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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 이수역 양갈비 맛집 양드림에서 양갈비와 양볶음밥 [내부링크]

여행을 떠나기 전 마지막 저녁은 방배동 이수역 양갈비 맛집 양드림으로 정했다 ㅎㅎ 눈이 와가지구 약간 한옥 느낌 인테리어가 은근 잘 어울렸다 ㅋㅋ 내 집에서는 15분 거리였는데 이수역에서도 가까워서 꽤 갈만하다 ㅎㅎ 참고로 나는 네이버 지도로 집에서 이수역양갈비 양드림 방배직영점으로 도보 찍고 왔는데 네이버에서는 파란색 오른쪽 길로 알려줬지만 아래 현위치 찍혀있는 저 길로 가는게 입구 쪽이라 가실 분들은 참고 바람 난 항상 배가 일찍 고파서 저녁 5시쯤 가서 역시 사람이 없었다 ㅎㅎ 남들 회사에 있을 시간 후후 이제 나도 얼마 남지 않았다... 흑 벽쪽에 왼쪽 위에서 시계방향으로 양볶음밥 구운야채 계란찜 드림찌개 순으로 대표 메뉴들이 나와있었다 ㅎㅎ 그래서 메뉴판 보고 그 중 양갈비랑 양볶음밥 이렇게 시켰다 ㅎㅎ 몰랐는데 콜키지도 가능해서 와인 가져오거나 아니면 여기서 와인 시켜가지구 먹어도 잘 어울릴 것 같다 ㅎㅎ 예전에 다른데서 양고기에 와인 먹었었는데 맛이 아주 기가 막혀서 알

2023.07.22(토) 홍대 방탈출 하이드앤시크 / 연남물갈비 / 롤스카페 [내부링크]

칭구들하고 같이 홍대에서 방탈출을 같이 하기로 했다 ㅎㅎ 원래 7명이 가기로 했었으나 프로불참러 ㅅ이가 못 온다고 해서 6명이서 가게 되었다 ㅅ이는 어쩌다보니 왜 항상 불참인거지? ㅋㅋㅋㅋ 방탈출매니아 ㅇㄱ가 하이드앤시크라고 현실판 어몽어스 방탈출이라고 기가 막힌걸 찾아왔다 ㅋㅋㅋ 원래 인당 26000원이라고 하는데 작은강 ㅇㄱ가 블로그리뷰 써줘서 5천원 할인받음 ㅎㅎㅎ 난 또 이걸 이제야 쓰다니 ㅇㄱ가 보면 이걸 이제야 쓰냐고 댓글 달겠지?ㅋㅋㅋㅋㅋㅋㅋ 신발은 라커 안에 넣고 갈아신을 실내화 같은 걸 주는데 그걸로 갈아신은 후 손이랑 팔뚝 쪽에 저런걸 차라고 준다 ㅎㅎ 들어가면 설명 같은거 해주시는데 ㅇㄱ가 그래도 경험자라 부가설명을 같이 잘 해줬던 것 같다 술래는 들어가서 정해지는데 일단 각자 숨고 시작하면 술래는 술래라고 알림이 가는 것 같았다 ㅇㅆ이가 걸렸는데 일단 처음에는 누가 술래인지 모르니까 사람 마주칠 때마다 겁나 무서웠다.... 서로 술래 아닌걸 알고 나면 같이 미션

오늘의 일기 [내부링크]

뜻밖에양꼬치에서 4명이서 3인꼬치한판과 꿔바로우를 먹었다 다먹고 비가 와서 피오니로 자리를 옮겼다 저녁도 합정근처에서 고기를 먹기로 했는데 내가 가져온 술하고 같이 먹을 예정이다 오늘 첫일기 끝!

210501 어제일기 [내부링크]

어제 저녁에 합정의 새벽숯불가든이라는 곳에서 제주 흑돼지를 먹었다 여기 가게가 콜키지프리였어서 술을 가져다가 같이 먹었다 안동에서 샀던 안동소주를 이제야 먹었는데 45도짜리였던만큼 도수가 높은 느낌이 들었다 다른친구가 생일선물로 사준 비밀이라는 술은 bee밀 이었어서 꿀이 들어가 달콤하고 맛있었다 2차로 간 술집에서는 하이볼을 마셨는데 토닉/진저/콜라/소다가 있었고 나는 소다를 시켰는데 가장 맛이 없었다. 내가 써놓은 순서대로 맛있었다 어제 저녁을 오늘 일기로 썼으니 오늘일기는 내일 또 쓸 예정이다 #블챌 #오늘일기

210502 어제일기 [내부링크]

오늘도 어제 일기를 쓴다 이 미루는 습관은 블로그에서도 마찬가지다 ㅋㅋㅋ 어제는 인사동을 거쳐서 북촌을 놀러갔다 숙소를 을지로쪽에 잡았어서 북촌까지 걸어가는 중에 인사동은 거쳐만갈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구경을 오래해서 점심까지 인사동에서 먹었다 인사동에서 먹은 가게이름은 인사동그집이었다 간장불고기와 제육볶음을 시켜먹었다 카페는 북촌으로 들어갔는데 이름은 땡스오트 아보카도랑 토마토가 들어간걸 시켜서 먹었다 섞지말고 그냥 먹으래서 그렇게 먹었다 저 씨앗같은게 오트인건가?? 내 취향은 저 씨앗들보다 저기있는 토마토나 올리브, 꿀같은 다른 재료들이었다 그렇게 있다보니 시간이 순삭이었다 저녁은 이태원으로 넘어가서 포테이토 피자를 먹었다 피자집이름은 파이프 ㅎㅎ 맛있었다 이렇게 많이 돌아다니고 나니 걸음수가 만6천보가 넘었다 토요일도 많이 걸어서 12788걸음이었는데 출근하고 돌아온 오늘과 매우 비교된다....ㅋㅋ 역시 서울이 참 좋다 맛있는것도 구경거리들도 좋은사람들도 많은 서울을 떠나보내고

오랜만의 #블챌 #오늘일기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오랜만에 블챌 오늘일기를 다시 적기 시작한다 오늘부터 다시 열심히 일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일단 오늘은 월요일이라 일하기가 너무 싫다 주말에 너무 열심히 놀아서 그런가보다 퇴근하고싶다... 평일 일기는 계속 오늘과 내용이 비슷할까봐 걱정이다 오늘 일기말고 주말 일기를 적어보자면 토요일에는 점심으로 가창에서 오리불고기와 감자옹심이를 먹었다 그러고나서 보드게임을 하러가서 타르기 라는 게임을 했다 재미있었다 저녁에 야구도 봤다 재밌었다 경기가 끝나고 60계에서 호랑이치킨을 먹었다 맛있었다 일요일에는 뒹굴뒹굴 집에서 낮잠을 자고나서 저녁에 오랜만에 친구랑 만나 크로바라는 곳에서 모츠나베와 감자샐러드를 먹었다 키위사와 레몬사와 술도 먹었는데 맛있었다 친구와 헤어지고 구미로 기차를 타는데 언제나 그렇듯 한숨이 나왔다 그러고나서 오늘 일기를 썼다 끝

210526 일기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오늘은 점심을 가볍게 먹고싶어서 만화카페에서 밥을 먹었다 간장계란밥을 시켜먹었는데 내가 돈주고 사먹는거면 쫌 맛있을줄 알았는데 집에서 먹는거랑 별반 다를바 없어서 약간 실망이다 참기름이라도 좀 부워주지.. 버터도.. 매우 아쉬운 식사였다 사실 만화카페를 먹으러가서 먹을걸 기대하는 내가 잘못된건가 싶기도 했다 근데 더중요한 만화도 아쉬움이 크다 패션왕 1권을 읽고 2권을 보려다 점심시간이 끝나가서 못보고 왔는데 2권이후에 3권부터는 책이 없었다.. 실망이다 앞으로는 그냥 편의점에서 음식을 사서 안에서 먹어야겠다

210527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오늘도 일하기싫다 퇴근하고싶다 이렇게 매일 똑같은 하루를 일기로 적을까봐 걱정이었는데 역시나였다 어제 유튜브로 내 알고리즘에 생로병사의 비밀을 보고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깨닫고 건강하게 점심을 먹으려고 했으나 점심은 소장님 따라 먹으러가서 밀가루와 튀김류 등 안좋은 음식을 한가득 먹고 오늘도 일하는게 스트레스 받아서 자극적인 음식이 땡긴다... 하 정말 피곤한 사람들이 많다 에휴 ㅠㅠ 생각해보니 내 일기내용이 참 부정적이다 내일부터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할수있도록 노력해봐야겠다

210529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라고 태그를 달았지만 사실 어제 퇴근후의 저녁일기임 어제 퇴근하고 밥을 뭐먹으러갈지 한참을 고민하다가 (결정장애 ㅠㅠ) 백반하다라는 집에서 제육백반과 생선백반을 하나씩 시키고 매콤로제 돈까스를 단품으로 하나 더 시켜서 먹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어제 밥먹은거랑 카페 간거 놀러간거 사진 한장도 안찍었네 ㅠㅠ 나는 블로거의 기본 자세가 안되어있다...ㅠㅠ 오늘은 꼭 찍어야지 백반하다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로 94-1 오 찾아보니 블로그에 장소 기능을 넣을수가 있네 이렇게라도 넣어둬야겠다..ㅎㅎ 무튼 건강하게 먹어야지라고 생각하고 밀가루 위주의 양식보다는 한식을 먹고 제육과 생선에 단백질이 많으니까 괜찮겠지라는 위안을 삼고 먹었다 ... 돈까스도 튀김류라 안 좋을거 같긴한데 한식을 먹고 사이드로 먹고있다는 생각으로 내 양심에 무거운 짐을 덜어내며 합리화했는데 오늘부터는 줄여야겠다 ㅋㅋㅋ 매콤로제였지만 매콤하지도 로제맛도 안나는 일반 돈까스맛이었다 그래서 이상했지만 그래도

210530 일기 [내부링크]

#블챌 #오늘일기 주말 동안 너무 잘놀고 구미 내려가는 기차에서 쓰는 글입니당 토요일 안양에서 홍미집이라는 곳에서 차돌닭세트를 먹었다 구성은 차돌닭볶음탕+게살비빔밥+게살치즈계란찜이었는데 비빔밥은 볶음밥으로 볶아먹었다 어제는 사진을 잊지않고 찍었다 중간에 먹다가 사진찍는게 생각나서 먹다가 찍은 사진인데 밑에 볶음밥도 불이 안켜져있는상태에서 찍었다가 다시 불켜서 볶아먹고 .. 그랬다 그리고 1시반으로 미용실 예약을 했었는데 밥먹기 빠듯할거 같아서 2시로 옮겼는데 안 옮겼으면 밥을 못 볶아먹을뻔 했다 파마 넣기 전 일단 저 길이로 커트한다음에 c컬펌을 넣었는데 미용실에서 했을 땐 예뻤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머리 다시 보니까 왜 머리가 붕떠서 맘에 안 드는지 모르겠다 머리숱을 더 쳐달라고 할걸 그랬다 다음에는 s컬펌으로 도전해볼까싶다 고맙게도 ㅈㅎ오빠와 ㅈㅇ이가 나 머리하는걸 일부러 기다려준건 아니지만 공짜카페라고 좋아하면서 계속 같이 있었는데 고마웠다 ㅎㅎ 하지만 머리 끝나고 나서 바로 역

2022.08.01(월) 일기 - ㅎㅇ네 집들이 [내부링크]

어제 ㅎㅇ네 집들이 갔다가 블로그 얘기가 왜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어쩌다 나오게 되서 네이버 블로그에 들어와봤더니 작년에도 하던 블로그 챌린지 올해도 하는 것을 발견하고 다시 블챌에 도전하기로 마음먹었다. 6월 7월은 아쉽게도 놓쳤지만 8월부터 매주 일기를 열심히 써야겠다 사실 일기를 노션에도 따로 쓰고 있는데 이번 블챌은 일주일에 한번만 쓰면 되니까 써봐야지 근데 오늘 일기 써봤자 회사에서 일한거랑 퇴근하고 집가서 적을 내용 별거 없을거라 어제 일기를 써보자면 우선 어제 저녁으로 ㅎㅇ가 데려다준 삼삼이네 고깃집에서 삼겹살을 먹었는데 맛있었다 ㅎㅇ가 잘 구워줘서 더 맛있었다 그러고 ㅎㅇ네 집에 갔는데 아기자기한게 되게 많고 잘 꾸며놨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도 되게 넓고 복층이라 좋았다 내 집을 떠올려보면 좁고 굉장히 맥시멈한데... 반성하게 됐지만 개선할 수는 없다 걍 이렇게 살아야지 뭐 ㅎㅇ가 시리한테 무드등 켜줘라고 하면 알아서 켜주고 색깔도 바뀌는거를 구경시켜줬다 그 외에도 데스크

2022.08.05(금)~07(일) 일기 - 건대 코후쿠+딱지치기 등 [내부링크]

출근은 언제나 힘들다 피곤하다 오늘도 저번주 일기를 써볼 예정이다 금요일에 ㅃ오빠랑 ㅈㅎ오빠 ㅇㅈ오빠 넷이 건대에서 봤다 코후쿠란 곳에 가서 밀푀유나베랑 치킨가라아게랑 모찌리도후를 먹었는데 맛있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코후쿠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29길 24 2층 코후쿠이자카야 2차로는 딱지치기라는 곳에서 계란말이랑 청하스파클링을 먹고 오이소주를 시켜보려다가 직원분께 여쭤보니 그냥 소주에 오이 썰어넣은거인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레몬원액과 소주를 시켜서 섞어먹어봤는데 비율을 잘 타야지 맛있을 것 같았다 MC는 아무도 안 간다고 했다 ㅈㅎ오빠는 갈줄 알았는데 의외 ㅇ.ㅇ 저번에 건대에서 봤을때는 N버스 타고 갔는데 이제 다들 글케까지 늦게 놀지는 않아서 다행이었다 딱지치기 건대입구역점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33길 22 1층 딱지치기 토요일 일기를 쓰자면 코테를 봤는데 역시 난 준비를 더 해야겠다 저녁으로는 잠실새내쪽 아시안테이블에서 월남쌈을 먹었는데 맛

2022.08.12(금)~18(목) 일기 - 군자 쿠난 / 신도림 키친브로망스 / 서울대입구 아우네장터순대국 / 신림 지리산삼계탕 [내부링크]

일기를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쓴다 원래 매주 월요일에 쓰려고 했는데 이번주 월요일이 휴일이었어서 화요일에 쓰려다가 그날 아침에는 뭐때문인지 기억 안 나는데 바빴고 오후에는 자리를 옮겼다 원래 (구)사수 분이 내 옆 자리였는데 이제 자리를 옮겨서 멀리 떨어져버리고 다른 분이 내 옆에 오게 되었다 나보다 사수 출근시간이 쫌 늦는 편이라 이전까지는 사수 출근 전까지 농땡이 부리는 타임이었는데 이제 내 옆에 오시는 분은 나랑 출근 타임이 비슷해서 블로그 쓰기가 쫌 눈치보였는데 오늘은 이 분이 아침에 농땡이 부리는지 자리를 오래 비우셔서 지금 쓴다 화욜에는 그렇게 자리를 옮기고 수욜에는 회식이 있었어서 맛있게 먹고 목욜에는 어제 너무 바빠서 정신없이 지나갔다 드디어 오늘은 농땡이를 있는 힘껏 부려봐야겠다 원래 주말 일기 쓰려고 했는데 주말에 뭐했는지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노션에 밀린 일기도 적어야 되는데... 블로그에 적은거 보고 대충 베껴 적지 뭐 방금 들어가봤는데 ㅎㅇ 집들이가 마지막

2022.08.20(토)~22(월) 일기 - 을밀대 강남점 / 서초반포 마루심 / 치킨플러스 아빠의제주깜슐랭 배달 [내부링크]

오늘도 주말일기를 써본다 금요일 저녁에는 집에서 환승연애를 봤다 1보다는 덜 하지만 그래도 나름 재밌는거 같다 남 연애 얘기는 재밌어.. 토요일에는 점심으로는 을밀대라는 곳에서 평양냉면을 먹었다 멜로가 체질을 보며 언젠가는 먹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먹어보게 되었다 맛있긴 했는데 면이 너무 탱글탱글해서 끊기지 않은 점과 사골 맛이 좀더 진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다음에는 다른 곳에서 평냉을 도전해봐야겠다! 을밀대 강남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4길 46 쌍용플래티넘밸류 B-147,148,149호 저녁으로는 마루심이라는 곳에서 장어덮밥을 먹었는데 맛있었다 연예인들이 겁나 많이 왔다 갔는지 아는 연예인들의 싸인이 한가득 있었다 그리고 겁나 비쌌기 때문에 비싼 만큼 맛있었다 예전에 다른 곳에서도 장어덮밥을 먹은 적이 있는데 그때도 그렇고 장어덮밥 먹는 법이 동일해서 정해져있는 것 같았다 (4등분 해서 첫번째는 그냥, 두번째는 김가루랑 쪽파 섞어서, 세번째는 오차즈케로, 네번째

2022.08.26(금)~30(화) 4박5일 제주 여행 [내부링크]

이번주가 지나가기 전에 이번주 블챌 일기를 써야겠다 8/26(금) ~ 8/30(화)까지 4박 5일로 제주도를 갔다왔다 ㅎㅎ 8/26(금) 김포공항 15:05 출발 제주공항 16:15 도착 숙소 체크인 이호테우 해변 - 여기서 일몰을 봤는데 그냥 평범한 해변이었음 이호테우해수욕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호일동 화산2020 - 여기 진짜 맛있었음!!! 담에 또 갈거야.... - 에링기&아와비소테 이름 어려운 메뉴 이게 젤 맛있었는데 전복내장소스에 전복구이 나오는거였다 - 오메기술도 진짜 맛있었구 녹고의눈물 술도 있었는데 이거는 오가피 술이었는데 건강한 맛나서 맛있었음 ㅎㅎ 화산20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흥운길 85 1층 8/27(토) 우진해장국 - 고사리해장국이랑 몸국을 먹었는데 맛있었다 - 근데 웨이팅이 놀라웠다 아침 일찍 7시반에 갔는데도 무려 40번대 손님이 들어가고 있었다 살면서 가장 놀라운 역대급 웨이팅.. - 렌트카 빌리는 시간이 애매해서 대기표 다시 뽑고 82번?이었나

2022.09.03(토)~08(목) 일기 - 종로 스시산원 궁 + 고치비 [내부링크]

회사에서 이번주 바빴어서 오늘에야 쓴다 오늘은 건강검진 받고 집에 내려갈 예정이다 우선 저번주 주말 일기부터 쓰자면 원래 연주회 가려고 했으나 연주회는 아는 사람 1도 없고 연주회 오는 사람들 특히 동기나 선배들 오면 보려고 가려고 한건데 거의 안 오는거 같아서 그냥 안 갔다 그래서 그냥 다른 약속을 잡고 곰탕을 먹었다 갤러리를 보니까 사진을 안 찍었네 그냥 차돌곰탕이었다 먹을만 하긴 했는데 요즘 곰탕이 만원이 넘어서 쫌 충격이었다 곰탕의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좋아 맛있었는데 난 국밥이 더 맛이 풍성해서 맛있는것 같다 국밥도 요즘 너무 비싸져서 슬프다 ㅠ 옛날엔 6천원 정도면 먹었던것 같은데 회사에서 먹는 국밥 기준으로 9천원 특 시키면 11,000원 까지 하다니 ㅠ 법카라 특 먹는거지 내 돈주면 일반 시킬지도? 고민 ㅋㅋ 일요일에는 벼르고 있던 오마카세를 드디어 먹었다 회기에서 먹은 몇년전 오마카세 이후 두번째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Previous ima

2022.09.09(금)~15(목) 일기 - 추석 캠핑 [내부링크]

추석 푹 쉬고 다시 회사다... (글 작성은 연휴 끝나고 어제 수요일에 시작했는데 오늘 목요일에야 올림) 대구에 내려가서 자소서도 쓰고 코테도 쫌 풀면서 공부하려고 노트북을 들고 갔는데 늘 느끼지만 본가는 정말 공부할 환경이 못 된다 그래서 카페라도 갔어야 했는데 중력을 결국 이기지 못하고 아무 것도 안하고 누워만 있다가 올라왔다 이럴거면 그냥 서울에 있는게 더 나았을것 같은데 서울-대구 왔다갔다 하기 너무 귀찮다 대구에 있을땐 서울 올라오는게 재밌고 좋아서 전혀 힘들지 않았는데 서울에 있으니 대구 가기가 사실 쫌 싫다 아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친척들 보고 이번에 놀러가는건 재밌었는데 본가가 내게 별로 집 같지 않다고 느껴진다 왜 그럴까 생각해봤는데 내게 독립된 공간이 있지 않아서라는 이유 때문이 아닐까 싶다 추석 때 일기를 쓰자면 친척들 하고 명절에 매번 놀러갔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계속 못 가다가 요번에 다시 놀러갔는데 맛있는거 많이 먹어서 좋았다 ㅎㅎ 장어가 제일 맛있었다 16년도

2022.09.16(금)~19(월) 일기 - 파주 평양옥 + 청산어죽 + 삼고집 + 벽초지수목원 + 마장호수 출렁다리 [내부링크]

오늘도 회사에 일기를 쓴다 하지만 오늘도 주말 일기를 쓸 것이다 저번주에 쓴 일기와의 텀이 짧기도 하고, 길어도 어차피 평일에 쓸말은 딱히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아 생각해보니 오늘 아침에 시위 스노우볼로 2호선 출근길이 헬이었다..... 안그래도 날씨 더운데 살결 닿으며 출근해서 너무 빡쳤다 애꿎은 노예들만 피해보는 이 시위를 꼭 이런 방식으로 했어야만 했나 차선택은 없었을까 싶다 역시 평일 일기는 이거 말고 쓸게 없군 이번 주말에는 파주를 갔다왔다 점심으로는 평양냉면을 재도전했는데 저번에 먹은 평냉은 너무 심심했는데 이번에는 간이 너무 셌다 아무래도 나랑 냉면은 잘 맞지 않는 것 같다 평양옥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평화로 885-94 평양옥 헤이리마을이 유명하대서 가봤는데 별거 없고 너무 더워서 근처에서 스벅이 젤 가까운 파주 아울렛으로 뛰쳐나왔다 스벅에서 자소서를 쓰는데 아울렛에서 노트북 하는 사람은 역시 나밖에 없었다 ;; 취준인생 ㅂㄷㅂㄷ 쫌 쓰다가 청산어죽이라는 곳에서 저녁을

2022.09.23(금)~29(목) 일기 - 강남 셰막 / 코딩테스트 / 강화도 갯배생선구이 [내부링크]

이번주 일기를 미루다가 이제야 쓴다 마찬가지로 이번주도 지난 주말에 대한 일기가 되겠다 저번주 금요일에는 ㅅ이와 ㅎㅇ와 스터디 워크샵.. 사실상 술터디를 위해 만났다 원래 ㅇㄱ였나 누가 추천해줬던 무월에 가려고 했는데 웨이팅이 어마어마해서 근처 셰막이라는 곳에 갔다 수박막걸리슬러시였나 그게 맛있긴 했는데 역시 강남물가는 비쌌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스터디를 위해 모인 이유는 ㅅ이가 미지림 홈페이지가 없어져서 우리가 한번 만들어보자고 해서 모였다 하지만 논의 끝에 현재 네이버 카페가 있기도 하고 비용적인 측면과 만약에 비용을 동아리에서 지원받는다고 해도 그만큼의 퀄리티로 우리가 가능할까 등의 이야기가 오갔고 그래서 결국 다른 주제를 해보기로 했다 서로 이것저것 얘기를 꺼내봤는데 ㅅ이가 제안한 식테크(식물+재테크) 사이트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근데 사실 잘 몰라서 홈페이지 만드는것도 만드는건데 식테크에 대해 공부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월요일에 8시부터

2022.09.30(금)~10.07(금) 일기 - 압구정 덕후선생 북경오리 / 삼청동수제비 / 조박집 등 [내부링크]

이번주에 회사 일이 바빠서 하마터면 이번주 블챌을 놓칠 뻔 했다 금요일에 쓰니까 저번주 주말에 뭐했는지 기억이 벌써 가물가물해졌다 기억을 떠올려보자면 저번주 금요일에 점심 회식으로 덕후선생이라는 곳을 갔는데 너무 맛있었다 북경오리를 처음 먹어봤는데 이거 기대하고 간거라 맛있었는데 다른 것들도 다 맛있었다 메뉴를 하도 많이 시켜서 정확히 기억이 잘 안 나긴 한데 떠올려보자면 사진 순서대로 Previous image Next image 굴소스채소볶음, 유린오징어, 쯔란갈비, 뼈튀김, 꿔바로우, 멘보샤, 합이포개면, 우육면, 마장면 였던 것 같다 이게 다 5명이서 먹은... 이렇게 39만 6천원이었나?? 1인 회식비가 월 4만원인데 한 달 더 미룰 수 있어서 2달치 40만원을 거의 꽉꽉 채워 먹었다 진짜 다 맛있었던 것 같은데 정말 맛있었던 거를 꼽자면 북경오리 중에서도 껍데기와 굴소스채소볶음, 쯔란갈비! 덕후선생 청담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822 5F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2022.10.08(토)~14(금) 일기 - 여주 동동국수 등 [내부링크]

이번주는 사실 딱히 적을게 없다 저번 주말에 황금 연휴였지만 크게 여주에 간거 말고는 크게 한게 없기 때문이다 베어온(?) 나무에 불을 지피고 기름을 부었더니 화력이 장난이 아니었다 거의 몇초만에 고기가 익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연태고량에 실론티를 넣어먹으면 그렇게 맛있대서 먹어봤는데 소문대로 맛있었다 가는길에 이마트에서 연태고량을 사갔는데 실론티는 안 팔아서 편의점에서 샀다 경험적으로 보아 실론티가 대형마트에서 안 파는 것 같다는 추측이 있었다 대하도 먹었는데 꿀맛이었다 바지락술찜도 먹었는데 사진을 안 찍었네 ㅠ 버터에다가 바지락 한가득 넣고 술을 부으면 되는 요리여서 내가 다음에 해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배가 터질 것 같은데도 라면을 먹으니 또 맛있어서 조금 먹긴 했다 ㅋㅋ 다음 날에는 동동국수라는 곳에서 육칼을 먹었는데 맛있었다 전에 남산쪽이었나 푸드코트 같은 곳에서 육칼 먹은 후로 처음 먹는거였는데 매우 맛있었다 칼국수 면이 흐물흐물해서 부드러워 먹기 좋았다 나는 냉면

2022.10.21(금)~23(일) 순천/여수 여행 - 건봉국밥 / 순천만정원식당 / 꽃돌게장1번가 / 여수당 / 여수딸기모찌 / 낭만카페 / 카페인 / 놀스365 [내부링크]

이번주가 끝나가기 직전에 블챌을 미루다 이제야 쓴다 미루게 된 이유는 우선 평일에 나름 일을 했기 때문이다 사실 그간 너무 일이 없었어서 저번주에도 포스팅에 적어놨는데 계속 노는 것도 지쳐서 일할거를 달라고 해서 더 받았다 그래서 일을 한가득 받아놓고 그 분은 일주일간 출산휴가에 들어가셔서 부재한 동안 월화수목에 혼자 그 일들을 하다보니 시간이 잘 갔다 사실 쫌 재밌었다 일을 혼자 해서 그런가? (이제 (전)사수도 팀 분리 되고ㅋㅋ) 그래서 약간 사실 이직의 욕구가 떨어지고 있는데 아니야 그래도 밑져야 본전인데 이직 시도해서 좋은 곳 갈 수 있으면 가야지 하고 여전히 시도 중이다 저번주 토요일 일요일 코테 봤는데 떨어졌드아 이번주에는 금요일에 연차 내고 순천에 갔다 점심으로 터미널 근처 건봉국밥이라는 곳에서 국밥을 혼밥하고 순천 건봉국밥 전라남도 순천시 장평로 65 원래 순천만정원에 가려고 했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순천만습지로 바로 갔는데 바로 가길 잘한 것 같다 Previous im

2022.10.28(금)~30(일) 일기 - 가평씨브이리조트 야유회 / 삽교호 종합어시장 순희네 / 신림 춘천골 숯불닭갈비 [내부링크]

요즘 자꾸 블로그 쓰기가 미뤄진다 저번주 일기 음 평일엔 별게 없었고 아 금요일에 야유회를 갔다왔다 위치는 여기ㅎㅎ 가평 워크샵 캠핑장 씨브이 리조트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북한강변로 274 회사에 몇몇 분들이 차로 운전해주셔서 덕분에 편하게 갔다 일정은 아래와 같았다 가자마자 서바이벌을 했는데 좀 더 나댈걸 그랬다 열심히 쐈는데 적중이 잘 안되기도 했고 숨어있다가 어느새 팀원들 다 죽어있고 나만 남다가 결국 끝나버렸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그러고 나서 고기랑 대하 등을 먹었는데 무한리필에다가 술도 종류별로 무한리필이라 배터지게 먹었다 먹고 상품 추첨도 했는데 추첨은 난 하나도 안 걸렸는데 다른 분들은 연차/반차/반반차랑 토끼소주랑 블랙라벨 이런거 타가셨는데 부러웠다 서바이벌은 팀전이라 다 하나씩 받았는데 우리팀은 꼴찌였지만 34위전이 따로 없어서 조장님들끼리 가위바위보 했는데 이겨주셔서 가습기를 받았당 ㅎㅎ 지금 회사에서 잘 쓰고 있는중 ㅋㄷㅋㄷ 먹고 사진

2022.10.31(일)~11.4(금) 일기 - 종로 백제정육점 등 [내부링크]

이번주는 어제랑 그제께 야근을 했다 사실 양이 많아서 나랑 옆에 분이랑 같이 일을 나눠서 하기로 했는데 내 파트는 사실 일찍 끝내서 절반보다 더 많이 했는데 그 분이 계속 오래 걸려서 야근을 하게 되었다 근데 그 분이 맡은 파트도 내가 더 도와줘서 사실상 거의 내가 다 했다 차라리 나 혼자 했더라면 야근까지 안해도 됐을것 같은데 후 근데 옆에 분은 경력직으로 들어오신 분이라 연봉을 얼마 받으시는지 모르겠지만 나보다 더 많이 받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는데 그 생각이 든 순간 빡쳤다 경력직으로 여기 회사 이직했는데 나보다 적게 받진 않겠지 무튼 그래서 사실 오늘 연차였는데 내 연차 땡겨서 야근한 느낌이다 ㅂㄷㅂㄷ 이게 뭐람 밝은 이야기로 돌아오자면 저번주 일요일 새벽에 T1전을 보고 국뽕에 차오른 후 월요일에는 젠지와 DRX전을 봤는데 사실 젠지가 이길거라 생각했는데 drx가 이긴건 정말 감격스러웠다 오늘 연차를 쓴 이유는 10시반 웹젠 직무 test 3시반 넥슨 화상면접이 있기 때문이다

2022.11.05(토)~12(토) 일기 - 서울시청 만족오향족발 / 충주 중앙탑막국수 등 [내부링크]

요즘 자꾸 블로그 쓰는 걸 미루게 된다 원래 회사에서 놀 때 썼는데 요즘 열일한다고 쓸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ㅠ 저번주 주말부터 다시 일기를 쓰자면 토요일 낮에 상공회의소에서 인적성이 있어서 치고 만족오향족발에 갔다 오프라인으로 인적성 치는건 정말 오랜만이다.. 시청역에 예전에 컴활 치러랑 교육 들으러 정말정말 많이 갔었는데 또 다시 가게 되니 감회가 새로웠다 오향족발도 예전에 먹었었는데 그땐 별로였다고 생각했는데 입맛이 변했는지 다시 먹으니 맛있었다 막국수 사진을 안 찍었는데 막국수도 쫄깃한 면발이 아니고 거의 당면이어서 먹기 편해서 좋았다 만족오향족발 시청점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 134-7 그리고 여행로그(= 돈 받기위한 여행)로 이번에는 충주에 갔다왔다 시청역에서 바로 출발하고 싶었지만 출발지와 도착지가 같아야 해서 집에 낮잠 한숨 자고 후딱 갔다왔다 가자마자 중앙탑막국수 집에서 막국수와 메밀치킨을 먹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낮에 막국수 먹고 막국

2022.11.19(토)~20(일) 일기 - 신림 서울뼛국 / 홈마카세 / 창신동 밀림 [내부링크]

토요일 점심 서울뼛국 후기: 나는 맵찔이라 매웠음 서울뼛국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천로 36-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토요일 저녁 홈마카세로 단새우랑 저기 술이랑 우니 아귀간 광어 이렇게 시켜서 먹었는데 사진 찍을 비쥬얼은 아니라서 저거만 올림 동백주랑 니모메주랑 모주 깠는데 동백주는 달달해서 맛있었고 니모메주는 제주도에서 마신 오메기술 느낌 났다 모주는 언제나 맛있다 일요일 저녁으로는 창신동 밀림이라는 곳을 갔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땡모반이라고 하는 수박슬러시가 젤 맛있었고 뿌팟뽕커리랑 뼈찜은 그닥 그랬음 코코넛 슬러시도 마셨는데 사진 까먹음 여기는 슬러시 맛집인듯 밀림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6나길 17-6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내돈내산 인증 방문 밀림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동 23-663 더보기 2인 당일 예약 2022.11.방문

2022.11.25(금)~27(일) 일기 - 스시카나에 오마카세 / 청담 카페 기욤 / 신세계로부터 오케스트라 / 아웃백 죽전 / 베리베리 카페 / 모던볼링 / 동성로 사파키친 [내부링크]

점점 블챌 쓰기가 귀찮아지고 있다 11/25(금) 점심회식은 오마카세를 갔다 장소는 스시카나에 Previous image Next image Previous image Next image 스시카나에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75길 15 노노빌딩 2F 후식으로 카페 기욤을 갔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너무 달았음 기욤 청담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52길 17 저녁에는 공짜표를 얻어 문화생활을 했다 롯데콘서트홀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몰 8층 롯데콘서트홀 다음날엔 대구 내려가서 아웃백에서 곗돈을 썼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대구죽전점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545 2층 후식 카페 베리베리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309길 8 볼링쳤는데 2등함 다같이 못쳐서 재밌었음 모던볼링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545 골든뷰메디타워 12층 일요일에는 오랜만에 대구 친구를 봤다 사파키친 동성로점 대구

2022.11.28(월)~12.4(일) 일기 - 갓포돈 사케동 / 나이스샤워 텐동 / 김밥천국 역삼역점 [내부링크]

쓰기 귀차나.. 미루고 미루다 쓰는 밀린 일기 11/28(월) 점심으로 먹은 갓포돈 사케동 갓포돈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25길 20 역삼현대벤쳐텔 B102호 11/29(화) 회사분 이사가기 전 집에 놀러가서 배달시켜 먹은 것들 ㅎㅎ 맛있었다 ㅎㅎ 저기 보면 잔에 불 들어옴 그리고 와인 플래터도 배달이 되서 요즘 참 배달 안되는게 없다고 생각함 12/1(목) 회사에 나이스샤워라고 텐동집 맛있는곳 있어서 텐동 먹은 사진인데 여기는 늘 웨이팅이 길다 ㅠ 나이스샤워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10길 25 뜨라네아파트 12/2(금) 회사 근처 김밥천국 에서 식대 11000원으로 황제처럼 먹을 수 있음 저 사진은 먹은 음식의 일부이고 테이블 공간이 비좁아서 다 먹고 접시 비우고 코스 요리처럼 먹었다 김밥천국 역삼역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20길 20 오후에 여의도 전경련회관 쪽에 있는 회사 미팅 있어서 갔는데 뷰가 좋아서 찍었다 여기는 이런거 보면서 일해서 좋겠네요 라고 했는데 대표실 빌

2022.12.10(토)~11(일) 일기 - 블루메쯔 노들섬점 / 은행골 본점 [내부링크]

밀린 일기를 써볼 예정이다 이유는 네이버 MYBOX(네이버 클라우드)가 용랑이 꽉 차서 사진을 더이상 저장하기 힘들어 기록을 해두고 사진 삭제를 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근데 블로그라 사람 얼굴 나온거는 그래도 올리기 쫌 그렇고 어차피 나는 평소에 음식 사진 위주로 찍으니까 그런것들을 여기 올리고 사진을 쫌 정리해야겠다 12/10(토) 블루메쯔 노들섬점 원래 슈바인학센 먹으려고 예약을 했는데 날짜를 착각해서 다음주로 예약되는 바람에 못먹고 간김에 다른 메뉴들을 먹고옴 Previous image Next image 첫번째꺼가 고기파이 뒷사진들이 굴라쉬랑 뭐더라.. 기억이 안난다 ㅠ 블루메쯔 노들섬점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 3층 12/11(일) 은행골 본점 은행골 처음 가봤는데 맛있었다 ㅎㅎ 은행골 본점신관 서울특별시 관악구 조원로 10-1 이건 스벅 스타벅스 신림DT점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419

2022.12.15(목)~18(일) 일기 - 후라토식당 오므라이스 / 포36 신림점 / 지아니스나폴리 역삼 [내부링크]

12/15(목) 회사 점심으로 먹은 후라토식당 맛있긴 했는데 양이 조금 아쉽 사진이 그림자지게 나왔다 ㅠ 후라토식당 역삼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52 지하 1층 P9호 12/17(토) 포36 신림점 점심 해물 쌀국수 포36거리 신림점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58길 8-7 1층 12/18(일) 지아니스나폴리 역삼점 청첩장 받는다고 역삼쪽 피자집을 갔다 하필 회사 근처... 역삼을 주말에도 가다니 기분 나빴다 근데 엄청 비쌌어서 내돈주고 가기는 쫌 그런것 같다.. 비싼거 얻어먹었으니 결혼식은 가야겠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아니스나폴리 역삼 본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94길 15 B1층

2022.12.23(금)~25(일) 일기 - 야마야 여의도점 / 소고기+한산소곡주 / 전주옥 콩나물해장국 / 후라이드참잘하는치킨 4가지맛 /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내부링크]

12/23(금) 회사 쉬는날이라서 점심으로 야마야 여의도점에서 모츠나베를 먹었다 근데 사실 기대한 것보다는 그닥 그랬다 예전에 먹었던게 맛있었어서 상대적인거 같은데 전에 거기가 어디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ㅠㅠ 야마야 여의도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66 하이투자증권 B동 2층 12/24(토) 시장에 정육점에서 소고기 사와서 집에서 구워먹었다 신원시장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1587-39 부위 세가지 종류로 먹었는데 예전 일기를 지금 쓰려니 생각이 안난다 ㅠ 하나는 꽃살이었던거 기억나는데 뭐가 젤 맛있었더라 근데 일단 다 맛있었음 소고기는 맛있어 ㅎㅎ 그리고 와사비의 맛을 이제 알아버렸다 생와사비랑 같이 조금 먹었는데 맛있었다 내가 여태 먹은건 생와사비 아니고 싸구려 와사비였던걸까 내가 녹차는 좋아하는데 녹차맛을 싫어하는 것과 같은건가봄 그리고 한산소곡주는 매우 달았다 맛있었다 12/25(일) 아침엔 콩나물해장국 ㅎㅎ 현대옥 신림역점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65길 12 저녁엔 치

2022.12.29(목)~2023.01.03(수) 일기 - 새벽숯불갈비 목동점 / 유쾌한뭉티기 삼덕점 / 이삭토스트 허니갈릭햄치즈 [내부링크]

12/29(목) 새벽숯불갈비 목동점 30일날 회사 쉬어서 목요일 저녁에는 흑돼지를 먹었다 사진이 흔들렸었네..ㅋㅋ 흑돼지 생오겹살을 먹었는데 맛있긴 했는데 역시 난 오겹살보단 삼겹살이 더 맛있는것 같다 새벽숯불가든 목동점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12길 45 목동삼익아파트 상가 1층 9, 9-1, 9-2호 1/2(월) 유쾌한뭉티기 삼덕점 30일날 대구에 내려가서 쉬다가 2일날 고등학교 친구랑 만나서 뭉티기를 먹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뭉티기모듬으로 시켜서 뭉티기랑 양지 오드레기를 같이 먹고 소고기라면도 시켜서 배터지게 먹었다 심술이랑 홍차소주도 있길래 먹어봤는데 맛있었다 ㅎㅎ 유쾌한뭉티기 대구삼덕점 대구광역시 중구 공평로 26-1 1층 1/4(수) 이삭토스트 대전터미널점 서울 올라오는 길에 대전에서 이삭토스트를 먹었는데 메뉴를 잘못골랐다 허니갈릭햄치즈를 먹었는데 맛있긴 했는데 굉장히 양이 적어서 허전했다 보통의 이삭은 양배추 등으로 가득 차있어서 든든했는데

2023.01.05(금)~09(월) 일기 - 건대사시미 / 신정역 대박곱창 / 라구 파스타 밀키트 / 명운추어탕메기매운탕 / 서울대입구 산골 [내부링크]

몰아쓰는 23년 1월 일기 1/5(목) 건대사시미 ㅇㅆ이하구 오빠들하구 같이 방어 먹어따 하나 더 시킨거는 광어였나..? 너므너므 맛있었다 회 조아 사시미 맛잇엉 건대사시미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33길 23 생각해보니 작년인가 재작년에도 여기 갔었는데 또간집됨 1/6(금) 대박곱창 본점 여기 나의 또간집.. ㅅ이가 알려준곳인데 양이 미쳤음 근데 맛도 있음 놀랍게도 이거 1인분임 근데 막창 1인분 시킨것도 있는데 사진 깜빡했네 막창보다 곱창이 더 맛있긴한데 양이 너무 많아서 2인분 킬수가 없었음 대박곱창 본점 서울특별시 양천구 오목로 170 여긴 진짜 안알려주고싶은 나만의 또간집... 1/8(일) 점심은 밀키트로 파스타 해먹음 나같은 똥손도 치즈 덕분에 요잘알인척 할수 있다 ㅋㅋ 저녁 명운추어탕메기매운탕 저녁으로는 추어탕 먹었는데 남원추어탕은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 경상도식에 익숙해진 입맛이라 대구에서 먹었던 추어탕이 그리웠다 추어튀김도 대구에 맛있었던 곳 있는데 ... 명운추어탕메

2023.01.13(금) 군자 이자카야 하루 [내부링크]

원래 며칠 모아서 일기를 썼었는데 이번에는 워낙 맛집이기도 하고 많이 먹어서 사진도 많아서 (그래봤자 음식 사진만 찍어서 10장밖에 없어서 다른 블로거들과 비교하면 적은 편이지만) 하루만 올리려고 한다 ㅎㅎ 어쩌다보니 이자카야 이름도 하루... ㅎㅎ 군자역 도보 5분 거리에 있는데 웨이팅이 어마어마해서 예약은 반드시 필수다 6명이서 여러 메뉴를 시켜서 먹었는데 후기를 너무 늦게 쓰다보니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잘 기억을 더듬어보도록 하겠다 일단 가면 무조건 시키는 사시미 ㅎㅎ 말해 무엇... 그냥 미쳤다 내가 돈많으면 매일 이것만 먹고싶다 이거는 고등어봉초밥 고등어 삼치 청어 같이 등푸른생선을 좋아하는 나는 진짜 너무 맛있었다 내가 맛있다라는 표현밖에 못해서 너무 슬프다.. 이거는 금태사시미였나..? 그날의 1픽이었음!!!!! 입에서 그냥 바로 녹아 없어짐... 사실 갈때마다 1픽이 바뀌는건 안비밀 새로운 메뉴를 먹을때마다 다 맛있었다 근데 사실 1픽 고르는 의미가 없을 정도로 다른

2023.01.14(토) 방배 미국식 [내부링크]

유튜브에서 미국식이라는 수제버거를 보고 너무 맛있어보여서 먹킷리스트에 추가한 후에 이제서야 가보게 되었다 버거 종류가 하나밖에 없어서 나같은 결정장애에게는 좋았다 사진에 보이는 사이드랑 같이 먹었다 가장 중요한 맛 후기는.. 이거는 햄버거라기보단 바게트빵 + 스테이크인것 같다 나는 딱딱한 식감을 좋아하지 않아서 빵이 너무 딱딱했고 보통의 햄버거 패티와 달리 스테이크 같은 고기 였기 때문에 씹었을때 입에서 잘 안 잘렸다 고기는 토시살이라고 한다 포크와 칼로 썰어먹어야할 것 같은 고기가 빵 안에 들어있어서 따로 먹으면 맛있을 것 같은데 같이 어울리지가 않았다 사이드로 시킨 감튀에 나오는 소스가 엄청 맛있었어서 버거랑 같이 먹었다 추측으로는 마요네즈랑.. 단거 뭐가 들었길래 맛있지 무튼 버거는 내 취향이 아니었으나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스테이크와 바게뜨빵의 조합이 기대되는 사람은 가보고 아니면 그냥 버거킹 드세요 미국식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24길 50 1층

2023.01.17(화) 논현 투다리+오쿠다 [내부링크]

퇴근하고 회사사람하고 같이 술마셨다 1차로는 투다리 가고싶다고 하셔서 김치말이우동하고 훈제삼겹살을 시켰다 김치우동 사진 왜저랰ㅋㅋㅋㅋㅋ.. 포도소주랑 같이 먹었다 투다리 논현1호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24길 45 2차로는 바로 맞은편 오쿠다라는 이자카야로 왔는데 난 회가 왜 이렇게 좋을까 왜 난 좋아하는 음식들이 비싼 음식이지 모듬회 시켜서 먹었는데 맛있었다 근데 오른쪽에 특이한 양념소스?재래기?를 주면서 같이 먹으라고 하셨다 근데 나는 그냥 먹는게 맛있었다 엄청 비싸서 내돈주고 사먹지는 못하겠다 나는 회사분이 사주셔서 감사히 먹었다 오쿠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24길 39 1층 오쿠다

2023.01.18(수) 건대입구역 맛집 환이네갈비살 [내부링크]

회사사람들하고 맛있다던 환이네갈비살을 갔다 예전에 빵오빠였나 누구였지 한테도 추천받은적 있었어서 가봐야겠다고 마침 먹킷리스트에도 있었던 곳인데 이번에 가게 되었다 아니나 다를까 역시 맛있었다 근데 무엇보다 가격이 가성비가 미쳤었다 가격이 기억이 안나서 네이버로 다시 찾아보니 소갈비가 120g에 14,000원이었군 사실 소고기를 이 가격에 먹을 수 있다는게 굉장히 좋았는데 맛도 있었다 입에서 녹았다 ㅠㅠ 건대 쪽이라 싼건가..? 여기 듣기론 냉면도 맛있다던데 담에 또 와야지 2차로는 그냥 비어집 가서 맥주 마시고 집 갔다 환이네갈비살 본점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29길 24 1층

2023.01.19(금) 김밥천국 역삼역점 [내부링크]

이거 블로그에 올릴까 말까 하다 올린다.. 왜냐하면 사진보니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먹은거라서.. 사진은 이거밖에 없지만 김밥하고 김치볶음밥 등 더 시켰다 우리 회사 점심 식대가 11000원이라서 김밥천국은 항상 여러개 시켜서 사람들하고 같이 먹는다 여기 김치볶음밥(+치즈 추가)이랑 라면이 진짜 맛있다 돈까스랑 참치김밥도 맛있고 생각해보니 다 맛있는듯 그리고 사진에 오뎅탕 되게 작아 보이게 나왔는데 라면이랑 비슷한 그릇에 나온다 김밥천국 역삼역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20길 20

2023.01.20(금) 하이원리조트 [내부링크]

사촌오빠가 스키장 회원권이 있어서 리조트를 하루 잡았는데 잡은 김에 탈거냐고 물어보길래 어차피 설이라 집 내려갔어야 했는데 마침 기차표도 못구해서 스키는 모르겠고 같이 대구 내려가는 차 얻어탄다고 ㅇㅋ했다 그래서 설연휴 전날이 되어 아침 일찍 사당가서 셔틀 버스 타고 점심은 설렁탕을 먹었다 사진 안습.... 사실 여기는 평양냉면집이었지만 겨울이었어서 설렁탕을 시켰다 브레이크 타임이 4-6시였어서 시간이 애매해서 그전까지 리조트에서 그냥 낮잠자고 쉬었다 그래서 야간권 끊고 스키탔는데 스키탄 사진은 없네..ㅋㅋ 스키를 탔는데 옛날같지않고 (사실 옛날이라고 잘 탄건 아니지만) 발도 아프고 너무 타기 벅찼다 그래서 거의 거북이처럼 내려왔다 사실 다 필요없고 다 타고난후 꿀맛 같은 야식을 먹었다 1차 야식으로 분식집에서 김밥과 라면이랑 돈까스도 시켰었던것 같은데 돈까스 사진이 없네 와와김밥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로 51 2차 야식으로 편의점에서 안주를 샀다 튀각보다는 김부각이 더 맛있었고

2023.01.23(월) 수성못 우즈 [내부링크]

원래 주간일기 블챌때는 일주일 치 몰아써서 내용이 많았는데 하루 단위로 적다보니 이번꺼 같은 경우는 내용이 별로 없을 듯하다 대구 도착해서 쉬다가 엄마랑 같이 집근처 베이커리카페인 우즈에 왔다 밤늦게 와서 맛있는 빵이 별로 없어 보여서 그냥 대충 아무거나 골랐는데 치즈케익 비슷한 빵이었다 느끼해서 내 취향은 아니었다 마실거는 키위주스 시켰는데 주스 나오기 직전에 내꺼 만드는 과정을 봐버렸는데 초록색 색소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서 놀랐다 엄마는 커피를 좋아하기 때문에 라떼였나 뜨아였나 시켰던 것 같은데 나보단 케이크랑 같이 먹기 나은 걸 시킨 것 같다 우즈베이커리카페수성호수점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못6길 3 우즈베이커리 수성호수점

2023.01.24(화) 대전 당일치기 - 오문창순대국밥 / 성심당 본점 [내부링크]

설 끝나고 서울 올라가는 길에 중간에 대전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가면 딱이겠다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기차를 타고 대전역으로 갔다 점심은 오문창순대국밥을 가기로 했다 순대국밥은 맛있긴 했는데 회사 점심으로 먹는 백암순대국에 익숙해진 입맛이라 먹을만 하다 정도였다 미니족발도 같이 시켰는데 8천원이었어서 굉장히 가성비가 좋았고 맛도 있었다 ㅎㅎ 오문창순대국밥 대전광역시 대덕구 한밭대로 1153 그러고 나서 배를 꺼뜨리기 위해 대전신세계 구경을 다녔다 여기는 아트 앤 사이언스라고 뭔가 특색있게 해놓은것 같아서 체험해보려다 돈 아까워서 말았다 해볼걸 그랬나..? ㅋㅋ 그리고 사실 대전을 간 이유는 딱 하나 성심당..ㅎㅎ 웨이팅이 보기엔 길어보였는데 그래도 생각보단 빨리 빠져서 기다릴만 했다 ㅎㅎ 기왕 가는 김에 본점 가서 이것저것 샀는데 사고보니 2만원 넘게 삼... 우유랑 밀크쉐이크까지 하면 3만원어치.. 처음에 몰라서 그냥 먹었는데 식어있어서 보니까 거기 전자레인지가 있어서 두번째 빵부터는

2023.01.27(금) 중곡역 도톰 [내부링크]

여기 누가 굉장히 먹고 맛있다고 극찬을 하길래 먹어봤다 듣기론 웨이팅이 있을수도 있다고 들었는데 비오기도 했고 8시 넘어서 늦게 가서 그런가 바로 들어갔다 고기는 구워준다 보다시피 참기름에 마늘 같이 구워줘서 좋다 마늘이 굉장히 맛있게 잘익었다 사진이 없는데 백김치도 같이 구워먹으면 맛있다 (난 늘 왜 사진이 없을까) 그리고 반찬도 내가 좋아하는 명이나물 등이 같이 나와서 좋았다 고기는 뭐 당연히 맛있었다 도톰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386 1층

2023.01.29(일) 편의점 트러플크림리조또 후기 [내부링크]

편의점에서 산건데 CU였나 GS25였나에서 산 트러플크림리조또 후기다 1+1으로 바질크림리조또랑 같이 샀었는데 걔는 한참 전에 먹어서 맛이 기억이 잘 안나고 트러플크림리조또만 후기를 올리겠다 결론부터 말하면 별로였음 껍데기는 이렇게 생겼다 밥에 소스넣고 가루 뿌리고 대충 전자레인지 돌려먹음 나는 나름 그래도 느끼한걸 잘 먹는다 생각했는데 진짜 겁나 느끼하다.... 집에 김치가 같이 있다면 김치랑 같이 먹거나 아니 사실 애초에 그냥 굳이 구매를 할 필요가..? 난 그냥 1+1하길래 사먹은거지 이걸 먹을바엔 컵라면 사먹는게 돈도 싸고 더 맛있을듯 근데 느끼한거 좋아하는 사람이면 입맛에 맞을수도 있으려나 어디까지나 나의 기준으로 적는거니까 참고바람

2023.01.31(화) 역삼 생어거스틴+클로리스 [내부링크]

점심 회식으로 원래 빌즈라는 브런치 카페 가려고 했는데 웨이팅이 겁나 길어서 근처 다른 곳으로 왔다 이번에도 결론부터 적자면 걍 쏘쏘 아시아음식 좋아하면 가보던지? 첫번째로 텃만꿍이라는 음식이었다 새우고로케? 같은 음식이었는데 맛있었다 한 사람 당 한 개씩 돌아가니까 끝이었어서 하나 먹음 이거는 메뉴 이름이 생어거스틴 누들이었던 것 같다 먹을만하긴 했는데 면이 두꺼워서 다른 것들 같이 먹다보니 면이 불어서 먹기 힘들었다 이것보단 팟타이가 더 맛있는듯 했다 뿌팟봉커리 난 이게 제일 맛있었던 것 같다 이거 평소에 오면 비싸서 잘 못 시키는데 법카 개꿀 ㅎㅎ 이거는 다들 호불호 갈리던 똠양꿍이었다 누가 막 향수?화장품 맛 난다고 하던데 나도 처음에 그랬는데 어느새 내가 국물을 떠먹고있었다 ㅋㅋ 다른 것들 먹고 배부르니까 물렸는데 오히려 그때부터 이게 맛있기 시작하더니 묘한 맛이었다 근데 단독으로는 못시키겠다 ㅋㅋ 먹으려면 먹을수 있지만 이것만 먹기는 나는 빡셀듯 ㅋㅋ 왕새우 팟타이 이것도

2023.02.04(토) 통인시장 기름떡볶이+아이스크림 [내부링크]

전에 통인시장 근처 올일이 있어서 왔는데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지원이 되길래 정말 쓸데없는 모바일 온누리를 제발 털기위해 왔다 통인시장에서 기름떡볶이가 유명하다길래 나는 떡볶이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한번 먹어봤다 먹는법을 알려주셨는데 하얀거랑 빨간거랑 같이 먹어보라고 하셨다 따로따로 먹어봤는데 흰색은 맛있긴한데 별맛안나고 빨간거는 나같은 맵찔이 기준으로 조금 매콤했는데 고추기름이 들어간 것 같았다 근데 둘이 같이 먹으니까 헐 뭐지? 싶었다 두개 같이 먹으니까 오.. 하고 띠용했다 묘한 매력이 있는 맛이었다 ㅋㅋ 마지막엔 매워서 하얀것만 먹긴 했는데 무튼 맛있었다 꼭 둘이 같이 시키거나 나처럼 그냥 세트를 시키길 바람 원조정할머니기름떡볶이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5길 18 그리고 이건 지나가다 너무 눈길을 끌어서 안 먹어볼 수 없었다 아이스크림인데 직접 불로 지져서 구워주신다 초코파이에 있는 마시멜로 느낌이었고 안에는 아이스크림이었다 딱 인스타용(?) 음식이었다 맛있었다

2023.02.05(일) 맥스칸즉석햄버거+김치우동 [내부링크]

신림 최고의 가성비 맛집이라고 알려진 맥스칸즉석햄버거를 먹킷리스트 등록만 해놓고 이제서야 오게 되었다 여기 햄버거가 기본이 1500원 특버거는 2500원까지 있다 떡볶이도 3500원 정도 밖에 안한다 둘이 특버거 2개랑 떡볶이 시켜서 만원도 안 나왔다 ㅋㅋㅋ 이 시국에 이 가격이라니 단점으로는 카드 결제가 안된다는건데 뭐 이정도 가격 받으니 이해해줄 수 있다 멕스칸즉석햄버거 서울특별시 관악구 당곡길 9 저녁으로는 김치우동이랑 꿀주랑 같이 먹었다 김치우동은 밀키트라서 쉽게 요리 가능하다 꿀주를 한번 먹어봤는데 나는 맛있었다 보통 저런거 먹으면 화학약품맛 나던데 다행히 내 입맛엔 그러지 않아서 또 사먹을수 있으면 사먹을듯하다 소주보다 맛있는데 소주의 도수라 가성비가 좋은듯하다 쓰고보니 점심저녁 둘다 싸게싸게 잘 먹었네 이때쯤 돈이 없어서 가성비 음식으로 먹기로 마음먹었었기 때문이다

2023.02.07(화) 논현 오쿠다 [내부링크]

오쿠다에 또 왔다 ㅋㅋ 저번에 같이 왔던 회사분이 여기가 꽤 마음에 드셨던 것 같다 나도 사실 회를 좋아하고 맛있었기 때문에 좋았다 우선 저번 포스팅을 같이 첨부하겠음 2023.01.17(화) 투다리+오쿠다 퇴근하고 회사사람하고 같이 술마셨다 1차로는 투다리 가고싶다고 하셔서 김치말이우동하고 훈제삼겹살을 ... blog.naver.com 똑같이 모듬회를 일단 시켰다 저번에도 먹었지만 여전히 맛있었다 이번에는 우니 한번 먹어보라고 시켜주셨는데 진짜 미쳤다... 너무 맛있었다 우니 비싸서 잘 못먹는데 ㅠ 위에 모듬회랑 같이 먹으니까 환상적이었다 저번에는 2차로 왔었는데 이번에는 여기 바로 온거라 안주를 추가로 더 시켰다 보시다시피 감자전인데 맛있었다 ㅎㅎ 나도 돈 많이 벌면 이런거 진짜 매일 사먹고싶다 사주신 회사분 정말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스벅 커피로 보답을 드렸다 오쿠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24길 39 1층 오쿠다

2023.02.08(수) 파리바게뜨 우유가득 생크림케이크 [내부링크]

우리 회사는 월간 회의날에 매달 생일자들을 위한 간소한 생일 파티를 해준다 그래서 보통 배민으로 케이크 주문을 해주시는데 이번달에 나밖에 없었다 그래서 폰 보여주시면서 어떤 거 먹고싶은지 고를 기회를 주셨는데 보기에만 예쁘고 맛있어보이진 않아서 딱히 다 내 취향이 아니었다 나는 생크림케이크 중 특히 딸기 케이크를 좋아해서 그거 먹고싶다고 말씀드렸다 그랬더니 그럼 우리 회사 밑에 파리바게뜨 가는거 어떻냐고 하셔서 나도 좋아서 오케이 했다 ㅎㅎ 어차피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둘다 근처여서 거기서 바로 사자고 해서 나도 좋아서 오케이 했다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 둘다 가봤는데 내 취향인게 파리바게뜨에 하나 밖에 없어서 이걸 사게 됐다 딱 내 취향의 딸기가 올려진 생크림 케이크였다 월간 회의 끝나고 생파는 부끄럽긴 했지만 끝나고 바로 냉장고에 넣은 후 퇴근할때 케이크를 챙겨 가져가서 집에서 야금야금 먹었다 사실 조금만 먹을랬는데 한번 손대니까 계속 먹게 되서 저번 포스팅 때도 언급한 적이 있지만

2023.02.12(일)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디타워점+시청 아이스링크 [내부링크]

서울시청에서 아이스링크 1인당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고 해서 미루고 미루다 2/12(일) 마지막날이라고 해서 가는김에 근처 맛있어보이는 햄버거집을 찾아 가게 되었다 가게 이름이 굉장히 길다.. 부르기 너무 힘들다 무튼 사진 순서대로 램버거 / 치즈 스커트 / 베이컨 치즈 프라이즈 with 샤워크림 / 바닐라 클래식 밀크쉐이크이다 램버거는 사진을 내부 구성이 보이게 찍었어야 했는데 너무 천장(?)에서 찍었다 ㅋㅋㅋ 말그대로 양고기가 들어간 햄버거였어서 특이했는데 경험삼아 먹을만하다 정도였던 것 같다 또 사먹을 것 같진 않다.. 치즈스커트는 맛있긴 했는데 치즈가 쫌 짰다 치즈 프라이즈도 베이컨 들어있어서 맛있긴했는데 샤워크림은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아서 크림 안 발려져있는 부분 먹으면 맛있었다 밀크쉐이크는 밀크쉐이크다 ㅎㅎ 맛있었다 총평은.. 램버거 궁금해서 간거였는데 경험삼아 먹어봤으니 다시 갈것 같진 않다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광화문디타워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길 17

2023.02.17(금) 하이원리조트 [내부링크]

하이원리조트를 또 갔다 ㅋㅋ 사촌오빠가 시즌권 뽕을 뽑고싶었던 것 같다 근데 사실 나까지 챙겨줘서 고마웠다 무튼 또 저번처럼 사당에서 셔틀타고 하이원으로 갔다 이번 점심은 빠네 닭갈비 ㅎㅎ 부대찌개 집인데 닭갈비를 팔고 원할머니보쌈도 같이 하는 혼종(?)이었다 ㅋㅋ 원래 부대찌개랑 닭갈비 나눠서 시킬랬는데 2인분 이상 시켰어야 했나 무튼 그래서 따로는 안되서 닭갈비만 시켰다 사실 빠네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쌈무랑 상추 쌈 싸서 먹었다 체인의 맛이었다 ㅋㅋ 박가부대 강원랜드점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로 47 2, 3층 또 저번처럼 브레이크타임 때문에 애매해서 점심 다먹고 나서도 6시까지 대기탔어야 했는데 엔젤리너스에서 멍하니 죽치고 있었다 엔제리너스 하이원리조트점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하이원길 500 , 4층 셔틀 타고 하이원 가는 사람들은 시간 애매해서 다들 어떻게 타는건지 궁금하다 나도 다른 블로거들처럼 URL 정보 공유해야지 http://skibus.purplebus.co.k

2023.02.19(일) 굴사냥 합정점+신원시장 포장 [내부링크]

굴사냥 합정점이 현재 네이버 지도 검색이 안 되는 것으로 보아 폐업 추정되는 매장인듯 합니다 뇌피셜이라 사실이 아니라면 댓글 부탁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가 에버랜드 오는 김에 서울에 올라온다고 해서 집청소를 하고 우리 집에 맞이를 했다 ㅎㅎ 다른 친구랑 점심먹고 나를 위해 연어를 포장해왔는데 내가 연어를 좋아하기도 해서 배로 감동이었다 간식으로 어제 사촌오빠가 사다준 빵을 같이 나눠먹고 저녁을 같이 뭘 먹지 고민하다가 굴을 떠올렸다 나도 평소에 잘 못먹어서 먹고싶기도 했고 친구도 매우 좋아했다 그래서 우리는 각자 맛집을 열심히 찾아보다 그나마 집에서 가까운 편인 굴사냥 합정점을 가게 되었다 메뉴를 시켰는데 생굴이 반찬(?)으로 같이 나와서 좋았다 너무 오랜만에 생굴을 먹어서 감회가 새로웠다 ㅎㅎ 석화를 찍었어야 했는데 사진이 없다... ㅠ 같이 먹었던 친구한테 사진이 있냐고 물어봐놓은 상태이다..!! -> 방금 친구에게 사진을 받아서 올려따!!! 이제는 블로그를 위해 열심히 사진을

2023.02.20(월) 느린마을양조장 강남점 [내부링크]

회사 사람들하고 또 같이 저녁을 먹었다 나랑 같이 친하게 지내는 mbti E형 동기가 있는데 그 분이 항상 자리를 만들어주시는 덕분에 이번에는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 얘기를 많이 안 나눠본 개발자 분과 디자이너 분을 포함해서 같이 먹게 되었다 회사 근처 어딜갈까 하다가 느린마을양조점이 강남에도 있는줄 몰랐는데 있다고 누가 올려주셔서 오게 되었다 일때문에 몇분은 늦게 오신다고 해서 3명이었나 4명이었나 해서 먼저 모듬전을 시켜서 먹었다 ㅎㅎ 전은 말해무엇 당연히 맛있었는데 양은 많지 않아서 순삭될뻔 했으나 거의 다 먹어가기 전에 다른 분들 꺼를 좀 남겨뒀다 다른 분들이 오시고 삼겹구이와 비빔쫄면 이라는 메뉴를 시켰다 두꺼운 삼겹살을 생각했는데 얇은 삼겹살 이걸 우삼겹이라 하나? 무튼 얇은 삼겹살이랑 같이 나와서 완전 내 취향까진 아니었지만 그래도 고기는 맛있지ㅎㅎ 맛있어서 먹을만 했다 사실 가장 중요한 막걸리를 먹으러 온 것이기 때문에 막걸리는 맛있었다 근데 여기서도 예전에 다른 느린마

군자역 술집/이자카야 - 대림국수 군자역점 [내부링크]

오늘은 동행과 함께 군자역에 새로 오픈한 대림국수에 가보았다 저번주에 가려고 했는데 사정이 있어 이번주에 드디어 가게 되었다 지하철을 타고 군자역 6번 출구로 나오는데 바로 코앞에 대림국수가 바로 보였다..! 외관은 뭔가 국수집이라기보단 목욕탕 같아 보이긴 했는데.. ㅋㅋ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웨이팅이 있어 보였다 다행히 동행이 먼저 가서 그 때는 웨이팅이 한팀이었다고 한다 듣기로는 이름 적는 곳에 이름을 적자마자 갑자기 사람들이 우루루 이름을 적으러 왔다고 한다 동행이 군자 근처 살아서 동네에서 소문난 맛집이라고 들었는데 웨이팅이 필수인 것 같았다 기다리며 메뉴에 대한 설명이 있어 읽어보다가 거의 바로 들어갔다 미리 웨이팅에 적어준 덕분에 얼마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는데 바 형태의 자리에 착석하였다 말고도 프라이빗룸도 있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되었다 앞에 빈 술병들이 놓여져 있어 인스타 감성(?)의 힙한 분위기였다 예전에 대림국수를 을지로에서도 한 번 먹었었는데 (아직

2023.02.23(목) 신림 동해횟집 [내부링크]

이 날의 약속이 성사되기 2주 전 결혼식에 갔는데 정말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 보여서 말을 걸어보며 인사를 하게 되었다 다행히 내가 아는 사람이 맞았고 (아니었으면 어쩔뻔..) 그 친구도 나를 다행히 기억해줘서 안부인사를 나누었고 다음에 같이 밥을 먹자고 했다 보통 다음에 밥 먹자고 하면 그냥 예의치레상 하는 말이겠거니 하고 그러려니 지나가려 했으나 현재 거주지와 일정 등을 함께 공유한 것으로 보아 진짜로 밥 먹자고 할 것 같았다 카톡으로 연락을 주고받다가 역시 아니나 다를까 바로 약속을 잡게 되었다 단 둘이 보면 어색할 것 같은데 어쩌지 고민하다가 공통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 친구와 같이 보는건 어떻겠냐고 제안했는데 두 친구 다 좋다고 흔쾌히 받아줘서 셋이 만나게 되었다 그래서 약속 장소는 셋의 중간 장소를 찾다 내 집 근처..ㅋㅋㅋㅋㅋㅋ 다들 다행히 회를 좋아해서 동해횟집이라는 곳에 가게 되었다 오른쪽이 내가 찍은 사진인데 너무 맛없게 찍혀서 도저히 블로거로서의 자질이

2023.02.25(토) 신림 텐동집 신텐 스페셜텐동 [내부링크]

전에도 여기 거의 가오픈 정도로 오픈한지 얼마안됐을때 한번 가봤었는데 나름 평타 이상 정도로 맛있었던 것 같아서 한번 더 갔다 그 때는 거의 기본메뉴를 먹었어서 이번에는 장어가 같이 들어가는 스페셜 텐동을 먹어봤다 사진을 못 찍어서 윗부분이 잘린건데 양이 지이이이인짜 많았다.. 길다란 저 튀김은 바로 장어인데 진짜 되게되게 컸다 나 튀김 되게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많아서였는지 물려서였는지 먹다가 다 못 먹고 남겼다.. 이거는 예전에 일반 신텐 메뉴로 먹었을때의 사진인데 이때랑 비교해봤을때 양 차이 ㅎㄷㄷ 저 날 되게 맛있게 먹었었는데 살짝 부족하긴 했으나 오히려 저게 더 나았을 것 같다 예전에는 가오픈 때 온거라 어수선한 느낌이었어서 셀프바가 있는지 몰랐는데 셀프바에서 밥이랑 반찬 등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어서 다음에 다시 온다면 일반메뉴로 시켜서 밥 많이 해서 먹을 것 같다 ㅋㅋ 일반 신텐 텐동은 먹었을때 회사 근처 나이스샤워라고 있는데 그집과 맛이 비슷했다 (텐동 맛이 다

2023.02.26(일) 성수 bd버거 [내부링크]

여기가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한번 와봤다 원래 예전에는 이름이 보다버거 였다고 하는데 bd버거로 바뀌었다고 한다 웨이팅 있을줄 알았는데 다행히 타이밍이 잘 맞았는지 얼마 안 기다리고 바로 들어갔다 한입 베어져있는게 와사비 쉬림프고 주황색 매콤한 소스 들어있는게 그릴드 쉬림프 아보카도다 그리고 사이드로 가지튀김을 시켰다 사실 나는 와사비의 알싸한걸 잘 못 먹어서 아보카도를 시킨건데 와사비 쉬림프 한 입 뺏어먹어보니 그런 내가 걱정할 맛은 무슨 지이이이이인짜 맛있었다...! 그릴드 쉬림츠 아보카도가 오히려 주황색 매콤한 소스가 있어 덜 맛있게 느껴질 정도였다 근데 그렇다고 안 맛있다는 얘기는 아니고 둘다 맛있었다.. 내가 매콤한 맛이 들어있는 버거를 안 좋아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있었다 사실 둘다 맛있다 그냥 우위를 고르기 힘들 정도다 가지튀김도 내가 원래 가지를 좋아해서 살살 녹는데 겉바속촉이 진짜 이럴때 쓰는 말인 것 같다 너무 다 맛있었어서 통양송이튀김을 추가로 시켰다 앞의 세

2023.03.01(수) 스시소라 정자점 디너 오마카세 [내부링크]

전날 생일을 맞이해서 오마카세에 다녀왔다 캐치테이블로 예약해서 가게 되었다 사진이 많아서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음 가니까 마침 혹시 기념일이거나 생일이세요?라고 해서 민증 기준으로는 오늘이 생일이기는 하니까 네 맞아요 했는데 뭐 딱히 없길래 응 뭐지? 하면서 먹었는데 제일 마지막에 알려줌 첫 웰컴(?)을 맞이하는 국이다 국이 아니고 계란찜이었다 (예전에 먹은거라 사진보고 국인줄) 오마카세 가면 항상 저런 표고버섯 향이 나는 일본틱한 국?을 주시는 것 같다 ㅋㅋ 본격적인게 나오길 기다리면서 새우를 찍어봤다 멀리서 새우 찍었다가 찍으실래요? 하셔서 다시 찍은 사진이다 ㅎㅎ 처음으로 사시미 작은거 한 점이 나왔다 뭐였는지 기억이 안 나지만 맛있었다 ㅎㅎ 약간 광어 느낌?이었다 ㅋㅋ 두번째로 나온 사시미는 오징어 같은 연체동물 느낌이었다 식감이 오징어 같았다 ㅋㅋ 세번째 이거 되게 맛있었다 저기 살짝 불에 그을려주신 부분이 불향(?)이라 해야하나 맛있었는데 나는 저런 맛을 좋아하는 것 같다

2023.03.04(토) 미지림 연주회 뒷풀이 - 장군뽈따구숯불구이+회기 비움 [내부링크]

오랜만에 연주회를 다녀왔다 사실 지휘자나 다른 기타 치는 친구들 다 모르지만 오빠들이랑 동갑 후배가 중주를 한대서 갔다 사실 그전에 코딩테스트 본다고 좀 늦었다 그래서 1시부터 4시까지 시험이었어서 이제 청량리/회기와 매우 멀어진 나는 이미 지각이 예정되어 있었다 중주 인원들에게 줄 꽃을 산다고 늦는 친구가 마침 있어서 그 친구랑 청량리역에서 만나서 같이 갔다 옛날 청량리 생각하면 여전히 상가들은 후지긴 했는데 주변에 아파트 많이 들어선거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정문으로 갈랬는데 정문쪽 가는 버스가 늦길래 조금이라도 덜 늦으려고 쪽문쪽으로 가는 버스를 먼저 탔다 진짜 몇 년만에 가는 학교였는데 쪽문 가는 길은 아직도 몸이 기억하고 있었다 ㅋㅋㅋ 보니까 아할(=아이스크림할인점)도 생기고 뭔가 많이 생겨서 신기했다 ㅋㅋ 아할이란 말도 사실 작년에 15친구한테 처음 듣고 알게 된 말.. ㅋㅋㅋㅋㅋㅋ 기왕 늦은거 카페에서 뭐 쫌 마셔야지 했는데 커피베이는 그대로였어서 메뉴 중에 착즙주스

2023.03.05(일) 보라매 서일순대국 [내부링크]

여기 순대국 중에 나름 맛집이라고 하는 것 같아서 한번 가봤다 갔는데 본관 별관인건지 두군데나 있었다 매장도 겁나 커서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갔다 참고로 주차 가능하고 주차요원(?)분들도 계신다 (이런거 적으니까 진짜 블로거 된거 같다) 여기 요식업계의 대기업까진 아니고 중견기업인가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생각보다 별로였다 그 약간 시래기가 들어간 순대라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맛이 없는건 아닌데 나는 시래기를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아무래도 불호였던 것 같다 순대국 시키니까 순대도 따로 더 나와서 불호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매우 좋을 것 같다 나는 회사 근처에 농민백암순대라고 항상 웨이팅해서 먹는 순대국집이 있는데 거기가 진짜 맛집이어서 여기 길들여진 입맛이다보니 아무래도 이제 다른걸 못 먹는 입맛이 되어버린것 같다 ㅠㅠ 우리 회사 분 중에 이근처에 농심 본사가 여기 있어서 농심 다니셨던 분도 마침 여기를 갔다와봤다는 얘기를 이후에 한 적이 있는데 여

2023.03.06(월) BBQ 신대방삼거리역점 황금올리브치킨 [내부링크]

나의 블로그에 자주 출연하는 E형 회사동기와 같이 치맥을 했다 나랑 동네가 가까워서 꽤 자주 약속을 가지는 것 같다 ㅎㅎ 그분은 신대방 쪽에 거주하셔서 이번에는 내가 그 분 동네에서 먹기로 해서 bhc 먹으려다 그분 집에 쫌 더 가까운 쪽에 가기로 해서 bbq로 가게 되었다 ㅋㅋ bbq는 역시 황금올리브치킨이 진리기 때문에 이걸 시켰다 이거 나왔을 때 헐 이거 왜이렇게 양 작아?라고 했는데 다 먹어갈때쯤 겁나 배불렀다.. 이 분과 함께 치킨을 먹는데 닭가슴살을 좋아한다고 하셨다! 나는 닭가슴살 별로 안 좋아하고 기름진 살을 좋아하는데 ㅎㅎ 환상의 짝꿍이었다 그리고 얘기하다보니 치맥 말고 막걸리 먹고싶다고 얘기 했는데 말하지! 그러시면서 본인도 막걸리 좋아한다고 다음에는 치막을 먹자고 했다 ㅋㅋ 2차로 막걸리 먹을까도 생각했으나 치킨이 배불러서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다 BBQ치킨 신대방삼거리역점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 48 1층 102호

2023.03.12(일) 문래 돈꼬불 돼지꼬리 [내부링크]

예전에 대구에서 돼지꼬리를 먹었을때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없는게 없는 서울이니만큼 돼지꼬리를 서울에서 언젠가 먹어야지 먹킷리스트로 생각만 해두다가 이제서야 와보게되었다 이걸 먹고싶었으나 같이 먹을 사람을 찾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나는 새로운 음식에 대한 호기심과 도전정신이 강한 편인데 아닌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내가 시킨 메뉴는 돈꼬불세트여서 바깥쪽에 나와있는건 돈모듬구이이고 메인으로 가운데 놓여있는게 꼬불이 즉 돼지꼬리이다 이것에 대해 거부감이 있을 사람들에게 식감은 족발이랑 똑같다는 사실을 알려주고싶다 ㅎㅎ 저 동그란걸 먹으면 가운데 뼈 같은게 남아서 바깥 부분만 먹으면 된다 나는 맵찔이라 불꼬불이는 나에게 매웠고 꼬불이는 먹을만 했다 근데 사실 꼬리를 먹고싶어서 한번쯤 올만하다 정도지 다시 올만한 정도는 아닌거 같고 예전에 대구에서 먹었던 꼬리 파는 곳이 맛있었는데 거기 아직 장사하시는지 모르겠다.. 돈꼬불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128길 21 1층

2023.03.14(화) 국가가부른다 방청 / 신림 이자카야 우마 [내부링크]

친구가 트로트 가수 중 김희재라고 미스터트롯1에 나온 사람 굉장히 팬인데 국가가부른다(이번에 처음 들음 ㄷㄷ)에 나온다고 방청 신청 해달라고 해서 넣었는데 당첨되어서 가게 되었다 친구말고 내가 당첨되는 바람에 신청자는 필참이라고 해서 친구를 위해 오후 반차를 내고 촬영지인 파주로 가게 되었다 친구도 이걸 위해 광주에서 나이트 근무하고 거의 밤 새고 올라왔다..! 당첨되었을때 이것저것 주의사항을 전화로 알려주셨는데 이렇게 문자로도 안내사항을 같이 주신다 제시간에 들어가기 위해 1시 땡 하자마자 달려나갔고 점심은 다행히 배달데이였어서 서브웨이 배달시켜서 포장해서 가면서 먹었다 ㅋㅋ 회사에서 가는데 거의 한시간 반 걸렸다.. 촬영이 오전이랑 오후 타임을 하루에 2개를 찍는 것 같았다 (대단..) 오전 방청자들이 우루루 나오고 있었다 입장 전에 입장 팔찌를 받고 스포방지를 위해 촬영이 금지되어있기 때문에 스티커를 나눠주는데 휴대폰 후방과 전면 렌즈에 스티커를 붙였다 그리고 코만 가려주고 입

2023.03.18(토) 신림 오첨지 오삼불고기 [내부링크]

여기가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벼르다가 이제야 오게되었다 아니나다를까 역시 맛집으로 소문이 난 만큼 가니까 웨이팅이 있었는데 다행히 그렇게 많이 기다리진 않았다 오삼불고기가 메인인 집이었기 때문에 오삼불고기를 시켰다 매울까봐 걱정했는데 나같은 맵찔이도 충분히 먹을 수 있어 전혀 안 맵고 걱정해도 되지 않을 정도였다 내가 좋아하는 미나리도 엄청 많아서 좋았다 처음에는 엄청 많던 미나리가 나중에 숨이 죽어버렸지만 그래도 충분히 많아서 향긋해서 맛있었다 ㅎㅎ 그리고 게다가 알아서 다 해주시기 때문에 가만히 있다가 다 됐다고 하면 먹으면 된다 ㅎㅎ 가장 하이라이트는 볶음밥 ㅎㅎ 다 먹고나서 미나리볶음밥을 볶아먹었는데 사진이 없다 ㅠㅠ 당연히 매우 맛있었다 아무리 더 내용을 늘려보려해도 먹은게 저거 밖에 없기 때문에 맛있다는 내용밖에 적을게 없다 여기는 내 집이랑도 매우 가깝기 때문에 담에 또 와야겠다 ㅎㅎ 오첨지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176길 18 2층(순대타운 맞은 편)

2023.03.19(일) 신림 막불감동 막국수+만두 [내부링크]

여기 집근처라서 예전에 지나가다가 웨이팅이 있길래 맛집인가보다 하고 다음에 와봐야지 했다가 이렇게 오게 되었다 12시 쯤에 갔는데 아니나 다를까 웨이팅이 있었다 키오스크로 웨이팅을 걸어두고 기다리다가 차례가 되어 들어가게 되었다 일단 대표메뉴로 보이는 막국수와 비빔막국수를 시켰다 여기는 특이하게 매장인데도 네이버 주문을 할 수 있어서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도 되고하니 그렇게 했다 (그냥 매장에서 주문하듯이 오프라인 주문도 가능) 불고기 하나가 먼저 나오는 바람에 먹다가 맛있어서 다 먹고나서 막국수가 나오고 사진을 찍는 바람에 사진이 이렇다... 주의할게 국수를 단품 주문하는게 아니라면 보통은 불고기가 세트로 같이 나오는데 그걸 모르고 불고기를 추가 주문해서 불고기 3~4인분어치를 먹었다 ㅋㅋ 취소하려다가 네이버로 주문해서 이미 주문이 들어갔다고 하기도 하고 양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이길래 ㅇㅋ했는데 역시 다 먹어버렸다..ㅋㅋㅋ 그리고 만두를 안 시킬 수 없어서 만두도 추가 주문했

메뉴가 다양한 화곡동 맛집 다녀왔어요 [내부링크]

낭만주막이라는 강서구에 위치한 술집 후기를 작성하려고 한다 미리 네이버 지도로 봤는데 메뉴가 엄청 다양해서 기대되었다 여기 바로 옆에 강서구청과 강서경찰서, 화곡6동주민센터 등 공공기관들이 있다보니 직장인들이 많이 가는 동네인 것 같아서 근처에 술집이 되게 많이 보였다 술 마시러 온거라 밤에 왔는데 이 동네 올 일 있으면 옆에 우장산공원도 있고 특히 우장산은 네이버 지도로 보니까 96.1m 밖에 안되서 ㅋㅋㅋ 간 김에 들러도 괜찮겠다 싶었다 여기는 2층인데 강서 어묵당이라는 집 바로 위에 있었다 인테리어는 되게 잘 되어있었다 꽃들로 한가득 장식 되어있는게 기억에 남는다 사진 찍기 좋은 것 같다 갔더니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다... 메뉴가 엄청 다양해서 어떤걸 시켜야 하나 고민하다 술 마실땐 국물을 빼놓을 수 없으니 해물알탕을 시켰다 근데 12,900원밖에 안해서 확실히 이 동네는 싼 것 같다 요즘 물가가 워낙 비싸다보니.. 가성비 좋은 맛집인 것 같다 이거슨 먹다 중간에 술들과

2023.03.19(일) 팀호완 삼성점 [내부링크]

오랜만에 친구들을 보기로 했는데 그 중 친구 한 명이 아쿠아리움에 가고 싶다고 해서 코엑스 아쿠아리움 쪽을 가기로 했다 근데 사실 나는 아쿠아리움 쪽에 흥미가 없어서 먼저 보라고 하고 나는 밥 먹을때 조인한다고 했다 ㅋㅋ 그래서 다른 두명이 아쿠아리움 잘 보고 오라고 하고 저녁은 팀호완이라는 곳으로 정해서 그곳으로 가기로 했다 원래 시키려고 했던 차슈바오 번은 없어서 못 먹었다 ㅠ 6시반쯤이었는데도 없어서 그거 먹으려면 굉장히 일찍 와야하는 것 같다.. 메뉴가 굉장히 많아서 뭘 먹을까 고민이 많았는데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완탕면, 전복 샤오마이, 하가우였다 완탕면은 생각한 그 맛이었고 전복 샤오마이는 생각보다 별로였다..ㅋㅋ 하가우는 맛있었다!! 추가로 더 시킨 새우 라이스롤과 볶음밥이다 라이스롤은 나는 만두 같은 동그란 걸 좋아해서 그냥 그저 그랬다 호불호 갈릴수 있을것 같다 볶음밥은 맛있었다 ㅎㅎ 3명이서 이렇게 5개 메뉴나 시켰는데 44,000원 나오고 사실 나는 배가 크기 때

2023.03.22(수) 저녁 회식 - 역삼 명성갈비 양고기 [내부링크]

이제 회식을 분기에 한번만 하고 예산도 4만원으로 줄어서 어딜갈까 하다가 회사 코앞의 양고기 집에 가기로 했다 ㅎㅎ 4명이서 세트C를 시켜서 양등심+양살치+숄더렉+VVIP 삼각갈비+풍미닭날개를 시켰다 네이버에서 메뉴 보고 갔을 때는 양살치 대신 열빙어튀김이 나오는 줄 알았는데 세트의 메뉴 구성이 바뀌었나보다 양고기가 더 많이 나오기 때문에 오히려 이득이라고 생각했다 ㅎㅎ 다 구워주시기 때문에 가만히 있으면 된다 ㅎㅎ 구워주실때 마다 이건 무슨 부위다 라고 설명을 해주시는데 지나면 다 까먹는다... 오마카세 먹을 때도 항상 까먹는데 나중엔 이런걸 다 기록해야할 것 같다 나는 모든 부위가 다 맛있었는데 특히 숄더렉이 진짜 입에서 살살 녹아서 제일 맛있었던 것 같다... 아 상상하니까 또 먹고싶다... 닭날개튀김도 후에 나왔다 우리가 먹다가 저기 고추들을 안 먹고 남기니까 저거 맛있는건데 드셔보세요! 라고 하시길래 매울까 걱정하면서 먹어봤는데 하나도 안 맵고 과자 같이 바삭한 식감이었다

2023.03.25(토) 화성 모미지 런치 오마카세 (스시X) [내부링크]

화성에 갈일이 있어서 갔는데 간김에 뭘 먹지 찾아보다가 런치 오마카세가 35,000원이길래 오 왤케 싸지 하고 냅다 네이버로 예약해버렸다 ㅋㅋ 알고보니 흔히 생각하는 스시 오마카세가 아니었고 일식 코스집이었다 요즘 너무 아무데나 오마카세를 붙이는게 아닌가 ㅋㅋㅋ 무튼 그래도 일식 코스라니 궁금해서 기대해보며 먹어보았다 일단 유자맛 나는 무언가와 토마토가 같이 나왔다 ㅎㅎ 맛있는 에피타이저였다 그리고 송이도자기 맑은국이 나왔다 버섯이 탱탱해서 맛있긴 했는데 요즘 느끼는데 일본식 집에 가면 항상 이 맛 나는 국을 주는 것 같다 버섯 맛 나는 국이었다 국물은 음 그냥 먹을만 하긴 한데 내 취향은 아닌듯..? 다음으로 계절해산물 유즈폰스라는게 나왔다 음 유자랑 간장? 같이 들어가는 소스인것 같고 계절해산물로는 해파리였나 뭐라고 말을 해주셨는데 까먹었다.. 약간 해파리 냉채 먹는 느낌이었다 다음은 오츠쿠리라고 하던데 뭔 뜻인지 쳐보니 생선회의 공손한 말 이라고 나온다 ㅋㅋㅋㅋ 사시미를 왜 높

2023.04.02(일) 과천 경마공원 / 독산 태우마 [내부링크]

벚꽃놀이로 어디를 가야 눈치싸움에서 이길 수 있을까 하다가 경마공원으로 가보게 되었다 인당 2,000원 주고 들어갈 수 있다 ㅋㅋ 들어와봤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지이이이이인짜 많아서 놀랐다.. 여기 입구 들어갈때 경마 관련 잡지책을 파는걸 봤는데 그 잡지책을 읽고 열심히 분석하고 계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다.. 사실 꽃보러온건데 경마공원 온김에 말 구경을 했다 보니까 서울 부산 제주 이렇게 번갈아 하는 것 같았는데 제주는 오늘 쉬는 날인것 같고 부산에서 경기하는게 중계되고있었다 그 다음이 서울인 것 같아서 자동으로 5천원 걸었다 컴싸가 필요했는데 어버버 거리고 있으니까 옆에 있던 분이 이거 쓰라고 하면서 주셨다 ㅋㅋ 경마 용어는 이번에 검색해서 알게 되었다 단승 - 1등 한마리 맞추기 연승 - 1,2,3등 중 한마리 맞추기 복승 - 1,2등 순서에 관계없이 맞추기 쌍승 - 1,2등 순서대로 맞추기 복연승 - 1,2,3등 중 두마리 맞추기 삼복승 - 1,2,3등을 순서에 관계없이 맞추기

2023.04.08(토) 양재 포브라더스 도곡점 [내부링크]

월남쌈을 먹으러 왔다 여기는 다른 곳과 달리 아보카도랑 인삼 등의 토핑도 준다고 해서 와봤다 생각보다 사람이 꽤 있어서 웨이팅 쫌 하다가 들어갔다 매장은 엄청 넓어보였는데 그럼에도 웨이팅이 있는걸 보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것 같다 월남쌈을 전에 아시안테이블이라는 곳에서 먹어본 적이 있는데 그때랑 비교하면 비슷하긴 했는데 그 전이 더 나았던 것 같다 요즘은 쌈이 식지말라고 고이반이라는 그릇에 나오는 것 같았다 네이버 검색으로 알게된 월남쌈용 그릇 이름 근데 여기 월남쌈 종류가 흰색 하고 노란색을 주는데 노란색은 자꾸 그릇에 달라붙어서 먹기 힘들었다 토핑 종류가 많아서 맛있고 좋긴 했지만 저 달라붙는거 때문에 먹기 힘들어서 아쉬웠다 그리고 저번에 먹은 곳은 무한리필 집이어서 한번더 리필해먹었는데 여기는 그냥 한번 더 먹기는 쫌 그래서 그냥 더 먹고 나와버려서 아쉬웠다 포브라더스 도곡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28길 40 덕영빌딩

2023.04.09(일) 난포 한남 / LCK 결승 T1 / 신림 초밥만 [내부링크]

LCK 스프링 결승 티켓팅에 실패한 똥손인 나는 지인이 고맙게도 T1 뷰잉파티에 초대해줘서 가게 되었다 그래서 이태원에 온김에 먹킷리스트에 등록해두었던 난포 한남에 네이버로 11시로 예약해서 가게되었다 11시 예약해서 먹어서 다행이었지 금새 바로 밖에 웨이팅이 엄청 서있었다 곰국을 특을 시킬까 일반을 시킬까 고민했는데 곰국(특)과 강된장쌈밥을 시켰다 특을 시키길 잘했다 ㅋㅋ 특이 고기가 더 많이 들었는데 고기가 부드러워서 맛있었다 강된장쌈밥에서 쌈밥이 담백한 맛이었는데 강된장의 간이 적절하게 되어있어서 같이 먹으면 맛있었다 하지만 많이 먹는 나로서는 양이 부족할 수 있겠다 싶어서 전복들깨국수를 추가했는데 추가하길 잘했다 들기름막국수랑 비슷한 느낌이었던 것 같은데 무튼 맛있었다 모두 건강한 한식 느낌이어서 좋았다 난포 한남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49길 18 B1. 1F 다 먹고 입장까지 시간이 꽤 많이 남아서 근처 이태원 구경 쫌 하다가 LCK 스프링 결승을 보기 위해 썰파로 갔다

2023.04.15(토) 신림 순두부와청국장 / 푸라닭치킨 블랙알리오 [내부링크]

벚꽃 보고 소고기 먹고온날 차타고 돌아오는데 옆에서 진입하던 차와 부딪혀서 사고가 났다 그래서 그날부터 매일 통원치료를 받고있는데 (입원을 했어야했는데..) 이 날도 병원 갔다가 같은 건물(삼모타워)에 있는 곳 중 어디를 갈까 하다 한약과 함께 먹어도 문제 없을 건강식인 순두부와청국장이라는 곳에 갔다 순두부 사진만 찍었는데.. 순두부 시키면 1인당 비빔밥도 같이 준다! 근데 비빔밥이 진짜진짜 맛있었는데 못찍어서 아쉽다 ㅠ 순두부도 초당순두부와 얼큰순두부를 시켰는데 얼큰순두부는 당연히 맛있었고 초당순두부도 그냥 먹어도 맛있고 간장 같이 먹어도 맛있었다 여기 병원 같은 건물에 있는 밥집이라 1도 기대 안했는데 맛있었어서 담에 병원 계속 올거니까 담에 또 갈것 같다 아 그리고 모바일온누리도 사용된다고 적혀있어서 그날은 까먹고 그냥 결제했는데 다음에는 온누리 써야지 순두부와청국장 신림점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원로 35 삼모타워 1층 순두부와 청국장 저녁으로는 오랜만에 푸라닭이 먹고 싶어서 푸

2023.04.16(일) 신림 삼겹살/목살 본화로 [내부링크]

삼겹살을 먹으려고 집근처 어디갈까 하다가 원래는 육화진이라는 곳을 가려고 했다 그래서 네이버 지도로 보는데 왜 뭔가 낯이 익지 하고 봤는데.. 썸네일용 예전에 인생고기 라는 곳을 갔었는데 굉장히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는데 알고보니 같은 매장인지 같은 사장님인지 메뉴 사진이 똑같은 것이었다 ㅋㅋ 그럼 저번에 먹은 것처럼 고기 구워주시고 반찬에 명이나물 와사비 등 나오는데다 두꺼운 고기라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맛있을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저기 중에 그냥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을 가면 되겠다 싶어서 내 집 기준 가장 가까운 본화로에 갔다 갔더니 역시 맛집이었는지 골목 안에 있어서 사람들이 잘 안 갈것 같은 곳이었는데도 웨이팅이 앞에 두세팀? 정도 있었다 삼겹살 하나 목살 하나 이렇게 시켰는데 사진은.. 위에 기둥 그림자 져서 저렇게 나오긴 했는데 진짜진짜 매우 맛있었다!!!!! 앞으로 집근처 고기 먹을 일 있으면 무조건 여기다.. 명이나물하고 와사비 하고 같이 먹어서 진짜 jmt

2023.04.21(금) 회사에서 간장게장 먹은 일기 [내부링크]

이번에는 맛집 일기가 아닌 그냥 회사에서의 일상 일기다 내가 블로그를 쓰기 시작한 목적은 이전에도 적은 적이 있는데 나의 네이버 MYBOX (구. 네이버 클라우드)의 용량이 꽉 차서 사진을 털기 위함이기에 이번에도 한장의 사진 밖에 없지만 기록할겸 포스팅을 한다 근데 또 체크인 챌린지는 해야했기에 차마 회사를 체크인하기에는 네이버 지도에 우리 회사 리뷰에 이게 뜨는 건 쫌.. 그래서 회사에서 사온 편의점으로 찍었다 전날인 목요일에 회사 사람하고 같이 점심을 먹다가 간장게장 시켜놓은게 있는데 너무 많이 시켜서 집에 있는걸 빨리 먹어야한다고 하셨다 그래서 얘기하다보니 내게 혹시 내일 같이 점심으로 가져올테니 같이 먹을거냐는 제안을 받았고 간장게장은 당연히 맛있기 때문에 OK했다 우리 회사 점심 식대는 11,000원까지이기 때문에 간장게장은 그 분께서 가져와주시고 햇반 등을 포함하여 편의점에서 더 사와서 점심을 같이 먹기로 했다 ㅎㅎ 그래서 점심시간 땡하고 회사에서 가장 가까운 편의점인

2023.04.22(토) 어죽이네철렵국 안양점 [내부링크]

이 날 오전에는 9시부터 11시반까지 비대면으로 집에서 삼성 GSAT를 보고 오후에는 2시부터 5시까지 한티역 근방의 역삼중학교에서 금융결제원 필기전형을 봤다 오전만 해도 컨디션이 괜찮았는데 오후에 시험치면서 에어컨 바람을 많이 쐬었는지 몸이 으슬으슬해서 원래 가려고 했던 다른 맛집 가기를 취소하고 보양식을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안양 갈일이 있어서 간김에 뭘 먹지 찾다가 예전에 파주에서 어죽을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어죽을 파는 어죽이네철렵국 안양점으로 갔다 갔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널널했다 이마트 바로 맞은 편에 있었는데 상가 건물이어서 그런지 직장인 많은 평일이 아닌 주말에 가서 그런것 같다 어죽이랑 도리뱅뱅이를 시켰는데 도리뱅뱅이 먼저 나왔다 파주에서 먹었을때랑 비교했을때 좀 더 매콤한 느낌이었다 저번에는 양념치킨 같은 느낌이었다면 이번에는 바삭한 매콤한 튀김 느낌이었다 어죽이 뒤이어 나왔다 어죽은 내가 아는 그 맛이었는데 맛있었다 솔직히 말하면 파주에서 먹었을때가 더

2023.04.23(일) 대림국수 을지로점 / 한식문화공간 이음 + 전통주갤러리 / 런던베이글뮤지엄 안국점 [내부링크]

대림국수 군자역점 포스팅을 올린 적이 있지만 사실 여기를 먼저 왔었다 꼬치, 냉면, 맥주, 하이볼 등에 대한 후기가 궁금하다면 하단 링크 참고 군자역 술집/이자카야 - 대림국수 군자역점 오늘은 동행과 함께 군자역에 새로 오픈한 대림국수에 가보았다 저번주에 가려고 했는데 사정이 있어 이번... blog.naver.com 그때는 체험단으로 간거였지만 여기는 내돈내산으로 감 찾기가 되게 어려웠는데 대림상가 3층에 있었다 나는 상가 위쪽에 있는줄도 모르고 상가 1층에서 서성거렸는데 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다 ㅋㅋ 갔는데 낮이라 그런지 웨이팅 없이 들어갔다 (근데 가게 들어가고 얼마 안 있다가 웨이팅 생기긴 했음) 점심메뉴로는 모듬꼬치 같은걸 못 시켜서 꼬치온면과 꼬치비빔면을 시켰다 일단 이거는 꼬치온면 사진 일단 나는 이 메뉴는 맛있었다 사실 생각한 온면은 국수소면으로 나올 줄 알았는데 쫄면 종류여서 그거 빼고는 ㄱㅊ았다 (나는 쫄면을 안 좋아해서 쫄면 좋아하는 사람들은 ㄱㅊ을듯) 사진을

2023.04.28(금) 서울숲 야유회 [내부링크]

우리 회사는 대충 반기에 한번꼴로 야유회를 가는데 벌써 또 야유회 시즌이 왔다 여기 다니면서 벌써 세번째 야유회인데 저번 야유회 포스팅도 하고 나서 시간이 참 빠르다 이번 야유회는 서울숲에서 하기로 했다 가서 뭐 보물찾기 게임하고 코끼리 코 돌고 신발 잘 던지기, 물병 던져 바로 세우기, 양동기에 물 많이 옮기기 같은 걸 했다 유튜브로도 우리 야유회 뭐했는지 올라가있는데 이미 내 블로그를 보면 회사 사람들이 내가 누군지 알겠지만 (알게 되면 그냥 혼자만 알고있고 부끄러우니 모른척 넘어가주길 바람...) 그래도 괜히 내 스스로 기름을 끼얹을 필요는 없으니 링크는 올리지 않겠다 그리고 만보기 미션을 했는데 시작시점보다 얼마나 많이 올렸는지였다 다들 폰을 겁나게 흔들어댔는데 나도 열심히 흔들어서 내가 1등 먹었다 ㅋㅋ 하지만 팀 게임이었기 때문에 팀으로는 2등이어서 아쉬웠다 점심은 한솥을 배달시켜 먹었는데 집근처에도 한솥이 생겨서 지나가다 맛있어보이던 아보카도 명란 메뉴를 시켜보았다 법카

2023.04.29(토) 서울책보고 / 아차산 할아버지순두부 / 신토불이떡볶이 포장 [내부링크]

이 날은 아침에 SGI서울보증의 필기전형을 보기 위해 잠실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치르고 나왔다 오전 11시까지 일찍 끝나서 좋았는데 비가 왔다 잠실나루역쪽 바로 앞에 서울책보고 라는 곳이 있어서 구경을 했다 들어가봤는데 되게 넓었다 별마당도서관처럼 특색있는 도서관인 것 같아 보였다 비가 와서 그런지 책 냄새가 나서 좋았다 바로 점심을 먹으러 가야해서 잠깐 동안 있었긴 한데 다음에 시간 되면 날 잡고 책 읽으면 좋을 것 같았다 ㅎㅎ 집에서 오기 쉽지 않은 거리라는게 문제지만.. 서울책보고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 1 서울책보고 점심은 아차산 할아버지순두부에서 모두부와 순두부를 시켜 먹어보았다 두부가 맛있어봤자 얼마나 맛있겠어 했는데 생각보다 고소해서 맛있었다 저기 빨간 양념하고 같이 먹으니까 맛있었다 하지만 두부만 먹기에는 물렸다 ㅋㅋ 막걸리 시킬까 말까 고민했는데 시켰어야 했다 중간에 시키자니 남은 두부 양이 애매해서 막걸리 다 못 마실것 같아서 남길까봐 안 시켰는데 다음에는 반드시 막

2023.04.30(일) 오마카세 오사이초밥 서울대점 [내부링크]

언제나 뭘 먹을지 고르는건 어렵다 이 날도 뭘먹을지 고민하다 가성비버전 오마카세가 있길래 속는셈 치고 한번 가봤다 런치로 갔기 때문에 가격은 19,900원이었다 예약시간보다 조금 늦어서 굉장히 조바심 나있었는데 다행히 두 점이 미리 올려져있었다 광어랑 연어인가? 뭔지 설명을 못 들었지만 맞겠지뭐 이거는 한치였던 것 같다 흔히 먹을 수 있는 초밥 종류였다 이거 참치였나? 참치 맞는지 모르겠는데 이게 제일 맛있었던 것 같다 아닌가 이게 젤 맛있었나..? 이것도 뭐였는지 기억 안나는데 너무 맛있었다.. 아시는분 댓글 쫌.. 이거는 언제나 맛있는 계란말이 ㅎㅎ 기억안나서 한번에 올림.. 왼쪽은 새우고 오른쪽은 고등어인가? (아닐수도) 우동이다 버섯 들어있는건 일본요리 특인듯 하다 오랜만의 기억나는 이것은 타코와사비 와사비가 나한테 조금 세긴 했는데 일반인들에게는 먹을만한 정도지 않을까 이거 가지초밥이었는데 입에서 녹았다... 어릴때는 안 좋아했지만 커서 좋아진 음식 중 하나인 가지 이젠 없

2023.04.30(일) 신논현 쿄베이커리 / 광화문국밥 도곡점 [내부링크]

점심으로 먹은 오마카세 사진이 너무 많아서 나눠서 올린다 전에 회사에서 월간회의 간식으로 (요즘은 재정난으로 월간회의 간식이 중단되었지만..) 쿄베이커리에서 먹었던 명란시오라는 빵이 너무 맛있어서 아직도 기억에 남아서 언젠가 다시 먹으리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드디어 오게 되었다 참고로 이런 식으로 시키는데 찾아보니까 벌써 1년전.. (22년 10월..!) Previous image Next image 무튼 왔는데 내가 먹으려던 빵 말고도 맛있어 보이는게 너무 많아서 빵을 몇개 더 샀다 굉장히 많이 샀는데 우유 오른쪽에 있는게 내가 먹고 싶던 명란시오였는데 여전히 맛있었다!! 우유 앞쪽 흰색은 애기궁둥이라고 명란시오와 함께 대표메뉴인 것 같아 보였는데 대표메뉴라고 할 만 한 것 같다 맛있었다 크림이 겁나 잔뜩 들어있어서 맛있었다 제일 왼쪽의 앙버터라우겔은 궁금해서 시켜봤는데 딱딱한 편이라 내 취향은 아니었고 제일 오른쪽의 메론빵과 앞쪽에 큰거 대파 페스츄리도 맛있었다 ㅎㅎ 왼쪽

2023.05.02(화) 속초코다리냉면 역삼점 / 청송얼음막걸리 신대방삼거리역점 [내부링크]

GFC몰 안에 있는 속초코다리냉면집을 점심으로 먹었다 사실 여기로 올 줄 몰랐는데 어쩌다보니 오게 되었다 오게 된 배경은 우리 회사는 점심때 뭐 먹을지 슬랙 채널에서 정한 후 이모지로 손 들어서 팟을 모아서 간다 근데 어떤 분이 여기 이름이 생각이 안나셔서 이렇게 올리심 ㅋㅋㅋㅋㅋ 이 글도 보면 내가 회사에서 누구인지 알겠지만.. 재밌는 썰이었다고 생각해서 익명으로 첨부하여 올립니다 뭔지 모르겠지만 일단 궁금해서 나도 간다고 이모지를 눌렀고 알고보니 저 정체 모를 음식점이 GFC몰의 속초코다리냉면이었다 대거의 인원이 유출되어 저 글을 올리신 주인과 나 그리고 다른 한분 3명만이 밥을 먹게 되었다 ㅋㅋㅋ 그 분은 놀랍게도 코다리냉면이 아닐까 예측을 했다고 하는데 다른 분들은 아무도 상상도 못해서 5명은 넘게 이탈한 것 같다 ㅋㅋㅋ 무튼 나는 처음 오게 되었는데 면 종류는 먹기 싫어서 다행히 밥 종류가 있길래 코다리비빔밥을 시켜봤다 생각보다 먹을만 했다 맵찔이인 나는 조금 매콤하긴 했는

2023.05.04(목) 신림 무궁화반점 [내부링크]

다음날이 어린이날 회사 쉬는 날이라 연휴의 시작인 목요일 저녁부터 뭘 먹을까 하다 중국집이 먹고 싶어서 집 근처 무궁화반점이라고 비교적 최근에 생긴 곳에 가봤다 늘 가면 생각보다 사람이 많기도 하고 내가 배민알바할때 몇번 간적도 있었어서 궁금했었는데 ㅋㅋ 쟁반짜장과 짬뽕을 시켰다 영수증 리뷰를 하면 튀김왕만두 또는 튀김꽃빵을 준다고 해서 만두로 골랐다 ㅎㅎ 계란후라이를 셀프로 인당 하나씩 먹을 수 있어서 하나는 그냥 먹고 다른 하나는 짜장에 얹어먹었다 ㅎㅎㅎ 먹어봤는데 짜장면 진짜!!! 맛있었다!! 배가 고파서 더 맛있었기도 하지만 맛도 맛있어서 왜 이렇게 맛있지하면서 계속 먹었다 ㅋㅋ 짬뽕도 맛있었는데 맵찔이라 조금 매워가지고 맛있는데 매워서 많이 못먹어서 아쉬웠다 ㅠㅠ 나는 왜 맵찔이인것인가.... 사실 나는 평소에 중국집에서 짜장면 vs 짬뽕을 고르라고 하면 볶음밥을 고르는데 유난히 기름진 메뉴가 땡겨서 짜장면을 시켰는데 시키길 잘한 것 같다 ㅎㅎㅎ 담에는 쟁반짜장이랑 쟁반짬뽕

2023.05.05(금) 회기 이자카야 도모다찌 [내부링크]

오랜만에 ㅇㅆ이와 오빠들과 학교 근처에서 보기로 했다 연주회때 제외하고는 학교쪽 가는게 진짜 오랜만이었다 다들 어린이날이고 쉬는 날이고 해서 4시에 도모다찌 이자카야에서 보기로 했다 비와서 조금 늦었는데 평소와 달리 다들 지각을 안해서 내가 꼴찌라니 믿을 수 없었다 하긴 일하고 만날땐 내가 제일 빠를수밖에 없긴하다 이미 메뉴를 주문해뒀고 사시미세트를 시켰다고 한다 사시미는 언제나 맛있다 ㅎㅎ 넘좋당 사시미세트라서 사시미말고 다른 것들도 나왔다.. 갓성비 미쳤다 왼쪽부터 새우구이 튀김만두 치킨오꼬노미야끼 그리고 밑에꺼는 무침이다 이렇게 다해서 2만 얼마였나 3만 얼마였나 무튼 매우 혜자였다 확실히 학교 근처 술집이라 가성비 술집인거 같다 ㅋㅋ 그리고 5천원만 추가하면 수제비매운탕도 먹을수 있대서 먹었는데 사진이 없네... 무튼 가성비 최고였다 도모다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경희대로4길 15 다 먹고 2차로 동방에 가기로 했다 매우 인싸인 코코넛 오빠가 후배의 도움을 받아 학생증을 빌려

2023.05.06(토) 마포소문난원조족발 [내부링크]

저번 동해횟집에서 ㅅ이랑 ㅁㄱ랑 보고나서 한번더 두번째 만남이 이어졌다 ㅎㅎ 2023.02.23(목) 신림 동해횟집 이 날의 약속이 성사되기 2주 전 결혼식에 갔는데 정말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 보여서 말을 걸어보며 인사를... m.blog.naver.com ㅇㅆ이도 공통지인이여서 같이 보기로 했다가 사정이 생겨 못보고 셋이서 만나게 되었다 ㅅ이는 서쪽 5호선, 나는 남쪽 2호선, ㅁㄱ는 동쪽 경의중앙선이라 중간지점인 공덕역에서 보기로 했고 ㅁㄱ가 거기 마포소문난원조족발이라고 족발집인데 순대국과 순대도 공짜로 주는 곳을 추천해서 가보기로 했다 골목길 안에 있어서 쫌 찾아가기 힘들었는데 시장 안에 있었다 가니까 별관으로 또 따로 더 같이 있는 것 같았다 반반족발이 있길래 그걸 시켰다 메뉴판에는 대자만 적혀있었는데 중자도 있다고 알려주셔서 중자 4마넌짜리를 시키려다 5처넌밖에 차이 안나서 (내 기억이 맞다면) 그냥 대자로 시켜버렸다 ㅋㅋ 족발은 말해무엇 진짜 부드럽고 촉촉하고 맛있었고 특

2023.05.07(일) 신림 삼겹살 주는 효자골감자탕 + 볶음밥 [내부링크]

연휴의 마무리인 일요일 저녁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 감자탕 시키면 삼겹살을 주는 집이 있다고 해서 가봤다 이런 곳이 우리 동네에 있었는데 몰랐다니!!! 집에서 조금 떨어져있긴 했지만 신림역에서는 그래도 그렇게 먼 거리가 아니었기에 바로 갔다 감자탕 소자를 시켰다 이거 사진이 왤케 전에 먹었던 어죽 사진들 같지 ㅋㅋ 아니 근데 감자탕 진짜 맛있었다 ㅋㅋ 배고파서 더 그랬을 수도 있는데 와 왜 이렇게 맛있지 감탄하면서 먹었다.. 그리고 삼겹살이 나왔다 삼겹살은 막 고기집에서 먹는 퀄은 아니고 정육점에서 냉동삼겹살 사다가 내가 후라이팬에 구워먹는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삼겹살을 주는게 어디인가 되게 바싹 구워진 삼겹살이라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서비스로 먹는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다 ㅎㅎ 감자탕 진짜 겁나 맛있게 먹고 빼놓을 수 없는 볶음밥도 먹었다 ㅎㅎ 볶음밥 미친 비쥬얼.. 내가 또 계란 환장하는데 계란에 그리고 깨까지 저렇게 해주신거 보면 사장님이 맛잘알이신것 같다 맛

2023.05.08(월) 강남 슈퍼심플버거(현. 크라이치즈버거) / 회사 송별회 회식 [내부링크]

회사에 최근에 새로 생긴 듯한 버거집이 있어서 가봤다 내가 5월에 갔었는데 그때만 해도 슈퍼심플버거였는데 그새 크라이치즈버거로 바뀐거 실화인가.. 무튼 나는 먹으러 갈 당시 슈퍼심플버거였기 때문에 그때의 후기를 올려보도록 하겠다 햄버거가 굉장히 싸서 치즈버거로 5,000원짜리를 시키고도 식대 11,000원 내에 돈이 남아서 햄버거 두개 먹으려다 양심상 건강한걸 시키고 싶어서 치킨 샐러드 5,600원 짜리를 시켰다 그냥 맛있었다라는 말 말고는 사실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맛도 심플한 햄버거 그 자체여서 맛있었다는 말밖에.. 치킨 샐러드도 그냥 샐러드가 샐러드 맛이지 맛없지 않게 먹었으니 만족스럽게 맛있게 먹었다 크라이치즈버거 강남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8길 28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사실 내게 그보다 더 중요한건 저녁에 회식이 있다는 사실이었다 내가 점심을 가볍게 먹은 것은 저녁을 맛있게 배부르기 먹기 위함이기 때문이다 5월에 퇴사하는 분이 두 분 계

2023.05.11(목) 보슬보슬 역삼본점 / 선릉 장정정 [내부링크]

일단 점심으로 배달시켜먹은 보슬보슬 묵참키토마요이다 저녁에 맛있는걸 먹기로 해서 가볍게 먹었다 ㅎㅎ 여기 자주 시켜먹는데 묵참키토마요와 묵은지참치김치말이 위주로 시켜먹는데 늘 맛있게 먹고있당 배달이라 직접 가서 먹은건 아니지만 장소 첨부는 해두겠다 보슬보슬 역삼본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85길 59 남곡빌딩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저녁에는 이걸 듣기로 했는데 회사 분들 중 이직을 준비하는 팟이 있어서 톡방에 공유해서 같이 듣기로 했다 원래는 이번에 이직성공하신 분의 송별회를 하려고 했는데 어차피 다들 개발자 분들이라 같이 들으면 좋은 것 같아서 같이 듣고 끝나고 같이 밥먹기로 했다 ㅎㅎ 무튼 같이 들어봤는데 기대보다 별로였다 세미나 대상이 신입 중에서도 거의 지원 경험이 없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것 같았고 나말고는 다들 경력이 있으시기도 해서 만족스러운 세미나는 아니었다 특히 기승전 위코드 부트캠프 홍보였다는 사실을 깨닫고 빨리 끝나고 밥먹으러 나가고 싶어졌

2023.05.12(금) 역삼 슬로우캘리 연어포케 [내부링크]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점심을 가볍게 먹기 위해 오랜만에 샐러드를 먹었다 ㅎㅎ 저번에 뱃살도둑을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어서 이번에는 슬로우캘리라는 집을 도전해봤다 기다릴줄 알았는데 다행히 운좋게 안 기다리고 바로 들어갔다 연어 포케가 11,500원인데 다른 분이 10,500원짜리를 골라주셔서 덕분에 점심 식대보다 500원 비싼거를 먹어볼 수 있었다 ㅎㅎ 먹어보니까 뱃살도둑이랑 비슷하게 맛있었다 칩? 같은게 있어서 바삭바삭 씹는 느낌이 있어서 좋았다 생연어를 먹고 싶었는데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먹고나니 생각보다 배가 차긴 했는데 역시 저녁되니까 배가 빨리 꺼지긴 했다 하지만 저녁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다음 포스팅으로 올리도록 하겠다 슬로우캘리 역삼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85길 52 1동 103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2023.05.12(금) 영등포 징기스 [내부링크]

양고기가 먹고싶어서 어딜가다 하다가 여기가 유명한 것 같길래 가보기로 했다 특히 사이드로 명란구이, 아지타마고, 양 감자탕 등을 주는게 마음에 들어서 수많은 양고기 집 중 여기로 가기로 결정했다 사이드로 이런게 나왔다 양고기도 나왔다 그리고 명란구이가 나왔다! 사실 구워먹으라고 주신건데 배고파서 굽기도 전에 조금 베어먹었다..ㅋㅋ 그리고 아지타마고가 나왔다 사실.. 생각보다 쫌 그랬다 그냥 생파가 들어있어서 맵기도 했고 계란이 구운계란 느낌이었어서 그냥... 그랬다.. 아니 별로였다.. 양고기는 구워주셨다 ㅎㅎ 맛있긴 했는데.. 전에 회식 때 먹은 명성갈비나 다른 양꼬치들이 더 맛있었던 것 같다 나는 기름진 부위를 좋아하기도 하고 위에 사이드로 나온 소스들이랑 찍어먹는데 나는 중국식 양꼬치에 나오는 그 빨간 가루랑 먹는게 더 나은 것 같다 알고보니 징기스가 일본식 양고기라고 하는데 나는 중국식이 더 나에게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부위도 담백한 부위들 위주라 내 취향은 아니었던거

2023.05.13(토) 군자 수숯불직화꼬치바베큐 [내부링크]

대림국수 군자 체험단 활동 하고나서 사실 배가 안 차는것 같아 애매해서 2차로 수숯불직화꼬치바베큐라는 곳을 왔다 당시 포스팅 글이다 군자역 술집/이자카야 - 대림국수 군자역점 오늘은 동행과 함께 군자역에 새로 오픈한 대림국수에 가보았다 저번주에 가려고 했는데 사정이 있어 이번... m.blog.naver.com 사실 이때 내생에 첫 체험단 활동이라 이 날 이후로 체험단을 더 많이 할 수 있을거란 꿈에 부풀었으나 그이후로 단한번도 당첨되지 못했다... 다들 어떻게 블로그 인플루언서가 되는걸까 난 그냥 먹는 일기나 꾸준히 써야겠다 무튼 수숯불 여기가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와봤다 1차의 대림국수와는 대조되게 동네 어르신들의 로컬 맛집 느낌 나서 좋았다 ㅋㅋ 전에는 3개 이상 시키면 된다고 했는데 4개 이상 시켜야되는걸로 바뀐듯해서 오른쪽부터 롱다리닭꼬치 2개와 닭발꼬치 1 그리고 염통꼬치 3개 이렇게 시켰다 염통꼬치 3개가 한 묶음이다 그리고 특선닭꼬치와 롱다리닭꼬치 중 뭐할까 하다가 둘

2023.05.14(일) 도미노피자 베스트콰트로 / 하누곱도리 신림점 [내부링크]

점심으로는 기프티콘 덕분에 도미노피자를 먹었다 도미노피자 가격이 비싸서 평소에는 먹을 엄두를 못내는데 기프티콘으로 같이 먹을 수 있게 되었다 다행히 집근처에 도미노가 있었어서 배달비도 아낄겸 포장하러 갓다왔다 시켜놓고 예상보다 거의 2~30분이나 일찍 도착했는데 다행히 앉는 의자가 있어서 유튜브 보고 쉬고있었는데 사장님께서 주문을 일찍 당겨주셔서 10분정도 밖에 안기다리고 빨리 테이크아웃할 수 있었다 감사합니다.. 집에 와서 피자 먹었는데 넘나 맛있는 것.. 괜히 도미노가 아니라는 느낌이었다 역시 당연히 비싼만큼 맛있었는데 제값주고는 절대 못 사먹기때문에 덕분에 맛있게 먹을수 있었다 도미노피자 보라매점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로 283-1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저녁으로는 곱도리탕이 땡겨서 집근처 하누곱도리라는 곳을 갔다 전에 여기 갔는데 곱도리탕 메뉴가 안된다고 해서 허탕치고 왔는데 이번에는 다행히 된다고 해서 먹어봤다 곱도리탕 나오기 전에 계란찜이 사이드로 나

2023.05.15(월) 역삼 1974비래옥 / 스타벅스 사당역점 [내부링크]

회사 점심으로 새로 생긴 곰탕집에 가봤다 여기 회사 코앞이라 거의 50m?거리 정도 되서 내려가서 걸어가는것보다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는게 더 오래 걸릴 정도다 ㅋㅋ 1974비래옥이라는 곳인데 1974는 뭐지 저때부터 있었다는건가..? 무튼 가깝기도 하고 새로 생겨서 가봤다 곰탕 일반이 10,000원이고 특이 12,000원이었는데 다른 분들이 배려해주셔서 나는 특을 먹을 수 있었다 (나는 어쩌다 회사에서 많이 먹는 이미지로 남게 된 것인가... 그래서 이득이긴 함 ㄱㅅ합니다 다들) 깔끔한 맛이었다 ㅋㅋ 먼저 여기 다녀오신 분께서 여기 김치가 매애애애애애애우 맵다고 말해주셨는데 그걸 참고하고 가봤다 종업원 분께서도 김치가 맵다고 주의를 주셨고 밥과 비벼먹는 용으로 먹으라는 안내가 나와있었다 김치 사진을 못 찍었는데 한번 궁금해서 밥 나오기전에 먼지 한톨? 소금 한 알갱이? 보다 조금더 크게 찔끔 먹어봤는데 진짜 매워서 바로 물 마셨다 ㅋㅋㅋ 나 말고 다른 직원분이 먹고 너무 매워서 중

2023.05.16(화) 역삼 나이스샤워 텐동 [내부링크]

나이스샤워라고 회사에서 자주 가는 텐동집이 있는데 여기서 먹으려면 항상 웨이팅하고 먹어야해서 한동안 잘 못가다가 한분이 포장해주신다고 해서 같이 부탁드렸다 포장하면 이렇게 나온다 당연히 직접 가는것보단 덜하지만 그래도 맛있다!! 여기서 직접 먹으려면 한참 줄서서 먹어야하기 때문에 그래도 포장해서 먹는게 좋은 것 같다 ㅎㅎ 내 거의 첫 텐동이 여기라 그런지 몰라도 여기가 제일 맛있는 것 같다 ㅎㅎ (사실 별로 다른 곳은 먹어본 적도 없긴 하지만..ㅋ) 나이스샤워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10길 25 뜨라네아파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혜화 맛집 및 술집 퍼센트에서 곱도리탕과 감자전에 꿀막주 곁들여 먹은 후기 [내부링크]

오랜만에 혜화에서 식사 겸 술을 마시기로 했다 ㅎㅎ 항상 대학로 쪽으로만 가다가 반대편에 조금 더 들어와서 역에서 도보 10분 거리 정도에 있는 곳에 퍼센트라는 혜화역 술집에 가보기로 했다 항상 대학로 근처에 성균관대가 있는건 알았는데 이쪽에 성균관대가 있는걸 오늘에야 처음 알았다 성균관대 근처라서 여기 대학생들이 오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고딩때 송중기가 홍보대사였던 성균관대 홍보책자를 보며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었는데... 근데 거기는 통계학과가 문과라서 생각만 하고 실천을 못했던.. ㅋㅋ) 바로 맞은편에 성대마트라고 누가 봐도 성대근처겠구나 싶은 마트가 있었고 티월드 있는 골목에 들어가면 퍼센트라고 바로 보였다 가면 지하로 들어가는 계단이 있고 구름 인테리어가 있어서 포토존으로 사진찍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뭐 어차피 나는 사진 안 찍을거라 그냥 그런 생각만 했다 ㅋㅋ 근데 사진 찍는 타이밍에 하필 문 열어서... 크흠 가자마자 요즘 뭔가 많이 보이는 무드의

2023.05.18(목) 역삼 뜸들이다 배달 [내부링크]

배달데이여서 내가 좋아하는 뜸들이다를 주문했다 나는 여기서 도란도란이라는 메뉴를 가장 좋아한다 명란 아보카도 덮밥인데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이름의 메뉴다 그리고 무엇보다 배달이 굉장히 빠르다 늘 음식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어 믿고 시킬수 있는 곳이라 좋다 ㅎㅎ 근데 요즘 배민1으로 시키면 쿠폰을 줘서 원래 8,900원인데 사이즈업(1,500원)하고 계란(900원)과 아보카도(1,500원)를 추가해서 총 12,800원에다가 배민1 쿠폰 3,000원과 뜸들이다 역삼점 쿠폰 1,000원을 빼고 배달팁 2,400원을 더한 금액으로 먹을 수 있었다 (다른 2명이 소시지카레 + 어깨살고기추가 21,800원) 아근데 적다보니 그냥 이거 어차피 내가 주문했어서 주문내역이 남아있어서 이렇게 캡쳐 올리면 되는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방금 올렸다 무튼 도란도란을 시켜서 먹었다 ㅎㅎ 명란소스에 아보카도와 수란?계란? 비벼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ㅎㅎ 쿠폰 덕분에 사이즈업하고 이것저것 많이 추가해서 매우

2023.05.21(일) 아오리의행방불명 여의도점 [내부링크]

예전에 후쿠오카에서 먹은 돈코츠라멘이 먹고싶어서 왠지 모르겠는데 여기가 약간 맛이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먹으러 가봤다 참고로 아오리의행방불명 여기가 예전에 승리가 하던 곳이긴 했지만 지금은 전혀 상관없다고 한다 범죄자 관련된 매장에 나도 가고 싶기 않았기에 찾아보고 갔음 ㅋㅋ 예전에 몇년전에는 다른 지역에서 가게 지나갈때 엄청 줄서서 먹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 특히 주말 여의도라 가게가 조용했다 무튼 가서 돈코츠라멘을 먹어봤다 비쥬얼은 후쿠오카 때랑 비슷했던것 같다 하지만... 당연한 것인가..? 그때 먹었던 맛이 아니긴 했다 뭐 맛있긴 했는데 근처 회사 다니면 점심 먹으러 올만하고 멀리서 다시 갈만하다 까진 아닌듯 근데 후쿠오카에서 먹었던거 추억버프 때문에 그렇게 생각한 것일수 있으니 주관적 의견임을 참고바람 일본 가고 싶다.. 근데 올해 안에 가긴 그른듯 내년에도 엔화 여전히 싸면 가야지 ㅠ 아오리의행방불명 여의도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7길

2023.05.22(월) 수원 제천인두꺼비식당 인계점 [내부링크]

내가 수원까지 가게된 이유는 다음날인 23(화) 오전 7시 수원과 가까운 용인에서 면접이 있었기 때문.. 도저히 서울에서 당일날 7시까지 용인까지 갈 자신이 없었기에 전날 대충 근처에 숙소 잡아서 미리 가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래서 야놀자에서 찾다가 수원 인계동 쪽이 숙박비가 저렴하길래 대충 가장 싼 곳으로 잡았다 회사에서 퇴근하고나서 선릉 가서 수인분당선 쭉 갈아타서 수원시청역에 내렸고 근처에서 뭘 먹는게 좋을까하면서 돌아다녀봤다 근데 이 동네는 죄다 술집에 체인점 위주인 것 같았다 그러다 맛있어보이는 식당이 하나 보여서 두꺼비식당이라는 곳으로 들어왔다 (근데 지금 포스팅하면서 네이버 지도로 검색하는데 여기도 알고보니 체인점인건가 싶기도 하고..?ㅋㅋ) 여기서 뭘 먹을까하다가 원래는 가볍게 청국장+곤드레밥으로 시키려고 했다 근데 다른쪽 메뉴판을 보니 등갈비가 너무 맛있어보였다.. 여기 뭔가 등갈비가 메인인 것 같기도 하고 수원까지 왔는데 제대로 먹어야하지 않을까 싶어서 2인 세

강화도 맛집 숯불생선구이 [내부링크]

전에 강화도 가면서 갯배생선구이를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또 한번더 글을 올리게 되었다 이전 글은 여기 참고 바람 https://blog.naver.com/kei02119/222887650108 2022.09.23(금)~29(목) 일기 - 강남 셰막 / 코딩테스트 / 강화도 갯배생선구이 이번주 일기를 미루다가 이제야 쓴다 마찬가지로 이번주도 지난 주말에 대한 일기가 되겠다 저번주 금요일... blog.naver.com 전에는 간판에 갯배생선구이라고 나와있었던것 같은데 바뀐건가? 그때 밤에 가기도 했어서 가물가물하지만 무튼 내 기억보다 깔끔해진 것 같다 마찬가지로 다양한 종류의 생선들이다 저번과 마찬가지로 생선구이를 맛있게 먹었다 ㅎㅎ 강화도맛집 숯불생선구이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동로 14-6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강화도맛집 #강화도맛집숯불생선구이 #강화도맛집추천 [이 글은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2023.05.26(금)+06.02(금)+06.30(금) 강남 농민백암순대 [내부링크]

이곳은 나의 또또또또또간집이다 회사 점심시간에 자주 가는집인데 여기는 회사에서 걸어서 10분 넘게 걸리고 웨이팅도 어마어마한데도 회사 사람들이 유일하게 그 거리와 웨이팅에도 불구하고 다들 자주 가는 맛집이기도 하다 나도 여기의 입맛에 길들여지고부터는 다른 돼지국밥이나 순대국밥들이 뭔가 살짝 성에 안 차는 느낌을 언제나 받았어서 다른 포스팅할때 내가 백암 얘기를 꼭 적었던 것 같다 ㅋㅋㅋ 그래서 여기가 원래는 내가 워낙 자주 가니까 딱히 사진도 안 찍고 그냥 갔던 곳인데 이 시기쯤부터 내가 블로그를 열심히 써야지라고 마음 먹었었어서 이 날부터 백암을 먹고도 사진을 찍었다 (밀린 두달치 일기 언제 다 쓰죠 ㅋㅋㅋ) 5/26(금) 평소에는 특 시키는데 같이 드시는 분이 순대를 안 드셔서 순대 빼고 고기만 시키셔서 나도 그날따라 그냥 빼고 고기만으로 특을 시켰었다 일반이 9,000원 특이 11,000이었다 순대 빼면 고기를 그만큼 더 넣어주시는 것 같은데 (아닐수도 있음) 이렇게 시켜도 괜

문래펍 및 와인바 - 아메리칸펍 찢은고기 [내부링크]

비가 오는 날 성수동 같이 공업소(?) 같은 곳들을 지나니 문래펍이자 문래와인바 찢은 고기에 도착했다 아메리칸 펍 답게 술병이 전시되어있었고 펍 다운 조명이 있었다 거의다 모르는 술병이긴 했는데 짐빔과 잭다니엘은 본적있고.. 저기서 잭다니엘 애플은 처음 봤당 ㅋㅋ 뭐를 시킬까 메뉴판을 봤는데 나는 딱 7시에 와서 3,000원 할인 받을 수 있는 해피아워를 못 시켜서 아쉬웠당 메뉴가 맛있어보이는게 너무 많아서 다양한 메뉴 중 처음 와서 그냥 추천이라고 적혀있어서 이 곳의 메인 같아 보이는 찢은 고기 플래터라는 메뉴를 골랐다 나는 사실 점심 약속이 있었어서 배가 쫌 부른 상태였는데 식사를 안하고 온 지인이 배가 고플까봐 사이드로 스몰 플레이트 중에 추가로 시키기로 했다 에그 베네딕트 프라이즈하고 메쉬 포테이토와 바삭콘 중에 고민하다가 설명에 플래터랑 잘 어울린다고도 하고 가격이 가장 싸서 얼마 안해서 가볍게 메쉬 포테이토와 바삭콘으로 시켰다 그리고 술도 종류가 엄청 많았는데 하이볼과 같

2023.05.27(토) 인천 남동어시장 포장 [내부링크]

여기 풍자 또간집에 선정되서 가보고 싶다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가서 먹으면 웨이팅이 너무 길것 같아서 포장을 해오기로 했다 사람 많을거로는 예상했는데 이정도일줄이야.. 하지만 포장을 미리 예약해두었기 때문에 바로 받아올 수 있었다 ㅎㅎ 여기는 절대 가서 못 먹을것 같다 ㅋㅋㅋㅋ 포장이라 천만다행... 집에 와서 오픈했다!!!!!! 참치 연어 광어 등등 진짜 말이 필요없당 입에서 녹는다... 늘 하는 말이지만 돈많으면 매일 회만 먹고 살고싶다 회는 왜 비쌀까 ㅠ 난 왜 비싼 음식을 좋아하지 아 참고로 6만원이었어서 큰맘먹고 사온거다 이거 먹고 또 앞으로 자린고비로 살아야지 ... 그리고 사이드 반찬들이다 스끼다시라고 적으려다 일본어라서 한글로 적음 ㅎㅎ 스끼다시를 적절하게 번역하면 밑반찬? 사이드? 뭐가 맞으려나 무튼 백김치와 번데기 마카로니하고 회 저거 반찬으로 나오는거 뭐라 부르지 세꼬시? 음식을 좋아만 하고 뭔지 모르는 나... ㅠㅠ 다 내가 좋아하는 반찬들이었다 ㅎㅎ 인천 사

2023.05.28(일) 딤딤섬 센트럴시티점 [내부링크]

딤딤섬의 북경오리를 먹기 위해 벼르다 드디어 오게 되었다 역시나 웨이팅이 있었는데 휴대폰번호 예약 걸어두고 대기가 열몇팀인가 스무팀 정도였다 그래서 센트럴시티 식당들 구경 쓱 하고 오니까 3팀 정도 남아서 그 쯤에 다시 돌아와서 앉아서 대기하다가 들어갔다 근데 몰랐는데 낱말 찾기 등 미니게임 같은 것들을 할 수 있는 종이가 있어서 기다리는데 지루하지 않게 기다릴 수 있을 것 같았다 나는 북경오리가 포함된 BBQ 커플 세트를 시켰다 물 대신 차를 주셨는데 캐모마일인가? 무튼 맛있었다 아 메뉴판 다시보니 자스민차였다 ㅋㅋㅋㅋ 근데 차주전자가 신기해서 영상 잘 안 찍는데 찍어봤다 차주전자 아래에 컵을 갖다대면 컵 가장자리가 주전자를 눌러서 아래로 차가 나오는 방식이었다 싱기방기 근데 먹다 중간에 잘못 눌려서 차가 줄줄 새서 다시 물 넣어서 차를 우려먹었다는게 함정 ㅠ 그 후로 피클과 같은 반찬이 나왔는데 주시면서 리필이 한번 밖에 안된다고 해서 얼마나 맛있길래? 하면서 먹어봤다 이거때문에

2023.05.29(월) 광평 평양냉면갈비 삼성점 / 드코닝 코엑스몰점 / 팀호완 삼성점 / 삼성역 주차 [내부링크]

전날에 이어 또다시 풍자 또간집에 나온 곳에 도전했다 이번에는 삼성과 봉은사 근처인 광평 평양냉면갈비라는 곳이 맛있어보여서 여기는 서울이라 가기도 괜찮아서 한번 가보게 되었다 여기는 주차도 가능하고 매장도 널찍널찍해서 다행히 전날의 인천 남동어시장만큼의 웨이팅은 아니어서 다행이었다 대체공휴일이라 사람들 다 놀러가고 그래서 그럴지도..? 이거는 그냥 기다리면서 찍어봤다 ㅋㅋ 술 종류가 많다는 것과 고기가 신선하다는 걸 어필하기 위함인건가..?ㅋㅋㅋ 생각보다 많이 안 기다리고 바로 들어왔는데 바 테이블 형태 쪽에 앉았다 바로 앞에서 요리하시는걸 지켜볼 수 있었음 ㅋㅋ 그리고 블로거답게 메뉴판을 찍었다 ㅋㅋㅋㅋㅋㅋ 나는 평양냉면이랑 비비작작 골동면과 돔베고기를 시켰는데 다른 맛있는 메뉴가 많이 보였다.. 전복김치 토마호크 육회한우니 한우육회 우니한판 등 맛있어보이는 메뉴는 굉장히 많았으나 가격대도 꽤 나가긴 했다.... 먼저 평양냉면이다 음 맛있긴 했는데 골동냉면이 훨씬 더 맛있었다!!!

2023.05.30(화) 선릉 KMI 한국의학연구소 건강검진 [내부링크]

대체공휴일 월요일 다음날 건강검진 잡은 나자신 칭찬해 ㅎㅎㅎ 남들 화요병 걸릴때 나는 아침 일찍 건강검진을 다녀왔다 아근데 강남말고 광화문이랑 여의도 고를 수 있었는데 나는 여의도가 쫌더 가까워서 여의도 고를걸 그랬다 건강검진하면 반차밖에 안줘서 혹시 휴가 아끼고 회사 출근할까 고민했어서 회사 가까운 선릉으로 잡았었다 ㅋㅋ 20만원짜리 건강검진에다가 올해는 선택검사로 위내시경 동맥경화 유방검사 요렇게 신청했다 위내시경은 매년 받고있는데 내가 이걸 찍어놨길래 한번 올려봤다 ㅎㅎ 작년에는 대장도 받았었는데 재작년에 조직검사했었는데 작년에는 다행히 괜찮았어서 올해는 패스했당 검진들 여러가지 쭉 받고 의사선생님과의 상담? 하고 내시경하고 치과는 선택인데 요렇게 진행되었었는데 사실 별개 없어서 안 남기려다가 올해는 의사선생님이 굉장히 이상했어서 남긴다... 뭐 약 드시는거 있냐고 하셔서 내가 그때 자동차사고로 한약 먹고 있을 때라 한약 먹는다고 말씀드렸더니 그때 뭔가 의사선생님의 발작버튼을

2023.05.30(화) 신림 이훈all30000 미용실 [내부링크]

내돈내산 인증 방문 이훈All30000 신림점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1425-13 2층 더보기 성지원장 2023.05.방문 나는 미용실을 1년에 딱 한 번 가는데 더워지기 시작할때쯤 머리를 자르러 간다 여름에 단발로 지내다가 머리를 길러서 겨울에는 긴 머리로 목을 따뜻하게 덮고 지내고를 반복한다 이 날 오전에 건강검진을 받고 오후 반차 내고 뭘 해야 알차게 보냈다고 할 수 있을까 하다 미용실 예약을 잡았다 여기는 대학생때 청량리 살때도 싸서 갔었는데 여기 이사오고 나서 체인이 신림에도 있어서 작년에 방문하고 1년후에 방문하는거였다 그때 VIP카드를 만들라고 영업을 당했었는데 1년이 지나서야 이 카드가 빛을 발하다니... 아 참고로 카드에 서로 원장이라고 적혀있는데 저 분은 그만 두셨다고 하셔서 다른 분께 받았다 ㅋㅋ 성지 원장님이셨나..? 이거 카드 타인 대여도 가능하고 심지어 2장이라 누가 머리 자르실일 있으신분 있으면 제발 이거 쫌 알차게 써줘... 그리고 카드에는 신림본점만

신림 사주 및 타로 - 가연 사주타로 [내부링크]

집 근처인 신림역 7번 출구쪽에 매번 지나만 가던 곳이었는데 사주와 타로집이 있는건 알고있었으나 오늘 한번 가보게 되었다 작년에 21년에서 22년 넘어갈때쯤 신년운세를 봤었는데 1년 반 정도 지났으니까 오랜만에 보면 괜찮겠다고 생각했다 여기가 상가건물이라 입구가 헷갈렸는데 찾아오는 길이 7번 출구에서 나와서 상가 오른쪽말고 직진을 하면 상가 입구가 오른쪽 편에 바로 보인다 문을 열면 바로 요렇게 보인다 사실 이렇게 찾아오는 길을 자세히 올리는 이유가 내가 7번 출구 나와서 직진 안하고 요기서 오른쪽으로 꺾어서 다른 입구로 들어와서 한번 헤맸는데 저기로 들어가면 길이 있긴 한데 저기 사이로 들어가서 쭉 가다보면 갈림길이 나와서 상가 한바퀴를 돌아야 하기에 헷갈리기 때문에 그냥 위에 올려뒀던 곳에서 직진해서 들어오는게 문 바로 앞에 바로 보이기 때문에 이렇게 사진을 열심히 찍어서 강조해보았다 그리고 바로 옆에도 다른 사주타로집이 하나 더 있어서 헷갈릴 수 있기 때문에 만약 이 블로그를

강남구청역 국밥 맛집 - 영동식당 [내부링크]

오늘 친구를 만나러 강남구청역에서 보기로 했다 국밥을 파는 영동식당으로 가기로 했는데 어제 내가 술을 마셨어서 딱이긴 했다 ㅎㅎ 강남구청역 3번출구 쪽에서 만나서 같이 걸어갔는데 도보 7분 정도 되는 거리에 있었다 학동역도 근처이기도 하고 보니까 근처에 논현2동 주민센터도 있어서 공무원분들이나 주변 직장인분들이 평일에 많이 갈 것 같다 하지만 우리는 주말에 갔기 때문에 되게 골목이 조용해서 다행이었다 날이 너어어어어어무 더워서 힘들었는데 재빨리 식당으로 들어왔다 ㅎㅎ 식당이 지하에 위치해 있었는데 그래서 계단을 내려와서 식당에 들어갔다 (사람들 안 보이는 쪽으로 사진을 찍어서 왼쪽에 두셋? 세네 테이블 정도 더 있었음) 나는 콘센트 자리를 선호하기 때문에 콘센트가 바로 옆에 있는 자리에 앉았다 ㅎㅎ 아근데 충전하는거 까먹었다.. 나와서 지금 카페에서 이 블로그를 쓰고 있는데 여기서 휴대폰 충전중 ㅋㅋ 다행히 자리가 조금 널널해서 2명이 갔는데 6명 앉는 테이블에 앉아서 굉장히 널찍하

강남 신사 가로수길 와인바 뮤지드아트 [내부링크]

저녁을 간단하게 먹은 후 강남 신사 가로수길 쪽에 뮤지드아트라는 카페 겸 와인바를 가보았다 대림국수와 삼겹살집 건물에서 계단을 올라가 2층에 위치해있었다 건물에 들어갈때는 상가가 낡아보여서 여기 맞나? 했는데 매장 입구로 들어오니까 깔끔했당 내가 들어왔을 때는 아직 해가 저물기 전이라 사람이 별로 없어서 조용했는데 뒤이어 몇팀 더 들어왔다 일찍 들어와서 바깥 뷰도 보이고 가장 안쪽에 아늑해보이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ㅎㅎ 메뉴를 고르려고 봤는데 메뉴가 엄청 다양했다 - 아이스/플레인/크렌베리/로투스/라임&바질/패션망고 치즈볼 + 토핑 크루아상 1,000원 추가 - 치즈플래터 (고다치즈, 과일치즈, 스모크치즈, 체리페퍼스 크림치즈, 하몽, 초리조, 그린올리브, 또르따&칼레스) - 킬바삭칩 (킬바사 소세지, 스마일감자, 할라피뇨, 카바사칩, 소스) - 스페셜 플래터 (계절과일과 치즈 & 하몽) - 카나페 드 몽소 (계절과일, 바나나, 체리쨈과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를 얹은 카나페) - 미니

2023.05.31(수) 건대 환이네갈비살 + 오프야드오뎅 [내부링크]

블챌이 다시 시작되어서 틈틈이 열심히 쓰고자 한다 나는 밀린 일기가 충분히 많기 때문에 출퇴근길에 오가며 쓰면 될듯하다 전에 환이네갈비살에서 회사사람들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 한번더 오게되었다 ㅎㅎ 소갈비살이라 소고기를 늘 이렇게 맛있게 싼 가격에 (14,000원/120g)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내가 이 근처 살면 진짜 자주 올듯 전에도 먹었던 글 링크를 여기 넣어둬야겠다 https://m.blog.naver.com/kei02119/223085339517 2023.01.18(수) 건대입구역 맛집 환이네갈비살 회사사람들하고 맛있다던 환이네갈비살을 갔다 예전에 빵오빠였나 누구였지 한테도 추천받은적 있었어서 가... m.blog.naver.com 그때도 회사 사람들하고 왔는데 이번에도 저번에 같이 갔던 두분과 거기에 한분 남자친구 껴서 네명이서 먹었다 ㅋㅋ 그 커플 분들은 건대 근처 사셔서 집이 근처였다 환이네갈비살 본점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29길 24 1층

2023.06.01(목) 한식요리전문점 하이들 배달 [내부링크]

회사 오는길에 배달 전단지를 오랜만에 받아서 다음에 시켜봐야겠다 생각은 했는데 화목 배달데이를 맞아 요번에 주문을 했었다 전화주문하는 배달이 진짜 얼마만인가 ㅋㅋㅋ 슬랙으로 댓글주문받고 전화를 걸었다 오랜만에 전화로 주문해서 쫌 어색하긴 했는데 2인분 이상 주문하면 배달비 없어서 좋았다 ㅎㅎ 배달 오는 것도 중국집처럼 철가방 대신 플라스틱가방(?)에 담겨왔다 ㅎㅎ 다 먹은 그릇도 예전 중국집처럼 안에 담아서 내놓으면 가져가주셔서 쓰레기 처리나 설거지 등 안해도 되서 너무 좋았다 ㅎㅎ 나는 돈까스+참치김치볶음밥을 시켰는데 딱 점심 식대 한도인 11,000원인데다 반찬까지 나왔다 ㅎㅎ 사실 맛은 참치김치볶음밥은 간이 좀 세다해야하나 김치가 쫌 짜서 아쉬웠고 돈까스는 흔히 생각하는 경양식돈까스 느낌?이었던 것 같다 다음에 시킨다면 다른 메뉴로 시켜봤을듯한데 퇴사해서 다음은 없었다고 한다..ㅋㅋㅋㅋㅋㅋㅋ 하이들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34길 7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2023.06.02(금) 역삼 비진도 해물뚝배기 저녁식사 [내부링크]

여기 회사 사람들이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해서 저녁으로 한번 먹으러 와봤다 원래 해물뚝배기 12,000원인줄 알고 먹으러 왔는데 저녁에는 14,000원으로 가격이 달랐다 그래서 해물뚝배기 먹기는 억울해서 더 비싼 세트메뉴를 시켰다(?) 2인 세트 54,000원에 구성이 다음과 같았다 - 문어숙회 8pcs - 피꼬막 6pcs - 타코와사비 - 전복구이 6마리 - 전복뚝배기(중) 요거는 메뉴판에 나와있는 순서고 나는 음식 나온 순서대로 올릴거다 사진들이 시간순이기 때문 ㅎㅎ 먼저 피꼬막이다 나는 작은 꼬막밖에 안 먹어봐서 이렇게 큰 꼬막이 있는줄 몰랐다 ㅋㅋ 진짜 실하다 간장 간이 딱이다ㅎㅎ 맛있었당! 다음으로는 타코와사비 나는 사실 와사비의 알싸한 향을 별로 안 좋아해서 같이 먹은 지인 다 먹으라고 줬당 맵찔이의 숙명.. 다음으로 문어숙회!!!!!! 예전에 다른 곳에서 문어숙회 먹고 맛있었어서 가끔 생각났었는데 여기도 맛있었당 나는 참기름장을 좋아해서 같이 찍어먹으니까 진짜 맛있었다 참

2023.06.03(토) 더현대서울 순옥이네명가 + 세띠엠므 젤라또 [내부링크]

여의도 갈일이 있어서 가는 김에 더현대서울을 가봤다 더현대서울에서 맛있어보이는 곳을 찾다가 게우솥밥 파는 곳이 있어 맛있겠어서 순옥이네명가라는 곳에 가보았다 네이버 지도에 층이 안나와서 찾기 힘들었는데 6층에 쭉 들어가서 안쪽에 있었다 여기서 4번 제주게우솥밥+두루치기 반상과 5번 성게미역국+고등어구이 반상을 시켰다 성게미역국과 고등어구이가 먼저 나왔다 ㅎㅎ 필터 없이 그냥 찍었는데도 왤케 떼깔나게 맛있게 찍혔지 ㅋㅋ 실제로도 맛있었다 ㅎㅎ 그리고 제주게우솥밥과 두루치기 반상이 나왔다 솥밥에 단호박, 은행, 대추 등 영양가득하게 솥밥이 나왔고 두루치기도 맛있었다 ㅎㅎ 솥밥은 덜어서 물 부어놨당 ㅎㅎ 근데 게우솥밥이라고 알고 시켰는데 게우 맛이 나지는 않아서 아쉬웠다 나는 전에 먹은 게우소스 정도의 맛을 기대했는데 그정도는 아니었다 하지만 그냥 전형적인 맛있는 학식이었어서 맛은 있었다 ㅎㅎ 내부는 그냥 블로거처럼 찍어보고 싶었다 ㅋㅋ 사람이 꽤 많았다 순옥이네명가 더현대 서울점 서울특

2023.06.04(일) 신원시장 근처 김밥천국 신림2호점 노맛 [내부링크]

회사 근처에서 김밥천국을 늘 맛있게 먹었어서 주말에 간단하게 먹으려고 집 근처 김밥천국에 갔다 본론부터 적자면 내 입맛에는 맞지 않았다 일단 김밥천구답게 메뉴는 많아서 좋았다 뭐 먹지 하다가 김밥 라볶이 제육덮밥 돈까스 이렇게 시켰다 밑반찬은 이렇게 나온다 뭐 그냥 평범하다 내부는 좌석이 두세 테이블 정도 있다 김밥은 김밥천국 닉값답게 맛있었다 하지만 김밥이 제일 맛있었고 나머지는 음.. 라볶이도 그냥 평범한 라볶이였다 라볶이도 먹을만했는데 문제는 그 다음부터다 아니다 라볶이도 먹다보니 떡이 불었다 하지만 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니까 그렇다 치자 아니 근데 다른 떡볶이들은 그렇게 잘 안 불었던 것 같은데.. 무슨 차이지? 잘 모르겠다 제육덮밥이 나왔는데 간이 정말 셌다.. 그리고 에어컨 바람 밑에 있어서 그런지 촉촉한게 빨리 날아가버리고 자꾸 말라서 다시 쓱싹 비벼서 먹으면 보통은 괜찮지만 간이 너무 세서 소스를 최대한 적게 찍어먹기 위해 덜 비비다보니 자꾸 마르고 뭐 그런 느낌

2023.06.05(월) 회사에서 고기 쌈 싸 먹은 일기 [내부링크]

저번에 회사에서 간장게장 먹은 일기에 이어 고기 쌈 싸 먹은 일기이다 ㅋㅋ https://m.blog.naver.com/kei02119/223118245984 2023.04.21(금) 회사에서 간장게장 먹은 일기 이번에는 맛집 일기가 아닌 그냥 회사에서의 일상 일기다 내가 블로그를 쓰기 시작한 목적은 이전에도 적은... m.blog.naver.com 나랑 간장게장 같이 먹었던 분께서 집에 농사를 지으셔서 쌈채소가 많이 남았다고 나눔을 해주셨는데 그걸로 같이 고기를 먹기로 했다 ㅎㅎ 밥에 쌈싸먹고 고기랑 같이 먹어서 배불리 먹었다 ㅎㅎ 저기 쌈채소는 극히 일부이고 더 씻어서 한두 접시 더 먹었던 것 같다 나는 특히 1입 1쌈으로 먹어서 쌈을 진짜 많이 먹었다 ㅋㅋ 맛있었당 ㅎㅎ 블챌 체크인 챌린지를 위해 배달시켰던 고기 매장으로 체크인 걸어야겠다 고기극찬 강남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55길 22 1층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696-46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홍대입구역 와인바 및 칵테일 라운지 무드라운지 [내부링크]

오늘은 오랜만에 홍대를 다녀왔다 2호선을 탔기 때문에 합정역 3번 출구에서 내려서 홍대로 나왔는데 사람이 저어어어어엉말 많았다.. 그 중에서도 상상마당과 수노래방쪽 근처 맞은편 골목으로 들어서서 홍대 아주 중심에 있는 칵테일바 및 와인바 무드라운지에 가게 되었다 간판에 따로 적혀 있지는 않고 옆의 입간판들을 보고 찾을 수 있었다 야외 자리도 있고 해서 어디를 앉을까 하다 내부에도 자리가 많았기도 하고 바깥 뷰를 멀리서 바라볼 수 있는 안쪽에 앉았당ㅎㅎ 그리고 사실 노린건 아니었지만 나 앉은 자리 뒤쪽에 콘센트 꽂는 곳이 있어서 놓치지 않고 충전기를 꽂았다 ㅋㅋㅋ 내 자리 쪽에서 바도 조금 보여서 흘끗 봤는데 바에 술 종류가 엄청 다양하게 많았당 조명이 파스텔 톤인데다 깔끔하고 심플한 인테리어였어서 홍대 라운지스러운 분위기였다 상당히 개방적으로 문이 열려 있으며 전면이 전부 통유리로 되어있어 바깥을 보기 쉬운 구조로 되어 있었다 옆 면에는 다양한 배너들이 있었는데 메뉴를 설명해줘서 메

2023.06.06(화) 봉추찜닭 신림점 / 맥도날드 신림점 맥크리스피 디럭스버거 [내부링크]

현충일 쉬는 날에 뭘 먹을까 하다 찜닭이 오랜만에 먹고 싶어져서 집 근처 봉추찜닭으로 먹으러 갔다 전에 배민알바때 두어번 가면서 여기는 정말 신기한 곳에 있네 생각했던 곳인데 이번에는 손님으로 가게 되었다 순살 소자로 시켰고 아는 맛이라 맛있었다 ㅎㅎ 나는 간장맛을 좋아하는데 간장에 매콤한 고추 살짝 뿌려져있어서 먹기 딱이었다 ㅎㅎ 대구에 있을때 봉추찜닭 많이 갔었는데 그때 사장님 잘 지내시겠지?ㅋㅋ 의식의 흐름대로 써본다 봉추찜닭 신림점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592-6 2F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저녁은 맥도날드에서 맥크리스피 디럭스버거를 먹어봤다 맛있긴 했는데 소스가 먹어본 소스인데 무슨 소스지 특이했다 땅콩? 머스터드? 뭔지 모르겠는데 솔직히 내 취향은 아니었다 예전에는 맥도날드 꽤 갔었는데 요새는 잘 안 가게 되는것 같다 나는 맥날보단 버거킹이나 맘터가 좋다 아 저게 진도대파 나오기 전이라 나오고 나서 먹은 글도 곧 올릴건데 (밀린거 따라 잡으려면 거

2023.06.07(수) 고레카레 심플 역삼점 [내부링크]

회사 점심으로 먹은 고레카레 후기이다 여기 사실 간판이 KEGBRU 라고 되어있어서 맥주집인줄만 알았는데 점심에는 카레 장사를 하시는지 몰랐다가 회사 분이 점심메뉴로 올려서 가보게 되었다 시금치베이컨 카레를 먹었다 맛있긴 했는데.... 내게는 양이 너무 부족했다 ㅠ 밥을 더 먹고 싶었는데 하필 밥이 다 떨어졌다고 하셨다.. 점심시간이 1시라 늦어서 그런가 ㅠ 점심 장사만 하셔서 그런가보다 맛있긴 했는데 곱배기가 없어서 메뉴에 추가하셔야 할 것 같다 고레카레 심플 역삼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20길 18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2023.06.10(토) 계란 파스타 요리해서 망한 일기 [내부링크]

유튜브를 보다가 계란프라이 파스타라고 요리하기 굉장히 쉬워보여서 호기롭게 도전해봤다 https://youtu.be/65mDuv4nsQY 들어는 봤나 미친 맛의 계란 프라이 파스타! 필승 맛없없 조합️ 안녕하세요 제 칭구~오늘은 스튜디오 파브리에요 오늘 보여줄 요리? 계란 프라이 파스타에요 제 칭구 !이름만 들어도 너무 맛있겠죠? 그런데 제 칭구..이 요리 이탈리아 사람이 보면 굉장히 굉장히 화날 것 같은 요리에요c그치만 저는 쉽고 맛있는 요리 꼭 보여주고 싶었어요 !제 칭구 ... youtu.be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개망했다.. 영상에서처럼 마늘 굽고 그 기름에다가 계란후라이 한 다음에 면 넣고 치즈 뿌려서 완성했다 근데 영상에서는 말린고추를 넣었는데 나는 넣지 않았다 하지만 이게 굉장히 큰 나의 망한 요인이었다 간이 될 만한 재료가 1도 없어서 진짜 너무 싱겁고 맛이 없었다... 그나마 팬 위에 보면 저게 전부 마늘인데 마늘이랑 같이 먹으니까 맛있긴 했지만 마늘을 저렇게 많이

2023.06.10(토) 여의도 정인면옥 본점 [내부링크]

매번 평양냉면 도전해봤는데 내 취향은 아닌 것 같아서 실패하다가 진짜 마지막 찐막으로 도전해보기로 했다 메뉴가 꽤 많았는데 평양냉면으로 물냉과 온면 두가지를 시키고 만두 반접시를 추가했다 만두 반접시 부분이 하필 빛 비쳐져서 안 보이는데 7,000원이었다 평양냉면이 나와서 한입 뺏어먹어봤는데 국물이 진짜 맛있었다!! 평냉의 면은 확실히 면이 살아있어서 내 취향은 아니었는데 부드럽기도 했어서 여태 먹은 평냉 중에 가장 괜찮았던 것 같다 역시 나는 평냉파가 될 수 없는 몸인가보다 평냉 좋아하면 굉장히 맛있을듯 ㅎㅎ 그리고 온면이 나왔는데 싱거울 수 있으니 간 더 필요하면 말해달라고 했던가 아니면 뭘 더 넣어먹으라고 했던가..? 나는 간 쎈거 별로 안 좋아해서 오히려 좋다고 생각했다 크나큰 오산이었다 내가 직전에 올렸던 계란파스타 글처럼 간이 너무 없어서 먹기 힘들었다 왜 내가 간 더 안 하고 그냥 먹다 남겼지 내 사전에 왠만하면 먹는거 남기는건 없는데 계란파스타와 이것이 그러했다...

졸음방지 스프레이 및 탈취제 발다데스토어 졸운도 [내부링크]

졸음방지 스프레이로 졸운도라는 제품이 있어 사용 후기를 올리게 되었다 졸운도가 말그대로 졸음운전도우미의 약자라고 한다 ㅋㅋ 졸릴때 딱이야 사실 2개나 올줄 몰랐는데 운전하는 지인 하나 선물하고 나도 평소에 수업 들으며 졸릴때 쓸 수 있어서 딱이어서 좋았다 운전 자주 하니까 출퇴근때 졸릴까봐 뿌리라고 선물해줬다 ㅎㅎ 요거는 옆에서 내가 조수석에 탔을때 찍은거 ㅎㅎ 원래 졸음껌을 씹었는데 나도 졸음껌 먹어봤더니 씹을때 턱도 아프고 힘드니까 선물해준건데 껌은 입안에서만 시원한데 스프레이는 그냥 착 뿌리기만 하면 되서 편하기도 하고 피부 전체가 시원하기도 하고 졸음 외에 모기 퇴치나 더워서 땀 많이 날때 쓸수도 있어서 좋은 것 같다고 했다 ㅎㅎ 뿌리면서 찍는게 안되니까 옆에 찍어달라고 부탁했다 ㅎㅎ 뿌려보니 분사력도 괜찮고 시원한 민트향이 나서 좋았다 ㅎㅎ 요즘 더위가 너무 미쳐서 저날도 날이 지이이인짜 더웠는데 두피랑 목 뒤하고 허리쪽에 뿌리고 나서 시원해서 거기다 에어컨 트니까 화한 느

2023.06.11(일) 점심 서울밥집 / 저녁 신원시장 진격의곱창 포장 [내부링크]

집근처 가성비 최고의 맛집 서울밥집을 점심으로 먹었다 ㅎㅎ 제육이랑 김치찌개 메뉴만 5,900원이고 나머지는 전부 4,900원임!!!! 신림 사는 최고의 복지 중 하나인 것 같다 ㅋㅎㅋㅎ 점심으로 비빔밥과 순두부찌개를 시켰당 싸다고 맛없는거 절대 아니고 심지어 맛있다!! 비빔밥에 내가 좋아하는 새싹채소 들어가구 순두부찌개도 같이 먹으면 밥 뚝딱이당 밥도 밥솥에서 퍼오면 되서 양도 오히려 모자라지 않고 많이 먹을 수 있당 ㅎㅎ 요즘 밥값 기본이 마넌인데 이렇게 두개 시켜서 마넌도 안 되는거 실화인가?ㅋㅋ 이사 가기 전에 한번더 먹고픈데 기회되면 한번더 먹으러 가야겠당 ㅎㅎ 24시서울밥집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천로 36-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저녁으로는 곱창이 먹고싶어서 원래 내가 좋아하던 대박곱창을 가고싶었으나 거기는 일요일에 장사를 안 하셔서 근처에서 먹어야겠다 싶어서 신원시장 항상 지나갈때 맛있겠다 생각하며 지나쳤던 진격의곱창에서 포장을 해오기로 했다 ㅎㅎ 여기

가성비 오마카세 스시 맛집 남성역 스시카라 [내부링크]

오마카세인데 가격이 별로 안 비싼 스시 맛집이 있다고 해서 남성역까지 혼밥하러 갔다왔다 ㅎㅎ 나는 사실 3만원으로 알고 간건데 평일 런치는 25,000원이라고 한다 가격 실화냐 하지만 나는 평일에 갈 수 없는 몸이길래 패스 ㅋㅋ 그래도 3만원 짜리 오마카세가 어디인가 ㅎㅎ 들어왔는데 내가 1빠여서 내부를 한번 찍어봤다 안쪽에 세미 프라이빗룸? 같은 공간도 있긴 했는데 나는 혼밥이므로 바에 앉았다 ㅎㅎ 처음으로 차완무시가 나왔는데 가쓰오부시 같은 것들이 들어가있었다 진!짜! 벌써부터 맛있으면 어떡하라는거지 간이 딱 맞아서 맛있었는데 그 후로는 얼마나 더 맛있으려고.. 기대되었다 그다음으로 연어샐러드와 가리비치즈구이가 나왔다 ㅎㅎ 생연어 진짜 너무 맛있고 가리비치즈구이는 살이 한가득이라 맛있음 그 자체였다 에피타이저 모두 맛있게 먹고 다음으로 스시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처음으로 방어가 나왔는데 여름에도 방어가 나오는줄 몰랐다 ㅋㅋ 입에서 녹았다.. 적당한 생선맛이 나서 좋았다 ㅎㅎ 그 다

이수역 술집 위안에서 온천샤브와 얼그레이 하이볼 [내부링크]

이수역 근처 술집인 위안이라는 곳에 가기로 했다 이수역에서 엄청 가까워서 얼마 안 걷다가 바로 보였다 2층에 위치해있었고 네이버지도에 메뉴로는 샤브샤브나 전골 같은거를 보고왔는데 대표메뉴로 스튜 쪽을 하시나보다 했다 6시쯤 도착했는데 1빠여서 여러군데 찍어보았다 그러고 얼마 안 있다가 여러 테이블이 찼는데 술집이라 내가 빨리 온 편인 것 같았다 ㅎㅎ 일요일 저녁이었기도 하고? 메뉴판에 아까 본 추천 메뉴들과 인기 메뉴들을 표시해놓아서 좋았다 ㅎㅎ 난 항상 결정장애라 뭐 시킬지 고민되서 여기 뭐가 인기 많아요? 여쭤보거나 아니면 별표 쳐져 있는거 고를 때가 많은데 아예 이렇게 스티커로 붙여서 표시해두셔서 메뉴판이 굉장히 센스있는 것 같다 ㅎㅎ 그리고 하이볼 종류도 많아서 좋았당 ㅎㅎ 나는 얼그레이 하이볼로 골랐다 인테리어도 센스있게 잘 해두신것 같았당 그리고 프레즐 맞나? 이거 맛있어서 더 달라고 했는데 아예 한 접시 째로 한가득 담아주셨다 ㅋㅋㅋㅋㅋ 사장님 센스쟁이 프레즐 단짠단짠이

2023.06.12(월) 오봉집 역삼점 점심특선 보쌈 [내부링크]

여기 누가 추천한 이후로 점심 먹으러 자주 갔었다 ㅎㅎ 보쌈을 점심에 가면 10,000원에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더 올랐는지 모르겠다) 점심 식대 11,000원에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짝수로 오면 직화낙지볶음 12,000원짜리를 같이 시킬 수 있어서 낙지랑 밥 비벼먹고 보쌈 반찬으로 먹어도 꿀맛이다 근데 여기는 셀프코너에서 밥 부족하면 더 퍼올 수 있고 국이나 나물 등 반찬도 더 있어서 참기름 부어서 밥 비벼먹으면 완전 맛있당 고기 양도 사실 부족한게 아닌데 점심시간이 1시여서 늘 배가 고팠기 때문에 고기 나오기 전에 항상 나물 넣고 참기름 넣고 비벼서 대충 허기짐을 채우고 나서 밥을 한 번 더 떠와서 보쌈이랑 먹었다 ㅎㅎ 회사 사람들하고 같이 있다보니 사진을 열심히 더 찍지는 않아서 내용도 더 쓰기 애매한것 같다 오봉집 역삼역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93길 4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멸치회무침과 멸치튀김이 맛있는 문정동 맛집 멸치집 [내부링크]

멸치집을 2주째 계속 못 가다가 이번에 드디어 가게 되었다 내가 늦게 마쳐서 일찍 방문할 수가 없어서 예약한 시간 이전에 재료 소진되었다고 연락을 받았기 때문이다 ㅠ 드디어 이번에 성공적으로 갈 수 있게 되었다 아파트 상가 내에 위치한 것 같았는데 동이 ABC 여러개라 처음에 B동으로 갔다가 아 여기 아니구나 하고 밖에 나가봤는데 다행히 거기가 C동이어서 가서 바로 보였다 ㅎㅎ (실내 길치라서 나가서야 길 잘 찾음) 멸치집이라고 큰 풍선?세워놓는거? 뭐라 하지 무튼 그게 보여서 다행히 잘 찾을 수 있었다 그리고 팻말? 무튼 다른 세워놓는것도 비치해두셔서 금방 찾을 수 있었다 참고로 저거는 앞뒷면임 원래 여기 대표메뉴가 멸치회무침이었어셔 그것만 알고 왔는데 멸치찌개랑 돼지수육 같은 것들도 팔아서 신기했다 그리고 막걸리도 종류가 엄청 많았는데 청량감/바디감/단맛/신맛 어느 정도인지랑 설명도 같이 나와있어서 좋았다 메뉴 말고도 주변에 벽에도 막걸리들이 많이 있어서 굉장히 먹고싶게 만들었다

합정 이자카야 및 심야식당 요츠야에서 소고기 짚불타다끼와 명란구이에 하이볼과 오미자몽 사와 [내부링크]

한동안 홍대를 안 가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합정 이자카야 및 심야식당에 또 가게 되었다 ㅋㅋ 메뉴판이 입구 앞에 놓여있어서 가게 들어가기 전에 보고 들어가기 좋은 것 같다 ㅎㅎ Previous image Next image 신기한게 안에는 메뉴판을 주시는게 아니고 자리마다 키오스크가 나와있었다 ㅎㅎ 메뉴마다 누르면 설명이 있어서 좋았다 ㅎㅎ (설명 없는 메뉴도 간혹 있긴 한데 설명할 필요 없는 명료한 메뉴들에 해당되는 메뉴들이긴 하다 ㅋㅋ 나는 원래 사시미 모리아와세라는 메뉴를 먹으려고 했는데 광복절 날 간거라 메뉴가 안 된다고 하셨다 ㅠ 슬펐지만 다른 맛있어보이는 메뉴도 어어어엄청 많아서 고민하다가 요렇게 주문했당 소고기 타다끼 - 27,000원 덕화명란구이 - 15,000원 우매(매실)하이볼 - 8,000원 논알콜 오미자몽사와 - 8,000원 총 58,000원 다 고르고 메뉴 안 켜져있을 때는 이렇게 할인 관련이나 광고 같은게 떠서 잘 만든 것 같다 ㅋㅋ 휴지 보면 귀여운 토끼

2023.06.14(수) 역삼 봉된장 시래기비빔밥+우렁된장 [내부링크]

회사 근처 밥 먹으러 나가면 여기 항상 지나쳤었는데 누가 점심 메뉴로 올려주셔서 가보게 되었다 시래기비빔밥과 열무비빔밥 중에 고를수 있어서 나는 열무를 싫어하기 때문에 시래기비빔밥으로 고르고 된장도 우렁 바지락 차돌 중에 고를 수 있어서 뭔가 가장 건강할 것 같은 느낌의 우렁된장으로 골랐다 ㅎㅎ 그리고 법카 한도 내라서 계란후라이도 하나 더 추가함 보다시피 건강한 음식인데도 너무 맛있는데 삼겹살도 준다! 다른 분들은 차돌된장 시키셔서 보니까 국물이 빨갛던데 나는 우렁된장이라 황토색이라 삼삼해서 좋았당 그 후로도 여기 자주 더 오고 싶었는데 매장 내 테이블이 그렇게 많지 않아 점심시간에는 직장인들이 몰려서 그 후로는 오지 못했다고 한다... ㅠ 웨이팅할만한 가치가 있는 매장이긴 하지만 다들 점심시간이 정각 또는 30분 단위일거라 잘못걸리면 웨이팅 타이밍이 굉장히 애매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번번이 가지못하고 다른 곳을 가게 되었기 때문이다... 다만 많이 먹는 나를 기준으로 양은 좀 아쉬

2023.06.15(목) 이삭토스트 햄스페셜토스트 + 딥치즈베이컨포테이토 [내부링크]

저녁에 약속이 있기도 했고 유난히 토스트가 땡겨서 배달로 이삭토스트를 한번 시켜봤다 ㅎㅎ 뭐 시킬까 고민하는데 맛있어보이는 메뉴가 많아서 한참 고민하다가 햄스페셜 토스트하고 딥치즈 베이컨 포테이토로 시켰당 사실 전에 먹었던 토스트가 별로 안 두꺼워서 성에 안 찼어서 어떤걸로 시켜야 맛도 있으면서 양도 많을까에 중점을 두고 골랐다 ㅋㅋ https://m.blog.naver.com/kei02119/223076829910 2022.12.29(목)~2023.01.03(수) 일기 - 새벽숯불갈비 목동점 / 유쾌한뭉티기 삼덕점 / 이삭토스트 허니갈릭햄치즈 12/29(목) 새벽숯불갈비 목동점 30일날 회사 쉬어서 목요일 저녁에는 흑돼지를 먹었다 사진이 흔들렸었네..... m.blog.naver.com 보니 그땐 허니갈릭햄치즈라는걸 시켰었군 ㅋㅋ 무튼 요번에는 다행히 두꺼운 애들로 왔다 ㅎㅎ 왼쪽이 햄스페셜토스트 오른쪽이 딥치즈베이컨포테이토였던건지 아니면 둘다 딥치즈베이컨포테이토인데 내가 햄스페셜

2023.06.15(목) 수원광교 심야식당 후라후라 [내부링크]

진짜 오랜만에 학교 선배랑 보기로 했다 수원 어디서 볼까 하다가 광교 몇가지 장소를 올려줘서 그중에 여기가 맛있어보여서 가게 됐다 건물이 다 비슷비슷하게 생겨서 찾기 어려웠는데 그 중 2층 건물에 있었다 자리가 바 자리 밖에 안 남아서 그냥 여기 앉았다 앞에 주황색 책이 메뉴판임 화장실 간 사이에 메뉴판 한번 찍어봤는데 조명 때문에 그림자 안 지게 찍을 수는 없었음 저기서 시메사바를 보고 온 거여서 그거랑 저녁 배 채울 용으로 나가사키 나베 같이 시키고 술은 츄하이라고 맛있어보여서 츄하이로 시켰다 뭐 시켰더라 파인애플 맛이었나? 무튼 츄하이랑 생맥이다 생맥은 레드락이었던 것 같음 그리고 시메사바 ㅎㅎㅎㅎㅎ 요즘 왜 이렇게 고등어가 좋지 고등어 그거슨 사랑.. 입에서 녹는데 너무 맛있었당 그리고 나가사키나베는 사진을 깜빡했는데 아는 나가사키 그 맛이라 맛있었다 추가로 뭘 더 시킬까 하다 우삼겹숙주볶음을 시켰다 ㅎㅎ 이것도 맛있었는데 먹고 나니 배가 터질 것 같았다 ㅋㅋㅋ 심야식당 후라

2023.06.16(금) 역삼 예당어죽 어탕국수 [내부링크]

나는 어죽을 꽤나 좋아하는 편인데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잘 안 가게 되다가 오랜만에 다시 가게 되었다 항상 매번 점심 때 뭐 먹지 하다가 길 하나만 건너면 되는 근처에 어죽을 판다고?하고 찾아놨었던 곳이다 ㅎㅎ 한동안 또 잊고있다가 생각이 나서 가게 되었다 내 느낌이라 아닐 수도 있는데 면의 양이 매번 다른 것 같다 하지만 언제나 면이 적었던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너무 많아서 문제였을뿐.. 적당하거나 너무 많거나 둘 중 하나였다 ㅋㅋㅋ 같이 먹는 사람들이 얼만큼 먹냐에 따라도 체감이 다를 것 같긴 하다 ㅋㅋ 나는 밥을 좋아하는데 면이 워낙 많아서 얼른 열심히 다 건져먹은 후에 밥 말아서 어죽 만들어 먹으면 진짜 꿀맛이다! 나는 사실 면보다 밥이라 면 없이 어죽 밥 말아먹고싶당 그리고 또 여기 반찬 계란말이가 무한리필이라 너무 좋다 갈때마다 엄청 리필 해먹는 것 같다 ㅋㅋ 근데 2시부터 브레이크타임이어서인지 주변 회사들이 전부 12시 점심 타임이라 그런지 가면 항상 자리가 있어

금천구 시흥동 뒷고기 맛집 제주돈돈 [내부링크]

금천구 시흥동에 처음 가보게 되었는데 그쪽에 있는 제주돈돈이라고 제주 뒷고기 전문점을 가보았다 일단 이름부터가 제주돈돈이라서 마음에 드는데 무려 제주도 도축장에서 항공으로 직배송한 고기라고 한다! 요즘 사실 늘 삼겹살 위주로 먹다가 오랜만에 뒷고기를 먹기로 했다 ㅎㅎ 12시 땡 오픈런 하자마자 간거라 1빠로 도착했당! 몰랐는데 메뉴가 점심에 식사류 먹으러 와도 괜찮을듯 하지만 나는 대낮부터 고기를 먹으러 온 거기 때문에 삼겹살 먹을까 뒷고기 먹을까 고민하다 제주흑돼지 뒷고기 모듬한판 600g 짜리로 주문했다 ㅋㅋㅋ 삼겹살도 맛있어 보이긴 했는데 아무래도 뒷고기 전문점이니까 뒷고기로 주문했는데 둘다 제주산이라서 뭘 먹어도 맛있을 거 같긴 하당 ㅎㅎ 그리고 물부터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ㅋㅋㅋ 뭔지 모르겠지만 헛개 느낌이었는데 이런 차로 주는 곳 너무 좋당 ㅎㅎ 구수해서 마시따 문득 든 생각인데 이렇게 집에서도 물을 헛개차로 먹을까 생각이 들긴하네 생각난김에 쫌있다 알아봐야겠다ㅋㅋㅋㅋ 그

건대 어린이대공원역 맛집 및 술집 무이에서 고등어봉초밥과 시샤모구이 [내부링크]

현재 어린이대공원역 근처에서 교육을 듣고 있기 때문에 가까운 곳 중 무이 고등어봉초밥이 굉장히 맛있어보여 저녁시간에 어린이대공원맛집 무이에 갔다왔다 ㅎㅎ 내가 5번 출구쪽인데 4번 출구쪽으로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골목 들어가서 무이가 바로 보였다 (역 4번 출구에서 바로 오는거면 옥루몽 골목에서 쭉 직진하면 됨) 와플칸하고 설빙 사이 골목에서 몇 발자국만 더 가면 2층에 위치해있었다 참고로 우동연가도 동기들이 맛있다고 많이 얘기하던데 그 바로 위층일줄이야 ㅋㅋ 우동연가 말고 옆에 들어가는 문에서 지하로 가면 다른 집이고 오른쪽으로 가면 무이였다 ㅎㅎ 근데 3층도 있는줄 몰랐다 ㅋㅋ 화장실도 있어서 좋은듯 무튼 5시 50몇분쯤 수업 끝나자마자 6시에 가서 아직 한두테이블 밖에 없었다 ㅎㅎ 나는 2층 저기 안쪽에 바 자리에 앉았는데 빔프로젝트로 뭔가 틀어놓으셔서 느낌 있는 것 같았다 주변에 인테리어들도 뭔가 신경쓰신게 느껴졌다 메뉴는 당연히 고등어봉초밥으로 정하고 온거라 일단 바로 주

사당역 냉삼 맛집 매복식당 [내부링크]

이번 주는 금요일에 사당역 매복식당에 냉삼을 먹으러 다녀왔다 전에 사당에 갔을 때 괴외외욍장히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던 기억이 있어서 조금 늦게 9시쯤에 갔는데 그래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어서 다행이었다 메뉴는 당연히 냉삼을 먹으러 온거라 프리미엄 급냉 삼겹살로 2인분 시키고 술도 하이볼로 시키려다 특이한 전통주가 많아서 뭐 먹을지 고민되서 직원분께 추천을 받아 지리산 문경더덕주로 시켜봤다 ㅎㅎ 기본 상차림은 다음과 같았는데 소금 마늘 와사비 쌈장에 미나리 쪽파 김치 그리고 재래기?상추와 간장양파가 있었다 그리고 파와 마늘 같은게 들어간 간장소스를 마약소스라고 소개 시켜주시면서 같이 맛보라고 말씀해주셨다 그리고 물병이 오랜만에 보는 델몬트 주스 병이라 정겨웠다 앞치마도 비닐에 싸서 주셔서 깔끔해서 좋았는데 돼지가 굉장히 귀여웠다 ㅋㅋ 냉삼이 나왔는데 가격 표시 스티커를 함께 붙여 줘서 인상적이었다 ㅎㅎ 고기는 맛있게 잘 구워주셔서 굉장히 편했다 ㅎㅎ 주문했던 지리산 더덕주가 나왔

이수 수제버거 맛집 번앤미트 재방문 햄버거 스윗포테이토 [내부링크]

전에 너무 맛있게 먹었던 이수 수제버거 맛집 번앤미트에 한번 더 먹으러왔다!! 유난히 눈이 진눈깨비로 많이 와서 눈을 열심히 뚫고 다녀왔다 전에 트리플치즈버거를 너무 맛있게 먹어서 트리플치즈 버거 (패티x2)는 똑같이 시키고 불고기버거에 스윗 포테이토로 시켜봤다 ㅎㅎ 셀프바에서 소스 같은거 가져올 수 있는데 전에 왔을 때 소스 없이도 그냥 맛있었어서 이번에는 냅킨 말고는 딱히 안 챙겼다 ㅎㅎ 여전히 스티커는 많았는데 더 많아진 것 같은건 기분 탓인가..? 눈이 이렇게 많이 오는데도 두세테이블? 사람들이 꽤 있어서 놀랐는데 사람 없는 쪽으로 찍었다 ㅎㅎ 역시 여전히 꽤나 맛집인 듯 한데 벽에 햄버거 포스터가 붙은게 바뀐 것 같았다 ㅎㅎ 정말이지 사장님께서 저런 팝한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듯 하다 ㅋㅋ 이번에는 본론인 음식을 빨리 들어가겠음 왜냐면 너무 맛있었으니까!!! 일단 콜라 시켜서 나는 안 먹지만 일단 받아두고 ㅋㅋ 트리플치즈버거와 불고기버거 그리고 스윗 포테이토이다 ㅎㅎ 버거 둘

이수역 이자카야 생마차에서 테바나카 온사케 생맥주 오꼬노미야끼 명란오차즈케 [내부링크]

집근처에 굉장히 일본스러운 이수역 쪽 이자카야 맥주집 생마차라는 곳이 생겨서 한번 갔다와봤다 생맥주가 1,900원인데가 삿포로 생맥주가 4,900원이라니 정말 말이 안되는 가격이긴 하다 ㅋㅋ 2층도 있는 것 같았는데 왜때문인지 2층은 안 열어놓으신건지 1층만 열어놓으셔서 1층으로 안내 받았다 ㅎㅎ 메뉴가 엄청 다양했는데 다시 봐도 생맥주와 삿포로 생맥주 가격이 정말 싸서 말이 안 되는 것 같다 테바나카 먹는 법이 나와있는거 버면 테바나카가 유명한 것 같아 테바나카와 식사류 중에 명란오차즈케에다가 생맥2잔 그리고 온사케도 같이 추가로 시켜봤다 안주가 다 가격이 그렇게 안 비싸서 이렇게 시켜도 금액이 별로 안 나왔다 그리고 주문을 QR로 해당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주문할 수 있어서 괜찮은 것 같다 보통 요즘 가게에서는 패드에 주문 페이지를 띄워놓는 식이 많은데 생각해보면 화면을 계속 띄워놔야하니 충전을 계속 해줘야해서 손님이 직접 모바일도 들어가서 주문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 하다 메

사당역 김치찌개 맛집 삼산회관 [내부링크]

추위를 뚫고 따끈따끈한 김치찌개를 먹으러 사당역 김치찌개 맛집 삼산회관에 다녀왔다 입구의 입간판을 보니 돼지김치찌개 외에도 돼지김치구이가 대표메뉴인 듯 했다 사당역 11번 출구에서 나오면 굉장히 가까울건데 나는 이수역에서 걸어왔다 들어왔는데 어르신들이 많길래 아 여기 찐 맛집이구나 싶었다 ㅋㅋ 생각해보면 보통 내가 방문했던 곳들은 20-30대 방문 비율이 높았는데 여기는 한 테이블 빼고 전부 나이가 쫌 있으신 분들이셨고 한 테이블은 소주 안주로 드시는 것 보고 사당에서 진정한 종로의 바이브가 느껴졌다 ㅋㅋ 메뉴판에 돼지김치구이와 김치찌개가 대표 메뉴로 있었는데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었기 때문에 돼지김치찌개에 라면사리를 추가로 시켰다 전이랑 튀김류도 같이 사이드메뉴로 있었어서 추가로 같이 시켜도 좋을 듯 한데 나는 라면사리로 마무리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참았다 ㅋㅋ 주문한 김치찌개가 나와서 추가로 반찬을 가져왔다 셀프바에서 샐러드하고 콘과 김 등 이것저것 가지고 올 수 있었다 상추 마늘

건대 혼술하기 좋은 감성술집 진맥 시그니처 파스타와 꼬냑 [내부링크]

이제 야자수업이 없어서 맛있는 저녁을 먹으러 건대 감성술집 진맥에 다녀왔다 나는 어린이대공원역쪽에서 걸어간거라 10분 정도 걸어왔다 매장이 2층에 위치해있어서 계단을 올라갔는데 보드카 술병들이 계단 옆에 놓여있어서 한번 찍어봤다 ㅎㅎ 요새 최근에 보드카를 입문해보기 시작해서 이제 몇가지 술들은 눈에 들어왔다 ㅋㅋ 수요일 저녁이었어서 한두팀 정도 밖에 없어서 좋았다 ㅎㅎ 창가 뷰가 보이는 쪽에 앉아 있으니 꽤 느낌있었다 ㅎㅎ 여기가 또 매장이 2층에 있어서 이렇게 내려다보는게 나쁘지 않은 것 같다 근데 또 추울까봐 사장님께서 담요 덮으라고 챙겨주셨다! 내 바로 뒤쪽에 담요들이 있었는데 이게 또 뒤에 있어가지고 있는지 몰랐는데 챙겨주셔서 감사했다 ㅎㅎ 주문은 맛있어보이는 메뉴가 너무 많아 고민했는데 파스타랑 꼬냑을 먹기로 했다 파스타도 깨기름 육회 파스타와 진맥 시그니처 파스타와 청어알 오일 파스타 셋 다 맛있어보여서 고민하다 육회 파스타는 냉파스타라 따끈한거 먹고 싶어서 또 둘 중에

꽂아먹는 숙취해소 쏘콕 헛개 리뷰 [내부링크]

소주에 꽂아먹을 수 있는 숙취해소용 쏘주에콕 쏘콕 사용후기를 적어보려한다 나는 원래 소주를 좋아하지 않는데 얼마전 이전 회사 동기분을 오랜만에 만나면서 내가 흑맥주를 먹을 때 새로와 사이다 섞은 걸 맛보여주면서 그때 소주+사이다 조합에 맛들이게 되었다... 나는 원래 소주 << 맥주 였는데 이 날을 기점으로 사이다 섞은 소주 한정으로 맥주 << 소주파가 되게 되었고 https://blog.naver.com/kei02119/223302895221 이수역 맥주 호맥에서 호떡과 치킨 오랜만에 급작스럽게 이전 회사 동기 분과 같이 우리집 이수 근처에서 보기로 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같이... blog.naver.com 이렇게 쏘주에콕 쏘콕을 써보게 된다 사용방법은 아래와 같다 소주병 뚜껑을 따서 쏘콕을 끼운다음에 흔들면 끝이다 여기 뚜껑을 열면 요 쏘콕이 5개가 들어있었다 바로 사용 후기 본론으로 들어가야겠다 어쩌다보니 나에게 소주와 사이다 조합을 발디디게 해준 직전 회사 동기와 함께 술을

사당 하이볼 맛집 및 술집 머무르다 후쿠오카식 닭백숙전골 미즈타키 [내부링크]

사당역 근처 머무르다에 한번 더 다녀왔다 사실 그때 부타동을 굉장히 맛있게 먹었어서 이번에는 우동을 먹으러 온건데 아쉽게도 점심장사는 안 하시는건지 이제는 주말에 11시 아니고 2시 오픈이고 점심메뉴도 없어져 안주거리 메뉴들이 있었다 참고로 이전에 먹었던 링크는 여기 https://m.blog.naver.com/kei02119/223274611644 사당 분위기 맛집 머무르다에서 부타동과 야끼우동에 토마토 하이볼 오늘은 사당역 근처의 머무르다에 왔다 오다보니 복개천공용주차장이 있는데 거기다 차를 대면 될 듯하다 (... m.blog.naver.com 그리고 전에 내가 못 본 걸 수도 있는데 매장 들어가기 전 입구에 어떤 메뉴들이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는 가판대?가 나와있어서 편하게 볼 수 있었다 그래서 원래 먹으려던 우동 대신 뭘 먹을까 하다 후쿠오카식 닭백숙 전골이라고 적혀있는 미즈타키라는 걸 시켜보았다 그리고 술은 전에 토마토 하이볼을 엄청 맛있게 먹었어서 이번에도 복숭아나 캐

사당요리주점 Hwi Ya 전복파스타와 슈토아에 [내부링크]

교육을 드디어 이수를 완료하여 수료한 후 입사 전 공백 첫날에 어떻게 뜻깊게 보낼까 하다 직전 회사에 놀러가기로 했당 ㅎㅅㅎ 낮에 같이 점심 먹고 몇 분과 이야기나눈 후에 그 중 세명이서 같이 사당요리주점 Hwi Ya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는데 나 먼저 도착해서 기다렸다 ㅎㅎ 2층으로 올라오니 사당요리주점 Hwi Ya 식당이 있었다 남들 다 퇴근하고 사당으로 오고 있을 때 나는 먼저 와서 거의 아무도 없었다 룰루 윗 사진 빨간색 조명쪽 오른쪽으로 들어오면 안쪽에도 밝은 좌석이 있어서 일단 사진을 찍어두고 혹시 안쪽에 내가 못 찾을까봐 빨간 조명쪽에 앉아서 기다렸다 근데 내가 여기 앉아있으니까 그냥 여기 자리잡지뭐 하고 이렇게 앉았는데 밝은 흰색 조명 쪽으로 들어갈 걸 그랬다 안쪽에 룸으로 되어있기도 하고 이렇게 행거도 있어서 옷 걸어놓기도 좋았는데 ㄲㅂ 그래서 빨간 조명 아래에서 찍어서 양해 바람 나는 필터 따위 넣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메뉴판 조차 붉게 나옴 ㅠㅠ 양해바람 파스타를

방배 브런치 맛집 카페드칸 프렌치토스트와 에그 베네딕트 [내부링크]

백수(?) 2일차 점심은 방배 브런치 맛집 카페드칸으로 결정했다 눈이 오는 날씨에 내방역으로 걸어가 화요일 오전 10시라는 평일 오전 시간에 브런치를 먹으러 왔다 ㅎㅎ 역시 예상대로 아무도 없이 내가 첫 손님이었는데 다 주문해서 브런치 먹는 동안 두세 테이블이나 더 왔다 휴가 쓴 직장인일까 대학생일까 또는 방배 서래마을 근처니만큼 돈 많은 백수일까 부러웠지만 나도 평일 오전 시간에 브런치를 먹으러 왔기에 ㅎㅎ 간만의 여유를 즐겨봤다 카운터쪽에 키오스크가 있었는데 메뉴 찍기가 애매해서 안 찍었는데 찍어올걸 그랬다 하나만 먹으면 적을 것 같아 프렌치토스트와 에그 베네딕트 두개로 시켰는데 이것은 크나큰 오산이었다... 나는 시간의 흐름 순으로 글을 작성할 것이기 때문에 음식 나온 얘기는 아래쪽에 적을 예정 주문한 후 입구쪽에 보리차가 있어서 거의 두 컵 정도 마신 것 같다 ㅋㅋ 요즘 차가 정말 맛있는 것 같다 ㅎㅎ 구석에 자리를 잡고 반대편 구경을 하러 갔는데 인테리어가 잘 되어있었고 내

2023.07.17(월)~08.29(화) 세종대 빅베어8 단체급식 그리고 9월 이후 [내부링크]

교육을 받는 중 점심을 세종대 빅베어8에서 먹었었는데 8월 말을 기점으로 뷔페식으로 직접 퍼올 수 있게 되었고 그 전까지는 아래의 사진과 같이 테이블마다 밥이 놓여져 있었는데 뷔페 이전 방식일 때는 사진을 내가 거의 매일 찍었어서 일기 기록용으로 올리고자 한다 아직 밀린 체험단 글이 많긴 한데 너무 체험단만 올린 것 같기도 하고 내 블로그를 열심히 봐준다고한 작은강 ㅇㄱ가 체험단만 올려서 재미없다고 해서 ㅋㅋ 중간에 끼워넣기로 밀린 일상글을 이렇게 올려본다 근데 이거 거의 두 달치를 올리는거라 사실상 순전히 나의 기록용이라 노잼일듯 얼른 밀린 체험단 올리고 밀린 일상글도 올려야지... 두 달치 사진들이라 스압 주의 근데 나머지 네 달(사실상 한 달? 3일?) 사진은 3장밖에 없음 7/17(월) 함박스테이크 스프 과일 이게 첫 식사였는데 와 급식으로 이런게 나온다고? 하고 매우 감동먹고 만족했던 기억이 있다 ㅋㅋ 하지만 이게 첫 식사여서 특별했던 거고 이 이후로는 그냥 일상 밥이지만

이수사당 속눈썹연장 히니래쉬 핸드메이드 볼륨 후기 [내부링크]

여행 전 속눈썹연장을 하러 이수역과 사당역 중간 쯤에 위치한 사당 속눈썹연장 매장 히니래쉬에 다녀왔다 나는 이수역 근처에 살아서 이수에서 걸어갔다왔는데 사당에서도 걸어갈만한 거리라 위치가 좋은 것 같다 그리구 여행갈 날이 얼마 안 남아서 급하게 예약했는데도 양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당..ㅎㅎ 전에 속눈썹펌은 두세번 정도 해봤었는데 티가 많이 안 나는 것 같아서 요번에는 속눈썹 연장으로 한번 시도해보았다 들어왔는데 귀여운 슬리퍼가 놓여있어서 신고 들어왔다 입구 쪽에 상담 테이블 또는 대기석 같아 보이는 테이블이 있었고 안쪽으로 들어오니 공기청정기나 행거 등 소품들이 여러가지 있었다 그리고 벽쪽에 사업자등록증과 영업신고증 그리고 미용사면허증이 있었는데 네일아트나 메이크업도 각각 자격증이 있는 것처럼 속눈썹펌이나 연장 같은 뷰티 같은건 어떤 자격증이 필요할까 궁금했는데 미용사면허증이 필요하구나 알 수 있었다 근데 라이언도 그렇고 식물들 같은게 사장님께서 인테리어를 굉장히 신경 쓰신게 느껴졌다

동작구 사당동 이수역 중식당 용차이에서 꿔바로우와 옛날볶음밥 [내부링크]

전날 저녁에 전직장 동기랑 놀고 이틀 연속으로 같은 분과 저녁 약속을 잡게 되었다 ㅋㅋ 이번에는 이수역 중식당 용차이에서 보기로 했다 여기 지나가다 많이 봤었는데 오늘도 또 낮에 속눈썹연장하고 나서 여기 지나갈 일 있어서 저녁에 올 곳 미리 낮에 사진 찍어봤다 ㅋㅋ 내가 여기 집 근처기도 하고 오전에 발목을 삐어서 접질러가지고 거의 거북이처럼 걸어간다고 먼저 일찍 나와가지구 몇 분 기다렸다 ㅋㅋ 근데 기다리는 동안에도 사람들이 엄청 왔다갔다하고 매장 안에도 사람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는데 많아서 놀랐다... 아까 낮에는 그냥 지나가기만 해서 유심히 안 봤는데 저녁에는 원래 이렇게 사람이 많은건지 화요일 저녁이었는데 왜때문에 많은거지..? 지나가던 매장이기만 해서 맛집인 줄 몰랐는데 이수역 중식당 맛집인 듯 하다 그래서 그냥 밖에 기다리는 동안 미리 뭐 시킬지 보려고 메뉴판이나 미리 찍어봤다 요리류랑 식사류 다양하게 있어서 요리류 하나 식사류 하나 시키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맛있는 메뉴

2023.05.20(토) 시흥 쿠팡 IB 입고 알바 후기 / 청년치킨 신림점 포장 [내부링크]

오늘은 맛집 후기가 아닌 쿠팡알바 후기다 ㅋㅋ 친구가 쿠팡 알바를 하는데 괜찮다고 해서 한번 해봤는데 나도 신청해봤다 보통은 쿠펀치라는 어플에서 신청하면 된다고 하는데 첫 출근때는 알바천국 또는 알바몬에서 쿠팡 알바 검색해서 신청하면 된다고 친구가 알려줬다 일단 그래서 쿠펀치에 먼저 들어가서 살펴봤더니 내 집주소랑 희망 공정(입고/출고 등)과 시간(주간/야간)을 고르니까 시흥, 고양 등 센터를 고를 수 있었고 내 집과 셔틀 타는 곳과의 떨어진 거리와 몇시부터 몇시까지 일하는지(센터마다 9-18, 8-17 등 시간이 다름) 등 내 집 근처에서 셔틀이 가까운 곳이 나왔다 나 같은 경우는 시흥2센터가 가장 셔틀타는 곳도 가까운데다 시간이 8시부터 18시까지라 가장 길어서 돈을 가장 많이 받을 수 있어서 시흥쿠팡으로 알바천국에 검색했다 (글 제일 밑 하단 링크로 ㄱㄱ) 단, 쿠팡풀필먼트에서 올리는 알바와 쿠팡캠프는 다르다고 한다 풀필먼트는 물류창고라고 생각하면 되고 캠프는 해당 물류들을 보

2023.06.09(금) 티맥스핀테크 프론트엔드 면접 후기 / 생활맥주 분당오리역점 [내부링크]

여기를 내가 두번이나 지원했었는데 3월 말에 채용 떴을 때는 서류 탈했었는데 5월 초에 한번 더 추가 채용이 떠서 다시 지원을 넣었을 때는 왜때문인지 서류를 합격하고 코딩테스트 기회가 주어졌다 3문제 중 첫번째 문제는 거의 1분컷으로 풀고 세번째 문제는 손도 못 대겠어서 2시간 내내 두번째 문제 풀다가 못 풀어서 결국 최종적으로 한 문제 밖에 못 풀어서 기대도 안 했는데 다행히 면접의 기회가 주어져서 준비를 했다 워낙 정보가 없어서 열심히 자료를 찾아보았으나 자소설닷컴 채팅 외에는 아무 정보가 없었다 하지만 면접이 CS 위주라는 것만으로 큰 정보가 되어서 기술 질문 위주로 준비를 했다 오후 반차 내고 면접을 보고 왔는데 3명의 면접관분들이 계셨고 각각 한 분씩 인성 / CS / 프론트엔드 맡아서 질문해주셨다 면접 보고 복기했었는데 기억나는 내용만 노션에 적었는데 블로그에 복붙하니까 다 깨지네.. 폰이라 그런가 마크다운 지원 안 하는건가 ㅂㄷㅂㄷ 면접은 딱 20분컷이었다 나 말고도 전

2023.05.23(화) 삼성전자 DX SCSA 면접 후기 아니고 일기 [내부링크]

+ 채용 시즌이 되서 갑자기 이 글이 검색 유입이 많이 되서 내용 추가함 : SCSA 합격하면 무조건 합격이 보장되어있다는 정보는 잘못된 정보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왜냐면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다가 합격하고 나서 열심히 검색해보니 아니라는걸 알게 되었거든요 물론 백퍼 전환될 수도 있어요 이 글을 쓸까말까 굉장히 고민했다... 왜냐하면 관련 내용에 대해서 외부 커뮤니티에 올리면 안된다는 서약서를 썼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대한 면접 등에 대한 내용은 배제하고 내가 늘 블로그에서 적는 것처럼 일기 형식으로 작성하고 관련 내용도 인터넷에 흔히 검색해서 나와있는 내용까지만 작성할 예정이니 혹시 해당 검색어를 통해 유입되신 분들은 참고 바랍니당.. 워낙 SCSA에 대해서 정보가 없다보니 과거의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을 분들을 위해 많은 내용을 공유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해서 아쉽긴 하다 ㅠ 그리고 원래 먹는 것 또는 체크인챌린지를 블로그로 쓰다가 어차피 지금 챌린지 기간이 아니기도 하고

금천구 가산 검안 전문 안경원 오투스안경원 [내부링크]

모니터를 많이 봐서 눈이 침침해 블루라이트 차단되는 안경을 맞추러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 근처에 있는 오투스안경원에 다녀왔다 에이스 하이엔드타워 3차 건물 지하1층에 있었는데 무료 주차권을 제공해주셨다 갔는데 특허증이 굉장히 많아서 믿음직스러웠다 검사부터 받았는데 전문 검사 기구들이 많아서 신기했다 왼쪽 기계에 눈을 갖다대서 이것저것 검사를 했는데 오른쪽 사진의 기계 같은 경우는 사시 교정을 위한 훈련용 기구라고 해서 나는 쓰지 않았는데 훈련으로도 교정을 할 수 있다는게 놀라웠다 참고로 내 뒤에 예약된 손님분께서는 교정 목적으로 방문하신거라고 하셨다 눈 갖다대면 사실 안압체크였나 항상 빛 쏘거나 바람 맞는거 했던 기억이 있어서 굉장히 쫄면서 갖다댔었는데 다행히 그런 무서운 검사 없이 다양한 검사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눈을 모으는 힘 검사도 했는데 사시 관련 확인하는 용 검사인 듯 했다 빛이 어느 각도로 쏘아지는지 가리키는 검사였다 다행히 라섹 수술이 잘 되었다고 하시며 거의 대부분

군자 맛집 만게츠에서 모츠나베와 유린카츠 및 하이볼 [내부링크]

오늘은 동기들과 함께 군자역 맛집이자 술집인 만게츠라는 곳에 같이 가보기로 했다 어린이대공원 역에서 걸어가기로 했는데 날이 추워서 걸어갈 수 있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다 역시 네이버지도에 도보 시간은 원래 시간보다 많이 잡히는 것 같다 나베를 전문적으로 하는 집 같았는데 한우곱도리나베 차돌탄탄나베 모츠나베 밀푀유나베 등 맛있어보이는게 너무 많았다 참고로 매운마라나베도 있었는데 나는 매운 것도 못 먹고 마라도 그냥 쏘쏘여서 패스했다 매장 밖에도 메뉴판이 나와있어서 좋았다 야외 테라스석에도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 24시까지 운영된다고 한다 근데 월요일 저녁에 간건데도 사람이 북적북적 많아서 놀랐다.. 특히 다 먹고 나갈 때는 웨이팅도 있긴 했다 ㄷㄷ 역시 군자역 맛집 내가 너무 크게 나와서 가리긴 했는데 진짜 거의 꽉 찼었다 메뉴는 아래와 같았는데 종류가 엄청 다양했다 딱새우회랑 육회 등 내가 좋아하는게 엄청 많았는데 우리는 저녁으로 먹는거라 배가 찰만한 나베 중 모츠나베로 고

이수역 맥주 호맥에서 호떡과 치킨 [내부링크]

오랜만에 급작스럽게 이전 회사 동기 분과 같이 우리집 이수 근처에서 보기로 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같이 회사 다니다가 이전 회사 동기라고 부르니 어색한듯 하다 ㅋㅋ 원래 누가 호맥 여기가 체인인데 맛있다고 해서 이번주 금요일에 추천해준 다른 사람과 같이 호맥 이수점을 가보기로 했었는데 이수 맥주집으로 약속잡은 김에 그 날은 다른거 먹기로 하고 화요일이지만 이수로 놀러와준 회사 동기와 호맥 이수점에 같이 가보기로 했다 나는 사실 호맥 이수점 여기가 집이 매우 근처라 지나가면서 많이 봤었는데 입구부터 이국적인 느낌이 들었다 밖에 메뉴가 있으니 대충 어떤거 팔고 금액도 미리 알 수 있어서 늘 좋은 것 같다고 느꼈다 이벤트도 하는 것 같았는데 눈도 오고 날이 너무 추워서 들어가고픈 마음이 커서 까맣게 잊어버렸다 지금 겨울이 되서 하는지 모르겠지만 저거 당첨되면 10만원까지 무료 또는 50퍼 할인된다는데 대박인듯 하다 들어왔는데 1층보다는 2층이 더 넓고 뷰도 좋은 것 같아 2층으로 올라왔는

2023.07.13(목) 경주 여행 - 괴산휴게소 연돈볼카츠 / 이가네 등푸른 생선회 / 황리단길 십원빵 / 설월당 망고빙수 / 오아시스 글램핑 [내부링크]

퇴사를 원래 금요일까지 꽉 채워서 근무하려다 이제 앞으로 교육 들으려면 여유가 없을 것 같아서 퇴사일은 남은 연차 써서 다음주 월요일로 하고 수요일을 마지막 출근일로 잡게 되었다 일본 갈까 했는데 날씨 찾아보니 죄다 비오고 국내 날씨도 전부다 비가 오는데 경상도 전라도 쪽만 비가 안 오길래 목금토 경주 부산 여행을 가게 되었다 2박 3일 다 쓰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나눠서 쓸 예정 그래서 아침 일찍부터 나섰는데 출출해서 휴게소 음식을 먹으려고 휴게소 맛집을 찾아보고 원래 맛있는 간식 파는 다른 곳에 가려 했는데 기름이 애매해져서 급하게 괴산휴게소로 가게 되었다 여기는 연돈볼카츠가 제일 맛있다길래 체인점인데 굳이 가야하나 싶긴 했는데 안 먹어보긴 해서 가봤다 메뉴가 연돈볼카츠 청양볼카츠 치즈볼카츠 3가지가 있었다 나는 맵찔이라서 청양 못 먹기도 하고 연돈이랑 치즈가 제일 맛있어보여서 이 두가지로 시켰다 왼쪽이 연돈볼카츠 오른쪽이 치즈볼카츠다 옆에서 치즈볼카츠가 더 맛있다던데 나는

2023.07.14(금) 부산 여행 - 내호냉면 밀면 만두 / 깡통시장 물떡 / 랩 24 바이 쿠무다 / 송정 플레르 호텔 [내부링크]

경주에서 글램핑을 마치고 둘째날은 부산으로 향했다 ㅎㅎ https://blog.naver.com/kei02119/223303831935 2023.07.13(목) 경주 여행 - 괴산휴게소 연돈볼카츠 / 이가네 등푸른 생선회 / 황리단길 십원빵 / 설월당 망고빙수 / 오아시스 글램핑 퇴사를 원래 금요일까지 꽉 채워서 근무하려다 이제 앞으로 교육 들으려면 여유가 없을 것 같아서 퇴사일은... blog.naver.com 다시 비가 오기 시작해서 재빨리 떠났는데 점심을 밀면을 먹어보기로 했다 ㅎㅎ 참고로 가게 이름은 내호냉면이지만 여기가 100년 넘은 부산 최초의 밀면집이라고 한다 우암동 쪽에 위치해있는데 오래 되서 그런지 굉장히 골목길에 있다 그래서 주차도 굉장히 빡세다... 골목 어딘가에 겨우 댐 벽에 붙어있는걸 보면 3대째 내려온 집이라고 하는데 요즘 드는 생각이 저런걸 보면 정말 가업을 물려받는건 대단한 것 같다 물밀면과 비빔밀면 그리고 주문한 만두가 이어서 나왔다 ㅎㅎ 나는 원래 냉

브리올 치아미백치약 리뷰 및 후기 [내부링크]

요즘 치아가 조금 변색된게 느껴져서 미백 치약을 찾다가 브리올 치아미백치약을 써보게 되었다 ㅎㅎ 택배 배송으로 2개가 와서 하나 뜯어서 한번 사용을 해보려고 한다 하나를 열어서 언박싱해보았다 ㅎㅎ 개봉을 해서 치약을 꺼내보았다 ㅎㅎ 꺼냈는데 2080이나 페리오처럼 파란색 또는 초록색이 아닌 흰색의 디자인에 굉장히 깔끔하고 길죽한 튜브형이라 마음에 들었다 ㅎㅎ 확실히 미백치약이라 겉의 디자인도 하얗게 깜끔해서 좋았다 미백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었는데 큐시갈락토와 프리미엄 연마제 같은 말이 어렵긴 했지만 유익균 보존 유해균 차단과 식약처 인증 미백 성분이라는 말은 뭐 어렵지 않으니 이런 성분들로 인해 미백에 도움이 된다 뭐 이런걸 써놓은 것 같았다 뒷면에 성분과 첨가제 등이 더 자세히 다 와있었는데 이런 성분 관련해서 더 잘 아시는 분들은 참고하면 좋을 듯하고 미백 관련 효능 및 효과도 더 상세한 내용이 함께 나와있었다 사실 이런 글자보다는 요런 치아 색상 셀프 체크표로 나와있는게 확실히

2023.07.15(토) 부산 여행 + 구미 들르기 - 60년전통할매국밥 / 오륙도 구딩 / 구미 신상철선산곱창 [내부링크]

둘째날에 이어 2박 3일 마지막 날인 셋째날이다 https://blog.naver.com/kei02119/223305958311 2023.07.14(금) 부산 여행 - 내호냉면 밀면 만두 / 깡통시장 물떡 / 랩 24 바이 쿠무다 / 송정 플레르 호텔 경주에서 글램핑을 마치고 둘째날은 부산으로 향했다 ㅎㅎ https://blog.naver.com/kei02119/223303831935 ... blog.naver.com 7/17(월)부터 교육이 시작될 예정이었기 때문에 뭔가 일요일 하루 정도는 마음의 준비가 필요할 것 같았기도 하고 경상도에서 서울 복귀하는 게 또 오래 걸리니까 토요일까지 2박 3일로 잡고 일요일은 하루 쉴 계획이었다 그래서 마지막 날의 점심은 부산에서 예전에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었던 50년전통할매국밥 60년전통할매국밥이다 분명 내가 전에 방문했을 때만 해도 50년전통할매국밥 집이었는데 60년전통할매국밥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ㅋㅋ 10년마다 매번 가게명을 바꾸실 생각이

사당 이자카야 술집 천잔 연어사시미 + 블랑생맥주 [내부링크]

오늘은 사당역 근처에있는 천잔에 가보기로 했다 무슨 뜻이지 1000잔이란 뜻인가? 라고 생각하면서 도착했는데 우리가 간 곳은 1호점이었고 자리가 차 2호점으로 안내를 받았다 장사가 잘되나보다 생각했는데 혹시 몰라 메뉴판 같이 찍어두고 2호점으로 향했다 가다보니 여기저기 가게들의 2호점들이 보였는데 여기가 목이 좋은가보다 2호점은 1호점보다 더 크고 깔끔했다 마찬가지로 여기도 바깥에 메뉴가 있어 가볍게 확인하고 안으로 들어왔다 안에는 아늑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여러가지 사케병이 전시되어 이자카야스러운 느낌이 났다 그리고 각 테이블엔 태블릿이 있어 주문하기 편하게 되어있었다 우리는 밤 11시 넘어서 갔기때문에 간단하게 먹기로 했다 메뉴판을 주르륵 보다가 메인인 한우투뿔육회와 연어사시미 중에 무엇을 고를까 고민하다가 오늘은 연어가 먹고 싶어 연어를 시켰다 배가 널널하신분은 미니 연어사시미에 한우투뿔육회를 시키는 것도 좋아보인다 그리고 연어에 술을 안먹을순 없어 블랑 생맥주도 추가로 시켰는데

사당 분위기 맛집 머무르다에서 부타동과 야끼우동에 토마토 하이볼 [내부링크]

오늘은 사당역 근처의 머무르다에 왔다 오다보니 복개천공용주차장이 있는데 거기다 차를 대면 될 듯하다 (물론 나는 걸어옴) 문 앞에 사진과 메뉴가 나와있어 들어오기 전 참고하기 좋았는데 부타동과 우동과 같은 점심 식사메뉴가 나와있었다 들어오니 인스타에 나올법한 카페같은 인테리어의 머무르다에 도착했다 내부는 술집 같지 않게 깔끔한 모던?한 인테리어였고 햇빛이 잘 들어서 분위기가 좋았다 메뉴판을 보니 점심 메뉴 말고도 하이볼 종류도 굉장히 많고 술 안주용으로 딱인 메뉴들까지 다양했다 특이한 메뉴들이 많았고 다른 곳에선 먹을 수 없는 말차하이볼이나 복숭아 하이볼과 같은 다양한 하이볼들이 많았다 점심메뉴인 부타동을 시켰고 떡볶이와 볶음우동을 고민하다가 볶음우동을 시켰다 그리고 다양한 하이볼을 보니 궁금해서 토마토 하이볼(!)을 시켰다 토마토 하이볼이라니 너무 신기해서 시킬수 밖에 없었다 말차 하이볼을 먹자고 했지만 나는 말차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토마토로 시켰당 ㅎㅎ 수저를 꺼내려고 상 옆

이수맛집 인생극장쪽갈비 소금쪽갈비+양념쪽갈비 [내부링크]

집 코앞이기도 하고 이수역에서도 11번 출구 1분 거리 코앞인 인생극장쪽갈비에 다녀왔다 왜 인생극장이지 했는데 영화 극장에서 나올 법한 조명으로 밖에 극장 포스터처럼 붙여두셔서 그런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본다..ㅎㅎ 들어가는 길도 그렇고 안에 들어가서도 외부 테이블이 있었는데 지금은 날이 추워서 밖에 앉기 힘들지만 인테리어가 꽤 예쁘게 잘 되어있었다 날 풀리면 인테리어가 잘 되어있어서 밖에서 먹어도 괜찮을 듯 하다 들어왔는데 연예인 사인이 엄청 많아서 놀랐다 슈퍼주니어 예성 그리고 운동선수 등등 너무 많아서 다 못 봤는데 기억도 다 안난다 우리는 소금쪽갈비와 양념쪽갈비를 시켰는데 돈 많으면 담에 우대갈비 먹어도 괜찮을 듯하다 사이드메뉴도 많아서 추가로 시키려다가 고기 먹느라 정신없어서 못 시켰는데 주먹밥이나 홍합탕 해물짬뽕 계란찜 냉모밀 누룽지탕 등 사이드 메뉴가 엄청 다양했다 오돌최류탄밥이랑 인생실타레빙수 등 신기한 메뉴도 엄청 많았는데 최류탄밥은 매운거라고 해서 나는 패스..

이수역 맛집 노아이디어피자 그린핑크+크리스피포테이토 반반 [내부링크]

나는 바질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수역 맛집 노아이디어피자에 바질이 들어간 피자가 있다고 해서 가봤다 보통 피자를 포장이나 배달시켜 먹었었는데 여기는 집이랑 가까워서 직접 가봤다 ㅎㅎ 남성사계시장 뒤편에 이수역 14번 출구 근처에 있는데 가게 외관부터 인테리어가 굉장히 아기자기하다 가게 내부도 외관과 비슷하게 팝한 인테리어가 되어있는데 인테리어가 굉장히 잘 되어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통은 피자를 많이 포장해오거나 배달시켜 먹을 때가 많아서 매장도 보통 좁은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인테리어가 귀엽고 예쁘게 잘 되어있는데다 매장도 넓어서 와서 먹어도 괜찮을 것 같다 나도 오픈런해서 먹은거라 처음에는 아무도 없었지만 내 옆에 아기 둘 있는 가족이 같이 먹길래 이수역 맛집이라 다들 피자 먹으러도 많이 오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두명만 되도 다자녀라던데 이게 맞나 싶긴 하지만 그래도 엄마아빠에 애 둘이라 짝이 딱 맞아서 보기 좋았다 ㅎㅎ 메뉴는 바질 들어간 그린핑크 메뉴는 정했는데 하프앤

장앤 웰브365 천연과일 원재료의 장까지 살아서 가는 유산균 [내부링크]

평소 장이 좋지 않아 유산균을 먹어야 하나 알아보던 차에 장건강에 자연발효 식물성 유산균이 좋다고 해서 웰브365 장앤이라는 제품을 받아보게 되었다 한참 유산균을 알아봤었을 때 유산균도 종류가 있는데 어떤건 위까지 가고 어떤건 장까지 가고 질유산균도 있고 종류가 너무 많았다 무튼 오래 살아남는게 좋은게 아닌가 싶었다 집에 택배가 와서 열어봤는데 요로코롬 포장이 되어서 왔다 ㅎㅎ 비닐을 열어서 개봉했을 때 깔끔한 디자인의 장건강 유산균의 장앤 제품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유산균 과일 발효 분말과 천연유기산 그리고 발효의 힘이라고 강조되어있었다 천연유기산은 뭔지 모르겠지만 항산화 천연유기산? 어쩌구 하던데 장건강에 좋다는 의미겠지뭐 뒤에 적힌 성분 표시가 굉장히 인상깊었는데 사과, 포도, 배, 바나나, 참외, 수박, 멜론, 감귤, 오렌지, 딸기, 단감, 파인애플 이렇게 과일이 적혀있는게 신기했다 ㅋㅋ 요즘 다른 음식들도 과일이 들어있어도 1% 이런식으로 들어있거나 아니면 과일맛? 과일향 그

2023.07.05(수) 역삼 고향마을 비빔밥 청국장 [내부링크]

회사 점심으로 많이 가는 청국장 집인 고향마을에 갔다 참고로 여기는 비빔밥을 시키면 청국장을 준다 그래서 비빔밥으로 시키고 청국장과 같이 먹었다 여기 비빔밥만 먹어도 맛있는데 청국장이 진짜 기가 막히다 엄청 진한 청국장은 아닌데 청국장 맛은 가득한데 꾸덕하진 않고 깔끔하다 늘 느끼지만 맛 표현은 정말 어려운 것 같다 지금은 9,000원인가 10,000원으로 오른 것 같던데 저 때 8,000원 밖에 안해서 남는 돈에 두부무침 추가해서 먹으면 진짜 배가 터진다 근데 사실 추가 안 해도 충분히 배불러서 두부 자주 남겨서 요번에는 추가 안 하고 그냥 먹었었다 밀린 체험단 글을 쓰다보니 일상글을 너무 오랜만에 쓰는데 처음에 한달 두달 밀렸던게 벌써 5달이나 밀려버렸다.. 그래서 가격도 내가 먹었을 때와 다르고 기억도 가물가물해졌지만 사진 보면 또 기억나는게 있기도 하고 어차피 나혼자 기억을 위한 기록을 위해 쓰는거니까 과거를 회상해보면서 열심히 따라잡아봐야지 고향마을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

2023.07.10(월) 점심 역삼 김남완초밥집 / 저녁 페리카나치킨 순살 양념 + 속초오징어어시장 광어우럭 배달 [내부링크]

저녁약속이 있는 날이었기 때문에 배가 덜 차도 되서 내가 좋아하는 맛있는 초밥을 점심으로 먹었다 런치초밥이 11,000원이라 법카식대 한도 내라서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함을 느끼며 먹었다 ㅎㅎ 10pcs에다가 우동에 튀김까지 나와서 가성비가 아주 좋다 사실 내 배가 이상해서 그렇지 보통은 배가 찰거고 성인 남성은 나처럼 배가 고프지 않은 정도인 듯 하다 김남완초밥집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20길 19 엘지에클라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이제 회사 다니기 얼마 안 남은 시점이어서 신대방 사는 회사 동기와 같이 내 집에서 맛있는거 시켜먹고 놀기로 했다 ㅎㅎ 배민 주문을 해줘서 우리집에서 편하게 받아 먹었다 ㅎㅎ 회랑 치킨을 시켰는데 아주 맛있었다 ㅎㅎ 점심에 초밥을 먹었지만 그래도 회는 언제나 사랑이다 맛있다 치킨은 말해무엇 둘다 너무 맛있었다 우리 집에 받은 술이 몇 개 있어서 그 중 하나를 꺼냈다 지저분한 책상은 양해바람.. ㅈㅅ 지금 다시 보니 7월이었는데 달력은

2023.07.11(화) 감탄계 숯불치킨 소금구이덮밥 점보 배달 [내부링크]

여기는 배달로 자주 시켜먹었던 감탄계 숯불치킨이다 회사 사람들이 굉장히 좋아하는데 양념구이로도 많이 시켜먹지만 나는 맵찔이라 항상 소금구이로 시킨다 구성은 숯불소금구이에 밥과 숙주볶음 계란지단 그리고 파가 들어가있다 나는 큰 파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여기 파는 흐물흐물 파라 그런지 맛있는데 소스에 같이 비벼먹어서 맛있는 것 같기도 하다 요즘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여기가 맛있긴 한데 배달을 굉장히 일찍 시켜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이 집은 내가 주문해본 적은 없어서 이유가 가물가물한데 배달 마감을 일찍 닫았던 이유였는지 아니면 만드시는 데 오래 걸리는 건지 주문이 많은건지 배달이 오래 걸리는 건지 주문을 굉장히 미리 해야해야 맘 먹고 시켜야 한다 우리 점심시간은 1시부터여서 보통은 12시에 주문하는데 여기 시키려면 항상 11시 10분?20분? 엄청 미리 시켜야 제 시간에 먹을 수 있다 사실 이정도 얘기 말고는 딱히 쓸 말은 더 없어서 안 올리려다 지금 다시 보니 퇴사 전 마지막 배달 음식

2023.07.12(수) 역삼 델프 카페 겸 와인샵 테이크아웃 와인 [내부링크]

퇴사 마지막날까지도 일 처리한다고 바빠서 점심은 채널에 올라온 비진도로 갔다가 오후가 되서야 회사 노트북 포맷을 시작했다 점심 먹은거는 여기 한 번에 올렸어서 이거 참고 https://blog.naver.com/kei02119/223217211881 2023.06.23(금)+06.28(수)+07.12(수) 역삼 비진도 해물뚝배기 점심 전에 여기 저녁으로 먹으러 왔었는데 저녁 가격보다 점심 가격이 더 저렴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저번... blog.naver.com 대충 노트북 포맷을 거의 마무리짓고 팀 사람들과 근처 카페에서 티 타임을 가졌다 나는 마시는 것보단 먹는 걸 선호해서 여기 전에 와서 시킬 땐 바나나 푸딩이었던가 무튼 간식을 먹었었는데 요번에 메뉴판에 와인이 있는게 눈에 띄여서 퇴사해서 곧 퇴근할 마당에 술?!하면서 와인을 골라봤다 ㅋㅋ (사실 평상시에도 마시면서 일해도 딱히 상관 없음 ㅎㅎ 좋은 회사였다) 요렇게 화이트 와인 같은게 테이크아웃 컵에 담겨있으니까 그냥

[2023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알아보는 블로그 속 숨은 직업 찾기! [내부링크]

2023년은 모르겠고 경품 받고 싶어요 2023 마이 블로그 리포트 올해 블로거들의 직업을 공개합니다! 내 직업 확인하고, 2024년 행운도 뽑아보세요! https://mkt.naver.com/p1/2023myblogreport

2023.07.02(일) 신림 박재성의 메밀숯불닭갈비 [내부링크]

저번에 춘천골 숯불 닭갈비를 맛있게 먹었었는데 거기보다 여기가 좀 더 가깝기도 하고 여기도 맛있다길래 한번 와봤다 그리구 여긴 체인도 아닌데다 뭔가 사장님 성함 같은 이름을 내걸고 장사하시는 가게여서 뭔가 믿음직스러웠다 근데 일요일 7시쯤에 온건데 웨이팅이 있을줄이야 앞에 몇팀이 있긴 했는데 웨이팅으로 앞에 앉아있으니 헛개수를 주셨다..! 어차피 중간에 이탈할 생각은 없었지만 헛개차 마시면서 이탈 못 하게 하시려는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서비스가 좋은 것 같아 마음에 들었다 ㅎㅎ 몇 분 기다렸더라 10분 20분 정도? 쫌 기다리다보니 들어올 수 있었다 특히 저기 가운데 케일을 주셨는데 명이나물 느낌나고 맛있었다 ㅎㅎ 닭갈비 나오고나서 같이 싸먹는데 굉장히 잘 어울렸다 주문한 닭갈비가 나왔다 ㅎㅎ 숯불에 구워먹는데 약간 지코바 느낌 나기도 하고 너무 맛있었당 ㅎㅎ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고 아까 그 케일 쌈에다가 머스타드 소스와 이것저것 같이 먹어도 맛있었당 닭갈비만 먹으면 부족할 것 같

[20.Blog] 기록이 쌓이면 기억이 된다 [내부링크]

기록을 해야 기억이 나기 때문에 나중에 다시 기억하기 위해 기록을 열심히 쌓아야겠다 네이버 블로그 20주년 캠페인 기록이 쌓이면 뭐든 된다! 모든 기록이 뭐든 될 수 있는 곳, 블로그 https://mkt.naver.com/p1/blog-20th-anniversary

[20.Blog] 10월 26일 오늘의 블로깅 [내부링크]

오늘의 키워드 자바스크립트 공부 c️ 오늘의 날씨 아마도 맑음 오늘의 BGM 무지개 오늘의 식사 내가 만든 토마토계란볶음 ️ 오늘의 대화 집 수리 의뢰 오늘의 소비 교통비 (1,400원 + 100원) x 2 = 3,000원 오늘의 행복 백준 플래티넘 5 달성 네이버 블로그 20주년 캠페인 기록이 쌓이면 뭐든 된다! 모든 기록이 뭐든 될 수 있는 곳, 블로그 https://mkt.naver.com/p1/blog-20th-anniversary

여의도 갈비 맛집 전설의우대갈비 프라이빗룸에서 소갈비살+물냉면 [내부링크]

여의도 전설의우대갈비 고깃집에 고기를 먹으러 갔다왔다 전에 정인면옥 먹으러 왔었는데 거기랑 같은 건물이었다 ㅎㅎ 지하 1층에 위치해있었는데 지하에 주차하고 주차권 받아갈 수 있으니 참고바람 음식점 위생등급 매우 우수에다가 매장이 생긴지 얼마 안 되서 그런지 (올해 오픈한듯) 꽤 깔끔했다 게다가 들어왔더니 룸식으로 되어있어서 엄청 좋았다 항상 오픈형 매장만 가다가 룸으로 되어있는 매장을 꽤나 오랜만에 온 것 같다 ㅋㅋ 프라이빗 룸이 아무래도 공간을 따로 쓰다 보니 좋았다 룸으로 되어있어서 소개팅이나 상견례(?) 같은 격식 있는 곳에서 만나야 하거나 단체 모임하기 좋을 것 같다! 나 또한 둘이 오붓하게 방 안에서 먹는 느낌이라 좋았다 ㅎㅎ 예약시간보다 조금 늦어가지구 양해를 구했는데 이해해주셔서 감사했다.. ㅎㅎ 양배추와 파절임 쌈무 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명이나물까지 세팅이 잘 되어 있었다 ㅎㅎ 고기 나오기 전까지 감자를 열심히 먹었다 메뉴는 꽤 다양했는데 우대갈비집인만큼 우대갈비

건대바베큐배달맛집 양키고기 건대점 - 삼겹+목살 반반(+ 삼겹살 추가) + 김치찌개 +김치볶음밥 [내부링크]

집에서 삼겹살을 편하게 먹고 싶지만 기름 때문에 처리하기 힘들어서 잘 안 먹게 되서 조리가 다 되어져 오는 건대바베큐배달맛집 양키고기 건대점에서 양키고기를 사먹게 되었다 근처에 들르는 겸 포장을 받으러 가는데 지하에 있어 찾기 힘들 수 있는데 육회2990군자점 적힌 곳 사이 계단으로 내려가면 보이는 키친밸리로 들어가면 된다 들어가면 또 화살표가 잘 나와있어서 따라가면 된다 들어가면 공유주방 내 매장들 지도가 잘 나와있는데 현위치 기준으로 쭉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10호에 양키고기가 위치해있었다 들어가서 의자에 앉아 포장을 기다리는데 공유주방이 생각보다 깔끔했다 전에 배민으로 다른 포장/배달전문점이나 공유주방을 많이 방문했었는데 항상 위생이 별로 좋지 않아 안 좋은 인식이 있었는데 여기는 꽤 깔끔하게 잘 되어있는 게 인상 깊었다 얼마 안 있다 음식 픽업 받아 집에 가는 길에 스멀스멀 맛있는 냄새가 올라와서 배고픔에 현기증이 났지만 꾹 참고 집에 와서 풀었다 집에 오는 길에 흔들려서 샐까

이수역 맛집 이수쭈꾸미에서 철판쭈꾸미삼겹 + 새란탕 + 치즈볶음밥 [내부링크]

오늘은 이수역 근처에 위치한 이수쭈꾸미에 가게 되었다 집 바로 코앞에 있어서 매번 지나가기만 했는데 토요일 점심으로 먹으러 왔다 참고로 영수증 리뷰를 하면 넓적당면 또는 캔음료를 서비스로 주신다니 참고바람 사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아침부터 매우 배가 고파서 매장 오픈하자마자 오픈런을 했기 때문에 당연히 우리가 첫 손님이었다 ㅎㅎ 들어가자마자 따뜻한 모닥불 화면이 굉장히 눈에 띄었다 ㅋㅋ 나도 가끔 모닥불 영상 틀어놓을때가 이따금씩 있는데 진짜 모닥불만 나오는거 틀었었는데 이거는 뷰 좋은 호텔에 모닥불 느낌이라 이거 괜찮은것 같다 ㅋㅋ 나도 요걸로 틀어야지 메뉴는 철판쭈꾸미와 철판쭈꾸미 삼겹 중에 기왕이면 삼겹이랑 같이 먹을 수 있는 철판쭈구미 삽겹으로 시키고 맵기 조절이 가능해서 보통맛으로 시켰다 ㅎㅎ 그리고 새우+계란 같이 나오는 새란탕이 기대되서 추가로 시키고 치즈볶음밥도 추가로 시켰다 기본 셋팅으로 오뎅 깻잎 마늘 콩나물 쌈무 날치알 소스 계란 요렇게 나왔다 세팅은 다른 쭈꾸미

이수역 맛집 이수가에서 마늘 닭도리탕 [내부링크]

저번에 감기 걸렸을 때 닭한마리 먹으러 이수역 맛집 이수가에 왔었는데 요번에는 닭도리탕을 먹으러 왔다 저번에는 낮에 왔어서 웨이팅은 없었는데 오늘은 토요일 저녁이기도 하고 이수역 맛집이라 그런지 웨이팅이 있어서 밖에 이름을 썼다 그래도 다행히 바로 앞에 한팀만 빠지면 바로 들어갈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근데 겨울이라 밖에 웨이팅하는 사람들을 위해 좌석과 난로 그리고 담요까지..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다 폰 보면서 기다리니 금방 바로 입장 할 수 있었다 기다리면서 옆에 가판대도 봤는데 저번에 닭한마리 먹으러 왔을때 칼국수 또는 죽 왜 먹은 기억이 없지 점심특선으로 할인 받기는 했었는데 양 많아서 다 못 먹어서 서비스 달라고 말을 안 했었나보다 무튼 요번에는 닭도리탕을 시키기로 했는데 메뉴가 다양해서 뭐 시키지 하다 마늘 닭도리탕으로 시켰다 참고로 영수증 리뷰를 쓰면 돈까스를 주신다고 함! 다 먹으면 볶음밥 시켜야지 했는데 또 양 많아서 배불러서 못 시킴.. 처음에 콘마카로니마요(이

사당 이수 햄버거 및 수제버거 번앤미트 [내부링크]

이수에도 수제버거 집이 있는줄 몰랐는데 남성사계시장 뒤편에 있어서 수제버거를 먹으러 갔다 굉장히 초록초록한 매장이라 골목에서 눈에 띄었다 오픈은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라고 하는데 월요일은 휴무라고 한다 매장에 들어가기 전에 메뉴판이 나와있어서 좋았다 특히 매운 표시가 되어있어서 나같은 맵찔이가 피해서 고를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었다 사실 나는 매장을 찾아 간거지만 길가다가 매장을 들어가려고 하면 뭐 파는지 찾아보고 하는데 그럴 필요 없이 메뉴판 보고 먹고싶으면 들어갈 수 있기도 하고 나 같은 경우는 매장에서 뭐 주문하지 고민하기 전 한번도 메뉴판 보고 고민할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12시반쯤에 들어온거라 다른 손님도 있어서 안 보이게 찍었는데 가게 사이즈는 네다섯 테이블 정도 나오는 사이즈다 아기자기한 사이즈지만 어차피 버거는 회전율이 빠르기 때문에 웨이팅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내가 방문한 시점 기준이라 아닐 수도) 주문은 아래와 같이 주문했다 트리플치즈 버거 (패티x2)

핸드워시 라임시트라스 라라앤모어 핸드솝 후기 [내부링크]

택배가 오는 것은 언제나 설레는 일이다 핸드워시가 요번에 드디어 도착했다 사실 핸드워시는 비누 바디워시등 대체재가 많아서 잘 안 사게 되지만 있으면 유용하기도 하고 지금 그냥 집에 있던 비누로 손을 씻고 있는데 나는 건성이다 보니 손을 너무 건조하게 하는 것 같아 겨울을 맞아 핸드워시의 필요성을 느꼈다 대충 아무 접시에다 비누 접시로 쓰던 중.. 그리고 비누나 큰 바디워시보다 훨씬 간편하고! 비누 등은 손을 너무 건조하게 해서 겨울을 맞아 주문하게 되었다 택배 박스를 개봉하고 보니 아주 귀여운 사이즈의 핸드워시와 품질보증서와 안내문이 함께 들어있었다 안내문도 굉장히 상세하게 내용이 나와있었는데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와 성분 그리고 품질관리 과정 같은게 나와있는 듯 하다 그리고 특히 앞에 손 캐릭터(?)가 매우 귀여워서 앙증맞았다 ㅋㅋ 앞에 안심처방 그리고 뒷면에 나와있는 성분도 10무 처방이라고 적혀있어서 좋은 것 같다 안내문에도 자연에서 추출한 믿을 수 있는 성분을 기반으로 철저한 품

이수역 초밥 맛집 스시세이 [내부링크]

토요일 점심부터 이수역 근처 집에서 가까운 초밥 맛집 스시세이에 다녀왔다 ㅎㅎ 오늘도 배가 고파서 11시 오픈런을 했다 ㅎㅎ 영업시간과 브레이크타임은 위와 같고 재료소진 시 조기 종료 그리고 일요일에는 휴무라고 하니 참고바람 ㅎㅎ 내가 첫번째 손님인줄 알았는데 안쪽에도 공간이 있어서 먼저 와 계신 손님이 있었다 나 오고 나서도 다른 손님들이 몇몇 왔는데 11시 오픈런 하시는 분들이 나 말고도 많은 걸 보면 이수 맛집인 듯 하다 메뉴는 굉장히 다양했는데 VIP초밥과 치킨가라아게로 시켰다 ㅎㅎ Previous image Next image VIP초밥의 구성은 광어3+엔가와2+오도로2+대하1+우나기1+전복2+소고기2 요렇게 구성되어있었다 주문하고 매장 내부를 구경하는데 사장님께서 요런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를 좋아하시는듯 하다 ㅎㅎ 감성소품샵에 있을법한 것들이 많아서 구경할 맛이 났다 아니 그리구 두꺼비 진로가 왜 여기 ㅋㅋㅋㅋ 귀엽군 처음 셋팅은 샐러드와 장국과 와사비 그리고 무려 전복죽이

2023.06.25(일) 신림 낭풍김치찌개 [내부링크]

여기 가격이 굉장히 저렴해서 다음에 와봐야지 생각하다가 이번에 오게 되었다 2인분에 소자로 시켜서 15,000원이다 계란말이도 시키려다 일단 먹어보고 시켜야지 하고 안 시켰다 먹었는데.. 아쉽게도 간이 좀 센 편이라 내 취향은 아니었다 고기보다는 김치가 많아서 정말 김치찌개를 먹고 싶다면 가고 나는 고기김치찌개를 먹고싶었어서 아쉬웠다 생각해보니 메뉴에 고기김치찌개라고 적혀있지도 않았는데 왜 난 그걸 기대했을까 전에 다리목이라는 곳에서 통돼지김치찌개를 먹었는데 여기 고기도 엄청 많고 맛도 내 취향이라 그걸 기대했는데 ㄲㅂ 지인이 찌개지존 추천해줬었는데 여기가 더 가까워서 여기 갔는데 거기 가볼걸 그랬당 그리고 백채김치찌개도 유명하던데 대학동이라.. 거긴 맘 먹고 가야할 듯 하다 ㅋㅋ 낭풍김치찌개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 309 1층 낭풍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2023.06.26(월) 송리단길 고도식 + 리프커피바 카이막 [내부링크]

간만에 외근이었어서 10시 반에 석촌역 근처에 미팅 나갔다가 회사 분들하고 같이 점심을 먹었다 나 포함 네 명이 같이 갔는데 간 김에 맛있는 점심을 어디서 먹는게 좋을까 하다가 송리단길 쪽이 먹을게 많으니까 그쪽으로 향했다 미팅 장소에서 석촌역 반대방향이라 좀 걷긴 했는데 걷다가 마침 고도식이라고 줄 서서 먹는 곳이 있다고 하셔서 그쪽으로 가보았다 마침 평일이고 11시반쯤?이어서 시간도 이르니 딱이겠다 싶어서 오픈런으로 가서 12시 오픈까지 기다리다가 들어갔다 메뉴가 맛있어 보이는게 엄청 많았다 대표메뉴 알등심이랑 삼겹살 시켰던거 같고 청어알 한우육회도 추가로 시켰당! 밑반찬들은 백김치하고 이것저것 나왔다 저 황토색 부시러기 같은 것들은 멸치?황태? 뭔지 모르겠지만 짭짤하니 맛있었다 대낮부터 고기 ㅎㅎㅎ 너무 맛있었당 고기는 전부 구워주셨고 구운 파도 맛있었당 사진 찍는데 같이 출연한 회사 분의 손 ㅋㅋㅋ 못 찍게 장난치시는 손에도 난 하지만 굴하지 않고 손까지 같이 찍었다 근데 저

2023.06.27(화) 알촌 논현직영점 배달 [내부링크]

전에 알촌 신림점 배달 맛있게 먹었었는데 요번에 회사에서 배달로 시켜먹었다 게장(가나미소)알밥을 시켰는데 법카 한도 내로 계란후라이랑 날치알 치즈 한가득 더 추가해서 시켰다 곱배기가 없어서 그냥 토핑만 추가해서 양이 부족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배가 터지는 줄 알았다 게장과 계란 참기름 날치알 등등 내가 좋아하는 것들 한가득 모아 비벼 먹으니 꿀맛이었다 법카 덕분에 한가득 채워 먹었는데 전에 신림점 시켜먹었을 때도 나름 맛있게 먹었어서 혼밥용으로 알밥 여기 시켜먹는 거 갠춘한 것 같다 알촌 논현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15길 15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2023.06.29(목) 혼밥대왕 강남점 배달 [내부링크]

전에 회사에서 저녁 주던 시절에 여기 혼밥대왕 이 집을 나 혼자 주문해서 이름처럼 혼밥을 좋아하시는 것 같다고 얘기 들었던 기억이 있는 혼밥대왕을 요번에는 다른 분들 하고 점심으로 배민 함께주문으로 배달 시켜 먹었다 10% 할인쿠폰 있어서 저렇게 주문했다 ㅎㅎ 이제 배달 안 시켜먹은지 오래 되서 요즘도 저렇게 쿠폰 주는 지 모르겠는데 10퍼 할인쿠폰 덕분에 12,222원 그니까 대충 12,000원 정도 까지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근데 육회가 간이 되어있어서 나는 사실 아쉬웠다 나는 간 안 되어있는걸 좋아해서 간이 나한테는 쫌 셌다 전에 혼밥대왕 시켜먹었을 때 내 폰으로 주문한게 아니어서 그때 뭐 머먹었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 그땐 나쁘지 않았었던거 같은데 요번엔 좀 아쉬웠다 회사에서 쓰레기 처리 귀찮아서 장국 안 시켰는데 장국으로 간을 같이 맞출 걸 그랬다 계란은 그래도 추가해서 3개나 먹어서 ㅋㅋㅋ 좋았다 나물 종류 많이 없는건 아쉽 공유주방 모두의주방 역삼2호점 서울특별시

2023.07.01(토) 함흥곰보냉면 물냉 비냉 만두 [내부링크]

이수에서 집 계약을 무사히 마치고 점심을 뭐 먹을지 한참을 고민하다 나는 냉면을 좋아하지 않지만 날이 너무 더워서 냉면을 먹어야만 할 것 같은 느낌이라 냉면 맛집 중에 함흥곰보냉면으로 와봤다 여태 수많은 평냉에 도전해봤지만 오뚜기 평냉 외에 평냉 맛집들은 전부 다 내 취향이 아니었고 그래서 결국 함흥냉면을 먹으러 왔다 여기 상가 안에 있어서 여기가 맞나 싶긴 했는데 주말이라 다른 상가 내 매장들은 장사 안 하는데 여기만 사람이 꽤 많은 걸 보니 맛집이 맞는듯 했다 나는 맵찔이라 물냉면 시켰다 얼마만에 성공적인 냉면인건지 모르겠다 ㅋㅋ 여태 냉면 먹을 때 마다 면 너무 질겨서 먹기 힘들었는데 얘는 면이 후루룩 잘 들어가서 좋았다 일반적인 내가 아는 그 냉면 맛이었다 여태 내가 먹은 평냉들은 음.. 면이 내 스타일이 아닌듯 비냉도 맛있었다 생각보다 안 맵기도 하고 회냉면이라 더 맛있었다 맵찔이라 걱정했는데 나도 먹을 수 있는걸 보면 담에 비냉 시켜도 ㄱㅊ을듯? 그리고 만두도 추가로 시켰

사당역맛집 청담라면가게 해물스페셜라면 + 차돌비빔면 [내부링크]

저번에 청담라면가게에 혼밥으로 차슈국밥 먹으러 다녀왔었는데 그때 라면을 안 먹고 온게 마음에 걸려서 라면을 먹으러 재방문했다 이번에는 혼밥 아니고 2명이서 다녀와서 메뉴도 두개 시킬 수 있었당 ㅎㅎㅎ 그때 국밥 먹은 후기글은 아래 링크 참조 https://m.blog.naver.com/kei02119/223207054547 사당이수 맛집 청담라면가게에서 차슈국밥 먹은 후기 이사 오고 나서 처음으로 혼밥을 하러 어딜 갈까 하다가 근처에 라면 가게가 있어 다녀왔다 ㅎㅎ 사당과 이... m.blog.naver.com 뭐 위에 글을 안 볼 수도 있으니 매장 및 메뉴 소개들을 다시 한번더 하겠음 가판대 앞에 메뉴 사진들이 나와있었다 근데 전에는 18시간인가 20시간 우린다고 하셨는데 이제 24시간 이상 끓이시는 걸로 바꾸신 것 같다 ㅎㅎ 전에 라면 메뉴 종류가 나와있었는데 저렇게 설명을 적어놓으신걸로 매장 창가쪽 스티커?도 바꾸셨군 메뉴는 아래와 같이 다양한 라면와 국밥 그리고 밥과 주먹밥

방배 짬뽕맛집 뽕도리에서 직화짬뽕+게살볶음밥+탕수육 [내부링크]

오늘은 방배역 근처 짬뽕맛집이라고 하는 뽕도리에 방문했다 뽕도리는 무려 주차가 가능한 몇없는 가게이다 역시 강남 ㅎㅎ 상가에 지하주차장이 있는데 자리도 널널하고 주차 후에 매장에서 주차권을 받으면 된다ㅎㅎ 뽕도리 간판이 계속 변하는 특이한 간판이었는데 시각적 재미를 주고 눈에 띄었다 뽕도리.. 이름이 너무 귀여웠고 뭐가 주력인지 알게 해주는 이름이다 나는 짬뽕보단 짜장면과 볶음밥 파인데 뽕도리에 왔으니 짬뽕을 안 먹을 수 없었다 ㅋㅋ Previous image Next image 그래서 직화짬뽕과 직화불고기짬뽕 중 고민하다 직화불고기짬뽕으로 골랐고 일행은 전날 하필 짬뽕밥을 먹었대서 게살볶음밥을 시켰다 그리고 탕수육 미니도 추가로 같이 시켰다 ㅎㅎ 탕수육도 추가로 시킨거라 곱배기 안 시키려다 그래도 볶음밥 보통 시키면 그렇게 양 안 많으니까 곱배기로 시켰는데 크나 큰 실수였다.. 조금 있다 사진 올릴 거지만 양이 겁나 많았다 일단 셀프 코너에는 김치 짜사이(양파가 많이 함유 됨) 간

2023.07.01(토) 돈가대박집 대패삼겹살 [내부링크]

대패삼겹살 글이지만 고기 사진을 찍지 않았다.. 근데 어차피 다들 아는 그 대패삼겹살 비쥬얼이다 그래서 대패삼겹살 다 먹고 볶음밥 볶아먹은 사진과 추가한 계란찜 사진 밖에 없지만 올려본다 일단 대패삼겹살 사진은 없지만 아는 그맛이라 맛있었다 ㅎㅎ 소스도 내가 좋아하는 참기름장을 포함하여 양파나 파절이랑 같이 먹는 간장 등 종류가 다양해서 물리지 않게 다양하게 먹었다 ㅎㅎ 대패 다 먹고 밥 볶아먹었는데 여기는 볶음밥 셀프다 ㅎㅎ 그래서 내맘대로 조제해 먹었는데 파절이와 구운 마늘도 같이 넣고 다 볶고나서 참기름을 거의 들이붓다시피 했다 ㅋㅋ 난 참기름이 너무 좋다 그래서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계란찜도 폭탄계란찜이었다 ㅎㅎ 참기름을 너무 사랑한 나는 너무 사랑한 나머지 계란찜에도 참기름을 부워먹었다 ㅋㅋㅋㅋ 넘나 맛있는것 애초에 고기 구워먹을때부터 시킬걸 그랬는데 다 먹고 밥 볶다보니 계란찜 같이 먹고 싶어서 늦게 시킨게 쫌 아쉽긴 했지만 무튼 맛있었당 ㅎㅎ 고기는 맛없을 수 없기 때문

건대사주 커플 궁합 엄준범사주작명원 후기 [내부링크]

건대에 나 말고 엄준범사주작명원에 사주를 봐주러 같이 동행했다 참고로 건대 베스킨라빈스 맞은편에 타로 사주 커플 궁합 등을 봐주는 건대사주집 엄준범사주작명원이 위치해있다 여기 맞은편에 위치해있는데 원래 9시반 예약했었는데 9시 10분에 너무 빨리 와버려서 근처 코노 천원 갔다왔다 ㅋㅋㅋ 인기가 많은 집인가보다 했는데 건대라 근처에 놀거리도 많아서 데이트하면서 건대사주 보러 오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ㅎㅎ 건대사주집들이 워낙 많아서 항상 어디를 들어갈까 고민됐었는데 여기는 TV 출연도 하시고 대학원 석사 출신이라는게... 신기했다 교수에 이사직까지.. 뭔가 범상치 않으신 것 같다 ㅋㅋ 코노 갔다오니까 비어있어서 한 10분 정도 일찍 들어간 것 같다 ㅎㅎ 들어왔는데 되게 아늑하고 아담한 공간에 도인과 같은 선생님이 계셨다 나 말고 여기 옆에 사주 보러 왔다니까 둘이 커플이면 둘다 사주도 같이 보고 궁합도 같이 봐주신다고 하셔서 너무 감사했당 ㅎㅎ 안그래도 밖에 적혀있는 걸 보면 굉장히

홍대합정상수 이자카야 사쿠라테이엔에서 곰새우찜&라멘과 요쿠르트슈 [내부링크]

곰새우가 궁금해서 홍대쪽 상수역 이자카야인 사쿠라테이엔에 다녀왔다 간판을 포함한 건물이 되게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눈에 안 띌 수도 있는데 까만 건물을 찾으면 될듯하다 들어왔는데 내부가 꽤 넓고 특히 놀랐던건 주방이 개방되어있는데 주방 넓이가 홀만큼 넓었다 보통은 식당 들어가면 주방보다는 홀이 더 넓었던 거 같은데 여기는 반반인것 같았다 그리고 식기도 굉장히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깔끔한 블랙 식기들이었다 기본 안주로는 풋콩과 단무지가 나왔다 나는 사실 단무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여기 단무지는 가쓰오부시가 같이 나와서 색달랐다 그래서 먹어봤는데 맛있어서 계속 먹었다 ㅋㅋ 그리고 풋콩도 이자카야 가면 기본안주로 잘 나오는 것 중에 하나인 것 같은데 메뉴가 나오기 전에 순삭해버렸당 메뉴는 사실 맛있어보이는게 너무 많아서 고민됐었는데 결정장애라서 안 정하고 여기 왔으면 한참을 고민했을거라 여기 오기 전에 미리 곰새우찜&라멘으로 정하고 왔다 ㅎㅎ 그냥 새우찜도 아니고 곰새우는 뭘까 매우

2023.06.19(월) 조개사냥 논현점 + 하이콴 [내부링크]

6/12(월)에 합격 발표가 났고 향후 일정에 대해 안내가 나오지 않아 혹시 갑자기 일주일 후에 바로 그만둬야 하는 상황을 마주하지 않기 위해 합격 발표 난 일주일 후인 19일에 회사에 퇴사를 미리 고지하였다 소문이 참 빨라서 바로 친한 몇 분이 얘기듣고 물어봤고 그날 바로 저녁에 약속이 잡혔다 ㅋㅋㅋ 얘기하다가 조개구이가 먹고 싶어져서 회사에서 거리는 쫌 있지만 멀리 논현까지 가기로 했다 조개사냥이라는 곳에 왔고 내가 주문을 안 해서 뭐 시켰는지 모르겠는데 기본 조개구이 메뉴였지 않을까 싶다 (3명이서 먹음) 전 맛있었다 ㅎㅎ 그리고 미역국도 맛있었는데 사진이 흔들렸다 ㅠㅠ 그리고 조개구이!!! 다시 봐도 군침돋는다 조개 종류도 다양하고 치즈 올라간 관자? 저것도 있었다 ㅎㅎ 다시 봐도 군침 고인다.. 그리고 조개칼국수도 시켰당 ㅎㅎ 역시 조개가 들어가서 국물이 엄청 시원했다 그리고 추억의 도시락도 추가로 더 시켰는데 맛있었당 이렇게 먹으니까 겁나 배불러서 배가 터질 것 같았다..

건대 맛집 온달집에서 숯불로 구워 나오는 닭다리살 먹고온 후기 [내부링크]

저녁 늦게 교육을 마치고 건대 맛집 온달집에 늦은 저녁을 먹으러 갔다 핸드폰으로 지도를 켜서 길찾기를 해서 왔는데 온달집이라고 2층이 넘는 건물이 있었다 건대를 자주 온 건 아니지만 건대 맛집으로 이런 곳이 있었구나 싶어서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입장하였다 앞에 메뉴가 나와있어서 들어가기 전 입간판(?) 사진을 찍었다 찾기 쉬울듯 ㅇㅇ 꼼장어 무뼈닭발 닭다리살 닭똥집 등 딱 술안주 같은것들을 많이 팔았다 특히 개강시즌이라 4만원 이상 주문하면 간장마요밥을 무료 서비스로 준다고 하니 참고하길 (나는 야식이라 가볍게 먹으려고 딱 2인분만 시켜서 4만원 넘기지는 않았다) 꽤 늦게 10시에 갔는데도 불금이라 사람들이 꽤 있었다 사람이 엄청 바글바글 있다기보다는 여기저기에 적당히 있어서 좋았다 1층에서 안내하시기를 2층도 있다길래 높은 곳을 좋아하는 일행이 2층으로 가고 싶어해서 2층으로 올라가봤는데 2층은 마감이 11시랬나? 그래서 그냥 밑에서 여유롭게 있지뭐 하고 다시 내려가서 앉았다 1층에

노량진 맛집 해물포차꼴통 1호점 모듬회(대) 셀프초밥 만들어 먹기 [내부링크]

모듬회가 엄청 저렴한 곳이 있어서 노량진 맛집 해물포차꼴통이라는 곳에 가보았다 사실 여기 신대방 사시는 분이 추천해주셨었는데 같은 체인점이었다 (거기는 2호점이었다) 네이버 지도에 검색해보니 3호점까지 있었는데 그래도 1호점을 오는게 원조 느낌 나기도 하고 나는 7호선 거주자라 1호점이 가장 가까우면서 7호선 타고 오기 편해 보여서 여기로 오게 되었다 노량진 맛집이라고 나와있어서 9호선 노량진역에서 내려도 될 것 같긴 했지만 나는 그래서 7호선 타고 장승배기역에서 내려서 얼마 안 걷다보니 보였다 회가 가격 보고 왜 이렇게 싸지 생각했었는데 노량진수산시장 중매인23번 직영점이라 그런 것 같다 일요일 5시 40분쯤?에 갔는데 벌써부터 사람들이 많았다 뭐지 여기 일찍 갔다고 생각했는데 벌써부터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놀라웠다 나도 나름 일찍 왔다고 생각했는데.. 심지어 일요일인데도 사람이 꽤 많아서 일찍 오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다행히 매장이 넓기도 하고 웨이팅할만큼 막 많은건 아

2023.06.21(수) 남도분식 강남N타워점 [내부링크]

회사에서 점심으로 남도분식으로 먹으러 갔다 나는 원래 분식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여기 상추튀김과 김밥쌈 메뉴가 궁금했어서 다음에 누가 점심메뉴로 올려주시면 가야지 했는데 요번에 올려주셔서 손 들고 가게 되었다 8명이나 가게 되어서 두 테이블로 나눠서 앉았다 그래서 일반 즉떡 하나 로제 떡볶이 하나 시켰다 떡볶이를 2인분 정도 시켰어야 했는데 3인분인가 4인분인가 거의 사람 수대로 시켜서 너무 많았다.. 왜냐하면 사이드를 겁나 많이 추가로 시켰기 때문이다 얼마나 많이 시켰냐면 아래와 같다... 나온 순서대로 찍어서 올림 첫번째로 갈릭돈까스김밥이라고 김밥에 돈까스가 들어있었다 혼종김밥 같긴 했는데 먹을만 했다 ㅋㅋ 그리고 튀김이 나와서 찍었는데 사진 안습 튀김 맛잇엇따 ㅎㅎ 요거는 명란마요김밥이었던 거 같다 맛있긴 했는데 명란마요 소스가 더 많으면 더 맛있었을듯 ㅋㅋ 그리고 상추튀김이 나왔다 ㅎㅎ 뭘까 궁금했는데 진짜로 상추랑 깻잎하고 튀김이 같이 나오는거였구나 ㅋㅋ 같이 먹으니까 맛있

2023.06.23(금)+06.28(수)+07.12(수) 역삼 비진도 해물뚝배기 점심 [내부링크]

전에 여기 저녁으로 먹으러 왔었는데 저녁 가격보다 점심 가격이 더 저렴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저번에 저녁에 2인 세트 먹은 후기 링크는 아래 참조 https://m.blog.naver.com/kei02119/223172508705 2023.06.02(금) 역삼 비진도 해물뚝배기 저녁식사 여기 회사 사람들이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해서 저녁으로 한번 먹으러 와봤다 원래 해물뚝배기 12,000원인줄... m.blog.naver.com 6/23(금) 해물뚝배기 저녁에는 14,000원(지금은 찾아보니 15,000원으로 오른듯)이지만 점심에는 12,000원에 먹을 수 있는 해물뚝배기이다 보다시피 양이 엄청 많아서 조개 살 벗겨내는데 시간 반 먹는데 반이다 ㅋㅋ 해산물 종류가 진짜 많다!! 조개 까고나면 밑에 국물 나오는데 국물이 진짜 시원하다 배가 안 찰 줄 알았는데 먹고나면 배가 쫌 찼다 근데 옆테이블에서 라면도 시켜서 그거 쫌 뺏어먹긴 했다 ㅋㅋ 6/28(수) 해물라면 + 전복죽 그래서

2023.06.23(금) 신림 본화로 삼겹살 목살 [내부링크]

본화로 또 왔다 ㅋㅋㅋ 전에 갔던 링크는 또 여기 첨부해본다 https://m.blog.naver.com/kei02119/223117815022 2023.04.16(일) 신림 삼겹살/목살 본화로 삼겹살을 먹으려고 집근처 어디갈까 하다가 원래는 육화진이라는 곳을 가려고 했다 그래서 네이버 지도로 ... m.blog.naver.com 그때 사진을 너무 별로로 찍었어서 여기 담에 다시 오면 제대로 찍어야지 했는데 두 달 만에 다시 왔네 ㅋㅋ 일단 여기는 찍어먹는게 다양해서 좋다 ㅎㅎ 소금 쌈장 멜젓 명란젓 와사비 요렇게 종류별로 다 준다 ㅎㅎ 취향껏 먹을 수 있어서 고기 먹을때 요거 찍어먹다 저거 찍어먹다 했다 ㅎㅎ 그리고 찌개도 여기 토장찌개라고 다른 찌개랑은 좀 다른데 서비스로 주시는건데도 굉장히 맛있음 메뉴판에 3가지 된장으로 만든 찌개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진짜 진하고 맛있다 뭘 넣으신건지 너무 궁금하다 된장이랑 고추장을 같이 넣으셨나..? 예전에 19고기에서 먹던 순두부찌개?

직접 구워주고 라면도 서비스로 주는 서울대입구역 막창 맛집 제일막창 [내부링크]

이사 가기 전 마지막으로 서울대입구역 막창 맛집 제일막창에 다녀왔다 가게 딱 들어서기 전에 대기자 명단 적는곳 보니 주류/병서비스라고 적혀있어서 웨이팅 있었으면 서비스 받을 수 있었을텐데 괜시리 아쉬웠다 ㅋㅋㅋ 근데 앞에 전광판에도 막창 닭발 등등 판다고 글 나오면서 라면 서비스라고 적혀있어서 오? 진짠가 했는데 제목에 적었다시피 다 먹고 라면을 서비스로 주셨는데 그거는 글 제일 밑에 적을 예정 ㅎㅎ 서울대입구 맛집 닉값 벽에 낙서 같은것들 사람들이 적어 놓은게 많아서 옛날에 학교 다닐때 식당 느낌이 나기도 하고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ㅎㅎ 해가 아직 지지도 않았는데 사람들이 그래도 꽤 있었다 그리고 안쪽에 티비도 있었다 ㅎㅎ 메뉴판은 단순해서 좋았다 아무래도 막창집이라 돼지막창과 소막창 중 어떤걸로 먹을까 하다가 각각 1인분도 된다고 하셔서 그렇게 시켰다 ㅎㅎ 막창은 연탄불에 구워주셨다 ㅎㅎ 왼쪽이 돼지막창 오른쪽이 소막창이었고 감자랑 양파도 같이 주셨다 ㅎㅎ 근데 막창 안에 든게

2023.06.16(금) 광장시장 육회자매집 3호점 [내부링크]

육사시미가 먹고 싶어서 어디로 갈까 하다 광장시장으로 가게 되었다 시장 같은 곳 가면 항상 어디 갈까 고민인데 늘 가던 곳이 있다길래 결정장애 없이 가게 되었다 ㅎㅎ 육사시미 먹으려고 했는데 하필 그 날 안된다고 해서 육회랑 육회덮밥으로 시켰다 ㅎㅎ 주문하니까 기본으로 나오는 국을 주셨는데 소고기국이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보통 어디 식당 가면 가쓰오국물이나 된장국 이런거 주는데 여기 국물 퀄리티 실화인가.. 파랑 고기랑 무랑 이것저것 들어있어서 너무 맛있었당 그리고 육회!! 광장시장 육회는 안 먹고 갈 수 없지 육회는 당연히 맛있었다 근데 깨로 데코 너무 예쁘게 해주시는거 아닌가 ㅋㅋ 센스있으시군 그리고 육회비빔밥 같지만 메뉴에는 육회덮밥이라고 적혀있는 이 메뉴를 먹어보았다 비비지말고 덮밥으로 먹으라고 덮밥인건가? 하지만 난 비빔의 민족이기에 비벼먹음 육비 ㅎㅎㅎ 아는 그맛이다 맛있었당 다 먹고 나니 순삭되어버렸다.. 육회자매집 종로3호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08 이 블로그

폴리케어 부스터 미오이노시톨 활성형엽산 리뷰 [내부링크]

최근에 병원에 다녀왔었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이노시톨을 잘 챙겨먹으라고 하셨다 그래서 저번에 먹던거 다 먹고 이번에는 새로운 걸로 먹어보기로 했다 폴리케어 부스터의 주원료는 활성형엽산을 비롯한 비타민B군이고 부원료는 이노시톨이라고 한다 요즘 피곤했어서 어차피 비타민 B도 먹긴 했어야 했는데 겸사겸사 같이 챙길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 독일 프리미엄 이노시톨 2,000mg - 식물성 캐롭추출분말(피니톨) - 4세대 활성형 엽산 - 비타민B군(비타민 B1,B2,B6) - 크롬, 마그네슘 폴리케어 부스터 함유성분 이노시톨 2,000mg 함유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이라 미오이노시톨 2,000mg + 활성형엽산을 비롯한 비타민B군+크롬+마그네슘+식물성캐롭분말을 모두 담은 유일한 제품이어서 마음에 들었다 안에 내부에 개별포장 되어있어 먹기 편한 것 같다 30포니깐 한달동안 매일 꾸준히 먹어야지 뜯는곳으로 뜯으면 뜯기 편하다 뜯는곳이 아니고 자르는선이었네 ㅋㅋ 가위 귀찮아서 습관적으로 맨날 이로

2023.06.17(토) 신림 니뽕내뽕 + 카페신림 [내부링크]

뭐 먹지 고민하다가 (거의 30분에서 한시간 고민한듯) 집근처 니뽕내뽕으로 가게 되었다 니뽕내뽕을 오랜만에 오긴 했는데 언제 이렇게 많은 메뉴들이 생겼지 ㅋㅋ 진짜 뽕이란 뽕 종류는 다 있었다 하지만 난 크뽕을 가장 좋아하기레 크뽕을 기본으로 하나 시켜주고 신메뉴로 쫄뽕이 있길래 궁금해서 시켜봤다 일단 크뽕 ㅎㅎ 아는 그맛이다 맛있었다 ㅎㅎ 예전에 뽕신있을때는 거기 가면 항상 백뽕 먹었었는데 그게 생각이 났다 근데 그나저나 뽕신 싹다 망하고 공릉점 하나만 남았던데 왜때문이지.. 니뽕내뽕은 근데 또 여전히 잘 되는거 같고 여기 신림점도 맞은편에서 여기로 새로 옮겨서 오픈한거라 여기는 사람들도 꽤 있고 장사 잘 되시는듯 하다 ㅋㅋ 그리고 쫄뽕이 나왔다 난 원래 쫄면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여기는 쫄면의 면이 아니고 우동면?중화면?으로 쫄면을 만든거라 나는 맛있었당 ㅎㅎ 난 쫄면이나 냉면 같이 쫀쫀한 면을 별로 안 좋아하는 듯 하다 쫄면은 늘 면이 질겨서 먹기 힘들었는데 얘는 쫄면 맛은 그

2023.06.18(토) 참이맛감자탕 신림점 [내부링크]

여기를 이제야 올리다니... 여기는 내집 코앞이라 항상 당근거래할때 요앞에서 거래하고 아니면 누구 차 탈때 네비 찍으면 보통 참이맛감자탕 신림점 여기를 찍고 집에 들어간다 ㅋㅋ 그만큼 가까워서 몇번 갔었는데 사진을 안 찍었어서 블로그 시작하고나서 처음 올리게 된다 긴말 않겠다 그냥 뼈해장국 근본 그 자체의 맛이다 말이 필요없이 아는 맛이라 맛있는 맛이다 이제 이수로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다시 갈일은 없겠지만 이제 추억의 장소가 될듯하다 참이맛감자탕 신림점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 269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2023.06.19(월) 방배소곱창 점심메뉴 양볶음밥+된장찌개 [내부링크]

원래 맞은편 봉된장 가려다가 웨이팅이 길어서 맞은편 방배소곱창 런치메뉴를 먹으러 가보았다 양볶음밥+된장찌개랑 제육덮밥+된장찌개 요렇게 10,000원인게 눈에 들어와서 나는 양볶음밥 시키고 다른 회사 분은 제육덮밥 시켰다 양볶음밥에 양? 무튼 고기가 들어가있었는데 맛있었다! 간도 적절하고 깔끔한 맛이라 꿀떡꿀떡 입안에 넣자마자 바로 없어져서 순삭되버려따 그리고 된장찌개도 같이 나와서 같이 먹었다 볶음밥만 먹으면 양 부족할뻔 했는데 같이 먹으니까 그나마 ㄱㅊ했다 나는 고체?덩어리만 먹으면 배가 안 차는 편인데 액체와 같은 국물은 조금만 먹어도 배가 차서 같이 먹으니 배가 그나마 찼다 맛있긴 했는데 내게 양이 많은 편은 아니었어서 양볶음밥 곱배기로 주시면 더 좋았을듯! 그래도 과식하면 안 좋으니까 이만큼 주는게 좋은거 같기도 하고? 무튼 원래 여기 가려고 간게 아니라서 기대안하고 들어갔는데 맛있어서 좋았당 ㅎ 아니 근데 분명 가게 이름이 방배소곱창이었는데 이름이 바뀐건가..? 안떠서 찾아

사당이수 맛집 청담라면가게에서 차슈국밥 먹은 후기 [내부링크]

이사 오고 나서 처음으로 혼밥을 하러 어딜 갈까 하다가 근처에 라면 가게가 있어 다녀왔다 ㅎㅎ 사당과 이수 딱 중간에 있어서 나는 이수역쪽에서 사당쪽으로 조금만 더 내려오면 있었다 11시 오픈이던데 나는 11시반에 일찍 가서 그런지 나 밖에 없었는데 나 들어오자마자 뒤에 두 팀 정도 더 들어오는걸 보니 이제 밥 시간이 되긴 했지 싶었다 ㅋㅋ 나는 오른쪽 저기에 앉았는데 키오스크로 주문을 했다 라면 가게다 보니 라면이 주 메뉴로 있었는데 메뉴가 엄청 다양했고 국밥도 있어서 눈에 띄었다 말고도 공기밥이랑 주먹밥 하고 음료수들도 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라면 먹을까 국밥 먹을까 상당히 많이 고민했는데 차슈국밥이 사실 너무 궁금해서 차슈국밥 특으로 시켰다 ㅎㅎ 청담차돌라면이랑 청담스페셜라면 메뉴 사진들도 그렇고 청담라면 맛있게 먹는 방법을 읽다보니 라면 아는 맛이라 상상했더니 맛있을 것 같아 라면을 시켰어야 싶기도 하고? 특히 먹는 중간에 옆테이블에서 시킨 라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