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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맛집 이치란 라멘 [내부링크]

후쿠오카에 방문하여 정신없이 쇼핑과 관광을 하다보면 어느덧 시간은 자정을 넘기고 술집이외의 밥집은 문을 닫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시끄러운 술집에서 배를 채우기 보다는 간단한 라멘 한그릇 하면서 하루를 마무리 할때 자주먹던 이치란 라면 (본점)입니다. 하카타역에서 버스를 타고 15분 정도이고, 걸어서 20여분 정도면 도착 할수 있는 곳에 있습니다. 자정이 넘은 하카타의 밤거리는 조용합니다. 저는 버스가 끝난시간에 걸어 왔습니다. 유명한 이치란라멘 본점입니다. 심야에 와서 그런지 줄서 있는 사람없고 가게 입구에 금지막하게 24시간 '2층 영업중' 이라고 적여 있습니다. 10층이 넘는 건물이 전부다 식당의 층수로 쓰이는것이 아니고 1.2층만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치란라멘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게 2층의 식당에 들어가기전에 자판기에서 라면 타켓을 구매후 입장 하여야 합니다. 각종 사이드메뉴 들이 있지마 그냥 이치란 라멘 단품만 주문하였습니다 식권을 구매후 자리

술박물관울 가보고 [내부링크]

지역근처에 술박물관이 잇다고 하여 한번 가보앗다 시설도 좋고 볼것도 많앗지만 뭔가 해설부분은 저금 빈약하고 틀린부분이 만아 아쉬웟다

후쿠오카 맛집 타카오(캐널시티) [내부링크]

후쿠오카에 여행을 오면 기본 5끼를 먹으며 관광을 하는데 우동, 라멘 같은 간단히 먹을수 있는 음식부터 회전초밥 까지 여러음식을 먹어 봅니다. 그중에서 고급일식집에 갔을대 후식으로 나오는 듯한 튀김전문점인 타카오를 소개 하겠습니다. 타카오는 하카타역에서 걸어서10분 혹은 버스타고10분 걸리는 캐널시티인 4층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타카오는 현지인에게도 맛집으로 소문나 있는지 캐널시티로 쇼핑온 현지인들도 자주 이용하는 곳이였습니다. 외부에 커다란 메뉴판이 있어 메뉴를 확인하고 자신이 먹을 음식을 고르고 자판기에 주문하는 방식 입니다. 타카오 상점앞의 자판기를 통해 음식 및 음료를 구입후 입장하면 됩니다 저는 주로 정식 세트를 시켜 먹는데, 타카오에는 3가지를 무료로 계속 리필 가능한것이 있습니다. 명란젓갈, 츠케모노(야채식초절임),흑우롱차를 눈치 보지 않고 리필 가능 합니다. 또한 점심시간인 15시까지 전메뉴의 밥량을 곱배기로 주문 가능합니다. 일단 자리에 착석 하면 기본적이 테이블

일본아마존 검색 생활화로 위스키 가격 파악하기. [내부링크]

위스키를 즐기는 인구가 증가 함에 따라 이제 한국내에서도 위스키 소비가 증대하고 있고 위스키 판매점들이 증가 하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대형마트는 정가제로 가격들이 비슷한데 그외의 주류샵들은 가격이 들쭉 날쭉하여 정확한 가격을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평소 일본여행으로 단련된 일본과 한국의 쇼핑사이트(일본아마존 vs 쇼핑앱)검색의 생활화로 가격의 차이를 파악 하고 있습니다. 그럼 일본아마존에서 위스키 가격을 검색하고 한국판매가가 적정한지 파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도 당연하지만 초록창을 통해 일본아마존을 검색합니다. 그럼 왼쪽상단에 저의 주소지인 창원시... 혹은 korea....이라고 나오면서 한국으로 직배 되는 물건만 검색이됩니다. 그때 주소를 바꾸어 주어 일본상품을 일본내로 배송할때 가격만 파악해 보는 방법을 시도할겁니다. 왼쪽위의 주소를 누르면 일본 우편번호를 입력 해라고 합니다. 그때 위스키 애호가들의 성지 후쿠오카의 '샴드뱅'주소를 기입할겁니다. 후쿠오카

후쿠오카 온천 후쿠노유 방문기 [내부링크]

후쿠오카의 하카타에는 몇개의 온천이 있는데 나미하노유는 얼마전에 갔다왔고, 텐진의 유노하나 는 폐업했고 그나마 시내버스로 갈수 있는 후쿠노유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5-chōme-22-16 Kotabe, Sawara Ward, 福岡市早良区 Fukuoka 814-0032 일본 5-chōme-22-16 Kotabe, Sawara Ward, 福岡市早良区 Fukuoka 814-0032 일본 버스를 타고 대략 40여분 정도 걸리는데 기다리는 시간포함하면 거의 50분 정도 걸린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가는 길에는 오호리공원 및 후쿠오카구치소 등이 있어 가는 길에 들러서 갔습니다. 버스를 승차후 하차하면 길을 계속 걸어가면 후쿠노유 라는 간판이 보이며 넓은 주차장이 나옵니다. 간판에 영업시간이 있고 제가 방문한 곳은 분점 입니다. 본점은 나가사키에 있다고 합니다. 넓은 주차장입니다 혹시나 렌트카로 이용하시는분들은 주차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자전거 및 오토바이 주차장도 별도로 있습니다. 온천 입구에

후쿠오카 여행 라라포트 건담 [내부링크]

후쿠오카에는 건덕들을 위한 캐널시티의 건담베이스 및 라라포트의 건담파크가 있습니다. 오늘은 라라포트의 건담파크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Gundam Park Fukuoka 6 Chome-23-1 Naka, Hakata Ward, Fukuoka, 812-0893 일본 하카타역에서 버스를 타면 20여분 안에 도착 할수 있습니다 버스 전광판에 라라포트(ららぽーと)라고 적혀 있어 승차 하시면 됩니다. 라라포트는 종착역에서 정차 하게 됩니다 건물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길에 lalaport 라고 적혀 있습니다. (약간 흔들렸습니다) 이런 주차장에 모두가 내리기 때문에 같이 따라 내리시면 되겠습니다. 라라포트 주차장을 떠나면서 버스한컷 찍었습니다 버스 종점 이라서 그런지 많은 버스들이 정차하여 내부청소등을 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점포출입구로 향하면 됩니다. 그냥 사람들 따라 가면 됩니다. 한국 관광객이 많아짐으로 한글로 '환영합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드디어 제가 원하는 역습의 샤아 '후쿠오카 뉴

마신술 기린맥주 그린라벨 [내부링크]

이번에 마신술은 기린 그린라벨 입니다. 저도 이 맥주를 일본cf광고를 통해 보았는데. 한국의 맥주광고는 파티장에서 탄산이 확~~ 오르면서 뭔가 화려함을 강조하는것 같은데 일본 맥주광고는 오늘도 열심히 일한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가볍게 한잔 하는 것을 포인트로 잡아 마음에 들어서 보게 되었고 일본여행을 가는 길에 한번 구입해서 마셔 보았습니다. 위의 일본 cf 맥주 캔과는 다른 new 라는 단어가 보입니다 뭔가 새롭게 리뉴얼 한것 같습니다. 측면 입니다. 산토리맥주 종류들은 qr코드가 있어 광고등을 접할수 있었는데 기린맥주는 qr코드가 보이지 않습니다. 다른 측면에는 당연하게도 보관방법등이 적혀져 있습니다. 직사광선, 충격 주지 마라 등등 상식선에서 적힌 내용들입니다. 상부에는 당연하게도 점자로 '술입니다' 라는 내용의 점자가 적혀 있습니다 이 기린맥주 그린라벨의 유통기한은 2023년 5월 까지 라고 적혀 있습니다 제조는 2022년 9월 이라고 합니다. 유통기한이 9개월 가량 되는 것

창원 헌혈의집 (창원센터) [내부링크]

2주가 지났음으로 또다시 헌혈을 하러 가기로 했습니다 2주전에는 경남대앞 센터에서 하였는데 이번에는 창원에 용무가 있어서 용호동 창원센터를 방문 하기로 했습니다. 헌혈의집 창원센터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원이대로 595 고운메디컬빌딩 5층 창원에는 헌혈할수 있는 곳이 2곳이 있는데 하나는 본점 또하는 분점개념으로 이해 하시면 편리합니다 저는 분점인 헌혈의집 창원센터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헌혈의집 창원센터에는 여러 주차장이 있는데 저는 명동주차장을 이용하였습니다 차량이 많을시에는 2중주차를 해놓아도 관리인께서 이동 조치 해주심으로 걱정 없이 2중자차하고 차량키를 꼽아 놓은 채로 주차하시면 됩니다 헌혈 하시는분들위해 안내 문구도 적어 놓으셨습니다 일반 주차시 받을수 있는 주차권입니다 헌혈한다고 하면 영수증을 발부해주시는데 여기에 도장을 받으시면 됩니다. 주차권과 헌혈용 주차권을 수령후 고운메디컬 빌딩을 출발 하였습니다 으리으리한 건물입니다. 헌혈의 집은 적십자가 재정이 풍부해서 좋은건물

마신술 포트샬롯10년 (Port Charlotte 10y) [내부링크]

전면 사진 이번에 마신술은 블룩라디 증류소의 포트샬롯 10년 숙성입니다 일본 후쿠오카 여행중 리커만 이라는 리쿼샵에서 6300엔대에 구입한 위스키 입니다. 후면 뒷면에 포트 샬롯 10년숙성으로 아일라 싱글몰트 위스키 라고 적혀 있습니다 숙성은 10년 오크캐스크 입니다. 윗면 뚜껑은 나무로 만들어져 있어 꽤나 묵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얼핏 보면 검은색 케이스 인줄 알았으나 스탠드에 빛춰보니 초록색병 색깔입니다. 아일라 피트 위스키는 초록병에 들어 있는건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라가불린, 코일라, 라프로익 등등 도 전부 초록색 병입니다. 알코올도수 50%이지만 CS버전은 아닌듯 합니다. 그럼 한잔 따라 보겠습니다 오늘의 안주는 후쿠오카공항에서 구입한 로이스 초콜렛(녹차맛)과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피트에는 해산물이 어울린다고 하는데 밤늦게 해산물(=굴)을 구할곳이 마땅치 않았습니다. 잔을 들고 한번 흔들어 보았습니다. 잔에 끈적하게 묻는 자국이 보입니다. 색은 엷은 황금색입니다. 이름

후쿠오카 맛집 쿠시카츠 타나카 [내부링크]

이번에 찾아 간곳은 후쿠오카에도 쿠시카츠 맛집이 있다고 하여 찾아가 보았습니다. 일본 812-0012 Fukuoka, Hakata Ward, Hakataekichūōgai, 9, 9-1 地下1F 일본 812-0012 Fukuoka, Hakata Ward, Hakataekichūōgai, 9, 9-1 地下1F 위치는 하카타역 오른쪽편의 쿠시카츠 타나카 (串カツ田中 KITTE博多店)입니다 후쿠오카 여행 및 맛집 관련 유튜브를 시청중에 괜찮다고 하여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KITTE 백화점으로 내려가는 길에 지하 1층 식당가에 있는 쿠시카츠 타나카 를 확인 하고 내려 가도록 하겠습니다 쿠시카츠를 한자로 쉽게 외는법은 '가운데 中'이 2개 있다고 생각 하시면 쉽습니다 中中 지하에 내려가서 쿠시카츠타나카의 위치를 다시 한번 확인해 봅니다. 中中 한자가 중앙의 맨 위쪽에 있습니다. 복도를 따라 쭉가는데 이렇게 대리석 벽돌길이 아닙니다 제가 잘못가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나무로? 된 복도를

후쿠오카 건담베이스 방문기 [내부링크]

2박3일간의 후쿠오카 여행을 준비하면서 후쿠오카 캐널시티에 건담베이스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일정에 추가 하기로 했습니다. Gundam Base Fukuoka 일본 812-0018 Fukuoka, Hakata Ward, Sumiyoshi, 1 Chome−2, キャナルシティ博多サウスシティ 후쿠오카 건담베이스는 캐널시티 지하1층에 위치히고 있어 찾아 가보기로 했습니다. 출발지는 하카타역인데 버스기다리는 시간등을 고려하면 그냥 걸어가는것이나 버스타고 가는 것이나 시간은 비슷합니다. 캐널시티 지하1층에 도착하여 피규어나 애니 그림들이 있는곳으로 따라가니 '반다이남코' 전시관이 있어 애니 캐릭터 굿즈등을 팔고 있는곳으 잘못 도착하였습니다. 하지만 반다이남코 부스 안을 쭉따라가면 건담베이스가 나오니 되돌아 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건담베이스가 목표 였지만 그래도 반다이 남코 전시관도 잠시 들러 구경을 해보았습니다. 메탈빌드 에바0호기 도 보입니다 메탈빌드 에바는 조형이 조금틀려지고 에바원

마신술 스모키스캇(smoky scot) [내부링크]

종종보던 유튜브에서 10만원 이하 가성비 위스키 추천목록에 스모키스캇이라는 위스키를 추천해 주길래 집근처 대형마트에 가서 4만원중반 가격에 구매를 해서 마셔 보았습니다 나름 피트향 위스키를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오픈후 마셨는데 무슨 나무를 태우고 그나무에 물을 부어 우려낸 듯한 너무독한 스모키 향때문에 거부 감이 들었습니다 주변친구에게 권하니 "무슨 재떨이 물을 마시는거냐"면서 쌍욕을 했는데 친구에게 미안할 따름이였습니다. 그리새 맨정신에는 도저히 못마시겠고 하이볼로 마셔보기로 했습니다 준비물 스모키스캇 2. 각얼음 3. 탄산수 4. 안주 입니다 차갑게 얼린잔과 각종 준비물들은 준비하고 탄물맛? 을 느낄준비를 하고 크게 심호흡을 했습니다. 하이볼 글라스에 얼음을 가득채워 줍니다. 제일중요한 준비물인 스모키스캇을 1/3 or 1/4 가량을 따라 줍니다 저는 계량 실패로 1/3 가량을 따르게 되었습니다. 남은 2/3부분에 탄산수(레몬맛)을 따라 줬습니다. 보기는 투명하고 시원해 보입니다만

후쿠오카 구치소(형무소) 재방문 [내부링크]

코로나 이전에 술한잔 못올리고 후쿠오카 구치소를 방문하고 계속 가슴속에 걸리는게 있어서 이번 후쿠오카 여행에서 꼭 윤동주 시인이 옥사당한 후쿠오카구치소(=당시 형무소)를 방문 하기로 하였습니다 후쿠오카 구치소 2 Chome-16-10 Momochi, Sawara Ward, Fukuoka, 814-8503 일본 예전의 방문기와 마찬가지로 주택가 근처에 위치한 후쿠오카 구치소 입니다. 구치소 는 흔히 뉴스에 나오는 대기업총수 구속, 약물 오남용 연예인 구속 등에서 나오는 구속을 위해 일시적으로 들어가는 곳입니다 형무소 는 일제시대의 교도소명칭 입니다 교도소 는 한국의 깜빵, 학교등으로 불리는 파란색 옷입고 징역 사는 의미 입니다 후쿠오카 구치소는 아직 징역 안살고 잠시 구속되어 있는 상태의 범죄자들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하카타역에서 대략 40분 정도 걸립니다 하지만 가는 길에 오호리 공원도 있으니 아침일찍 오호리 공원 산책후 후쿠오카구치소를 방문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카타역에서 버스

하카타국제여객터미널 근황 [내부링크]

국제여객터미널 Hakata, 14 Okihamamachi, Hakata Ward, Fukuoka, 812-0031 일본 11/12일 하카타항에서 부산항으로 퀸비틀호를 타고 4시간에 걸쳐 부산으로 넘어 왔습니다 네이버 및 구글지도에는 하카타항국제터미널이 임시 휴점 이라고 표현 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토/일은 영업 중이 였음으로 11/12일 토요일 기준으로 하카타항국제터미널에 대해 제가 경험한것을 적어 보겠습니다. 일단 하카타항국제터미널로 입장하면 인포메이션 센터가 좌측에 있습니다. 지금(11/12일 07시)은 운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9:10경 부터 운영한다고 합니다 퀸비틀호가 9시에 부산항으로 출발하고, 부산항에도착한 퀸비틀호가 19시가 가되어야 하카타항국제터미널에 도착 한다는 것인데 결론은 업무는 전화상 이루어 질것 같습니다. 하카타항국제터미널에 일본에서 부산으로 관광을 가시려는 현지인=일본분들이 입국카드 및 안내사항을 확인중입니다. 오늘 제가 타고 가려는 퀸비틀호 입

하카타항 포트타워 방문기 [내부링크]

후쿠오카를 자주 방문하던중 하카타항의 포트타워(=등대)가 있다고 하여 방문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하카타 포트 타워 일본 812-0021 Fukuoka, Hakata Ward, Chikkohonmachi, 14−1 博多ポートタワー 배를 통하여 일본을 자주 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배편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하카타항/ 하카타국제터미널 등의 2곳의 항구가 있는데 택시를 잘못타면 큰일 납니다 하카타항=국내선 하카타국제터미널=국제선 으로 생각 하시면 편할 겁니다. 하카타역에서 버스를 승차하시면 20분 정도면 하카타포트에 도착 하실수 있습니다. 하카타항 으로 가는 버스를 타러 가기위해 나카스 강을 걷다 한컷 찍었습니다. 11/20일에 일본에서 선거를 하는지 선거 유세 방송을 시끄럽게 하던데.. 한국이나 일본이나 선거는 왜저렇게 어그로?를 많이 끕니다. 20여분을 버스타고 도차한 하카타항 의 하카타 포트 입니다. 붉은색 강철을 이용여 제작한것 같습니다. 날이 너무 더워서 일단은 시원한 맥주를

후쿠오카 여행 유후인 긴코 호수 [내부링크]

큐슈에 방문하여 하카타 후쿠오카 여행에 지루함을 느낄때즘 산큐패스를 통해 큐슈지역의 소도시를 여행할수 있다는것을 알고 이번에는 온천으로 유명한 유휴인 벳푸 중에서 유후인의 긴린코 호수를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일본여행 처음인 분들위한 지역 용어 정리 큐슈 - 후쿠오카 - 하카타 9개의 주(지역)로 되어 있어 큐슈 라고 합니다. 흔히 큐슈에 여행간다? 라고하면 9개 지역중 어디를 갈지 모르는 상황으로 이해될수 있습니다 ex)일본사람이 지인에게 "나 한국에 관광간다" 라고하면 서울? 부산? 어딘지 또 묻는 경우가 생기는 상황일수 있습니다 후쿠오카는 큐슈(9개 지역중 제일 큰 지역 입니다) 후쿠오카에 간다 = 서울시에 관광을 간다 라고 이해 할수 있겠습니다 하카타 는 후쿠오카의 2개의 큰지역 하카타,텐진 중의 1곳으로 서초구, 송파구 등의 지역으로 분류 될수 있습니다. 하카타에서 유휴인 까지는 버스로 대략 3시간 정도 걸립니다. 저는 아예 6시에 일어나서 준비좀 하고 7시 차를 타고 10시

야끼소바 라면(日清焼そば)해먹어보기 [내부링크]

코로나 이전에는 및 일본 불매 운동 전에는 대형마트에 야끼소바 봉지라면이 판매를 하였는데 어느순간부터 대형마트 및 편의점에 야끼소바 라면을 팔지 않고 신선식품류에 생면으로 팔기 시작해서 얼마전 일본여행중에 구입한 야끼소바 라면에 대해 다뤄보려고 합다. 준비물 1. 닛신 야끼소바라면 (日清焼そば) 2. 양배추 1/4조각 3. 떡사리 10cm 4. 파채 소량 5. 생달걀1개 야끼소바 라면의 조리법을 읽어보면 후라이팬에 물한컵 (220ml)을 붓고 물이 끓으면 라면사리를 넣고 계속 끓입니다 물이 다 증바하기전에 분말스프를 넣고 잘 저어 수분이 다 증발하여 찍찍 달라 붙는 소리가 들릴때까지 볶아 줍니다. 접시에 덜어 담고 김가루를 뿌려 주시면 됩니다 -원포인트- 분말소스 넣은직후 샐러드유 를 1/2 가량 넣어 주세요 라고 설명 되어 있습니다. 1번 설명대로 물한컵 220ml를 후라이팬에 따라 붙고 끓여습니다. 야끼소바 라면 내에는 면, 분말스프, 김가루가 들어 있습니다 저는 집에 양배추,

창원 헌혈의집 (경남대앞센터) [내부링크]

오늘은 2주에 1번씩 하는 헌혈을 하는 날이라서 창원 헌혈의집 경남대앞센터을 방문 하여 헌혈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헌혈의집 경남대앞센터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안대로 2 창원 헌혈의집 경남대앞센터는 당연하지만 경남대 앞 거리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하나은행이 입점함 that's (댓츠)빌딩의 8층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경남대학교 정문을 나오면 누비자 자전거 주차장이 보입니다 그쪽으로 쭉 따라 가시면 통유리로된 9층짜리 거대한 건물이 보이는데 그건물의 8층에 창원헌혈의집 경남대앞센터 가 위치 하고 있습니다. 각종 상가들 사이에 뜬근 없이 공공기관인 헌혈의집이 있다는것이 신기하지만 이건물의 8층에는 과거 프리존 이라는 멀티게임방이 존재하고 그망한 자리에 입점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승차후 8층에서 내리면 헌혈관련 포스터 및 입간판등이 '아~ 여기가 창원헌혈의 집 경남대앞센터'라고 알려줍니다 옆에는 키즈카페 가 있고 맞은편에는 화장실이 있습니다. 창원헌혈의 집 경남대앞

오사카 야마자키 증류소 여행기(19년 4월) [내부링크]

오늘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야마자키증류소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대략 1시간 정도면 갈수 있는 거리라서 패스권을 잘만 이요하시면 오전중에 당일 치기로 충분히 다녀 오실수 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지하철 승장강에 하차하면 야마자키증류소를 알리는 각종 전광판 및 간판들이 곶곶에 보이므로 잃을 일어 버리거나 구글지도가 필요가 없습니다. 야마자키증류소를 방문할 당시는 19년도로 선거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베신조 (당시총리)포스터가 있기에 촬영 하였습니다 이제는 사망하였지만 당시 정권때는 일본과의 관계가 상당히 않좋아서 관광객도 줄고 그랫던 시절 이였습니다. 마을 곳곳에 보이는 야마자키증류소 이정표들입니다. A4용지에 인쇄해서 담벼락에 까지 걸려 있습니다.. 길을 모르겟다 싶으면 주변을 한번만 돌아보면 야마자키증류소 각종 이정표가 보이므로 진짜 구글지도를 보지도 않고 원래 주민 처럼 걸어 가시면 됩니다. 드디어 야마자키증류소에 도착했습니다 조촐한? 이정표가 여기가 야마자키증

히타 여행 삿포로 맥주공장(17년 11월) [내부링크]

시국 이전 17년도에 후쿠오카 지방 소도시를 여행중 히타 라는 지역이 있고 히타여행중에 방문할수 있는 삿포로 맥주공장이 있다고 하여 방문 하기로 하였습니다 후쿠오카에 방문하여 소도시 지역을 가실 분들은 산큐패스나 레일패스등을 발급 받아서 여행을 가실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 산큐패스 구입 방법등은 따로 포스팅 하지 않았습니다. 하카타역에서 히타 여행 중 삿포로맥주공장을 가려면 거의 3시간 가량 걸리기때문에 최소 6시 이전에 일어나서 버스 티켓을 발부 받기를 권장합니다. 하카타역에서 큰버스를 타고 히타의 버스정류장에 내려 또다시 마을 버스를 타고 삿포로 맥주공장으로 향했습니다. 히타 하시리2호 C코스 버스를 승차 했습니다 버스에 내려서 약 500미터 가량을 걸어가면 한적한 마을에 삿포로 큐슈히타공장 이라는 간판과 함께 걸어가라고 나옵니다. 표지판 앞에서 한컷 찌었습니다 11월 에 처타임 예약을 해서 그런지 다른 투어 관광객은 아무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제가 제대로 찾아 온것 맞는지

기타큐슈 야경 사라쿠라야먀 전망대 (18년 5월) [내부링크]

2018년 5월 가족과 함께 후쿠오카를 여행 할 계획을 세우고 각종 야경 명소를 찾던중 기타큐슈 지방에 사라쿠라야마 전망대의 야경이 멋지다는 글을 보고 사라쿠라야마 전망대를 찾아 가기로 하였습니다. 코로나 이전의 시절에는 텐진에서 버스를 타고 약 1시간 반정도 시간이 걸렸는데 현재는 버스 감차로 인해 시간 대를 잘 맞추어 찾아 가야 합니다. 동절기 하절기 운영 시간이 틀림으로 시간을 잘 알아 보고 찾아 가야 합니다. 여름 22시 까지, 겨울 20시 까지 운영 합니다 텐진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요즘은 흔하지만 18년도 당시에 자녀에게 가방끈을 묶어 놓고 이동을 자제하게 만드는 문화 충격을 느껴 촬영 한사진 입니다... 버스를 타고 약 1시간 반정도를 이동하여 사라쿠라야마 전망대 입구에 내리면 표지판이 산정상쪽으로 향하는 길을 알려 줍니다. 산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길인데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 중이였지만 그냥 걸어가기로 하였습니다. 전망대 매표소 앞의 시간표인데 대략적으로 20분 마다 운행

나가사키 야경 이나사야마 야경(18년 4월) [내부링크]

혼자 여행을 즐기는 주인장이지만 이번엔 가족와 같이 산큐패스를 발급받아 후쿠오카 전역을 구경하기로 하고 나가사키를 방문 하였습니다. 그중에서 나가사키야경 이나사야마 전망대를 가기로 하였습니다. 일본 852-8011 Nagasaki, Inasamachi, 364 稲佐山公園 일본 852-8011 Nagasaki, Inasamachi, 364 稲佐山公園 출발지는 나가사키역 에서 출발 하기로 햇습니다. 산큐패스가 있어 버스는 무제한 이지만 트램은 유로라서 그냥 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트램의 1일권도 저렴 했는데 버스를 타도 되는데 2중으로 트램을 결재할 필요를 못느껴 버스를 타기로 했습니다. 버스타고 길때 버스 내부입니다. 나가사키역에서 이나사야마 전망대로 가기위해 버스를 타고 20여분을 타고 내리면 이나사야마 로프웨이 앞에 하차를 합니다. 여기서 로프웨이를 탈지 말지 고민할 필요도 없이 그냥걸어가기로 했습니다. 로프웨이 가격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하지만 산길을 걸어가면

오사카 스이타 맥주공장 방문기 ) 17년 6월 [내부링크]

오사카 스이타시 맥주 공장 아사히맥주 스이타공장 1-45 Nishinoshocho, Suita, Osaka 564-0071 일본 혼자서 여행 가는 여행 중 오사카 근교를 탐방 중 오사카성, 리버 크루즈 등을 다 타보고 인터넷에 검색 중 오사카의 스이타에 아사히 맥주 공장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예약하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4번 루트로 통해 가기로 하였습니다. 2인 이상부터는 인터넷 예약이 가능하고, 1인은 전화예약이 가능하다고 하여 어쩔 수 없이 오사카의 스이타 맥주공장에 국제전화로 1인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22년 11월 이후는 1인 예약도 인터넷으로 가능합니다.) 주로 질문 사항은 1) 이름, 2) 어디서 오냐, 3) 뭐 타고 오냐(음주운전 방지) 4), 며칠 몇 시 원하냐? 5), 연락처는 어떻게 되나 정도로 묻습니다. jlpt n2 급 정도면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전철에서 하차 후 길을 따라가면 공장 견학이라는 팻말과 함께 가는 곳을 알려 줍니다 카운터에

삿포로 야경(2019년 3월) 모이와야마전망대 [내부링크]

제가 거주하는 경남은 진짜 눈도 안 내리고 눈이 내리더라도 하루 만에 나 녹아 없어지는 곳이라서 눈이 많이 내리는 삿포로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혼자 가는 여행 삿포로의 야경을 찾아보던 중 모이와야마 라는 삿포로 근교의 야경 명소가 있다기에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 일본 005-0041 Hokkaido, Sapporo, Minami Ward, Moiwayama, 1 もいわ山頂駅 일본 005-0041 Hokkaido, Sapporo, Minami Ward, Moiwayama, 1 もいわ山頂駅 2019년 3월 삿포로 야경의 명소인 모이와야마 전망대를 가보았습니다. 그때는 할인 등을 받아 1600엔 정도에 갔었는데 지금은 벌써 2천 엔을 넘어 조금 부담이 될 수 있겠습니다 http://moiwa.sapporo-dc.co.jp/ 홈페이지는 현재 접속이 되지 않습니다 (예전 19년도에는 할인받는 법등이 나와 있었는데... 지금은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삿포로의 스스키노에서 트램(전철의

이번에 마신술 산토리맥주 "마스터즈 드림' [내부링크]

이번에 마신술은 산토리 맥주 ‘마스터즈 드림’ 이번에 마신술은 산토리 맥주 의 고급화 버전인 마스터즈 드림 (원제:양조가의 꿈)입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구형 산토리맥주 마스터즈 드림 코로나이전에는 컨비던스 병 같은 뚱병에 발매가 되었는데 코로나이후에는 일반 맥주처럼 캔에 발매되 었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외관은 일반 맥주처럼(350ml)입니다 과거 제 리뷰를 보시면 맥주에 qr 코드가 있어 cf를 확인 할수 있었는데 이번 산토리맥주 ‘마스터즈드림’은 qr코드가 보이지 않습니다. 윗면면 점자가 있는데 ‘술입니다’라는 일본어가 보이지 않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산토리 맥주 및 타 상품에도 qr코드를 통한 포인트 적립을 할수 있는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ex. 산토리 야마자키 12년 은 20포인트, 히비키17년 은 20포인트, 산토리맥주는 1포인트) 오늘의 안주는 튀김 땅콩으로 정했습니다. 딱마시는

오사카 야경 하루카스300 (19년 4월) [내부링크]

주로 혼자 여행을 다니기에 저는 야경을 보러 자주 돌아다닙니다 , 오사카 공중정원, 오사카 하루카스300 등을 다녀보고 이번엔 오사카 하루카스 300에 대해 리뷰 해보겠습니다 1-chōme-1-43 Abenosuji, Abeno Ward, Osaka, 545-0052 일본 1-chōme-1-43 Abenosuji, Abeno Ward, Osaka, 545-0052 일본 위치는 덴노지 근처에 있어 지하철(각종 교통패스)로 접근성이 좋고 지하철에서 지상으로 나오면 거대하고 웅장한 건물이 바로 보입니다 아베노하루카스 라고 나옵니다. 출입구 입니다 하루카스300의 입구에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사진을 찍고 가시면 됩니다, 저는 혼자라서 타인에게 부탁하기 껄그러워서 못찍었습니다.. 당시 19년 4월 21일 이네요 다행이 관광객을 배려해서인지 쇼와,헤이세이,레이와 등의 일본고유의 명칭은 쓰지 않은것으로 보입니다. 하루카스300의 건물 내부는 매우 넓고 전망대를 향하는 간판이 곳곳에 있어 일본

대마도(이즈하라)여행 코로나전(18년 6월 3일) [내부링크]

Previous image Next image 코로나 이전 면세품 구매 및 대마도에 관한 궁금증이 생명 무작정 오션플라워를 타고 대마도 여행길에 올랐다.. 주로 아저씨 아주머니들이 많이 타는 거의 묻지마 관광버스 같은느낌이 들었다.. 들비한 아웃도어를 입은 5~60대 부모님들 동창회 인지 계모임인지... 홀로여행족은 나혼자 뿐이가 생각이 들 정도 였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대마도의 거리는 한국의 군 지역처럼 2층을 넘어가는 건물이 잘 보이지 않는다. 주로 1층은 상가 2층은 주인이 거주하는 직주 일체형의 건물이 많이 보였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그래도 경찰서 재판소(법원) 세무서 등등 공공기관은 다있었다 (이즈하라 기준) Previous image Next image 관광객을 제외한 사람들은 많이 살지 않아(2020년 기준 약 3만명이 안되었다. 경남의 의령(2.6만명, 2022년 기준)정도의 수준인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하천

마신술 천사의 유혹 (天使の誘惑) 소주 [내부링크]

이번에 마신술은 일본 가고시마현에서 생산하는 고구마 소주 ‘천사의 유혹’ 이라는 소주입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일본 면세점(후쿠오카 공항 면세점)에서는 3250엔(한화 약3만원)에 팔고 있어 구매 후 마셔보았습니다 시내의 리쿼샵에는 5500엔대에 판매 중입니다. 설명은 쉐리캐스크(오크통에) 9년 숙성을 한 프리미엄 소주로 40도의 위스키 급의 알코올 도수를 지니고 있습니다. 위스키와 도수가 비슷하다고 하여 글렌캐런 잔에 따라 향과 색 레그등을 파악해 보았습니다. 색은 옅은 황금색으로 향을 맏았을 때 일반사람인 제가 느끼기에는 ‘독하건 같다 그런데 확올라오는 역겨움(알코올 부즈)는 없다’ 였습니다. 사진상으로 표현되지 않지만 나름 레그(잔에 생기는 끈적임)도 생기며 독한 지만 부드러운 소주느낌으로 마시다가 도저히 저의 취향이 아니라 일본에서 구매한 가루녹차(오~이 오챠)의 뒷면 레시피 대로 ‘녹차 하이츄’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나름 레시피 대로 만들어서

후쿠오카 여행 (2022년 10.11~12) [내부링크]

주인장은 일본 무비자가 진행되자 마자 10월 11일날 9시에 김해고항을 통하여 비행기로 후쿠오카로 바로 떠났다 무비자가 시작되어서 그런지 공항은 사람들이 많이 보였도 리무진을 통해서 국제선에도 많이 하차 하였다 면세점은 다 오픈한 상황이였지만 관광객이 많이 없어서 면세점 내부는 조용했다.. 환율이 비싸서 선뜻 구매를 하기 어려운것도 한목 했지만...ㅜ.ㅜ 청사내에 빈자리가 많아 보이는데 곧 가득차기를 바라며 ... 대기 시간중 뉴스를 보니 일본 무비자 시행된다고 뉴스에 나오길래 '그사람중에 한명이 접니다!!' 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ㅎㅎ 당시 에어부산 bx142편을 탑승했는데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만석이 였다.... 비행기에서 내리고 맞이하는 웰컴투 후쿠오카 ...ㅜ.ㅜ 거의 3년 만에 보는 문구인데 진짜 눈물 날뻔 햇다...ㅜ.ㅜ 1시간도 걸리지 않는 거리인데 한번 오는데 이렇게 오래걸렸다니... 백신을 3차까지 맞았기때문에 폰(블루화면)을 들고 걸어가면 아무런 제제 없이 공항밖으로

신마산유도관을 다녀와서 [내부링크]

취직을 하면서 유도라는 운동을 하게 되었고 그렇게 유도를 한지도 12년이 다되가던중 코로나로 2-3년 동안 실내 체육활동을 못하고 다시 유도장을 다니기로 했다. M2M스포츠아카데미 유도관의 전경을 촬영 하려 하였으나 낮에는 회사나 학교를 다니기 때문에 사진을 찍기힘들고 저녁에 촬영 하였는데 3층에 있고 롯데마트 옆이라 운동 끝나고 떨이상품 사러가기 좋은것 같다 M2M스포츠아카데미 유도관의 입구 사진이다 새건물이라서 그런지 깔끔하고 인테리어에? 공을 많이 들이신것 같다 마찬가지로 입구이고 의자가 놓여져 있어 학부형 및 지인들이 참관등으로 활용 된다고 한다 관장님의 상담실에는 인바디가 있어 체계적인 몸관리를 할수 있일것 같다 주인장은 168/68(도복입고) 정도 였다. M2M스포츠아카데미 유도관에 입관하게 되면 원서 작성 해야 할것 이며 유도/주짓수 비슷한갓 같은데 해보니 테니스vs배드민턴 처럼 차이가 있었다 요즘 체육관들은 수강료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M2M스포츠아카데미 의 수강료 이

후쿠오카 형무소 갔던날 [내부링크]

후쿠오카 형무소 후쿠오카 구치소 2 Chome-16-10 Momochi, Sawara Ward, Fukuoka, 814-8503 일본 후쿠오카를 워낙 자주 가던날 더이상 쇼핑 할곳도 가볼만한곳?도 없어서 찾던중 누군가 후쿠오카 형무소를 방문하여 윤동주 시인이 옥사하신 후쿠오카 형무소를 방문 하였다는 글을 보고 하카타에서 버스를 타고 3~40분 걸리는 후쿠오카 형무소(現구치소) 를 방문 하기로 하였다. 감옥(?)같은 혐오시설은 주택가 주변에 없기 마련인데 일본의 후쿠오카 구치소는 주택가 근처에 있어 이상하다 생각 하면 그 구치소 가는 길이 그냥 일반 주택가를 걷는 기분이 듭니다. 가는 길에 하천이 있길래 찍어 보았습니다 앞에서 사진을 찍으니 앞에 보초서시는 교도관분이 힐끗 힐끗 보길래 대충 스냅 샷으로 찍고 국어 시간에 많이 배웠던 이육사의 광야. 청포도 / 윤동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를 한번 보고 비가오던 날이였다. 후쿠오카 형무소의 일반 적인 주택가의 고급 스러워 보이는 주택을

이번에 마신술 산토리 하이볼캔 7% [내부링크]

이번에 마신술은 ‘산토리 하이볼 7%’입니다 간단하게 외부를 보시면 산토리 카쿠빈처럼 거북이 등껍질(?) 혹은 얼음 결정 같은 느낌이 나네요 분류는 리큐르(발포성) 이고 알코올 7%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전의 레몬사와는 스피릿/레몬침청주였던것에 비하면 성분이 틀립니다] 역시나 산토리 회사라서 qr코드로 검색해 들어가니 산토리 하이볼 cf가 흘러나옵니다 상부에는 ‘술입니다’라는 점자와 설명이 있는데 그나마 캔이 입체적인 촉감이 있어 산토리 하이볼이라는 것을 촉감으로도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오픈~ 뽕따~ 하이볼은 얼음에 타서 마셔야 제맛이라길래 준비해둔 얼음에 부어 봤습니다. 오늘의 안주는 후쿠오카 공항에서 구입한 로이스초콜렛(말차=녹차 맛) 입니다 술집에서 마시던 하이볼 느낌이 많이 나지만 레몬슬라이스가 없어서 그런지 레몬의 상큼함은 없는 것 같습니다.,, 술을 마시다 캔을 훑어 보던중 !! 산토리 하이볼 캔은 350ml의 용량이 길래 어제 마신 레몬사와 캔을 보니 역시

마신술 산토리 레몬사와 (suntory レモンサワー) [내부링크]

이번에 마신술은 산토리 레몬사와(7%)짜리 캔 맥주(?) 입니다. 안주는 미각에 부담이 없는 땅콩입니다. 그럼 설명 들어 갑니다 ㅋ~ 정확한 주류 분류는 스피릿(발포주), 레몬침정주 사용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아마도 레몬액기스(한국의 매실청 비슷)를 사용한것 같습니다. 요즘엔 qr코드로 레시피 및 설명서등을 제공하는경우가 많은데 레몬사와 또한 qr코드로 시음방법 및 제품종류등을 소개 하고 있습니다. 얻을만한 정보는 많이 없습니다. 주로 cf가 나오더군요.... 캔위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술입니다' 라고 적혀 있는데 예전에 Tv에 장애자도 소주.맥주, 양주 등등을 선택할수 있게 점자로 술 종류를 적어 달라는 건의(한국에서)본적이 있는데 일본도 술, 음료, 물 같이 간단하게만 분류 하는것 같습니다. 레몬사와 첫 개봉기 '도박묵시록 카이지'처럼 마셔보려 했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첫맛은 그냥 레몬 액기스 마시는 기분 입니다.. 저도 레몬 사탕, 레몬 주스 등을 좋아하지만.. 이건

삿포로 요이치 증류소 (19년 3월 9일) [내부링크]

요이치 증류소 가는길~ 이미 예약을 해둔상태(자유 투어)로 아무런 부담없이 출발 하면 됩니다. ㅋ~ 삿포로역에서 오타루행 전철을 승차합니다~ 1번의 환승을 하고 요이치 역에서 하차 합니다. 요이치 역사 내에서 각종 위스키 증류소에 방문하면 웰컴드링크(?) 3잔 - 을 제공해줍니다 (닛카 위스키, 슈퍼닛카, 애플와인) + 음료수 무제한 위스키는 간단한 설문조사를 하면 받을수 있는데 계속 마셔도 괜찮습니다...만~!! 우리는 요이치증류소 내의 바에서 위스키를 마셔야 하니 너무 과음은 하지 말아주세요~ 요이치 증류소내의 단종된 다케츠루17년 21년 숙성 입니다. #삿포로 #요이치 #요이치 증류소 #위스키 #위스키 미니어처

오사카 여행에서 먹은것들(2017. 6월) [내부링크]

일본 542-0075 Osaka, Chuo Ward, Nanbasennichimae, 12−34 若狭家 南海難波店 https://goo.gl/maps/xgCzpt79kQGBk5F6A Wakasaya Nankai Namba · Japan, 542-0075 Osaka, Chuo Ward, Nanbasennichimae, 12−34 若狭家 南海難波店 · Seafood donburi restaurant goo.gl 와카사야 카이센동 좌석은 작지만 저렴한 가격에 도심지(빅카메라)에서 가까워 쇼핑중에 들리기 좋습니다. 오사카 킨류라면 물론 도톤보리 번화가에 있어 접근성, 맛, 양, 무엇하나 빠지지 않습니다 코로나 이전엔 김치, 파김치, 밥은 무한리필 이였는데 코로나로 인해 요청해야 준다고 합니다. https://goo.gl/maps/EnTJUCSjGTEPaXSw5 Kinryu Ramen Dotombori · 1 Chome-7-26 Dotonbori, Chuo Ward, Osaka, 5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