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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더 콤포스텔라 [내부링크]

포르투에서 순례길을 목적으로 많이 가는 산티아고 더 콤포스텔라에 위치한 대성당 걸어가지않고 차타고 갔지만 방문할 가치가 있다. 후기 좋은 브런치카페 Café Tertulia 후기가 좋고 특히 한국인 후기가 있는 곳은 대체로 영어가 통하고 믿고 가는 곳이다. 순례자들은 정말 대단하다 생각한다. 산티아고 더 콤포스텔라 하면 떠오르는 조개껍질 그리고 발.. Mercado de Abastos de Santiago de Compostela 라는 산티아고 더 콤포스텔라 재래시장.. 내가 너무 일찍가서 하몽가게만이 나를 반겨주었다. 나는야 먹방 까미노 멀리서 보면 또 다른 산티아고 대성당 코인빨래방 옆에 정말 후기가 좋은 추러스 집이있어서 빨래 끝나고 가본 곳.. Churraría San Pedro Corea Market 언니네편의점 한국슈퍼를 들러서 뽑기를 사먹었다. 비가 오는 겨울에 산티아고 더 콤포스텔라를 갔지만 너무 좋은 기억만 남은 곳.

유럽의 하와이 아조레스 [내부링크]

Açores 아조레스 에 위치한 Sãomiguel 산미구엘 섬Ponta Delgada 폰타델가다 겨울에가서 날씨가 조금 별로였지만 여행자가 많지 않아서 좋았다. Jardim Botânico António Borges 여긴 너무 예뻐서 진짜같지 않았다. 너무 예쁜 공원 Lagoa das Sete Cidades 일곱개의 분화구 라는 뜻을 가진 Sete Cidades 여기는 진짜 너무 탁트인곳 한국의 천지연 같은곳. 빛의 굴절에 따라 초록빛과 파란빛의 색이다. Ghost 5 star Hotel 몬테 팔라스 호텔 Monte Palace Hotel 이 건물이 처음에 지어졌을 때는 5성급 럭셔리 호텔이었는데 날씨가 좋았다 나빴다 해서 이 호텔이 성공적으로 돈을 못벌어서 방치되고 있지만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서 구경하는 관광지가 되었다. 폰타델가다는 화산이 있는 섬이라서 자연 온천이 있다. 저 바닥이 황토인지는 모르겠는데 자연 온천이니까 좋겠지.. 겨울이라 사람이 없어서 한적하게 즐길

포르투 포토제닉 [내부링크]

포르투 골목길 동루이스다리 포르투는 포토제닉의 도시 항상 생각한다 여기를 떠나면 너무 난 그리울거야~ 근데 한국도 너무 그리운 걸~ 여행으로 오는게 좋을걸 그랬어~ 그래도 내 짝과 함게 라면~ 어디든 함께하리~

UEFA 챔피언스 리그 관람 [내부링크]

2022-2023 시즌에 FC포르투:클리프 브뤼허KV 를 두 경기 다 관람 했다. 위의 동영상은 얀브레이덜스타디온인데 포르투에 비하면 오래된 느낌이다. 두 팀 모두가 우리에겐 중요하기 때문에!! 그리고 두번 다 클뤼프 브뤼허KV 가 이겼다. FC포르투 이스타디우 드 드라강이 확실히 더 현대적이고 웅장하다. 열혈 축구팬은 아닌데 챔피언스리그를 직접 두 번이나 관람해서 뜻깊었고 재미있었다. 기회가 있다면 꼭 챔피언스리그 직관 한 번 하라고 추천을 하고 싶다. TMI. 클뤼프 브뤼허 KV 팬 입니다. 근데 때에 따라 FC포르투의 팬도 됨 ㅋㅋ

포르투에서 살기 [내부링크]

나는 포르투갈에서도 포르투라는 도시에 살고있다. 항상 블로그에 글을 써 보고 싶다 생각은 했지만 실행에 옮긴 것은 처음이다. 오늘은 포르투에 5년간 살면서 내가 생각한 장점과 단점을 써 보려 한다. 장점 봄 여름 가을 날씨 말해뭐해 다들 알 듯 하다. 썬크림 발라도 생기는 주근깨.. 사람들이 좋은성격 포르투갈어로 한 마디만 해도 사람들이 항상 고마워한다. 내가 포르투갈어를 잘하든 못하든 배려해주고 서비스에 있어서 불친절한 것을 겪어보기 힘들다. 슈퍼마켓이 영업시간 맨날 열고 9시까지 쇼핑몰은 11시까지 한다. 한국사람한테 좋다. 서유럽이나 옆나라 스페인만 가도 슈퍼마켓 문 닫는 날이 너무 많다. 벨기에는 6시면 모든 쇼핑이 닫고 스페인은 진짜 심심하면 닫는 느낌이었다.. 대중교통 안단테 카드만 있으면 버스도 타고 지하철도 탄다. 안드로이드 휴대폰과 NIF(세금번호) 그리고 포르투갈 전화번호가 있으면 어플로도 사용 가능하다. 공공기관 다른 유럽 국가들 처럼 불친절 하지 않고 상황이 아

리스본 [내부링크]

리스본에서 재미있는 술집을 발견했다. 포르투갈스타일 술집은 아니지만 기억에 남는다. 기타를 치면서 테이블 위를 걸어다니기까지 하고 볼거리가 많았다. 사람들은 서서 춤추고 노래하고 흥겨운 에너지가 넘쳤다. 리스본에서 만난 쿠웨이티 하난이랑 방문한 바닷가. 사람이 아주 많았지만 거기에 앉아있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았다. lxfactory 엘엑스팩토리에 위치한 초코케이크 전문점 달지만 아주달지않아서 내입맛에 딱 맞았다. 포르투갈오면 꼭 등장하는 트램 포르투에선 안타지만 리스본에서는 나도 타봤다 혼자있는 시간은 심심하기에 프리워킹투어를 따라갔었다. 사진에 나온 프랑스출신 커플은 다정한 분들 산타주스타 리프트 줄서서 돈 내고 타야되는데 다른길로와서 쉽게 도달했다. 마스크랑 자물쇠가 주렁주렁 달려있다. 폰트루이스 다리랑 마찬가지로 구스타브 에펠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