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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해석의 원칙과 전체 내용의 요약 [내부링크]

• 이 내용은 Oxford Bible Church 의 Derek Walker 목사님의 책 A Chronological Commentary on the Book of Revelation 의 내용을 참고하였습니다. •성경 인용은 대부분 킹제임스 성경의 구절을 인용하였습니다. • 때가 되어 하나님께서 은혜로 마지막 때의 예언들을 조금씩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그 결과 평신도인 저는 종말론을 이렇게 믿게 되었다는 제 개인적인 믿음을 쓴 것입니다. 누구를 보여주기보단 제가 안 것들을 잊지 않기 위해 정리한다는 의미가 더 큽니다. 거듭난 같은 그리스도의 형제들끼리 종말론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까지 사랑을 해야 하는 시기에 교회 안에서 불필요한 논쟁을 하려고 쓴 글은 아닙니다. 1. 요한계시록을 열어 주시는 분은 예수님을 높이는 영이신 성령님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이스라엘의 편에 서야 합니다 (부제: 이스라엘의 전쟁과 성경의 예언) [내부링크]

이스라엘은 마지막때 예언의 무대이며 중심입니다. 이스라엘은 마지막때의 시간표이자 핵심입니다. 이스라엘을 빼면 마지막 때 예언이 해석이 안될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재림이 정말 가까이 왔다는 긴박성을 느낄 수 없으며 깨어 있기 어렵습니다. 1948년 이스라엘이 독립하기 전에는 이스라엘이란 나라가 없었으니 그 전까지는 그럴 수 있다고 해도 1948년부터 지금까지 이스라엘이란 나라가 버젓이 있을 뿐만 아니라 2023년인 현재 이스라엘의 전쟁은 전세계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지금의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은 시편 83편에 예언된 이스라엘과 아랍지역의 전쟁이라는 얘기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시편 83편에 예언된 전쟁이 맞다면 이 전쟁은 에스겔서 38장과 구약 여러 곳에 예언된 곡과 마곡 전쟁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마지막 때 반드시 이스라엘을 지키시고 자신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 것을 드러내시며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그 날에 곡이 이스라엘 땅을 치러 오면 내 노여움이 내 얼굴에 나타나리

라오디게아 교회 (마지막 때 인본주의와 배교의 교회, 요한계시록 3장) [내부링크]

7. 라오디게아 교회 라오디게아 이름의 뜻: 백성의 정의, 사람의 다스림 교회 성도들에게 적용할 교훈: 마지막 때 배교에 동참하지 말고 회개하고 거듭나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돌아가자 2000년 교회시대 예언적 의미: 1. 대략 AD 1890 (19세기) – 현재에 주를 이루는 교회 2. 진화론 및 자유주의 신학의 영향으로 인본주의가 강조되고 세속적인 대형교회의 유형을 대표함. 3. 후렴구 배치상 예수님 재림 때까지 존재하고 있는 교회. 요한계시록 일곱 교회 중 마지막 교회인 라오디게아 교회의 라오디게아의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라오’ 는 사람을 말하고 ‘디게아’ 는 지배함을 의미합니다. 즉 교회는 예수님의 피로 샀고 예수님께서 머리이시며 주인이심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교회를 다스린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이신 성경 말씀이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생각과 방법이 지배하는 교회입니다. 1859년 진화론이 등장하면서 성경 말씀에 대한 불신이 증가하였고 급기야 성경 말씀을 오류가

요한계시록 일곱 교회의 결론 [내부링크]

지금은 마지막 라오디게아 교회 시대이며 아담의 타락 이후 예수님의 재림까지 6000년의 역사가 거의 다 찼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이후 예수님의 재림까지 2000년의 역사가 거의 다 찼습니다. 참고: 요한계시록 해석의 원칙과 전체 내용의 요약 • 이 내용은 Oxford Bible Church 의 Derek Walker 목사님의 책 A Chronological Commentary on t... blog.naver.com 이스라엘은 대략 1900년 만인 1948년 5월 14일 다시 세워졌습니다. 역사 가운데 1900년 만에 나라가 다시 세워지는 일은 전무후무한 일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민족으로써 마지막 때의 시간을 보여주는 하나님의 시간표입니다. 예수님은 이제 곧 다시 오실 것입니다. 계시록 2장부터 3장에 끝나는 일곱 교회에 대한 편지는 다양한 방면으로 적용이 됩니다. 먼저 당시 소아시아에 존재하던 실제 지역 교회에 대한 편지가 되며 모든 교회들에게 교훈

예수님과 이스라엘 [내부링크]

•이 내용은 Oxford Bible Church 의 Derek Walker 목사님의 책 A Chronological Commentary on the Book of Revelation 의 내용을 참고하였습니다. •성경 인용은 대부분 킹제임스 성경의 구절을 인용하였습니다. •때가 되어 하나님께서 은혜로 마지막 때의 예언들을 조금씩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그 결과 평신도인 저는 종말론을 이렇게 믿게 되었다는 제 개인적인 믿음을 쓴 것입니다. 누구를 보여주기보단 제가 안 것들을 잊지 않기 위해 정리한다는 의미가 더 큽니다. 거듭난 같은 그리스도의 형제들끼리 종말론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까지 사랑을 해야 하는 시기에 교회 안에서 불필요한 논쟁을 하려고 쓴 글은 아닙니다. 앞으로 있을 7년 환난의 마지막 때 여섯번째 대접이 부어지고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납니다. “여섯째 천사가 자기 병을 큰 강 유프라테스 위에 쏟아 부으매 그것의 물이 말라서 동쪽의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또 내

빌라델비아 교회 (부흥과 휴거 되는 교회, 요한계시록 3장) [내부링크]

6. 빌라델비아 교회 빌라델비아 이름의 뜻: 형제 사랑 교회 성도들에게 적용할 교훈: 성령으로 거듭나 참된 믿음으로 예수님을 굳게 붙들고 휴거의 약속이 주어진 복된 교회 2000년 교회시대 예언적 의미: 1. 대략 AD 1660 (17세기) –1890 (19세기) 년도에 주로 존재했던 교회. 2. 교회 부흥의 시기에 존재했고 형제 사랑으로 선교에 힘썼던 교회 유형을 대표함. 3. 후렴구 배치상 예수님 재림 때까지 존재하고 있는 교회. 교회 예언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요한계시록 일곱 교회 중 여섯번째 교회인 빌라델비아 (필라델피아) 교회는 종교개혁 이후 AD 1660 – AD 1890 경 성령님의 주권적인 역사로 부흥했던 교회를 대표합니다. 빌라델비아 단어의 의미는 형제 사랑입니다. 최근 사데 교회 블로그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종교개혁 당시 오직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는 귀한 복음의 진리가 회복되고 성경의 보급이 활발해져서 사람이 거듭나는데 필수인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들에게 주어지

버가모 교회 (바빌론 음녀의 기원, 요한계시록 2장) [내부링크]

3. 버가모 교회 버가모 이름의 뜻: mixed marriage, 혼합된 결혼, 이중 결혼 교회 성도들에게 적용할 교훈: 세상과 타협하지 말고 구별되라. 2000년 교회시대 예언적 의미: 1. 대략 AD 313 –606 년도에 존재했고 콘스탄티누스가 기독교를 공인한 후에 존재하던 교회 2. 예수님께만 순결하지 못하고 세상을 따라간 교회 유형을 대표. 3. 후렴구 배치상 예수님 재림때는 주를 이루지 않는 교회. “버가모에 있는 교회의 천사에게 편지하라. 양날 달린 날카로운 칼을 가진 이가 이것들을 말하노라.” (요한계시록 2장 12절) 콘스탄티누스 대제는 AD 313년에 기독교를 국교로 선포하였고 드디어 박해의 시대가 끝나고 기독교인들에게 신앙의 자유가 생기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서머나 교회 시대의 박해에서 속임수와 유혹으로 전략을 바꾼 사탄에 의해 기독교의 타락이 시작되게 됩니다. 버가모는 혼합된 결혼, 이중 결혼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교회는 순수하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만 순

두아디라 교회 (이세벨과 새벽별, 요한계시록 2장) [내부링크]

4. 두아디라 교회 두아디라 이름의 뜻: continual sacrifice, 지속되는 희생제사 교회 성도들에게 적용할 교훈: 진리를 사수하여 이단을 분별하라 2000년 교회시대 예언적 의미: 1. 대략 AD 606 –1517 년도에 존재했고 중세 로마 카톨릭 암흑 시기에 존재하던 교회 2. 로마 카톨릭의 여러 이단 사상에 영향을 받은 교회 유형을 대표. 3. 후렴구 배치상 예수님 재림 때까지 존재하고 있는 교회. 버가모 교회에 있던 사탄의 바빌론 음녀 종교 본체의 뿌리가 발람의 교리와 니골라당의 교리와 만나 그 열매를 맺은 것이 두아디라 교회 시대였습니다. 버가모 도시를 통해 이어져오던 바빌론 음녀의 종교 시스템이 기독교와 혼합되어 로마 카톨릭 교회로 이어졌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서 로마 카톨릭 교회는 바빌론의 세미라미스-담무스 모자 숭배사상을 채택하였고 그로 인해 나온 열매가 마리아 (세미라미스) 와 아기 예수 (담무스) 숭배입니다. 두아디라의 뜻은 continual sacrifi

예수님의 부활-셋째 날 (the third day) 인가 아니면 3일 낮과 3일 밤 (3 days and 3 nights) 인가? [내부링크]

이 내용은 Oxford Bible Church 의 Derek Walker 목사님 유튜브 영상을 참고로 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신 후 며칠만에 부활하셨는지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어왔습니다. 전통적인 견해는 금요일의 유월절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신 후 무교절이며 안식일인 토요일을 지나 삼일 째 (on the third day)인 초실절의 일요일에 부활하셨다는 것입니다. “내가 또한 받은 것을 무엇보다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그것은 곧 성경 기록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죽으시고 묻히셨다가 성경 기록대로 셋째 날 (the third day)에 다시 살아나시고” (고린도전서 15장 3-4절, 킹제임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또한 자신이 요나와 같이 3일 낮과 3일 밤 동안 땅에 묻히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나가 밤낮으로 사흘 동안 고래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사람의 [아들]도 밤낮으로 사흘 동안 (3 days and 3 nights) 땅의 심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24 장로는 누구인가? [내부링크]

요한계시록 2-3장에서 교회 시대가 끝이 나고 계시록 4장부터 펼쳐지는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천상의 모습에 미스터리한 정체의 24 장로가 나옵니다. “이 일 후에 내가 바라보니, 보라, 하늘에 한 문이 열려 있더라. 내가 들은 첫 번째 음성 곧 나팔 소리같이 내게 이야기하던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후에 반드시 일어날 것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더라. 내가 즉시로 영 안에 있었는데, 보라, 하늘에 한 왕좌가 놓여 있고 그 왕좌에 한 분이 앉아 계시더라. 앉으신 분의 모습은 벽옥과 홍보석 같고 왕좌 둘레에 무지개가 있어 보기에 에메랄드 같더라. 또 그 왕좌 둘레에 스물네 자리가 있고 내가 보니 그 자리들 위에 스물네 장로가 흰옷을 입고 앉아 있는데 그들이 머리에 금관을 썼더라.” (요한계시록 4장 1-4절, 킹제임스) 어떤 분들은 24 장로가 천사라고도 하고 어떤 분들은 이들이 교회라고도 합니다. 이들 24 장로의 정체를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이들이 누구인지에

요한계시록 1장 (예수님의 정체) [내부링크]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것은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반드시 속히 일어나야 할 것들을 자신의 종들에게 보여 주시려고 그분 (예수님)께 주신 것이라. 그분께서 자신의 천사를 통해 자신의 종 요한에게 그것을 보내시고 표적으로 보여 주시니 2. 요한이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언과 자기가 본 모든 것을 증언하였느니라. 요한계시록은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계시입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성자 예수님에게 주신 계시입니다. 요한계시록의 처음인 1장 1절에서 “반드시 속히 일어나야 할 것들” 을 계시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앞에 요한계시록 요약에서 말씀 드렸지만 요한계시록은 시간 순서가 뒤죽박죽이며 모호한 상징들로만 가득한 책이 아닙니다. 요한계시록은 앞으로 역사 가운데 정확하고 확실하게 있을 일들을 기록해 놓은 것이지 모호하고 애매한 풍유적인 비유들로 가득한 책이 아닙니다. 분명히 요한계시록 1장 1절은 “반드시 속히 일어나야 할 것들” 을 계시한다고 명시함으로 우리는 순

요한계시록 일곱 교회 요약 및 에베소 교회 (요한계시록 2장) [내부링크]

요한계시록 2장과 3장은 2000년 전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교회들을 대표하는 일곱 교회에 대한 예수님의 평가와 칭찬, 책망과 권면이 쓰여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화려한 요한계시록의 4장 이후의 예언에 대해 집중하기 때문에 어찌 보면 예언적 내용이 별로 없어 보이는 요한계시록 2-3장을 대충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한계시록 2-3장에는 예수님의 신부인 교회가 알면 큰 유익이 있는 수많은 보화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장과 3장은 예수님께서 직접 현재 교회 시대에 주시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요한계시록 2장과 3장은 성경 전체에서 현재 은혜 시대를 살아가는 교회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습니다. 요한계시록 2장과 3장을 공부하면 2000년간 교회의 변천사를 이해하고 현재 교회의 상태가 어떠한지 아는데 큰 유익을 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교회에 대한 평가자가 진리이신 예수님이기 때문에 100% 신뢰할 수 있는 평가가 되겠습니다. 그

서머나 교회 (대체신학의 문제점, 요한계시록 2장) [내부링크]

2. 서머나 교회 서머나 이름의 뜻: 몰약 (myrrh), 죽음 교회 성도들에게 적용할 교훈: 예수님을 위해 죽기까지 신실하라. 2000년 교회시대 예언적 의미: 1. 대략 AD 100 – 313 년도에 존재했고 로마제국의 핍박을 받던 카타콤 교회. 2. 2000년 교회 역사에서 핍박 받지만 순교도 불사하며 신실하게 신앙을 지키는 교회 유형을 대표. 3. 후렴구 배치상 예수님 재림때는 주를 이루지 않는 교회. “서머나에 있는 교회의 천사에게 편지하라. 처음이요 마지막인 이 곧 전에 죽었다가 지금 살아 있는 이가 이것들을 말하노라.” (요한계시록 2장 8절) 서머나 교회는 박해를 받지만 순교도 불사하며 순결하게 믿음을 지키는 교회 유형을 대표하며 시기적으로는 AD 100 - AD 313 년도에 주로 존재했습니다. 서머나 교회 이름의 뜻은 몰약 (myrrh)이며 죽음을 암시합니다. 로마에 의해 자행된 기독교 박해 당시에 약 500만명의 성도들이 죽임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 시기에 성도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내부링크]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 그리고 삼위일체와 더불어 생사를 같이 한다. 삼위일체는 기독교의 핵심이다. 이를 통해 기독교는 하나님의 구별을 부인하는 유대교와 하나님의 단일성을 부정하는 이방종교와 원리적으로 구분된다. –AD 4세기 교부 아타나시우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한복음 17장 3절, 개역개정) 이 구절은 아주 유명한 구절입니다. 먼저 하나님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있는 사람은 아버지도 있고 예수님이 없는 사람은 아버지도 없다고 하셨습니다.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 (요한일서 2장 23절, 개역개정) “누구든지 범법하며 그리스도의 교리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없고 그리스도의 교리 안에 거하는 자에게는 아버지와 아들 둘 다 있느니라” (요한이서 9절, 킹제임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를 알려면 반드시 아들 예수님에 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남에 대하여 [내부링크]

1. 서론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한복음 3장 6절) 너무나 유명한 구절입니다. 예수님은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구원 받을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것도 구원 받기 위해서 하는 것인데 그렇다면 이 구절은 성도가 되는데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구절 아닐까요? 과연 “물과 성령” 으로 거듭난다는 것은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먼저 “물과 성령” 에서 “성령” 은 논란의 여지가 없이 삼위일체의 세번째 위격이신 성령 하나님을 의미할 것 입니다. 그렇다면 “물” 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2. 성경의 구조-교차대구법 먼저 모든 성경 말씀은 오류가 없으며 한 글자 한 글자가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믿음의 선배들이 이런 거룩한 성경 말씀을 묵상하고 파악할 때 성경 말씀에 종종 특이한 평행 구조들이 등장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

사랑과 진리 [내부링크]

고린도전서 13장 1. 내가 사람들의 언어들과 천사들의 언어들로 말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징과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대언하는 선물이 있고 모든 신비와 모든 지식을 이해하며 또 모든 믿음이 있어 산을 옮길 수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3. 내가 모든 재산을 바쳐 가난한 자들을 먹이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그것이 내게 아무 유익을 주지 못하느니라. 4.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기를 자랑하지 아니하며 우쭐대지 아니하며 5. 무례히 행동하지 아니하며 자기 것을 추구하지 아니하며 쉽게 성내지 아니하며 악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6. 불법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진리를 기뻐하며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8. 사랑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되 대언은 있다 해도 없어질 것이요, 타언어들도 있다 해도 그칠 것이며 지식도 있다 해도 사라지리라. 하나

2023년 6월 4일 주일 교회 양무리 식구들과 나눈 말씀 (라오디게아 교회) [내부링크]

성경 말씀을 깨달으며 많은 찔림이 있는데요. 우리 양무리 식구들과 나누면 유익이 있을 것 같은 것이 있어서 적어왔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오순절 성경강림 이후 현재까지 교회의 역사는 대략 2000년 가까이 되었습니다. 성경은 천지 창조부터 예수님의 재림 후 천년왕국 그리고 영원한 천국까지 모든 하나님의 창조와 구원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2000년 교회의 역사에 대한 내용도 있을까요? 네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장에서 3장에 걸쳐 쓰여진 예수님의 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입니다. 이 요한계시록의 일곱 교회의 편지는 현재 교회시대에 실제적으로 가장 유용한 내용입니다. 일곱 교회에 대한 예수님의 칭찬과 책망은 일차적으로 요한계시록이 기록되던 AD 95년 당시에 실제로 존재하던 일곱교회가 대상이었습니다. 그리고 일곱 교회에 대한 편지의 후렴구인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에 쓰여 있는 것처럼 이 예수님의 편지는 특정 교회 뿐 아니라 여러 교회

우리 몸에 삼위일체 하나님을 암시하는 뇌의 기관 [내부링크]

우리 뇌에는 시상하부 (hypothalamus)와 뇌하수체 (pituitary gland)라는 조직이 있습니다. 시상하부는 뇌의 2개의 시상(thalamus)이라는 기관 사이 아래에 위치해 있습니다. 시상하부는 체온, 갈증, 식욕 및 체중 조절, 체액 균형, 혈압 및 심박수, 수면주기, 성욕 등을 조절하는 뇌의 기관입니다. 한마디로 사람이 사는데 가장 기본적이며 필수적인 기관입니다. 그리고 뇌의 시상하부와 뇌하수체줄기 (pituitary stalk)란 것으로 연결된 뇌하수체가 있는데 이는 1cm 남짓한 길이에 무게는 0.5-0.6g 인 아주 작은 기관입니다. 시상하부의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뇌하수체를 통해 호르몬을 분비함으로써 신경계와 몸의 내분비계를 연결하고 특정 대사과정과 자율신경계의 활동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시상하부와 뇌하수체 그리고 호르몬의 내분비계 활동을 통해 인체는 항상성 (생체가 여러 가지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내부 상태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현상)을 유지합니다.

6일 창조와 6000년 역사 그리고 1일 안식일과 1000년 왕국 [내부링크]

세상은 급박하게 돌아가고 종말의 징조들이 넘치는데 언제까지 성경의 마지막때 예언들과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는 입을 닫을 것인가요? 언제까지 성도들의 복된 소망인 휴거와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 입을 닫는게 경건한 것이라고 할 것인가요?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종말의 시계가 빠르게 돌아가고 있는데 언제까지 교회는 이스라엘을 무시할 것인가요? 성도들은 궁금합니다 이제 곧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건지요?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마태복음24장 44-46절) 천지 창조 6일은 인류의 역사 6000년 그리고 하루 안식일은 이 땅에서 1000년의 안식의 기간에 상응한다는 개념은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1. 유대 랍비: 기원전 200년 랍비 엘리아스를 비롯한 많은 유대 랍비들은 “세상은

구약의 신비로운 여호와의 천사는 누구인가? [내부링크]

Who is the Mysterious Angel of the Lord? - ONE FOR ISRAEL Ministry Every now and again a biblical character named the Angel of the Lord appears. Not AN angel, mind you, but THE Angel. Who is he? www.oneforisrael.org 예수님은 성육신 하시기 전 구약에서 여호와의 천사로 나타나시며 성부 하나님과 구별되시지만 성부하나님과 동일한 권위의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계속 암시하시고 나타내셨다. 그리고 이런 신비를 성경을 읽는 독자에게 계시하시는 분은 성령 하나님이시다. 신약에서 밝히 예수님께서 아들 하나님이심을 나타내셨고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이심을 드러내셨다.

나팔절과 휴거와의 연관성 [내부링크]

창세기에 하나님은 창조 넷째 날 해와 달로 약속된 시간을 의미하는 절기를 정하셨습니다. 창세기 1장 14절에 계절로 번역된 단어를 히브리어 원문으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창세기 1장 14절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ויאמר אלהים יהי מארת ברקיע השמים להבדיל בין היום ובין הלילה והיו לאתת ולמועדים ולימים ושנים׃ ולמועדים (복수형, 절기들): מוֹעֵד 가 기본형으로 “모에드” 라고 읽습니다. 이 단어가 계절로 잘못 번역되었는데 원어인 모에드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계절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의 약속된 시간 또는 정해진 시간 등 신성한 약속을 알려주는 시간표인 여호와의 절기를 의미합니다. 시편 104편 19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달로 절기를 정하심이여 해는 그 지는 때를 알도다” 란 구절이 있는데 여기서

여호와 (יהוה) 이름의 비밀 [내부링크]

어느 분께서 감사하게도 한글로 번역한 것을 올려주셔서 영상을 그것으로 대체합니다. 한글 번역이 없어서 아쉽지만 여호와의 이름은 복음을 보여주고 예수님께서 성취하셨다. 성부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성자 예수님께서도 가지시며 이것을 알게 하신 분이 성령 하나님이시다. 삼위일체의 신비이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여호와)시라 할 수 없느니라 (고전12:3) Wherefore I give you to understand, that no man speaking by the Spirit of God calleth Jesus accursed: and that no man can say that Jesus is the Lord, but by the Holy Ghost. (1 Corinthians 12:3, KJV)

예슈아 (ישׁוע) 이름의 비밀 [내부링크]

우리나라 기독교인들에게는 좀 낯설지만 예수님이란 이름을 히브리어로 나타내면 ישׁוע (예슈아)가 됩니다. 예수님을 믿는 유대인들은 우리가 믿는 예수님을 예슈아 (ישׁוע)라고 부릅니다. 아래는 신약성경을 히브리어로 옮긴 것인데 예수님을 히브리어로 예슈아 (ישׁוע)로 쓰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슈아 (ישׁוע)라는 이름은 여호수아 (יהושׁע)의 이름과 연관이 있습니다. 여호수아의 이름의 뜻은 “여호와는 구원이시다”입니다. 여호수아 (יהושׁע)의 이름에서 여호와를 뜻하는 야 (יה)가 빠지면서 간략하게 “구원”을 뜻하는 단어가 ישׁוע (예슈아)입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태복음 1장 21절) 의미심장하게도 느헤미야 8장 17절에서 여호수아 (יהושׁע)란 이름이 예슈아 (ישׁוע)의 이름으로 바뀌어 사용됩니다. “사로잡혔다가 돌아온 회중이 다 초막을 짓고 그 안에서 거하

인생의 정답 예수 그리스도 [내부링크]

인생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인생의 결론은 죽음입니다. 죽음 앞에 모든 것이 헛됩니다. 수많은 철학자들이 죽음의 원인과 죽음을 극복하는 방법, 죽음 이후에는 무엇이 있는지 등을 고민했지만 답을 얻지 못했습니다. 저는 신경외과 의사니깐 죽음을 많이 봅니다. 죽음은 극단적인 얘기가 아니라 우리에게 닥칠 무엇보다 확실한 일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 중에 누구든 우리가 이 땅에서 하고 있는 것 중에 죽음 앞에 헛되지 않은 거 하고 계시는 분 있나요? 모든 육신은 죽는데 만약 다시 살 수 있다면… 영원히 죽음을 이길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인생의 정답입니다. 왜냐하면 인생의 결론은 비참한 죽음이기 때문입니다. 죽음을 이길 수 없는 것은 오답입니다. 성경은 우리 육신의 죽음 이후에 심판이 있고 거기서 구원 받으면 영원한 생명이 있고 구원 받지 못하면 영원한 죽음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예수님을 믿으면 이 영원한 죽음에서 구원 받는다고 가르쳐 줍니다. 이 구원을 받을 수

예수님의 능동적 순종과 수동적 순종 [내부링크]

지금까지 보았던 신앙서적중 가장 감명 깊게 봤던 책들 조나단 에드워즈와 헤르만 바빙크 목사님들도 예수님의 수동적 순종과 능동적 순종에 대해 말씀 하셨었네요. 조나단 에드워즈, 구속사, 385 페이지 조나단 에드워즈, 구속사, 397 페이지 헤르만 바빙크, 개혁교의학, 제 2권 715 페이지 아 예수님의 수동적 순종과 능동적 순종으로 우리는 예수님의 "완전한 의" 를 전가 받는거구나... 그래서 우리는 전적인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 (수동적 순종)과 율법의 완전한 순종 (능동적 순종)으로 처음 아담의 무죄한 상태를 무한히 뛰어넘어 아담이 완전한 순종을 했을 때 얻었을 완전한 의의 상태 즉 영화로운 마지막 아담의 위치로 갈 수 있는거구나....

서산 상록 교회 특강 [내부링크]

21.12.04 청소년청년 연합예배 특강 왜 예수님이 인생의 답이신가? 한명훈 교수 (한양대구리병원 신경외과) 서산상록교회 This stream is created with #PRISMLiveStudio youtu.be 서산 상록 교회 특강 인생의 정답 예수 그리스도 부족하고 미숙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완악하고 패역한 죄인을 회개케 하시고 예수님을 믿게 하셔서 저 자리까지 세우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고 또 감격합니다

짧은 묵상 [내부링크]

무한히 높으신 성부와 동일한 하나님이신 삼위일체 2위격의 성자 하나님께서 사람까지 낮아지셔서 성부께 완전히 순종하시고 심지어 십자가에 죽으시어 얻어진 구원이며 복음입니다. 심장이 떨리고 가슴이 미어지지만 이 무한한 거리를 가진 예수님의 낮아지심의 겸손의 높이와 깊이에 대해 아주 피상적이지만 조금이라도 묵상을 한다면... 내가 했던 조금의 도덕이나 선행들이 나의 구원에 약간의 도움을 줄만한 "의"라고 잠시라도 착각했던 내 자신이 심히 혐오스러워지고 싫어집니다.

휴거-적그리스도 등장 전에 있을 교회의 떠남에 대해 (데살로니가후서 2장 3절) [내부링크]

앤디 우즈 목사님의 falling away 와 시온의 대로라는 사이트를 참조했습니다. 성경에는 수수께끼 같은 구절들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 하나는 데살로니가후서 2장 3절일 것입니다.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데살로니가후서 2장 3절, 개역개정) “아무도 어떤 방법으로든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먼저 떨어져 나가는 일이 일어나고 저 죄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드러나지 아니하면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라.” (데살로니가후서 2장 3절, 킹제임스) 개역개정에 ‘배교’라고 번역되고 킹제임스 성경에 ‘떨어져 나가는 일’이라고 번역된 데살로니가후서 2장 3절의 단어를 헬라어 원문으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αποστασια (아포스타시아, apostasia) 오늘날 대부분의 성도들은 이 단어를 영적 배교 (spiritual departure) 라는 의미로 이해하고

다시 복음으로 [내부링크]

오직 복음과 오직 예수 그리스도! 교회는 복음이 중요하다고 말은 하지만 정작 복음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잊어가는게 아닌가 두렵습니다. 무엇이 본질인지 우리는 다시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세상에서 잘되는 기복 신앙과 도덕적인 종교인으로서 자신의 "의"를 의지하여 그리스도의 필요성을 잘 모르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야 하겠습니다. 존 맥아더 목사님께서 한국 교회에 보내는 귀한 말씀입니다. *추신* 어떤 이유인지 원본이 짤려서 아래의 짧은 영상으로 대체합니다 ㅠㅠ

우리는 구원을 받은 것일까? [내부링크]

Servants of Christ 2 Corinthians 4 Isaiah 52:7 How beautiful on the mountains are the feet of those who bring good news, who proclaim peace, who bring good tidings, who proclaim salvation, who say to Zion, "Your God reigns!" Isaiah 5 For the sake of the vineyard of the Lord Guard and build the wall of the House of the... www.youtube.com 좋은 글이 있어 퍼왔습니다. 아래는 Servants of Christ 님의 글 "구원에 관해 혼란스러운 한 영혼을 위하여- 왜 믿음으로 구원받는가? 인간은 전적으로 타락한 존재이다 나의 힘으로 절대 구원을 받을 수 없는 존재이다 구원에 가장 방해되는 요소가 “내 의”이다 바라새인이 그러하

예슈아 (예수님)는 아버지께로 가는 유일한 길 [내부링크]

https://youtu.be/wBL4l7FX630 너무 좋은 내용이다

이스라엘과 아랍에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내부링크]

이스라엘과 아랍에서 예수님이 급격히 전파된다는 소식은 너무 기쁘고 감동적이다ㅜㅜ

미디안에 있는 진짜 시내산의 위치 [내부링크]

하나님은 마지막때에 진짜 시내산을 드러내시기를 기뻐하셨다. 가톨릭에서 아무 증거 없이 일방적으로 시나이 반도에 있는 산을 시내산이라고 지정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잘못된 곳을 시내산이라고 여겨왔다. 모세는 40세에 이집트를 피하여 미디안으로 왔다 (출애굽기 2장 15절). 그리고 하나님은 미디안 땅의 호렙산 (시내산, [성경에서는 호렙산과 시내산을 같은 산으로 말한다]) 에서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 나타나셔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로 부터 탈출시켜서 이 산 (미디안에 있는 호렙산) 에서 하나님을 섬길 것이라고 미리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출애굽기 3장 12절).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은 이집트를 탈출하여 시나이반도에 있는 호렙산이 아니라 미디안에 있는 호렙산 (시내산) 으로 와야 한다. 성경에 나오듯 진짜 시내산은 아라비아에 있다. "

속죄소에 흘려진 예수님의 피 [내부링크]

론 와이어트란 미국 사람이 있었습니다 (1933-1999). 그는 인디아나 존스의 실사판이라 불립니다. 유명했던 영화 인디아나 존스 1에 보면 주인공이 찾는 보물인 성궤가 나오는데 그것이 이스라엘의 거룩한 법궤 (언약궤, ark of the covenant) 였습니다. 물론 영화는 상업적인 목적을 위해 만들어졌고 하나님의 거룩한 법궤가 무척 불경건하고 성경과 무관하게 나오긴 하지만 그만큼 이스라엘의 언약궤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세속적인 사람들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관심 있고 궁금해하는 하는 보물(?)임을 알 수 있습니다. 론 와이어트는 제칠일 안식교도란 얘기도 있고 아니란 얘기도 있습니다. 물론 제칠일 안식일교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심을 부인함으로 삼위일체를 거부하고 토요일 안식일을 지킴으로 인해 구원을 받는 행위 구원 교리를 가르치며 성경의 핵심 교리를 부인함으로 이단입니다. 물론 성경에서 말씀하는 안식일은 지금의 일요일이 아니라 현재까지 유대인들이 지키고 있는 금요일 저녁부터 토

예수님의 이름조차 언급하지 않는 교인들 [내부링크]

성령이 하시는 최고의 일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요한복음 16장 13-14절) 이처럼 성령이 하시는 최고의 일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심을 집중시키며 그를 가리켜 보이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실제 교회 상황은 어떻습니까? 여러 사람들과 신앙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교인들조차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하지 않은 채 장시간 이야기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제가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질리지도 않고 계속하는 것은, 목회자로서 이런 경험을 익히 해 왔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저를 찾아와 이런 식의 말들을 할 때, 저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집니다. “오늘 밤에 죽는다면 어떨 것 같습니까?” “오, 저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좋습니다. 그렇

여호와의 가을의 절기 [내부링크]

레위기 23장의 여호와의 절기인 나팔절이 다가온다. 레위기 23장의 여호와의 절기는 모두 7개이며 봄의 절기인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 그리고 가을의 절기인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이 연속적으로 쓰여있다. 봄의 절기인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이 예수님의 초림에서 모두 이루어젔듯이 가을의 절기인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이 어떤식으로 펼쳐질지는 확실히 알 수 없지만 예수님의 재림과 연관이 있을 것이라고 믿는것은 지극히 합당하고 논리적이다. 예수님께서 언제 다시 오실지는 알 수 없지만 예수님의 재림을 항상 의식하고 바라며 사는것은 신앙생활에 여러모로 유익하고 중요하다. 또한 세상을 살 때도 하루하루 선을 행하기 힘쓰고 욕심 부리지 않으며 가진 것에 만족하고 감사하는데 도움이 된다. The Fall Feasts and Signs of the Times - ONE FOR ISRAEL Ministry The Fall feasts have great meaning regarding th

구원을 위한 성경의 핵심적인 가르침 [내부링크]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린도전서 12장 3절) 예수님 오시기 300년 전쯤 히브리어 구약 성경을 그리스어로 번역했던 70인역 성경은 구약의 하나님의 이름 ‘여호와 (יהוה)’ 를 모두 그리스어 ‘큐리오스’ 로 번역했습니다. 신약은 그리스어로 기록되었고 그리스어 ‘큐리오스’ 는 우리나라 신약 성경에서 모두 '주’ 라고 번역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주’ 라고 믿는 것은 예수님께서 성부 하나님보다 열등한 분이고 믿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창조되신 분이 아니라 창조주라는 믿음입니다. 예수님께서 단순히 인간적인 의미에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선지자보다 위대하고 정말 위대하신 왕이시며 천사보다 뛰어나신 분의 의미 정도가 아닙니다. 예수님을 참되게 ‘주’ 라고 믿고 부르는 것은 예수님께서 아버지 하나님과 동등하신 아들 하나님이시며 예수님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시며 참 사람이시다 [내부링크]

정말 좋은 영상인데 한글 자막이 없다 ㅜㅜ

베들레헴 에브라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내부링크]

유대인 랍비들 중에 구약을 읽으며 메시아는 다윗의 자손이며 요셉의 자손일 것 (Son of David and Son of Joseph) 이라고 얘기했던 경우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참고 Refuting rabbinic objections to Christianity and messianic prophecies, Eitan Bar, 2019). 근데 역설적이게도 그게 예수님을 믿는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 유대인들에게 예수님께서 참된 메시아라고 소개하는 방편이 되고 있습니다. 즉 메시아께서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다는 것은 다윗 왕과 같은 강력한 왕으로서 오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메시아께서 요셉의 자손으로 오신다는 의미는 메시아가 고난을 받지만 결국에는 승리하실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예수님께서 2000년 전 초림하셨을때 요셉의 자손처럼 고난 받는 메시아로 오셨었음을 압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곧 다윗 왕처럼 만왕의 왕으로 재림하실 것을 또한 압니다. 성경에 따르면 다윗은

남자와 여자 (이쉬와 이샤, 히브리어) [내부링크]

이재철 목사님의 창조의 DNA 히브리어의 비밀 참조 히브리어 알파벳 남자와 여자를 히브리어로 하면 아래와 같이 이쉬와 이샤입니다. אישׁ = 이쉬, 남자 אשׁה = 이샤 여자 אש = 에쉬, 불 여기서 남자와 여자의 차이는 요드 (י) 와 헤이 (ה)에 있습니다. יה (야)는 하나님을 의미하는 יהוה (여호와)의 축약형입니다. 이쉬,남자 (איש)에서 요드 (י)가 빠지고 이샤, 여자 (אשה)에서 헤이 (ה)가 빠지게 되면 하나님 (יה)께서 부부 사이에 빠지는 것이 되고 남자와 여자 사이에서는 불을 뜻하는 에쉬 (אש)만 남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빠진 부부관계는 서로 불처럼 분노가 올라와서 서로 불살라 버립니다. 히브리어 원문으로 보면 하나님께서 원래 창조하신 목적대로 부부가 기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부부사이에 계셔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1.남자 (איש) : 여자와 구별되는 남자의 특징을 나타내는 요드 (י) 의 이미지는 영적인 감각과 생각, 아이디어

중요한 말씀 [내부링크]

옥한흠 목사님께서 평생에 중요하게 생각하셨던 평신도를 깨우는 일이 평신도인 저에게 실제로 일어났었습니다. 저는 옥한흠 목사님의 예수님을 향한 순수한 열정에 대한 진실함의 증인입니다. 그 때 당시 제게 일어났던 일이 너무 얼떨떨해서 옥한흠 목사님을 정말 뵙고 싶었지만 이미 고인이셨습니다. 제 은인이신 옥한흠 목사님의 뼈 아픈 귀한 설교입니다. 오늘날 교회가 왜 이렇게 욕먹게 되었는지 가슴 아프지만 중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룻기의 위대한 이야기 (1장) [내부링크]

룻기의 위대한 이야기 -이스라엘과 교회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일을 숨기는 것은 하나님의 영화요 일을 살피는 것은 왕의 영화니라 (잠언 25장 2절) -룻기 1장- 1.사사들이 치리하던 때 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유다 베들레헴에 한 사람이 그의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에 가서 거류하였는데 사사들이 치리하던 시대는 영적으로 암흑기였습니다. 또한 흉년은 사사시대에 만연한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내리신 재앙을 암시합니다. “너희는 스스로 삼가라 두렵건대 마음에 미혹하여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그것에게 절하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하늘을 닫아 비를 내리지 아니하여 땅이 소산을 내지 않게 하시므로 너희가 여호와께서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속히 멸망할까 하노라” (신명기 11장 16-17절) 룻기의 배경은 영적으로 캄캄한 어둠 같은 때입니다. 하지만 “유다 베들레헴에 한 사람” 이라는 문장은 어둠 가운데 한줄기 빛과 같이 유다지파이며 베들레헴 출신으로 오실 메시

룻기의 위대한 이야기 (2장) [내부링크]

-룻기 2장- 1.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의 친족 (מידע) 으로 유력한 자가 있으니 그의 이름은 보아스더라 엘리멜렉의 친족으로 쓰인 단어의 히브리어 (מידע)는 야다 (ידע)에서 나온 단어 입니다. ‘야다’라는 단어는 체험을 통해 친밀하게 알다 라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었을 때 그들은 악을 체험적으로 알게되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 (야다)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창세기 3장 22절) 또 남녀가 성적인 교제를 통하여 아는 것과 같은 친밀함이 ‘야다’ 에 함축되어 있습니다.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야다)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창세기 4장 1절) 사람 중에 가장 하나님과 친밀하게 알았던 모세에게도 야다라는 단어가 쓰였습니다. “그 후에는 이스라엘에 모세와 같은

룻기의 위대한 이야기 (3장) [내부링크]

-룻기 3장- 1. 룻의 시어머니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내가 너를 위하여 안식할 곳을 구하여 너를 복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느냐 2.네가 함께 하던 하녀들을 둔 보아스는 우리의 친족이 아니냐 보라 그가 오늘 밤에 타작 마당에서 보리를 까불리라 나오미는 앞의 2장 20절에서 보아스가 우리와 가까운 사람이며 우리 기업을 무를자 중의 하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3장 2절에서는 보아스가 우리의 친족이라고 합니다. 보아스가 친족이라는 사실을 강조하는 이유는 가문의 성씨와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친족 중 가까운 자가 과부된 여인과 결혼해야 하는 수혼법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따져볼 것이 있습니다. 아래는 룻기에 나오는 인물들의 관계도 입니다. 나오미의 아들들인 말론과 기룐이 죽었기 때문에 사실 엘리멜렉과 나오미에서 대가 끊겼습니다. 사실 가계의 맥을 잇기 위해 엘리멜렉과 연배가 비슷하고 친족인 보아스가 결혼해야 될 사람은 당연히 나오미였습니다. 이는 룻기의 비밀을 푸는데 중요한

룻기의 위대한 이야기 (4장-1) [내부링크]

-룻기 4장- 1.보아스가 성문으로 올라가서 거기 앉아 있더니 마침 보아스가 말하던 기업 무를 자가 지나가는지라 보아스가 그에게 이르되 아무개여 이리로 와서 앉으라 하니 그가 와서 앉으매 보아스가 일을 성취하기 전에는 쉬지 않는다고 약속 했던 것처럼 당일 아침이 되자 보아스는 바로 성문에 가서 앉습니다.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룻이 보아스를 만나러 타작 마당에 간 시점은 곡식 추수가 마무리된 오순절이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오순절은 3대 절기중 하나로서 모든 유대인 남자들은 성전으로 모이게 됩니다. 여기서 마침 성문에 우선권자가 있고 바로 다음 절에서 나오듯 10명의 장로들이 성문에 있는 것을 보면 성전에 많은 사람들이 모인 것을 유추해 볼 수 있고 이는 지금 배경이 오순절 기간인 것을 뒷받침 해줍니다. 이스라엘에서 성문은 지금의 재판정과 같았습니다. 당시 성문은 법적인 문제를 논의하고 집행하는 행정 및 사법의 중심지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 때 마침 기업을 무를 우선권을 지닌 사람이 지

룻기의 위대한 이야기 (4장-2) [내부링크]

13.이에 보아스가 룻을 맞이하여 아내로 삼고 그에게 들어갔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게 하시므로 그가 아들을 낳은지라 유대 풍습에 따르면 결혼식 당일날 예식과 피로연 사이에 신랑과 신부는 합법적인 부부관계를 맺는 비밀의 방에 가게 됩니다. 나오미는 룻에게 “그 사람이 오늘 이 일을 성취하기 전에는 쉬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룻기 3장 18절) 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31절의 앞에 “이에”는 어떤 시간적인 간격 없이 12절에 이어진 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순절날 여러 사람 앞에서 보아스가 룻을 아내로 맞이한다고 선포하고 바로 부부관계를 맺었음을 예상해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임신하게 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생명의 아기의 잉태는 오순절 당일 날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여기서 잉태된 아기의 상징적 역할은 무엇일까요? 예수님을 상징하는 보아스로 말미암아 교회를 상징하는 룻의 태에 잉태된 아기는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에 새겨진 새언약이자 구원의 선물인

창세기 5장 안에 있는 복음 [내부링크]

창세기 5장 이것은 아담의 계보를 적은 책이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으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아담은 백삼십 세에 자기의 모양 곧 자기의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아담은 셋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 구백삼십 세를 살고 죽었더라 셋은 백오 세에 에노스를 낳았고 에노스를 낳은 후 팔백칠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 구백십이 세를 살고 죽었더라 에노스는 구십 세에 게난을 낳았고 게난을 낳은 후 팔백십오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 구백오 세를 살고 죽었더라 게난은 칠십 세에 마할랄렐을 낳았고 마할랄렐을 낳은 후 팔백사십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 구백십 세를 살고 죽었더라 마할랄렐은 육십오 세에 야렛을 낳았고 야렛을 낳은 후 팔백삼십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는 팔백구십오 세를 살고 죽었더라

아브라함, 아브라함의 종, 이삭과 리브가 [내부링크]

창세기 22장은 유명한 장으로 모리아산에서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바치는 장면입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바치려고 할 때 하나님께서 멈추시며 미리 준비하신 어린 숫양을 대신 제물로 바치게 하십니다.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창세기 22장 8절)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창세기 22장 13절) 유명한 이 장면은 성부께서 사랑으로 계획하시고 어린양이신 성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자발적으로 죽으심으로 구속을 이루시는 실체의 모형입니다. 또 하나님께서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고 했을 때부터 아브라함에게 이삭은 이미 죽은 아들이었습니다. 모리아산까지 가는 삼일 길은 아브라함에게 이삭은 이미 죽은 존재였습니다.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내부링크]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신명기 6장 4절, 개역개정) 신명기 6장 4절에서 하나를 의미하는 에하드 (אֶחָד)란 단어는 복합성을 가진 하나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실제로 에하드의 그림적인 의미는 위의 그림에서 보듯이 여러가지 서로 다른 가닥으로 묶어 연합한 한 개의 밧줄과 같다고 합니다. 신명기 6장 4절을 원문으로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유대인에게 가장 유명한 신명기 6장 4절은 하나님의 신비한 속성을 가르쳐줍니다. 하나님은 다른 우상들과 다르게 한 분으로 거룩히 구별되시지만 속성상 숫자상으로 단순하게 오직 하나로만 계시는게 아니라 복수이시며 한 분이심을 암시합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비유로도 삼위일체를 설명할 수 없듯이 하나님은 정말 모든 것과 구별되게 성부 성자 성령 삼위로 구별되시지만 한 분 하나님으로 계시며 세상 그 어떤 것과도 구별되게 탁월하십니다. 위의 신명기 6장 4절에는 또한 하나님이라는 단어가 굳이 불필요해 보이게

버가모 교회 (바빌론 음녀의 기원, 요한계시록 2장) [내부링크]

# 어떤 분이 이전 버가모 교회 블로그 글을 명예훼손으로 신고해서 글이 게시 중단 되었다가 이의 신청을 해서 네이버에서 다시 재게시를 결정하였습니다. 그런데 30일 후 재게시가 된다고 하여 그때까지 글을 볼 수 있도록 같은 내용으로 다시 글을 게시합니다. 30일 후 이전 버가모 교회 글이 재게시가 되면 이 동일한 글은 삭제 예정입니다. 3. 버가모 교회 버가모 이름의 뜻: mixed marriage, 혼합된 결혼, 이중 결혼 교회 성도들에게 적용할 교훈: 세상과 타협하지 말고 구별되라. 2000년 교회시대 예언적 의미: 1. 대략 AD 313 –606 년도에 존재했고 콘스탄티누스가 기독교를 공인한 후에 존재하던 교회 2. 예수님께만 순결하지 못하고 세상을 따라간 교회 유형을 대표. 3. 후렴구 배치상 예수님 재림때는 주를 이루지 않는 교회. “버가모에 있는 교회의 천사에게 편지하라. 양날 달린 날카로운 칼을 가진 이가 이것들을 말하노라.” (요한계시록 2장 12절) 콘스탄티누스 대제

사데 교회 (거듭남과 예수님 재림의 긴박성, 요한계시록 3장) [내부링크]

5. 사데 교회 사데 이름의 뜻: 남은 자(remnant), 새로 난(new born), 도망쳐 나온 사람들(those escaping) 교회 성도들에게 적용할 교훈: 성령님을 통해 거듭나서 진리의 형식이 아닌 진리의 핵심 내용을 바르게 깨달아라. 2000년 교회시대 예언적 의미: 1. 대략 AD 1517 –1660 (17세기) 년도에 존재했고 종교개혁 시기에 존재했던 교회 유형을 대표함. 2. 후렴구 배치상 예수님 재림 때까지 존재하고 있는 교회. 사데 교회는 예언적으로는 종교개혁 시대의 교회를 암시하고 있습니다. 사데 교회의 이름의 뜻은 도망쳐 나온 사람들(those escaping) 이란 뜻이 있는데 이는 대표적으로 루터의 종교개혁을 시작으로 로마 카톨릭 종교 시스템으로부터 빠져 나온 개신교 (protestant) 와 잘 어울립니다. “사데에 있는 교회의 천사에게 편지하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이것들을 말하노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아 있

참된 은혜의 표지 (1) - 조나단 에드워즈 신앙감정론- [내부링크]

조나단 에드워즈의 신앙감정론은 워낙 유명하고 검증된 책입니다. 하지만 내용이 어렵고 방대해서 쉽게 접근하기가 어려운데 부족하지만 나름 그 중에 중요하다는 부분을 발췌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군데군데 어려운 문장도 부드럽고 이해하기 쉽게 조금 다듬어 봤습니다. 정리하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찔림도 되었으며 큰 유익이 있었습니다. 여기 나오는 12가지의 표지가 구원 받는 은혜를 받았는지를 검증하는 절대적인 지표는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이 책 뿐만 아니라 마틴 로이드 존스, 존 플라벨, 존 오웬, 윌리엄 거스리 등 참으로 경건했던 많은 믿음의 선조들이 찾아냈던 참된 믿음의 표지에는 서로 많은 공통점들이 있었습니다. 이 책에 제시된 성도의 높은 기준은 지금 시대와 비교하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 구원 받은 것인지 불안해하는 것보다 믿음의 선조들이 검증한 참된 믿음의 증거들이 있는지 자신을 진지하게 살펴본다면 많은 유익이 있을 것입니다. 마틴 로

참된 은혜의 표지 (2) - 조나단 에드워즈 신앙감정론- [내부링크]

7. 일곱번째 은혜의 표지: 성품의 변화 은혜로운 감정을 다른 감정들과 구별하게 해 주는 또 하나의 표지는 은혜로운 감정은 본성의 변화를 동반한다는 것이다. 모든 은혜로운 감정은 영적인 지식에서 비롯됩니다. 앞에서 살펴본 것처럼 영혼은 영적인 지식을 통해 신적인 일들이 탁월하고 영광스럽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모든 영적 깨달음은 변화를 가져옵니다. 그것은 현재의 영혼의 감각과 상태를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아주 강력한 힘이 있어서 영혼의 본성 자체를 변화시킵니다.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고린도후서 3장 18절) 이런 능력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능력이며 특별히 주의 영에 속하는 것입니다. 다른 능력도 어느 정도 사람의 기질과 감정을 변하게 할 수 있겠지만 오직 창조주의 능력만이 본성을 변화시킬 수 있고, 새로운 본성을 주실 수 있습니다. 오직 신적

거룩한 삼위일체와 그리스도의 탁월하심 (1) - 거룩한 삼위일체 [내부링크]

삼위일체를 공부할 수 있는 것은 대단한 특권입니다. 사람들은 우리가 어디서부터 왔고 어디로 가며 죽고 나서 어떤 일이 생길지 항상 궁금해 왔습니다. 또한 역사적으로 모든 인류는 종교성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신을 숭배하였지만 참된 진리를 몰랐고 참된 신이 어떤 분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동안 인류의 수많은 사람들이나 천재적인 철학자들은 삶과 세상의 진리를 알기 위해서 무척이나 고민했지만 아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고 알 수도 없었습니다. 삼위일체의 신비를 알아보는 것은 간절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진지하게 그리고 소망을 가지고 알아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참되며 완전하고 벅찬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이 진리는 그냥 단순 유용한 지식으로 남는 것이 아니라 이 지식이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에게 효과적으로 역사하면 우리에게 영생을 주고 구원을 주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은 성부로부터 나오고, 성자를 통해 성취되고, 성령 안에서 완성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

거룩한 삼위일체와 그리스도의 탁월하심 (2) - 그리스도의 탁월하심 [내부링크]

조나단 에드워즈 대표설교선집, 그리스도의 탁월하심 (263-311페이지) 참조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떤 분이신지 아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인데 예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 모르고 관심도 없는 것은 복음의 놀라운 은혜를 모르는 것이고 또한 복음의 필요성을 모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진정한 문제는 하나님을 거슬러 반역함으로써 하나님의 진노 아래 놓이게 된 데 있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해결책입니다. 다른 것은 비본질이며 중요하지 않습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한복음 17장 3절)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빌립보서 3장 8절) 교리: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모순되어 보이는 탁월함이 놀랍게 결합되어 있습니다. (조나단 에드워즈 대표설교선집, 그리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하나님과 요셉 (2) [내부링크]

3. 야곱의 하나님 (성령 하나님) -야곱과 성령님의 닮은 점- 1. 야곱의 12 아들을 통하여 혈통적 이스라엘 민족이 야곱 (이스라엘)으로부터 나왔듯이 거듭난 구원받은 영적 교회는 성령님을 통해서만 나오게 되는 유사성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맺으신 육신적인 언약의 대상은 야곱의 형인 에서나 다른 사람의 후손이 아닌 오직 야곱 (이스라엘)에게서 태어나고 육신적 할례를 받은 후손인 이스라엘 뿐입니다.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르지 아니하고 이스라엘이라 부르리니 이는 네가 통치자로서 [하나님]과 견주며 사람들과 견줄 능력이 있어 이겼기 때문이니라, 하니라” (창세기 32장 28절, KJV)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내가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이사야 41장 8절) 마찬가지로 성부 성자 성령께서 맺으신 영적인 언약의 대상은 오직 성령으로 태어나고 영적인 할례를 받은 거듭난 이스라엘과 이방인으로 이루어진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입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하나님과 요셉 (3) [내부링크]

4. 요셉은 예수님의 완전한 예표 1. 요셉도 예수님과 마찬가지로 아버지로부터 보냄을 받습니다. “그의 형들이 세겜에 가서 아버지의 양 떼를 칠 때에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이르되 네 형들이 세겜에서 양을 치지 아니하느냐 너를 그들에게로 보내리라 요셉이 아버지에게 대답하되 내가 그리하겠나이다 이스라엘이 그에게 이르되 가서 네 형들과 양 떼가 다 잘 있는지를 보고 돌아와 내게 말하라 하고 그를 헤브론 골짜기에서 보내니 그가 세겜으로 가니라” (창세기 37장 12-14절)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외쳐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알고 내가 어디서 온 것도 알거니와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니라 나를 보내신 이는 참되시니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나 나는 아노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라 하시니” (요한복음 7장 28-29절) 2. 요셉도 예수님과 마찬가지로 형제들을 찾습니다. “어떤 사람이 그를 만난즉 그가 들에서 방황하는지라 그 사람이 그에게 물어 이르되 네가 무엇을 찾

가나의 혼인잔치:언약 [내부링크]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관심과 믿음이 약해지고 있는 요즘 정말 감명 깊게 본 다큐멘터리 영화 예수님의 재림의 때보다 왜 예수님께서 재림 하시는지를 조명하는 영화 완전 강추! 유튜브에서 만원 결제 하면 볼 수 있음ㅎㅎ 가나의 혼인잔치: 언약 Daum영화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movie.daum.net

시편 22편과 십자가 그리고 예슈아의 서원 [내부링크]

시편 22편 1.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 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2. 내 하나님이여 내가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잠잠하지 아니하오나 응답하지 아니하시나이다 3.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 4. 우리 조상들이 주께 의뢰하고 의뢰하였으므로 그들을 건지셨나이다 5. 그들이 주께 부르짖어 구원을 얻고 주께 의뢰하여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였나이다 6.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비방 거리요 백성의 조롱 거리니이다 7. 나를 보는 자는 다 나를 비웃으며 입술을 비쭉거리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되 8. 그가 여호와께 의탁하니 구원하실 걸, 그를 기뻐하시니 건지실 걸 하나이다 9. 오직 주께서 나를 모태에서 나오게 하시고 내 어머니의 젖을 먹을 때에 의지하게 하셨나이다 10. 내가 날 때부터 주께 맡긴 바 되었고 모태에서 나올 때부터 주는 나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11. 나를 멀리 하지 마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