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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內功)과 외공(外功) 그리고 양생술(養生術) 및 허브/아로마테라피 [내부링크]

더울때는 비가 왔으면 하게 되고, 비가 오면 비가 안왔으면 하게 되고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이 간사한것 같아요. 다음주 부터 또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무술, 무예, 무공, 무도 등으로 표현되는 흔히 알고 있는 '무술'에는 '내공'과 '외공'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외공은 쉽게 말해 육체를 단련하여 강하게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공은 우리가 많이 들어본 '정(精), 기(氣), 신(神)' 등과 같은 무형의 인체 기능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내공과 외공을 강화한다는 것은 적으로부터 나를 지키기 위한 방법이 되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살려는 '양생술'과 더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강하게 영원히 살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예로 '진시황'이 '불로장생초'를 찾기 위해 사람들을 여러 곳으로 보낸 것처럼 건강하게 영원히 산다는 것은 어쩌면 유한한 인간이기에 가질 수 있는 꿈

동물인가? 식물인가? '바다 민달팽이'의 재생능력은 마법이다? [내부링크]

또 장마비가 시작된다고 하네요. 무더위가 주춤하는 것은 좋지만, 습해지는 것도 문제네요^^ '바다 민달팽이'의 재생능력은 판타지나 마법과 같다고 합니다. 머리가 몸을 분리해 내고 몇주만에 머리에서 몸을 재생시킨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도마뱀등이 포식자에게 도망치기 위해 꼬리와 같이 신체 일부분을 절단하고 도망한 후 꼬리등 신체 일부분을 재생시키는 경우가 있다는 것은 많은 사람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머리부분만 남겨두고 잘못된 몸전체를 자가 절단한 후 다시 재생시키는 경우에 대해서는 들어본적이 거의 없을 것입니다. 또한 신체내 심장과 같은 장기가 모두 사라진 상태에서 생존하고 재생 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일반적으로 도마뱀 꼬리는 절단된다고 해도 생명활동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아니기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심장이나 장기까지 모두 사라진 상황에서 머리만 가지고 생존하고 재생한다는 것은 판타지나 마법영화에서나 가능할 법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만

적게 먹어도 살이 찌는 이유 있었네~ [내부링크]

장마 중간에 날씨가 맑으니 기분은 상쾌한데 너무 덥네요. 더위 먹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우리몸은 생각보다 놀라운 기능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상처치유와 같은 재생능력과 신체를 청소하는 자정작용이 대표적입니다. 이렇듯 우리 몸은 스스로 알아서 많은 것을 행합니다. 최근 연구발표된 보도에 따르면 식사를 한 후 일정시간이 흐르면 '꼬르륵'소리가 나는데, 이것은 배고프다는 신호가 아니라 장을 청소한다는 신호라고 합니다. 물론 복통이나 설사.변비 등이 동반될 경우는 몸에 이상징후라고도 하네요. 참고하시구요. 이렇게 우리몸이 장을 청소하기 위해서는 일정시간 공복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조금씩이나마 계속적으로 음식을 섭취하면, 우리몸이 장을 청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결국 적게 먹어도 살이찌는 경우와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찌는 경우가 여기에 일부 있는 듯 합니다. 다이어트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우리신체의 자정작용은 뇌까지도 청소하기 때문에 치매예방 등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

'인류 멸망'을 위한 '지구 자기장 역전현상'이 시작되었다? [내부링크]

요즘 비가 너무 와서 많이 습하네요. 덥지만 건강과 집안 건조를 위해 가끔 보일러 켰다가 끄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공상과학(SF)영화 중에 지구 자기장에 관한 내용을 다룬 대표적인 영화가 '코어'입니다. 흥행도 실패도 아닌 어정쩡하게 마무리된 영화 입니다. 하지만 지구 자기장에 중요성을 사람들에게 알린 대표적인 영화로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지구 자기장은 공기만큼 당연히 여기지만, 공기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지구 방어막으로서 자기장이 사라지면 지구는 화성처럼 변하게 되어 인류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생명체가 살 수 없게 됩니다. 그러한 중요한 지구 자기장에 변화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즉 '지구 자기장 역전 현상'이 진행되고 있다는 과학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더불어 지구 자기장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다는 과학자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지구 자기장 역전 현상'이란 지구의 극이 바뀐다는 것입니다. 현재 북극이 남극이 되고, 현재 남극이 북극이 된다는 것입

우리는 블랙홀(Black Hole) 안에 살고 있는 복제인간이다? [내부링크]

장마철인데 오늘은 날씨도 좋고 공기도 좋네요^^ 그리고 6.25전쟁 72주년이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전쟁은 다시는 없어야 하겠지요. 영화 '인터스텔라'는 그 내용보다 우주에 관한 관심을 많은 사람들에게 이끌어 냈다는데, 더 큰 의미를 부여한다고 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인터스텔라'의 우주관련 내용이 과거 영화에 없었던 새로운 내용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왜 '인터스텔라'의 내용이 보다 실감있게 와닿을까요 ? 아마도 그건 막연한 상상이 아닌 최신 우주과학 관련 자문을 통해 만들어졌기 때문일 것입니다. 거기에 더해 현실감 있는 CG(컴퓨터그래픽) 영상이 또한 큰 역할을 했을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자주 등장한 공포의 대상 '블랙홀(Black Hole)'에 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블랙홀은 빛조차 빨려들어가면 빠져나올 수 없는 무시무시한 공간입니다. 만일 지구옆에 블랙홀이 만들어지면, 일순간에 지구가 빨려들어가 지구뿐아니라 인류도 살아지게 되는 것

눈물을 참으면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내부링크]

우리나라에서도 '원숭이두창' 1호 확진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내일부터 전국 장마도 시작 되구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구요. 대중이 모여 있는 곳에서는 마스크 꼭 챙기세요^^ 눈물은 눈동자를 보호하고 눈에 윤활유 역할을 하면서 세균이 침입할 경우 살균작용을 합니다. 이러한 눈물이 우리의 식욕도 왕성하게 한다는 의학계의 보고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괴롭거나 슬프게 되면 위액이 적게 나오고 위의 활동이 떨어져 식욕이 떨어지고, 소화도 잘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일단 눈물을 흘리며 소리내어 슬픔이나 괴로움을 표출하게 되면, 위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위액의 분비가 촉진되어 식욕이 왕성해진다고 합니다. 아이러니하게 슬픔과 괴로움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즉, 슬픔이나 괴로움등을 참으시게 되면 식욕억제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약간의 슬픔이나 괴로움이야 참는 것도 좋겠지만, 너무 슬프거나 괴로울 경우에는 외부로 표출하는 것이

한국 제사 '향'이 귀신을 부른다? [내부링크]

제주에는 벌써 장마가 시작 되었다고 하네요. 습한 날씨 시작인듯 건강 조심들 하세요^^ 동양에서는 일반적으로 제사를 지내게 되면 향나무로 만들어진 향을 피웁니다. 한국에서 향을 피우며 제사를 지내는 것에 대해 어떤 사람들은 귀신을 부르는 것이라하며, 향을 싫어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향을 피우는 것에 대한 오해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향은 대다수 종교에서 피웁니다. 그 중에서도 나무향이나 나무에 생기는 송진같은 검이나 수지를 이용한 향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옛부터 신성한 향으로 여겨졌습니다. 그래서 신께 제를 올리거나 조상님께 제사를 지낼 때에 그 신성함을 표현하는 하나의 행위였던 것이지, 단순히 귀신을 부르는 행위가 아니었던 것이죠. 동양에서는 대표적으로 향나무의 향을 사용하였고, 서양에서는 나무의 송진과 같은 검 종류인 프랑킨센스(유향)를 사용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미르(몰약) 이나 샌달우드와 같은 검 종류나 나무향을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향나무 및 샌달우드와 같은

허브(식물)와 세균 및 바이러스(미생물) 그들은 왜 인간을 공격할까? [내부링크]

비가 안오니 또 덥네요. 기온 편차가 심하니 건강 조심하셔야 할듯요^^ 진화론을 바탕으로 쓴 이야기 입니다. 가볍게 읽어 주세요. 허브를 단순하게 표현하면 '식물'입니다.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도 단순화시키면 '생물'일 뿐입니다. 그들의 공통점은 살아 있다는 것이고 다른 점은 그들의 DNA...등과 같은 구성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살아 있는 존재는 살기 위해 무언가 해야 합니다. 인간도 맹수의 먹이가 될 수 있는 것 처럼, 세균과 바이러스는 인간을 비롯한 동.식물...등을 숙주로 그들의 생존과 종족을 번식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류는 인류의 종족을 생존시키고 번식시키고자 다른 종족과 싸우고, 다른 종족은 그들의 생존과 번식을 위해 인간뿐만아니라 또 다른 종족과 싸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싸움의 진정한 승자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서로가 적인 동시에 아군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한종족을 완전히 멸망시키면 연쇄효과로 다른 종족도 멸망할 수 있습니다. 물론

'모기'가 인간의 역사를 바꾸다? [내부링크]

코로나19가 진정되자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확산으로 세계가 긴장하고 공포감 마저 들게 합니다. 그런데 정작 오랜세월 인간을 괴롭히고 많은 사람을 죽인 '모기(Mosquitoes)'에 대해서는 그리 공포를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익숙해 져서 그런 걸 까요? 현재도 전세계적으로 모기에 의해 한해 평균 약 수십만명 이상이 사망한다고 합니다. 주요 사망원인은 모기로부터 전염된 말라리아, 뇌염, 황열병, 댕기열 등이라고 합니다. 현재 아열대기후로 변화되는 한국도 이제 모기의 안전지대가 되지 못합니다. 한국에서도 해마다 수백명이 말라리아에 감염되고 있다고합니다. 더 이상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라는 거죠. 말라리아는 과거 이집트에서 스스로 신이라고 칭하는 왕인 파라오를 죽게 만들고, 세계를 정복한 알렉산더 대왕도 말라리아에 걸려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파나마 운하' 건설이 약 20년 이상 중단되었던 이유도, 건설 노동자들이 말라리아에 걸려 1200명이 사

다른 색 '피'를 가진 외계생물이 지구에 살고있다? [내부링크]

이번주는 비가 오락가락 하면서 날씨와 기온이 변덕스러웠네요^^ 건강 잘 챙기셨죠^^ SF(공상과학) 영화를 보면 외계 생물과 지구 생물의 비교를 '피'의 색으로 구분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것은 인간을 포함한 지구 모든 생물의 '피'는 '붉은 색' 이라는 가정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그런데 피의 색은 혈액내에 어떠한 것의 농도가 높으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인간을 비롯한 대부분의 동물은 적혈구가 많아 붉은 색을 띠지만, 담록소 수치가 적혈구를 압도하게 되면 '녹색의 피'를 갖게 된다고 합니다. 인간을 포함해 다른 동물에게서도 담록소가 발견되지만, 붉은 피를 가진 생물은 담록소 수치가 높으면 황달이 생기는 등 문제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녹색의 피를 가진 일부 생물들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어쩌면 여러 이점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지구상에는 붉은 색과 녹색의 피를 가진 생물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청색의 피를 가진 생물이나 투명한 피를 가진 생물 등도 존재

영웅들이 '클레오 파트라 향수'에 속았다? [내부링크]

역사적으로 서양 미인의 대표(엄밀히 말하면 이집트는 동양이라고 할 수 있죠.) 라고 한다면 대부분 이집트 여왕 '클레오 파트라'를 이야기 할 것입니다. 따라서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조금 더 높았더라면, 또는 낮았더라면 세계의 역사는 바뀌었을 것이라는 말이 나돕니다. 그런데 최근 역사학자들에게서 클레오파트라는 미인이 아니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가 나옵니다. 그러한 근거는 당시 주조된 화폐와 기타 사료들을 고증해 본 결과, 클레오파트라는 키가 작고 뚱뚱하며 코가 상대적으로 크고 이마가 튀어나오고 목에 살이 찌는 등 미인과는 거리가 멀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로마 두명의 권력자 케사르와 아토니우스에 절대적 사랑을 받았습니다. 역사학자들에 의하면 안토니우스의 부인이 클레오 파트라 보다 100배는 더 미인이었을 것이라는 말을 합니다. 또한 안토니우스가 아우구스투스(옥타비아누스)와의 대결에서 패했을 때 아우구스투스는 클레오파트라를 얻을 수 있었는데, 그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여

'빗자루 탄 마녀'와 '늑대인간'의 전설 '허브'가 주범이다? [내부링크]

연휴는 잘 보내고 계신지요. 새벽에는 비가 많이 오더니 지금은 비가 그쳐 화창하네요^^ 허브 중에는 헨베인(henbane), 벨라도나(belladonna), 맨드레이크(mandrake)와 같이 마법의 소재로 자주 이용되었던 허브들이 있습니다. 특히 맨드레이크는 '해리포터'에 등장해서 유명해졌습니다. 맨드레이크는 뿌리가 사람 형상을 하고 뽑을 때 비명을 지르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과거 실제로 맨드레이크를 뽑을 때 그 비명소리를 들으면 죽는다는 속설 때문에, 맨드레이크를 채취할 때 동물의 몸에 줄을 묶어서 그 뿌리를 채취했다고 합니다. 마법용으로 쓰는 허브는 훌륭한 약재이기도 하지만, 아마도 약간의 마약성 물질이나 마취성 물질이 있었던 듯합니다. 이러한 마약성 물질을 몸에 바르거나 흡입할 경우 마약성분에 취해, 사람(마녀)이 빗자루를 타고 나는 듯한 착각을 했을지 모릅니다. 또한 마법에 이용했던 보다 마약성분이 강한 벨라도나 투구꽃, 대마, 양귀비 등은 늑대인간을 만드는데 한몫을 하지

로마제국은 납중독 제국 ? [내부링크]

날씨가 갑자기 많이 더워 졌네요. 더위 먹지 않도록 조심해야 겠어요^^ 로마제국 멸망설에 [납중독설]이 있다. 고대 로마제국 시대에는 사탕수수가 없었고 그 대신에 포도 과즙을 농축한 [사파]라고 불리는 감미료가 사용되었습니다. 이 [사파]를 농축할 때, 납으로 만든 포트에 과즙을 넣어 졸였다고 합니다. 포도 과즙에는 다른 과즙과 마찬가지로 납을 녹이는 힘이 있는 유기산이 들어 있습니다. 납과 유기물이 화합하여 생긴 염류에는 단맛이 있는 것이 많습니다. 최근 로마 시대의 제조법으로 만들어진 [사파]에는 적당한 단맛이 있으며, 상당량의 납이 들어 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대 로마에서 하층 계급이나 노예는 중독이 될 정도로 납을 섭취할 수 없었던 반면에 귀족이나 일반 시민은 납이 든 사파를 즐겨 사용해 현대 서양의 여러 나라 사람들의 비해 5배~10배나 되는 납을 흡수했을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납중독이 되면 불임, 유산, 사산, 유아사망, 지적 능력 쇠퇴 등의 결과를 초

'꽃뱀(유혈목이)'에는 독이 없다? [내부링크]

들로 산으로 여행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여행을 함에 있어 주의해야 할 것이 많죠. 그 중에 하나가 뱀입니다. 다행히 뱀은 자신을 공격하지 않으면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심코 뱀 곁을 지나거나 밟았을 때가 문제가 되죠. 일반적으로 뱀을 독이 있는 것과 없는 것으로 구분을 합니다. 그것은 독이 있는 뱀을 조심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과연 독이 없는 뱀이 있을까요? 아마도 없다고 보는 것이 맞을 듯 싶습니다. 우리가 잘알고 있는 독 없는 뱀 '꽃뱀'이나 '능구렁이'에게도 독이 있음이 밝혀졌으며,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살모사와 같이 맹독성 독사의 독 보다는 약하지만,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합니다. 꽃뱀이라도 물렸을 경우 응급조치를 취하고 바로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왜 사람들이 꽃뱀이나 능구렁이와 같은 뱀에게는 독이 없다고 생각했을까요? 그것은 독니의 유.무를 송곳니로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꽃뱀이나 능구렁이는 독니

체내에 쌓인 미세먼지 배출 될까? 기간은? [내부링크]

비가 온 후라서 그런지 공기가 많이 좋아진 것 같은 하루였네요^^ 공기중에 미세먼지가 많아지면서 관련연구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쥐 실험을 통해 발표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입을 통해 식도로 흡입된 미세먼지는 약 2일만에 체내에서 배출되었고, 코를 통해 기도로 흡입된 미세먼지는 체내에서 배출되기까지 약 7일이상이 걸렸다고 합니다. 물론 표준화된 미세먼지를 가지고 실험했기 때문에 다양한 변수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가운 것은 체내에 축척되는 양보다 빠져나가는 양이 더 많다는 사실입니다. 다만, 미세먼지가 체내에서 배출되는 기간에도 계속 미세먼지가 흡입되는 상황이라면, 아이, 노약자, 환자 등 상대적으로 건강에 취약한 사람들에게는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이 연구결과를 보면 미세먼지가 많을 경우 입으로 호흡하는 것이 코로 호흡하는 것보다 좋다는 이야기로 들립니다. 그런데 대다수 연구결과에 의하면 코로 호흡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앞으로 보다 많은 연구가 필요하고 상세

'지구'는 '거대 우주선' ? [내부링크]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지구는 인간을 포함한 생물.무생물 등 많은 것을 태우고, 현재 기술로 인간이 평생 여행 할 수 없는 거리를 엄청난 속도로 움직이며 우리 모두를 우주여행 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갑자기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에 나오는 외계인의 거대 우주선이 생각이 나네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공전'과 '자전'을 반복하면서 낮과 밤, 사계절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지구의 '공전'과 '자전' 속도는 얼마나 될까요? 현재 인류가 돌파한 속도는 '음속' 즉, 소리의 속도입니다. 마하1은 음속을 말하고 마하2는 음속의 두배의 속도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음속은 초속 340미터 이고 시속 1,224km의 속도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음속은 여러 환경적요인에 의해 변동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지구가 낮과 밤을 만들어내는 '자전'의 속도는 얼마나 될까요? 역시 지구 위치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지구 자전

여성이 아이를 낳으면 노화가 빨라진다? (젊음의 샘물 '호르몬') [내부링크]

요즘 날씨가 변덕이 심하고... 6월1일 지방선거 홍보전도 대단하구요~ 그래서 정신 없는 하루를 보내는 듯 합니다^^ 사람에게는 100종류가 넘는 호르몬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물론 안좋은 호르몬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호르몬은 생명활동에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입니다. 과거 여성들 사이에서 '아이를 낳기 때문에 빨리 늙는다'는 말이 유행했는데요. 그런데 빨리 늙는 이유는 아이를 낳았기 때문이 아니라 아마도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의 스트레스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캐나다 사이먼프레이저대학교 연구팀의 연구에 의하면, 아이를 많이 낳은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노화가 늦게 온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호르몬이 감소하여 노화가 진행되고 건강이 안좋아 진다고 합니다. 특히 여성은 여성의 주요한 호르몬 중에 하나인 '에스트로겐'이 줄어 들어 골다공증, 자궁퇴화 등 노화가 진척이 되면서 폐경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런데 아이를 많이 낳은 여성일수록 에스

썬크림을 바르고 수영장에 가면 암발생율 및 불임확률을 높인다? [내부링크]

얼마 안 있으면 6월이네요. 벌써 2022년도 절반에 접어들고 있으니 세월 참 빠르죠^^ 러시아 모스크바국립대학 연구진이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면 암발생율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불임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세계적인 학술지에 발표했다고 합니다. 연구발표에 의하면 자외선차단효과가 큰 '아보벤젠(성분명 : 부틸메톡시디벤조일메탄)'이 염소처리를 한 수영장물에 염소 성분과 만나면 '알데하이드류와 페놀류, 염화아세틸벤젠류'로 변화하는데, 이성분들이 치명적인 암발생률을 높이고, 불임확률을 높인다는 것입니다. 자외선 차단성분인 '아보벤젠' 단독으로는 큰 해가 없는 안전한 물질로 세계적으로 메이크업, 립밤, 보습제...등 자외선 차단화장품에 사용하고 있는 성분입니다. 뿐만아니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으면 피부암발생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이 연구결과는 학계에서 뿐만 아니라 업계에서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수영장처럼 염소 성분을 사용하지 않는 하천,계

유럽에 '새부리 가면'의 공포는 '허브/아로마'가 원인이다? [내부링크]

이제 정말 여름이 된듯..... 움직일 때마다 덥네요^^ 2015년도에 미국에 페스트(흑사병)환자와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어 전세계를 긴장시켰는데요. 물론 현재는 치료제가 있어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닙니다. 그러나 전염병이다 보니 순간의 방심이 심각한 상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페스트(흑사병)초기에 치료제를 쓰면 치료율이 높지만, 치료시기를 놓치면 그 다음은 환자와 페스트와의 싸움이 됩니다. 중세 유럽 및 중동, 아시아에 수천만명을 죽게 만든 페스트(흑사병)의 공포를 여러분도 아실 겁니다. 그 이후에도 발생하여 천만명 이상이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미국에서도1920년대에 크게 발생했었다고 합니다. 페스트를 흑사병으로 부르는 이유는 내출혈로 생기는 피부의 검은 반점 때문에 유래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외형상 나타나는 달걀 크기의 종창 등으로 페스트를 진단하기도 했습니다. 유럽의 '새부리 가면'은 현대의 방독면과 같은 역할을 했던 것입니다. 중세 유럽에 페스트(흑사병)가 유행할 때

못생긴 '벌거숭이 두더지쥐' 인간의 미래를 책임지다? [내부링크]

오늘은 화창한 토요일입니다. 오전에 잠깐 흐린듯 하더니 날씨가 확 좋아 졌네요^^ 인간의 미래를 책임지는 못생긴 '벌거숭이 두더지쥐' 동아프리카 땅속에 서식하는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동물중에 하나인 털이 없는 '벌거숭이 두더지쥐'의 놀라운 능력 때문에, 많은 과학자들이 인류의 미래를 위해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벌거숭이 두더지쥐는 약10센티미터 안팎에 작은 크기로 수십마리에서 수백마리가 모여 집단 생활을 하는 동물입니다. 사회를 구성해 생활하는 방식이 개미와 유사하다고 합니다. 여왕쥐만이 새끼를 낳고 나머지는 개미와 같이 분업화 되어 생활한다고 합니다. 또한 사는곳도 지하에서 개미집단과 같은 다양한 굴을 만들어 살고 있기 때문에, 사는 모습만 보면 거대 동물개미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별볼일 없어 보이는 동물이 왜 인류의 미래를 책임질 귀한 동물이 되었을까요. 첫째로 일반적인 쥐는 약 3년 정도 사는데 비해 벌거숭이 두더지쥐는 그보다 10배인 약 30년 정도 산다고 합니다

세계는 지금 소우주 인간 세포 연구 중 [내부링크]

요즘들 안녕하신지요. 일교차가 심해서 때아닌 감기에 걸릴판이네요.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인간의 세포는 작지만, 소우주라고 칭할 정도로 다양한 일을 분업하여 실행하고 있습니다.또한 인간의 세포 안에는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많은 수의 '미토콘드리아'라는 단독 DNA를 가진 생물이 살고 있으며, 인간과 공생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기록 저장소 DNA와 RNA도 세포에 존재하고 있으며, 인간 생명활동의 기본도 세포안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건강하게 불로장생을 하기 위해서는 세포연구가 기본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서 점점 사라지는 미토콘드리아를 늘리는 건강요법이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건강한 미토콘드리아는 인간에게 유용한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건강하지 못한 미토콘드리아는 오히려 해롭습니다. 또한 미토콘드리아가 일정 수준 이상 존재할 경우에 대한 부작용 연구도 없습니다. 추가해서 건강한 미토콘드리아는 암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이 사실이지만, 만일 암이 발생했을 때는

불면증'의 원인은 '수면부족'이다? [내부링크]

'불면증'의 원인이 '수면부족'이라고 이야기하면, 당연한 말이 아닌가 하고 반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불면증'과 '수면부족'은 차이가 있습니다. , '불면증'은 잠을 자고자 하나, 잠을 잘 수 없는 것이고, '수면부족'은 잠을 잘 수 있는데, 충분히 자지 않는 것입니다. 오랜기간 충분히 잠을 자지 않으면, 신체리듬이 깨져 '불면증'으로 이어집니다. '불면증'의 원인은 수없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특별한 경우이고, 일반적인 원인은 '수면부족'이 오랜기간 지속되면 '불면증'으로 연결된다고 합니다. '잠은 보약'이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잠을 충분히 자면(성인기준 7~9시간정도) 면역력이 증가합니다. 아무리 좋은 보약을 먹어도 잠을 충분히 자는 것만 못하다는 것입니다. 잠을 충분히 자면 당뇨, 치매, 우울증, 스트레스, 심혈관질환 등의 발병율을 줄일 수 있고,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또한 비만율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듯 잠은 신체를 회복시키고 정상적

석유도 만드는 미생물의 신비 [내부링크]

오늘 날씨가 하늘은 여름인데 온도와 바람은 가을인듯 느껴지는 하루 였네요.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죠^^ 미국의 한 벤처 기업이 2008년경에 미생물을 이용한 화석연료인 석유를 생산하는데 성공하였다고 합니다. 원리는 사탕수수 등에 당분을 흡수한 미생물이 부산물로 화석연료인 석유를 배출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비정제된 석유가 아닌 정제된 가솔린, 디젤유, 제트유 등을 바로 생산하기 때문에 별도의 정제과정도 필요없다고 합니다. 또한 연료효율도 더 뛰어나다고 합니다. 그 미생물은 바로 대장균입니다. 오랜연구끝에 대장균에 유전자 변형을 통해 가능했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많은 미생물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만일 상용화가 된다면, 화석연료인 석유관련 산업에 전반적인 변화가 예상됩니다. 일단 시추관련 산업과 정제관련 산업, 유조선 관련 산업 등이 크게 변화될 것입니다. 그 외에도 바이오 에너지 연구와 대체에너지 개발은 계속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에 따른 변화도 예상됩니다. 어찌되었건 아이러니하

믿거나 말거나 인체의 신비한 이야기 [내부링크]

여기는 오전에 맑다가 약간 흐려졌네요. 잘들 지내시죠^^ 인체의 신비에 대해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언젠가 또 바뀔지 모르겠지만요^^ 인간은 과연 어떤 생명체일까 ? 인간이라는 생명체를 연구하다 보면, 놀라운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믿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는 고민도 생기죠. 그렇지만 실험이나 연구를 통해 입증된 만큼 믿을 수밖에 없습니다. 아마도 자연의 많은 생물이나 무생물도 인간과 같이 신비로운 존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인간자체도 제대로 연구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연의 많은 것들을 연구하기는 쉬운일이 아닐 것입니다. 그래서 알아두면 좋을 것 같은 인간에 대한 연구나 실험결과를 몇가지 준비해 보았습니다. 1. 우리가 알고 있는 스킨십 유.무가 '아기'의 '성장'이라면 몰라도 '생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 믿을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연구나 실험결과에 의하면 갓난아기를 아무도 만져 주지 않으면 성장을 멈출 뿐만 아니라, 때로는 죽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헬렌켈러'의 자서전 중에서.....당연한 것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내부링크]

오늘도 많이 덥고 가물지만, 속도 없이 화창한 날씨가 마음을 상쾌하게 합니다^^ 오늘은 우리가 가진 당연한 것이 누군가에게는 희망이고 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헬렌켈러'의 자서전에서 찾아 보았어요. 가볍게 읽어 주세요. (참고로 '헬렌켈러'는 일제 강점기에 우리나라를 방문해서 강연한 적이 있습니다.) - '헬렌켈러'의 자서전 중에서 .....나는 이제 언어의 세계로 들어갈 열쇠를 가졌으므로 하루라도 빨리 그것을 써서 열심히 배우고 싶었다. 들을 수 있는 아이는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도 말을 배우게 마련이다. 그들은 마치 날아다니며 주워 담듯이 너무도 쉽고 재미있게 다른 사람들의 입술에서 떨어져 나오는 낱말을 잡아 챈다. 그러나 들을 수 없는 아이들은 어떤가. 힘겹게 때로는 고통스러운 과정을 밟아가며 올가미에 낱말이 걸려들 게 해야 한다......... .....처음에는 선생님이 새로운 것을 가르쳐주더라도 질문할 게 없었다. 구름을 잡는 듯 막연했고, 아는 낱말이라고 해봐야 별

시트로넬라 에센셜오일 모기 기피제 논란-의혹만 남긴 해프닝? [내부링크]

'입하'가 지났으니 여름이 시작되었네요^^ 이때 부터 본격적으로 모기와의 싸움이 시작되죠. 과거 우리나라에서 있었던 모기기피제에 사용된 '시트로넬라'에센셜오일에 대해 정부부처간 의혹만 남기고 해프닝으로 마무리된 이야기가 생각나서 적어 보았어요. 합성 모기기피제에 위해성으로 천연 향료인 시트로넬라를 모기기피제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 효과는 합성 모기기피제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로마테라피스트 사이에서 만들어지고 사용되된 것이, 이제는 식약처 인증 모기기피제로 만들어져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물론 100% 천연도 있겠지만, 아마도 대부분이 100%천연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식약처도 처음에는 시트로넬라오일 모기기피성능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시트로넬라 제품에 대한 제약을 많이 가했습니다. 또한 합성 모기기피제의 위험성 때문에 덩달아 인증 등의 규제가 강화되어, 시트로넬라제품의 모기기피제라는 말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런던

피부 손상이 상대적으로 적으면서 효과가 좋은 자외선 차단제 성분이 있을까? [내부링크]

자외선 차단제 성분이 일단은 전체적으로 좋다고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또한 성분마다 장.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더 좋다' '더 나쁘다'로 평가 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클렌징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나누어 보자면, '물리적 차단제'가 '화학적 차단제' 보다 상대적으로 피부자극을 덜 주면서 효과가 더 낫지 않나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물리적 차단제는 피부 흡수 형태가 아니라 피부표면 막을 형성하기 때문에 베이비 자외선 차단제 성분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화학적 차단제처럼 자외선을 피부속에 흡수하여 방출하는 원리가 아니라 피부 접촉전 막에서 반사 시켜 주는 원리의 차단제입니다. 그러다보니 바르는 즉시 자외선 차단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바로 외출할 경우나 운동이나 피서 등 외부에서 활동을 많이 할 경우에 자외선으로 부터 보호에 더 유리합니다. 또한 사용시 부작용도 덜 합니다. 하지만, '유분'이 많고 '백탁' 현상이 있어 지성피부에 사용하기 어렵고, 피

'모험' '고난' '역경'이 없었다면 '인간의 문명'도 없었을 것이다. [내부링크]

오전에는 흐리더니 지금 날씨가 너무 좋네요^^ 모든 것을 놓아버리고 어디론가 떠나고픈 그런 날씨네요..... 오늘은 '야만과 문명'이라는 주제로 아놀드 토인비의 '역사의 연구'라는 책에 내용을 소개할까 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 주세요^^ 야만과 문명이라는 용어로 국가나 민족을 특별히 비하하거나 높일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인류의 문명을 이해하기 위해 야만과 문명을 구분해 연구할 필요는 있을 것입니다. 아놀드 토인비(Arnold Joseph Toynbe)의 '역사의 연구'라는 책에 실린내용 중에 '헌팅턴(Huntington)'이라는 학자가 이야기한 내용을 적어 놓은 대목이 있어 적어보고자 합니다. '옛날 옛적에 벌거벗은 데다 집도 없고 불도 모르던 야만의 한 무리가 살고 있었다. 그들은 봄이 시작되면서부터 여름이 끝날 무렵까지 열대의 무더운 거주지를 떠나 서서히 북쪽으로 이동해 갔다. 9월이 되어 밤의 추위가 온몸으로파고들 때쯤 여름이 늘 계속되던 땅을 등지고 떠나온 걸 후회하

본인(나)에게 맞는 피부 미백 기능성화장품 성분은? [내부링크]

날이 너무 좋네요. 태양빛도 강하구요. 마스크 착용에 대한 고민이 생기네요^^ 실내에서는 모를까 황사도 막아주고 자외선도 막아주는데 굳이 이 시점에서 마스크를 벗어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이번에는 기능성 화장품 미백 성분에 대해 이야기 해 볼까 해요. 물론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시험에도 자주 나오고 있구요. ========================================================= < 식약처 인증 피부 미백 기능성 화장품 성분 > 1. 나이아신아마이드 (함량 : 2~5%) ---------------------------------------------------- 2. 유용성 감초 추출물 (함량 : 0.05%) 3. 알파-비사보롤 (함량 : 0.5%) 4. 닥나무 추출물 (함량 : 2%) 5. 알부틴 (함량 : 2~5%) ------------------------------------------------------ 6. 에칠아스코빌에텔 (함량

쉬어가는 페이지-걸리버 여행기에 내용은 사실일까? [내부링크]

날씨가 좋으면 공부하기 싫고 일하기 싫은 것은 세월이 지나도 똑 같은 듯... 나이가 들어 간다고 마음이 나이들어 가는 것은 아니니까요. 허브/아로마테라피 관련 공부를 하다 보면 결과의 대한 원인이 다양하기에 점점 여러 방면으로 확장이 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것이 미스테리한 세계, 미지의 세계, SF, 새로운것을 찾는 모험이나 도전...등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그 중에 하나의 주제를 선정하여 적어 보았습니다. 편하게 읽어주세요. '걸리버여행기'라는 소설은 여러 특이한 세상을 탐험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그 중에 대표적으로 잘 알려진 내용이 거인국과 소인국에 관한 내용입니다. 인터넷 등에 돌아다니는 미스터리한 이야기 중에는 거인의 뼈 발굴에 관한 내용과 소인의 뼈나 도시 발굴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지구공동설' 즉, 지구 내부에 공간이 있어 다른 세상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는 가설 등입니다. 그 모든 내용이 우연인지, 진실인지 모르겠지만 '걸리버 여행기'에

아로마테라피에서 말하는 '구충 작용'의 의미는? [내부링크]

아로마테라피 중에 '구충'작용을 하는 에센셜오일이 있는 것을 본적이 있으신 분들이 간혹 문의를 합니다. '구충'작용이 일반 파리.모기와 같은 벌레를 의미하는 것인지 아니면 기생충을 의미하는 것인지 말입니다. 그러면 저는 '기생충'이라고 대답을 합니다. 그러면 또다시 묻습니다. 에센셜오일을 희석해서 바르면 몸속의 기생충을 퇴치할 수 있는 것이냐고 말입니다. 이런 질문이 한국에서는 어찌보면 당연한 질문일 것입니다. 한국에서 살고 있는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에서는 '기생충'이라는 것은 몸속 장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우리나라에 한정된 상식입니다. 세계적 상식에서는 '기생충'은 몸속 장기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 피부 속에 존재하는 것도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알이나 유충상태에서 피부속으로 파고 들어 성장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간혹 성충이 몸속이나 피부속으로 들어 오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알이나 유충형태에서는 보이지 않다가 어느정도 성장을 하게

아로마테라피 에센셜오일 경구투여(복용)방법 괜찮을까? [내부링크]

아로마테라피에 사용하는 천연향료(에센셜오일)에 관한 경구투여(복용)에 대해 참으로 의견이 분분합니다. 물론 과거 특별한 약이 없던시절에 일부 에센셜오일이 복용요법으로 활용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보다 안전하고 효과가 좋은 약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또한 에센셜오일 판매하는 분들이 특정 에센셜오일을 복용하는 모습을 보이며 천연향료라 복용하여도 괜찮다고 하면서 판매한 사례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에션셜오일 중에 일부는 경구투여(복용)방법이 자연스러운 것이 되었던 때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구투여(복용)방법은 한국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해외에는 사례가 더 많습니다. 어떤 사람은 특정 에센셜오일 경구투여(복용) 매니아가 될 정도로 심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지나치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에센셜오일이 천연에서 추출한 향료라 할지라도 아직 경구투여(복용)에 관한 제대로된 안전지침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고농축 향료를 경구투여(복용)

아로마테라피가 우울증을 치료할 수 있을까 ? [내부링크]

에센셜오일 중에 우울증 치료에 도움을 주는 향이 있습니다. 예로, 일랑일랑.자스민.버가못.그레이프푸르트...등입니다. 이러한 에센셜오일로 아로마테라피 방법을 한다면 우울증을 치료할 수 있을까요 ? 라고 저에게 묻는다면 저는 '아니오'라고 대답을 할 것입니다. '우울증'은 정신적문제에서 옵니다. 정신적문제가 뇌에 외형적 병증에서 오는 것이라면 그나마도 의학적 치료라도 해 볼 수 있겠지만, 외형적 병증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심리적인 문제나 환경적인 문제에서 오는 것이라면 의학적으로도 그 치료가 쉽지 않습니다. 물론 약물로 일정기간 편하게 할 수는 있겠지만 그 기간 동안 치료가 되지 않으면 계속 약물을 복용하며 살 수도 없고 병원에서 주는 약물로도 되지 않으면 결국 마약 등에 빠져 본인이나 타인에게 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로마테라피 방법이 효과 있는 것은 우울증이나 조울증 같은 심각한 병증이 아니라 '우울함'입니다. 살다보면 때때로 우울한 기분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아로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시험-계면활성제의 종류 및 성분, 특징 [내부링크]

-------------------- 계면활성제의 종류 및 성분, 특징 ------------------------- 1. 음이온 계면활성제 (1) 특징 : 세정력 우수, 기포 형성 우수 (2) 제품예 : 비누,클렌저,샴푸,세제 등 (3) 주요성분 1) '설페이트' 계열 : '설페이트'라는 문구가 포함되어 있는 성분 2) '설포네이트' 계열 : '설포네이트'라는 문구가 포함되어 있는 성분 3) '카복실레이트(카르복실레이트)' 계열 : '카복실(카르복실)레이트'라는 문구가 포함되어 있는 성분 4) 기타 2. 양이온 계면활성제 (1) 특징 : 살균, 소독, 유연, 정전기 방지 (2) 제품예 : 헤어 린스, 섬유 유연제, 대전방지제 등 (3) 주요성분 1) '클로라이드' 문구가 포함되어 있는 성분 2) '~늄' 문구가 포함되어 있는 성분 3) 기타 3. 양쪽이온 계면활성제 (1) 특징 : 피부자극 낮음, 독성 낮음, 세정력 있음, 기포형성 됨, 살균력 있음, 유연 작용 있음. (2) 제품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600만원 어디로? [내부링크]

2022년 4월 28일에 윤석열 대통령 인수위원회 안철수 위원장이 발표한 소상공인 방역지원금(피해지원금으로 변경) 및 손실 보상금 지원에 대해 소상공인들의 불만이 크다는 언론보도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대통령 인수위원회에 발표한 내용의 문제점을 잠시 짚어볼까 합니다. 1. 방역지원금(피해지원금)과 손실 보상금은 별도인데 동일시 하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공약에서 명확히 했습니다. 방역지원금과 별도로 손실 보상을 피해를 본만큼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방역지원금을 손실 보상금으로 집어넣은 것이죠. 2. 방역지원금(피해지원금)을 손실보상에 포함하여 차등지원하겠다는 것은 방역지원금으로 소고기를 사먹은 사람들을 골프나 해외여행을 갈 수 있게 만들어 준다는 이야기와 같습니다. 이유는 짧은 시간에 자료를 취합할 수 있는 곳은 정부나 카드사와 같은 곳에서 취합된 것을 편집하여 통계를 낸 것에 불과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정부가 아무리 못했다고 해도 그정도도 못할 정도의 무능한 정부는

아로마테라피마사지 - 일반적인 마사지와 셀룰라이트 제거 마사지의 차이점이 있을까? [내부링크]

일반적인 마사지는 부드러운 마사지부터 두드리거나 누르거나 살을 집는 등 대부분의 마사지 방법을 거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드럽게 하는 마사지 이외에는 가끔씩 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피부층이 딱딱하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피부층이 부드럽지 않고 딱딱하게 된다는 것은 건강이나 미용면에서는 별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예로 셀룰라이트가 대표적입니다. 혈액순환 및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체액정체로 쌓인 독소가 결국 셀룰라이트입니다. 셀룰라이트가 생기면 상대적으로 딱딱한 피부층을 가집니다. 그러기에 계속 그곳에 체액정체가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부드러워야 할 피부가 딱딱하다는 것은 혈액순환이나 신진대사의 원활한 흐름을 막을 수 있습니다. 결국 딱딱해진 피부는 혈관이나 림프관 등에 압박을 주어 체액정체를 계속 야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셀룰라이트가 생긴 부위는 일반마사지와 달리 부드럽게 마사지 해야 합니다. 두드리거나 누르거나 집거나 하는 방법은 피부를 더욱 딱딱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시험준비-화장품 제조 방법 중 '가용화, 유화, 분산' 구분하는 요령 [내부링크]

화장품 제조의 기본 방식은 '가용화, 유화, 분산'이 대표적입니다. 화장품에 대해 잘 아는 분들은 쉽게 이해가 될지 모르지만,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구분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먼저 이해할 것은 제형에 따라 이름만 다를뿐 기술적이면이나 첨가제도 거의 유사합니다. 1. 가용화 '가용화'를 통해서 만들어지는 제품은 액상형 화장품입니다. 예) 스킨토너, 향수, 미스트 등 액상형 화장품의 특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유성 성분 함량은 아주 소량이 될 것입니다. 약간의 유성 성분을 물에 혼합 또는 녹이는 것을 '가용화'라고 하고 이때 사용되는 것을 '가용화제'라고 하고 계면활성제로 보시면 됩니다. 액상 화장품 특성에 따라 상대적으로 투명하고 빛도 통과가 가능합니다. 2. 유화 '유화'를 통해서 만들어지는 제품은 로션 및 크림 류의 화장품입니다. 예) 로션, 크림, 세럼 등 로션 및 크림류가 걸쭉한 형태의 제형 특성을 가지고 있는 이유가 유성 성분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입니다. 상대적으로 높

힐링타임-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내부링크]

사람이 살다 보면 수 많은 선택에 길에 놓이게 됩니다. 그 때마다 사람들 입에서 오르내리는 말이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입니다. 이 말은 '섹익스피어' 저서 '햄릿'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햄릿'이라는 소설 전체적인 상황을 놓고 보면 우리들의 상황과 안맞을 수 있지만,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만 발췌해서보면 많은 상황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예로 '도전하느냐 포기하느냐', '시작하느냐 그만두느냐', '직장을 다니느냐 마느냐'...등 각자 본인이 처한 상황에 맡게 변형할 수 있습니다. 만일 포기하고 어떻게든 살아 갈 수 있다면, 굳이 크게 고민할 필요 없이 포기하면 됩니다. 하지만, 포기하면 죽거나 나락으로 떨어지는 등 살아도 살아 있는 것이 아닌 상황이 된다면, 문제가 심각해집니다.그럴때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이답을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을 치루기전 선조께 보내는 장계에

화장품 영업등록 및 신고,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결격 사유 시험문제 풀때 혼동할 수 있다. [내부링크]

모든 시험 문제가 그렇듯이 문제를 풀다보면 의외로 쉬운 부분을 혼동하여 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등록 및 신고 결격 사유와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결격사유 부분이 쉬우면서 문제를 풀때 순간 혼동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유는 영업이나 판매업과 자격증의 개념을 명확히 구분하지 않고 쉽게 넘어갔기 때문입니다. 예제) (O,X) 문제 1.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의 결격사유에 정신질환자나 마약류의 중독자를 포함하지 않는다.(X) 2. 맞춤형화장품 판매업 결격사유에 정신질환자나 마약류의 중독자를 포함한다.(X) 3.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는 등록이 아닌 신고 해야 한다. (X) 4.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의 자격이 취소된 날 부터 1년이 지나면 결격사유가 아니다.(X) 5. 화장품 영업 등록 취소 또는 폐쇄된 날부터 3년이 지나지 않아 결격사유에 해당한다. (X) --------------------------------------- 결격사유 전체 ------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시험 착향제(향료) 알레르기 유발 물질 25종 공부 방법 [내부링크]

착향제(향료) 성분 중 알레르기 유발 물질 25종 및 알레르기 유발 성분 표시 조건은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증 시험을 치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암기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알레르기 유발 성분 표시 조건 - * 사용후 씻어 내는 제품 : 0.01% 초과 함유 * 사용후 씻어 내지 않는 제품 : 0.001% 초과 함유 확인사항 : '초과'의 개념은 0.01% 또는 0.001% 까지 사용시는 표시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 입니다. 예제) (O, X) 문제 * 사용후 씻어 내는 제품에 0.01% 사용했기 때문에 성분 표시를 반드시 해야 한다. (X) * 사용후 씻어 내지 않는 제품에 0.001% 사용했기 때문에 성분 표시를 반드시 해야 한다. (X) - 착향제(향료) 성분 중 알레르기 유발 물질 25종 - 1. 메틸2-옥티노에이트 2. 부틸페닐메틸프로피오날 3. 알파-아이소메탈아이오논 4. 쿠마린 5. 파네솔 6. 리날룰 7. 리모넨 8. 제라니올 9. 아니스 알코올 10. 나무이끼

온고이지신-최첨단.현대적인 것이 예전 것 보다 좋다? [내부링크]

논어 위정편에 공자님이 말씀하신 것 중에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이면 가이위사의(可以爲師矣)'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뜻은 '옛것을 익혀 새것을 알면 스승이 될 수 있다.' 여기서 특이한 점은 '옛 고(古)'가 아닌 '연고 고(故)'를 썼다는 것입니다. 둘 다 뜻은 비슷하나 그 의미는 '연고 고'가 더 넓습니다. 즉, '옛 고'에 단순한 시간적 의미만이 아닌 잘.잘못된 행위나 행태 및 인간관계 까지도 포함한다 할 것입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안타까운 일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예로 우주복 소재로 만든 고가의 육아용품을 사용하다 오히려 아기에게 호흡기 및 피부질환을 유발하게 하기도 하고, 용가리 과자라고해서 과자에 질소가스를 뿌려 과자를 먹으면, 코나 입으로 연기가 나오는 신기한 과자이기 때문에 어린이가 그 과자를 먹고 위에 구멍이 생겨 위중한 상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패스트푸드점에서 햄버거를 먹고 신장장애 2급 판정을 받은 어린아이도 있습니다. 단순히 생각해 보면, 우

여성 하체 비만 탈출 꼭 필요한가 ? [내부링크]

옛 어른들 말씀에 여자는 엉덩이가 크고 허벅지가 두꺼워야 한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그 의미를 여쭈어 보면, 엉덩이가 큰 여자가 아기를 잘 낳고 허벅지가 두꺼워야 일을 잘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 하곤 하셨죠. 그래서 며느리감을 볼 때 인물보다는 엉덩이와 허벅지를 집중적으로 보신 듯 합니다. 아마도 옛부터 구전되어온 이야기이지만, 서민 삶이 힘들다 보니 그 의미가 일부 엉뚱한 방향으로 흐른 듯 보입니다. 그래서 요즘 사람들에게 부정적 이미지로 비쳐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것이 의학 발달과 과학 발달로 그 이유가 증명되기 시작했습니다. 영국 옥스퍼대학 연구팀의 발표에 의하면 여성의 큰 엉덩이 지방조직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당을 분해하는 호르몬을 더 많이 생산해 각종 질병에 면역력을 높인다고 발표했습니다. 또다른 연구팀 연구결과에 따르면 엉덩이가 큰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오메가3 지방을 더 많이 가지고 있어 지능이 더 높을 수 있다고 학술지에 발표했다고 했습니다. 이 연구를 이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시험에 나올 만한 사용제한 원료 100선 [내부링크]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증 시험에 나올 만한 사용제한 원료를 선정해 보았습니다. 총 100선 중 93개를 제가 선정하였고, 나머지 7개는 시험준비하시는 분들이 선정하여 100개를 채우시면 됩니다. 선정된 원료명과 함께 '사용제한 내용' '사용 비율'은 숙지 및 암기하시고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선정한 원료외 더 많은 원료를 숙지 및 암기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영.유아 및 어린이가 나오는 내용은 반드시 암기하시길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공부하시다가 '영.유아 및 어린이, 만 몇세 미만 초과 이상 이하' 등의 내용이 나오면 과목 및 내용에 상관없이 반드시 암기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 보존제 성분 중 사용제한 원료 - 1. 글루타랄 2. 디아졸리디닐우레아 3. 디엠디엠하이단토인 4. 메칠이소치아졸리논 5.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과 메칠이소치아졸리논 혼합물 6. 벤잘코늄클로라이드 7. 벤제토늄클로라이드 8. 벤조익애씨드 9. 벤질알코올 10. 살리실릭애씨드 11. 아이오도프

제5회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부터 자격심사 절차 강화와 의사소견서 받는 방법 및 비용 [내부링크]

제5회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합격자 부터 자격심사 요건이 강화되었습니다. 제1회에서 제4회까지는 합격을 하면 바로 자격증신청이 가능했지마, 제5회 합격자 부터는 아래내용에 따른 결격사유에 대한 '자격적격심사'에 '적격'판정을 받은 후 자격증 신청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통상 자격적격심사 약2주 자격증신청 발급까지 약2주 자격증을 받기까지 거의 한달정도가 소요됩니다.(물론 프린트로 출력을 신청하면 조금 더 빠를 수 있습니다.) ----------------------------------------------------- 아 래 -----------------------------------------------------------------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의 결격사유 1. 정신질환자(전문의가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로서 적합하다고 인정하는 사람은 제외) 2. 피성년후견인 3. 마약류의 중독자 4. '화장품법' 또는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위반하여 금고 이상의 형을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와 아로마테라피스트 [내부링크]

한국 아로마테라피는 다른 나라 아로마테라피와 다르게 독특한 방향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즉, 다른 나라에서의 아로마테라피스트 활동영역은 마사지와 치료보조 형태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한국의 아로마테라피스트는 화장품,비누,향초 등 핸드메이드 제품을 만드는 형태가 주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과거 한국은 일반인이 합법적으로 마사지 사업을 할 수 없었습니다. 당연히 치료보조 요법도 시행할 수 없었구요. 물론 현재도 거의 할 수 없는 상황은 여전합니다. 물론 피부관리사 국가자격증이 존재하여 마사지업이 어느정도 활성화 된것도 사실이지만, 실제는 피부미용관리 마사지나 제모정도가 허락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 한국 아로마테라피스트는 실제 활동영역과 다르게 핸드메이드 제품 만들기쪽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기성 제품과 차별화된 개인 맞춤형 핸드메이드 제품에 특성을 강조하며 나름 천연주위와 개인 맞춤형 핸드메이드를 접목한 아로마테라피 영역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이러한 독특한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시험 준비 어떻게 해야 하나? [내부링크]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시험뿐만아니라 모든 시험의 기본은 '무조건 실행하고 본다.' 입니다. 공부를 해가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형식으로 진행해야지 사전 준비에 너무 시간 낭비하면 준비하다 지쳐버리고 부담되어 포기하게 됩니다. 공부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물론 개인마다 능력의 차이는 존재합니다. 또한 '운'도 존재합니다. 더불어 개인마다의 상황,환경,직업,경험,전문성,나이,학력...등 다양한 변수가 존재합니다. 따라서 '합격후기'에서 나오는 '자격증 취득기간'에 대해 신경을 쓸필요는 없습니다.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시험 범위는 화장품 및 미용업계의 '사법고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시험 범위만 놓고 보면 짧은 기간 공부해서 합격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특히 관련 분야를 처음 접하는 사람은 그리 만만한 범위가 아닙니다.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의 업무는 화장품 및 미용업계의 의사.약사의 업무를 수행하는 역할을 한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따라서 의사.약사 개념에서 보면 '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와 미용관련 자격증과의 차이 및 전망 [내부링크]

미용관련 주요 자격증은 헤어,피부관리,메이크업,네일 관련 자격증이 있습니다. 과거 미용관련 자격증은 '미용사'밖에 없었습니다. 미용사 자격증을 따면 헤어,피부관리,메이크업,네일 등 미용에 관한 모든 것을 할 수 있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사람들이 경제적 여유가 생기고 관련 요구사항이 다양해 지면서 단순하던 분야들이 복잡해지고 전문성을 더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기존 법을 벗어난 새로운 분야 들이 민간사회에서 퍼지면서 이 모든 것을 제도권으로 끌어 들여 관리하기 위해 미용관련 자격증을 분야별로 세분화 하게 되었습니다. 세분화하기 이전에 자격을 취득한 사람들은 세분화된 분야를 거의 다 할 수 있지만, 세분화한 이후에 자격을 취득한 사람들은 세분화된 분야만을 할 수 있게 되어 모든 분야를 다하고자 한다면 관련 자격증을 모두 취득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미용관련 기술자격증은 기존 자격증을 세분화하여 보다 전문성을 강화한 경우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자격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