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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Y IN THE U.S.A. - Miley Cyrus | 소개/가사/해석 | 미국에서의 즐기며 살아가는 삶을 이야기하다 [내부링크]

출처 Party in the usa_soundcloud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어릴적에 즐겨듣던 팝송을 소개하려고합니다. 바로바로 Party in the U.S.A. 출처 Miley cyrus Biography 2009년에 발매한 이곡은 생각보다 유명했던 곡인데요. 아메리칸 드림으로 꿈을 꾸며 살아가는 한 사람의 스토리를 노래로 표현해서 만든 노래입니다. 곡이 굉장히 빠르기도 하기에 생각보다 흥겹게 부를 수있어 좋습니다. 함께 같이 들어 볼까요..? 출처 Party in the usa _billboard I hopped on the plane at LAX 나는 LAX 비행기에서 내리게되었어. With a dream of my cardigan 좋아하던 가디건 하나를 가지고서. Welcome to the land of fame access 유명한 사람들이 가득한 이곳에서 환영받으며 Am I gonna fit in? 내가 이 안에서 어울릴수있을까? Jumped in the cab

심심해서 알아보는 대한민국 국가 의전 서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샬롬 하시길. 이번 포스팅에는 정치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분들을 위해 함께 알아가 보는 국가 의전 서열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대한민국 국가 의전 서열 출처 Katie Moum unsplash 물론 국가 의전 서열은 공식적으로 나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굳이 서열을 매긴다고 가정하였을 때 대한민국 국가 의전 예우 순위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대한민국의 의전 서열 기준은 보통 수장, 부총리, 국무 위원, 차관 등으로 구분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런 직책 이외에 다른 직책도 많겠죠? 국가 수장, 수장급에 준하는 직책 총리, 총리급에 준하는 직책 부총리, 부총리급에 준하는 직책 국무 위원, 국무 위원급에 준하는 직책 차관, 차관급에 준하는 직책 많은 직책들을 이렇게 구분 짓게 됩니다. 대통령 그리고 3부 요인 (수장급)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윤석열 출처 한겨례 한 국가의 가장 높은 의전을 받는 사람은 당연히 대통령입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이라는 민주주의

'하루하루' 배부른 자 교만한 자 2024년 05월 13일 (호세아 13장 1~16절) [내부링크]

출처 freestocks unsplash 2024. 5. 13. "교만하여 잊었느니라" (호세아 13:1-16) PRO 아침부터 속상함이 밀려온다. 그냥 그렇다. 하나님 죄송해유... 그냥 그렇게 말하고싶다. Sixteen Miles Out unsplash 호세아 13장 1~16절 1 에브라임이 말을 하면 사람들이 떨었도다 그가 이스라엘 중에서 자기를 높이더니 바알로 말미암아 범죄하므로 망하였거늘 2 이제도 그들은 더욱 범죄하여 그 은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부어 만들되 자기의 정교함을 따라 우상을 만들었으며 그것은 다 은장색이 만든 것이거늘 그들은 그것에 대하여 말하기를 제사를 드리는 자는 송아지와 입을 맞출 것이라 하도다 3 이러므로 그들은 아침 구름 같으며 쉬 사라지는 이슬 같으며 타작 마당에서 광풍에 날리는 쭉정이 같으며 굴뚝에서 나가는 연기 같으리라 4 그러나 애굽 땅에 있을 때부터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나 밖에 네가 다른 신을 알지 말 것이라 나 외에는 구원자가 없느

'하루하루' 거짓된자들을 방관하시는 하나님 2024년 05월 16일 QT 말씀 묵상( 하박국 1장 12절~ 2장 1절) [내부링크]

출처 Aron Visuals unsplash PRO 몇일 바쁘기도하고, 게으름도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는 이름보다는 편히 쉼을 누리고 싶던 마음도 있었다. 일상속에 하나님을 누리며 살아가는 오늘로 살수있길. 하박국 1장 12절 ~ 2장 1절 12 선지자가 이르되 여호와 나의 하나님, 나의 거룩한 이시여 주께서는 만세 전부터 계시지 아니하시니이까 우리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리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심판하기 위하여 그들을 두셨나이다 반석이시여 주께서 경계하기 위하여 그들을 세우셨나이다 13 주께서는 눈이 정결하시므로 악을 차마 보지 못하시며 패역을 차마 보지 못하시거늘 어찌하여 거짓된 자들을 방관하시며 악인이 자기보다 의로운 사람을 삼키는데도 잠잠하시나이까 14 주께서 어찌하여 사람을 바다의 고기 같게 하시며 다스리는 자 없는 벌레 같게 하시나이까 15 그가 낚시로 모두 낚으며 그물로 잡으며 투망으로 모으고 그리고는 기뻐하고 즐거워하여 16 그물에 제사하며 투망 앞에 분향하오니 이

'하루하루' 나는 의인으로 살아가는가? 2024년 05월 17일 (하박국 2장 2~11절) [내부링크]

출처 Sincerely Media unsplash 2024. 5. 17.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박국 2:2-11) PRO 분주한 상황속에 샘물같은 큐티를 하게된다. 해야한다같은 마음보다는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살아가는 기쁨을 누리는 시간이 되기를. 출처 Aaron Burden unsplash 하박국 2장 2~11절 2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4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5 그는 술을 즐기며 거짓되고 교만하여 가만히 있지 아니하고 스올처럼 자기의 욕심을 넓히며 또 그는 사망 같아서 족한 줄을 모르고 자기에게로 여러 나라를 모으며 여러 백성을 모으나니 6 그 무리가 다 속담으로 그를 평론

'하루하루' 물이 바다 덮음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 2024년 05월 18일 QT 말씀 묵상(하박국 2장 12~20절) [내부링크]

출처 Goh Rhy Yan unsplash 2024. 5. 18.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하박국 2:12-20) PRO 토요일 점심 느긋하게 큐티를 해나아간다. 다른 부분보다. 여러가지 고민들을 확립하고 해결함에 가까이 하고있는데 그 부분들이 잘 되어가길. 하박국 2장 12~20절 출처 Mads Schmidt Rasmussen unsplash 12 피로 성읍을 건설하며 불의로 성을 건축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13 민족들이 불탈 것으로 수고하는 것과 나라들이 헛된 일로 피곤하게 되는 것이 만군의 여호와께로 말미암음이 아니냐 14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함이니라 15 이웃에게 술을 마시게 하되 자기의 분노를 더하여 그에게 취하게 하고 그 하체를 드러내려 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16 네게 영광이 아니요 수치가 가득한즉 너도 마시고 너의 할례 받지 아니한 것을 드러내라 여호와의 오른손의 잔이 네게로 돌아올 것이라 더러운 욕이 네 영광을

'하루하루' 그들의 제물은 애곡하는 자의 떡과 같아서 2024년 05월 09일 QT 말씀 묵상 (호세아 9장 1~17절) [내부링크]

출처 Rod Long unsplash 2024. 5. 9. "형벌과 보응의 날" (호세아 9:1-17) PRO 오늘도 묵상함으로 나아간다. 오늘도 하나님 안에서 기쁘게 살아갈 수 있기를. 호세아 9장 1~17절 1 이스라엘아 너는 이방 사람처럼 기뻐 뛰놀지 말라 네가 음행하여 네 하나님을 떠나고 각 타작 마당에서 음행의 값을 좋아하였느니라 2 타작 마당이나 술틀이 그들을 기르지 못할 것이며 새 포도주도 떨어질 것이요 3 그들은 여호와의 땅에 거주하지 못하며 에브라임은 애굽으로 다시 가고 앗수르에서 더러운 것을 먹을 것이니라 4 그들은 여호와께 포도주를 부어 드리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바도 되지 못할 것이라 그들의 제물은 애곡하는 자의 떡과 같아서 그것을 먹는 자는 더러워지나니 그들의 떡은 자기의 먹기에만 소용될 뿐이라 여호와의 집에 드릴 것이 아님이니라 5 너희는 명절 날과 여호와의 절기의 날에 무엇을 하겠느냐 6 보라 그들이 멸망을 피하여 갈지라도 애굽은 그들을 모으고 놉

'하루하루' 백성을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 2024년 05월 11일 QT 말씀 묵상 (호세아 11장 1~11절) [내부링크]

출처 kaboompics pixabay 2024. 5. 11.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호세아 11:1-11) PRO 분주한 일상을 내딛고 하루를 시작하면서 당장의 해야할 일들을 하기전, 이 시간. 말씀을 묵상함으로 나아간다. 하나님 당신께 조금의 집중을 할수있는 마음을 허락하시기를. 호세아 11장 1~11절 1 이스라엘이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냈거늘 2 선지자들이 그들을 부를수록 그들은 점점 멀리하고 바알들에게 제사하며 아로새긴 우상 앞에서 분향하였느니라 3 그러나 내가 에브라임에게 걸음을 가르치고 내 팔로 안았음에도 내가 그들을 고치는 줄을 그들은 알지 못하였도다 4 내가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그들을 이끌었고 그들에게 대하여 그 목에서 멍에를 벗기는 자 같이 되었으며 그들 앞에 먹을 것을 두었노라 5 그들은 애굽 땅으로 되돌아 가지 못하겠거늘 내게 돌아 오기를 싫어하니 앗수르 사람이 그 임금이 될 것이라 6 칼이 그들의 성읍들을 치며 빗장을 깨

애착이론과 애착유형 | 아이에게 주는 사랑으로 생기는 성격 변화 [내부링크]

출처 Nathan Dumlao unsplash 안녕하세요 혹시 애착이론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애착이론이란 영유아기의 어린시절에 부모와의 관계가 아이가 어른이 될때의 사람과의 관계와 정서적 안정감이 형성된다는 이론이에요. 나의 사랑하는 아이에게 좋은 정서적 안정감을 주기 위함으로 그리고 스스로의 정서와 대인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고민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한번 어린 아기에게 만들어진 애착이라고하는 사랑의 안정감이 아이의 평생의 시간을 좌우하게 된다니 한번 알아볼까요? 애착이론을 관심을 가져야하는 이유 출처 Kadyn Pierce unsplash 앞서 말한 것처럼 애착이론은 아이의 인성 발달의 중요한 지표가 되곤 합니다. 특히나 출생 이후 1년간의 부모의 양육방식이 절대적으로 아이의 인격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그 이후라고 하더라도 유아기 시절의 아이의 안정감이라고하는것은 오래축적되면 될수록 그 이후의 삶을 아우를수있습니다. 안정적인 애착 관계를 가진 아이들은 세상을 좀더

원칙 Principles 레이달리오 | 삶의 기준이 필요할때 | 자기계발서 추천 [내부링크]

출처 Alejandro Barba unsplash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책을 추천하는 포스팅으로 나아가게됩니다 저도 독서의 부분에 있어 부족함이 많은만큼 관심도 정말 많은데요 특히나 삶의 중심이 흔들리고 있을때 바로잡을 원칙이 필요할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이 지켜나갈때와 지키지못할때의 차이는 굉장히 클텐데요. 레이달리오의 저서 원칙을 통해 우리의 인생에 하나의 룰을 만드는 과정들을 세워나아가기위한 노력을 해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원칙 저자 레이 달리오 출판 한빛비즈 발매 2018.06.18. 책 원칙_레이달리오 교보문고 원칙은 출간 직후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는데요. 현 시대 위대한 투자자 중 한명인 레이달리오가 자신이 세운 원칙을 기준으로 삶을 살아내고 회사를 경영하고, 경제를 예측하며 투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세운 원칙을 세우는 것보다 중요한것은 그 원칙을 어떤 일이 있더라도 지키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데요. 레이달리오는 이런 자기경영의

MBC 드라마 선덕여왕 사극의 대명사, 정치를 배우다 | 옛날 드라마 추천 [내부링크]

드라마 선덕여왕_ 출처 서울신문 샬롬c 안녕하세요~~!! 이번엔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 대한 포스팅으로 한 드라마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한 번쯤은 본 기억이 나는 선덕여왕! 혹시 어린 시절에 조금 보고만 적이 한 번쯤은 있으실 텐데요. 저는 드라마를 보게 될 때 처음으로 드라마에 대한 즐거움을 가지게 된 것이 바로 선덕여왕으로 즐거움을 느끼기 시작했답니다. 드라마에 푹 빠진 채로 어린 시절에 여러 가지 드라마를 보게 된 기억이 나는데요. 그래서 지금 이 시간 선덕여왕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드리고자 합니다. 어린 시절 덕만의 일대기 드라마 선덕여왕 덕만_출처_국민일보 실제 선덕여왕은 어린 시절부터 서라벌 안에서 공주로 자라왔지만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쌍둥이 자매라는 당시 신라시대의 오래된 예언으로 왕실을 지키고자 덕만은 버림받게 됩니다. 왕실의 시녀 소화와 함께 덕만은 멀리 떠나 서역으로 나아가는데요. 모든 드라마의 시작점은 그곳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른 채 어린 덕

22대 총선 결과 | 정권심판론 그리고 조국 혁신당 | 개혁신당 [내부링크]

저작권 없는 사진 PRO 안녕하세요~! 다시 한번 돌아온 정치 스토리를 써 내려가고자 합니다. 먼저 말씀드린다면 이 블로그 내의 정치 성향은 최대한 드러내는 것을 지양하고, 최대한 중립적인 시선으로 써내려 나아가는 것을 추구합니다. 정치를 바라보는 시선과 목적이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우리의 삶을 바꾸는 부분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 맹목적인 정쟁의 목적은 아니기 때문에 이점을 참고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총선 이후 20여 일이 지난 이후 우리가 지금 눈여겨 바라보아할 부분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정치의 현황의 부분들을 나누어바라보겠습니다. 22대 총선이 끝이 나다. 저작권 없는 사진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가 끝이 나고, 총선의 결과가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바람과 생각대로. 대통령 선거 이후 2년여 시간이 지난 지금. 현 대통령과 여당인 국민의 힘을 향한 회초리를 들게 됩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은 67.0%(투표자 29,654,450명) 국회의원 의석 3

헌혈의집 헌혈카페 차이 | 사은품,헌혈유공패 알아보기 [내부링크]

저작권 없는 사진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번에 헌혈을 하면서 포스팅을 꼭 해야겠다고 다짐한 부분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바로~~ 헌혈의집과 헌혈카페의 차이 입니다. 아무래도 헌혈을 하시는 분 그리고 헌혈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꼭 한번씩 알고 계시면 좋습니다. https://images.app.goo.gl/TZhmiKHq6YShNWDm8 https://www.bloodnet.or.kr/%ed%95%9c%eb%a7%88%ec%9d%8c%ec%86%8c%ea%b0%9c/ci-%eb%b0%8f-%ec%ba%90%eb%a6%ad%ed%84%b0/ 헌혈의 집과 헌혈카페 현재 대한민국에서 헌혈을 하도록 허용을 하도록 승인된 곳은 두곳입니다. 대한민국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대한적십자사의 혈액관리본부. 대한산업보건협회에서 보건복지부의 승인을 인정받은 한마음혈액원. 이렇게 두곳이 존재합니다. 대한적십자사는 헌혈의 집을 운영하고, 한마음 혈액원은 헌혈카페를 운영하고있어 이 두곳을 통해 헌혈을

'하루하루' 그들은 번성할수록 내게 범죄하니 2024년 05월 04일 (호세아 4장 1~19절) [내부링크]

저작권 없는 사진 2024. 5. 4.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호세아 4:1-19) PRO 오랜만에 나들이 시간이다. 그전에 지하철에서 큐티를 하려고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이 시간들을 감사함으로 나아갈수있길. 저작권 없는 사진 호세아 4장 1~19절 1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주민과 논쟁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2 오직 저주와 속임과 살인과 도둑질과 간음뿐이요 포악하여 피가 피를 뒤이음이라 3 그러므로 이 땅이 슬퍼하며 거기 사는 자와 들짐승과 공중에 나는 새가 다 쇠잔할 것이요 바다의 고기도 없어지리라 4 그러나 어떤 사람이든지 다투지도 말며 책망하지도 말라 네 백성들이 제사장과 다투는 자처럼 되었음이니라 5 너는 낮에 넘어지겠고 너와 함께 있는 선지자는 밤에 넘어지리라 내가 네 어머니를 멸하리라 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

Fortnight - Taylor Swift (feat. Post Malone) | 가사/해석 [내부링크]

https://kr.ktown4u.com/iteminfo?goods_no=112920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에 빌보드차트 1위를 달리고있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싱글 앨범인 Fortnight를 소개합니다. https://www.joongang.co.kr/amparticle/25212879 Fortnight은 2024년 4월 19일 테일러 스위프트의 정규 11집 앨범의 대표곡이에요 2주간의 사랑하는 사람과 떠났던 시간을 회상하며 오늘 그 사람과 헤어진 채로 마주하게되는 고통을 그리움으로 나타내는 곡이에요. 가사 하나하나의 문장이 조금 과격한것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미국의 정서와 맞닿아있기에 미국에서 인기가 있겠지요..? ㅎㅎ 어떤 관계는 싸움으로 시작해… 하지만, 보통 로맨틱 코미디 영화에서나 그렇지. 인생은 영화가 아니야. 이까쿠 다카유키 https://www.billboard.com/music/music-news/taylor-swift-fortnight-video-post-malone-

데이비드 호크니 David Hockney : Bigger & Closer (not smaller & further away) | 전시회를 보러가다 [내부링크]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5235 안녕하세요~! 오늘은 소개하고싶은 전시 그리고 최근에 직접 보러갔다온 전시회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David Hockney https://lightroomseoul.com/ 제가 보러간 전시회의 주인공은 영국의 팝아트 화가인 데이비트 호크니 David Hockney 입니다. 주로 페인팅,드로잉,판화,수채화,사진 그리고 아이패드의 드로잉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예술의 세계를 펼치면서 풍경화와 초상화를 넘어 무대 디자인과 팝아트까지 많은 부분의 작품을 그려내며 영국 출신의 대표적인 화가의 입지로 자리잡았다고합니다. David Hockney : Bigger & Closer (not smaller & further away) 라이트룸 서울 외관 장소 라이트룸 서울 전시일시 2023.11.01 ~ 2024.05.31 (한달남음) 관람시간 월요일~일요일 10:00~18:00

'하루하루' 내가 내곳으로 돌아가리라 2024년 05월 05일 QT 말씀 묵상 (호세아 5장 1~15절) [내부링크]

저작권 없는 사진 2024. 5. 5.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호세아 5:1-15) PRO 지침 가운데에 하게되는 큐티 뭔가 처음인것같다. 힘들지만 그럼에도 큐티를 해야지하며 하게되는 순간이. 저작권 없는 사진 호세아 5장 1~15절 1 제사장들아 이를 들으라 이스라엘 족속들아 깨달으라 왕족들아 귀를 기울이라 너희에게 심판이 있나니 너희가 미스바에 대하여 올무가 되며 다볼 위에 친 그물이 됨이라 2 패역자가 살육죄에 깊이 빠졌으매 내가 그들을 다 벌하노라 3 에브라임은 내가 알고 이스라엘은 내게 숨기지 못하나니 에브라임아 이제 네가 음행하였고 이스라엘이 더러워졌느니라 4 그들의 행위가 그들로 자기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못하게 하나니 이는 음란한 마음이 그 속에 있어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까닭이라 5 이스라엘의 교만이 그 얼굴에 드러났나니 그 죄악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과 에브라임이 넘어지고 유다도 그들과 함께 넘어지리라 6 그들이 양 떼와 소 떼를 끌고 여호와를 찾으러 갈지라도 만나

로그씨와 함께,복에 없는 어린이날에 함께할수있는 기회를 얻게 된 나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5월 5일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어른이도 어린이도 행복한 오늘, 내가 보낸 하루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저작권 없는 사진 나에게 있어 어린이 주일은 사실 많이 분주한 날이다. 교회학교 유아부를 섬기면서 어린이날을 챙겨야한다는 생각들을 잘하지못했는데 요즘은 매년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해 챙겨주게된다. 오늘 드디어...? 말씀맨을 내가 섬기게 되었다. 부끄러웠지만 그래도 용기를 아주아주 많이 내고 그 강을 건넜다. 우리반 아이들에게 작은 그림책을 선물했다. 성경인물과 말씀이 담긴 색칠공부를 할수있는 책으로.. ㅎㅎㅎ 자체모자이크 크킄ㅋ 누구게~ 쿠팡으로 살때는 분명 되게 큰것같았는데 생각보다는 작은것같다. 하루전날에 포장을 하고 새벽에 잠을 이겨내고 만들어 아이들 한명 한명에게 주었는데 아이들이 많이 좋아해주었다. 우리 말씀반의 아이들이 하루하루 하나님을 알아갈수있는 시간들이 되어가기를

'하루하루' 즐겨 쓰지 아니하는 그릇 같도다 2024년 05월 08일 QT 말씀 묵상 (호세아 8장 1~14절) [내부링크]

출처 Patrick Fore,unsplash 2024. 5. 8. "파괴되고 말 우상" (호세아 8:1-14) PRO 다시 삶의 채움을 받는 순간. 이 시간들을 묵상으로 나아간다. 호세아 8장 1~14절 1 나팔을 네 입에 댈지어다 원수가 독수리처럼 여호와의 집에 덮치리니 이는 그들이 내 언약을 어기며 내 율법을 범함이로다 2 그들이 장차 내게 부르짖기를 나의 하나님이여 우리 이스라엘이 주를 아나이다 하리라 3 이스라엘이 이미 선을 버렸으니 원수가 그를 따를 것이라 4 그들이 왕들을 세웠으나 내게서 난 것이 아니며 그들이 지도자들을 세웠으나 내가 모르는 바이며 그들이 또 그 은, 금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었나니 결국은 파괴되고 말리라 5 사마리아여 네 송아지는 버려졌느니라 내 진노가 무리를 향하여 타오르나니 그들이 어느 때에야 무죄하겠느냐 6 이것은 이스라엘에서 나고 장인이 만든 것이라 참 신이 아니니 사마리아의 송아지가 산산조각이 나리라 7 그들이 바람을 심고 광풍을 거둘

'하루하루' 전능자와 다투겠느냐 2024년 04월 27일 QT 말씀 묵상 (욥기 40장 1~24절) [내부링크]

저작권 없는 사진 2024. 4. 27. "전능자와 다투겠느냐" (욥기 40:1-24) PRO 토요일 다시 묵상을 하게 되었다. 금요일에 사실 지침과 게으름이 동시에 밀려왔다. 그래서 아무것도 잘 못하고 그냥저냥 열심히는 했지만 그래도 시간적으로 의미를 지켜나가지 못한 것 같다. 다시 한번 더 살아내어서 오늘도 하나님 앞에 나아가 보고 싶다. 저작권 없는 사진 1 여호와께서 또 욥에게 일러 말씀하시되 2 트집 잡는 자가 전능자와 다투겠느냐 하나님을 탓하는 자는 대답할지니라 3 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4 보소서 나는 비천하오니 무엇이라 주께 대답하리이까 손으로 내 입을 가릴 뿐이로소이다 5 내가 한 번 말하였사온즉 다시는 더 대답하지 아니하겠나이다 6 그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우 가운데에서 욥에게 일러 말씀하시되 7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겠으니 내게 대답할지니라 8 네가 내 공의를 부인하려느냐 네 의를 세우려고 나를 악하다 하겠느냐 9 네가 하나님처럼 능력이

블로그 포스팅 100개 달성하게 된다면...? [내부링크]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PRO 최근 정치권에서 많이 사용되던 말이다. 이 말의 진의는 사실 '그렇기에 뭐라도 해라' 라는 의미를 담고 있겠지만 정치권에서는 '괜히 나대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라는 경고의 메시지 정도로 사용되던 말이다. 저작권 없는 사진 "드. 디. 어. 오늘 100번째 포스팅을 달성하게 되었다." 지난 4개월 정도의 시간 동안 열심을 다해서 글들을 써 내려갔다. 생각보다는 글을 쓰는 일들이 나에게 있어 적성은 확실히 맞는 것 같다는 마음이 들어가는 시간이었다. 나의 블로그라는 도전이 좋은 경험이 되었다. 물론 필력이라는 이름을 붙일 정도로 밀도가 높은 글쏨씨는 부족하지만 글을 써 내려감에 있어 때로는 즐거움을 갖게 되는 스스로를 바라보며 최소한 글을 안 쓰거나 잘 못쓰지는 않는 것 같다. 이런저런 글들을 나의 언어로 100개를 채워 나아가다 보니 나는 어떤 글을 쓰고 싶은지. 블로그를 위해 어떤 글을 써야 할지. 사람들은 어떤 글을 좋아하는지

Music is my life [내부링크]

저작권 없는 사진 즐거움과 힘듦이 공존 하는 요즘. 나에게 떠오르는 한 가지 생각이 있다. 바쁜 와중 가운데에서 나에게 노래를 듣는 순간이 너무너무 즐거움이 가득하다는걸~ 그래서 다른 것보다 절실히 격렬하게 오늘도 기쁘게 노래 한곡을 듣는다. '마음다해 사랑하는 일' 이 노래 가사를 아시나요?? OST 곡인데 로봇이 아니야라는 드라마에서 나오게된 노래에요. 저작권 없는 사진 이 노래를 처음들었을때에 조금 감성에 젖으며 나를 위로해주던 노래를 들으며 하루가 다 지나가보록 이 노래를 계속 들어도 질리지않을 만큼. 그래서 모든 순간에서 기쁨이 차오르게되는 행복을 경험하는 하루하루를 누리게 되었었답니다. 자기자신만의 위로가 되었던 노래가 하나씩 있나요? 있다면 이 글에 댓글로 남겨주세요. 함께 들어요️ 오늘도 은혜가 되는 하루를 보낼수있게됨에 주님께 감사하면서~! 마음다해 사랑하는 일 이 노래를 함께 들어보아요 마음다해 사랑하는 일 담소네공방 출처 https://vibe.naver.com/

'하루하루' 인정하고 간구하고 회개한다 2024년 04월 29일 QT 말씀 묵상 (욥기 42장 1~6절) [내부링크]

저작권 없는 사진 2024. 4. 29. "내가 회개하나이다" (욥기 42:1-6) PRO 큐티를 하기 전에 걱정이 스며들어간다. 자꾸만 차오르는 불안과 걱정들도 나의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고 해 나아가고자 하는 일들은 많은데 나는 너무 많은 것들을 하는 것인지 어느 것 하나도 제대로 못하는 마음이 든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 나아가야 한다는 생각들이 나를 들어 올린다. 저작권 없는 사진 욥기 42장 1~6절 1 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2 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3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는 자가 누구니이까 나는 깨닫지도 못한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도 없고 헤아리기도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4 내가 말하겠사오니 주는 들으시고 내가 주께 묻겠사오니 주여 내게 알게 하옵소서 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6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

저혈압 증상, 원인 | 기립성 저혈압 | 미주신경성 실신 [내부링크]

나.. 저혈압인가..? PRO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혈압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심혈 질환 중에서 저혈압과 고혈압은 눈에는 잘 인식이 되지는 않지만 증상이 심할수록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렇기에 먼저는 저혈압에 관한 증상과 원인에 대한 간단한 정보들을 알려드립니다. 저혈압 증상, 관련 질환 저혈압은 정상 혈압보다 낮아지는 현상으로 수축기 혈압이 90mmHg 이하, 이완기 혈압이 60mmHg 이하인 경우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저혈압은 본태성 저혈압, 급성 저혈압(쇼크), 기립성 저혈압 등이 주류이며, 남성보다는 여성이 생기는 경우가 보다 많습니다. 저혈압은 심혈관-뇌-장 3가지가 맞지 않아 복합적으로 증상이 함께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혈압이 발병하게 된다면 어지럼증, 빈혈, 수족냉증, 만성피로, 미주신경성 실신 등 여러 가지 증상이 동반되어서 나타나게 될 여지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여성의 생리,심하게는 사고 등으로 인해 생기는 출혈, 앉은

로그씨와 함께, 만 보 걷기 매일매일 하는 1인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하루 만보 걷기 챌린지 중! 일상 속 소소한 걷기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오랜만에 블로그씨. 블로그씨의 질문이 재미가 있어서 자연스레 쓰게 되더라. 언젠가부터인가 나는 오래오래 걷는 습관이 생겼다. 이전부터 걷는 것이 취미였고 자전거를 타는 게 일상이었던 내가 지금은 걷는 것이 일상이 되고 자전거를 타는 게 취미가 되어버렸다. 지금도 자전거도 걷는 것도 좋아하는데 사실 자전거가 없어서 아쉽게도 걷는 일밖에는 못한다. 가끔 에브리 바이크를 타면서 자전거의 위안을 달라고 있다. 저작권 없는 사진 나는 공원을 걸으며 다니는 걸 좋아하는 편이다. 가끔 하늘도 보고 새도 보고 나무도 보면서 벤치에 앉아 멍 때리는 하루하루의 20대 초반의 나. 기억에 많이 남는다. 그러고 있다 보면 생각보다 기분이 좋아진다. 하루도 금방 지나간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 공원을 걷는 상상을 하면서 써 내려가는 지금도 좋다. 그렇게 하루하루 돌아다니던 시절과는 다르게 지

미주신경성 실신 그리고 저혈압 관리 방법 | 저혈압 조심하세요~! [내부링크]

PRO 안녕하세요. 지난 포스팅에서 저혈압 관련해서 증상과 원인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는데요. 그것에 이어서 저혈압으로 인해 생기게 되는 질환 중 미주신경성 실신과 저혈압을 관리하는 관리법에 대한 포스팅을 이어서 나아가겠습니다. 미주신경성 실신이 무엇인가요? 저작권 없는 사진 저혈압 관련 증상 중에서 가장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저혈압 쇼크와 미주신경성 실신인데요. 저혈압 쇼크는 건강상의 특이한 이변이 있지 않고서는 발병되지는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와 반면 미주신경성 실신은 저혈압을 가지고 있는 분이 조금 관리에 소홀하게 되면, 어느 순간 위험해질 수 있으니 저혈압 환자는 꾸준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미주신경성 실신은 신체적 또는 정신적으로 인하여 심장박동이 느려져 혈류량이나 맥박수가 감소해서 혈압이 낮아지는 현상이 갑자기 나타나게 될 때, 그 속도가 신체에 무리가 있을 만큼 급격해지게 되면 조금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게 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미주신경이 무엇일까요? 저작권 없는

K패스 신청 | K패스 어플 | K-패스 체크카드 | 알뜰교통카드 폐지 | 알뜰교통카드 후기 | 알뜰교통카드 비교 | 5월 1일 [내부링크]

PRO 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알뜰 교통카드가 폐지되면서 새롭게 K-패스 제도로 개편되어 우리에게 많은 유익이 되는 제도에 대해 나누고자합니다. 이전에 알뜰교통카드를 꾸준하게 이용하고 있던 와중에 폐지소식을 알리면서 K-패스와 함께 비교하던 포스팅을 이전에 하게 되었는데요. 궁금하신 분들을 아래의 링크를 따라 가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알뜰교통카드가 폐지된다고요..? 무슨말이세요? 지난 10월 어느날 절약이나 무분별한 소비습관으로 인하여서 그런 나의 재정적으로 부족했던 부분이 많을때... blog.naver.com K-패스 신청 및 어플 현재 알뜰교통카드 어플이 종료가 되면서 K패스 어플로 업테이트가 되어있습니다. 5월 1일 이후로 부터 이용할수있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패스 링크입니다. K-패스(알뜰교통카드) 알뜰한 대중교통 생활의 시작, K-패스로 교통비 걱정 패스! K- 패스 카드발급과 회원가입이 필수! - K-패스 카드와 알뜰교통카드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루하루' 갑절의 선물 2024년 04월 30일 (욥기 42장 7~17절) [내부링크]

저작권 없는 사진 2024. 4. 30. "기쁘게 받으셨더라" (욥기 42:7-17) PRO 블로그를 통해 글을 쓸수있음이 감사하다. 그리고 하루하루를 통해 더 많은 묵상들과 감사함의 고백을 이렇게 블로그를 통해 말할수있음도 나는 되게 좋다. 앞으로의 시간속에서 계속되어져나아가 말씀을 묵상하는 기회와 기쁨이 많아지기를. 욥기 42장 7~17절 저작권 없는 사진 7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 말씀을 하신 후에 여호와께서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와 네 두 친구에게 노하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옳지 못함이니라 8 그런즉 너희는 수소 일곱과 숫양 일곱을 가지고 내 종 욥에게 가서 너희를 위하여 번제를 드리라 내 종 욥이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것인즉 내가 그를 기쁘게 받으리니 너희가 우매한 만큼 너희에게 갚지 아니하리라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옳지 못함이라 9 이에 데만 사람 엘리바스와 수아 사람 빌닷과 나아마

'하루하루' 한 우두머리 2024년 05월 01일 QT 말씀 묵상 (호세아 1장 1~11절) [내부링크]

저작권 없는 사진 2024. 5. 1. "여호와를 떠난 이 나라" (호세아 1:1-11) PRO 처음으로 호세아서를 묵상하게 된다. 구약의 성서는 사실 많이 어렵고 이해하기 어렵기에 한 순간 한 순간을 놓치지않고 묵상할수있기를 저작권 없는 사진 1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가 이어 유다 왕이 된 시대 곧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왕이 된 시대에 브에리의 아들 호세아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2 여호와께서 처음 호세아에게 말씀하실 때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음란한 여자를 맞이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 이 나라가 여호와를 떠나 크게 음란함이니라 하시니 3 이에 그가 가서 디블라임의 딸 고멜을 맞이하였더니 고멜이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매 4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그의 이름을 이스르엘이라 하라 조금 후에 내가 이스르엘의 피를 예후의 집에 갚으며 이스라엘 족속의 나라를 폐할 것임이니라 5 그 날에 내가 이스르엘 골짜기에서 이스라엘의 활을 꺾으리라

메타인지 뜻 그리고 메타인지 학습법 | 우리에게 중요한 것 [내부링크]

PRO 안녕하세요. 오늘은 메타인지에 대한 키워드로 우리의 일상에 적용되지만, 깊게 고민하지 않는다면 모르고 넘어갈 수 있는 메타인지에 대하여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메타인지의 뜻 저작권 없는 사진 메타인지는 '생각에 관한 생각'입니다. 자신의 인지 과정 속에서 한 차원 더 높은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상태로, 흔히 자신이 알고 있는 부분과 모르는 부분을 구분할 줄 아는 영역에 있는 경우를 말하게 됩니다. 그리고 스스로에 대한 평가를 내릴 수 있고, 자아성찰을 통해. 생각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고, 그리고 더 효율적으로 행동할 수 있게 됩니다. WHY? 메타인지가 필요한가? 저작권 없는 사진 우리는 삶 속에서 많은 결정과 고민에 대한 판단을 해야 합니다. 많은 것들을 배워야 하고, 생각을 해야 하고 더 나아가 스스로에 대해 잘 아는 것은 결국 자신의 삶을 이롭게 함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필요한 부분은 무엇이고, 지금 이 순간 나에게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스

'하루하루' 너는 내 백성이라 2024년 05월 03일 (호세아 2장 14절~3장 5절) [내부링크]

저작권 없는 사진 2024. 5. 3.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호세아 2:14-3:5) PRO 요즈음 기운이 잘 나지 않는다. 몸은 아프고, 할 일은 쌓이고, 마음가짐은 흐지부지되고 그렇다. 별수 없다 저작권 없는 사진 14 그러므로 보라 내가 그를 타일러 거친 들로 데리고 가서 말로 위로하고 15 거기서 비로소 그의 포도원을 그에게 주고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리니 그가 거기서 응대하기를 어렸을 때와 애굽 땅에서 올라오던 날과 같이 하리라 1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네가 나를 내 남편이라 일컫고 다시는 내 바알이라 일컫지 아니하리라 17 내가 바알들의 이름을 그의 입에서 제거하여 다시는 그의 이름을 기억하여 부르는 일이 없게 하리라 18 그 날에는 내가 그들을 위하여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의 곤충과 더불어 언약을 맺으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이하고 그들로 평안히 눕게 하리라 19 내가 네게 장가 들어 영원히 살되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히

'하루하루' 하나님의 질문 2024년 04월 25일 QT 말씀 묵상(욥기 38장 19~41절) [내부링크]

저작권 없는 사진 2024. 4. 25. "하나님의 질문" (욥기 38:19-41) PRO 큐티를 하기 전에 기도를 먼저 했다. 유아부의 아이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기를 그리고, 연약하지만 그럼에도 기꺼이 하나님과 함께 나아가고자 하는 한 선생님을 그분의 사랑 안에 충만히 있게 해달라고. 저작권 없는 사진 19 어느 것이 광명이 있는 곳으로 가는 길이냐 어느 것이 흑암이 있는 곳으로 가는 길이냐 20 너는 그의 지경으로 그를 데려갈 수 있느냐 그의 집으로 가는 길을 알고 있느냐 21 네가 아마도 알리라 네가 그 때에 태어났으리니 너의 햇수가 많음이니라 22 네가 눈 곳간에 들어갔었느냐 우박 창고를 보았느냐 23 내가 환난 때와 교전과 전쟁의 날을 위하여 이것을 남겨 두었노라 24 광명이 어느 길로 뻗치며 동풍이 어느 길로 땅에 흩어지느냐 25 누가 홍수를 위하여 물길을 터 주었으며 우레와 번개 길을 내어 주었느냐 26 누가 사람 없는 땅에, 사람 없는 광야에 비를 내리며 27

Dreaming, Freetempo 옛날 팝송 추천 | 어린 시절의 향수를 느끼게 되던 노래 (가사/해석) [내부링크]

출처 https://vibe.naver.com/album/135022 안녕하세요~!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게 되는 이 시간. 팝송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팝송을 소개하고 내용에 대해 나누며 그리고 같이 들으며 행복함을 누릴 수 있는 소개하고 첫 번째 팝송이 있다면. 무엇일까 하는 고민 속에 저는 단호히 제가 좋아하는 팝송 같은? 제이팝? 팝송? 을 나누고자 합니다. 출처 https://youtu.be/_WwO8K8DsyQ?si=uWYumpSihHDKy_wS Dreaming (Feat. Nami Miyahara) Freetempo 바로 프리템포의 Dreaming입니다. 아무래도 이 곡은 팝송 느낌보다는 제이팝(J-pop)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중학생 시절 영어 노래에 전혀 관심도 없었는데 우연히 학원버스를 타면서 한 누나가 이 음악을 항상 들려주었어요. 그때 이 노래에 푹 빠져서 반했답니다️ 저작권 없는 사진 뮤비를 본다면 알겠지만 넋 놓고 보게 되면 내가 마치 판타지 세계에

인문학을 하나님께, ‘가지 못한 길 가지 않은 길’ 신앙 도서 이야기 [내부링크]

저작권 없는 사진 안녕하세요~c 처음으로 시작되는 독서 카테고리로 마주하게 되네요. 이번에 소개함으로 나아갈 책은 ?!?! “바로바로” 인문학을 하나님께 한재욱 규장 출처 https://naver.me/Ga28TCGo 이 책은요. 한재욱 목사님께서 쓰신 책이라고 합니다. 한재욱 목사님께서 극동방송 <좋은 아침입니다:인문학을 하나님께>라는 방송을 통해 평소 인문학에 관심이 많으셨기에 책을 통해 발견해 나아가는 하나님의 음성들을 많이 소개해 주시는 내용이라고 하는데요. 하나님을 매 순간마다 마주하며 살아가는 은혜가 있는 이 시간. 책 속에 있는 문장들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성품을 발견하게 되는 기쁨들을 나눌 수 있음이 즐거움이 가득한 책입니다. [오늘은 이 책의 한 소재를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저작권 없는 사진 그 소재의 제목은 ‘가지 못한 길, 가지 않은 길’입니다. 인생은 삶과 죽음 사이의 선택의 연속이다. 샤르트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명언 중에 하나를 먼저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집사의 직분 [내부링크]

오래전 아주 오래전에 그저 작은 한 명의 예배자로 살겠다고 하루하루 살아갈떄에 나의 한가지 작은 꿈이 있었다. 그중에 하나는 성경속에 집사로 살아가고싶다는 꿈이었다. 디모데전서 3장에 나오는 집사라는 직분을 가진 자로 살아가 거룩한 가정을 이루고, 한집의 가장으로 살아가는것. 가정이든 교회이든 어느 공동체이든 그 그곳의 가장 지헤롭고,너그러운 사람이 되는것. 물론 지금의 나는 연약하고 지혜와 사랑과는 거리가 멀더라도 언젠가 하나님안에서 살아갈때에 집사라는 사람으로 거룩함으로 살아가고싶었다. 그래서 군대를 입대를 했었을때에 디모데전서 3장의 말씀을 관물대(?)였나? 그곳에 붙여놓고 한번씩 묵상하곤 했었다. 자기의 집을 다스리는 거룩한 자로.. 한 아내의 남편으로..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아니하며 돈을 사랑하지 아니하는자.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질수있는. 이 디모데전서에서 말

'하루하루' 네가 어디 있었느냐 2024년 04월 24일 QT 말씀 묵상 (욥기 38장 1~18절) [내부링크]

저작권 없는 이미지 2024. 4. 24. "다 알거든 말할지니라" (욥기 38:1-18)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욥기 38장 4절 PRO 오늘 가족을 오랜만에 만나는 날이다. 이전에 가족을 보았을 때, 가족의 안타까운 부분들을 마주하고 헤어졌었는데 다시 만날 때에 나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잡아주시기를. 저작권 없는 사진 1 그때에 여호와께서 폭풍우 가운데에서 욥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무지한 말로 생각을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3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지니라 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5 누가 그것의 도량법을 정하였는지, 누가 그 줄을 그것의 위에 띄웠는지 네가 아느냐 6 그것의 주추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잇돌을 누가 놓았느냐 7 그 때에 새벽 별들이 기뻐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뻐 소리를 질렀느니라 8 바다가 그 모

'하루하루' 우리가 헤아릴 수 없는 큰일을 행하시느니라 QT 말씀 묵상 2024년 04월 23일(욥기 37장 1~24절) [내부링크]

저작권 없는 사진 2024. 4. 23. "오묘한 일을 깨달으라" (욥기 37:1-24) 욥이여 이것을 듣고 가만히 서서 하나님의 오묘한 일을 깨달으라 욥기 37장 14절 PRO 오늘도 나에게 주어진 하루의 조금의 시간을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것에 사용하게 된다. 이렇게 말씀을 읽는 가운데에 하나님의 말씀에 나에게 더 깊이 들어올 수 있기를. 하나님의 말씀 속에 내가 살아숨을 쉴 수 있기를. 저작권 없는 사진 1 이로 말미암아 내 마음이 떨며 그 자리에서 흔들렸도다 2 하나님의 음성 곧 그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똑똑히 들으라 3 그 소리를 천하에 펼치시며 번갯불을 땅 끝까지 이르게 하시고 4 그 후에 음성을 발하시며 그의 위엄찬 소리로 천둥을 치시며 그 음성이 들릴 때에 번개를 멈추게 아니하시느니라 5 하나님은 놀라운 음성을 내시며 우리가 헤아릴 수 없는 큰일을 행하시느니라 6 눈을 명하여 땅에 내리라 하시며 적은 비와 큰 비도 내리게 명하시느니라 7 그가 모든 사람의 손에 표를

[13th blood] 5년만에 다시 시작한 헌혈 [내부링크]

일단 이정도로 많이 헌혈한 사람은 주위에 없던것같아. PRO 잠시 시간의 여유가 있기되는 이때에 잠시의 글을 남긴다. 21일의 주일의 시간. 나는 큰 결심을 실행하게되었다. 군 복무때 이후 5년의 시간동안 하지않던 헌혈을 시작하게되었다. 사실 헌혈을 안한것보다는 못한것에 가까웠고.. 운동을 시작하면서 조금은 건강해진 이때에 헌혈을 해보자는 마음을 가지고 시작하게되었다. 5년만에 헌혈.. 떨려요.... 헌혈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는데 신기하게 교회에서 헌혈버스를 다음주에 부른다고한다. 심지어 전도사님께서 나에게 헌혈 안내 봉사를 청하셨다. '이런 우연도 있군' 하면서 나는 이번주 주일날 헌혈을 하기로 마음먹었었다. 안산 중앙동 한마음 혈액원 헌헐카페 04월 21일 주일 예배와 모임이 끝나고 바로 안산 중앙동 헌혈카페로 향하게되었다. 이때부터인가 너무 오랜만에 하려고하니까. 무섭기 시작했다 (ㅎㅎ) 큰 바늘을 나에게 꽂혀질 생각을 하니 .... 참... 차마 헌혈 중에는 찍을 생각을

'하루하루' 높이 계신 하나님 2024년 04월 22일(욥기 36장 17~33절) [내부링크]

저작권 없는 사진 2024. 4. 22. "높이 계신 하나님" (욥기 36:17-33) PRO 오늘 많이 바빴다. 다른 날보다 스트레스도 많았고, 휘청거리지만 어느 날보다 바로잡기 위해 노력했던 하루를 보낸다. 오늘의 감사함을 담아 기쁘게 묵상하고 싶다. 17 이제는 악인의 받을 벌이 그대에게 가득하였고 심판과 정의가 그대를 잡았나니 18 그대는 분노하지 않도록 조심하며 많은 뇌물이 그대를 그릇된 길로 가게 할까 조심하라 19 그대의 부르짖음이나 그대의 능력이 어찌 능히 그대가 곤고한 가운데에서 그대를 유익하게 하겠느냐 20 그대는 밤을 사모하지 말라 인생들이 밤에 그들이 있는 곳에서 끌려가리라 21 삼가 악으로 치우치지 말라 그대가 환난보다 이것을 택하였느니라 22 하나님은 그의 권능으로 높이 계시나니 누가 그같이 교훈을 베풀겠느냐 23 누가 그를 위하여 그의 길을 정하였느냐 누가 말하기를 주께서 불의를 행하셨나이다 할 수 있으랴 24 그대는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기억하고 높이라

대천을 다시 가다. [내부링크]

Pro 지난 주에 한분에게 그런 말을 들었다. ‘혼자 여행을 가서 어떤 생각이든 깊게 해보는 것이 좋다.‘ 또 다른 분에게도 그런 말을 들었다. ’인생에 재미있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아파하기만 하는가.‘ 그러면서 혼자 여행을 가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현실에 치인 나는 나중에 시기와 때가 되면 가겠다는 말을 하며 미래에 나는 꼭 여행을 가야지라는 생각 속에 나중에의 여행을 기대했지만.. 문득 그 마음이 들었다. 힘든것도 내 마음을 다잡는것도 그것을 극복해야하는것도 지금인데 생각을 정리하기위함이라면 그것을 왜 나중으로 미루어야할까.. 그렇게 나는 리마인드 여행을 바로 하기로 결정했다. 무엇인가를 즐기는 목적보다는 쉼과 생각을 더 집중적으로 조용히 할수있게. 그래서 이글 또한 대천에서 쓰고있다. 이 글의 마무리와 그 마음이 무엇으로 향할지 기대된다. 다시 한번 대천으로 왔다. 이곳을 두번이나 오게될줄은 몰랐다. 아침부터 수원역에서 대천으로 날아갔다. 생각보다는 자유로웠고, 마음은

오랜만에 선덕여왕을 보다. [내부링크]

주위의 사람들에게도 정말 많이 말하고 나누어보았지만 나는 나의 인생드라마가 무엇인가를 물어본다면 그 첫번째가 선덕여왕인것같다. 사실 블로그에 나중에라도 선덕여왕의 한부분 한부분의 서사에대해서도 이야기를 하고싶은 마음이있다. 나의 삶에 다방면에 있어서 영향을 미쳤다. 그만큼 이 드라마는 매력이 있다. 그래서 잠시나마 선덕여왕에 대하여서 관심이 없었던 사람들이 있다면 다시 보기를 원한다. 한가지 놀라운점은 사극이라 그런 부분도 있지만 이미 10년이 넘은 드라마인데 옛날드라마라는 생각이 잘들지않는다. https://youtu.be/aJCDEyCukpA?si=cbKJh2Vi0MlOruWl 그래서 좋아하던 부분을 링크로 가져왔다. (링크자체는 저작권에 걸리지않는다하던데 괜찮겠지?) 자신의 꿈을 위해 아들까지 버리게된 엄마,미실 자신이 버림받았다는것조차 모른채 살다가 이제서야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는 아들,비담 이 두사람의 많은 대화안에도 많은 감정들이 오고간다. 자신을 버린 이유에 대해

주위를 둘러보자 [내부링크]

당장에 나의 일들로인해 정작 내가 앞으로 꿈을 꾸고 정말 해야하고,하고싶은 것들을 못해보았다. 그런것들은 너무나도 많은데 그중에 한가지를 이야기한다면 나는 앞으로 어느곳에서 살아갈까? 바로바로 이 부분이다. 그렇다. 나는 지금까지 근 20년 이상을 안산이라는 한곳에서 정말 오래 살아왔었다. 그 이외에 다양한 경험을 한다는 명목하에 군복무도 일부러 경기도가 아닌 충청북도의 청주에서 복무하기도 했었고, 그 이후에는 서울에서도 살아보겠다해서 신촌에서도 살아봤고 그랬지만, 부모님의 선택으로 시흥에서 조금 살아본적을 제외하고는 나의 의지적으로 살아보는 시간들이 적었다. 그래서 앞으로의 꿈이 있다면 안산이라는 곳에서 벗어나서 나중에 나의 선택의 자유가 생기게 될때 나는 언젠가 살아보고 싶은 곳으로 가서 살고싶은 작은 소망이 있다. 요즘 잠시 시흥에서 머무르고는 있지만 이곳도 처음에는 싫었지만 점점 마음에 들어가기는 한다. 잠시동안 작은 개천도 있어서 그곳에 앉아 춥지만 그래도 편안해진 마음으로

이런 게으름뱅이 [내부링크]

잠시 글을 쓰는 것을 멈추고 현생(?)에 치중을 두어서 그런것일까. 블로그를 잠시 손을 놓게되었다. 원하는 바는 찬란하나. 시간을 쪼개서 글을 쓰지않으면 잠시를 허투로 사용하게된다. 나는 이러면 안되는데.. 달라지고싶은 마음이 크다. 블로그를 하는것도 글을 쓰는 이유도 나의 세상을 폭넓게 구축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우울한 감정이든 기쁜 감정이든 하나햐나를 느낄때마다. 그것을 아름다움으로든 거추장스러움이든 담고싶고. 머리속에서 사용하고있는 많은 말들이 있는데 그것들을 나의 세상밖으로 꺼내어 담고싶다. 지금도 자투리시간을 내어서 쓰고있다. 이런 시간들이라도 그냥 단순한 질책글이라도 많이 써야겠다.

2023년 마지막을 보내며… [내부링크]

2023년.. 이제 한해가 지나가고, 한순간 한순간들이 나에게로 스쳐지나간다. 그가운데 연말을 마무리하며,헤어지는 사람들과 새롭게 만나게되는 사람에 대한 설렘을 두게된다. 히히 교회에 유아부에서 유아부 선생님으로써 한해를 보내게 되었다. 이제 이 아이들이 5살이 되어가고 함께했던 시간들을 뒤로 하고 아이들과의 마지막을 준비하고 선물을 주고싶었다. 한해동안 고마웠다.. 한해동안 더 좋은 선생님이 되어주지못해서 미안하고.. 부모님들께도 오히려 많은 사랑을 받아서 감사하다고.. 그래서 그 마음을 전해주고싶었다. 나의 유아부 선생님으로의 삶이 끝나가는 시점에 아이들과 함께 행복했던 시간을 통해 그 안에서 우리 아이들을 만나게하시고,그 안에 누리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은 너무도 크다. 하나님아래에서 세워진 많은 가정들을 바라보며, 나 스스로는 불안정하지만 집사로 살아가고 싶다는 꿈들을 꾸게 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게하시고. 아이들과 함께 예배를 누리면서 아이들과 함께 동화되어 그 안에서 잠

말씀카드에는 능력이있다. [내부링크]

벌써 2024년이 되었다. 과거의 2023년은 생각보다 많은 힘들었던 시간들의 연속이었다. 새해가 시작되었고, 새로운 마음으로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고민하고 기도하면서 생각이 들었던 마음들로 앞으로의 한해를 위해 기록으로 남긴다.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이사야 55장 9절 말씀을 묵상하면서 든 마음은 하나님의 길과 생각이 나의 생각보다 큼이니 나의 연약함과 나의 부족함을 알고, 겸손함을 가지라는 마음을 갖게되었던것같다. 그런데 어제의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며 같이 드리던 친구와 나누게되었을때, 이런 나의 마음마저도 짧은 그릇임을 발견하게되었다. 친구는 물론 그 생각또한 틀린 생각은 아니지만, 이 말씀은 하나님의 크심을 더 의미있게 두어야하는것이 아닌가 라는 말을 나누어주었고.. 나는 조금 놀랐다. 나는 이 말씀을 두고서도 나의 중심으로 말씀을 받아드렸고.. 친구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말씀을 받았다는것을 느끼면서..

잠시 생각나는 드라마 이야기 [내부링크]

오늘도 잠시 드라마를 보았다. 나는 선덕여왕을 너무 좋아하나보다. 그 드라마에 나오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에게 한순간 순간마다 영향을 미치는 대사와 상황이 자주떠오른다. 사람을 얻는 자가 천하를 얻을것이다. 선덕여왕 대사중 이 문구가 나에게 와닿았다. 사람 한명의 마음을 얻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사람을 얻는것이 얼마나 큰것인지를... 내가 믿을수있는 사람들이 나에게 사실 그리 많은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마음속에 안정이 들만큼 편한 분들은 있다. 그러나 반대로 사람을 잃을때마다 천하를 빼앗기는 마음도 같이들기에 힘든 감정들이 든다. 얼마나 내가 믿음을 주지 못하였는가... 얼마나 내가 사랑을 주지 못하였는가... 그저 상대방을 버리고 버림받는 많은일들이 버림받기싫어서,사랑을 할 노력들을 하고싶지않기에 많은 기억들을 잃은채 살아가는 일들이 아프다. 선덕여왕의 드라마 내용에서도 두명의 버림받은 사람이 있다. 자신의 생각과 의지와는 상관없이 버린 사람의 이익과 판단으로 그것으로인해 자신

신년 부흥회를 다녀오며.. (1편) [내부링크]

2024년 1월 7일~2024년 1월 10일 새로운 해를 맞아서 새해에는 여러 가지 다른 마음들과 하고 싶은 것들과.. 그동안 하고 싶었지만 놓고 있던 일들을 시작하는 것으로 정했다. 그래서 그 마음 가운데에 나의 하고 싶은 마음들을 통해서 하나님께 나의 시간들을.. 앞으로를 드리고 싶기에 시간이 될 때에 예배를 드리러 가기도 하고 안된다면 온라인으로 드리며 나름? 저녁 집회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그래서 주일과 월요일 이틀은 직접 가서 예배를 드렸고.. 화요일과 수요일은 온라인으로 드리면서 예배에서 하신 설교 이야기와 그것들로 떠오르는 마음들을 고백한다. 잘 살고 계십니까? 마태복음 25:24~30 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

신년 부흥회에 다시가다. (2편) [내부링크]

Pro 백형은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하나하나 나의 여러 가지 모습들을 돌아보게 되고 그 가운데에 하나님께 드려야 할 마음은 무엇일까를 고민해 보게 된다. 2024년 1월 8일 지금 예수님 어디 계십니까? 고린도후서 4:7~10 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8. 우리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9.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10.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설교 내용] 가장 먼저 예배라는 것은 영과 진리로 할 것이다. 하나님의 영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를 두고 말이다. 그중에 가장 우선된 모습은 나의 가짜 모습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나의 모습으로 드리는 것. 그렇게 나의 모습을 돌아보게 된다. 나의 안에 담겨있는 것들이 무

생수의 강이 흐르고, 기도하는 우리 [내부링크]

요한복음 7장 37~39절 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39.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의 사랑을 바라보며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목이 마를 때에 나에게로 와서 마시렴. 그 가운데에도 우리 중에 누군가는 예수님이 선지자일까… 그리스도이실까… 그것을 염려하는 자도 있고, 예수님 그 자체로 의심하는 사람도 있다. 주님께서 나에게 우리에게 손을 내밀며 사랑을 주시지만, 우리 중에 누군가는 우리가 원하는 사랑이 아니라며 돌아서는 것이 연약한 우리란 것을 반복하며 되뇐다. 우리는 목이 마르지만, 고민이 많다. 그 고민의 근원이 그 자체이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통하여서 성령의 기름 부

나는 과연..? 신년 부흥회 (3편) [내부링크]

Pro 세 번째 날부터는 아무래도 두발로 나아가 예배로 드리지는 못하였지만, 온라인으로 드리면서 예배를 드리고 묵상을 하며,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단순한 믿음 마태복음 14:22~33 22.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 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23.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24.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 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스르므로 물결로 말미암아 고난을 당하더라 25.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26.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27.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28.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29.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30.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

부천 나들이 바라보기,그리운 사랑샘 [내부링크]

12월 30일 첫번째 탐방(?)으로 부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부천이라는 곳은 친척 중에서 살아가고있다는 연고 이외에는 사실 처음이었다. 나의 발로 직접 걸어나아가는 것이 생각보다는 처음에는 발걸음이 무거웠지만 그럼에도 설레는 마음이 조금은 있었기에 한발자국씩 걸었다. 그렇게 나는 처음으로 나아갔던 곳은 소사역이다. 서해선을 주로 타는 나로써는 소사역이 바로 처음에 나아갈수있는 부천이라는 새로운 곳이었다. 소사역을 벗어나 조금씩 걸어갈때에 ‘ 생각보다는 외진 느낌이네?’ 라는 마음이 들었다. 이 길들은 점점 나아가는 걸음속에 쉽게 말한다면 개발이 조금 안된것같았고, 주소를 찾아보니 소사역 주변 괴안동은 그런 느낌이었다. 그러다가 소사역 주변의 커피숍에 달려가 조금 앉아있었다. 가만히 앉아서 좋아하는 캬라멜라떼를 마시며,이곳에 예전 유아부를 섬기며,부모님들께 감사의 편지를 보내게 되었다. 한줄 한줄 나름의 정성을 다해서.. 그렇게 나는 편지를 쓰고 어느정도의 여유를 부리며, 다시 길

용서와 감사를 배우며, 신년 부흥회 (마지막) [내부링크]

Pro 신년 부흥회의 마지막으로 다가가고 있다. 하나님 앞에 조금씩 걸어가고 있는 열심히 나의 내면 가운데 속에 아름답게 보였으면 좋겠다. 군중에서 군사로 디모데후서 1:6~8 6.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 듯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8. 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설교 내용] 에클레시아 부르심을 받은 자 이 세상의 소망이 교회로다. 예수님께서 주신 미션이 있다. ’너희들은 가라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 미션을 가지고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믿는 자는 나의 힘으로 살아가지 않고 성령의 힘으로 나아간다. 8절에서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능력을 주신다. 그 능력은 성령님께서 나에

부천 한국만화박물관,이런 박물관이 있다구? [내부링크]

2024년 1월 13일 히힛 ! 부천에 다시왔다. 처음에는 어느 곳으로 갈까를 고민했지만,한번 부천에 있는 의미가 있는 곳으로 가고싶었다. 그래서 그 와중에 박물관이나 미술관이나 음악회나 그런 곳들을 즐기게 되고 돌아보는 취미를 만들고싶다. 그런 마음이다. 그러다 찾은 만화박물관을 가게 되었다. 한국만화 박물관에 가다..! 새로운 삶의 즐거움을 찾고싶은 마음으로 .. 새로운 설렘의 삶으로.. 다가가기 시작했다. 안으로 들어서고 제일 먼저간곳은..? 역시 기념품가게가 아닌가 ? 그렇게 나는 입장권과 엽서한장을 구매하고 관람을 한번.. 제대로 시작했다. 입장권은 기본 성인 5000원 부천 시민,청소년 등등 할인도 있다. 떼루아의 맛/출처 한국만화박물관,신이현 김연수 작가 처음에 1층 관람실에 있던 작품은 바로 ‘떼루아의 맛’이란 작품이다. 떼루아란 불어로 땅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프랑스인 남편을 두고있는 한국인 아내 신연수 작가님과 프랑스에서 공부를 한 김연수 작가님이 만드신

부천 7호선을 걷다. [내부링크]

부천 만화박물관을 다녀오고 그 인근역인 삼산체육관역을 주변으로 걷기시작했다. 인근 공원과 육교를 지나 나아가는데에 뭐랄까 부천의 중상부는 내가 어릴적부터 보았던 안산과 비슷한 느낌이들었다. 부천의 남부쪽은 아직 정겨운 느낌이 많이 들었고,부천의 중부로 걸어가며 세련된 느낌을 받다가. 더 위로 걸어갈때에 안산과 비슷한 일단 도시같은 느낌..? ㅎㅎ 나도 설명을 정말 못한다. 그렇게 나는 공원을 만나게 되었다. 바로 상동호수공원 이곳은 더욱 신기한 곳이었다. 공원은 크고,이상하게 벼와 물레방아와 새와 나무들이 옹기종이 모여있었다. 하늘은 푸르고 해는 지고 이 바라봄만해도 아름다움이 가득한 곳이다. 소야 ~ 안녕하고 호수를 바라보았다. 그런데 .. 역시 1월인가. 이 호수는 더이상 호수가 아니였다. 거의 대부분의 면적이 얼어있었다. 물고기도 잠이 들었을까..? 그렇게 나는 호수공원을 나와 아무생각없이 걸었다. 그런데..? 오잉 이곳은 뭐지..?하다가 수자인 아파트라는 곳 옆에 바로 시냇물

자꾸 잃어버리는 나… [내부링크]

현재 시간 2024년 1월 25일 오전 04시 44분 나는 정말 소중한 열쇠고리를 잃어버렸다. 나에게 남은 유일한 물건인데.. 가방에 달아놓았는데.. 어느 순간에 보니 잃어버린 것 같다. 그냥 내 보관함에 있는 것일까..? 차라리 그랬으면 좋겠다.. ㅠㅠ 그 보관함을 찾는 것도 시간이 오래 걸려서 당장은 못 찾는데… 나 요즘 너무 바보 같은 행동만 하게 된다. 어느 날은 원래 그러지 않았는데, 자꾸 지하철을 반대로 타게 된다. 벌써 2번째다. 그전에는 좋아하는 토끼 인형을 가방에 매달아 두었는데 잃어버렸다. 이제는 다신 못 보겠지… 지하철에 가다가 잃어버린 것을 깨달았었다. 주일이었다. 주님… 왜 나에게 .. 그전에는 지갑도 잃어버렸다. 카드도 사진도 민증도 다 잃어버렸다. 주민등록증은 이제 벌써 20대에 3번이나 바꾼 것 같다. 그렇게 오늘 언제 잃어버린 것인지조차 모르는 열쇠고리를 잃어버림을 깨닫게 된다. 가장 슬픈 것은.. 인간의 망각이다. 그래서 이 새벽에 이 슬픔을 표현한다

배곧을 아나요~? [내부링크]

2024년 1월 20일 나는 시흥 배곧동을 걷기로 정했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이곳에서 걸었던 일들을 기록한다. 하루 전날, 나는 사실 끝까지 고민했다. 어느 곳을 걸을까? 하는 설렘과 하지만 잠시 피어오르는 결정장애가 나를 덮쳤다. 그래서 나는 도움을 청했다. 아주 쉽고 깔끔한 결정이었다. 그렇게 나는 배곧으로 향하고.. 두번째로 나아가게되는 이곳은 바다? 호수? 강? 배곧 끝에는 인천과의 소통을 연결해주는 다리와 함께 바다가 존재한다. 이렇게 작지만 이것도 바다… 겠지? 시흥시 배곧동에 위치한 이곳은 바다와 공원이 전부였다. 사실 이것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는것같다. 부천에 가게되었을때는 소사 주변이 미개발된 도시같은 느낌이라면, 배곧은 자연과 하나되는 기쁨을 알려주는 작은 도시같은 느낌? 그래서 나는 탁트인 자연과 공원길을 주로 걷는것으로 정했고… 그렇게 걷는데..? 왠걸? 비가 오는것이다. 하필이면,나들이를 오는 날이면 비가 오게된다. 부천에서도 비가 와서 맞으면서 걸었는데….

어쩌다 수련회c 어쩌다 생수의 강c [내부링크]

시간이 지나오게 되어 생수의 강을.. 그리고 오늘까지 수련회를 통하여서 생각이 드는 마음을 지나와 생각한다. 생수의 강을 하기 전, 신년 부흥회에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사람의 연약함을 다루게 하셨다. 세상의 사랑은 조건부의 사랑이라는 것. 그리고 그것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사람에게도 같으며, 크게 다르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하셨다. 그렇게 하나님께서 사람의 연약함을 이해하게 하셨고, 지난 시간 동안에 상대의 연약함으로 인해 속상해하던 시간들을 위로하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생수의 강 가기전 일상: 엎질러진 물.. 그렇게 생수의 강을 하게 되면서 조금씩 잊어가던 하나님께서 주시는 쉼과 평안을 누리기 시작했다. 하나님으로 피어오르는 기쁨을 통하여서 나는 주님께 감사함으로 나아가게 되고,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심을 더욱 기쁘게 더욱 즐겁게 이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나에게 많이 잊히던 하나님의 사랑들을 다시 돌아보게 되면서 나에게 놓쳤던 부분들은 "하나님의 사랑.." 그 자체였다. 그것

버킷_어게인 [내부링크]

사실 기억하고있어서 다시 찾아보았다. 하고싶은것도 많았고,하게된것도 많았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미쳐 다하지못했다. 올해에도 많이 해보아야지. 1. 별 보러가기 (안반데기) 2. 제이어스,마커스,위러브 등 찬양집회가보기. 3. 미술관투어-인천 공공미술 4. 아쿠아리움 5. 에버랜드-동물원두 ! 롯데월드 가보기. 6. 나의 자전거를 구매해서 타고 다녀보기. 7. 사진 찍기-스튜디오 사진찍기 8. 나무시계 사기. 9. 지방에 티비프로그램에 나온 맛집 찾아가기. 10. 운동-배드민턴,암벽타기,짚라인 해보기. 11. 경복궁 가보기. 12. 온천(족욕) 해보기. 13. 공방-가죽,도자기,목공 14. 이스라엘 성지순례-우리교회에서 하게된다면.. ---------------------------------------------------- 15. 철도박물관가기. 16. 자연생태공원 둘러보기. 17. 배낭여행 가기. 18. 한라산 가보기. 19. 매화나무를 심어보기. 20. 느티나무를 심어보기. 21

맹순 씨네 아파트에 온 새,그리고 자유c️ [내부링크]

Pro 2023.12.2 탐조책방이라는 곳에 방문하게되었다. 한 사람이 새를 그리고 그것을 전시하게 되었다고해서 나는 그 사람이 그린 그림을 보러 가게되었다. 처음에 새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게되었을때 나는 나의 생각 이상으로 나와 비슷하다라는 점을 느꼈었다. 그 사람은 어릴적의 새를 좋아하던 나와 많이 닮아있었다. 새를 바라보고 길을 걸으며 자연속을 보는 그 순간에 편안함과 소소한 행복을 누릴때 우리가 많이 비슷했구나를 기억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그 사람은 나보다 더 많이 새를 좋아서 푹빠지기 시작했었다. 왜가리,중대백로,대백로,박새,딱새,물총새 등등 구분하는것하며,비둘기의 울음소리에 따라 종류를 구분짓는것까지 새에 대한 사랑이 많이 넘쳐났다. 그렇게 새를 그리기도하고 이곳에서 전시하게 된 모습을 보니 신기했다. 그렇게 그곳에 도달해서 그린 그림을 보게되고,그곳에 계신 서점주인님을 만나게되었다. 나는 그곳을 적응하기 시작했다. 방명록으로 새를 그려보라는 말씀에 어쩌다보니 새를 그리게

회심 [내부링크]

부제: 요한복음 2장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 2024년 2월 3일 토요일 오전 5시 눈이 떠졌다. 알람 한번 맞추지를 않았지만, 신기하게도 일어났다. 사실 자기 전 나는 아침 기도회에 가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고, 만약에 일찍 일어난다면 하나님께서 나에게 기도회에 가라는 인도하심이겠구나.. 하고 잠을 청하였다. 그렇게 새벽 5시 40분 새벽길을 뚫고 걸었다. 교회로 향했다. 오전 7시 사람들을 만나고, 기도실로 나아갔다. 그리고 정말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고 생각도 하게 되고, 웃기도 했다. 기도도 많이 하게 되었다. 그 가운데에 요한복음 2장의 말씀을 깊게 나누게 되었다. 다른 분들은 이미 한 주 동안 그 구절의 말씀을 매일 묵상하게 된 부분을 나누고 나는 잠시 묵상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예수님께서 잔치를 벌이는 날에 물을 포도주로 바꾸시는 순간에 예수님을 향한 믿음을 의심 없이 굳건하게 믿을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을 하는 마음을 가지는 분도.. 아니라고 말씀하시기보다 언

서울 국립현대미술관,경복궁 옆이라는 걸 이제야 알게 된 사람은 나밖에는 없겠지..? [내부링크]

2024.01.29 수련회가 끝이 나고 한 미술관으로 가게 되었다. 한 주전 미리 봐두었던 곳이 있었는데 그곳이 서울 국립현대미술관이었다. 먼저는 그곳에 와서 내부 의자에 앉아 바깥을 바라보게 되었고 가만히 어떻게 그림들과 작품들을 볼까 하는 생각에 고민했다. ‘이번에는 하나하나의 작품들을 생각하면서 바라보아야지’ 그렇게 같이 동행하는 사람을 기다렸다. 지금 2024년 초기에는 5가지의 제목의 전시들을 볼 수 있었다. 출처 https://www.mmca.go.kr/visitingInfo/seoulInfo.do 출처 https://www.mmca.go.kr/visitingInfo/seoulInfo.do <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3 > 2000원 한국 시각예술의 명맥을 새로이 하기 위해 기획 작가 라이스 브루잉 시스터즈 클럽 (손혜민, 유소윤), 랩삐 (강민정, 안가영, 최혜련, 협업: 제닌기) < 올해의 작가 상 2023 > 2000원 국립현대미술관의 중요 연례 전시 및 한국 미술을

내가 기차여행을 좋아하던 이유 :) 의왕 철도박물관 [내부링크]

2024년 2월 3일 토요일 나는 버킷리스트에 있던 목록을 꺼냈다. 토요일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그리고 무엇이라도 하기 위해 새벽에 아침기도회로 가고 바로 철도박물관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문제. 나는 왜 기분이 좋은 걸까..? 철도박물관은 생각보다 너무 가까웠고 정말로 작았다. 어릴 적 가던 그곳은 아주 크고 체감상 서울랜드만큼 크고 높았는데 지도를 보니 진실을 알게 된다. 지도상으로 의왕역의 남쪽 방향으로 걸어가 20분 정도이면 바로 도착하였다. 이곳으로 향하여 다가가 이전의 설렘을 느낀다. 예전에는 이곳에 가서 놀았던 시절을 되게 즐거워했다. 그리고 예상은 했지만 혼자 온 것은 나뿐이었다c 다 가정에서 놀러 오면서 재미있게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았다. 눈앞에 가장 먼저 보인 열차가 있었다. 예쁘고 멋진 증기기관차 ㅎㅎ 아마 다른 사람들도 그렇겠지만 나도 증기기관차를 제일 좋아한다. 옛날의 기억은 잘나지는 않지만 그 자체로 행복했다. 박물관 내부의 한 바퀴 한 바퀴를 걷다가 보니

지금 개명을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글을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부링크]

Pro 언젠가 나는 이 주제로 이야기를 꾸리고 싶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한 번쯤은 하는 고민 중에 개명에 대하여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나 또한 개명을 고민해 보고 진지하게 생각해서, 이름을 바꾸게 되었던 한 사람으로서 그때에 과정들을 이야기하고, 개명을 하게 될 때에 필요한 고민들을 적어내 보려 한다. 1. 개명에 대한 고민을 하는 이유c '지금 나는 정말 개명을 고민하고 있어요.' '물론 지금의 이름도 좋지만 생각하게 돼요.' '나는 내 이름으로 살면서 놀림도 받고 힘들었어요.' 생각보다 서로 다른 이유로 개명에 대한 관심이 생겨나기 시작했던 시점이 존재한다. 이름 그 자체가 스트레스인 분도 있을 것이고, 어쩔 수 없이 바꿔야 할 이유가 있는 분도 있고, 본인의 삶의 의미를 직접 새로이 부여하고 싶은 사람도 무시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필자가 개명을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사실 자존감 때문이었다. 특별히 이름이 조금은 튀는 이름이었기에 어릴 적에는 놀림을 받기

로그씨와 함께, 마음이 어려울 때..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가끔 어려운 일이 닥치면 마음 조절하기가 어려워요. 마인드 컨트롤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한번 해보는 블로그씨 ㅎㅎ 재미있는 주제가 나온다면 앞으로도 해보아야지 하며 끄적여본다. 생각해 보면, 정말 많은 상황과 고난이 우리 각자의 삶 속에 찾아온다. 그 고난은 실로 다양하다. 개인, 가정, 결혼, 직장, 학교, 미래, 사람, 재정 등 우리는 연약하고, 한계가 있는 사람이지만 우리의 현실 앞에 놓여있는 불안과 걱정들을 계속되어간다. 나도 그렇지만 스스로를 생각보다 요동이 많이 치는 사람이구나 라는 것을 인정하게 된다. 걱정도 많이 하고, 생각도 많아서 ’아 이제 그만 생각하자 힘들다.‘ 하면서도 그리움도 많아지고 힘들어하게 된다. 나는 그럴 때에 사실 찬양을 많이 듣는다. 물론 평소에도 굉장히 많이 듣지만 만약에 심적으로 어려울 때 찬양을 듣다가 마음이 울리는 찬양 가사가 들려올 때면 그 찬양만 하루 종일을 반복해서 나아간다. 찬양을 들으며,

로그씨와 함께,작심삼일 고백하기cc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작심삼일러 블로그씨는 꾸준히 뭔가를 하는 게 어렵네요. 꾸준한 습관을 들이고 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하하… 지금 이 시간에 솔직하게 고백한다. 뭐랄까..? 나라는 사람이 느끼기에 성실한 부분이 많이 부족하다. 지금 나에게 이 시간을 두고서 하나하나를 세워가는 중요한 시기에 가장 먼저는 이불밖이 위험에서 벗어나는 것 하나하며, 동력이 없다면 움직이는 것조차 싫어하는 내가 집밖으로 나가는것이 어려운 집돌이라는 것을 먼저 인정하고 고백한다. 지금 이글을 쓰고있는 순간조차 수없이 써야겠다는 생각의 반복으로 집에서 벗어나 근처의 카페에서 쓰고있다. 나의 게으름의 이유는 모르겠지만,태생적으로 극복하려고 여러번 노력했다. 20대 초반에는 새벽부터 나가 새벽기도를 갔다가 집돌이 생활을 청산하겠다고,도서관부터 여러곳들을 누비고 다니려고했지만,그 찰나의 순간이었다. 이제는 그것을 인정하고,나는 집돌이가 맞아!! 하고는 있지만,그것과 내가 하고싶은 꿈들과,세워가는 비전 가

우리 서로 다르지만 [내부링크]

새벽 3시 어느 날 어쩌다 보니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사실 블로그에 다른 이런저런 계획도 많은 생각도 있었지만 나의 성격을 돌아본다면 그것들을 주저리주저리 이야기할 것 같아서 그럼 매력이 없을 것 같아 그냥 잠시 나의 이야기를 새벽 감성으로 해보게 된다 (물론 이런 서론조차도 매력이 없는 것 같아.. ㅠ) 요즘에 나는 많은 여러 사람들을 새로 만나기도 하고 대화도 하는 여정을 보내고 있다. 투닥거리기도 하고, 놀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그렇다. 그런데 그 가운데에 벽에 부딪치는 일들이 있다. 대화를 하는데 상대방이 이해를 잘하지 못하는 부분들을 발견하게 된다. MBTI를 많이 좋아하는 나로서는 나는 때로는 현실적이기도 때로는 가치 중심적이기도 하다. 그래서 가치 중심적인 말을 하며 살아가고 생각을 하지만 현실적으로 하는 생각과 고민도 당연히 많이 한다. 그래서 때로는 누군가와 이야기할때 한 가지의 주제에 대해 말하는 것도 사실 같은 말을 하고 있는데 다른 색깔로 설명을 하게 되니

나의 목소리로.. 나의 이야기로 전하는 삶 [내부링크]

한동안 블로그를 멈추고 다른 부분에서의 고민들을 하면서 지내어왔다. 새해에 맞게 앞으로의 나의 삶에 대한 비전과 고민들을 하나하나 적어보면서 어떻게 지어질까..? 하는 기대와 떨림이 나의 머릿속을 더 복잡하게 만들어가게 되었다. 하지만 그것 또한 기쁨이요. 즐거움이라. 하나하나 지어져가는 나로 지어져가는 꿈들을 바라보면서 어렵고, 앞으로도 더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겠지만, 지금의 내가 바라보아야 할 부분에 대하여 집중하게 된다. 하나님께서 나를 지으시고 만드시는 과정 속에 나의 연약한 부분들을 훈련시키는 일들을 통하여서 나는 마음을 다하여서 사랑하는 일들에 대한 꿈들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셨었다. 상처투성이인 내가, 찔림이 많던 나의 영혼에 하나님께서 사랑을 말씀하셨고, 안아주셨다. 그 가운데에서 살아, 하나님을 신뢰하는 과정조차도 쉽지 않던 나의 모습을 돌아볼 때 주님께서 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서, '나도 마음을 다하여서 진짜 사랑을 주고 싶다.' 이 기도 제목이 나의 삶에 크게

로그씨와 함께,옛날 복수극 드라마 추천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답답한 고구마 전개보다 시원한 복수극을 좋아해요. 내가 꼽은 사이다 결말 최고의 드라마는? 블로그씨의 편지를 보고 지금 적지않을수 없었다. 잠시 쉬고있는 동안에 내가 보았고,추천하고싶던 드라마들을 소개하려고한다. 특히나 복수극은 좋아하던 장르중에 하나이기에 몇가지를 말한다. 1.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https://program.kbs.co.kr/2tv/drama/promise/mobile/index.html 이유리, 서준영, 송종호, 박하나 외 이 드라마는 이유리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일일드라마인데 이나연과 백도희라는 쌍둥이로 나오게된다. 남자친구에게 헌신하고,수년간 뒷바라지를 하며 자신보다 남자친구의 태준에게 모든것을 걸고 결혼전 아이까지 가지게 된 나연은 회사의 지원으로 미국 유학까지 다녀온 태준을 사랑했다. 그러나 태준은 그 회사의 딸이었던 세진과 바람을 피우게 되었고,나연은 아이를 가지게 된채로 버림을 받게 되었다. 그 과정속에 나연과

생존 신고 [내부링크]

잠시 한주의 시간을 시간이 될때에 기록한다. 요즘의 시간동안 글쓰기를 내려놓고 공부도 멈추고 사역에 집중한 한주였다. 생수의 강이라는 섬김의 자리에 서게되었고 길고 긴 시간을 통해 감사함이 많았다. 많은 은혜가 있었고,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목요영성집회에도 바로 갔다. 나는 생수의 강을 끝나고 나면 바로 목영을 가는것같다. 그때 하나님께서 나에게 감사의 고백이 나오게하셨다. 나는 아직 하나님께 진정으로 감사의 기쁨을 해보는 일들이 많이 적었는데,이 시간 만큼은 처음부터 끝까지 감사의 은혜가 가득했다. 사소한 하나조차도 감사로 기억되는 순간이었기에 나에게 기쁨이 많이 찾아오게 된 시간이었다. 그리고 토요일에 백만년만에 농구를 하게되었다. 오랜만에 해서 너무 못했지만 몸 안사리고 열심히 했다. 골도 넣었다. 즐거웠다. 오늘 주일의 날에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시간이 찾아온다. 이때에 열심으로 나아가는 한주가 되길 바람이라.

하나님의 크심을 기억하라. [내부링크]

사실 나의 블로그를 쓰게 되었을때... 한번 두번 고민이 드는 지점들,하나님께 드려지는 순간들을 기록하는 부분을 쓸수도 있다는 마음이 있었지만,뭐랄까 이렇게 자주 들게되고 쓰게 될줄을 모르고있었다.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이사야 55:9 신년부흥회의 말씀카드에 나온 떠오르게하시는 말씀이었다. 하나님의 높으신 뜻이 나의 생각과 나의 뜻보다 높으니 그런 하나님을 따라가는것.. 그리고 그 가운데에 하나님의 말씀하신것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영역을 나의 관점으로 해석하는것을 지양하고 분별하는것이 첫번째다. 그런데 그것조차도 생각보다 더 어려운것같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흘러흘러 나의 생각대로 판단을 하거나, 나의 바람을 위해 하나님을 이용하는 부분도 생길수도있다. 그 선을 넘게 되는 순간부터 하나님을 믿는 '척'이 되어질까 두려움이 조금은 있는것같다. 사람에 부분도 마찬가지인것같다. 하나님을 의지하는것 그리고

느린 에세이,리마인드 [내부링크]

이전의 기억들을 퍼즐처럼 맞추어가기 시작한다. 하나하나 맞춰가면서 나의 마음속 깊은 어두운색들을 밝은색으로 칠해간다. 지금부터 이전부터 생각하면서 고민되었던 지점들을 꺼내면서 상처 조각들을 주워 담는다.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을 완성시키며 연단한다. 나의 연약한 부분은 상처와 두려움이었다. 관계적으로 상처를 받던 어린아이는 또다시 버려질까, 마음을 주었을 때 무시당할까 두려워하는 그런 사랑과 온정이 필요했던 아이.. 그렇게 자신의 마음을 열지 못했던 아이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방법도, 생각하는 방법도.. 사랑받는 방법조차도 모르고 있었다. 사랑을 주게 될 때마다 버려질까 불안하기도 했고, 안심의 한마디를 듣더라도 불안함이 스스로를 묶게 되었다. 그런 시간들을 보내면서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하나님의 안에서 나의 모습들.. 나의 연약한 모습들을 정말 많이 발견되기 시작한다. 모든 부분에 있어 예민하게 생각하고, 사람들을 일순간에 판단을 하기도 하고, 쉽게 단정 짓고 사람을 무시한다. 하나

혼자하는 사자성어,대기만성 大器晩成 [내부링크]

대기만성 大器晩成 클 대, 그릇 기, 늦을 만, 이룰 성 크게 될 사람은 늦게 이루어진다는 뜻 <노자 41장> 삼국시대 조조의 부하 최염이란 장수와 그의 사촌동생 최임. 최임은 갖고있는 재주에 비해 용모가 받쳐 주지 않아 최염의 그늘에 가려져 있었다. 최염은 그런 최임에게 '큰 종이나 큰 솥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 법이 없다. 그와 마찬가지로 큰 인물도 성공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는 법이다.'라며 따뜻한 말한마디를 건내어 주었다. 그 이후 최임은 천자를 보좌하는 삼공이 되었다. 노자에도 '큰 네모는 모서리가 없고, 큰 그릇은 늦게 만들어진다' 고 되어 있다.

혼자하는 사자성어,우공이산 愚公移山 [내부링크]

우공이산 愚公移山 어리석을 우, 귀 공, 옮길 이, 뫼 산 우공이 산을 옮긴다는 뜻으로, 어떤 큰 일이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이루어짐의 비유 북산에 우공이라는 아흔 살 된 노인이 집 앞을 가로 막는 태행산과 왕옥산 때문에 생활이 무척 불편했다.그래서 온 가족이 두 산을 옮기자 하였고, 우공과 아들, 손자는 지게에 흙을 지고 바다에 버리고 오는 일들을 1년을 하게되었다. 두 산을 지키던 산신이 큰일이라 여겨 상제에게 달려가 호소하니 상제는 두 산을 멀리 동쪽과 남쪽으로 옮기도록 하였다는 이야기가 있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머리 좋은 사람것도 중요하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는 사람임을 말해준다.

로그씨와 함께,내 편?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침묵의 시간이 있어도 어색하지 않은 사람이 좋아요. 함께 있으면 가장 편한 사람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평화로운 토요일 오후 가만히 있다 블로그씨의 편지 한통이 문득 내에게 여러 생각들을 하게 만들어준다. 나의 마음들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소중한 사람. 나에게 좋은 영향들을 주며 도움을 주는 고마운 사람. 나의 생각보다 지금 돌아보면 그런 분들이 많은 것같다. 그냥 생각없이 연락해도 잘받아주는 사람도 있고, 고민이 들거나 힘이 들때,위로의 한마디나 조언을 주시는 감사한 분도 있고, 때로는 나를 놀리더라도 중요할때에는 내 편이 되어주는 분도 존재한다. 나라는 사람의 개인적인 연약함도 있지만, 그런 부분도 이해해주는 감사함이있다. 모든 분들을 구분지을수는 없겠지만 한 가지의 공통점이 있다면.. 서로 마음을 나누는 경험들을 하게 된다는 점인것같다. 그래서 나는 조금은 자존감이 낮은 편이나 요즘에는 그런 마음이 들더라도 금방 회복할수있는것같다. 그래서 그런것일

혼자하는 사자성어,새옹지마 塞翁之馬 [내부링크]

새옹지마 塞翁之馬 변방 새, 늙은이 옹, 어조사 지, 말 마 세상 일의 길흉화복은 예측할 수 없다는 말 중국 북방의 요새 근처에 점을 잘 치는 한 노인 많은 일이 일어날때에마다,우리가 예측하는 일도 당연하다 느껴지는 부분도,그 노인은 말한다. "이 일이 복이 될지 어찌압니까?" "이 일이 화가 될지 어찌압니까?" 그리고 시간이 지나 돌아보게되었을때 깨닫게 된다. 노인이 옳았다. 인생은 새옹지마란 말이있다. 우리의 삶은 우리가 원하는대로 이루어지지않을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판단대로조차도 되지않는다는것을. 옳다고 생각한 일도 시간이 지나돌아보니 아닌것과같이.. 잘못되었다 여긴일도 복이었다는 것을 깨닫는것. 그것이 새옹지마.

사랑을 하는.. [내부링크]

지난 주일에 드는 마음이 한가지가 있다. 교회에서 금요기도회때에 예배를 한주를 맡아 인도하라는 말을 듣게되었다. 언젠가 하겠지.. 라는 가벼운 생각이 드는데.. 내 안에 들어있는 무거운 부분이 나를 고민되게한다. 예배와 찬양과 경배를 드리는 일들이 감사함으로 자리잡으면서도 동시에 죄의 대한 무거움이 생각나면서 한번 두번 조심스러운 마음을 갖게된다. 우선 나부터 요즘에 사랑을 해 나아갈수있을까.. 하는 마음이 든다. 예수님의 사랑을 받아 살아가는 우리는 사랑을 생각하고,이해하고,받으며,행하게되는 과정속에 우리의 연약함에 짓눌려 하지못하는 순간이 생기게 됨에 두려움이 있다. 그래서 예배를 나는 사랑함으로 인도할수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되어진다. 사람을 쉽게 판단하고,사람을 쉽게 버리고,쉽게 정죄를 하게되는 우리가 그것가운데에서 자유하는 과정은 오히려 교회안에서도 어렵다. "나는 적당하게 너를 사랑할게" 라는 한마디를 여러가지 언어로 하는 말들을 들으면서 나는 어떨까..? 하는 고민이

혼자하는 사자성어,지피지기 知彼知己 [내부링크]

지피지기 知彼知己 알 지, 저 피, 알 지, 자기 기 상대편의 사정을 잘 앎과 동시에 나의 사정을 알고 있음 손자(孫子)에 실린 내용 적과 아군의 상태를 구분지으며,확인 한후 승산이 있을 때 싸울때에 백 번을 싸우더라도 쉽게 지지는 않을것이라. 적의 실정은 모른 채 아군의 실정만 알고 싸운다면 승산은 반반일것이고, 적의 실정은 물론 아군의 실정까지 모른다면 단 한 번도 이길 가망이 없을것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사람들이 잘 알고있는 말들을 쓰게 된다. 삶의 자세를 돌아보며,어떤 한가지의 일을 행할때 우리는 어떻게 실패하는지도 생각하지못하고. 많은 것들에 대한 관심없이 포기하게된다. 성공을 할수있는 일조차도 실패로 나아가도록 이끄는것은 스스로의 대한 문제임을 일깨워준다는것을 이렇게 나마 배워간다.

혼자하는 사자성어,과유불급 過猶不及 [내부링크]

과유불급 過猶不及 지날 과, 같을 유, 아니 불, 미칠 급 모든 사물이 정도를 지나침은 도리어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 공자의 제자인 자공이 공자에게 묻는다. 당신의 제자 자장과 자하중에 누가 더 현명한가.. 공자가 말한다. "자장은 매사에 지나친 면모가 있다." "자하는 부족한 점이 많은 것 같다." 자장이 더 현명하다고 생각하느냐며 묻는 자공에게 공자가 답한다. "지나침은 미치지못함과 같다." 어느것이든 지나치다는것은 부족함과 진배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의 한가지 머릿속에 한가지가 떠오른다. 욕심이다. 나에게 주어진것. 이것이 옳은것일까 아닐까를 고민하게 될때에 더 가지려고 탐욕을 드러내는 부분들을 경계해야겠다.

혼자하는 사자성어,역지사지 易地思之 [내부링크]

역지사지 易地思之 바꿀 역, 땅 지, 생각할 사, 어조사 지 처지를 바꿔 생각함 맹자에서 나오면서 유래된 말로써 통하게된다. 역지사지는 사실 처음부터 사용되어진 언어가 아닌 여러가지의 대체언어로 먼저 사용되어지고, 나중에 시간이 더 지나 역지사지라는 말이 생기면서 말도 뜻도 달랐지만 곧 변화되었다. 그렇게 우리에게 중심된 언어로 사용되어지고. 말도 자기 중심의 시각이 아니라 상대의 시각에서 헤아려 보라는 삶의 지혜를 나타낸다.

'하루하루' 2024년 04월 16일 QT 묵상 기도 (욥기 33장 1~12절) [내부링크]

저작권 없는 이미지 2024. 4. 16. "사람보다 크신 하나님" (욥기 33:1-12) 1 그런즉 욥이여 내 말을 들으며 내 모든 말에 귀를 기울이기를 원하노라 2 내가 입을 여니 내 혀가 입에서 말하는구나 3 내 마음의 정직함이 곧 내 말이며 내 입술이 아는 바가 진실을 말하느니라 4 하나님의 영이 나를 지으셨고 전능자의 기운이 나를 살리시느니라 5 그대가 할 수 있거든 일어서서 내게 대답하고 내 앞에 진술하라 6 나와 그대가 하나님 앞에서 동일하니 나도 흙으로 지으심을 입었은즉 7 내 위엄으로는 그대를 두렵게 하지 못하고 내 손으로는 그대를 누르지 못하느니라 8 그대는 실로 내가 듣는 데서 말하였고 나는 그대의 말소리를 들었느니라 9 이르기를 나는 깨끗하여 악인이 아니며 순전하고 불의도 없거늘 10 참으로 하나님이 나에게서 잘못을 찾으시며 나를 자기의 원수로 여기사 11 내 발을 차꼬에 채우시고 나의 모든 길을 감시하신다 하였느니라 12 내가 그대에게 대답하리라 이 말에 그대

'혼자 하는 사자성어' 동병상련 同病相憐 유래, 뜻 [내부링크]

PRO 한동안 놓은 사자성어를 다시 시작하게 된다. 아무래도 공부는 반복인데 잠시 쉰다는 것이 조금 오랜 시간이 지난 것 같다. 그럼에도 다시 시작하는 스스로에게 박수 동병상련 同病相憐 같을 동, 병병, 서로 상, 불쌍할 련 저작권 없는 사진 처지가 비슷한 사람끼리 서로 동정한다. 살아가면서 한 번씩 그런 적이 있는 것 같다. 나에게 주어진 한 번씩 피어오르는 선한 마음. 모든 순간에 있어, 감사함보다는 불만과 슬픔이 가득하던 일상을 보내게 될 때.. 나와 비슷한 사람을 만날 때... 한 번씩 상대방을 향한 마음이 샘솟는다. 동정심이란 이름의 따스한 마음. 저작권 없는 사진 본디 초나라 사람이었던 오자서는 아버지와 형이 모함을 당하게 되어 죽임을 당했고, 오나라로 망명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와 같이 초나라에서 마찬가지로 백 주려라는 사람이 벼슬길에 오르다가 모함을 당하고 죽자, 그의 아들 백희 또한 오나라로 망명을 했고, 그런 오자서의 천거를 통해 벼슬길에 오르게 되었다고 합

'하루하루' 2024년 04월 18일 QT 묵상 기도(욥기 34장 1~15절) [내부링크]

저작권 없는 이미지 2024. 4. 18. "공의로우신 전능자" (욥기 34:1-15) "또 사람에게 말씀하셨도다 보라 주를 경외함이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니라" 욥기 28장 28절 하루하루를 세우게 되어가고 큐티를 진행한 묵상의 기록들을 한자 한자 써 내려간다. 오늘의 묵상이 나에게 더 좋은 사람으로. 하나님 안에서의 더 좋은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함으로 나아간다. 저작권 없는 이미지 1 엘리후가 말하여 이르되 2 지혜 있는 자들아 내 말을 들으며 지식 있는 자들아 내게 귀를 기울이라 3 입이 음식물의 맛을 분별함 같이 귀가 말을 분별하나니 4 우리가 정의를 가려내고 무엇이 선한가 우리끼리 알아보자 5 욥이 말하기를 내가 의로우나 하나님이 내 의를 부인하셨고 6 내가 정당함에도 거짓말쟁이라 하였고 나는 허물이 없으나 화살로 상처를 입었노라 하니 7 어떤 사람이 욥과 같으랴 욥이 비방하기를 물 마시듯 하며 8 악한 일을 하는 자들과 한패가 되어 악인과 함께 다니면서 9

'하루하루' 깨닫지 못하는 것을 가르치소서, 2024년 04월 19일(욥기 34장 16~37절) [내부링크]

저작권 없는 이미지 2024. 4. 19. "깨닫지 못하는 것을 가르치소서" (욥기 34:16-37) PRO 오늘도 시간을 내어 드리는 큐티를 하게 된다. 단순히 말씀을 묵상하고 드리는 시간을 통해. 말씀이 삶 속에서 떠오르게 하시고, 욥기의 말씀 속에서 나오는 과정들을 통해 더욱 겸손함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저작권 없는 이미지 16 만일 네가 총명이 있거든 이것을 들으며 내 말소리에 귀를 기울이라 17 정의를 미워하시는 이시라면 어찌 그대를 다스리시겠느냐 의롭고 전능하신 이를 그대가 정죄하겠느냐 18 그는 왕에게라도 무용지물이라 하시며 지도자들에게라도 악하다 하시며 19 고관을 외모로 대하지 아니하시며 가난한 자들 앞에서 부자의 낯을 세워주지 아니하시나니 이는 그들이 다 그의 손으로 지으신 바가 됨이라 20 그들은 한밤중에 순식간에 죽나니 백성은 떨며 사라지고 세력 있는 자도 사람의 손을 빌리지 않고 제거함을 당하느니라 21 그는 사람의 길을 주목하시며 사람의 모든 걸음을 감찰하

'하루하루' 지식 없는 말을 많이 하는구나 2024년 04월 20일 QT 말씀 묵상(욥기 35장 1~16절) [내부링크]

저작권 없는 사진 2024. 4. 20. "이어지는 엘리후의 말" (욥기 35:1-16) PRO 오늘의 큐티를 하게 되면서 오늘부터도 다시 한번 새롭게 시작하려고 한다. 바로바로... UP-IN-OUT이다. 우리 교회에서 항상 하면 큐티 방식인데 업인 아웃이 없으니 무엇인가 허전한 마음이 든다. 하루하루의 묵상들을 통하여서 하나님과 날로 가까워지는 말이 되어갈 수 있기를! 저작권 없는 사진 1 엘리후가 말을 이어 이르되 2 그대는 이것을 합당하게 여기느냐 그대는 그대의 의가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는 말이냐 3 그대는 그것이 내게 무슨 소용이 있으며 범죄 하지 않는 것이 내게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고 묻지마는 4 내가 그대와 및 그대와 함께 있는 그대의 친구들에게 대답하리라 5 그대는 하늘을 우러러보라 그대보다 높이 뜬구름을 바라보라 6 그대가 범죄 한들 하나님께 무슨 영향이 있겠으며 그대의 악행이 가득한들 하나님께 무슨 상관이 있겠으며 7 그대가 의로운들 하나님께 무엇을 드리겠으며 그가

'트레이닝 4주 차' 운동 시작 한 달 차 [내부링크]

저작권 없는 사진 PRO 운동을 시작한 지 어느덧 한 달이 지났다. 이런저런 기록을 하는 것도 익숙해져나가지만 아직은 운동을 함에 있어 나의 몸은 익숙해지지는 않은 것 같아 슬프다. 그래도 조금은 건강해졌겠지...? 천천히 하지만 단단히. 4주 차 운동한 것들. 주 3회 근력운동 풀업 7회 3세트 푸시업 10회 3세트 스쿼트 20회 3세트 덤벨 10회 3세트 주 3회 유산소 런닝 3km 매일 아침저녁 스트레칭 과제 일기 운동하다가 발견한 청둥오리...(?!) 월요일 시간이 없어서 헬스를 제대로 진행을 하지는 못했다. 3세트를 전부는 못했지만 그래도 푸시업은 똑바로 한 것 같다. 조금씩 양을 늘리고 근육량도 키워 나아가고 싶은데.. 더 나아가 헬스장도 가고 싶은데 아직은 쉽지 않은 것 같다. 화요일 전날의 악영향이 제대로 받았다. 다리는 온전치 못하고 힘이 없다. 심폐능력만 올라가고 하체 힘은 부족하다는 근거이다. 아무래도 하체 근력을 높일 필요성이 있다. 저작권 없는 사진 수요일 무

'하루하루' 2024년 04월 08일(욥기 27장 1~23절) [내부링크]

쁘이 2024. 4. 8. "나의 생애를 비웃지 아니하리라" (욥기 27:1-23) 1 욥이 또 풍자하여 이르되 2 나의 정당함을 물리치신 하나님, 나의 영혼을 괴롭게 하신 전능자의 사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3 (나의 호흡이 아직 내 속에 완전히 있고 하나님의 숨결이 아직도 내 코에 있느니라) 4 결코 내 입술이 불의를 말하지 아니하며 내 혀가 거짓을 말하지 아니하리라 5 나는 결코 너희를 옳다 하지 아니하겠고 내가 죽기 전에는 나의 온전함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 6 내가 내 공의를 굳게 잡고 놓지 아니하리니 내 마음이 나의 생애를 비웃지 아니하리라 7 나의 원수는 악인같이 되고 일어나 나를 치는 자는 불의 한 자 같이 되기를 원하노라 8 불경 건한 자가 이익을 얻었으나 하나님이 그의 영혼을 거두실 때에는 무슨 희망이 있으랴 9 환난이 그에게 닥칠 때에 하나님이 어찌 그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랴 10 그가 어찌 전능자를 기뻐하겠느냐 항상 하나님께 부르짖겠느냐 11 하나님의 솜씨를 내가 너

'하루하루' 2024년 04월 09일(욥기 28장 1~28절) [내부링크]

2024. 4. 9. "지혜의 길" (욥기 28:1-28) 나의 마음과 온전함이 주님을 경외할때 진정한 기쁨되어 세상이 주님 찬양하네 1 은이 나는 곳이 있고 금을 제련하는 곳이 있으며 2 철은 흙에서 캐내고 동은 돌에서 녹여 얻느니라 3 사람은 어둠을 뚫고 모든 것을 끝까지 탐지하여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있는 광석도 탐지하되 4 그는 사람이 사는 곳에서 멀리 떠나 갱도를 깊이 뚫고 발길이 닿지 않는 곳 사람이 없는 곳에 매달려 흔들리느니라 5 음식은 땅으로부터 나오나 그 밑은 불처럼 변하였도다 6 그 돌에는 청옥이 있고 사금도 있으며 7 그 길은 솔개도 알지 못하고 매의 눈도 보지 못하며 8 용맹스러운 짐승도 밟지 못하였고 사나운 사자도 그리로 지나가지 못하였느니라 9 사람이 굳은 바위에 손을 대고 산을 뿌리까지 뒤엎으며 10 반석에 수로를 터서 각종 보물을 눈으로 발견하고 11 누수를 막아 스며 나가지 않게 하고 감추어져 있던 것을 밝은 데로 끌어내느니라 12 그러나 지혜는 어디

혼자하는 사자성어,다다익선 多多益善 [내부링크]

다다익선 多多益善 많을 다, 많을 다, 더할 익, 좋을 선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좋음 살아가면서 많은 것들을 알고 얻게 될수록 좋은것들이 있을것이다. 나에게 필요한 것들. 많은 것들을 채워주는 고마운 부분들이 나의 삶을 많은 영역 가운데 얻게 된다. 그러나 물론 무조건 많다고 좋은 부분이 있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게된다. 우리의 욕심이든 아니면 감정이든 채우게 되면 버릴 필요성이 있는 부분들도 우리의 삶속에 당연히 존재한다. 나에게 중요한 부분이 있다면 많이 얻어가고 백해무익한 것들이 채움받을때에 경계하는 자세가 나에게 필요할듯하다. <이런것도 있어요!!> 혼자하는 사자성어,괄목상대 刮目相對 괄목상대 刮目相對 비빌 괄, 눈 목, 서로 상, 마주할 대 눈을 비비고 다시 보며 상대를 대한다는 뜻. 못 본... m.blog.naver.com

'하루하루' 2024년 04월 10일 QT (욥기 29장 1~25절) [내부링크]

2024. 4. 10. "지난 세월이 그리울 때" (욥기 29:1-25) 1 욥이 풍자하여 이르되 2 나는 지난 세월과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시던 때가 다시 오기를 원하노라 3 그 때에는 그의 등불이 내 머리에 비치었고 내가 그의 빛을 힘입어 암흑에서도 걸어다녔느니라 4 내가 원기 왕성하던 날과 같이 지내기를 원하노라 그 때에는 하나님이 내 장막에 기름을 발라 주셨도다 5 그 때에는 전능자가 아직도 나와 함께 계셨으며 나의 젊은이들이 나를 둘러 있었으며 6 젖으로 내 발자취를 씻으며 바위가 나를 위하여 기름 시내를 쏟아냈으며 7 그 때에는 내가 나가서 성문에 이르기도 하며 내 자리를 거리에 마련하기도 하였느니라 8 나를 보고 젊은이들은 숨으며 노인들은 일어나서 서며 9 유지들은 말을 삼가고 손으로 입을 가리며 10 지도자들은 말소리를 낮추었으니 그들의 혀가 입천장에 붙었느니라 11 귀가 들은즉 나를 축복하고 눈이 본즉 나를 증언하였나니 12 이는 부르짖는 빈민과 도와 줄 자 없는 고아

'하루하루' 2024년 04월 11일 QT(욥기 30장 1~15절) [내부링크]

남이섬 2024. 4. 11. "도울 자가 없구나" (욥기 30:1-15) 1 그러나 이제는 나보다 젊은 자들이 나를 비웃는구나 그들의 아비들은 내가 보기에 내 양 떼를 지키는 개 중에도 둘 만하지 못한 자들이니라 2 그들의 기력이 쇠잔하였으니 그들의 손의 힘이 내게 무슨 소용이 있으랴 3 그들은 곧 궁핍과 기근으로 인하여 파리하며 캄캄하고 메마른 땅에서 마른 흙을 씹으며 4 떨기나무 가운데에서 짠 나물을 꺾으며 대싸리 뿌리로 먹을 거리를 삼느니라 5 무리가 그들에게 소리를 지름으로 도둑 같이 사람들 가운데에서 쫓겨나서 6 침침한 골짜기와 흙 구덩이와 바위 굴에서 살며 7 떨기나무 가운데에서 부르짖으며 가시나무 아래에 모여 있느니라 8 그들은 본래 미련한 자의 자식이요 이름 없는 자들의 자식으로서 고토에서 쫓겨난 자들이니라 9 이제는 그들이 나를 노래로 조롱하며 내가 그들의 놀림거리가 되었으며 10 그들이 나를 미워하여 멀리 하고 서슴지 않고 내 얼굴에 침을 뱉는도다 11 이는 하나

카르페디엠 carpe diem | 거북이는 오늘도 천천히 걸어간다. [내부링크]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장 9절 언젠가 잠언의 말씀을 보게 되었다. 말씀의 한 구절이 나의 마음속 걱정과 불안을 씻어내리게 했다. 나에게도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도 본인만에 계획과 삶을 꾸려 나아가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 그러나 살아가다 보니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아무리 계획을 세우더라도 나의 삶이 나의 마음대로 되지 않는구나.‘ ‘하나님께서 세우신 계획하심이 그 어떠한 계획들보다 더 완전하구나, 그리고 안전하구나.’ 나의 삶이 주어진 시간 속에 항상 치여살아가고 부딪쳐살아가던 순간들이 심적으로 부담스럽지 않게 되는 말씀의 한 구절이다. http://www.dentalnews.or.kr/news/article.html?no=38981 계속해서 블로그를 쓰게 되는 이유 지금 나는 이 포스팅을 통해 나의 블로그에 대한 한마디를 던지고 싶다. 처음 블로그를 하기 시작한 이후 ‘와.. 블로그를 정말 많이 하고 있네?’

'트레이닝 3주 차' 심장의 적응 [내부링크]

주일의 시간. 맨몸 운동, 그리고 러닝... 스트레칭까지. 한 주간의 운동을 끝마치고, 운동을 했던 기록을 하게 된다. 매일매일 운동을 해나아가면서 그때의 감정들을 기록했다. 저작권 없는 사진 한 주간 운동 일정들. 매일매일 요일별 스트레칭/부위별 스트레칭 월, 수, 금 팔굽혀펴기 풀업 덤벨 스쿼트 화. 목, 토 런닝 3km 저작권 없는 사진 월요일 처음으로 개수를 늘린 상태로 시작하는 하루. 운동 생각보다 힘들어간다. 열심히 하려는 마음도 있지만 쉽게 되지는 않는다. 화요일 2주를 달리고 3주 차가 시작되니 3km를 달려도 심장이 벅차고, 많이 뛰지 않는다. 이런 경험은 처음인 것 같아 좋다. 내 심장이 튼튼해지는 기분이다. 그런데 문제는 다리는 아직도 후들거린다. 이 다리 풀림이 없어지면 그때는 5km를 시작해 보자. 그때부터 시작인 것 같다. 저작권 없는 사진 수요일 팔굽혀펴기 그리고 풀업을 진행하였다. 이전에는 조금도 잘못했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는 가능은 해진 것 같다. 스쿼

'하루하루' 2024년 04월 15일 QT 묵상 기도(욥기 32장 1~22절) [내부링크]

2024. 4. 15. "전능자의 숨결" (욥기 32:1-22) 1 욥이 자신을 의인으로 여기므로 그 세 사람이 말을 그치니 2 람 종족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화를 내니 그가 욥에게 화를 냄은 욥이 하나님보다 자기가 의롭다 함이요 3 또 세 친구에게 화를 냄은 그들이 능히 대답하지 못하면서도 욥을 정죄함이라 4 엘리후는 그들의 나이가 자기보다 여러 해 위이므로 욥에게 말하기를 참고 있다가 5 세 사람의 입에 대답이 없음을 보고 화를 내니라 6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연소하고 당신들은 연로하므로 뒷전에서 나의 의견을 감히 내놓지 못하였노라 7 내가 말하기를 나이가 많은 자가 말할 것이요 연륜이 많은 자가 지혜를 가르칠 것이라 하였노라 8 그러나 사람의 속에는 영이 있고 전능자의 숨결이 사람에게 깨달음을 주시나니 9 어른이라고 지혜롭거나 노인이라고 정의를 깨닫는 것이 아니니라 10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내 말을 들으라 나도 내 의견을 말하리

INFP 제이제이하게 계획적으로 한 달 동안 살아본 후기 | TO DO 어플 추천 [내부링크]

저작권 없는 이미지 Pro 한가로운 어느 날 인스타를 보게 되었다. 한 사람의 스토리를 보게 되었는데 메세지가 담겨있었다. 그 내용은 To do 어플을 같이 할 사람을 찾는다는 내용이었다. 이 어플은 사실 작년부터 내가 써오던 어플었기에 나는 알람 기능으로 그 어플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그 사람을 통해 뭐랄까..? 동기부여..? 그런 마음이 생겼고, 이번 기회에 한번 열심히 살아가 보고 싶다는 다짐도 생겼으니 계획적으로 살아가 봐야겠다는 도전의식이 생기기 시작했다. ToDo Mate 이게 이런 기능도 있었어? 한 달 인증~ todo mate라는 어플인데 사람들과 todo 리스트를 공유하고 팔로잉 기능도 있다. 그래서 친한 사람들과의 todo를 보면서 팔로워의 체크한 todo에 하트도 줄면서 공감도 가능한? 같이 으쌰으싸!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색감도 예쁘고, 심플해서 눈에 잘 들어온다. 한 팔로워의 todo list, 이렇게 공감도 가능한 기능이다. 나는 지금까지 사실 이런 기능

하루하루,2024년 3월 29일(요한복음 19장 17~27절) [내부링크]

2024. 3. 29.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 (요한복음 19:17-27) 질문하기 나에게 지고있던 십자가는..? 십자가.. 과거로의 삶? 상처?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않으려는 마음. 묵상하기 21 어쩌면 지금 나의 모습이 이 구절에서 벗어나는가..? 생각해보아야한다. 나는 믿는자인가 자칭 믿는자인가.. 하는 생각/나는 하나님안에서 잘 살아내고있는것인가. 23-24 왜 군인들은 예수님의 옷을 찢는것일까. 재미있으니까. 조롱거리로 고난을 받는 예수님. 그 가운데에서도 뒤를 살피시며,어머니를 바라보는 마음. 예수님의 옷자락은 수치심의 상징이기도. 그리고 죄의 영역을 벗어던지는 것을 연상함은 아니였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한다. 적용하기 스스로의 죄성에서 거짓에서 자기부인에서 상처속에서 자유하고나오는것. 스스로를 옭아매고있는 생각속에서 벗어나 사단의 음성들을 멀리하고 진리가운데에 가까이하는것. 기도하기 모든 여정속에 진리를 행하시는 주님. 주님을 마주하게 될때,당신이 행하신 사랑을 기

하루하루,2024년 3월 30일(요한복음 19장 28~42절) [내부링크]

2024. 3. 30. "다 이루었다" (요한복음 19:28-42) 질문하기 예수님께서 포도주를 마시는 모습.. 그모습을 보며,예수님은 목마른 자에게 물을 길러 주시는 분이신데 이번에는 그와 반대로 목이 마르다고 하셨다. 왜 예수님께는 목이 마르셨을까..? 그것이 다이루는 과정중에 마지막일텐데. 그 의미는 무엇일까..? 묵상하기 물과 피를 쏟으신 예수님의 육적인 삶의 끝. 그리고 다시 부활하시는 시작. 그리고 물과 피가 말라 사라진 육신. 예수님께서 행하신 이 구원사역이 쉽게 판단하거나 생각할수가 없는 영역의 일인것같다. 내 안의 죄성이라는 것들을 벗어던지려면,이정도의 고통이 수반될수밖에 없다는 의미와도 같기에. 적용하기 예수님께서 먼저 우리를 위하여 죄사함을 받아 인류의 가장 큰 고난을 받으시고,다시 부활하심까지 모습을 보여주시면서 우리에게 갚을수없는 은혜를 받음을 기억하는것. 그리고 감사함으로 살아가는것. 삶가운데에 고난이 찾아오더라도 그것은 예수님의 사역에 비할바가 아님을 깨닫

혼자하는 사자성어,청천벽력 靑天霹靂 [내부링크]

청천벽력 靑天霹靂 푸를 청, 하늘 천, 벼락 벽, 벼락 력 뜻밖에 일어난 큰 사고나 사건 시인 육유의 검남시고의 구절. 삶을 살아내던 순간에 갑자기 병이 찾아오게되었던 육유. 그는 몸을 움직일수가 없었다. 시간이 지나 병을 이겨내어 건강을 회복하게될때 그는 시 한구절을 적어내려게 되었다. '방옹이 병으로 가을을 지내고 홀연히 일어나 취하여 글을 쓰니, 정히 오래 움츠렸던 용과 같이 푸른 하늘에 벼락을 치네' 그는 병으로 인해 아무것도 할수없었던 스스로를 한탄한다. 갑자기 어찌할수도 없이 일어나게된 상황. 그 상황이 오게되더라도 열심으로 살아갈수있기를.

[트레이닝] 인생 최대 숙명의 과제 [내부링크]

첫 운동 포스트를 남기게 된다. 기대감과 동시에 항상 작심삼일을 일삼으며, 아니 그 자체도 잘 하지 않았던 순간들이 많았다. 운동에 대한 고민과 관심은 늘 꾸준히 있었지만 역시 나의 게으름이 한몫하기는 했다. 하지만 앞으로의 시간 속에서 다짐하는 한 가지는 매일매일 꾸준하게 건강히 운동해야지~! 그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는 것 같다. 러닝 하다가 발견한 오리! 아마 흰뺨검둥오리일 것 같다. 이 시간 동안 조금의 운동을 진행하게 되었다. 일단은 현재 나의 상태..? 건강을 돌보며 살아가고자 하는 내가 건강이 점점 나빠짐을 느끼게 되는 부분…? 항상 사람들에게 너무 마른 것 같다고 어릴 적부터 많이 들어왔었는데 그게 너무 싫었다. 그래서 요즘 살을 일부러 찌웠다. 무려 5키로!! 하지만 아직 부족하다. [인바디] 키 185cm 체중 71.7kg 골격근량 32.3kg 체지방량 12kg BMI 21 체지방률 16.7% 매일 인바디 체중계로 어플을 통해 보고 있는데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다. 언

하루하루,2024년 3월 31일(요한복음 20장 1~18절) [내부링크]

2024. 3. 31. "내가 주를 보았다" (요한복음 20:1-18) 질문하기 왜 두 제자는 빈무덤만 보고 떠나게된것일까. 마리아만 예수님을 다시 만나는 순간을 왜 성경에서 이야기를 하는것일까. 잉태된 모체인 어머니를 보여즈기위함일까.? 묵상하기 내가 주를 보았다. 주님께서 친히 나타나주시고,영접하게되는 순간을 보며,주님의 말씀들을 따라 살아내는 기쁨으로 주님을 바라볼수있는 은혜로 살아가기를. 처음부터 죽으시고 부활하시는 증거된 삶을 마지막까지 행하시는 예수님의 사역을 통해. 적용하기 지레 겁을 먹고 예상하고 판단함으로 결과를 보기 어려울때도 있을텐데. 그런 순간에 기꺼이 그 안으로 나아가는 마리아와 같이 나의 삶속에 현실적이라는 판단아래에서 진심을 놓치거나 기쁘게 살아가지못했던 내가 앞으로 나아갈수있는 용기와 지혜를 구하길. 기도하기 한순간한순간도 예수님의 사랑이 필요한 순간. 그리고 진심을 다하지못하는 순간. 두려움에 아무것도 하지못한 순간이 많습니다. 빈무덤을 보며 베드로와

자존감 떨어질때.. [내부링크]

서울의 밤 오늘도 새벽이 되었다. 하루를 다 보내고,혼자 어두운 곳에서 가만히 앉아 오늘의 하루를 돌아본다. 누구나 그렇듯 그럴때,스스로의 일상을 돌아보며 '아 나 왜 그랬지..?' '오늘 너무 실수가 많아...ㅠㅠ' 그러면서 보내는 하루가 늘 있는것같다. 나에게 바로 오늘이 그 날이다. 나의 목소리로.. 나의 이야기로 전하는 삶 한동안 블로그를 멈추고 다른 부분에서의 고민들을 하면서 지내어왔다. 새해에 맞게 앞으로의 나의 삶에 대... m.blog.naver.com 나는 한번씩 그렇다. 막중한 일이 들어오게되면 긴장을 하던지,하지않던지 사고를 치게되는.. 이런일들이 많다보니 이 경험들이 결국. 나의 삶에 피가 되고 살이되기에 괜찮다고 생각하지만서도. 당장의 상황에,그리고 나의 연약함에 짓눌려 스스로의 멘탈을 갉아먹기도한다. 과거에 대전여행때의 사진. 길이 너무 아름답다. 그래서 그런것일까..? 나의 실수는 성장통으로 점점 더 실수는 무뎌져가지만 한번은 꼭 대형사고를 범하기에. 그때

'하루하루' 2024년 04월 04일(욥기 23장 1~17절) [내부링크]

2024. 4. 4. "나의 길을 아시는 주님" (욥기 23:1-17) 1 욥이 대답하여 이르되 2 오늘도 내게 반항하는 마음과 근심이 있나니 내가 받는 재앙이 탄식보다 무거움이라 3 내가 어찌하면 하나님을 발견하고 그의 처소에 나아가랴 4 어찌하면 그 앞에서 내가 호소하며 변론할 말을 내 입에 채우고 5 내게 대답하시는 말씀을 내가 알며 내게 이르시는 것을 내가 깨달으랴 6 그가 큰 권능을 가지시고 나와 더불어 다투시겠느냐 아니로다 도리어 내 말을 들으시리라 7 거기서는 정직한 자가 그와 변론할 수 있은즉 내가 심판자에게서 영원히 벗어나리라 8 그런데 내가 앞으로 가도 그가 아니 계시고 뒤로 가도 보이지 아니하며 9 그가 왼쪽에서 일하시나 내가 만날 수 없고 그가 오른쪽으로 돌이키시나 뵈올 수 없구나 10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11 내 발이 그의 걸음을 바로 따랐으며 내가 그의 길을 지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총선 D-5, 총선 사전투표 시작,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내부링크]

벚꽃이 피는 계절. 2024년 4월 10일 총선이 다가온다. 그리고 그전에 2024년 4월 5~6일 사전투표를 진행하게 된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칼럼을 써보도록 하자.’ 그 생각으로 진정성 있는 글들을 써보고 싶다는 마음. 장르를 가리지 않고 나에게 이끌리는 부분들을 한자 한자 써 내려가겠다고 하면서 처음으로 글을 쓰게 되는 소재는 바로 정치로 결정했다. 지난 3~4년 전 군 복무를 하고 있을 시점, 정치에 대한 고민과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고 난 뒤 정치 뉴스 기사에 관심을 가지고, 어찌 보면 정치 고관여층은 아니지만, 정치 중관여층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으로서 대선을 지나 지선을 지나 어느덧 총선을 앞두고 있다. 많은 사람들 또한 정치에 대한 관심의 시작점이 다르고, 관심의 분야가 다르기에 서로 다른 생각들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의 신념들을 가지고 투표장에 임하고 있다. 총선이 5일 전 그리고 사전투표가 절반이 진행되고 있는 과정 속에 고민을 결정하고 있나요? 아직 결정을

‘하루하루’ 2024년 04월 06일(욥기 25장 1~6절) [내부링크]

2024. 4. 6. "사랑 없는 가르침" (욥기 25:1-6) 1.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이르되 2. 하나님은 주권과 위엄을 가지셨고 높은 곳에서 화평을 베푸시느니라 3. 그의 군대를 어찌 계수할 수 있으랴 그가 비추는 광명을 받지 않은 자가 누구냐 4. 그런즉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하며 여자에게서 난 자가 어찌 깨끗하다 하랴 5. 보라 그의 눈에는 달이라도 빛을 발하지 못하고 별도 빛나지 못하거든 6. 하물며 구더기 같은 사람, 벌레 같은 인생이랴 질문하기 내가 지식으로만 아는 하나님을 사랑없이 전함으로 상대방을 질리게 하지는 않았나요? -> 적용질문에 나와있는 이 질문이 정말 나에게 많이 뼈아프다. 물론 사랑이 없이는 아니였다고 확신한다. 그러나 그것은 사람인 나의 기준이었다. 하나님의 기준과 시선으로는 나는 어떠한 부분도 확신할수없다. 나라는 죄인이 연약함과 같이 상대방도 연약할수밖에 없는것이 사람인데, 너무도 많은 내가 굳게 믿고있던 하나님의 가치를 가지고

‘트레이닝’ 운동 2주차 기록, 지치고..귀찮고..힘들다.. [내부링크]

작심한주가 되지않아 다행인 2주차. 하지만 힘든 순간 들이 많았던것같다. 비가 온 땅을 딛고 뛰어가기도하고 다리가 아파서 아 더 못뛸것같은데?? 하면서도 조금씩 뛰기도했다. 한주동안 지친 순간들이 찾아올때마다, 기록만을 신경쓰며 열심히 뛰다보니 다리가 아프기도하고 그렇더라. 몸을 신경쓰다보니 신경쓸것들은 생각보다도 많았다. 교회가다 찍은 벚꽃 너무 예쁘다 프로틴도 마셔야하고 영양제도 생각해서 수시로 먹고 그랬다. 요즘 비타민,오메가3,루테인을 항상 매일같이 먹으며 지냈다. 헬스를 하면서도 원래 그냥 10개씩만 하면 운동이 되겠지 생각했지만 부위별로 나에게 운동이 되는 갯수가 다 따로있다는것을 뒤늦게 알게되었다. 유산소를 하면서도 20분내로 뛰겠다는 생각하나로 걸을때마다 다시뛰고 다시뛰었다. 스트레칭도 아침저녁으로 하기로 계획했지만 한번두번 안하다보니 계속미루게되더라. 그렇지만 그런 열심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내몸은 변화가 느껴지지는 않는다. 육안으로의 변화도 없지만,몸무게가 상승하지도

알뜰교통카드가 폐지된다고요..? 무슨말이세요? [내부링크]

지난 10월 어느날 절약이나 무분별한 소비습관으로 인하여서 그런 나의 재정적으로 부족했던 부분이 많을때에 하나하나 여러가지에 관심을 두게되었다. 그중에 한가지가 바로 알뜰교통카드 제도였다. 대중교통을 타게될때마다 출발기록과 도착기록만 있다면 타고있던 거리에 따라 마일리지처럼 적립되어서 그 금액대로 환급을 받을수있는 제도였다. 그렇기에 나는 매일매일 버스를 탈때에도 지하철을 탈때에도 이걸 항상 귀찮더라도 생각없이 그냥 실천하면서 타게되었고. 수일이 지나 적립되었을때에 몇번정도 환급까지도 받게되었다. 내가 쓰던 하나 체크카드!! 무려 2만원 넘게받았었다. 그렇게 나름 꿀같았던 시간들을 뒤로하고.. 웬걸? 갑자기 돌연 알뜰교통카드를 폐지하겠다고 나선것이다. 아니 이게 무슨 말이세요? 이제 시작인데 바로 폐지라니.. 그렇다 K-패스라는 들어보지도 못한 사업으로 전환되어져서 폐지를 하겠다고 나선것이다. 다행히 지금의 마일리지와 적립내역들은 K-패스 사업의 적립내역으로 바뀐다고 한다. 그래서

하루하루,2024년 3월 22일(요한복음 17장 1~8절) [내부링크]

2024. 3. 22. "때가 이르렀사오니" (요한복음 17:1-8) 질문하기 나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떄는 언제일까 ..? 이미 지났는데 모르는것일까. 아니면 이제 시작일까. 묵상하기 영화로운 하나님, 영화로운 … 무슨 뜻일까..? 이 단어 자체만으로도 감격스럽다. 적용하기 영화롭게 하시기위하여 우리를 위해 보내신 주님을 … 나를 이땅속에 보내신 하나님의 뜻도 있을까.. 그것을 고민해보게된다. 하나님께서는 단순한 사명에 의한 말씀도 있지만 그전에 하나님께서 이루고자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신 사랑과 기쁨속에 그 의미가 깊이 담겨져 있는것같다. 기도하기 주님의 사랑안에서 영화로이 살아가는 한 지체가 이 곳에 있습니다. 특별하게 한 가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몸이 좋지않아 건강의 기도가 필요한 지인의 아버지에게 사랑으로 채움받을수있는 시간을 주시고 그 가정안에 하나님의 사랑의 충만이 영화로워질수있도록 인도해주세요. 우리를 선택하심과 같이 주님의 인정과 사랑안에 거하여 삶을 살아가게하시고, 슬

하루하루,2024년 3월 23일(요한복음 17장 9~19절) [내부링크]

2024. 3. 23. "제자들을 위한 기도" (요한복음 17:9-19) 질문하기 하늘을 본다 아름다우신 하나님의 세상을 그러나 아픈 세상을 나는 열심으로 앞으로도 살아갈수있을까요? 묵상하기 우리는 멸망의 자식이요. 하나님이 없이는 언제는 죄악에 빠질수밖에 없는 죄인이로다.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 나에게 오게될때에 그것은 세상에 빠지지않고 세상속에서 진리안에서 거룩을 꿈을 꾸는 자로 살아가야한다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남기는 떠나가는 자의 마음. 적용하기 말씀의 진의를 기억하며,말씀속에 거하는 삶을 통해 예수님을 닮아가는 일상을 살아가는것. 계속되는 정죄와 비하와 속으로 계속하게되는 비난속에서 용서가 일어나달라는 기도를 구하자. 기도하기 저에게 악인으로.. 그리고 죄인으로 살아갈수밖에없는 판단쟁이가 이곳에 있습니다. 타인을 미워하고 증오하고 사랑에서 벗어나는 생각과 마음이 곳곳에서 피어오르는데 그것들을 잠재워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살아갈수있는 지혜와 용기를 주세요.

로그씨와 함께,하늘을 바라보며 공원 벤치에 누워 구름과 새를 바라보자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예전처럼 푸른 하늘을 보기가 쉽지가 않네요. 내 휴대폰 속 푸른 하늘 풍경을 공유해 주세요~ 하늘을 바라보며 일상을 살아내는 순간. 나는 너무나 조금은 지침이 있다. 나는 솔직하게 게으른 사람이지만 어울리지않게 저번주 한주는 제이제이한 삶을 살아가고있었다. 예전에 유일한 취미가 벤치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는 거라면 말다했다. 나라는 사람의 성향보다는 나라는 사람의 삶의 목표와 이루어내고 싶은것들에 더 많이 욕심..? 아니다 더 기쁘게 살아가고싶은 마음에 노력하고싶었다. 한 친구의 함께하자는 단순한 부름이 나에게 잠시나마 열심으로 적용되어졌다. 그런데 지금보니 그 아이는 멈춘것같지만 뭐 그것은 그럴수있다. 나도 지쳐서 하루를 못한것같다. 이글을 쓰게되는 시점 이후로는 다시 시작해야지. 한달이 지나 다시 쓰게될때에 계획에 관해서 포스트를 할 예정이다. 느린 거북이가 계획적으로 살아간다는것 자체가 좋은 소재인것같다. 그래서 그런것일까..? 나를 한주간 열심으로 이끌게한

하루하루,2024년 3월 26일(요한복음 18장 12~27절) [내부링크]

2024. 3. 26. "또 부인하니 닭이 울더라" (요한복음 18:12-27) 질문하기 나는 예수님과 같이 이에 맞는 일을 행할때에 그것에 대해 사람들에게 안좋은 말들을 듣게될때,곧은 의지로 나아갈수있을까..? 판단하는건 쉽지만 결단하는것은 쉽지않음을 알기에 옳은 길로 나아갈수있을까.. 묵상하기 우리는 베드로와 같이 어쩌면 매일매일을 예수님을 부인하는 인생을 살아가고있었을지도 모르겠다. 예수님께서 가르치시고 말씀을 전하심에 나도 항상 그 자리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나는 결단의 자리에 문앞에 서있을때 예수님을 선택함을 다짐하고 기다리자. 적용하기 예수께서 결박당하시고 신문당하심과 같이 예수께서 행하는 많은 복음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가고계신 순간 속에 나는 어떻게 살아갈까..? 예수님을 치지않고,예수님을 부인하지않는것. 예수님을 따라 걸어가고,하루하루 감사함으로 살아가는것. 기도하기 하나님,제가 살아가는 동안에 입으로,그리고 저의 행동으로 예수님을 부인하고 나아가는 순간들로 삶을 채우

혼자하는 사자성어,호접지몽 胡蝶之夢 [내부링크]

호접지몽 胡蝶之夢 오랑캐 호, 나비 접, 조사 지, 꿈 몽 나비의 꿈, 사물과 내가 한 몸이 되는 경지 전국시대의 이야기이다 장자는 잠을 청하던 중 꿈을 꾸게되었다 꿈속에서 나비가 되어서 꽃들을 만나 훨훨 날아다니는 행복한 꿈에 취하게되며,어느순간 잠에 깨었다. 그는 자신이 장자라는 것을 인지를 해야할만큼 자신이 나비인지,장자인지 혼란스러울 정도였다. 그러나 꿈과 현실을 구분짓는 것 조차 의미가 없음을 깨닫고 나비가 되었던 자신의 꿈을 기억한다. 살아가면서 이런 깊은 꿈을 꾸고싶던 순간이 한번정도는 있었으면 좋겠다. 삶이 꿈속이고.. 현실이 나비와 함께 돌아다는 꽃을 찾아다니는 즐거운 나비처럼 하루하루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일상속에 달콤함을 찾고싶다.

하루하루,2024년 3월 28일(요한복음 19장 1~16) [내부링크]

2024. 3. 28.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요한복음 19:1-16) 질문하기 가이사가 무엇인가..? 로마의 황제. 묵상하기 예수님께서 침묵을 하시며,모든 것들을 감당하고 계신 그 마음. 온갖 조롱과 비난 가운데조차 그들을 멸하시기보다 자신의 사명을 다하시며,행하는 일들을 보게되는 마음. 흔들리고 실리와 하나님사이에서 갈등하게 되는 스스로를 보며 삶속에서 살아내는 나의 삶ㄷㅅ 비슷함.. 적용하기 삶속에서 받는 고난들이 있다. 예수님으로 받는 고난,그것이 아니더라도 삶속에서 받는 상처들... 그것들 가운데의 한 순간순간의 마음이 예수께서 채찍질 당할때의 그 마음처럼 너도 나의 그릇의 크기를 키우고싶다. 조롱과 두려움 그리고 아픔,혼자만 생각하고 판단하는 마음가짐 가운데에서 용서를 배우는 사람으로 성장하고싶다. 진심으로. 괜찮다. 하면서. 기도하기 예수님의 사랑.. 정말 어렵고,크고 위대하십니다. 그러나 나의 작고 작은 사랑은 순간에 힘들어하고,분노하고,이해가 되지않고 그렇습니

혼자하는 사자성어,관포지교 管鮑之交 [내부링크]

관포지교 管鮑之交 대롱/주관할 관, 절인 물고기 포, 갈 지, 사귈 교 썩 친밀한 교제. 관중(管仲)과 포숙아(鮑叔牙)의 사귐 관중과 포숙아 두 벗 이들을 보며,죽마고우라는 말도 함께 자연스레 떠오른다 아무리 다른이들이 서로를 향하여 이간질을 행하더라도.. 서로중 한명에게 위기가 찾아오더라도 서로를 믿어주며,도와주는 벗에게 뜨거운 무엇인가가 마음속에 차오른다. 지금 이시간 당신에게 떠오르는 마음속에 나의 편이 존재하나..? 그런 사람이 한 사람정도는 있기를

혼자하는 사자성어,기호지세 騎虎之勢 [내부링크]

기호지세 騎虎之勢 말 탈 기, 범 호, 갈 지, 형세 세 시작한 일이라 중간에서 그만 둘 수 없는 형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호랑이를 타고 나아가는 형세. 상상을 해본다 내가 만약 호랑이를 타고서 길을 누비게된다면..? 영화 아바타처럼 나도 호흡을 맞추며 나아갈까? 아마 처음타던 제이크와 같이 무섭고,조종을 못해 금방 나가떨어질지도 모른다. 수나라에서 전해져오게되는 기호지세는 비유를 통해 전시중에 나타나는 어쩔수없는 상황. 그 난국에서 벌어지는 순간을 표현할때 예로 들었다. 그런데 실제로 맹호를 타본것인지는 사실 잘 모르겠다. 뭐랄까 그게 중요한것같으면서도 실제는 아닌것같는 이기분..ㅎ

하루하루,2024년 03월 16일(요한복음 14장 25~31절) [내부링크]

2024.3.16. "보혜사" (요한복음 14:25~31) 질문하기 세상에서 나에게 주는 것과 예수님께서 나에게 주는 것의 차이는 무엇일까..? 묵상하기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세상이 주는 것과는 다른,근심하지 않고, 두려워하지않는 그런 평안.. 성령님께서 나에게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는 것들을 바라보며,우리에게 끼치는 평안.. 그것들을 먼저 기억하고,기꺼이 감사함으로 나아오고싶다. 적용하기 우리 안의 세상에 임금보다,오직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보혜사 하나님이 가르쳐주신 평안을 그의 안에서 누리는 삶을 살아내고 싶다. 기도하기 주님의 말씀을 더 가까이 하게 해주시며,주님을 기뻐하는 하루하루의 삶을 살아가게 해주세요.

로그씨와 함께,요즘 고민은?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나이를 먹을수록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이 많아요. 나의 요즘 최대 고민은? 나는 생각이 많은 사람이다. 이 생각 저 생각을 하다보면, 어느 순간 시간을 보게되면 금방 시간이 지나갈만큼.. 그래서 그런 것일까...? 단순한 고민들로 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걱정거리나,목표나 계획들을 세워져나아간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나 헤어스타일을 어떻게 할까..?" 그 고민부터 있다. 만약에 헤어스타일의 부분에 학점이 있다면 나는 분명 F학점 일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있어서 이제 심각성을 알고서 걸음마부터 시작해서 하나하나 알아가지만 아직 만족스럽지는 못하다. 관심이 있는 스타일은 약간 리프컷(?) 같은 스타일을 하고싶은 마음이 있다. 왜냐하면,일단 나는 얼굴이 길고 큰 편이라서 짧은 머리는 안 어울려서 하고싶지는 않는것같다. 비슷한 또 다른 고민이 있다면 BB크림 대신 썬크림을 바를까? 하는 단순한 고민이다. 뭔가 남자지만,피부에 관심은 전혀없지는

혼자하는 사자성어,철면피 鐵面皮 [내부링크]

철면피 鐵面皮 쇠 철, 얼굴 면, 가죽 피 얼굴에 철판을 깐 듯 수치로 여기지 않는 사람. 뻔뻔스러워 부끄러워할 줄 모름 왕광원이라는 사람이 살았다. 그는 돈이 많거나 벼슬이 높은 자에게 아첨을 잘하기로 유명했다. 그렇기에 그의 친구들은 항상 굽신거리던 그를 못마땅해하였다. 그의 아첨은 평소에 뿐만이 아니였다. 그는 한 벼슬이 높은 자가 술에 취해 채찍을 들며 돌아다니던 순간에도 오히려 자신의 등을 내어주며 나를 때리라 말하였다. 이를 보고는 사람들은 그에게 광원의 낯가죽은 두껍기가 열겹의 철갑과도 같다 말한다.

하루하루,2024년 3월 17일(요한복음 15장 1~17절) [내부링크]

2024. 3. 17."나의 안에 거하라" (요한복음 15:1-17) 질문하기 나는 지금 예수님안에 콕 붙어 있나요..? 아직 나는 배고프다. 아직 나는 예수님안에 겉돌고있는것같기도하다. 나의 죄성은 인정하나,죄의 반복으로 이어지는 삶.나의 감정과 생각을 더 우선시하는 나의 모습. 묵상하기 9-10 나의 사랑안에 거하라. 말씀하신 예수님.어떻게? 그의 계명안에,말씀안에. 12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 사랑으로 택함을 받은자로 살아감이라. 적용하기 주님앞에서 순종으로 나아가는 삶.그 삶은? 사랑과 사망 가운데에서 사랑을 선택하는 삶. 나는 흔들리는 갈대와도 같으나 언제나 푸른 소나무처럼 서계신 주님을 바라보는것. 나는 기다림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먼저 앞서가지않고.. 기도하기 사랑을 선택하기 위함으로 쉽게 판단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분별하게 해주세요. 나의 감정과 나의 생각보다 하나님의 뜻을 기다릴수있는 선한 마음을 주세요.

하루하루,2024년 3월 18일(요한복음 15장 18~27절) [내부링크]

2024. 3. 18."세상이 너희를 미워할지라도" (요한복음 15:18-27) 질문하기 보통은 세상에서 핍박을 받거나 미움을 사게된다면 그 사람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을텐데,왜 예수님은 세상에서 가장 미움을 받는 자가 우리이며, 무엇이 다르기에 이 길이 옳은 길이라 이야기하는가..? 묵상하기 21 세상속에 예수님을 믿음으로 박해하는 자들은 예수님을 모르기에 그 일을 행하게된다. 그리고 예수님의 기적을 바라보더라도 계속되어간다. 그렇게 죄의 반복으로 이어지게된다. 적용하기 세상으로 나아가게될때에 한번씩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에 외면당하거나,하나님의 가치에 반하는 일들을 마주하게될때에 더 단호히 나아가는것. 기도하기 예수께서 걱정하여서 우리를 위해 남기신 말씀에 감사. 일상을 살아가며,그리스도인으로써 좋은 말들을 듣지못할때에도 모르는 믿지않는자들에게 상처받지않기를. 사랑으로 세워져가기를..

로그씨와 함께,나에게 쓰는 편지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유독 지치는 날엔 스스로를 위로하며 나에게 편지를 써요. 나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정신차리자 하루에도 몇번씩 빠져버리는 게으름이란 유혹에 계속해서 움직이지도못하고 아무것도 못하고 하루를 보내지말자 이제는 나 스스로에게 위로를 하고 쉬고싶은 마음은 내려놓자. 타인은 모르더라도 스스로에게 공감은 나중으로 미루자 새해가 밝아와 작년에도 노력했지만 새롭게 시작한 루틴도 잘 지켜보자 하나하나 쉽게 생각하지말것을 요구한다. 계속 현재에 머물러있는것을 기피하자. 앞으로를 예비하는 삶을 살아감에 익숙해지자. 아직 많이 부족하다.

혼자하는 사자성어,각주구검 刻舟求劍 [내부링크]

각주구검 刻舟求劍 새길 각, 배 주, 구할 구, 칼 검 판단력이 둔하여 융통성이 없고 세상일에 어둡고 어리석다는 뜻 초나라에 살고있던 한 젊은이가 배를 타고 있다 실수로 칼을 물속에 빠뜨리고 말았다 그러자 그는 칼이 떨어진 곳에 배위에 표시했다. 그러나 칼은 물속 그자리에있으나 배는 물과 함께 움직일수밖에 없었고.. 뒤늦게 칼의 행방을 알게되고말았다. 이런 그에게 많은 이들이 말한다. 참 생각없다. 세상가운데에서 살아가면서 융통성없이 움직이다가 스스로 바보같을때가 있다. 누구에게나 이런 상황은 발생할수밖에없고, 그때에 서로 웃으며 격려하는 일상을 보내보자.

하루하루,2024년 3월 20일(요한복음 16장 16~24절) [내부링크]

2024. 3. 20.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한복음 16:16-24) 질문하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때에 기도의 응답을 잘 모르겠습니다. 기억도해야하고,말씀도 내 삶에 적용이 되어야하고,그것이 응답이라는 눈치도 채야하는데 제가 그것을 할수있을까요..? 묵상하기 16-19 우리에게 먼저 죽음을 이야기하시고 부활을 말씀하심과 같이 먼저 말씀하여주시고 걱정해주시는 예수님의 마음.. 20-22 고난뒤에 깨닫게 될 진정한 기쁨을 기억하는것. 어떻게? 고난이 내 삶의 여정 속에 일어나게되었을때, 그것에 낙담하기보다 하나님의 말씀안에 신뢰함으로 나아가기. 적용하기 우리에게 먼저 말씀하시고 예언하시는 주님의 뜻을 분별하는 삶.예수님을 통해 들려주시는 부분들을 하나하나 성화되어 나아가는것으로. 삶의 기쁨으로 예배드리기. 기도하기 제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따라나아가지만 항상 예견해주시고,더 좋은 곳으로 인도해주심을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항상 저에게 당신의 선한 곳으로 인도해주시고,깨닫게 해

혼자하는 사자성어,등용문 登龍門 [내부링크]

등용문 登龍門 오를 등, 용 용, 문 문 황하(黃河) 상류에 있는 용문(龍門)의 급류를 잉어가 오를때 용이 된다는 말. 출세할 수 있는 관문을 뜻함 중국 황하 상류에 용문이라 부르던 한 협곡. 물줄기가 거세어 아무나 못오르던 이곳을 오르게 되는 잉어는 용이 된다는 전설이 있었다. 이것을 바라보며 한가 일화가 있다. 한 지조높은 선비 이응이 있었다. 명성도 ,사람이 좋은 그 사람을 보며 이응이라는 사람을 아는 것조차도 굉장한 일이라는 칭찬속에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또한 이응의 추천을 받은 자는 필히 최고의 명예를 받은것과 같다 하여 이를 보며 등용문이라 칭하였다. 이를보며 그렇게 말한다. 누군가는 등용문에 오르는 사람이 있고, 누군가는 등용문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구나. 좋은 사람을 볼수있는 문과 같은 사람. 어쩌면 이 사자성어의 본질이 되어주지않을까..

느린 에세이,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 [내부링크]

Pro 하루하루 언제인가 생각하고, 기도해보았던.. 배우자 기도에 대한 마음들을 적어본다. 충분히 생각하고, 나름 진정성 있는 이야기들을 써 내려갈 텐데 의미가 있기를 기대한다. 나는 사실 배우자 기도에 대한 생각이 없었다. 아니 하지 않는 것이 옳다고도 믿었다. 왜냐하면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부분의 배우자 기도는 생각보다 '나의 욕심으로 세워지는 부분이 크다' 이런 부분이 나는 반감의 요소였고.. 의미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자리 잡았다. 이런 나의 마음속에서 교회학교 유아부 교사로의 짧은 1년의 시간. 생수의 강의 누림이와 섬김이의 시간. 이 시간들 속에서 나에게 들어오는 목소리는 하나님과 함께 세상 속에서 담대하게 살아가는 가정들을 바라보는 부러움과 앞으로의 나와 함께 만들어갈 가정에 대한 소망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나를 위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한 사람. 기도가 필요하구나. 그리고 준비도 필요하구나. 보통 자매인 분들이 많이 하는 배우자 기도이기에 이런 영역에서 사실 부

하루하루,2024년 03월 09일(요한복음 12장 20~36절) [내부링크]

2024. 3. 9."영광스럽게 하리라" (요한복음 12:20-36)질문하기인자의 영광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선하심을 닮아가는 삶의 여정은 무엇인가?묵상하기인자의 영광 / 자기의 십자기를 지고,자신을 부인하는 때에 하나님의 영광이 그땅에 이를 것이로다.귀히 여기시는 하나님/내가 예수님을 섬기며,나를 부인하게 될때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귀히 여기시리라.빛을 믿으라 / 빛이란 무엇인가..? 빛은 그리스도이시며, 그리스도께서 영원하시니,그 영원은 자기의 죽음으로 세워진 영원임이라.적용하기자기십자가를 부인하는 삶.나에게 내려놓지못하거나,끊지못한 죄성은 무엇인가.? 그것들을 고민해보면서,빛을 보는 것.기도하기제가 속해있는 가정가운데에 저의 악한 마음을 두고 기도합니다.제 안의 불편한 마음들을 표출하기보다,더 깊이 생각하고 기도하고 대화할수있기를 기도합니다.

혼자하는 사자성어,괄목상대 刮目相對 [내부링크]

괄목상대 刮目相對 비빌 괄, 눈 목, 서로 상, 마주할 대 눈을 비비고 다시 보며 상대를 대한다는 뜻. 못 본 사이에 상대가 놀랄 정도의 발전을 보이다. 삼국시대 초엽, 오나라의 여몽이라는 사람은 가난했고,학식에 뛰어나지 못하였다. 그러나 그는 열심을 다해 훈련을 했고,훌룡한 장수가 되어 성장하였다. 어느날 손권이란 자가 여몽에게 말하였다. 책을 읽으며 학문을 익히라면서... 처음에는 여몽은 반신반의 하였으나 손권의 한마디가 여몽을 바꾸었다. '공자께서도,조조도 책은 유익하며,즐겨읽는다고 하는데 옛날 좋은 책들을 읽는 것에 어찌하여 힘을 쓰지않는가?' 그렇게 여몽은 책을 읽기시작했고,그의 학식은 날마다 성장했다. 한 사람이 그와 대화하면서 그 지식의 넓어짐에 크게 놀라며 여몽의 한마디를 한다. '사람이 사흘이 지나 다시 만났을 때 눈을 비비고 대면할 정도로 달라져야 하는 법이라네' 처음에는 그저 한자를 외우는 김에 사자성어 한자씩 공부를 하자고했던 마음이 생각보다 지혜를 많이 주는것

로그씨와 함께,삶의 의욕이 없을 때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가끔 아무것도 하기 싫고 움직이기도 싫을 때가 있어요. 의욕이 없을 때 내가 극복하는 방법이 있나요? 우리의 삶의 부분 속에 왜 이런 마음이 솟구치는 것인가.. 때로는 지치고,힘겨워 살아갈 능력도 힘도 욕구도 없는 순간이 우리의 삶에 찾아오는 경우가 다분하다. 우리의 각자의 상황속에 흔들릴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고 그냥.. 아무런 이유없이 그럴수도 있고 좋지않은 일이 생기는 경우도 있을것이다. 한번씩 생각해본다. 왜 나에게 이런 힘든 마음이 생겨나는 것일까..? 나는 이렇게 힘이 들고싶지 않은데 나도 살아가고싶고 행복하고싶고 하루하루의 삶을 감사함으로 나아가고싶은데 나의 현실은 나의 일상은 나에게 그런 마음을 가로막는다. 그 좌절속에 나는 말하게된다. 그저 살아가기때문이다. 삶은 기쁘기도 하지만 슬프기도 하다. 지치기도 한다면 회복이 되기도한다. 그러나 사람은 머리는 바보같다. 아무리 채움받는 일들이 많아도 그 자극은 나에게 찾아오는 우울보다 강렬하지못하

혼자하는 사자성어,백전불태 百戰不殆 [내부링크]

백전불태 百戰不殆 일백 백, 싸움 전, 아닐 불, 위태할 태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음 손자(孫子)병법에 유래된 말이다 '백 번을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뜻. 知彼知己百戰百勝 적을 알고 나를 알고있다면 백번을 싸우더라도 위험하지않다는 말의 뜻이다. 그렇다 어떠한 역경도 고난도 무엇을 해야할지에 대한 명확성이 강조된다면 반드시 승리할것이라 생각한다. 그렇기에 모든 영역에서 완성도있는 스스로를 만들어가고싶다.

하루하루,2024년 03월 12일(요한복음 13장 21~30절) [내부링크]

2024. 3. 12."돌이킬 마지막 기회" (요한복음 13:21-30) 질문하기 왜 예수님은 자신을 향한 배신을 모두에게 알린것일까..? 예수님께서 반복적으로 말씀하시지만,죄안에서 살아가는 부분은 무엇인가..? 서로를 의심하는 부분이 과연 옳은 일일까..? 묵상하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선택하고,유다를 향한 세족을 행한 예수님의 마음은.. 기회를 주시는 예수님. 적용하기 사랑이신 예수님을 따라서,예수님의 한마디를 따라 순종하는 삶. 23. 예수님의 다리에 누워 예수님의 따스함을 누리는 삶. 기도하기 저에게 피어오르는 죄성이 알게 모르게,예배를 드리는 순간에서도 나타나게됩니다. 저를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살아갈수있도록 인도해주세요.

혼자하는 사자성어,화룡점정 畵龍點睛 [내부링크]

화룡점정 畵龍點睛 그림 화, 용 룡, 찍을 점, 눈동자 정 무슨 일을 하는 데 가장 요긴한 부분을 마쳐 완성함 일 자체가 돋보임. 중국 남북조시대 양나라의 장승요.. 안락사라는 곳에서 용 두마리를 그리고있었다. 그는 용에 눈을 그리지않았다. 사람들이 이상하게 바라보자 그는 말했다. "눈동자를 그리면 용이 날아가버린다." 이 이상한 말을 하고는 한 마리의 용에 눈을 그리게 되고 용이 나타났다 용은 하늘을 향해 날라갔다. 다른 한 마리의 용은 아직 눈을 그리지도 않은채 그림으로 남는다. 눈 하나 그렸을 뿐인데 그저.. 엄청난 일들이 우리를 향해 기다리고있음을 알게되는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