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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퇴계점] 제주 은희네해장국 해장국맛집!! [내부링크]

제주은희네해장국 해장국 나는 춘천으로 갈 일이 자주 생긴다. 춘천에서도 이마트 근처에 갈 일이 많은데, 그때마다 자주 애용하는 곳이다. 우연히 밥시간인데 먹을만한 게 뭐가 있을까 검색하던 중 제주 은희네 해장국을 발견하고 들어갔었다. 해장국 정말 기대이상 맛집이다!! 체인점이 된 이유가 설명되는 해장국맛이다. 손님이 꽤 많은 맛집이다. 사진에는 없는데 앞쪽에 주차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일단 좌석에 앉으면 모든 좌석에 키오스크가 있어서 주문하기 편리하게 되어 있다. (어르신들은 익숙하지 않으셔서 아직 어려우신 듯 한 상황을 보았다.) 키오스크 메인메뉴를 선택하고 옵션선택에서 추가 옵션항목으로 양념장 선지, 대파 등 빼달라고 할 수 있는 옵션들을 선택할 수 있다. 나는 추가했음 추가했지 무조건 다~~~~ 넣는다.(나에게 옵션따위 필요없음) 여기는 무인로봇이 서빙을 한다. 물, 반찬과 메뉴 서빙 두번을 로봇이 해준다. 무인로봇 서빙 찬은 간단하게 김치와 고추, 양념장과 다진마늘이 나온다.

국민행복카드(미즈**) 발급후기 [내부링크]

임신을 확인하고 뭐부터 해야하는지 몰랐던 나는 또 검색의 늪으로..... 임신확인서로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고 했다. 뭐가 이렇게 많은지.... 국민행복카드로 일단 임신 바우처를 신청할 수 있는데 100만원이 들어온다고 한다. 이게 빨리 신청해서 사용해야 병원다닐 때 사용할 수 있다고해서 부랴부랴 검색해보고 만들었다. (출산 후 첫만남이용권, 양육수당 등 모든 정부 바우처를 이 카드로 신청할 수 있음.) 임산부 바우처 혜택은 신랑 명의로는 안된다고 해서 내 명의로 발급받았다. (카드 혜택만 받고싶은 사람은 신랑명의로도 따로 발급 가능) 카드사는 여러군데서 받을 수 있는데, 카드사보다 중요한것은 발급받는 사이트다. 미즈톡톡 국민행복카드 신청페이지 검색 안해봤으면 몰랐을 뻔 했는데, 이게 어디서 발급을 받느냐에 따라서 사은품 혜택이 달라졌다. 일단 카드 혜택은 어느곳이나 다 똑같아서 혜택을 보고 나는 삼성카드로 발급을 받기로 결정했다. 많이 발급받는곳이 베베*과 미즈톡* 이었는데

삼성 국민행복카드-베이비키트(임신축하박스) [내부링크]

임신하고 바로 만든 바우처카드로 삼성 국민행복카드를 선택하고나서 베이비 키트 수령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바로 응모하기를 했다. 매 달 1만명 추첨이라 당첨확률이 아주 높다는!!!!! 꼭 응모해보는 걸 추천!!!! (응모하기를 누르고 기간안에 금액요건 충족 잘 해야함) 다음달 10일에 당첨자 발표를 하는데 나는 바로 다음달에 당첨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어느날 베이비 키트가 집으로 배송되어 왔다. 베이비키트 상자 베이비키트 언박싱 베이비키트 내용물들 내용물들은 매번 조금씩 변경되는 것 같다. 수령 전에 궁금해서 조금 찾아봤었는데 내용품들이 조금씩은 다른 부분이 있었다. 그래도 여러 샘플들이 들어있어 다양하게 사용해보고 구매하기는 좋을 것 같다. 마미포코 기저귀 마미포코 기저귀 소형 기저귀 5개입 두팩이 들어있다. 나중에 아기가 태어나면 사용 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무표백에 오가닉 제품이니 아기한테 잘 맞지 않을까 기대해 봐야 겠다. 무스텔라 클렌징워터, 바디로션, 클렌징젤, 크림

[양구 맛집]쌀국수 담스포 [내부링크]

사진을 별로 못찍었다. 내가 양구에서 좋아하는 맛집이다. 내가 쌀국수를 엄청 좋아하는데 쌀국수가~~~~!!!! 찐맛집이다 기본에 충실~~!!!!!! 기본 반찬 기본 반찬으로 단무지, 양파절임, 깍두기가 나온다 이후 반찬을 더 먹고싶으면 옆쪽에 셀프바에서 가지고오면 된다. 나는 쌀국수에 양파절임을 엄청많이먹어서 항상 몇 번 리필해서 먹는다. 해선장과 스리라차소스는 테이블에 구비되어 있으므로 덜어서 먹으면 된다. (난 소스도 듬뿍듬뿍 ㅋㅋㅋㅋ) 양지 쌀국수 항상 기본을 먹는 편이다. 기본이 제일 맛있어~~!!!!! 이건 레귤러 사이즈인데 라지사이즈도 있다. 부족하신 분들은 라지사이즈로~ 난 국물도 거의 다 먹는편이라 레귤러로도 충분히 배부르다. 쌀국수가 깔끔하고 진짜 맛있어 ㅠ_ㅠ 직화 우삼겹 쌀국수 신랑은 직화 우삼겹을 먹었다. 나도 직화 우삼겹을 먹은적이 있는데 그래도 난 기본메뉴가 제일 좋더라 (직화 우삼겹도 진짜 맛있음.) 전날 과음을 한 신랑은 점심으로 쌀국수를 먹었었는데 쌀국

[양구 맛집]월운막국수 수제비만둣국 [내부링크]

월운막국수는 양구에 손꼽히는 막국수 맛집이다. 그런데 나는 여기 막국수도 좋아하지만, 계절음식인 수제비만둣국을 제일 좋아한다!!! 와~ 진짜 첨에 양구와서 먹어보고 양구 시내에서 꽤 먼 거리에 있는데도 이거 먹으러 동면으로 간다. 저녁에 가서 간판과 주차장을 사진으로 남기지는 못했는데 앞에 주차공간도 꽤 커서 주차하기도 편하다. 월운막국수 메뉴판 여름에 막국수도 먹었었는데 내입맛에는 양구 막국수중에 월운이 제일 맛있었다. 내가 워낙 면, 국물요리를 좋아해서 수제비만둣국은 더더더더 좋아하는 것 같다. 전에는 계절메뉴 하기도 전에 방문해서 다른 메뉴를 먹었던 적도...ㅠ_ㅠ 메뉴판에 메밀 수제비 만둣국이라고 적어놓으셨는데, 내가 알기로는 만두피는 메밀이고 수제비는 감자수제비였던 것 같은데... 수제비가 진짜 쫀득쫀듯 맛있다. 월운막국수 내부 내부는 좌식이다. 테이블도 꽤 많은데 반대쪽으로 사진을 찍어서 담기지 않았다. 우리가 방문했을때는 사람이 없어서 난로 옆으로 앉았더니 엄청 따뜻했다

임신 준비 1 (적극적으로..!!) [내부링크]

1.병원 방문(몸상태 파악) - 내 몸상태 확인(피검사, 난소검사, 나팔관조영술) - 신랑 몸상태 확인(피검사, 정자검사) 2.배란일 받기 3.임신여부 확인 결혼 후 약 2년 정도가 되어가는 시점 원래 준비하고 있던 다른 일 때문에 아이 계획은 미루고 있다가 아이 갖자고 신랑과 얘기 후 적극적으로 준비하기로 했다. 주변 지인들 말로 아이를 갖는게 정말 힘들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뿅 하고 되는게 아니라는......) 일단 병원 먼저 예약해놓고 생리일자가 규칙적인 편이라 자연임신을 시도해보기로 했다. 결과는 실패! 생리일이 정말 규칙적인 편이라 그래도 조금의 희망이나마 될 줄 알았는데 실패였다. 바로 병원으로 고고고 우리 부부는 술담배 안하고 평소에 운동도 꾸준히 하는 편이라 건강하다고 생각하지만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고, 의학적인 도움을 받기위해 병원으로 갔다. 나는 30대 중반, 신랑은 30대 후반인 점을 고려해 최악의 상태를 대비해.. ㅠ_ㅠ 난임병원으로 선택했다. 난임병원은

임신 준비 2~3 (적극적으로..!!) [내부링크]

1.병원 방문(몸상태 파악) - 내 몸상태 확인(피검사, 난소검사, 나팔관조영술) - 신랑 몸상태 확인(피검사, 정자검사) 2.배란일 받기 3.임신여부 확인 병원 초음파로 배란일 확인이 제일 정확하지만, 뭔가 직관적으로 다른 방법으로도 해보고 싶어 다른분들도 많이 사용하시는 배란테스트기를 미리 구매해놨었다. (배란테스트기와 임신테스트기 동시 구입. 원* 제품) 배란테스트기, 임신테스트기 22.09.07 병원을 방문해서 배란초음파를 보는 날짜가 22.09.08 이라 나는 배란테스트기를 09.07 부터 사용해보기로 했다. (배란테스트는 오후시간에 하는게 조금 더 정확하다고 한다.) 배란테스트, 임신테스트 기록일지 9월 7일부터 사용하는데.... 피크로 떠서 당황...!! 배란테스트기는 양성 결과를 얻은 당일, 다음날과 그 다음날(3일)까지 확률이 제일 높다고 한다. 당장 신랑에게 콜했다. 일찍들어오라고.. 22.09.08 오전에 병원 예약이 있어, 방문했더니.. 당장 오늘 저녁에라도 난

보건소 임산부 등록(강원도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사업) [내부링크]

서울에서는 임신 준비를 할 때, 엽산을 제공하는 일부 지자체들이 있는데 강원도는 아쉽게도 이런 부분은 없었다. 난 이미 엽산을 주문해서 먹고 있지만, 엽산 제공도 방문하는 시점의 임신 주수에 맞춰 준다는 얘기를 들어 임신 확인 하자마자 보건소에 방문해서 임산부 등록을 하기로 했다. 그리고, 보건소에서 임산부 무료 독감 예방접종 시작 시기이기도 해서 등록 후 바로 맞겠다는 생각을 하고 방문했다. 방문해서 임산부 등록하러 왔다는 얘기를 하고 꽤 많은 서류들을 작성했다. 보건소 방문하기 힘드니 철분제까지 주시겠다며, 차후 제공되는 철분제까지 아예 다 챙겨 주셨다. 서류들을 쓰다가 알게된 게 있었는데, 강원도 일부 지역에는 임산부들이 의료 인프라의 혜택을 받기 어려워 혜택을 제공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사는 지역에도 산부인과가 한 곳 있지만, 산과 진료로 출산은 어렵고 거의 부인과 진료만 하고있다고 알고있어 나도 병원을 한시간 걸리는 춘천까지 다니고 있었다.(차후 분만 병원 선택은

고양이 애착인형 만들기(보건소 태교교실) [내부링크]

지난번 보건소 임산부 등록 후기에 이어 애착인형을 손수 만들어 본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나는 힘들었.... 나중엔 오기로 만들었던 것 같다 ㅠ_ㅠ 보건소 비대면 태교교실 보건소에서 비대면 태교교실로 애착인형 만드는 키트를 수령하였는데 두가지가 있었던 것 같다. 서명할 때 고양이라고 써달라고 해서 고양이로 서명했는데 호랑이로 기재하신 분들도 보였다. (나중에 확인해보니 나에게는 고양이가 더 귀여운 것 같아 만족했음) 수령하고 집에와서 열어봤는데 별 거 없길래 이때까지만 해도 만만히 보고 나중에 만들어야지~ 룰루~ 했다. 보건소에서 주는것들을 수령 할 때 즈음... 나에게 입덧이 찾아옴....... 엄마도 입덧 없으셨다고 했고, 여동생도 입덧이 없었으니.... 꼭 유전적인 요인은 아니겠지만 나에게는 입덧이 없을 줄 알았다. 나에게 입덧은 먼 얘기라고 생각했는데.. 병원 다녀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슬슬 속이 이상해지기 시작함 그쯤부터 저 고양이를 만들어보기 시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