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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사랑시/짧은시/심술/썸글 [내부링크]

오늘의 주제는 "심술" 에비츄 팝업 스토어에서 찍어온 사진위에 쓱. -------------------------------- 심술 / 썸글 친구들 만난단 너의 말에 남자는 몇 명인지 물어보곤 괜히 더 자주 전화를 건다 비 올 거 같으니 일찍 들어가 -----------------------------------

헤밍웨이 연애편지, 숨겨진 첫사랑 [내부링크]

미국의 유명한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고교시절 첫사랑에게 쓴 열정적인 편지글이 공개 됐다. "헤밍웨이의 '첫사랑 시'"의 일부분이다. "비할 데 없는 너의 우아함과 오감을 만족시키는 사랑스러움, 아름다움이 나를 바보로 만들었어." "내가 네게 하고 싶은 말은, 아, 너를 사랑해" '아네트'. "너와 함께라면 지옥에라도 기꺼이 갈 수 있고, 목숨도 내놓을 수 있다" 헤밍웨이의 10대 때 연애편지라니. 참 좋다. 더 많은 자료가 발견되기를. 어릴때부터 글 솜씨가 있어서 생일 카드나 쪽지를 쓸 때에도 감각이 뛰어난 친구들이 있던데, 글 재주는 정말 타고나는 걸까.

자작시/사랑시/달달시/밀려오다 [내부링크]

밀려오다 / 썸글 오늘처럼 비가 쏟아지는 날에는 물밀듯이 밀려오는 그대 생각에 잠기고 만다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이렇게 있고만 싶다

사랑시/자작시/짧은시/잠자는 일 [내부링크]

오늘의 주제는 "잠자는 일" 잠자는 일로 달달한 시를 써보고 싶다 잠잘 때 가장 설레는 일은 뭘까 생각해보니.. 꿈에 너가 나올때?꿈속에서 봅시다

사랑시/윤보영/어쩌면 좋지 [내부링크]

좋아하는 시를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 시에다가 배경을 넣어본다. 시: 윤보영 시인

사랑시 모음 윤보영 시인 짧은 시 [내부링크]

커피시인 으로 유명한 윤보영 시인의 사랑시 모음 언제 읽어도 섬세한 감정표현과 사랑표현이다. 참 좋아하는 시인 비 / 윤보영 내리는 비에는 옷이 젖지만 쏟아지는 그리움에는 마음이 젖는군요 벗을 수도 없고 말릴 수도 없고 어쩌면 좋지 / 윤보영 자다가 눈을 떴어 방안에 온통 네 생각만 떠 다녀 생각을 내보내려고 창문을 열었어 그런데 창문 밖에 있던 네 생각들이 오히려 밀고 들어오는거야 어쩌면 좋지 단추 / 윤보영 단추를 달다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 알아? 단추가 그대였다면 내 마음에 달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