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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뷰티 팔레트 드 보떼 콰투르 써머리나 브라운ㅣ구찌 뷰티 루즈 드 보떼 브리앙 508 다이애나 앰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세울입니다 방콕 여행 갔을 때 롯데 면세로 구매한 구찌 뷰티 제품 소개해요. 써머리나 브라운 팔레트는 한국 제품에선 보기 힘든 가루 타입 3개 + 밤 타입 1개로 구성되어 있고요. 자석이 있어서 팔레트 여닫기가 편해요. 밤을 아이, 치크, 립 다 써도 되는 멀티 유즈라고 되어있지만 겨울 쿨톤인 저에겐 어울리는 색이 아니어서 사용을 거의 안 해요. 외국 브랜드답게 시머 펄을 굉장히 잘 뽑았는데 각도에 따라 반사되는 펄 느낌이 굿굿 발색도 잘 돼서 손에 한두 번씩만 문지르고 발색한 건데도 색이 잘 올라와요. 웜톤이 쓰면 더 잘 어울릴 색 구성이지만 쿨톤도 쓸만해요. 루즈 드 보때 보리앙은 촉촉한 제형의 립스틱이라 발림성이 좋고 색이 쌓이는 제형이라 한 번만 발색했을 땐 립밤 같은 연하게 발색이 올라옵니다. 3번을 덧발라도 진하게 올라오지 않아서 이런 타입의 립스틱을 좋아하는 분은 아주 마음에 들어 하실 거예요. 508 다이애나 앰버의 색은 핑크 레드지만 겨쿨소프트인 저에겐 찰

앤드비 언더아이라이너 핑크펄 투크 도화살몬 썬셋글로우 [내부링크]

앤드비 언더아이라이너 핑크 펄 pink pearl 투크 워터프루프 슬림 아이라이너 도화살몬 투크 피스 오브 케이크 펜 글리터 썬셋 글로우 sunset glow 요새 일본 여행 가서 일본 화장품들 많이 사 오시는데요. 그거 아시나요? 그중 앤드비, 시피시피, 원정요는 롯데면세점에도 판매하고 있어요. 확인해 보니 3곳의 회사가 다 같아서 판매되는 거 같아요. 적립금을 여러 가지 적용하면 일본 현지 구매보다 면세점 가격이 싸서 구매하고 싶은 상품이 있다면 롯데면세점 구입을 추천해요. 그리고 롯데면세점 명동점에 가면 세 브랜드 제품 다 테스트 가능하답니다. 골드 펄과 핑크 펄이 있는데 저는 그중 핑크 펄을 구매 앤드비의 경우 용기가 후진이 안되고 조금씩만 나오기 때문에 사용할 때마다 돌려서 사용하면 돼요. 도화살몬은 후진 가능, 썬셋 글로우는 붓 펜 타입이에요. 제품명은 핑크펄이지만 핑크 살구색이고 빛반사에 존재감이 많이 띄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진한 눈 화장 안 하시는 분에게 딱 투크 썬셋

20대 30대 유럽 세미패키지 동유럽 프라하 + 비엔나 + 부다페스트 3개국/9일 [내부링크]

로맨틱유로 2030 유럽 세미패키지 동유럽 로맨틱유로는 후기가 좋은데요. 유럽 세미패키지 중에서 판매량 순위권을 유지하는 데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동유럽 세미 패키지 구성 7박 9일 부다페스트 2박, 비엔나 2박 할슈타트 + 잘츠부르크 1박 프라하 2박 24년 4월~9월 매월 출발 항공권 불포함 출발부터 귀국까지 한국인 인솔자 동행 시내 중심 3-4성급 호텔, 2인 1실 전용 버스 &기사 벨베데레 입장권 + 비엔나 시내투어 공항 픽업/샌딩 + 전 일정 호텔 조식 + 유심 10GB +여행자 보험 전문 가이드 투어(선택사항) 전 일정 3성급 이상 호텔, 전용 차량, 자율 투어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굉장히 메리트가 있는데요 공홈 세미패키지 + 투어 따로 구매 결합 패키지 구매 세미패키지 1인 1,990,000원 1,995,000원 벨레데레 입장권 24,000원 포함 비엔나 시내투어 59,500원 포함 총액 2,073,500원 1,995,000원 최종 금액

방콕 :: 마사지 추천 오키드 스파 앤 마사지 3회 이용권 예약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세울입니다 제가 포스팅한 적이 있는 아속역, 프롬퐁역 인근의 오키드 스파 마이리얼트립 방콕 마사지 칼튼 호텔 렛츠 릴렉스, 디오 스파 앤 마사지, 오키드 스파 앤 마사지 1. 렛츠 릴렉스 칼튼 호텔점 방콕 시내 렛츠 릴렉스 중 시설이 가장 좋을 거라 생각되는 칼튼 호텔점, 칼튼... blog.naver.com 그동안 쌓인 216개 후기 중 207개가 5점 만점인 압도적인 후기를 기록했다 하는데요. 그래서. 오키드 스파 3회권이 신규 런칭했어요!! 3회권 이용 시 15% 할인이 가능해요. 당일 예약도 가능하답니다. 3회권은 시그니처 오일 마사지로 더 비싼 옵션의 마사지를 받고 싶으신 분은 현장에서 차액을 내시면 된다 해요 1회 이용권은 41,200원이지만 3회권은 94,087원 이미 오키드 스파에 만족해 보신 적이 있다면 무조건 구매 추천 예약할 때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요 5만 원 이상 상품 구매 시 천 원 할인 쿠폰 코드입니다 MRTMKTP202404 ※ 선착순 쿠

2030 유럽 세미패키지 바르셀로나 세비야 마드리드 10일여행 [내부링크]

유럽 여행에 대해 어떻게 느끼시나요? 최근에는 유럽 여행에 흥미가 생겨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습니다만, 이런저런 이유로 혼자서 자유롭게 여행을 계획하려니 신경 쓰이는 부분이 많네요. 그래서 세미자유여행 패키지에 흥미가 생겼는데요. 바르셀로나부터 세비야, 마드리드까지의 10일 여행 일정을 살펴보았는데 괜찮아 보여 알려드립니다. 스페인 세미 패키지 구성 스페인 + 안달루시아 9일 일정 전 일정 시티 택스 및 기사팁 전 일정 평균 3-4등급 호텔(2인 1일) 전 일정 호텔 조식 포함 전 일정 유럽 전물 인솔자 동행 공항 픽업 및 샌딩(추천 항공권 이용 시) 근교투어(네르하, 그라나다, 론다, 툴레도) 야경투어(마그리드, 그라나다, 세비야) 차량 관련 모든 부대비용 10GB 유심칩 1억 원 상담 여행자 보험 혼자서 신청하시는 분들이 대략 70~80% 정도이기 때문에 혼자라고 해도 전혀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남녀 비율과 연령대를 고려하여 또래끼리 동행으로 팀을 구성한다 해요 도시 간 이

3CE 샤인 리플렉터 오팔 샤워 콜디스트 롬앤 글래스팅 멜팅 밤 카야 피그 히피 베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세울입니다 간편하게 바르기 좋은 멜팅립 3CE 샤인 리플렉터와 롬앤 글래스팅 멜팅 밤을 소개할게요 3CE 샤인 리플렉터 정가 19,000\ 롬앤 글래스팅 멜팅 밤 정가 13,000\ 3CE 샤인 리플렉터의 경우 멜팅립 특유의 질척거림이 적은 제품입니다 그래서 입술에 올렸을 때 립밤 바른 거처럼 사용감이 편안해요 플럼핑 효과가 있어서 입술에 올렸을 때 화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입술이 매워서 불타는 느낌은 X 조금만 느껴지는 정도입니다 오팔샤워와 콜디스트 다 쿨톤 색이고요 전 겨울 쿨톤입니다 오팔 샤워의 경우 입술색이랑 흡사해서 입술 외곽 확장이나 그날의 무드에 따라 단독으로 바르기도 해요 콜디스트는 쿨톤의 얼굴을 살려주는 플럼 쪽보다 포도색에 더 가까워요 그래서 발랐을 때 얼굴이 환해지는 효과는 덜하지만 오팔 샤워에 콜디스트 조합으로 발라주면 농협은행 맨 위의 사진에선 발색이 전체적으로 진하게 나오는데 덧발랐을 때 저런 발색이 나오고 한번 발라선 이런 발색이 나와요 카야 피

베트남 무이네 사막 지프 투어 : 나트랑 호치민 무이네 출발 [내부링크]

무이네 사막 선라이즈/선셋 지프 투어 안녕하세요, 해외여행 러버 세울입니다! 오늘은 제가 베트남 무이네의 사막 지프 투어 이야기를 해보려 해요. 친구의 여행 준비를 도와주며, 여러 가지 상품을 비교해 보고 제일 좋아 보이는 걸로 추천해 줬는데요. 상품을 선택할 때 도움이 될까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답니다! 무이네 사막은 무이네 출발, 나트랑 출발, 호치민 출발 상품이 있는데요. 나트랑 출발 지프 투어는 나트랑, 깜란공항, 깜란 시내 호텔에서 출발 픽업이 가능해요. 무이네와 호치민은 호텔에서 픽업 가능해요. 공항에서도 픽업 가능한데 사전에 편명을 업체에 알려줘야 픽업가능! 나트랑 출발 선라이즈 지프 투어 나트랑 시내 기준 01:00am 픽업 04:00 무이네 피크타임 라운지 도착 후 지프차 환승 05:30~6:30 화이트 샌드 듄 6:30~7:00 포토스팟 7:00~7:30 레드샌드 듄 7:30~8:00 피싱 빌리지(생략 가능) 8:20~10:00 요정의 샘 9:00~10:00

펜티뷰티 핫체리 펜티글로우ㅣ메이크업바이마리오 베어글로우 [내부링크]

Fenty Beauty 펜티뷰티 글로스 밤 히트 유니버셜 립 루미나이저 플럼퍼 Hot cherry 핫체리, Fenty glow 펜티글로우 MAKEUP BY MARIO 메이크업 바이 마리오 모이스처 글로우 플럼핑 립 세럼 베어 글로우 세포라 철수로 인한 세일 소식에 뭘 살까 고민하다가 산 펜티뷰티 핫체리 국내 브랜드들이 워낙에 잘 나오다 보니까 살까 말까 고민을 백 번도 넘게 고민하고 구매했는데요. 지금 안사면 결국에 나중에 해외여행 가서 사야 하는데 분명 그때 사려면 비쌀 거 같아서 구매 결정했어요. 사고 나서 가격비교를 해보니 국내 세포라 가격과 미국 세포라 가격 차이가 9900원 돈을 쓰고도 돈을 번 느낌이 이런건가요?ㅋㅋ 원래 펜티뷰티가 세일 잘 안 하는 편이라 이번에 사서 득템한 기분이긴 하지만 면세로 샀음 더 쌌을 텐데 생각이.. 원래 면세점으로 펜티뷰티 샀었는데 철수 공지 나오기 전부터 안 팔아서 인기가 적어서 브랜드 빠졌나? 했는데 면세점 물량을 빼면서 사업 접는 준비를

방콕 :: 쇼핑 리스트 추천 13가지 고메마켓 할인 택스리펀 [내부링크]

고메마켓 쇼핑 리스트 추천 할인 택스리펀 쇼핑리스트는 저번글도 있어용 방콕 쇼핑 리스트 추천 (고메마켓 약국 카르마카멧 등) 고메마켓 택스 리펀&할인 방법 참 많이 사 왔죠? 이거 말고도 많이 사보고 써봤는데 차차 풀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쇼핑 리스트에 필수로 ... blog.naver.com 안녕하세요 태친자 세울입니다 오늘은 묵혀 논 마트 쇼핑 리스트 글 써봐요 저는 일단 방콕은 1년에 1번은 가기 때문에 그간 많은 걸 사봐서 정말 잘 먹을 수 있고, 잘 쓸 수 있는 거 위주로 사봤어요. 우선 고메마켓은 공산품 구매 시 2000밧 이상이면 택스리펀 가능! 한 번에 사지 않고 나눠서 구매해도 당일에 구매한 거면 합쳐서 택스리펀 가능해요. 그리고 고메마켓은 투어리스트 할인 카드 5% 할인, m카드 할인이 먹혀서 제가 설명해 드리는 가격보다 할인이 먹혀요(중복 적용은 안됩니다). 저는 엠쿼티어와 엠포리움 고메마켓에서 구매했어요. (m카드는 저번 포스팅 참고해 주세요) 왼쪽 맨 위부터 시

히야 : 4번 삶아 더 깨끗한 수제 수건 7개월 사용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세울입니다 또다시 돌아온 히야 리뷰인데요ㅎ 저번 생강차, 두피팩 글이 대표님 인스스에 제 글이 등장하고ㅎㅎ 당시 그 글에선 취준생이라 돈 없다 했었는데 그 글 이후에 알바해서 수건 사고 생강차 3개 세트 사고 감사절에 두피팩 사고 감초 사고 월급을 아주 알차게 썼어요 집에 있는 수건은 기념일, 어디선가 받은 거여서 수건은 돈 주고 안 산다가 디폴트였는데 항상 수건에 대해 불만을 갖고 있었거든요. 잘 안 마르지, 냄새나지, 머리를 묶어놔도 잘 풀어지지, 시간 지나면 얇아져서 물기 흡수 못하지 하지만 히야 수건은 이런 점이 없는 수건이라 해서 소비를 갈겼습니다. 택배를 딱 받고 냄새를 맡아보니 과탄산을 넣고 빨면 가끔 비릿한 냄새가 날 때가 있는데 2개가 그런 냄새가 느껴졌고 나머지는 햇볕에 말렸을 땐 나는 냄새가 느껴졌어요. 엄마가 수건을 딱 만지고 보더니 "이거 너 어릴 때 쓰던 천 기저귀 소재네" 천 기저귀 한 번도 보질 못해서 공감은 못했지만 상품페이지에도 언급됐듯 아

겨쿨 립 추천 시미헤이즈뷰티 슈퍼 슬릭 립밤 03 브리즈ㅣ어뮤즈 젤핏틴트 12 쿨 다이브 [내부링크]

겨울쿨톤 립밤 시미헤이즈뷰티 슈퍼 슬릭 립밤 브리즈 어뮤즈 젤핏틴트 쿨 다이브 안녕하세요 세울입니다 겨쿨소프트인 저에게 찰떡인 립밤인 시미헤이즈 슈퍼 슬릭 립밤 브리즈 저는 면세점으로 구매했었는데요. 당시 롯데면세점 명동 매장에서 립밤 전 컬러 다 테스트해봤는데 브리즈가 제일 맘에 들어서 구매하게 됐어요. 직원분이 이 컬러는 현재 면세점 단독으로만 파는 거라 하셨는데 지금은 모든 판매 채널에서 다 판매되고 있어요. 정가는 31,000\ 크기가 아주 작은데 틴트 중에서도 크기가 작은 어뮤즈보다도 작아서 주머니나 마이크로 미니 백이나 다 넣고 다닐 수 있어서 편해요. 사이즈에 비해 가격이 안 귀엽다는 게 함정이지만요. 용량 사이즈는 1g이라 아담 그 자체지만 색은 국내 브랜드 립밤 어디에서도 못 봤던 색이에요. 이 제품이 저한테 잘 맞는 건 알았지만 퍼스널 컬러를 진단받으러 가서 전문가한테 한 번 더 확인받았는데요. 베스트 컬러라고 인정해 주셨어요. (진단 다 끝나고 사진 찍어가 실 정

라로슈포제 안뗄리오스 플루이드ㅣ비오레 아쿠아리치 에센스ㅣ세이키세 디펜스 젤 [내부링크]

라로슈포제 안뗄리오스 울트라 라이트 플루이드 비오레 UV 아쿠아리치 워터리 에센스 세이키세 UV 디펜스 젤 안녕하세요 세울입니다. 저의 N병템인 선크림에 대해 소개해요. 라로슈포제와 세이키세 둘 다 면세점으로 구매했고요. 비오레는 일본 여행 가서 구매했습니다. 모든 제품이 유기자차에요. 저는 선크림에 미쳐있습니다. 전공 시간 때(화장품과) 피부 노화 원인의 80프로가 광노화인 걸 배우고 원래도 잘 바르고 다니던 선크림을 병적으로 챙겨 발라주는데요. 선크림만 잘 발라주면 이미 노화를 이긴 거다! 하고 여름이면 팔이나 다리, 발등까지도 아무리 귀찮아도 다 발라줘요. 1개만 쓴다고 하면(여름 제외) 한 달에 한 개는 무조건 비워서 한번 마음에 드는 선크림은 쟁여두고 사용하고 있는데요. 선크림 구매 기준은 이렇습니다. 차단이 잘 될 것 2. 스테아릭애씨드, 팔미틱애씨드가 없을 것 3. 얼굴에 너무 많은 광이 돌지 않을 것 주변 지인들이 여행 가서 선크림 분명 발랐는데 타서 돌아왔다. 그럼

공병 믹순 비피다 발효 에센스 ㅣ 바이오더마 아토덤 인텐시브 밤 ㅣ 허블룸 콤부차 크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세울입니다 믹순 처돌이인 저는 주로 신라면세점에서 비피다, 갈릭, 병풀 에센스를 구입해서 사용해요. 바이오더마와 허블룸은 롯데면세점에서 구입했어요. 얼마나 믹순 처돌이냐고요? 믹순 병풀 마스크팩 4개, 비피다 마스크팩 4개 믹순 에센스류 5개, 버블토너 1개, 콩 클렌징 오일 1개 두유패드 1개, 비피다 토너1개를 후쿠오카 여행길에 샀다면 말 다 한 거죠 모 언니와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더 많긴 하지만 믹순은 정말 쟁여두고 써야 마음이 편안하기 때문에 한번 출국하면 이렇게 많이 사서 두고 쓰고 있어요. 비피다 발효 에센스는 바르고 나면 얼굴 안색도 좋아지고 장벽도 좋아지는 게 느껴지기 때문에 꾸준하게 사용하고 있고요. 갈락토, 병풀은 컨디션에 따라 사용하고 매일매일 쓰는 게 비피다에요. 세안 후 첫 단계에 사용해 줘요. (퍼셀이 광고를 많이 해서 궁금해서 사봤는데 비피다가 더 좋았어요) 바이오더마 인텐시브 밤의 경우 pp밤과 보습감은 거의 똑같지만 pp밤은 미네랄 오일 성

비디비치 밀레니얼 립 오일 일루미네이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세울입니다 비디비치 밀레니얼 립 오일 2호 일루미네이션은 롬앤 메테오트랙같이 투명하고 펄이 들어있는데 롬앤은 립글로스고 비디비치는 오일이라서 보습 기준에선 비디비치가 더 좋다 할 수 있어요 오일인 만큼 입술에 올렸을 때 비디비치가 더 편하고요 광택, 보습 우수해서 투명 립 오일에 관심 있으신 분에게 추천 정가는 29000원입니다 보통 비디비치가 15%세일을 해서 24650원에 구입 가능해요 팁도 실리콘 타입이라서 색감 있는 거 바르고 나서 물티슈나 알콜스왑으로 휙 닦아버리면 돼서 내용물 오염도 걱정 없이 쓸 수 있어요 펄 보여드리려고 초점 나가게 찍어봤어요 촉촉하고 광나는 립밤인 롬앤 글래스팅 멜팅밤 카야피그위에 탕후루 광을 위해 립 오일을 올려주면 광이 탱그르르르 이미 광이 나는 제품이지만 립 오일을 추가로 올리면 코팅 된 거 같이 존재감을 뽐내요 그래서 실제로 입술에 올리면 더 통통해 보이고 입체감이 살아나서 광+광 쩌는 조합이 나옵니다 단 양 조절 안 하고 립 오일

후쿠오카 :: 맛집 마에다야 모츠나베 카페 오 바카날 프렌치토스트 [내부링크]

안녕하세용 세울입니다 3월의 후쿠오카 후기 시작! 1. 마에다야 모츠나베 여행 가기 전에 어떤 모츠나베집을 갈까 정말 많이 검색해 봤는데 라쿠텐치나 오오야마 등은 사이드 메뉴가 말고기 이런 거뿐이더라고요. 전 회를 원했기 때문에 사이드 메뉴로 회를 파는 마에다야로 픽!! 5시 오픈인데 4시 30분에 도착해서 보니 앞에 4팀이 먼저 대기하고 있었어요 오픈 시간보다 30분은 빨리 가서 기다리는 게 바로바로 들어가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가실 분들은 꼭 미리 가서 기다리세요. 저녁은 자릿세가 있는데요. 1인당 380엔입니다. 레몬사와, 물 자릿세를 내서 주는 연어알초밥 에피타이저로 가볍게 먹을만해요 마에다야 메뉴 매운맛 모츠나베 2인분, 고마사바 고등어회 주문했습니다. 고마사바 때깔이 미쳤죠 회 5점에 부가세 포함 1078엔이라 비싼 편인데 진짜 신선해서 맛은 좋았어요. 하지만 결론적으로 가격이랑 맛 생각하면 강추까진 아니고요. 궁금한 분만 사 드셔보세요ㅎ 매운맛 모츠나베 물김치도 국물은

후쿠오카 :: 맛집 쇼쿠도 미츠 덴푸라 히라오 멘야 카네토라 [내부링크]

24년 3월 후쿠오카 1. 쇼쿠도 미츠 시장 입구에서 1분 정도만 걸으면 나오는 쇼쿠도 미츠 오픈은 10시인데 9시 30분에 도착했습니다.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을 적고 보니 8번째 순서였어요. 시간이 많이 남아서 근처 한 바퀴 하고 9시 58분 정도에 가게 앞에 도착했는데 가게 앞에 줄이 서있었었고.... 저희가 자리를 비운 그 사이 직원분이 나와서 10시에 바로 입장할 수 있게 웨이팅 리스트를 호명하셨더라고요. 그래서 응답을 못한 저희는... 2순위로 밀려나 입장하게 됐습니다. 50분 정도엔 꼭 가게 앞에 있어야 하더라고요ㅜ 그래서 2층의 대기석에 앉아있던 시간까지 해서 25분간 더 기다림의 끝에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가게 앞에서 기다리는 동안 직원분이 와서 뭐 먹을 건지 물어보는데 2천 엔짜리 카이센동 2개를 주문했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음식이 나와서 좋았어요 밥을 적게 했는데 회 남는 거 없이 밥 양이랑 딱 맞게 먹었어요. 계란찜, 뭔지는 모르는데 비린 맛없이 상큼했던 생선

후쿠오카 빵집 다코메카 가성비 조식 코메다커피 신신라멘 [내부링크]

24년 3월 후쿠오카 다코메카, 코메다커피, 신신라멘 1. 다코메카 바로 직화에 구워서 주는 소시지 빵이 유명한 다코메카 이른 아침 8시부터 문을 여는데 9시 10분에 매장 앞의 상황 10명도 넘게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래도 줄이 빨리 빠지는 편이라 10분 기다려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게 맛있게 구워지고 있는 소세지 적양배추 위에 올려진 소세지가 불에 구워지고 있는 소세지에요. 디피가 너무 특이하게 되어있어서 위생이 좀 신경 쓰이긴 했어요. 계산대로 갈 때까지 하나씩 빵을 고르다 보면 순식간에 5개는 집게됩니다ㅋㅋ 편의점같이 직접 돈 넣을 수 있는 계산 시스템입니다 5개 사고 1934엔 냈어요. 한국은 3~4만 원도 나올 수 있는데 새삼 물가 싼 게 체감되네요. 쇼핑백에 디테일이 있던 게 끈 색도 직접 고를 수 있게 3가지 색의 쇼핑백이 있었어요. 브리오슈 프렌치토스트 브리오슈랑 카눌레, 딸기 브리오슈 한국에서도 맛있게 한다는 빵집에서 느낄 수 있는 맛이었습니다. 대

후쿠오카 :: 하카타 로피아 마트 가격 [내부링크]

하카타역으로 나와서 1분만 걸으면 나오는 요도바시 카메라 요도바시 카메라의 광고를 보며 에스컬레이터로 4층에 올라가면 나오는 로피아 영업시간은 아침 10시~ 저녁 8시까지 저녁 일찍 문 닫기 때문에 빨리 가야해요 일정 중 24시간 문여는 맥스밸류도 갔는데 확실히 로피아가 더 쌌어요 많이들 구매하시는 후리카케와 오차즈케에 넣어먹는 가루 가격 한국 마트에선 개당 4천 원 정도에 파는 카레가 대부분 백엔대 자바카레 사 먹었는데 개인적 입맛으로 오뚜기 3일 숙성 카레가 더 맛있었어요. 그리고 카레에 매운맛이라고 쓰여있어도 한국인한텐 하나도 매운맛이 아닌 거 아시죠?ㅋㅋ 유부 우동같은건 돈키호테가니까 213엔 정도에 판매되고 있었어요 물론 돈키호테에 가면 할인쿠폰도 먹여서 제값 주고 사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식품 단가 자체는 로피아가 가장 쌉니다. 유부 우동 회사에서 나오는 튀김우동 먹어보니 안에 우엉튀김이 들어있었어요. 국물 맛은 유부우동맛이랑 똑같다고 느꼈습니다. 위에 올려주는 토핑맛의

후쿠오카 :: 츠키지 긴다코 스시 사카바 사시스 카페 노커피 [내부링크]

24년 3월 후쿠오카 츠키지 긴다코, 스시 사카바 사시스, 노커피 1. 츠키지 긴다코 캐널시티 하카타점 캐널시티 지하에 작은 분수대 바로 앞에 있어서 찾기 쉬워요. 8알에 600엔~700엔대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오후 9시입니다. 특제소스 파와 덴푸라 간장 주문하고 1496엔 지불했어요. 매장 안에서 먹었습니다. 타코 알이 한국 사이즈보다 커요. 겉은 바삭한데 안에는 덜 익은 상태여서 겉바속촉이고요. 특제 간장 파는 소스가 짜고 덴푸라 간장은 간장의 짠맛도 부족하고 감칠맛도 부족하고 맛이 아쉬웠습니다. 5점 만점에 3점 Tsukijigindako · Japan, 812-0018 Fukuoka, Hakata Ward, Sumiyoshi, 1 Chome−2−22 キャナルシティ博多店 · Takoyaki restaurant maps.app.goo.gl 2. 스시 사카바 사시스 하카타 마잉구점 하카타역 trandor 빵집과 프레스 버터 샌드 사잇길로 들어가서 직진한 다음 왼쪽에 바

방콕 :: 카페 숲테리어의 정수 RAWR CPS커피 [내부링크]

1. RWAR Cafe 입구에서부터 보이는 카페를 둘러싸고 있는 식물들 이게 숲테리어의 정수가 아님 뭘까라는 생각이 절로 1층만 카페이다. 더티rawr과 허니레몬 피즈를 주문했다. 280밧 지불 사진이 참 잘 나오고 커피와 음료 맛도 좋다. 레몬이 상큼달달해서 더위에 지쳐있는 심신을 깨우기 좋았다. 경험 삼아 가보시는 거 추천 밖에서 앉아 마시면 단점이 있다. 바로 "모기와 더위" 모기 소리만 들어도 산모기 물렸을 때처럼 한 방 물리면 미칠 듯이 간지러울 거 같은 느낌이 절로 든다. 그늘이 더위를 막아주긴 하지만 방콕 더위 피크일 땐 절대 밖에서 못 마실 것 같다. 사진만 찍으시고 마시는 건 꼭 실내에서 RAWR Cafe · Naiipa Private Office Space, 46/2 Sukhumvit 46 Khwaeng Phra Khanong, Khet Khlong Toei, Krung Thep Maha Nakhon 10110, Thailand · Coffee shop maps.

방콕 :: 평점 4.0 이상 지역별 호텔 9곳 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태친자 세울입니다. 마이리얼트립에서 특가 호텔의 2박 이상 상품들을 다른 사이트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는데요. 마이리얼트립 측에서 단독으로 특가 상품을 확보했고, 다른 사이트와 가격 비교도 마쳤다 합니다. 아래 호텔을 고민하고 있다면 마이리얼트립에서 '최저가'로 예약할 수 있는 찬스입니다. 마이리얼트립 결제시 추가 할인 혜택 Previous image Next image 카카오페이, 롯데카드, 하나카드는 숙소 결제 시에도 최대 12000원 추가 할인도 가능하니 놓치지 마세요! 카카오페이는 선착순 할인이다 보니 12시 땡 치면 결제해야 성공할 수 있어요. 투어, 관광지 이동이 편한 아속역, 프롬퐁역 인근 1. 갤러리아 12 방콕 바이 컴퍼스 호스피탈리티 가성비 숙소로 1박에 6만 원도 안 하는 가격이라 학생분들이나 숙소비를 줄이고 다른 부분에서 돈을 쓰겠다는 계획을 가지신 분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가격이 싼 만큼 다른 호텔에 비해 방이 작은 편입니다. 가장 싼(=

바이애콤 EGF앰플 허스텔러 리벌스데이 앰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세울입니다 가을겨울 속 건조 타파템인 허스텔러 리벌스데이 벌써 공병을 몇 병을 보는지 모르겠는데요. 리벌스데이가 속 건조는 잡히지만 제가 몸에만 알레르기가 나다가 몸은 안 나고 얼굴이 너무 간질간질거리면서 밤마다 벅벅 긁으면서 얼굴에 붉은기와 따가움, 진물도 나면서 1주일에 한번은 피부과 약 처방받고 주사도 맞았어요. 그래서 리벌스데이와 원래는 잘만 바르던 화장품이 따가워서 바르기 힘들었고 한마디로 피부 컨디션이 최악이었습니다. 그나마 따갑지 않고 잘 바를 수 있던 건 믹순 하센티 버블 토너, 믹순 병풀 에센스, 믹순 비피다 에센스, 히야 감초 에센스, 바이오힐보 세라뮨 하이드레이팅 크림 플루이드 정도였습니다. 장벽에 좋다는 것도 발라보다가 전공 공부(화장품과) 할 때를 떠올리면서 화장품 보다가 EGF 성분이 들어간 화장품을 찾게 되었는데요 그러다 면세점에 바이애콤 EGF 앰플이 있길래 구매해서 써보게 됐어요 EGF는 피부 성장인자로서 세포재생, 콜라겐 생성, 염증 상처

대만 타이베이 :: 티엔진총좌빙 푸항또우장 카리 도넛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세울입니다. 대만에 갔다 온 지 좀 됐지만 그래도 기록을 남기고 싶어 글을 써봐요. 아침을 먹느라 늦는, 약간의 지각은 허용이 된다는 게 대만의 분위기라고 들어서 대만의 조식 문화에 대해 많은 관심이 갔습니다. 총좌빙과 또우장이 간단히 먹는 조식의 아이콘이라 들어서 저도 한 번 사 먹었어요. 1. 티엔진총좌빙 라뜰리에 루터스 기다리려고 빈속에 왔더니 넘 배고파서 하나 사 먹었어요. 4번 햄 + 계란 1개 주문해서 50 NTD 지불 쫄깃한 전병에 햄과 계란, 약간의 소스 맛 특별나게 맛있는 것도 맛없는 것도 아닌 평범하게 햄계란 맛이었습니다. 5점 만점에 3점 Tian Jin Onion Pancake · No. 1號, Lane 6, Yongkang St, Da’an District, Taipei City, Taiwan 106 · Hawker stall maps.app.goo.gl 2. 푸항또우장 라뜰리에 루터스를 사들고 택시 타고 도착한 푸항또우장 푸항또우장만 파는 곳이

일본 로손 앤드바이롬앤 글래시밤 틴트 pk01 후쿠오카 하카타 구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세울입니다. 후쿠오카 하카타 캐널시티 바로 옆에 있는 로손에서 앤드바이롬앤 글래시밤 틴트를 780엔주고 구매했는데요. 전제품 다 있었고 재고도 5개씩은 있었어요. 구매 후 하카타역, 텐진역 인근 로손 들어갔을 때 거의 다 팔고 있었습니다. Tip 카카오 페이로 로손 1000엔 이상 결제 시 100엔 할인되니 할인받고 결제하세요! 사이즈는 기존 롬앤 틴트의 3분의 2사이즈로 절대 립 하나를 끝까지 다 못쓰는 립덕후인 저에게 좋은 사이즈인데요. 제품 퀄리티도 별다른 차이를 못 느꼈습니다. 저는 겨울 쿨톤으로 무지개맨션 비하인드가 아무런 이질감 없이 잘 바를 수 있는 베이스로 바를 수 있는 컬러인데요. 그래서 pk01 pink dare은 저에게 찰떡은 아닌 색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쁩니다. 쿨톤이다? 사세요. 비행기를 타야만 살 수 있는 제품을 안 사 오고 후회할 바에 사는 게 맞다 봅니다. 저는 단독으로 바르려면 얼굴 안쪽에 밝은색 컨실러로 더 화사하게 만들어줘야 돼야 합니다

태국 레스토랑 Chin Bo Dang 친보댕 무카타 마스터피스 [내부링크]

프롬퐁의 엠쿼티어에 있어서 접근성이 매우 좋고 무엇보다, 에어컨 바람이 시원하게 나오는 곳에서 무카타를 즐길 수 있어서 무카타를 경험해 보고 싶은 분은 무조건 방문하시는 걸 추천한다. 7시에 매장을 찾아서 번호표 뽑으니 1시간을 기다려야 한대서 엠쿼티어 한바퀴 돌면서 쇼핑하니까 한 시간 순삭! 일단 친보댕 매장에 들러서 번호표 뽑고 엠쿼티어를 구경하는 게 시간 절약에 좋아요. 입장 전에 기다리면서 번호표에 있는 큐알코드로 미리 주문하면 자리 앉자마자 주문한 음식이 나온다. (테이블에 기본으로 1회용 앞치마도 줘서 옷에 튈 걱정 없이 먹을 수 있어요.) 포크&베지터블과 추가로 항정살, 인스턴트 누들을 주문했다. 한국처럼 라면사리가 나오는 건 줄 알았는데 이렇게 비빔면 형태로 나오더라고요. 반은 비벼 먹고 반은 무카타에 넣어서 먹었는데 소스의 맛이 별로 느껴지지 않아서 별다른 맛을 못 느꼈어요. 직원분이 이렇게 육수를 부어주면, 맨 처음엔 돼지기름을 올려서 판에 전체적으로 기름칠해주고

에크멀 논섹션 글로이 틴트 MPBB 버터플라이즈, 플로리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세울입니다. 오일광나는 틴트 중에 최고라고 생각하는 에크멀 틴트 시리즈 중 MPBB 116 버터플라이즈, 118 플로리드를 보여드릴게요. 에크멀 틴트는 음료를 마셔도 컵이나 빨대에 묻어남이 정말 적어서 애정 하는데 저번에 구매한 플로리드 같은 경우엔 색이 저한테 안 받아서 버터플라이즈를 추가 구매했어요. 구매하고 나서 퍼스널 컬러를 진단받으러 갔는데요. 여름 뮤트겠거니 하고 평소에 뮤트 색만 좋아하고 어울리고, MLBB 많이 쓰고 했는데 겨울 소프트를 진단받았답니다. 허허 겨울 소프트는 저채도 쪽으로 가야 베스트인데 버터플라이즈가 그렇게 저채도는 아니어서 플로리드에 이어서 이것도 제게 엄청난 찰떡립은 아니지만 제 얼굴에 올렸을 때 플로리드 보단 나아요. 이제 제 퍼스널컬러를 알았으니 114 쉬어스루 살까봐요... (위 영상 속 색감은 실제색이랑 달라요. 광만 참고해주세요) 멜팅립이랑 대결해도 될 만큼 광 잘 난다고 생각하고요. 촉촉해서 립밤 따로 바르지 않아도 됩니다. 착

태국 애프터 유 디저트 카페 타이티 빙수&버터 밀크 팬케이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태친자 세울입니다. 최근에 생긴 파야타이역 이스틴 그랜드 호텔에 있는 애프터 유에 방문했는데요. 애프터 유는 체인점이라 지점이 많은데 그중 이스틴 그랜드 호텔점은 당연하지만 몰에 붙는 세금 17%이 안 붙어요. 내부도 널찍하고 호텔 건물이라 쾌적한데 세금이 안 붙어서 애프터 유를 방문할 분께 좋은 선택지라 생각됩니다. bts 파야타이역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더운 방콕 날씨에 그늘 속에서 이동할 수 있는 것도 플러스 요인입니다. 다만 화장실이 좁아서 사용 시 약간의 불편함이 있었어요. 계단 위로도 자리가 있고요. 매장이 넓어서 이용이 편했습니다. 저는 파야타이하면 떠오르는 카페인 팩토리 커피 에서 이미 음료를 마시고 와서 음료는 안 시키고, 망고 찰밥 빙수와 타이티 빙수 베이비 사이즈로 시켜 둘 다 맛보려고 했는데요. 망고 빙수가 품절이라 타이티 빙수 베이비 사이즈, 버터밀크 팬케이크 이렇게 2개 380밧 지불하고 주문했습니다. 크림과 함께 한입 젤리와 함께 한입 해보면

방콕 레스토랑 후기 (랍우본 배달 팟타이 파이 타루 제당쏨땀 족 프린스 쁘라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태친자 세울입니다ㅎ 밀리고 밀린 방콕 후기 써봅니다 1. 랍우본 영업 시간 오후 4시~오전 4시 공항에 랜딩 해서 숙소에 도착하니 약 11시 짐 정리와 면세품 풀려면 뭐 좀 먹어야겠는데 식사를 하러 나가기엔 부담스럽고 편의점은 안 땅기고 안 먹자니 아쉽고 그럴 땐? 늦게까지 영업하는 랍우본 배달이 제격! 그랩으로 배달시켰고 늦은 밤 더 늦게 먹으면 힘드니까 돈 더 주고 빠른 배달 이용 옥수수쏨땀, 모닝글로리, 커므앙, 볶음밥 이렇게 4개 메뉴 주문 총 400밧 지불 커므앙 미쳤구요. 피시소스 맛 안 좋아해서 쏨땀 별로 안 좋아하는데 한 입 먹고 헉!!!! 피시소스 비린 맛이 하나도 안 나요. 최애 쏨땀 등극 볶음밥에 커므앙 하나 올리고 쏨땀도 살짝 올려서 먹으니 미미 옥수수 쏨땀때문이라도 추후 방콕 방문 시 첫날밤에 배달시켜 먹을 의사 있음 https://maps.app.goo.gl/FVMANQRv6hZY8XYx7 랍 우본 · 4.4(1386) · 태국 음식점 251 6

방콕 실롬 타이 쿠킹 스쿨 오전반 이용 리뷰 요일별 요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태친자 세울입니다 여행 준비하면서 마이리얼트립 액티비티 상품을 구경하는 중에 쿠킹 스쿨에 너무 눈길이 가서 이용을 하게 됐는데요. 많은 분들이 이걸 해볼까??말까?? 고민이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 전 강추 이 수업의 옵션은 3가지인데 공통적으로 영어 가이드, 필수 재료 및 안전 장비 일체, 간식, 레시피북, 5가지 태국 요리가 포함됩니다. 1. 오전 클래스 08:40 미팅 - 시장 투어 및 쿠킹 클래스 (3시간 40분 소요) - 12:20 마무리 및 시식 후 복귀 ※ 시장 투어 원하지 않으실 경우, 09:00 스쿨에서 미팅 가능 2. 오후 클래스 13:45 미팅 - 허브 미니 가든 투어 & 쿠킹 클래스 (3시간 20분 소요) - 17:20 마무리 및 시식 후 복귀 3. 저녁 클래스 17:40 미팅 - 쿠킹 클래스 (3시간 20분 소요) - 21:20 마무리 및 시식 후 복귀 이 중에서 전 오전 클래스 선택해서 시장 투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요일마다 진행하는 요

방콕 여행 차이나타운 온록윤(ON LOK YUN) 사판탁신역 로띠 차차차 + 영업시간 [내부링크]

온록윤 영업시간 오전 6시~오후 2시 30분 조식 맛집이라고 소문난 온록윤 실롬 지역에 묵었기 때문에 이른 아침에도 갈만한 거리라 가봤다 아속, 프롬퐁 지역의 호텔에서 여행 중인 분들은 거리상 안 오는 게 나아요 프롬퐁 조식 명물 릉르엉 가세요 맛으로 따짐 릉르엉이 더 맛있어요 온록윤 메뉴 스팀에 찐 빵이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오시면 일단. 스팀 브레드는 필수 스팀 브레드 + 카야(에그 커스터드) 시그니처 프렌치토스트 시그니처 커피 밀크 아이스 블랙티 이렇게 4개를 시켰는데 생각보다 빵이 한 입 거리라 먹다가 추가 주문 하나 했어요 사진으론 크게 보이는데 그릇이 딱 손바닥만 해요 그래서 2명이 가면 메뉴 3개는 그냥 아묻따 시켜도 전혀 남기지 않고 먹을 수 있어요 역시 빵 맛집으로 유명한 만큼 빵이 폭삭폭삭 부들부들 그냥 빵에 우유만 마셔도 한 그릇 뚝딱할 맛 카야는 제가 알던 카야 잼 맛이 아니더라고요 먹고 흐음? 이게 카야? 단 맛만 났습니다 커피는 마실만한데요 블랙티는 취향이

일본 여행 준비 이심 1일 1280원 후쿠오카 도쿄 오사카 지하철패스 가격비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세울입니다. 곧 일본 여행을 앞두고 있는데 판매처마다 가격이 좀 다르고 최대한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어서 여행 앱 중 사용하기 편한 클룩과 마이리얼트립 상품 유심, 교통패스 상품 위주로 가격비교하면서 볼 수 있게 정리했어요 일단 기본인 유심부터! 일본 이심 500메가 1일 1280원 도쿄 USIM·eSIM - [일본 eSIM] 일본 로밍 로컬망 1~8일 매일 1/2GB | QR코드 일본 여행의 필수템! 유심을 QR코드로 바로 받아보세요 ! 일본 여행의 필수 아이템, 유심을 픽업, 배송 및 개통 등 번거로운 과정 없이 바로 사용해보세요 ! * eSIM 이란? eSIM(Embedded-SIM)은 물리적인 nano-SIM을 사용하지 ...... api3.myrealtrip.com 일본 유심 1기가 3일 5800원 오사카 USIM·eSIM - [유심] 일본 유심 데이터 유심칩 도시락유심 일본 유심도 도시락유심으로! 일본유심 요금제별 유의사항 [일본 10GB Softbank 31

방콕 :: 히어하이 램자런씨푸드 안드레 [내부링크]

Here Hai 히어하이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3시, 오후 4시~5시 30분, 월요일 휴무 이미 리뷰한 적이 있던 만큼 아는 맛이 무서운 식당이라 여행 전부터 하...히어하이히어하이히어하이 얼른 먹고 싶다 이러면서 지냈는데 그 사이 히어하이의 인기는 고공행진 백종원님 유튜브에도 나오고 웨이팅이 더 심해져 답은 배달이다하고 그랩으로 주문했어요 호텔은 프롬퐁 지역이었습니다 여행 일정이 타이트하고 난 한 시간씩 웨이팅 하기 싫다! 하시는 분은 그랩 배달 추천 게살 볶음밥 갈릭 갯가재 게살 오믈렛 오렌지주스 3병 빠른 배달비 포함 1520밧 지불 뒤에 보이는 녹색 소스랑 밥이랑 같이 먹음 굿굿 역시 클래스는 죽지 않는다 하며 또다시 감동적 모멘트 오렌지주스도 흑 넘꿀맛 다들 꼭 오렌지주스까지 드셔보세요 과육이 느껴져요 히어하이. 릉르엉, 팁싸마이 오렌지주스는 다 과육이 느껴지니 꼬옥.. 한번 드셔보시길 갈릭 갯가재와 게살 볶음밥이야 많이들 아실 테고 게살 오믈렛은 흐흐 게살 더 먹으려

HYAAH히야 제대로 만든 생강차 맹꽁이 버전, 비오틴 컴포팅 스칼프 마스크 [내부링크]

그렇다. 알바도 안 하고 있는 취준생에게 사기 어려운 가격대인 생강차와 비오틴 마스크를 질렀다. (비오틴 마스크의 경우 2+1 할 때 사촌 언니와 공구해서 샀다. 히둥이 친척 든든!) 물론 다른 달에 사서 부담은 줄었지만. 부담이 줄었다고 해서 내 통장 상태가 괜찮은 건 아니다^^ 유독 발이 더 차가운 수족냉증에 걸린 나에게 이 생강차는 너무! 진짜 너무! 궁금한 존재였는데 어쩌겠나 돈이 없는걸..그냥 참아야지.. 하다가 사건이 터졌다. 신발을 잘못 신어서 발바닥에 큰 물집이 잡혔고 낫는 과정에서 발이 팅팅 붓고 걸을 때마다 물집 났었던 발바닥이 아팠는데, 내과에 가서 진단을 받아도 의사선생님이 정확한 병명을 내리지 못한 채 항생제와 소염제를 약 2주간 복용했다( 4일 먹어보고 경과 보다가 안 나아서 또 병원 가서 5일 치 처방받아먹음) 처음 병원 내원 후에 나 스스로 느끼기에 이대로 약만 먹어선 안되겠다 싶었고 바로 생강차가 떠올랐다. 인스스에 생강차가 염증을 없애준다고 했던 거

태친놈의 방콕 여행 전 준비물 리스트와 꿀팁 [내부링크]

태친놈=태국에 미친놈ㅋㅋ 네 그게 바로 접니다. 주변에 방콕 여행을 전파하는 중에 태국이 처음인 친구들은 뭘 준비해야 하는지 몰라, 카톡으로만 정보를 공유해 주다가 이렇게만 정보를 공유하는 게 아깝고 같은 말을 여러 명에게 쓰는 게 힘들어 이렇게 정보글을 작성한다. 1. 항공권을 결제했다면, 호텔을 잡아야겠죠? 방콕에서 호텔을 잡을 때 꿀팁 BTS 역에서 걸어서 13분이 넘는다? 그 호텔은 탈락 다른 호텔을 알아봅시다. 한국도 덥긴 하지만 방콕의 더위, 습기를 버텨가며 13분 걷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역을 왕복하며 더위를 겪으면, 실시간으로 체력이 깎여나가는 걸 경험할 수 있다. 호텔 내 툭툭이 셔틀 서비스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비추. 역세권 호텔 위주로 알아보는 것을 추천하며, 가족여행이거나 유교걸, 유교남 등등 유흥문화를 마주치기 껄끄러운 분들은 BTS nana station, 나나역 호텔은 피하세요. 나나역 인근의 호텔이 싼 이유가 다 있습니다. 태국 여행 초보자는 아속

태친놈의 방콕 레스토랑 추천&비추천 후기 (레이라오, 히어하이, 릉르엉, 룩카이통, 나라 타이 퀴진, 본촌 치킨, Kho Khun Beef & Pork Noodle Shop) [내부링크]

방콕에 가면 삼시 세끼는 기본이고 식당 1가서 미디움 사이즈 시켜 먹고, 식당 2가서 스몰사이즈 먹기 등 1일 6끼도 가능하다. 방콕은 그만큼 먹을게 많고 입맛에 맞는 음식이 천지! 그리고 스몰, 미디움, 라지 이렇게 사이즈를 나누어서 파니까 여러 곳을 갈 수 있다는 게 아주 메리트 있다고 생각한다. 많은 식당을 가봤지만 일단 7곳에 대해 소개한다. 1. 레이라오(lay lao) ari역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말에 짜뚜짝 시장이나 어떠꺼 시장을 들린 후에 찾아가 보는 걸 추천하며, 더 쿼터 아리 바이 uhg 호텔에 머무는 사람에겐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는 곳이다. 실롬 지역의 BTS 쌀라댕역 인근에도 지점이 있어서 동선에 맞게 찾아가면 된다. 이곳은 태국의 북동부 지역인 후아힌의 음식을 선보이며, 미쉐린 빕구르망에 선정된 곳이다. 레이라오의 똠얌꿍은 똠얌꿍을 한 번도 접하지 않은 사람에게 특히 권해보며, 이곳의 똠얌꿍이 안 맞는다? 아마 다른 곳의 똠얌꿍은 더 먹기 힘들 거라 생각된

방콕 관광을 약간 가미한 먹코스 추천(팁싸마이, 쿤댕 꾸어이짭 유안) [내부링크]

방콕을 갔으면 팁싸마이 오렌지 주스는 한 번 마셔줘야 왜 사람들이 팁싸마이 팁싸마이 하는지 알게된다. 팁싸마이도 지점이 여러 곳이 있지만 시암 파라곤점은 지점 중에서도 가장 맛이 떨어지니,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은 부디 시암 파라곤 점 팁싸마이는 방문을 하지 않는 것이.. 그리고 방콕 방문해서 람부뜨리나 카오산을 안 들린다? 이것도 말이 안 된다. 제안하고자 하는 건 바로 팁싸마이 본점을 가는거다. 쇼핑몰 추가 세금도 안 내니 오히려 좋아~인 코스. 람부뜨리와 카오산을 구경하면서 맛집도 다 챙길 수 있는 코스라 추천한다. 팁싸마이와 쿤댕의 거리는 걸어서 단 26분 우회해서 구경을 더 한다면 더 걸리겠지만 관광을 하며 걷는 거라 시간이 잘 간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쿤댕 꾸어이짭 유얀 가게에 에어컨이 없기 때문에 한낮에 가면 더워서 미칠 수 있으니 3시 이후에 가는 것이 현명하다. 꾸어이짭은 끈적국수를 뜻하는 말로 찰쌀로 만들었기 때문에 면이 일반 쌀국수보다

마이리얼트립 방콕 마사지 칼튼 호텔 렛츠 릴렉스, 디오 스파 앤 마사지, 오키드 스파 앤 마사지 [내부링크]

1. 렛츠 릴렉스 칼튼 호텔점 방콕 시내 렛츠 릴렉스 중 시설이 가장 좋을 거라 생각되는 칼튼 호텔점, 칼튼 호텔이 2020년 2월 오픈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칼튼 호텔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호텔 숙박은 포기하고 마사지라도 이용해 보자 하고 받았다. 마이리얼트립에서 이용 전날 발 마사지를 예약을 해서 갔다. 당일 예약은 불가능이라 꼭 미리 예약을 해야 이용할 수 있다. 입장해서 이름을 말하면 안내해 주신다. 앉아서 대기 꽤 고층에 자리하고 있어 아속, 프롬퐁 인근의 전경을 볼 수 있다. 웰컴 티와 물수건을 주셔서 편하게 손도 닦고 목도 축이며 기다리면, 마사지사 분이 오셔서 안내해 주는 대로 이동해 먼저 발을 씻게 된다. 발을 씻고 난 후 마사지룸으로 가면 룸의 인테리어나 조명이 마음을 너무 편안하게 만들어 줬는데. 이래서 내가 칼튼 호텔점을 예약했구나를 느낄 수 있다. 의자도 안락의자라 몸을 편하게 기대어(당연하지만 로컬샵 의자보다 편했음)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다. 마사지를

어뮤즈 립스머져 복숭아 우유 feat. 꿀조합을 찾아서 [내부링크]

발색 샷만 보고 실제론 테스트하지 않고 무지성 결제 후 발라본 어뮤즈 립스머져 복숭아 복숭아 우유 (제가 여태 색상명을 잘못 알고 있었어요ㅜ복숭아 아니고 복숭아우. 유.입니다. 사진 파일을 지워버려서 사진 수정은 못하고 글은 수정해놨어요) 무지성 결제의 결과물은??내 입술색이랑 안 맞는다. 발림성과 입술 커버력은 괜찮지만 흰 기 때문에 입술이 동동 그래서 가진 제품 중에 어울릴 것 같은 애들을 사용해가면서, 최대한 잘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은 느낌을 찾아봤다. 요새 아무 생각 없이 막 바르고 있는 입생로랑 7호와 복숭아 우유를 함께 바르면 봄 브라이트에게 찰떡 일 거 같은 색이 나오는데(개인적 생각) 나도 쓸 만은 하지만, 어머 어머 너무 잘 어울린다. 이런 소리는 안 나온다. 블러셔와 눈 화장을 살짝 해준다면 달라질 거 같은데 요새 다 스킵하고 입술만 하고 다녀서 이 조합의 진가를 알려면 시간이 걸릴 것 같다. 에크멀과의 궁합이 제일 별로 참고로 에크멀 플로리드를 입술에 올리면 묘

태친놈의 방콕 카페 추천 가볼만한 곳 9곳 리뷰 [내부링크]

리뷰에 앞서 태국은 카페 아마존같이 프랜차이즈는 기본적으로 아메리카노에도 설탕이 들어가요. 그래서 주문 시에 꼬옥 노슈가나 레스슈가라고 말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아주 달달한 커피를 맛보게 될 거예요. 또 로컬 식당 가게 되면 쌀국수 하나 기본 70밧이죠. 근데 방콕에서 관광객 많은 곳에서 커피 한잔 마시려면 평균 100밧은 내야 합니다. 그래서 따졌을 때 커피값이 비교적 비싼 곳입니다. 그럼에도 카페마다 매력이 달라서 1일 2카페도 해보고 리뷰를 남겨봅니다. 나나 커피 로스터 아리 이전 포스팅에서 소개한 대로 https://blog.naver.com/unadeseul/223182810052 태친놈의 방콕 레스토랑 후기(레이라오, 히어하이, 릉르엉, 룩카이통, 나라 타이 퀴진, 본촌 치킨, Kho Khun Beef & Pork Noodle Shop) 방콕에 가면 삼시 세끼는 기본이고 식당 1가서 미디움 사이즈 시켜 먹고, 식당 2가서 스몰사이즈 먹기 등 1... blog.n

방콕 쇼핑 리스트 추천 (고메마켓 약국 카르마카멧 등) 고메마켓 택스 리펀&할인 방법 [내부링크]

참 많이 사 왔죠? 이거 말고도 많이 사보고 써봤는데 차차 풀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쇼핑 리스트에 필수로 들어가는 야돔은 잘 안 써서 안 샀고요. 대신 야돔브랜드에서 나오는 페퍼민트 스틱을 사 와서 아주 잘 쓰고 있어요. 김 과자는 맛없어서 안 삽니다. 한국에서 반찬으로 먹는 김이 더 맛있어요. 한국 생각하고 대형마트가 쇼핑몰에 있는 마트보다 싸겠지 하고 빅씨 마트를 가는 건 큰 오산입니다. 고메마켓이 더 싼 경우가 많거나 가격이 똑같은데, 고메마켓의 접근성이 더 좋아서 고메마켓에서 한 번에 사는 게 좋아요. 또 고메마켓은 투어리스트 할인 카드 5% 할인, m카드 할인이 먹혀서 더 싸요 (중복 적용은 안됩니다). 일반 가격표 외에 할인된다고 가격표가 붙어있는데, 그게 m카드 소유자한테만 적용되어서 할인받으려면 m카드 필수예요. 그래서 m카드 할인 품목은 따로 결제하고서 투어리스트 할인으로 5% 할인받고 사는 게 베스트입니다. 탑스마켓이나 빌라마켓은 숙소 근처에 있다면, 일정 끝나고 고

공병 후기 사봉 바디로션 화이트 티 이솝 Breathless 간단 리뷰 [내부링크]

화이트 티 향기 맡아보셨을까요? 저에겐 산뜻, 상쾌한데 캄다운, 리프레쉬 다 되는 향이라서 (이 향이 싱가포르 여행 갔을 때 어메니티로 나왔던 향이라 쓸 때마다 여행 기억도 살아나고) 사봉에 다른 향도 많은데 바디로션은 꼭 이걸로 바르고 싶어서 샀습니다. 그린로즈도 좋지만 화이트 티가 좀 더 취저인데다가 화이트 티향 바디제품을 파는 브랜드가 손에 꼽아요. 용기가 유리용기여서 유리가 주는 고급스러움이 맘에 들지만 바닥에 내려놓을때의 소리와 무게감이 어떨 땐 싫기도 합니다ㅎ 같은 용량인 핸드크림은 플라스틱 용기인데, 왜 바디로션은 유리인지? 메마른 손바닥이 촉촉~하게 되지만, 보습력과 보습 유지력이 뛰어난 제품은 아닌데요. 향이 작살나는 제품이라 고보습이 아니어도 참아줄 수 있어요. 히히 알레르기 피부인 저는 여름에 바르기 딱 좋았어요. 초가을 날씨는 살짝 부족했지만 그래도 커버 가능하고요. 일반 피부인 분들도 겨울에 바르기엔 보습감 부족할 거라 생각됩니다. 저는 여름 오면 이거 또 사

대만 카페 Simple Kaffa Flagship Store 심플카파 솔직리뷰 [내부링크]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이 차린 카페인 심플 카파, 과연 커피 맛은 어떨까? 하는 궁금증에 대기 약 20분 하고 들어갔다. 근처에 위치한 푸항또우장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가면 딱이다. 가게 앞에 놓여있는 태블릿으로 대기 신청을 해야 하는데,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라고 해서 당황했지만(현지 번호가 없는 유심을 구매해서) 마침 직원분이 나와서 신청을 도와주셨다. 결론은 현지 번호가 없어도 대기 신청이 가능하다. 트로피와 드립 백이 디피되어 있고 인테리어도 감각적이다. 단체 관광객을 받아서 약간의 정신없음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자리에 앉으면 번호표를 주는데 번호표를 가지고 카운터에 내밀고 주문하는 시스템입니다. 기본인 카페라테와 시그니처 메뉴인 Smoky Southem Taiwan 스모키 써던 타이완, 그리고 티라미수를 주문했다. 직원이 서빙해 주는 곳이라 일단 주문을 하고 나면 편하게 앉아있으면 된다. 카페라테는 고소하고 기본은 하는 맛이었는데, 가격을 생각하면 당연히 이 맛은 내야 하지 않

태친놈의 방콕 레스토랑과 디저트 후기 (반 쏨땀 배미 콘 사에 리 팡차 마바리 컵카오컵플라) [내부링크]

1. 반 쏨땀 사톤점 더 쿼터 바리 아리 uhg에 머물면서 배달 시켰어요. 커므앙, 솜땀, 농어구이, 새우볶음밥 이렇게 4가지 메뉴 주문했습니다. 715밧 지불. 사진 찍을 당시에 블로그 글을 쓰게 될 거라고 생각 안 해서 기록용으로 막 찍었어요. 사진이 별로여도 양해해 주세요. 방에 테이블이 따로 없어서 침대 밑에 있는 의자에 면세점 봉투 펼치고, 싹 다 커버하고 먹었습니다. 제일 감동받은 건 역시 부동의 커므앙!!!!! 태국은 돼지와 닭이 실패하기 어려워요. 진짜. 소보다 돼지 먹는 게 실패가 없습니다. 그다음이 농어구이. 농어가 이런 맛이었냐며 곧 다시 방콕 가는데 반쏨땀 농어구이보다 더 맛집 갈 예정입니다. 쏨땀집에서 쏨땀 시켜놓고 피시소스 비릿한 맛 별로 안 좋아해서 많이 안 먹는 사람은 저뿐일듯 크흠ㅎㅎ 취향 차이로 봐주세요. 새우볶음밥은 엄청나게 맛있는 건 아니지만 이 구성에, 스팀 라이스보단 볶음밥이 더 좋을 거 같아요. Baan Somtum Sathorn · 9 1

대만 자유여행 1일차 Pt.2(대만 카페 추천) [내부링크]

3박4일 대만 타이페이 여행 1일차 Pt.1(스푸파 백종원 소제지) 이번 여행은 관광보다 오직 미.식을 중점으로 해서 일정을 짜봤다. 미식여행이라 많이 안 걸을줄 알았는데 ... m.blog.naver.com 앞선 리뷰를 이어서 로즈가든에서 버스를 타고 딘타이펑 신생점으로 이동했다. 매장 앞쪽에 직원분이 계시는데 한국인이라고 말하면 한글로 적힌 대기표를 준다. 이렇게 번호도 말해주고 화면에 번호 띄워줘서 그거 보고 직원분에게 가면 안내해 준다. 대기표에 있는 큐알 코드로 주문하면 되는데 샤오롱바오, 하가우, 새우창펀, 볶음밥을 시켰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서빙하는 직원분이 엄청 친절하셨는데 메뉴 하나 나올 때마다 안녕하세요, 나왔어요, 시킨 메뉴 다 나왔을 땐 끝! 한국말로 다 말하며 컵에 차가 떨어질 틈이 없이 계속 리필해 준다. 보통 재스민 차는 리필을 잘 안 해주는데 식당이 가격대가 있는 편이라 이런 게 잘 되어 있는 듯했다. 딤섬의 맛 평가는 할 것

아도르 하이드로 LPP 단백질 트리트먼트 530ml 간단 리뷰 [내부링크]

면세로 8천 원대로 구매했으며, 아도르는 평소 헤어필업을 너무 잘 쓰고 있어서 다른 제품도 사용해 보고 싶어 구매해 봤다. 확실히 헤어필업만큼의 부들부들함은 없지만 사용하면 머리가 단단해지는 느낌이 든다. 간혹 너리싱이 너무 잘 돼서 뿌리가 찰싹 달라붙는 제품이 있는데 이건 그렇지도 않아서 만만하게 쓰기 딱 좋다. 단, 3분 정도는 방치해 둬야 머리가 단단해지는 느낌이 들고 바르자마자 후다닥 씻어내버리면 효과 x 요샌 10초만 방치해도 된다는 제품군류가 있어 이게 바쁜 아침 시간에 쓰기엔 약간 아쉽다. 그리고 단점 하나 펌핑했을 때 나오는 양이 너무 적다ㅜㅜㅜ속터져 토출되는 양이 너무 적어서 답답한 거 빼곤 가성비 따졌을 때 좋은 제품이다. 밤 형식의 제품류(ex 힐링버드 트리트먼트)도 토출될 때 나오는 양도 적고 손에 힘을 많이 줘야 나오기 때문에 사용하기 불편한데 이 제품도 그래서 다 쓰면 재구매는 안할듯.. 이 제품도 그렇고 밤 형식의 트리트먼트류들이 아예 단지 형식으로 팔던가

[공병리뷰] 바닐라코 클린잇제로 클렌징 밤 오리지널 솔직후기 [내부링크]

바닐라코 클렌징 밤을 써본 지가 한 8년은 된 거 같고 그새 포뮬러도 몇 번 리뉴얼 된 거 같아서 한 번 사서 써봤다.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베이스 메이크업 잘 지워지는 거 체감함. 근데 아임프롬 피그 클렌징 밤의 사용감과 클렌징력이 더 좋고 취향에 맞는다.

클룩 대만 상품 이용 후기[스무시 하우스 망고 빙수, 아종면선 곱창국수] [내부링크]

대만 여행할 때 클룩은 빠질 수 없는 요소! 스무시 하우스, 아종면선 둘 다 당일 구매도 되어서 환전한 돈이 부족해도 걱정 no 환율에 따라 오히려 클룩으로 구매하는게 더 이윤일 때가 있어서 가는 곳이 클룩 상품으로 판매되고 있다면 주저하지 않고 구매해서 사용했다ㅋㅋ 스무시 하우스와 아종면선 외에도 이지카드,mrt 공항철도도 구입해서 사용했는데 그 후기는 아랫글을 참조하면 된다. 3박4일 대만 타이페이 여행 1일차 Pt.1(스푸파 백종원 소제지) 이번 여행은 관광보다 오직 미.식을 중점으로 해서 일정을 짜봤다. 미식여행이라 많이 안 걸을줄 알았는데 ... blog.naver.com 두 곳 모두 결제하면 오는 큐알코드만 내밀면 메뉴명을 말하지 않아도 주문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다. 스무시 하우스 4월 당시 망고 제철이 아니어서 냉동 망고였는데 와...설빙 망고 빙수는 비교도 안되는 망고의 맛 왜 대만 오면 다들 망빙망빙 하는지 이해됐다. 왕추천!! 망고 제철에 오면 생망고로 준다는데

[공병리뷰] N병템 라로슈포제 안뗄리오스 인비저블 플루이드 [내부링크]

선크림 고르는 기준 차단이 잘 될 것 스테아릭애씨드, 팔미틱애씨드가 없을 것 얼굴에 너무 많은 광이 돌지 않을 것(=끈적임이 적어야 함) 이 3가지 기준에 부합하는 선크림을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그중 라로슈포제 제품은 나에게 안식처 같은 제품 최근 성수에서 열렸던 아넷사 선크림 팝업에 가서 자외선 차단 카메라로 내 얼굴을 봤는데 온통 검은색이었다. (바른지 3시간은 지난 상태였고, 더워서 땀도 좀 흘렸다) 직원도 현재 자외선 차단이 매우 잘되고 있는 상태라고 알려줬고 구하기 어려운 이 제품을 굳이 고집하며 쓰고 있는 나 자신이 뿌-듯 왜인지는 모르지만 현재 이 제품을 검색하면 라로슈포제 공식 홈페이지에 뜨긴 하지만 판매하진 않는다. 한 2년 전에는 올리브영, 롭스에서 테스트도 할 수 있고 구매도 할 수 있었는데 현재는 전체 철수한 상태 그래서 세울 넌 어디서 구매 하나? 하면 바로 면세점 근데 요새 면세점에도 재입고가 잘 안된다. 오프라인 면세점 매장에 가면 살 순 있는 거 같은데

오리베 골드 러스트 헤어 오일 [내부링크]

할리우드 헤어 스타일리스트인 오리베의 뉴욕 럭셔리 헤어브랜드라 가격이 꽤 나가는데 면세로 정가의 50퍼 할인을 받고 구매했다. 면세 사랑해 평소 아윤채 오일이 잔여감이 적고 가볍지만 코팅이 잘 되어서 잘 썼는데 오리베도 아윤채같이 잔여감이 없다는 말에 구매완료(케라스타즈 노란색 오일도 쓰긴 하는데 아윤채, 오리베에 비하면 손에 잔여감 있는편)그리고 오일인데 열보호 효과가 있다는 상세 설명에 더욱더 구매 욕구가 불타올랐다. 아윤채는 그런 효과까진 없거든.. 제형이 스킨같이 그냥 흐르는 편이라 가벼운 사용감을 기대할 수 있었다. 비포&애프터 날 서 있던 큐티클들이 바로 참하게 가라앉고 흡수도 빠르고 반곱슬이어서 볼륨매직 한지 몇개월 지나 뿌리 부분이 부시시한데 이것도 차분해졌다. 그리고 손에 오일이 느껴지지 않는다...!! 대합격 비싼 오일은 값어치를 하는 걸 느끼게 한다. 아윤채 제품 말고 새로운 제품을 쓰고 싶던 나에게 너무 맘에 드는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