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ies1의 등록된 링크

 junies1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50건입니다.

삿포로맛집 - 喫茶 カルメル堂(카루메루도) [내부링크]

홋카이도는 목장이 유명해서 우유로만든 아이스크림과 베이크류 이런 디저트류가 너무 유명하다. 그래서 이런 스위츠류를 먹고다니기도 너무 좋은곳이다. 이번에 방문한곳은 카루메루도라는 카페인데 여기서 먹은 프렌치토스트가 정말 인생 프렌치 토스트다 베이크류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프렌치 토스트는 꼭 먹어보는걸 추천 외관은 무슨 화장실 같이 생겼지만 카페다... 저 오른쪽에 있는 프렌치 토스트를 먹을거임... 이건 케익류 여기 음료는 일본어를 못하면 주문하기 좀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다... 난 내가 선택한 커피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이게 가을한정으로 나온 커피며 프렌치 토스트에 잘 어울린다고 한다. 따로 추천해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추천해 주시니 그럼 먹어야지 뭐.... 다찌석에 앉은모습 토스트가 나오고 비주얼이 아주그냥..... 사진에는 없지만 메이플 시럽도 같이 주는데 그걸 뿌려서 먹으면 된다. 정말 맛있다. 인생 프렌치 토스트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을만큼 맛있다. 겉바 촉촉이 뭔지 보여주는 토

삿포로 맛집 - さえら(사에라) [내부링크]

삿포로에서 괜찮은 산도(샌드위치)를 먹을 수 있는 카페다 현지인이 정말 많이 오는 식당같다. 10시에 오픈이고 10시 2분쯤 도착했는데 이미 만석.... 다들이렇게 오픈런을 하다니 기간한정으로 샤인머스캣이 들어간 특제 크림으로 만든 산도를 판매하는 것 같다. 샤인머스캣 산도 + 하나를 고르면 되는듯 하지만 난 샤인머스캣 별로 안좋아해서 패스 메뉴는 각 샌드위치가 2개 조합으로 판매하고있다. 취향껏 원하는거 먹으면 될듯 에비(새우)도 먹고싶고 멘치카츠도 먹고싶었는데 튀김이 2개면 너무 느끼할까봐 후르츠산도 + 멘치까스로 주문 음료는 샌드를 고르면 250엔에 판매한다 커피 양이 좀 적다.... 가볍게 마시기 좋은 정도 주문한 샌드위치 붙어있는게 아니고 그냥 각각 2피스이다. 왜 굳이 저렇게 교차로 주는걸까 2명이서 왔을때 왼쪽은 니꺼 오른쪽은 내꺼 그런거일까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후루츠산도도 맛있었고(전혀 달지않고 과일도 싱싱하다) 멘치카츠도 너무 맛있었다. 이렇게 잘 튀긴거보면 에비산도

오타루맛집 - 天ぷら梵 [내부링크]

코로나 이전에 한국인들이 많이가는 오타루에 텐동집은 와키사카였는데 구글맵을 보니 폐업이라고 나온다 어디를 먹을까 하다가 찾게된 덴푸라 소요기 덴푸라 정식도 판매하고 텐동도 종류별로 판매하는 곳이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런치메뉴도 1000엔 수준으로 판매하니 가성비 좋게 먹을 수 있다. 카이요텐동(1850엔) 주문... 구성은 호타테 3개 카니(개) 시사모 브로콜리 등 야채 3종류 장어 등등 튀김도 바삭하고 재료도 괜찮은걸 사용하신다. 오타루에서 너무 해산물(스시나 카이센동) 등이 지겨울때는 텐동도 한번쯤 가보는걸 추천... 사장님 부부도 친절하시고 가격대기 괜찮은 식당 1-chōme-12-8 Ironai, Otaru, Hokkaido 047-0031 일본 1-chōme-12-8 Ironai, Otaru, Hokkaido 047-0031 일본

삿포로 맛집 - たけ江鮨(타케에스시) [내부링크]

3년전에 방문하고 다시 한번 방문하는 니조시장에 위치한 타케에스시 흔히 관광객들에게 유명한곳은 카이센동 집인 오이소 나도 먹어봤고 맛있긴 했지만 아침식사 치고는 가격대가 좀 있고 생각보다 양이 많지는 않았다. 타케에 스시는 나름 신선한 재료를 비싸지 않은 가격대에 먹을 수 있는곳이다. 그냥 다른거 생각하지 말고 3300엔짜리 먹길.... 여기 있는 재료들로 조리해주시고 와사비양 어떤게 괜찮은지 물어봐주신다. 총 12피스 이렇게 나온다. 우니...우니... 얼마만의 홋카이도 우니야 이게 호타테 홋카이도는 호타테 또한 유명하다 오도로... 이거 말해서 뭐하나 살살 녹음 카니(게살) 하나 추가 주문... 음 이건 솔직히 그저 그랬다. 깔끔하게 12피스짜리 오마카세만 먹고 끝내는걸 추천 삿포로에서 아침 식사로 해산물을 먹고싶으면 여길 가는걸 추천한다. 오타루 가서 비싼 스시 오마카세 먹지 않아도 여기는 그만큼 가성비가 훌륭한 곳이다. 일본 060-0053 北海道札幌市中央区南3条東1丁目8 일

삿포로 맛집 - 토리톤스시 [내부링크]

삿포로에서 유명한 회전초밥 체인점인 토리톤스시 삿포로에만 있는게 아니라 전국에 지점이 몇개 있다. 마찬가지로 홋카이도에서 다양한 해산물 스시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인기가 워낙 많은곳이라 웨이팅은 항상있은 참고 혼자가면 조금 더 수월하게 들어갈 수 있다. 예전에는 이런터치 스크린 없었던거 같은데 생긴것 같다. 한국어 메뉴도 있으니 안심하시길(나도 마지막에 알았네) 호타테로 시작!!! 장어.... 이거 어지간한 여성분은 3번은 걸쳐서 먹어야할듯 엄청나게 길다 가성비 훌륭... 네기토로 오토로(참치뱃살)을 다져서 파와 함께 먹는 군함 이거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스시다 이번엔 오도로 단품.... 확실히 가격대가 있으니까 1피스만 나옴 생새우도 먹어주고 호타테 좋아해서 한개 추가 주문 카니미소 이것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시 새우초밥 이거 마트에서 파는 그런 얇고 저렴한 스시랑은 좀 다르게 두툼해서 식감도 좋다 네기마구로? 이건 일반 참치살을 다져서 만든 스시 아까 네기토로보다는 등급이

삿포로 맛집 - 炭火兜ひつじ(히츠지) [내부링크]

홋카이도에서는 징기스칸 요리가 유명하다. 애초에 홋카이도 음식이였나.... 불판에 동그랗게 야채와 고기를 같이 구워먹는 음식이다. 아이러니 하게도 홋카이도음인데 국내에서도 유명한 다루마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식당은 홋카이도산 양고기를 판매하지 않는다. 얕은 지식으로는 유통도 어렵고 가격이 다소 비싸기 때문에 찾는 사람이 많지 않다고하던가.... 하지만 히츠지는 홋카이도신 라무를 메인으로 판매하는 식당이다. 예상하는것처럼 가격대는 좀 비싼편....이다 비싸다는건 다루마나 다른곳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비싸다는 뜻이다. 그냥 우리나라에서 비싼한우 먹는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할 것 같다. 야채를 필수로 주문해야하는 것 같은데 야채세트는 양도 있고 굳이 숙주 이런거 안먹고싶어서 양파만 따로 주문했다. 여기 양파가 브릭스(당도)가 엄청 높다고 한다. 미안해...오늘 내가 널 먹어야겠어 오늘의 메뉴다 매일 취급되는 부위가 다르다. 정육식당에 가도 매일 추천 소기가 다른 그런 느낌이랄까 왼쪽에 고기

삿포로 맛집 - 個室焼肉つばめ本店(츠바메) [내부링크]

삿포로에서 와규를 먹고싶을때 참 좋은 식당이다 우선 먼저말하면 여기 2호점이 따로 있는데 본점과는 상관 없는곳이라고 한다. 이름도 똑같고 외관도 비슷해서 헷갈릴수 있으니 스스키노점이 아니라 본점 제목에 적어놓은 혹은 위치 첨부된 주소로 가시길.... 식당에서도 혼선하는 사람이 많아 나름 고충을 겪고 있는것 같다 한국어 메뉴판도 있으니 참고하길 저 우측 하단에 보이는이미지는 우설을 두껍게 썬건데 저거는 꼭 먹기를 추천... 왼쪽은 고기소스, 오른쪽은 무슨 특제 소스 결국은 둘다 고기 소스라는 뜻 알코올 쓰레기인 나에게 딱 어울리는 카시스 오렌지 비주얼은 망고같지만.... 상당히 맛있는 우설 우설이라고 안먹어본사람들이 혐오스러워기도 하던데 꼭 먹어보길 추천 한국에서는 없어서 못먹는 음식(+비싸서) 히라미(안창살) 이건 살치살같은데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셨다. 사장님 사랑합니다.... 안창살이 잡내도 없고 너무 부드럽다.... 한국에서 저거 저만큼 먹으려면 한 3~4만원 할 것 같다. 우설

삿포로 맛집 - 氷雪の問(효세츠노몬) [내부링크]

앞에 글에서 홋카이도나 삿포로의 유명한 음식(재료)들을 여러번 언급했는데 홋카이도의 명물중에 하나가 또 털게다. 효세츠노몬은 국내에 빙설의문이라고 많이 알려져있으며 털게 코스요리를 먹을 수 있는 식당이다. 혼자서도 방문가능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수있다. 룸에서 극진 대접을 받으면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편하단 말은 살찍 애매한게 게 살 발라먹는게 솔직히 조금 귀찮긴하다. 게다가 털게라서 털 + 뾰족한 껍질이 조금 거슬리지만... 그걸 모두 상회하는게 털게의 맛이다. 런치메뉴도 있지만 되도록 맛있게 먹는게 좋으니 코스요리 추천한다. 코스에 따라서 2인부터 주문 가능한것도 있고 난 9800엔짜리 코스요리를 주문하였다. 젓가락 받침대인데 이런거 하나하나는 일본의 장인정신이 참... 오늘 음식의 순서도(우측부터 진행) 이건 게회인데 갑각류를 회로 먹으면 정말 달달하다. 물론 갑각류 날거 알러지 있는사람은 이 코스 말고 다른 코스를 먹는걸 추천... 게를 요리하기전에 이렇게 가져

삿포로맛집 - ピッカーニャ 南7条店(picanha) [내부링크]

삿포로에서 저렴하게 스테이크를 먹을수 있는 스테이크 체인점인 picanha(피카냐?) 24시간 영업한다는게 장점이고 스테이크가 종류별로 판매하며 마찬가지로 다양한 조합으로 먹을 수 있다. 위에가 람프(양 엉덩이 스테이크) 아래가 소고기 스테이크 나는 소고기 150g + 람프50g 주문 사슴고기 말고기도 판매 ......ㄷㄷㄷ 위에가 소고기 아래가 양고기 치이이이이이이익 이게 처음에 레어로 나와서 익다보면 미디움레어 정도로 되는데 미디움 정도로 먹고싶다면 아마 더 익혀달라고 요청해야 할 것 같다. 이렇게 먹어도 2만원도 안나오고 나름 고기질도 괜찮은편이다. 저렴하게 스테이크 맛보고 싶을때 방문하는걸 추천 5-chōme-1-11 Minami 7 Jōnishi, Chuo Ward, Sapporo, Hokkaido 064-0807 일본 5-chōme-1-11 Minami 7 Jōnishi, Chuo Ward, Sapporo, Hokkaido 064-0807 일본

하코다테 맛집 - すき焼き 阿さ利(아사리) [내부링크]

아직까지도 홋카이도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초밥을 제외하고는 단연 1위가 아사리이다 아사리는 100년 넘게된 전통을 갖고있으며(130년인가....) 스키야키로 유명한 식당이다 전화 예약을 하지않으면 방문 식사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된다. 외관부터가 뭔가 일본스럽다 원래는 런치세트로 주문하려고 했는데 2시가 넘어버려서 런치가 불가능했다.... 그래서 그냥 스키야키 세트로 주문했다 스키야키 소스인 날계란이다 비릴거라 생각하지만 1도 조금도 비리지 않는다 같이 동행한 지인은 비릴것을 대비해 고기 소스를 따로 부탁하려고 했는데 그럴 필요 없다고 말했다 그 와중에 쌍란...30년 살면서 처음봤다 난 노른자가 2개 나오길래 엄청 당황했다(처음봐서.....) 정말 살살 녹는다.... 런치세트를 먹지않고 이것을 먹은게 오히려 더 잘한 선택이였다 아 늦어서 못먹은거였지만 아무튼.... 참고로 스키야키 1인 세트에 밥이나 면을 선택할 수 있는데 그건 취향껏 선택하길 바란다 후식

후쿠오카 맛집 - 人形町 今半 JR博多シティ店 (닌교초 이마한) [내부링크]

스키야키 체인점인 닌교초 이마한 도쿄에 본점이 있으며 하카역 9층 아뮤플라자에도 위치해있다 세트 메뉴가 5500엔정도로 가격대는 좀 있는편.... 닌교초 이마한은 와규의 원산지가 랜덤배정인데 이번에 먹은거는 사가규다 전날 우레시노(사가현)에서 올라왔는데 사가규를 후쿠오카에서... 직원분이 테이블마다 붙어서 처음부터 고기 굽는것과 개인접시에 주는것까지 친절하게 직접 다 해주시니까 주는대로 먹기만 하면된다 일본 812-0012 Fukuoka, Hakata-ku, Hakataekichūōgai, 1−1, JR HAKATA CITY, 9F 일본 812-0012 Fukuoka, Hakata-ku, Hakataekichūōgai, 1−1, JR HAKATA CITY, 9F

후쿠오카 맛집 - キャンベル・アーリー(캠밸얼리) [내부링크]

하카타역 9층 아뮤플라자에 위치한 캠밸얼리 자세히 읽지는 않았지만 딸기로 만든 디저트가 다양한 디저트 가게 가격은 대충 1500엔 선이며 아뮤플라자에서 식사를 한다음에 디저트로 가기 괜찮다 일본 812-0012 Fukuoka, Hakata-ku, Hakataekichūōgai, 1, 1番1号 アミュプラザ博多 9階 일본 812-0012 Fukuoka, Hakata-ku, Hakataekichūōgai, 1, 1番1号 アミュプラザ博多 9階

후쿠오카 맛집 - 博多一幸舎総本店(잇코샤 라멘) [내부링크]

후쿠오카는 돈코츠라멘으로 유명하다 한국사람들에게는 이치란이 유명하지만 개인적으로 잇코샤나 잇푸도를 더 추천하는데 그중에서 잇코샤를 더 추천... 이치란라멘은 비법소스를 통해 매운맛이 느끼함을 잡아주는데 잇코샤는 냄새에 민감하면 다소 호불호가 있을 수 있다 라멘 먹는 중간에 마늘 으깨먹는 도구가 있는데 그것으로 먹으면 느끼함을 좀 잡아주니까 참고하길... 3-chōme-23-12 Hakata Ekimae, Hakata-ku, Fukuoka, 812-0011 일본 3-chōme-23-12 Hakata Ekimae, Hakata-ku, Fukuoka, 812-0011 일본

후쿠오카 맛집 - 薬院焼肉NIKUICHI(니쿠이치) [내부링크]

후쿠오카에 올때마다 방문하는 와규집 니쿠이치... 사실 와규의 질이 좋은편은 아니지만 가성비가 좋은편이라 매번 방문한다 하카타점과 야쿠인점이 있는데 때에 따라 사람이 많을 수 있으니 예약을 권장.... 가장 추천하는 메뉴는 우설 시오(소금구이) 스키야키도 2점 추가.... 스키야키 시키니까 날계란 소스도 준다 니쿠이치 야쿠인 일본 810-0022 Fukuoka, Chuo Ward, Yakuin, 3 Chome−16−34 1F

후쿠오카 맛집 - 牛たん炭焼 利久 博多駅店(리큐) [내부링크]

후쿠오카에 올때마다 방문하는 식당 중 또 하나 리큐 우설구이가 유명한 체인점이며 우설로 유명한 센다이에 본점이있으며 전국체인점이다 소혀라고 하면 다소 거부감이 있을 수 있지만 먹으면 소혀인줄 절대 모르니까.... 꼭 추천하는 식당중 하나다 RIKYU 일본 812-0012 Fukuoka, Hakata Ward, Hakataekichuogai, 1−1 JR博多シティ9F

삿포로맛집 - Chaos heaven(카오스헤븐) [내부링크]

3년만에 가는 홋카이도여행 홋카이도는 여러 도시를 관광하기도 좋고 식도락을 즐기기도 너무 좋은 관광지이다 애초에 여행의 목적이 먹방이기도 하고 3년 가는거기 때문에 여행목적을 거의 먹방으로 결정.... 삿포로에는 스프카레라는 음식이 유명하다 카레를 국물형태로 떠먹는 요리며 야채 및 토핑을 구워서 주는 요리다 삿포로에만 수십개의 스프카레 식당이 있으며 각 식당의 맛이 정말 천차만별이다. 이번에는 4년전에 방문했던 카오스헤븐 방문 구글 최근 리뷰를 보니 사장님이 바뀌었고 깊은 맛이 사라졌다는 공통적인 평가가 많았지만 직접 먹어보자 판단하고 방문 결론부터 말하면 난 괜찮았다. 국물 베이스가 달라서 그런거일수도 있으니 참고.... 스프카레를 먹는법은 맨위에서 토핑을 고르면 된다. => 나는 톤톤(돼지고기) 선택 1. 매운맛 단계를 고르면 된다. => 나는 5단계 선택(신라면 수준?) 2. 스프 베이스 선택 스프카레 식당중 밀크(홋카이도 우유) 베이스를 파는곳은 많지 않다 애초에 이걸 먹으려

삿포로맛집 - しろ(시로) [내부링크]

이번 여행에서 최고였다고 할 수 있는 식당 아니 일본여행중에서 먹은 야키토리...가 아니라 먹어본 야키토리중에서는 여기가 최고인것 같다. 사전에 예약이 필요하고 예약은 전화로만 가능 동선은 마루야마 공원쪽에 있어서 스스키노 주변에서 가려면 거리가 좀 있는편이지만 택시를 타고 가서라도 꼭 가보는걸 추천 단품메뉴도 있고 코스요리도 있는데 코스요리 구성이 내가 좋아하는것들이 많아서 5500엔 코스요리로 주문 단품메뉴판 2개의 코스요리중에서 위에 5500엔 코스요리로 주문 포테이토 샐러드로 시작 오토시 正肉(쇼니쿠) 와 手羽先(테바사키) 닭가슴살과 파로 만든 꼬치구이인데 조금도 퍽퍽하지 않고 한입 먹은순간 정말 감동이였다. 어떻게 이렇게 맛있게 구운거지... 테바사키(닭날개)도 껍질부터 정말 너무 맛있었다. 단품으로 먹더라도 이거 2개는 꼭 먹기를.... ゆでだこスペイン風(스페인풍 타코요리) 문어를 삶은건데 이것도 너무 맛있다. 穴子白焼きタプカナード 타프나드(올리브?)를 올린 아나고 요리

후쿠오카 맛집 - 잇푸도라멘 [내부링크]

일본에는 각각 라멘이 유명한 도시가있다 삿포로의 미소라멘 하코다테의 시오라멘 아사히카와의 소유라멘 후쿠오카의 돈코츠라멘 돈코츠라멘을 제외하고 3개의 지역은 모두 홋카이도의 도시이다 다소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돈코츠라멘 국내 관광객들에게는 이치란라멘이 상당히 유명하지만 잇코샤나 잇푸도 또한 유명 이치란은 비법소스가 들어가있어 매운맛을 내주기 때문에 한국인 입맛에 좀 적절하지만 잇코샤나 잇푸도는 다소 걸쭉하고 냄새가 나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치란보다 선호하는 곳이다 일단 좀 짜긴하지만... 일본의 대부분음식은 짜다... 지점은 여러개있으니 동선을 생각해서 잘 찾아가길 바람... 잇푸도 라멘 하카타역점 일본 812-0012 Fukuoka, Hakata Ward, Hakataekichuogai, 1−1 JR博多シティ10F

나가사키 맛집 - 四海樓(시카이로) [내부링크]

나가사키에는 많은 짬뽕집이 있는데 시카이로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나가사키의 차이나타운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광객이 상당히 많아 다소 대기가 생길 수 있다 일단 우리가 알던 나가사키 짬뽕과는 다르다 한국에서 나오는 나가사키 짬뽕도 뭔가 한국인 입맛의 최적화다 외국에서 음식이 들어오면 어쩔 수 없는것인가... 아무튼 야채도 많이 들어있고 생각보다 많이 짜지도 않고 맛있게 먹었다 中華料理 四海樓 4-5 Matsugaemachi, Nagasaki, 850-0921 일본

나가사키 맛집 - リンガーハット (링거하트) [내부링크]

나가사키 짬뽕 전국체인점으로 유명한 링거하트 지난번에는 시카이로를 방문하였는데 나가사키에 사는 일본인 친구가 나가사키 현지인들은 링거하트를 제일 좋아한다는 말에 링거하트를 방문하였다 나가사키에도 지점이 있으며 역에서 제일 가까운곳은 데지마워프쪽에 위치해 있다 교자를 포함한 나가사키짬뽕 세트는 750엔 게다가 면 2배까지는 무료다 양심적으로 1.5배로 먹었다 확실히 시카이로랑은 뭔가 다른 느낌이다 결과로 말하자면... 이것저것 고려했을때 링거하트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우선 시카이로는 시간에 따른 대기소요가 많이 발생한다 하지만 링거하트는 방문 당시 자리도 넉넉했고 무엇보다 교자포함 가격이도 면 추가도 무료이기 때문에 가성비와 대기시간(시간도 돈이다....)을 고려했을때 링거하트가 좀 더 나은것 같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링거허트 1 Chome-5 Dejimamachi, Nagasaki, 850-0862 일본

후쿠오카 맛집 - 니쿠이치 [내부링크]

후쿠오카에서 와규 맛집인 니쿠이치 사실 여기는 혼자 방문하려고 했는데 우연히도 동행해서 오게 되었다. 동행의 계기는... 나가사키로 가는 JR열차에서 지갑을 잃어버렸다 호텔에 자치지종을 얘기해서 동선다녔던 곳들에 연락을 취했지만 답이 없었다고 한다 답답해서 하카역으로 향한다음에 분실물센터와 나가사키역에 물어봐줄수 있는지 확인을 했는데 나가사키역에서 분실물을 습득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난 둘째날 나가사키에 다녀왔고 셋째날에 유후인 일정이 있었는데 네일동 카페에 나랑 일정이 반대이신분이 계셨다 그분이 나가사키에서 나의 부탁으로 지갑을 수령해 주셨기에 감사의 표시로 니쿠이치를 대접(?)하게 되었다 니쿠이치는 하카타 지점과 야쿠인 지점이 있는데 하카타 지점은 아무래도 사람이 많이 몰릴 수 있으니 예약을 하고 가길 바란다 두번째 보이는게 우설이고 나머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 등심과 뭐였더라.... 그리고 여기오면 저 양배추를 꼭 시키길 바람 저 양배추와 고기의 조합이 정말 좋다 1인분

유후인 맛집 - 心 [내부링크]

유후인은 사실 온천이 유명하기에 맛집은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곳이 많다.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곳이긴 하지만 심 이라는 식당을 방문하였다 대표메뉴는 유후마부시... 취향 차이는 있겠지만 저 첫번째 사진에 나오는 반찬들은 진짜 맛이없다... 장어 꼬리같이 생긴 저 반찬은 정말 소금덩어리를 먹는 느낌이였다 애초에 고기덮밥이라 맛이 없을 수가 없지만... 사실 가성비면에서는 추천하지 않음 뭐 유후인에 와서 딱히 식사거리를 못찾는다면 한번쯤은 먹길 추천 유후마부시 신(心) 본점 1492-1 Yufuincho Kawakami, Yufu, Oita 879-5102 일본

유후인 맛집 - ビーハニー [내부링크]

유후인에 위치한 디저트가게인 비하니(?) 벌꿀 아이스크림 뭐 이렇게 이해하면 편할 것 같다 뭐 디저트로 먹기는 괜찮다... 사실 금상고로케 이런거는 개인적으로 많이 별로다 저 벌이 들어있는 꿀통은 누군가는 좀 혐오스러울 것 같다 BeeHoney 1481-1 Yufuincho Kawakami, Yufu, Oita 879-5102 일본

후쿠오카 맛집 - うなぎ 徳(우나기도큐) [내부링크]

하카타역에 위치한 장어덮밥 맛집인 우나기도큐... 하카타역에만 있어도 식당이 정말 많은것 같다 개인적으로 장어를 좋아해서 2번이나 방문한 식당이다 히츠마부시와 우나기동.... 이건 취향껏 고르면 될것같다 우나기동은 잔가시가 좀 있어서 호불호가 있을 수 있다 우나기도큐 1-1 Hakataekichuogai, Hakata Ward, Fukuoka, 812-0012 일본

홋카이도 맛집 - Suage+(스아게 플러스) [내부링크]

삿포로에는 수많은 스프카레집이 있다 지난번에는 도미니카, 사무라이를 방문하였고 이번에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스아게플러스로 향했다 사실 지난번에 사무라이 방문 당시 스아게로 먼저갔지만 내부 공사중이라서 사무라이를 선택했지만 결과는 시궁창(개인적....) 이거 라씨라는 요구르트 음료인데 꼭 시켜먹어보길 추천한다 스아게도 나름 맛있게 먹었지만 개인적으로는 도미니카가 좀 더 맛있었다 라무는 좋아하는 토핑이기도 한데 도미니카는 정말 잘 구워줬고 국물 베이스가 돈코츠인게 상당히 좋았다 물론 스아게도 먹을만하다... 라씨가 신의 한 수 였다 삿포로의 스프카레집은 다 맵기조절이 가능한데 식당마다 차이가 있지만 매운걸 못먹는사람이라면 2단계정도 잘먹는사람이라면 4단계이상이 적절해보인다 스아게플러스 수프카레 일본 064-0804 Hokkaido, Sapporo, Chuo Ward, Minami 4 Jonishi, 5 Chome−6-1 都志松ビル 2階

오타루 맛집 - 伊勢鮨(이세즈시) [내부링크]

전에 오타루의 3대 초밥을 설명한 적이 있고 쿠키젠을 방문하였는데 이번에는 이세즈시를 예약하였다 사전에 전화로 예약하고 찾아갔다 이세즈시는 미슐랭 1스타이며 니기리 스시는 총 3세트가있는데 C세트인 6300엔 준세트였나...아무튼 그걸 시켰다 쿠키젠과 마찬가지로 마스터가 메뉴 하나하나 다 설명을 해준다 확실히 언어에 따른 차이가 있는데 옆에 한국인 커플이 있었는데 일본어를 잘 모르는거 같아 메뉴 설명외에는 말을 잘 안거는데 나에게는 이것저것 물어보더라 다찌에 앉아서 이렇게 외국인과 대화하면서 먹으니 뭔가 해외에 왔다는 느낌이 물씬 들었다 총 16피스이다 개인적으로 이세즈시도 괜찮았지만 쿠키젠이 좀 더 좋았다고 생각이 드는게 이세즈시는...싫어하는 부위가 있었다 사전 조사를 했을때 굳이 먹고싶지 않았던 네타가 있어 2개정도는 다른메뉴로 바꿨다 저 중에서도 갯가재 같은거 다른걸로 바꾸고 싶었지만 이미 2개나 바꾼 상태라 죄송해서 그냥 먹었다 아 그리고 저 미소시루가 정말 맛있다 쿠키젠은

삿포로 맛집 - 白桦山荘(시라카바 산소) [내부링크]

삿포로시내 스스키노에 위치한 라멘도조(라멘 공화국) 그중에서 시라카산소라는 식당이 있다 ㄴ자 테이블로 겨우 8명정도? 앉을 수 있는 식당이다 차슈 소유라멘으로 주문... 계란이 무료다(먹어봤자 1~2개겠지만....) 일단 먹어본 소유라멘 중 가장 맛있는 것 같다 근데 차슈의 지방 부분 때문에 다소 느끼함이 있는데 먹을거면 차슈는 1개만 들어있는 것으로 주문하는걸 추천.... 미소라멘도 맛있는 식당이니 삿포로 시내에서 라멘을 고민한다면 한번쯤 가보는걸 추천 白樺山荘ラーメン横丁店 일본 064-0805 Hokkaido, Sapporo, Chuo Ward, Minami 5 Jonishi, 3 Chome−8, 第4グリーンビル

삿포로 맛집 - 円山ぱんけーき(마루야마 팬케이크) [내부링크]

홋카이도는 유제품이 유명하기에 유제품으로 만든 디저트는 모든게 맛있다 케익, 빵, 아이스크림, 치즈, 우유...... 디저트를 먹기위해 마루야마 팬케이크에 방문하였다 여기는 재료가 금방 소진되기도 하니 가급적 빠른 방문을 권장한다 메이플 시럽.... 얼마나 탱탱한지 알 수 있는.... 나는 굉장히 맛있게 먹었지만 수플레 팬케이크 특성상 밀가루 덜익은맛? 이런게 좀 있기 때문에 호불호가 좀 있을 것 같다 마루야마 팬케이크 일본 064-0804 Hokkaido, Sapporo, Chuo Ward, Minami 4 Jonishi, 18 Chome−2−19 ブリランテ南円山1F

삿포로 맛집 - えびそば一幻 総(에비소바 이치겐) [내부링크]

삿포로 시내에 있는 에비소바 이치겐 치토세공항 국내선에도 있지만 삿포로 지점에 와서 먹어보기로 하였다 새우 국물그대로?인 소노마마와 에비소유로 주문 사실어느정도는 예상이 가는 맛이다 새우탕 맛인데 돈코츠 + 좀 더 진한맛?이 들어갔다고 생각하면 된다 삿포로에 방문하면 한번쯤은 와볼만한 식당... 치토세 국내선은 대기가 워낙 기니까 참고하길 바란다 에비소바 이치겐 9 Chome-1024-10 Minami 7 Jonishi, Chuo Ward, Sapporo, Hokkaido 064-0807 일본

삿포로 맛집 - SAMURAI(사무라이 스프카레) [내부링크]

도미니카 스프카레에서 어느정도 만족을 한 이후에 스프카레집을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사무라이 스프카레로 향했다 토핑은 닭으로 했다 음.... 도미니카는 뭔가 라면 국물 떠먹는듯한 가벼움이 있었는데 여기는 뭔가 너무 걸쭉하고 스프카레같은 느낌이 아니다 여기는 사실 내 기준 먹어본 스프카레중에서는 최하위... 수프카레 사무라이 일본 060-0063 Hokkaido, Sapporo, Chuo Ward, Minami 3 Jonishi, 6 Chome−1-3 ティアラ36 2F

삿포로 맛집 - 豚丼名人(메이진 부타동) [내부링크]

치토세공항 국내선에 위치한 부타동 맛집은 메이진 삿포로에도 유명한 부타동 가게는 잇핀이나 코부타야가 있지만 시간이 넉넉하지 않아 국내선에 있는 메이진을 먹으러 왔다 고기 소스가 달달하고 맛있고 고기양도 생각보다 많다 가 아니라 내가 고기 많은걸 주문했던 것 같다 치토세공항 국내선에서 끼니를 해결하고 싶다면 괜찮은 식당같다 부타동 메이진 신치토세공항점 일본 066-0012 Hokkaido, Chitose, Bibi, 987-22 グルメワールド内 3階 New Chitose Airport

호이안 맛집 - 소울키친 [내부링크]

3박 4일간의 다낭여행 다낭에 오기 2~3일전에 아주 큰 태풍이 휩쓸고가서 피해가 엄청났으며 실제로 여행 기간중 태풍영향으로 문닫은 가게도 상당히 많았다 그래서인지 안방비치쪽에는 유독 사람도 없었다 다낭공항에 도착해서 대부분 다낭으로 먼저 가는데 어떤분이 같이 택시쉐어 해서 호이안 갈 사람을 구하더라 마침 나도 호이안 일정이 먼저라 같이가자고 하였다 서로 혼자왔기 떄문에 함께 일정을 하기로 하였다 그렇게 방문한 안방비치의 소울키친... 베트남은 물가가 저렴해서 여러가지 막 시켜먹는게 최고의 장점인것 같다 물론 혼자와서 이렇게 시키는것은 무리겠지만 동행을 구하게되어 잘 다녀온 것 같다. 음식이 엄청 맛있는편은 아니지만.... 가성비는 정말 좋은것 같다 소울키친 Tp. Hội An, Quảng Nam, 베트남

호이안 맛집 - 미쓰리 [내부링크]

일본 여행을 준비할때는 타베로그나 일본친구등 국내 블러그 외에 수소문 할 루트가 많았지만 베트남은 언어도 안되어 여행카페의 힘을 빌릴수밖에 없었다 사실 원래 블러그나 여행 카페에서 유명한곳은 잘 안간다는 마인드지만.... 그렇게 방문한 올드타운에 위치한 미쓰리 이때 마사지받고 마감시간 거의 직전에 혼자 갔는데 정리하는 분위기였지만 사장님이 좋으셔서 잘 받아주셨다 앞선글에서 언급하였지만 태풍이 너무 심하게 다녀간 뒤라서 호이안의 투본강이 넘쳐 흘렀고 피해가 심각하여 문닫은 식당이 너무 많았다 마감시간 때문에 눈치보여서 허겁지겁 먹으니까 천천히 먹어도 된다고 배려도 해주셨다 이렇게해서 한국돈으로 만원정도 나왔다.... 가성비는 정말 최고인것 같다. 둘이왔으면 더 많이 시켜서 먹을텐데 처음에 동행했던 친구는 같이 마사지를 받은후에 먼저 숙소로 들어가서 나 혼자 왔다 일본은 혼자 여행해도 무리가 없지만 확실히 동남아는 두명 이상 다니는게 음식시키는데 훨씬 좋을 것 같다. 미쓰리 Old To

호이안 맛집 - 포슈아 [내부링크]

베트남에 왔으니 쌀국수를 안먹을 수가 없다 그렇게 찾게된 포슈아라는 식당 이날은 동행을 구해서 바나힐에 다녀온 이후에 다시 호이안으로 돌아와서 방문한 식당이다 음식은 대부분 메뉴당 2천원이면 먹을수있다 혼자서 그냥 아무거나 다 주문했다 난 여기 오기전까지 분짜도 한번도 안먹어봐서 쌀국수와 함께 분짜도 주문.... 국내에서 쌀국수 시켜서 고기 저렇게 많이 주려면 최소 만원은 할거 같은데 2000원..... 쌀국수 + 분짜 + 짜조 + 오렌지주스 + 망고 주스 = 9500원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저렇게 먹을 수있다니.... 한국이였으면 3~4만원은 나왔을 것 같다 포슈아-호이안'19 35 Phan Chu Trinh, Phường Minh An, Hội An, Quảng Nam, 베트남

다낭 맛집 - i love bbq [내부링크]

다낭 미케비치 근처에 위치한 아이러브 비비큐 사실 여기는 한국인 부부가 운영하는 식당이다 그래서인지 음식도 한국인입맛에 맞게 만들어졌고 방문객들도 대부분 한국인이였다 아무래도 로컬 베트남 식당보다는 가격대가 좀 있는편이였다 그렇다고 베트남 물가 기준이지 결코 비싼 가격의 식당은 아니다 혼자와서 다양한 메뉴를 맛 보지 못한게 아쉽다 상호명답게 바베큐 요리가 많던데 먹어보지 못했다 사장님께서 한국분이라 말도 걸어주시고 좋았다 2년가까이 된 여행글을 이제서야 쓰지만 그때는 다녀간 이후에 인스타에 올리니까 인스타로 감사하다는 DM도 보내주셨다 다낭에 와서 베트남 음식에 질렸다면 다낭아이러브비비큐 29 An Thượng 4, Bắc Mỹ Phú, Ngũ Hành Sơn,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한번쯤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다낭 맛집 - 버거 브로스 [내부링크]

다낭에 위치한 버거 브로스.... 이날 마사지를 받은 후에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버거 브로스로 향했다 참고로 카톡으로 배달도 된다고한다 숙소에서 나가기 귀찮거나 그럴때 배달해 먹을 수 있다 나는 마사지 장소 근처에 있어서 직접 방문을 하였다 메뉴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다 햄버거 종류가 상당히 많았다 처음에 한두입은 괜찮았지만....굉장히 짜다.... 아주 짜다 마사지를 마치고 코코넛 스무디를 주길래 따로 콜라같은것은 안시키고 햄버거 단품만 주문했는데 염도(?)때문에 콜라 하나를 꼭 같이 먹기를 바란다 나는 미케비치 근처에있는 지점을 방문하였는데 타 지점도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버거브로스 31 An Thượng 4, Bắc Mỹ Phú, Ngũ Hành Sơn,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후쿠오카 맛집 - 利久(리큐) [내부링크]

일본은 규탕이라 불리는 소의 혀 우설의 생산량이 상당히 높은나라다 우설이 유명한 지역은 센다이, 그 센다이에 본점을 토대로 전국 체인점인 우설구이 전문점인 리큐 후쿠오카 하카타역 9층에 위치해있다 사실 소의 혀 부위라는게 상당히 혐오감이 생길수 있지만 어릴적에 일본에 살때부터 먹었고 생각하는 거와 다르게 내장부위라는 느낌은 전혀 안들고 정말 좋은 식감이다 리큐가 아니여도 야키니쿠 전문점에 가더라도 한번쯤은 먹어보길 추천한다 사이드도 선택할수있으며 고기 양은 많은걸 선택할수있다 저 옆에 국은 그냥 갈비탕 맛이다 고기도 다소 짜게 느껴질수 있지만.... 규탕의 식감은 언제먹어도 훌륭하다 다소 관광객들은 많이 안찾는거 같지만 난 일본에 가면 즐겨 가는 식당중 하나이다 RIKYU 일본 812-0012 Fukuoka, Hakata Ward, Hakataekichuogai, 1−1 JR博多シティ9F

도야마 맛집 - 白え동び亭(시로에비테이) [내부링크]

도야마는 시내가 워낙 작아서 쇼핑거리도 매우적으며 맛집도 별로없다 그중에서 관광객이 많이가는 맛집중 하나인 시로에비테이 도야마는 도야마만에서 잡히는 해산물이 유명한데 그 중 하나가 시로에비(흰새우)다 위치는 도야마역에 있어 찾기도 쉽다 사실 유명하다고 해서 먹어봤지만 우와 맛있다 이정도는 아니다....그냥 도야마 왔으니 한번먹는정도 시로에비 텐동을 먹었지만 다음에 온다면 생새우로 먹어봐야지.... 시로에비테이 일본 930-0001 Toyama, Meirincho, 1−220, JR富山駅1F きときと市場「とやマルシェ」内

도야마 맛집 - 寿司栄(스시에이) [내부링크]

일본와서 꼭 먹는음식 중 하나인 초밥..... 도야마도 도야마만에서 잡히는 해산물들이 유명하기에 기대를 품고 스시에이로 향했다 정확히 기억이 나지않지만 대충 오카마세 3500엔인가로 주문하였다 사실 호불호가 좀 갈리는 식당이였지만 나도 기대가 컸던 탓인지 실망감이 컸다. 아니면 오타루에서 먹었던 쿠키젠이 너무 맛있어서 입맛이 높아진것일까... 와사비도 좀 많이주고 생각보다 비린 생선도 있었고 무엇보다 샤리(밥)양이 너무 많았다.... 개인입맛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비추천 스시에이 2 Chome-8-22 Sogawa, Toyama, 930-0083 일본

도야마 맛집 - SHOGUN BURGER(쇼군버거) [내부링크]

어쩌면 도야마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다고 말할 수 있는 식당.... 그만큼 맛있었다는게 아니고 도야마에서 먹을게 많지 않았다는 뜻이다 스시에이에서 실망을 겪은후에 찾아나선 집.... 수제버거집인데 도야마에서 나름 엄청 유명한집이고 저녁시간에는 사람이 엄청 몰린다고 하던데 내가 갔을때는 텅텅 비어있었다 도야마에 온다면 한번쯤 먹어보길 추천함 SHOGUN BURGER 3 Chome-3-21 Sogawa, Toyama, 930-0083 일본

도야마 맛집 - さぼてん(사보텐) [내부링크]

한국에도 지점이 여러개있는 돈까스 체인점 사보텐.... 도야마 시내에 먹을게 정말없어서.... 사보텐이라도 가자 하고 간곳이다. 뭐 그래도 고기도 두툼하고 나름 만족스런 식사였다 Saboten Toyamamarieten 일본 930-0003 Toyama, Sakuramachi, 1 Chome−1−61 マリエとやま 6F

도야마 맛집 - 麺家いろは(멘야 이로하) [내부링크]

도야마의 명물중 하나인 블랙라멘 라멘 그링프리에서 몇번 우승했다고 하는데 정확한 내용은 기억나지 않는다 마지막날 귀국하기전에 들린 식당.... 굉장히 짜게 생겼지만 생각보다는 짜지 않다. 그냥 일본라멘 일반적인 짠 정도??? 맛은...... 그냥 역시 도야마에 왔으니 한번쯤 먹어보는 식당이다 나에게는 그냥 돈코츠라멘이 더 맛있는 것 같다. 麺家いろは CiC店 일본 930-0002 Toyama, Shintomicho, 1 Chome−2−3 CiC B1F

오타루 맛집 - 群来膳(쿠키젠) [내부링크]

오타루는 영화 러브레터의 촬영지이며 미스터 초밥왕의 본고장으로 유명하다 오타루에는 유명한 스시집이 3곳이 있는데 첫번째가 미슐랭 2스타인 쿠키젠 두번째가 미슐랭 1스타인 이세즈시 세번째가 미슐랭 1스타인 마사즈시 마사즈시가 미스터초밥왕의 실제 배경지이다 내가 방문한곳은 쿠키젠 3개월 전부터 예약하려고 했는데 그마저도 목요일에는 예약이 꽉 차서 여행일정을 바꾸면서까지 쿠키젠을 예약했다 참고로 쿠키젠은 100% 예약제로만 운영하며 예약 대행업체를 이용하거나 언어가 된다면 전화로 예약 그런데 전화를 엄청 안받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오카마세의 가격은 5000엔 미슐랭2스타 치고 굉장히 저렴한 것 같다. 다찌석에 앉았으며 마스터가 초밥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며 한국어로 무엇인지도 설명해준다 부위 하나하나 이름은 다 기억은 못한다.... 우니를 마지막에 줬는데 내가 우니를 비려서 못먹겠다고 하자 홋카이도 우니가 맛있기로 유명하니 한번 먹어보라고한다. 한입에 넣은 순간..... 비린맛은 1도 없었고

삿포로 맛집 - 大磯(오이소) [내부링크]

삿포로의 아침시장으로 유명한 니조시장 그 니조시장안에서 카이센동 맛집으로 유명한 오이소 배틀트립 방송에 나온적이 있으며 나 역시 그 방송을 보고 방문하였다 아침7시정도에 방문하니 대기 없이 바로 입장하였다 메뉴 보는게 좀 까다로워 보일수도 있는데 취향껏 고르면 된다 나는 킹크랩 + 우니 + 마구로(참치) + 호타테 추가 3400엔 + 500엔(호타테) 참고로 작은 사이즈도 정말 작으며 일반 사이즈도 그릇이 작은편이다 아침 한끼 식사로 4천엔 가량인데 양이 많지 않아 가성비가 좋은편도 아닌데 그래도 삿포로에 왔다면 한번쯤은 먹어봐야 할 식당같다 킹크랩은 좀 더 따뜻했다면 맛있을거같은데 차가운게 아쉽지만.... 나름대로 맛있었다 해산물을 좋아하고 금액적 여유가 있다면 한번쯤 방문하기 괜찮은 식당이다 오이소 2 Chome Minami 3 Johigashi, Chuo Ward, Sapporo, Hokkaido 060-0053 일본

삿포로 맛집 - 札幌ドミニカ(도미니카) [내부링크]

삿포로에는 굉장히 유명한 음식이 많다 그 중 하나가 스프카레.... 스프카레란 말그대로 카레를 스프처럼 떠먹는 형태이며 야채를 구워서 주는게 특징이다 관광객들에게는 스아게 플러스가 유명하지만 나는 여러 스프카레를 먹어보기 위해서 우선 포르코님 블러그를 통해 도미니카라는 식당을 발견하고 찾아갔다 국물 베이스를 선택할 수 있는데 흑(돈코츠)로 주문했다 스프카레는 맵기는 5단계까지는 무료다 매운걸 좋아하는 나에게 4단계까지는 먹을만했다 토핑은 라무(양)으로 주문하였다 스프카레 맛집인데 라무를 참 잘구워주셨다... 첫 스프카레집인데 상당히 만족한곳 スープカリー専門店 元祖 札幌ドミニカ 일본 064-0805 Hokkaido, Sapporo, Chuo Ward, Minami 5 Jonishi, 3 Chome−8 N・グランデビル

하코다테 맛집 - 麺厨房あじさい(아지사이) [내부링크]

하코다테는 시오라멘으로 유명하다 그 중 유명한게 전국체인점인 아지사이 사실 예전부터 세이류켄을 가고싶었지만 시간이 맞지 않아 가지 못하였는데 작년인가 폐업 소식을 전해들었다 폐업사유는 하코다테 시민들에게 맛있는 시오라멘을 대접하고 싶었는데 관광객이 너무 많아져서라고 하던가.... 사실 납득이 가지 않았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아지사이 교로가쿠 본점으로 향하였다 생각보다 짜진 않았지만 차슈를 많이 넣은탓인지 너무 느끼했다... 이걸 보시는분들은 차슈 추가같은걸 하지 않길 바랍니다 시오라멘 맛집인데 군만두가 제일 맛있었다 AJISAI 29-22 Goryokakucho, Hakodate, Hokkaido 040-0001 일본

삿포로 맛집 - 回転寿し トリトン(토리톤 스시) [내부링크]

삿포로에서 나름 가성비를 괜찮게 먹을수있는 회전초밥집인 토리톤스시 마루야마점에 있으며 스스키노에서 도보로 이동하려면 이동시간이 좀 필요하다 뚜벅이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괜찮지만 장거리 도보가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택시타는걸 추천 홋카이도에 와서는 오타루의 쿠키젠이나 이세즈시같은 오마카세만 먹었지만 회전초밥은 처음.... 가격이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평균적으로 2~300엔정도 했던것 같다 물론 그 이하, 그 이상 가격도 있다 개인적으로 호타테가 제일 맛있었던 것 같다. 오마카세 스시의 질에 비유할 바는 아니지만 가성비 좋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식당이다 Toriton Sushi Maruyama 23 Chome-2-17 Kita 4 Jonishi, Chuo Ward, Sapporo, Hokkaido 064-0824 일본

삿포로 맛집 - たけ江鮨(타케에스시) [내부링크]

삿포로 니조시장에 위치한 타케에 스시 니조시장에서는 카이센동을 많이 먹지만 카이센동은 이미 한번 먹어봤고 양에 비해 가격이 비싼편이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타케에 스시로 향했다 오마카세 3000엔에 12피스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앞으로 삿포로에 와서 아침먹을 시간이 된다면 무조건 타케에 스시다 12피스에 3천엔인데 초밥 하나하나의 퀄도 정말 좋은편이고 네타도 두껍다 특히 오도로와 호타테가 굉장히 맛있다 만드시기전에 와시비 많이 넣어도 되는지도 여쭤보시는데 취향껏 조절하면 될것같다. 타케에 스시 일본 060-0053 Hokkaido, Sapporo, Chuo Ward, Minami 3 Johigashi, 1 Chome−8

나고야 맛집 - 멘야하나비(はなび錦店) [내부링크]

나고야의 마제소바 맛집인 멘야하나비 한국에도 잠실과 신사점에 있고 둘다가봤는데 한국지점 맛은 비슷하고 나고야는 좀 다르다 한국지점이 좀 더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만들어진 것 같다 네기 마제소바로 주문했는데 파가 생각보다 많아서 그냥 주문하는게 나을것 같다 면을 다 먹은 이후에는 밥도 비벼주는데 밥 양은 숟가락으로 몇숟가락 정도로 맛만 볼 수 있을 정도다 마제소바는 흔히 먹을 수 있는 음식도 아니고 맛도 괜찮은편이라 나고야에 방문한다면 한번쯤 먹어보는걸 추천 나고야 멘야하나비 사카에점 일본 460-0003 Aichi, Nagoya, Naka Ward, Nishiki, 3 Chome−12−22 新錦ビル 1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