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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향 장비주? [내부링크]

美, 이번엔 '슈퍼컴 기술' 中 수출 막는다 미국이 이르면 이번주 첨단 기술 및 장비 수출 제한 등을 포함한 대(對)중 반도체 견제 종합 대책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컴퓨터 개발에 필요한 부품과 장비를 중국에 수출하지 못하도록 하는 게 주요 내용이라고 n.news.naver.com [반도체] 마이크론 투자 발표와 팍스 아메리카나 1시간 전에 마이크론은 Press release와 News letter를 통해 1,000억 달러 설비 투자를 발표했다. 뉴스를... m.blog.naver.com -마이크론이 1000억달러 설비투자를 발표. 자세한 내용은 김경민 님의 블로그 참조. 그래서 미국향 수주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은 관련주는 어디일까 ~~ 하고 살펴보다가 드는 깨달음. -관련주를 사는거보다 직접 걔를 사는게 낫다 ㅋㅋㅋㅋ Ex) 원자재 관련주를 사지말고 원자재etf를 사는게 더 성과 좋음ㅋㅋㅋ -미국 장비주 사고 싶다 아 진심 근데 환율 ㅠㅠ 근데 팍스아메리카나라면 환율 생각안

네이버와 주가 급락 [내부링크]

[네이버 포쉬마크 인수]①'북미 패션 C2C 커뮤니티'를 2조원에 사는 이유 네이버가 북미 최대 패션 C2C 커뮤니티 포쉬마크를 인수하는 이유와 글로벌 시장 공략 전략 등에 대해 진단해본다. 네이버가 북미 최대 패션 C2C(Customer to Customer: 소비자간거래) 커뮤니티 포쉬마 n.news.naver.com [네이버 포쉬마크 인수]②글로벌 공략, C2C가 밀고 콘텐츠가 당긴다 네이버가 북미 최대 패션 C2C 커뮤니티 포쉬마크를 인수하는 이유와 글로벌 시장 공략 전략에 대해 진단해본다. 네이버의 글로벌 시장 공략 전략은 C2C(소비자간거래)와 콘텐츠로 요약된다. 네이버는 북미 최대 패션 C n.news.naver.com [네이버 포쉬마크 인수]③'이익내기 어려운 커머스' 어떻게 극복하나 네이버가 북미 최대 패션 C2C 커뮤니티 포쉬마크를 인수하는 이유와 글로벌 시장 공략 전략에 대해 진단해본다. 4일 네이버의 주가가 하락한 가운데 회사는 인수를 결정한 포쉬마크의 견고한

고려아연 최선호주[하이투자증권] [내부링크]

아니 진짜 세상 걱정없네..ㅋㅋ 종목과 사랑에 빠질 지경. 이모 여기 고려아연 2인분 추가요~~

아침 뉴스 몇 자락 [내부링크]

OPEC+ "하루 200만 배럴 감산하겠다"…사우디·러 '역대급' 카드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산유국의 협의체인 OPEC+가 하루 200만 배럴의 원유 감산을 결정했다. 경기 침체 우려로 하락하는 유가를 떠받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최근 진정세를 보이던 유가... plus.hankyung.com 주가와 유가가 반대로 움직인다는 생각은 매우 직관적이지만 역사적 데이터로 보면 상관관계가 거의 없음. 아래 제가 직접 따온 WTI와 S&P 500의 차트를 한 번 보시길. 이거 데이터로도 있는데 그거는 지금 못 찾겠고 암튼 상관관계가 거의 0.2 정도임. 즉, 아무 상관없다는 소리임. 현대차, 美 전기차 판매 석달째 '뚝뚝' 현대자동차·기아의 미국 전기차 판매량이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 등의 영향으로 3개월 연속 감소했다. 이 판매분은 연초 계약된 물량이 고객에게 인도된 것으로, 북미에서 최종 조립한 전기차에만 보조금... plus.hankyung.com -개

부자들의 습관 [내부링크]

버는 것보다 나가는 것에 집중한다. 올 해 '이웃집 백만장자'라는 책을 읽고나서 책의 핵심 내용을 한 마디로 딱 요약한다면 이런 것이었습니다. 많이 버는 것은 그다지 중요치 않다. 부자들은 똑같은 돈을 벌더라도 '소비패턴'이 다르다는 것. 실제로 이 책에서 미국의 백만장자들을 조사했을 때 놀란 점이 그런거였죠. 부자들은 값비싼 구두나 옷을 착용하지도 않고, 플래티넘 카드도 쓰는 비율이 매우 적으며, 비싼 음식을 즐겨먹지도 않는다. 그들이 좋아하는 것은 할인 카드 및 소비를 줄여주는 절세방안 같은 것들이다 라는 것. 사진이 좀 깨지는데 양해 부탁드려요. 투자관점에서 생각해본다면 저는 수익의 일정 부분을 실현할 때 꼭, 다른 계좌로 일정부분을 이체해서 따로 보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이런 돈이 '덜' 쓰여지게 되거든요. 그리고 일종의 약간 '보너스'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에 마음의 여유도 가질 수 있고 필요할 때 예수금으로 잘 활용이 됩니다. 오늘은 장이 좋네요~~ 다들

개인투자자들이 실패하는 10가지 이유 [내부링크]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바랍니다. 1. 마켓타이밍을 맞추려고 한다. -이게 매크로던 차트던 간에 바닥을 예측하려 하고 최고점에서 팔고자 한다. 본질적인 부분에 더 신경을 써야하는데 이런 마켓타이밍을 자꾸 맞출려고 하면 투자포트폴리오에 일관성이 없어지게 됨. 그리고 이를 자신의 투자성과와 연결시키게 되는 누를 범함. 2. 심리적인 것에 휘둘린다. -주식은 생물이라고도 하죠. 특히 이 시시각각 변하는 시세에 매순간마다 신경을 쓰면 심리적인 것에 휘둘려 결국 투자를 망치게 됨. 매매 계획도 미리 세워놓고 '탐욕'과 '공포'를 항상 경계해야 함. 전통적인 성공적인 가치투자자들은 오히려 저점에서 사고 고점에서 파는 추세를 잘 맞추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이들이 훌륭한 마켓타이머라서가 아니라 주가가 내재가치보다 할인된 순간에 '공포'에 휘둘리지 않고 침착하게 매수를 하고 사람들이 모두 좋다를 외치고 한 방향으로 휩쓸릴 때 '탐욕'이라는 감정에 매몰되지 않고 차분히 매도를 해나가기 때문에 그렇게

오늘의 투자일기 [내부링크]

오늘은 일상이야기나.. 종목이야기는 생각을 해보니 지금은 대다수 투자자분들이 물린 종목들을 들고 있거나 아니면 현금들고 뭐살까 기다리시는 분들은 이미 종목을 픽해놓으셨을거 같기도 해서 패스. 저는 원래 좀 쓸데없는? 상상도 잘하는 편이고 생각이 많은 편이거든요. 그게 투자에는 좀 도움이 되는거 같긴한데 암튼 이런 생각을 한적이 혹 있었어요. 투자자집단을 두부류로 나눠서 실험을 하는거죠. 다른 모든 조건은 동일. 한 집단은 정보이용에 최적화된 환경을 만들어줌. 실시간 뉴스 바로바로 날라오고 정보 쉽게 이용가능하고 유료정보같은 것도 좀 볼수 있고. 다른 한 집단은 그런거 없음. 대신 무의식적으로 의식적으로 심리적인 부분에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함. 무슨 말이냐면 같은 벽에 막 워렌 버핏 찰리멍거 초상화 붙어 있고 출처: 타이탄 갤러리 싸게사라 인내심 있게 기다려라 같은 완전 누구나 다 알지만가장 또 지키기 어려운 심리적인 기제들 계속 주입해줌. 컴터 화면 키면 바탕화면에 쓸데없이 매매하지

[관심종목]디이엔티 [내부링크]

디이엔티, 한달간 125억 단기차입…수주 '과부하' - 팍스넷뉴스 상반기 수주총액 492억원 중 18억원 소화…하반기 LG엔솔 추가 수주 paxnetnews.com -작년에 ASP홀딩스에서 3천원대에 매수할 때가 기회였군..ㅎㅎ 첨부파일 디이엔티[079810]_20221005_Hana_813840.pdf 파일 다운로드 -차트 좋고 기관매수중

요즘에 증시보면서 드는 생각은.. [내부링크]

솔직히 요새 그냥 증시보면서 드는 생각은 그냥 지금은 인내심 테스트하는 구간이다 정도? 주식하면 되게 피곤하지 않으세요? 아침 9시부터 사실 약간 일상을 뺏기는 느낌도 들고, 뭐 들여다 본다고 달라지는 것도 없는데 사실 매일 이랬다 저랬다 하는 시황보고 시세보고 하다보면 흔들리는건 주가가 아니고 내 마음이 되는 듯~~ㅎㅎㅎ 지금은 그냥 내가 좋은 기업 잘 쥐고 있다면 시세에 일희일비하지말고 차분히 기다리는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럴 때 필요한 것은 사실 정확하게 맞춘 시황이나 가치있는 기업분석이 아니라 투자를 대하는 올바른 마음가짐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책 중 하나인 '거래의 신 혼마'에서 차분히 차곡차곡 급하지 않고 여유를 가지시라는 의미에서 몇 구절 퍼와봤어요. 쉬는 것도 중요하다. 상승 하락에 매인 마음으로써는 연중 쉼 없이 시세를 따라 마음이 소란스럽게 움직인다. 그 때문에 손실이 된다. 매매하려는 마음이 일면 이틀 기다려라 급하게 벌겠다고

고통지수(Misery Index) 엿보기 [내부링크]

오늘 경제지표 하나만 더 보겠습니다. 바로 고통지수(Misery Index) 입니다. 고통지수는 국민들이 얼마나 경제상황에 대해 고통을 느끼는지를 나타낸 지표로써 실업율 + 인플레이션율을 더한 값이 이 미저리 인덱스, 즉 고통지수가 됩니다. 높으면 안 좋겠죠. 함의: 고통지수가 높으면 당연히 연준및 집권당에 대한 시선이 안 좋아집니다. US Misery Index background United States Misery Index - How miserable do you feel? Misery Index (11.96) equals Unemployment rate (3.7) plus Inflation rate (8.26) The misery index was initiated by economist Arthur Okun, an adviser to President Lyndon Johnson in the 1960's. It is simply the unemployment rate add

현금부자 & 저PBR & 안전마진 종목들 [내부링크]

피터컨딜의 안전마진 서평을 쓴 김에 이와 관련한 종목을 스크리닝 해보았습니다. 클릭해서 확대해서 보셔용. -먼저 정홍식 애널리스트의 스몰캡 , 시총 1조원 미만 순현금비중 높은 저평가 주. 다음은 스톡워치사이트에서 스크리닝한 순전히 시총대비 순현금 비중이 높은 종목 20선 근데 보통 이런 종목들 고르면 대부분 다른 지표들도 다 좋음. 마지막으로 제가 스크리닝한 종목 기준값은 피터컨딜의 안전마진 기준을 참고삼아 다음과 같이 필터링함. 5년 ROE 평균 10% 이상 5년 영업이익률 평균 10% 이상 배당률 1% 이상 5년 영업이익성장률 10% 이상 순현금 비중 20% 이상 PBR 1배 미만 아래와 같이 딱 6종목 스크리닝 되네요. 모바일론 잘 안보이니 롯데정밀화학 이엠넷 케이씨 디씨엠 서희건설 프로텍 평온한 휴일 되세요~~

재무이야기 1, 아마존과 운전자본 [내부링크]

음.. 재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려고 해요. 재무는 어렵다 느끼는 경우가 많지만 이야기로 쉽게..(초보분만 보셔요) 가장 기초부터. 먼저 대차대조표가 뭐냐 기업의 ‘특정시점’의 재무 상태를 알려주는 표입니다. 니 뭐가지고 있노 다 적어봐라~~ 자산(내가 가지고 있는 것)= 부채(니돈)+ 자본(내돈) 자산으로 기업의 운영을 하게 되고 이 자산은 다시 ‘현금화’ 를 할 수 있는 정도에 따라 유동자산 과 고정자산으로 나뉨. 기준은 1년. 유동자산의 종류에는 현금 매출채권 재고 선급비용 요정도 생각하시면 됨. 매출채권은 말 그대로 물건 팔고 아직 돈 못받아서 받을 수 있는 ‘권리’ 보통 기업은 다 30, 60일 조건의 신용거래를 함. 즉시 계좌이체가 아님. 재고는 크게 3종류로 나눔. 원자재/ 재공품/ 완제품 새우깡을 예로 들면 밀가루 원자재 만들어지고 있는 새우깡 제공품 만들어진 새우깡 완제품 그 다음 선급비는 먼저 지불한 금액 예를 들어 인터넷비, 급여 등 이건 내가 먼저줬지만 아직 서

아침 뉴스 몇 자락 [내부링크]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위기가 와야 오른다? 불안한 10월 첫날의 폭등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위기가 와야 오른다? 불안한 10월 첫날의 폭등, 김현석 기자, 뉴스 www.hankyung.com 뉴욕증시, 금리부담 완화에 급반등…다우 2.7%↑·S&P 2.6%↑ 뉴욕증시, 금리부담 완화에 급반등…다우 2.7%↑·S&P 2.6%↑, 뉴스 www.hankyung.com -ism제조업지수 50기록 컨센 하회 기록 아 뭐 좀 오를수도 있지 반응보면 오늘 왜이렇게 오르냐며 ㅋㅋㅋ 내가 장담하는데 지수 한 며칠만 올라도 사람들 그때가면 매크로 다 잊고 전부 종목이야기 다시 하기 시작함. 오늘 지수 움직임 너무 맘에듬. 테슬라가 많이 빠짐. 전체적으로 주가가 균형을 맞출려면 특히 테슬라같은 고밸류빅테크가 좀 빠져주면 좋음. 'BOE 긴축'과 거꾸로 간 감세, 열흘만에 철회…파운드화 반등 “금융시장 혼란에 대한 걱정을 이해한다. (하지만) 나는 우리가 발표한 감세안을 지지한다.” 지난 2일

미국 ISM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 [내부링크]

오늘 발표된 미국의 ISM제조업 지수를 공부해봅시다. 시장민감도: 매우 높음 발표일: 매월 첫 번째 영업일 함의: 세계경제의 바로미터 역할, 미국기업들의 심리상태 보여줌 지표해석 -일반적으로 50하회면 본격적 경기둔화가능성, 50이상이면 경기회복을 나타냄. 보는곳: 미국 공급관리자협회 홈페이지 ISM Report On Business The ISM Report On Business – Manufacturing (PMI) and Services (PMI) – are two of the most reliable economic indicators available, providing guidance to supply management professionals, economists, analysts, and government and business leaders. The reports are issued by the ISM Manufacturing and ... www.ismworld

[관심종목]더블유게임즈 [내부링크]

더블유게임즈도 관심이 가네요. 원래 저평가 되있는 종목 소셜카지노게임은 성장성은 인정 못받지만 꾸준한 현금흐름이 뒷받침 됨. 더블유게임즈는 순현금성 자산 6,000억 이상 보유중 신작 기대감 자사주취득중 일봉흐름으로 저점끌어올리며 시장에 밀리지 않고 있음. 나스닥 상장중인 자회사 DDI(지분율 67%) 참고로 매수/매도 추천은 아니며 매매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말 그대로 관심종목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첨부파일 더블유.pdf 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더블유게임즈2.pdf 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더블유게임즈3.pdf 파일 다운로드

[서평]피터 컨딜의 안전마진 [내부링크]

한줄평 투자의 결정은 안전마진 확인부터 시작한다. 사실 이 책은 챕터 뒤마다 나오는 Cundill Says..라는 부분에서 핵심 내용이 요약이 잘 되어 있으니 그 내용만 읽어도 책의 핵심은 파악됩니다. 그 내용을 선별해서 전달드려볼게요. 전망은 전략을 대체할 수 없다. 전망은 포트폴리오를 결정하기 위한 기초로 사용하면 안 된다. 우리는 시장 전망을 거의 예측하지 않는다. 내재가치와 안전마진의 관점에서 저평가된 소외주를 매수하라. -주가가 장부가 이하인 경우, 특히 장기부채를 차감한 순운전자본 이하일 경우 -주가가 전고가 1/2이하인 경우, 역대 최저가 근처인 경우 -per 10이하 -이익을 내고 있고 5년간 이익이 증가한 기업 -배당금 지급 기업, 특히 일정 기간동안 배당금을 지급해왔고 향후 배당금이 올라갈 기업 저가주식을 매수할 때는 -항상 과제를 제대로 수행하는지 항상 체크 -확신이 서면 그냥 주도적으로 사라. 손실을 보는 해도 있습니다. 그러나 투자원칙만 지키면 큰 손실은 피할

자사주매입기업을 유의하여보자 [내부링크]

요즘같은 기간에 뭘 사야될지 모르신다면 자사주 매입기업을 살펴보세요. 자사주 매입자체도 호재이고 주주가치를 높여주지만 더 중요한 함의는 경영진이 주가에 신경을 쓴다는 뜻이 되기 때문에 관심있게 봐야합니다. 주가가 내려가는 때에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거나 주주가치를 훼손하는 메자닌 등을 발행하는 회사는 투자할만한 회사가 전혀 되지 못합니다. 자사주매입 수익률은 데이터상으로도 매우 중요한 가치요소 중의 하나로 역사적으로 뛰어난 성과가 검증된 지표중의 하나입니다. 참고로 자사주 매입수익률이란 쉽게 말하자면 유통주식이 100주인데 자사주 매입 10주를 해서 90주가 되었다. 그럼 100주/10주해서 10%가 자사주매입수익률이 됩니다. 암튼, 자사주를 매입하는 기업을 찾는 방법을 살펴보자면 -다트전자공시를 가서 '주요사항보고'를 클릭하시고 '검색버튼'을 클릭하세요. -오른쪽 밑에 보면 '상세조건열기'가 있음 이거 클릭하시고 보고서명에 '자기주식취득'이라고 정확하게 타이핑 후 검색 클릭

월 100포스팅 달성과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 [내부링크]

축하해주세요! 아니 이건 셀프 축하해야할듯?ㅋㅋ 1일 1포 따위... 스스로 목표로 세웠던 월 100 포스팅을 달성했어요. 힘들었습니다. 일단, 장이 안 좋았잖아요. 그러다 보니 이 것 저 것 글 쓰는 것도 조심스럽고 아무래도 종목이야기 하기도 어렵고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제한되더라구요. 그래도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켜서 기쁩니다. 근데 이런 '정량적'인 목표는 다음부터 세우지 말아야겠어요. 글쓰는 자체가 즐거워야 되는데 100포스팅이 가까워질수록 뭔가 이게 자꾸 의식이 되고 부담이 되더라구요. 그래도 100포스팅 하면서 제 의견이 들어가지 않은 단순 붙여넣기식 포스팅은 없었고, 생각을 하지 않은 포스팅은 하나도 없었으며 솔직하게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 애프포스트를 단지 딱 한 달 정도 되었는데 제 구독자는 보다시피 1,200명 정도이고(구독자분들 감사합니다) 수익은 얼마 안됩니다. 그래도 이번달엔 꾸준히 글을 쓴 덕분에 가면 갈수록 조금씩 평균이 올라오는 느낌?

일상이야기 [내부링크]

오늘은 여유롭게 아침부터 스벅에서 한잔 하면서 독서를 하고 있어용~~ 요즘 증시는 공포가 만연해지는것 같네요. 어제는 텔레그램 소식들을 이리저리 받아보다가 뭐 이런 말도 있더라구요. 대가들의 말이 막 나올때쯤이면 시장의 하부능선 5 -7부고 진짜 패닉때는 아무도 말이 없다고 ㅎㅎ 이제는 이런 대가들의 말도 조롱을 받는구나 뭔가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는 지금의 리스크는 ‘기꺼이’ 감수하는 거예요. 물론 사자마자 단 며칠만에 종목이 10%이상씩 하락하면 당연히 멘탈도 흔들리고 기분이 안 좋죠. 그러나 그런 심리는 배제하고 조금 멀리 보는 겁니다. 위험이 제거되고 모든 것이 확실해때쯤 제가 부자될수 있는 기회가 있을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켄피셔가 한 말이 떠오릅니다. 사람들은 하락 변동성은 굉장히 두려워하면서 상승변동성은 생각 못한다고. 위험은 생각보다 위험하지 않고 안전은 생각보다 안전하지 않다 켄 피셔

시장은 항상 효율적이라는 생각 [내부링크]

저는 시장이 항상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 더 정확히 말하자면 시장은 거의 대체로 효율적이지만 항상 효율적이지는 않다. 이 효율적이라는 말은 우리가 뉴스로 접하는 악재나 호재의 대부분의 사건은 이미 어느정도 주식시장에 반영되어 있다는 거죠. 물론 이제 예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악재나 호재가 등장하면 당연히 새롭게 반영되는 건 당연한 거고, 그러나 이런 현상은 주가가 위에 있을 때나 밑에 있을때나 마찬가지이므로 우리가 생각해야 될 문제는 아님. 주가가 양극단에 가까이 갈수록 오히려 주가를 움직이는 건 심리적인 부분이 크고, 이러한 때에 아주 가끔 시장이 비효율적이 된다고 생각. 그러니까 지금 중요한 것은 이 온갖 주식시장을 둘러싼 악재들, 우리가 접하는 뉴스들이 주가에 어느 정도 반영되어 있는가? 그리고 이를 바라보는 투자자들의 심리는 어떠한가? 보통 이러한 때는 당연하게도 부정적인 뉴스의 볼륨이 훨씬 높으므로 군중심리는 이 방향으로 쉽게 휩쓸리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부정적인 악재들이

넷플릭스 광고요금제 11월 도입 [내부링크]

이용자 4명중 3명은 "넷플릭스 광고요금제 이용할 의향 있다" 넷플릭스가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광고요금제`(ad-supported subscription tier)에 대해 이용자들의 생각을 물었더니, 70% 이상이 `이용할 의향이 있다`는.. www.kyeongin.com 왜 넷플릭스는 자존심 접고 광고와 타협했나 - 시사저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넷플릭스는 세 가지를 하지 않겠다고 했다. ‘광고’ ‘뉴스’ ‘스포츠’다. 이는 광고를 배제하고 콘텐츠 위주의 서비스를 구성하겠다는 넷플릭스의 정체성을 규정했고, 실시간 방영이 아... www.sisajournal.com 넷플릭스 광고요금제 11월 도입 저렴한 광고요금제의 도입은 훌루등의 타 OTT를 통해 이미 검증된 사례 넷플릭스는 광범위한 고객데이터, 타깃화된 광고 등으로 높은 광고수익을 예상 이미 시장에서는 이에 대한 기대감이 큰 듯하다. 최근의 어려운 장세에도 불구하고 바닥다지며 상승 중 (아니 왜 전방사업자 내릴 때는 반영 귀신

아침 뉴스 몇자락 [내부링크]

'재벌집' 띄우는 래몽래인, 위지윅 뒷바라지 '눈길' 드라마 제작사 '래몽래인'이 올해 하반기 신규 텐트폴(대작)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을 띄운다. 이를 위해 대주주 '위지윅스튜디오'가 발벗고 지원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드라마 후반작업에 필요한 그래픽 처리를 도맡아 하고 있다. 앞서 드라마 제작에 필요한 자금도 일부 m.thebell.co.kr -래몽래인을 좋게 보는 이유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영국 금융위기 터질 뻔, 그런데 월가가 좋아한 이유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영국 금융위기 터질 뻔, 그런데 월가가 좋아한 이유, 김현석 기자, 뉴스 www.hankyung.com - 아침 시황 CB 전환가액 줄하락…개미도, 기업도 '덜덜' CB 전환가액 줄하락…개미도, 기업도 '덜덜', 하락장 속 하향 조정건수 급증 전환가액 내려가면 주식수 늘어 잠재적 매도 물량 급증 가능성 개인투자자, 주가 악영향 우려 기업들은 조기상환 압박 시달려 고금리 시기 자금 확보 '골머리' www.h

찰리멍거의 투자철학 연재시리즈 강추!! [내부링크]

꼭 보세요!! 진짜 웬만한 책보다 좋음. 너무 좋은 연재시리즈다. 저는 이런거 발견하면 마치 흙속의 진주같은 기업을 발굴한 순간처럼 기분이가 좋아요. 링크 클릭해도 아래로 내려서 보셔도 되고! 저도 정독할 예정. 친절하게 다 모아옴 ㅎㅎ 소제목 버핏 옆에 늘 있는 “가난한 찰리”가 말하는 투자철학 멍거 “증시나 경마장이나, 돈 번 사람의 특징은 하나” 버핏이 마지막 4할타자로부터 배운 투자방법 ‘주식고르는 법’ 버핏도 배웠다. 멍거의 4단계 분석 투자 잘하려면 필요한 기질, 그리고 호기심 분산투자가 최고? “5개종목에 집중하라” 버핏의 조언 “나는 모릅니다” 억만장자 투자자가 주총서 한 답변 내 주식이 떨어지면 반등할 이유만 찾는 당신에게 전문가니까 그 안경만 쓰고 볼 것인가 잘 나가던 IT주 안 샀던 그가 말하는 “삶이 불행해지는법” 내가 판단오류로 빠진 25가지 이유 로또번호, 왜 고를수 있게 했을까? 부동산이 나쁜 집 부터 보여주는 이유는? ‘3조부자’ 찰리 멍거는 어떤 주식에

하락장에서의 생각 [내부링크]

일관된 투자 전략을 구사하는가? 특히, 하락장에서는 일관성을 유지하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함. 이런 폭락을 보통 맞으면 내가 하는 방식이 맞는가 하는 자기반성을 하게 되지만 투자전략상의 문제가 아닌 시장자체의 문제라면 단기간의 나쁜 성과는 감수해야 한다! 투자에서는 일관성을 유지해야지만 제대로 된 평가와 복기를 할 수 있고 수익도 크게 가져갈 수 있다. 시세의 변동을 관찰은 해야하지만 시세에 기대어 결정하는 것은 위험하다. 쉬운것들의 실천을 잘 했는가? 싸게 사라는 말은 매우 이해하기 쉽지만 또 실천하기는 매우 어렵다. 싸게 사고 인내심 있게 좋은 기회를 기다려라는 말은 왜 늘 실천이 안되는가?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은 많이 다른 문제기 때문에 그렇다. 운의 영역을 구별해 내는가? 특히 종목 수가 많지 않을 경우에는 단기간의 포트폴리오는 운의 영역이 크게 작용한다. 따라서 시장대비 성과가 좋던 나쁘던 간에 여기서 운의 영역을 배제하고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하다. 하락장에서 중요한 것

코스닥, 코스피.. [내부링크]

더 때려봐. 점심 맛나게들 드세요~~

오늘의 투자일기 [내부링크]

힘 안나겠지만 다들 힘내시고요. 저도 오늘은 계좌가 폭탄 맞았네요 ㅎㅎ 그러려니 합니다. 대충 하락 이유를 정리하자면 연준발 고강도 긴축기대감 지속 유럽발 악재, 이탈리아 파시즘 정부 출범 달러화 초강세 신용반대물량 정리 안됨. 투자자 항복 안 나옴 뭐 대충 이 정도로 볼 수 있는데 제가 미장에서 좀 우려했던거는 애플은 좀 안전주의 성격도 있긴 하지만 암튼 애플이나 테슬라 같은 빅테크들은 고밸류에도 아직 제대로 무너지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국내 시장은 현물은 지금 거의 대부분 기관, 외인도 매수자금 보면 다 물려있는 상황. 근데 우리나라는 선물 시장이 너무 커서 영향을 너무 많이 받죠. 게다가 신용자금도 오늘 많이 털린거 같던데 아직 항복수준은 아니니. 암튼 저는 오늘 확신있는 종목으로 교체매매를 좀 하구요. 예수금은 이제 최종 신용반대 물량 터지는 거 대비용으로 최후의 보루자금만을 남겨두었습니다. 그나마 vix지수 추종으로 헷지해놓은 자금이 좀 되서 이럴 때 도움이 돼서 또 예수

보유종목 이야기 [내부링크]

일단 종목에 대한 생각은 어디까지나 개인적 판단이며, 어차피 내일의 주가를 알 수 없는 건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그냥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주요 보유종목 기준으로 간략하게 적어봅니다. 래몽래인- 차트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실 이때까지 증시하락에 비해 매우 잘 버텼음. 오늘도 어느정도 버티다 오후장에 좀 밀리는 모습. 전반적으로 매도세가 많지 않은 모습. 지금 봤을때는 콘텐츠 주 중에서는 그나마 가장 견조한 모습. 팬엔터-팬엔터는 그냥 뭐.. 적당히 2등주 만큼 떨어졌다 ㅋㅋ 시총 작으면 이정도 변동성은 어쩔수 없다. 삼화네트웍스- 기관수급의 명과 암을 보여주는 듯 하다. 기관이 끌어올린 주가 기관이 패대기친다. 오늘 좀 과하다. 에이스토리- 당분간 큰 모멘텀은 없고, 개인들이 털린 형국 그러나 주가자체로 볼 때는 저평가 국면이 분명하다. 애니플러스- 애니플러스는 개인적 판단으론 이제 매도세가 많지 않다. 충분히 기간조정, 가격조정 거쳤고 올해 실적발 한방 더 맞는다 쳐도 이

증권사 하반기 전망과 독자적사고 [내부링크]

아무도 맞힌 증권사가 없네요. 증권사를 까자기 보다는 항상 지나고 보면 증시예측이란게 예측과는 거의 다른 방향으로 감. 리서치센터장 주도업종 따라갔으면 올해 죽었겠는데?? 반도체, 메타버스 ㄷㄷ… 그러니까 지금의 암울해 보이는 이 환경과 전망도 너무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 없다는 생각. 이번에는 다르다고 이야기되지만 늘 지나고 보면 똑같다. 제가 장담하는 거 하나는 주식시장의 본질이기도 한데 지금부터 한 달 후 두달 후를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 그때가면 시장이 위로가거나 밑으로 가거나 지금의 주가위치랑은 다른위치겠고 아마도 또 다른 새로운 이슈들이 등장해서 괴롭히고 있겠죠? 그럼 지금의 이런 위치나 지금 했던 고민들은 아 이때 이랬지 생각도 안 함. 다 잊음. 아마 얼마전까지 유가는 300불 간다 그랬죠? 지금은 누가 이 이야기 함. 원자재, 곡물 난리 났었죠? 지금은 누가 신경도 안 씀. 어제 대략 보니까 대부분의 종목이 급락을 면치 못했던데 주식시장에서 모든 악재를 이기는 최고의

배당왕을 찾아라! [내부링크]

아침에 리포트들 쭉~~ 둘러보다가.. 기업 소개는 지금 시점에 별 의미 없는거 같고.. 시황도 뭐 지금은 안 보는게 나은 것 같고.. 그런데 무척 흥미를 끄는 리포트를 발견! 슬라이드 몇 개만 캡쳐해봤어요. PPT파일인데 제목은 '배당왕을 찾아라!!' ㅋㅋ 제 나중에 꿈이 그냥 경제적 해자있는 기업들에 배당투자나 하면서 니노니~~하는건데 거기에 좀 가이드가 될만한 흥미있게 보실수 있을만한 리포트네용. 첨부파일 배당.pdf 파일 다운로드 리포트를 클릭하여 보세요! 매달 배당금 나오게 잘 꾸리면 참 좋겠네요. 코카콜라 맥도날드가 뭐 망할리도 없고..

오늘의 투자일기 [내부링크]

확실한 거 하나는.. 올해 장 잘 버틴 사람들은 바닥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올겨울이던 내년이던 상승장 먹을 자격있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 그리고 국장 난이도는 인정한다 선넘는 기업들 많이 보이네요. 아래로 선넘을때처럼 위로도 넘쟈 다들 오늘 하루도 잘 버티셨습니다.

평균회귀와 시장의 교훈 [내부링크]

매번 시장은 우리에게 교훈을 가져다 주지만 아직 끝나지 않은? 이번 시장 폭락은 개인적으로 저에게 '평균회귀'라는 투자의 중요한 개념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준 폭락이었네요. '추세와 친구가 되라'는 시장 격언이 있습니다. 그 기업의 본질적인 펀더멘탈이 어찌됐든 주가의 흐름으로 나타나는 방향성을 무시하면 절대 안 된다는 말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물타기가 전략적으로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것입니다. 내리는 자산은 계속 내리고, 오르는 자산은 대개는 더 오르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따라서 내리는 자산은 리스크 관리를 매우 철저하게 해주어야 하고 오르는 자산은 좀 내버려 두는게 낫습니다. 그러나 이 추세보다 더 우월한 개념이 있으니 그게 바로 평균회귀입니다. 이 개념의 데이터 증명이나 구체적 사례를 접하고 싶다면 토비아스 칼라일의 [딥밸류]란 책을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암튼, 쉽게 말하면 어떤 기업이 연 평균 20%씩 5년동안 성장했다고 가정합시다. 이런 기업은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바닥을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내부링크]

콘텐츠 주에 대한 생각 및 소회 사실 요 몇일 사이에 변한 건 없습니다. 주가만 폭락했을 뿐. 개인적으로 한 콘텐츠섹터에 투자한지 1년 반 좀? 넘은 것 같습니다. 에이스토리가 처음에 킹덤 터지면서 완전 초기 상승할 때는 잘 몰랐을 때라 포트에 없었고 그 이후에 사기 시작했는데 워낙 변동성도 크고 테마도 많이 껴서 수익보기 힘들었습니다. 사실 지난 1년 반동안 어쩌면? 콘텐츠 주에 투자 안했으면 더 좋은 수익률을 달성했을지도 모르죠. 작년 같은 경우도 사실 큰 수익 본 종목은 콘텐츠 쪽이 아니라 다른 종목들이었거든요. 그닥 그렇게 이득 본 것도 없어요. 그나마 워낙 변동성 심한 섹터인거 알기에 투트랙으로 한 쪽은 사고팔고도 좀 하고 되도록이면 저가에 매수하는데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아무튼 요 며칠은 정말 작심한 듯 거의 한 30% 위아래로 밀어버리는데 (물론 국장 다른 종목도 마찬가지죠) 이런 저런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덕분에?? 물량은 원하는 만큼 채우고 있습니다. 사실

매크로에 대한 친절한 가이드 하이엠님(feat.흔들리지 않는 투자를 위한 9가지 경제지표) [내부링크]

오늘은 제가 존경해 마다하지 않는 분 한 분 소개할게요~~ 이 책의 저자분 되시겠고요. 나온지 얼마 안 된 신간입니다. 소개 한 번 보시구요. 제가 본 매크로 해설하시는 분 중에 가장 듬직하고 믿을만한 분이세요. 이 책에 대한 간단한 소개는 위 질문을 스스로 한 번 풀어보세요~~ㅎㅎ 잘 모르시겠다면 이 책을 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그리고 하이엠님은 유튜브와 카페도 운영하고 계세요. 매우매우 저평가 되어있으셔서 한 번 가셔서 인사이트를 엿보셔도 좋으실 겁니다. 하이엠 경제스터디, 투자인사이트 하이엠입니다. 글로벌 정치 경제 트렌드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찾아 해설합니다. 거시경제,국제금융을 큐레이션합니다. 금리 환율 주가 유가를 기본으로 원유 천연가스 에너지 등 상품투자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경제공부,재테크,투자자에게 팩트에 기반한 하드데이터를 공유하고 때로는 투자자에게 소프트 서포트를 제공하는것이 목표입니다. 합리의 천적은 욕심이라는 지극히 상식적인 매크로 해설을 제공합니다. www

교체매매에 대한 생각 [내부링크]

음슴체 이해바라요.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고 시장의 생각은 얼마든지 다를 수 있으므로 적당한 때에 신중하게 종목을 리밸런싱하는 것은 도움이 된다. 특히 심리적으로는 위축되는 때이지만 사실 폭락장은 때로는 모든 종목을 공평하게 밀어주므로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포트폴리오에 담긴 종목들을 돌아보시면 일반적으로 명확하게 투자스타일이 확립된 사람이 아니면 이런 저런 투자아이디어로 좋다고 하는 종목들을 담는다. 각설하고 왜 매수를 했는지 그리고 왜 지금 가격에서 물려있지만 매도를 할 수 없는지 생각해 봐야함. 이유는 다양할 것. 1. 저평가 가치주니까 2. 업황이 매우 좋은 성장주니까 언젠간 본전찾고 수익갈꺼야. 3. 이 종목은 고배당주니 배당받으며 버틸 수 있어. 4. 다음 분기 실적이, 내년이 좋다고 하니까 버텨보자 5. 이런 브랜드네임을 가진 우량주는 손해 보고 못팔지. 6. 너무 고점에 사서 이 손실률엔 도저히 팔 수 없다 좀 올라오면 팔아야지. 7. 이 종목은 테마가 자주 오므로

오늘은 거의 다밀리네요 [내부링크]

힘내자는 말 이제 고만하고 싶다 ㅋㅋㅋㅋㅋ 저를 인간 지표로 삼으신다면.. 저는 멘탈이 좀 강한 편이긴 해서 웬만해선 그러려니 하는데 저도 너무한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때는 보통 바닥에서 멀지 않았던 때인거 같긴 한데.. 요기서 한 이틀만 더 밀리면 저도 화날거 같은데 다 먹고 살자고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점심 다들 맛나게 드시죠! 저는 오늘 파스타!!

오늘의 투자일기 [내부링크]

오늘 시장은 버티는 종목이 이상해 보일정도로 매크로가 지배하는 구간이었네요. 시장을 이기는 종목은 없다고 평소에 잘 버티던 종목들도 대부분 밀림. 근데 네이버 콘텐트리는 추세변곡점 기가 막히게 잘 맞췄쥬? ㅋㅋㅋ 운빨임. Naver는 못샀네요. 암튼 이런 날도 주가 흐름은 관찰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매도세와 매수세의 균형을 밸류와 같이 보면서 시장대비 어떤 흐름을 보이는가를 잘 보셔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말로 정확하게 설명하긴 좀 어렵네요. - 일단 기본적인 매수세가 들어오는가? 그러니까 시장이 밀리면 같이 밀리긴하는데 속절없이 밀리거나 고대로 따라 밀리는게 아니라 버티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가 이건 하루만 보면 안 되고 전체적인 흐름을 봐야함. - 반면에 매도세가 거의 소멸됬을때는 밀리긴 하는데 캔들모양이 작고 하락폭이 제한적임. - 가지고 있는 종목의 평소 베타값을 잘 이해하고 계셔야함. 종목마다 변동성의 크기가 다름. 예를 들어 제 종목중에도 같은 소형주라도 디지털 대성과 에이스

지금은 절대 현금화할때가 아님 [내부링크]

주변은 둘러보니 많은 사람들이 이제라도 현금화해야되는거 아니냐 하는 목소리들이 많고 시황을 보면 이 목소리들이 맞는거 같지만 기업을 보면 답이 심플해짐. 제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들로 한번 보면 디케이앤디 상반기 순이익 42억임 단순가정 연 80억 번다 가정 지금 시총 500억임 더떨어져서 시총 한 300~400억 찍어준다 치면 연 80억 버는 시총 300 400억짜리 회사를 본적이 없음. 내가 그돈 있으면 회사 인수하고 싶을것 같음ㅋㅋ 제이에스코퍼레이션 올해 가이던스 대략 700억 지금 시총 2200억 약 3배수준 스카이라이프 per5 올해배당률도 6%이상 될듯 주가 떨어지면 더되겠네요. 네오티스도 이정도네 팬엔터 시총 천억 전환가 5천원 이상대 삼화 1200억, 래몽래인 1200억 에이스토리는 전환가가 3만원 업황좋은 콘텐츠 제작사들이 멀티플 10배수준이네요 오리온 최근 가격 인상함. 과자집 절대 안 망함. 멀티플 11~12배수준 다른 기업들도 마찬가지 뭐가 걱정? 더 빠지면 남은

한국 IR협의회 리포트 강추 [내부링크]

저번에 왜 도움되는 사이트 10선이라고 아래처럼 올려드렸는데 특히 한국 IR협의회 강추입니다. 주식투자에 도움이 될만한 유용한 사이트 모음 10선 제가 주로 방문하는 곳 위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1. 다트전자공시 -기업공시 및 사업보고서를 확인할 수 ... blog.naver.com 여기가 한국 IR협의회 리포트 보는 곳. 기업분석 이 보고서는「코스닥시장 활성화를 통한 자본시장 혁신방안」의 일환으로 코스닥 기업에 대한 투자정보 확충을 위해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의 후원을 받아 한국IR협의회가 기술신용평가기관에 발주하여 작성한 보고서입니다. 기업분석은 사업추진 현황, 재무정보 등 업데이트된 주요 내용과 기발행보고서 내용을 요약하여 분석한 보고서입니다 전체 2312 개 종목명. 제목 작성기관 등록일자 첨부 에이피티씨(089970) 반도체 시장의 훈풍을 타고 외형 성장 중인 반도체 건식 식각... (주)NICE디앤비 2022-05-26 미래컴퍼... www.kirs.or.kr 다른곳에

주말을 맞아 투자 잡담ㅎㅎ [내부링크]

교보온라인 쇼핑중.. 저는 투자도서를 자주 사보는 편인데.. (개인적으로 책욕심이 많아요) 둘러보는데 별로 살만한 책이 없네요. 고민하다 한 권 지름.. 이건 그냥 사설이지만 모든 도서에도 적용되긴 하지만 특히 투자도서에서 더. -짧은 시간안에 책을 자주내는 저자는 비추 솔직히 거의 예외없이 실망스러웠던 적이 많았음. 그냥 전작이 인기 있으니까 빠른 시간안에 출판사등의 요청으로 인해 책이야 어차피 저자가 유명세 있으면 어느정도 팔릴테니 찍어내는 거겠죠. 물들어올 때 노젓는건 찬성. 예전에 염승환 이사가 처음에 인기 있었을때 타이밍 좋게 책내서 (물론 책내용도 좋았음) 베스트셀러가 되었는데 그런건 능력있게 사람이 때에 맞춰 잘하는 것이라고 봐요. 근데 계속 책 내는 분들도 많죠. 대부분은 실망스러웠어요 거의 대부분. 저는 개인적으로 모든 도서는 가치가 있다는 주의라 책 자체를 까고 싶진 않지만 또 내돈내산이고 책이라는 것 자체에 애정이 많은 인간이기 때문에 비평도 자유롭게 할 것임.

지금 시장이 좋은지 묻지마라 [내부링크]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5장 제목입니다. 이장에서 피터린치는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생각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의 시장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겠습니다.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주식시장을 예측한다고 해서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가장 끔찍한 폭락장이 펼쳐질 때도 나는 증권 단말기 앞을 줄곧 지켰다. 설사 내 목숨이 걸려있다 해도 사전에 폭락을 예측할 수 는 없었을 것이다. 나 자신도 전혀 몰랐다. 주식시장의 움직임은 어떤 면에서 경제 전반과 관련되어 있다. 따라서 사람들은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 호황과 불황, 금리의 방향을 예측해서 시장을 간파하려 한다. 물론 금리와 주식시장 사이에는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 그러나 누가 금리를 확실하게 예측할 수 있겠는가? 미국에는 경제학자가 6만 명이나 있다. 만일 이들이 연속해서 2번만 정확하게 예측하였다면, 지금쯤 백만장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시장은 투자와 아무 상관없다. 이 한가지만 당신이 제대로 이하한다면

씨앤씨인터내셔널 리포트 [내부링크]

첨부파일 20220926_씨앤씨인터내셔널.pdf 파일 다운로드 씨앤씨는 오늘 리포트 빨로 조금 버티는 형국이네요. 저는 내일 주가가 더 빠지더라도 공포에 삽니다. 제 결정에 후회하지 않습니다~~ 지금이 기회라는 생각입니다.

크게 먹는 방법 [내부링크]

진득함이죠. 뭐 다른거 없습니다. 제가 화장품 섹터를 바닥에서? (바닥은 모르죠) 잘 잡아서 지금 클리오 23% 씨앤씨 15% 아이패밀리 15% 이정도 수익률이 되는데요. 차트로 보면 이렇습니다. 최근 며칠 상승이 가파르죠. 이쯤되면 많은 투자자들이 차익실현해야지 하고 팔기 시작합니다. 물론 시세가 어디까지 진행될지는 저도 알수 없습니다. 하지만 포트폴리오에 10~20% 수익률을 기록하는 종목들이 나타났을때는 이러한 종목들이 50%이상의 수익률까지 끌어올려지기를 바라야 합니다. 쉽게 팔면 안 된다는 뜻이죠. 수익률을 100%정도 먹는 경우를 생각해보죠. (테마주가 아닌 것으로 가정) 보통 이런경우에 100%정도를 먹으려면 바닥권에서 잡아야 됩니다. 시세가 한창나는 중에는 관련 리포트도 쏟아지고 시장의 관심을 받기 때문에 시세가 무거워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물론 더 밀어올려지기도 하죠. 보통 수익률은 처음 30%가 가장 힘듭니다. 처음 시세가 날때는 매물저항이 많기 때문에. 그러나 시

오늘의 투자일기 및 관심종목 2선 [내부링크]

오늘 올렸던 앙드레 코스톨라니옹의 어록을 한 번 더 보겠습니다. 뭐 너무 좋은 말이 많아서 뭘 올려야할지 모를 정도. 상황에 맞게 이걸루 국가파산? 금융위기? 그에 대한 답변은 단 한가지 밖에 없다. “아무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소란을 떠는 것.” 저는 오늘 사소한 매매로 일당은 벌었지만 굳이 적지는 않겠습니다. 왜 나는 블로그에서 이런 글을 쓰는가? 가끔 제가 강한 어조로 글을 쓰는데요. 본인의 주관에 따라 불편하실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그리고 뭐 그렇게 뭐해라 해라 할만큼의 능력과 자격이 되는거야? 라고 물으신다면, 저는 솔직함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굳이 할 이유가 없지만 포트폴리오는 대략 다 공개하고 있습니다. 알아서들 보고 판단하시고, 단기간의 성과는 비교하지 않습니다. 다만 저는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은 없는 사람이지만 뒤는 돌아보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러니 미래를 위해 어디다 돌을 놓을까요? 라고 물으신다면 나도 몰라요 라고 답변드리겠지만 하지말아야

전망은 전망일 뿐 [내부링크]

아침 시황은 김현석의 월스트리트 나우 참조하시고...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Fed "금리 4.6%까지 인상" 월가 "경기 침체 확실"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Fed "금리 4.6%까지 인상" 월가 "경기 침체 확실", 김현석 기자, 뉴스 www.hankyung.com 제가 희망적인 이야기를 하자는게 아니라,, 이럴 때 갖고 있는 주식 희망도 안 보이는 것 같고 지금이라도 던져야 될 것 같고 그렇잖아요? 이 점을 생각해야 됩니다. 내가 오늘 아침 도저히 못 버티겠어서 어떤 주식을 매도했다면, 반드시 그 매도한 물량은 누군가가 '매수'하는 거란 말이죠. 그럼 그 사람은 왜 지금 이 시점에서 '매수'를 하는 걸까? 왜? 어떤 관점으로? 그렇게 생각해봐요. 코스톨라니 옹이 말하는.. 나는 부화뇌동파 투자자인가? 소신파 투자자인가?

시장에 대한 이야기 [내부링크]

시장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봅니다. 어떤 기업이 불황에도 살아남는가? 오늘자 시장으로 제 최근목록에 들어있는 기업들 중에 오늘 같은 날도 버티는 종목 적어볼게요. Cj제일제당 오리온 에코프로비엠 씨에스윈드 고려아연 오스템임플란트 어떤 공통점이 좀 느껴지지 않습니까? 저는 경제적해자라는 말이 떠오르는데요. 전부 각자 섹터에서 경쟁우위를 구축한 기업들이네요. 왜 하락장에서는 제가 최고의 기업들만 남겨라 하는지 충분히 설명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매매는 심리를 잘 읽어야 오늘 콘텐트리 차트입니다. 전저점 깻죠 결국. 지금 이 순간은 단기로만 놓고보면 기업의 펀더멘털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갖고 있는 사람의 생각 그리고 새로 매수하려는 사람의 생각이 중요하죠. 가장 좋은 매수구간은 물량을 들고 있는 누군가가 정말 ‘어쩔수 없이’ 던져야 할때나 심리적으로 무너져 ‘항복해 던져버리는’ 물량을 받는게 최고의 매수시점입니다. 이 구간이 기업의 내재가치보다 밑인 구간이라면 금상첨화고요. 그런

트레이더가 아니라면 분봉은 접어두자 [내부링크]

이거 클리오 일봉인데요. 요렇게 장중에 쳐다보고 있으면 저런 캔들 모양으로 판단하면 다 팔아라는 시그널의 캔들이예요. 좀 올라가는 종목은 수급, 분봉, 호가창 이런거는 다 무시하는 습관을 들여야 길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보고 있으면 흔들리게 되어있어요. 안 봐야 됩니다.

오늘의 투자일기 [내부링크]

요즘 뭐.. 계좌방어는 나쁘지 않은것 같네요. 어제 오늘 증시는 안 좋았지만 저는 평가손이 오른듯? 뭐 오늘 좋으면 내일 안좋고 그렇겠지만요. 떨어지면 더 살 종목들도 많고.. 오늘은 콘텐트리 좀 사고요. 잘 삿쥬? 31700원에. 에이스토리 오프로까지 밀렸을때 조금 더 사고 끝. 내일도 장 밀리면 내일은 naver사러감. 밀려주면 땡큐. 오늘의 관심종목은 나중에 올려보겠습니다. 블로그 투덜투덜 그냥 이건 나혼자 생각이니까 귀엽게 봐주시면 되요ㅋㅋㅋ 내 블로그는 저평가 되어있는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 서평같은거는 쓰기 되게 힘든데 써도 사람들 보지도 않고 혼자 뻘짓한 기분이고 그래도 꾸준히 쓰려고 하는 이유는 뭔가 내 블로그 퀄리티도? 올리고 레퍼런스를 좀 쌓기 위함도 있고 뭐 혼자 스스로 정리하는 것도 다 도움이 되긴한데 너무 가성비가 떨어진단 말씀. 나중에 막 인플루언서 이런거도 함 해보고 싶긴한데 블로그를 좀 더 키워야겠죠. 근데 블로그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모르겟농…ㅋㅋㅋ 아 주

아침뉴스 [내부링크]

30분 만난 韓·日 정상 "관계개선 필요성 공감"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회담하고 양국 관계 회복을 위해 일제시대 강제 징용자 피해 배상 등 현안을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윤 대통령은 또 이날 조 바이든 ... plus.hankyung.com 환담한거 확실? 못해서 욕한 거 아니구..? 아재요.. 잘 좀 하소.. 아재뽑은 우리 아부지도 요새 욕합니데이.. 한경, 파월 회견 실시간 해설…새벽에도 수만명 몰렸다 국내 최고 해외투자 정보 플랫폼인 한경글로벌마켓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중앙은행(Fed)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 결정 회의 결과를 가장 신속, 정확하게 보도했습니다. 제롬 파월 Fed 의장의 회견이 시작되... plus.hankyung.com 솔직히 새벽에 이거보고 앉아있는 아재들은 시장의 투기꾼들임. 박윤규 과기정통부 2차관 "규제샌드박스 문턱 낮춰 기업 뛰놀게 할 것"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사진)은

쇼핑은 계속된다 [내부링크]

파월이 금리인상하면 우리 엄마가 쇼핑을 멈출까?? 이게 지금 모바일이라서 잘 보일지 모르겠는데 사람들이 매크로병에 걸린거 같다. 여보 이번달엔 독일 cpi가 서프라이즈야. 이번 쇼핑은 fomc발표후에 해야겠어. 그러자 여보 이리와봐 좀 있으면 주택신규착공허가건수 발표시간이야. 뭐 이러나요. 사람들은 여전히 잘만 먹고 잘만 산다.

[서평]실전투자강의 [내부링크]

한줄평 시장의 본질이 무엇인지 알게 해줄 최고의 클래식 이 책은 인터뷰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가볍게 읽기 좋지만 내용은 코스톨라니의 심오한 통찰력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을 관통하는 주요 인사이트들을 책의 핵심문장들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분들은 책을 직접 보시면 되겠습니다^^ 시세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실제의 사건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사건에 대중이 심리적으로 어떻게 반응하는가이다. 36p 투자자는 경기순환에 반대로 행동해야 하고, 주식 시장에 있는 대중의 일반적인 생각을 따르지 말아야 한다. 45p 투자자는 자신의 영리함보다 다른 이의 바보스러움 때문에 득을 보는 때가 더 많다. 49p 추세는 낙관주의자가 주식을 사는 것이 더 중요하고 시급한가 아니면 비관주의자가 주식을 파는 것이 더 중요하고 시급한가에 따라 결정된다. 74p 왜냐하면 주식시장의 일반적인 의견이란 단돈 1원의 가치도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128p 실패에서 배움을 끌어내는 융통성이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