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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본 심각했던 영화 [all of us strangers] [내부링크]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겠지만 내가 OTT에서 영화 고르는 기준은 화제작 아니면 아는 배우가 나와야한다. 아는 배우는 잘 아는 배우가 나와야하는데 퍼즐처럼 조각조각 알고 있던 지식이 맞아 떨어져서 본 영화 [올오브 어스 스트레인저스]. 무슨 영화인지도 모르고 그냥 요즘 알고 있던 두배우가 나와서 본거다.. 우선 폴 메스컬.. 몇달전에 네이버만 들어가면 구찌 광고가 엄청 떴다.. 그때 나온 배우가 폴 메스컬이었음.. 내가 로퍼를 좀 좋아해서 신발 이쁘네하고 광고 눌렀다가 반복적으로 나온듯... 체형이 모델은 아닌것 같고 뭐하는 사람인가 했더니만 배우였다. 그렇게 폴 메스컬을 알게되었고 올해 연말에 하는 [글라디에이터]의 속편의 주인공으로 나온다고 하더라.. 그리고 앤드류 스콧 지금은 넷플릭스 공유 금지 당해서 못보고 있는데 최근에 명작 리플리의 넷플릭스 버전에서 리플리를 맡았다고 하더라..영화 리플리 너무 좋아해서 가끔 보는데 드라마로 나오다니... 그래서 앤드류 스콧에게도 관심이 있었

요즘 아침에 먹고있는 혈관청소부 스무디[ABC쥬스] [내부링크]

나는 아침 식사하기전에 착즙 쥬스를 먹고 식사를 하고 있다. 보통 마시는게 사과+당근+레몬 조합의 쥬스나 사과랑 신선초 아니면 샐러리, 케일등의 쥬스... 한동안 이렇게 마시다가 요번에 하다앳홈의 ABC쥬스를 보고 만들어 먹기로 했다. 뭐 알다시피 사과, 비트, 당근의 조합인데 집에 사과랑 당근은 있어서 비트만 구하면 된다. 그런데 은근히 비트를 주위 마트에서 안팔고 좀 큰 대형 마트에 가야 판다... 이유는 알고 있다. 몸에 좋은건 아는데 당최 활용도가 너무 떨어져서 그런것 같다. 비트는 껍질을 벗기면 빨간물이 엄청 나와서 피칠갑을 하게 되고 해봐야 갈아먹거나 피클 만들어 먹는 정도인데 무만큼 인기가 없다. 일단 비트는 샀다. 야구공보다 약간 큰게 한 3천원 정도한다. 내가 이 ABC쥬스를 마실려고 하는 이유가 비트가 혈관 청소부 기능을 톡톡히 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혈관 건강이랑 고지혈증에 좋다고 한다. 특히 나이 드신 어르신들의 경우 점점 피가 찐득해지는 고지혈증이 발생하기 쉽

삼성전자의 재택근무,부업,알바 ? ㅋㅋ사기도 지능껏 제발. [내부링크]

어제 오후에 이상한 문자가 하나 들어왔다... 이름하여 [삼성전자 스토어의 신입 정규직] 모집 ㅋ 근데 이거 받자마자 생각한게 제니가 갤럭시 모델을 했었나 ? 여기서부터 이상함 감지! 보니깐 S20때 모델...근데 너무 오래됐자너..지금 S24아닌가 ? 정규직이라면서 일급을 주고 재택근무라니... 게다가 초보자, 주부? 삼성이 호락호락한 회사가 아닌데.. 삼성이 뭐가 아쉬어서 카카오쇼핑을 만드남 ? 게다가 지레 설레발을 치면서 법적 문제 이야기가 왜 나오남.. 그리고 결정적으로 빨간색으로 되어 있는게 글씨가 뭉게져 있었다.. 어디 삼성 사이트에서 캡쳐해서 올렸다는 이야기... 요새 쇼핑몰 리뷰 체험단 모집한다고 하면서 오히려 물건값이라고 돈을 내게한 다음 잠적해버리는 사기가 횡횡한다고 하던데... 진짜 우리나라 사기 공화국...

다이소에서 발견한 최고의 아이템[다이소 아이스박스] [내부링크]

어느날 학원에 갔는데 왠일인지 강사가 평소보다 빨리왔고 스타벅스에서 엄청 큰 쇼핑백에 뭔가를 받아왔다. (이거 받으려고 일찍 온듯 ㅋㅋㅋ) 요즘 나온 여름한정 상품인가 했는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쿨러 박스라 불리는 아이스 박스였다. 집에 이정도 크기의 아이스박스가 있어서 별로 흥미는 없었는데, 이것보다 좀 작은 아이스박스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지난주 플라잉타이거에 갔는데 적당한 아이스박스 발견 근데 가격이 1.5만원이라고 해서 가성비가 별로라고 생각하고 포기 그러다가 우연히 다이소에서 적당한 물건을 발견했다. 바로 이 아이스박스다... 색상은 분홍이랑 녹색 두가지인데.. 스타벅스때문인지 녹색은 재고가 하나 밖에 없었다. 그것도 아이스팩 담아놓은 진열되어 있는거 빼서 다행히 사옴... 크기는 상당히 작다...5리터 정도의 크기임...게다가 가격도 라임을 맞췄는지 5천원밖에 안한다... 미덥지 못하지만 손잡이도 달려있고 어느 정도 아귀가 맞게 눌러서 닿히는 형태로 되어

70년대 전설의 아이돌 [야마구치 모모에]와 그녀를 차지한 남자 [미우라 토모카즈] [내부링크]

80~90년대 아이돌을 파다보니 어느덧 70년대 아이돌까지 조사를 하게됐다. 야마구치 모모에는 원래 유명해서 이름은 알고 있었는데 보통 쇼와를 상징하는 아이돌로써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는 분이다.. 전형적인 미인은 아닌것 같은데 분위기가 엄청 묘한 느낌... 대충 조사해보니 1972년에 오디션 방송 [스타 탄생]에서 참가한 프로덕션으로 부터 모두 지명을 받은 엄청난 능력의 소유자였다. (이런거 보면 우리나라는 뭘하든 일본 따라감..) 데뷔전 뒷조사를 해보니 아버지가 있긴 하지만 절연을 했다고 함.. 왜냐하면 모모에의 엄마가 첩이었는데 아버지가 본처랑 이혼한다고 하고선 계속 관계를 유지하고 엄마를 많이 괴롭힌것 같음.. 그래서 엄마를 행복하게 해주려고 돈을 벌기위해 연예계로 뛰어든 케이스.. 근데 데뷔해서도 아버지가 모모에의 친권을 빼앗고 돈을 갈취하려고 했다고 함.. 모모에의 당시 인기 포인트가 어린나이에 노래 실력도 좋았지만, 되게 순수하게 생긴애가 노래 가사가 매우 성숙한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다...하가겐지(羽賀研二） [내부링크]

오늘 프라이데이 기사를 보다가 낯익은 연예인이 보였다. 유학시절 아침 와이드쇼 보면 연예인인 아빠가 딸의 교제를 허락하지 않는다고 뭐 이딴 뉴스가 나와서 좀 의야했음... 근데 딸은 혼혈이고 아빠는 일본 사람...뭔가 희한한 조합. 아빠는 우메미야 타츠오라는 일본의 전설적 배우이고 딸은 모델인 우메미야 안나라는 사람.. 마지막으로 교제의 허락 받지 못한 당사자는 바로 하가겐지라는 연예인 이 사람도 혼혈... 근데 일본어가 유창해서 별 생각이 없었음... 암튼 이 사람이 오늘 프라이데이 기사에 나왔다.. 어떤 건축업자한테 4억엔 빌려서 갚질 않아서 돈 빌려준 당사자는 건축일은 벌여놨는데 하가겐지가 돈을 안줘서 일단 사채나 은행에서 돈을 빌려서 건축을 하고 있는데 뜻한대로 잘 안되는듯.. 그래서 하가겐지한테 돈 내놓으라고 하니깐 자기 돈 없다고 배째라고 하면서 교도소 갔다고 함... 근데 웃기는건 하가겐지 저 인간 위장 이혼으로 재산을 빼돌렸다는 의혹이 있음... 자기 고향인 오키나와의

요즘 주목하고 있는 국내외 모델들[카이아 거버],[홍태준] [내부링크]

요새 별로 쓸 내용이 없다보니 그냥 잡담 수준으로 글을 쓰는거에 도전... 어제는 내가 가끔 보는 유투버인 그레이맨에 대해 조사를 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의식의 흐름대로 써보기로 했다. 내가 존경하는 부류의 사람, 오뚜기 유형 [그레이맨 채병찬 또는 채인우] 유튜브 알고리즘이 어떻게 인도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얼굴은 아는데 이름은 모르는 연예인이 걸렸다. 현재 ... blog.naver.com 구독하고 있는 애플티비에서 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 드라마가 있는데 바로 팜 로얄.. 시즌 1이 끝났는데 처음에는 별 기대하고 안하고 봤다. 그런데 내용이 참 재미있음...주인공이 크리스틴 위그인데 난 이 아줌마 SNL영향인지 너무 이쁘게 나오면 적응이 안된다. 바로 이 캐릭터땜에 ... 개콘에서도 예전에 이 캐릭터 이용해서 분장실 어쩌구에 나왔다. 암튼 크리스틴 위그가 팜로얄에서 신분상승을 노리는 좀 허당끼 있긴한데 똑똑한 고아인 여자로 나온다... 아 그런데 위의 사진에 크리스틴의 왼쪽

내가 존경하는 부류의 사람, 오뚜기 유형 [그레이맨 채병찬 또는 채인우] [내부링크]

유튜브 알고리즘이 어떻게 인도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얼굴은 아는데 이름은 모르는 연예인이 걸렸다. 현재 방콕에 거주하면서 연예활동및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그레이맨Grayman이라고 하는데 왜 자신을 망한 무명배우라고 하는지 모르겠음.. 뭐 어그로겠지만 ㅋㅋ 구독자가 아직 2만은 안되는것 같은데 간간히 영상 올리면서 한국과 태국을 오가면서 활동을 하는중.. 그런데 신기하게 자기 이름을 밝히지를 않더라.. 그래서 누군가 궁금하던차에 이번에 알아냈다. 영상보니 이름 채병찬이라고 함.... 예전에 맥도날드 모델로 나와서 기억에 남았는데 생각보다 여러가지 영화나 드라마에 조연으로 많이 나왔더라.. 인생사 그렇지만 20대때는 쉴틈없이 일하다가 30대 들어서고서 점점 입지가 줄어드는... 보통 사람들도 그런것 같다. 이래서 젊음이 돈이라니깐... 30대 방황하다가 아내 만나고 홍콩 에이전시랑 계약하고 홍콩에서 활동했는데 돈은 많이 받아도 살인적인 렌트비랑 곰팡이와 싸우다가 다시 한국 왔다가 태국

옛날 스캔들 메이커, 열정적인 배우,인생은 70세부터 [모모이 카오리(桃井かおり）] [내부링크]

몇주전에 일본 뉴스 끄적거리다가 아는 사람 발견 바로 [모모이 카오리]. 나는 이분 일본 연예계를 대표하는 배우라고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다.. 워낙 개성이 특출해서 얼굴이랑 목소리 들으면 그냥 각인 되어버리는 분...이것도 정말 타고난 선물이지.. 모모이상 51년생인데 현재 일본 나이 71세임..근데 초혼이 64세때.... 난 이 내용의 기사 발견하고 급 관심이 갔음...뭐 여러가지 사연이 있겠지만 어떤 삶을 살아왔나 갑자기 궁금했다. 70대 옛날배우라서 딱히 고화질 사진이 정말 없음.. 이 아줌마 처음 알게된게 일본에서 살때 sk2 피테라 에센스 광고에서 였다. 목소리도 미성도 아니고 엄청 걸걸하고 퉁명스러워서 뭐지 이랬음.. 피부는 엄청 좋아서 일본여자들이 모모이상 피부보면 삶은달걀같다고 했다고 함. 와 근데 sk2가 30년이 넘었다니 대단하네.. 하긴 내가 일본 살때 98년에 광고를 봤으니 ㅋㅋ 앞서 말했지만 64살에 처음 결혼을 하셨음.. 알아보니 원래 집도 엄청 잘사는 부잣

이혼도 발표하는 일본의 이상한 습성[스즈키 호나미(鈴木保奈美）、 이시바시 다카아키(石橋貴明)] [내부링크]

월요일에 일본 연예계의 빅뉴스가 나왔다. 스즈키 호나미랑 이시바시 다카아키의 이혼.. 둘다 바츠이치의 상태에서 결혼을 했는데 1998년 속도위반 결혼이었다.. 그러다가 스즈키는 이시바시 사이에 애 3낳고 최근 막내가 고등학교 졸업하면서 이제 애들 다 키웠다는 해방감과 함께 이혼을 결심한듯.... 완전 웃기는게 일본은 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결혼이야 어느 정도 당연한데 이혼까지도 기자회견을 할 정도로 좀 이상한 세계임... 뭐 파티하면서 이혼하는 사람도 있는데... 바로 이분 야쿠시마루 히로코상.. 예쁜 엄마의 반전 과거, 현재는 아름다운 여배우 [야쿠시마루 히로코(薬師丸ひろ子） 요새 왓챠 덕분에 일드를 그래도 예전보다 자주 보는 편이다. 이시하라 사토미의 교열걸 덕분에 언네츄럴도... blog.naver.com 그에 비하면 두 사람은 단촐했다. 이시바시의 개인 유튜브에 나와서 이혼 발표... 근데 영상에서 시종 이시바시는 얼굴이 어두웠고 스즈키는 완전 니코니코였다능... 그런데 알아

예쁜 엄마의 반전 과거, 현재는 아름다운 여배우 [야쿠시마루 히로코(薬師丸ひろ子） [내부링크]

요새 왓챠 덕분에 일드를 그래도 예전보다 자주 보는 편이다. 이시하라 사토미의 교열걸 덕분에 언네츄럴도 보고 요새는 시타마치로켓트를 보고 있는데... 언네츄럴도 처음 1,2편이 재미없다가 내용도 그렇지만 대사가 거의 명언으로 가득차있어서 감놀했다.. 이시하라 사토미도 그렇지만 우정 출연으로 가끔 나오시는 존재감 있는 엄마 역할의 배우가 있었으니... 이분 야쿠시마루 히로코상...나에게 이분 이미지는 기품있고 이쁜 엄마 역할 이미지가 강했고.. 아직까지 보지는 않았지만 1리터의 눈물의 포스터 사진보고 한 눈에 봐도 대충 입었는데 이쁘시다~ 라는 느낌이.. 언제 볼지 모르겠지만 눈물 쏟는 드라마는 당분간 끊으려고 한다... 아무튼 히로코상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너무 대단한 아이돌 출신의 배우였다.. 히로코상하면 난 이 사진의 이미지가 너무 강렬했음.. 그다음 이 작품...[세라복과 기관총]의 이런 사진들도... 암튼 64년생으로 현재 60세를 바라보는 이 여배우는 생각보다 흥미로

누구도 못건드리는 거물 와다 아키코(和田アキ子） [내부링크]

가수 인생 50주년을 맞이하신 와다 아키코여사... 나는 대표 노래는 모르지만 일단 티비에서 걸걸한 목소리로 예능하는거 보면 보통이 아니라고 생각은 했음. 일본 거대 기획사인 호리프로의 원년 소속 가수에다가 연예계 원로들에게 어려서부터 사랑을 받아 현재는 일본 연예계를 이끄는 무시 못하는 존재로 성장한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현재 이름 와다 아키코. 원래 이름은 김복자님... 제주도 출신 아버지랑 한국 국적의 어머니 사이에서 4남매중 장녀로 동생들은 다~ 남자였다고 함.. 아버지가 유도사범 출신이어서 어릴때부터 유도를 배워서 맞고 다니지는 않았다능... 초딩때부터 흑인 음악에 빠져서 15살에는 재즈바에서 가수로 활동을 했고, 당시 호리프로 사장인 호리 타케오가 직접 캐스팅했다고 함.. 174의 큰 키에 파워풀한 성량땜에 그 자리에서 바로 스카웃당함.. 가수 데뷔하면서 당시 이름인 한국이름인 복자 =후쿠코 라고는 쓸 수 없어서 일단 이름을 번갈아 쓰고 있던 현자= 아키코로 바꿈..

일본 연예계의 아이콘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여인 [와타나베 나오미(渡辺直美)] [내부링크]

내맘대로 일본 연예계 일본 연예계의 아이콘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여인 [와타나베 나오미(渡辺直美)] KIMGANU 2018. 9. 13. 11:0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가끔 일본 출장가면 광고나 쇼프로에서 눈에 띄는 사람이 있다. 바로 와타나베 나오미... 그중에 광고에 엄청 나옴...복장은 언제나 평범한게 없다.그런 옷을 날씬한 여자가 입어도 이쁘겠지만 역시나 패션은 에티튜드.... 얼마전에는 GAP의 세계 광고 모델로도 기용되었다고 한다. 볼때마다 난 에구 뚱뚱해 이런 생각보다..정말 저사람 자의식이 대단한 사람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고 부럽기까지 했다...진짜 나오미같은 삶을 살면 자살하는 사람 없을거다.. 1987년 10월생인 30세의 나오미는 일본인 아버지와 대만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고 고향도 대만임...언니인가 여동생이 있나봄... 조사를 해보니 그리 유복한 환경에서 자란것 같지 않음... 어린 나이에 부모 이혼하고 어머니가 키

SSD장착으로 새로 태어난 [아이팟 클래식]그리고 [오디오엑스포 서울2023] [내부링크]

집에 잡다한 디지털 기기가 너무 많아서 특히 포터블 기기는 쳐지 곤란 상태이다. 그래도 요즘 미니디스크 카페 정모 갔다오고 나서 엠디플레이어는 생각날때마다 돌려주고 있다. 예전 포터블기기는 블루투스가 안되다보니 무선에 길들여진 지금의 상태에서는 손이 안가는게 어쩌면 당연할지도... 그러한 포터블기기중에 아이팟 클래식이 있는데 오랜만에 들어볼려고 하니 충전이 안되고 켜지지가 않았다.... 바로 이녀석 8년전에 성당 동생이 고쳐달라고 했다가 고쳐주고 남은 부품이 있어서 또 고장난 놈을 중고나라에서 사서 조립해서 사용하던 놈인데 오랜만에 들으려니 전혀 움직이질 않았다. 갑자기 저번 미니디스크 정모때 어느분이 아이팟 클래식 개조해서 가져온것이 생각나서 나도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개조를 하니 기분탓인지 출력이 엄청 쎄져서 좀 욕심이 나더라... 일단 알리에서 필요한 것들을 구매를 했다. 프레임이랑 SSD그리고 배터리까지... 약 5만원 정도 비용이 들은것 같다..

내가 주기적으로 하고 있는 36시간 단식,단식을 하는 이유.. 근데 조한경씨 당신은 의사 맞음 ? [내부링크]

작년 8월에 처음 36시간 단식을 해보고 나름 참을만 하기도 하고 , 해보니 몸의 컨디션도 꽤 좋아서 보통 목요일 점심식사 이후부터 토요일 아침까지로 해서 36시간 정도 단식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 단식을 하는 이유는 뭐 예전 포스팅에서도 이야기는 했지만 정체되어 있는 몸무게를 단식으로 통해 몸을 클렌징하면서 먹는 음식을 조절하여 체중 감량을 하기 위해서였다. 휴일날 해본 36시간 장기단식 체험.. 평소 일주일에 조깅을 5~10킬로 정도 2~3번 정도하고 간헐적 단식 그러니깐 2끼만 먹는 생활을 거의 3년 정... blog.naver.com 36시간 단식후 3주후기...식욕을 억제하게 되다.. 지난 8/15일에 36시간 간헐적 단식을 한 후 벌써 3주를 맞이하고 있다.. 나는 혹시나 요요가 와서 다시 원... blog.naver.com 거의 한달에 2번 정도 36시간 단식을 하고 있는데 솔직히 몸무게가 드라마틱하게 빠지는건 아니다.. 작년 평균 몸무게가 79~78킬로를 왔다갔다 하

간단하게 에어팟 맥스 정품, 차이팟 맥스 가품 구별법 [내부링크]

재작년에 에어팟 맥스를 구입해서 1년간 잘 쓰다가 팔아버렸다. 이게 손으로 들면 보통 헤드폰 보다 무거운건 사실이지만 머리에 씌우면 그렇게 무겁지는 않다. 다만 오래쓰면 피로감이 느껴진다. 밖에서 오래쓰고 다닐 물건은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고 덥지 않는 날씨에 쓰고 다니는건 문제없는데 너무 덥거나 너무 추우면 알루미늄 특성상 안에 습기가 맺혀서 여간 걱정스러운게 아니다. 그러다보니 요즘 심심치 않게 충전은 되는데 페어링이 안된다고 고장으로 팔아버리는 사람이 많다.. 여하튼 난 에어팟맥스를 초기에 45만원 정도에 사서 40만원에 몇달전에 방출을 하고 소니 1000xm4를 쓰고있는데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한게 에어팟맥스의 멀티페어링이 다시 생각나서 요즘 중고나라랑 당근마켓을 기웃거리고 있다.. 당근에서는 환율 오르고 산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가격이 보통 40만원 이상이고 그전에 산 사람들은 30~35만원 정도에 팔고 있는데 그냥 산다고 하면 30만원 정도가 적당한것 같아서 눈팅중.

결국 ㅠ 삼성 에어컨 배관 재설치. [내부링크]

저번에 여름맞이 무상 점검 받고 나서 에어컨 배관 터친걸 발견했다.. 올해는 이상하게 무상점검도 그렇고 신청하면 2~3일 있다가 다 처리가 됨... 일단 이전 포스팅은 아래... 올해도 쉽게 넘어가지 않는구나.. 삼성 에어컨 재설치. 작년에 콘드 교체하고 가스 넣고 무사히 사용했는데, 15년에 에어컨 사고나서 거의 매년 가스를 넣었음.그... blog.naver.com 삼성 에어컨 재설치,철거 단가표.... 아까 삼성로지텍에서 전화오고 카톡으로 친절하게 비용 단가표가 딱 왔다..일단 앞의 이야기가 바로 아래..... blog.naver.com 나름 단가표 보고, 한 22만원 정도 나오겠거니 했는데 32만6천원 나왔다.. 작업은 기술자 2명이 와서 했음... 재설치하는데 한 30~40분 정도 걸린것 같다. 내가 왜 22만원이라고 생각을 했냐면 삼성 스마트 링크 쓰는 알루미늄 배관 쓸 줄 알았는데 동배관 쓴다고 했음... 역시 알루미늄 배관은 천하의 삼성이 특수처리해도 시간 지나면 파손

소다스트림 수리 방법,알리에는 없는게 없구나. [내부링크]

사무실에서 쓰는 소다스트림을 오랜만에 쓰려고 실린더를 장착했다. 집에서는 이탄 가스통이 있어서 직결해서 쓰는데 사무실은 실린더를 써야만 사용이 가능... 그런데 가스가 다 떨어져서 충전을 하려고 해도 직구제품이라 충전이 여의치 않아서 그동안 가만히 있다가 직결 충전킷트를 이용해서 집에 있는 가스통이랑 실린더를 연결해 약간 충전을 했다. 냉동실에 실린더를 냉동시켰다하면 된다고 하더니만 완충하면 1킬로는 되야하는데 매번 800그램 어쨋든 약간 충전해서 사용하려고 보니...물통에 가스는 안차고 가스 빠지는 소리만.... 설마설마했는데 예전에 발생했던 현상이 또 일어났다. 소다스트림 수리 크리스탈 부품 고장 수리기~ 한창 탄산수 열풍일때 해외직구로 소다 스트림 크리스탈을 구매했다. 펭귄이랑 크리스탈 두 모델이 좀 고급... blog.naver.com 지난번이랑 동일한데 실린더랑 연결되는 플라스틱 너트가 깨져버렸다. 예전에는 저 부분을 황동으로 만들어서 파는 분이 있어서 썼는데 아마 가격이

소다스트림 실린더 교체,교환 이마트에서 가능! [내부링크]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소다스트림 고장나고 갑자기 소다스트림 관련 내용을 많이 검색하게 되었다. 집에서는 업소에서나 쓰는 이산화탄소 봄베가 있어서 한번 충전해놓으면 거의 1년이상 아무 걱정없이 탄산수를 만들수 있는데 어쩔수 없이 사무실에서는 실린더를 사용해야한다.. 사무실이야 별로 실린더를 사용을 안해서 이것도 거의 3~4년 사용했는데 얼마전에 다 빠져서 충전을 하려고보니 기존에 충전해주시던 분도 안하신다고 .... 그래서 집에 있는 봄베에서 충전하는 키트를 알리에서 샀다. 지금은 좀 싸지긴 했는데 거의 3만원대에 샀다.. 그런데 이걸로 충전하는것도 쉽지가 않다. 우선 실린더를 24시간 냉동실에 열려줘야 충전이 가능하고 그것도 완전 100% 충전도 쉽지가 않다... 그러다가 소다스트림 공홈이 생각나서 찾아봤더니 1대1 실린더 교환이 있긴했다... 그치만 난 이거 국내에서 구매한 사람만 되는줄 알고 그냥 포기하고 살았다....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택배로 보내면 국내에서 파는 새실린더에

소다스트림 수리 그리고 탄산 실린더 이마트에서 교환. [내부링크]

그동안 밀린 숙제를 한 느낌이다. 고장났던 소다스트림 소스를 드디어 고쳤다. 전에 포스팅 한 내용은 이러하다. 소다스트림 수리 방법,알리에는 없는게 없구나. 사무실에서 쓰는 소다스트림을 오랜만에 쓰려고 실린더를 장착했다. 집에서는 이탄 가스통이 있어서 직결해... blog.naver.com 부품은 전에 이야기한것처럼 알리에서 구매를 했고 거의 2~3주 걸려서 온듯.. 생각보다 두껍고 커서 좀 놀랐다... 두개 한 세트고 가격은 배송비포함 거의 6달러... 한 7천원정도 인것 같다... 크기가 이정도... 두께도 상당함..이거라면 아마 탄산에서 나오는 냉기로 인한 수축,팽창에 잘 견디긴 할것 같다... 방법은 간단하다.파손된 부분의 노즐을 집어넣고 세우면 된다. 그런데 이상태로 조립했다가 문제 발생... 탄산이 샌다.... 우선 저 너트가 너무 커서 조립할때 끝까지 들어가질 못하니 노즐도 탄산 나오는 구멍이랑 확실히 밀착이 안된다..그래서 실리콘 테이프로 노즐부분을 어느 정도 감아서

내가 보증하는 맛있는 라떼[피넛버터라떼] 그리고 원두 정전기 해결 방법. [내부링크]

몇주전에 카페쇼 갔다가 너무 맛있게 마신 피넛버터라떼를 자주 마시고 있다. 맛도 맛이지만 피넛버터가 건강에 좋다고 해서 공복에 한숫가락씩 먹긴 하지만 좀 뻑뻑해서 먹기가 좀 불편한 점이 있는데 요렇게 라떼에 넣어서 마시면 완전 편하다. 일단 원두를 갈아줘야하는데 알리에서 산 그라인더가 참잘 갈리긴하지만 금속이라서 정전기때문에 엄청 그라인더 날이랑 통에 뭍는다... 이게 은근히 스트레스 였는데 최근에 개선 방법을 발견... 바로 물.... 몇달전부터 인스타에서 에스프레소 뽑을 때 사람들이 원두에 물을 뿌려서 왜 저러지 라는 생각과 함께 미리 원두를 적셔둘려고 저러나라고 마음대로 생각했는데 이게 정전기를 없애는 방법이었다. 물을 많이 뿌리는건 아니고 살짝만 원두에 뿌린후 잘 섞은후 그라인데에 갈아주면 되는데 요렇게 날에도 원두가 덜 뭍고 원두 배출퉁에서도 벽에 안달라붙고 밑에 차곡차곡 쌓인다. 포터필터에 우선 커피를 넣고 평탄을 잡아준후... 라떼에 들어갈 피넛버터를 준비... 피넛버터

[미야자와 리에]의 연애 스토리. [내부링크]

내맘대로 일본 연예계 [미야자와 리에]의 연애 스토리. KIMGANU 2017. 11. 13. 0:1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일본을 대표하는 여배우이자 한 시대를 풍미했던 아이돌이었던 미야자와 리에. 우리나라에서 잘 알려진 계기가 누드집 [산타페]랑 스모 선수 타카노 하나와의 파혼 사건이 대표적이라고 생각한다. 난 이분 결혼해서 안정적인 결혼 생활을 하고 있으리라고 생각했는데 자료를 조사해 보니 파란만장했다.. 이분 아버지쪽이 네덜란드쪽이라서 순수 일본 혈통은 아니고 하프다..어릴때 사진보면 왜 인기가 있었는지 단번에 알 수 있다. 그럼 본격적으로 이분의 다채로운 연애사로 넘어가보자. 1. 19살때 65대 요코즈나 였던 다카노하나랑 열애중이었고 1992년 10월에 약혼 발표 그러나 1993년 1월에 다카노하나가 애정이 식었다는 이유로 파혼... 그런데 2014년 파혼 이유가 메스컴에 알려졌는데 그 이유는 리에의 어머니가 한창 여배우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리에가 스모 선수의 부인으

갑자기 생각난 일본 모델 [유안(ユアン） 또는 이엔 사실은 이완 플레이포드(Ewan Playford)] [내부링크]

요즘 블로그 쓰는 것도 딱히 재밌지도 않고 흥미꺼리가 확 빠지다보니 생활이 매우 단조롭다. 유튜브에서 영어강의 하는거 듣고 게임하고 가끔 일본 옥션에서 살만한게 있다 알아보는 정도? 얼마전 일옥에서 애플 홈팟을 우리나라 돈으로 약 20만원에 산 후로 자주 가는듯... 그리고 미니디스크 즉 엠디 기기도 보는데 갑자기 추억이 소환 되었다. 이 사람인데 신기하게도 이름도 기억나...우리나라에서 이엔이라고 불렸음... 일본 혼혈 모델...바야흐로 90년대중반 대학시절 엄청 인기가 있던 의류가 있었으니 바로 [291513 STORM] 당시는 상당히 힙한 옷이었는데 힙합 스타일이랑 개러지스타일이랑 여하간 신기한 믹스로 인기가 많았다. 옷도 인기가 많았지만 당시 모델들이 연예인으로 데뷔하는 일이 많았음... 김하늘, 소지섭, 송승헌 등등... 근데 우리나라 모델들은 딱히 까리한 맛이 안났는데 나는 일본 모델에 주목함.. 이때만 해도 아시아 패션은 일본이 잡아먹었는데 격세지감임.. 사실 여기 옷도

눈빛이 예사롭지 않구나 [미야자와 히오(宮沢氷魚)] [내부링크]

오늘 일본 연예뉴스를 보니 열애기사가 떳다.. 한명은 요새 눈에 자주 포착되어서 아는 사람이고 한사람은 모름.. 아는 사람은 이번 이야기의 주인공 미야자와 히오이고 모르는 사람은 쿠로시마 유이나. 둘이 일요일 아침에 쿠로시마의 개 두마리를 데리고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개들도 미야자와에 대해 경계를 안하고 잘 따라 다니는걸보니 서로 만난지 오래된것으로 보여진다고.... 얼마전에도 요렇게 둘이 있는 모습이 포착이 되었는데 사실 둘의 투샷은 무지하게 많다.. 왜냐하면 둘은 드라마 [치므돈돈(ちむどんどん)]에서 부부로 나온다고 한다. 치므돈돈은 오키나와말로 가슴이 두근거리는 모양이라고 하던데 드라마 배경이 오키나와고 4형제의 이야기가 나온다고 한다. 주인공 4형제중 한명이 쿠로시마인데 남편이 미야자와라고 함... 쿠로시마는 사진 찾아보니 고화질이 별로 없어서 그렇게 인기가 많지는 않은것 같다. 오키나와 출신이라고 하던데 모델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고 다수의 드라마에 나왔는데 상대 배우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성공한 [하루나 아이(はるな愛)] [내부링크]

우리나라가 3월에 신학기가 시작되지만 일본은 졸업시즌.. 졸업뉴스 보다가 갑자기 각트가 자기 모교에 가서 라이브를 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각트가 누구냐고 물어본다면 길게 설명할 필요없이 아래 포스팅 참조.. 그런데 내 블로그 자주 오는 사람들은 거의 다 알듯.. https://blog.naver.com/kimganu/221835715536 미스테리한 아티스트 각트(GACKT) 예전에 다운타운 마츠모토 조사하면서 샤쿠 유미코가 각트랑 사귀었다는 내용이 갑자기 생각나서 오늘은 각... blog.naver.com 원래 각트가 매년 이 시기가 되면 졸업식이 이뤄지는 학교에 가서 졸업생들에게 응원의 훈화 말씀을 선사하고 라이브 공연을 한다고 함... 그런데 최근에 몸도 안좋고 해서 몇년 쉬다가 이번에는 자기가 나온 학교의 선생님도 정년 은퇴를 해서 그쪽 학교에 갔다고 한다. 그런데 여기에 데려온 애가 낯이 익더라. 바로 추억의 가수 K였음.. 나 얘가 일본 연예인이랑 결혼했다고 뉴스는 봤는

엔카계의 왕자에서 공주로. 독립이 가능할까 [히카와 키요시(氷川きよし）] [내부링크]

작년 연말에 23년간 쉼없이 소처럼 일했던 히카와 키요시가 가수활동 중지를 공표했다. 히카와 키요시를 모른다면 아래 포스팅 참조. 삼촌에서 이모로 돌아온 엔카 가수 [히카와 키요시(氷川きよし）] 트로트를 극혐하는 나에게 요즘 방송 틀면 트로트 가수가 너무 너무 많이 나와서 그냥 테레비는 뉴스랑 일... blog.naver.com 작년 홍백전을 마지막으로 현재 고향인 후쿠오카에서 거금을 들여 부모님을 위해 건축한 고급맨션에서 효도하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한다.. 예전에 어머니가 큰 병에 걸려서 고생한적이 있다보니 고향 근처에 공연이 있으면 조금이라도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뭐 휴식이라고 하긴 하지만 얼마전 자신의 예명을 [키나(kiina)]라고 공표를 했기에 현 소속사에서 독립을 위한 잠시 휴식으로 보는게 지배적... 그런데 과연 삭막한 일본 연예기획사 업계에서 독립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님을 내가 몇몇 포스팅에서 밝힌적이 있는데 어느 정도 짬밥이 없으면 일거리

복잡한 사연이 많은 불륜 [히로스에 료코(広末涼子）] feat [토바 슈사쿠(鳥羽周作)] [내부링크]

오랜만에 일본 연예계 포스팅.... 일본 뉴스를 봐도 네이버 검색하면 거의 실시간으로 나오다보니 별로 포스팅 하고 싶은 이야기가 없어서 그동안 잘 안썼는데 한달 전에 발생한 히로스에 료코의 불륜 사건의 뉴스가 아직도 끊이지 않다보니 어제 그동안의 뉴스를 주욱 읽어보고 쓸거리가 많아서 포스팅을 시작~ 일단 당사자 두명 히로스에랑 토바 슈사쿠라는 미슐랭 가이드에서 선정된 음식점 오너가 있음.. 이 토바라는 사람 45살인가 그렇던데 쉐프계의 풍운아라고 불리고 있고 일본에서 백종원급의 인기가 있는 요리사였음...근데 백종원은 요리사는 아닌거 알지? 조리사 자력증도 없는걸로 알고 있음.. 방송에도 자주 나오고 잡지에도 나올 정도... 유명했던 계기가 보니 지상파에서 요리 레시피 알려주는 고정 코너가 있었나봄.. 그러면서 인기를 서서히 끌어올렸고 식음료쪽이랑 콜라보도 많이 했나보다... 그렇다고 인기에 치중만한게 아니라 자기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Sio]에도 꽤 공을 들여서 평판이 상당했다고

생각보다 연기폭이 넓은, 만화 캐릭터 같은[치바 유다이(千葉雄大）] [내부링크]

일드를 많이 보는 편은 아닌데 가끔 스쳐가듯 드라마를 보다보면 캐릭터라 확 눈에 끄는 배우들이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오늘 포스팅 [치바 유다이] 일본 출장 갔다가 무슨 티비 광고를 봤는데 눈이 초롱초롱한데 무슨 변성기 목소리 같은 배우가 나와서 신기해서 알아보니 성인 배우 치바 유다이였다. 미야기현 출신에 89년생.. 34살..그런데 10대처럼 보이는 배우.. 원래 모델 출신이라고 함. 그나마 본 드라마는 [타카네노 하나].. 이거 3회인가 4회까지 봤는데 드라마가 너무 이상해서 포기함. 그래도 좋아하는 작가인 노지마 신지의 작품이었는데 이 분 감이 떨어지셨나 너무 자극적인 내용만 버무려 놓았음.. 한창 이시하라 사토미 빠져서 보려고 했는데 결정적으로 남주가 너무 이상했다. 저 브이자 하고 있는 사람이 남주임.. 여기서 치바가 꽃꽂이 아티스트 이런걸로 나왔는데 이시하라 사토미의 여동생이랑도 자고 이시하라 사토미의 새엄마랑도 자는 아주 요상한 역할로 나왔음.. 게다가 섹시한 카리

일본에도 할말하고 사는 연예인이 있었어! 대단해 [각트(GACKT)] [내부링크]

오늘 일본 야후에 들어가서 방사능 오염수에 대한 일본의 반응을 좀 찾아봤다.. 후쿠시마산 수산물을 오히려 사고 싶다는 사람도 있고.... 완전히 신경을 끄고 살지는 못하지만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정부랑 IAEA도 완전히 문제없다고 해서 그걸 믿는 사람도 있다. 뭐 각자도생이지뭐 먹을 사람은 먹고 안먹을 사람은 먹지 말고...그런데 이 똥을 싸지른 도쿄전력은 과연 뭐하고 있나 모르겠다.. 일본 정부뒤에 숨어서 완전 뒷짐지는 것 같은 느낌 ? 일본에서도 워낙 중대 사안이라서 .. 특히 중국에서 일본산 수산물 금지한다고 하니 꽤 신경을 쓰는것 같다.. 몇년전에 호주랑 중국이랑 사이 안좋았을때 일인데...호주의 어느 바닷가 마을의 특산물인 랍스터의 대부분의 소비가 중국 수출로 이뤄짐... 그런데 양국간의 문제로 중국에서 수입을 안해서 그 마을 완전 초토화됨... 어부들 배팔고 다른일 찾아보고 인터뷰하면 중국에서 어떻게 할까봐 피해다녔다... 암튼 이번 건에 대해서 일본 연예

「시이나 킷페(椎名桔平)」와「하라다 토모요(原田知世）」의 교제를 따라가다 알게된 이야기들.. [내부링크]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는데 시이나 킷페랑 잘 모르는 배우겸 가수 하라다 토모요가 둘이 사귀고 있는건 알고 있었다. 시이나 킷페는 작품을 몇개 보긴했는데 그냥 좀 마초에 야한 이미지가 좀 있어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의 배우과 하라다 토모요는 그냥 모름.. 다만 아래 드라마의 포스터가 상당히 인상적이어서 얼굴은 알고 있었다. 이거 재밌나? 다나카 케이 나오는건 중박은 치던데... 게다가 가끔 발생은 하는데 하라다 토모요랑 이미지가 겹치는 게다가 이상하게 얼굴이 비슷해 보이는 배우가 3명이나 있어서 잘 구분이 안간다. 난 이사람들이랑 동일 인물인줄 알았다니깐...왼쪽은 나기의 휴식에 나온 요시다 요, 오른쪽은 이시다 히카리.. 숏컷하면 그냥 다들 자매같음... 암튼 둘 다 이혼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데 현재 시이나 킷페의 도쿄의 집에서 같이 동거하면서 사실혼 상태인걸로 알고 있다.. 일단 하다라의 이야기를 하면...뭐 투명한 이미지의 배우라고 하는데 어릴때 배우로 데뷔를 해서 가수의 영

격투기 시합 이후에 엇갈리는 행보[다카오카 소스케（高岡蒼甫）]와[고토 유우키(後藤祐樹）] [내부링크]

지난 6월경에 두 유명인이 격투기 시합을 가졌다.. 한명은 2020년에 배우은퇴한 다카오카 소스케,그리고 EE Jump로 아주아주 옛날에 아이돌 그만둔 고토마키의 동생, 고토 유우키. 다카오카 소스케가 175고 고토유우키가 170이라는데 두놈다 키 구라가 상당하네.. 저기서 5센티씩 빼야할듯.. 아마 화제성이 있어서 개런티가 쏠쏠해서 둘이 붙은것 같은데... 역시 돈이 최고야... 그런데 시합은 고토 유우키의 판정승....조금이라도 어린애가 유리한가봄.... 이 시합이후 둘은 격투기 선수에서 잠정 은퇴를 하기로 했다... 시합이후 둘의 행보는 너무 다른데.. 특히 고토 유우키는 일이 슬슬 잘 풀리나봄.. 고토 유우키가 누군지 알고 싶다면 아래 포스팅 참조. 나락으로 떨어진 삶에서 희망을 찾아가는,고토마키의 동생,[고토유우키(後藤祐樹)] 일본 연예계 소식을 봐도 딱히 재미있는 이야기도 없고 옛날 연예인을 찾아보다가 최근에 고토마키가 사진... blog.naver.com 세상에나 치바켄

은퇴후에도 아주 잘 살고 있는 [나리미야 히로키(成宮寛貴)] [내부링크]

일본 연예계에 대해 포스팅을 하지만 내가 이 분야에 정통한건 아니고 그냥 일본 뉴스 보다가 재미난거 있으면 그냥 포스팅하는 수준... 오해하는 사람은 나한테 그 연예인 잘 사냐고 물어보는데 ㅋㅋㅋ 내가 어떻게 알겠냐고요... 그중에 1순위인 연예인이 있었으니 바로 나리미야 히로키.. 현재는 본명인 나리미야 히로시게로 살고 있다. 얘도 82년생이니깐 나이를 먹을 만큼 먹었네.. 나리미야 히로키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은 아래 포스팅 참조. 아까운 비운의 배우 [나리미야 히로키(成宮寛貴)] 2016년에 갑작스럽게 은퇴한 일본 남자 배우가 있었으니 바로 나리미야 히로키... 특별히 기억에 남는 작품... blog.naver.com 2016년 마약 사건으로 은퇴하고, 좀 있으면 10년이 다 되어가는데 잘 나갈때 벌어놓은 돈이 많은지 아주 잘 살고 있음.. 예전에 해외 체류를 해서 그런지 외국 친구들도 많고... 일본에 와서도 검도도 배우러 다니고 낚시도 하러 다니고 자유로운 영혼임. 은퇴한지

역시 연애퀸 [후카다 쿄코(深田恭子)],부동산 재벌이랑 파국. [내부링크]

2021년에 포스팅하고 그때 쉰다고 해서 결혼 준비하면서 연예계 떠나나 했던 후카다 쿄코.. 그런데 지금 찾아보니 다시 복귀해서 활동은 하고 있었다... 당시 포스팅은 여기... 쉬면 쉬는거지 떠들석하네. [후카다 쿄코와 그녀의 남자 스기모토 히로유키] 5월말에 적응장애 진단으로 휴지기를 갖기로 한 후쿠다 쿄코.... 배우가 무슨 하루하루 회사 나가는 입장도... blog.naver.com 스기모토 히로유키라는 연상의 부동산 재벌로 추정되는 사람이랑 올해 여름에 결혼 반지까지 맞췄는데 오늘 뉴스 보니 헤어졌다고 함.. 뭐 스기모토도 헤어졌다고 인정은 했다고 한다. 나는 언론에 너무 자주 나오는 재벌은 진짜 재벌인지 의심스러움...380억원의 재벌이라는데 진짜인지 .... 그런데 신기한게 헤어진 이유가 후카다 쿄코에게 있었음... 바로 후카다의 바람... 진짜 바람인지 모르겠는데 자기랑 작품 활동했던 연출가랑 최근 너무 친밀해져서 스기모토랑 사이가 안좋아졌나봄.. 이 작품도 같이 하고

디즈니 [간니발] 보다가 존재감 압도된 [바이쇼 미츠코(倍賞美津子)] [내부링크]

요즘 좀 재밌게 본 일드 바로 [간니발].. 일본 드라마에 살짝 미드를 섞어놓은 듯한 깔끔한 긴장감이 매력적인 작품인데 만화 원작이고 완결은 났다고 한것 같다. 야기라 유야랑 요시오카 리호 나오는 작품 처음 봤다. 요시오카 리호는 딱히 존재감이 있는 인물이 아니라 뭐 그럭저럭, 다만 목소리가 참 안정감이 있었다. 라디오 진행도 한다고 하던데 본사의 최근 들어온 직원이 극찬하더라.. 진행 잘한다고.. 야기라 유야는 연기 진짜 잘하는것 같았다. 아역으로 시작해서 슬럼프 없이 성인 배우로 잘 정착한것 같음.. 아역으로 나온애는 배역 자체가 이상한 배역이라 볼때마다 좀 무서웠다...귀엽다는 이미지가 일도 없음... 그리고 인상적인 인물 식인집단의 차기당주인 코토 케이스케역을 맡은 가사마츠 쇼.. 난 또 아야노 고가 머리 길렀네 이랬음.. 둘이 거의 형제 수준인데..ㅋㅋ 진짜 재네는 호적 조사 좀 해봐야 하지 않을까 ? 옛날에 타카하타 미츠키랑 아리무라 카스미가 엄청 헷갈렸던 시기가 있었는데

보이시한 매력의 아이돌이었던 [우치다 유키] [내부링크]

오늘도 심심해서 일본 사이트를 기웃거리다가 발견한 우치다 유키의 네타... 우치다 유키하면 나에게는 대학 들어와서 영상 일본어 시간에 [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보여줬는데 거기 주인공이 우치다였음.. 그리고 동생으로 아무로가 나왔는데 ㅋㅋㅋ 그리고 원어민 선생님이 우치다 선생님이어서 혹시 우치다 유키가 친척 아니냐고 물어왔던 기억이 난다. 당시 맨날 짧은 머리로 나와서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일본 방송이랑 잡지를 나에게 선사하던 현민이라는 외국인 같은 친구가 이앨 좋아했던것 같다. 그러다 최근에 닥터X에 나오는 거보고 좀 반가웠다.. 일단 우치다 유키는 1975년생이고 중학생때부터 모델활동.. 1992년에 탈렌트 데뷔하다가 93년에 예능활동에 전념한다고 고등학교를 중퇴한 매우 멋진 신여성이시다.. 그러다 94년에 아까 말한 [시간을 달리는 소녀]로 첫주연을 따고 가수로도 데뷔... (드라마에서 라벤다노 니오이가 스루~이러면서 이상한 레이져 쇼 나왔던것도 생각나네 ㅋ) 이후 연기력

오키나와에 모인 [오키나와액터즈 스쿨]의 스타들[스피드,다펌프,맥스,치넨리나,키로로]그리고 [아무로나미에?] [내부링크]

오늘 아침 일본 뉴스를 보다가 오랜만에 스피드 멤버가 모였다는 소식을 봤다. 히로코랑 에리코,타카코만 모였다고 하는데 히토에는 아마 미국에 있어서 쉽지가 않았을 듯... 4명이 같이 모여서 노래 불러본게 2016년 7월에 에리코가 참의원 선거에 당선되고서 팬미팅을 했을때 모였고 이후 6년만에 만난거라고 한다.. 모인 이유가 스피드 단독 콘서트가 아니라 바로 오키나와의 역사와 관련이 있는데 올해가 본토복귀 50년이라고 한다..근데 이게 뭔가 했더니.. 일본 침략전쟁 패망후 오키나와는 미군기지로써 1945~1972년까지 미국 점령지였나봄.. 그러다가 아마 이즈음 일본의 경제력이 점점 올라가고 일본과 미국의 관계 정립을 위해 일본한테 반환을 한것 같다.. 현재는 아마 미군 기지도 있고 자위대도 주둔하고 있는듯하더라... 요즘 자위대 위상이 보통이 아님.. 우리나라 뉴스에는 전혀 안나오던데 지난주인가 독일공군 전투기가 일본 자위대 부대에 들어왔다. 난 이거 엄청 심각하게 봤는데 우리는 애써

아무로 나미에의 측근들이 뽑은 베스트 라이브 씬. [내부링크]

아무로 나미에의 블루레이를 사고 시간 날때마다 보면서 옛날 노래도 요즘 자주 듣고 있다. 2005년 이후로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가끔 대표곡이나 듣고 그랬는데 늦바람이 불어서 유튜브에서도 관련 라이브나 영상을 찾아 보고 있다. 최근에 재밌는 영상을 발견해서 소개함... 아무로 나미애의 열혈팬과 측근이 나와서 인상적이었던 라이브에 대해 이야기 하는 영상인데 우선 이사람은 아무로의 백댄서 8년차 [타다시]상~ 이분은 구마모토인가? 거기서 아무로의 성지라고 불리우는 바를 운영하는 [켄지]상.. 가게 이름 [Namie amuro gallery a fun loving]... 이분 20년차 팬이라고 함. 베스트 3위까지 뽑았는데 첫번째는 단 한번 선보였다는 댄스~~~ 바로 2003년에 라이브에서 선보인 쌍절곤 댄스... 이따 우리나라에서도 와서 콘서트를 하긴 했는데 본 기억이 난다. 영상 보면 알겠지만 상당히 과격한 댄스이긴함... 아무로가 제안해서 했다고 하는데 어릴때 오키나와에서 배웠다고

세키세이에서 맞붙은 스포츠 스타[오타니 쇼헤이(大谷翔平)와 하뉴 유즈르(羽生結弦）] [내부링크]

오늘 일본 뉴스를 보다가 다운타운의 하마다의 불륜 사건이 있던데 별로 끌리지가 않았다. 그냥 24살인가 뷰티샵 경영하는 여자가 하마다랑 불륜이었는데 아무렇지않게 와이프랑 즐겁게 지내는 모습 보구서 배신감 느껴서 폭로한다고 하더라.. 역시나 그 여자 엄청 욕먹고 있다고 함.. 암튼 이런 뉴스는 재미도 없고 좀 길게 쓸 내용이 필요하던차에 나에게 들어온 뉴스는 바로 세키세이...한자로 쓰면 [雪肌精]라고 쓰는데 일본에 가면 파란병에 들어간 화장품이라 눈에 퐉 들어오긴 하는데 별 관심이 없어서 ㅋㅋ 그런데 이 화장품에 모델로 기용된 메이져리그 선수 오타니 쇼헤이때문에 약간 소동이 있나보다.. 한국 이름으로 읽으면 설기정인데 1980년대에 화장품 브랜드 코세에서 나온 일본 한방 화장품이다. 아모레에서 이거 따라서 만든게 설화수아닌감 ? 원래 세키세이는 투탑 모델이 있다... 우선 여자는 아라가키 유이... 유튜브 찾아보니 모델한지도 꽤 되었음... 아라가키의 순수하고 단정한 이미지가 잘 맞

[이쿠타 토마(生田斗真)]의 목욕탕 영화를 보다가 생각난 잡설들... [내부링크]

자니즈 출신중에서 성격 좋고 사생활 깨끗한 사람 뽑으라면 아마도 이쿠타 토마가 올라가지 않을까한다. 내가 알기로는 딱히 스캔들도 없고 쟈니즈 모범생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닌것 같음.. 얘는 어렸을때부터 선배들 뒤에서 백댄서하고 버라이어티 봐도 착해보이더라.. 나의 뇌피셜인데 이렇게 웃을때 눈에 주름이 생기거나 말거나 활짝 웃는 사람은 70%이상의 확율로 좋은 사람이니 안심해도 됨... 정작 본인은 웃을때 입만 스마일... 오늘 일본 뉴스 보다가 동생인 류세이가 나오는 프로그램에 오늘 개봉하는 영화 [탕도(湯道)]에 프로모션차 토마가 나왔나왔다. 영화 내용은 대충보니 목욕탕을 지키는 형제와 여자 한명의 이야기인것 같은데 딱 일본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내용.. 게다가 유명 배우랑 가수등등이 카메오로 나오고 있고 감독이 후지티비 출신 프로듀서인 스즈키 마사유키가 만들어서 후지티비도 엄청 푸쉬를 해주는것 같음.. 뭐 나야 한국에 있으니 OTT에서 해주면 보겠지만 개인적으로 이쿠타 토마를 좋

가여운 인생의 아이돌 [사카이 노리코] [내부링크]

내맘대로 일본 연예계 가여운 인생의 아이돌 [사카이 노리코] KIMGANU 2017. 12. 7. 16:4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지금까지도 난 사카이 노리코가 이쁘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 그냥 목소리만 이쁘네 이정도.. 예전에 히로스에 료코도 이쁘다고 생각한적이 없을 정도로 취향이 아니다. 얼마전 운전하다가 라디오 뉴스에서 사카이 노리코의 뉴스가 나왔다.. 아니... 일본에서 각성제로 인해 은퇴하고 한물간 아이돌 아줌마의 뉴스라 왜 우리나라에서? 보니깐 은퇴하고 티비에 못나오니 콘서트 위주로 중국이나 우리나라에서 디너쑈를 해서 제법 쏠쏠하게 벌고 있는 모양이다. 그래서 생각난 김에 그녀의 뒷조사를 해보았다... 일본에서는 청순하고 왠지 슬픔이 있는 듯한 외모지만 꿋꿋한 이미지의 아이돌이자 가수로 인기가 높았던것 같다.. 근데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보니 불쌍하긴 하더라... 1971년생인데 노리코가 태어났을때 아버지는 깜방 생활을 하고 있었고 엄마는 남편이 없다보니 외로워

은퇴했지만 아직도 회자되는 마성의 여인 [하즈키 리오나] [내부링크]

내맘대로 일본 연예계 은퇴했지만 아직도 회자되는 마성의 여인 [하즈키 리오나] KIMGANU 2017. 11. 27. 20:0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난 하즈키 리오나에 대해 별로 아는건 없는데, 옛날 사진집의 표지인 아래 왼쪽 컷이랑, 당시 여러 일러스트에서 리오나를 모델로 해서 그린 그림이 꽤 많아서 대충 얼굴만 알고 있었다. 상당히 표정이 고혹적이고 여인과 소녀 사이를 왔다갔다하는 얼굴이라고나 할까? 하즈키 리오나하면 연기도 그렇지만 연애 상대가 워낙 거물급이 많아서 일본에서 마성의 여인으로 불리고 있다. 그녀의 연애 상대는 우선... 1. 라스트 사무라이 등등 헐리우드 영화에서 활약중인 사나다 히로유키 리오나의 첫 주연작인 영화 [샤라쿠]에서 같이 연기하면서 열애 관계로 발전... 그러나 당시 사나다는 유부남으로 그라비아 출신의 아내 데즈카 사토미가 있었다. 사나다 이사람도 워낙 외모에서 다크한 이미지가 강하고 내가 기억하기에는 여고생과 사랑에 빠지는 선생 역할로 나온 드

7년째인 사실혼 관계의 거물 커플 [스즈키 쿄카(鈴木京香）]와 [하세가와 히로키（長谷川博己）] [내부링크]

일본어 공부하면서 탁음 배우는게 좀 오묘했음.. が를 가로 발음을 하다가 아로 발음을 하기도하고 그게 어떤때는 우아해보이기까지 했다. 특히 이런 탁음은 여자들이 잘 사용하는데 내가 알고 있는 사람중에 탁음 갑은 스즈키 쿄카님 이분 좋아하게 된게, 내가 좋아하는 극작가인 미타니 코키의 작품[ 라디오의 시간]에서 나왔을때부터임. 우리나라에서는 웰컴 미스터맥도날드라는 희한한 이름으로 나왔음. 이 작품에서는 그냥 평범하게 나왔는데 대사치는게 너무 웃겼음.. 갑자기 다시 보고 싶네 ㅋㅋ 이분 미야기현 센다이시 출신인데 학생때 수영복 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았음.. 이 사진보면 왠지 옛날 배우 정윤희 같음..어려보이긴 어려보이네... 보시다시피 이름이 쿄카인데 쿄가 쿄토의 쿄임.. 부모님의 쿄토의 고풍스럽고 우아한 기풍을 갖고 살아라는 의미에서 쿄카라고 지었다고 함.. 그래서인지 역시 지금도 내가 알게 되었던 90년대에도 우아하셨음... 예전에는 이런 긴 머리를 많이 하셨는데 요새 몇년 사

가부키쵸의 호스트 제왕이라 불리는 [로란도(ローランド）] [내부링크]

요새 일본 연예계 내용을 쓸려고 해도 대박 사건이 별로 없어서 재미가 없음.. 일단 난 흥미 있는 사람만 쓰는데 오늘 일본웹을 기웃거리다가 희한한 사람 발견... 난 사진보고 요시키가 금발했나? 얼굴 팽팽해졌네? 이러다가 각트인가 했음.. 근데 자칭 타칭인지 모르겠지만 가부키쵸의 호스트 제왕이라는 로란도 라는 사람이었음.. 영문이 Roland인데, 롤랜드라고 불러야 하겠지만 일본 사람은 로~란도라고 부를꺼임..카타카나도 그렇구... 92년생인데 고등학교까지 축구 선수하다가 불현듯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들어가서 취직하는 미래의 모습을 생각하니 숨이 막혀서 자퇴를 했다고 함 ㅋㅋ. 얘도 좀 또라이긴 한데 재밌음.. 위의 그런 모습이 마치 LCD TV의 화소가 되는 기분이었다고 하더라... 호스트 생활하면서 책도 냄... 뭐 쟤는 말로 이야기하면 대필 작가가 그럴듯하게 쓴 책이겠지만... 방송 출현도 많이 하고 그래서 책은 곧잘 팔렸나보다... 일본가면 미즈쇼바이 측 화류계쪽은 요렇게 잡

포스트 세이코로 화려한 데뷔.. 자살로 마감한 가여운 아이돌 [오카다 유키코]. [내부링크]

전혀 지식도 없었던 아이돌이었는데, 어느날 타무라상이 이거 포스트 쓰면 괜찮을 것 같다고 해서 알게된 [오카다 유키코]. 난 이 사진보고 만화 캐릭터랑 비슷하네... 이러고 있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다 터치로 유명한 아다치 미츠루의 작품의 여주인공이랑 좀 비슷하던데.. 역시나 그녀를 모델로 했다고 하더군... 1967년 아이치현에서 태어난 유키코는 어릴때 미숙아로 태어나서 다른 또래보다 성장이 언제나 느렸다고 한다. 그녀의 컴플렉스가 보통 사람들보다 작은 귀... 그래서 그녀의 사진을 보면 귀를 가린 사진이 꽤 많다... 1982년 중학교 3학년때 [스타 탄생]이라는 오디션 방송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그녀는 가족들의 반대가 너무 심했다고 한다. 그녀의 부모가 연예계 데뷔 조건으로 내건 것은.. 1. 학교의 해당 학년에서 1등을 할 것 2. 그녀가 살던 지역의 모의 고사에서 5등안에 들것 등등 무리한 조건을 내걸었지만 그녀는 결국 열심히 공부해서 이 모든것을 이뤄낸다. 연약해 보이지만

AV남자 배우와 결혼한 블로거[시미켄, 하아츄 그리고 사실혼] [내부링크]

어제 일본 실시간 방송을 보다가 이색적인 혼인 관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나오는 토크쇼를 봤다. 마침 나온 사람이 시미켄이라는 유명 AV남자 배우 그리고 그와 결혼한 블로거인 이토 하루카 필명 하아츄가 나왔다.. 근데 둘이 사실혼 관계라고 함.. 사실혼이 뭔가 했더니 일본의 경우 결혼하면 여자의 성이 남성의 성으로 바뀌지만 사실혼의 경우는 각자의 성은 유지하면서 혼인 생활을 유지하는 상태를 의미한다고 하며 최근에 일본에서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것 같다.. 기사를 찾아보니 치바현에서는 LGBT의 사실혼을 인정하고 있다고 하고 롯데 신격호 회장의 일본 부인도 사실혼 관계여서 법적인 상속 권리가 없다고 함.. 다시 돌아가서 둘은 4년간 사귀고 있다가 작년 2018년 7월에 결혼을 발표했다고 함.. 직업이 블로거인 하아츄에게 [태어날 아이가 불쌍하다 ],[AV배우랑 결혼하면 언제나 바람 피우는 모습을 봐야하자나].[부모한테 어떻게 설명할래]라는 악플이 쇄도했다고 함.. 대부분의 악플

일본을 대표하는 모델 세자매 [미치바타 자매]~카렌,제시카,안젤리카 [내부링크]

지난달에 내가 한 1년전 즈음 포스팅 했던 미치바타 제시카의 포스팅이 검색 순위에 올라있어서 의야했다.. 지금은 우리나라에서 그리 유명하지도 않은 연예인인데 왠일? 미치바타 제시카를 처음 본건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의 캠페인 걸로 나올때였다..너무 이뻐서 누군가 했는데 일본 혼혈 모델이더군. 근데 그녀뿐 아니라 언니, 여동생도 유명인.. 게다가 최근 동생 안젤리카가 한국인이랑 결혼을 해서 아마도 그것땜에 들어온듯.. 바로 이분들... 중간의 제시카만 이쁘고 나머지는 그냥 듣보잡 모델들 삘이다.. 일단 한국인과 결혼으로 화제가 된 안젤리카.. 85년생이고 패션 잡지 [S Cawaii!]의 모델로 주목을 끌었다고 함.. 워낙 돈도 잘벌긴 하는데 방송에 나와서 이상형은 어떤 사람이냐고 하니깐 연봉이 5000만엔 즉 5억원인 사람이라고 당당히 말했던 그녀.. 게다가 결혼해서 아기 낳으면 애기는 베이비 시터가 봐줘야 하고, 가사는 가사 도우미를 쓸꺼라는 말을 할 정도로 세상 물정을 전혀 모

한때 유명했던 기무라 타쿠야의 그녀 [카오린]. [내부링크]

이번달 일본 출장때 시부야에서 기무라 타쿠야의 광고판을 보고서 내가 알던 기무라가 맞나 싶었다. 요새 뷰티풀 라이프를 보고는 있는데 너무 괴리감이 느껴져서.. 현재 모습이 이렇다.. 하긴 기무라도 늙고 나도 늙고 세월은 어쩔수 없다... 근데 한창 대학 다닐때 우리 일문과에서 기무라의 인기가 많았고 당시 여자 친구랑 동거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카오린... 본명 이토 카오리. 스마프가 뜨기 시작할때 즈음인 90년부터 99년까지 기무라와 교제를 했던 그녀. 당시 일본팬들에게도 그리고 기무라의 가족과도 왕래를 할 정도였다고 하며, 기무라의 엄마가 하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일을 돕기까지해서 가까운 시일내에 결혼할거라고 모두들 생각했으나... 기무라는 어린시절 팬이었던 쿠도 시즈카랑 카오린과 결별후 애까지 생긴 상태에서 결혼을 함... 카오린의 경우 원래 스타더스트에 소속되어 있는 모델이었지만 기무라랑 교제후 연예계를 떠나 일반인으로 살아가게 되었고 둘은 동거를 하였으나 한

애플티비 [모나크] 보다가 발견한 [와타베 렌(渡部蓮）] 그리고 잡설들.. [내부링크]

앞서 말했지만 애플티비 오리지널 시리즈중 좋아하는 작품은 거의 다 봐서 다시 넷플릭스 시리즈로 넘어가 [영쉘던]등을 보고 있는데 애플티비에서는 [모나크]만 보고 있다. 별 기대는 안했는데 [모나크] 생각보다 재밌다. 그냥 괴수영화라고 생각해서 유치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일단 잘 버무려놓았다. 지금 4화까지 보긴했는데 드라마 보면서 등장인물들 누군가 검색하다보니 좀 신기한 점이 많았다. 캐스팅 디렉터가 좀 희한한 사람인것 같다. 남주로 나온 와타베 렌.... 처음 보는 애가 갑자기 주연을 맡아서 찾아봤더니 일본 연예인 2세더구만... 아버지는 무려... 와타베 아츠로. 중년의 마성의 배우 [와타베 아츠로(渡部篤郎)] 요새 일드를 거의 못봐서 주말에 케이블에서 하는 [고독한 미식가] 하나 보는 정도다... 근데 오늘 문득 나... blog.naver.com 와타베 아츠로는 몇년전에 재혼해서 애도 낳고 아마 4~5살 되었을거다... 손자볼 나이에 늦둥이 보았음.. 엄마는 모델겸 배우 리카코.

이제 응원하고 싶을 정도,산에서 잘 살고 있는[히가시데 마사히로(東出昌大)] [내부링크]

나의 블로그의 단골 포스팅 대상 히가시데 마사히로.. 안이랑 이혼하고 산속에서 수렵생활을 하고 있다고 아래 내용처럼 포스팅을 재작년에 했는데 벌써 1년 넘게 산속 생활을 하고 있다. 얘도 멘탈이 보통이 아니구나.생활비 0원[히가시데 마사히로(東出昌大）] 내 블로그에 어느 정도 단골 손님 [히가시데 마사히로]. 오랜만에 일본 뉴스 보다가 눈길을 끄는 그의 기사... blog.naver.com 어제 일본 뉴스 보니깐 오랜만에 히가시데의 뉴스가 나왔는데 사람들 끌어모으려고 제목이 딱 [3명의 여성과 동거중]이런 뉘앙스로 올라와 있더라.. 문제의 여성들은 바로 애들... 사이토 우나리 ... 배우 94년생... 카라스모리 마도 .. 배우 96년생 마츠모토 카링 .. 94년생 배우. 다들 히가시데랑 작품에서 만나서 좋아하는 배우로 히가시데를 뽑고 있는 애들인데 히가시데의 생활이 궁금해하니 놀러오라고 했다가 3명 산에 눌러앉았다고 하더라.. 다들 캠핑이랑 농사일 좋아하는 애들임.. 인스타보니

스우파 콘서트 갈 돈의 반의 반으로 400% 즐긴 [아이워너 왁킹 대회(I wanna waacking Vol 9)] [내부링크]

2019년경에 우연하게 윤지라는 댄서를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되고 왁킹 댄스에 대해 알게 되었다. 이 정도면 천재 아님? 댄서 이윤지 (YOON JI) 요새 대세는 역시 유튜브... 언제나 한정된 정보내에서 영상이 얻어 걸리는데... 갑자기 춤추는 영상이 얻... blog.naver.com 거의 몇달동안 윤지의 춤에 빠져서 왁킹 대회 영상을 찾아보다가 춤 한번 직접 보려고 윤지 페북이랑 인스타 팔로우하면서 디엠으로 어떻게하면 볼 수 있냐고 물어보기까지 했다.. 이때는 그렇게 유명할때가 아니었음.. 그런데 윤지쪽에서 날 댄서로 생각했는지 사당의 학원에 오면 참관 가능하다고 해서 ㅋㅋ 포기.. 그러다가 작년에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에 윤지가 나온다고 해서 거의 매회 다봤다.. 다른팀은 딱히 내 취향이 아니고 잼 리퍼블릭은 그냥 잘하네 이정도... 그런데 마네퀸쪽이 뭔가 나한테 울림이 있다고 해야하나..춤보다가 갑자기 눈물이 나올 정도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스우파 콘서트한다고 해

[파워 비츠 스튜디오3] 힌지 파손! 간단하게 자가수리 [내부링크]

당근마켓 사용하면서 좋은 점은 아무래도 중고나라 보다는 직거래가 쉽고 빨리 이뤄지는 점이다. 워낙 이어폰 헤드폰은 좋아해서 몇 종류 가지고 있고 얼마전에 2년전에 산 에어팟 맥스를 드디어 당근으로 방출을 했다. 방출 이유가 몇달전에 소니의 WH-1000xm3를 7만원에 당근에서 샀는데 멀티포인트가 살짝 아쉽지만 소리도 그냥 준수하고 에어팟 맥스보다 가벼워서 더 손이 가더라능... 여기서 중요한 개념... 블루투스 기기는 기본 1대의 기기만 연결하던 제품들이 이제는 멀티 페어링이나 멀티 포인트를 지원하는게 대세가 되어 버렸다. 멀티페어링은 여러대의 기기랑 자유롭게 자동으로 연결되는 기능이고 멀티포인트는 여러대의 기기가 등록은 되지만 한기기에 연결하고 다른 기기를 쓸때는 연결해지를 하고 사용하는 방식이다. 애플제품들은 멀티페어링이 기본으로 되어서 아이폰 쓰다가 맥북으로 아이패드로 자유롭게 연결할 수 있어서 좋긴하다. 암튼 에어팟 맥스를 방출하고 소니 헤드폰을 쓰다가 얼마전에 비츠 스튜디

맥북의 아웃룩에서 커서에 맞춰 표시가 없어졌다! 해결법. [내부링크]

몇년전에 맥북에어 M1써보고 너무 좋아서 맥미니M1는 어떨지 궁금하던 차에 에어는 방출하고 맥미니를 쓰고 있었다. 그런데 아무래도 외부에서 일할때가 많아서 2015년 뉴맥북은 배터리 타임도 좀 부족하고 그래서 다시 맥북에어를 사야하나 고민하던차에 작년에 맥북에어 M1의 16기가램 제품을 65만원에 팔아서 잽사게 샀다.. 시세보다 참 싸게 사긴했는데 이유가 있었다. M1도 거의 2년이 넘은 제품이라서 그런지 약간의 흠집이 있었고 배터리 헬스가 83%였다.. 처음에는 안정화가 안되어서 풀충전해도 배터리가 금방 닳았는데 알덴테를 쓰니 배터리 지속 시간은 좀 나아지긴했다. 그런데 업무 보는데 심각한 문제가 발생! 바로 아웃룩을 사용할때였다. 위의 영상보면 커서로 클릭을 하면 지정한 메일부분의 색상 표시가 되어야하는데 전혀 보이질 않음....ㅜㅜ 나는 내 아웃룩이 이상한가해서 지우고 다시 설치를 했는데도 문제는 동일했다. 이 문제를 가지고 거의 2달을 고민하면서 썼는데 오늘에서야 해결....

에어팟 가품이 의심된다면 [에어팟 가품 판별,구별법] [내부링크]

거의 4년째 매우 잘 쓰고 있는 에어팟 프로 .... 에어팟 1세대가 있긴했는데 노이즈캔슬링이 너무 궁금해서 에어팟 프로를 중고로 사서 성능에 흡쪽하다보니 당근에서 싸게 나온 녀석을 한대 더 사서 리퍼를 받고 현재 2대로 번갈아 가며 쓰고 있다.. 두 제품다 유효기한 지나기전에 리퍼를 받아서 현재까지 배터리는 문제가 없는데 그래도 한대는 싸게 팔아야하나 고민중... 요즘 에어팟 모델 모두 가품이 엄청 많고 예전에 가품도 사보긴했는데 음질도 노이즈캔슬링 기능도 만족스럽지 않아서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지만 그냥 정품 샀다. 요즘은 가품도 성능이 좋다고 한다. 그런데 성능은 그렇다치고 아이클라우드에 등록이 안되서 단일 기기만 사용하면 문제가 없지만 나처럼 맥북,아이패드,애플워치,아이폰을 오가면서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멀티페어링이 필수! 애플기기를 두가지 갖고 있다면 그 자리에서 가품 여부를 멀티페어링으로 확인할 수 있고 아이폰의 접사 기능이 있다면 제품에 보이는 일련번호나 각인을 확인하고

알리익스프레스 무섭네..간만에 대박 물건 발견[휴대용 커피 그라인더] [내부링크]

커피 생활하면서 더 신선하고 맛있는 커피를 마시기 위해 나는 시판 원두를 사는게 아니라 마음에 드는 생두를 사서 아래처럼 로스팅을 하고 있고. 15분 투자로 맛있고 신선한 커피 마시기[간단 원두 로스팅] 나는 한여름 빼고는 커피는 무조건 내가 볶아서 마신다.. 그 이유는 우선 경제적인 이유. 원두 볶아진거 사... blog.naver.com 거의 10여년전에 산 란실리오 실비아랑 몇개의 모카포트로 커피를 뽑아마시고 있다. 커피 원두도 중요하지만 커피를 뽑을때의 입자 크기의 균일성이 커피맛에 매우 매우 중요한데 나는 신기하게 그라인더에 대해서는 욕심이 별로 없다.. 왜냐면 커피를 마셔봤자 많아봤자 하루 2잔 정도라서 그라인더는 그냥 질 좋은 수동 그라인더를 사자는 주의....저가 자동그라인더를 써보긴했는데 편하긴 하지만 전기를 써야하고 자리 차지 하는게 너무 싫어서 와디즈에서 펀딩한 그라인더를 써왔다. 몇년전만해도 휴대용 그라인더는 안에 가는 부분이 세라믹으로 된게 대부분이었는데 요

요즘 제일 좋아하는 야채,당근으로 만든[당근프라이]와 야매 후무스 [내부링크]

얼마전에 제주도 당근을 5킬로 사서 아침을 당근 쥬스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당근 쥬스는 한번에 이틀분을 만들어서 마시긴 하는데 그렇게 하더라도 당근이 줄지 않아서 어떻게 먹을까하다가 인스타에서 본 당근 프라이가 생각났다.. 흙당근이라서 일단 잘 씻어서 잘라준다. 크기는 그냥 손가락 크기 정도로 잘라주는데 생각보다 당근이 수분이 많아서 몇번 그냥 오븐에서 구어보니 흐물흐물하길래 전자렌지에 4분 정도 돌려서 살짝 쪄서 수분도 좀 제거해 주고 조리 시간을 줄이기로 했다. 그런데 사진 쪄도 그렇게 수분이 많이 빠지질 않는다. 렌지에서 꺼내서 한김 빠지길 기다리고.. 올리브유로 코팅을 해주고 소금이랑 후추를 조금만 뿌린후에 사놓고 거의 사용하지 않는 파마산치즈 가루를 듬뿍 뿌려준다. 사실 파마산 치즈가 아니더라도 집에 슈레드 치즈가 있다면 아무거나 넣어도 좋다.. 이번에는 프라이지만 당근을 그냥 얇게 채쳐서 치즈랑 섞은후 부침개처럼 구워먹어도 완전 맛있다. 잘 섞어주면 요렇게 치즈가룩

하다앳홈의 대박 레시피, 엄청 간단한 [견과류 에너지바] [내부링크]

내가 즐겨보는 베이킹 유튜버 하다앳홈...생각보다 나오는 레시피가 간단하고 이해하기도 쉬어서 가끔 할일없을때 보고 있다.. 하다앳홈이 다른 요리 유튜버랑 좀 다른게 좀 건강을 생각하는 레시피를 알려준다고 할까? 그러다가 어느날 견과류를 이용한 에너지바 만드는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갑자기 만들어보고 싶었다. 레시피 영상은 아래. 만드는 방법이 진짜 별거없다. 견과류 자르고 섞어서 꿀넣고 섞고 틀에 넣어 굽고 식으면 자르기.. 집에 베이킹용으로, 주전부리용으로 산 견과류가 아몬드, 호두,피스타치오,캐슈넛등등이 있는데 추가로 해바라기씨,호박씨 그리고 피칸까지 샀다. 병아리콩이 어제 포스팅한 당근프라이에 찍어먹을 후무스용으로 샀는데 어제부터 샐러드에도 넣어서 잘 먹고 있음. 그리고 내가 왠만해서는 볶은 원두를 잘 안사는데 오랜만에 사봤다. 생두가 있긴한데 직접볶으면 커피가 기가막히게 맛있고 크레마도 잘 나오지만 귀찮아서 마트에서 원두를 살까하다가 비싸서 포기했는데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요렇게

요즘 선거때문에 핫한 대파.. 어떤 [대파 굿즈]가 있을까? [내부링크]

민주당 울산남구갑의 전은수 국회의원 후보가 대파 챌린지 하는 영상을 봤었다. 울산이 어떤 동네인지 모르겠는데 경상도는 국힘당 텃밭이라 별 기대는 안하고 있다.. 그런데 그것보다 진짜 대파로 춤을 추다니... 대파가 참아내질 못할텐데... 역시나 대파 다 날라감.. 그래서 혹시 대신 쓸 수 있는게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나서 찾아봤다. 역시나 요렇게 대파 모양 인형이 있었다. 그리고 요런 조그만 대파 키링도 있음.. 대파 모양 볼펜도 판다... 대파 필통도 있는데... 이거 좀 땡기네.... 알리에서도 대파 볼펜 파는데 무려 30개에 1.5만원 정도... 이거 사서 싹 돌려?

알리익스프레스 이젠 쿠팡급이구나...손쉽게 반품가능.. [내부링크]

자주 애용하고 있는 알리익스프레스... 그런데 사는 제품들이 한정적이다. 보통 간단한 구조의 실생활 제품이나 수리용 부품등인데 얼마전에 우연히 마음에 드는 티셔츠 하나를 발견... 바로 요녀석인데 아마도 해외 브랜드 카피품이긴 할거라고 생각은 했다. 가격은 15달러 정도하는데 멋져보여서 최저가로 검색중에.. 4달러에 배송비 7달러 정도하는 놈이 보여서 그냥 샀고 2주 정도 걸려서 받았다. 어제 오전에 도착한것 같은데 집에 퇴근하고 오니 8시 정도.. 기쁜 마음에 포장을 집었는데 뜯기전에 벌써 불안한 느낌.. 사진상으로도 도톰한 면재질인데... 무슨 내의 상의를 집는 느낌이었다.. 그래도 모르지 하고 뜯어보니...왠걸... 내가 상품사진에서 느낀 거랑 전혀 달랐다. 일단 사진처럼 태그가 없고 소재 자체도 그냥 진짜 싸구려 면티에다가 전사한 상태.. 얇기도 엄청 얇아서 이거 한장 입고 나갈 수 있는 그런 티셔츠가 아니었다... 그리고 내부에 저렇게 전사가 한번 더 되어 있어야하는데 그렇

전동칫솔을 고쳐보자 [필립스 소닉케어 수리] [내부링크]

거의 5년전인가 갑자기 전동칫솔이 쓰고 싶어서 새걸 사려고 알아보니 가격이 꽤 나가길래 그냥 포기하고 일반 칫솔을 썼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엄청 많다보니 여러 기기에 관심이 있는데 특히 치아 관련해서는 몇가지 핵심 기기가 있다. 물론 칫솔이 1번 제품인데 치간 칫솔도 쓰고 치태제거 칫솔도 쓰고 전동칫솔도 쓴다. 그리고 관리를 잘못해서 생긴 치석을 제거하기 위해 치석제거기도 있으며 간간히 치실도 하고 물로 음식물 제거하는 장비도 사용한다. 전동칫솔은 앞서 말한 5년전에 당근에서 저렴하게 필립스 소닉케어 제품이 올라와서 구매를 했고 아침에 주로 사용을 했다...그런데 어느날인가 진동 소리가 너무 심함... 이리저리 만져봐도 안되서 제품을 뜯어봤다. 분해하는건 간단하다.. 아래부분에 얇은 금속 이런걸 밀어넣고 들어올리면 뚜껑이 분해가 되고 칫솔과 연결되는 금속부분을 밀면 간단하게 분해됨.. 뜯어보니 칫솔을 지지하는 링크로드라는게 뿌러져버렸다..아마도 거의 5년을 사용하다보니 진동으로

갑자기 생각났어.. 그룹 스피드 멤버들 뭐하고 사냐? [내부링크]

일본 유학 가기전에 난 코무로 테츠야빠였다... 진짜 코무로 사단 노래만 들었음... 그리고 오키나와쪽에서 나온 가수들 좋아했음... 왜냐면 본토쪽이랑 다르게 목소리가 텃다고 해야하나? 아무로는 물론이요, 맥스도 좋아했고, 일본가서 처음 본 치넨 리나도 좋아했음. 그리고 스피드.. 지금 나랑 같이 나이 먹는 처지인 이 처자들이 갑자기 궁금했음.. 지금 들어도 [go,go,heaven]이랑 [body and soul]은 명곡이긴함.. 뭐 다들 알고 있듯이 스피드의 오키나와 액터즈 스쿨 출신인데 원래 8명으로 이뤄진 그룹 [브랜뉴 키즈]에서 멤버 빠져나가고 남은 애들로 재정비해서 만든 그룹임.. 98년에 일본에 있을때 정말 지겹도록 나왔음. 특히 [The夜もヒッパレ]에 너무 많이 나왔음.. 그리고 당시 너무 궁금했던게 멤버는 4명인데 히로코랑 에리코만 노래 불러서 이상하다라고 생각했음... 일본에서도 이렇게 인기가 많다보니 역시나 우리나라에서도 짝퉁 그룹 나왔음.. 이름은 [데자뷰].

가정부 미타를 처음 거절한 [하세가와 히로키] 부록으로 [기무라 타쿠야]와 [사카이 마사토]의 공동출연 불가. [내부링크]

예전에 스즈키 쿄카를 포스팅하다가 나왔던 그녀의 파트너 [하세가와 히로키]. 7년째인 사실혼 관계의 거물 커플 [스즈키 쿄카(鈴木京香）]와 [하세가와 히로키（長谷川博己）] 일본어 공부하면서 탁음 배우는게 좀 오묘했음.. が를 가로 발음을 하다가 아로 발음을 하기도하고 그게 어... blog.naver.com 오늘 일본 뉴스에 나와서 살짝 봤는데 약간 쓸 꺼리가 있었다.. 이야기는 무려 13년전 추억의 드라마 [가정부 미타]에 대한 내용.. 출퇴근하면서 PMP에 넣어서 열심히 봤던것 같은데 자세한 내용은 기억이 안남... 마츠시마 나나코의 냉미녀 같은 대사만 생각난다. 재밌게 보긴했는데 주인집 남자였던 하세가와 히로키가 불륜이었던것도 생각나고... 당시 하세가와에게 출연 제의가 왔을때는 처음에 거절을 했다고 한다. 이유가 배역 자체가 4명의 아이를 둔 38세의 남자였는데 당시에는 34살이어서 그정도 나이의 분위기를 낼 수 없다고 거절했다고 한다..게다가 결혼도 안했고 애도 없으니 좀

커스프 로테이션 임덕희씨 유명인 되셨네? [내부링크]

2021년 로테이션에서 폰지사기 치고 열심히 업체 파헤치다가 정떨어져서 포스팅 중단중이었는데 오늘 우리 회사 직원에게 오랜만에 소식을 들었다. ㅋ 내가 워낙 무용담처럼 포스팅할때마다 이야기를 했더니 기억하고 있었던것 같다. 오늘 요렇게 기사가 쫙 뜸... 연예인 버프 받아서 기사가 이리 뜬거지만 그래도 떡하니 임덕희라고 나오네... 세금 체납자중 법인회사로는 로테이션이 1등!!! 그리고 개인 체납명단에도 3위라니 2관왕이네 임덕희씨 ㅋㅋㅋ 요렇게 네이버 프로필 지 돈으로 올려놓을때는 좋았지.... 몇달전에 조사해보니 당시 임덕희 고소하던 대표자한테 피해금액 보상한다고 하면서 접근해서 쇼핑몰 사업한다고 그 사업 잘되면 더 빨리 보상할거라고 했다며? 이것으로 로테이션 사건은 피해 보상은 확실히 물건너 간것으로 판명이 났음... 임덕희 재는 아마 얼굴 마담이고 돈은 고스란히 기획자에게 다 가서 새로운 사기 범죄로 피해자를 노리겠지.. 헬피엔딩이네.. 자세한 내용은 국세청 홈페이지 참조.

알리에서 산 [매직마우스 그립], 그리고 살짝 개조.. [내부링크]

맥북이랑 맥미니를 쓰다보니 저절로 마우스도 현재 매직마우스를 2대나 쓰고 있다. 사무실에서는 매직마우스2 , 집에서는 건전지 들어가는 매직마우스1.. 그냥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없는데 마우스가 작다보니 오래 사용하다보면 손에 피로감이 좀 있어서 로지텍 마우스 사서 같이 사용하고 있다. 그러다가 매직마우스의 사이즈를 좀 늘려줘서 잡기 좋게 하는 [매직마우스 그립]을 알게 되어 몇주전에 주문하고 최근에 받았다. 우리나라에서도 팔긴하는데 가격이 거의 만원이 넘어간다. 어짜피 중국에서 넘어오는건데.. 비슷한 제품 알리에서 사면 3천원 정도... 배송비는 별도...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한개 살 돈으로 그냥 3개 주문해서 한개는 동료 직원 주기로 하고 샀다. 제품을 받긴했는데 난 별 생각안하고 샀는데 매직마우스 2,3용이라고 하네? 그런데 그냥 매직마우스1이랑 다른게 건전지나 내장배터리냐 라는 차이뿐 모양은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주문했다.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만원이라는 가격에 팔길래.. 잡는 부분

벌써 시즌 9를 맞이한 고독한 미식가의 고로상...[마츠시게 유타카(松重豊）] [내부링크]

일본의 장수 구르메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그리고 주인공역을 맡은 이노가시라 고로상의 마츠시게 유타카... 시즌 9라고 하지만 2012년부터 해서 벌써 10년이 넘었다... 이 고독한 미식가라는 드라마가 일본 드라마상에서 얼마나 대단한 위치를 점하고 있냐하면... 방영 시간이 주말 심야대인데 고독한 미식가가 나오기전만 해도 심야 드라마라고 하면 언제나 자극적인 내용의 젊은층을 노린 드라마가 많았는데 약간 마이너한 구르메 드라마가 이렇게 반응이 좋을줄은 처음에 몰랐다고 하며 이후 비슷한 부류의 드라마를 만들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함... 만화 원작인건 아는데 만화를 본적은 한번도 없음.. 사실 만화보다 드라마가 더 유명하지 않나? 주인공 고로의 설정은 무술을 하는 큰키의 대식가 40대로 설정했다고 하는데 마침 마츠시게상이 이 드라마를 시작할때 40대 중반이었다고 하더라.. 근데 이제 50대라서 지금은 완전 머리가 백발이 되어 염색은 필히 하고 나와야함... 사실 마츠시게상은 그다지

하늘에서는 편히 살길,멋진 배우 [미우라 하루마(三浦春馬）] [내부링크]

운이 닿지 않아서 작품을 별로 본적이 없는 배우 미우라 하루마... 근데 가끔 인터넷에서 클립 같은거보면 애가 참 감수성이 깊고 여려보인다는 느낌이 좀 강해보였다. 작년 이맘때 즈음 갑자기 세상을 떠나서 다케우치 유코와 함께 너무 가슴이 아팠던 배우 미우라 하루마.. 1990년생으로 20대의 마지막을 남겨둔채 7/18에 세상을 떠났는데 살아온 이야기를 약간 들어보니 참 가슴이 아팠던 배우다... 미우라는 외동아들로 태어났는데 아빠는 술집경영을 했고 엄마는 풍속점 종업원이었다고 함. 이 내용 듣고 미우라의 불행은 이때부터 시작된것 같음... 미우라가 어릴때 아빠가 집을 나가 버리면서 자연스럽게 이혼을 하게 되었고 엄마인 마유미랑 같이 살다가 4살때 엄마의 권유로 아동극단에서 활동하고 97년에 아역배우로 데뷔.. 귀엽고 똘망똘망한 외모 게다가 연기력도 좋았던 미우라는 2001년까지는 보통의 아역배우로 전전하다가 2002년에 영화 주연을 맡으면서 천재 아역 배우로 이름을 날리게됨... 이

바나나로 쉽게 만드는 낫또. [내부링크]

내가 아침에 식사를 하면 꼭 먹는게 신선한 야채 샐러드랑 낫또이다. 낫또는 매일 먹는게 아니고 한꺼번에 만들어서 주욱 먹고 잊고 있다가 다시 만들고 하는데 문제는 낫또를 만들려면 낫또균을 얻어야하는데 시판 낫또를 사서 섞어서 배양을 하거나 아니면 볏짚을 구해야한다.. 그런데 유튜브 보다가 개인적으로 매우 놀라운 영상 발견! 바로 바나나로 낫또를 만드는거다.. 만드는건 매우 매우 쉽다. 시간이 걸리는거지... 콩을 충분히 불려서 부드럽게 삶은후 검은 점이 생긴 어느 정도 부드러워진 바나나를 콩을 삶은때 나온 콩물을 섞어서 갈아준다. 바나나가 아주 물러버렸으면 그냥 으깨서 콩이랑 섞어도 된다. 삶은 콩을 살짝 식힌후 섞어주고 보온밥솥에 넣고 숙성을 시키던지 아니면 요거트 메이커로 숙성을 시키던지 아니면 전통적인 방식으로 방바닥에 놓고 따뜻하게 숙성을 시키던지 아무렇게나 2일 정도 하면 된다. 그러면 요렇게 낫또 완성... 청국장이던 낫또던 잡균이 들어가면 엄청 냄새가 나는데 덮는 면포부

직업에 귀천이 없다지만... 어떤 의미에서 대단해[미카미 유아(三上悠亜)] [내부링크]

일본 문화의 한축인 AV업계, 남자들이야 우스개 소리로 야동 야동 그러면서 품번을 돌려보는 시대인데 워낙 가학적이고 끈적끈적한 느낌이 들어서 안보는 편이긴 하다. 오늘 이야기를 쓰는 건 미카미 유아라는 AV배우 이야기인데 주간분슌에서 인터뷰 기사가 나와서 읽어보고 좀 대단해서 포스팅하기로 함.... 정말 AV업계에 관심이 없어서 미카미 유아라는 존재도 몰랐는데 얘가 현재 업계 탑이라고 함... 93년생인데 일본 나이로 27살.... 본명 키토우 모모나.. 나고야쪽의 AKB48인 SKE48 멤버였다가 졸업후 AV배우로 전향한 케이스... 원래 아이돌 덕후였다가 아이돌이 된 케이스인데 인터뷰 보니깐 얘도 참 어릴때부터 자유분방하게 산것 같더라.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친구들이랑 방과후 AV보기를 탐닉하고 중학교때 남친이랑 화장실에서 응응했다고 함... 아이돌이 되어서도 남자 아이돌과 사귀거나 아이돌의 연례행사인 악수회에서 사적으로 팬과 만나서 비밀스런 사생활을 하고 있어서 아이돌 시절부터

일본 테레비와 함께한 산 증인 [쿠로야나기 테츠코(黒柳徹子）] [내부링크]

내맘대로 일본 연예계 일본 테레비와 함께한 산 증인 [쿠로야나기 테츠코(黒柳徹子）] KIMGANU 2018. 9. 23. 14:2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일본 본사의 타무라상이랑 있으면 일 이야기도 하지만 보통 잡담이 엄청 많다.. 요새는 너무 바뻐서 한국에 안온지 2달 정도되는데, 잘 살고 있는지 걱정 ㅋㅋ 잘 기억은 안나는데 무슨 이야기 하다가 쿠로야나기 테츠코의 토크쇼인 [테츠코의 방]이야기가 나왔다. 그런데 하는말이 맨난 게스트 나오면 대략 물어보는 내용이 비슷해서, 인공지능 AI로 대체 가능할거라고 ㅋㅋ. 당시 유명인 목소리로 음성 변조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솔깃했음. 그때 내가 아는 테츠코는 어떤 사람일까? 궁금했다.. 그냥 내가 알기로는 티비 사회자랑 유명 베스트 셀러 [창가의 토토]의 작가 정도였는데, 이 할머니도 엄청 대단한 분임.. 쿠로야나기 테츠코 1933년생 올해 나이 무려 84세... 대단한 집안의 딸이셨음... 아버지는 바이올리니스트, 엄마는 에세이 쓰는

스모 선수중에 이런 사람도 있었구나. 급이 다른 스모 선수 [치요노후지(千代の富士)] [내부링크]

유튜브를 보다가 무슨 알고리즘인지 모르겠는데 헬창인 스모 선수라는 영상이 떴다. 스모 선수하면 그냥 나는 창코 나베 먹는 돼지들이 모래판에서 밀어내기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사람은 달랐다.. 바로 [치요노후지(千代の富士）] 딱 봐도 한번에 들어오는 근육...나는 이런 선수가 있는지 이번에 처음 알았다.. 너무너무 신기해서 이분 자료 거의 3일 동안 찾아봤다. 거의 오타니급 바른생활 스모 선수로 80년대에 전국민적으로 사랑을 받았던 스모 선수였음.. 스트리트 파이터의 스모 캐릭터 혼다도 치요다후지 모델로 만들었다고 할 정도고 그에 대한 만화도 나왔다고 하는데 현역 시절 별명이 울프였다고 한다. 본명 아키모토 미츠구 55년생..홋카이도 출신으로 어업에 종사하는 집안에 태어났는데 아버지가 딱히 쇄골이 장대한 분은 아니었다고 하더라.. 어릴때부터 운동 신경이 발달해서 중학교 시절에는 육상부 선수여서 높이뛰기랑 삼단뛰기에서 두각을 보였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일본도 옛날에는 고기

알고나서 놀라웠던 셀러브리티 [데비 부인(デヴィ夫人)] [내부링크]

언제부턴가 티비에 나오면 가수, 배우, 개그맨등의 직업군과 방송인으로 나뉘더니 셀레브리티라는 직종이 생겼다. 사실 방송인축에 들어가는 사람들인데 2000년대부터 꽤 우후죽순으로 생기는 것 같음.. 특히 어느샌가 정치인들도 토크쇼에 나오고 예능에도 나오는 방송 평준화의 시대. 특히 일본의 경우 예전부터 이런 케이스가 많았는데,몇년전부터 나의 눈에 띈 한 할머니가 있었으니... 그녀의 이름은 데비 부인 이 할머니 얼굴이 약간 우리나라 중견 탈렌트 사미자씨 닮았는데 티비에 나오는거 보면 어찌나 꼬장꼬장하던지..어떤 사건에 의견을 피력하거나 어쩔때는 예능에도 나오고.... 저 나이면 방송물 먹은지도 꽤 오래됐을텐데 난 왜 이제서야 알게되었지??? 게다가 이름도 외국 이름이고 좀 수수께기 같은 인물이었다. 그런데 몇달전 검색을 하고 이 사람 좀 엄청난 사람임을 알게 되었다. 현재 나이 77살, 일본에서 태어났지만 국적은 인도네시아임... 왜냐하면 남편이 인도네시아 대통령이었던 수카르노의 3째

윤석열의 매직넘버 ! [2000이천] 계속 업데이트중! 4/9버전 [내부링크]

요즘 핫한 의대정원 2000명 증원.. 의대 증원하려면 교수도 많이 필요하고 교재도 많이 필요할테고 수술을 연습하려면 기증된 시신도 많아야하는데 불쑥 2000명을 증원한다니! 매년 100명 정도면 어떻게든 하겠지라고 생각하지만... 그런데 왜 이렇게 2000에 집착을 하지? 그럼 윤석열의 행운의 숫자 2000을 알아보자... 구글에서 [ 윤석열 2000]으로 검색하면 똭 뜨는 사진... 2000만원으로 김건희랑 결혼 골인? 설마.... 검찰총장 직무정지때 윤석열을 옹호해준 둔둔한 우군 2000명의 법대교수 ㅋ 트위터 계정 만들자 친문지지자 2000명 팔로우 ? 근데 기자가 팔로워 하나하나 확인한거야? 취임하고 청와대 개방하더니만 2000억 경제효과를 천명!!! 그 좋아하는 원전에도 2000억... 민생토론에서 보수의 심장 대구 달성군에 국가로봇에 2000억 투입! 정부 김장행사에도 우파 단체 자유총연맹 인원 2000명 참석..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도 2000조원 투입~~ 요번에 용

내 이럴줄 알았다... 돌아오는 우에하라 아이 (上原亜衣） [내부링크]

오늘도 어김없이 일본 예능 뉴스를 보다가 눈에 걸린건 일본에서도 미투의 바람이 영화계에서 조금씩 불고 있더라. 키노시타 호우카라는 배우가 어린 여배우들 다년간 성추행하다가 이번에 폭로되는 바람에 조금씩 다른 배우나 감독의 내용이 터져 나오고 있음... 오늘은 소노 시온 감독이 다년간 주연 여배우들 추행했다고 하는데 떡 하나 공중파 방송에서 다운타운의 마츠모토랑 긴파치 선생님 타케다 테츠야가...[이제 영화판에서 감독이랑 여배우가 연인사이가 되는 일은 없겠네요.]라는 놀라운 발언을 했으나 잠잠함... 역시 성에 관대한 일본... 이런 성의 관대함은 AV업계를 통해 알 수 있다.. 오늘 뉴스 보니깐 우에하라 아이가 다시 AV업계로 복귀할 것 같은 조짐이 보임... 뭐 남자들은 다 아는 아이, 시노자키 아이와 우에하라 아이... 예전에 포스팅했지만 우에하라 아이는 소처럼 AV찍고 6년전에 은퇴를 했음...근데 시노자키 아이는 FT아일랜드 홍기랑 결혼까지 갈려고 그랬다고 히가시타니가 그러더

오늘 인터넷에 핫 했던 흰눈썹 이야기.ㅋㅋ [복털,복모,백미,후쿠게(福毛),타카라게(宝毛）] [내부링크]

어제 밤 토론후에 신기한 글들이 막 올라오긴했는데 갑자기 사라지더라... 아마도 선거법 위반 이런걸로 고소 당할까봐 그런것 같음.. 나도 걱정이 되서 따로 누구라고 언급은 안하겠음.. 그런데 너무 궁금했다. 얼굴이나 몸의 특정 부분에 한개만 길게 난 흰털이 뭐길래... 그런데...일본웹에서 찾아보니 확실히 일본에 미신이 있더라.. 이런털을 복이 있는 털(福毛）, 보물과 같은 털（宝毛） 그래서 복모,보모라고 후쿠게,타카라게라고 함... 정리하면 후쿠게 또는 타카라게라고 불리우는 이런 한개만 난 흰색털은 복을 가져다주는 행운의 상징으로 일본에서 알려져 있음. 이거 유래를 찾아보니 부처님의 이마에 점이라고 생각한게 백호(白毫）라고 불리는데 이게 점이 아니고 흰색털이 둥글게 말려서 점처럼 된거라고 하더라.. 이는 신통력을 가져다주고 인간들의 행복을 가져다준다고 일컬어짐.. 그래서 백호에서 유래된게 바로 후쿠게, 타카라게임... 흰색이나 투명한 털이 이에 해당되고 검정색은 아니라고 함. 이런

아이돌에서 아티스트로.. 그러나 아까운 [나카모리 아키나]. [내부링크]

내맘대로 일본 연예계 아이돌에서 아티스트로.. 그러나 아까운 [나카모리 아키나]. KIMGANU 2017. 11. 30. 15:0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80~90년대를 풍미한 아이돌이자 가창력 풍부한 아티스트 나카모리 아키나.. 98년 일본에서 살때 주말이면 요루노힛빠레 같은 방송에 많이 나와서 좀 걸걸한 목소리로 상큼함 웃음을 날려주시던 분... 그런데 웃음이 왠지 슬퍼보여서 참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왠걸 그 이유가 있었다.. 난 위의 사진보면 예전 만화 오렌지 로드의 주인공 마도카가 생각남... 노래 실력이 다른 아이돌에 비해 월등해서 제 2의 야마구치 모모에라고 불렸음.. 데뷔는 1981년 다른 유명 여아이돌 처럼 [스타 탄생]에서 발탁되어 다음해에 싱글 [슬로우 모션]을 발표하여 오리콘 챠트 1위를 거머쥠... 아무래도 아키나의 무기는 청순하고 보호 본능을 불러 일으키는 외모랑 그와 반대로 음색에서 느껴지는 다크함의 양면성인것 같음... 80년대 후반부터 아이돌 이미지를

처음 생과로 먹어본 [망고스틴의 보관 방법] [내부링크]

자칭 과일 덕후인 나는 뽐뿌에서 뭔가 새로운 과일이 나오면 일단 사서 먹어본다.. 내가 자주가는 추어탕집에 가면 냉동 망고스틴을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데 이번에 생과로 망고스틴을 팔길래 한번 사봤다.. 이번에 3킬로를 샀는데 3.7만원 정도... 난 생과라고 해도 혹시 아이스박스에 보냉재 넣어서 오는거 아닌지 내심 걱정이 됐다.. 냉동, 냉장 식품 살때 이것들 땜에 한참 고민을 하곤한다. 지구를 위해 이걸 사 말어? 되도록 안사려고 노력은 하는데.... 일단 생망고스틴은 그냥 일반 박스에 왔다.. 1킬로에 저렇게 생긴 망으로 2개 들어있어서 6개 왔다.. 생각보다 꽤 묵직한데 사실 1킬로 까서 먹으면 껍질로 반은 버려야하는 실정... 절반 정도 지점을 반으로 갈라서 열면 요렇게 마늘처럼 아기자기한 과육이 나온다... 역시 생과로 보니 이쁘긴함.. 냉동은 투명하고 약간 회색빛이 나는데 요렇게 햐얗다니.. 배 채울려고 먹는 과일은 아니라서 한 4개 정도 먹었다. 맛은 약간 약간 새콤하고

다이슨 V6 거의 7년 쓰고 배터리 교체.. [내부링크]

다이슨 V6 헤파 필터 청소기를 한창 직구가 유행이던 시절에 190불에 사서 현재까지 잘 사용하고 있다. 당시 우리나라에서 거의 100만원하던 청소기를 190불에 파니 안살수가 없었고 우리집은 항시 카페트를 깔아놔서 먼지를 잘 빨아들일 청소기는 당시 V6밖에 대안이 없었다.. 암튼 3월까지 내가 때되면 필터 청소해주고 분해까지하면서 애지중지하던 V6가 죽어버렸음.. 하긴 거의 7년 썻으면 꽤 오래 쓴거다... 보통 나는 요렇게 나사까지 풀어가면서 청소를 해주고 딱히 1회 사용하면 5분 이내로 사용하는편.. 청소를 집의 모든 장소를 하는게 아니어서 그렇다.. 게다가 터보 모드를 안쓰니 배터리 무리도 안가서 7년 넘게 사용을 한것 같은데 어느날 갑자기 충전이 안됨... 알아보니 배터리도 오래써서 방전이 되었는데 배터리팩에 기판도 고장이 났다고 하더라... 배터리에 문제가 없으면 요렇게 파란 불이 나와야 하는데 고장나면 저 부분이 빨간색으로 깜빡깜빡거림... 알리익스프레스가서 사면 요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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