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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15주] 젠더리빌 그리고 태몽이미지 만드는 법 (AI이미지생성) [내부링크]

임신중기의 초입이라는 15주! 조심조심 걱정스러웠던 임신초기를 지나 그래도 마음이 한 결 가벼워졌다! 태아 성장과정 (네이버 지식백과) 15주에 다다르는 동안, 우리 꿀벌이에게 이렇게 많은 변화가 있었구나... 팔다리, 눈, 입, 귀, 속눈썹 등등! 심장만 뛰던 게 엊그제 같은데.... 너무 신기하다 ㅎㅎ 16주 부터는 예민하면 태동까지 느낄 수 있다던데! 과연~~~~ 느낄 수 있을까? 다음주 금요일에는 16주차 검진을 가는데, 드디어 꿀벌이 성별을 알 수 있다아~ 아들 딸 상관없이 너무 좋지만, 빨리 알고 싶은 엄마의 마음 이번 주, 남편 출장 간 사이에 성별을 알 것 같아서 놀래켜주려고 성별복권도 미리 구입해놨다~! 젠더리빌이라고 치면 다양한 이벤트들이 나오는데, 풍선도 있고 박스도 있다! 풍선은 치우기 힘들 것 같아서 복권으로 구매했는데 만족스럽다! ㅎㅎ 장 당 700원밖에 하지 않아 배송비가 더 들길래, 아들버전 딸버전 모두 미리 구매할 수 있었가. 시부모님, 친정식구들도

[임신정보] 태몽 검색하는 법 (꿈해몽 인공지능검색, AI 태몽해석) [내부링크]

포털사이트에서 태몽을 검색하니 정보가 방대해서 찾기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AI 챗봇으로 태몽을 검색해봤어요. 너무 간편하고 신뢰도도 높았습니다. 대화하는 인공지능 챗봇은 여러 기업에서 운영중인데요. 구글: 제미나이(바드) 네이버: 클로바x Open AI: 챗GPT 마이크로소프트: 빙챗 ChatGPT는 가장 잘 알려져 있지만 검색결과가 별로여서 패스했고, 빙챗(bing chat)은 어플을 꼭 깔아야 해서 패스했어요. (사이트별 링크는 포스팅 맨 아래 있습니다.) 먼저 구글 제미나이(바드)로 검색해봤어요. 풍요와 행운: 꿀벌은 꿀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이는 꿈에서 풍요와 행운을 상징합니다. 꿀벌떼가 당신을 감싸며 따라오는 꿈은 당신에게 풍요와 행운이 몰려올 것을 의미합니다. 성공과 번영: 꿀벌은 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며, 협력하여 꿀을 생산합니다. 꿀벌떼가 당신을 감싸며 따라오는 꿈은 당신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성공과 번영을 거둘 것을 의미합니다. 새로운 시작과 기회: 꿀벌

[파리] 공항버스 타는법 타는곳 (지하철, 택시 비교) [내부링크]

파리공항과 시내를 연결하는 교통수단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버스, 지하철, 택시 등등 파리시내와 공항을 오가는 교통수단 종류별 가격비교는 다음과 같아요. - PER B(지하철): 11.45유로 - 루아시버스(공항버스): 16.6유로 - 택시(우버 등): 56~65유로(정찰제) - 한인택시: 14만원 - 시내버스(350, 351): 2.13~2.5유로 *루아시버스와 지하철은 파리교통권인 나비고로 무료 이용이 가능해요. 나비고를 이용하시려면 지하철(PER) 창구에서 꼭 나비고를 먼저 발급받으세요! 나비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파리] 교통권 나비고(Navigo) 비교 추천 / 충전 및 구매방법 파리여행계획의 핵심은 교통권인데요. 이 파리의 교통권을 지칭하는 것이 "나비고"입니다. 나비... m.blog.naver.com 참고로 파리는 1존(파리시내) 부터 5존(공항, 아울렛)으로 나뉘는데요. 중앙인 중심에서 멀어질수록 1~5존으로 나뉘고 교통요금도 비쌉니다.

[유럽여행] 발길 닿는대로 <파리여행> 호텔추천, 몽쥬약국 추천템 [내부링크]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이탈리아였기 때문에, 파리는 쉬엄쉬엄~ 계획을 짰다. 원래 가려고 몽마르뜨언덕, 퐁피두센터, 시립미술관을 여행중간에 빼버리기도 했는데... 긴 공사에 들어간다는 퐁피두센터와 시립미술관에서 전기요정을 못보고 온 것은 조금 아쉽다 우리는 프랑크푸르트에서 파리동역에 오후 2시에 도착해서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파리의 이 시간대에는 문을 여는 식당을 찾기 힘들었고, 저장해 두었던 식당 중 하나가 늦은 주문이 가능해서, 서둘러 이동! 부르고뉴 서드 (Bourgogne Sud) 합리적인 가격의 프렌치 레스토랑 Bourgogne Sud 14 Rue de Clichy, 75009 Paris, 프랑스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부르고뉴 서드 메뉴판 베이컨샐러드와 양파스프 뵈프부르기뇽과 메시드포테이토 그리고 소고기였나...? 기억이 가물가물한 음식 ㅎㅎ 현지에서 정말 먹어보고 싶었던 뵈프부르기뇽은 짠 소고기찜 이었다. 으깬감자가 없으면 못 먹을 정도! 하지

[임신16주] 꿀벌이 성별은!? (각도법 후기, 각도법 정확도) [내부링크]

드디어 16주차! 꿀벌이의 성별을 알 수 있다는 기대감을 안고 산부인과를 방문! 지난번엔 블루베리요거트쉐이크를 먹고 갔는데... 고개를 콕 박고 잘 안보여주던 꿀벌이 녀석! 남편이 블루베리도 싫어하고 요거트도 싫어하는데... 싫어하는 것만 먹어서 그렇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번엔 남편이 좋아하는 쪼콜릿우유를 먹었당! (초음파검진 전에 단걸 먹고 가면 아이가 잘 움직인다고 해요) 쪼꼬우유도 오빠가 좋아할만한 프로틴 들어간걸로 야무지게!!ㅎㅎ 입구에서 원샷하고 검진 시작~~ 참고로 꿀벌이는 각도법 결과 딸이었어요. 각도가 30도미만이었고, 장꾸맘님도 카페에서도 대부분 딸같다고 해주셨거든요. 태몽 마저도 딸에 가까웠어요. 그리고....결과는...!? 뚜둔!!!!! . . . . 바로바로 딸 입니다 초코우유 덕분인지, 기특하게 다리사이를 정확하게 잘 보여주더라구요 (칭찬해) 성별확정을 받고나니 어떤 물품을 사야할지 벌써부터 설렌다. 아마 딸이라서 더 그런 것 같기도! ㅎㅎ (아기자기한

[︎] 다이렉트웨딩 222만원 적립 후기(주의사항 꿀팁 추천인 단점) [내부링크]

이 포스팅은 단 한푼의 금전적 혜택도 받지 않은 솔직한 기록입니다. 결혼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다이렉트웨딩 다이렉트웨딩으로 결혼준비를 계약하면 "스드메를 공짜로 하고 돈까지 벌 수 있다".......고 하니까..... 처음엔 사기 치는 줄 알았다. 그런데 내 주변에서 합리적인 선택을 잘 하는 두 명이(알고보니 절반 이상이) 다이렉트웨딩를 통해 결혼준비 했고, 특히 친한친구 디듀의 추천을 받아 시작을 결심했다. 그리고 결혼식을 무사히 마친 지금! 드레스와 메이크업은 122만원을 공짜로 했고, 추가로 85만원을 적립금으로 더 모았다.(스튜디오는 계약 안함) 결혼식 후기는 귀찮아서 아직 안올렸는데, 후기까지 올리면 15만원 이상 바로 적립될거고, 앞으로 몇 년간 카페활동 등 추가적립이 가능해서 적립금은 점점 늘어날 예정이다. (설렁설렁 해도 한 달에 2만원 적립가능) 1년 동안 대략 222만원을 적립했고, 추가로 대형 본식액자까지 받았다. feat. 나는 다이

[파리] 교통권 나비고(Navigo) 비교 추천 / 충전 및 구매방법 [내부링크]

파리여행계획의 핵심은 교통권인데요. 이 파리의 교통권을 지칭하는 것이 "나비고"입니다. 나비고는 카드형태인데, 선택한 zone 지하철, 버스, RER, 트램 등의 탑승이 가능해요. 일부 나비고는 루아시버스나 야간버스도 이용 가능하구요. 지금부터 나비고(NAVIGO) 추천/비교 부터 구매방법을 알려드릴게요. NAVIGO 추천 및 비교 나비고는 주간권,일일권,한달권 등등 다양하게 있어요. 그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나비고위클리(데쿠베르트카드)와 나비고이지 인데요. 저희처럼 3박4일(일주일 이내) 여행이면서, 공항에서 오고가는 공항버스까지 이용할 계획이라면, 나비고위클리(주간권)가 좋아요. 먼 거리를 이용할 일이 별로 없으시다면 나비고 이지(티머니같은 개별권)도 좋아요. 더 긴 여행이라면 두 가지를 섞어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고, 한 달 가량 긴 여행을 위한 나비고먼슬리(한달권)도 있습니다. - 나비고 이지(충전형 1회권/10회권): 2.15유로/17.35유로 (카드발급비 최초 2

[임신정보] 난소나이검사 후기 / AMH수치 분석 (무료검사 비용) [내부링크]

AMH(항뮬러관호르몬) 검사 후기 난소기능/난소나이 검사 난소검사AMH는 여성의 난포갯수를 예측해서 임신가능성(난소나이)를 확인하는 검사예요. 난소검사는 생리주기가 불규칙하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 나이가 많은 경우라면 미리 검사해볼 것을 추천드려요. AMH 검사를 병원에서 개인적으로 진행할 경우 급여로 10만원 정도가 들어요. 하지만 일부 보건소에서는 무료로 검사해주고 있으니 꼭 보건소를 먼저 확인해 보세요. 저는 작년에 서초구보건소에서 무료로 AMH검사를 진행했습니다. 보건소의 정자검사는 연계된 비뇨기과로 직접 가서, 남성의 정자의 활동성 등을 검사받는 반면, AMH검사는 보건소에서 간편히 받습니다. AMH검사는 간단한 피검사로 진행됩니다. 혈액검사로 난소나이를 측정할 수 있다니....정말 신기했어요.ㅎㅎ 검사원리는 혈액 속 AMH수치를 측정해서, 난소 내에 난포 갯수를 추정하는 것이에요. 그럼 작년에 진행한 제 검사결과도 한 번 공유해볼게요! 오댕부부 amh 검사결과 위 그래프

[] 백화점 웨딩 비교 / 결혼준비는 롯데백화점! (10만마일리지 적립 링크) [내부링크]

롯데백화점 웨딩 더블마일리지 적립기간을 맞이하여 써보는 포스팅! 결혼준비를 하면서 혼수나 예물를 어디서 해야될지 다들 고민이 많다. - 예물은 면세점이나 해외가 좋다. - 가전은 아무리 그래도 하이마트나 전자랜드가 낫다. - 백화점에서 한번에 하고 VIP혜택까지 받아라. 의외로 백화점이 좋다. 등등 다양한 의견들이 존재한다. 물론 가장 절약하는 방법은 시간차를 두고 온라인에서 하나하나 발품을 팔아서 사는 것! 몇 년 전 집을 마련하면서 백화점, 하이마트, 전자랜드를 다 비교해봤지만.. 온라인에서 6개월동안 나눠 사는게 훠얼씬 쌌다. (G마켓, 11번가, 네이버 이벤트 때마다 1개씩 구매) 하지만 각종 이벤트나 할인쿠폰 카드할인을 알아보는 것은 엄청난 에너지를 쏟아야 한다. 거기다 결혼준비까지 해야한다면....상견례, 스드메, 식장, 청첩장 등등 생각할게 너무나 많다. 그래서 백화점이나 웨딩업체에서 한번에 구매하여, 편리하게 각종 추가혜택을 챙기는 신혼부부들이 많은 것 같다. 각종 할

[레시피] 오이소박이 만드는법 3가지 비교 / 오이김치 황금레시피 [내부링크]

저장음식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한 번 해놓으면, 바쁜 직장생활 중 간단하게 끼니해결이 가능하죠. ㅎㅎ 예전에는 도시락이나 컵밥을 많이 먹었어요. 밖에서 간단하게 사먹는 게,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효율적이라는 판단이었죠. 하지만 언젠가부터, 자신를 위해 시간을 내어 직접 음식을 만들고, 대접한다는 생각으로 식사를 준비하는 과정을 즐기게 되었어요. 그래도 많은 시간을 들이는 요리를 하지는 못하는 직장인이기에, 그래서 최대한 간단하게 오래 먹을 수 있는 음식들 위주로 사부작사부작 하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오이소박이 였습니다! :) 작년 여름 오이가 생각보다 비싸서 못했었는데, 마트에 가보니 9개에 5천원 대였죠. (득템!) 부추도 한단 사고, 당근도 3개에 2천원에 겟! 했어요. (남은 당근은 당근라페 만들어야지 ) 당시 레시피를 들고왔습니다. 오이소박이를 만들 때 중요한 것은 1. 양념 맛 2. 오이를 소금물에 절이는 과정 3. 오이에서 수분이 많이 빠지지 않게 만드는 비결 세 가

[끄적끄적] 오렌지자스민 씨앗발아 후기 [내부링크]

몇 년 전, 백화점에서 산 레몬이 정말 너무너무 싱싱하고 맛이 좋아서 씨앗을 발아해서 키운 경험이 있는데... 수도권으로 다시 올라오면서...버리고온게 가장 아쉽고 미안했다ㅜㅜ 레몬 발아 새싹 새싹발아는 처음이었는데, 너무너무 귀하고 소중한 경험이었다. 작은 레몬씨앗에서 나오는 생명력은 정말정말 신기했다 그렇게 아쉬워하던 와중, 시어머님께 선물로 드렸던 오렌지자스민 열매가 톡톡 떨어진다고 해서, 오빠에게 몇개 가져오라고 해서 레몬과 같은 방식으로 발아도전을 해보기로 했다!! 열매 세개 이 중 통통한 아이만 성공! 열매 세개를 건졌다며 소중하게 가져와준 오빠 (귀요미︎) 수확한 열매는 오빠가 과육을 칼로 잘라서 씨앗만 빼줬당 ㅎㅎ 열매가 말라있는 상태라 생각보다 칼집을 정말 살짝만 내야한다고 했다! 세마리 중에 두마리는 씨앗이 절단나서 저세상으로 보내구 ㅜㅜ 큰놈 한개만 살렸다. * 열매를 수확할때는 다 익어서 떨어진 아이로 하는게 좋다고 한다. 칼로 조심조심 과육만 잘라내야 한다.

[유럽여행] 내 생의 마지막 프랑트푸르트 (숙소 / 맛집 비추천) [내부링크]

파리로 넘어가기 전, 프랑크푸르트! 저녁비행기로 도착해서 1박같은 2박을 보냈다 ㅎㅎ 장시간 비행을 하고와서 푹 쉴 생각으로 2박을 했는데, 1박만 해도 좋았을 것 같다. 스페인에서 도둑넘들에게 호되게 당한 경험이 있는 우리오빠는, 날 지켜야한다는 신념에 군용가방을 구매해서 메고왔는데,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에스컬레이터에서 한 외국인이 "wow~! korean army~! wow" 하고 소리치는 바람에 어깨가 쑤욱 올라갔다 ㅋㅋㅋ 실제로 유럽이나 일부 국가에서는, 경찰보다도 군인이 무서운 존재라 강도들이 함부로 못 건든다고 한다 ㅋㅋㅋㅋ 첨엔 이러한 오빠말을 웃고 넘겼는데...... 브라질에서 핸드폰 훔쳐간 강도가, 핸드폰의 BTS 진 군복사진 보고선 남친인줄알고 무서워서 바로 돌려줬다는 뉴스가 우연찮게 떴다 ㅋㅋㅋ 기사는 브라질이지만 유럽도 마찬가지라고했다! 기사까지 난 것을 보니 인정할 수밖에 없군 ㅋㅋㅋ 하지만 프랑크푸르트는 그냥 여의도였다. 군인으로 보이는 사람은

[유럽여행] 숙소/쇼핑/해외결제 할인 꿀팁 (신용카드, 쿠폰 등) [내부링크]

절약 꿀팁 합리적인 여행을 위한 꿀팁 1. 숙박비 절약 꿀팁 다른건 몰라도... 숙소에 꽤나 예민한 편이라 숙소는 정말정말 고심해서 골랐다! 게다가 여행일정 또한 빠듯한 편이라서 중심가에 위치한 로컬 4성급 호텔 위주로 선택! 조식도 무조건 포함해야 했다. 그치만....아무래도 유럽 현지물가가 너무 비싸다보니 숙박비용은 우리나라 비즈니스 호텔 수준인데 50만원에 육박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숙박퀄리티를 포기할 수 없었고... 꼼꼼한 오빠의 노력으로 혜택이 좋은 신용카드를 미리 발급받아 고물가 유럽에서 숙박비를 아낄 수 있었다! *가성비 숙소는 에어비엔비나 아고다 등에서 비교 후 결제하는게 저렴하지만, 4성급 이상 유명 호텔의 경우 신용카드 발급이 유리했다. 발급한 신용카드(오빠추천) (1) 농협 zgm 휴가중 호텔스닷컴 20%할인 (2) 제주은행 에어머니 플래티늄 카드 하나투어 해외호텔 1+1 제주에어머니카드는 제주도 1+1항공권도 주는데, 명절에 제주도 내려갈 일이 있어서 겸사겸사

[] 셀프 과일바구니 만들기 (명절선물, 이바지, 상견례) [내부링크]

설날 명절맞이 과일바구니 선물을 위해 여기저기 서칭을 했고, 직접 셀프로 만들어 선물에 성공한 후기! 보통 과일 선물들은 아래 루트로 많이 하는 듯 했다. 1. 백화점 2. 온라인 (#마담주 #프루프루 등) 3. 가락시장 (#바나나유통 #우주농산 등) 나는 이 중에서 가락시장이 가깝기도 하해서 가장 먼저 알아보았다. 가락시장 바나나유통에서 요즘 많이들 구매하는 것 같고, 우주농산은 인기가 많아보였다! 꼼꼼히 비교해보고 우주농산이 더 평이 좋은 것 같아서 우주농산 위주로 구성을 알아보았는데......! 오른쪽 아래의 팔각박스에 들어있는 구성이 12만원이라고 했다. (작년겨울 기준 / 가락시장에 가서 사는거라 믿음직하고 매우 합리적인 금액!) 하지만 선택하지 않았다.. 과일 구성이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 변경은 가능했지만 원하는 과일이 시장에 없다고 하셨다ㅠㅠ 사실 사전에 몰래 어머니께서 어떤 과일을 좋아하시는지 오빠를 통해 여쭈어봤는고, 1위 복숭아 2위 참외 3위 딸기 라

[레시피] "대파육개장" 고추기름 없이 만드는법 초간단 황금레시피 [내부링크]

쓱싹레시피 대파 육개장 육개장은 사실....... 보신탕을 대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보신탕을 혐오하는 나로서는 충격적...ㅜㅜ) 강쥐를 대신해서 소고기를 넣어 만들게 된 것이 육개장인데...보통 장례식장에서 많이 먹곤 한다. 육개장의 붉은빛깔이 악귀를 쫓는다는 설도 있고,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어서라는 이야기도 있다고 한다. 여튼! 나는 냉동해놨다가 쉽게 뚝딱 국밥만들기 쉬울 것 같아서 대용량으로 육개장을 만들어 보았다. 요리연구가 이보은님의 레시피를 따라 파의 점액질을 없애는 과정을 추가해서 보다 담백한 맛의 소고기육개장을 노렸다. - 준 비 재 료 - (필수) 대파 2~3개, 소고기양지, 마늘, 고사리, 고추가루, 참기름, 진간장, 소금, 무 (선택) 국간장, 후추, 숙주나물, 다시마, 건새우, 쌀뜯물 1 먼저 파를 큼지막하게(약 7cm) 썰고 하얀 대부분은 세로로 반토막 낸다. 쌀뜯물과 소금을 쳐서 20분정도 놓는다. 이후 물에 치대며 파의 점액질을 제거한다.

[레시피] 꾸덕한 "바질페스토 파스타" 초간단 만드는법 [내부링크]

바질 오일 파스타 basil oil pasta recipe 바질페스토만 있으면 쉽게 요리가 가능하고 닭가슴살, 새우, 관자 등 다양한 재료들과 잘 어우러져서 매번 먹는 재미가 있는 만능 바질파스타! 꾸덕한걸 좋아해서 꾸덕버전으로 만들기 재 료 파스타면, 바질페스토, 올리브유, 소금, 마늘 (기호에 따라) 새우, 버터, 파슬리, 생바질, 토마토 바질페스토는 이탈리아산 FATTORIE UMBRE (8900원) 이건 2인분 분량 마트에서산 면파스타 (100원 동전크기 만큼) 나비모양 파스타도 한 주먹 (1인븐 분량 만들 때 사진) 1 소금 넣고 끓는 물에 파스타 삶기 어짜피 볶을 때 익히니까 너무 오래 익히지는 않았다. 7분정도? (면을 끓이고난 물은 버리지 않기!) 파스타 삶을 때, 소금 양 같은 경우 물 양에 따라 대충 넣는데... 면을 끓이고난 물(면수)을 파스타에 넣어야 하기 때문에 면수를 떠먹었을 때 짭조롬하게 맛있을 정도로 내 입맛에 맞게 소금을 넣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파스타

[유럽여행/비용] 서유럽3국(이태리/파리/프푸) 렌트카 자유여행 총정리 [내부링크]

23년 9월 결혼 전, 미리 가는 신혼여행 느낌으로다가 이미 다녀온 서유럽 3국 (프푸/파리/이태리) 더 잊기 전에 작성하는 요.약.정.리 여 행 루 트 11박 13일 / 독-프-이 여행기간: 23년9월17일 ~ 28일 (11박13일) 여행루트: 프푸in 로마out (아시아나항공) ️ 조금 무리가 될 수도 있어서 고민했던 여행일정! 배낭여행도 아닌... 신혼여행을 겸한 첫 커플여행이라... 비행기 예약 직전까지 끊임없이 고민했다. c 하지만 명절연휴치고 너무 저렴한 비행기가격과 이탈리아와 파리를 포기할 수 없다는 고집으로 과감하게 결정하고 추진했다!!! ㅎㅎ 결과는 만족! . . . 독일은 only 프랑크푸르트 (1박) 프랑스는 only 파리 (3박) 이탈리아는 렌터카 일주 (6박) 앞의 두 개국은 도시 한군 데에만 머물러서 시간에 좇기지 않는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다! 이탈리아는 남부 나폴리공항에서 렌트를 했고, 남쪽부터 북쪽으로 렌터카로 이동했다. 소렌토-포지타노 (1박) 치비타-

[임신준비] 계획임신 A to Z (무료 산전검사 / 영양제 / 배란테스트기 등) [내부링크]

아이를 무척 좋아하는 저희 오댕부부는 결혼하자마자 바로 아이를 가지고 싶었어요. 신혼생활 즐기라고 말리는 사람이 참 많았지만! 아이에 대한 생각이 완고하고 확고했던 우리 두 사람! 두 마음이 그렇다보니, 언제든 임신에 대비를 했답니다. 계획임신 준비기간은 6개월정도 걸렸고, 임신도전은 약 2개월반, 배란일을 맞춘 횟수로 따지면 임신은 한 번에 성공했어요. 계획임신 / 임신준비 꿀팁 임신 전 알아야할 것 들 1. 결혼 6개월 이전 부터 종합비타민,엽산,코큐텐, 단백질을 잘 챙겨먹었어요. (비타민D는 네이처스웨이 비타구미, 단백질은 닭가슴살 위주, 나머지는 쁘띠앤 제품) 영양제를 미리 챙겨먹는 이유는, 필요한 농도까지 몸 상태가 도달하기 위해서라고 해요. 최소 임신 1~3개월 전부터 먹어두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영양제는 한 알만 먹으면 모든 성분이 충족되는 것이 편리하긴 해요. 하지만 저는 임신출산 후에도 같은제품을 주기별로 성분을 조절하며 먹으려고 각각 따로 사서 복용했어요. (임

[임신정보] 산전검사 후기 / 보건소 비교선택 (무료 AMH 검사) [내부링크]

저희부부는 결혼 한참 전에 미리 산전검사를 받았어요! 당장 임신계획이 없더라도, 언젠가 출산 할 예정이라며, 산전검사는 무조건 미리 받는게 좋은데요. 가장 큰 이유는 예방접종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임신 예방접종 종류 (산모수첩) 임신 전에 풍진, 간염, 수두, 홍역 등 각종 항체검사를 해서 부족한 부분의 예방접종해야 하는데, 풍진, 홍역 예방접종의 경우, 맞고나서 최소 4주 임신이 금지되요.(안전하게 3개월 임신금지시키는 곳도 있더라구요.) 임산부가 풍진에 걸리면 기형아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예방접종을 임신 후 임산부는 맞을 수가 없어요. 이 또한 기형아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하더라구요. 의도치않게 임신이 되었거나, 임신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불편한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A형 B형간염 주사 등 일부 접종은 임산부가 맞을 수 있긴 하지만, 임신 초기에는 권장하지 않기도 하고, 항체 생성까지 오랜 시간이 걸려요. A형간염 예방접종은 6개월 간격으로 2번, B형간염 예방접종은

[임신14주] 먹덧 앓는 임신부의 고해성사 (먹덧 증상) [내부링크]

아기집만 보이던 5주 생생한 꿀벌 태몽과 함께 찾아온 꿀벌이 아기집만 보이던 4~5주차 때부터... 딱 15주가 된 오늘까지 생각나는대로 적어보는 일기 왼쪽 동그란 난황과 오른쪽 길다란 꿀벌이 (9주) 9주차에는 갑상선 저하로 갑자기 피로가 몰려왔고 일주일 약까지 처방 받았지만 금세 좋아졌었지... 그럼에도 끊임없이 쏟아지는 잠과 피로감.... 없던 소화불량으로 두통까지 생겼다. 그치만 엄마 기운 쑥쑥 받아서 아무 이상없이 무럭무럭 자라준 기특한 꿀벌아 고마워 두 다리 쭉 뻗고 잘 지내는 꿀벌이(12주) 다리랑 팔도 벌써 이만큼 자랐다! (12주) 나는 입덧은 안오고 먹덧이 왔는데 그 동안 먹덧인 친구들 부럽다고... 먹고싶은거 다 먹어서 행복하겠다고 생각한 내 짧은 생각을 반성했다. 먹덧은 안먹으면 울렁거린다는걸 처음 알았기 때문! 먹덧증상: 속이 비면 울렁거리고(특히 아침) 먹으면 울렁거림이 가라앉는다. 임산부는 소화가 잘 안되기 때문에, 속도 더부룩해서 딱히 뭐가 먹고싶은건 없

[임신정보] 임신전후 비타민A 위험성 (적정 복용량 계산방법) [내부링크]

임산부 영양제를 고르면서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비타민A였어요. 비타민A는 베타카로틴이나 레티놀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요즘 비타민A가 레티놀(레티날)크림 많이 바르시는데요. 저도 매우 좋아하는 성분입니다.(닥터디퍼런트 레티날크림 추천) 추천하는 레티날 크림 (닥터디퍼런트) 하지만 모든 비타민A가 함유된 화장품은 임신 기간 중에 금지돼요. 기형아를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는 실제 사례도 보고 되었더라구요. 이 사실을 모르시고 집에있는 크림이나 로션을 계속 바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꼭 숙지하셔야 해요. "꿀벌아~ 엄마가 피부는 양보할테니 건강하게 자라기만 해다오~~" 그렇다면, 먹는 레티놀(=비타민A=베타카로틴)도 마찬가지겠죠? 그래서 임신 초기 영양제에는 전부 비타민A가 빠져있어요! 눈에 좋다는 루테인도 임신준비기 부터 안 드시는게 좋아요. (좋은 건 남편에게 양보하자구요) 집에 있는 종합영양제를 그냥 드시는 분들도... 비타민A가 들어있다면 임신초기(~15주)에는 드

[임신정보] 우리집 영양제 임산부가 먹어도 될까? / 성분분석 / 영양제 비교 [내부링크]

임신하면 대부분 가장 먼저 구매하는 제품 영양제! 만약 기존에 먹던 영양제가 임산부용이 아니라면, 먹던 영양제는 남편 몫으로 넘겨주고, 임산부용 영양제로 다시 구매해서 먹곤 합니다. 하지만 저는 집에 종합영양제가 많이 남아 있고, 따로 임신부 영양제를 구매하는게 아깝기도 해서 성분을 비교분석 해봤습니다. 저처럼 임산부용을 따로 구매안하고 기존에 있던 영양제를 활용하고 싶으시다면 따라오세요~~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싸움에서 승리한다고 하죠? 시중에 판매되는 임산부용 영양제를 먼저 분석해봤어요. 임산부영양제는 시중에 많이 나와있어요. (임산부용이니 만큼 가격도 비싼편이죠.) 엘레뉴(엘레빗), 닥터에디션, 마더스케어(차병원)가 유명하고 병원에서 판매되거나 권장되더라구요. 임산부 전용 영양제는 보통 임신초기(15주 이전)과 중기(16주 이후, 수유기)로 나눠서 단계별로 출시 중이에요. 쁘띠앤 / 엘레뉴 / 닥터에디션 (임신부 시기별 영양제) 단계로 나누어 먹는 기준은 크게 어렵지 않

[임신정보] 임산부 적정 몸무게 계산법(어플) 및 14주차 배크기 [내부링크]

꿀벌이와 함께한지 14주 6일째~! 9주부터 차츰차츰 나오기 시작하던 배가 이제는 눈에 띌 만큼 제법 임산부처럼 나왔어요! (신기방기) 32인치 입는 남편 바지가 맞을 정도니... 최소 6인치(15.24cm) 이상은 찐 것 같아요 마른 산모가 상대적으로 더 나오는 편이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많이 마른 편은 아니지만 복부에 살이 많았돈 편은 아니라 그런가? 남들보다는 조금 더 빨리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살이 찐건 아니라고 합리화 중) 몸무게는 임신 전보다 4kg정도 더 쪘는데요~ 52~3kg --> 56~7kg 궁금해진 김에, 임신 주수별 적정 몸무게를 알아봤어요! 먼저 아래 표를 보면 저는 평균보다 1~2kg더 찐 편이네요 <출처: 마미톡, 임신부 적정 체중증가표> 임산부 적정 체중표는 kisdspot 이라는 사이트에서도 확인이 가능한데요. 링크 올려드릴게요!! 사이트 화면에 임신직전(직후) 몸무게와 키를 입력하면 끝이라 간편하더라구요! Kidspot Trying to d

[임신정보] 각도법 보는법 및 정확도 / 각도법 후기 / 각도법 반전 [내부링크]

보통 12주차에 첫 기형아검사와 정밀초음파검사를 위해 산부인과를 갑니다. 이 때 부터 궁금해지는게 바로 우리아이의 성별! 하지만 12주차 까지는 초음파영상(육안)으로 성별 구분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해요. 혹여나 확인된다고 해도 오차가 크구요! 영상 만으로 정확한 성별구분은 20주 이후에 가능한데, 대부분 14~16주에는 확정받는다고 해요. 99.9% 정확도를 자랑하는 니프티검사(기형아검사) 혈액체취로도 남녀성별을 알 수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성별을 알려주는 게 불법이기 때문에, 니프티검사로 알 수가 없어 아쉬울 뿐이죠! (해외에서는 니프티검사로 손쉽게 성별을 파악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온라인상에는 믿거나말거나 다양한 성별구분을 위한 유사과학들이 떠돌고 있죠! 성별 구분 방법 (여러가지) 믿거나 말거나~ 난황 위치로 보는 성별 구분 (램지법) 난황위치(왼쪽은 아들, 오른쪽은 딸) 베이킹소다법(베이킹소다에 아침소변을 넣어서 거품이 우르르 나면 아들, 변화 없으면 딸) 선호음식

[임신정보] 목투명대(목덜미투명대/NT)및 코뼈로 보는 태아 건강상태 [내부링크]

<목덜미 투명대 검사, NT> 목덜미투명대검사(NT; Nuchal Translucency) 는 기형아 확률을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NT는 12주 전후 태아 초음파검사에서 확인이 가능한데요. 태아를 측면에서 보면 목 뒷쪽에 투명한 두께의 공간의 두께를 확인하는 검사예요. 이 두께가 너무 두꺼울 경우, 기형아의 확률이 높아서 양수검사 등 더 높은 단계 검사를 해야 한다고 해요. 특히, 이 목덜미 투명대검사는 다운증후군을 판별하는데 높은 확률을 지닌다고 하는데요. (무려 3명 중 2명 꼴로 찾아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 목투명대 길이가 기준이상이면 다운증후군 뿐만 아니라 다른 기형의 위험도 증가하기 때문에, 기형아검사의 1차 관문으로 매우 중요한 지표 중 하나랍니다! 출처: https://forhappywomen.com/ 태아의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3~3.5mm가 넘어가면 위험군에 속한다고 보고, 넓어질수록 기형 확률이 올라간다고 해요. 목덜미투명대(목투명대

[임신정보] 정밀초음파 용어(약어) 정리 및 초음파검사 후기 [내부링크]

꿀벌이와 첫 만남부터 시작해서 12주차가 된 지금! 첫 만남인 4주차, 5주차, 9주차, 12주차 이렇게 총 4번의 초음파를 받았는데요. 초음파를 받다보면 알수 없는 용어들이 화면에 표시되곤 하죠~ 초음파 화면 위 화면이 정밀초음파 중간 뜨는 화면인데요! 외계어(?)처럼 보이지만 모든 수치에는 의미가 있어요 ㅎㅎ 의사쌤께서 모든 수치가 정상이라고 하시더라도, 꼼꼼한 엄마아빠라면 각 용어들이 어떤 뜻인지 궁금할 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확인해 보았습니다! 태아검진 초음파 용어 정리 1. LMP (Last Menstrual Period): 최종월경일 / 마지막 생리 시작일을 의미합니다. 2. GA (Gestational Age): 임신기간, 임신주수 / 태아의 주수를 뜻하며 Ow Od (O week, O day), 주와 일수로 표기됩니다. (오차는 2주 이내 입니다) 3. EDD (Estimated Due Date): 분만 예정일 / GA를 바탕으로 산정된 분만 예정일입니다. ED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