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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방탄회식 그리고 단체활동 쉼표 [내부링크]

이 글은 스스로 가루가 되지 않기 위해 쓰는 글 22년 6월 13일, 방탄소년단이 9주년을 맞이했다. 그리고 2주간의 페스타 기간 = 떡밥 잔치를 가졌다. 이 시기는 연례 행사처럼 어떠한 형태로든 1시간 영상 콘텐츠가 올라왔다. 특히 많은 페스타 영상 중 2018년 방탄회식을 가장 좋아했기에, 2022년에 맞이할 방탄회식을 매우 기대했다. 어제 퇴근을 하고 행복의 특권을 누려야 마땅한 사람처럼 기세등등했다. 마치 방탄소년단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 마냥. 익숙하게 방탄 커뮤의 타임라인을 확인했다. 울음바다였다. 애들 사이에서 진한 진심이 오고 갔구나 하고 넘겼다. 하지만 한 기사의 헤드라인을 보고, 급속도로 피가 차가워졌다. 방탄소년단 단체활동 잠정중단. 단 13글자에 삶의 일부가 도려내졌다.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아미들만이 서로를 의지하고 이해해야 했다. 무수한 생각들이 스쳐 지나갔다. 왜 방탄소년단은 앤솔로지 형태의 앨범을 냈으며, 약간 이해 가지 않았던 가사들, 그리고 몇

이것저것 테스트 [내부링크]

다중지능검사 다중지능검사, 다중지능테스트, 직업적성테스트, 진로적성검사, 직업적성검사, MBTI, 지문적성검사 및 결과 제공 multiiqtest.com 강점과 적성을 알려주는 다중지능검사. 총 8가지의 영역을 순위별로 알려준다. 어떤 검사를 하던 느끼는 거지만.. 직업군에 신학자, 심령술사, 종교활동은 매번 들어가 있음. 근데 난 무굔데..ㅇ.. 아 덕질이라면 말이 달라지지^^ 1순위부터 3순위까지 조합해 보면, 누군가와 대면하여 '전달' 하는 직종이어야 한다는 거. 근데 직접적인 대면보다는, 글로 전달하는 것이 더 편하다. EQ 테스트 EQ테스트, 이큐테스트, 감성지능, 감성지수, 공감지능, 공감지수 테스트 검사 및 결과 제공 eqtest.kr 감성지수를 알려주는 EQ테스트. 평균 40기준으로 본다면 높은 편.. 뭔가 진심 어린 대화를 나눌 때 행복감을 느낀다. 단순히 오고 가는 대화가 아닌, 한 사람의 세계 속에 들어가는 게 너무 흥미로움. 그래서 이해하려는 노력이 아니라, 빙

유튜브 뮤직 2022 봄 RECAP [내부링크]

유튜브 뮤직은 작년부터 RECAP 서비스를 해줌. 연말정산만 해주는 줄 알았는데.. 계절별로 해준다고? 오히려 좋아. 하나에 꽂히면 땅굴 파서 듣는 타입이라 대략 예상은 감. 「스테이씨 덕질 인정합니다」 라는 글을 괜히 쓴 것이 아님... 올해 2월 영러브 앨범 나오고 진짜 주구장창 들어서 당연한 결과. 특히 작업할 때 많이 들었다. 문수진의 밤거리도 정말 많이 들음. 총 감상 시간은 7,262분. 밤거리, 247, Stay Alive는 말이죠.. 작업할 때 꼭 들음. 잔잔한 템포 옅게 틀어놓으면 집중도 정말.. 쩔어버리고 그르크든요? 자주 감상한 노래의 결과처럼 아티스트도 동일함 나 진짜 영러브 앨범에 진심인 사람임 자주 감상한 장르 1위는 리듬 앤 블루스. 보통 무언가 집중할 때 음악은 필수템이긴 한데.. 시끄러운 음악은 잘 안 듣는 편. 여름, 가을, 겨울은 어떤 RECAP이 나올지 궁금하다.

찰리푸스 x 정국 Left And Right MV = 동서양토끼 [내부링크]

찰리푸스 x 정국 Left And Right 뮤직비디오가 나왔다. 정국이는 피처링 개념으로 참여함. 찰리푸스가 이미 틱톡이든, 트위터든, 스포와 홍보를 해버렸기 때문에... 체감상으론 발매된 느낌이었음. 사실 찰푸와 정국이는 이번이 첫 만남은 아니었다. 정국이가 찰리푸스 커버를 많이 하기도 했고, 인터뷰나 곡 소개에서도 자주 언급했다. 찰리푸스 또한 방탄과 정국에게 좋아한다는 등 꾸준히 멘션했다. 18년도에는 위돈톡 콜라보 무대까지 함. 그러다 이 둘이 음원, 음반, 뮤비까지 찍음.. 게다가 와따시 17년도부터 찰푸팬데쓰. 방탄 개인활동에 첫 포문인 의미 있는 앨범이기도 함. 그러니 제가 안 날뛸 수가... 없자나요? 헐레벌떡 앨범 예약 주문까지 했다. 홍보와 티저만 봐도 귀여움 1+1 예약이었음.. 어쩜 이래 오늘 새벽 인스타에 셀카 사진이 뙇... 얼굴 보자마자 잠 깸.. 카페인이야 머야 백악관 갔을 때 정국이만 하루 전날 미국에 입국했길래 뭐지?... 싶었는데 찰푸랑 이 뮤비를

당연한 말을 반복해야 한다는 것은 [내부링크]

최근 내 감정을 이보다 더 심플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이 문장 자체든, 숨은 의미든 뼈 깊게 공감했다. 수없이 쏟아져내리는 가십거리, 유튜브 렉카, 자극적인 보도기사들을 보면서(보고 싶지 않아도) 느꼈다.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사실' 에 관심이 없기에, 전달하는 이들 또한 '내막' 에 관심 없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즐겨봤던 뉴스레터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씁쓸했다. 판단은 받아들이는 사람의 몫이다. 사람마다 느끼는 방식이 다르기에,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다. 그래서 더더욱 '사실' 만을 전해야 한다. 하지만 그들은 주관적인 말을 얹고, 말하지도 않는 말들을 '말한 것' 처럼 보도한다. 누군가는 몇 년 동안 고민과 씨름하며 결정했던 자리를, 누군가는 쉽게 왜곡했다. 순간 회의감이 들었다. 여태까지 내가 읽었던 글들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갑자기 당당할 수 없어졌다. 사람들은 한 문장에 흥미를 느끼기도 하지만, 누군가는 평생 짊어갈 정도의 상처를 입는다. 적어도 독

부추 빈대떡 같은 사람 [내부링크]

이 되고 싶다. 부추, 양파, 당근, 청양고추 간결한 재료지만 옹골찬 퍼포먼스를 내는 사람. 짭짤하면서도, 고소한, 달짝지근하면서도, 칼칼한 다양한 부캐의 맛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 맛의 본분을 다 할 줄 아는 사람. 요리하기 쉽지만 쉽지만은 않은 사람. 비 오면 누구보다 그리워지는 음식처럼 은은하게 기억되는 사람. 여길 보고 저기 봐도 번쩍번쩍 빛나는 사람. 바삭한 식감처럼 외유내강한 사람. 청양고추처럼 화도 현명히 낼 줄 아는 사람. 이상 새벽 1시 5분에 부추전을 5분 컷 하며 감격에 쓰는 글.

제이홉 MORE : 결국 일내버린 정호석 [내부링크]

쨔홉 아니, 제이홉의 MORE이 선공개 되었다. 동시에 뮤직비디오까지 나옴. 호석이 믹스테이프 쳐돌이로서 이번 솔로앨범은 기대가 안될 수 없었다. 대중적인 멜로디, 한방이 있는, 지문 수준의 호석이 바이브, 올드스쿨 천재. 개인적으로 믹스테잎 중 Day dream와 Blue side를 가장 좋아한다. 아 치킨누들 숲도 레전드지.. 말해 뭐해... 더군다나 병은 BE앨범 중 최애곡. 즉 발매되기 전부터 '믿고 듣는 호석' 이런 게 있었음. 연어질하다 소름 듣는 글 봄. Fack Love 뮤비에 나왔던 문이 MORE과 유기성 있다는 거. 방탄 공식 인스타에 업로드된 거 보고... 퀘스트 박스 컨셉인가? 짐작함. MORE이 '더' 를 의미하니, 끊임없이 무언가를 보여줄 수 있는 느낌인가? 싶었다. 보자마자 턱 벌어짐. 미친 거 아니야? 를 읊조리게 했던 호비 컨셉포토. 방탄 제이홉이든, 정호석이든, 이런 컨셉은 눈뜨고 처음이라 충격이었다. 낯선데 너무 조아.. 근데 낯설어 같은. 다른 한

욕망과 절실함이 없다 [내부링크]

어느 순간부터가 아니다. 늘 그래왔던 것 같다. 평소에 이런 생각은 잘 하지 않다가도 갑자기 찾아온다. 지금 삶의 태도가 맞는 걸까? 하고. 이게 문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이상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문제 같다. 욕구와는 엄연히 다른 느낌이다. 배고프면 밥 먹고 화장실 가고 싶으면 가는, 이런 생리적인 현상 말고. 돈은 좋아하지만 어떻게 해야 벌 수 있을까? 같은 욕심도 없고. 뭘 하고 싶어? 라고 물어도 딱히 드릴 말씀이 없다. 좌우명도 딱히 없다. 그냥 행복하다 느끼는 무언가를 꾸준히 하고, 나이가 들면 노인정 관객 앞에서 케이팝 댄스를 춤추며, 가끔이라도 피식할 수 있는 순간을 느끼고, 아둥바둥 좌충우돌하지만 또 딛고 일어서는. 그냥 그런 삶. 이것도 욕망인가? 모르겠다. 현재 2가지를 꾸준히 하고 있다. 첫째, 최소 생계유지(욕구)를 위한 돈벌이. 둘째, 내 삶에 너무 당연하게 지속해온 것. 여기에 욕망과 절실함이 첨부됐다면 어땠을까? 아마 현재 갖고 있는 역량을 50인분은

[좋취요.ScrapBook] 좋아하고 취향하지요 [내부링크]

좋아함을 지속하고 취향을 느끼는 것만큼 더 행복한 것이 있을까. 그리고 그 행복을 마주하기 위해 이 글을 작성해 본다. 즉 한 사람의 평범하면서도 확고한, 좋아함과 취향을 적어내려갈 것이다 *이 글은 PC에서 보기 더 편하다. Contents Part.1 '좋'아하는 OO 사람 기록 영감 사람탐색 정리 덕질 새벽3시 아이스크림 작은종지 트롤 Part.2 '취'향하는 OO 음악 그림 & 디자인 향기 장소 인테리어 코디 바닐라라떼 간결체 PART.1 '좋'아하는 OO 사람 첫 번째로는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이 좋다. 피드백이든, 생산적인 취미가 같든, 티키타카가 되든, 일적인 케미가 맞든, '긍정'이 바탕이 된 그런. 두 번째로는 함께 있을 때 편한 사람이 좋다. 한해 한해 사람에 대한 경험치가 쌓을수록 느껴지는 건, 함께 있어 편한 사람이 최고라는 것. 그들의 공통점은 모나지 않고, 아량이 넓으며, 수용이 빠르다. 무슨 말을 하던 하지 않던, 내가 나일 수 있게 하는 그런 사람이

숨 참고 러브 다이브 [내부링크]

우연히 이 사진을 보는데 훅 와닿았다. 숨 참고 러브 다이브 x 여름 갬성. 그러다 Love Dive, 바다, 사랑, 빠지다, 허우적.. 구시렁 거리다 어느새 이미지 뒤지고 있음. 즉 우선순위는 또 뒷전.. 그래... 그게 인생이니까 BASIC SOFT WAVE Encroach Inexorable 다라 l 2022 l LOVE DIVE 배너 l 크기 1080*1080 l 폰트 Brown sugar l 이미지 Canva, Unsplash 머릿속에 떠오르는 건 다양한데 구현하는 게 참 어렵다. 그럴 땐 무ㅓ다? 이것저것 때려 넣어서 어울리면 넣고 안 어울리면 뺀다. 근데 이 과정이 중독적으로 재밌다. 올해 여름은 숨 참고 러브 다이브 GABOJAGO

새로운 MBTI 검사 = 응 여전히 INTJ 인티제 [내부링크]

우리 집 효자 조회수를 맡고 있는 MBTI. 그럼에도 불구하고 2개 포스팅밖에 없어서.. 오랜만에 MBTI 코인 탑승 좀 해볼게요. 이번에 MBTI 리뉴얼이 되었다길래 안 할 수가 없었음. 응 인티제 감히 놀라울 만큼 변하지 않았다(찡긋) 어쨌든 결과는 INTJ-A. 결과지만 봐도 MBTI가 자주 바뀌는 이유를 알 수 있음 = 정신과 자아를 제외하고 거의 중간 정렬임. 그래서 INTJ 특징은 나에겐 너무 과도하다. INTP랑 적절히 섞여있는 거 같음. 아니... 미지근하고 맹맹한 인티제란 말이 정확하겠네. 무료 성격유형검사 | 16Personalities 주기적으로 새로운 친구를 만든다. 동의 비동의 자유 시간 중 상당 부분을 다양한 관심사를 탐구하는 데 할애한다. 동의 비동의 다른 사람이 울고 있는 모습을 보면 자신도 울고 싶어질 때가 많다. 동의 비동의 일이 잘못될 때를 대비해 여러 대비책을 세우는 편이다. 동의 비동의 압박감이 심한 환경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하는 편이다. 동의 비

탑건2 매버릭 영화 후기 : 보세요 2번 보세요 [내부링크]

탑건1이 있는지도 모르고, 그저 아무것도 모른 채, 흥행 하나 믿고 본 탑건 매버릭. 원래 영화는 잘 보지 않는다. 하지만 100만 영화도 힘든 요즘 시기에 500만 가까이 되고, 네이버 별점도 9.59이다? 안 볼 이유가 없지요. 탑건: 매버릭 감독 조셉 코신스키 출연 톰 크루즈, 마일즈 텔러, 제니퍼 코넬리 개봉 2022. 06. 22. 최고의 파일럿이자 전설적인 인물 매버릭(톰 크루즈)은 자신이 졸업한 훈련학교 교관으로 발탁된다. 그의 명성을 모르던 팀원들은 매버릭의 지시를 무시하지만, 실전을 방불케 하는 상공 훈련에서 눈으로 봐도 믿기 힘든 전설적인 조종 실력에 모두가 압도된다. 매버릭의 지휘 아래 견고한 팀워크를 쌓아가던 팀원들에게 국경을 뛰어넘는 위험한 임무가 주어지자, 매버릭은 자신이 가르친 동료들과 함께 마지막이 될지 모를 하늘 위 비행에 나서는데… 탑건: 매버릭 줄거리 가장 가까운 영화관인 메가박스에서 마미랑 봤다. 마침 쿠폰까지 있어서 -6,000원 할인된 28,0

제이홉 Jack in the box : 내 맘속에 불을 지핀 방화(앨)범 [내부링크]

호석이의 잭인더박스가 드디어 펼쳐졌다. 7월 1일 「MORE」 첫 번째 타이틀 뮤비에 이어, 15일은 두 번째 타이틀 「방화」 뮤비까지 나옴. 앨범 전곡을 리스닝 할 수 있는 짜릿한 권한도 주어졌다. 7월 1일 MORE 공개 이후에 나왔던 프로모션들 Jack in the box 트랙리스트만 봐도 통일된 컨셉과, 짜임새 있는 곡구성이라 생각했다. 호석이가 인스타 꾸미는 것만 봐도 비주얼적으로나 컨셉으로나 확고한지 알 수 있는데... 앨범 또한 그런 성향이 반영된 것 같았음. 호서기 하고 싶은 거 다 해. 너가 체고야. 이 커버 아트는 머선 호시기 지문 수준 방화 컨셉포토1 두둥.. 스모키? 화이트 의상에 테크웨어? 그리고 정호석? = 내 맘에 불을 지른 방화범 맞네 방화 티저 포토 미친.... 새벽 5시에 냅따 소리 지른 사람 됨。。。 방화 컨셉포토2. 와 에바다。。자칫 과할 수 있는 오렌지레드 스모키를 소화한 사람이 있다? 네 정호석이오... 갠적으로 호석이는 쨍한 컬러가 찰떡이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짱구의 하루가 아닌 2주 [내부링크]

이거슨 7월 11일부터 쓰는 일지. 갑자기 몰아닥칠 정도로 정신없었다. 분명 내가 기억하는 7월은 7일에 멈춰있는데 24일이다. 이게 머선일이세요? 누군가는 응답하라 2022/07/NN. 5~6월 지지부진하게 만든 포트폴리오를 7월 17일이나 돼서야 완성시켰다. 경력기술서와 이력서도 몇 10번은 바꾼 듯. 서류는 총 6곳을 넣었다. 사전 과제도 제출했다. 면접도 봤다. 주기적으로 가는 알바도 갔다. 첫 취재 인터뷰를 했다. 올해 베스트 3위 안에 드는 인상적인 경험이었다. 에디터 원고 초안 2개를 작성했다. 에디터 아이디어 회식을 했다. 신규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제출했다. 알바 회식도 했다. 이지글방 원고 초안 피드백을 했다. 어제 저녁부터 오늘 늦은 오후까지 사람인지 or 미이-라인지... 그 중간 몰골 그 잡채였다. 세월의 흔적을 다 한, 목 늘어난 티셔츠 같았다. 침대에 얼굴만 대면 곯아떨어졌다. 사람인가? 잠만보인가? 겨울도 아닌데 겨울잠을 자는 동물인가.. 답이 없었다.

송리단길 츠키노스시, 성수 블루보틀, 응답하라마케팅 마케톤 [내부링크]

오늘 응답하라마케팅 팀원이었던 빈데이님과 뽀짝 만남을 가졌다. 하지만 36도 웃도는 날씨에 정신을 잃었다. 발과 손도 타들어감。。。 그나마 몽실퐁실 구름이 더위를 잠시 잊게 해줌.. 마치 제주도에서 마주했던 구름 같았다. 송리단길 맛집 리스트를 전날부터 뽑고... 오늘 들뜬 마음으로 가려 했다. But 저언부 웨이팅. 주말 + 송리단길 + 맛집 조합은 25~30분 웨이팅이 기본이다. 심지어 이 날씨에 밖에서 대기해야 함. 10~12명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식당도 심심치 않게 봤다. 즉 가려고 했던 곳은 전부 포기. 결국 근처에 있는 초밥집으로 향했다. 츠키노스시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11 1층 101호 각각 런치A(14,000원) 시킴. 메뉴 구성은 10p(활어2, 연어2, 초새우, 한치, 소라, 도미뱃살데리야끼, 계란, 유부) + 샐러드 + 미니냉모밀 + 튀김. 냉모밀의 시원시큰달큰한 국물 덕분에 행보켔다. 겨울에는 미니 냉모밀 대신 미니우동으로 바뀐다. 메뉴 구성도

고즈넉 그 잡채 수원 행궁동 거리 [내부링크]

지난주에 너무 행복했던, 그리고 많이 배웠던 취재 인터뷰를 마쳤다. 인터뷰를 한 장소는 수원 행궁동. 아니 근데 웨 나한테 행궁동 조타고 아무도 말 안 해줌(사실 친구엄슴...ㅎ)? 마치 조용한 인사동 가튼 너낌이었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고, 평온하며, 주변에 유명한 카페도 많아서 나중에 꼭 와야지 싶었음. 어디서 익숙했던 풍경이다 싶었는데 <그 해 우리는> 촬영지이기도 함. 이런 골목 거리들이 많음. 어디서 민요 소리가 들려서 올려다보니 진짜 민요를 부르고 있던 거 애오 사람 없는 틈을 타.. 머쓱. 다음 일정 때문에 발만 10분 담그고 와서... 난중에 구석구석 투어 해볼 테다.

시작이 반이고 완성이 반이며 완벽은 없다 [내부링크]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다. 시작과 완성. 이 두 단어만으로도 충분하다. 완벽하지 않을 것 같아서 괴롭다고 느끼는 순간 고통은 시작된다. 시도하려는 행동조차 버거워진다. 즉 이런 부분을 인정해야 시도할 수 있고 완성으로 이어진다. 완벽에 닿기 위한 노력은 괜찮다. 후회를 하지 않기 위한 최선이니까. 설령 완벽하다고 느끼는 순간도, 그때의 생각일 뿐이다. 며칠 지나서 그 대상을 다시 마주해보자. 민망함만 남는다. 즉 그때 느낀 만족만으로도 충분하다. 인간은 평생 깨닫고, 성장하며, 배워간다. 하물며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다. 오늘도 난 누군가의 도움을 받았을지도 모른다. 다만 익숙해서 몰랐을 뿐. 오늘의 구름, 내일의 구름, 언젠가의 구름은 각기 다른 모습이다. 서로 다른 형태의 완성이지만, 그렇기에 아름답다. 삶도 마찬가지다. 어제와 나는 다르며, 오늘과 내일의 나는 다르다. 즉 인간은 변화 속에서 아름다움을 피는 존재다. 다시 말해, 후회 없이 노력하는 과정과 성장하는 본인만 있을 뿐이

제이홉 롤라팔루자 공연 : 만능 물고기 보고 가세요 [내부링크]

호석이의 롤라팔루자 공연이 성황리에 끝났다. 6월에 공지였던 게 엊그제인데, 어느새 8월 1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한국시간대로는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세미 솔로 콘서트라고 할 만큼 러닝타임도 꽤 길었다.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라기보단 제이홉의 정호석으로 섰던 무대. 하지만 BTS 멤버로서의 부담감도 적지 않았을 것이다. 그래도 의심치 않았다. 방탄의 무대는 걱정을 1도 안했던 믿음 때문이었는지. 생중계로 달리고 싶었지만 현생 때문에 새벽에 봤다. 호석이의 무대를 본 소감은, 살아있음에 감사한 공연이었다. 사실 눈물도 찔끔 남. 01. 처음 무대를 올라온 순간부터 소오름이 돋았다. 보는 내내... '시카고에 나 웨없어' 라는 생각도 수십 번 했다. 하지만 영상으로라도 볼 수 있음에, 들을 수 있음에, 더 나아가서 살아있음에 감사했다. 02. 방탄으로서 솔로 무대는 많이 봤지만, 단독으로 1시간 10분이라는 무대는... 데뷔 10년 이래로 처음이었다. 역시 그동안의 짬밥 무시 못

단어적__거리두기 : 나와 맞지 않는 키워드 [내부링크]

좋음이 있듯 싫음도 있다. 맞는 옷이 있듯 맞지 않는 옷도 있다.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듯, 거리를 두고 싶은 사람이 있다. 이 글은 후자에 관한 내용들을 담았다. 즉 거리를 두고 싶은, 나와 맞지 않은 키워드에 대한 글이다. 좋아함에도 이유가 있듯 분명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사실 이 주제는 피하고 싶었다. '긍정성' 을 기반하는 글을 최대한 담고 싶었다. 솔직히 말한다면 자신 없었다. 그런데 이 자신 없는 주제를 언제 다뤄볼까 싶었다. 부디 또 다른 나를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이 글은 PC에서 보기 더 편하다. Contents N잡러요? 1.5인분도 벅찬걸요 마라탕과 아직 낯가리는 중 보여주기식을 위한 삶 보기만 해도 피곤해지는 단어들 안궁안물 프로그램 N잡러요? 1.5인분도 벅찬걸요 에너지로 똘똘 뭉친 단어들을 볼 때마다 쥐 죽은 듯 가만히 있는다. 나와는 반대의 기질에 가까운 이유에서다. 갓생과 N잡러는 열심히 사는 '기준' 처럼 느껴진다. 마치 '해야 할

나만의 6가지 컬러칩과 로고 [내부링크]

Q. 나만의 컬러는 무어신고? 라는 물음표로 급발진 해서 만든 컬러칩. 좋아하는 컬러와 나다운 컬러는 또 다르다 생각한다. 색상으로 한 사람을, 또는 브랜드를 각인시키는 경우도 있다. 방탄하면 보라색, 트위터 하면 하늘색, 코카콜라 하면 빨간색을 떠올리는 것처럼... 근데 이건 어디까지나 포장용 빌드업이고 그냥 만든 것임. 컬러칩으로 그치긴 뭐해서 로고도 깔짝거렸다. 6 Color Chips 자기주장은 하지만 쨍하진 않고 부드러운 색감들로 고름. 6가지 색상 조합도 고려함 Universe_Standard 폰트도 이것저것 만져보다 가장 직관적인 것을 선택했다. 그나저나 색 조합만 몇 번을 바꿨는지 모를... 근데 만들다 보니 또 재밌네 Universe_Set 뭔가 심심해 보여서 A에 포인트 줌 Square_Basic 이게 제일 심플해서 맘에 든다.

이지글방 EZ.Gbang 로고 [내부링크]

한 달에, 한 번, 한 가지 주제로 글을 쓰고 있다. 기존에 쓰는 글보다는 좀 더 작품에 가깝다. 궁극적인 목표는 멤버들과 함께 매거진 형태로 발간하는 것. 아직은 초창기라 '꾸준히 무언가를 쓰는 것' 자체만으로 의미를 두고 있다. 훗날 텀블벅 형태로 매거진을 펀딩 하는 게 자근 소망️ 아직 섣부르긴 하지만.. 로고도 만들어 봄. 사실 새벽에 다른 작업하다가 의식의 흐름으로 만들었다. 역시 딴짓의 제왕임. 이지글방 정체성이 느껴지는 모노톤 깔끔st 요건 내가 만들고 싶은 데로... 산뜻st. 추후에 좀 더 디벨롭하고 싶다.

마케터 올인원 가이드북 이거 나만 알긴 아쉽네 [내부링크]

Click 응답하라가 이번엔 「텀블벅」 으로 응답했다. 여기서 응답하라 마케팅의 짧굵 소개를 하자면 마케팅을 필두로 트렌드, 브랜드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뉴스레터이다. 특히 현직자 응터뷰, 포폴 관련 모음집은 취준생에게 직관적인 도움을 준다. 응답하라가 펀딩한 <마케터 커리어 가이드> 는 예비 마케터가 궁금할 법한 매뉴얼로 구성되어 있다. 마케터 유형 검사, 분야별 마케터의 하루, 오픈채팅방 FAQ, 신입을 위한 마케팅 용어 등... 게다가 합격 포폴까지 대BAK 구성. 역시 응답하라는 취준생과 현직자 그 사이에 want와 need를 잘 캐치한다. 참고로 구성에 따라 가격은 다르다. 텀블벅에 올린 지 3일 만에 기록.... 후끈 불끈 그래서 결론은 뭐냐고요? 저도 구입했어오. 펀딩이 완료되면 구매할 수 없다는 소식에.... 무엇보다 응답하라 마케팅이 얼마나 뉴스레터에 진심인지 대략적으로나마 알고 있다. 무료 뉴스레터도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유료 콘텐츠는 얼마나 특별한 도움이

무너져도 다시 몰입하면 돼 [내부링크]

고노 방구미와 퇴근한 후 - 잠과 무아지경에 싸우다 - 포카리웨스트 한 잔 마시며 - 몽롱한 상태에서 쓰는 글. 집에 오면 'A를 하고 B하고 자야지' 라는 목표가 처절하게 흩어졌다. 무언가 이유를 대고 싶었지만 이 또한 처절한 핑계거리였다. 충분히 할 수 있었다. 의자에 앉기만 하면 되는 것을.. 그럼에도 그냥 침대에 누워버렸다. 그렇게 20분, 30분, 3시간이 흘렀다. 인정한다. 너무 귀찮고 무기력했다. 이러한 증상은 스스로가 제일 잘 알고 있었다. 단순한 피곤함이 아니라는 것을. 행복의 대상으로부터 온 극도의 상실감과, 엄청난 몰입 후에 남은 현타, 불확실성이 주는 불안감, 현재 그 무엇도 할 수 없는 나약한 나 자신의 콜라보였다. 그렇지만 스스로 타협할수록, 핑곗거리가 하나둘씩 늘어갈수록, 온전히 감당해야 할 몫은 결국 본인이었다. 무너질 수는 있지만, 더 무너지지 않게 현재에 다시 집중해야만 했다. 뿌연 습기가 가득찬 거울을 닦고 다시 마주하는 것. 그러한 행동이 나에게

하다 하다 방탄소년단 백악관 떡밥 [내부링크]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31일(현지시각) 조 바이든 대통령을 백악관에서 만나 아시아계에 대한 혐오 범죄와 차별 근절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세계적 영향력을 지닌 방탄소년단이 미국의 ‘아시아계, 하와이 원주민, 태평양 제도 주민 유산의 달’의 마지막 날을 혐오 반대 메시지로 장식한 것이다. 한겨레 - 이본영 기자 예 그렇습니다. 백악관 초청받은 아이돌을 덕질중입니다. 예 내 살다 살다 새벽 3시 30분에 백악관 브리핑을 기다리는 날이 옵니다. 도대체 난 어떡 덕질을 하고 있는 건가.. 매일매일 의문이 듭니다. 이때부터 심장 폭발 방탄 Cut 버전 요건 Full 영상. 07:00부터 나옴 보는 내내 뭔지는 모르겠지만 순식간에 지나간 느낌. 백악관에서 한국의 언어가 흘러나올 때 그냥 소름이 돋았다. 남준이가 대표로 연설하는 줄 알았는데,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언어로, 각자의 진심을 전했다. 그래미는 보이지 않는 벽이라 느꼈지만, 백악관 초청은 그냥 상상할 수조차 없었던 일이었다

일단 나와야 해 [내부링크]

꼭 오늘 해야만 하는 순간들이 있다. 아무리 현재를 위해 산다지만 잠깐 멈추고, 현재의 내 상황, 그리고 앞으로 대략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인지에 대한 생각들을 말이다. 물론 집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지만, 평소와는 다른 공간에서 정리하고 싶었다. 저번에 친구랑 왔다가 다시 와보고 싶었던 스타벅스 리저브. 동네 스타벅스는 공간이 너무 작고 사람들도 많아 무조건 테잌아웃만 한다. 하지만 여기는 채광이면 채광, 널찍한 공간이면 공간, 전부 만족스러웠다. 화이트초콜릿모카 벤티 (6,900원) 스타벅스는 뭐다? 화이트초콜릿모카다. 님들아 후기도 있음. 우선 이번 주 주말까지는 제출해야 할 작업이 있었다. 그래서 2~30% 정도만 완성시킴. 집 밖을 나온 메인인 이유는 아니었기에. 그렇다고 하고자 했던 것들을 전부 정리한 것은 아니다. 샛길도 몇 번이나 탔다. 그래도 이제까지 해왔던 것들, 새로운 시도에 대한 고민, 앞으로의 대략적인 생각들을 간략하게나마 가졌다. 알맹이 있는 결

토요일의 정석 @에이스보드카페, 코레아노스키친, 스매싱볼 [내부링크]

이틀 전 형제 x 지인과 만났다. 그러고 보면 요즘 방콕 신세는 벗어난 것 같다. 나름 잘 돌아다님. 행선지는 홍대-이태원을 잘 안 벗어나는.. 듯. 아 그러고 보니 지난주에도 홍대 왔네 투썸플레이스 서울시청점 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로 6 뭔가 이분들과 함께면 대책회의를 해야 함. 지인이 이런 거 좋아하신다.. 그래서 계획 1도 안 짜고 와도 됨. 1안부터 6안까지 제안해줌. 그리고 그중에 고르면 됨. 일단 행선지는 보드게임 - 맛집으로 정해짐 창가 카페 조으다 트리플 머쉬룸 파니니 (6,000원) 오전에 일을 해서 식사를 하지 못한 나는... 배고파서 오장육부가 헐떡거림. 요거 하나 시켰는데 와 검나 맛있다. 시장이 반찬이라는 빨도 받았지만.. 아니 그건 아닌 것 같아. 그냥 맛있어. 가격 알아보려고 검색 좀 해봤는데 2022 신메뉴라고 함. 에이스보드카페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7길 27 아산빌딩 지하1층 일단 보드카페를 가기 위해 홍대로 옴. 나는 딱히 보드게임을 즐겨 하지 않는

홈트레이닝 : 부위별 운동법 9가지 떠먹여 드릴게요 [내부링크]

여름 시즌이고, 노출의 계절이며, 그야말로 몸매를 관리하는 시기다. 헬스, 크로스핏, 필라테스, 요가, 수영을 다니기도 했지만 특히 '홈헬스' 를 즐기는 편이었다. 최근에는 유튜브 하나만으로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물론 '의지' 만 있다 면을 전제한다. 사실 운동 데이터가 2년 전에 멈춰 있다. 하지만 적어도 1년 길게는 10년 가까이 직접 경험한 바탕으로, 페이보릿 영상에서 삭제된 적이 없는, 개인적으로 '가장 효과' 를 보았던 운동법들을 모아봤다 *이 글은 PC에서 보기 더 편하다. Contents 팔 옆구리 허벅지 힙 전신 체형교정 스트레칭 걷기 부록 운동하기 싫을 때 5초 만에 하는 방법 유튜브 운동리스트 만들기 운동보다는 Exercise & Workout VOL. 5 효과 좋았던 부위별 운동법 9가지 팔운동 운동도 역시 클래식이다. 개인적으로 <이소라 다이어트>가 효과 좋았다. 이 팔운동을 하고 나면 즉각적으로 팔뚝이 슬림 탄탄해진다는 느낌을 받는다. 하나 유의

방탄소년단 Yet To Come : 아직 오지 않은 그들의 화양연화 [내부링크]

6월 10일, 고대했던 「Proof」 앨범과 「Yet To Come」 뮤비가 나왔다. 이 앨범이 나오기 전까지 많은 잡음도 있었지만, 그들은 앨범의 제목처럼 음악으로 '증명' 해냈다. Proof 트랙리스트 이번 앨범은 신곡 4곡을 포함한 총 48곡이 담겨있다. 언뜻 보면 베스트앨범인 것 같지만, 앤솔로지 앨범이었다. 사실 꽤 생소했다. 시나 소설 등의 문학 작품을 하나의 작품집으로 모아놓았다는 의미를 파악하고 나서야 이해했다. 그들이 왜 '앤솔로지' 형태로 발매했는지를 방탄은 올해 10년 차 가수다. 아이돌 '마의 7년' 이라는 징크스를 깬 것은 물론, 현재 더 높이, 앞으로는 더 높이 올라갈 그들이다. 하지만 분명 잠깐 멈추고 되돌아보는 시간들이 필요하다. 그 시간들을 담아낸 앨범이라 생각했다. 트랙리스트를 훑어보면 2013년 6월 12일 첫 데뷔 싱글 「No More Dream」 부터 2013년 미발매곡 「Born Singer」 을 비롯한, 미공개 데모곡들까지.. 지금까지 그들의

클레어로신크란츠 노래 들어달라고 구걸하는 글 [내부링크]

몇 주 전 우연히 귀에 꽂힌 「Don't miss me」 곡을 계기로, 클레어로신크란츠Claire Rosinkranz의 전 앨범을 감상했다. 진짜... 거짓말 안 하고 하루도 빼놓지 않고 들음. 찾아보니 2004년생인 19살 갓기. 근데 음악은 그저 갓.. 목소리만 들었을 때는 크게 못 느꼈는데, 조금만 찾아보면 10대 그 자체... Z세대가 좋아할 만한 음악에 x 하이틴 감성이 물씬이다. 즉 국내에서도 환장할 장르.. 이미 입질이 오기 시작했고 더 크게 뜰 것 같다. 매번 느끼지만, 유행에 있어 어떤 장르를 불문하고 10대들이 가장 민감한 듯 하다. 인기의 시작 = 10대.. 이거슨 해외 음악 시장뿐만 아니라, K-POP 아이돌 지박령으로써 절여진 확신의 데이터다. Don't miss me 내가 클레어로신크란츠 곡을 구걸하게 된 계기 Frankenstein 최애곡. 하루에 100번은 듣는 듯.. 사실 지금 이 곡 들으면서 포스팅하는 중. 특유의 발음이 너무 조타. 조랭이 떡 같

데이터로 Proof하는 방탄소년단의 업적 [내부링크]

Data로 Proof하는 BTS의 업적 숫자로 보니 더 놀랍다. maily.so 국내 음원 플랫폼 「멜론」 과 해외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의 흐름으로 정리한, 방탄소년단의 데이터 지표. 매번 최고, 최초의 업적을 숨 쉬듯 본다. 하지만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데이터를 정량적으로 보면.. 가슴이 또 웅장해진다. 음악파는 김루씨.. 보고 계시죠? 감사합니다.. 특히 「봄날」 의 경우, 아미들 사이에서는 a.k.a 봄과장이라 불린다. Why? 2017년에 발매된 시점으로부터 멜론 Top100 밖을 넘어간 적이 없기 때문.. 아미들 사이에서 어떤 서베이를 하던 무조건 1위는 봄날. 어떤 지표로든 예외가 없다. 어쩌면 방탄곡들 중에서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성공한 곡이다. 물론 2020년에 발매된 「Dynamite」 와 2021년에 발매된 「Butter」 가 전 세계적으로 커리어 하이를 찍었지만.. 국내의 대중성을 기반해서 말이다. 여기서 흥미로운 사실은, 국내픽과 해외픽은 조금 다르다

[비건브랜드 EP.3] 피부와 함께 지구를 구하는 : 아로마티카 [내부링크]

오늘의 목차 [Beauty] 피부와 함께 지구를 구하는 : 아로마티카 [Site] 비건에 진심인 사이트 : 한국채식연합 Beauty 피부와 함께 지구를 구하는 : 아로마티카 '친환경'에 진심인 뷰티 브랜드가 있다. 100% 비건 유래 성분을 처방하는 「아로마티카」 이다. 사실 천연화장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지 않았을 때부터 '비건 뷰티'를 선도했던 브랜드이기도 하다. 여기서 비건 뷰티란,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동물성 성분을 포함하지 않는 화장품을 의미한다. 2004년 설립된 아로마티카는, 2016년 국내 제조 브랜드 중 최초로 'EWG의 인증'을 받았다. EWG 인증은 세계적 권위의 EWG SKINDEEP의 성분 안전성 평가 데이터베이스로 기반된다. 성분 유해성부터 제조관리 기준에 이르기까지 '엄격한 기준'을 충족시킨 제품에만 수여가 가능한 것이다. 위메프 앞에서 언급했듯 아로마티카의 모든 원료는 100% 비건 처방이다. 이에 따라 원료 공급·제조사로부터 동물실험을 하지

방탄소년단의 리더가 헤이터들을 대하는 자세 [내부링크]

그래미에 대해서 잡음이 많다는 걸 알아요. 근데 뭐, 신경 쓸 필요 있나요? 미워하는 건 그들의 자유고 권리지만, 저라면 그걸 트윗 하거나 인터뷰에서 말하기보다는 카페에서 친구들이랑 대화하면서 잊어버리겠어요. 저는 어른이니까요. 어쨌건, 저희는 베가스에 그래미를 위해 온 게 아니에요. 여러분을 위해 왔어요. 기록, 타이틀, 업적, 트로피 모두 정말 중요하지만 저희가 이 모든 걸 시작한 이유는 아니에요. 이 두 시간의 교감, 에너지, 눈을 맞추고 함께 노래 부르고 춤추는 것, 이 소통이 전부에요. 이걸 위해 하는 거예요, 그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사랑합니다. 헤이터들은 미워하라 해요. 사랑하는 자들은 사랑합시다. 정말 사랑합니다. Peace! 220409 PTD ON STAGE in 라스베가스 콘서트 - 남준 엔딩멘트 中 [V LIVE] 남준씨.. Try watching videos on BTS channel www.vlive.tv 사실 뭐 저희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늘 있었어요.

방탄소년단 BTS PTD ON STAGE in 라스베가스 콘서트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후기 [내부링크]

4월 17일, 방탄소년단 PTD 콘서트의 대미를 라스베가스에서 장식했다. 이번 콘서트 역시 4일 20만 석을 당일 전석 매진시켰다. 방탄의 저력은.. 더 이상 입증이 필요가 없다. 덕분에 포도알은 무슨.. 포도 잔향까지 맡을 수 없게 되었다. 콘서트 장소는 얼리전트 스타디움이라는 곳. 실제 공연홀을 보니.. 진짜 공연만을 위한 스타디움인 것 같아 내심 한편 부러웠다. 이번 라베콘도 LA 온라인 스트리밍 때처럼 막콘만 구매 가능했다. [어덕행덕] 카테고리를 쭉 훑어보니 온콘 전문 후기러가 아닐까 싶을 정도다. 10월 무관중 온콘에 이어 - 12월 LA 온라인 스트리밍 - 3월 서울 온라인 스트리밍 - 그리고 4월 17일은 라스베가스 온라인 스트리밍이라니.. 이러다 방탄을 평생 온라인으로 마주해야 하나 싶을 정도임 아미가 라스베가스 인수한 줄.... 콘서트 전부터 라스베가스는 이미 축제의 현장이었다. 가격은 59,500원. 기기는 한 아이디당 2개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보통 덕메랑 많이

이분들을 닮고 싶습니다 @서리 @네이밍모델 [내부링크]

데뷔 때부터 한결같은 내 취향 서리, 최근에 빠진 네이밍 모델. Q. 다시 태어나면 어떤 얼굴 갖고 싶어요? 하면 진짜 고민 1도 안 하고.. A. 이 얼굴들로 바꿔주세요 라고 말할 정도로 너무너무느무느무 내 취향들. 예쁜 얼굴도 좋아하지만 본연의 내추럴함과 독보적인 분위기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 Seori @Seori Naming Model @Naming.cosmetic

싸이 x 방탄소년단 슈가 - That That MV [내부링크]

싸이 신곡에 윤기가 프듀 x 피처링 한다는 소식을 이틀 전에 접하고.. 상상도 못한 전개라며 아미들 사이에서도 ㄴㅇㄱ 이 포즈만 유지하고 있었는데.. 게다가 뮤비에도 나온데... 그래서 10초 정도 잠깐 얼굴 비추는구나 정도로만 예상함 이렇게 사리는 이유 = 방탄은 피처링이나 콜라보 한 적은 많다. 하지만 타 아티스트와 뮤비를 함께 찍거나 공연을 한 적이 거의 없음. 할시랑 콜드플레이 정도? 개인 멤버로 뮤비에 참여한 건 태형이가 픽보이 뮤비에 잠깐 출연한 정도.. 특히 윤기는 외부 작업으로 프로듀싱, 콜라보, 피처링 등 꽤 많이 했음에도 함께 무대에 섰던 것도 전무. 그래서 더 놀라 자빠졌던 상황 서부 컨셉이 이렇게 잘 어울릴 일?........ 크 조탕.. 문득 든 생각이지만 피네이션 진짜 열일 하는 듯.. 프로모션 넘 잘해 싸이 x 윤기 인터뷰. 윤기도 이렇게까지 참여를 많이 할 줄 몰랐다고 하는 거 보면... 프로듀싱이랑 피처링만 하고 말 생각이었는 듯. 근데 이 인터뷰만 보

[메인] 저는 글감이고 OO에서 왔는데요 [내부링크]

c Intro. 글감 = 글의 재료. 글을 쓰기 시작했다면 한 번쯤 고민하는 키워드이다. 그렇다고 겁낼 필요 없다. 키워드 하나를 경험과 묶어 쓸 수도 있고, 제품 사용 후기를 작성할 수도 있으며, 어떤 대상에 대해 나만의 생각을 녹일 수도 있다. 그야말로 글의 재료는 무궁무진하다. 물론 이 글은 한 사람의 경험을 녹여낸 글이므로 절대적인 방법은 아니다. '저 다아무개씨는 저런 식으로 쓰고 있구나.. 나도 하겠다' 와 같이 용기를 실어주는 글이다. 실제로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글감과 아이디어를 얻고 있다. 목차 Mainc️ ️눈치 보지 않기 ️아무말 대잔치 ️마인드맵 ️경험한 모든 것 ️Bed Bath Bus Bicycle ️딴짓 ️호기심 ️뉴스레터 & 블로그 ️비축 c️MAIN 글감을 찾는 9가지 방법 눈치 보지 않기 눈치 보지 않기. 이게 뭔 소리인가 싶겠지만 일단 써 보는 것이다. 내 글이 잘 쓴 글인지, 못 쓴 글인지 그건 중요하지 않다. 자기검열은 크게 필요 없다는 의미다.

응답하라마케팅 뉴스레터 비하인드 : 다비1기 에필로그 [내부링크]

Click 다비들의 비하인드가 담긴 에피소드가 발행되었다. 진정한 마침표를 찍은 것이다. 다비의 마지막 레터를 발행하며 느낀 것도, 배운 점도 많았다. 써 내려갈 이야기는 이미 충분했다. 그래서 에필로그는 큰 어려움이나 부담 없이 써 내려갔다. Epilogue 뉴스레터 과정 리요님께서 준비한 22개의 질문에 응답하는 형식이었고 이틀을 나누어 작성했다. 원래 글을 한 번에 작성하는 타입은 아니고, 틈새식으로 치고 빠지는 편이다. 요렇게 해야 몰입도가 높아지고, 담고 싶었던 내용을 잊지 않고 쓸 수 있다. 지원계기, 지원할 때 어필했던 점, 활동을 통해 얻은 점, 뉴스레터를 제작하며 느꼈던 점, 뉴스레터 제작과정 등을 솔직하게 작성했다. 작성하다가 감정이 훅- 치고 올라온 구간이 있어서... 스스로 당황스럽기도 했다c 그렇게 흩어졌던 생각들을 정리하며, 더 깊이 회고했다. 이런 시간들이 나에겐 너무 소중했다. 4월 6일 에필로그가 발행되었다. 노션에 초안을 작성했을 때, 퇴고하며 재검토

[에피타이저] About. 5월 x 플레이리스트 [내부링크]

목차 Appetizer ️About. 5월 ️5월의 재료들 ️5월의 플레이리스트 Appetizer About. 5월 5월은 해가 바뀌는 1월도 아니고, 3월의 새 학기도 아닌데 유난히 새로운 느낌을 준다. 3월은 봄이라고 하기에 겨울을 머금었고, 4월은 봄인척하지만 겨울을 희미하게 감췄다. 그야말로 집순이가 되는 계절이다. 하지만 5월은 따뜻함을 본격적으로 느낄 수 있다. 겨울과 확실한 차이를 보여주는 계절이다. 웅크림에서 비로소 벗어날 수도 있다. 봄도 여름도 아닌 애매한 달이지만, 애매한 것들 중 가장 사랑하는 애매함이다. 5월의 재료들 생명, 푸르름, 생동감, 청량함, 따뜻함, 초록과 파랑의 경계, 한 해의 중간보다 약간 부족한, 봄의 끝자락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따뜻한, 여름이라고 하기에는 좌우로 고갯짓을 하게 하는, 무언가 시도하기 좋은, 고민보다 GO, 한강, 자전거,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고 싶은, 행사, 소풍, 엄마 손 김밥, 여행 가기 좋은 달, 제주도, 찰나여서 더

단발 레이어드 컷 x 애쉬베이지 이어링 염색 [내부링크]

12월에 단발 레이어드 컷 x 이어링 염색을 했다. 탈색을 한 번 하고 나니... 계속하고 싶어짐. 근데 또 전체 탈색은 기르는데 너무 번거롭다. 그래서 대책이 바로 이어링 염색이었음 딱 요런 스타일로. 머리카락을 귀에 꽂으면 염색이 보일랑 말랑 하는 그런.. 뿌리 염색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너무 튀지 않는데, 또 튀는 느낌인 색상은 애쉬베이지로 정했다. 시행착오를 몇 번 거쳤는데 드디어 이 미용실로 정착함. 강남역 근처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실력도 좋으시다. 아 무엇보다 샴푸 맛집임.. 머리 마사지 최강창민.. 여기에 한 번 손타면 다른 곳 못 간다. 이 미용실이 좋았던 점 하나 더. 지금까지 많은 미용실을 다녀본 것은 아니지만, 염색이나 펌을 했을 때 예약한 디자이너 분의 참여도가 현저히 낮았었다.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어시스트 분과 함께 병행하는 건 상관없지만, 분명 디자이너 분께 예약했는데... 와 같은 생각이 많이 들었음. 포트폴리오 하나 믿고 망친 적도 많음.

방탄소년단 굿즈 털기쇼 Since 21/08/nn [내부링크]

방탄소년단 굿즈 털기Show 레츠 기릿. 사실은 미루고 - 뒷전 되고 - 결국 안 쓰게 되는 굴레에 벗어나지 못해... 한꺼번에 방출하는 포스팅. 오늘 아니면 진짜.. 작성을 못할 것 같아서 올려본다. 사실 굿즈를 많이 사는 편은 아니다. 앨범, 음원, 콘서트, 영상물(필수) + @(선택) 정도 MEMORIES OF 2020 BLU-RAY 2020 메모리즈 블루레이 (95,000원) 품절 2020 메모리즈 블루레이는 작년 8월 중순쯤? 받아봄. 보자마자 색상 지짜 예뿌게 빠졌다는 생각함... 사진상으로는 색감이 안 담겨서 보정까지 하는 정성^^ 아웃박스는 DVD 대비 훨씬 작다. 콘텐츠가 '상품' < '화질' 이기 때문 DVD 후기에도 언급했지만 메모리즈는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사야 하는 콘텐츠. 방탄의 1년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콘텐츠라 더 그렇다. 특히 블레는 품절되면 중고로도 구하기도 쉽지 않다. 구한다고 해도 원가보다 비쌈... 게다가 이번 2020 메모리즈는 생각보다

다이소 발매트를 데스크매트로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 [내부링크]

제목 보고 이게 뭔 소리인가 싶겠지만.. 애초에 발매트 기능은 관심 1도 없던 사람. 단지 다이소 발매트를 ...

응답하라마케팅 뉴스레터 다비1기 된 썰 [내부링크]

응답하라마케팅에서 다비1기 활동을 시작했다. 우선 간략한 소개 Time. 응답하라마케팅은 약 11개월 동안 ...

스테이씨 입덕 인정합니다 [내부링크]

이 글을 올려야 맘속에 들끓는 게 사라질 것 같아서 작성해 본다. 본격 스테이씨가 너무 좋아서 쓰는 글. ...

응답하라마케팅 뉴스레터 비하인드 EP.1 셀프 브랜딩 [내부링크]

첫 다비 레터 웅장하게 등-장! 첫 주제는 &#x27;셀프 브랜딩&#x27;이었다. 크게 [Ep.1] SNS [Ep. 2]...

갑자기 2월이 사라졌어요 [내부링크]

분명 내가 기억하는 2월은 3일쯤에 멈춰 있었는데... 달력은 거침없이 나에게 달려와 3월 1일이라 말했다. ...

응답하라마케팅 뉴스레터 비하인드 EP.2 팬덤 플랫폼 [내부링크]

두 번째 다비 레터️가 발행되었다. 이번 주제는 &#x27;온라인 팬덤 플랫폼&#x27;이라... 말하고 &#x27;...

비건브랜드 EP.1 대체육계의 치킨 : 위미트 [내부링크]

c Intro. &#x27;비건(Vegan)&#x27;이 트렌드를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가치소비와 건...

방탄소년단 BTS PTD ON STAGE in 서울 콘서트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1 후기 [내부링크]

3월 10일, 방탄소년단이 대면으로.. 그것도 서울에서 콘서트를 했다. 그리고 나는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방탄소년단 BTS PTD ON STAGE in 서울 콘서트 라이브뷰잉 #2 후기 [내부링크]

3월 12일 방탄소년단 퍼투댄 중콘은 라이브뷰잉으로 진행 되었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전국.. 아...

방탄소년단 BTS PTD ON STAGE in 서울 콘서트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3 후기 [내부링크]

3월 13일, 방탄소년단 퍼투댄 막콘이 있었다. 사실 어떤 날이든 의미 부여는 할 수 있지만 막콘이 주는 의...

잘하는 일을 포기한다는 것 [내부링크]

*613% 무의식에 미쳐 날뛰어 쓰는 글 주의 이 글은 언제든 삭제될 수 있고, 그대로 둘 수도 있는 새벽...

응답하라마케팅 뉴스레터 비하인드 EP.3 폐공간 마케팅 [내부링크]

두둥-탁! 세 번째 다비레터️를 발행했다. 이번 주제는 &#x27;폐&#x27; 건물을 다룬 내용이었다. 대표 사...

비건브랜드 EP.2 입는 채식주의 : 비건타이거 [내부링크]

오늘의 목차 [Fashion] 입는 채식주의 : 비건타이거 [App] 비건에 진심인 앱 MZ세대에게 &#x27;핫...

응답하라마케팅 뉴스레터 비하인드 EP.4 큐레이션 음원 플랫폼 [내부링크]

마지막이라고 하고 드디어라고 해석하는 네 번째 레터️. 글로벌 음원 플랫폼을 대표하는 [Ep.1] 유튜브...

2022 그래미어워드 방탄소년단 무대 & 노미네이션 + 브이앱 [내부링크]

4월 4일, 방탄소년단이 2022 그래미 어워드에서 공연을 선보였다. 게다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에 ...

3월 블로그 통계와 회고록을 곁들인 [내부링크]

블로그를 취미로 하고 있지만 하루의 마지막은 꼭 &#x27;이것&#x27;과 함께 한다. 바로 블로그 통계 확인이...

지루함을 못 견디면 생기는 일 [내부링크]

지루함을 견뎌야 할 때가 있다. 폰을 만지기도 눈치 보이고 할 일은 없는데 자리는 지켜야 하는... 눈꺼풀...

직장 경력 1년차의 연속이라면 [내부링크]

어느 새벽에 위로가 되었던 문장이었다. 이전에 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경력을 쌓아감에 있어 드...

1월 3주차 인사이트와 콘텐츠 Vol.11 [내부링크]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우키팝 인터뷰. 플레이리스트 채널로 유명한 에센셜 기획자로도 활동했었던 분이다...

2021년 회고록 : 나를 돌아보는 15개의 키워드 [내부링크]

cIntro. 한 해를 회고하는 일이란 뿌듯함이 들 수도 고개를 숙이는 반성문이 될 수도 있다. 아직 적...

제페토는 처음이라서 [내부링크]

제페토를 시도했다.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유명한 그 뭐시기 맞음. 아바타도 다꾸하듯 이것저것 시도해 봤는...

태연 정규 3집 INVU 티저이미지 #3 #4 #The Clue [내부링크]

진짜 태연 티저이미지 중 역대급이다. 여자아이돌 티저 사진을 보고... 이렇게 냅다 소리 지른 기억이 있는...

별거 없던 설날 연휴 [내부링크]

제목 그대로 별거 없었다. 일하고-휴식하고-원고 수정하고-지인과 만나고.. 요즘 드는 생각인데 인생 노잼...

2월 1주차 인사이트와 콘텐츠 Vol.12 [내부링크]

2022년 트렌드 타이틀 키워드는 &#x27;TIGER OR CAT (타이거 오어 캣)&#x27; 뭔지 모르겠다면 목...

아미의 고민 해결사 남준이 [내부링크]

스크린샷 정리하다가 발견한 남준이의 위버스 댓글... 묵혀두고 있기엔 와닿았던 말들이 많아서 올려본다. ...

을지로 창화루와 부스카페 [내부링크]

1년에 한 번 비슷한 시기에 연락이 닿는 지인들이 있다. 이 정도면 만남의 알림이 있는 것이 분명함... P...

내향형과 체력의 상관관계 [내부링크]

체력 하나는 타고난 줄 알았다. 힘이 어렸을 때부터 남달랐다. 운동을 10년 이상 꾸준히 해왔던 이유도 있...

스무 살, 곧 어른이 되는 그대들에게 ② 아르바이트를 시도하려는 그대들에게 [내부링크]

“스무 살, 곧 어른이 되는 그대들에게” 목차 Intro. Part 1. 나는 무엇을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가 Pa...

컨셉진 12월호 Vol.96 독자참여 [내부링크]

&lt;컨셉진&gt;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독자참여] 코너를 알게 되었다. 달마다 다른 주제로 독자들의 사...

스무 살, 곧 어른이 되는 그대들에게 ③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플랫폼 [내부링크]

“스무 살, 곧 어른이 되는 그대들에게” 목차 Intro. Part 1. 나는 무엇을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가 Pa...

2021년 수고했고 2022년 어서오고 [내부링크]

2022년 새해가 밝았다. 작년에 뭐 했지? 와 올해에는 열심히 살아야지를 동시에 생각하는 시기다. 아마 매...

스무 살, 곧 어른이 되는 그대들에게 ④ 애매한 경험이 되지 않기 위한 방법 [내부링크]

“스무 살, 곧 어른이 되는 그대들에게” 목차 Intro. Part 1. 나는 무엇을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가 Pa...

20·30대에게 건네는 인생 조언 [내부링크]

가끔 다른 정보를 찾고 있다가 황금같은 글을 볼 때가 있다. A라는 장소로 이동하려다 더 좋은 장소를 우...

MBTI가 없는 사람 [내부링크]

MBTI가 없다.. 그냥 그렇게 됐다. 사실 INFJ-A에서 잘 바뀌지 않는 편이었다. 그래서 시리즈별로 ...

해야 하는 것, 하고 싶은 것, 미뤄왔던 것 [내부링크]

423% 무의식 흐름 주의 할 일을 세 가지로 나눈다면 a. 해야 하는 것 b. 하고 싶은 것 c. 미뤄왔던 것으로 ...

인프런 무료 온라인 클래스 이벤트 (~22/1/17) [내부링크]

IT 교육 플랫폼 &lt;인프런&gt;이 2022년 맞이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로그래밍부터 취미 커리어까지...

삶이 쉬워지는 7가지 진리 [내부링크]

1. 삶은 불확실하다. 2. 남의 탓을 할 수 없다. 3. 타인과의 관계에서 의미는 없다. 4. 집중하는 것이 나다...

많이 미워하고 또 많이 사랑해 주세요 [내부링크]

제가 1년 전쯤에도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 인사를 전했었는데, 올해도 이렇게 또 큰 상을 받게 돼서 ...

재즈계의 쇼팽, 빌에반스 Waltz for debby 앨범 [내부링크]

재즈 피아니스트계의 거장이라고 불리는 빌에반스Bill Evans. 그를 알게 된 것은 6년 전쯤이었다. 한창 ...

c 컨셉진 미션캠프 - 에디터캠프 1주차 후기 [내부링크]

01. 오리엔테이션 30분에 걸쳐 진행된 1-3. 편집장님의 일대기는 매우 인상 깊었다. 20살부터 컨셉진 편집...

스타벅스 화이트초콜릿모카 후기 [내부링크]

스타벅스 화이트초콜릿모카를 오랜만에 마셨다. 사실 더벤티 바닐라라떼를 알기 전까지는 일과 중 하나였다...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내부링크]

이적 &lt;걱정말아요 그대&gt;의 한 구절. 응답하라 1988이 흥행하면서 알게 된 곡이자 가사의 한 구절이다...

옛날 동화책을 찾고 있습니다 [내부링크]

가끔 생각나고 그리운 물건이 있다. 다름 아닌 옛날 동화책이다. 그런데 어떤 방법을 동원해도 찾을 수가 ...

요즘 먹은 것들 [내부링크]

음식 사진 올릴 것도 아니면서 사진만 찍는 부류 &#x3D; 나야나.... 그런 의미에서 10월 초중순부터 먹은 ...

c️ 교정교열 1차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며 [내부링크]

교정교열 1차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11월 17일까지가 예상 마감일이었고 3일 정도 지체되었다. 허나 크게...

방탄소년단 2021 AMAs 대상까지 3관왕 + 브이앱 [내부링크]

방탄소년단이 2021년 11월 22일 AMAs에 참석했다. AMAs(아메리칸뮤직어워드)는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언젠간 스스로를 리스펙 할 수 있을까 [내부링크]

새벽에 위버스 모먼트가 올라왔다. 그리고 정말 많은 생각이 들게 했다. 왜일까.. 첫 번째는 그의 진심 어...

c 2022 트렌드 능력고사 제가 한번 부셔봤슴니다 [내부링크]

캐릿에서 주최한 &lt;2022 트렌드 능력고사&gt;가 떠돌아다니길래 해봤다... 덕질 上 + 트렌드 관심도 中인...

강남역 투썸플레이스 스트로베리피치프라페, 미즈컨테이너 웨스트 [내부링크]

개인적인 일정으로 강남역 투썸플레이스 파이낸셜빌딩점에 왔다. 동네 투썸은 항상 사람이 붐벼 눈길만 주...

컨셉진 10월호 Vol.94 : 당신은 추억하는 사람인가요? [내부링크]

컨셉진 10월호 Vol.94를 지금 쓰는 어처구니없는 감상문. 사실 10월 중순에 구입하고 11월 초에 진즉에 읽...

방탄소년단 BTS PTD ON STAGE in LA 콘서트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후기 [내부링크]

12월 3일, 방탄소년단의 PTD ON STAGE LA 콘서트를 드.디.어 생중계로 감상했다. 이번 콘서트...

좋아하는 것이 휴식이 될 순 없었다 [내부링크]

참 투명하다. 바쁘면 블로그를 놓아버리고 숨 좀 돌릴만하면 블로그 곁을 맴돈다. 3일 전까지 개인적인 일...

사촌들과 추억의 1박 2일 [내부링크]

갓 아기 때부터 왕래했던 사촌들이 있다. 게다가 같은 나이 또래였다. 무엇보다 형제지간의 끈끈한 무언가...

스무 살, 곧 어른이 되는 그대들에게 ① 나는 무엇을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가 [내부링크]

“스무 살, 곧 어른이 되는 그대들에게” 목차 Intro. Chapter 1. 나는 무엇을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가 ...

글쓰기를 온전히 좋아한다는 건 착각이었다 [내부링크]

3일 동안 30,000자 이상을 썼다. 물론, 온전히 인풋으로 나온 내용은 아니었다. 듣고 본 내용을 바탕으로 ...

공적인 블로그와 사적인 블로그 [내부링크]

이 공간은 주제가 명확한 블로그는 아니다. 하지만 ‘공적인’ 영역임은 확실하다. 검색하다 키워드만 맞으...

코로나 백신 화이자 2차 접종 후기 (ft. 3일차) [내부링크]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후기다. 8월 30일 1차 접종 후, 10월 11일로 2차 예약이 되어 있었다. 근데 접종 간...

뉴스레터 제작에 관심있다면 좋을 읽을거리 [내부링크]

#01 ‘슬점’의 뉴스레터 기획과정과 구성 직장인들의 슬기로운 점심시간을 전달해주는 ‘슬점’ 뉴스레터...

유튜브 플레이리스트, 눈길을 사로잡는 제목의 비밀은? [내부링크]

떼껄룩은 추천을 들으면 사랑, 에센셜은 하루와 신나는 기분, 민플리는 한강/주말/아침, 리플레이는 ...

10월 1주차 인사이트와 콘텐츠 [내부링크]

*참고: 뉴스레터 구독 시 무료 우진님의 개인적인 고찰도 담겨 있던 글. 독자의 시선에서 던지는 글보다, ...

블로그를 한바탕 뒤집어 놓으셨다 [내부링크]

01. 심플한 걸 좋아한다. 때문에 밝은회색 + 옅은보라 + 짙은회색의 조화로 3개월을 버텨왔다. 근데.. 눈이...

방탄소년단 덕질 기록 0930~1007 [내부링크]

매 순간 1분 1초 방탄 덕질중인데... 포스팅하고 싶은 맘이 매번 쏟구침. 1~2주에 한 번 정도 몰아서 로그 ...

c 레트로한 뮤비 색감 (ft. Kali Uchis) [내부링크]

뉴스레터를 보다가 칼리우치스Kali Uchis의 한 뮤비를 보게 되는데... 아 제목은 After The Storm. 뮤...

블로그 인플루언서로 만들어드릴게요 [내부링크]

솔직히 누구나 들어도 혹 할법한 말이다. 본인 또한 이 말을 수만 번 들었다. 사실 오늘도 들었다. 운영했...

하고 싶은 미니타투 모음 [내부링크]

작년부터 미니타투가 너무 하고 싶었다. 그런데 ‘하고싶다’해서 바로 할 수는 없었다. 충동에 기반할 수...

c 디자인 콘텐츠 제작시 저작권 무료사이트 [내부링크]

디자인 콘텐츠 제작시 저작권 무료 사이트를 준비해 봤다(사실.. 콘텐츠 강의 듣고 정리할 겸 만든 포스팅)...

KBS 한글날 특집 &lt;방탄 때문에 한글 배웠다&gt; 감상문 [내부링크]

10월 9일 KBS에서 한글날 특집을 방영했다. 무려 &lt;방탄 때문에 한글 배웠다&gt;가 주제였다. 이미 보...

비오는 날 신호등 앞 [내부링크]

비오는 날을 딱히 좋아하진 않는다. 하지만 하루종일 새벽같은 어스름함과 촉촉한 분위기는 좋아한다. 비올...

케이팝 플랫폼의 지각변동, 네이버 x 하이브 통합 속도 [내부링크]

위버스가 커질 줄은 알았지만 솔직히 이 정도일 줄은... 처음 위버스에 입점한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 한 ...

네이버 한글날 맞춤법 시험 [내부링크]

밀린 뉴스레터 읽다가 호기심에 해본 네이버 &lt;한글날 맞춤법 시험&gt;... 딱히 맞춤법에 자신 있는 것은...

아이돌 팬이라면 공감될 걸요 (ft. 샤이니 키) [내부링크]

유튜브를 하다 보면 알 수 없는 알고리즘 추천 영상이 뜬다. 그중에 하나가 픽시드Pixid에 ‘A에 숨은 B...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순간 정말 잘못된 것입니다 [내부링크]

* 무의식 350% 흐름글 이 글은 반성문이 될지도 모른다. 내 편은 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럽-마이...

10월 2주차 인사이트와 콘텐츠 [내부링크]

목차 01. &lt;멋있으면 다 언니&gt; 만든 카카오엔터 팀장의 기획법 02. 퍼스널 브랜딩을 성공으로 이끄는 ...

어반라이크 42호, 컨셉진 10월호 Vol.94 구입 [내부링크]

어반라이크 42호와 컨셉진 10월호 Vol.94를 구입했다. 최근 라이프스타일 잡지를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

프렙 PREP 플레이리스트 [내부링크]

작년쯤 알게 된 프렙PREP. 가끔 그럴 때가 있다. 좋다.. 수준이 아닌 정말 미쳐버릴 만큼 내 스타일인 ...

새벽 1시에 아이스크림 2개를 먹는 병 [내부링크]

요즘 새벽마다 아이스크림을 찾는다. 저녁을 늦게 먹기 때문이다. 식후 1~2시간 이후에는 단 게먹고 싶다. ...

에이브릴라빈 Avril Lavigne 아끼는 두곡 [내부링크]

에이브릴라빈Avril Lavigne은 생에 처음 접했던 해외 아티스트 중 한 명이었다. 그 시절 나에겐 엄청난 ...

이것이 바로 K-작명센스 @keykney [내부링크]

웃기기도 한데 감탄만 나오고, 감탄만 나오는데 웃기기도 한.. 이런 작명센스는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나오...

c 하나투어가 여행업계 1등인 이유 (ft. 방탄소년단) [내부링크]

방탄 LA콘서트 날짜에 맞춰 대놓고 방탄 패키지를 만든 하나투어... 진짜 진심이다(관련기사).. 이거슨 ...

10월 서울 전시회, 앨리스 달튼 브라운 (ft. 마이아트뮤지엄) [내부링크]

앨리스 달튼 브라운 전시회에 갔다. 사실 전시회를 많이 보는 타입은 아니다. 정말 마음에 차는 전시회가 ...

행복 강요하는 사회, 우리는 모두 자존감에 중독됐다 [내부링크]

가끔 머릿속에 맴도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우연히 찾을 때가 있다. 과감하게 말하면 머리 맞은 기분.. 자존...

10월 3주차 인사이트와 콘텐츠 [내부링크]

목차 01. 경험이 없어서 쫄리는 사람들에게 02. 상처받지 않으면서 피드백 주고받기 03. 어제보다 더 나은 ...

바쁨과 현타 그 사이 (ft. 교정교열) [내부링크]

최근 자택 업무를 시작했다. 교정교열 업무 저쩌구.. 하지만 생각했던 것과는 달랐다. 그래서 이 일을 지속...

방탄소년단 BTS PTD ON STAGE 온라인 콘서트 후기 [내부링크]

10월 24일, 방탄소년단 PTD ON STAGE 온라인 콘서트가 성황리에 끝났다. 정말 고대하고 고대했던...

c️ 카페에서 작업과 휴식 (ft. 커피빈, 아티제) [내부링크]

카페는 목적 있는 행위를 할 때 자주 왔다. 그게 공부든, 개인작업이든. 독서실은 뭔가 답답하고.. 스터디 ...

홍대 이태원 1박 2일 여행기 (ft. 호캉스) [내부링크]

무려 한달 전부터 계획했던 여행이었다(웅장한 BMG 깔아줘야 함..). 할로윈 데이날에 만남은.. 스스로 ...

오늘의 집 커뮤니티 매니저가 부캐를 키웠던 방법 (ft. 무과수) [내부링크]

저번에도 &lt;무과수의 집&gt; 과 관련한 인터뷰를 스크랩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 인터뷰도 스크랩. 자...

네이버 블로그 폰트에 대한 단상 [내부링크]

글쓰기에서 은근 신경 쓰는 4가지가 있다. a. 간결성 b. 글의 매끄러움 c. 글씨체(폰트) d. 줄간격. 풍부한...

기록의 가치를 알았던 모베러웍스, 팬덤을 만들다 [내부링크]

보통 기업들은 브랜드를 출시하고 홍보 or 마케팅에 열을 쏟는다. 하지만 &lt;모베러웍스&gt;는 뭔가 다르...

블로그 닉네임이 다라인 이유 [내부링크]

솔직히 별거 없다. 근데 또 별거 없으니 부담 없이 쓸 수 있을 것 같다. 실은 골똘히 지었던 닉네임은 아니...

가을의 정석 [내부링크]

오늘 가을의 정석을 봤다. 미온적이면서도 선선한 날씨 그리고 분위기까지 가을 그 자체였다. 가을 하늘은 ...

월간 미술 10월호 감상문 (ft. 도서관매거진) [내부링크]

도서관 매거진이라는 앱을 알게 되었다. 도서관을 이용할 때마다 알고는 있었다. 허나 이용할 생각 1도 없...

10월 5주차 인사이트와 콘텐츠 [내부링크]

목차 01. 가장 빠르게 매출이 성장하는 스타트업 TOP20 02. &#x27;페이스북&#x27; 회사명 바꾼다 03. 디...

김소연 시집 - 수학자의 아침 감상문 (ft. 문학과지성사) [내부링크]

시집을 추천받았다. 그중 하나가 김소연의 &lt;수학자의 아침&gt;이라는 시집이었다. 평소에 시를 읽는 편...

큐레이션 서점 종로서적 용인점 (ft. 다이소) [내부링크]

최근 큐레이션 서점에 관심이 생겼다. 공간의 &#x27;무드&#x27;에 대한 만족은 물론, 수많은 콘텐츠(책)를 ...

망설임이 때론 기회가 된다 (ft. 컨셉진 미션캠프) [내부링크]

항상 배움에 갈증이 있다. 조금이라도 여유가 생기면 나타나는 증세였다. 이것이 갈증인지 불안인지 그 사...

헷갈리는 문장부호 바로 알기 (ft. 카피킬러) [내부링크]

한 번쯤 &lt;문장부호&gt;에 대해 짚고 넘어가고 싶었다. 본인과 떼어낼 수 없는 카피킬러에 정리가 잘...

광교 호수공원 가을 산책 (ft. 아우어베이커리) [내부링크]

오늘 가족과 함께 광교 호수공원에 갔다. 딱히 주말이어서는 아니었다. 최고기온이 21도를 웃돌았고, 햇살...

방탄소년단 BTS 버터 카세트 & 바이닐 후기 [내부링크]

방탄소년단 버터 카세트테이프 + 바이닐이 왔다. 10월 29일쯤 왔는데 이제서야 쓰는 글... 여기서 야깐 의...

100개의 기록을 통해 변화한 7가지 [내부링크]

이 글은 자축이다. 사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의식하지 못했다. 90개의 글을 넘어가면서부터 의식하기 시작...

맘스터치 싸이버거 세트 후기 [내부링크]

맘스터치 싸이버거 세트를 먹었다. 냠냠굿.. 사실, 먹는 후기를 연속으로 담아내서 당황해하는 중. 개인적...

오늘의 구름 사진 [내부링크]

가끔 구름 사진을 찍는게 재밌다. 몇 걸음만 옮겨도, 다른 장소에 온 듯한 느낌을 주니까.. 핸드폰도 바꿔...

아라시 결혼 그리고 추억팔이 플레이리스트 [내부링크]

오늘 아이바 마사키, 사쿠라이 쇼의 결혼 소식을 들었다. 사실, 2년 정도 아라시를 미친 듯이 덬질했던 시...

콜드플레이 Coldplay X 방탄소년단 BTS - My Universe 뮤직비디오 [내부링크]

My Universe 뮤직비디오가 나와버렸다. 사실 음원 정도만 나올 줄 알았음. 호석이의 ‘치킨누들 숩’이 ...

내가 바로 더벤티 바닐라라떼 광공러 [내부링크]

더벤티 바닐라라떼 2차 후기다. 솔직히 또다시 후기를 쓰게 될지는 몰랐다. 저번 후기는 뭔가 첫 마주함(? ...

c 라잇썸 나영 [내부링크]

진짜 오랜만에 본인 취향 여아이돌 발견..... 큐브에서 올해 6월에 갓 데뷔한 ‘라잇썸’이라는 아이돌. 그...

Abir - Tango #팝송추천 [내부링크]

가게에 들렀다가 우연히 듣게 된 노래. 너무 좋아서 헐레벌떡 메모장에 듣기 평가를 했다. ?ㅋㅋㅋㅋㅋㅋㅋ...

CU 편의점커피 폴바셋 돌체라떼 후기 [내부링크]

Cu 편의점 커피 폴바셋 돌체라떼를 마셨다. 신상이었다. 사실 편의점 커피는 딱히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

9월 끝 10월 시작 그리고 무의식 TMI [내부링크]

* 순도 200% 무의식에 써 내려가는 말 10월이다. 2021년을 3개월 앞두고 있는 달이기도 하다. 8월까지는 말...

방탄소년단 BTS 유엔연설과 무대 그리고 사담 [내부링크]

방탄소년단이 9월 20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76차 유엔총회에 참석했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 모...

추억의 동네 한 바퀴 (Feat. 구름사진) [내부링크]

예전에 살았던 동네 한 바퀴를 돌았다. 가장 오래 살았던 동네였고, 그만큼 추억이 많던 곳이었다. 혈육들...

9월 3주차 - 동탄 롯데백화점 전시회, 스타트업 조직문화, 이메일마케팅, 앨리스달튼브라운 빛이머무는자리, 청춘 [내부링크]

뉴스레터 제작 플랫폼 스티비는, 2020년 기준 이메일 발송 플랫폼 사용자가 전년 대비 82% 증가 ...

c 신전 로제떡볶이와 통살오징어튀김 [내부링크]

심적이든, 몸적이든 엄청난 에너지 소모를 마친 뒤에는 항상 치르는 의식이 있다. 바로 신전 로제떡볶이를 ...

Coldplay 콜드플레이 x BTS 방탄소년단 - My Universe [내부링크]

드디어 Coldplay x BTS - My universe 음원이 발매되었다. 이미 3달 전부터 콜라보 궁예 글들이 속속...

스티비 Stibee 이메일 마케팅 강연 후기 (Feat. 이벤터스) [내부링크]

7월에 뉴스레터를 보다 우연히 이벤터스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 이곳은 다양한 행사 플랫폼이 모여있는...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패스트패션 H&M [내부링크]

어떻게 H&amp;M은 세계적인 SPA 브랜드가 될 수 있었을까? 바로 ‘Fashion and Quality at the...

8월 3주차 - 아이디어스vs클래스101, 브랜드·퍼포먼스 마케팅, UX Writing, 이니셔티브 [내부링크]

브랜드마케팅&#x3D;스토리텔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이 스토리텔링에 정말 능한 브랜드, 우리에...

️ 안넝하세오 INFJ-A 인프제 임니다 (Feat. INTJ-A를 곁들인) [내부링크]

MBTI 코인에 탑승해본다. 사실, 현재 할 거 산더미인데.. 머리 식힐 겸 쓰는 예약 포스팅. 뭐, 그런 거...

메타인지, 그리고 취향과 적성을 찾는 방법 [내부링크]

‘메타인지Meta-cognition’에 대한 글을 읽었다. 메타인지가 무엇인지, 왜 중요한 지, 향상시키는 전략은...

우당탕탕 정국이 생일축하 브이앱 [내부링크]

자그마치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생일 축하 브이앱... 두 눈 부릅떠가며.. 실시간으로.. 불태웠..다^...

코로나 백신, 화이자 1차 접종 후기 (Feat. 3일차) [내부링크]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기다. 10부제로 예약하기 전, 가까운 동네 병원을 미리 알아보았다. 자주 방문했던...

더벤티 바닐라라떼 후기 (Feat. 바닐라파우더로 리뉴얼) [내부링크]

더벤티 바닐라라떼를 먹었다. 바닐라시럽에서 파우더로 바뀌었다는 소식을 듣고, 한 번은 먹어줘야지 싶었...

4,760개의 플라스틱 쓰레기로 만든 데이터 조각품 [내부링크]

해양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예술로 승화한 3명의 사람들 전 세계적으로 해양쓰레기와 미세플라스틱의 문제가...

전 세계 최고의 지성을 한자리에,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내부링크]

최근 EBS 강의 홈페이지를 들어갔다. 그리고 &lt;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gt;라는 묵직한 제목을 ...

9월 1주차 - 네이버스마트스토어, SNS플랫폼사이즈, 디지털소외계층, 개인정보수집, 팀워크, 큐레이팅 [내부링크]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한국인이 가장 많이 결제한 온라인 서비스는 네이버, 쿠...

당근마켓이 중고나라보다 30배 비싼 이유 [내부링크]

며칠 전 당근마켓이 큰 투자를 유치하면서 기업가치를 3조 원으로 평가 당근마켓의 월 사용자 수...

우리가 실수하는 이유, 그리고 좌절하지 않는 방법 [내부링크]

어떤 일이 쉬워 보일 때, 그 기분을 경계의 신호로 삼으세요. 일의 A부터 Z까지 파악하려는 의식적...

cc️ INFJ-A 인프제 특징과 스스로 비교하기 [내부링크]

저번 MBTI 결과에 대한 회고록을 작성하고, INFJ-A 특징과 스스로를 비교해보고 싶었다. 정확히는...

c 에디터·기자 최종(임원)면접 후기 [내부링크]

약간 바스라진 멘탈을 부여잡은 채 노트북 앞에 있다. 하지만 지금 아니면 이 생생한 기억을 언제 담아볼까...

바닐라라떼 도장깨기 중 (Feat. 빽다방, 커피빈, 할리스 등) [내부링크]

바닐라라떼 쳐돌이로써 브랜드 카페, 믹스커피, 편의점 커피별로 간단한 평을 남겨본다. 그렇다고 다양하게...

최상운 - 인상파 그림여행 감상문 (Feat. 클로드 모네) [내부링크]

한 달 전쯤? 도서관에서 쓰윽 보다가 끌려서 빌려왔던 책. 사실 ‘인상주의’라던가 ‘인상파’라는 단어는...

김민석 PD가 말하는, 유퀴즈팀이 함께 일하는 법 [내부링크]

저희 팀만의 ‘토크 규칙’이 있는데요. 수시로, 산발적으로, 기약 없이 한다는 거예요. 프로그램 전...

8월 2째주 스크랩 - IT, 직업, 마케팅, 커리어, 비즈니스, 뉴스레터 [내부링크]

24종류의 잼이 있을 때 걸음을 멈춘 사람들 중에서는 3%만 잼을 구입. 6종류의 잼이 있을 때 멈춘 사...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E FRANCOIS GIRBAUD) 반팔 티셔츠 후기 [내부링크]

마리떼MARITHE 반팔 티셔츠를 구매했다. 풀네임은 MARITHE W REGULAR MARITH...

노션(Notion) 정리 [내부링크]

최근에 노션(Notion)을 정리했다. 노션은 스크랩, 아이디어, 글쓰기용 등 그러니까 뭔가 잡다하게 저장하...

7월 5째주 스크랩; 전시회, 마케팅, 음악, 사회, 예술, 뉴스레터, 아트워크 [내부링크]

노션에 스크랩한 내용 중, 블로그 공유 용도로 한 번 더 선별했다. 작성한 게시물은 본 출처의 요약이라기 ...

Z세대가 트위터를 쓰는 방법 (Feat. 팬아트) [내부링크]

트위터에서 활발히 대화가 일어나는 분야는 반려동물과 고양이 공식 트위터 계정 ‘춘식이 그림...

내가 미치지 않기 위해 하는, 2가지 행동 [내부링크]

1. 현재 반복된 루트, 그러니까 알파벳으로 따지면 A-B-C-D 순으로 살고 있다. 야깐 변동된 날에는 A-...

한 여름, 고양이 친구들의 낮잠 [내부링크]

얼마 전 길을 걷는데, 고양이 두 마리가 벤치 위에서 자고 있었다. 그 벤치 주변은, 동네 사람들은 다 알만...

스파오(SPAO) 우디의 집콕 반팔티셔츠 후기 [내부링크]

스파오SPAO 반팔 티셔츠 구매함. 사복용이기보다는 휘뚜루마뚜루 + 잠옷 + 마실용. 그래서 무조건 편하...

#01 캡쳐한 글귀 [내부링크]

유튜브 플레이리스트 듣다가 차우진의 &lt;밤레터&gt; 보다가 그냥 별 이유 없이 좋아서

신인상주의 프랑스화가, 폴 시냑 작품들 (feat. 점묘화) [내부링크]

어쩌다 눌러본 게시물을 보자마자, 넋놓고 본 폴 시냑(폴 시냐크, Paul Signac) 작품들. 그 ‘어쩌다 눌...

아티스트는 팬들에게 무엇을 제공해야 하는가? [내부링크]

아티스트가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그 서비스의 핵심 가치는 무엇일까? 이렇게 생각하면 그건 바로 ‘메...

8월 1째주 스크랩; 스타트업, IT, 직업, 마케팅, 비즈니스, 뉴스레터, 아트워크 [내부링크]

여의도 상권의 더현대서울은 MZ세대 매장 이용률이 72.4% 압구정로데오 상권의 하우스도산도 ...

방탄소년단(BTS) 2020 메모리즈 DVD 후기 [내부링크]

7월 초부터 2020 메모리즈 비용만큼은 따로 준비하고 있던 사람... 그만큼 메모리즈에 진심이었던 사람 ㄴ...

아몬드 - 손원평 장편소설 감상문 [내부링크]

아몬드를 읽었다. 방탄이 인더숲에서 읽어서 익히 알고 있었다(ㅋㅋㅋㅋ. 그렇다고 딱히 빌린 건 아니고, ...

블로그 글쓰기, 이것저것 시도 중 [내부링크]

1. 블로그는 정말이지 글쓰기 연습장으론 ZZANG이다. 아무 말 깨작거리고 기록하는 것도 좋아해서 그...

뉴스레터 스타트업의 솔루션, 스티비의 임호열 대표 인터뷰 [내부링크]

최근 뉴닉, 까탈로그, 앨리스 미디어, 오렌지레터 등 다양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받아 보고 있다. 그리고 ...

지극히 개인적인 글쓰기 철학 [내부링크]

&lt;글쓰기를 시작했다면 아무말 대잔치부터&gt;에 이어 글을 쓰며 최소한 이것만큼은 지켜왔던 것 같다?철...

글쓰기를 시작했다면 아무말 대잔치부터 [내부링크]

갑자기 쓰고 싶어서 쓰는 글이다. 미리 얘기하지만 글 잘 쓰는 법과 관련된 포스팅은 아니다. 그냥 살면서 ...

2년 넘게 듣는 노동요 코지팝 (Kozy Pop) [내부링크]

작업을 하거나 공부를 하거나 할 때 백색소음 혹은 약간의 소음이 좋다. 그래서 스터디 카페나 독서실은 도...

2021년 에디터 지망생 상반기 결산 [내부링크]

어딘가에 끄적여 놓았던 2021년 상반기 목표를 들춰 보았다. 대단한 목표를 세운 것은 아니지만 이 중에서 이뤄낸 것도 있고 아직 갈피도 못 잡은 것도 있고 그러니까 아직 잘 모르겠고 뭐 그렇다. 자격증 취득 (2개 이상) all... 이건 이뤘다. GTQ1급이랑 컴활2급 에디터가 되기 위해 필요한 역량 중 포토샵은 기본적으로 다뤄야 한다는 말에 GTQ1급 자격증을 준비했다. 아 물론 쉽지 않았다... 자세한 내용은 아마 후기로 풀어볼 생각 컴활2급은 그냥 큰 이유 없이 취득한 것이다. 워낙 기본적인 자격증이기도 하고 취득해놓으면 나쁠 게 없어서.. 뭐 그 정도? 대외활동 (2개 이상) 사실 상반기 목표라기보다는 올해 목표였다. 현재 에디터 관.......

방탄소년단(BTS) 버터(Butter) 앨범 세트 언박싱 [내부링크]

드디어 한 달 전에 위버스에서 구매했던 방탄 버터 앨범 옴 스포 밭을 흐린 눈하며 견디다가 오늘 직접 눈으로 확인함 방탄소년단(BTS) 버터(Butter) 앨범 11시 컷도 바로 받기 힘든데 11시 44분 컷ㅎ 주문했을 때부터 늦게 올 거라 예상함^^ 암튼 단품이랑 세트 있었는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세트 앨범 구성 - ‘Butter’ 싱글 CD 2종 [Cream, Peaches] - 1 CD : 각 버전 1종 -아웃박스 : 각 버전 1종 / W140 X L140 X H40 (mm) -포토북 : 각 버전 1종 / W 137 X H 137 (mm) / Cream 108 Pages, Peaches 104 Pages -포토카드 : 각 버전 8종 중 랜덤 1종 -인스턴트 포토카드 : 총 1종 (모든 버전 동일) -포토 스탠드 : 각 버전 1종 / W .......

에릭 칼(Eric Carle) THE WORLD OF ERIC CARLE 그림책 [내부링크]

요즘 디자인이나 색감 이런 거에 부쩍 관심이 생겨서 도서관에서 뒤뚱 뒤적 거리다가 발견하게 된 그림책 진짜 아~무 생각 없이 꺼내본 책이었는데 전세계적으로 굉장히 유명하신 동화작가셨다. 이 책이 주는 엄청난 활력과 생동감이 좋아 인물 정보를 찾아보니 고인이 되신 故 에릭 칼.. 여러 가지로 묵직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더 월드 오브 에릭 칼)』은 전 세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화작가 에릭 칼의 미술작품집이다. 빛이 가득 들어오는 매사추세츠의 작업실부터 그림책 미술관, 에릭 칼의 그림 그리는 방법, 에릭 칼의 작품과 순수미술세계 등을 소개한다. 매력적인 캐릭터와 다채로운 색감의 콜라주를 엿볼 수 있다. 더불어 자.......

컴퓨터활용능력시험 2급 실기 독학 합격후기 [내부링크]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이제 쓰는 컴활 2급 실기 후기 필기시험은 4/5에 봤는데 실기시험은 6/11에 봤다. 아 필기시험 후기는 아래 링크 타고 가셔라 암튼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의 텀이 이 지경인 이유는 중간에 일도 있었고 여행도 있었고 그러다 보니 6월에 봄 (대충 핑계라는 소리 그리고 단기간에 준비하는 건 개인적으로 무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작업은 몰라도 계산작업은 단순 ‘암기’로 약간의 한계가 있는 파트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응용되는 문제들이 대부분이고 머리와 손에 ‘익어야지만’ 풀 수 있어 꾸준히 많이 접해야 했다. 그래서 약간의 여유를 가지고 3주 정도 준비했다. 사족은 됐고 컴활 2급 필기와 똑같이 시험접수 &.......

컴퓨터활용능력시험 2급 필기 합격후기 (8일 공부) [내부링크]

컴활2급 필기 후기다. 우선 본인이 컴활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하는 이유는 1. 사기업에 필수 자격증 2. 사무직 알바를 구할 때 나름 ‘이거 따쒀요’가능 3. 컴퓨터자격증 중 가장 보편적이라 사실 컴활1급에 도전하려고 했으나 제풀에 꺾일 것 같아 2급에 도전했다. 그냥 확실한 동기와 목적이 있을 때 1급을 취득해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 판단한 것이다. 무튼 시험 준비는 7~8일 정도 준비했다. 그리고 컴활2급을 어떤 방법으로 취득했는지 시험접수 &#62; 공부방법 &#62; 시험후기 &#62; 결과 순으로 써 내려가겠다. 필기시험 시험접수는 최소 한 달 전에 하는 것을 추천하긴 한다. 하지만 상시시험이니만큼 딱히 한 달 전까진 안 해도 될 것 같.......

2021년 여자여름코디 (Feat. 우신사) [내부링크]

한동안 여유가 없어 여름 옷 코디를 스크랩하지 못했다. 여기서 ‘스크랩’이란 노션앱(Notion)에 정리한 작업을 의미함ㅎ 이렇게 갤러리 형태로 정리해서 보면 취향 코디를 한 번에 볼 수도 있고 당장 어떤 착장을 입어야 할 때 참고하기도 편하다. 평소 코디 참고용 사이트는 우신사를 애용한다. 물론 이외에도 애용하는 브랜드는 꽤 많지만 이렇게 룩북 형태로 스크랩하기는 우신사만한 곳이 없는 듯,, 암튼 여름 옷 코디를 스크랩하는 김에 공유해보면 좋을 것 같아 올려본다. 평소 본인의 취향은 포멀룩, 캐주얼룩, 꾸안꾸st를 좋아하는 편 너무 밋밋할 수 있는 착장에 포인트를 주는 룩 역시 매우 개취개취다. 사실 예전에는 화려한 룩도 좋.......

유명한 명언이지만 잘못 알려진 가짜 명언들 [내부링크]

세간에 떠돌아다니는 유명한 명언을 공감하고 내 것으로 품은 경험이 많다. 그러니까 출처가 불분명하게 떠돌아다니는 정보를 한 점의 의심 없이 그대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실제로 유명한 명언들은 매스컴에 의해 와전된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그래서 이러한 오류들을 교정하고 공부할 겸 기록해본다. 악법도 법이다 사실 이 말은, 일본 법철학자 오다카 도모오가 1930년대에 출판한 《법철학》에서 실정법주의를 주장한 것이다. “소크라테스가 독배를 든 것은 실정법을 존중했기 때문이며, ‘악법도 법’이므로 이를 지켜야 한다.”라고 쓴 내용인 것이다. 그러니까 마치 소크라테스가 한 말처럼 와전이 된 것 너 자신을 알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