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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방탈출] - 황금열쇠 (플라워로드점) 'BACK화점' [내부링크]

나는 오늘 마지막 출근을 한다. Back화점 아래는 방탈출 가시는 분들을 위한 짧은 설명이며, 주저리 내용은 하단에서 길게 확인 가능합니다. 공식 난이도 : 4.0 체감 난이도 : 4.0 (작성자 : 방탈출 70방 이상) 얼마전에 백화점에 도난 사건이 있었다. 목걸이는 발견되지 않았고, 내부에 공범이 있을거라고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오늘 나는 마지막 출근을 한다. 공식 사이트에 적힌 스토리 'Back화점'을 클리어 한다면 해당 스토리를 잘 만들었음을 알 수 있다. (방탈출 이전에 스토리를 읽는걸 필수로 추천함) 작은 백화점이 있다면 이런 느낌일까? 백화점의 구조를 알차게 잘 활용한 느낌이 강하며, 불필요한 공간이 거의 없다. 특정 구간에 있어서는 이부분도 구연한다고? 하는 부분도 있을 거로 예상 되며, 오~ 진짜 백화점 같은데? 라는 느낌도 물씬 느낄 수 있다. 들어가기 전 설명듣는 내용에 대한 인지를 하고 본인의 관점을 잘 이해하면 몰입도는 굉장하게 높을것으로 예상된다. 제목

[신림방탈출] - 룸엘이스케이프 METRO (메트로) [내부링크]

나는 하지 말아야 될 행동을 해버렸다. [METRO] 메트로 아래는 방탈출 가시는 분들을 위한 짧은 설명이며, 주저리 내용은 하단에서 길게 확인 가능합니다. 공식 난이도 : 메트로 3.0 체감 난이도 : 메트로 4.0 (작성자 : 방탈출 80방 이상)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고 기다리고 있으면 죽은 자와 관련된 걸 볼 수 있다. -끝내려면 그 원혼이 원하는 부분을 해결해야 함- 잠이 들기 전, 눈을 뜨고 난 후, 밥을 먹을 때도 운전을 할 때도 항상 그날의 일이 생각 난다. 누가 도대체 그녀에게 그런 일을... 혼자 조사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기 못했고 나는 하지 말아야 될 행동을 해버렸다. 공식 사이트에 적힌 스토리 메트로를 끝내고 나서 일부 해당 스토리 지문을 이해하긴 했으나 그렇게 매력적으로 다가오진 않았다. (방탈출 이전에 스토리를 읽는걸 필수로 추천함) 방마다 분위기나 느낌이 전혀 다른 느낌이 컸다. 첫방에서는 왜 이 테마가 인테리어로 극찬을 받았는지 전혀

[신림방탈출] - 룸엘이스케이프 악몽 [내부링크]

그래서 나는 오늘 주술사와 모교로 찾아간다 악몽 아래는 방탈출 가시는 분들을 위한 짧은 설명이며, 주저리 내용은 하단에서 길게 확인 가능합니다. 공식 난이도 : 메트로 5.0 체감 난이도 : 메트로 4.0 (작성자 : 방탈출 80방 이상) 꿈에는 항상 이상하게도 내가 다니던 모교가 나온다. 현실인지 굼인지 하지만 거기까지다 그 이후로는 기억이 없다. 꿈을 꾸고 나서는 이상한 일들이 발생한다. 그래서 나는 초자연적인 일들을 다루는 고스트 헌터 카페에 의뢰를 했다. 나의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그래서 나는 오늘 주술사와 모교로 찾아간다. 공식 사이트에 적힌 스토리 악몽을 끝내고 나서 추가 설명부분을 좀 더 흥미롭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스토리를 알고 가는게 좋을것 같다. (방탈출 이전에 스토리를 읽는걸 필수로 추천함) 방 전체적으로 조도가 많이 어두웠고, 인테리어 자체는 특별하게 띄는 곳은 없었다. 특정 구간에 있어서는 변형 연출이 꽤나 인상 깊었던 기억이 있다. (이건 사람마다 다를 것

[신림방탈출] - 룸엘이스케이프 아빠,어디가 [내부링크]

그 순간!!!! 난 다짐했다 아빠, 어디가 아래는 방탈출 가시는 분들을 위한 짧은 설명이며, 주저리 내용은 하단에서 길게 확인 가능합니다. 공식 난이도 : 메트로 4.0 체감 난이도 : 메트로 2.5 ~ 3.0 (작성자 : 방탈출 80방 이상) 나는 21세기형 전형적인 아이 하나를 가진 맞벌이 가정의 남편이다. 이번 어린이 날 아이의 선물로 로봇을 하나 장만하던 도중 플스를 할인한다는 광고문구를 보고야 만 것이다 ! 그 순간!!!! 난 다짐했다 지금까지 모아둔 모든 비상금을 다 털어서 사겠노라고, 곧장 그 다음날 점심시간에 집으로 들어오고 말았다 나 : 그래… 이번에는 꼭 사고야 말겠어 지금까지 모아놨던 나의 비상금을 꺼낼 차례다 아이는 아이고 나도 나지 내 플스 상상만해도 너무 좋구만 ! 도중에 아내가 집으로 올 일은 없겠지? 근데… 갑자기 불길한 예감이 드는 건 대체 왜일까.. 공식 사이트에 적힌 스토리 아빠, 어디가를 끝나고 나서 스토리를 생각해보면 스토리에 맞게 알차게 구성했

[강남방탈출] - 판타스트릭 2호점 사자의 서 (BOOK of DUAT) [내부링크]

사자의 서 아래는 방탈출 가시는 분들을 위한 짧은 설명이며, 주저리 내용은 하단에서 길게 확인 가능합니다. 공식 난이도 : 3.0 체감 난이도 : 3.5 (작성자 : 방탈출 90방 이상) 생명공학 분야의 기대주 <아벨 연구소>에서 <레드 크라운>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인류는 이제 질병 없는 세상의 문을 열게 될 것입니다. <레드 크라운>신약 연구를 위해 <Let`s GET> 캠페인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식 사이트에 적힌 스토리 개인적으로 스토리에 있는 내용을 계속 기억해두면 추후 도움이 될 수 있다. (방탈출 이전에 스토리를 읽는 걸 필수로 추천함) '판타스트릭의 상징성을 잘 담은 테마'라고 생각된다. 생명공학과 미래라는 키포인트를 잘 잡은 테마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테리어 자체가 신테마이다 보니 노후화는 전혀 없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볼륨감과 각 장소에 맞는 인테리어가 확실히 몰입도를 올려주는 느낌이 들었다. 방린이 1인 방탈러 2명 기준으로 활동은 무난했다. 공간

[마포] - 호텔 나루 서울 레스토랑 부아쟁 (양식, 뷔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꺽입니다! 오늘은 지난달 방문했던 호텔 나루 서울 레스토랑 부아쟁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부아쟁은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 있는 작은 레스토랑입니다. 숙소를 이용하면 조식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저는 따로 브런치를 먹으러 방문했어요:) 들어가게 되면 우선 자리 안내를 받는데, 저는 운이 좋게 창가 자리에 배정을 받았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보이는 경치:) 자리에 앉아 기다리고 있으면, 직원분께서 오시면서 메뉴 설명과 free 바 이용 방법 및 메뉴를 설명해세요. 그리고 조금만 더 기다리면 음식이 차례대로 나온답니다. 첫 번째 브런치 시작 "프렌치 크루아상 와플", "라따뚜이 에그", "클래식 팬케이크"로 구성으로 나왔어요. "프렌치 크루아상 와플"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호불호가 강할 것 같은 맛이었어요. 와플 자체가 달큼한 맛이 아닌데 위에 올라간 치즈까지 해서 '달다.'라는 느낌보다는 '담백하다.'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라따뚜이 에그"는 예상외로 담백하고

[신림방탈출] - 넥스트에디션 테스터 (Tester) [내부링크]

누굴 시험하는가. Tester 아래는 방탈출 가시는 분들을 위한 짧은 설명이며, 주저리 내용은 하단에서 길게 확인 가능합니다. 공식 난이도 : 4.0 체감 난이도 : 3.0 (작성자 : 방탈출 90방 이상) 누굴 시험하는가. 공식 사이트에 적힌 스토리 개인적으로 스토리가 많이 적혀있진 않다보니, 직접 방탈출을 하면서 스토리를 이해해가야 한다. (분리형 테마이다.) '이게 왜 무슨 테마야...?' 라는 느낌이 들었던 테마 공간 활용도가 높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엄청 이색적이다도 아닌 테마였다. 그렇다고 인테리어가 스토리에 충실하느냐? 라고 한다면 그것도 애매하다... 스토리를 대강 알고 나면 '그렇구나.' 싶지만 약간 부족하다는 느낌이 좀 더 강했다. 노후화도 심해서 하다가 중간에 장치도 아니고, 자물쇠 이슈가 꽤나 있었다. 활동성은 전혀 전혀 없다. 치마도 가능하고, 반바지도 가능하다. (다칠 위험성 X) 공포도는 전혀 없다, 놀랄 구간도 없다고 생각된다. 다만 공간 자체의 특성으

[강남방탈출] - 제로월드 제로 (ZERO) [내부링크]

Zero 아래는 방탈출 가시는 분들을 위한 짧은 설명이며, 주저리 내용은 하단에서 길게 확인 가능합니다. 공식 난이도 : 4.0 체감 난이도 : 3.5 (작성자 : 방탈출 90방 이상) "강남 제로월드의 10번째 테마 「제로」입니다. 마지막까지 저희와 함께 해 주시겠습니까?" 공식 사이트에 적힌 스토리 개인적으로 스토리가 많이 적혀있진 않다 보니, 직접 방탈출을 하면서 스토리를 이해해가야 한다. "제로월드 다운 인테리어."라고 설명이 된다. 강남 방탈출은 역시 제로월드를 한 번씩 경험해 봐야 강남 방탈출을 해봤다고 할 수 있지!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닌 걸 증명해 주는 느낌이다, 인테리어는 신테마답게 노후화가 전혀 없었고, 장치감도 매끄러웠다. 일부 구간 약간의 심약자가 놀랄 구간이 있고, 몰입해서 플레이하면 스스로가 창조 공포를 만들 수 있게 유도하는 인테리어도 부분 부분 보였다. 큰 공간을 활용함에도 불구하고 각 구간마다 인테리어가 아쉽거나 부족하다고 느껴지진 않았다. "이

[안양(평촌)] - YUEL (유엘) 향수 원 데이 클래스 방문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 꺾입니다! 오늘은 지난주 주말 방문하고 체험했던 "YUEL (유엘)" 향수 원 데이 클래스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남자친구와 주말에 뭘 할지 고민하다가, "이제는 일상에서 벗어나 이색적인 데이트를 해보자!"를 외치기 시작했던 저... 이리저리 검색하던 中 딱 맞는 이색 데이트를 찾았는데 그게 바로 '향수 원 데이 클래스'였어요. 남자친구가 향에 둔감하기도 하고, 저는 향에 워낙 민감해 서로가 선호하는 향을 알아볼 겸 향수 만들기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ㅎuㅎ 이리저리 알아보다 나름 중장거리 연애로 인해 늘 중간지역인 '안양'에서 원 데이 클래스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안양 원 데이 클레스를 치게 되면 생각보다 정말 많은 체험활동이 나왔는데, 저희는 향수 체험을 하려고 하다 보니 선택지를 조금 더 좁혀 검색을 시작했어요. 그렇게 선택한 곳이 바로 "YUEL (유엘)" 향수 공방이었습니다.. 다양한 향수 체험에서 "YUEL (유엘)"을 고른 이유는 3가지였어요!

[강남방탈출] - 제로월드 링 (ring) [내부링크]

RING Ring 아래는 방탈출 가시는 분들을 위한 짧은 설명이며, 주저리 내용은 하단에서 길게 확인 가능합니다. 공식 난이도 : 3.0 체감 난이도 : 3.0 ~ 3.5 내 조카 유키는 자살할 아이가 아닌데.. 공식 사이트에 적힌 스토리 개인적으로 스토리가 많이 적혀있진 않다보니, 직접 방탈출을 하면서 스토리를 이해해가야 한다. "제로월드는 참 참신하고 놀라게 해!" 라고 설명이 된다. 인테리어는 노후화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고, 스토리를 유추한다고 해도, 인테리어가 주는 그 특유의 불쾌하고도 아주 찝찝한 느낌을 피할 순 없다... 일부 구간 약간의 심약자가 놀랄 구간이 있고, 몰입해서 플레이하면 스스로가 창조 공포를 만들 수 있게 유도하는 인테리어가 정말 많다. 참고로 나는 울었다...^^ 각 구간마다 인테리어가 헉! 소리 나게 잘 되어있고, 특히 일정 구간에서 나는 소리를 지르며 바들바들 떨었다. "인테리어로 이렇게 사람을 바닥쓸개로 쓴다니.." 라는 생각을 하며 눈물을 훔쳤다.

[홍대] - 일편등심 (홍대 고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등장한 이꺽이에요! 오늘은 여러분들께 제 "또또또또또또간 집" 인 "일편등심"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일편등심은 제가 소고기가 먹고 싶을 때 근데 홍대에 있을 때 자주 들르는 집이에요! (한 20번은 간 듯) 일편등심 위치 8번 출구로 나오면 가깝게 위치해 있는데, 사진과 같이 세븐일레븐 우측에 있는 계단으로 올라가는 구조에요. 간판이 엄청 크게 있는 게 아니다 보니, 이 맛집을 모르고 지나치는 분들이 꽤 많으신 것 같아요...ㅠㅠ 일편등심은 정말 알만한 사람들은 알 정도로 맛집이랍니다! 방문 한 연예인들의 싸인! 들어가게 되면 바로 우측에 수많은 연예인들의 방문 사인을 볼 수 있어요!>U< 테이블 구조 가게 내부는 깔끔하게 정돈된 나무 느낌의 인테리어에요. 기본 테이블이 4인을 수용하는 좌석이다 보니 2인이 가도 쾌적하게 드실 수 있는 구조에요:) 기본 반찬! 기본적인 반찬 세팅은 생각, 마늘, 백김치, 양파 절임, 파절임, 잘라진 명이나물 찍어 먹을

이꺽과 김꺽의 놀이동산 일지 [내부링크]

오늘은 소소하게 데이트 기록을 작성하러 온 나... 사진 정리도 할 겸 겸사겸사 글을 적는다! 남자친구랑 서로 시간을 맞춰서 놀이동산을 갔다. 바로바로 "롯데월드" 고등학생 때, 그리고 22살 즈음에는 친구들과 종종 들렀던 곳인데 직장인이 되고 나서는 주말에 쉬기 바쁘고 평일에는 간다는 생각 자체를 못해서 오랬동안 잊고 지낸... 어찌보면 향수가 많이 일렁이는 곳이였다. 그래서 새삼 "롯데월드"에 간다고 했을 때, 그때의 그 기분이 상기될까? 라는 설렘을 안고 갔는데 놀이동산에 도착한 나는 눈물을 머금었다, 사람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많았다. 생각해보니 고등학생 때에도 여러 학교가 체험을 와서 기구를 기다리기만 하다 비가 와서 못 탔던게... 22살에는 각자 오픈런을 했던게 왜 그때 머리에서 휙- 하고 지나간걸까... 그래 사람은 무한의 반복 동물이다, 그래서 나는 또 롯데월드에 무한 대기를 하는 실수를 저지른것이다...^^ 남자친구랑은 한두개 정도 놀이기구를 기다리다, 시간도 부

달쿨 55호 아기 선풍기 선물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도 돌아온 이꺽입니다! 오늘은 조카 선물 언박싱 후기와 함께 제품 리뷰를 들고 왔어요:) 그럼 바로 시작해볼까요? 아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제겐 두살 된 조카가 있는데요! 멀지 않은 곳에서 지내고 있어 종종 놀러 가곤 한답니다. 갑자기 조카사진 뙁...^U^ 조카가 언니를 닮아서인지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인데, 피부가 약해서인지 긁으면 붉에 올라오기도 하고... 더위를 많이 타다보니 언니가 조카를 데리고 외출을 하면 남들보다 더 신경을 많이 쓰더라구요. 평소에는 언니가 유모차에 조카를 태우고 휴대용 선풍기를 거치해서 사용했는데, 바람을 1단 2단으로 하면 더워하고 3단으로 하면 눈이 건조한지 애기가 눈을 비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거치를 해두다가도 조카가 손을 뻗으면 선풍기 입구에 손이 들어갈 틈새가 있어 계속 신경 쓰이고, 그렇다고 안고있을때 휴대용 선풍기를 왔다갔다 해주자니 언니가 손목이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조카가 쓰기 좋은 선풍기가 뭐가 있을까? 라고 고

[라피아] - 드레스 촬영 후기 [내부링크]

인스타에서 한참 릴스를 볼 때, 릴스를 내리다가 "공주"컨셉으로 이벤트를 하는 글을 봤다. '당첨이 될까?' 라는 생각에 당연히 '안되겠지...' 싶은 마음이였다가 '되면 좋은거고 안되면 그런것이다...' 라는 마음으로 신청했다. 그렇게 머리에서 그 기억이 지워질 무렵 세상에... 연락이 왔다 "당첨연락"이!!! 이벤트에 찐으로 당첨된...이 놀라운 광경 냅다 같이 가는 지인들에게 연락 해서 그렇게 우리는 얼레벌레 촬영장으로 모였다. 다들 사는곳이 제각기라서 오랜만에 모여서 뭔가 감동적인 상봉 느낌도...ㅎUㅎ 방문하면 드레스, 소품을 고를 수 있고 옷도 3~4번 자유롭게 착용해볼 수 있다. 다른 귀요미들이 옷을 갈아입는 동안, 메이크업을 조금 더 수정하면서 차례를 기다렸다. 대충 옷 고르기 전에 찰칵샷- 큭...큭ㅋ...그...큭... 그리고 나는 약 3번의 착용 끝에 드레스를 골랐는데, 같이 간 귀요미들이 괜찮다고 한 옷으로 픽했다. 소곤소곤 "이꺽 이거 입어" "이꺽 이게 제일

자주 잊어버리는 나의 생각들 [내부링크]

퇴근길 사진:) "타인의 기대에 맞춰 내 삶을 억지로 바꾸지 않는 것. 나를 향한 속이 빈 칭찬에 우쭐대지도 않는 것. 항상 몸을 신경 쓰고 무언갈 사고 쓰고 이야기하며 나를 차분히 가꾸는 것. 열심히 하고 있음에도 성과가 좋지 않을 때, 그 자리를 맴돌기 보다 부담을 내려놓고 차근히 걸어가 보는 것. 삶의 목표가 무엇인지 늘 생각하고 꿈꾸는 것. 나태한 삶에 중독되지 않도록 늘 뜨거운 다짐을 품은 채 살아가는 것. 그 뜨거운 다짐이 연소되어 사라질 때, 또 다른 삶의 이유를 만들며 느리더라도 성장해가는 것. 걱정이 앞서 하지 않기보단, 후회 없이 해보고 걱정에 부딪혀 보는 것. 어떤 사람의 어떤 존재가 아닌, 아무것도 아닌 사람의 전부가 되는 것." 언제나 되뇌어도 어렵고 자주 잊어버리는 생각들이다. 늦은 퇴근을 하고 집에 오면 하루가 무기력하다가도, 이런 나의 무기력함에 잡아먹히지 않게 또 다른 일을 찾는다. 하루하루 출근을 하기 싫은 마음과 막상 출근해서 일을 하면 즐거운 마음

팩트풀니스 - 한스 로스링 / 베스트셀러는 다 이유가 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1일 1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꺽이에요. 오늘은 뭘 꾸준히 해볼까?라고 생각하다가 늘 책을 사고 후기를 남기지 않았던 게 생각나서,오늘부터 3일 정도마다 독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지금까지 읽은 책이 그래도 300권은 넘어갈 텐데, 적어두지 않다 보니 기억이 흐려지는 기분이기도 하고요:) 6월에만 구매를 해서 읽고 있는 책! 오늘 알려드리고 싶은 책은 바로 "팩트풀니스" 라는 책이에요. 책 표지 / 예스 24 아무래도 직장인이다 보니 종이책에서 E-BOOK으로 넘어왔어요^^ 그럼 바로 시작해 볼게요! "팩트풀니스(Factfulness)"는 세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판단하는 방법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책이에요. 책의 소제목에는 '우리가 세상을 오해하는 10가지 이유와 세상이 생각보다 괜찮은 이유'라는 말이 써져있답니다:) 소제목에서 보이는 그대로 "팩트풀니스(Factfulness)"는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는 데 사용하는 직관과 많은 오

경쟁우위 - 마이클 포터 / 경쟁력과 성장 높이기를 위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도 책 이야기를 들고 온 이꺽입니다. 오늘은 마이클 포터의 "경쟁우위"라는 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그럼 바로 목차와 내용을 담으러 가볼까요? [큰 목차] 1. 경쟁 우위의 기초 2. 세 가지 포지셔닝 전략 3. 경쟁 우위의 유형 4. 경쟁 우위의 근원 5. 경쟁 환경 6. 경쟁 전략의 구현 7. 성과 측정과 변화 이 책은 책이 정말 정말 정말 두껍고, 각 큰 목차를 알고 있는 게 되려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각 목차에 따라 자세한 설명과 내용을 가지고 있어요. 제가 이전 글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작가를 보거나 책의 판매율 혹은 후기를 보고 책을 고르는데요. 이번 책도 바로 작가를 보고 구매를 한 책이랍니다! 마이클 포터(Michael Porter)는 미국의 경영학자로서 경쟁 전략과 경영전략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물이에요. 마이클 포터는 현재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Harvard Business School)의 교수로 재직하고 있답니다. (덜덜 하버드

자기경영 노트 - 피터 드리커 / 자기계발의 바이블이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꺽입니다. 오늘은 '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 노트"라는 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는 "Managing Oneself"라는 제목으로 더 알려져 있는데요. 이 책은 성공적인 자기관리에 대한 실용적인 가이드북과 같다고 느꼈어요:) 그럼 바로 목차와 내용을 담으러 가볼까요? 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는 크게 다섯 가지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부분은 아래와 같은 내용을 다루고 있답니다! 해당 책은 목차라고 하기 보다 목차에서 다루는 큰 내용이라고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1. 어떤 일을 하기에 앞서 자기 자신에 대해 알아야 하는 이유 -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주도적으로 변화하고 자기 목표를 설정하는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이에요! 2. 어떤 일을 할 수 있고, 어떤 일을 해야 하는가? - 자신의 역량과 성향에 기반하여 어떤 일에 적합한지를 판단하고 선택하는 방법을 안내해 줘요! 3. 어떻게 일할 것인가? - 개인적인 성과를 극대화

그건 우연이 아니야 - 조지프 마주루 / 우연과 확률의 통계학이 있다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꺽이에요. 다들 좋은 주말을 보내고 계시겠죠?:) 그럼 여기에서 하나의 질문을 드릴게요! 여러분은 "우연이 반복되면 운명이야."라는 말을 믿으시나요? 그럼 여러분들은 그게 운명이라고 우연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언제나 우연이 정말 100%의 순수한 우연인가에 대한 생각을 종종 하곤 했는데요, 그런 제 눈에 띄어 읽게 된 책을 오늘은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바로 조지프 마주르의 "그건 우연이 아니야"입니다! 책 표지 그럼 이 우연과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 책의 목차는 어떤 구성을 가지고 있을까? [큰 목차] 1. 서문: 우연적인 사건의 수학적 이해 2. 우연의 본질: 경로의 선택 3. 스쳐 지나가는 박쥐: 절충과 프레임 문제 4. 잡무: 정보 소실과 추가 5. 동전 던지기와 인수분해: 순열과 확률 6. 문자와 숫자 게임: 수학적 패턴의 힘 7. 장미가 사라지다: 수열의 예측과 디테일 8. 초콜릿의 비밀: 확률의 역설과 근사 9. 존재의 우연: 조건부 확률과 기댓값

쓸데없는 말 한마디 안 했을 뿐인데 - 오타니 게이 / 대화를 많이 하는 사람들이 알아야할 필독 도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꾸준한 책 소개로 돌아온 이꺽이에요! 저는 경영 경제 책을 자주 읽는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주로 읽는 분야가 그쪽이고 사실 '나의 인생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책을 선호하는 스타일이에요. 여러분은 상대방과 대화를 하면서 '아차!' 싶었던 순간이 있나요? '이 말을 했더라면...' 혹은 '이 말을 하지 않았더라면...' 하는 순간이 있었나요? 저도 종종 그렇게 생각을 할 때가 많아서 눈에 들어온 책이에요.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바로 오타니 게이가 쓴 "쓸데없는 말 한다미 안 했을 뿐인데"라는 책입니다! - 작가: 오타니 게이 - 출판사: 한빛미디어 - 출간일: 2019년 6월 10일 - 페이지 수: 286쪽 1. 서문 2. 작가 소개: 오타니 게이 3. 쓸데없는 말의 해프닝 4. 쓸데없는 말을 하며 자란 나의 인생 5. 텔레비전에서 쓸데없는 말하지 않기 6. 인터넷에서 쓸데없는 말 하자 7. 쓸데없는 말을 가지고 이끄는 사람의 특징과 치트키 라는 순서를

[강남방탈출] - 키이스케이프 US (어스) [내부링크]

표지판 US 아래 내용은 방탈출 가시는 분들을 위한 짧은 설명글이며, 주저리 내용은 하단에 기록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공식 난이도 : 3.5 체감 난이도 : 3.0 (작성자 : 방 탈출 100방 이상) 개인적으로 플레이하면서 초보자들에게는 3.5의 난이도로 기재한게 도움된다고 느꼈다. 키이스케이프는 키이스케이프만의 감성이 확실해서 초보가 2명이 온다면 4.0까지의 난이도라고 느낄수도 있다, 어느정도 방탈출을 해본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최소 10방 이상) He is alone again, and... 예약 후 확인한 스토리에 적힌 단 하나의 문장. 그래서 처음에는 사실 의아했다, 대체적으로 방탈출 스토리는 시작 전 플레이하는 사람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전반적인 설명이 적혀 있는데 키이스케이프의 US의 경우 해석을 해도 이게 뭐...어쨌다는 걸까? 라는 생각만 떠오르게 했다. 처음에는 강남 방탈출에서 이런 식으로 불칠전한 스토리가 있다고? 라는 생각을 했는데... (주저리에서 이어서

[홍대방탈출] - 디코더 템포루바토 (Tempo Rubato) feat. 1년 예약 마감 [내부링크]

템포루바토 Tempo Rubato 아래 내용은 방탈출을 고민하거나 방문예정이신분들을 위한 짧은 설명이며, 주저리 내용은 하단에서 길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공식 난이도 : 미기재 체감 난이도 : 2.5 ~ 3.0 어느 날 아침, 집 앞에 작은 상자가 하나 놓여 있었다. 공식 사이트에 적힌 스토리로 스토리가 많이 적혀있지 않다보니, 직접 방탈출을 하면서 스토리를 이해해야 한다. 다만 스토리 이해가 어렵지 않은 편이며, 플레이 한 후 10분 내외로 대략 유추가 가능하다! "방탈출의 틀을 깬, 감각적이고 가슴을 울리는 인테리어" 라는 생각이 들었다. 홍대방탈출뿐 아니라 강남방탈출 인천방탈출 등등... 다양한 방탈출이 지역별로 분포하고 있는 요즘 신세대 방탈출은 대체적으로 화려한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거나, 방 수가 많아 다양성을 돋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그 많은 다양성이 조화로운 경우가 드문 경우도 더러 많았도 더더더! 더 좋게! 라는 느낌이 과해지면서 되려 반감이 드는 경우도 많았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 야마구치 슈 / 베스트셀러는 언제나 이유가 있다! [내부링크]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도 알찬 독서로 돌아온 이꺽이에요. (점점 맛집과 방탈출 포스팅은 밀리고 독서쟁이로 다시 돌아가고 있는 기분이에요...^^) 여러분은 "철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른 분야에 대비해서 철학은 외딴 방에 떨어진 것처럼 거리감이 느껴지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하지만 철학은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요. 이런 철학! 알아두면 삶에 있어 양질의 길라잡이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종종 하곤 합니다. 오늘은 이런저런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오늘 추천할 책은 바로 야마구치 슈가 쓴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입니다. 책 표지 철학 철학! 어려운 이 철학이 도대체 얼마나 삶의 큰 무기가 되기에 이런 도서가 나온 걸까요? 설명에 앞서 목자와 작가 소개를 한 번 해드릴게요:) 프롤로그 - 교양이 없는 전문가는 위험한 존재다 제1부 무기가 되는 철학 제2부 지적 전투력을 최대화하는 50가지 철학·사상 > 1장 - 사람에 관한 핵심 콘셉트 '왜

내 주위에는 왜 멍청이가 많을까 - 장 프랑수아 마르미옹 / 지혜로운 생활을 할 수 있는 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책 리뷰를 들고 온 이꺽이에요:) 오늘은 제목이 아주 재밌는 책을 들고 왔답니다. 저는 종종 몇몇의 글을 보면서 "왜 저렇게 하지?"라는 생각을 하곤 해요. 그런 제 눈에 띈 책이 하나 있는데 제목이 너무 ㅋㅋㅋㅋ 제 생각을 직설적으로 적어놓은 것 같은 책이라 읽게 됐답니다! 하지만 내용은 생각 이상으로 알차고 꽉 찬 도서라 여러분에게 소개하고 싶어 가져왔습니다:) "내 주위에는 왜 멍청이가 많을까" 저자 장 프랑수아 마르미옹 입니다. 장 프랑수아 마르미옹 책 표지부터 색감이 엄청 또렷한 느낌이죠? 처음에 겉표지를 보고 '마치 벌써 내가 멍청이가 된 느낌인걸...'이라는 웃긴 생각도 했답니다. 경고의 글 멍청한 인간에 관하여 ·세르주 시코티 멍청이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 ·장 프랑수아 도르티에 어떤 사람이 멍청이일까 ·에런 제임스와의 만남 인간, 크게 착각하다 ·장 프랑수아 마르미옹 멍청함과 인지 오류 ·에바 드로즈다 센코프스카 생각은 두 가지 속도로 움직

철산PT 철산헬스장 원앤온리짐 (철산재활pt, 철산복싱다이어트를 같이 하는 헬스장에서 나도 이제 헬린이 1일차!) [내부링크]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꺽이에요. 날이 더워지는 요즘, 저는 이제 30대를 바라보면서 요즘 여러 가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어요. 내년 4월까지 목표한 챌린지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과 현재 몸 상태에 대한 고민인데요. 최근 들어 부쩍 몸이 뻐근하고, 체력이 많이 부족해진 걸 느끼면서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ㅠuㅠ 아니 이제는 운동장을 두 바퀴만 돌아도 숨이 턱-하고 막히더라고요 ㅠuㅠ 그렇게 동네 헬스장을 알아보면서 저는 아래 3가지를 집중적으로 꼼꼼히 알아봤어요! 1. 트레이너 선생님들의 실력 2. 시설이 청결하고 관리가 잘 되고 있는지! 3. 운동을 전혀 모르는 헬린이에게도 눈높이 수업이 가능한지! 그래서 알아보다가 가게 된 곳이 바로 철산 pt로 유명한 "원앤온리짐"이였어요. (철산헬스장은 정말 생각보다 많고 고르는게 꽤나 고난이였습니다..^^) 원앤온리짐은 철산이랑 여의도에 지점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각 선생님들께서도 최소로 바디프로필을 보유하고 계시고 각각의

[신논현방탈출] - 키이스케이프 메모리컴퍼니 필름 바이 에디 (flim by eddy)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꺽에요! 오늘은 따끈따끈 다녀온 신논현방탈출의 top3에 드는 키이스케이프 방탈출을 하고 왔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 볼까요? 필름 바이 에디 필름 바이 에디 (flim by eddy) 아래 내용은 방탈출을 고민하거나 방문 예정이신 분들을 위한 짧은 설명이며, 주저리 내용은 하단에서 길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공식 난이도 : 3.5 체감 난이도 : 3.0 · Name_Eddy Raymond ·Age_25 years old ·Gender_Male ·Occupation_- ·특이사항 1) 취업준비기간 : 4년 3개월 2) 취업하고 싶은 곳 : 메모리 컴퍼니 기억 수사팀 ·에디의 한 마디 : 이제는 더 이상 취업을 미룰 수 없어요. 취준생에게 지원되는 기억 담보대출 기한도 올해가 마지막. 제 취업을 기다려주시는 부모님의 인내심도 올해가 마지막. 이번에도 기억 수사관이 되지 못하면 그냥 안정적이고 연금도 보장되는 기억 미화원에 지원해야 할 것 같아요... 그러니 제발! 이

이꺽과 김꺽의 신발과 가방 이야기 [내부링크]

어느날 되게 뜬근없는 부분에서 '이거 어때?' 라며 물어보는 남자친구... 서로가 서로의 사고회로를 아직까지는 이해하지 못한게 분명한 우리... 참고로 한 3개월 전에 디스커버리 신발을 맞추긴 했다. 이것도 남자친구랑 아울렛을 갔다가 구매하게 된건데 우연히 남자친구 마음에 들어했던 신발이 품절이라서 매장 內 다른 곳을 몇번 들렀는데 결국 그 신발을 구하짐 못하고 아울렛에서 있던 신발 中 가장 무난한 디자인을 골라서 샀다. (이렇게 우리의 첫 커플신발이 생겼다...ㅋㅋㅋ) 디스커버리 신발이 디자인도 깔끔하고 바닥재도 괜찮지만, 발목까지 감싸지 않은 신발은 나한테는 꽤나 곤욕인데, 그 이유라 하면 신고 걷다보면 뒤꿈치가 까지거나 물집이 잡힌다는것... (남자친구도 이야기를 했는데, 발목쪽이 조금 아프다고 했다, 그냥 우리 둘의 발 문제일수도...^^) 그렇게 말을 하고 신발 사이즈를 물어본 뒤, 금요일 저녁에 집에 오자 와있는 택배 (아쉽게 택배깡 사진은 없다.) 널디와 이미 개봉해버린

[시흥/거북섬] 브라운도트 호텔 거북섬점 (오션뷰와 함께 힐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꺽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다녀온 숙소를 리뷰해보려고 해요. 거북섬은 시흥에 위치한 곳인데요, 최근에 개발을 많이 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해요. 묵었던 숙소가 생각보다 괜찮았고, 거리도 멀지 않아 소개해보려고 해요:) 오늘 소개해 드릴 숙소는 시흥,거북섬 호텔 브라운도트 (거북섬점) 입니다. 체크인 : 20:00 ~ 체크아웃 : ~ 12:00 VIP Twin(오션뷰) 저는 VIP Twin (오션뷰)에 머물렀어요. 들어가는 초입에 신발을 벗고 뒤돌아 서면 바로 가운과 옷걸이가 반겨주는 구조이고, 오른쪽으로 몸을 틀면 좌측과 우측에 공간이 있고, 앞쪽으로는 침대가 있는 구조였어요. VIP Twin(오션뷰) 좌측과 우측에 있는 공간을 소개해 드릴게요. 좌측은 길게 복도 형식으로 들어갈 수 있는 구조이고, 각각 작은 샤워실과 화장실이 있는 구조에요. 그리고 좌측에 위치한 샤워부스에서 나오면 바로 앞쪽에는 거울과 세면대가 있어요. (세면대 밑에 전원을 키면 빛이 들어와서, 화장이나

티스토리 - 구글 애드센스 승인 받았다. (승인요청 이틀만에....^U^) [내부링크]

오늘은 일상글 겸 애드센스에 대해 글을 적으려고 한다. 나는 네이버 블로그를 방치했다가, 약 3주 전부터 다시 활성화를 시작했다. (블로그 관리를 잘 못할 정도로 바빴던것도 있었고, 블로그를 시작해서 어떻게 하나 막막한 기분에 놓고 있었다.) 그렇게 3주전 부터 네이버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 같이 시작해본게 있었는데 바로 '티스토리'였다. 최근 티스토리는 구글광고와 자체 광고 문제로 이슈가 많았다. (카카오 자체 광고는 티스토리 작성자에게 수익X, 이중 광고 노출로 인한 문제로 구글 애드센스를 승인받은 사람들이 제재를 받는 상황이 더러 생기면서 대부분 워드프레스나 블로그스팟으로 많이 옮기신 것 같더라..) 나는 그렇게 전문가도 아니고 티스토리를 예전부터 사용하던 사람이 아니었기에 조금씩 공부하는 워드프레스를 시작하기 전에 연습으로 해보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이슈가 있어도 딱히 내게는 큰 타격을 주는 내용은 없어서 같이 시작을 했다. 그리고 엊그제 (7월 19일) 애드센스가

[안양/범계] 오사이초밥 (오마카세 가성비 맛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꺽입니다. 이른 새벽 잠이 안와서, 포스팅을 시작해보려고 해요! 여러분은 한식, 양식, 중식, 일식 어떤 음식을 선호하시나요? 저는 그중에서 한식과 일식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안양에 새로 생긴 오마카세 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그럼 바로 시작해 볼까요? 오사이초밥을 가는 2층 입구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집은 안양, 범계에 위치한 "오사이초밥"입니다. 전 지역에 체인점이 있을 정도로 어느 정도 퀄리티가 보장된 가성비 높은 오마카세 맛집인데요. 이번에 안양에도 새로 지점이 생겼다고 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안양과도 가깝, 범계역에서 가장 가깝게 위치해있어요. 화성프라자 2층에 위치해 있고, 저희는 엘리베이터 대신 걸어서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면 벽면에 바로 매장을 가는 방향표와 함께 런치, 디너 가격과 시간 그리고 예약 방법이 나온 메뉴판(?)이 반겨줍니다. 그리고 길을 따라 안으로 들어가면, 간판과 함께 매장 입구를 찾으실 수 있어요:) 문을 열고 들어가

스몰빅 - 제프 헤이든 / 나비효과라는 말과 작은 습관에 대한 고찰 [내부링크]

'나비효과'라는 말이 있다. 나비의 작은 날개짓이 뉴욕에 큰 태풍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이론을 뜻하는 말이다. 이 표현이 그저 우스개소리로 치부되지 않는건, 정말 이런 작은 하나가 큰 돌풍을 불러 일으키기 때문이다. 이 단어를 보며 나는 종종 생각하곤 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가?', '작은 날개짓을 스스로 할 수 있는 우리는 과연 이 작은 날개짓으로 어떤 돌풍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가?' 이런 나의 궁금증에 또 다른 시각을 깨워준 책을 오늘 소개하려고 한다. 바로 "스몰빅 (small big)" 저자 제프 헤이든 1 동기부여가 갑자기 타오르는 불꽃이라고? 시작을 해야 뭐라도 나오지! 일단 ‘작은 성공’부터 도전해보자 당신만의 ‘루틴’이 있습니까 2 목표를 세웠으면 잊어버려라 ‘여기’와 ‘저기’ 사이가 너무 멀 때 한 달 만에 ‘조회 수 105만’에 도전하다 호감 가는 사람들의 일곱 가지 특징 “그냥 그 사슬이 끊어지지 않게만 하면 됩니다” 3 문제는 ‘접근법’이야! 성공적인 과정

침대부터 정리하라 - 윌리엄 H. 맥레이븐 (아주 사소한 일도 인생을 바꾼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꺽입니다. 오늘 정리드릴 도서는 자기계발서에서 20여 주 연속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인 도서인 "침대부터 정리하라" 저자 윌리엄 H. 맥레이븐 입니다. 서문 1. 하나의 임무를 완수하며 하루를 시작하라 2. 혼자서는 세상을 바꿀 수 없다 3. 오직 심장의 크기만이 중요하다 4. 삶 자체가 공평하지 않다 5. 실패는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든다 6. 담대하게 도전하라 7. 약자를 괴롭히는 자들에게 맞서라 8. 어둠을 뚫고 나아가라 9.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어라 10.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텍사스 대학 졸업식 연설 윌리엄 H. 맥레이븐 (William H, McRaven)은 1977년 텍사스 대학 오스틴 캠퍼스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학군단ROTC 출신으로 미 해군 장교로 임관한 이래 2014년까지 37년간 미 해군에서 복무했다. 2011년에는 오사바 빈 라덴을 사살한 [냅튠 스피어] 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일약 전 미국인의 영웅으로 떠오르며 그해 『타임』

지능의 함정 - 데이비드 롭슨 / 지능과 지혜는 별개의 영역이다. [내부링크]

당신은 똑똑한 사람이 어째서 우리가 보기에도 어리석은 실수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정말 놀랍게도, 똑똑한 사람일수록 되려 누구나 아는 문제에서 혹은 상황에서 실수를 더러 한다고 한다. 공부가 점점 세상의 잣대가 되어가는 지금, 똑똑해지려는 우리는 우리가 모르는 함정에 빠져 있진 않은지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는데, 오늘 소개 할 책이 바로 그런 우리를 위한 책이라고 느껴 글을 쓰게 됐다. "지능의 함정" 데이비드 롭슨 저. 이 책은 똑똑함과 어리석음이라는 양극단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보여주는 책이다. 들어가는 말 1부 지능의 허점: 높은 IQ, 고학력, 전문성이 어떻게 어리석은 행동을 부추기는가 1장 흰개미의 흥망: 지능은 무엇이고, 무엇이 아닌가 2장 뒤엉킨 주장: ‘합리성 장애’의 위험 3장 지식의 저주: 전문성의 장점과 허점 2부 지능의 함정 탈출하기: 논리적 사고와 결정에 필요한 도구 4장 심리 대수학: 증거 기반 지혜 과학을 지향하며 5장 감정 나침반: 자기 성

[시흥] 캠핑스팟 방문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꺽입니다. 오늘은 5월에 방문했던 시흥에 위치한 실내 캠핑장인 "캠핑스팟" 방문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점점 여름이 되어가는 시즌에 인터넷에 캠핑과 글램핑을 치면서 어디로 놀러 갈지 고민하던 중! 서울과 가까운 시흥에 실내 캠핑장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바로 예약을 진행했는데요, 예약은 오전 오후 타임이 나뉘어 있어, 두 타임을 잡아야 했는데 자리를 놓치고 말았어요. 다행히도 사장님께서 다른 팀이 제가 예약한 구역이 취소된 걸 바로 알려주셔서 오전, 오후 타임을 동일한 구 역으로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가기도 전에 벌써 기분이 좋았다는...ㅎㅎ^^) 친절한 사장님과의 찐 카톡ㅋㅋ 그렇게 사장님 칭찬을 같이 가는 모임원들에게도 자랑하고 있다가, 어느새 주말이 되어 방문했습니다! 들어가는 중간 길에 한 컷 캠핑스팟은 실내 캠핑장답게 어두운 느낌을 잘 살리면서 여러 조명들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느낌이었어요. 도착한 시간이 오전 10시였는데, 밖이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을 읽고나서... (매매의 최적 시점 공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꺽입니다. 저는 경제, 투자에 관련해서도 관심이 정말 많은데요. 그래서 읽어 본 책들 中 여러분들도 같이 알면 좋을 것 같은 내용에 대해 책을 읽고 또 느끼며 말하고자 하는 점을 요약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주식 입문자들이 꼭 읽어야 하는 필독서로 알려져 있으며, 불멸의 거장이 쓴 책으로 유명한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이라는 책은 정말 많은 투자 초보자 혹은 주식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 읽어야할 필독서라고 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은 총 3부의 큰 이야기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그 중 저는 3부 17장과 3부 19장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3부 17장!) 1부 투자 준비 1장 펀드매니저가 되다 2장 월스트리트의 똑똑한 바보들 3장 투자인가, 도박인가? 4장 자기 진단 5장 지금 시장이 좋은지 묻지 마라 2부 종목 선정 6장 10루타 종목을 찾아라 7장 주식을 샀다, 샀어. 그런데 어떤 유형인가? 8장 정말 멋진

사랑의 물리학 - 김인육 [내부링크]

사랑의 물리학 / 김인육 질량의 크기는 부피와 비례하지 않는다. 제비꽃같이 조그마한 그 계집애가 꽃잎같이 하늘거리는 그 계집애가 지구보다 더 큰 질량으로 나를 끌어당긴다. 순간, 나는 뉴턴의 사과처럼 사정없이 그녀에게로 굴러떨어졌다 쿵 소리를 내며, 쿵쿵 소리를 내며 심장이 하늘에서 땅까지 아찔한 진자 운동을 계속하였다 첫사랑이었다. 사랑의 물리학을 읽고 나서... 드라마 '도깨비'에 나오면서 다시금 유명해진 시, 하지만 드라마에 방영되기 전에도 꾸준하게 많은 찬사를 받았던 시. 주변에서 필사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쓰는 글 中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사랑의 물리학은 사랑에 대한 여느 시와는 조금 다르게 새로운 시각과 접근법을 사용한다. 일반적인 사랑은 감정적이고 불안정한 존재로 표현되고 대부분 간접적이고 비유적인 표현만을 사용하지만 '사랑의 물리학'에서는 사랑을 물리학적인 현상으로 표현하여 과학적인 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 낸다. 사랑의 물리학적 현상을 담아낸 이 시는 또 다른 모습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