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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데아 크테난테 루베르시아나 바리에가타 키우기 [내부링크]

칼라데아 크테난테 루베르시아나 바리에가타 키우기 싱그러운 초록 잎에 노란 레몬빛 무늬의 조화가 멋스러움을 더하는 칼라데아 크테난테 루베르시아나 바리에가타예요 :) 이름이 차~암 길죠잉~~ 작년 12월 조인폴리아 온실에서 데려온 아이인데요, 푸릇푸릇한 많은 식물들 중에서도 독특하고 화려한 무늬가 눈에 들어와 고르게 되었어요. 칼라데아 종류들이 키우기 까다롭기로 유명해서 첨엔 약간 조심스러웠는데 키워보니 크테난테루베르시아나는 칼라데아과가 맞나 싶을 정도로 전혀 까칠한 녀석이 아니더라구요^^ 겨울이라 베란다에 두지 않고 거실에서 실내등 아래 키웠는데요 다행히 온도가 잘 맞았는지 새잎도 잘 내주고 무난하게 잘 크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그럼, 칼라데아 크테난테 루베르시아나에 대해 알아볼게요 :D 브라질 열대 우림이 원산지로 자생지의 환경처럼 고온 다습하고 촉촉한 환경을 좋아한다고해요~ 공중분무를 틈나는 대로 해주면 좋긴 한데 전 그냥 여러 식물들 사이에 놓고 키우니 자연스럽게 습도가 올라가

풍로초 쥐손이풀 키우기 쉬운 야생화 월동 꽃말 [내부링크]

풍로초 쥐손이풀 키우기 (Geranium siviricum) 꽃말 월동 야생화 올망졸망 앙증맞은 하얀 꽃이 매일 쉼 없이 피고 지고를 반복하는 풍로초 3월 경 야생화 시장에서 구입한 아인데요, 흙에 납작하게 붙어서 하늘하늘 가녀린 작은 꽃을 피우고 있는 모습이 이른 봄, 땅에 납작 엎드려 봄을 먼저 알리는 야생의 봄꽃 같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 잎도 작고 꽃도 작은 요아이가 어떻게 성장을 할까 많이 궁금했는데요, 그래서 알맞은 토분에 바로 분갈이를 해주고 베란다 해가 잘드는 선반에 두고 올 봄을 지내 왔어요 :) 풍로초는 쥐손이풀과의 야생화인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매일 피고 지고를 반복하며 지금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꽃을 보여주고 있어요 :) 끊임없는 사랑 그대가 있기에 행복해 사랑스러운 꽃만큼이나 꽃말도 좋은 의미를 담고 있는 풍로초예요. 하얀 꽃, 분홍 꽃 그리고 겹꽃의 풍로초도 있다고 하는데 모두 일일초처럼 흐린 날이든 맑은 날이든 매일 부지런히 꽃대를 올리며 꽃을 보여주

파주운정호수공원 꽃양귀비 큰금계국 개망초 수레국화 꽃말 [내부링크]

파주운정호수공원 큰금계국 오랜만에 간 파주운정호수공원에 한낮의 땡볕과 더위에도 흐드러지게 핀 꽃들을 구경하느라 잠시 더위를 잊은 산책을 즐기고 왔어요 :) 파주운정호수공원에 제일 많이 피어 있던 꽃은 큰금계국이었는데요, 5~9월까지 길가나 공원 등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여름철 대표적인 꽃중 하나죠~ 큰금계국의 꽃말은 '상쾌한 기분'이라고 해요. 넓은 군락지에 펼쳐진 바람에 하늘거리는 큰금계국의 모습을 보니 코스모스와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가까이 자세히 보니 코스모스와는 잎장의 개수나 모양이 다른 듯했어요~ 큰금계국은 원산지가 북아메리카로 1950~60년 사이 우리나라에 들어왔는데 1980년대 꽃길 조성 사업으로 관광지 조성을 위해 유행처럼 심어서 전국 곳곳에 분포하게 되었다고 해요. 운정호수공원에도 작년에 비해 큰금계국의 군락지가 더 넓어지고 노랗게 무서운 기세로 번져 나가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는데요, 큰금계국은 자생력과 번식력이 뛰어나 한 번 자리 잡으면 몇 해고

수련꽃 연꽃 차이 피는 시기 꽃말 축제 [내부링크]

봄꽃들이 저물어가고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이 다가오면서 올해도 어김없이 일산 호수공원에는 아름다운 수련꽃이 하나 둘 피어나 호숫가를 한창 물들여주고 있어요 :) 일산 호수공원 전통정원을 지나 연못 쪽으로 가니 드넓은 호수에 예쁘게 피어난 수련꽃을 볼 수가 있었어요. 처음에 봤을 때 연꽃이구나 했는데 연꽃이 아니라 수련꽃으로 수련꽃과 연꽃은 생김새가 비슷해서 헷갈리지만 구별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쉽다고 하네요. 그래서 수련꽃과 연꽃의 차이점과 피는 시기 그리고 꽃말까지 알아보았어요 :) 우선 수련꽃과 연꽃의 가장 큰 차이점은 자라는 모습인데요 수련꽃은 물 표면 가까에 떠서 서식하는 반면 연꽃은 잎과 꽃이 수면 위로 올라와 공중에 떠있는 모습으로 자라는 점이에요. 수련꽃은 연못이나 늪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물풀로 잎과 꽃이 물 표면 가까이에 떠서 서식하며 수련꽃이 피는 시기는 6~9월 잎은 이가 빠진 동그란 모양으로 게임 팩맨을 연상케하는 모습이에요~ 꽃이 크기도 연꽃보다는 작은 편으로

휴식기에 들어가는 봄꽃들 [내부링크]

봄 베란다를 환하게 해주던 꽃들이 하나 둘 시들어가고 잠시 휴식기에 접어들고 있어요. 봄에 정말 열 일 했던 데모루도 피어나는 꽃보다 져 무는 꽃이 더 많아지기 시작해요. 그동안 열심히 꽃을 피워주었으니 이젠 잠시 편하게 휴식하게 둬야겠어요. 꽃이 지고 난 가지들은 잘라서 삽목해주고 통풍 잘 되게 아래쪽 시든 잎들도 모두 제거해줘요. 이젠 꽃피우는 데 힘을 많이 써도 되지 않으니 물주기도 전보다는 바쁘지 않아요.:) 무늬가 예쁜 삼색 달개비도 많이 성장을 해서 줄기에 힘이 있어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늘어지지 않고 사방으로 뻗치면서 자리를 꽤 차지해요. 창가자리지만 땡볕을 그대로 받아서 잎이 많이 상했어요ㅜ 그래서 이 아이도 가지 잘라서 물꽂이 해봤어요. 물꽂이에서 하얀 꽃이 피어났는데 수수하니 정말 예뻐요:) 청푸른 얇은 꽃잎으로 시스루느낌의 예쁜 꽃을 피우던 델피늄도 색이 점점 빠지며 꽃들이 시들어 가고 있어요. 조금 더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 시든 꽃대는 모두 잘라주고 아담한

필로덴드론 버킨 콩고 키우기 물주기 꽃말 까만 잎은 왜? [내부링크]

지난겨울에 필로덴드론 종류들을 몇 가지 들였었는데요~ 버킨이라는 이름처럼 고급스럽고 특별한 잎을 가진 버킨 콩고가 예전에 비해 몸값이 많이 저렴해졌길래 얼른 데려왔답니다. 필로덴드론 버킨 콩고를 대품으로 키운 지인이 키우기도 쉽고 특별히 신경 쓸 것도 없이 알아서 잘 크는 식물이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저도 지난겨울부터 해서 한 5개월가량 키워보니 지인의 말처럼 순둥한 아이더라구요. 새로 나오는 잎은 아이보리색에 가까운 잎에 초록 빗살 무늬가 있는 모습인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키울수록 아이보리색 잎은 초록의 무늬가 지분이 많아지면서 짙은 녹색 잎으로 변해가는 듯해요. 시간이 지나면서 변해가는 잎의 색감을 보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도톰하고 두께감이 있는 잎을 가진 콩고 버킨은 그래서인지 물을 자주 주었다간 쉽게 과습이 올 수도 있다고 해요. 전 흙이 절반 이상 말랐을 때 물을 듬뿍 주면서 키웠는데 물주기는 환경에 따라 변수가 많으니 흙이 마른 정도를 잘 확인 후에 물을 주는 게 안전한

산책길 노란 꽃 죽단화와 황매화 차이점은? [내부링크]

산책길에 노란 꽃 죽단화와 황매화 차이점은? 아파트 주변 산책길에 흔하게 피어 있는 노란 꽃~ 화려하게 핀 철쭉이나 아름드리 이팝나무에만 항상 시선이 갔었는데요~ 오늘 산책길에 문득 눈길이 가는 노란 꽃의 이름이 궁금해져서 알아보니 "죽단화"라고 하네요. 죽단화 라는 이름이 왜 붙었을까 대나무와 연관이 있어서 죽단화? 라고 했을까 또 호기심이 발동~ 죽단화라는 이름에는 전해내려오는 설이 있다고 하는데 옛날에는 임금에게 선택받은 꽃은 어류화라하고 선택받지 못하면 출단화라고 불렀는데 이 출단화에서 죽단화라고 변했다는 카더라 설이 있다고하네요. 죽단화는 죽도와, 산당화, 천엽황매화, 출장화, 겹황매화라고도 하는데 그럼 황매화와 같은 꽃인가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사실 죽단화와 황매화는 꽃이 피기 전에 쉽게 구분이 어려워 꽃이 피고 나서야 차이를 알 수가 있어 많이 혼돈되어 불린다고 해요. 죽단화의 잎 황매화의 잎 죽단화와 황매화는 봄에 노란 꽃이 피는 것도 같고 장미과의 식물로 나무와 줄

진딧물 습격 청화국 페르시아 퇴치농약 전에 천연살충제살포 [내부링크]

청화국, 페르시아 국화, 블루데이지 푸른 마가렛 등 많은 이름으로 불리는 페르시아예요. 꼭 키워보고 싶은 식물 중 하나여서 이른 봄 설레는 마음으로 데려왔던 아이인데요~ 꽃망울을 많이 달고 있는 아이로 데려왔는데 꽃이 피기까지 참 오래걸리더라구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푸른 색 귀여운 꽃을 피우는 페르시아~ 꽃잎은 맑은 청보라색에 가운데 노란부분이 대비가 되어서 정말 사랑스러운 페르시아 꽃이예요^^ 그런데!!! 요즘 한창 꽃을 많이 피우며 정말 예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던 페르시아에서 진딧물을 발견!!! 요 며칠 더웠던 날씨에 외출도 잦았던 터라 베란다 환기를 잘 해주지 못했던 원인이었을까요~ 다행히 페르시아 요 아이만 진딧물이 생겼고 다른 식물들에게선 보이지 않아서 천만 다행~ 으악~ 줄기에 다글다글 붙어있는 진딧물들 ㅜㅜ 진딧물은 식물의 진액을 빨아먹어 식물을 말라죽게 만드는 해충으로 자신이 빨아들인 진액을 다 소화하지 못하고 그 진액을 배설하면서 식물의 기공을 막고, 곰팡이를 유

곤지암 화담숲 봄 수선화축제에서 만난 예쁜 꽃들 [내부링크]

지난달 곤지암 화담숲 봄 수선화 축제에 방문했을 때 담았던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 아침 일찍 출발해서 리프트 운영전이라 걸어서 올라갔는데 도시에서 느끼지 못했던 상쾌한 숲냄새를 마음껏 마시며 천천히 올라갔어요 ^^ 자작나무 숲 아래 가득 고고하게 곧게 피어난 하얀 수선화꽃이 정말 아름다웠는데요~ 수선화의 속명이 나르키소스라고 하는데 그리스 신화에 나온 나르시스라는 청년이 연못에 비친 자기의 모습에 매혹당해서 그만 물에 빠져 죽게 되었고,, 그 자리에 수선화가 피었다고 하죠~ 그래서 수선화 꽃말이 자기애, 자기주의라고 붙었고 사람들을 매혹시키기에 충분히 아름다운 꽃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수선화 축제는 끝자락이라 진 꽃도 많았지만 색색의 다른 꽃들도 아주 많아서 일년치 야생화는 모두 본 듯한 느낌었답니다. 요 앙증맞은 아이는 앵초 종류인 것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앵초 종류들을 꼭 키워보고 싶더라구요~ 팬지 비올라 색감이 너무 고와요~~ 저도 키우고 있는 마가렛과 디모르도 한창이

사랑초 푸푸레아 가넷 폼폼 구근 수확 보관 심기 [내부링크]

사랑초 푸푸레아 가넷 폼폼 구근 수확 보관 심기 작년에 들여 올 봄 3월 초까지 예쁜 꽃을 보여주던 사랑초들 푸푸레아, 가넷, 폼폼 구근 수확을 오늘 마무리했어요 :) 2년 전 참사랑초를 키우다가 5월쯤에 구근을 수확하고 다시백에 잘 보관해 두었었는데 가을에 구근을 다시 심어준다는 것을 까맣게 잊었지 모예요 ㅜ 참사랑초는 그렇게 떠나가고 다시 들여본 사랑초들은 구근을 잘 수확해서 가을에 잊지 않고 꼭 심으려고 해요 :D 계란 후라이를 떠올리게 하는 푸푸레아 화이트 매일매일 꽃대를 올려주며 예쁘게 피었었는데요 사랑초는 해를 엄청 좋아해서 행잉으로 창가에 걸어 두니까 꽃대를 잘 올리고 꽃도 활짝 활짝 잘 피더라구요. 해가 지거나 비 오는 날은 어김없이 꽃잎을 오므려 예쁜 얼굴을 꼭꼭 숨겨버려요. 진분홍의 꽃은 전에 키우던 참사랑초와 비슷한 모습이지만 잎의 색이 자주 빛으로 완전히 다른 가넷이예요^^ 가넷도 꽃 안쪽은 노랗게 포인트로 진분홍빛 꽃잎과 대비 확실하죠~ 창가에 매달아 논 가넷

미스김라일락 키우기 물주기 가지치기 유래 [내부링크]

미스김라일락 키우기 물주기 가지치기 유래 길을 가다 바람결에 따라온 라일락 향기에 기분이 저절로 상쾌해지는 계절인데요~ 정원수나 길가에서 자라는 라일락을 아파트 베란다에서 키울 수 있는 아담한 사이즈의 라일락이 있어 얼른 픽해왔답니다 :) 바로 미스김라일락인데요, 일반 라일락 보다 향기가 더 진하다고 하니 무척 기대가 되더라구요 :) 미스김라일락은 일반 라일락보다 키가 작고 성장이 작게 자라는 아이여서 베란다에서 키우기에 적당하고 초보자가 키우기에도 특별히 신경을 많이 써주지 않아도 잘 자라는 편이라고 해요. 그런데 왜 하필 미스김라일락일까? 이름의 유래를 검색해보니 미소군정기에 우리나라에서 군무하던 식물채집가인 미군이 우리나라 토종식물인 수수꽃다리의 종자를 재취해서 미국으로 건너가 개량한 개량종이 미스김라일락이라고 하네요. 그 미군의 식물 자료 정리를 돕던 여직원의 성을 따서 미스김라일락 이라고 이름을 붙였다하는데 본인의 이름이 아닌 여직원의 성을 붙인 이유가 원산지가 대한민국인

잎이 작아지는 몬스테라아단소니 원인Ⅰ가지치기Ⅰ 공중뿌리Ⅰ 번식Ⅰ수경으로 키우기 [내부링크]

잎이 점점 작아지는 몬스테라아단소니 원인은? 가지치기 공중뿌리 번식해서 수경으로 키우기 퐁퐁 구멍 난 잎이 유니크해서 매력이 있는 몬스테라 아단소니 길게 늘어지면서 자라는 특성이 있어서 높은 곳에 올려두고 키우고 있는데요 늘어지는 줄기에서 나오는 새잎들이 점점 작게 나오기 시작네요. 실내에서 키우면서 빛이 부족인가 해서 자리를 베란다로 옮겨주었는데 이미 작게 나오기 시작한 잎은 점점 더 작아지기만 하네요. 잎이 작게 나오거나 잎이 점점 작아지는 이유를 알아보니 몬스테라 아단소니가 덩굴식물이라 아래로 늘어뜨려 키우게 되면 잎이 기존 잎과 비교했을 때 약간 작게 나오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하네요. 그렇지만 저희 집 몬스테라처럼 기존 잎과 비교했을 때 심각하게 작게 잎이 나오는 건 분명히 다른 이유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 작년 가을서부터 제가 키웠던 환경을 되돌려 보며 잎이 작아지는 원인을 추측해 보았어요. 첫 번째, 햇빛이 많이 들지 않는 거실에 두고 키웠어요. 몬스테라

립살리스 트리고나 종류 키우기 번식 행잉플랜트 [내부링크]

립살리스 트리고나 (Rhipsalis Trigona) 키우기 번식 행잉플랜트 길게 뻗어나가는 선의 아름다움을 가져 행잉플랜트로 인기가 많은 식물 "립살리스" 1월 경 모습 오래전부터 립살리스를 키우고 싶었는데 지난달 갔던 화원에서 립살리스들을 발견! 만원 이상의 가격대라 약간 망설였지만 행잉 식물을 너무 그냥 지나치지 못하겠더라구요:) 립살리스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가장 눈에 띄고 그중에서도 가격이 저렴했던 립살리스 트리고나를 픽해서 데려왔네요 :D 립살리스 부사완, 뽀빠이, 파라독스, 쇼우, 화이트 종류도 많았지만 트리고나가 제 눈에는 가장 맘에 들었나봐요~ 립살리스 트리고나는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열대 우림의 따뜻하고 건조한 환경에서 자란다고 해요. 큰 나무와 바위틈이나 흙 속에서 자라는 착생 선인장으로 일반적인 선인장보다는 건조에 아주 강한 편은 아니지만 키워보니 다른 식물들보다는 건조함에 강하더라구요. 립살리스 트리고나가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줄기가 주름

연필선인장 청산호 파티오라금 키우기 물주기 번식 가치지기 [내부링크]

연필선인장 (Pencil Cactus) 청산호 파티오라금 키우기 물주기 번식 가치지기 길쭉한 연필의 모양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 연필선인장~ 우리나라에서만 연필선인장으로 불리는 줄 알았는데 전 세계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연필선인장은 Pencil cactus로 유통이 되고 있다고 하네요:) 그러면 제가 키우면서 알게 된 것과 함께 연필선인장에 대한 자세한 키우기 정보도 알아볼게요 :D 연필선인장은 산호초와 닮아서 청산호, 파티오라금, 청기린 등 별명이 많은 재미있는 식물인데요, 학명은 유포르비아 티루칼리로 원산지는 아프리카예요^^ 연필선인장 물주기 연필선인장은 선인장이지만 가시가 없는 선인장으로 유명하구요~ 선인장의 특징처럼 단단한 줄기에 수분을 머금고 있어서 과습에 주의를 하면서 물주기를 해야해요~ 흙이 완전히 말랐을 때 물을 주며 성장기에는 2주에 한 번 정도 물을 주고 겨울에는 횟수를 줄여서 한달에 한번 정도로 물을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전 나무젓가락을 이용해서 흙이 마른 정도를

화이트무늬에버잼고사리 실내반음지식물 [내부링크]

하얀 눈꽃을 닮은 :: 화이트무늬에버잼고사리 실내반음지식물 에버잼고사리는 지난해 여름에 들인 후 겨울 내내 실내에 머물면서 폭풍 성장을 해주었는데요 :) 23년 6월 23년 8월 고사리류 중에서도 까다롭지 않은 만만한 고사리를 찾던 중 초보자도 키우기에 수월하다는 말에 얼른 데리고 왔어요 :D 23년 10월 24년 1월 따뜻한 기온을 좋아하는 에버잼고사리는 겨울 동안 거실에서 키웠는데 폭풍 새순을 내주면서 쑥쑥 잘 자라더라구요 :) 초록잎에 눈꽃이 연상되는 무늬가 담겨 있어서 은은하고 부드러운 색감을 내구요~ 초록빛 잎에 은빛 레이스 무늬가 있어서 실버레이스 고사리라고도 부른데요~ 제가 데려온 아이는 화이트 무늬가 있는 화이트 에버잼 고사리구요 무늬에버잼고사리라고도 하더라구요:) 잎이 여리여리한 느낌이지만 아디안텀처럼 잎이 부드럽진 않고 잎이 단단하고 힘이 있어요. 고사리 종류들은 빛이 부족한 실내에서도 잘 자라는 실내음지식물로 알려져 있지만 햇빛을 너무 받지 못하면 웃자라거나 건강

로벨리아 키우기 번식 삽목 물주기 꽃말 [내부링크]

로벨리아 키우기 번식 삽목 물주기 꽃말 베란다에서 식물을 키우기 시작한 해부터 봄이면 늘 데리고 왔던 로벨리아 흐드러지게 핀 청보라빛 앙증맞은 꽃이 어찌나 예쁘던지요^^ 나의 작은 정원을 풍성하게 해줄 바램을 품고 데려오지만 물주기 실패와 병충해로 여름을 넘기지 못하고 보내버렸던 로벨리아 꽃들이 몇 포트인지 ㅜ 하지만 지난달, 해마다 반복되었던 실패를 또 망각하고 로벨리아 모종을 또 데려오고 말았네요 ㅎ 이번에는 꼭 잘 키워보리라는 야심찬 희망을 품고 ㅋㅋ 3월 말 처음 데려왔을 때 꽃 몽우리가 많이 맺혀있는 모습이예요~ 바로 분갈이 않고 2~3일 베란다에서 적응 기간을 두었어요. 3일 후 분갈이를 해주려고 포트에서 로벨리아를 분리했는데 뿌리가 엄청 가득했어요. 로벨리아 분갈이에 대한 정보를 탐색해 보니 뿌리는 건드리면 안 된다는 쪽과 너무 엉킨 뿌리는 풀어주는 게 새 흙에 활착하는데 더 낫다는 쪽으로 갈렸지만 전 과감히 엉킨 뿌리를 풀어주는 것으로 위험한 모험(?)을 결정했어요:)

두 번째 꽃을 피운 무늬유리호프스 키우기 [내부링크]

두 번째 꽃을 피운 유리호프스 키우기 노란 꽃만큼이나 잎도 예쁜 식물 무늬 유리호프스 1월 8일 지난 1월 꽃대를 물고 있던 유리호프스를 데려왔는데요 곧게 뻗은 외목대 수형에 노란 무늬가 들어있는 잎이 꽃이 없어도 돋보이고 예쁘더라구요^^ 1월 17일 열흘쯤 지나니 꽃봉오리가 조금씩 열리면서 노오란 빛깔을 드러내기 시작했어요. 기온이 낮은 베란다에서 월동하느라 꽃봉오리가 활짝 피는 데까지 시간이 꽤 걸리는 듯했어요. 2월 4일 2월이 되어서야 기다리던 노란 꽃을 활짝 피워주었어요 :) 잎만 무성하던 무늬 유리호프스도 나쁘지 않았지만 노란 꽃이 포인트로 방긋이 핀 모습은 정말 사랑스럽더라구요 2월 14일 2월 19일 겨울에는 평균 5~10도 사이의 베란다 기온에서 핀 꽃은 차례로 여러 송이를 피워주며 꽤나 오래 예쁜 모습을 보여주었지요~ 3월 23일 2월 말까지 피고 지고를 하던 무늬유리호프스는 꽃이 다 저물고 난 3월, 잠시 주춤하는 듯했지만 3월 31일 또다시 반가운 꽃대를 올리며

아메리칸블루 키우기/블루데이지/냉해후유증/분갈이/꽃말 [내부링크]

흔하지 않은 색감의 유니크한 꽃을 피우는 아메리칸블루 블루데이지라고도 한대요~ 작년 여름에 들인 아메리칸 블루는 오후의 해가 머무는 남서향 베란다에서 작고 앙증맞은 꽃을 피고 지기를 반복하며 잘 커주었어요 :) 23년 6월 푸른 바다처럼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이 드는 작은 꽃은 아침에 피고 오후에는 지는, 하루만 살다가는 꽃이어서 조금 아쉽기도 해요. 하지만 어제 진 꽃의 아쉬움은 다음 날 다른 가지에서 또 피어난 꽃을 보면서 사라지고, 내일 또 피어날 꽃에 대한 기대감도 커져요. 아메리칸블루는 나팔꽃과 같은 메꽃과에 속하는 식물로 봄부터 가을까지 피고지고를 반복하며 겨울에도 온도만 맞으면 꽃을 보여준다고 해요. 꽃말은 '두 사람의 인연'으로 특별한 날 선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오후의 햇살이 너무 뜨거울세라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로 이동시켰어요. 기온이 높이지는 여름에는 가지를 축 늘어뜨리기도 해요. 아메리칸 블루의 최적온도는 20~25도로 따뜻한 온도에서 잘 자라지만 직사광선이 강

파리지옥 벌레잡이식물? 식충식물? 키우기 꽃 분갈이 물주기 [내부링크]

지난 1월 둘째 아이와 화원에 갔다가 호기심 레이더망에 걸린 '파리지옥' 파리지옥이라니 이름부터가 살짝 꺼려지는데... 벌레를 잡아먹는 식물이라는 설명과 식물계의 몬스터처럼 생긴 외관은 아이의 시선과 호기심을 사로잡아 버렸지요 :) 아이가 키워보고 싶다는 말에 어차피 나중엔 내 차지가 될 거라 "엄마는 예쁜 걸 키우고 싶다"라고 했지만 벌레를 잡아주는 기특한 식물이라고 하니 골치아픈 뿌리파리, 모기, 날파리 이젠 이 녀석이 다 잡아주겠구나 하며 큰 기대를 하고 데려오게 되었어요. 그런데,,, '파리지옥' '벌레잡이식물' '식충식물'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벌레들이 요 아이 옆엔 얼씬도 못하네요 ㅜ 일부러 뿌리파리가 자주 출몰하는 화분 옆에 두었는데도 뿌리파리들을 눈앞에 두고도 잡아먹지 못한다는...ㅜ 혹시 우리 파리지옥이는 생명력이 없는 건가? 싶어서 무시무시한 입에 일부러 자극도 줘봤지만 어라? 얘가 살아는 있구나 ㅋㅋ 벌레를 잘 잡지 못해서 답답한 마음에 건드려봤지만 사실 파리

꽃대를 올린 까라솔Ⅰ순집기하며 키울걸~ [내부링크]

꽃대를 올린 까라솔 순집기하며 키울 걸~ 20년 5월 자그마한 다육이들을 키우기 시작으로 가드닝에 입문했는데 그게 20년 즈음이니까 요 까라솔도 그때 들여서 벌써 4년 차 묵은둥이가 되었네요 :) 22년 2월 23년 12월 장미꽃 모양의 잎모양이 너무 예뻐서 키우기 시작했는데 다육이 완전 초보였어도 까라솔은 워낙 생명력이 강하고 비교적 성장속도가 빨라서 키우는 재미가 있었던 거 같아요. 사실 물주기에 게으른 편이라 다육이키우기에 잘 맞기도 했구요^^ 과습이 오거나 무른 적은 없었는데 물을 과하게 말려서 몇 해전 깍지가 살짝 온 거 외에는 별다른 문제 없이 잘 자라주었어요:) 요즘 꽃화분들에 치여 베란다 창가 아래쪽으로 자리를 이동하게 된 까라솔이 관심을 별로 받지 못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보니 쭈~욱 웃자라있더라구요 그리고 맨 위에는 철퇴 모양 같은 게 달려 있는데 ㅎㅎ 그게 꽃대였더라구요 :) 까라솔이 꽃대를 올리고 꽃을 피우려고 한건 첨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어떤 꽃을 피울지 궁금

엔젤카랑코에 삽목 가지치기해서 풍성하게 키우기 [내부링크]

엔젤카랑코에 삽목 가지치기로 풍성하게 키우기 종 모양을 닮은 빨간 꽃이 핀 모습을 보고 무슨 꽃일까 했는데 카랑코에의 개량종 엔젤 카랑코에 라는 아이라네요^^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귀여운 꽃만 보고서는 칼랑코에인 줄은 전혀 짐작하지 못했는데요~ 아래쪽 도톰한 잎사귀를 보니 카랑코에더라구요^^ 엔젤카랑코에는 일반적인 카랑코에와 키우기나 관리 방법은 비슷해요. 돌나물과 다육식물로 잎이 도톰하고 수분을 많이 저장하고 있어서 흙이 반 이상 마르면 물을 흠뻑 주면서 키우고 있어요. 고개를 아래로 숙인 꽃 모양이 불이 켜진 빨간 초롱이나 램프를 연상시키는데요~ 엔젤 카랑코에도 마찬가지로 햇빛 요구량이 많고 햇빛을 많이 보아야 꽃도 많이 피고 꽃의 빛깔도 더 붉게 피어난다고 하네요. 꽃대에 꽃이 대롱대롱 매달리며 늘어지면서 꽃이 피더라구요 앙증맞게 다글다글 핀 모습이 정말 귀여워요:) 근데 꽃봉오리가 아래로 향해서 얼굴을 보기 힘든 게 좀 아쉽네요~ 시들은 꽃은 바로바로 제거해주면 새로 꽃대를

나비란Ⅰ접란Ⅰ오션Ⅰ 무늬가멋스러운 잎 꺽이는 이유Ⅰ클로로피텀 강하게 키우기 [내부링크]

나비란 접란 오션 무늬가 멋스러운 잎 꺾이는 이유 클로로피텀 Chlorophytum 강하게 키우기 얇고 긴 녹색의 잎에 크림색 줄무늬가 길게 뻗은 모습이 난초처럼 우아하고 멋스러운 나비란을 소개해 보려고 해요 :) 나비란은 길게 뻗어 나가는 줄기 위에 피는 하얀 꽃이 나비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무늬접란 또는 오션 클로로피텀( Chlorophytum)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는 식물이랍니다. 성장속도가 빠르고 생명력이 강해 어느 장소에서는 키우기가 쉬운 식물 중 하나로 몸집이 커지면 러너가 길게 뻗어 나오면서 줄기를 풍성하게 키울 수도 있고 줄기 끝에 달란 자구를 분리해서 따로 심어주거나 수경재배 하기도 해요. 저희 집 나비란은 데려온 지 두 달 정도 되었는데 까다롭지 않고 무난하게 키우기 쉽다고 해서 너무 만만하게 봤나 봐요 겨울철 실내로 들이면서 해가 많이 들지 않는 반그늘에서 물만 잘 주며 키웠거든요. 그런데 얼마 전부터 잎이 꺾이는 현상이 자꾸 일어나드라구요

절정을 맞이한 3년 차 애니시다 노란색 봄꽃 [내부링크]

절정을 맞이한 3년 차 애니시다 노란색 봄꽃 21년에 들여 벌써 3년 차에 들어선 애니시다 작년에 잎 마름으로 죽다 살아나면서 고생을 많이 한 애니시다 3월 13일 애니시다는 한번 잎이 마르기 시작하면 회복이 힘들다던데... 기적적으로 살아났던 나의 애니시다 올봄 정성을 다해 보살폈던 내 노력에 보답이라도 하듯 가지마다 작은 꽃망울을 달고 작년에 아파서 가지를 다 쳐내는 아픔이 있었지만 그 덕인지 풍성해진 가지마다 꽃대를 달아주어서 꽃이 얼마나 많이 펴줄까 잔뜩 기대 중 :) 3월 15일 꽃망울이 하나둘씩 열리기 시작하고 화분이 작다 싶을 정도로 애니시다는 폭풍 성장을 하고~ 가지 끝마다 노란 꽃들이 주렁주렁 아직 만개하기 전임에도 베란다 가득 상큼함을 느끼게 해주는 은은한 레몬 향취~~ 3월 20일 날씨가 점점 포근 해지자 애니시다 꽃이 활짝 활짝 너무 이뻐서 찰칵 찰칵 작년 가지치기 하면서 살리는 목적이었기에 예쁘게 수형은 잡아주지 못해서인지 삐죽삐죽 그래도 그게 애니시다 매력

다이소 도마와 철제바구니로 화분걸이/선반 만들기 [내부링크]

다이소 도마와 철제바구니로 화분 걸이 선반 만들기 식쇼의 계절이 돌아와 하나둘씩 데려온 화분들로 베란다 선반도 가득 차고~ 마땅히 둘 곳이 없어서 작은 화분을 놓을 수 있는 화분 걸이 선반을 만들어 보려고해요 :) 다이소 도마와 작은 우드 손잡이가 달린 철제 바구니를 이용해서요~~ 먼저 재료를 준비 네트망에 네트망용 선반으로 만들면 나사를 박을 일도 없이 편하지만 갠적으로 우드 너낌을 참 조아해서 ㅋㅋ 도마는 집에 있던 다이소표 나무도마이고 우드 손잡이가 달린 철제 바구니와 네트망 걸이를 준비했어요. 네트망 걸이에 같이 있던 나사는 도마와 길이가 맞지 않아 짧은 걸로 준비 요롷게 해서 재료비 총 삼천냥~~~ 먼저 대충 위치를 잡아 봅니다. 이런 ㅜ 전동드라이버로 나사를 박다가 나사가 오래된 거였는지 머리가 박살이 ㅜ 들어가 있던 나사를 빼려고 하니 도저히 빠지지도 않고 어쩔 수 없이 위치를 옆으로 약간 변경해서 박아주려구요~ 집에 있던 나사여서 그런지 전동드라이버로 잘 들어가지지 않

사계국화 이쁜이국화 꽃화분 오래피는 꽃 사계절 피는 꽃 [내부링크]

사계국화 이쁜이국화 꽃화분 오래피는 꽃 사계절 피는 꽃 안녕하세요 사계절 내내 쉼 없이 꽃이 핀다고 하여 '사계국화'라는 이름이 붙은 예쁜 꽃이죠~ 이쁜이 국화 또는 사계소국이라고도 하네요 :) 3월 초에 들인 사계국화 모습인데요 꽃망울만 많이 달려있던 모습이죠~ 작년에 한번 들여서 키우던 아이가 여름을 이기지 못하고 훅 가버려서 이번엔 꽃도 오래 보고 잘 키워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는데요~ 바로 분갈이를 하지 않고 며칠 지켜보면서 적응 기간을 두었어요 :) 햇빛을 좋아하는 아이니 행잉으로 창가에 자리를 잡아주었어요. 며칠 후 포근해진 날씨에 꽃을 피우기 시작한 사계국화 화분 밑을 보니 뿌리들이 나와있길래 급한 마음에 집에 있던 조금 더 큰 연질화분에 옮겨주었어요. 23년 6월 23년 5월 작년에 키우던 사계국화 모습이예요. 이제 보니 색감은 비슷한데요 꽃의 얼굴 크기가 조금 달라요~ 꽃잎의 촘촘함도 조금 다른 느낌? 알고 보니 작년에 키운 아이는 사계국화 이번에 들인 아이는 이

잎꽂이 물꽂이 결과 성공팁 아프리칸바이올렛 물방울페페 홍콩야자 [내부링크]

지난겨울 잎꽂이랑 물꽂이를 했던 식물들이 있었는데요. 오랜 기다림 끝에 모두 다 잎꽂이,물꽂이에 성공을 해서 :D 잘 크고 있는 모습 보여드리려고 해요^^ 지난 12월 쯤 잎꽂이했던 아프리칸바이올렛이예요. 아프리칸바이올렛 잎꽂이는 잘 되기는 하지만 오랫동안 참고 기다려야 한다기에 흙이 건조하지 않게 해주면서 꾹 참고 기다렸는데요~ 성질이 급해서 언제 새잎이 나올까 꽂아 두었던 잎을 뽑아 보고 싶은 마음을 누르며 기다리고 기다린 끝에 3월 초쯤 되니 조금씩 변화가 생기기 시작 요롷게 몽글몽글 아가 잎들이 어느샌가 나와 있더라구요 ㅎㅎ 3월 말 너무나 오래 기다려서 잎꽂이 실패인 건가 하고 기대를 저버리고 있던 순간에도 꼬물꼬물 새잎들은 애를 많이 쓰고 있었나봐요:) 조금씩 여러 개의 잎들도 보이기 시작하구요~ 스프레이로 흙이 마르지 않게 분무해주면서 잘 성장해 나가게 신경 써야겠어요^^ 아프리칸바이올렛 모체는 2월쯤에 하나였던 몸이 분지라고하나요? 두개로 갈라지더니 화분에 둘이 같이

델피늄 치어블루 미니델피늄 꽃말예쁜꽃 키우기 분갈이 [내부링크]

델피늄 치어블루 미니델피늄 꽃말 예쁜 꽃 키우기 분갈이 오묘한 청보라 색감의 도라지꽃을 닮은 델피늄 치어블루 얼마전 헬로가든마켓에서 델피늄을 본 후 고혹적인 색감이 계속 눈에 밟혀서 작은 미니 델피늄모종을 들이게 되었는데요 :) 델피늄,델피니움(delphinium)은 그리스어 'delphin(돌고래)'에서 유래한 것으로 꽃봉오리가 돌고래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해요. 헬로가든마켓에서 봤던 델피늄과는 크기나 색감이 많이 다른 듯해요^^ 제가 데려온 아이는 미니델피늄으로 키가 많이 커지지 않고 아담하게 자라는 신품종으로 줄기가 위로 뻗어서 키를 키우는 일반 델피늄과는 달리 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자라는 델피늄(치어블루)라고 해요.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등지에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과의 꽃으로 원산지에서는 여러해살이풀로 자라지만 고온다습한 우리나라 환경에서는 힘들어해 일년생으로 많이 키울만큼 약간은 까칠한 녀석인 듯 해요 :) 개화시기는 5월 부터

필로덴드론 빌리에티에 키우기 [내부링크]

필로덴드론 빌리에티에 (Philodendron billietiae) 필로덴드폰 빌리에티에 토끼를 닮은 잎을 가진 희귀식물로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 저희 집 빌리에티에를 보여드리려고 해요 :) 지난 1월에 데려온 후 순둥순둥 무난히 잘 크고 있는 필로덴드론 빌리에티에예요^^ 데려온 후 며칠 지나지 않아 이렇게 큼지막한 새순도 내주었답니다. 빌리에티에는 나무나 기둥을 타고 올라가면서 성장하는 덩쿨성 식물이어서 그런지 새잎을 내고 성장할 수록 수형이 자유분방해지고 이렇게 자리를 많이 차지하긴 하지만 요 귀여운 잎사귀를 보고 있으면 그런 단점은 다 커버가 되더라구요 :) 자유분방한 수형은 코코봉같은 지지대를 세워 정리해줘도 좋을 듯 싶어요 ㅎㅎ 크고 길쭉한 토끼 귀를 닮은 녹색의 잎은 테두리에 두른 갈색 띠로 인해 더욱 더 윤곽이 돋보이기도 하구요^^ 밝은 주황색깔의 줄기도 빌리에티에만의 독특한 매력인 듯해요. 빌리에티에를 겨울에 데려와서 혹시나 과습이 올까 싶어 큰 화분으로 분갈이하지 않고

여의도 윤중로 벗꽃길 봄꽃길 오랜 친구와 산책 [내부링크]

30년지기 친구와 여의도 벗꽃길을 걸었다.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너무나 예뻤다 :) 꽃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서로 꽃 사진을 찍느라 손이 바빠진다. 꽃 사진 찍기 시작하면 나이가 든 거 라던데 친구도 나도 이제 진짜 그런 나이가 되었나보다.

개운죽 노랗게 변해서 촉번식 이유는? [내부링크]

주방 한켠에 두고 키우던 개운죽이 점점 노랗게 변하더니 노란 부분이 점점 번져서 줄기가 말라가네요 ㅜ 물을 몇 일 말린게 원인인 것도 같고.. 개운죽은 한번 노랗게 변하기 시작하며 소생이 불가하다는데... 아직 위에 잎은 싱싱한 듯해서 촉이라도 살려서 번식을 시도해보려고해요. 소독된 가위로 촉 분리 분리한 촉은 수경으로 물에 꽂아 두면 뿌리가 내려 번식이 가능하다고 하니 한번 해보려구요 :) 개운죽 노랗게 변하는 이유 수분 부족 개운죽은 습지식물을 수분을 많이 필요도하는데 흙에서 키울 경우 충분한 수분을 공급 받지 못하면 잎이나 줄기가 노랗게 변할 수 있어요. 직사광선 개운죽의 자생지는 열대우림의 반그늘에서 자라기 때문에 햇빛은 좋아하지만 직사광선이 강한 곳에 오래 노출이 되면 노랗게 변할 수 있어요. 적당한 그늘이 있는 곳에서 키우세요. 영양부족 개운죽을 수경으로 재배할 경우 영양이 부족하거나 물을 제때 갈아주기 않아서 노랗게 변할 수 있어요. 질소, 인, 칼륨등의 비료를 주

꽃피는 실내화초화분 근황 다이소가습기 필터 가격 [내부링크]

꽃피는 실내화초화분 근황 다이소가습기 필터 가격 연일 꽁꽁 얼어붙은 날씨로 몇 년간 베란다에서 월동 적응이 된 일부 식물들도 거실로 들이고 베란다에서 남아 추운 겨울을 견디는 식물들의 생존 걱정에 아침 저녁으로 발길이 바빠지는 요즘인데요~ 거실에서 보내는 실내화초화분들의 요즘 근황과 성장모습을 보여 드리려고 해요 :D 푸릇푸릇한 실내화초들 속에서 작지만 저에게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저의 최애 첫 번째 벌레잡이제비꽃 에셀리아나가 드디어 꽃을 피웠어요 :) 11월 21일 첨 데려왔을 때 중앙에 있는 게 꽃봉오리인지 그냥 잎인지 구분이 안됐었는데요 12월1일 가운데 오밀조밀 모여있던 게 꽃봉오리였더라구요^^ 12월9일 아들래미가 쏜 비비탄 총알을 맞고 가운에 잎에 상처가 나면서 보기 싫어졌지만 꽃대는 더 확실히 보이게 되었어요. 12월 11일 점점 꽃대가 길어지며 올라오고 있어요.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게 신기해요~ 12월15일 꽃잎이 점점 벌어지면서 꽃 필 준비를 해요. 여

사랑초 옥살리스ㅣ폼폼ㅣ키우기ㅣ월동ㅣ꽃말 [내부링크]

사랑초 옥살리스 폼폼 키우기 월동 꽃말 24년 새해가 시작된 지 벌써 일주일이 훌쩍 지나가고 있네요 :) 오늘은 베란다에서 월동 중인 옥살리스 다크그린 사랑초 수줍게 꽃피운 모습을 보여드려요~ 작년 여름쯤 데려와서는 몇 번의 고비를 넘기고 넘겨 잘 성장해온 사랑초예요^^ 23년 6월 처음 데려왔을 때는 연두색 잎과 짙은 초록 잎이 섞여 있는 모습이었는데 해가 좋은 곳에 두고 키우면 잎이 점점 진해지며 레드빛 자주색으로 변하더라구요^^ 23년10월 가을에는 해를 더 가까이 받을 수 있게 행잉으로도 키웠었구요 ;) 23년12월 해가 잘 드는 베란다에서 명당자리를 내어 주며 키운다고 생각했었는데 저에게는 꽃인심이 박했던 사랑초였지만 12월 무렵 꽃대를 올려주며 너무나 반가운 자그마하고 노오란 꽃을 피워주더라구요~ 자주빛 귀여운 잎과 대비되는 앙증맞은 노란 꽃의 색감이 참 예뻐서 사랑초 앞에 한참을 머물게 되는 요즘이에요 :) 키우면서 물을 말린 적도 많았고.. 예쁘게 수형을 다듬어 주거나

에케베리아 속 크리스마스/브레이브 붉게 물든 잎장이 예쁜 다육이 [내부링크]

에케베리아 속 크리스마스/브레이브 붉게 물든 잎장이 예쁜 다육이 아침에 일어나 물 한잔 마시고 어김없이 베란다로 향해 밤사이 안녕했는지 식물 식구들을 살피며 소박한 집사의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식물을 첨 기르기 시작했을 때부터 함께한 반려다육이?들이 특별히 눈에 띄어 사진을 남겨보네요 :) 장미꽃처럼 참 예쁜 얼굴을 가지고 있어 데려와 키우기 시작한 이 다육이는 크리스마스라는 이름으로 알고 키웠었는데요,, 알고보니 에케베리아 속으로 멕시코와 중앙 아메리카가 원산지로 따뜻한 기후에 잘 적응되어 있으며 군생으로 자라는 특징이 있다고 해요. 20년 11월 22년 2월 예전 사진들을 살펴보니 이때는 얼굴이 많이 컸었는데..해를 거듭할 수록 점점 작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더 놀라운 건 처음 분갈이 후로 아직까지 그대로 키우고 있다는 사실에 새삼 게으른 집사인걸 인증하고 있는 듯해서 ㅋㅋ 부끄러워 지네요 ^^ 주로 해가 잘 드는 자리에 두려고 노력은 했지만 다른 식물들에 치여 자리를 양

물꽂이 한 사랑초 옥살리스와 물방울/신홀리페페 뿌리내려 화분에 정식하기 [내부링크]

물꽂이 한 사랑초 옥살리스와 물방울/ 신홀리페페 뿌리내려 화분에 정식하기 지난겨울 물꽂이 해놨던 사랑초 옥살리스와 물방울페페, 신홀리페페 겨울이라 뿌리를 잘 내릴 수 있을까 의문이 었는데요~ 다행히 건강하게 뿌리를 잘 내려주 었더라구요 ;) 물방울페페 물꽂이는 첨이었는데 아가새잎이 나온 게 넘 귀여운거있죠 ㅎㅎ 물꽂이를 투명한 용기보다 불투명한 용기에 했을 때 뿌리가 더 잘 내린다는 얘기를 들어서 이 용기에 했었는데 사랑초를 투명한 요구르트 병에 한 거랑 별 차이가 없는 거 같기도 하고 ㅎㅎ 암튼 물꽂이 성공 ~~ 빵끈으로 묶어 물꽂이 해놨던 신홀리페페도 뿌리를 내리는데 꽤 오래걸렸지만 성공~ 23년 12월 신홀리페페는 지난 겨울에 과습이었는지 잎들이 노랗게 되며 우수수 떨구더니 그냥 두면 가버릴 듯해서 살릴 수 있는 애들 모두 가지치기해서 물꽂이를 해놨던 상태 사랑초옥살리스 플분에 정식하여 쪼르르 얼마 전 구입한 거목산업사 최고급 분갈이 흙에 나무젓가락으로 지지대를 세워 일단 심어

데모루(데모르)포체카 봄꽃 키우기 오스테우스펄멈 아프리칸데이지 [내부링크]

:: :: :: :: :: :: :: :: :: :: :: :: :: 데모루(데모르)포체카 봄꽃 키우기 오스테우스펄멈 아프리칸데이지 모든 시작의 설레임을 안고 완연해진 봄 베란다에도 봄이 다가와 꽃들이 활짝 피었는데요~ 오늘은 다양하고 화사한 색상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데모루포체카를 소개해 보려고 해요. :) 데모루는 여러가지 색상과 홑꽃 겹꽃 종류도 있다고 하는데 소박하고 단정해 보이는 홑꽃 데모루가 저는 좋더라구요^^ 남아프리카 원산지 국화과 다년생 식물로 데모루포체카, 우리나라 말로 아프리칸데이지 라고도 불려요. 학명으로는 오스테우스펄멈, 데모루포체카로 구분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두 식물을 구분하지 않고 모두 데모루포체카로 호칭하고 유통된다고 해요. 2.19 지난 2월 고양시의 헬로우마켓가든에 구경을 갔다가 한눈에 반해 데려온 데모루~ 꽃대를 많이 물고 단정하게 핀 한 송이 꽃은 보고 있으면 너무나 사랑스럽고 기분이 좋아지기까지 했는데요~ 2.27 데려온 후 줄곧 베란다에서 자리를

헬로우마켓가든Ⅰ 식물마켓 Ⅰ고양시일산화원Ⅰ화훼단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양시의 화훼단지 중에 제가 가장 자주 방문하는 헬로우마켓가든 일산화원의 꽃소식을 전해보려고해요~ 도로 옆 쨍한 노란 색 말풍선 간판이 눈에 잘 띄어서 찾기는 아주 쉬운 곳이랍니다. :) 헬로우가든마켓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큰골길 6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헬로우마켓가든 매일 10:00 ~ 18:00 신원동 현대자동차 블루핸즈에서 마을 큰길로 500m 쭉 들어오세요 토담식당 바로 옆에 위치 헬로우가든마켓 전경모습 바로 옆에 주차공간도 넓어서 편리해요. 헬로우가든마켓가든은 복층 구조의 온실 식물마켓으로 여기는 바로 들어가서 보이는 모습이예요. 다양한 꽃과 식물들이 진열대에 정리가 잘 되어 있었고 이름과 가격은 물론 키우는 방법이 적혀있는 안내문구도 있어서 좋았어요.:) 오늘은 헬로우가든식물마켓에서 제 눈에 띄었던 식물들 키우고 싶은 식물들 또 봄이 찾아 왔으니 예쁜 꽃들 위주로 사진을 찍어보았답니다~ 1층에 있던 베고니아, 피나타, 보로니아,제라늄

학자스민 키우기/영춘화 속/토분분갈이/거목산업사최고급분갈이흙 [내부링크]

학자스민 키우기 영춘화 속 토분에 분갈이 거목산업사 최고급분갈이흙 하늘하늘 늘어지는 선과 자잘한 하얀 꽃 꽃망울은 분홍색이지만 향기가 진한 하얀 꽃을 피우는 학자스민이예요 :) 꽃 모양이 학처럼 생겼다고 해서 학자스민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다고 해요. 꽃을 피우는 식물 중에서는 관리요구도가 높지 않아 초보자들도 손쉽게 키울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올봄에는 자스민을 꼭 키워보고 싶어서 눈여겨보던 중 화원에서 학자스민을 보고선 바로 데리고 왔답니다.^^ 학자스민은 자스민 중에서도 향기가 제일 진하다고 하는데요 정말 요아이의 존재감이 얼마나 강한지 베란다에 둔 학자스민의 향기가 집안에까지 이어져 향긋한 봄을 느끼게 해주기에 충분하더라구요:0 향기가 워낙 강해서 약간 호불호가 있을 수 있겠어요 ㅎㅎ 학자스민의 원산지는 아열대 지역으로 물푸레 나무과 상록활엽 과목 영춘화 속의 꽃이라고 하네요. 인도에서는 학자스민 나무를 "숲속의 달빛" 이라고 부르는데 밤에 향기를 발산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

아프리칸미니바이올렛 분갈이하고 키우기 잎꽂이 물주기 [내부링크]

아프리칸바이올렛 미니바이올렛 분갈이하고 키우기 잎꽂이 물주기 한번 꽃을 피우면 오래가는 꽃 일 년 내내 꽃을 볼 수 있는 꽃 초록초록한 아파트 베란다에 화사한 포인트가 되줄 꽃을 찾고있었는데요~ 아프리칸바이올렛이 색깔과 모양이 다양하고 자리도 많이 차지 하지 않는 작고 앙증맞은 꽃으로 실내나 베란다에서 키우기에 제격이더라구요^^ 아프리칸바이올렛은 미니바이올렛이라고도 하는데요 모두 같은 제스네리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아프리칸바이올렛의 작은버전이 미니바이올렛이라고 하네요^^ 아프리칸바이올렛은 아프리카 열대지방이 원산지로 열대 우림의 나무아래서 간접광을 받으면서 자라는 식물이예요. 베란다나 실내에서 키울 때는 직사광선을 피해서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부드러운 햇빛을 충분히 받으면 계속 해서 꽃을 피우고 잘 자란다고 해요. 아프리칸바이올렛을 사온지 꽤 되었는데 잎자루도 점점 많이 올라오고 잘 적응하여 크고 있어서 토분에 분갈이를 해주려고 해요. 분갈이 할때 유용한 쿠팡비닐봉지~ 분갈이를 다하고

이케아고양점Ⅰ인테리어추천템Ⅰ페이카Ⅰ조화Ⅰ화분Ⅰ 크리스마스 트리장식 구경하고왔어요~ [내부링크]

이케아 고양점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권율대로 420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Hej ! IKEA 멀리서 봐도 눈에 확 띄는 쨍한 색감의 간판의 이케아 IKEA 오랫만의 방문이라 구경할 생각에 두근두근 벌써 부터 맘이 신나는데요~~ 오늘은 근처에 볼일이 있어 일산쪽으로 외출했다가 크리스마스분위기도 느끼고 여러가지 인테리어 용품도 구경할겸 해서 이케아고양점에 오게 되었어요^^ 이케아고양점에는 인테리어와 관련된 가구, 소품, 패브릭,조명,주방용품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전시하고 있는 쇼룸과 물건들을 주문하고 구입할 수 있는 창고형 매장으로 구분이 되어 있어요. 저는 이케아에서 여러가지 인테리어 아이템도 구경하고 식물집사답게 홈가드닝에 도움이 될만한 추천템들 식집사에게 필요한 필수템들을 구매하고 홈가드닝 인테리어 전문가들의 팁과 센스를 옅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식물을 키우고 있다 보니 조화나 인조식물에도 자연히 관심이 가는데요,, 이케아에는 페이카라고 하더라구요.

디펜바키아'마리안느'수경재배로키우기,홍콩야자물꽂이 [내부링크]

디펜바키아'마리안느' 수경재배로 키우기 올봄에 들인 후 여름을 걸쳐 가을까지 점점 상태가 안 좋아지고 있는 마리안느예요. 천남성과 디펜바키아속 여러해살이풀로 유해 물질흡수를 잘하고 전자파제거에도 탁월한 식물인데요~~ 넓고 길쭉한 타원형 잎에 흰 무늬가 돋보이는 잎이 풍성하고 건강한 아이였는데 말이죠 여름에 과습이 오면서 잎을 많이 잘라내었고 날이 선선해지면서 물을 적게 주었더니 물이 부족해서인지 잎이 자꾸만 누렇게 되고 잎에 힘이 없어지면서 상태가 점점 비실비실~ 잎의 무늬도 많이 없어졌어요. 어쩌면 올겨울을 넘기지 못할 수도 있겠다 싶어 빨리 손을 써야 할 것 같아요^^ 23년 5월 23년10월 사진을 보니 여름에 과습으로 잎이 누렇게 되고 죽을 뻔했다가 가을에 조금씩 회복하려고 했었는데 또 한 번 물부족으로 위기를 겪었던 마리안느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면서 베란다에 있다가 살짝 냉해도 입은 듯하고 이참에 화분에서 꺼내서 흙을 털어 내고 수경재배로 키워야 겠어요. 흙을 깨끗이 털고

[2023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알아보는 블로그 속 숨은 직업 찾기! [내부링크]

2023년 올해는 블로그 포스팅을 거의 하지 못해서 많이 아쉽고 내년에는 좀 더 부지런히 포스팅을 이어 가야 겠다. 2023 마이 블로그 리포트 올해 블로거들의 직업을 공개합니다! 내 직업 확인하고, 2024년 행운도 뽑아보세요! https://mkt.naver.com/p1/2023myblogreport

외목대 수형 망한 장미허브 합식해서 분갈이 키우기 [내부링크]

한동안 식물관리에 소홀하다 보니 베란다 식물들의 상태는 점점 나빠지고 있어요ㅜ 추워지기 전에 가지치기도 해주고 분갈이도 하고 관리를 했어야 하는데 이제서야 손봐야 할 식물 들이 눈에 보이는 게으른 집사예요^^ 오늘 겨울 같지 않은 따뜻한 날씨를 핑계로 그동안 미뤄왔던 일들을 외목대 수형 망한 장미허브를 합식을 필두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외목대 장미허브 말고도 손봐야 할 식물들이 너무 많아서 이참에 팔을 걷어붙여 미뤄왔던 일들을 하니 몇 시간이 훌쩍 지나버렸답니다. 몇 년 전 장미허브 작은 포트 하나 사 와서 너무 잘 자라고 금방금방 크는 게 보이니까 재밌더라구요. 흙에 푹 꽂아두면 번식도 잘되고 화분도 많이 늘리고 했는데... 어느 고수님의 장미허브 외목대 키우신 걸 보고 반해서 저도 외목대에 도전 외목대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잘 알지도 못하고 그냥 긴 가지를 뚝 잘라서 흙에 심어 놓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이상한 수형의 장미허브 외목대들이 되었지요 ㅎㅎ 맨 위 생장점을

염좌 벽어연 팬덴스 까라솔 미니 다육이화분에서 키우기 [내부링크]

염좌 벽어연 팬덴스 까라솔 미니 다육이화분에서 키우기 오늘은 미니 토분에서 잘 자라고 있는 다육이들 소개해 보려고 해요^^ 아파트 베란다에서 월동중이고요~ 제가 꽤 오랫동안 키워서인지 정도 많이 들고 순둥순둥해서 다육이 중에서도 키우기가 정말 쉬운 아이들이예요:) 염좌(염자) 국민 다육이죠~염좌인지 염자인지;; 해가 많이 들지 않는 환경에서도 웃자라지 않고 잘 자라는 아이구요 잎이 동글동글해서 복을 부르는 식물로 돈나무라고도 하네요^^ 해를 많이 받으면 잎장이 빠알갛게 물들구요 잎장이 더 동글동글 이뻐진답니다~ 큰 화분에 분갈이 해주고 키워야 하는데 작은 미니염좌가 전 귀여워서 그대로 키우고 있어요~ 물이 고프면 잎이 얇아지면서 힘이 없어 지고 물을 주면 오동통해지면서 반질반질 윤기도 나구요~ 전 물을 자주 주는 편이 아니라 지금 살짝 물이 고픈 것 같기도 한데 잎장을 만져보니 단단해서 물을 좀 더 있다 주려구요^^ 외목대 시도 전 염자 미니염좌말고 큰 염자가 있었는데요 또 외목대

동글동글 귀여운 물방울페페 글로리아페페 번식/증산작용 [내부링크]

동글동글 귀여운 물방울페페 글로리아페페 번식/증산작용 벌써 봄이 왔나 싶을 정도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더니 오늘은 하늘이 잔뜩 흐려서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있네요. 오래 키우던 물방울 페페가 위로만 자라서 한번씩 가지치기를 해주었는데 지난 봄에 물꽂이로 뿌리를 내려서 흙에 심어준 아이가 쑥쑥자라서 제법 어엿해졌어요^^ 23년 5월 베란다에 있던 물방울페페를 거실에 있는 식물등 앞으로 데리고 왔어요~ 동글동글 귀여운 잎사귀를 더 자세히 보려고 올려놓았는데 잎 뒷면에 얼룩덜룩 이상한 자국이 있어요. 이건 잎의 증산작용인데 물을 주고 난 후 잎의 뒷면에 기공을 통해 수분이 기체상태가 되어 빠져나가는 것으로 온도가 높거나 빛이 강할 때, 습도가 낮을 수 기공이 크게 열려 증산작용이 활발해 지는 현상인데요~ 빨래를 해가 쨍쨍한 날 밖에 말리면 증산작용이 활발해져서 금방 마르는 것과 비슷하다고 하네요~ 첨엔 물을 너무 많이 줘서 과습이된건가 하고 놀란적이 있는데 물을 주고 나서 잎 끝에 물방울

삼색달개비 키우기 물주기 번식 꽃 [내부링크]

Tradescantia Nanouk Pink :: 초록잎에 핑크 줄무늬 오묘한 매력이 있는 삼색달개비 키우기 물주기 번식 꽃 한파주의보로 꽁꽁 얼어붙은 요즘 날씨에 베란다에서 월동 중인 일부 식물들의 걱정을 뒤로하고 평소에 너무나 키우고 싶었던 삼색달개비를 보곤 데려와버리고 말았어요 ;) 겨울철에는 원래 식물 쇼핑을 거의 하지 않는데 말이죠~ 초록잎에 하얀 줄무늬가 있는 무늬달개비는 흔하게 본 것 같은데 핑크 줄무늬에 뒷쪽 잎은 보라빛으로 반전이 있는 삼색달개비는 또 다른 오묘한 매력이 있는 것같아요^^ 제가 데려온 아이는 마침 귀여운 보라색 꽃봉오리를 달고 있는데 작고 하얀 앙증맞은 꽃도 피운다고 하니 기대중이예요~ 한파가 몰아치는 이 추위에 데려온 아이니 더 신경 써서 키워야 할 것 같아 삼색달개비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D 삼색달개비는 이름 처럼 세 가지 색을 갖고 있는데 초록 잎에 핑크 줄무늬, 잎 뒤면엔 보라색으로 그래서 삼색달개비란 이름이 붙었을까요?ㅎㅎ 햇빛을 좋아해서 직

죽어가던 애니시다가 살아난 과정::가지치기 분갈이 물주기 통풍 [내부링크]

봄의 전령사라 불리는 애니시다를 데려온 지도 벌써 2년이 훌쩍 넘었어요. 저희 집에 온 후 봄을 알리는 노오랗고 앙증맞은 꽃은 지난해 딱 한 번 피워주었고 올해는 애니시다가 많이 아픈 해였답니다. 꽃도 피우지 않고 잎이 마르고 떨어지고 가지가 점점 말라가면서 죽어가던 애니시다가 내년에 예쁜 꽃을 기대해도 될 만큼 회복이 되고 살아났다는 소식 전해드리고 싶어요^^ 올봄 5월 바쁘다는 핑계로 물주기에 신경을 써주지 못해 잎이 다 마르고 떨어지고 앙상해진 모습이예요. 이대로 보내야 하기엔 화려하고 예뻤던 애니시다의 전성기 모습이 떠올라 너무 아쉽더라구요. 가지가 앙상해진 애니시다 였지만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한번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살리기에 돌입했어요. 애니시다 살리기 과정 ※ 저희 경험을 바탕으로 애니시다가 살아난 과정을 적은 것으로 각자의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려요. 기존에 있던 흙을 버리고 새로운 흙으로 분갈이를 해주었어요. 식물이 고사하는 이유는 대부분 과습이 많

베란다 식물 월동 겨울나기 냉해 예방법 [내부링크]

베란다 식물 월동준비 겨울나기 냉해 예방법 아침저녁으로 영하의 기온으로 떨어지며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고 있네요. 주말 아침 밤새 영하 7도까지 떨어져서 베란다 식물들의 상태가 걱정되어 베란다로 가보니 온도계가 11도 베란다 식물 식구들의 월동 준비와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얼른 서둘러야겠어요^^ 해가 잘 드는 남서향 베란다라서 평상시의 식물 위치는 주로 창가에 식물들을 일렬로 배치해 두고 키우는데 하지만 이대로 겨울을 보낸다면 차가운 냉기에 냉해를 입기도 하고 식물들의 성장이 멈춰버리기도 해요. 베란다 창가 쪽에 있던 선반들을 안쪽으로 옮겼어요. 선반에 있을 땐 몰랐는데 바닥에 내려놓으니 언제 이렇게 많이 모았나 싶어요. 거실로 모두 들여놓고 싶은 심정이지만 공간의 여건과 식물들의 내한성 정도에 월동 장소를 정해서 배치해야 할 것 같아요. 베란다 안쪽 창가에 자리 잡은 식물들은 게발선인장, 삭소롬, 고사리 식물 종류들, 올리브 나무, 카랑코에, 다육, 선인장, 사랑초 등이예요. 1

박쥐란 키우기 종류 분갈이 물주기목부작행잉(ft.다이소) [내부링크]

박쥐란 키우기 종류 분갈이 물주기 목부작행잉 잎 모양이 박쥐를 연상시켜서 붙여진 이름 박쥐란 이름에 란(난)이 붙었지만 난과가 아닌 고사리과의 양치식물이라고 하네요. 플라티케리움이라고도 하고 주로 큰 나무 위에 붙어 뿌리를 내리면서 자라는 열대지방의 대표적인 착생식물이예요. 박쥐란 종류 출처: 네이버지식백과 박쥐란의 종류는 무려 30여종이 넘는 다고 하는데 박쥐란(플라티케리움)속은 영양엽과 생식엽에 따라 그 이름이 다르게 붙여진다고 해요. 일반적으로 많이 키우시는 비푸카텀, 파나마, 리들리, 알시콘 등 다양한 종류의 박쥐란 품종이 있다고 해요. 박쥐란 잎 박쥐란의 잎은 길게 박쥐의 날개모양으로 자라는 생식엽(포자엽)과 생식엽 아래 둥근 모양의 영양엽의 두 가지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요. 생식엽(포자엽)은 길다란 사슴뿔같기도 하고 박쥐 모양을 닮기도 했는데 잎 표면을 보면 하얀 솜털모양 트리콤이 공기중의 먼지를 흡수하여 공기정화를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니 절대 닦아내면 안된다고

벌레잡이제비꽃 식충식물 수태에 잎꽂이 물주기 키우기 [내부링크]

벌레잡이제비꽃 식충식물 수태에 잎꽂이 물주기 키우기 얼마 전 화원에 갔다가 벌레잡이제비꽃 두 포트를 데리고 왔어요. "모라넨시스"와 "에셀리아나" 라고 하네요. 지난봄에 벌레잡이 티나를 데리구 왔다가 실패해서 잎이 다 녹아없어져 버렸는데 ㅜ 새로운 종류의 벌레잡이 제비꽃을 보니 또 키우고 싶은 욕심이 나서 그만 데리고오고 말았네요 ㅋ 첨엔 다육식물인가 했는데 이렇게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으로 벌레를 잡아먹는 식충식물로 초파리나 뿌리파리 등 벌레도 잡아주고 여리여리한 핑크색 꽃도 피워준다니 신기하지모예요~ 모라넨시스는 일반 흙에 심어져 있었고 에셀리아나는 수태에 심어져 있더라구요. 두 개 모두 수태에 심으려고 하는데요 수태에서 키우면 습도 잡기가 좋고 뿌리가 안정적으로 내리기에 좋아서 다시 분갈이 해주려구요^^ 모라넨시스를 포트에서 꺼내보니 뿌리가 거의 없네요. 그냥 흙 위에 얹어있는 수준이었어요 ㅎ 앗! 민달팽이가 같이 살고 있었네요. 에셀리아나를 화분에서 꺼냈는데 깜놀해서 떨어뜨렸어

거실 월동중인 테이블야자에 꽃이 피었어요 [내부링크]

아파트 베란다에서 무탈하게 순둥하기로 손에 꼽히는 테이블야자 초보자가 키우기에 수월해서 저도 식물키우기를 처음 시작했던 때부터 지금까지 죽이지 않고 키우는 식물 중에 하나인데요^^ 베란다에서 키우다가 지금은 월동을 위해 거실 주방 쪽으로 들여와서 키우고 있어요. 주방 쪽으로 자리를 옮긴지 한 2주 정도 된 것 같은데요, 워낙 순둥하고 있는 듯 없는 듯 제 할 일을 다하는 식물 중에 하나라 크게 관심을 주거나 눈여겨 살피진 않았는데 꽃대를 올리고 있었다는 걸 또 무심히 지나칠 뻔했네요. 실내로 들여서 얼마 지나지 않아 반가운 소식을 들려주어서 소소하게 기쁘기도 하고 베란다에만 있다가 실내 주방 쪽으로 왔는데 환경이 잘 맞는다는 신호로도 볼 수 있는 것 같아 다행이기도 하고 그래요~ 22년 4월경 작년 봄 베란다에서도 꽃대를 올리고 꽃을 피우긴 했었는데요 사실 꽃대가 올라온 줄도 몰랐다가 노란 알갱이가 눈에 띄어서 그제야 꽃이라는 걸 알았거든요 ㅎㅎ 가느다란 가지에 동글동글 매달린 작은

다이소바구니로 자동급수화분/프테리스/엔조이스킨답서스/시페루스/수경재배 [내부링크]

다이소 바구니로 자동급수화분 만들기 프테리스/엔조이스킨답서스/시페루스/수경재배 처음 화분을 들여 오면 늘 고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분갈이를 바로 할 것인지 당분간 그대로 키울 것인지... 바로 분갈이를 해서 몸살을 심하게 하는 경우도 있었고 분갈이 없이 그대로 키우다가 뿌리가 화분에 가득차서 제대로 영양분을 흡수 하지 못해 보내 버리는 경우도 있었어요. 그래서 식물의 상태나 종류 습성에 따라서 분갈이를 결정하는 편인데..이번에 들여온 반음지 식물들은 자동 급수가 되는 방법으로 키워보려고 해요 ^^ Previous image Next image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행주( 집에 독일 행주 남는 게 많아서)나 물티슈를 길게 잘라서 화분 옆으로 꾹 찔러 넣어주면 되요. 그리고 전 다이소 바구니에 넣어 보았는데 바구니에 화분들을 배치 해주고 빈 컵에 물을 담아서 행주들을 담가 주기만 하면 되지요. 바구니랑 화분에 높이가 맞지 않는 부분은 우유곽을 잘라서 넣어 봤어요. 자동 급수 화분을

식물 과습/뿌리썩음/물꽂이로 살리기/픽시라임페페 [내부링크]

과습으로 뿌리썩은 픽시라임페페 살리기 겨울내내 실내에서 공중에 매달아 놓고 키운 픽시라임페페 공중에 매달아 두니까 아무래도 흙마름 체크가 바로바로 안되서 흙이 바짝 말라 있더라구요 그래서 물을 듬뿍 주고 봄바람 좀 쐬라고 베란다에 두었는데.. 잎에 힘이 없고 뚝뚝 끊어지기도 하면서 까맣게 된 잎들도 보이구요 ㅜ 과습인건지 영 상태가 오늘 내일이더라구요 작년 11월쯤 모습인데 이땐 정말 건강해보이네요 아무래도 골든타임을 놓치기 전에 조치를 취해야 할 것같아요. 우선 화분에서 꺼내 보기로 했어요. 물을 준지 꽤 된듯 한데 흙이 아직도 축축히 젖어 있었어요. 흙을 살살 털어 주었는데 역시나 뿌리가 영 안좋네요. 뿌리가 거의 남아 있지 않고 썩은 듯해요. 어떻게든 살려보려고 살릴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물꽂이를 해보려고 해요. 남아 있는 흙을 물로 살살 씻어 주고 그나마 있던 뿌리들도 물로 씻으니 떨어져 나가네요ㅜ 뿌리가 조금 남아 있는 가지는 그나마 회복 가능성이 있다고 믿고 싶네요. 새로

로즈마리 가지치기/물주기/키우는법 [내부링크]

로즈마리 가지치기 & 키우는 법 2500짜리 작은 포트에서 시작해서 잘 자라준 로즈마리 허브예요. 몇 년전 로즈마리를 데려와서 키우기 실패로 보낸 적이 있는데 이 아이는 다행히 아직까지는 실패 하지 않고 잘 자라주고 있네요^^ 봄을 알리는 새순도 많이 올라오고 있구요. 가지가 많이 자라서 오늘은 가지치기를 좀 해주려고 해요. 안쪽은 목질화가 많이 되어 있는데 지난 겨울 베란다에서 월동을 하다가 냉해를 입어서 창가쪽을 향했던 부분이 아주 휑하네요ㅜ 1월 모습이예요. 창가에 맞닿았던 부분은 잎도 색이 변하고 까맣게 되거나 하얗게 된 것도 있었네요. 잎도 많이 떨어져있고 회복이 불가능해 보여서 색이 변한 잎들은 모두 떼어 주었었어요. 다행히 이제는 새순이 조금씩 돋아 나고 있고 아주 휑했던 부분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네요. 물론 수형은 별로지만요. 로즈마리는 햇볕을 아~주 좋아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집중적으로 더 해를 보여 주었지요. . 로즈마리는 다듬어 가면서 수형을 만들고 가지치기를 해

보스턴고사리 키우기/플랜테리어/미세먼지식물/저면관수 [내부링크]

플랜테리어 보스턴고사리 작년 여름 아기아기한 보스턴 고사리를 데려와 키우기 시작했는데 일년이 조금 안된 지금 튼실한 대품으로 성장했어요. 전에 보스턴 고사리를 키우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두 포트를 사다가 길렀는데 두 포트 모두 건강하게 잘 커줘서 감사한 마음이랍니다. 쭉쭉 뻗은 가지가 멋스럽고 보기만 해도 싱그러워 지는 색감에 상쾌해지는 기분이랍니다. 성장속도도 아주 빠른 편이라 작게 들여도 금새 대품이 되는 효자 식물 인 듯해요. 작년 여름 데려왔을 때 모습이예요. 애기애기하고 넘 귀엽네요. 작년 11월 즈음 추워지기 전까지 베란다에서 공중에 매달아 놓고 키웠지요. 물만 잘 줘도 쑥쑥 자라는 아이라 특별히 영양제는 준 적이 없고 혹여나 물주는 시기를 놓칠까 싶어 줄곧 저면 관수로 키웠어요. 지난 겨울 유난히 추워서 베란다에서 월동 하지 못하고 실내로 들여서 키웠어요. 그 사이 더 폭풍성장을 해서 분갈이도 한번 해주었고 배달음식 용기를 재활용해

홍콩야자 외목대 키우기/가지치기/물꽂이 [내부링크]

홍콩야자 외목대로 키우기 작년 봄 조인폴리아에서 오천원에 득템한 홍콩야자 외목대로 키워보기 좋을 것 같아서 얼른 데려왔는데 일년이 훌쩍 지나서 이제서야 외목대 시도 해보려구 해요^^ 사실 지난 여름에 물을 말렸더니 잎들이 우수수 떨어졌었거든요ㅠ 그래서 아랫쪽이 좀 휑하져 위쪽은 새로 나온 잎들로 다글다글한데.. 외목대로 키우려면 아랫쪽 잎들은 어차피 다 떼어 내야 하기 때문에 이참에 잘됐네요 ㅎ 맨 위에 생장점을 잘라서 더 이상 위로 자라지 않고 옆으로 곁가지가 나올 수 있게 위쪽을 잘라 줄거예요. 장미허브 외목대로 할때 생장점을 잘라 본 적은 있지만 이 녀석은 커서 그런가 웬지 자르기가 망설여 지기도 하네요;; 혹여나 잘 크는 아이 망치는 게 아닐까하고 ㅎㅎ 그래도 용기를 내어 시도해 보려구요 깨끗하게 잘리진 않았지만 잘랐네요. 이제는 기다리는 일만 남았어요. 예쁜 외목대로 자랐으면 좋겠는데 곧게 자란 가지 위에 동그란 토피어리 막대 사탕 같은 비쥬얼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ㅎㅎ 곧게

다육이 썬로즈 키우기/번식/가지치기 [내부링크]

썬로즈 가지치기해서 삽목하기 일리커피캔통에 심었던 썬로즈 많이 자라서 사방으로 길게 늘어지고 있어요. 해서 오늘은 가지치기를 해주려고 해요. 5월 현재 작년 11월 작년 11월에 캔화분에 옮겨 심어 주고 물만 줬었는데 길게 늘어지며 잘 자랐네요. 썬로즈는 다육식물이지만 물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잎이 시들해보이고 밑으로 쳐지면 물을 듬뿍 주면서 키웠어요. 다이소 꽂이로 이름표를 해준걸 보니 6월에 들인 아이네요 ㅎㅎ 특별히 신경 써주지 못했는데 1년 가까이 잘 자라준 녀석이 기특하고 고맙네요^^ 다육식물 답게 해를 좋아하고 햇빛을 많이 받아야 꽂도 예쁘게 피워준다고 하네요. 아쉽게도 저희집 썬로즈는 꽃을 보여주지 않고 있는데 왜인지 모르겠어요. 해도 듬뿍받는 자리에 두었는데 말이져 더 연구해봐야겠어요. 물을 줘야 하는 날이라 시들시들 잎에 힘이 없어보이네요. 물을 너무 굶겼나봐요ㅜ 안쪽에 말라버린 잎들 이렇게 잎이 힘이 없어 보이고 안쪽으로 말리면 물을 듬뿍 주시면 된답니다. 받침을 두

실리쿠오사 사랑초 키우기/사랑초 외목대 만들기 [내부링크]

이름 그대로 너무나 사랑스러운 사랑초 우리 집에 와서 폭풍 성장 중인 이 아이는 실리쿠오사 라는 아이예요. 올 봄쯤 파주 조인폴리아에서 데려온 아이인데 잎과 줄기가 여리여리 하고 하트모양의 잎이 앙증맞아서 데려왔지요. 요때는 꽃도 없고 잎 색도 지금과는 조금 다른데요. 3월에 찍은 모습인데 하늘하늘 노란 꽃을 많이 보여 줬어요. 잎 색도 보라빛으로 많이 진해졌지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사랑초를 키워본 경험이 없어서 고수님들 키우는 방법을 검색해보니 해를 좋아하고 물도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집은 남향이어서 햇빛은 아주 충분한 상태고 물주기가 문제인데..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저면관수로 ㅋㅋ 키워보았어요. 화분 받침에 조금씩 물을 채워넣는 방법으로요^^ 다행히 큰 문제 없이 폭풍 성장을 해주었고 오른쪽 아이는 가지치기로 삽목한 아인데 아주 잘 자라고 있네요. 성장속도가 아주 빠른 아이라 가지치기 후 한달 정도 지난 지금의 모습인데 가지들이 무성하게 나오

만데빌라 키우기,덩쿨식물,꽃,독성 [내부링크]

만데빌라 키우기 동백자스민, 브라질 자스민 꽃이 화려하고 매력적이어서 관상용으로 많이들 키우시는 만데빌라 동백 자스민, 브라질 자스민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작년 봄 데려온 이후 꾸준하게 꽃이 피고 지고 하면서 잘크고 있답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환경이 맞으면 꽃을 계속 보여주는 아이인데 작년 겨울에 실내 월동을 못해준 탓인지 올해는 꽃을 조금 늦게 보여 주고 있네요. 보통 빨간 만데빌라보다 여리여리한 분홍 색감에 끌려 데려 왔는데 여기저기 꽃망울을 피워주는 모습이 아주 사랑스럽네요. 작년 이후로 많이 자랐는데 가지치기를 못해줬는데 봄에 가지치기를 해주면 가지가 여러개로 나와 꽃도 더 풍성하게 피워 준다고 하니 꽃이 지면 해줘야 할듯 하네요. 안쪽에는 목질화된 부분도 보이는데요 덩쿨식물이라서 타고 올라갈 수있게 지지대기둥을 세워 주었는데 흔들거려서 좀더 굵고 튼튼한 기둥으로 교체해줘야 할듯 싶네요 만데빌라는 해를 좋아해서 창가에 두고 키우고 있는데요 해를 따라서 꽃과 잎이 조금씩 방향을

[리틀잼]키우기 1년후 모습/삽목,물주기/방울복랑 [내부링크]

리틀잼 Sedum 'LittleGem' 우리집에 데려온지 어느새 1년이 된 리틀잼 다글다글 귀여운 모습에 반해 작은 포트 하나를 들이고 일년이 지난 지금 기대한 대로 늘어지면서 예쁘게 양철바스켓을 가득 채우고 있어요. 세덤 리틀잼 다글다글 군생으로 자란다 돌나물과의 소옥, 리틀잼이라고 불리고 봄~가을에 성장하고 겨울에 휴면하는 여름생장형이라고 하네요. 1년정도 키워보니 생각보다 성장속도는 빠른 편인듯하구요 관리수준이 까다롭다고 하는데 다행히 저희 집에서는 무탈하게 잘 크고 있네요^^ 작년 5월경 분갈이 후 모습인데 많이 컸지요 ㅎㅎ 햇빛을 듬뿍 주지 못해 초록초록한 것이 조금 아쉽네요. 모든 다육이들이 그렇지만 리틀잼도 충분한 양의 햇빛을 필요로 하고 한여름을 제외하곤 창가에 해가 잘드는 자리에 배치하는 것이 좋아요. 리틀잼 분갈이 포스팅은 여기 염좌 리틀잼 까라솔 브레이브 새 화분이사 새로 들여온 다육이들 분갈이 하는날 염좌 리틀잼 까라솔 브레이브 화분은 다이소표 까라솔이 어울릴

필레아페페 키우기 - 잎말림/자구번식 [내부링크]

필레아페페 로미오이데스 동글동글 잎이 귀여운 필레아페페 로미오이데스! 키우기가 수월해 식물을 키워본 경험이 없는 초보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식물인데요,,. 오늘은 여름내내 방치해 두었던 필레아페페를 정리해주고 자구들도 많이 자라서 분리도 해주어야 할 것 같아요. 잎말림 , 울룩불룩한 잎 모양 문제점 - 햇빛 부족 작년에 들였던 귀엽고 동글동글 짱짱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ㅜ 여름내내 더위를 피해 반그늘에 방치해 두었던 결과 요론 모습이 되어 버렸네요 ㅜㅜ 자구들도 얼마나 많이 자랐는데 아래쪽이 아주 무성하네요. 직광을 피해 반그늘에 한동안 두었더니 잎도 뒤로 말리고 울룩불룩하고 쳐지는 모습이네요. 팔레아 페페는 햇빛을 많이 받을 수록 예뻐지는 식물이라고 해요. 여름 직광을 피해서 베란다 안쪽에만 두었는데 한번씩 옮겨 주었어야 하나봐요. (봄가을에는 직광에서도 짱짱하게 잘자라지만 여름에는 직광은 피해서 반양지에 두어야 한다고 해요) 문제점을 파악한 후 지금은 직광은 피해서 햇빛이 가장 잘

가을 맞이 새 식구들 데려온 날 /거북등알로카시아,라벤더,오렌지자스민,떡갈고무나무,수박페페,오블리쿠아/한국화훼농협 [내부링크]

가을 맞이 식쇼핑 한국화훼농협 오랫만에 식물을 구입하러 일산 한국화훼농협에 다녀왔어요. 하나로마트와 같이 있어서 장도 보고 식물 쇼핑도 하기에 좋은 곳이지요. 입구에서 반겨주는 베고니아들~ 키우다가 실패한 아이지만 정말 언제봐도 예쁘네요. 수국~ 많이들 사간듯~ 나도 하나 집어 가고 싶은 맘을 겨우 참았네요. 공중에도 식물들이 매달려 있구~ 난 종류도 많더라구요. 대형 관엽식물들도 많이 있네요~ 가을 국화 ~ 집에 마당이 있다면 들이고 싶네요~ 화훼농협이 예전과 다르게 인테리어에도 많이 신경쓴 듯 보여요 ㅎㅎ 박쥐란인가 넘 멋지네요^^ 처음 보는 꽃들도 다양하게 많고 이름과 가격표가 다 붙어 있어서 좋드라구요. 다육식물 코너도 따로 있어서 보기 편하더라구요. 무인 매장으로 운영하는데 카트 가지고 다니면서 맘편히 고르는 재미도 있고 식물의 종류 별로 매대에 구분이 되어 있어서 쇼핑하기에 정말 편리했어요. 페페종류를 몇 가지 키우고 있는데 너무 갖구싶어 찾아 헤매던 수박페페를 드디어 발

라벤더키우기- 피나타라벤더 [내부링크]

지난 9월 데려온 피나타라벤더 사진만 찍어두고 이제야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ㅎㅎ 로즈마리랑 장미허브를 키우고 있는데 저희 베란다 환경에 잘 맞는 식물인지 아주 잘자라고 있거든요. 그렇지만 라벤더는 허브 중에서도 아주 까다롭다고 들은 바가 있어서 용기내지 못하다가 보랏빛 꽃이 핀 모습을 보고 너무 예뻐서 데려 오게 되었어요. 피나타 라벤더는 레이스 라벤더라고도 불리고 라벤더의 종류가 여러가지 많은데 그 중 피나타라벤더는 라벤더 중에서도 꽃이 가장 크고 풍성하게 나지만 향은 적은 편이라 주로 관상용으로 쓴다고 해요. 전 향이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나는 것이 참 좋더라구요. 심신안정과 불면증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허브의 특성상 집안에 둘 수는 없고 베란다로 고고~ 모든 허브가 그렇지만 피나타 라벤더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공간에 꼭 두셔야 해요. 통풍이 잘되지 않으면 병충해가 오기 쉽고 과습의 우려가 생기지요. 또 햇빛을 아주 좋아하기 때문에 해가 잘드는 베란다에서 키워야 웃자라지 않고

글로리아페페 /물방울페페 키우기, 물꽂이 [내부링크]

동글동글 물방울 모양의 잎이 귀여운 물방울 페페 작년 이맘때쯤 조인폴리아에서 데려온 아이인데요 올 여름 뿌리파리의 공격으로 많이 성장하지 못했지만 다행히 지금은 잘 크고 있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작년에 데려올 당시 모습이예요. 잎도 크고 윤기가 나는 게 아주 싱싱해 보이네요. 물방울 페페 / 환경, 물주기 물방울 페페는 반양지나 반음지에서도 잘 자란다고 해요. 지난 여름에 강한 햇빛에 두었다가 잎이 까맣게 탄 모습이 보이는데요 은은한 햇빛이 들어오는 곳에 배치해두는 것이 잎모양도 예쁘고 싱싱하게 키울 수 있다고 해요. 지금은 베란다 반양지 쪽에서 키우고 있고 바람이 잘 통하는 자리에 두었어요. 물방울 페페는 잎이 두꺼워서 잎과 줄기에 수분을 저장하고 있다고 하니 건조하게 키우는 것이 좋고 통풍은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여름에 뿌리파리 때문에 고생을 해서 물주기와 통풍에 가장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요. 물은 흙이 마르고 잎이 힘이 없어 보일때

냉해 입은 식물 살리기/스킨답서스 냉해/식물 얼었을때 [내부링크]

식물이 냉해를 입었을 때 스킨답서스 냉해 국민 식물 , 식물 똥손도 키울 수있다는 스킨답서스 오늘은 저희 집 스킨답서스가 냉해를 입어서 사망 직전인 상태를 보여드리려고 해요. 이 스킨답서스는 키운 지는 3~4년 된 것 같고 줄기가 길어지면 잘라서 수경재배로도 키우고 나눔도 하고 했었는데 크게 신경써주지 않아도 잘 크고 묵묵히 잘 자라주었기에 허전했던 주방 뒷 베란다 벽에두고 키웠거든요. 결로 때문에 창문을 살짝 열어둔 것이 화근이었져 영하의 날씨에 그대로 찬바람에 노출되면서 꽁꽁 얼어버렸네요. 일단 급히 거실로 들여와서 상태를 보니 잎은 축 쳐지고 거뭇거뭇하고 누렇게 된 잎들도 보이네요. 다행히 아랫쪽 잎들은 상태가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이때까지만 해도 이때 바로 손을 썻으면 조금더 살릴 수 있는 가망성이 있었을텐데.. 집안에 들여왔으니까 따뜻해지면 조금 회복되지 않을까 싶어서 그냥 두었었는데 몇일 후... 헐..세상에... 데친 나물 마냥 추~~욱 더 쳐저버리고 거의 회복 불가능

게발선인장 키우기/겨울에 피는 꽃/물주기 [내부링크]

줄기의 모양이 게의 발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게발선인장 가재발선인장이라고도 하는데 꽃이 홑꽃이냐 겹꽃이냐에 따라 구분된다고도 하고 꽃이 피는 시기에 따라도 구분된다고 하네요. 최근에는 교배종이 많아서 게발, 가재발 구분이 애매해 졌다고 하네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붉은색, 흰색, 분홍색, 오렌지색등의 꽃 색깔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작년에 흰색꽃이 피기시작하는 아이로 데려왔는데 올해는 이상하게도 분홍빛 꽃을 피웠네요. 작년 12월 가지 끝에 꽃망울이 달리기 시작해서 딱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개화 하기 시작한 게발선인장 작년에 예쁜 꽃을 보고 따로 단열처리를 해주지 않아서 꽃이 안필거라 생각했는데 늘 베란다에 두고 키워서 인지 알아서 이렇게 예쁘게 꽃을 피워 주었네요. 선인장과에 게발선인장은 브라질이 원산지로 열대 아열대 기후에 분포되어있다고 해요. 온도와 습도에 민감해서 생장에 좋은 온도는 17~22도 정도 라고 하는데 꽃봉오리가 생기기 시작하면

로즈마리 키우는법, 효능,로즈마리성장 [내부링크]

로즈마리 키우기 Rosemary 작년에 가지치기해주고 많이 자란 로즈마리예요~ 가끔씩 고기를 구울 때나 생선 구울 때 조금씩 잘라서 사용하고 특별히 관리 해주지 않았는데 용케 잘 컸죠 허브 종류는 키워보니 저희 집 베란다 환경에 참 잘 맞더라구요. 해가 잘 드는 남향이고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나 아주 추운 날을 제외하고 창문을 조금씩 열어 놓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작년엔 창가에 두었던 로즈마리가 냉해를 입기도 했었는데 ㅎㅎ 다행히도 회복이 잘 되어서 지금에 모습으로 성장했네요^^ 덩치에 비해 화분이 작게 느껴질 만큼 고새 많이 컸네요. 허브는 과습에 주의 해야 하니 분갈이를 늦추다 보니 분갈이 시기를 놓쳐버렸네요 ㅎㅎ 헐;; 뿌리가 이렇게 화분 밖으로 화분에 뿌리가 꽉 찼다는 거겠져 이럴 땐 분갈이를 해줘야 하지만 겨울이나 여름에 분갈이를 해주면 자칫 몸살을 심하게 앓기도 하기 때문에.. 올 겨울만 이대로 무사히 버텨주길.. Previous image Next image 로즈마리 물주

[하트아이비]세탁소옷걸이를 이용해서 수형만들기,키우는법 [내부링크]

하트아이비 세탁소옷걸이를 이용해서 수형만들기/ 키우는 법 아이비는 흔히 키우기 쉬운 식물, 초보자에게 많이 권하는 식물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환경이 맞으면 알아서 잘 크지만 은근히 까다로운 식물이라고 다시 불려져야 할만큼 저에겐 여러번의 실패를 안겨준 식물이예요. 제작년 하트 모양의 잎에 반해 보낼 각오를 하고 들인 하트 아이비 다행히 이 녀석은 지금 까지도 저와 함께 하고 있는 기특한 녀석이랍니다. 들이고 얼마지나지 않은 사진 인듯한데 위쪽에서 부터 풍성하게 잎을 많이 내어주고 있었네요. 제 경험에 비추면 하트 아이비는 통풍하고 온도에 특별히 주의 해야 하는 식물인 듯해요. 봄, 가을에는 바람이 잘 통하는 베란다에서 줄곧 키우구요 덥거나 추운 여름 겨울에는 실내로 들여와 키웠어요. 아이비종류들은 더위에 무지 약하기에 신경 써야 겠더라구요. 베란다 식물들의 새순/새잎 몇 개월째 얼음 상태로 잠들어 있던 몬스테라 드디어 잠에서 깨어났다^^ 잎이 시들시들해보이고 새잎이 나... blog.

선인장 크리소카디움(Chryso cardium),생선뼈선인장/빅피쉬본선인장,감성 인테리어식물 [내부링크]

크리소카디움(Chryso cardium) - 생선뼈선인장/빅피쉬본선인장/감성 인테리어식물 초록이들을 공중에 걸어서 길게 늘어지게 키우는 행잉 식물들을 참 좋아하는데요. 몇 해전 조인폴리아에서 독특한 모습에 반해 들여온 크리소카디움,, 특이한 모습에 희귀식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행잉플랜트 하면 빠지지 않는 인기 식물이라죠^^ 두 포트를 데려왔는데 자구번식을 아주 잘해서 지금은 거실 유리창 한쪽을 다 매우고 있네요^^ 첨 보시는 분들은 정말 특이하게 생겼다 혹은 징그럽다 공중에 줄레줄레 정신 없다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ㅎㅎ전 넘나 사랑스럽고 귀여운 크리소카디움이랍니다. 크리소카디움은 생선뼈 가시를 닮은 모양으로 생선뼈선인장 피쉬본 선인장이라고도 불리는데 검색을 해보니 피쉬본선인장과는 모양이 약간 다르네요. 크리소카디움과 피쉬본선인장 둘다 선인장과의 다육식물로 크리소카디움은 잎끝이 뾰족하고 크기가 큰 반면 피쉬본선인장은 둥글고 전체적으로 구불구불한 모양이네요. 그래서 크리소카디움은 빅

루비앤네크리스 다육이 잎이 떨어진줄기 삽목,분갈이해보기 [내부링크]

루비앤네크리스 다육이 잎이 떨어진 줄기 삽목해주고 분갈이해보기 베란다에서 걸이 화분에 키우고 있는 루비앤네크리스 탱글탱글 보랏빛 잎들을 길게 늘어뜨리며 하늘하늘 노란 빛의 꽃도 많이 피워주던 지난 날에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휑한 모습으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네요. 20년 11월 모습 스팸통을 재활용해서 걸이 화분을 만들어 심어주고 이때는 잎이 탱탱하고 건강하게 잘자라 주었는데 꽃도 여러번 피고 지고 하구요. 늘어진 긴 줄기엔 잎도 거의 다 떨군 상태고 화분 윗부분은 말할 것도 없네요ㅜ 겨울철이라 물을 박하게 준 탓에 잎도 많이 말라있구요. 다육이지만 물을 좋아하는 루비앤네크리스에겐 치명적이었나봅니다. (여기서 팁! 루비앤네크리스는 다육식물이지만 물을 좋아해서 잎만 보아도 물 주는 시기를 알 수가 있어요. 물이 부족하면 잎이 쭈글쭈글해지는데 저면관수나 물을 듬뿍주면 다시 탱탱한 모습을 볼 수가 있어요.) 여름 겨울에는 되도록 분갈이나 삽목을 피하지만 도저히 이대로 두고 볼 수가 없네

반음지식물 프테리스 푸테리스고사리 저면관수(자동급수)로 키우기/잎 끝이 까맣게 타는이유 [내부링크]

반음지 식물 프테리스 푸테리스고사리 저면관수(자동급수)로 키우기 잎 끝이 까맣게 타는 이유는? 흔하지 않은 색감의 잎에 끌려 작년 봄 데려온 프테리스,푸테리스 고사리 반음지 식물로 햇빛이 충분하지 않은 반양지, 반음지에서도 무난하게 잘 자란다고 하죠. 작년 봄 프테리스 모습 작년에 데려 와서는 다이소 바구니에 다른 화분들과 같이 저면관수 방법으로 키웠었는데요 지금도 저면관수로 키우고 있고 분갈이를 해주지 않아서 일까요 많이 성장하진 못한 듯해요. 화분 아래 구멍에 독일 행주를 길게 잘라서 안으로 집어 넣어주구요 테이크아웃컵에 끼워주니 딱 맞더라구요 ㅎ 테이크아웃컵에 물을 적당히 채워주면 자동급수 저면관수화분 완성~ 푸테리스 고사리는 습한 환경을 좋아해서 겉흙이 마르면 바로바로 물을 주어야 하는데 물주는 타이밍을 놓쳐서 자꾸만 식물들을 보내버리는 저한테는 저면관수가 딱이더라구요^^ 물을 좋아하는 고사리류는 잎 끝이 이렇게 까맣게 타는 경우가 있는데요 저희집 고사리도 예외는 아니네요.

단풍이 든 남천나무 키우기&가지치기 [내부링크]

단풍이 든 남천나무 키우기&가지치기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내내 매력적인 잎사귀를 보여주는 남천나무 키우기도 쉽고 생명력이 강해 집안에 공기정화식물로 많이 활용하는데요 오늘은 키우기 과정과 가치지기 한 모습을 보여 드릴까해요^^ 베란다에서 키우는 식물 중에서 순둥순둥하기로 손꼽는 아이 중에 하나인 남천 몇 해전 작은 모종을 데려와 키우면서 한번 분갈이를 해주고 별달리 신경써주지 못했어요. 20년 11월 그래서 일까요 남천은 봄에는 하얀 꽃도 피고 겨울에는 빨간 열매도 맺는다고 하는데 거기까지 바라기엔 욕심이 큰 거겠지요. 다행히 물이 말라 잎이 떨어지고 시들시들해도 물을 흠뻑 주면 다시 금방 회복이 되곤 하는 기특한 녀석이지요. 21년 1월 꽃과 열매는 보여주지 않았지만 이렇게 단풍이 든 멋진 잎사귀를 자랑 중이네요^^ 남천나무는 노지월동을 할 정도로 추위에 강해서 영하의 날씨에도 베란다에서 키우고 있는데요 물을 말려서 보낼뻔한 적도 있었지만 해가 잘 드는 저희 베란다 환경이 큰

웃자란 방울복랑 적심 후 성장모습/삽목/물주기/번식 [내부링크]

웃자란 방울복랑 적심 후 성장모습 22년1월 작년 봄 쯤 심하게 웃자란 방울 복랑을 과감히 적심을 해서 다시 키우기 시작했는데요,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많이 가지치기를 해서 처참해진 모습이었지요. 좌: 20년 11월 우: 21년6월 20년 4월 사실 그래서 좀 방치해두었었는데 신기하게도 몇 개월 후 새순이 돋아나고 있더라구요 ㅎㅎ 다육이의 생명력에 감탄하며 지난 몇 개월 포기하고 방치한 것에 미안한 맘이 들기도 했네요. 적심한 부분은 다른 화분에 삽목도 해주었지요. 좌: 21년 봄 우: 22년 1월 삽목둥이들은 젤 작은 녀석은 중간에 말라서 실패했지만나머지는 뿌리를 잘 내리고 조금 성장한 모습이구요^^ 다육이 똥손 집사덕분에 웃자라서 미워지고 적심을 해서 휑해지고 여름철에는 물주기를 잘 못해서 잎장도 떨구고.. 참 고생을 많이 한 녀석인데 힘든 시간을 견디고도 많이 성장한 모습이네요^^ 방울복랑 적심시기와 삽목 방울복랑은 잎꽂이가 되지 않아서 적심을 해서 개체 수를 늘리고 번식을

프리티 국민 다육이 성장 기록/화상/적심/키우기/잎꽂이 [내부링크]

프리티 국민 다육이 성장 기록 화상, 키우기, 적심, 잎꽂이 키우기 쉽고 무난한 국민 다육이라고 불리는 프리티 저희 집에도 4년 차에 들어가는 프리티가 있는데요 요 아이가 어떻게 성장해왔는지 보여드리려고 해요. 19년 6월 초초초초초보 집사이던 시절 아주 작고 귀여운 프리티 모종을 데려왔어요. 다육이에 대한 지식은 1도 없었지만 올망졸망 귀여운 모습에 홀려 아주 작은 토분에 심어주었드랬죠. 20년 4월 다육 똥손이지만 해가 아주 잘 드는 베란다 덕에 프리티는 쑥쑥 잘 자라더라고요. 다행히 웃자람도 없었구 다육이는 해를 많이 보여주고 물을 자주 주면 안 된다는,, 주워들은 얘기로 아주 잘 성장하는 듯했어요^^ 20년 7월 하지만 좋은 것도 과하면 해가 되는 법인데 무지한 집사는 한여름에도 프리티를 남향 베란다 창가 직사광선에 그대로 여름을 보내게 했드랬어요 하... 예뻤던 얼굴은 뜨거운 햇볕에 화상을 입고 말았고 아~난 다육이는 아닌가 보다 하면서 좌절했었죠 ㅎㅎㅎ 유튜브를 찾아 공부

잎 끝이 갈변하는 커피나무 이유가 뭘까/키우기-햇빛-물주기-영양-잎 정리 [내부링크]

잎 끝이 갈변하는 커피나무 이유가 뭘까/키우기-햇빛-물주기-영양-잎 정리 20년 4월 22년 2월 현재 모습 애기애기했던 커피나무를 20년 봄쯤 데려왔으니까 2년 가까이 되어가네요. 아파트 베란다에서 아프리카 열대지방이 원산지인 커피나무가 잘 자랄까 걱정 반 기대반으로 키우기 시작했는데요 겨울을 제외하곤 줄곧 베란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 커피나무는 무난하게 잘 자라고 있답니다. 단 한 가지 키우는 과정에서 계속해서 해결되지 않는 부분! 그것은 바로 잎 끝이 갈변하는 현상이에요 ㅜ 커피나무 키우기/성장/잎갈변/물주기 올 봄 조인폴리아에서 들여온 커피나무 데려 왔을 때 모습 한 줄기로 곧게 자라다가 양쪽으로 줄기가 나와... blog.naver.com 처음에는 해가 가득한 베란다 환경에 노출되면서 햇빛 양이 과다해서 잎 끝이 타는 현상이라고 생각했었어요. 커피나무에 대해서 조사를 해보니 햇빛이 과다해도 또는 부족해도 잎 끝이 까맣게 되고 갈색으로 변하는 현상이 생길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스킨답서스 냉해/삽목 성공 [내부링크]

지난달 스킨답서스를 베란다에 내놨다가 냉해를 입어서 전부 회복시키지는 못했지만 상태가 좋은 줄기들을 삽목 했었어요. 냉해 입은 식물 살리기/스킨답서스 냉해/식물 얼었을때 식물이 냉해를 입었을 때 스킨답서스 냉해 국민 식물 , 식물 똥손도 키울 수있다는 스킨답서스 오늘은 저희... m.blog.naver.com 공중뿌리랑 잎이 멀쩡한 줄기를 공중뿌리를 포함해서 여러개로 잘라 주고 심어주었지만 모체의 상태가 워낙 심각했었어서 삽목에 성공할 수있을까 반 정도는 맘을 내려놨었는데요 오늘 가지사이로 새순이 나온 걸 확인!너무나 반가운 마음에 포스팅을 남깁니다^^ 누런 잎들도 보이긴 하지만 새순이 나왔다는 건 뿌리를 잘 내려서 적응을 했다는 표시니까요 ㅎㅎ 추위에 약한 스킨답서스는 삽목 후 거실에서 상태를 관찰하며 겉흙이 말랐다 싶으면 물을 듬뿍 주었고 베란다에 기온이 올라가는 낮에는 베란다에 잠시 내놓고 통풍도 시켜주고 ㅎㅎ 요녀석 어떻게든 살려보려고 부지런을 좀 떨었는데 정성이 통했는지 다

천리향(서향) 꽃/키우기/물주기/월동 [내부링크]

천리향(서향) 꽃/키우기/물주기/월동 진한 향기로 천리까지 그 향기가 간다하여 붙여진 이름 천리향! 저희 집 베란다에도 그 천리향이 있는데요 아직은 꼬꼬마라 천리까지 가는 향기를 뿜고 있진 않지만 봄기운이 가득한 베란다에서 은은하고 포근한 꽃향기로 작은 존재감을 뽐내고 있네요. 작년에 봄에 데려왔는데 꽃이 지고 관리를 잘 못해서인지 잎이 누렇게 되고 떨어지면서 많이 성장하지 못하고 볼품없어졌어요. 다행히 해가 가득한 베란다라서 빛을 충분히 받고 올해도 이렇게 작지만 꽃망울이 생기면서 새 봄을 알려주고 있네요. 하기 전 모습인데 화분도 작고 새 흙으로 영양분도 채워 줄 겸 조금 더 큰 화분에 분갈이를 해주었어요. 천리향 키우기 방법을 잘 알지 못하고 들여서 한번은 과습이 되었다가 또 한번은 물주기의 간격을 좀 두었더니 잎이 노랗게 되면서 떨어지더라구요. 키워보니 천리향은 물마름이 더딘 편이어서 봄,여름,가을에는 겉흙이 마르면 듬뿍,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화분에 흙이 반이상 마르면 주었

웃자란 다육이 적심해서 모아심기 [내부링크]

웃자란 다육이 적심해서 모아심기 봄기운이 가득한 베란다에서 눈에 거슬리는 웃자란 다육이들 오늘 드디어 새봄맞이 베란다 정리를 하면서 작심을 했어요. 요녀석들을 적심해서 모아심기로 재탄생시켜보려구요^^ 미니토분에서 3년정도 키운 듯한 을녀심 분갈이도 못해주고 겨우내 빛을 많이 보지 못해서인지 많이 웃자란 상태예요. 윗부분만 적심해서 다시 심어주면 예뽀질수있을까요 ㅎ 이상한 백조모양 그릇에 모아심기를 해뒀던 다육이들인데요 물구멍도 없이 키우면서 다행히 죽이지는 않았지만 심하게 웃자란 모습이죠 ㅎ 여러가지 많이 심었었는데 작은 화분에서 많이 답답해보이네요 왼쪽은 적귀성 오른쪽은 오팔리나? 라울인듯 다육이 이름은 너무 많아서 헷갈리더라구요 벽어연이랑 홍옥인 것 같은데 벽어연은 화분에서 빼어 보니 뿌리도 튼튼하고 짱짱하게 잘 자라서 작은 화분에 다시 심어주려고 해요. 홍옥인지 청옥인지 헷갈리는데 요것도 적심해서 모아심기로~ 예전에 한번 다육이들을 모아심어 봤던 화분(화분은 아니고 다이소 연필

콩란 키우기&물주기(녹영,콩선인장,행잉식물) [내부링크]

Senecio rowleanus 콩란 키우기 & 물주기 동글동글한 잎이 다글다글한 콩 모양을 닮은 콩란 초록빛 완두콩을 화분 가득 담아 놓은 듯 귀엽고 싱그럽네요. 콩란은 콩이 주렁주렁 열린 듯한 모습으로 콩란이라는 이름이 붙었고 녹영, 콩선인장이라고도 불려요. 콩란은 다육식물과이지만 키우기가 쉽고 행잉 식물로 공중에 매달아 두면 길게 늘어지며 자라서 포인트 플랜테리어에 적합한 식물이예요^^ 22/2/5 저도 얼마전 일산화훼공판장에서 콩란을 데려왔는데요 밥이 아주 가득한 녀석으로 골라와서 잘 키우고 있답니다. 콩란을 데려 오실 때 이왕이면 화분 흙에 콩란잎이 가득 다글다글한 걸로 고르면 좋다고 해요. 늘어지면서 윗부분이 자연스럽게 휑해보이기도 하거든요. 오랫만에 새 식물도 들였고 요녀석에 대해서 알아가는 단계라 키우기&물주기 방법을 알아본 후 한달정도 키운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22/2/15 콩란은 물주기만 잘해줘도 잭과 콩나무에 콩나무처럼 쭉쭉 성장속도가 아주 빠르다고 하는

홍콩야자 외목대 도전후기,키우기,물주기 방법 [내부링크]

키우기 쉬운 실내공기정화식물로 인기가 많은 홍콩야자 작년 봄 홍콩야자를 외목대로 키워보고 싶어서 생장점을 잘라주었었는데요 외목대 도전 후 1년이 지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홍콩야자 외목대 키우기/가지치기/물꽂이 홍콩야자 외목대로 키우기 작년 봄 조인폴리아에서 오천원에 득템한 홍콩야자 외목대로 키워보기 좋을 것 ... blog.naver.com 홍콩야자 외목대 조인폴리아에서 들인 후 1년 정도 큰 탈 없이 잘 자라고 있었던 홍콩야자를 외목대로 키우겠다는 생각을 한건 한창 외목대에 꽂혀서 외목대가 가능하겠다 싶은 식물들은 다 도전하던 시절이었어요 ㅎ 장미허브, 율마, 사랑초 등등 성공한 것도 있고 실패한 것도 있는데 홍콩야자 외목대 키우기 도전은 50퍼 정도는 성공하지 않았나 싶네요^^ 왜냐하면 가지치기하고 물꽂이 한 윗부분 가지는 아쉽게도 뿌리를 내지 못하고 물러서 실패했거든요ㅜ 나머지는 앞으로 더 키우면서 외목대 모양을 잘 잡아가야 할 것 같아요^^ 원래 모습이 목대가 긴 수형

봄꽃 애니시다 키우기_가지치기,물주기,잎마름 [내부링크]

봄꽃 애니시다 키우기 가지치기,물주기,잎마름 22년3월20일 레몬향이 나는 노란 봄꽃이 만개한 애니시다 저희 집에 온 이래 가장 예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애니시다 예요^^ 작년 봄에 길을 가다 작은 화원 겸 종묘사에서 노란 나비가 내려 앉은 것 같은 모습이 신기해서 데려와 키우기 시작한 아이예요. 작년에는 꽃을 많이 보여주지 않았는데 올봄 이렇게 노란 나비들의 잔치가 될 줄을 정말 몰랐네요 ㅎ 21년 10월 데려올 당시에 모습은 없는데 작년 가을의 모습이에요. 봄에 꽃이 지고 가지치기도 하지 않은 채 그냥 방치해 두었더니 삐죽빼죽 난리도 아니져 ㅎㅎ 애니시다는 봄부터 5월경까지 꽃이 피고 여름에 꽃이 지고 나면 꼭 가지치기를 해주어야 해요. 꽃이 진 꽃대를 가지치기 해주어야 이듬해 다시 꽃을 볼 수가 있어요. 애니시다에 대해서 알기 전이라 가지치기의 중요성도 모르고 모양을 어떻게 잡아야 할 지만 고민했었는데 예쁜 수형을 위해서도 또 가지들을 속아 주면서 통풍을 원활하게 해서 병충해

몬스테라 아단소니 키우기/구멍난 잎이 검게, 노랗게 [내부링크]

몬스테라 아단소니 키우기/ 구멍난 잎이 검게 노랗게 실내 거실 식물로 키우기에 무난하게 잘커서 인기가 많은 "몬스테라" 그 중에서도 구멍난 잎이 귀엽고 매력적인 "몬스테라 아단소니"를 키우고 있어요. 흔히 몬스테라하면 거대한 몬스테라 델리시오사를 떠올리게 되는데 몬스테라 아단소니는 아담하게 자라면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서 초보자가 키우기에 더 적합한 식물인 듯해요. 올 초쯤 작은 포트에 있는 걸 들여와서 분갈이 해주고 추운 겨울이라 계속 실내에 두고 키웠는데요 성장속도도 빠르고 새잎도 계속해서 잘 내주면서 무리 없이 잘 자라더라구요. 낮에는 베란다에 내놓고 바람도 쐬어주고 해가 지면 실내로 들여오고 했는데 안으로 들이는걸 깜박해서 지난 겨울에 이렇게 냉해를 입고 말았어요ㅠ 잎이 검게 변하면서 시들어 있더라구요. 몬스테라가 까다롭지 않고 정말 잘 크는데 덥고 습한 지역에서 자생하는 식물이니까 추위에 약해서 겨울철에는 실내에서만 키워야 겠더라구요. 냉해 피해로 검게 된 잎을 잘라주

이케아 ::: 물조리개(물뿌리개)/조화 페이카/가드닝 용품 구경 후기 [내부링크]

이케아 ::: 물조리개(물뿌리개) 조화 페이카/가드닝용품 구경 후기 오래간만에 딸과 함께 이케아 고양점에 다녀왔어요. 이케아에는 가구 인테리어 용품이 주를 이루지만 식물과 관련된 용품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그중 제 눈길을 끈 것은 물조리개~ 마침 예쁘고 실용적인 물조리개가 하나 필요해서 구경을 시작했어요. 물조리개 코너가 따로 있었고 여러가지 모양으로 많이 있었는데요 주로 재질은 철(?)로 된 것들이 많았고 무게감은 있지만 이쁜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네요^^ 요건 이미 저희 집에 있는 건데 큰 화분에 물을 줄 때 여러 번 물을 뜨러 왔다 갔다 물 뜨기 운동을 하지 않아도 돼서 좋더라구요. 빨간 색 물조리개가 넘 귀여운데요 인테리어용으로 선반에 올려두고 싶은.. 물조리개로 안쓰고 식물이나 조화를 키워도 이쁠 것 같은 물건이네요^^ 대용량 물뿌리개 ㅎㅎ 물건 자체의 무게도 상당하고 물까지 담으면 헉;; 그치만 화이트와 원목의 심플한 디자인이 맘에 들어요. 정말 정말 실용성 갑인듯한 물조

[공유] (식물 나눔) 필로덴드론 글로리오섬 [내부링크]

식물이야기 [공유] (식물 나눔) 필로덴드론 글로리오섬 워니와니 2022. 4. 4. 14:5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출처 (식물 나눔) 필로덴드론 글로리오섬 by 알냥노트 식물 나눔 필로덴드론 글로리오섬 식목일 기념 식물 나눔 합니다 필로덴드론 글로리오섬 묵은둥이 벌브를 번식 했는데요 주먹만한 하트잎이 ... blog.naver.com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사랑초키우기 /참사랑초, 구근번식,꽃말 [내부링크]

사랑초키우기 참사랑초 , 구근번식, 꽃말 바람이 많이 불던 3월 어느날 하늘하늘 여리여리한 사랑초를 바람에 다칠까 조심조심 데려오게 되었는데요 따사로운 봄이 오니 식집사 초보인 저는 새로운 식물을 보면 데려와서 키워보고 싶고 게다가 사랑초는 앙증맞은 꽃모양과 세잎클로버같은 잎모양에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라구요 ㅎㅎ 사랑초는 아주 많은 종류가 있는데 요아이는 참사랑초라고 하더라구요. 핫핑크 색감의 꽃과 가운데 심지는 노란색을 띠고 있는데 푸릇 푸릇한 잎과 대비가 되어 눈에 확띄고 너무나 사랑스럽네요. 데려왔을 때 모습인데요 사랑초는 키우기가 까다롭지 않아서 물만 잘 줘도 무럭무럭 잘 큰다고 하죠. 그래서 기존 포트에서 조금 더 큰 포트에 분갈이를 해주었어요. 안쪽을 보니 꽃대를 또 올리고 있네요. 참사랑초의 잎을 자세히 보니 잎 테두리에 미세한 잔털이 보이네요. 만져보니 앞면보다는 뒷면에 잔털이 붙어 있는 듯했어요. 세잎클로버 모양의 잎이 참 귀엽지요^^ 세잎클로버들 속에 네잎클로버를

향기가 좋은 꽃치자나무/깍지벌레병충해/꽃망울 [내부링크]

향기가 좋은 꽃치자나무 깍지벌레병충해/꽃망울 달콤한 바닐라 향기가 너무나 좋은 꽃치자나무 오늘은 저희 집 꽃치자나무를 보여 드리려고 해요^^ 요 사진은 2년전 가장 예쁘던 때의 모습이고요 ㅎ 요녀석이 작년엔 꽃을 보여주지 않았고 올해는 깍지벌레인지 병충해 때문에 고생 중이긴 한데 꽃망울이 생긴 걸 보니 기대감 가득이랍니다^^ 작년에 꽃을 못 본 이유는 가지치기를 해주지 않아서 꽃이 피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꽃치자나무는 꽃이 진후 가지를 쳐주어야 이듬해 다시 꽃을 볼 수가 있다고해요. 겨울 내내 베란다 해가 잘 드는 위치에서 보내게 해주었는데 얼음처럼 멈춤상태였어요. 아마 꽃을 피우기 위해 긴긴잠을 자면서 에너지를 보충하고 있는 듯해요. 3월초 쯤 꽃망울을 발견 새순도 조금씩 돋우면서 겨울잠에서 깨어나 봄을 준비하고 있어요. 그런데 잎 사이사이 하얀 가루 같은 것이 보여요. 그것도 새잎에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더라구요.ㅜ 깍지벌레인 듯해요. 벌레를 찾으려고 뒤져봤는데 보이진 않았고

운좋게 당첨된 주말농장 시작 [내부링크]

언젠간 꼭 해봐야지 했던 주말농장 이번에 처음 신청했는데 정말 운좋게 당첨이 됐다. 막상 농사를 지으려고 하니 아무것도 모르는 농린이라 막막하지만 게으름을 부리다 주말농장 개장 2주가 지나서야 농장으로 출발~ 차에서 내리자마자 코를 찌르는 퇴비 냄새가 났다. 나도 진짜 오랜만에 맡아보는 냄새라 어머나 했지만 워니는 다시 집에 가고 싶다고 하고.. 넓고넓은 밭에서 우리 구역을 찾아 걷고 또 걷고 드디어 발견! 부지런하신 다른 농부님들 ㅎ 벌써 다 심어노신듯 우린언제하지?ㅎㅎ 일단 퇴비부터 뿌려놓아야 한다고 한다. 농장가기전 급 유튜브로 조금 참고를 하고 갔다. 농장에서 퇴비랑 모종 등 농사에 필요한 물건들을 다 팔고 있어서 편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 수레에 퇴비를 싣고 구역까지 와야했다. 4월초인데 뜨거운 햇살에 너무 덥게 느껴졌다. 모자와 선크림은 필수고 담엔 장갑이랑 장화도 챙겨가야 겠다. 숨이 막히는 듯 벌써부터 힘들었다.ㅎㅎ 밭을 갈고 있는 워니~ 집에 간다고 툴툴대도 해줄 건

포인세티아 키우기/물주기/크리스마스 꽃 [내부링크]

포인세티아 키우기&물주기 크리스마스 꽃 겨울을 대표하는 꽃으로 붉은 잎이 매력적인 포인세티아 화려한 색감에 반해 들였다가 안타깝게 보냈던 경험이 있어서 이번엔 포인세티아 키우기에 대해 알아보고 잘 키워보려고 해요.^^ 빨간 잎과 초록 잎의 조화를 보면 겨울 느낌이 물씬 풍겨서 크리스마스가 연상되는데요 크리스마스 시즌에 개화하는 특성 때문에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장식화로 사용을 한다고 하니 크리스마스 꽃 하면 포인세티아라고 해도 무방할 듯싶어요. 포인세티아의 원산지는 멕시코로 추위에 약한 편이기에 겨울철에는 실내로 들여 햇빛이 잘 들고 직사광선에 노출되지 않는 곳에 두어야 하기 때문에 볕 좋은 창가에 위치해 두면 좋겠네요. 일조량이 부족하면 잎이 마르거나 떨어지는 현상이 있을 수 있다고 하니 빛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환경은 필수일 것 같네요. 적정 기온은 주간 24도 내외 야간 18도 내외로 야간엔 10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주야간 온도차가 크게

게발선인장 키우기/꽃/물주기 [내부링크]

게발선인장 키우기 꽃 물주기 베란다에서 있는 듯 없는 듯 존재감이 없던 게발선인장 11월 중순 즈음부터 꽃망울이 맺히더니 요즘 삭막한 겨울 베란다의 화사함을 담당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답니다.ㅎㅎ 11월 말 경 모습인데요 올 초 예쁜 꽃을 피우고 꽃을 다 떨구고는 조용히 휴식을 취하고 있던 게발선인장 특별히 신경을 써주지도 못했고 그냥 볕 좋은 곳에서 푹 쉬게 해주었던 것 같아요. 게발선인장 키우기에 젤 중요하다는 단일처리도 해주고 그런 것은 하나도 해주지 못했고 ㅎㅎ 저희 집에선(서남향 베란다) 낮에 해를 듬뿍 받을 수 있게 해주었고 베란다에서 키우니까 밤엔 어두운 곳에 노출이 잘 되었던 것 같아요. 감사하게도 식물을 키우기에 적합한 환경에서 게발선인장도 자연스럽게 꽃을 피울 수 있게 되고 올해도 어김없이 이렇게 선물 같은 꽃을 피워주네요^^ 22년 12월 22년 1월경 올 초와 비교했을 때 확실히 가지의 수가 많아지고 풍성해 졌지요? 분갈이도 해주지 않았고 가을에 알

길게 늘어진 삭소롬 가지치기 후 물꽂이 삽목 [내부링크]

길게 늘어진 삭소롬 가지치기 후 물꽂이 삽목 올 봄 모종으로 들였던 삭소롬이 마음대로 자라라 하면서 물만 잘 주었더니 길게 늘어지면서 정글 대품?이 되었어요. 겉모습은 장미허브와 비슷한데 한들한들 예쁘게 피어있는 보라색 꽃에 반해 들이게 되었는데요 키워보니 정말 장미허브처럼 특별히 신경쓰지 않아도 알아서 잘 크는 기특한 식물이네요^^ 첨 들였던 모습인데요 도톰한 잎에 보송보송 털이 나있는 모양새가 정말 장미허브와 비슷하지요. 그 와중에 가지 사이에 매달린 여리여리한 연보라빛 꽃은 나풀나풀 바람에 흔들리며 나비를 연상시키더라구요^^ 요롷게~~~ㅋㅋ 귀엽고 아기자기했던 모습은 사라지고 현재 모습인데요. 사실 공중에 매달아 놓고 그냥 마냥 물만 주었습니다 ㅜㅜ 첨에 순집기도 몇번 해주다 말았구요. 봄에 꽃이 만발 했을 때 사진을 찍어 두지 못해서 없는데 한참 예뻤어요. 더운 여름엔 휴식기를 갖다가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꽃대가 나오기 시작하네요. 가지치기도 순집기도 해주지 않아 길

파주 야당역 카페, 오후세시 3:00pm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아담한 정원 카페(feat. 분홍바늘꽃) [내부링크]

오후세시 3:00pm 경기도 파주시 송학1길 126-26 월~금 10:00~22:00 토일 10:00~22:30 오후세시 경기도 파주시 송학1길 126-26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안녕하세요~오늘은 파주 야당역카페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정원이 예쁜 "오후세시" 카페를 소개하려고 해요:) 친구와 점심 식사 후 파주 야당역 철길 뒤편에 있는 평일 오후 시간이라 한적하고 잘 가꿔진 정원에 이끌려 오후 세시 카페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평소 사람이 많은 대형카페보다는 아담하고 조용한 카페를 좋아하는데 제 취향에 맞게 마당이 있고 나무들과 어우러진 예쁜 꽃도 감상할 수 있는 카페였어요~~ 분홍 바늘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야생화 정원 카페 입구 마당에 들어서자 예쁜 나무 꽃이 반겨주었는데 무슨 꽃일까 검색을 해보니 "분홍 바늘꽃"으로 나오더라고요. 꽃잎이 나비를 닮았다고 해서 나비바늘꽃이라고도 불리고 가지가 길쭉하고 날렵한 모양 때문에 바늘꽃이라는 이름이 붙었나 보다 했는데

블루스타펀고사리 키우기분갈이/월동 [내부링크]

블루스타펀고사리 키우기,분갈이,월동 어제 오후에 화원에 들렀다가 평소에 눈독들였던 블루스타펀고사리가 할인중이길래 얼른 데려왔어요~ 비교적 초보자가 키우기 쉽고 고사리 중에서도 가장 순둥하다고 알려진 식물이어서 주저없이 데려왔던 것 같아요^^ 작은 포트에 사이즈가 그래도 많이 큰 편이어서 너무 맘에 들고 오묘한 청록빛의 잎 색이 매력적인 식물이죠~ 블루스타펀은 크고 길쭉한 잎이 광도나 각도에 따라 여러가지 색감을 내면서 잎의 모양도 제각각인 것이 특이하고 재미가 있는 것같아요. 잎의 옆 라인이 구불구불하며 물결 모양과 빛을 받으면 에머랄드 빛 바다 빛의 은은한 컬러를 내는 것이 다른 고사리들한테서 느끼지 못하는 참 예쁘다 하는 생각이 들게하는 고사리 인것 같아요. 새순을 올리는 모양은 다른 고사리들과 비슷해요. 안으로 웅크린 채 말려서 올라오고 있는 새순의 모습이예요. 블루스타펀고사리는 황금색 털 근경이 있는데 꼭 거미다리같기도 하구요^^ 요 근경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부터 잎들이 크게

꽃기린 키우기 삽목 외목대 가지치기 뿌리파리퇴치 [내부링크]

꽃기린 키우기,삽목,외목대,가지치기 뿌리파리퇴치 작년에 들인 꽃기린~ 꽃이 솟아오른 모양이 기린을 닮았다고 해서 꽃기린 이라는 이름이 붙었다죠~ 작은 포트에 비해 빽빽하고 무성하게 자라 있는 꽃기린을 데려와서 토분에 옮겨 키워보기로 했어요. 23년 봄 외목대도전 올 봄이 되어 꽃기린이 더 무성해지고 위로만 자라는 듯해서 가지치기도 하고 외목대 삽목도 해보았어요. 젤 큰 줄기 두 개 중 왼쪽이 뿌리가 있는 모체이고 오른쪽 긴 가지는 곁가지인데 뿌리가 없는 상태였지만 꽃기린은 삽목성공률이 높기 때문에 바로 흙에 심어주었어요^^ 모체에서 가지치기 한 줄기들이예요. 길고 곧은 가지는 외목대로 삽목해서 화분에 옮겨주었고 더 이상 위로만 자라지 않게 하기 위해 맨 위에 생장점을 잘라주었어요. (가지치기 할 때 하얀 진액이 나오는데 독성주의) 나머지 얇고 작은 줄기들은 모아서 삽목해주고요 외목대 유망주 꼬마들도 따로 심어주었답니다^^ 10월 현재 모습 Previous image Next imag

2023 양재플라워페스타 사전등록축제정보 [내부링크]

출처 : 홈페이지 오늘은 이번 주말 가족나들이, 데이트 장소로 가볼만한 축제 소식이 있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2023 양재플라워페스타" 행사가 11월3일~5일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고 합니다. 행사명 : 2023양재플라워페스타 일시 : 11월3일~5일 장소 : 양재동aT센터 제2전시장 오시는길 : ↓ ↓ ↓ ↓ ↓ ↓ 양재동aT센터 오시는길 aT Center - 자가용 로그인 로그인 예약하기 이용안내 교통/숙박/편의 고객센터 홍보마당 센터소개 Home 교통/숙박/편의 오시는길 오시는길 aT센터를 찾아오실 수 있는 교통수단별 안내와 다양한 편의시설 안내입니다. 지하철 버스 공항 aT센터 주차장 진입 약도 aT센터 오시는 길 보기 모바일에선 확대해서 보세요. 총 소요시간 : 약 32분 출발 서울역에서 ‘시청,숭례문’ 방면으로 진행 직진 1 명동역에서 ‘남산 1호터널, 남상공원’ 방면으로 우측방향 후 직진 직진 2 남산 1호터널 요금소 (통행료 2,000원) 를 지나

#포토샵#생성형채우기#소원을말해봐 [내부링크]

이번에 포토샵에 AI생성형채우기 기능이 새로 추가 되었다고 하는데~ 포토샵 생성형채우기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에 참여하려고 이벤트 페이지를 만들어 보았다. 포토샵 기초를 배우는 과정이라 많이 어설프지만 화면이 뚫어져라 작업한 나에게 칭찬!! 포토샵 생성형채우기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참여 브레빌 커피머신으로 아메리카노, 까페라떼, 바닐라라떼 너무 갖고 싶당!!! 포토샵 생성형채우기 기능은 물론 포토샵 초짜인 내가 배워할 것은 너무나많다.ㅎ 열심히 해보자~ #포토샵 #생성형채우기 #소원을말해봐

크리스마스선인장 게발선인장 종류 가지치기 꽃 잎 줄기 삽목 [내부링크]

크리스마스선인장 게발선인장 종류 가지치기 삽목 크리스마스선인장을 들인 지 어느덧 세 번째 겨울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는 11월~ 올해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선인장은 조용히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어요. 보통 게발선인장으로 많이 유통되고 있는 크리스마스선인장은 꽃이 피는 시기에 따라 세 가지로 종류로 분류된다고 해요. 봄에 꽃을 피우는 부활절선인장(Easter Cactus) 가을, 겨울에 꽃을 피우는 추수감사절선인장(Thanksgiving Cactus)과 크리스마스선인장(Christmas Cactus)으로 분류돼요. 22년 1월 이 모두는 보통 게발선인장 혹은 가재발선인장의 이름으로 시중에 유통이 되고 있는데 크리스마스 즈음 추울 때 꽃을 피우지 않고 봄에 꽃을 피운다면 부활절선인장일 가능성이 크다고 하네요. 22년 12월 게발선인장 종류 부활절선인장,추수감사절선인장,크리스마스선인장 이 세 가지 종류의 게발선인장은 육안으로 볼 때 거의 흡사한 모양을 가지고 있어요. 줄기의 모양이 마치

일일초 키우기 꽃 누렇게 된 잎 원인은? [내부링크]

일일초 키우기 꽃 누렇게 된 잎 원인은? 일일초는 중남미와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섬이 원산지인 협죽도과 여러해살이 풀이예요. 여름~가을에 걸쳐 다양한 색깔의 꽃이 매일 피고 져서 일일초,매일초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해요. 길거리나 상가 앞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일일초여서 더 친근감이 느껴져서 였을까요 올 봄 화원에 들렀다가 깔끔하고 동글동글 핀 꽃이 활짝 웃는 얼굴 같아서 일일초 모종 세포트를 들였는데요. 처음에 분홍색 일일초를 한포트 데려와 키우다가 다른 색 일일초도 키워보고 싶어서 흰색 일일초도 데려오게 되었어요. 일일초는 다양한 색깔의 꽃이 있는데 제가 키우는 분홍과 흰색 말고도 빨간색, 진분홍 ,자주색 등 다른 색도 있더라구요^^ 일일초는 언뜻 보면 페어리스타와 참 비슷하다 생각했었는데요 알고보니 페어리스타는 일일초의 개량종이라고 하네요. 출처 : 심폴(SimP0l) 페어리스타는 작은 별모양의 꽃으로 일일초의 꽃보다는 작고 앙증맞으면서 꽃잎의 사이가 벌어져있는게 특징이예요. 일

신홀리페페 집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 행잉플랜트식물 [내부링크]

신홀리페페 집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 행잉플랜트식물 길게 늘어뜨린 잎이 참 앙증맞은 신홀리페페~ 무늬가 있는 푸르른 연둣빛의 잎들로 아파트 베란다의 싱그러움을 담당하고 있어요^^ 신홀리페페를 데려온 지는 꽤 되었는데 언제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그동안 별 탈 없이 순둥하게 잘 자라주고 있어요. 신홀리페페는 브라질, 페루 등 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지로 동그란 잎에 수분을 저장하고 있는 다육질이며 밤에 산소를 내뿜는 공기 정화는 물론 전자파 차단까지 하는 기특한 식물이라죠~ 성장이 빠른 편이라 키우는 재미가 있고 여태껏 병충해나 다른 문제들 없이 키울 정도로 집에서 키우기 정말 쉬운 식물 중에 하나인듯해요^^ 잎에 물을 저장하고 있어 며칠 물을 말린 적이 있었지만 건조함에 아주 강한 것 같아요. 잎이나 줄기가 생각 보다 단단하고 힘이 있지만 아래로 길게 늘어뜨리는 멋이 있어서 행잉플랜트로 인테리어 포인트를 주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신홀리페페는 반음지에서도 잘 자라지만 예쁜 수형과 모양을

올리브나무 실내식물 키우기 물주기 열매 외목대 잎말림 [내부링크]

올리브나무 키우기 실내식물 물주기 열매 외목대 잎말림 푸릇푸릇한 잎들이 올망졸망 달려있는 올리브나무~ 올 6월에 저희 집에 온 이후로 느리지만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식물이예요^^ 덥고 건조한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올리브나무는 건강과 행복을 상징하며 나무가 자라면 암 예방과 심장병에 좋은 열매도 열린다고 하니 신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라 할만하네요~ 건조한 환경에 강한 올리브나무는 초보자가 키우기에 무난하고 자라고 있는 건가 싶게 정말이지 성장이 느리지만 자기만의 속도로 꾸준히 새잎을 내는 느리지만 참 괜찮은 나무랍니다. 올리브나무는 크면 큰 대로 작으면 작은 대로 사계절 푸른 잎으로 실내식물로나 베란다에서 키우기에 제격인듯해요^^ 직사광선을 피해 반양지에서 충분한 햇빛을 받는 장소에서 잘 자라고 실내의 창가에 베란다와 같이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기르시면 된답니다. 올리브나무를 몇 달간 키워보니 확실히 건조에 강하지만 토분에 심어서인지 흙에 물이 빨리 마르기도 하고 물이 부족하면 잎

다가온 겨울 거실에서 키울만한 식물,고사리/한국화훼농협 [내부링크]

겨울 거실에서 키울만한 식물,고사리 한국화훼농협 오늘 오전에 일산 쪽에 볼 일이 있어 외출했다가 꽃과 화초들이 많이 모여있는 한국화훼농협에 잠깐 들렀어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빨간 포인세티아가 눈길을 확 사로잡으며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더라구요^^ 성큼 다가온 겨울에 거실에서 키우기에 좋은 식물이 뭐가 있을까 둘러보다가 고사리들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아디안텀 코다텀 고사리 은행잎을 작게 만들어놓은 듯한 여리여리한 작은 잎들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새로 나온 잎들은 연한 핑크빛을 띄고 있네요. 아디안텀 푸버센스 고사리 철사처럼 단단하고 광택이 있는 잎자루에 촘촘하게 달린 잎끝이 살짝 레이스진 모습이예요. 아디안텀코다텀 처럼 핑크빛 빨간 새잎이 정말 예쁘네요. 하늘(안테나)고사리 안테나고사리라고도 불리는 하늘고사리 위를 향해 뻗어있는 줄기의 모양이 안테나같아서 붙여진 이름일까요 일제히 하늘을 향해 펼친 잎을 보고 하늘고사리라고 했을까요 ㅎ 올망졸망 잎들이 귀여워요

[공유] 조인폴리아 크리스마스 식물 증정 이벤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조인폴리아입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토요일 오전이에요,, 모두 건강관리 유의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조인폴리아 크리스마스 식물 증정 이벤트" 소식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인폴리아 크리스마스 식물 증정 이벤트 조인폴리아 ”조인폴리아 크리스마스 식물증정 이벤트“ 내용 : 조인폴리아 방문 구매금액 3/5/1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에 따른 식물 증정! 기간 : 12월 31일까지~ *품목은 재고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많은 방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조인폴리아 크리스마스 식물 증정 이벤트"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문의사항은 1566-0310으로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ㅎㅎ 조인폴리아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황소바위길 304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조인폴리아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황소바위길 304 영업시간 : 09:30 - 17:30 전화번호 : 1566-0310 홈페이지 : htt

[공유] [EVENT] 2023 파주시 SNS 만족도 설문조사 이벤트 참여하고 다양한 선물 받아가세요! [내부링크]

파주시 이벤트 소식 파주시 SNS 2023 파주시 SNS 만족도 설문조사 이벤트 파주시 SNS 만족도 설문조사에 참여해주시면 추첨을 통해 커피,치킨,케이크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이벤트 참여 방법 2023년 파주시 SNS 만족도조사를 구글폼을 통해 설문해주시면 이벤트 참여 완료! 이벤트 기간 2023년 12월 11일 (월) ~ 12월 25일 (월) 15일간 이벤트 참여방법 ①설문참여 링크를 클릭하여 설문조사 진행 ② 설문지에 개인정보 기입 후 완료! Tip 파주시 SNS 구독 및 팔로우 + 해당 게시글 공유하면 당첨확률 UP! 이벤트 참여 바로가기 2023 파주시 SNS 만족도 설문조사 이벤트 더 나은 파주시 SNS를 만들어가기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아래 설문에 답해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드립니다. 이벤트 기간 : 2023년 12월 11일(월) ~ 12월 25일(월) / 15일간 당첨자 선물 : [투썸플레이스] 스트로베리 요거트

푸미라 키우기/공기정화식물/푸미라 분갈이/키우기 쉬운 식물 [내부링크]

봄맞이 푸미라 분갈이키우기 쉬운 공기정화식물우리 집에서 잘 크는 식물 중에 하나인푸미라작년 11월에 가지치기를 했는데 어느새많이 자라서 오늘은 분갈이를 해주려고 해요.식물을 심을 때 주로 토분을사용하는데지난번에 알로에를 요거트통을 리폼해서심어 주었듯이푸미라도 세트로 맞춰 볼까해요~한번 만들어 봤는데 넘 재미져서자꾸 만들게 된다는 ㅋㅋ이번엔 뚜껑에도 마끈을 감아서받침으로 사용하려고 해요.집에 마사토가 없어서지난 번 사논 코코칩을 바닥에깔아 주었어요.물빠짐을 좋게 하는 역할이니까가벼운 코코칩도 괜찮을 거 같아요.분갈이 완성!!분갈이 하는 사진은 역시나 못 찍었.......

신비아파트 캐릭터 색종이 [내부링크]

신비아파트 캐릭터를 색종이로 만든 작품 적슬랜더부활한 시온추파카브라할아버지 포자귀장산범블랙아이드 자매블랙아이드 형제강시#신비아파트 #적슬랜더 #추파카브라#장산범#포자귀

푸미라 키우기/공기정화식물/푸미라번식/물꽂이/수경재배 [내부링크]

푸미라덩쿨성 고무나무푸미라를 처음 들인 후 키우는 방법을 잘 몰라서물을 말린 적이 있는데잎이 마르고 우수수 떨어지기 시작했다.다행히 흙을 다 털어내고그나마 살아 있는 줄기만 물꽂이 해서이렇게 구사일생으로 잘 커준 녀석동글동글 무늬가 있는 잎도 귀엽고키우기만 잘 안다면무난하게 잘 크는 푸미라내가 본 푸미라는성장속도가 빠른 편이고 공중습도를 좋아해서 스프레이 신경 써주고물은 겉흙이 마르면 흠뻑 주어야 한다.화분에 물이 마르면 잎이 쪼글쪼글 볼품없어지고 우수수 떨어진다.ㅜ봄~가을에는 물을 자주 주는 편이지만겨울에는 물 마르는 속도가 느려자주 주는 편은 아니다.집안 환경에 따라 다.......

베란다 식물 월동 준비/반려식물 겨울나기/식물근황 [내부링크]

식물들의 월동 준비날씨가 점점 추워 지는 탓에 더이상은미뤄서는 안되겠다 싶어서식물 월동 준비를 시작남서향 베란다여서 낮에는 해가 깊게 들어와서괜찮지만 아침저녁으로는 많이 기온이 내려가기에실내로 들여야 할 아이들을 골라서모두 집합지난 봄 남편이 만들어준 다육이 선반도안으로 들이고 여름을 보내면서 떠나 보낸 다육이들이많아 다행인지 불행인지빈 공간이 많아다른 식물들이 입주가 가능해 졌다.남편도 처음 만들어 본 거여서약간 흔들림이 있고 어설프지만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 선반다육이들과 관엽식물들을입주 시켰다 ㅎㅎ팔레아도 분갈이 해주고강낭콩 캔이랑 잘어울리네 ㅎㅎ드디어 뱅갈고무.......

카랑코에 겹꽃 칼란디바 가지치기/물꽂이 [내부링크]

봄에 들였던 칼란디바 카랑코에 보다 꽃이 겹꽃이라 아주 풍성하고 예뻤던 아이 꽃이 예쁘게 피고 한번 지고 나니 다시 예쁜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꽃이 지면 꽃대도 정리 해주고 가지정리도 해가면서 키웠어야 했는데 꽃만 피워주길 바라고 물만 줬었다.결국 이모습이 되었고 추운 베란다에서 다행히 살아 준 것만도 감사 그래서 지금이라도 가지 정리를 해주려 한다.길게 나와있는 가지들을 잘라 주었다.길게 자라있던 가지들을 정리 해주니 이런 모습볼품없지만 또 새로운 가지들이 나와서 풍성 해지길자른 가지들은 물꽂이 해주려고 한다.겨울이라 잘 될지 모르겠지만 한번 시도요롷게 해볼까 길이가 짧아.......

베란다 식물/실내 식물 겨울 보내기 [내부링크]

겨울 대비로 대부분의 식물들을 실내로 들여서 키우고있지만베란다에서 겨울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도 있다.요 유칼립투스는 잘 키우고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몇 년째 베란다에서 월동을 했다.햇빚을 많이 봐야하고 통풍이 더 신경쓰이는 아이라서늘 베란다에 두었지만 겨울에도 베란다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아이모양도 수형도 별로 이쁘게 키우지 못해서 ㅜ너무 위로만 길게 자라서 윗부분을 잘랐는데뭔가 잘못된듯;; 더이상 자라지도 않고옆으로 가지를 내지도 않는다.근데 어쨌든..아직 살아있는건 맞는거 같다.ㅋ남천도 베란다 월동이 가능하다고 해서베란다에서 지내는 중작년 가을쯤 들였는데 눈에 띄는 성장을 보이진 않지만.......

파주 조인폴리아/파주 가볼만한 곳/식쇼핑 [내부링크]

조인폴리아 파주 새로운 식구를 들이기 위해 조인폴리아에 갔다.일요일이라 가족들 식사를 챙기고 집안일을 다 마친 후아들에게 엄마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올게라고 말하고 도착한 곳은 ㅋㅋ 조인폴리아12시쯤 도착을 했는데 오 사람이 왜케 많지ㅜ문을 열고 들어가니 아~ 사람들이 많은 이유가 있었네밖은 아직 겨울인데 여긴 봄이 온 것 같은따뜻한 온실따뜻하고 가습기 켜놓은 듯 촉촉한 공기온갖 식물들의 정글들어서자마자 대형 식물들이 보이고집콕 생활에 이런 분위기 오랜만이라기분두 업업카트를 밀고 가는 내 발걸음이점점 빨라진다. ㅋㅋ일단 픽을 하기에 앞서 눈으로쭈~욱 훑어보다가 오! 여긴 어디지없던데가 생겼네.......

알로에(사포나리아) 키우기/요플레통 리폼/알로에 효능/공기정화식물 [내부링크]

오늘은 알로에 사포나리아분갈이를 해주고알로에에 대해서 알아 보았다.미니알로에 작년 11월 구입했을 때 모습이다. 마땅한 화분이 없어서요플레통에 흙만 조금 더 채워서 심어주었었는데그 사이 조금 더 자랐고아무래도 작은 화분에 답답해보여서좀 더 큰 요플레 통으로 옮겨 주려고 한다.일단 요플레 통을 변신시켜주자.아침마다 요플레를 먹고 있어서통이 너무 많이 생기고 있다.그냥 심어 주어도 되지만 그래도 알로에한테 두 번째 집인데좀 꾸며 줘야겠지 ㅋㅋ작업과정을 사진찍지 못했다.그냥 글루건으로 마끈을 돌려가면서 붙여 주면 끝알로에도 심어주구분갈이 사진도 없구 리폼 사진두 없네 ㅎㅎ옆으로.......

카랑코에 칼란디바 물꽂이 성공/카랑코에 키우기 [내부링크]

카랑코에 물꽂이 뿌리 내려화분에 심기오늘은 카랑코에 가지치기 해서 물꽂이 해두었던 아이를흙에 심어주려고 한다.흔히 카랑코에라고 하는데 이 아이는 카랑코에겹꽃 칼란디바작년 12월 들쑥날쑥 자란 카랑코에가지치기를 해서물꽂이를 했었다.추운 날씨여서 물꽂이 가지에서뿌리가 나올까 걱정 되었는데요로코롬 튼실하게 뿌리가 나와 주었다.물에서 바로 꺼냈기때문에 신문지 위에서조금 말려주기로 했다.물꽂이 한 가지 모두 뿌리가 나왔다. 와우!화분 한개에 심기엔 좀 많아 보여서세 개에 나눠 심어 보기로어설프지만 카랑코에 심기 완성~저번에 사두었던 상토 심었는데 잘 적응해서 예쁜 꽃많이 피워 주었.......

식물 베란다 겨울나기/재정비 [내부링크]

베란다 겨울나기어느새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이 도는 베란다식물 배치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고민하다가다육이 선반을 가장 안쪽으로 놓고남서향 베란다라서 겨울엔 해가 깊숙이 들어오니안쪽에 두어도 괜찮을 듯싶다.자리를 배치하고 보니 선반 아래쪽은 해가 지기 전까지골고루 햇빛을 받는데 위쪽 선반은 해가 들지 않는다.ㅜㅜ다육이들을 아래쪽으로 몰아 놓고 위쪽엔 작은 관엽식물들을두어야겠다.로치는데려올 땐 몰랐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입장이 짧아지면서 약간씩 물들어 가는 모습이무척 이쁘다.무더운 여름을 나느라 고생을 좀 많이한 프리티적심 한 부분에서 나온 아기들이 제법 자랐다.리틀 쨈은 참 어렵다고들 하.......

커피나무 키우기/성장/잎갈변/물주기 [내부링크]

올 봄 조인폴리아에서 들여온 커피나무데려 왔을 때 모습한 줄기로 곧게 자라다가 양쪽으로 줄기가 나와서자라고 있다.많이 성장한 것 같은데군데군데 잎끝이 탄 것 처럼 되어있고벌레 먹은 것 같기도 하고왜일까 구석구석 보았지만 병충해가 보이진 않는데..아래쪽 지저분한 잎들을 일단 정리해주었다.지긋지긋한 뿌리파리서늘해지면서 한동안 보이지 않았는데혹시나 싶어 커피나무에도 끈끈이를꽂아 두었더니...한마리 포획함이 끈끈이로 다른 화분에 꽤 많이뿌리파리를 잡았는데역부족인 걸까농약은 정말 치기 싫어서 버티고버티는 중이다ㅜ잎들을 정리하고 아래쪽은 깔끔해진 모습잎끝이 조금 갈색이 된 부분이 있지만 물.......

몬스테라 키우기/수경재배/과습/ [내부링크]

지난달 들여온 몬스테라초보 식물러도 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이라고 하던데...어쩐지 나하곤 잘 안맞는 아이다.그렇지만 나두 몬스테라를 넘넘 잘 키우고 싶다~~~~~작년에 들인 몬스테라들.....옆에 작은 아이는 가지치기 한 아이이 아이들도 영 나하곤 안맞는지얼음 상태에 들어가 새잎을 보여주지 않는다.제발 잠에서 깨어나~~~ㅜ잎끝이 까맣게 되고 있다.과습인가아직 분갈이를 해주지 않아서?물을 자주 주지도 않았는데 흙이 잘 마르지 않는다.안되겠다 싶어서화분에서 꺼내 보니흙은 물이 마르지 않아 아주 축축하고다행히 뿌리는 잘 자라고 있다.뿌리가 검게 변해있지는 않아서다행이다.이참에 그냥 수경재배로 키워볼까마.......

조인폴리아 식물쇼핑 [내부링크]

주말 오랜만에 조인폴리아에 다녀왔다.집안에 큰 식물을 들여놓고 싶어서 남편을 꼬드겨 같이 출동 ㅋ 오랜만에 쇼핑에 구경하느라 사진도 못찍고역시나 난 작은 화분에 눈이 더 간단말이야 ㅋ이것저것 카트에 담고 남편은 옆에서또 죽일 아이들을 데려가냐며 ㅋㅋ하면서도 나의 식물 사랑은 존중해주고조인폴리아에 데려다주는 우리남편 갖구 싶었던 아레카야자드디어 울집 입성 ㅎ ㅎ 조인폴리아에서 분갈이까지 하고데려왔는데 큰 식물임에도 아주 저렴한 가격에 득템 (30프로 세일하고있음)넘 이쁘다~~여름에 더 어울릴 듯한 야자나무 이지만집안 공기정화에 탁월하다고 하고증산작용도 하니 건조한 계절에 도움이될 듯.......

초록이들 분갈이/일리캔재활용/플라스틱재활용/깡통재활용 [내부링크]

초록이들 분갈이 하는 날조인폴리아에서 사온 초록이들 분갈이를 해주었다.분갈이 흙도 모자랄 것 같고 화분도 마땅치 않아서 당분간은그냥 키워 볼까 하다가화분 구멍으로 나온 뿌리를보니 안되겠다 싶어분갈이 시작~화분도 모자라고 해서재활용품을 뒤지기 시작요거트 그릇이 튼튼해서쓸만하다.토마토소스 캔도 나름 심어 놓으면이쁠 듯캔은 못과 망치로 구멍을내주었고 플라스틱 통은젓가락을 달구어 구멍 뽕뽕조인폴리아에서 사온 분갈이 흙마사토는 팔고 있지 않아서코코넛 칩으로 배수층을 만들어도좋을 것 같다.분갈이 할 아이들을 플분에서 조심스럽게 꺼내서뿌리에 있는 흙을 조금털어 내주었다.엉킨 뿌.......

다육이 꽃대/루비앤네크리스 꽃대/진주목걸이 [내부링크]

올초 들인 루비앤네크리스무탈하고 순하게 아주 쑥쑥 잘자라는 아이몇 일전 길게 뻗은 줄기를 발견하고꽃대라고 생각도 못했는데오늘 아침 보니 노란 예쁜 꽃을 피워주었다.뒤이어 이제 막 피려는 꽃봉오리도 보이고귀여운 아기 꽃봉오리까지특별히 신경써준 것도 없이잘 자라주고재활용 스팸통에서 기특하게도 잘 커주는 아이물을 아주 좋아하는 물먹는 하마쪼글쪼글할때 물을 듬뿍 주면통통하게 탱글탱글 해진다.루비앤네크리스는 루비 ,진주목걸이 라고도 하고국화과에 다육식물이다.물을 아주 좋아하고 해를 많이 받으면 보라빛으로 물든다.긴 줄기는 잘라서 흙에 꽂아 주면 번식이 가능하다.루비앤네크.......

베란다 식물들의 새순/새잎 [내부링크]

몇 개월째 얼음 상태로 잠들어 있던 몬스테라드디어 잠에서 깨어났다^^잎이 시들시들해보이고 새잎이 나오지 않아서생명이 다한 걸까 의심도 했었는데화분에 흙이 완전히 말랐을때만 물을 주고잎에도 신경써서 스프레이를 해주고했더니드디어 새잎이 나왔다.오래 묵은 껍질처럼 보이는곳에서 나온 새순널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몬스테라가 생명력이 있다는 거에 놀라고오랜 기다림끝에 나온 새순에 놀라고잠들어 있는 또 다른 몬스테라희망이 보인다.얼마든지 기다려줄게분갈이 하고 첫 새순을 보인물방울 페페분갈이 하고 잘 적응하고 있다는신호겠지알로카시아도 꾸준히 새잎을올려준다.픽시라임.......

아이비/보스턴고사리/저면관수로키우기 [내부링크]

보스턴고사리와 아이비수경으로 키우던 아이비인데성장도 안하고 비실비실해서흙에 심어놨는데다이소 갔다가 아이비 옮겨 심으면잘 어울릴 듯 해서수형이 잡히고 흙에서 잘 적응해서크면 더욱 예뻐질것 같다.실내에서도 잘 자라고건조에도 강한 아이비과습에 약한 편이라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물을 주면 된다고추위에는 강한데 더위에 약하다고 하니여름에 각별히 주위해야 할 듯하다. 전에 아이비를 과습으로 보낸적이 있어서수경으로만 키웠었는데이번엔 잘 자라주길^^그리고 보스턴고사리보스턴고사리도 실패를 한 적이 있어서이번엔 저면관수로 키워보려고 한다.화분구멍에 부직포행주를 잘라서 끼워넣고.......

장마전 마지막 식물쇼핑/조인폴리아/ [내부링크]

지난 주말에 조인폴리아에 다녀왔다.정글같기도 하고 식물 천국이었다.식물보느라 사진도 못찍었네ㅜ이제 습하고 더워지기 시작하니까식물 들이는거 잠시 멈춰야지하면서도 보면 또 참지 못하고자꾸만 들이게 되는 하아~전부터 사고 싶었던 카멜레온꽃도 피우고 빨갛게 물들면 더 이쁠 듯하다.줄리아페페수박페페가 없어서 비슷해보이는 아이로ㅋ잎에 무늬가 시원해보인다.물주기 자신이 없어서 저면관수 화분으로만들었다.첨보는 특이한 아이라 데려왔다.이름은 스프링골풀 스프링처럼 꼬불꼬불ㅎㅎ물을 좋아하고 수생식물이라고 한다.뿌리가 화분 구멍 밑으로나와 있어서 분갈이 해야 할 것같긴한데 당분간 저면관수로.......

다육 잎꽂이 근황/계란판 [내부링크]

잎꽂이 아가들 근황4월 즈음 잎꽂이 한 거같은데잘 자라고 있는 아가들날짜를 달아둔 다른 잎꽂이5월10일이네을녀심 잎 떨어진거 안나올거 같았는데오~나왔다^^계란판 잎꽂이잎 떨어진 것들 그때그때 주워다가놓아두고 있다.아가 나오기 시작하는 것도 있고뿌리만 나온 것도 있네계란판이용 하니까 좋은 듯나중에 자구들이 커지면 더 보기 깔끔하고 이쁠 듯하다.

여름날의 다육이들#웃자람#못생김 [내부링크]

더운 날씨에 베란다에 다육이들은 나의 소홀함속에많이 고생들 하고 있었다.뜨거운 햇빛에 화상도 입고ㅜ웃자라고 물러진 애도 있고ㅜ이번 여름 다육이 모양은 어쩔 수 없다치고죽이지않고 생존하기만을 바란대로살아는 있었다ㅎ오랜만에 하엽정리도 해주고 물도 쪼금 주고아픈덴 없나 살펴주고 했다.이렇게 얼굴 화상을 입히고프리티는 내가 더 예뻐라 하는 얘라명당자리에 두었던게 화근이었나보다.깜박하고 블라인드를 안치고 외출한 날들에이렇게 된 듯ㅜ벌레먹은 건 아니겠지그냥 정말 화상이길화상은 모양이 보기 싫어서 그렇지사는데는 문제가 없다고 한다.잎이 자라서 자연히 하엽이 지길바랄뿐모듬으로 심었던 다육이들.......

웃자란 다육이 정리 / 분갈이 [내부링크]

봄에 작은 다육이들을 모듬으로심었었는데 무더운 여름을 잘 넘기지못하고 안타깝게 가버린 아이들이 많다ㅜ잎꽂이로 자란 아이들인데 레티지아는 몰살했고웃자라고 녹아내리고 ㅜ여름은 정말 다육이들에게 힘든 계절인가보다.일단 하나하나 정리해주구그나마 괜찮은 아이들만다시 심어주려 한다.새로운 화분에서 가을햇살 듬뿍받고 건강해지길화분용도는 아닌데 오래된 그릇에심어보았다.급하게 심느라 밸런스가 맞지 않는듯백조모양인데 꼬리가 과한 듯ㅋㅋ암튼 정리해주고 나니 맘이 편하다.많이 못생겼긴 하지만 앞으로 잘 자라길#웃자란 다육이 #분갈이

대파 키우기 / 자동급수 화분 / 집콕생활 [내부링크]

집콕생활이 길어지니까 집에서 오늘은 뭘할지 생각이 많다.대파 한단을 사왔는데 길러 볼까?잘 클진 미지수지만 한번 해봐야지파가 두꺼운 편은 아니여서건강해보이는 걸로 몇개잘라놓았다.헉 근데 하룻밤새 조금 자랐다.테이크 아웃컵에 구멍을 내서잘 세척한 물티슈를 넣어 주었다.흙을 담아 주구대파를 잘 심고대파화분을 담궈둘 통에 물을 조금채운다.좀 더 잘 크라고바나나껍질 우린 물을 섞어주었다ㅋ대파화분을 안에 넣어 주었다.물티슈로 알아서 물을 빨아들이고 물보충만해주면 되니 편할 것 같다. 아침마다 얼마나 자랐나 보면서 길고 긴 집콕생활에 소소한즐거움이 될 것 같다.#대파키우기 #자동.......

나의 #반려식물들#다육이#장미허브외목대# [내부링크]

너무 이뻤던 프리티여름에 화상입고 깍지에 웃자람까지ㅜ어쩔수 없이 적심을 하고너무 아프게 했는데그래도 다시 새순이 나오고나 이제 괜찮아라고 하는 것 같다.이쁜 모습으로 잘 키우고 싶었는데만신창이가 되어도 나한테또 기쁨을 주는 다육이들반려식물이라는 말을실감케 한다.봄쯤 시도했던장미허브 외목대많이 자란 것 같다.여름엔 물을 많이 굶겼더니 성장이 더뎠는데요사이 물을 자주 주니쑤욱쑥 잘큰다^^폭풍번식한 장미허브들자라면 잘라서 심고 심고 한 것이 여러개다시 잘라서 튼튼하고곧게 자란 가지는외목대 시도자른 가지에서는 가지가두개로 나와서 풍성한 느낌으로적귀성도이랬는데 넘 길어지고 웃자라서적.......

몬스테라/팔레아/픽시라임페페/물방울페페 [내부링크]

어제 하나로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가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발길 ㅋ화훼공판장에 들렀다. 몬스테라 오블리쿠아를꼭 갖고 싶었는데아쉽게도 있지 않았다.그렇지만 눈길을 끄는 새로운 아이들한테금방 시선을 뺏기고오블리쿠아는 잊은채 쇼핑 삼매경~팔레아물방울페페라고도 한다.동글동글한 잎이 너무 귀엽다.만져보니 생각했던거보다 두껍고 단단하다.페페과라서 그런가보다.겉흙이 마르면 물을 주고 요즘은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많이떨어지니 실내 반그늘에서키워야 할 듯하다.아직은 애기애기해서 당분간 분갈이 하지 않고좀 더 자라면 잘 어울리는화분에 심어줘야지픽시라임페퍼와우 첨보는 아이색깔이 라임 처럼 정말 싱그러워보인.......

집에서 대파키우기(저면관수) [내부링크]

지난달에 대파 뿌리 잘라서 심었던게 이만큼이나자랐다.ㅎㅎ잘라서 먹어도 될 듯한데 웬지아까운 자르고 싶지 않은 이렇게 테이크아웃 컵에 심고 다른통에 넣어서저면관수로 하니까물이 없어지면 보충만 해주면 되니까아주 편하다.별 기대없이 심어봤는데이렇게나 잘 자라주다니 기특기특대파를 키울땐 해가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곳에 두어야 한다고 하는데날씨가 추워지면 창문을 계속 열어놓을 수 없을테니 몇일전부턴 대파를 수경으로 주방 창문 한켠에서도 키우고 있다.뿌리도 금새 많이 나오고위로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잘 큰다. 물은 매일매일 꼭 갈아주고 있다.오늘 저녁 된장찌개에 아깝지만 대파를잘라서 넣어볼까 ㅎㅎ .......

다육이 적심하고 삽목 그리구 귀여운 자구들 [내부링크]

#다육이적심 #다육이삽목 #다육이웃자랐을때#다육이번식 #다육이자구정야하구 미인?인가 방치되어 있어서 넘 웃자란 녀석들을적심해서 삽목해주었다.이렇게 하는게 맞는건지는 모르겠는데정야 적심한것을 이틀정도 말렸다가심어주었다.뿌리가 없어서 심었을때 흔들림을잡아주려고이쑤시개를 꽂아주었다. 이제 보니 좀더 안쪽으로다시 꽂아줘야겠네적심하고 얼마후 모체에서 꼬물이들이 탄생와~~~~~~~우넘 신기방기적심한것만 잘살리면 다행이라구생각했었는데황망한 그곳에서 새로운생명이넘 귀여워 ~ㅋㅋ식물들의 놀라운 생명력감동감동두번째 녀석이름은 미인이라구 알고 있는데맞는지 모르겠구하여간 넘 웃자라서 이 아.......

다육이 잎꽂이로 키워서 한판만들기 [내부링크]

#다육식물 #다육이 #다육이잎꽂이 #다육이번식 #다육이쌍두 다육이 잎꽂이랑 적심으로 키우고있는 아이들을한번에 모아 놓으니ㅋㅋ 다육 한판이 아이 정확한 이름이 모지미인? 성미인? 월미인?암튼선물받은 거였는데잎꽂이로 여섯아이들탄생보통 잎에서 한개 나오는 줄알았는데 두개가 나와서이렇게 통통하게이쁘게 자라고 있다.정야얘는 얼굴이 세개가 나왔다.레티지아잘자라고 있는거 맞니?얼굴이 점점 커지구 넙적해져ㅜ얼굴이 네개삐집고 나오니라 애쓰는구나ㅋ오팔리나프리티떨어진 거 주어놨는데이름은 모르겠다.ㅋ요증 집콕생활에 나에게 소소한재미를 주고 있는이쁜녀석들

홍옥/적귀성/디시디아화분에 다육이화분재활용 [내부링크]

#다육이 #홍옥 #적귀성 #다육이분갈이 #재활용화분홍옥디시디아가 있었던 걸이 화분에심어보았다구멍이 많아서 곤란했는데양파망을 전체적으로 깔고심었더니 괜찮은듯창가에 걸어놓으니 해도 더 많이 받고이쁘다^^얘도 디시디아였는데원래 주인인 디시디아들은 이미 그래두 다육이로 재활용 되어서미안하지만 다행^^여기서 안죽고 잘살길이름은 모르겠다스팸통에 버리는 청바지를 붙이고철사로 걸이를 만들어 주었다.궁상맞아보이지만ㅋㅋ빨간다육이는 적귀성인것 같은데청포도처럼 생긴 아이는잘...검색해보니 그나마 비슷한게팬덴스라고청포도처럼 주렁주렁탐스럽게 쑥쑥 크길

다육이 선반 완성ㅎㅎ/다육이 잎꽂이성장/새로온다육이들 [내부링크]

#다육이선반 #다육식물진열대 #다육이드뎌 다육이 선반을 만들었다.큰아이가 어릴때 쓰던 벙커침대버리긴 아깝고 해서분해해서 놔뒀던 나무들을남편도우미로 선반으로 재탄생ㅋㅋ그런데...누군가 다육이선반 만드는 영상을본 적이 있어서 따라해본거였는데만들고보니 약간 불안해보이기도하고다시 그 영상을 찾아보니창틀에 놓는 선반이었다.창틀 사이에 놓으면 안정감있어 보이던데하~내껀 창틀에도 안맞는 사이즈남편의 정성을 생각해서 어쨌든자알 사용해볼 작정조그만 다육이 화분들을 진열하고보니오~나름 괜찮네ㅎ 귀여워막내가 와서 건들이지만 않으면 돼스테인도 칠하고 바니쉬도 바르고작업사진은 못찍음ㅜ이건 작업.......

장미허브 삽목 외목대로 키우기 [내부링크]

작년에 삽목해서 잘 자라고 있는장미허브풍성하게 키우는 것도 이쁘지만외목대로 동글동글 사탕모양으로 키워보고 싶어서가지를 잘라 삽목해보려고 한다.장미허브는 허브과 인줄로알았는데 허브식물이 아니고잎에 수분을 많이 저장하고 있는다육이과라고 한다.먼저 삽목할 가지를잘라주었다.곧고 튼튼해보인다.그런다음 윗부분3~4마디만 남기고아래잎을 모두 떼어주었다.상토에 마사토를 약간 섞어서담고 물을 준 후 잘라놓은 가지를 쏙 심으면 끝장미허브는 해를 아주 좋아하니까해가 잘 드는 곳에 두고뿌리가 나올 때까지는겉흙이 마르면 스프레이 해주려고 한다.며칠전에 삽목한 아이그새 옆으로 새순들이 나왔다.키.......

다육이 잎꽂이 성장일기 5월6일 [내부링크]

다육이잎꽂이처음 잎 꽂아둔 날부터기록하고 싶었는데아쉽...오늘부터 잎꽂이 성장일기 시작!왕초보라 다육이 갯수가 많지 않아서잎꽂이 종류도다양하지가 않다ㅜ오팔리나 미인 정야 프리티 화제 등이있는 것 같다.잎꽂이 해본 것 중에 성공율 99프로 오팔리나아가가 나오는 속도는 다 다른데어떤 것은 뿌리부터 나오고어떤 것은 잎부터 나오기도 한다.물주기를 할 때는 뿌리가 나온 것만조심조심 물을 주었다.잎만 있고 뿌리가 없는 것은물을 주었을 때 물러버릴 수있다고 한다.프리티도 앙증맞게아가얼굴이 나왔다.흙에 심을 때는 상토에하는 것이 뿌리가 잘 나올 수있다고 하는데집에 상토가 없어서그냥 있는 흙에 했다........

다육이 모듬심기 [내부링크]

오랜만에 다육이 쇼핑을 했다.넘넘 이쁜 귀여미들이름까지 다 써주시구 넘 조아#홍채각 #소정 #핑크루비 #청옥 #적귀성#벽어연 #세덤 #베이비핑거나머지하나는 이름 불명 ㅋ요 이쁜이들을 모아서 심어보기로 했다.연필꽂이의 재탄생우드스테인과 바니쉬로 마무리해주었다.한꺼번에 모아 심는것이 많이서투르지만 한번 시도해봤다ㅋ집에 흙이 모자란 관계로화분에 있던 흙을 조금 섞었다ㅜ연필꽂이 밑바닥엔 구멍을 뚫고마사토 깔고흙을 어느정도 채운뒤하나씩 하나씩ㅎㅎ 어찌어찌완성갯수가 약간 모자라서집에 오팔리나와 정야 같이 심어주었다.넘 촘촘히 심었나웃자라지말구 잘크길스프레이 살짝세덤은 그냥 풀처.......

잎꽂이 상태/잎꽂이 물주기 [내부링크]

5월22일 잎꽂이 상태5월초 모습조금씩 자라고 있는 다육이들매일아침 확인하고 자주 들여다보고싶은 마음과 달리무심히 방치중너무 신경쓰면 아가들이 부끄러워 얼굴을 안보여 준다고정야와 을녀심 잎꽂이정야 뿌리 나와서 흙을 살짝 덮어주었다.그리고 물은 다이소 양념병에 넣어서부분적으로 조금씩 물주기 좋다.스프레이로 하면 닿지 않아야 할 잎부분까지 물이 닿아서 좋지 않은 것같다.요플레통에 잎꽂이들도 잘자라고있다.좀 큰아이들은 조만간 다른 화분으로 이사시켜줘야지얼마전 심은 적귀성어쩌면 물한번 준거뿐인데이렇게ㅜㅜ웃자라고 색감 다 빠지고화제도 색감이 다 빠지고정말 색이 강한 아이들은.......

염좌 리틀잼 까라솔 브레이브 새 화분이사 [내부링크]

새로 들여온 다육이들 분갈이 하는날염좌 리틀잼 까라솔 브레이브화분은 다이소표까라솔이 어울릴 것 같은 화분에다육이흙에 약간의 배양토를 섞었다.잎끝이 분홍분홍한게 너무 이쁘다.잘키워봐야지^^리틀잼 심으면 늘어지게 이쁠 것같은 화분화분은 아니구 양철바스켓이라 해야하나바닥에 구멍도 내고완성 ㅎㅎ리틀잼은 한뿌리가 아니라여러갈래로 나뉘어져서심기 아주 어려웠다ㅜ브레이브 와 염좌브레이브 화분이 더 이쁜 듯ㅋ아무튼 이렇게 오늘 이사도 시켜주고뿌듯뿌듯네임픽으로 쓰기 좋은 다이소 꽂이마지막으로 이름표도 꽂아주고끄~읕#다이소화분 #염좌#리틀잼#까라솔#브레이브

다육이 잎꽂이해서 나온 아가들 [내부링크]

#다육이#잎꽂이#레티지아#정야#오팔리나#프리티#미인웃자란 다육이들의 잎들을 떼어서 두었더니그게 언제였는지는 가물가물한데상토에 살짝 꽂아 두었던 잎에서꼬물꼬물 아가 잎들이 나오고제법 커져서 요플레 통에 따로따로 심어주었다.2월 19일 모습엄마 잎이 떨어진 것도 있고이두 삼두로 아가들이 나온 것도 있고초보 다육 집사라 잎꽂이를 제대로 어떻게 하는 건지몰라 주워들은 지식으로 해보았다.처음에 두부곽에 이렇게 상토에 잎들을 살짝 꽂아두었고뿌리가 나오고 아가 잎들이 나오기 시작하면흙이 마르지 않도록 스프레이를 해주었다.3월 10일 모습두부 곽 아이들도 모두 요플레 통으로 이사레티지아와 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