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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할 수 있는 중고명품매입하는곳 (롤렉스시계 판매 완료) [내부링크]

총각시절에 구매했던 내 피붙이와 같던 롤렉스 ㅎㅎ 평소에도 아낀다고 잘 착용하지도 않았지만 결혼하고나서는 더더욱 찰일이 없음 그래서 이번에 결혼 5주년이기도 하고 좋은데 가고 커플반지 좋을걸로 하나 새로 맞추기로 해서 롤렉스 시계를 판매 하기러 함 (사실 이때까지만해도 그냥 아무생각없었는데...) 그래서 알아보다가 발견한 "마이,럭션"이라는곳! 페이스북 보다가 광고보고 발견했다 그냥 네이버에 한번 검색해봤는데 바로 내가 광고의 타깃이 되다니..신기 ㅋㅋㅋ 암튼 일단 당근에도 올린상태이기도 하고 업체의 금액도 궁금했기에 바로 고고! 일단 마이,럭션 메인페이지고 24시간이내 견적이 5개정도 온다고 한다 아이디어 신박해서 좋았고 나같은 프로 귀찮러들을 위한 찰떡같은 앱이었음 일단 작성전에 후기들도 봤는데 최신후기들부터 시작해서 별점 1점부터 5점까지 분류까지 다되어 있었음 5점짜리가 일단 압도적으로 많았던 부분이 내 맘을 편하게 해줌 ㅋㅋ 이렇게 세세하게 실제로 견적사례를 브랜드별로 볼수

티파니앤코 반지 중고명품판매 했어요 [내부링크]

"마이,럭션" 온라인 견적비교 할 수 있는 곳에서 티파니앤코 반지 판매 완료! 오빠랑 결혼전 맞췄던 커플링(티파니앤코) 사귀기 초반에 맞췄던 거라 연애할 때에 엄청 많이 끼고 다녔는데 결혼준비하게 되면서 조금 기존 반지가 질렸는지 다른걸로 하게 되었음 (불가리 비제로원으로 ㅋㅋ) 그렇다고 커플링이었는데 버리긴 아깝고 뭔가 추억돋아서 결혼하고 3년이 지났는데도 그냥 케이스에 넣어두고 있었지만... 흠... 꼭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여 오빠랑 상의끝에 내꺼랑 오빠꺼랑 판매하기러함 안그래도 얼마전에 여기 마이,럭션 통해서 팔았기 때문에 다시 한번 이용 ㅋㅋ (그때 기억이 꽤 괜찮았어요) 여기는 24시간내 견적 5개 준다고 하는데 제휴업체들이 서로 모르게 견적을 내어주면 내가 거기서 선택해서 진행하면 된다 업체들은 모르겠지만 나는 아주아주 간편하고 좋았음! 가방 시계 주얼리 등등 명품 카테고리가 있는데 나는 명품주얼리 견적요청을 선택했고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나오는데 반지견적요청으로 들

로렉스 중고판매 했어요 [내부링크]

"마이,럭션" 이용후기! 아버지한테 물려받은 로렉스 시계! 받은지는 꽤 되었지만 사실 조금 연식이 오래 되었기도 했고 잘 차고 다니지도 않음 사람들이 말하길 그냥 로렉스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는 높아지고 품위있는 제품? ㅋㅋ 이라고 하지만 솔직히 나는 잘 모르겠음 (내가 찼을때 이뻐야 하는거 아님? ㅋㅋ) 암튼 그래서 아빠랑 잘 얘기 나눠서 파는것으로 합의!! 아빠랑 나랑 명품시계 하나씩 하기로ㅋㅋ 암튼 보증서고 뭐고 아무것도 없고 하다보니 당근이라는 곳에서는 연락도 없고.. 휴..업체에 팔아야 하나 하면서 검색하던중 마이,럭션 이라는 곳을 발견!!+_+ 24시간이내 평균견적 5개 이상준다고 함 (나도결론적으로 딱 5개 왔다!!) 나같이 이곳저곳 로렉스 중고판매 위해 알아봐야 하지만 막상 찾아가기는 귀찮고 무엇보다 고가이다보니 잘 안받아 주는 곳이 있어 난감한 사람들을 위해 굿굿 어플을 다운 받을수 있고 웹사이트를 통해서 진행할 수 있는데 컴퓨터를 하고 있던 도중이라 바로 사이트를

샤넬 백 중고팔기 완료! [내부링크]

마이럭션 이용후기 샤넬 보이백 견적비교 하고 팔았어요! 지난주 내가 5년동안 메고 다녔던 (몇번 정도? ㅋ) 샤넬백을 팔았음 사실 그냥 데일리로 가볍게 들고다니는 가방을 평소에 좋아했지만 비싼가방 하나쯤은 가지고 가끔씩 꺼내 메고 싶은 생각도 있었기에 샀었는데 그냥 조금 부담스러운 부분도 없지 않아 있어서 어찌 해야 하나.. 라고 고민하던 찰나 광고를 발견 ㅋㅋㅋ 인스타 중간중간에 뜨는 평소와는 내게 필요없던 광고가 아닌 그냥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 것이 있었으니 바로 마이럭션이라는 중고명품팔기 서비스였음 이 가방을 어찌해야 하나 하던 찰나에 봤던 것이기에 일단 접속!! 어플을 다운받고~~ 뭔가 겨울나게 꾸며놓으셨고 ~~ 이쁨 ㅋㅋ 암튼 여기는 가방 뿐만 아니라 시계 의류 쥬얼리 등등 명품은 대부분 하시는것 같았음 (자세한건 모릅니당...) 내가 제품을 올리면 원하는 업체 여러곳에서 견적을 주고 내가 거기서 골라서 거래를 진행하면 되는것 인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진행하기

롤렉스 중고명품시계매입 완료! [내부링크]

"마이,럭션"에서 롤렉스 시계 팔고 왔어요! 시계를 파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나 같은 경우에는 보증서고 뭐고 아무것도 없어서 야채 마켓 등등에서는 판매가 잘 안되었었음 ㅠㅠ 젠장... 물론 업체를 통해서 돈 주고 정가품 인증을 받는 방법도 있었으나 귀차니즘 폭발... ㅋㅋㅋ (나 같은 사람 많지 않은가용?) 암튼 그래서 업체에 직접 제품을 가지고 집 앞 2~3곳 차 몰고 갔다 왔는데 흠... 금액이 각각 다르기도 하고 제일 높이 부른 곳에 처분할까 생각했지만 조금 더 알아보자 해서 알게 된 마이,럭션!! 업체 여러 곳에서 24시간 내 견적을 한 번에 준다기에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여기서 판매하긴했음 편하고 이런 걸 떠나서 그냥 제일 가격이 높았음 ㅋㅋㅋ 롤렉스 같은 경우 정말 차이가 많이 나는 곳은 몇백만 원까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정말 더 신중했었던 것 같다 이렇게 여러 카테고리가 있었고 가방부터 지갑 신발 주얼리 시계 등등 자기가 원하는 곳에

중고명품가방판매 비교해 보고 완료! [내부링크]

마이,럭션 견적 비교해 보고 중고명품가방판매 완료!! 올 한 해도 다 가고.. ㅠㅠ 올 한 해 고생한 나에게 선물을 하나 주고 싶어서 루이비통을 알아봤음.. ㅋㅋ(이건 그냥 가지고 싶은 것을 명분화 하는것!!) 암튼 사기 위해서 집에서 쓰지 않는 명품들을 팔아버리기 위해 일단 당근에 올리기 시작!! 프라다랑 버버리 백 2개 있었는데 처음에는 사놓고 잘 들고 다니다가 지금은 그냥 방구석 어딘가에 처박혀서 잘 나오지 않는 중... (워낙 유행 잘 타는 디자인이기도 했고...) 암튼 개인 거래는 연락은 오는데 뭐 끝까지 거래 완료는 잘 안되었고.. 결국 업체를 알아보기로 하는데 인스타에 광고가 하나 뜨길래 클릭해 봄 ㅋㅋ (24시간 내 평균 견적 5개 비교해서 준다길래 바로 현혹되는 나란 뇨자...) 암튼 바로 들어가서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 때문에 바로 견적요청 시작해 봄 이렇게 가방부터 지갑 시계 등등 팔 수가 있고 명품 가방 견적요청을 누르면 아래처럼 브랜드를 선택할 수 있는 게 있

쉽게 진행 가능했던 샤넬 중고명품 가방매입 과정 [내부링크]

"마이,럭션" 견적 비교해 보고 샤넬 가방 편하게 팔았어요 작년 연말 이사를 계획함에 따라 집에 있는 것 이것저것 처분하기로 함 특히 옷이라든지 가방이라든지 평소 잘 입지도 착용하지도 않던 것들... 그냥 새해에는 최대한 가벼운 마음으로 진행하고자 하는 의식? ㅋㅋ (과연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암튼!! 되게 오래된 옷들은 집 앞에 있는 의류 수거함에 냅다 넣어두고 가방은... 그냥 누구 주기에는 그렇고 얼마 안 된 것들이라 ㅋㅋ 그냥 내가 다시 고이 간직하기로.. 하지만 거기서 샤넬 숄더백이 하나 있었는데 8년 전에 구매했던.... (그래서 거의 잘 착용도 안 했음) 그렇기에 당근에 올렸지만 개런티 카드도 이미 버린 지 오래라서 사람들이 가짜인 줄 알고 잘 피드백을 주질 않더라...ㅠㅠ 그래서 업체를 알아보다가 알게 된 마이,럭션 이곳저곳 알아보려고 해도 귀찮기도 하고 했는데 여기는 평균 견적 5개를 업체들로부터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밑져야 본전이기에 바로 진행!!

롤렉스 중고명품시계매입 [내부링크]

마이,럭션! 롤렉스 시계 매입 후기 아빠가 2000년대 초반에 구매를 하셨던 롤렉스! (어떤 모델인지는 기억도 없고 보증서고 뭐고 꼴랑 시계 하나 있음 ㅋㅋ) 최근에 내가 사드린 시계가 훨씬 좋다고 그것만 차고 다니심(훨씬.. 저렴... 한데..) 암튼 롤렉스는 거의 착용 안 하신지 몇 년이 되셨고 오버홀이고 뭐고 수리도 해야 하는 상황인데 귀찮으신가 봄 그래서 판매하시고 엄마 생신 선물이랑 내 옷도 사주신다고 해서 팔려고 하심 그래서 모델명도 보증서도 없기 때문에 당근에 올려도 채팅으로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대답도 잘 못해주고 하다 보니 그냥 거래가 끊김... 흠.. 그래서 업체를 알아봤는데 .. 사실 처음부터 알아봤음 되었는데 하두 많이 금액을 깎아 버린다고 해서 지레 무서운 것도 있었지만 이번 마이,럭션을 통해서 아주아주 감사하게 잘 이용했음 그럼 중고명품시계매입 완료한 후기를 풀어보겠음 일단 24시간 내 평균 견적 5개 준다고 하는 매입 전문 업체인데 업체가 경매하는 형식으로

샤넬 로렉스 중고매입 잘해줬던곳 [내부링크]

"마이,럭션" 이용후기 입니다:) 일단 애를 키우는 입장이다보니 (1년차...하.. ㅠㅠ) 와이프 가방이나 내 시계를 차고 다닐 일이 많이 없긴한데 간혹 나가더라도 그냥 애기 떄문일지라도 그냥 고가의 제품은 잘 안차고 나가게됨 사실 좀 둘다 샤넬이랑 로렉스 이긴 하지만 좀 많이 오래되긴 했음 ㅋㅋ 육아 핑계로 그냥 팔아서 다른 걸 사거나 할생각도 속마음으로 있었던것 같음 일단 카페에 물어봐도 당근이나 중나를 추천 많이 해주시긴 했는데 일단 그냥 고가였던? ㅋㅋ 제품이라 이래저래 까다로울것 같아 우선 업체에 견적 물어보고 진행해 보고 생각해 보기러함 그라다가 인스타에 마침 마이,럭션 이라는 중고명품매입업체가 딱 떴는데 업체들끼리 견적을 각각 줘서 우리는 비교해보고 가장 높은 금액에 팔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었음 평균적으로 업체로부터 견적 5개 정도씩 온다고 적혀있음(내껀 4개 와이프꺼는 6개 ㅋㅋ) 완전 솔깃 ㅋㅋ 그냥 집앞이나 가서 몇군데 물어보려 했는데 넘 잘되었다 싶어서 바로 어

중고명품시계매입 까르띠에 반지 함께 [내부링크]

"마이,럭션" 예물로 샀던 까르띠에 시계랑 반지 매입 견적비교하고 팔았어요! 5주년을 맞아 반지랑 시계 새로운걸로 사기로 신랑이랑 합의봄 ㅋㅋ (사실 뭐 기념일 잘 안챙기는 편이긴 한데...그냥 사고 싶었다는 합리화..) 암튼 기존에 있던거는 결혼할때 샀던 우리 반지였는데 눈에 여겨뒀던 브랜드에 가서 상담도 하고 금액도 크게 나쁘지 않고~ 특히 내가 너무 맘에 들어서 거의 마음을 굳혔던 ㅎㅎ 그래서 신랑이랑 상의 끝에 기존에 있던 반지는 팔기로 하고 덤으로 까르띠에 시계도 함께 처분하기로 했음 (잘 차지도 않고 얼마전에 샀던 팔찌만 하고 댕김..) 그래서 집앞에 명품업체를 갔는데 생각보다 금액이 너무 낮아서 그냥 바로 들고나와서 다른데 갔는데 큰차이가 없었음 ㅠㅠ 아..이래서 당근이나 중나에 올리라고 했던거구나 싶어서.. 막상올리려니 보증서고 뭐고 아무것도 없어서 감정원에 보내서 인증서 받아서 올려야 했는데 다 귀찮... 암튼 이거저거 검색중에 마이,럭션 이라는 곳을 발견했는데 온라

중고명품팔기 안쓰던 가방 매입완료 [내부링크]

중고명품매입 견적비교해서 잘팔았어요 "마이,럭션" 이용후기 입니당:) 충동적으로 구매를 종종 하는 편인데 예전에 구매해뒀지만잘 들지 않는 에르메르 에르백 가방이랑 구찌백을 판매하고 싶었어요ㅠㅠ (사실 에르메스의 경우 진짜 너무너무 아끼던 가방이라 1년에 결혼식 갈때만 들었던.. 알고보니 저랑 같은 분들 많은거 같으시더라구요 ㅎㅎ) 2년전 결혼하고 애기를 가진뒤 안그래도 안쓰는 가방 정말 더더 안써지길래 이럴바에는 그냥 애기 용품담기 좋은? 그런 에코백이나 그냥 현금으로 두는게 좋겠다 생각해서 팔기로 생각 ㅠㅠ 중고명품팔기 목적으로 다양한 업체를 알아봤지만 어떤 곳을 통하는 것이 더 합리적인지 잘 몰랐고 또 그걸 하나하나 다 비교하는 것도 무척 힘들 것 같았어요. 그러던 중 "마이,럭션"을 이용해보게 됐는데 업체별 견적비교를 할 수 있어서 더 고가로 제가 가진 제품을 판매 할 수 있어서 넘 좋았습니당+_+ 위탁 판매를 돕는 업체들도 있긴 하지만, 시도를 해보니 위탁이란 특성 때문인지

명품중고판매 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내부링크]

명품중고판매 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오늘은 내 명품을 위탁(판매대행), 매입, 직거래(중나,당근 등)로 처분하면서 느낀 점들을 공유해보려고 한다. 먼저 중고명품판매 견적비교 앱 마.이.럭.션을 알고 싶다면 아래 후기 참고 https://blog.naver.com/fjqw1ksjm/222776743367 중고명품팔기 안쓰던 가방 매입완료! 중고명품매입 견적비교해서 잘팔았어요 "마이,럭션" 이용후기 입니당:) 충동적으로 구매를 종종 ... blog.naver.com 2020년 코로나가 막 시작되었을 때였다. 그 때 당시 구매해서 약 10년 된 루이비통 베르니 알마라는 명품 가방이 있었다. 처음 몇년간은 부피가 크더라도 무게가 많이 나가더라도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친구 결혼식에 참석할 때나 아니면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만 들고 다녔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렇게 영원히 함께 할 것 같았던 가방이 언제부턴가 부담스러워지고 디자인도 유행이 지난 것처럼 느껴지더니 어느덧 간편하게 메고

중고명품매장 위탁판매 장점과 단점 [내부링크]

중고명품매장 위탁판매 장점과 단점 Peggy_Marco, 출처 Pixabay 오늘은 내 명품을 팔 때 꼭 한번은 고려해볼 수 있는 위탁판매에 대한 장점과 단점을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먼저 중고명품판매 견적비교 앱 마.이.럭.션을 알고 싶다면 아래 글 참고 명품중고판매 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명품중고판매 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오늘은 내 명품을 위탁(판매대행), 매입, 직거래(중나,당근 등)로 ... blog.naver.com 본격적인 이야기를 하기전에 한가지 개념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 입장차이와 이해관계의 개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Bessi, 출처 Pixabay 두 아이가 서로 말다툼을 하고 있는데 이유는 집주인의 아이(A)가 놀러온 아이(B)에게 모든 장난감과 물건은 자기 것이니 쫒아다니면서 만지지 말라고 떼를 써서였다. 서로 어울려 노는 훈련을 시키고 싶은 아이(A)의 부모는 아이에게 한가지 제안을 한다. 집에서 친구가 이 것 하나만은 절대 만지지 않았으면

중고명품팔기 매입 VS 직거래 [내부링크]

중고명품팔기 매입 VS 직거래 오늘은 지난 중고명품매장 위탁판매 장점과 단점에 이어서 매입판매와 직거래 판매를 비교해보자 먼저 오늘 소개할 중고명품매입 견적비교 앱 마.이.럭.션이 바로 알고 싶다면 아래 후기 글 참고 중고명품팔기 안쓰던 가방 중고명품매입 견적비교해서 잘팔았어요 "마이,럭션" 이용후기 입니당:) 충동적으로 구매를 종종 ... blog.naver.com 최근 몇년간 급성장한 거래 시장이 바로 직거래 시장이다, 중고나라 커뮤니티가 자리 잡기 전에도 벼룩시장이나 가로수 같은 지역신문을 통한 개인 직거래 시장은 존재했었다. 그런 오프라인 직거래 시장이 온라인으로 넘어온 것이 바로 중고나라 카페의 시작이라 할 수 있으며 순차적으로 모바일 앱 기반 번개장터, 모바일 앱 + 지역기반 당근마켓 등과 같이 강력한 중고거래 장터가 생겨났다. 이렇게 중고거래가 일상화 되면서 한가지 해결되지 않는 중고명품 팔기 문제가 생겨났는데 일단 다음 스토리를 들어보자 2년전 결혼할 때 샀던 명품 가

중고명품매입 또 하게 되면 이곳에서 [내부링크]

예전에 결혼할 때 예물로 받은 명품이 있는데 이게 유행이 오래 지나기도 했고 요즘은 잘 들고 다니지 않아서 그대로 두기에 아깝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중고명품매입 업체를 알아보고 좋은 가격에 제품을 판매했는데 좋은 수익으로 거래해서 그런지 팔기를 잘했다고 생각했답니다! ㅎㅎ 일단 제가 진행했던 곳은 "마이럭션" 이라고제가 견적을 요청 했을때 평균적으로 24시간 전 후로 해서 5개 정도 업체들한테 받아 볼 수 있는 시스템이 었는데요 (아래 이미지 참고!) 이렇게 선택 할 수 있었습니다 ! 완전 간편 ㅋㅋ 처음에는 개인 거래를 먼저 알아봤었는데요. 사실 개인 거래를 하기에는 너무 피곤하고 절차도 까다로울 것 같았어요. 사실 일반 물품이면 중고로 팔 때 별다른 부담이 없겠지만 아무래도 명품 브랜드를 팔려고 하니까 이것저것 걱정되기 시작하더라고요~ 기본적으로 개인 거래를 할 때는 가격을 낮추려고 네고를 제시하는 분이 많잖아요.. 개인한테 판매하기 위해서는 어플이나 사이트에 물건을 찍어 올려

중고명품 팔기를 할 때 매입 방식이 최고인 상황? [내부링크]

중고명품 팔기를 할 때 매입 방식이 최고인 상황? 그동안 여러 글을 통해 내 명품을 판매할 때 선택할 수 있는 방식들을 장점과 단점들을 알아봤었는데요. 매입, 위탁, 직거래 방식을 각각 비교하며 상황에 따라, 입장에 따라 선호하는 우선순위 따라 장점과 단점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즉 불특정 개인을 상대로 내 명품을 설명하며 판매하기 어려운 분 언제 판매될 지 알 수가 없는 방식으로 기다릴 여유가 없으신 분 즉시 현금으로 바꿔서 당장 다른 곳에 써야 하시는 분 보통은 위와 같은 3가지 요소에 모두 해당한다면 믿을 수 있는 업체에 매입을 하는 방식이 가장 적합한 분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여기에 중요한 요소 한가지를 더한다면? 4. 여러 업체의 견적을 비교해본 다음 최고 가격에 판매하고 싶으신 분 중고명품매입 견적비교 앱 마.이.럭.션을 반드시 이용하셔야 되는 분이죠 아래 직접 경험한 후기를 확인해보세요. https://blog.naver.com/fjqw1ksj

꽤 오랜시간 아껴뒀던 중고명품팔기 손쉽게 해결! [내부링크]

마이럭션 이용후기 한때 명품이 최고인 것 같고 이 정도는 갖고 있어야 할 것 같아서 몇 개 구매했던 구찌, 샤넬, 루이비통 등등.. 구석에 모아놓고 안 쓰기를 몇 년이 흘렀는지.. 클래식은 영원하다던데 내 취향은 영원하지 않나 보다. 그다지 많지는 않지만 한구석을 차지한 채 먼지만 쌓여가기를 3년이 지나다 보니 슬슬 판매를 해볼까 생각했다. 대충 중고가로 따져도 몇백은 될 것 같은데 집에 못쓰는 쓰레기로 있느니 차라리 팔아서 목돈이나 마련해볼까 해서 찾아본 마이럭션!!! 중고명품팔기를 검색하니 여러 군데가 나왔던 것 같다. 사실 중고 판매 어플은 오이 마켓이나 중고 천국 등등 내놓을 방법은 많았는데 중고거래의 낙이라고 하는 네고가 왜 이리 싫은 건지 그냥 깔끔하게 내놓은 가격에 사 갔으면 하는 마음이 가장 컸다. 그래서 일단 위에 두 개는 제쳐두고 명품 중고만을 판매하는 곳이 있나 보던 중에 눈에 띄는 플랫폼 발견! 시계나 의류나 신발이나 명품이면 다 된다고 하고, 24시간 이내에

많이 사용한 명품중고판매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사용해오던 명품가방을 판매한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해요. 너무 수월하게 판매를 해서 명품중고판매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안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제가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당ㅎㅎ 바로 마이럭션 이라는 곳입니당 5년 전쯤에 저에게 첫 셀프 선물로 명품가방을 구매했었는데요~ 이름하여 프라다 !!! ㅋㅋ 1-2년 정도는 열심히 메고 다녔는데 다른 것도 구매해서 돌려쓰다 보니 점점 손이 안 가더라고요ㅜㅜ 언젠간 쓰겠지 하고 방구석에 내버려 두다가 차라리 중고판매하고 다른 거 구매하고 싶어서 알아봤어요. 저는 몇 년이나 안 쓰다가 판매했지만 좀 일찍 알아볼걸 아쉬움이 있었네요. 고민 중이시라면 쿨하게 보내는 거 추천>< 처음에는 다들 알고 있는 중고거래 사이트를 이용해서 가방을 올려봤었는데요. 문의는 엄청 많이 오는데 막상 가격만 낮추려고 하지 구매로 안 이루어지더라고요. 슬슬 질려갈 때쯤에 전문 명품중고판매 플랫폼을 발견했답니다 :) 아시는 분들은 이미 많이 사용하고

너무 편했던 중고명품가방매입 [내부링크]

5~6년전 선물로 받은 샤넬 백이 있는데 샤넬은 유행 안탄다지만 딱히 맘에 드는 디자인은 아니고 따로 갖고 싶은 다른 가방도 있어서 중고로 팔고 싶었어요. 가방 자체는 상태가 좋아서 그냥 오래된 디자인이다 라는것 뿐이지 괜찮긴한데, 저는 다른 모델이 갖고싶더라구요ㅎㅎ 중고명품매입 하는 곳 찾아서 팔아보려고 알아봤어요. 처음엔 중고거래 사이트에 올려봤는데 터무니 없이 가격 내려달라는 사람이 생각보다 너무 많고, 문의는 많이 오는데 한다는 사람은 없이 찔러보기만 해서 정말 피곤하더라구요. 그러다 마이럭션이라는 명품가방매입 전문 사이트를 알게됐는데 견적요청하면 24시간 전후로 여러 업체(평균5곳)에서 견적을 받아볼 수 있어서 진짜 일처리가 빨라지더라구요. 답답하게 기다리는거 정말 싫어하는데 업체별로 딱딱 알려주니까 편해요. 좀 오래 되었다고 하면 오래되었지만 사실상 크게 몇번 들지 않아서 어느정도 구성품들을 대부분 있었어요 쇼핑백 빼고는 개런티카드나 박스 포장용지? 같은 것들요:) 정~말

김밥천국 / 간편한 다이어트 음식(돼지고기목살 야채찜) /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내부링크]

저녁 식사 준비하기 귀찮을 때 오빠랑 자주 가는 곳, 김밥천국. 어제도 김밥천국에서 저녁을 해결하였다. @_@ 김밥천국 신라면. 가격은 4,500원이다. (라면이 이렇게 비쌌나?? 먹을 때마다 놀란다.ㅠㅠ) 왜 미묘하게 집에서 끓이는 라면과 김밥천국 라면은 맛이 다를까? 먹을 때마다 항상 궁금해짐... 김밥천국만의 맛이 있어서 자주 먹게 되는 라면. 왕 치즈 돈까스. 김밥천국에 오면 라면이랑 거의 같이 빼놓지 않고 시키는 메뉴인 듯? 9,000원의 가격이 그리 가성비 있게 느껴지진 않지만 이상하게 김밥천국 갈 때마다 생각나는 치즈 돈까스. @_@ 다음엔 다른 메뉴 먹어봐야징... 그리고 인스타그램에서 아주 간편하게!! 5분만에!! 할 수 있고 고기와 야채도 풍성하게 먹을 수 있고!! 먹으면 먹을수록 살이 빠진다는!! 고기 야채찜을 도전하였다. 먼저 그냥 후라이팬에 내가 먹고 싶은 야채를 씻어서 깔아주기. 알배추, 숙주, 청경채, 버섯을 씻어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 깔아주었다. 아주 큰

한국 편의점의 끝은 어디인가 / 뿌링클 / 김포 라베니체 나들이 / 탕후루 [내부링크]

항상 점심을 사러 가는 CU 편의점 메뉴를 스윽 보다보면 한국 편의점의 끝은 어디일까 궁금해진다. 신기한 메뉴들이 하루가 다르게 나온다. 제품 MD 분들의 노고가 많으시군요... 짜파게티 까망치킨은 뭐냐구요... 맛있을 것 같긴 한데 많이 짤 것 같아서 일단 패스 닭갈비김밥... 이것도 맛있을 것 같다. 여기에도 짜파게티 만능 소스가 들어갔길래 보니 농심 제품~ 단골 편의점에는 항상 연세우유 빵 종류가 많은데 동생네 회사 편의점에는 연세우유 빵이 항상 품절이라고 한다. 이 날도 동생이 먹어보고 싶다던 연세우유 커피생크림빵이 단골 편의점에 있어서 내가 사가봤다!! 요게 신상이라는데~ 과연 맛이 어떨지? 사는김에 비슷해보이지만 크림치즈가 들어간 연세우유 쿠키앤생크림빵도 사보고 볼 때마다 먹어보고 싶었던 매일우유 크림치즈크림빵도 사가봤다. *_* 저 하얀 비쥬얼이 항상 날 유혹하였다...! 라라스윗에서 저당 초코롤도 출시해서 한 컷.. 당류가 2g 밖에 안 된다굽쇼...? 봉투가 커 보이

중고명품팔기 스트레스 없이 샤넬가방 처분 잘했어요 [내부링크]

집에는 예전에 엄마한테 받은 졸업선물부터 해서 혼자 취업했다고 스스로한테 준(?)ㅋㅋ 가방이나 지갑 같은 것들이 어느정도 있었는데용 (찾아보니..전남친것도...?) 한때는 많이 하고 다녔지만, 시간이 흐르다 보니 장롱 어느 한 구석에 박혀 있더라고요. 역시 에코백이 최고인가...막 이것저것 넣기엔 정말 이만한게 없는듯 ㅋㅋ 암튼 편리하게 이러한 것들을 정리할 수 있는 중고명품처분 어플을 찾게 되었답니다. 바로 "럭션" 이라는 어플인데요 24시가 전후로 평균 5개의 업체 견적을 주는 곳이라고 하길래 진짜 혹!! 했던.. 처음에는 개인 거래를 하려고 했지만, 시간적인 문제나 네고, 거래를 할 때에 안 나오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던.. 그냥 집에 있는 자잘자잘한것들 파는 것도 스트레스였는데 나름 비싼것들을 처분 할땐 얼마나 더 할까 싶어서 엄두도 안냄 ㅋㅋ 그래서 그냥 업체 업체 여기저기 알아봐서 제일 높은 곳에 팔아야지 라고 생각했지요 (직거래 하면 조금더 금액이 높을 순 있겠지만 그 과

1일 1편의점 하는 일상 / 귀여운 고양이 / 쿠팡플레이 프렌즈 정주행 [내부링크]

요즘 매일 점심을 사먹으러 가는 회사 1층에 있는 편의점. 매일 점심 시간 전에 편의점으로 점심을 사러간 지 꽤 되어서 이제 편의점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나를 어느정도 아시는 것 같다. *_* 그저께는 점심으로 샐러드를 계산하는데 카운터에 먹태깡이 있길래, 판매하시는 거냐고 물어보았더니 파는게 맞다고, 가져가셔도 된다고 하시면서 "한 개 더 있는데 이것도 드릴까요?" 하면서 카운터 쪽에 숨겨져있던 것을 꺼내 주셨다. 후후후... 나름 내적 친밀감이 쌓여서 배려해주신 것은 아닐까(라고 나 혼자 생각해 봄) 동생이 인스타그램에서 발견하고 보내준 연세 우유 생딸기 생크림컵이 있어서 찍어서 동생한테 보내주었다. 나름 핫한 신상인 것 같던데 이 편의점은 신상이 제법 잘 들어오고 득템하기도 쉬운 편 ㅋㅋ CU는 특이하고 신기한 신상품을 정말 잘 출시하는 것 같다. 마케팅팀, MD분들 모두 정말 힘드시겠어요... (동병상련) 어느 날은 여느 때와 다름잆이 샐러드를 사러 갔는데 가격이 넘 저렴한데

중고 명품가방매입 차곡히 모아왔던 것들 [내부링크]

중고명품매입 하는곳 금액도 비교해 줘서 잘 보내줬어요 럭션 이용 후기! 20대부터 차곡차곡 모아왔던 명품지갑과 명품백! 하나씩 정리하다보니 꽤 많더라고요. 부모님이 입사 선물이라고 사주시기도 하고 남자친구한테 받은 것도 있고 스스로 돈 모아서 구매한 것도 있고 저는 별로 없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 절대 허영심이 가득가득 해서 그런건 아니지만... (아니, 맞는것 같아요..) 아끼면서 돈을 좀 모을걸이라는 후회를 살짝 하면서 이제부터는 필요한 것을 잘 구매하고 모아야지라는 결심을 하며 현재 가지고 있는 물품을 중고처분 하기로 했습니다! 아주 큰 결심을 한 것이죠!! 끄덕끄덕ㅋㅋ 가지고 있는 명품을 팔고자 개인거래를 하고자 하니 네고문제도 그렇고 거래하신다고 하고 안나오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제발 당일 약속 취소는 하지말아줘요..ㅠㅠ 그래도 지갑 몇개는 다행히도 팔았긴 했지만 시간은 시간대로 낭비하고 마음은 마음대로 불편해하고 이러한 부분까지 모두 고려하면 개인거래

하루 하루 잘 먹고 다니는 일상(feat.물가가 무서워) [내부링크]

어느덧 2월! 내일부터 설날 연휴라 벌써부터 또 얼마나 먹고 몸이 무거워질지 걱정된다. ㅜㅜ 한 끼는 가급적 가볍게 먹거나 건강하게 먹으려 애쓰고 있지만 요즘 잘 안 되고 있다. 동생이 일본여행 갔다가 사다 준 과자... 매우 짜지만 맛있어서 자꾸 손이 간다. 양도 많고 짜서 많이 못 먹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거의 다 먹어버렸다... 일본은 맛있는 과자가 참 많은 것 같다. 우리나라의 과자도 일본 과자를 따라한 것들이 꽤 많고~ 친정에 놀러갔을 때 엄마가 맛나게 해준 떡국도 한 사발 냠냠 ㅜㅜ 엄마가 해준 떡국은 못 참지... 날이 따뜻해지기 전에 다이어트 해서 살 빼고 싶은데 왜 이렇게 세상엔 맛있는 게 많은거야~~~~ 오빠랑 길을 걷다가 호떡집을 발견하여 1인 1호떡! 호떡 1개에 무려 1,500원... 예전엔 1,000원에 3개였던 거 같은데 정말 요즘 물가 너무 무서운 것 같다. (Latte is horse....) 이런 길거리 음식들 가격은 국가 차원에서 좀 조절해줘야 하는

김포 운양동 장어 맛집 산속의집 가족모임하기 좋은 곳! [내부링크]

오빠랑 장어 먹고 싶을 때 자주 가는 단골집~ 김포 운양동 장어 맛집 산속의집! 야밤에 갑자기 장어가 너무 먹고 싶어서 생각난김에 포스팅해본다... 김포 산속의집 주소 : 경기 김포시 운양로65번길 20-2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휴무 : 매달 1,3번째 수요일 예약 : 031-985-5820 주차 : 공간 넓음 산속의집 경기도 김포시 운양로65번길 20-2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산속의집' 이라는 이름처럼 정말 말 그대로 산 밑에 있어서 갈 때 마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넘 좋은 곳이다.ㅎㅎ 주차할 공간도 넓고 룸도 여러개 있어서 가족모임도 자주 하는 곳! 들어가는 입구에는 예약 현황판이 있는데 항상 꽉 차 있던 예약판~ 급히 들어가느라 내부를 못 찍었넹... 테이블도 큼직큼직하고 넓고 룸도 많다. (왼쪽 끝에 룸이 살짝 보이는군...) 우리 가족은 모일 일이 있을 때 산속의집 룸을 예약해서 자주 모이는 편 ㅎㅎ 엄마 환갑 식사도 김포 산속의집에서

싱싱초밥 인천 검단본점 / 엽기떡볶이 로제 착한맛 / CU 피그인더가든 누룽지 치킨 샐러드 [내부링크]

요즘 나의 먹부림 근황 기록... 동네에 있는 초밥집을 가야한다 가야한다 생각만 하다가 통 가지 못했는데 평일에 드디어 도전! 점심 때 도전하였는데 구성도 풍성하고 맛도 있어 찐 동네 초밥 맛집을 발견한 기분임 :) 싱싱초밥 인천 검단본점 인천광역시 서구 이음2로 29 파라곤센트럴파크 상가 1층 202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바로 싱싱초밥 인천 검단본점~! 내가 주문한 메뉴는 런치메뉴! 평일 오후 2시까지만 주문이 가능하고 주말, 공휴일은 제외된다. 구성은 초밥 8p, 미니우동, 마끼! 곁들여먹을 기본 반찬도 풍성하고 런치 메뉴 11,000원인데 된장국도 나온다. 마끼도 맛있고 미니 우동도 양이 제법 된다! 여기까지만 먹어도 배가 제법 불러서 뱃 속이 든든해짐...! 그리고 초밥 8p 연어, 유부초밥, 새우, 계란 등 구성이 다양하다. 초밥들도 하나하나 다 맛있고 생선살도 두꺼워서 씹는 맛도 좋다! 이 구성이 11,000원라니~! 평일에만 주문이 가능하지만 가성비가

우유와 초코칩쿠키 말아먹기 / 애플망고 / 오징어요리 / 미니 생크림 보름달 / 교촌레드콤보와 계란볶음밥 [내부링크]

인스타에서 보고 혹해서 도전한 "우유에 초코칩쿠키 말아먹기" 평소에 초코칩쿠키를 매우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우유를 쫙 넣어서 도전해봤다! 우유 한 팩 하나의 절반 정도를 넣으니 우유가 꽉 차서 조금 먹고 나머지 우유를 다 말아먹었다. 나의 상상은, 원래 건조하고 메마른 맛인 초코칩쿠키가 우유와 만나면 바삭바삭하게 시리얼 먹는 맛이 날 것이라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엄청나게 빨리 우유를 흡수해서 순식간에 눅눅하고... 스펀지 같은 맛이 났다. ㅜㅜ 우유에 과자를 말어먹는게 아니라 뭉그러진 밀가루 반죽을 먹는 느낌?? 단 맛도 너무 강하게 느껴져서.. 나는 불호! 그냥 초코칩 쿠키 먹다가 우유를 한 입씩 곁들여 먹는게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궁서체) 형님이 주셔서 먹은 애플망고! 아주 쫀득쫀득하고 은은한 단맛이 아주 좋다. 조금씩 아껴 먹음(항상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망고는 언제 먹어도 정말 맛있는 과일이다. 또 먹어야징... 엄마의 오징어찌개와 오징어부침개가 먹고 싶어서 엄마한테 말

갑자기 겨울이 된 11월 / 필동함박 스테이크하남점 / 김포닭한마리본점 / 먹태쌀칩 청양마요맛 [내부링크]

여름인지 가을인지 모를 날씨가 계속 되더니 갑자기 찬 바람이 쌩쌩 불기 시작하는 11월! 필동함박 스타필드하남점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 750 3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예전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왔던 필동함박을 가고 싶었는데 갈 기회가 없었는데... 스타필드 하남에 필동함박이 생겼었길래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 못 가고 있었다. 그러다 하남 간 김에 시간이 나서 들러봄! 일단 왔으면 기본을 먹어봐야지~ 하고 시킨 클래식 함박. 무난한 함박 스테이크 맛이였다. 내가 기대한 것은 투움바 함박 스테이크. 골목식당에서도 그렇고 가장 맛있어 보이던게 바로 이 투움바 함박 스테이크였기 때문에....! 맛은 나쁘지 않았다. 고기도 부드럽고 소스도 맛있었다. 하지만 함박 스테이크 특성 상 메뉴가 푸짐해보이기가 쉽지 않은데 필동함박은 일단 그릇이 큰데다 투움바 함박은 밥이랑 고기가 덩그러니 있어서 뭔가 메뉴가 부실한 느낌이 들었다. 분명 메뉴판에 있는 사진에 있는 건 다 나왔는

중고명품판매 하나부터 열까지 편하게 완료! [내부링크]

요즘 쓰지 않는 제품들을 파는 재미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요! (쓸데없이 많이 샀던거..자랑이다..에휴..) 명품 가방들이 은근히 처분하기가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과정이 꽤나 까다롭더라구요ㅜㅜ 일단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건 무엇보다 가격이 아니겠나용? ㅎㅎ 그런데 주변에 매장은 많고.. 어디가 제일 괜찮은지.. 괜히 여기 팔았다가 나중에 후회하진 않을지 등등 위탁해서 판매하는 방법도 있떤데 수수료도 높고 팔려야지 정산을 받을 수 있던데.. 안그래도 가방하나는 맡겼다가 답답해서 돌려받았습니당 ㅠㅠ 그렇게 여기저기 검색하다 발견하게된 럭션 이곳은 견적을 요청하면 24시간 전후로 평균 5건! 정도의 견적을 제공해준다는 곳! 안그래도 제품도 많은데 일일이 하나하나씩 알아보면서 처음부터 다시 견적요청을 해야하는게 너무나 번거롭다고 생각했는데 여기는 한번만 올리면 알아서 여기저기 비교해주니까 너무너무 좋더라구용 ㅎㅎ 우선 사이트에 접속을 하고 메인화면을 통하여 판매할 제품의 카테고리를 선

주전부리에 푹 빠진 일상 / 붕어빵의 계절 [내부링크]

원래도 달달한 간식을 좋아하는데 최근에는 밥을 먹으면 계속 간식을 챙겨먹고 이것저것 주전부리를 줏어 먹게 된다 ㅜㅜ 날이 추워져서 살찌려는건가 간식을 끊을 순 없으므로 식사를 최대한 가볍게 하고 간식으로 남은 칼로리를 충당한다!!! 내가 매우 좋아하는 읍천리382 미숫가루 1리터짜리 산 날 큼지막한 텀블러가 완죠니 내 스타일~~ 빨대도 안에 내장되어 있어서 이동하면서 마시기에도 넘 좋쟈냐! 오빠랑 둘이서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아서 매우 좋았다. ㅎㅎ 근데 요것도 결국 금방 다 먹음. 단 음료는 정말 살이 순식간에 찌니깐 ㅜㅜ 이런 음료는 가급적이면 자제해야지... 정말 오래간만에 미세먼지 최악본 날! 어렸을 때는 황사땜에 힘들었었는데 어른이 되고나니 코로나부터 미세먼지가 괴롭히네... 시간이 지날수록 환경이 더 안 좋아지고 이상한 병도 많이 생기고 정말 문제다 문제 (지구야 미안해) 겨울 냄새가 나니 붕어빵이 너무 땡겨서 집 근처에 붕어빵 파는 곳 찾아보니 붕어빵 1+1 하고 있는

너무 건조해 / 처갓집 치킨의 재발견 / 송년회 마니또 선물 [내부링크]

날씨가 계속 따뜻하다가 서서히 추워지면서 건조해지기 시작함. 너무 건조해서 사무실에서 작년에 쓰던 호빵 가습기를 꺼냈다. 사무실은 따뜻하게 난방이 빵빵한데 그만큼 너무 건조해서 ㅜㅜ 자리마다 다 가습기를 켜놓고 일하고 있다. 작지만 제법 가습량이 엄청난 녀석...!! 예전에 카카오톡 쇼핑하기에서 샀던 삼립호빵 가습기인데 매우 귀여운데다 웬만한 미니 초음파 가습기 못지 않은 성능을 뽐내고 있어서 잘 쓰고 있다. 고장나지 않고 오래 오래 쓰고 싶은 가습기! 집에서 쓰는 가습기는 가열식 가습기를 큰 것으로 한 번 써보고 싶어서 찾아보고 있다. 좋은 걸 사서 오래 쓰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 처갓집 치킨을 시켜본 날. 처갓집 치킨에 대해 별 생각이 없었는데 후라이드가 상당히 맛있음...! 비비큐처럼 겉표면이 바삭바삭한 치킨을 좋아하는데 처갓집 후라이드도 상당한 매력이 있음. 다음에 또 먹을 용의가 있다. ^_^ 퇴근하고 집에 와서 간단히 식사를 하려고 하다가 짜파게티 1개는 항상 양이 아쉬워

복작복작 블링블링한 12월 [내부링크]

1년만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다시 꺼내 (오빠가 꺼내줌 고마와...) 거실에 예쁘게 장식하고 모카우유 유튜브를 보며 맞이한 크리스마스 아침. 크리스마스가 주는 블링블링하고 반짝이는 분위기가 참 좋다. 예쁜 트리 뒤에서 으르렁거리는 모카 ㅋㅋㅋㅋ 그리고 아랑곳하지 않고 크리스마스 간식을 먹는 우유 ㅋㅋ 내가 넘 좋아하는 강아지 유튜버들... 항상 사랑해 행복해 건강해... 엄마와 할머니랑 함께 먹기 위해 주문한 흥부찜닭! 간장찜닭에 당면을 추가하여 먹었는데 나쁘지 않았다. 순살로 주문하여 먹기 편했음. 조금 더 매콤하게 시켰으면 더 맛있었을 것 같다. (나는 보통맛을 주문하였음!) 납작만두도 사이드로 시켜봤는데 만두자체는 딱히 별다른 맛은 없지만 찜닭이랑 같이 먹으면 괜찮았던 사이드 메뉴였다. 다음에는 굳이 시키지는 않을 듯! 간식은 와플대학으로 냠냠. 부담없고 달달한 맛이 좋아 자주 시켜 먹는 와플대학! 바나나 누텔라 와플은 처음 시켜 먹어봤는데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난 애플 시나몬

추억의 맛을 찾아다니는 1월 일상 [내부링크]

퇴근하고 홍대에 갈 일이 있어서 오빠랑 사이좋게 홍대 나들이! 집 앞에 홍대에 편하게 한번에 가는 광역버스가 추가로 생겨서 앞으로 홍대입구를 더 자주 갈 듯 하다. :) 오빠와 나의 대학생 시절의 추억이 많이 있는 홍대입구. (서로 다른 기억이지만..^_^ㅋ) 홍대 길거리를 걸어가는데 간식 파는 곳에서 호떡을 팔길래 오빠가 하나 먹고 싶다고 해서 사보았다. 중국 호떡같은 스타일인데 1개에 2,000원... 물가가 비싸도 정말 너무 비싸다. ㅜㅜ 길거리 추억의 간식들이 가격이 너무 올라서 사먹을 때마다 맛있다는 생각보다는 씁쓸하다, 예전이 그립다 이런 생각만 든다. ㅜㅜ 달고나도 1개에 2,000원... 오징어 게임의 여파로 한창 달고나가 유행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명동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달고나를 엄청 비싼 가격에 팔아 뉴스에도 나왔었다. 외국인 상대로 진짜 그러진 말자고요 한국 망신이라고요 미니 잉어빵은 7개에 3,000원 계란빵은 1개에 2,000원... 씁쓸하다. ㅜㅜ 밀

중고명품의류매입 여러벌 간편하게 [내부링크]

저 저같은 경우에는 백이나 지갑 이런것 보다는 의류쪽에 관심이 많아서 어릴때부터 애엄마 되기 전까지 샀던 브랜드들이 많은데... 사실상 이제는 질렸는지 큰의미가 없다 생각했는지... 잘 안입고 다니게 되어서 중고로 팔아야겠다 싶었어요. 근데 개인거래 하려니까 귀찮기도 하고 신경도 많이 쓰이더라고요. 그렇다고 위탁판매대행을 맡기자니 수수료도 내야하고 언제 팔릴지도 모르고 팔리고 나서는 정산될때까지 기다려야하니깐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사실 종류가 너무 많아서 여기저기 하나하나 다 알아보는거도.. 너무 귀찮고... 그래서 어디 믿을 만한 중고명품의류매입 진행하는 곳이 없나 알아보던 중 '럭션'이라는 곳을 알게 됐어요. 여기는 견적요청을 하면 24시간 전후로 해서 업체들로부터 평균 5개 정도의 견적을 받아서 비교해보고 팔 수 있는 곳이에요. 메인 들어가니까 이렇게 보기 좋고 편하게 되어있었어요. 직관적으로 보여주니까 더 알아보기가 좋은 느낌ㅎㅎ 취급하고 있는 품목도 다양해서 가방, 지갑,

명품중고매입 여러제품 편하게 비교하기! [내부링크]

친구 따라 백화점에 갔다가 한눈에 반하게 되었던 루이비통 알마백... 당장 사진 못하고 결국 가지고 있던 금액에 좀 더 얹혀서 3달뒤에 할부없이 뿌듯하게 구매 ㅋㅋㅋ 나처럼 명품을 사게된 과정이 많다는 걸 커뮤니티를 통해 알게 되었을때 나같은 사람이 많구나.. 하면서 안심되었던 기억이 난다 (카페에 내가 직접 글도 올려봤음 ...ㅋ) 거의 반 충동구매라서 그랬는지 자주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 이건 평생 쓰는거야 하면서 아끼고 아끼면서 들었던.. ㄱ지금 생각하면 참 후회되는 행동이었다 이렇게 그냥 팔아버리게 된 것을 ㅠㅠ 암튼 개인 거래 하려고 알아보다가 찔러보기와 네고에 질려 업체를 통해 판매하는 게 가장 마음 편하다고 해서 알아보다가 럭션을 알게 됐다. 일단 럭션이라는 곳은 내가 제품을 올리면 24시간 전후로 전국의 업체 여러곳에서 평균 5개 정도 견적을 주기 때문에 나처럼 여러개 팔려는 사람한테는 한번만 올리면 알아서 견적비교 할 수 있기에 넘나 간편하고 좋은 시스템인듯 하다

새로운 먹템 찾음 / 양주 나들이(양주 나리공원 주말 방문) [내부링크]

집 앞에 고구려짬뽕이 생겼다! 오빠가 청라에서 자주 먹었었는데 정말 맛있다고 하여 바로 방문! 고구려짬뽕10101 검단법원점 인천광역시 서구 이음3로 145 JK타워208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실내가 꽤 넓고 테이블도 많았는데 사람들이 계속 들어와서 만석이 되었음. 우리는 바로 자리 잡을 수 있었고, 태블릿기기로 바로 주문! 오빠가 극찬하는 차돌짬뽕을 가장 먼저 흡입! 국물도 진하고 차돌이 많이 들어 있어서 맛있었다. 오빠가 거의 다 먹음 ㅋㅋㅋ 그리고 미니 탕수육도 시켜 보았는데... 여기 미니 탕수육은 일반 중국집의 미니 탕수육이 아님. 사진으로는 잘 안 나왔는데, 웬만한 중자 사이즈의 탕수육이 나와서 놀램 ㅋㅋㅋ 옆 테이블에서는 중자 사이즈를 시켰는데 너무 많아서 옆 테이블 일행과 나눠서 드시기도 했음. 고구려짬뽕의 탕수육 양은 정말 인정! 탕수육도 쫄깃쫄깃하고 맛있어서 내가 거의 다 먹었다. 다음에 또 방문하게 된다면 오빠는 차돌짬뽕, 나는 탕수육에 집중하

중고명품시계매입 업체 여러곳에서 가격 비교 했어요 [내부링크]

한때 나름 시계의 매력에 완전 빠져버려서 이것저것 물불 안 가리고 사던 시절이 있었어요ㅋㅋ 준명품 부터 시작해서 꽤 고가의 브랜드까지.. 물론 시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이쁘고 반짝거리지만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하다보니까... 막상 제가 차고 나갈 일이 많이 없더라고요. 그리운 내 젊은날..ㅠㅠㅠ 괜히 제가 가지고만 있는 것은 아닌가란 생각이 들어 중고명품시계매입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남편것도 같이 ㅋㅋㅋㅋ 결혼할때 사준 태그호이어 시계가 있는데 맨날 워치만 차고 다녔고 자기도 잘쓰지 않는다고 그냥 팔아서 내 ㄱㅕ울옷이나 몇벌 사라는.. 멋진.. 명품 시계들 취급하는 곳들이 굉장히 많이 있잖아요. 그런데 매입하시는 곳마다 중고명품매입 가격대가 다르고 또 직접 제가 물건을 들고 가서 검증을 받아야하는 것도 너무 귀찮고 번거롭더라고요. 사실 내 시계 몇개랑 남편꺼 이왕 이번에 파는김에 집에 있는 백이랑 지갑도 몇개 처분할려니까... 여러개를 한 번에 견적에서 매입까지 진행해줄 수 있는

가을이 가는 것이 싫은 요즘 일상 / 손목 치료 다시 시작! [내부링크]

날씨가 선선하고 하늘도 파랗고 높은 가을~ 곧 찬바람이 불텐데 ㅜㅜ 가을아 가지마... 버스 타러 가면서 날씨가 너무 좋아 계속 찰칵찰칵! 나 말고 다른 분들도 하늘 찍는 분이 여럿 계시더라 ㅎㅎ 엄마가 준 갈치 구워 먹기! 집에서 생선 구워 먹는 건 번거롭고 냄새도 나지만 넘나 맛있는 생선 ㅜ.ㅜ 집 근처에 생선구이집이 생겼으면 좋겠다. 집 근처에 정형외과가 새로 생겨 다녀보기 시작했다. 야간 진료도 많이 하기 때문에 퇴근하고 바로 와서 진료 받기도 좋고 집에서도 가까워서 좋더라! 오픈 초기에는 여러모로 직원분들이 버벅버벅 대시는데 지금은 좀 나아지는 것 같기도....? 일단은 예전에 다녔던 병원보다는 훨씬 친절하게 잘 봐주시고 물리치료도 이것저것 많이 해주셔서 만족하며 다니고 있다. 이번에 찾은 빙수 맛집. 시원하고 달달한게 먹고 싶어서 시켜봤는데 멜론 빙수가 오빠의 입맛을 저격했다! 팥빙수도 맛있었음. 이제 빙수는 여기다!! 친구가 새로 장만한 아이폰15 핑크. 실제로 보니 정

테니스를 잠시 맛봄 / 좋은 향기와 좋은 카페를 발견 [내부링크]

테니스를 배워보면 좋을 것 같아 오빠랑 집 근처 테니스를 등록하여 총 3번을 갔다. 그리고 환불했다. 우리는.. 테니스와는 맞지 않는 것 같다. ^_^ 진도를 팍팍 나가면 좋겠는데 선생님 눈높이에 우리의 자세가 맞지 않고(자세 교정하다 시간 다 감) 짧은 레슨 시간에는 마땅히 무언가를 배우는 느낌은 들지 않았기에 ㅜㅜ 남은 회차는 환불하였다. 아쉽... 오빠는 골프를 배워보고 나는 지금 하고 있는 필라테스를 열심히 하고 달리기도 틈틈이 하는 것으로 자체 협의하였다. 엄마가 바리바리 싸준 김치와 파절이 한우 고기로 한 상 거하게 차려 먹은 일요일 점심! 둘이서 배터지게 먹었는데도 아직 한 덩어리가 남았다. 남은 한우도 빠르게 처리해주어야지...! 날씨가 추워지면서 사람들이 실내로 계속 모여드니 가는 카페마다 자리가 없고 주차도 힘들어서 점점 더 집에서 먼 외곽으로 나가게 된다. 오늘도 가보지 않은 카페를 찾아 떠났는데, 한 군데는 이미 갔던 곳이였고(안 가본 곳인 줄 알고 오빠가 데려

바빴던 7월의 기록 [내부링크]

회사 일이 갑자기 바빠지면서 하루하루 스피드하게 지나가는 요즘... 퇴근길에 핑크색으로 변하는 하늘 보면서 잠시 행복해하는 요즈음. 비가 마구 쏟아진 다음 날에는 하늘이 엄청 엄청 선명한 하늘색이였다! 항상 이렇게 맑은 날이였으면 좋겠다. 쌈밥이 먹고 싶어서 오랜만에 간 매화쌈밥집. 솥밥이랑 가자미를 제외하고는 모두 무한리필인 집이다. 제육이랑 새우장도 무한리필! 쌈은 원하는대로 셀프바에서 가져다먹을 수 있다. 쌈밥을 좋아해서 예전에 자주 갔었는데~ 요즘에 다시 찾는 중.ㅎㅎ 본죽 낙지김치죽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박스로 샀는데 그냥 먹기엔 약간 아쉬운 맛이라서 모짜렐라치즈를 한가득 올려 먹어봤다. 음... 그래도 뭔가 니맛도 내맛도 아닌 맛이야. 본죽은 그냥 매장에서 먹거나 배달을 해 먹는게 좋을 것 같다. 스트레스 풀 때는 뭐다? 당이 가득한 아이스크림이다~ 배스킨라빈스 쿼터 시켜서 숟가락으로 마구 퍼먹기 *_* 이사오고나서 자주 포장하고, 방문도 해 먹었던 탕화쿵푸마라탕 아라점

명품중고매입 새로운 어플 발견! [내부링크]

이번에 독립하게 되어 본가에서 자취방으로 나가게 되었다. 그래서 이번에 방정리를 한번 싹 했었는데 그 중 한 구석에 가방이랑 덩그러니...ㅋㅋㅋ 언제 받은건가 했는데 아마도 취업축하선물로 보였지만, 그 직장도 퇴사했고 나는 이제 그냥 이걸 팔려고 했다. 이리저리 다 둘러보다가 '럭션'이라는 곳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그렇게 거기서 가방 팔기로 진행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왜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되었는지는 아래로 계속 써내려보겠다! 사실 굳이 이렇게 명품중고매입 사이트에다가 올릴 필요는 없다. 당X마켓도 있고 번X장터 중X나라 등등 올릴 곳은 지천에 깔렸는데! 하지만 과거 이런 사이트에서 개인거래하다가 좀 스트레스 받는 일을 많이 받기도 해서.. ㅠㅠ (네고문제나 찔러보는 문제, 거래할 때 나오지 않는 그런 케이스 등등~~!!) 그결과 난 개인거래보다는 이런 거래를 선호하게 되었다. 업체를 여러곳 알아보려고 하기는 했는데 어디가 가격을 가장 많이 쳐주는지 감이 잡히지가 않았다. 트랜비 필웨

오랜만에 만난 아이들 : 하남돼지집 / 백순대 / 제니베이커리쿠키 [내부링크]

오빠랑 일산 킨텍스 갔다가 요즘 통 안 갔던 하남돼지집이 눈 앞에 있길래 오랜만에 가보자고 들어갔다. 저녁 시간이 약간 지났었는데도 사람이 북적거리던 하남 돼지집! 파채와 명이나물, 소금, 김치, 마늘, 쌈장, 와사비(?)가 기본을 깔린다. 하남돼지집은 고기를 구워줘서 참 좋다! 김치도 함께 구워달라고 말씀드렸다. 맛나게 잘 구워진 김치와 고기! 김치에 참기름을 뿌려 구워주기 때문에 엄청 꼬소하고 맛있음. 그리고 날치알계란찜과 모둠버섯도 추가해서 먹었는데... 계란찜 5,000원에 모둠버섯 6,000원... 물가가 오르긴 했지만, 사이드 메뉴인데 너무 비싼 것 같았다. 다른 고기 집 가면 계란찜은 기본으로 나오는 곳도 제법 있는데. 흠. *_* 구워준다는 메리트가 있긴 하지만, 가격 대비 조금 아쉬운 하남돼지집. 선물로 받은 제니베이커리쿠키 (고마벙) 10년도 전에 회사 사람이 나눠주셔서 먹어봤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이게 뭐냐고 막 물어봤던 기억이 있다 ㅋㅋ 알고보니 홍콩에서만 팔던

파주 대형카페 해브펀 카페 베이커리 방문한 날(구운 치즈빵 맛있어...) [내부링크]

서울 근교 대형카페를 찾아다니는 하이에나답게 파주 대형카페 찾아갔던 날! 최근에 생긴지 얼마 안된 파주 신상 대형 카페인 해브펀 카페 베이커리를 방문해봤다. 해브펀 카페 베이커리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도감로 130 해브펀 카페베이커리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여기가 맞아~? 할 때 까지 계속 가다보면 나오는 파주 해브펀 카페 베이커리 ㅎㅎ 엄청 엄청 큰 대형카페였다. 그리고 옆 건물도 공사중이였던 것 같다. 계속 확장하고 있는 듯? 비 오는 날 가서 사진이 매우 칙칙... 주차장이 매우 넓기 때문에 사람이 몰리는 주말에 와도 주차 걱정 없을 듯 하다. 가족 여러명이서 올 때는 요런 카페가 짱 ㅎㅎ 옆에는 워터 슬라이드부터 해서 물놀이 할 공간이 잘 되어 있었다. 캠핑어라운드라고, 애기 데리고와서 물놀이하기에 매우 좋은 공간으로 보였음. 내부는 정말 엄청 엄청 크고, 공간별로 디자인도 다 달랐기 때문에 한 바퀴 돌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카페와 연결된 곳에는 온실처

명품매입 어릴때 부터 모아뒀던 것들 중고 제품들 잘 판매 했어요 [내부링크]

어렸을 때 명품에 대한 욕심(?) ㅎㅎ 이 있었어요.. 참 후회스러운 ㅠㅠ 그래서 용돈을 받을 때 틈틈이 모아둔 돈과 대학 생활을 하면서 과외 하며 번 돈으로 사고 싶었던 명품 가방을 하나씩 모았어요 부모님에게 선물을 받은 적도 있었고요 직장 생활을 시작하고 나서는 주기적으로 하나씩 구매했던 것 같아요 근데 이것도 어느 순간 시들해지더라고요 어느 순간 사는 것을 멈추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가지고 있던 것도 하나씩 처분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처분하는 것도 쉽지 않더라고요 저는 한 개가 아니라 여러 개를 처분할 계획이라서 그래도 가격 잘 쳐주는 곳에서 팔고 싶었어요. 현재 집 계약도 해 놓은 상태라서 이것저것 사기 위해 현금이 또 필요했던 상황!! 주변에 중고명품판매를 어떻게 하는 지 알아봤는데 생각보다 여러 방법이 있더라고요 일단 제가 최종적으로 거래하게 되었던 럭션 부터 ~ 개인거래 위탁 등등 하지만 다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는 없었어요 한 번은 동네 야채마켓 어플을 이용했는데 자꾸 진

동네에 인생건어물맥주가 생겼다 [내부링크]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도 솔솔 불고 가을이 느껴지고 있다. 이런 날 분위기 좋은 테라스에서도 밥도 먹고 커피 마시기도 넘넘 좋은 것...! 가을은 금방 지나가니까 틈나는대로 열심히 돌아다녀야지!! 집 앞에 건어물과 맥주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곳이 생겨서 오빠랑 룰루랄라 방문해봤다. 인생건어물맥주 검단신도시어반파크점 인천광역시 서구 매밭로 130 105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테이블은 실내에 5개 정도 있는데 바깥 쪽도 테이블을 2-3개 가량 깔아두셔서 저녁에는 야외에 앉아서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은 곳이다. 우리가 갔을 때는 조금 더워서 실내에 앉았음! 다양한 메뉴들~ 먹어보고 싶은게 많아서 고민 하다가 몇 개 선택! 기본으로 나오는 김과 새우칩~ 요런 거 자꾸 손이 가고 아주 맛있다구용. 특히 새우칩 너무 좋아... 문어다리랑 곁들여나오는 과자! 짭쪼름하니 맛있었고 통통해서 좋았다. 금방 순삭해버림 뒤이어 나온 오징어. 문어보다는 오징어가 더 맛있었던 느낌!

김포 한강신도시 오리고기 맛집 / 장기동 근처 친구모임 주물럭 최고! [내부링크]

간만에 대학교때 친구들과 저녁약속을.. 잡기보다는 ㅋㅋ 유부남의 육아 고난에 대낮부터 만나서 빨리먹고 헤어지자라는 제안에 다들 콜 ㅋㅋ 일단 모임장소는 김포 한강신도시 쪽이었고 빨라가야 하는 친구가 장기동 근처에 살았기 때문에 그 쪽으로 다들 모이기로 했어요 그리고 날도 뜨겁고 해서 괜찮은 오리고기 맛집을 알아보던 우리는 가 가게 된곳 바로 오리궁!! 이었답니다. 오리궁 인천광역시 서구 도곡로 116 . 1층일부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깔끔하고 넓은 내부가 인상적이습니당~ 상당히 넓고 나름 뷰도 훌륭해서 회식이나 가족모임에도 딱이겠더라구요. 뭔가 느낌상 나이도 들고 막 복잡한 곳이 싫은 우리는.. 번잡한 도심을 벗어난(?) ㅋㅋ 그런 느낌을 줄 수 있는 곳이라 딱이다라고 생각해서 그냥 바로 고고! 오리요리와 닭백숙 등 메인 요리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취향대로 주물럭이나 백숙, 로스를 선택할 수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사이드로 즐길 수 있는 메뉴들도 많아서

대만 여행 마지막날의 기록 - 4 [내부링크]

대만 여행 마지막 날~ 딘타이펑과 쌍벽을 이룬다는 맛집 디엔수이러우 방문! 11시 오픈이였던 것 같은데 그 시간에 맞춰서 방문했음. 웨이팅 없이 들어감 송로? 였던가.. 트러플이였던가.. 긴가민가한데 암튼 이 집에서 유명하다고 한 샤오롱바오랑 그냥 샤오롱바오 시켰는데 둘 다 맛있었음! 볶음밥도 빠질 수 없쥐 새콤달콤하며 간이 약했던 국수 오빠가 동파육 먹고 싶다고 해서 시켰는데... 생각보다는 ㅜ 입에 맞지 않았었음. 그냥 한국 가긴 좀 아쉬워서 점심에도 대만 아침식사 메뉴를 먹을 수 있다는 용허또우장 방문. 웨이팅도 길고 복잡 복잡했지만 그래도 추억이려니 하고 기다림 ㅎㅎ 콩국물 또우장 시킴! 은근 달달해서 맛있게 먹었따. 난 하나 시켰다고 생각했는데 2개로 주문이 들어갔나봄 ^.ㅠ 시원한 맛으로 시켰는데 맛있었음. 오빠는 두유를 좋아해서 잘 먹을 줄 알았는데 조금 먹고 말았다. 생각보다 까다롭군!^^ 그리고 긴 빵 요우티이오~ 그냥 먹었을 땐 고소한 듯 하면서 맹맛이 나서 별로고

중고명품처분 여러개 한번에 팔기 완료! [내부링크]

명품 여러개 있는거 한번에 처분하기 완료 럭션 감사합니당:) 20대 때부터 모아 놓은 가방들이 너무 많아 더 이상 사용하지 않은 제품들은 처분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알아보았어요. (허세는 왜그렇게 잔뜩 들었었는지...ㅠㅠㅠ) 하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종류가 지갑이랑 신발부터 시작해서 10개 가까이 여기저기 금액을 알아보기에는 일일이 하나씩 물어보기에도 너무 부담스러웠었는데 !! 찾아보다가 럭션이라는 곳을 발견!!+_+ 명품 제품은 사용하는 순간 가격이 하락하고 팔려고 하면 가격도 제대로 잘 해줄까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요. 사실 넘 오래된것도 있어서 양심상 적당한 선이면 그냥 팔려고 했었습니다 ㅋㅋ 럭션은 견적비교후에 즉시 팔아서 입금을 받는 시스템이라 빠르게 견적요청부터 판매, 입금처리까지 빠르게 할 수 있어용! 24시간 전후로 평균 견적5개 받는 시스템 진짜 넘나 추천 드립니다 ㅠㅠ 아 근데 다른곳도 알아보니까 위탁하는 곳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근데 언제 팔릴지...그리고 수수료

은평구 핫플 나들이 기록(feat.스타벅스 더북한산점) [내부링크]

스타벅스 북한산점을 넘 가보고 싶었는데 사람도 엄청 많고, 주차도 힘들다고 해서 미뤄두고 있다가 드디어 방문!! 이사오고 나서 고양, 파주, 은평구가 가까워져서 좋다 :) 서울과 붙어있으면서도 교외에 놀러온 느낌이 들어서 좋은 곳들 ㅋㅋ 날씨 좋은 날 방문했더니 기분이 참 좋았던 :) 주차 공간이 있긴 했지만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 주차가 아슬아슬했다. 스타벅스 전용 주차장말고 근처에 국립공원?? 주차장으로 가는 게 좋을 듯... 자리잡고 바로 옥상으로 올라가서 뷰 감상하기!! 북한산 너무 멋있잖아 ㅜㅜ 여기서 사람들 다 줄서서 사진 찍음... 옥상에도 앉아있을 곳이 있었지만 날이 더워 그냥 실내로 직행했다. 스타벅스 더북한산점은 다른 지점에 없는 디저트들이 많았다. 솔티드 카라멜 팔미까레... 진짜 맛있어 보였는데 ㅜㅜ 밥먹으러 가야해서 아쉽게 패스. 담에 가면 요거 꼭 먹어봐야지...! 크... 어니언 크림 비쥬얼.. 이것도 못 먹고 와서 아쉬웠다. 2층 실내에 자리 잡았다. 초록

건강한 맛과 맛있는 맛 사이에 고민하는 나날들 [내부링크]

요즘의 근황... 건강을 챙기려 식이조절+운동을 열심히 하려 하지만 맛있는 것을 발견하면 자꾸 무너지는 중. 뺵다방에서 발견한 크룽지.... 가격도 일반 카페 크룽지보다 훨씬 저렴하고 크기도 짱 크고! 무엇보다 맛있다... 역시 갓종원님.. 많이 많이 팔아주세요. 동생의 추천으로 요즘 만들어먹는 계란오이간장현미비빔밥 ㅋㅋㅋ 오이를 잔뜩 썰어 넣으면 맛있고 포만감도 온다. 그런데 먹고 나면 불량식품이 먹고 싶다. 이렇게만 저녁에 먹으면 살이 쫙쫙 빠질 것 같은데~ 다른 날 먹어본 계란오이간장현미비빔밥. 이 날은 김자반을 뿌려 먹어 봄... 맛있어!!! 그리고 영화 보러 가서 나초(?) 메가박스 임직원 매장 50% 할인 쿠폰을 얻었는데 안 쓸수 없잖아... 오징어튀김도 시켰는데 맛있었지만 양이 적었다. 50% 할인 쿠폰 적용한 금액이 딱 맞는 듯 싶다! 요즘 물가 너무 올랐어요... 좀 내려주세요 ㅜㅜ 트랜스포머 : 비스트의 서막을 봤는데 기대 안 하고 봐서 그런지 괜찮았음 ㅋㅋ 트랜스

중고명품시계매입 너무 쉽게 완료! [내부링크]

워낙 시계 사모으는걸 좋아해서 그 동안 직장생활 하면서 열심히 번돈으로 시계를 하나둘씩 사다보니 고이 모셔둔 것들이 많진 않아도 몇개 되더라구요ㅎㅎ (명품은 몇개 없고 그냥 내눈에 이쁜것들만 !) 하나에 꽂히면 줄곧 한가지 시계만 차고 다니는 스타일이라서 손이 안가는 모델은 또 이상하리만치 착용이 안되고 있어서 이참에 안쓰는 명품시계는 좀 처리를 해야겠다 싶었어요. 좀 오래된 것들 위주로 처분하자 했는데 내눈에 띄었던건 태그호이어 시계! 신발이나 가방 같은건 개인거래를 몇번 해보기도 했는데 생각보다 이게 피곤하더라구요ㅠㅠ 혹시나 네고가 되는지만 물어보고 갑자기 잠수 타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야말로 찔러만 보고 아예 답도 없으신 분들을 계속 만나다보니 차라리 확실하게 진행할 수 있는 업체를 찾는게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막상 명품시계를 처리하려고 하니 어떤 업체를 통해서 진행해야할지 고민도 되고, 어디가 가격을 가장 많이 쳐주는지 하나하나 알아보기에는 여간 귀찮고 힘들기도 하구요.

럭션에서 중고명품가방팔기 두번째 이용후기 [내부링크]

1년쯤 좀 되었나... 오랜기간 잘 안쓰던 루이비통이 있었는데 개인거래에 좀 데이다가 그냥 맘편하게 팔려고 업체에 문의를 하던 도중 알게된 럭션!!! 일단 24시간 전후로 해서 평균적으로 5개의 업체들 견적을 나한테 주면 거기서 가격도 비교하고 후기도 비교한 후에 업체를 선택한 뒤 거래를 마무리하면 되는 매우 간단한? 곳이었다 그래서 이번에도 집에 보테가베네타 가방도 하나 있는데 럭션에서 또 2번째로 판매하기로 결심 다른곳 보면 위탁해서 팔리면 수수료 떼서 정산 후 준다고 하는데 기다리는건 내스퇄 아님!! 암튼 그래서 오랜만에 검색해서 들어간 럭션! 오 그런데 이전것과 좀 달라졌다 리뉴얼 했다고 하시는데 이러면 다시 가입해서 진행해야 하나.. 싶었지만 휴대폰 번호 인증방식으로 절차만 거치니 기존 고객이라 별도로 가입을 안해도 되었다! 아! 아래에 보니까 인증하는거 귀찮고 좀 찝찝한 사람들을 위해서 이메일로도 별다른 인증없이 가입을 할수 있게 해주는 센스? ㅋㅋ 암튼 예전에 했던데로

탕후루의 재발견, 그리고 생일파티 [내부링크]

날이 참 좋은 계절의 여왕 5월 어디든지 뛰쳐나가고 싶은 날들의 기록 :) 설탕제로 당류제로 아이스크림 발견...! 깔끔하고 달달한 맛인데 뒤로 갈수록 먼가? 쓴맛...? 약간 오묘한 맛이 났다. 제로 밀크 소포트콘이라니... 점점 기술이 발전하고 있군.... 제로 칼로리 떡볶이, 제로 칼로리 치킨 내주세요.. 맛은 동일하게요... 동네에 무한 리필 고기집 돼지곳간이 문을 열었길래 방문해봤음. 내가 좋아하는 콩나물도 있고 떡도 있고~ 떡볶이도 있고 급식맛 나는 스파게티도 있었음!!! 그리고 같이 구워먹을 수 있는 소시지도 있었는데 이게 꿀맛 ㅎㅎㅎ 소시지가 맛있어서 계속 가져다 먹음 ㅎㅎ 그리고 식빵이 있어서...! 딸기잼 발라서 냠냠 :) 나는 이런 곳 가면 고기보다는 요런 걸 더 좋아하고 잘 챙겨먹는당. 그리고 탕후루...! 예전에 탕후루를 먹어봤을 땐 겉이 넘 딱딱하구 달기만 했는데 체인점인 탕후루 집에서 먹어보니 겉은 바삭하고 넘 달콤....! 왜 먹는지 알겠음 ㅎㅎㅎ 백만년

잊기 전에 기록하는 대만 일기 - 1 [내부링크]

해외여행길도 제법 많이 뚫려 어딜 갈까 고민하던 중 오빠는 대만을 한번도 가보지 않았다 하여 4월 말 대만으로 결정! 나는 두번째 대만으로, 처음 갔을 때도 좋은 기억이 남아 있었다. :) 밤비행기로 출발하는 일정이였기에 여유롭게 공항에 도착해서 면세품 찾고 라운지로 먹고 쉬러 고고~ 마티나 라운지는 너무 시장통이라는 후기가 많아 스카이허브라운지로. 나는 쓰고 있는 알뜰광역교통카드 덕분에 라운지가 무료! (전월 실적 50만원 이상이면 라운지 무료) 오빠것만 인터넷에서 구매하여 라운지에 입장하였다. 널널할 줄 알았는데 은근 줄을 서서 들어갔음. 음식은 가짓수도 적당하고 맛도 있었다. 그런데 파리가 간혹 보여서 ㅜㅜ 위생이 신경쓰였다. 외국인도 많이 있던데 ... 위생 관리가 좀더 철저하게 이루어지면 좋을 것 같다. 라운지에서 컵라면을 못 참지 뷔페가면 꼭 먹게 되는 식빵+버터+딸기잼 아는 맛이지만 꼭 먹게 된다. 짧은 비행을 마치고 도착한 대만~! 미리 예약해두었던 픽업 서비스로 호텔

많이도 돌아다닌 대만 둘째 날 기록 - 2 [내부링크]

스타벅스에서 좀 쉬다가 다시 밖에 나옴. 한국에도 들어온 행복당이 크게 있길래 사서 먹어봤는데 쏘쏘... 가격도 비싼데 맛도 걍... 그냥 대만에서 저려미 밀크티를 많이 먹는게 더 나은 것 같다. "매일 전통방식으로 흑당을 볶았다" 그리고 총잉 누가크래커 픽업하러 총총 요즘 대만은 누가크래커가 인기인데 그중에서도 라뜰리에 루터스 / 미미 / 총잉 / 세인트피커 누가크래커 가 인기가 많은 듯. 나는 이 네 곳을 모두 사서 먹어봤다. ㅋㅋㅋㅋ 라뜰리에 루터스, 미미는 오픈런을 해야하고 총잉은 카카오톡 예약 가능 세인트피커는 언제든지 가게가서 살 수 있음. 총잉 누가 크래커 픽업하러 갔는데 거기 직원분(사장님이실까)이 아주 친절하시고 물도 주시고 시식할 크래커도 주셨다. 그리고 근처 맛집도 지도와 함께 보여주었는데 스푸파에 나왔던 백종원 쌤이 맛나게 먹은 족발국수집이 바로 근처에 있던 것이 아닌가!!! 날이 조금 더웠지만 누가크래커를 들고 족발국수집으로 직행 오 스푸파에서 봤던 그 거리

계속 돌아다닌 대만 여행 기록 -3 (무한리필 훠궈집은 피합시다) [내부링크]

대만 여행 3일차..! 아침 일찍 일어나 라뜰리에 루터스 오픈런을 하러 갔다. 오전 8시에는 도착해야 안전빵이라고 해서 나는 오전 7시쯤 감^_^ 줄 엄청 길었음... 1인당 10박스까지 구매가 가능했는데 근처 ATM에서 현금을 뽑기가 어려워서 ㅜㅜ 1인당 8박스씩만 구매하고 근처 미미 크래커로 바로 이동 미미도 제법 줄이 길었다 미미는 이렇게 잔뜩 쌓여있고 여성분 한분이 박스를 계속 까서 주시고 + 결제까지 다 하셨음 ㅋㅋㅋ 미미도 맛있고 라뜰리에 루터스도 맛있었지만 나랑 오빠 입맛은 라뜰리에 루터스가 최고! 주변에도 선물해줬는데 라뜰리에 루터스 평이 제일 좋았다. 안에 누가 양이 많은데 부드럽고, 미미보다는 좀 더 달달한 느낌이였다. 곧 가격을 인상한다던데ㅜ 이러다 한 박스에 만원될 듯.. 지금은 8천원 대. 그리고 천진총좌빙 먹으러. 쫄깃쫄깃한 밀가루 반죽안에 계란, 소세지 등 취향대로 넣어서 먹는 간식. 날이 덥고 + 거리에 서서 먹어서 맛을 잘 느끼지 못한... 하지만 맛있

중고명품가방매입 (feat. 샤넬 쉐브론) [내부링크]

몇년전 남편한테 선물받았던 명품 가방이 있는데 잠깐 들고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역시 명품은 나랑 안맞는것인가...ㅠㅠㅠ) 아무래도 자주 드는것만 들게 되고 평소에 안들게 돼서 아까워서 중고로 팔고 다른걸 사볼까 싶은 생각에 좀 알아봤었어요. 직접 명품매입하는 샵에 가서 견적받고 물건을 팔고 오기엔 집앞에는 한곳 밖에 없었고 요즘 꽤 바빠서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처음에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 사진을 올렸는데 문의는 정말 많이 오는데 정작 제대로 하겠다는 사람은 없고 다들 네고 하기 바쁘더라구요... 진짜 스트레스!!! 그러다 알게된게 럭션이라는 중고명품가방매입 업체 사이트!! 방문할 필요도 없고 이렇게 내용 체크해서 견적 요청하면 각 업체들이 24시간전후로 평균 5개 정도 견적을 받아볼 수 있어서 편하게 집에서 견적 비교 하면 돼요. 저는 샤넬 쉐브론 제품이라 명품가방에 들어가서 샤넬을 클릭하고 작성하려는 찰나에 가입이 먼저라고...!! 혹시 이글을 보시는 분들이

코로나 재확진 커플의 먹부림 기록 [내부링크]

2020년 코로나 처음 걸린 이후로 잘 버텨왔나 했는데 갑자기 코로나 재확진... 몸이 좋지 않아 바로 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더니 바로 두줄 뙇~~ 코로나 처음 걸렸을 때는 냄새가 안 나는 것 빼고는 증상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기침+가래+몸살기가 느껴졌다. ㅜㅜ 목이 너무 아파서 말을 하기도 힘들었음 ㅜㅜ 큭 ㅜㅜㅜ 아직 증상이 없던 오빠와는 분리하여 나는 안방에서 생활하기로 하였다. (그랬다... 그랬지만...) 몸이 안 좋으니 매운게 땡겨서(?) 짬뽕 시켜먹고 오빠가 안방에 넣어주는 식사도 냠냠. 몸이 안 좋아서 그런지 입맛이 없었따 ㅜㅜ 간소하지만 맛있는 오빠표 식단 ㅜㅜ 고마워 상큼한 게 먹고 싶어서 쿠팡에서 사과도 시키고 오빠가 정갈하게 깎아서 안방에 넣어쥬따... 격리 4일 째 되던 날 아침... 오빠가 열이 나기 시작했고 같이 병원에 가니 오빠도 재확진!ㅋㅋㅋㅋㅋ 나는 몸이 좋지 않아 격리하면서 링겔도 2번 맞았따 ㅜㅜ 첫번째 맞았을 땐 좋아지는지 모르겠었고, 두번째 맞

3월 마무리 일상 기록 [내부링크]

날씨가 점점 풀려서 그런건지 입맛이 돔(?) 갑자기 쭈꾸미가 먹고 싶어서 쭈구미 배달 시킴 엄청 매콤하고 맛있었음~ 그런데 점점 양이 적어지는 것 같다 모든 식당들이 ㅜ.ㅜ 미친 물가... 편의점에서 점심 고르다 발견한 고대 딸기잼 맘모스빵... 연대 우유 크림빵에 대항하여 나온건가? 칼로리가 엄청나다고 들어서 먹진 않고 내려놓았다 다음 기회에 보아요 갑자기 두툼하고 맛있는 치즈가 네이버에 뜨길래 충동구매함... 두께가 1cm 정도 되는 외국 치즈인데 구매해보았다! 식빵을 구워서 버터, 딸기잼이랑 같이 먹었다. 치즈가 엄청 두껍고 쫄깃쫄깃해서 맛있었다. 자주 사먹을 듯 하다! 오랜만에 조선부뚜막. 조선부뚜막의 진리는 바로 점심 특선.....! 고사리, 숙주, 콩나물을 함께 고기와 구워먹을 수 있는 한 상 차림이 나온다. 그리고 맛있는 김치찌개도 점심 특선에 포함되어 나와서 인기가 많은 곳. :) 점심 먹고 라헬의 부엌 인천검단점 팬케이크가 먹고 싶어서 바로 고고씽했는데 ... (우리

약겟팅하고 핫플레이스 가보고 머리한 4월의 기록 [내부링크]

원래 약과를 좋아하는데 정말 맛있는 약과가 먹고 싶어서 장인약과 도전하다가 실패하고 ㅜ 차선책으로 봄날엔약과 약겟팅 시도해서 성공! 아기자기하고 예쁜 박스에 담겨져 온다 손글씨가 인쇄되어있는 귀여운 박스! 한 박스에 10개가 들어있다 사이즈는 손바닥보다 약간 작은 사이즈! 맛있게 먹는 방법도 적혀있다. 냉동해둔후, 꺼내서 20분 정도 있다가 먹는게 가장 맛있는 것 같다. 맛있긴 한데... 장인약과가 더 내 스타일이다. 언젠가는 성공하겠지 장인약과... ㅜ 오후 반차쓰고 여의도 나들이 벚꽃이 몽글몽글 엄청 폈었다! 한강 나들이 하러 가는 사람들도 엄청 많았음 거의 70% 정도가 대학생들처럼 보였다. 즐겨라 청춘을~~ㅋㅋㅋ 주말까지 벚꽃이 만개했는데... 비 한번 오고나니까 다 떨어져버렸다. 너무 짧아, 봄꽃 ㅜㅜ 더현대 서울에 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 치플레가 생각나서 도전했지만... 내 앞앞앞앞 쯤에서 인기 제품이 품절되었다. 다음 기회를 노려보자... ㅜ 현대식품관 모바일 앱으로 카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의 4월 일상 [내부링크]

엄청 덥다가 엄청 춥다가 바랍 불다가 비가 쏟아지다가~ 도저히 종잡을 수 없는 4월의 날씨! 4월에 이것 저것 먹어본 일상 기록. 맥모닝 신메뉴가 나왔다고 해서 주말 아침에 부지런히 무브무브! 팬케이크번을 사용한 베이컨 에그 맥그리들을 시켰다. 빵이 달달하고 폭신폭신. 음 나는 그냥 원래 맥모닝이 더 좋아!! 주말엔 가능하면... 매일 맥모닝을 먹고 싶다...! 맥모닝을 먹으면 꼭 어디 놀러가는 기분. :) 주말에는 꼭 책을 읽자고 오빠랑 나랑 둘이서 한 약속 ㅋㅋ 요즘 제법 잘 지키고 있다. 사 두고 못 읽었던 파친코 절반 성공. 나머지 절반은 이번 주에 읽어야지... ! 이북 리더기를 사고 싶어서 빅스마일데이랑 여기저기 이커머스 내 큰 행사 일정을 기웃기웃. 집에 있는 종이책들이나 마저 읽어야 하는데.... 기기탓이 아닌데... 흠.. 조용한 카페 찾아 김포로 무브무브 내부가 넓고 사람이 많아도 시끄럽지 않아 좋았던 커스텀커피! 주차하기도 편했다. 초록초록한 인테리어가 나의 스타

봄은 먹부림의 계절:) [내부링크]

봄이 오니 날씨도 좋고 꽃도 피고 식욕도 피어오르고~ 알차게 먹은 4월의 일상 기록:) 오빠가 홍어를 먹고 싶다고 해서 찾아간 남도술상 아라점. 문어, 홍어, 보쌈이 한 접시에 크게 나오는 메뉴! 난 홍어를 먹지 않지만 오빠는 아주 맛있었다고 한다. 문어랑 보쌈도 맛있었지만 무엇보다 중간에 저 김치!!! 신김치가 제대로였다~ 한번 더 리필해먹은 ㅋㅋㅋ 개인적으로 보쌈+김치의 조화가 예술..! 홍어 냄새만 아니라면 한번 더 방문하고 싶은 맛집이다. ㅎㅎ 시원한 맥주가 먹고 싶다고 하여 그 근처 하노이맥주밤거리 인천아라점으로 총총 정말 베트남 가게 느낌으로 꾸며놓은 곳이다. 난 무알콜인 연유커피하이볼을 마셨는데 얼음을 떠먹는 재미가 쏠쏠~ 그리고 짜계치. 양이 적어서 아쉬웠음 ㅜㅜ 맛은 있었음! 집에 있던 나물을 모두 넣어 비빔밥 만들어 먹은 날. 아주 맛있었다. :) 오랜만에 점심 회식으로 고양이부엌 간 날. 나는 항상 반반으로! 건새우와 콩나물이 들어가서 국물이 시원해서 좋아하는 곳

분위기있는 곳에서 생일파티한 날 [내부링크]

2월에 친구 생일파티 겸 모임이 있어 어디서 만날까 써치하다가~ 생일 주인공이 가고 싶다고 한 압구정로데오 살롱뒤부케 룸 예약을 했다. 파티 당일... 날씨가 넘나 궂고 우리가 생일 케이크를 사려고 했던 가게는 공지없이 문을 닫았고... 약속 시간은 점점 다가오고... 모두 멘붕ㅋㅋㅋㅋ 어떻게 저떻게 해서 다들 늦게 모임장소에 집합 ㅋㅋㅋㅋ 꼭 중세시대 같은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살롱 뒤 부케! 음식 나오기 전 스프가 예쁜 컵에 나오는데 아주 꼬숩고 맛이 있었다. 그릇, 소품 하나하나가 모두 분위기 있던 곳! 사진을 열심히 찍었는데 어두워서 잘 나오지는 않았다 ㅜㅜ 테이블 중앙에 촛불을 켜주셔서 분위기는 좋았는데 눈이 점점 침침해져서 =_= 결국 사이드로 약간 촛불을 뺌 ㅎㅎㅎ 함께 나온 샐러드와 빵, 버터를 먼저 맛 보았는데 버터가 정말 정말 맛있어서 어디 버터인지 물어봤음 ㅋㅋㅋㅋ 에쉬레 버터였음... 집에 있는 버터 다 먹으면 무조건 에쉬레 버터다...! ㅜㅜㅜㅜ 버터가 왜 이렇

친구의 결혼식, 달과 해가 또렷했던 날들 [내부링크]

13년 지기 친구 결혼식이 있던 날 우리가 벌써 13년이나 되었다니...(따흑) 우리집이랑 완전 반대방향... 무려 송파에서 결혼식이 있어 차 끌고 엄청 빠르게 출발! 올림픽대로가 막힐 줄 알고 빨리 출발한건데 1시간도 전에 도착해버려서 주차장에서 시간 보내다가 들어갔음 ㅋㅋㅋ 깔끔하고 분위기있는 결혼식장 그리고 정말 예쁜 내 친구 ㅜㅜ 행복하렴... 뷔페도 넘 맛있고! 특히 딸기도 맛있었다 ㅎㅎ 찍지는 못했지만~ 뷔페에서 딸기 맛있기 쉽지 않은데 ㅎㅎ 엄청 갖다가 먹었다. 친구는 결혼식 끝나고 저녁에 바로 하와이로 떠났다. 부럽다 하와이... 얼큰한게 먹고 싶어서 순대국 먹으러 갔던 날. 해물순대국? 이였나... 순대국을 시키면 소면이 같이 나오고 셀프바에서 소면을 계속 갖다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곳. 디저트로 커피가 마시고 싶어서 근처 메가커피로 슝~ 소금빵이 있길래 시켜봤는데 버터도 프레지덩 버터를 주고 크기도 제법 커서 만족스러웠음 ㅎㅎ 요즘 쿠팡 배송 기사님이 바쁘신지 택배

벌써 3월이라니?! [내부링크]

벌써 3월이라니...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른지 모르겠다. 잊어버리기 전에 남기는 3월의 먹부림..!! 잊을만하면 생각나는 아웃백. 신촌 아웃백에 갔었는데 평일 저녁인데도 웨이팅이 길었던~! 예전에 자주 먹었었던 치킨 텐더 샐러드를 시켜봤다. 겉에 뭍어있는 가루? 같은 것이 항상 특이하고 맛있는 아웃백 치킨 텐더 샐러드~ 코코넛 쉬림프. 예전에는 새우가 더 크고 맛있었던 것 같은데 ㅜㅜ 그래도 맛있음.. 빠지면 섭섭한 투움바 파스타. 아웃백 투움바 파스타만의 꾸덕한 맛이 있음 :) 요렇게 세개 먹고 빵 먹으면 배가 터질 것 같음! 빵도 2개 포장해와서 초코시럽이랑 야무지게 먹었다. 또 방문한 구도로 통닭. 치즈가 굳으면 너무너무 맛있고 통닭 안에 누룽지도 꿀 맛 ㅜ.ㅜ 생각난 김에 또 먹고 싶다..(츄릅) 약과가 먹고 싶어서 약겟팅 기웃기웃거리다가 버들골 약과도 유명하다고 해서 구매함. 약겟팅이 힘든 다른 약과들 보다는 쉽게 바로 구매했음. 배송은 좀 늦게 왔지만~ 페스츄리처럼 겹겹이

너무 좋았던 중고명품가방팔기 [내부링크]

마이럭션에서 중고명품가방팔기 완료! 얼마전 명품 가방을 선물 받았는데요. (얼마전이라고 하기엔.. 2년쯤 된듯해용) 그런데 제가 캐주얼하게 다니다 보니 생각보다 명품 가방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좋은 가방인데 사용하지 않고 옷장 안에만 두는 건 의미가 없다는 생각에 이를 처분할 방법을 알아보기로 했어요. 그런데 이것도 만만치가 않더라고요ㅠㅠ 요즘에는 개인 중고 거래 플랫폼이 활성화 되어 이 방법을 사용하기로 했는데 가격이 비싼 편에 속하는 물건이다 보니 네고 문의와 찔러보기식 채팅이 많이 오더라고요. 시간은 시간대로 쓰는데 거래에는 진척이 없어서 이 방법과 저는 맞지 않는다는 판단에 다른 수단을 알아보기 시작했답니다. 그렇게 알게 된 방법! 마이럭션을 통해 명품가방매입을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그런데 이 과정도 만만치 않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생각보다 업체별로 매입하는 가격도 다른 만큼 다른 곳에서 손해는 보면 안 되기에 어디서 해야 할지 막막해지더라고요. 그러

봄내음이 느껴지는 3월, 나가자 먹자 놀자! [내부링크]

날씨가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는 3월. 갑자기 영하로 떨어지거나 갑자기 비가 미친 듯이 내리긴 하지만 그래도 따뜻한 날씨를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겨울 가라!!!! 봄 최고!!!! 엄마가 장조림을 해주신다고 해서 갔는데 장조림이 무슨... 세숫대야 한 통 가득... 맛있다 엄마표 장조림!! 친정집 근처에 큰 공원이 있었는데 살면서 한번도 가보지 않아서 동생이랑 우리집 막내아들 요미(말티푸, 10살)와 함께 나들이 총총 계남공원... 아카시아 나무가 많아서, 꽃 필때 오면 냄새가 엄청 좋다고 엄마가 극찬을 ㅋㅋㅋㅋ 나무 데크로 만들어진 공원이라 산책하기 좋았다. 왕복 1시간 정도 걸린 듯?? 꽃 피면 요미랑 또 가봐야디 :) 엄마가 겉절이도 해주셔서 겉절이랑 찰떡인 짜파게티 끓여서 냠냠. 너무 맛있엉 ㅜㅜ 한때는 짜왕에 꽂혀서 짜왕도 많이 먹었는데 그래도 돌아오게 되는 짜파게티. 예전이랑 맛이 변했다는 소리가 있던데.. 변하쥐마... 집 근처 새로운 매장 도장 깨기. 일품곱창이 생

친구들과 3년만의 여행 [내부링크]

2019년 말... 코로나 터지기 직전 경주여행을 갔다온 것을 마지막으로 여행을 가지 못한 우리들... 이제 코로나도 거의 마무리되었겠다, 날짜 맞는 날도 있구 생일이 임박한 친구도 있어 겸사겸사 2박 3일 여행을 계획! 회사 콘도로 멋진 곳에서 무료로 숙박할 수 있어서 (이 복지는 없어지지 않았으면....) 콘도 예약 도전, 그리고 성공! 강원도 홍천에서의 2박 3일 여행을 떠났다. 올 때마다 항상 좋은 홍천... 초록초록할 때 한번 더 예약 도전해야징 :) 선발대로 떠났던 아이들끼리 먹은 금수강산 막국수... 너무 맛있음. 그리고 더 글로리 파트2를 밤새서 보았다... 잘 지내고 있니 연진아? 그리고 3월은 인피니티풀이 무료!! 이런 행운이 있다니! 다음 날 아침 수영장 오픈 시간에 맞춰 달려갔음ㅎㅎ 다들 들어가서 수영은 안 하고 1시간동안 사진만 찍다가 나왔음 ㅋㅋㅋㅋ 분위기있는 브런치 레스토랑 찾아 맛있게 냠냠하고 쿠실이라는 포토스팟이 매우 많은 카페를 찾아가 열심히 사진찍고

바이럴마케팅대행 업체 성공사례로 말하다! [내부링크]

바이럴마케팅대행 업체마이브랜드는 성공사례로 말합니다!2019년의 4분의 1이 지나가고 있는 3월입니다....

남자 예복 대여 울 신랑 완전 만족 [내부링크]

한 번뿐인 결혼식에서 주인공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정장을 빌리러!! ㅋㅋ(하지만 내가 더 빛나면..좋겠......

원적외선 침대 온열매트 추천 드려요~ [내부링크]

항상 손발이 차가운 엄마를 위하여 지인에게 온열매트추천을 받아서 선물을 해 드렸어요~(착한 딸래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