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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kehouse 홍콩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 베이크하우스 달려가 [내부링크]

부지런한 돼지가 따뜻한 타르트 먹는다 홍콩에서 먹는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 주말에 홍콩 도착해서 일하고, 먹고, 쉬고, 뒹굴거림의 연속인 돼지들의 홍콩 여행 (여행맞나) 야행성들은 아침 출동을 위해서 일찍 잠들지 않는다. 밤새 넷플릭스 유튜브 보면서 놀다 7시에 출동 호텔에서 차로 10분 정도 거리여서 안일했넹.... 7시 반에 갔는데도... 다들 미라클모닝 하세요? 대충 오픈 포함 40분 정도 기다렸단 썰 구매제한 없고 박스 단위(1박스 6개) 구매라 앞에서 많이 사가면 못 살 수도 있음!! 품절 외치면 예약해서 11시 이후 픽업 가능 참새는 브레이크 안 걸어주면 일단 보이는 거 다 담는 사람 .. 에그타르트만 사라고 열심히 교육하기 그리고 둘 다 다이어트 중이라 열심히 눈으로 구경함 베이크하우스 에그타르트 가격 조금씩 인상된 빵값들 만국 공통 빵값 상승인가 보다 그래도 아주 조금 100원 정도 올랐다 작년 말까지 12홍달러 였던거 같은데 c 베이크하우스 에그타르트 가격 1개 12

홍콩 고기국수 맛집 카우키 레스토랑 두 번 다녀왔다는 [내부링크]

한 번은 꼭 먹어볼 만한 고기국수 미슐랭 가이드북에 소개된 카우키 레스토랑 참새가 홍콩 출장 때 꼭 먹는다는 카우키 거래처 추천으로 먹어본 뒤로 올 때마다 한 끼는 카우키 고기 국수로 때웠다고 한다 점심때 지나가다 보니 줄이 어마어마하다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유명하고, 양조위가 여기 국수를 그렇게 좋아한대요 님덜! 양조위 모르는 세대는 패스~ 미슐랭 가이드북에 소개됐다고 해서 엄청나게 기대했지만 내 기준 그 정도까진 아니고 ^~^ 그래도 홍콩 방문했으면 한 번 가보는 건 추천 밥때 피해서 애매한 시간대엔 웨이팅 20분 정도. 3~4시 이때 가서 웨이팅 없이 입장했단 사람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 합석해서 먹고 국수라서 그런지 회전은 빠른 편 소고기 쌀국수랑 카레 쌀국수 인당 70홍달러 주문 필수 (1인 1국수) 맨날 혼자 포장해서 호텔에서 먹었다는 참새 면 좋아하는 거 알고 같이 오고 싶어서 홍콩 출장만 기다렸다는 나의 귀여운 인간 @.@ 여기 브리스킷이라고 양지고기도 사용하는데

홍콩 Azure80 아주르80 침사추이 하버시티 북경오리 그리고 추천메뉴 [내부링크]

홍콩 하버시티 Azure80 침사추이 야경과 함께 즐기는 중식 홍콩에 일정이 생겨서 주말에 도착. 함께 와준 참새가 미팅 전 좋은 것만 먹고 보고 스트레스 받지 말아야 결과가 좋다며 아주르80 저녁 예약해둬서 행복한 홍콩의 첫날 저녁을 보냈다. 여긴 작년 여름 오픈해서 홍콩 하버시티에서 제일 핫한 중식 레스토랑. 테이스트 고메 그룹의 총괄 셰프가 함께 운영하는 상하이와 쓰촨요리가 베이스인 중식 전문이라고 한다. 프라이빗하게 식사할 수 있어서 가족들과 오기에도 좋겠다. 날씨가 안좋아서 테라스에 못앉았지만 미리 예약해 준 참새 덕에 창가 자리에 앉을 수 있어서 행복했던 홍콩의 저녁 ️ 1664 블랑, 1664 브뤼! 둘이 착석하자마자 맥주부터 골랐다 블랑은 88홍달러, 브뤼는 108홍달러 난 브뤼를 마셨는데 블랑보다 플레이버가 덜하고 깔끔해서 좋았다. 약간의 달달함이랑 상큼함이 있는데 끝 맛은 깔끔해서 중식과 잘 어울리는듯 ^3^ Black Truffles Xiao Long Bao 블랙

도쿄 나카메구로 스페셜티 커피를 제공하는 오니버스 [내부링크]

나카메구로의 오니버스 커피 스페셜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 도쿄 여행 카페 투어 시 꼭 언급되는 '오니버스' 다른 지점도 있는데 여기가 유명한 이유는 2층에서 열차 지나가는 풍경을 볼 수 있어서 봄에 벚꽃과 함께 사진 찍으러 많이 오는데 여긴 여름에 오는 게 훨씬 예쁘다! 1층 옆쪽에 테라스처럼 꾸며둬서 간단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데, 풀도 보고 지나가는 사람 구경도 하고 나는 1층에 앉는 걸 좋아하는 편 로스터가 있을 때엔 원두 추천받을 수 있고 원두에 대해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시부야에서 가깝고 공원과 강변이 있어서 산책하기에도 좋다 쿠키와 베이커리도 직접 만들어서 판다 나의최애는 바나나빵 내가 한동안 사 먹을 땐 400엔 안 했는데 이제 500엔이다 힝 여기 원두는 산미가 강해서 내 취향은 아니다 그나마 라떼로 먹으면 견딜만 한데, 참새는 산미 있는 걸 좋아해서 그런지 원두도 두 봉지나 사심 드립 커피 선물용으로 많이 사 가는 거 보니 커피매니아 친구한테 여행 선물하기도

도쿄 전시 : 피카소 세라믹 전시회 <피카소 생명의 찬송가> 요쿠모쿠 뮤지엄 가을까지 연장 [내부링크]

피카소 : 생명의 찬송가 생생하게 살아가는 것에 대한 깊은 애정과 공감 2020년 10월에 개관한 뮤지엄 요쿠모쿠. 요쿠모쿠 그룹이 오랜 기간 동안 수집해온 피카소의 세라믹 작품을 기획전을 통해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피카소 작품 중 세라믹도 있다는 걸 이번 전시를 통해 알게 되었고, 특별 출품된 유화 작품 <과자>를 비롯해 몇몇 작품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자연광이 들어오는 2층은 작품들의 색채가 더 돋보이고, 전시 내용에 따라 연출되는 지하 1층의 전시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한 요쿠모쿠 뮤지엄. 9월 23일까지였던 이번 전시는 예술과 어울리는 가을을 위해 10월 14일까지 3주간 연장한다고 한다. 추석 연휴 일본 여행이나 가을 도쿄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요쿠모쿠 뮤지엄 방문을 권유하고 있다. 오모테산도 역에서 가까워서 걸어가기에도 좋아서. 피카소가 세라믹 작품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이다. 피카소가 살았던 시대에는 두 번의 세계대전을 비롯한 여

홍콩여행 준비물 6월 우기 날씨 옷차림과 옥토퍼스 카드 이심, 여권 유효기간 출발 전 확인하기 [내부링크]

6월의 홍콩 여행 준비물과 체크할 것들 조만간 드디어 홍콩에 가게 된다. 출장 겸 휴식여행이라 일단 업무 관련한 것들은 준비를 완료해두고, 홍콩 여행 시 준비물과 미리 구매해서 챙겨가면 좋을 것들 정리했다. 일단 여권.. 30일이상 유효기간 남은거부터 체크하고 시작! *마카오도 방문할경우 최소 90일(+체류기간) 환전은 현재 일본에있어서 그냥 트래블월렛에 충전하고 가서 뽑기로 했다. + 신용카드 조합 옷, 신용카드, 체크카드 챙기고 옥토퍼스카드, 핸드폰되게하면 하면 준비끝 (P에겐 완벽한 준비완료) 홍콩 6월 날씨 홍콩의 5-6월은 평균 25~30도 서울 여름과 비슷한데, 한 달에 반 이상이 비가오는 우기. 평균 19일정도 비가 온다고 한다. 더 찾아보기도 싫다.. 그래도 홍콩은 쇼핑센터가 많고 에어컨 빵빵하니 얇은 택시로 이동하고 실내로만 돌아다닐 예정이면 걱정말고 예쁜옷 많이 챙겨가면 된다. 얇은 바람막이나 가디건도 몇개 챙기는걸 추천. 그나마 다행인건 한국의 장마처럼 무겁게 쏟

스누피 뮤지엄 도쿄 <여행하는 땅콩> 일본 여행 계획 중인 어른이들 스누피 전시회 어떠세요 [내부링크]

어른이들 위한 전시 스누피 뮤지엄 도쿄에서 원화 만나기 아이들을 위한 만화 같지만 이게 성인 되고 보면 마음을 파고드는 대사들을 종종 만날 수 있어서 그런지 내 주변에도 스누피 팬들이 종종 있다. 그리고 귀여운 생김새까지 어떻게 안 좋아할 수 있을까. '스누피 뮤지엄 도쿄' 원래는 롯폰기에 박물관으로 있었는데 리뉴얼 하며 올해 2월 외곽 '마치다'에 오픈했다. 현재 전시 중인 <여행하는 땅콩>은 슐츠 미술관이 소장 중인 원화로 구성되었는데 약 45점으로 구성된 신기획전이다. 이번 전시에서 마카로 작업된 원화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엄청 귀한 작품!! 뮤지엄 새로 신설된 '스누피 원더룸'에는 인형과 의류, 패브릭, 문구 제품 등 새로 출시된 제품들 구경들이 쏠쏠하고 스누피 카페 신메뉴도 많이 출시됐다고 한다. 도쿄역 기준으로 차로 40분 정도, 지하철로 1시간 정도이며 요코하마에서는 조금 더 가깝다. 그래봤자 10~20분 정도 차이지만.. 어른이들 6월 여행이나 여름여행 준비 중이라

도쿄 세타가야 문학관 이토준지 전시회 <이토준지 : 유혹> 첫 대규모 개인전 관람 [내부링크]

이토준지 전 : 유혹 이토준지의 대규모 개인전 원화 드로잉을 볼 수 있었요 공포 만화가로 유명한 이토준지. 이토준지의 첫 개인전 <유혹>이 도쿄에서 전시중이라 다녀왔다. 중학교때 친구들이 보는거 옆에서 슬쩍 구경했던게 전부인데 안잊혀 지는거 보면 확실히 거장이 맞는듯. 사실 난 이토준지 작품들 너무 기괴하고 징그럽고 무서워서 이토준지전 보러 가자할때 굳이굳이 입장료까지 내야하며 볼 일인가 싶었는데, 첫 대규모 개인전이라 원화, 일러스트, 화화작품도 전시된다해서 다녀왔다. 신주쿠 역에서 게이오선으로 환승없이 20분정도면 이동할 수 있고, 로카코엔역에서 가까우니 이번 여름 도쿄여행 계획하고 있다면 이토준지와 그의 작품들을 좋아한다면 전시회 방문 추천합니다. 참고로 '우즈마키' 굿즈 티컵세트가 너무 예뻐서 이토준지 매니아가 있다면 선물하기에 너무 좋아보였어요. 그 사진도 아래 같이 첨부해둘게요. 입구부터 굉장했던 이토준지전. 저 위에 첫번째사진올리면서도 얼마나 힘들었는지 ㅋㅋㅠㅠ 심약한

오사카 우메다 한큐 디저트 그루니에 밀푀유파이 필먹! [내부링크]

오사카에서 만난 필먹 디저트 현지인들도 사랑하는 밀푀유파이 이미 너무나도 유명한 오사카 우메다의 그루니에 한큐백화점 맞은편에 있어서 찾기도 쉽다 친구가 밀푀유파이 꼬옥~ 필수래서 사고 주말에 참새 주려고 구움과자도 몇개 샀다 여기 타이밍 못맞추면 대기가 꽤 길고 찬찬히 보기에 불편하다 빵 좋아하는 친구한테 아침부터 끌려간곳 근데 난 하얀빵만 먹는데.. 디저트는 별론데 해가질때 오면 저 조명에 불 들어오면서 감성적이라는데 됐고 빨리 디저트 구경하고싶어! 빵집보다 정확히 디저트집이다 다행스럽게도 내 취향 디저트들 난 크림들어가고 뭐 올라가고 묻히고 그런거보단 구움과자나 파운드케이크를 선호한다 근데 내가 선호하는애들 여기 다모임 아마 우리 참새 왔으면 신나서 담았을듯 힝 원래는 구움과자 전문점인듯하다 밀푀유파이는 안보여서 물어보니 주문 즉이 만들어주는데 15분정도 걸림 크림브륄레 밀푀유파이 / 1,000엔 (샤인머스캣 1,800엔 / 몽블랑브륄레 1,300엔) 이게 그 난리난리 라는 밀

오사카 우메다 담백한 쇼유라멘을 찾는다면 멘테츠, 호불호는 심하지만? [내부링크]

오사카 우메다 '멘테츠' 깔끔한 간장라멘을 맛보고 싶다면 7년만에 온 오사카 ㅎㅎ 예전에 여기서 먹었던 쇼유라멘을 맛을 잊을 수 없다. 생활반경이 도쿄가 되어서 라멘맛집 발에 채이지만? 예전에 들었던 재밌었던 얘기가 있는데, '오사카는 먹다가 망하고, 도쿄는 쇼핑하다 망한다' 답게 오사카의 맛집들이 가끔 떠오른다. 특히 간장라멘을 먹을때마다 멘테츠가 머릿속에 둥둥~ 고기 간장 라멘 여긴 10년정도 된곳인데 한동안 타베로그에서 1위를 군림했다 쇼유라멘 특유의 식사 후 찝찝함이 덜하다 국물만 보면 느끼해 보이겠지만 국간장으로 간을하고 육수에 다시마를 사용해서 굉장히 깔끔하다. 제면소에서 받는 면이 아니고 직접 만드는 면인데 매끄러우면서 쫄깃한 식감으로 인기이다. 모찌면으로도 한동안 유명했었던거보면 멘테츠만의 비법이 있는듯.... 맛집천국 오사카에서 오래 살아남을 수 있던 이유인듯 하다.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특유의 맛은 아니다. 특징이 없는게 특징인건지? 근데 한번씩 묘하게 떠오르는

일본 오사카 관광세(입장료) 도입 얼마일까, 짤막한 오사카 리츠칼튼 후기. [내부링크]

오사카 여행 앞으로는 관광세(입장료) 까지 이번에 미팅이 오사카에 잡혀서 1박2일로 반짝 다녀오면서, 내년 2025년 4월부터 외국인을 대상으로 오사카 여행시 관광세가 부과된다는 소식을 듣게되어 일본여행시 출국세 숙박세, 오사카 관광세 소식과 짤막한 오사카 리츠칼튼 방문 후기. 출국세란? 공항세와의 차이점 출국세는 일본에만 있는게 아닌 해외로 출국하는 모든 사람이 내게되는 세금이다. 비행기표 구매시 TAX로 표기되어 포함되어 있다. 국제선 출발 택스, International Toursit TAX 또는 Exit fee, Departure Tax 등 표기되어 있어서 다들 '아 세금이 붙는구나' 당연하게 생각하고 넘기는 그 택스~ 그게 바로 출국세다. 간혹 입국세라고 표현하거나 그렇게 알고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틀린표현! 출국세를 부과하는 이유는 국가의 공항 인프라 지원, 개선, 보안강화의 목적이라고 하는데 얼핏보면 공항세와 비슷하지만 부과 주체가 다르다. 출국세는 국가나 정부에 의해 부

앙리마티스 전시 도쿄 국립신미술관에서 컷아웃 작품 관람 [내부링크]

앙리마티스전 마티스 : 자유형식 작년 일본에서 20년만에 성사된 대규모 회고전에 이어 올해는 '마티스 : 자유형식' 전시가 진행되고있다. 주말동안 마티스전과 Universal/Remote전 보고왔는데 함께 개인적으로 앙리마티스전이 더 좋았다. 아무래도 익숙해서겠지, 그리고 비비드한 컬러에서 산뜻함과 활력을 느껴서 그런가 지쳐있던 시기에 기분좋게 즐길 수 있었다. 이번 NACT 도쿄 국립신미술관에서 열린 전시는 프랑스 니스 마티스 미술관의 소장품을 중심으로 전시되었다. 대략 150점의 작품들이 전시되었는데 회화, 조각, 판화, 텍스타일 작품들과 컷아웃 작품이 중심인 전시였다. 컷아웃 작품은 투병 중 만들어진 작품인데, 그는 생에 마지막 10년간 회화나 조각에 비해 훨씬 높은 완성도를 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마티스의 컷아웃의 대표작 중 하나인 'Blue Nude IV'와, 대형작품 '꽃과 과일'은 이번 전시회를 위해 프랑스에서 복원 후 일본에서 처음으로 전시되어 꼭 봐야하는 작품이라

도쿄 국립신미술관 Universal / Remote 전시회 관람하고 오는길 [내부링크]

5월 도쿄 국립신미술관 전시 Universal / Remote 유니버셜 / 리모트 포스트팬데믹을 반영한 예술작품 전시회 약간 늦은 소식일 수 있지만, 5월 후반부 끼고 일정잡는 분들중 문화생활도 계획에 있다면 도쿄국립신미술관 전시를 알려드리고자.. 주말에 Universal / Remote 와 Henri Matisse 전시 두개 모두 관람했다. 마티스전을 보러갔다가 유니버셜/리모트 전시에 자꾸만 눈길이 가서 다음날 또 신미술관 방문. 모든 작품들 영상까지 꼼꼼히 보느라 4시간이 훌쩍 가버릴정도. 앙리마트스 전시도 진행중이지만 워낙 유명하니 유니버셜 / 리모트 소개합니다. Universal / Remote 포스트팬데믹을 반영한 예술작품을 볼 수 있는 전시였다. 2010년대 이후 스마트기기의 보급이 본격화되며 인간, 자본, 정보의 이동이 세계적으로 확대되었다. 2020년에 시작된 국경없는 팬데믹으로 인간의 이동(?)은 중단되었지만, 자본과 정보의 이동은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오히려

APTIMO 도쿄 시부야 하라주쿠 오모테산도 디저트 그릭 요거트 카페 아푸티모 [내부링크]

도쿄에서 꾸덕한 그릭요거트를 찾는다면 커스텀 해서 먹을 수 있는 아푸티모 여긴 작년 2023년 2월 하라주쿠에 오픈한 그릭요거트 카페 APTIMO 압티모 아니고 아푸티모 기타산도역에서 가깝고 하라주쿠역, 오모테산도역 에서 걸어갈만하다 시부야-하라주쿠-오모테산도 쇼핑코스시 한 번 쯤은 가볼만한곳 다만 내기준 조금 비싼....?! 주말을 맞이해 또 쇼핑참새가 오셨다 오모테산도에서 점심먹고 걷다가 발견한 이곳 셀렉숍과 그릭요거트 크라프트와 카페가 같이있다 한국에서는 주 2회 만들어먹던 요거트 귀신인데 여기서는 마트에서 기리샤요거트 보이면 사먹다가 완전꾸덕하고 맛있는 요거트 먹고싶어서 들어가봄 약간 오래 있기 부담스러운 인테리어임 눈에 잘 안띄어서 그런가? 평일이라 그런가? 하라주쿠 근처치고는 되게 조용하다 하고 있었는데 평일 이른시간이라 그런거고, 오후 늦게나 주말에 가면 먹고싶은 맛을 먹을 수 없다고하니 도쿄에서 그릭요거트를 찾는 분들은 일찍 가셔야해요 80 / 120 / 240 / 3

급 싱가포르 출장 따라갔다온 [내부링크]

친구 싱가포르 출장길 통역겸 (영어 잘 못하는데 하필 싱영어..) 업무지원겸 비즈니스 얻어타고 맛있는거 먹고온 반짝휴가 호호호 고마오 사랑해 ^^ 오빠 아니면 언제 비즈니스타 내가 ccccccc 창이공항 안에 쥬얼창이 빗물을 받아서 인공폭포 물로 쓴다고한다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 60 Airport Blvd., 싱가포르 819643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나의 첫 싱가포르도 출장이었는데 차로 이동만하고 구경도 제대로 못하고, 딱히 뭘 사먹지도 못했다는 얘기에 시간내서 하루는 놀았다 ️ 봐야한다며 데려가주신 가든스바이더베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18 Marina Gardens Dr, 싱가포르 018953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여기저기 다 초록초록 내사랑 초록이들 본격 관광객 모드였던날 마리나베이가 보이는 멀라이언파크 1년 평균 3천보걷는 나 하루에 한곳만 가고싶다 마리나베이에서 장기투숙 하고싶다 머라이언 공원 싱가포르 멀라이언 파크 1 Fullerto

골든위크 시작된 도쿄 현재날씨는 너무더워 도라버려 [내부링크]

일본 골든위크 시작 27일부터 5월6일까지 친구들이 금요일 저녁되니 메세지가 우다다다다 이날만을 기다린냥 사람 사는거 다 똑같다️ 싱 날씨에 이미 지쳐있었는데 도쿄가 벌써 더워서 또 지쳐나가는중 몇십년만의 골든위크 더위라고 한다 오늘이 정말 도라버린 날씨 29도...... 비오고 조금 꺾일거 같긴 한데 확실히 올해가 덥긴 더운듯 사람은 또 왜이리 많은지 여행오는 사람 많다는데 인구 밀집돼서 더 더운거 아니냐며 ㅠ 할 일 어느정도 마무리하면 집에 다녀올까했는데 어차피 여름이잖아 여름싫어 너무시러 싫다 여름아 책사러 나갔다가 녹을뻔 c 개복치대장은 찬거 좀 마셨다고 배탈나버림 봄가을만 느끼며 살고싶다 다이칸야마 츠타야 서점 일본 150-0033 Tokyo, Shibuya City, Sarugakucho, 17−5 代官山T-SITE 1号館~3号館 1階~2階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일본 화분증 꽃가루 알레르기 앓는중. 봄 4,5월 여행중에도 조심 (화분컵 썰, 케이크로 알러지 치유중..) [내부링크]

2월쯔음 부터 5월초까지 일본은 알레르기로 난리다 일본에 오래살거나, 살게되면 겪게될 고질병인듯 여행중에도 화분증 꽃가루 알레르기 겪는 사람 있는거 보면 피할 수 없는듯하다 + 나는 비오는날 저기압으로 인한 두통까지 콤보 신기한게 한국에서 꽃가루알러지 없었어도 일본에서 지내다 발현한다는점.. 실제로 처음엔 모르다 살다보니 화분증 생겼다는 친구들도 많았다. 출처 TBS NEWS DIG 출처 TBS NEWS DIG 이걸보고 일본에서 ‘화분컵’ 이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이 컵이론(?) 틀린것은 아니지만 의학적 과학적으로 명쾌하게 설명하긴 어려운 영역인듯 昔からよく耳にする『コップ理論』。 「体内に蓄積される花粉の量が、容量を超えると発症する」という説です。 まさに、コップの水が溢れるようなイメージです。 ただこの理論だと「少量の花粉のアレルギー物質で体を慣れさせ、症状を緩和していく」という治療法の説明がつきません。2024. 3. 1. 대충 「체내에 축적되는 꽃가루의 양이, 용량을 초과하면 발병한다」 라는 내용 나도

도쿄 고엔지(코엔지) 빈티지 성지 다양한 문화로 가득한 | 혼자여행, 데이트, 가족여행 코스로 추천! [내부링크]

도쿄의 고엔지(코엔지) 빈티지 쇼핑, 앤틱, 음악, 예술 다양함이 공존하는곳 ‘요즘 떠오르는 핫플, 도쿄여행 고수(ㅍㅎㅎ) 는 코엔지를 간다’ 라고들 하는데 원래 유명한 동네임! 빈티지 쇼핑의 성지인 이곳은 앤틱소품과 앤틱인테리어 좋아하면 보는맛도 쏠쏠하고, 보물찾기 하듯 예쁜 카페나 아기자기한 소품샵들 발굴하는 맛, 락 밴드 공연, 맛집, 바, 포차들도 있고 가끔 거리에서 행위예술을 접할수도 있고? 뭐가 많네; 아무튼 신기한 동네다. 서브컬쳐의 천국 ! 도쿄 혼여행 중이거나 가족여행 오는 친구들에게도 추천하는데, 데이트 하기에도 조와요️ 역에서 내리면 딱히 특별할 거 없음주의 신주쿠에서 전철 10분정도 거리인데 딱 도착하면 신주쿠와 상반되는 작고 예쁜 동네다. 신주쿠는 빌딩숲, 화려함 이라면, 코엔지는 아기자기하고 낮은 건물들과 주택가는 고요하다. 특히 여름에는 축제도 많아서 구경할게 많아서 재미있는 곳이다. 이런 행위예술이나 버스킹도 볼 수 있는데, 우린 그닥 관심이 없고 사실

도쿄 근교 요코하마 가볼만한곳 잉글리쉬가든에서 꽃구경 데이트 [내부링크]

장미가 가득한 요코하마 꽃구경 데이트 요코하마 가볼만한곳 영국식정원 잉글리쉬가든 그때그때 다른 입장료에 주의하세요(?) 운영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 나한테 요코하마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항구도시, 미쓰비시, 대관람차 정도? 하지만 이렇게 예쁜 영국느낌 물씬한 정원이 있었다. 5월, 6월을 추천하는 이유는 이때가 꽃이 가장 많이 피기도하고, 타이밍 잘맞으면 수국까지 만개한다. 도쿄역 기준 우에노도쿄라인으로 30분정도면 요코하마역, 역 서쪽출구 은행앞에서 가든행 무료셔틀버스가 있다. tvk ecom park 무료셔틀버스 + 소테츠선 갈아타 히라누마바시역에서 걸어서 10분 + 요코하마역에서 걸어서 20분 정도.. 선선할땐 요코하마역에서 걸으며 데이트하세요️ 여긴 시즌별로 입장료가 조금씩 상이한데, 꽃이 만발히는 5월이 제일 비싸다. 제일 비쌀때여도 1500엔 선인듯! 그래도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이 좋은듯! 음식물 반입금지, 음료도 물이나 이온음료 페트병에 들은 정도만 가능한듯하

워케이션 인 도쿄 일상 | 일본에서 노트북 카공 가능한 카페를 찾는다면 Tullys coffee 타리즈커피 [내부링크]

여긴 二丁目 일본에서 카공 또는 노트북 할 카페를 찾는다면 타리즈, 벨로체, 도토루가 보이면 일단 고~ 3월 말부터 도쿄에서 머무르고있다. 마무리 해야할 일도 있고, 휴식과 요양겸 가족과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고있다. 와중에 외주도 받고, 시험준비, 미팅, 출장 등 할게 많은데 집중력은 빵 @.@ 일단 노트북들고 나가서 뭐든 스타트끊기 !!!!!!!!!! 일본 카페에서 한국처럼 콘센트 마구썻다간 큰일난다. 열심히 알아보고 주변에 물어봐서 프차중에서 골라다니는데 타리즈를 제일 많이 가는듯 ㅎㅎ 하지만 한국처럼 장시간 죽때리는건 민폐족이되니 눈치껏....ㅎㅎㅎㅎ 타리즈 타리스 툴리스 털리스 탈리즈 탈리스 부르는 사람 마음대로인 카페 ㅋㅋ 도토루는 점바점 소란한곳도 있는듯 한데, 타리즈는 어딜가나 조용한 편인듯해 보이면 들어간다 스타벅스가 압도적으로 많지만 타리즈가 눈에 더 잘띈다 타리즈라이팅? 타리즈는 스페셜티커피도 제공해서 커피가 아주아주 맛있다 스벅커피 안좋아하는 사람 저요 근데 타리

워드프레스 도메인 URL 변경 후 대시보드 관리자페이지 접속안될때 해결방법 [내부링크]

연휴동안 워드프레스 제작 외주를 맡게됐는데, 갑자기 급하다며 관리자페이지 접속이 안된다는 연락.. (그럴리가..?) 알고보니 마음이 급해 구입하신 도메인을 빨리 쓰시고 싶으셔서 관리자페이지에서 도메인 주소만 바꿔버리신것 * URL 바꾸기전에 호스팅-도메인구매처가 다를경우, 도메인으로 메일 서비스 사용시 DNS설정에서 바꿔줘야할것들, SSL설정시 https로 리다이렉션 구현 등 은근 할 일이 많으니 작업하는 사람에게 말하는게 편합니다 !!!! 이 글은 wp-config.php 수정방법과, functions.php 수정방법 입니다. 코드함수 이용, 데이터베이스에서 직접변경은 필요하면 물어보세영.. 01. 워드프레스 도메인 변경방법 워드프레스에 구매한 도메인 연결방법 구매한 도메인을 사용하고 싶을경우 관리자 대시보드에서 설정-일반 에서 워드프레스주소와 사이트주소를 변경해주면 된다. 변경전 호스팅사에서 제공되는 주소를 구매한 도메인 주소로 바꿔주면된다. + 워드프레스주소(Site URL)

비오는날의 도쿄는 고통 .. 저기압 두통 앓는중에도 맛집을 찾아내는 멋진나 [내부링크]

오늘의 미팅 후 귀가길 ~.~ 일본의 저기압두통 비만오면 머리가 아프고 게을러져요 @.@ 거의 한 달 가까이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비가오고있는 도쿄 신기하게 일본에서는 비오기전, 비오는날이 딱 체감이 된다. 비오는날을 맞이하며 이상하게 머리가 아프고 누워서 잠만 자고 싶어지는것.... 바로바로 #저기압두통 #날씨통 이라고한다. 바로옆에 위치해있는데 한국에서와는 다르게 비오는날, 장마철, 태풍올때 저기압 두통으로 고통받는 사람이 되게 많다. 보통 두통과 권태감 또는 어지러움증 나는 미세한 두통이랑 자꾸만 눕고싶어지고 배탈난다 대표적으로 1. 기압 차이로 혈관 확장 -> 신경압박 -> 두통 2. 기압의 저하 -> 귓속 자극 -> 자율신경 밸런스 무너짐 -> 권태감 혹은 어지러움 어릴때부터 중이염을 자주 앓았어서 그런지 귀가 약한 나는 아마도 자율신경 밸런스 문제겠지 대표적인 증상으로 두통, 권태감, 어지럼증, 구토감, 부종 종종 보이는 증상으로는 식욕감퇴, 설사, 근육통, 관절통, 몸살

워드프레스 디렉터리를 만들 수 없음 오류 해결법 Unable to create directory [내부링크]

테마나 플러그인 설치 후 뜨는 오류 Unable to create directory wp-content/upload Could not create directory 등 다양하게 뜨는것 같은데 해결방법은 비슷한듯하다 원인 : web에서 ftp 접근하여 서버작업시 문제발생되는걸로 이해함. 즉 권한문제. 가끔 이용중인 호스팅 웹용량 때문이기도하니 용량체크 해보고 사양을 업하거나, 콘텐츠 용량 관리를 하면됨. 웹용량 때문이 아니라면 FTP에서 해결가능.. 해결방법 (구버전일경우) 관리자 페이지 설정 메뉴에서 store uploads in this foler 항목값을 wp-content/uploads로 채워 넣기 wp-config.php 파일 수정 wp-content 디렉토리 권한을 777로 변경 *보안상위험으로 절대비추XXXX ssh로 접속하여 디렉터리 소유자와 그룹확인 (AWS EC2 이용시) 3번 추천하는 글이나 에이전시들 많은데, 안돼요! 누구나 파일을 읽을 수 있고, 누구나 폴더에

일본 도쿄에서 외국인의 집구하기 | 초기비용, 주의할것, 야칭 레이킹 시키킹 갱신료등 뭐가 많고 어렵다.. [내부링크]

현재 내 신분과 상황에서 부동산 계약에 애로사항이 많다. 일본인 친구들, 현지 대기업 남매, 일본에서 사업중인 친구들의 도움으로 헤쳐나가는중.. 도쿄살이 초보자 입장에서 정리한거니 더 좋은 팁이 있으면 지나가다 알려주세요 이정도면 아주 매우 훌륭한 집인것 야칭, 레이킹, 시키킹, 위약금, 갱신료, 초기비용 등등 알아두기 전부터 들어서 익숙한 야칭, 레이킹, 시키킹 정확히는 몰라서 제대로 알아보기 시작했다. 야칭 = 월세 레이킹 = 사례금 요즘은 집바집이고, 왜내야하나 아직도 의문이긴 한데 집이 구리면 안받기도 한다고 한다 시키킹 = 보증금개념 시키킹은 보통 못돌려받는 경우가 많다고한다 퇴실시 청소비나 수리비용 개념으로들 보는데, 처음에 시키킹이 없다해도 퇴실할 때 청구되는. 시키킹이 없어서 좋은건 첫 입주시 비용이 조금 덜든다는것? 위약금 특약 조항을 잘 확인할것 예를들어 2년계약하고 중간에 나간다면 위약금은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는곳의 경우 세분화되어있어서 잘 봐야함 1년미만의 경

vanilla beans cafe 바닐라빈즈 카페 요코하마 초콜릿 맛집 미나토미라이 본점 [내부링크]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 바닐라빈 본점 정통 초콜릿을 즐길 수 있는 카페 미팅이 또 요코하마에 잡혀서 다녀왔다 근데 난 관람차 언제타봐.....? 동행한분이 끌고간 바닐라빈즈카페! 요코하마 가볼만한곳 여긴 저녁에 가야 좋다 야경이 넘모너모 예쁘거덩요! 티와 초콜릿 즐기다 야경보며 데이트하기 딱좋았다 요코하마에 들르면 여길 꼭 오신다고한다. 단거를 워낙 좋아하시기도 하지만, 여기 커피와 차가 그렇게 맛있다고한다. 직접 로스팅을 하는지 입구부터 로스팅기도 있길래 커피맛집인 줄 알았는데, 초콜릿으로 요코하마를 대표하는 명과자점이라고한다. 카페 외에도 초콜릿 공방이 있어서 초콜렛 만드는 과정도 구경할 수 있음 ㅎㅎ 우와 외국같아 라고 하니깐 "너 지금도 외국인데...?" 아 그렇지 도쿄도 한동안 비오고 나니 쌀쌀해져서 나는 따뜻한 티를 시키고..... 바닐라빈즈 퐁당 쇼콜라 여기오면 꼭 먹고가야한다는 ㅎㅎㅎㅎ 나 단거 안좋아했는데 일본오고서 단거랑 디저트입맛된거같다 단거 좋아하는 사람이랑 다녀

이케부쿠로의 츠케멘 라멘 맛집 멘야나카가와 [내부링크]

닭과 해산물로 우린 깔끔한 육수 요즘엔 야스베에, 카이라쿠 보다 여기 이케부쿠로는 라멘맛집이 참 많다 그만큼 경쟁이 심해서 웬만한곳가도 평타인듯 여긴 2022년도에 오픈한곳인데 점점 찾는사람이 많아지는 맛있는집이다 지난번 두통앓는중에도 찾아갔다던 그곳 ㅎㅎ 평소에는 야스베에를 다니고 이케부쿠로에 갈 일 있으면 카이라쿠 였는데 요근래 며칠연속 다닌듯... 사진이 많이 쌓였다 특제 닭해산물츠케멘에 돼지고기밥추가 특제는 차슈가 두종류 닭 + 돼지 맛계란도 포함되어있다 보통 라멘이나 츠케멘은 돼지국물이 베이스라 묵직하면서 느끼하고 짠 집이 많아서 좋아해도 많이 못먹고 매번 남기는편, 닭이랑 해산물 베이스여서 그런가 가볍고 깔끔해서 먹고나서도 속에서 잘받았던듯 그냥 내가 닭체질인가...? 잘먹는 남자덕에 같이 살찌고있다 우린 치즈부리또보다 돼지고기밥파 난 가끔 이걸 메인으로 먹고싶어 힝 츠케멘 맛있게 먹는법 그냥 먹다가 면에 레몬을짠다, 시치미를 면에 뿌린다, 남은 국물에 스프를 타서 마신다

부작용 때문에 중단한 가바. 스트레스와 불안 해소, 집중력, 불면증 개선에 좋은 GABA ? [내부링크]

DHC GABA 가바 가바 효능 및 부작용 주의 일본에서 지낼 땐 나의 방앗간 드럭스토어 재작년에 인플루들이 가바 팔길래 궁금했는데 마침 웰시아에서 발견해서 사봤다 스트레스 회사에서 열심히 하고 있는 그대에게 !! 써져있는 것만 보면 완전 현대인 필수품 생필품 수준 그 외에 집중력 향상, 기억력 향상과 뇌에서 작용하는 것 외에도 혈압조절,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증가 억제, 장기 기능 활성화, 혈당 상승 억제 및 조절, 뇌 혈류 개선, 뇌세포 대사 증진, 비만 방지, 알코올 대사 촉진, 체취 억제, 성장호르몬 분비 촉진 등 효과도 있다고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 만병통치약인데 이 정도면 사람들 사이에선 그냥 스트레스 덜 받고 집중 잘 되고 긍정 파워 돋고 밤에 잠 잘 자는 보조제 정도 가바 자체가 중추신경계 억제 물질로 약간 사람을 나른하게 하는 건 있는 것 같다 사실 플라시보가 큰 듯? ㅎㅎ 200mg으로는 사실 큰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고 부작용 느

정자동 카페거리 식빵맛집 밀도 [내부링크]

식빵이 가장 맛있는 온도 밀도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 식빵 맛집 정자동 카페거리가 가까워서 좋은 이유중 하나 #밀도 빵 중에 유일하게 먹는 식빵과 포카치아, 치아바타 이런 흰빵 좋아하는애들이 진정한 빵수니라고 절대 살 못뺀다고 한다 날 풀리고 아침마다 카페거리 산책하던날들 저녁 산책때는 가끔 솔댜웃..... 슬슬 날이 풀리고 아침산책 다니기 시작하고서 일부러 오픈시간때 맞춰간날 난 리치식빵보다 담백식빵파 마침 갓나온 담백식빵을 사게됨 사장님께서 바로 썰어주셨다 갓나온빵 먹는나 럭키함미다 행복해 너무 일찍 들이닥쳤는지 이제 막 포장하시던중에 갑자기 빵썰으신 사장님 요즘 컬리에도 밀도 식빵았던데 뭔가 마트에서 파는 공장빵 느낌이다 (기분탓?) 매장에서 사야 맛있어요 매일유업에서 밀도 인수했다고 하더니 접근성이 편해지는듯 넘 조와 취업하면 매일유업에 취직하는거니 대기업 취뽀 그치?! 식빵 맛집 밀도 큐브 맛집으로도 유명한데 당줄이기, 밀가루줄이기 기간이라 겨우겨우 참아가며 식빵만 사고 돌아

후암동 썬워터 제철 해물 포차 | 골뱅이탕과 미나리새우폭탄전 [내부링크]

후암동 썬워터 해산물포차 골뱅이탕과 미나리새우폭탄전 극찬하는 후기가 많아서 가봤다 언니는 회사에서 일찍 탈출하고 나도 하던일 던지고 출발했던날 이렇게 술과 해산물에 진심인 사람들 가기전부터 메뉴를 고심했어도 메뉴판 다시한번 훑어주기 소주, 맥주는 5,000원 다른 주류도 제법 있는데 땡기는게 없었음 ?? 골뱅이탕 그냥 골뱅이탕 골뱅이탕 하면 생각나는 그 맛 칼국수 사리도 안먹고 패스 패류들 상태는 좋아보였다 미나리도 신선하고 전반적으로 좋은 재료들 쓰시는듯 미나리 새우폭탄전 이건 괜찮았다... 맛있긴한데... 우리가 받은 식기들이 좀 ㅠㅠ 지저분했다 내가 그런걸 보면 못견디긴함 이런걸 이겨낼 정도로 맛있지 않았음 특별해서 찾아갈맛은 아니고 동네주민이면 모... 태어나서 처음와본 후암동 동네구경이 더 재밌었다 내가 초딩때 이런 문방구를 못봐서 넘모신기! 아무튼 퇴근시간대 걸려 차막혀서 거의 2시간 걸려서 가서 실망이 크기도 한듯 주로 동네분들이 오며가며 들리는곳 같다 썬워터 서울특별시

일본 도쿄 현재 날씨 흰벚꽃 보세용 [내부링크]

요즘 일때문에 한국-도쿄 자주 왔다갔다 한다. 지난주만해도 한국 아침저녁 쌀쌀해서 가디건코트보단 가벼운 아무튼 무언갈 꼭 걸치고 나갔던거같은데.... 친구가 한국 덥다는데 “거기나 여기나 -.-” 라고 했더니 한국 28도란다 무슨일이람 여긴 기온이 22도 정도! 나다니기엔 딱 좋았다!! 아무튼 현지 차림새들은 얇은 후드티나 반팔에 셔츠걸친 모습들이 많습니동 트렌치 입은 사람보면 갑갑한 마음 드는 그런날씨 눈부셔랏 올해 개화도 늦더니 비오고 다 떨어짐 사진 찍어두길 잘했다 굿굿 오늘자 도쿄 근교는 아직 남아있긴 한데 근데 꽃보러 오는거 아니잖아요 님들 오는김에 길가다 보는거지 아 참 님들 흰벚꽃 본적있으세용? 그동안 다른 꽃인줄 알았는데 왕벚나무라고 한대요 왕벚꽃이 활짝 피면 흰색이된다는!

강남역 라멘맛집 멘노아지 마제소바와 닭껍질교자 [내부링크]

강남역 라멘맛집 멘노아지 혼밥 마제소바와 닭껍질교자 분당에 마제소바 맛있는집 찜해둔곳이 있었는데 새로 발견한 라멘바 #멘노아지 다녀왔다 입구에서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직원분이 자리 안내해주신다 20시간 공복상태였던날 마제소바 매운맛에 차슈추가 닭껍질교자 골랐다 내가 누무나 좋아하는 다찌석 근데 나는 창가쪽 바 자리에 앉았다 지나가는 사람들과 눈마주치며 먹는거 아직은 어렵다 麺の味 멘노아지 면의맛 이라는 의미 닭껍질 교자가 먼저 나왔다 만두소를 닭껍질로 감싸 튀긴건데 약간 곱창의 식감 ? 닭껍질이 조금 질긴편 조금만 더 튀겨주시면 좋겠다 일단 저 칠리소스랑은 안어울리고 마제소바 소스 얹어먹는게 더 맛있다 멘노아지 마제소바 + 차슈추가 차슈는 얇은 차슈이고 야들하고 잡내는 없었다 윗면은 토치로 구워진건지 불향 폴폴 잘 비벼주고 먹으면됨 공기밥 제공되지만 나는 소스 많이 올려서 면이랑 먹는걸 선호한다 면먹고 밥까지 비벼먹으면 그날은 체하기두함... 다시마식초를 넣으면 감칠맛이 사는데 반

오앙 나의 첫 네이버 클립 [내부링크]

나의 첫 클립 요즘 클립이 인기라길래 묵혀뒀던 베어그릭스 꾸덕메이커 그릭요거트 영상으로 만들었다 클립도 재밌다 그릭요거트만들기! 베어그릭스 꾸덕메이커로 집에서 편하게 만드는 그릭요거트로 아침챙겨먹기 #그릭요거트 #베어그릭스 #꾸덕메이커 #유청분리기 : 클립 m.blog.naver.com

1인기업 (프리랜서) 해외거래처 대금 페이오니아로 받았다. 페이오니아 선택한 이유와 출금신청 및 연회비(계정수수료). [내부링크]

나는 21년도에 6년 정도 운영한 사업체를 정리하고 1인 기업으로 작년부터 다시 일을 하고 있다. 퇴직금들 챙겨주고 남은 돈으로 열심히 놀았음 ㅎㅎ 2년 정도 놀아도 30대 초반인 것 + 모아둔 돈으로는 노후는커녕 이민의 꿈 접어야 할 지경... 어느 순간부터 나는 복귀를 준비를 하고 있었고 결국 돌아왔다 1인기업과 프리랜서의 차이는 이치엔 가쓰히코가 쓴 ‘1인 기업을 한다는 것’이라는 책에는 아래처럼 구분 지어져있다. 프리랜서는 자신의 기능(능력)을 이용해 능력을 매출로 바꾸는 개인사업자, 1인 기업은 자신의 기능을 상품화해서 그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매출을 올리는 법인. 이라고 하는데, 뭐..... 결론은 둘 다 자신의 능력으로 돈 버는 거! 프리랜서는 3.3% 떼고 사업자는 세금계산서 끊어줄 수 있다. 프리랜서는 찾아주는 곳으로 달려가기, 1인 사업자나 법인은 비즈니스 모델 구축하고 영업하기 정도?! 근데 결국 자신을 알리는 일인 건 같고 제일 어려

사업자와 유학생(해외생활비) 해외송금 수수료 혜택받는방법 공유! SWIFT 수수료 아끼고 TT송금하기, 모인비즈플러스 수수료 등급 평생우대받는법. [내부링크]

혹시 나처럼 해외송금이 잦은 개인사업자(프리랜서) 활동하는 분들을 위해 정보공유! (오늘도 TMT발동) 24년4월30일까지 가입시 평생 수수료 우대 혜택 받으실 수 있대요 해외송금시 수취인이 프리랜서일경우 모인해외송금(기존 일반회원들을 위한 시스템)을 사용했었는데, 거래처에 물품을 매입하거나 할 때엔 가끔 한도가 부족할때도 있고, 인보이스상 서류를 남겨놔야 하니깐 은행으로 종종 갔었다. 창구 직원분께서 인보이스와 증빙서류들 팩스로 보내고 전화하면 처리해주셔서 그동안 업무상 번거로움은 없었는데, SWIFT 전신 시스템 사용 때문에 전신료와, 송금수수료, 중개은행 수수료, 수취수수료 등등 ... 이부분 고려해서 항상 수수료까지 생각해서 송금하곤했다. 모인은 이런 일반적인 송금 방식과 달리 자체망을 사용해 수수료가 저렴하고 송금이 빠르다고한다. 갑자기 또 SWIFT에 꽂힌 나, 다들 어떻게 TT송금 진행하나 찾아보다 다른사람들보다 조금 늦게 발견했다ㅠㅠ 뭐든 아끼려면 부지런해야한다....

스타트업과 창업에 관심있다면, VC 만나고 싶다면 NextRise 밋업 참가 신청해보세요. [내부링크]

스타트업 VC 밋업 참가신청 창업에 관심있는 사람들 스타트업페어 참가신청 해보세요! 오늘도 스타트업 또는 벤처기업 운영하는 분들을 위한 정보 공유하러 왔어용ㅎㅎㅎ VC 펀딩을 받고 싶은데 인맥이 없다면 (인맥있다고 무조건 투자 받는건 아니지만..) 흔히아는 루트는 콜드콜과 콜드메일, 관련행사 참가하는 방법등이 있죠. 조금 늦은 정보일 수 있지만.. 적을까말까 고민하다 혹시나 놓친분들 참가신청 기간 연장됐다고 하니 어서 고고씽~ 신청한다고 다 선정되는건 아니고 '자사정보 피칭덱 제출'하고 사무국의 승인 이후 확정되는데, 이때 매칭되어 1:1로 만나는 행사예요. 저도 작년에 친구랑 플랫폼 서비스 개발해 참가했었거든요. 작년에도 엄청많은 스타트업들과 이름만 보면 알 기업들에서도 참석하셨더라고요. 작년에 참석한곳들이 이번 행사에도 재참여 의사가 있다고 하니 투자유치를 떠나 협업이나 해외시장 진출 등 스케일업을 위해 도전해보는거 추천! 꼭 스타트업이 아니더라도 창업에 관심있는 일반이나 학생으

안구워도 맛있는 생식빵 화이트리에 분당 정자동 [내부링크]

프리미엄 생식빵 화이트리에 안구워도 맛있는 생식빵 밀도 식빵을 언니랑 형부가 이틀만에 해치웠다고한다 나도 다먹고, 또 맛있는 식빵 선물하고싶어서 산책할겸 나가서 화이트리에 총총 첨과물과 보존제가 들어가지 않는건 물론 반죽에 계란도 들어가지 않는다 캐나다산 밀을 블렌딩해 생크림, 연유, 죽염 등 신선한 재료로 당일생산 당일판매가 원칙 들어가면 디저트 냄새의 단내가 아닌 고소하고 기분좋은 달달한 냄새가 진동한다 바로나온 빵도 맛있지만 하루하루 숙성되는지 더 쫄깃하고 깊은맛이 난다 보관법은 선선한 실온에 3일까지, 이후엔 냉동실에 두쪽씩 지퍼백에 소분해서 얼려둔다 근데 하프샀다간 3일은 커녕 이틀 못간다 빵 사이즈 고르고 컷팅사이즈 고르면된다 나는 1.5로만 사먹는다 바삭하게 구워서 잼이나 스프레드 발라먹기 딱 가끔 오픈샌드위치나 프렌치토스트 할땐 2센티로... 러스크랑 스프레드, 콜드브루도 있는데 식빵말고 다른건 스프레드만 추천.. 여기 딸기버터잼이 시그니처 인거같은데 나는 얼그레이가

분당 정자동 쌀국수 맛집 미분당에서 조용하게 혼밥하기 [내부링크]

분당 쌀국수는 미분당 정자동 조용한 혼밥집 이날 아파서 따뜻한음식 땡겼다 잠들기전까지 화남+어이없어서웃김 으로 아픔 아침부터 언니랑 신나게 나쁜사람 까고 산책촉촉 랜만에 미분당 근데 올때마다 너무 뻘하게 웃김 간판은 베트남쌀국수, 미분은 중국어, 분위기는 일본 ㅋㅋ 메뉴판도 밖에있고 밖에서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영수증이랑 식권 발권되면 입장ㅇㅇㅇ 한가할땐 식권 따로 제출 안해도된당 점심시간 피해서 오면 한적해서 좋다 내가 좋아하는 다찌석 내가 미분당 좋아하는 이유 조용히 밥만먹으면된다 필요한것도 조용히 그릇 올려두면됨ㅎㅎ 점바점인지 한마디만해도 사담하지 말라고 면박주는곳도 있는데 정자동 미분당은 오피스상권이라 그런지? 속닥속닥 대화하는 사람들 종종 보인다 착석하면 서랍에 수저와 종지, 티슈 있고 위에 소스와 머리끈도 준비되어있다 차돌양지쌀국수 고기폭탄 조와요 쌀국수 맛없는집은 특유의 찝찌름한맛이 있는데 미분당 국물은 깔끔하고 시원한맛이있다 그리고 미분당 양파맛집입니동 소스에 안비비고

Kairaku 카이라쿠 점보교자와 소금라멘, 이케부쿠로 맛집. [내부링크]

출장 중 자유의 날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러 이케부쿠로행 요코하마에 사는 친구, 심지어 휴가인 사람을 이케부쿠로까지 꾸역꾸역 불러낸 이유는... 내가 가챠백화점에 가야해서 ㅋㅋㅋㅋ + 점보만두를 먹고싶어서 꿀~ Kailaku 1 Chome-27-2 Minamiikebukuro, Toshima City, Tokyo 171-0022 일본 역 코앞이다! 골목으로 쏙 들어가면 바로 보임 점심시간에 줄을 서야하니 서둘러야한다 확실히 주변 직장인, 현지인들 추천집이라 그런지 회전율이 엄청나게 빨라서 금방 입장 할 수 있음ㅎㅎ 1954년에 오픈한 #kailaku #開楽 보존료, 착색료, 안정제등을 일체 넣지 않아 아기부터 아버지까지 모두가 먹을 수 있다고, 매장에 오면 만두를 꼭 먹으라고 홍보한다 쪄먹을 수 있게 만두만 팔기도 함 가격도 좋다 주로 라멘+교자 세트를 먹는데, 여긴 볶음밥도 그렇게 맛있다고 한다 미니 볶음밥 메뉴가 생기던지 돼지를 위해 라멘 교자 볶음밥 세트를 만들라!!!!! 내가시

탄두리 양고기가 맛있는 인도네팔 레스토랑, 퍼스트네팔. [내부링크]

멀리서도 진짜 잘보이는 강렬한 간판 못찾아갈 수 엄따 여긴 내가 혼밥하러도 온다 카레한개, 난, 하프 탄두리 양고기 시키면 위대한 나한테 딱좋음 꿀~ 오픈 이래로 계속 유지중인 바나나 라씨와 밥 무한리필 이벤트 여기 사장님이 인도분이신데 유창한 한국어로 메뉴추천도 해주신다 알고보니 우리엄마랑 아는사이 (대체 어떻게 아는건지..? 마트에서 자주 보셨다함 별ㅋㅋㅋㅋㅋㅋㅋ) 엄마랑 오니 .. 맛있었어? 옷또기는 맛없어~ 라고 하신다 푸하 주문하면 식기들과 바나나라씨 주신다 략간 바나나 아낀 너낌.. c 와도와도 적응 안되는 퍼스트네팔 인테리어 막 천장에 카레랑 방석 달려있고 벽에 눈부신 스팽글 달려있고 희안하게 생긴 그림 달려있고 난리나버림 좀 웃기고 웃김 ㅋㅎ 해산물커리와 비프커리 해산물커리는 스페셜 씨푸드가, 비프커리는 비프 도 피아자가 맛있다 커리들 중 베스트는 스페셜 씨푸드 매콤하고 해산물 감칠맛 찹찹감긴다 바스마티 라이스 네팔 쌀로 지어진 밥이래서 처음 시켜봤다 밥이 좀 탄성있는

싱가포르 출장길 필카 [내부링크]

출장길마다 필카와 함께한다 아날로그에 빠진 요즘 그나마 맘에드는것들 추리고 추려낸 뒤죽박죽 싱가포르 출장길

RAMURA 라무라 라멘 [내부링크]

오랜만에 현백 산책 ㅋㅋ 내사랑 부타이 사라지고 갈피를 잃음 짜증 합정의 라무라 라멘이 판교 현대백화점에 들어왔다 자연테리어 인가 아무튼 오픈키친은 제법 신뢰예요 ^.~ 메뉴판 조큼 헷갈린다 그냥 음식사진 해주지.... 라멘 종류 선택하고 라멘 사이즈를 선택하면 된다 참고로 라멘 사이즈는 면의 양이 아니라 닭다리 사이즈와 고명의 추가 차이 나는 백색 병아리 사실 메뉴판 제대로 안읽고 시그니처 같은거 고름 친구는 적색병아리 이게 더 맛있어보였음 메추리알 품은 고사리 둥지같다 조명도 둥지 ㅋ 이게 병아리 사이즈 닭다리이다 닭 사이즈는 엄청 거대하다고 하는데 나는 이정도가 적당한듯 차슈가 아니고 닭 ㅗㅗ 백색라면 맛은 삼계탕 삼계죽 맛이다 (맛없음) 토리파이탄 맛집도 많은데 여기서 이런걸..? 메뉴판 제대로 읽었으면 녹색 비빔면 먹었을거같다 사이드로 시킨 유린기 걍 쏘우쏘우 닭껍질로 만든 계피교자가 궁금하다 여긴 노맛집 ㅋ 라무라 현대백화점 판교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146번길

우육면관, 수교와 어향가지 맛꿀마 ~ [내부링크]

미쉐린 가이드 3년 연속 선정됐었다는 #우육면관 광화문점 ~.~ 재미있는 회의하고 저녁먹으러갔다 오이소채 기본아니고 시켜야한다 사먹는값 한다 마싯성.. 일본의 타타키큐리 쭝국버전인가 내가 사롱하는 수교, 수교란 중국식 물만두! 우육면관은 매일 직접 빚는다고 한다 탱글새우랑 돼지고기, 배추의 조합이 꿀띠 여기오면 수교 꼭 먹어야한다 여기 수교좀 잘친다 수교중 고급버전에 속함 난 멋지니깐 우육면 특 기본은 양지만 들어가고 특은 아롱사태와 업진살 추가 특이라 달걀도 쌍둥이야모야~ㅋ 고수 퐁당퐁당 담아서 호로롱 근데 어향가지도 맛있다 흠 다맛있다... 맛있어 저녁에 찍으니 파트너 노래주점 간판 반사됐다 떼잉... 우육면관 광화문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7길 29-14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일본 디지털 노마드 비자 도입 시작. 나도 되려나. [내부링크]

작년 하반기부터 관심갖고 지켜보고있던 #디지털노마드비자 #워케이션 유럽이나 중남미에서는 이미 도입돼서 6개월~최장 2년까지 주던 비자인데, 일본도 올해 3월부터 시범도입해 6개월로 발급 한다고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마침 4월5일부터 도입! 나는 2016년도부터 타의반 자의반 노마드의 삶을 살고있기도 하고, 일본에 거래처들, 클라이언트들, 가족의 거주 사유 등 종종 방문하며 지냈다. 근데 6개월 살며 합법적 노동도 가능하다하니 어릴때 워홀 가볼걸 후회하던 사람들은 솔깃할 듯. IT나 디자이너들 디지털노마드 겨냥하며 연봉 1억이 비자 허들인거 보면 인력 차출..? 갱신불가 이지만 지내며 여행하고 파트타임 하기엔 적당한 기간이기도 하고, IT 계열은 각잡고 취직하기 너무 좋아져서 (물론 사바사) 그기간안에 취업비자 받으면 개꿀띠! 올해의 비루한 벚꽃 가족들은 고도인재로 지내는데 뭐 나는 이렇게 살고있다 헷... 사실 크게 생각 없었는데, 지난달부터 와있으며 갑자기 오래 지내보고싶어졌다

11주 걸린 예술인 등록과 예술 활동 준비금. 웹디자인 웹개발도 가능하대요. [내부링크]

정확히 말하자면 11주 3일 으악 올해 초 예술인 경력 정보시스템에 #예술인등록 완료되었다! 이런 게 있었구나... 지난해 알게 된 감독님 덕에 알게 됐다! 그러고 보면 8년 동안 어찌 디지털 노마드, 프리랜서로, 소기업을 창업하며 먹고 살아온 건지 신기할 따름.. 아직도 모르는 게 투성이다 처음 해보는 신청이었고, 나는 중간에 보완 요청이 없어서 오매불망 기다렸다. 매일 수시로 들락거림.. 완료되면 알아서 메일이나 문자가 오는데 너무 조용해서 (?) '내 작업물이나 증빙자료들에 문제가 있나?' 싶었거덩요. 접수하기 전 해당 분야(디자인과 공예)는 보완 요청과 미완료가 많다고들 해서 준비를 최대한 꼼꼼히.. 접수하고 나서 알아보니 웹디자인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건 당연히 안될 거라 생각하고 (왜 그랬지?) 작년에 작업한 그래픽디자인 위주로 신청했다. 내후년쯤 연장해야겠다. 웹디자인도 당연히 가능하고, 웹개발시 페이지 디자인까지 하면 오케이랍니다. 사진도 여러 장 올릴 수 없길

비타민C 메가도스 요법 4개월차, 친구들의 비타민 선물. [내부링크]

비타민C 메가도스 요법 4개월차 비타민 고르는법과 눈에띄게 달라진점, 주의할점 비타민C 메가도스 한지 네달 되었다. 비타민씨 메가도스 요법 후 체감되는점 1. 감기 앓는 기간 단축 2. 갑상선 수치 안정화 (할많하않) 3. 염증성 피부트러블 완해 난 하루에 6,000mg 먹는다. 대학병원 간호사 친구들이 암환자분들 비타민C 처방 나갈때도 보통 6천이라고한다 아무튼 많이 먹어도 괜찮다는거겠지! #내돈내산 비타민씨 고를때 제일 따져본건 비타민C 100% 100%는 거의 다 분말제형인듯. 한 달에 한박스씩 해치우고 있는 고려은단 메가도스C 1포당 3,000mg인데 두개씩 털어넣으니 한달에 한상자씩 해치움.. 금방 사라진다 10개씩 포장되어있어서 출장이 잦은 나는 한묶음씩 챙겨다닐 수 있어서 편하다. 이지컷이라 잘 뜯어지고, 분말이 물에 잘녹아서 입안에 찝찝하고 신맛이 남지 않아서 좋다. 물에 타마셔도 되고 요거트에 섞어서 먹는다는데 다 귀찮음 ㅠ 텔레워커 프리랜서 집순이인 나는 하루

해산물 오일 파스타 만들었음 [내부링크]

해산물 파스타로 한끼 떼우기 냉동 새우, 굴, 바지락으로 만드는 해산물 오일 파스타 작년부터 장보는게, 외식하는게 너무나 겁난다고요 식자재마트와 로켓프레쉬 애용하며 만들어먹기 한다 확실히 만들어먹기 하고 설탕 안써서 살도 좀 빠진듯! 자꾸 파스타만 하는 이유는 만만하다 빠르고 설거지도 얼마안나옴 한식은 손이 넘 많이가고 신경쓸게 많아서 냉동 굴, 새우, 바지락 키로씩 사다놓고 필요할때마다 해동해서 넣고있다 파스타나 순두부찌개, 된장찌개에 왕창 넣어 먹음 근데 물먹은 놈들로 뽑기한건지 완성체에서는 매우 스몰사이즈다 힝 레시피 같은건 읍서용 떠도는 레시피들 대충 훑어보고 감으로 요리하는 나 멧돼지의 미각을 믿어라, 나는 나를 믿는다 요즘 요리할때 쓰는 소금 #르게랑드소금 그동안 히말라야핑크솔트 썻는데 르 게랑드 토판 천일염을 샀다 사실 단식할때 쓸 미네랄 소금사려고 샀는데 요리에 넣으니 깔끔해서 걍 밥해먹는다 ??? 오일파스타에 버터 한조각 넣으면 버터 풍미로 맛이 확 산다 웨스트골드

타타키큐리는 설탕이 안들어가야 맛있다 [내부링크]

일본 오이무침 타타키큐리 10분만에 만드는 타타키큐리. 안주로, 피클대신, 반찬으로- 일본 흔반찬 #타타키큐리 가정식에서 종종보이고 이자카야 안주로 인기다 오이를 탕탕쳐서 무쳐서 오이탕탕이라고도 부르는데 타타키큐리 뜻 자체가 ‘두들긴오이’이다 간장+설탕 소스를 만들어서 무치는사람도 있는데 소금, 다진마늘, 참기름, 깨(깨소금) 이게 제일 깔끔하다 다들 이렇게 드셔보셨으면c 짠건 먹어도 당은 안된다 주의라 모든 음식에 설탕은 패스하고 정 필요할때엔 알룰로스 개미눈물만큼 넣는데 의미없조? 그래서 어디에도 설탕 잘 안넣는편 오늘도 멧돼지의 미각을 믿으며 오이6개 소금3~4스푼 다진마늘2스푼 참기름 통깨 (깨소금 나는 깨소금을 더 선호) 준비 오이는 소금으로 문지르며 씻어줘야하는데 나는 귀찮아서 그냥 칼로 가시만 긁어내며 씻었다 배갈라서 씨도 제거하라는데 먹어도 안쥬금 귀찮아요 씨만 대충 제거해주고 양쪽 꽁다리만 따주기 비닐봉투에 넣고 방망이로 두드리거나 밀어주는 식으로 하는데.... 나는

감성인가 변태인가 [내부링크]

올 벚꽃 시즌은 한국이 더 예쁘다 어디든 다 이쁘긴 하지만! 도쿄는 개화가 조금 늦더니 피고 나니 비가 와서 다 떨어져 버렸다 위쪽에는 남아있는 듯 그렇다고 오키나와까지 ? 찾아다니며 벚꽃 보는 타입은 아닌 나 볼일들을 해치우고 귀갓길에 고개 드니 보이는 벚꽃 근데 난 떨어진 꽃잎이 더 이뻐 보인 날!

Serendipity, moss. 비건 뷰티브랜드 ‘모스’ 핸드크림. [내부링크]

11년만의 가을폭염이 지나가니 조석으로 쌀쌀하다. 건조함 민감성 그잡채인 나는 손부터 티가남.. 핸드크림을 찾던 중 나무향, 이끼향을 고집하는 내 눈에 띈 #moss 귀염뽀짝 스티커랑 엽서와 모스살롱을 이용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까지 멋짐폭발 슬로건 친절하고 따숩다 !_! 모스만의 독자적인 피토니컬 성분으로 아이슬란드 모스, 트루로즈오브예리코, 편백잎, 티트리잎 추출물로 자연을 담은 제품이다. 수분보충은 물론 피부진정과 정화까지 얼굴은 말모.. 바디로션 하나 잘못 발라도 몸이 뒤집어져서 핸드크림도 신중해야 하는 나에게 저자극 테스트 인증까지 받은 모스는 찰떡이다. 핸드&바디워시와 샴푸 등 세정제품도 관심이 폴폴 프랑스 비건 협회 EVE VEGAN의 철저한 관리하에 동물유래성분이 없는 비건제품이며, 패키징 또한 재활용이 가능한 FSC소재로 되어있다. 단상자부터 종이테이프, 완충제까지! 꼼꼼하게 환경을 사랑하는 브랜드 이지컷팅으로 쉽게 개봉하기 구석구석 꼼꼼히 신경쓴 패키징이 넘 예

정자동 효뜨 꽌, 베트남 요리 맛있구나. [내부링크]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 지겨울때엔 조금 벗어나 엠코헤리츠로 이동하면 먹거리가 많다. 신용산 효뜨에 이어 정자동에 #효뜨꽌 이 생겼는데 드디어 방문했다. 한국어로 효자집이라고 한다. 불효자도 입장 가능 껄껄~~ 리얼 베트남 스러운 효뜨꽌의 인테리어 이거야말로 찐 플렌테리어인듯 동남아냄시 물씬 브레이크타임 끝날때 맞춰 왔는데도 만석이었다 덕분에 먼지 걱정은 되지만 내심 앉고싶던 야외석을 효뜨꽌은 점심, 저녁메뉴가 다른곳인데 큰 차이는 없고 술안주로 곁들일 만한 메뉴들이 추가되어있다. 위생에 극예민하지만 뇌에 힘 꽉주고 버티기 나는 동남아라 생각하면 제법 즐겁다? 맛있다 베트남을 가본적 없어 현지의맛은 모르겠지만.. 그간의 쌀국수들 중 제일 깔끔하다. 나오자마자 국물이 뽀얗구나 싶었는데, 한우사골과 양지로 고아낸 국물이라고 한다. 고기국수도 떠오르는 묘함? 이건.. 다음에 또 가도 또 시킬 돼지고기덮밥 불면 날아갈 정도의 꼬드밥에 돼지고기 얹어 함함냐 행복은 탄수화물로부터 c 베트남 북

하이디라오는 새우완자와 특제 양고기가 맛있다 [내부링크]

유부초밥이 된 언니는 각잡고 만나야한다 힝 언니의 취향 적극 반영 ️ #하이디라오 돼지테리언들 회식하는날 오늘은 훠궈다 들어가자마자 태블릿으로 열심히 고르기 우리는 청유마라탕과 후추탕 후추탕은 후추맛보다 사골국 먹는 넉김이다 야채모듬과 알배추, 새우완자, 소목심, 양어깨살 이 새우완자가 도른놈이다 다음엔 새우완자만 5개 시킬거다 반드시 그리고 단지양고기 이게 마라탕에 넣었을때 짱맛도리 하이디라오의 특제라고 한다 근데 소스바를 지불하고 먹는게 재끔 의문 소고산제일루는 안냈던거 같은데 아무튼 홍탕이든 백탕이든 향라소스가 채고다 난 야채가 싫다 북그러움을 견디고 먹어본 특제면은 너무 맛없어서 루로우판 대만식 제육덮밥 추가했다 난 극불호! 돼지테리언이지만 새로운 음식과 낯가림 양어깨살과 새우완자 추가 몇주전부터 양고기타령 했는데 소원성취한날 차파이 복숭아 우롱차로 입가심 하지만 나에겐 너무나 달다 액상과당은 줄여야 한다 오늘은 짧은편 ㅋㅋㅋ 디저트까지 알차게 넣어주고 헤어진날 언니 3월엔

Camel coffee 카멜커피 [내부링크]

간만에 들른 판교 현백 또 또 나만몰랐다 #카멜커피 언제 입점한거야 자기주장 강한 카멜 눈에 잘띈다 어딜가나 당연히 ! 시그니처를 먹어야 실패하지 않는다 얼른주세요 현기증 난다고요 키오스크가 점령한 시대에 정겨운 오더방식 사람이 그리워질 나이..? 식사때 피해 느즈막히 & 저녁때는 대기 없다 인간은 그리워도 복작복작한건 밸루다 옹동의자 구경하고 귀야미 접시 구경하다보면 커피등장 카멜커피는 섞지않고 호로록 먹는건데 아주 진한 플랫화이트에 달짝한 크림이 올라간다 산미있는 커피는 질색하는데 크림라떼와 산미의 조합은 끝내준다 플랫화이트의 쌉싸름한 맛에 혼내고 크림으로 달래는 미각트레이닝 입안에 텁텁하고 찝찝함이 남지 않아 크림라떼를 마신게 맞나? 싶게 깔끔햐 아쉬운건 너무 재끄맣다 3잔정도 먹고싶다 타이밍 잘못 잡으면 벌칙의자에 사람뷰 #카멜커피 #camelcoffee #판교현백 #판교카멜커피 #크림커피 #크림라떼 카멜커피 현대백화점 판교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146번길 20 현대

갑분출 도쿄 준비물 챙기기 [내부링크]

급 출장을 왔다 난 일본 지겹고 싫다 이 지겨운 터널도 끝은 있을테다 아무튼 준비물 백신접종증명서, 엔화, 혼자면 유심 둘이상 포켓 트래블월렛카드, 비바체크카드. >>>>>비짓재팬<<<<< 중요 한국에서 오는 전화와 문자를 받아야 하면 데이터로밍 차단 + 에그 로 돌아다니면 된다 짐이 하나 늘을 뿐...... 죽으면 어쩌나 호달달 대며 맞아놓는 화이자 갑자기 출국하게돼서 금요일밤에 준비하는 스릴 은행에서 환전은 불가여서 신한쏠에서 신청했다 공항 ATM 수령 신청도 하는 편한세상 환전용 ATM기에 신청 명의자 체카나 신카꽂음 끝 현찰은 식사랑 간식 정도로 준비하고 현지에서 쓸 체크카드 + 신용카드 면 무적이다 트래블월렛+비바X체크카즈 조합이면 카드되는곳은 문제없다! 가끔 비자or마스터 여서 두가지 챙기는편 개인적으로 트래블월렛 도른놈 짱이다 엔저때 야금야금 충전해두면 꿀~ 충전해두고 체크카드로 쓰거나 인출하면된다 도쿄내 이동시 사용할 교통카드 스이카카드 예전엔 한국에서 미리 신청해둘수

악명높은 도쿄 신주쿠 쿠야쿠쇼마에 캡슐호텔 체험 [내부링크]

이번 출장길엔 집에서 + 캡슐에서 지냈다 치안 구리기로 유명한 가부키쵸 .. 호텔 후기 자체도 개똥망인 #쿠야쿠쇼마에 갈때부터 얼마나 똥같을지 설레여 콩닥콩닥 결론은 여자라면 2박까진 그럭저럭 남자라면 1박 급하게 쓸 정도? 신주쿠에서 놀다 차 끊겼을때.. 적당한듯 예민하다면 기절할 정도로 빡세게 놀고 잠들어야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는 거기가 어디라고 가냐고 극구 말리고, 엄마는 어떻게 애를(?) 혼자보내냐! 한바탕 소란이었던 출장길 하지만 기대이상으로 안전하고 재밌었다. 난 자는동안 짐 다 도둑맞고, 가는길에 삥뜯기는 상상해서 그런가 신주쿠 구야쿠쇼-마에 캡슐 호텔 일본 160-0021 Tokyo, Shinjuku City, Kabukicho, 1 Chome−2−5 東陽ビル 3F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난 집에서 출발해서인지? 경로가 신주쿠역 B12 출구로 찍혔다 직진-우회전-길건너면 미수타도넛이 있다 어디로 나가던 미스터도넛만 찾으면 된다 그 골목으로 조금

또루클린 브루클린버거 Brooklyn the burger joint [내부링크]

잠실 롯데월드몰 온김에 분기별로 먹어주는 #브루클린버거 방문 쌩뚱한 위치 ㅋㅋ 이 오묘한 브라운과 오렌지가 섞인 색감은 따숩다 는 헛소리고 햄버거 기다리는 인고의 시간 집이면 손으로 쥐고먹는데... 사회화된 돼지는 도구를 쓴다 200g으로 먹고싶었지만 요즘 나름 관리중인지라.. 브루클린웍스와 크.림. 근데 셋트에 칠리나 베이컨 프라이 바꾸고싶은데 얄짤없이 안된다고 하신다 제발 구성 추가좀!!!! 내가 다음달까지 10kg 빼면 마시러 올게 영영 못마실각? 제로음료들 정말 싫어했는데 막상 운동을 하게되니 ... 고맙다 친구가 마신 피넛버터 초코 밀크쉐이크 생김새부터 폭력적이다 내가 단것과 크림을 안좋아해서 그나마 덜 멧돼지일수도 . . . 칠리치즈 프라이와 베이컨 사워중 고민하다가 칠리로 했는데 역시 베이컨이 맛있다 크.림. 과 브루클린웍스 치즈스커트 시키는 사람은 하수다 시그니처인 브루클린웍스는 필수고 크.림. 아니면 양고기 버거가 최고다 내주변 돼지들 모두 크.림. 외치는데엔 이유

이번 도쿄 출장길엔 에어프레미아 Air Premia 프리미엄42 / 이코노미35 [내부링크]

언젠가는 타보고싶던 #에어프레미아 도쿄행은 오전 7시, 8시 출발이라 포기했었다 너무나 궁금한 에어프레미아 돌아오는길에 마주치고 다음엔 꼭 타봐야지!! 해서 이번엔 에어프레미아 예약했다! 갈때 : 프리미엄 프레미아 42 수하물 32kg 올때 : 이코노미 35 스탠다드 수하물 23kg 오갈때 알코올이 많아서.. 산토리도 사와야해서 이코노미는 만오천원 정도 주고 스탠다드로 올렸다15kg -> 23kg 기내용 수하물도 포함이라 진짜 가격 킹리적 #하이브리드항공사 #HSC 좌석이나 서비스는 대형항공사에 준하면서 가격은 합리적이게 운행하는게 목표라고한다. 국적기 코드셰어 탈바에야 압도적 리즈너블~ 에어프레미아 도쿄 노선은 일,월,수,금,토 토요일만 7시반 출발이고 다른날은 8시50분이다 일요일표에서 토요일로 변경하며 밤샘하고 탐 c 에어프레미아 프리미엄 이코노미 #에어프레미아프리미엄42 프리미엄이라 라인이 따로 있어 빨리 들여보내주고 짐도 먼저 빼준다. 사실 기대 안 한 부분인데 c 당연히

Toyokoinn 토요코인 비즈니스호텔 도쿄 신주쿠교엔마에에키 [내부링크]

이번 출장길엔 토요코인 비즈니스호텔 체험 악명높은 도쿄 신주쿠 쿠야쿠쇼마에 캡슐호텔 체험 이번 출장길엔 집에서 + 캡슐에서 지냈다 치안 구리기로 유명한 가부키쵸 .. 호텔 후기 자체도 개똥망인 #... m.blog.naver.com 지난번 캡슐 체험 이후로 출장때마다 도쿄의 캡슐을 모두 체험해볼 생각이었는데 다시는 안감.. 처음엔 가부키쵸 지점으로 온갖 할인 끌어먹이며 3박 19만원에 예약했는데... 날짜가 다가올수록 가부키쵸는 안되겠다 싶어 신주쿠교엔마에에키로 변경했다. 가족이랑 친구들한테 가부키초 간댔더니 ㅋ 미친새끼라고 해서 고민하다 바꿨는데 잘한듯~~ 요즘 토요코인 예약하기 너무 빡센것 c 나도 하루에 140만원짜리 호텔에서 뒹굴면 얼마나 좋을까 ㅠ 가난한 여행객이나 출장객에겐 토요코인만한게 없는듯 하다. 토요코인 신주쿠 교엔마에에키점 토요코인 도쿄 신주쿠교엔마에에키 1 Chome-17-8 Shinjuku, Shinjuku City, Tokyo 160-0022 일본 이 블로그

일본 트래블월렛 카드 결제, 엔화 충전 출금하기. VISA / 이온 ATM 위치 찾기. 네이버포인트 일본에서 사용하기. [내부링크]

아날로그 재팬도 이제 카드 결제와 QR 결제가 많아졌다. 이젠 로컬들도 (도쿄 기준) 카드결제는 물론 라쿠텐페이랑 라인페이 등 QR결제를 받는 곳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 한국에서 스마트스토어로 쇼핑하며 쫌쫌따리 모은 네이버포인트까지 라인페이 가능한 곳에서 알차게 써먹는 나 공항-도쿄역 이동 버스 요금 1,300엔 스이카(교통카드) 충전비용 2,000엔 도착한 날 물값, 밥값 5,000엔 이렇게 만엔 정도만 현찰로 준비하고 현금 출금 + 카드결제 = 트래블월렛 라인페이 = 네이버포인트(+계좌연결) 비상용 신카 (비자, 마스터) 매달 이렇게 떠나는편.... 짜잘하게 남는 동전들은 스이카 충전기계에 다 털어넣고 다음 방문때 사용하면 도착해서 편하다 트래블로그 vs 트래블월렛 출시되자마자 만들어뒀던 트래블월렛 트래블로그(마스터) vs 트래블 월렛(비자) 고민했는데 잔액 환불받을 때 수수료가 없는 월렛을 선택했다 최소충전금액이 천엔부터라 그때 그때 필요한만큼 충전해서 쓸 수 있어서 무계획적

Poke all day 포케올데이, 나홀로 하와이세트 [내부링크]

햇살 따수운 #보정동카페거리 #pokeallday #포케올데이 다시 날씬이의 삶으로 돌아가고싶다 운동도 열심히 한지 한 달 ... 매일 밤 사지가 찢기듯 고통받으며 운동하지만 몸뚱이에 미동이 없다, 역시 식단을 해야하는 코끼리.. 햇빛 뚫고 포케먹으러 출동 아싸에겐 키오스크가 짱이다 플렌테리어와 알록달록 조합이 따뜻하고 상쾌하니 기분좋은 넉김 테라스의 풀은,, 죽은거 아니지 ;_;? 패스트푸드저리가라 빨리나오는 포케올데이 #나홀로하와이세트 세트메뉴에 포함된 단호박스프 이게 정말 도라방스 너무 맛있다 크림이 들어가는지 어떻게 이렇게 부드러울 수 있는지 내가 시킨 #현미밥포케 연어추가, 새우 여섯마리 추가했다 새우강정 8알 2만원 시대에 여섯마리 추가 2찬원이면 왕혜자.. 미친물가에 샐러드값 이제 정상으로 보여질지경 콤부차 시키면 얼음잔과 빨대도 챙겨주신다 아임얼라이브는 진저레몬이 최고 소스는 스리라차마요 선택했는데 개인적으로 유자간장보다 스리라차마요 짱맛도리 역시 마요네즈 파워, 속세

Dani Mackenzie 'Brea' 대니맥켄지 브레아 오일향수 [내부링크]

#DaniMackenzie #대니맥켄지 베푸께 취향을 간파당했다 작년에 선물받고 아껴가며 열씸히 쓰는 아이 오일향수 #brea 테싯이 후추향 처럼 다가오는 빈도가 늘어난다 변덕성격 탓인가 기분탓인가 브레아와 샘플러 선물용으로도 제격인 패키징이다 브레아, 팜플렛만 보고 바다이끼향에 지레 겁먹었다 비릿하면 어쩌나 바다이끼향은 딱히 모르겠고, 날아가고 나면 아이리스와 프리지아 향이 스믈스믈 세련되면서 차분한 향이 감긴다 브레아 바른날은 유독 물어보는 사람도 많고 단종되지 않게 널리널리 알려주는중.. 밤쉘과 버가못 1:1 블랜딩 된 샘플러 밤쉘은 피오니 + 바닐라 조합이라 달달하며 무거운 느낌이지만 거부감은 들지 않는다 찬바람 불때 바르기 딱 좋다 따뜻한 이미지 연출이 가능해서 겨울에는 손이 자주 갈 것 같다 스포이드 형식으로 되어있어 향유로 연출할때 편하다 손목에 톡 묻히고 목부터 어깨까지 훑어주고, 나는 머리카락 끝부분에도 훑어준다 21시간 발향된다는데 다음날에도 한번씩 훅 훑고가는 향

마제소바가 맛있는 부타이 제3막 판교 [내부링크]

너무넘나리 맛있는 #부타이 다녀오고 아른거려서 또다녀왔다 맛있으면 계속패버림... 점심시간이라 잠깐웨이팅했다 이날은 혼자여서 일찍 들어갈 수 있었다 음식을 만드는 무대라는 뜻의 부타이 인테리어도 매장도 깔끔하고 매장 넓이치고 다른테이블과 제법 거리가있어서 판교 현백 지하지만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구석에 혼자 앉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나같은 아싸는 또 갈수밖에,,, 이날은 매운맛 먹었는데 매운맛이 배배배로 맛있다 불닭볶음면 정도인데 난 단련돼있어서 매우 흡족하며 먹었음. 기본<<<<<매운맛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먹다가 중간에 다시마식초와 산초가루 넣어주면 기가맥힌다 항정살 추가한 매운맛 마제소바 고명이 가득가득 올려져있고 노른자 톡 터트려서 부타이만의 양념과 비빈다 매운맛이라 빨간면... 갑자기 내일 또 가고싶다 밥은 한덩어리씩 나오는데 사실 마제소바도 양이 많아서 밥까지 먹기 무리요 그래도 밥 비벼먹거나 볶을 수 있을때 안먹으면? 금수.. 겸상 불가 ㅋㅋ 이날은 혼자아님 맛있는

Hermes Terre D'Hermes 에르메스 향수 떼르데르메스 [내부링크]

겨울에 선물받았던 #에르메스 #떼르데르메스 테싯과 고민하니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줄테니 테싯 사라고.. 그걸 또 기억해 주시고 단둘의 망년회날 선물해주셨다 난 손바닥만한 탬버린즈 핸드크림과 카드하나 준비했는데 북그러움..ㅋ "쇼핑백만 큰거야, 지갑 아니다?" ㅋㅋㅋㅋㅋㅋ 기억하고 선물해 주시는것 만으로도 감사하고 오렌지는 뭐가들었든 봉투만 봐도 기분좋음,, 트윌리는 패키징부터 '에르메스 향수랍니다!' 티내는 편이라면 떼르데르메스의 Terre는 프랑스어로 흙과 땅을 뜻하고, 땅과 하늘 사이 자연에서의 교감이 컨셉답게 브라운 패키징에 에르메스의 시그니처 컬러인 오렌지로 포인트 되어있다. 역시 클래식함이 베스트.. 뚜껑은 옆으로 돌리면 아래로 내려간다 직접 열고 뿌리고 닫는거보다 엄청나게 편하다 출시할때 남성이 타겟이었다는데 시간이 갈수록 여자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요즘은 딱히 성별 구분 없이 취향으로 쓰는시대니.. 다만 30대부터 잘 어울릴 향 나도, 내 주변인들중 달달한 향을 싫어하고 적

보정동 솥밥 솔솥 카마메시, 전복 솥밥과 유린기 [내부링크]

브레이킹 타임 끝날 때 즈음 맞춰서 갔는데도 웨이팅이 제법 있었던 보정동 솔솥 카마메시 3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킹 타임이니 점심때를 놓치면 얄짤없이 저녁 먹어야 함 ㅡ,ㅠ 입구에 메뉴판이 있어서 미리 주문해두고 기다리면 된다 테이블링으로 주문하고 기다리면 카톡으로 대기팀 수와 몇 분 남았는지 알려주는데, 대기시간 길면 잠시 카페거리 한 바퀴 돌면 된다 근데 남은 시간보다 빨리 불러서 문 앞에 안 서있으면 쓰루 돼버림,, 솥밥 맛있게 먹는 법과 테이블마다 준비되어 있는 누룽지 내 전복 솥밥 밥 양은 조금 적은듯한 느낌 다른 후기들도 밥 양이 조금 적다고 한다 하지만 괜찮다 카페거리엔 먹을게 많음 양념장 넣고 잘 비벼서 그릇에 덜어주고 누룽지 넣고 육수 부어 닫아주면 밥 먹는 동안 누룽지 완성되어 있다 김에 싸서 함함 머끄방그 냠냠 솥밥집에 유린기가 웬경우야 싶었는데 사이드 대신 메인으로 먹고 싶다 ㅋㅋㅋ 넘 맛있다 밥친구랑 나는 막판에 유린기 소스 밥에 올려먹었음 고추씨 파티라 먹다

Pleuvoir 플르부아 핸드크림. 히노끼레더 & 모닝소일. [내부링크]

#Pleuvoir #플르부아 요즘 제니 바디로션으로 유명하다는데, 탬버린즈도 제니 바디로션이라 하고 제니는 바디로션도 많나봄 제니 손민수를 떠나 플르부아 제품 향들이 니치향수 버금간다 해서 너무나 궁금했다 다소 단촐한 공홈의 포장...ㅋ 공홈에서 가입쿠폰이랑 플친추가하면 쿠폰 또줘서 5개에 5만원 후반대에 샀다 알뜰살뜰햐,,,c 추석에 만나는 언니랑 친구 추석선물겸 여러개 사버리기, 내가 이렇게나 섬세하다 희니도니야,, 난 처음에 프랑스브랜드인가 싶었다, 네이밍도 그렇고 케이스 디자인이 바다건너 온 아이들 스럽게 생겼는데 국내 브랜드라니 더욱 정간다 심플한 단상자 디자인부터 취저이고 제품별로 앞면에 향이 적혀있는것도 넘 신박햐 히노끼야 말모 너무 좋아하는 향인데, 모닝소일도 우디 하다해서 한참 고민하다가 두개씩 사버렸다. 내 주변엔 플로럴향을 다 극혐해서, 나또한 ㅋ #히노끼레더 말그대로 찐한 편백향 우드향 좋아하면 제대로 꽂힐향이다. 바르자마자 딥디크의 탐다오 떠오를정도로, 나그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