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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일상 블로그]1일 1블 6️ : 멘붕 그 잡채 [내부링크]

벌써 6일차가 되었습니다 이정도 되니까 그냥 일상속에서 블로그 생각이 자주 나더라고요. 다이소에서 발견한 내친구 오늘은 오후 수업이라 아침에 운동 갔다가 햄버거 먹고 갔는데....이게 뭔?! 운동하고 먹으니 더 꿀맛이었습니다! 빡세게 달리다가 쓰러질뻔 상체 + 하체 없어지는 날이라.. 하마터면 학교 말고 병원갈 뻔 했습니다 아침인데도 헬스장에 사람 많길래 놀라가지고 그래도 창가쪽 런닝머신에는 사람이 없어서 햇빛 맞으면서 운동했습니다 오후수업 4학년인데도, 한국어인데도 왜이렇게 이해가 안되는지.. 아무래도 기억이 없나봅니다 안경도 안가져가서 눈도 잘 안보여서 반쯤 포기 상태로 들었습니다..ㅠㅠ 최애 젤리와 아메리카노 저의 인생 필수템이죠.. 바로 젤리와 커피c 사실 오늘 교양 OT가 있었는데 교양 수업이 하필이면 다 영어수업이라가지고 영린이인 저는 도저히 못따라가고 팀원들에게 민폐만 줄 것 같아 드랍하였습니다.. 덕분에 늘어난 건 채워야될 점수들 그런 마음을 아는지 그런 마음을 아는지

[대학생 일상 블로그] 1일1블 7️ : 힐링의 날 [내부링크]

오늘도 어김없이 블로그를 켰습니다c 벌써 1주일차..저 부지런 하죠??? 오늘은 끝내기 전 쯤에 전해드리고자 하는 소식이 있어 이렇게 키게 되었습니다! 까사부사노 근현대역사관점! 오늘은 이곳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전부터 가고 싶었던 곳인데,, 저 드디어 오늘 소원을 이뤘습니다.! 전 은행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 전 한국은행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라 그런지 너무나 예쁘고 전체적인 테마가 돈,금 이런 테마였습니다 1층에는 카페가 위치해있고, 2층 3층 4층까지 전시관이 있는데 너무나 감동적이고 좋았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전시관 내부 사진입니다! 근현대역사관이라 그런지, 저희 할머니랑 함께 갔는데 할머니와 제가 서로 상호이해할 수 있는 소재들이 많았고, 실제 저 시대에 살아오신 할머니에게 많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다시 카페로 돌아와서, 옆에있는 금(?)창고에 들어왔습니다. 아리따운 금빛을 내고 있는 금괴들 정말 예뻤고, 금괴모양 케이크가 있었는데 너무 맛있었습니

[대학생 일상로그]1️: 깜짝 방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뾰영입니다 오늘 대학생 일상로그를 들고 갑자기 찾아왔습니다! 왜냐?! 토익시험이 미뤄졌거든요.. ...ㅎ... 그래서 저의 일상을 다시 소개하자면? 여전히 전 운동에 미쳐있습니다ㅎ 집-학교-운동-집이 제 일상 루틴이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하나도 대충 하지 않는다는 점! 개강의 머스켓 개강하고 바쁘던 주일을 보내던 중 과일 도시락을 싸간 날이 있는데 샤인머스켓을 먹으면서! 지원서를 쓰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ㅎ_ㅎ 늘 응원하는 내꿈 저의 꿈은 여전히 변치 않는 마케팅쪽 일을 하는 사람 입니다,,엔터사나 콘텐츠회사를 희망하는 저로써 요번에 공채가 떴길래!! 봤는데 둘 다 대기업이라 떨어질 각오도 하고 열심히 지원서와 울면서 자소서를 적었답니다 네,, 대기업 두곳의 이름이 다 밝혀졌네요 하지만! 저의 꿈의 회사 두곳입니다 요번에 공채소식이 들려서 바로 지원했습니다!! 밑의 회사는 벌써 적합도 검사까지 끝냈다는 점! (하지만 적합도 검사에서 멘탈이 바사삭 되버렸습니다) 열

[대학생 일상로그]2️: 서울나들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뾰영입니다cc 이제야 올리는 거지만,,, 3월 29일 저는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학교 째고. 왜 항상 가는 날만 비가 오는지,,, 어휴 가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바로 병원c 어디 크게 아픈게 아니고 정기적으로 다니고 있는 병원이라 어쩔 수 없이 갔다왔습니다. 서울에 도착 후 바로 예약이 잡혀있던 터라, 30분정도 남았는데 과일 도시락을 사서 먹었습니다! 전 제가 파인애플 알러지 있는 줄 알았다니까요. 입에 들어가자마자 너무 찌릿찌릿 해서 하마터면 2차병원 방문할뻔했습니다 봄이라서 날씨가 너무 봄이라서 덥지도 않고 춥지고 않았습니다. 오전에 비온 날씨 맞냐고. 아니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서울 비둘기들 왜이렇게 통통해요?? 정말 귀여워서 같이 날고 싶었어요c 하...진짜 잠실 롯데타워, 엔시티 팝업 아니 가는 날이 장날이더라고요!!! 세상에 내 최애들인 엔시티 드림!!!!! 팝업을 하더라구요^^ 진짜 레전드 세상에 저 얼굴 좀 봐 와 진짜... 이때 TMI를 얘기 하자면

[대학생 일상로그]3️: 제 4월은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뾰영입니다! 오늘도 오랜만에 저의 일상을 가지고 왔는데요 사실 4월도 그렇고 지금도 너무 바빠서.. 아주 죽어나가는 중입니다 벚꽃보러 타 대학에 간 나! 이 날은 4월의 어느날인데.. 할머님 친구 집들이에 동참했다가 근처에 벚꽃을 보러 갔습니다! 사실 제가 성인이 된지가 3-4년이 되었는데 뭔가 선물을 해드리고 싶어서 몸에 좋은 피톤치드 디퓨저를 선물했답니다! <모던하우스 제품 비 온 뒤 숲속 피톤치드 어쩌구> 편입생이 될뻔한 실제로 너무 풍경이 이뻤고, 캠퍼스가 너무 예뻤지만 이 날 3시간 밖에 못자고 거의 19시간 이상을 깨어있어서 정신도 몽롱하고 어느 순간 보니 몸에 힘이 다 빠져서 최악의 컨디션이라 안쓰던 모자도 썼지만... 제 얼굴은 살아있었습니다. 진짜 쉴때 푹자는 성격이라 몇번을 기절할뻔 했던지c 여름 날씨의 어느날 그렇게 캠퍼스를 다녀오고 그 주말에 저희 집 근처에 풀 바셋 카페가 생겨서 가봤는데 제주 감귤 스무디랑 말차 라떼??에 저 타르트? 같은 걸 먹

[대학생 일상로그] What's in my bag..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뾰영이옵니다.. 오늘은 갑자기 찾아왔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하고 싶은 주제가 생겨서 찾아왔습니다. 바로 WHAT'S IN MY BAG 입니다. 진짜 블로그 만들 때부터 한번은 하고 싶다고 했는데 오늘 여유가 생겨서 해보겠습니다. 자주 바뀌는 가방이지만, 오늘의 픽 오늘은 외출할 때 이 가방을 들고 나갔는데 이 가방은 저의 안경부터 시작해서 파우치, 아이패드, 지갑,휴대폰이 들어가는 가방입니다! 사실 어디 제품인 줄 모르겠는데, 디자인은 제가 좋아하는 블루 계열이라 너무 예쁩니다.. 핫튜 저의 민낯은 처참합니다. 저의 민낯은 처참한 수준이라, 학교나 외출 나갈때 화장을 조금이나마 하는데 오늘은 오래간만에 화장을 하려고 하는데 하.... 하아ㅏㅏㅏ.. 파우치가 실종되었습니다. 쿠션과 틴트를 제외한 제.. 애기들이 없어졌어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가오나시 처럼 얼굴과 입술만 바르고 나갔습니다. 곰돌이 파우치 다이소 3000원 진짜 너무나 감사하게도 내돈내산인데, 파우치와

OMG한 하루 [내부링크]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 왜 방학에 전 학교죠??? 왜???!!!!! 아니 그게 아니라 진짜... 하ㅏㅏㅏㅏㅏㅏㅏ 학교 진짜 싫다 하지만 난 강인한 대학생이니까 버텨볼게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요즘 뭐하냐면 따뜻하게 입고 학교 가서 Access라는 과목의 데이터를 머리에 주입시킨 후 집에 와서 전공서적 좀 구경하다가 햇빛 좀 찍어주고,, 그냥 1월의 끝판왕 얼죽아 은퇴 선언한지 이틀째 그 말을 지키기 위해 전 따듯한 커피를 샀죠. 하지만 얼마안가 혓바닥이 데여서 큰일 날 뻔... 스벅 베이글 세트 기프트콘을 주는 학교가 있다??!!! 바로 우리 학교!! 학교에서 기프트콘을 많이 줘서 덕분에 한달에 한번씩은 스벅 먹습니다.. 진짜 입학하고 나서부터 한번도 내 돈으로 스타벅스 커피 사먹어본 적 없음...(조금 MSG) 학교가 진짜...하 너무 좋지만 사랑스럽지만 너무 갈군다 나를 4학년이라고 너도 나.. 비웃냐 암튼 그렇게 오늘도 데이터를 주입하느라 머리가

우아한 나들이 [내부링크]

Off white rabbit 오랜만에 부산에 콘서트 본다고 온 ‘나’ 너무 일찍 와서 옆에 있는 신세계 백화점을 둘러보고 있는 나는 이렇게 귀여운 오프화이트 토끼랑 인증샷도 찍고... 저 가방 너무 예쁜데,, 너무 커서 사면 나 바로 저 안에 들어가야한다 진심... 푸드코너를 털어버린 가족 대식가 가족들이라지만,,,세상에 너무 많이 털어버림 진짜 다 엄청나게 맛있었고,,,특히 저 아보카도가 올라간 유부초밥....사랑합니다 진짜 세련된 백화점 지하 23년 인생 1년에 꼭 한번씩 가는 백화점이지만 갈때마다 변해 있고,,언젠가 부턴 별관도 생겨 너무나 예쁜 구경거리가 생겨났다는 장점이... 이왕 온 김에 나의 제안으로 인해 가족사진을 찍게 된 우리 20대인 오빠나 나는 이런게 익숙할 지 몰라도 엄마시대나 할머니시대는 이런게 너무 생소해서 낯설게 느껴졌다고 하는데... 난 전혀 부끄럽지가 않아 왜냐...가족들이잖아 요즘 세대들만 간다해서 굳이 눈치 볼 필요 없을 거 같아서 당당하게 한 컷

우울, 극복 [내부링크]

“나 좀 쉬어도 될까?”라는 물음에, “아니, 더 달려야돼”라는 압박의 답이 왔다. 우울은 쉽게 벗어나지 못한다. 풀린 신발끈처럼 힘듬 뒤에 다시 묶은 신발끈이 존재한다. 힘듬 뒤엔 낙이 온다고? 아니야. 그냥 살아가는 거 뿐이야 그냥 버티면서 사는 거 뿐이야 감성적인 마음과는 달리 현실은 꽤나 이성적이다. 감정의 깊음을 느낄 새도 없이 다시 움직여야 하니까. (더 나은 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진 #글귀 #좋아요

매년 겪는 개강은 싫기 나름 [내부링크]

나 또 개강이야?? 하......정말......... 아니 나 4학년인데 아직도 개강이야??? 당연하지 대학교 4학년이니까 트롤리 영접 1일차 나 진짜 트롤리 너무 사고 싶었는데 이걸 개강 이틀전에 사는 바보......근데 진짜 이뻐죽겠어요... 너무 가볍고 바퀴가 있어서 편리해서 너무 좋습니다 트롤리 산 김에c 트롤리 사면 하고 싶었던 간식 창고 만들기cc 아 진짜 내 소원 다 이뤘다... 근데 저 젤리들 이틀만에 거덜나서 심기 불편.. 그래도 너무 예뻐요..c 그리고 방학의 끝자락에 다녀온 궁중꽃박물관 집 근처에 있어서 다녀왔는데요!! 이게 왠걸 너무 예뻐서 나 진짜 궁에 온 줄 Previous image Next image 한번 구경해보세요!! 보고 예쁘면 찾아오셔서 보고 가세요 밑에 좌표 걸어놓을게요! 한국궁중꽃박물관 경상남도 양산시 매곡외산로 232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이런 화분이랑 꽃의 조화가 너무 잘 맞아서 덕분에 행복한 구경하고 왔습니다. 앗 그리고

[대학생 일상 블로그] 1일 1블 start 1️ [내부링크]

개강한 김에 1일 1블 챌린지를 하기 위해 이렇게 또 블로그를 켜보도록하겠습니다!! 아무리 대학생이 개강하다해도.. 체력이 남아돌진 않습니다... 저도 이제 20대 중반이라 커피가 생명수 느낌인 거 같아요 학교 카페에서 산 커피 학교가 방학동안 리모델링을 했나봐요 카페도 바뀌고 심지어 편의점도 완전 예쁘게 바뀌고 졸업 다가오니까 바뀌는 거 보소.. 하여튼 옛말이 틀리지 않아아... 떠나갈 때쯤 새로워진다. -김지영 선생- 하트하트 파라솔 우리학교 햇빛 가리개 파라솔이.. 접으면 저렇게 하트가 된다는 얘기가 있길래 갔더니 아니 사람한테도 안받아본 하트를 쟤가 너무 잘하고 있길래 ‘나 정말 외롭구나’를 백번 천번 느꼈습니다... 전 울지 않습니다. 사랑 따위에...굴복할 내가...아니... 이상으로 그만 말하겠습니다.. 운동 시작 전 마지막 발악이랄까.. 그렇게 오티가 가득한 개강을 마치고 집에 오는 길에 새롭게 시작하고자, 운동도 끊고 토익 시험 응시도 했는데 배가 너무 고프길래..

[대학생 일상 블로그] 1일 1블 2️ : 4학년의 운명 [내부링크]

오늘도 나타난 1일 1블 쓰기 오늘은 좀 이른 시간에 와봤습니다. 왜냐고요? 지금 쾡 한 상태로 있어서 언제 잠들지 모르거든요.. 요즘 수면 상태 요즘 개강해서 그런지,, 잠을 8시간 넘게 자본적이 없어요 MAX가 5시간인 이 상태에서 또 학교가서 수업 듣고, 공부하고, 거의 학교에서 오늘의 반을 보내다가 그렇게 살고 있답니다.. 모닝 커피 라떼에 빠져서 저거 먹어봤는데, 저 밑에 써진 문장에 해독력이 떨어져가지고 ‘뭐래는 거야’ 하면서 자세히 봤는데 “아 피곤에 쩔어서 눈이 별로 안좋네” 하며 강의실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4학년의 큰 고민거리이자 막막함에서 풀어나갈 수 있는 방법은!!!!! 인생 첫 토익 토익입니다..! 사실 요즘 어학 능력도 필수니까, 절때 저렇게 안하면 공부 안할 거 같아서 기간을 정해놓고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잘못된 선택인가.... 사람이 걱정이 많으면 안되는 이유 LC은 자주 듣고 해야된대서 운동할때도 틀어놓고 했답니다.. 귀에 지방이 꼈는지 한국어는

[대학생 일상 블로그]1일 1블 3️ :마의 작심삼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1일 1블 3일차입니다! 마의 작심삼일 무사히 넘기고 있는 중입니다. 아침을 약밥으로 대신하는 바쁜 대학생들 일단 아침을 약밥 하나로 대신하는 대학생모드 그것도 차안에서 먹으면서 오늘도 학교가는 내 자신에게 “가기 싫다”를 몇번이나 주입시켜주는 머리 지각 5분전 바쁘게 걸어가는 대학생 그렇게 신세한탄을 하다가 늦을 뻔 했습니다... 그것도 복전 과목중에 가장 좋아하시는 교수님인데 첫 수업부터 제 이미지를 지각생으로 만들지 않기 위해 무사히 강의실에 도착하였습니다. 작년에도 비슷한 과목을 들었는데 교수님이 비슷하다고, 복습할 거면 있고, 정 배울게 없다 하면 드랍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전 강인한 대학생이라 그런 것에 굴복하지 않고 복습을 선택했습니다..c 무엇보다 제 아이디어가 담긴 사업계획서 쓰는거 엄청 좋아하거든요 4학년 되서야 바뀐 학교 카페와 편의점 내가 응?! 4년동안 학교 다닐땐 뭐하다가!!! 나 졸업하려니까 이렇게 잘된건데!! 내가 다녔던 고등학교나, 다

[대학생 일상 블로그]1일1블 4️ : 본격 머리터지기 시작 [내부링크]

성실하게 4일차 기록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9시 운동 나가는 남매 며칠전부터 시작한 운동에 열정적으로 나가는 남매입니다 사실 아침에 친오빠가 오후되서 가자길래 오후에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른다 해서 질질끌고 다녀왔습니다! 헬스장 오픈+30분 뒤부터 운동한 남매 운동할때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 ,, 친오빠는 나랑 같이 제대로 운동하려고 프로틴까지 샀다는데 저도 먹어야겠습니다!c️ 사실 이달 말에 서울에 일정이 있는데, 진지하게 서울가서도 일일운동권 끊고 운동해볼까 생각중입니다! 11시 반 운동 끝 약 2시간 가량의 운동을 하고는, 씻고 개운한 채로 영혼 없이 나온 남매들의 모습입니다.. 그렇게 쉬어가기는..무슨 제가 제일 애정하는 우리 사촌동생들이 와서 울산에 위치한 파머스커피를 다녀왔습니다!! 파머스커피 울산광역시 북구 동해안로 1615 1층 파머스커피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오픈 한 지 얼마 안되었다는데,,,팝콘 넘나 맛있습니다! 커피도 그렇고 아기들 놀기 편하고,

[대학생 일상 블로그]1일1블 5️ : 휴일에도 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도 돌아온 1일 1블 5일차! 이제 블로그가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컵누들 + 치즈? 첫 사진부터 음식이라 음송합니다c 사실 저거 친구가 다이어트 음식이라고, 소개해줬는데 빠진 음식입니다!! 그 편의점에 있는 치즈 1200원짜리랑 컵누들 로제맛으로 사서 물만 붓고 3분 전자레인지에 돌리고, 물 버리고,소스 넣어서 비벼준 다음 치즈 올리고 1분 더 전자레인지에 돌리고 먹으면 끝!! 진짜 레알 엄청 맛있습니다 밤 12시에 야식 컵누들 먹는 가족들 다들 야행성이라 저녁에 요렇게 자주 나옵니다..c 하지만 요새는 다이어트랑 운동한다고 못나오다가 어쩌다 새로 빠진 포켓몬 고 한다고 나왔다가 여유 즐겼습니다... 오늘의 착장은 바로 청청 패션 사실 이걸 누가 입나 하는데 바로 제가 입습니다!! 워낙 관종이라 저런 거 신경 안쓰고 나만 만족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패션을 꾸미는 편입니다.. 그리고 저 옷은 할머니가 사주신 옷이라 너무 마음에 들고 예뻤습니다 여객선 터미널에서 부산

달라진 성격, 바빠진 나 [내부링크]

지난 주 일요일, 또 다른 보금자리로 이동하여 현재 일주일 째 보내고 있어요. 아직 치워야할 것이 많지만, 이제 조금은 정리되어서 나름나름 적응중이에요. ------------------------------------------------------ 여기는 주방과 붙어있는 저의 또다른 작업공간, 일어서서 무언가 작성해야 집중이 더 잘되는 성격을 가진터라,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여기서 과제나, 글쓰기를 자주 한답니다. 창문으로 바로 보이는 아파트 단지, 뭔가 짐이 많아보이지만, 더 많다는 걸.. 그런데도 너무 풍경이 이뻐서 찍고 있다는 점, 여기는 제 침실, 이사 오면서 인형을 다 버린 터라, 저 큰 인형 두개밖에 안남았고, 요새 아침루틴은 눈 뜨면 이부자리 정리하고, 세수하고, 약먹고, 피부관리하고 여가생활을 즐긴답니다. 비 오는 날이라, 정말 자주 듣는 노래인 태연님의 RAIN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곡중에 하나입니다!! 사실 어제 MBTI 검사를 다시 해봤는데 ENFP였는데 ENT

PURPLE HEAVEN [내부링크]

자수정동굴나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자수정로 212 자수정동굴나라 오늘 아침부터, 가족들이 어디 가자길래!! 어딜 그렇게 가나,,, 하면서 네비게이션에 딱 주소를 쳤는데 자수정 동굴 나라에 간다고 하더라구요 ..헐... 보트 타고 자수정 동굴 구경중 일단 도착해서, 보트랑 동굴 구경 다 하기로 했는데 한명당 13000원 아무튼 보트를 타고 안에 구경하는데 조종(?)하시는 아저씨분이 불빛 비추면서!! "위에 보세요 이게 자수정이에요" 그래서 봤더니 너무나 예쁜 PURPLE 빛의 자수정이 있더라고요 동굴 안의 자수정 할머니랑 같이 탔는데, 할머니가 옆에서 "요즘엔 자수정 갚어치가 없어진거지" 이렇게 말씀 했는데 아저씨가ㅋㅋㅋㅋ "갚어치가 없어진게 아니라 해외에서 유입이 많이 되니까 요즘은 그렇게 안찾는다고 하시더라교요ㅠ 여기도 보트타고 동굴 안!! 이 한 여름에 봄을 본듯한 벚꽃 나무는 동굴입구에 너무 예쁘게 자리하고 있더라고요 벚꽃이 최애인 저로서,,,, 정말 행복 그 자체 보트

나의 SUMMER 휴가 [내부링크]

8월 4일부터 시작해서 8월 11일까지 거제도에서 집을 하루정도 왔다, 다시 안동으로 가게되는 휴가 아닌 휴가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8월 4일] 이 날은 정말 날씨도 꿀, 더위도 꿀이었기에 하늘은 엄청나게 이뻤지만, 무척이나 더웠던 출발하는 날 하지만 미리 숙소를 잡아놓은 덕에 다행히 4일을 있는동안 시원하게 보냈다는 점이... 묶었던 숙소가 독채라서 옆에 수영장도 있었는데 이틀동안 아주 인어를 빙의하여,,, 수영을 엄청 열심히 했다는 점이 (물을 되게 좋아하는 1인) 지금보니 날씨가 엄청 미쳤네 원래 출발할때는 집에 놔두고 왔었는데,,,너무나 걱정되기도 하고 또 혼자 있어서 외롭지는 않을까 해서 결국 이틀날에 우리 몽이를 놀랍게도 그곳에 있던 수영장 물,,,사실 너무나 예민한 피부 덧에 아무곳에서나 못했는데 이곳에선 너무 자유롭게 했던 비밀이.... 거한 물놀이 이후, 오이팩을 하며 창문을 봤는데 너무나 감성적인 느뀜에 찰칵 치킨도 묵고 직접 잡아 뜬 전어회와 숭어회도 먹고 아침엔

중간고사의 공포 [내부링크]

3학년 첫 중간고사,,,,, 정말 힘듬에 연속이었다.. 나는 벼락치기가 더 효과 있는 편이라 정말 말도 안되지만 하루 전에 책을 폈다. 사실 수업시간에 들은 것 다 필기하고 녹음해서 열심히 복습했지만,, 난 잘 했는데 교수님이 점수 짜게 주실까봐 막 마음이 두근거림 정말 오픈북 시험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웠어요 교수님 제가 뭘 그리 잘못했나요.. 나 1학년때부터 정말 열심히 해도 짜게 주시는 교수님 계셨는데 하필이면 또 그 교수님 수업 들음 하 젠장 진짜 요번에 좋게 안 주시면 기대하세요 진짜 시험 이 표정으로 풀고 옴,,,, 그래도 아는데로 다 적었는데 신기하게 머릿속에서 기억나는데 점수 좋게 받음 헤헤헤헤헿 암튼 시험을 이틀에 거쳐 다 끝낸 뒤 아직 과제가 남아있지만 그래도 끝난 기념으로 카페에 왔는데 왠걸,,,, 카페 너무 이쁨 여기 무슨 카페였지? NIDO 카페인데 정말 예쁘고 넓어서 우리집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무수히 들어서 그냥 찰칵 했음 사진 많은데 귀찮아서 이것만 올리지

2023-5 [내부링크]

1.오빠 2.오빠랑 더 친한 남자사람 3. 나 나 볼링 여제 답게 가볍게 100은 족히 넘게 치는 사람... 그렇다고 내가 놀고 있는 사람은 아니지...유일하게 만점 받은 여자 발표 만점 그리고 30점 만점에 29점,,20점 만점에 20점 발표점수 10점 만점에 10점 c 크 창업에 소질 있나? 냐...다이어트 중이잖아,, 적게 먹어야지 간단한 점심을 상대로 5월을 보내고, 하필이면 맨날 저녁에 고기 반찬이 올라와서 코를 막고 참았단 말이야... 내가 3년동안 질리지 않게 봤지만 절때 질리지 않는 우리 학교 풍경 분수대 진짜 너무 예쁘잖아 시... 내가 진짜 좋아하는 웹툰 외모지상주의 그 와중에 곽지한씨 외모 어쩔꺼야 요즘에는 그 천태진 얼굴도 눈에 들어오더라;;얼빠시키.. 나 촬영하는 배우잖아... 카페알바생 역 주인공 역 진짜 너무 힘들었다. 괜히 배우가 배우하는게 아니야ㅜㅜ 이건 진짜 카페 찾아서 직접가서 촬영한거... 너무 재밌었지만 너무 힘들얶다.. 나 또 쉬는 날을 허투로

2023-7 [내부링크]

정말 너무 안쓴 것 같아 다시 쓰러옴 난 방학동안 뭘 했냐.... 계절학기를 들었다......심신 불안정 상태였다 진짜 3주동안 너무 힘들었고 너무 떨리고 생각한 거와는 다르게 교수님이 너무 직설적이고 솔직한 사람이라......... 너무 마음에 들었다 2학년때 교양 들으면서 친해지신 선배님이시자 후배님 계절학기 주 끝나갈때 요번주 끝이에요 하니까 이번주 바지락? 하시더라고고ㅋㅋㅋㅋ 바지락 뜬금 당황 암튼 그렇게 계절학기를 끝나고 서울 병원행 고질병인 피부병으로 인해 갔는데 그 전날 올라가서 가고 싶었던 롯데타워 아쿠아리움 갔는데 글쎄 얘 나 인별에서 본 거 같음... 꼽냐? 그 물개 내 최애 우리 수달이들도 함께 사실 저렇게 순딩순딩한 동물들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쟤네는 징짜 귀여움 나 원래 호랑이나 사자, 약간 고양잇과 큰 동물들도 좋아하고 뱀도 좋아하는데 특히 블랙맘바 젛아함 (Not aespa) 서울 가서 저녁 먹는데 하루 돌아다닌게 너무 피곤해서 포장에서 숙소에서 먹는데 족발

11월의 서울 [내부링크]

단발로 짜르고 며칠 뒤, 서울을 준비하며 11월의 기록을 지금에서야 블로그에 올리는 나 자신,, 죄송스럽습니다 = 바빴습니다. 11월이 되고 변한 것이 있었다면 머리 길이가 짧아졌달까 스트레스도 엄청나게 받고 또 주변에 단발이 예쁜 사람을 봐서 그런가 질질 끌다가 결국 짜르게 되었습니다. 친구가 닮았다고 찍어준 단발루피 저 루피 안닮았구요. 머리는 어쩔 수 없이 닮은 거에요. 뽑기 하러 갔는데 친구가 갑자기 "지영아 너 왜 거기 있어" 하는데 둘러보니 저 안에 있는 저 루피보고 저랑 똑같이 생겼다고 뭐라하는 거 있죠...? 서울 가기전 휴게소에서 루피 사태가 종료되고 난 후 드디어 서울 가는 당일날, 오후 진료라 아침 일찍 올라가야 하는 부산사람으로서,,, 서울은 멀기만 하다 그래서 덜 깬 눈으로 6시에 일어나 나와서 한참을 달리다 7시 정도에 휴게소를 들렸는데 글쎄 여기 휴게소가 장터국밥이 진짜 레전드였어요. 장터 국밥 진짜 이제 저 휴게소 들릴때마다 제 최애 메뉴가 되었습니다.

12-2024-01 [내부링크]

Previous image Next image 시험기간의 망나뇽 누가 그래... 시험기간만 되면 입맛 떨어진다고.. 난 오히려 더 붙었어... 세상에 다 지방덩어리잖아 공부할 땐 커피를 더 많이 마신 거 같은데 왜 음식 사진이 더 많지??? 어휴 못살아 딱 정석인 사진 아 그렇지그렇지 딱 이렇게 아뭬리카노만 찍힌 사진을 넣어야지.. 정말... 나 돼지 아니라니깐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시험 후.. 그 참... 왜 뭐!!!! 맞아 진짜 먹을 거 좋아하는 나 먹보??.근데 또 먹기만 하냐고 ㅇㅇ 맞음 암튼 잘 먹어요.. 먹는 얘기만 했는데 사실 시험기간에 너무 집중 한다고 사진을 잘 못찍었습니다..찍을 시간은 저렇게 밥먹거나 커피 잠시 마실때, 대학교 3학년때는 성적 관리가 제일 중요하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12월의 나 물론 시험 후에는 이렇게 열심히 오케스트라 콘서트도 봐주고, 와인도 마셔주고, 손에서 놓았던 붓도 다시 잡아

하루는 짧게 느껴져 [내부링크]

뼛속부터 낚시체질인 우리 가족들을 따라 낚시장소를 찾다가 우연히 도착한 이곳! 멀리도 다녀봤지만 고기가 없다요.. 그래서 단골 낚시방 아저씨의 추천으로 몰래몰래 온 오드펠 사실 나는 낚시를 좋아하지 않는다 낚시를 싫어하는데도 그저 바다 보는 걸 엄청 좋아해서 자주 따라다님^^ 오드펠부두의 낮 모습 하늘이 너무 이쁘고 저녁되면 저 굴뚝같은(?)곳에서 불이 나오는데, 친오빠가 그거 보곤 "저기가서 불 붙혀 올게" 이런 무시무시한 농담을 하는데 올라가기도 전에 다 탄다고 말하니까 조용해짐. 오드펠의 저녁 야경 이건 저녁에 찍은 사진 근데 그저 풍경사진인줄만 알았는데 내가 찍혔구나.. 근데도 예쁘게 찍혔네ㅎ 아 맞다! 저기에 사람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가 너무 많아서 내가 다 집게로 집어서 자루에다 넣고, 힘들게 다 치웠지... 그래도 며칠지나 또 가면 많더라고요ㅜ3ㅜ 쓰레기좀 가져가길...(지금은 슬로건도 걸어져있어요!) 공장의 아름다움,, 마치 궁전 같이 빛나는 공장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2021-07 [내부링크]

아침 부터 학원을 가는 지영이의 첫 하루 시작 (7시 50분에 나옴) 운전면허를 따기 위해 연습시간도 일찍 시작하는.... 요즘 하루 루틴은 학원 - 집 -운동 너무 예쁜 다이소 네일 스티커 여름 맞이 파란색으로 꾸며봄.. 운전면허 최종으로 따고 나면 푹 쉬어야겠다... 이건 솔직히 우리 집 거울이 다함... 붙임가발+ 블루네일 환상적 c 오늘도 학원 갔다가 친구 만나서 집에서 놀다가, 네일 같이 하고...의논도 하고 했는데 .....힘들힘들 아 그리고 오늘 브랜드 모델 제의가 디엠으로 왔었는데 내 불신이기도 하고, 또 아직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음에 다시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찾아달라는 말을 하곤, 끝내버렸다 요즘 몸 컨디션이 별로 안좋아서 자주 피곤함..그래도 할 일은 해야 될 것 같아서 요즘 책도 많이 읽고 고등학교때 문제도 풀어보고, 다이어트도 하는데, 현생을 너무 바쁘게 살아서 요즘은 일주일 개념도 없고, 심지어 오늘이 금요일인 것도 친구한테 들었음️ 그래도 내가 하

첫번째 버킷리스트 성공& 일상 [내부링크]

오늘은 마지막 운전면허 최종 시험인 도로주행, 실수도 많이 하긴 했지만, 어쨌든 합격 주변 지인들의 응원과 격려 덕인지 각각 한번만에 다 붙었다는 점. 2주만에 면허를 내 손에 넣게 되었다!! 면허증은 학원에서 직접 운전면허 시험장가서 받아온다고, 금요일에 찾으러 오랬다.! 그녀의 신난 발걸음 이건 합격 종이 들고 사무실 가는 나의 발걸음 순간포착 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 너무 행복해서 뛰었다가 엎어질 뻔..... 요즘 날씨로 인해 온 계곡 너무 덥기도 덥고, 긴장해서 축 쳐진 몸을 이끌고,,,, 가족들이 데리고 온 곳 양산에 위치한 시명골 계곡인데 코로나로 인해서 사람이 많이 없어서 거리두기로 30분 발만 담구고 옴 ㅠ3ㅠ 물살이 그리 쎄지도 않고 의자 물속위에 놓고 앉으니까 발부터 시작된 시원한 느낌쓰 계곡물 폰 빠트린 각오 하고, 찍은 사진인데 너무 예쁜 거 있죠? 이건 비밀인데 저기 다리 밑에 아저쒸들이 윗옷 벗고 놀고 계셨는데, 어찌나...시끄럽던지!!!!! 들어가는 입구, 나가

2022년의 나에 대해 [내부링크]

HAPPY NEW YEAR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_____________ 사실 요즘 편의점 대타 알바와 운동, 공모전 준비, 종강에다가 시험 점수 조회한다고 너무 바빠져서 사실상 일상을 못 올리고 있다는 점 이해 바라며 그동안 제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보여드릴게요. 1월 1일에도 출근하는 내가 찍은 픙경 사실, 저는 연말에도, 연초에도 출근을 했기때문에 20살이 되던 그 해와 많이 다르다는 걸 느꼈어요. 그래도 21살이 되었으니까, 조금 더 어른스럽게 투정 안부리고 출근을 했답니다. 앞으로 더 바빠지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저의 새해 첫곡은 NCT127의 Dreams Come True라는 곡인데 진짜 이곡 듣고 되게 새로 생각하게 된 마인드, 희망을 알게 되었어요. 추천하는 노래입니다. 늘 그렇게 흘러가길 바라며, 꼭 좋은 사람이 되길 바라며 끄적끄적 제가 제일로 좋아하는 블랙 벨벳 원피스? 드레스?를 입고 방콕을 하며, 사진도 몇장 찍고 했는데. 얼굴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