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언혀 읽어 볼 생각도, 소개받은 기회도 없었지만 풀뿌리 민주주의 도서관에 들렀다가 신착도서 코너에...
매주 토요일 아침마다 지친 몸을 이끌고 기어코 풀뿌리 민주주의 도서관에 들르는 버릇이 최근 생겼다. 주...
화악끈한 영화다.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The Wolf of Wall Street, 2013)>. 레오나르도 디...
풀뿌리 민주주의 도서관에 들렀다 (우연히) 신착도서 코너에서 발견했다. 빌릴까 말까 고민하며 스을쩍 ...
아마 영화 홍보 때문이었을 것이다. 얼마 전에 아껴 보는 영화 소개 예능 프로그램 <방구석 1열>에...
분명 어디선가 소개 받은 후 U+모바일tv 앱에 찜꽁해 두었을텐데, 통상 그러하듯 ㅠㅠ 소개처는(주말에 ...
앵벌이 장소 인근, 요즘은 지긋지긋한 출장으로 인해 들러 볼 시간조차 허락되지 않는 오프라인 서점에서...
윤종신 형님께서 뜻한 바 있어 한쿡에서의 모든 방송을 접고(즈응말 멋지고 부럽다. 몇 살 차이 안 나는...
보통은 읽지 않고 책을 덮어 버린다. 가끔 소설을 읽다 보면, 마지막에 등장하기도 하는 꼬장꼬장한 평론...
허억. 저자 김지수. 현재 조선비즈 문화부장... 초면에 만난 부담스런 직책. 조선... 이란 수식어는 오방...
흐음. 과연 불금에 볼 만한 작품이었는지는 자알 모르겠다. 하도 세간에서 '상상 그 이상의 전율&#x...
꽤~애나 오래 전에(한 달은 된 것 같은데...) 85% 분량을 감상했던 영화인데, 오늘에서야 남은 분량은 마...
와우. 넘 좋아. 이런 아기자기 코믹하고 달달한 로맨스 영화. 빈 말이 아니라 따악 오방 취향의 영화란 ...
최신 문물에 유난히 까막눈인 오방, 특히 유튜브의 인기 채널이나 네이버의 유명 웹툰은 더욱 까막눈이다...
한 달 내내 손꼽아 기다리던 문화의 날(걍 립서비스 수준으로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오방의 진심이다. 공...
와우. 맞구낭. 리브 타일러 누님이... 스크린에서 조연이라고 말하기조차 부끄럽게 사알짝 등장한 로이(...
괴앵장히 오랜만인 느낌이다. 개봉관을 찾은 것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개봉관 문턱이 닳아 없어질 정도...
독서록을(요즘 학생들은 1년에 몇 권 이상의 책을 의무적으로 읽고, 그에 대한 감상문을 작성해야 하는 ...
장마 시작, 폭우 예고 운운하며 잔뜩 겁을 줘서 오전 외출할 때부터 하루 왼종일 우산 들고 다녔는데 결국 ...
최근 누군가 혹은 어떤 프로그램에 의해 소개받아 만나게 된 도서와 영화를 접하게 되었을 때, 소개자 혹은...
이 작품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라는 문구가 짜잔하고 등장했으면 더욱 감동적이었을 거란 생...
얼마 전 오상진이 운영하는 북카페로 유명한 위례 책발전소에 들렀을 때의 에피소드. 요즘 같음 가져보기 ...
지큼으로부터 3년 전 영화 <탐정 : 더 비기닝 (The Accidental Detective, 2015)> 개봉 당시, 오...
온 국민의 관심을 받고 있는 매우 중요한 스포츠 경기의 경우, 끝나자마자 전속력으로 신속한 기사를 내...
죽기 전에 핀란드란 나라에 함 가볼 수 있을까? 만일 오방의 간절한 소원이 이루어진다면 찾아볼 것이 생...
와우. 대박 꿀잼. 벌써부터 속편이 기대된다. 소싯적 충무로를 쥐고 흔들던 안성기, 박중훈 두 큰 형님의 ...
와우. 대대대박(너무도 짜릿하여 걍 대박이란 표현 만으론 부족하다). 물건을 건졌네. 마블(MARVEL)...
무서운 영화라면 아무리 인기가 있다고 하더라도, 설사 시사회에 당첨되어 공짜로 볼 수 있다고 하더라도 ...
빠악센 오전 앵벌이를 마치고 기분 전환을 위한 산책 차 오프라인 서점을 들렀을 때, 눈에 자알 띄는 매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