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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라멘 구의점, 오래된 라멘 프렌차이즈 [내부링크]

퇴근 하면서 저녁을 아주 조금만 먹는 편인데 이 날만은 유난히 배가 허해서 평소에 잘 먹지 않는 라멘을 사먹어 봤습니다. 라면은 주 3번은 먹는것 같습니다만...라멘은 잘 안먹게 되더라귀요. 집앞에 예전부터 눈에 띄는 혼다라멘을 방문하였습니다. 알아보니까 혼다라멘은 프렌차이즈고 생각보다 오랫동안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탄탄한 프렌차이즈더라구요. 이른 아침에도 일찍 부터 매장 점심 준비하는걸 몇번 본적도 있고 퇴근길에도 손님이 꽤나 많았던걸 기억함으로서 역시나 재료 회전율이 좋을것이라 생각했어요. 저는 같은 이유로 손님이 많은 음식점만 찾아 간답니다 : ) 퇴근길에 멀리서도 은은하게 밝혀오는 매장 불빛은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홀리는 매력이 있더라구요. 역시나 매장에 들어서니 사람들이 맛있게 식사중이였습니다. 근데 유독 눈에 띄는건 가운데 테이블과 서빙루트더라구요. 서빙루트를 중심으로 테이블이 둘러있는데 그아래로 살짝 보이는 장난감 전시가 호기심을 자아내고 재미있는 인테리어 구조라고 생각이

레드와인 1~2만원대 추천, 갓성비 와인 5가지! [내부링크]

갈로 리빙스톤 콩코드 당도 산도 바디 타닌 알코올 11% 저가 와인의 대명사인 모건 데이비드 콩코드입니다. 품종은 비티스 라부르스카 품종을 사용하고 가벼운 식사자리에서 육류와 함께먹으면 육류의 기름진 맛이 질리지 않게 해주고 주스용도로도 사용됩니다. 알코올 도수는 11%로 중간정도 도수지만 와인중 대용량에 속하는 1.5L를 마시다보면 어느세 배도부르고 취기가 올라오는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배도 부르게 만드는 갓성비 와인으로 가족단위로 즐길때 구매되는 편이며 술을 즐기시는 분들은 다소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와인을 처음다뤄 보시는 분들이 입문하기에 좋은 와인입니다. 보데가스 카레, 틴토 로블 당도 산도 바디 타닌 알코올 14% 스페인 까리레나에서 생산되며 가르나차75% 시라25%의 블랜딩 와인입니다. 각 평가요소의 균형이 좋아 대중적인 와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간이 쎈 한국 음식이나, 육류에 잘 어울리며 밸런스가 좋은 와인인 만큼 와인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 첫 입맛을 길들이

동굴의신전, 강남 술집중 가장 신기한 컨셉 [내부링크]

동네에서 술먹길 좋아하는 저 이지만 오랜만에 강남에서 지인과 자리를 하게되었어요 :) 1차로 고기를 먹고 뭔가 아쉬워서 간단하게 2차 집을 고민하며 강남을 걷던중 처음보는 신기한 술집 현관이 보였습니다. 이름도 신기한 동굴의 신전. 매장 이름 부터가 웅장하군요. 환웅의 후손 대한민국 국민다운 작명센스. 안에 들어가 보면 진짜 동굴처럼 생겼어요ㅋㅋㅋ어두운 조명이 저리 수조안 신선한 해산물 가득!!우리 곰같은 손님들 환장하게 하는군요. 천장에도 보이는 확 실 한 동굴 컨셉 인테리어!! 따다 먹는건가 싶게 생겼어요ㅎㅎㅎ확실히 사진 찍고 싶어지는 매장 인테리어에 독특하고 기억에 오래남을 곳입니다. 듬성 듬성 보이는 귀엽게 생긴 천장 풀들ㅋㅋㅋ 술은 간단하게 짐빔 하이볼을 시켰고 달달한것이 시원했어요. 역시 대세는 하이볼!! 회 해산물 탕등 다양한 안주들이 있지만. 가볍게 2차로 먹을 마른 안주도 있었습니다. 신선한 안주거리부터 이색인테리어 이면서 부담스럽지 않은 곳!! 추억이 될 수있는 동

강남역 삼겹살 하남돼지집, 이것이 진짜 삼겹살이다. [내부링크]

삼성역 부근에 하남돼지집을 갔습니다. 1차식당인 만큼 배를 든든히 채우겠다는 생각으로 찾아갔아요: ) 역시나 너무 유명한 삼겹살 집이라 그런지 도착하자마자 대기줄이 길었습니다. 앞에 6팀정도 있더군요. 그래도 하남돼지집의 특유의 숙성 삼겹살맛과 홀 스탭분들이 맛있게 구워주시는 고기를 먹고 싶기 때문에 기다렸 습니다 :) 날 얼마나 배고프게 할 생각인건지 아무래도 기다린 만큼 머니를 더 써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남돼지집 브랜드는 어느 지역에서도 굳이 검색해서 찾으러 오는 삼겹살 브랜드 입니다. 그만큼 남다른 육즙맛을 내고 홀 스탭의 타고난 고기굽기 스킬과 입담에 유명하죠. 상차림은 간단하고 고기맛에 집중하며 육즙이 질리지 않도록하는 시큼 달달한 밑반찬이 나왔습니다. 명이나물, 파절이, 김치에 쌈만있으면 그만이죠! 홀 스탭님이 신나게 구워주신 미디움 굽기의 삼겹살!! 정말 고기굽는게 좋아서 이일을 하시는구나 느껴지는 스탭분이셨습니다. 정말 맛있게 구워주시고 삼겹살 기름에 익혀진 김치

쉽게보는 MBTI 성격 유형, 나는 어떤 사람일까?(무료 검사) [내부링크]

자신과 타인의 성향을 간략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성격검사 방법인 MBTI 성격 유형을 살펴보겠습니다. 생각보다 정확도가 높고 타인의 유형을 간단하고 빠르게 알 수 있어 서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며, 자신의 유형을 알아보고 잘 할 수 있는 영역과 보완해야 할 영역 파악에 도움이 되는 검사 입니다. 먼저 간단하게 볼 수 있는 무료 MBTI검사 사이트입니다. 정확도가 높은 검사인만큼 내가 어떤 유형의 사람이고 강점이 뭔지 간략하게나마 파악할 수 있습니다. MBTI 무료검사 사이트 https://www.16personalities.com/ko 무료 성격 유형 검사, 성격 유형 설명, 인간관계 및 직장생활 어드바이스 | 16Personalities 성격 유형 검사 성격 유형 연락처 한국어 16Personalities 검사가 너무 정확해 "살짝 소름이 돋을 정도예요"라고 성격 유형 검사를 마친 한 참여자는 말했습니다. 쉽고 간단하면서도 정확한 성격 유형 검사를 통해 당신이 누구이며, 왜 그러한

레드와인 포도 품종 특징, 대표 10가지 품종들. [내부링크]

와인을 구매하려고 보면 와인 이름 뒤에 자주 등장하는 이름들이 있을겁니다.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그 이름들은 와인의 포도 품종을 뜻하는데 품종마다 맛의 특징이 뚜렷한 편이라서 같은 레드와인을 마시더라도 품종을 알면 마시는 재미를 더해 줄것입니다. 시라(syrah), 쉬라즈(shiraz) / 바디 타닌 색감 프랑스 론 지방에서 많이 재배되는 품종입니다. 추위에 강하며 짙은 레드 빛을 내는 와인이며, 바디감이 높습니다. 레드와인 품종 중에서도 바디감이 풍부하고 타닌이 많아 자극적인 맛으로 유명합니다. 가볍게 즐길 자리에서는 추천되지 않지만 특성이 뚜렷해 그만큼 매니아층이 두텁습니다. 장기 숙성된 시라는 코 찡긋한 후추향과 포도향이 강하게 올라옵니다. 2.네비올로(nebbiolo) / 바디 타닌 색감 이탈리아 피에몬테에서 재배되는 품종입니다. 레드와인중 가장 긴 숙성 기간을 필요로 하는데 최소 5년의 숙성기간이 필요로 하는 만큼 깊은 향을 내는것이 특징입니다. 첫 맛은 산듯한 과

화이트와인 포도 품종 특징, 대표 9가지 품종들 [내부링크]

저는 레드와인의 타닌과 무거운 바디감을 선호하지만 프레시한 자리에서는 화이트와인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런저런 가벼운 얘기를 하다보면 자연스레 잔 안에 찰랑이는 화이트와인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요. 서로에 대한 취향을 알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소재가 될것 같습니다. 색감도 이쁘고 기분전환하기 좋은 화이트와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샤르도네 (chardonnay) 당도 바디 산도 타닌 프랑스 부르고뉴에서 재배됩니다. 레드와인에 소비뇽이 있다면 화이트와인에는 샤르도네가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화이트와인의 퀸이라 불리울 정도로 대중적이면서 고급 화이트 와인에 사용되는 품종입니다. 더운지역에서 보다 습하고 추운 지역에서 더 맛좋은 포도가 재배되고 첫맛은 시큼하고 중간맛은 달콤한 느낌이 나면서도 드라이한 것이 특징입니다. 질감은 부드럽고 숙성 될 수록 깊은 맛을 내는데 해산물과 함께 마시기 좋습니다. 2. 세미용 (semilion) 당도 바디 산도 타닌 프랑스 보르도에서 재배됩

커피 원두 품종을 알면 커피가 재미있다.(feat.원종, 품종가계도) [내부링크]

원두 가계도, 오른쪽 방향 최근 품종 커피를 즐기며 다양한 원두와 온도,로스팅 방법으로 마시다 보면 커피 원두를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맛의 종류가 어마어마하다는것을 알게 됩니다. 어떤 음식이나 기호식품이든 알고 마시는 커피는 심지어 달다고 느껴질 정도로 푹 빠지게 되는 매력이 있는 기호식품이죠. 평소 우리가 점심시간이나 지인들을 만나기 위해 카페이서 마시는 대부분의 원두는 커피 원두 원종인 아라비카종과 로부스타종이 99%이상 차지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중 아라비카종 커피가 60%정도 이고 카페에서 주로 아라비카종 원두로 로스팅하고 로브스타종은 인스턴트 커피에 주로 사용됩니다. 꼭 그렇게 사용해야 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다뤄졌을때 대중적인 향을 갖는다는 것이죠. 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측면이나 풍미에서도 아라비카종과 로부스타종은 큰 차이점을 보입니다. 이 외에 리베리카종이나 이카트/아라버스타종등 시장에서 소외된 원두들도 있어요. 아라비카의 경우 수분과 기름이 많아 풍미가 깊으

커피 원두 로스팅, 알면 커피맛이 다르다. [내부링크]

커피를 즐겨 마시다보면 내가 원하는 원두와 도구, 온도, 시간으로 내려도 맛이 다를때가 많은 이유는 로스팅 단계에 따라 원두의 맛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내려진 커피의 맛을 결정하는 요소는 원두60%, 도구/기술30%, 로스팅10%라고도 많이 말합니다. 크게 보면 원두와 도구/기술 만으로 일정한 맛을 낼 수 있겠지만 커피를 맛보면 맛볼수록 그 10%의 차이가 크다는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커피가 그냥 목축이기 용이 아니라면 말이죠. 로스팅이란 원두에 160~240도 사이의 일정한 열을 가해 볶아 원두 자체에 화학적, 물리적 변화를 가져와 원두를 부드럽게 만드는 기술을 말합니다. 이를 '배전'이라고도 하는데 생두일때는 아무 향도 나지않고 딱딱해서 원두를 갈아내기 힘든데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원두내의 잠재된 향과 맛을 이끌어 내고 갈아내기 쉽게 만듭니다. 물리적 변화로는 원두의 부피가 커지고 가열로 인해 수분은 4~12%정도만 남게 되며 표면이 부드러워져 글라인더로 갈아내기 쉬워집니다.

강남구청역 맛집, 갓성비 오마카세 '카메스시' [내부링크]

5월의 날씨는 언제 나 좋습니다. 봄을 넘어 여름으로 향할대 밝고 나른한 햇살이 참 기분이 좋아요. 이런 주말에는 밖에서 외식도 좋을 것같습니다. 이번에도 제가 사랑하는 초밥집을 갔는데 일반 초밥집이 아닌 오마카세 즉, 제철 재료로 손님에 맞게 준비하는 초밥집을 갔어요. 요즘에는 스시 오마카세가 많이 대중화 되어서 누구나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 점이 됐는데 제가 원하는 취향에 밥알 하나하나와 재료들이 저의 한타임을 위해 준비된다는 정성과 그 순간에만 맛볼수 있는 희귀함이 사람들을 오마카세로 끌어들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즐거운 마음으로 강남에 가볍게 먹기 좋은 '카메스시'라는 오마카세를 찾아 갔어요. 예약제인데 얼마나 예약이 빡빡하던지 원하는 시간대에는 먹지 못했습니다. 카메스시의 카메는 일본어로 거북이를 뜻하거나 술꾼을 뜻하는데 사람들과 약주를 좋아하고 한자리에 진득히 앉아서 먹는 저에게 왠지 나를 위한곳인가? 싶은 초밥집 이름이였어요 : ) 스시 오마카세는 뭔가 구석지고 간

강남 맛집 스시롭다, 오마카세 초밥 추천!! [내부링크]

퇴근 후나 약속자리로 스시롭다를 자주 방문하는 저입니다. 언제나 착 가라앉은 조명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참 제 스타일인거 같아요. 매번 올때마다 일반 메뉴를 시켜 먹었는데 이번에는 카운터로 디너 12만원 오마카세와 와인을 곁들였어요. 첫메뉴 부터 역시나 고급스러운 모양새와 플레이팅이 돋보였고 저희가 맛있게 먹는지 카운터 쉐프님들이 바른자세로 대기해주시다가 간이 괜찮으시냐고 물어봐 주시더라구요. 맛있다며 코박고 와구와구 먹고 있으니 웃으시면서 다음메뉴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스시롭다가 약간의 간장간이 되어있는 샤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따로 간장은 필요하지 않았고 딱 입맛에 맞는 샤리였습니다. 초밥의 하이라이트로 제일 중요한 요소가 밥알인걸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되네요. 스시롭다 오마카세는 하나씩 나오는 방식이 아닌 조리 메뉴가 코스로 나오고 초밥은 한그릇에 두번 나누어서 나옵니다. 오마카세를 많이 가본건 아니지만 확실히 다른곳에서 먹은것보다 배부르게 먹었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정말 많이 배

강남역 맛집, 반티엔야오 카오위(독특한 식사, 마라 생선 굳굳) [내부링크]

전 마라탕을 정말 안좋아 했어요. 예전 여행갔을때 처음으로 마라탕을 먹었는데 너무 역한맛에 두숫갈먹고 음식점에서 자리를 뜬 기억이 있어서인데 그 후로 편견이 생겼습니다. 너무 안좋은 기억이랄 절대 제 돈주고 마라탕을 사먹은적이 없었죠. 그 후 마라가 들어간 모든 음식은 잘 안먹게 되었습니다. 근데 지인이 마라요리 끝판왕인 데가 있다고 정말 맛있다고 가자고해서 인생에 한번 속는다 치고 가봤어요. 역시 입구에 들어서기 전부터 마라 향이 코를 찌르는데 예전 안좋은 기억이 났습니다. 하지만 여기 마라향은 뭔가 고소하고 깊은 향이 난다고 느껴졌어요. 그렇게 좋은 첫인상으로 음식점 입구에 들어서는데 간판 이름을 읽는데 잘 읽히지도 않고, 반티엔야오 카오위라는 이름이름이 외우기도 여간 힘든게 아니더군요 ㅋㅋㅋ마라향을 계속 맡으면서 입구를 통과하면서 냄새를 맡으면 맡을 수록 뭔가 끌리는 향이였습니다. 예전 잘못먹은 마라향이 아니였어요 이후에도 마라를 몇번 먹어본적이 있는데 확실히 달랐습니다. 음식

갤럭시 버즈 프로, 감성 폭발 최강 ANC 무선 이어폰 [내부링크]

갤럭시 버즈 프로를 구매하기에 앞서 갤럭시 버즈 프로의 성능과 디자인을 살펴보고 구매해 보는게 후회없는 무선이어폰 구매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갤럭시 버즈 초기모델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굉장히 만족스럽고 높은 내구성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 생각됐습니다. 그것 보다 계속 쓰게 만드는건 갤럭시 버즈의 엑티브노이즈캔슬링 기술과 특유의 조약돌 같은 디자인이 참으로 귀엽다고 느껴졌습니다. 매일 매일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 버즈이지만 꺼내 볼 때마다 참 이쁘고 갬성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보면 이어폰 하나 하나가 작은 날개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름이 버즈라서 그런지 말이죠.. 22년 최신 모델인 갤럭시 버즈 프로의 경우 극강의 엑티브 노이즈 캔슬링(ANC)기술, 풍부한 깊은 사운드, 최고의 통화품질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테스트샵에서 직접 사용해본 결과 엑티브 노이즈 캔슬링은 더욱 업그래이드 되어 주변 소리에 방해 받지 않고 음악 자체에 집중하게 해주었습니다. 반면에 사람과

갤럭시 워치4, 라이프 파트너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스마트 워치 [내부링크]

저는 요즘들어 실용성과 기능성을 가지고 있는 시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갤럭시 워치가 딱 제가 찾는 시계라는걸 알게됐어요. 사실 일반적인 아날로그 시계를 구입해도 되겠지만 요즘 실용성이 많이 떨어지게 되는것 같더라구요..하나의 악세서리로 전락해버린 느낌? 하지만 갤럭시 워치4의 경우 멋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시계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구매하기 전에 갤럭시 워치4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구요. 갤럭시 워치4 버전을 나누는 첫번째 기준은 크기 입니다. 갤럭시 워치4는 40mm, 42mm, 44mm, 46mm 이렇게 4가지 크기로 세세하게 나누어져 있는데 좀 너무 세세한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래도 많은 사람 취향에 맞춰 이런 세세한것 까지 조합하다 보면 나만의 희소한 시계가 나오는거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갤럭시 워치4는 나만을 위한 나의 일상에 밀착된 시계를 뛰어넘은 라이프 파트너로 가는게 목표로 보이니까요. 두번째는 일반 워치4와 워치4 클래식으로 나뉘는데요 일반 워치는 심프

LG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A9S, 대기업 물걸레청소기는 다르다?! [내부링크]

물걸레 청소기라는 개념을 안지는 사실 얼마 되지 않았어요. 청소기는 먼지흡이라는 생각만 하고있었는데 lg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lg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이라는 물걸레청소기를 보게됐습니다. 저에게 약간 생소한 물걸레청소기라서 알아봤어요. 물걸레청소기는 한국에 정착한지 오래된 개념이였는데 한국 물걸래청소기 시장을 선점한 곳은 여러 중소기업 제품이나 해외제품이더라구요. 실제로 테스트샵가서 체험해보니 그동안 대기업에서 왜 물걸레청소기 시장에 안들어왔는지 의문이들 정도로 편리한 제품이이고 대기업이 진출한 물걸레청소기 시장이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됩니다. 진공청소 + 물걸레 청소를 한번에 집안 청소를 하다보면 진공청소 물걸래청소 따로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lg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은 시간도 줄여주고 힘도 덜들게 해주네요. 더군다나 오염도에 따라 물걸레 젖는 정도도 조절할 수 있고 자동으로 물걸레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청소기 먼지통 비움 + 충전 + 보관 코드제로 거치대는 미세

소주 상식, 가끔 소주가 달았던 하루 [내부링크]

가끔 사람들을 만나는 자리에서 소주를 마십니다. 씁쓸한 맛이나는 소주를 한잔 입에 털어내고 잔을 바라보면 이 소주는 도대체 어떻게 만들어지길래 매일 맛이 새로울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드라마 미생에서 이런 대사가 갑자기 생각나더라구요. '술이 달면 오늘이 인상 깊은 하루였다는 거다' 라고요. 겸사겸사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자리를 마무리하며 소주에 대한 포스팅을 써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소주는 증류식 제조법과 희석식 제조법이 있는데 지금 편의점이나 슈퍼에서 보이는 초록색 병에 담긴 소주들은 전부 희석식 소주 입니다. 증류식은 제조공정이 더 까다로운데요. 증류식 소주들은 희석식 소주보다 더 고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일품진로 같은 소주처럼 말이죠. 희석주의 경우 90%가 물이고 10%에 증류식 소주 주정과 각 종 첨가물이 들어가서 소주의 감칠맛을 내게 됩니다. 제조공정이 비교적 단순하고 원가 절감이 가능한 방법입니다. 증류주는 대부분 30도 이상의 고알콜을 함유하고있으면서 곡물향이

강남역 펍 나즈드라비, 한국에서 체코 맥주집 느끼기 [내부링크]

강남에서 직장동료들과 간단하게 맥주한잔 하려고 들렸어요 : ) 강남역 먹거리 안쪽에 들어가보면 아름다운 이국적인 분위기의 나즈드라비가 돋보이더라구요. 매장 앞은 정말 관광지라고 생각들 정도로 너무 아름다워서 여행 온듯한 들뜬 마음으로 매장안으로 입장했습니다. 매장 앞에서 인증사진 찍어고 체코에 여행왔다고 해도 사람들이 믿을것 같은데 정말 이쁘게 꾸며 놨어요 : ) 유독 매장앞에 사람들이 많은 이유가 있더라구요. 매장안에서 맥주를 시키면 이렇게 장난감 기차가 칙칙폭폭 서빙을 해준답니다. 너무 귀여워서 바로 카메라 들었어요!! 데이트하면 이런것도 하나의 이벤트가 되겠어요 : ) 무슨 신문을 갔다 주셔서 읽으라는건가 싶었는데 메뉴판이다라 구요 ^^; 메뉴판 마져도 체코느낌 물씬. 개인적으로 정말 자주오고 싶은 펍입니다. 맥주가 이쁘게 배달되고 있네요. 새우셀러드를 시켰는데 가격대비 정말 많은 양을 주셔서 놀랐고 식감도 좋고 신선한 재료를 섰다는 느낌이 듭니다. 손님이 많아서 식재료 회전율

삼성 겔럭시 Z 플립3, 리뷰(feat.스마트폰고르는 방법) [내부링크]

겔럭시 z 플립3는 최신기술을 담아 폼을 낸 스마트폰 삼성에서 매번 외계인을 고문해서 만든다는 겔럭시의 새로운 시리즈가 나왔습니다. 겔럭시 z 플립3인데 초기 모델보다 스크린이나 힌지 내구성이 상승한걸로 느껴지고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접목 시킬 수 있게 출시 됐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휴대폰이 너무 상향 평준화 되서 내부적인 스펙은 다 좋다고 생각 됩니다. 기준은 게임을 얼마나 잘 돌릴 수 있는가가 기준이겠지만 그 외에 휴대폰 고르는데 중요한 요소는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이 얼마나 반영됐는가와 배터리 용량 , 카메라, 디자인, 용량 정도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휴대폰이 어떻게 하면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더 다가갈 수 있고 업시켜줄 수 있는가가 주요 화두겠네요. 예를 들어 겔럭시기어나 애플워치 처럼 건강상태를 체크하거나 운동을 얼마나 했는지 매니지먼트 해주는 것들 처럼 말이죠. 겔럭시 z플립 3 의경우 디스플레이 내구성이 더 증가된것으로 보입니다. 힌지와 함께 접히는 디스플레이 부분

아이폰13프로, 리뷰 (feat. 뭐 없어서 신뢰가 간다.) [내부링크]

기본에 충실하고 변함이 없어서 신뢰가 가는 스마트폰, 아이폰 13 프로 오리지널 스마트폰, 스마트폰의 선구자였던 아이폰 답게 기본(?)에 충실한 스마트폰을 다시 내놨네요. 이번에 리뷰해볼 스마트폰은 아이폰 13 프로입니다. 사실 애플에서 스마트폰을 처음 출시하고 나서 10년이 흘렀지만 감탄할 만한 신기술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좋게 말해서 너무 우직해서 감탄이 나온다고 할까요. 아이폰 자체에는 어떤 놀랄만한 기술보다 기존에 있던 기능들을 더 업그레이드해서 출시됐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확실히 초기 아이폰보다는 디자인과 성능은 우수해 졌지만 최근 나오는 삼성 폴더블폰 같은 '외계기술'은 없었죠. 하지만 기본 기능 카메라, 디스플레이, 배터리 등이 많이 발전했다고 보여 집니다. 다른 의미로 기본에 충실한 아이폰 13 프로에 신뢰가 간다고 할까요. 대표적으로 업그레이드된 기능들을 살펴 본다면 라이프스타일에 접목 시킬 애플워치나, 각종 연결기기들 옵션이 좋아졌고 가장 큰건 카메라와 디

음식점이 프리미엄이 되려면.(feat. '스시롭다'강남 초밥집) [내부링크]

내돈 내산, 강남에 유명한 초밥집이 있다고 해서 너무 기대되는 마음으로 찾아갔습니다. 초밥집 이름은 '스시롭다'라는 초밥집인데 얼마나 유명하면 강남먹골에 '스시롭다' 가게 앞에만 인산인해더군요. 그런데 첫인상이 많은걸 결정한다고 하지만 정말 가게 앞에서 부터 고급스러움이 묻어났습니다. 다운된 조명이면서도 가게 분위기는 분명히 느낄 수 있고 인테리어에 얼마나 신경썼는지 알겠더군요. 차가운 석판과 따듯한 조명으로 모던한 감각을 살린 예술성이 느껴지는 인테리어, 경력과 전문성이 보이는 홀 매니져와 오마카세 오픈테이블 주방장, 고객 동선과 홀스텝들의 동선까지 생각한 테이블 배치, 가라앉은 조명속에서도 어둡지도 밝지도 않으면서 음식을 돋보이게하고 함께 식사하는 상대를 쳐다볼때 부담을 덜어주는 조명강도 등 아직 음식을 먹어보기 전에 칭찬할 것들이 많았습니다. 뭔가 초밥 맛집은 구석지고 좁아보이는 내부 구조에서 이런 모던한 인테리어로 감탄을 줄수 있구나라는 경험을 줘서 정말 좋았죠. 소개팅을 하

성수 맛집, 굽땅 숯불직화 고기집(매력적인 쌀밥) [내부링크]

성수역 3번출구에서 5분거리 쯤에 있는 성수 맛집 굽땅 이라는 숯불직화 고기집에 다녀왔습니다. 내돈내산인 만큼 매력적인 음식점은 꼭 기록하고 싶더라구요. 우선 회사에서 추천받은 고기집인데 예약하려면 한달전에 해야한다고 하길래 도대체 어떤 고기집이길래 그렇게 예약 레이팅이 길까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한달 예약 레이팅은 기다리기 싫어서 직접 찾아가 봤고 일반 레이팅은 보통 30분 정도 기다리면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데 30분 레이팅은 일도 아니죠...무엇보다 레이팅 자리가 너무 이쁘게 카페처럼 마련해 주셔서 레이팅 장소 또한 가게안에 들어와서 대접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레이팅 관리는 이렇게 하는거구나...라고 세삼 느끼게 되더군요. 어떻게든 찾아온 손님은 음식을 시키지 않아도 대접하고 소중히 하겠다는 의지가 보였습니다. 그래서 마음 편히 여기는 정말 기대되는구나 사장의 마인드가 정성스럽다는걸 느꼈습니다. 입장 후 메뉴판에는 생각보다 평범해 보였고 가격도 그

구의역 초밥 맛집, 미가로 스시(feat. 골목대장) [내부링크]

요즘 초밥집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한 블러 건너 초밥집 하나씩 있을정도니 말입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초밥 맛집을 찾는 일 또한 재미겠지요. 잘되는 집은 잘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물론 돈이 많아서 투자를 많이 할 수 있어서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은 있겠지만 음식 맛은 저버려선 안되는 것이지요. 근본을 잃은 음식점은 무너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 됩니다. 구의역 5분거리에 있는 미가로 스시집에 다녀왔습니다. 한 건물 통채로 스시집으로 사용하고 있었고 스시에 인생을 올인 하신 사장님이 오픈하셨나보다 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이번에도 내돈 내산 맛집 투어입니다. 건물에서 부터 분위기가 편안하고 건물 외관 조명에서 깔끔하고 청결한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건물 주변은 청결하고 활어 수조 또한 이끼없이 깨끗한게 관리되고 있었죠. 자칫 활어 수조가 외관 이미지를 떨어 트릴 수 있는데 꽃과 나무로 이쁘게 꾸미셨다라구요. 겉에서 봤을때 일반 가정집 같은데 창 밖에서 보이는 분주한 홀을 보면 정성으로 손님

순두부찌개 레시피, 찌개 이제는 발전된 식문화 [내부링크]

찌개라 하면 큰 뚝배기에 여러 사람이 침 묻은 숟가락을 함께 저어 먹는 국물 요리입니다. 20년대 초 90년대 후반 까지도 가정집이나 식당가에서 하나의 뚝배기에 남남인 여러사람이 숟가락을 넣어 먹는 모습이 정겹고 당연한 장면으로 보이기 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한국이 더욱 세계 중심에 가까워지고 여러 나라의 식문화를 접하면서 그러한 모습이 생각보다 정상적인(?) 모습이 아니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위생적인 관념에서 다른 사람의 구강 세균이나 여러 병균들이 옮을 수도 있는 상상을 하게되고 몰랐으면 모르겠지만 여러 세계문화를 접하고 문화가 개방되면서 한숟가락을 섞는다는게 기분으로도 그닥 좋아지진 않았습니다. 당연했던것들이 당연하지 않게되는 어느 순간이 왔습니다. 찌개는 아픈역사를 가지고 있는 조리방법입니다. 한국의 역사를 보면 조선까지만 하더라도 식당가, 가정집에서 찌개문화는 없고 개인대접에 덜어먹는 국문화만 있었습니다. 당시에도 숟가락을 섞어 먹는다는 개념은 없었죠. 개인밥상이 얼

구의동 중국집, 보배반점(외부인테리어의 중요성, K인테리어) [내부링크]

우리들의 영원한 해장 음식 짬뽕을 먹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술자리가 잦은 편인데요. 사람만나는 일이 많다보니 가벼운 맥주한잔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날은 유난히 오랜만에 만난 친구 덕분에 소맥을 곁들였어요. 그래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니 목도 닝글한것이 칼칼하고 시원한 짬뽕이 생각 났습니다. 얼마전 집 근처에서 짬뽕 전문점을 우연히 발견하게 됐는데요. 밖에서 봤을때 인테리어가 매력있어서 저긴 무조건 들어가서 먹어봐야 하는 음식점이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만큼 요식업 인테리어 특히 외부 인테리어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식을 보기전에 음식이 맛있어 보인다니요?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많은 중국음식점들이 음식물 쓰레기통을 입구나 밖에 사람들 보이게 내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렸을적엔 잘 몰랐는데 커서 보니 미관상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입구에서 부터 얼마전에 처리한 음식물 쓰레기가 생각나니 음식점 들어가기 전부터 맛있는 음식을 상상하게 만드는 인간의 생각과 반대

동네 고기집 필승 전략, feat. 강남맛집'땅코참숯구이' [내부링크]

향긋한 참숯에 잘 달궈진 불판. 그 위에 올려져 잘 구워지는 생고기를 싫어하는 한국 사람은 몇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냉동과 사뭇 다른 비주얼로 탱탱하게 내어지는 생고기는 눈으로만 봐도 씹는 맛이 생생하게 뇌를 자극하고 두눈은 고기와 불판에 집중되죠. 생고기 목살 특유의 두툼함과 탱글한 식감은 냉동에서 볼 수 없는 식감입니다. 어느 지역이든 그 동네를 꽉 주름잡고 있는 고기집 한군데 씩은 꼭 있죠. 이런 집의 특징은 한국사람 입맛을 너무 잘 알고 식습관을 꿰뚫고 있다는 겁니다. 싱겁지 않고 너무 쉬지도 않은 딱 알맞은 김치에 콩나물, 싱싱한 깻잎과 상추...마지막으로 찌게까지 나온다면 이미 동네 맛집으로 사장님은 퇴근할때 억소리나는 차를 끌고 집으로 향하실 겁니다. 그 만큼 한국인 입맛 공식이 있는데 싱싱한 고기 + 적당히 익은 김치 + 짭짤달콤한 밑반찬 + 찌게 + 매운 고추와 마늘이 그렇죠. 22년 새해 맞이해서 회사 동료들과 간 동네 주름잡이 생고기집을 다녀 왔습니다. 내돈 내

메밀면, 한국 막국수와 일본 소바 (feat. 레시피) [내부링크]

메밀면은 아시아 면 역사에서 유례가 깊은 음식입니다. 조선시대에는 밀가루보다 메밀이 구하기 어려워 나름 고급음식에 속했는데요. 재배는 쉽지만 수확량이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당시에는 기계로 대량 재배가 불가능해서 사람의 노동력으로는 한계가 있었거든요. 메밀면은 최초 중국에서 한국과 일본으로 전파된걸로 알려져있습니다. 한국은 막국수, 일본은 소바가 있지요. 당시 일본에 메밀면을 다루는 기술이 부족해서 뚝뚝 끊기고 찰지지 못한 면기술을 가지고 있었는데 조선의 스님이 한국식 막국수 기술을 전파해서 지금의 일본 소바가 됐다는 설이 있습니다. 일본은 쯔유로 국물 간을 하는데 간장과 약간의 조미료로 간을 내고 한국은 뼈로 우린 국물에 많은 조미료로 비교적 자극적인 맛을 냈다는게 차이가 있겠네요. 둘다 특유의 매력이 있어 번갈아 가며 자주 먹는데 한국의 막국수가 만드는 정성이 많이 든다고 생각 합니다. 한번 어머니가 직접 육수를 우리는걸 도와드린 적이 있는데 여간 손이 많이가는게 아니더라구요.

주식, 투자 공부 하는 방법 (feat. 책 추천) [내부링크]

은행 금리는 낮고 월급 저축만으로는 노후 보장이 힘드니 주식과 투자에 대한 관심도가 급상승 하였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주식과 투자공부한지 2년이 됐고 오래된 경험은 아니지만 그 간 출렁이는 장세 속에서 도움을 얻은 책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주식과 투자에 정해진 공식은 없지만 전반적이고 기본적인 부분은 알고 가야한다고 생각됩니다.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저자 윤재수 출판 길벗 발매 2020.01.10. 우선 주식에 대한 용어와 개념을 알아야 겠죠. 기초용어와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기본적/기술적 투자와 계좌개설등 실전투자에 필요한 정보가 차근차근 따라하기 쉽게 설명돼있어요. 차트분석 무작정 따라하기 저자 윤재수 출판 길벗 발매 2017.09.04. 기술적 분석에 대해 기초적인 부분을 정리한 책입니다. 기술적 분석으로 차트를 분석할 때부터 주식에 재미가 붙고 공부 열정에 속도가 붙습니다. 역사적 통계와 심리분석을 활용한 기술적 분석 입문에 좋은 책이라 생각됩니다. 대한민국 주

와인 종류 알고 가기 [내부링크]

이제 와인도 특별한 날에만 먹는 술이 아닙니다. 2010년까지만 하더라도 와인을 사려면 주류 전문점이나 대형마트, 백화점에 가야 찾을 수 있는 술이였는데 지금은 편의점에 가면 싸고 맛좋은 와인들을 편하게 고를 수 있습니다. 일반 증류주와 다르게 깊은 바디감과 당도는 입에 머금는데 재미를 더 해주고 코르크를 열때 손맛은 와인 수집가로 만들어 주죠. 개인적으로는 브랜드 보다는 바디감이나 당도 비율에 따라 와인을 고르는데 묵직하게 입에 머금을 수 있는 와인중에 '에고메이'를 즐겨 찾는것 같아요. 우선 편의점에도 자주 있고 가성비적으로 훌륭했다고 할까요. 와인을 즐겨 찾다보니 어떤 와인이 있나 알아 봤습니다. 스파클링 와인 스파클링 와인은 산도가 높고 탄산이 높아 바디감을 감소시키고 대체로 도수가 낮아 가벼운 이벤트에서 자주 등장하는 와인 입니다. 라이트 바디 화이트 와인 스파클링 와인과 마찬가지로 산미와 당도가 높은편이고 도수가 낮습니다. 와인을 처음 접하거나 술이 약한 분이 있는 자리에

쉬운 주식/투자 정보, 언론, 뉴스 파악 방법 [내부링크]

주식은 내 삶과 세상과의 적절한 긴장과 공생 관계를 유지시키는 장치라고 어떤 금융인의 말이 떠오릅니다. 주식을 하면서 세계경제와 정치에 관심이 많아지고 세상이 어떻게 변하고 흘러가게 되는지 더 집중있게 공부하게 됐네요. 경제를 알고 세상을 아는것이 돈버는 길이라는 걸 알게된건 취업하고 사회 생활 하면서 부터인데 월급 만으로 부의 퀀텀 점프를 이룰 수 없고 투자와 사업만이 나만을 위한 진정한 부의 퀀텀 점프를 이룰 수 있겠더라구요. 국내/해외 가릴것 없이 경제/정치에 관심을 갖고 투자하며 알게된것이 세계경제 방향에 따라 주식시장도 변화한다는 것입니다. 흔히들 차티스트( 차트만으로 주식 트레이딩하는 사람)분들은 뉴스와 언론보다 주가는 선반영 된다는 이야기를 하시는데, 반만 맞고 반만 틀리다고 생각됩니다. 거래량과 각종 보조지표를 통해 매수/매도를 판단하지만 그 거래량과 차트의 의미는 그 차트가 반영되기 더 이전에 경제/정치/종목 흐름을 선행으로 공부하고 차트의 의미를 파악해야 한다는 것

알고 먹는 와사비 [내부링크]

한국에서 와시비가 대중적인 향신료로 자리잡은건 10년 내인것 같아요. 제가 학창시절에만 하더라도 삼겸살, 소고기에 와사비를 얹어 먹은 기억은 없더랬죠. 언제부턴가 고기집에 소금과 같은 위치로 와사비가 나왔습니다. 와사비는 특유의 매운향과 알싸함으로 고기의 풍미를 더 해주고 횟감의 잡내를 제거해 줍니다. 저는 해산물을 특히나 좋아하는데 해산물 하면 빠질 수 없는 와사비를 곁들여 먹고나서 그 매력에 푹 빠져 버렸습니다. 와사비 없이는 회도 안먹을 정도니까요..하하.. 와사비의 코끝이 찡한 맛. 괴로우면서도 향기로운 맛에 손이 멈추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맛 좋은 와사비가 생각보다 재배하기 힘든 작물이라는 것에 좀 놀랐죠. 지금 22년도에서는 와사비 전쟁이라 불릴 정도로 진짜 와사비를 찾기가 힘듭니다. 그말이 뭐냐 하면 생와사비가 재배하기 힘든 종이라 수가 적고 비싸 서양의 겨자무(일본 : 세이요우와사비)가 대부분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얼마 전에 뉴스에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와사비

인텔 CPU 스펙 보는 방법 [내부링크]

cpu에는 대표적으로 인텔의 코어시리즈와 AMD의 라이젠 시리즈가 있습니다. 요즘 라이젠 시리즈도 너무 잘나 왔긴하지만 전통과 역사가 있는 인텔 코어 시리즈 사양 보는법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인텔 제품 네임은 '코어 i7-6500u(2.5GHz)' 이런식으로 앞에 시리즈 코드와 뒤에 세부 사양을 가리키는 숫자가 적혀있습니다. 이제부터 이 제품 이름을 하나 하나 뜯어 볼게요. 맨 앞에 '코어'는 브랜드 대명사를 가리키고 다음에 브랜드 시리즈를 가리키는 'i7'이라는 글자거 써있습니다. 시리즈에는 크게 i3<i5<i7<i9 순으로 이어가고 높을 수록 좋은 제품입니다. 이제 '-'하고 제품의 세부 사양을 가리키는 숫자들이 있습니다. 첫번째 자리 '6'은 세대를 가리킵니다. 저건 i7 6세대가 되겠네요. 최대 10세대 까지 있습니다. 다음 5가 있는데 세대의 성능 순위를 가리킵니다. 높을 수록 좋습니다. 다음에 '0'이 있는데 이 또한 성능을 가리키지만 기여도가 낮습니다. 또 '

게이밍 모니터 스펙보고 구매하자 [내부링크]

모니터는 이제 세상을 보는 창이라 생각됩니다. 이제 저희의 삶과 눈이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그만큼 어떤 모니터를 쓰는가에 따라 삶의 질도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게임도 많이하고 영상도 많이 보는 편이라 모니터 스펙에 따라 생활의 질이 많이 달라 지는것을 느꼈습니다. 아래부터는 모니터 스펙보는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해상도 : FHD, 1920*1080,1080P 등등 해상도를 가리키는 네이밍들을 보면 1920*1080 가로세로로 픽셀들이 박혀있으며 전구소자3개가 하나의 픽셀을 구성한다고 보면 발광소자는 1920*1080*3을 하면 발광소자 갯수가 된됩니다. 픽셀수가 많으면 그만큼 섬세하고 고해상도의 화면이 출력됩니다. 해상도가 높고 소자수가 많을 수록 그래픽카드도 그만큼 뒷바침 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래픽카드가 고해상도 모니터를 감당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고 구매하길 권장합니다. 주사율 : Hz 주사율은 모니터가 움직이는 영상물을 재생하는 속도 즉, 재생속도라고 보면

위스키, 진, 브랜디, 보드카, 데낄라 어떻게 만들어지나. [내부링크]

혼자서 짧게 독한 술을 마시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혼자서 생각에 잠겨 어제는 어떤 하루를 보냈는지 내일은 어떤 하루가 될지 사색에 잠기면서 위스키 한잔 마시면 그 또한 분위기 있고 행복한 기분이 듭니다. 그런 감상에 젖을 때가 종종 있을때면 이 위스키의 맛은 어떻게 내는 걸까, 보드카는? 하고 참 궁금해 했었죠. 그래서 짧게 알아 보았습니다. 위스키. 맥아를 발효 > 증류 > 숙성의 과정을 거치면서 만들어 집니다. 위스키의 고장은 아일랜드이고 위스키를 대중화 시킨 나라는 스코틀랜드입니다. 위스키는 아일랜드가 더 독한 부분이 있고 스코틀랜드에서 대중화를 거치면서 부드러워 졌습니다. 맥아를 발효시킨 방법이 수출됐다고 보는게 맞을것 같아요. 스코틀랜드에서는 위스키를 스카치라 부르는데 위스키 브랜드중 스카치블루가 대중적이면서 유명하죠. 이 후 대중화에 더 기여하게된 나라는 당연 미국이고 미국에서는 버번이라고 부릅니다. 위스키는 조니워커, 발렌타인, 젝다니엘, 블랙라벨이 대표적입니다. 스트

쉽게 그래픽 카드 스펙 보는방법 [내부링크]

컴퓨터 게임 하시는 분들에게 그래픽카드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게이머들에게 CPU는 머리라면 그래픽카드는 심장이라 할까요. 멋지게 꾸며진 게임 그래픽드를 보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빨리 멋진 캐릭터를 움직여보고 싶은데 이런 일이 가능하게 하는것이 그래픽카드입니다. 멋진 게이밍라이프를 위한 그래픽카드 스펙 보는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그래픽카드는 마치 소형 컴퓨터와 같습니다. 컴퓨터 안에 컴퓨터가 있는 느낌이랄 까요. 그래픽카드에는 GPU라는 컴퓨터 CPU와 비슷한 기능을하는 연산칩이 있고 연산칩이 장착될 메인보드와 같은 역활을 하는 PCB보드 온도를 내려줄 쿨링 케이스 그리고 출력포트가 있습니다. 즉, GPU가 그래픽카드는 아니고 그래픽카드는 저런 총 집합을 말하는 것이지요. 대중에 출시된 그래픽카드 성능표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적으로 NIVIDIA 표시방법을 보면은 GTX1000번대 보다 GTX2000번대가 더 성능이 좋고 GTX1050보다 1060이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쉽게보는 초밥 형태 [내부링크]

초밥은 이제 누구나 한달에 한번 이상은 먹게되는 어색하지 않은 음식 중 하나가 됐는데요. 저 같은경우 일주일에 2번 이상은 먹는것 같아요. 숙성회나 각종 해산물들의 진한 향과 샤리의 감칠맛이 자극적이고 한끼 식사나 안주로도 제격이죠. 초밥은 일본 음식으로 그 역사가 에도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게 되는데 당시에는 단순 숙성 생선을 먹는 정도였고 더 발전한 메이지 시대에 얼음을 사용할 수 있음으로서 생선 자체를 발효해서 먹는것이 아닌 생선을 차갑게 보관 후 사시미 하여 바에 얹어 먹는 형태로 발전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후 더 많은 발전과 변이 과정을 거치면서 대중적인 맛과 모두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가 됐습니다. 초밥 최초 시작은 동남아시아에서 시작됐다는 말도 있고 중국에서 시작됐다는 말도 있는데 당시 생선을 장기 보존하기 위한 방법으로 쌀의 발효 요소를 이용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남아시아가 당시 많으 나라에 점령당하고 그 문화가 밖으로 많이 빠져나왔는데 가까이 있는 중국과 일

신선한 생선 고르기 팁 [내부링크]

저는 해산물을 좋아하다 보니 시장이나 마트에서 생선을 구매할 일이 많습니다. 좋은 생선으로 요리해야 맛있는 요리가 만들어지는 법. 좋은 생선을 구워 먹으면 확실히 생선살이 더 부드럽고 담백하더라구요. 안좋은 생선을 사면 살도 흐믈거리고 위생상에서도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시장에서 판매자 분들에게 모든걸 맞기고 구매하기에도 애매한 상황도 많구요. 내가 먹는거 내가 공부하고 구매하는것이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마트에서 파는 생선의 경우 왠만한건 선별 과정을 거친 다음에 들어오기 때문에 믿음이 가지만 간혹 이게 왜 여기있지라고 생각되는 생선들도 있더라구요.. 비린내에 민감한 저로서는 생선 냄새만 맞아도 이게 신선한지 않한지 알 수 있겠더라구요. 진짜 부폐한 생선 냄새를 맞아 봤기때문에..직접 장을 보며 생선을 구매한 경험으로 신선한 생선 고르는 팁을 간단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생선마다 보관 방법이나 생김새 때문에 이게 신선한건지 겉으로 확인이 힘든 경우가 생각보다

스피커&앰프 스펙 보는 방법 [내부링크]

이제 흠향기기에 입문하시는 분들은 출력이 크거나 베이스가 웅장한지만 보고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음향기기도 제대로 즐기려면 따져야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앰프와 스피커의 기본 스펙이 맞는지 내가 원하는 음색을 내려면 이 스펙들을 어떻게 조합해야 하는지도 까다로운 법이죠. 입문하기에 앞서 몇가지 조합 조건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스피커는 크게 3가지 요소로 나눕니다. 인클로저,유닛,네트워크. 인클로저는 스피커의 외관 이고 금속이나 나무로 만든 단순한 틀이라 보면 됩니다. 베이스리플렉스형과 밀폐형으로 베이스플렉스형은 덕트라는 바람 환풍 구가 있는데 이로인해 저음이 더 풍부해진다고 한다. 밀폐형은 소리가 더 정확하게 납니다. 재질은 울림이 적은 금속이 더 또렷한 소리를 내기때문에 추천하고 스타일에 따라 울림통이 큰 나무 재질을 선호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유닛은 흔이 우리가 말하는 우퍼라고 하는 울림통인데. 스피커 보면 두개의 원형이 있는것을 쉽게 볼 수 있을 겁니다. 유닛의 구성은

사케도 알고 먹어야 더 맛있다. [내부링크]

사케는 일본 전통주로 대한민국 정종과 비슷한 맛을 내면서도 끝맛이 깔끔하고 부드러워 먹기 좋은 술입니다. 시중에 팔고있는 사케병들은 디자인도 가지각색에 역시 일본이라 할만큼 사케마다 담는 그릇부터 그 특징과 독특함을 자랑합니다. 사케에는 등급이 있는데 등급 기준은 쌀이나 누룩 표면을 얼마나 정밀하게 정제했는지로 판별합니다. 이를 정미율이라 부릅니다. 쌀의 중심으로 들어갈 수록 진한 맛이 난다는 거죠. 등급은 다이긴죠, 긴죠, 혼죠죠, 후쯔슈 4단계 등급이 있는데 여기서 쌀과 누룩으로 만들어졌느냐 희석주가 들어갔느냐에 따라 한번 더 나뉘어 집니다. 물론 쌀과 누룩으로만 알콜을 내어 만든 술이 고급 사케로 분류되는데 술이름 앞에 준마이가 붙습니다. 더 세분해서 등급을 나누면 준마이 다이긴죠 (정미율 50%이하) 준마이 긴죠 (정미율 50%이하) 준마이 혼죠죠 (정미율 60% 이하) 준마이 후쯔슈 다이긴죠 긴죠 (양조알콜 사용) 혼죠죠 (양조알콜 사용) 후쯔슈 (양조알콜 사용) (70%)

한국 최대 라면 히트작, 신라면을 알아보자. [내부링크]

우리 대한민국에서 신라면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31년동안 라면 매출 1위로 국민이 사랑하는 라면이라 할만 한 농심의 대 히트작 앞으로도 없을 히특작으로 남게 될것같은데요. 이런 엄청난 라면을 만든 장본인은 다름 아닌 농심의 신춘호 회장이였습니다. 롯데그룹의 신창호회장의 셋째동생으로서 공부머리가 뛰어났던 신춘호 회장은 교사로서 젊은 시절을 보내고 부모님을 따라 자갈치 시장에서 장사를 배웁니다. 그 과정에서 일본 라면을 접하게 되고 라면이 대한민국에 자리잡는다면 엄청난 아이템이 될것이라고 확신했답니다. 당시 대한민국엔 없는것이 많아서 뭘해도 성공했을 것이란 말이 있긴했지만 발빠르게 아이템을 잡고 면뽑는 기계를 구입해서 사업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그당시 90년대 라면들은 대부분 구수한 맛을 내는 라면이 대중적으로 자리를 잡았던 지라 처음에는 '춘라면'이라는 제품을 런칭했다고 하는데 그닥 성공적이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틈새시장으로 매운라면을 출시하려고 기획하게 되었는데 그때

화이트와인 1~3만원대 추천, 3가지 갓성비 화이트와인 [내부링크]

로까 세리나, 모스카토 다스티 당도 산도 바디 타닌 알코올 7% 이탈리아 피에몬테 아스티에서 생산되고 주품종은 모스카토입니다. 도수도 낮고 당도가 높아 식후 디저트나 과일과 함께 마시면 좋을것 같은 화이트 와인이였습니다. 달달하고 약간의 탄산이 함유되어 있어 여성분들이 많이 구매해주시는 화이트 와인이라고 알려져있고 과한 스파클링이 아니라 목넘김도 좋습니다. 몇몇 과일향이나 꽃향이 나긴 하지만 청포도 향이 비교적 강해 안주없이 마셔도 괜찮습니다. 하디스,브이알 샤르도네 당도 산도 바디 타닌 알코올 13% 호주 사우스이스턴에서 생산되고 주품종은 샤르도네 입니다. 호주 브랜드 하디스는 화인 좀 마셔봤다 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알고있는 브랜드인 만큰 브랜드 신뢰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튀김류나 해산물과 잘 어울리는 화이트 와인이며 당도는 적고 바디는 풍부해 질리지 않고 마실 수 있는 와인입니다. 특히 복숭아향과 부드러운 바닐라향이 참 좋습니다. 탄산도 없고 당도도 없지만 알코올

스피커 스펙 보는방법, 스피커 구매 전에 알아야할 상식 [내부링크]

스피커는 크게 3가지 요소로 나눕니다. 인클로저,유닛,네트워크. 인클로저는 스피커의 외관 이고 금속이나 나무로 만든 단순한 틀이라 보면 됩니다. 베이스리플렉스형과 밀폐형으로 베이스플렉스형은 덕트라는 바람 환풍 구가 있는데 이로인해 저음이 더 풍부해진다고 한다. 밀폐형은 소리가 더 정확하게 납니다. 재질은 울림이 적은 금속이 더 또렷한 소리를 내기때문에 추천하고 스타일에 따라 울림통이 큰 나무 재질을 선호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유닛은 흔이 우리가 말하는 우퍼라고 하는 울림통인데. 스피커 보면 두개의 원형이 있는것을 쉽게 볼 수 있을 겁니다. 유닛의 구성은 자석, 보이스코일, 진동판으로 구성되는데 이를 흔히 다이내믹형이라고 합니다. 원리는 전원을 키면 전류가 자석과 보이스코일 사이를 오가며 진동판을 울리는 원리인데, 간단히 말하면 그렇습니다. 진동판은 콘, 돔이 있고, 재질은 종이, 플라스틱, 섬유등 소리 스타일이 다양합니다. 중저음을 내는 우퍼는 우퍼 혹은 미드우퍼라 하고 고음을 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