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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과 우유를 활용한 리조또 만드는 법 [내부링크]

뭐해 먹을까 매일 고민이 많으시죠? 냉장고에 찬밥은 있는데 뭘 할까 생각나지 않을 때 우유에 밥 말아먹는 거 어떠세요? 우웩! 우유를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은 생각만 해도 역겨우실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맛있답니다. 우유치즈리조또 리소토(risotto)는 쌀을 기름에 볶다가 육수를 붓고 채소, 고기, 해산물 등을 넣고 졸여 만드는 이탈리아식 볶음밥인데 우리가 주로 먹는 볶음밥보다 수분이 많아 죽 같은 느낌의 밥 요리입니다. 소스로 토마토 페이스트나 생크림을 많이 사용하는데 저는 우유를 넣고 리소토 만들어 보았어요. 생크림은 사용하고 남은 것을 처리하기가 어려워서 잘 안 사게 되더라고요. 치즈와 찰떡궁합인 청양고추를 넣어서 느끼함을 극복하고 한 그릇 뚝딱할 수 있으니까 후딱 맛있게 만들어 보아요. 리조또라고들 하시니까 리조또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 소개> 찬밥 2공기 저민 마늘 2숟가락 양파 1/2개, 토마토 1개 슬라이스 치즈 3장 우유 1컵 당근, 호박, 버섯, 토마토, 시금

오징어덮밥 [내부링크]

재료는요 오징어 양배추 양파 당근 깻잎 청양고추 초고추장 오징어 데칠 때 다리쪽을 벌려서 잘라주면 잘 익어요. 물이 끓으면 오징어 다리를 먼저 넣고 몸통을 넣고 뚜껑을 덮어요. 물이 다시 끓으려고 할 때 꺼내서 잠시 식혔다가 가늘게 채썰어 주세요. 가늘게 채써는 게 포인트 초고추장 둘러서 잘 비벼 드세요~ 적양파가 있어서 넣었는데 색깔 곱네요. #오징어덮밥

잡내 없는 돼지고기 덮밥 [내부링크]

오늘은 돼지고기로 덮밥을 만들어 봤습니다. 기름기가 없는 안심, 등심 등으로 만들면 좋아요. 저는 등심덧살을 사용했습니다. 재료 소개 돼지고기 300g (양념) 간장 4 숟가락 다진 마늘 1 숟가락 다진 생강 2/1 숟가락 설탕 1 숟가락 술 1숟가락 물 2/1컵 참기름 1숟가락 후춧가루 양파, 당근, 버섯, 청양고추, 부추 돼지고기 300에 설탕 1, 술 1, 간장 4, 다진 마늘 1, 다진 생강 1/2 숟가락을 넣어 잠시 재워 둡니다. 설탕 대신 올리고당, 물엿, 매실액 다 괜찮고요, 저는 소주를 넣었는데 맛술, 청주, 청하 다 괜찮아요. 생강은 돼지고기 잡내를 잡아주고 풍미를 좋게 하니 꼭 넣어 주세요. 저는 냉동을 사용해서 그런지 좀 향이 떨어지더라고요. 1 숟가락 넣을 걸 그랬어요. 냉장고에 있는 자투리 채소들 웬만한 것들은 다 어울립니다. 적당한 크기로 잘라 주세요. 깻잎도 찰떡 궁합이에요. 후라이팬에 고기를 굽다가 물 2/1컵 넣고 뚜껑 덮어 끓여 주세요. 양념이 탈 수

보양식으로 좋은 사태 전골 [내부링크]

말복을 맞아 보양식을 준비했습니다. 쇠고기 사태는 기름기가 적고 육질이 쫄깃해서 전골로 아주 좋은 부위입니다. 좀 번거롭긴 하지만 말복이니 그 정도 수고는 아끼지 않기로 했어요ㅎㅎ 재료 소개 쇠고기 사태 300g 고기 삶을 때 - 월계수잎 3~4장 생강 편으로 썬 것 3~4조각 양파 반 개 통후추 10알 집간장 2 숟가락 진간장 1 숟가락 대추,버섯, 양파, 당근, 호박, 청경채, 깻잎, 파 냄비에 물을 붓고 끓으면 향채소들을 넣습니다. 양파껍질이 고기 잡내를 잡아준다고 하는데 국물이 붉어지니 싫으시면 속만 사용하세요. 대파잎도 넣으면 맛있어요. 양파와 대파잎은 너무 물러지기 전에 빼 주셔야 국물이 깔끔합니다. 저는 귀찮아서 주로 월계수잎과 생강만 넣고 끓입니다ㅎㅎ 사태를 넣고 1시간 끓입니다. 센불로 10분 정도 끓이다가 약불로 50분 끓이고 중간중간 물이 졸아들면 물을 더 부어 타지 않도록 합니다. 생각보다 금방 졸아드니까 고기가 푹 잠기도록 물 양을 많이 하세요. 명절이면 생기

고소한 한국식 두부 덮밥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최소의 노력으로 건강밥상을 꿈꾸는 요똥이입니다. 냉장고에 유통기한이 임박한 두부가 있어서 두부 덮밥을 만들어 봤습니다. 2인분입니다. 재료 소개할게요. 두부 1모(300g) 쇠고기(돼지고기) 100g 마늘 1숟가락 다진 파 2숟가락 양파, 버섯, 청경채, 파프리카, 청양고추 들기름(참기름), 참깨, 후춧가루 물 1/4컵 술 1숟가락 양념 된장 크게 1/2숟가락, 고추장 된장의 3배, 고춧가루 1숟가락, 맛술 1숟가락, 진간장 1숟가락, 매실액 1/ 숟가락 두부는 깍둑썰기 하고요, 저는 쇠고기가 있어서 사용했는데 돼지고기가 더 잘 어울리더라고요. 돼지고기를 사용하실 경우에는 생강 약간 넣어주면 냄새도 잡고 풍미도 더 좋아져요. 채소들은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 사용하세요. 버섯, 당근, 호박 다 괜찮아요. 여러 가지 색깔 채소들을 사용하면 보기도 좋고 영양도 챙길 수 있어서 골고루 사용하려고 합니다. 장류는 계량하기가 좀 애매한데 된장은 푹 떠서 1/2 넣었고요, 고추장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