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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 글램핑 | 가평 글램핑장 클럽 레스피아 추천 경기도 가볼만한곳 국내여행지 추천 [내부링크]
@경기도 가평 글램핑 가볼만한곳 추천 국내여행지 날씨 좋은 요즘 글램핑은 무조건 가야죠. 서울근교 경기도 글램핑 가볼만한곳 가평 글램핑 클럽 레스피아 추천드려요. 가평 근처 경기도 포천과 양평에도 글램핑과 캠핑장이 정말 많더라구요. 가평 글램핑 클럽 레스피아는 조용한 위치, 첩첩산중 마운틴뷰, 야외수영장을 장점으로 꼽고 싶어요. 펜션 못지 않은 편안함과 복층형 글램핑으로 오토캠핑장 못지 않은 특별함을 둘 다 누려보세요. 포스팅 중간에는 가평 글램핑 클럽 레스피아 예약 링크도 있으니 최저가 비교 예약으로 서울근교 경기도에서 글램핑 캠핑장 즐기세요. 위치 뷰 시설 다 잡은 가평 글램핑장 클럽 레스피아 추천 경기도 가평 글램핑장 추천 가평 클럽레스피아in가평, 가평 호텔스컴바인에서 가평 내 가평 클럽레스피아in가평의 베스트 상품을 찾아보세요. 해당 펜션에 관한 0개의 리뷰와 60개의 사진을 확인하고, 상품을 비교해보세요. 3ha.in 글램핑클럽레스피아 in 가평1호점 경기도 가평군 설
청주랜드 동물원 | 입장료 사자 바람이 청주 갈만한 곳 놀거리 맛집 오토바이 서울근교 당일치기 [내부링크]
@청주랜드 동물원 청주 갈만한 곳 놀거리 사자 바람 사자 바람이 보고 왔어요. 서울근교 오토바이 당일치기로 충주 드라이브. 청주랜드 동물원에서 귀여운 동물들과 사자 바람이 보고 청주 놀거리 제대로 즐겼습니다. 서울근교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구요. 청주랜드 동물원에서 사는 동물들의 눈망울이 달라 앞으로 다른 동물원은 못 가겠더라구요. 청주로 드라이브 하는 중간에 이영자님이 다녀오신 맛집도 들렀고, 갈만한 예쁜 카페도 잠시 들렀어요. 청주랜드 동물원에서 동물들의 행복한 모습 보시고, 놀거리 맛집 갈만한 곳도 즐기는 주말 되세요. Cheong Ju, Korea 강원도 위가연탄불고기 - 청주랜드 동물원 - 만나 247 청주랜드동물원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명암로 224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청주랜드 동물원 영업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 (입장 종료 5시) 입장료 : 어른 1,000원 청소년 800원 어린이 500원 서울에서 오전 11시 30분쯤에 출발해서 오토바이로
수원 여행 | 수원 월화원 배롱나무 맥문동 야외음악당 수원 갈만한 곳 추천 [내부링크]
@수원 월화원 배롱나무 야외음악당 효원공원 놀거리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에서 호캉스를 즐기고 근처에 있는 수원 월화원과 야외음악당을 산책했어요. 중국 여행 기분 가득 느낄 수 있는 수원 월화원. 월화원의 배롱나무와 맥문동은 포토스팟으로 손색 없었고, 야외음악당은 해방감 넘치는 여름감성 느낄 수 있는 곳이었답니다. 수원 월화원의 배롱나무와 맥문동이 지기 전에 얼른 가서 중국 여행 간 듯한 예쁜 사진 남기세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 디테일 숙박 후기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 | 수원 놀거리 뷔페 수영장 파크뷰 수원시청역 수원의 새로운 놀거리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에서 주말에 호캉스 즐겼어요. 수원 시내가 보이는 야외 ... blog.naver.com Suwon, Korea 2023. 09. 02 - 09. 03 수원 야외음악당 - 경기 아트센터 - 수원 효원공원 월화원 효원공원월화원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동수원로 399 수원제1야외음악당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동수원로 3
이딸로 예약 | 이탈리아 여행 준비물 이딸로 할인 프로모션 한국어 예약 방법 피렌체 로마 밀라노 여행 [내부링크]
@이탈리아 여행 이딸로 예약 할인 프로모션 예약 방법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 이탈리아. 이탈리아 여행 준비물에 빠질 수 없는 이딸로 예약을 캐시백 할인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이 있어 소개합니다. 특히 이탈리아 피렌체 여행을 준비하고 계신다면 할인 받고 이딸로 예약하세요. 마지막에는 이탈리아 피렌체 여행 일정과 팁까지 소개하니 끝까지 정독하고 이탈리아 여행 할인 받고 준비하세요. 이딸로 ITALO 왜 이탈리아 여행 준비물에 이딸로를 예약해야할까요? 이딸로는 이탈리아 민영 철도회사로 이탈리아 내 53개 도시를 이어주는 노선을 보유하고 있어요. 10시간 넘게 이탈리아까지 날아갔는데 한 도시만 보고 오실 거 아니죠? 저는 2번의 이탈리아 여행에서 도시 간 이동을 대부분 이딸로를 이용했어요. @이탈리아 밀라노 여행 대성당 두오모 @이탈리아 로마 여행 포로로마노 로마 - 피렌체 - 밀라노 밀라노 - 베니스 - 베로나 - 피렌체 - 로마 이 모든 도시를 이딸로를 이용해서 여행할 수 있답니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 | 수원 놀거리 뷔페 수영장 파크뷰 수원시청역 [내부링크]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 파크뷰 뷔페 수영장 후기 수원의 새로운 놀거리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에서 주말에 호캉스 즐겼어요. 수원 시내가 보이는 야외 루프탑 수영장과 다양한 메뉴의 조식 뷔페가 딱 마음에 드는 4성급 호텔이었습니다. 수원 놀거리 즐기고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에서 느긋한 주말도 즐기세요. 별점 : 인테리어 : 위치 : 시설 및 청결도 : 가격 : 장점 :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고, 뷰가 좋아요. 푸른 공원이 보이는 파크뷰와 탁 트인 루프탑 수영장이 좋아요. 단점 : 호텔 직원들의 숙련도가 다소 미흡해요. 객실 화장실과 수영장 자쿠지 근처에서 하수구 냄새가 나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 둘러보기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 수원 호텔스컴바인에서 수원 내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의 베스트 상품을 찾아보세요. 해당 호텔에 관한 50개의 리뷰와 59개의 사진을 확인하고, 상품을 비교해보세요. 3ha.in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 주소 : 경기 수원시
EPL 유럽 축구 경기 직관 영국 맨체스터 여행 | 2023-2024 프리미어리그 개막 & 경기일정 & 직관 티켓 예매 방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타디움 경기장 투어 [내부링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EPL 축구 경기 직관 여행 드디어 기다리던 2023-2024 시즌 프리미어리그가 개막했습니다. 이번 유럽 축구 리그 시즌 일정은 2023년 8월부터 2024년 5월까지인데요. 이때 유럽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유럽 축구 경기 직관은 빼먹을 수 없죠. 특히 이번 시즌에는 이강인 선수가 PSG, 김민재 선수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면서, 유럽 빅 리그에서의 코리안리거들의 활약이 기대되는데요. 이에 맞춰, 한국에서도 손쉽게 한국어로 유럽 축구 경기 직관 티켓을 예매하고 E-티켓으로 수령해 간단하게 유럽에서 축구 경기를 직관할 수 있게 되었어요. 심지어 이그제큐티브 클럽 티켓을 예매할 수 있더라고요. 그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프리미어리그 축구 경기 직관 여행을 통해 티켓 예매 방법, 이그제큐티브 클럽 티켓의 좋은 점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장 투어도 함께 소개 드릴게요. 이 포스팅을 통해 편하고 저렴하게 유럽 축구 경기 티켓 예매하시고, 잊지 못할 유럽 축구
몰타 여행 | 유럽 여름여행, 유럽에서 가장 작은 수도 발레타 산책, 일출 일몰 명소, 맛집 추천, 날씨, 물가, 몰타 가볼만한 곳, 지중해섬 휴양지 몰타 4박5일 여행 [내부링크]
@중세 시대로의 여행, 몰타 발레타 시내투어 Malta, Heaven in Mediterranean # 2 역사 속 유럽으로 빠져든다, 몰타 시내투어 안녕하세요, 노마드마리입니다. 몰타 매리어트 호텔에서 보는 뷰만으로도 벌써 몰타가 예쁘다고 해주셨는데요. 몰타의 진정한 매력은 수도 발레타 산책에서 느끼실 수 있어요. 발레타를 걸어보지 않고 몰타를 가봤다고 할 수 없죠. 몰타의 수도 발레타의 가볼만한 곳, 명소, 맛집 쏙쏙 뽑아 전해드릴게요. 몰타 여행에서 이대로만 둘러보시면, 발레타 완벽 정복! @슬리에마에서 본 발레타의 모습 몰타의 수도 발레타는 유럽에서 가장 작은 수도예요. 몰타의 매력은 한 나라에서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스페인 여행을 모두 다 할 수 있다는 거예요. 몰타는 기원전부터 로마, 아랍, 십자군, 프랑스, 영국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거리를 돌아다니면 고대부터 중세, 근대의 유럽을 모두 한눈에 볼 수 있어요. 이것만으로도 몰타에 여행 갈 이유 충분하죠? 몰타 여
몰타 여행 | 고조섬에서 코미노섬 블루라군까지 당일치기 보트투어, 유럽 여름바다 여름여행 날씨, 비용, 지중해섬 휴양지 몰타 4박5일 여행 [내부링크]
@유럽 지중해의 블루라군, 고조섬 당일치기 보트투어 Malta, Heaven in Mediterranean # 3 지중해의 푸른빛, 보트타고 떠나요 안녕하세요, 노마드마리입니다. 유럽 지중해에 왔으니 바다를 마음껏 즐겨야죠. 몰타섬에도 좋은 해변들이 많지만, 지중해의 푸른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코미노섬의 블루라군은 몰타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에요. 몰타섬에서 당일치기 보트투어가 많이 마련되어 있으니 30유로 (3만 원 정도)로 하루 종일 지중해에 푹 빠져보세요. @몰타 코미노섬 블루라군 @보트투어에서 즐길 수 있는 바다 위에서 보는 유럽 지중해의 일몰 유럽 바다 지중해의 푸른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몰타의 블루라군. 유럽 몰타 여름여행, 당일치기 보트투어로 마음껏 즐기세요. 몰타섬 - 코미노섬 - 고조섬 보트투어 코스 고조섬 / 코미노섬 블루라군 투어 일정 투어는 6월 - 10월 사이가 피크 시즌입니다. 10am 몰타섬 부지바 출항 11am - 1pm 코미노섬 크리스탈라
유럽 몰타 4박5일 여행 일정 프롤로그 | 유럽 여름여행 지중해여행 휴양지 몰타섬 추천, 여름 유럽 가볼만한 곳 [내부링크]
@몰타, 천국 같은 유럽 지중해섬에서의 4박5일 여행 Malta, Heaven in Mediterranean # 0 최고의 쉼을 선물해 준 몰타 안녕하세요, 노마드마리입니다. 우리에겐 다소 생소할지도 모르는 나라 몰타. 몰타 섬은 그리스의 크레타 섬과 함께 유럽 사람들이 손에 꼽는 지중해의 여름 휴양지 중 하나예요. 몰타의 매력은 유럽의 고대 그리스 로마, 중세 시대,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이슬람의 문화권을 전부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이 넘치는 나라라는 거예요. 휴양지 분위기도 즐기고, 유럽스러운 분위기도 느끼고 두 가지 토끼를 한 번에 잡고 싶다면 몰타를 이번 여름 유럽 여행지로 너무 추천드려요. @유럽 몰타 지중해 코미노섬 블루라군 지중해 섬나라 몰타섬 4박 5일 여행 일정 - 일정 : 10월 15일 ~ 19일 - 항공사 : 부엘링 Vueling 항공 (스페인 - 몰타) - 숙소 : Malta Marriot Hotel & Spa @흰색 석회암 건물이 매력적
서울썸머비치 | 광화문 워터파크 개장, 워터슬라이드 즐기고 흰디와 만나자, 광화문 놀거리, 광화문 광장 물놀이, 서울 가볼만한 곳 [내부링크]
@서울 도심 서울썸머비치에서 올여름 만끽하자 안녕하세요, 노마드마리입니다. 동남아 뺨치는 무더위를 자랑하는 요즘, 서울 한복판 시내에서 여름을 즐기고 싶으시나요. 이번 주말 광화문 광장에 막 오픈한 서울썸머비치에서 물놀이와 함께 신나게 놀아봐요. 낮부터 밤까지 워터파크와 흰디랜드, 마켓으로 먹을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를 책임지는 광화문 서울썸머비치. 주말에도 평일에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2023 서울썸머비치 워터슬라이드 2023 서울썸머비치 장소 : 광화문 광장 및 세종로 공원 광화문광장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75 세종이야기 세종로공원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89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일정 : 7월 28일 (금) ~ 8월 13일 (일) 시간 : 낮 12시 ~ 밤 9시 구성 : 흰디랜드 / 워터파크 / 흰디푸드마켓 / 썸머캠핑가든 광화문 흰디랜드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 옆 흰디 서울썸머비치 흰디랜드는 현대백화점 자체 캐릭터인 ‘흰디(Heend
일본 도쿄 산책 긴자 & 츠키지 | 일본 여름 여행 축제, 도쿄 가볼만한 곳 추천, 츠키지 시장에서 여름 마츠리 즐기고 긴자 야경 명소까지, 도쿄 긴자 맛집 [내부링크]
@일본 도쿄 긴자 & 츠키지 여행 산책 코스 추천 안녕하세요, 노마드마리입니다. 오랜만에 일본 일상 들고 왔어요. 일본 도쿄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곳, 츠키지와 긴자 주변의 여행 코스 소개 드릴게요. 일본 도쿄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긴자, 오래된 동네인 만큼 일본스러움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츠키지. 도쿄 여행 가신다면 일본의 가장 화려함과 전통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긴자와 츠키지는 놓칠 수 없어요. Ginza & Tsukiji, Tokyo, Japan Tsukiji Shijyo(Ichiba) - Tsukiji Honganji - Kabukiza - Cafe Kiksa You - Starbucks Ginza - Nissan Crossing - Ginza Six 일본 도쿄 긴자 & 츠키지 여행 코스 @긴자 & 츠키지 여행 산책 코스 구글 맵에서 보기 츠키지 혼간지 & 일본 축제 봉오도리 츠키지 혼간지 여름 봉오도리 축제 날짜 : 8월 2일 - 5일 시간 : 저녁 7시 - 9시 (
일본 여름 축제 마츠리 | 도쿄 히비야, 코엔지, 아자부주반, 롯본기, 하라주쿠 8월 여름 축제 및 날씨, 봉오도리 아와오도리 요사코이, 도쿄 가볼만한 곳 추천 [내부링크]
@8월 일본 도쿄 여름 축제 마츠리 추천 정보 안녕하세요, 노마드마리입니다. 8월 일본 도쿄로 여름 여행 준비하고 계신 분들 주목. 일본 도쿄의 여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여름 축제 마츠리 정보 모아모아 여러분에게 전달드립니다. 일본의 유카타, 야타이, 봉오도리, 아와오도리, 요사코이 등 드라마나 영화에서만 보던 일본의 여름 축제를 즐기고 일본 문화를 듬뿍 느끼고 오세요. 일본 8월 여름축제 마츠리 정보 리스트 일본 봉오도리(盆踊り) 축제에 대해 궁금하다면 일본 도쿄 산책 긴자 & 츠키지 | 일본 여름 여행 축제, 도쿄 가볼만한 곳 추천, 츠키지 시장에서 여름 마츠리 즐기고 긴자 야경 명소까지, 도쿄 긴자 맛집 안녕하세요, 노마드마리입니다. 오랜만에 일본 일상 들고 왔어요. 일본 도쿄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곳, 츠... blog.naver.com 히비야공원 마루노우치 봉오도리대회 日比谷公園丸の内音頭大盆踊り大会2023 날짜 : 8월 25일 - 26일 시간 : 오후 6시 - 저
올댓트래블 2023 | 8월 코엑스 여행 전시회 구경하고 2백만원 여행지원금 받자, 틱고(TIKGO)와 올댓트래블 홈페이지에서 등록 & 무료 입장 팁, 세시간전 크리에이터 [내부링크]
@올댓트래블 2023 여행 전시회 소개 & 무료 입장 & 이벤트 안녕하세요, 여행 크리에이터 노마드마리입니다. 더운 여름 코엑스 안에서 시원하게 즐길 여행 전시회 추천드려요. 틱고(TIKGO)와 올댓트래블 홈페이지에서 3초 컷으로 등록 & 무료입장과 여행 지원금을 받을 기회까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여행을 제안하는 올댓트래블 2023 전시회에서 다음 여행을 계획해보세요. 올댓트래블 2023 All That Travel(ATT) 출처 : 올댓트래블 홈페이지 올댓트래블 2023의 컨셉은 "Local Travel For My Lifestyle"입니다. 이 컨셉에 맞게 3가지 특징이 있는데요. 1. 새로운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전시로 다양한 콘텐츠와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전시 2. OTA, 아웃도어, 플랫폼 등 관광의 다양한 테마를 만날 수 있는 전시 3. 관광을 중심으로 로컬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가 한 데 모이는 전시 @올댓트래블 2023 전시회 행사개요 올댓트래블 20
여름 후지산 등산 | 후지산 등반 준비물 & 팁 부모님 효도 일본 여행, 후지산 산악 가이드 투어 예약 & 비용 [내부링크]
@이번 여름 후지산 정상에 올라가 보자 안녕하세요, 노마드마리입니다. 여름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여름휴가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지난 일본 여름 여행 추천 포스팅에서 많은 분들이 후지산 등산에 관심을 가져주셨어요. 일본 여름 여행에서 꼭 해야 할 것들 일본 여름 여행 | 여름에 일본 도쿄 만끽하기, 일본 여름축제, 카마쿠라 수국부터 후지산 등산까지, 일본 가볼만한 곳 안녕하세요, 노마드마리입니다. 장마이지만 더위와 습기도 기승을 부리는 여름이네요. 한국의 여름도 만만... blog.naver.com 후지산은 7월부터 9월 중순까지 여름에만 올라갈 수 있는 산이에요. 일본 사람들은 여전히 후지산을 신성하게 생각하고, 한여름에도 최저기온이 영하 4도로 떨어질 만큼 험한 산 중 하나죠. 저는 일본에서 살았던 동안 한 번은 친구들끼리만, 두 번은 후지산 산악 가이드 투어를 통해 총 세 번을 후지산 정상을 찍었는데요. @후지산 요시다(吉田) 등산로 입구에서 가장 최근에 부모님
몰타 매리어트 호텔 | 매리어트 호텔 & 스파 3박4일, 지중해 파노라마뷰 클럽 라운지, 야외 수영장, 10점 만점에 10점 서비스 추천 [내부링크]
@몰타 최고의 호텔, 몰타 매리어트 호텔 & 스파 Malta, Heaven in Mediterranean # 1 천국 안의 천국, 몰타 매리어트 호텔 안녕하세요, 노마드마리입니다. 저는 몰타 다시 여행 가면 또 여기 머물 거예요. 그만큼 저에게 천국 같은 휴식을 선물해 준 곳이 바로 몰타 매리어트 호텔 & 스파인데요. 몰타 최고의 호텔, 몰타 매리어트의 장점과 단점을 쏙쏙 모아 숙박한 경험 그리고 호텔 예약할 수 있는 링크 나눠드릴게요. @몰타 매리어트 디럭스 킹베드 바다전망 발코니 별점 : 인테리어 : 위치 : 시설 및 청결도 : 가격 : 장점 : 몰타 360도 파노라마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럽 라운지 / 수영장 / 스파 단점 : 가격대도 5성급. 조식이 부실해요 몰타 매리어트 호텔 & 스파 둘러보기 몰타 매리어트 호텔 앤드 스파, 세인트줄리안 호텔스컴바인에서 세인트줄리안 내 몰타 매리어트 호텔 앤드 스파의 베스트 상품을 찾아보세요. 해당 호텔에 관한 946개
서울 근교 물놀이 대부도 vs 강화도 | 카페, 맛집 추천, 가볼만한 곳, 간조 만조 시간, 당일치기 드라이브 [내부링크]
@강화도와 대부도, 이번 주말 어디를 가볼까 안녕하세요, 노마드마리입니다. 장마 끝나면 일단 국내 여행부터 해봐야겠죠. 바다를 좋아하는 저는 강화도와 대부도를 7월 초에 미리 다녀왔어요. 장마 끝나고 얼른 따끈한 햇살 밑에 시원한 물놀이하고 싶네요. 서울에서 60KM 정도 떨어져 있는 근교 강화도와 대부도, 어디로 놀러 가볼까요? 물놀이와 드라이브에는 대부도, 그 외에도 볼 것 많은 강화도 당일치기 바다 보기에는 대부도 추천 대부도, 물놀이 & 드라이브 추천 - 서울 출발 / 대부도 도착 : 12PM / 2PM - 일몰 시간 : 7:45PM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 대부도, 카페 곶 곶 구봉길 203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구봉길 203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카페 발리다는 예전에 가봤어요. 근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좀 힘들어서, 비슷한 느낌의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카페 곶. 카페 발리다와 매우 가까운 곳에 있지만 반대편에 있어요. @카페 곶에서 보이는 바다 풍경
여름 후지산 등산 준비 | 후지산 등반 투어 예약 & 준비물 일본 도쿄 여름 여행 가볼만한 곳 [내부링크]
@이번 여름 후지산 등반은 가이드 투어만 있다면 문제 없어요 안녕하세요, 노마드마리입니다. 이전 후지산 등반 포스팅을 보시고 실제로 후지산 등반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그런 분들에게 더 실질적인 정보를 드리고자 추가로 포스팅을 만들게 되었어요. 후지산 등반의 전체적인 일정과 분위기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후지산 등반 전체 일정 & 비용 한 눈에 보기 여름 후지산 등산 | 후지산 등반 준비물 & 팁 부모님 효도 일본 여행, 후지산 산악 가이드 투어 예약 & 비용 안녕하세요, 노마드마리입니다. 여름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여름휴가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 blog.naver.com 후지산 등반 산악 가이드 투어 이용하면 후지산 정상, 쉽게 등반할 수 있어요! *광고 없는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후지산 등반 가이드 투어 예약 사이트 & 방법 후지산 등반 가이드 투어 예약 사이트 가기 富士山専門山岳ガイド付プラン 富士登山ツアー | vipツアー(vipto
노마드마리의 여행일기 | 해외여행 10년, 30개 나라를 여행하고 지금 시작한 것 [내부링크]
@여행가 노마드마리의 여행 블로그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노마드마리입니다. 오늘은 제 소개와 제 여행 스토리를 나누는 좀 특별한 포스팅을 해볼까요. 저는 해외여행 10년 차, 30개 나라를 여행하고 있는 여행가이고, 이제 막 여행 블로그를 시작했어요. 앞으로 다가올 그리고 지난 제 여행 스토리를 여행을 즐기는 여러분과 공유하고 소통하기에 앞서, 제 소개를 통해 여러분들과 더 친해지고 싶어 이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이 글을 읽고 나면 여러분들이 제 여행 블로그에서 어떤 콘텐츠들을 기대하실 수 있을지 느끼고, 저와 함께 여행 스토리를 나누고 싶어지실 거예요. 여행의 이유 '평소의 나와 다른', '일상생활에서 경험할 수 없는 것’. 그것들을 찾고, 거기에서 느끼는 감정을 충분히 즐기고 나의 활력으로 삼는 것. 제가 가장 최근에 느끼는 여행의 묘미예요. @30번째 나라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저는 여행은 모든 것이 새로운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새로운 경험을 통해 나를 알아가고 새로운 세상을
일본 여름 여행 | 여름에 일본 도쿄 만끽하기, 일본 여름축제, 카마쿠라 수국부터 후지산 등산까지, 일본 가볼만한 곳 [내부링크]
@일본 여름 만끽하기, 일본 여름 여행 추천 안녕하세요, 노마드마리입니다. 장마이지만 더위와 습기도 기승을 부리는 여름이네요. 한국의 여름도 만만치 않지만, 사실 일본의 여름도 만만치 않아요. 엄청난 습도와 매일 직격탄을 날리는 장마비와 태풍. 하지만 여름이 되면 그리운 일본의 것들이 있어요. @일본 카마쿠라 해변, 유이가하마(由比ヶ浜) 이번 여름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 일본에서 10년 동안 살았던 제가 추천드리고픈 여행지와 액티비티 소개해드릴게요. 이번 여름 일본 여행 가시면 꼭 가보세요! 카마쿠라 당일치기 여행 @카마쿠라 쓰루가오카하치만구 신사 거리에서 카마쿠라는 도쿄 근교의 작은 동네입니다. 요즘에는 워낙 슬램덩크로 유명해졌지만, 오래 전부터 절과 신사가 많은 동네로 해변을 따라 집들이 아기자기하게 위치해 있고, 서퍼들도 많이 볼 수 있는 바닷가 마을이에요. @수국이 유명한 카마쿠라의 절, 하세데라(長谷寺) 여름에 특히 카마쿠라를 추천하고 싶은 이유
일본 도쿄 야경 추천 | 일본 여행 야경 맛집, 아사쿠사 도쿄 스카이트리 전망대 예약 & 입장권, 도쿄 가볼만한 곳 [내부링크]
@도쿄 전망대 아사쿠사 스카이트리 예약 & 입장권 정보 안녕하세요, 노마드마리입니다. 다들 도쿄 타워나 시부야 스카이는 한 번쯤 가보셨을 것 같아서, 도쿄의 벚꽃 명소를 정리하다가 추천하고 싶은 타워 전망대가 있어서 소개 드려요. 도쿄의 옛 도심에 위치한 도쿄 스카이트리 전망대. 도쿄 스카이트리 입장권 - 클룩 KLOOK 한국 지금 클룩에서 도쿄 스카이트리 입장권을 예약하고 스카이트리에 올라 도쿄의 전망을 감상해보세요! affiliate.klook.com 아사쿠사에 위치해서 센소지(浅草寺)와 함께 구경하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아사쿠사 추천 장소는 또 다른 포스팅에서 모아 올릴게요. 도쿄 스카이트리 Tokyo Skytree (東京スカイツリー) 주소 : 1 Chome-1-2 Oshiage, Sumida City, Tokyo (東京都墨田区押上１丁目１−2 ) 도쿄 스카이트리 앞에 핀 벚꽃과 함께 스카이트리를 담아봤어요 유명한 포토스팟 1-chōme-1-2 Oshiage, Sumida C
발리 한달 살기 비용 총정리 | 발리 여행 가볼만한 곳, 워케이션 장소, 비자 갱신, 발리 반년 살기 프롤로그 [내부링크]
@발리에서 반년 살기 프롤로그 Bali, Oh my Bali # 0 無 계획이 6개월이 될 줄은 몰랐다 안녕하세요, 노마드마리입니다. 저는 2019년에 발리를 처음 가서 발리의 매력에 푹 빠져 2020년 발리에서 반년을 살았어요. 발리에서 6개월 동안 살면서 발리는 자연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인프라가 잘 되어 있는 편이어서 한달 살기 & 장기 여행 & 워케이션에 최적화되어 있는 아름다운 섬이라는 걸 느끼게 되었어요. 요즘 날씨가 여름여름하다보니 다시 발리 인기가 급상승하더라고요. 발리에서 반년 동안 살면서 한 달 살기를 하면 비용이 얼마 정도 들지, 그리고 살기 좋은 곳은 어디인지, 무엇을 하며 보내면 좋을지 간단하게 정리해 봤어요. 물론 신혼여행을 가시는 분들도 많지만 요즘은 디지털 노마드 하시는 분들이 짧은 기간 동안 머물면서 즐기시기도 하고, 저도 실제로 발리에서 머물렀던 6개월 동안 온라인으로 통역과 번역 일을 병행하며 지냈어요. 발리는 예전부터 디지
발리 스타벅스 텀블러 구매대행️ [내부링크]
#발리 #텀블러 #스타벅스 #구매대행 #2020년 #7월 #노마드 #코로나 #도시한정 #여름한정 #시티텀블러 2020년 7월 초 우붓 몽키포레스트 스타벅스 라인업 발리 스타벅스 텀블러 구매대행 해드립니다! 현재(2020년 8월) 발리에서 노마드 생활 중인 커플입니다! 발리에 관광객들이 안 오니 발리에 있는 스타벅스의 예쁜 텀블러들이 남아 돌아.. (그래도 9월 11일부터 국제선이 운행한다니 희소식이랄까요.. '2주간 의무자가격리'는 한국과 같이 적용된답니다!) 스타벅스 텀블러와 머그컵 수집을 좋아하는 저라서 혹시 코로나 때문에 여행을 계획했는데 여행을 못하고 계시는 분들 그래서 답답하신 분들 그런 분들을 위해서 발리를 안방으로 데려다드리고 싶어서 구매대행을 해볼까 합니다! 머그컵은 손상의 위험이 커서 텀블러로만 한정해서 구매대행 드릴려고 해요! 구매 원하시는 분들은 비밀댓글로 남겨주시면 좀 더 상세한 설명해드리고 원하시는 제품 구매/배송해드릴게요! 우선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인도네시아
발리 스타벅스 한정상품 구매대행: 발리 스타벅스 리저브 데와타 한정️ [내부링크]
#발리 #스타벅스 #데와타 #리저브 #발리한정 #리저브한정 #스타벅스한정 #2020년 #발리지금 #8월 #노마드 #코로나 #구매대행 #발리라이프 안녕하세요! 오늘은 텀블러 뿐만 아니라 발리에 있는 유일한 스타벅스 리저브 'Starbucks Dewata'의 한정상품을 소개해 드릴려고 해요! 발리는 워낙 커피가 맛있어서 스타벅스가 필요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다양한 컨셉으로 운영하고 있는 스타벅스 (우붓의 연꽃사원 근처나 몽키포레스트의 스타벅스 같은) 나 현지 사람들도 가볍게 스타벅스를 찾아 미팅을 하는 등 외국인에게도 현지 사람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답니다 발리 스타벅스 리저브 데와타의 '데와타(Dewata)'는 발리어로 '신(God/Goddess)'을 나타내는 의미이기도 해 이름에서부터 발리스러움이 묻어나요 내부 인테리어나 커피 등은 다른 포스팅에서 소개하도록 하고, 이번 포스팅에서는 리저브에서만 파는 제품에만 집중할게요! 리저브 한정 가죽 텀블러 그립 쪽이 가죽이고 내부는 보온되는 스
제가 어제 짐바란 스타벅스에서 뭘 봤냐면요 [내부링크]
#발리 #스타벅스 #텀블러 #인형 #파우치 #에코백 #발리한정 #발리스타벅스 #한정판 #시리즈 #짐바란 #인도네시아 제가 어제 짐바란 스타벅스에서 뭘 봤냐면요️ 제일 뒷줄부터 에코백, 중간에 텀블러와 곰돌이 인형 그리고 맨 앞에 파우치입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예전에도 포스팅했던 인도네시아 전통 이야기를 담아낸 텀블러에 이어 파우치, 에코백, 그리고 스타벅스 곰돌이 인형까지 등장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12 도시(주)에 전해져 내려오는 전통 이야기를 파스텔톤으로 디자인해서 나온 상품들인데요 #starbucks #folklore #citycollection 각 상품마다 전통 이야기의 상세한 설명이 적힌 태그도 달려있답니다! 발리는 ‘가루다’ 라는 생명체를 표현한 디자인인데요 새 모양을 한 ‘가루다’ 는 힌두교에서 최고신인 ‘비슈누’ 를 태우고 다니는 새이며 인도네시아에서 거의 유일하게 힌두교가 지배적인 발리라서 더 상징적이기도 하네요 (발리 힌두교에서는 ‘비슈누’ 가 최고신은 아
인도네시아 스타벅스 가을 컬렉션: 구매대행 가능합니다️ [내부링크]
#발리 #발리노마드 #노마드 #스타벅스 #가을 #컬렉션 #스타벅스텀블러 #텀블러 #보름달 #토끼 #사이렌 #가을컬렉션 안녕하세요! 오늘도 발리 스타벅스 소식으로 찾아왔습니다! 드디어 9월을 맞이해서 인도네시아 스타벅스에서도 가을 컬렉션을 장식하기 시작했는데요! (가을이 없는 나라에서 가을 컬렉션이라니, 스타벅스의 마케팅력에..) 이번에는 스타벅스 로고의 사이렌과 가을 보름달의 방아찧는 토끼를 모티브로 청량감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색감의 텀블러들을 선보였는데요! 2020 가을 블렌드 원두와 함께 전시되어있는 청색깔의 텀블러 사이렌을 모티브로 한 텀블러들은 사이렌을 러블리하게 표현해서 색달랐던 것 같아요! 그 중에 제 눈을 끌었던 것은 크림색의 보온 텀블러 (뚜껑과 입대고 마시는 부분 둘 다 분리 가능) 청색의 사이렌이 더 돋보였던 것 같아요! 마치 그라피티를 보는 듯한 느낌의 텀블러였어요! 토끼 귀 모양을 따서 뚜껑에 살짝 그립감이 좋은 재질이라 부드럽게 손에 감겨요 진짜 이건 너무 귀
[내가 발리에서 꽂힌 것들] 발리 커피에 대하여️ [내부링크]
#발리 #발리커피 #커피원두 #커피가루 #킨타마니 #바투르 #인도네시아 #커피 #루왁커피 #구매대행 마트에서 파는 발리 커피 '발리' 라고 하면 커피가 유명한 거는 다들 아시죠? 그런데 '발리 커피'는 별로 유명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발리 커피'를 소개해 드릴려고 해요! 발리는 산이 있는 발리 북쪽과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커피 나무가 많이 자라나기 때문에 커피가 유명한데요 예를 들면, 발리 북쪽의 '킨타마니' 지역에서 나는 커피 그리고 화산 '바투르'산의 화산재가 섞인 토양에서 자라난 커피 등이 유명해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워낙 유명한 사향고양이(루왁)가 먹은 커피 원두도 발리에서는 많이 판매&유통되고 있답니다! 하지만, 발리 현지 사람들이 흔히 마시는 커피는 이런 커피 원두를 갈아 에스프레소 머신이나 핸드 드립으로 추출하는 커피가 아닌 커피 가루를 따뜻한 물에 태워 마시는 커피인데요 이것도 사실 우리가 흔히 아는 커피 가루랑은 다르답니다! 저는 처음에 이 발리
번외편 [9월 해외입국자] 슬기로운 자가격리생활 #1 [내부링크]
#슬기로운 #자가격리 #일상 #대구 #지방자가격리 #해외입국 #해외입국자 #14일 #3일차 #자가격리기록 #9월 #지방 #코로나 #음성 #자가 #격리 자가격리 3일차 입국 2달 전부터 이미 해외입국자 커뮤니티에서 여러 정보를 얻고 있었고 원래 집순이 기질이 있는데에다 혼자 노는 걸 좋아해서 딱히 불편함은 없다 발리 - 자카르타 - 인천공항 - 동대구역 - 자가(自家) 이런 흐름으로 집에 도착한 나는 부모님이 사시는 집의 방 한 칸에서 자가격리 중 짐들로 뒤엉킨 내 방... 인천공항 입국은 9월 9일 아침 코로나 검사는 동대구역 선별진료소에서 당일 오후에 검사 9일 오후에 집에 도착하자마자 샤워하고 짐 소독 다하고 정리하고 뻗기 9월 10일 오후에 관할구 보건소에서 연락 전담 공무원이 정해지고 전담 공무원으로부터 9월 11일 오전에 방문하겠다는 연락 입국하자마자 도착해서 '자가격리앱'에 아이디 'CORONA'를 입력하고 나오는 전담 공무원 정보는 전담 공무원이 아니라 구 총괄 공무원이
번외편 [9월 해외입국자] 슬기로운 자가격리생활 #2 [내부링크]
#슬기로운 #자가격리 #일상 #대구 #지방자가격리 #지방해외입국 #해외입국 #해외입국자 #8일차 #자가격리기록 #9월 #집콕 #지방 #코로나 #자가 #음성 #격리 자가격리 8일차 그래도 벌써 절반이 지났다고 생각하면 위안은 되지만 밖에 나가고 싶다는 열망같은 무엇인가가 몸 안에 시한폭탄 처럼 차곡차곡 쌓이는 느낌 답답할 땐 창문 방충망을 열어 젖히고 밖으로 고개를 쭉 내밀어서 지나가는 사람들과 반려견들 구경 그리고 집에서 보이는 하늘과 타워 구경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 발리에서의 창 밖 풍경과 너무 달라서 이런 네모네모와 무채색에 적응하는 중 자가격리 3일까지는 솔직히 비행기 타고 온 피로도 있고 집에 온 안도감 때문에 별 생각 없이 먹고 자고 그랬는데 자가격리 4일차 부터 '식단 관리'와 '체력 관리'의 중요성을 뼈져리게 느끼기 시작했다 속이 더부룩해서 한 끼 이상 먹을 수 없었고 오랜만에 한 스트레칭 덕분에 굳어져버린 내 골반을 인식하기 시작했다 하루 1~2시간의 홈트 2세트를
번외편 [9월 해외입국자] 슬기로운 자가격리생활 #3 [내부링크]
#슬기로운 #자가격리 #자가 #격리 #지방 #지방자가격리 #대구 #코로나 #음성 #집콕 #보건소 #해외입국 #해외입국자 #9월 #자가격리기록 #12일차 와우! 12일차! 발리에서의 여러 사진들과 마지막 주에 썼던 돈들을 정리하면서 발리에서 지낸 일상들을 빨리 포스팅 해야겠다고 마음 먹으면 보내는 하루들. 노을 색깔 참 예쁘다... 그저께는 보건소 직원과 참 신기한 이야기를 했다. 대구는 자가격리 종료 2~3일 전에 2차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는데 검사 관련해서 연락이 왔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방문할테니 준비하고 있어라는 것. 내가 방 안에 있으면 벨소리가 잘 안들리니 오기 전에 연락 좀 달라고 부탁드렸다. 그러니 하는 말이 "방문 열어 놓고 계세요." "집에 다른 가족들 안 계세요?" "벨소리에 귀기울이고 있으세요." ... 안다, 공무원분들도 진심 수고하고 계신다는걸. 그런데, 내가 무슨 파블로브의 개도 아니고 벨소리가 들리면 총알같이 뛰어나가 맞이해줘야하는지? 현재
번외편 [9월 해외입국자] 슬기로운 자가격리생활 #4 자가격리 중 공식외출 [내부링크]
#슬기로운 #자가격리 #지방 #대구 #지방자가격리 #해외입국 #해외입국자 #인도네시아 #발리 #9월 #마지막 #14일차 #대구자가격리 #자가 #격리 #코로나 #음성 #집콕 #보건소 #2차검사 #자가격리기록 #코로나검사 #선별진료소 #선별진료소방문 #보건소방문 #자차이용 #도보이용 #자차 #도보 드디어 공식적인 외출! 자가격리 13일만에 바깥 공기를 쐬고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걷고 추분이라 그런지 날씨도 참 좋더라, 가을날씨 경상감영공원 지나면서 -2차검사결과는 ‘음성’이었습니다- 대구는 입국하자마자 3일 이내 1차 코로나검사, ※대중교통(KTX) 이용시에는 동대구역 선별진료소에서 바로 검사받고 귀가할 수 있습니다. 자가격리 해제 2~3일 전 2차 코로나검사를 실시한다. 내 자가격리는 23일 수요일 오후 12시에 종료되기 때문에 이틀 전인 21일 월요일에 2차 코로나검사를 받기로 한다. ※2차 코로나검사 관련해서는 관할구 보건소에서 등록된 전화번호로 먼저 연락 옵니다. 저는 17일(목
곽정은의 마음수업 디어셀프(Dear Self) #1 [내부링크]
#명상 #명상수업 #디어셀프 #곽정은 #온라인 #온라인수업 #마음수업 #마음챙김 #마인드풀 #헤르츠 https://event-us.kr/theherz/event/24139 1. '명상'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운다. 2. '명상'을 하는 방법을 어떻게 가르치는지 배운다. 두 가지 목적으로 신청하게 된 명상수업. 곽정은 작가님은 '마녀사냥' 때부터 워낙 좋아했고, SNS를 통해서 스스럼없이 본인의 생각을 말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명상'으로까지 본인의 전문분야를 넓히는 모습이 멋있다. 내가 일본에 있었을 당시, 서울에서 하는 오프라인 수업에는 당연히 참석할 수 없었기에 아쉬운 마음이었는데, 9월 온라인 수업에서 선착순 모집을 놓치고, 드디어 듣게 된 11월 수업. 8번의 수업에 30만원 정도를 투자하는 것이 나에게는 조금 부담스러웠기에 고민하다가.. 벌써 절반인 4번의 수업을 들었는데, 꽤 만족스럽다. 일본에서 일할 때 완벽주의에 신경질적인 상사를 만나 번아웃(B
곽정은의 마음수업 디어셀프(Dear Self) #2 [내부링크]
#명상 #명상수업 #디어셀프 #곽정은 #온라인 #온라인수업 #마음수업 #마음챙김 #마인드풀 #헤르츠 #두번째화살 #호흡 #현재 #알아차리기 #존카밧진 '나를 알아차린다'로부터 시작하는 명상수업. 나의 감정, 즉 나의 상태를 알아차리는 것. 나의 감정과 상태로부터 발생하는 나의 판단이 나를 힘들게 한다는 것을 배웠다. 그것을 '두 번째 화살'이라고 표현했다. 힘들면 '내가 힘들구나.'라고 하면 되는데, '나에게는 왜 이렇게 항상 힘든 일만 일어나는 걸까?'라고 하는 자책과 같은 나의 판단이 나를 다시금 괴롭히는 화살이 되어 나의 마음에 꽃힌다. Your Body is present. Is your mind? 우리의 몸은 항상 '현재'에 존재하지만, 우리의 마음은 '현재'에 존재할까? 이 문장이 마음에 와닿았다. '나에게는 왜 이렇게 항상 힘든 일만 일어나는 걸까?'라고 생각하는 순간, 우리의 마음은 과거 나에게 일어났던 힘들었던 일들에 대한 자책과 원망으로, 미래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곽정은의 마음수업 디어셀프(Dear Self) #3-1 [내부링크]
#명상 #명상수업 #디어셀프 #곽정은 #온라인 #온라인수업 #줌 #줌수업 #줌온라인 #마음수업 #마음챙김 #마인드풀 #헤르츠 #심리 #고요한마음명상 #고요 #마음명상 #자존감 #자신감 #통합 #존중 #권리 #자기효능감 #자기조절감 #자기안전감 #자기자비 첫 번째와 두 번째의 수업이 '명상'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을 쌓는 수업이었다면, 세 번째 수업부터는 본격적으로 나의 '내면'과 연결되는 방법을 배움으로서 좀 더 효과적인 '명상'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수업이 시작되었다. 나의 '내면'과 연결될 수 있는 '고요한 마음명상'을 세 번째 수업을 시작하자마자 곽정은님의 리드로 진행했다. 고요한 마음명상 1. 눈을 감고 의식적인 호흡 세 번 2. 내가 지금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스스로 관찰 (셀프 모니터링) 3. 미간 중앙에 집중해서 불꽃 느끼기 4. 미간 중앙에서 머리 속으로 불꽃이 들어가는 것을 느끼기 호흡을 하며 지금 이 순간에 머물어 감정을 관찰하고 머리 속으로 인지하는 과정. '
곽정은의 마음수업 디어셀프(Dear Self) #3-2 [내부링크]
'자신감(自信感)' 과 '자존감(自尊感)' 은 어떻게 다른가요? 우리들은 흔히, '자신감'과 '자존감'을 구별하기 어려워한다. 세 번째 수업에서는 '자존감'은 무엇인지, '자존감'을 높히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공부했다. 곽정은님은 상담심리대학원에서 '상담'을 전공하고 있고, '명상 트레이너'이기도 하여 '심리'와 '명상'을 잘 접목시켜 수업을 진행해주시는 것 같다. '발표'를 해야하는 상황을 예시로 들어주었는데, 발표나 프레젠을 해야하는 상황이 많은 나로서는 이해가 쉬웠다. 흔히 '발표'를 할 때 불안한 감정을 느끼고는 하는데, 보통 발표 준비가 부족하거나 나에 대한 생각에 빠져있어서 그렇다고 한다. "내가 오늘 무엇을 말해야하지?" "내가 잘할 수 있을까?" 나에게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 생각으로 발현되는 불안함을 알아차리고 "내가 오늘 어떤 상황, 어떤 장소에서 발표를 하는거지?" "이 사람들이 오늘 가지고 가면 좋을 것이/내가 이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것이
다음 행선지를 정하다 : 그 기준은? [내부링크]
#노마드 #코로나 #mariethenomad #howto #세계여행 #여행 다음 행선지는 세계에서 공기가 4번 째로 맑은 곳이라고 한다. D-1 (공기가 맑은 것 외에도) 다음 행선지를 정하게 된 기준 몇 가지를 소개하고 싶다. 1. 코로나로부터 안전한가? 너무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코로나로 인해 쑥대밭이 되고 있는 전세계적 상황에서 무엇보다 '안전'은 중요한 키워드이다. 모든 나라에서 불필요한 이동을 금지시키고 있는 가운데, 그래도 움직여야 사는 나는 스스로의 건강과 안전은 물론, 내가 얼마 간 소속될 사회가 'Covid-19'이라는 바이러스에 얼마나 경각심을 가지고 사회구성원의 안전을 우선시하면서 대처하는지, 그리고 사회구성원 스스로도 얼마나 사회를 건강하게 지키고자 하는지. 이 두 가지를 꼭 살펴볼 수 밖에 없었다. 2. 외국인에게 친절한 사회인가? 이건 단순 여행을 할 때에도 해당되겠지만, 나처럼 특별한 사회안전망(직장, 학교, 현지지인 등) 없이 장기적 체재를 원하는 사람
[2020 마이블로그 리포트] 한 눈에 보는 올해 내 블로그 데이터! [내부링크]
2020 마이 블로그 리포트 올해 내 블로그 대표 키워드 확인하고 네이버페이 받아가세요! campaign.naver.com
[코로나 시국에 떠나보려 합니다] 테레, 에스토니아 (Tere, Estonia) #1 [내부링크]
~대구에서 인천공항까지, 코로나시대의 무비자입국 체크인 팁~ 코로나 시대의 Co-시국의 코로나 판데믹 상황에서의 두 번째 여행, 노마드(Nomad), 장기체재. 올해 3~9월까지의 ‘인도네시아 발리’ 생활 이후, 우리의 다음 행선지는 ‘에스토니아’. 올해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에스토니아’에서 84일간 노마드 생활을 시작합니다. 올 겨울 들어 첫눈이 온 오늘. 첫눈이 온지도 모르고 동대구역에서 출발. 흐리지만 눈은 오지 않았던 대구의 아침날씨 KTX는 창가자리만 좌석이 채워진 상태 대구에서 인천공항 가는 법 ※ 현재, 대구에서 인천공항 직통 리무진은 운행중단 상태 ※ 동대구역 - 서울까지 기차 혹은 고속버스로 이동 가능 (KTX의 경우, 창가 좌석만 예약 가능한 상황) ※서울에서 ‘공항철도(일반)’를 타고 인천공항까지 이동(1시간) (공항철도(직통)은 현재 운행중단 상태) - 광명역에서 리무진 택시를 따로 예약해서 이동하는 분도 본 적 있습니다. 저는 동대구역에서 KTX를 타고
[코로나 시국에 떠나보려 합니다] 에스토니아로의 준비과정 [내부링크]
#코로나 #해외여행 #외국여행 #노마드 #유목민 #세계여행 #Covid-19 #코로나시대 #장기여행 #에스토니아 #mariethenomad #howto #estonia #여행 #외국 1. 비행기표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떠남' 에 있어서는 통한다. 비행기표를 끊어 놓으면 '떠남' 이 먼 꿈 같은 이야기에서 '현실' 로 다가온다. 떠나는 마음가짐이 0%에서 50%는 채워지면서, 나머지 준비과정을 실행할 수 있는 힘을 주고, 마침내 '떠남' 이 100%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루프트한자 항공 독일 프랑크푸르트 경유 탈린 (에스토니아의 수도) 도착 (에스토니아로의 직항은 없음) * 한국에서 에스토니아 입국에는 (1) 독일 프랑크프루트 경유 (2) 핀란드 헬싱키 경유 (3) 핀란드 헬싱키 도착, 페리 이동 세 가지 방법이 있다. 2. 현지상황 알아보기 평소 같으면 바로 '숙소', '교통', '심카드', '환전', '갈 곳과 할 것들' 에 대해서 준
[코로나 시국에 떠나보려 합니다] 에스토니아 탈린(Tallinn)의 크리스마스 마켓 [내부링크]
겨울에는 '이불 밖은 위험해'라고 생각하는 저라도 매서운 추위를 무찌르고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여행을 가고 싶어지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크리스마스 마켓" 때문이예요. 영국, 미국, 스페인, 포르투갈 등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껴본 적 있는 저는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 꼭 크리스마스 마켓이 생각나서 훌쩍 유럽으로 떠나고 싶어지는데요. '올해는 볼 수 있을까?' 반신반의하고 있었지만 에스토니아로 떠나오게 되면서 올해도 '크리스마스 마켓'을 실컷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탈린 시청과 크리스마스 트리의 밤 풍경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Tallinn)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저희 집에서 걸어서 5분 정도 남짓의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고, 탈린 시청 광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골목을 걸어가다 보면 빼꼼이 보이는 시청광장의 크리스마스마켓 탈린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2019년 최고의 아름다운 유럽 크리스마스 마켓]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올해는 [2020년 최고의 안전한 유럽 크리
유럽 무비자 입국 성공 ~인천공항에서 프랑크푸르트공항 경유, 에스토니아 무비자 입국까지~ 테레, 에스토니아(Tere, Estonia) #2 [내부링크]
"코로나 시국에 떠나보려 합니다." ~에스토니아에서의 84일간의 여정~ 오늘 아침, 유럽 연합에서도 크리스마스 이전에 화이자 백신을 승인시키려고 하는 움직임이 있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에스토니아에서는 내년 1분기까지 에스토니아 인구의 10%인 10만명에게 백신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한국은 요새 어떤가요? 저희가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에 입국한 지 벌써 3일째. 아직도 유럽에 무사히 무비자로 입국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합니다. 저희는 최대한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하고, 에스토니아의 감염자 알림 앱을 사용하며, 필요한 곳만 돌아다니고 있는 중입니다. 12월 13일 출국 당시, 인천공항 터미널 1의 모습을 잠시 보여드릴게요. 텅 빈 출국장. 보이는 사람이 손에 꼽힐 정도로 사람이 적었습니다. 마스크 자판기가 생겼네요. 입국장 안으로 들어가 몇 열리지 않은 음식점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찍은 사진 공항 근무자 외에는 사람들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루프트한자 항공 비행기 탑승 후.
에스토니아의 역사 속으로 ~북유럽/발트해의 역사와 함께하는 랜선여행~ [내부링크]
덴마크, 스웨덴, 독일, 러시아(구소련)의 침략 속에서 꿋꿋이 살아남은 에스토니아인을 보면서, 그들이 지금의 평화와 공존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700년이 넘는 노력 속에서 이뤄낸 것이란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mariethenomad "왜 에스토니아에 '덴마크 왕의 정원'이 있지?" 라는 궁금증으로 찾아간 '덴마크 왕의 정원(Danish King's Garden)' Danish King's Garden Lühike jalg 9, 10130 Tallinn, 에스토니아 정원으로 올라가는 길, 그리고 정원 입구 정원 입구 오른편에는 아랫 동네와 윗 동네를 잇는 문이 있습니다. 여름에는 라벤더도 피고 아름다운 정원이라지만, 겨울인 지금은 조금 을씨년스러웠습니다. 올드타운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덴마크 왕의 정원(Danish King's Garden)'은 탈린 시청광장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덴마크 왕의 정원 1219년, 덴마크의 왕이 에스토니아를 침략했습니다. 톰페아
유럽에서의 집콕라이프 ~북유럽 감성의 인테리어 집 소개~ [내부링크]
"코로나 시국에 떠나보려합니다." 에스토니아에서의 84일간의 여정 @marie.k_nomad 코로나 때문에 연말인 요즘에도 많이들 집콕하시죠? 저희도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집에서 보내는데, 그 이유는 아직 입국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동제한 기간이기도 하고, 아침 9시부터 낮 3시까지 밖에 해가 뜨지 않는 북유럽의 겨울시즌 때문이기도 합니다. 낮이라도 거의 흐린 날씨여서 해도 볼 수 없고, 그냥 하루종일 밤인 느낌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에어비앤비 숙소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집 전체의 느낌 집 전체는 브라운 톤의 가구들과 버건디 색깔의 커튼이 함께 배치되어 있어 앤틱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일반 높이의 테이블과 스탠딩 높이의 테이블이 함께 있어 다용도로 공간을 활용하고 있답니다. 붉은 색상의 침대 커버들과 이국적인 카펫 역시 유럽의 집은 겨울에 공기가 도무지 따뜻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곳은 침대 속 이불 안입니다
북유럽의 홈쿠킹 ~유럽의 집콕라이프: 에스토니아의 슈퍼마켓에는 무엇을 팔까? [내부링크]
"코로나 시국에 떠나보려 합니다." ~에스토니아에서의 84일간의 여정~ #mariethenomad 안녕하세요! 벌써 에스토니아에 입국한지 일주일이 다 되어 가네요! 아직 이동제한 중인 저희는 슈퍼마켓에서 식재료를 사서 음식을 해 먹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에스토니아의 슈퍼마켓에는 무엇을 파는지, 저희의 홈쿠킹과 함께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 쇼핑몰 지하의 슈퍼 마켓: Solaris · 단독 슈퍼 마켓: Prisma · 전통 시장과 같은 큰 야외 마켓: Balti Jaama Turg 저희가 자주 방문하고 있는 슈퍼 마켓은 이 3곳인데요, 전부 집에서 도보 5~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올드 타운 안에는 조그마한 슈퍼마켓이 전부이지만 올드 타운 밖으로 나가자마자 바로 큰 슈퍼마켓들이 많이 위치하고 있어요. Estonia puiestee 9, 11314 Tallinn, 에스토니아 Estonia puiestee 9, 11314 Tallinn, 에스토니아 PrismaOl
유럽의 첫 주말나기 ~에스토니아 탈린 올드타운의 주말풍경 [내부링크]
"코로나 시국에 떠나보려 합니다." ~에스토니아에서의 84일간의 여정~ #mariethenomad Tere(떼레)! 안녕하세요! 'Tere(떼레)'는 에스토니아어로 '안녕'이란 의미입니다. 서로 만날 때, 가게를 들어갈 때 대부분 모든 상황에서 통용되는 첫 인사말이예요. 남녀노소 상관없이 'Tere(떼레)'를 먼저 건내면, 무뚝뚝해보이는 에스토니아 사람들이라도 미소와 함께 'Tere(떼레)'라고 답해준답니다. 오늘은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맞는 첫 주말. 탈린 올드타운의 주말 풍경을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토요일 오후의 탈린 올드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어떤가요? 사람들이 좀 많아 보이는가요? 저희는 탈린에 도착해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본 적이 처음이었답니다! 새삼 탈린이 작은 도시구나라고 느끼면서도, 다들 주중에 일하고 주말에 노는 건 세상 어디나 똑같구나 싶기도 하면서,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전히, 마스크를 낀
북유럽의 커피가 얼마나 맛있게요~탈린의 가장 오래된 카페에서 [내부링크]
"코로나 시국에 해외로 떠납니다." ~에스토니아에서의 84일간의 생활~ #mariethenomad Tere(떼레)! 안녕하세요! 1인당 커피 소비량이 가장 높은 나라는 어디일까요? 저는 지금까지 이탈리아인 줄 알았어요. 이탈리아는 워낙 에스프레소로 유명한 나라잖아요. 그런데, 에스토니아에서 배 타고 2시간만 가면 도착하는 코 앞 나라 핀란드라네요. 연 1인당 커피 소비량이 무려 12kg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 다른 북유럽 나라인 노르웨이, 덴마크, 네덜란드, 스웨덴 등이 2, 4, 5, 6위 인데요. 1인당 커피 소비량이 8~10kg에 육박합니다. 추우면 더 커피가 땡겨서 그런걸까요? 그래서인지, 에스토니아에도 커피가 맛있는 다양한 카페들이 많구요. 특히, 올드타운에는 중세시대 분위기를 자아내는 오래된 카페들이 많습니다. 그 중 오늘은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에서 1864년부터 영업 중인 에스토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19세기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 카페 외
코로나 시대에 해외로 떠나기 ~북유럽의 기차여행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차 안에서 포스팅을 남깁니다! 에스토니아 수도인 탈린에서 에스토니아의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발트해 연안에서 가장 오래 된 도시인 '타르투'로 이동하는 중이거든요. 타르투의 크리스마스 마켓도 유명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느낄 겸 근교로 여행하고 있습니다. 아침 10시 즈음의 탈린 기차역. 새벽녘 같죠? 아침 9:40분 기차를 타고 탈린에서 타르투로 갑니다. 탈린에서 타르투로 가는 방법은 기차와 버스가 있지만 저희는 집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기차역에서 기차를 타고 떠나기로 합니다. Tallinn Toompuiestee 37, 10149 Tallinn, 에스토니아 에스토니아에서 자주 사용되는 기차와 버스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 드릴게요. 에스토니아의 기차 Eleon은 공기업에서 운영하는 기차입니다. 기차를 타고 국경이 붙어있는 라트비아나 러시아로도 갈 수 있습니다. Home | Elron elron.ee 버스는 Lux express를 많이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시국의 유럽 크리스마스 마켓은 어떨까? ~에스토니아 타르투의 크리스마스 마켓 [내부링크]
"코로나 시국에 해외로 여행합니다." ~에스토니아에서의 84일간의 일상~ #mariethenomad Tere(떼레)! 여러분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가 벌써 코 앞으로 다가왔네요. 한 해 잘 마무리 하고 계신가요? 저희는 어제 타르투에 다녀와서 완전 뻗었습니다. 탈린과는 다른 타르투의 매력에 푹 빠진 하루였거든요. 먼저, 오늘은 타르투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탈린에서 타르투로 가는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저의 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코로나 시대에 해외로 떠나기 ~북유럽의 기차여행 안녕하세요!오늘은 기차 안에서 포스팅을 남깁니다!에스토니아 수도인 탈린에서에스토니아의 두 번째로 큰 ... blog.naver.com 에스토니아 탈린 에스토니아 탈린 타르투 Raekoja plats 12, 51003 Tartu, 에스토니아 타르투(Tartu) 에스토니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 에스토니아 남쪽 지방의 중심 도시 발트 3국의 도시 중 가장 오래 된 도시 타르투 대학교가
북유럽의 날씨 좋은 크리스마스 이브, 함께 산책하실래요? ~코로나 시국에 해외여행 합니다 [내부링크]
Tere(떼레)!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라서 그런걸까요? 그래서 오늘은 탈린 시내가 잘 보이는 툼페아 언덕에 올라가서 탈린 시내를 내려다 보았습니다. 오늘은 툼페아 언덕의 몇몇 전망대를 소개하면서 탈린 올드타운의 풍경을 담을게요. 에스토니아 정부 건물. 우리나라 청와대와 같은 역할입니다. 툼페아 언덕으로 올라가봅니다. 탈린 역에서 가까운 길로 올라갔어요. 여기 계단이 제일 오르기 편해서 이 길로 올라왔습니다. 포스팅 맨 마지막에 툼페아 언덕의 전망대와 올라가는 입구를 지도로 걸어놓을테니 급하신 분들은 바로 밑으로 내려가셔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평소 탈린 날씨예요. 보다시피 거의 눈이나 비가 오는 날씨이고 안개가 끼거나 흐리거나 바람이 부는 날씨가 많아 오늘은 엄청 평화로운 날씨였답니다. 여기는 에스토니아 정부 건물 옆의 Patkuli 전망대에서 본 올드타운 풍경입니다. 여러 탑과 성벽, 주황색 지붕과 탈린 만의 풍경이 눈에 띕니다. 멀리 보이
북유럽에서의 메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에도 모닝루틴~ 코로나에서 벗어나고 싶은 2021년 [내부링크]
Tere(떼레)!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다른 포스팅을 올려볼까 하는데요. 여러분들은 크리스마스 어떻게 보내시고 계신가요? 저는 물론 제 파트너와 함께 여기 에스토니아에서 느긋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연휴를 소중한 사람들과 즐겁게 즐기면서도 이제 슬슬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할 때가 왔구나 생각하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 모닝루틴과 새해를 맞이하기 좋은 방법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해요. 탈린 시내의 북카페에서. 저희는 카페에서 작업하는 걸 좋아해요. 여러분들은 아침을 어떻게 보내세요? 저희에게 여기 에스토니아는 긴 여행의 장소이기도 하지만 3개월간의 집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관광과 일상을 항상 밸런스 좋게 만들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새로운 것을 찾아나서면서도 그것을 꾸준히 유지하기 위한 생활습관을 다지는거죠. 그걸 위해 하고 있는 것이 바로 모닝 루틴입니다. 발리에서부터 꾸준히 이어나가는 루틴인데요. 최근 에스토니아에 도착해서 일주일 정도는 조
북유럽의 성당은 어떤 모습일까? ~크리스마스 이브에 탈린 올드타운의 성당에 들르다 [내부링크]
"코로나 시대라도 해외 여행합니다." ~에스토니아에서의 84일간의 일상 #mariethenomad Tere(떼레)!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하면 교회나 성당을 떠올리게 되고는 합니다. 아무래도 예수님과 관련된 휴일이라서 그럴까요. 대부분 유럽의 교회나 성당들은 교인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방문자를 허락하는 편이며 크리스마스 이브나 크리스마스 당일의 미사나 예배도 참여할 수 있기도 합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산책하면서 들른 탈린 시대의 성당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처음 들른 성당은 St.Peter and St.Paul's Cathedral 입니다. 탈린 올드타운 내부에는 대부분 오래된 교회나 성당들이 많기 때문에 이렇게 새로운 건물의 성당은 드문데, 깨끗한 크림색의 건물이 눈길을 끄네요. 역사는 1840년대까지 올라가지만 비교적 최근인 1920년대에도 증축을 했다고 하니, 탈린 올드타운에서는 꽤 새 것에 속하는 성당입니다. 옛 중세시대 건물 한복판에 이런 성당이 있다니, 신기할
새해에는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내일이면 2021년이 시작되네요! 가슴 벅찬 새해의 계획을 말해볼까요? 일주일 가까이 포스팅을 하지 못했네요. 크리스마스가 연휴 이후부터 여러 정리들과 계획들로 일주일이 훌쩍 지나가버렸습니다. 이웃 분들도 알찬 연말 보내고 있으시길 바래요. 저는 2020년의 타임라인을 작성해서 저에게 일어났던 중요한 일들과 2020년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어떤지 적어보면서, 2020년을 돌아봤습니다. 그리고 2021년은 어떤 해로 보내고 싶은지, 2021년에 키우고 싶은 주요역량, 2021년에 바라는 나의 모습과 목표를 2020년에 불만스러웠던 나의 모습을 바탕으로 만들어보았어요. 이런 디테일한 계획도 중요하지만, 목표를 세우는 목적은 그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 있지 않다. 진짜 목적은 목표를 달성하든 못하든 그 목표를 달성할 만한 사람으로 성장하는 데 있다. Dan Casetta 라는 말을 최근에 들은 적이 있어요. 그래서 저는 이번에 2021년에는 나의 이런 모습이 바뀌면 목표
북유럽에서 크리스마스 보내기~크리스마스 예배와 콘서트 [내부링크]
Tere(떼레)! 안녕하세요! 이번 주는 블로그 포스팅을 전혀 하지 못했어요. 개인적으로 여러 가지를 정리하는 한 주였습니다. 조금 늦었지만 에스토니아에서 보낸 크리스마스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한국은 올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잘 느끼시지 못했다고 들었어요. 여기도 많은 크리스마스 이벤트들이 축소되었고, 다행이 크리스마스 장식과 마켓을 즐길 수는 있었지만 크리스마스가 원래 가족들끼리 보내는 휴일인만큼 저도 조용히 보냈답니다. 크리스마스 당일 오후 1시, 다행이도 영어로 예배를 진행하는 교회가 있어 크리스마스 예배를 드렸습니다. 저는 하나의 문화로서 유럽의 교회나 성당을 방문하거나 예배를 드리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큰 거부감 없이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TIP) 평소에 문을 닫았던 교회나 성당도 예배나 미사가 진행되는 날과 시간대이면 신자들을 위해 문을 열어놓기 때문에 방문이 가능합니다. 예배나 미사의 스케쥴은 교회나 성당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직접 교회나 성당을 방문했을 때 입구
북유럽 여행 중에 맞이한 믿을 수 없는 새해 전야의 풍경~Goodbye 2020, Hello 2021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1월 1일 첫날, 블로그씨는 힘차게 등산을 할까 해요! 여러분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시작하시나요? Tere(떼레)!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도 심기일전, 블로그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2020년 두 번째 여행, 에스토니아에서의 생활을 시작하면서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는데, 정말 블로그를 열심히 하시고 자주 소통해주시는 분들이 계신다는 것을 알면서 감사하다는 마음이 컸습니다. 매일 꾸준히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 소통과 공감의 커뮤니케이션을 끊임없이 추구한다는 것 저에게는 큰 힘이 되는 이웃님들의 활동에 저도 심기일전 해보려고 합니다. 탈린 하늘을 가득 메운 안개 속, 곳곳에서 터지는 불꽃. 소리 지르고 춤 추고 술 마시며 새해를 맞이하는 사람들. 잠깐이나마 우리가 '코로나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을 잊게 만드는 에스토니아 사람들의 새해 전야 풍경. #mariethenomad 오늘은 제가 보낸 2021년 새해 전야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한 마디로 믿을 수 없었고
우리는 '꼰대'라는 말에 왜 이렇게 민감할까? [내부링크]
내가 한 글쓰기 모임에서 받은 스티커 중에 '꼰대 조심'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스티커가 있다. 나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스티커라 노트에 붙이고 다녔는데, 어느 날 은행 창구 직원분과 얘기를 하다가 내 손에 들려진 그 노트와 스티커를 보더니, "어디서 구하셨어요? 마음에 드네요."라고 말했다. 대학교 때부터 일본생활. 중간에 잠깐 한국에서 사회생활을 했지만, 성인이 되고부터는 거의 일본에서 생활한 일상이 더 많아서, 한국의 '신조어'는 대부분 친구들이나 여러 한국 미디어를 통해 접하는 편이라 '꼰대'라는 단어도 어느 순간부터 한국에서 유행하더니 이제는 당연히 쓰이는 말이 되어버린 듯하다. '꼰대'의 정의는 무엇일까? 여러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는 '꼰대'의 정의는 각양각색이지만, 우리가 '꼰대'를 부정적으로 그리고 싫어함에는 분명하다. 우리는 왜 '꼰대'를 싫어할까? 내가 생각하기에는 당신이 정말 저의 인생을 아십니까? 의 마인드가 작용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 누가 말하길 '조언'과
2021년 새해 유럽 코로나 상황은? ~북유럽의 겨울은 역시 눈이 와야 제맛! 에스토니아의 새해 첫눈 풍경️ [내부링크]
"코로나 시대에 해외 여행 떠납니다." ~에스토니아에서의 84일 간의 생활 (2020.12.13~) #mariethenomad Tere(떼레)! 안녕하세요, 현재 에스토니아에서 노마드 생활 중(D+23)인 여행가 marie(마리)입니다! 오늘은 탈린 시내 Hesburger라고 하는 로컬 체인 햄버거 가게에서 한 현지 취객에게 황당한 일을 당했습니다. 한참을 저를 쳐다보더니 "일본? 중국? 라오스? 베트남? 인도네시아? ....." 등등 아시아의 여러 나라의 이름을 대더니 자꾸 어느 나라 사람인지 물어보는 겁니다. 우리가 백인을 본다고 대뜸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러지는 않잖아요. 에스토니아에 와서 지금까지 국적이나 인종에 관련된 불쾌한 경험은 해보지 못했는데, 취객은 어느 나라나 다 비슷한가봅니다. 지금까지 에스토니아에서의 생활에서는 모두 나이스한 사람들만 만났어요. 에스토니아가 워낙 역사적으로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독일, 러시아, 구소련 등등 다양한 나라의 영향을
(52주 영화추천 챌린지) 1월 첫째주 영화 [줄리&줄리아] ~좋아하는 것과 리추얼이 만난다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여행하는 삶을 살고 있는 marie(마리)입니다. 2020년 12월, 불과 한 달 전에 블로그를 시작한 제가 2021년 올해 챌린지 해보고 싶은 것이 하나 있어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제가 본 영화 중에 여러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은 영화를 짧게 리뷰해보는 건데요. 제가 영화 보는 것을 워낙 좋아해서 시간이 많을 때는 하루에 몇 편씩도 보고, 영화를 틀어놓고 잠들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인상깊게 본 영화들을 짧막하게 기록하고 싶어서 시작하는 것이기도 해요. 주말 즈음에 일주일에 한 편씩 포스팅을 올려볼까 합니다. 제가 제 목줄을 죄면서 시작하네요. 과연 2021년 한 해 동안 52편의 영화기록이 저와 제 블로그 그리고 여러분들의 마음에 어떻게 남을지(혹은 남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면 여러분들은 어떤 기분이 드시나요? "올해는 더 열심히 살아야지." "올해는 이런 것들을 해봐야지." "올해는 새로운 내가 될거야." 등등 목표를
발트해의 겨울바다 ~북유럽 사람들의 여름 휴양지 파르누로~ 락다운에서 벗어난 하루 [내부링크]
Tere(떼레)! 안녕하세요, 에스토니아에서 두 번째 노마드 생활(D+27)을 하고 있는 여행가 marie(마리)입니다. 소식이 좀 뜸했죠? 여러분들은 어떻게 지내시고 계셨나요? 새해 첫 주라 정신 없으시지 않으셨나요? 혹은 새해 첫 주에도 여전히 코로나 때문에 답답하게 지내시지는 않으셨나요? 오늘은 탈린에서의 10일차 락다운 생활에서 벗어나고자 그리고 겨울의 발트해를 즐기고자 에스토니아의 3대 도시 중 하나인 '파르누(Parnu)'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온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매일 탈린 풍경만 보시느라 지겨우셨을 이웃님들... 발트해의 탁 트인 겨울바다 감상하시고 맘도 탁 트이는 주말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Lux Express 버스 내부에는 와이파이, 화장실, 커피머신, 콘센트, usb, 영화 및 음악 감상 가능한 엔터테인먼트 설비 등이 갖춰져있습니다. 몇 만원 하는 우리나라 고속버스보다 더 좋은 듯 해요. 탈린 버스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출발한 파르누(Parnu). 탈린 버
(52주 영화추천 챌린지) 1월 둘째주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 ~당신의 시간은 안녕하십니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여행하는 여자 marie(마리)입니다. 새해가 시작하고 벌써 2주가 지났네요. 시간은 참 빨리 갑니다. 52주 영화추천 챌린지의 두 번째 영화는 '사랑에 대한 모든 것(The Theory of Everything)'입니다. 여러분들께 제일 익숙한 포스터는 맨 왼쪽이 아닐까 싶지만, 검색하다보니 정말 다양한 포스터가 나오네요 개인적으로는 정말 한국어 번역을 못한 영화 제목이 아닐까 생각해요.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는 포스팅 마지막에 알려드릴게요. 이 영화는 스티븐 호킹의 대학생 시절부터 그의 유명한 저서인 '시간의 역사'의 출간, 그리고 그가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의 훈장을 받는 장면까지 스티븐 호킹의 전기영화라고 해도 될 정도로 그의 삶을 충실하게 그려낸 영화입니다. 물론 스티븐 호킹이 그의 우주론을 어떻게 생각해내고 논문을 적어나갔는지, 양자 물리학과 상대성 이론에 관한 이야기와 그의 책 출판 과정을 그려내기도 했지만, 그의 업적보다 그가 그의 가족, 루게릭병와 어떻게 관
골든위크ㅣ매일매일 챌린지, #오늘일기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이맘 때쯤, 그러니까 4월 말에서 5월 초가 되면 이상하게 설레는 기분이 든다. 생각해보면 이맘 때쯤은 늘 어딘가로 떠났던 것 같다. 왜냐하면, 긴 연휴였으니까. 일본에서는 설날 그리고 추석과 같은 명절 느낌의 공휴일이 없다. 8월 중순 즈음해서 추석과 같은 날이 있지만 빨간날은 아니다. 그래도 4월 말에서 5월 초 그리고 9월 중순에서 말 즈음에 두 번의 큰 연휴가 있는데, 그걸 '골든위크'와 '실버위크'라고 부른다. 골든위크 때는 막 봄이 만연한 시기라 더욱 더 어디로인가 떠나고 싶은 기분이 들고, 떠나면 어디나 다 예쁘다. 골든위크 때 떠났던 곳 중 정말 아름다웠던 곳이 있었는데, 바로 '국영 히타치 해변공원'이다. 도쿄에서 한 시간 반이나 걸리는 이 곳은 도쿄 도내에서 멀긴 하지만 꼭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이다. 왜냐하면 봄 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꽃밭이 펼쳐져 있는 곳이며, 유원지도 있는 엄청나게 큰 공원이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유명한 것이
여름구름 I 매일매일 챌린지, #오늘일기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5월에 들어서고 첫 주말. 5월이라 그런지 오늘은 여름구름이 몽글몽글 솜사탕처럼 펴올랐다. 여름 되면 꼭 생각나는 발리의 일상들. 작년 3월부터 9월까지 코로나 때문에 봉쇄 되어 발리에서 생활했던 6개월. 3월에 도착하고 나서 처음 봤던 선셋들. 3월에 처음 도착한 곳은 짱구(Canggu). 스미냑/꾸타/짐바란과 우붓 중간 쯤에 있어서 바다와 논밭을 둘 다 감상할 수 있는 작은 동네라 서양인 서퍼들이 정말 많은 동네. 그리운 짱구 바다. 파도가 스미냑/꾸타/짐바란보다는 높아서 초급 이상의 서퍼들이 많이 찾는 짱구 바다는 폭신한 노란 모래보다는 발이 푹푹 빠지는 검은 모래의 해변이라 산책하기에는 조금 불편하고, 썰물과 밀물의 격차도 꽤 심해서 밀물일 때는 해변이 거의 바닷물로 덮힌다. 독특한 분위기의 짱구 바다. 바투발롱비치. 짱구 바다 바로 앞에 있는 발리 사원. 바닷가에 위치한 발리의 힌두교 사원은 바다를 무섭게 생각하던 발리 사람들의 평안을 바라는 마음이 가득
작심삼일 I 매일매일 챌린지, #오늘일기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항상 삼일 째는 힘들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닌 듯 싶다. 어제 밤 밤샘 하다싶이 강의를 듣고, 3시간 겨우 눈 붙이고 시작한 하루. 오늘부터 시작하려고 했던 식단조절은 잠 조절에도 실패했기 때문에 의미가 없어져 결국 긴 하루를 끝내고 돌아와서 먹은 내 최애음식 김치찌개 플러스 라면사리. 안 그래도 힘든 삼일 째의 고비를 그래도 넘겨보려고 없는 사진 있는 사진, 없는 주제 있는 주제 다 꺼내보았지만 그래도 그냥 나의 민낯을 드러내는 걸로 포스팅을 해본다. 완벽주의자 성향의 나에게는 작심삼일은 너무 큰 죄악으로 다가왔었지만 어느 새 부터인가 삼일 째 되는 날, '또 시작한다고 생각하면 되지.' 이렇게 생각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삼 일에 한 번씩 마음을 다잡고 새로 시작하는 나. 이제 정말 봄이다. 곧 여름이 온다. #일상 #봄일상 #김치찌개 #최애음식 #풍경 #봄날 #작심삼일 #일기
부처님 오신날 : 통도사 대중교통으로 가는 법 [내부링크]
#부처님오신날 #통도사 #석가탄신일 #사월초파일 #대중교통 #신평터미널 #울산 #ktx #srt #통도사역 #연등회 #양산 #금강계단 #영축총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해서 지난 주말 조금 일찍 방문한 통도사. 대구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보자. KTX울산역 울산역은 KTX랑 SRT만 정차한다. 동대구역에서는 2~30분 밖에 걸리지 않고, 1만원 정도면 갈 수 있다. 시외버스로 1시간 이상 걸리는 거리라서 기차를 이용하는 것이 더 좋다. KTX랑 SRT는 시간대별로 2~3대씩 있구. 문제는 울산역에 도착해서 통도사까지 가는 길. KTX울산역-양산 13번 버스 울산역에서 통도사까지 가는 버스는 13번 버스. KTX울산역에서 양산역환승센터 사이를 운행하는 버스인데, 하루에 14번 밖에 운행하지 않아서 시간이 맞으면 버스 타고 가고 아니면 택시로 2~30분 정도. 버스 정류장은 울산역에서 나오자마자 있고, 택시들도 많다. 인터넷에 찾아본 13번 버스 시간표가 올해
오늘일기 | 대구운전면허시험장 | 5월24일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월요병 #대구 #운전면허 #대구운전면허시험장 #구암역 #3호선 #교통안전교육 #학과시험 #장내기능 #합격 #불합격 돌아온 블챌 오늘일기. 새로운 글꼴 마루부리와 함께. 다들 대학교 입학 전 운전면허를 취득하지만, 유학 그리고 도쿄생활로 자차보유의 필요성이 없었던 내가 10년 간 면허취득을 미뤄오다가… 이렇게 운전면허 취득을 결심한 이유는 바로 발리에서 오토바이 타고 다닐거야 작년 6개월 간 발리 생활에서 절실히 느꼈던 오토바이 운전의 중요성… 발리의 동서남북으로 여기저기 구경하려면 오토바이 운전은 필수! 다음 발리 생활을 위해 운전면허를 드.디.어. 따기로 했다! 3주 정도 운전 연습을 하고 호기롭게 대구운전면허시험장으로. 대구운전면허시험장에서 도보 5분, 대구 3호선 구암역 모노레일 대구도시철도 3호선을 타고 구암역으로. 시내에서 30분 정도. 구암역에서 도보 5분 정도. 별관과 본관, 그리고 장내기능시험장 면허시험장에 오면 바로 보이는 별관과 본관. 왼쪽 별관
한국에도 드디어 백신이 풀렸다 | 오늘일기 | 5월 25일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백신 #백신 #코로나 #노쇼백신 #잔여백신 #카카오 #카카오톡 #카카오맵 #네이버 #네이버지도 #네이버앱 #혈전증 #부작용 #27일 #모더나 #화이자 오늘 오후 3시 반쯤, ‘카톡’ 알람과 함께 잔여백신에 대한 예약이 가능하다는 톡을 받았다. 원래 노쇼백신에 대해 위탁기관에 직접 전화해서 백신을 접종 받는 방법이 있긴 했지만, 카카오와 네이버를 통해 누구나 손쉽게 잔여백신을 조회하고 예약할 수 있게 되었다. 백신이 풀렸다! 정부 입장에서는 사용할 수 없게 되어서 폐기해버리게 되는 백신을 줄일 수 있고, 동시에 백신 접종률을 높힐 수 있으며, 다음 백신수급과 계획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어 여러모로 일석이조와 같은 결정이라고 생각할 것 같다. 하지만 접종을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1. 아직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부작용으로 인한 논란에 대한 결과가 정확히 나오지 않았다. 매번 ‘조사중’ 혹은 ‘관련없음’. 2. 아스트라제네카 말고 다른 백신의 수급
경주 데이트코스 2박 3일 #1 | 오늘일기 | 5월 26일 [내부링크]
#경주여행 #국내여행 #경주 #데이트 #데이트코스 #2박3일 #첨성대 #경주월성 #월정교 #차박 #감포 #감포횟집 #나정고운모래해변 #블챌 #오늘일기 #황남동 #경주역사유적지구 #월성지구 #경주교촌마을 #대릉원 중학교 때 이후로 제대로 놀아본 적이 없는 경주. 매번 유적지 조금 보고 별로 관심없이 재미없던 기억만이 가득...(반성) 이번에 제대로 함께 경주를 방문하고 싶어, 차박 데이트로 2박 3일간 경주를 다녀왔다. 부처님 오신날 근처의 휴일을 끼고 방문했던 경주에서의 아름다운 추억들. 나는 대구에서 출발했기에 처음으로 동대구-경주역 무궁화호를 타고 경주에 도착했다. 한 시간 정도 걸리고, 요금은 5천원. 아름다운 경주역. 무궁화호를 타면 서경주역, 경주역 두 역에서 하차할 수 있고, KTX를 타면 신경주역에서 하차할 수 있다. 경주역이 좀 더 경주 시내와 가깝다. 경주역사유적 월성지구와도 가까운 경주역이기에 바로 첨성대를 보러. 첨성대 그리고 고분군 경주역사유적 월성지구는 경주
경주 데이트코스 2박 3일 #2 | 오늘일기 | 5월 27일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경주 #경주여행 #국내여행 #감은사지 #삼층석탑 #감포 #문무대왕릉 #불국사 #삼층석탑 #다보탑 #부처님오신날 #석굴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경주월드 #드라켄 #관람차 #보문단지 #보문호 #연잎밥 #언양식떡갈비 #곤드레돌솥밥 #경주토함산 #토함산 #데이트 #데이트코스 #2박3일 #경주여행코스 #경주가볼만한곳 #경주볼거리 감포 나정고운모래해변에서 차박 후 맞은 아침. 새벽부터 해가 뜨니 눈이 저절로 떠졌다. 반짝이는 초여름 바다. 해변 맞은 편의 해수탕에서 개운하게 재빠르게 목욕하고 (코로나 때문에 동네 분들 밖에 안 오신다고 한다) 하루 시작! 감포바다는 그냥 봐도 아름답지만, 문무대왕릉과 감은사지도 함께 보면 더 좋다. 감포 나정고운모래해변에서 문무대왕릉으로 넘어가는 해변도로가 너무 예쁘다. 문무대왕릉은 바다 한 가운데 바위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실제로 밑에 유골을 묻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넓적한 바윗돌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 유골이나 매장된 유품들
경주 데이트코스 2박 3일 #3 | 오늘일기 | 5월 28일 [내부링크]
아름다운 해질녘의 월정교 월정교에서 바라보는 노을 경주월드에서 다시 시내 쪽으로 이동. 월정교의 야경을 오래도록 감상했다. 화려한 월정교의 야경 계림, 첨성대, 고분군 근처의 야경도 엄청나게 예뻤다. 특히 계림의 모습은 몽환적. Previous image Next image 고분군, 첨성대, 계림의 야경 차박으로 다시 아침해를 맞이한다. 넓은 월성을 배경으로 뜨는 태양. 경주의 아침해 마지막날은 분황사와 황룡사지 그리고 국립경주박물관으로. 원효대사의 기운이 느껴지는 분황사 분황사의 모전석탑은 원래 7층이나 9층 정도의 높이였을 것으로 추정되고, 분황사에는 많은 보물들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몽고의 침략으로 많은 것들이 소실되었다고 한다. 황룡사지 청보리밭과 분황사 양귀비꽃밭 황룡이 나타난 곳에 지어졌다는 황룡사의 터. 남아있었다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절, 그리고 목조탑이었을텐데. 아쉬움을 달래듯, 넓은 청보리밭과 자그마한 돌로 쌓은 석탑들이 가득하다. 분황사 주차장을 끼고 절
대구 꽃 박람회 재밌게 관람하는 법 | 오늘일기 | 5월 29일 [내부링크]
꽃으로 힐링하는 대구 꽃 박람회 작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개최하지 못했던 대구 꽃 박람회가 올해는 5월 27일~30일 일정으로 개최! 장소는 엑스코 동관. (서관이 아니라 동관입니다) 엑스코 동관 입장 티켓은 현장 구매도 가능하고, 미리 인터넷으로 예매한 티켓의 경우 바코드만 보여주면 바로 입장 가능. 입장 전 문자로 온 전자 문진표도 작성하고 입장하기! 티켓 가격은 성인 8천원, 학생 7천원. 향기터널로 입장하면, 전시장 오른편에는 꽃을 활용한 여러 조형물들이, 왼편에는 꽃 전시와 판매부스가 있다. 꽃과 식물을 이용한 여러 조형물들. 사진 찍기 좋은 스팟들이 가득. 조형물 중에 가장 아름다웠던 압화 꽃 터널. 전면 유리로 된 터널 안으로 압화된 꽃들이 매달려 있어 너무 예쁜 포토스팟. Previous image Next image 꽃, 다육이, 열매나무 등 다양한 식물들을 볼 수 있고, 식물 관련 제품 (식물영양제, 다육이 키트 등)을 구매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곳도 많다. 대구 꽃
대구 중구 근대 골목 투어 : 성모당 그리고 금강산도 식후경 | 오늘 일기 | 5월 30일 [내부링크]
대구 천주교대교구청 성모당 5월의 마지막 주말, 날씨가 좋은 탓인지 일요일임에도 거리에는 많은 사람들이. 오늘은 대구 중구 근대 골목 투어 코스 중 5번째 코스인 '남산 100년 향수길'을 걸었다. 코스 주요 볼거리: 반월당-관덕정 순교기념관-성유스티노 신학교-성모당-샬트르성바오르 수녀원 코스 길이: 2.12km 탐방 소요 시간: 1시간 40분 100년 향수길 담벼락 그리고 수녀원 오늘은 코스를 다 돌지는 않았고, 평소에 보고 싶었던 '성모당'만 보기러 하고, 반월당에서 출발. '남산 100년 향수길'을 따라 나 있는 붉은 벽돌에는 대구 천주교의 역사가 빼곡히 써져 있다. 수녀원은 문도 닫혀 있고, 주차 바리케이트도 내려와 있어 밖에서만 보기. 반월당역에서 도보 20분 걸려 '성모당'에 도착. Previous image Next image 성모당의 모습 그리고 여러 사람들이 피운 초들 행사가 있었는지, 성모당 주변은 미사 복장의 사람들과 수녀님 그리고 여러 가족들이 있었다. 좋은 날
2021년 달력 절반 즈음에 독서 결산 감상문 | 오늘 일기 | 5월 31일 [내부링크]
항상 시작과 끝에는 무엇인가 결심과 결과 만들기를 동시에 하게 된다. 5월의 마지막 날, 2021년 1월 부터 읽은 책의 감상문을 짤막하게 남겨보기. 연금술사 저자 파울로 코엘료 출판 문학동네 발매 2001.12.01. 첫 번째, 연금술사. 나의 바이블. 한 해가 시작할 때 그리고 그 해의 중간 어디 즈음에 힘 빠지기 시작할 때 읽는 책. '목표란 무엇인가' 우리가 살아가면서 잊기 쉬운 질문. 나의 가치를 발현하기 위해 살아가는 길을 묵묵히 걸어갈 수 있도록 나에게 항상 나침반이 되어주는 책. 녹나무의 파수꾼 저자 히가시노 게이고 출판 소미미디어 발매 2020.03.17. 두 번째, 녹나무의 파수꾼.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은 '용의자 x의 헌신' 때부터 빠지기 시작해서 재미있어 보이는 책은 거부감 없이 읽는데, 이번 책도 취향저격. 일본 신사가 스토리의 배경이 되는데, 일본에서 살 때 동네 곳곳에 있던 신사의 모습이 눈 앞에서 아른아른거려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 다 읽고 나서, 외할머
읽어보고 싶은 책, 당신은 다른 사람의 성공에 기여한 적 있는가? [내부링크]
[서평단 모집] 당신은 다른 사람의 성공에 기여한 적 있는가? 오랜만에 맑은 공기와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기분 좋은 일요일입니다! 꿈님들, 각자 계신 곳에서 편안하게 휴일 보내고 계시겠지요? 요즘 우리 카페에서 서평단 모집이 ... m.cafe.naver.com
동대구에서 광주까지 가는 법, 지역감정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이유 | 오늘 일기 | 6월 1일 [내부링크]
동대구역에서 광주까지 장장 여섯 시간의 여정 5월에 방문하고 싶었던 광주였지만 결국 6월이 되어 버려 방문하게 된 광주. 동대구역에서 광주까지의 여정은 험난하기만 하다. 1. 고속버스 - 루트: 서대구터미널-광주종합버스터미널 - 소요시간: 3시간 - 금액: 2만~2만 5천원 2. 기차 몇 가지 루트가 있는데, 루트, 기차종류, 시간으로 분류해보자면 동대구 - 신탄진 - 광주송정, 무궁화호, 5시간, 2만원 정도 동대구 - 대전(서대전) - 광주, ITX 새마을호, 3시간 50분, 3만원 정도 동대구 - 오송 - 광주송정, KTX/SRT, 2시간 15분, 5만원 정도 코레일의 경우, 나는 내일로 패키지로 예매하려고 해서 하루에 한 번 밖에 KTX를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그냥 대전 경유로 ITX 새마을호를 타고 가기러 했다. 대전에서 유명하다는 성심당 동대구역에서 대전까지 2시간 정도. 대전에 도착했으면 발도장이라도 찍어야겠다 싶어 유명하다는 성심당에 들러 빵 사기. Previous
호국 보훈의 달 6월 | 오늘 일기 | 6월 2일 [내부링크]
님을 위한 행진곡이 울려퍼지는 5.18 민주광장 1박 2일의 짧은 광주여행을 마치고, 서울로 잠시.. 이태원에 볼 일이 있는데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덩달아 전쟁기념관을 방문할까 싶다.. 6.25 전쟁에 참전한 모든 분들을 기리는 달이지만, 80년의 5.18 민주화 운동, 87년의 6월 항쟁에 참여한 많은 시민들 또한 민주주의 국가인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힘쓰셨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너무 뜻깊었던 광주여행이었기에 포스팅을 시간 갖고 할 수 있는 내일로 미루려고 한다.. 날씨가 제법 여름스러워진 6월이다. #블챌 #오늘일기
오늘 일기의 마지막, 용산 전쟁기념관, 6.25전쟁 한국전쟁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곳 | 오늘 일기 | 6월 3일 [내부링크]
용산 전쟁기념관 6.25전쟁 기념탑 6.25 전쟁 참전국의 국기가 광장에 걸려져 있다 광주 여행을 마치고, 잠시 서울에 들렀다. 비가 추적추적 오는 목요일. 광주 여행의 여운이 채 가시지도 않은 채, 용산 전쟁기념관에 방문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용산 전쟁기념관을 둘러싸고 있는 호수에 비친 기념관의 모습이 아름다웠다 용산 전쟁기념관에 들어가서 구경할 시간이 나지 않아 야외 전시장만 보더라도 너무 멋있을 것 같다. 6.25 한국 전쟁에 사용되었던 전투기, 군함 그 외 미사일, 장갑차, U보트 등 다양한 전쟁 무기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아쉽게도 코로나 때문인지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작은 통로들은 다 막아놓았다. 군함 안에도 원래 들어가 볼 수 있는 것 같이 보였는데, 현재는 막아놓았다. 용산 전쟁기념관의 야외 전시 용산 전쟁기념관의 입구는 2층. 주차장은 지하에 위치한다. 2층에는 6.25 전시실 2개, 1층에는 전쟁 역사실 2개,
광주 전일빌딩 245에서, 드라마 오월의 청춘 | 광주 가볼만한 곳 | 초여름의 광주여행 #1 [내부링크]
광주 전일빌딩 245 옥상, 전일마루에서 보이는 광주의 석양️ 안녕하세요, 노마드마리입니다. 6월 3일 오늘 일기가 끝나고, 바로 그 다음날 광주 여행기를 써야지! 다짐했지만, 역시... 6월 3일의 그 다음날이 6월 6일이 되어 버렸네요... 드디어 쓰게 되는 광주 여행기. 저는 경상도에서 쭉 나고 자라서, 사실 전라도에 대해 정말 모르고 있었는데, 몇 년 전부터 통역과 국제 교류프로그램 운영 일을 맡으면서 광주나 전주, 여수 등 전라도에 제대로 가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5.18 광주 민주화운동'에 대해서도 중고등학교 때 내신 때문에 공부했었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정확하게 알려고 하지 않았는데, 2010년대가 되어 진상규명에 대한 움직임이 점점 커지면서 최근에서야 그 중요성에 대해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 최근 홍콩에 이어 미얀마에서도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언급하며 끝까지 민주주의를 지키려고하는 움직임에서 더욱 더 관심을 갖게 되었고, 요즘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베트남 나트랑 호텔 | 오션뷰 쉐라톤 나트랑 & 시타딘 베이프런트 나트랑 비교 추천 후기 (바다 해변, 수영장, 마사지, 위치) [내부링크]
@베트남 나트랑 호텔 숙박 디테일 후기 비교 추천 안녕하세요, 노마드마리입니다! 이번에는 일주일 동안 베트남 나트랑에서 푹 쉬었어요. 푹 쉴 때는 역시 호캉스죠. 베트남 나트랑에서 숙박했던 호텔 두 곳 소개 & 비교해 보려고 해요. 베트남 나트랑 일주일 여행 일정은 여기에 베트남 나트랑 여행 일정 | 나트랑 호텔 추천 & 빈펄 리조트, 베트남 환율, 날씨, 공항, 맛집 & 야시장, 나트랑 가볼만한 곳 안녕하세요, 노마드마리입니다. 최근 지인분들이 베트남 나트랑 여행 관련 질문을 많이 해주셔서, 저의 5... blog.naver.com 쉐라톤 나트랑 (Sheraton Nha Trang Hotel & Spa) 주소 : 26-28 Tran Phu Street Nha Trang City Vietnam 쉐라톤 나 뜨랑 City, 28 Trần Phú, Lộc Thọ,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쉐라톤 나트랑 디럭스 오션뷰 / 20만 원~ 별점 : 인테리어
태국 방콕 여행 일정 | 엄마 생일선물로 엄마와 함께 한 방콕 일주일 여행, 왕궁 & 왓 아룬 투어, 아유타야, 더 페닌슐라 방콕 후기, 방콕 가볼만한 곳 [내부링크]
@엄마와 함께한 태국 방콕 일주일 여행 안녕하세요, 노마드마리입니다. 5월에 소개 드렸던 태국 방콕 당일치기 여행 일정을 다들 너무 좋게 봐주셔서, 이번에는 엄마와 함께한 일주일 방콕 여행 일정을 준비해 봤어요. 방콕은 당일치기 여행도 가능! 태국 방콕 여행 일정 | 방콕 하루 만에 알차게 보내기, 카오산 로드에서 차오프라야 강 루프탑 바까지, 방콕 가볼만한곳 추천 안녕하세요, 노마드마리입니다. 5월 초, 어린이날 연휴에 일주일 동안 짧게 동남아 여행을 다녀왔어요. 태... blog.naver.com 사실 일주일 방콕 여행은 더 페닌슐라 방콕에서 푹 쉬려고 일정을 잡았는데, 결국 투어를 2개나 넣고 꽤나 빡빡한 일정이 되어 버렸어요. @태국 방콕 아유타야 투어 그래도 호텔에서 호텔 조식, 마사지, 수영장, 태국 음식 레스토랑도 즐기면서, 엄마의 생일에 맞춰 즐거운 생일 선물이 되었어요. 태국 방콕 4박 7일 일주일 동안 엄마랑 효도 여행 - 일정 : 2019. 04. 29 ~ 05
캄보디아 여행 넷째날 | 앙코르와트 사원 일출 보기 팁 야시장 쇼핑리스트, 캄보디아 부처님 오신날 베삭, 30번째 나라 캄보디아 3박4일 여행일기 [내부링크]
2023. 05. 01. ~ 2023. 05. 04. 30번째 나라, 캄보디아 앙코르 와트 말고는 모든 것이 처음이었던 그곳 캄보디아 3박 4일 여행기 @앙코르 와트에서 본 일출 Cambodia, My Thirtieth Country # 4 침묵의 두 시간, 앙코르 와트의 일출 안녕하세요, 노마드마리입니다. 드디어, 앙코르 와트에서 본 일출.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일출을 선명하게 볼 수 있었어요. 앙코르 와트 일출 팁, 풀어봅니다! 01. 앙코르 와트 일출, 내 여행 버킷리스트 @05:30 앙코르 와트 도착 앙코르 와트 유적지 사원 입장 시간 대부분 아침 7시 반 ~ 오후 5시 반 일출을 볼 수 있는 앙코르 와트 : 아침 5시부터 일몰을 볼 수 있는 프놈 바껭 : 저녁 7시까지 앙코르 와트는 아침 5시부터 입장이 가능해요. 매표소도 5시부터 영업하기 때문에, 입장권을 아침에 구매해서 바로 앙코르 와트로 가도 되고, 번거롭다면 전날 오후에 구매하는 걸 추천드려요! 매표소와 앙코르
베트남 나트랑 여행 일정 | 나트랑 호텔 추천 & 빈펄 리조트, 베트남 환율, 날씨, 공항, 맛집 & 야시장, 나트랑 가볼만한 곳 [내부링크]
@베트남 나트랑 일주일 여행 일정 코스 추천 안녕하세요, 노마드마리입니다. 최근 지인분들이 베트남 나트랑 여행 관련 질문을 많이 해주셔서, 저의 5박 6일 베트남 나트랑 여행 정보를 함께 나누려고 해요. 베트남 나트랑 일주일 여행 - 일정 : 2020. 02. 24 ~ 2020. 02. 29 - 항공사 : 베트남 항공 VN 1358 & 1359 / 5만엔 - 숙소 : Sheraton Nha Trang Hotel & Spa 1,500만동 (4박) & Citadines Bayfront Nha Trang 150만동 (1박) - 환전 : 쉐라톤 나트랑 호텔 프론트 - 현지사용 : 500만동 @베트남 나트랑 빈펄 리조트 베트남 나트랑 일주일 여행 일정 Day 1 : 포나가르 사원 + 담 시장 + 호텔 마사지 Day 2 : 성당 + 롱선사 + 호텔 루프탑 바 Day 3 : 호텔에서 하루 종일 보내기 (호텔 요가 클래스) Day 4 : Skylight Lounge Day 5 : 빈펄 랜드 엄청
캄보디아 여행 셋째날 | 앙코르 와트 사원 자유여행 & 선셋 일몰, 캄보디아 해산물 맛집 추천, 30번째 나라 캄보디아 3박4일 여행일기 [내부링크]
2023. 05. 01. ~ 2023. 05. 04. 30번째 나라, 캄보디아 앙코르 와트 말고는 모든 것이 처음이었던 그곳 캄보디아 3박 4일 여행기 @캄보디아 앙코르 와트 사원 자유여행 Cambodia, My Thirtieth Country # 3 캄보디아, 너의 매력은 어디까지니 안녕하세요, 노마드마리입니다. 오늘은 앙코르 와트에서 보내는 둘째 날. 오늘도 하루 종일 앙코르 와트 사원 유적지를 보고, 캄보디아의 신성한 산이라고 불리는 프놈쿨렌 산에도 다녀왔어요. 엄청나게 피곤한 하루였지만, 캄보디아의 사원 & 자연 & 일몰을 다 본 만족스러운 하루였어요. 캄보디아의 다양한 매력을 함께 살펴보아요. 타 프롬 사원 Krong Siem Reap, 캄보디아 프레 룹 CWMC+X6F Angkor Archaeological Park, Krong Siem Reap 17000 캄보디아 프놈쿨렌 국립공원 8 ផ្លូវលេខ ៣១៥, រាជធានីភ្នំពេញ, 캄보디아 프놈 바껭 사원 Angk
캄보디아 여행준비 | 입국 비자 eVisa & 서류 & 동남아 이심 eSim 같이 준비해요 [내부링크]
@캄보디아 입국 준비하기! 안녕하세요, 노마드마리입니다. 캄보디아 입국에 비자가 필요하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저는 태국이나 베트남 생각하고 비자가 필요 없는 줄 알았는데, 캄보디아 입국에는 별도로 관광 비자가 필요하다는 걸 일주일 전에 알고, 바로 인터넷으로 비자를 발급받았어요. 캄보디아 여행 입국 준비하기! 비자, 필요한 서류, 이심 함께 알아봐요. 1. 입국 비자 @캄보디아 입국 비자 e-visa 캄보디아 입국 비자는 입국할 때 공항이나 국경 검문소 현지에서 발급받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저는 짧은 여행 일정에 번거로움을 최소한 하기 위해 인터넷으로 비자를 발급받았어요. 캄보디아 입국 비자 E-Visa 발급받기 발급 수수료 : 36달러 eVisa Kingdom of Cambodia (Official Government Website) Previous Next Welcome to eVisa Get your eVisa in 3 easy steps ! 1. Apply Fill-in
캄보디아 3박4일 여행 일정 프롤로그 | 앙코르와트 사원 자유여행, 캄보디아 날씨, 언어, 물가, 항공권, 캄보디아 맛집 & 야시장, 캄보디아 가볼만한 곳 [내부링크]
@캄보디아 3박4일 여행, 한 눈에 보기 안녕하세요, 노마드마리입니다. 벌써 캄보디아를 다녀온 지 한 달이 지났네요. 오늘은 캄보디아 3박 4일 여행 정보 모두 담아 써내려가볼게요. 캄보디아 우기의 시작 5월 앙코르와트 사원 유적지, 시엠립, 프놈펜 3박4일 자유여행 - 2023. 05. 01 ~ 05. 04 - 입국 항공권 : 에어 아시아 태국 FD610 - 출국 버스 : Klook 슬리핑 버스 Phuong Heng - 호텔 : 레지던스 인도차이나 당코르 (Residence Indochine D'angkor) / 1박 3만 원대 - 환전 : 미국 달러 사용 - 현지 사용 : 15만 원 정도 (2명 기준) + 오토바이 렌탈 + 앙코르와트 입장권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사원 캄보디아 여행 일정 Day 1 : 입국 + 오토바이 렌탈 + 시엠립 시내 Day 2 : 앙코르와트 + 야시장 펍 스트리트 Day 3 : 앙코르와트 + 프놈쿨렌 산 Day 4 : 앙코르와트 일출 + 톤레사프 호 + 야
캄보디아 호텔 | 레지던스 인도차이나 당코르 (Residence Indochine D'angkor) 추천 후기 (수영장, 조식, 위치) [내부링크]
@캄보디아 호텔 숙박 디테일 후기 추천 안녕하세요, 노마드마리입니다. 오늘은 캄보디아 여행에서 숙박했던 호텔 추천 후기를 올려봐요. 캄보디아 3박 4일 여행 일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캄보디아 자유여행 일정 & 여행 정보 캄보디아 3박4일 여행 일정 프롤로그 | 앙코르와트 사원 자유여행, 캄보디아 날씨, 언어, 물가, 항공권, 캄보디아 맛집 & 야시장, 캄보디아 가볼만한 곳 안녕하세요, 노마드마리입니다. 벌써 캄보디아를 다녀온 지 한 달이 지났네요. 오늘은 캄보디아 3박 4일 여... blog.naver.com @캄보디아 호텔, 레지던스 인도차이나 당코르 별점 : 인테리어 : 위치 : 시설 및 청결도 : 가격 : 장점 : 착한 가격에 조식 & 수영장 포함. 수영장 뷰의 방. 에어컨 & 와이파이 & 따뜻한 샤워물 다 좋음 단점 : 시내 중심부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위치. 툭툭이 필요 (내돈 내산 후기입니다) 레지던스 안도쉬느 당코르, 시엠립 호텔스컴바인에서 시엠립 내
동남아 여행 유심 대신 이심! eSIM 비교 / 사용 후기 추천 / 10% 할인 / 사용법 [내부링크]
@동남아 여행 준비, 유심 / 이심 비교구매 & 할인 & 사용법 안녕하세요, 노마드마리입니다. 이번 여행의 첫 도전, eSIM 이심을 구매해 봤어요. 일주일 동안 동남아시아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3개 나라를 다니면서 eSIM 하나로 너무 편하게 사용했어요. 이번 동남아 여행을 준비하면서 eSIM 이심을 비교 선택하게 된 과정, 구매 그리고 사용법, 솔직 사용 후기와 할인 정보까지 전부 남겨볼게요!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유심사 | USIMSA 저렴하고, 편리한 3세대 로밍 서비스의 시작. 유심사와 함께️ www.usimsa.com 짧은 여행 기간 동안 여러 나라를 여행하는데, 유심을 매번 바꿔야 하나? 나라별로 유심을 따로 구매해야 하나? 이번 여행 준비에서 고민했던 부분이에요. 고민하다가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만난 친구에게 추천받았던 eSIM 이심을 떠올리고, 바로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동남아시아 eSIM 이심 4사 비교 + eSIM 이심 구입 방법 저는 원래 J 성향이라 여행
캄보디아 여행 둘째날 | 30번째 나라 캄보디아 3박4일 여행일기, 앙코르 와트 매표소에서 표 사기 & 자유여행 팁 야시장 캄보디아 맛집 [내부링크]
2023. 05. 01. ~ 2023. 05. 04. 30번째 나라, 캄보디아 앙코르 와트 말고는 모든 것이 처음이었던 그곳 캄보디아 3박 4일 여행기 @드디어, 앙코르 와트! Cambodia, My Thirtieth Country # 2 캄보디아의 심장, 아름다웠던 앙코르 와트 안녕하세요, 노마드마리입니다. 첫날은 앙코르 와트를 먼발치에서 봤는데, 오늘은 하루 종일 앙코르 와트에서 보냈어요. 제가 본 어떤 건축물, 사원보다도 아름다웠던 앙코르 와트. 캄보디아의 심장이라 불릴만하다 싶었어요. 앙코르 와트의 매력을 풀어나가 볼게요. 01. 앙코르 와트, 입장하자 앙코르 와트에는 세 종류의 다른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어요. 보라색 셔츠를 입은 직원은 입장권 검사, 하늘색 셔츠를 입은 직원은 앙코르 와트 사원 내부 관리, 베이지색 셔츠를 입은 직원은 투어 가이드. 모든 사원 앞에서는 보라색 셔츠를 입은 직원에게 입장권을 보여줘야 해요. @사진으로 보는 앙코르 와트 우리가 알고 있는 앙코르
베트남 호치민 여행 일정 | 호치민 가볼만한 곳 추천, 베트남 맛집 추천, 쇼핑 리스트, 베트남 야경, 호치민 공항에서 출국 [내부링크]
@베트남 호치민 여행, 호치민 시티의 야경, 사이공 안녕하세요, 노마드마리입니다. 하루 만에 둘러 본 베트남 호치민이었는데요. 포스팅이 길어져서 밤의 호치민은 두 번째 포스팅으로 만나네요. 그 만큼 하루 만에 봤지만 가볼만한 곳이 많은 알찬 동네라는 거겠죠? 동남아 여행은 밤이 꽃이잖아요. 베트남 호치민의 밤 거리 풍경, 야경들 그리고 가볼만한 곳들 함께 보여드릴게요. 베트남 호치민 당일치기 여행일정, 첫 번째 베트남 호치민 여행 일정 | 호치민 하루 만에 알차게 보내기, 시청과 노트르담 대성당, 쌀국수, 콩 카페, 떤딘 성당 한 눈에 보기 안녕하세요, 노마드마리입니다. 이번 동남아 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베트남 호치민이었어요. 저의 여행, 100... blog.naver.com Ho Chi Minh City, Vietnam 2023. 05. 05 ~ 05. 06 Ho Chi Minh City Hall - Notre Dame Cathedral of Saigon - Central Po
동남아 여행 항공권 구매 | 태국 방콕 여행 진에어 LJ001, 베트남 호치민 여행 비엣젯 항공 VJ860 탑승 후기 & 항공권 예약 검색 팁 [내부링크]
@해외여행 항공권 구매, 예약, 검색 팁 안녕하세요, 노마드마리입니다. 이번 동남아 여행은 태국 방콕 IN, 베트남 호치민 OUT으로 항공권을 구매해 여행했습니다. 중간에 태국 방콕에서 캄보디아 시엠립까지 비행기,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베트남 호치민까지는 버스를 이용해 이동도 했고요. 여러 나라를 같이 여행하거나 일정을 자유롭게 계획하고 싶을 때 항공권을 싸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검색하고 예약하고 싶은데요. 이번 여행 일정에서 항공권을 준비하면서 필요했던 팁들 그리고 항공사 이용 후기 남길게요. 01 / 인천공항 ~ 태국 방콕 수완나품 공항 / 진에어 LJ001 @인천 국제공항, 진에어 탑승 후기 진에어 LJ001 19:55~23:35 인천~방콕 인천에서 방콕까지 밤 비행기를 타고 갔어요. 인천공항 1터미널 48~50 탑승 게이트 근처였는데, 터미널 맨 끝부분이라 올 때 쇼핑, 음료 구입 등을 다 마치고 오길 추천드려요. 엔제리너스 하나밖에 없는데 사람이 미어터지더라고요. @태국 방콕
캄보디아 여행 첫째날 | 30번째 나라 캄보디아 3박4일 여행일기, 시엠립 공항 입국에서 오토바이 빌리기, 펍 스트리트의 밤 [내부링크]
2023. 05. 01. ~ 2023. 05. 04. 30번째 나라, 캄보디아 앙코르 와트 말고는 모든 것이 처음이었던 그곳 캄보디아 3박 4일 여행기 @캄보디아 여행, 첫째 날 Cambodia, My Thirtieth Country # 1 아무것도 없을 줄 알았지만, 있을 것 다 있는 캄보디아 안녕하세요, 노마드마리입니다. 이번 동남아 여행의 메인, 캄보디아. 사실 앙코르 와트 말고는 캄보디아에 대한 정보가 없어, 일주일 만에 여행을 준비하면서도 두근두근. 캄보디아에서의 3박 4일 찬찬히 풀어볼게요. 01. 입국, 태국 에어 아시아 항공을 타고 @10:10 방콕 - 11:10 시엠립 / FD610 태국 방콕 돈므앙 공항에서 캄보디아 시엠립 공항으로 태국 에어 아시아를 타고 출국했어요. 기내 수화물 7KG만 가지고 탔고 수화물 규정은 엄격하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제 수화물은 9KG 정도 됐던 것 같아요..) 항공권 가격은 2,310바트, 9만원 정도였습니다. @캄보디아 입국 서류
태국 방콕 호텔 | 차오프라야 강 리버뷰 반 왕랑 리버사이드 방콕 (Baan Wang Lang Riverside) 추천 후기 (루프탑 바, 택시 서비스, 왕랑 시장, 왓 아룬) [내부링크]
@태국 방콕 호텔, 반 왕랑 리버사이드 방콕 안녕하세요, 노마드마리입니다. 이번 방콕 여행에서 조용히 보낼 수 있었던 차오프라야 강 리버뷰의 호텔, 숙박 후기 들어갑니다. 태국 방콕 여행 일정 | 방콕 하루 만에 알차게 보내기, 카오산 로드에서 차오프라야 강 루프탑 바까지, 방콕 가볼만한곳 추천 안녕하세요, 노마드마리입니다. 5월 초, 어린이날 연휴에 일주일 동안 짧게 동남아 여행을 다녀왔어요. 태... blog.naver.com 하루 만에 방콕을 알차게 둘러본 여행 코스가 궁금하시다면 위에 포스팅도 클릭해 보세요. 별점 : 인테리어 : 위치 : 시설 및 청결도 : 가격 : 장점 : 멋진 뷰의 루프탑 바. 왕랑 시장 로컬 음식 실컷 맛보기. 툭툭 타고 5분이면 왓 아룬 도착. 관광객이 별로 없는 동네라 조용하게 보낼 수 있음. 단점 : 시장 속에 숨어 있어 위치가 찾기 조금 어려움. 와이파이 느림. 반 왕랑 리버사이드 방콕, 방콕 호텔스컴바인에서 방콕 내 반 왕랑 리버사이드
태국 방콕 여행 | 왓 아룬 & 왓 사켓, 방콕 가볼만한 곳 추천 (태국 전통의상, 방콕 택시요금, 팟타이 맛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노마드마리입니다. @왓 아룬 방콕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왓 아룬, 그리고 방콕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는 사원 왓 사켓을 다녀왔습니다. @왓 사켓 왓 사켓은 현지인들이 오히려 더 많이 찾는 사원인데, 방콕 시내가 예쁘게 보여서 두 번이나 방문하게 되었네요. 아룬 사원(왓 아룬) 158 Thanon Wang Doem, Wat Arun, Bangkok Yai, Bangkok 10600 태국 푸카오텅 (왓 싸껫) 344 Thanon Chakkraphatdi Phong, Ban Bat, Pom Prap Sattru Phai, Bangkok 10100 태국 구석구석 살펴보도록 할게요. # 1 왓 아룬 아침 8시 ~ 저녁 6시 | 입장료 100바트 4년 만의 태국 그리고 방콕. 단 한 가지만 그리운 걸 꼽으라면 왓 아룬이었어요. 타일의 색감, 파고다의 아름다움, 풍경 소리. 가장 많이 바뀐 것이 있다면, 왜 이렇게 전통의상을 입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지. 저도 혹해서 입어보고 싶은
베트남 호치민 여행 일정 | 호치민 하루 만에 알차게 보내기, 시청과 노트르담 대성당, 쌀국수, 콩 카페, 떤딘 성당 한 눈에 보기 [내부링크]
@호치민 시티, 사이공, 베트남 여행 안녕하세요, 노마드마리입니다. 이번 동남아 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베트남 호치민이었어요. 저의 여행, 100번 째 도시입니다. 대부분 호치민은 베트남의 다른 도시로 여행할 때 거점 도시로 여행가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캄보디아 여행을 마치고 베트남 호치민에서 하루를 보내고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처음 가보는 도시이지만 베트남이라서 그런지 익숙하기도 했고, 걸어서 하루 만에 시내를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베트남 호치민에서 뚜벅이가 당일치기 여행하는 코스 알려드릴게요. Ho Chi Minh City, Vietnam 2023. 05. 05 ~ 05. 06 Ho Chi Minh City Hall - Notre Dame Cathedral of Saigon - Central Post Office - Book Street - Tan Dinh Church - Ben Thanh Market - Bui Vien Walking Street 호치민 시청, 인
[봄 여행/일본 여행] 일본 생활 10년 차가 추천하는 도쿄 벚꽃 명소 Top 5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요즘 다들 일본 여행을 그렇게 간다길래. 일본 생활 10년 차가 추천하는 벚꽃 명소 Top 5를 들고 왔습니다. 저는 도쿄에서 6년, 큐슈 지방에서 4년 생활을 했었는데요. 도쿄 현지인들조차도 많이 찾는 벚꽃이 아름다운 스팟을 소개드릴게요. 2023년 일본 벚꽃 개화 시기 도쿄 : 3월 18일 오사카 : 3월 21일 후쿠오카: 3월 14일 삿포로: 4월 26일 보통 개화하고 나서 일주일에서 이주일 사이가 가장 벚꽃을 예쁘게 볼 수 있는 시기라, 3월 말에는 도쿄나 오사카의 벚꽃이 활짝 예쁘게 만개할 것 같네요. 1. 나카메구로 (+도쿄 스타벅스 로스터리) 나카메구로는 일본 영화나 드라마에도 자주 등장하는 일본 감성 가득한 동네예요. 메구로 강을 따라 길게 늘어져 있는 벚꽃 나무의 행렬을 보면서 산책할 수 있구요. 특히 밤에 불이 켜진 등과 함께 보는 밤사쿠라는 너무 예뻐요. 주말에는 사람이 정말 많아 통제도 심하지만, 메구로 강변의 로컬 맛집들이 노점을 운영해서 술과 안
태국 방콕 여행 일정 | 방콕 하루 만에 알차게 보내기, 카오산 로드에서 차오프라야 강 루프탑 바까지, 방콕 가볼만한곳 추천 [내부링크]
@방콕, 태국여행 하루만에 즐기기 안녕하세요, 노마드마리입니다. 5월 초, 어린이날 연휴에 일주일 동안 짧게 동남아 여행을 다녀왔어요. 태국 인, 베트남 아웃으로 캄보디아가 메인인 여행이라 방콕에서는 30시간 동안 짧게 머물렀지만, 하루 만에 알차게 방콕의 가볼 만한 곳을 추려 다녀왔어요. 이번에는 저의 두 번째 태국 그리고 방콕이라 과감히 줄일 건 줄이고, 가고 싶은 곳만 골라서 갔다 왔어요. Bangkok, Thailand 2023. 04. 29 ~ 05. 01 Khao San Road - Wat Arun - Wat Saket - Wanglang Market - 342 Bar Thanon Khao San Thanon Khao San, Khwaeng Talat Yot, Khet Phra Nakhon, Krung Thep Maha Nakhon 10200 태국 아룬 사원(왓 아룬) 158 Thanon Wang Doem, Wat Arun, Bangkok Yai, Bangkok 10600
[시리즈] 프리 워커의 공유 오피스 체험기: 집무실, 공덕점과 목동점 [내부링크]
오늘은 5호선을 타고, 공덕역과 오목교역 근처에 위치한 공덕점과 목동점을 이용했다. 오늘 출근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오늘의 후기, 하이라이트 공덕점은 집 근처 스터디 카페 느낌, 목동점은 조용한 대형 카페 느낌. 5호선을 이용할 계획이라면, 조금 더 움직여 오목교역 근처의 목동점을 이용할 것을 추천. 금요일은 평소보다 사람들이 많다. 지금까지 집무실 8개의 지점 중 4개의 지점을 방문했는데, 규모가 큰 편이 자유로운 분위기에 주변과의 적정한 거리도 유지되어 집중하기 더 편하다고 느꼈다. 정동 본점과 공덕점은 소규모에 가깝고, 일산점과 목동점은 큰 규모다. 오늘은 두 군데를 방문해서 의도치 않게 비교하는 포스팅이 되어 버리겠다. [위치] 5호선 공덕역 도보 5분. 5호선 오목교역 도보 7분. 역에서 조금 먼 것이 목동점의 단점이라면 단점. 집무실 공덕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31길 7 1동 114호 집무실 목동점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목로 59 엠제이스위트 1층 둘
[시리즈] 취준컴퍼니의 복지혜택, 공유 오피스 '집무실'에 출근하다: 집 근처 사무실, '집무실' [내부링크]
'신경건축학'이라는 분야가 있다. 공간이 사람의 심리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하고, 공간을 조절함으로써 사람의 건강이나 감정을 치료하는 학문이다. 예를 들면, 층고가 3m 이상인 방에서는 창의적인 사고가 샘솟고, 2.4m의 방에서는 집중력이 증대된다. 사람들이 창가 자리를 선호하는 이유는 '햇빛 효과', 즉 햇빛의 포근함이 심리적 및 생활리듬의 안정과 호르몬 분비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우리가 깨어있는 시간의 절반 이상을 소비하는 일을 하는 공간은 우리의 심리에 큰 영향을 미치고, 그 영향은 우리의 업무 효율에도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일을 하는 공간은 우리에게 심리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공간이어야 한다. 2월부터 한 달 동안, 로켓펀치의 '취준컴퍼니' 프로그램을 통해 공유 오피스 '집무실'을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을 지원받게 되었다. '집무실'은 현재 서울 경기 지역에 총 8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으며, 2주일 동안 8개의 지점을 모두 사용해 본 결과, 공유 오
북유럽 사람들의 디저트, 셈라 ~2월 이케아 추천 메뉴~ 북유럽 여행에서 만난 디저트 맛집 [내부링크]
올해 2월 21일이 무슨 날인 줄 아세요? 'Shrove Tuesday', 'Pancake Day'라고 불리는 날입니다. 부활절을 경건하게 준비하는 기간인 '사순절' 전에 기름진 음식을 먹고 즐기는 날이 바로 이 날이고, 그래서 예전에는 기름지게 여겨졌던 밀가루, 달걀, 유제품 등을 사용해서 만든 디저트 '팬케이크'를 즐기는 날입니다. 영국이나 아일랜드에서는 팬케이크를 즐겼지만, 북유럽과 발트 3국에서는 북유럽 사람들의 디저트, '셈라(Semla)'를 먹었습니다. '셈라(Semla)'는 밀가루, 버터를 듬뿍 넣어 만든 큼직한 번 사이에 향기로운 생크림을 가득 넣고, 슈가 파우더를 위에 뿌린 디저트입니다. Shrove Tuesday - Wikipedia Shrove Tuesday 28 languages Article Talk Read Edit View history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Shrove Tuesday , Pancake Tues
한 달 정산 : 2023년 2월 [내부링크]
2022년에 내가 참 잘한 일 중 하나는 커뮤니티 '스여일삶'을 통해 한 달의 회고록을 작성하는 일이었다. 일 년 동안 매 달 12개의 회고록을 채우고 나니, 한 달 그리고 일 년의 성과가 가시화되어 스스로의 자존감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 그래서 2023년에는 자발적으로 회고록을 작성하기로 하였고, 2023년 1월의 회고록을 페이스북에 게재했는데, 그것만으로는 부족한 것 같아 브런치와 블로그에서 업로드하기로 했다. 2023년 새해의 첫 달, 2023년의 1/12를 보내고 1.... - Marie Soohyeon Kim 2023년 새해의 첫 달, 2023년의 1/12를 보내고 1. 책을 8권 읽었다. 인분 분야 4권, 자기계발, 컴퓨터/IT, 경제/경영, 여행 분야 각각 1권 씩 해서 총 8권. 추천하고 싶은 책은 멘탈의 연금술(보도 섀퍼), 열두 발자국(정재승), 곁에 두고 읽는... m.facebook.com 2월을 한 마디로 정의 내리자면 '짧았지만 복잡했던 시간'이라고 정의
Tar(타르) : 2023년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작, 케이트 블란쳇, 그녀의 연기는 다시 한 번 업그레이드 [내부링크]
매년 1분기는 '오스카 시상식' 덕분에 영화를 즐기는 맛이 납니다. CGV에서 올해도 '아카데미 기획전'을 통해 오스카상 후보작들을 미리 소개해줬네요. CGV 아카데미 기획전을 통해 두 작품을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봤습니다. 'Tar(타르)'와 'The Whale(더 웨일)'. 이 두 작품을 포함해, 2023년 오스카상 후보작들 중 특히 관심이 갔던 세 작품을 하나씩 리뷰해보겠습니다. 첫 번째 작품은 'Tar(타르)'입니다. TAR 타르 감독 토드 필드 출연 케이트 블란쳇 개봉 2023. 02. 22. 짧은 줄거리 무대를 장악하는 마에스트로, 욕망을 불태우는 괴물, 베를린 필하모닉 최초의 여성 지휘자 리디아 타르. 이 이야기는 그녀의 정점에서 시작된다. 영화 Tar(타르)를 즐기는 방법 말러의 교향곡 5번의 4악장을 미리 듣고 영화 감상하기. 사운드가 좋은 환경에서 감상하기. 세 시간 짜리 영화이기 때문에, 화장실은 미리 다녀오기. 크레딧이 영화 처음부터 올라오기 때문에,
10월 회고 [내부링크]
생일 10월에는 생일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늘 새로운 다짐을 하게 되고, 한 해를 마무리하기에 참 좋은 달에 태어났다는 생각이 든다. 내 한 해는 10월에 살짝 미리 마무리와 스타트를 끊는다. 올 해는 네 가지 큰 목표를 잡았다.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배운 나의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에 가까운 모습으로 생활하고 살아가기 여행한 나라 29개 국에서 50개 국으로 늘리기 50대 까지 꾸준히 할 수 있는 나만의 커리어 쌓기 나와 닮은 성격의 사람과 잘 지내보기 40대를 논하던 내가 50대를 논하는, 그건 나의 30대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다는 것. 다시 제대로 여행을 시작하면서 여행에 대한 목표도 생겼고,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면서 무엇보다 나와 더 친해지고 나의 자연스러운 모습에 가깝게 한 달 간 생활하면서 그것을 내 삶의 연장선 상에 두고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했다. 사진에 진심이셨던 바텐더분. 생일날 보냈던 스페인 바르셀로나. Previous image Next image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11월 회고 [내부링크]
11월의 여행 러시아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Previous image Next image 러시아 모스크바의 야경. 11월 1일, 바로 떠난 러시아. 동생의 귀국을 세 달 앞둔 시점에 '지금 아니면 러시아 갈 일 없겠지.'라는 마음으로 가족끼리 떠난 러시아 여행. 제일 불편했던 건 역시 해외에서 발급된 카드는 사용할 수 없다는 점. 환율이 요동치던 시기에 한화를 미달러로 미달러를 루블화로 바꿀 수 없었기에 동생 찬스. 러시아 여행을 통해 러시아에 대해 느낀 점은 '역시 강대국은 강대국이다.'라는 점. 천연 가스 발전소의 기둥에서 연기가 쉼 없이 올라오고, 드넓은 땅 위에 모든 것들의 규모는 크고. 러시아 하면 떠오르는 러시아 정교회의 건물들. 놀라웠던 점은 군대와 종교의 힘이 크게 사람들을 통제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러시아 정교회는 내가 알던 그리스나 다른 유럽 나라의 정교회보다 더 엄격했고, 제 2차 세계대전과 나폴레옹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던 역사를 무척이나 공공연히 전시
12월 회고 [내부링크]
2022년이 끝을 향해 달리고 있다. 12월 회고는 2022년 1월부터 11월까지의 회고를 모두 모아 보는 것으로 마무리해보려고 한다. 2022년 책 1월: 전념(피트 데이비스) 2월: 우리는 지금 문학이 필요하다(앵거스 플레처), 퓨처리스트(브라이언 데이비드 존슨), 럭키드로우(드로우앤드류) 3월: 창업가의 습관(이상훈) 4월: 인생이 지옥처럼 느껴질 때(마샤 리네한) 5월: 분열의 시대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The Way Out(피터 콜먼), 하트 오브 비즈니스(위베르 졸리) 6월: Fearless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심리학(피파 그레인지) 7월: 히든 스토리(킨드라 홀), 사컬로지(케빈 조지) 9월: 순례자(파울로 코엘료) 11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톨스토이) 2022년 영화 1월: 파워 오브 도그(제인 캠피온),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스티븐 스필버그), 드라이브 마이 카(하마구치 류스케) 2월: 킹메이커(변성현), 나일 강의 죽음(케네스 브래너), 뮌헨: 전쟁의 문턱에
[1월] 내가 읽은 책, 책 리뷰, 책 추천, 독서, 서울 도서관 [내부링크]
2022년, '스여일삶' 커뮤니티에서 진행한 '모각회'에서 매 달마다 한 달의 회고록을 기록하는 것이 내게 큰 힘이 되었던 것 같아, 2023년에도 이어가려고 합니다. 2022년에는 '나의 마음을 돌보자.'라는 컨셉으로 나의 문화활동을 중심으로 회고록을 기록해왔습니다. 2023년에도 내가 읽은 책, 내가 본 영화(미디어 전반, 드라마나 공연 포함), 내가 방문한 곳을 중심으로 회고해보려 합니다. 2023년 1월에 읽은 책은 인문 분야 4권, 자기계발, 컴퓨터/IT, 경제/경영, 여행 분야 각각 1권씩으로 총 8권 읽었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2023년 1월 읽은 인문 분야의 책들. 저는 대부분 책을 카페에서 읽습니다. <인문> 열두 발자국 저자 정재승 출판 어크로스 발매 2018.07.02. 한 줄 감상평 뇌 과학을 통해 나의 행동을 반추할 수 있는 책. 마음에 새기고 싶은 한 마디 인생의 목표가 성공이 아니라 성숙이라면, 우리는 날마다 새로운 삶을 살
[시리즈] 프리워커의 공유 오피스 체험기: 집무실, 정동 본점 [내부링크]
프리워커로 일하는 사람들에게 일하는 공간이란 무척이나 중요하다. 그리고, 회사원일 때 그렇게 가기 싫던 회사라는 공간이 때로는 제법 소중하게 느껴진다. 나의 일상생활과 일할 때의 나를 분리할 수 있는 공간, 그런 공간이 필요하게 된다. 2월 한 달 동안, 로켓펀치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집무실(執務室)'이라는 공유 오피스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집무실, 집 근처 사무실 분산 오피스 1등, 근사한 업무 공간 www.jibmusil.com 로켓펀치 - 비즈니스 네트워크 국내 최대 비즈니스 네트워크 '로켓펀치'입니다. 프로필을 만들고 비즈니스와 커리어를 성장시킬 수 있는 많은 정보를 만나보세요! www.rocketpunch.com 집무실은 현재 서울 경기 지역에 총 7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다. 그 첫 번째로 '정동 본점'을 다녀왔다. [위치] 위치는 시청역과 가깝고, 성공회 빌딩 1층에 있다. 집무실 정동본점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9길 16 1층 집무실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 프리워커의 공유 오피스 체험기: 집무실, 일산점 [내부링크]
오늘은 일산점으로 가보자. 오늘 근무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반까지. 오늘의 후기, 하이라이트. 집무실 와이파이는 모든 지점 같은 것을 사용하는 듯하다. 일산점에 들어가자 마자 와이파이가 연결되었다. 한 번만 연결하면, 모든 집무실의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 집무실의 화장실을 외부에 있는 듯하다. 일산점도 외부에 화장실이 위치한다. 그래도 화장실 위치가 집무실과 가까워 부담은 없다. 몰입도를 높여주는 크고 높은 파티션이 전면을 감싸고 있는 케이브나 하이브 모듈이 역시 인기가 많다. 몰입을 원한다면 일찍 출근할 것. 오후 8시 이후에는 빌딩 후문을 이용해야 했다. 빌딩 후문은 미리 체크해 놓을 것. 집무실 안에 정보가 적혀있는 경우도 있다. [위치] 3호선, 마두역 혹은 정발산역에서 걸어서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다. 집무실 일산점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228 KT고양타워 기계동 3층 Previous image Next image KT 타워는 두 개의 동으로 나누어
[서평] 분열의 시대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갈등의 출구를 알려드립니다 [내부링크]
어떤 관계에서도 심지어 나 스스로와의 관계에서도 갈등은 늘 존재한다. 그 갈등이 점점 심화되어 분열이라는 골짜기를 만드는 데, 이 책은 그 갈등을 실타래를 풀듯이 하나씩 풀어나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책의 앞부분에 등장하는 북미 인디언의 이야기는 이 책에서 말하는 갈등을 풀어나가는 방법의 첫 실마리를 제공한다. “싸움은 네 안에서 일어난단다. 네 안에는 두 마리 늑대가 치열하게 싸우고 있지. 한 마리 늑대는 두려움, 분노, 시기, 탐욕, 오만, 이기적 자아를 나타내고, 다른 늑대는 기쁨, 평화, 사랑, 희망, 친절, 너그러움, 믿음을 나타낸단다. 네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싸움과 똑같은 싸움이 다른 사람에게서도 일어나고 있어.” “어느 늑대가 이길까요?” “네가 먹이를 주는 늑대가 이기지.” 분열의 시대,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The Way Out) 이 책에서는 분열의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해 갈등에서 벗어나는 출구를 찾는 단계를 다섯 단계로 제시한다. 새로운 시작의 힘을 포착
5월 회고 [내부링크]
한 달을 회고하는 것이 그렇게 쉽지 않은 일이란 걸 다섯 번째 하다보니 느낀다. 벌써 한 달이 다 갔구나... 이런 느낌을 지우기 쉽지 않다. 개인적으로는 축구를 좋아해서 손흥민이 EPL 득점왕 딴 것과 EPL 우승을 맨시티가, 챔피언스리그컵을 레알 마드리드가 거머쥐어 리버풀을 꺽어준 것이 행복하기만 한 5월이었다. 날씨가 점점 따뜻해져서 여름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앞으로가 기대되고, 한편으로는 벌써 2022년 상반기가 끝나간다는 것이 놀랍기만 하다. 5월의 영화 민스미트 작전 (내 평점: 4/5) 민스미트 작전 사상 최대의 인명 피해를 낳은 제2차 세계대전,연합군과 추축군은 전쟁을 승리로 이끌 교두보 시칠리아... movie.naver.com 꽤 괜찮았다. 우리가 6.25 전쟁의 인천상륙작전을 기억하듯이, 제 2차 세계대전에서 승패를 결정지을 요충지였던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독일군 공격을 막기 위해 연합군의 주축이었던 영국에서 실행한 민스미트 작전(Operation Mincemeat)
6월 회고 [내부링크]
이제 진짜 2022년 상반기의 끝이다. 6월의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Jurassic World Dominion) (내 평점: 4.7/5)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감독 콜린 트레보로우 출연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개봉 2022. 06. 01. 시리즈의 마지막이라고 하기에 딱 밸런스 좋은 구성. 적절한 원작 쥬라기 공원의 오마쥬와 원작 시리즈의 인물들과 새로운 캐릭터들의 만남, 그리고 공존이라는(현실적인 개연성은 떨어질지라도) 새로운 미래의 제시까지. 이제 공룡들에게 정말 헤어짐을 고할 때. 브로커 (내 평점: 3.8/5) 브로커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출연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아이유, 이주영 개봉 2022. 06. 08. 사람 한 명을 키우려면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라는 말을 실감하게 하는 영화. 사람을 키우는 걸 돈으로만 생각하는 거 아닌지 되돌아보게 만드는 내용. 한국 영화에 일본 감성 한 스푼. 카메라 워킹이나 음악 등의 일본 감성은 좋았지만, 한국 사
7월 회고 [내부링크]
7월의 영화 헤어질 결심 (내 평점: 3.5/5) 헤어질 결심 감독 박찬욱 출연 박해일, 탕웨이, 이정현 개봉 2022. 06. 29. 역시 박찬욱 감독님 작품은 내 취향이 아니다... 블랙 코미디의 매력을 잘 모르겠는 1인... 탕웨이 캐릭터는 '만추'와 오버랩 되어 보였고 김신영의 연기변신은 멋있었다 다만 화면의 연출은 진심 멋있었다, 신기신기! 사람 머리에서 이런 독창적인 연출이 나오다니! 그레이 맨 (내 평점: 3/5) 그레이 맨 감독 앤서니 루소, 조 루소 출연 라이언 고슬링, 크리스 에반스, 아나 데 아르마스, 레게장 페이지 개봉 2022. 07. 13. 이걸 왜 넷플릭스에서 공개하나요... 최근 넷플 오리지널 중에서는 꽤 괜찮았다 하지만, 굳이굳이 넷플릭스 오리지널이라고 이렇게 빨리 넷플에서 공개해버리면... 이건 극장용 영화인데... 캐스팅은 너무 좋았다 라이언 고슬링은 늘 변신하는 배우라 좋다 레디 플레이어 원 (내 평점: 4.7/5) 레디 플레이어 원 감독 스티븐
8월 회고 [내부링크]
8월의 영화 한산 (평점: 4.5/5) 한산: 용의 출현 감독 김한민 출연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안성기, 손현주, 김성균, 김향기, 택연, 공명, 박지환, 조재윤 개봉 2022. 07. 27. 2022년에 언급하지 않고는 안될 영화. 고뇌하고 갈등하는 중년의 이순신이 박해일 배우의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져 표현되었던 것 같다. 변요한 배우를 비롯해 일본인 군사를 연기한 배우들의 노력도 돋보였지만, 역시 조금 웃겼다... 그리고 김성규 배우. 개인적으로는 구교환 배우와 함께 눈여겨 보고 있는 배우. 앞으로 맡을 캐릭터들이 기대된다. 교과서에서 마르고 닳도록 배웠던 '학익진'이 눈 앞에서 펼쳐지는 순간이 이 영화의 최고 장면. 루카 (평점: 4.5/5) 루카 감독 엔리코 카사로사 출연 제이콥 트렘블레이, 잭 딜런 그레이저, 엠마 버만 개봉 2021. 06. 17. 이탈리아 그리고 바다가 배경이라는 이유로 늘 궁금했던 디즈니 작품인데, 디즈니 플러스에서 바로 시청. 이탈리아 바닷가
9월 회고 [내부링크]
9월은 한 달 가까이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데 모든 에너지를 쏟고 있다. 매일 내 몸 상태가 어떤지, 매일 새로운 마을과 사람들을 만나며 일상의 소중함은 어떠한지. 그 와중에 중간중간 스스로에 대한 성취감과 내 커리어와 내 삶을 생각하며. 포르투갈길과 프랑스길을 모두 걷고 난 그 날이 기대된다.
[서평] 평화의 댓가는 무엇인가? 위대한 경제학자의 삶을 통해 엿보다 [내부링크]
씽큐온 활동을 하면서 내가 손에 댈 법이 없을 만한 책들을 읽게 된다. 어떻게 하면 '돈을 잘 벌 수 있을까?', '돈을 잘 운용시켜나갈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은 많이 하지만, 정작 경제학 자체에 대한 관심은 별로 없는 나이기에 위대한 경제학자라 불리는 '존 메이너드 케인스'의 삶을 다룬 이 책은 나에게 완전 생소한 분야의 책이었다. 경제학 자체에 대해 구구절절 지식적인 면을 서술했다기 보다는 존 메이너드 케인스 개인의 삶, 근대의 세계사, 경제 시스템이 만들어진 이유와 실제로 경제 시스템이 사회에 어떠한 긍정적인 영향과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는지에 대한 서술이 담겨져 있어, 900페이지에 가까운 책의 두께에 비해서 챕터별로 다방면의 지식을 습득할 수 있기에 재미있게 읽고 있는 책이다. 제 1차 세계대전을 시작으로 미국에 대공황이 찾아온 1920, 30년대 즈음까지의 이야기를 읽은 나는 다음과 같은 인사이트를 얻었다. 제 1차 세계대전으로 미국이 어떻게 경제적 수혜를 입고 전세계적
[2021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빅데이터로 알아보는 '2021 내 블로그 스타일' [내부링크]
새로운 시작과 아픈 갈등을 알려준 애증의 네이버 블로그 내년에 좀 더 좋은 기록을 남길 수 있도록 짱구 굴리는 중 2021 마이 블로그 리포트 2021년 당신의 블로그 스타일을 확인하고 네이버페이 GET하세요! campaign.naver.com
[서평] 노화는 질병이다 : 나이 듦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내부링크]
'Ageless : The New Science of Getting Older Without Getting Old'라는 원제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우리가 한 해 한 해 나이는 먹어가지만 늙지 않고 나이를 먹어가기 위한 새로운 과학, 즉 건강하고 젊게 나이 드는 것을 현실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새로운 과학에 대해 다룬 책이다. 늙지 않고 나이 먹어 가는 것. 이것은 나에게도 꽤 오래전부터 바라왔던 바이고 '40세 정도의 나이로 평생 살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늘 생각해왔다. 서평을 적다 보니 '아델레인'이라는 영화도 생각난다. 3~40대의 나이로 100살 이상을 살아가는 여자의 이야기이다. 이 책은 '노화'를 '질병'으로 인식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나는 이 부분이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 인식'이라고 생각했다. 사람이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늙어가는 것이 당연한 게 아닌가라고 생각하고 노화가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우리는 알고 있지만, 사실 그로 인해 수반되는 우리 개인과 사
[서평] 타인의 친절 : 이기적인 인간은 어떻게 타인에게 친절을 베풀 수 있게 되었는가? [내부링크]
인간은 한 생명체로서 본인의 존속을 위해 자원을 아끼고 많이 가지게 하는 이기심을 발휘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인간은 때로는 전혀 관련없는 타인에게 무한한 친절을 베풀고는 한다. 먼 나라의 아이들을 위해 기부를 하고, 길을 가다 갑자기 쓰러진 사람을 보면 구조의 손길을 내민다. 이 책을 접하기 전까지 이런 인간의 모르는 타인을 향한 무한한 친절에 대해 의심을 품은 적은 없다. 왜냐하면 때로는 이러한 친절이 사회를 만들어가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네가 대접받고 싶은대로 타인에게 대접하라.'라는 말은 늘 내 어머니가 강조했던 말이기도 했다. '타인의 친절(The Kindness of Strangers)'을 읽기 시작했던 때는 공교롭게도 내가 이러한 '타인의 친절'을 경험하기에 적합한 환경에 놓인 때였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미국에 있는 내 파트너의 가족들과 만나기로 하였기 때문이다. 크리스마스를 포함한 2주 간의 긴 기간동안 나는 내 파트너의 가족들과 크리스마
[서평] 전념은 헌신하는 것이다 [내부링크]
나는 틀림없이 액체 사회의 무한탐색 모드로 살아왔던 사람이다. 10대에는 수능에, 20대에는 구직활동에, 30대에는 결혼과 육아에, 정형화된 길이 있는 한국 사회에서 좀 더 다양한 삶의 방식이 있는데 왜 그럴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대학교 때부터 유학으로 인해 보수적이었던 가정과 한국 사회에서 해방되며 '자유로움'을 추구했다. 대학교 때는 전공 공부보다 전세계 여러 나라의 친구들을 사귀기 바빴고, 사회생활을 하면서는 5개의 다른 회사를 전직하면서 회사생활과 함께 통번역 프리랜서로도 일해왔고, 여행도 매년 3번씩 꾸준히 다니며 26개국의 65개 도시를 여행했다. 이런 탐색의 과정에서 나는 내가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를 알아가고 다양한 세상에 대해 경험했지만, 정작 나에게 눈으로 보이게 남는 성과는 무엇인지 의문을 품고 결과를 남기려는 노력을 시도할 무렵, '전념(Dedicated)'이라는 책과 만났다. 일주일만에 완독한 '전념(Dedicated)' 내가 어떤 사람인지 스
[서평] 우리는 왜 지금 문학이 필요할까? 문학이 놀라운 발명품인 이유 [내부링크]
이런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하거나, 강의를 들을 때, 처음에는 도통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무슨 얘기를 전달하고 싶은지 모르겠고, 이 게임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모르겠다가 10분 이상 멍 때리고 듣거나 보거나 하다 보면 조금씩 이해되기 시작하면서 갑자기 재미있어지는 영화나 게임이나 강의. 이 책이 딱 나에게는 그런 경험이었다. 이 책은 서론과 결론을 포함해 총 25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일리아드, 단테의 신곡, 셰익스피어 등의 다소 생소한 고전 문학을 소개하는 초반의 10장 정도까지는 도대체 이 책이 무엇을 말하기 위해 쓰였는지 전혀 이해가 가지 않다가, 절반을 넘어선 14장부터는 이 책이 재미있기 시작해 끝까지 술술 읽히게 되었다. 696쪽에 달하는 꽤 두꺼운 앵거스 플레처의 '우리는 지금 문학이 필요하다 (Wonderworks)' 이 책은 문학 작품에 녹아져 있는 무수히 많은 인생의 철학과 지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맨 처음에는 '그게 어때서
2월 회고 [내부링크]
2022년 2월의 글쓰기 두 편 [책리뷰] 우리는 지금 문학이 필요하다 문학이 놀라운 발명품인 이유 | 이런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하거나, 강의를 들을 때, 처음에는 도통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무슨 얘기를 전달하고 싶은지 모르겠고, 이 게임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모르겠다가 10분 이상 멍 때리고 듣거나 보거나 하다 보면 조금씩 이해되기 시작하면서 갑자기 재미있어지는 영화나 게임이나 강의. 이 책이 딱 나에게는 그런 경험이었다 brunch.co.kr 호텔에서 있었던 일 매너의 정의란 무엇일까 | 아침에 운동을 못했던 나는 피곤한 몸을 이끌고 호텔 피트니스 센터로 들어섰다. 런닝머신에도 사람이 웨이트 트레이닝 하는 장소에도 사람이 있는 것을 보고 '오늘은 쉴까?'라는 마음이 순간 들었지만 웨이트 트레이닝 하는 장소를 선점하고 있던 사람에게 양해를 구해 나는 자리를 마련해 복근 운동을 시작하고 있었다. 잠시 숨을 돌리려 마스크를 벗고 숨을 고른지 1 br
[서평] 살아가기에 가치 있는 삶을 만들기 위해서; 인생이 지옥처럼 느껴질 때 [내부링크]
방법론적인 이야기인 줄로만 알았지만 작가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더 중심이 되는 책. 책의 표지 윗부분에는 ‘변증법적 행동치료 창시자 마샤 리네한이 알려주는 살 가치 있는 인생 만드는 법’이라고 적혀 있어 변증법적 행동치료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룰 거라 생각했지만, 책 표지 아랫부분을 보면 ‘변증법적 행동치료 창지사 마샤 리네한의 솔직한 고백과 인생 조언이 담긴 회고록!’이라고 적혀있어 이 책이 흥미롭게 이 두 가지를 블렌딩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책 앞부분과 뒷부분에는 그녀의 삶에 대한 회고가 주를 이룬다. 그리고 책의 중간부분과 이야기의 중간중간에는 그녀의 변증법적 행동치료인 DBT에 대한 설명이 등장한다. 사실 개인적으로 요즘 삶의 목표를 잃어버린 상태에 있었기에 책 제목이 아주 자극적으로 눈에 띄었다. 솔직히 이 책을 읽는다고 DBT에 대한 전적인 이해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은 그녀가 이 치료법을 어떻게 만들고 확립해나가는지 그리고 치료법을 실행하는 과정에서의
4월 회고 [내부링크]
4월의 책 인생이 지옥처럼 느껴질 때 [서평] 살아가기에 가치 있는 삶을 만들기 위해서; 인생이 지옥처럼 느껴질 때 방법론적인 이야기인 줄로만 알았지만 작가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더 중심이 되는 책. 책의 표지 윗부분에는... m.blog.naver.com 4월의 영화 로스트 시티 로스트 시티 전설의 트레저를 차지하기 위해 재벌 페어팩스(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유일한 단서를 알고 있는 베스트셀... movie.naver.com 4월의 장소 남산골한옥마을 여의도한강공원 덕수궁 남산 창덕궁: 통합권 구매 창경궁 종묘 여의도한강크루즈 인왕산 4월의 맛집 동원집 아마추어 작업실 타지 정수도넛 4월의 한 일 CV 정리 서울도서관 카드발급
광주 지산 유원지 리프트, 모노레일 타고 무등산 경치 감상해요 | 광주 가볼만한 곳 | 초여름의 광주여행 #2 [내부링크]
무등산 모노레일에서 본 초여름의 무등산 풍경 초여름의 푸릇푸릇함이 느껴지는 무등산 안녕하세요, 노마드마리입니다. 광주 여행기 2탄을 들고 왔어요. 이제 날씨가 여름이네요. 초여름 날씨는 오래가지 않고. 오늘은 매미소리까지 들리더라구요. 그럼 저번 주에 다녀온 광주의 자연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해드릴게요. 둘째날은 조금 흐렸어요. 무등산 모노레일을 타러 광주 지산유원지에 왔습니다. 대구에도 지산동이 있는데, 여기에도 있네? 싶었어요. 무등산 모노레일을 타려면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야하는데, 택시 아저씨께 "리프트랑 모노레일 타러 왔어요."라고 말하면, 바로 리프트 타는 곳 앞에 내려주시더라구요. 문화전당역(5.18 민주광장)에서 15분 정도 걸려요. 모노레일과 리프트의 통합권이 17,000원. 따로 결제하면 18,000원이예요. 다만, 모노레일을 타려면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야해서, 또 리프트를 타고 올라갔는데 모노레일을 안 타면 섭하잖아요? 그래서 결국 통합권으로 끊었습니다.
[2021년 여섯번째 책] 당신은 다른 사람의 성공에 기여한 적 있는가? 이소영 지음 | 서평단 활동 [내부링크]
다른 사람의 성공에 기여하는 것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 책을 다 읽고 덮고 난 후, 가장 먼저 생각난 말은 바로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라는 말이었다. 내 눈을 이 책으로 제일 먼저 이끈 건 ‘당신은 다른 사람의 성공에 기여한 적 있는가?’라는 다소 길고 직설적인 책의 타이틀과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큰 조직을 아우르는 일을 했던 이소영님의 커리어였다. 1장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이소영님이 겪었던 일적인 파트너십에 관한 사례들이 2장에서는 이소영님의 지인들의 사례들이 3장에서는 이소영님이 가정에서 키워나가고 있는 개인적인 파트너십에 관한 사례들이 충분히 나와있어 글을 읽는 누구라도 한 번쯤은 경험해보지 않았을까하는 인간관계와 일에 관한 고민들이 녹아져 있는 책이었다. 이 책은 얼핏 성공에 대한 대단한 갈망이나 타인과의 거창한 비즈니스적 동맹을 얘기하는 듯이 보이지만 사실 처음부터 끝까지 이 책에서 가장 강조하고 있는 것은 바로 ‘네 자신을 알라.’였
[이벤트 참여] 두바이 그리고 카타르 [내부링크]
중동에서 열리는 첫 엑스포, 두바이 엑스포 2020. 코로나로 인해 euro2020도 expo2020도 1년 미뤄졌지만 다시 개최할 수 있음에 대단하고 좋고. 내년 카타르 월드컵 때는 이제 코로나 걱정 없이 즐길 수 있기를. 두바이 엑스포 D-100 기념 이벤트! 두바이 여행을 친구랑 공짜로? 간다고! 일정짜고 두바이 공짜 여행 가자! 소문내고 공짜 커피도 받자~ 안녕하세요! 두바이관광청입니다! 2020 두바... m.blog.naver.com 한국 파빌리온이 너무 멋있던데, 한국의 IT 기술과 한국인의 에너지를 표현한 디자인이 너무 멋있다. 2020두바이엑스포 한국관 한국이 선사하는 무한한 세상을 주제로 173일간 열리는 2020 두바이엑스포한국관 공식 홈페이지 입니다. koreapavilion2020.kr Republic of Korea Pavilion | Expo 2020 Dubai Understanding Expo Participants Country Pavilions Rep
[서평] 나를 움직이지 못하는데, 어떻게 모두를 움직여! 나의 미래를 규정 짓는 비전 스크립트 [내부링크]
이 책을 집어들었을 때가 한참 나는 내 삶의 목표, 내가 앞으로 나아가야할 곳과 내 앞으로의 모습에 대해 잃어버린 상태였다. 그래서 위대한 리더를 찾기 보다 내가 내 삶의 리더가 되기를, 모두를 움직이기 보다 내가 내 스스로를 움직일 수 있기를 바라던 바였다. 그래서 이 책은 비전에 대한 정의와 비전을 만드는 법을 나에게 알려줌으로서 내가 조금이나마 스스로의 비전을 되찾을 수 있게 도와준 책이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The Vision Driven Leader( 비전 주도적 리더)'라는 책의 영어 타이틀이 좀 더 비전의 중요성을 강조한 느낌이 들어 더 책의 내용을 직관적으로 나타낸 듯해 좋긴 하다 내가 비전을 잃어버렸던 이유는 비전과 현실 사이의 큰 갭 때문이었다. 비전으로부터 너무나 멀리 있는 나의 모습에 괴로운 마음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올바른 비전을 세우는 방법 즉, 비전의 주요 구성요소와 비전이 구체적인 형태를 갖추기 위해 던져보아야할 질문
[서평] 왜 우리의 힘은 공평하지 않은가? 힘에 대한 철학서 [내부링크]
우리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살아간다. 일정 나이가 지나 사회에서 그리고 국가 정부가 인정하는 성인이 되면 사회적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인정 받고 행사할 수 있는 투표권이 하나 주어진다. 이 투표권은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 돈이 있느냐 없으냐에 무관하게 성인이 되면 누구나 하나씩 공평하게 가진다. 하지만 이렇게 공평하게 가진 것처럼 보이는 그리고 공평하게 행사하고 있는 하나의 투표권이 사실은 공평한 힘을 행사하고 있지는 않다는 걸 사회에 나와보면 알게 된다. 사실 이 사실은 우리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가정이라는 공동체 안에서, 친구라는 또래 집단 안에서, 학교라는 제한된 사회적 조직 안에서 어렴풋이 느끼고 있던 것들이었다. 왜 엄마는 내 말보다 내 동생 말에 더 귀기울일까? 왜 저 친구가 하자고 하면 다른 친구들이 다 수긍하고 같이 행동할까? 내가 조장으로서 조별 과제를 잘 이끌어 나가려면 어떻게 행동하고 말해야 할까? 이런 의문들과 질문들의 기저에는 내가 힘을 차지하고 싶어서 혹은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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