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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염에 필수! 침구청소기 추천 레이캅의 강력한 흡입력 매일 청소해도 매일 나오는 집먼지 영상 안녕하세요 주니맘이에요: ) 알다시피 주니는 어렸을적부터 비염으로 고생하고 있어요 흑흑 알러지비염도 심해서 환절기, 동물털, 먼지들에도 크게 자극받아요 ㅠㅠ 작년 아이가 5살때 우연히 가게된 서울소화병원의 선생님으로부터 침구용청소기로 매일 침구청소해줄 것을 권유받았었는데 효과가 좋았어요. 작년 4월부터 사용했었는데 매일 혹은 이틀에 한번 사용하고 있어요. 제 눈으로 먼지를 확인한 이상 너어어무 더러워서 침구청소를 안 할 수가 없어요. 그럼 제가 사용하고 있는 침구청소기를 소개 해드릴게요. 레이캅 청소기에요. (모델.......

집콕놀이로 추리 보드게임추천! (도둑잡기게임 재미있어요ㅎㅎ) [내부링크]

가족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도심 속 숨은 도둑을 추격하는 게임 안녕하세요. 주니맘이에요 :) 요즘 같은 집콕생활에선 보드게임 필수이죠. 저희집에도 포켓몬 사다리게임, 브루마블, 당근게임 등 여러 보드게임이 있는데요. 좀 더 색다르고, 나름 스릴있는 어른도, 6살 아이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을 소개해드릴게용 (사실 저랑 남편이 더 좋아했다는 사실 ㅎㅎ) 씨티체이스 <경찰 vs 도둑> 제목에서부터 감이 오시죠? 경찰 헬리코터가 도시속에 숨어있는 도둑의 빨간 스포츠카를 찾아내는 게임이에요! [게임은 만8세 이상이고, 2-4명이서 할 수 있고, 시간 제한은 20분이에요.] 나이제한으로 저랑 남편 둘이서 해.......

소아빈뇨증, 틱증상 후기#12 [내부링크]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빈뇨증은 아예 사라졌어요. 틱증상은 99% 사라졌구요. 너무 감사한 일이죠ㅜㅜ 먼저 아이의 빈뇨증은 10월 4일부터 시작되어서 11월 4째주까지 약 8주간 겪었어요. 처음에는 30분에 한번씩, 그러다 점점 주기가 짧아지더라구요. 20분, 10분, 5분, 1분.... 가장 심할때는 화장실에서 볼일보고 바지올리자마자 다시 화장실 가고 싶다고 할정도로 간격이 짧아졌었어요. 아이가 어떤 놀이에도 제대로 집중을 하지못하겠다 싶어서 보는 엄마의 마음은 너무 안쓰러웠죠ㅠㅠ 딱 어떻게 해서 좋아졌다라기보다는 가장 중요한건 옆에서 지켜보는 부모의 기다림과 믿음이더라구요. 그리고 한약도 함께 먹었었구요. 또 아이에게 지금.......

아이와 가기 좋은 호텔 : 대교 마이다스호텔(트니트니 수업, 키즈룸, 조식메뉴추천) [내부링크]

아이랑 가기좋은 마이다스 호텔 트니트니수업, 키즈룸, 단품메뉴추천 안녕하세용:) 대교 마이다스 호텔은 제가 지난 8월 여름에 다녀왔어요. 후기가 조금 늦었지만, 그래도 너무 좋았었기에 찐후기를 남겨요> < 대교 마이다스의 좋았던 점은 1)서울과 매우 근접하다 (서울에서 1시간-1시간반 정도 거리에요) 2) 아이들 놀거리가 많다(키즈룸, 트니트니수업,눈썰매장) 3)인테리어가 예쁘고 룸컨디션이 깨끗하다(엄마의 취향에 아주 적합ㅎㅎ) 4)밥이 맛있다(진짜 맛집이었어요) 대교 마이다스의 안좋았던 점은 1)조식이 뷔페식이 아니다(저는 상관없었는데 남편의 불만..ㅎㅎ 현재는 평일에 단품메뉴 그리고 주말에는 뷔페식으로 하고 있는.......

아이 비염에는 가열식 가습기 강추!(내돈내산-웰포트 가습기 두달사용 리얼후기) [내부링크]

아이비염에 가열식 가습기 효과 리얼리뷰 웰포트가습기 좋은 점과 개선점 우리 주니는 돌되기 전부터 비염끼가 보였었어요ㅜㅜ 너무 어렸을 때는 비염 진단을 할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돌되기전부터 축농증 증세로 저녁만되면 아이가 코가 막혀서 제가 안고서 재웠던 날들이 무수히 많았었네요. 그래서 시아버지-남편을 이어 비염이구나 확신했죠.........흑 그리고 5살이 되니 확실히 비염으로 판정받았어요. 환절기때는 정말 심하고, 미세먼지가 심한날에도 증상이 안좋아지고, 컨디션이 안좋으면 또 비염이 나타나고 ㅠㅠ 그러다가 작년 2021년도 5살때가 가장 비염으로 고생했었던 해였어요. 비염으로 인한 심한 약 부작용부터.............

누구나 브런치작가 한번에 합격되는 꿀팁:) (합격되었던 글 공유하니 참고해보세요) [내부링크]

브런치작가 한번에 합격 노하우 다른사람의 생각이 아닌, 나만의 생활과 생각을 오픈해라. 저는 어렸을 적부터 책을 읽는 걸 좋아했고, 글을 쓰는 걸 좋아했어요. 그런데 글쓰기 책이나 수업을 통해서 전문적으로 배워본 적은 없고 메모장에 사부작 사부작 정도... 그러다가 내 글을 한 곳에 모아놓아야겠다고 생각해서 블로그에 가끔 글을 적다가 우연히 브런치(작가들의 모임) 라는 곳이 있다는 걸 알게됐죠. 이 곳에 글을 쓰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가입을 했고, ‘응 그런데....작가 신청이 있네??’ 합격이 쉬운지 어려운지도 모르고 정말 아무생각 없이 지원했어요. 그런데 한번에 합격....!!!!! 누구나 당연히 한번에 합격되는.......

아이와 오감놀이 밀가루수업(왕십리 키즈카페추천: 더가루 네이버예약, 주차장 있음) [내부링크]

오감놀이 키즈카페 추천 더 가루 왕십리점 평일 이용권 18000원, 주말 이용권 20000원 1시간 40분 수업, 네이버 예약 필수 주니와 함께 밀가루 놀이 수업을 받았던 더가루 키즈카페를 추천해 드릴까해요. 먼저 제가 느꼈었던 더가루의 좋았던 점은, 1. 가격이 합리적이다. (두시간에 평일 18000원이면 적절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2. 통유리라 아이가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무래도 아이가 제 눈에 보여야 마음 편하잖아요. 이 부분이 좋았어요) 3. 두시간동안 엄마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 (선생님들이 온전히 돌보아 주셔서 엄마는 커피마시며 편히 쉴 수 있었네요ㅎㅎ) 4. 실내에 음료와 간단한 간식을 판다. (아무래도 아이가 두시간을.......

단 일주일만에 4가지의 틱증상이 생겼다. 그리고 병원에서는 부작용이 아니라고 한다. #3 [내부링크]

내가 처음 9/23일날 보았던 틱 증상은 눈을 오른쪽 사선 끝 방향으로 치켜뜨는 증상이었다. 1초에 한번. 심할 때는 한번에 세네번씩도 눈이 돌아가는 모습을 보며 난 앞으로 아이와 눈을 마주치고 이야기할 수 없는 것인가 라는 생각에 많이도 좌절했고 많이도 울었었다 (아이를 재우고서..) 그 다음날 다행히 전처럼 심하진 않지만 그래도 꾸준히 증상이 보였다. 그리고 난 그게 다 인줄 알았다. 그런데 점차 하나씩 늘어났다. 눈 오른쪽 사선으로 돌리기 +인중늘리기, + 얼굴 찡긋하기, +목간지러운듯 옆으로 살짝 돌리기. 이게 모두 일주일안에 증가한 증상들이다. 그리고 플러스로 비염상태가 좋지 않으면 목을 긁는 킁킁 대는 증상이 있었다.......

틱으로 인한 아이의 눈물 #5 [내부링크]

아이의 틱증상은 여전히 진행되었고, 소아빈뇨증 또한 계속 ing 중이었다. 하지만 그 빈도수는 많이 좋아졌기에 유치원은 계속 다니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당시 일을 하고 있었기에 아이를 하루종일 계속 케어할 수 없었고 대신 하원시간을 앞당겼다. 그러던 어느날 하원후에 아이와 운동장에서 뛰어놀고서 내 차를 탔는데, 아이는 백미러로 본인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근데 하필 인중내리는 모습을 본 것이다. 그게 자극이 되었는지 그 다음부터 계속 인중내리기를 시작하였다. 그 모습이 아이에겐 낯설었고, 평소 이상하다고 생각했던 본인의 모습을 직접 마주하니 매우 당황스럽고 속상했던 것 같다. 아이는 흐느끼며 작은 두손으로 눈을 가.......

4일간의 틱소거, 수면장애 극복 #6 [내부링크]

아이는 유치원을 나갔다 결석했다 일찍 하원했다 정상 수업받았다 아이의 컨디션에 따라 뒤죽박죽이었다. 왜냐하면 내가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나는 아이를 제대로 밀착해서 케어하기 위해 일을 그만두기로 결정을 했다. 아이는 다행히 한약이 잘 맞았던건지 아니면 약을 끊은지 시간이 좀 더 지난서인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컨디션이 조금씩 좋아졌다. 그렇다고 틱이 아예 소거되진 않았었다. 아침, 그리고 자기전 그리고 긴장될때나 너무 기분이 좋을 때 특히 더 보였었다. 그래도 1초에 한번씩 보였던 때에 비하면 몇시간동안도 틱증상이 보이지 않았으니 매우매우 좋아졌다고 생각했다. 한의원에서도 이야기했었지만 흥분이 조.......

다시 시작된 틱, 그리고 유치원등원중단 #7 [내부링크]

잠시 4-5일 완전한 틱 소거를 보였다가 틱은 다시 시작되었다. 있을 수 있는 일이란걸 알고 있는데도 왜이리 마음이 또 다시 무너졌을까. 그래도 다시 마음을 단단히 부여잡았다. 그리고 고민했다. 유치원을 보내야할까, 보내지 말아야할까. 단순히 틱때문이 아니라 +주간빈뇨증후군과 +알러지비염을 앓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이가 내가 알 수 없는 심리적 불안감으로 인해 틱과 빈뇨증이 심해질 수도 있고 혹은 빈뇨증으로 인해 아이들과 놀이하는데 있어서 불편함과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었다. 남편은 또 데리고 있다가 유치원을 보내고서 틱증세가 나타나면 안보낼거냐. 계속 안보낼 수 없다라는 의견을 내비추었고, 나는.......

주간빈뇨증, 틱 증상을 줄이기 위해 부모가 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노력 #8 [내부링크]

나는 9/23일부터 시작된 우리 아이의 틱증상과 10/4일부터 시작된 주간빈뇨증 완화시키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들을 하고 있다. 1) 틱 행동을 하거나 소변을 자주 보러가는 것에 대해 아무말 하지 않고 무시하기. (이 행동으로 인해 아이를 다그치거나, 아니면 너무 안쓰럽게 바라보고 너무 잘 해주는 것 또한 안좋다고 해요) 2) 영상시청하지 않기 (이전에도 정말 잘 안보는 편이었지만, 어린이 예배 영상외에는 모든 영상을 보여주지 않고 있어요. 영상이 안 좋은 점이 자극적인 내용이 꼭 아니더라도 화면이 넘어가는 속도가 아이에게는 뇌에 너무나 큰 자극을 준 다고 하네요) 3) 공격적인 놀이는 최대한 줄이기 (로봇 놀이를 할.......

매일 무서운꿈을 꾸는 아이. 항히스타민제 부작용으로 인한 불안증. #9 [내부링크]

최근 (9월 중순부터) 우리 아이가 겪는 고통들(틱, 불안증, 빈뇨증, 수면장애) 을 지켜보며 내 아이의 성향, 그리고 나와 남편의 육아방식과 태도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 많이 공부하고 있다. 살펴본 결과 아이의 성격이 아프기전과 후로 조금 바뀌기도 하였다. 아프기 전 아이의 성향을 살펴보면, -매우 액티브하다. 반에서 활발해서 눈에 띄는 아이이다. -평소에는 발이 붙어있지 않지만, 도서관에 가면 두세시간씩 조용히 책을 읽기도 한다. -친구들 뿐만 아니라 사람들을 매우 좋아한다. -상호작용 놀이를 좋아한다. -자존심이 강해서 사람들이나 엄마 앞에서도 잘 울지 않는다.(얘가 울면 진짜 아프다는 의미) -성격이 급하다. 조심성이 없.......

드디어 얼굴틱증상들 완전히 소거. #10 [내부링크]

우리아이가 추석때부터 약 9주간 겪은 증상들을 정리해보면, (앞의 글에서 언급했듯이 이 증상들은 비염치료를 위한 싱귤레어 약물과 관련성이 높다) 1)틱 - 눈동자돌리기, 인중늘리기, 얼굴찡긋거리기, 입벌리기, 얼굴살짝 옆으로 돌리기(모든게 3주안에 나타났다) 2)수면장애- 흥분상태로 뛰거나 돌아다니라 잠을 못 잠 또는 무서운꿈을 꿀까봐 많이 불안해함 3)빈뇨증- 평상시와 같을 때도 있지만 심해지면 5분에 한번씩도 화장실을 감 4)불안증- 갑자기 괴물이 나타날 것 같은 두려움, 무서운꿈을 꿀까봐의 두려움 5)과민증- 살짝 부딪혀도 아프다고 일일이 매번 이야기함 그리고 틱 증상은 심해졌다가 소거 상태가 있었다가 또 심해지고 빈.......

다섯살 아이와 가기 좋은 도서관: 다산성곽 도서관 (주차장 꿀팁) [내부링크]

다산성곽도서관, 다산성곽길 아이와 가기 좋은 산책로 주차장있음 이번 해에 새로 생긴 다산성곽도서관에 지난 11/2에 다녀왔는데 너무 좋아서 아이와 함께 가시길 추천드리고자해요! :) 새로 생긴 곳이라 깔끔하고 예쁘고 새로운 도서들도 많더라구요. 무엇보다 바로 앞에 성곽길이 있어서 아이와 독서뿐만아니라 숲길을 산책할 수 있어서 힐링되서 좋았어요 일단 주차장은 다산성곽도서관 바로옆에 다산아트주차장이 있어요. 5분에 150원 저렴하고 바로옆에 붙어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평일에 가서 자리가 많았지만 혹시나 자리가 부족하다면 조금 더 올라가면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한 곳 더 있더라구요. 참고해주세용 저는 주차를 하고서 먼.......

새벽4시기상 성공! (하루가 새로워지는 미라클모닝) [내부링크]

최근 계속 새벽기상을 시도했었다. 한동안은 새벽기상해서 나만의 시간을 가졌었는데 사람이 한번 늘어지게 되니 최근 수개월동안은 계속 7시반-8시쯤 일어났었다. 그시간도 이르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이를 키우고 일까지 하는 육아맘에게는 나를 위해 쓸 수 있는 시간은 커녕 하루가 급박하게 시작되는 기상시간이었다. 아침이 정신없으면 하루의 시작이 만족스럽지 못한 느낌이 들었고, 나에 대한 불만을 주게 되는 요인이 되기도 하였다. '왜 못일어나니.... 알람을 몇번이나 해두었는데. 왜 또 오늘도 너와의 약속을 못지키니..' 그렇게 내가 나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는 하루로 생각하다보니 하루를 생활하는데 있어서 좋지 않.......

나만알고싶은 발렛되는 한남동카페(파온) [내부링크]

얼마전에 우연치않게 굉장히 핫한카페를 발견했어요!! 분명 그 근처로 아이데리고 놀이터간적이 있었는데 왜 난 처음봤지... 집근처인데도 저는 인스타그램으로 검색해서 다녀왔었더랬죠 하핫.. 그런데 인테리어가 너무나 취향저격당했어요!! 차분하면서 독특하고 예쁜....요론느낌..? 말로만 설명을 하니 표현이 잘 안되죠 ㅎㅎ 내부사진이에요! 고요해보이면서도 깔끔하죠. 곳곳에 도자기들이 위치해있는데 너무나 취저에요 > < 여기 음료중에서는 시그니쳐메뉴는 크림라떼인데 토치로 겉을 입혀주더라구영 근데 저는 배가 불러서 가볍게 라떼를 마셨더랬죠. 그리고 저 치즈케잌이 정말 맛나보였는데 후기를 찾아보니 역시나 맛있다고 하.......

브레드이발소 쿠키만들기(가장쉬운 집콕놀이) [내부링크]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아이는 해가지나 5살이 되었고 만으로는 이제 벌써 43개월이 되었네용! 요새 말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졌는데 그만큼 말대답도...... 집에서 무얼하고 놀아주나 아직도 매일 고민이에요 그래도 집콕놀이 중 쿠기만들기만한 편한 놀이가 없어서 저도 한달에 두세번은 아이랑 꼭 하고 있어요ㅎㅎ 이번에는 친구가 가져온 브레드이발소 캐릭터 쿠키 만들기를 해보았어요!ㅎㅎ 전에는 풀무원에서 나온 쿠키재료로 만들고 싶은 것 이것저것(똥모양, 지렁이모양, 세모모양, 네모모양 원초적인 모양들...)을 만들었는데 캐릭터 만들기는 엄마도 아이도 더 재미있더라구요 > < 처음 보는 쿠키만들기에.......

아이랑 가기좋은 교외카페(파주카페 추천-앤드테라스) [내부링크]

아이랑 가기좋은 넓고 자연친화적인 카페 안녕하세용 최근에 다녀온 카페 중에 가장 넓고 공간적으로도 아이와 함께 가기에 넘 좋았던 카페를 추천해드릴까해요c️ 파주에 있는 ‘앤드테라스’라는 카페에요. 커피류 말고도 파스타,샐러드, 그리고 빵들도 팔아서 식사하기에도 좋은 카페에용 들어가기도 전부터 엄청난 규모의 외관에 입이 떡! 벌어졌었어요. 아이를 잃어버릴 수 있을정도의 크기이니 어린아이는 꼭 손을 잡고 다녀야겠더라구요 그럼 카페내부를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c 나무가 많아서 넘 예쁘죠? 3층의 높이이고 넓어서 모든 공간을 사진으로 다 담지는 못했지만 가는 곳곳마다 나무들이 시원하게 뻗어있었.......

미라클모닝(선택, 기록, 그리고 온전한 나만의 시간) [내부링크]

나는 요즘도 계속 새벽기상을 실천중이다. 단지 일어나는 시간은 매번 같지 않다. 회사원이 아니라, 육아맘이다 보니 아이가 잠드는 시간에 따라 아침 기상 시간도 달라진다. 보통 아이는 10시-11시쯤 잠이 들고, 나도 같이 잠이들때는 새벽 4-5시사이에 일어나고, 아이를 재우고서 책을 읽거나 수업준비를 하거나 잠시 텔레비젼을 보며 쉴 때는 자정넘어서 잠들다보니, 6-7시쯤 일어난다. 모든 일들은 '선택의 연속'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무얼 먹을지, 무얼 입을지, 지금 바로 설거지를 할지 나중에 할지, 아이랑 놀아줄지 가사일을 먼저 할지, 모든 것들이 눈을 뜬 순간부터 선택의 연속이다. 그런데 내가 선택을 해서 내 생각대.......

관계속에서 나의 가치 높이기(공손한 거절의 필요성) [내부링크]

지혜롭게 거절하는 방법 적절하게 거리두기 내 삶의 우선순위 정하기 지나영교수님이자 저자님의 말씀이 너무 좋아서 섹션을 나누어 글을 올려보려고 한다. 먼저 나의 가치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방법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우리문화에서는 남들을 실망시키는 것을 어려워하고 (특히, 어른과 가족들), 그들의 기대치에 맞추고 싶어하고, 그들에게서 싫은 소리를 들을까봐 거절을 못한다고 한다. 그런데 이것은 즉, 내가' 나의 가치'보다' 다른 사람의 가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라고 한다. 우선순위가 내가 아닌 다른 이들이 나를 보는 관점에 맞춰진 것이다. 그래서 결국 나의 귀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내가 아닌 다.......

7년간의 왼쪽아랫배 통증 그리고 자궁내막증 발견 (복강경수술후기2와 호르몬주사치료) [내부링크]

진단복강경수술후기2 그리고 자궁내막증 치료방법 <아래는 첫번째 진단복강경 수술받기까지의 7년간의 기록과 검사내용이에요> 7월 26일날 수술한지 어느덧 두달반이 지났다. 3박4일 입원하고서 일주일뒤부터는 완전히 일상생활이 가능했다. 정말 회복이 빠른 편이다.ㅎㅎ 복강경수술은 배안에 구멍을 뚫어서 가스를 주입하고서 수술을 하기 때문에 수술하고 나면 아직 남아있는 가스가 빠져나가야한다. 다행히 난 당일날 저녁 소변줄을 떼고(보통은 1박2일은 하고 있는다) 다음날 방구가 나왔다 야호!! 이게 뭐라고 기쁘던지…c 방구가 나오면 간호사샘한테 바로 알려주어야한다. 비결은… 계속 걷는 것이다 ㅎㅎㅎ 이 사진은 순천.......

친환경 면생리대 사용후기(생리통이 없어졌어요!!) [내부링크]

자궁내막증 수술후 관리 면생리대 적극추천 생리통 사라짐 저는 지난 8월에 자궁내막증인줄 모르고 오래된(약7년) 왼쪽 아랫배 통증으로 제가 복강경수술진단 해달라고 해서 수술 후 자궁내막증인줄을 알았는데요. 이번 해 3월부터 면 생리대를 사용하고 있었어요. 정확히 말하면 대나무면 생리대에요 : ) 사용해야지 해야지 계속 작년부터 생각하다가 할 자신이 없어서 미루고만 있다가 내 몸을 위해 꼭 써야겠다고 생각해서 구매를 했어요. 일단 구매전 면생리대에 대해 가졌던 두려움은, 1. 세탁이 너무 힘들 것 같은 2.닿았을때 접촉느낌이 별로 일 것 같은 3. 양이 많은날 감당이 되지 않을 것 같은 가장 크게 이 세가지였는데요. 일단 2번.......

5살 아이의 갑작스러운 틱증상 #1 [내부링크]

사실 최근 한달동안 제 생애 최고로 정신없는 하루들을 보냈다. 지난 추석명절도 잘 보내고 그 전에 두번의 여행들도 신나게 다녀오고 그렇게 재미나게 잘 지내고 있었는데, 딱 명절 그 다음날 9/23 오랜만에 유치원을 가는 그날 아침까지도 웃으며 인사하며 유치원등원을 시켰다. 그리고 오후 하원시간에 픽업을 갔는데, 선생님께서 "오늘은 째려보는 행동을 자주 하네요 ㅎㅎ신이 나서 그런가봐요." 라고 하시는 말씀에도 우리 아들이 장난끼가 더 심해졌나라고만 생각했다. 평소 친한친구와 오른쪽 위를 째려보며 "이놈~~!!" 하며 웃기다며 놀고는 했었으니 딱 그 표정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차에 타고서 집가는 길 운.......

서울에서 아이랑 뛰어놀기 좋은곳(육아일상-용산가족공원) [내부링크]

다들 명절 잘 보내셨나요? 저도 어제 전굽고, 오늘 아침 차례지내고서 점심시간지나 무사히!? 집에 왔어요ㅎㅎ 며칠전 평일낮에 집근처에 잠시 바람쐴곳 없을까 고민하던중에 집에서 멀지않은 ‘용산가족공원’을 가게 되었어요. 도착하자마자, ‘여태 왜 안와봤을까?’할정도로 너무 좋았었어요. > < 일단 공간이 생각보다 매우 넓었고, 중간중간 조형물도 있고, 어린이 놀이터도 있었었어요 (지금은 폐쇠중이에요) 나무며 연꽃잎이며 분수대며 하늘이며 다 예쁘죠?? 평일이라 사람이 많지 않았고, 공간이 매우 넓어서 사회적 거리두기 딱 좋았었어요. 다음엔 돗자리 하나 가져갈려구요ㅎㅎ 사람없는 곳쪽으로 와서 2시간정도 신이나게 뛰.......

37개월 남자아이 아동복 코디추천(유아 휠라신발, 휠라모자 -내돈내산) [내부링크]

저는 아이가 30개월 되기전까지는 옷을 사준 기억이 손에 꼽을정도로 없었어요. 선물받거나, 형님네 아이들 옷 물려받거나, 지인들한테 물려받은 옷들로 입혔었어요. 제가 하도 입히는 옷만 입혀서 어머님께서 데리고가셔서 옷을 사주신적이 몇번 있었죠..ㅎㅎ 아이가 금새 쑥쑥 자라걸 보며 4살까지는 크게 아이옷에 돈을 쓰지 말아야지 생각했었는데, 아이가 30개월 넘어가더니 본인의 옷이나 악세사리(시계, 썬글라스)에 신경을 쓰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이제는 아이가 이쁜옷에 관심이 생겼구나해서 그때쯤부터 옷을 사주기 시작했어요. 그래도 사주는 횟수는 적어요..ㅎㅎㅎ 그리고 본인이 직접 고른답니다 풉 ㅎㅎㅎ 저는 보통 현.......

아이랑 첫 강원도여행 (고성펜션, 고성맛집, 속초맛집 추천-추억4) [내부링크]

요새 강원도쪽으로 많이 여행다녀오시죠? 그래서 예쁜 고성펜션과 강원도맛집들을 추천해드릴까해요ㅎㅎ 최근에 다녀온건 아니가 아이가 6개월 됐을무렵 처음으로 가족여행을 떠났는데, 바로 강원도였었어요. 조금 멀다 싶었지만 도전해봤던거죠. '아이가 과연 카시트에 잘 앉아있을까?' '아이가 중간에 울어서 다시 돌아오는 일이 생기진 않을까?' 염려도 했었는데 성공적으로 여행을 마치고 왔었어요ㅎㅎ 저희는 겨울에 여행을 다녀왔는데 아이가 추울것 같아서 바다쪽을 걸어다니긴 힘들겠다싶어서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로 숙소를 선택했었어요. 고성에 '씨스파팬션'이었는데, 전면 유리창으로 보이는 바다뷰가.......

타요중장비놀이세트 강력추천(집에서아이랑놀아주기-내돈내산) [내부링크]

이번명절에 아들이 졸라서 외삼촌이 사준 장난감놀이세트가 있는데 정말 이거 없었음어쩌나 할정도로 아이가 잘 가지고 놀아요!! 보통 사줘도 20분정도면 끝 아니면 하루이틀놀고 끝인경우들이 있는데 타요중장비놀이세트는 처음 샀을때 움직이지않고 무려 3시간넘게 가지고 놀았어요 그렇게 노는걸 말려서 밥먹자하고 그리고 또 가지고 놀았다는..ㅎㅎㅎㅎ 부작용이 있긴한데... 이거가지고 놀려고 아침일찍일어나요ㅎㅎㅎ 처음에 사면 이렇게 박스모양으로 되어있어요. 그리고 이걸 펼치면... 요롷게 생겼어요 ㅎㅎ 트레일러랑 미끄럼틀은 조립해주면 되는데 엄청 쉬워요. 처음에는 엥? 이게 뭐지 했는데 바닥에 공사장그림들이 있고 아드님이.......

서울에서 아이랑 체험하고놀기 좋은곳(국립어린이박물관 주차팁) [내부링크]

지난주 주말 처음으로 국립어린이박물관을 다녀왔어요! 주말이라 사람이 많을까좌 많은 고민끝에 다녀왔는데 아이가 넘 즐거워하고, 볼거리 체험할 것들도 많고, 무엇보다 여기는 예약제라서 정해진 인원수만 받아서 북적이지는 않았었어요. 또 시간대가 3:30분이라서 사람이 더 없었던것 같아요. 섹션별로 나누어져있더라구여. 1.기계가 움직이는 과정과 공이 굴러가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 2. 실제 곤충모양과 새모양과 흡사한 조형물들과 살아있는 파충류, 그리고 공룡을 볼 수 있는 곳 3. 몇개의 놀이기구가 있는 놀이 체험터 4. 여러 방법으로 음악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곳 5.물레가 돌아가는 과정체험 및 모래놀이터 크게 분류.......

한남동 맛집(나인원맛집-앤더슨씨 한남) [내부링크]

최근에 나인원 정말 핫하죠?? 저희 집이랑 가까운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블루보틀만 몇번 가보고 다른 곳은 못가다가 최근에 한번 나인원 맛집인 앤더슨씨를 다녀 왔어요. 여기는 청담동에도 있어서 예전에 한번 다녀왔았는네, 가격은 좀 비싸지만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한남지점도 가보았어요. 여기는 앤더슨씨 내부와 외부인테리어인데, 청담지점이랑은 또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더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이었어요. 메뉴는 어떤걸 고를까.... 고민하다가 와플과 아보카도오픈샌드위치를 시켰는데, 아보카도 샌드위치 너무 제 취향저격이었어요!! 제 마음대로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먹을 수가 있고, 소스가 마요네즈와 후추가 조합되어 있는.......

내가 내 마음에 안들 때 (자존감 높이는 간단한 방법) [내부링크]

내가 내 맘에 안들 때가 간혹 있다. 요즘이 딱 그렇다. 내가 나를 매일 사랑해 주고 , 내가 나를 매일 칭찬 해 주고, 내가 나에게 매일 활력을 북돋아주고 매일이 그랬으면 좋겠지만, 사람인지라 그게 쉽지 않다. 나는 평소 6시간 정도 자면서 보통 6시전후로 일어나 나만의 시간을 적어도 1-2시간을 가져왔었는데, 하루 이틀 삼일 평소보다 늦게 일어나다보니, 지금 거의 한달 째 8시에 일어나 내 시간은 커녕 아이 아침먹이랴 씻기고 옷힙고 어린이집 보내랴 일하러 갈 준비 하랴 한시간안에 모든걸 끝내려하다보니 아침이 정신이 없다. 그리고 잠이 많아 지다보니 몸도 게을러졌나보다. 매일 30분씩 하던 운동도 하기가 싫어지고 누워있고만 싶.......

두번째 강원도 여행 1탄 ( 강원도 아이랑 가볼만한 곳-대관령 양떼목장, 속초중앙시장 조개구이 맛집, 경포대숙소-스카이베이 수영장) [내부링크]

지난번은 아이가 아직 돌도 되기전에 다녀왔던 강원도 여행사진들을 포스팅했었었죠. 그 사진들을 올리면서 강원도가 진짜 더 가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저, 다녀왓어요!!!!ㅎㅎㅎㅎ 2박3일간 다녀왔는데요. 저번이랑은 좀 코스를 다르게 해서 다녀왔어요. 확실히 아이가 이젠 38개월이니 가볼만 한 곳이 많더라구요. 이번 여행 스케쥴은 숙소부터해서 모두 남편이 짰어요. 그런데 왠걸, 박수쳐줄만큼 잘 짜서 재미나게 놀다왔어요 ㅎㅎㅎ 여행스케쥴은 이렇게 돼요. 1일째: 횡성휴게소(한우국밥, 더덕한우스테이크) -대관령 양떼목장- 숙소체크인- 속초중앙시장-조개구이 2일째: 호텔수영장즐기기-짬뽕순두부-테라로사카페-정동진레일바이크타.......

두번째 강원도여행 2탄!(강릉 경포대 맛집-해물짬뽕 순두부 후기, 경포대카페-테라로사카페, 강릉 볼거리- 오죽헌) [내부링크]

지난번 강원도 여행 1탄에 이어서 2탄을 포스팅할께요 강원도 2박 3일 일정과 숙소는 지난 포스팅을 참고해주시길 바랄게요 : ) 둘째날 오전은 숙소수영장에서 신나게 시간을 보내고서 배가 출출해져서 점심을 먹으러갔는데, 전 이번 여행은 모두 남편에게 맡겼던터라 군말없이 따라갔죠 ㅎㅎ 도착한 곳은 소나무집초당순두부가게였어요!! 그런데 도착했더니 아드님은 잠이 드시고... (왠만하면 낮잠 안자는 아이인데 피곤했나봐요;ㅎㅎ) 가게전면모습이에용 메뉴는 대략 6가지 종류로 되어있어용 저희는 가장 핫해보이는 해물짬뽕순두부전골 + 쫄면사리를 추가해서 주문했어요!! 비쥬얼은 합격점이죠??! 맛은....주관적인 의견으로 정말 솔직하.......

나에게 주는 행복한 보상- 꽃 선물 꿀팁 (한남동 꽃집-꽃자락부티크) [내부링크]

저는 예전부터 꽃을 매우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해요ㅎㅎ 그런데 연애때나 아이 낳기전에는 종종 꽃선물을 받았지만, 아이 낳고나서는 일년에 한번받을까 말까....?ㅜㅜㅎㅎ 그래서 저는 제가 저에게 선물로 꽃을 주기로 다짐했죠. 마음이 지칠 때나, 잘하고 잇는데 아무도 칭찬하지 않을 때, 제가 저를 위로하는 도구이자 저의 수고를 알아주는 보상으로 말이죠ㅎㅎ 그런데 모든 엄마들 다 내 돈으로 정작 꽃사려면... 그 돈이 너무 아깝죠..ㅜㅜㅜㅜㅜ 저도 마찬가지로 이 돈이면 아이 간식을 사주는데, 이 돈으로 아이 책을 더 사줄수 있는데.. 라는 생각으로 몇번이나 머뭇거렸어요. 그래도 처음에 '내가 날 제일 사랑해주고 챙겨야지!&#.......

태교여행(괌 여행-추억 1) [내부링크]

오늘은 낮에 시간이 자유로워 사진첩을 올라올라가다보니, 태교여행으로 괌을 다녀왔던 사진들을 보며 흐뭇해했어요. 요새는 여행을 갈 수 없는 환경이라 유독 시간이 될 때마다, 여행다녀온 사진들을 보며 대리만족을 하고는 해요. 모두들 같은 심정이죠? ㅜㅜ 저는 18주쯤 태교여행을 다녀왔어요. 여행지를 괌으로 선택한 이유로 첫째는, 거리가 가깝다는 점이었어요. 아시다시피 임산부들은 늘 혹시나 모를 대비상황들을 생각하게 되잖아요. 그런데 거리가 멀게되면 아무래도 위급한 상황이 생길경우에, 빨리 조치를 취하지 못할 것 같아 거리가 가까운 괌으로 정했었어요. 두번째는, 쇼핑몰이 많아서 저렴한 가격으로 아이의 용품들과 옷을 살.......

셀프 만삭사진촬영 (사진찍기좋은곳 서울숲-추억2) [내부링크]

요새는 코로나때문에 전보다 셀프로 만삭사진 찍으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벌써 3년전이지만 사진관에서 촬영하지 않고,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원하는 포즈로 자유롭게 사진도 찍으면서도, 비용도 들지않고 추억도 만들고 싶어서 셀프로 만삭사진 촬영하기로 결정했었어요. 제가 셀프촬영할 때 필요한 물품은, 딱 6가지였어요. 1. 카메라 2. 촬영때 입고싶은 옷 3. 화관 4. 내가 좋아하는 꽃 5. 풍선과 비누방울 카메라는 남편이 가지고 있던 걸로 사용했고, 요새는 핸드폰 화질이 어마어마하니 인물샷으로 해놓고 찍어도 매우 선명하고 예쁘게 나오죠. 그리고 옷은 보통 하얀색 드레스가 사진에 예쁘게 나오더라구용 그래서 일반 쇼핑몰샵.......

집에서 나홀로 브런치 즐겨먹기(베이글 샌드위치) [내부링크]

집에서 무얼먹을까 고민하다가, 코스트코에서 두봉이나 사와서 얼려둔 한봉의 베이글을 보니, 베이글 샌드위치가 먹고 싶더라구요 > < 그래서 냉장고에서 달걀한개 그리고 치즈한장 깻잎한장 꺼냈어요. 소스는, 한쪽면에 딸기잼, 한쪽면엔 머스타드 소스를 발랐어요. 딸기잼과 머스타드 소스의 조합 상상안되신다구요? 엄청 맛있어요 ㅠㅠㅠㅠㅠ 전 모든 샌드위치에 딸기잼을 바르는거같아요. 딸기잼 매니아였네요.ㅎㅎㅎ 정말 혼자먹기에 딱 간편한 한끼죠? 어디소개하기도 민망하네요;;ㅎㅎㅎㅎ 그리고 포장이나 배달음식에 같이 동봉해서 온 포크,나이프 세트를 꺼내주시는게 중요해요. 그래야 집에서 혼자 먹어도 피크닉 분위기가 나더.......

내아이 행복지수 높이는 덴마크 육아법(육아서적 추천) [내부링크]

행복한 덴마크 육아법 자기신뢰의 힘을 키우는 방법 모두들 행복지수가 1위인 덴마크의 육아법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저도 관심은 많았지만 아직 그에 관련한 서적은 읽지는 못하였었는데, 우연히 도서관에 갔다가 덴마크 육아관련 서적을 보게 되어서 바로 읽어보았어요. 제목은 '행복을 배우는 덴마크 학교 이야기' 에요. 책을 읽으면서 꼭 모든 엄마들이 읽어볼 만한 육아서적이라고 생각이 되었고, 내 아이 어떻게 키우는게 바람직할까 고민중에 계신 엄마들에게도 길잡이가 되어줄 만한 좋은 서적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소개해드릴려구요. 책 한권의 내용을 다 설명드릴 수 없지만 이 책에서 아이의 행복은 높은 자기신뢰와 자신감.......

백일촬영(셀프아기촬영-추억3) [내부링크]

오늘은 우리아이 셀프 백일촬영을 했던 경험을 공유해볼까해요. 저희가 셀프로 백일촬영을 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아이가 아이 면역력이 약한 상태에서 밖에 돌아다니게끔 하는것이 불안하고 혹여나 아이가 낯선환경에서 스트레스받을까봐 걱정되어서였어요 만삭사진도 셀프로 촬영했는데 백일사진도 도전해보자 라는 마음가짐이였어요ㅎㅎ 필요한 소품은 인터넷에 '셀프백일촬영'이라고 검색하면 여러가지 컨셉별로 대여해주는곳이 많았어요. 부모님이 아이가 어떤컨셉으로 찍으면 좋을지 미리 정해놓기만하시면 돼요. 저희는 세가지 컨셉을 정했어요. 첫번째는 귀여운 아기마리오느낌이에요 > < 너무 귀엽지 않나요?ㅎㅎㅎ 배.......

오늘의 집밥은 훈제오리구이와 잡채 : ) (곰곰잡채와 곰곰훈제오리 내돈내산후기) [내부링크]

저는 개인적으로 잡채를 매우 좋아해요 (싫어하는 사람이 드물겠죠?ㅎㅎ) 그런데 저는 잡채요리를 할때 실패할때도 있고 성공할때도 있고, 결과가 들쑥날쑥해요 ㅠㅠㅠㅠㅠ 어느날은 당면이 너무 뿔어있고, 어느날은 너무 간이 싱겁고 ㅠㅠ 그러다 제가 쿠팡에서 곰곰잡채를 보게 되어서 시켜보았는데, 조리하기가 너무 쉽고 간편해서 소개해드리고 싶더라구용 저는 소고기잡채를 시켰는데, 2-3인분정도의 양이 나와요. 곰곰잡채의 구성은 당면과 소스와 함께 손질되어있는 '소고기', '양파', '당근', '부추', '버섯'이 와요. 저는 여기에 버섯만 추가해서 요리하였어요. 그리고 소스는 반만.......

37개월 아들의 독서 나들이 (도서관 추천1-성동책마루) [내부링크]

저는 어렸을 적 부터 아이에게 책을 많이 노출시켜주고자 노력했어요. 저는 아이가 책을 통해 세상을 좀 더 넓게 바라보며 이해하고, 무엇보다 책이랑 좋은 친구가 되었으면 했거든요. 아이를 오랫동안 앉혀놓고 책을 읽어주기 보다는, 책을 아이가 보이는 곳곳마다 놓아두고 관심가면 만지게끔 나두고 책 위에서 자동차 놀이나 공룡놀이를 하면 옆에서 '우아 재미있겠다' 반응도 해주고 그리고나서 자연스레 책을 펼쳐서 안에 그림도 보게끔하고 아이가 원하면 읽어주기도 했었구요. 그리고 도서관 이곳저곳 정말 많이 데리고 다녔었어요. 그래서인지 다행히 아이가 책을 매우 좋아해요. 지금은 미디어도 끊은 상태라, 장난감 놀이하.......

결혼7년차의 '부부싸움-화해’ 노하우 [내부링크]

오늘 저의 부부싸움 일화를 말씀드리자면, 아침일찍 명절음식하러 어머님네 가려고 아이스커피한잔 텀블러에 챙기고, 아이물품 가방에 챙겨서 차에 탔었어요. 기분좋게 아이를 카시트에 태우고 좌석에 앉았는데, 남편이 제게 묻더라구요. “물티슈챙겼어?” 저는 물티슈챙긴 기억이없어서(아이 여벌옷, 속옷, 장난감,아이쥬스 이렇게만 챙겼었어요) “어머, 안챙겼어.” 라고 말했죠. 보통의 남편이라면 그냥 넘어갔을법도한데, “아니, 물티슈부터 챙겼어야지!” 언성을 높인건아이지만 분명 기분상하게끔 짜증내는투로 말하더라구요. 저는 순간 말없이 생각했어요.. ‘우리의 아이인데 왜 이걸 나만 챙겨야하지?’ ‘물티슈안챙길 수 도 있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