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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EU,2020 [내부링크]

2020년이 또 지나가고 하루 밖에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블로그를 다시 들어왔다2020년에는 더 많은 일들이 있었고 또 성장했다는 생각이 든다.가장 큰 변화는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생활이 아닐까 싶다.그리고 점점 내 자아를 찾아가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내가 참고 있었던 것 몰랐던 것 좋고 싫음이 분명해지고 있다.주롱 쯍 형과 함께 했던 한강•••이때만 해도 코로나가 좀 사그라들때 쯤이었는데그래서 우리의 최애 여의도 장금이이모 포차에서 잔뜩 취해도 봤지 코로나 때문에 답답은 했지만 그나마 마음이 탁 트였던 몇없는 2020 추억엄마와 함께 했던 휴일집에 있다가 답답한 마음에 북촌으로 향했던 기억이레스토랑 이름은 기억.......

뒤죽박죽 얼렁뚱땅 일기 [내부링크]

벌써 2021년이 된지 11일이 지났다.나 왜 벌써 26이냐고 엄마 앞에서 주름잡다가 혼났다.내일 출근해야하는데 좀처럼 쉽게 잠이 오지 않을 것같기도 하고, 사람도 잘 안만나니까 입도 근질근질하고 하니까자소서 쓰는건 몇백자도 어려운데블로그는 써도써도 스압주의그래 나 아저씨 다 됬다..노는게 세상에서 아직 제일 좋은 뽀로로지만 아저씨...면접복장 입은 내모습은 봐도 봐도 어색하군..살찌면 면접도 못보러가겠다..추운날 면접보고 긴장도 한탓에 다음날 삭신이 쑤시더라그럴 나이인가..얼마전 moreorless 코트를 구매하고 나서 후기사진을 올렸었는데브랜드 쪽에서 마음에 드셨는지 제품을 보내주셨다..! 흐흐나도 샾제.......

조마조마해하지 않기 [내부링크]

제주를 다녀 온 후, 그 때의 해소감은 잊은 채 다시 평상처럼 마스크를 쓰고 지하철을 타고 출근을 하고 반복적으로 살고 있다. 만날 꿀이라고 좋아했던 재택근무는 끝이 났고, 회사에서 윗분들에게 잘 보여야 할 상황이 왔고 점심은 대표님과 함께 먹는 등 사회생활을 또 열심히 하는 중이다. 집에 오면 반려식물을 보면서 깊은 생각이라는 것을 하는 것을 잊은 채 마른 흙을 매만지며 물을 줘야하나, 공기중에 습도를 좀 높여야 하나 이런 사소한 고민을 하며 일어났던 일 앞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한 걱정은 잊는다.사진속 반려식물은 얼마 전 생일에 하니가 입양해주었다.워낙 똥 손이라 여러 식물들을 힘들게 했었는데, 이번 만큼은 꼭 잘.......

[데이즈 투엑스 마카아르기닌] 직장인 식곤증 날려버리기 대작전! 최적 최대 함량 마카 아르기닌으로 피로 엑스 활력 충전 ! [내부링크]

#건강#활력#직장인 #피로#피로회복 #맛있는 #건강보조제#아르기닌 #남자 #선물 #남친선물 #효과안녕하세요~ 데이즈에서 얼마 전 출시한 #활력제품 #투엑스 #마카아르기닌을 소개하려합니다 ! (타-다)나흘 동안 먹어보고 직접 느낀 후기를 생생히 전달해보겠습니다.요즘 피로가 너무 쌓이고 체력이 점점 떨어지지 않나요?코로나로 인해 마스크생활도 지겹고 ㅠ 마스크 생활에, 회사 -> 집 라이프를 계속 살다보니 점점 체력은 트래쉬가 되어가고..이 때! 딱 데이즈에서 제품협찬을 받게 되어 먹어보게 되었는데요!저는 원래 귀차니즘이 심한 사람이라 아침마다 비타민 챙겨먹는 것도 귀찮아서 안먹는 비타민이 쌓여 가는,,그런 사람입니다.......

2017 SEP Italy [내부링크]

 2017년 9월의 이야기를 이제서야 적어본다벌써 3학년 1학기가 지나버렸고어느 때 보다 그 때의 향기가 그립다공항에서도 실감이 나질 않았다그 때의 그 순간순간을 기록하고 싶었던 걸까아이폰을 들이대고 다녔더랬지캐세이퍼시픽 기내식은 꽤 괜찮은 편이었다13시간동안 비행하니 입짧은 나는 금방 물려버리긴 했지만신나게 떠들던 앞좌석 아가가 손에 쥐고 잠이 들어서 밤새 나에게 인사해주던 공룡인형이탈리아 도착후 보이던 풍경정말 이국적인 건물에 꿈을 꾸는건지 뭔지눈 꿈뻑거리며 돌아당겼다낮에 봐도 밤에 봐도 황홀했던 트레비분수맛있었던 젤라또더운 날씨에 반은 손으로 먹었.......

2017 SEP Italy [내부링크]

이어서 피렌체 두오모에 올라가서 본 티라미수들의 향연 이탈리아의 성당들은 대체로 탑을 오르도록 되어있고, 예전 그대로의 모습을 보존하기 위해 개조하지 않고 그대로의 상태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 광경을 보려면 한국돈으로 약 3만원 정도의 입장료를 내고 올라가야하는데 올라가서 이 모습을 보기전까지는 육두문자를 내뱉었으나 막상 올라가서 아무말도 못했다. 아깝지 않은 풍경에 또 엄마 생각이 나서 영상통화를 켰으니까 이날 자고 일어나도 개운치 않던 몸상태 때문에 포기할까 했지만 정말로 정말로 행복했다 눈에 저 풍경을 담을 수 있어서 베니스에 도착 강물이 휘돌아 둘러져있는 이 도시는 활기차고 흥이 많았었다 저기 보이는.......

2017 SEP Budapest [내부링크]

도시전체가 유네스코에 등록되어있다던 부다페스트 세계가 유산으로 등록한 그 야경을 보러 헝가리에 도착했다. 워낙 저녁에 도착한 탓에 구경은 못하고 Hummus Bar에 가서 간단히 저녁을 먹었다. 음 태어나서 머리털 나고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다. 그냥 그랬다. 런던아이 대신 부다페스트아이도 보고 쇼핑도 하고 그냥 돌아당기다가 어부의 요새 도착! 부다페스트의 한인 타운 같은 느낌이었다 지나가는 사람 반이상이 한국인이었다 얼굴이 안나와서 그런가 맘에 드는 사진 우정샷 부다페스트에 가서 먹었던 Menza 굴라쉬랑 양고기, 그리고 아보카도와 칠리새우 샐러드였을텐데 난 대체로 괜찮았으나 양고기에서 약간 비린맛이 난다고 하더랍 비.......

2017 OCT Switzerland,France [내부링크]

스위스 루체른에 도착했다. 동유럽보다도 날씨가 포근했고 맑았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라는 카펠교 날씨도 한몫 해주는 바람에 두시간 동안 사진만 찍어도 행복했다. 정말 푸르고 파랗고 막 진짜 막 너무 좋았다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백조를 이르케 대놓고 보게 될 줄이야! 한달여간을 같이 보냈던 뚜덩이와 함께 잘 ㅈㅣ내니 보고싶다 우리 숙소는 인터라켄에 잡았었는데 인터라켄에서 유일한 클럽이 바로 옆에 있는 숙소였다. 풍경은 이래뵈도 가장 핫한 곳이 아니었나 싶다. 웅장했던 만년설과 골짜기 우리나라 산들은 산이 아닌것 같아지는 곳이었다. 자연의 위대함이라는 걸 몸소 느꼈던 스위스 언젠가 다시오면 정상에서 이.......

새벽에 쓰는 일기 [내부링크]

근래에 미래의 시간이라는 다음 웹툰을 재연재해주어서 챙겨보는데, 미래는 자꾸 주변에 자신 모르게 나타나서 과거를 바꾸는 또 다른 미래로 인해 불안해하며 그 순간순간을 기록한다. 그냥 그것을 보며 나도 그 순간순간은 아니더라도 그 날의 그 기분 그 냄새 그 온도를 기억하기 위해 가끔이라도 일기를 써봐야겠다고 다짐했고 그게 오늘이다.오늘은 별 다른거 없는 하루였다.잠 잘잤고 일어나서 양푼에 밥이랑 열무김치랑 계란후라이 해서 야무지게 비벼 먹었다 느긋하게 나와 간 엔트러사이트 연희근래에 가장 자주 가는 카페조용하고 공부하기에 괜찮다 불쑥 불쑥 떠오르는 생각에 조금 불편한 요즘이지만, 나름대로 괜찮게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