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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月 첫째주 [내부링크]

드디어 시작하려고 미루고 미루고 또 미뤘던 vlog아닌 blog를 시작하려고 한다. #ENFP 인 나에게 인스타는 너무 작은 세상이었어 나는 사진도 동영상도 글도 무족권 많이 써야한다구!! 할말이 너무너무 많은, 그걸 또 남기고 싶은 TMI 갬성충 엔프피 블로그 추울발 (벌써 말이 너무 많다..cc️) 8月4日 어제 너무 많이 먹어서 저녁에 등산을 가기로 급 결정! 그냥 단지 너무 많이 먹어서 운동하러가야지 하고 갔던 계양산이라 노을은 기대도 안하고 갔는데 이게 웬걸.. 너무나도 멋진 노을이 우릴 기다리고 있었다. 이제 막 1/3 올라온 계양산에서의 노을 #계양산 은 솔직히 계양산이 아니라 #계단산 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계단이 많다. 이게 등산인건지 계단을 오르는 건지 모를정도의 등산이랄까 지구력이 한창 약할때는 이 조그마한 산을 세번을 나누어 쉬면서 올라갔었는데 드디어 오늘 처음으로 한 번 에 올라갔다. 이제 막 시작하기 직전의 계양산 풍경 아파트는 저렇게나 많은데 내 집

8月 둘째주 [내부링크]

8月9日 . 이번주 핫한 #배라 #네고왕 세일!!!! 다욧트 중이었는데 완전 렉걸렸다. 안먹을 수가 없었다.. 동생이 고른 민트초코, 녹차. 내가 고른 요거트, 아이스꼬북칩 아이스 꼬북칩 너무 먹어보고 싶었는데 네고왕이라는 핑계로 다이어트 중에 무려 쿼터를 사버렸..c 그래도 한입씩(??)밖에 안먹었으니까 휴.. 다이어트의 길은 힘들다(사실 제대로 하는 것도 없으면서) . 공원으로 러닝뛰러 가는 길에 본 배라의 줄.. 이때 시간은 오후 열시가 다되어가는 그런 시간이었다. 네고왕 대다내 칭차내 . . . 8月10日; 여행아닌 여행같은 제주 친구가 제주로 일하러 가는데 스케줄이 맞아 따라가게 된 #제주도 색동이 오랜만 cc 다행이 날씨가 좋았다. 어머어머 날씨 무슨일이야. . 나 혼자 렌트카 픽업하는건 처음이라 괜히 쫄아서 긴장했더니 너무 배고파서 친구랑 만나자마자 점심을 먹으러 갔다. 그렇게 간 곳은 #제주시새우리 제주시새우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무근성7길 24 제주시 새우리 #딱새

8月 셋째주 [내부링크]

동영상을 많이 찍고 남기는 편인데, 블로그에 올리면 재생해야하는 번거로움과 세로 지원이 안되서 너무 거슬렸는데 GIF를 배웠다!! 화질은 깨지지만 저화질 감성도 너무 좋다 ㅎㅅㅎ 셋째주도 꼬우고우! . 8月16日 빨간날이기도 해서 엄마미랑 동생이랑 콧바람 쐬러 #일산 으로 갔다. 내가 향한 곳은 #올댓커피에스프레소바 올댓커피 에스프레소 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로 80 D동 122호 올댓커피 호수공원 요로코롬 갬성뿜뿜 사진에 보이는건 더블크로플 뭐시기였던거같은데 먹고싶었지만 바로 앞에서 솔드아웃 되어서 못먹었다.. #에스프레소 #바게트 #페어링 에스프레소 잔이 생각보다 크다 그만큼 내용물이 많이 들어간다는 거겠지? 바게트랑 페어링해서 준다. 햇빛에 비친 잔 너모 예뽀 아무래도 에스프레소다 보니까 너무 주문이 많이 밀리면 소화하기 힘들어서 그런지 중간중간에 주문을 끊어갔다. 이렇게 밖에 앉아있을 수 있는 웨이팅 테이블이 있어서 여기서든 어디서든 기다리면 된다. 여기가 취식테이블이

8月 여름휴가 w/자연 [내부링크]

여름을 맞아 가족들과의 여름휴가! 오랜만에 가족들이랑 여행가고 싶은데 코로나때문에 숙박을 포기하고 아빠의 희생으로 당일치기로 #강화도 와 #인제 를 다녀왔다. . . . 8月 21日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 우리는 강화도로 향했다. 아빠가 강화도에 사는 친구가 강화대교 건너서 우회전하면 맛있는 장어집이 있다더라 요 얘기만 듣고 어찌저찌 찾아간 갯장어집. 원조선창집장어구이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해안동로 1199 여름엔 강화 갯장어지! 위에가 갯장어 아래가 그냥 장어인데, 크기부터 달랐다. 식감도 완전 다르다!!! 그냥 장어보다 덜느끼하면서 좀 더 탱글쫄깃 비싼덴 다 이유가 있다.. 앞으로 여름엔 무조건 갯장어 먹으러 가야쥐~ 열심히 장어를 뿌시고나서 간 곳은 #그린홀리데이 그린홀리데이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814 빵도 여기서 직접 굽고 커피도 직접 내려준다. 커피좋아하는 여기 네명. 네가지 원두를 선택해 마셨다.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 예쁜 잔에 담겨진 커피들

8月 넷째주; 여수여행 [내부링크]

벌써 8월도 끝나가고 있다. 생각보다 짧았던 여름이었던 21년. 돌이켜보면 한 것도 많은데 왜이렇게 짧게 느껴지는지 누구보다 잘 보냈던 나의 여름, #여수 에서 마무리! 8月 25日; 여수여행 1일차 이 전날 내내 비가 오고 태풍이 온다는 소식에 이번 여수여행은 비만 보다가 오겠구나 싶었다. 남쪽에서 북상하고 있었던 태풍덕분에 걱정만 가득 안고 출발한 여수행! 다행히 서울은 비가 그쳐서 비맞지 않고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었다. 하지만 여수는… 비가 주륵주륵..c 비오는 여수를 달리고 달려 도착해서 나의 오랜 인연인 여수시민 언니를 보러 갔다. 커다란 샹들리에가 포인트였다. 뭔가 비오는날의 샹들리에가 너무 잘 어울렸었다. 오랜만에 오랜 친구를 만나서 그런가? 골드샾 전라남도 여수시 문수로 31 1층 101호 #크로플 이 있는데 지나칠 수 없지! 크로플 너머로 비치는 샹들리에 빛이 예뻤다.. 그렇게 몇년치 밀린 대화를 나누고 이번 #여수2박3일 동안 우리와 함께할 숙소로 쳌인- 웨스트힐

8月 다섯째주 ; 피크닉-정원만들기 [내부링크]

8月 28日 다들 환승연애 보시나유..? 호미니 주저앉아서 울때 오열한 1인.. 거의 내가 이별하는줄 #크리스피도넛과함께하는 #환승연애 #과몰입 #대존잼 이것이 행복 아니겠사옵니까 콜드브루에 빠진 요즘 더운 여름엔 깰꼼한 콜드브루~c 와 함께 달달한 크리스피도넛 . . . 8月 29日; 피크닉-정원만들기 예전부터 약속했던 #피크닉 에서 하는 #정원만들기 전시 보러가기 이번전시를 통해 흙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 노동력과 그에 따른 보람까지. 보람이라는게 요즘에 참 찾기 어려운 감정인데 이 전시를 보고나니 왜 우리는 먼곳에서 어렵게 찾으려고 했나 싶었다. 우리가 구하고자 하면 나름 쉽게(?) 구할 수 있는건데. #피크닉 #정원만들기 일요일이라 사람이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이 야채 채소들이 살아 움직인다. 핫플답게 요란스럽게 예쁜 입구를 지나 거대 무와 함께 c 도심에 거대 정원이라니.. 이 오묘한 밸런스 이거시 진정한 서울의 풍경 흙의 자기소개 현장 고사리들과

9月 첫째주 [내부링크]

벌써 9월이 왔다 갔다니 있었는데 없었던 것같은 9월도 얼른 올려봐야지 9月 1日 홈트하려고 매트만 피면 요로코롬 앉아서 쳐다보는 우리 콩이 매트가 신기한건지 아님 희한한 동작을 하는 내가 신기한건지 귀여워 죽겠어 증말 c 오늘 저녁은 김말란 슨상님이 알려주신 오리지널 까르보나라 도대체 언제쯤 몽글거림 없이 먹을 수 있을까 그래도 맛있다 흙흙 김말란 슨생님이 유튜브에 계시는 그날까지 우리집으로 이탈리아를 모셔올 수 있음 ㅇㅇ 9月 2日; 파주 카메라타아트스페이스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83 날씨 좋은날 #파주 #카메라타 오늘도 어김없이 아아 두잔 c 엄청나게 조용하다. 블로그를 쓰려고 왔는데 타이핑 소리가 너무 커서 눈치보일정도..? 대부분 책을 읽으시는 손님들 써주시는 중 #거슈윈 #랩소디인블루 #거슈윈 #랩소디인블루 #로사파소스 이렇게 조용한 곳에서 빵빵한 음향 시스템으로 힐링을 듬뿍듬뿍 받고 왔다. 비오는 날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할만 하다. 그치만 대화는 불가능. 책

[금호]앂아로마 [내부링크]

벌써 8년째 나와 인연을 맺고 있는 언니와 함께 간 네추럴 와인바 #앂아로마 지도대로 찾아가다보면 시장 사이에 있는 아주 눈에 띄지 않는 힙한 느낌의 앂아로마를 찾을 수 있다. 후기들을 보면 문을 찾을 수가 없었다고 하는데 난 한방에 찾음 문앞에서 이렇게 거셀도 찍을 수 있다. 넘나 힙함.. 주문한 피노누아 와알못은 피노누아면 뭔들이라고 배웠습니다만 입문하기에 딱 좋은 네추럴 와인이었다. 네추럴 와인답게 색도 일반와인과는 다른 네추럴한 색 트러플 오일이랑 계란 버섯이 너무나 잘 어울렸던 앂아로마의 시그니처 하나는 고수 for 언니 다른 하나는 낫고수 for me 생각보다 엄청 맛있었다. 소스랑 문어, 꽈리고추 넘모 맛이쒀 항정살이 느끼하지 않고 밑에 깔려있는 소스와 함께 먹으면 갱장히 이국적인 맛이 났다. 거셀은 놓치지 않지 우리의 마지막 디저트 치케 치케 별로 안좋아하는데 잼과 치케 그리고 와인이랑 먹었는데 순삭했다.. 마성의 치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도 안되게 싹싹 비운

[망원]세잔, 카페나하, 프레쎄 [내부링크]

#가을 #망원 #데이트코스 세잔 -> 카페나하 -> 프레쎄 커피 -> 밥 -> 디저트 Go! 세잔 서울특별시 마포구 포은로 75 카페 세잔 Now Baking! 르꼬르동 출신 파티셰님이 직접 베이킹하셔서 팔고 있는 디저트집 이 어마어마한 비주얼을 경험하기 위해 들린 #세잔 계절에 맞는 다양한 디저트들이 있다. #쁘띠쟈흐당 은 세잔의 시그니처 메뉴 이것도 맛있다는 후기가 많았지만 우리는 가을에 맞는 무화과 디저트를 Pick! 세상에 이런 비주얼이..! 바삭함이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바삭함이었다. 잠시 파리에 와있는 듯이 눈도 입도 즐거웠던 세잔. 귀요미 하트빨대 커피+디저트=힐링..c 세잔을 지나 밥을 먹으러 #카페나하 카페 나하 서울특별시 마포구 희우정로16길 32 2층 일본스러운 느낌의 카페나하 오키나와식 음식을 팔고 있다. 우린 닷지형태의 테이블에 앉았다. 꽤나 일본스러웠다. 일본의 식당들은 거의 대부분 이런 닷지형태인데 마치 일본에 와있는 것처럼 이국적인 느낌의 식당. 가끔은

2月-2 [내부링크]

너무 오랜만에 쓰는 나의 블로그 열시미 써보도록 노력해야G.. 브래디스커피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23안길 23 2층 요즘 인서타에서 제일 핫한 #브래디스커피바 일층은 와인바, 이층이 카페이다. 넘나 갬성적인 패키지들로 가득했던 브래디스 커피바. 어디서 이런 갬성들이 오는건지 이런 카페들이 연남에 점점 더 많이 생겨나는 것 같아 너무 좋다c 나의 카페모카 추운날이어서 그런지 따뜻한 초코가 필요해따 넘나 따뜻했던 햇볕️ #인생사진 제일 핫한 포토존 카페에 유럽너낌 욕조는 어떻게 생각하신거쥬.. 진짜 카메라를 안들 수가 없는 곳이다. 오랜만에 갬성충전〰 채널오렌지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29길 40-6 카페모카로는 오늘의 카페인을 채울 수 없제 두번째 커피를 마시러 아 진짜 너무 기여운 생명체 기여운 생명체 한번 더..c 사랑해 이날은 자가검진키트 대란이었던 날이라 다섯군데 약국을 들러 겨우 샀던 나의 자가키트.. 이젠 다시 보지 말자 지이이인짜 날씨 좋은날 #인왕산#더숲초소책방 더

2月−1 [내부링크]

프렌즈보다가 꽂혀서 바로 베레모 삼.. 차돌파슷하 내가 만든 파스타는 진짜 맛있다 ㅇㅅㅇ 나날이 맛있어지는 나의 파스타 깻잎이 너무 두꺼운거 빼고는 완벽하다..? Jo&Dawson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41길 31 지층 #조앤도슨 오픈시간에 맞춰갔지만 웨이팅.. 기다리는 동안 당채우기 #얼스어스 요거트케이크는 진짜 말모.. 뭔가 영국스러운 #조앤도슨 진짜 거어어엉어어업나 맛있다. 웨이팅해서 먹을만 함 킹정c 프토 사랑혀 겉바속촉+단짠 feat. 말돈소금 = 천국 인생 #프렌치토스트 라고 하는데 인정함.. 다음엔 치케도 먹어야지. 꽃들고 춘천으로 총총.. 내 힐링영상 내 힐링영상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건 혁명이다 볶음밥은 춘천이야 무족권 넘나 영롱한 자태 서울에선 이런거 못먹는다 흙흙 이날 베레모 첫 개시 여기에 롱부츠를 신어야하는데 산책해야해서 운동화 신었더니 하얀 양말이 갱장히 거슬리네 지친 나의 꽁이 발렌타인 데이날 먹은 티라미수 타르트 내 인생타르트여 티라미수 싫어

NYC w/my best friend - 1 [내부링크]

내가 스왑해서 바꾼 뉴욕 스케줄! 매번 엘에이 뉴욕만 불려가는 스케줄 중 친구랑 딱 맞는 스케줄이 있어 엘에이를 버리고 뉴욕으로 향했다. 새로 생긴 전망대가 궁금해서 혼자라도 나가볼까 했었는데 마침 이렇게 가게 되다니 넘나 감격 ㅜㅜ #뉴욕 #소호구경 스타뜨 도착하자마자 룸서부터 클리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비싸긴하지만 맛있어 예전에 퀘사디아 훠어얼씬더 푸짐하고 컸던거같은데 뭔가 빈약해진 느낌이야. 살면서 처음 타보는 뉴욕 지하철 ㅇㅅㅇ 앞으로 지하철 혼자 탈 수도 있겠다 헤헿 오랜만이야 뉴욕 일본어 대신 써있는 한국어 넘나 싱기 소호 넘나 오랜만c 한국은 한파였는데 뉴욕은 거의 가을이었다. 아침 브런치로 #초바니 피스타치오랑 카카오 요거트 조합 미쵸따리 #소호 한복판에서 #방탄소년단 Dynamite 뉴욕에 왔으니 #라콜롬브 행복c #드래프트라떼 생맥주처럼 엄청나게 부드러웠다. 점심먹으러 #Jack’swifefreda 소호에서 꽤나 유명한 브런치 집인가보다 도쿄에도 있는걸 보니 괜히 한

NYC - 2 ;SUMMIT OBSERVATORY [내부링크]

제일 최근에 열린 #써밋전망대 하도 핫해서 너무 가보고싶었는데 여길 너랑 가다니 요런 엘레베이터를 지나 이런 통로를 지나면 OMG 뉴욕에 나 얹기 우리 둘이서 너무 열심히 찍고있어서 그런지 찍어주시는 분이 많았는데 찍어줄때마다 이렇게 난쟁이를 만들어 주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샷은 육짜까에게c 이날 노을은 역대급이었다 다섯시로 예약하길 너무너무너무 잘했어.. 나 칭차내..c 몇시간을 같은 곳에 있어도 분마다 다른 장면을 볼 수 있어서 몇시간을 같은 곳에서 같은듯 다른 사진을 백만장씩 찍었었다. 해가 기울어가며 달라지는 노을빛을 받은 뉴욕의 모습들을 담으며 이맛에 비행하는구나 싶었다. 아진짜 대박 ㅜㅜ 심지어 화장실도 통유리 맨하탄뷰 맨하탄과 진토닉 맨하탄에게 치얼스ㅋㅋㅋㅋ 이때부터 급격하게 체력저하가 오면서 정신을 거의 잃기 직전이었던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쓰에게 진토닉이란 그렇지만 네버엔딩 맨하탄.. 백종원이 추천했었던 #오이스터플래터 솔직히 먹을 힘조차 없

3月-1 [내부링크]

정말이지 길고 길었던 격리를 지나 3월 5일 2주년! 2주년 맞이 첫 소개팅 장소에서 밥을 먹기로 했다.. c 청염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6길 57-13 B01호 2년전에 여기서 엄청 어색하게 밥을 먹었G.. 정말 신기했던게 사장님이 남자친구를 기억하고 있었다 내가 봐도 한번 보면 좀 잊기 힘든 얼굴이긴 해 오빠..ㅋㅋ 2주년 미니 꽃다발 오빠는 큰거보다 작은게 더 예쁘다면서 미니 꽃다발을 준비해왔다. 전채요리 준비중 관자와 금귤 요로케 간단하게 전채 사시미 소금에 찍어먹는게 특이했는데 생각보다 잘어울렸다 고기타임으로 넘어가기 전 깔끔한 도미국 다 먹을 수 있나여 c 직접 만드신 주스 아주 깔끔하게 입맛을 정리해주어 다음 코스로 넘어갈 수 있게끔 했다. 굽기 넘나 알맞구요 특이한 부위였는데 기억이.. 근데 진짜 너무 맛있었다 심지어 버섯도 맛있어 육즙팡팡 심지어 고구마도 맛이쒀.. 녹아내린 안심 마지막 떡갈비버거도 진짜진짜 맛있었다 c 마지막 마무리 정식 수육으로 만든 국이었는데

3月-2 [내부링크]

필름카메라 테스트컷 찍으러 #인천대공원 아이폰 필카c 진짜 너모너모 맘에 든다 앞으로 잘 부탁해 내 사랑 둘c 열시미 뛰고 지친 꽁이 햇볕 좋은 어느 날 그냥 예뽀소.. 오랜만 더현대 비오는날 전시보러 #테레사프레이타스사진전 인서타 느낌 낭낭 이게 다 사진이라니 색감 무엇 사진찍는걸 좋아하는 나에게 너무나 딱이었던 전시 안그래도 몰타를 신행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몰타 사진을 보고서 나는 올해 몰타로 가게 될 것이라는 더 강한 확신을 갖게 되었다.ㅋㅋ 정작 전시공간에서 여유롭지 못했던 그 날의 전시 노랭이 #르 셔츠와 함께 넘나 잘어울려서 만족c 나의 사랑둥이들과 함께해서 넘나 즐거웠던 까불이샷 놓칠 수 없숴여 당충전 #레이어드 스콘 놓칠 수 없어여 크 비오는 날엔 막걸리&감자전 그리고 수제비~~ 막걸리랑 찰떡이었던 #영원식당 닭볶음탕도 많이 먹고 있어서 다음엔 닭볶음탕 도전해보고 싶다. 근데 수제비도 맛있어 ㅜㅜ 비오는 날엔 수제비 아니냐구~~ 이것도 그냥 괜히 예뻐서샷 날씨 풀린겸

3月-3 [내부링크]

3월 마지막 블로그 마무리하기 언제나 반가운 남산타워 드디어 우리의 #웨딩밴드 를 맞추러 가는 날이었다. 신세계 본점을 갔는데 웨이팅은 마감 ㅋ 오픈런 하는 사람들 증맬루 대다네.. 신세계 본점이 좋았던건 9층에 면세점이 있는데 거기서 여유롭게 많은 브랜드들을 구경할 수 있었던 것이었다. 사실 우린 여기가 면세점인줄 모르고 브랜드 구경하러 갔는데 면세점이었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엄청 여유롭게 반지도 껴보고 목걸이도 시계도 여유롭게 구경하고만 왔다 ㅇㅅ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지를 사고 우리는 #리사르커피 로 카페인 충전~ 리사르커피 명동점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8가길 58 1층 에스프레소 맛집이니까 티라미스! 에스프레소를 적신 사보이아르디를 깔고 그 위에 크림치즈를 얹은 정통 티라미스 플레이팅은 호텔수준이었지만 뽐삐가 더 맛있었다. 티라미스는 뽐삐 아니면 논할 가치가 없다.. 두당 두잔씩 마시는건 국룰아닌가여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더 편안하게 준비되어

6月−1 [서촌데이트코스] [내부링크]

블챌을 계기로 열시미 써보자 . . . 엄마 퇴직기념 이건희 컬렉션보러 엄빠랑 출동했는데 세상 긴 줄 무엇.. 과감히 포기 사실 나는 친구랑 이미 30분 기다려서 봤었는데 그 때 너무 좋아서 다시 갔더니 줄이 문 앞까지.. 우리 밥이나 먹으러가자 큔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26길 17-2 비건레스토랑답게 우디우디 그린그린 식재료를 말려서 오브제로 둔 게 인상깊었다. #루꼴라페스토샌드위치 #비건발효버터커리 #보리커피 커리따로 채소를 구워서 따로 플레이팅하여 먹었더니 세상 고급진 맛 식감파인 나는 베리굿 특히 샌드위치는 브로콜리와 연근을 찐 건지 어떻게 한 건지 모르겠는데 적당히 식감이 있어서 너무너무 맛있었다. 브로콜리 연근 사랑혀.. 보리곡물커피는 세상특이 그거보다 커피가 더 맛있……. #브로콜리감자양파스프 브로콜리감자양파 세가지가 어울릴 수 있다니 향이 미쵸따리 내 최애 식당 #큔 다음엔 와인마시러도 오고싶다 아니다. 햇살 가득한 이곳에선 브런치가 맞아. 울 엄빠도 아주 만족해했

6月−2 [2022 서울시립교향악단 가족음악회] [내부링크]

오빠가 완전 추천하여 찾아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22 서울시립교향악단 가족음악회 한강에서 듣는 클래식이라니 것도 여름밤에 클래식과 함께하는 여름밤 시작은 오후 여섯시 반부터였는데 노을이 지기 시작하면서 점점 사람들이 모여 앉기 시작했다. 비가 올까 말까한 날씨여서 걱정이었는데 날씨가 너무너무 좋은 딱 청량한 여름밤날씨였다. 웨촬을 앞두고 다욧트 의무감에 치킨을 뒤로하고 샐러디 근데 이 여름밤 한강공원에는 샌디치가 딱이었다. 올해 한 선택 중 제일 베스트였던 ㅋㅋ 오늘의 공연정보 기다리는 중 만난 오늘의 겸둥이들 구름 세마리같았다. ㅋㅋㅋㅋㅋㅋㅋ 힐링짤 썬칩의 유혹에도 난 먹지 않았다. 나 진짜 너무 대견해 먹짱이가 과자를 참다니! 역사적인 순간 뭔가 맘에 듬 ㅇㅅㅇ 신난 먹짱이 #에토스 기본티 주문 성공해서 드디어 입어봤는데 핏 무엇…….c 디테일란에 팔을 얇아보이게 만드는 핏을 고심해서 만들었다고 적혀있어서 철썩같이 믿고 주문했는데 실망시키지 않는 핏 에토스 샤댱님 샤

6月−3 [서촌데이트] [내부링크]

늠나 바쁜 6월 일요일 겨우겨우 쓰는 블챌.. 오늘은 냉이랑 서촌 이야기! 냉이랑 드디어 종합건강검진을 받았다. 32년동안의 생활을 점수매김받는 것 같은 느낌이라 두근두근 생각보다 건강해서 갱장히 뿌듯했다 c 너무 공복이라 두유로 시즈악 기름넣고 시즈악 ㅋㅋㅋㅋㅋㅋㅋ 냉이가 찍어줬는데 무슨 할배처럼 왜 뒷짐지고 넣는건지 에코레 카페앤 그로서리 서울특별시 종로구 옥인길 14 1층 서촌의 첫 카페투어는 #에코레카페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그런지 아직까지 조용하고 깰꼼한 느낌 거기서 찾을 수 있는 여유로움! 딱 서촌에 맞는 카페를 찾아 너무 기뻤다. 냉이가 좋아해줘서 더 좋았던 이젠 아아 못마심.. 3n년살면 차가운거 잘 못마시는거 나만 그런가..? 한여름에도 따아 마시는 아주미 다 됐심더 스페인스러운 갬성 #빤짜넬라 #봄나물파스타 빤짜넬라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여름 빵샐러드 라는데 처음 보는 메뉴이기도하고 샐러드가 먹고싶어 주문 봄나물은 아묻따 시켜야할 메뉴라서 주문했다. 역시나 봄

오마갓 [내부링크]

이번주 안썼는데 4분 남았다 갑자기 생각난 것도 소름 일단 등록..?

늦은 6月−4 [서촌+청와대] [내부링크]

결국 주간일기 챌린지 실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월은 다 날려먹은 주간일기 오늘부터라도 꾸준히 채워서 날짜를 맞춰야겠다.. 8월 주간일기 챌린지는 꼭 성공하자.. ^_____^ . . . 오빠가 한창 청와대 관람에 관심이 생겨서 이날 가자! 정해두고 기다리던 차 아빠도 같은날 다른 시간에 청와대 관람 신청을 해놨다는걸 들었다. 이거슨 운명인가 엄빠는 아침시간 우리는 저녁시간으로 신청을 해두어서 아침에 같이 가서 점심을 같이 먹고 각자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참고로 시간변경은 불가했다. 신청하고나서 아무것도 변경할 수 있는 것이 없기때문에 꼭꼭 신중하게 선택하고 신청하길! 오늘의 코스는 밀과보리 -> 뮤통 -> 청와대 -> 가배도 밀과보리는 사진을 못찍었는데 서촌가면 무족권 먹어야하는 밥맛집 황생가칼국수보다 더 마시씀.. 밀과보리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덕궁1길 32 여기선 꼭 #미나리전 #곤드레밥 을 먹기 아이폰으로 찍은 울 엄빠c 필카로 찍은.. 왜 이렇게 나오는지 아시는 분…..

6月−5 [연남동나들이] [내부링크]

정말정말 더웠던 6월 기다리고 기다리던 #티크닉 을 다녀왔다. 왜 가려고만하면 월,화요일이었을까 ㅋㅋㅋ 그래서 매번 미루다가 드디어 목요일에 오픈런에 성공했다. 티크닉에선 커피를 팔지 않아 #이미커피 에 들른 후 #교동집 주꾸미로 마무리한 하루 티크닉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 147 드디어 먹어본 티크닉 #스콘 다 수제로 만드신 듯 하다. 우리는 이날 실내는 예약해야만 들어갈 수 있는건줄 알고 밖에서 먹었다가 뙤악볕에서 피크닉을 즐기게 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초록초록하니 사진은 예쁘구만 세명 다 브런치를 생각하고 온터라 세트 두개를 시키니 이만한 접시에 저만큼 담아주셨다. 거기에 #애플크럼블 #땅콩샌드 #레이즌쿠키 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머금 ㅋ ㅋ ㅋ.. 나는 솔찌키 스콘은 그냥그랬구 (영국 스콘 클로티드가 짜응) 크럼블이 맛있었다!! 스콘 먹고싶으면 케엪씨 비스킷에 컬리에서 클로티드 시켜서 먹는게 더 맛있을듯 ㅇㅅㅇ ??? 이미커피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25길

다시 시작 [내부링크]

어언 벌써 2023년.. 3n살로써 햇수가 늘어난다는건 말줄임표와 물결표가 늘어난다는 자연적인 순리에 적응해야 한다는 것..?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인생 중 TOP3안에 들 만큼 제일 바쁘고 의미있던 2022년을 보내고 23년을 맞으니 뭔가 공허하지만 또 다른 의미들로 23년을 채우기 위해 블로그를 다시 쓰기로 다짐한드…. 이번엔 제발 꾸준히 제발 꾸 준 히 쓰기로 한다 그런 의미에서 내가 제일 행복했던 신행을 적어봐야지 1st day in #FRA 절대절대 못탈줄 알았던 첫 비즈니스 티켓 것도 바로 옆에 앉아서 갔다. 공항에 매일 맘졸이며 여행기다리는거 넘나 힘들다 그래도 이것 마저도 나의 행복이지 왠일이야 시간남아서 라운지도 갓짜나 너무 조용하고 평화로운 비즈니스 라운지 이미 다 아는 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 c 14시간 내내 한숨도 못잔거 안비밀 어둠속에서 먹으니 체할뻔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 같아서 사진을 엄청 찍어댔다 근데 정말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었다 ㅋ 얼바닉 모자 없이

첫번째 발데모사 [내부링크]

Hello, first day in Valldemossac 발데모사의 새벽은 참말로 평화롭고 조용하다 문을 열면 새소리가 반짝반짝하다 이런 곳에서 러닝하는거 로망이어따구 날씨가 흐려서 사진은 별로지만 러닝하기엔 딱이었던 발데모사의 새벽 Previous image Next image 내가 담은 발데모사의 새벽 심신의 안정을 가져다준다.. 손비스코스의 아침 보기만해도 건강해지는 기분이다. 매일마다 요거트와 커피 근데 저 꿀벌들이 굉장히 문화충격.. 거의 우리나라의 파리수준으로 음식 주변을 맴돌았는데 현지 사람들은 너무 아무렇지 않게 먹었다는 것 온갖 음식에 다 앉아있는데 먹을 수 밖에 없었던 현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를 들어 이렇게..? 나중엔 하몽을 테이블 한쪽에 두고 먹는 스킬을 배웠다 ㅋ 진짜 개기욤미 ㅜㅜ 나 다시 돌아갈래~~ 너무 좋은거 아니야요? 진짜 갬성의 끝판왕 리빙룸을 찬찬히 둘러보고 너무 좋아서 나의 입장곡이었던 Dawn을 한참 틀어놓았다. 신행에서 좋은 곳만 있

두번째 데이아, 소예르 [내부링크]

https://youtu.be/AHwfUM7hNTw https://youtu.be/-MbGTQbzou8 데이아로 가는 길의 드라이브 뮤직 큐 노래만 들어도 나 데이아 가는 길인 것 같아.. Previous image Next image 예약해놓은 레스토랑 시간까지의 시간이 좀 남아 데이아를 구경하러 갔다. 데이아엔 마요르카의 3대 호텔 중 하나인 벨몬드가 있쥐 여기서 저녁을 먹었어야하는데 예약을 한달 전쯤엔 했어야 저녁을 먹을 수 있는 것 같았다. ㅋㅋㅋㅋㅋㅋ… 트라문티나 산맥 유명한 커틀러리 이름이기도 한 그 트라문티나 (트라문타나..? 뭐지?ㅋㅋㅋㅋ) 저기 저 산맥을 오를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가 있다하여 다음날 가기로 했다. (이땐 몰랐지.. 죽음의 드라이브 코스란걸) 진짜 너무 좋은 것 아니냐며 오빠에게 스위스 갈 필요 하나도 없다고 여기가 찐이라고 백번을 말했었다. 거의 누끼따서 합성한듯한 그런 비줠 다시 봐도 너무 좋네.. 하……. 돌아가고싶다 여름 스위스 가보진 못했지만

트라문타나 드라이브 [내부링크]

무려 저 꼭대기를 올라가는 드라이브 코스 저 산자락에 도로가 있는 것 자체가 너무 신기하지 않은가 우리나라로 치면 미시령 한계령인가..? c 올라가는 중간에 사진찍으려고 내렸는데 라이딩하시는 분이 딱! 라이딩, 드라이빙 코스로 딱이라는 트라문타나 이때까진 몰랐지 그런 곳인줄.. 자전거와 몸뚱아리 하나로 저기 올라갔다가 내려가시는 분 이제보니 너무 대단해.. 아무도 없을때 찍고 도망나오기! 점점 가까워지는 중 거의 정상에 올라가면 이렇게 일차선으로 바뀐다. 심지어 길도 좁아짐. 동영상으로는 그렇게까지 느껴지지 않지만 거의 낭떠러지 끝 절벽에서 놀이기구타는 느낌이었다 ㅜㅜ 아무래도 운전자가 내가 아니다보니 내가 브레이크 밟고 가는게 아니라 더 무서웠나보다. 오빠는 그렇게 말해주었다. 여기서부터 진짴ㅋㅋㅋㅋㅋ 너무 무서워서 발꼬락을 필 수가 없었고 등줄기에서 식은땀이 나는 것만 같았닼ㅋㅋㅋㅋ 너무너무 무서운데 또 너무너무 멋있어서 찍을 수 밖에 없는 이 광경 내 심장으로는 더 이상의 드라

세번째, 팔마 [내부링크]

마지막 날의 손비스코스 그리고 발데모사 그립다 조식.. 커피랑 요거트 하몽 빵c 마지막 날이 되어서야 꿀벌들에게서 벗어날 수 있는 치트키를 쓸 수 있었다. 꿀벌들이 하몽을 저렇게 잘 먹어서야? 괜히 마지막날이라니까 더 담고싶은 모습 유럽의 시골풍경이란 힐링 그 잡채 c 요즘 #필름화 로 편집하는데 너무나 재미지다. 옛날 비스코감성이랄까 비스코 진짜 많이 썼었는뎁 cc 조식먹고 배 빠방하게 괜히 마지막이라 그냥 찍고싶었다 그리구 괜히 핑쿠핑쿠 찍고싶쟈냐 팔마로 가는 도중 계속 감탄하며 먹은 갑자칩 팔마느낌 시작 파이널리 팔마 대성당 도착 팔마에 숙소를 잡지 않아 주차를 하고 갔었어야하는데 주차장을 네비에 찍고갔더니 진짜 말도 안되는 좁은 길로 안내해서 식은땀 또남;; 유럽에서 걸어다니는 그 마을의 좁고 미로같은 길에서 큰길로 나갔어야했는데 도무지 나갈 방법이 없었던 도중 친절한 아저씨가 여기로 나가면 된다고 하길래 봤더니 역대급 좁은길로 나가라고 그러길래 이게 맞나 차 긁는거 아닌가

네번째, 깔로데스모로 [내부링크]

오늘도 뛰뛰️ 이렇게 뛰는 이유는 오늘 #깔로데스모로 를 가기 때문이지 여기를 숙소로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 테니스 코트가 있었기 때문 이때 한창 테니스 포핸드를 치고 있었을 무렵이라 서브도 백핸드도 못치면서 테니스코트에서 둘이서 실컷 공놀이만 했었닼ㅋ 사진은 거의 뭐 프로급 선숰ㅋㅋㅋ 씻고 밥머그러! 서양 배 너무 조아.. 나는 한국배보다 서양배스탈 깔로데스모로 가는 길 날씨어플을 좀 찍어둘걸 정말 하루종일 비오는 날씨어플때문에 맘졸이며 갔던 깔로데스모로 저렇게 길다란 구름을 보고 오빠는 무섭게 생긴 구름이라며 왠지 비가 올 것만 같았다.. 하지만 현실 개뜨거움 주차할데가 없어서 정말 저저저저저멀리 주차해놓고 걸어가는 길이 뜨거워 데질뻔….. 그리고 깔로데스모로 공용주차장에 주차하지 않으면 딱지떼인다는 글을 많이 봐서 웬만해서는 공용주차장에 하려고 했다. 주차때문이라도 일찍 출발해야하는게 좋다. 점심시간 조금만 지나도 만차임 떨리는 마음을 안고 계단을 타고 슝슝 여기가 파라다이스c

다섯번째, 캡버멜 [내부링크]

우리가 가장 기대했던 #캡버멜호텔 자본주의를 따라 온리 휴양만을 위한 호텔을 어디로 할까 고민하다가 결정했다. 솔직히 다른 호텔들은 너무 비쌌고 캡버멜은 진짜 합리적인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분위기가 너무 내 스타일이라 가지 않을 수가 없었다. 비록 마요르카에서 바다뷰를 본 적은 없지만 갔다와서 보니 후회없는 선택이었다. 여기서 3박4일을 있었는데 솔직히 일주일 내내 여기있었어도 질리지 않았을 것 같다. 결국 우리는 자본주의의 노예 이런식으로 경로를 짰는데 아주 훌륭했던 것 같다. 깔로데스모로는 하루일정만 생각했는데 해파리는 생각도 못한 이벤트여서 결국 손훌리아에서 체크아웃하는날 다시 깔라 살무니아로 가서 열심히 놀고 조금 늦은 체크인을 했었다. 그래도 후회없었다. 아주 훌륭한 경로였다. 그런데 마요르카에 일주일씩이나 있었어도 아직 부족한 느낌이 크다. 진짜 무궁무진한 마요르카. 도착하자마자 본 뷰 갬성(손비스코스)고 뭐고 역시 대기업이 운영하는 호텔은 다르다. 바다에 들어갔다 나온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