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한국에서 먹은 백숙이 먹고 싶다고 계속 노래를 부르는 남의편. 백숙 한방 재료를 사놓고 미루고...
라이프치히 오페라하우스는 전속 발레단을 운영하고 있는데 매년 봄, 가을 시즌에 <백조의 호수>를 ...
마요르카 쇼핑은 크게 기대 안 했지만, 스페인 대표 브랜드이자 한국에서도 좋아했던.. 자라와 마시모두띠,...
보스 기차역에서 내리자마자 나는 직감했다. 실로 아름다운 마을에 도착했음을.. 흔히 말하는 산 좋고, 물 ...
얼마만에 오는 홍대인가~!! 홍대에 살며 곳곳을 누비던 나의 리즈 시절이 그리워지며 울컥 할 뻔했다. 홍대...
두 번째 찾는 바이마르.. 부헨발트 수용소 가기 전 점심을 먹기 위해 들렸다. 여행은 8할이 날씨라고.. 바...
사실 이번 여행은 어쩌다.. 가게 됐다고 하는 것이 맞겠다. 어떻게 보면 우리의 삶 자체가 어쩌다..의 연속...
10월 3일. 신기하게도 한국은 개천절, 독일은 통일 기념일로 의미는 다르지만 두 나라의 공휴일이 같다. 베...
아주아주 반가운 소식!! 독일 KFC에서 10월 한 달 동안 매주 화요일에 치킨윙 15개에 5유로 행사를 한다...
드디어!!! 휘슬러 압력밥솥을 샀다. 한국에서 전기밥솥을 가져왔는데, 작년 겨울 즈음 고장이 나서 뚜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