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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컬학원 인생뮤직 체험 레슨 후기 [내부링크]

오늘은 둔산동에 위치한 대전보컬학원 인생뮤직에서 보컬 체험레슨을 받은 후기를 남겨본다 우리가 보컬학원을 찾게 된 가장 큰 이유는 12월 결혼식에서 오빠가 직접 축가를 부를 예정이라 노래를 어떻게 하면 잘 부를 수 있을지 전문가의 트레이닝을 받아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인생뮤직학원 대전점은 취미 전문으로 운영되는 곳으로 노래에 관심이 많은 성인, 직장인들의 취미 공간이자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일석이조의 실용음악 학원이다 들어가면 감성적인 인테리어의 넓은 라운지가 있는데 소파 등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었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과 추억의 게임이도 있었다 대전보컬학원 첫 방문 시 원데이체험레슨이 가능하여 네이버를 통해 미리 예약을 하여 방문했고 30분간 선생님께 1 대 1 보컬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다 안쪽으로는 개별 룸이 있는데 수강생분들이 이 안에서 노래를 배우고 연습을 하고 계셨다 개인 레슨으로 맞춤형 수업이 가능하여 방은 딱 둘이 들어가기 적당한 크기였고 마치 코인노래방

대전 봉명동 술집 대령숙수에서 데이트 후기 [내부링크]

오늘은 오빠와 데이트하는 날! 대전 봉명동 술집을 찾다 한식주점을 발견하여 대령숙수 봉명점을 찾아 데이트를 즐겼다 ^^ 특이하게도 건물 안쪽이 아니라 테라스 쪽으로 출입구가 있었음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테라스 좌석이 있었지만 이날은 비가 와서 야외 좌석은 앉을 수 없었다 날이 좋은 날에는 시원하게 바깥에서 음식과 술을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입구 쪽에 예쁜 자개함에 머리끈이 담겨 있었고 면봉 및 이쑤시개 등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머리가 긴 여성 고객을 위한 사장님의 배려가 느껴지는 부분이라 좋았다 그리고 술 마시다 보면 수정 화장을 하면서 면봉이 필요할 때도 많은데 때마침 눈 화장이 번질 시간이라 나도 야무지게 하나 챙겨서 들어갔다 ㅎ 또 추울까 봐 담요도 한가득 준비되어 있었다 전반적으로 실내 인테리어는 차분한 느낌이 들면서 한국적인 요소들이 많이 가미되어 있다고 느꼈다 대전 봉명동 술집 중 한식주점이 그런지 전통적인 분위기도 갖고 있으면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마음에

세종 고운동안경 지니스에서 안경 맞춘 후기 [내부링크]

오늘은 나의 인생 첫 안경을 맞추는 날! 싸고 예쁜 제품들이 많다고 소개받아 세종 고운동안경 지니스를 찾았다 고운동안경 전문점 지니스는 여러 지점이 있지만 내가 방문한 곳은 세종시립도서관점으로 바로 옆에 시립도서관이 있었고 같은 건물에 다이소 세종 본점이 있다 1층에 매장이 엄청 넓고 크게 있었음 건물 뒤편으로 가면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입구가 있고 주차 공간이 넉넉하여 편하게 차를 댈 수 있었으며 주차 정산은 나오면서 차 번호를 말씀드려 등록했다 주차장에서 내려 엘리베이터를 타고 고운동안경 지니스에 도착했다 베타티탄 알 포함 49,000원이라는 프로모션 배너가 눈에 띈다 요즘 어디 가서 한번 맞추려면 비용 상당한데 싸고 예쁜게 많다고 들었지만 이렇게 가성비가 좋을 줄이야 개인적으로 소모품은 가성비 있게 맞추고 변화하는 시력에 따라 자주 바꿔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비싸면 부담스럽게 느껴진다 또한 누진다초점렌즈는 7일간 사용 해보고 적응을 못하면 100% 환불을 해주

웨딩촬영 남성 예복 피팅 후기, 피아스튜디오 어바웃브라이덜 [내부링크]

이전 웨딩 촬영용 드레스 피팅 & 셀렉 후기에 이어 이번에는 대전 피아스튜디오 어바웃브라이덜 웨딩 촬영용 남성 예복 피팅 & 셀렉 후기! 예복 맞춘 곳이 있는지 미리 물어보시는 걸 보니 미리 맞춘 사람은 그걸 입고 진행하는 듯했다 우리는 그냥 드레스와 함께 피아스튜디오 제휴업체인 어바웃브라이덜에서 함 여성 웨딩드레스 피팅 때와 동일한 공간에서 예복 피팅을 하게 되는데 헬퍼 분들이 여성분들이셔서 남성은 기본 셔츠와 바지를 직접 입고 나서 헬퍼 분들을 불러야 했다 남성은 셔츠와 바지를 입은 상태로 윗옷만 바로바로 갈아입다 보니 동영상 녹화를 눌러놓고 사진을 쉬지 않고 찍었음 참고로 남성 예복은 두 개 고를 수 있다 첫 번째, 기본 블랙 정 남성 웨딩 촬영의기본이 되는 검은색 의상 보통 촬영용으로 기본 검은색 예복을 고르고 나머지 하나는 색이 있는 걸 고른다고 한다 기본은 마이 바지 구성이었으며 깃 부분이 살짝 유광으로 빛났다 기본 의상에는 나비넥타이를 착용한다고 한다 평소 나비넥타이를

삿포로 기린맥주공장 견학 투어, 맥주시음 예약방법 [내부링크]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효도여행, 마지막 코스는 기린맥주공장 견학 투어로 삿포로 내에서는 견학 투어와 맥주시음이 가능한 공장이 삿포로공장과 기린맥주공장 두 곳이 있다 후기들을 여럿 비교해 보았는데, 삿포로 보다 삿포로 기린맥주공장이 나을 것 같아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했다 예약 방법은 삿포로 기린공장 홈페이지에서 날짜를 고르고 인원수를 설정하여 진행할 수 있다 주차장이 넓어 편하게 차를 대고 하얀색 견학 투어 건물로 들어갔다 예약자 이름과 인수를 확인하고, 입구에 있는 자판기에서 500엔에 티켓을 발권하였다 최근 일본여행 카페 글을 찾아보다 견학료가 1,000엔으로 올랐다는 얘기를 보았으니 예약 시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휠체어도 대여 가능하다 내 키보다 큰 캔과 사진도 찍고 굿즈들을 구경하고 있다 보면 영상을 하나 보여주는데 기린에 관련된 영상으로 한국어 자막은 따로 없었다 그래도 투어 안내서 같은 걸 주셔서 어느 정도 참고가 되었다 영상을 보고 나오면

오키나와 관광지, 맛집 맵코드 모음 [내부링크]

오키나와 4박 5일 일정 중에 차를 이용해 찾아갈 곳들 리스트... 렌터카에 네비게이션이 있어서 전화번호만 알아가도 충분히 길을 찾아갈 수 있다. 나하공항 那覇空港 OST 렌터카 나하공항점 OTSレンタカー那覇空港店 沖縄県豊見城市豊崎3-37 TEL: 098-856-8877 류큐 선로얄 호텔 琉球サンロイヤルホテル TEL: 098-862-3811 오키나와 월드 沖繩ワ―ルド TEL: 098-949-7421 카페 쿠루쿠마 カフェ くるくま TEL: 098-949-1189 오쿠타테 우체국 (오우지마섬) Okutake Post Office TEL: 098-949-1189 류큐유리촌 (류큐가라스무라) 琉球ガラス村 TEL: 098-997-4784 세나가지마호텔 (세나가지마 류큐온천) 瀬長島ホテル琉球温泉 沖縄県豊見城市字瀬長174-5 TEL: 098-851-7077 요시노야 58호선 지점 吉野家58号線天久店 日本沖縄県那覇市天久2丁目31−5 TEL: 098-941-3900 아메리칸 빌리지 美浜アメリカンビレ

3인오키나와 4박5일 여행 경비&일정 공유 [내부링크]

3인 오키나와 여행 _ (1일째) 10:00~12:00 시외버스 터미널 ~ 인천공항 (2시간 소요) 1인당 25,000원 12:00~14:15 포켓Wi-Fi(4G LTE) ... 인천공항에서 수령&반납 32,700원 (결제완료) 14:15~16:30 인천(서울)→오키나와 티웨이항공 TW271 1인당 198,100원 (결제완료) 16:30~17:15 짐찾고 입국수속 마치기 17:15~17:30 유이레일 2일권 발급 1인당 1,200엔 17:30~18:00 Ryukyu Sunroyal Hotel 체크인 6시 (2박) 1인당 2박 6,480엔 나하 공항~아사히바시역 모노레일 11분, 도보 2분 18:00~19:00 슈리역 이동(16분) 1번 출구 8번 버스(슈리성 공원 입구 하차) 시내1&17번,시외46번, 도보 5분 (도보20분, 입장-6:30, 무료관람 지역-7:00) 19:00~20:30 슈리성 입구 류큐(오키나와 전문)에서 저녁 식사 1인당 2,000엔 20:30~22:30 마키시

겨울, 나무에 귤이 열렸다. [내부링크]

베란다 나무/키우기/귤나무 귤/귤나무 키우기/화분 키우기/동백나무 키우기/화분 물주기/화분 인테리어/화분 벌레/화분 분갈이/영양제/ 받침대 추운 겨울이 되면 우리 집 베란다에는 귤이 열린다. 노랗고 동그란게 어찌나 귀여운지 강하지는 않지만, 은은한 귤 향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맛은 없다. 관상용 귤 더 넓은 곳에 심어주면 무럭무럭 자랄텐데, 화분처럼 좁은 곳에 갇혀있어서 그렇다고 한다

[일본] 강아지 해외동반여행/ 애견 출입국 [내부링크]

일본은 광견병 미발생 국가로, 광견병 발생 국가인 한국에서 강아지를 데려가는 경우 조건과 준비 서류등이 까다로운 편 입니다. 입국까지 최소 6~8개월의 여유를 두고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는 제가 조사한 것들을 모두 기록해서 내용이 상당히 많습니다. 저는 일본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혼자 진행해도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일정 수수료를 주고 대행을 맡기는 방법도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이미지 "홋카이도 지도" 강아지, 일본 입국에 필요한 준비 마이크로칩을 이식하기. 마이크로칩은 국제 표준화기구 (ISO) 11784, 11785에 적합한 제품을 사용할 것 이미 들어있는 마이크로칩이 위 규격 이외의 경우는 수입자가 스스로 판독기를 준비하여 마이크로칩 번호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야함. 규격 외 마이크로칩의 경우 사전에 도착 예정공항 (나의 경우, 삿포로 치토세)의 동물검역소에서 판독 가능한 경우도 있으니 문의할 것. 광견병 예방주사 맞추기. 광견병예방 주사는 불활화 백신과 재조

강아지일본여행 2.광견병접종&혈청채취 [내부링크]

강아지와 함께 해외여행, 일본 애견동반여행 준비 -광견병 접종 및 혈청준비 & 검사비 송금- 사전 조사를 마치고, 필요한 서류도 모두 확인하고 결국 강아지 일본 출입국에 관한 모든 과정을, 스스로 준비해보기로 했습니다. (전 일어/영어 가능) 검색만 하면 나오는 해외 출입국 대행병원, 4군데 문의 결과... 가격이 좀 부담되더라구요ㅠ 출처 : 사진 내 블로그주소 (오른쪽 하단) 일단 유우키(끼끼)는 2017년 3월28일 불활화백신 광견병 백신을 맞았습니다. 이때는 여행계획이 없어서 그냥 항체검사 하면서 맞춘거에요. 1차를 맞춘지 한달이 넘었기 때문에, 5월 9일 2차 광견병접종을 맞추면서 혈액을 채취 예정입니다. 채취한 혈액은 원심분리기를 통해 투명한 혈청으로 받아볼 수 있어요. 간혹 원심분리기 없는 동물병원도 있다고 하니, 미리 체크 해보세요^^ 가계부 체크 : 광견병 두번 접종비용 / 혈청채취 비용 일본여행을 준비중인,끼끼 (재패니즈스피츠 / 6살 / 13kg) 2.혈청검사 연구

대전에서 웨딩홀 찾기 1탄 (보증인원 150명, 스몰웨딩) [내부링크]

다시 한번 시작하는 나의 블로그 20대 초, 중반에 정말 열심히 했었는데 이렇게 10년이 지나 다시 글을 쓰게 될 줄이야... 멍멍이 블로거였던 내가 어느새 결혼을 앞둔 30대가 되어 오랜만에 올리는 첫 글은, 대전에서 웨딩베뉴찾기 1탄! 선택에 앞서, 우리에게 가장 중요했던 것은 보증 인원이다. 예상 하객수는 150명~ 정도로 하객이 많지 않다 보니 보증 인원이 200명을 초과하는 곳들은 애당초 고려하지 않았다. 또한 내가 결혼에 환상이 없었기 때문에 꼭 이곳 이어야 한다는 기준 자체가 없었는데 자꾸 찾아보다 보니 사람 욕심이라는 게 예쁜 곳만 찜해두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 ㅋㅋ 예쁜 곳에서 하고싶지만, 250~300명의 보증인원이 부담된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비수기"를 노려보자 보통 봄과 가을은 결혼 성수기로 이 시기의 토요일 메인타임은 기본 보증인원이 300명을 넘어 금전적 부담이 크기때문에 우리는 추운 겨울 비수기때 결혼을 하기로 하였다. 많은 검색 끝에 작성된 대전 결혼

체형별 웨딩드레스 고르기 (스트레이트 체형/체형 분석하기) [내부링크]

결혼 준비를 시작하며 전형적인 스몰 웨딩을 하려고 생각했을 땐 화려한 드레스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아 심플한 정장 타입 원피스를 입으려고 했었다. 하지만 웨딩홀 대관으로 계획이 변경되었기 때문에 드레스 다운(?) 드레스를 입어야 할 것 같다. 이런저런 정보를 찾아보던 중 웨딩드레스도 체형별로 어울리는 디자인이 있다는 것을 발견! 퍼스널 컬러에 진심인 나는, 내 체형을 분석하였고 "스트레이트" 인 것을 알게 되었다. 체형분석은 유튜브의 도움을 받았다. 아래 url을 클릭하면 체형분석 동영상들이 있으니 참고하여 본인의 체형과 맞는 것을 찾아내면 되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디오드뷰티님과 씨엘스쿨님의 영상에 도움을 받았다.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C%B2%B4%ED%98%95%EB%B6%84%EC%84%9D www.youtube.com www.youtube.com 스트레이트 체형에 어울리는 드레스 고르기 팁! 1. 목 부분은 드러내

대전 죽동맛집, 중식당 "리엔차이" [내부링크]

맛집 블로거는 아니지만 연말은 모임과 회식이 많은 시즌이니 특별한 날을 빛내 줄 나의 맛집을 소개한다 리엔차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은구비로155번길 34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유성구 죽동에 위치한 "리엔차이" 어릴 적 특별한 날, 부모님과 함께 왔었는데 성인이 되어서도 찾게 되는 건 찐 맛집이라는 뜻! 짜장과 짬뽕이 맛있는 중식점이 아니라 중식 요리가 깔끔하고 맛있게 잘 나오는 곳이다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인기 있는 레스토랑이라 주말에는 무조건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가장 먼저 나온 맛있는 "등심 탕수육" 가격은 소 22,000원 / 중 30,000원 / 대 42,000원 리엔차이에 올 때마다 한 가지 아쉬운 부분은 좁은 공간에 테이블이 가깝게 있는 편이라 만석일 때는 시끌시끌해서 조금 정신이 없다는 점, 그래서 상견례 같은 자리보다는 연말 회식이나 모임 장소로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위 사진은 룸으로 예약했을 당시 사진 이제는 4인 룸 예약 불가하다고 함) 표고버섯에

말레이시아 가성비 호텔 추천 [코타키나발루, 킹파크호텔 조식] [내부링크]

크리스마스를 맞아 갑작스럽게 떠나게 된 말레이시아 여행 여행은 갑작스럽지만 숙박만큼은 꼼꼼히 알아보고 결정한 신축 3성급 "킹파크호텔 코타키나발루" 이불이 조금 구겨진 건 체크아웃하고 나올 때 찍은 사진이라 그렇지 원래는 정말 깨끗하게 세팅되어 있었다 우리가 예약한 룸은 "프리미엄 트윈룸 (금연)" 싱글베드 2개라고 했는데 베드가 생각보다 컸음 사진은 조금 좁아 보이지만 7평 사이즈로 다른 3성급 호텔들에 비해 넓었던 방에 대만족했다 220v가 된다기에 그냥 갔다가 충천을 못해서 멘붕 왔었는데 (콘센트 모양이 우리나라와 다름) 리셉션에서 콘센트를 빌려주셔서 천만다행이었다 화장실도 깔끔하고 넓었음 무엇보다 중요한 수압도 셌고 배수구 물도 막히지 않고 잘 흘러갔다 어메니티는 일회용 칫솔+치약 비누와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워시가 구비되어 있었고 수건은 인 당 큰 바디타올 1개와 일반 사이즈 1개씩 헤어드라이기도 짱짱했고 물은 각 1병씩 준비되어 있었고 다리미, 다림판도 구비되어 있었다

대전 노은동 맛집 추천 "탕화쿵푸 마라탕" [내부링크]

지족동, 노은동 맛집 소개 1편 노은역 3번 출구 앞에 있는 "탕화쿵푸 마라탕" 운영시간은 월-토 11:00~19:45 (라스트 오더) 13:40~15:00 브레이크 타임 매주 일요일은 정기휴일 12시가 조금 넘으니 대기 줄이 생겼다 대전 마라탕 맛집으로 소문난 "탕화쿵푸" 실내 좌석들은 2인석과 4인석이 있고 배달을 하지 않는 곳이라 (배민, 요기요 X) 먹고 가는 손님과 포장 손님들이 있었다 사장님께서 홀만 운영해도 너무 바빠서 배달까지는 못 하신다고 하심 메뉴는 마라탕과 꿔바로우 두 가지로 100g에 2,100원이고 6,000원이 최소 주문금액 꿔바로우는 (小) 소자 12,000원 (大) 대자 17,000원 4인 기준 곁들여먹는 사이드 메뉴로 소자도 나쁘지 않은 양이었다 신선하고 깔끔하게 보관되어 있는 재료들 개인적으로 특별히 추천하는 건 잡채말이어묵과 감자, 뉴진면 마라탕은 개인 취향에 맞춰 재료를 고를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고기는 100g 한 봉지에 소고기, 양고기 각 3

지족동/노은동 맛집 "편백숲 샤브길" [내부링크]

지족동 맛집, 노은동 맛집 부수고 다니는 우리 새로 오픈한 곳을 지나칠 수 없지... 편백찜과 샤브샤브를 전문으로 하는 지족역 맞은편 있는 "편백숲 샤브길" 바깥에 대기할 수 있는 간이 텐트가 있었는데 안쪽에 난로와 의자가 준비되어 있어서 따뜻하게 기다릴 수 있었다 (앞에 세 팀 있었음)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 테이블은 7개 정도 있었고 일자로 앉을 수 있는 바형태의 좌석도 있었다 이자카야 메뉴가 있었으나 솔드아웃 아마 오픈 초기라 닫아놓으신 듯하다 1인분씩 세팅되어 나오는데 편백찜과 샤브샤브 세트가 15.800원 (죽과 칼국수 선택 가능) 1인 샤브샤브는 12,800원 맛은 순한 맛과 얼큰한 맛을 고를 수 있다 소스와 육수, 앞접시는 셀프로 가져갈 수 있었고 참깨소스, 땅콩소스, 스위트 칠리 그리고 간장 폰즈 네 가지 소스가 있다 편백찜+샤브샤브 순한 맛 (죽 선택) 기본 세팅 남자친구는 편백찜+샤브샤브 순한 맛 세팅 (죽과 칼국수 선택) 편백찜을 올리고, 타이머를 설정해 주시는데

대전 웨딩홀 투어 "호텔 ICC웨딩홀" [비수기,보증인원,식대] [내부링크]

보증 인원 150명 (최대 200명) 견적내기 대전 예식장을 찾는 우리가 방문한 첫 웨딩홀은 대전 3대장 웨딩 베뉴 중 한 곳인 "호텔 ICC 웨딩홀" 우리가 방문한 날은 12/30(토) 연말인데도 인기 많은 웨딩홀인 만큼, 1층 크리스탈볼룸홀과 3층 그랜드볼룸홀 모두 예식이 진행 중이었다 상담실로 입장하며 잠깐 본 ICC웨딩홀의 인상은 층고와 로비 모두 높고 넓어 백화점 같았다 그런데 거의 한 달 전, 유선 예약을 했었는데 내 예약이 누락되어 있어 그 부분은 조금 불쾌했다 테이블에 놓여있던 포토부스 샘플 간단한 설문지를 작성하고, 홀 투어를 시작했다 크리스탈볼룸홀의 신부대기실 생각했던 화려함 보다 깔끔하고 단조로운 느낌이었다 먼저 1층 크리스탈볼룸 홀 뒷배경이 검은색이라 어두운 느낌의 홀 예식시간은 10시부터 18시까지 한 시간 간격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대관 요일과 시간에 따라 대관만 가능하기도 하고, 패키지를 필수로 해야 하기도 했다 위 층에 있는 그랜드볼룸홀은 배경이 하얀색이라

대전 웨딩홀 투어 "빌라드알티오라" [비수기,보증인원,식대] [내부링크]

보증 인원 150명 (최대 200명) 대전 예식장 두 번째 방문지는 "빌라드 알티오라" 대전S가든과 비슷한 느낌의 웨딩홀인데 S가든보다 위치나 하객 만족도가 좋다고 판단하여 선택했다 같은 층에 한의원이 있는 것이 단점으로 많이 언급되던데 대전 S가든처럼 단독 건물 웨딩홀이 아니라 어느 정도 감안해야 하는 부분 같다 한약 냄새는 생각보다 은은하게 났고 내가 한의원 마니아라 그런지 크게 거슬리지 않았음 로비 공간은 이런 느낌 밝은 홀과는 다르게 차분한 회색 컬러였다 앉자마자 음료를 준비해 주셔서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다 상담 분위기는 ICC보다 비교적 밝고 편했다 어찌나 정성껏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는지... 우리 둘 다 푹 빠져서 경청하며 들었다 설문지를 작성하고 태블릿 PC로 여러 가지 홀의 모습을 설명해 주셨는데 빌라드알티오라의 홀은 신랑 신부가 원하는 분위기와 스타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 같았다 신부대기실의 모습 아기자기하고 동화 속 느낌이었다 개별 화

색깔에 따라 다른 소국화 꽃말 [내부링크]

대전 신세계 백화점 애플스토어에 에어팟프로를 구매하러 갔다 구매 후 커피를 마시던 중 카페 옆에 꽃집이 있었는데 오빠가 꽃 한 다발을 사주었다 다양한 꽃들 중 오빠의 취향으로 선택 된 꽃다발 왜 소국화를 골랐냐고 물어보니 이 꽃이 은은하게 예뻐보였다고 했다 소국화의 꽃말은 색깔에 따라 다른데 흰색은 "성실,진실,감사" 노랑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빨강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분홍은 "절개와 지조" 내가 받은 보라색은 "내 모든것을 그대에게" 며칠 가겠지 하는 마음에 물에 담가놓았는데 소국화가 생명이 강한 꽃인지 가지에서 잔뿌리가 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2주가 넘도록 위 사진의 상태로 꽃이 시들지 않고 피어 있었다 새 잎이 조금씩 나오고 있어서 기존의 잎과 꽃들을 정리 해주니 이파리가 점점 자라나고 있다 소국화의 생명력에 감탄을 하며 의도치 않게 소국화 키우기 시작 화분이 하나 더 늘어날 것 같다

노은동 이자카야 술집 "게다" [내부링크]

연어 회, 딱새우 회, 육회가 맛있는 노은동 맛집 "게다" 출처 : 네이버 지도 업체 등록사진 내가 노은동/ 지족동에서 자주 가는 술집이 딱 세 군데 있는데 이자카야인 구시야끼와 게다 그리고 맥주집 따다 오늘은 오빠와 함께 "게다 노은점"에 방문했다 메뉴는 다른 이자카야와 크게 다르지 않은데 한우 육회와 생연어 회 (사시미)가 맛있는 곳 실내 분위기는 이런 느낌 일본스러운 장식들이 많았다 우리는 파티션이 앞뒤로 있는 4인석에 앉았는데 4인 이상 단체는 홀에 있는 테이블을 붙여야 함 주변 테이블을 보면 대부분 세트메뉴를 많이 시키시는 것 같다 우리도 이전 방문에서는 육회 먹은 연어 set (한우 육회와 생연어 사시미 세트) 이번 방문에서는 딱새우 연어 set를 시켰다 앉자마자 나오는 기본 안주 마른 김과 간장, 그리고 말린 자색고구마칩 (?) 시원한 생맥주 한잔 ^^ 딱새우 연어 세트 가격 40,000원 딱새우 열 마리와 (작은 것 3마리 정도 섞여있었음) 연어 회 열두 점 정도가 나

기아 차량시승 예약하기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니로 하이브리드] [내부링크]

결혼을 앞두고, 우리 둘이 안전하게 타고 다닐 수 있는 SUV 자동차를 구매하기로 했다 중고차 말고 신차! 그리고 규정속도를 지켜 안전운전하는 오빠의 운전습관에 맞춰 하이브리드로 내 마음의 NO.1은 소렌토 하이브리드인데 아빠의 맥스크루즈를 몰면서 차가 크다 보니 많이 긁고 다니기도 했었고 오빠와 나 둘만 타고 다닐 예정이라 너무 큰 차보다 준중형인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를 골랐다 그리고 두 번째 후보는 니로 하이브리드 큰 차보다 작은 차가 몰고 다니기 좋다는 오빠의 의견으로 후보에 들어갔다 현대는 디자인이 취향이 아니라고 하여 기아만 시승하러 가기로 했다 [기아 차량 시승 예약 방법] https://www.kia.com/kr/experience/book-a-test-drive/guide 기아 시승 신청 - 안내 기아 시승 신청 안내 페이지입니다. 기아의 편리한 시승 서비스를 통해 최적의 시승을 체험해보세요. www.kia.com 차량 시승은 위 사이트를 통해 예약을 진행한다 시승 예약

대전 신혼부부라면, 혼인신고 지원금 500만원 받기! [내부링크]

대전시에서 결혼하는 커플이라면 주목해야 할 소식이 있다 바로 청년 신혼부부를 위한 "(Honey) 하니 대전 프로젝트" 출처 https://pixabay.com/ko/ 대상은 혼인신고 전 6개월 이상을 대전에 거주중인 (만 19세~39세 이하) 초혼부부에게 각각 250만 원씩 최대 500만 원의 결혼 장려금을 지원하는 것! 나는 오빠와 24년 12월 결혼식을 하고, 25년에 혼인신고를 할 예정이었는데 딱 우리 커플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출처 https://pixabay.com/ko/ 또한 대전 거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착하니 좋은 대전" 프로젝트도 있는데 대전형 행복주택인 "다가온 주택"에 최초 입주하는 신혼부부를 (266세대) 대상으로 자녀가 1명이면 50% 2명이면 100%의 임대료를 최대 10년간 감면하는 사업도 추진 중이라고 한다 출처 https://pixabay.com/ko/ 나는 다가온 주택에 입주하지 않고 아이가 없다 보니 위 내용은 해당사항이

노은동/지족동 제육볶음 맛집 "하랑 찜갈비" [내부링크]

매일같이 반복되는 직장인의 점심 메뉴 고민 그중, 주 1회는 먹게 되는 제육볶음 자주 먹으면 질릴 법도 한데 맛있어서 자꾸만 찾게 되는 노은동/지족동에 제육 맛집 "하랑" 위치는 열매마을 4단지 맞은편 가나파로스빌 1차 뒤편이다 회사에서는 조금 걸어가야 하는 거리지만 그래도 맛있기 때문에 가는 길이 멀게 느껴지지 않는다 주차장은 따로 없음 메뉴는 동인동 소찜갈비와 돼지 찜갈비, 그리고 제육 불백과 김치 불백 네 가지이다 평일 점심에 가면 오후 3시까지 직화 제육불백 8,900원 직화 김치불백 9,500원 저녁보다 저렴하고 가성비 있게 먹을 수 있다 기본 반찬들의 모습 반찬은 모두 기본적으로 정갈하고 맛이 있다 원래 연근 샐러드가 있었는데 오늘 연근이 없어서 살짝 아쉬웠다 반찬이 맛있어서 제육 볶음이 나오기 전에 이미 한그릇 뚝딱 해치워 버렸다 리필을 요청드리면 바쁜 와중에도 웃으면서 친절하게 가져다 주셔서 올 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다 미역국도 함께 나온다 진한 미역의 맛이 속을 풀어주

코타키나발루 맛집 추천 "쌍천씨푸드" [추천 메뉴 및 할인쿠폰] [내부링크]

베트남, 태국 음식이 모두 맛있었기에 말레이시아도 맛있을 거라고 생각했건만 나와 전혀 맞지 않았던 말레이시아 음식 나시고렝, 미고렝 정녕 이런 맛인가!!! 라며 맛집을 찾아 나섰다 구글맵에 맛집을 검색하니 평점이 높은 해산물 요리 집이 나왔다 특히나 한국인 평점이 많고 좋았던 "쌍천씨푸드" 테이블은 붉은 테이블보에 씌워져 있었고 의자가 금색 커버에 씌워져있어 조금 중국스러운 느낌을 받았다 메뉴판을 보며 고른 요리는 칠리크랩 (타이 스타일 거리 크랩 ) 가격은 안 쓰여있어서 모르고 그냥 시켰다 나중에 영수증으로 확인해 보니 한 마리 20링깃 (5.600원) 씩 총 60링깃 (16,800원가량) 이었다 거의 90프로의 관광객이 시키는 것 같았던 촉촉한 wet 버터 새우 (dry 드라이 버터 새우도 있음) 이것도 얼마인지 모르고 그냥 시킴 가격은 500g에 40링깃 (11,000원 정도) 이었다 그리고 파인애플 씨푸드 볶음밥 S 사이즈도 하나 주문하였다 가격은 18링깃 (RM) 5,000

대전 웨딩홀 투어 "BMK웨딩홀" 계약후기 [비수기,보증인원,식대] [내부링크]

대전 BMK웨딩홀 "아스틴홀/하모니볼룸홀 당일계약 했어요 대전 보증 인원 150명 (최대 200명) 견적내기 우리의 웨딩홀 투어의 세 번째 웨딩 베뉴는 서대전역 근처에 위치한 "BMK웨딩홀" 상담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초콜렛을 주셔서 맛있게 먹으며 설문지를 작성했다 실장님께서 우리가 원하는 보증인원 및 예식날짜 등 스케줄을 체크하신 뒤 바로 웨딩홀 투어 시작! 로비에 있던 포토테이블 데커레이션은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는데 액자는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가장 먼저 4층에 있던 아스틴홀 신부대기실을 방문하였다 사진에는 다 안 담기는데 실제로 보면 굉장히 엄청 밝고 화려하고 샹들리에의 존재감이 크다 주변이 모두 통유리라 바깥 로비에서 신부의 모습이 바로 보이는 것이 신기했다 방문해 주시는 분들께서 굳이 신부를 찾아가지 않아도 예식 전, 드레스 입은 모습을 볼 수 있다 대기실 구석에 신부가 이용할 수 있는 개인 화장실이 있는 점도 좋았다 또한 신부대기실에서 바로 입장하

노은동 "롤링파스타" [가성비 파스타 맛집] [내부링크]

노은동, 지족동 파스타 맛집 하면 내가 가장 먼저 추천하는 곳은 건강한 파스타인데 백종원의 "롤링 파스타"는 가성비 맛집으로 추천하고 싶다 쾌적하고 넓은 실내 4인 이상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넉넉히 마련되어 있다 포크와 수저, 앞접시, 피클 물, 티슈는 모두 셀프서비스 기본적으로 모든 음식들이 저렴한데 파스타가 비싸도 9,500원을 넘지 않는다 피자도 S사이즈 기준 7,300원 M사이즈 기준 8,800원 올리브 브레드 (사이드 빵) 1,500원 등 요즘 파스타 하나에 기본 만 오천 원 정도 하는데 파스타 + 음료를 주문해도 만원 컷이 가능하다 주문을 하면 이 귀여운 서빙 로봇이 메뉴를 테이블 앞까지 가져다줌 음식을 다 옮기고 나면 확인 버튼을 눌러 제자리로 보내줘야 한다 우삼겹도리아 8,500원 매콤한 도리아에 모차렐라 치즈가 토핑 되어 고소하고 담백하게 먹을 수 있는 추천 메뉴 크림소스에 짭짤한 베이컨이 토핑 된 까르보나라 8,500원 그리고 나의 최애 메뉴 매콤 크림 파스타

루이비통 바뱅BB 모노그램 앙프렝뜨 착샷&구매후기 [내부링크]

내돈내산 템 리뷰! (사실은 아빠께서 선물해 주신) 루아비통 바뱅 BB 모노그램 앙프렝뜨 가격은 3,630,000원 루비이통 홈페이지에서 구경하다 마음에 드는 상품이 있다면 가까운 매장에 재고가 있나 확인이 가능한데 대전 갤러리아 백화점에 재고가 있어서 바로 방문하였다 겉감은 천연 소가죽이고 안감은 마이크로화이버 소재로 체인은 슬라이딩 가능한 루이비통 바뱅 BB 몇 개 재고가 있었는데, 그중에 가장 모양이 예쁜 걸로 골라서 구매했다 불펌 및 도용 금지 고급스러운 느낌의 모노그램 앙프렝뜨 길이 20.5 x 높이 15 x 너비 8 cm 오픈형 앞면 포켓이 있는 것이 특징 불펌 및 도용 금지 실제 착용 샷 (도용 및 불펌 금지) 위 사진은 체인쇼트너 없이 기본 체인을 겹쳐서 들고 다닌 모습 불펌 및 도용 금지 160cm 여성, 실제 착용 샷 (불펌 및 도용 금지) 위 사진은 쇼트너를 사용하여 체인을 짧게 줄여서 착용 한 모습 불펌 및 도용 금지 소가죽 소재에 루이비통 로고가 은은하게 보이

2024 스타벅스 청룡 굿즈 [신상 음료/케이크] [내부링크]

점심을 먹고 스타벅스에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신상 음료와 디저트 (케이크) 그리고 굿즈들이 있었다 신상 음료는 세 가지였다 1. 푸른 용 클래식 밀크 티 가격은 톨 6,200원 / 그란데 6,700원/ 벤티 7,200원 2. 푸른 용 헤이즐넛 라떼 가격은 톨 6,300원 / 그란데 6,800원/ 벤티 7,300원 3. 핑크 폼 딸기 라떼 가격은 톨 6,800원 / 그란데 7,300원/ 벤티 7,800원 그리고 시즌 디저트(케이크)는 푸른 용 블루베리 수플레 케이크 7,300원 푸른 용 얼 그레이 쉬폰 케이크 7,900원 저 파란색은 스피룰리나를 물로 추출하여 만든 것으로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한다 갑진년을 맞아 출시 된 스타벅스 신상 음료 맛은 평소 먹던 밀크티나 헤이즐넛 라떼와 별반 다르지 않았지만 그래도 크림 색이 하늘색이라 신기했다 그 외에 2024 신상, 청룡 굿즈들도 구경 해보았다 스타벅스 대전노은점 대전광역시 유성구 은구비남로33번길 26 이 블로그의 체크인

영동 반야사 힐링 "템플스테이" [휴식형/체험형] [내부링크]

직장인의 힐링타임 겸, 추억을 쌓고 싶어 방문한 "영동 반야사"의 템플스테이 파쇄석이 만들어 낸 호랑이가 있는 절로 유명한 곳 나는 특히나 이곳 영동 반야사를 좋아해서 혼자 템플스테이를 하기도 하고 자주 산신각을 찾기도 했었다 반야몰 갤러리 & 카페 반야사 입구 쪽에 팔찌 등의 불교용품을 팔고 차와 커피도 판매하는 카페가 있다 템플스테이 입실시간은 오후 2시인데 조금 일찍 도착해서, 수제 대추차 한 잔을 시켜 바람과 햇빛을 느끼며 테라스에서 여유를 즐겼다 달달하고 고소하니 맛있었던 대추차 카페 테라스에 앉아있으면 물 흐르는 소리가 들리면서 가슴이 맑아지고 차분해지는 기분이 든다 그리고 2시가 되어 템플스테이 사무국 (카페 맞은편)에서 귀한 차를 대접해 주셔서 차 향을 느끼며 템플스테이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었다 반야사 템플스테이는 휴식형 "프라즈나(지혜)"와 체험형 템플스테이 두 가지가 있다 템플스테이 비용은 휴식형이 성인 6만원/ 중.고.초등생 5만원/ 미취학아동 4만원 체험형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중앙시장 [필리피노 야시장/ 마켓] [내부링크]

말레이시아에 가면 망고를 매일 먹겠다고 다짐했던 나와 망고 알레르기가 (옻 알레르기) 있지만 약 먹어서라도 먹겠다는 의지 있는 내 동생 구글맵 상에는 KK night market 또는 Local fruits market으로 뜨는데 이곳에 가면 건어물 및 과자 같은 것만 한가득이다 https://maps.app.goo.gl/7sCZS1HxxYASD6RM6 Night Food Market · Jln Tun Fuad Stephens, Pusat Bandar Kota Kinabalu, 88000 Kota Kinabalu, Sabah, Malaysia · Night market maps.app.goo.gl 망고를 찾아 필리피노 마켓 쪽으로 가면 과일을 파는 곳들이 있다 (저녁에는 필리피노 야시장이 열림) 촌맛탱구리...라고 적힌 어느 과일가게 앞을 지나는데 노란 스위트 망고와 사진에 보이는 초록 망고를 조금씩 잘라서 맛보라고 주셨다 의외로 노란 스위트 망고가 더 시큼해서 초록색의 그린 애플

인천공항 라이엇 아케이드 [제1터미널 부스 운영시간, 위치] [내부링크]

롤 모바일, 와일드리프트 유저라 한 번쯤 가보고 싶었던 인천공항 라이엇 게임즈 "라이엇 아케이드" 위치는 제1여객 터미널 3층 30번 게이트 옆 (면세구역)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8시 ~ 오후 9시까지 인천공항 라이엇 아케이드 부스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데 우선 내부에서 스탬프를 찍으면 라이엇 게임 로고가 있는 생수를 받을 수 있으며 들어가는 입구에서 티켓을 출력하면 아래 공간에서 미션을 참여할 수 있다 pc방처럼 게임을 할 수 있는 곳이 아니라 제한 시간 4분 안에 소환사의 협곡에서 1:1 봇을 상대로 미니언을 31마리 이상 없애야 한다 케이틀린 고정 챔피언, 룬도 고정되고 귀환이 불가하며 죽으면 게임이 끝나고 성공하면 국가 무늬가 새겨진 여권케이스를 받는다 귀여운 티모와 예쁜 아리 대형 피규어라 내 키보다 컸다 다양한 캐릭터들의 미니 피규어도 볼 수 있다 일찍 방문했다면 키링 만들기도 참여할 수 있었을 텐데 우리는 밤 비행기라 늦게 방문해서 키링만들기 체험은 이미

대전 웨딩홀 투어 "라도무스 아시시홀" [비수기,보증인원,식대] [내부링크]

보증 인원 150명 (최대 200명) 웨딩베뉴 고르기! 세 번째 방문한 대전 예식장은 대전 3대장 웨딩 베뉴 중 한 곳인 "라도무스" 스몰 웨딩을 생각 중이었던 우리의 예상에는 없던 곳인데 이곳에서 결혼 한 지인이 강력 추천하여 방문하였다 라도무스는 단독 웨딩홀 건물인데 외관이 무척 멋있고 고급스러운 느낌이었다 홀이 세 곳이나 되다 보니 사진이 많아 아시시홀은 따로 리뷰 해볼까 한다 라도무스 1층에는 아시시홀 하나가 있다 로비 천장이 무척 높아서 고급스러웠고 분위기 자체가 경건하고 깨끗한 느낌이었다 상담실에 방문해 설문지를 작성하고 원하는 날짜, 보증 인원 등 말씀드리니 가능한 시간대와 요일을 알려주셨다 [ 아시시홀 포토테이블 ] 앞으로 보이는 모든 꽃 장식은 100% 생화장식이며 라도무스는 조화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우리가 보고 있는 꽃 장식이 본식에서 보이는 모습 그대로라고 하셨다 다만 이번 주는 예식이 없어 꽃 장식이 지난주 것이라고 하셨다 꽃이 살짝 시들어가는 느낌이라 그

대전 웨딩홀 "라도무스 아트리움홀/라도무스홀" [비수기,보증인원,식대] [내부링크]

대전 웨딩홀, 라도무스 아시시홀에 이어 3층에 위치 한 아트리움홀과 라도무스홀 리뷰! 아시시홀 리뷰 보기 대전 웨딩홀 투어 "라도무스 아시시홀" [비수기,보증인원,식대] 보증 인원 150명 (최대 200명) 웨딩베뉴 고르기! 세 번째 방문한 대전 예식장은 대전 3대장 웨딩 베뉴 중 ... m.blog.naver.com 라도무스 1층에는 아시시홀이 단독으로 있고 3층에는 아트리움홀과 라도무스홀이 있다 두 홀이 같은 로비를 공유하다 보니 같은 시간대 손님이 섞일 수 있을 것 같다 채플 느낌의 아트리움홀 라도무스를 방문한 이유는 이 아트리움 홀 때문이었다 그리고 역시나 밝고 예쁜 홀의 분위기가 참 좋았다 교회 느낌이 나서 싫다던 오빠도 홀이 예쁘고 분위기가 고급스럽다고 했다 다만 버진 로드와 하객이 있는 위치가 동일하다 보니 나 같이 주목받고 싶지 않아 하는 (I 성향의) 사람은 바로 옆에 있는 하객이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을 것 같다 주례 단상도 너무 예뻐서 감탄하고 있었는데 오빠가

코타키나발루 메리어트호텔 "크리스마스 이벤트" [내부링크]

코타키나발루 메리어트 호텔 로비에서 기타와 노랫소리가 들렸다 노랫소리를 따라 들어가 보니 큰 트리 옆에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직원들이 열심히 연습한 캐럴을 합창으로 부르고 있었다 호텔 로비에는 크리스마스 마켓처럼 귀여운 부스들도 있어서 구경하며 캐럴 노래를 감상했다 직원들이다 보니 전문 합창단처럼 노래를 잘 부르는 것은 아니었지만 노력과 정성이 느껴져서 좋았다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캐럴을 부르는 직원들 짧은 노래 감상을 끝내고 이마고 쇼핑몰로 향했다 가는 길에 해산물 식당이 즐비한 곳을 지나쳤다 우린 이미 배가 불러서 뭘 먹을 수가 없었지만 호객행위가 심해서 사진만 간단히 찍고 지나쳤다 생선들과 해산물들이 한가득 신선한 해산물 요리가 주메뉴였고 손님은 거의 다 현지인들이었다 가게 여러 곳이 붙어있은 형태의 푸드마켓 느낌 정말 현지 느낌을 느껴보고 싶다면 코타키나발루 메리어트호텔 근처에 있는 이 해산물 가게 거리로 가면 좋을 것 같다^^

대전 변동 예쁜 감성 카페 "위드보나" [내부링크]

지인이 직접 구운 스콘과 수제쿠키, 그리고 티가 맛있다고 추천해주어 방문하게 된 대전 변동 카페 "위드보나" 실내는 목재가구와 다양한 장식품들로 앤틱하고 빈티지한 분위기가 가득했고 감성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곳 이었다 평일 애매한 시간에 방문해서 우리끼리 조용한 카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 좋았다 아늑한 분위기가 취향저격 ^^ 겨울에는 트리도 설치 된다고 하는데 그 때 방문하면 더욱 예쁠 것 같다 디저트는 무화과스콘, 플레인스콘, 초콜릿스콘과 쿠키 그리고 단호박케이크가 준비되어 있다 스콘 가격은 3,800원 단호박케이크 가격은 5,500원 스콘과 쿠키를 디저트로 고르고 지인이 추천해 준 tea(티)도 주문했다 출처: 카페위드보나 네이버 지도 Tea 메뉴는 아래와 같다 마르코폴로 티 6.0 얼그레이 6.0 레모니우롱 6.0 애플레몬티 6.5 피치베리티 6.5 우리는 애플레몬티와 피치베리티 그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잼과 함께 등장한 무화과스콘과 플레인스콘 접시도 포크도 감성있

코타키나발루 워터프론트 선셋 명당 [일몰시간, 선셋바 추천] [내부링크]

코타키나발루의 일몰은 세계 3대 석양으로 불릴만큼 아름답다고 한다 그 선셋을 감상하기 위해 관광객들이 대표적으로 많이 찾는 곳은 워터프론트와 탄중아루해변 두 곳이다 그 중에 처음 방문한 워터프론트의 선셋 맛집 The Shamrock Irish Bar 그리고 Serendipity Bar & Restaurant The Shamrock Irish Bar는 해변가에 위치한 아이리시 펍으로 실내 분위기가 유럽느낌이 뿜뿜나는 곳 평이 좋은 곳이라 좋은 자리를 잡기위해 일몰 예정시간인 6시보다 한시간 일찍 5시에 방문하였다 그런데 데크 쪽으로 나가보니 정말 많은 테이블들이 있었다 일몰 후 찍은 사진이라 조금 어두움 알고보니 가게들이 쭉 붙어있는 형태였고 뒤 쪽 데크에는 가게마다 할당 된 테이블만 놓아 둔 시스템이었다 즉, 각 가게마다 바다쪽에 가까운 명당자리는 4~5테이블 정도밖에 없다는 것 앞에서 보면 각자 다른 가게 같았는데 뒤쪽 데크는 공용공간 같은 느낌 말레이시아에서 먹는 기네스가 맛있다

코타키나발루 블루모스크 "이슬람 사원 히잡 체험기" [내부링크]

코타키나발루 유명 관광지 "블루 모스크" 이슬람 사원이라 복장에도 제한이 있는데 노출이 심한 옷은 입장이 불가능하여 옷을 대여 후 전신을 가리고 입장할 수 있었다 5링깃 (약 1,400원)으로는 일반 옷을 빌릴 수 있고 10링깃 (약 2,800원)으로는 프리미엄 옷을 빌릴 수 있다 가격이 비싸지 않아서 우리는 프리미엄 옷을 빌렸다 우리를 탈의실로 데려가시더니 천에 가려져있던 프리미엄 옷을 보여주셨다 반대편에 걸린 일반 옷을 고르던 사람들이 이쪽 옷을 구경하자 이쪽 옷은 프리미엄이라며 보지도 못하게 하심 (얄짤없음) 나는 블랙 컬러이지만 소맷단이 화려한 옷을 골랐고 동생은 연보라색 (밑부분에 노란 꽃이 있음) 옷을 골랐다 우리 둘 다 히잡을 처음 써봤는데 생소한 모습이 너무 웃기고 신기해서 셀카를 찍었다 마치 물에 떠 있는 듯 보이는 코타키나발루 시티 이슬람 사원 Masjid Bandaraya Kota Kinabalu 옷을 입고 나서야 블루 모스크에 들어갈 수 있었다 입고 온 원피스

코타키나발루 인생샷 포토스팟 "핑크모스크" [내부링크]

블루모스크를 관광하고 이후 방문한 "핑크모스크" 대학교 안에 위치한 모스크인데 색상이 핑크색이고 관광 코스도 있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 이다 그랩으로 이동할 때 정문에서 그랩 운전사가 티켓을 끊었고 우리를 내려줬는데 투어데스크 같은 곳에서 티켓을 보여달라고 했다 없다고 하니 10링깃을 주고 사야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를 투어 코스로 꼬시기 시작 안내받아보니 핑크모스크, 그러니까 대학 ~ 해변까지 이어진 관광코스가 있는데 그걸 안내 해주고 투어를 하면 사진도 찍어준다고 했다 가격은 인 당 100링깃 (약 28,500원) 일단 우리는 투어를 할 예정도 없었고 금액이 너무 비싸다고 느꼈고 이 더위에 한 코스 이동에만 몇 시간씩 걸리는 길을 돌아다니고 싶지 않아 거절했다 그랬더니 10링깃 (약 2,800원) 의 입장료를 달라고 했고 입장료를 줘도 입장권을 주지는 않았다 뭔가 그냥 뜯긴 느낌인데 학교에 기부한다 생각하고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대부분 이 곳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여기가

맛있어서 이틀 연속 간 "쌍천씨푸드" [코타키나발루 맛집] [내부링크]

코타키나발루 도착 첫날 맛집으로 추천받아 방문했던 "쌍천씨푸드" 말레이시아 음식이 맞지 않았던 우리에게 맛있는 감동을 선사해 준 곳! 그래서 이틀 연속, 두 번째 방문했다 첫 방문 리뷰 코타키나발루 맛집 추천 "쌍천씨푸드" [추천 메뉴 및 할인쿠폰] 베트남, 태국 음식이 모두 맛있었기에 말레이시아도 맛있을 거라고 생각했건만 나와 전혀 맞지 않았던 말레... m.blog.naver.com 신나는 발걸음으로 오픈하자마자 찾아갔다 뜨거운 물이 담긴 통에 간장 종지, 포크, 숟가락이 들어있는데 뭔가 소독되는 느낌이라 좋았음 이미 뭘 시킬지 정해서 왔기 때문에 빠르게 주문을 마치고 가장 먼저 나온 마늘 계란 볶음밥 S사이즈 15링깃 (대략 4,200원) 둘이서 S사이즈면 충분하다 모닝글로리 (공심채 볶음) 가격은 15링깃 (대략 4,200원) 사람들이 추천 메뉴로 모닝글로리를 얘기하길래 이걸 왜 시키나 했는데 너무 맛있었다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볶음밥과 새우 요리에 짭짤한 모닝글로리가 느끼

코타키나발루에서 카페 찾기 "Nook cafe" [내부링크]

12월에도 더운 코타키나발루에 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너무 마시고 싶었다 주변에 과일주스를 파는 곳은 많았는데 코타키나발루는 베트남처럼 커피숍이 많지 않았다 혹시나 싶어 kfc에도 가봤지만 한국 kfc엔 있는 커피가 아예 없었음ㅠ 결국 구글맵으로 카페를 검색하니 호텔 위 쪽으로 가게 몇 개가 있어서 바로 그랩을 타고 달려갔다 우리가 간 카페는 Nook Cafe 일단 실내가 너무 시원했고 인테리어도 마음에 들었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시끄럽지도 않았다 와이파이도 완전 빵빵했다 아이스 블랙커피를 두 잔 시켰다 한 잔에 11링깃 (약 3,100원) 가격은 한국과 비슷한 정도였다 커피뿐 아니라 브런치 메뉴도 팔고 있었다 살기 위해 시킨 아.아 고소하면서 산미가 적당히 있는 맛있는 원두였다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에 정말 행복했다 안쪽에 화장실도 있었는데 어느 정도 깔끔해서 이용할 만했다 시원하게 땀을 식히고 카페인 충전을 한 사막의 오아시스 같았던 곳 영업시간 : 매일 8:00 ~

대전 맛집 "태평소국밥 유성점 본관" [육사시미/주차/택배] [내부링크]

대전 대표 맛집 태평소국밥 태평동에 있는 본점도 태평소국밥 본관과 별관이 따로 있는데 유성점 또한 본관과 별관이 따로 있다 (지도는 포스팅 아래 첨부함) 24시 대전 태평소국밥 유성점 본관 지하철 유성온천 역 근처에 위치해 있다 https://naver.me/xUFzBGcY 태평소국밥주차장 : 네이버 블로그리뷰 1 naver.me 주차장은 본관 바로 옆에 있는데 주차공간이 협소해서 골목 길가에 세워두었음 맛집답게 웨이팅이 있다 올 때마다 늘 어느 정도 웨이팅은 있는데 메뉴 특성상 회전이 빠른 편이라 줄이 길어도 생각보다 빨리 입장할 수 있었다 태평소국밥은 전국으로 택배 배송을 하고 있는데 042-533-8942 또는 010-5375-8942 로 전화 주문 문의가 가능하고 네이버에 "태평소국밥 택배"라고 검색하면 바로 인터넷 구매가 가능하다 태평소국밥의 메뉴는 위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이 소국밥 (밥이 국밥 안에 들어있음) 가격 8,500원 따로국밥 (밥과 국밥이 따로 나옴) 가격 9

루이비통 반둘리에20 호환 가죽스트랩(가방끈) 구매후기 [내부링크]

루이비통 갤러리백화점 타임월드점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 21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지난 주말, 대전 갤러리아 루이비통 매장에서 오빠에게 반둘리에20을 선물 받았는데 가방 끈이 너무 별로였다ㅠ 두껍고 캐주얼한 느낌이 강한 내 취향이 아닌 가방 끈 디자인 그래서 내가 원하던 느낌의 루이비통 호환 가죽 가방끈을 오랜 검색끝에 구매했다 명품수선 장인들과 함께하는 명품 호환 악세사리 전문점 "로맨티코 페르테" 로맨티코 페르테는 루이비통 호환 악세사리부터 구찌, 프라다, 샤넬, 버버리 그리고 리폼 부자재까지 판매하는 명품 악세사리 전문 쇼핑몰로 많은 명품 호환 악세사리 (가방 끈)을 파는 곳들이 있었지만 수 많은 후기를 꼼꼼히 보고 이 곳을 선택했다 내가 구매한 상품은 루이비통 스트랩 호환의 "특가 맛보기형" 베이지 컬러의 크로스용 가죽 끈 너비는 1.5cm 이고, 길이는 100~120cm 무료배송 상품이라 14,900원을 결제했다 스크래치 안나게 비닐 보호 필름도 씌워서

코타키나발루 선셋 명소 "탄중아루 해변" [일몰시간/야시장] [내부링크]

세계 3대 선셋 명소로 불리는 코타키나발루 동생과 함께 아름다운 일몰(석양)을 볼 수 있는 탄중아루 해변에 방문했다 외국인이 대부분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름다운 석양과 주말 저녁을 즐기러 나온 현지인들이 대부분이었다 가족단위로 와서 연을 날리거나 비눗방울을 불며 다들 추억을 만들고 있었다 이렇게 엄청 큰 비눗방울을 만드는 분이 계셨다 하늘에 둥실둥실 떠다니는 비눗방울들을 보며 어린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었다 아이들은 이 비눗방울을 터트리려고 소리를 지르며 뛰어다녔다 우리는 오후 5:30에 도착을 해서 일몰시간인 6시까지 여유가 있었다 해변가에 코코넛 음료를 파는 곳이 있어서 시원한 쿨 코코넛을 7링깃 (약 2,000원) 주고 마셨다 cool이라고 해서 1링깃 더 비싼 걸 시켰는데 생각만큼 엄청 시원하지는 않았다 하루 전날, 워터프론트에서 본 선셋도 정말 멋있었지만 바다에서 보는 풍경은 남다른 것 같다 6시가 다 되어가자 서서히 떨어지는 태양 중요한 선셋 타이밍에 저 외국인이 자꾸 수영

코타키나발루 두리안마켓 "프리미엄 무상킹 두리안" [내부링크]

나는 두리안을 좋아한다 한국에서도 냉동으로 유통된 두리안을 자주 사 먹는데 오빠는 내가 먹을 때마다 냄새에 고통스러워한다ㅋ 난 그 냄새마저 사랑스럽게 느껴짐 구글맵에서 두리안 나이트 마켓을 찾고 (Durian Night Market) 들뜬 마음을 안고 찾아갔다 그런데 가까이서 구경 좀 하려 하면 자꾸 호객행위를 심하게 하셔서 I 성향인 나는 가까이 가지 못하고 저 멀리서 핸드폰 줌을 해서 사진을 찍었다 그럼에도 손 흔들고 있는 사장님들... 두리안도 다 같은 두리안이 아니라 프리미엄 두리안이 있는데 "무상킹 두리안" 품종과 "블랙톤 두리안" 보통 저 프리미엄 품종들은 일반 두리안의 두 배 정도 하는 가격인데 코타키나발루 두리안 마켓에 가면 무상킹 두리안을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 다른 곳들은 가격이 안 쓰인 곳도 있었는데 이 가게는 팩에 가격들이 쓰여 있어서 이곳에서 두리안을 구매하기로 했다 아저씨께 맛있는 두리안을 골라달라고 하니 잘 익은 두리안을 한 팩 골라주셨다 가격은 15

코타키나발루 야시장 "가야일요시장" [기념품과 먹거리 천국] [내부링크]

코타키나발루의 야시장 "가야일요시장" 구글맵에는 영업시간이 금요일과 토요일만 하는 걸로 되어있는데 찾아보니 평일과 주말에도 거의 야시장이 열리는 것 같다 시간 : 오후 5시 ~ 자정까지 우리가 갔던 일요일도 야시장이 열리고 있었음 야시장 앞에 공원 같은 곳이 있었는데 현지인들이 가득 앉아서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며 앞쪽 작은 무대에서 하고 있는 버스킹 공연을 즐기고 있었다 아마 이곳에서 가장 큰 야시장이 아닐까 싶다 생각보다 큰 규모였고 사람들도 많았다 관광객보다 현지인이 더 많았다 다양한 음식들이 즐비한 거리 거의 80퍼센트는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었고 나머지는 기념품, 수공예품 등을 팔고 있었다 베트남에서 너무 맛있게 먹었던 사탕수수 주스 말레이시아에서는 쉽게 찾기가 어려웠는데 가야 일요시장 야시장에서 발견해서 바로 구매했다 베트남에서 먹었던 사탕수수 주스만큼 맛있지는 않았지만 (식혜 맛 같은 달달한 맛) 우리의 더위와 갈증을 해소해 주었다 스몰 사이즈 4링깃 (약 1,100

싱가포르 리틀 인디아 맛집 "무투스 커리 (Muthu's Curry)" [내부링크]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마무리하며 싱가폴로 떠난 우리 자매 우기에 여행 왔는데 비도 안 오고 화창한 날씨에 관광을 할 수 있었다 날씨 요정이 우리를 도와주는 것인가 에어아시아 기내식 말레이시아 돈 남은 걸 털기 위해 시켰는데 완탕과 볶음면, 아주 성공적이었다 체크인 전, 숙소에 도착해서 짐을 맡겨놓고 근처 "리틀 인디아"로 향했다 리틀 인디아는 차이나타운, 코리아타운처럼 인도인들이 가득한 인도 타운이었다 이색적인 분위기의 리틀 인디아 구글맵 리뷰에서 누군가가 이곳의 장점은 인도스러운 것 단점은 인도스러운 것이라고 쓴 걸 봤는데 정말 인도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지나가는 길에 "스리 비라마칼리암만 사원"도 보았다 힌두교 사원은 처음 보는데 반바지나 민소매 같은 노출 있는 옷으로는 입장이 불가하다고 한다 바깥에 걸치는 옷이 있어, 그걸 입으면 입장할 수 있고 내부에서는 촬영이 금지된다고 한다 안쪽에는 이미 기도하러 온 사람들로 가득했고 관광객은 아무도 없는 것 같았다 차마

코타키나발루 탄중아루해변 근처, 무료 음악분수 쇼! [내부링크]

동생과 코타키나발루 탄중아루 해변에서 아름다운 선셋(일몰) 을 구경하고 근처 공원을 향했다 빅토리아레이크 퍼다나 공원 Victoria Lake, Perdana park 크지 않지만 깔끔하게 관리된 예쁜 공원 공원 내부 화장실은 돈을 내고 들어가는 곳 이었는데 깨끗해서 돈 내고 쓰는게 아깝지 않았다 저녁 6시에서 9시까지 매 시간 정각마다 15분씩 무료 분수쇼가 열리는데 6시에 탄중아루 비치에서 석양을 감상하고 걸어서 도착하면 딱 7시 분수쇼를 볼 수 있다 어짜피 탄중아루 비치 쪽에서는 그랩이 잡히지 않으니 (차가 너무 막혀서 못 들어옴) 좀 걸어나와서 공원 앞에서 분수쇼를 보고 그랩을 부르면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엄청 크고 화려하진 않지만 무료로 감상하는 분수쇼는 더운 밤을 시원하게 해주었다 형형색색 아름다운 조명과 물줄기들의 조화는 눈으로 봐도 멋있지만 사진으로 더욱 멋있게 찍히는 것 같다 구경하는 사람들 중 외국인은 나와 동생 둘 뿐이었음 선셋 감상 후 소소하게 구경하고 이동

싱가포르 로처/리틀인디아 호텔 " Hotel Mi Rochor (비추천) " [내부링크]

우리가 묵었던 싱가포르 숙소는 로처역에서도 가까웠던, 리틀 인디아 부근 호텔 Hotel Mi Rochor Rochor는 로처 라고 발음한다 로코어 라고 해도 알아듣기는 했음 로비에는 파란색 트리가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그런데 정말 별로였던 건 2시에서 3시 사이에 체크인이 가능하다고 해서 밥 먹고 2시에 갔는데 룸이 준비되지 않았다고 했다 원래 정규 체크인 시간이 3시라 그냥 3시까지 기다렸는데, 시간이 지나도 우리 방은 청소가 안되어서 체크인이 불가하다고 했다 너무 짜증 나서 다른 사람들은 다 체크인하는데 왜 우리만 안되냐고 물어보니 다른 사람들은 트윈룸이 아니고, 우리는 트윈룸을 예약해서 그런 거라는 답변이 왔다 체크인이 늦어지는 것에 대한 미안하다는 말은 전혀 없음 더 이상 기다리고 싶지 않으니 당장 비어있는 더블룸이든 뭐든 달라고 했다 그렇게 3시 넘어 입실한 "더블 룸" 룸 사이즈는 트윈이나 더블이나 동일했다 룸은 정말 좁았다 (4평대 사이즈) 더블베드 하나로 꽉 차는 사

싱가포르 일몰&야경 리버 크루즈 대만족! (워터비/클락키) [내부링크]

도착 후 가장 먼저 찾아 간 머라이언 공원 싱가폴에 왔다면 꼭 들려야 하는 곳 8.5m 높이의 사자머리와 물고기 몸을 가진 동상의 입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는데 인증샷을 찍는 포토스팟으로도 유명하다 모두가 저 물줄기를 손으로 받고 있거나 입으로 받는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고 있었다 강 건너로 보이는 유명한 5성급 호텔 마리나 베이 샌즈 싱가포르 한국의 쌍용건설이 만든 호텔로도 유명하고 건물 위에 얹어진 배 모양의 수영장이 시그니처인 곳 우리의 목적은 싱가포르 야경 크루즈이기 때문에 멋진 도시 풍경을 구경하며 워터비 선착장으로 향했다 표는 현대 프리비아 여행에서 구매했다 가격은 인 당 25,000원 소아는 16,464원 (현대카드 할인받으면 14,081원) 2세 미만의 유아는 무료이며 12세 미만의 아동은 성인과 동행해야 한다 이곳이 아니라도 싱가포르 야경 크루즈를 검색하면 워터비 말고도 클락키라는 크루즈 업체도 있다 다양한 판매처가 있으니 선택하여 미리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이 푯말

청첩장 디자인 고르기 "바른손 카드" [무료샘플 후기] [내부링크]

식장 예약도 하고, 날짜도 정해졌겠다 청첩장 디자인을 찾아보는 파워 J 지인에게 "바른손카드"를 소개받았는데 찾아보니 저렴한 가격에 높은 퀄리티의 가성비 청첩장으로 유명한 곳이었다 배송비도 없는 정말 100% 무료샘플 홈페이지 사진만 보고 고르는 것도 어렵고 디자인이 너무 많아서 혼란스러웠는데 내가 원하는 것 10가지를 고르면 샘플을 신청하여 실물을 보고 고를 수 있다는 게 아주 큰 장점인 것 같다 주문을 하니 바로 다음 날 발송되어 이틀 뒤 빠르게 도착한 청첩장 디자인 샘플들 금박의 꽃 장식으로 화려하면서도 깔끔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청첩장들과 단아하고 차분한 느낌의 예쁜 꽃 일러스트가 그려진 청첩장들 그리고 알록달록한 종이 커팅으로 귀여우면서도 입체감 있는 디자인의 청첩장 빠르게 엄마와 동생을 불러 가장 마음에 드는 것 두 개씩만 골라달라고 부탁했다 그렇게 뽑힌 네 가지의 베스트 디자인 왼쪽은 엄마가 뽑으신 것이고 오른쪽은 동생이 뽑은 청첩장이다 모두 너무 예쁘지만 개인 취향에

노은동/지족동 "신머이 쌀국수" [베트남쌀국수, 분짜] [내부링크]

노은동/지족동에 쌀국수 전문점이 생겼다! 예전에 바푸리포가 있을 때 자주 먹었는데 이후에는 한동안 쌀국수 집이 없었다 "신머이 쌀국수 노은점" 은구비남로 33번길 13-8 양지빌딩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이 골목이라 주차는 갓길에 해야할 듯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11시~ 오후 9시까지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 있고 오후 8시 40분이 라스트 오더이다 (목요일은 정기휴무/ 주말은 브레이크 타임 X) 내부는 무척 깔끔했고 바 형태의 좌석과, 2인/4인 좌석이 있었다 티슈는 벽 쪽에 붙어있었다 신머이는 국내산 반찬만 제공한다고 한다 쌀국수 메뉴 대표 쌀국수는 닭 반 마리 쌀국수와 소고기 쌀국수 또한 신머이의 시그니처 메뉴로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얼큰 쌀국수도 추천 메뉴 사이드 메뉴로는 짜조, 새우 링, 감자말이 새우와 베트남 사람들이 쌀국수에 넣어먹는 빵인 "꿔이" 그리고 주먹밥 종류도 있었다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마치고 앉으면 사장님께서 양파와 피클 물과 수저, 젓가락을

노은동/지족동 공주칼국수 맛집 "노은칼국수" [내부링크]

노은동, 지족동의 터줏대감 공주 칼국수 맛집 "노은 칼국수" 대전에 워낙 맛있는 칼국수 집들이 많아 칼국수 맛집들 경쟁이 쟁쟁한 편인데 노은동에 있는 공주칼국수집 중에 (내가 아는 건 두 곳뿐이지만) 평타 이상의 맛으로 자주 가게 되는 노은 칼국수 점심시간엔 늘 만석인 노은칼국수 추운 겨울에는 사람이 더욱 많다 노은칼국수 메뉴판 얼큰이 칼국수, 순둥이 칼국수 그리고 두부 두루치기와 두부 쟁반국수 수육과 물만두가 있다 두부두루치기는 밥이 따로 안 나오고 두부 쟁반국수는 면이 함께 나오는데 두부두루치기와 쟁반국수도 둘 다 맛있다 물만두 가격 6,000원 가볍게 애피타이저로 먹기 좋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얼큰이 역시 공주 칼국수는 빨간 국물에 들깨가루, 풀어진 계란, 쑥갓이 있어야 완성! 간혹 쑥갓이 비싸서 부추가 올라올 땐 살짝 실망... 매운 얼큰이 말고 순둥이도 있으니 아이들이나 매운 걸 못 드시는 분들은 순둥이를 추천한다 그리고 이 집의 하이라이트는 갓 만든 겉절이 사실 칼국수보

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시승 & 당일계약 (시그니처/베스타블루) [내부링크]

드디어 예약했던 기아 차량 시승에 다녀왔다! 우리가 방문한 곳은 "기아 대전 드라이빙센터" 차량 시승 예약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이전 포스팅 url을 첨부함 (예약 없이 당일 시승 불가) 기아 차량 시승 예약하기 포스팅 기아 차량시승 예약하기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니로 하이브리드] 결혼을 앞두고, 우리 둘이 안전하게 타고 다닐 수 있는 SUV 자동차를 구매하기로 했다 중고차 말고 신차... blog.naver.com 대전 기아 드라이빙 센터 도착 한 명 당 하루 한 번 시승이 가능하기 때문에 10시는 내 이름으로 스포티지를 예약하고 13시는 오빠 이름으로 니로를 예약했다 방문 후 서류 작성부터 했다 이날 스포티지 예약자는 나였는데 내가 감기몸살 후유증으로 몸 상태가 아직 회복이 안돼서 오빠가 대신 운전할 수 있는지 부탁했는데 흔쾌히 ok 해주셨다 접수 후 시승차량으로 안내 받았다 오늘 우리가 타게 될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시승 담당자분께서 내비게이션에 목적지를 찍어주셨다 목

천안 봉명동/백석동 가성비 낙지볶음 맛집 "낙지도사" [내부링크]

오늘 소개할 맛집은 천안 봉명동/백석동 맛집 "낙지도사" 낙지볶음과 물총탕, 솥밥이 나오는데 가격은 11,900원으로 가성비가 최고다 출처 : 구글맵 오빠와 차를 타고 가던 중 발견해서 장거리 연애하며 자주 갔던 곳인데, 22년도에는 9,900원이었고 23년도에는 10,900원 24년도에는 11,900으로 가격이 올랐다 매년 1천 원씩 오르고 있는 듯하다 출처 : 네이버 지도 업체 사진 낙지덮밥을 시키면 낙지볶음과 물총탕, 솥밥이 세트로 나오고 가격은 11,900원, 중간 맛과 매운맛 중 선택 가능하다 (맛있게 매운 중간 맛을 추천함) 그 외에 왕새우튀김과 낙전세트 (물총탕 대신 전복탕) 물총탕 단품과 계란찜 메뉴가 있다 먼저 물총탕이 나왔는데 시원한 조개국물에 청고추가 썰어져 있고 물총조개 19마리가 들어있다 물총 조개를 너무 오래 끓이면 질겨져서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건져서 먹으라고 하셨다 조갯살이 정말 통통하다 그리고 크고 실한 낙지볶음 등장 야채와 함께 불 맛나게 볶아졌다 솥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시승 후기 [시그니처/스틸그레이] [내부링크]

10시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시승을 끝내고 13시에 다시 찾은 대전 기아 드라이빙 센터 이전 시승에서 스포티지가 너무 마음에 들었지만 오빠가 제일 처음 사고 싶다고 했던 게 니로 하이브리드였고 큰 차보다 작은 차를 선호하기에 시승해 보기로 했다 (나는 큰 차가 좋아서 소렌토 하이브리드를 권했으나 디자인이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거절당함) 시승 동의서를 다시 한번 작성하고 니로를 만나러 갔다 소형 SUV로 스포티지보다 조금 작았던 니로 하이브리드 이 정도 사이즈라면 둘이 타고다니기 딱 좋을 것 같다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색상 정보를 보면 그린, 블루 색상 등 다양한 색이 있어 선택의 폭이 넓은 듯 니로 하이브리드 스틸 그레이는 햇빛을 받으니 더욱 예쁜 색이라고 느껴졌다 다시 한번 내비게이션에 목적지를 찍어주시고 차량을 탑승해 보니 확실히 준중형 SUV인 스포티지와의 내부 공간의 차이를 실감할 수 있었다 실내 디자인도 스포티지가 조금 더 취향에 맞았다 니로는 기어 부분이 좀 낮은 아래쪽에

커피와 진저레몬티가 맛있는 카페 은구비로 커피 로스터즈 [내부링크]

지족동 노은동에 오래된 유명한 카페가 있다 커피 원두를 로스팅 하여 납품도 하신다고 알고 있고, 직접 내려주시는 핸드드립이 유명한 커피 맛집 "은구비로 커피 로스터즈" 비가 살짝 내리던 화요일 밤 지인과 함께 커피를 마시고 싶어 찾았다 인테리어가 굉장히 아늑하여 손님이 오면 자주 모시고 가는 곳인데 가는 사람마다 은구비로 커피 로스터즈의 분위기를 마음에 들어 하시는 것 같다^^ 위치는 상지 초등학교와 열매 7단지 부근 은구비 공원 맞은편에 있다 실내는 앤티크하고 빈티지한 분위기가 느껴졌고 걸을 때마다 나무 바닥에서 소리가 나는 것이 뭔가 정겨우면서도 포근한 느낌이 들었다 나무가 주는 이런 포근함이 좋다 가구들은 대부분 나무(원목) 가구였고 의자마다 방석이 있어 불편함 없이 앉아있을 수 있었다 테이블도 6인석과 4인석 2인석이 다양하게 있어서 모임으로 많은 인원이 모였을 때 방문하기에도 아주 좋은 카페이다 물과 냅킨은 셀프이며 가구 또한 빈티지한 멋이 있다 마치 동화 속에 있는 듯한

싱가포르 새우국수 맛집 "블랑코" [하지레인/아랍스트리트] [내부링크]

싱가폴에서 새우국수 맛집으로 유명한 Blanco Court Prawn Mee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음식에 지쳤던 우리는 한국인들의 맛있다는 후기만 믿고 첫 끼로 새우 국수를 먹으러 갔다 맛집답게 웨이팅이 있었지만 손님 회전이 빠른 편이라 많이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다 실내에는 중국계 싱가포르 사람들과 한국인이 많았고 단체 관광객도 있어서 조금 어수선한 분위기였다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면 되는데, 자리에서 주문을 하는 형식이 아니라 중요 테이블에 적힌 숫자를 기억하고 앞 쪽에 가서 주문 및 결제를 하면 가져다준다 (주문할 때 테이블 넘버를 말해야 함) 국수로만 배 채우고 싶지 않아서 3번 새우+돼지갈비 S (小) 7.00 달러 그리고 6번 새우만 들어간 국수 S (小) 7.00 달러 이렇게 두 개를 주문했다 싱가포르 달러 환율로 계산해 보면 대략 한 그릇 7천 원 쌓여있는 국수들 돼지꼬리가 들어간 메뉴도 있고 돼지갈비만 들어간 메뉴도 있는데 사진을 보며 고를 수 있고 사이즈도

싱가포르 맛집 "송파바쿠테" [국물 리필 가능/메뉴 추천] [내부링크]

싱가폴 미슐랭 맛집으로 유명하고 후기도 많은 "송파바쿠테 본점"을 찾았다 버스에서 내려, 건너편에서 보니 송파바쿠테 셔터가 내려가 있어서 헛걸음 한 걸까 생각했지만 정면 기준으로 간판 왼편에 있는 저 빨간 지붕 코너 자리가 실제 가게 위치였다 대기 줄이 조금 있었지만, 금방 들어갈 수 있었다 실내는 이미 만석 앉으면 이런 QR코드를 주는데 이걸 핸드폰으로 찍어서 주문을 한다 테이블 넘버를 넣는 것도 아니고 결제를 하는 것도 아니고 주문만 넣는데 어떻게 우리인 줄 아는지 궁금했다 물티슈 두 개를 주셨다 물티슈는 따로 돈 안 받는다고 한다 맛있게 먹는 방법을 유심히 보는 중 계속 국물을 따라준 다는 것 같고 고기를 간장 양념에 찍어 먹으라는 것 같다 더워서 시원한 허니 레몬티를 시켰는데 일단 허니 맛은 안 나고 레몬맛도 약해서 빨대로 레몬을 마구 부숴주니 먹을 만했다 내 옆에 한국인 커플도 같은 걸 시키셨는지 열심히 빨대로 레몬을 부수고 계셨다 드디어 우리가 시킨 음식들이 나왔다! 갈비

대전 탄방동/갈마동 연어덮밥 맛집 "모선식당" [내부링크]

예전에 대전 청년구단을 통해 알게 된 지인분이 청년구단을 나와서 이름을 바꾸며 오픈하신 대전 갈마동 탄방동에 위치한 연어 덮밥맛집 "모선식당" 네이버 지도 업체 제공 사진 이미 청년구단에 있을 때 부터 (백종원의 골목식당 출연) 머스마빱이라는 상호로 다시마 숙성시켜 비린내 없는 대전 연어덮밥 맛집으로 유명했는데 그 메뉴 그대로 가져오면서 한 층 업그레이드해 현재는 갈마동/탄방동 연어덮밥 맛집으로 유명해져버린 바로 그 곳 ! 청년 구단을 나와서 훨씬 더 잘 되는 모습을 보니 뿌듯^^ 맛집답게 웨이팅이 있는 곳이고 실내 공간이 많이 넓지 않은 편이다 오픈런 하면 대기하지 않고 식사를 할 수 있다 우리는 살짝 늦어서 키오스크에 웨이팅을 걸어두고 잠시 대기 후 자리를 안내받았다 최소 하루 이상 숙성시킨 연어로 비린내를 없애고 감칠맛과 쫀득한 식감을 만들어낸 "모선덮밥"을 시켰다 기본은 15,000원 (뱃살 X) / 특상은 18,000원 (뱃살 O) 그리고 감태와 함께 나오는 모선 초밥과 생

대전 목욕탕/사우나 "유성온천 대온탕" [내부링크]

대전 유성온천에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호텔 아드리아 "대온탕" 어릴 적 할머니와 함께 방문했던 대온탕 예전 모습 그대로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5시 ~ 오후 9시까지 아빠께서 물이 깨끗할 때 가려면 오전에 가는 게 좋다고 하셨다 들어가면 매표소가 있다 + 여자는 매표소에서 수건을 받고 들어가야 하는데 나는 수건을 안 주셔서 그냥 입장함 목욕 후 잠시 난감했다 ; 가격은 대인 9,000원 소인 6,000원 (12개월~7세) 월~토 오전 8시 이전은 조조할인이 되어 8,000 그리고 단체 할인 등 이 있다 만 4세 이상 아이는 성별이 다른 보호자와 동반 입장이 불가하다 1층은 여자 사우나 2층은 남자 사우나가 위치해 있다 사우나 입구에 얼음 기계가 있어서 이 얼음을 아이스박스에 채워주시는데, 다들 텀블러에 음료나 물을 담고 얼음과 함께 시원하게 마시고 계셨다 입장 후 내부 카운터에 다시 한번 티켓을 보여드리면 사물함 키를 주신다 키는 잃어버리지 않도록 발목이나 손목에

대전 피순대 국밥 맛집, "아리랑 옛날순대" [내부링크]

아빠께서 늘 대온탕을 즐기시고 유성온천역 근처 아리랑 옛날순대를 드시러 가셔서 (일명, 아빠 코스) 나도 똑같이 온천을 마치고 이 곳을 방문했다 위치는 유성온천역 4번과 3번출구 근방이고 온천1동 행정복지센터 맞은편에 있다 주차장은 따로 없다보니 근처 골목에 주차를 해야한다 외관은 굉장히 오래 된 느낌이었는데 실내는 넓고 쾌적했다 메뉴는 깔끔하게 순대와 수육 뿐! 순대국밥 9,000원 특) 10,000원 모듬순대 중(中) 13,000원 대(大) 18,000원 머리수육 20,000원 및 돼지수육 20,000원 순대국밥 순대만 하나와 순대국밥 특 (순대+내장) 하나를 주문하니 김치와 맛보기 간을 밑반찬으로 주셨다 개운한 배추김치와 청량감있고 달달한 무 김치 역시 국밥집은 김치가 맛있어야 한다 간 몇점을 소금에 찍어 맛 보고 남은건 강아지 주려고 챙겼다 드디어 등장한 순대국밥 속이 꽉 찬, 감칠맛 가득한 피순대 간이 어느정도 되어있기 하지만 짭짤한걸 좋아하는 나는 새우젓과 청양고추를 취향

3주간 자연건조 부케 꽃 말리기 (드라이플라워/전자렌지) [내부링크]

24년 1월의 어느 날, 결혼식에 초대받았다 그곳에서 또 다른 지인을 만나 오늘 부케를 받게 되었다고 말하니 부케를 받으면 말려서 선물로 돌려줘야 한다고 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런 문화가 생겼다니 부케 받는 것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또 다른 미션이 생겼다 당진에서 대전까지 무사히 도착한 부케 우리 집 강아지에게 예쁜 꽃들 보여주고 부케를 해체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땅히 남는 빨래 건조대가 없어서 옷걸이에 꽃을 거꾸로 메달기 시작했다 부케를 말리는 방법에는 이런 자연건조와 실리카겔 + 전자레인지 방법이 있는데 꽃을 다 덮을 만큼의 실리카겔이 일단 없고 전자레인지에 말리는 것보다 자연 건조가 모양이 이쁜 것 같아 이 방법을 택했다 찾아보니 다들 끈으로 묶던데 대충 테이프로 칭칭 감아서 붙였다 보통 부케를 말려서 다시 신부에게 선물할 때 향초를 만들거나 비누를 만들거나 또는 드라이플라워인 상태로 유리병에 담아서 선물을 한다고 한다 검색해 보니, 정말 부케 선물 키트가 있었고 이전에 캔들

당진 설악웨딩타운 하객 방문후기 (뷔페/주차/부케) [내부링크]

지인이 당진 설악 웨딩타운 2층 크리스탈가든 웨딩홀에서 1월에 결혼을 하여 남자친구와 함께 방문하게 되었다 고속도로 타고 대전에서 대략 1시간 30분 정도 걸림 건물 바로 옆에 야외 주차장이 있었고 1층에 축의금 봉투와 답례품 교환처가 있어서 봉투를 챙겨 2층으로 올라갔다 예쁜 생화장식의 포토테이블 지인은 야외에서 웨딩촬영을 했는데 너무 자연스럽고 예쁘다고 생각했다 향긋한 꽃향기가 가득한 신부대기실 오늘의 주인공인 아름다운 신부와 사진도 찍었다 깔끔한 느낌의 쉬폰 드레스가 정말 잘 어울렸던 지인, 앞으로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길...^^ 신랑 신부의 사진들도 구경할 겸 미리 자리를 잡고 앉아 웨딩홀 구경을 했다 설악 웨딩타운 크리스탈가든홀은 어두운 분위기였다 역시 난 어두운 웨딩홀이 취향이라는걸 다시 한 번 느낌 이 날, 우리 커플이 12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보니 부케를 받게 되었는데 놓치면 어쩌지? 라는 걱정에 나 혼자 이 때부터 계속 긴장상태였음 ㅋ 테이블에도 예쁜 생화와 촛불 장

대전 중리동 맛집 추천, 오문창 순대국밥 [내부링크]

날이 쌀쌀하니 따뜻한 국물이 당겨, 오랜만에 방문한 대덕구 맛집 "오문창 순대 국밥" 유명한 대전 순대 국밥집 top 5안에 드는 곳 돼지 잡내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좋아할 깔끔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심지어 가격도 저렴하다 순대 국밥 보통 7,000원 특 사이즈가 7,500원 미니족발 8,000원 머릿고기 안주 6,000원 곱창볶음 16,000원 등... 가게 뒤편으로 주차장이 있는데 안내해 주시는 분이 계셨다 주차장이 넓지 않아서 골목에 차를 댔다 원산지 표시도 체크 떡국떡과 고춧가루를 제외하고는 모두 국내산 재료를 사용하신다 시원한 얼음 물과 기본 반찬이 나왔다 된장, 고추장, 새우젓과 고추, 오이 그리고 맛있는 깍두기와 대파 다진 양념 양념 소금과 들깨가루는 취향에 따라 넣으면 된다 모든 반찬은 셀프 리필 가능 블로거의 본분을 잊고 양념장을 풀고 사진을 찍어 버렸다ㅠ 내장+순대가 섞인 특 순대 국밥 아래에 밥이 깔려있다 밥은 취향에 따라 빼고 주문이 가능하다 그리고 내장 못 먹는

싱가포르 라이트 앤 워터쇼) 마리나베이샌즈 분수쇼 시간/위치/명당 [내부링크]

동생과 함께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스펙트라 분수쇼를 관람하기 위해 (싱가포르 라이트 앤 워터쇼)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을 찾았다 분수쇼 시간이 아직 남아, 마리나 베이 샌즈 쇼핑몰인 "샵스 앳 마리나 베이 샌즈"에 들렀다 대규모 쇼핑몰로 각종 명품 브랜드 및 다양한 샵들이 가득한 쇼핑 천국이었다 그 중 TWG의 찻집이 인기만점이었다 2시부터 티타임 스페셜 메뉴 주문이 가능하다고 한다 따듯한 티와 함께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달달한 디저트를 즐기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들어가고 싶었지만 대기 줄이 엄청 길었다) 차는 잘 모르지만 TWG가 유명한 브랜드라고 해서 매장도 방문했는데, 다양한 차들의 향기를 맡아볼 수 있어 좋았다 차 마니아들을 위해 향기를 가득담은 캔들도 있었고 선물용 상품들이 많아서 관광객들이 싱가폴 선물로 많이들 구매하는 것 같았다 TWG와 함께 인기가 많았던 바차 커피 or 바샤 커피 (BACHA Coffee) 고급 명품커피로 향이 깊고 풍부해 커피를 좋

노은동, 가성비 좋은 "달려라 족발" [포장/배달전문] [내부링크]

지족동/노은동에 새로운 족발집이 오픈해서 퇴근길에 내돈내산 해 보았다 노은 버거킹 건물 근처에 있는데 포장/배달 전문점으로 실내 테이블은 없었다 1월 31일 오픈한 곳인데, 오픈 기념으로 한달 간 족발(大)사이즈가 25,000원이라고 한다 문 밖에서 소심하게 찍어 본 메뉴판 ㅋ 메뉴판을 보면 달족이 현재 이벤트중인 상품인데 돼지고기 뒷다리 살로 만든것이라고 한다 (왕족은 앞다리 살이라고 함) 족발 냄새에 홀린 강아지는 문 앞에서 기다리는 중 이벤트 중인 뒷다리 "달족"을 포장 해 왔다 상추와 기본 반찬 (무김치 포함) 구성이었다 넉넉하게 담아주신 족발 대 사이즈 당일 삶은 국내산 족발만 사용하신다고 한다 요즘 족발 가격도 많이 올랐는데 포장/배달 전문점이라 양 대비 가성비가 좋다고 느껴졌다 상추에 족발과 쌈장, 마늘, 고추를 얹어 야무지게 한 쌈 먹었다 이벤트 중인 뒷다리살은 판매량이 많아 내 다음 손님은 대기시간이 있으셨다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면 더 좋을 것 같다 족발 양이 넉넉하

노은동/지족동 맛집 추천 "건강한 파스타" [내부링크]

노은동/지족동 파스타 맛집 추천! 데이트나 모임 장소로도 좋고 모든 메뉴가 다 맛있는 "건강한 파스타" 지인과의 약속 날 꾸덕꾸덕한 크림 파스타가 당겨서 노은동 지족동 파스타 맛집으로 유명한 "건강한 파스타"에 왔다 파스타의 가격은 10,000원 ~ 16,000원 사이, 퀄리티를 생각하면 전혀 비싸지 않은 가격이다 리조또와 피자, 샐러드도 있다 이날은 명란파스타와 해산물리조또를 주문했다 (이곳을 워낙 좋아해서 자주 오다 보니 이전에 먹었던 메뉴 사진도 함께 올림) 건강한 파스타에서는 올리브오일+발사믹 식초와 빵이 식전 애피타이저로 나온다 진한 크림 파스타를 먹으면 자칫 느끼할 수 있으니 새콤한 샐러드도 주문했다 그리고 파스타만큼 유명한 수제피클 신선한 오이와 무 피클이 너무 시큼하지 않아 부담 없이 먹기 좋고 입을 상쾌하게 해준다 부드러운 크림과 명란으로 맛을 낸 명란파스타 가격 14,000원 날치알이 톡톡 터지는 재미있는 식감을 느끼며 고추냉이를 곁들여 먹으면 느끼함이 전혀 없는

싱가포르 가든스바이더베이 슈퍼 트리쇼 시간/입장권 [내부링크]

싱가포르 대표 관광지 가든스바이더베이 클라우드 포레스트 마리나 베이의 물가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기둥 없는 온실로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곳으로도 유명하다 그 곳에서 꼭 봐야하는 걸 꼽자면 단연코 슈퍼트리쇼 이다 싱가포르 가든스바이더베이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조금 더 특별한 슈퍼 트리쇼를 한다고 해서 관광 중 시간을 내 방문하였다 세계에서 가장 큰 실내정원이라고 해서 얼마나 넓을까 싶었는데 막상 가보니 규모가 엄청나서 걷는것도 한참 걸렸던 것 같다 싱가포르 대표 관광지인 가든스바이더베이 클라우드 포레스트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더욱 화려하게 꾸며져있었다 마치 동화 속에 온 것같은 느낌이 들었고 낮에 왔어도 예뻤겠지만 밤이 되어 어두워지고 조명까지 켜지니 더욱 로맨틱하고 아름다웠던 것 같다 싱가포르 가든스바이더베이 슈퍼 트리쇼 운영시간은 매일 오후 7시 45분과 8시 45분 총 2회 진행되며 관람시간은 15분 정도이다 과하게 길지 않은 시간이라 더위 속에서 감상하는데도 무리가 없었고

싱가포르 커피&카야토스트 맛집 "킬리니 코피티암 본점" [내부링크]

싱가포르에 왔으니 현지 커피와 카야토스트를 먹고싶어 맛집을 찾다 발견한 "킬리니" 코피티암 본점 Killiney Kopitiam 현지인들이 커피나 티와 함께 아침 또는 가벼운 식사를 즐기러 온다는 킬리니 내부에 관광객은 나와 동생 뿐 이었다 메뉴판을 보고 커피와 카야토스트를 주문했다 아이스커피 2.40달러 (대략 2,400원) 진저 아이스티 2.80달러 (대략 2,800원) 브레드 토스트 3.40달러 (대략 3.390원) 프렌치토스트 2.70달러 (대략 2,700원) 합계 11.30 달러 (대략 11,270원) 일단 가격이 착해서 무척 좋았다 식빵에 계란옷을 입힌 프렌치토스트와 카야 잼 그리고 버터 부드러운 맛이 풍부했던 조합이었다 바삭한 식빵 토스트 안에 카야잼과 버터가 발려져 있었다 둘 다 맛있었지만 토스트가 조금 더 취향에 맞았다 내 아이스 커피 블랙는 진한 맛이었고 동생의 아이스 진저 티는 말 그대로 단 맛이 하나도 없는 진짜 생강향 차 였다 아직 배가 부르지 않아서 35번의

지족동/노은동 가정식 스테이크 맛집 "미도인" [내부링크]

노은에 가정식 스테이크 전문점인 "미도인" 이 생겨서 남자친구와 방문했다 메뉴를 보면 덮밥류가 있고 (스테이크, 대창 등) 스테이크 정식 (S/M/L) 이 있다 면류를 보면 탄탄멘과 곱창라멘 그리고 파스타, 마제소바가 있고 스페셜 메뉴는 떡볶이와 샐러드 등이 있다 큐브 스테이크 덮밥(11,500원)은 소고기를 깍둑썰기하여 큐브형태인데 그냥 일반 미도인 스테이크 덮밥(10,500원)이 식감면에서 훨씬 나은 것 같다 미도인 스테이크 덮밥 우리는 한정수량으로 판매되는 "400 스테이크 덮밥" (400g / 16,800원) 을 시켰다 그리고 청두 사천 탄탄면도 주문 (8,800원) 생각보다 맵지는 않았다 그리고 미도인 마제소바 (9,800원) 약간 쌈장+된장과 다진고기 양념에 우동 면을 비벼먹는 느낌이랄까? 양념이 많아서, 면을 다 먹고 비벼 먹을 수 있는 밥 까지 주셨는데 배가 불러 못 먹었다ㅠ 미도인 노은점의 네이버 플레이스를 방문하면 토마토 샐러드 무료증정 쿠폰이 있으니 방문할 때 다

대전 카페 강아지 동반 가능한 수통골 소소림 [내부링크]

대전 강아지동반 카페는 많지만 대전 수통골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자연을 느낄 수 있고 단독 개별 룸 타입으로 독립적인 공간에서 커피를 즐길수있는 대전 수통골 카페 소소림을 소개한다 출처 : 네이버지도 수통골 소소림 업체제공 사진 대전 수통골 소소림 카페는 앞 쪽에 주차공간이 있으며 주차 공간이 넓은 편으로 수월하게 주차를 할 수 있었고 실내 강아지동반이 되는 개별적이고 프라이빗한 룸 형태로 되어있는 카페였다 대전에서 이런 형태의 카페는 처음 방문하는 거라 소소림이 신기하고 새로웠다 또한 룸 마다 에어컨이 달려있어 더운 여름에 방문해도 내가 원하는 온도에 맞춰서 설정할 수 있어 너무 덥거나 너무 춥거나 하지 않도록 조절할 수 있다는 것도 수통골 소소림의 큰 장점인 것 같다 강아지 동반 카페의 온도는 생각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강아지는 털이 많다보니 쉽게 더위를 타는데 이날은 비까지 내려 습도도 굉장히 높아서 에어컨을 틀어 습도와 온도를 알맞게 조절할 수 있었다 이런 완전 독립

하노이 여행, 에그커피/쌀국수 맛집/타히엔 맥주거리 [내부링크]

오빠와 2주년 기념 여행, 목적지는 베트남 하노이 출발 전, 인천공항 스카이허브 라운지에서 배도 채우고 맥주와 하이볼을 마시며 휴식을 취했다 오랜만에 이용하는 비엣젯 항공 트립닷컴과 비엣젯 콤보세트는 저렴하고 연착이 전혀 없었기에 만족스러웠다 미리 비상구 좌석을 예매해서 발 쭉 뻗고 비행을 했다 도착해서 호텔에 짐을 풀고, 근처에서 간단히 끼니를 해결했다 우리가 머물었던 숙소는 4성급 호텔 "May De Ville Luxury Hotel & Spa" 노상에서 먹는 첫 현지음식 손님들 중 외국인은 우리들 뿐 이었다 만두같은 메뉴와 파파야 샐러드 등을 시키고 시원한 맥주도 야무지게 먹었는데 맛 있고 무엇보다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감동 그리고 하노이에서 에그커피로 유명한 카페 딘 ( Cafe Dinh)에 방문했다 오빠는 계란 커피를 불신하며 이상할 것 같다고 했지만 막상 먹어보니 맛있다고 했다ㅎㅎ 한 잔에 1,250원으로 저렴한 가격이었다 그리고 하노이 골목골목을 구경하다 Phở Sướn

하노이 센스파/ 백종원 닭구이 Viet HA/ 스모초우 스테이크 [내부링크]

베트남 하노이 여행 2일차! 천천히 일어나서 오빠와 함께 호안끼엠 호수로 갔다 호안끼엠 호수 가운데 응옥썬 사당이 있는데 1인 입장료 3만동(1,500원) 이었다 응옥썬 사당은 호수에 자리한 유교 사원으로 다리를 건너 들어가야 하며 국가 영웅을 기리는 정자와 탑이 있는 곳이다 Ngoc Son Temple · P. Đinh Tiên Hoàng, Hàng Trống, Hoàn Kiếm, Hà Nội 100000, Vietnam · Tourist attraction maps.app.goo.gl 예전에 홍콩에서 갔던 사당에 비해 기운이 쎄지 않았다 넓지 않다보니, 후다닥 보고 나오기 좋은 관광지였다 이 곳에서 오빠와 삼각대를 세우고 사진을 찍었는데 외국인들이 귀엽다는 표정으로 우리를 쳐다봤다 ㅋ 호안끼엠 호수에는 터틀타워도 있는데 한 가운데 거북이 탑이 있다 들어갈 수는 없고 호수에서 구경이 가능하다 밤에는 이렇게 주변에 불도 들어온다 낮에 호안끼엠 호수 근처에 간이 부스가 설치되고 있었

부케 드라이플라워 캔들 만들기 키드 선물 후기 [내부링크]

이전에 부케를 받아서 자연 건조로 드라이 플라워 만드는 포스팅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캔들 키트로 만들어 선물하기 포스팅 ! 부케 말리기 포스팅 3주간 자연건조 부케 꽃 말리기 (드라이플라워/전자렌지) 24년 1월의 어느 날, 결혼식에 초대받았다 그곳에서 또 다른 지인을 만나 오늘 부케를 받게 되었다고 말하... blog.naver.com 보통 부케를 받으면 드라이플라워로 만들어 유리병에 예쁘게 담아주기도 하고, 캔들이나 비누를 만들어 선물하는 것 같다 나는 이전에 캔들을 만들어 본 적 있어서 드라이플라워 부케 캔들을 선물 할 예정이다 준비물은 잘 마른 드라이플라워와 캔들 만들기 DIY 키트 꽃은 전자레인지에 말리는 방법과 자연적으로 말리는 방법이 있지만 나는 자연적으로 말리기 위해 베란다에 널어 놓고 햇빛의 힘을 빌렸다 먼저 캔들 만들기 키트를 열기 전, 위쪽에 토핑 될 작고 예쁜 드라이프라워를 6~7개 정도 다듬어 준비 해준다 그리고 캔들 옆 면에 들어 갈 꽃잎들을 한장 씩 따로

하노이에서 사파 그룹버스/깟깟마을/오토바이 렌트 [내부링크]

하노이 여행 3일차 사파 그룹 버스 (캐빈버스/슬리핑버스)를 이용하여 하노이에서 사파로 이동 하였다 미리 vexere 사이트를 통하여 예약을 했다 하노이에서 사파를 이동하는 버스는 G8버스 사파 그룹, 사오비엣 등 다양한 버스회사가 있었는데 나는 화장실이 없는 깔끔한 버스를 타고싶어 하노이-사파는 사파 그룹버스 사파-하노이는 G8 버스를 예매했다 (사오비엣은 버스 내부에 화장실이 있다고 한다) 1층 좌석은 2인석, 2층 좌석은 1인석인데 1층은 좁다는 평이 많아서 돈을 조금 더 주고 2층을 두 자리 예약해서 편하게 이동했다 소요시간은 5~6시간 정도이다 중간에 휴게소에 두 번 들리는데 (유료 화장실) 두번째 휴게소까지 갈 때는 미치는 줄 알았다ㅠ 실내 화장실이 있는 버스를 탈 걸 그랬나 조금 후회했음 휴게소에서 알 수 없는 요리와 (맛은 별로였다) 새콤한 그린 망고를 구매했다 사파에 점점 가까워지니 멋진 자연 풍경들이 창 밖으로 펼쳐졌다 드디어 사파 도착! 숙소가 기대보다 별로라 멘

베트남 사파 맛집 추천, 시카고 피자 (Chicago pizza) [내부링크]

오빠와 사파 여행 둘째 날, 사파는 날씨가 좀 오락가락 하는 것 같다 맑았다가도 금새 비가 내리고 그치고를 반복했는데 우리는 숙소에 있을 때나 밥을 먹을때만 비가 내려서 비를 맞은적은 없었다 베트남 여행 내내 날씨요정이 도와준 것 같다 점심을 먹고 판시판을 가기로 했는데 매일 베트남 음식을 먹다보니 색다른 게 땡겨서 피자와 파스타를 먹으러 왔다 리뷰도 많고 평이 좋았던 사파 시카고 피자 레스토랑 가볍게 모닝 맥주를 즐겨주었다 여행의 매력은 하루종일 맥주를 즐길 수 있다는 것 샐러드 + 파스타 + 피자 메뉴를 시켰고 시카고 피자와 토마토 파스타 (나폴리)을 주문했다 파마산 치즈가루가 뿌려져있던 샐러드 뭔가 조금 허접한 느낌이지만 맛은 있었다 Vegetable Salad 40,000동 (2,000원) Tomato and Cheese Chicago Pizza 160,000동 (8,000원) 시카고 피자 사이즈는 크지 않았으나 둘이 먹기 적당했다 한국에서 먹었던 시카고 피자가 훨씬 맛있었지

사파) 판시판 케이블카 모노레일 티켓/가격/날씨 [내부링크]

우리가 사파에서 가장 기대를 많이했던 "판시판" 해발 3,143m로 베트남에서 가장 높은 산이라고 한다 인도차이나의 지붕이라고 불린다 사파 날씨가 좋아서 기대에 한껏 부푼 우리는 판시판 케이블카를 탑승하러 선 플라자를 방문했다 여기서 조금 이동하면 케이블카 탑승장이 있는데 미리 구매 한 티켓을 보여준 후 (티켓은 미리 한국에서 구매할 수 있고 선 플라자에서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판시판 행 케이블카에 탑승할 수 있다 우리는 클룩에서 미리 구매하혔는데 케이블카 티켓과 므엉호아 모노레일 티켓과 판시판 모노레일 편도티켓이 모두 포함된 옵션을 골랐다 성인 일~금 61,000원 / 토요일 63,800원 아동 (신장 100~139cm)는 월~일 47,400 케이블카에 탑승하면 보이는 아름다운 사파의 자연풍경 케이블카로 일정 구간 이동 후 모노레일로 갈아탄다 그때부터 엄청난 높이의 판시판을 향해 이동한다 처음엔 티켓가격이 비싸다고 느껴졌었는데 이 정도면 6만원이 저렴하다고 느껴질만큼 한참을 올라

가수 영탁님의 탁쇼, 대전 콘서트 뒤늦은 후기 [내부링크]

지금 영탁님의 탁스월드 콘서트가 한창인데 이것은 탁쇼 콘서트 방문했던 경험을 기록하기 위한 포스팅 엄마가 영탁님에게 마음을 빼앗기신 후, 아빠와 동생까지 팬이되어 우리가족은 콘서트 기간동안 전국 콘서트를 모두 다니고 있다 나의 역할은 콘서트 티켓 예매를 위해 열심히 클릭하고, 잠 안자고 취소 표 대기하기 어쨌든 팬과는 조금 거리가 먼 편이었다 (그래도 노래는 하도 들어서 다 알고있음) 그러던 중 엄마께서 나와 남자친구에게 영탁님의 대전 콘서트 티켓을 선물로 주셨고 동대문 DCC에 방문하게 되었다 콘서트를 잘 안다녀봐서 굿즈 판매라던지 사진이 들어간 대형 버스가 모두 생소했고 여기를 봐도, 저기를 봐도 온통 영탁님의 코발트 블루색이 가득한 것도 신기했다 영탁님 포스터 앞에서 인증샷은 찍어야지 (아무 생각 없이 갈색 원피스를 입고왔던 지난날의 나) 우리가 사진을 찍고난 뒤, 어머님들께서 사진은 젊은 사람이 잘 찍는다며 오빠에게 부탁하셨고 오빠는 그렇게 끊이지 않는 사진 요구에 수많은 어

사파 맛집 아니스(Anise) & 칵테일 바 Color Bar [내부링크]

사파여행 마지막 날 밤 판시판에서 돌아온 우리는 배를 채우기 위해 사파의 슈바인학센 (독일식 족발) 맛집으로 유명한 아니스 Anise 에 방문했다 해가 지며 더욱 화려해지는 사파의 모습 눈에 가득 담아보았다 첫 날 오기로 했던 아니스! 슈바인학센을 먹어본 적 없어서 궁금하기도 했고 베트남 음식에 조금 질리기도 해서 딱 좋은 타이밍에 찾았다 내부는 이미 손님이 가득했다 유일한 단점은 밥 먹는 내내 모기가 너무 많았다 정말 거짓말 안하고 10마리는 잡았다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국물이 먹고싶어 주문한 쌀국수와 오늘의 메인메뉴 아니스의 시그니처인 슈바인학센 슈바인학센은 450,000동으로 약 22,500원 베트남 물가로 따지면 가격은 조금 비쌌지만 사파 자체 물가가 높기도 하고 국내에서는 4~5만원 정도 하니 절반 가격이었다 슈바인학센은 정말 겉바속촉이었고 고기 아래쪽 야채절임과의 조합이 좋았음 소스도 너무 맛있고 맥주와 먹으니 너무 맛있어서 오빠와 감탄하며 먹었다 밥을 먹고 나오니 더욱

반석동 카페, 라탄 소품이 예쁜 "커피 인터뷰" [내부링크]

반석동에 내가 좋아하는 카페 두 곳이 있는데 그 중 "커피 인터뷰" 에 다녀왔다 커피 인터뷰 반석점은 갈 때마다 조용하고, 인테리어도 예쁘고 무엇보다 의자가 편안해서 오래 머물게 되는 곳 케이크와 파운트 케이크, 플레인 스콘 등 커피와 곁들일 디저트도 있고 음료메뉴가 모두 맛있는 편이다 간단한 식사사 가능한 "브레키 세트"도 있다 내가 좋아하는 커피 인터뷰의 2층 인테리어 난 1층보다 2층을 선호하는데 천장에 달린 나뭇잎 장식과 라탄 조명이 내 취향을 제대로 저격 해버렸다 다양한 라탄 소품들과 밝은 가구들이 포근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 같다 오늘은 메론 소다를 시켜보았다 일본에서 자주 사 먹었는데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맛 ^^ 밝을 때 왔는데 어느새 날이 어두워지고 있다 커피 인터뷰 메뉴 (출처 / 네이버 플레이스) 의자가 편해서 기대 누워 와일드리프트 (모바일 롤) 몇 판을 돌리니 시간이 훌쩍 지나버렸다 어두워지니 더욱 예뻐진 라탄 조명들 나는 이렇게 천장에 뭐가 달린 걸 좋아하나보

사파에서 하노이 G8 슬리핑버스/ Myrcella Urban Studio [내부링크]

사파 여행을 마치고 사파에서 하노이로 이동하는 날 이번엔 슬리핑버스 중 G8을 이용했는데 내부 청결도는 사파 그룹버스보다 G8이 더 나았으며 물도 서비스로 한병 씩 챙겨주셨다 버스 내 화장실은 없었는데 이번에도 너무 고생해서 청결도를 포기하고 화장실이 있는 사오비엣을 예약할 걸 그랬나 또 후회의 시간을 가졌다 사파 그룹버스에 비해 실내도 많이 춥지 않아서 더욱 만족스럽게 이동할 수 있었다 중간에 유료 화장실 이용이 가능한 휴게소 두 곳을 들른다 두번 째 하노이 숙소는 레지던스 호텔 타입이었는데 실내가 너무 깔끔하고 세탁기와 건조기도 있었고 간단한 음식도 해 먹을 수 있어서 최고였다 만족도가 너무 높았던 Myrcella Urban Studio 이 근처에 일본 대사관이 있다보니 일본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곳이었고 그래서 Japanese Restaurant가 굉장히 많았다 시간이 너무 애매해서 브레이크 타임 없는 일본 라멘집을 찾다, 딱 한 곳 발견하여 방문했다 운영하는 사장님도 일본인이

지족동 노은동 맛집, 백소정 [돈카츠/마제소바/가츠동] [내부링크]

노은동/지족동 직장인은 뭐 먹을까 한참을 고민하다 치즈 돈카츠와 마제소바 맛집인 백소정을 찾았다 백종원님이 운영하시는 곳 같은 이름이지만 관련 없는 사업장이라고 한다 오픈 초기에는 대기줄이 길어 점심시간에 먹기 힘들었는데 요즘은 바로 입장이 가능해서 좋은 것 같다 신메뉴 에비텐 어묵 우동과 카츠동이 나왔다고 해서 스페셜 카츠동을 시켜보았다 (13,900원) 자리에서 바로 키오스크 주문이 가능하며 메뉴는 덮밥/마제소바/돈카츠/메밀소바/카레 등이 있다 메뉴를 선택한 후 결제하면 주문이 들어간다 야채가 많고 양이 넉넉했던 메밀소바 치즈 돈카츠 4pcs 12,900원 오른쪽은 2023년도 오픈 초기에 먹었던 치즈카츠이고 왼쪽은 2024년도에 먹은 치즈카츠인데 모양 및 구성이 조금 달라진 듯 하다 스페셜 가츠동 가라아게+돈카츠+새우카츠가 모두 담겨져 양이 엄청 많았다 미니 우동과 반숙 계란 (온센 타마고)가 함께 나와 튀김 아래 밥+소스와 계란을 비벼 먹으니 맛있었다 돈카츠 두께도 무척 두껍

루이비통 반둘리에20 이너백 구매후기 (빈느/핸드메이드) [내부링크]

루이비통 갤러리백화점 타임월드점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 21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대전 갤러리아 루이비통에서 오빠에게 선물 받은 반둘리에 20 내부 포켓이 하나 있었지만 반둘리에20의 모양이 무너지는 것도 방지하고 활용적으로 수납할 수 있는 이너백이 필요해서 검색을 하던 중 후기가 좋은 쇼핑몰을 발견 프리미엄 명품케어 브랜드, 빈느 (Binn) 빈느의 펠트는 일반 부직포보다 좋은 원단으로 만들어지고 모두 100%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지는 상품이라고 한다 반둘리에20의 내부 원단이 붉은색이라 색을 맞춰 구매했다 레드와 블러쉬 중 고민하다 블러쉬를 구매 원단의 컬러도 여러 가지라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레드는 채도가 높은 빨간색이고 비비드 한 느낌이라면 블러쉬는 흰 기가 살짝 섞인 부드러운 레드 컬러로 보다 자연스러움을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내부 포켓 형태도 내가 원하는 대로 선택이 가능 나는 화장품을 잘 넣고 다니기 때문에 화장품형으로 선택했다 포켓 형태 변

대전 노은동/지족동 실내 애견동반카페 "노이도밍고" [내부링크]

노은에 강아지 실내동반이 가능한 카페가 생겼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은구비남로 7번길 29 (강아지를 위한 애견카페는 아님) 카페 "노이 도밍고" 이 날은 아쉽게도 비가 왔지만, 날이 좋은 날, 야외 좌석에서 햇빛을 느끼며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노이도밍고 카페 메뉴 조만간 정길순 대추차도 맛 보러 가야겠다 (1인 1메뉴 주문) 매장에서 직접 만드시는 까눌레와 휘낭시에 그리고 스콘이 디저트 메뉴로 있었고 수제로 보이는 자몽청, 귤 바질청, 레몬청, 패션 후르츠청, 딸기청이 있었다 이 날은 직장 동료가 커피를 사주어서 무화과 휘낭시에와 얼그레이 휘낭시에, 플레인 까눌레를 곁들여 쑥 라떼를 맛 보았다 적당히 부드러운 맛의 조화가 좋았다 동료의 딸기라떼도 맛 있다고 했다 여기저기 귀여운 포인트가 많았던 카페 노이도밍고 그리고 강아지 실내 동반이 가능한 곳이라 산책을 하던 중 끼끼와도 함께 방문 해보았다 이 날은 비가 엄청 내려서 손님이 나 혼자였는데, 덕분에 끼끼와 조용히 빗소리를 즐길

노은동 24시 전주 명가 콩나물국밥 [내부링크]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점심식사 비용이 만원을 훌쩍 넘기는데 저렴하게 가성비 있는 식사가 가능한곳을 찾다 발하게 된 노은역 근처 가성비 맛집 노은동 24시전주명가콩나물국밥 위치는 노은역 1번출구에서 나오면 보이는 건물의 뒷편 (뒷 골목)이다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한데 포장 할인이 되는것이 아니라 포장을 할 경우 포장비 200원이 추가된다 그런데 콩나물 국밥 한그릇에 원래 5,000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어느새 5,500원으로 오르더니 최근 또 올라 6,000원이 되었음 ㅠ 아마 1~2년 내로 7,000원이 될 것 같다 콩나물 효능을 보면 면역력을 향상시켜주며 아스파라긴 선분이 가득하여 숙취해소에도 좋고 변비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풍부한 식이섬유소로 다이어트나 갱년기 여성들에게도 좋고 뇌 세포에 산소공급을 활발히 해주어 치매 예방 및 뇌 기능향상에도 좋으며 빈혈 및 심혈관질환 예방을 돕는다고 하니 몸에 좋은 건강 음식으로써 아주 좋을 것 같다 따뜻한 국물이 땡기는

노은동 이자카야 & 펍 "타코야끼 굽는 문어" [내부링크]

지족동/노은동에 새로 술집이 생겼는데 태어나서 처음 듣는, "타코야키 펍" 이라고 한다 1차로 이미 배를 가득 채운 상태라 가볍에 먹기 좋을 것 같아 선택한 "타코야끼 굽는 문어" 타코야끼와 하이볼 전문점이고, 가문어가 아닌 진짜 문어가 들어간다고 한다 나는 일본에서 살았던 경험이 있다보니 타코야키에 대한 기준치가 조금 높은편이라 한국에서는 잘 사먹지 않는데 타코야키로 가게까지 오픈하시다니 ! 기대를 가득 품고 방문했다 실내는 1층과 2층(복층) 으로 되어있었고 1층은 바 좌석들이고 2층은 4인 테이블이 4개 있었다 한 켠에는 다양한 술 들이 있었다 이걸 보니 하이볼을 하나 마셔야겠다 싶었음 우리는 2층에서 술을 마시기로 했다 그 이유는 바로... 스크린을 통해 영상을 볼 수 있었기 때문! 이 때가 딱 아시안컵 축구 시즌이었는데 시간이 맞지않아 생방송으로 볼 수는 없었지만 경기 응원을 할 때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 위에서 내려다 본 1층의 모습 타코야키 굽는 틀이 보였다 메뉴판을 보

노은동 차돌박이 "이차돌" [돌초밥/치즈/쫄면 세트메뉴] [내부링크]

노은동/지족동에서 불금을 보내기 위해 찾은 차돌박이 전문점 "이차돌" 이차돌이 노은에 생긴지 조금 된건 알고 있었지만 차돌박이 즐겨 먹는 편이 아니다 보니 찾을 기회가 없었는데 마침 소주 2,ㅣ000원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소주가 마시고 싶었던 남자친구의 권유로 방문하게 되었다 소주 2,000원 행사에 남자친구는 신이 났음 ㅋ 이 이벤트는 저녁 5시 이후에 방문하는 사람에 한해서 적용받을 수 있는 것 같았다 처음 방문하는 거라 메뉴판을 천천히 보고 싶었는데 테이블에서 바로 키오스크를 통해 메뉴 구경이 가능하고 직원을 부르지 않고 주문까지 할 수 있어 편리했다 (결제는 나갈 때 해야 함) 메뉴판을 보며 뭘 고를까 고민하다 아무래도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커플세트 (2인) 39,990원을 주문 하기로 함 단품 메뉴 외에 세트 메뉴나 시즌 한정 이벤트 메뉴가 있다보니 이런걸 이용하면 좋은 조합을 가성비 있게 먹을 수 있다 기본 반찬은 처음에 가져다 주시는데 이후 반찬과 소금, 소스

아산 신정호 근처 맛집 "장수촌" [누룽지 오리 백숙/닭 백숙] [내부링크]

설을 앞두고 남자친구 가족들과 오랜만에 점심 식사를 하러 방문하게 된 아산 "장수촌" 아산 장존동 130 번지에 위치한 곳으로 오리 백숙과 닭 백숙을 파는 백숙 요리 전문점이다 실내는 층고가 높고 넓다보니 홀이 조금 쌀쌀했다 아산 장수촌은 tv에도 방영된 적이 있고, 아산시 대표 맛집으로도 선정되었다고 하여 한껏 기대감이 높아졌다 - 장수촌 메뉴 - 누룽지 닭백숙 (국내산) 45,000원 누룽지 오리백숙 (국내산) 55,000원 오리훈제 (국내산) 한마리 50,000원 그리고 반마리 26,000원 쟁반 막국수 15,000원 테이블에 키오스크가 있어 바로 원하는 메뉴를 주문할 수 있고 직원 호출도 가능하여 편리했다 앉으면 시원한 동치미 물김치와 오이, 쌈장 그리고 깍두기를 내어 주신다 모든 반찬은 셀프바에서 추가 리필이 가능하다 그리고 짭짤하니 맛있었던 겉절이 드디어 등장한 오리백숙 인삼,대추,밤,은행 등 몸에 좋은 한약재료를 넣어 푹 고아 만든 보양식으로 MSG를 전혀 사용하지않은

노은동 직장인의 점심, 마루 회덮밥 전문점 [내부링크]

감자기 참치 회덮밥이 너무 땡겨서 노은 회덮밥집 "마루"를 찾았다 아주 예전에 배달 시켜 먹은적은 있는데 가게에서 먹는것은 처음이다 메인 메뉴인 회 덮밥들 회 덮밥+중 우동까지 나오는 세트도 있다 마루 회덮밥과 참치 회덮밥 중 고민하다 처음 땡겼던 대로 참치 회덮밥 선택 치킨덮밥이라던지 알밥, 돈까스 같은 메뉴도 있어서 회를 싫어하는 사람이 와도 식사가 가능할 것 같다 반찬과 국물은 셀프코너에서 가져다 먹으면 된다 드디어 등장한 마루 회덮밥의 참치 회덮밥 대(大) 사이즈 9천원 김가루가 많이 뿌려져 있다 테이블에 초장이 있어 취향에 따라 넣어 먹을 수 있다 깍둑썰기 된 참치들 냉동참치라 크게 좋은 퀄리티를 기대하긴 어렵다 가끔 회덮밥의 초장의 맛을 느끼고 싶을 때 주변에 점심부터 회 덮밥을 파는 집이 없다보니 아쉬운대로 마루 회덮밥을 찾게 될 것 같다 포장, 배달 모두 가능하고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매주 일요일은 휴무 마루회덮밥전문점 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로 14

아산 신정호 카페 "아마르 라운지" [디저트 맛집/호수뷰] [내부링크]

아산 신정호수에 디저트도 맛있고 호수 전망이 멋진 카페가 있다고 해서 "아마르 라운지"에 방문하게 되었다 한 눈에 봐도 엄청난 규모의 카페건물 카페는 3층까지 있고 굉장히 넓었다 인테리어도 멋져서 수 많은 신정호 카페 중, 이 곳은 당연히 인기가 많겠구나 싶었다 아마르 라운지를 소개해주신 분께서 윗층은 더욱 분위기가 좋아 프로포즈를 하는 커플도 많다고 했다 또한 아마르 라운지의 장점은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라는 점 ! 나 같은 빵순이들이라면 눈이 돌아갈만큼 다양하고 예쁜 빵과 케이크들이 가득했다 또한 이런 디저트 뿐 아니라 식사를 할 수 있는 브런치 메뉴와 파스타, 뇨끼, 샐러드, 햄버거 등의 메뉴가 있어 식사도 가능하다 디저트 가격대는 다른곳들과 비교했을 때 조금 높은 편 이었다 케이크 하나에 만 원 가까이 하는것도 있었음 브런치와 파스타, 디저트 플레이트 메뉴 및 가격 15,000원~25,000원대로 즐길 수 있다 아마르 라운지는 시그니처 티와 칵테일도 있었는데 알콜과 무알콜로 선

대전 유성구,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지원금 신청방법/기한/조건 [내부링크]

유성구 거주자인 우리 가족은 음식물을 매일 가져다 버리는것이 힘들어서 집을 리모델링 하면서 음식물 처리기를 구매 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유성구청에서 가정용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구입 지원금을 주는 사업이 있고 지금이 2024년도 지원사업 신청기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진출처 : pixabay 내용을 보면,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구입 금액의 70% 나 지원을 해주는데 예를 들어 70만원 짜리를 구입할 경우 보조금 49만원/자부담 21만원 100만원짜리 기계를 구입 할 경우 보조금 70만원/자부담 30만원 150만원짜리 기계를 구입 할 경우 보조금 70만원/자부담 80만원이 든다 사진출처 : pixabay 여기서 지원 대상 조건은, 공고일 기준 유성구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중인 사람에 한하며 (1세대 당 1대 제한) 음식물 처리기계는 공인기관의 품질인증과 안정인증을 받은 가열, 건조 또는 미생물 발효처리 기계를 구매해야 한다 요즘 음식물 쓰레기를 분쇄하여 하수관으로 배출하는 방식도

양양 인구해변 브런치 맛집 "메르메르" → 평창 대관령점 이전 [내부링크]

강원도 양양의 아름다운 해변가에 감성 넘치는 브런치 맛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했다 "메르메르 인구리점" 주차공간은 없다 주변에 차를 대야하는데 마땅치가 않아서 주차에 시간이 좀 걸렸다 그리고 내부가 넓지 않고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라 웨이팅이 있어서 조금 기다린 후 들어갈 수 있었다 야외 테이블도 두 개 정도 있어서 강아지와 함께 방문하는 경우 야외 테이블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메뉴는 많지 않았는데 1인 1메뉴 주문이 원칙이었고 우리는 수플레 팬케이크 (14,000원) 갈릭 슈림프 & 아보카도 (16,000원) 섹시 살몬 에그 베네딕트 (18,000원) 세 가지를 시켰다 평창 대관령점 내부사진 (업체제공) 다만 내가 방문했을 땐 인구리점(양양점)이 있었는데 최근 평창 대관령점으로 이전하여 새롭게 확장 오픈 하셨다고 한다 (현재는 인구리점 영업을 안 하시는 듯) 이제 메르메르에 방문을 하려면 평창 대관령점으로 방문해야 할 것 같다 갈릭 슈림프 & 아보카도가 먼저 나왔다 그레인 브레드

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시그니처 [취소 후 재계약/출고기간] [내부링크]

이전에 대전 기아 시승센터에서 시승 후 당일,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시그니처를 계약했던 후기를 남겼었는데 딜러분 재량으로 해주시는 서비스를 전혀 받지 못했었기에 해당 계약을 취소했었다 시승 및 당일계약 리뷰 보러가기 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시승 & 당일계약 (시그니처/베스타블루) 드디어 예약했던 기아 차량 시승에 다녀왔다! 우리가 방문한 곳은 "기아 대전 드라이빙센터" 차... blog.naver.com 우리가 어리고 잘 모르다보니 서비스 요구를 안했던 탓도 있다고 생각하며 기아 딜러 혜택 등을 검색하며 공부했는데 대부분 선팅이나 네비게이션을 서비스로 받으시는 듯 했다 하지만 아빠께서는 선팅도 좋은 걸 안해주거나 네비게이션도 싼 걸 달아주는 경우도 있어서 설치되는 제품의 등급도 중요하기 때문에 무료로 해준다고 마냥 다 좋은 건 아니라고 하셨다 그래서 한참을 고민하다 아빠께서 맥스크루즈 계약을 할 때 인연을 맺으셨던 현대 자동차 딜러분께 연락을 해주셨는데 견적을 잘 내주실 수 있는

대전 반석동 강아지 동반 식당 "바베큐 더원" [내부링크]

남자친구와 캠핑 느낌을 느끼고싶어 야외 바베큐 먹을 수 있는 고깃집을 찾던 중 강아지와 함께할 수 있는 곳이 반석에 있다고 해서 방문하게 되었다 텐트가 총 8개 있는데 최대 12명이 들어가는 큰 사이즈의 텐트가 5개 최대 5명이 들어가는 사이즈의 텐트가 1개 최대 8명이 들어가는 사이즈의 텐트가 2개 있다 대전 바베큐 더원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예약이 가능한데 원하는 날과 시간을 고르고 이용료를 결제하면 된다 텐트 이용료 평일 1인 5,000원 주말은 1인 10,000원 미취학 아동은 무료이다 강아지는 따로 이용료가 없었다 우리는 강아지 때문에 구석에 위치한 4호 텐트를 예약했다 내부는 최대 8인 이용이 가능한 사이즈 답게 넓고 쾌적했다 사장님께서 오셔서 간단한 설명을 해주신다 고기 불판이 인덕션을 이용하는 방식이었고 옆에 동그란건 찌개나 라면을 끓이는 용도의 인덕션 이었다 음식물, 일반쓰레기, 플라스틱으로 분리수거가 가능한 쓰레기통도 한 켠에 놓여져 있

지족동/노은동 대패삼겹살 맛집 "보리네 생고깃간" [내부링크]

대패 삼겹살이 땡겨서 남자친구와 방문한 지족동/노은동 "보리네 생고깃간" 얼마 전, 이 곳에서 대패 삼겹살을 먹었는데 콩나물과 고사리와 함께 구워먹은게 어찌나 맛있었는지 고사리 맛에 반해 다시 찾았다 보리네 생고깃간의 메뉴 가격은 위와 같고 돼지고기 말고 소고기도 있다 대패 삼겹살은 예전에 없었는데 최근들어 행사 메뉴로 생긴 것 같다 보통 노은에서 대패 삼겹살을 먹을땐 동콩에 가는게 국룰(?) 이지만, 실내가 너무 미끄럽고 북적거려서 깔끔하게 먹고싶을 땐 이 곳이 좋을 것 같다 대패 삼겹살은 100g 기준 4,900원 원산지는 벨기에산이다 기본 반찬이 나왔다 불판에 된장찌개 넣은 곳이 있어서 시키지 않아도 찌개가 나온다 된장찌개 리필도 가능 양파절임과 콩나물도 등장했으니 화룡점정 고사리를 가져올 생각에 행복해 하며 셀프바로 갔는데 세상에나... 고사리가 사라졌다 아예 없애신건지 아니면 다 떨어진건지 고기보다 구운 고사리가 좋아서 온건데ㅠ 대패 삼겹살 2인분의 등장에도 고사리가 없어

[지족동/노은동] 참숯 석쇠불고기 & 김치찌개 맛집 "노은불백" [내부링크]

노은동/지족동 석쇠 불고기 맛집으로 유명한 "노은불백" 에 방문했다 예전에는 회사 근처에 있어서 더 자주 갔는데 위치를 이전하시면서 살짝 멀어진게 아쉽다 그래도 이전 하면서 저녁 메뉴로 대패 삼겹살과 차돌박이가 생긴건 좋음^^ 점심 메뉴로는 참숯 석쇠 불고기와 고추장 석쇠 불고기 그리고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찌개가 있다 가격은 10,000원 정도로 고기 + 찌개의 푸짐한 양 대비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주변 테이블을 살펴보면 김치찌개와 된장찌개 중 김치찌개 선호도가 조금 더 높은 것 같다 우리도 숯불 + 김치찌개 조합으로 주문했다 맛집이다보니 점심 시간에 찾는 직장인들이 많은 편, 조금 늦으면 자리가 없어서 12시가 되면 서둘러 가야한다 점심시간 예약은 불가한 것 같다 기본 반찬은 쌈 싸먹을 수 있는 상추와 된장, 마을, 고추가 있고 콩나물과 김치, 샐러드가 나오는데 저 옥수수콘 가득한 샐러드가 아주 맛있다 뭐가 들어갔는지는 영업 비밀이라고 하셨다 반찬들은 셀프 코너에서

양양 낙산사 홍련암 해수관음상 [입장료 무료/주차장] [내부링크]

한국 사찰 탐방기 1편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낙산사에 방문했다 낙산사 홍련암 법당은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재로 지정 되어 있으며 신라시대에 지어졌다 주차장 옆에는 낙산 비치호텔이 자리잡고 있는데 이 의장대 주차장을 이용 하였다 낙산사 주차장은 승용차와 버스 모두 주차할 수 있으며 의상대 주차장은 승용차만 주차가 가능하다 주차비는 승용차 4,000원, 버스는 6,000원 (하루 단위 요금) 운영 시간은 매일 06:00~ 17:30 까지 (2023년 5월 10일 기준으로는 오전 8시부터 입장 가능) 오후 5시 30분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퇴장시간은 오후 6시 30분이다 반려동물은 이동장/개모차를 사용할 수 없으며 입장 자체가 불가하며 적발 즉시 퇴장된다고 한다 휠체어는 정문 안내소 및 후문 매표소에서 대여가 가능한 듯 기존에는 입장료를 입구에서 결제 후 들어갔는데 2023년 5월 4일부터 문화재 보호법 개정으로 무료로 입장할 수 있게 되었다 홍련암은 의상대사가 관음보살을 친견한 곳이자 낙산사

다이소 리들샷 사용방법 [효과/여드름 부작용/주의사항] [내부링크]

다이소 품절대란 아이템 "리들샷"을 구매하고싶어 집 앞 매장을 찾았지만, 매번 살 수 없었다 직원분께 여쭤보니 오픈 하자마자 바로 품절 된다고 하셨다 한 사람이 다 쓸어가기도 한다고 ㅠ 그래서 나도 오픈 10분 전, 다이소를 방문해서 1등으로 줄을 섰고 드디어 리들샷을 구매할 수 있었다 그런데 내 뒷 사람이 나머지를 다 가져가서 3등으로 줄 선 분은 구매하지 못 하셨다 리들샷 부스팅 앰플은 올리브영에서 판매중인 VT 리들샷을 만드는 회사에서 동일한 성분으로 만드는 제품이라고 한다 100과 300 두 가지를 구매할 수 있고 나도 100샷과 300샷을 각각 구매 하였다 금액은 한 상자에 3,000원 올리브영 제품과 포장 및 용기 등 여러가지 차이로 인해 다이소 제품이 가격 면에서 더 저렴한 편인데 용량 등을 따지면 절반 정도 차이나는 수준으로 보인다 100 제품은 매일 케어가 가능하고 300 제품은 3일에 한번 케어하는 제품이다 리들샷은 미세 바늘이 들어있어 피부에 상처를 내며 케어를

대전 BMK 웨딩홀 스튜디오 패키지 [세미앙&피아 (구) 달빛스쿠터] [내부링크]

2023년 12월 30일, 방문 상담을 통해 대전 BMK웨딩홀 4층 아스틴홀을 예약을 했는데 계약서 수령과 시식, 드레스 선택 등 결혼식 까지 총 3~4번은 웨딩홀에 방문해야 하는 것 같다 이번 포스팅은 두번째 방문후기! 이번 방문에는 BMK웨딩홀과 연계되어 있는 스튜디오들의 사진을 보고, 자세한 금액과 패키지 내용 등을 안내받을 수 있었다 식순 체크 리스트도 안내 받음 각 스튜디오마다 촬영 방법이나 분위기 느낌이 많이 달라서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고 스튜디오 상품은 패키지와 별도로 기본 90만원 가량의 비용이 발생한다 우리가 마음에 들었던 업체는 두 곳이었는데 둘 다 (구)달빛스쿠터 라는 곳에서 파생 된 업체였다 바로, 세미앙과 피아 스튜디오 사진은 예뻤으나 헬퍼 비용이 가장 비쌌고 원본 파일 받는것은 44만원 유색 드레스, 수입 드레스는 +α 제대로 기준을 안 정하면 추가금이 많이 발생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곳에서 촬영 한 지인의 조언으로는 사진 추가에 40만원을 쓰고 후회

도안 원신흥동 수제푸딩/수플레 맛집 "일인칭 카페" [내부링크]

도안 원신흥동에 수제 푸딩과 수플레 팬케이크 맛집이 있다고 하여 베이킹에 관심 많은 지인과 함께 방문했다 일인칭 카페는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데 내부에 사장님께서 키우시는 강아지도 있다 대전 반려동물 실내 동반 카페라 더욱 마음에 든다 어두운 목재로 된 빈티지한 느낌의 일인칭 카페 지인은 일본 카페 느낌이 난다고 했다 주변에 주차장은 따로 없었고, 다세대 주택이 많은 골목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차하기가 넉넉하지는 않다 평일 오후 3시 쯤 방문했더니 사람이 없어서 조용히 즐길 수 있었는데 이후에 주말에 재방문했을 땐 맛집 카페답게 사람이 가득했다 예쁜 소품들과 목재 가구들이 멋있었던 실내 인테리어 수제 푸딩은 총 3개인데, 우유/초코/말차(녹차) 세 가지이고 우유가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하셔서 우유 푸딩 2개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푸딩은 한 병에 4,500원이고 아메리카노는 4,500원 이었다 음료 메뉴는 아래 사진과 같다 솔직히 일본에서 워낙 맛있는 푸딩을 많이 맛 보았고 한국에서

대전 반석동 소갈비살 맛집, "서가집" [한우물회/육회비빔밥] [내부링크]

오빠가 소갈비살과 한우 육회 비빔밥이 먹고 싶다고 하여 방문한 반석역 근처 한구 소갈비 참숯구이 전문점 "서가집 본점" 국내산 소 갈비갈을 삼겹살 가격에 맛 볼수 있는 가성비 좋으면서 품질까지 뛰어난 소갈비 맛집이다 주차장은 따로 없어 주변 골목가에 주차를 했다 주말 오전 11시 30분 쯤 방문을 했더니 아직 사람들이 없어 한적하게 식사할 수 있었다 밥 다 먹고 나올때 쯤 예약손님들이 여럿 들어오셨음 내부는 쾌적한 인테리어 그리고 깔끔하게 청소되어 전혀 기름기가 느껴지지 않았으며 잔잔한 클래식 음악까지 더해져 고급 레스토랑에 온 느낌이었다 한 켠에 있는 냉장고 안쪽을 보니 포장되어 있는 소갈비살이 보였다 주문을 하니 사장님께서 바로 고기를 꺼내 손질 해주시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메뉴는 소갈비살 전문점 답게 소갈비살 300g (35,000원) 600g (67,000원) 만 있었는데 정말 삼겹살 가격과 비슷해 가성비 좋은 식당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식사는 명품 한우물회, 한우 육

충남 예산, 천년고찰 수덕사 대웅전 [입장료/주차/운영시간] [내부링크]

가족과 함께 "충남 예산 가볼만한 곳" "충남 예산 여행 관광지" 로 자주 추천되는 수덕사에 방문하였다 주차장에 주차를 했는데 주차요금이 있다 소형은 2,000원 대형은 5,000원 입장료는 성인은 4,000원이고 청소년 2,000원 어린이는 1,000원이나 문화재청의 문화유산 관람료 지원사업으로 현재 무료입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아빠께서 수덕사는 비구니 스님들이 참선하시고 정진하시는 도량이라고 하셨다 비구니 스님들만 계시는 곳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잘못 된 정보이다 고암 이응로 화백의 고택으로 최초의 여류 서양화가 라혜석씨가 3년 간 머문적도 있는 "수덕여관" 을 구경하는 강아지 지금은 원형을 복원하여 각종 문화 전시공간으로 활용 중 이라고 한다 수덕여관이지만 숙박은 불가하다^^ 수덕사는 백제 시대 창건 된 유서깊은 고찰로 우리나라 5대 총림 중 하나인 덕숭총림이 있다 (2012년 3사가 총림에 포함되며 8대 총림이 됨) 총림이란 종합수행도량을 말한다 또한 고려 충렬왕 3

세종시 꽃집 "꺄트르 세종 플레르" [플라워 원데이클래스/웨딩부케] [내부링크]

세종시에 살고있는 동생과 함께 싱싱장터에 장을 보러 갔는데 바로 옆 상가에 예쁜 꽃이 보였다 세종시 새롬동/나성동 꽃집 "꺄트르 세종 플레르" 꽃다발, 꽃바구니, 화병 꽃이 및 플라워 클래스 웨딩 부케 제작 및 가드닝 작업등을 한다고 쓰여져 있다 웨딩을 앞두고 있어 웨딩 부케에 관심이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꽃집 구경을 하고 싶어 갔는데 ! 어제 막 오픈을 한 따끈따끈 신상 꽃집이었다 내 시선을 사로 잡았던 작품 바깥에서 이 큰 화병꽃이가 보이는데 너무 예뻐서 자꾸만 눈길이 갔다 안쪽으로 들어가니 상냥하시고 예쁜 사장님께서 편하게 구경하고 가라고 배려 해주셨다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 진한 꽃향기가 가득 풍기고 있었다 안쪽에서 신선한 꽃들을 보관하여 매일 새롭게 작업 하시는 듯 했고, 작은 화분도 구매할 수 있었다 처음 보는 꽃들이 많아 신기했음 내가 찍었지만 너무 마음에 들어 사장님께 사진 잘 찍지 않았냐며 자랑도 하고 ㅋ 플로리스트 자격증과 화훼장식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신 프로 플로

대전 홋카이도 스프커리 전문점 "카리코" [반려동물 동반 식당] [내부링크]

강아지 실내 동반이 가능한 일본 홋카이도식 스프 카레 전문점 "카리코" 에 다녀왔다 카리코는 도룡동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충남대 근처에도 새로 오픈 하신 것 같다 집에서는 충남대 지점이 더 가까워서 이후에는 충남대 지점을 찾을 듯 하다 실내는 넓은편이 아니었다 바로 된 테이블과 좌석이 5개 있었고 2인석과 4인석 테이블이 6개 정도 있었다 금방 자리가 차면 웨이팅이 생길 것 같다 (바깥에 웨이팅 등록하는 키오스크 있음) 우리는 4인 좌석에 앉았고, 개모차를 둘 곳이 마땅치 않았는데 의자를 하나 빼서 공간을 만들었다 카리코 수프카레 메뉴판 나는 치킨 스프 커리 14,000원과 슬라이스 치즈 1,000원을 추가했다 일본 홋카이도에서 먹어 보았던 국물이 가득하고 큰 야채들이 들어있던 스프카레를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들떴음 여기가 어딘지 어리둥절한 끼끼 포크와 스푼, 그리고 단무지와 냅킨을 가져다 주셨다 그리고 등장한 나의 수프커리! 큼직한 닭다리 토핑과 튀겨지고 구워진 야채들이 보인다

대전 커스텀커피 메뉴추천, 썸머라떼와 흑임자크림라떼 [내부링크]

수 많은 커피 전문점이 있지만, 프랜차이즈 커피숍 중 퀄리티가 높고 맛 있는 곳은 "커스텀 커피" 라고 생각한다 커스텀 커피 노은점은 열매마을 8단지 정문 맞은편에 위치 해 있는데 주차가 조금 불편한게 단점 (이 글을 쓰는 사이에 노은 커스텀커피가 사라졌다 다른곳으로 매장을 이전 하신 듯 하다) 문을 열면 키오스크가 있어서 바로 원하는 메뉴 주문이 가능하다 실내는 깔끔한 무채색 인테리어에 커스텀커피의 녹색 아이템들이 눈에 띈다 물과 냅킨은 셀프 커스텀커피에는 이 크림라떼들이 인기가 많은데 특히 흑임자크림라떼는 시그니처 메뉴이고 피스타지오 크림라떼도 인기 메뉴라고 한다 얼마 전 마셔봐서 사진첨부 ㅎ 흑임자 라떼는 부드럽고 고소하여 맛있었는데 그래도 나의 최애메뉴는 썸머라떼 하지만 난 썸머 라떼를 가장 좋아한다 일명 아이스크림 라떼인데, 라떼 위에 아이스크림 한 스쿱이 올라간다 가격은 6,500원 썸머라떼는 아이스만 가능하고, 얼음 양을 선택할 수 있다 커스텀 커피는 적립시스템이 없는

목걸이 선물 브랜드 추천, 디디에두보 미스두 JDRNRXF014S [내부링크]

작년 생일, 남자친구는 서로의 생일은 선물에 대한 부담을 갖지말고 맛있는거 먹으면서 보내자고 말 했지만 서프라이즈로 예쁜 꽃바구니와 목걸이를 주었다 혹시 20대, 30대 여성/ 여자친구에게 어떤 선물을 주면 좋을지 고민중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포스팅을 통해 목걸이의 기록을 남겨본다 우선 내가 받은 선물은 "디디에두보"라는 브랜드인데 신민아님이 모델이었고 깔끔하고 데일리로 끼기 편한 디자인이 특징인 브랜드이다 20대부터 30대, 40대까지 매일 매일 가볍게 착용하기 좋은 디자인과 캐주얼이나 원피스, 정장에도 잘 어울리는 튀지 않는 느낌의 주얼리들이 대부분이라 선물을 할 경우 호불호가 심하지 않을 것 같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주얼리들을 살펴보면 디디에두보라는 브랜드 이름에서 따온 알파벳 "D" 를 이용한 디자인이 많았는데 내가 받은 목걸이도 D 가 양쪽에 있어 마치 리본처럼 보이는 목걸이었다 처음에는 리본 모양이 귀엽고 20대 정도의 여성에게 잘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했는데ㅣ

대전 신세계 디올 향수 시향/구매 "쟈도르 오드퍼퓸 인피니심" [내부링크]

우리 가족이 대전 신세계 백화점을 찾는 이유 중 하나! 신세계 백화점은 애견 동반 쇼핑이 가능하다 개모차에 넣어 함께 하는데 식당이나 지하 식품코너, vip라운지 등 제한되는 구역도 있지만 어지간한 곳은 함께 다닐 수 있다 실내에서도 개모차 안에 얌전히 누워만 있으니 다들 신기해 하시고 사진을 많이 찍어가셨다 오늘의 목적지는 디올 ! 향수를 사기 위해 방문했다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 오 드 퍼퓸, 조이 바이 디올 등 다양한 향수들이 있었다 직원분께서 너무 친절히 응대 해주셔서 부담없이 향을 맡아볼 수 있어 좋았는데 우리는 디올의 대표 향수인 쟈도르 오 드 퍼퓸과 쟈도르 오 드 퍼퓸 인피니심을 시향 해 보았다 디올 쟈도르 오 드 퍼퓸 인피니심 쟈도르 오 드 퍼퓸 인피니심은 쟈도르 부케를 구성하는 다채로운 플라워 노트가 강렬한 구성 속에서 화려한 매력을 발산한다 오래도록 풍성하고 매혹적인 꽃 향기를 펼쳐내는데 부드러운 샌달우드의 우디한 향으로 세련미가 더해진 센티폴리아 로즈, 자스민

천안,아산 "모나무르" 더 레드 레스토랑 [카페/돌잔치/상견례] [내부링크]

오빠와 100일 기념으로 연말에 방문했던 아산 모나무르 "모나밸리 레스토랑 더 레드" 처음 방문하는 곳이라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라고 생각했는데 모나무르는 갤러리와 레스토랑 그리고 카페, 웨딩홀까지 있는 복합 문화공간 같은 곳이었다 3-4인 패밀리 세트 209,000원과 2인 149,000원의 커플 세트가 있고 모나밸리 스페셜 코스, 레드 콤보세트 등 다양한 코스 메뉴가 준비되어 있고 단품 메뉴도 있어 음식 선택의 폭이 넓었다 이날 우리도 코스요리와 함께 와인을 무제한으로 제공받을 수 있었다 식전 빵과 함께 제공된 모나무르 스페셜 애피타이저 구운 홍합에 모차렐라 치즈와 새콤한 소스가 뿌려져 있어 식욕을 돋워 주었다 그리고 위를 보호해 줄 따뜻한 오늘의 스프 그리고 조개관자구이에 값비싼 캐비아가 얹어진 요리가 나왔다 새콤한 머스터드와 함께 먹으니 정말 맛있었다 와인이 무제한이라 부담 없이 맛볼 수 있는 것도 좋았다 준비된 레드와인과 화이트 와인을 종류별로 마셔보며 맛을 비교하는 재미도

소소한하누마을 조치원역맛집 한우 점심특선 [내부링크]

오늘 소개할 곳은 조치원역맛집 소소한하누마을 한우마을조치원점 내가 사는 대전에서 차로 30분 거리라 근교 드라이브도 하고 주변 고복저수지에서 데이트도 즐길 겸 방문하기에도 좋은 것 같다 우선 조치원역맛집 소소한하누마을은 11시부터 15시까지 점심특선 메뉴가 있는데 평일뿐 아니라 주말에도 점심특선을 먹을 수 있다 우리도 11시 30분쯤 방문을 했었기에 점심특선으로 육회비빔밥과 한우탕 또는 불고기(2인부터 주문 가능)를 먹으려고 했다 편했던 점은 전용 주차장이 넓게 있어서 차를 가져올 경우 주차 스트레스가 없을 것 같다 소소한하누마을은 조치원역에서 도보 15분 정도라 기차로 조치원역을 방문했을 때도 들르기 좋다 질 좋은 소고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가족모임, 회식, 특별한 날 식사, 비즈니스 자리 등 다양한 목적으로 방문하여 가성비 있게 맛있는 고기를 먹을 수 있는 조치원역맛집이다 사장님께서 귀여운 피규어들을 좋아하시는지 가게 앞에 엄청 크고 화려한 곰인형 모양의 장식품과 원피스 피규어들이

대전 갑동 카페 오스트리아빈, 빵과 커피 즐기기 [내부링크]

오늘 소개할 곳은 대전 갑동 카페 오스트리아빈 커피와 빵을 함께 즐길 수 있고 넓은 정원과 테라스까지 있어 가족과 함께 또는 연인과 함께하는 데이트 코스로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주소는 대전 갑동 (갑동로 13) 바로 옆에 대전 현충원이 있고 유성에서 동학사 가는 길목에 있다 오스트리아빈 카페 이름이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 (비엔나) 을 의미하는 것 같다 입구 옆 작은 간판에서 오스트리아 대표 음악가 모차르트의 실루엣을 볼 수 있다 대중교통은 공주 버스 300번과 340번 그리고 대전 버스 107번과 48번을 이용하면 대전 갑동 카페 오스트리아빈까지 갈 수 있다 우리는 차를 이용하여 방문했는데 앞쪽에 넓은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었다 점심시간 직후에 방문하여 실내에는 손님들이 가득~ 역시 인기 있는 카페구나 싶었다 대전 갑동 카페 중 다양한 베이커리가 있어 커피와 디저트를 함께 즐기기 좋다 보니 가족단위로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거나 데이트로 방문하는 손님들이 많은

노보리베츠 민속촌 다테지다이무라 [오이란쇼 시간/입장료/주차] [내부링크]

지옥계곡 관광과 오유누마 천연족탕에서의 족욕 체험을 마치고 찾은 홋카이도 노보리베츠의 대표 관광지, 민속촌 다테지다이무라 노보리베츠 관광지 답게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를 하고 다테지다이무라 티켓 매표소에서 입장 티켓을 샀다 주차 요금은 승용차 500엔이었으며 입장료를 통행증이라고 부르는데 통행증 (지다이무라 프리패스)은 성인 (중학생 이상) 3,300엔 어린이 (초등학생) 1,700엔 유아 (만 4세~ 미취학 아동) 600엔 이었다 홈페이지에서 할인 쿠폰을 다운받아 제시하면 입장료 할인을 해주는데 유효기한이 정해져 있어 노보리베츠 다테지다이무라 방문 직전 입장료 최신 할인 티켓을 다운 받는것을 추천한다 역광이라 잘 찍히지 않았지만 다테지다이무라의 에도시대 복장을 한 남자분께서 티켓을 확인하신다 마치 사무라이가 나올 것 같은 분위기의 노보리베츠 다테지다이무라 민속촌 모습 마치 과거 일본에 들어와있는 기분이 들었다 아빠는 촬영 세트장 같다고 하시며 우리나라 민속촌과 노보리베츠

대전 프로포즈, 프라이빗 원테이블 레스토랑 메떼레 (Mettere) [내부링크]

오늘 소개할 곳은 대전에 몇 없는 프라이빗 원테이블 레스토랑 메떼레 (대전 프로포즈 장소로도 인기라고 함) 사실 이곳에 대해 알게 된 계기는 바로 대전 프라이빗 원테이블 메떼레에서 내가 프로포즈를 받았기 때문이다 ㅋ 내 생일이라고 분위기 좋은 코스요리가 나오는 곳을 예약 했다고 해서 어딘지 모르고 따라갔는데 , 그게 바로 대전 프로포즈 장소로 추천하는 프라이빗 원테이블 레스토랑 메떼레 였다 들어가기 전까지만 해도 원테이블 레스토랑이 룸 타입으로 되어있어 방마다 테이블이 하나씩 들어있는 곳인 줄 알았는데 정말 테이블이 단 하나였다 대전 메떼레 레스토랑은 프로포즈, 생일, 브라이덜 샤워, 와인 모임, 가족모임 그리고 스몰웨딩, 소규모 돌잔치와 최대 50인까지 가능한 돌잔치 서비스를 하고 있는 곳이라고 한다 주차는 건물 지하에 무료 주차가 가능하나 건물 자체가 신축이 아니라 주차공간이 넓은 편은 아니었다 어두운 공간 속 따뜻한 조명으로 가득했던 조용한 분위기의 프라이빗 원테이블 레스토랑

성심당 망고시루 나오는 시간 웨이팅/예약/택배 [내부링크]

얼마 전 뉴스에서 성심당 영업이익이 1200억 원을 넘었다는 기사를 접했었다 대형 프랜차이즈인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 운영사보다 많은 영업이익으로 지역 기업으로 대전에만 있는 성심당이 다시 한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최근 여름 한정판 망고시루 케이크를 출시했는데 본점과 롯데점은 4월 19일부터 출시 되었고 DCC 점은 23일부터 출시 되었다고 한다 본점에는 대전역으로 온 관광객이 많다고 하여 롯데백화점 내에 있는 롯데점에서 망고시루를 사러 평일 12시 45분쯤 방문했는데 이미 어느 정도 웨이팅 줄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웨이팅은 필수인 듯 딸기시루 때 사용했던 번호표인 듯 오후 타임 번호표를 나눠주는 시간은 14시였으며 오후 망고시루가 나오는 시간은 14시 30분이었다 타임 당 케이크는 50개씩 나온다는데 그래서 번호표도 50개를 나눠주는 듯했다 (번호표에 적힌 번호가 받을 수 있는 순서는 아님 이 대기표가 있어야 살 수 있는 영수증 같은 개념) 대기표는 2시부터 1

샹츠마라 도담점 식사 후기, 도담동마라탕 맛집 [내부링크]

오늘은 오빠와 도담동마라탕 맛집으로 유명한 샹츠마라 도담점을 찾아 오랜만에 맛있고 즐거운 식사를 했다 샹츠마라 도담점은 싱싱장터 근처에 있는 도담동 카림에비뉴 상가에 위치하고 있는데 11단지 카림에비뉴 상가 지하 1층에 주차가 가능하고 (3시간 무료) 싱싱장터에도 주차를 할 수 있다 (1시간 무료) 우리는 저녁 7시가 지나 조금 늦게 방문했는데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식사중이었고 포장 및 배달도 가능하다보니 퇴근길에 포장하시는 분들도 많았다 특이했던건 보통의 메뉴인 샹궈, 탕, 꿔바로우, 볶음밥 외에도 샹츠떡볶이와우동 등 다양한 요리들이 있었다 네이버 플레이스에 가면 홀에서 4만원 이상 식사 시, 캔 음료 2개 또는 칭따오 맥주 1개를 증정하는 행사를 하고있다고 안내가 되어 있었으며 네이버 영수증 리뷰 작성 시 탄산음료 또는 중국당면 또는 분모자 중 한 가지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었으니 이곳에서 식사하게 되면 꼭 이용해보시길 권장 드린다 도담동마라탕 맛집 샹츠마라 도담점은 입구

유황 온천 이용시간/ 털게 무한리필 [노보리베츠 호텔 마호로바] [내부링크]

일본 홋카이도 효도여행 세 번째 포스팅 오타루에서 약 2시간 차로 이동하여 도착한 노보리베츠 노보리베츠 라는 지명의 뜻은 아이누어로 "색이 짙은 강"을 뜻한다고 한다 홋카이도의 대표 관광명소인 노보리베츠 유황 온천이 유명한 지역으로 대부분의 호텔 료칸 에서 천연 유황온천수를 즐길 수 있다 숙소 중 제일 유명한 곳은 석수정이라고 불리는 세키스이테이 료칸, 호텔 마호로바 두 곳이 아닐까 싶다 (특히 호텔 바호로바는 털게 무한리필 로 유명) 대규모 온천 리조트들과 료칸이 즐비하여 지역 자체가 유황온천 관광지화 된 느낌 우리가 숙박을 결정한 곳은 호텔 마호로바 료칸 스타일 다다미 룸 타입으로 유황온천과 노천탕을 보유하고 있으며 뷔페 평이 아주 좋아 일본인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는 곳 이었다 조식 뷔페 이용시간은 06:45~09:00 였고 석식 뷔페는 17:15 / 17:30 / 18:00 중 시간을 선택 하여 입장이 가능했다 (혼잡도를 줄이기 위함인 듯) 테이블에 도라야끼와 차를 마실 수

노보리베츠 온천마을 [지옥계곡/오유누마강 천연족욕탕] [내부링크]

일본 효도여행이 어느새 절반이 지나간다 호텔 마호로바 조식을 야무지게 먹고 첫번째로 찾은곳은 노보리베츠 온천마을 대표 관광지 입장료 없이 무료로 관광할 수 있는 지옥계곡 지옥계곡은 일본어로는 지고쿠타니 라고 불린다 왜 지옥 온천이라고 부르는 것일까? 엄마와 대화를 나누어 보았는데 옛날 사람들 입장에서는 바닥에서 연기가 풀풀나고 간헐적으로 온천수가 뿜어져 나오는 이 곳이 마치 지옥처럼 보였을 것 같아서 지옥온천이라고 불린것이 아닐까? 추측해보았다 검색을 해보니 노보리베츠 온천마을에는 도깨비가 살고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오는데 그 때문에 지옥계곡이라는 명칭이 붙여졌다는 설이 있다고 한다 어쩐지 노보리베츠 들어오는 때 부터 대왕 도깨비 캐릭터가 우리를 반기고 있었다 그게 온천마을에 산다는 도깨비인가보다 ㅎ 가까이 가지 않아도 멀리서 부터 느낄 수 있는 온천마을의 유황의 냄새 (썩은 계란 냄새와 비슷) 노보리베츠는 굿타라 화산의 분화활동에 의해 생긴 화구 흔적인데 다양한 수질의 원천수가 하

연어초밥, 생연어회 노은동 포장 맛집 "연어집" [내부링크]

남자친구의 생일 당일! 주말에 맛있는 장어를 먹으러 가기로 했지만 생일날을 그냥 보낼 수 없어 저녁을 먹기로 했다 하지만 다이어트 중인 우리는 부담 없이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메뉴 선택이 필요했고 노은동 포장 배달 맛집인 연어집에서 생연어회와 초밥을 먹기로 했다 노은동에서 회가 먹고 싶을 땐 술집 게다를 많이 찾곤 했는데 이곳은 생연어만 취급하는 전문점이고 초밥까지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전 메뉴는 포장할 시 2,000원 할인이라고 한다 (위 금액은 포장 할인이 적용된 금액이다) 생연어회 (사시미)는 1인 20,800원 1-2인 29,800원 2-3인 43,800원 3-4인 54,800원 초밥은 8개에 12,800원 12개는 15,800원 나홀로세트 (회+초밥) 18,800원 직접 방문해 보니 왜 노은동 포장 배달 맛집인 줄 알 수 있었다 실내에는 4인 테이블이 하나 있었는데 좌석이 협소하기에 배달 및 포장 맛집으로 봐도 좋을 것 같다 (배민에서 배달 주문이 가능한 듯 함) 노은동 연

웨딩 촬영 스튜디오 고르기 [피아스튜디오 vs 세미앙] [내부링크]

대전 bmk 웨딩홀에서 제휴 된 웨딩촬영 여러 업체를 안내 받았을 때 가장 마음에 들었던 세미앙과 피아스튜디오 (구 달빛스쿠터) 오빠 직접 방문하여 대화를 나눈 후 일정까지 정할 목적으로 예약 방문을 하였다 위치는 탄방역과 시청역 가운데 쯤 서구 둔산서로 13, 새롬빌딩 3층 대중교통으로도 방문이 쉬울 듯 하다 구 달빛스쿠터 입구에 내리자마자 오늘 방문 예정인 신랑 신부의 이름이 쓰여진 칠판이 보였다 우리 이름이 있다면서 좋아하며 입장 ㅋ 피아스튜디오와 세미앙에서 찍은 사진들이 멋진 포토테이블 위에 전시되어 있어 잠시 구경했다 대부분 전문 모델분들이 찍으신 웨딩촬영 같았다 쭉 세워진 사진들은 예비 부부들이 진짜 웨딩촬영하신 결과물들 이었는데 분위기를 비교해볼 겸 보여주셔서 참고도 많이 되었고 피아스튜디오와 세미앙 중 결정을 하는것에 큰 도움이 되었다 방 안에 앉으니 주스나 커피, 차를 주신다고 하셔서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받고 세미앙 스튜디오와 피아스튜디오의 샘플들 다시 한번 구경하였

웨딩 스냅 촬영 대전 프롬모먼트 [예약/할인방법] [내부링크]

2월에 대전 BMK 웨딩홀을 방문했을 당시 웨딩 스냅 촬영을 제휴 된 업체에서 진행하면 신부 대기실부터 예식 진행과정 (30P 앨범 1권) 사진 수정본 50장 구성으로 60만 원에 진행할 수 있다고 했다 얼마 전 결혼했던 지인에게 이 얘기를 하니 제휴 업체보다 저렴한 금액대로 가성비 좋은 조건의 대전 웨딩 스냅 촬영 업체 프롬모먼트를 추천해 주었다 "프롬모먼트" 지인도 이곳에서 하객 맞이부터 본식까지의 모든 촬영을 진행했고 굉장히 마음에 들어 추천해 준다고 하며 예약 및 할인 방법 꿀팁도 전수해 줌 ㅋ 금액대도 문의를 해야 알려주는 업체들이 많은데 대전 웨딩 스냅 촬영 프롬모먼트는 금액대 및 구성이 오픈되어 있어 최종 예약 결정을 내리는 것이 훨씬 수월해서 좋았다 우리는 1인 작가 촬영의 스냅 촬영 사진 "인화형" 을 선택하였으며 금액은 60만 원이었다 사진 출처 : 프롬모먼트 홈페이지 하객 맞이(연출)~ 본식 과정을 스냅 촬영하고 원본 JPG 1,000컷 이상을 제공 이 중 선택한

삿포로 효도 여행 1일차 [와규 쿠로사와/도미 인 프리미엄 오타루] [내부링크]

부모님과 작은 아빠, 엄마를 모시고 간 추위가 찾아올 무렵의 홋카이도 삿포로 PP카드가 있어 어른들과 함께 라운지에서 식사를 하고 쉬다 면세점 쇼핑을 했는데 밖에서 밥 먹는 것보다 낫다고 좋아하셨다 (술이 제공돼서 좋아하시는 것 같기도 함) 비행기는 제주항공 7C1902 편을 탑승했는데 아빠와 작은아빠는 비상구 좌석을 예약해 드리고 우린 바로 뒷좌석에 앉아서 왔다 성인 여성이 앉았을 때 많이 좁은 느낌은 없었다 신 치토세 공항에 내려 닛산 렌터카에서 미리 예약했던 suv 차량 (x-trail) 을 대여했다 이동거리가 길어 차를 빌리지 않으면 어른들이 힘들어하실 것 같았다 운전은 내가 했는데 다들 불안해하심 ㅋ 우리는 삿포로 시내를 지나쳐 바로 공항에서 오타루로 향했다 도착하니 저녁시간이라 저녁밥을 먹으려고 주변에 맛집을 찾아보았는데 따뜻한 국물 요리가 먹고 싶다고 하셔서 급히 검색을 해서 스키야키 파는 곳을 찾았다 와규 쿠로사와 본점, 구글맵 평점 4.2로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일본 효도여행 홋카이도 "오타루" [운하/오르골당/유바리메론] [내부링크]

일본 오타루에 가면 먼저 들려야 하는 곳 바로 "오타루 운하" 오타루 운하는 1923년에 완공되어 총 길이 1.3km 폭은 40m의 매립식 운하인데 1986년에 운하 주위에 산책로를 정비하며 주변 창고를 개조해 만든 레스토랑과 유리 공예관, 골동품 매장들이 있어 오타루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매김 하였다 낮에 가도 예쁘지만 밤의 야경도 예쁘기로 유명하다 오타루 운하에서는 크루즈 탑승도 가능한데 사이트에서 코스 및 볼거리 운항 시간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꼭 들려야 하는 관광지 두 번째는 오타루 운하 근처의 공방들이다 유리 공방, 캔들 공방, 수제 공방들이 가득하여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기념품도 구입할 수 있다 아버님들은 세세하게 구경하시지 않으시다 보니 조금 취향에 안 맞으실 수는 있겠지만 어머님들은 귀여운 수공예품을 구경하시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워하실 것 같다 그리고 수많은 공방들 중 가장 유명한 "오르골당" 에 방문했다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의 오르골들은 정말 개수

대전 커플링/웨딩링/예물 맞춘 후기 [대전귀금속도매센터] [내부링크]

오늘은 웨딩링 맞추는 날! 예식은 12월이지만 웨딩촬영은 6월이다 보니 웨딩촬영 때 반지를 끼고 사진을 찍고 싶었다 우리 커플은 커플링이 없어서 예물을 먼저 하기로 했는데 웨딩링 (커플링)을 합리적으로 살 수 있고 다양한 디자인이 있는 주얼리샵을 찾던 중, 지인의 소개로 월평동 "대전 귀금속도매센터"를 찾았다 대전 귀금속도매센터는 백합 아파트 상가 1층에 있어 백합 아파트 단지 내 주차가 가능했다 입구에 들어가면서 경비원분께서 주차권을 주시는데 방문하는 업체에서 주차권에 도장을 찍어서 나갈 때 제출해야 하므로 차 안에 두지 않고 주머니에 소중하게 넣어 두었다 인상 좋으신 사장님께 웨딩링을 맞추러 왔다고 말씀드리니 바로 커플링 코너로 안내해 주셨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종류가 훨씬 많았다 사장님께서는 모든 제품은 옐로우, 화이트, 내추럴, 로즈 골드로 색상 변경이 가능하니 디자인 위주로 보고 마음에 드는 제품은 마음껏 착용하여 비교해 보라고 하셨다 막상 가서 보니 모두 예뻐서 뭘 골라야

유성 봉명동 맛집 유림축산 [점심특선 육회비빔밥과 육개장] [내부링크]

오늘은 오빠와 데이트하는 날~ 맛있는 육회 비빔밥이 먹고 싶어 봉명동 맛집으로 유명한 "유림축산"을 찾았다 이 곳은 한우 전문점으로 대전 회식 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지만 점심에는 점심특선 메뉴가 있어서 한우 육개장과 선지해장국, 육회비빔밥을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다 요즘 점심 한번 먹으려면 만원 이상인데 한우 선지국은 6,000원, 한우 육개장 8,000원 육회 비빔밥 9,000원, 한우 불고기 10,000원으로 가성비가 좋아 주변 직장인들도 많이 찾는 듯하다 입구에 들어가니 딱 봐도 마블링이 가득하고 윤기가 흐르는 한우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질 좋은 국내산 한우 살치살의 영롱한 모습 1++ 등급답게 마블링이 아름다웠다 내가 원하는 부위만 선택해서 먹을 수 있고 택이 붙어있기 때문에 금액대도 바로 알 수 있으니 부담 없이 예산에 맞춰서 먹을 수 있다 안쪽에서 신선한 최상급 국내산 한우를 바로바로 썰어서 준비하시고 계셨다 고기를 준비하시는 공간도 오픈되어 있어 위생적인 것을 한

답례품 선물로 좋은 마미어 타일냄비 받침 [내부링크]

오늘은 나 처럼 결혼/돌잔치 답례품선물 이나 센스있는 집들이선물을 고민중이신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마미어 북유럽 타일냄비 받침을 소개하려 한다 받자마자 신나게 뜯어 보았는데 단아하고 우아한 꽃이 그려진 종이띠로 예쁘게 포장되어 있었다 뒷면에는 어떤 디자인의 제품인지 알 수 있도록 작은 스티커가 붙여져 있어서 뜯지 않고도 디자인과 색상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 답례품선물 로 대량 준비했을 때 디자인 파악하기 수월할 듯 ) 나는 네이버 스토어팜을 이용하여 주문했는데 9,800원으로 퀄리티에 비해 저렴하다고 느꼈다 (배송비는 별도/ 3개 이상 주문 시 무료배송) 답례품선물 너무 비싼 것은 부담이 되고 그렇다고 흔한 휴지 같은 건 싫으신 분들께도 가성비 좋은 아이템으로 권유하고 싶다 드디어 만나보는 나의 예쁜 냄비 받침 ! 어머나, 실물이 사진보다 훨씬 예쁘다 내가 선택한 옵션은 03 옐로우 총 열 가지의 다양한 무늬의타일이 장식된 냄비 받침이 있었는데 노란색이 뭔가 봄 같이 상

인천 맛집 추천, 정원이 예쁜 "허브랜드" [레스토랑&카페] [내부링크]

출장 중 방문했던 인천 맛집 "허브랜드" 레스토랑과 베이커리&카페가 함께 있어 한자리에서 식사와 후식까지 해결이 가능한 맛집으로 지인의 추천을 받아 방문했다 입구부터 예쁜 꽃들이 가득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동화 속 세상에 온 것 같았던 허브랜드 메뉴는 피자 스파게티, 리조또 같은 양식 종류이고 메뉴판에 사진이 있어서 주문하는 것이 수월했는데 한 명은 돈가스와 토마토 파스타 세트를 시키고 나머지는 스테이크를 주문하였다 네이버 플레이스 업체 제공 사진에서 가져온 참고용 인천 허브랜드의 메뉴 사진 볶음밥류 메뉴와 피자, 리조또 그리고 스테이크와 파스타 메뉴가 있고 애피타이저로 샐러드도 준비되어 있다 볶음밥, 피자, 파스타를 주문 시 커피나 허브티, 아이스티를 30% 할인받을 수 있으며 채끝과 안심스테이크 주문 시 모든 음료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스테이크는 부위별로 가격이 37,000원에서 47,000원대였다 위 사진은 안심스테이크 47,000원 메뉴였던 것

서산 가볼만한 곳 바닷가 사찰 "간월암" [물때 시간/주차/유채꽃밭] [내부링크]

서산 가볼 만한 곳이나 서산 관광지로 많이 추천되는 간월암 이 간월도 "간월암" 은 물 때가 맞아야 들어갈 수 있는 특별한 사찰로 간조 시간에만 육지와 연결되어 걸어갈 수 있고 만조 시간에는 물이 차서 섬으로 변해 들어갈 수 없어 타이밍을 맞춰야만 갈 수 있는 자연의 신비를 가진 절이다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 1길 119-29에 위치하여 전용 주차장이 있으며 주차요금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에는 주차요원분이 계셨는데 자리를 안내해 주셔 편하게 차를 댈 수 있었다 간월암은 물때를 잘 확인하고 방문해야 들어갈 수 있다 어느 날에는 들어갈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고 어떤 날은 낮 시간 어느 때나 출입이 가능하다 간월암 홈페이지에 가면 매달 입도 불가 시간과 출입이 가능한 시간을 표시해 주셔서 방문 전 꼭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참고로 간월암 물때의 오차 범위는 20분 정도라고 함 가족들과 함께 간월암에 방문했던 이날은 평소보다도 화창한 날씨에 간월암이 더욱 예뻐 보였다 파란 하

아산 목화반점 근처 로스팅 카페 "단델리온 커피" [천연식초음료] [내부링크]

오빠와 함께 목화반점에서 기름진 중식을 먹었더니 담백하고 깔끔한 아메리카노가 너무 당겼다 대전으로 내려가기 전, 검색을 통해 커피 테이크 아웃이 가능한 근처 읍내동 카페 "단델리온"을 찾았다 처음엔 프랜차이즈 카페를 갈까 했는데 목화반점에서 바로 근처에는 없었고 후기를 찾아보니 단델리온 카페는 직접 로스팅도 하시고 커피 맛이 유달리 좋다고 하여 찾았다 건물 바로 옆에 작은 주차공간이 있어서 편하게 차를 댈 수 있었다 3대 정도 주차가 가능할 것 같았다 단델리온 카페에 들어가니 벽면에 천연식초 음료인 숨 쉬는 숨초 포스터들이 눈길을 끌어당겼다 천연 식초를 이용한 건강 음료 만드시나 보다 목화반점 중국요리처럼 소화가 잘 안되는 기름진 음식을 먹은 후 이런 식초음료를 마시면 좋을 것 같다 내부로 들어가서 안쪽을 보니 커피 로스팅 머신이 있었다 직접 원두를 볶아서 로스팅까지 하시는 것 같았고 다양한 원산지의 원두들도 구경할수 있었다 볶아진 원두커피의 향이 너무 좋아서 살까 고민했지만 집에

세종시 맛집 "진본가" 점심특선 [숯불 돼지고기와 보리밥 정식] [내부링크]

서울에서 내려온 친구와 세종시 데이트를 하기로 했는데 세종에 살았던 동생에게 한식 위주 맛집을 물어보니 세종시 장군면에 위치한 "진본가"를 소개해 주었다 진본가는 점심 특선이 가성비도 좋고 맛있기로 유명한데 점심 장사만 하시기 때문에 맛보려면 꼭 점심시간에 방문을 해야 한다 (22년 12월 1일부터 점심 영업만으로 바뀜) 앞 쪽에는 넓게 전용 주차장이 있어 차를 끌고 와도 주차가 편리하여 좋았다 가게 앞으로 많은 장독대가 있어 맛집 느낌이 왔고 장독대마다 예쁜 봄꽃이 놓여 있어 입장하면서부터 기분이 좋았던 것 같다 우리는 오픈 시간에 오픈 10분 뒤쯤 방문했는데 우리보다 먼저 와 있는 손님들이 꽤 있었다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했지만 웨이팅이 있었다는 후기들도 많다 역시 맛집은 오픈런이 진리인 듯 실내는 넓고 쾌적했으며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 오픈 된 홀 공간과 벽으로 분리된 공간이 있어서 단체 손님들은 룸 안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메뉴를 보면 진본가 특선 1

정화공방 유황비누/모낭충비누 사용후기 [내부링크]

두피와 피부 모낭충으로 고민 중이신 분들에게 모낭충비누로 강력 추천하고 싶은 정화공방 유황비누를 소개하려 한다 모낭충은 보통 턱이나 얼굴, 두피 등에 많이 생기는데 스트레스나 과로, 수면 부족 등에 의해 면역력이 약해진 피부 속으로 균이 침투하여 발생한다 모낭충을 없애기 위해서는 그만큼 모공 속을 무엇으로 깨끗하게 관리하냐가 굉장히 중요한 것! 이때 추천하고 싶은 관리 방법은 바로 모낭충비누이다 정화공방의 어성초 유황비누는 100% 유기농 아로마 오일을 사용 엄선된 재료만으로 만들어진 저자극이면서 천연 비누이며 기존 제품에 비하여 어성초 추출물과 프로폴리스 추출물, 녹차 분말, 청대 분말, 가슬, 유기농 레몬그라스 등의 성분이 추가되어 피부와 두피 염증과 트러블 완화 효과가 높아졌다고 한다 특히나 어성초는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여 주어 보습력이 뛰어나고 식이유황 성분은 모공 사이의 유해한 것들을 깔끔히 제거하여 준다 나는 현재 모낭충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이 없지만 이전에 염증으로 고생

대전 노은 열매마을 리모델링, 부뚜막 인테리어 상담후기 [내부링크]

대전 노은 열매마을 아파트 리모델링 상담 차 "부뚜막 인테리어 노은점"에 방문하였다 기존 같은 아파트 리모델링 시공 시 부뚜막 인테리어에서 하는 걸 많이 보았었고 노은에서 오래 있던 업체라 먼저 방문해 보았다 부뚜막 인테리어는 대전 내 둔산동, 갈마동 등 여러 곳이 있었는데 가족이 함께 사업을 하고 계신다고 하셨다 내부에 바닥재, 문고리 등 다양한 인테리어 자재가 놓여 있어서 상담에 앞서 간단히 구경할 수 있었다 내 기억에는 거의 10년 가까이 가나파로스빌 건물 1층에 부뚜막 인테리어가 있었던 것 같다 상담에 앞서, 사장님께서 우리 집 상태에 대해 물어보셔서 중간에 공사하거나 바꾼 곳이 있는지 답변을 하여 대략적인 집 상황을 파악하셨다 그리고 앞쪽에 있던 큰 모니터로 열매마을 아파트의 리모델링 인테리어 시공 사례들을 보여주셨다 현관부터 내가 원하는 바닥재 스타일과 신발장 아래 빈 공간을 둘 것인지 중문은 설치할 것인지, 설치한다면 어떤 문으로 하고 싶은지 세세히 물어봐 주셔서 원하는

제주 "아르떼뮤지엄" 입장료/할인/주차/Tea bar(티바) [내부링크]

여름에 다녀온 제주도 추억 보관용 후기 오빠와 함께 제주 아르떼 뮤지엄에 다녀왔다 제주에 도착해서 바로 방문한 첫 관광지 엄마가 제주도분이라 제주에 자주 왔지만 유명한 아르떼뮤지엄은 첫 방문이라 기대되었다 위치는 제주시 애월읍 어림비로 478 제주공항에서 차로 30분정도 걸린다 운영시간은 매일 10시 부터 20시까지이며 입장마감은 19시로 입장권을 미리 구매하여 방문하였다 나는 제주도민 할인을 받아 입장권을 구매했고 오빠는 타 사이트에서 입장권과 + 아르떼 티 바 이용권 세트를 19,800원에 구매했다 (기존 예약가격 20,000원) 다른곳에서 예매하도 200원 밖에 저렴하지 않다 아르떼 뮤지엄은 제주, 여수, 강릉, 부산에 있고 실내 관광지라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점이 좋은 것 같다 다양한 미디어아트를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실내가 생각보다 넓어서 볼거리도 많았다 어두운 분위기에서 화려한 조명들이 더욱 아름답게 빛나, 평소 사진 찍기를 즐기지 않던 나도 사진

제주 우도 당일치기 여행, 스쿠터 대여 [하하호호 수제 땅콩버거] [내부링크]

오빠와 제주 여행 중 우도에 다녀오기로 했다 제주에서 우도를 가려면 배를 타야 하는데 우리는 성산항에서 출발하는 배를 이용했다 성산항 가는 방법은 대중교통 이용 시 공항 급행 버스 110-1 또는 110-2를 탑승하여 성산포항 여객 터미널 (종점)에서 내리면 된다 시외버스 터미널 일반 간선버스로는 210-1 또는 210-2 탑승하여 성산포항 여객 터미널 (종점)에서 내리면 된다 우리는 렌터카를 이용하여 성산항에 도착하여 주차장에 있는 전기차 중전기에 연결을 해 두었다 주차요금은 최초 30분까지는 무료였으며 31분부터 45분까지는 1,000원 45분을 이후 초과 15분마다 500원씩 부과된다 1일 최대 요금은 8,000원이다 우도와 성산 간 배 운항시간은 위 사진을 참고! 월 별로 운항시간이 다르니 잘 체크하여 방문해야 한다 배 왕복 요금은 성인 1만 원 정도 우도에서 1박 이상의 숙박을 하는 경우 렌트 차량도 배에 태워서 가져갈 수 있다고 하셨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쐬며 우도를 향해

도안동 밥집/목원대 밥집 추천 [5.5닭갈비 도안점] [내부링크]

남자친구와 함께 주말 드라이브를 하다 매콤한 닭갈비와 볶음밥이 너무 당겨서 맛집으로 유명한, 목원대 밥집 " 5.5 닭갈비 도안점 " 을 방문했다 가게 앞으로 주차 공간이 있어 차를 댈 수 있었다 그런데 입간판에 목원대학교 학생증을 지참 시 전체 금액에서 10% 할인을 해주는 이벤트가 쓰여있었다! 한창 많이 먹을 나이인데 주머니 사정이 좋지 못한 대학생들을 위한 사장님의 배려가 느껴졌는데 주류까지 포함하여 10% 할인이 된다고 우리는 거의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했는데 바닥 청소가 끝난 직후인지 반짝반짝 빛이 나고 있었다 고기를 굽는 곳인데도 가림막 및 테이블도 청결하여 위생에 신경을 많이 쓴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좌석이 네 구역으로 분리되어 있었는데 파티션이 설치되어 있어 아늑한 분위기였으며 주변을 신경 쓰지 않고 편안하게 식사가 가능했다 그리고 또 놀랐던 부분은 우리 집 근처 5.5 닭갈비는 점심 특선이 12,000원인데 대학교 근처 목원대 밥집이라 그런가 1,000원 더 저렴

산채 비빔밥과 들깨수제비가 맛있는 동학사 맛집 [이뭐꼬] [내부링크]

날 좋은 오늘 방문한 곳은, 공주 동학사에 유명한 산채비빔밥과 나물 그리고 들깨수제비 맛집 "이뭐꼬" 동학사를 갈 때마다 지붕에 도자기들이 가득한 게 특이해서 눈에 띄었던 곳이었는데 지인이 가보자고 하여 첫 방문을 하게 되었다 가게 건물 바로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했다 실내는 굉장히 전통적인 분위기, 나무 속 집에 온 느낌이었다 나무와 황토가 주는 따듯한 느낌과 노란 조명 인테리어가 아주 마음에 들었다 동학사에는 이런 느낌의 음식점들이 많은 것 같다 이뭐꼬의 메뉴판과 가격들 원산지 표시도 되어있어 위 사진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고춧가루와 콩(두부)는 중국산을 사용하고 닭고기와 돼지고기, 쌀은 국내산 소고기는 호주산, 오징어는 원양산이라고 한다 돌솥 산채비빔밥이 유명하다고 하던데 골고루 맛보고 싶어 비빔밥과 돈가스, 들깨수제비와 파전을 시켜 보았다 카페 메뉴도 있어 음료만도 마실 수 있는 듯하다 화장실 가는 길에는 유명인들의 사인이 있었는데 이뭐꼬에서 조금 아쉬웠던 부분을 이야기하

수통골 맛집 누룽지오리백숙 복드리오리 [족욕카페&매드블럭 볼링] [내부링크]

지난 가을, 오빠와 함께 했던 데이트 코스가 너무 즐거웠었기에 "대전 데이트 코스"를 찾고 계신 분들께 추천 겸 포스팅을 남겨본다 아마 나와같은 30대라면 만족스러우실 것 같다 사진출처 : 네이버 지도 거리뷰 우선 우리가 선택한 점심식사 장소는 수통골 누룽지 오리백숙 맛집으로 유명한 "복 드리오리" 바로 옆에 장수오리와 복 드리오리 두 집이 모두 누룽지 오리백숙 맛집으로 유명하다 다 맛있어서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게 좋다 (난 두 곳을 번갈아가며 먹음) 오리 누룽지백숙 55,000원 (반마리는 35,000원) 포장은 5,000원 할인되어 5만원이다 훈제나 로스를 먹을 수 있는 코스요리도 있지만 이 곳의 대표요리는 역시 누룽지 백숙 넷이 먹어도 충분한 넉넉한 양으로 쫀득한 누룽지 백숙과 입에서 녹는 오리고기의 조합은 언제 먹어도 맛있고 누구나 좋아하는 건강식이다 그 와중에 남은 고기 강아지 주려고 챙김 누룽지 죽이 많이 남아서 준비되어 있는 종이 용기를 가져와 직접 포장하여 들고왔다 복

제주 관광지 추천 한라산 "관음사" [주차/전기차충전/입장료] [내부링크]

제주도에 있는 관음사는 내가 제주에서 가장 좋아하는 절이다 최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나 웰컴 투 삼달리 등 촬영지로 쓰이며 더욱 대중들에게 유명해진 것 같다 한라산 650m 기슭에 자리한 관음사는 제주 30여 사찰을 관장하는 제주 불교의 중심지이다 절에 들어서는 산문 중 첫번째 문인 "일주문"의 모습 입구부터 너무 예쁜 관음사 뒤로 보이는 문은 "천왕문"으로 사천왕 대신 벽화를 모시고 있다고 한다 제주 관음사는 관세음보살 도량으로 템플스테이도 하고 있어 숙박을 하며 힐링할 수 있고 사찰음식 체험관인 아미헌도 유명하다 아미헌에서 밥을 먹었던 적이 있는데 사진을 찾을수가 없어 아쉽 ㅠ 관음사를 창건하신 안봉려관 스님의 모습 안봉려관 스님은 관세음보살님의 선몽에 의하여 기도 도량으로 정하고 창건 당시 토굴에서 기도 정진 하셨다고 한다 (내용 출처, 관음사 홈페이지) 1908년부터 10월 부터 3년간 기도 정진한 토굴이 옆에 있다 밖에서 부터 느껴지는 영엄한 기운 해월굴 내부는 소원 성취를

하노이 스카이 롯데전망대 야경 [루프탑 칵테일바/입장료] [내부링크]

오빠와 하노이 관광 마지막 날 롯데타워 전망대인 "하노이 스카이"에 방문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 ~ 오전12시까지 입장료는 베트남 내국인과 외국인 가격이 달랐는데 외국인은 입장권 11,400원 콤보 입장권+ 스카이 라운지 음료 14,200원 클룩에서 할인받아 위 가격에 구매했다 하노이 스카이 롯데 전망대에서 본 하노이 도심의 모습 뻥 뚫린 풍경을 위에서 바라보며 하노이의 모습을 한 눈에 담아보았다 내부에 바가 있었는데 양쪽으로 두 곳이 있다 나는 스카이 라운지 음료가 포함된 티켓을 구매하여 이 곳에서 삿포로 맥주를 마실 수 있었다 이 곳은 저녁에 라운지바로 운영되며 손님이 많은 곳이라고 하는데 의자가 불편했다 반대편에 있는 라운지바는 조금 더 의자가 편안한 쇼파 타입으로 취향에 맞는곳을 골라 쿠폰을 사용하여 음료를 마시면 된다 밑을 내려다 볼 수 있게 통유리로 되어있는 바닥과 다양한 포토스폿이 있어서 사진찍는 재미가 있었다 사진출처 : klook 주의사항은, 유리 위에 올라갈

제주 실내 관광지, "아쿠아플라넷" [돌고래쇼/입장료/주차] [내부링크]

남자친구와 제주 여행을 가서 서귀포에 있는 아쿠아리움 관광지 "아쿠아플라넷 제주"를 방문했다 사실 난 동물원이나 아쿠아리움같은 동물을 가둬두는 장소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오빠가 아쿠아리움을 한번도 안가봤다고 해서 미리 티켓 예매를 하여 방문하게 되었다 티켓예매처 네이버 지도 공간을 검색합니다. 생활을 연결합니다. 장소, 버스, 지하철, 도로 등 모든 공간의 정보를 하나의 검색으로 연결한 새로운 지도를 만나보세요. map.naver.com 네이버 예약에서 예매하면 최대 15%할인에 네이버 페이 적립까지 받을 수 있어 좋음 우리가 방문했을 시간에 아쿠아스토리 (바다사자 치코)와 특별공연 (오션아레나)가 연달아 있어서 바로 쇼를 보러 갔다 공연 관람시간은 약 40분 정도 소요되며 관람 장소는 지하 1층 오션 아레나 공연장이다 바다사자 치코 이후에 돌고래 친구들도 만나볼 수 있었고 오션 아레나 특별공연 아쿠아쇼는 마치 서커스를 보는 것 같았다 사진출처 : 아쿠아플레닛 홈페이지 역시 나의

아산 탕수육 맛집 "목화반점" [주차/포장/영업시간] [내부링크]

지난 주 토요일, 오빠와 아산 목화반점에 갔었는데 오후 4시 30분에 도착 했더니 재료소진으로 조기 마감되어 눈물을 머금고 발길을 돌렸다 그래서 이번주 토요일에는 1시에 도착하였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도 탕수육 맛집으로 나왔었던 "목화반점" 아산에는 오래 된 맛집이 많지 않다고 하는데 그 중 목화반점은 오랜시간 자리를 지키며 사랑받고 있는 아산 대표 맛집인것 같다 빨간 컨테이너는 사람들이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인데 내부에 좌석과 난로가 있어서 따뜻하게 있을 수 있었다 목화반점 가게 앞 뒤로 주차공간이 있어서 웨이팅이 있는 와중에도 주차가 어렵지는 않았다 가게에 들어가서 웨이팅 리스트를 작성하고 나왔다 전화번호와 몇 명인지 적어주면 순서가 되었을 때 전화를 주신다 우리는 정확히 1시간 40분을 기다려서 들어갈 수 있었다 내부가 엄청 넓지는 않았는데 홀에 9테이블 정도 있었던 것 같다 내부에 좌석 테이블도 몇 개 있는 것 같았다 간짜장은 2인 이상부터 주문이 된다고해서 원래 볶음밥1

지족동/노은동 무인 디저트샵 "몽실몽실 솜사탕" [자일리톨 설탕] [내부링크]

지족동/노은동에 무인 디저트샵이 생겼다 어린 시절 추억의 간식 솜사탕을 파는 "몽실몽실 솜사탕" 위치는 백소정 노은점과 알파문구 사이에 있다 영업 시간은 아침 8시 부터 저녁 10시까지 내부에는 이미 만들어진 솜사탕들이 플라스틱 컵에 담겨져 전시되어 있었다 설탕이 아닌 자일리톨로 만든 솜사탕은 처음 보는데 이가 썩는 걱정이 조금 줄어들 것 같다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해서 학생들이 오며가며 하나씩 사 먹기 좋다고 생각한다 또한 솜사탕 외에도 사탕이나 달고나, 망고 젤리와 같은 간식들도 있엇다 입구에서 들어가면 정면에 자일리톨 설탕으로 솜사탕을 만들어주는 기계가 있다 가오픈 기간에 직장 동료가 이 자판기를 이용하여 솜사탕을 만들었는데 모양도 크고 색도 예뻐 신기했다ㅎ 내가 리뷰작성을 위해 두번 째 방문했을 때 학생들이 이 기계로 솜사탕을 만들고 있었는데 모양이 불량으로 나와서 당황해하고 있었다 이전에 기계 뒷 공간으로 사장님이 들어가시는걸 봐서 사장님을 불러 학생들을 도와주었는데 기계가

전주 한옥마을, 데이트 코스 "한복대여 추천" [가격/주차/오짱] [내부링크]

오빠와 함께 한 전주 한옥마을 여행 한복대여 후기를 남기며 맛집 및 관광지 등을 추천 해볼까 한다 전주에 왔으니 콩나물 국밥을 먹는건 국룰 "삼백집" 전주 본점에서 야무지게 한 그릇 해치웠다 역시 집 앞 콩나물 국밥집과는 다른 레벨이었다 삼백집 전주 본점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2길 22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한옥마을 주변에는 많은 주차장이 있는데 한옥마을과 근접한 주차장을 찾는다면 교동주차장 기본 1시간 3,000원 이후 30분 당 1,500원 하루종일 논다면 남부시장 주차장을 추천 남부시장 물건 구입 시 1시간 무료 (쿠폰제시 필요) 10분 당 200원 / 일 주차 6,000원 우리는 운 좋게 주차요금 없는 골목에 차를 대었고, 이후에는 숙박시설에 주차를 했다 전주 한옥마을에는 수 많은 한복대여집이 있는데 우리가 선택한 곳은 "선녀와 나무꾼" 이라는 곳 한복 및 경성의복 또는 교복을 대여할 수 있으며 헤어 손질과 장식을 서비스로 해주시고 예쁜 가방도

전주, 실내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 카페 " 589 커피(coffee) " [내부링크]

전주 여행을 갔을 때 강아지 실내 동반이 가능한 카페를 찾다 발견했던 예쁘고 감성적인 커피 맛집 " 589 coffee " 인테리어가 굉장히 독특했는데, 마치 욕실에 있는 듯 한 인테리어 소품들과 복층으로 되어있어 천장이 높아 시원한 개방감이 느껴지면서 나무 가구들이 따뜻한 느낌을 주었다 가게 옆 쪽으로 차를 세 대 정도 델수있는 작은 주차장이 있어 다행히 주차를 할 수 있었지만 사람이 많을 땐 뒷 골목에 주차공간을 찾아야 될 듯 하다 스티커와 엽서 같은것도 판매하고 계셔서 구경을 하고 시원한 아메리카노(4,500원)을 주문했다 사진 출처 네이버 플레이스 업체제공 사진 우리가 방문했을 땐 여름이라 꿀수박 쥬스를 먹을 수 있었는데 너무 더워서 시원한 아메리카노가 땡겼다 아메리카노에 어떤 원두가 쓰이는지는 잘 모르지만 산미가 강하지 않으면서도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 이었다 여름에 미용했던 모습의 끼끼 얌전히 테이블 밑에 누워서 더위를 식히는 중 강아지가 있어서 사람이 많으면 어쩌나 걱정했

지족동/노은동 회식장소 추천! 양갈비 맛집 "화로양고기" [내부링크]

오랜만에 찾은 노은동/지족동 양고기 맛집 "화로 양고기" 일반 양꼬치 집에도 양고기 부위를 판매하지만 고기 퀄리티도 훨씬 좋고 분위기도 고급스럽다 또한 고기를 모두 구워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이 날 예약을 하고 방문했는데 우리 외에도 예약되어있는 자리가 꽤 있었다 기본 반찬이 미리 셋팅되어 있었다 너무 맛있었던 무생채와 피클 무, 땅콩 그리고 시즈닝과 쯔란(큐민)이 나왔고 고추와 양파가 간장과 와사비에 담겨 나왔다 또 콩나물과 야채를 무친것도 있었는데 무생채와 야채 무침만 있어도 입을 깔끔하고 개운하게 해주어서 양고기와의 조합이 아주 좋았다 화로양고기는 호주와 뉴질랜드 산 양고기만을 사용하며 고기메뉴는 딱 4개 뿐이다 모든 고기류는 200g 기준 숄더랙 29,000원 (숄더랙은 첫 주문 시 2인분 부터 주문가능) 프렌치랙 34,000원 페셜 갈비살 29,000원 상등심 29,000원 곁들임 메뉴로는 최상급 저염 명란을 구운 백명란구이와 바지락 볶음 짬뽕탕, 해물

공주 애견동반 여행, 금강 신관공원 [백제 문화제/야경] [내부링크]

우리 가족은 늘 강아지와 함께 나들이를 가기 때문에, 대전 근교 드라이브를 갈 때 반려동물 출입에 제한이 없는 공원을 자주 찾는다 오늘 방문할 곳은 대전 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추천 하고싶은 "공주 금강 신관공원" 공주에서 온 지인에게 들은 정보로는 지역 사람들은 "둔치공원" 이라고 부른다고 함 멋진 호피무늬 선글라스를 끼고 바람을 맞으며 드라이브를 즐기는 끼끼, 다른 운전자 분들께서 귀엽다고 사진을 많이 찍어가신다.. ㅎ 금강 신관공원 도착! 맞은편에는 백제의 두 번째 도읍지 웅진성으로 비정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이 보인다 신관공원은 생각보다 많이 크지 않아서 강아지와 적당히 산책을 즐기기 좋은 것 같다 사람들을 피해 뚝방길로 걷는 끼끼 알밤축제나 대백제전 축제 등 다양한 축제가 이 곳에서 열리기도 하여 공주 시민들뿐 아니라 여러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공주 대표 공원이다 신관공원 미르섬쪽으로 가면, 예쁜 꽃들로 장식이 되어있어 꽃 피는 계절에는 덤으로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을

[내돈내산] 아이프리 FX-814 유무선 보풀 제거기 [내부링크]

오늘 소개 할 제품은 내돈내산 후 실제 사용해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 소개하는 "아이프리 FX-814 보풀 제거기" 가격은 아이프리 공식 판매처에서 28,200원에 판매중이다 전기식, 충전식, 전기식 겸용이 있고 전기식이 품절상태라 USB식을 구매하였다 아이프리 FX-814는 이전 모델보다 더욱 강력해진 모터가 옷감을 세워 흡입하는 방식으로 옷감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내구성과 회전수를 강화시킨 PCB구성을 갖고있으며 다이아몬드 6중날의 칼날을 가져 누구나 빠르고 편하게 보풀을 제거할 수 있다 충전선이 들어있는데 유/무선 충전식으로 하루종일 충전을 해도 안전하며 충전 중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자동 전원 차단 안전핀도 있고 정전기 방지 먼지통이라 비우는것도 무척 쉽다 나는 블루와 레드 두 가지 색상 중 블루를 선택했다 구성품은 위 사진과 같은데 왼쪽부터 추가 칼날, 높낮이 조절캡, 더스트 브러쉬, 본체, C타입 케이블, 청소용 브러시 한 손에 딱 들어오는 휴대성 좋은 사이즈라 출장이나 여

둔산동/만년동 냉면 맛집, 수라면옥 [회냉면&육회비빔밥] [내부링크]

냉면을 좋아하는 엄마와 대전 만년동에 위치한 냉면 맛집 "수라면옥" 에 다녀왔다 예전에는 수라면옥이 대흥동에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위치를 이전한 것 같다 출처 : 네이버지도 로드뷰 처음엔 찾기 좀 어려웠는데 건물 지하에 위치 해 있다 건물에 주차는 불가능하다고 보는게 맞는 것 같고 주변 골목에도 차량이 많아 주차가 어려웠다 전용 주차장은 따로 없다 점심 특선이 있어,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저렴한 가격에 수라 생불고기 정식을 먹을 수 있다 (2인 이상 주문 가능) 엄마와 나는 저녁에 방문해서 점심특선 대신 회냉면 12,000원 / 곱빼기 14,000원 육회 비빔밥 일반 11,500원 / 특 13,500원 녹두 빈대떡 13,000원을 주문했다 (냉면 사리는 5,000원에 추가 가능) 이전에 지인과 이 곳을 방문해서 점심 특선 "수라 불고기 정식"을 먹은 적이 있었는데 맛은 나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수라면옥에는 냉면 말고도 갈비찜, 꽃등심/살치살 같은 한우구이 만두전골,

공주, 프린세스 피크닉 카페 [반려동물 동반/야외 텐트] [내부링크]

남자친구와 공주 드라이브를 하다 프린세스 피크닉 카페에 갔다 아기자기한 이름이 마음에 들어 방문했다 입구에서부터 뭔가 감성 넘치는 인테리어가 느껴졌다 실내도 예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맑은 하늘 아래 휘날리는 저 하얀 천도 감성 뿜뿜! 집에 가기 전, 2층도 꼭 들려봐야지 생각했다 따뜻한 난로와 함께 나무 가득한 내부 인테리어 원목, 나무 가구를 좋아하는 나의 취향을 저격해버렸다 정말 따듯하고 포근하다는 느낌이 가득했던 공주 프린세스 피크닉 카페 실내에 텐트가 있는것도 굉장히 이색적이었다 우리 뒤 테이블은 바로 앞에 미니 벽난로가 있어서 따뜻한 불을 바라보며 불멍도 할 수 있었다 자리가 나질 않아 사진을 못 찍고 난로 앞에 앉아보지 못해 조금 아쉬웠다 초코 케이크와 아메리카노 (5,500원) 조각케이크는 7,000원~ 디저트로는 코팅 꿀 고구마 7,500원 하겐다즈 크로플 14,900원도 있음 대표 메뉴는 프린세스 크림라떼 (7,000원)와 보늬밤 슈페너 (8,000원) 라고 한다

청주 여행, 강아지 동반 가능한 청남대 [입장료/주차/예약] [내부링크]

회사에서 워크샵을 갔다 해외로 가면 좋겠지만 절대 그럴일은 없고 청주 관광지로 많이 추천되는 "청남대" 청남대 맛집 하면 추천되는 "부부농장" 생생 정보통에도 나온 맛집인데 고추장 삼겹살과 간장 삼겹살, 더덕구이, 떡갈비 등을 파는 곳이다 청남대 가면 많이 걸어야 하니 맛있는 고기로 든든히 배를 채웠다 부부농장 맛집 인정 ! 부부농장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대청호반로 834-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그리고 예전에는 미리 차량 예약을 해야 입장이 가능했던 시스템으로 알고 있는데 최근에는 청남대 예약 시스템이 폐지되었다고 한다 청남대는 대한민국 대통형의 별장이었는데 故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2003년에 전면 개방을 해주시어 일반 시민들이 관광을 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전용 주차장이 있으며 승용차는 2,000원 경차는 1,000원, 버스 (16인승 이상) 3,000원 입장료는 성인 6,000원이고 중/고등학생 4,000원 초등학생 및 경로우대 3,000원 단체 관광

부산여행 관광지, 감천 문화마을 [공영주차장/소품샵/어린왕자] [내부링크]

부산 사람은 안 가지만 부산 관광지로 유명한 "감천 문화마을" 을 방문했다 주차 공간이 따로 없을 것 같아 걱정했는데 입구에 공영 주차장이 있어서 하루 2,400원에 차를 댈 수 있다 (10분마다 1,00원 요금 발생) 감정 초등학교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하니 바로 감천 문화마을 입구가 근처라 편하게 이동했다 날이 조금 흐렸지만, 비가 오지 않는것에 감사하며 감천 문화마을 관광을 시작했다 이 곳도 북촌 한옥마을처럼 사람이 사는 주거 공간이라 너무 떠들지 않고 매너 있게 관광을 해야한다 알록달록 지붕과 집들의 색상이 사진을 찍으면 더욱 이국적이고 색다르게 보이는 것 같다 마치 동화 속 마을같은 느낌인데 6.25 시절 피난민의 터전이었던 곳이라니 이전에는 그저 천막이 가득한 달동네였으나 문화마을로 단장되어 지금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 되었다고 한다 감천 문화마을의 유명한, 어린왕자 포토존 어깨동무를 하고 사진이 찍는게 국룰 마을 관광을 하다보면 이렇게 소품을 팔거나 커피나 디저트

부산 여행 관광지, 해동용궁사 [코스/방생/주차장/애견동반] [내부링크]

오빠와 함께 부산 여행을 갔을 때 방문했던 일출/일몰 명소로도 추천되는 "부산 해동용궁사" 입장료가 없는 모두에게 열린 곳이다 (무료관람) 해동용궁사 십이지상 해동용궁사 입구 쪽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었으며 주차 요금은 기본 30분에 2,000원이었다 이후 10분마다 500원의 추가 금액이 발생 1일 주차 시 최대 20,000원이었다 또한 주차비는 카드 결제만 가능했다 (현금 불가) 주차장에 화장실이 있어서 바로 이용하고 해동용궁사로 들어가는데, 교통안전탑이 보여 운전을 하시는 아빠를 위해 기도를 올렸다 이 문으로 들어가면 득남불이 있는데 여자아이를 가지고 싶다며 만지지 않고 지나가시는 분들도 계셨다 (나 포함) 요즘 사상으로는 남자아이가 아닌 자식을 갖는 불상 정도의 의미로 보는 게 어떨까 싶었다 주변 관광지로는 해운대/송정 해수욕장이나 유람선 미포선착장, 누리마루, 광안대교 그리고 벡스코, 달맞이고개 등이 있어 용궁사를 관광하고 다른 곳도 들리면 좋을 것

현대 카드 핑크 vs 그린 에디션2 결제/혜택 [내부링크]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들은 가구를 구매하거나 신혼 여행, 웨딩홀 식대 등 결제 해야하는 것들이 많아 자연스럽게 혜택 좋은 신용카드 찾게 되는데 오늘은 그런 고민을 덜어드리기 위해 현대의 더 핑크와 더 그린 에디션2를 추천 해드리려 한다 현대 더 그린 에디션2 카드 디자인 현대 더 핑크카드 디자인 디자인은 종류가 5로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데 오빠는 현대 그린 에디션2 카드의 Toxic을 선택했고 나는 현대 핑크 카드의 Stranger을 선택했다 그리고 긴급으로 아주 빠르게 수령할 수 있었다 연회비는 visa와 국내 모두 150,000원인데 만들 당시 6개월 간 현대카드 구매 이력이 없는 신규 회원의 경우 애플페이에 등록만 해도 150,000포인트를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 이었기에 첫 해 연회비는 0원 이었다 (그린 에디션2도 해당) 현대 그린 에디션2와 핑크를 간단히 비교하자면 현대 그린 에디션2는 여행에 최적화 된 카드로 신혼 여행을 위한 카드로 적합한 것 같고 현대

파스타 맛집 강아지 동반 가능 식당, 세종 다이너 [내부링크]

세종시에 강아지 실내 동반이 가능한 파스타 맛집이 있다고 하여 "다이너" 세종점에 방문 하였다 다이너는 강아지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일반 테이블과 따로 분리되어 있어, 완전 독립된 공간은 아니지만 룸같은 분위기에서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바깥 테이블은 강아지와 분리되어 식사를 할 수 있음 이런 배려가 있기에 중형견 견주인 나도 목줄만 하면 함께 실내에서 식사가 가능했다 주 메뉴는 파스타와 리조또, 감바스, 샐러드와 피자 스테이크도 있고, 와인도 다양해서 기념일에 방문하기도 좋은 것 같다 이 날은 가장 안쪽 테이블로 안내 받았다 칸막이 같은걸로 반려 동물이 나가지 않게 막아주심 주문은 앉은 테이블에서 바로 키오스크로 가능하고 네이버 플레이스 영수증 리뷰 이벤트에 참여하면 음료를 받을 수 있어, 야무지게 혜택을 받았다 입가심으로 주문 한 홍시 샐러드 9,000원 된장 라구 파스타 17,000원 (바게트 추가 2,000원) 된장으로 만든 절임식 라구로, 다진 돼지고기의 식감과 깊

가수 영탁 맛집 방문후기, 청주 "몽돌 간장게장 & 알탕" [내부링크]

우리 엄마는 가수 영탁님의 팬이다 그래서 우리 가족은 모두 영탁님의 팬이 되었다 오늘 찾아간 청주 맛집 "몽돌 간장게장" 출처 네이버 플레이스 업제체공 사진 영탁님이 대학교 때 아르바이트 했던 가게의 사장님께서 차리신 곳으로 영탁 맛집으로 팬들에게 유명하다 실내에 들어가니 영탁님 사진이 벽 한가득 붙어있다 우리 엄마는 신나서 사진을 찍으셨다 메뉴판을 보면 간장게장과 옥돔구이, 알탕전골이 있다 분명 간판에는 몽돌 간장게장 & 옥돔구이인데 사람들이 시원한 국물의 알탕을 많이 드시는 것 같다 우리도 알탕과 간장게장을 주문 해보았다 간장게장은 3마리, 5마리 포장도 가능하다 한켠에는 룸으로 된 공간도 있었는데 이쪽 벽에도 영탁님 사진이 가득 ㅎㅎ 언모만 플랜카드가 살짝 보인다 밖에서 소심하게 사진을 찍고 있으니 사장님께서 맘껏 찍으라며 문을 열어주셨음 ㅎ 친절하신 사장님, 영탁님이 바쁘신 와중에도 가끔 들러 식사를 하고 가신다고 하셨다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영탁님의 마음이 느껴진다 우리

대전 죽동 맛집, 라자냐와 뇨끼가 맛있는 "르몽탁" [내부링크]

엄마 아빠 결혼 기념일을 맞아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분위기 좋은 죽동 맛집 "르몽탁" 사진출처 : 네이버플레이스 업체제공 사진 르몽탁 하면 라자냐나 뇨끼, 파스타등의 서양식 메뉴가 유명한데 나와 동생의 취향에 더 가까운 곳이었지만 부모님께서도 함께하는 시간을 즐겨주셨다 실내는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이었고 나무바닥과 하얀 가구의 조화가 좋았다 최근에 알게 된 사실은 르몽탁 메뉴를 배민에서 주문이 가능하다는 것과 브런치로 즐길 수 있는 프렌치 토스트나 명란솥밥리조또 등 신메뉴가 나왔다는 것 맛집이라 예약을 하고가는 것을 추천하는데 예약은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할 수 있다 낯선 메뉴와 소주가 없는 것이 조금 아쉬운 아빠를 위해 맥주를 시켜 드렸다 홈메이드 뇨끼 (베스트 메뉴) 16,900원 강원도 감자, 표고 페이스트, 절인 샐러리, 드라이 올리브 그리고 트러플 오일로 맛을 낸 뇨끼 솔직한 평가를 하자면 간이 싱거워 아쉬웠다 이건, 내 입맛에 르몽탁 음식들이 모두 그랬으니 조금

아산 신정호 맛집, 샤브샤브&월남쌈 "소담촌" [야채 무한리필] [내부링크]

아산 신정호에서 자주 찾게되는 샤브샤브 맛집 "소담촌" 야채가 무한리필이라 배부르고 건강하게 한끼 식사가 가능하다 엔젤리너스 카페 쪽에서 방문하면 한 층 내려가고 신정호 호수 쪽에서 방문하면 바로 들어올 수 있음 매장은 넓고 쾌적하다 이 날은 주말 오후 5시쯤 방문을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이 붐비지 않아서 좋았다 신정호가 보이는 창가 쪽에 자리를 잡았다 맛있는 음식과 멋진 뷰의 조합을 위해 ^^ 메뉴로는 월남쌈 야채 + 샤브고기 (120g) 3인 주문했는데, 가격은 인 당 16,900원이었다 순한맛 육수와 지방이 적은 목심을 선택한 후 야채를 담기위해 셀프바로 향했다 직원분들이 깔끔하게 계속 관리 해주시던 셀프바 월남쌈을 위한 야채들과 수제비, 떡, 국수가 오른편에 있고 샤브샤브용 야채와 샐러드를 만들기 위한 샐러드용 야채, 소면이 왼편에 있다 정 가운데 큰 통에는 열무김치가 있어 취향에 따라 시원한 국물만을 즐길수도 있고 소면을 담가 김치 말이 국수로 즐길수도 있다 라이스 페이퍼

대구 팔공산 갓바위 돌계단/주차 [맛집 수다 레스토랑] [내부링크]

이전에 수능 기도를 해야하는 일이 있어서 기도 명소로 유명한 팔공산 갓바위를 찾았었다 전국 수능 기도명소로 알려진 곳들은 서울 도선사, 대구 팔공산 갓바위 강화도 보문사와 안성 칠장사가 있다 팔공산을 오르는 코스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내가 선택한 돌계단 코스는 1,365개의 돌계단을 올라야해서 든든하게 배를 채우기로 했다 타이거 쉬림프 로제 파스타 20,000원 대왕 새우 3마리가 얹혀진 꾸덕한 로제 파스타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 24,000원 목살과 아스파라거스, 타이거 새우 샐러드와 레드와인 소스의 조합이 아주 좋았다 스퀴드 잉크 리조또 20,000원 매콤한 통오징어 한 마리가 얹어진 부드러운 맛의 천연 오징어 먹물 크림 리조또 수다레스토랑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2길 21-10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팔공산 케이블카 근방에 있는 맛집 "수다 레스토랑" 카페도 함께 있는 곳인데 내부 인테리어도 예뻤고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기억에 남아 추천한다 팔공산 갓바위는 무료주차가

스탠리 텀블러 퀜처 887ml 로즈쿼츠 [대용량/스타벅스] [내부링크]

설현 텀블러로 유명한 스탠리 퀜처 H2.0 887ml 가격은 대략 4만원 중반~ 후반 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최근 바뀐 포장 패키지 얼마 전, 화제가 난 차 안에서도 스탠리 텀블러가 멀쩡했고 그 안에 얼음이 녹지않아 엄청난 주목을 받았던 텀블러계의 에르메스 "스탠리 퀜처 플로우 스테이트 텀블러" 원색과 파스텔톤, 심플한 무채색, 광이 나는 색상 등 다양한 색상이 있어서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다 오늘 소개 할 제품은 로즈쿼츠 컬러로 파스텔 빛 핑크 색상이고 용량은 887ml 직장인들이 하루 종일 아메리카노를 수혈하기 위해서는 1.18L는 너무 클 것 같고, 887ml는 필요할 듯 하다 매트한 질감으로 겉면이 코팅되어 있어서 손에서 쉽게 미끄러지지 않을 것 같다 스탠리는 고급 식품 용기 소재를 사용하여 (18/8 리사이클 스테인리스 스틸) 유해물질 걱정이 없는 안전한 BPA-FREE 제품이고 이중벽 진공 단열로 뛰어난 보온력과 보냉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

양양 해돋이 명소 "휴휴암" 물고기 방생 [애견동반/강아지] [내부링크]

양양 관광지, 양양 가볼만한 곳 하면 추천으로 빠지지 않는 "휴휴암" 휴휴암은 쉴 휴(休)가 두번 반복되는 것 처럼 일상의 번뇌를 내려놓고 쉬고, 또 쉬라는 의미에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1997년 홍법스님이 창건한 묘적전이라는 법당으로 시작되었고 99년 누운 관세음보살 형상의 바위가 발견되며 기도명당으로 유명해졌다고 한다 주차장은 입구쪽에 있으나 넓지 않아서 대부분 이동하는 길가에 차를 대고 올라오고 계셨다 주말이나 휴가철에는 주차공간이 넉넉하지 못할 듯 주차비는 따로 없었다 (무료주차) 바다가 바로 앞에 있어 바위 위에 용왕님께 기도 드릴 수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 비, 바람이 심하거나 파도가 센 날에는 바위에 접근할 수 없다고 한다 휴휴암이 유명한 또 다른 이유는 물고기 방생 체험이 있기 때문인데 가격은 임연수 1마리 만원, 우럭은 3마리 만원의 체험비가 있다 그런데 방생하는게 사주 상 좋다고해서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은 이해하지만 방생 체험을 위해 물고기를 일부러 잡고 수족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