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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max Blues Band - I Love You (Album, LP) [내부링크]

Climax Blues Band - I Love You 1981 Flying The Flag Billboard Hot 100 NO.12 이해 할 수 없는 자켓이미지입니다. 당시 사진합성이란 신박한 기술을 가진 어떤사람이 자랑삼아 만든것 같군요. 80년대 초반 작업용 녹음 테이프에 빠지지 않고 수록되던 명곡입니다. 클라이맥스 블루스 밴드(The Climax Blues Band)는 1969년 The Climax Chicago Blues Band 란 이름으로 데뷔했습니다. 시카고가 들어가 있죠? 밴드는 영국 밴드입니다. 이들이 시카고 블루스 음악 광팬들이라서 이름을 저렇게 지었던 겁니다. 근데 다들 미국 밴드로 오해하니.. 결국 시카고 빼고 The Climax Blues Band가 되었던 거죠. 역사는 오래되었습니다만 히트곡이 나오질.......

Baby VOX - Waiting (Album, CD) [내부링크]

Baby VOX - Waiting 1998 BABY VOX II 가요 CD 연중행사였는데...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늦게 퇴근하던 KTX안에서 이 곡이 랜덤에 걸려 오랜만에 듣는 통에... '야야야' 때문에 구입했는데 앨범 듣다보니 이 곡이 가장 듣기 좋았습니다. 심은진이 새로 가입했고 윤은혜는 보이지 않습니다. 2005년 포스팅때는 음원만 들려주며 누구 노랜지 맞춰보라고 이웃분들에게 퀴즈로 냈었는데.. 팝 고수분들이시라..아무도 맞추지 못했습니다. 팝 블로그라 영어가사에 당연히 팝으로만 생각하셨던터라 ^^:; 베복 누구 목소리인지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나머진 앨범 사진입니다. ^^*

The Cars - Coming up you (Feat. Paulina Porizkova)(Album, LP) [내부링크]

The Cars - Coming up you 1987 Door to Door Billboard Hot 100 NO.74 배캠에 3번 신청했는데 한번도 틀어주지 않았다던 바로 그 곡입니다. ㄸㄲ이 꼽는 80년대 팝 랭킹2위 들은 횟수 수천번! 듣다보면 언제 다 들었는지 금방 끝나버리는 마법 같은 곡입니다. 릭 오카섹(Ric Ocasek)이 작곡했으며 벤자민 오어(Benjamin Orr)가 노래했습니다. 1988년 1월 22일 80위로 첫 등장한 후, 2월 13일 최고 74위를 기록했던 곡입니다. <Door To Door>는 Cars의 6번째 앨범이었으며 'You are the girl'이 히트했습니다. 1984년 <Heartbeat City> 이후 3년만에 내 놓은 앨범이었는데 그 3년사이 릭 오카섹은 두번째 솔로앨범을 발표.......

Bros - I Owe You Nothing (Album, LP) [내부링크]

Bros - I Owe You Nothing 1988 Push UK Official Singles Chart NO.1 BTS '아미' 처럼 '브로스마니아'라는 팬들이 전세계에 포진했었던 80년대 보이밴드 브로스(Bros)입니다. 잘생긴 쌍둥이 루크 고스(Luck Goss)와 매트 고스(Matt Goss), 그리고 학교친구였던 크레이그 로건(Craig Logan)으로 구성된 3인조 밴드로서 1986년 영국에서 결성했습니다. 데뷔 싱글이자 최고의 히트곡이었던 'I Owe You Nothing'을 통해 당시 화려했던 이들의 비쥬얼을 감상해 보시죠. ^^* ㄸㄲ이랑 동갑내기입니다. 한 시대 같이 이노래 들으면서 춤추고 놀았던 느낌 ㅋ 지들만 잘생겨서 같이 안놀아줬을수도... 'I Owe You Not.......

Jude Cole - Baby It's Tonight (Album, LP) [내부링크]

Jude Cole - Baby It's Tonight 1990 View from 3rd Street Billboard Hot 100 NO.16 1990년 6월 16일 빌보드 싱글 차트. 이날도 어김없이 군대에서 배캠의 빌보드 싱글 Top40를 들었습니다. 1위 Roxette - It Must Have Been Love 2위 Wilson Phillips - Hold On 3위 Bell Biv DeVoe - Poison 4위 New Kids On The Block - Step By Step 5위 Madonna - Vogue 6위 Heart - All I Wanna Do Is Make Love To You 7위 Janet Jackson - Alright 8위 MC Hammer - U Can't Touch This 9위 After 7 - Ready or Not 10위 Phil Collins - Do You Remember 정말 군웅이 할거하던 시절이군요. 이 쟁쟁한 곡들 사이에 쥬드 콜(Jude Cole)의 'B.......

The Stranglers - Always The Sun (Album, LP) [내부링크]

The Stranglers - Always The Sun 1986 Dreamtime UK Official Singles Chart NO.30 남들 노는 날 근무하고 지친 몸으로 퇴근한 후, 평소 좋아하는 곡 한곡 들으며 피로를 풀어봅니다. ^^* 제목도 희망적이고 멜로디로 넘 아름답죠? 사실 가사가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뮤비에서도 본래 총으로 쏘던 장면이었는데 총이 삭제되었네요 .. 보컬 얼굴 보면 한 성깔 할 것 같은 인상같지 않은가요? 리드 보컬 휴 콘웰(Hugh Cornwell)입니다. 이 앨범은 그들 9번째 앨범이었습니다. 스트랭글러스(The Stranglers)는 한마디로 쌈닭으로 ㄸㄲ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성차별, 인종차별을 일삼아 적들이 많았으며 기자 폭행등 참 못된 짓.......

<배철수의 음악캠프> 시그널 VSOP - Satisfaction (Album, LP) [내부링크]

Vienna Symphonic Orchestra Project - Satisfaction 1986 VSOP Symphonic Rock 팝 좋아하시는 분들 가운데서 이곡 모르시는 분은 없을것 같군요. <배철수의 음악캠프> 시그널 뮤직 비엔나 심포닉 오케스트라의 Satisfaction 입니다. 배캠 시그널 뮤직 아시는 분들 가운데서 이 곡이 누구 곡인지 아시는 분은 70% 정도? 1965년 빌보드 싱글차트 1위곡 롤링 스톤즈(Rolling Stones)의 (I Can't Get No) Satisfaction입니다. 이 두가지 사실을 잘 알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이 곡이 수록된 앨범을 보신 분은 1%? ^^:; 알고는 있어도 본 사람은 별로 없기에 다시 꺼내봤습니다.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비엔나 오케스트라가 1986년부터 프로.......

Eric Carmen - Make Me Lose Control (Album, LP) [내부링크]

Eric Carmen - Make Me Lose Control 1988 The Best of Eric Carmen Billboard Hot 100 NO.3 1949년 소띠 형님이십니다. 에릭 카멘은 26살 되던 해인 1975년 솔로로 나서 '오빠만세(All by Myself)"로 차트 최고성적인 2위를 달성했습니다. 바로 저 앨범이죠. 이듬해에는 Never Gonna Fall in Love Again으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데뷔앨범에서 대박이 터졌던겁니다. 70년대에서 80년대로 넘어 오면서도 고만고만한 히트곡을 내고 있었습니다. Dirty가 주는 묘한 기대감에 Dancing이라니... 뭔가 있을 줄 알았던 영화. 1988년 2월 13일 Hungry Eyes는 4위까지 오르는 쾌거를 달성합니다. 참. 저 주인공 허리 잡고 있는 여인네가 리차.......

Motley Crue - Dr. Feelgood (30th Anniversary) (Album,LP) [내부링크]

Motley Crue - Dr. Feelgood 1989 Dr. Feelgood Billboard Hot 100 NO.1 머틀리 클루 앨범 가운데 가장 애증이 담긴 음반입니다. 유일한 싱글차트 1위곡 Dr. Feelgood이 담긴 앨범이고, 우리나라에서 처음 라이센스로 발매되었던 음반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닥터 필굿 선생이 마약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삭제조치. 우리나라 발매반에는 Dr. Feelgood이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국내반은 애초부터 구입할 생각자체를 하지 않았습니다. 일본에서 뒤져봐도 잘 없고 있어도 품질이나 가격이 맞지 않았습니다. 아쉬운대로 종이자켓 CD만 갖고 있었죠. 마침 딸래미가 준 용돈으로 플렉스 해버렸습니다. 좀 지나긴 했는데 머틀리 크루 이야기 나.......

마돈나 화보집(Madonna PhotoBook) [내부링크]

마돈나(Madonna)화보집 오늘 이웃분들 화보집 올리신 분들을 보고 저도 한번 꺼내봤습니다. 어릴적부터 흠모(?)했던 마돈나. 팬의 입장에서 그녀의 모습을 간직하고 싶은 순수한 맘으로 갖고 있는 것들입니다. 인기만큼 많은 화보집이 있고 또 잇슈가 되었던 유명 화보집도 있습니다. 그 가운데 ㄸㄲ이 애지중지하는 세권의 화보집을 감상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위조절 했습니다. ^^:; 가장 아끼는 두번째 <마돈나 포토앨범>부터 시작합니다. 데뷔때부터 보그 유행하던 그 시절까지의 모습이 담겨있는 포토북입니다. 자켓을 통해 익숙한 이미지와 그날 찍었던 다른 사진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또 시기적으로 가장 대중적인 인기를 얻.......

부활 - 가능성 (Album, LP/CD/Tape) [내부링크]

부활 - 가능성 1999 이상시선 비 예보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가오면.. 비랑 어울리는 노래 하나가 필요하죠 비가 오네~ 우리집에서 비를 본 사람이 가장 먼저 하는 한마디입니다. 정확히 정동하가 부르는' 가능성'의 첫 소절 음정으로 부릅니다. 딱 이 부분만 반복해서 부릅니다. 1999년 6집 앨범 보컬에 김기연이 발탁되어 처음으로 냈던 앨범입니다. 타이틀 곡 '가능성'입니다. '가능성'의 첫시작, 즉 원곡은 김기연이었습니다. 전주부터 마음을 빼앗아 갑니다. 김기연은 성대결절로 안타깝게도 6집 한 장만 발표 한 뒤 밴드를 떠납니다. 2006년 Live & Unplugged 2005년 7월 부활에 새로운 보컬 정.......

Mylene Farmer - XXL (Album, LP) [내부링크]

Mylene Farmer - XXL 1995 Anamorphosée 밀렌 파머(Mylène Farmer)가 1995년에 발표한 네번째 앨범입니다. XXL은 프랑스 싱글차트 1위에 올랐으며 California란 곡도 인기를 얻었습니다. 밀렌 파머는 캐나다 퀘벡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활동한 가수입니다. 한마디로 그녀는 80년대 프랑스 마돈나였으며 90년대 2000년대까지 왕성하게 활동한 프랑스 대표 여자가수입니다. 살짝 그녀의 분위기가 감지되시죠? 밀렌 파머는 ㄸㄲ이 블로그 하면서 몇번의 사고를 치게 했던 주인공입니다. 그녀는 엄청난 섹시미를 분출하는 가수입니다. 표현 수위도 높아 영상들 대부분이 노출도 심합니다. 2005년 어느날 포스팅에서 노출영상인줄 모르고 올렸다가 이.......

A-ha - Cry Wolf (12" Single/ 7" EP/ Picture Disk) [내부링크]

A-ha - Cry Wolf 1986 Scoundrel Days Take On Me의 열기가 완전히 사그러지지 않았던 시기. 아하는 1986년에 2집 <Scoundrel Days>를 발표하였습니다. I've Been Losing You가 첫번째 싱글이었고 Cry Wolf는 두번째 싱글이었습니다. 인트로 부분 중얼거리는 대사는요? "Night I left the city I dreamt of a Wolf" "도시를 떠나던날 밤 난 늑대를 꿈꿨어" SIDE A 1. Scoundrel Days 2. The Swing of Things 3. I've Been Losing You 4. October 5. Manhattan Skyline SIDE B 1. Cry Wolf 2. We're Looking for the Whales 3. The Weight of the Wind 4. Maybe, Maybe 5. Soft Rains of April <출처.......

The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 Hooked On Classics (Album, LP) [내부링크]

The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 Hooked On Classics 1981 Hooked On Classics 예전 KBS에서 정규방송을 시작할 때 화면조정시간이 지나고 애국가가 흘러나온 후, "주말 KBS 프로그램 안내"란 이름으로 방송내용을 미리 알려주던 때가 있었습니다. 기억나시죠? 주말 KBS에서 준비한 TV프로그램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이 육성과 함께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오던 곡이 바로 이 곡입니다. 이런 고상한(?)곡이 빌보드 싱글차트에 올라왔습니다. 1981년 10월 31일 90위로 첫 등장하자마자 돌풍을 일으키며 이듬해 1982년 1월 30일 최종 10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찬스야"를 외치며 클래식 컴필레이션 음반을 전문으.......

Siouxsie And The Banshees - Dear Prudence (Live Album, LP / Feat. Discogs LP 구입기) [내부링크]

Siouxsie And The Banshees - Dear Prudence 1983 Single <출처 : 구글> ? 내돈내산 사진이 아니라 구글이미지를 걸고 있습니다. 수지 앤 더 밴시스(Siouxsie And The Banshees)가 1983년에 발표했던 그들의 대표곡 Dear Prudence입니다. 수지 앤 더 밴시스는 1976년 런던에서 결성된 4인조 록밴드입니다. 1978년 데뷔앨범 <The Scream>으로 데뷔하며 인기 펑크록 밴드로 자리매김을 하였습니다. 리더 싱어인 수지 수(Siouxsie Sioux)의 눈화장이 늘 화제였고 이 밴드의 시그니처처럼 보여지기도 했습니다. 겨털 공격이 심한 뮤비입니다. 멤버들은 하나같이 비틀즈의 <White>앨범 팬이었습니다. 결국 Dear Prudence를 리메이크.......

Motley Crue - Shout At The Devil (Album, LP) [내부링크]

Motley Crue - Shout At The Devil 1983 Shout At The Devil 데뷔 2년만에 내놓은 머틀리 크루 2집입니다. 앨범 자켓에 그려져 있는 별에 동그라미 표시가 보이시죠? 이게 사탄을 부르는 표식이라고 종교단체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실제 여러나라에서 클린버전으로 앨범을 냈습니다. 이렇게요. <출처 : 구글> 그나마 이렇게라도 발매가 된 나라가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앨범발매는 고사하고 노래는 물론 밴드 이름조차도 잘 들을 수 없었습니다. 다음 앨범 <Theatre of Pain>에서야 Smokin' in the Boys Room이나 Home Sweet Home같은 곡들이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었어요. 아무튼 사탄이니 악마니 말도 많은데 첫 싱글로 내.......

장혜리 - 묻혀버린 이야기 (Album, LP) [내부링크]

장혜리 - 묻혀버린 이야기 1988 Vol.3 장해린지 장애린지 장혜린지.. 민해경인지 민애경인지 민혜경인지.. ^^:; 팝의 느끼함이 짙어질때 나타나는 가요입니다.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포스팅을 이미 했기에 이 곡을 걸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올리고 싶었던 곡은 이 곡입니다. 추억의 발라드 1987년 발표한 2집 수록곡 입니다. 이 곡 처음 들었을때 ㄸㄲ의 반응 "어? 이거 빌리 아이돌 노랜데?" Billy Idol - White Wedding Pt 1 전주만 한번 들어보세요 -엉덩이 셋 갑자기 흔듬 주의- 당시 주변사람들한테 열변을 토하며 이야길 해봐도.. "음.. 그렇네" 뭐 이정도 반응이었습니다. .. 지금은 묻혀버린 이야.......

Nirvana - Smells Like Teen Spirit(Album,LP) [내부링크]

Nirvana - Smells Like Teen Spirit 1991 Nevermind 너바나(Nirvana)의 두번째 앨범 리드싱글이었습니다. 1991년 9월 10일 발매되었고, 11월 7일 40위로 데뷔하였습니다. 1992년 1월 11일 딱 한 주 6위에 오른 후 8위로 내려가 2주 머물렀습니다. 그러더니 다시 2월 8일 한번 더 6위까지 오른 후 하락세로 완전히 돌아섰습니다. 4월 18일 46위를 마지막으로 Smells Like Teen Spirit는 차트에서 사라졌습니다. 두번째 싱글 Come As You Are가 37위까지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다음주 4월 25일! 양코빅("Weird Al" Yankovic)의 패러디 곡 Smells Like Nirvana가 95위에 올랐습니다. 5월 16일 35위까지 올랐던 곡이라 결.......

Pat Benatar - Hit Me With Your Best Shot (Album, LP) [내부링크]

Pat Benatar - Hit Me With Your Best Shot 1980 Crimes Of Passion 2020 도쿄올림픽이 한창입니다. 세상이 바뀌어 이제 메달의 색깔이 그렇게 중요한 가치로 여겨지지 않는듯 합니다. 최선을 다하며 경기를 즐기는 모습이 근사해보이네요. 1980년 팻 베네타(Pat Benatar)의 2집에 수록되었던 곡입니다. 1980년 12월 20일 싱글차트 9위까지 올랐던 그녀의 빅히트 곡입니다. "Hit Me With Your Best Shot" 해석하면 "나를 쳐라 너의 최선의 샷으로" 즉 "어디 자신있으면 한번 쳐봐"입니다. 80년대 당시 메이저리그에서 홈런 친 선수가 그라운드를 돌 때 뒤에 깔리던 단골곡이었습니다. 단 한줄로 상대를 자극하며 자.......

The Communards - Never Can Say Goodbye (12" Single, Album) [내부링크]

The Communards - Never Can Say Goodbye 1987 Red 2003,4년경으로 기억합니다. 당시 <Back To The 80s!>사이트에서 함께 활동했던 멤버분이 제게 선물을 하나 보내셨어요. 80년대 팝 뮤비를 이어만든 1시간 30분 가량의 파일을 어디서 구하셨다고 하셨지요. P2P로 전해 받았습니다. 그리고 특정 시분에 나오는 곡을 문의하셨습니다. 처음 듣는데 곡이 너무 맘에 들고 특히 뮤비속 춤추는 소녀 모습이 정말 이쁘네요 그 특정시간으로 가서 만난 뮤비를 보고 ㄸㄲ은 까무러쳤습니다. 제가 죽기전에 꼭 듣고 가겠다고 늘 이야기하던 곡이었거던요 ㅋ 저도 그때 뮤비를 처음보았습니다. 바로 이 곡 Communards의 Never Can Say Goodbye입니다.......

England Dan and John Ford Coley – Just Tell Me You Love Me (OST Album, LP) [내부링크]

England Dan and John Ford Coley – Just Tell Me You Love Me 1980 Just Tell Me You Love Me OST 잉글랜드 댄 과 존 포드 콜리(England Dan & John Ford Coley)가 동명의 영화 <Just Tell Me You Love Me, 1980> 주제곡으로 부른 곡입니다. 네이버영화에서 관련 자료가 보이질 않습니다. 노래는 들으면 거의 다 아시는 곡인데 영화는 아는분이 거의 없는 희한한 조합입니다. 이름에 잉글랜드가 달려있지만 잉글랜드 댄은 미국사람입니다. 링고 스타를 닮았지만 존 포드 콜리 역시 미국사람입니다. 두 사람은 Just Tell Me You Love Me로 국내에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정확히, CF를 통해 곡만알려져 있고 이름은 길고 낯설어 잘 모.......

The Cover Girls - Because of you (12"Single, Album, LP) [내부링크]

The Cover Girls - Because of you 1987 Show Me 1988년 2월 27일 싱글차트 27위에 올랐던 커버 걸즈(Cover Girls)의 히트곡입니다. 데뷔앨범에서 두번째로 커트 된 싱글이었습니다. 이 곡의 시그니처 멜로디! "오우오우오 오오오오 오우오"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다 아는 멜로디가 되어버렸습니다. 다른 가수의 노래를 통해서지만요. 1993년 철이와 미애가 '너는 왜'란 곡에 이 멜로디를 삽입했습니다. ㄸㄲ을 비롯한 다수의 빌보드 키드들은 듣자마자 커버 걸즈의 곡이란걸 알아차렸습니다. Because of you가 어설프게 히트한 곡이 아니었으니깐요. '너는 왜'에 삽입된 멜로디는 허가 받고 사용한 것이 아니었습.......

전영록 - 귀여운 파랑새 (Feat. 뮤직비디오 / Album, LP) [내부링크]

전영록 - 귀여운 파랑새 1985 2008년에 PMP라는 신문물을 영접한 적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기능중에 비디오에 녹화해 둔 영상을 파일로 전환하는 기능이 있었습니다. 90년대 어느날 유선방송을 통해 어떤 영화를 보다 극 중간에서 이 영상이 나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당시 AFKN 비디오 링크 사냥을 위해 상시 녹화대비 태세에 있던 ㄸㄲ은 습관적으로 녹화버턴을 눌렀습니다. 그 녹화물을 PMP로 옮겨 만든 귀한 영상이 바로 전영록의 '귀여운 파랑새'입니다. 2008년에 포스팅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봐주셨네요. 자 그럼 여기서 문제 하나 풀어볼까요? 이 영상이 담긴 80년대 하이틴 영화 제목은 무엇일까요? 1. 말괄량.......

Sugarhill Gang - Rapper's Delight (Album, LP) [내부링크]

Sugarhill Gang - Rapper's Delight 1980 Sugarhill Gang Sugarhill Gang - Rapper's Delight 슈거힐 갱(Sugarhill Gang)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아니면 힙합에 대해 좀 아십니까? 이 곡은 공식적(?)으로 싱글차트 최초로 Top40에 든 힙합 으로 알려져 있는 곡입니다. 1980년 1월 12일 36위를 기록하였습니다. 힙합의 전설같은 곡입니다. 적어도 힙합 하는 분들 사이에선 이곡을 상식수준에서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 최초의 기록으로 선구자란 명예를 얻었습니다만, 칙(Chic)의 Good Times를 무단으로 도용하여 만든 곡이란 오명도 함께 안고 있기도 합니다. 미국의 3인조 힙합 트리오인 슈거힐 갱은 80년대 초반 4장의 앨범을 발표하.......

ABBA - Move On / Eagle (Album, LP) [내부링크]

ABBA - Move On 1977 The Album ABBA's Greatest Hits-24 아바(ABBA)의 베스트 앨범 가운데 하나입니다. 앨범명은 <ABBA's Greatest Hits-24> DSP 3012~13 1977년 일본에서 발매한 베스트 앨범입니다. SIDE A 1. Dancing Queen 2. What About Livingstone 3. Hey Hey Helen 4. Honey Honey 5. Mamma Mia 6. Waterloo SIDE B 1. Gonna Sing You My Lovesong 2. Another Town, Another Train 3. Nina, Pretty Ballerina 4. Ring, Ring 5. Suzy-Hang-Around 6. Bang-A-Boomerang SIDE C 1. That's Me 2. Hasta Mañana 3. My Mama Said 4. I'm Just A Girl 5. Dance (While The Music Still Goes On) 6. Intermezzo No. 1 .......

Phil Collins - Do You Remember? (Album, LP) [내부링크]

Phil Collins - Do You Remember? 1989 ...But Seriously ...But Seriously "그러나 심각하게" 보다 정확한 해석은 "아니~ 진짜로.." 필 콜린스(Phil Collins)의 네번째 앨범입니다. 이미 사랑이 변해버린 연인에게 전하는 메시지 Do You Remember?입니다. 뮤비가 음악감상을 방해하는 느낌이 듭니다. 그만큼 아름다운곡이라 온전한 감상을 위해 오디오영상와 뮤비를 함께 전해드립니다. 1988년 그는 영화<Buster>를 찍었습니다. Two Hearts(1989/1/21~1/28)와 A Groovy Kind of Love(1988/10/22~10/29) 두 곡을 싱글차트 1위에 올렸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수군거렸습니다. 노래가 가볍다느니 인간이 변했네.. 나.......

Dan Hill - It`s a long road (Feat. 람보 시리즈1,2,3) (Album, LP) [내부링크]

Dan Hill - It`s a long road 1982 First Blood OST 이 앨범은 일본에서 제작된 OST입니다. 오리지널이죠 영화 제목은 <Rambo>가 아닙니다. <First Blood>입니다. 1972년 동명의 소설을 영화로 제작한 것입니다. First Blood 영화음악은 제리 골드스미스(Jerry Goldsmith)라는 유명 작곡가가 맡았습니다. 그가 주제곡 It`s a long road를 작곡하였습니다. 노래는 캐나다 출신 가수 댄 힐(Dan Hill)이 불렀습니다. 영화 첫 장면에서 연주곡으로 먼저 흘러나옵니다. 1982년 10월에 개봉되었습니다. 그해 초 <록키3>가 개봉되어 실베스타 스탤론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때였습니다. <First Blood>보다 람보(Rambo)란.......

Aztec Camera - Oblivious / Somewhere In My Heart (12" Single / Album, LP) [내부링크]

Aztec Camera - Oblivious 1982 High Land, Hard Rain Oblivious 1983년에 발표된 아즈텍 카메라(Aztec Camera)의 데뷔앨범 두번째 싱글입니다. 1983년 3월 6일 UK싱글차트 47위에 올랐습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앨범은 그해 10월 재발매되었는데 Oblivious가 다시 차트에 등장하여 11월 27일 18위까지 한번 더 오르기도 했습니다. 아즈텍 카메라가 발표한 총 6장의 앨범가운데서 가장 대표적인 곡입니다. High Land, Hard Rain (1983) Knife (1984) Love (1987) Stray (1990) Dreamland (1993) Frestonia (1995) 80년대 팝 마니아들의 타겟이었으며 꼭꼭 숨겨놓고 듣는 애청곡이기도 합니다. 안타깝게도 뮤비 화질은 이게 최상이네요 저 잘생긴.......

도전! 80년대 팝 퀴즈 [내부링크]

2009년 유튜브에 팝영상도 많지 않고 일일이 냅스터 같은곳에서 외국얘들한테 구걸하다시피해서 어렵게 구했던 뮤직비디오. 지금처럼 앱을 통해 어떤곡인지 바로 알아 맞힐수도 없었던 시기. 제가 그 뮤비들을 엮어 세번에 걸쳐 이웃분들과 함께 퀴즈를 풀었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 보니 재미있어서 세번의 퀴즈를 한자리에 모아봤습니다. 당시 ㄸㄲ 이웃분들은 다 맞추셨습니다. 80년대 팝 고수분들 한번 도전해 보세요. 당시 미흡한 편집실력으로 인하여 볼륨이 엉망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80's Pop QUIZ Vol.1 정답보기 80's Pop QUIZ Vol.2 정답보기 80's Pop QUIZ Vol.3 플레이 초반 볼륨이 낮아졌다 갑자기 높아집.......

Mocedades - Eres Tu (Album, LP) [내부링크]

Mocedades - Eres Tu 1974 Eres Tu Mocedades - Eres Tu 1973년 모세다데스(Mocedades)가 유러비전송 콘테스트에 출전해서 불렀던 곡입니다. 스페인 대표였고 6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팀이었습니다. 2등 했습니다. 당시 출전 영상입니다. ㄸㄲ은 10여년이 지난 80년대 초반에 첨 들었습니다. 당시 라디오에서 깐소네같은 유럽 전통음악들을 자주 들려주곤 하였습니다. 베가본드, 케세라세라, 뽈라레 같은 곡들을 알게되었죠. 에레스 투 역시 그때까지도 여전한 인기를 얻고 있었습니다. 쌍투스(Sanctus) - 그대 있는 곳까지 1978년 대학가요제에서 쌍투스(Sanctus)라는 팀이 에레스 투를 리메이크 해서 불렀습니다. '그대 있는 곳까지&#x27.......

이치현과 벗님들 - 다 - 가기전에 (Album, LP) [내부링크]

이치현과 벗님들 - 다 - 가기전에 1985 4집 팝으로 느끼함이 짙어질때 마다 한번씩 등장하는 가요입니다. 포스팅 때 늘 머리숱을 언급해서 좀 죄송한데요.. 암튼 부럽습니다 ^^:; 1985년 발표한 4집 앨범이었습니다. 물장구 치고 진달래 먹던 이용복이 설립한 스튜디오에서 첫번째로 탄생한 앨범이라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치현은 1978년 TBC해변가요제에 친구랑 둘이서 '그 바닷가'란 곡으로 출전해서 인기상을 받으며 가수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3인조, 5인조로 변신을 시도하며 앨범을 발표했지만 늘 반응은 저조했었죠 지방 여기저기 떠돌며 밴드 생활 하던 당시 여친이 생일을 맞아 이치현을 만나러 왔었답니다. 그녀를 위해.......

Quincy Jones - Ai No Corrida (Album, LP) [내부링크]

Quincy Jones - Ai No Corrida 1981 The Dude Quincy Jones - Ai No Corrida(愛のコリーダ) 일본의 오시마 나기사(大島 渚)감독이 1976년에 발표했던 프랑스합작영화가 하나 있습니다. 제목은 <감각의 제국 The Realm Of The Senses>. 일본어로는 <愛のコリーダ>입니다. 여기서 그대로 따온 노래제목입니다. Ai No는 일본어 愛(あい)에 조사 の를 붙인것이며 Corrida는 '투우'라는 겉뜻외에 난관, 동요, 혼란의 의미를 갖고 있는 프랑스어 입니다. '혼돈의 사랑'쯤으로 해석하면 될 것 같네요^^* 영화 <감각의 제국,1976> 이 영화는 실제 일어났던 희대의 사건을 모티브로 하여 제작된 영화입니다. 막 자.......

Europe - Superstitious (Album, LP) [내부링크]

Europe - Superstitious 1988 Out of This World 유럽(Europe)의 네번째 앨범으로서 앨범차트 19위에 플래티넘까지 기록한 명반입니다. 마이크 돌리기 장인 조이 템페스트(Joey Tempest)가 직접 작곡했던 Superstitious 입니다. 맨날 서로 잘났다고 싸우던 존 노럼(John Norum)이 탈퇴하고 새로운 기타리스트 키 마르셀로(Kee Marcello)가 등장한 앨범이기도 합니다. 곡 중간 그의 기타솔로가 불을 뿜습니다. 전작 3집 <The Final Countdown,1986>의 성공으로 유럽은 부담, 팬들은 기대 그 결과로 탄생했던 곡이었습니다. 기다리던 앨범에서 커트되어 처음 들었을때 꽤 만족했던 기억이 납니다. 1988년 10월 8일 31위까지 올랐으며 이들의.......

Basia - Astrud (Album, LP) [내부링크]

Basia - Astrud 1987 Time and Tide 블로거 생활 18년동안 정말 대한민국 팝 고수분들은 다 만나 본 듯 합니다 ^^* 폴로저스님과는 음악적 취향이 굉장히 많이 닮아 포스팅이 늘 기다려지는 이웃분이신데요 음악적 지식은 물론 음악에 대한 견해에 대해 제가 늘 존경의 맘을 갖고 있는 분이시기도 합니다. 얼마전 바시아(Basia)의 Time and Tide 포스팅을 보면서 정말 오랫동안 까먹고 있던 바시아를 기억해 내었습니다. 바시아의 Time and Tide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위 폴로저스님 포스팅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 Basia - Astrud 바시아의 곡 가운데서 개인적으로는 New Day For You를 가장 즐겨 들었습니다. 앨범에서 그냥 흘려들었던 Astru.......

Steelheart - I'll Never Let You Go (Album, LP) [내부링크]

Steelheart - I'll Never Let You Go 1990 Steelheart I'll Never Let You Go 밀젠코 마티예비치(Miljenko Matijevic). 군더더기 하나 없는 깔끔한 목소리로 무려 3옥타브 라, 시까지 올라가는 폭발적인 고음의 소유자입니다. I'll Never Let You Go는 처음으로 스틸하트를 세상에 드러냈던 곡이며, 그들의 유일한 Top40 진입곡이기도 합니다. "안젤라~~" 오래된 이웃 안젤로님 테마곡으로 예전 음악방송하던 때 들려드렸던 곡이네요 ㅎㅎ 스틸하트는 크로아티아 출신의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주축이 되어 미국 코네티컷주에서 결성했던 헤비메탈 밴드입니다. 원래 적색경보(Red Alert)란 밴드명으로 활동하던 팀이었는.......

The Fixx - Stand Or Fall (Live Album, LP) [내부링크]

The Fixx - Stand Or Fall 1982 Shuttered Room <출처 : 구글> 픽스(The Fixx)는 1979년에 리드싱어인 사이 커닌(Cy Curnin) 이 주축이 되어 런던의 대학 친구들을 끌어모아 만든 록밴드입니다. 데뷔당시 이름은 Fix였으나 마약이 연상된다는 이유로 MCA레코드사가 거부하자 그럼 바꿔줄께 쿨하게 끝에 x하나 더 붙여 Fixx가 되었습니다. 데뷔앨범 <Shuttered Room>에서 데뷔싱글로 낸 Stand Or Fall입니다. 어째 사이 커닌이 말보다도 더 연기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ㅡ,.ㅡ:; 어릴적 이 곡을 첨 듣자마자 맘을 쏙 빼았겨서 픽스의 팬이 되어 버렸습니다. 데뷔앨범에서는 Red Skies도 사랑을 받았던 곡입니다. 1983년 2집 <Reach .......

신승훈 - 그 후로 오랫동안 (Album, LP) [내부링크]

신승훈 - 그 후로 오랫동안 1994 4집 그 후로 오랫동안 A 1 prologue : with you in the rain... 0:42 2 그 후로 오랫동안 4:23 신승훈 작사 신승훈 작곡 3 사랑느낌 3:34 신승훈 작사 신승훈 작곡 4 너를 보내며 4:45 신승훈 작사 신승훈 작곡 5 내일이 오면 3:40 신승훈 작사 신승훈 작곡 6 나만의 이별 3:45 이풀잎 작사 김형석 작곡 B 1 오랜 이별뒤에 4:18 김창환 작사 신승훈 작곡 2 변해가는 내모습 3:30 신승훈 작사 신승훈 작곡 3 어긋난 오해 3:45 김창환 작사 천성일 작곡 4 슬픈 사랑 4:14 이풀잎 작사 김형석 작곡 5 로미오 & 줄리엣 (remix : multi mix) 1994년에는 LP제작이 거의 중단되어 가던 시기입니다. CD와 LP가 발매량.......

Ken Laszlo - Glasses Man (12" Single, LP) [내부링크]

Ken Laszlo - Glasses Man 1988 원판 보다 더 귀한 빽판입니다 ^^:; 최근 ㄸㄲ 블로그 검색순위에 이 곡이 자꾸 상위에 랭크되고 있습니다. 왜 오래된 댄스곡인 이 곡이 갑자기 인기검색어에 올랐는지 알려주세요. 궁금합니다. 1987년말 부터 1988년 초순경 대한민국 나이트 최고 인기곡 가운데 한 곡 이었습니다. 나이트 무대 연기나게 비벼대며 춤 췄습니다. 제가요 그 시절 인기 있던 유로댄스곡을 모아 포스팅 했던 적이 있습니다. 같은 시절 나이트 죽돌이 죽순이 출신분들은 한번 들려주세요 ^^* 켄 라즐로(Ken Laszlo)는 서독출신의 뮤지션으로 이탈리아에서 활동했던 가수입니다. 1984년 Hey Hey Guy로 데뷔했습니다. 1985년 두번째 싱글.......

영화 <Streets of Fire> OST / Dan Hartman - I Can Dream About You (Album, LP) [내부링크]

Dan Hartman - I Can Dream About You 1984 Streets of Fire OST 고1때 다이안 레인 보러 극장가서 봤던 영화입니다. 근데 음악이 정말 끝내줬지요. Fire INC의 Nowhere Fast나 Tonight is what it means to be young보다 전 이 곡 I Can Dream About You가 더 귀에 꽂혔습니다. 영화 엔딩씬에서 흘러나와 감동이 더했던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앨범에 삭제된 두 곡과 자켓 이미지의 차이점에 대해선 한번 전해드렸구요 오늘은 I Can Dream About You를 세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 다릅니다. ^^* Winston Ford - I Can Dream About You 영화 <스트리트 오브 파이어> 극중에 등장하여 이 곡을 부르는 흑인 4인조 밴드 이름은 The Sorels입.......

Stray Cats - Rock This Town (Feat. 프라이빗 스쿨 OST) (Album, LP) [내부링크]

Stray Cats - Rock This Town 1982 Built For Speed "엘비스 프레슬리가 환생했네"라며 난리를 치던 곡입니다. 80년대에 만났던 50년대 로큰롤이라며 극찬을 받았던 곡이기도 합니다. 귀에 익숙하다면 분명 히트쳤던 곡임을 방증하는 거겠죠 ^^* Rock This Town 50년대 록 스피릿으로 똘똘뭉친 뉴욕출신 3인조 록밴드 스트레이 캣츠(Stray Cats) 데뷔곡입니다. 헤어스타일과 복장, 음악스타일로 50년대를 연출해 내며 인기를 얻었죠. 스트레이 캣츠는 처음 영국으로 건너가서 데뷔앨범 <Stray Cats>를 먼저 발표했습니다. Rock This Town과 Stray Cat Strut 두 곡을 히트시켰는데 각각 UK싱글차트 9위(1981/2/15)와 11위(1981/5/.......

Martika - Toy Soldiers (Album, LP) [내부링크]

Martika - Toy Soldier 1988 Martika 1위곡이라 천대(?) 받았던 마티카(Martika)의 Toy Soldiers가 수록된 데뷔앨범입니다. 워낙 많은 글들이 있고 해서 오늘은 이 앨범 수록곡과 관련된 노래와 음반을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Marta Marrero가 본명인 1969년생 쿠바계 미국인 앨범은 2집 <Martika's Kitchen,1991>까지 두장 내고 사라졌습니다. Toy Soldiers 1989년 1월에 발매한 두번째 싱글로 그해 7월 22일 싱글차트 정상에 올라 2주간 머물렀습니다. 코카인에 중독된 친구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More Than You Know <Martika> 앨범 첫번째 싱글로 발표된 그녀의 데뷔곡입니다. 실질적으로 마티카란 이름.......

ㄸㄲ의 LP 최다보유 아티스트 [내부링크]

제목이 좀.. 폴로저스님 방에서 본 마츠다 세이코 포스팅을 본 후 마츠다 세이코 LP가 몇장이나 있더라?로 시작된 생각이 결국 이 사달까지 나 버렸습니다. 그냥 좋아하는 만큼 모은 LP들입니다. 심심풀이로 구경함 해 보세요 ^^* 잉? 세장이 안보이네요.. 자주 듣던 것들이라 거실에 있나봅니다. 귀차니즘 ㅋ 꺼집어 냈다 사진찍고 다시 제자리 꽂고.. 너~~~~~~~~~~~~~~~~~~~~무 힘듭니다. 쿵!

Bangles - Hazy Shade of Winter (Feat. Less Than Zero OST) (Album, LP) [내부링크]

Bangles - Hazy Shade of Winter 1987 Less Than Zero OST Hazy Shade of Winter 한마디로 뱅글스의 절제미가 돋보이는 록음악입니다. 1966년 사이먼 도미.. 아.. 사이먼과 가펑클이 발표했던 곡을 커버하여 1987년 영화 <회색도시 Less Than Zero> 사운드트랙에 실어 발표했던 곡입니다. 보통 수잔나 호프스 혼자 노래를 부르는데 이 곡은 멤버 넷이 함께 부르는 4중창입니다. 1988년 2월 6일 2위까지 오르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1위에는 티파니의 Could've Been이 자리잡고 있었고 다음주 엑스포제의 Seasons Change에게 2위자리를 뺏겼습니다. '흐릿한 겨울의 그늘'은 앞 단어에 '하늘'이 붙어 있습니다. &quo.......

John Taylor - Jazz (12" Single, LP) [내부링크]

John Taylor - Jazz 1986 I Do What I Do (Single B Side) 존 테일러(John Taylor)의 연주곡 Jazz입니다. 곡 제목이 Jazz이고 듀란듀란(Duran Duran)의 그 존 테일러 입니다 ^^:; 전 곡 추천을 하지 않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곡이 다른 사람들도 좋아 할 거란 생각은 착각이란걸 잘 알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다른말로 표현합니다 ^^:; 정말 자주 듣고 좋아하는 곡입니다 ㅋ 조쵸? ^^* 지난번 I Do What I Do 싱글 소개때 곡 배경이랑 이곡을 전해 드린적이 있습니다. 밴드의 연주실력이 출중하면 앨범에 한두곡씩 연주곡을 싣는건 당연한거겠죠 듀란듀란 그러면 Tiger Tiger가 있었죠 파워 스테이션(Power Station) 시절을 화려하게 보낸 존 테.......

REO Speedwagon - One Lonely Night (Album, LP) [내부링크]

REO Speedwagon - One Lonely Night 1984 Wheels Are Turnin' 알이오 스피드웨건의 11번째 스튜디오 앨범입니다. 그 유명한 Can't Fight This Feeling이 수록된 앨범이죠. Can't Fight This Feeling은 리더 싱어인 브로클리 수다쟁이 케빈 크로닌(Kevin Cronin)의 작품이었습니다. 이 분위기 그대로 키보디스트 닐 앨런 도우티(Neal Allan Doughty)가 만든 멋진 곡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오늘 들려드릴 One Lonely Night 입니다. One Lonely Night 마법사의 마술로 중세에서 현대로 온 기사의 좌충우돌 해프닝이 담긴 재미난 뮤비입니다 ^^* 1985년 6월 1일 19위까지 올랐던 One Lonely Night은 I Do' Wanna Know, Can&#x27.......

Chris Isaak - Wicked Game (Album, CD) [내부링크]

Chris Isaak - Wicked Game 1989 Heart Shaped World "따르르르릉" - 핸드폰 나오기 전 시절이므로 이 소리일 확률 높음 - 깊은 밤 아이작에게 전화가 한통 울렸습니다. 살짝 알고지내던 한 여인네의 전화였죠. "할 이야기 있어" "무슨 이야기?" "가서 이야기 할께" ".... 알써" 아이작은 그녀가 왜 오는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이야길 나눌려고 이 야심한 밤에 올리가 없다는 사실을요 위험한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바로 곡을 쓰기 시작하였고 그녀가 도착하기 전에 이 곡을 완성하였습니다. 그녀가 도착하고 난 뒤로는 곡을 다시 들여다 볼 시간이 없었다고 전해집니다 ^^:; 크리스.......

Time Bandits - I'm Specialized In You (Album, LP) [내부링크]

Time Bandits - I'm Specialized In You 1982 Time Bandits 파란셔츠가 밴드의 핵심인물인 알리데스 히딩(Alides Hidding)입니다. 헐리우드 어떤 배우를 닮았는데 이름이 떠오르지를 않네요 네덜란드 출신 히딩이 만든 네덜란드 밴드 타임 밴디츠(Time Bandits), '시간 도둑들'입니다. I'm Specialized In You 1982년 데뷔앨범 <Time Bandits> 수록곡으로 한번만 들어도 귀에 속속 감기는 그들의 대표곡 가운데 한 곡입니다. 1981년 제작되었던 <Time Bandits>란 영화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4차원의 난장이 E.T.> 2005년 이 곡 포스팅 할 때 언급했네요 영화 골수 팬들이 해리포터의 모티브가 되었.......

Soho - Hippychick (12" Single, LP) [내부링크]

Soho - Hippychick 1990 Goddess Soho - Hippychick 독특한 캐릭터입니다. 일란성 쌍둥이 재클린 커프(JacquelineCuff)와 폴린 커프(Pauline Cuff)가 핵심 멤버입니다. 소호 그래서 뉴욕 소호가 떠오르지만 이들은 영국 출신 뮤지션입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남자 한명을 포함한 3인조로 데뷔했던 팀이었습니다. 차트에 처음 등장했을때 듣자마자 바로 필이 꽂혔었지요. 1990년 11월 24일 14위까지 올랐습니다. 1989년 데뷔해서 1990년에 발표했던 두번째 앨범 <Goddess>에 수록되었던 곡으로서 소호의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는 곡입니다. The Smith - How Soon Is Now? 1985년 영국 록밴드 스미스(The Smith)가 발표했던 싱글 William, It .......

Lone Justice - Sweet, Sweet Baby (I'm Falling) (Album,LP) [내부링크]

Lone Justice - Sweet, Sweet Baby (I'm Falling) 1985 Lone Justice 음.. 수키님만 모르시는게 아니라 정말 국내에서는 많이들 모르시는 팀일 듯 합니다. 론 저스티스는 1982년 미국에서 결성된 컨트리 록밴드로 갓 20살 홍일점 마리아 맥키(Maria McKee) 때문에 살짝 알려진 팀입니다. 초창기 LA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론 저스티스는 린다 론스테드와 돌리 파튼의 든든한 지원을 받아 1985년 데뷔앨범 <Lone Justice>를 발표합니다. 평단과 팬들의 의견은 늘 반반으로 나뉘어졌습니다. 호평과 혹평이 모두 공존했었죠. 객관적인 평가는 Sweet, Sweet Baby (I'm Falling)이 싱글차트 73위 Ways to Be Wicked이 71위, 두번째 앨범.......

Loverboy - Working for the Weekend (Album, LP) [내부링크]

Loverboy - Working for the Weekend 1982 Get Lucky 볼때마다 살짝 기분이 상하는 커버이미지입니다. 엉덩이가 맘에 안들고 손가락으로 뭔가 표시하는 것도 맘에 안들고 손목의 털도 맘에 안들고 엉덩이와 손의 부조화도 맘에 안듭니다. 오늘 이 불편함을 제거해야 겠습니다. Working for the Weekend <Get Lucky>는 2집 앨범입니다. 캐나다 출신 록밴드 러버보이가 이뤄낸 9곡의 Top40곡 가운데서 두번째로 히트한 곡입니다. 1982년 2월 13일 29위의 기록을 냈던 그들의 대표작이기도 합니다. 레노가 빨간 가죽바지를 입고 있습니다. 용의 선상에 오르기 딱 좋은 증거였습니다. 저만 불편함이 들었던 건 아닌것 같습니다. 발매 되자마자.......

Nancy Boyd - A lover's concerto (Album,LP) [내부링크]

나혼자 산다 보니 헨리가 여친 만나는 장면에서 흘러나오길래 꺼내봤어요바흐 곡을 따 만든 명곡이죠65년 ...

전영록 - 추억 / 이별은 싫어 (Album,LP) [내부링크]

지난번 전영록 숨은 명곡 Best4는 여기로최근 자꾸 흥얼거리는 노래라서 다시한번 이 햇님 모시고 왔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