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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러닝복_오늘의 득템 [내부링크]

운동할 때 복장에 큰 신경을 안 쓰는 편이긴 한데 겨울철 러닝은 어떻게 입어야 하나 늘 고민 두꺼운 패딩을 입자니 조금만 달리면 땀이 차고 여러 겹 레이어링 하다 보면 몸이 너무 둔해지고 러닝복을 사야겠다 생각하고 아웃렛에 들렀는데 득템! 삼성물산에서 유통하는 브룩스라는 브랜드! 미국에서는 엄청 유명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런칭 초기 '워런 버핏 운동화'로 반짝 홍보하다가 그닥 유명해지지 못한 느낌. 러닝화 좋다는 말은 들어서 궁금했는데 아웃렛에 매장이 있길래 들어가 봤다 삼성물산 신세계첼시파주점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필승로 200 70-80% 세일 중이었는데, 세일 가격에서 더 할인 중 이유를 들어보니 삼성물산에서 이제 유통을 안 하고 브룩스 코리아가 새로 런칭하는 듯 마지막 재고 정리이다 보니 엄청난 할인 중!!! 신세계 첼시 브룩스 매장은 이달 말까지만 운영한다고 합니다~ 주말에 아웃렛 가시면 들러보세요^^ 브룩스 러닝복 바람막이_3만 9천 원 바지_2만 9천 원 경량 구스 패딩_

맛있는데 칼로리도 착한:) 풀무원 돈코츠 라멘 [내부링크]

밀가루를 줄여보려고 노력 중이지만 주말엔 역시 면식! 건면은 맛이 별로라 손이 잘 안 가는데 속는 셈 치고 풀무원 돈코츠라멘을 사봤어요 풀무원 자연건면 돈코츠라멘 건면은 일단 착한 칼로리로 점수를 먹고 들어가죠 풀무원 돈코츠라멘 375kcal-! 착한 칼로리 합격:) 건면 두덩이 넣고 3분 30초 끓여요 물이 끓는 동안 감동란을 까둬요:) 반숙란 만들기 은근 까다로운데 감동란 최고!! 면을 잘 끓인 뒤 불은 끈 후, 후첨 육수를 넣고 잘 풀어요 싸우면 안 되니 똑같이 두 그릇으로 나눠 면을 담고 국물을 나눠 담아요:) 크-! 육수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짙은 국물 후첨 고명도 라멘 위에 휘릭 뿌리고 아까 까뒀던 감동란을 라멘 위에 살포시:) 진한 육수의 힘인 건지, 건면 특유의 밋밋한 맛을 극복했지 뭐에요 사실 큰 기대 없이 먹었는데 진한 국물 & 찰진 면발 무엇보다 착한 칼로리 때문에 종종 사 먹을 것 같아요! 집 근처에 맛있는 라멘집을 아직 못 뚫었다면, 라멘이 먹고 싶은데 칼로리

[습관 만들기] 100일간 매일 달리기③ [내부링크]

1월 1일부터 시작한 달리는 습관 만들기 일명 '나는 러너다' 프로젝트-! '매일 달리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각인시키기 위해 달리는 거리보다 달리기 빈도에 집중하기로! 습관을 만드는데 보통 60일에서 90일 정도 소요된다고 하기에 100일이라는 상징적인 숫자를 이용하기로 했다 30일차 중간 점검 100일간 매일 달리기 nrc 러닝 기록 1일 - 10일 : 매일 1k 11일-20일 : 매일 2k 21일-30일 : 매일 2k 10일마다 1k씩 더 뛰기로 계획했지만 2k 뛰면서 헉헉대는 나를 발견, 억지로 3k 뛰었다간 매일 달리기 싫어질 것 같아서 적응이 충분히 되면 거리를 늘리기로 달리기 빈도에 집중하기로 했던 초심 잃지 않기:) 이제 2k 적응된 것 같으니 내일부터 3k 달리기!!! 목표의 시각화 오롤리데이 100일 목표 달력 오롤리데이 100일 목표 달력 이런 유치한 스티커가 도움이 될까 싶었는데 책상 옆에 붙여둔 목표 달력은 나를 채찍질한다 설 명절 이틀은 달리기를 빼먹었는데 1

[30대 아르바이트 체험기] 35살, 베이커리 카페 제빵사로 일해본 이야기 [내부링크]

가끔 한 가지 일에 꽂힐 때가 있는데 그럴 땐 내가 뭘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뭔가 막 하고 있다 예를 들면, 2016년 여름 갑자기 서핑이 배워보고 싶어서 양양 서핑샵에서 강습을 받았다. 그렇게 주말에 시간이 되면 양양을 오갔지만 많아야 일주일에 하루 파도를 탄다고 실력이 늘 리가 없지c 서핑 열정이 활활 타오르던 그해 겨울, 겨울바다에선 서핑을 할 용기는 없어서 한국 서핑협회에서 운영하던 필리핀 서핑스쿨로 가서 스파르타 교육을 받고 돌아왔다. (나름 유학파ㅋㅋ) 5일 정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침 8시부터 해질때까지 5일을 연달아 파도만 탔더니 왕초보에서 초보 정도까지 레벨이 살짝 올랐다 이런 식으로 어딘가 꽂히면 뭔가 점이라도 찍어봐야 속이 후련한데, 작년에는 빵에 꽂혀버렸다! 빵 이라니ㅋㅋ 책으로 배운 베이킹 Flour Water Salt Yeast 밀가루 물 소금 이스트 밀가루 물 소금 이스트 사건의 발단은 이 책 '밀가루 물 소금 이스트' 홈베이킹으로 스콘 정도는 만들어 봤

[습관만들기] 100일간 매일 달리기② [내부링크]

1월 1일 부터 시작된 달리는 습관만들기 일명 '나는 러너다' 프로젝트-! 페이스와 거리에 집착하다 매번 실패했던 나의 조깅 올해는 달리기 강도보다 빈도에 집중하기로! '달리는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셀프 각인하기 위해 100일간 짧은 거리를 매일 달리기로 했다 1 - 10일 : 매일 1k 11-20일 : 매일 2k 오롤리데이 100일 목표달력 목표가 흐지부지 될까봐 목표달력으로 시각화! 그런데 스티커가 비어 있는 이틀은 달리지 못했다 눈비가 내리는 너무 추운 날이었지만 핑계지 뭐ㅋ 달리지 못한 4k는 나눠서라도 달려봐야지! 눈이 와도 비가 와도 핑계 없이 달리자고 나는 러너니까:) [습관 만들기] 100일간 매일 달려 보겠습니다_10일차 중간 점검 매년 하는 새해 다짐 빅 3(운동/독서/공부) 그중에서도 매일 하는 다짐은 운동. 하지만 습관으로 만드는 게... blog.naver.com [습관 만들기] 100일간 매일 달리기③ 1월 1일부터 시작한 달리는 습관 만들기 일명 '나는 러

콜맨 코지체어 수리 후기_ parts 구매 [내부링크]

콜맨 코지체어, 접합부 나사가 도망가 버렸ㅠㅠ 지금은 수리 완료해서 잘 사용하고 있는데 수리하려고 검색했을 당시 정보가 별로 없어서 포스팅하기로! 개동생 마루와 피크닉 다녀왔던 날, 다 정리하고 캠핑체어를 접는데 의자 나사가 도망 잔디밭에 숨어버린 부품을 찾을 수 없어서 포기하고 귀가ㅠ 7년 정도 사용한 오래된 제품이기도 하고 인터넷 검색해 보니 국내에서 이 모델은 더 이상 판매하지 않는 듯 당연히 부품이 없어서 수리 못하겠다고 체념하려다가 정든 물건을 이렇게 보내긴 아쉬워서 '안되면 말지!' 싶은 마음으로 콜맨 공홈에 접속! Parts 구매 탭을 눌러봤는데 필요한 부품이 안 보여서 as 센터로 전화해서 설명했더니 찰떡같이 알아듣고 부품을 보내주셨다!! 커다란 박스 안에 달랑 나사 세트 두 개 하나에 몇 천원 했던 거 같은데 택배비 아까워서 하나 더 주문ㅋ 반대편 체결 부위 커닝해서 똑같이 나사 조였더니 끝!! 콜맨 코지체어 사용하시다가 부품이 도망갔다면, 당황하지 말고 as 센터로

연휴 끝, 오히려 좋아-! [내부링크]

명절엔 역시 먹고문ㅋ 음식 준비하면서 기름진 음식 먹고, 차례 지내고 먹고, 할머니 댁 가서 또 먹고 또 먹고 또 먹고 앉아서 윷놀이하면서 또 먹고 그러다 보면 소화도 안 되지만 또 칼칼한게 땡긴다 연휴 첫날, 저녁 메뉴는 각자 원하는 메뉴로! 익주는 햄버거 나는 칼칼하게 육대장:) 집에서 큰 길 하나만 건너면 돈까스클럽, 육대장, 버거킹, 스타벅스, 이디야 기타 등등 나란히 줄지어 있는 프랜차이즈의 성지ㅋ 운동도 하고 배달비도 아낄 겸 픽업! 명절 당일엔 또 칼칼하게 오징어 잔뜩 들어간 꽃게탕! 배부르지만 또 열심히 먹기:) 연휴가 끝나는 마지막 날 밤에 설레는 건 나만 그런가 주말에도 일요일 밤이 되면 끝나가는 주말이 슬프긴 한데 은근 설렌다 월요일, 오히려 좋아-ㅋ 집으로 돌아와서 편안한 각자의 시간! 화장실 갔다가 방으로 돌아왔더니 컵에 붙어 있는 바선생ㅂㄷㅂㄷ 다이소에서 천원 주고 산 바선생으로 뽕 뽑았다 증말 천장에 붙여놨는데 며칠 동안 내가 발견 못하길래 컵에 붙여놨다는

30대 중반, 매일 챙겨 먹는 것들 [내부링크]

20대엔 카페인빨로 버텼는데 30대 중반으로 접어드니 영양제를 찾게 된다 몸에 좋다는 건 어떻게든 입에 넣게 되는 본능ㅋ 영양제 이것저것 사두긴 하는데 안 먹게 되길래 미쿡사람 흉내 내면서 화장실 수납장에 넣어보기도 하고 주방에 쭉 늘어놓기도 했었는데 결국 이곳에 정착 거실과 주방을 지나는 통로에 꺼내뒀다 저렇게 꺼내두면 먼지도 쌓이고 미관상 좋지 않지만 역시 잘 보이니까 까먹지 않고 먹게 됨 선호하는 브랜드는 딱히 없지만 콜라겐, 종합 비타민, 루테인, 크릴 오일, 엽산, msm, 효소 등 피부에 좋다니까 콜라겐은 절대 빼먹지 않고 나머지는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서! 너무 피곤한 날엔 오쏘몰을 챙겨 먹는데 빈속에 먹으면 속 쓰린 느낌이라 꼭 식후에 바로 먹는다 장트러블러는 유산균은 절대 빼먹지 않지! 위염으로 고생한 뒤로 공복에 마를 꼭 갈아먹는데 뿌리 식물 특유의 흙냄새가 나긴 하지만 먹다 보면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님 마는 정말 효과를 봐서 위가 안 좋은 주변 친구들에게도 강추했다

요즘 먹이 기록_쭈꾸미 파전 [내부링크]

올해 쭈꾸미 낚시를 많이 못 가는 바람에 냉동실에 남은 쭈꾸미는 이제 세 팩뿐- 한 팩을 해동해서 어제는 쭈꾸미 파전 도저언! 쪽파 한단을 팬 크기에 맞춰서 쓱쓱 자르고 손질한 쭈꾸미와 칵테일 새우는 살짝 대쳐두면 준비 끝-! 반죽은 부침가루 1, 튀김가루 1, 물 2 달궈진 무쇠팬에 적당히 기름을 두르고 모든 재료를 올린 다음 반죽 올리기! 뭔가 어설픈 파전ㅋ- 윽, 결국 뒤집다가 재료 이탈ㅋㅋㅋ 좀 더 작은 팬으로 옮겨서 다시 시도했는데 반복할수록 요령이 늘어서 마지막 판이 파전 다운 비주얼이었다 탱글탱글 쭈꾸미 식감, 이맛에 쭈꾸미 낚시를 하지!!! 낚시의 화룡점정은 역시 잡아서 먹는 거지:) 더 누룽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미래로 184-12 송현플라자 1층 103호 더 누룽지 그리고 오늘, 파주에 볼 일이 있어서 지나는 길이었는데 점심시간이 겹쳐서 파주에 사는 엄마 찬스c 홍여사님(엄마) 최애 메뉴인 해물누룽지탕:)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딱 좋은 떠껀한거~!! 달궈진 뚝배

주간 먹이 기록, 잘 먹고 잘 살기! [내부링크]

매일 저녁 고민은...오늘은 또 뭐 먹지?! 평생의 즐겁지만 괴로운 고민거리인 듯ㅋ 올해 생일 선물은 대동단결인 건지 카톡 선물하기로 고기를 많이 받음ㅋ 며칠을 먹었지만 아직 김냉에 대기 중인 고기가 많다 고기 사주는 사람 착한 사람c 둥지언니 영상 보다가 나온 배추 샤브샤브 고기 없이 배추, 깻잎, 버섯, 구운 두부만 넣었더니 너무나 깔끔한 맛!!!!! 겨울배추 너무 맛있는거~ 배추샤브, 우리집 겨울 단골 메뉴로 등록- 거기에 귀찮은 채수 만들기도 이거면 끝-! 풀무원 요리육수 착한 가격에 맛있고 너무 편하다 채수 만들기 귀찮아서 미루던 샤브샤브 이젠, 배추만 샥샥 썰어두면 거의 밀키트 수준 그리고 빼먹으면 서운한 떡볶이! 깻잎까지 뿌려서 상콤하게 밀떡 파지만 나름 몸 생각한다고 쌀떡을 골랐는데 만두를 다 태워먹었네 홍여사님(엄마)와 함께 갔던 동네 경양식 집 분명 연말에 생파 겸 송년회 겸 파티를 했는데 내 생일 당일에 밥 못 먹었다며 또 먹었ㅋ 마트 갔다 사 왔던 회랑 유부초밥

유튜브 영상의 호수에서 길을 잃지 않는 법_sns 시간관리 방법 [내부링크]

유튜브와 인스타 각종 sns는 알고리즘의 지배를 받는다 그래서 늘 시간이 부족하다 궁금했던 정보를 검색하려고 인스타나 유튜브를 켰다가 방심하는 순간 홈 화면에 떠있는 썸네일을 클릭하거나, 구독 탭에 떠 있는 빨간 불에 홀려서 시간이 순삭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생각한 방법은 유튜브 계정 여러 개 만들기!! 유튜버 신사임당이 영상 촬영을 위한 시간관리법을 언급한 적이 있는데 바로, 주제별로 유튜브 계정을 분리 & 구독하기! 이 방법을 따라 해 보기로 했다 내가 소비하는 영상의 큰 카테고리는 자기 계발 / 취미(캠핑,여행) / 재테크 기존에 사용하던 계정에서 자기 계발, 취미, 재테크 관련 채널을 다 구독했었는데 이제는, 세 개의 계정에 관심 채널들을 분리해서 구독했다 이 방법의 장점은 해당 계정으로 접속하는 순간 내가 왜 여기 들어왔나 길을 잃지 않는다는 점, 계정별로 특정 관심사에 집중된 알고리즘이 형성되기 때문에 부동산 정보(재테크) 검색하러 들어왔다가 캠핑 영상(취미)을 추천받을

오키나와 물놀이 추천 코스_스노클링 & 서핑 [내부링크]

코로나로 여행을 멈추기 전 결혼기념일엔 묻.따.않 오키나와가서 물놀이 였는데 이제 슬슬 몸을 풀어야겠어요:) 어딜 여행 가건 놀 거리를 찾아내는 우리 바다 마을에 가면 역시 래쉬가드 벗지 못하지ㅋ 오키나와 여름 룩인 카리유시 셔츠 관공서 직원들도 유니폼으로 입는다고 하고, 결혼식 같은 자리에도 입고 간다는데 왠지 하와이안 셔츠 느낌이랄까-ㅋ 저 셔츠 꼭 사 입겠다고 벼르더니 결국 하나씩 뽑아 입고 만좌모 물놀이 없이 돌아다닌 거의 유일한 날이었는데! 불과 몇 년 전인데 아 젊었다 우리ㅋ 오키나와 스노클링 필수 코스로 ㄱㄱ 푸른 동굴(마에다 곶) 절경 속으로 풍덩 푸른 동굴은 물때에 따라서 입구에 꽂혀있는 깃발 색이 바뀌는데 꼭 확인하고 입수해야!!! 청 색_수영가능 노란색_수영주의(다이빙업자 또는 강사 동행 시 수영 가능) 적 색_수영금지 오렌지_쓰나미주의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실시간 cctv로 깃발 색 확인 가능 마에다미사키곶 | 오키나와최고의 다이빙・스노클링 명소 인포메이션 뉴

수족냉증 환자의 겨울 필수템 [내부링크]

겨울철 추위는 너무나 당연하지만 따뜻한 실내에서도 가만히 있다 보면 손발이 꽁꽁 수족냉증이 심각한 수준이라 겨울엔 늘 체온 유지에 초 집중!! 이 꼬지르꼬지르한 물주머니는 거의 애착템인데(수면바지ㅋㅋ) 무릎 위에 올려두고 손 시려울 땐 손 녹이고 대자연이 찾아와서 배가 아프면 배에도 올려두고 겨울철 캠핑에도 꼭 들고 간다. 커버는 좀 빨아야겠네-ㅋ fashy 물주머니 5년 넘게 쓰고 있는데 아주 튼튼! 끓는 물을 넣는 물건이다 보니 내구성이 제일 중요한데 믿고 쓰는 독일 국민 물주머니 fashy 도요토미 반사식 난로 저녁 먹고 잠들기 전까지 책상 밑을 지키는 난로 반사식 난로 역시 캠핑템이지만 실내에서 사용하기에도 굿! 상부망에 호일 돌돌 감은 고구마 구우면 얼마나 맛있게요 등유를 사러 오가는 게 귀찮긴 하지만 온몸이 따뜻해지는 느낌! 발 녹이다가 한 번씩 불멍도 하고:) 코베아 큐빅 익주의 보온템인 가스히터ㅋ 낚시용으로 샀는데 집에서만 트는건 왜일까ㅋ 아파트에서 쌍 난로 돌리는 집

강릉 나폴리호 루어낚시[자급자족 라이프_생선까스 A to Z] / 강릉 맛집 추천 [내부링크]

사진첩을 정리하다 발견한 2인 낚시 동호회 활동ㅋ 모험가 부부답게 백패킹-스노클링-낚시로 여름휴가를 꽉 채웠었는데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서 이제야 포스팅해봐요:) 날씨가 꾸리꾸리 하던 날 강릉에서 시간배를 탔어요 강릉항에서 출항하는 나폴리호 나폴리호 강원도 강릉시 창해로14번길 55-37 나폴리호 비를 맞아가면서 열심히 했지만 잡히는 건 멍게뿐 비도 오고 입질도 없어서 툴툴거리는 중이었는데 2kg 괴물 같은 쥐놀래미를 잡았지 뭐에요 첫수가 올라와주면 커지는 믿음:) 익주는 귀여운 우럭을 잡았어요-! 날씨도 안 좋고 시간배라 정말 기대 안 했는데 그래도 수확물을 들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어요 배에서 내리자마자 선장님이 알려주신 회 센터로 가서 포 떠서 집으로 ㄱㄱ 돌아오자마자 어머님 댁으로 출동 우럭과 놀래미 적당히 회 떠먹고 나머지는 다음날 집도에 들어갑니다 생선포에 밀가루-달걀물-빵가루 순서로 옷을 입혀주고 튀겨버리면 바로 생선가스:) 조개도 물고기도 잡으러 갈 때는

철원 서울식당_배틀트립 철원 오징어 물회 솔직 리뷰(오징어 물회가 하얗다?!) [내부링크]

배틀트립 철원 편에서 나온 하얀 오징어 물회 국물 없이 하얀 무침이 비주얼 쇼크였는데 철원에 방문할 일이 있어서 들러봤어요 철원 서울식당을 네비에 찍고 출발! 이런 길로 가라고?! 싶은 길로 잘 따라가면 뙇! 도착!! 서울식당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태봉로 2177 서울식당 밖에서 보면 허름해 보이는데 내부는 엄청 깔끔했어요:) 브레이크 타임 15시:20분 ~17시 철원 서울식당 철원사랑상품권 사용 가능하고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방문 시 참고하세요~ 매장 내부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고 입식 좌식 테이블이 모두 있어요 소 20,000원 중 24,000원 대 30,000원 특 39,000원 철원 서울식당 오징어무침 철원 서울식당에서 주문 가능한 메뉴는 단 하나! 여기서부터 맛집 스멜이 스멀스멀 중 사이즈 시키려 했는데 양이 많지 않다는 리뷰를 봤던 터라 저희 부부는 오징어무침 대 & 공깃밥 2개 주문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따뜻한 둥굴레차를 주셨어요 드디어 나왔다! 하얀 오징어무침!! 무

30대 동갑내기 부부의 취미생활 공존기(부제_동상이몽) [내부링크]

결혼을 한 뒤 가장 좋은 점은 묻.따.않 무엇이든 함께할 친구가 생겼다는 점^^ 이 말을 반대로 하면 묻.따.않 무엇이든 함께 해야 하는 왠수가 생겼다는 점 어릴 적 아빠 손에 끌려다녔던 임진강 잡지도 못하는 물고기를 향한 아빠의 짝사랑ㅡㅡ 정말 이해할 수 없었는데... 딸은 아빠 닮은 남자랑 결혼한다면서요?!ㅂㄷㅂㄷ 때는 2016년, 처음으로 낚시배에 올랐다 9월 생에 첫 쭈갑 입학식. 한 번만 하고 다시는 안 올 줄 알았는데 이게 시작이었을 줄이야 ㅂㄷㅂㄷ 귀밑에 붙인 멀미약 때문에 졸음과 사투 중 어떻게든 깨어있으려고 챙겨갔던 초코파이를 먹고 또 먹고 혈당 수치 폭발했던 날 이때 낚시대도 채비도 아무런 준비가 없어서 정말 말도 안 되는 악조건. 선장님이 이거라도 쓰라며 배에 굴러다니던 에기를 달아주셨는데 운 좋게 한 마리 득템ㅋㅋㅋ 이날 8시간 동안 둘이서 세 마리 잡았나ㅋㅋㅋㅋ 비도 내리고, 멀미약에 취해서 졸려 죽겠는데 익주는 안 잡혀도 신나서 사진 찍고 또 찍고 그렇게 시

[습관 만들기] 100일간 매일 달려 보겠습니다_10일차 중간 점검 [내부링크]

매년 하는 새해 다짐 빅 3(운동/독서/공부) 그중에서도 매일 하는 다짐은 운동. 하지만 습관으로 만드는 게 가장 큰 장벽이라 내가 즐겨 읽는 책을 바탕으로 마인드 세팅을 다시 해보기로 했다 정체성 만들기 "나는 러너다!" 달리기를 처음 시작했을 때 목표로 삼았던 건 10k 마라톤 참가. 풀코스 마라톤 너무 멋지지만 시작부터 목표가 너무 크면 좌절하는 법. 그런데 내가 10k 마라톤을 마음먹자마자 코로나가 터졌고, 모든 대회가 취소ㅡㅡ 목표로 삼았던 대회들이 사라지자 나의 의지도 파사삭 사그러 들었다. 그래서 새로 목표를 만들었는데, 달리기 어플인 '런데이'에서 '30분 달리기 도전' 이었다. 8주간 짜여진 코스를 마치면 쉬지 않고 30분 달리기가 가능한 프로그램이었고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런데 목표를 달성하고 나니 나의 의지가 또 파사삭 그래서 이 코스를 3번이나 반복해 봤는데, 8주 코스가 끝나면 나의 의지는 계속해서 파사삭 사라졌다ㅠ 이쯤 되면 목표 설정이 잘못되지 않았나 싶어

이달의 당근 리스트_맥시멀 리스트의 미니멀 하기 [내부링크]

버리자니 아깝고 막상 갖고 있자니 쓰지 않던 물건들 작년엔 큰맘 먹고 하나씩 정리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구입했던 물건들에 먼지가 쌓여갈 때면 내 마음이 운다 울어ㅠㅠ 매일 먼지 털어주고 바퀴에 바람도 넣어주면서 아끼던 로드 바이크... 허리가 안 좋아져서 아쉽게 보냄ㅠㅠ 자전거 처분하면서 헬멧도 고글도 처분 익주의 미러 썬글이와 우쿨렐레 우쿨렐레 줄 교체하고 먼지 싹 털어서 당근당근c 그리고 충격적인 바지 세 장 몇 년 전 겨울 홈쇼핑으로 샀던 남자 정장 바지 세트 입기 전에 세탁해서 옷장에 잘 넣어두고 둘 다 까먹고 몇 년이 지났... 그 사이 익주 허리둘레가 늘어나서 당근행ㅋㅋㅋ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급하게 주문했던 바지 몇 년간 찾지 않은 걸 보니 역시 없어도 되는 물건이었다 아... 너무 충격적 역시 급하게 사는 물건의 대부분은 안 사도 되는 물건 그리고 올해 첫 당근 리스트 커피 없이 못 살아서 우리의 최애였던 네스프레소! 그런데 언젠가부터 집에 커피를 쟁여두고 카페에서

만성 위염 극복!!! 위.장트러블러의 어제와 오늘 [내부링크]

술도 야식도 즐기지 않고, 나름 규칙적이고 건강한 식사 패턴을 갖고 있다 생각했는데 도대체 위 & 장트러블은 나를 놓아 주지 않는 건지.. 내과에서 처방받은 역류성 식도염 약은 먹을 때만 반짝 음식을 먹기만 하면 통증이 느껴져서 내가 정말 뭘 잘못한 걸까 고찰한 결과 안 좋은 습관들이 몇 가지 레이더에 포착!! 공복엔 언제나 커피 & 하루 커피 4잔 아아에 샷 추가 눈 뜨면 커피로 시작해서 눈 감을 때가지 커피커피커피 처방받은 약을 1달 가까이 먹으면 뭐하나ㅋㅋㅋㅋ 약은 약대로 커피는 커피대로 열심히 마시기 밀가루 성애자 라면도 빵도 못 잃어 내가 밀가루를 매일 먹진 않지!라고 생각했는데 하루 종일 먹은 것들을 복기해 보니 밀가루가 빠진 날이 없네 라면 아니면 빵 아니면 과자를 먹었다. 역시ㅋㅋㅋ 끊임없이 먹는 (나름)소식좌 많이 먹진 않아도 쉼 없이 먹는다 식사량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쉼 없이 먹는다 어릴 때부터 조금씩 자주 먹는 습관이 있었는데 이게 나름 몸에 무리였던 것 같다.

1월 정신무장 루틴 & 새해 다짐 [내부링크]

매년 1월이 되면 읽고 있는 책 2권 '아주 작은 습관의 힘' 그리고 '타이탄의 도구들' 이 두 권의 책은, 고딩 시절 수학 문제 풀다 막히면 사전처럼 열어보던 수학의 정석 같은 느낌 늘 곁에 두고 있다가 새로운 루틴을 쌓고 싶을 때 한 번씩 열어보게 되는데 1년을 새로 시작할 때면 처음부터 끝까지 완독한다 그리고 올해부터 1월에 다시 보기 하는 영상 하나가 추가되었는데 바로 '14좌 정복(14 peaks)' 악명 높은 14개 봉우리를 7개월 만에 정복하는 다큐인데, 볼 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역시 이루고자 하는 일에 있어서 의문('내가 과연 해낼 수 있을까')이 아닌 질문('이 일을 해내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을 던져야 한다!! 최근에 읽었던 책들을 살펴보면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살았는지 대충 보이는데 작년 4분기에 읽었던 책들을 꺼내보니 재테크와 퍼스널 브랜딩으로 추려진다 공모주 붐이 불었던 그때 정기예금 탈탈 털어서 공모주에 진입했는데, 작년 하반기로 갈수록 수익률이

주연테크 V28UE 가성비 4K 모니터 과연 쓸만할까?! V28UE-M V2 비교 [내부링크]

이미 다른 블로그에서 스펙과 장단점이 많이 언급되었기 때문에 이 모니터를 정말 사도 될까 구매 직전까지 고민했던 점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의 시간을 아껴드리고자, 이어질 글을 요약하자면 '4k 가성비 노트북' 리뷰 영상을 보자마자 구매 버튼을 누를 뻔했다가, '역시 모니터에 가성비라는 말은 구라구나' 에서 다시 구매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입니다. 결국은 샀는데, 왜 샀는지 그 뒤에 어떻게 세팅했는지 알려드릴게요 노트북 유저인데 모니터가 굳이?? 맥북 유저의 모니터 입문기:) 거북목 탈출기! 요새 공인인증서도 그렇고 맥 OS로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 거의 없어서 윈도우 pc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었는데, 익주가 게임용 pc를 교체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pc를 물려주었다. 버리긴 아깝고 아직 멀쩡한 pc였기 때문에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하던 중 큰 화면이 탐 나서 모니터에 분배기를 연결했다. 하나의 모니터에 pc와 맥북을 연결해 보기로!! 모니터를 맥북에 물려서 크램쉘 모드

데스크 셋업 변천사_목표는 미니멀하기 [내부링크]

나는 소문난 정리 꽝! 정리가 잘 안되는 걸 알기 때문에 애초에 물건 늘리는 걸 경계하지만 아차 하는 순간 물건들이 자가증식이라도 하듯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사진 정리하면서 가끔 찍어뒀던 나의 책상 사진을 보았는데 역시ㅋㅋㅋ 인간미가 뚝뚝 흘러넘치네 모든 게 손 내밀면 닿을 곳에 있어야 마음이 편안해지는 나란 사람 핸드크림은 두 개나 책상 위에, 물컵도 텀블러도 책상 위에ㅋㅋㅋㅋ 수납장이나 책장을 두지 않아서 사용하던 모든 물건이 켜켜이 쌓여가는 중이었는데 익주가 물려준 pc랑 모니터까지 설치했더니... 이건 데스크 셋업이 아니라 데스크 난리통ㅋㅋㅋㅋ 위 사진이랑 달라진 점은? 거북목을 탈출해 보고자 모니터 받침대 설치! 처음 설치하고 나서 미라클을 외쳤지만 순식간에 잡동사니로 점령돼 버린 모니터 거치대ㅋㅋㅋ 이때 나의 to do list에는 매일 책상 정리하기가 써있었다는 그리고 아래부터는 가장 최근 나의 책상 사진인데 이제는 데스크 셋업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적 느낌 작년

나의 선자령 이야기_모험가 부부의 서막 [내부링크]

2014년 어느 날 네이버 첫 페이지에서 보았던 엄청난 풍력발전기! 여긴 대체 어딜까 살펴봤더니 대관령 선자령이란다. 저런 멋진 풍경이라면 나중에 꼭 가봐야지! 생각하고, 잊고 지냈다. 그렇게 선자령의 존재를 까맣게 잊고 지내다가 어느 날 드디어 그곳에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일단 배낭을 쌌고, 몸만 오면 된다며 친구를 꼬셨다c 나의 첫 선자령 2015년 5월 평일이기도 했고, 날씨가 별로였던 날이라 정상에 오를 때까지 한 사람도 만나지 못했지만 이날의 스산한 상쾌함을 잊을 수가 없다 초행길이었고, 앞이 하나도 안 보일 만큼 안개가 자욱해서 이 길이 맞네 저 길이 맞네 엄청 툭탁거리면서 선자령 정상에 도착 이날 찍은 사진은 죄다 어플로 찍은 사진뿐ㅋㅋㅋ 생각보다 추웠던 날씨였지만 보온용으로 챙겨간 우비 덕분에 체온 유지 성공적 선자령 아니고 설자령 2020년 2월 첫 선자령을 기점으로 1년에 한 번 이상은 방문하게 되는 선자령! 우리 집 먼지 쌓인 포토테이블에도 이미 여러 칸을 자

의정부 눈썰매장_우리는 함박눈 내리면 여기로 간다 [내부링크]

저녁부터 갑자기 쏟아지는 눈️ 살짝 내리다 말겠지 싶었는데 펑펑 내리기 시작 오랜만에 친구랑 저녁 먹고 놀다가 급하게 귀가 순식간에 눈으로 덮여버린 아파트 단지 어릴 땐 눈 내리면 너무 좋았는데 이젠, 지하 주차장에 자리 없으면 어쩌지 걱정하는 으른이 되어버림 1등으로 발자국 남길 생각으로 신났는데 이미 1등은 놓쳤네ㅋㅋㅋ 작년엔 썰매를 꺼낸 적이 없었는데 내일은 먼지 좀 털고 우리의 천연 썰매장으로 가볼까나 눈이 펑펑 내리던 2017년 겨울 우리는 부용산 초입 가파른 언덕에서 의정부 천연 눈썰매장을 개장했다ㅋㅋㅋ 아파트 단지에서는 아이들 때문에 부끄러워서 도망 나왔더니 천연 슬로프가 있었네 인도로 이어지는 곳이라 사람이 없는 틈을 노려야 하는데 이날 이 길에 아무도 걸어 다니지았았다는 사실 익주는 체중 때문인지 산사태 느낌으로 쏟아지는데 너무 부럽다 저 스피드!!! 의정부 부용산 천연 눈썰매장에서 입이 귀에 걸린 30살 우리의 모습 마루 산책 겸 다시 나왔는데 발 시려 하길래 썰매

7년차 부부의 첫 야식_회는 살 안쪄:) [내부링크]

신년 맞이로 넷플릭스 14좌 정복 다시 보기 하다가 오후 8시쯤 야간 등산이라도 가자고 나섰는데 눈 온 뒤 길이 너무 미끄러워서 동네 산책으로 급변경 분명히 동네 산책이었는데 손에 늘어가는 검정 봉투 포장 회 전문점에서 광어회를 사버렸다ㅋㅋㅋ 그리고 참새 방앗간 못 지나지!! 기다리고 기다리던 타코야키 트럭을 드디어 만남 우리 동네 사람은 다 아는 타코야키 트럭:) 겉바속촉 여기 찐이다!!! 10년 넘게 같은 자리에서 장사하시는 사장님 원래 화목 오셨었는데 목토로 스케줄이 바뀌셨다고! 어쩐지 만나기 힘들었어요 사장님ㅠ 반가운 마음에 새해 인사도 드리고 오늘 드디어 사장님 전화번호 받았다ㅋㅋㅋ 다음엔 전화드리고 바로 픽업해야지:) 생각해 보니 같이 산 지 7년 만에 처음으로 야식 타임:) 내가 술을 못 마셔서 그런가 야식은 정말 안 먹는데 살찌는 거 빼고 나름 재미있네 요거 후식은 선물 받은 핫초코! 전혀 안 달고 고급 진 느낌의 핫초코였다 회는 살 안 쪄!로 시작했는데 타코야키에 마

몽벨 폴딩 파이어핏 사용 후기 / 몽벨 폴딩파이어핏 리뷰 [내부링크]

몇 년간 사용하던 솔로스토브 캠프파이어를 처분한 뒤 새로 구매한 몽벨 폴딩 파이어핏! 이중연소 화로대의 장점을 살리고 폴딩 시스템으로 부피에 대한 부담감을 줄일 수 있어서 선택한 몽벨 폴딩 파이어핏 과연 실제 사용했을 때의 만족감은 어떨지 너무 궁금했는데 드디어 캠핑장에서 개시!!!! 예쁜 불꽃 그러나 연기 발생 몽벨 폴딩 파이어핏 vs 솔로스토브 솔로스토브의 경우 장작에 완벽하게 불이 붙고 난 후엔 연기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었는데 파이어핏의 경우 장작에 불이 다 붙고 난 뒤에도 잦은 연기 발생. 불멍을 하는 와중에 의자를 들고 연기가 올라오지 않는 방향으로 도망을 다녔다. 솔로스토브도 파이어핏도 화로대 상단에 이중연소가 되는 발화 구멍들이 있는데, 솔로스토브의 경우 이 구멍들에서 파란 불꽃들이 삐져나오면서 도깨비불이 연출되었었는데 파이어핏의 경우 이 구멍에서 거의 불꽃이 피어나지 않았다. 상단 구멍들에서 삐져나오는 불꽃들로 이중연소가 이뤄지는 건데 파이어핏의 경우 이 시스템이 완전

캠핑 낚시 트레킹 모두 가능한 여수 금오도 / 갑오징어 문어 워킹낚시 / 금오도 비렁길 트레킹 [내부링크]

금오도 여행 팁 모르고 가면 놀라는 소소한 팁 차 없이 이동하기 힘든 섬 마을버스가 있긴 하지만 배차간격이 넓음 콜택시도 있지만 택시비가 꽤 비싸요 주유는 가득하고 들어가기 금오도에는 주유소가 없어요 하나로마트에서 경유는 구매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이건 진짜 최후의 수단ㅋ 식당 운영시간이 매우 짧음 특히 평일엔 운영하지 않는 곳도 많고, 보통 점심 장사만 하고 문 닫는 분위기 식량은 낮에 확보해 두기:) 작년 봄에 방문했던 여수 금오도 올해는 11월에 낚시대 들고 다시 가봤어요 선상낚시로만 잡던 갑오징어! 워킹으로는 첫 시도라 사실 별 기대 없이 갔는데 피딩타임만 잘 노렸더니 갑오징어랑 문어까지 그럼 금오도로 같이 가보실게요:) 선착장에 도착하자마자 매표부터!! 금오도 배편은 온라인 매표도 불가능하고 왕복 승선권 매표도 불가해서 편도 티켓만 구매 가능 돌아오는 배편은 출발하는 날 다시 매표 하는 시스템 차랑 선적도 가능합니다 붕붕이도 배에 태워준 뒤 15분 정도면 여천항(금오도) 도

2023 첫 약속은 미라클 모닝!! (부제_간헐적 미라클 모닝) [내부링크]

친구는 연말에 생일이고 나는 연초에 생일이라 신년 맞이 겸 오늘 이른 점심 약속!! 주말엔 어딜 가나 사람이 많아서 시작된 간헐적 미라클 모닝 (주말 약속은 아침 일찍!) 새벽 4시 반에 기상하는 하드코어 미라클 모닝은 아니지만ㅋㅋㅋ 주말 약속을 위해 아침 6시에 기상하는 건 내 기준 슈퍼 미라클 모닝:) 이르게는 아침 8시에 만나기도 하지만 오늘 가기로 한 쇼니노는 주말 오픈 시간이 11시라 딱 맞춰 갔는데 식사하는 동안 우리 테이블 빼고 딱 한 테이블만 손님이 있었다는ㅋㅋㅋ 신용산은 주말에 붐비지 않아서 좋다:) 캠핑 유튜버 캠핑맨이 운영하는 가게 세 곳이 신용산 골목에 주르륵!! 작년부터 가자가자 하다가 드디어 방문 쇼니노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21길 17-18 1층 상콤한 레몬이 들어간 씨푸드 파스타 먹고 커피 마시러 근처 카페로:) 폰트 용산점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15길 19-16 1층 신용산 골목에 카페들이 참 많은데 주말엔 대부분 한산 그 자체라 여유롭게 커피를

사진으로 돌아보는, 잘 가 2022!! [내부링크]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ㅋ 이렇게라도 지난해를 돌아보고 싶은 마음에 열어본 사진 폴더! 월별로 잘 정리해 뒀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몇몇 월은 이가 나가서 외장하드-pc-노트북-인스타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어떻게든 12월을 꾸려봄ㅋㅋㅋ 새해엔 사진 정리 정말 잘 해야지!! 1월 새해의 출발 새 출발에 등산만큼 좋은 건 없지! 설 명절 바로 전날 집 근처 도봉산:) 노지에서 한 빙어낚시는 처음이었는데 넣기만 하면 올라오는 빙어 노다지:) 밖에서 먹는 라면은 언제나 꿀맛 2월 문어는 처음인데 이날 문어 배낚시는 처음이었는데 익주가 잡은 문어 덕분에 꽝은 면했다 잡았으면 먹어야죠:) 처음 만들어본 문어 카르파초 매우 성공적!! 3월 월악산 월악산 제비봉!! 어딘가 분명 사진이 더 있을 텐데 찾지 못함ㅠㅠ 아쉽지만 뒷모습 한 장으로 끝ㅋㅋㅋ 4월 첫수가 끝수 친구와 함께했던 배낚시! 이날 친구가 잡았던 광어 한 마리가 유일한 수확물 4월도 인스타 스토리에서 겨우 건진 한 장의 사진뿐 5월 가정의

소니a5100+카페렌즈 / 카메라렌즈 중고거래 팁_sel35f18 [내부링크]

sony a5100 그리고 아이폰8 내가 쓰고 있는 카메라는 소니a5100 구입한지는 6년 정도 되었는데 언젠가부터 아이폰으로 찍는 사진이 더 예뻐 보였다. 카메라는 핸드폰 보다 휴대성도 떨어지고 가방에 넣어서 이동하다 보면 찍고 싶은 순간은 카메라를 꺼내는 순간 지나가버렸다. 그래서 몇 년 전, 카메라를 처분할까 말까 고민하는 와중에 휴가차 떠났던 제주도에서 아이폰을 바다에 수장시켰다. 방수팩에 넣어 갔던 휴대폰(아이폰8)이 꼬르륵... 아래 사진은 문제의 그 날ㅠ 이날 짝꿍은 낚싯대도 하나 뽀각ㅋㅋㅋㅋㅋ 소니 a5100 번들렌즈 샷 애플 카메라 대신 단렌즈 소니 카페렌즈 E35 F1.8 oss 소니 단렌즈 sel35f18 급하게 핸드폰을 새로 사려고 애플 공홈에 접속했더니 아이폰 se2가 출시됨. 그러면 비싼 아이폰 프로(애플 카메라)를 사느니 se2를 구매하고 카메라 렌즈를 바꿔보자 결심! 핸드폰 보다 카메라가 더 예쁜 사진을 안겨준다면 카메라를 열심히 들고 다니지 않을까 그런

오늘의 소비_시마노 낚시 우의 RA-027Q / 시마노 베이직 레인슈트 / 낚시우비 [내부링크]

다가오는 월요일에 떠날 캠낚 여행을 준비하는 중 낚싯줄을 갈아야 해서 낚시방에 들르기로 했는데 생각지도 않았던 낚시 우의를 사버렸다 시마노 레인슈트 RA-027Q 구성품은 상의/ 하의 / 패킹 파우치 블랙 컬러만 빼고 나머지 컬러는 상하의 색상이 다름 평소 110사이즈 입는 짝꿍은 2XL 착용 55사이즈 입는 나는 M 착용 저는 위에 반팔 그리고 두꺼운 플리스 바지는 와이드 한 청바지 입은 위에 입었는데 조이지 않는 편안한 느낌! 이런 옷은 넉넉하게 입는 게 편하더라고요 상의는 거의 정 사이즈 느낌 하의는 살짝 넉넉한 느낌 엉덩이, 왼쪽 가슴, 왼쪽 어깨 쪽에 시마노 마크가 있고 모자 양쪽 & 상의 하단 양쪽에 연결된 끈으로 빈틈을 조여 조여 바지 밑단엔 벨크로가 있어서 펄럭거리지 않게 조일 수가 있어요 두 겹으로 덮인 지퍼 이중으로 덮어서 비를 막아주는 듯 돌돌 접어서 동봉된 수납 파우치에 쏙! 패킹하면 사이즈는 대략 요런 느낌 블랙 컬러 사려고 집었다가 배 타면 다들 시커멓길래

몽벨 폴딩 파이어핏 언박싱 / 이중연소 접이식 화로대 / 몽벨 화로대 / 폴딩화로대 [내부링크]

몇 년간 사용하던 솔로스토브 캠프파이어 사이즈도 무게도 갖고 놀기 딱 좋은 그런 화로대! 그렇지만 겨울을 감당하기엔 작은 감이 있기도 했고 어머님 댁으로 입양 보냈기 때문에 새로운 화로대를 구입하기로!! 이중연소 화로대를 찾고 있었고, 아타고를 구입하려고 했으나 너무 비싸... 볼케이노 화로대로 마음이 넘어갔다가 9kg은 너무 무겁지! 취향이겠지만 너무 크고 무거운 캠핑 장비에는 손이 안 가니까 무게도 사이즈도 미니멀한 화로대를 다시 서칭 몽벨 폴딩 파이어핏 L 사이즈 / 정가 229,000원 나에게 몽벨은 등산복 그리고 스텔라릿지로 각인되어 있어서 화로대를 판매할 거라는 생각을 못 했는데 다들 나랑 같은 생각이었나 몽벨 폴딩 파이어핏 리뷰가 많지 않았다. 그나마 국내 캠핑 유튜버 중에는 무카님 리뷰 영상이 있었고, 나머지는 일본 유저들의 영상들뿐. 그래서 살짝 망설였지만 궁금하니 사보자!! 몽벨 공홈에 들어가 보면 2만 원 저렴한 s사이즈가 있는데 너무 작은 거 같아서 표준 사이즈

돼지런한 주말 일상 (feat.캠낚준비) [내부링크]

오늘은 느지막이 일어나서 1+1일 때 사둔 냉동피자로 아점 피자 귀퉁이를 크로와상으로 만들었다는 피자 냉동피자가 언제 이렇게 발전했나 감탄하며! 씻고 바람 쐴 겸 집에서 살짝 먼 캠핑샵으로 출발! 지갑은 집에 두고 나갈걸 3년 동안 들었다 놨다 하던 티탄 국자를 샀다 국자 따위가 3만 원이 넘을 일이냐 싶어서 캠핑샵 갈 때마다 들었다 놨더니 이젠 좀 사라고 부추겨서 사버림ㅋㅋㅋ 유니프레임은 작고 비싼 걸 참 잘 만들어... 새로 산 화로대로 불멍하려면 착화제도 사야지! 여러 가지 착화제를 써봤지만 파이어콘 만한게 없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캠핑샵 근처에서 이른 저녁 부장님이 왜 그렇게 함바식당을 좋아했는지 30대 중반이 되니 알 것 같다 아무리 맛있는 걸 먹어도 결국 밥. 국. 반찬이 최고!!! 우린 둘 다 많이 먹질 못해서 뷔페 잘 안 가는데 조금씩 여러 가지 먹고 싶을 때 가끔 찾게 된다. 양주 별미지교 넓고 깨끗해서 가끔 와야지 싶은데 자꾸 까먹네 나는 먹고 또 퍼 오기 귀찮아

요즘 나의 소비생활 [내부링크]

미니멀리스트는 못 되어도 심플리스트로 살겠다고 다짐했지만 멈출 수 없는 소비생활. 대신 고심 끝에 선택한 물건은 수명이 다 할 때까지 사용하는 편! 최근 수명을 다 한 두 가지 물건을 새로 구입했어요 하리오 v60 드립 세트 이마트 40% 할인가 11,880원 7년 가까이 사용하던 칼리타 드립 서버는 이미 깨먹었고, 칼리타 102 세라믹 드리퍼는 손잡이가 도망간지 오래 뒷면에 금도 가서 커피 내릴 때마다 커피가 옆으로 조금씩 새어 나와서 보내주려는 참이었는데 이마트에서 세일 중이길래 집어왔어요! 이마트몰에서도 할인가로 구매 가능!! 서버는 600ml라 3잔 정도 추출 가능한 사이즈! 칼리타 서버와 큰 차이점은 서버 주둥이가 넓어서 손을 다 넣고 씻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뭔가 올록볼록 둥근 느낌:) 드리퍼는 세라믹이 아닌 가볍고 깨질 염려 적은 플라스틱 소재 구성품은 드리퍼, 서버, 여과지 40장, 계량스푼 서버 하나 구매하는 거보다도 저렴하게 구매한 하리오 v60 드립세트! 이마

경춘선 타고 호명산잣나무숲속캠핑장 1박 2일 / 호잣캠 / 가평캠핑장 [내부링크]

지난 주말, 오랜만에 친구와 캠핑 약속 춥지도 덥지도 않던 딱 좋던 날씨 이날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상천역까지 경춘선으로 이동하고 경춘선 하차 후 도보 20분 정도면 호잣캠 도착 상천역 경춘선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상천역로 29 호명산잣나무숲속캠핑장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상지로64번길 77 올라가는 길 중간에 보이던 파이팅 넘치는 이정표들:) 올 때마다 기분 좋아지는 숲속 길 짐을 줄이고 줄였지만 16kg을 이고지고ㅋㅋㅋㅋ도착하자마자 어깨가 아파서 바로 내던졌는데 친구는 데크 위 낙엽을 치우느라 바쁨 빗자루질 하고 돌아서면 또 떨어져 있는 낙엽 점심을 안 먹고 와서 배가 너무 고파 의자랑 테이블 먼저 깔고 라면부터 흡입 어느새 짙어지는 어둠 숲속의 밤은 고요해서 좋다 텐트를 설치하고 불멍 시작 호잣캠엔 화롯대가 비치되어 있어서 너무 좋아:) 화롯대까지 챙기려면 짐이...ㅂㄷㅂㄷ 제 기억이 맞다면 예전엔 화롯대 유료 대여였는데 사이트 비용이 인상된 뒤로 무료로 바뀐 것 같아요 캠핑

배민에서 배달특급으로 이사한 후기 / 온라인으로 지역화폐 사용하기 / 배달특급 쿠폰 [내부링크]

배달음식 안 시킨다고 다짐을 하고 또 하지만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꼭 배달어플을 켜게 되는 요즘... 배달어플을 지워버리면 좀 덜 시켜 먹을까 싶어서 싹 지웠었는데 코로나 확진으로 자가격리 중일 때 다시 깔게 되었어요ㅠ 그 후로 편한 맛을 잊지 못해서 자꾸만 켜게 되는 배민 요새 살인물가로 서러운데 배달 수수료도 너무 비싸지고 수수료가 아까워서 시켜 말어 엄청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나마 쿠폰 먹이거나 카드 할인받아서 나름 싸게 먹는다며 위안을ㅠㅠ 그러다 얼마 전에 경기도에서 만든 배달 플랫폼 '배달특급'이 생각나서 써봤는데 이거 요물ㅋㅋㅋㅋ 만나서 결제하기 하면 할인쿠폰 못쓰게 하던 배민! 이젠 안녕!!! 폭넓은 할인쿠폰 배민어플도 할인쿠폰이 있긴 하지만 특정 브랜드관을 들어가서 하나씩 눌러봐야 확인이 가능하거나, 특정 신용카드를 사용해야만 할인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배달특급은 할인쿠폰 지급 방식이 달랐어요. 아래 세 가지 쿠폰은 챙기고 주문 들어갈게요! 가입 시

의정부 자동차종합검사 _ 10분컷 자동차검사 [내부링크]

2년에 한 번 자동차 종합 검사, 안내 문자가 온 거 보니 벌써 2년이 지났다 2년 전 방문했던 검사소가 폐업하는 바람에 집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새로운 곳으로 서칭! 한국 자동차 검사정비 의정부시 호국로 1609 의정부 성모병원 근처에 있고 금오동 맥도날드 바로 옆에 위치해서 찾기 쉬워요 한국자동차검사정비 경기도 의정부시 호국로 1608 한국자동차검사정비 매일 지나던 길 옆에 있던 검사소, '전국 택시 복지 정비센터'라고 써있길래 택시만 가는 곳인 줄 알았는데 자동차 검사받는 곳이었네ㅋㅋㅋ 옆길로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턴하면 검사받을 차량 뒤로 바로 들어오라고 안내해 줌 시동 켜둔 채로 하차하고 사무실로 들어가 접수한 뒤 의자에 앉아서 대기 검사 비용 및 소요시간 QM3 종합 검사 비용 6만 원 대기시간 10분 내외 검사 비용이 따로 게시되어 있지 않아서 사진을 찍진 못했지만 공단에서 검사받는 가격보다 조금 더 비싼 느낌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대기 인원이 거의 없었고, 15분 정도

인천 11월 쭈꾸미 갑오징어 배낚시 / 영종도 청마피싱 아트호 후기 / 갑오징어 잡으러 갔다가 갈치 잡은 날 [내부링크]

매년 9-10월, 쭈꾸미 갑오징어 입학식을 위해 가을을 기다리는데 올해도 역시 9월부터 엉덩이가 들썩들썩 어김없이 2인 낚시 동호회 출동했죠! 사진은 7월 영흥도 갑오징어 출조 9월엔 한가한 시간이랑 물때가 맞지 않아서 딱 1번 출조 10월엔 쭈꾸미 폭격을 제대로 하겠다고 별렀는데 기상악화로 출항 2번 연속 취소ㅠㅠ 아쉬운 마음에 다음날 급하게 다른 배를 타고 나갔는데 이날은 새벽부터 비가 많이 와서 조황이 별로였어요 10월 연안부두 출조 올해를 이렇게 보내기는 아쉬워서 마지막 도전! 11월 1일 쭈갑 졸업식을 거행했어요 11월은 처음이라 떨리네요 모두 오천항으로 떠날 때 인천으로 가는 용기 쭈꾸미 낚시는 보통 오천항으로 가시죠 그치만, 제가 사는 의정부에서 거리가 가장 만만한 건 인천! 5년 전만 해도 태안까지 가서 낚시배를 탔는데 새벽부터 운전해서 가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덜 잡히더라도 자주 갈 수 있는 인천으로! 청마피싱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해안남로 32 6동 10

미러리스 필수 악세사리 픽디자인 커프 / 픽디자인 리쉬 사용 후기 [내부링크]

내가 쓰고 있는 카메라는 소니 a5100 미러리스 특성상 작고 가볍다는 게 특장점 그치만 카메라 구매한지 6년이 다 되어가는데 잘 쓰질 않게 됨... 이유가 뭘까 고민해 보니 ️핸드폰 카메라가 워낙 좋아졌고 ️카메라 스트랩이 불편해서 이동성이 떨어짐 핸드폰 카메라를 이겨내기 위해 중고 단렌즈를 구입했고 (아래 포스팅 참고) 소니a5100+카페렌즈 / 카메라렌즈 중고거래 팁_sel35f18 sony a5100 그리고 아이폰8 내가 쓰고 있는 카메라는 소니a5100 구입한지는 6년 정도 되었는데 언젠가부터 ... blog.naver.com 스트랩을 구매했다! 그것도 두개나 카메라 스트랩을 서칭하다 보니 발견한 신세계! 이 좋은 걸 또 나만 몰랐다 픽디자인!! 이젠 고인 물 카메라가 되었지만 열심히 써보겠다고 다짐하며 소비 합리화 들어갑니다 픽디자인 커프 현재가 55,000원 Previous image Next image 작년 3월 44,000원에 구매했는데 환율 탓인가 현재가 55,00

등린이도 가능한 설악산 당일치기 / 대청봉 최단코스 / 오색코스 / 설악산 등산시간 / 오색코스 주차 / 소요시간 / 단풍 / 가을산행 [내부링크]

단풍이 들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듣고 설악으로! 검색해보니 설악은 지리산 다음으로 높은 산, 하루밖에 시간이 없기 때문에 가장 짧은 코스로 가보기로 했어요 대청봉을 회기점으로 정하고 오색코스로 왕복하기로 합니다 등산을 갈때 가장 중요한건 소요시간! 등린이이기 때문에 정상까지 왕복하는 시간을 아주 넉넉하게 잡았어요 언제나 일몰 전까지 하산하는게 목표!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헤드랜턴은 꼭 챙겨요:) 오색코스 주차 "오색그린야드호텔 주차장" 네비에 "오색그린야드호텔" 찍고 도착한 주차장 오색코스 초입에서 가장 가까운 주차장이 아닐까 싶어요 (주차장에서 등산로 초입까지 도보 5분 거리) 주차비는 9천원 정도 나왔어요 오색그린야드호텔주차장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507 오색그린야드 호텔 주차장 주차요금 안내 주말엔 이곳 주차장은 왠만큼 일찍와서는 주차하지 못하지 싶어요 대신 조금더 내려가면 공영주차장이 있어요! (공영주차장 -등산로 초입 도보 30여분 소요) 시간을 조금이라도 아끼고 싶으

지리산 천왕봉 최단코스 / 지리산 덕산 목욕탕 / 중산리코스 [내부링크]

10월 8일 천왕봉 최단코스로 지리산을 다녀왔어요 네비에 "중산리 탐방안내소 주차장"을 찍고 출발했는데 지리산국립공원중산리탐방안내소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지리산대로 345 토요일 아침 6시 도착 중산리탐방안내소 주차장은 이미만차ㅠㅠ 앞서가던 차가 만차 사인을 지나가길래 따라가봄 쭉 올라갔더니 공영주차장은 작아서 이미 만차였지만 길가에 국립공원 관계자 분들이 주차 안내중 주차 후 중산리 탐방안내소까지 도보 20분 등산코스 (순두류~천왕봉 왕복) 중산리탐방안내소에서 순두류 환경교육원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가 있어요 무릎과 시간을 아낄 수 있어서 버스를 타기로! 셔틀버스 편도비용 2천원(현금결제만 가능) 등산중 만나는 로타리대피소 화장실은 푸세식이므로 중산리 탐방안내소 화장실 미리 이용하기 순두류 ~ 천왕봉 왕복 8시간소요(등린이기준) ※편도 4.8km로 거리는 짧지만 계단과 경사가 많아 휴식시간을 충분히 고려해야함 셔틀버스 운행시간 두류동(탐방지원센터) 출발 순두류(환경교육원) 출발 0

주차가 편한 에스프레소바 해트커피 HATT COFFEE / 의정부 에스프레소바 / 민락2지구 에스프레소바 [내부링크]

의정부에 에스프레소바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해봤어요 영업시간 월~토 09시-18시 일요일 휴무 영업시간이 짧은편이고 일요일엔 오픈을 안해서 몇 번 가려다고 못갔는데 오늘 드디어! 해트커피 경기도 의정부시 천보로 14 그레이스모나코 207동1층 1029호 해트커피 주차정보 민락2지구 주차가 힘들어서 잘 안가게 되는데 해트커피는 지하주차장이 엄청 넓고 쾌적해요 차단기가 있지만 주차등록 없이 나갈 수 있었어요 (주차비 무료) 뭘 마셔볼까 쓱 살펴보고 바에 놓여있던 쿠키도 쓱 눈으로 꺼내먹고 잘 참았다ㅋㅋㅋㅋㅋ 주문한 음료가 나올때까지 매장을 살펴봤는데 조명도 인테리어도 차분하니 맘에 쏙 드네:) 일단 두잔을 먼저 주문해 봤어요 레몬이 들어간 로마노 스팀밀크와 카카오파우더가 뿌려진 마로키노 에스프레소바는 처음인데 해트커피 에스프레소 맛집이네요!!! 친구랑 한잔씩 마시고 아쉬워서 세 잔 더 왼쪽부터 룽고, 비엔나, 리에또 리에또는 처음먹어보는 에스프레소인데 에스프레소 & 오렌지 조합 신

독감백신 저렴한곳 - 의정부 대한산업보건협회 [내부링크]

성인이 된 후로 독감백신을 맞은 기억이 없는데 올 겨울 독감이 지독하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독감백신을 맞기로!! 생각은 그렇게 했지만 역시... 당장 아픈게 아니다 보니 미루고 또 미루고 결국 엄마 손에 붙잡혀 독감접종 맞으러 간 35살ㅋ 독감백신 가격정보 수입백신(4가) 31,000원 독감백신 할인쿠폰 독감백신 종류가 이렇게 다양한줄도 몰랐지만 할인쿠폰이 있을 줄은 몰랐는데!! "카톡 채널 친구추가" 후 할인쿠폰 발급 문진표 작성하고 접수할때 보여주면 할인가로 결제 동네 병원에서 수입백신 맞으면 3.5만 ~ 4만원 정도로 알고 있는데 못해도 4천원은 싸게 맞음 독감백신 할인가로 맞았더니 괜히 뿌듯ㅋㅋㅋㅋ 아! 수입백신 중 맞고 싶은 백신이 있으면 접종 전에 미리 말씀하시면 돼요:) 진료시간 원래 평일만 운영하는데 한시적으로 토요일도 운영하나봐요 위치 및 주차 정보 지하주차장 있으나 매우 협소함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산업보건센터 경기도 의정부시 범골로 142 의정부 신시가지에 위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