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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푸꾸옥] 조식 맛집 푸꾸옥 풀만 리조트 Pullman Phu Quoc Beach Resort (feat. 푸꾸옥드림 코코넛나무 심을뻔) [내부링크]

#푸꾸옥 #푸꾸옥풀만리조트 #푸꾸옥리조트 #솔트앤페퍼 #푸꾸옥솔트앤페퍼 #풀만리조트수영장 #푸꾸옥드림 바야흐로 2021년 3월 코로나가 한창이던 시절 해외여행은 모두 막혔고, 각 여행사들에서는 앞다퉈 코로나 이후 사용가능한 상품들을 판매하였다. 그때 인터파크투어 인생날 푸꾸옥 풀만리조트(조식포함) Pullman Phu Quoc Beach Resort 3박을 광클하여 구입하였다. 당시에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해두고, 코로나가 예상보다 길어져서 이걸 못쓰게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던 찰나. 2022년 10월 ~ 2023년 9월까지 사용 가능하다는 문자를 받았다! 건기인 3월쯤을 생각하면서 친구한테 물어보고, 가기로 확정하고 날짜 확정해서 인터파크측으로 일정을 연락했더니, 해당 일자가 가능하다고 연락왔다! 비엣젯항공을 이용하였고 새벽 6시에 푸꾸옥에 도착하게 되었다. 내리니 공항 앞에 풀만리조트행 셔틀버스 피켓을 들고계신 분이 계셔서 셔틀 탑승!! 아래는 당시에 안내 받았던 셔틀 시

2023.11.16~11.21 타이페이 여행 기록_셋째날 [화롄 투어, 타이루거 협곡, 태로각, 청수단애, 장춘사, 삼미식당] 투어 이틀 연속은 너무 힘들어 하지만 멋있어 [내부링크]

#화롄투어 #타이루거협곡 #태로각 #청수단애 #장춘사 #자모교 #연자구 #타이페이투어 타이페이 여행 한창 찾아 볼 때, 입을 모아 가볼만 했다고 말하는 투어인 화롄 타이루거 협곡 투어를 신청해놨다. 이동시간만 왕복 4시간정도는 되어서 하루를 온전히 사용해야 갈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 일정도 길겠다 신청해보았다. 어제 하루종일 돌아다녀서 다리가 조금 아픈 상태였지만, 그래도 여행 왔으면 돌아다녀야지 라고 생각하며 몸을 이끌고 나옴. 미팅장소는 타이페이 메인역이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그전에 타이페이 메인역 앞에 있는 가게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 그냥 평범한 딴삥이었고, 딴삥 자체가 맛있는 음식이어서 맛있었다. 근데 소스를 덜면 좀 더 맛있을 것 같았다. 딴삥에 비해 소스양이 많음. 오픈한 사진은 어디간건지 없다. 딴삥을 먹어봤다면 예상 가능한 맛 미팅 장소에서 기다리는데 가이드분들이 오시는데 명단에 내 이름이 없어서 예약에 문제가 있나 멘붕오던 중 마

베르베르스무디 오리지널 그린스무디 좋아 (+한달 후기) [내부링크]

#베르베르스무디 #오리지널그린스무디 #베르베르 바야흐로 2023년 10월. 나는 쓰리고(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같이 다가오기 시작함)를 맞아 대사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위염은 항상 달고 살았는데 이름만 바뀌어서 거의 모든 위염 진단을 다 받은 것 같다. 이미 2022년 말부터 몸이 붓고 순환이 안되는 것 같다는 느낌은 있었는데, 그냥 많이 먹어서 그렇겠지 라고 덮어놓고 지내다보니 살은 계속 쪘고, 나중엔 단순 걸어다니기도 힘들만큼 다리가 붓고 아파서 눈물이 찔끔 날뻔도 했다. 결국 회사 문제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쉬면서 (놀고) 몸관리를 하기로 마음먹고 퇴사를 했다. 저질체력이라서 한번에 여러가지를 하려다보면 병이 온다. 당시 이석증도 계속 다시 도져서 선택과 집중을 해야 했다. 퇴사하고 일단 움직이지 않으니 배가 안고팠고 자연스레 안 먹은 만큼 몸무게가 빠졌다. -3kg 정도 그래도 몸 붓기나 피곤함은 항상 달고 있었고 피부도 계속 염증으로 뒤집어졌다. 몸은 물먹은 솜을 이고

며칠전 갔던 평촌학원가 좋았던 술집 두개 [삼인행, 워크웨이클럽]+와인바 감성 미친 노래 2곡 추천 [내부링크]

#평촌학원가 #평촌학원가술집 #삼인행 #워크웨이클럽 #와인바 처음 갔을 때 우니명란파스타에 반해 주기적으로 수혈하러 가는 곳. 내 또또또간집. 또간집 보면서 혹시라도 또간집 안양편 인터뷰 만나게되면, 여기 추천하는 상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인행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귀인로172번길 78 1층 삼인행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추천해주고 싶은 술집 하면 딱 여기만 생각난다. 너무 좋아. 딱히 블로그를 쓰려고 한 것은 아니여서 외관 사진도, 메뉴 하나 사진도 빼졌다 ㅜ 하지만 그냥 자주 가는 곳이라 한번 포스팅 해본다. 금요일 8시에 가니 테이블은 만석이었고 바테이블에 앉을 시 바로 입장 가능하다고 하여, 바테이블로 바로 자리잡음. 이번에 가보니 한장이었던 메뉴판이 몇장으로 분리되었다. 하이볼 종류도 그렇고 뭔가 약간씩 늘어난 느낌. 좋다 언젠가 차근차근 다 먹어치워야징. 먼저 도착한 동행인이 바로 우니명란파스타, 고홍즈시 주문 완료 삼인행 우니명란 뭔가 메뉴가 양이

며칠전 갔던 수원 행궁동 김밥 맛집 [계절곳간] [내부링크]

#행궁동 #김밥맛집 #계절곳간 #행궁동맛집 백수+집순이 조합으로 콧바람 안쐰지 백만년 친구와 행궁동에서 만나기로 해서 콧바람 들이키러 나갔다. 원래 목적지는 빨간지붕 인가. 야장 냉동삼겹살집이 목표였는데 평일에는 야장을 개방하지 않는다고 한다ㅜ 그렇게된 이상ㅠ 야장도 아니고, 웨이팅도 앞에 5팀이 있기도 해서 발길을 돌림 아쉽. 아무튼, 가는 길에 친구가 건널목을 가리키면서 저기 메밀김밥 엄청 맛있는데 라고 했다. 그리고 몇초 있다가 또 한번 얘기해서 그럼 가보자 하고 갔다!!!!! 메밀김밥이라... 상상이 안갔지만 일단 그녀를 믿고 시켜보았다. 좌석은 매우 협소하였고 포장도 많이 해가는 듯 하였다. +300원 으로 와사비 추가 와사비가 안보여서 여쭤보니 안에 넣어서 나온다고 한다. 맛있는거 사진은 한번더. 완전 별미... 진짜 맛있었다. 이런 귀여운 책도 있어서 기다리면서 읽었는데 이 집도 들어있더라. 탐나는 책이로다. 근데 진짜 맛있어서 나오면서 블로그 써야지 하고 메뉴판이랑 가

며칠전 갔던 율전동 성대앞 좋았던 술집 두개 [합, 주량]_수육튀김, 마늘폭탄꼬들목, 한우육회 [내부링크]

#율전동술집 #율전동합 #율전동주량 #성대앞맛집 #성균관대역술집 #수육튀김 생일이었다... 드디어 만 30세 계란한판 달성. 자축해본다. 친구랑 행궁동에서 저번에 꽂힌 계절곳간 먹고 복숭아빙수 냠냠 하고있는데 누군가가... 성대 앞으로 오면 맛있는 걸 사준다고 하였다. 처음엔 한우로 꼬셨지만 술이 땡겨 술로 메뉴를 정하고 어울리는 맛난 안주를 먹기로 함. 합 성대직영2호점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서부로2105번길 26-4 2층 합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합 성대직영2호점 위치는 위와 같다. 맛잘알이 여기 수육튀김이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의 맛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졸졸 쫓아감. 수육튀김 말로만 듣던 비주얼... 찢었다. 역시나 먹잘알의 설명대로 맛이 있었다. 또 음식 내어주실때 먹는 방법 설명해주셔서 그대로 먹었더니 존맛 집앞에 있었으면 자주 갔을 것 같다... 그리고 마늘폭탄꼬들목도... 진짜 맛잇었는데 사진을 안찍었다... 이런 그래서 동행인이 배달시켜먹

[속초] 영식이네순대국밥 속초 맛집. 해장 굿 [내부링크]

#속초여행 #속초순대국밥 #속초맛집 나는 순댓국에 미친 사람이다.. 내 몸무게의 2할은 순댓국이 차지하고 있을 듯. 그래서 순댓국 맛집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전날 먹은 술 해장하기도 좋고 맛있다고 해서 가봤다. 검색해보니 별로 정보가 안나오고 현지인 맛집이라고 올린 사람도 있어서 더 궁금했다.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다고 하여, 등대해수욕장 앞에 주차하고 7분정도 걸어갔다. 오픈 시간은 8시인데 7시 50분쯤 도착했는데도 이미 술과 순댓국을 먹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다. 한 3테이블...? 이른 아침부터 이렇다는건.. 잘 왔다는 것... 단 오픈 시간이 안되어 테이블 태블릿으로는 주문이 안되고 말로 주문해야한다고 했다. 메뉴도 짱많음 취향에 따라 시킬 수 있는 옵션도 많아서 좋다. 그리고... 반말하지말자... 돼지뽈살순대국밥(14,000원)과 아바이순대국밥(13,000원) 주문. 가격은 현지인 맛집이라고 하기엔 쎈편인 듯하다. 밑반찬. 저 석박지 맛있었다. 돼지뽈살순대국밥 아

그린몬스터 헐리우드 48시간 후기 (+보식) 디톡스 내돈내산 (결과 -2.1KG) [내부링크]

#헐리우드48시간 #다이어트 #디톡스 #내돈내산 #그린몬스터 #보식 5월 가정의 달. 열심히 여행다니며 국밥먹고 닭강정먹고 오징어순대 먹다가 내가 뺀 10KG 중 2KG이 급쪄버렸다. 전문용어로 급찐 먹여행 다녀온 뒤 나름 속죄의 마음으로 산책을 뽈뽈 돌아다녔는데 급찐이는 돌아올 기미를 보이지 않아서 술도 많이마시고 다닌 김에 친구한테 추천받은 헐리우드48로 독소 뺄 겸 디톡스 해보기로 함. 내돈내산 헐리우드48시간 5/28에 샀는데 5/31에 처음 보는 가격으로 할인하더이다... 부들부들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고 배송 온 다음날부터 시작 과정은 이러했다. 5/30~5/31 헐리우드 48 6/1 보식(소고기죽, 삶은계란, 치즈, 견과류) -> 보통은 미음 먹던데 난 그렇게는 안되겠어서 내맘대로 보식했음.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6/2 현재 2.1KG 감량됨(급찐급빠 완료) 일단 수분이 빠졌고 뭐고를 떠나서, 전체적으로 붓기가 많이 빠진 느낌이 들고 (턱살, 뱃살 눈바디 차이 O) 시작

[대만/타이페이] 대만의 기적 카발란위스키BAR 안 갔으면 후회할 뻔 [내부링크]

#카발란위스키바 #대만BAR #대만카발란위스키 #KAVALAN Kavalan Whisky Bar 104 대만 Taipei City, Zhongshan District, Section 2, Nanjing E Rd, 1號新生北路口2樓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위치는 요기! 동생이 가보고싶은 바가 있다고 해서 마사지 받은 직후라 갈지 말지 고민하다가 온김에 가기로 결정했다!!!!! 원래는 구글에서 예약하고 가는 건데, 우리는 예약도 안하고 사람 없길 바라면서 갔는데 다행히 들어오라고해서 마실 수 있었다!!!!!!! 바가 있는 층으로 갔는데 텅 빈 레스토랑만 있었다. 그런데 또 웅성웅성하는 소리는 들리고... 뭐지 하는데 뒤에 또 한 무리의 사람이 들어왔다. 근데 불현듯 어떤 사람이 리뷰로 타이완 섬 모양 지도를 누르라고 한 것이 생각났다! 다시 벽면을 잘 보니 타이완 섬모양 버튼이 볼록 나와있었다. 그래서 그걸 누르니 비밀의 문이 열렸다!!!! 이런거 너무좋고요... 다시

[일본/히타] 히타 장어덮밥 정성스러운 한 끼 히타마부시 센야 [내부링크]

#히타시 #히타여행 #일본소도시 #후쿠오카근교소도시 후쿠오카 여행 중 근교 소도시인 히타에 왔다. 소도시라 그런지 영업시간이 짧아서 낮 시간에 부지런히 돌아다녀야 한다. 밥 먹을 곳을 찾아보니 눈에 띄는 곳은 한 군데뿐!! 장어덮밥!!!!! 히츠마부시!! 우나기동!! 우나동!! 갑자기 명칭의 차이들이 궁금해서 글 쓰면서 검색해보니 히츠마부시는 좀 더 격식 있게 차려진 장어덮밥 우나기동, 우나동은 편의점도시락같이 간단한 장어덮밥을 부를 때 쓰는 듯 하다. 그리고 가게이름을 보면 너무 귀엽다. 히타마부시!!! 잘 지은 이름인 듯. 파는 음식도 지역도 한눈에 알 수 있어 센스있는 작명이라고 생각한다. 숙소에서 걸어가는길. 조용하고 깔끔한 동네 애니메이션에서 보던 바로 그 일본이다!!! 한적하게 거닐다보면 소도시의 소박한 매력이 한껏 느껴진다. 대도시도 좋지만 나는 이런 곳을 더 선호한다. 조용. 소박. 아기자기 가게의 외부는 이렇다. 나는 히라가나만 약간 읽을 줄 아는데 지금 보니 입간판

[일본/유후인] 유후인 간단하고 맛있는 길거리 음식 오니기리 모구모구 (+미르히 푸딩) 추천 [내부링크]

#유후인 #유후인음식 #유후인길거리음식 #오니기리 #미르히 #미르히푸딩 료칸에서 조식을 신청하지 않아, 체크아웃 후 유후인역 부근 코인락커에 짐을 넣어두고, 아침을 대신할 길거리 음식 사냥에 나섰다. 길거리를 지나는데 어디서 맛있는 냄새가 솔솔 오니기리를 팔고 있었당!!! 유후인 모구모구 간판 귀여운 간판. Previous image Next image 오픈 매장이어서 발견하기 쉽다. 1위는 장어오니기리, 2위는 게살오니기리라고 표시되어있다. 위에 적힌 가격은 기본 구성의 가격이고 아래 금액은 토핑을 2배로 추가할 때의 추가금이다. 장어오니기리에 장어를 하나 더 추가하려면 600엔(기본)+300엔(토핑추가) = 900엔을 지불하면 된다 구글에서는 가격이 비싸다고 평점이 좋지 않았다. 지금 생각해보니 가성비가 뛰어난 음식은 아닌 것 같지만, 나는 한번 더 먹을만큼 만족스러웠다. 맛있으면 장땡! 이기도 하고, 구글 주인장의 댓글을 보니 '좋은 재료를 사용한 호화로운 주먹밥이다.' 라는

피자스쿨 백운호수점 신메뉴 마라치킨피자 예상보다 맛있어 [내부링크]

#피자스쿨 #피자스쿨신메뉴 #피자 #마라치킨피자 #피자스쿨메뉴추천 #피자스쿨추천 피자스쿨...! 내 학창시절 주린 배를 채워주었던 그 이름. 고구마피자 5,000원이던 그시절 급식 석식 먹기 싫을 때 세명이 모여서 두판을 시키면 딱 적당하고 좋았다. 물론 12년 지난 지금은 그렇게 먹으면 소화가 안된다... 각설하고 지금은 가격이 그때보다 많이 올라서 피자로스쿨이라는 오명을 안고 밈으로 쓰이지만 그래도 지금 그 시절과 다른 물가 상승을 비교해보면, 난 적절한 가격 인상이라고 생각한다. 내 최애는 고구마피자이고, 매번 그것만 시켜먹는데, 이번에 새로운 메뉴가 나왔길래 시도해보았다. 왼쪽은 사장님이 바뀌시면서, 사은품으로 주신 에코백과 손난로!! 에코백 뒤엔 스쿨이 써있다. 세심, 따듯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영수증은 따로 출력하지 않아 주문서로 대체! 비주얼. 소시지와 치킨텐더, 마라마요소스 마라샹궈소스 야채가 들어있다. 짠 것을 못먹는 내 입맛에는!!!! 처음엔 짠맛이 느껴졌다. 하지만

2023.11.16~11.21 타이페이 여행 기록_둘째날 [메이얼메이, 천희미용실, 예스지투어, 닭날개볶음밥, 왕자치즈감자] 닭날개볶음밥 진짜 맛있어... [내부링크]

#메이얼메이 #타이페이여행 #천희미용실 #예스지투어 #왕자치즈감자 #스펀풍등날리기 #닭날개볶음밥 두둥 타이페이여행 둘째날 아침이 밝았다. 창 밖의 풍경이 참 예뻐서 동생 일어나길 기다리면서 사진찍음. 투어를 신청하는데 있어서 고민을 많이 했다. 종류가 워낙 많았기 때문이다. 예스지/예스폭지/예스폭진지/예스진지/예스폭지 등 예 - 예류지질공원(여왕머리바위) 스 - 스펀(기찻길, 풍등) 폭 - 폭포 진 - 진과스(황금박물관) 지 - 지우펀(홍등) 일단 위 방문 지역들 중 내가 원하는 구성으로 투어를 선택하면 되는데, 나는 폭포와 진과스를 뺐다. 황금박물관은 그다지 궁금하지 않았고(광부도시락은 궁금했는데 그렇다고 가고싶은 정도는 아니었음) 폭포는 검색해봤을때 생각보다 작아서 굳이 가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글을 몇개 봐서 흥미가 떨어졌다. 그래서 최종 예스지 투어로 결정했다! 그런데 이 투어를 신청하면서 신기한게, 만원 언저리 금액밖에 하지 않는다...! (입장료 별도) 어떻게 하루종일

[일본/히타] HOTEL SOCIA 호텔 소시아 진격의거인 콜라보레이션 룸 (예약 방법, 특전 등) [내부링크]

#진격의거인 #호텔소시아 #히타 #히타숙소 #콜라보레이션룸 #진격의거인룸 히타는 진격의 거인 작가의 고향으로 콜라보 카페, 음식점, 숙소 등이 다양하게 있다. 히타에 가는 김에 완벽한 진격의거인 투어를 하기 위해 호텔 소시아에서 운영하는 콜라보레이션 룸을 예약했다. 사실 일반 룸과 금액 차이가 많이 나서 고민했지만, 여기서만 주는 콜라보 굿즈도 있고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서 하루는 콜라보룸, 하루는 일반룸에 묵는것으로 예약! 호텔 소시아 링크 宿泊・食事・ビジネスなどで便利な「ホテルソシア」 Prev Next 1 2 3 4 やすらぎの空間、心に響くおもてなし 九州のほぼ中央に位置する日田市、その日田市の中心にある ホテルソシアは『心に響くおもてなし 』 を接客の基本と考え、お客様1人1人の快適なホテルライフを演出します。 近隣エリア唯一の多目的複合ホテルとしてご宿泊はもちろん、ご宴会や慶弔事のご会食、ご昼食、会議や講演会など様々なお客様のニーズにお応え致します。 We always offer S ociable O pen C

어제 갔던 범계역 술안주 맛집 두개 [삼부자활어포차_대방어, 육값어치_육회낙지탕탕이] [내부링크]

#범계맛집 #범계술안주 #범계안주 #대방어 #육회낙지탕탕이 어제 굉장히 좋은 술안주를 먹어 몸에서 알코올 빠져나가기 전에 포스팅을 한다. 일단 안양일번가에 맛집이라는 신화수산을 가려고 한파 뚫고 갔는데 ㅜㅜ 개인사정으로 문을 닫았다고하고, 주변에 다른곳을 찾아봤으나 휴무일이어서 다음을 기약하며... 범계로 발길을 돌렸다. 그리하여 도착한 범계 삼부자활어초밥 대방어 대방어 大 70,000원 첫인상은 뭔가 얇고 적어보였다. 하지만 먹는 순간 챱 하고 맛있었음 ㅠㅠ 대방어 철이긴 철인듯!! 난 맛있었는데 친구가 평범방어라고 말해줌. 방어고수이니 다음에 따라가보려고함. 습 또 먹고싶다. 김+백김치+무순+방어+참기름장 조합이 아주 좋았다. 저 기본반찬으로 나온 번데기도 아주 맛있다고 함. 미역국은 조미료 맛이 많이 나서 쏘쏘였다. 그리고 매운탕도 시켰는데 술먹느라 사진이 없다. 셀프바에 있는 라면사리 가져다가 넣으면 됐다. 라면사리 공짜! 무제한! +의자 쿠션을 열면 소지품 보관 가능!! 술

[베트남/나트랑] 나트랑 마사지 추천 SEN SPA NHA TRANG ~ [내부링크]

갑자기 어디든 너무 가고 싶어서, 금요일 연차 하루 사용 후, 티웨이항공 22:50 나트랑(깜란) 공항 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공항가려고 목요일 칼퇴 후 개화행 9호선 급행열차를 탔는데... 기분좋게 여행가고싶다면 9호선은 거르세요. ㅠ 공간은 없는데 사람들 밀려들 때마다 눈 앞이 하얘졌다가 어두워졌다가 합니다. 날씨가 환상적이었던 나트랑 친구랑 1일 1마사지 하기로 했는데, 2일 차에 가게 된 간 마사지 숍이 너무 마음에 들고, 만족해서 이렇게 첫 포스트를 쓰게 되었습니다 :) 그 곳은 바로... 이 곳 SEN SPA NHA TRANG 입니다. 자세한 사진이 궁금하다면 트리플 어플이나 다른 블로그 보시면 있습니다. 블로그를 목적으로 간 게 아니고, 가서 받아보고 좋아서 대충 휴대폰으로 사진 남긴거라, 화질구지에... 그렇습니다. 트리플에서 사진 보니까 똑같아요. 내부사진 똑같음. 그걸로 참고 부탁드려욤. 여기 가기 전 날에는 알아보니 한국인한테 유명한 나트랑 스파가 몇 있어

캐세이퍼시픽 홍콩 무료 항공권 당첨! 예약완료! [내부링크]

#캐세이퍼시픽 #WorldofWinners #홍콩여행 #홍콩무료항공권 5월에 한창 핫했던 캐세이퍼시픽 홍콩 무료 항공권 이벤트에 응모했었다. 12시 이전에 로그인이 풀리면서 멘붕이 왔지만, 천천히 하니까 다행스럽게도 성공했고 오늘 당첨 메일을 받았다! 원하는 일자, 시간으로 예약이 가능하였고 좋은 날짜 떨어질까봐 메일 받자마자 월별 여행하기 좋은 국가 검색해서 12월로 예약 완료! 항공권은 0원 세금+유류할증료만 내면 되어서 127,400원 지불하고 주말 낀 4박 5일 꽉찬 일정으로 예약했다! 홍콩은 이번에 가면 두번째인데 첫번째 갔을 때 7월에 가서 기억이 좋은 여행지는 아니었다. 덥고 습해서 기억마저 뿌연... 그렇지만 이번에는 이렇게 운 좋게 항공권도 얻었고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라고 하니 왠지 그 기억이 바뀌게될수도? 오랜만에 남기고 싶은 스토리가 생겨서 박제 :) 아- 재밌겠다. +추가 와,,, 캐세이 폼 미쳤다. 사전 좌석 선택도 무료로 가능하고 기내식도 주고 (다른 블로그

[대만/타이페이] 내가 정한 융캉제 필수코스 소품샵 LITTDLEWORK 리들워크 [내부링크]

퇴사 후 바로 다음날 타이페이행 비행기를 타서 나는 지금 대만이다...!!!! 블로그 안 쓴지 너무 오래됐는데 오늘 너무너무 맘에 드는 득템을 해서 이 내용을 하루 빨리 올려서 필수코스로 만들고 싶은 마음에 급하게 쓰기 시작했다. 본문부터 바로 시작 천인명차에서 집에서 우려먹을 우롱차 사고, 다른 우롱차 집도 구경하고 싶어 골목으로 길을 든 와중에 소품샵이 하나 있어서 홀린듯이 발걸음을 옮겨 들어갔다. 대만 여행을 하다보면 사람들이 음료를 끈같이 생긴 개인 캐리어(?)로 들고 다닌다. 실제로 스타벅스에서 받아서 한번 썼는데 너무 편리하고 기념품 샵에서 사갈 경우 디자인도 다양해서 꼭 하나 사들고가야지! 라고 다짐하고 소품샵에서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찾고다녔다. 이게 스타벅스에서 준 거! 사이에 컵을 끼우면 딱 맞게 들고다닐 수 있음 소품샵 다녀보니 평소엔 인형이다가. 지퍼를 열면 끈이 나오는 인형이 달린 캐리어끈도 있고, 타이완 섬이 그려진 것도 있고 정말 종류와 디자인이 다양했다.

2023.12.01~12.05 홍콩,마카오 여행 기록_첫째날 [캐세이퍼시픽, 대시리빙온할리우드] 홍콩의 밤을 마주한 날 [내부링크]

5월달에 항공권 당첨되어 유류할증료만 내고 예매하였던 홍콩,마카오에 드디어 다녀왔다. 이전에 7월에 가서 날씨때문에 너무 힘들게 다녀와 전혀 기대를 안하고 있었던 여행지였는데, 예상 외로 너무 재미있고 알차서 잊기전에 기록해두고 싶다. 일단 처음부터 쉽지 않았음. 범계에서 공항버스를 타야 했는데, 새벽이라 표가 넉넉할 줄 알고 하루 전까지 안하고 있었는데 표가 매진이었다. 그나마 제일 빠른 표는 출국 한시간 반 전에 인천공항에 도착할 것 같아서 예매했다가 포기. 한시간 일찍 나가서 지하철타고 뺑뺑 돌아 공항철도 타고 가기로 했다. 첫 차 기다리는 중 그리고 지하철 기다리면서 버스 다시 조회해봤는데, 누가 표를 취소해서 저렇게 나와있었다 ㅜㅜ 그치만 이미 지하철 들어와서 걍 잊어버리고 타기로 함 어차피 탈건데 괜히 조회해서 슬퍼져버림... 나와 인연이 아니었던 공항버스 그리고 공항가자마자 유병재, 풍자, 신기루, 이국주와 촬영팀을 봤당. 나중에 알고보니 나랑 같은 비행기 타고 홍콩가는

2023.12.01~12.05 홍콩,마카오 여행 기록_둘째날 [빅버스투어레드라인, 란퐁유엔, 홍콩 디즈니랜드] 동심으로 돌아간 날 [내부링크]

#란퐁유엔 #홍콩디즈니랜드 일찍 일어나 빅버스투어 레드라인(홍콩섬)을 타러 갔다. 그린라인(스탠리) 가 더 좋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오후에 홍콩 디즈니랜드에 갈 계획이어서, 시간 쪼개서 아침에 레드라인만 깔끔하게 타고 가기로 함. 숙소에서 걸어서 20분정도 소요되었는데, 가는길에 항구 옆길을 조깅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2023.12.02 기준 레드라인은 10:00 부터 그린라인은 10:30 부터 운행 노선도 첨부! 홍콩 빅버스투어 노선도 홍콩스타페리7 홍콩 Wan Chai, Hung Hing Rd, 北 Wan Chai North Temporary Public Transport Interchange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탑승위치는 요기 센트럴 스타페리 7 앞쪽으로 가면 간이카운터에 계신 직원분께 QR코드 보여드리면 안내해주신다. 빅버스 도착. 어제부터 빅버스 탈때마다 1회용 이어폰을 주는데, 위생엔 좋지만 너무 낭비되는 느낌이 들었다. 이건 어떻게 할 수 없는 건지.

2023.12.01~12.05 홍콩,마카오 여행 기록_셋째날 [제니베이커리,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코타이젯페리, 파리시안호텔, 윈팰리스분수쇼, 무료셔틀버스] 급하게 다닌 날 [내부링크]

#홍콩여행 #마카오여행 #코타이젯페리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 #윈팰리스분수쇼 #제니베이커리 여행 셋째날이자, 홍콩에서의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다. 체크아웃 하고 가려고 페리를 12:30분에 예약해두었는데 간단 출국수속이 있어 넉넉잡아 삼십분 전에는 도착하는게 좋다고했다. 또 해외니까 불안해서 한시간 전엔 도착하기로 시간계획을하고나니, 아침에 쓸 수 있는 시간이 별로 없었다!! 일어나서 짐 다 싸놓고 모자 뒤집어쓰고 제니베이커리 셩완점으로 갔다. 빠른걸음으로 20분 정도 걸린 것 같음 이제 한국에서도 직구를 많이 해서 식상해진 제니베이커리지만, 그래도 안사가면 섭하니까, 덜 달고 핫하다는 6번을 사러 갔다. 종종 재고 없어서 못 구한다고 들었는데, 다행히 20분정도 웨이팅하고 6번 4개 구매 완. 14번 커피플라워 맛있다는 글을 봐서 그것도 1개 추가 (6번 추천!! 6번 덜 달고 마카다미아도 잔뜩 들어서 맛있었다. 어른들이 잘 드시고 좋아하셨음) 사자마자 정신없이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로

2023.12.01~12.05 홍콩,마카오 여행 기록_넷째날 [타이파에서 세나도광장 가는법, 웡치케이, 세기카페, 마가렛카페, 윈팰리스 스카이캡] 호강한 날 [내부링크]

#타이파에서세나도 #웡치케이 #세기카페 #마가렛카페 #윈팰리스스카이캡 Previous image Next image 넷째날 아침! 마카오 세나도광장 쪽을 둘러보려고 느즈막히 일어났다. 세나도 광장에 갈때 보통 택시를 이용하거나 타이파 페리 터미널을 환승센터로 이용해서 세나도 광장으로 가는 방법들이 있던데, 정보를 찾다보니 숙소 바로 옆 '스튜디오 시티 마카오'에 가면 바로 가는 셔틀버스가 있다고 해서 가봤다. 횡단보도 한번 건너면 바로 스튜디오 시티 마카오 건물이 나오는데, 그 안으로 들어가서 표지판 보면서 셔틀버스 타는 곳으로 가면 된다. 가는길에 내부에 꾸며 놓은 트리 장식도 구경하고~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렇게 표지판을 보고 오면 목적지별로 셔틀버스들이 오는 정류장이 있다! 직원분께 여쭤보면 어디에 서면 되는지 말씀해주신당. 4번 플랫폼 MACAU CENTRAL DISRICT 에 서라고 알려주심 (리스보아 호텔 어떻게 가냐고 물어보면 됨) 그러면 요기

2023.12.01~12.05 홍콩,마카오 여행 기록_다섯째날 [마카오에서홍콩공항바로가기, 캐세이퍼시픽] 이동수 있는 날 [내부링크]

#마카오에서홍콩공항 #홍콩공항버거킹 마지막 날이 밝았다. 일단 마카오에서 출국수속 밟고 바로 홍콩공항에서 탑승하는 버스를 예매해둔 상태인데, 당시에 생긴지 3~4개월 밖에 안된 버스라서 ( 예매 링크 : ticket.macauhkairportbus.com/webbooking2/tj51/BusNonMemberLogin.aspx?company_name=A1BUSHAD&url=www.macauhkairportbus.com ) Non Member Login Sorry! Your browser is currently NOT supported. Please use Microsoft Internet Explorer 6.0 or above / FireFox 2.0 or above to continue your ticket reservation. 請使用 Microsoft Internet Explorer / Firefox 瀏覽器 進行訂位,多謝!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2023.11.16~11.21 대만 여행 기록_첫째날 [시티즌엠호텔, 아종면선, 몽가지파이, 삼형매빙수, 싱푸탕] 먹다 지친 날 [내부링크]

#시티즌엠호텔 #아종면선 #몽가지파이 #삼형매빙수 #싱푸탕 대만은 2023년도 들어 4번째 출국 국가였다. 대만을 가고 싶은 이유를 나열해보자면 닭날개볶음밥, 곱창국수, 상견니 재밌게 봐서 가 있다. 한창 과몰입 심할때는 내가 학창시절을 대만에서 그들과 같이 보낸 느낌이었다 ㅋㅋㅋㅋ 그리고 대만 여행지원금에 당첨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묘한 자신감에 사로잡혔다. 두근... 기다려라... 하도 공항에 오니까 이제 기념품도 잘 안 사고 면세 쇼핑은 하지도 않는다. 가벼운게 최고야... 잠깐의 비행 후 대만 도착 클룩에서 산 공항철도 MRT 티켓 교환 Previous image Next image 동전같이 생겼고 귀엽다. 왕복권이라서 숙소 갈 때 하나, 하나는 마지막날 사용하면 된다. 뒤에는 가맹점에서 쓸 수 있는 쿠폰인 것 같은데 사용하지 않았다. 타이페이메인역에 내렸는데 엘리베이터 못 찾아서 캐리어 들고 계단오름... 흑흑 짐 운반하는 와중에 계단에 발견한 도마뱀!!!!!!!!!!!!

[대만/타이페이] 두피 쌔삥 된 날 대만 이색체험 샴푸마사지 천희발형미용 (천희미용실) [내부링크]

#대만샴푸마사지 #천희발형미용 #천희미용실 천희발형미용 100 대만 Taipei City, Zhongzheng District, Section 1, Chongqing S Rd, 43號4號樓之2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위치는 요기! 꼭... 가보고 싶었던 샴푸마사지!!!!!!!!! 오후엔 일정이 있어서 아침 간단하게 먹고 샴푸마사지 받으러 갔다. 트리트먼트가 포함된 옵션으로 선택했고 가격은 NT 500 이었다. 어깨에 수건 덮어주고 팡팡팡 두들겨주더니 (맨처음에 어깨 안마 해주실 때 진짜 시원해서 녹아내리는 줄) 머리에 액체를 뿌리고 문질문질하니 거품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갑자기 주어진 포토타임!!!!!!!!!! 솟을 용! 뿌까 소프트아이스크림 노리개와 귀걸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품으로 각종 모양을 만들어주고 포토타임까지 야무지게 챙겨주신당. 그리고 두피마사지를 구석구석 해주시고, 옆에 샴푸실가서 헹굴때도 시간들여서 잘 헹궈주신당... 그리고나서 신기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