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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멍세상 [내부링크]

어항속 작은 세상어제부터 두통이 시작한동안 괜찮더니늦은 아침 시작합니다.비가 촉촉히 내리는 아침신랑은 출근을 했고거실엔 어항불빛만 환하네요.멍하니 물멍합니다.또다른 작은 어항에선구피가 치어를 낳기 시작했어요.곧 치어를 낳을듯한 어미 구피를 옮겨놓은지3~4일 정도 되었네요.어제 한마리가 치어를 낳고 큰어항으로 옮겨주고또 다른 한마리가 아침에 들여다보니낳고 있네요.태어난지 좀되어 저정도 크면잡아먹지못해 합사 가능하지만금방 태어난 치어들은 잡아먹히기때문에분리를 해줍니다.매정하지요. ㅎ바람소리가 들리네요.빗소리도 간혹 들리고요.마음까지 촉촉해지는 하루 보내세.......

예라님 보셔요. [내부링크]

예락님~~뿌랭이 나왔어요.ㅎ현관앞 예락님의 비대면 선물스타워치랑 함께온 제라늄들스타워치는 꽃대를 올리고키리는 꽃보고 몸집키우려고 꽃대 잘랐는데작은 꽃망울이 또쪼기~~보이시죠. ㅎ그리고 지피 삽목해서 주신 두아이꼭 뿌리내렸어요.오렌지아이스는 뿌리도 내리고꽃망을 보셔요.저 꽃보고 자를거예요.소프트핑크더블도 실하게 내린뿌리 보이시나요?새순도 연두연두하게 나오고 있어요.곧 두녀석은 정식해줘야겠어요.햇살 빛나는 좋은 날에~~~이런 모습보며 혼자 흐뭇해합니다.

아틀란타멜로디 [내부링크]

아틀란타멜로디 자주빛의 꽃잎에 노란 수술이 눈에띄는 아틀란타멜로디 입니다.꽃봉오리 소복하게 내어주고무탈하게 자라주고 있어요.주인장의 게으름으로잎이 한쪽으로 모여라~~ ㅎ수형은 모르쇠~~그래도 예쁘다 그러면 된거지...

제라늄 파종 [내부링크]

제라늄 파종콩나물이 올라오는것 같더니다음날보면 물러서 쓰러져있고오랜만에 파종하다보니너무 어렵네요.그래도 본잎 나온 아이 있어요.잘 지켜봐야겠지만요.여리여리해서 언제 또 쓰러질지....아직 발아되지않은 씨앗들이렇게 약통에 넣어두니편해요. ㅎㅎ

제라늄 꽃봉오리 [내부링크]

꽃봉오리 밖은 바람이 다소 차요.아침 둘째녀석 치과, 첫째 미용실 갔다오니오전이 훅~~지나가버렸네요.집에오니 햇살이 너무 좋네요.그렇다고 옷 얇게 입지 마세요.밖은 추워요.집 오자마자 베란다 제라늄훅. 둘러보고 커피 한잔 중이랍니다.오랜만의 햇살 맘껏 즐기세요.~~

야~~식 [내부링크]

야식이밤 살찔 걱정은 잠시 잊어버려요.오늘 밖에 나간김에마트 잠깐 들러 장을 보다담아온 호빵요걸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서도 먹네요.오일을 위쪽에 살짝 바르고160도 10분 굽고 뒤집어서또 오일 살짝 바르고160도 5분 구웠어요.야채호빵이예요.왠지 구운 왕만두 같기도하고겉바속촉 음~~~ 괜찮네요. ㅎㅎ

[3년 전 오늘] 브룩사이드폴카 [내부링크]

<너의 모습이 그립다.>

나비란 접란 [내부링크]

접란햇살이 따뜻한 오전이었죠.오후가 되니 구름이 끼면서바람이 강하게 부네요.오전 햇살 받고있는 초록잎에 하얀테두리가 예쁜 접란입니다.작년여름 거실 안쪽에 두었더니잎이 노랗게 변해가고머리숱도 많이 빠지고하여창가쪽으로 옮겨줬더니어느새 새순올라와풍성한 머릿결 만들어주네요.어느집에는 꽃대도 올리고그 뭐죠? 길게 늘어진 줄기 끝에 데롱데롱아기 접란. 러너? 인가요?러너가 자연스레 데롱데롱하던데저희집은 소식이 없네요.메달어 줘야하는건지....올봄을 기다려봐야겠죠.

싱고니움 [내부링크]

싱고니움 거실에 살고있는 초록이중 하나싱고니움입니다.실내에만 있다보니살짝 병충해로 고생좀하고이제 조금씩 회복중에 있습니다.이름답게 싱그럽다는 생각이드네요.그런데 싱고니움 화분에 언제부터 함께하는 초록이가 있어요.어디서 왔는지꽃도피고 씨앗도 맺고 있네요.풀씨같은데.....그냥 두었어요.그래 너도 함께 살아보자 하고베란다 화분에도 함께하는 초록이들이 간혹있어요.율마화분에 살고있는 이 초록이는 뽑고 뽑아도 계속그래서 그래 너도 같이 살자 포기했어요.따뜻한 오후 입니다.맛나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꽃보기 힘든 팬시 [내부링크]

꽃보기 힘든 팬시팬시 삼총사저희집에서 야박한 팬시들이예요.꽃을~~꽃을~~~음~~언제봤더라.~~~몸집은 대품이예요.첫째 마담살롱입니다.그리고 두번째는 미시즈폴락 마지막 프랭크헤들리는아직 대품은 아니예요.이렇게 팬시 삼총사꽃을 잘 안 피우네요. ㅎㅎ파란물을 먹여야하는건지......날씨가 잔뜩 찌뿌둥 합니다.한없이 게을러지는 날씨이지요.

링고2000 로즈스타 [내부링크]

링고2000 로즈스타잔뜩 찌푸린 하늘이런날은 정말 한없이 게을러지죠.그러나 삼일전 새로 이사온 윗집아이는오늘도 달리기를 합니다.끝도없이 이방 저방 질주를 하는.....쩝.애들 뭐 다 뛰지하던 신랑이 경비실에 연락을 합니다.ㅋ잘 이겨낼수 있을꺼야 혼자 위로를 합니다.커피 한잔들고 베란다로 향합니다.마음 수양은 베란다가 딱이죠.오늘 링고2000 로즈스타가꽃을 피웠어요.그 한송이 꽃이 이렇게 위안이~~~잎은 호박이 ㅎㅎㅎ마젠타 색상의 꽃잎이 존재가 확실히 들어내네요.

안띠끄로즈 [내부링크]

안띠끄로즈작년에 분양받은 안띠끄로즈올겨울 꽃피웠어요.엔틱스러운 꽃잎.금테두르고 분홍 자주빛의 그 어디쯤의 색상으로꼬불꼬불잎도 꽃잎도 꼬불거려요.많이 흐린 일요일 언제나처럼 피아노 연주곡은 하염없이 흐르고 전 하품만 늘어집니다.~~~들고 사진찍다잎하나가 똑.그래 그냥 넘어가는게 이상해.~~~이래야 나다운거지.내일은 롤케이크 하나 사들고윗층 가봐야겠어요.잘~~~부탁드립니다.~~^^

소소한 일상의 행복 [내부링크]

신랑캉 다*소 다녀왔어요.신랑님과 마트 스파게티 재료 사러 나간김에다*소 다녀왔어요.신랑왈~~~거실에 굴러다니는뜨개실 바구니사서 담아두라고....아마 제게 몇번은 얘기한듯전 듣는둥 마는둥 그랬던것 같아요.아직도 굴러다니니.... ㅋㅋㅋ전 식탁위에 물컵놓을 쟁반하나 사고신랑은.....사각 나무 상자를 그리고 네모난..... 뭐야 도마야? ㅎㅎㅎ집에 돌아와전 점심으로 스파게티를 만들고신랑은 뭘 주섬주섬신랑이 고른 사각 나무상자입니다.ㅋㅋ 제 뜨개실을 ㅋㅋㅋㅋ그리고 커피나 차를 담아둘상자로그리고 그 뭐야 도마?.... 가 아니고 선반이었네요. 오~~선반 하나 뚝딱 달아주네요. ㅎ.......

인터폰 운명을 다하다 [내부링크]

돈쓰기 너무 쉬어집이 10년이 넘어가니여기 저기 삐그덕 거려요.1년전부터 1층 호출도 안되고경비실 연락도 안되어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진주쪽으로 연결을 해주시더라구요.그런데 그쪽 진주쪽 직원분완전 ㅠ.ㅠ 불친절그래서 그렇게 1년을 그냥 버텼지요.경비실이야 별로 연락할일도없고1층 로비는 매번 비번을 알려드리고주차장 차단기는 뭐~경비실 통해서 다들 잘 들어오시더라구요.그런데 갑자기 지난 토요일 화면도 안나오고초인종도 한두번 눌러야 소리가나고완전히 가시더라구요.급하게 인터넷검색을하다 블로그에 저희집꺼와 같은 인터폰 교체 후기를보니업체가 부산이더라구요.토요일 저녁이지만 바로 전화를.......

트렌드 다크 레드 [내부링크]

트렌드 다크 레드매혹적인 색상의 트렌드 다크 레드예요.딱 한송이 피었어요.그것도 겹으로돌돌말려있는 또하나의 꽃송이요모습 자체로도 예쁘죠.꽃볼이 부분부분 피지못하고 시들어버려아쉽지만 괜찮아요.두개의 꽃대가 또 올라오고 있거든요.저 꽃대는 풍성하게 피워줄거예요. ㅎ

햇살이 쏟아져요. [내부링크]

베란다 햇살 가득한 오늘늘 그렇듯 이시간이면 아침 설거지 끝내고세탁기 돌려놓고신랑은 청소기들고 한바퀴전 커피 한잔들고 베란다로 향합니다.어젠 바람이 심하게 불더니오늘은 아직 밖을 나가보진않았지만햇살이 따뜻하게 쏟아지고 있어요.너무 예뻐요.햇살이 반짝거리는것 같아요.삭소롬 꽃잎이 쏟아내리고미시즈폴락과 인디안듄즈는어여쁘게 물이들고화단에 살고 있는 율마물기를 머물고반짝거려요.벽을타고 올라가는 아이비저 작은 토분에서 자라나와쭉쭉 기지개를 펴고봄이오기전 좀더 큰 집으로 옮겨줘야겠어요.겨울이라 베란다가 복잡하지만초록이들 한가득 모이니봄날같아요.

딸과함께 집앞 공원 한바퀴 [내부링크]

공원 한바퀴 휘~~쏟아지는 햇살 받으러점퍼 하나 뚝 걸치고 나왔어요.집앞 공원이 있는데한번 나가기 왜이리 힘이들까요.오늘은 맘먹고 딸아이와 함께공원 한바퀴 합니다.바람은 어제보다 다소 차지만햇빛때문인지 너무 따뜻하네요.살짝 덥기까지...앙상한 가지에서 하트 발견네~~저도 사랑합니다.~~ 천천히 천천히집에 돌아오니 1시 넘었네요. ㅎㅎ너무 천천히 걸었나봐요. ㅎㅎㅎ한시간반이 지났네요.또 점심시간입니다.안먹고 살수 없는건가요?집에돌아와보니 빨래도 건조가 끝났다고 삑삑거리고둘째녀석 배고프다고징징거리고아~~~주말이 더 피곤 ㅎ냉장고 롤케이잌 하나 꺼내서점심.......

오늘은 신랑과 걷기 [내부링크]

신랑과 공원 한바퀴어제에 이어 오늘은 신랑과 공원 한바퀴어제보다 바람도 제법불고날씨도 더 춥네요.귀도 시리고 손도 시리고문밖 한발짝 나서다돌아설뻔했어요.어젠 천천히 걸어서 힘든지 몰랐는데그렇게 걸으면 운동이 안된다나 뭐라나.....우이~~~따라걷는다고 ㅠ.ㅠ집에 오자마자 점심으로국수끓여먹고.후식으로아이스크림까지이러니 살은 안빠지고 늘죠. ㅎㅎ어제 오늘 걸었다고다리가 뭉친듯한데딸이 서점 가자고 하네요.차 끌고가자 했더니그거리를 차 끌고가는건 좀 아니지않아?그래 걷자 걸어.~~~

제라늄 파종이 물주기 어려워 [내부링크]

하나씩 물러버리기파종한 제라늄노란머리가 초록이로 바뀌며길게 고개를 내밀더니더이상 크지못하고 하나씩 물러버려요.거실에 자리잡고있어물마름이 빨라거의 매일 아침 분무를 해줘야해서살짝 살짝 분무를 해주는데흑.담날이면 어김없이 한둘 쓰러져계시네요.한 화분 두개씩 심었는데한두곳 아직인곳도 있지만그외는 ......물주기 두려워집니다.오랜만에 파종해서 그런지영~~~빈화분에 다시 파종하려고오늘 채취한 씨앗 물퐁당 했습니다.될때까지 하자.무식하면 용감하다고제가 딱 그렇습니다.

골드리프 스텔라 삼총사 [내부링크]

골드리프 스텔라삐죽삐죽 노란 형광색 잎포리저희집애들은 성장이 느려요.동기들은 벌써 분업하여 몸집이 3~4배는더 큰것 같은데....이아인 정말 물 한번 잘못주면픽 쓰러질까봐 애지중지 키우는데도 작아요.저의 관심이 과한가봐요.리틀린다<Little Linda> / 거제댁 그리고 얼마전에 제게온 키리작은 몸으로 꽃대까지 장착하고꽃봤으니 꽃대는 자르고 몸집 불려줘야죠.키리<Kiri> / 예락 그리고 작은 사각플분에사는 또하나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잎이 연두연두한데 누구일까요.ㅎㅎ골드리프는 맞는건지도 모르겠어요.빛때문에 잎포리가 그런건지 모르지만일단 연두연두하고 삐죽삐죽 항께너희는 친구.무명.......

물주다 말고 또 딴짓 [내부링크]

물주다말고 딴짓오늘은 산뽀 패스하고 집안일합니다.이불 모두 걷어다 세탁 하나씩 돌려놓고목말라하는 저희집 식물들하나하나 들여다보며 물 주고 있습니다.거실에 살고있는 큰화분들 물주는데세번째 왔다갔다이번엔 베란다 물주다말고주저앉아 사진 찍기 놀이도 합니다.이러니 시간이 ㅎㅎㅎ아마 오전은 이렇게 보낼듯 합니다.요걸로 몇번을 왔다갔다 할까요. ㅎㅎ찍은 사진 투적하고 다시 무한반복 물주기 합니다.

오랜만에 독서 [내부링크]

오랜만에 독서아침 등교준비로 분주한 딸.슬며시 방에 들어가니책상위에 이 책이 눈에 띄네요.책을 들고 나오려는데두권짜리야하며 한권을 더 건네주네요.딸은 등교를하고전 커피 한잔들고 자리잡았습니다.오랜만에 가져보는 시간입니다.

BD부케 [내부링크]

BD부케 2년전 예락님댁에서저희집에와서 잘 성장하고 있어요.수형은 대략 난감하지만수수하게 피는 Bd부케.핑크빛으로 물드는 모습이 참 예뻐요.요 난해한 수형을 어찌 만들어줄까한참을 쳐다보다 또 다음으로 미뤄요.저꽃. 그래 저 꽃만보고 자르자. ㅎㅎ봄이 오기전 자를수 있으려나....오늘은 날씨가 따뜻하네요.모처럼 환기도 시키고베란다에 커피 한잔들고일광욕중이랍니다.제가 앉은 자리에서 바라보는 베란다 풍경입니다.바닥을 닦다 말고 올려둔 파란 걸레도 보이네요.ㅎ

미니바이올렛 [내부링크]

미니바이올렛오늘 미루고 미루던미니바이올렛들 작은 소주컵에서 얼마전에 구입한 화분으로 옮겨줬어요.5센치 사각 플분이예요.사이즈 딱이죠. ㅎㅎ6종 미바를 엘레나러브님께 분양받아여전히 꽃피우고 있고요.잎꽂이 한 것들이 두바구니 됩니다.작은 잎이 뽀로롱 올라오고 있어요.여기가 미바존입니다.딱 요만큼만 키우자더이상 늘리면 안돼.~~~~~ ^^더이상 꼽지도말고두손 꽁꽁 묶어둬야지 ㅎ

무늬병풀 [내부링크]

무늬병풀 무늬병풀 자리잡았나봐요.핑크시빌님께서 나눔주신무늬병풀을 화분 두개로 나눠심고빨래건조대에 메달아놓았더니소복하게 예쁘게 자리잡았어요.첫번째 화분입니다.그리고 두번째 화분입니다.두개의 화분이 모두 풍성해졌어요.물줄때마다 머리를 쓰담쓰담 해주면박하향인지 향이 좋아요.그리고 두개의 화분을 심고나니떨어져있던 작은 가지를작은 화분에 심어뒀더니ㅎㅎㅎㅎ 이렇게 자리잡았네요.귀엽죠.삽목온실상자 안에서잘 자라고 있어요.

오늘도 파종 [내부링크]

오늘도 파종새해 첫날 파종한 아이들하나둘 머리를 내밀고 있고요.또다시 물퐁당한숟가락총각61번.꼬리가나와상토에 옮겨 심었어요.한화분에 두개씩 심어져 있습니다.매일 매일 분무해주며들여다보고 또 들여다보고합니다.어서어서 나오길~~

월요일 약간 흐린 오후 [내부링크]

흐린오후오전은 어영부영 날려버리고벌써 시간이 1시가 넘었네요.집안정리후 이제야 커피 한잔들고 앉았어요.베란다 나가 사진 한장씩만 찍고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쉬렵니다.날씨가 흐려서인지주말을 보내서인지그냥 피곤하네요.예쁜꽃보며 맛난 점심 드세요.

인디안듄즈 <Indian duans> [내부링크]

인디안듄즈 다시 풍성해진 인디안듄즈 입니다.잎도 정말 예쁘게 물이 들고꽃대도 시원하게 쭉 뻗어 꽃 피웠습니다.

물랑루즈 <Moulin Rouge> [내부링크]

물랑루즈 <Moulin Rouge>이렇게 흐린날이면 빨간꽃이 더 눈에들어오죠.오늘은 얼마전 구입한 물랑루즈 입니다.매혹적인 빨간색 홑꽃이꽃볼을 길게 내밀고 있어요.빛이 모자른탓인지 잎은 조금만 더크면 호박잎을 이길듯몇일전 먼저핀 불스아이 레드랑 또 다른 느낌이예요.불스아이 레드는 좀 쨍한 빨간색인듯해요.잔잔하게 피아노 연주곡이 흐르고신랑이 내려놓은 커피향이 퍼지는 아침식탁위엔 김치찌개와 조미김 ㅋㅋ아침 먹어요.

우리집 둘째 [내부링크]

둘째어제는 저희집 막둥이 둘째의중학교 배정 발표가 있었어요.다행이 집 바로 옆 중학교로 배정이 났어요.그래서 오늘 교복을 맞추러 나갑니다.아직 제눈엔 꼬맹이인데어느새 중학생.변성기도 오고있어 목소리 적응도 안되고종종 초등학교 졸업한다는걸잊어버려요.그냥 쭉~~~~초등학교 3학년같은 그런 느낌요즘은 제가 전화를해야지만 통화가되고이때가 그립습니다.~~

베고시아 삼총사 [내부링크]

베고니아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베고니아들굽은 허리 일찍이 펴줬어야하는데지금은 똑 부러질까봐 저의 게으름때문에수형이 난감~~~하나의 가지였는데지금은 세개가 되었어요.핑크샤스타<엘레나러브>하얀눈이 콕콕박힌하얀 땡땡이 무늬가 매력이죠곧 비상할듯 날개를 펼쳤어요.소요카제<숲속의마녀>엄마 우산을 쓴 쪼꼬미새순 세개가 쏙 올라왔어요.저희집 귀염이 담당데비<숲속의 마녀>이렇게 베고니아 삼총사저희집 베란다 한켠에서 잘 살고 있습니다.

사랑초 [내부링크]

갸가 갸같고 갸가 갸같은구별이 잘 안돼요.똑같은 사랑초같아요.차이점 보이시나요?hw201860이 다른 두가지에비해 꽃이 조금 더 크고요 다홍빛이 더 나는듯해요.hw201845는 주황빛이 나요.에잇~~~그냥 갸가 갸같아요. ㅎㅎ그래도 이추운날 이리 이쁘게 피어주니 좋네요.hw201860sun halo hw2018-11 hw201845

과학샘님의 완도 자른미역 [내부링크]

완도자른미역전 마트에서도 꼭 자른미역을 사요.소질없는 요리솜씨에 편한것만 알아서.....ㅋ과학샘님께서 자른미역을 파시는것을보고냉큼 구입한 미역이 오늘 오후 도착 했습니다.고흥파래김도 함께요.자른 미역 바로 뜯어서 물에 담궈뒀어요.약간 미지근한물에 5~7분정도 담그니부들부들해졌어요.그런데 국거리 고기도없고해물도없고 ㅠㅠ먹고싶은맘에 너무 선급하게 시작했나봐요.일단 불린 미역 들기름에 볶아멸치다시내어 끓였습니다.그래도 맛있어요.한봉지로 저희집 4인가족 충분하게 먹어요.제가 미역국을 좋아해요. ㅎ고흥파래김도 음~~~팬에 살짝 구워 간장에 찍먹으로전 이렇게 먹는게 좋아요.ㅎ.......

신상구입기 [내부링크]

삽목상자구입삽목하려고 삽수만들어놓고주문한 삽목상자 오기를 기다렸어요.어제 저녁 도착한 택배밥하다말고 개봉했어요.그래 사이즈 딱이야. ㅎ일단 삽목은 미루고파종했던 화분 먼저 담아둘째 책상위에 올려놓고 스탠드 켜둡니다.둘째가 보자마자 이게 왜 여기로 들어와~~~ㅋㅋ같이좀 살자~~ 했어요. ㅎㅎ오늘 바람도 장난 아닙니다.바람때문에 더 더 더 추운듯해요.보일러는 연신 돌아가고베란다 온도는 그래도 햇빛이 드니올라가네요.낮에 기온이 더 오르면삽목해야겠어요.

올해 첫 삽목 [내부링크]

올해 첫 삽목바람소리는 여전히 거세고베란다에 쪼그리고 앉아삽목하고 들어왔어요.올해 첫 삽목들 선빵해보자~~파종이들도 하나둘 노란 머리를 내밀고 있어요.오랜만에 보는 노란머리반갑더라구요.ㅎㅎ비닐한장 덮어 따뜻한곳에 두었어요.

선물 [내부링크]

선물크리스마스도 지났는데현관앞에 몰래 선물을 두고가신 꽃님집콕으로 무료했던 하루가 밝아졌어요.예락님~~~고마워요.우리 그놈의 코로나 잠잠해지면 만나요. ㅠ.ㅠ골드리프 스텔라 키리연두연두한 잎에 깨순이. 다홍빛 브릿지도 보이고특이한 아이입니다.잘 키워서 오래보고싶어요.스타워치 어느날 이놈의시끼까 뽑아버려 속상했는데이렇게 삽목하여 보내주셨네요.삽목도 참 잘하시는 꽃님이세요.소프트 핑크러블장미를 닮은 아이라고 하네요.꼭 뿌리내려 꽃보고 말거예요.오렌지아이스너도 뿌리 꼭 내려 꽃보는 그날까지잘~~자라주길~~~~

스노우브라이트<Snowbright> [내부링크]

스노우브라이트<Snowbright>벌써 4년정도 되어가네요.2017.2월쯤 파종한 스노우브라이트.정말 여기저기 많은 나눔도 가고친정집에서도 언니 동생집에서 자라고 있죠.여전히 모체도 이렇게 튼튼하게 자라고있어요.매해마다 꽃볼도 풍성하게 올려주고저희집 베란다에서 제일 열일하고 있죠.몇일전 또 삽수를 만들어물꽂이 해둔게 뿌리를내려 정식해주고역시 파종으로 키운 제라늄들이 튼튼한것 같아요.삐죽삐죽 꽃잎에 분홍깨가 콕콕 박힌스노우브라이트 입니다.어제보다 더 기온이 낮은 오늘입니다.건강조심 하십시요.~~~

호라이즌 뉴스타<Horizon New Star> [내부링크]

호라이즌 뉴스타얼마전 구입한 호라이즌 뉴스타첫꽃피었습니다.오늘 거실 식물들 물샤워시킨다고베란다는 저녁을먹고 치운 이시간한바퀴 돌아봅니다.햇살이 좋은 하루였는데주말을 위한 집 청소로 바빴네요.무심히 돌다 못보던 제라늄이 피었어요.이름표를보니 호라이즌 뉴스타.연핑꾸에 볼빨간수줍은 얼굴을 쭈~~~욱 내밀었네요.잎도 달달하게 물이 들었고요.

초콜렛 체리 <Chocolate Cherry> [내부링크]

초콜렛 체리작년 12월 h*플라워에서 구입한 제라늄들이하나둘 꽃 피우고 있어요.어제 호라이즌 뉴스타에 이어다음 타자는 초콜렛 체리 입니다.초콘렛 시리즈 제라늄들이잎이 맘에들어 들였어요.잎은 제대로는 아니어도검게 물들고 있어요.그런데 이아이가 홑꽃이었나요?꽃을보면 홑꽃아닌 홑꽃처럼 피었어요.너 이런애 아니잖아......뭔가 제가 본거랑 다르게 피었어요.첫꽃이라 그런거겠죠? ㅠ다음번엔 겹으로 피겠죠.그래도 이쁘다.

엄청 추워요. [내부링크]

바람소리가 장난 아니예요.신랑 출근하는거보고 베란다 한번 둘러봅니다.베란다온도 15도네요.이상무옷을 얇게 입고 등교하는 딸하고실랑이 한판했어요.딸이 스쿨버스안에서 보내온 사진새벽이 눈이 왔다네요. ㅎㅎ여전히 바람 소리는 살벌하네요.피어있는 제라늄 사진 투적하고언능 들어왔어요.추워요. 추워~~~따습게 보내세요.~~~

끄적 끄적 [내부링크]

주저리 주저리밖은 바람소리가 요란한데집안에 있으니 날씨가 너무 화창해보여밖에 나가고 싶어요.그런데 바람 소리가 ~~~ㅠ.ㅠ어젠 윗집 이사들어 오기전 공사로하루종일 괴로웠는데1월 중순까지 한다고 엘베에 공고가 ㅠ.ㅠ요즘 시기에 나가 있을 곳도 없고.....ㅠ너무 힘들면 차 끌고 한바퀴 돌고 와야겠어요. 아점으로 커피 한잔과 냉동떡으로 떼워요.이렇게 먹어도 살은 조금씩 계속 늘어요. ㅠ하루종일 집안에 갇혀 뭐하며 지내세요?전 하루 하루 조금씩 더 게을러지고 있어요.이러다 회사에서 복귀하라고 할까봐한편으론 살짝 걱정도~~~으이그 철이 없어요.아직 일할수 있는곳이 있다는게감사한 일인데 말이죠.바람.......

새해 첫 파종 [내부링크]

새해 첫 파종#새해복많이받으세요.#힘차게시작합니다.#올한해도건강하게계속보아요.#사랑합니다.#제라늄첫파종으로시작2020년 그냥 허비해버린하루하루 오늘도 무사히만 바라며그렇게 하루를 버티며 지나버린 시간이었던것 같아요.모두 힘든시간 보낸만큼 올해는 더없이 좋은일만 가득하길웃을일만 가득하길건강하게 매일 매일 함께하길바라고 바랍니다.떡국 한그릇뚝딱 끓여먹고새해 첫날 전 제라늄 파종으로힘차게 시작합니다.앞에 물퐁당한 제라늄씨앗싹이 나온것도 있고 아직 안나온것도 있지만모두 파종했습니다.힘차게 저 흙 뚫고 새순 올려줄거라 믿고올 2021년 시작합니다.태백아짐님께서 만들어주신.......

지니헌트 <Jeanie Hunt> [내부링크]

지니헌트< Jeanie Hunt>지니헌트 꽃피웠습니다.첫꽃은 물조절에 실패해서인지빛이 부족해서인지 그냥 말라버리고이번엔 제대로 피워주네요.골든잎에 말발굽 무늬도 나름 선명하게분홍 옅은 분홍빛이도는 겹꽃으로수형도 딱 맘에들어요.꽃볼만 풍성하게 만들어주면더할나위 없겠지만 그건 욕심이겠죠.이모습도 충분히 멋집니다.거제댁님께 나눔받아새해 첫날 예쁜꽃과 함께 시작합니다.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제손이 똥손이라사진좀 예쁘게 찍을수 있었으면 좋겠네. ㅎㅎ

드림 러버 <Dream Lover> [내부링크]

드림 러버 <Dream Lover>제라늄 드림리버예요.스텔라종류로분홍꽃이 피었어요.코스모스같기도하고 국화꽃 같기도한요런꽃도 예쁘네요.

그래 이런 느낌이야 [내부링크]

충분히 촌스러워지고 있어여기저기 뒹굴거리고 있는 뜨개실을 꺼내놓고손에 잡히는대로 뜨고있어요.모티브가 아닌 일자로 쭉~~~~나중에 연결을 안해도되니 편하네요.실 배색 따윈 고민 안할거예요.정말 잡히는대로그래 충분히 촌스러워지고 있어뜨개는 촌스러워도 괜찮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