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의 주인이 죽고, 초능력을 갖게 된 서랍의 일생. 이 도망가는 물건의 일대기는 세 개의 제목과 세 개의...
전시 제목 ‘족쇄와 코뚜레’에서 '족쇄'는 꿈을 실현하는 데 현실에서 발목을 잡고 있는 것과...
김종영미술관은 2009년부터 매년 '창작지원작가전'을 개최해왔다. 지난 10년간 30명의 청년작가...
이번 전시 'Ctrl+c, Ctrl+v'에서 양승원은 모조된 공간을 담은 신작 10점을 선보인다. 광산, 테마파크, ...
이채은이 화면에 옮기는 장면은 평소에 도처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이미지거나 뉴스를 통해 마주하는 사건...
전시 제목 '캔버스 비행'은 작가의 예술 행위가 벌어지는 장을 중의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작가...
조민아의 이번 개인전 '소란스러운 적막'은 희망 없는 세대의 고충을 그만의 독특한 화면 구성과 선명하며 ...
이번 소장품전에서 하나만 꼽으라면 김호득의 <밤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