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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크 로우 SP 플럼 ‘PLUM’ 2024 리뷰 [내부링크]

2001년 CO.JP 최초 발매 2020 레트로 2024 재발매! 2001년 원판 가격 ㅎㄷㄷ 2024 버전 덩크 로우 플럼 피그스킨 스웨이드 비올 때 신으면 떡이 됩니다ㅠㅠ 새신발인데 빈티지 같은 느낌 톤 다운된 퍼플 실물로 보면 버건디 레이스가 상당히 돋보인다. 플럼 컬러만의 독특하고 오묘한 분위기 어딘지 모르게 매력있다. SP 버전이라 안 쪽이 패딩처리 되어있음 구글에서 찾아본 SP의 뜻 한 때 40만원대의 시세를 형성했던 덩크 로우 플럼의 더 많은 이야기들은 (구독&좋아요 부탁드려요) https://youtu.be/vDnST4V8v0E?si=w5cuib6YMnrxEol2

[리뷰]스탠리x프라그먼트 클래식 플라스크 간단후기 [내부링크]

프라그먼트와 만난 스탠리 총 세 가지로 출시 가장 매력적으로 보였던 클래식 플라스크 가격은 6.5만원 일반판이 약 3만원 정도하니 번개값이 반 넘는다… 클래식한 감성 230미리의 작은 용량 한 손에 딱 들어오는 크기 보통 위스키 보틀로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보온 효과 & 내구성은 이미 검증된 스탠리 솔직히 이걸 쓸 일이 얼마나 있을까하고 구매했지만 이게 왠걸… 꽤나 유용하다. 무엇보다 작은 크기라 주머니에도 쏙 들어가서 휴대성이 좋고 꺼내 마실 때 괜히 기분 좋아짐 물론 감성값이 반 넘겠지만

[비교리뷰]GT허슬2 올스타 컬러와 업템포 로우 엠부시 [내부링크]

나이키가 가진 최대의 자산은 ?? 내 생각에 그것은 방대한 아카이브 나이키의 아카이브가 없었으면 지금의 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을까 ? 과연 나이키의 플래그십 농구화 시리즈인 GT 시리즈가 24년 올스타 주간을 맞아 90년대 농구화 아카이브 컨셉을 적용했다. 순서대로 (GT 명칭 생략) 업템포-허슬2 폼포짓 맥스-점프2 줌플5-컷3 GT는 Greater Than의 줄임말이며 발매가가 모두 20만원 이상인 나이키 농구화 중 최고가 라인에 속하는 나이키의 현재 기술이 모두 들어가있는 라인업이다. 제이슨 키드의 줌플5 팀 던컨의 폼포짓 맥스 스카티 피펜의 업템포 오늘 가져와본 신발은 GT허슬2와 작년에 발매한 업템포 로우 앰부시 검흰 컬러 업템포의 상징인 AIR 레터링이 적용되었다. 닮은 듯 닮지 않은 듯 힐컵의 뽈록이 스우시 과거의 헤리티지와 최신 기술의 만남 작년의 최애 신발 중 하나인 업템포 로우 앰부시는 업템포의 최초 로우컷 버전이다. 실루엣과 사용된 소재는 상당히 상이하다. 아웃솔

NBA 위대한 선수들 75인전에 다녀왔습니다. [내부링크]

현대 판교점에서 3/17까지 진행 중인 NBA 위대한 선수 75인전엘 다녀왔습니다. 은퇴한 선수와 현역선수의 실착 져지와 농구화를 볼 수 있는 전시였습니다 ! 현대 판교 토파즈홀에서 진행 중이죠! 로드맨이 34리바운드를 기록한 게임볼 코비 실착 싸인 슈즈 야오밍의 져지(신장 229cm) 샤킬오닐 신발 400미리 ㄷㄷ Ai커스텀 스튜디오도 마련되어있습니다. 60-70년대 뛰었던 제리웨스트 져지 더 생생한 현장은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https://youtu.be/nYFRRC7-wJg?si=h4JoLbmQhRzXiz8x

폼포짓 원 블랙-앤트러사이트 [내부링크]

폼포짓 블랙-앤트러사이트 컬러 실물보고 정말 놀랐다. 카리스마 있다. 한 때는 매니아층만 알던 신발이었으나 수차례 복각되며 지금은 신발에 관심 있는 사람은 모두가 아는 나이키 폼포짓 원 상당히 고가(발매가 26.9)이지만 한번쯤 경험해볼만하다. 디자인도 뛰어나고 소재 특성상 내구성이 매우 강하다. 필자는 산에도 몇 번 다녀왔는데 아주 마음에 들었다. 농구화이지만 격하게 뛸 땐 안신었다. 무겁고 답답한 느낌이 있다. 슈팅 연습할 때만 신어봤음 ㅎㅎ 중족부에 위치한 카본 플레이트 상당히 두텁고 단단하다. 디자인적 요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이 부분이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페니 로고 이 신발의 유일한 스우시 앤페니 하더웨이의 사이드 시그니처 슈즈로 ’나이키‘라는 정체성은 최소화했다. 전장 줌에어 신고 꽉꽉 누르면 체감이 가능하며 착용등으로 발에 열을 받으면 더욱 잘 느껴진다. 한 마리의 야생마 같은 신발인데 착용자의 발에 맞게 성형되는 것을 의도한 폼(Foam)재질로 마치 야생마를 길들이는

나이키 GT컷3(지티컷3) ASW 올스타 컬러 [내부링크]

퍼스트 컬러 발매시보다 훨씬 핫해진 지티컷3 GT Cut 3 First color 퍼스트 컬러는 디자인이 약간 괴랄하달까.. 상당한 호불호를 불러 일으켰다. 이에 나이키가 또 나이키 했다. 바로 추억팔이… 줌 플라이트5 97년 최초 발매한 줌 플라이트5의 외형을 지티컷3에 박아버림 https://m.blog.naver.com/shoelibro/222826631844 줌 업템포5 블랙 데저트 카모 (줌플5) 말 그대로 추억의 농구화 줌 업템포5. 2000년대 초반부터 농구를 해온 사람이라면 꼭 한번쯤은 봤을 법한 ... m.blog.naver.com 전에 한번 다룬 적이 있는 줌플5 퍼스트 컬러보단 훨씬 멋지다. 줌플5는 바로 이 선수 제이슨 키드를 위해 제작된 농구화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농구화라면 역시 제 기능을 해야지 매장에서 시착해봤는데 느낌이 정말 좋았다. 코비5,6 그리고 카이리7에서 느꼈던 신자마자 느낌빡!!! 발매가 23.9만원의 위엄 현재 프리미엄이 스물스물 붙고 있는

에어포스1 프레쉬 특징&추천 대상(Feat.QS 검흰) [내부링크]

에어포스1 프레쉬 버전과 QS 버전의 비교로 알아보는 프레쉬 버전의 특징! ‘07 프레쉬 여기서 07은 클래식 에어포스1의 개선된 버전이란 뜻 프레쉬 트리플 화이트 QS 검흰 이중 스우시가 특징 2021 검흰 2023 검흰 얘네랑 약간씩 다른 19년 그리고 올해 재발매된 검흰 컬러 끈이 살짝 아이보리톤이다. 부드러운 반쭈글이 가죽의 검흰 프레쉬 버전은 가죽이 조금 더 단단한 느낌이 특징 ‘오염을 제거하기 쉽고’ ‘통기성이 강한’ ‘부드러운 가죽’이기 때문 테리 재질의 QS 버전 인솔 QS는 발매가 15.9만원으로 일반 버전보다 약간 더 비싸다. 이것이 바로 브레서블 인솔! 천공 깔창인데 착화시 약간의 이질감으로 다가오는 사람들도 있다고.. 약간 통가죽 느낌으로 자수도 다빼고 스우시도 음각으로 박아버렸다. 안감도 가죽 일반 버전의 경우 메쉬 안감이 사용됐다. 더 자세한 동영상 리뷰는 https://youtu.be/CDLQYd-3Nvg?si=nVmI5P33cJesWPt4

안타 카이리 어빙 시그니처 카이1 ‘아티스트 온 코트’ 글로벌 발매 예정 [내부링크]

안타의 카이리 어빙 첫 시그니처 슈즈인 카이1 ‘아티스트 온 코트’ 컬러링이 3월 6일 글로벌 공식 발매 예정이라고 합니다. https://sneakernews.com/2024/02/27/kyrie-irving-shoes-anta-kai-1-artist-on-court/ Kyrie Irving's First Signature Shoe With ANTA - The KAI 1 - Releases On March 6th After Kyrie Irving’s momentous tenure with Nike came to an end in 2022, the ANTA era began as the hoops wizard signed a five-year deal... sneakernews.com

나이키 광고판 [내부링크]

역시 나이키는 광고회사네요

가족과 함께 자신의 신발을 구매하러 온 카이리 어빙(안타 카이1) [내부링크]

카이리 어빙의 안타 시그니처 슈즈인 카이1이 3/6 글로벌 릴리즈 되었습니다! 자신의 시그니처 슈즈를 가족과 함께 구매하러 왔네요 카이리 어빙이 원래 이렇게 멋있었나요?;;; 거적대기 같은 옷만 안 입어도 멀끔하네요 트리플 블랙 컬러 정말 멋지네요 안타와 함께 제대로 땡겨보려는 카이리 어빙! https://www.instagram.com/p/C4MfuQ2OD-z/?igsh=ZjR6a2Z2bmg1eTdu Instagram의 Nice Kicks님 : "@kyrieirving made the first official sale of the ANTA KAI 1 to his wife and kids c He also rung up the first customer in line who had been waiting from midnight to 6PM to buy a pair and shared some words with the crowd who pulled up to Sneaker Pol

에어포스1 로우 검흰 QS ‘24년판 언박싱&실착 느낌 [내부링크]

오랜만에 사본 포스로우 에어포스1 로우 검흰 퀵 스트라이크 예전 느낌 그대로 반쭈그리 프리미엄 레더로 일반 포스보다 약간 더 부드러운 느낌의 가죽이 적용됐다. 가격이 일반 포스보다 2만원 비싼 15.9만원이며 QS(퀵 스트라이크) 제품으로 약간의 한정 수량 발매된 포스 로우 검흰 전에 발매됐던 비슷한 컬러들 이중 스우시가 특징 포스는 내부 공간이 넓어 발볼이 넓은 사람도 정사이즈 착용이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5미리 크게 사서 인솔을 살짝 두꺼운걸로 교체하는걸 선호해서 줌 넥스젠에 들어있는 두께감 있는 발포인솔로 교체했다. 크 올드 갬성… 차분하면서도 박력있다. 존재감 확실 묵직~허니 좋네요 인솔도 바꾸니 착용감까지 업업 포스는 시간이 지날수록 중창이 살짝 물러지는 경향이 있어 나름대로 푹신해지는 편이다. 다만 무게감은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오잉 카녜성도 오늘 신었네;;;굿.. (이지x고샤 루부친스키 의류 발매기념샷인 듯) https://youtube.com/shorts/mp

조던x어웨이크 성수 엠프티 서울 팝업 스토어 방문 [내부링크]

성수 나들이에서 만난 조던x어웨이크 팝업스토어 엠프티 서울에서 진행 중이다. 의류 컬렉션과 이번 발매한 조던 에어쉽 컬레버레이션 모델을 판매하고 있었다. 엠프티 서울 회원에 한하여 1인 1족 구매가 가능하다고 함. (물론 수량은 한정수량) 자세히 살펴본 에어쉽 모델은 빈티지 가공과 쭈글이 가죽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발목쪽 뱀피 디테일도 상당히 강렬 근래 스니커를 여러 족 구매하지만 않았다면 한 족 데려왔을텐데 아쉽다ㅠㅠ https://youtube.com/shorts/hdfmhrJdKoM?si=DEkNHqmpmSX4mcM7

르브론 제임스의 데뷔를 함께 했던 줌 제너레이션과 NXXT젠의 만남 [내부링크]

르브론 제임스의 첫번째 시그니처 모델 중 가장 아이코닉한 컬러라고 할 수 있는 ‘퍼스트 게임’ 컬러웨이 2023년 10월 29일 르브론 제임스의 역사적인 데뷔전 Nike Zoom Generation ‘First game’ 몇 차례 복각되었지만 르브론의 팬까진 아니기에 항상 구매는 보류했던 신발 두 가지만 뽑으면 난 이 컬러와 OG 올스타 컬러를 뽑고 싶다. Nike Zoom Generation ‘All-star’ 이 올스타 컬러는 한 때 신고 다녔는데 귀가길에 PU로된 중창이 다 바스라져버려서 상당히 당황했던 기억이 있다.. 헤리티지 제품인 줌 제너레이션과 르브론의 엔트리 시그니처 모델인 줌 NXXT Gen의 만남 Nike Zoom NXXT gen First color-way 원래는 이렇게 생긴 모델 안 쪽이 더 줌 제네레이션에 가깝다. 위가 안 쪽, 아래가 바깥쪽 같은 신발임에도 좌우 대칭을 다르게 디자인하여 재미를 준 듯 퍼스트 게임 디테일 기존 합성 섬유이던 어퍼의 재질이 천연

에어 이지2를 신고 아들 경기를 보러온 르브론 제임스 [내부링크]

https://youtube.com/shorts/DLd1JkFAhxo?si=-LiGngyifrt8vY0P

코비5 오프화이트 커스텀(신발왕 PJ터커) [내부링크]

LAC의 살림꾼 PJ터커의 오늘자 신발 개인적으로 PJ터커는 전세계 통틀어 최고의 스니커 헤드라생각한다. 컬렉션의 깊이가 다르달까.. (그나저나 코비5는 기능은 물론 디자인적으로도 거의 완벽에 가까운 신발인 듯) https://youtube.com/shorts/QRA4Uj_bMiE?si=22v46mOmWBiLGSXQ

다양한 컬러의 나이키 북1(데빈 부커 시그니처) [내부링크]

상반기 최대 기대작 웨어러블하고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 스타일리쉬한 컬러링과 주인(부커) 컴페리즌 농구화는 코비4 :@nicekicks

코비4 이야기 [내부링크]

소문난 코비 마니아 아이재아 토마스 그도 즐겨신던 코비4 코비4의 상징과도 같은 컬러 ‘카르페 디엠’ 그 다음은 역시 ‘델솔’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이 개입된 순위..) 코비4는 코비에게 네번째 우승과 파이널 MVP를 안겨준 영광스런 시리즈 샤크와 함께 이뤄낸 것이 아닌 코비 그리고 그의 팀메이트들과 이뤄내 더욱 값진 우승 비록 ‘블랙맘바’ 컬러거 당첨 안되서 올린건데 프로트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던 좋은 기회였다. 아디다스의 프로트로격인 레스토모드(Restomod) 복원 시킨다는 뜻의 리스토어(restore)와 변경이란 뜻의 모디피케이션(modification)의 합성어 프로트로 끝판왕 격인 코비6 핑크 아래는 코비4 프로트로 이야기 프로트로에 대해, 그리고 타 시리즈와의 비교를 통해 본 코비4 프로트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s://youtu.be/G4IKSOtYPp4?si=yZXtSSljKy2ytPQ9

아디다스 이지 2024년 정식 재발매 예정 [내부링크]

아디다스가 이지 재고 부담과 매출 극대화를 위해 24년 이지를 정식 재발매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하입비스트 코리아의 기사에 따르면 원가에 판매한다곤 하지만 이지의 제작비가 비싼 점과 아직은 이지에 대한 수요가 남아있는 점들을 고려했을 때, 크게 싸게 팔 것으론 예상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아디다스, 이지 재고 그대로 판매한다 | Hypebeast.KR | 하입비스트 아디다스, 이지 재고 그대로 판매한다 이지 재고 판매로 영업 손실을 메꾼 덕분일까. hypebeast.kr 이지 시리즈의 발매가 자체가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가격 메리트가 더해진다면 더 많은 판매가 되겠지만 이지의 하입이 예전같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본다면 글쎄요. 쉽사리 예측하긴 어렵겠네요 adidas Yeezy Shoes To Be Sold In 2024 | SneakerNews.com adidas Yeezy Footwear Will Be Sold In 2024 After indefinitely suspending

오래된 농구화에서 발생하는 가장 흔한 증상(Feat.하이퍼덩크2008) [내부링크]

08년도 당시 상당히 센세이셔널 했던 하이퍼덩크 2008 광고 https://youtube.com/shorts/3cfg76J7HwA?si=DxXsKuYCD-NeciHv 이 때 코비가 신었던 하이퍼덩크2008 코비 어웨이 컬러 하이퍼덩크2008은 코비 테마로 여러 가지 컬러가 발매되었다. 하이퍼덩크2008 원판으로 본 중고농구화 구매시 가장 주의할 점! https://youtu.be/irsOQ_c-lGI?si=t3NNmLNFhjpNROog

코비6 그린치를 신고 등장한 켄드릭 라마 [내부링크]

켄드릭 라마가 지난 24.02.08 슈퍼볼 파티에서 코비6 그린치를 신고 공연했네요 https://youtube.com/shorts/I1OhC7eGzLc?si=bYlT_hjAFlGVCxsb

올블랙 에어포스원을 신고 등장한 칸예웨스트 [내부링크]

https://youtube.com/shorts/s9ImjrbHUXQ?si=ZBYU5t5Nd5x7Cg8x

올스타 주간 컨버스 웨폰 재발매 예정 [내부링크]

현시점 느바 최고의 아이콘 중 한 명인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와 함께한 화보 아래짤은 누가 갖다 붙혀놓은 것ㅋ 래리버드 근본 검흰 컬러 느바 스탯에 ‘간지’가 있다면 아마 올타임급 선수가 되었을 샤이 ㅋ ㅑ 검흰 컬러 가봅니다.

조던6를 오마주한 조던36(블랙 인프라 레드) [내부링크]

전부터 벼르던 조던36을 드디어 구매했다. 조던6 OG와 같은 블랙&인프라레드 컬러! 써티씩스 멋지다. 에어줌 기다리고 기다리던 투샷 텅의 덮개 컬러감이 정말 비슷하다. Infrared 대충 적외선이란 뜻 새빨간 것도 아닌 오묘한 컬러 마치 클래식카와 최신형 스포츠카를 비교하는 듯한 조던6는 마이클 조던의 첫번째 우승을 함께해서 더욱 특별하다. Sole is still icy️ 전혀 체감이 안되는 맥스에어의 6 앞 쪽 더블 스텍줌에어 세팅의 36 같이 붙여놓으니 느낌있네 조던6 신고 농구장에 가서 36으로 갈아신는 그 날을 기다리며 조던6를 못 신는 이유는 데드스탁이기 때문이다. 하 정말이지 데드스탁은 첫번째 신기가 너무 힘들다. 클리어솔이 아직도 푸르딩딩하다보니… 이걸 어찌신냐고… 조던36으로 달래본다… https://youtube.com/shorts/N6Mmw90dEfc?si=LwxpChjIkT2niZOB

나이키 베이퍼플라이3 [내부링크]

나이키 카본 플레이트 런닝화 베이퍼 플라이3 2까진 넥스트%라는 네이밍이 붙었지만 3부턴 빠졌다. 평범하지만 처음보는 디자인의 박스 맘에 드는 컬러링이 발매해서 구매하게 되었다. 기존의 밝은 컬러링들은 금방 때탄다는 생각에 중창이 빈티지 느낌인줄 알았는데 금색톤임 개인적으로 알파플라이보다 나은 디자인이라고 생각한다. 알파플라이는… 뭔가 괴랄하다. 기능성에 몰빵쳐서 그런지 정말로 날렵한 실루엣+줌x와 카본플레이트가 적용된 두터운 미드솔 플라이니트 구멍 숭숭 벤틸레이션이지만 경량화 실현에도 도움이 됐을 듯 오리지널 슈퍼슈. 포디움과 PR(개인기록)을 위한 디자인 세계의 표준을 위한 설계 자신감이 대단하다. 미드솔을 구성하는 줌x, 고무, 플라이 플라이트 각각의 무게를 기재해놓았다. 카본 소재가 사용된 플라이 플레이트 줌x + 카본 플레이트 등고선 느낌의 미드솔 패턴 힐부분이 약간 부실해보이지만 안 쪽에 패딩처리가 되어 발을 잘 잡아준다. 발매가 29.9만원의 압박… 알파 플라이2(32.

나이키 북1 오렌지 500족 한정 [내부링크]

NBA 개막 두번째 경기에서 데빈 부커가 자신의 시그니처인 나이키 북1을 신었네요 인성은 별로지만 간지나긴해요 이 친구.. 96년생 ㅎㅎ 진짜 포스같이 생겼습니다. 부커는 연습하러 가서도 신발을 안 갈아신는걸 생각하며 캐주얼 신발로도 손색없도록 디자인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캐주얼+기능성을 결합한 신발 에어포스1의 현대화 버전 같네요 듀란트가 부진했던 가운데 팀의 스코어링을 리딩하며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위닝 어시스트의 주인공이죠 근데 이거 500족 한정이라고 하네요ㅠㅠ 컴플렉스와의 스니커 쇼핑에서 직접 얘기한거라고 합니다. 컴플렉스 스니커 쇼핑 부커편 저도 봤는데 진짜더군요ㅠㅠ 댓글 추첨으로 증정이벤트하고 있습니다. (컴플렉스 유튭 참고) 얼마 전 공개한 쿨 그레이 컬러는 24년 발매 예정이라고 하는데 얘는 한정 아니길 바래봅니다 ㅎㅎ 제 농구화 기대주 1위 입니다! https://hypebeast.com/2023/10/nike-book-1-cool-grey-release-info

LA클리퍼스 데뷔전에서 하든8을 신은 제임스 하든 [내부링크]

아디다스와 함께하고 있는 하든이 벌써 자신의 8번째 시그니처 슈즈를 신고 LA클리퍼스 데뷔전을 가졌습니다. 검정색과 밝은 주황색의 바디에 형광색이 섞인 아웃솔을 볼 수 있습니다. 하이패션과 퓨쳐리즘의 중간쯤으로 보이는 마치 이지 시리즈를 연상 시키네요 하든 시리즈는 항상 이렇게 실험적인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죠 하든 본인이 패션을 좋아하는 이유도 있어보입니다. 제임스 하든의 데뷔전 패션 https://www.instagram.com/p/CzUoJuxvS9G/?igshid=M3o4ZzV2ZTIyaHA1 클립스의 다른 선수들 패션 개인적으로 카와이 레너드가 돋보이네요 자신의 별명을 증명하는 듯한 패션이네요 (개장수) 솔직히 말하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상당히 실험적이고 미래지향적이네요 24년초 발매 예정인데 관심 리스트에 추가해야겠습니다 ㅎㅎ https://youtube.com/shorts/Qrn9A5AkPJw?si=KiXNJ2jPbWycAFYG

뉴발란스 990v6 크림 베이지 [내부링크]

뉴발란스의 헤리티지 런닝화 990의 여섯번째 시리즈 발매가 30.9만원의 위엄 설마 퓨엘셀 넣었다고 30.9는 아니겠지..? 뉴발에서 가장 비싼 하이테크 런닝화인 퓨엘셀 엘리트가 27.9만원… 대체 왜 ? 뭣때문에…? 그 정도 값을 하는건지 한번 알아봅시다 Made 박스 미국이나 영국에서 만든 시리즈 감성값이 증폭 되었습니다.. 이게 상당히 오묘한게 실루엣 자체는 얄쌍한데 미드솔이 두텁고 군데군데 사용된 피그 스웨이드가 무게감을 더해준다. 컬러링도 오묘해.. 피그 스웨이드가 주는 고오급진 늑김 힐컵엔 역시 encap 조금이라도 헤리티지가 묻으면 무적권 엔캡! 크 하이테크와 헤리티지의 만남 퓨엘셀이 적용된 미드솔 막 물렁거리진 않음 하얀 부분은 안타깝게도(?) 합성피혁 컬러링이 좋은데 왠지 때는 많이 탈 듯 약간 느낌 오십니까..? 990v5의 완전 혁신판 뉴발도 여기에 신경 많이 쓰고 있는 듯 합니다. 990v6 X Carhartt WIP 990v6 X WTAPS 얘네가 그 증거 입

에어포스1의 과거와 현재(feat.고어텍스 한글날) [내부링크]

스니커계의 영원한 클래식 에어포스1 오죽하면 2천년대 초에 에어포스1이란 노래도 나왔을까 https://youtu.be/BfzsMQGqrt0?si=plIoLSKZ9peyasmF 한 때 잘나가던 넬리ㅋㅋ 90년대엔 캔버스 포스가 정말 인기였다. https://visla.kr/feature/112736/ Top 5 Favorites : SOLECUTS 세계에서 손꼽는 Nike Air Force 1 컬렉터의 신발장. visla.kr TEAMAF1의 에어포스1 솔컷님도 탑5 중에 4개를 캔버스(CVS)를 뽑았던.. 94년식 포스 로우 캔버스 녹흰 23년식 포스 로우 고어텍스 ‘한글날’ 포스는 82년도에 최초 발매했지만 로우컷은 90년대에 발매했다. 그 때부터 쭉 이어지는 같은 디자인 그만큼 완성도 있는 디자인이라는 뜻 나이키라고 적힌 쇠탭 꽤나 묵직함. 근래 발매된 제품들 중 눈에 띄게 좋은 퀄리티. 실밥 튄 부분&본드자국 거의 없다. GORE-TEX 자수도 꼼꼼함 안감에 사용된 고어텍스

리복 퀘스천 미드 블루토(2022) [내부링크]

앨런 아이버슨의 첫번째 시그니처 리복 퀘스천 98년 첫발매 리복 블프를 맞아 하나 구매했다. 2022년 레트로 버전, 블루토 천연가죽으로 둘러쌓인 90년대 농구화 퀘스천 로고 Q(uestion) 아이버슨의 등번호 3번 클리어솔 & 헥스라이트 쿠셔닝 특별한 인솔 구매 다음 날 바로 인게임 착화 언박싱 & 착화 리뷰는 https://youtu.be/ihSux9ljV3c?si=p4T1hC4oQfbPYDyI

런닝화 밑창보강(feat.슈브이) [내부링크]

비싼 발매가 대비 아웃솔 내구성이 매우 약한 나이키 베이퍼 플라이3 테스트 드라이브 전 미리 슈브이를 발라 밑창을 보강해봤습니다. 영상리뷰 https://youtu.be/pOGxaTmzIE8?si=4kP0_kAZdhSJCzTC

조던3 피어 [내부링크]

2013년 발매 이후 10년만에 돌아온 조던3 피어 어째 아무도 관심없는 듯한 ㅋㅋ 무관심 속에 써보는 간단한 리뷰 https://youtu.be/BirIEDYrw0Y?si=wpjhXQpDgTWEhy0C 2008년도 조던 브랜드 커머셜인 Look me in the eyes 속의 문구인 "I'M SCARED OF WHAT I WON'T BECOME, AND YOU'RE SCARED OF WHAT I COULD BECOME" 가 모티브가 되어 2013년도 발매 버전엔 인솔에 프린팅이 되어있다. 나는 내가 될 수 없는 것이 두렵고 너는 내가 될 수 있는 것이 두렵다. 뜻이 약간 어려운데 더 좋은 해석이 있다면 댓글 부탁 드립니다. 2013년도에 나란히 발매되어 상당한 프리미엄을 자랑하던 조던3,4,5 특히 4가 가장 높은 P를 자랑했다. 조던3 피어 피어팩 특유의 칙칙한 컬러링 솔직히 말하면 OG 컬러 제외하고 거의 탑급 컬러링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언디핏 느낌의 컬러링을 좋아해서

나이키 X 트래비스 스캇 맥어택 오피셜컷 [내부링크]

나이키x트래비스 스캇 맥어택 12월 초 발매 예정 ?? 오피셜 이미지인데 신발끈이 왜 저렇게..? 다른 스캇 콜라보 제품도 마찬가지 였다. 이유는… 그렇답니다…ㅋㅋ

다이소 D.I.Y 신발 보관 키트(신발 보관팁) [내부링크]

신발 보관 용품 구매를 위해 찾은 다이소 대형 지퍼백&제습제면 사실상 준비끝 32x34의 대형 사이즈 이 정돈 되야 신발이 들어간다. 닫기편한 슬라이딩(손잡이) 방식 아예 예제 사진으로 신발이 사용됐다. 노린건가..? 보통 실리카겔로 많이 하는데 이번엔 습기가 눈으로 보이는 파우치 타입을 구매해봤다. 실리카겔은 햇볕에 말리거나 전자레인지로 돌리면 재사용이 가능한데 이건 습기가 차면 버려야 한다 ㅎㅎ… 다이소 실리카겔이 잘라써야하는 단점이 있어서 이번엔 이걸로 구매해봤다. 이런식으로 땋! 편-안 착용 후 오래 걷거나 운동을 했던 신발이면 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잘 말리고 보관 해야한다. 박스 안에 보관할 때도 이렇게 밀봉해서 빛이 들어가는걸 차단한다. 신발 박스를 꺼낼 때 사용하라고 뚫어놓은 구멍으로 들어가는 빛만으로도 변색이 일어나기 때문 막신고 막보관했다가 떠나보낸 신발이 많다보니 누가보면 과하다 싶을 정도로 저렇게 보관하고 있다. 이렇게하면 가수분해가 일어나는 소재의 신발이라

나이키 GT점프2 미카그린(+사이즈팁) [내부링크]

나이키의 최신 기술이 들어간 농구화라인 G.T (Greater Than) 시리즈 그 중 점프에 초점이 맞춰진 지티 점프2를 구매했다. 나이키의 쿠셔닝 기술이 집약됐다고 하니 더 궁금ㅋㅋㅋ 지티 점프1이 궁금해서 못 참겠는 시점에 2가 딱 발매되서 거의 발매되자마자 샀는데 사이즈 미스 일단 시착해본 느낌은 최근 농구화의 트렌드와 다르게 리액트가 쓰여진 뒤 쪽에 쿠셔닝이 더 잘 느껴진다. 최근의 트렌드는 거의 앞 쪽 몰빵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앞부분에 신경을 많이 쓴다. 점프시에 앞 쪽 쿠셔닝이 실제로 많이 쓰이는데 당연히 줌에어가 느껴지긴 하지만 뒤꿈치쪽 리액트의 충격 흡수가 더 인상적이었다. 약간은 꿀렁거리는 점프를 뛰기 위한다기보다 점프 착지 후의 충격 흡수에 주안점이 맞춰진 느낌 사실 신발 자체가 약간 육중해서 점프를 높이 뛰기 위한건 확실히 아닌 것 같기도하다. 신발이 유연해야 가동범위가 넓어지고 도움 닫기시에 더 수월하게 움직일 수 있는데 지티 점프2는 유연함과는 거리가 좀

덩크 PRM 미드나잇 네이비(Feat. 퀄리티 이슈) [내부링크]

당첨되서 좋아했던 덩크 프리미엄 미드나잇 네이비. 일반 제품보다 2만원 비싼 PRM 라인. 일반 : 13.9만 PRM : 15.9만 헤리티지 박스 뭐 아직까진 좋다 ㅋ 네이비 컬러는 광택이 있는 재질 퀄리티 이슈가 이 재질에서부터 출발하는게 아닌가 추측해본다. (구김이 쉽게가고 데미지에 취약함) 이 제품의 매력은 역시 아이보리톤의 미드솔 덩크는 포스와 달리 에어가 없다. 슈레이스도 아이보리톤 힐컵의 나이키 레터링 자수는 생각보다 깔끔한 듯? 프리미엄의 특징 라이닝에 빗금이 가져있다. 신고 벗을 때 마찰을 감소시켜 보다 쉽게 만들어주려는 의도? 스우시 데미지 뱀프 부분은 이상없음 켁 본드자국이.. 가죽도 울고 ㅋㅋㅋ 이거 프리미엄 맞냐고 쭈글쭈글잼 밟혔나..? 당황스럽다. 예전엔 PRM 붙어있으면 그래도 약간이라도 신경쓴 느낌이 있었는데 이건 좀 심한데… 개인적으로 마감에 민감한 편은 아닌데 일반판보다 2만원이나 비싼 프리미엄이 이러면 안되는거 아닌가… 그냥 좀 아쉽다ㅠㅠ

조던1 월드 메이크 재팬(사시코) [내부링크]

나이키 월드 메이크 시리즈중 재팬 버전 조던1에 일본 전통 자수 기법인 사시코가 적용된 조던1 사시코 데님 전에도 사시코란 이름을 단 신발들이 있었다. 덩크SB(아래)말고 윗사진인 일반 덩크는 꽤 인기가 많았다. 월드 메이크 시리즈는 우리나라 버전도 있다. 에어맥스1인데 원앙이고 한글날이고 왜자꾸 우리나라에서 정말 인기없는 에어맥스1으로 나오는지 노이해;;;; (에어맥스1이 물론 신발사적으론 꽤나 의미있는 신발이지만 우리나라에서의 인기는 처참한…) https://snkrs.sng.link/Aoihh/9p4r/r_a32344f70f 20.9만원의 가격에 스니커즈앱에서 아직도 풀사이즈 기존 검빨 컬러의 헤리티지 박스가 아닌 SE 버전 박스 속지부터 예사롭지 않다. 요약하면 -빈티지 가공 -데님소재 -자수 디테일 -캔버스 바디 개인적으론 상당히 예쁜데 충분히 호불호 갈릴만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함 SE 특유의 엉거주춤한 모습 ㅋㅋ 실루엣은 OG따라가기 힘든 힐컵 자수 디테일 공임비만쳐도 15

나이키 알파플라이2 킵초게 [내부링크]

나이키 런닝화 기함, 플래그십 모델 알파 플라이2를 데려왔다. 전부터 상당히 궁금해했던 신발이었는데 용기있게 실착해보려고 구매 에어 줌 지겨울 때도 됐지만 대체 불가한 쿠셔닝 시스템 특히 반발력에서 가장 도드라지는 기이할 정도로 높은 지상고 쿠셔닝을 위해 안정성은 다소 포기한 기존 알파플라이는 뱀프 부위에 커다란 스우시가 포인트인데 킵초게 버전은 삭제되었다. 알파플라이1부터 이어져내려온 커다란 스우시 아톰 니트는 신축성은 거의 없고 뻣뻣한 느낌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플라이니트랑은 완전히 다른 특성이다. 내부가 다 비칠 정도로 얇아 양말도 꽤 신경써야할 것 같은 느낌c 줌x가 적용된 뒤꿈치 일반적인 줌에어처럼 에어백이 들어있는 것이 아닌 폼 형식의 쿠셔닝으로 상당히 무르다. 뒷 쪽은 줌엑스가 충격흡수를 담당하고 줌포드(zoom pods) 2개가 삽입된 앞 쪽은 반발력을 제공한다. 뒤 쪽에 아무런 구조물도 없어서 더 잘 눌릴 수 있도록 해놨는데 내구성에 대한 염려가 없을 순 없겠

데빈부커가 직접 설명하는 디북1(dbook1) [내부링크]

내년초 발매 예정인 데빈 부커의 첫번째 시그니처 디북1(Dbook1) 에어포스1을 오마주한 듯한 디자인으로 최근 발매 예정인 농구화들 중 단연 가장 주목받는 신발. 얼마 전 드레이크가 콘서트에서 착용하며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코비4와 동일한 뒤꿈치 줌에어 스펙 GQ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데빈부커가 직접 설명하는 그의 시그니처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https://www.instagram.com/reel/CxdPrmQgG0P/?igshid=MzRlODBiNWFlZA== Instagram의 GQ Sports님 : "@dbook breaks down the details of his first signature shoe, the Nike Book 1" 16K likes, 169 comments - gqsports - September 21, 2023: "@dbook breaks down the details of his first signature shoe, the Nike Boo

나이키 에어맥스 페니1 올랜도 [내부링크]

농구 스탯 중에 ‘멋’이라는 스탯이 있다면 올타임 넘버원을 줘도 무방했던 플레이어 앤페니 하더웨이 https://youtu.be/BH59HmCo1nw?si=X3wQtRAaIxPVpC0B 외관은 물론 플레이 스타일 포함 간지로 이기려면 ‘문화 그 자체’인 엘런 아이버슨을 소환해야 비빌 수 있다. 그의 첫번째 시그니처 슈즈 에어맥스 페니1 올랜도 컬러링 다른 컬러도 많이 있지만 올랜도 매직을 상징하는 이 컬러가 근본 오브 근본 자세히 보면 미드솔이 바디의 일부분을 이루고 있다. 미드솔이 올라와 그대로 바깥쪽 지지까지 겸비한 디자인 두명한 뽈록이 스우시 안 쪽엔 기하학적 무늬가 있음 앞 코 부분이 정말 올드스쿨 그 자체 90년대온거 같은 기분ㅋㅋ 신축성 있는 재질의 텅 실루엣이 상당히 독특하다. 약간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린듯한 느낌 부들부들한 재질 데미지와 오염엔 취약할 듯 ㅠㅠ 맥스에어. 역시 체감은 잘되지 않는 미드솔이 지지대 역할까지 하는 특이한 구조 안 쪽은 조금 심심 발목이 이중

비오는 아침 슛연습 [내부링크]

비오는 아침에 조던1, 조던36을 갖고나가 슛 좀 던지다 왔습니다 ! 카이리, 코비 시리즈처럼 지상고가 낮은 농구화를 주로 신다가 맥시멈 쿠셔닝을 느껴보고 싶어 구매한 조던36 입니다. 솔직히 신세계네요 조던1을 신고 농구한건 처음인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데요..? 게임 뛴건 아닙니다만

반스 컴피쿠시 슬립온 체커보드 슬립온 [내부링크]

반스 클래식 제품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슬립온. 왜냐면 신고 벗기가 너무 편하기 때문 이번 슬립온은 컴피쿠시 버전으로 구매했다. 크림에서.. 발매가는 7.9로 일반 제품에 비해 약간 비싼 편인데 크림에서 구매시 발매가보다 약 2만원 싸게 구매가능하다. 신발 박스에 친절히 사진까지 사이즈는 발볼이 넓은 편이면 +5업이 좋다. 옆에 터진다(ㅋㅋ) 오 6월 생산 +_+ 발목쪽 안감에 인조 스웨이드가 있어서 쉽게 벗겨지지 않는다. 슬립온이 헐떡거리면 큰 문제인데 이를 스웨이드 느낌의 소재를 적용하여 마찰력을 높임으로서 해결했다. 클래식 체커보드 체커보드의 최대 장점은 낡으면 낡은대로 예뻐보인다는 점. 태생이 SK8(스케이트) 신발이기 때문에 낡으면 낡은대로 감성이 있다. (취향차는 있을 수 있지만) 컴피쿠시를 신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확실히 편하다. 가볍고 푹신거린다. 약간의 굽높이 효과도 있음(아주 약간) 컴피쿠시의 아웃솔은 와플 패턴 뒤로 흰색 폼이 보인다는 점 벌키함을 강조하기 위해

카시오 지샥 M5610 사망.. [내부링크]

대략 8년 전 정말 막찰 수 있는 툴워치가 필요해 구매했던 지샥 gw-m5610 보급형이자 학생 때 차던 시계인 dw5600에 비해 스펙이 업그레이드 되었고 반전 액정인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Dw5600 Gw-m5610 먼저 터프 솔라로 태양광 충전이 가능해 배터리 교환 주기가 약 10년에 달한다는 점과 전파 수신되어 시간을 맞출 필요가 없고 월드 타이머 기능이 제공된다는 점 수영장엘 차고 들어갔었는데 액정이 나가서 들어오질 않는다. 지샥의 내충격 구조와 방수 기능은 매우 뛰어난데 아무래도 메탈줄로 커스텀 했을 때 시계줄 채결을 풀었을 때 이격이 발생한 것 같다. 메탈 커스텀 파츠 바닷가에서도 여러번 찼었는데 수영장에서 이런 일이 생길줄은.. 처음엔 몇 번 치니까 들어왔는데 시간 지나니까 안들어옴 믿음의 지샥이었는데..ㅠㅠ 나름 긴 시간 다양한 일들을 함께 겪었던 시계가 허무하게 고장날 줄은 결론은 메탈줄 커스텀은 안하는게 가급적 가장 좋겠고 하더라도 이격이 생기지 않도록 조심히

나이키 코비8 이야기(feat.핏 바이퍼) [내부링크]

바네사 브라이언트가 나이키와 다시 함께 하기로 한 뒤 두번째 코비가 출시 예정이다. 이를 기념하며 집에서 놀고 있는 코비8과 코비8에 관한 몇 가지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https://youtu.be/eUVrMPHVAl0 얼마 전 유튜브 업로드한 코비8 이야기 https://snkrs.sng.link/Aoihh/9p4r/r_1d127a11df 바네사 브라이언트 첫번째는 코비4 맘바시타(gigi) Kobe4 Protro GIGI 바네사 브라이언트의 인스타 포스팅 Kobe8 Protro ‘Halo’ 코비8 프로트로 ‘헤일로’ 여기서 헤일로(Halo)는 천사 머리 위의 링을 의미한다. 코비8 프로트로 출시예정 나이키 코비 시리즈(마지막껀 12가 아닌 AD) 코비8은 코비 시리즈 중 가장 큰 인기를 누린 넘버링 중 하나. 코비6보다도 경량화 되었으며 실루엣이 엄청 얄쌍하다. StockX Kobe8 Various Coloring 실로 다양한 컬러로 출시됐던 코비8 코비8은 코비7의 실패에

샌안토니오 스퍼스 그렉포포 비치 감독 명예의 전당 스피치 중 인상 깊었던 부분 [내부링크]

샌안토니오 그렉포포 비치 감독 명예의 전당 스피치 중 인상 깊었던 부분 우리 모두 추구해야할 부분. 궁극적 가치 행복의 추구 그것에 도달하려 우리 모두 아둥바둥 사는건데 도달하는 과정에서 어떤 상처나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과연 그것이 의미있는 것인가. 궁극적 가치란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준 감독님. 제가 초딩이었던 시절부터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지금까지 한 자리에 계시네요 H.O.F 입성 축하합니다. 출처 : https://youtu.be/CDlVcC8xUCU

조던1 브레드(2013) 강백호 룩으로 레이스 교체 [내부링크]

구매 만10년을 맞이한 조던1 브레드(2013) 오랜만에 끈교체를 ㅎㅎㅎ 검정색 고무끈이 적용된 모습 편하게 신고 벗기 위해 조금 덜 예뻐도 고무끈을 껴놨었다. 2013 브레드의 가장 큰 특징은 미드처럼 발목이 낮다는 점. 2015년 조던 리마스터 프로젝트로 인해 OG에 대한 고증을 좀 더 신경쓴 후부터 현재의 모습인 발목이 더 올라온 모습으로 바뀌었다. 민자 가죽에 자연스런 주름이 잡힌 모습 빨간끈이 껴져있는 강백호 버전 일명 강백호룩 ㅋㅋ 끈을 제거한 모습 쇼츠 동영상을 캡쳐한거라 화질이… 조던1 라투시의 순정 빨간끈 착용완료 끈색이 살짝 쨍한 것 같기도 잘어울리네 눈에 확들어온다. 바디엔 아무것도 안했는데 살짝 광택이 도니 더 좋아보이는ㅎㅎ 조던1 오피셜 커머셜 컷에도 쓰여진 빨간끈 더 자세한 모습은 https://youtube.com/shorts/bw_PevMtBzQ?si=T29jyMWE3_fnOZeB

뉴발란스x블루보틀 1080v12 [내부링크]

뉴발란스 런닝대회 참가를 위해 제품을 구매하면 참가권이 나오는 패키지 상품을 구매했다. 신발 판매를 위해 패키지로 엮어버리고 참가비는 6만원으로 책정해서 나같은 사람들이 신발을 구매하고 참가권을 받도록 만든 런유어웨이 10k는 9/24에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다. 기왕 사는거 좀 특별한 모델로 구매하고 싶어서 선택한 블루보틀 콜라보 모델 베이스는 런닝화인 1080v12 외관으로 봤을 때 미드솔이 어마어마하게 높아보인다. 사실 개인적으로 낮게 깔린, 지상고 낮은 레이싱화를 선호하는데 이 제품은 레이싱 스타일은 아니다. 앞 코는 매우 들려있지만 안정감을 추구하는 초보 런너를 위한 신발로 알려져있다. 내측부 뉴발란스 자수 외관상 높이 ㅎㄷㄷ 사실 내부는 그렇게 높진 않다. 블러핑이다.. 힐컵에 자수된 블루보틀 로고. 블루보틀 근처는 자주 가봤는데 실제로 가본 적은 없다. 레이싱 패키지에 바우처 주던데 이 기회로 한번 가봐야겠다 16.9 정가주고 구매. 발매 후 사이즈가 빠른 속도로 빠졌지

뉴발란스x디스이즈네버댓 550 라벤더 [내부링크]

뉴발란스와 디스이즈네버댓의 새로운 협업 550 모델을 베이스로 8/24 디스이제네버댓 온오프라인 매장에 출시했다. 발매가는 17.9만 가죽 및 스웨이드로만 봐오던 550인데 캔버스로 만나니 느낌이 새롭다. 라벤더 그린 브라운 박스에서부터 존재감이 속지 굿 라벤더 컬러로 구매 브라운이 가장 빠르게 품절됐고 그 다음 라벤더 마지막이 그린인데 일부 사이즈는 출시 5일이 지난 지금도 남아있다. 스니커 시장의 열기가 확실히 사그라들었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ㅎㅎㅎㅎ 신고싶은 신발 정가로 사는건 좋은데 그러다보니 사고 싶은데 너무 많다. 스틸컷을 보면 핑크색 느낌이 있었는데 실물로보니 확실히 라벤더다 검정색이 포인트 오솔라이트택..? 여분끈 두가지 소재에 천연가죽이 들어가있는데 N로고에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만듦새가 괜찮다. 실밥 튄 것도 안보이네 Ncap 느낌의 힐컵 지지대 550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 텅의 지구본 디자인 톤이 다운되어 있어서 라벤더 컬러지만 그리 튀지 않음 인솔 아치 서포트

켄싱턴 호텔 평창의 올림픽 컬렉션(feat.살로몬) [내부링크]

얼마 전 다녀온 켄싱턴 호텔 평창 조경이 잘되어있어서 잠시 감상타임 로비에 들어서면 시작되는 올림픽 컨셉의 인테리어 약간 뜬금 없다가도 나름 동계 올림픽을 유치했던 곳이라 이해가 간다. 성화 컬렉션 세계 각국 여러 올림픽에서 사용된 성화 시상 단상 저기 올라가기 위해 얼마나 많은 선수들이 땀흘렸을지 아이스 하키 컬렉션 하키는 역시 미국, 캐나다, 러시아가 강국 친필싸인 져지 글러브와 메달을 함께 전시 포스터 컬렉션 88년 서울 올림픽 칼 루이수 사인 슈즈 현행 런닝화랑 큰 차이가 없는 듯 우사인 볼트 친필싸인 슈즈 연느님 스케이트 연습 때 신었던거라고 함 객실쪽으로가면 빈티지 스키 컬렉션이 즐비하다. 19~20세기 스키들 갑자기 살로몬 등장 근본의 살로몬 요것도 살로몬 로고 프랑스 국기+설립 당시부터 크게 변한게 없는 S로고 미국 농구팀 금메달과 함께 마무리 스포츠 컬렉션을 좋아한다면 매우 즐겁게 감상 가능할 듯 여기 포스팅한건 극히 일부고 제대로 들여다본다면 훨씬 더 많은 컬렉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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