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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anzanton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51건입니다.

티스토리랑 네이버 같이 해보기 [내부링크]

작년말에 티스토리만 개설해서 새해 다짐 비슷하게 시작했었는데, 문득 두 블로그에 같은 게시물을 병행하면 어떻게 달라지는지 궁금하여 게시글을 이전함 꾸준히 하다보면 유의미한 비교가 가능할 듯 함 그리고 지나가면서 본 정보나 공부한 내역을 여기에 정리하는게 생각보다 몰입되고 재밌음 일관성 있게 밀고 나가보자 ..

[논문 초록 읽기] Effects of Information Overload on Financial Markets: How Much Is Too Much?(from FRB) [내부링크]

출처 : FRB 출처 금융 시장에 정보 과부하가 효과가 어느 정도가 과한지를 다루는 논문이다. 논문 본문에는 수식이 많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Alejandro Bernales, Marcela Valenzuela, Ilknur Zer가 작성한 논문으로 2023년 3월 9일에 업데이트되었음 초록 논문을 작성하게 된 계기는 투자자들의 정보를 처리하는 능력이 제한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인지 이론에 기반함 주식시장의 동태에 정보 과부하의 효과를 연구하는 것이 그 방법. 이를 위해 사용하는 방법으로 1885년부터 최근까지 뉴욕 타이즈로부터 일간 데이터 텍스트 분석 툴들을 이용하여 정보 과부하 지수를 구성하였음(InfLOAD). 투자자의 관심이 제한될 때 자산 가격과 거래량과 정보 과부하를 연결하는 이산시간학습모델(연속이 아닌)을 중심으로 우리의 경험적 분석을 구성함. 우리는 우리의 인덱스(InfLOAD)가 기준 변수와 다른 새로운 기반 수치들을 제어한 후에도 낮은 거래량과 연관이 있으며

ECB는 금리를 얼마나 올릴까? [내부링크]

출처 : ECB 오늘 밤 10시 15분에 프랑크푸르트, ECB에서 있을 이벤트이다. Monetary Policy Decisions at 22:15 Monetary Policy Statement at 23:00 Macroeconomic Projections at 23:45 핵심은 금리를 결정하는 것이 될 것이고, 라가르드 총재의 연설은 참고삼아 들어볼 법 한 것 같다. 유튜브 잘 찾아보면 이런 연설 실시간 번역해 주시는 분들이 있으니 참고할 법하다. European bank rally fades ahead of ECB rate decision Shares in Credit Suisse rise 20% but other lenders surrender early gains www.ft.com ECB 금리 결정 직전에 은행 주 랠리가 약세 전환되었다는 기사 SVB 사태가 있기 전까지는 유럽은 50bps 올릴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어제 확인한 프랑스 물가 상승률 이 컨센서스보다 상

올렸습니다. ECB 과감하게 [내부링크]

출처 : 인베스팅 닷컴 기존의 컨센서스대로 50bp를 올렸네요. 시장에 좋은 신호는 아니지만, 중앙은행이 자산 시장 좋으라고 일하는 건 아니니까요. PRESS RELEASE Monetary policy decisions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첫문장부터 Inflation is projected to remain too high for too long. 스탠스가 확실하다 해야할까요. 예전에 이야기한 것처럼 CS의 문제는 하루이틀의 문제가 아니었고 반대로 SVB는 진짜 하루이틀만에 생긴 문제라 좀 케이스가 달라서 쉬어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진 않은듯 물가와 관련해서 ECB는 올해 평균 5.3%의, 24년 평균 2.9%, 25년 평균 2.1% 수준의 물가 상승률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그 말은 즉슨 목표 물가 지표가 2%이고, 금리 내리는 건 25년 전후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로 들림 성장과 관련해서 ECB는 올해 평균 1%, 24년과 25년에는 1.6%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프랑스 연금의 미래는? [내부링크]

기사만 공유합니다. French government to use special procedure to adopt pension bill without vote French Prime Minister Elisabeth Borne will trigger a special constitutional procedure to push an unpopular pension reform bill through the National Assembly without a vote, the Elysee said on Thursday. www.reuters.com [속보] 佛마크롱 특별 권한 발동, 하원 표결 생략…연금 개혁 강행(1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헌법적 권한을 통해 하원 표결을 생략하고 연금 개혁을 강행하기로 했다고 AFP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들은 마크롱 대통령이 회의 끝에 프랑스 헌법 49 n.news.naver.com 연금개혁 법을 대통령 특

[한은금요강좌 후기] 소득동질혼과 가구구조가 가구소득불평등에 미치는 영향 [내부링크]

코로나 때문에 한은금요강좌를 못 다녔었는데, 다시 시작하였다 하여 강의 들으러 다녀왔다. 오늘 다룬 주제는 노벨상을 받은 게리 베커가 가족경제학이라는 경제학 분야와 관련이 있다. 유사한 내용을 학교에서 접한 경험이 있어 익숙하면서도 친근했다. 원문출처 본 연구에서 불평등은 다양하지만 초점은 가구의 소득 불평등을 다루고자 하며, OECD 국가 간 비교를 통해 분석을 진행하였음, 여기서 아시아 국가의 표본이 부족하여 대만이 포함된 정도 우선 우리나라의 경우 개인 간 소득 불평등은 다른 나라보다 높고, 가족단위의 소득불평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남 그만큼 개인일 때와 가족을 구성했을 때 차이가 크다는 것 주로 이런 분석의 경우 노동 시장에서의 불평등에 초점을 맞춤 세계화 기술 발달 최저 임금 노사 조직률 기업 규모의 차이에 따른 생산성 제도적 남녀 차별 정규직과 비정규직 자료의 출처는 LIS(Luxembourg Income Study)와 우리나라 통계청을 이용하였고, 코로나 이전 데이터를 사

CS가 UBS에 인수되었습니다, 신종자본증권 상각 [내부링크]

1856년에 설립된 역사 깊은 은행이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UBS 입장에서 사업 영역이 같은 CS를 굳이 분리 해놓고 살려두지 않겠죠 역사로만 보면 1862년에 설립된 UBS보다 6년 형인데, 빨리 태어난 만큼 빨리 가는 것일까요 주말 내내 CS 이야기로 말이 많았죠 스위스 정부 주선하게 UBS가 CS를 인수할 수 있도록 제안이 오고 간 유럽 시간대로 저녁 시간에 인수 협상이 타결되면서 결국 UBS는 CS에 인수됩니다. [뉴스새벽배송]UBS, 크레딧스위스 전격 인수 스위스 최대 투자은행(IB) UBS가 유동성 위기에 빠진 경쟁사 크레디트스위스(CS)를 전격 인수하기로 했다. CS의 파산은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시그니처은행 등 지역 은행들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여파가 클 수밖에 없어 미국 당국 역시 이번 협상을 위해 ... www.edaily.co.kr UBS 입장에서는 급할 게 없었기 때문에 초기 제안은 10억 프랑(1조 4천억 원)이었고, 3배 올려서 샀네요

높은 임금은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주는가? [내부링크]

글로벌 인플레이션을 다룬 Financial Times의 기사이다. Global economy: will higher wages prolong inflation? Price growth remains stubbornly high and central bankers worry that pay settlements will keep it that way FT, Delphine Strauss in London MARCH 1 2023 미국뿐만 아니라 영국, 독일, 헝가리, 폴란드, 일본 등 많은 국가에서 임금 상승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Even after energy and pandemic factors fade . . . wage inflation will be a primary driver of price inflation over the next several years,” Philip Lane, chief economist at the European Central Bank 에너지와

2nd 이야 .. 이게 되네? 하나 은행 1차면접 [내부링크]

뒤늦게 확인했음 면까몰, 합격의 영광을 나에게 돌린다. 최종면접은 다음주 결과 나오면 다다음주 빠르다 빨라 최종합격하면 좋겠지만,, 그것과 별개로 면접 기회가 또 와서 좋다.

영국의 잠재성장률 하락에 관하여 [내부링크]

브렉시트 후 영국의 역성장이 점쳐지면서 해가 지는 나라가 되어버릴지도 모르는 영국 이야기 해가지지 않는 나라? 영국 앞날이 캄캄한 이유 영국 GDP, G7 중 유일하게 역성장 지켜지지 않은 브렉시트의 약속 영국 경제가 말이 아니다. 특히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주요 7개국(G7) 가운데 영국만 유일하게 역성장(-0.6%)할 것으로 전망했다. 일 n.news.naver.com 참고한 자료는 한국은행 발행 자료이다. Bank of England의 2024-2025년 영국의 잠재성장률은 0.7%로 추정하였음. 이 수치는 팬데믹 이전인 2010년대(2010-2019)의 평균 성장률인 1.7%보다 1.0% p보다 낮은 것. 그나마 혼자 저성장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독일이랑 비슷한 처지로 위안 삼을 순 있으려나? 하지만 미국과 프랑스와 비교하면 뒤처지는 상황이다. 특히 한일 관계처럼 라이벌 관계라고 할 수 있는 프랑스에 밀린다는 사실이 영국으로 하여금 슬픔을 자아낼 수 있을 것이다

3월 10일 미국 고용지표 발표 [내부링크]

출처 : 인베스팅 닷컴 비농, 민간 비농업 둘 다 고용 강세로 나왔으나, 실업률이 높게 나와서 시장 반응은 지금 괜찮다. 작년에 이 지표 보고 매매했다가 손해를 본 경험이 있는데, 같은 현상으로 나타났다. 출처 :트레이딩 뷰 출처 : 트레이딩 뷰 트뷰 나스닥, S&P 500 선물 차트를 보면.. 요동치는 것을 볼 수 있음, 시장 반응은 좋다. 핵심만 보자면 비농업 고용 변화 311K *(추정 205K, 전월 504K) 실업률 3.6% *(추정 3.4%, 전월 3.4%) 나스닥 반등 보이면서 가상 자산도 순간적인 반등을 보였으나, SVB 출처 : 야후 파이낸스 Pre-market 가격이 awesome 하다.. 가상 자산을 포함하여 은행 업계 불안으로 증폭되는 현상이 발생 중임 SVB는 공부해서 다루어볼 예정. 파급력은 실버 게이트보다 큰 듯. 실버 게이트는 엮여있는 거래소가 문제인 듯하고 다시 돌아와서 작년에도 지표 경향이 실업률이 높게 나오고, 비농업 고용지수가 높게 나온 달이 있었

SVB, 실리콘밸리 뱅크라는 뇌관과 은행업(feat. USDC) [내부링크]

SVB, 실리콘밸리 뱅크의 총자산은 지난해 말 기준 2090억 달러(한화 276조 5,070억 원)으로 미국 내 16위 은행임 무려 40년의 역사를 가진.. 총 예치금은 1754억 달러(232조 542억 원) 수준 앞서 이야기한 실버 게이트와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임 FDIC Creates a Deposit Insurance National Bank of Santa Clara to Protect Insured Depositors of Silicon Valley Bank, Santa Clara, California Home News Press releases 2023 Press Release FDIC Creates a Deposit Insurance National Bank of Santa Clara to Protect Insured Depositors of Silicon Valley Bank, Santa Clara, California Friday, March 10, 2023 Sha

노스텝? 그건 좀.. 아니지 않을까? [내부링크]

내일 나올 CPI가 결정해 줄 듯하다. 골드만삭스에서 노스텝 이야기가 나오면서 동결(4.75%)을 이야기했는데, 내일 CPI가 드라마틱 하게 좋은 게 아니라면 25bp 올려서 5%로 갈 것이다. 만약에 지표가 안 좋은데도 기준 금리를 올리지 않았다면 진짜 내부적으로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시인하는 셈 SVB 관련 업데이트는 HSBC가 SVB UK를 인수했다는 점 '단돈 1파운드에'…HSBC, SVB 英지사 인수한다 영국계 대형 은행인 HSBC가 파산 위기에 놓인 실리콘밸리은행 영국 지사(SVB UK)를 인수하기로 했다. 미국 SVB의 해외 지사가 위... www.sedaily.com 그리고 중앙 정부 중심으로 SVB 예금자를 보호하여 파생되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미리 예방했다는 점 관련 분야에 있는 이해관계자들이 문제를 진압하는데 기여하고 있는 상황이다. USDC는 출처 : 코인 마켓 캡 SVB가 살아나니 서클이 떼인 돈 3.3B 악재가 해소되면서 거의 다 왔다. 1%의 갭은 혹

CPI 컨센 일치로 금리가 내려가진 않겠네요? [내부링크]

출처: 인베스팅 닷컴 오늘은 일이 있었기 때문에,, 9시 30분에 라이브로 봤어야했는데 쩝.. 일단 VIX 빼고 다 신났다(얘는 뭐..) 여기에 러셀 2000도 분위기가 좋다. 비트는 더좋은데 출처 : 바이낸스 어제 SVB 관련 바이든 연설에서 달러에 신뢰를 잃은 투자자들이 비트 현물로 몰리면서 도미넌스 역시 상승세다. 거기에 더해 오늘 컨센과 부합하는 6.0% 수준으로 결과가 나왔으니 얼마나 좋겠는가? 루나발 대하락 이후 다시는 못올거 같았던 25K를 뚫고 26K를 다녀왔다. 25K에서 자리잡아주고 28K를 가준다면 진짜 랠리가 시작하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레 예상해본다. 美 2월 CPI 6.0%↑…인플레 둔화에도 근원물가 상승폭 확대(종합) | 연합뉴스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지난달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다시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기저의 물가 압력은 오히려 약간 더 강해진 ... www.yna.co.kr 출처 : BLS 사진을 보면 일관성있게 오르는 섹터도 있

PPI 멋있는데? 기대 이상인데? 좋은 걸까? [내부링크]

결과가 예측보다 유의미하게 낮게 나온듯하다. 출처 : 인베스팅닷컴 근데 생산자 물가 지수 같은 경우 시장 영향력이 비교적 떨어진다. CPI랑 비교하자면 보통 이거 잘 나와도 얘 혼자 자산 시장을 끌어올리진 못한다. 실제값 컨센서스 이전값 PPI MoM -0.1% 0.3% 0.3% Core PPI MoM -0.1% -0.1% 2.4% PPI YoY 4.6% 5.4% 5.7% Core PPI YoY 4.4% 5.2% 5.4% 소매판매 MoM -0.4% -0.3% 3.2% 근원 소매판매 MoM -0.1% -0.1% 2.4% 지표가 나온 게 많은데 대략적으로 보면 이렇다. 전부 예측치보다 낮은 수준으로 나왔는데, PPI가 낮게 나온 것보다 소매판매가 좀 극적으로 빠지고 있는 게 눈에 띈다. 출처 :BLS 첫 차트는 월단위, 두 번째 차트는 PPI의 연단위로 측정된 PPI 추이로 연단위로 보면 확실히 감소 추세에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통화정책에 관한 걱정은 덜었지만, 금융 시스템 리

프랑스, 스페인 물가 상승률 예측치 상회 ? [내부링크]

Euro-Area Bonds Tumble as Traders Lift Peak ECB Rate Bets to 4% Euro-area bonds slid and traders bet the European Central Bank will raise interest rates to the highest level on record amid signs inflation in some of the region’s biggest economies is not coming under control. www.bloomberg.com Euro-Area Bonds Slide, Traders Lift Peak ECB Rate Bets 출처 : Investing.com 유로존 어째서?.. 가장 위 잠정주택매매 역시 유의미하게 차이를 보이고 있으니, 잠시 보면 부동산 시장 활성화 지표 정도로 볼 수 있겠는데, 이로 말미암아 부동산 가격이 안정화될 수 있다면 연준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QT를 위해 MBS를

실버게이트, 코인베이스 그리고 가상자산 폭락 [내부링크]

시원하게 반등한 다음 오랜만에 시원하게 빠졌다. 출처 : 바이낸스 자주 보는 차트는 선물 차트라서 선물 차트로 가져왔으나 온 체인 분석 결과는 현물에서 던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10시부터 거래량만 보면 15분봉 3개에서 유의미하게 하락하고 횡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서 헤이즈가 말한 대로 이유야 어찌 됐던, 다음 랠리로 전환하기에 앞서 큰 하락이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데, 그 시발점이 실버게이트가 될지도 모르겠다. 사실 영향력만 두고 보면, 루나 >>>>> FTX >> 3AC, 보이저, DCG 기타 등등 에서 구분하자면 마지막 급 수준으로 보인다. 아직까지는, 실버게이트가 진짜 망하면 어디까지 갈지는 봐야겠지만 USDC와 서클에게는 꽤나 큰 도전이 될 것으로 보임 출처 : 야후 파이낸스 덕분에 하루 사이에 주가가 반 토막 이상이 나버렸다. 보통 이런 뉴스 나고 진짜 망하는 경우가 크립토씬에서는 보편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경우였기 때문에, SI 주식이 휴지조각이 될 가능성도

이젠 말해도 되지? 하나 은행 1차 면접후기 [내부링크]

금요일까지 엠바고가 있는 듯하여 오늘 면접 후기를 올려보고자 함 청라 가는 방법이 뭔가 애매해서 그냥 을지로에서 가야지 하고 을지로로 갔음 하나은행 본점을 지나 뭔가 분위기가 여기가 아니네 싶어서 문자를 다시 확인하니 명동 사옥 주차장에서 출발 여유 있게 도착했기 때문에 화장실 들렀다가 탑승 1시간 조금 안되게 소요하여 청라에 도착했고 체온 검사, 신분 확인 후 명찰 배부를 받아 OT 하는 강당으로 안내받음, 텀이 좀 있었는데 한 30분 가까이 대기하다가 OT 시작 OT는 대략 30분 내외 진행되었음 그다음에 모든 면접자가 이동해서 HVI 면접부터 순서대로 진행함. 섞어서 하는 게 아니라 순서대로 해서 신기했음 자 이제 HVI부터 얘기해 보자 BEI 면접 다대다 면접은 처음이라 설렘이 있었다. 7명의 지원자가 들어가 3명의 면접관과 함께 면접을 진행한다. 기출 문항은 아래와 같음 (공통) 자기소개 (30초) : 이 부분은 OT에서 미리 알려줬다. 30초라고, 애초에 준비한 자기소개

쾰른대학교 교환학생 복기 - 1 [내부링크]

학교 주변에 있었던 팔라펠 Falafel Damaskus 무슨 음식인지 알지 못하고 고기 완자겠거니하고 먹을러 갔었다. 소스랑 먹어서 해결될 맛은 아니었다. 구글평점 4.3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 수준에 맞긴한 것 같다. 다만 고기를 쓰지 않은 콩 요리기 때문에 비건에 가까운 식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좋아할 맛이다. 위치는 학교 캠퍼스 바로 주변에 있어 접근하기 용이하나 막 그렇게 상권이 활발한 지역에 있는 것은 아니고 학교와 중심가 사이의 위치에 있다. 쾰른 남역의 기차가 지나가는 터널을 지나가면 바로 나옴 فلافل دمشق .Falafel Damaskus Zülpicher Str. 48, 50674 Köln, 독일 가격이 비싸지 않으니 한번쯤 먹을 법하지만 굳이 이거 먹을 바에는 멘자에서 샐러들에 고기 여유 있게 담아서 먹을듯 내 방뷰는 이러하였다. 21층에 위치해 있었기 때문에 비교적 좋은 뷰를 가질 수 있었다. 바로 앞에 보이는 건물 말고 뭔가 사각형으로 둘러싼 대학교 건물 느

Coinbase의 BuildOnBase 뭘까? [내부링크]

Base, Introduced Meet Base, an Ethereum L2 that offers a secure, low-cost, developer-friendly way for anyone, anywhere, to build decentralized apps. We collectively minted ‘Base, Introduced’ to celebrate the testnet launch and grow the broader Base community. We’re excited to build Base together. mint.base.org 1. BASE는 무슨 프로젝트인가? 지난 2월 23일에 트위터 계정을 오픈했다. 2주 만에 트위터 팔로워 7.6만 명이면 요즘 같은 코인 침체기에 많은 듯 트위터 링크 디스코드는 17K 정도.. 적진 않은데 진짜 하입 큰 NFT 프로젝트 같은 녀석들 잘 나갈 때는 100K도 우습게 넘겼다. 물론 생긴 지 2주 만에 이 정도면 엄청난 거

한국은행 이창용 총재 기자회견 기사를 읽고 [내부링크]

기사 원문은 이것 이창용 총재 “금리 인하? 시기상조…인상 더 고민할 때”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여전히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높은 수준이라며 금리 인하를 논의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강조했다. 이 총재는 연말까지 물가 상승률이 3%대로 떨어질 것을 예상했는데, 그 뒤에도 물가 목표치인 2%대로 n.news.naver.com 기자회견에서 다방면으로 말씀하셨는데 한번 읽어보자 기준금리 인하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시기는 CPI yoy 값이 2%로 수렴하는 확신이 들어야 함. 덧붙여서 금리 추가 인상 여부는 연말에 알 수 있는데, 타겟인 3%대로 떨어져야 할 것 현재 예측 수준은 3월 말에 4.5% 언더, 연말에 3% 초반으로 내려가는 것을 기대 + 다시 말하지만 타깃은 3%가 아니라 2%라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 듯. 아마 자산 시장에 유동성 불어넣길 기대하는 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듯 불확실성 다만, 외생적 변수로 인하여 영향을 받을 수 있는데, 그 요인으로 미국의 경제지표(고용지표)

파월 등판! 자이언트 스텝에 무게 실리나? [내부링크]

Full video는 아래 CNBC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Federal Reserve Chair Jerome Powell appears before Senate panel amid inflation concerns | full video 영상이 2시간이나 되니 각 잡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우리는 언론을 통해 내용을 접할 수 있다. 출처 : CME fedwatch 다음 FOMC까지 2주일이 남았다. 3월 10일 고용지표와 3월 14일 소비자물가지표가 발표될 예정인데, 이에 앞서 연준의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음 참고한 기사는 외신 하나 국내 기사 하나 파월 “금리 인상 속도 더 높일 수 있다”…이달 빅스텝 가능성 무게 - 동아일보 Fed's Powell sets the table for higher and possibly faster rate hikes - 로이터 우선 결론을 이야기해보면 Higher for longer이 현실로 금리를 기대보다 빠르게 올릴 수 있음 이유는

23. 2. 20 환율, 채권 [내부링크]

돌아오는 목요일 한국은행 금통위가 있을 예정 금리와 관련하여 어떤 스탠스를 보일지 궁금하다. 일단 미국에서는 좀 액션을 보여준게 있어서 3.5% 고수할 지 ? 환율부터 보자 출처 : 네이버 딱히.. 코멘트 할 것은 없어보인다 달러는 보합. 유로는 그냥 일단 가져와 본게 ECB 금리 올린 다음에 그냥 많이 올라서. EU 기준금리는 정말 버티고 버티다가 정말 빠른 속도로 올린감이 있다. 그도 그럴게 출처 : 연합뉴스 정말 빨리 올랐다. 출처 : 네이버 반면에 파운드는 리즈 트러스의 호러쇼와 브렉시트 이후 역성장 등의 이유로 위상이 말이 아니다. 채권의 경우 이렇다할 큰 이슈 없이 미국, 한국 등 작은 변동성으로 수익률 하락한 정도.. 한화투자증권의 채권전략 김성수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기준금리 동결을 예측 음.. 달러 가격도 아직 안정적이고, 통화정책의 방향성이 확실한거 같음 애널리스트께서는 미국 기준금리 5.5%를 넘겨야 우리나라 추가 상승을 예측하고 있음. 흠 .. 그런가 ? 위클리

이야 .. 이게 되네 ? 하나 은행 필기 [내부링크]

문자가 왔다. 오늘이나 내일 나온다고 지난 문자에서 알려주긴 했는데 큰 기대는 없었으나 놀랍게도 붙음. 원인을 분석해보자면 크게 두가지 요인이 있음 채용 공고가 갑작스럽게 나온점 (아닌가 ? 내 입장에서는 뜬금포였음) 채용인원이 000명인 점 아마도 나처럼 크게 준비안한채로 서류 넣었다가 덜컥 필기를 보게된 수험생이 굉장히 많으리라 예상한다. 왜냐하면 채용인원에 비례한 배수를 고려했을 때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수험을 치뤘기 때문, 평상시에 준비하신 수험생들보다 잘 보는 건 어불성설이고, 다만 급하게 준비하신 분들 사이에서는 나의 승리인 것. 그래서 재미있다. 가장 좋은건 면접 기회는 많을 수록 좋다고 생각하므로 면접 기회가 생겼다는 사실이다. 여태 본 면접들은 다 일대다 면접이어서 다수의 면접관들을 상대했었는데, 하나은행은 다대다 면접이었던거 같으니 경쟁자와 함께 있는 공간을 경험 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면접이 어려우며, 면접장에서 면접 + 필기 성적이 반영된다면 쉽지 않겠다.

23년 2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읽기 [내부링크]

한국은행 보도자료를 참고하였음 우선 결론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유지 (종전 3.5 %) 국제금융시장에서 미국의 고용 및 물가 지표가 금리를 인하하는 데 있어 긍정적인 신호를 주지 않고, 이에 따라 달러화 반등으로 변동성이 커진 상황. 금리 결정은 글로벌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 주요국 통화 정책 중국 리오프닝, 러·우 혹은 중국과 대만의 긴장 상황 등 지정학적 리스크를 주시 실물경기는 IT 경기 부진 심화로 수출 감소세 및 소비 회복 흐름 약화가 성장세 둔화로 이어짐 이에 경기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예측, 따라서 올해 성장률을 전년 11월에 예측한 수준에서 0.1% p 낮춘 1.6% 성장을 예측 물가는 에너지, 가공식품 등 때문에 전월보다 YoY에서 높은 물가 상승률을 보임, 공공요금 인상에 따라 주요국에 비해 물가 상승률 둔화 속도가 낮을 것으로 예측 (사실 이 부분은 뭐 미국, 영국, EU보다 CPI 최고점이 낮은 것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었다. *우리나라의 에너지 가격은 복지

2월 PCE 태산이네.. [내부링크]

출처 : 인베스팅 닷컴 이 PCE가 예상보다 많이 상회했다. 오히려 안좋아진 것이 문제인데,, 물가지표가 하향 추세에서 이렇게 반전이 일어난 것이 22년 9월 이후로 처음이다. PCE까지 체크했으니, 이번 달에 나온 경제 지표를 고려하면 고용, 소비, 물가 어느 하나 만만한 것이 없다는 것 '지금은' 그렇겠지만, 연준 타겟인 PCE가 이렇게 나오면 정말 기준금리 5.25%는 꿈이 아닌 것 같기도하고, 개선이 없다면 5.5%도 갈 가능성도 이제는 고개를 들기 시작하지 않을까 ? 그래서 CME FEDwatch 역시 동향이 변했다. 출처 : CME 그룹 다음 FOMC까지 26일이 남았는데, 본래 베이비스텝(25bp) 인상 예측 비율이 75%를 상회했음 자이언트 스텝 가능성이 농후해지고 있음 여기서 파월이 아서 번즈인지, 볼커인지 아니면 제롬 파월로서 나아갈 수 있을지 생각할 수 있는 대목이다. 매도 일찍 맞는데 낫다고 금리 팍팍 올려버리면 안되나? 라고 생각하기에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알

소프트, 하드 or No? 랜딩에 관하여 [내부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085478?sid=101 "노랜딩 시나리오는 월가 최악의 사기극" 미국의 저명한 경제학자이자 로젠버그 리서치의 창업자 데이비드 로젠버그(David Rosenberg)가 미국의 경기침체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25일(현지시간) 경제전문지 포춘에 따르면 로젠버그는 "미국 연방준비제 n.news.naver.com 연준은 처음에 소프트랜딩과 하드랜딩을 두고 소프트랜딩이 가능하다 ! 라고 하며 희망을 주었다. 2023년 들어서 새롭게 보인 녀석은 이제 'No Landing' 즉 무착륙 경기 침체 혹은 소강 상태에 빠져서 경기가 둔화되는 현상 없이 다시 호황이 온다는 것. 이게 뭐 .. 연준에서 이야기 한 것은 아니지만 엄청난 사기라고 생각한다. 고용이 강하고 물가는 하락하고 있으니 가능할지도 ? 이러한 희망 혹은 생각을 비웃듯 2월 CPI, PCE, 실업률 등 주요 지표는 좋지 않게 나왔다. 노동, 자산

돌아온 혜자도시락 후기 [내부링크]

출처 : 헤럴드 경제 직접 찍은 사진은 없지만 정성을 다한 리뷰를 해보겠다. 선 3줄 요약 구성이 괜찮음, 반찬의 보조 반찬의 가짓수가 아쉬울 수 있으나 메인이 충실함 계란 후라이 넣어준 것은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게한다. 구성에서 느껴지는 맛은 예상 가능한 맛, 편의점 도시락 맛임 편의점들러서 펩시 제로 망고 먹는 김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도시락 코너를 보니 있었던 그것 '혜자도시락' 반찬을 그리 즐겨먹지 않는 사람을 사람이라면 추천할만하다. 지금 저 기사 사진에는 없지만 프로모션 전용 QR 같은게 찍혀있어 거기로 스캐너로 거기를 찍으면 600원 할인된 가격인 3900원에 먹을 수 있다. 처음에 계산하실 때는 그냥 본래 바코드에 찍으시길래 할인 어떻게 받냐고 물어보며 바코드를 보여드리니 거기 찍어서 처리해주시더라 뜨겁게 먹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전자렌지로는 2분 30초를 채워서 돌렸고, 집에 있던 구운 계란 하나까서 같이 먹었다. 우선 구성을 보면 알 수 있듯, 밥이랑 어울리는

KB 증권 아르바이트 면접 후기 [내부링크]

왜 아르바이트였나 ? 금융권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첫 시작으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그리고 이너서클에 들어가는 것 이게 직접적으로 업무 역량에 도움이 되는 것을 고려하지 않고 업계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부터 주변 인물들이 모두 동기부여의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온종일 수험생처럼 준비하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여기서 근무하며 루트를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거니.. 지원 방법 네이버 카페인 KKB 보고 메일로 이력서를 전달 드렸음 전화로 연락이 왔고 면접 일정이 잡혔다. 후기 KB증권이 있는 한국교직원공제회 건물은 정말 어썸했다. 정말 좋다 근무하고 싶다는 생각이 빡 들게하는 좋은 건물. 긴장해서 손발이 시려서 화장실에 갔는데 라디에이터 성능 좋아서 손발 잘녹였다. 정해진 시간에 도착하여 조금 여유있게 연락드리니 내려오셔서 면접 안내를 해주셨다. 아쉽게도 빈 회의실이 없어서 지하 1층에 있는 카페에서 면접은 진행되었다. 같이 본 사람은 1명이었는데 2명 중 1명을 뽑는 것 이었

Higher for longer 금리는 더 간다 ! [내부링크]

출처 : Investing.com 자고 일어나니 증시가 올 블루였다. 뭔가 했더니 https://www.news1.kr/articles/?4956231 불라드 총재 “3월 FOMC서 0.5%p 금리인상 지지할 것”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작년 점도표에서도 당당하게 금리 5%에 올려두셨던 우리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께서 한마디 하신것. 금리 인상 폭을 0.25%로 모두가 예측하고 있던 찰나 0.5%를 주장하면서 시장에 충격을 줬다. 주식, 가상 자산 뭐 빠질 것 없이 빠졌고 ,, 이 분이 말씀하실 때는 항상 긴장하고 있어야 하는 것 같다. 앞서 금리 0.5% 인상을 주장한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역시 불라드와 같은 성향의 매파임 뭐 근데 이분들 2023년에 투표권은 없다.. https://www.stlouisfed.org/from-the-president/speeches-and-presentations/2023/

하나은행 필기 후기 [내부링크]

아쉽게도 .. 사진을 찍지 않아 인증은 없다만.. 서류 붙어서 건국대학교에 정말 오랜만에 가볼 수 있었다. 9시 40분까지 입장해야해서 여유 있게 나갔고,, 잠을 늦게 자서 몽롱한 상태라 시험 잘보긴 글렀다고 생각 그래도 NCS 한번 보는김에 보러가자라고 생각하며 감. 건대는 2학년인가 3학년때 가서 호수 슬쩍 본 기억뿐이라 잘 모른다 그래서 건대병원 근처 출구로 나와서 가고 싶은 길로 막 가다보니 언덕과 계단을 오르고 내리며 캠퍼스 구경 잔뜩 했다. 빨간라인으로 이어진 루트가 내가 법학관 걸어간 길, 그리고 파란선이 그냥 편하게 법학관 가는법.. 파란 루트로 갔으면 그냥 평지만 걸어다니는 것인데.. 씁 그래도 건대 언어교육원 있는 쪽 길이 참 예뻣다. 오래된 건물이랑 차 한대만 지나갈 수 있는 길 사이에 나무들이 잘 어우러져 있었다. 감상에 빠지며 법학관 앞에 가니 비상 인력인지 응원 인력인지 알 수 없으나 하나은행 직원들이 수능 보러가는 수험생 응원하는 것처럼 그렇게 삼삼오오 모

NH 아문디 자산운용 인턴 면접 후기 [내부링크]

출처 : 공식 홈페이지 인턴 ? 금융권 진입을 위해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가 ? 가장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면 업무 경력은 그 최상단에 있을 것이다. 굳이 비교하자면 .. 이게 정량화해서 비교하긴 어렵고 상대 평가를 통한 비교를 해야할텐데 학벌은 논외로 해야한다. 왜냐하면 어느 학부 출신인지는 꽤나 영향력이 있는 모수라서 그리고 그와 별개로 학벌이 현실적으로 아웃라이어를 제외하면 내가 진입할 수 있는 금융권 업무의 범위를 정해주기 때문이다. 가령 SKY 출신의 뛰어난 인재는 모든 영역에 도전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인식적 측면에서 학벌이 밑으로 갈 수록 상방으로 올라갈 수 있는 기회의 문이 좁아진다는 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물론 혹자는 이렇게 묻는다. 열심히해서 외사 IB, PE, VC 갈 수 있을까요 ? 왜 못가겠나 아웃라이어는 뭐든 가능하다. 근데 케이스가 희소해서 얼마나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그럴 뿐이지 않을까 국내에서 취득할 수 있는 최고의 금융전

Fake EBITDA? , EBITDA add-backs? [내부링크]

자 우선 EBITDA가 무엇인가 ? 기업의 영업잉익에서 이자비용, 세금, 감가상각비, 상각비와 관련 없는 기타 비용을 제외한 지표 간단하게 장·단점만 훑어보면 장점 쉬움 고려해야할 요소가 상대적으로 적어 기업 간 비교가 용이 이 지표를 포함하여 다른 지표와 함께 기업의 경영 성과를 평가할 수 있음 단점 재무 상황을 평가하기에 부적합 부채 상황 고려하지 않음 고려하지 않는 비용 등 지표로 인하여 경영 성과 왜곡 가능 어제 발행된 블룸버그의 ‘Fake Ebitda’ Masks Risk in Debt-Laden Companies 라는 기사이다. 야후 파이낸스에서 읽었고, 샤논 D. 해링턴이 작성한 기사이다. 첫문장은 다음과 같다. During the days of easy money, one of the most widely tracked numbers in credit markets became an unfortunate punchline. 시장에 돈이 쉽게 공급되었던 시대 (추측컨대

[논문 초록 읽기] 녹색 전환은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가 ? (feat. FRB of New York) [내부링크]

출처 : 뉴욕 연준 페이지 우선 초록이 짧다. 그래도 살펴보면 기후 정책의 인플레이션 효과를 분석하기 위한 신 케이지안 모델을 두 섹터 개발하였음 기후 정책이 중앙은행으로 하여금 높은 인프레이션을 감당하라고 강요하진 않음 허나 중앙은행의 인플레이션 목표들과 실제 행동 간의 상충을 일으킴 이러한 상충의 존재와 크기는 "dirty"와 "green" 섹터들이 경제의 나머지 부분에서 얼마나 가격이 유연한지와 기후 정책이 세금 또는 보조금들로 구성되어 있는지 아닌지에 의존한다 Key words : green transition, inflation, central bank's tradeoffs 이 논문의 목적은 공식적으로 기후변화와 중앙 은행들이 직면한 상충 혹은 절충들의 인플레이션 영향을 분석하는 연구자, 연구가 이제껏 없었다는 점을 고려함 그래서 목적은 뭐냐 이러한 문제의식을 해결해나가는 이방향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으로서 간단한 프레임워크를 제시하고자 함 일단 환경에 관하여 크게 3개의 팩터

[논문 초록 읽기] CBDC와 금융안정성 from ECB [내부링크]

오늘은 지난 15일 ECB에서 발행한 Working Paper Series 중 CBDC를 다룬 논문을 읽어보았음 출처 : .ecb.europa.eu Abstract 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의 금융안전성의 효과는 무엇인가? 우리는 이 질문에 글로벌 게임을 이용하여 내생적으로 결정된 뱅크런의 확률의 금융 중개 모델을 연구하는 것으로 답변해보고자 한다. 은행 예금에 대한 대안으로서 소비자들은 중앙 은행이 발행한 보상 CBDC에 그들의 부를 축적할 수 있다. 정책입안자 사이에서 널리 퍼진 우려와 일치하는, 높은 CBDC 보상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출금 인센티브와 그를 통해 은행의 취약성을 높일 수 있다. 하지만 취약성을 낮추는 자금모금을 위해 더 높은 예금 금리를 제공함으로써 은행은 추가적인 경쟁으로 응답한다. 그러므로 CBDC 보상과 은행의 취약성은 U자 형태이다. Keyword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Bank Fragi

23.02.15 환율, 채권 금리 [내부링크]

출처 : investing.com 달러는 다시 1300원을 향해 가고 있다. 미국 CPI가 잘나왔으면 오르지도 않았을텐데.. 직구족에게는 슬픈 소식이다. 차트를 보면 출처 : 트레이딩뷰 러프하게 보면 1220원대에서 저점을 찍고 반등 + 달러 강세 + 기타 등등.. 이 기타 등등 중 한가지는 출처 : 네이버 이 무역수지 되시겠다. 무역적자가 만성적이라 외화 유출은 지속적.. 원화 가치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사료됨 놀랍게도 외환보유고는 상승 국면임 채권을 보면 출처 : investing.com 아무래도 CPI가 높게 나오니 추가적인 금리 상승을 기대하여 채권 수익률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서는 CPI 발표 직후 각 지역 연은 총재들의 발언을 참고하면 될 듯하다.

23.02. 17 달러, 채권 [내부링크]

이전 포스팅에서 이야기했지만 제임스 불라드 총리 발 금리 인상 이슈로 시장이 충격을 받았다. 출처 : 트레이딩뷰 작도는 그저 고점 하락과 저점 상승의 추이를 보이기 위함 정도의 수준임 달러 인덱스가 생각보다 나쁘게 나온 경제 지표로 인한 금리의 추가 상승 기대를 높이면서 상승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어제 제임스 불라드 총리 발언 이후 오늘 개장 환율 현시점 2월 17일 11시에 출처 : 네이버 1300원을 향해 다시 가고 있다. 국채 역시 수익률 역시 추가적인 금리 상승을 반영하여 상승 수익률이 상승했다. 출처 : 네이버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보다 민감하게 상승한 부분이 있는데, 환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게 영향을 끼쳤다고 할 수 있다 원자재에 관하여 같이 다루고 싶은데,, 이 부분은 배움이 모자란게 참 아쉽다. 공부하자

Tv로보는 EPL, La Liga 보다 재미있는 축구, K리그 직관가기 [내부링크]

축구를 좋아하는 남성들이라면 대부분 EPL(English Premier League) 혹은 라리가(La Liga)에 열광한다. 하지만 잉글랜드와 스페인은 우리나라로부터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이역만리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일생에 있어 여러 번 경험하기 어려운 유럽 일주나 교환학생 등과 같은 기회를 통해 비로소 '직관', 즉 직접 관람할 기회가 생긴다. 필자 역시 첼시 팬으로서 EPL과 라리가가 K리그보다 훨씬 수준 높고 재미있다고 생각하지만, 스크린을 통해 축구 경기를 보는 것과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경기장을 체험하는 것은 확연한 차이가 있다고 단언할 수 있다. 주말에 가까운 경기장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보고 즐기는 축구를 경험해보는 새로운 경험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K리그 CI(Corporate Identity) (출처 : K리그 공식 홈페이지) TV나 스마트 폰으로 보았던 K리그는 지루해지면 다른 채널로 쉽사리 돌리는 경험을 자주했다. 하지만, 경기장에 직접 찾아가 응원하는

쾰른대학교 교환학생 2주차.. [내부링크]

정신없이 살다가 교환학생을 오니 시간적으로나 심적으로나 여유가 많이 생겼다. 포기했던 블로그 포스팅도 다시해보고 나름의 기록을 남기고자 다시 블로그에 들어왔습니다. 제가 아니더라도 쾰른대학교와 관련한 많은 정보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참고할만한 사항이 있다면 끄적여볼게요. 우선 제가 오늘 글을쓰는 가장 큰 이유는 유럽에 와서 첫 축구 직관 티켓을 예매하는데 성공했고 기분이 좋아서 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본래 첼시 팬이라 팀 자체를 좋아한다기보단 K리그와 국대만 직관해봤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준 높은 경기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수업 끝나자마자 티케팅 25분을 남기고 집으로 메다닥 뛰어갔고, 15분 정도를 남겨두고 자리에서 버텼다. 하지만 10시에 첫 예매가 미숙하여 표를 놓쳤다 ㅠㅠㅠ 그래도 수강신청하는 기분으로 새로고침 연타를 하니 결실을 맺어 두 장의 표를 얻었고 한 장은 지금 티켓익스체인지로 보내주었다 ㅋㅋ 기대된다 정말루 한달 좀 안되게 남았는데 그

Gigabyte Aero 16 XE5.. 1달 걸려 받은 이야기 [내부링크]

그 전에 쓰던 노트북은 Dell Xps 9370 i5-8세대 였다. 라이젠에 위협을 느껴 공정 개선은 모르겠고 일단 인텔은 클럭을 낮추고 코어를 더 넣기 시작한 딱 그시점에 샀다. 그 녀석은 델 공홈에서 사기 좀 부담스러워서 쇼핑몰 중 싼데 찾아서 샀다. 그래도 비싸서 살 때 참 걱정이 많았다. 불량이 오면 어떻게하지 ? 델이 진짜 AS 비싸다던데,,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음 ; 무튼 그 당시에 받고 실제로 밝기 조절이 안됐던가 부팅이 제대로 안됐던가 .. 해서 AS 신청을 했고 기사님 배정받아서 방문 AS 받았다. 다행히 !! 살 때 컴플리트케어 1년 달려 있었기 때문에 무상 수리가 됐다. 불량이 인정된게 크겠지만 무튼 .. 메인 보드 불량이라고 합디다. 4년 쓰면서 장단점이 확실했지만 베젤이 매우 얇고 튼튼한 만듦새에 만족하고 썻지만 성능적으로 아쉬움이 있는 건 어쩔 수 없다. 랩탑 cpu로 인텔 12세대가 매우 잘나온 것은 덤. 그러던 중 이메일로 엄청난 스펙의 노트북이 블

교대역 食사가 (1) - 퀵반 [내부링크]

블록체인 스타트업에서의 6개월 근무가 끝났다. 했던 일도 기억에 남지만 먹었던 것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을 적어보겠다. 교대역은 바로 옆에 강남역을 두고 있어 교대역과 연이 있지 않는 이상 사람들이 찾아와서 식사를 하는 공간까지는 아니다. 정말 식도락을 즐겨서 강남 일대를 이미 정복하여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자가 아니라면 교대역 주변에서 업을 종사하든, 공부를 하든, 볼일이 있어서 찾아오거나 하여 식사도하고 술도 마시는 공간 정도라고 할 수 있다. 적어도 본인은 여기서 일하기 전까지 교대역에서 약속을 잡아 본 적은 없다. 물론 교대역은 맛집이 있다 앞으로 이야기할 식당 중에 교대역이 아니면 꽤 찾기 어려운 것도 있을 것이며, 맛은 있지만 굳이 이것을 먹으러 교대역을 찾아올 만큼 수고를 할 필요가 없는 대체성 높은 식당도 있을 것이다. 음식을 맛있게 즐기는데 초점을 맞추지 음식 사진 찍는 것을 즐기지 않아 사진이 없다는 점.. 앞으로 모든 리뷰가 그러할 것이다. 어쩌겠나, 사진이 없

BUSD가 증권? [내부링크]

https://www.theblock.co/post/210919/sec-to-sue-paxos-for-listing-binance-usd-stablecoin-wsj SEC to sue Paxos for listing Binance USD stablecoin: WSJ The U.S.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plans to sue Paxos for listing the Binance USD coin, alleging it is an unregistered security, according to the Wall Street Journal. www.theblock.co https://cointelegraph.com/news/stablecoin-issuer-paxos-to-face-sec-lawsuit-over-binance-usd-report Breaking: Paxos facing SEC lawsuit over Binance USD — Report

따뜻한 겨울은 유럽을 춤추게 한다 [내부링크]

우선 기사 먼저 Euro Zone Is Seen Dodging Recession as Energy Crunch Eases 라는 제목의 Bloomberg 기사이다. 유럽 위원회는 올해 0.9%의 GDP 성장을 기대 인플레이션 수준도 6.1% 예측치보다 낮은 5.6%로 낮아질 것을 기대 핵심은 따뜻한 겨울이라고 할 수 있다. 천연가스의 주요 수입원이 러시아인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외교적 문제로 천연가스 수입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는 점. 하지만 지구온난화에 감사해야할까 ? 유럽의 겨울이 춥지 않았다. 이에따라 발생한 천연가스 선물 가격을 보면 출처 : 인베스팅 닷컴 월봉 기준으로 정말 극적으로 하락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따뜻한 유럽이 결국 물가 측정 섹터에서 에너지 영역이 약세를 보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 2022년 11월 즈음에 예측한 결과, 즉 겨울이 완전히 오기 전 예측한 자료에 의하면 GDP 예상 성장률 0.3%에 YOY 6.1%를 예측한 것과 비교

2023년 1월 CPI는 .. [내부링크]

우선 Investing.com에서 가져온 아래 사진을 보자 출처 : Investing.com 지표와 수치 사이의 공란이 실제값이고, 가운데 숫자 값은 예측치, 우측이 지난 시점의 결과값을 의미한다. 금일 오후 10시 30분에 발표하는 지표에는 새로운 변화가 있다. 미국노동통계국 BLS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이 지표의 집계방식에 관한 새로운 변화를 설명하는데 출처 : bls.gov 2023년 1월 CPI 가중치에 관하여 새로운 업데이트가 있다는 것. 요약하면 2년간의 소비데이터를 가공하여 사용하던 데이터를 1년 단위 소비 데이터를 활용하여 CPI 집계에 사용할 것 이에 따라 2019년, 2020년의 소비 데이터를 2021년에 가공하여 2022년 CPI 집계하던 방식이 아님 2023년의 CPI 가중치 적용 방식은 2021년 소비 데이터를 집계하여 2022년에 가공하고 2023년에 활용하는 방식 사실 이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것인지 잘 모르겠다. 우선 작년 인플레이션이 극에 달했던 여름

클리블랜드 연준은 맞춰서 증명한다.. 2023년 1월 CPI [내부링크]

두둥 .. ! 출처 : investing.com 컨센서스보다 높게 나왔다. 그래도 예측범위에 없던 수준은 아니지만.. 떨어지곤 있다 그 속도가 기대보다 늦었다 ? 정도만 생각하면 될 것 같다. BLS에서 발행한 CPI 관련 자료를 한번 훑어보자 홈페이지에 가면 쉽게 다운 받을 수 있다 출처 : BLS.gov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5% 상승 했으며 이는 지난달 0.1% 오른것과 대조됨 마찬가지로 계절조정이 들어간 작년대비 소비자물가지수는 6.4% 증가 보고서에서 주목하는 점은 shelter(주거) 인덱스가 이번 월간 상승분(0.5%)에 있어 가장 큰 기여분을 차지 한다고 함 그 수준은 높아 상승분의 거의 절반을 차지 출처 : BLS 그래도 차트에서 보이듯 MoM 상승 수준이 작년 봄, 여름과 비교하여 낮아진 것을 볼 수 있다. 클리블랜드 연준 선생님들은 맞춰서 증명해 이정도면 거의 맞췄다고 보면 된다. 하긴 2022년 4분기에 다틀렸다는 사실이 2023년 1분기에도 틀릴것이라고

컴퓨터 바꿀 때가 됐다고? Do it yourself ! (1)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비교적 얼마되지 않은 시간에 조립식 컴퓨터 견적을 내서 직접 조립까지 해본 경험을 통해 데스크탑 컴퓨터를 새로 장만하고자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우선 고려해야할 사항입니다. 1. 예산은 얼마인지, 새로 맞추는 컴퓨터의 사용목적은 무엇인지를 알아야합니다.? 예산, 목적을 정해놓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예산이라도 목적에따라 사용하는 부품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저장 공간의 용량을 중요시하지만 게이밍은 크게 신겨 쓰지 않 는다면 VGA(그래픽카드)는 최소한의 예산으로 해결한 후 SSD 혹은 HDD 용량이 큰것을 선택하겠죠. 저는 처음에 60~70만원이면 되겠지 했습니다. 하지만 군대 내에서 공부를 시작한 후 '그래도 이 정도는 되어야하지 않 을까?'라고 생각한 후 결국 견적을 120만원까지 올려서 조립했고, 현재 만족 중에 있습니다 (VGA 빼고.. ㅠㅠ) 제목적은 게이밍, 멀티, 문서작업, 등등 다양하게

노트북 대용 아이패드 프로와 블루투스 키보드 주문했어요 [내부링크]

일상 노트북 대용 아이패드 프로와 블루투스 키보드 주문했어요 Oliver 2018. 3. 4. 14:3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안녕하세요 ~ 3월의 복학생 케이오란입니다. 저는 이제까지 노트북을 가져본 적이 없었습니다 ㅠㅠ 1학년 때 사봐야 군대 다녀오고 난 후에는 뒤쳐지는 사양이 되거나 노트북 상태가 안좋아 질 것 이라고 생각했죠.. 그래서 이번에 제대하고 복학하면서 노트북을 사야겠다 ! 하는 마음에 많이 찾아봤습니다. 때마침 8세대 cpu를 넣은 저전력 노트북들이 쏟아져 나오더군요 ! 다양하게 검색해보고 조사해봤지만, 제 전공 특성상 팀플레이가 많은편도 아니고 노트북으로 할 일 대부분은 그냥 집에 있는 데스크탑으로 해결하고 가장 중요한(?) 수업에서 당시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노트북과 아이패드 중에 고민에 있었는데 지금 나온 8세대 저전력 cpu 같은 경우는 7세대 저전력 cpu 대비 코어, 쓰레드 수가 두배로 늘어나서 발열문제가 꽤나 있다고 하네요 .. 막상 찾아보다보면 가볍

컴퓨터 바꿀 때가 되었다고 ? Do it yourself(2)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개강의 시즌이 되니 여기저기 갈 데도 많아지고 수업에 끌려다니다 보니 이 글을 마저 맺지 못하고 있었네요 ㅎ.. 이번편에서 중점적으로 다룰 것은 어떤 부품을 선택할 것인가에 관한것입니다. 1. CPU 2. Motherboard 3. RAM 앞서 컴퓨터를 구매할때 기본적으로 구매를 고려하는 요소로 소개드렸던 것 중 일부입니다. 차근 차근 부품들에 어떻게 선택할지 생각해보죠 ! 1. CPU - 컴퓨터의 두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 사용자에게 있어서 선택지는 크게 두 가지로 갈립니다. 대만의 AMD 사와 미국의 INTEL 사로 갈립니다. 시장점유율이나 R&D 비용 등 기업 규모로 보면 인텔이 압도적으로 거대한 기업입니다만 우리의 AMD(암드)는 CPU 시장에서 가성비로 승부합니다. 2017년 AMD 최고경영자 리사 수가 내놓은 AMD 부활의 신호탄 라이젠은 우리에게 경쟁사 INTEL 에게 경각심을 일으켜주면서도 새로운 선택지로서 부각 되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AMD 160

2018.03.15 첼시 챔피언스리그 탈락 .. [내부링크]

축구 2018.03.15 첼시 챔피언스리그 탈락 .. Oliver 2018. 3. 15. 23:3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새벽 일찍 일어나 5시.. 이미 경기는 시작 했지만 별일 없겠지 하고 경기를 틀었다. ??? 이미 1:0 ..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 전반전 골도 별로 많지 않은데 벌써 먹혔더군요 그래도 오늘 윌리안 컨디션과 알론소 컨디션을 보고 희망을 품었으나 올해 들어서 유독 심해진 수비진의 잔실수들이 너무 눈에 띄었고, 캉테와 같이 나온 미드필더 파브레가스는 콘테 감독이 기대에 반하여 제 역할을 하지 못했고, 쿠르트와는 저번시즌에 비해 폼이 너무 떨어져서 마드리드로 돌아 갈 수 있을지 조차 의문이네요.. 그나저나 라리가 안본지도 오래 됐고, 메시가 잘한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오랜만에 메시가 정말 잘한다는걸 다시금 느꼈습니다. 오늘 첼시에서 잘했다고 할 수 있는 멤버는 개인적으로 윌리안, 캉테, 알론소 정도 생각나네요.. 특히 프리킥 골대와 더불어 몇번의 유효슈팅들.. 슈팅의

2018. 3.18 수원 vs 포항 수원월드컵경기장 [내부링크]

축구 2018. 3.18 수원 vs 포항 수원월드컵경기장 Oliver 2018. 3. 18. 14:1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주말의 끝 일요일인 오늘 !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포항 스틸러스가 맞붙습니다 ~ 경기 시작 2시간도 안남았네요 ! 현재 1위 포항 과 수원의 맞대결 수원 개막전 이후로 집근처라 그런지 다시보러 가게되네요 ㅎㅎ 일단 보고 올게요 ~ 서울에서 옮겨간 데얀 오늘은 어떤 플레이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그간 서울 경기를 많이 보러갔는데 상암 경기장 안에 있는 홈플러스도 좋구.. 응원단도 좋구 .. 서울은 지금 전북이랑 게임 중인데 전주에서 게임을 하고 있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수원으로 가봅니다. 경기 보고 올게요 ~

2018.04.02.(월) 00:00 SB 첼시 vs 토트넘 [내부링크]

축구 2018.04.02.(월) 00:00 SB 첼시 vs 토트넘 Oliver 2018. 4. 3. 22:4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정말 충격적인 경기였습니다. 선수 한명마다 감상평을 적어보자면 1. 모제스 - 최악 모라타의 선제골과 모제스가 웬일로 좋은크로스를 보여주나 싶더나 .. 아니나 다를까 단조로운 플레이와 몇차례 실수로 전반 막판 에릭센의 골, 후반전에 수비중 넘어져 실점을 당할뻔하는 등 모제스는 심각하네요.. 2. 아자르 - .. 아자르는 패싱은 살아있지만 박스 안에서의 파괴력은 이전 시즌에 비하여 모자란 것 같습니다.. 첼시를 떠나 레알마드리드로 갈 때가 된 것일까요 ? 저번 시즌에 비해 열정이 저에게는 잘 보이지 않네요 아쉽습니다 .. 3. 윌리안 - 오늘은 폭발적이지 못했네요 폭발하고 안하고 차이가 큰 윌리안인데 오늘은 터지지 못했네요... 마찬가지로 아쉬웠습니다. 중거리 슛이나 등등.. 4. 알론소 - 냉정을 잃은건가 ? 몇차례 위협적인 슈팅 기회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