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汝は白狼なりや? [내부링크]

※ 『汝は人狼なりや』는 일본식 마피아 게임인 人狼(인랑, Warewolf) 게임에서, '당신이 마피아(인랑)입니까?' 하고 묻는 말. 이 제목은 인랑을 백랑으로 바꾼 말장난. https://youtu.be/-G-FXuS7Vr4?si=2Wf-XD6gcm1_EYBO 메라미팝 ver. https://youtu.be/x1BVLGx2yB0?si=YOL5LDGB-8A4S8Wv 아야폰즈 ver. 濡れ羽色した 透き通るような羽 一目見てから 吸い込まれて あの日から私は 世界を見続けていた 目の前に広がる あなただけを 遠回りをしても 追いつけるはずなら 行く宛の無い旅 たまには一緒に行きませんか? 涙を拭く汝は 白狼なりや? 見通す先 求め願い幾年 話せなくてもいい そばにいれるだけで 近づいて 離れてもきっと 見えてる世界が 全てじゃない 空 越えて 閉じてる瞳じゃ 何も見える訳が無い 確かめもせず 信じるんだ 積み重ねてきた あれやこれ いっそ壊してしまいましょう 真っ新になって やり直そう 近道とかしても 追いつけないのなら 終わらない旅路の は

三妖精SAY YA!!! [내부링크]

오늘 요정대전쟁 엑스트라 공략을 시도합니다. 필드 퍼펙트는 가능하고, 중반까지는 가는데, 중간중간 완전히 말아먹는 스펠들이 있단 말이지... 특히 <테스트 슬레이브> 요령을 아직 몰라서 무조건 2~3번 이상 죽음. https://m.blog.naver.com/snipestalker/221348067886 요정대전쟁 엑스트라 ※ 들어가기에 앞서 타 작품과는 다르게 난이도를 불문하고 모든 루트를 클리어해야 엑스트라 스테이지가 ... m.blog.naver.com https://youtu.be/sToRddIV7kU?si=xlp2EmMjY_Bm0aYG 오늘 안에 엑스트라 깨겠다는 마음으로 요정새끼들을 한번 보고 갈 것. https://youtu.be/hgQQptfUMhw?si=6uQzKaXfEIik4VI0 내가 연구한 결과, 위 영상은 양의 기운으로 충만하여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며, 허한 기운을 제하고 체내에 축적된 노폐물 배설을 촉진하며, 신진대사가 막힌 부분을 뚫어주며, 오장육부의 지방

Lungi dal Caro Bene [내부링크]

https://youtu.be/Uly20z2CgBE?si=TLg7n1Wft5GVJr2H https://youtu.be/txdFbInbn_M?si=VZUsi8YhYruSGvcB https://youtu.be/y5FjN7wO7oY?si=gr6Uf7bwmz2r-8Az Lungi dal caro bene, Vivere non poss'io. Sono in un mar di pene. Lungi dal caro bene, Sento, sento mancarmi'l cor. Un dolce estremo sonno, Se lei mirar non ponno, Mi chiuda, mi chiuda i lumi ancor. Ah! Lungi dal caro bene, Vivere non poss'io. Sono in un mar di pene. Lungi dal caro bene, Sento, sento mancarmi'l cor, sento mancarmi'l cor. sento mancarmi

[FR] 생존?을 위한 회화 [내부링크]

빨간색은 생존?을 위한 표현들. 파란색은 중요도가 낮으나 주목할만한 문장들. 내가 병원에 살면서 프랑스어 화자를 만날 일이 있을까 아무튼 아직 아래쪽 작업 미완성. A – Physician Introductions Parlez-vous français ? Do you speak French? Bonjour, bonsoir (after 7pm). Good day, good evening. Comment vous appelez-vous ? Comment t’appelles-tu ? Quel est votre nom ? What is your name? Je suis l’infirmier/ l’infirmière/ le docteur Smith. I am nurse/ doctor Smith. Je suis anesthésiste, chirurgien/chirurgienne, gynécologue, généraliste. I am an anesthetist, a surgeon, a gyne

子守唄-song for you- [내부링크]

※ 子守唄 [Komoriuta] : 자장가. Lullaby. Liz triangle의 옛 유산. 2011에 나온 것인데... 중딩때 좋아했던건데, (그때 나는 참새를 좋아했었다 참새가 되고싶었다) 음... 조회수가 아직까지 2만을 넘지를 않았군... 마이너의 세계는 참으로 신비롭구나... https://youtu.be/jU19pj_Tv0s?si=oXfw5hfncj4z0bBJ 위 보컬 Lily-an은 아직까지 리즈트라에서 메인으로 활동중. 저걸 좋아했던 이유가 막 노래가 좋다거나 보컬이 잘 불러서라든가 그런게 아니고, 밤참새가 기분타서 즉흥으로 아무 자장가나 한 곡 부르면 저런 느낌이 아닐까, 해서 좋아했었다. (그것도 꽤 진지한!) 静寂の森で 暗い霧を纏い 見えぬ月夜仰ぎ 口ずさむ 迷い子がまた その歌声をなぞって 朧な満月に 姿を映した 寂しさも涙の跡も 消えないくらい重ねた 孤独でも生きれると信じてた 心がからっぽで 忘れてた 伝える事の大切さ 受け止める人の優しいその目を 何度も歌い 何度も叫んでも 誰も

EVC - 프랑스 의사고시(?) [내부링크]

https://www.cng.sante.fr/candidats/internats/concours-medicaux/docteurs-juniors-praticiens/epreuves-verification-connaissances-evc Epreuves de vérification des connaissances (EVC) Les épreuves de vérification des connaissances (EVC) sont la première étape de la procédure d’autorisation d’exercice. Elles s’adressent aux praticiens, quelle que soit leur nationalité dès lors qu’ils ont obtenu leur diplôme dans un Etat non membre de l’Union européenne (UE) ou non partie à l’accor... www.cng.sante.fr

[FR] 혈액학 케이스 하나 [내부링크]

음... 이틀 후 개강이다... https://blog.naver.com/1unate/223295703681 이번 방학에 뭘 했는진 잘 모르겠지만... 메디컬 자료 읽을 수 있을 정도로만 해놓는다면 내게는 초과성공이 아닐까... 그런데 야매로 딥러닝 해서 그런지 기초단어들을 많이 모르는게 흠이다. 지금의 내게는 "adénopathies médiastinales"보다는 "sortir de chez"가 더 낯설다. 윽시발. 그런데 저 나라 면허 따려면 델프 B2는 있어야 하네............. 그냥 취미로만 해야겠다 [혈액학] Madame A., 68 ans, consulte son médecin traitant pour fatigue. 68세 여환, 피로를 주소로 주치의와 상담하였다. Médecin traitant : 주치의 lle a comme antécédent une hypertension artérielle traitée depuis longtemps. 그녀는 오랫동안 치

한자는 정말 끝이없군 [내부링크]

글을 읽을 때마다 모르는 한자가 항상 하나 이상 존재한다... 이지랄을 십년 가까이 반복했음에도 불구하고... 한자처럼 얼탱이 없는 문자체계는 따로 없을듯 인생은 배움의 연속이라는 것을 무려 문자 수준에서 알려주는...

Luna [내부링크]

서울로 올라가는 기차를 탔다. 당장 내일부터 개강이긴 하지만 아쉽다거나 하진 않군. 오히려 일상으로 회귀하는 감각. https://youtu.be/PrXfHRYhHXk?si=RicwPaQYNQuzNwsW https://youtu.be/7NaJrnloC6U?si=uVrRR9s59W6fsapS Only you can hear my soul Luna tu Quanti sono i canti che risuonano Desideri che attraverso i secoli Han solcato il cielo per raggiungerti Porto per poeti che non scrivono E che il loro senno spesso perdono Tu accogli i sospiri di chi spasima E regali un sogno ad ogni anima Luna che mi guardi adesso ascoltami Only you can hear my soul

무섭군... [내부링크]

https://touhoudb.com/Search?searchType=Song Touhou Music Database touhoudb.com 동프 원곡 및 2차창작 어레인지 죄다 모아놓은 사이트인데, 저기 등재된 것이 총 113,684개가 있고... 그중 순수한 음원만 따지면 88089개가 있는 모양. 다만 2차창작 커버곡 등의 3차창작을 제외하면... 내 느낌상으로 중복 없이 3~5만개 정도가 될 듯하다. (저기 실리지 않은 것들까지 고려하면... 음... 무섭군) 아쉬운건 원곡별로 분류가 되어있지 않아서 검색이 어려운 모양. U.N. Owen 정도로 검색하니 600곡정도 있는 듯했다. 그런데 내 경험상... 오웬 어레인지는 진지하게 중복 빼고 2차창작이 1만곡 넘게 있을 것 같다. 오웬은 진짜 매일 쌓아두고 새로운 플레이리스트를 들어도, 항상 새로운 것들이 튀어나옴. 다른건 그런 느낌은 아닌데, 유난히 오웬만 그럼... 그것만... 유난히 뭔가가 많다... 유튜브 조회수 1천만

홍보 [내부링크]

https://blog.naver.com/hozlsbbl/223325811856 [응애] 질문 받습니다. 질문 드립니다. 응애. 의린이입니다. 의학 관련 내용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를 고성능 의학사전으로 만드는 것... blog.naver.com 질문받아놓고 대답 안하는 저와는 다르게... 질문을 던져주시면 해답이 제공될 가능성이 꽤 높은 블로그입니다. (제가보장합니다) 특히 생명현상의 합목적성이라든지, 진화적 이점이라든지에 대한 질문을 많이 던지시고... <시스템으로서의 인체>에 대한 이해도가 충만하시며... 매우 풍부하며 통찰력있는 일련의 의학적 가설들을 제시하시고... 매우 흥미로운 관점에서 <라이프>를 설명 및 이해하시는 분... 이므로.... 홍보합니다...

매우쇼킹하군 [내부링크]

https://blog.naver.com/1unate/223324328791 Convallo, convallo : 네이버 블로그 너에게, 너무 강하진 않은 毒을... blog.naver.com 아아. 진짜 주인공 성우가 원작 느낌을 2000% 살려놓았다 프리즈마 이리야 처음 볼 때의 그런 충격이다... 중1때 그걸 봐버리고 내 ㅈ된 인생 이게 나라냐? 이게 나라다.

Io ti penso amore [내부링크]

https://youtu.be/Vy6N077xXZs?si=6FR-Mz5bnj9nBFw9 처음 들은건 3년 전 파가니니 영화에서였는데~ 아직도 가끔 샤워 할 때 io ti vedo quando sulle vie lontane~ 하고 흥얼거림. 무슨 뜻인지도 모른채로... ㅋㅋ Io ti penso amore Quando il bagliore del sole risplende sul mare Io ti penso amore Quando ogni raggio della luna si dipinge sulle fonti Io ti vedo Quando sulle vie lontane Si solleva la polvere Quando per lo stretto sentiero trema il viandante Nella notte profonda Nella notte profonda Io ti sento amore Quando col cupo suono si muovono le onde N

MOL?LU [내부링크]

MOL?LUSCUM CONTAGIOSUM 몰?루 물사마귀를 Molluscum contagiosum이라고 한다. Pox 바이러스의 일종에 의한 피부과 질환. 아산병원 설명 ) MCV라는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의 바이러스 감염 상태 또는 점액성 점막 상태로 살색의 둥근 모양을 하고 있으며 대개 1~5mm 정도의 크기입니다. 나무위키 설명 ) 마마바이러스(Poxvirus)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병. 주로 소아기의 환자나 성관계를 가지는 젊은 성인에게서 발견된다. 2-5 mm의 작은 구진(papule)들이 발견되는데, 특이하게 이 구진의 중앙부의 배꼽모양(central umbilication)이 발견된다. 이 외 다른 증상은 잘 보이지 않으나, AIDS 환자 등 면역이 저하된 환자에게선 심각한 피부병변이 보나타나게 된다. 감염된 피부와 맞닿는것 만으로도 질병이 옮을수 있는 전염성이 매우 높은 질병으로, 만일 질병이 보이는 환자와 성관계를 가질 경우, 생식기에서 발생하기도 한다. 구진들

ワガママ ONE DAY! [내부링크]

https://youtu.be/ZmJ5_cOzCHU?si=Hm22rf3uniQ4-1Dh 아카츠키 레코드인데, 언젠가 나나히라가 부른 적이 있다! 일종의 전파...곡...인데... 들을 사람은 들으시고. 저 고앵이새끼를 보니까... 본2 초반에 쓰다 만 그 소설이 생각나는군.... 젠장......................................... 내 흑역사...

Les feuilles mortes (고엽) [내부링크]

※ 고엽(枯葉)은 말라 비틀어진 잎. 또는 죽은 잎사귀들 (Les feuilles mortes) 조협종(凋叶棕)과는 다릅니다 https://youtu.be/Xo1C6E7jbPw?si=BT8SjY2G2scv4MpK 정말 오래된 노래인데, https://youtu.be/3k9Zv06Ub3I?si=1tn4tf6B2UZWiFa0 서사부분이 영어로 된 것. https://youtu.be/OXAVucmCW0s?si=UZSpJxfUn1Ly7GmU https://youtu.be/6rmS_RBR0tM?si=4YCeTpmJ8URljEYf 가사... Oh, je voudrais tant que tu te souviennes Des jours heureux où nous étions amis En ce temps-là, la vie était plus belle Et le soleil plus brûlant qu'aujourd'hui Les feuilles mortes se ramassent à la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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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 햄 https://youtu.be/F1vNK4jSYr0?si=7z03QJuIYxqhgQCj 맴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https://youtu.be/9v7wro4YQ0A?si=xZpjbOLFQzPdW2R6 https://youtu.be/XP0NRwP4LyU?si=n34wXM20s1fA8QnI 햄...이 아니라 눈...나 https://youtu.be/LkGcYY37AXM?si=ie77iOhIAe5qUoK1 이건....뭐지...............................

당구 [내부링크]

방금 이웃분 블로그 보고 생각난 것인데... 교과과정 바뀌기 전 옛 물2는 수험생들 사이에서 암묵적으로 통용되는 풀이방식이 다소 기묘한 편이다. 완전히, 물리 문제가 아니라... 동형 구조를 가진 기하학적 문제 공간으로 이동해버린다. 가령 아래 문제는 2차원 탄성충돌 문제인데, 풀이는 다음과 같다 : (가)에서 원점을 O, A와 B의 위치를 각각 A, B로 두고, 선분 AB가 x축과 만나는 점을 M으로 두자. 이때 OM=MB이고 이등변삼각형이므로 각 MBO의 크기는 30도. 따라서 각 AMO는 60도. A가 직각이고 각의 이등분선의 성질에 의해 AM:BM=1:2이다. (나)에서 같은 방식으로 문자를 두면, OM=MB에서 삼각형 MBO는 정삼각형이고 각 AMB는 120도. 앞에서 AM:BM이 1:2였고, 각각을 2a:4a로 둔다. A의 y좌표는 sqrt(3)a이며, x좌표는 5a로 결정. 따라서 2번. 아무튼 저런 끔찍한 것들이 많이 있음. 덤으로 가속도운동을 기술하는 문제에서는 포물

개똥벌레 [내부링크]

초1때 담임선생이 좋아해서 이걸 자주 틀어줬었다. 그때 이후로 들을 일은 거의 없었고, 그땐 가사 의미따윈 생각하진 않았지만. 그런 내용이었구나. https://youtu.be/a035cbRRyh4?si=5nOBpqvHyfVWu4oi 묘야 이 양반은 최근 방송이나 클립 안본지 한 1년쯤 되었더니... 혀가 더 짧아지고 목소리가 더 코맹맹이가 되었군... 신기한 사람일세... 아무튼 6년 전... 그러니까 거의 고2때부터 봤는데~ 당시에 내 힐링 담당이어서... 내게는 퍽 고마운 스트리머...

왜 건곤감리였을까... [내부링크]

얼핏 보기에 음양 밸런스가 안 맞는데요... 속성을 따지면 <하늘/땅 + 물/불>로 밸런스가 맞아보이는듯 하지만... 음. 예전에 들은 기억이 있는 것 같다. 저거에 따른 서열이 있다고. 저걸 기준으로 하면 나름 밸런스있는 선택이었을까.. 주역에 능하신 분이 있을 것인데,

일촌법사 (一寸法師 원문) [내부링크]

※ 보통 <잇슨보시>로 부른다. 그것을 한자 그대로 읽으면 일촌법사. <校註日本文學大系19>, 國民圖書株式會社, 1925.9.23 으로부터 발췌. 잇?슨보시 원문 中頃の事なるに、津の國難波の里に、おうぢとうば〔老翁と老媼と〕と侍り。うば四十に及ぶまで、子のなきことを悲しみ、住吉に參り、なき子〔自分にもつて居ない子〕を祈り申すに、大明神あはれと思召して、四十一と申すに、たゞならずなりぬれば、おうぢ喜びかぎりなし。やがて十月と申すに、いつくしき男子をのこをまうけけり。さりながら生れおちてより後、せい一寸ありぬれば、やがて其の名を一寸ぼうしと名づけられたり。年月をふる程に、はや十二三になるまで育て ぬれども、せいも人ならず〔身長も人間竝でない〕。つくづくと思ひけるは〔老夫婦がよくよく考へたのには〕、「たゞ者にてはあらざれ、只化物風情〔怪物のやうな有樣。轉じて化物共と卑しめて云ふ詞〕にてこそ候へ、われらいかなる罪の報いにて、斯樣の者をば住吉より賜はりたるぞや、淺ましさよ。」と、見るめも不便なり。夫婦思ひけるやうは、「あの一寸法師めをいづ方へもやらばやと思ひける。」と申せば、

드라마틱 [내부링크]

드라마틱이란 뭘까... 개그콘서트 <달인>에 나오는 김병만의 서두 사연보다도 허무한데...

전산천문학(python 수치해석) 기말고사 복기 [내부링크]

지금으로부터 딱 1년 전에 학교에 제출했던건데, 최근에 이런저런 모델 세우고 깔짝이느라고 주피터 가끔씩 만지다가... 옛날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아마 이 글로 도움받을 수 있는 사람은... 음... 애초에 천문학부 강의라 듣는사람 거의 없어서 유입은 전혀 안될 듯. ...또한, 그 학과에서도 족보가 선후배들을 타고 전달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재미있으니 올려야지 혹시 문제될 경우 내리겠습니다. 2021년 1학기 기말고사입니다. 총 5문제에, 제한시간 24시간. (새끼문제를 모두 풀어헤치면 11문제) 저는 아침 10시에 시작해서 새벽 2시에 끝내고, 다음날 8시에 일어나서 10시까지 2시간 더 검토함. 총 16시간 썼나... 그런데 문제 핵심 잘 파악했으면 10시간컷 가능할 듯 1번 문제 : 라그랑주 점 찾기 (난이도 2/10) 주어진 과제 난이도 (최대 10) 간단한 유리방정식으로부터 근 d의 값을 구하기 0점 방지용 문제. 라그랑주 점에 대한 유리식인데, 다

『화학적 거세(Chemical castration)』의 생리-동역학적 이해 [내부링크]

오니마이 코믹스판 다시 정주행 하면서 갑자기 옛날에 읽은 책 생각나서 쓰는 글... 필요한 것 : 적당한 미적분 지식과, 열린 마음 고등학교 교과과정 마친 분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쓰여졌으면 좋겠습니다만, 안타깝지만 어려운 수학적 방법론이 많습니다. 화학적 거세 주제와 부합하는 마히로짤 [참고문헌] : Murray, J. D. (2002). Mathematical Biology I. An Introduction (Vol. 17). New York: Springer. 유입 : 화학적 거세, 화학적 거세 원리, 화학적 거세 루프론, 생리학, 동역학, 수학 호르몬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은 혈중 농도가 높게 유지되는 분자는 아니지만 생리작용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이다. 인간 남성의 경우 2~3시간 주기로 혈중 테스토스테론 농도가 오르내리며 일정 수준을 유지한다. 이때, 조금이라도 농도 조절에 교란이 생기면 급격한 변화가 유발된다. 테스토스테론의 생리는

기호논리학 (1) - 자연연역의 기본 문법과 10개 추론규칙 [내부링크]

기호논리학에 대해 짧게 글을 써보려 합니다. 잘 배워두시면 평소 인터넷 댓글에서 키배를 할 때, 어떤 것이 개소리인지 쉽게 판별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일단 논리 문제라고 하면, 아래처럼 흔히 보시는 문제가 될 것입니다. 평범한 퀴즈 문제집에 자주 나오는 것 같습니다. 머리가 빨리 굴러가시는 분들은 굉장히 빨리 접근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평범한 사람들도 이런 문제들을 쉽게 접근하는 방법이 있지요. 복잡한 문장들을 기호로 나타내면 됩니다. 이것이 기호논리학입니다. 일반적인 논리식에 쓰이는 기호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기초적인 것들을 알아봅니다. P, Q... 대문자로 표현된 것들은 각각 하나의 명제입니다. '철수는 학생이다'를 간단하게 한 것입니다. ∨ 선언, disjunction이라고 합니다. 논리회로의 or연산으로, 둘 중에 하나만 참이면 참을 돌려줍니다. 모두 거짓일 때만 거짓이 나옵니다. 자연언어로 '또는'에 해당합니다. & 연언, conjunction이라

우월성 검정의 연구대상수 계산법 [내부링크]

(수학 거의 안 쓰는) 의대에서 배우게 되는 통계 끝판왕 이론 중 하나. 임상시험에서 결론이 유의미하다는 주장을 하기 위해 필요한 연구대상자의 수를 구하는 과정...입니다. 예전에 쓴 정리글이 있는데, 최대한 풀어썼음. 그렇게 어려운 내용은 아님. 필요한 것은 약간의 고등학교 확통 지식, 그리고 열린 마음. 고딩때 이런 문제를 본 적 있으신가요. 그것의 심화편. 예제로 알아보아요. 당신은 좋은 수학 문제집 B를 개발했습니다. 당신의 문제집이 기존 문제집보다 낫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뒤에서 말하겠지만 '더 낫다고 주장하는 것'도 방법에 따라 가지가지입니다.) 예제 1) 문제집 A를 풀었을 때 수학 성적이 향상된 학생의 비율은 0.6이다. 당신은 새로운 문제집 B를 만들었고, 당신이 만든 문제집이 기존의 A와는 효과가 다르다고 주장하고 싶다. 당신의 경험상, 문제집 B를 풀었을 때 수학 성적이 향상된 학생의 비율은 0.8 정도가 되는 것 같다. 당신은 문제집 A와 B를 푼 학

체인-스토크스 호흡(Cheyne-Stokes Respiration)의 동역학적 이해 [내부링크]

신년맞이 전공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앞선 내용보다 조금 쉬운 내용을 골라 쓰기로 했습니다. 고딩딩분들의 수학세특에 도움이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습니다 다름아니라 며칠 전 화학적 거세에 관한 글을 썼더니, 갑자기 아래 만화가 떠올라서 수면무호흡증(특히, 중추성 수면무호흡증)과 관련된 체인-스토크스 호흡에 관한 글을 쓴다. 주인공이 어느 날 수면무호흡증으로 죽어서 이세계를 갔기 때문이다(???). 아래 짤은 『전생 흡혈귀씨는 낮잠을 자고싶어』라는 소설을 원작으로 한 코믹스의 첫부분으로, 인터넷에 간간이 하나씩 올라올 때부터 챙겨읽었었다. TS(이세계에서 다른 성별로 전생하는 것도 거세에 해당되는가...?) 먼치킨물이다. 만화가 단행본으로 판매되기 시작한 이후로는 작가가 인터넷에 더이상 연재하지 않게 되었다. 아무튼 등장인물들 하나같이 귀여웠던 기억이 있다. 썸넬 이세계물 작가가 '트럭'에 의한 물리적 수단 말고도 주인공을 이세계로 보내는 방법 중에는, '수면무호흡증'이 있다. 아무

칼슘-유발성 칼슘 방출(CICR, Calcium-Induced Calcium Release)의 동역학적 이해 [내부링크]

지금까지의 내용이 좀 어려웠던 것 같아서, 진짜 고등학생 알아먹을 수 있을법한 정도로만 써보겠다... 본질 자체만 두고 본다면, 우리 인생에서 찾아볼 수 있는 현상들과도 꽤 밀접한 주제이기도 하다. 세태의 균형점이 바뀌는 현상은 우리 주변에서 아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막상 '균형점'이라고 하니 꼭 물리적인 조건을 말하는 것만 같지만, 다양한 일상적인 상황에서도 적용이 된다. 다음과 같은 예시들을 보자. 삼인성호(三人成虎)라는 옛 말이 있다. 사람 셋이 모이면 호랑이를 만든다는 뜻이다. 다시말해 어떤 소문이 처음에는 뜬구름 잡는 소리같고 아무도 믿지 않을 것 같은 말일지라도, 막상 그 소문을 퍼트리는 사람이 늘어나면 그 소문을 믿는 사람도 저절로 많아지게 된다는 뜻이다. 이때 '그 소문을 믿는 사람 수'의 기존 균형점은 0명이었다. 하지만, 소문이 퍼지고 나면, 균형점은 소문을 믿어준 모든 사람들의 수 N에 가깝게 변화한다. 비슷하게 『제3의 법칙』이라는 말도 있다. 한두 사람이

세팔로스포린[Cephalosporin] 세대별로 외우는 법 [내부링크]

# 암기법 # 성분명 세파 (Cephalosporin) 약물 모음. 세대별로 구분이 필요할것. 세균 세포벽 작용이므로, 기본적으론 그람양성 커버리지. 보통 병원에서 처방되는 것은, 대부분 3세대 세파. (내 정리본에 '3세파'라고 쓴 것들) 하지만 목적에 따라 1~2세대도 많이 쓴다. 이름을 듣고 구분하는 방법은 있는데, 귀찮은 예외가 많고, 정작 약 이름을 댈 수는 없다 약 이름도 죄다 cepha/cefa로 시작해서, 이야기 만들어 외우기도 꽤 까다롭다. ※ 붉게 칠한 것은 내가 외울 때 쓴 것으로, 별다른 의미는 없음. 1세대 세파 : G+ 커버 Cefadroxil Cefazolin Cephalexin 2세대 세파 : G+ 줄이고, G- 커버 Cefotetan Cefprozil Cefaclor Cefoxitin Cefuroxime 3세대 세파 : 늘어난 커버, BBB 통과 Ceftazidime → 3세대 중에서 유일하게 녹농균 커버 Ceftriaxone Cefpodoxime Ce

귀형수 노멀 레A 3잔클 [내부링크]

분명 케이키 대면 전까지는 거의 풀잔이었는데... 역시 께끼는 강하군... 감주전이나 조져야겠다.

새로운 진도 [내부링크]

https://youtu.be/UFdKPAFsHZU?si=0grO7SWWQUknw1q5 1형 터득할 때 꽤나 오래 걸렸는데, 이제는 슬로우모션으로 안 돌려도 대강 동작이 눈에 보임. 집에서 몇번 연습했는데, 물건 이것저것 깨질 것 같아서 (조금 전 실수로 봉 던져서 강아지 맞을뻔함) 저녁에 나가서 이어할 것. 개강 전에 뭘 하면 좋을지 생각해봤다. 책을 두세권 읽을 것. 잠깐 뭔가를 판다면 의미론을 팔까 미시경제를 팔까. 하지만 그냥 노는 것이 좋을 것이다. 소설이나 마저 쓸 것. 게임은 하등에 도움되는 일이 없다.

폐포에 대한 계면활성제와 섬유화의 작용 [내부링크]

생리학 글은 쓸 때마다 정말 끔찍하군. ※ 회색으로 된 것은, 귀찮으면 안 읽어도 되는 내용. https://blog.naver.com/hozlsbbl/223312341822 이웃분이 꽤 흥미로운 가설을 제시했다. 이런저런 내용을 찾아봤는데, 물리적으로 따질 때 다음과 같은 결론이 나왔다. 섬유화는 폐포의 Compliance를 감소시킨다. 계면활성제는 폐포의 Compliance를 증가시킨다. ※ Compliance가 큰 풍선은 탄력이 좋아서 잘 안 불어진다. 또는 힘겹게 불어진다. + Compliance가 작은 풍선은 힘 안 들이고도 쉽게 불어진다. 따라서 둘은 폐포의 Compliance에 대한 반대작용을 하는데, 식을 살핀 결과 그것이 서로 역의 관계는 아니었다. 계면활성제는 폐포의 표면장력(Surface tension)을 떨군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비직관적이라고 생각될 수 있는데 폐포는 잘 불어진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니다. 잘 불어진다는 것은, 힘을 잠시만 빼도 공기가 꺼져

大喜 - 泠鳶yousa [내부링크]

얘도 자꾸 내 알고리즘에 떠서 귀찮게 하는군! https://youtu.be/BKblrXHumDk?si=7XroeEJN13bwq6DR 1배 2배 3배 하는 부분에서 마지막 ao 각운 딱딱 떨어져서 너무 좋음. 南來飛燕終歸巢 ← 여기 울림이 나만 그렇게 좋은건가... 9음절로 3행의 랩을 달리다가 7음절로 호흡이 느려지는데, 마지막이 첩어가 아님! 격의 파행. 그러나 각운은 유지된다. 이 과정에서 큰 안도감, 하지만 여전히 불안한. 그래도 만족스러운. (yí bài tóngxīn yāo shānshuǐ tiáotiáo èr bài yǒng jiē hǎo huān huānxiào xiào sān bài gòng chuílǎo mùmùcháocháo nán lái fēi yàn zhōng guī cháo qià jūnzǐ tiān jiāo shūnǚ yǎotiǎo yǒuqíng xiānghuì qīxī qiáo tiān guān fánchén yě luò sútào zèng hóngbāo

꼬였군 [내부링크]

어제 폐포의 여파에 의해 유체를 잠깐 보다가 중간에 꼬여서... 이것저것 찾는데... 아니 그런데 도대체 Binormal은 무엇을 말하고 싶은 것인가? 비틀림률이 정의된 방식이란 정말 오묘하군... 뭘말하고싶은지는알겠는데... 가령 s에 대한, 단위속력을 가지는 곡선 Beta를 ( ε cos(s), ε sin(s), k ) 으로 둔다고 하자? ※ ε는 k와의 제곱합이 1이 되는 실수이다? (더러운 계산은 생략) 그러면 저거의 비틀림률을 구하면 k가 나온다?? 그러면 k=0인 경우, ( cos(s), sin(s), 0 )이므로 공간에서 단순한 '원'은... 비틀림률이 0이 나온다?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적당한 용수철 모양을 생각하면 k=0.1쯤이 될 것이고? 그러면 그것의 비틀림률은 0.1이 나온다? 그런데 그 스프링을 엄청 잡아 늘려 망가뜨려 직선처럼 만들었다면? k=1에 가까울 것이고? 그러면 그것의 비틀림률은 거의 1이 나온다?? 스프링은 고장난 쪽이 더 비틀림이 많다?? 많

Negative selection [내부링크]

하루에 한명씩 이웃이 줄어들고 있군. 흠. 생각해보니까 물갈이를 할 때가 온 것 같다. 당분간 어지러운(!) 글들을 올려서 잠재적으로 못 견딜 분들을 네거티브 셀렉션해야겠군... 강한 자만이 이웃삭제를 않고 어지러운 글이 이웃새글에 올라오는 것을 버틸것이다. + 진짜 물갈이도 조만간 합니다. 최근 세달 이상 잠적하거나 저와 최근에 아무 교류 없으셨던 분들 중 일부는, 이웃을 한칸씩 내릴 수 있읍니다. 정기적으로 하는 일.

한번쯤 해볼만한 게임 [내부링크]

게임 : 신약 모자세계 (나무위키 링크에서 다운 가능.) 몇년 전에 라비 루트로 한번 했었는데, 멜 루트로 플레이해보는중. 멜한테도 이래저래 사연 많았구나. 그냥 로리바바인 줄 알았더니. 아무튼 SF 쓰고 싶은 사람들은 한번쯤 모자세계 세계관을 살펴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 자주 하는 생각인데, 소설/극본 쓰기에 퍽 적합한 전공 중에 메디컬 계열도 포함된다고 생각. 소재넘치잖어~ 일상이 소재인것. 예전에 할 때는 내가 요우코를 괴물로 만들어 놨었다. 통상공격이 전체공격에 2회공격이라, 그게 라비 궁보다 더 강하더군... 아. 그런데 기억 지우고 라비 루트 다시 하고 싶다. 무한복제장치 대면 직전에 진짜 가슴 웅장해지는데.

이게뭐노... [내부링크]

내가지금뭘보고있는거지... 다른건 다 납득하다가 비이산위상, 이산위상부터 아득해지기 시작. (나무위키 설명이 그나마 읽을만했다.) chatGPT한테 예시 들어주라고 했는데 말이 왔다갔다 해서 오히려 혼란스러운 것 같다. 평소에도 느꼈는데 현 chatGPT는 적어도 수리적-산술적인 작업을 요구하는 곳에는 활용하기 어려워보임. 경험적으로는, 간단한 계수비교나 미분방정식같은 정량적 계산만 쥐여줘도 매우 Error-prone한데... 그나저나 2^X가 저기서 나오는거였구나! 중3때 누가 고1 문제집 선행하고 있던걸 살짝 훔쳐본 적이 있었다. (아마도 그 책이... 숨마?) 거기에 상당히 특수한 조건으로 집합 하나를 정의했는데, 그 집합의 이름이 2^X이었던가. 나는 당연히 거듭제곱을 하라는 의미인 줄 알고 "X={1,2,4}면 2^X={2,4,16} 아니냐? 이거 이상한 문제다." 이랬었다. 숫자 2 위에 어떻게 X가 올라가는지 납득을 못했던 나. 그나저나 폐포가 뭔지 대강 알게됨. 자세힌

당연 [내부링크]

기숙사 들어왔다. 올라가는 KTX 안에서, 위상공간이랑 연속함수 챕터를 대강 한번 훑음! 1차적인... 마의 구간은 넘긴 것 같다. 맨 처음에 열린집합 뭉탱이로 정의하기로 했었던 '위상'이... 뒤쪽 거리공간 챕터에서 거리함수 다루면서 그것이 기저임을 선언하고 넘어가는 부분이 재미있더군... 처음 볼때 드는 생각들 : "음... 너무 당연하군... 그런데 무슨 차이가 있지?" 아무튼 저런 식으로 T2 (하우스도르프) 공간, T3 정칙공간, T4 정규공간, T3.5 (티코노프) 공간... 등등을 주루룩 정리해 놓았는데... 얼핏 봐서는 뭐가 다른지 모르겠고... 공간에 대한 설명을 읽을 때마다 드는 가장 압도적인 생각은 이거임 "그런 성질들을 만족하지 않는 공간도 있음??" 아무튼 저런 예시들이 있는 것 같다곤 하는데... (난 아직 R_l, R_k, R_f, R_c가 뭔지 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방금 챗GPT가 뭔지 알려줌. 참 세상엔 당연한듯하면서 당연하지 않은 것들이 정말

생일이 겹치는 사람이 나올 확률 [내부링크]

신약 모자세계 - 서브이벤트로 퀴즈쇼에서 연속 8문제 풀도록 하는게 있는데... 퍽 귀찮은 문제를 내는구만.. (확률론 안배우고 고교 과정으로 이거 풀 수 있나?) 전화찬스에서 라비가 다른 문제는 다 맞다가 이 문제만 틀리는 것은 의대를 오면 수학을 다 잊게 된다는 점을 잘 표현한다

Anorexia [내부링크]

의외로 정신과 질환 중에 (확실한 의지와 물리력으로 자살에 성공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가장 사망률이 높은게 Anorexia nervosa. 흔히 말하는 거식증, 또는 신경성 식욕부진. 끔찍한.

마커 [내부링크]

바이오마커들, 분자들 목록 외우라고 하면 그게 의대에서 가장 쓸데없는 암기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내가 보기엔 다른게 아니라 그것들을 외워야 한다. 얼핏 무익해보이는 그 마커들이, 오히려 생명현상과 병태생리 그 자체인듯. 카테고리 하나 만들 예정.

모자세계 [내부링크]

과잉모자증후군의 Etiology와 Pathogenesis를 알아봅시다.

매3비 [내부링크]

기숙사 쓰레기통에 다 푼 매3비가 있네... 누가 재수 준비하나

키순서 [내부링크]

키순서인 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다른게 큰 순서였다.

이궈궈던~~ [내부링크]

마법소녀를 동경해서 연출 미등록 출연 미등록 방송 2024, 일본 AT-X 주인공 표정 하나하나가 레전드 어떻게 캐릭터를 이렇게 설계해놨지? 전혀 S스럽지 않은 애한테 S를 쥐여주면 이렇게 레전드가 되는구만... 아 시발 그래 내가 이런걸 원했다~~~~~~ (착한 미성년 여러분은 이런 나쁜거 보지 마세요)

[내부링크]

의외로 최종보스 빅마마전이 싱겁게 끝남. 멜루트 클리어. 아. 왜 세계는 비극으로 가득합니까.

舞々 / 緋色の夢の記憶 [내부링크]

https://youtu.be/wAmS2vNfzGk?si=hiiuEigmLmmLE8v- 분명히 나는 한두번 들어 줬는데... 유튜브 알고리즘에 자꾸 반복적으로 떠서, 내가 이렇게 글까지 올리면 다시 안 보여주겠지... <정보> 作詞 / にしじままい 編曲 / 小藪和大 歌 / にしじままい 하꼬 서클이라 가사는 아무리 찾아도 안 나오길래, 셀프 타이핑함. 厚い雲が覆った 寒い夏が来る 幻のようなこの世界 物語は続いて 高鳴る胸の鼓動忘れない 記憶の長生きて 紅く染まってく 私の心も  惹き込まれてみたら みえた紅楼の世界 永久に続いてく 深紅の無邪気さ  脳裏に刻まれた 緋色の月照らして 赤い水面写す 光る城の窓 止まる時計針を撫でて 蘇った思い出 甘美な調べに心奪われ リズムは覚えてる 紅く咲き乱れ 零れる花びら 棘は刺さったまま 私に宿っている 焼き付いた笑顔 小悪魔の様に  弄ばれてもいい 明日の生きる糧に 紅く染まってく 私の心も  惹き込まれてみたら みえた紅楼の世界 永久に続いてく 深紅の無邪気さ  脳裏に刻まれた 紅い月に照らされ 紅く

[일본어] 1단동사인 척 하는 5단동사 - 왜? [내부링크]

https://blog.naver.com/1unate/223310299465 舞々 / 緋色の夢の記憶 https://youtu.be/wAmS2vNfzGk?si=hiiuEigmLmmLE8v- 분명히 나는 한두번 들어 줬는데... 유... blog.naver.com 아까 노래 듣다가 알았는데, Yomigaeru(소생하다, 되살아나다)가 5단동사로 쓰인다. Yomigaer=u 이는 저 동사가 역사적으로 Yomigae=ru가 아니라, Yomigaer=u로 분석되어왔기 때문이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뒤를 읽으시면 됩니다. 매우 간단한 요약! 일본어 동사 변형 배우다 보면 매우 귀찮은 점이 있다. Yomu (읽다)의 변형은, Yo를 어간으로 하여, 순서대로 : Yoma - Yomi - Yomu - Yomu - Yome - Yome 변화. 그건 각각 : 미연형 - 연용형 - 종지형 - 연체형 - 이연형 - 명령형. 사용례는 : Yomanai, Yomimasu, Yomu, Yomu koto, Yo

[해부학] 목의 얕은 층 구조물 - 경정맥과 얕은신경을 중심으로 [내부링크]

+ 2024.01.04에 수정합니다. 당시 뉴스 떴을 때 바깥목정맥이겠거니 했는데, 속목정맥이라고 하네요. 내경정맥 = 속목정맥 = IJV = Internal jugula vein이 얼마나 깊이 있냐면... 피부로부터 8~13mm에 위치하는 모양입니다. 시기 적절한 주제인 것 같아서... 해부학 글을 한번 올립니다. 몹시 유감스러운 사건입니다. 쾌유를 바랍니다.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4010201764 이재명, 괴한에게 손상입은 '경정맥'… 얼마나 위험한 부위? 화제와이슈 이재명, 괴한에게 손상입은 '경정맥'… 얼마나 위험한 부위? 이해나 기자 입력 2024/01/02 15:39 속목정맥(Internal jugular vein), 바깥목정맥(External jugular vein), 어깨정맥(brachiocephalic vein)의 구조. 이 세 정맥은 모두 경정맥의 일종이다. 속목정맥과 바깥목정맥은 뇌

동동 [내부링크]

문학 교과서에 고려가요 <동동>이 있던 기억이 난다. 한국 고등학교 나와서 '아으 동동다리' - 를 모르는 사람은 드물 것. 고3때 내가 공부한 시간 중 3할은 물2에 썼고, 다른 3할은 국어에 쓰고, ...나머지 1할 정도는 고전시가 전집 읽는데 썼다. 고전 운문 읽는걸 몹시 좋아했음. 이 고려가요는 훗날 궁중에서 불리며 덧붙여진 1연 서장(序章)을 제외하고는 1월부터 12월까지의 풍습을 노래한 월령가의 형식. 그런데 정작 내 교과서에는 13연, 다시말해 12월의 이야기가 생략되어 있었다.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왜 12월 이야기가 빠져 있었느냐면... 德덕으란 곰ᄇᆡ예 받ᄌᆞᆸ고 福복으란 림ᄇᆡ예 받ᄌᆞᆸ고 德덕이여 福복이라 호ᄂᆞᆯ 나ᅀᆞ라 오소ᅌᅵ다 아으 動동動동다리 正졍月월ㅅ 나릿 므른 아으 어져 녹져 ᄒᆞ논ᄃᆡ 누릿 가온ᄃᆡ 나곤 몸하 ᄒᆞ올로 녈셔 아으 動동動동다리 二ᅀᅵ月월ㅅ 보로매 아으 노피 현 燈등ㅅ블 다호라 萬만人ᅀᅵᆫ 비취실 즈ᅀᅵ샷다 아으 動동動동다리 三삼月월

타로 [내부링크]

타로를 배울 것. 배운다기보다는 그냥 책 하나 읽을 것이긴 한데... 타로로 묻고 인문학이 답하다 저자 자연 출판 청어람미디어 발매 2017.02.20. 집에 마침 타로카드도 있으니... 잘 맞으면 내 취미가 될 터인데, 그리고 카드 빼돌리는 기술을 잘 연마하면 좋을 것... 해석하기 편하고 의미있고 잘 어울리는 카드셋을 미리 생각해놓고, 누가 봐달라 하면 그걸 내미는것이지... 흠. 일단 유튜브로 메이저 아르카나 살피는중. 이따 밥먹고 카페가서 책 읽고 <벼락치기> 해야지... 또... + 방학 전에 벼락치기 하고 싶은 후보 : 바리스타, 조주기능사

평범 [내부링크]

나이 꽤 먹고서도 대체로 받아들이기 힘든 것 그것은, 나는 결국 평범한 사람에 지나지 않다는 것. 나를 대체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너무나 많다는 것. 그렇기에, 나만의 공간을 만드는 것은 비교적 중요한 편입니다. 나만이 있는 공간이 아니라, 나만의 공간을 만드는 작업이, 중요한 편.

壊れた人形のマーチ [내부링크]

망가진 인형의 행진(March). 영상미도 매우 수려하고... 정말 명작인데... 약간 무섭긴함... 그런데 팔다리 뜯기면 무슨 기분일까? https://youtu.be/YUUFtUjiblk?si=GRzfp-ed1-2gZs9a Vocal :あやぽんず* https://youtu.be/k2w5tsKJdPM?si=iBm3VukpWbJkeBsx Vocals : cheluce,Nachi 난 이것이 마음에 든다! 특별한 별 하나를 수여하겠습니다. https://youtu.be/gCeoTojmass?si=J0v78r3SiloOeI5J vocal: すばる (Remix된 것) 暗い部屋の中彼女は独り 玩具に囲まれ人形遊び 服を着せ替えて散らして投げて バラバラにして中も見てみましょう 微笑みの中に悪魔は宿る 鼻歌の調べに耳を澄ませ ララランランラン ランランラン 声がして その後は悲鳴だけ響く おままごとしましょう? 遊びのお相手は可愛らしいお人形 腕が千切れちゃった  部屋が汚れちゃう赤い綿散らして 糸で縫い直せば まだ遊べるかな?

Le festin (라따뚜이 ost) [내부링크]

https://youtu.be/G3lSONLLx70?si=S798666kFDqa51ph 엄청 오래된 영화 ost긴 한데, 다들 어디선가 들어봤을 것... 내가 모르거나, 중요한 것 같은 단어에 붉은표시 해두고, 아래에 몇 동사들의 굴절표를 적어놓음. https://youtu.be/1mai60dy67k?si=q9p0uUoDnZRO31Fh Les rêves des amoureux sont comme le bon vin Ils donnent de la joie ou bien du chagrin Affaibli par la faim, je suis malheureux Volant en chemin tout ce que je peux Car rien n'est gratuit dans la vie L'espoir est un plat bien trop vite consommé À sauter les repas je suis habitué Un voleur solitaire est triste

어린왕자 - 헌사 (Dédicace) [내부링크]

서문에 있는 헌사를 번역. 심심할 때 한 챕터씩 올려야징. https://youtu.be/IS_Sqdr1b6E?si=6ut5C7UN_fnt0s4O LEARN FRENCH | LE PETIT PRINCE | Chapitre 1 #frenchbeginner #frenchlistening #learnfrench #frenchlesson #youspeakfrancais #lepetitprince #antoinedesaintexupéry #livreaudiofrançais Bonjour à tous e... youtu.be 원문 A LÉON WERTH. Je demande pardon aux enfants d'avoir dédié ce livre à une grande personne. J'ai une excuse sérieuse: cette grande personne est le meilleur ami que j'ai au monde. J'ai une autre excuse: cette

어린왕자 - 1장 (원문과 번역) [내부링크]

어린왕자 가장 첫 부분. 코끼리를 먹은 보아뱀, 화가를 포기하고 어른이 된 나에 관한 이야기. 이것이 2024년의 첫 글로 마땅할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세월이 쌓이며 내게도 잊어버리고 만 것들이 있겠지. 한때 내게 달렸던, 어쩌면 지금은 퇴화되어버리고 말았을 날개의 감각을 회상하는 마음으로. 새해 글을 올립니다. 한 번만 더 날자꾸나 한 번만 더 날아 보자꾸나~ 각설. 본문은 주인공 과거의 회상이기에, 영어의 have + p.p에 해당하는 avoir + p.p 구문이 반복적으로 등장함. 자세한 문법은 모른다. 난 그냥 딥러닝할뿐... 원문 Lorsque j'avais six ans j'ai vu, une fois, une magnifique image, dans un livre sur la forêt vierge qui s'appelait "Histoires Vécues". Ça représentait un serpent boa qui avalait un fauve. Voilà l

不负韶光 - Hanser&Q酱 [내부링크]

몇년 전에 중국어 공부한다고 Bilibili에서 노닐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 몇번 봤던 PV. 왠지 모르게 유튜브에서도 가끔 뜬다. 아마 2021년에 중국 수능(가오카오) 응원곡으로 떴었다. 걔네들은 수능을 6월에 봄. 못읽는 부분이 많으면 그것도 당연한 것 같은데, 가사가 중국 고전에 나오는 고사와 그 구문들로 떡칠이 되어있어서... https://youtu.be/Xln-hL3hTrw?si=ptjVnJfFIyvN0lSw 泛舟学海 乘风破浪 云帆高挂 执意远航 成竹在胸朝着心之所向的远方 年少岁月 誊抄纸上 字里行间 皆为成长 就请同我一起踏上战场 既见凿壁偷光 刺股悬梁 捉萤困绢囊 当有雄心万丈 时不我待 叹昼短夜长 自此潇洒纵青春一饷 相约登顶逞风云狂荡 忍能就此作罢 山腰赏残阳 花开于尘世梦乡 何不若不遗余力去绽放 吾辈才华恣肆自信张扬 温柔且坚强 徜徉荒野之中抬头仰望 历数漫天的星光 那星光 与你我互诉衷肠 不负这韶光 天生隽朗 学当博广 慎思笃行 寒来暑往 不怕万人阻挡我只怕自己投降 白昼尽熄 黑夜漫长 惊涛拍岸 浊浪激

cupid [내부링크]

분명 3년 전에 수업 들은 라틴어 책인데... 좋아했던 지문인데... 정말 다 잊어버렸군. 흠... 명사 격변화나 동사변화는 하나도 생각이 안 나는군. 시험볼 때는 뭔가 명사도 남성여성 나누고 동사도 1형 2형 3형 따라서 달달 외워서 봤었던 기억이 있는데... https://m.blog.naver.com/1unate/222215646521 Latin 13 AB 분석 https://m.blog.naver.com/elfsince1999/221325865431 Psyche와 cupid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Horatia et ... m.blog.naver.com 신기한게, 각 단어의 뜻이 자세히는 기억이 안 나는데, 문장을 보면 그게 무슨 뜻인지를 대강 안다. 이게 그 주입식 교육인가 뭔가의 힘인가... 아무튼 계절학기까지 굳이 듣는 옵세 수강생들의 저력은 무섭더군. 시험에 23/26을 득점했을텐데 겨우 Q3였던

요재지이 - 인요(人妖) [내부링크]

※ 수위가 높으니 나이가 어린 사람은 뒤로 돌아가십시오. 새해부터 여장남자 썰이라니 쉽지 않군. Hitomi나 AV 등에서 중국 작품에 人妖(인요)라고 쓰여있으면 인간과 요괴의 이야기인가 싶을 수 있는데, 사실은 보추라는 뜻으로 쓰인다. 이는 흔히들 아는, 쉬메일(She-male)로 번역된다. (경멸적인 표현이므로, 트렌스젠드들에게 인요라는 말을 쓰지 않길 바람.) 왜 '인요'가 보추를 의미하게 되었느냐면, ... ↓ 아래 글에... 그 기원이 있다. 요재지이 가장 마지막 권인 제12권의, 가장 마지막 장이다. 제목은 '인요(人妖)'. intersex보다는, 여장남자 이야기에 가깝다. 참고로 18세기(청나라)에 쓰인 글이라, 한문보다는 더 현대적인 문법. + 지역색을 살리려고 한 것인지, 방언이 군데군데 쓰였다. 원문 馬生萬寶者,東昌人,疏狂不羈。妻田氏,亦放誕風流。伉儷甚敦。有女子來,寄居鄰人寡媼家,言為翁姑所虐,暫出亡。其縫紉絕巧,便為媼操作。媼喜而留之。逾數日,自言能於宵分按摩,愈女子瘵蠱。媼常

스페인어 벼락치기. [내부링크]

나의 하루 한줄 스페인어 쓰기 수첩 기초문장 중급문장 전2권 시대인 저자 권진영 출판 시대인 발매 2023.04.03. 구석에 있던, 예전에 지원금으로 사고 한번도 안 열어봤던 책인데, 어쩌면 분량이 짧아서... 혹시 이것도 딥러닝 가능할까 해서... 급속 딥러닝을 하기로 함. 몹시 병신같은 생각입니다 내용은 조금도 정리되어있지 않음. 그냥 책 따라가면서 메모. 악센트는 무시하고 무조건 내 자판에 있는 알파벳으로만 적음. 중간중간 사전에서 예문 가져와서 아무렇게나 딥러닝함. 목표) 유튜브 쇼츠 댓글창에 있는 random한 스페인어 댓글 이해하기. 그리고 이건 그냥 데스파시토 가사 한번 보고 나면 마무리할란다. <발음파트...> Domingo 일요일 ; Nube 구름 ; Vasos 컵들 En España los domingos casi todas las tiendas cierran 스페인에서는 일요일에는 거의 모든 가게가 닫는다. Espana 스페인 ; Casi 거의 ; Todo 모든

Mettre가 들어간 문제 (+ 예문 뭉탱이) [내부링크]

귀찮은 해설 안 달고, 속전속결로 처리해보려고, 필요하면 모르는 단어와 관련된 예문만 몇개 달고, 그냥 딥러닝 해야겠다... 고 생각했는데, 하나하나 자세히 봐야할게 생기고 있네... 그래도 동사 변화가 러시아어만큼 Horrible하지는 않아서 다행이다. 서네그룹으로 나뉜 정도라면 굉장히 reasonable하지 ㅋㅋㅋㅋㅋ 여기는 격도 딱히 없는데~ A : Bonjour, monsieur. Vous désirez ? B : Vous avez des cravates ? C'est pour offrir. A : ? B : Entre 40 et 50 euros. ① C'est pour qui ② Je peux payer par carte ③ Il fait du combien ④ Cette cravate lui va bien ⑤ Vous voulez mettre combien désirez : désire - désires - désire - désirons - désirez - désire

읽힌다. [내부링크]

미친. 읽힌다고... 아무리 동화라지만... 이게................. '읽혀'버린다... 한국어 번안 읽는거랑은 전혀 다른 느낌이구나... 정말로, 어린왕자의 대사가 지닌 호흡 하나하나가... 모두... 압도적이다. C'est comme pour la fleur. Si tu aimes une fleur qui se trouve dans une étoile, c'est doux, la nuit, de regarder le ciel. Toutes les étoile sont fleuries. Mon étoile, ça sera pour toi une des étoiles. Alors, toutes les étoiles, tu aimeras les regarder... Elles seront toutes tes amies. 과몰입일 수도 있지만... 감격스러워서 잠을 못 자겠군... 울 것 갓다.

면역학 요약 - 1 [내부링크]

앞으로 올릴 <면역학 요약> 글들은... 인체 면역 시스템을 짧게 요약한 것이다. 여기 있는 각각의 문단을 책 한 권으로 낼 수 있을 정도로, 면역학은 양이 매우 방대한 편. Abbas 세포분자면역학 8판의 각 단원 요약 정리 문단에, 덤으로 나의 견해를 덧붙임 (← 아직 미완성) 세포들이 어떻게 '의사소통'하는지를 이해하고 외우는 것이 중요함. 시험을 보는 사람들은, 그 세포들이 서로 어떠한 메시지를, 어떠한 상황에서, 어떠한 일련의 절차에 의해, 어떤 프로토콜을 경유하여 주고받는지를 상당히 자세히 알아야 하지만... (+ 그 '의사소통 양상'이 대부분 질병 치료의 타겟이 되고, 또한 질병의 주요 병태생리 요건을 구성하고, 나아가 생명현상 그 자체를 의미하기 때문에... 알아야 한다) 여기에는 대부분 기술하지 않음. ※ 총 21개 단원 중, 1~5단원의 내용에 해당. 1. 미생물에 대한 보호면역은 선천면역에 의한 초기반응, 그리고 적응면역에 의한 후기반응에 의해 매개된다. 선천면역

림프구의 순환에 관한 모델... [내부링크]

림프구는 면역세포의 일종이다. 태어난 후 기초교육을 받고 세상에 나오면, 할 줄 아는게 없다. 그래서, 림프구는 온 몸에 있는 직업전문학교(=림프절) 여러 군데를 돌면서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아다니는데, 이걸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메커니즘이 자동적으로 조절되어야 한다. 혈액에 있던 림프구가 림프절로 우연히 들어가면 그곳에서 충분한 시간을 보낸 후 다시 혈액으로 빠져나와 다른 림프구를 탐색한다. 우리 몸은 저 과정을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해결한다. 혈액에는 S1P라는 물질의 농도가 꽤 높다. 하지만 조직에서는 S1P를 대사/분해하는 효소가 있기 때문에, 그 농도가 혈액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낮다. 림프구에는, 자기 자신이 S1P의 농도가 더 높은 쪽으로 향하도록 하는 수용체 S1PR1이 존재한다. 평상시에 림프구는 그 S1PR1 수용체를 발현하고 있긴 하지만... 혈액 내부에서는 S1P의 농도가 너무 높기 때문에, 음성피드백에 의해 S1PR1 수용체가 세포 내부로 거두어진다.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