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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덤, 포커 배팅방법 정리, 족보 [내부링크]

제게 배팅은 너무 복잡하고도 어려운 룰이였습니다. 친구들과 재밌게 포커를 즐기던 중 천천히 배팅의 개념을 알게되었습니다. 너무 재밌고 다른사람을 판에 끼우려 해도, 포커를 전파하려해도 저조차 이해가 부족했습니다. 누나에게 포커룰을 알려주려다 포커룰을 열심히 제작해 보았습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오류가 많지만 제가 만든 포커룰을 공유합니다. 깔끔히 정리된 글을 찾기 힘들어 직접 정리하였습니다. 혹시나 오류가 있다면 댓글로 지적 부탁드립니다! 첨부파일 POKER manual made by 승하.hwp 파일 다운로드 POKER manual made by 승하 목 차 : 1. 배팅이란? 2. 텍사스 홀덤 3. 세븐포커 4. 인디언포커 5. 족보 1. 배팅이란? 명칭 폴드 체크 뱃 레이즈 올인 콜 의미 이 판 안해(die) 이 라운드에 돈 걸지 말자 돈 걸래(기본) 더 걸래! All-in 따라갑니다 상황 무조건 질 때 그냥 쉽게 좀 가자 기본만 걸자 올려! 쫄리면 뒈져 따라갑니다 콜을 한

자출족(자전거 출퇴근)을 위한 근본템 스냅밴드 [내부링크]

올해 초 영화 하우스오브 구찌를 보다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주연인 마우리치오 구찌가 정장을 입고 자전거로 출퇴근을 한것. 이때 헐렁한 정장바지를 머리띠같은 발목밴드로 고정한다. 완전 간지템이다. 저런게 있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역시 패션영화는 다른가 싶었다. 그런데 나만 신기하게 봤나? 연관검색어도 없고 어떠한 영화리뷰도 이를 언급하진 않았다. 이런걸 쓰는 사람을 본적도 없어서 찾기 힘들었다. 북맨 스냅밴드 bookman snap band https://highvibe.co.kr/shop/%ED%95%98%EC%9D%B4%ED%82%B9/%EB%9E%9C%ED%84%B4/bookman-snap-band-reflectors-2/ [BOOKMAN] Snap Band Reflectors - 하이바이브 스냅밴드 리플렉터는 팔이나 다리, 가방 또는 유모차 등에 부착이 가능하며 걷거나 자전거를 탈때에도, 어둠 속에서 안전하게 밝혀줍니다. 어떤 옷을 입든 안정적으로 고정되어, 격한 활동에

HP 노트북 터치패드 설정 오류 해결! [내부링크]

필자의 노트북은 HP 파빌리온 - 15-bc229tx(1DF24P 이다. 다른 고오급 노트북과 달리 이 노트북에는 터치패드 끄기 단축키가 없다. 때문에 설정으로 터치패드를 꺼야하지만, 업데이트때마다 터치패드 설정이 날아가버린다. 미칠 노릇이다. 위의 화면처럼 마우스 연결시 터치패드 끄기 기능이 있고 이를 이용하면 되지만, 나는 이렇게 뜬다. 드라이버를 재설치하고 여러번 재부팅했지만 늘 이 문제로 두시간을 날린다. 어쩌다가 문제를 해결해도, 이 방법을 정리해놓지도 않았기 때문에 다시 그 분노의 과정을 밟아야 한다. 이번엔 두시간이 넘어도 해결되지 않았기에 HP코리아의 상담을 받아봤는데, 응답도 너무 빠르고 친절하셔서 쉽게 설정할 수 있었다. 이 과정을 게시해 또 써먹어야겠다. 칩셋: https://h30438.www3.hp.com/pub/softpaq/sp78001-78500/sp78355.exe 터치 패드: https://h30438.www3.hp.com/pub/softpaq/sp8

로충칭_전북대구정문 / 마라탕 [내부링크]

내가 평생 먹은 마라탕의 80%는 로충칭마라탕이다. 그래서 항상 다른 마라탕집을 로충칭과 비교한다. 로충칭의 최대 장점은, 고기추가금액이 없다. 그리고 존맛탱 참깨소스가 있다. 마지막으로 고수 무한리필이다. 자리도 많다. 가끔 빠꾸먹는적도 있을정도로 최대 단점은 꿔바로우가 없고, 오징어솔방울이 없다. 로충칭은 마라향이 조금 연한것 같다. 뭐랄까 마유의 혀를 때리는맛이 조금 약하다. 물론, 맞으면 아프지만 가끔은 맞고 싶은 날도 있는 법이다. 이번에 간 로충칭은 저녁의 로충칭으로, 6시 전에 가야 자리가 있다. 교복입은 친구들이 많이 온다. 로충칭마라탕 전북대점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권삼득로 293 1층 기본재료들 이것은 푸주이다. 푸주, 건두부, 두부피!!! 이게 제일 맛있다. 이 세 개 다 두부다. 이것들로 마라탕의 70%를 채운다. 두부 너무 좋아 고기는 12개 이하로 양심껏 담으라고 적혀있다. 는 가끔 고기를 안담을 때도 있다. 신기하다. 그리고 꼭 옥수수면을 담는다. 맛은

샤브향_중화산점 / 월남쌈 [내부링크]

전주 월남쌈 맛집 샤브향 월남쌈은 20년 만에 먹어본다. 누나는 가끔 이렇게 나를 이색 음식점으로 데리고 간다.(물론 이색 음식점이란 나에게만 한정된 것이다) 올여름에는 광주에서 중화코스요리를 먹여주더니 이번에는 월남쌈이다. 누나 덕분에 이렇게 하나씩 또 알아간다.(사실 계산은 엄마가 했다) 오랜만에 전주에 온 엄마가 월남쌈을 먹자기에 별로 내키지 않았다. 나는 얼큰한 국물요리가 먹고 싶었다. 그러나 하연이가 알아온 월남쌈집은 내가 아는 월남쌈과는 달랐다. 샤브향 전주중화산점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강변로 284 2층 주차장은 엄청 넓어서 걱정할 필요 없을 것 같다. 아뿔싸 국물사진을 못찍었다. 사실 정통월남쌈이 아니라 월남쌈과 샤브샤브의 합작이다. 아니 월남쌈은 원래 샤브샤브랑 먹는건가? 4인분을 시키니 고기가이렇게 듬뿍 나온다. 기름이 거의 끼지 않아서 좋다. 국물에 기름이 하나도 떠다니질 않는다. 소스는 세 종류인데, 뭔 소스더라? 아무튼 맛있다. 리필도 가능하다. 저 위에 있

모악산 대원사, 옛날국수, 빵선생 [내부링크]

10.31 지난주 모악산에 갔다왔다. 모악산은 드라이브로 금산사 가본거 외에는 처음가본다. 모악산은 어쩌다 가게됐지..? 아무튼 단풍이 이쁘다길래 가게 됐다. 뭐 단풍은 전북대에서 더 많이봤지만 10:30에 모이기로 했는데 역시 먼저 도착한 경환이와 내 뒤이어 오는 한결이 모두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10:45분에 집합한다. 다행인건 경환이가 차를 제공해줘서 빠르고 편하게 갔다. 모악산은 두방향으로 올라갈 수 있는데 우리는 대원사쪽으로 향했다. 다른한 방향은 금산사쪽이다. 그리고 도착하니까 점심때가 되어서 밥부터 먹기로 했다. 옛날국수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상하학길 94 이렇게 간판이 있고, 왼쪽으로 올라가면 협소한 주차장이 있다. 대문포스가 남다르다 날씨도 좋아서 너무 멋있었다. 쉬이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인테리어.... 마치 길손네를 떠올리게 한다. 그리고 알 수 없는 벌집인테리어...널려있는 북어 나는 이 갬성을 이해 못하겠다. 메뉴는 이렇게 있다. 국수 한그릇에 3천원이고

쿠키 만들기_곰곰뉴클레이쿠키 [내부링크]

재밌는 쿠키만들기 올해 만우절날 네이버웹툰에선 모든섬네일이 쿠키로 바꼈다. 기억에 깊게 남았는데 최근들어 다시 생각나서 한번 사봤다. 쿠팡프레쉬에서 뉴클레이쿠키를 파는데 7천원 안되는 가격에 판다. 300g한봉지인데 저것만 사도 은근 양 많다. 먼저 유산지를 깔고 조물딱 조물딱 반죽에는 기름이 좔좔 흐른다. 그래서 사진찍기 힘들다. 반죽먹어봤는데 맛있다. 응용하면 이런것도 만들 수 있는데, 진짜 짱어렵다. 만들다가 이것만하고 다른건 대충 만들어야지 다짐했다. 눈깔 빠질거같다. 저건 브롤스타즈에 있는 레온이라는 캐릭터다. 잼민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다. 사진이 엄청 이쁘게 나왔다. 이것보단 조금 더 채도가 낮다. 그래도 예쁘다. 에어프라이에 10분정도 돌렸는데, 계속 확인하면서 돌렸다. 생각보다 너무 이뻐서 놀랬다. 그리고 사실 검은색 외에는 색 티도 안난다.ㅋㅋㅋ 너무 오래구웠나 한봉지 사면 저렇게 양이 많다. 이게 300g양이다 두판. 나름 진저맨도 만들었다. 재밌을거같애서 샀

떡참_중화산점 / 후추떡볶이 3단계 [내부링크]

떡참은 가게방문이 세번째, 시켜먹은건 한번이다. 떡참하면 불마왕 떡볶이다. 떡참 불마왕 처음 불마왕을 먹은건 매장에서였는데, 와.... 나는 그때 떡참과의 싸움에서 졌다. 진짜진짜진짜진짜 맵다. 입전체가 활활 타는것 같고 엄청 도수높은 술을 마신것 같다. 식도가 탄다. 우유를 마셔도 전혀 해결되지 않았다. 내생에 가장 매운 맛이였다. 맵찔이 탈출했건만... 아무튼 그 후에 시킨 불마왕 떡볶이는 먹을만 했다. 오히려 가끔은 불마왕과의 싸움이 설레기도 한다. 떡볶이참잘하는집 떡참 전주중화산점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92 1층 자주 시켜먹는 떡참 중화산점.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시다. 홀은 조금 작긴한데, 보통 배달로만 먹나보다. 설렌다... 불마왕 두번 국물떡볶이 한번 먹어봤으니 후추떡볶이를 시켜봤다. 짜장떡볶이는 떡볶이가아니다. 먼저 나오는 주먹밥. 짱맛있다. 그냥 이것만 먹어도 될 것 같다. 떡참 떡볶에 매운맛 단계는 총4단계다. 사장님이 1단계도 맵다고 하시길래 불마왕은 몇

통신선로 기능사 준비하기[필기기출첨부] [내부링크]

- 국기검으로 국기검이란? 먼저 국기검에 대해 설명드릴게요. 곧 입대하실 분들께, 이제 막 부대에 자대에 전입 오신 분들께 적극 추천드려요!! 군 생활이라는 게 자칫하면 정말 의미 없고, 기억에 남지도 않는 시간 낭비가 되실 수 있어요.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 이런 회의감으로부터 벗어나게 해 줄 제도 중 하나가 국방부 위탁 국가기술자격검정 군에서는 직무 분야 및 개인 관심분야와 관련해 국가기술자격 취득 기회를 확대하여 장병의 생애와 직업 능력 개발을 위한 지원도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군에서의 자격증 취득 시작은 1973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군 기술교육으로 전력을 증강하고 전역 후 산업 발전에 기여하자는 대통령의 지시가 시초였습니다. 이어 1975년 장병 1인 1기 교육 및 국가 기술자격 검정이 본격적으로 진행됐고, 현재 국방부는 고용노동부로부터 국가기술 종목 82개를 위탁받아 시행하고 있습니다. 검정 시행 절차는 연간 2차례에 걸친 정기검정과 매월 치러지는 상시

강정원초밥_서신동... 이랑 연애빠진로맨스 [내부링크]

으아 오늘은 정말 노곤하다. 역대급으로 차고 쎈 바람이 불었다. 기분탓인지 항상 내가 걷는 반대방향으로 맞바람이 불었다. 우산으로 방패를 해야 할 정도. 그럼에도 많은 일을 했다. 오전부터 조별과제하려고 했는데, 버스가 20분 연착이 되질 않나, 시간잘못계산해서 주먹밥 후다닥 먹고 실험실 갔더니, 실험실은 30분 늦게 열렸다... 그냥 밥 잘 먹고올껄 실험은 엉망진창으로 끝났지만, 일단 놀기로 한다. 얼마전부터 초밥이 먹고 싶어서 구글 지도로 강정원 초밥이라는 곳을 찾았다. 일단 서신동에 있어서 먹고나서 영화보는데 딱이였다. 초밥집 가는길에 맛집들이 너무너무많아서 괴로웠다. 강정원초밥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고사평2길 3-6 전부 1인테이블이다. 혹시 몰라서 예약을 하고 갔다. 메뉴판을 보니, 쿠우쿠우에 가고싶어졌다. 아니 다 먹고싶은데 어떻게 고르냐... 게다가 나는 너무 배고파서 충동소비 마려웠다. 모둠초밥2 + 가라아케로 시켰는데, 웬지 모를 끌림에 모둠초밥에서 참치초밥 한세트

헤르만 헤세 : 데미안_독후감 [내부링크]

04.12~04.18 어렸을 적 겉멋에 들어 책을 한번 읽어본 적이 있다. 크로머에게 약점 잡혔단 유년시절과 안개 낀 산책길을 걷던 싱클레어가 떠올랐다. 철학적 사색에는 조금도 관심이 없었던 것 같다. 그런데 이제는 조금 달랐다. 처음으로 내 필요에 의해 감상문을 써본다. 독일에 관하여는 막연히 좋은 감정만 있었다. 아는 것도 별로 없지만, 뮌헨 축구팀 유니폼이 예뻤고, 역사가 흥미진진했다. "안네의 일기"나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쥐","됭케르크"와 같은 작품들은 숨을 멈추고 온몸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대학 프로그램으로 독일을 다녀오고 이때 독일학과 모 교수님을 만난 것은 그 감정을 상상이 아닌 경험으로 만들어 주었다. 더불어 교수님과 더 친해지고 싶다는 열망이 계속 독일을 되뇌게 만들었다. 교수님은 내가 '카프카'의 "변신"을 알고 있다는 것에 굉장히 대견스러워 하셨다. 제대하고 나서 계속 만남을 이어가고 싶고, 통하는 주제를 만들고 싶어서 독일문학에 관심이 갔다. 사

변신 : 카프카 독후감, 프란츠 카프카 박물관 [내부링크]

드라이브를 뒤지다, 옛적에 쓴 독후감을 발견했다. 그리고 후에는 카프카 박물관까지 가게 되었다. 당신은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습니까? 사랑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이 아닌가? 그렇다면 어째서 인간들은 이기적인 성향과 정반대인 사랑을 원하고, 그러한 사랑을 인간의 도리로 여기며 끝없이 이야깃거리로 삼는가? 사랑의 한계는 정해져 있다. 사랑의 대상이 내 이상향에 충족될 때에만 사랑하게 되는 것이다. 사랑은 변한다. 그레고르 잠자도 그랬다. 그레고르 잠자는 집안의 유일한 수입원이었다. 그는 집안의 물질적 가장이었으며 그의 아버지의 빚을 갚고 있었다. 그는 가족들에게 좋은 대우를 받았다. 그가 벌레가 된 후의 내용을 보지 않았다면 이것은 순전히 서두에서 언급했던 우리가 바라던 사랑이다. 그의 가족은 사랑이 가득 찬 집이었다. 그러나 그의 가족 이야기는 영원한 사랑은 불가능함을 보여준다. 그레고르 잠자는 어느 아침 자신의 몸이 벌레로 변해있음을 깨닫는다. 그는 거대한 벌레가

통신선로 기능사 준비하기[실기 편] [내부링크]

저번에 포스팅해드렸던 국기검 응시인원들이라면, 실기는 너무너무너무 쉽습니다.~~ 군에서 학습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고, 시험까지 연계시켜주니까요. 이에 해당되는 분들이라면, 이 포스팅은 가볍게 패스하시고 맘 편히 먹으시면 돼요. 저는 밤을 새운 뒤 응시했음에도 고득점으로 합격했거든요. 하지만, 독학하시는 분들이라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첫번째! 실기평가과제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통신선로기능사는 다른 시험들과 달리 Q-net에서 공개문제를 받을 수 없습니다. 아래는 KCA 국가기술자격검정 사이트 주소인데요, 첨부파일다운로드가 안되시는분은 링크 참고하세요. https://www.cq.or.kr/qh_cusgm05_001.do 페이지 위치 공개문제 고객지원 자료실 총 게시물 : 4개 검정과목 문제지 방송통신기능사 다운로드 통신선로기능사 다운로드 무선설비기능사 다운로드 전파전자통신기능사 다운로드 1 www.cq.or.kr 첨부파일 통신선로기능사 공개문제.pdf 파일 다운로드 [제1과제] UT

문화사의이해_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내부링크]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영토 변화 지도. (Jewish voice for peace-chicago 홈페이지 갈무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문제는 1차세계대전 이후 영국의 약속이행 때문에 생겼다. 1차세계대전 당시 오스만은 독일의 편에 서게 되고, 영국은 군사적 목적으로 1917년 벨푸어 선언을 통해 유대인들에게 팔레스타인지역에서의 독립을 약속한다. 문제가 된 것은, 1915년 맥마흔-후세인 각서를 통해 중동지역을 아랍인들에게 주기로 약속했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이중 계약을 한 셈이다. 전쟁이 끝나자 유대인들은 팔레스타인 지역으로 대거 이주하기 시작했고 독일의 정복전쟁은 이를 부추겼다. 결국 유대인들의 입지가 강해진 상태에서 UN은 1948년 팔레스타인과 유대인의 구역을 나누자고 제안했다. 유대인들은 받아들였지만, 팔레스타인지역을 대부분 소유하고 있던 팔레스타인인 입장에서는 어처구니 없는 제안이였다. 이러한 배경에서 1948년 1차 중동전쟁이 발발한다. 흥미로운점은 이스라엘을 둘러싸고

문화사의이해_무구정광대다라니경 [내부링크]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은 신라시대의 대규모 불교 사찰이었던 불국사에서 발견된 목판 인쇄물이다. 발견되게 된 계기는 이러하다. 1966년 도굴꾼들이 불국사의 석가탑을 해체하던 도중 도굴에 실패하게 된다. 석가탑을 보수하던 도중 많은 문화재들과 함께 다라니경이 발견된다. 석가탑 복원(1966) 이 때 발견된 다라니경은 훼손된 부분이 있어 정확한 연대추정은 불가능하다. 주로 글 앞에 시기를 적지만, 이 부분이 훼손된 것이다. 합리적으로 추론해 볼 수 있는 사실은, 다라니경이 중국에서 처음 번역된 704년 ~ 불국사의 석가탑이 완공된 751년 사이에 만들어 졌을 것이다. 그리고 인쇄물에는 “무주제자”가 등장한다. 무주제자란 중국의 측천무후(624~705)가 황제에 즉위하자, 그를 기념하며 몇 한자를 바꾼다. 이 무주제자는 측천무후 사후에 모두 금지되었으므로 그의 재위기간에 만들어졌을 것을 보는 것이 타당하다. 이렇다면,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목판 인쇄물인 것이다. 출처 : 문화재청 이에 대해 제

태기산 등정(양두구미재)+태기산 등산로 [내부링크]

전역하고 나니 사회는 쑥대밭... 집에만 쳐박여 있다가 동기의 카톡에 설레는 맘을 안고 등산계획을 짰다. 목적지는 강원도의 태기산! 태기산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화동리 태기산 태기산은 횡성과 평창사이에 있는 산이다. 검색해보니 대개는 횡성을 통해서 가는 것 같다. 횡성을 통해 가실분은 신대리종점을 시작지로 출발하면 된다. 가는방법 : 횡성 or 평창 평창으로 가는 법 동서울시외버스터미널 - 장평시외버스터미널 - 택시이용(양두구미재) 1. 빠른산행을 원하시는 분은 평창 양두구미재로(일출) 2. 조금 더 여유를 원하시는 분은 횡성 신대리종점으로 장평 - 양두구미재 택시는 24시간 운행하며, 약 25,000원정도 소요됩니다. 또한 평창KTX역을 이용해서 가셔도 좋습니다. 정상까지 가는 가장 빠른 코스는 평창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2시간정도 소요되며, 코스 난이도도 쉽다. 우리는 일출을 보러 왔기 때문에, 평창 장평으로 향했다. 장평가는 차는 동서울 터미널에서 탑승할 수 있다. 장평면 장평

군산 째보식당 꼬막비빔밥 [내부링크]

군산여행 2일차! 점심먹고 복귀하기로 했어요. 점심은 군산 맛집 째보식당. 째보식당 전라북도 군산시 신창동 4-3 군산 맛집으로 유명하길래 방문해 봤어요. 째보식당 찾기 너무 힘들었어요. 이리 헤매고 저리 해매다, 알고보니 두번이나 지나쳤던 곳 이더라고요. 간판이 작아서, 겨우 도착했습니다 다른 후기를 읽어보니 웨이팅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희는 한팀 있어서 잠깐 기다렸습니다. 걸어서 50m거리에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가 있어요. 사실 보려고 간건 아닌데, 걷다보니 갑자기 등장 했어요! 잠시 기다리다가, 전화로 불러주셔서 드디어 입장. 메뉴판 직원분 께서는 "째보간장모둠"추천해 주셨는데, 새우장 못먹는 일행도 있고, 저희가 연어장을 너무 좋아해서 연어장 정식3 날치알 꼬막 비빔밥1 이렇게 주문했습니다.(3명) 명란구이도 주문하고 싶었는데, 저녁에만 나오는 메뉴라네요.ㅜㅜ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저녁에 오세요. 테이블이 가게 분위기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밑반찬은 김치, 양파절임

대칭성 질서의 원리 : 데이비드 웨이드 [내부링크]

2015년은 나에게 문학의 해 였나 보다. 과학독후감대회의 도서 중 하나로, "대칭성 질서의 원리"가 있었다. 책 표지가 묘하게 예뻐서 책을 샀다. 열심히 독후감을 썼지만, 좋은 성적은 얻지 못했다. 그들이 플래시몹에 열광하는 이유 : 대칭성 질서의 원리 안정, 그것은 우리의 본능이다. 우리는 안정을 찾아 헤매며 안정된 상태가 될 때 그제 서야 마음이 차분해진다. 그렇다면 안정된 상태를 갖게 되는 조건, 공식이 있을까? 가령 서류더미가 책상 위에 비뚤어지게 높여져 있다고 상상해보자. 나는 그 서류더미들이 90도를 맞춰서 바르게 정돈된 모습을 보고 싶다. 삐져나온 틈 하나 없이 말이다.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행동, 행동을 하고자 하는 욕구를 보고 강박증이라며 너무 집착하지 말라고 한다. 사실 어떤 물체, 행동을 일렬로 배열, 바로잡고 싶어 하는 것은 본능이다. 이제 막 초등학교에 입학한 어린아이도, 우리 엄마도. 안정적인 상태를 가지려는 욕구는 질서를 만든다. 그리고 그 질서는 고대

JEJU 빛의 벙커 - 관람 후기 [내부링크]

지난 05.31 제주에 방문했습니다. 사실 글 주제인 빛의 벙커에는 갈 생각이 없었어요. 성산에서 하루 자고 우도에 갈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걸... 갑자기 비가 쏟아집니다. 덕분에 계획수정! 근처에 있던 빛의 벙커를 가보았습니다.~ 이번 전시에 대해 간략히 소개만 하고 제가 느낀점이나, 꿀팁 알려드릴게요. 빛의 벙커 : 배경 전시관 입구에 프랑스 몰입형 미디어아트에 관한 글이 적혀있었어요. 빛의 벙커는 제주의 전시관에 붙여진 이름이에요. 프랑스에 "빛의 아틀리에", "빛의 채석장"전시관이 있어요. 빛의 아틀리에 아틀리에는 "화실"이라는 뜻이고, 빛의 채석장은 채석장을 개조해서 만들어서 이름을 붙인거에요. 빛의 채석장 한국의 빛의 벙커의 유래는 느낌 오시죠? 바로 군사시설 "벙커"를 개조한 전시관입니다. 특히 통신부대에서는 벙커가 흔한데요,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고나니, 시멘트벽면에 괜히 정감이 가더라고요. 빛의 벙커 : 과거(홈페이지) 프랑스 몰입형 미디어 아트에 관해서는

군산 새만금 배낚시(체험낚시) [내부링크]

군산 여행의 목적! 배낚시를 하기 위해 군산 오식오동에 숙소를 잡았다. 새만금낚시 전라북도 군산시 오식도동 1005 여행 오기 전, 배낚시 예약을 했다. 인터넷에 검색하니 "군산 새만금 낚시"가 보였다. 이 외에도 다양한 낚시 가게들이 많으니 참고하세요. 리더낚시, 프로낚시 등... http://www.smgfishing.co.kr 군산 선상낚시 새만금낚시 군산 새만금낚시, 광어다운샷, , 낚시배, 낚시점, 농어배, 농어선상, 바다배, 배낙시, 배, 비응항 , 생미끼, 생미끼선상, 선상, 선상배, 우럭, 우럭배, 우럭선상, 종일배, 주꾸미, 쭈꾸미, 쭈꾸미배, 쭈꾸미선상, 참돔선상낚시, 참돔타이라바, 체험낚시, 배예약, 배낚씨, 비응항선상, 비응항우럭선상, 비흥항쭈꾸미, 서해바다선상, 선상예약 www.smgfishing.co.kr 낚시배 예약에서 인터넷 예약이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전화로 받는다. 상담하시는분이 정말 친절하셨다. 063-468-5789 "낚시 입문자를 위한 Q&A"

돈마호-크 스테-키 야무지게 먹는 법 [내부링크]

선물받은 돈마호크 스테이크.ㅜㅜ 감사합니다. 누나 고마워 너무 맛있어...ㅜㅜ 무려 강원산돈 돈마호크 우선 고기는 5일정도 냉장한 상태다. 물로 한번 스윽 씻고 물기제거를 해준다. 후추를 치고 버터를 바른다. 참고로 본인은 싸구려 양산형 버터를 썼다. 10년후에는 고급 버터를 먹을테니 괜찮다. 소금을 깜빡했기에 중간에 한번 쳐준다. 참고로 고기가 60%정도 익으면 마늘과 파를 넣어준다. 대파는 그냥 큼직하게 썰어넣고 살짝 탈때까지 익혀주면 그렇게 맛있다. 얼마전에 빠니보틀이 먹는 대파구이를 보고 나도 먹고싶어져서 그리 했다. 고기는 완성되었고, 다소 퍽퍽한 돼지고기이기에 상콤하게 먹기 위해 사과를 썰어 소스를 만들어준다. 익힌당근과 양파 마늘, 버터, 사과, 설탕을 넣어준다. 왠지 넣어도 괜찮을 것 같은것도 때려 박는다. 본인은 레몬즙과 치킨스톡을 넣었다. 새로산 요술주걱. 500%만족. 어? 예상치도 못하게 맛있었다. 다들 따라해도 좋다. 진짜 맛있다. 소고기 스테이크못지않은 돼지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노스포 [내부링크]

! 참고 : 쿠키있음 ! 최근 본 영화 중 손가락에 꼽는다. 28일날 킹스맨을 보러갔다. 고딩때 나온 첫 킹스맨은 pc로 보면서 흥분했고, 두번째 킹스맨은 영화관에서 보면서 약간 실망했다. 세번째 킹스맨은... 이제 시작 연말 오후의 롯데시네마 풍경..? 사람이 너무 없다. 본인은 본디 제로콜라를 좋아하지만, 지난번 영화관에서 펩시 제로슈거 L를 먹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때문에 이번엔 펩시 일반콜라 M을 사왔다. 엔딩올라가는 장면을 찍으려 조금 기다렸는데, 예상치도 못한 쿠키가 빠밤! 누가 나왔는지는 비밀. 전설의 레전드 등장. 본인은 유럽사를 잘 몰라서 빠르게 지나가는 서사가 조금 힘들었다. 그래도 지도그림을 이용한 설명이 꽤나 친절하니 봐도 괜찮다. 유럽사, 전쟁사 좋아하면 완전완전 재밌게 볼듯. 영화가 끝나고 명륜진사갈비에 갔다. 역시나(?) 사람이 별로 없다. 이 녀석!... 동생이군 이번 포스터는 접는형식으로 해서 꼭 신문처럼 나왔다. 이쁘고 신기해서 나하나 정윤이 하나

크리스마스 이브 일기,,,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내부링크]

종강도 했겠다 오랜만에 애들이랑 쿠우쿠우에 갔다. 전날에는 상은이집에서 잤다. 과외 끝나고 상은이집에서 뭐라도 먹을까 했지만, 내일의 쿠우쿠우를 위해 참기로 했다. 전날부터 너무 설랬다. 블로그식 과장이 아니라 진짜로 30분거리라 애매했다. 결국 그냥 걸어간다. 쿠우쿠우 전주송천점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사근1길 31 2층 201~207호 오랜만에 먹은 쿠우쿠우는 너무 맛있었다. 포스팅을 하는 이 순간에도 또 가고 싶다. 영화도 보자 했는데, 한시간정도 여유가 있어서 근처 세병호에 간다. 세병호는 처음인데, 여기에 공원이 있다고? 공원은 이뻤지만, 영화시간상 보고 바로 돌아설 수 밖에 없었다. 저녁에 다시 오기로... 전주에코시티 CGV가 얼마전에 생겼다. 방금알았다. #CGV전주에코시티 #전주CGV CGV 전주에코시티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세병2길 10 내부 단지는 엄청 웅장하다. 마치 호텔 같은 느낌 트리를 찍는 효재 스파이더맨 - 노웨이홈은 정말 별로였다. 할 말이 너무 많았

고창은 식초의 고장!! 식초교실 체험 [내부링크]

식초교실... 글자만 읽어도 쉰내가 진동을 한다. 종강직전 전자회로시험을 준비하면서 성준이가 LINK+ 사업단 프로그램을 소개해 줬다. 꼭 성준이라서가 아니고 식초만든다는 얘기를 듣자마자 해보고 싶어졌다. LINK 사업단 프로그램은 대부분 호기심이 가는게 많다. 다만 항상 취,창업 관련된 캠프위주이고, 기술역량강화프로그램이었는데, 왠일인지 이런 재밌는 프로그램이 떴다. 항시 진지해졌던 내 스케줄에 환기시켜주는 듯 했다. 식초만들기 재밌겠다~ 나중에 치즈도 만들어보고 간장, 된장, 고추장도 만들어 보고싶다. 도착하자마자 LINK 담당자님과 고창 농업기술센터 식초마스터분들이 반겨주셨다. 덕분에 편안한 분위기에서 체험할 수 있었다. 모구모구라는 음료수 사진속 희멀건 음료는 식초의 시초인데, 그냥 식초인듯 하다. 일단 냄새는 발냄새 같은것이 난다. 식초마스터분들이 물에 타 먹으면 맛있댔으니 식초 다 만들어지길 기다려 본다. 계속 모구모구 얘기를 하셨는데 모구모구랑 타먹으면 완전 맛있다고 한

과메기 껍질 벗기기! 과메기 학살 현장_샘물수산 [내부링크]

요즘 과메기 철이라 그런지 유튜브의 알고리즘에 포항과메기가 잡혔다. 한국인의 밥상 최불암 선생님이 맛나게 과메기를 잡수시고, 참피디는 과메기에 소주를 한잔한다. 이어서 입질의 추억까지... 과메기를 안살수가 없었다. 그래서 네이버 쇼핑에서 과메기를 찾아봤다. 샘물수산에서 샀는데, 꽁치구룡포과메기고, 대만산꽁치다. 20마리 40쪽에 완전손질해서 3만원이다. 야채는 집에 있으니까 굳이 안시켰다. 그리고 어차피 할일 없는사람이라 껍질 안깐놈으로 시켰는데 여러분은 필히 손질된 과메기를 사길 바란다. 배송은 엄청빨랐다. 일요일날 주문했는데 월요일 점심쯤 도착했다. 근데 양이 진짜 많다.;; 사실 보자마자, 아 10마리만 살껄 싶었다ㅋㅋㅋㅋ 과메기로 밥 지어먹어도 될 수준 일단 유튜브에 보니 껍질을 벗기라고 그래서 벗겨보기로 했다. TV틀어놓고 과메기 벗기고 있으니 신선놀음이 따로 없다. 가장 얇은 과메기와 가장 통통한 과메기 비교 샷 과메기 껍질 벗기기 1. 손톱으로 끝부분을 살살 긁는다.

과외수업 계획서 양식 공유 [내부링크]

제가 만든 과외계획서 양식입니다~ 과외선생님들은 받아가셔서 잘쓰세요 첨부파일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 첨부파일 과외계획서 양식.hwp 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과외계획서 첫시차.hwp 파일 다운로드 #과외계획서 #과외선생님 #과외수업계획서 #수업계획서 #과외자료 #과외제안서

1박2일 군산 여행(맛집&시내) [내부링크]

"휴가는 잡았는데, 어디 놀러 갈까?" "속초 갈래?" "저번에 갔잖아. 새로운 데 가자" 낚시해볼래? 바다낚시? 불현듯 바다낚시에 이끌려 군산으로 놀러 가게 됐다. 바다낚시는 처음이기에, 그냥 궁금했다. 낚시는 새벽이라, 전날 시내를 둘러보기로 했다. 그런데, 군산. 생각보다 괜찮은 여행지다! 여행 끝나고 적는 여행 일정 14:00 뽀빠이 냉면 15:00 신흥동 일본식 가옥 15:30 모던청와 17:00 동국사 18:00 이성당 18:30 천하장사 20:00 은파호수공원 14:00 뽀빠이 냉면 뽀빠이냉면 전라북도 군산시 장재길 12-4 뽀빠이냉면 터미널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네이버 지도 업체 등록 사진 내가 용접시험을 보고 오는 탓에 여행 시작 시간이 조금 늦어졌다. 14:00에 군산 터미널에 도착해, 늦은 점심부터 때웠다. 들어가니 묘한 동상이 우리를 반겼다. 음식점 옆에는 작은 연못이 있는데, 거북이가 엄청 많다. 기본 반찬으로 무 절임이 나온다. 겨자는 굉장히 꾸덕꾸

라멘모토_논현역 본점 ️츠케멘 [내부링크]

츠케멘을 아십니까? 나는 사골국물을 정말 좋아한다. 오죽하면 어릴적 우리 어머니께서는 돼지 뼈해장국을 끓이는 도중에 나오는 흰 육수를 따로 빼 놓으셨다. 혹자는 누린내 때문에 꺼릴지 몰라도, 나는 뽀얀 사골국물 앞에선 싫은 냄새 하나 없었다. 그런 이유에서 대학생때 처음 먹어본 돈코츠 라멘은 입맛에 딱 맞을 수 밖에 없었다. 오래 우려내 진득한 국물을 한국자 뜨면, 삼키고난 후 입안에 여운이 남는게 좋았다. 이후론 맛집을 검색하게 되면, 일본식 라멘집들이 유독 끌리곤 했다. 전주에도 내가 정말 좋아하는 라멘집 [호시마츠 생라멘]이 있다. "이번 휴가때 꼭 먹어야지" 했지만, 안타깝게도 객사를 갈 일이 없어 좌절되었다. 휴가의 마지막 날, 고속버스터미널에서 3~4시간의 여유가 생겨 맛집을 찾아보았다. 불현듯 라멘이 떠올라 이것 저곳 찾아보았으나, 가까운 곳을 찾으면 국물이 진득하지 않고, 원하는 곳을 찾아도 너무 멀었다. 카카오맵에 "라멘"이라 검색하니 나오는 수많은 라멘집 중 [라멘

성수동 놀만한 곳 ️훅 클라이밍️ [내부링크]

️클라이밍 입문자입니다!!️ 코로나... 이시국... 예상 못한건 아니지만, 너무나 할 게 없었습니다. 그러다, 국방잡지 HIM에서 본 스포츠가 하나 떠올랐습니다. 고것은 바로 "클라이밍" 모험을 좋아하는 저는 "언젠가 한번 해 보리라." 하는 종목이었어요. 성수동에 클라이밍장을 검색해 문의했습니다. HOOK 클라이밍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2가 289-211 T. 02-6082-4739 전화로 예약하니 이렇게 문자 보내줘요. 이용비는 인당 2만원이고, 시간제한은 없어요. 약간의 강습을 원하시면 3만원이에요. 탈의실도 있는데, 이용을 안해봐서 어떤지 모르겠어요. 2층에는 스트레칭도구들이 있어요. 스트레칭 정말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클라이밍 하다가, 난코스에 봉착했을 때 순간적으로 큰 힘을 쓰다가 근육이 놀랬거든요. 저는 스트레칭이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어요ㅜㅜ 광배근, 햄스트링, 어깨 등 골고루 해주셔야 해요. 전반적모습(좌) 코칭용벽(우) 연습용 벽들입니다. 클라이밍화와 초크

광나루순대_광진구 ️아바이순대 [내부링크]

순창 '봉깨순대' 나는 순대국밥을 정말 좋아한다. 고향에는 순대로 유명한 거리가 있는데, 타지에 살다보면 이따금 국밥생각으로 향수병이 온다. 군복무를 하다보면, 이런 향수병은 더 쉽게 오는 것 같다. 고향에 쉽게 갈 수 없어, 대체재로 비슷한 순대국밥을 찾게 된다. 그래서 출타를 나오게 되면, 늘 국밥집을 간다. 2월 휴가 때 광진구에 있는 친구집에서 나와, 복귀하기 전 먹을 국밥집을 물색했다. 광나루순대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장동 337-4 이북순대는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 광나루순대는 함경도식 찹쌀순대를 대접한다. (함경도식이라 아바이순대라 해야할지? 찹쌀이 들어가긴 했다) 쉽게 보기 힘든 반찬 이 식당을 선택한 첫번째 이유는 바로 가자미식해였다. 어렸을 적 본 '식객'에서 생전 처음 보는 음식에, 뇌리에 깊게 남았다. 그래서 지금아니면 못먹어보겠다 싶어 오게 되었다. 위의 사진처럼, 가자미식해가 기본 반찬으로 나온다. 맛은 시큼하고 짜다. 내 입맛에는 잘 안맞았다. 내가 주문

현역이 알려주는 입대 준비물! 입대 전 할 것! [내부링크]

피챠 인스타그램 입영 장병 여러분, 입대를 축하드립니다! 입대 준비물을 알아보고 있는 당신이 조금은 안타깝게도, 조금은 응원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저는 입대 전 별 생각 없이 훈련소에 입소했어요. 선물 챙겨준 친구가 있어서, 그거 한봉지 들고 입대했어요. 전역한 형들에게 물어도 잘 이해도 안되구요ㅋㅋ 그래서, 아쉬웠던 물품들이 유독 기억에 남아요. 옆 동기에게 빌려쓰고, 소포로 부탁하고... 그런 취지에서, 진짜 필요한 것! 돈낭비인 것! 꼼꼼히 알려드릴테니까 쓸데없이 돈쓰지 마세요. 그리고! 입대하는 지인을 둔 분들도 주의깊게 읽어보세요. 센스있는 선물도 알려드릴게요~ 훈련소 입소 필수품 1. 우표(마아아않이) 입대 전, 우표 가격과 등기에 대해 알고 가면 좋아요. 제 동기들중 제대로 아는사람 한명 없었다는... 1.1. 우표 종류 우체국 가서 우표 사려고 하면 두 종류가 있어요. (좌)우표 (우)선납등기라벨스티커 두개 다 같은 기능을 하는데요, 오른쪽 #선납등기라벨스티커 는 우편

마라톤 초보의 4차례 도전기!(꿀팁+후기) [내부링크]

마라톤은 미지의 영역이였다. 나에게는 암벽등반, 스카이다이빙과 같아 궁금하지만, 평생 안 해볼 수도 있는 스포츠였다. 그런 나에게 마라톤이 다가왔다. 우리 대학 내부 평가 중 상당수는 어떤 포인트제도로 이루어 진다. 장학금을 줄 때에도, 대학 공모전 지원을 할 때에도 이 포인트 제도를 이용한다. 대외활동과 성적, 경험들을 포인트로 매긴 것이다. 포인트 신청 항목중에는 모험 분야가 있었고, "마라톤"점수도 신청할 수 있었다. "마라톤"이라는 세 글자가 계속 메아리 쳤다. 마라톤을 계속 검색해 보다가 "전국마라톤협회(이하 전마협)"이라는 사이트를 찾았다. 전마협에서는 전국의 마라톤을 쉽게 정리해 놓고, 일자별로 나열, 신청가능하게 해놓았다. http://www.run1080.com/new/ 전국마라톤협회::::전마협에 방문하신것을 환영합니다. 제2회 9월 전마협 언택트 마라톤 일시:2020.09.01 / 장소:달리고 싶은 코스 어디든 2020 전마협 부안 훈련 마라톤 [9/5토요일] 일

蛯天 分店(에비텐 텐동)_삿포로 스스키노 [내부링크]

작년 2월 삿포로 눈축제 즈음에 5박6일로 홋카이도를 갔습니다. 여행다니며 사진찍는 이유를 알게될 즈음이라 사진이 별로 없네요. 이 여행은 입이 행복한 여행이였습니다. 가는 곳 마다 맛있고, 새로웠습니다. 여행이 끝나가던 무렵, 삿포로에서 해메던 우리 (오른쪽)스스키노의 상징 '니카상' 스스키노에서 밥집을 찾다 텐동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전에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 볼 때 정말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텐동집으로 향했습니다. Ebiten Bunten 4 Chome Minami 2 Jonishi, Chuo Ward, Sapporo 에비텐분텐입니다. 에비텐은 새우튀김이라는 뜻이고, 새우튀김덮밥이 유명합니다. 골목에 숨어있어 잘 찾으셔야 합니다. 영업시간은 11:30 ~ 22:00 입니다. 구글에 검색해보니 휴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처음엔 무슨 사무실 같기도 하고, 한자를 읽을 줄 모르니 여기가 맞나 하며 두리번 거렸습니다. 11시에 도착하니, 아직 준비가 안되었다며 잠시만 기다려달라

살기좋은 그 곳 순천(1) [내부링크]

순천에 놀러 가본사람 있나요? 여수사는 사촌에게 순천 놀곳을 물으니 외숙께서는 순천을 배제하시고 여수만 알려주시네요. 아무튼 그 때문에 미지의 도시가 되버린 순천! 제가 다녀왔습니다. 20년지기 친구인 똥진이는 순천에 친구를 불러본적이 없다네요. 그러면 또 한번 가봐야죠. 친구사는 동네. 전날은 상은씨가 재워주셨습니다. 그렇게 상은씨와 함께 전주역을 지나 순천역까지~ 그런데 예상치 못한 핵더위에 그 어떤 사진도 찍지 못했습니다. 순천양조장 전라남도 순천시 역전길 57 순천양조장 원래 계획은 주전부리로 배를 채우려 했으나... 너무 배고파서 바로 수제버거집으로 고~ 종민씨 수제버거는 뭐 음~ 맛있었습니다. 수제맥주는 음~ 그냥 콜라드세요 ;-) 배를 채운 다음은 바로 앞에 위치한 청춘창고에 가보았습니다. 청춘창고 전라남도 순천시 역전길 34 순천농협 청충창고는 종민씨의 pick입니다. 치읓이 세개나 있는게 마음에 드네요. 쉬고 있는데 똥진이한테 도촬당함. 절대 찍어달라고 하지 않았음.

알록달록 순천시(2) [내부링크]

순천은? 순천만! 순천만에는 밀림슈퍼 말꾸티(밀크티)홍보대사인 똥진씨와 함께했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돌고래? 아니죠 남방큰돌고래입니다. 이런 포스터가 입구에 붙어있네요. 하모니카 부는 중 순천만에는 종민씨의 지인분이 계서서 훨씬 더 유익한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순천만 유람선을 타고나니 속이 뻥 뚫리네요. 순천만에는 전어와 숭어가 펄떡펄떡 뛰어다녔습니다. 특히 빨리 잡아달라며 튀어오르는 전어들을 보면서, 오늘 안주는 전어회가 좋을까 고민했습니다. 흑두루미들이 날아다니고, 짱뚱어들이 기어다녀서 보는 재미가 있네요. 완전 멋진 상은씨 순천만 공원조성 정말 잘한점! 산책길에 울타리가 높지 않아서 시야에 울타리가 보이지 않습니다. 완전 좋아요. 검은게 구멍에 무단침입시도하다 걸린 빨간게 순천은 짱뚱어의 도시였습니다. 제가 그렇게 짱뚱어탕을 밀어붙였지만, 제편은 없었습니다. 아쉬운 짱뚱어들을 뒤로한 채… 생오리전문점 국가정원오리 전라남도 순천시 오천2길 12 1층 저녁은 오리누룽지

7월 마지막 [내부링크]

10일 전 원래 이날은 채연누나의 생파뿐이였다. 그런데 상은씨가 전날 갑자기 어마어마한 부탁을 했다. 무려 신대홍 면접용 자기소개영상을 찍어달라는 것!! 그러니까 나는 카메라감독이 되는거다! 싫은티 팍팍 냈지만 솔직히 너무 재밌어 보였다. 그리고 상은씨는 뭐 어디서 주워들은게 많은사람이였다.(진짜 존경) 별의별 아이디어를 갖고 있었는데 그중에 한 CF를 따라하기로 했다. 그날은 여느날같은 전주핵더위속이였는데, 들어와보니 상은씨는 무려 코트를 입고 있었다. 상은씨의 열정에 크게 고무되어 나도 진심모드로 참여했다. 영상 퀄리티가 너무 높고 아이디어도 미쳐서 꼭 이 영상을 공개하고 싶지만, 상은씨는 은근 부끄럼쟁이다. 상은아 나 진짜 도움되지 않았냐?ㅋㅋㅋ 잡소리가 긴만큼 예상촬영시간도 길어져버렸다. 채연누나 생파에는 지각해버렸다... (;′`) 하지만 현성이는 진짜 나빴어 이건 무려 생일자이신 채연누나가 차려준 로제파스타와 소고기 나베! 너무 맛있어서 싹싹 긁어먹었다. 어디서 배터지게

22-07-06 오늘의 4컷 [내부링크]

여름 최대로~!!!!!!!!

내 일주일은 어디로 갔나 [내부링크]

BGM https://youtu.be/K9CcKKajSjs 왜 블로그에는 배경음악이 없지? 한 10년전에 블로그했을 땐 배경음악도 돈주고 샀던거 같은데 chapter 1. 음식 요즘 새로운 음식점 새로운 음식들을 시도해보고 있다. 아리랑국수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룡2길 11 이건 열무국수다. 열무를 넣은 물국수. 약간 찰진 국수면에 시원칼칼한 국물맛이 일품이다. 주문과 동시에 약간 후회됐지만, 막상 먹어보니 맛있다. 전북대학교 전주캠퍼스 진수당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567 진수당은 나에게 그저그런 학생식당이였다. 아무래도 그땐 정담원이 있었으니까, 여긴 그저 백반집정도의 위치로 느껴졌다. 계절학기를 들으면서 늘 구정문에서 점심을 해결했는데, 이번엔 원형이가 진수당을 데려갔다. 진수당은 내 예상을 한참 빗나갔다. 나는 제육볶음을 별로 안좋아한다. 물린다고 해야하나. 뻔한 예상가는 맛... 그런데 진수당의 제육볶음은 뭔가 달랐다. 불 향같은 매력적인 맛이 난다. 비계비중도

22-07-13 오늘의 4컷 [내부링크]

만화를 그릴 때 가장 어려운건 캐릭터 설정이다. 많은 고심 끝에 새로운 캐릭터를 창작했다. 사실 나의 자존심. 콧대를 그려봤지만 막상그려보니 새같이 됐다. 맘에 들어서 그냥 쓰기로 했다.

22.07.16 우당탕탕 [내부링크]

Bgm : 브로콜리 너마저 - 춤 https://youtu.be/rADx_iuXQ9E 화요일 홍곱창 전북대점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명륜2길 11-12 오~~랜만에 세진이랑 규민이를 만났다. 종강하면 보자더니 계절종강에서야 드디어 보게 됐다. 효재는 매우매우중요한 시험을 준비한다며 못왔다. 나는 술 한잔 하는줄 알았구만, 세진이는 차를 끌고 오고 규민이는 마시다 눈깔 터질라 그러고... 진짜 이러다가 이대로 개강할듯한 느낌적인 느낌 홍곱창 궁금했는데, 뭐 괜찮다. 2인분만 시켰는데, 배부르진 않아도 먹을만 했다. 수요일 정신없던 수요일. 전주고를 갔다. 전공알림단으로 첫 활동을 했다. 학과설명 단위시간을 안알려주셔서 한 30분 설명을 했더니, 한 수학선생님께서 뒤에 학생들이 줄을 너무 섰다고 빠르게 해달라고 부탁하셨다... 이렇게 아무 정보 없이 설명회를 한다니. 쩝 나의 엄청난 센스로 다른반에서 의자를 6개정도 가져왔다. 그리고 6명을 더 들여보내 앉히고 빠르게 설명을 진행했다.

2022-07-17 순창 나들이 [내부링크]

토요일날 급 순창행을 했다. 이유인즉슨 우리집 냉장고가 바닥났기 때문이다. 아부지 쌀포대쯤은 솜사탕처럼 드는 순창 스윗가이 일요일엔 오랜만에 애들을 봤다. 원형이랑 진민이만 오는줄 알았는데 복원이랑 정현이도 왔다. 바우네나주곰탕 전주본점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광장로 2 시장골목집 전북대점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명륜4길 18-7 시장골목집 한라맥주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명륜5길 15-5 귀요미 원형이 아이코인에 단체방이 있는데, 6000원에 1시간이다. 완전 갓성비 저 무릎은 정현이무릎인데 차에 치였다고 한다. 한라맥주 훈남 출현 맑은 소주 짠~ 맑은 짠소리는 꼭 별빛 같달까 3차는 원형이집 이번주 내내 비온다길래 자전거를 집에 들여놓고 수리좀 했다. 비가 오고 나면 이제 진짜 여름인데 어카지. 빨리 겨울 왔으면 좋겠다. 이번엔 글을 좀 줄였다. 가끔은 사진으로 충분한 날도 있는거지.

탑건 매버릭 헌정 그림 [내부링크]

복원이랑 TOP GUN을 보러갔다. 미해군과 톰크루즈의 멋짐을 보여주는 영화다. 나름 재밌었다. 특히 플레어탄이 아름답다.

[꿀팁!]전자기기를 멀리하는 법 [내부링크]

당분간 노트북을 쓸 수 없게 되었다. 이 글은 동생 노트북을 빌려와 쓰는중이다. 수리아저씨가 견적을 엄청나게 불렀다. 하지만 나는 어떤 역경도 이겨낼 수 있다. 나는 강한사람이다.

Burning Wednesday 2022-06-22 [내부링크]

늘 수요일은 불탄다. 블챌을 맞아 스펙타클한 나의 수요일을 공개한다. 지난 월요일 종강날 고향친구들을 집으로 불렀다. 나름 기가막힌 대접을 해주고 싶었는데, 너무 오랜만이라그런가 손이 고장났다. 이제 집요리 하려면 재숙련이 필요할듯. BANG!을 소주와 즐겨봤다. 10:30 끔찍하게도, 종강의 해방감을 얼마나 누렸다고 벌써 개강이다. 이번 여름학기에 교육평가를 신청했는데, 공대와는 사뭇 다른 수강생들의 학과소개에 조금 설레였다. 서신동 13:00 수업끝나고 승현이랑 냉면 한사발 했다. 개덥긴 한데 뭔가 여유로운 이 기분이 좋다. 밥먹고는 도서관을 가려했는데 승현이가 뉴실크로드센터 가서 책을 읽자길래 조금 의아한 기분으로 향했다. 생각보다 자리가 많고 편안한 분위기였다. 애매하게 더운 공기만 빼고. 결국 책은 몇 페이지 못넘기고 승현이랑 한숨 자고왔다ㅋㅋㅋ 애매하게 더울 때 자꾸 잠오는거 알지. 책 좀 읽다가 그림도 하나 그렸는데 나중에 꼭 인스타에 공개하겠다! 요즘 너무 안올리긴 함

22-06-27 오늘의 4컷 [내부링크]

이제 조금은 안다.. 아니 잘 모르겠다.

얼렁뚱땅 대천여행 22-06-30 [내부링크]

24살의 여름이란 무엇일까...? 알 수 없는 불안감으로 가득한 3학년의 여름방학. 그 여름방학의 중심에서 휴가를 떠난다. 동아리 오랜 친구들과 오랜만에 대천여행을 간다. 무궁화열차를 탔는데 생각보다 엄청 옛날기차라서 놀랐다. 무려 경기도민들 핫플이라는 판교를 거쳐간다. 뭐야 개깡촌이구만! 놀라지 마라.. 이곳은 서해다! 진짜 어마무시한 파도들... 서핑할때도 이정도 파도는 못만나봤다. 염도40%의 소금물로 천연이비인후과 구강 비강 종합 소독세트를 받았다. 생존을 건 파도풀장! 이거시 워터밤! 너무 즐겨서 사진은 없다ㅋㅋ 쉬워~ 나는 고굽러 코스프레 사진만 찍고 바로 현성이가 다 구웠다. 갓성비~ 잇님들은 이런 휴가 와보셨나요? 안주가 무려 산처럼 쌓인 육회에 물회에 감바스.... 어떢케,,, 거기다 김치우동도 있다구? 에엣? 내가 이런구성으로 준비했다면, 나는 조용히 n빵에서 제외... 만약 이런 준비를 하고도 비용을 공동부담한다면 그것은 성인(聖人)임이 틀림없다. 그렇다 채연누나

저희는 단무지에요 무지무지 친해요 [내부링크]

제목의 정체는 과외수업중에 책장에서 찾은 캘리그라피... 저희는 단무지에요 무지무지 친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락받고 사진찍어왔다. 22.07.28 전주천 러닝 전주천 얼마전엔 신호등잡으려 뛰는데, 뭔가 이상한 기분을 느꼈다. 다리가 어색한, 발이 무거운 기분? 이런 묘하게 짜증나는 기분이다. 내가 원래 이런 나약한 인간이 아닌데,,, 해이해진 육체 기강을 바로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나태해진 내 자신에 따끔하게 혼내주기로 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따끔했다. 앞으로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좀 뛰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계절학기 교육평가 계절학기 수업에는 영화감상시간도 있었다. Freedom Writers(2007) 한국에서는 프리라이터스 다이어리 인기없는 영화인듯 하다. 검색을 해봐도 많은 정보가 없다. 영화는 몰입도가 정말 높았다. 아는 배우는 해리포터 장학사인 엄브릿지뿐이였는데, 여기서도 약~간 악역이다. 게다가 이번에도 교감급 배역이였기에 엄브릿지 그 자체였다. 흥미로운점은 해리포터

22-07-02 오늘의 4컷 [내부링크]

남주혁은 증말 잘생겼다.

수학 잘하는 법,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사소한 팁(1) [내부링크]

과외를 하다 보면 고난이도, 아니 중간난이도 정도만 되어도 이상하도록 못 풀어 내는 경우를 본다. 충분히 개념학습을 거쳤고, 비슷한 유형을 풀이 해줬음에도 조금만 변형되면 손을 놓아버린다. 이쯤되면 여러 고민이 든다. … 모든 유형의 파훼법을 수업했어야 했나. 과외 이전에 하던 수학수업을 개판으로 했나. 그냥 수학숙제가 싫나. 그러기엔 너무 열심히 수업을 듣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인걸까. 풀지 못하는 문제에는 특징이 있다. 1. 문항이 너무 긴 문제. 2. 활용 단원 문제. 3. 풀이과정의 구조가 여러겹으로 싸여있는 문제. 문제푸는 모습에도 부족한점이 있다. 1. 수식을 잘 읽지 못한다. 2. 답을 내고자 하는 의지가 부족하다. 3. 풀이과정을 논리적으로 전개하지 못한다. 먼저 이것 하나만은 확실히 해두자. 다른 모든 과목보다 수학이 우선이다. (2)에서 계속...

수학 잘하는 법,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사소한 팁(2) [내부링크]

수업 도중에 의외의 방법을 찾았다. 문제를 이해하고 중요한 정보를 추려낸다. 문제지를 더 이상 보지 않고 풀어본다. 수학에 자신이 없는 학생은 유형별 풀이방법을 암기하며, 숫자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조금이라도 유형이 달라지거나, 활용단원에 들어가게되면 멘붕이 오게 된다. 특히 내가 수업하는 학생은 4줄이상의 문제를 보면 지레 겁을 먹고 문제이해를 포기한다. 사실 문제풀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 구조의 이해이다. 무엇을 묻는 문제인지, 어떤 단서들을 주었는지, 함정이 있는지 한눈에 들어와야 한다. 이것이 훈련되어 있지 않은 학생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문제를 풀어보도록 권한다. 문제를 차분히 읽고, 주요정보를 간략하게 풀이노트에 적을 것 문제지를 닫고 문제를 풀어볼 것 위의 과정을 통해 중요한 정보는 어떤 것인지, 단서는 어떻게 써먹어야 하는지 이해하기 바란다. 이런 풀이가 익숙해지면, 활용단원이 전혀 어렵지 않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고, 수학실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x^3=1 허근의 성질(쎈_여러가지방정식) [내부링크]

적잖이 당황했다. 겨우 고1문제가 나를 당황시키다니. 위의 문제 해설은 다음과 같다. 사실 별거 없다. 나만 따라와. 1. ω^n은 반복된다. 에서 양변에 ω를 계속 곱하면 일정 주기로 반복된다. 이 때 주기는 각각 3과 6이다. 이를 통해 ω의 지수가 몇이던지 쉽게 단순화 시킬 수 있다. 2. 이항시켜 인수분해 해본다. 많이 본 꼴이다. 인수분해 하면 다음과 같다. ω는 허근이므로 의 근이다. 따라서 다음이 성립한다. 응용문제에서는 위의 식을 조금만 변형시키면 풀 수 있도록 되어 있다. 3. 또 다른 허근인 켤레ω 에 관하여 이는 근의 공식을 이용해 모든 허근을 구한 후 ω + 켤레ω 를 구해 응용한다. 또한 양변을 ω로 나누면 다음과 같다. 주의할 점은 x^3=-1 에서는 조금 다르다. 또한 양변을 ω로 나누면 다음과 같다.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관련된 문제는 모두 위의 식 중하나로 유도하여 풀면 된다.

전자회로설계 경보음감지센서(1) [내부링크]

주의 전공지식이 매우 얕은사람입니다. 부끄러우니 대충 읽어주세요. 멈추니 비로소 보인다. 매번 의무감으로 채우며 쓰던 실험보고서가 이토록 중요할 줄이야. 회로설계하며 몸소 체감한다. 몇차례 실험을 거듭하고 나면 도대체 무슨 실험을 하고 있었는지 파악이 안된다. 그래서 과정을 꾸준히 쓰기로 했다. 블로그 자유양식 포스팅으로. 말도 안되는 내용이거나 문제의 원인을 안다면 댓글부탁드립니다. 1. 설계 목표 : 일정량 이상의 dB이 감지되면 진동모터가 작동한다. 큰 소리일수록 더 크게 진동한다. 2. 세부 목표 : 휴대가 가능한 웨어러블형태이다. 따라서 전원도 건전지를 사용. 소음범위를 사용자가 가변저항을 이용해 쉽게 변경가능. 3. 사용 소자 : FQ-057 마이크로폰 DC진동모터 (MC 1027) V_rated 3V bjt, op-amp 4. 신호처리 계획 뭐 이런식의 입력을 받았다고 하자. 정류한후에 증폭하면 다음과 같이 될까? 그리고 이를 dc모터에 연결하면 목표에 맞게 잘 동작할까

전자회로설계 경보음감지센서(2) [내부링크]

주의 전공지식이 매우 얕은사람입니다. 부끄러우니 대충 읽어주세요. 실험실 가기전에 pspice좀 돌려봤다. 몇가지 중요한 조건을 얻었는데 다음과 같다. 입력신호의 미세전압을 바로 정류할 순 없다. 다이오드외에도 op-amp를 이용해서 정류할 수 있다. bjt의 전압이득은 30을 못넘기겠다. 1번 때문에 좀 애먹었다. 출력전압이 전혀 찍히질 않았는데, 아마 원인은 다이오드가 잡아먹은 문턱전압탓인 것 같다. 때문에 정류-증폭이 아닌 증폭-정류가 필수같아 보인다. 2번은 내가 정류회로를 이상하게 짜서 접지점 연결에 애를 먹었기 때문이다. pspice는 접지점을 하나만 찍을 수 있는데, 정류회로의 경우 교류전원이 접지되어 있으므로 정류회로 접지점이 갈데없어진다. 따라서 pspice로는 구현이 불가능한 회로때문으로 추정된다. 이덕분에 op-amp 정류회로를 알게되었다. 3번은 bjt에 대한 무지가 한몫했다. 아니 아무리 이론을 배우고 실험을 거듭해도. bjt증폭은 너무 어렵다. 각 증폭회로의

허무한 종강 [내부링크]

전기기기랑 전력시스템, 설계발표가 바로 월요일이었다. 그래서 회복의 시간을 좀 갖고 수요일이 돼서야 정상적인 활동을 한다. 과 학생회에서 중간고사때 나눠준 간식쿠폰을 이제야 쓴다. 설계발표는 적당히 말아먹었다. 나름 기대도 하고 자신도 있었는데, 발표가 끝나고 교수님께서 "그래서 정확히 어떤 동작을 하는게 목표인거죠?" 말씀하시는 순간 너무 수치스러웠다. 그게 안 보일 정도로 발표가 중구난방했나... 블루투스 리모컨도 사서 처음 써봤는데, 작동도 안하고 하... 여하튼 A는 주시겠지 제발 실험실에서 뜻밖의 득템을 했다. 작년 이맘때쯤 잃어버런 물병이 거기에 그대로 있었다. 군대에서는 잘만 없어지던 물병이 무려 1년간 물이 들어있는채로 남아있었다. 자기꺼외에는 관심도 없는 공대생들 respect 잘 삶아서 써야겠당 이제 뭐하지...?

과외수업일기_난관들 [내부링크]

첫번째 위기 : 기초수학능력의 부재와 어휘 부족 과외를 처음 시작했을 때(2022.01) 초5~초6까지의 내용조차 제대로 수학하지 못한상태였다. 이를 진단하기 위해 중학교 반배치고사 문제를 풀게 했고, 겨울방학 내내 초등학교 수학과정을 복습하는데 집중했다. 물론 이는 쉽지 않았다. 문제를 풀며 직접 하나씩 알아가도록 했지만 좋은 방법이 아니었다. 만약 그 때로 돌아간다면, 다른 방법을 쓸 것이다. 주간 진도 계획을 세운 후 계속 수정해 나가면 효과적일 것이다. 군데군데 구멍을 기우듯 수업을 하니, 뚜렷한 학습성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특히 분수의 성질 같은 단원은 이해시키는데 훨씬 고급 스킬을 요구했다. 따라서 학습계획을 철저히 짜고, 매 수업 후 일지를 작성해야 했다. 2달이라는 기간은 적절했다. 수업계획서 예시 계획을 짜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내 말에 신뢰성을 갖게 하기 위함도 있다. 수업을 하다보면 필연적으로 학생에게 숙제양, 진도목표, 수업방식에 대해 얘기해주곤 한다. 내

2차 스키여행 무주 리조트(1) [내부링크]

22/01/28,29 금토 후야권 가족호텔 리조트 여행 목요일 알바가 끝나자 마자 전북대 구정문으로 갔다. 밤10시가 되어도 채선당은 열려 있었다. 갓성비 여행을 위해 채선당 밀키트 방문 들어갑니당~ 9,900 부대찌개랑 12,900 불고기 구입 세진이집 4명이서 치킨하나 피자 하나먹자했는데 세진이가 선넘게 귀여운 사이즈를 시켜버렸다. 추가로 피자레귤러하나 더 시켰는데, 쿠팡이츠 개비싸다. 피자 만오천원짜리였는데 이걸 이만천원주고 먹었다. 세진이랑 규민이 안먹는대서 그냥 내가 사고 효재랑 먹음 금요일 9:00 원래 봉구스 밥버거 사서 도시락 싸가려고 했다. 그런데 봉구스가 문을 안열였다.... 그래서 가는길에 터미널 김천에서 분식먹고 김밥이랑 떡볶이를 샀다. 사진 못찍어서 영수증 첨부 후야권을 타기로 했다. 딜레마인게, 후야권 : 스키장의 꽃, 야간을 탈 수 있으나, 저녁먹기 애매함. 주간권 : 저녁시간이 많아서 바베큐, 음주를 할 수 있으나 스키를 많이 못탄다. 세진이가 리조트예약

2차 스키여행 무주 리조트(2) [내부링크]

야간스키야말로 진짜 스키 금요일 18:30 야간개장이 시작됐다.(18:30~) 규민(빌런)은 보드 바인딩을 부숴먹어서 새로 바꾸느라 주차장까지 다시 갔다와야 한다. 찡긋~ f4 개장 전 다같이 한컷 찍는다. 아 너무 좋은게, 사진부탁하면 누구든지 다들 "나를 선택해줘서 고마워!"하는 눈빛으로 폰을 받아주신다. 사진도 엄청 열심히 찍어주셔서 좋은사진 감사히 받았다. 분위기 레전드 마치 13일의 금요일 산장을 떠올리게 한다. 여기는 코러스를 타고 중급코스로 내려오는 중이다. 항상 야간개장때는 한 슬루프에서만 타는 것 같은데, 저번에는 쌍쌍을 타고 커넥션 슬로프만 탔지만, 이번에는 코러스를 타고 실크로드 하단만 탔다. 연습하기에 난이도도 적당하고, 질리지 않는 탓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재라이딩 꽤 탄다. 스무스함 처음 한번 타고부터 효재랑 나랑 둘둘 해서 탔다. 세진이 기다리는데 ㅈㄴ 안온다. 한 30분 기다린듯,,, 운전대 잡았으니까 봐준다.

순대국밥 만들기. 대용량 소분 [내부링크]

학기동안 편하고 든든하게 밥 먹을 생각으로 순대국밥을 선택했다. 사골곰탕에 내장 넣고 양념장을 넣는 방법인데, 만들고 보니 조금 개선할 사항이 있다. 항목 업체명 가격 1인분 사골곰탕 500g 10팩 성진한우 26,000 1,083 내장슬라이스 2kg 미트타임 18,900 787 야채순대 2kg 미트타임 16,900 704 다데기 300g 창구식품 3,000 125 합계 64,800 2,700 1인분 책정 시 국물330g 건더기 180~200g정도로 고려하면 된다. 사실 대책 없이 사놓고 소분과 요리 도중에 계산되었다. 구매할 때는 15인분 정도를 염두에 뒀다. 결국 24인분이 되었다. 물론 가스비와 파, 고추, 들깨는 제외한 금액이다. 사골곰탕을 너무 비싼 제품으로 넣었다. 집 앞에 500g에 1,120으로 비비고 사골곰탕을 할인하던데 그러면 원가를 900원 정도 절감할 것 같다. 내장이 너무 많다. 차라리 내장1kg 머리수육 1kg으로 해야 안 질릴 것 같다. 순대는 조금만

드론교육 및 로봇교육(with_LINC+JBNU) [내부링크]

링크사업단에서 드론교육 및 로봇교육을 4일과정으로 준비해주셨다. 로봇교육은 상상못했다... 아니 여기서 로봇교육을? 여러모로 예상치 못했던 교육이였지만 나름 만족한다. 그리고 뭔가 내가 쓰던 드론과는 다른 드론을 만졌다. 요 쪼꼬미 15분 정도 비행에 wifi 범위에서만 운용가능하다. 애초에 신호를 wifi로 주고받기 때문. 교육에서는 드론을 제어하는 여러 방법에 대해 배웠다. 다만 이 드론 조종방식을 대다수의 드론이 채택하였는지는 모르겠다. 아마 비슷하지만 아닐듯 1. TELLO 어플 텔로 어플은 가장 직관적이면서 빠르고 쉽게 제어할 수 있었다. 스마트폰으로 쉽게 제어 및 촬영, 저장이 가능했다. 간단한 프로그래밍도 스마트폰만으로 빠르게 가능했다. 만약 드론 한대를 가볍게 촬영용으로 운용한다면 이 어플로 충분하다. 2. SCRATCH offline, Packet Sender packet sender또한 제어가 크게 어렵지 않았다. 제어를 위해 tello 명령어를 켜두고 이를 프로그

솔뫼마을_금암동 / 바지락칼국수 [내부링크]

사대부고 맛집을 전수받았다. 솔뫼마을 전주본점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매봉로 49 어 메뉴판이 이게 아닌디;; 아마 칼국수, 콩국수, 팥칼국수가 메인이고 대부분 7000원정도 였다. 따뜻한 차와 심플간결한 반찬. 동치미가 지대로다. 동치미 먹자마자 든 생각인데, 롯데의 동치미음료는 아마 이런 동치미 국물을 마시고 낸 기획일 것이다. 감칠맛이 폭팔하는 맛있는 동치미다..!! 진짜 완전 맛있다. 칼국수는 양이 적을 것 같아서 곱배기 있냐 여쭤보니 필요없을거라 하셨다. 그러고 바로 내어오신 보리밥... 보리밥이 서비스라니, 단골예약이다. 보리밥이 또 증말 맛있다. 양도 푸짐해서 0.7인분은 되는 것 같다. 역시 팥칼엔 설탕이지. 설탕 두스푼 투하 할 말이 안 나온다. 생긴것만 봐도 느껴지는 저 맛.... 칼칼하고 감칠맛 폭팔하는 저 칼국수 다시 먹고싶다. 바지락도 살이 실해서 빼먹는 맛이 있다. 칼국수만 두그릇 시킬 껄 그랬다. (팥칼도 물론 맛있음) 얌 내가 다먹어야징 사대부고 맛집 강

1차 스키여행 (+무주 리조트 내 스키렌탈 후기) [내부링크]

링크 로봇교육이 끝나자마자 상은이 집으로 갔다. 상은이집위치가 사기다. 집 바로 앞에 로떼마트맥스가 들어오다니. #전주롯데마트맥스 #MAXX 롯데마트맥스 송천점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중앙로 82 롯데마트맥스 송천점 창고형매장은 처음와보는데, 의외인 포인트가 많았다. 일단 매장에 타미힐피거나 폴로같은 의외의 브랜드 의류가 있었다. 이건 진짜 놀램. 가격이 엄청 저렴했다. 폴로 티셔츠가 한 삼만원인가 하고 타미힐피거 외투가 8만원인가 함. 식품류는 그냥저냥 저렴했다. 쿠팡하고 큰 차이는 안나는데, 공산품은 저렴하다고 느꼈으나, 밀키트는 저렴하다고 느끼기 힘들었다. 대신 종류는 완전 많았다. 그리고 어디에 뭐가 있는지 모르고, 죄다 창고처럼 생겨서 어떤 물건이 있는지 뚫어저라 봐야해서 눈이 너무 피곤했다. maxx에서 산 불고기(양 진짜 개많음 약 7~8인분)와 오리로스로 저녁을 먹었다. 사다리타기에서 내가 걸려서 치킨을 샀는데 좀 뭔가 수상하다. 사기당한듯 꺼구리시장통닭 송천점 전

SOLIDWORKS 3D 운용교육_전북대 링크플러스 [내부링크]

드디어 솔리드웍스 강의가 끝났다! 아침 9시 수업듣느라 하루가 정말 다이나믹 했다. 필렛 구멍 가공 마법사 KS규격의 나사홈들을 쉽게 만들 수 있었다. 나사선도 표시할 수 있다. 교제 예제 실습 이건 뭐 쉬웠다. 그냥 스케치 후에 돌출 이용하면 되고 회전컷이랑 필렛을 이용해 곡률을 조정하면 된다. 도면 실습 예제 1 이게 재밌었다. 적당한 난이도에, 구멍가공마법사도 쓰고 배운 모든 기능을 활용하는 것 같았다. 도면 실습 예제 2 무슨 락엔락 통같은걸 만들었는데, 좀 귀찮음 마지막에는 도면작성법과 단면도 그리기, 어셈블리 부품 호환 보강대 그리기 등 추가적인 기능 활용을 배웠다. 링크사업단 교육을 전부 이수하면 프로 공대생이 될 것 같다. 좋은 교육 프로그램이였고, 카티아도 배워보고 싶다. 기계공학그 자체인 프로그램이였다고 느낀다. 기계공 애들은 다 쓸 줄 알겠지?

음수의 제곱근의 계산(쎈_복소수) [내부링크]

상) a<0, b<0 // 하) a>0, b<0 처음 이 문제를 보고 적잖이 당황했다. 음수의 제곱근을 풀어헤치는 문제인데, 어찌 답은 또 음수의 제곱근이 나온단 말인가... 굳이 이런식으로 정리해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 그냥 i를 붙이고 음수인 수에 -를 붙이면 되는 것을 영상을 찾아보고 답지도 찾아봤지만 아직 명쾌한 해답은 얻지 못했다. 아마도.. 루트안에 문자가 있을경우 이전에 하던 버릇대로 루트안의 수를 계산해선 안된다는 것을 가르치기 위함인 것 같다. 이전에는 였다면, 이젠 부호를 보고 계산하라는 것이다. 이를테면 일 경우에 이라는 엉터리 해답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올바른 해답은 일 것이다. 내가 생각한 원리를 가르치는게 목적이지 않을...까? 아래에는 고등기출을 풀 수 있을만한 지식정도만 정리해 보았다. 중요한 점은 부호가 정해진 문자의 제곱근을 어떻게 단순화 시킬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보기에서 나타낸 바와 같이, 결과값으로 루트 안의 수가 결국 음수가 되어,

SOLIDWORKS 3D 운용교육_전북대 링크플러스 [내부링크]

요즘에는 방학답게 잉여로움과 바쁨이 공존하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과외준비로 바쁘다가도, 늦잠도 좀 자고 한국사공부도 하다가, 대학교육일정도 찾아보고 그러던 중 3D툴 강좌가 있어 신청해 봤다. 전북대학교 LINC+ 사업단에서 마련해준 교육이다. 이전에 Rhino랑 Metasequoia를 아주 잠깐 만져봤는데, 내가 만들고자 하는 개체를 무작정 만들려니 너무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다. 어떻게든 기본 툴만 가지고 비스무리한 모양은 만들어 내지만, 깔끔한 곡면처리와 기본도형을 벗어난 개체는 도저히 디자인 할 수가 없었다. 특히 Metasequoia는 모형제작을 위한 3D툴이라, 어떤 면과면사이의 접촉이 제대로 접합되어있지 않으면, 실제로 구현해 내질 못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제대로 된 3D툴하나 배워가자는 생각으로 본 프로그램을 신청했다. 대체로 이 툴들은 갖고 있는 기능이 비슷하고, 원리가 비슷해 다른 프로그램을 쓰더라도 쉽게 배울거란 확신이 들었기 때문이다. 신청하고 존재를 잊었을

육빵집 노매드_중화산동 / 프로틴 빵 [내부링크]

육빵집 노매드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로 138-6 1층 육빵집 3개월전 집 근처에 새로운 베이커리가 생겼다. 조금 특이한 베이커리인데, 밀가루 버터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빵이다. 다들 공감하리라 생각하는데, 프로틴빵이라니 뭔가 퍽퍽할것 같고 단백질 쉐이크가 떠오른다. 신기하고 궁금하지만, 왠지 맛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망설여 진다. 그런데 정작 먹어보니 생각이 바뀌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맛있다! 베이커리는 메너머공원 건너편에 있다. 일단 들어가니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게 반겨주셔서 좋았다ㅎㅎ 일반 베이커리보다는 카페로서의 기능이 더 크다고 느꼈는데, 인기 대표메뉴 몇종류의 빵과, 예쁜 테이블들이 있었다. 참고로 빵들은 모두 오늘 구웠다고 하셨다. 육빵집 노매드 메뉴 #프로틴빵 #프로틴브래드 #프로틴카페 신기한게, 메뉴마다 단백질함량을 표시하셨다. 그리고 단백질함량이 의외로 높았다...! 전에 자주먹던 단백질 쉐이크들이 보통 한스쿱에 25g 단백질이었는데, 육빵집 빵들은 평균적

하우스 오브 구찌 CGV 스피드쿠폰 [내부링크]

스피드쿠폰 엄청 싸게 영화볼 수 있었다. #스피드쿠폰 #무비싸다구 저번에도 한번 해봤는데, CGV나 롯데시네마에서 자주 하는 이벤트 같다. 여러분도 많이 이용해 보시기 바람. 하우스 오브 구찌는 꼭 보고 싶었다. 본인은 패션문외함임에도, 패션잡지나 영화를 보는건 너무 재밌다. 유튜브 패션컨텐츠도 좋아하는데 구찌를 영화로 만들어버리면 스케일이 어마무시하지 않을까? 주인공이 레이디 가가다. 영화엔딩크레딧이 올라갈 때 레이디가가이름이 있길래 언제 나왔지? 했다. 우리는 바보다. 영화는 엄청 길었다. 그럼에도 스토리를 놓치거나 지루하진 않았다. 그에는 의외의 몫이 있었다. 등장인물들의 특색이 엄청 뚜렷하다. 일단 얼굴부터 다들 명확한 특징을 가지고 있고, 그들의 패션 스타일이 개성을 풍기고 있었다. 백인안면인식장애가 오는 나에게는 너무 편한 영화였다. 그래서 영화시작부터 누가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는데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알도 구찌(알 파치노)출처 : 네이버영화 나만 그렇게 느

장가면옥_중화산동 / 함흥냉면 [내부링크]

집에 가는길엔 항상 장가면옥을 지나서 온다. 이 앞을 지나칠 때마다 한번쯤은 먹으러 가야지 했었는데 드디어 첫 방문을 해따 #중화산동냉면맛집 #전주함흥냉면 #전주회냉면 장가면옥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유연로 296 장가면옥 가게 뒤쪽 추차장 유료주차장(구 세차장)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로 158 가게 뒤쪽에 유료주차장이 새로 만들어 지고 있다. 아직 주차비는 모르겠다. 냉면은 역시 함흥냉면이지 #함흥냉면 #회냉면 #비냉 자극적인 냉면이 맛있다. 감칠맛 폭팔에 식초 듬뿍 넣은 물냉면을 좋아한다. 평양냉면의 밍밍한 맛에는 나에겐 좀처럼 맛있다는 말이 나오지 않는다. 한국 3대 냉면중 최강 비주얼을 담당하는 함흥냉면은 평양냉면이 유행을 탄 게 억울할 듯 하다. 아무튼 함흥회냉면이 짱짱이라는 말 위 좌측이 함흥냉면 함흥비빔냉면은 회냉면이 기본이다. 그러니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회냉면을 주문하면 된다. 회냉면에는 홍어회가 듬뿍 얹어 나오는데, 삭힌홍어가 아니니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듯

세면대 누수 호스 교체 [내부링크]

세면대에서 자꾸 물방울 소리가 난다. 그래서 밸브를 잠구니 물이 멎길래 그대로 나뒀다. 그리고 샤워를 하려는데 극강의 얼음물이 나오는 것... 보일러가 아직 덜 댑혀진줄 알고 깨질듯한 머리를 싸맨채로 씻었다. 다 씻고나서야 깨달았다. 잠궜던 밸브가 온수밸브였다는 사실을... #삼촌네철물 #중화산동철물점 밸브를 교체할 생각으로 집근처 철물점을 찾았다. 삼촌네철물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로 306 처음에는 밸브부분을 사려 했는데, 사장님께서 영상을 보시곤 아마 호스 노후같다고 호스만 사가라고 하셨다. -2000\ 이거 분리하는게 개 헬 공간이 너무 좁아서 처음 한번 돌리는데 온힘을 다 쏟았다. 꿀팁같은건 없음. 그냥 무한 시도 분리된 노후 호스 산건 플라스틱 너트인데, 어차피 내집도 아닌거 그냥 쓰기로 한다. 끝까지 다 잠기지도 않지만 뭐 물은 안새니 만족 완성! 물하나도 안샘

[예비 고1 필수]그래프가 어려워요ㅜㅜ [내부링크]

그래프... 꼭 알아야 해? 과외를 하다보면, 무엇이 중요한지 모르고 놓쳐가다가 어느순간 수포자가 되어버리는 것을 목격한다. 어려운 문제를 발견하면, 깊이 고민하기보다 '나는 풀 수 없는 문제야' 하고 지레 겁먹고 도망쳐버리는 것이다. 안타깝기 그지없다. 고등학교에 진학하기 전, 수학에 관해 이것만은 말해주고 싶다. 고등학교 수학은 그래프만 잘그려도 70% 성공한 것 본인이 수학교육과를 나왔거나, 명문대를 나오거나 하지는 못했지만, 주제넘게도 중학과정 중 그래프에 관한 설명을 조금 해보려 한다. (그리고 사실 과외 자료 만드는 거임) 아래에서 4가지 주요 개념을 소개한다. 1. 방정식(equation) 먼저 여러분은 한가지 거대한 벽에 마주쳤다. 방정식... 음... 함수.... 뭐가 뭐지.. 일단 풀면 되나. 방정식은 "미지수가 포함되고, 해가 특정되는 등식"이다. 이와 다른 개념들로는 "항등식, 부등식"이 있다. 얘는 방정식이다. 미지수가 포함되어 있고 해는 6으로 특정된다. 얘

소호_서신동 / 엄마밥줘_전북대 구정문 [내부링크]

요즘 먹은 것들 간략 평 사진은 찍어놨으니 글이라도 끄적이자는 포스팅이다. 12.29. 소호 소호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감나무4길 10-8 소호는 좀 특이한 중국집이다. 고추짜장과 알짬뽕이 주력메뉴인듯한데, 미친메뉴도 있다. 신기한건 영업시간이 점심뿐이다. 11:30 ~ 14:30 점심영업만 한다고 하니 참고 고추짜장 두개 시킬까 하다가 알짬뽕도 섞어봤다. 둘이 나눠먹는 걸로 고추짜장은 꽤 맛있었다. 불향도 나고 꽤 매콤했다. 은근 매움 해산물도 듬뿍 들어갔다. 짬뽕은 의외로 안맵다ㅋㅋㅋ 비주얼이 짬뽕과 알탕 그 사이인데 맛도 알탕인지 짬뽕인지 모를맛이 난다. 아쉬운건 밍밍한 맛이었다. 나는 얼큰한 짬뽕을 기대했는데, 알탕이 베이스인듯한 맛이 났다. 01.04. 엄마 밥줘 엄마밥줘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명륜2길 11-2 피부과를 갈일이 있어 전북대 구정문에 들렀다. 그김에 오랜만에 진민이랑 만나서 점심을 먹었다. 엄마밥줘는 진민이가 저번에 오자했던 집이여서 조금의 기대를 안고 갔

청학동 들깨요리_중화산동 [내부링크]

청학동들깨요리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백제대로 231 흙뿌리 진안홍삼 뭔가 웃기다. 청학동 중화산동점? ㅋㅋㅋ 우리집 근처에도 청학동이름의 음식점이 하나 더 있는데 거기는 버섯전골 집이다. 이름이 똑같고 로고가 버섯인걸로 보아 청학동 버섯전골이 뿌리이고 들깨요리전문점은 바리에이션인듯 하다. 전에 승현이가 여기 맛있다고 해서 언젠가 가봐야지 하다가 거의 6개월이 지난 시점에 가보게 됐다. 처음 들어갈 땐 허연 들깨요리를 먹을 생각이었지만, 오랜만에 만나는 오리에 시선을 빼았겼다. 청학동 메인메뉴인 들깨 삼계탕과 들깨 갈비탕 리뷰를 상상하고 들어 속으신 네티즌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정윤이도 빨간국물이 먹고싶다 하기에 오개장 2개를 주문했다. 육개장 육계장 햇갈리면 육개장이 개장국에서 나왔음을 상기하면 된다. 나도 최근에 알았다. 그리고 일단 오개장이 제일 쌌다. 처음나온 반찬구성 저렇게 석박지랑 오이지 생김치 계란찜이 나온다. 이걸보니 약간 후회됐다. 빨간 국물에 빨간 반찬이

춘리마라탕_전북대구정문 / 마라탕, 꿔바로우 [내부링크]

종강했다~!! 밀린 게시물들이 올라갈 예정 춘리마라탕 전북대점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명륜3길 21 1층 내가 자주가는 로충칭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바로 꿔바로우가 없다는 것... 가끔 다른 마라탕집을 찾으면 꿔바로우를 먹는다. 얼마전(사실 두달전) 구정문지나가다가 새로운 마라탕집이 생긴걸 발견하고 바로 다음날 마라탕을 먹었다. 오픈기념으로 음료제공과 소고기 1+1은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홀은 깔끔한데 되게 작았다. 뭐 무난한 식재료들 딱히 특별한건 없다. 고추랑 마유가 정수기 위에 있다. 맵기는 2단계인가 시켰는데, 적당했다. 약간 매운정도 얼얼한 느낌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다 먹고 마유를 발견했다.ㅋㅋㅋ 서비스로 주신 음료수!! 꿔바로우가 먼저 나왔다. 역시 새콤달콤 꿔바로우야. 나는 꿔바로우에 조예가 얕으니 긴말 안하겠다. 정윤이는 항상 저 옥수수면을 먹는다. 왜 일까? 뭔가 뿌드득 거리는 맛이고 이상하던데... 일반면이 고기라면 저 면은 콩고기같다. 그리고 얼린두

[SHIP YARD]Santa Leocadia 1777 - (1) 프롤로그 [내부링크]

2016.02.23 산타레오카디아 산지는 3년정도 된거 같은데, 만들다 말고 한켠에 놔두고 는 만들 생각도 못해봤네요. 상용모형으로서는 첫번째 제작기인 것 같습니다. 역시 뭔가 다르긴 다르더군요. 작업속도가 몇년단위로 더디니 그때 그때 한꺼번에 모아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만들다가 느낀건데, 처음하시는 분들 골격 신경써서 만들어야겠더군요. 저는 조금 뒤틀렸네요. 크게 보이진 않는데 역시 신경쓰이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이 시점까지 만들다가 한 2년 쉰거 같습니다. 보이지도 않는 저 빨간방은 왜이리 힘들게 만들었는지... 포구를 잘못달았습니다.. 그래서 전부 떼어내고 내벽에 맞게 수정중입니다. 물론 이과정에서 단차가 생길것은 마음아프지만 어쩔수없죠. 이점이라면 포문이 정확히 맞다는것 밖에는... 오늘 작업내용 입니다.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지만.. 붙여놓은 외피? 를 사포질 하였습니다. 160g 색지로 위를 덮을 생각입니다. 도면상에있는 갑판은 왜인지 너무 종이같다는 느낌이 강하여

[SHIP YARD]Santa Leocadia 1777 - (2) 갑판, 격자창 [내부링크]

2016.02.25 방학전까지 대포전작업은 끝내려고 합니다 목표! 앞전에 언급했던 우드페이퍼 인데, 아무래도 나무결이라 자르는데 고생좀 했습니다. 종이장같이 만든 나무이니 종이모형으로 인정해주셔야겠습니다.^^ 생각보다 색이 너무 통일되서, 옅은 채색을 해주었습니다. 못자국내는게 상당히 고역이었고 만들고 나서도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불규칙한 두께에... 다른분들 격자창 만드신거보면 정말 대단하시던데, 전 하도 게을러서 부품을 반절만 사용했습니다. 안쪽 벽은 안만들었습니다. 아에 안보이더라구요. 조한혁님의 격자창을 참고했습니다. 다만 제 미숙한 실력을 믿지 못하였기 때문에 훨씬 간단하게 만들려 노력했습니다. 막상 붙이고 나니 너무 하애보여서 색을좀 넣어주었습니다. 격자창은 만족스러워서 다행입니다. 격자창은 오늘 내일하면 끝날것 같구요. 3-4일내로 선체 외벽 붙이는 작업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자작]신의탑 때려바 모형 [내부링크]

2013.01.20 얼마전 신의 탑에 나왔었죠, 신수측정기 때려바!! 꽤쉬울것 같아서 만들어 봤습니다. 저번에 계영배는 모델링부터 틀린구석이 꽤많아서 만들기엔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엔 제대로 만들어 진것 같네요, 역시 약간 어렵겠지만 이번엔 만들순 있게 제작했습니다. 나름 심혈을 기울이고 만든 작품입니다. 계영배보단 만들기 훨씬쉽겠네요. 계영배는 .. 음.. 그냥 포기 하세요, 만약 뽑으신적 있으시다면,, 쓰레기통에 버리는게 나을듯.. 이 작품은 완성도가 미흡해서 추가설명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그 부분만 따로 전개도 설명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계영배는 저도 전개도해석을 못한탓에 올리지 못했고 이건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작기 올리겠습니다. 제작시간 : 2시간 쉬운 제작기를 위해 번호를 적어 줍니다. 1번부품을 잘라내고 접어줍니다. 그다음 3번부품 두개를 만들어 줍니다. 오른쪽왼쪽 앞뒤 상관없으니 약간색이 연한면(색이다른면)을 1의 노란부분에 붙여줍니다. 4

[SHIP YARD]Santa Leocadia 1777 - (4) 하층갑판 작업 중 [내부링크]

2017.12.03 정말 오랜만이네요. 지난 업데이트가 1년 반정도 전이니까사실 고2넘어가고 수능준비하느라 카페에 출석한번 안찍었을 겁니다 ㅎㅎ수능 끝나고 한참 놀고서야 손대기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하려니 속도도 엄청 더디고 실수도 많이 하게 되네요. 저는 정시 쓸 걱정때문에 카페들어오기 더더욱 힘들었네요. 간단하게 취사난로랑 화로정도 만들었습니다. 사실 생존보고죠 이거하나만드는데 몇시간이고 썼던것 같습니다.사진에서 보이시겠지만 나무갑판을 제대로 부착해놓지 못해 일부 떼어내고 다시 붙이느라 고생했습니다. 상층갑판에서는 이런일 생기지 않도록 꼼꼼히 해야겠네요. 아쉽게도 완성작품을 보지는 못했지만 조한혁님의 디테일에 놀라가며 참고했습니다. 잘 보이지도 않는 하층갑판에 시간을 들이고 있는걸 보면 저도 합리적이진 못한가 봅니다. 도대체 저 빨간 구조물은 무슨용도죠? 뭔지 몰라 보이는대로 흉내내 만들었습니다만... 실력이 많이 부족해 거의 자작에 가까울 수준의 창작을 하곤 합니다. 갑판사이즈

NH농협손해보험 이모티콘 공모전 [내부링크]

공모展 NH농협손해보험 이모티콘 공모전 복숭하 2018. 8. 1. 0:0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지난 1학기 중 한달동안은 공부와 이모티콘에 한동안 바빴습니다. 공모전 결과는... 암담합니다만, 못잔 잠과 고통받은 승모근을 달래고자 글을 쓰네요. 결과를 보며 느낀 점이 많습니다. 첫번째로 공모전을 준비할 때는 내 작품이 대상이다 라는 수준까지 끌어올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번 공모전에 그만한 자신감과 노력이 없었다는 생각도 드네요. 두번째로는 참여만으로도 제 개인능력의 향상이 있으니 여타 시간때우기보다는 낫다는 것입니다. 공모전 참여할 때마다 PPT능력이나 문서작업능력, 프로그램다루는 능력이 자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 포스터를 본 것이 화근이었습니다.ㅜㅜ 작품 제목 : 농협의 농민대장군 ‘든든이’의 꿈 작품 설명 : 저희는 NH농협손해보험이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고자 ‘든든이’를 창작했습니다. 귀사는 고객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업무의 전문성

학생자기설계모험활동공모전 [내부링크]

매년 전북대학교는 주요 핵심역량중 '모험'을 걸고 2번의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https://www.jbnu.ac.kr/kor/?menuID=41 전북대학교 전북대학교 www.jbnu.ac.kr 저는 이번 2018 하계 공모전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1학년 학생이 적어 아마 저희뿐인걸로 기억합니다.^^ 4인팀으로 지원했습니다만, 2명이 의료보험회비를 내지 않아 급하게 2명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점 꼭 명심하세요! 최근 이슈인 남북한 철로연결사례를 보고 통일하면 항상 거론되는 독일을 탐방지로 하고 주제는 "남북한 철도 연결시 고려사항_독일의 사례를 바탕으로"로 정했습니다. 사실 이번 공모전은 탐방후 결과보고서가 전부가 아닌 10월에 실시하는 통일논문공모전의 밑거름으로 사용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1,2차 모두 합격해서 7월달 2주간 독일에서 보냈습니다~

문명5 멀티플레이(+한글화) [내부링크]

2016.07.03 문명5 멀티 방법 알아냈습니다!! 조건 같은DLC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복돌유저든 정품유저든 상관없습니다. 방법 1.문명을 준비한다. 2.Tunngle을 검색하고 다운받는다. Tunngle웹사이트에 가서 회원가입까지 마친다. 3.네트워크공유센터에서 Tunngle이 어뎁터순위 1순위로 되어있는걸 확인한다. 4.Tunngle실행후 아이디 입력, 왼쪽 게임항목중 strategy > turn based > Civilization 5 Brave New World 들어가서 본인의 닉네임옆에 체크표시가 아닌 네모상자 표시임을 확인한다. 친구와 함께 접속중이어야 한다. 체크표시라면 연결에 오류가 있는것으로 대부분 방화벽을 끄거나 최신버전으로 재설치하면 해결된다. 5.C드라이브>Program Files(x86)>Sid Mire... >Civilization 5 에서 런쳐로 실행한다. 제 경우에는 바탕화면에 설치된 아이콘으로 문제없이 들어갔지만 친구들의 경우에는 오류가 떴습니다.

통일논문현상공모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최근 남북정상회담이 성공리에 이루어졌습니다. 매년 공모되던 통일논문 및 통일홍보 영상 현상공모전이 빛을 발하는 시기 같네요. http://www.uniedu.go.kr/uniedu/home/brd/bbsatcl/news/view.do?id=33326&mid=SM00000505&limit=10&eqViewYn=true&page=2&odr=news&eqDiv= 작년 수상작을 첨부합니다. 첨부파일 20180100000000095.pdf 파일 다운로드 공모전 참여하고 좋은 결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otal War: SHOGUN 2 소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간혹 업데이트 될 게임이고 추천드리고 싶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Total War 시리즈는 한 시대를 군주의 입장에서 플레이 하는 게임입니다. 제가 처음 접했던 토탈워는 나폴레옹토탈워 였습니다. 이후 로마토탈워를 거쳐 쇼군 토탈워에 진입했는데, 가장 접근장벽이 낮은 작품인 것 같네요. 게임 분석글은 아니라고 해두고 싶습니다. 발매된지도 거진 7년이 다되가는 작품인데다 게임에 대한 지식도 얕거든요 ㅎㅎ 다만 시간이 지난 만큼 한글패치가 우월합니다.(한글패치는 기대도 안합니다ㅜㅜ) 비타튼튼님의 한글패치를 적용하면 백과사전까지 한글화 되어있습니다. 스팀 게시판에 업로드 되어 있습니다. 게임내에서 전투시에는 장군이 일본어를 사용하며, 길고 중요한 대사는 영어를 사용합니다.

[게임제작]Wooden Wars [내부링크]

고2 여름부터 고3이 되기 전까지 게임제작에 열을 쏟았었습니다. 기숙사에서 마음맞는 친구 만나 급조된 계획이었습니다. 그 당시 기초적인것부터 아는것 하나 없었고, 어떠한 강의를 들은 것도 아니었기에 무모한 도전이었죠. 처음부터 "엄청난 작품을 만들어보리라" 하는 너무 큰 꿈탓에 흐지부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수능이 끝나고 만들어 보겠다던 생각도 무너져 버렸네요. 다만 이대로 사라지는게 아쉬워 흔적이나마 남기네요. ㅎㅎ 저는 주로 디자인과 기획을 맡고 친구는 프로그래밍을 맡았습니다. 서로 게으름도 없이 열심히 했던것 같네요.

개강전 공모전 살펴보기 [내부링크]

공모展 개강전 공모전 살펴보기 복숭하 2018. 8. 2. 18:1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개강하기 전, 참여가능한 공모전을 알아봅니다. https://www.thinkcontest.com/Contest/ContestDetail.html?id=7387 씽굿-대한민국 대표 공모전 미디어 씽굿 공모전 상세보기 홈 전체 공모전 형황 공모전 상세보기 승강기 안전 포스터 공모전 코칭가이드 조회수 : 885 주최 행정안전부 주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응모분야 디자인 예체능 접수방법 웹하드 참가자격 제한없음 시상종류 현상공모 접수기간 2018-07-24 ~ 2018-08-23 1등 시상금 100만원 홈페이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첨부파일 (포스터 공모전)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hwp (16.5 KB) 공모요강 승강기 안전 포스터 공모전 응모 자격 - 승강기 안전에 관련한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www.thinkcontest.com https://www.thinkcontest.com/C

2019 전기안전 콘텐츠 공모전 [내부링크]

공모전마감 며칠전에 알게 되어 작업했습니다. http://design.kesco.or.kr/ 전기안전 콘텐츠 공모 24 시간 동안 다시 열람하지 않습니다. 닫기 공모전 접수기간 2019. 1. 1(화) ~ 1. 31(목) 응모부문 포스터, 광고, 웹툰 - 생활 속 전기안전 ※ 전기안전과 다른 주제 (에너지 절약, 가스안전 등)로 작품제출 불가 사진 - 생활 속 전기안전 요령을 표현하는 사진 - 전기안전 체험사진 등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작품 - 전기안전 기술의 미래상을 보여주는 사진 - 전기안전의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사진 design.kesco.or.kr 전기안전공사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포스터 대회입니다. (위의 이미지는 작업순서대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사실 포스터 공모전은 처음이고, 포토샵도 매우 미숙해서 꽤나 시간들여 작업했습니다. 아이디어 컨셉은, "전선을 잡아당기는 것이 수류탄의 안전핀을 잡아당기는 것 만큼이나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콘센트를 수류탄 모양으로 바꾸

마라톤 도전기 #1 [내부링크]

#화순고인돌마라톤

마라톤 도전기 #2 [내부링크]

#화순고인돌마라톤

마라톤 도전기 #3 [내부링크]

#화순고인돌마라톤

애잔한 일본풍 로멘스영화 [내부링크]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2016) 뭐더라 연등시간에 현수가 보자해서 봤나? 다같이 애틋해진 영화다. 다 큰 20대 남자애들이 런닝만 입고 옹기종기 보여 모는 영화는 색다른 매력이 있다. 스토리 구성에 일본풍이 확 느껴지는 영화. 판타지 설정을 정말 잘 이용하는 것 같다. '과거'나 '미래'를 넘나드는 것이, <너의 이름은>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영화중반까지도 픽션이 잘 이해되지 않았지만, 결말에 다다를때쯤엔 애잔함으로 가득찼다. <여주인공 코마츠 나나(후쿠쥬 에미 역)> 새로운 일본 여배우를 알게 됐다. 다 보고 나서도 여운이 깊어 잠시 생각하게 되는 영화였다. * * * * * * * 스포주의 * * * * * * * * 마지막 장면 타카토시가 20살 에미를 마지막으로 만나는 날, 데이트 일기를 설명해 주는데, 이때 회상장면이 나온다. 만약 회상장면을 넣지 않았다면, '영화를 두번 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아마 상영수도 1.5배는 늘었을텐데... ㅎㅎ 회상장

사쿠라 펜 피그마 후기 [내부링크]

입대 후부터 간간이 그림일기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통신학교에서 받은 빨간 노트에, 어딘가 굴러다니는 모나미 수성펜으로 그립니다. 흔하디흔한 수성펜 다루기도 쉽고, 선도 적당히 굵으니 가볍게 시작하기 되더라고요. 그 덕분에 그림일기의 느낌이 살기 시작합니다~ 힘들었던 일과들도 그림으로 남기고, 2020.02. 가만히 놔두면 잊히는 추억들을 그림으로 남기니, 동기들도 관심을 가집니다. 내 방 예정된 휴가가 취소된 날 그린 그림입니다. 집에 너무 가고 싶은 마음으로 그렸어요. 2020.02. 그러다, 더 좋은 펜의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그 이유는 작고 세밀한 건 표현을 못 하는 점! 굵고 두꺼운 느낌을 주기 힘들다는 점! 사실 그 당시의 감정이 생생하게 느껴져야 하는데, 표정을 그리는 게 너무 힘들었거든요. 물에 번진 수성 사인펜 게다가.... 물이라도 튀면 금세 번지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펜 6자루 질렀습니다. 바로 이 펜입니다. 사쿠라 펜 set 일단 구매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오늘 PX 추천[초복맞이 꼬꼬면] [내부링크]

07.11. 초복 D-6 오늘은 특별한 라면조합을 준비해 봤습니다. 팔도 꼬꼬면 그거슨 바로 꼬꼬면 꼬꼬면이 출시된 2011년도에 흰국물라면의 등장은 정말 드라마틱 했었죠 라면회사들이 앞다투어 동종의 라면을 출시했던게 기억 납니다. 지금은... 대형마트 아니면 찾아보기 힘듭니다. 호불호도 많이 갈리고요. PX에서도 타 컵라면에 비해 인기는 많이 밀리는 편입니다. 하지만, 꼬꼬면에 이 냉동식품을 더한다면.... 언블리버블입니다. 더이상의 꼬꼬면 재고 걱정은 없습니다. . . . . . . . . . . . . . . . . . 냉 동 만 두 이들이 들어감으로서 뭔가 밋밋했던 꼬꼬면을 한수준 높여줍니다. * 고기만두와 함께 먹게 되면, 마치 만둣국 느낌이 납니다. * 불닭만두와 함께 먹게 되면, 만둣국에 더해 매콤함 + 숯불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시도배경 : PX에 너무 늦게 갔던 탓인지 다른 라면이 다 품절되서 꼬꼬면을 구입했습니다. 근무투입후 너무 배고파 아쉬운대로 꼬꼬면 하나

벼락치기 용접... [내부링크]

용접 너란놈... 아프다 불똥으로 활동복에 구멍 생김... 용접필기 준비과정 포스팅 준비중입니다~ 벼락치기 용접, 합격하면 실기후기도 올리겠습니당. 금욜날 시험

그림일기 2020.07. [내부링크]

너 근무 끝나고 2생으로 와.

잠 못 드는 밤 북두칠성 [내부링크]

수성사인펜, B샤프, 화이트 젤펜 사쿠라펜 동봉 세트 화이트 젤펜

오늘 PX 추천[불닭베이컨볶음밥] [내부링크]

오늘 오후에 px에 갔는데, 마침 입고중이였다. 인기가 많아 빨리 소진되는 베이컨 볶음밥. 인기의 원인은 비슷한 대체재가 없어서 인듯하다. 하지만, 양이 적고 뭔가 밋밋한 맛이 흠이다. 그런 시점에서, 퓨전메뉴를 제안한다. 불닭베이컨볶음밥 [불닭볶음면 쫄볶이] 인기절정의 불닭시리즈 중 쫄면판. 하지만 어째서인지 인기는 그닥이다. 조리에는 반드시 전자레인지가 필요하며, 특유의 쫄깃한 면발이 일품이다. 매운맛은 불닭시리즈 중 최약체 인듯하다. (개인적 의견입니당~) [치즈 베이컨 볶음밥] 간편하게 볶음밥을 먹을 수 있고, 맛이 강하지 않아, 다른 메뉴와 잘 어울린다. 모짜렐라 치즈가 조금 느껴진다. 배경 및 후기 베이컨볶음밥은 밋밋한 맛에 그닥 끌리지 않았는데, 전에 사둔 불닭 쫄볶이가 생각났다. 불닭쫄볶이도 혼자 먹기에 참 애매한 라면이다. 그래서 한번 스까묵어보자 해서 스까봤는데, 뭔가 꾸덕꾸덕한게 심상치 않은 분위기였다. 쫄볶이를 먼저 만들고, 볶음밥을 돌린다. 쫄볶이를 반쯤 먹고

서울편백찜_광장점 ️모둠버섯 찜 [내부링크]

장로회신학대학앞 서울편백찜입니다. 본점은 서울 망원입니다. 소고기편백찜은, 편백나무찜기에 차돌박이와 채소들을 넣고 찐 메인요리입니다. 검색해보니 서울편백찜 외에도 "편백집"이라는 프렌차이즈가 따로 있더군요. 메뉴(출처: 서울편백찜 홈페이지) 메뉴는 1인분 기준 12,000~14,000원 입니다.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소고기 모둠버섯 편백찜"이였는데, 본사메뉴에 없는걸 보니, 신메뉴인가봅니다. 저는 머쉬룸마니아라서 버섯세트 골랐습니다. 기본 반찬 특이한 점은, 쌈채소가 깻잎밖에 안나옵니다. 와사비는 생와사비이고 그리 맵진 않습니다. 요리방식 깜빡하고 사진찍지 못했습니다. 아래에 끓이는 물은, 월계수와 통후추가 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편백나무향이 물씬 나는 찜기를 이용합니다. 조리과정을 보여주는게 재미난 발상 같았습니다. 시간이 돼 가자 , 증기가 모락모락 피어 나옵니다. 편백향도 점점 강해집니다. 오픈 1분 남기고 한컷^^ 기대에 가득차 열어본 찜기.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모둠버섯

심심해서 올려보는 야매 파스타 모음 [내부링크]

파스타가 진짜 싸고 간편한 요리인거 아십니까? 출처: 쿠팡 한 접시에 주재료인 면이 120g 파마산은 30g 그럼 1128원 출처: 쿠팡 계란 두알 550원 올리브오일 600원 마늘 2쪽 50원 도합 2328원. 가장 기본적인 까르보나라를 추가토핑없이 먹으면, 아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정말 기본이기에, 색다른 조합을 넣을 수도 있다. 난 요리를 잘하진 않는다. 살기 위해 먹은 파스타가 절반이다. 하지만, 재밌는 요리를 많이 해봤던거 같다. 그 중 값이 싼 파스타는 다양하게 응용해봤는데, 포스팅으로 공유해 본다. 개도 안먹을 파스타부터 나만의 이색 파스타까지 1. 청경채 크림 파스타 내 인생 첫 파스타. 마트에서 생크림을 80%세일하길래 처음 해봤다. 생크림은 잘 상하니까, 세일을 많이 하는거 같다. 아마 1000원 이하였던 것 같다. 청경채는 왜 샀더라?? 맛은 무난. 2. 게살 까르보나라 요리유튜브를 많이 봤는데, 이탈리안 셰프가 정통 까르보나라 만드는 법을 보게 되었다. 계

기후변화 보드게임 공모전 [내부링크]

얼마전 역대급 폭우는 기상 예측 실패와 겹쳐 큰 피해를 낳았죠. 일각에서는 전세계적 이상기후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폭우의 원인이 어찌 되었건, 이상기후가 뜨거운감자인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기후변화모습에 준비하고 있는 연구소가 있습니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는 2018년 기후변화 보드게임 공모전을 시작으로 2019년 기후행동 커버영상 공모전 2020년 기후위기 방탈출 시나리오 공모전 등 일반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활동들을 진행해 왔습니다. 저희도 보드게임공모전이 재밌어 보여서 참석했었습니다. http://climateaction.re.kr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 2 3 4 5 쟁점과 이슈 폭염에 민감한 이웃을 돌아보는 여름이 ... 바야흐로 찌는 듯한 무더위가 시작하고 있다. 지난달은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 전 세계가... 기후변화와 강의 위기 날씨가 더워질수록 마스크를 쓰고 다니기가 갈수록 힘들어진다. 마스크와 폭염은 견디기 힘... 한국과 독일의 에너지전환 비교 [

요리 리스트 [내부링크]

from. 정일병 1. 연어 그라브락스 준비 : 생연어, 설탕, 소금, 비트 소스 : 플레인요거트, 레몬즙, 꿀(설탕), 딜(허브), 샤프란 1. 설탕2 소금1 갈은비트1 준비해서 연어를 1일간 재워둔다. 2. 소스를 올려 빵과 함께 먹는다. 2. 숭어스테이크 준내 맛있다고 함 3. 애그 베네딕트 준비 : 잉글리쉬머핀, 버터, 계란, 홀렌다이즈소스 : 계란, 버터, 허브 1. 버터를 두른 팬에 머핀을 굽는다. 2. 수란을 만들어 머핀에 올린다. 2.1. 수란 만들기_끓기 직전의 물에 회오리를 만들고 그 안에 컵에 담긴 계란을 퐁~(2분) 3. 그위에 홀렌다이즈소스를 끼얹는다. 3.1. 홀렌다이즈소스 만들기_계란노른자와 버터를 따뜻한 물에 중탕한다. 허브를 넣고 간을 한다. 4. 롤케이크 준비 : 밀가루, 계란, 설탕, 생크림, 바닐라(있으면 좋음), 베이킹파우더, 과일 1. 머랭을 친다. 이때 설탕은 조금씩 투하 2. 밀가루에 노른자를 섞고, 우유도 넣는다. 3. 두개를 섞는다. +

Rhino 6 #1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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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ino 6 #2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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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ino 6 #2-1 [내부링크]

역량부족 첨부파일 (2)guitar.3dm 파일 다운로드

Rhino 6 #3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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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P YARD]Santa Leocadia 1777 - (5) 1층 함포, 2층 갑판 [내부링크]

전역하고 집 한켠에 방치해 뒀던 범선을 손보기 시작했습니다. 자그마치 3년을 놔뒀네요. 돌돌 말아서 락카칠을 해 주었습니다. 안보이는건 대충 ㅎㅎ 갑판은 우드페이퍼를 사용했습니다. 기존 프린팅은 너무 없어보여서요. 2층까지 완료했습니다. 앞으로는 2층 구조물과 2층 함포정도가 남아있겠네요 언젠가 돛과 리깅을 할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이러다 10년 걸리는거 아닌지...

[SHIP YARD]Santa Leocadia 1777 [내부링크]

이제 얼추 60%는 완성한 것 같습니다. 조각지우개를 이용해 조각해보려 했으나 지우개재질에는 락카칠이 안마르더라고요... 결국 골격지에 도색하고, 몇개는 그대로 붙였습니다. 조타 키를 달았습니다.

전투일기 in 원주(3)_이것저것 [내부링크]

이제는 모든 작업과 훈련이 익숙해지고 그저 같은날들만 보내는 느낌이 들기 시작합니다. 여유시간이 많아지니 동기들끼리 모여 막내시절과 훈련소시절을 떠올리곤 합니다. 잡생각도 많아지고, 그런 무언가를 잘 표현해 내고 싶었습니다. 휴가를 갔다와 후임과 격리생에서 지내는데, 참 멋진 친구였습니다. 그림도 많이 보여줬는데, sns에 그림올려볼 것을 제안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다보니 좀더 깔끔한 그림들이 눈에 띄어 다른 스타일의 그림들을 그려봤습니다. 붓펜을 이용해 강약을 조절했다. 두께조절도 간편하고 깔끔한 선이 나온다. 상병휴가출발 오랜만의 휴가 출발. 제주도 여행이 계획되었던 휴가. 너무 기분이 좋아 버스안에서 노트를 꺼내 그렸다. 유난히 꿈틀거리는 선은 버스진동과의 합작이다. 갈굼 이때가 병장1호봉이였다. 물론 조기진급을 한 후라, 본래 상병4호봉이었을 때다. 건조기 안의 다 마른 빨래를 위에 올려뒀다가 한참을 혼났다. 싸가지 없다고 통신병 격리생활관 저녁점호 전 후임의 총기손

[SHIP YARD]Santa Leocadia 1777 - (6) 선미, 2층 부속품 [내부링크]

https://cafe.naver.com/howpaper/21778 [SHIP YARD]Santa Leocadia 1777 - (6) 선미, 2층 부속품 다시 오랜만입니다. 속도도 안나고, 시간도 없고... 조각지우개를 이용해 조각해보려 했으나 지우개재질에는 락카칠이 안마르더라고요... 시간, 능력이 있었다면 점토나 나무... cafe.naver.com

픽시 이야기(시마노 프로 스텔스 안장) [내부링크]

픽시를 타는 이유 - 가볍고, 구동이 단순해보인다. 핸들바가 깔끔하다. - "싸다" 트릭은 1도모르기에 브레이크는 당연히 다 달았다. 코인대박터지면 로드로 바꿀꺼다... 픽도는 아님 초기 set 프레임 콘스탄틴 리어허브 언노운 타이어는 식슬릭... 나머지는 잘 모르겠다. 중고로 구매했는데 상태는 나쁘지 않았다. 리어브레이크가 없길래 일단 하나 달았다. 몇달 주행하면서 내게 맞는 세팅을 찾기로 했다. 가장 불편했던건 롱 플랫바. 평소 안정감은 있지만, 좁은 길을 주행할때는 너무 불안했다. 옆으로 기대기도 힘들고. 그러던 와중 수업들으러 가는 길에 리어튜브가 터졌다. 타이어도 교체할때가 되어서 전북대 대운동장 뒤 자전거포에 방문했다. 방문한김에 몇달간의 숙원을 풀었다. 플랫바에서 불혼바로 바꾸고, 부서진 후미등을 새로 샀다. 이때 치명적인 지출을 경험했다... 다음엔 직접 수리해봐야지 자전거 셋팅하기에 맛들려 이참에 안장도 변경했다. 기존안장은 가죽안장이었는데, 다른것보다 회음부 통증이

프론트 브레이크, 바테잎 교체 [내부링크]

라이딩중에 잡음이 많이 생겨서 소리나는 부분을 정비했다. 픽시 카페에 브레이크선이 길다는 말이 있어 그것부터 시작했다. 브레이크 선 조절 아이스툴즈 오카리나 토크렌치 아이스툴즈사의 아날로그식 오카리나 토크렌치. 렌치mm는 5종류가 내장되어 있다. 새로 산 토크렌치인데, 작은작업에 굉장히 유용했다. 핸들바가 오버토크로 조여져 소리가 나는 것 같아 전부 해제하고 4Nm로 조절했다. 스템이 저가형이라 그런지 토그값이 적혀있지 않았다. 망가져버린 프론트 브레이크 (사진출처 : 바이크조선) 오염도 심하고 잡음이 나서 전부 해체하고 청소하려고 했다. 구리스를 바르고 재조립하니 브레이크 탄성회복이 돌아오질 않는다... 아마도 센터링 플렛이 피봇과 제대로 고정되지 않는 것 같았다. 프로맥스 캘리퍼브레이크 인터넷 배송을 시켰으나 출고까지 3일정도 걸릴거라고 하기에, 급해서 집 근처 자전거포에서 사왔다. 3만원을 드렸는데, 인터넷 최저가로 1만원정도 이니 손해봤다 ㅜㅜ(프로맥스 캘리퍼 브레이크) 언노

전주 - 순창 라이딩(61.2km) [내부링크]

2021.04.30 전주 순창구간 편도 라이딩을 계획했다. 이 구간에는 자동차 전용도로가 있어서 주위 국도로는 차가 거의 다니지 않는다. 중간에는 섬진강 자전거도로도 있어서 해볼만 하다고 생각했다. 50km이상의 라이딩은 중학생 이후 해본적이 없어 꽤나 설랬다. 픽시로는 처음이다. 더군다나 이번 라이딩에는 맞바람이 꽤 심했다. 기분탓인가? 솔직히 업힐보다 맞바람이 더 싫다. 속도가 날것같으면서도 안나 ㅜㅜ 토픽 마운트 가방은 메기 싫어서 프레임에 작은 가방을 달았다. 중국제에 저렴한 가격. 사이즈는 엄청 넉넉하다. 그런데 양옆이 너무 커서 가끔 무릎에 쓸린다. 무시할만한 정도다. 토픽캐리어가 그렇게 좋다길래 마운트와 세트로 구매했다. 가격대비 잘 잡아주는것 같다. 마운트도 정말 튼튼했다. 1목적지는 강진이다. 강진에서 점심을 먹을 생각으로 11시쯤 출발했다. 여기서부터는 슬슬 지루했다. 얕은 오르막들이 계속됐다. 여기는 옥정호라는 곳인데, 전주를 오갈때마다 보던 다리를 먼 발치에서

두번째 라이딩(순창-전주) [내부링크]

전주로 돌아갈 생각을 하니 약간 두렵다. 으... 추워지기전에 언능 가야지 출발직전 누나가 사진을 찍어줬다. 복장은 아마추어 라이더 ㅎ 갑자기 사진찍어준다고 해서 자세가 어설프지, 각잡고 찍으면 장난없다. 전주 가는건 떠날때에 비해 훨씬 수월했다. 순창 25km표지판은 하아안참 가야 보였던 것 같은데 전주 표지판은 갑작스럽게 찾아왔다. 고저를 이미 알고있으니 라이딩이 편했다. 언제 오르막이 나올지 언제 내리막이 나올지 대략 짐작이 갔고, 길도 거의 헤매지 않았다. 지도도 필요 없었다. 덕분에 여유롭게 라이딩했는데, 최저속도는 올라가고 최고속도는 내려갔다. 안정적이다. 섬진강 자전거 도로 섬진강자전거도로는 언덕이 별로 없다. 픽시로도 충분히 오갈 수 있을 것 같다. 전주천 자전거길 집 앞 건널목에서 마지막 한컷 (좌)오늘 오픈라이더 기록 (우)그제 오픈라이더 기록 이번 왕복 라이딩으로 얻은게 많다. 복귀할 때는 스트랩을 꼭 차고 갔는데, 전주에 다와서는 스키딩이 더 익숙해졌다. 한 1

전주천 여울목 섶다리 [내부링크]

내가 주로 이용하는 라이딩 코스다. 그런데 이구간에는 함정이 있다. 서신동에서 덕진구로 넘어갈 때 강을 넘어야 한다는 것. 지도에 자세히 나와있지 않고 정식 다리가 아니기에 지도어플에도 나와있지 않다. 처음 이 곳을 갈땐 애 많이 먹었다 ㅋㅋㅋ 도로로 올라가야 할 것 같아서. 가연교 즈음에 오면 어설프게 생긴 다리가 하나있다. 전주사는 친구 말로는 종종 해체되었다가 다시 지어진다고 한다. 이 다리를 건너면 서신동에서 송천동으로 넘어갈 때 빠르게 갈 수 있다. 다리는 보행자 전용다리이기 때문에 자전거를 끌고가야한다. 바닥이 푹푹 꺼져서, 그냥 타고갈 용자도 없을거다. 오늘은 집에서 녹화강의를 들었다. 중간고사가 끝나니 수업난이도도 대폭 하락한 느낌이다. 마음이 한결 가볍다. 자전거 비비에서 소리가 나길래 뜯어보려고 했지만, 앤드캡(크랭크 볼트)가 뭉게져있었다. 이걸 처리할 공구를 인터넷 주문했다. 중고로 살때 어느 중학생에게 샀는데, 역시나 그친구는 자잘한 부품따위에 신경쓰지 않는 남

KOCW)한양대학교 양성일 교수 전자기학1 [내부링크]

http://www.kocw.net/home/cview.do?mty=p&kemId=320366&lid=320367 전자기학1 정전하와 정전기장의 관계에 대해서 학습한다. 장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 공간에서의 벡터 개념을 학습하고, 전하에 의한 전기장의 세기 및 전속밀도의 발산, 전기 위치에너지, Capacitance 등을 다룬다. www.kocw.net 너무 잘 가르친다. 가끔 웃긴말도 하신다. 개인 저장용 링크인데 공유함 전자기학2도 있음 KOCW는 대학에서 직접 공유한 강의를 모아놓은 사이트이다. 사이트 취지가 진짜 멋있다. 합법 영상들이다. 교육부 주관

Arduino 입문 교육 [내부링크]

21.06.28~21.06.30 전북대학교 전기공학과에서 제공한 Arduino 입문 교육에 참여했다. 아두이노는 첫 사용이었지만, 회로이론 수업과 C언어수업을 수강했던적이 있어 크게 어렵진 않았다. 3일간 3시간씩 총 9시간의 수업이었다. 대학원생 선배님들이 오셔서 수업해주셨다. 기초 C언어 지식이 필요했다. (좌) 우노아두이노와 브래드보드 (우) 아두이노 프로그램 Arduino는 컴퓨터의 역할을 하는 소형 기판에, 추가 센서와 프로그래밍을 활용하여 원하는 동작을 구현시키는것이 목적이다.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였다. 프로그래밍과 구현을 위해 포트를 연결한 모습 아두이노는 우노보드를 활용했고, 키트안에 웬만한 센서들은 다 구비되어 있었다. 사진은 초음파 센서를 이용한 거리감지 센서와 거리를 시각적으로 표현해주는 RGB LED이다. 1일차와 2일차는 재밌고 쉬웠다. 프로그래밍도 직관적이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었다. 남은 시간에 응용하는 재미가 있었다. 3일차가 되니,

노트북 배터리 교체(HP pavilion) [내부링크]

시험이 끝났다. 개망했다. pavilion 15-bc229tx http://prod.danawa.com/info/?pcode=4814836&keyword=pavilion+15-bc229tx&cate=112758 4년 사용한 노트북에 이상이 생겼다. 서서히 발생했겠지만 최근 돼서야 문제를 확인했다. 어느 순간부터 터치패드 키가 잘 안 눌리고, 노트북이 잘 안 닫혔다. 정면에서 보니 아래와 같이 부풀었다. 부풀어 오른 노트북 27.29달러 검색해 보니 HP 고객센터에서는 10만 원 이상의 AS 비용을 받고 교체해 준다고 한다. 그래서 AliExpress 무료배송을 이용했다. 한 20일 정도 걸렸다. 배터리 규격 정보는 HP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송을 받고 보니 작은 드라이버가 없어서 다이소에서 2000원주고 구매했다. 가성비 제품이라 마모가 심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자석도 세고 날이 서있다. 추천 부풀어있는 배터리 보통 배터리 수명이 5년 정도라는데, 나는 항상 전원을 연결

링크사업단 드론교육(1)_시작 [내부링크]

전북대학교 링크사업단에서 드론축구단을 모집했다. 캠퍼스에 홍보 포스터가 많이 붙었지만, 신청인원이 없어 경험이 없던 나도 참여할 수 있었다. 드론축구는 정해진 규격의 드론5대로 팀을 이뤄 1대의 공격수드론이 상대 진영 골대에 골을 넣는 게임이다. 07.14 첫모임과 간담회겸 점심을 먹었다. 점심은 무려 상무초밥 도시락세트다. 링크플러스에 드론 담당하신 연구원님이 구면이였다. 이전에 글쓰기 수업을 강의하셨는데, 그때의 우리를 기억하셨다. 수업 빠진것도. 07.21 드론교육을 맡으신 대표님과 처음 만났다. 드론조종을 위해 무인멀티콥터 4종 취득 교육을 받았다. 영상길이가 길고, 마지막에 문제까지 풀어야 한다. 07.22 드론교육 2일차 항상 간식이 풍족하고, 이날은 캔으로 된 아메리카노를 받았다. 처음 마셔본다. 각자 드론을 배정받고 베타플레이트의 기본 사용법을 익혔다. 아직 쓸 수 있는건 모터 초기화와 테스트회전 정도 뿐이다. 나머지는 모르는 것들로 가득하다. 드론을 처음 봤다. 외형

드론축구단(2)_소양면드론훈련장 [내부링크]

7월. 드론에 입문하고 열심히 활동했지만, 전주 코로나 확산으로 잠정 연기되었다. 솔직히 좀 귀찮았다. 아무도 채팅방에 말 안 하길 바랐다. 비행이 너무 어려워서 괜히 신청했나 약간 후회도 했다. 그렇게 흐지부지되나 했는데, 한 달 반이 지난 9월에 다시 교육을 시작했다. 오랜만에 진수당에서 만나 비행하는데, 이번에는 제법 자신감이 붙었다. 롤도 한두 달 접었다가 하면 잘 되던데 이것도 그런 건가? 긴장도 덜하고 아무튼 재밌었다. 매주 꾸준히 훈련하다 보니 어느 정도 호버링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다음 훈련은 소양면 드론 훈련장에서 했다. 내 드론은 G 번이다. 나는 G 번이 마음에 든다. 뭔가 Genius 같기도 하고 내 실수만 빼면 고장도 안 나고 튼튼한 드론이다. 교육은 새만금 항공의 대표이사님이 조금 도움을 주셨다. 드론 포지셔닝과 훈련 방법을 교육하셨다. 화심 순두부 화심 순두부 처음 들어봤는데 꽤 유명하다고 한다. 소양면에 있다. 평일인데도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다. 주방에는

대학드론축구대회 준비(3)_타버린 모터 [내부링크]

레전드다. VIPS 도시락은 처음 본다. VIPS도 안 가봤는데 양이 어마 무시하게 많았다. 엄청 배고팠는데, 다 먹으니까 배가 터질 것 같다. 2차 간담회를 했는데, 이때 먹은 점심이다. 항상 식비 지원이 잘 돼서 행복하다. 전국대학드론대회가 다가오면서 훈련량이 급격히 많아졌다. 일주일에 두 번 이상은 훈련 일정이 잡혔다. 그리고 모든 훈련은 차량을 이용한 축구장 훈련이다. 준비된 양에 비해 대회가 너무 가깝게 느껴졌다. 분명 실력은 성장하고 있지만, 대회에서 성적을 거두는 건 힘들어 보였다. 같은 전북권의 우석대학교와 원광대학교 드론 축구단이 친선경기에 응해주었다. 얼마 전 합류한 친구가 친분이 있는 것 같다. 우석대 드론 축구단은 엄청난 실력을 갖고 있었다. 공격수 드론의 움직임이 너무나 재빠르고 정교했다. 이걸 막는다는 게 터무니없었고 파훼법도 보이지 않았다. 여기서 빨간색이 내 포지션인데, 사실 뭐 실력이나 의지로 정한건 아니고 어쩌다 보니 다들 자기 포지션을 맡았다. 그리

[SHIP YARD]Santa Leocadia 1777 - (3) 격자창완료, 플랭킹 [내부링크]

2016.04.28 아주 오랜만 입니다 ㅎㅎ 시간을 못내서 진행이 안되네요. 전에 작업했던 격자창입니다 그땐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나름재밌었던 것 같네요 다 만들면 세네개밖에 안보이겠지만 그래도 뿌듯합니다^^ 저 두꺼운걸 자르겠다고 희생한 칼날수가 어마어마합니다 아주 엉망진창입니다. 이건 상용모형을 뼈대로 한 다른작품이 나올것만 같네요ㅜㅜ 플랭킹용으로 쓰려고 머메이드지를 샀습니다. 에나멜로 칠할까하다가 일이 커지는것같아 그냥 머메이드지 깔끔하게 쓰는것도 나쁘진 않네요 용골에도 맞춰서 붙여주었습니다. 생각보다 마음에 드네요 플랭킹 작업은 거의 마무리 단계입니다. 역시 경험의 차이가 크더군요. 무작정 휜색지 두툼하게 잘라 붙이는건 안되네요... 범선같이 굴곡이 있다면 하... 지금이야 다 끝났으니 괜찮지만 그땐 한숨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런 계획없이 붙인다면 문제되는게 무늬넣는 건데요. 역시 누더기를 면치 못합니다. 레오카디아야 미안하다!! 사진이 정말 정말 잘찍혔습니다. 역시 아

전투일기 in 원주(2)_드로잉북 [내부링크]

https://blog.naver.com/sh191412/222178420335 전투일기 in 원주(1)_줄노트 상병.군생활에 여유가 생길 때 즈음 그림 그리는 취미가 생겼습니다.육군정보통신학교에서는 통신장비 학... blog.naver.com 입문 드로잉북 추천 얇던 공책이 끝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펜도 샀겠다. 이젠 드로잉북을 하나 사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큰 돈 들이기 싫었기 때문에, 최저가를 찾아봤습니다. 그중 괜찮았던 제품입니다. 쿠팡 1권에 5000원정도에 판매하고 있으며 드로잉북 답게 표지가 단단합니다. 장수도 많습니다. 부대로 배송을 시켜 받아보았습니다. 통신 부사수 주제는 다들 공감할만한 장면을 캐치해 그렸다. 그림은 봐주는 사람이 필요하고, 그 반응을 통해 기쁨을 얻고 성장하는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위의 그림은 꽤 성공했다. 순창고등학교 인성학사 이제는 다들 제갈길을 가고 있는 친구들이 한 집단에 모이게 된다. 군대라는 새로운 공간에 갇혀, 추억들을 떠올리며

전투일기 in 원주(1)_줄노트 [내부링크]

상병. 군생활에 여유가 생길 때 즈음 그림 그리는 취미가 생겼습니다. 육군정보통신학교에서는 통신장비 학습을 위해 노트를 한권씩 주는데, 그 공책에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펜은 모나미 수성펜, 샤프. 탄약고 사수 첫 페이지 그림 기억을 그림으로 그리는것에 중점을 두었다. 훈련지 초소 훈련지에서의 하루. 훈련 개편이 이뤄지고 나서 철야훈련이 새로 생겼다. 한겨울의 철야훈련은 지옥이였다. 정말 칠흑같은 어둠속에서 불침번없는 초소근무투입은 지금 들어도 살벌하다. 훈련이 끝나고 자대에서 이 느낌을 잊기 싫어 그렸다. 혹한기대비 평탄화 몇 그림을 거치자 이젠 그림일기_악몽 이라는 부제가 생겼다. 괴로운날들만 그렸다. 혹한기훈련을 대비한 희대의 토목공사. 통신병들 수십명이 곡괭이를 휘둘렀다. 2생활관 다이나믹한 샤워환경 매번 문제가 되었던 심정문제. 저희 부대 급수시스템은 문제투성이였다. 온수가 안나오거나, 단수가 되는날이 많았다. '후..훅후 당직사령이 전파한다. 금일 심정수위가 낮은 관계로 1

전기기사, 전기산업기사 자격요건 [내부링크]

자격증 조건 전기기사 산업기사 + 실무1년 기능사 + 실무3년 유사종목의 기사이상 자격 취득자 관련학과 대학졸업자, 졸업준비자(4학년) 2,3년 전문대 졸업 + 3,2년 실무 유사직무분야의 기사 기술훈련과정 이수, 이수예정자 유사직무분야의 산업기사 기술훈련과정 이수 + 2년 실무 실무 4년 외국에서 동등한 자격을 취득한자 전기산업기사 기능사 + 실무1년 유사직무분야 산업기사 이상 자격 취득자 전문데, 4년제 관련학과 졸업, 졸업준비자 유사직무분야의 산업기사 기술훈련과정 이수자, 이수예정자 실무 2년 기능경기대회 입상자 외국에서 동등한 자격을 취득한 자 4년제 대학 관련학과 2학년(4학기) 이수자

용접기능사 필기 간략 정리 [내부링크]

제 필기노트에 있던 내용을 간략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전문지식이 없기에, 원리상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필기공부 조금 하고 오셔서 체크하는 정도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형광펜 친건 중요한내용들입니다.(수식내용은 전부 중요함) 아크용접기의 허용 사용률----------------------------------------------- 소비전력 = 아크전력 + 내부손실 전원입력 = 무부하전압 * 정격2차전류 ------------------------------------------------------------------------------ 직류정극성 비드폭이 좁다, 속도가 느리다. 직류역극성 비드폭이 넓다 속도가 빠르다.(주철, 고탄소강, 비철금속) ------------------------------------------------------------------------------ ** 직류 아크 용접 품질 = 우수 가격 = 고가 - 아크쏠림방지불가 - 역률양호

와이 낫 [내부링크]

Seungha, "Why not?", 22.04.23. Geulimpan, 686*859 PX.

220AC to 5DC 트랜스 컨버터 회로 설계(2) [내부링크]

2일차 지난 시뮬레이션에 이어 실제로 값을 측정해보려고 한다. 220AC to 5DC 트랜스 컨버터 회로 또한 우리는 모터의 속도를 조절하는 것이 핵심이기 때문에, 이를 온도변화에 따른 팬속도 조정으로 목표했다. 온도가 증가하면 팬속도도 증가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는 주로 전자기기를 냉각시키는데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아주 간단한 회로를 구상했다. 서미스터는 기초전자실험 때 휘스톤브릿지를 통해 학습한 바 있다. 서미스터를 이용해 서미스터의 저항이 낮아지면 fan에 걸리는 전압이 증가해서 속도를 증가시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찾은 서미스터는 아래와 같다. 우리는 온도증가에 따라 저항값이 낮아져야하므로 NTC 서미스터를 사용해야 한다. 다행히도 실험실에 2k, 5k 서미스터가 있었다. 5k 서미스터의 저항변화 5k 서미스터는 체온만으로도 3.7k(체온) ~ 5.6k(상온)의 변동을 보였다. 2k 서미스터의 저항변화 2k의 서미스터는 1.4k(체온)~2k(상온)의 변동을 보였다. 일단

220AC to 5DC 트랜스 컨버터 회로 설계(3) [내부링크]

결과부터 말하자면 성공적이였다. 먼저 12V의 변압결과를 오실로스코프로 찍어봤는데 Vrms값은 12.25V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정류한 최종 출력을 오실로스코프로 찍어보았다. 잘못된 지난 출력 파형 다행이 지난 출력 파형에 비해 위아래로 리플값이 전혀 없는 5V 출력을 얻었다. 처음으로 팬을 돌려봤는데, 아주 잘돌아간다! 지난번에 9V를 인가했다면 안돌아 갔을 것 같다. 저항을 넣지 않은 회로에서는 팬에 4.4V의 전압이 측정됐다. 그리고 이는 모터에 걸린 전압 파형이다. 바이메탈을 이용한 온도스위치인데 다음과 같은 회로를 위해 25R과 50R을 구했다. 50옴과 직렬로 연결하자 2.15V가 팬에 걸리고 팬은 움직이지 않았다. 저항을 낮추다가 20옴 정도가 되자 2.7V가 걸렸을 때 팬이 약하게 돌아갔다. 20D의 서미스터를 사용하면 팬의 저속 동작을 제어할 수 있을 것 같다. 따라서 구상한 최종 회로는 다음과 같다. 기판에 조립할 때 가장 크게 고려한 점은 온도 스위치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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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AC to 5DC 트랜스 컨버터 회로 설계(4) [내부링크]

결과부터 얘기하자면 성공적이였다. 모든 소자의 작동여부는 확인했기 때문에, 이제 주의해야 할 점은 PCB기판에 실수없이 옮기는 것과 전체적인 동작 확인이다. 구성한 온도소자는 모두 동일온도임을 가정했으므로 가시적인 온도변화를 통해 fan의 속도변화를 확인하는것은 조금 어려웠다. 과연 영상으로 담아낼수 있을지 의문이였다. 납땜을 마무리 했고, 이전 작품들중 연결소자가 불안한 점을 느껴서 작은 핀을 연결하였다. 다행히도 출력 전압은 5V로 잘 찍힌다. 25이하로 내려가게 되면 스위치가 차단되어 fan에 전압이 걸리지 않는다. 2.5V에서 전압이 측정되기 시작하고 2.7V에서 fan이 작동하기 시작한다. 3.7V가 넘어가면 갑자기 4.5~4.7V로 동작하게 된다. 이는 50로설정한 온도스위치가 켜지면서 서미스터에 전류가 흐르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서미스터의 저항은 겨우 20옴 정도이기 때문에 무부하때에 비해 전압은 적게 걸린다. 온도가 상승할 때 전압이 걸리며 돌아가는 모습이다. 다만

드론축구단_전주시드론축구대회 [내부링크]

11.27 대회 전 드론 정비 연희가 선수증을 나눠줬다.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았다. 선수증은 처음이라 뭐라도 된 것 같다 ㅎㅎ 일단 배터리부터 충전하고 반으로 잘라놓은 테이프들 프롭도 다 새걸로 갈았다. 이전에 펜타가드가 없어서 부서져도 항상 떼워서 썼다. 이번에 한번에 갈으니 엄청나게 많은 쓰레기가 나왔다. 저거 어쩌지... 정비하고나니 엄청 피곤하고... 음 손가락 아프다. 11.28 대회일 1,2부리그는 토요일날 진행하고 3부리그는 일요일날 진행한다. 대학드론축구이후 첫 대회라 신기한 분위기였다. 어른들만 있는 팀도 있고, 고등학생들도 많고, 초등학생들도 많아보였다. 그리고 드론 형태도 다들 다양하고 분위기도 색다르다. 학부모님들도 꽤 보였다. 우리는 C조로 배정됐는데, 진짜 다이나믹했다. 대회 전 정비하고 있는 우리팀 우리는 5경기가 첫경기라 서둘러서 준비중이다. 자주 뵙던 새만금항공 선수분들. 항상 우리 전경기여서 열심히 응원해드렸다. 한명이 부족하신지 4분이서 나오셨다.

드론축구단(6)_전주시대회 준비 [내부링크]

계속해서 개인연습과 포지션 연습을 병행하고있다. 주2회 정도 정말 알수없는 조합 부서진 변기와 먼지쌓인 골프카들.. 곧 이근처에 베이커리가 하나 생긴다고 한다. 빨리 생겼으면 좋겠다. 흉흉한 공장건물사이에서 연습하는것보단 좋을 것 같다. 최근들어 날개가 펜타가드에 끼는일이 많이 생긴다. 왜 갑자기 그러는지는 모르겠다. 연습하다보니 별에별일이 다 생긴다. 드론끼리 붙어서 같이 비행하기도 하고, 프로펠러가 상대펜타가드에 끼여서 안빠지기도 한다. 저 사진은 은주누나랑 규원이의 합작이다. 결국 프롭을 다 해체하고 뺐다. 펜타가드도 다 떨어져가는데, 계속 부서져간다. 날개 와장창 또 낌.. .. 처음으로 회식도 했다!! 늘 먹는 한솥도시락. 맛있어서 아무리 먹어도 안질릴것 같았는데, 이젠 좀 질리려한다. 종종 이런 모습이보인다. 날개만 빠지면 괜찮은데, 자꾸 프롭 고정 너트가 같이 빠져서 그 너트를 찾는중이다. 아무래도 프롭 너트 좀 사야겠다. 대회 전 마지막 연습때 배터리를 너무 많이 써서

220AC to 5DC 트랜스 컨버터 회로 설계 [내부링크]

전기회로기초설계 220[V]AC를 5[V]DC로 변환하여 부하까지 설계하는 과제이다. 초기 구상 회로 조건 220[V]AC to 12,9,6[V]AC 트랜스 주어짐 부하임의 설정 정류회로 및 평활회로 구상할 것 소자 선택 과제 해결을 위해 고려할 것은 몇가지가 있다 a. 평활회로 종류 b. 부하 설정 후 평활회로 소자 용량 결정 c. 다이오드와 레귤레이터 소자 선정 a. 평활회로 자료조사 결과 평활회로는 단일 커패시터 구성과 LC구성, 이와 비슷한 RC구성이 있다. 가장 단순한 모형은 커패시터하나를 가지고 평활회로를 제작하는 것이다. LC 와 RC의 경우 정류효율이 증가한다. 두 설계는 비슷한 작용을 하지만, RC의 경우 전압손실이 있고 구성이 저렴하다. https://www.codetd.com/ko/article/7639008 정류 평활 회로 4 종류 요약 5 가지 - 코드 세계 정류 평활 회로 4 종류 요약 5 가지 기타 2019-10-28 00:06:04 독서 시간: n

한국대학드론축구대회(4)_본선진출 [내부링크]

첫째날_예선전 드디어 드론축구 대회날이다! 다들 신나있고 날씨도 좋았다. 왠지 본선진출 할 것만 같은 기분이였다. 도착해서 수많은 팀들사이로 우리 부스가 보였다. 대회는 전주대학교에서 진행했다. 경기시작 전과 중간에는 이렇게 임의로 대기부스를 만들어 간단정비를 한다. 경기시작 전에는 드론무게 측정(계측)을 하러 가야한다. 경기 직전 드론을 배치하는 모습 중앙수비는 실력이 비슷해서 나와 성민이가 번갈아가며 했다. 저렇게 배치할 때 엄청 긴장된다. 1경기는 전북대 vs 전남대였는데, 1차전에서 15대14로 이겼다고 발표했다가 13대14로 우리의 패배로 정정했다. 분위기 급 침울해진 우리는 2차전마저 크게 패배해버렸다. 그런데 우리팀원이 경기영상을 다시 살펴보다가, 뭔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분명 우리가 세봤을 때는 우리가 이긴경기였다. 그래서 코치님께도 얘기하고 항의하려고 했다. 주최측에 의견전달만 한 상태에서 우리의 본선진출이 확정되자, 그냥 넘어가기로 했다. (이 후 알게된 내용이

드론축구단(5)_계속되는 훈련 [내부링크]

한국대학드론축구대회가 끝나고, 시험도 끝나고 이젠 새로운 대회를 준비한다. 처음에는 광주북구대회를 계획했다가, 준비시간이 너무 짧다는 판단에 전주시장배대회를 나가기로 했다. 이 과정이 할일이 많았다. 팀창단을 해야하고 선수등록도 해야한다. 팀명을 만들고, 동아리등록도 했다. 팀명은 "전북대아밍"이다. 내가 제시한 아이디어다~ 그 외 내가 제시한 후보에는 장수말벌, 하이브가 있었다. 사실 난 하이브가 더 끌린다. 시험이 끝나고 오랜만에 모인 팀원들. 이제는 소양에서 훈련하는게 당연한게 되었다. 그동안 드론마려웠다. 주 2회정도 훈련을 갔는데, 거의 항상 우석대 드론팀이 있었다. 다들 친절하시고 파이팅 넘쳐서 많이 배웠다. 11.06 바로 전날 다같이 훈련을 가고, 일정되는 성준이와 은주누나랑 나 셋이서 소양훈련장에 갔다. 교통편이 걱정됐는데 감사히도 은주누나네 아버님께서 태워다주셨다. 그리고 이번 훈련은 많은 성장이 있었다. 감히 여태껏 했던 모든 훈련 통틀어서라고 해도 좋을정도. 연

브롤스타즈 첫 25랭크 [내부링크]

포코로 25랭크 찍었다. 처음이다. 군대에서 그렇게 해도 안되더니 시험기간이라 된다. 이젠 진짜 공부해야겠다...

길손네_전북대 구정문 / 닭도리탕 [내부링크]

오늘은 시험도 (거의)끝났겠다 낮부터 놀았다. 전북대 구정문을 지나며 항상 와플대학에 가고 싶었다. 와대 편입하고 싶다며... 와플대학 메뉴판 와플메뉴가 엄청나게 많다. 생각보다 날이 따뜻해서 더웠기에, 오레오 젤라또 와플을 골랐다. 오.. 맛있다. 실내난방이 너무 잘 되어있어서 그냥 나와서 벤치에서 먹었다. 진짜 감탄하며 먹었던 오늘 날씨. 선선하면서도 햇빛은 따뜻했다. 저녁을 먹으려는데 기존 계획은 개미집 낙곱새였다. 마감시간도 안됐는데 문이 닫혔다.... 왜일까 그냥 길을 걷다 생각난 길손네 누군가 길손네가 되게 맛있다고 했던 것 같아서 들어갔다. 길손네학사주점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권삼득로 321 항상 이 앞을 지나면서 너무 궁금했다. 전북대 유일 황토벽 인테이어, 매우 좁아보이는 실내. 뭔가 정겨운 '학사주점' 어렴풋이 닭도리탕을 판다고 알고 있어서 이리로 가자고 했다.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더 아기자기하고 벽이 화려했다. 모든 테이블이 다 조그맣고 옆테이블과의 거리도 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