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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치원역 근처 드립커피 맛집 화양연화 [내부링크]

집에서 쉬려고했는데....그랬는데...... 오늘도 인스타에 추천으로 나오길래 여긴 뭐지 싶어 들어가 보고 그대로 영업당했다. 화양연화(@hwayang.sejong)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71명, 팔로잉 67명, 게시물 15개 - 화양연화(@hwayang.sejong)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그렇다면? 가야지 가야지 이겨내야지 바로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오랜만에 차 없이 걸어서 나갔다. 날씨도 좋으니까 걷는 게 이득인 느낌 걷다 보니 벌써 장미가 피는 시즌이었고 심지어 사진 찍었는데 잘 나와서 더 기분 좋은 외출 (그런데 장미가 진짜 탐스럽게 생기긴 했었다.) 그리고 카페에 따로 주차장은 없는데 공영주차장이 옆에 있어서 주차 걱정은 없을 것 같다. 그리고 주차장에서 약 30초~1분 거리에 있는 카페. 2층은 주거공간이신 것 같았고 1층이 카페! 화양연화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으뜸길 13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세종시 조치원 삼겹살 맛집 일호식당(인데 국수가 취향저격이었던) [내부링크]

조치원은 왜 인지 삼겹살집이 참 많다. 그리고 친구들은 다양하게 어느 한 가지씩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결국 삼겹살집or고깃집 도장깨기 중.. 조치원에서 안 간 삼겹살집이 있나 싶긴 하다. 있다면 두 팔 벌려 환영. 모십니다 전화 주세요(?) 일호식당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충현로 147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그렇게 오늘 찾아간 곳은 조치원역 뒤편에 위치한 "일호식당" 여기는 역사가 나름 길고 긴 대 어르신들이 많이 방문하시고 애들이 별로 없다. 자리에 앉아서 보이는 오픈 키친(?)과 메뉴판 우리는 모둠 1개, 삼겹 한 개를 시켰다. (소주 맥주 안 시킬 수 없죠) 반찬이 실하다. 며칠 전 갔던 엄마네 와는 또 다른 엄마의 손맛 약간 엄마의 엄마야.. 먼지 알지... 그러고 나서 전기식인 줄 알았는데 숯을 넣어주셨습니다. 가끔 오면서 생각도 없었고.. 일단 포스팅하려고 보니 발견해서 당황스럽습니다만. 어 뭐지? 하면서 오히려 좋아했던 고기 나와 주고 일단 고기는 익을

세종시 전의면 낮엔 카페 밤엔 펍 운주커피바 [내부링크]

운주커피바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읍내길 23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쉬는 날이라 겸사겸사 카페를 찾고 있었는데 눈에 들어온 "운주커피바" 부랴부랴 준비하고 집 밖으로! 나는 차를 가지고 갔기 때문에 따로 불편할 것 없이 갔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조치원역에서 전의역으로 가는 기차(자주 있진 않은 듯) 혹은 버스를 이용하면 될 듯하다. (버스 번호 801번, 991번) 일단 가서 앉았는데 문 앞에서 제비 두마리가 정답게 노는 것인지 그냥 노는 것인지 있었는데 제비 안녕 너 진짜..... 완전 애기때 이후로 처음 본다 시골은 시골이라는 건가 일단 커피부터 시켜놓고 카페 구경을 하는데 커피는 시키면 가져다주신다. 커피 맛 낫 밷~ 쿠키도 초코초코한것이 맛있었다. (그리고 4월에 다녀와서 소읍.... 기억을... 잘...) 하지만 커피의 맛과 쿠키의 맛보다 좋았던 건 어르신들이 자유롭게 오가셨던 것. 이날만 해도 앞에 다른 카페를 다녀왔었는데 이 동네 전체적으로 카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카페 방랑싸롱조치원정수장 [내부링크]

방랑싸롱조치원정수장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수원지길 75-2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날 좋은 날 다녀온 조치원 수원지에 위치한 '방랑싸롱조치원정수장' 날이 좋은데 감기로 골골골 거리다가 나오니까 그래도 볕이 뜨듯해서 그런가 조금 괜찮았다. (하지만 쓰고 있는 지금 이 순간도 감기 기운 있는 게 레전드) 이거는 뭘까 그 미술작품인가 뭐지 그냥 앉아서 쉴 수 있는 걸까...?ccc 근데 앉으면 볕이 다 들어서 5분 내로 피부가 탈듯하다 토끼풀 꽃으로 옛날에 팔찌 만들고 그랬는데 반지도 만들고 그래도 지금도 네잎클로버 보면 반갑긴 하다. 렌즈 빼고 가서 무슨 7일은 굶은 사람처럼 머리 들이대고 확인하다가 아차 하고 카메라 켠 사람 나야나 생딸기, 살레, 쑥인절미를 시켰다. 살레는 올리브와 토마토, 크림치즈가 들어갔다고 해서 뭔가 기대하는 맛이 있어서 시켜봤는데 개인적으로 취향은 아니였던 것으로... 메뉴판에서 커피는 싫은데 noncoffee도 맘에 드는 게 없었다. 감기

비 오는 날 두루치기와 막걸리를 즐길 수 있는 서산칼국수 [내부링크]

서산칼국수 대전광역시 대덕구 계족로664번길 10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마이박스에 사진 올리기를 깜빡하여... 다녀온 뒤에 잊고 있다가 '왜 없지?' 찾다 이제서야 올리게 된 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서산칼국수' 처음 방문했을 때는 칼국수 러버가 있어서 얼떨결에 방문했다가 막걸리+두루치기를 먹으러 재방문! 원래 계획은 옆에 계족산이 있어서 짧은 산책을 즐긴 후에 즐겁게 막걸리를 마시려고 하였다. 하지만... 날씨는 도와주지 않았고 이날 엄청 많은 비가 쏟아져서 그냥 바로 막걸리 마시기 돌입 지금 보니 메뉴판을 안 찍었는데... 네이버에 대전 서산 칼국수를 치면 나오는 메뉴를 참고하면 될 듯하다. 일단 우리 일행은 두부+오징어+돼지고기 두루치기를 시킴. 콩나물무침, 어묵볶음, 김치, 고구마줄기, 깍두기가 기본 반찬으로 나온다. 그리고 이곳은 두부가 순두부도 아닌데 포동포동하여 두부를 잘 안 먹는 나도 몇 개 집어먹을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맵지는 않고, 뭔가 딱 막걸

정원이 예쁘고 케이크가 맛있는 델버로 [내부링크]

델버로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대교절골길 35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영업시간 화~일 : 11:00~19: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라스트오더 18:30 비 내리는 호남ㅅ....아니고 일단 술 먹고 놔두고 온 차를 찾아간 뒤 다시 카페 찾아 삼만리하다가 방문하게 된 델버로. 가는 길에 비가 워낙 많이 와서 차 돌릴까도 싶었다. 중간중간에 점점 강수량이 줄어들어서 그냥 고 하기로 함. 자꾸 델버로를 델로버라고 생각하며 델로버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반복하며 네비를 열심히 따라갔다. 예상 보다 가는 길이 조금 좁긴 하다. 충분히 갈만하지만 도랑 옆길 2차선도 아닌데 맞은편에서 차가 달려와서 충분한데 충분하지 않은 느낌을 받으며 카페 도착! 외관이 이 정도로 클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요. 주차 자리는 카페 앞 6대 정도 들어갈 것 같고. 뒤에 또 차를 댈 수 있는 듯하였다. 사장님께서 정원을 예쁘게 꾸며놓으셔서 비 오는 와중에도 구경하는 재미 쏠쏠 돌계단도

충남 천안 모다아울렛 어푸어푸 [내부링크]

어푸어푸 천안모다아울렛점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공원로 196 모다아울렛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지난 주말에 언니와 조카와 다녀오게 된 천안 모다아울렛 안에 있는 어푸어푸(a poo a poo) 첨엔 애기 옷보고~ 구경 좀 하고~ 하려 했는데 애기 옷 사는 곳 끝에...요게있네...? 바로 발견 즉시 들어가게 된 곳ㅋㅋㅋ 입구 사진은 많이 못 찍었는데 앞에 키오스크가 있고 음료는 1인 1메뉴로 시키게 되어있었다. (한 잔에 입장권 포함이라 필수) 입구에 있는 상어...철갑상어였던가..?c 어.......안녕.....반갑다 얘... 음료를 시키면 한 개씩 주는 뽑기 통? 안에 잉어 밥과 잉어 옆에 위치한 거북이 밥이 들어있다. 그거를 휙휙 던지면 무슨 해일 몰아치듯 애들이 난리가 나버리는....... 친구야 이름이 뭐니 이 친구는 핸들링이 가능할까..... 싶지만 나는 그냥 보기만 하는 것이니까...c 여기는 그냥 관에 들어가 있지 않은 비바리움같은 느낌이었다.

세종시 연서면 고복저수지 카페 바이서유 [내부링크]

지도를 유심하게 살펴보다가 알게 된 바이서유 위치가 알고 보니 옛날에 갔던 매운탕집이었고... 매운탕땡겼는데 하지만 커피 고고 한적하게 책이나 읽어볼까 하며 발 느리게 방문! 건물 뒤에는 요로코롬 날씨를 즐길 수 있게 자리도 배치되어 있고 아기들도 뛰어놀면 좋아하겠거니 생각했다 다만.... 저 땐 송홧가루가 너무 많은 이슈로 밖에는 아무도 없었다. 어우 진짜 차 문 열고 달려도 내부가 노랗게 물들어......... 이럴 때 문 열고 달리는 게 좋은데 길이 무슨 회전교차로처럼 되어있기는 하나 용도는 알 수 없음. 다만 생각했던 건 차에서 아기 내려주고 짐 내려놓고 주차하고 주문하고는 가능하겠구나?라는 생각 정도 여기는....... 들마루처럼 조금 더 넓었으면 좋았을 텐데........! 내부 입성하여 이제 커피 주문하고 앉아서 구경했다. 주말 점심시간이 지났는데 한가로웠다. 드립 커피가 나오고 좀 불편한 건 얼음을 저 작은 잔으로 옮겨 담기는 조금 힘들고 마지막에 얼음이 나왔는데 와르

세종시 나성동 호박꽃마차 야끼니꾸 [내부링크]

호박꽃마차 세종나성점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83 1층 115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호박꽃마차 세종나성점 월~일 16:00~01:00 두둥탁, 하며 다녀온 호박꽃마차 처음 들어갈 때부터 마치 해리포터가 9와 4분의 3승강장 넘듯 바뀌는 분위기가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웠다. (열려라 차원의문........이 어느시절거였지) 아니면 그냥 야간산행 중 마주친 산장인데 안에 문을 열고 들어가면 한 번쯤 상상하던 새로운 세계가 열릴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나 파워N이였나) 근데 솔직히 인테리어가 그 닥터스트레인지에 나오는 손을 낫게 해준다고 하여 찾아간 그런 동네 같은 느낌이 들었다. 우린 총 4명이기 때문에 세트메뉴로 시켰고 추가 우니&단새우 반판, 김치말이국수!!! 주문하고 밑반찬 나와주고..! -여기서 백김치가 또 맛있었다. 들기름도 뿌리신건가 불도 나와주고~~!!!! 영롱하디 영롱한 고기까지 나와주면 셋팅 종료, 고기는 총 5가지로 구성 (이름은 각자 기억안나니

백탁없고 눈시려움 없는 여름철 선크림 사용 후기 [내부링크]

내돈내산 인증 쇼핑 [아떼 X 이아리] 인스타툰 마켓 구성 : 무기자차 선크림 듀오 더보기 2024.05.구매확정 지난번 대량으로 사둔 선크림을 다 쓰고 나서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정보를 또 찾다가 찾다가 리오제이님 덕에 알게 된 아떼 선크림. 그 이후에도 그냥저냥 아이고 사야지 하면서 있다가 자주 보는 인스타툰 아리님과 아떼의 협업소식이 들려와서 바로 구매완료 요즘 보통 구매하고 나서 잊어버리고 있으면 오기에 이 상품도 구매 후에 잊겠지 싶었는데 바로 배송이 뜨기에 한국이 맞구나 실감하며 배송이 올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 솔직히 저번에 쓰던 선크림이... 바르고 나면 백탁현상도 너무 과하고.. 그건 견딜 수 있다고 쳐도 눈이 너무 시겁고 애려서 그냥 바로 몸으로 전향했는데 이건 또 뭐... 너무 끈적이고 그래서 대강만 바르는 걸로 나와의 다짐을 마치며 내년엔 제발 잘 알아보고 사야겠다고 생각했었다. 그래도 지금까지 선크림 살 때마다 성공한 적이 없어서 이번에도 그냥 공치는 거 아닐

세종시 법인인감증명서 발급기 소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내부링크]

그동안 세종시에서 일하면서 법인인감증명서를 발급받으려면, 조치원에 있는 등기소 1층 기계를 이용하거나, 공주 법원을 간다거나, 대전법원을 갔어야 했다. .... '기계 하나 놔주는 게 그렇게 어렵냐ㅠㅠㅠㅠㅠㅠ' 라는 생각으로 필요할 때마다 울며 겨자 먹기로 사무실에서 자차로도 약 30분 거리, 왕복으로는 약 1시간 거리를 왔다 갔다 했었다. (솔직히 업무자 중에는 개 꿀이긴 하지...) 하지만 급할 땐 귀찮은 게 사실이긴 하다.. 대전으로 가면 가는 데만 40분이라고요... 업무차 겸사겸사 가는 거면 몰라도...!! 그러다 어느 블로그를 보고 2023년인가 24년부터 법인인감증명서를 세종시 어디에선가 발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심정적으로 약간 존버를 했던 거 같다. 생길 거면 빨리 생겨줘라 이걸 대체 왜 유예기간을 두는 건가 세종시 법인이 몇 갠데 이 무슨 비효율인가, 라는 생각하며 지내던 어느 날.. 두둥, 드디어 생겼습니다. 소담동 복컴에, 인감발급기가!!

세종시 나성동 분위기 좋은 하이볼 칵테일 다이어 메이커 [내부링크]

다이어메이커 세종점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북로 47 108호 다이어메이커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오랜만에 분위기 좋은 뮤직펍, LP바를 발견.. 원래도 유명한 것 같지만 몰랐었다ㅎㅎ 버스를 잘못 타서 반대 방향에서 내려 나성동 먹자골목으로 걸어가던 중 발견해서 2차로 오자고 했다. 거리가 아주 조금 있기는 하지만 이 정도는 걸을 수 있죠 슬금슬금 걸으며 도착한 다이어메이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창문을 전부 열어두시고 운영하시고 계셨는데 그 분위기가 너무 세종 같지 않아서 좋았다. (서울 어디 힙한동네왔는줄...!) 그래서일까 빈자리가 거의 안 보였는데 때마침 한자리가 나서 타이밍 좋게 착석 성공 날씨도 그렇고 착착착 들어맞던 다양한 메뉴를 보면서 뭘 시켜야 하는지 고민고민했다. 근데 이미 1차를 거나하게 했기 때문에 간단! 하게 1메뉴에 각자의 술 한 잔을 시키기로 하였다. 나는 일단 요즘 유튜브 알고리즘인지 계속 뜨고 있는 칵테일 제조하시는 "어쿠스틱 드링크" 님의 영상

대성당의 시대가 찾아왔어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관람 후기 [내부링크]

오랜만에~ 문화생활을 하고 왔다.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었는데 인스타에서 노트르담 드 파리 "세종" ....? 세종?? 세종이라구요??? 어머, 이건 가야 해 하고 바로 결제창으로 돌진 뵙고 싶었던 정성화 배우님은 아쉽게도 매진.... ....그래요 뒷북치며 달려온 내가 이상한 거지...... 그래도 포도알 나에게 오라... 바로 다른 회차 찾아보며 포도알 수거에 나섰다. 다행히도 토요일 한 타임에 자리가 있어서 바로 결제창 고고 결제 후에 찾아온 평안과 행복 이제나저제나 토요일이 다가오길 기다렸다. 다만 전전날 교정유지장치로 있는 부분이 탈락되어.... 토요일 오전부터 치과를 다녀오게 되어 기력이 소진되었지만 버텼다. 이 악물고 버텨서 드디어 예술의 전당 입성! 세종 사는데 여긴 처음들어와보네ㅎㅎㅎㅎ 주차하고 내부로 들어가는데 포착된 주차요금 정산기 서울 가면 관람자들도 6천 원인가 3천 원은 받았는데 너, 무척 후하니 맘에 드는구나. 무료라니.(따지고 보면 무료는 아니지만 무료인

세종시 나성동 건강한 김밥 이오김밥 [내부링크]

이번에 뮤지컬을 보러 가게 되어서 근처에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어느 식당을 갔는데 글쎄 웬걸... 휴무.... 당일 정하는 건 이래서...... 떼잉쯧 하며 주변에 뭐라도 있겠지 싶어서 돌아다니는데 주변이.... 거의 전멸......? 아니 토요일인데 이게 머선일이오.. 하며 건너다니다가 한번 왔었던 김밥집 발견 (근데 원래 위치가 여기가 아니었는데.... 이사하셨나 보다 싶었다) 이오김밥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311 1층 116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여긴 이제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이 먹기에 좋은 김밥집 한참을 고민고민하다가 참치마요+미소장국 추가하여 주문하였다. (나란 사람... 국없이 못 먹는 사람...) 그런데 앉아서 들으니 이오김밥이 상당히 잘나가는 듯했다. 다음에는 이오김밥이랑 마늘쫑김밥 먹어봐야지 시간이 점심시간대여서 엄청 바쁘셨다. 저 안에 주방에서도 쉼 없이 움직이고 계셨던... 그래도 얼마 안 가 나온 나의 김밥과 장국 장국도 꽤나 비주얼이 좋

충남 금산 만인추어탕 못먹는사람도 먹을수있는 추어탕 [내부링크]

만인추어탕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대학로 66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할아버지 기일이어서 왔다가 방문한 "만인추어탕" 다른 곳과 다르게 아이들용 돈가스 같은 건 팔지 않았다... (추어탕 못 먹어서 혼자라도 다른 곳으로 가려 하였으나 그것도 여의치 않았다) 그리하여 어찌저찌 추어탕을 먹게 되었다.. 반찬이 촤르륵 나오는데 오 시골인심 조아 사장님께서 직접 반찬을 하신다고하셨다ㅎㅎ 젓갈은 특이하게.... 하나의 종류만 있는 게 아니고 여러 가지가 짬뽕된 젓갈c(첨본다) 초점 나가버린 인삼튀김 그리고 추가로 시킨 인삼튀김 금산하면 역시 인삼 (하지만 저는 아직.... 으른이 아닌가 봅니다... 조금 썼다.... 다른 가족들은 다들 잘 드셨다) 반찬을 먹고 있으니 나온 추어탕 쉽지 않지만 일단 먹어봤는데 못 먹을 맛도 아니었고 소금+1스푼 들깨가루+2스푼 넣었더니 꼬수운게 생각보다 먹을만했다...!!! 추어탕의 주된 재료는 조그마한 부분조차 안 보이니 처음 먹어보는 사람들

세종시 조치원 엄마네고깃집 [내부링크]

엄마네고깃집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행복13길 7 엄마네고깃집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이번에~ 갔다 온 곳은 조치원의 "엄마네고깃집" 이다 엄마네는 백반집으로(점심장사) 알게 되어 이후 꾸준히 찾아갔던 집ㅎㅎ 점심도 꽤나 알차게 나와서 평일 점심 추천 기본 반찬도 엄청 푸짐하다 봄이어서 미나리도 같이 주셨고 고기와 함께 돌판행 ㄱㄱ 고기를 모둠으로 시켰는데 깔끔하고 기름기도 적당히 있어서 좋았다. 삼겹살, 목살이 씹는감도 충분했고 고추냉이를 얹어먹어도 굳 소금 굳 쌈장굳 다 먹고 나서 바로 밥 볶아줬다 볶음밥의 완성 마무리까지 맛있었다 (된찌 진짜 맛있음 두번시켜먹기)

세종시 조치원 인생냉면...? [내부링크]

인생냉면 세종조치원점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문화로 28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주말에 갔다 온 곳은 새로 생겼다는 인생냉면 실제로 인생냉면일까 하여 갔다 왔다 는 건 아니고 일단 냉면이 너무 땡겼기 때문에 안 따지고 바로ㄱㄱ 외관은 어렸을 적 있던 하늘과소나무...그외관그대로 여서 추억이 약간 돋아났다 (하늘과소나무를, 아시나요-조성모) 주차장은 매우 널찍하니 주차 문제는 없을 것 같다 입구에서 바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안내문과 옆쪽에 있는 온육수&커피 그리고 방문 시간이 1시가 넘었었는데도 사람이 꽤 많았다. 역시 날이 더워지긴 했어 계산대 위에 있던 미니어처 앉자마자 물냉 시키고 밖에서도 보이는 주방의 깔끔함 믿고 먹어보겠습니다 추가 반찬은 셀프, 기본에서 다시 고기 추가는 8천 원 냉면 나오기 전 반찬부터 빨리 나온 냉면 냉면 냉면- 원래 비냉파인데 진짜 물냉이 너무 땡겨서 시킨 물냉! 열무 하나 올려서 쌈무위에 고기 얹어 한입이 최고 조합이긴 했다. 다만 열

세종시 종촌동 꽃집(간판이 있는데 없어요) [내부링크]

광이네과일가게 세종점 세종특별자치시 도움3로 105-5 1층 108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지나가다 본 간판 없는 꽃집.. 일단 위치는 위의 위치인데 꽃집 이름이 광이네 과일가게는 아닐 거 같아... 아닌 게 맞겠지..? 생화~ 1다발~ 오천 원~~ 옆엔 만 원의 행복~~~으로 한 다발씩 판매 중이셨다. 꽃 피는 춘삼월이니까 한 다발 사볼까 싶어 기웃거리며 구경했다. 확실히 5천 원이 요즘 시대에 엄청 큰돈도 아니거니와 꽃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져서인지 많은 분들이 구경 중이셨고 나도 나름 눈 번쩍 뜨고 구경했다ㅎㅎ 상태가 완전 특등품!!! 은 아니었지만 기분전환으로 제격이고 꽃은 사면서 집으로 가져가면서 기분이 좋아져서 한 번씩 사는 것도 좋은 것 같다. 그렇게 구매한 장미 한 다발 포장은 따로 해주시진 않는다. 그래도 영어신문으로 해주시니 해외너낌 낭낭 덤불을 배경으로 몇 번 찍고 기분도 좋아지고 좋은 소비였다-

세종시 종촌동 조아저씨 김밥 [내부링크]

이날 따라 먹고자 하는 것이 전부 이루어지지 않은 날.. 그러던 중 눈에 들어온 김밥집이다. 지치고 지쳐서 김밥1, 라면먹을까말까 고민하면서 참치김밥을 시켰는데 먹고 간다고 말씀드리니 주말은 먹고 갈 수 없다고 하시던... 흑흑 그래서 그냥 새우튀김김밥으로 바꾸고 나온 김밥을 받아 나왔다. 앞에 고봉민도 내부수리중인지 폐업이신지 중 이셨고... 카레집도 폐업이고... 이렇게 안 될 수 있냐며 김밥은 맛있게 먹었다.

세종시 금남면 크로플맛집 카페 바림 [내부링크]

바림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발산2길 22 카페바림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세종에는 카페가 진짜 많다. 언제 도장 깨기 하냐며.. 비 오는 날 뚫고 도착한 바림은 그날의 날씨와 너무나 찰떡인 곳이었다. (그래도 날 좋으면 좋은 대로 이쁠 것 같다) 오른쪽 사진 맨 끝 하얀 유리온실 같은 곳도 별채처럼 이용 가능! 대문을 지나 왼쪽 건물로 들어가면 안내 푯말이 있다. 카 페 바 림 월요일 오전11시부터 오후3시까지 화요일~일요일 오전11시부터 오후9시30분까지 라스트 오더 오후 8시 30분 주변에 음식점이 꽤 있어서 그래도 라스트 오더가 8시 30분이다. 입구부터 출입문, 들어선 뒤 보이는 가구까지 사진c 그리고 그 위에 놓여있던 크로플 메뉴 안내판들.... 오늘의 초이스는 브라운치즈 크로플! 과 크리미숫가루 저 많은 티스푼들을 보며 저것은 온전하게 인테리어용일까 싶었다. 엑설런트 퍼먹으면 맛나겟다.....(눈도 입도...) 라는 생각을 하며... 올 원목가구들로 전시되

세종시 새롬동 늘카페 [내부링크]

카페 늘 세종특별자치시 새롬중앙1로 13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일보러 주민센터 가는길에~! 세종 인스타에서도 소개되어서 커피가 맛있나~~ 하고 구경하러 가 본 늘카페 아파트상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좀 한적한 느낌이였다. 카페전체가 아기자기하니 아늑한 느낌을 줘서 나중에 시간있을때 먹고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함..! 전체적인 베이지+라탄+원목=아늑,힐링 그리고 큰 차도옆도 아니여서 조용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언제 다시 여유가 된다면 시도해 볼 사항 사장님께 여쭤보니 시그니처메뉴는 따로 없고, 바닐라라떼가 제일 잘 나간다고 하셔서 바로 바닐라라떼를 시켰다. tmi 솔직히 바닐라라떼 먹고 매번 배아픈데 맨날 까먹고 시킨다. 하지만 당장 맛있는게 먼저인 나란 사람........ 그래도 장거리 여행에서는 아예 안 먹는········· 아무튼 바로 테이크아웃하고 가면서 먹는데 아바라는 역시 이맛에 먹죠 달달- 오늘도 잘 마셨습니다~!!

조치원 크리스피크림도넛 [내부링크]

원래 있었나...? 조치원역 안온지 그렇게 오래되었나 하며 스쳐지나가며 찍은 사진한장 엄청뿌옇게 나왔는데 아무튼 조치원에 크리스피가 있다............... 뭐지? 진짜 뭘까?ㅋㅋㅋㅋㅋㅋ 찍은김에 올려보는 크리스피도넛 자판기ㅋㅋㅋㅋㅋ 맞긴한건가...맞는거같긴한데c 장소는 조치원역 2층!

아산 득산동 신정호 근처 오리훈제 소풍 [내부링크]

소풍 충청남도 아산시 득산로 25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이번에 먹었던 음식은 오리고기 신정호 근처를 또 열심히 쥐잡듯이 뒤져 맛있는 걸 찾아내고야(양식제외) 말겠다는 의지로 찾은 소풍. 네이버나 혹은 다음에서도 블로그 평이나 리뷰가 좋아서 일단 고고 주차 자리는 널널하고 먹는 동안에도 많은 팀이 있었던 게 아니어서 조용하니 좋았다. 어른들 모시고 오면 좋아하시겠거니 생각하며 요리가 나오기를 기다렸다. (단호박 오리훈제 구이 주문 시 예약 필수) 룸도 있어서 단체 회식도 ssap가능일듯 드디어 주문한 단호박 오리훈제가 나와주셨고 안에 들어가 있는 재료가 마늘, 떡, 양배추, 버섯, 호두 등도 있던 것 같은데 안 먹어서 기억이 누락되었다. 그리고 제일 메인인 오리와 단호박 단호박은 원래 개인취향으로 나와도 잘 안 먹었는데 여기 단호박 포슬포슬하니 맛있었다. 맛표현이 많이 부족한데 포슬쫀득...?c 마늘도 맛있었고,, 하지만 진짜 단호박 굿굿 어른 두 명에 아이 한 명이

[업무일지 1] 사무원증 갱신 및 해약, 재발급 [내부링크]

이번에 2년을 주기로 사무원증이 기간 만기가 되어 다 함께 바꿨다. 음 어떻게 했더라... 기억이 안 나지만 그냥 서식 잘 보고 잘 써서 우편접수했다. 그란데 말입니다 어제 우편 접수하고 바로 당일인 오늘 협회에서 전화가 왔다. '법무법인의 경우 변호사님의 성함도 기입하고 싶으신 걸까요?' '네!' 자신 있게 외쳤더랬다........ 그런데 그러려면 이렇게 도장을 법무법인 도장, 변호사님 도장 두 개 다 찍어야 한다고 알려주셔서 그냥 다녀왔다. 다음 주에 주소보정도 있어서 빨리 필요해요..cc 아무튼 덕분에 받지 못했던 목걸이도 수령하고 잠시 잠깐 바깥공기도 쐬었으니 만족한다...! 다음 갱신 때는 일 두 번 하지 말자며 다짐..! 아래는 사무원증 관련 서류! 첨부파일 (제3호서식)사무직원 등록신청서.hwp 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제8호서식)사무직원 신분증 재발급 신청서.hwp 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제10호서식)사무직원등록갱신신청서.hwp 파일 다운로드

세종 조치원 운옥양꼬치 마라탕 마라샹궈와 꿔바로우 그리고 연맥 [내부링크]

오늘의~~메뉴는 마라샹궈! 마라탕은 몇 번 접해봤는데 마라샹궈는 처음이라 쪼오오끔의 설렘을 안고 간 운옥양꼬치..! 일단 처음 시킨 메뉴는 뭐다? 연맥이다. 연태 고량주라고 안 써져 있고 "연태구냥"이라고 메뉴판 맨 뒤에 써져있다. 잘 몰라 직원분께 '이게 연태고량주 일까요..?ㅎㅎ' 하고 여쭤보았는데... 직원분도 잘 모르시는 눈 치우시길래 그냥 네이버 검색 렌즈로 찾아보고 맞아서 시켰다ㅋㅋㅋㅋ 네이버 검색 렌즈짱... 사랑해요 네이버.. 기본 메뉴판은 주방 쪽 위에 위치하여 있다. 근데 메뉴판이 진짜 다양해서 구경해 보는 것도 추천(사진 찍어오진 않은) 그러고 나서 술 냉장고와 마라탕, 마라샹궈 담을 재료들이 있는 곳~~ 나는 처음이고 함께 가준 언니가 쇽쇽쇽 재료를 담아 주문 완료 후에~ 메뉴가 하나면 습습하니 하나 더 꿔바로우를 시켜줬다. 꿔바로우가 언제 패스트푸드가 되었던 걸까 진짜 빨리 나왔다. 갓나온 따끈따끈한 꿔바로우를 잘라 연맥과 함께 먹고 부수고 있는데 오늘의 메인

세종시 나성동 육짝한우곱창 라스트춘선 [내부링크]

급 곱창땡기는데....평일인데...하며 친구들과 간술간술 외치며 간 나성동 육짝. 갔는데 테이블이 꽉 차있었지만 운 좋게 한 테이블이 비어서 빨리 치워주신다고 하여 테이블링없이 가게 앞 벤치에서 약 5분 정도 기다렸다. 뭐 시키지 하다가 '한우모둠부속3인'으로 시켰다. 역시 처음엔 모둠이 최고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는데 에피타이저 라며 주셨다 일단 토마토부터 맛있고 밑반찬이 깔리고~~ 모둠이 나왔다. 오.... 모둠이 실하다 실해 그리고 고기는 직원분께서 열심히 구워주신다. 처음엔 곱창 먼저 구워주시는데 초벌이 돼서 나오는 듯했다 다 구워주시고 곱창 한입 하는데 인생곱창집 갈아치웠다. 이게 뭐지 싶으면서 계속 먹게 되는 맛..... 여길 이제 알고 지금까지 인생 낭비를 한 거냐며... 먹으면서 어떤 조합으로 먹으면 제일 맛있는지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면서 구워주신다. 하지만 뒤로 구르며 먹어도 맛있겠던걸요... 차례로 곱창 닭 목살 닭 근위 등등 구워주시고 대창 차례~~ 대창도 취향으로

세종 조치원 오동통한우생곱창 [내부링크]

오동통한우생곱창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행복길 1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드디어 먹으러 간 곱창전골 하지만 이제 먹어봤자 한번 남았을까...?ㅠㅠ 최애 곱창전골집인데 사장님께서 사정상 이제 운영을 안 하신다고 하여 부랴부랴 3월 말일 다녀왔다. 맛있다며 주변 친구들을 꼬셔 4인팟을 만들고 도촥 가격도 10년 전 가격으로 해서 파신다고.... 아쉽지만 다음에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와봐야지 그렇게 곱창전골을 시키고 라면사리 추가 (혹은 가락국수 사리 필수라고 생각하는 사람 여기있읍니다.️) 보글보글 맛 좋은 라면 그렇게 마무리는 볶음밥까지 기깔나게 먹고~~~~ 끗 하지만 사장님께 여쭤본 바로는 4월 중순까지 영업하신다고 하셨으니... 정말 조만간 다시 가야지....

조치원 양평칼국수 [내부링크]

양평칼국수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침산로 4 양평칼국수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조치원 양평칼국수는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 칼국수 집이다. 엄청 대단하다고 말 할정도의 칼국수집 까지는 아닐 수 있는데 일단 곁들여 먹는 김치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파김치를 칼국수에 곁들여 먹는게 조합이 그렇게 맛있을 수 없다. + 파김치에 뽀빠이의 별처럼 있는 고추장아찌도 굿 맛 그리고 밥은 셀프로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으니 식사류(칼국수나 떡국/ 여름엔 콩국수)를 밥과 함께 먹으면 양이 칼국수로 양이 부족해도 채울 수 있겠다. 물만두도 따로 시켰다 깔끔하게 먹고 끝!

세종시 보람동 요이텐 [내부링크]

점심에 시청 갈 일이 있어서 근처 맛집 검색하여 다녀온 요이텐-(요이땅....!) 11시 40분인가... 45분이었나... 그때부터 이미 자리는 만석에 웨이팅이 있었다 앞에 꽤나 많은 팀이 대기 중이었고 나도 대기자 명부에 이름을 쓰고 (옆에 메뉴판도 대롱대롱 있으니 참고하고 메뉴도 명부에 적으면 된다) 웨이팅석에서 앉아 기다렸다 기다리고...기다려도 이름을 불러주지 않아 한없이 기다리고.... (순번 때 불러주심) 앉고 나서 메뉴판 한번 찍고 앉아서 조금 기다리면 장국과 반찬을 주신다. 장국은 리필되니 말씀드리면 바로 리필 그리고 나온 새우텐동 꽈리고추와 단호박과 연근 김 새우튀김4개! 밥 양이 적을 땐 사장님께 다시 리필을 외치면 된다. 웨이팅만 아녔음 더 좋았겠지만 여긴 아무래도 무조건 웨이팅이 있는 것 같으니 참고 그리고 주차장은 상가건물 이용하면 주차비 무료!(2시간) 바(bar) 형식이라 혼밥도 매우 가능!

세종시 부강면 부강옥 [내부링크]

부강옥 세종부강본점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부강외천로 103 1층 부강옥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최근에 순대국밥이 땡겨서 다녀와 본 부강옥 유명하디 유명한 곳이라서 한번 가보자 싶었다. 주차는 아래 사진의 가게 앞과 지도 상 P부강옥전용주차장에 주차하면된다. (하지만 내가 갔을 땐 이미 그곳도 만차라 천 건너 갓길 주차했다.) 주차 후 들어갔는데 고영히님 있어서 사진 함 찍어주고 앞에 20팀 정도 있어서 문 앞에 테이블링에 번호 찍고 다시 차로 ㄱㄱ 그러다 쑥쑥 대기팀이 줄어들어서 입장 바로 앞인 의자에서 대기했다.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역시 순대국밥 대한민국 패스트푸드 맞다니까 드디어 호명(?) 받아 바로 주문 반찬셋팅 3분 컷 후에 패스트푸드답게 금방 나온 음식들 국밥 영롱- 하여 바로 간 없이 한 입, 했는데 음 개인적으로는 병천의 순대국밥이 더 취향이었다. 한마디로 두 번은 이곳에 올 것 같진 않다는 이야기 (대기시간 40분/ 집에서 여기까지 걸릴

세종시 어진동 비비bee bee [내부링크]

BeeBee 세종특별자치시 도움8로 91 세종마치 1층 102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밥 먹으러 가기 전 시간이 붕~ 떠버려서 주변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비비! 주차는 상가로 이용 2시간 무료인 것 같았다. 일단 자리 잡고 주문하고~ 냅다 내부 사진 찍기 물컵이 너무 내 취향... 뭔가 오렌지주스 병에 담겨있는 보리차를 따라 먹어야 할 것 같은 그 감성 테이블에 진열된 건 계산 다 하고 보니 구움과자류 였구요??? 맛있을 것 같았지만 일단 밥 먹어야 하니 에그타르트에 집중하기로 했다. (안 시킨 것 아니었고ᄒ) 매장에서 먹고 가면 토치로 퐈이어를 해주신다. 꽤나 입맛에 맞아서 쓱쓱 긁어먹은 나 커피는 우유 이슈로 남겨버렸지만 에타는 꿀맛으로 잘 먹었다. 근데 맛도 맛이지만 여기 햇볕 맛집인 듯.. 챠라라한 느낌이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그런 느낌? 인테리어도 귀여워서 나중에 또갈집 :)

세종시 조치원 오겹살맛집 깡통주먹구이 [내부링크]

깡통주먹구이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새내12길 11 나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이번 쓰는 곳은 개인 기준 또또또또또또또또또간집 솔직히 엄청 맛있다? 까지는 아닐 수 있는데 처음 먹었을 때는 정말 맛의 신세계였던.. 일단 앉아서 보이는 메뉴판에서 오겹살 시켜주고~! 동시에 옛날도시락 계란찜 추추가 어른분들께선 홍어도 드시지만..... 아직 홍어 도전은 무리 참고로 소시지도 맛있다. 가끔 술 남고 고기는 더 못 먹을 것 같으면 시키는 메뉴 중 하나 고기가 아래 사진의 접시에 초벌 되어 나온다. 여기는 반찬 중에 튀긴 떡? 도 주시는데 소스가 초등학교 때 학교 앞에서 파는 떡꼬치 맛... 도시락은 진짜 옛날도시락처럼 그 도시락통에 주시는데 한번 숟가락으로 잘 잘라서 쉐킷쉐킷해주면 잘 섞어진다 고기는 한 번은 무조건 쌈 싸 먹는데 쌈 채소에 고기 멜젖에 푹 담가서 넣고 마늘 쌈장 백김치 파 절임 싸서 먹어주면 합이 기가 막힘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고깃집.. 그러므로 이번

세종시 조치원 천일갈비, 알바라카 [내부링크]

천일갈비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행복5길 22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오늘은 갈비가 먹고싶어- 오랜만에 방문한 천일갈비 이모님과 친근하게 말을 주고받고 주문은 생갈비! 옆을 보니 일요일은 휴무라고 적혀있었다. 생갈비가 나오고 이모님이 직접 구워주시는데 소금을 슉슉슉슉슉 뿌리며 구워주신다 다만 싱겁게 드시는 분들은 조금만 뿌려달라고 요청하면 그렇게도 해주신다 잘 익으면 먹으라고 해주시고- 무생채랑 파절임 섞어서 먹어도 굿맛! 하고 나서 양념갈비도 추가해서 먹었다 양념도 퇏퇏퇏퇏 구워주시는데 엄청 달지 않고 가벼운 갈비맛이다 깔끔해서 좋아하는 맛c 갈비 영롱- 내가 먹은 뼈대~ (뼈 붙은 고기는 진리죠) 먹고 나서 나온 뒤에 어쩌다 보게 된 알바라카 외국 식료품점이기에 그냥 가서 구경이나 하자며 들어갔는데..... 알바라카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행복5길 26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모야 웬걸 좋은 냄새가 계속 나서 킁킁거리고 있는데 주방 안쪽에서 화덕

아산 신정호 화덕피자맛집 테르니 [내부링크]

주말에 갑자기 타 지역사는 친한 언니에게 언니 점심이나 먹을텨?ㅋㅋㅋㅋㅋㅋ하고 전화를 하고 중간인 아산에서 만나기로했다ㅋㅋㅋㅋ 그리고나서 바로 맛집써치...! 제일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기하다가 요즘 여기가 유명하데..!하며 찾아낸 테르니 찾아보니 예전 이름은 '피터팬' 이였고 현 이름은 테르니로 바뀌었던..! 아무튼 빠른 준비를 끝내고 테르니 충청남도 아산시 신정호길 33-14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주소 빠빡 찍고 조치원에서 50분 걸려 도착한 테르니 하지만 날씨는 나의 편이 아니였지............. 그래도 폭우 안내린게 어디냐며... 도착 후 언니를 기다리며 아직까지 겨울분위기 낭낭한 인테리어들을 찍어보았다 이ㅂㅂㅓ 그리고 도착한 언니와 조카 빠르게 메뉴판을 스캔하고 먹을 것 딱딱 골라서 주문을 넣었다 그리고 너무 귀여웠던게 아기 그릇이 따로 있는건 많이 봤지만 이렇게 본격적인곳은 처음이라 너무신기했던ㅎㅎ 그리고 열심히 수다 떠는 사

세종 조치원 모디스트임팩트 [내부링크]

친한 언니의 방문으로 카페를 추천해야 하는 상황...! 그렇다면 무조건 모디스트라며 데리고갔다ㅎㅎ 그런데 처음 알았던 사실은 2층은 노키즈존이라는 것. 그동안 혼자 들락거렸기에 처음 알게 된 사실이었다. 그러므로 아기와 방문할 땐 참고하는 게 좋을 것 같다. (포장도 가능은 하니까c) 아무튼 부랴부랴 먹고 가자며 딸기가 나오기 시작할 때부터 판매하시는 딸기티라미슈와 딸기아이스크림, 아메리카노 시키고 오랜만에 먹어도 맛은 역시..크... 한 번쯤은 먹어보길 추천하는 메뉴..! 실패 없을 메뉴..! 딸기의 새콤달콤과 아메리카노가 너무 잘 어울렸고 나중에는 또 다른 거 먹어보기로 했다. 그리고 2층에는 숨겨진 이스터에그처럼 "음악감상"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이렇게 작은방처럼 형성되어 있고 혼자 가서 책 볼 때 음악 들으면 좋겠다는 생각.. 위치는 2층 올라가서 제일 오른쪽에 있다. 아래 동영상은 씨디와 카세트 재생해 본 것이다. 나중에 집에 있는 음악 테이프 찾아서 가서 들어도 좋을

세종 조치원 <1984 그 수육집칼국수> [내부링크]

조치원에 또 핫하게 들어와 버린 칼국수집 바로 1984 그 수육집칼국수 1984 그수육집칼국수 조치원점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문화길 23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금요일 저녁에 지인과 함께 가볍게~ 한잔하자며 찾아간 핫플ㅋㅋㅋ 조명이나 디자인이 조치원 이 길이 무슨 핫플마냥 보이게 하는 그런 식당 되시겠다 일단 내부에 들어가서 창가에 앉아(때마침 자리가 났었다ㅎㅎ) 찍어보는 포토타임 매장이 깔끔하고 룸도 있어서 단체 손님도 눈치 보이지 않는 와글와글한 식사가 가능해보였다ㅎㅎ 그리고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테이블별로 키오스크 설치되어 있어 편-안 (하지만 요즘 드는 생각은 어르신들께서는 그럼 안내를 받고 시키시는 건가 싶은..?ㅎㅎ) 그리고 우리의 목적은... 간.단.한. 음료여서 더 눈에 들어왔던 요 술냉장고.....! 뭐야... 잔 다 다른가봐(웅성웅성). 짱기엽다..! 다음에 와서는 막걸리를 먹어봐야겠다 우리 테이블 위에 붙어있던 이것도 맛이 너무 궁금하쟈냐 아무튼

3월 어느 날에 먹부림 [내부링크]

퇴근즈음 전날부터 땡겼던 회가...계속 생각나 되는 동네 친구들과 으쌰으쌰하여 찾아간 횟집 자갈치세꼬시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행복4길 19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친구가 아는 곳이어서 자주 방문하는 곳이다ㅎㅎ 그렇게 촤라라라 스끼다시 나오고(사진못찍었다:D..) 회가 나왔는데 윤기 장난없다 후두리 찹찹 쌈도 싸서 먹어주고 그냥도 먹어주고 그런데 지느러미는 간장에 찍어 먹는 게 기름진 맛 느끼기에 최고였다... 지느러미 또 먹고 싶네 그렇게 먹고 이제 2차는 라운지목화 처음엔 잘 안 가려고 했는데 한두 번 가다 보니 갈만하던..이라 생각했는데 대반전 마라크림면 무슨 일이야 맛있다...! 술이 좀 취해있었는데 맛보고 나갔던 정신을 돌아오게 만들었다ㅋㅋㅋㅋㅋㅋ 또먹으러가야쥐 요건 이름이 먼지 생각 안 나는데 위에 차가운 버터랑 뜨듯한 빵? 과 함께 먹으니 이것도 별미였다 이후 3차를 카페로 고고해서 각자 먹고 싶은 음료 시키고 엄마곰 아기곰도 한 컷 찍어주고 하루 끗

조치원읍 <완미족발> [내부링크]

친구 생일을 맞이하여- 새로 생겼다던 족발집을 갔다 왔다 알차게 주먹밥도 시키고 반반 메뉴랑 등등을 야무지게 시켜서 먹었Da 완미족발 세종조치원점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행복길 7 1층 102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찬이 많아서 확실히 나만의 먹부림이 가능할 듯! 그리고 불족이 취향에 딱 들어맞아 계속 먹게 되는 맛이었다 그리고 생일이면 뭐다? 케이크가 빠지면 아니되겠죠? 케이크는 요기에서 구매했는데 당일 구매도 가능하니 미리 인스타 DM으로 예약하면 빠른 접수가능하다:) (투썸은 너무 지겨웟다구-) 베이크데이즈 - 세종케이크 세종카페 세종디저트 세종답례품(@bakedays_)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406명, 팔로잉 0명, 게시물 79개 - 베이크데이즈 - 세종케이크 세종카페 세종디저트 세종답례품(@bakedays_)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베이크데이즈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69 세종행

경상북도 청송 2박 3일 <주왕산, 솔샘온천, 만휴정, 청송 얼음골> [내부링크]

청송은.... 사실 2월에 다녀왔다. (마치 방학 내일 끝나는데 한 달 치 일기를 밀려 쓰는 것 마냥,,,, 몰아 써버리는 그런 모멘트....) 2박 3일은.. 새벽부터 출발하기 힘들었던 모두의 마음으로... 본격적인 움직임은 둘째날부터였다ㅎㅎ 청송 얼음골(원본과 편집본) 청송 얼음골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팔각산로 228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겨울의 청송은 얼음골이 제일 유명하다기에 둘째 날 처음으로 출발! 소노벨에서 차 타고 약 30분 정도. (길이 굉장히 구불구불하니 서행이 안전할 듯했다. 파워브레이크......) 지나가면서 보는데 동계 올림픽인지 무슨 그런 것도 되어있어 신기했다. 그쪽에도 얼음벽이 되어있고 얼음골을 네비에 입력하고 가면 사진 찍은 곳으로 안내해 주는데 가면서 어디를 포토 스팟으로 잡을지는 개인의 자유일 듯하다. (2월 중순이어서 좀 녹은 느낌도 없잖아있었다) 그리고 바로 두 번째 일정은 주왕산코스.... 처음엔 어른들만 다녀오십사...하였

세종 새롬동 <카페 라이더> [내부링크]

점심시간에 잠시 다녀온 라이더 배 망(?)은 새로웠다ㅎㅎㅎ 그리고 메뉴가 진짜 많아서 메뉴판 보면서 흥미로웠는데 찍지를 못했네.. 참외스무디 같은 게 있어서 굉장히 흥미로웠는데 나중에 한 번 더 가볼것같다ㅎㅎ 커피는 낫뱃~

청주 강서동 장덮밥 한주씨, 조치원 브런치 유람 [내부링크]

연차 사용 후ㅎㅎ 친구와 밥이나먹을까..!!(새우장땡겨!!!)하고 다녀왔던 청주 임시고속터미널 뒤 "한주씨" 매장에서 직접 이용할 때 알아둬야 할게 바로 주차장으로 내려가지 말고 경비실에서 "방명록"을 작성해야 한다. (아니면 경비벨 눌러도 안 열어주심.....) 작성 후 주차 완료하고 나서!! 엘베를 이용하여 (비밀번호 *2580) 1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한주씨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로수로1164번길 41-33 동광모닝스카이상가 1층 108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메뉴판... 다 당기는데.......... 그래도 처음 왔으니 고민 끝에 모듬 덮밥 두개를 시켰다. 음식이 나오기 전에 물은 셀프. 세팅하고~ 내부 사진을 쇽쇽쇽 찍었다 내부에 테이블은 2인석 두 개와 4인석 한 개.... 다들... 배달시켜드시나..?라는 생각을 하며 음식이 나왔다 (주문한지 얼마 안 돼서 바로 나왔다) 음.... 영롱하다 영롱해 한 입 먹고 이곳은..... 조

세종 나성동 우주옥, 한담, 쿠라부 [내부링크]

맛집 찾아~ 라기보단 그냥 술 먹으러 온 나성동. 음... 빛나는 밤거리(?) 새로와... 친구들의 추천에 따라 1차로 우주옥/ 소맥은 식전주 1차에서 호다닥 먹고 2차는~~ 한담 음...가지튀김...음.............모르겠다..모르겠어.....음...... 넘나 내 취향 아닌 것 ㅋㅋㅋㅋ 와중에 증류주 또한 내 취향이 아녀서 와랄랄라 했다는ㅋㅋㅋㅋ 걍 위에 털어 넣어버리고ㅋㅋㅋㅋ 집을 갈까 3차 가냐마냐 하다가 눈에 띈 쿠라부.. 사람 없는데 괜찮은 거니.. 하며 들어갔는데 간 곳 중 제일 취저 내부가 노랑노랑하고 음식도 좋았다 하이볼 굿맛 여기는 술값 내기하자 했는데 말 꺼낸 사람이 걸리는 법칙이..? 그래도 언제나 내 꿈은 하나 로또 1등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잘 먹었다!!

[강원도]2020.8.4.~5. [내부링크]

오랜만에 친한사람들과 둥기둥기 강릉을 갔다. 장마시즌이지만 갈때는 비가안와서 3시간컷으로 갈수있었지만 올때는 운전5시간 헬... 10시넘어서 도착해서(안목해변먼저갓는데 내리자마자 쏴---)딩가 딩가 카페 먼저 가서 이렇저렇 사진찍고 놀았지만 커피사진은 없ㄷ... 그렇게 대게를 먹기위해(이번여행목표) 서치중 다른 블로그들의 한사진돌려쓰기로 인하여 너모나.. 신뢰감이 떨어져서 그곳은 안가기로하고 최근 별점 높은곳으로 갔다 (상차림비는 1인당 5천원이였나 그랬었다) kg으로 가격책정했었는데 총 20만 5천원이 나왔다. (흔들리는 대게에서~) 아모튼 굿대게하고왔다ㅎㅎㅎㅎㅎㅎㅎ(만족-) 살도 꽉차있던 느낌적인느낌 이곳의 이름은 이젠씨푸드 후기별점은 한..3.5? 4점는 너무 많은것같고 3은 너무 짜다 싶은 약간의 불친절과 약간의 친절과 대게와 술로만들어진 흥ㅎㅎ..? 그래서 결론적으로 3.5!

[브레비마누] 2020.8.3. 가방만들기 [내부링크]

조치원 [브레비마누]-단품반 처음 시작은 지갑만들기였다. 만든 계기는...나만 알고있는걸로... 그 이후로 친한 언니에게 선물거리를 찾다가 (사주는게 더 의미있기야 하겠지만) 이거 만들어줘야겠다 한 가방이였다. 가죽이랑 실이랑 엣지코트색을 고르고 선생님께서 재단해주신( c이라 재단까지 할 용기가 없어서 단품반 신청한건 안비밀) 가죽을 붙이는 본드작업하고 구멍뚫고 바느질의 연속.... 1회수업당 3시간씩 총 4번으로 구성된 수업이지만 절대 그안에 못 끝난다는 함정 그래서 마지막날 거의 5시간정도 한것같다(집중력떨어져서 많이도와주셨고...) 그렇게 완성된 가방!!!! 이뿌다 이뻐 (실물이 훨씬 더더덛더ㅓ 이쁘다) 내가 붙이고 뚫고 꿰메고 만든 가방!!! 마지막 딱 하고나서 성취감이 어마어마(소듕..) 다음번엔 내 가방 만들러가야지!!!!!!!

세종시 나성동 <아이라멘> [내부링크]

오늘의 점심은 라멘집에서 해장을 했다 처음 가 본 곳이었는데 식당 내부는 예상외로 좁았고 자리마다 칸막이가 있어서 혼밥에 최적화되어있었다. 아무튼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들어오는 출입문 기준 왼편) 키오스크에서 토도돗 주문을 완료하고 선택한 테이블에 가서 앉아서 기다리다 보면 주방에서 표로록 하고 가져다주시고 앞에 천막을 내려주신다. (뭔가 귀엽고 신기한ㅋㅋㅋ) 주문 후 대략 10분~15분 후 나온 "아이라멘" 기본 차슈 두 장에 계란은 반쪽이다. (물과 단무지는 셀프 바를 이용해야 한다.) 처음 키오스크에서 파-실파 선택, 마늘-1쪽, 국물-얼큰하게를 선택하여 먹다가 머리 위의 선반에 휴지와 함께 후추를 발견하여 두세 번 탈탈 넣었더니 좀 더 취향의 국물로 변했다.(지극히 개인적 취향) 그리고 면이 얇아 국물이 좀 더 잘 스민 느낌이어서 호로록 먹기 좋았다.

세종 조치원 <장원갑칼국수> [내부링크]

조치원에 새로 생겼다 하여 주말에 다녀온 '장원갑칼국수' 장원갑칼국수 세종본점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허만석1로 32 2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17:30 즘 도착하여 2층으로 가보니 앞에 두 팀 대기.. 문 앞에 테이블링예약을하고 계단에 의자가 있어 앉아서 기다렸다. 그 이후부터 사람이 엄청 많이 오는데 '와... 이렇게 핫하다고... 저녁시간 맞춰왔으면 큰일 났겠다'라는 생각을 하며 30분 정도의 웨이팅을 하는데 눈에 띄는 건 자동문이 아기들 눈높이에도 달려있어 애기들이 손쉽게 지나다녔다는것ㅎㅎ 사장님의 마음이 돋보이는 것 중 하나였다..! 이후 자리에 안내된 자리에 앉아 테이블마다 설치되어 있는 키오스크(인건가..?)로 주문완료! 주문하고 얼마 안 되어 바로 나와줘버린 샤브샤브&칼국수 시그니처인 비빔만두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양이 많을 것 같아 다음에 시켜 먹기로 하였다. 열심히 미나리쌈 싸먹고 칼국수도 넣어먹는데 사진을 못 찍었지 뭐야... 칼국수 먹는

세종시 금남면 라떼 맛집 발산커피 [내부링크]

일하다가 대전 쪽으로 외근을 가야 해서 점심 먹고 가는 길에 한번 가볼까 했던 카페..! 점심시간이 한참 지난 후였는데도 주차된 차들이 꽤 많았다. 주차장이 있으나 이용하질 못하고.. 갓길 주차를 잠시하고..! 마당을 거쳐 들어간 내부 아늑하니 한가한 날 가서 여유를 느끼며 내부 구경하는 맛도 있겠다 싶었다. 소품들 배치를 잘해두신듯ㅎㅎ 처음 가보는 카페는 거의 시그니처를 먹어보는 편인데 이곳의 유명한 건 역시 '발산라떼'였기에 고민않고 주문 고고 그리고 다시 내부 구경을 잠깐 하고 앉았는데 금세 준비된 커피 마당을 배경으로 찍으려다 창가의 손님분들이 많으셔서.... 길에 나와서 한 컷c 진짜.. 왜 시그니처인지 알겠던 그 크림맛.... 크림이 쫀쫀하고 달달하니 약간 달고나맛도 나서 더 맛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시간이 꽤 지났을 때도 크림이 풀어지지 않아서 마지막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듯하다 다음에 또 방문한다면 엑설런트 라떼 도전해 볼 계획! 맛있는 건 언제나 옳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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