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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 정의를 알고 있는가? [내부링크]

누구도 하브루타가 무엇인가? 하고 물으면 누구도 선뜻 대답하지 못한다. 이런 점에서 한국에서 이여기 되는 하브루타는 각자 다른 하브루타다. 누구나 몇 달되면 하브루타를 한다고 말한다. 과연 그럴까? 너무 쉽게 접근하다 보니 지금은 너나 우리등 모두가 하브루타를 할수 있다고 말한다. 질문하면 그것이 곳 하브루타로 인식하게 한 것은 하브루타의 어려운 점을 삭제하고 쉬운 필요한 내용으로 하브루타를 소개했다. 그러다 보니 하브루타의 오해가 많은 상태에 처해 있다. 먼저 하브루타 이야기를 하면서 생길수 있는 이름에 대한 개념정리가 필요하다. 그것은 하브루타란 이름으로 많은 오해가 생길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이름에 대한 기념정리가 안되면 전달에 오해가 생길수 있다. 이런 점에서 하브루타란 이름에 대해서 이야기를 ..

하브루타 진실탐구 부터 먼저다 [내부링크]

한국에서 부는 너도 나도 하브루타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너도 나도 하브루타다. 10년 사이에 공식적인 하브루타 전문가들이 현재 기준으로 330여명이 태어났다. 하브루타란 이름으로 쓴 저서들이 330여권 된다. 그것 뿐아니라 12-20주 정도의 과정을 이수하면 하브루타 자격증을 받은 사람들까지 합산하면 아주 많다. 이제는 누구에게 배우지 않아도 누구나 모두 하브루타를 할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그렇다고 누가 그것을 문제 삼을 사람도 없다. 왜냐하면 한국의 하브루타는 하브루타 교사가 없이 시작한 누구나 이름을 사용할수 있는 특이한 하브루타이기 때문이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누구도 유대인 정통 하브루타를 배워 제자를 만들고 있는 상황이 아니기에 한국에서는 누구나 하브루타 강사와 전문가가 될수 있는 보편적인 교육..

하브루타 진실탐구 [내부링크]

한국에서 부는 너도 나도 하브루타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너도 나도 하브루타다. 10년 사이에 공식적인 하브루타 전문가들이 현재 기준으로 330여명이 태어났다. 하브루타란 이름으로 쓴 저서들이 330여권 된다. 그것 뿐아니라 12-20주 정도의 과정을 이수하면 하브루타 자격증을 받은 사람들까지 합산하면 아주 많다. 이제는 누구에게 배우지 않아도 누구나 모두 하브루타를 할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그렇다고 누가 그것을 문제 삼을 사람도 없다. 왜냐하면 한국의 하브루타는 하브루타 교사가 없이 시작한 누구나 이름을 사용할수 있는 특이한 하브루타이기 때문이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누구도 유대인 정통 하브루타를 배워 제자를 만들고 있는 상황이 아니기에 한국에서는 누구나 하브루타 강사와 전문가가 될수 있는 보편적인 교육..

하브루타가 무엇인가? [내부링크]

하브루타가 무엇인가? 하브루타가 한국에 소개된지 어언 10여년이 흘렀다. 하지만 누군가 당신에게 “하브루타가 무엇이죠? 왜 하브루타를 하려고 합니까?” 하고 물으면 대부분 머뭇거리거나 대답을 잘 못한다. 왜 그럴까? 필자는 두 번의 하브루타에 관련된 일을 경험했다. 한번은 필자를 찾아온 한 분과 또 한분의 우연한 만남이다, 두사람의 만남은 아이러니하게도 공통적인 고민을 갖다가 필자와 만난 분들이다. 두 분이 모두 비슷하게 오랫동안 교육현장에 토론 교육에 모든힘을 쏟았다. 그러다가 더 나은 방법을 찾다가 하브루타를 만나 연구하면서 한분은 자격증을 가진 100여명을 배출한 하브루타 전문가(?)가 되었다. 하지만 그것으로 그만이다. 더 들어갈수 없었다. 그 다음을 찾으려고 수없이 헤메다 우연히 필자가 집필한 ..

[돈칼럼] 돈은 사람의 필요를 채워준다 [내부링크]

음식을 먹는 것은 웃기 위해서다. 포도주는 인생을 즐겁게 해준다. 돈은 모든 필요를 충족해준다 모두에게 필요한 돈 돈이 필요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실제로 돈이 없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현대는 돈으로 모든 것을 사고 판다. 심지어 돈을 하나님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은 자연스럽게 돈이면 다 된다는 식의 생각이 자리잡을 수 있다. 물론 돈으로 할 수 없는 것이 많이 있다. 하지만 육신을 입은 사람은 물질이 꼭 필요하다. 돈이 많으면 일시적이지만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다. 거기서 나름대로 행복을 느낀다. 이렇게 보면 돈은 인간에게 부정적인 것이 아니다. 인간을 이롭게 하고 인간의 삶을 풍족하게 해준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돈을 더러운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것은 중세와..

03 - 1세기 원형교회 예배의 재현 이야기 [내부링크]

1세기 원형교회를 보고 싶다 만약 지금 새롭게 깨닫고 있는 내용을 35년 전에 알았더라면 지나온 나의 35년의 모습은 많이 달라졌을 것이다. 이 글은 필자가 지금에야 알고 발견한 것을 동역자와 한국교회와 진솔하게 나누고 싶어 체험과 고민과 연구의 산물을 뒤늦게 정리한 내용이다. 이런 문제 제기와 생각들은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신앙생활을 새롭게 하는데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제 그 이야기를 나누려고 한다. “1세기 원형교회를 움직인 힘은 무엇이었을까? 보이는 교회 건물도 없는데 무엇이 교회를 성장하게 했는가? ” 이 질문은 35년동안 연구, 목회, 사역, 교수사역을 통하여 계속 질문한 내용이다. 이 글은 이 질문에 때한 나름대로 답을 정리한 것이다.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교회의 중심으로 여기..

왜 하브루타를 하려고 하십니까? [내부링크]

왜 하브루타인가? 우리는 그동안 질문에 대한 교육방식에 수없이 외쳐도 잘 반응을 하지 않다가 왜 하브루타 이름에 그렇게 반응 하게 되었는가? 하는 의문감이 든다. 여기에는 한국인의 마음속에 갖고 있는 공부를 잘하고자 하는 욕망이 맞물려 있다고 본다. 그것은 공부민족으로 알려진 유대인처럼 되고 싶은 동경의 마음과 연결이 된다. 사실 우리가 유대인처럼 생각하고 사는 것은 쉽지 않다.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 없는 어려운 교육법이 유대인교육이다. 특히 유대인교육은 (하브루타 교육을 포함하여) 종교적인 것을 전제 하기에 비종교적인 사람들에게는 유대인 교육이 어색하고 부정적일 수밖에 없다. 유대인이 되지 않고는 그들을 따라 한다는 것 자체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하브루타를 외치는 본심 우리가 말하는 하브루타교육은..

한국의 하브루타, 모양만 하브루타 [내부링크]

지금 한국의 하브루타는 뿌리가 없는 모양만 하브루타다 하브루타교육을 적용할 때 하브루타 근본 뿌리의 이해가 부족하면 유대인사회에서 공부하는 하브루타 방식의 공부법이 곧 유대인교육법으로 오해할수 있는 문계점이 있다. 그런 이유로 지금 우리나라 하브루타는 거의 방법론으로 확산 되면서 처음의 하브루타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나가는 현상을 발견하게 된다. 지금이라도 하브루타의 바른 원리와 방향을 다시 재정립이 필요하다. 지금은 무엇이든지 하브루타 이름만 붙이면 하브루타 교육이 되는 방향으로 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10년이 지난 시점에서 한국에 하브루타 교육에 관련 책들이 330권이 소개되고 있다. 지금까지 어떤 교육을 소개했을 때 이렇게 3000여가지 방안으로 책으로 나오게 된 경우가 흔치 않다. 이것은 그만큼..

하브루타 교육, 왜 유독 한국에서만 관심이 많을까? [내부링크]

지금 한국에서 교육은 ? 6.25 전쟁 이후에 한국은 아프리카의 가나 다음으로 세계 최빈국이었다. 지금 한국교육은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 그 단적인 예로 대학을 졸업해도 취직이 어렵다, 대학을 졸업하여 공무원 시험에 올인하는 사람들이 60만명이다. 그런데 이 숫자는 대학 수능인구와 비슷하다. 대학을 졸업해도 공무원 시험을 다시 준비해야 하는 모순적인 교육이 한국의 모습이다. 또 하나는 한국에만 있는 특이한 현상은 사교육을 주도하는 학원이 무려 10만개 정도가 된다. 이 정도면 지금 한국교육은 무언가 새로운 돌파구를 찾지 못하면 상황은 점점 힘들다. 그리고 앞으로 10년이 지나면 대학중에 반절이 사라질 것이라는 자료들이 나오고 있다 교육에서 중요한 요소 세 가지를 들라면 그것은 교사. 학생, 교과서다...

02 [가상 오픈닝 인터뷰] 다니엘, 위기에 처한 한국 교회를 방문하다 [내부링크]

신앙은 위기의 순간에 영적예배를 통하여 더욱 빛이 난다 【편집자주】 아래 글은 바사 총독으로 있던 다니엘이 사자굴에서 건짐을 받은 이후에 한국을 방문했다고 가상하고 대담 형식으로 다니엘 1장과 6장을 중심으로 내용을 재구성했습니다. 이대희 목사 : 코로나 전염이 전 세계에 퍼져 있는 어려운 시간에 이렇게 한국교회를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니엘 ; 이렇게 한국교회에 특별한 은혜를 나누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이대희 목사 : 지금 한국교회는 코로나로 예배당에 모이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빨리 코로나가 끝나기를 소망하지만 이것은 누구도 알 수 없는 일입니다. 이런 때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이 해야 할 지혜가 있다면 어떻게 조언을 해주시겠습니까? 다니엘 ; 성도들이 모여 하나님께 예배하지 못한..

사람 교회인가? 건물 교회인가? [내부링크]

지금 우리는 다시 교회의 개혁을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다시 개혁’을 말할 정도로 걱정하는 교회는 오늘날 어떤 모습인가? 과연 우리가 생각하는 교회는 모임으로의 교회인가? 아니면 건물로의 교회인가? 오늘은 건물교회에 치중할 때 맘몬을 종교로 위장하는 우를 범하는 실수를 말한다. 여기서 첫 번째 질문을 던진다. 질문 1 어떻게 하면 주님의 몸 된 교회를 건물교회에서 사람교회의 패러다임으로 전환될 수 있을까? 보이는 교회, 보이지 않는 교회 신앙은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과 싸움이다. 우리가 믿는 믿음은 보이는 것이 아닌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것이다.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가 믿는 교회신앙의 대부분은 여전히 보이는 것에 지배를 당하고 있다는데 문..

그리스도인은 날마다 개혁하는 사람이다 [내부링크]

거짓에 대한 항의자 개신교를 영어로 프로테스탄트(Protestant)라고 말한다. 프로테스탄트라는 말의 의미는 ‘항의자’이다. 교회는 진리에 위배되는 것에 당당히 항의하는 공동체다. 개신교는 이런 정신에서 출발했다. 이것을 우리에게 적용하면 ‘교회는 날마다 말씀으로 개혁해야 한다’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다. 흔히 개혁교회라는 말을 사용한다. 이것은 교회의 정체성을 보여준다. 자칫 잊어버리기 쉬운 그리스도인의 본질을 회복하고 일그러진 지금의 그리스도인과 교회의 정체성을 다시 새롭게 하는 시간은 늘 현재형이어야 한다. 필자의 부족한 소견이지만 서로 나누면서 평소 고민한 생각을 우리의 삶에 적용하는데 조금이라도 기여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각자 다른 의견들을 자유롭게 개진하여 더 좋은 성경의 생각에 이르기를 기..

[ 말씀삶] 1일. 그리스도의 족보 -/ 마태복음 1: 1-17 [내부링크]

1일. 그리스도의 족보 말씀 읽기 / 마태복음 1: 1-17 말씀살핌 1.마태복음 1-16까지는 어떤 계보입니까? 2.아브라함에서 유다와 살몬까지의 계보를 말해 보십시오(2-4) 3.라합에서 다윗까지 이어지는 계보를 말해 보십시오 ( 5-6) 4.다윗에서 남쪽 왕국의 멸망때의 요시아까지 계보를 말해 보십시오 ( 7-11) 5.바벨론으로 이거( 포로)한 후에 야곱까지 계보를 말해 보십시오( 12-15) 6.야곱에서 예수까지 계보를 말해 보십시오 ( 16) 7.모든대를 구분하여 말해 보십시오( 17) 8.계보에 들어간 여자의 이름은 누구입니까 ( 3. 5.6. 16) 깊은통찰 1. 본 족보의 절정은 6절의 다윗왕에게서 나타납니다. 특히 왕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을 그리스도와 연결하여 볼..

[궁금해답] 하나님을 보여주십시오. 그러면 믿겠습니다 [내부링크]

하나님을 보여주십시오. 그러면 믿겠습니다 주위 사람들을 만나 보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보여 주면 내가 믿겠노라고 말하는 경우를 봅니다. 저도 그런 생각이 들때가 종종 있거든요. 하나님을 보여줄 수 있나요? 그래요 . 저도 그런 경우를 많이 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어떻게 하든지 자기 눈으로 보여 주면 그때야 믿을려는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기 눈으로 확인하지 않고는 절대로 남의 말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완벽한 것을 주장하고 그것을 자기의 고집으로 삼는 사람들이 이외로 많이 있습니다 완벽주의자 . 결벽주의자들이 대체적으로 보면 이런 질문을 많이 합니다 사실 이런 사람과 살거나 같이 하면 아주 피곤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것도 마찬가지 이지요 . 하나님을 보여 달라는 것은 이런 사람들의 입장에서..

[나를 바꾸는 기도훈련] 기도의 뜰 [내부링크]

1부 기도의 뜰 어떻게 하면 하나님과 만나는 기도를 할 수 있을까? 그것은 기도의 뜰에서 우리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마음을 정결케 하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이것이 안되면 우리는 기도의 성소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이런 점에서 기도의 뜰은 중요합니다. 여기서 실패하면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기도의 뜰에서는 어떤 기도의 내용을 드려야 하는지에 그 준비과정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소개된 내용을 하나씩 따라서 말씀과 기도의 생각을 하고 기도를 할 수 있도록 지침을 제공했습니다. 기도의 뜰은 성막의 뜰과 같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성막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들어서는 곳이 뜰입니다. 성막 뜰에는 불에 태운 제물을 바칠 놋으로 된 제단이 있고, 제사장 직분을 수행하러 가기..

[습관칼럼 ] 나는 누구인가 [내부링크]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일까요? 나는 항상 당신과 함께 합니다. 나는 당신을 가장 잘 도와주기도 하고, 가장 무거운 짐이 되기도 합니다. 나는 당신을 성공으로 밀어 주기도 하고, 실패로 끌어 내리기도 합니다. 나는 전적으로 당신의 명령에 따릅니다. 당신이 하는 일을 나에게 떠맡긴다면 나는 그 일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어떻게 하고 싶은지만 알려 주세요. 몇 번 연습하고 나면 그 일을 자동적으로 할 수 있게 될 겁니다. 나는 모든 위대한 사람들의 하인이고 또한 모든 실패한 사람들의 하인이기도 합니다. 위대한 사람들은 사실 내가 위대하게 만들어 준 것이지요. 실패한 사람들 역시 내가 실패하게 만들어 버린 겁니다. 나는 본래부터 있었던 게 아닙니다. 바로 당신이 나를 키워 주었습..

[크리스천 인간관계 솔루션} 인간관계는 돈 버는 일보다 힘들다 [내부링크]

인간관계는 돈 버는 일보다 힘들다 생떽쥐베리의 '어린왕자' 中 에 이런 구절이 나온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니?" "흠..글쎄요. 돈 버는 일? 밥 먹는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각각의 얼굴만큼 아주 짧은 순간에도 각양각색의 마음속에 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 바람 같은 마음을 머물게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거란다." 사람처럼 어려운 존재가 없다. 알다가도 모르는 것이 사람이다. 물건은 내 마음대로 조종이 가능하다. 동물은 매를 가지고 다스린다. 그러나 사람은 그렇게 다룰 수 없다. 그 이유는 사람은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의 마음은 하나님이 주셨다. 마음의 주인은 내가 아니다. 그렇기에 자기의 마음도 자기가 마음대로 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묵상과 기도 ] 자아상 [내부링크]

건전한 자아상을 위해 모든 문제는 알고 보면 다른 사람에게나 환경에 있지 않고 자기 자신에게 있다. 이것을 알기 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 물론 이런 명확한 사실을 책에서 읽고 가르침을 받지만 이것이 나의 것으로 받아들여지기 까지는 많은 실패와 좌절을 경험하면서 비로소 나의 결론으로 얻어진다. 물론 이런 사실을 깨달았음에도 우리는 좀처럼 그것을 인정하려 하지 않고 남의 탓을 하면서 지내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모든 것은 나에게 달려 있다. 기도의 핵심도 바로 나에게 있다 .비록 다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지만 핵심은 언제나 다른 사람이 아닌 나에게 있다. 어려운 인생길을 헤쳐 나갈려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점이 내가 누구인가? 하는 것에 대한 해답을 가져야 한다. 묻고 물어도 자기를 안다는 것이 쉽지..

{시편기도 ] 하나님의 현존 [내부링크]

하나님의 현존을 느끼게 하소서 / 하나님의 현존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 하여 돕지 아니하시며 내 신음하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내 하나님이여 내가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잠잠치 아니하오나 응답지 아니하시나이다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거하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나이다 우리 열조가 주께 의뢰 하였고 의뢰하였으므로 저희를 건지셨나이다 저희가 주께 부르짖어 구원을 얻고 주께 의뢰하여 수치를 당치 아니하였나이다 - 시편 22: 1-5 - 기도묵상/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면서 기도하셨던 내용의 기도이기도 한 이 기도는 하나님의 부재속에 하나님의 현존을 의식하는 기도이다. 우리가 극심한 절망 가운데서 하나님 안 계시는 듯 한 가운데서 우리는 그 순간 하나님이 나와 함..

[ 복음 해학 ] 중립 [내부링크]

중립 한 노인의 임종을 앞두고 목사가 기도를 해주기 위해 왔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마귀 사탄을 부정하세요. 그래야만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노인은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어서 마귀 사탄을 부정하십시오." 그러나 노인은 계속 입을 다물고 있었다. "왜 마귀 사탄을 부정하지 않는 거죠?" 그러자 노인이 대답했다. "내가 어느 쪽으로 갈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누굴 화나게 하긴 싫수."

[ 통찰을 주는 한 문장 ] 모든 것은 과정이다 [내부링크]

모든 것은 과정이다 그러므로 인생은 의가 아니라 의롭게 성장하는 것입니다 건강이 아니라 치유의 과정이며 생존이 아니라 생성의 과정이요 안식이 아니라 실천하는 삶입니다 우리는 이미 완성된 것이 아니라 완성을 향해 성장해 가고 있으며 과정이 이미 끝이 난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달려 가고 있는 것입니다 인생은 도달해야 할 어떤 목적이 아니라 순례의 여정을 걸어가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아직 영광중에 빛나지 않고 정결케 순화시키는 과정에 있습니다 - 마틴 루터 - * 우리의 모든 것은 과정중에 있다 . 그러므로 누구도 그것에 대해서 함부로 평가할수 없다 . 그것을 다 마치기 까지는 ....

[ 잠언 한구절] 한 가지 법칙 [내부링크]

한가지 법칙 세상에는 진정 한가지 법칙 - 우주의 법칙 -밖에 없다 이 법칙은 심판의 방법, 아니면 은혜의 방법으로 충족 될 수 있는데 무엇으로든 반드시 충족되어야 한다 - 도로시 세이어즈 -

나의 성경통독과 성경읽기, 과연 성경적인가? [내부링크]

나의 성경통독과 성경읽기, 과연 성경적인가? . 사단이 심은 헬레니즘 방식의 성경읽기 지금 우리는 포스트모더니즘의 세계 속에서 살고 있다. 포스트모더니즘의 위기는 모두가 기준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절대적 진리가 없고 모두가 주인이 되는 시대 속에서 살고 있다. 자기가 기준이 되는 순간 소견대로 행하게 되고 나중에는 갈 길을 찾지 못하고 사울이 엔돌의 신접한 여인을 찾아간 것 같은 불행한 상황이 닥치게 될 것이다. 누구도 침해를 받지 않고 가장 자유로운 삶을 사는 것 같지만 결국은 더 소외되고 고독해지면서 우울증이 심해질 것이다. 인간의 불행은 하나님이 금지하신 선악과를 먹고 인간이 선악을 알게 되면서 시작되었다. 선악과를 먹는 순간 선과 악을 하나님이 아닌 인간 스스로 판단하는 상황이 되었다. 지금 ..

2000년 동안 신앙과 교회를 죽게 하는 영적 암 – 헬레니즘 [내부링크]

2000년 동안 신앙과 교회를 죽게 하는 영적 암 – 헬레니즘 신앙은 생명이다. 개념이나 교리가 아니다. 신앙은 자라는 생명체다. 우리가 신앙 생활한다는 것은 날마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자라는 것을 의미한다. 시간이 지났음에도 믿음이 자라지 않는다면 지금 영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징후다. 만약 완고해지고 변화가 없다면 지금 영적으로 암이 있다고 보면 된다. 영적 삶에도 암이 있다. 생명이 있는 곳에는 암이 존재한다. 영적 암은 여러 종류가 있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헬레니즘이다. 그런데 대부분 헬레니즘이 암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우리 신앙속에 헬레니즘이 거의 잠식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이유로 누구도 헬레니즘에 대해서 문제 제기를 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왜냐하면 이미 우리생활..

지금 나의 신앙은 얼마나 건강한가? [내부링크]

뭐. 신이 만들어졌다고? 버트란드 러셀과 같은 부류의 현대 지성인으로 알려진 리처드 도킨스는 “만들어진 신“ (The God Delusion, 신이라는 망상) 이라는 책을 써서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는 논리를 제시하며 무신론을 주장하고 있다. 책의 핵심은 인간의 이성으로 이해되는 것만 믿는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런 내용들에 동의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 책을 썼다고 저자는 말했다. 하나님이 없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그런 세상을 꿈꾸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결국은 자신을 신이라고 믿고 싶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 자리에 자기가 들어가고 싶은 인간의 마음을 그대로 보여주는 책이다. 자기가 가진 지성의 탁월함을 하나님 존재를 부정하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는 모습은 마치 루시퍼 천사가 ..

교회 갱신을 이루는 교회 개혁 프로젝트 “레위기 다시 읽기” [내부링크]

교회 갱신을 이루는 교회 개혁 프로젝트 “레위기 다시 읽기” 레위기 ‘거룩하신 주님을 향한 내비게이션 이대희 목사 /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M.Div),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Th. M).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성경학박사과정(D.Litt)을 졸업했다. 예장총회교육자원부 연구원과 서울장신대 교수와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그동안 성경학교와 신학교, 목회자와 교회교육 세미나와 강의등을 해오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에 내가 죽고 예수로 사는 평생말씀학교인 "예즈덤성경대학"을 20년째 교수하고 있으며 극동방송에서 "알기쉬운 기독교이해" "크리스천 가이드" "크리스천 습관과 인간관계" "재미있는 성경공부" "전도가 안된다구요"등 성경과 신앙생활 프로그램 담당했으며 다양한 직장 소그룹 성경공부 사역을 하고 ..

혹시 나와 우리 교회는 영적 암에 걸린 것은 아닌가? [내부링크]

혹시 나와 우리교회는 영적 암에 걸린 것은 아닌가? .. 영적으로 우리교회와 내속에 어떤 영적 암이 있는지? 혹시 내가 진리에 벗어난 영적 암과 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 환자는 아닌지? 또 내가 다른 사람에게 슈퍼전파자가 아닌지? 우리교회가 한국교회를 전염시키는 암의 진원지가 아닌지? 혹시 나와 내 교회 성장만 바라보며 나의 악한 암이 한국교회와 이웃교회에 번지고 있지 않은지? 한국전체를 한 몸으로 보지 못하고 나만 생각하지는 않았는지? 성경을 중심한 신본주의 보다 혼잡한 세상의 인본주의에 미혹된 점은 없는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며 세상과 타협하는 비본질의 모습이 나를 지배하고 있지 않는지 깊게 진단해 보아야 한다. 어쩌면 코로나 사태는 하나님이 한국교회를 사랑하시는 마지막 징계와 경고일수 있다. 한 번도..

수십년 마당만 밟는 성도들을 살려라 [내부링크]

수십년 마당만 밟는 성도들을 살려라 교회마다 대부분 주일예배 한 시간에 목숨을 건다. 어떻게 하든지 주일 하루만이라도 교회에 나와 예배를 드리면서 신앙을 유지하려고 안간힘을 쓴다. 그러다 보니 목회자들은 주일 하루 예배에 온힘을 쏟고 30분 설교로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승부를 건다. 주일 예배 시간이 성도들을 만나는 유일한 신앙을 유지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점점 성도들의 신앙은 주일예배 한시간으로 만족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주일 아침이 되면 주변의 교회 앞 도로는 주차장이 되어 사람들로 가득하다. 예배후에는 밀물처럼 빠져 나가는 성도들을 본다. 이렇게 수십년 다니는 성도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렇게 되면 세상에 나가 말씀대로 사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이렇게 듣기만 하면 교만하고 어리석어진다. 이렇..

【예배개혁】 예배의 관객이 된 성도 [내부링크]

인간의 목적과 도구화 된 예배에서 오직 하나님이 즐거워하는 예배로 이대희 목사 /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M.Div),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Th. M).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성경학박사과정(D.Litt)을 졸업했다. 예장총회교육자원부 연구원과 서울장신대 교수와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그동안 성경학교와 신학교, 목회자와 교회교육 세미나와 강의등을 해오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에 내가 죽고 예수로 사는 평생말씀학교인 "예즈덤성경대학"을 20년째 교수하고 있으며 극동방송에서 "알기쉬운 기독교이해" "크리스천 가이드" "크리스천 습관과 인간관계" "재미있는 성경공부" "전도가 안된다구요"등 성경과 신앙생활 프로그램 담당했으며 다양한 직장 소그룹 성경공부 사역을 하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현장 사역 경험..

[예배당개혁] 지금 우리의 교회예배당은 성경적 방식인가? [내부링크]

이대희 목사 “건물성전이 아니라 사람성전” 이대희 목사 /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M.Div),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Th. M).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성경학박사과정(D.Litt)을 졸업했다. 예장총회교육자원부 연구원과 서울장신대 교수와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그동안 성경학교와 신학교, 목회자와 교회교육 세미나와 강의등을 해오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에 내가 죽고 예수로 사는 평생말씀학교인 "예즈덤성경대학"을 20년째 교수하고 있으며 극동방송에서 "알기쉬운 기독교이해" "크리스천 가이드" "크리스천 습관과 인간관계" "재미있는 성경공부" "전도가 안된다구요"등 성경과 신앙생활 프로그램 담당했으며 다양한 직장 소그룹 성경공부 사역을 하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현장 사역 경험(소형.중형.대형교회,개..

【설교개혁】 “다시 설교다” 연설과 설득인가? 재현과 재생인가? [내부링크]

설교는 새로운 지식 습득이 아니라 주의 말씀을 기억하게 하는 것 이대희 목사 /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M.Div),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Th. M).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성경학박사과정(D.Litt)을 졸업했다. 예장총회교육자원부 연구원과 서울장신대 교수와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그동안 성경학교와 신학교, 목회자와 교회교육 세미나와 강의등을 해오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에 내가 죽고 예수로 사는 평생말씀학교인 "예즈덤성경대학"을 20년째 교수하고 있으며 극동방송에서 "알기쉬운 기독교이해" "크리스천 가이드" "크리스천 습관과 인간관계" "재미있는 성경공부" "전도가 안된다구요"등 성경과 신앙생활 프로그램 담당했으며 다양한 직장 소그룹 성경공부 사역을 하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현장 사역 경험(..

[책속에서 퍼올린 좋은글 01 ] 에벤에셀의 바른 뜻 [내부링크]

“에벤에셀,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 이것은 앞으로 우리가 노력을 중단하고 쉬면서 즐기고 싶다는 의미가 아니라 주께서 앞으로 계속 도와 주시리라는 뜻이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생활 내용은 결국 틀림없이 승리를 거듭해야 한다 그러나 일생의 마지막 순간을 닫을 때 까지 결정적인 승리는 없다 우리의 지상원수인 악을 상대해서는 그런 승리는 있을 수 없는 것이다 다만 개개의 인간이 그 생애가 끝날 때 최후의 승리가 있을뿐이다 그 전에는 어디까지나 악과의 싸움, 자자손손까지도 계속되는 싸움이 있을뿐이며 결코 평화는 없다 . 이것은 어렵기는 하지만 끊임없이 마음에 다짐해야 한다. 어렵다는 것은 우리가 만나는 원수의 강한 저항 때문이지만 우리의 원수인 악에게 마음이 이끌리거나 하나의 싸움이 끝나면 부당하게..

<예미 스토리 01> 세상에 희망을 주는 다시 시작하는 교회 이야기 [내부링크]

사람이 교회다 주님이 가르쳐준 주기도문에 “나라가 임하게 하옵시고”는 내용이 나온다. 이것은 모든 교회와 크리스천의 기도제목이다. 교회는 건물이 아닌 모든 그리스도인을 말한다. 우리가 곧 교회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한 사람이다. 주님이 오실 때 까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 건설하는 일이 교회의 사명이다. 주님이 이루고자 하는 나라를 오늘 교회는 대신 이어 받아 세상에서 이루어야 한다. 인간이 모인다고 교회가 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부른 사람만이 교회에 올 수 있고 그런 사람들의 모임이 교회다. 교회는 인간의 생각이 아닌 주님의 생각대로 움직이는 공동체다. 다윗의 영원한 언약에 따라 믿고 사는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을 지금까지 축복해주셨다. 그것을 이어 가는 공동체가 바로 교회다. 사람이 ..

예즈덤 미리토크란 무엇인가? [내부링크]

예즈덤 미리토크란 무엇인가? 성경의 원리에 따라 말씀을 읽고 듣고 보고 행하는 방법을 말씀속에서 내가 죽고 에수로 살게 하는 말씀삶 도구입니다. 예즈덤 미리토크는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이 세상속에서 예수삶을 살게 하는 성경적 도구입니다. 예즈덤 미리토크 7가지 원리는 무엇인가? 성경은 전반부가 원리를 설명한다. 그리고 후반부는 실천적인 삶의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미리토크는 원리를 실천하는 성경속에서 찾아낸 말씀실천도구다. 예즈덤미리토크는 복음서와 예수님의 산상수훈의 가르침을 기본구조로 삼고 바울의 실천 방법을 적용했다 1원리: 산상수훈의 결론 -말씀을 듣고 그치는 것이 아닌 행하는데 까지 나가라 2원리: 4복음서의 통전구조- 4가지 입체적 시선으로 인격이신 예수님을 만나라 3원리: 욥과 로마서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