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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막국수&순두부백반 맛집 순면옥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감자예요 c 가족 모임 때문에 양양에 다녀왔다고 했는데 이 날 점심으로 막국수를 먹었었어요 뭐.. 춘천막국수..그냥 쟁반막국수.. 이런 거 유명하다지만 감자는 영동지방 막국수를 진짜..진짜..좋아해요 속초도 막국수 집이 많지만 감자 최애 막국수집은 양양에 있어요 이날 간 집은 최애 막국수집은 아니지만 어릴 때부터 가족들끼리 꾸준히 다닌 집이에요 :) 순두부백반 맛집으로 더 알려져 있지만 막국수 맛도 일품인 순면옥을 다녀왔습니다 ! 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게 사진 까먹었다가 다 먹고 떠나면서 급하게 차에서 찍었습니닼ㅋㅋㅋㅋ 가게 이름보다 냉면.막국수 글자가 훨씬 커서 가게이름은 안보이네요 ㅠ0ㅜ ........

건강더함 루테인, 밀크씨슬 내돈내산 구매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감자예요c 다들 날씨가 추워지는데 건강관리는 어떻게들 하시나용? 감자는 지난주에 운동 하루 나가곤 또다시 방콕 생활만 하고 있습니다 ㅎ...... 작심삼일도 못하는 몸 ^^,,,, 운동 안 하는 대신 감자는 영양제를 꼬박꼬박 챙겨먹으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비타민C, 비타민D, 감마리놀렌산, 프로폴리스, 유산균, 코엔자임Q텐, 오메가3.... 많죠 ? ㅎㅎㅎㅎㅎㅎ 근데 여기서 만족못하고는 요즘 눈도 뻑뻑하고 피로한 것 같아서 루테인까지 추가로 구매했습니다 :) 원래 29,900원인 4개월분이 19,900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혹해서 구매했죠 ㅋㅋㅋㅋㅋ 그리고 평소 먹어보고 싶었던(?) 밀크씨슬도 2개월분이 같은 가격에 ! 그래서.......

코로나19 백신 모더나 2차 접종 완료! [내부링크]

9.17. 1차 접종에 이어 오늘 10.29. 2차 접종을 맞았다 원래 1주일 당겨진 지난주로 옮겨졌었으나 개인 일정상 원래 날짜로 다시 옮겼다 !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작성할 것 작성하고 모더나 스티커를 손등에 붙인 채로 대기했다 진료실 들어가기 전 성장도표가 있길래 찍어봤다 (소아과라 이런 것도 있넹ㅎㅎ) 감자는 아직 14살이 채 안 됐다^ㅇ^.........씁쓸 의사쌤 만나서 아픈 데 있냐 코로나 걸린 적 있냐 등 간단한 문진 후 또 잠시 대기했다가 주사실에 들어가서 주사를 맞았다 1차 때는 뽀로로 붙여달라고 나잇값 못하고 징징거렸더니 뽀로로를 붙여주셨다 1차 때 맞고 붙여주신 뽀로로 스티커ㅋㅋㅋ 하지만 요번엔 진상떨지 않고 얌전히.......

민감해서 어쩔 줄 모르는 피부엔 제로이드 인텐시브 크림 MD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감자예요c 전에 샴푸 후기 쓰면서도 얘기했지만 감자는 아주 문제성 피부를 갖고 있어요 그래도 얼굴은 여드름이나 좀 나는 정도였는데 올 여름이 유독 더운 탓이었을까요? 접촉성피부염+주사피부염 으로 추정되는 것들로 난리가 났었어요 (났었다고 하기엔 현재 진행형이긴 해요) 순하고 진정에 좋다는 화장품 알아보며 미친 듯이 사고 발라봤는데 간지럽고 따갑고 얼굴에 열감만 오르고 하나도 낫질 않더라고요 ...... 그러다가 아예 보습을 하지 않는 것도 방법이라길래 일주일 동안 아!무!것!도! 바르지 않았더니 좀 가라 앉더라고요 ^^ 그 뒤로 각질을 가라앉혀주라는데 무서워서 아무거나 바를 수가 없더라고요 평소 에스트.......

안주도 맛있는 안동 수제맥주 맛집 안동맥주퍼블릭하우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감자예요 c 벌써 안동 다녀온 지 1주일이 다 돼가네요 ㅠ_ㅜ.... 이제 내년까지 공휴일은 없는 거 아시죠ㅗ...?앗 오타 ㅋ 이제 연말까지 할 수 있는 거라곤 지난 연휴의 여행들 추팔하는 거뿐입니다 ^_ㅜ 이번 추팔은 안동여행 첫날 마지막 코스로 들른 한옥 펍 안동맥주 퍼블릭하우스입니다. 외관이 엄청 빈티지하죠? ㅋㅋㅋㅋ 그치만 안으로 들어가면 깜짝 놀랍니다 ㅠㅠ 힙한 분위기에 압도돼요 요 고양이 그림은 말콥버거 메뉴판에서도 봤었는데요! 안동수제맥주 마스코트(?)인가봐요ㅎㅎㅎㅎㅎ 보리 물고 있는 깜장냥이라니;귀여워.. 원래 영업시간은 23시이나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22시까지만 영업한다고 해요 나.......

펜슬아라끝판왕 씨스터앤 더블이펙트 워터프루프 아이펜슬 내돈내산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감자예여c 감자는 20대초반에 펜슬아이라이너를 썼었는데요 무쌍인 감자는 눈만 깜빡여도 눈두덩이에 찍히고 눈밑에 다 번졌어요 그 뒤로는 쭉 붓펜 종류만 써왔는데요 얼마 전부터 인스타에 미친듯이 광고가 뜨는 상품이 있었으니, 바로 씨스터앤 펜슬 아이라이너 입니다 안 번진다는 말에 혹했고 후기를 찾아봤는데도 꽤나 지독해 보이는 놈이더라고요 그래서 냉큼 구매했습니다. 제가 샀을 때는 전용리무버도 같이 주더라고요 아이라이너 3개 샀는데 베이스메이크업 샘플도 종류별로 줍니다 선크림 정도만 써보려고요 요 제품 색상은 펄 / 무펄 나뉘어서 색상이 저렇게 12가지예요 감자는 펄 종류로만 세 가지 구매했어요 시.......

안동찜닭골목 깔끔한 매장과 깔끔한 맛, 김대감찜닭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감자예요!c 안동하면 생각하는 건 바로 찜닭이죠? 솔직히 이런 ㅁㅁ골목 식당들.. 다 맛 비슷할 거라 생각했는데 고작 두 군데밖에 못 가봤지만 맛이 아주 다르더라고요! 지난 여름에는 유진찜닭에 갔었는데요 이번에는 김대감 찜닭을 방문해봤습니다 보통 찜닭골목의 가게들은 다 1층에 있는데 여기는 2층에 위치해있었어요 골목입구 들어와서 조금만 걸으시면 왼편에 간판이 보이니까 찾기 어렵진 않아요 :) 입구에서 김대감님이 반겨줍니다. 예상외로 젊군요.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한옥풍이에요 1층에 있는 가게들보다 훨씬 깔끔하네요ㅎㅎ 글고 자리마다 칸이 나눠져 있어서 추잡시럽게 닭 발라먹기도 훨씬 자유롭네요^*.......

오오랜만에 다시 런데이 [내부링크]

오랜만에 스레기몸을 좀 덜 스레기로 만들기 위해 런데이 걷기 운동으로 파ㅋ워ㅋ워ㅋ킹 하였다 종합운동장 가는 데만 20분이 걸리기 때문에 집에서 출발하면서부터 스타트 저녁이라 아무래도 추울 것 같아서 뚜꺼운 바막에 레그워머도 하고 나갔는데 걷다 보니 너무 더워서 바막 반쯤 벗고 걸치고 운동했다 c 안에라도 반팔 입고 가길 잘했드아..... 이번주부터 다음주까지 할 일이 많아서 매일은 못 나오겠지만 시간 내서 억지로라도 최대한 나와야지 c #런데이 #운동 + 준비랑 마무리 아주 확실하다.

안동 밀크티 전문 한옥카페 미드레인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감자예요 c 슬슬 지난 안동 여행 포스팅이 끝나가네요ㅠㅠ 저땐 날도 따뜻하고 좋았는데 이젠 벌써 찬바람 불고 패딩 꺼낼 날씨라니cc️ 오늘 추천할 카페는 밀크티 맛집 미드레인지예요 밀크티맛 젤라또를 먹지 못해서 + 한옥 카페를 가기 위해서 택한 최선의 카페였습니다 일단 미드레인지의 외관이에요 돌담과 기와로 한옥풍이 가득하죠? 아주 화려하지 않지만 소담하고 정갈하면서도 현대적 분위기와 조화가 잘 된 가게였어요 :) 요런 나무패로 만들어진 간판이 더 감각적이게 느껴지네요 c 입구 바로 옆에는 이렇게 화분들도 놓여 있어서 흙마당과 초록색 풀잎들의 조화가 귀엽고 앙증맞았어요 이렇게.......

안동 빵지순례 성지 맘모스베이커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감자예요 c 요즘은 여행 가면 빵지순례 많이들 하시죠?ㅋㅋㅋ 오늘은 안동 여행 마지막 방문지인 맘모스베이커리 후기를 찌려고 해요 ! 찐 마지막 방문지는 아차가였지만 아차가 재방문 후기에 함께 올렸으므로 패스 감자가 젤라또맛집 아차가에 방문한 후기는 요기서 확인해주세요!ccc 맘모스베이커리는 안동 문화의 거리에 위치해있어요 거리에 전반적으로 사람이 많지만 유독 복작거리는 집을 찾으시면 됩니다 :) 영어로 MAMMOTH가 써있고요 보이실지 모르겠는데 사진상 우측을 보시면 작게 맘모 베이커리가 써있습니다(ㅋㅋ) 간판 수리가 필요해보입니다 바로 옆에는 초콜릿 전문점 하비에르.......

양양 낙산해변 바로 앞 오션뷰 카페 라메블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감자예요 c 감자는 오랜만에 감자답게 강원도 양양에 다녀왔어요! 가족 행사가 있어서 자유롭게 다니진 못했지만 동해바다는 실컷 보고 왔습니다 바닷가 살 때는 별 감흥 없었는데 떠나고 나니 오랜만에 보는 동해바다가 너무 정겹고 반갑고 그랬어요 c 감자와 가족들은 늦은 점심을 먹은 뒤 바다구경하러 가자! 해서 어른들은 바닷가 구경을 하시고 감자 혈육과 사촌은 전에도 와본 적 있는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한 라 메 블루(LA MER BLEUE)에 갔어요 낙산해수욕장의 카페와 식당 거리는 길게 쭉 이어져서 골목 같은 게 없으므로 찾으시긴 쉬울 거예요 :) 몇 년 텀을 두고 다녀본 결과 몇 년째 늘 같은 메뉴예요ㅋㅋㅋ.......

향수 같은 탬버린즈 손소독제 후기(000, 7, 712) [내부링크]

코로나19가 여전히 지겹게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서 실생활에서 바뀐 점을 꼽자면 마스크 착용 생활화 외출시 손소독제 지참 이렇게가 가장 크지 않을가 싶다 그래서 감자도 어디 다닐 때마다 손소독제를 지참하고 다니는데 그 소독약 특유의 냄새가 굉장히 지독해서 싫었다 그리고 제품마다도 냄새가 저마다 달라서 어떤 건 진짜 역한 것도 많았다 휴 그저 에탄올 냄새나는 소독제만 사용하던 감자에게 향수 아닌가 싶을 정도로 향기가 풍부한 탬버린즈 손소독제가 선물왔다 보통 티파니 손소독제 라고 알려져 있는데 사실 감자는 태연의 인마이백을 보고 첨 알았다 ㅋㅋㅋㅋㅋ 태연이 보여주며 티파니가 선물해줬다고 하는 것만 봐.......

향기 챙기go 보습 챙기go, 이솝 레저렉션 레버런스 아로마틱 핸드 밤 [내부링크]

제목은 그저 감자의 직업병이다. 향 처돌이들이 가장 쉽게 진입할 수 있는 것은 단연 핸드크림이다. 아니, 었다 요즘은 핸드크림도 고가의 제품이 많아지면서 진입장벽...높아졌다 핸드크림이라면 포근한 향이 나야지! 라며 그저 록시땅만 고집하던 감자에게 이솝 핸드밤이 왔다 이건 레저렉션 1ea 포장 박스이다 모든 지식은 어쩌고 어쩌고 쫌 뜬금 없다 아 진짜 이 포장지 다 불살라버려 고치 포장지 등장 이 고치를 뜯으면 잘 우화해서 1개가 2개로 늘어난다 는 헛소리고 이건 다른 친구가 보내 준 레저렉션과 레버런스 2개 세트 상품이다 핸드크림만 9만 원 어치 받은 사람 누구야! 나다. 이솝은 진짜 패키지 때문에 더 인기지 않나 싶다 저.......

여독감자 [내부링크]

주말 동안 놀러갔다 와서 기운이 있는데 없다 ㅡ_ㅡ 내일은,.... 밀린 숙제하듯 포스팅 세이브 미친듯이 할테드아 자신이써어 ! ! 나는 ! 감자 ! cc

안동 수제 버거 맛집 말콥버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감자입니다 ! 10월 9일 ~ 10일 연휴를 맞아 안동 여행을 다녀왔어요 :) 안동은 올 여름에 다녀오고 두 번째인데요 그때 못 가본 하회마을을 가보자는 계획으로 올해의 두번째 안동행을 택했습니당 저번에 가지못해 아쉬웠던 곳이 있는데요 바로 말콥버거예요 ! ! 안동맛집 찾아보면 꼭 나오는 곳이죠ㅠ_ㅠ 무조건 가야한대서 이번 여행 첫 식사로 택했어요 가게 외관이에요 간판이 깔끔하죠? 갬성있는 폰트로 malcop 딱 여섯글자만 써있어요. 오픈 시간 화 - 토 11:30 ~ 21:00 일요일 11:30 ~ 20:00 월요일 휴무 (따로 브레이크타임이 써있지 않은데 다 먹고 나갈 때 보니 브레이크타임 안내가 붙어있었어요) 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오.......

안동 젤라또 맛집 아차가 재방문+재재방문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감자예요! 안동 여행에서 첫 끼를 먹은 후 바로 다음으로 찾은 곳은 이전에도 방문한 적 있는 젤라또 맛집 아차가 입니다. 모든 맛을 먹어보질 못했으니 또 올 수밖에....... 그치만 매일 메뉴가 바뀌어서 모든 메뉴를 먹어보는 건 불가능합니다 아차가의 외관! 지난번엔 옆에서 찍었다면 오늘은 정면! 간판이 저렇게 삐딱한 줄 이번에 알았어요,,,,,, 친구랑 간판이 왜 저번하고 다르냐 왜 떨어졌냐고 한참 얘기했는데 예전 사진 보니까 원래 저랬더라고요 ^_^........ㅋ 꺄아 들어오자마자 반겨주는 반가운 젤라또 모습들 역시나 너무 예쁩니다........색감 봐요 결제하고 순서 기다리는 동안 한 장 찍었습니당 컵과 콘만.......

가을날 가기 좋은 노을 명소 안동 하회마을 [내부링크]

안동을 두 번째 방문한 이유 중 하나! 지난번 들르지 못한 하회마을을 다녀오기 위함이지ㅎㅎㅎㅎㅎㅎ 안동하면 하회마을인데 빼먹을 수 없다..! 주차장에서부터 걸어가면 하회장터라고 쓰인 문이 나온다 이 앞에는 이것저것 팔고 있는데 여긴 메인 하회마을이 아니기 때문에 빠르게 스킵 우선 입장권을 끊어야 한다 성인 5,000원이지만 네이버예약을 통해 미리 예매해가면 10% 할인을 받아서 4,500원에 예매가능하다 똑쟁이 칭구c 하회마을로 진입하기 위해선 셔틀을 이용해야 한다 (아니면 넘 멀어용..) 셔틀 타는 곳은 표를 발권하고 좀만 지나면 바로 발견할 수 있다 요로코롬 시내버스같이 생긴 셔틀을 타고 약 2분 정도 이동해.......

안동 여행 중 감성 채우기 백조공원 음악분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감자예요 안동 여행 첫 날 하회마을까지 들렀다가 원래는 찜닭을 먹는 코스였는데 점심을 조금 늦게 먹어서 다들 배가 고프지 않더라고요 ㅎㅎㅎ 그래서 저녁 식사 대신 택한 안동 백조공원의 음악분수! 저희 숙소에서 걸어서 약 20분 정도 걸리는 거리였는데요 처음엔 깜깜해서 분수가 어딨나 싶더라고요 그치만 강가로 가까이 갈수록 밝아지면서 분수 구경하기 전에 멋진 야경부터 즐겼답니다 :) 분수찾아 가는 길! 조금 사이즈 작은 한강 공원 같았어요 ㅎㅎㅎㅎㅎ 이런 인공조명 비친 호수/강 너무 좋아합니다 야경 너무 좋아 ........... 저 다리 말고 뒤쪽에도 또 다리가 있어서 좌우로 살펴봐도 예쁜 야경만 있는 공원이었어.......

헤어스타일 변신 [내부링크]

이봐요 블로그씨 감자는 이미 가을맞이로 헤어스타일 변신을 했답니다 c️

삼성 갤럭시워치4 실버 40mm 구매후기(언박싱+착용샷) [내부링크]

갤럭시워치4 소식을 연초 처음 들었을 때는 혈당체크 기능이 들어갈지 모른다는 얘기를 듣고는 순간 혹했었다 엄마, 아빠 사드리면 좋겠다 싶어서. 근데 막상 제품이 공개되고 보니 혈당체크는 아직 무리였나보다 대신 인바디 기능이 들어갔다고...? 운동도 안 하고 몸을 방치하고 있는 상태면서 왜 혹하는 건데 아무튼 엄빠에게는 다음 세대의 워치를 선물할 날을 기다리며 내가 워치병에 걸려버렸다..ㅎㅎㅋㅋ 근데 워치병이 다 그렇지않나 - 뭐..딱히 당장 필요한 건 아니야 - 근데 쫌 갖고 싶긴 하고~~~ - 뭐 예약까지는 ㅎㅎㅎㅎㅎㅎ - 다음에 매장가서 실물 보고 직접 구매하지 뭐~~ 라고 생각한 날 믿어선 안됐지 매장 방문하고 전화하며.......

[헉슬리/바디로션] 바르는 순간 내 몸에서 꽃집향이 뿜뿜, '헉슬리 모로칸 가드너 바디로션' [내부링크]

요즘 향기 좋은 핸드크림, 바디로션이 인기가 많은데 오늘은 그 중 꽃집향이 나는 제품이 있어서 추천해보려 한다 《헉슬리(Huxley), 모로칸 가드너 바디로션 》 배송 상품인지라 에어캡 봉투에 본품이 담겨져 왔고 선물배송상품으로 헉슬리 쇼핑백까지 동봉되어 왔다. 그레이색의 깔끔한 쇼핑백 나중에 써먹기도 좋아보인다ㅎㅎ 에어캡 봉투에서 꺼내 본 헉슬리 모로칸 가드너 바디로션 쇼핑백뿐 아니라 상자도 차분한 베이지 컬러이다 박스뿐만 아니라 본품 패키지도 베이지컬러로 고급진 느낌이 든다 쇼핑백 포장부터 상품 박스, 본품 패키지까지 고급스럽고 차분해보이는 선물을 하고 싶다면 헉슬리 제품이 딱이다c 거기다 고급지고 시.......

러쉬 매장향이 우리집 욕실에! 러쉬 샤워젤 '굿 카마, 에브리바디 니즈 썸' [내부링크]

생일 덕분에 향기 좋은 제품들을 많이 받았다 그 중 포장을 뜯자마자 감자의 방을 러쉬 매장처럼 만들어준 《러쉬 샤워젤, 굿 카마...에브리바디 니즈 썸》 환경도 생각하고 향도 좋고 보기에도 좋은 러쉬 제품 :) 배송 온 박스 모습부터 ! 러쉬 제품으로 씻고 나면 싱냥댱 뭐 이런 거겠죠?ㅋㅋㅋㅋㅋ 러쉬의 포장 박스는 이미 한 번 재생지로 만들어졌고, 제품을 보호하는 완충재는 옥수수전분으로 만들어져서 물에 녹아 없어지기 때문에 쓰레기처리도 간편하다 ! 친환경적인 기업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서 이런 제품 쓸 때도 한 번씩 더 생각해보게 된다 완충재를 파헤쳐보면 굿 카마 본품이 등장한다 색이 생각한 것보다 훨씬 이.......

뭐가 이상한데 ? [내부링크]

네이버 니네가 더 이상해 개빡챠증말ㄹ

스타벅스 SS 블랙 데비 머그 414ml, 여름 겨울 계절 상관 없이 딱 좋은 머그컵 [내부링크]

감자는 사기(?)로 된 머그는 무겁고 깨질까 봐 안 좋아한다 (지난주에 집 밥그릇 깨먹은 트라우마.....?) 암튼 그래서 고른 블랙데비머그 ! 용량도 414ml로 넉넉하고 스테인리스 재질이라 보냉보온도 나름 선방은 하는 편이다 ! 어김없이 택배박스를 풀어낸 사진부터ㅎㅎ 사이렌이 나를 보고 웃는다 좀 무섭다 종이로 싸여있군 하고 풀렀는데 뽁뽁이가 뚤뚤뚤 튼튼하게 포장돼서 도착했다 c 야물딱진 포장을 다 풀어헤쳐보면 나오는 SS 블랙데비 머그컵 힝 이쁘다 사진이 약간 푸른빛이 도는데 실물 색상은 훨씬 짙은 회색이다 (거의 블랙으로 봐도 무방) 스테인리스 재질이라 살짝 빤짝하며 깔끔하고 세련됐다 뒷면에 붙어있는 제품.......

롯데타워뷰 즐기기에 좋은 잠실 송리단길 카페 서울리즘(seoulism) [내부링크]

송리단길에 있는 루프탑으로는 프레스, 아낙네그루브 까지 가봤다 이날은 프레스를 또 가려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좀 더 넓은 곳으로 가보자해서 서울리즘에 가보았다 ! 입구에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다양한 음료와 주류 색색이 이쁘고 위에 진열된 플라스크st 계량컵들도 이쁘다 카운터에 있는 메뉴판 브런치 메뉴는 그렇다 쳐도 음료 진짜 비싸다 아메리카노 7.0 ㅎㅎㅎㅎㅎ 감자와 친구들은 아이스라떼(7.5) 타바른 망고멜랑 블랙티(9.0) 아이스 피치얼그레이(9.0) 이렇게 세 잔 시켰다 휴 다짜고짜 감자 사진 투척 인테리어는 빈티지인지 고풍인지 약간 혼돈 스테인글라스 조명 이뻐서 한 컷 소품들이 다 엔틱하고 빈티지한데 벽돌벽이 있.......

하루에 머리 다섯 번 감고, 파마 다섯시간 반 한 날 [내부링크]

저번에 머리 잘랐는데 거지같이 잘라서 미용실 탐색하다가 새로운 곳 개척하러 갔다 내 모발 엄청 튼튼하다고 자부했는데 손상모라서 복구펌을 해야된단다 진짜 말도 안 되는 소리 같았지만 함 받아보자 생각하고 받았다 비싸서 눈물 흘릴 뻔 초반엔 진짜 의심 가득했는데 할수록 뭔가 괜찮을 거 같은...그런 느낌 근데 이게 네다섯시간 걸리는 거라 그래서 눈 뜨자마자 가서(그게 12시지만ㅎㅎㅎㅎ) 해 져서 끝났다 근데 결과물은 또 좋다 글고 남자분이 원장님이신데 머리 감겨줄 때 엄청 세게 감겨주샤서 혼자 웃참했다;;;; 졸라 욱기게 퍄퍄퍅 감기고 타월로도 몬가 퍄퍄퍄퍅 닦아서 개웃긴데 계속 참았다;;; 글고 매장에 틀러주는 노래도 내.......

부드럽고 시원하게 박박 긁어보자, 아베다 우든 패들 브러쉬 [내부링크]

친구가 집에 놀러올 때마다 아베다 브러쉬를 영업했었다 뭐 빗이 다 거기서 거기지! 했는데 막상 빗질 당해보면 느낌이 너무나도 좋았다 그래서 언젠간 갖고 말겠다 벼르고 있었는데 역시나 생일선물로 기분좋게 포획하였다 ㅎ_ㅎ 택배박스에서 기분좋게 풀어보면 아베다 박스가 딱 ! 박스가 겉표지박스에 따악 붙어있어서 뜯듯이 떼야한다 겉포장박스를 뜯어내면 으아아악! 또 저 포장지다 아주 극혐이다 저 포장지 아직 올리지 않았지만 조만간 포스팅할 이솝 핸드밤도 저 끔찍한 포장지에 싸여서 왔었기에 '또' 저 포장지라며 극혐하는 중T_T 왠지 모르겠지만 저거 너무 징그럽고 약간... 벌레 고치 같은 느낌이 든다 ; ; ; 암.......

[속초/맛집] 곱빼기로 먹고 싶은 생면 파스타 맛집 '벨라쿠치나' [내부링크]

직장 때문에 속초에서 몇 년을 생활했다 파스타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파스타 혼밥은 뭔가 부끄러워c 친구가 놀러올 때면 늘상 데리고 간 파스타집 《벨라쿠치나》 "1인 셰프"로 운영하고 사모님이 홀에서 근무하시는 걸로 알아요 매일 직접 뽑은 생면으로 만드는 파스타 속초의 벨라쿠치나는 일반 "흔한" 파스타 가게와 달리 메뉴 종류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갈 때마다 새로운 구성으로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새로운 메뉴도 끊임없이 개발하셔서 갈 때마다 신메뉴도 즐길 수 있다 장점만 한 가득인 가게야ㅠㅠㅠㅠㅠㅠㅠ 중복된 메뉴 사진이 있겠지만 다른 날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보면 사진 화.......

[속초 / 맛집] 누구나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현지화 잘 된 쌀국수 맛집 '매자식당' [내부링크]

사실 감자는 편식쟁이다. 몇 년 전까지는 쌀국수도 특유의 향 때문에 거부감을 느끼고 베트남 여행을 가서도 쌀국수는 먹지 않는 기행을 벌여왔다. 그러다 한국에서 현지입맛에 맞게끔 변형된(?) 쌀국수들로 길들여지곤 쌀국수중독자가 되었다. 속초에서 지내면서도 하노이별, 완앤송 등 쌀국수를 섭렵하였으며 그 중 가장 잘 알려지고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을 집은 《매자식당》 친구와 둘이 가면 늘상 같은 메뉴다. 한우쌀국수 L (무조건 라지로 드셔야함. M은 아쉬움) 나시고랭M 짜조(3pcs) 쌀국수M과 나시고랭M, 그리고 짜조 이게 처음 방문했을 때 시킨 메뉴인데 쌀국수 국물 사라지는 게 아쉬웠고 살짝... 부족한 듯 아쉬웠다 그래서 그.......

[강남역 / 카페] 플라워마켓이 함께 있는 크로플 디저트 맛집 '까치화방(CACHI)' [내부링크]

강남역은 언제 가도, 어느 가게를 가도 붐비고 정신 없고 가게는 많지만 갈 곳을 못 정하고 방황하며 거리에 버리는 시간이 더 많다 장소를 정하더라도 그곳 또한 붐비고 겨우겨우 남는 자리에 착석할 수밖에 없다 또한 요즘 인스타감성이 한 스푼 아니 한되빡 들어간 카페가 너무 많아 좌석도 협소하고 불편한 곳이 다수다. 그래서 감자는 큼직하고 널찍한 카페가 좋다. 넓고 먹을 것도 많고 분위기도 나쁘지 않은 카페가 요기있다 강남역 《까치화방, CACHI》 꽃도 함께 판매하는 까치화방답게 가게 바깥에도 꽃다발과 화분이 진열돼 있다. 내부에도 이렇게 화분들이 늘어서 있는데 그렇다 나는 돼지감자다 꽃 찍을 시간에 빵을 찍는 나는 돼지.......

[속초 / 카페] 밤에 더 매력적인 청초호 뷰를 즐길 수 있는 루프탑카페 '브릭스블럭482' [내부링크]

한 2년 전부터 속초에 카페가 굉~장히 많이 생기고 있다 오늘 추천할 카페는 속초시내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그러면서도 청초호 호수와 바다뷰를 즐길 수 있는 갬성낭낭한 카페 《브릭스블럭482》이다. 실내는 1층과 2층으로 되어있고 옥상은 개방되어 인더스트리얼 느낌으로 꾸며져(?) 있닼ㅋㅋ 동료분들과 로나 전에 갔을 적이다. 브릭스블럭482 맘에 드는 점을 꼽으라면 음료의 양이다 요즘 커피잔 진짜 작은 데에 얼음으로 목끝까지 채워서 농담이 아니고 두 모금 빨면 끝인 곳이 많은데 브릭스블럭482 의 음료는 보다시피 얼음사이사이 빈틈도 많고 액체양이 상당하다 양 많은 곳 진챠 사랑해.. 요건 친구들이랑 함께 갔을.......

속초에서 스테이크와 투움바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오픈키친 맛집 '와규더테이블' [내부링크]

카테고리가 맛집만 있는 건 아닌데 돼지감자가 올릴 것은 맛집뿐인가보다... 로나가 터지기 전 조금 고급진 회식을 위해 갈 곳을 찾다가 양식을 먹어보자 하고 이곳저곳 서치하던 중 발견하고 방문하게 된 스테이크, 투움바 파스타 맛집 《와규더테이블》 그냥...기다리기 무료하고 배고픔에 지친 마음을 표현할 길은.... 빈 접시와 내 손길을 기다리는 커트러리들뿐 크흡c 크으 샐러드와 쉬림프 투움바 크림 파스타 ! (슈림프가 맞는 말이다.) 암튼, 하우스샐러드, 과일과 채소가 소스와 뒤범벅돼서 너무 맛있다c 원래 풀 안 좋아하는데 (!!) 넘모 맛잇었다 투움바파스타는 아웃백밖에 모르는 바보감자였는데! 와규더테이블 투움바파.......

잠실 송리단길 맛집 분위기도 맛도 채울 수 있는 시그니처메뉴 가득한 '온량' [내부링크]

감자 친구 둘이 잠실에 산다 그래서 셋이 볼 땐 웬만하면 잠실에서 만난다 언제 가도 핫한 송리단길의 맛집들은 늘 줄이 길에 늘어져있어서 웨이팅 없이는 음식 맛을 보기가 어렵다 이날 방문한 온량도 마찬가지다 몇 번 방문했었으나 긴 웨이팅 때문에 다른 것으로 향한 적이 여러차례 있었다 이번에는 무조건 먹자며 다른 후보 없이 온량만 정하고 향했다 (지각쟁이 감자를 기다리며 기다려조서 고마오.....c️) 잠실 송리단길 맛집 《온량》 [영업시간] 매일 12:00 ~ 21:00 브레이크타임 없습니다 재료소진 시 잠시 닫고, 17:30 재오픈 노키즈존(초4, 11세 이상부터 가능) 온량은 웨이팅 등록을 한 후 연락이 오면 들어가기.......

[샴푸 추천] 지루성두피염 극복을 위한 아베다 로즈메리 민트 퓨리파잉 샴푸 구매 후기 [내부링크]

감자는 아토피도 있고 지루성 피부염/두피염도 있다 스레기피부다. 면역체계가 스레기인 거겠지? 요즘 지루성피부염으로 얼굴이 붉어지고 간지럽고 두꺼운 각질이 생기고 있다 근데 이건 오락가락해서 괜찮다. 문제는 두피염이다 진짜 몇 년째 고생 중인지 모르겠다 호전이란 것도 모른다 이거는 심하거나 , 더 심하거나 솔직히 식습관 등 생활습관 바꾸는 게 최선인데 그건 사실상 너무 어려워서 샴푸 제품만 계속 바꿔가며 낫길 바라고 있다 (욕심이고 불가능이란 걸 알지만ㅎㅎ...) 여기에 아로마티카 로즈마리 샴푸, 댄트롤 딥클린 샴푸, 헤드앤숄더 가려운두피케어 샴푸, 아모스 녹차실감 샴푸, 아이보리 비누(절대 쓰지마요 세정력 후짐, 머.......

닌텐도스위치 링피트 어드벤처 세트 [내부링크]

21일에 주문해서 25일 전에 받고 연휴 동안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배송지연으로 24일에는 불발 24일에도 옥천에 머물렀길래 다음주에나 받겠구나 하고 포기했는데 오늘 갑작스럽게 도착! 닌텐도스위치에 링피트어드벤처가 내장(?)되어 있어서 닌텐도e숍을 통해 다운만 받으면 칩없이 사용 가능하다 두근거리는 맘으로 닌텐도스위치 전원 ON 기본 설정을 마치고 링피트 다운을 위해 들어갔는데 . . . . . . . . . . . . . 왜! 왜! 왜!!! 지금!!!!ㅠㅠ 오전 9시30분부터 쭉 점검이란다.. 기기 충전해놓고 로또나 사러 나갔다 와야겠다 양 손으로 잡으면 그립감과 안정감 좋으나 한 손으로 쥐었을 때는 떨어뜨릴 것 같은 무게 컨.......

[인센스홀더 추천] 워터탱크베이스먼트 워터멜론(WATERTANK BASEMENT-WATERMELON) [내부링크]

향 처돌이인지라 이미 집에 디퓨저도 종류별로 방마다 있고 캔들도 워머로 주기적으로 켜주고 있지만 향처돌이는 늘 부족함을 느껴왔다... 이는 인센스스틱의 부재에서 오는 공허함c 다가오는 생일을 핑계삼아 친구들에게 선물 목록을 이것저것 뿌렸더니 인센스도 걸려들었다 그 중에서도 곡선이 아리따운 워터탱크베이스먼트의 워터멜론(gray) 이름대로 수박껍질 같은(ㅋㅋ) 부드러운 곡선 모양의 인센스 홀더이다. 구성품은 본품 홀더와 헴프매트, 그리고 나그참파 15g이다. (가든프레쉬의 레인포레스트는 친구가 추가구매한 것인지 아직 모른다;) 일단 영롱한 개봉샷 생일선물로 받은 것 중 LED전등이 있어서 보라보라한 조명을 켜고 한.......

[안동 / 디저트] 톡톡 튀는 다양한 맛으로 가득한 안동 젤라또 맛집 '아차가(ACHAGA)' [내부링크]

('21.7.17.) 갑작스러운 안동 당일치기 여행이 결정되고 맛집을 찾던 중 식사보다도 더 중요한(?) 디저트를 찾는데 요기는 무조건 가야한다는 집이 있었는데 ! 바로 젤라또 맛집 《아차가, ACHAGA》 상호명이 굉장히 1차원적이면서도 귀엽고 올해처럼 찌고 더운 여름에 이름만으로도 이목을 끌었다 카카오맵을 보면서 똑바로 찾아갔지만 외관을 보고는 오잉? 옷가게 아닌가? 싶었다ㅋㅋㅋ 깔끔한 외관에 뭔가 옷이나 액세서리류를 팔 것 같은 느낌c 하지만 깔끔한 외관의 이곳이 안동 젤라또 맛집 아차가가 맞았다 -!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다양한 맛별로 펼쳐진 젤라또들 아이스크림, 젤라또 너무 좋아하는 감자는 가기 전부터 무슨.......

[부산] 줄서서 먹어도 아깝지 않은 장어 덮밥 맛집 '고옥' [내부링크]

('21.6.5.) 1박2일로 떠난 부산 여행 점심과 저녁, 그리고 다음날 아점. 단 세 끼만 먹기 때문에 1박2일인 여행지에서의 메뉴 선정은 늘 신중할 수밖에 없다 부산에 왔기 때문에 저녁에 회? 당연하다. 그렇다면 점심은? . . . 고민고민하다가 사실 고민할 것도 없었다 선택은 장어덮밥 맛집 《고옥》 실한 장어가 올려진 사진만 봐도 고민할 이유가 없었다 우히히힣ㅎ힣c 다짜고짜 샐러드사진 투척;; 너무 맛있었기 때문에 장어덮밥은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만 투척해도 될 것 같다 진쨔루 점점....커지는....황홀한 맛의... 고옥 장어덮밥 일식명으로 잘 몰라서 장어덮밥이라 칭하고 있지만 '히츠마부시' 이게 장어덮밥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