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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 소비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그동안 억눌렸던 나의 소비욕구를 분출시키는 것은 무엇인가요? 안녕. 블로그씨 물어봐줘서 고마워. 나의 소비욕구의 분출 원인은 그때 그 기분, 감정이야. 갑자기 내가 왜 이렇게 살지 하면서 삶의 회의가 느껴지면.. 에잇! 인생 뭐 있어? 하면서, 평소에는 쉽게 사지 못할 것을 겟하지 하지. " 저 아이템은 나의 어깨를 각지게 해줄꺼야 " " 어머! 저건 비싸지만 몇년, 몇십년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야. " " 내일 죽을지도 몰라. 저건 먹자. " 그러고 보니 나의 소비욕구를 분출시키는 것은.. 부정적인 마음이었네. 블로그씨 덕에 캣치할수 있었어. 고마워.

내돈내산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최근 내돈내산한 꿀템이 있나요? 사진과 함께 나의 소중한 아이템을 소개해 주세요! 하이. 블로그씨. 오늘 질문 어렵네. 꿀템... 사진과 함께 소개.... 질문을 보고 한참 멍 때렸어. 무소유는 아니지만.. 딱히 나에게 소중한 아이템이 없어서 말야. 갖고 싶었던 것을 고민고민해서 사도 그 순간, 혹은 몇일만 좋을 뿐이야. 이런~! 나란 인간 정말 건조하다. ㅜㅜ 근데 만약에 소중한 아이템을 꼭 물건에만 국한짓지 않는다면 나에게 소중한 것은 있어. 나의 야옹이들. 이눔들 덕에 내 40평생 살면서 처음으로 책임감이란것을 알게 되었지. 책임감이란게 생각했던 것보다 부담스러운것만은 아니더라구. 사람과 깊은 유대가 부담스러워 사회생활이 어려운 나에게 부담없는 사회생활의 문을 열어주었고, 메마른 나의 감성을 촉촉하게 해주었고, 나를 살아가겠끔 움직이게 해주네. 소개할께. 나의 소중한 반려님들을.

고양이 미용 고민돼? 필요해? [내부링크]

고양이 미용에 대해 갑을박론이 있다. 안 좋다. 필요 없다. 해도 된다. 마취미용 해야한다. 무마취미용 해야한다... 간단하게 생각하자. 고양이 미용은 필요하면 하는거다. 다만, 아이 상태에 맞춰서~!!! 나에게 있어 고양이 미용은 구지 필요한가였다. 나의 반려묘 쵸쵸 식후 그루밍 타임 고양이는 그루밍하쟈냐~ 목욕, 미용 필요 없쟈냐~ 그리 생각했다. 하지만 역시 문제는 털. 고양이털로 된 이불, 털에 묻은 응가, 옷에 박혀있는 털, 털, 털, 털...... 내 털이 뭐? 털을 밀면 아이가 지금보다 덜 이뻐보이는거 아니야? 라는 나의 미묘지상주의 생각으로 지내오다, 나는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고양이 털이 부담스러워졌다. 그러다 그 털을 내뿜는 고양이가 부담스럽게 느껴진 적도 있다. 이와 같은 상황이 반복반복되면.....??? 빗질? 빗질로 털 빠짐이 줄어드나? 체감적으론 난 모르겠다. 그리고 빗질하면 난리~난리~난리~ 힘들어서 매일 못해준다. 목욕? 감당안된다. 못하겠다. 목욕

[그릭요거트] 고양이 유산균 뭐 먹여? [내부링크]

지금보다 초보 집사 시절. 눈물만 흘려도, 코딱지만 생겨도 병원을 방문했었다. 무슨 문제라도 생긴건가??? 그 시절 고양이에게 유산균을 먹여야 좋다는 얘기를 듣고 나는 다짐했다. '어머~ 꼭 먹여야해!' 병원에 있었던 고양이 유산균 웰케어. 고양이 웰케어 투약보조제 병원에 있는거니 저건 좋은거다! 확신하며 하루도 빠지지 않고 먹인 고양이 유산균!! 병원에서도 온라인에서도 보통 50개에 50,000원에 구매가능하다. 안먹이면 정신적으로 불안해하면서 집착적으로 꼭 하루 한개씩 먹였다. 야옹이들 기호에도 좋고, 가루가 아니니 먹이기도 편했다. 이러한 집착은 한 유투브를 보고 나서 똭~! 떨어져 나갔다. 유투브 윤샘의 마이펫 상담소에서 서울대학교 황철용 교수님 합동라방을 보게 된 것이다. 서울대학교 수의학 교수님이 아침마다 고양이유산균 대신 그릭요거트를 먹는데 반려동물들에게도 준다고 하였다. 교수님이 하시는 말이 너무나도 합리적이었기에 반박 불가~! 전문가의 말에 야옹이도, 집사도 함께 건

이젠아카데미컴퓨터학원_바이럴마케팅(고양이미용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고양이미용사 준비 중인 아름다운야옹이, 미야옹의 아름다운야옹미용사 입니다. 지금 저는 고양이미용사가 되기 전 준비과정에서 온라인 마케팅이 강력히 필요할듯 하여 국비지원교육을 듣고 있습니다. 나는 온라인마케팅이 뭔지, 네이버블로그가 뭔지 전혀 개념조차 없었지요~ 제가 듣고 있는 수업은 바이럴 마케팅(바이러스처럼 퍼트리는 마케팅)으로 1~4주차 네이버 블로그 교육을 받고, 5~6주차는 인스타그램 교육이 진행됩니다. 배워 보겠다는 용기를 낸 선물인지 온라인마케팅 현직에서 근무하시는 강사님(목소리 쩔~!)께 배우게 된지 오늘로써 2번째 교육~! 검은말웁쯔라는 독특한 네임! 국비지원 교육 내일배움카드 주말반 바이럴 마케팅 1주차 강의 기록 요즘 당신의 고민은 무엇인가요? 창업을 계획중인데 바이럴 마케팅과 관련하여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걱정... blog.naver.com 너무너무 친철하고, 진도가 다른 각 사람들의 속도에 맞게 수업 조절 능력이 아주 뛰어나시고 편안한 강의를 해주

집사는 몰랐다 - 고양이 링웜 증상이란 것을. [내부링크]

고양이 링웜에 대해 집사는 다 들어봤을거다. 피부 면역력이 약해 1살 미만의 어린 고양이들이 잘 걸린다고 하고, 곰팡이성 피부병이라 고양이, 개, 그리고 사람에게 감염이 된다고 한다. 사람에게 감염된다면 약 2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치며 동그란 형태의 피부병이 나타나고 간지러움을 유발한다고 한다. 고양이 링웜 초기증상으론 털빠짐이 있고, (털이 뭉텅이로 빠지기 시작한다고 하는데...) 그리고 털 빠진 부분에 가피(피부병을 앓아 생긴 부스럼 딱지)가 형성된다. 위 두가지 증상이 보인다면 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고 치료해야 한다고.... 초보집사였던 나는 인터넷에서 보고 알았다. 인터넷에서 링웜 관련 사진도 많이 봤었고, 아고고고.... 안쓰러웠다. 2주전 부터 우리 쵸쵸를 쓰다듬으면 등에 뭔가 작은 딱지 같은 것이 만져졌었다. 근데 색도 변화없고, 쵸쵸가 특히 긁는다거나 그루밍을 심하게 한다거나 하는 증상 등이 나타나지 않아... 막연하게 뭐지? 라고만 생각했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막연

집사되고 첫 [궁디팡팡 캣페스타] 체험 [내부링크]

어마어마한 집사들. 약 1년 2개월 집사 경력인 나에겐 실로 소~오름 돋는 광경이였다. 올해 12월에도 한다고 하니, 그땐 아침일찍 서둘러서 차를 끌고 가서 많이 지르리라~! Previous image Next image 고양이별 주민들 나름 알차게 구매를 했다. 그 중 2개만 소개~!! 이 장난감은 '메두사'라고 한다. 이 장난감은 '메두사'라는 이름을 가졌다. 저 장난감을 흔들어 보고 확신했다. 어머~ 쵸쵸가 좋아할거야! 결과는, 집사의 예감 100% 적중 꺼내기도 전에 메두사를 보자마자 움찔움찔. 흔들자마자 카사카사가 달려있는 큰 머리를 잡아채고 자기 집안으로 직행~! 뺏을까봐 으르렁~ 하악~ 하 놔. 이눔. 참. ㅋㅋ 가소롭게 웃기다. 그리고, 두번째 템은 고로롱의 캣그라스 쵸쵸는 관심없었지만, 사료만 편식하는 둘째 머야가 먹을줄이야. 귀여워 쓰러졌다. 사료만 편식하는 (간식은 자지러지게 달라고 보챈다) 머야가 저리 캣그라스를 먹는것을 보고 나란 집사의 어깨가 쓰윽 올라갔다.

고양이의 그루밍과 잠자기 [내부링크]

고양이 그루밍 고양이는 깨어 있는 시간의 30~50%(약 600번~1000번)를 그루밍하는데 사용할 정도로 깔끔한 동물이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혀의 거친 면을 이용해 그루밍하며, 닿기 어려운 곳은 발을 이용한다. 고양이의 침은 살균작용을 할 수 있는 성분이 있어서 그루밍으로 인해 털에 침을 묻혀 기생충 등을 예방할 수 있고 털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고, 그루밍으로 털에 침을 묻힘으로써, 여름엔 더위를, 겨울엔 추위를 이겨 낼 수 있다. 또한 야생 고양이는 그루밍으로 침을 묻혀 자신만의 체취를 강하게 내뿜으며 사냥한 먹잇감의 냄새를 지워 다른 포식자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 집고양이가 열심히 사료나 간식을 먹고 그루밍을 하는 모습은 이와 같은 본능이 아닐까 싶다. 고양이는 그루밍이라는 행위를 통해 심신의 안정을 찾는다고 하는데 아팠던 고양이가 그루밍을 하기 시작하면, 이제 살아났다고 안도 하기도 한다. 고양이 침 성분에는 사람에게 알레르기를

고양이 이해하기 [내부링크]

고알못들은 개를 보는 시각으로 고양이를 본다. 고양이가 사람이 바로 알 수 있는 방법으로 소통해주길 바란다. 그래서 종종 고양이를 의인화하며 판단한다. 하지만 그건 지금껏 고양이와 사람이 쌓아온 관계를 볼 때 불가능하다. 개와는 다르게 고양이와의 관계는 한번도 우정이나 동지애가 중시됐던 적이 없다. 쥐, 벌레들로 부터 식량을 지켜줌으로써 서로 이득을 보는 관계였다. 고양이가 갑자기 개처럼 의사소통 방식을 바꿔주길 기대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 개는 사람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지만, 고양이는 그렇지 않다. 선배집사들이 고양이에 대해 말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개는 당신에게 아부할 것이다. 하지만 당신은 고양이에게 아부해야한다." -조지 마이크스- "당신이 많은 사랑을 베풀어 준다면 고양이는 당신의 친구가 되어 줄것이다. 하지만 절대 당신의 종이 되지는 않는다." -고티에- "여자와 고양이는 자기가 좋을대로 행동한다. 그러니 남자와 개는 느긋한 마음으로 그들에게 익숙해져야 한다."

[쵸쵸, 머야 집사] 먼치킨 고양이 분양샵에서 입양하다. [내부링크]

"어머. 왜 쳐다봐? 기분나뻐." "아니 왜 웅크리고 있데? 아무짓도 안했는데" 저 반응이 2021년 4월까지의 나란 사람의 저 아름다운 고양이에 대한 생각이었다. 길에서 고양이를 보면 싫어했던 1인이였다. 고양이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는 1인이였다. 장화신은고양이의 땡그란 눈이 나에겐 전부였다. 사람의 변화는 죽을 고비를 넘겨야 한다고 했었나? 나는 크게 아팠다. 내 기준에서 죽을 만큼의 고통이였다고 해도 .. 맞을까?? 독고다이는 아니나, 외로움은 나의 친구라는 생각으로 친구 없음을 위로하며, 혼자 살아온 나는 아픈 후 더이상 외롭고 싶지 않은 나의 진심을 보게 되었다. 매체에서 봐왔던 귀여운 고양이들. 고양이 분양샵을 찾아갔다. 어머! 너무 귀여워. 가와이~~~~~~! 바로 입양을 했다. 유투브로 공부도 나름 많이했다. 나름 고양이계에 유명한 유투버 수의사님들. 그분들이 알려준 내용대로, 고양이에게 필요한 것들을 나름 다 사들였다. 수직공간. 충분한 화장실 갯수. 물따로 사료

네이버웹툰 _ 나의 사랑 호랑이형님, 나의 친구 일렉시드 [내부링크]

호랑이형님 이름만 봐도, 그림만 봐도 심장이 두근두근. 가장 좋아하는 네이버 웹툰이다.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지면 반지의제왕, 왕좌의 게임을 능가하는 스토리를 가졌다. 호랑이형님/줄거리 - 나무위키 1. 개요 호랑이형님 의 줄거리를 시간대별로 정리한 문서. 흰눈썹에 관한 이야기는 1부의 내용이 맞지만 빠르와 가우리가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하고 빠르가 아이들의 보호자가 된 것은 2부의 내용이다. 2. 연대 미상 태초(太初) 여신 아부카허허가 자신의 몸에서 비롯된 악마 '예루리'를 무찌르고 그의 부활에 대비하여 현재의 흰산에 힘을 봉하였다. 이후 흰산의 부름을 받은 강자들 간의 쟁탈전이 지속되고 마침내 백호 불함 이 모든 강자들을 꺾고 흰산의 주인으로 등극한다.그리고 대를 걸쳐 힘을 계승하며 여신의 사명을 다한다. 3. 발해 보... namu.wiki 토요일마다 업데이트되는 토요웹툰이다. 2015년 3월 20일 첫 연재 2016년 10월 7일 1부 마지막화 호랑이형님 - 1부 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