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 사케르/ 이현승 아우슈비츠엔 정신병과 감기가 없었다.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면 나는 은유가 무섭다....
나무 속의 새/ 박형준 나무 속의 새야내가 너의 이름을 부르면너는 날아가겠지나무 빛깔을 닮은 새야너는 ...
메르카토르 도법 혹은 대동여지도의 독법에 대하여/이원오 당신의 등고선을 생각하면 마음이 급해진다형상...
노루잠/ 오탁번 - "그러한 기적이 조선 반도에서 일어나기를 기대하지만 노루잠은 개꿈..." 문대통령의 베...
파미르 고원 손택수 만년설 아래 비탈을 마르코 폴로 양 어미와 새끼가 올라가고 있다 어미는 한사코 새끼...
2019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최종 지원대상자 명단(총 80명) 1 시 강두리(강해림) 2 시 강희안 3 시 권민자 ...
밤과 벽, 그리고 나의 유일한 진정성을 찾아서/전해수 제 자신을 응시(凝視)하는 시가 있다. 사회적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