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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씽책 이제 읽은 것에 후회합니다 [내부링크]

원씽(The One Thing) 저자 게리 켈러,제이 파파산 출판 비즈니스북스 발매 2013.08.30. 이걸 이제 읽다니!!! 원씽책 2013년에 발매되었지만 제대로 뜨기 시작한 것은 2년 전쯤일 것입니다. 알 사람들은 읽고 감탄하였는데 전 남들 다하는 것은 안하고 미루는 '반골' 기질이 있다보니 얘도 계속 미루고 미루며 '할일 목록'에만 작성해뒀습니다. 그러다 러너스 과제로 원씽을 읽어야 한다길래, 도서관은 대출/예약중이고, 주변 중고서점엔 안보여 눈물을 머금고 제값 주고 구입했습니다. 제값 주고 사서 '소유'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터라, 책을 구매하는 것을 조금 꺼려하는데 그런 생각을 한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이 책은 소유해야 합니다. 원씽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 이 책은 원씽해야 하는 이유를 말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믿으면 안될 거짓말 소개를 시작으로, 우리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를 설명합니다. 1. 왜 ONE THING 해야 하는가?

부동산 절세 무작정 따라하기 세무사가 검수한 세법 도서 [내부링크]

부동산 절세 무작정 따라하기는 제네시스박 박민수님께서 지은 책으로, 2023년에 새롭게 출간되어 최신 세무 정보들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이장원 세무사, 박재영 세무사가 감수하여 더욱 꼼꼼하게 지어진 부동산 도서로 더욱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제네시스박님은 유튜브, 네이버에 활발하게 활동하시며 실버버튼, 인플루언서 타이틀을 다셨습니다. 지금 소개해 드리는 이 책 외에도 "아파트 투자의 정석", "부동산 절세", "대한민국 부동산 전쟁"과 같은 다양한 책을 출판하셨습니다. 부동산을 정말 좋아하시는 것이 크게 느껴졌으며, 이번 책도 정성 들여 쓰셨을 것이라 느꼈습니다. 부동산 절세 무작정 따라하기 저자 제네시스박 출판 길벗 발매 2023.04.05. 돈 버는 절세 비법 부동산 절세 무작정 따라하기 Previous image Next image 가장 먼저 부동산 절세가 왜 필요한지를 설명하는 것을 시작으로, 취득세, 보유세, 양도소득세, 임대소득세, 상속세, 증여세의 절세 방법에 대해 소개

시간부자스쿨 듣고 일조타이탄 레버리지하기 [내부링크]

타이탄님의 무료세미나도 듣고 간택 당해 비공개 오프라인 세미나도 들은 타이탄님의 광팬 똑소원은 자연스럽게 시간부자스쿨까지 참여하였습니다. 일조 타이탄의 자본주의 씹어먹기 : 네이버 블로그 “사업하는 투자자” 타사무장 이 되려합니다. 국내주식, 코인, 사업(현재는 공간대여업) 으로 자본주의 보스몹 원코인으로 깨버리겠습니다.문의 : [email protected] m.blog.naver.com 타이탄님 소개는 이 글로 갈음합니다만.... 지금은 더 높은 위치까지 오르신 타이탄님 약 3달 전, 타이탄님의 자율학습방에서 과제를 할 파린이 시절에는 이 과제들만 하면 나도 파티룸 ONWER? 따위의 허상만 떠올렸는데요. 배우면 배울수록 얕잡아 볼 것이 전혀 아니었습니다. 그도 당연할 것이 여기서 파티룸, 저기서 파티룸 파티룸 관심 있는 사람들만 모인 곳에서 파티룸 소리만 듣고 사니 누구나 쉽게 하는 것처럼 여겨졌거든요. 하지만 이는 창업이자 사업입니다. 암만 공부해도 임장 다니는 것은

블덱스로 알아보는 브랜딩 글쓰기의 유입 만드는 방법 [내부링크]

흔히들 블로그에 쓰는 글을 크게 브랜딩용 글과 유입용 글 두 가지로 나눕니다. 그리고 브랜딩 글쓰기는 사람들의 유입을 만들기 쉽지 않습니다.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하며 블로그 스타터팩에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브랜딩용 글 브랜딩용 글은 말그대로 자신을 퍼스널 브랜딩하는 글들을 말합니다. 주로 자신의 경험과 생각, 주장을 토대로 글을 씁니다. 이 주장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자신의 팬을 한층한층 쌓아가는 것이죠. 그러나 팬층이 많지 않다면 브랜딩 글쓰기는 제목과 내용 특성상 많은 사람들이 검색하여 들어오는 글이 아닙니다. 유입용 글 반대로 유입용 글은 주로 정보전달의 성격을 갖습니다. 브랜딩용 글을 주장문이라면, 이는 주로 설명문입니다. 사람들이 검색할 만한 단어들을 토대로 글을 쓰기 때문에 브랜딩 글보다 유입이 훨씬 많이 됩니다. 물론 자신이 경험한 것을 토대로 유입용 글을 작성할 수도 있습니다. 음식점 방문이나 여행지, 전자제품 후기 등의 경우 자신의 경험을 솔직

신입사원이 회식 장소 예약할 때 신경 써야 할 6가지 [내부링크]

오랜만에 신입사원 콘텐츠로 돌아왔습니다. 지난번에 이야기했던 회사 생활 중 "신입~ 먹고 싶은 맛집 찾아와~!"에서 이어집니다. 가고 싶은 음식점을 정한 신이비 하지만 예약 전화 전 망설이는데... '이거 혼자 진행해도 되나?' '보고 안 했다고 혼나려나?' 가고 싶은 식당을 정했어요. 무엇을 해야 하나요? 평범한 삼겹살집 등이면 상관없지만 횟집과 같은 날 음식, 해산물과 같이 조금이라도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음식들 누군가 못 먹을 수도 있는 음식을 고르셨다면 팀 내에 반드시 물어보세요! 여러분 아직 상사들의 이름도 정확히 못 외웠는데 이분들의 알레르기 음식이 무엇인지는 어떻게 알겠습니까! 과장님, 팀장님이 너무 어렵다면 가까운 선배님들에게라도 물어보세요. "일단 조개탕 집을 골랐는데 혹시 해산물 못 드시는 상사님이 계신가요?" 다행입니다! 우리 팀장님이 해산물 알레르기가 있으셨습니다. 묻지도 않고 여기로 갔으면 앞으로의 회사 생활이 힘들 뻔했군요. 무난한 삼겹살집으로 회귀하며 신

블로그 스타터팩 3주차까지 해냈습니다. [내부링크]

매주 2시간 * 5주 강의로 한 기수 10시간의 강의 계획을 세운 블로그 스타터팩. "블로그 글쓰기라는 하나의 주제로 10시간이나 강의를 할 수 있을까?" 누군가는 생각했을 법한 의문입니다. 몇 시간을 강의해야 내가 전하고 싶은 모든 내용을 전할까? 스케줄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제가 아는 것을 써보고 말하고 싶은 것을 정리해보며, 10시간은 필요하겠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5주 계획으로 런칭하였고 감사하게도 19분께서 신청해주셨습니다. 매주 고정된 시간에 진행하면서 매주 참여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사정이 있어 한 주 정도는 라이브에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반대로 참여를 전혀 안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생각했던 내용과 다르거나, 갑자기 바빠져서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처음 계획과 다르게 지인들에게 피드백을 받으며 여러 장치를 추가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1기에서 이 정도의 참여율이면 성공적이라 생각합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블로그

노는게 제일 좋은 직장인 [내부링크]

1. 알림을 듣지만 몸을 쉽게 일으키지 않습니다. 이불에 얼굴을 파묻고 5분만을 외칩니다. 2. 대충 씻고 회사에 나옵니다. 정리 안한 테이블에서 서류를 옆으로 미루고 컴퓨터를 켭니다. 3. 스티커 메모가 중앙에 뜹니다. 오늘 마감인 일은 없습니다. 4. 그러나 오늘은 외부 행사로 정신이 없습니다. 아무 일 없을 때 집중해서 하고 싶으니 미룹니다. 5. 인터넷 좀 보면서 외부 행사를 준비합니다. 어느덧 끝났습니다. 전화 응대만 하면 됩니다. 6. 일은 하기 싫고 바빠 보여야 일을 안시키니 액셀 대충 열고 아무 숫자나 누릅니다. 잘못 입력해 에러가 뜹니다. 7. '내 인생도 에러일까.' ESC를 누르며, 현실에도 ESC 버튼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8. '빨리 월1000 찍고 퇴사해야지. 어휴 졸려.' 집에 돌아와 저녁을 먹고 유튜브만 보다가 눕습니다. 9. '오늘도 아무 것도 안했네. 난 맨날 이런 식이야.' 숏츠를 보다 어느덧 새벽 2시, 어쩔 수 없이 잠듭니다. 아침에

에디 더 러너스 마지막 특강도 짱이었습니다 [내부링크]

에디님은 정말 퍼주는걸 좋아하시는듯 합니다. 특히 자신을 믿고 따라주는 사람에게는 아낌없이 전달해주시는 것이 분명했습니다. 더 러너스 1기의 마지막 줌모임에서는 지난 오프라인 모임에서 하지 못했던 제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주제는 "기버 마인드의 중요성"이었어요. 제가 기존에 살던 방식에서 탈피하여 여러 사람들에게 재능기부를 하면서 무엇을 느꼈는지를 담았습니다! 15분 정도의 짧은 특강으로 준비해달라 하셔 하지 못한 이야기들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전달하고 싶은 큰 주제들은 모두 전달하였습니다! 수익창출 사례를 보여주신 다른 분들의 특강에 비하면 보잘 것 없지만 그래도 제 강의를 토대로 다른 분들도 00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해야 돼요~~~~~ ㅋㅋㅋㅋ쓰루패스님이 아바타로 사진 바꾸셔서 에바타라고 한 마디 쳤는데 마음에 드셨나 봅니다. +로이파파님 각자 4월 성과, 5월 목표를 이야기하고 하면서 느낀 점을 나눴습니당 에디님께서는 또 특강을 준비해오셨습니다. 특히 본업의 시간당 매

블로그 스타터팩 1기 1주차 강의 완료 [내부링크]

오늘 강의 너무알차고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클레어의 상상 님 1주차 강의가 잘 끝났습니다! PPT를 87슬라이드까지 만드니 간만에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3일전만 해도 징징거렸는데 말이죠. 역시 전... INFJ가 맞나봅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mbti를 찾아보다 인터넷에서 infj 빙고를 찾았어요. infj 소원의 결과는? 뼛속까지 INFJ다... 강의 시작 전 사전과제로 카페에 자기소개 남기기를 내면서, 특별한 재미를 주고 싶어 7가지 능력 중 하나를 골라달라고 하였습니다. 감격스럽게도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서 성실히 답해주셔 감동이었답니다~ 아이스브레이킹까지 곁들이며 분위기를 밝게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일방적 교육..에 가깝다 보니 저만 말해 분위기가 딱딱해질 수도 있거든요! 이 밸런스게임은 꽤 성공적이었습니다 ㅎㅎ 반응이 넘 좋았어요 질문도 자유롭게 해주시면서 너무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제가 생각한 이상적인 강의였어요 호호 여기에 좀만 더 곁들이면

블폭비 전자책 3번 읽었습니다 [내부링크]

올해 3월, 세 권의 전자책을 퇴고하였는데요. 그중 한 권이 바로 이 블폭비입니다. 완성본을 출간하셔 글을 남겨봅니다. 3월부터 전자책 퇴고 부업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마침 케니님께서 블로그 폭풍성장 비법서를 준비하고 계시다는 말을 듣고 먼저 제안을 하였습니다. 골크루를 통해 절 좋게 봐주신 덕분인지 케니님은 저에게 쉽게 마음을 열어주셨습니다 ㅎㅋ 그렇게 며칠간 컨택을 하고... 소고기를 에어드랍 받습니다! 그러나 똑소원은 최종본에 대한 퇴고를 하지 못하고 마는데... 최종본까지 퇴고하기 위해 전자책을 구매하고 만다! 구매 이유가 무엇인가요? 이미 케니님의 강의를 들은 저는, 케니님의 스타일을 완전히 파악하게 됩니다. 셀러로서 활동하고 계시며 골크루 내 강의 테스트를 위해 열어주신 블폭비 특강에서도 압도적인 준비와 퍼포먼스를 보이시며, 준비성이 탄탄하다는 이미지를 제 뇌리에 박습니다. 이후 1,2기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셨고 전자책까지 준비하시는데 "무료 강의도 탄탄히 준비해오신

배움으로 사람을 얻는 똑소원 입니다. [내부링크]

제 인생 최대 가치는 시간과 건강과 돈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걸 해결해주는 것은 바로 사람입니다. 사람을 얻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자책 컨설팅을 통해 더욱 깔끔한 책을 만들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제목부터 마지막 글자까지 확인하며 주제와 어울리지 않는 내용들은 없애고 맞는 내용은 더욱 자세한 설명이 되도록 돕습니다. 이해가 어려운 부분에는 부연 설명이 추가되도록 조언을 드립니다. 문단, 문장, 단어 하나하나 살피며 띄어쓰기가 두 번 된 곳, 반대로 안 된 곳, 오탈자와 적절한 단어로 변경까지, 맞춤법 검사기로는 잡을 수 없는 것들까지 퇴고를 해드리며 신뢰를 쌓고 사람을 얻었습니다. 두 분의 자소서, 면접 컨설팅을 해드리며 취업에 가까워지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유의미한 성과, 분명한 성장을 이루실 수 있도록 여러 관점에서 답변을 분석하고 더 좋은 답변을 만들 수 있도록 조언을 드리고 있습니다. 최근 면접을 보신 분도 컨설팅을 여러 번 해드렸는데 좋은 결

에디 더 러너스 1기에 참여하였습니다. [내부링크]

근 1달 전 에디님의 ten things 전략 무료 특강을 듣고 후기를 작성하였는데 좋게 봐주시고 더 러너스 1기에 초대해주셨습니다. 이미 무료 특강에서도 보여주셨지만 에디님은 과외, 인스타 및 유튜브 플랫폼 구축, 블로그, 책 원고 작성, 무인매장, 사무실, 파티룸 등 엄청나게 많은 시스템을 꾸리고 운영 중이십니다. 이런 분께서 모임을 만들어 모두가 성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어 주신다 하니 분명 얻는 게 있을 거라 생각하고 지원하였습니다. 에디 더 러너스 강의의 핵심은 성공하고자 하는 열정이 장착된 Giver들이 모여 서로 이끌며 파이프라인을 만들자 입니다. 이를 위해 에디님께서 에디님의 인사이트, 에디님의 활동을 소개해주시면서 "저도 이렇게 하는데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를 강력하게 전달하셨습니다. 반드시 성공할 수 밖에 없도록 다소 강압적인 모습들도 가미되지만 이 것은 우리 모두가 잘 되기 위해 채찍질 하는 것이니 채찍이 오히려 달콤합니다. 에디 더 러너스. 피와 꿀

블스팩 2주차도 불태웠다. 강의자료 꿀팁 공개 [내부링크]

블로그스타터팩 2주차도 환상적으로 끝냈습니다. 그전에 고백 하나 하겠습니다. 4월 10일은 꼭 소중한 이웃분들의 글을 읽겠습니다. 4월 10일은 꼭 소중한 이웃분들의 글을 읽겠습니다. 4월 10일은 꼭 소중한 이웃분들의 글을 읽겠습니다. 요즘 글만 발행하고, 여러분에게 관심 안드리는 고양이 같은 똑소원입니다. 죄송합니다. 월요일은 꼭 축적하겠습니다. 지각설명회처럼 구질구질하게 말하고 싶진 않습니다. 침착맨도 아니고. 보겠습니다...보겠습니다... 침착맨이니까 킹받는 스샷으로 가져옴 ^^ 이제 강의자료 만드는 것이 익숙해졌습니다. 토요일 5시간을 불태워 다 만든 뒤, 오늘 2시간 정도 수정하여 다 만들었습니다. 비결이 무엇일까요? 이미 완성된 ppt 스킬? 아닙니다. 준비를 철저히 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강의에 넣을 내용을 미리 작성한 뒤 강의자료를 만듭니다. 이건 스토리보드라고 부릅니다. 스토리보드를 만들면서 이번에 어떤 내용을 말할 지를 정합니다. 소요시간도 적어보고 어떤 컨텐츠

[양식 공유] 블로그 문답 스타터팩 50문항으로 내 감정 알아채기 [내부링크]

한 달 전쯤, 좋아하는 이웃 금서님께서 MBTI 문답을 하셨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도 해야겠다고 생각만 했는데, 좋아하는 이웃 이타님께서 블로그 문답을 하셨습니다. 마침 블로그 스타터팩 2주 차 과제가 문답입니다! 바로 갑니다요~ 해당 질문은 50문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유롭게 답하시면 됩니다. 내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질문 내 감정과 생각에 대한 질문 상황에 대한 질문을 골고루 섞었습니다. MBTI 문답으로 활용하셔도 되고 블로그 문답으로 쓰셔도 됩니다. 자유롭게 쓰세요! 읽씹 vs 안읽씹 굳이 고른다면 읽씹이 더 낫습니다. 안읽씹은 너무 차단한 것 같아서 무서워요. 나를 사랑하는 사람 vs 내가 사랑하는 사람 전 차라리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좋아요. 그럼 제 마음도 움직일 것 같아요. 요리를 한다면 정량을 지키기 vs 손에 잡히는 대로 전 매뉴얼파라 정량 지키기를 선호합니다! 그러나 백종원 님의 닭볶음탕 레시피는 짜더라고요. 매뉴얼대로 해보고 간장 양을 조절했습니다.

타이탄 파티룸 오프라인 세미나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똑소원입니다. 오늘은 타이탄님께 간택 당해 타이탄님과 식사를 하는 귀중한 자리에 참여하였습니다. 타이탄님은 삼전에 다니시면서 (사실 그전부터) 파티룸을 준비하셨고 현재는 월 1,000 이상의 수익을 내셔 삼전을 퇴사하신 뒤,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분이십니다. 이전에도 타이탄 파티룸 세미나, 전자책 공유 등 여러 포스트를 올렸으니 아마 저와 이웃이신 분들은 저보다 더 많이 타이탄님을 아실 수도 있겠네요. 월1000 타이탄의 자본주의 씹어먹기 : 네이버 블로그 “사업하는 투자자” 타사무장 이 되려합니다. 국내주식, 코인, 사업(현재는 공간대여업) 으로 자본주의 보스몹 원코인으로 깨버리겠습니다.문의 : [email protected] blog.naver.com 식사는 간단하게 피자집에서 먹었습니다~! 처음 가는 피자집에 인테리어가 귀여워 사진을 마구 찍고 싶었지만, 처음 뵙는 분들과 함께하는 곳이라 그런 주접은 떨지 못했습니다. 타이탄님께서는 강의에서는 쉽게 이야기

오해 없이 말하기 : 중의적 표현과 배경지식의 차이, 지식의 저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똑소원입니다. 오늘 여자친구님과 대화하다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똑소원 : 제주도 호텔 예약했어? 똑소녀 : 응 일, 월 예약했어 c똑소원 : ...????????????? 일, 월로 예약했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요? 1) 일요일, 월요일 둘 다 자는 2박 예약이다. 2) 일요일 입실, 월요일 퇴실하는 1박 예약이다. . . . . . . . . . . 정답은 2번이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복귀 편을 월요일 비행기를 타냐 화요일 비행기를 타냐 애매하게 정했던 순간이었어요. 월요일 비행기 타는 것으로 일단락 지었는데, 여자친구 마음이 변한 걸까 싶어서 속으로 물음표를 여러 개 만들었습니다. c똑소원 : 일, 월? 우리 월요일 비행기잖아. 똑소녀 : 응 그래서 일, 월로 예약했어. c똑소원 : 아 일요일 묵고 월요일 퇴실하는 1박? 똑소녀 : 맞아! 아 이게 뜻이 그렇게도 이해할 수 있구나 똑소원 : 그러게~! 이번엔 다른 주제입니다. 톡방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먼저 읽어보시

유희왕 카드 중고 판매를 그만 둔 이유(feat 로알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똑소원입니다. 중학생 때 친구를 통해 우연히 알았던 유희왕을 5년 넘게 즐긴 뒤, '팔아야 하는데, 팔아야 하는데'하다가 작년 봄부터 겨우 정리를 시작하였습니다. 아직도 수요가 높은 매물들은 팔린지 오래이고, 이제는 비인기 재고들만 남았습니다. 비싸고 수요 많은 카드들은 금방금방 팔리면서 초기 3달 동안 중고거래로 50만원의 이득을 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문의도 잘 안오고, 오더라도 소액으로만 사가다 보니 시간 대비 소득이 크지 않습니다. 이전에는 '이 카드들을 얼른 정리해야 하는데 언제 팔리나.' 하면서 연락이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판매글 올리고 연락오면 응대해주고 사진 찍어서 보여주고 입금 받고 포장하고 우체국에 가서 보내고 이틀 뒤에 잘 도착했나 확인하고 단순하고 긴 절차를 거쳐야만 판매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행위를 하는 데에 걸리는 시간은 1시간. 그렇게 해서 얻는 수익은 7천원 남짓. 기존에는 "중고거래로라도 부수익을 창출하니 나는 시간을 가치

달려라에디 직장인 텐씽전략 무료특강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똑소원입니다. 목요일에 달려라에디 님의 직장인 텐씽(Ten Things)전략 특강을 들었습니다. 요즘 특강을 많이 듣네요. 왜 들으셨나요? 달려라에디님이 누구인가요? 30대 초에 직장을 다니시는 달려라에디님은 부업을 통해 여러 부수익을 창출하고 계시는 프로 자기계발러입니다 ㅎㅋ 이전부터 에디님을 알고 있어 블로그 글만 매번 엿보았는데요. 매번 새로운 사업에 뛰어드시며, 하루하루를 정말 알차게 쓰시는 분입니다. 임장, 독서, 모임, 쇼츠, 브런치, 지산, 무아크, 2주택, 투자, 창업 강의, 브런치 작가, 소셜미디어 운영 등 성공을 거듭하시면서 많은 사업들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계십니다. 달려라에디의 투자와사업 실험실 : 네이버 블로그 투자자이자 사업가 에디입니다. - 갭투자,분양권,지산,오피스,공간대여,무인매장 - N년차 대기업 직장인 - 종이책 출간예정 브런치작가(23년 8월) m.blog.naver.com 정말 안하시는 것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신데

글쓰기가 무섭다면 블로그 스타터팩 1기 모집 [내부링크]

누구나 블로그를 제대로 키워나가는 데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습니다. 누군가는 블로그 시작을 미루기도 하고 누군가는 글을 제대로 쓰지 못해 항상 걱정입니다. 어쩌면 글쓰기 자체가 무섭고 "난 글을 못써."라는 생각에 갇혀서 그런 걸 수도 있죠. 전 블로그를 재미로 시작하였습니다. 거창한 이유로, 장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시작한 것이 아닙니다. 13년전, 같이 블로그 하자고 꼬시는 지인에 이끌려 자연스럽게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블로그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제 처음 글은 어땠을까요? 지금 보니 첫 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글을 썼는지도 몰랐네요. 중학교 시절이니 그럴 수 있죠. 아무튼 블로그에 뻘글을 쓰며 징징거리기만 하던 어린 똑소원은 자신의 생각을 유연하게 쓰며 신입사원들에게 도움을 주는 똑소원이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해야겠다 마음먹고 개설은 했지만 글 발행에 망설이고 계시나요? 글쓰기가 두려우신가요? 블로그가 정말 내 인생에 도움이 될지 아직 고민 중이신가요? 블로그가

블로그 글쓰기 소재 찾는 핵심 방법 1가지 [내부링크]

오늘도 어떻게 시간이 흘렀나 모르겠습니다. 적당히 시키는 일이나 하고, 키보드 투닥거리며 바쁜 척하다 보니 하루가 끝났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써야 한다며 퇴근 후 컴퓨터를 켜고 밥 먹으며 유튜브 하나만 본다고 마음속으로 다짐했는데 어느새 10시가 훌쩍 넘었습니다. 소재가 떠오르지 않으니 일단 이웃새글을 봅니다. 이웃들은 열심히 삽니다. 책도 읽고, 미라클 모닝 인증도 하고, 매매도 합니다. "이분들은 대체 소재를 어디서 가져오지?" 글쓰기를 누릅니다. 하얀 화면은 제 머릿속을 보여주는 걸까요? 블로그, 너무 어렵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면 누구나 겪는 일입니다. 하얀 화면을 보고 있으면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글 잘 쓰는데 어려워하는 내가 참 야속합니다. 소재를 찾는다고 여기저기 기웃거려 보지만 소득이 없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과의 자리에서 여러분은 '어떤 이야기를 해야 할까' 하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당연합니다. 그 사람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블스팩 1기 조기 마감 및 합격자 발표 [내부링크]

3월 24일 블로그 스타터팩 1기 모집 글을 연지 5일째네요. 제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많은 분들이 글을 퍼뜨려 주셨고 덕분에 19분께서 신청하는 기대 이상의 결과를 얻었습니다. 공유해 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조기 마감한 이유 절 처음 봄에도 불구하고 저를 믿고 신청해 주신 분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리고 다들 신청 동기를 정성스럽게 써주셨습니다. 원래 계획은 9명이었습니다. 하지만 다들 신청 동기를 통해 꼭 참여하고 싶음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블로그 기본 설정, 글을 배울 수 있다는 두 강점이 여러분의 마음을 움직인 것인가요? 1기는 신청해 주신 모든 분들과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만약 더 많은 분들이 신청하셨다면 지금처럼 다 받았을 것입니다. 더 받는 것은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어 조기 마감합니다. 저와 함께 하실 열아홉 분입니다. 좀더잘래, 따우니, Jin, 가영이네, jhryu13, 조똥, 림봉, 메리, 여의도걸, 중독서생, 자유롭게, 괴도귤팡, 미니, 김뽀글,

그래도 누군가는 계속 하고 살아 남는다. [내부링크]

크립토 블로거 엑소더스로 칭한 마샬님의 말, 지금이 블로그 고점이 아닐까 라고 말하는 후상님의 말처럼 여러 블로거들의 블로그 탈출 선언을 시작으로 블로그 세상이 흉흉해졌다 라는 말이 돌고 있습니다. 원래 잘 나아가다가 유명인들이 팔거나 떠나면 고점인가 라는 말이 돕니다. 21년 11월 주식은 고점을 찍었으나 그 전까지 적립식이 추앙받았습니다. 유튜브 뒷광고 사건 대거 터질 때도 유튜브 코인게이트 사건 터질 때도 똑같았습니다. 신사xx가 유튜브 팔 때에도 유튜브 고점이구나 싶었겠죠. 블로그계가 뭐 휘청거리는게 한 두번이겠습니까? 45일 1일1포만 하면 최적화되어서 온갖 광고블로그가 상위노출 다먹고 블로그 산다고 쪽지만 수십건 오던 그 시기에도 블로그 망했단 소리 수도없이 봤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블로그판이 더 커졌죠? 업체와 개인이라는 큰 차이가 존재하지만 어쨌든 과거에도 상승세가 꺾인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돌고 돕니다. 차트가 위로 쏘고 아래로 쏘고 횡보하고 박스권 그리듯

양재역 고기 서초목살 내돈내산 별5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똑소원입니다. 오랜만에 음식점 리뷰로 찾아왔습니다. 서초목살은 지난번 백소정과는 다르게 별5개 를 준 양재역의 JMT 고기집이며 같이 간 연인과 둘 다 재방문 의사 100 만장일치를 띄운 맛집 of 맛집입니다. 내돈내산입니다. 양재 앞 호텔에 묵으면서 똑소원맛집찾기방법으로 발견한 인근 고기 식당입니다. 앞에 주차도 가능합니다. 3대까지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입구 앞까지 주차를 허용하는 이 인심을 보세요. 손님 친화적입니다. 여기에 주차 자리가 없으면 공영주차장에 대고 와야 한다네요. 메뉴입니다. 고기가 170g에 15,000원으로 예전 생각하면 많이 오른 듯한 가격입니다만 요즘 고기집들 가격 다 이정도 하잖아요? 그램수/가격 따지며 가성비 운운하기엔 고기집들의 고기 질과 맛이 너무 천차만별입니다. 특이점으로는 김치볶음밥이 8천원입니다. 김볶까지 해먹으면 꽤 지갑 털리겠네요. 저희는 숙성 목삼겹 세트(45,0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450g. 3/4근입니다. 왼쪽에

신입사원 메모의 기술 1편 노트 정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메모광 똑소원입니다. 오늘 할 이야기는 업무용 다이어리와 메모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ㅎㅎ 이 노트 정리 방법은 제가 직접 하고 있는 방법이에요! 저는 다이어리를 몇 개 쓸까요? 1. 1권 2. 2권 3. 3권 사실 저는 이면지 묶음과 연습장도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즉 회사에서 업무를 위한 노트가 3권이 있는 것인데요. 저는 이를 "노트 분권화"로 칭하고 있습니다. 이 3권의 노트 각각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업무 다이어리 (체크리스트) 가장 기본이 되는 다이어리입니다. 매일, 매주, 매월의 일정을 정리하고, 그 날 해야 할 일을 체크리스트처럼 간략히 적는 데에 활용합니다. 하루 과업을 모두 기록해놓으니 다른 일에 집중하지 않아 뇌의 공간을 확보하고 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이제 제가 할 일들을 하나씩 클리어해 나갑니다. 처음에는 각각의 업무가 얼마나 시간이 소요되는 지를 몰라 하루에 너무 많은 양을 할당했다가 다음 날로 미루기도 했

블로그 필수 설정과 글쓰기 툴에 대한 짤막한 강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똑소원입니다. 어제 밤에는 블로그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은 지인에게 블로그에서 필수 설정해야 할 기능들과 글쓰기 툴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해드리는 갑작스런 30분짜리 강의를 진행하였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지인 외에도 톡방에 계신 분들 중 희망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단톡에 구글미트 링크를 공유해 강의를 시작하였습니다. 원래는 블로그 관련 팁들만 전해드리려고 했는데 이런 내용들은 시중에 참 많이 풀려 있는 것 같아서 조회수 등은 다 제쳐두고 블로그에서 제공하지만 신경쓰지 않으면 모를 기본 설정들 글을 쓸 때 유용한 여러가지 기능들을 쭈루룩 정리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즉석으로 하는 거여서 강의자료를 만들어놓은 것도 아닌지라 자료는 없었습니다.ㅋㅋㅋㅋㅋ 대신 블로그창 띄워두고 하나씩 보여드리면서 설명을 드렸으니 이정도면 만족스럽습니다. 수요가 있다면 정규 강의로도 열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당

동작구 흑석동 임장 아크로리버하임 명수대현대아파트 한강현대아파트 흑석한강센트레빌 흑석한강푸르지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뜬금없이 부동산 이야기로 찾아온 똑소원입니다. 저를 아낌없이 챙겨주시는 좀더잘래님, 단군할매님과 함께 2월 25일 흑석동 임장을 다녀왔었습니다. 아 저는 부동산 뉴비입니다. 부린이도 아니고 신생아입니다.ㅋㅋㅋㅋ 흑석동 흑석동은 9호선이 지나가며, 이 9호선을 타고 환승 없이 여의도, 강남 논현까지 한 번에 진입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개발이 시작한 지 10년이 넘은 동네라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재개발하여 우뚝 솟아오른 아파트도 보였고, 반대로 아직도 옛날 주택의 모습을 보여주는 곳들도 있었습니다. 코스 중앙대학교병원 인근에서 점심을 먹고(빨간 동그라미) 아크로리버하임 명수대현대아파트 한강현대아파트 흑석한강센트레빌 흑석한강푸르지오 를 구경하는 코스로 이동하였습니다. 그리고 원래 코스를 따라 빨간 동그라미 인근 스타벅스로 복귀하였고 13,000 걸음 정도 걸었습니다. 사진 구경하세요. 흑석동의 자랑인 중앙대와 중앙대학교병원. 이 큰 병원을 가운데에 두고 주변

인생을 살다님의 심리를 꿰뚫는 세일즈 가스라이팅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똑소원입니다. 2주 전 '인생을 살다(이하 인살)' 님의 '세일즈 가스라이팅' 전자책을 받고 차일피일 미루다 뒤늦게 완독하였습니다. 세일즈 가스라이팅 세일즈 가스라이팅은 인살님이 오랜 기간 무자본 창업과 그 일대기 속에서 배운 마케팅 기술을 1년 반 동안 익혀 정갈하게 녹여낸 책입니다. 특히 심리와 연관 지어 책을 엮으신 점이 저를 이끌었습니다. 쓰는데 1년 반이 걸렸다는 멘트와 무료로 풀어버리는 인자함에 "이 사람의 책을 받으면 책 외의 다른 것들도 무조건 배워가겠구나."를 확신했습니다. '인생을 살다'는 누구인가? 인살님은 김과외 앱에서 자소서 컨설턴트로 활동하시며 매번 최상의 만족도와 후기를 받으시는 자소서 첨삭의 대가이십니다. 한때 친구들의 자소서를 봐준 입장에서 굉장히 구미가 당기는 공통점이었습니다. 거기에 더불어 수익화를 하시며, 최상의 만족도/후기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이미 전자책 소개 글에서부터 '필력이 장난 아닌 사람이다를 느

우리 팀장 싸가지 없더라 [내부링크]

왜? 아니 들어봐. 내가 늦잠 자서 좀 늦은 날이 있거든. 정문 딱 들어왔는데 8시 50분이었다? 엘리베이터는 8층이길래 기다리다 더 늦겠다 싶어서 계단으로 헐레벌떡 올라갔어. 5층까지 막 뛰어가서 헉헉대면서 문 열려는 순간, 그 문이 열리면서 내 손을 때렸단 말이야. '아악' 이러고 있는데 팀장이 나 보더니, "아영 씨는 팀장한테 인사를 안 하나요?" 그러는 거야~! 진짜? 인사 왜 안 했어? 아니 아파죽겠는데 누가 나오는 게 보이냐고 ㅡㅡ 하 그래서 팀장 정뚝떨이야 그 뒤로 인사 건성으로 하는데 어제 와서 묻더라. "아영 씨 요즘 인사를 대충 하는 것 같은데 사회생활 그렇게 하면 안 돼요." 그건 너가 인사 대충해서 그런 거잖아. 아니 싸가지가 없잖아. 밖에서 만나면 그냥 아줌마면서 회사만 오면 대우받으려고 맨날 "얘앵씨~ 얘앵씨~" 어우 듣기 싫어 맞아 원소. 지난번에 신세계 가서 아이쇼핑하는데 언x이 나 무시하더라. 그건 또 뭔 얘기야. 야 너 신세계 갈 때 나 부르라니까?

회사 전화 이럴 때 어떻게 응대해야 하나요? [내부링크]

신입사원이 필수로 알아야 할 전화예절 PART1 PART2 를 포스트한 지 2개월이 다 되어가는데요. 이 글들의 검색 유입이 꾸준합니다. 회사에서의 전화 방법과 예절을 배우고자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전화가 무서워서 말이 잘 안 나오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높으신 분들을 응대하거나 타 회사와의 연락이 많아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나는 너 네가 생각하는 그 쓰레기 MZ가 아니라고~ 그러나 전화를 받은 뒤 오고 가는 대화는 종류가 다양합니다. 나에게 용건을 묻는 경우(요청, 지시, 전달 등) 다른 사람을 찾는 경우 타 직원이 부재중이어서 대신 받은 경우 내 일인데 아직 신입이어서 업무 숙련이 안되어 답변이 어려운 경우 내 업무가 아닌데 나한테 문의를 하는 경우 등등이 있죠. 하루는 멀리에서 질문을 받았습니다. 한 분께서 제 블로그에 오셔 글을 읽으신 뒤, 회사에서 겪은 상황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 질문을 주셨습니다. 1. 전화를 대신 받았는데 상대방이 자신의 소속과 이름을 밝히지

몽크로스 볼펜 선물로 좋을까? 제트스트림 비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아직도 아날로그가 좋은 똑소원입니다. 3년 전에 선물 받은 몽크로스 볼펜이 있는데요. 보관만 하고 있다 이제 꺼내보면서 리뷰를 해봅니다. 선물 받았을 때 그대로의 모습입니다. 종이 포장지에 잘 싸여 있습니다. 앞에 로고와 Moncross of Swiss라 써있는 멋진 필체, 검정과 빨강의 조화가 고급스러움을 표출하네요. 포장지를 벗기면 보이는 뭉툭한 펜 케이스입니다. 보기보다 묵직하구요. 케이스에도 인쇄가 되어있으나, 재질과 색이 썩 고급스럽지는 않습니다. 포장지 벗기니 갑자기 평범해보이는 마법;;; 하지만 케이스를 열면 다시 매료됩니다. (다시보니선녀답다) 속은 화이트컬러에 금색띠를 둘러 다시 고급스러움을 보여주네요... 너 진짜 하나만 해라 위에는 카드 두 장이 있는데요 얘네는 품질보증서, 워런티 카드입니다. 아직도 영롱한 자태를 뽐내고 있으니 이걸 책상에 두고 싶다는 욕구가 좀 차오르는데요. "내가 쓰기보단 누구 선물해줘야겠다."라는 생각으로 3년을 보관했습니다.

똑소원 블로그 이벤트 당첨자 발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똑소원입니다. 똑소원 블로그 이웃 500명 이벤트 안녕하세요 드디어 제 블로그가 이웃 500명을 넘었습니다! 이렇게 큰 데에는 이웃 여러분들이 글을 계속 봐... blog.naver.com 지난주에 500명 이벤트를 열었고, 댓글로 많은 분께서 축하를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벤트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는데요! 참여해주신 분들의 이름을 룰렛에 넣고 룰렛을 돌렸습니다! 두구두구두구~~~~ 넵 축하드립니다! 남사벽 솜 jeyeong84 댓글을 남겨주시면 이벤트 경품인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또는 원하시는 카페의 아메리카노 쿠폰)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유를 잘 써주신 한 분도 선정해야겠죠? 행운의 주인공은 바로 히지님입니다~ 히지의 미니멀 실천 & 소소한 일상 이야기 : 네이버 블로그 1일 1비움 미니멀 실천중인 히지입니다. 그 외 빵지순례,맛집 등 일상 이야기들을 소소하게 기록중입니다. blog.naver.com 정성스럽게 글을 써주셔서 읽

블로그 하면 참여해보세요. 블로그 강의 골크루 2기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똑소원입니다. 골크루가 끝난지 2주가 지났습니다.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1. 골크루, 왜 신청하셨나요? 무엇을 기대하셨나요? 1기 때는 바빠서 신청을 안했는데, 2기 모집할 때는 조금 여유가 생기면서 신청하였습니다 (그러나 중간에 부서이동으로 더 바빠졌죠 ㄷㄷ) 골크루 직전에 블테기를 앓다가 새로운 목표가 생기면서 다시 열심히 블로그를 하였는데,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다보니 방향성 선정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자 골크루를 신청하였습니다. 사실 댓글로도 물어볼 수 있지만, 좀 더 딥하고 디테일하게, 평생 물어보려고 한 목적이 더 컸습니다. ㅋㅋㅋ 아 돈까지 내는데 평생 못물어보겠냐고~ 또 이전부터 작은 친분이 있었는데, 그간 골로님과 소통이 부족했고 이번 기회에 더 친해지고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2. 골로는 누구인가요? 골로님은 (전) 중소기업 최연소 팀장이면서 대학교도 다니시고 부업도 하시는 프로N잡러이십니다. 에어비엔비에 이젠 파티룸까지 발을

월천타이탄 파티룸 무료 세미나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똑소원입니다. 2월 17일에 열린 월천타이탄 님께서 파티룸을 왜 해야하는가?에 대한 주제로 무료 세미나를 해주셨습니다. 평소에도 파티룸, 좀 더 넓은 주제로 본다면 공간대여에 관심이 있었는데요. 무작정 시작하기보다는, 다른 사람이 어떻게 성공을 이뤘는가에 먼저 초점을 두고 있었습니다. n개월동안 월천타이탄님이 성장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이 분을 BM해야겠다란 생각이 들었고, 마침 강의가 열려 신청까지 하였습니다. 타이탄님이 누구신가요? 다른 분들 후기에도 써있고 타이탄님 블로그에도 써있으니 여기에도 시원하게 쓰겠습니다. 대학원 졸업 후 삼성전자 입사, 그리고 1년만에 퇴사하셨습니다. 대단하시죠? 세미나는 어떠셨나요? 처음에는 왜 파티룸을 해야 하는가?라는 주제에 맞게, 파티룸의 장점과 단점, 현시대에서 파티룸이 각광받는 이유와 위험요소 등을 기대하였습니다. 당연히 그런 점을 소개해주셨고 거기에 더불어 부동산은 어떻게 선정해야 하며, 거리, 타겟은 어떻게 선정해야 하는지를

똑소원 맛집 찾는 방법! 아직도 네이버에 맛집 검색하시나요? [내부링크]

오늘 신입사원도 왔는데 회식해야지? 다들 약속 없지? 요즘 MZ들은 뭘 좋아하나~ 오늘은 새로온 신사원이! 먹고 싶은 데로 가자고~~! 신이비 : (어...어어어어..!???!?!?!) 회사에 적응하느라, 낯선 사무실에 익숙해지느라 긴장하고 선배들 이름 외우기도 벅찬 순간에 갑자기 들어오는 "먹고 싶은 음식 있어~?" 공격! 생판 연고도 없는 곳에서 맛집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에 정신이 하얘지고 마는데..... 안녕하세요 똑소원입니다. 급하게 맛집을 찾아야 한다고요? 그럴 때 쓸 수 있는 맛집 찾는 방법! 바로 네이버 지도 활용하기 입니다! 이 방법은 진짜 급하게 찾아야 할 때 쓰는 효과만점 스킬입니다. 네이버 지도 딱 켜면 위처럼 내 위치가 메인으로 뜨고 위에 키워드들이 뜹니다. 찾아야 하는 동네가 다른 동네라면 그위치로 지도를 옮기시고요. 그리고 "음식점"을 누릅니다! (좌) 넓은 지역에서 음식점 클릭 / (우) 더 좁은 지역에서 음식점 클릭 아이콘들이 주루룩 뜨지요? 지도를 더

당무잘 챌린지 당신은 무엇을 가장 잘하나요? [내부링크]

당무잘 챌린지가 뭐죠? 당신은 무엇을 가장 잘하나요?의 줄임말로 골로님이 시작하신 챌린지입니다. 자신의 장점 3가지를 쓰면 되는데요! 특히 놀랍도록 사소한 거로 쓰라는게 재미있어 보여서 해보았습니다~~ 1. 한글 프로그램을 잘 다룬다 한글 2014에 고이고 말았습니다. 마우스 없이 작업? OK 입니다~ 수많은 단축키는 이제 머릿속에서 나오지 않아요. 어떤 상황, 어떤 문제를 묻더라도 해결해버리기~ 참 최신 버전들이 주루룩 나오고 있는데 제가 2014를 고수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유는 다음에~~ 2. 충동구매 안하기를 잘 한다~ 충동구매? 안합니다 가져온 1월 소비내역의 일부인데요. 대부분은 필수적인 지출(교통, 통신비 등), 데이트 비용, 가족에게 지불한 돈입니다. 스스로에겐 계획적인 소비로 소비를 절제하고 소중한 사람에게는 아낌 없이 주니(이마저도 계획적) 낭비하는 돈이 없다고 자부합니다~~ 집에 있는 옷 종류는 다 궤뚫고 있다~ 이 말이야 c 3. 상대의 말을 잘 들어준다 상대

선배에게 업무 배울 때 올바른 자세 6가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동한 부서에서 일을 배운 지 2달이 되어가는 똑소원입니다. 1월 초, 전혀 다른 업무를 하는 곳으로 이동 후 일을 배우느라 정신이 없었는데요. 어느새 적응해서 이젠 오전에 일을 끝내놓고 오후에는 규정 읽으며 일의 밀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모든 신입사원이 갖춰야 할 필수 덕목. "선배에게 업무 배울 때 올바른 자세" 6가지를 가져왔습니다. 1. 무엇이든 배우려 하는 자세를 갖고 배운다. 진짜 '무엇이든'입니다. 분리수거하는 법, 간식 수납장 위치, 식권 구매법, A4용지 떨어졌을 때 어떻게 충당하는지 등등 사소한 것 하나도 놓치지 말고 새겨들으세요. 나중에 더 높은 사람이 물어볼 때 모르면 "기본적인 것도 모르냐"라고 핀잔 듣습니다. 반대로 얼마 안 된 뉴비가 손님 오실 때마다 음료수 딱딱 대접하고, 종이 알아서 채워 넣으면 을매나 예뻐 보이게요~ 2. 항상 수첩과 펜을 들고 다닌다. 언제든 들고 다니세요.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언제든 들고 다니세요. 화장실이

거대 블로거에게 샤라웃 되기, 참 쉽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샤라웃되어서 기분 좋은 똑소원입니다. 1주 전에 하멜른님 특강을 듣고 후기를 남겼었는데요. (01/28) 멜른버그 팝업스토어 톡강 OPEN(토요일, 밤10시) 전설의 멜른버그 팝업스토어가 토요일 저녁 10시에 또 한번 열립니다. 1. 참석요건 스벅 아메리카노 선물코... blog.naver.com 하멜른님이 강의를 다시 여시면서 제 후기를 링크로 걸어주셨습니다! 일방문자 400따리 블로그가 어떻게 이웃 1만 명의 거대 블로그에 링크가 걸렸을까요? 단순히 후기만 올려서 그럴까요? 아닙니다. ㅋㅋㅋㅋ 딱 한 가지만 하시면 됩니다. 강의 후기를 쓰고 꼭 강연자에게 알린다. 그냥 쓰기만 하면 모를 수도 있습니다. 다들 가끔 자기 활동명을 네이버에 검색해 본다지만 상위 노출이 안되면 발견하지도 못하겠죠? 그러니 후기를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꼭 강연자에게 알려줌으로써 나를 어필합시다. 여기서 또 하나의 팁은, 아무 게시물 댓글에 달지 말고 안부글에 올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댓글에 달

직장인 필독서 NAVAL의 가르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퇴근 후 뻗어버린 똑소원입니다. 뻗었는데 글은 어떻게 썼냐구요? 주말에 써놓고 가다듬는 중이랍니다 ㅎ 1월에 읽은 책은 NAVAL의 가르침입니다. 도서관, 책 쇼핑 사이트에서 파는 책은 아니고요 군만두님 블로그에서 무료로 PDF 버전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군만두님 감사합니다. 이 책은 지인이 소개해줘서 알게 되었습니다. 내용물을 보니 꽤 심도 있는 내용들이 많아서 마치 '세이노의 가르침'이 생각나더군요. 이 곳 저 곳에서 짧은 기간 동안 갑자기 물밀듯이 공유가 되어 마음 먹고 읽어보았습니다. NAVAL은 누구인가? 인도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와 AngelList의 창업자 겸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200여개의 회사에 투자도 하고 있고 여러 회사의 고문으로 있습니다. 책은 어떤 내용들을 말해주는가? 부자 되는 법 등을 기대했으나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부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 다양한 부를 일궈내는 방법들 돈을 많이 버는 사람들의 특징 판단을 하는 법 생각을 명료하게

이마 여드름 연고만 발랐는데 나았습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썸네일 보고 좀 놀라셨죠? 죄송합니다. 여드름 없애고 회춘한 똑소원입니다. 이전에 이마 여드름 때문에 피부과에 가서 다크린 여드름 치료제를 처방받았는데요. 작년 12월 20일 포스팅이지만 실제 방문은 12월13일입니다. 이마에 여드름이 나고 3개월동안 없어지지 않아 고민고민하다 겨우 갔었고요. 사진을 틈틈이 찍어놔서 변화를 좀 보여드리겠습니다. 12월 16일 정말 심했죠? 두드러기가 우르르 올라오고 고름에 막 터지고 딱지 지고 장난 아니었습니다. 이 상태로 3개월을 안가다니;;; 12월 20일 의사 말대로 약을 하루에 2번씩 바르는데 뭐 변화가 없습니다. 그래도 어쩌겠어요. 돈 처발랐으니 여드름이 그렇지 하면서 꾸준히 발랐습니다. 12월 25일 좀 가라앉은 것 같습니다? 큰 고름은 눈에 띄게 작아졌고 작은 고름도 많이 가라앉았습니다. 1월 10일 보름 정도 지나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처음엔 얼굴 필터 켜진 줄 알았잖아요? 필터 아니고 이정도라니..정말 감격이었습니다. 여

산업안전기사 필답형 한글 파일 공유 이벤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산업안전기사 똑소원입니다. 산업안전기사 합격 후기 글을 올렸는데 스마트블럭 1위에 올라오면서 제 블로그 조회수의 50% 이상을 산안기가 케어해주고 있습니다. 이 한글 파일 공유를 원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더라구요. 이 한글 파일은 필답형에서 나왔던 실기 문제들을 한글로 타이핑하고 각 파트별로 나눈 파일입니다. 년도별로 정리되어 있는 시중의 교재들과는 다르게, 전기, 화공, 건설, 기계 등 각 단원별로 나누어서 단원별 집중 공부가 가능합니다. 파일을 지금 와서 다시 확인해보니 보니 2022~2014년 자료가 아니라 2022년~2005년도것까지 정리를 해놨었네요... 22년~05년도이니 18년치를 정리한 자료입니다. 문제의 답과 해설은 조선의달인님 블로그와 에xx 교재를 많이 참고 하였습니다. 중복문제들은 년도를 위에 최대한 기재하였는데, 조금 누락된 것도 있을 수 있습니다. 자료의 특징 2022년~2005년 출제된 과년도 문제를 정리하였습니다. 중복 문제 제거하고 문제 위에

건대입구 백소정 돈카츠 소바 카레 전문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똑카츠 먹고 ??? 날린 똑소원입니다. 오늘은 맛집으로 소문났지만 기대가 컸던 탓인지 아쉬움이 컸던 백소정 후기입니다. 백소정은 정통 일식 돈까스 전문점으로 돈카츠, 소바, 카레를 파는 음식점인데 맛있긴 한가 봅니다. 서울에도 체인점이 엄청 많고 전국에도 간간히 있습니다. 수많은 리뷰 수 + 전국 체인점 다수를 보고 한번 가봐야겠단 생각에 방문하게 됩니다. 서울 답게 주차요금이 좀 큽니다. 주의하시구요. 대기 인원들을 위한 공간이 따로 없어서 대기가 좀 불편합니다. 보드게임카페 음식점2 복도 백소정 엘레베이터 계단 위와 같은 구조로 되어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백소정 입구에 있는 대기번호 포스기에 예약대기를 입력하고 복도에서 서서 기다리더라구요. 그렇다고 내부에 대기인원을 위한 공간을 따로 만들기도 애매하고 말이죠. 그럼 몇시에 가는게 좋을까요? 저희는 토요일 점심 11시30분에 도착하였는데요. 벌써 앞에 대기 3팀이 있어서 10분을 기다려 들어갔습니다. 밥을 다 먹고 1

똑소원 블로그 이웃 500명 이벤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드디어 제 블로그가 이웃 500명을 넘었습니다! 이렇게 큰 데에는 이웃 여러분들이 글을 계속 봐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셔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블로그 개설 후 가장 많은 애드포스트 수익을 낸 1월 수익금을 전액 이벤트에 쓰려고 합니다~! 열심히 커가는 블로그를 축하하기 위한 작은 이벤트 기간 2023.2.6. 월요일 ~ 2023.2.11. 토요일 참여 방법 1. 똑소원 블로그를 이웃추가 해주세요. 2. 똑소원 블로그 내 [신입사원 살아남기] 카테고리의 글 중 마음에 드는 글 하나를 "블로그에 공유"해주세요.(이 포스트 아닙니다!) 공유하면서 이 글이 마음에 드는 이유를 같이 작성해주세요. 3. 이 포스트에 댓글로 공유링크를 달아주세요. 이 6개의 글만 인정됩니다! 경품 추첨 세 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씩(또는 원하는 카페 아메리카노 1잔) 이유를 잘 써주신 한 분께는 원하는 카페 1만원권입니다! 추첨 세 명은 제비뽑기 프로그램으로 무작위로 선정하고요. 이유를

센스 개쩌는 A선배의 사회생활 만렙 스킬 5가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평생 신입사원 하고 싶은 똑소원입니다. 1월 초에 제가 인사이동을 통해 새로운 부서에 오게 되었고 저보다 3년 먼저 입사한 사수 A선배께 계속해서 업무를 인수인계받고 있는데요. 이 A선배가 하는 행동들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 선배들은 물론 후배들에게도 깍듯이 인사를 한다. 단순히 고개만 숙이는 목례가 아니라 상체를 충분히 숙이면서 "안녕하십니까" 하는 모습.. 얼마나 예의 있어 보이나요? 근데 그 인사를 후배들에게도 동일하게 합니다. 식당 영양사님, 회사 미화원님에게도 깍듯이 인사를 하십니다. 2) 윗사람이 와서 말을 걸면 하던 일을 즉시 멈춘다. 일을 멈추고 자리에서 일어나서 윗사람의 말을 경청합니다. 사실 일하면서도, 앉아서도 들을 수 있는데 "난 당신의 말을 경청합니다."를 몸으로 직접 보여주니, 말하는 입장에서는 이 선배를 더욱 신뢰할 것 같습니다. 3) 아침 일찍 출장을 간다면 카페에서 미리 음료를 사온다. 카페를 가서 주문한 음료가 나오면,

머피의 법칙, 정말 안 좋을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똑부러지려다 '똑'하고 부러진 똑소원입니다. 오늘은 왜 부러졌을까요? 흔히 안 좋은일이 연달아 발생할 때, 이걸 보고 우리는 '머피의 법칙'이라고 표현하죠. 사실 머피의 법칙이 이런 뜻으로 시작한 것은 아니라지만, 이는 오늘 말할 이야기에서 조금 벗어나니 제쳐두겠습니다. 갑자기 왜 이런 이야기를 할까요? 그렇습니다. 하루에 안 좋은 일을 연달아 겪고 만 것입니다. 1. 블루투스 마우스가 블로그 앱과 안맞는다. 갤럭시탭에 연결할 블루투스 마우스를 구매하였는데요. 휠이 참..불편합니다. 참고 쓰려고 했는데, 블로그 앱에서 이 휠이 참 느리더라구요.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창고행으로 향한 마우스.... 2. 화장실에 선반 붙이다 선반을 깨먹었다. 화장실에 다이소 선반을 달았는데요. 멀쩡해보이시나요? 가운데 흠집이 보이시나요???? 붙이다가 화장실 바닥에 떨어트리면서 와장창 깨졌는데, 플라스틱이라 잘 비벼서 저렇게 만들었습니다..ㅜㅜㅜㅜ 사자마자 부숴먹었어

케니님의 블로그 강의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블로그에 푹 빠진 똑소원입니다. 지난 금요일에 골크루 2기를 함께한 케니님께서 골크루 멤버들을 위해 특별한 강의를 해주셨는데요. 바로 0부터 시작해 2개월만에 일방문자 2400명을 달성하는 블로그 키우기 강의입니다. 케니 : 네이버 블로그 자영업을 넘어 사업가를 꿈꾸는 7년차 핸드메이드 악세사리 작가 #자기계발 #실행력 #말의힘 ([email protected]) blog.naver.com 골크루 대상 무료 강의임에도 디자인과 내용이 풍성했어요. 무려 70페이지의 피피티와 1시간의 강의 + 30분의 QnA를 진행해주시면서 강의를 풍성하게 만들어주셨는데요. 무료로 해주신 점에 감동받은 똑소원은 꼭 후기를 쓰면서 열정적인 피드백을 드리기로 다짐했답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블로그 강의가 있습니다. 전자책, 클래스101, 와디즈, 톡강의, 유튜브 강의 등 어디를 가도 접할 수 있죠. 저는 지금까지 10개에 가까운 블로그 강의를 접하였습니다. 크몽 전자책, 무료 강의, 유튜브

2023년 블로그 트렌드 요약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똑소원입니다. 오늘은 신입사원 시리즈를 잠시 쉬고, 블로그를 주제로 글을 써봅니다. 언젠가부터 블로그는 파이프라인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로 블로그는 레드오션 소리를 듣고 있지만 그럼에도 지금도 새로 블로그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이제 블로그는, 부수입보다는 퍼스널브랜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것이 큰 이유라 생각합니다. 블로그는 누군가에게는 단순한 부수익의 파이프라인에 그치지만 누군가에게 자신을 세상에 알리는 수단이고, 누군가에게는 오히려 사업화를 할 수 있는 수단이 된 것이죠. 여러분은 블로그를 왜 하시나요? 1) 일기를 올리려고 2) 부수익을 위해 3) 나를 브랜딩하기 위해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사랑믄 누군가와 소통하고 누가 내 글/댓글에 관심을 가져주어야만 블로그를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습니다. 이 원동력을 주는 존재로는 댓글, 공감, 방문자수, 조회수, 이웃수 등이 있겠죠. 그 중에서 매일 접하며 가장 큰 숫자로 다가오는 수치는 당연 방문

자격증 후기 광고 거르는 개쉬운 방법 (feat. 학ㅈㅇㅎㅈ) [내부링크]

취업이 목적이든, 연봉 높이는 것이 목적이든 자격증을 준비하는 분들은 십중팔구 합격 후기를 찾아봅니다. 찾아보는 이유야 난이도, 합격률, 공부팁 등 궁금한 것들 찾아보는 것이 목적이지만 "합격에 도움되는 공부팁으로 무엇이 있는가?" "합격하려면 공부 시간을 얼마나 할애해야 하는가?" 가 주 이유인 것 같습니다. 저는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소방설비기사(전기) , 산업안전기사 총 4개의 기사를 취득하였구요. 위 4개의 기사에 더불어 한창 공부할 때 관심가졌던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사(태양광), 정보처리기사, 전기철도기사, 전자기사, 인간공학기사, 에너지관리기사, 위험물산업기사 등등 세상에 있고 제 전공과 관련 있는 모든 자격증들을 서치해보았습니다. 이렇게 검색하다보면 꼭 눈엣가시처럼 거슬리는 글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교재 광고, 인강사이트 광고, 학ㅈ은ㅎㅈ 광고까지 액기스는 없는 쓰잘데기 없는 광고글들이 상위노출 먹으며 수험생들이 열심히 쓴 진또배기 후기 글들보다

해피빈 기부 [내부링크]

블로거들은 1일1포만 해도 하루 100원의 콩, 클릭도 해주면 하루 200원의 콩을 받고 이거로 기부를 할 수 있어요. 마치 네이버블로그에서 좋은 이벤트 하길래 기부하고 포스트까지 합니당 콩인형 주세요 #2023해피빈첫기부 https://m.blog.naver.com/blogpeople/222989687477 [blog x 해피빈] 2023년 새해 첫 기부 인증 이벤트! 안녕하세요, 네이버 블로그팀입니다. 2023년 계묘년 '즐거운 설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 m.blog.naver.com

직원한테 갑질 당해본 고객 나야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혹성의 마지막 코인쟁이 똑소원입니다. 시드가 갈려도 코인판을 손에서 놓치 못하는 코인쟁이는 언제나처럼 새로운 비기를 접수하고 KYC를 위해 동사무소에 영문 주민등록초본을 신청하였는데요. 아침에 신청한게 오후 4시에도 승인이 안나더군요? (영문 초본은 한글과 다르게 동사무소에서 승인을 해줘야 인쇄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기다리지 못하고 전화를 걸었다가 젊꼰 직원을 만나게 되는데요.... c 안녕하세요 주민센터 000입니다. 안녕하세요 정부24 영문 초본 때문에 전화드렸는데요. c 발급받으시는 거죠? 연결해드릴게요~ ... 안녕하세요.. 주민센터 000입니다... 안녕하세요 정부24 영문 초본 때문에 전화드렸는데요. 아 네.. 담당자 연결해드릴게요... ... 김00입니다. ....? 아니 얼마나 당황했음 카톡방에 이렇게 쏼라쏼라 떠들었을까요 뭔가 께름칙했지만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 김00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부24 영문 초본 때문에 전화드렸는데

연차보상금 제도는 족쇄입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일이 많아서 휴가 못쓰는 똑소원입니다. 저희 회사는 연차보상금이 없습니다 어떻게든 돈 안주려고 아등바등.... 처음에는 이게 싫었습니다. 그냥 하루 더 일하고 연차휴가 안써서 휴가를 돈으로 받고 싶었어요. 연차휴가보상금이 있는 코레일과 같은 회사가 부러웠습니다. 친구에게 들어보니 30년차 정도 된 분들은 휴가 안쓰고 나와서 보상비 받는게 훨씬 이득이라네요? 1년에 휴가를 1,2개 쓸까말까 랍니다... 그런데 점점 공부를 하고 자기계발을 하면서 하고 싶은 것들이 생기니, 쉬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연차를 어떻게든 쓰게 만드는 환경이 내 재충전에 좋구나. 여러분 휴가 내셔서 푹 쉬십쇼.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 생각마저 안일했습니다. 연차휴가 미사용 보상금은 인풋 대비 아웃풋이 정해져 있었습니다. 즉 하루를 더 일하면 하루에 대한 보상금이 딱 정해져 있죠. 하지만 내가 휴가를 내고, 이 8시간 동안 보상금보다 더 많은 가치를 일군다면??? 내 미래와 자기계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