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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하울링 없애기 [내부링크]

코로나 바이러스로 팬데믹을 겪은 이후로 온라인 소통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대면 모임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ZOOM 링크를 통해 모임에 참여하며 그나마 일상 멈춤의 시기를 잘 지나왔습니다. ZOOM 초대를 받아 들어가는 것은 어렵지 않은데~ 호스트가 되어 줌 모임을 연결하고 무엇인가 진행해 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학교 선생님들이나 학생들 서로 간에는 랜선수업이 익숙할 텐데 수업을 듣거나 수업을 진행해 보지 않은 사람들은 줌 모임을 어떻게 연결하는지 막상 해야 되는 순간이 오면 당황이 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저도 꿈꾸는 블로거 모임에서 시작된 나. 무. 위(나를 무대 위에 올리기) 시간이 없었다면 계속 온라인으로 모임을 연결하는 방법을 모르고 지나갔을 것 같습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팬데믹 기간에 나는 무엇을 했나?> 라는 주제로 줌 호스트가 되어 모임을 연결하고 줌과 친해지기 시작했습니다. https://bit.ly/3GMaXPI 긱워커를 꿈꾸는 블로거 : 네

베네치아 랜선 여행을 마치며 [내부링크]

2022년 5월 26일 차와 퀼트가 있는 베네치아 랜선 여행이 진행되었는데요 랜선 여행 오프라인에 오시는 분들을 위해 조하의 기쁜하루는 퀼트 티코스터를 준비했어요. 랜선 여행의 주제가 베네치아이기 때문에 베니스 운하를 표현한 미니 퀼트 작품도 오프라인 현장에 보여드리려고 준비했습니다. 2016년 International Challenge Quilt에 참가했던 작품입니다. 세계 자연문화유산 30가지를 선정해 한국, 미국, 일본 퀼트 작가 90명이 함께 참여했어요. 베네치아 운하의 물결이 느껴지도록 칼라를 정하고 패치워크 한 티코스터에 고울연차님의 이탈리아 티를 마시면서 즐겁게 여행하는 시간이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yeonfuse_tea/222742280730 차 그리고 퀼트가 있는 이탈리아 베니스 여행, 함께 떠나실래요? :) 안녕하세요 고울 연, 차입니다. 여러분, 오늘은 여행 이야기를 가지고 왔어요. 며칠 전 아주 재미있는 콜라... blog.naver.

조하의 소꿉놀이 -패브릭 찻잔 수업 공지 [내부링크]

조하의 소꿉놀이-패브릭 찻잔 만들기 원데이 수업 공지입니다. 어린 시절 소꿉놀이를 하며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며 즐거웠던 시간을 기억합니다. 플라스틱 소꿉놀이 가방을 들고 동네 친구들과 공터에 모여앉아 역할놀이를 하며 상상의 나래를 펼쳤던 그때로 시간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요? 지난겨울 계절적으로 겨울이기도 했지만 코로나 팬데믹으로 마음도 겨울이던 어느 날, 저는 하얀색 철가방에 인형과 티 코스터, 티포트, 티 매트, 차 거름망, 꼬꼬닭, 패브릭 찻잔을 주워 담고 작업실로 갔어요. 드립 커피를 내리고 티 매트를 깔고 여기저기 예쁘게 소품을 배치하고 인형과 함께 커피를 마셨지요. 그 순간만큼은 작은 행복으로 채우고 싶었거든요 사실 작업실엔 작업하다 만 천들이 가득하고 여기저기 메모한 종이에 쌓아놓은 책들, 바느질 도구들로 좀 엉망이었는데 손으로 쓰윽 밀어놓고 커피타임을 가진 것이었어요. 계획한 것도 아니고 그날 즉흥적으로 나를 위한 시간을 가졌는데 신기하게도 마음속 어린아이를 토닥여준

(꿈블여행)茶와 퀼트가 있는 베네치아 랜선 여행 [내부링크]

꿈꾸는 블로거들의 모임(꿈블)에서 랜선 여행을 기획했어요. 이야기가 있는 랜선 투어는 베네치아 현지 라이브로 진행되는데요 찬란하고 아름다운 베니스의 속 깊은 이야기가 베니스 현지에 거주하시는 꽁치방장님의 생생한 안내로 진행됩니다. 꿈블에서 기획하는 랜선 투어는 꿈블맴버인 인투인 스튜디오의 인투인님과 티소믈리에 고울연차님과 조하의 기쁜하루가 콜라보로 참여하게 되었어요. (인투인 스튜디오/이탈리아 티/ 퀼트 티 코스터) 마침 저에게는 베니스 운하를 표현한 미니 퀼트 작품이 있는데요^^ 2016년 한국, 미국, 일본의 퀼터들이 참여한 인터내셔널 챌린지 퀼트 작품입니다. 이번 랜선 투어를 위해 인투인 스튜디오에서 보여드릴 거예요^^ 인터내셔널 챌린지 퀼트는 무엇일까요? 해마다 NHQG(Nihon Heritage Quilters Guild) 주최로 해외퀼터들과의 교류 일환으로 진행되는 챌린지입니다. 2016년 테마는 세계 자연문화유산이었는데 참가국은 한국, 미국, 일본이며 각 나라별 5개씩,

5월 한남동 전시-키미 개인전/알부스 갤러리 [내부링크]

5월의 날씨는 정말 환상적입니다. 적당히 바람도 불어오고 쾌청한 오월의 주말 딸내미가 예매해 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한남대교를 넘어 순천향대학병원 정류소에서 내려 조금 걸어 올라가면 한남 초등학교가 보입니다. 초등학교 골목으로 들어서면 야트막한 언덕이 나와요. 파란 하늘을 보며 올라가다 보이는 하얀색 멋진 건물이 알부스 갤러리입니다. 시원한 통창이 있는 건물 외관에서부터 벌써 기대가 됩니다. 관람시간은 화-토요일 10-6pm 일요일, 공휴일 10-5pm 월요일 휴관입니다. 건물을 한 바퀴 돌아봤는데 곳곳이 예쁘네요. 역시 초록이들이 함께해야 건물이 더 멋져 보입니다. 먼저 갤러리에 오기 전에 키미님의 인스타를 구독하기 시작했어요. 색을 어찌 저리 사랑스럽게 쓰시는지 원화를 보고 싶은 기대감 가득 안고 키미님 개인전에 올 날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몇 가지 색을 정하고 그 색들을 위주로 작업하시는 키미 작가님의 그림들은 몇 작품을 한곳에 모아놓고 보아도 좋고 한 작품만 따로 보아도 사

한남동에서 이태원까지 뚜벅이로 걷다가 들른 곳-울프소셜클럽/아스티에드빌라트 [내부링크]

한남동 알부스 갤러리에서 키미 개인전을 보고 나와서 딸내미와 뚜벅이로 햇빛을 즐기다가 찾아 들어간 곳 #울프소셜클럽과 #아스티에드빌라트를 소개합니다. 한남동에 가신다면 재즈 음악이 흘러나오는 울프소셜클럽에 가보세요. 폴딩도어가 활짝 열려있어서 마스크를 쓰고 있지 않아도 마음이 편안하고 카페 분위기도 무척 편안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울프소셜클럽 혼자 앉아서 일하시는 분, 독서하시는 분들도 있고 뭔가 편하면서도 힙한 느낌이 들었어요. 오랜만에 서울에 나와서 걸어 다녀서인가 서울의 분위기를 만끽하며 기분이 좋아집니다. 너무 복잡하지도 않고 너무 화려하지도 않고 골목 안의 편안함이 묻어있는 카페여서 더 좋습니다. 차가운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키미 전시회에서 느낀 점들, 작업실에 대한 이야기들, 공간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차 한 잔의 여유를 제대로 즐겼습니다. 딸내미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각자의 시각에서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참 좋네요^^ http://naver.me/GAi6n7O5 울프소셜

양평에서 뭐 먹지? BLACK BAMBOO [내부링크]

여행지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양평을 지나게 되었어요. 양평은 강을 끼고 있어 뷰가 아름다운 곳이죠. 그래서 카페와 레스토랑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자주 가는 곳이 아니다 보니 식사를 어디에서 해야 할지 선택하기가 더 어려운 것 같아요. 양평에서는 뭐 먹지? 저절로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고 있는데요 같이 간 딸내미가 그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 줍니다. 미리 맛집 검색을 해 놓았더라고요. 이런 미리 공주 같으니라고^^ 딸내미랑 다니면 이렇게 미리 알아보고 지도 검색까지 해 주어서 고민 없이 맛집을 찾아가게 되어 좋습니다. 동남아 음식을 주로 하는 아시안 레스토랑 Black Bamboo 들어오는 골목이 조금 좁긴 하지만 넓은 주차공간이 있어 주차가 용이합니다. 서종 테라로사 옆길로 쭉~~ 들어가세요. 일단 레스토랑 안에 들어가면 커다란 나무가 있는 온실 같은 분위기인데 통창으로 보이는 바깥 뷰도 좋아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black bamboo 전경 레스토랑 중앙에 큰 나

곰인형 만들기-내 이름은 꽃받아라 곰 [내부링크]

오래전 만들었던 곰돌이 이름을 꽃받아라곰이라고 이름 지어주고 한동안 잊고 지내다가 대청소를 하면서 다시 마주하게 되었어요. 입에 꽃도 물고 손에도 꽃을 한가득 ~나름 정성 들여 만든 꽃받아라곰입니다.^^ 빨간색 체크무늬로 만든 꽃받아라곰도 한 마리 있는데 아무리 찾아도 안 보이길래 새로 꽃받아라곰을 만들었지요. (빨간 체크곰아, 숨바꼭질 그만하고 너도 어서 나와라) 덤벼라곰 덤벼라곰 꽃받아라곰 새로 만든 꽃받아라곰은 보빈느 원단으로 만들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쌍둥이들을 더 만들어야 할까 고민하게 되네요^^ (보빈느 원단은 오영실 작가가 제작한 원단인데 제가 아끼는 원단입니다^^) 눈코입이 없어도 그대로 예뻐서 그냥 두려고 해요 꽃받아라곰, 덤벼라곰 이렇게 꽃과 나뭇가지를 손에 쥐어주고 또 인형놀이를 잠시 즐겼습니다. 해야 할 일들이 잔뜩 있는데 오늘은 손에 잡히지 않아 사부작사부작 청소를 하다가 꽃받아라곰으로 빠졌어요 바느질은 늘 즐거운 힐링의 시간입니다^^

트래블 콘텐츠 앱 설치하고 포인트 모아 일본 오사카 여행하기 [내부링크]

여행 갈 때까지 미리 국내 1000곳에서 체크인 포인트 적립해 두고 일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앱이 개발되었어요. 앱 명칭 Travel Contents / 트래블콘텐츠 일본 여행 계획이 있다면 특히 오사카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이 앱을 깔고 포인트를 모아보세요. 그동안 여행 가기 전 필수 코스는 서점에 가서 그 지역 책을 구입해 보고 간단한 회화나 정보를 미리 익혀두는 정도였지요. 막상 현지에 가면 한정적인 정보에 의지해 돌아다닐 수밖에 없는데 이 앱은 맛집 정보, 쇼핑정보, 교통정보, 여행정보 등 클릭만 하면 다양한 현지 정보가 우수수 쏟아져 나옵니다. 가장 특이한 것은 역시 체크인맵을 이용한 포인트 적립인데요. 틈틈이 내가 이동하는 모든 곳에서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국내 1000곳의 체크인 포인트) 지정된 포인트 장소를 찾아보는 것도 게임하듯이 재미있는 경험입니다. 저는 동네를 걸어 다니며 금새 40포인트를 적립했어요. 어디라도 이동하는 중간중간 트

딸내미와 여행- 춘천 썸원스페이지 숲 [내부링크]

1년에 한 번씩 딸내미는 저를 데리고 여행을 가 줍니다.^^ 작년에는 8월 한여름에 다녀왔는데 올해는 5월 상록이 푸르른 아름다운 5월에 다녀왔어요. 아이가 엄마 따라가듯 저는 아무 걱정 없이 딸내미를 따라갑니다. 읽을 책 몇 권과 잠옷, 그리고 저의 소꿉놀이 인형을 바구니에 넣고 여행을 떠납니다. 숲속에 와 있는 듯 조용하고도 깨끗한 인상의 숙소에 들어섭니다. 자발적 고립의 공간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는 썸원스페이지숲은 정말 숨죽이고 발소리도 살살 걸어야 할 것 같은 정갈하고 뭔가 깊은 쉼이 있는 공간이에요.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찾아가는 여행이 아닌 내면의 나를 돌아보고 토닥여주는 쉼의 공간이라는 느낌이 강렬합니다. 공용공간은 햇살이 따뜻하게 들어오는 통창에 숲뷰를 가진 멋진 작은 도서관 같아요. 읽고 싶은 책을 골라 숙소에 가져가 읽고 다음 날 아침 반납하면 되는데 읽을거리가 정말 풍성합니다. 혼자 오는 여행도 이곳이라면 참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흔들 그네에 앉아있으면 새소리와 따

고울연차 티타임&조하 소꿉놀이 [내부링크]

소꿉놀이를 해야지 하고 시작한 게 아니에요. 3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한동안 멍했어요 중요한 일을 놓치고 실수하고 허공을 겉는 것 같은 시간을 보냈지요. 저는 원래 인형을 좋아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sns에서 눈여겨보던 인형이 있었더랬죠 그 인형들은 자꾸 눈이 가고 자꾸 웃음이 나고 너무 좋았거든요. 찾아보니 인형 공방이 가까운 곳이어서 아무 생각 없이 등록하고 인형을 만들러 다니기 시작했어요 뒤돌아보니 그 시간은 나를 위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버지의 부재로 사라진 마음 한 조각이 되찾아지지는 않지만 작은 식물, 작은 인형 하나가 주는 위로를 저는 알아요. 그래서 차 한 잔을 마셔도 인형과 식물과 티매트와 예쁜 소품으로 꾸미고 잠시 나를 위로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미지의 힘은 커요 내 곁의 작은 시간, 작은 공간이 나와 함께 웃을 수 있게 소꿉놀이를 합니다. 아니 그 작은 시간, 공간, 이미지들이 나를 웃게 만들어요. 그 작은 웃음이 온 하루로 퍼지죠.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수경재배하기 좋은 식물들을 알려드릴게요 [내부링크]

언제부터인가 수경재배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관리하기도 쉽고 잘 자라고 뿌리 나누기하기도 쉬워서 집안 곳곳에 수경재배하는 식물 친구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몬스테라, 아이비, 신고니움 스킨답서스,테이블야자,스파트필름이 수경재배하기 좋은 식물들이에요. 집에서 키우고 있는 반려 식물들 중 수경재배하고 있는 식물들을 보여드릴게요. 침대 머리맡에서 자라고 있는 신고니움입니다. 그늘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어디서든지 잘 자라는 생명력이 강한 식물이에요. 계속 새 잎이 올라오기 때문에 뿌리나눔해서 다른 병에 꽂아주기만 하면 또 새로운 반려 식물이 생기지요^^ 몬스테라는 아침마다 빛 그림자를 즐기고 있어요 잎 모양이 크고 예뻐서 아침에 빛이 들어올 때면 눈에서 하트가 발사됩니다^^ 작업실에도 수경재배로 키우는 몬스테라가 있지요^^ 일러스트가 예쁜 와인병은 아이비 키우기에 최적의 조건입니다 주황색 실로 배색한 와인 커버를 뜨고 함께 매치하니 더 소중해지는 아이비입니다. 작업실에서는 탄산수를 먹고 나서

[2년 전 오늘] 사람이 온다는 것은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내부링크]

2020.5.15. 2년 전 오늘 좋은 사람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부서지기 쉬운 그래서 부서지기도 했을 마음이 오는 것이다 그 갈피를 아마 바람은 더듬어 볼 수 있을 마음.. 내 마음이 그런 바람을 흉내 낸다면 필경 환대가 될 것이다 -정현... JOHA의 기쁜 하루

압구정동-어디서 밥 먹지? [내부링크]

주민등록등본을 들고 식당에 가던 시기가 있었지요? 가족끼리 식사를 해도 이런 서류가 필요한 이상한 시절을 잘 지나왔네요. 이제 식사 모임도 마음껏 할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오랜만에 가족 외식을 나왔어요, 축하할 일도 있고 각자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함께 모여 식사하는 날이 그리 많지 않아 이렇게 함께 모여 식사하는 날은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안부를 묻는 시간이기도 해요 우리 가족은 육식파라 고깃집을 선호해요 늘 가던 식당을 벗어나 오늘은 압구정동 명인 등심으로 고고! 명인등심 삼성점은 가 보았지만 압구정점은 처음이에요 들어가는 입구에 발렛파킹 해주시는 분들에 계셔서 주차 걱정은 없어요^^ 2층으로 올라가면 깔끔한 느낌의 공간이 나와요 보통 고깃집들은 바닥에 기름기가 느껴지거나 조금 어수선한 느낌이 많잖아요? 명인등심 압구정점은 들어가자마자 깨끗한 느낌이라 좋았어요 한우 최고급육(1++)취급점이라는 팻말이 있네요 (고기가 정말 맛있었어요^^) 홀에서도 식사할 수 있지

어떤 식물 키우세요? [내부링크]

날씨가 따뜻해지니 화원으로 나들이 가시는 분들도 많을 듯해요. 올해는 아직도 봄맞이 대청소를 하지 못해서 저는 아직 화원에 갈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어요 작업실도 마찬가지인데 어제오늘 작업실을 뒤집어엎어 놓고 청소 중입니다. 도저히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은 때가 있지요? 그날이 어제였어요. 사실 눈이 충혈되어 뜨기도 힘든 상황이었는데 그렇다 보니 pc 작업이나 바느질은 엄두도 안 나고 오전은 눈을 감고 있다시피 하다가 몸을 움직여야 되겠다 싶어 시작한 것이 대청소로 번지게 되었어요. 작업실을 시작한 지 거의 8년이 되다 보니 짐이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정신이 하나도 없고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책이 어디에 있는지 한참 찾을 때가 많아요^^ 커다란 75리터짜리 쓰레기봉투를 사가지고 와서 일단 버릴 것부터 정리합니다. 눈 딱 감고 아까워서 못 버리던 것들을 이번에 다 정리하려고 해요. 조금 하다 쉬고 조금 하다 쉬고를 반복하다 보니 정리를 하는 것인지 어질러 놓는 것인지 구분이 안됩니다.

[6년 전 오늘] 과천 마이알레에서 [내부링크]

블로그 씨가 6년 전 올린 포스팅이 있다고 알려줘서 궁금해 눌러 보았더니~ 꺅~~과천 마이알레네요^^ 요즈음 공기 속에도 향기가 느껴지지 않나요? 길을 걷다가 살짝살짝 공기에 봄 향기 가득하여 마스크를 벗어던지고 싶은 마음 가득합니다. 2016.4.29. 6년 전 오늘 분당좋은하루퀼트 /과천 마이알레에서 과천 마이알레에서 야외모임 라이프스타일농장~ 1층은 카페 2층은 정원용품샵 3층은 세미나실디지털프린팅 호보백들고 나들이~^^ 미세먼지,황사도 없이 화창하고 좋은 날씨여서 너무 좋다 (이름은 Marian이라고 지어주었다)햇살 가득한 정원 가까운 곳에 이리 멋진 숲속 같은 정원이 있구나 감탄하며~정성스런 손길이 있었... JOHA의 기쁜 하루 그날의 기억이 블로그 기록 덕분에 고스란히 남아있어요~^^ 그때도 식물이 좋아 기분이 업 되었었고 정원을 거닐며 흙냄새와 꽃들과 푸른 잎들을 맘껏 즐겼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 벌써 6년 전 풍경이라 서둘러 아직 건재한지 네이버에 검색해 보았어요

예쁜 봉투가 필요하면 직접 만들어 보세요 [내부링크]

가끔 봉투가 급하게 필요할 때가 있지요? 구깃한 봉투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아무리 뒤져도 안 나올 때 그럴 때 봉투가 없으면 정말 난감하지요. 그런 경험이 몇 번 있어서 봉투를 보면 미리 사 놓기도 하고 사용한 봉투가 깨끗하면 모아놓기도 해요. 그러다가 예쁜 봉투를 만들었지요^^ 가끔 그림 그려놓은 것으로 패턴을 만들어보는데 그 느낌이 어떨지 종이에 프린트해 보거든요. 그렇게 쌓인 종이로 봉투를 만들어 두니 여러모로 잘 사용하게 됩니다. 두꺼운 종이에 봉투 패턴을 그려 준비해 놓으면 예쁜 종이가 생길 때마다 바로 만들 수 있어서 좋아요. 봉투 패턴 무료 이미지 사이트에서 패턴을 다운로드해 프린트해 사용해도 좋아요. https://unsplash.com/ Beautiful Free Images & Pictures | Unsplash Beautiful, free images and photos that you can download and use for any project. Better

눈을 따뜻하게 해주는 팥주머니 만들기 [내부링크]

바람이 많이 부는 봄 날씨이다 보니 요즘 부쩍 더 눈의 피로감이 심해집니다. 게다가 송화가루, 꽃씨,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들이 건조감과 이물감을 더 심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날씨에는 저녁에 따뜻한 팥주머니를 눈에 얹어주면 한결 눈의 피로감이 줄어듭니다. 눈을 따뜻하게 해주면 눈꺼풀의 오일층도 더 원활하게 분비되어 건조감을 덜 하게 한다니 저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눈이 많이 힘들 때면 안과에 가서 핫팩을 대고 30분 경과 후 치료를 받고 오는데 집에서도 수시로 핫팩으로 눈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따뜻한 팥팩을 몇 개 만들어 두고 사용하는데 오늘은 저의 팥주머니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안구건조증이나 눈 피로를 풀 때 사용하면 좋은 팥주머니이고 선물용으로도 참 좋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니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해 보세요. 먼저 속주머니를 만들어 줍니다. 18*22cm로 속주머니를 재단하여 사진과 같이 박아 뒤집어줍니다. 속주머니에 반 정도

꿈블러의 이미지 캐릭터/네임텍 공모에 접수하기 [내부링크]

꿈블러는 2022. 3월 15일부터 11일간 진행된 미니챌토링 블로그 습관 챌린지에 함께 한 사람들을 칭하는 말입니다. 11일간의 챌토링기간이 끝나고 그냥 헤어지는 것이 아쉬워 네이버에 카페를 만들었지요. 카페명은 긱워커 블로거입니다. 온라인 세상에 새로운 긱이코노미를 지향하는 사람들의 소통 공간으로 모여있는 사람들이 서로 손잡아 주고 일으켜주며 함께 블로그 습관을 만들어가는 중입니다. 조별 소통과 나를 무대 위에 올리기, 재능 나누기 등 온라인으로 매일 소통하며 블로그 습관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가 진정한 소통이 가능한지 MZ 세대가 아닌 사람들은 의문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아직 만난 지 두 달도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제가 느끼는 것은 진정한 소통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런 마음이 든 것에 대해 저 자신이 매우 놀라고 있습니다. 1기와 2기 꿈블로거들이 서로 소통하는 이 커뮤니티가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면서 성장해 나가길 바라는 마음으

4월 서울 전시회/디자인 아트페어 2022-예술의 전당 [내부링크]

http://naver.me/5gimHEGx 예술의전당 : 네이버 포스트 예술의전당에서 직접 기획, 제작, ... naver.me 2022년 디자인 아트페어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어요 2022.4.16-4.24 날씨도 좋은 요즘 어디로 나갈까 고민이 많이 되시지요? 좋은 전시도 누리고 야외에 앉아 휴식도 취할 수 있는 도심 속 공원 같은 예술의 전당으로 가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교향악 축제도 열리고 있네요. 매년 열리는 디자인 아트페어에 다녀왔어요 제가 좋아하는 퀼트 작가 오영실 선생님이 초대 작가로 전시에 참여하고 계시거든요 한가람 미술관 오영실 선생님의 전시 주제는 시간 여행입니다. 오영실 작가님의 퀼트 작업은 늘 마음을 행복하게 해 줍니다. 이번 전시로 여행하기 위해 많은 시간 공을 들이고 마음을 담으신 요요 작업에 가장 먼저 눈이 갑니다. 요요를 만지며 이야기를 담은 손길 위에 저의 마음을 담아보자면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과 너무 닮아있다는 생각을 하게

지퍼다는 방법- 미니 필통/카드지갑 만들기 [내부링크]

지난 4.15일 새벽 꿈블 카페 회원님들을 위한 모닝퀼트 줌 모임이 있었어요 생각해 보니 만난 지 딱 한 달째 되는 날이었어요. 만난 지 한 달 동안 정말 많은 이야기와 우정이 쌓이고 랜선으로도 우정의 공동체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놀라움을 경험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모닝 퀼트를 위해 만들었던 과정 영상을 이제 정리해 올립니다. 지퍼 다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미니 필통과 카드지갑을 만들었어요. 지퍼다는 방법을 알아두면 다양한 사이즈의 지퍼 파우치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지어리님이 애플 펜슬이 들어가는 미니필통 아이디어를 주셔서 영상을 준비하게 되었어요. 재단 사이즈입니다. 먼저 양옆에 2cm의 여유분을 표시합니다. 지퍼 톱니 부분을 2cm 안쪽에 위치시켜 고정합니다. 지퍼노루발을 사용해 지퍼와 겉감을 먼저 박아줍니다. 반대편 겉감도 지퍼 위에 얹어 고정한 후 박아줍니다. 노루발과 지퍼 머리장식이 만날 때는 지퍼를 열어서 뒤로 보내주고 편안한 상태에서 박아줍니다. 이제 안

노션은 단순한 디지털 노트가 아닙니다. [내부링크]

노션은 단순한 디지털 노트가 아닙니다. 일정 관리, 다이어리, 목표 설계, 프로젝트 공동 작업, 홈페이지 만들기, 온갖 자료 링크하기 등 노션 하나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처음 시작은 디지털 노트, 다이어리 정도로 사용하고자 노션을 익히고 싶었어요. 막상 노션을 열면 백지 같은 흰 페이지에 익숙하지 않은 툴들이 나타나 어떻게 사용하는지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혼자 이것저것 눌러 보다가 다시 익숙한 구글 문서나 네이버 메모장으로 가기 일쑤였죠. 4월 미니챌토링에 노션 11일 완강 챌린지를 선택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 지도 모르겠습니다. 혼자 답답해하면서도 몰입하여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도전의식이 발동한 것이죠. 요즘 눈이 너무 힘이 든 상황이지만 그래도 7강을 마친 오늘 지난 일주일을 돌아보면서 참 잘했다고 스스로 칭찬합니다. 아직 노션으로 여러 가지 목표를 설정하고 다이어리를 꾸미고, 일정관리 표를 만들고 프로젝트를 계획하는 등 원활하게 사

꿈블챌린지/ 당신의 꿈을 들려주세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JOHA의 기쁜 하루입니다 꿈블챌린지의 시작은 '꿈꾸는 블로거'카페의 제시카님의 제안으로 시작되었어요. 당신의 꿈을 들려주세요! https://cafe.naver.com/MyCafeIntro.nhn?clubid=30685402 긱워커를 꿈꾸는 블로거 : 네이버 카페 개인 SNS운영자로 온라인 세상에 새로운 긱이코노미를 지향하는 사람들의 소통 공간입니다. cafe.naver.com 꿈블 챌린지 하는 방법 1. 나의 꿈 2가지 포스팅하기 2. 챌린지를 할 3명의 이웃 지목하기 3.#꿈블러 #꿈블챌린지 #당신의꿈을응원합니다 해시태그로 마무리 저에게 꿈블챌린지 바통을 이어주신 분은요? 호텔리어와 바리스타로 멋진 삶을 살아오신 소소한 봄날님~ 한적한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나누며 이야기 나누고픈 저의 블로그 이웃님입니다. https://m.blog.naver.com/loveguide79 소소한 봄날 : 네이버 블로그 지속가능함과 선한영향력을 꿈꿉니다. m.blog.naver.com

엄마 생각 [내부링크]

엄마를 생각하면 그냥 가슴이 따뜻하고 그리고 먹먹합니다. 코로나 상황이라 뵙는 것도 조심스럽고 뵙지 못하는 것도 죄송스러운 참 아픈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연로하신 부모님이 계신 분들은 모두 저와 같은 마음이시겠지요? 오늘 아침은 유난히 엄마가 보고 싶네요. 나이가 이렇게 먹었는데도 엄마는 가끔 봉투에 용돈을 넣어 주머니에 넣어 주시곤 합니다. 안 받겠다고 하면 어디서 그런 힘이 나오는지 제가 느끼기에 '괴력'을 발휘해 어떻게든 주머니에 용돈 봉투를 쑤셔 넣어 버리시지요. 엄마는 늘 제 마음속에 젊은 엄마로 남아있는데 가끔 엄마를 뵈러 가면 너무나 쇠약해지신 모습에 마음이 무너집니다. 내 엄마는 늘 강하고 젊고 안 늙으셔야 하는데 엄마의 늙어가는 모습을 인정하기 싫은 저의 이기심에 당황할 때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모르게 그 용돈 봉투를 모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엄마의 글씨가 남아있기 때문이지요. 엄마는 엄마의 글씨가 악필이라고 하시지만 제 눈에는 엄마의 글씨가 너무 멋져

루트플랜트-가드닝 카페 [내부링크]

http://naver.me/GOx82mlb 네이버 지도 루트플랜트 naver.me 가끔 힐링이 필요할 때면 발길이 향하는 곳 루트플랜트 가드닝 카페예요. 정말 오랜만에 아들과 딸이랑 셋이 데이트를 다녀왔어요. 확 트인 공간에 식물들이 많아 들어서면서부터 마음이 밝아지고 행복해지는 공간입니다. 저의 아끼는 아지트 중 한 곳이에요. 정원 컨설팅도 해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식물과 정원용품도 살 수 있는 곳입니다. 실내에서도 풍성하게 식물들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초록 초록한 싱그러운 분위기를 4계절 내내 느낄 수 있어요. 이제 날씨도 좋아졌으니 야외 공간에 나갈 수도 있고 주차공간도 넉넉해서 여러모로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루트 피자가 정말 맛있어요 빵과 브런치 메뉴도 좋고 커피도 맛이 좋은데 특히 루트 피자를 추천해요. 치즈의 풍미가 너무 좋거든요. 평소에 잘 소통하지 못하는 아들과 가끔 오는데 얼굴 맞대고 맛있는 것 먹으면서 한 번은 아들 탐구 데이트를 한 적이 있어요. 아들과

새벽을 여는 바느질- 모닝 퀼트 [내부링크]

새벽을 여는 바느질 안녕하세요? JOHA의 기쁜하루 입니다. 2022,3월 15일부터 시작된 꿈같은 만남-꿈블러, 함께 새벽을 열며 즐거운 소통을 한 지 벌써 한 달이 되어갑니다. 비록 온라인이지만 매일 소통하며 찐 팬이 된 꿈블러를 위해 '새벽을 여는 바느질'에 여러분을 초대하고자 합니다. 꿈블러들과 소통하는 중 이루미님이 만들고 싶어 하시는 카드지갑과 더지어리님이 만들고 싶어 하시는 미니 필통은 크기와 모양은 조금 다르지만 만드는 방법은 같은 아이템이라 미니 특강으로 알려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손을 움직이고 마음을 쏟는 바느질은 작은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동시에 정서적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아주 좋은 친구랍니다. 패브릭의 물성이 주는 따뜻함의 힘도 커서 단순히 바느질 기법을 나누는 것을 넘어 함께하는 바느질 시간이 여러분에게 행복한 시간이 되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새벽을 여는 바느질> 일시 22.4..15 (금요일) 새벽 4시 30분 / 소요시간 30분

딸내미와 여행- 강화 숙소와 카페 소개 [내부링크]

여행을 추억하며 강화 숙소와 카페를 소개할까 합니다. 일 년에 한 번씩 딸내미랑 둘이 짧은 여행을 가는데 목적지는 강화도였어요. 딸이 숙소와 일정을 다 짜고 저에게 손 내밀어 주었죠. 일상을 벗어나 어딘가로 잠시 떠나는 것은 저에게는 참 드문 일인데요. 집콕을 좋아하기도 하고 혼자 있는 것을 더 즐기는 성향 때문이기도 합니다. 강화도를 떠나는 날은 어찌나 날씨가 좋은지 하늘의 구름도 너무나 멋진 날이었어요. 강화에서 묵었던 숙소와 기억에 남는 카페를 소개할게요. http://naver.me/FiLV7AM4 1318 커피 : 네이버 방문자리뷰 84 · 블로그리뷰 37 naver.me 1318-coffee 지나다가 우연히 들른 곳인데 ~ 정말 다시 가고 싶은 곳이 되어버린 카페입니다. 코로나 상황이라 조심스러운 마음이었는데 매장도 넓고 쾌적하고 붐비지도 않아 너무 좋았어요. 잠시 디저트를 나누어 먹고 우리는 각자의 시간을 가졌어요. 꿀같은 몰입의 시간~ 짬짬이 시간 내어 내 시간을 갖는

노션 강의노트 -1강 정리 [내부링크]

노션 강의 1강 노션 워크스페이스와 사용 환경을 익히고 있는 중입니다. 사이드바 기능은 폴더 관리와 같은 기능이고 페이지 기능은 블록구조로 원하는 위치로 자유자제로 움직일 수 있는 편리함이 있네요. 텍스트와 그림, 영상을 임베드 할 수있어요. 세가지 방법으로 영상을 가져올 수 있는데 embed와 bookmark, link세가지 옵션이 있어요. Embed하기 Embed 를 하려면 새 페이지 생성 버튼(+)를 누르고 노션에서 바로 영상이 재생되게 할 수 있는데 이 기능이 참 편리할 것 같습니다. (+)>basic blocks란에 들어가서 MEDIA>VIDEO>Embed link 를 누릅니다. 원하는 영상을 공유해서 이 링크에 붙여넣으면 영상 embed가 완성됩니다. Bookmark하기 영상을 Boomark 하는 방법은 원하는 영상을 공유하기>복사,노션 페이지로 다시 와서 빈 공간을 클릭 후 붙여넣기 >create bookmark 하시면 됩니다. 클릭하면 바로 재생되지 않고 아웃 링크로

노션 강의노트-2강 정리 [내부링크]

노션 강의를 결재해놓고 미루기만 하다가 다시 마음을 잡고 강의를 듣기 시작했어요, 2강째 들으며 노션의 기능을 하나하나 익히다 보니 어렵다고 생각해 주변을 맴돌던 마음이 사라지고 열심히 해서 마스터 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깁니다. 삶 속에서 나의 생활패턴을 가만히 생각해보면 두서도 없고 생각만 많고 정리는 못하고 무엇인가 적어놓긴 했는데 찾지 못해서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생각의 서랍이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머리맡에 있는 메모지. 항상 들고다니는 아이패드, 수첩과 다이어리,캡쳐해 놓은 사진, 메모장에 마구 써놓은 생각의 파편들, 읽다만 책갈피에 적어놓은 메모, 낱장으로 돌아다니는 수많은 끄적거림 아~~~제대로 정리해 놓지않은 것들로 넘쳐나는 쓰레기장같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런데 확 버리지도 못하고 제대로 찾아 쓰지도 못하니 용량만 가득 차 머릿 속이 복잡하기만 해요 집도 정리하는 것이 유행인 시대 ‘신박한 정리’ 프로그램에서 신애라씨와 공간크리에이터 이지영 대표의 도움을

요크셔테리어_요키 꿍이 미용하는 날 [내부링크]

올해 벌써 꿍이가 7살이 되나봐요~~ 요키 꿍이~우리집 막내예요 미용 한지 한 달정도 지나면 핸섬한 꽃사슴같은 꿍이가 더벅머리 총각이 됩니다. 복슬강아지 복슬복슬 귀염둥이로 뒹굴거리며 다니는데 얼마나 귀여운지 우리집 식구 모두 입이 우쭈쭈 오리 입술이 됩니다. 이번엔 가르마가 생겨서 더 웃기고 귀여워요 꿍이가 태어나서 첫 미용 빼고 두번째부터는 쭉 다니는 애견샵이 있는데 오늘은 우리 더벅머리 총각 꿍이의 미용 날이라 다녀왔어요. 바로 애견샵 버블버블 늘 꿍이를 반갑게 맞아주시고 눈 맞추며 안아주시는 원장님c 오늘도 꿍이를 보자바자 “까꿍스~~” 하면서 안아주십니다. 꿍이가 너무 예민하고 겁쟁이라 어렸을 때 부터 여간 까다로운 녀석이 아니었는데 아니 ~점점 더 예민남으로 변하고 있는데요^^ 늘 한결같이 진심으로 사랑해주시는 것이 느껴집니다.. 이번기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어요. 꿍이가 컨디션이 안 좋을 때는 바로 알아차리시고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쉬게 하면서 간식도 주시면서

잠시 숨 고르기-숨마 쿰 라우데 [내부링크]

각자 자기를 위한 ‘숨마 쿰 라우데’ Summa cum laude(최우등) —————————————- 타인의 객관적인 평가나 나를 ‘숨마 쿰 라우데’ 라고 하지 않아도 우리는 ‘숨마 쿰 라우데’라는 존재감으로 공부해야 한다는 겁니다. 우리가 스스로 낮추지 않아도 세상은 여러 모로 우리를 위축되게 하고 보잘것없게 만드니까요. 그런 가운데서 우리 자신마저 스스로를 보잘것없는 존재로 대한다면 어느 누가 나를 존중해주겠습니까? 우리는 스스로에,또 무언가에 ‘숨마 쿰 라우데’입니다. (라틴어 수업 p74) 여러분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혹시 세상의 기준으로 자신을 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타인보다도 자기 자신이 스스로를 더 비난하고 괴롭히고 있는 것은 아닌지, 타인을 칭찬하는 말은 쉽게 하면서도 자기 자신에게는 채찍만 휘두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말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스스로에 대한 객관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때로는 누구보다 자기 자신에게 가장 먼저 최고의 천사가 되어주었으면 합

새벽 티타임을 위한 만남-고울 연,차님과 데이트 [내부링크]

꿈꾸는 블로거들의 모임이 있어요. 블로그 미니챌토링(챌린지+멘토링) 11일간의 만남으로 이어진 꿈꾸는 블로거들입니다. 블로그라는 공감대를 가지고 만나서 그런가 이 모임은 정말 짧은 시간 안에 서로를 알아가고 사랑하며 좋은 영향력으로 성장해가고 있는 중입니다. 매주 목요일 새벽 4:30 고울연,차님의 새벽 티타임있어요. 각자의 일이 있기에 새벽에 만나 잠시 숨 고르기를 합니다. 오늘 새벽에도 연차 님의 차 모임이 있었어요. 줌 모임이지만 각자 따뜻한 티를 준비하고 화면 앞에 모여앉아 3분 동안 조용히 차를 우리며 새벽을 열었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안부'였어요. 하루 전 연차님과 만나 새벽 티타임에 차와 퀼트를 어떻게 접목시킬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사실 우리는 오프라인에서 처음 만났거든요. 그런데 너무 따뜻한 만남을 가졌답니다. (리더 일비님이 연결시켜 주셨어요~ 감사해요^^) 그동안 줌으로 만나 함께한 시간이 있기에 마음속 이야기들을 술술 나눌 수 있었어요. 우리 꿈블방 친구들 모두

레퍼런스를 쌓아간다는 것-작업을 시작하기 전 [내부링크]

박물관과 벼룩시장이라는 주제로 그룹전에 참가하기로 하고 전시 기획자 선생님을 만나고 온 날이예요 퀼터로서 작품을 시작하기 전 레퍼런스를 쌓아간다는 것에 대해 잠시 고민해봅니다. quiltfestival_in_Korea 기획전(2022 한국퀼트페스티벌 전시 예정) 작품을 할 때 먼저 주제에 대한 정의를 찾아봅니다 그리고 관련된 책을 찾고 이미지를 모으기 시작해요 일단 많이 모아 놓습니다. 이미지, 칼라, 주제의 의미, 퀼팅라인 자료, 참고 작품들 일단 모아놓는 작업을 합니다. 모으는 동안 계속 주제에 대해 생각하지요. 초점 모으기와 같습니다. 뿌옇고 흐리고, 두 개, 세 개로 보이는 무엇인가를 분명히 보기 위해 힘껏 눈을 비비고, 안경 알을 닦아냅니다. 내가 보려는 것이 무엇인지 형체를 알아보기 위해 집중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한동안 모으다 보면 어느 정도 윤곽이 보이게 되는데 그때부터는 이제 하나씩 버려가며 하나의 의미로 모으는 작업을 시작합니다. 이 주제를 어떤 이미지로 어떤 구성

에코백으로 티코스터 만들기-재활용 아이디어 [내부링크]

유튜브 영상 -->> https://youtu.be/2utW-rAqIok 안녕하세요. JOHA의 기쁜 하루입니다 에코백 3개로 수납 바구니를 만들고 남은 원단으로 티코스터를 만들었어요. 자투리 원단도 버리지 않고 재활용하기 위해 무엇을 만들까 고민하다가 티코스터를 만들었어요. 완성된 티코스터와 수납바구니 티코스터 만드는 방법을 순서대로 설명해 볼게요. 수납 바구니를 만들기 위해 재단하고 남은 원단을 모아두었어요. 먼저 조각 원단의 가장자리를 정리합니다. 사방 13cm보다 조금 큰 사각형으로 조각을 연결해요 퍼즐 맞추듯이 마음에 드는 구성으로 놓아 보고 패치워크를 합니다. 찻잔 받침으로 사용하기 위해 시접이 뭉치치 않도록 가름솔로 다려주었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조각 원단을 패치워크 합니다. 사방 13cm가 되도록 가장자리 시접을 잘라냅니다. 비슷한 크기의 조각끼리 모아 먼저 2장씩 연결해놓고 구성을 하면 조금 더 수월하게 만들 수 있어요. 7장의 티코스터가 만들어졌어요. 어울리는 뒷감

에코백 재활용 DIY 수납바구니로 변신 [내부링크]

https://youtu.be/iGYuvHyE3eE 안녕하세요. JOHA의 기쁜 하루입니다 오늘은 에코백을 재활용해 만든 수납바구니를 소개할게요. 에코백은 일회용 봉투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만들어진 가방이에요. 하지만 사용하지 않는 에코백이 잔뜩 쌓여있어서 오히려 환경파괴에 한몫을 하는 것 같아요. 버리자니 환경이 걱정되고 그냥 두자니 골칫거리여서 에코백을 활용한 재활용 작업을 시작했어요. 에코백 원단은 톡톡하고 튼튼해서 수납 바구니 만들기에 제격인 것 같습니다. 저의 수납 바구니 만드는 과정을 소개할게요. 먼저 끈과 시접 솔기부분을 오려내고 한 장의 원단으로 만들어줍니다. 끈은 색깔이 다양해서 잘 두었다가 예쁘게 재사용하려고 해요. 각각 다른 크기로 3개의 패턴을 만들었어요. 원단에 패턴을 대고 그린 후 겉감 1장, 안감 1장씩, 오려서 준비합니다. 에코백 1개 당 수납 바구니 1개를 만들 수 있어요. 패턴을 자르고 남은 원단은 모아두었다가 재활용 아이디어를 가지고 돌아올게요. 기

누군가를 응원하는 법 [내부링크]

4월 첫날! 왕짹이 초록색 깃발을 들고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있는 화면이 반갑다. 따뜻한 응원을 받고 있다고 느끼며 첫날을 시작하는데 어라~오늘 주제가 응원이다. --김미경 학장님 강의-- 누군가를 응원하는 법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생각했다. 아버지로부터 평생 받은 것이 무엇인가 아버지는 아버지다. 아버지 고유의 역할이 있다. 자식을 평생 응원하는 것 아버지는 평생 나를 응원하셨다. 나의 응원단장이셨다. 갑자기 내가 된 것이 아니라 나는 매일 도전했고 매일 다시 일어나는 것을 반복했다 다시 일어날 때 누군가 손잡아 주고 괜찮다고 말해줘야 한다. 잘했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누군가 있어야 한다. 아버지는 내가 태어날 때부터 이미 응원단장이셨다. 고유의 응원의 권한을 부여받은 부모가 그 일을 안 하면 나의 자녀는 일어날 수가 없다. 아무도 대신할 수 없다 언제나 한결같이 그의 편이 돼라 부부끼리는 그게 잘 안된다 배우자는 들락날락한다 부모는 한결같다 남편은 나에게 매우 이성적으로 나의 판단을

[블로그 진심 챌린지] 나는 ㅇㅇㅇ에 진심! [내부링크]

[블로그 진심 챌린지] 나는 ㅇㅇㅇ에 진심! 블로그 진심 챌린지란? 나의 진심 3가지 포스팅하기 챌린지를 이어갈 3명의 이웃님 지목하기 블로그챌린지,공백블로그,너의진심,진심릴레이 해시태그 달기 누가 지목했나요? 저는 하루 1블로그 쓰기 챌토링과 꿈블러 카페에서 만난 [이루미]님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되었어요. [이루미]님은 비우기와 1일 1블로그 쓰기를 실천하는 열정 가득한 꿈블러 친구입니다. https://m.blog.naver.com/everytime_jj 엄마.아내 그리고 나의 이야기 : 네이버 블로그 현재의 당신은 당신이 반복적으로 해온 행동의 합이다. m.blog.naver.com 나는 ㅇㅇ에 진심이다 1,퀼트 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키우면서 저의 존재는 사라져가고 점점 마음이 황량해졌어요 제 적금통장을 털어 퀼트를 배우기 시작했지요. 저의 무너진 마음을 일으켜준 정서적인 친구는 바느질입니다. 퀼트를 시작하지 않았다면 더 오랜 시간 마음이 황량해진 상태로 있었을 듯 합니다.

지혜의 말 3가지 [내부링크]

오늘도 굿모닝 세상을 사는 3가지 지혜의 말 사랑해 (시작할 때) 사람이 커뮤니케이션하는 도구가 2가지다 말, 몸작, 눈빛도 있죠 어떤 사람들은 말을 아낀다 누군가와 잘~ 관계 맺는 것은 공기처럼 중요하다 인간관계, 가족관계가 기초적으로 잘 되어있으면 작은 걸 올려놓아도 성취감이 크다 잘난 가족이건 못난 가족이건 만들어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이룬 모든 것들이 흔들린다 가족은 잇몸 같은 것이다. 후회를 통해 연습을 통해 사랑의 성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위해 해야 하는 말 세 가지가 있다. 그중 가장 중요한 말이 사랑해이다 오늘 모자 참 예쁘다. 오늘 왜 얼굴이 이렇게 예뻐 보이니? 너 살 좀 빼라 이러지 말고~~ 사랑한다고 말합니까 아니면 아낍니까? 많이 표현하세요. 아무리 오래 된 관계여도 많이 표현하세요 기분 상한 자매간의 관계 3번만 반복돼도 안 보고 산다 안 보고 사는 건 세상 불편한 것이다 안 보는 것 그 자체는 살아가는 그 기본 터전에 구멍이 숭숭 뚫린 것이다.

꾸준함의 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JOHA의 기쁜하루입니다. 오늘도 좋은 아침^^ 새벽 라이브 강연 내용을 오늘도 기록해 볼게요. 시간이 갈수록 김미경 학장님의 진심이 담긴 응원이 느껴집니다. 67개국에서 접속! 일본 분도 참여하고 계시대요. 시드니, 멕시코, 캘리포니아, 파리, 온두라스, 슬로바키아, 홍콩, 브루클린, 멜버른, 필리핀, 시애틀, 오클라호마, 영국, 싱가포르 많은 분들이 함께 하고 계신 글로벌 굿짹월드입니다. 저는 3월에 뉴짹으로 시작했어요. 이제 두 달 째입니다. 아내 소개로 엄마 소개로, 친구 소개로, 친정엄마도 오시고, 아기짹짹이도 있고, 가족들 모두 참여하는 분들도 계세요 오늘 강의의 주제는 꾸준함의 무한 비밀입니다. 우리는 대부분 꿈의 초보자들입니다. 무엇인가 이루기 위한 가장 좋은 재료는 내부에 있어요 가장 비싼 재료가 꾸준함이에요 원소 분자 단위처럼 흩어져 있어서 모아야 합니다 콕콕 콕콕~여기저기 흩어져 있어 매일 쓸 때마다 형태가 만들어진다고 생각하세요 무엇인가되어진다는 것

팬데믹 기간에 뭘 했냐면요 ... [내부링크]

022.04.04 01:34 여러분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상에 알려진 날이 언제인지 기억하시나요? 제 기억으로는 2019년 12월 15일이에요. 대만 우정 퀼트 페스티벌에 전시를 마치고 돌아온 즈음이었어요 . 코로나 이전 마지막 여행입니다. 저는 퀼트에 진심인 퀼터 JOHA입니다. 23년간 특별한 날을 제외하고 매일 바느질을 하며 걸어온 것 같아요. 2020년부터 2022년 지금까지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나는 무엇을 했는지 말씀드릴게요. 2020년 3월로 기억합니다. 마스크 대란이 있었죠. 마스크 대란을 겪으며 저는 한동안 정말 많은 마스크를 만들었어요. 패턴도 여러 번 수정하고, 필터를 넣고 빼는 것이 수월하도록 연구도 해가면서요. 가족들과 지인들에게 마스크를 택배 보내고 친구의 유학 간 자녀에게도 택배로 보내주었어요. 저를 위해서 예쁜 칼라의 원단으로 마스크를 만들기도 했지요. 100개도 넘는 마스크를 만들었어요 이제 당분간은 마스크 만들기는 하고 싶지 않아요. ㅎㅎ 저는 이미지로

재활용 팁 나누기--지구 토닥여주기 [내부링크]

코로나가 3년째 지속이 되니 여러 가지로 생각이 많아집니다. 그중 한 가지는 역시 재활용에 대한 고민입니다. 지구 온난화와 환경 변화로 인해 지구가 심각한 병에 걸렸기 때문에 지구에 발붙이고 살고 있는 우리들도 이렇게 고생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아요 평소보다 온라인 구매가 늘고 택배로 오는 물건들을 보호하고 있는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 등이 구체적으로 걱정되기 시작했다고 할까요? 처음 팬데믹 상황에서 거의 밖에 나가지 않고 지내다 보니 집에 쌓이는 플라스틱이 어마어마하게 느껴졌고 한 집에서 이렇게 많이 플라스틱이 나오는데 전 지구 사람들이 매일 버리는 양이 얼마나 심각한지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플라스틱을 재활용할 고민을 시작했습니다. 한 사람의 재활용은 지구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겠지만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 플라스틱을 버리지 않고 재활용한다면 조금씩이라도 아픈 지구를 토닥여 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한 사람의 힘은 미약하지만 함께 모인다면 큰 영

기쁨의 확산성-주일 설교 [내부링크]

감사한 주일 아침 ~ 비온 후 개인 아침은 언제나 축복입니다. 오늘도 온 가족이 모여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렸어요. 오늘의 설교 말씀을 정리하며 한 주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끝이 허무하지 않은 기쁨] 설교 이 찬수 목사님 오늘의 말씀은 시편 126편 1절~6절 말씀인데요 성전에 올라가는 순례자들의 노래 (바벨론 포로 해방이 배경)입니다. 1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2 그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3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4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 보내소서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시126:1-6 전반부 1-3절까지는 기쁨의 현재성과 공동체성이

모모-시간의 꽃 [내부링크]

모모 저자 미하엘 엔데 출판 비룡소 발매 1999.02.09. 모모는 마음을 다해 경청하며 이야기들 들어줄 줄 아는 어린 고아 소녀이다. 어느 날 작은 시골 마을에 나타나 마을 사람들의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데 경청 능력이 뛰어나 집중해서 들어주는 모모의 옆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위로를 얻고 해답을 얻기도 한다. 어느 날 시간저축은행 영업사원들인 회색 신사가 나타나 사람들의 시간을 훔쳐 가기 시작한다. 사람들은 시간 강박에 쫓기기 시작하고 넉넉했던 마을 분위기가 각박한 분위기로 바뀌기 시작한다. 시간을 저축해야 해! 아껴야 해! 지금 바빠! 성공해야 해! 시간표에 갇혀 뭔가 유용한 것만을 위해 달려가는 사람들, 무엇인가를 성취하기 위해 바쁘게 살아가느라 정작 정말로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모모는 질문을 던지는 것 같았다. 성공을 이루고 나면 행복해질까? 회색 신사들을 피해 모모가 찾아간 시간관리자 호라 박사의 집에서 피었다 소멸하고 동시에 다른 꽃이

쉬는 시간에 한 일 -두 가지 [내부링크]

며칠 피곤했는지 오늘은 늦잠을 잤는데도 개운하지가 않아 오랜만에 작업실 앞 카페에 나갔어요. 봄바람을 쐬고 싶기도 했지만 눈이 너무 피로해서 먼 곳을 쳐다보며 눈을 쉬기 위함이기도 했지요. 뜨거운 아메리카노와 단호박 샌드위치를 주문하고 밖에 있는 자리에 얼른 앉았어요. 혼밥, 혼카페는 늘 있는 일이라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쳐다보는 건 그리 신경 쓰지 않아요^^ 쉬러 나왔는데 또 아이패드를 켰네요^^ 저의 최애 장난감 두고 나왔어야 하는데 이제는 옆에 없으면 허전하고 그러네요 나의 사랑하는 꿍이의 사진을 둘러보며 샌드위치를 먹다가 꿍이의 표정이 너무 귀여워서 네 장의 스티커를 만들었어요. 그냥 생각나는 대로 막 만들어서 정교하고 예쁘지는 않지만 뭐~ 저의 쉬는 놀이인데 어때요^^ 오구오구 귀여워라~~ 혼자 웃으며 놀고 있는데 이 시리즈를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놀다가 재미있는 생각이 날 때가 많죠^^ 전혀 계획에 없던 꿍이 스티커 만들기 표정이 다양한 사진이 많아서 계속해

4월에는 무엇을 할까 [내부링크]

항상 마음에 빚이 있어요. 그러면서도 그 빚을 모른체하며 설렁설렁 살고 있습니다. 빚을 갚아야 하는 것을 알고 있기에 가끔 마음속이 부대끼면서도 적극적으로 갚으려 하지 않고 있었어요. 이번 달에는 무엇을 도전할 까 고민하던 중 중보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스쳐 지나갔어요. 아이, 다른 할 것들이 너무 많은데~~얼른 생각을 다른 데로 돌리고 작업실로 발걸음을 옮겼어요. 자꾸 피하게 되는 저의 속마음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성경을 펼쳐 읽으려다가 오늘은 찬양 한 곡 올려드리고 시작하자 생각하고 한동안 펼쳐보지 않던 찬송가를 펼쳤어요. 찬양 한 곡을 부르고 일을 시작하려는데 찬송가에 뭔가 메모해 놓은 A4용지가 보였어요. ' 이게 뭐지?' 펴서 읽어보니 책을 읽고 빠르게 써놓은 독후감이었어요. 책 제목은 [기도의 능력] 헉~기도...... 날짜가 적혀있지 않아 언제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읽어보니 코로나가 한참 시작된 2020년에 썼지 싶습니다. 지금 옮겨 적으며 그날의 기억을 되새겨 볼까 해요.

4월 인사동 전시- 한국 웨어러블 아트 그룹전 [내부링크]

한국 웨어러블 아트그룹 (KOWAG)의 전시가 오늘부터 시작이라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올해 전시의 주제는 영화 속 주인공들의 의상 재현입니다. 정말 색다른 전시 주제라 꼭 가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영화 속 주인공들이 금방 튀어나오 듯 영화 포스터와 함께 전시된 작품들이 사진으로만 보아도 너무 멋지네요. 영화 속 주인공들의 의상과 모자를 직접 재현하며 작가분들이 얼마나 고심하셨을지 짐작이 되지 않습니다. 작품 하는 내내 영화를 보며 디테일 하나하나 잡아내느라 애쓰셨을 테고 영화의 한 장면을 현실로 재현하려 많이 고민하셨을 듯합니다. 많은 분들이 관람하시면 좋겠습니다. 작가님들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2022.3.30~4.4(월) 인사동 경인미술관 제5전시장 (사진은 코웨그 작가 블루벨퀼트 김희정 선생님의 인스타그램에서 캡처해 온 것입니다)@bluebellquilt 경인미술관 서울 종로구 인사동10길 11-4 경인미술관 출처 : 네이버 통합검색 경인미술관 서울 종로구 인사동10길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하루 푹 쉬기 [내부링크]

봄기운이 완연하게 느껴지니 어디라도 가고픈 맘이었는데 마침 우리 집 대장(남편의 별명입니다) 님이 주말에 일박 이일로 바람 쐬러 가자 해서 속으로 너무 좋았어요^^ 겉으로는 "그럴까?" 하고 덤덤히 대답했지만요^^ 오미크론 대유행 시기라 어디 나가기가 조심스러웠지만 너무 오래 집콕하다보니 차를 타고 드라이브만 해도 좋을 것 같았어요 짐은 진짜 간단하게 잠옷과 세면도구만 꾸리고 출발합니다 덕산 스플라스 리솜은 처음 가보는 곳이라 미리 홈페이지를 검색해 봅니다. 600년 역사의 보양온천수로 즐기는 워터파크 리조트라니 어린아이들이 있는 가족 여행으로는 최고일 듯 합니다 메인 레스토랑과 카페, 게임존, 연회장이 있고 동일 평형 객실도 여러 형태로 차별을 두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의, 식, 주, 휴, 미, 락 모든 콘텐츠를 한곳에서 누릴 수 있는 스테이플렉스(stayplex) 입니다. 객실은 플렉스 타워와 스테이 타워로 구분되어 있는데 플렉스 타워는 워터파크, 사우나, 객실, 연회장, 식

아이패드 파우치 만들기- 기러기의 길 패턴 [내부링크]

https://youtu.be/RNJx14aPTH0 기러기의 길 패턴으로 아이패드 파우치를 만들어 보았어요 봄이 오니 아이패드도 새 옷을 입혀주고 싶었지요. 기러기의 길 패턴으로 앞 뒷면을 꾸며주고 외장 드라이브나 액세서리를 넣어 줄 지퍼 파우치도 넣어 주었어요 저는 ipad pro 11형에 맞게 파우치를 만들었어요. 여러분도 사이즈를 체크하시고 만들어 보세요 7장의 패턴을 연결하고 양옆에 무지 원단을 연결해 주었어요 기러기 길 패턴은 큰 사각형(11.5cm* 11.5cm) 1장 당 작은 사각형(6.5cm*6.5cm) 4장이 필요합니다. 앞판에 패턴 7장, 뒤판에 패턴 7장이 필요하니 총 14장의 패턴을 준비합니다. 원단 손실 없이 빠르게 패턴을 만들 수 있는 재봉틀로 패치워크 하는 방법이에요. 만드는 방법은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연필로 대각선을 그어주고 대각선 양옆을 시접 0.7cm 간격을 두고 박은 후 잘라줍니다. 시접을 펴서 다림질한 후 다시 작은 사각형을 얹어 반복하여 박

휴대용 공기청정기 꼭 들고 다녀야겠어요 [내부링크]

코로나가 언제 잠잠해 질까요? 확진자가 너무 많고 무증상 확진자도 많다고 하니 밖에 나가는 것이 너무 위험하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특히 식사할 때나 카페에서 커피라도 한잔할 때는 마스크를 벗을 수밖에 없으니 밥을 안 먹을 수도 없고 매일 집에만 있을 수도 없고 참 난감한 상황입니다. 지난해(2021년) 제 생일에 시동생이 선물해 준 휴대용 공기 청정기 생각이 번득 났습니다 "아 그게 있었지?" 얼른 찾아보았지요^^ 공기청정 효과도 어떤지 찾아보고요 PISnet 휴대용 공기청정기 퓨어 미니입니다. 충전식이라 건전지 소모 없이 사용할 수 있고 무선이라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기 편리합니다. 충전은 최신 타입 C 충전 포트로 하네요 옆면에 가죽고리가 달려 있어서 어딘가에 걸어놓고 사용하기도 편리할 것 같아요 4400mAh 고용량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한번 충전으로 40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어요 무게도 그리 무겁지 않아 좋네요 필터는 트루 헤파필터 (필터등급 H13)를 채택하여 작지만 초

공감의 울타리가 생겼어요-하루 1블로그 습관 챌린지를 마치며 [내부링크]

챌린지를 시작하고 새벽 기상을 하기로 한 것은 그저 방향을 잘 잡고 "올해도 잘 살아보자"라는 나에게 하는 다짐 같은 것이었어요. 1일 부터 14일 동안 14일간 새벽 기상의 습관을 쌓고 15일부터 방학을 보낸 후 다시 챌린지를 하는 시스템인데 챌린지 자체도 너무 좋았지만 방학 동안 함께 할 20개의 미니 챌린지가 오픈되었더라고요. 저는 글쓰기 습관을 좀 다지고 거의 방치하다시피 한 블로그를 다시 정비해 보고자 망설임 없이 하루 1블로그 습관 챌린지를 누르고 등록을 했지요 이 미니 챌린지도 다분히 개인적인 활동에 초점을 두었던 터라 하루 한 개의 블로그 글을 잘 써야지 하는 개인적인 다짐에만 무게를 두고 시작했어요. 100명의 인원이 모인 블로그 미니챌린지를 끝내야 하는 오늘, 마지막 날 저의 마음가짐은 완전히 바뀌었어요. 소통의 즐거움과 중요함을 느꼈을 뿐만 아니라 살아가는 마음의 기본자세도 한 번 돌아보는 시간이었거든요. 서로 반응해 주고, 모르는 것을 쭈뼛거리지 않고 질문하고

반려 식물-나의 사랑하는 나무 파키라 [내부링크]

겨우내 반려 식물들과 뒹굴뒹굴하며 지내다가 봄기운이 느껴지면서 거실에 있던 화분들을 조금씩 베란다로 옮겨 주고 있습니다. 아직 찬 기운이 느껴져 베란다 정리는 하지 않고 있지만 조만간 대대적인 베란다 청소를 해야 할 것 같아요. 많은 식물들을 키우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더 소중하고 귀히 여기는 식물들이 있기 마련이지요 저에게도 그런 반려 식물이 몇 개 있습니다. 그중에서 '제나'라는 별명을 가진 나무를 소개할까 합니다. 2012년 크리스마스이브에 아들이 군대에 갔어요. 몇 달이 지나고 자대 배치를 받고 휴가를 나온 어느 날 키울 화분을 하나 가져가고 싶다는 거예요. 속으로는 화분을 키워보겠다는 아들 마음이 이쁘기도 했지만 속으로는 금방 죽이겠다 싶었지요. 그래도 힘든 군 생활을 하는 아들의 소원이니 안 들어 줄 수가 없지요^^ 얼른 어디서나 잘 자라는 파키라 화분을 구해 손에 들려 보냈습니다. 그러고는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아들이 제대하는 2014년 제법 잘 키운 파키라를 들고

마주이야기-인형 만들기 [내부링크]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아이의 기발한 생각에 놀라거나 귀여운 말 때문에 웃음보가 터지기도 하지요^^ 저도 그랬답니다. 그런 스토리가 너무 많아 아이가 크는 것이 아까울 지경이었어요 '고만 커라~ 좀 더 이렇게 있자' 마음으로 외치며 그 간지럽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는 다 장성해 어른이 되었지만 소중한 에피소드와 순간들을 잊고 싶지 않아 여기저기 적어두고 남겨두고 스크랩하고 나름 열심히 엄마 노릇을 했더랬어요. 딸내미가 대학에 입학한 어느 날이었어요. "엄마, 대학 가면 살 빠진다 하더니 왜 안 빠져요?" 그러는 거예요. 그러면서 저녁마다 거실에 나와 츄리닝을 입고 열심히 스쿼트도 하고 운동을 하는데 자꾸 웃음이 나더라고요. 어릴 적 모습이랑 오버랩되어 딸내미를 보면 자꾸 웃음이 납니다^^ 꾸뛰르연 그래서 만든 인형이 '꾸뛰르연'과 '아뵤 걸'입니다 살이 안 빠지지만 옷이라도 섹시하게 입으라고 말해주며 만들었어요^^ '아뵤 걸'은 저녁마다 츄리닝 입고 운동하는 딸아이를 보고

작은 누나가 되고 싶다. [내부링크]

저는 작은 누나입니다. 4남매 중 둘째, 언니와 남동생 둘이 있지요^^ 어디선가 '작은 누나' 라고 부르는 소리만 들려도 무의식적으로 고개를 돌리게 되는 자동반사 단어입니다^^ 왜 작은 누나라는 이야기를 시작하냐면요 요새 새벽 기상을 하며 함께 미니 챌린지를 하면서 느낀 점을 나누고 싶어서입니다. 하루 1블로그 습관 챌린지 제가 참여하고 있는 미니 챌린지는 '하루 1블로그 습관 챌린지'입니다. 꾸준한 온라인 콘텐츠 발생 습관을 만든 노하우를 공유하고 1일 1콘텐츠 습관을 만드는 것을 독려하는 열흘간의 챌린지입니다. 챌린지 리더 일비님의 이야기를 통해 블로그에 대한 시각이 달라지고 마음가짐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함께 참여하는 100명의 챌린지 친구들의 톡 대화도 버릴 것이 하나도 없이 소중하고 유익합니다. https://in.naver.com/miyuki [네이버 인플루언서] 일비 소소한 일본 문화,일본생활,일본여행, 한일커플 이야기..여행 긱워커 맞팬은 세트입니다! in.naver.

코로나 후유증을 경험하고 계시나요? [내부링크]

코로나 완치됐어도 15%가 후유증 심각…&#x27;롱 코비드 증후군&#x27; 어떻길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환자들이 장기간에 걸친 후유증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3일 최신호에서 ‘코비드 후 증후군(Post-COVID syndrome)’ 위기를 경고하며 의료체계와 일터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질환은 ‘롱 코비드(long COVID)’라는 명칭으로도 불리며 코로나19에 걸린 이후 최소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신체 곳곳에 영향을 주는 일련의 증상을 일컫는다. 호흡곤란, 피로, 머릿속에 안개가 낀 것처럼 멍한 느낌이 이어져 일에 집중하거나 어떤 일을 기억하기 힘든 상태가 대표적인 증상이.......

코로나 자가격리와 자가검사키트 사용법에 대해 [내부링크]

코로나 오미크론 확진자가 연일 고공행진을 하는 가운데 저는 가끔 정보를 얻기 위해 &#x27;의학 채널 비온 뒤&#x27;를 찾아보는데요 자가 검사 키트를 직접 시연하며 사용법을 자세히 설명해 주시는 영상이 있어 소개할까 합니다. 왜냐하면 검사 키트를 잘못 사용하면 양성인데도 음성이 나올 확률이 높고 음성이니까 감기인가 보다 생각하시는 분들이 제때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아이들을 검사해 주어야 하는 부모님들도 이 영상을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프지 않게 정확하게 검사하는 방법을 이비인후과 의사선생님이 자세히 설명해 주시기 때문에 훨씬 수월하게 검사를 할 수 있겠다 생각했지요. 연로하신 부모님께.......

커뮤니티 크리에이터가 되라 [내부링크]

3월 514챌린지 11일차 미래에 먹고 살려면 커뮤니티 크리에이터가 되라 커뮤니티와 함께가는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 1. 왜 커뮤니티인가. 공중파—&#62;유튜브(개인방송) 대형출판사—&#62;1인출판 백화점—&#62;개인스토어 종합대학—&#62;개인지식거래 커뮤니티는 인성이 만들지 물성이 못만든다. 2.디지털 생태계 나의 가치가 ‘좋아요’에서 ‘자산’으로 환전된다 NFT /메타버스 /가상지갑 마이크로 생태계를 준비하려면 커뮤니티가 있어야 한다. 3 마이크로거래의 시작 취향, 지식, 가치, 공감, 거래 4.한 명 한 명이 커뮤니티 커뮤니티 크리에이터란? 나만의 지식,가치, 신뢰, 소통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경제 생태계를 만드는 사.......

과거를 바꿀 수 있을까? [내부링크]

1.과거를 바꿀 수 있을까? 바꾸고 싶은 과거가 있나요? 실수하고 잘못 선택하고 바꾸고싶은 과거가 누구에게나 있다 과거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네모와 세모 집 형태가 바뀌듯 인생은 중첩되어진다 전체가 인생이다. 과거만 똑 떼어 낸 것이 내가 아니다. 원하는 모습대로 바꾸어 간 어느 시점부터 삶이 바뀐다 매일 매일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우리에게는 있다. 매일 모닝짹짹을 내 삶에 끼워넣고 있는 것처럼 무엇을 끼워넣을 것인가? 과거는 바꿀수 없다 그러나 인생 전체의 서사는 바꿀 수있다. 새로운 삶을 살고 싶다면 지금이 기회다. 의미있게 나를 끌어가라 중첩의 모양을 바꾸어가라 ———김미경 중첩의 이미지를 마음 속.......

아끼지 말아야 할 것 [내부링크]

3월 514챌린지 13일차 아낄 것과 아끼지 말아야 할 것 1.때를 아끼지 마라 음식을 잘 하는 것과 밀키트를 잘 하는 것은 다릅니다. 할 수 있는데 너는 왜 때를 아껴?,안 써? 그거 하려면 준비 좀 해야돼~~ 왜 자기 실력이 다라고 생각하나요? 혼자서 다 할 수 있다는 자뻑에 빠지지 마세요. 사람들에게 피드백받고 느는 것이 있어요. 이 두 가지를 합쳐야 큽니다. 자기 실력+남의 이야기를 받아들일 수 있는 실력 완벽주의에서 나오세요 완벽은 연결에서 만들어집니다 2.기회도 아끼지 마라 ~~했다면 대박났겠지? 진짜 잘했겠지? 그런데 너 안 했잖아! 시도하지도 않았잖아. 기회를 아끼지 마세요. 3.너 자신을 아끼지 마라. 나도 써.......

프랑스 퀼트 전시 소식(2022.9) [내부링크]

2022년 9월 프랑스 알자스 지방에서 열리는 Carrefour Européen Patchwork에 [Blooming!]을 주제로 기획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전시 기획해 주신 @quiltfestival_in_korea 에 감사드립니다. ———————————————————————— #리그램 - @quiltfestival_in_korea by @get_multi_repost 한국퀼트페스티벌에서는 올해 9월 프랑스 알자스 지방에서 열리는 Carrefour Européen Patchwork에서 기획전시 [Blooming!]을 선보입니다. 우리 나라 퀼터 여러분들이 공모전에도 많이 출품하시고 구경도 많이 가셨던 곳이죠? @carrefour_patchwork 얼어 붙은 세상에서 서로 미소를 볼 수도 없고 마음껏 다닐 수도 없었던 겨울이 이제.......

칭찬해 굿짹 [내부링크]

3월 514챌린지 14일차 하기로 한 것도 나 못하게 끼어드는 것도 나 때로는 실패하지만 작은 성공으로부터 다시 시작하세요. 해낸 나에 비하면 못하게 한 나는 헛똑똑입니다. 나를 자랑하자 스스로를 자랑한 적이 있나요? 1.자랑의 무대에 올리자.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고 자꾸 선언해야 합니다. 나를 무대 위에 올리면 나의 부족함을 채우게 됩니다. 나만 아는 실수들을 스캔하면서 구멍을 메꾸게 됩니다. 잘한 80%를 바라보고 못한 20%에 빠지지 맙시다. 작은 성과라도 나를 자랑하고 나를 비판하지 마세요. 청의적 좌절 금지 2.칭찬이 나를 키운다. 반성한 만큼 나를 칭찬해야 합니다. 양념치듯 칭찬하세요. 아픈 80대 노모에.......

여행가고싶어라 _여행가방 [내부링크]

https://youtu.be/5loMkp6n0Jk 봄이 왔어요 따뜻한 기운이 느껴지니 발걸음 닿는 대로 어디든 가고 싶네요. 책 한 권, 봄비를 대비한 우산, 세면도구,편한 옷을 넣고 1박2일 여행을 가고 싶어요. 오늘은 저의 여행가방을 소개할게요 고리를 풀면 플랫한 빅백이 되요 스케치 여행 가기에도 좋은 가방입니다. 재단사이즈 입니다. 30도 60도 퀼팅라인을 그렸어요 마름모 모양의 퀼팅 라인이 무척 세련되어 보입니다. 윗부분을 바이어스로 감싸 앞주머니를 미리 준비해 놓습니다. 가방 앞 뒷판에 퀼탕라인을 그리고 솜을 댄 후 퀼팅합나다. 그 외 준비물입니다. 고리와 d링을 준비해 놓아요 이제 주머니를 앞판 중앙에 얹고 시침한 후 앞판을 연결합.......

단지 새벽 5시에 일어났을 뿐인데 [내부링크]

2022.3.15 …514챌린지를 마치고… 단지 새벽 5시에 일어났을 뿐인데 생각 정리 좀 하고 살자는 마음에 2022년3월 514챌린지라는 틀에 나를 우겨넣었다. 3월 14일간의 514챌린지를 끝낸 나의 마음은 처음 시작한 날과 많이 달라져 있다. 첫 날은 마음이 좀 무거웠다. 정리할 숙제거리를 잔뜩 가지고 일어난 느낌이었지만 마지막 날인 오늘은 숙제거리가 아닌 신나고 재미있는 일들을 마주하고 있는 느낌이다. 세상 부지런하고 각자의 삶에 진심으로 열심인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서로 손잡아주고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열정 가득한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실눈뜨고 일어나 챌린지를 시작한 나의 눈은 점점 커져 이제는 왕눈이가 되었다. .......

작은 종지의 변신-핀 쿠션 만들기 [내부링크]

자가격리의 시간을 겪거나 모임을 자제해야 하는 환경 속에서도 마음이 지치지 않기 위해 즐거운 일에 마음을 두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저에게 즐거운 일 중 하나는 바느질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기뻐하자~나에게 말을 걸며 작은 핀 쿠션을 만들었어요. 주방 한편에 놓여있던 작은 종지를 핀 쿠션으로 변신시키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손바느질을 하다 보면 잊어버렸던 어릴 적 생각이 떠오를 때가 많아요 어릴 적 동네 구멍가게 아저씨, 커다란 사탕....... 개미 식품이라는 구멍가게가 있었는데 항상 웃으시며 사탕을 손에 쥐어주시던 주인아저씨가 생각납니다. 핀 쿠션이 사탕 같다는 생각에~^^ 꼬리를 물고 어릴 적 추억에 잠겨 즐거운.......

거리 유지하기 [내부링크]

3월 514챌린지 4일차 인간관계 어렵죠? 내 안의 나를 분리해 나를 돌보고 일으켜세우고 손 잡아 줘야 한다. 관계형성의 가장 좋은 거리는 손 잡아주는 거리 아름다운 거리 유지 숨 쉴 수 있는 거리 유지 심리적 선을 침범하지 않는 거리. 모두 거리유지의 문제이다. 간격을 지키자 찰싹 붙어있는 것은 불필요한 에너지를 쓰는 것 서로 (거리)지켜주기 필요할 때 내 손 잡아c 해결방법 1 두고 걸어가라 용감하게 내 길을 뚜벅뚜벅 걸어가라 해결방법2 위치를 선점하라 섭섭하지 않을 마음의 위치를 선점하라. 해결방법3 인연법을 활용하라 너와 나의 인연은 여기까지! —-김미경캡틴 강의 듣는 내내 칼릴지브란의 글이 머리를.......

타인의 시선은 존재하지 않는다 [내부링크]

3월 514챌린지 5일차 남 보여주려고 살지 말아요 내가 남 보여주려고 살았나? 아닌데…… 나도 모르게 줄에 서있습니다. 남과 비교하는 말이 본능적으로 나와요. 남 부럽지 않게 살자라는 말도 있지요. 나는 이 나이 먹도록 뭐 했나? 재는 나보다 나이도 어린데 … 이만큼 해 놓은 것은 두고 못 한 것만 보고 자기비하 하는 마음은 교만하고 다 해먹겠다는 나쁜 마음입니다. 대신 지금까지 이뤄놓은 것 열심히 적어 보세요 그리고 외우세요. 내 자존감은 내가 지켜야 해요 이뤄 놓은 것에 대해 자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스스로 칭찬하고 자녀에게 이웃에게도 이뤄 놓은 것에 대해 칭찬합시다. 남이 준 상처, 스스로에게 준.......

하나님의 환대는 계속된다. [내부링크]

&#60;감격으로 행하는 호의와 환대&#62;-이찬수목사님 창18:1-8 마음에 할례를 받은 사람은 대인관계에서 나타난다. 자기중심에서 타자중심으로 남을위하고 세상을 위한 삶으로 지향점이 바뀌어간다. 복의 통로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변화가 필요하다. 아브라함의 눈으로 보기에 지쳐있는 나그네에게 “당신들의 마음을 상쾌하게 하신 후 지나가소서. “ 음식을 차려놓고 곁에서 시중을 드는 아브라함의 모습을 통해 나의 삶 되돌아보기 하나님은 일상생활 속에 찾아오셔서 복의 통로가 될지 안될지 시험하신다. 일상생활 속의 작은 행위를 기억하신다.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

나를 살린 말씀 [내부링크]

오랫동안 열등감 속에 빠져 살았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내 속에서 준비된 것만 꺼내 보여주는 삶이었다. 인정받기 위한 삶은 가면을 바꿔써야 하는 것이기에 늘 불안하고 힘들고 분주했다. 모든 것을 잘 해내려고 하다보니 관계중심이 아닌 일 중심의 사람이 되었다. 내 힘으로 모든 것을 잘 하려고 무던히도 열심히 살았다. ‘최선을 다해 살다 보면 정말 행복하고 기쁜 순간,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순간이 올거야’ 대여섯가지의 일을 성공적으로 해 낸 어느 해였다. 눈에 핏줄도 터지고 위염도 생겼지만 ‘이 일 끝에 행복이 찾아올거야’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최선을 다 한 후였다. 좋아하는 일에 최선을 다 했고 좋은 결과도 있었기.......

무식한 축적기를 산다는 것 [내부링크]

3월 514챌린지 7일차 무식한 축적기를 산다는 것 음대나와서 강사일 할 때 무시받았다 유명인 주최 네트웤 파티에서 초보강사로 참석-왕따느낌 인정받지 못하고 있을 때 인싸가되고싶을 때 서럽고 울컥할 때 무엇인가 해내고 싶을 때 무식하게 몰입해서끝내버리는 것 회피하거나 아무 것도 하지 않거나 욕하거나 하지 않고 겁나 무식하게 몰입해서 끝장을 내라 무식한 축적기를 가져라. 뭔가 이루고 싶을 때 몰입해서 끝내라 그때부터 실마리가 풀린다. 내 꿈을 계속 짹짹짹짹 깨워라 성공한 사람들, 무식할 정도로 애쓰고 공부했다. 무식하다는 말 들어 봤나요? 왜 그렇게 무식하게 해?라는 말 쉬엄쉬엄 축적vs무식할 정도.......

방이름 삼행시 챌린지 [내부링크]

#방이름삼행시챌린지 514챌린지를 하다보니 같이 하는 힘이 어떤 것인지 매일 느끼고 있다. 너무 많은 인원의 톡방에서 우리 방장님 부방장님의 수고에 놀라고 있다. 혼자 조용히 있는 것을 좋아하지만 우리 1번 방에는 의쌰의쌰의 에너지와 토닥이며 앞으로 나가자고 손 잡아주는 온기가 넘친다. 대화에 끼어들지도 못하고 그 속도도 따라가지 못하지만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이 자리를 빌어 1번방 모닝짹짹이들에게 감사 인사 ~~꾸벅 #514미라클모닝 #3월514챌린지 #514챌린지인증 #514챌린지1번방 #514챌린지 #모닝짹짹 #굿짹 #굿짹월드#방이름삼행시챌린지_1번방

사람을 어떻게 대할까 [내부링크]

3월 514챌린지 8일차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 어떤 사람과 살고 있나요? 너무 느긋해서 너무 세심해서 너무 강해서……. 어떤 면은 너무 좋고 어떤 면은 너무 싫죠. 사람은 양면이 있어요. 좋은 면을 잘 끌어주고 좋은 면을 자꾸 바라봅시다 마음먹은대로 살아집니다. 좋은 면을 보고 살아야 내가 좋은 사람이 됩니다. 인간관계는 내 시선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김미경 캡틴 성경에도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일을 돌보라는 말씀이 있다. 성경말씀 다시 찾아 마음에 새기기 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 각.......

나를 바꾸려면? [내부링크]

3월 514챌린지 9일차 나는 어떤 사람인가? 측정 기준은 없다 지금의 당신은 그동안 해온 의사결정들의 합이다 하루 평균 200개의 선택을 한다 선택이 나를 만든다 하나의 선택이 그 다음 선택을 좌우한다. 할까말까 나를 바꾸려면 200개의 의사결정을 바꿔라 습관의 작동원리, 자동성 Automaticity 미국 최초의 실험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 (스키너의 상자 실험)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행동을 가능한 많이, 가능한 이른 나이부터 자동적으로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인간의 뇌는 습관기계다. 나쁜 습관은 정말 고칠 수 있을까? 자제력으로는 어렵다 새로운 습관으로 교체해야 한다. 목표지향적 습관이 루틴이 되도록.......

굿짹몰입챌린지 [내부링크]

무언가에 몰입하고 있는 뒷모습을 찍는 챌린지라니~^^ 내 뒷모습을 한 발짝 물러나 타인의 시선으로 보는 낯선 경험 뭐랄까 다분히 설정샷이지만 내가 나의 뒷모습을 보는 일은 평소에 없는 일이기에 나를 엿보는 은근한 호기심이 발동한다 살짝 다가가 토닥이고 싶은 마음도 있고 커피 한 잔 타다줄까? 말걸고 싶기도 하다 #굿짹몰입챌린지1번방 #굿짹몰입챌린지 #514미라클모닝 #3월514챌린지#514챌린지인증 #514챌린지1번방 #514챌린지 #모닝짹짹 #굿짹 #굿짹월드 #joeunharuquilt #JOHA의기쁜하루#좋은하루퀼트#thanksGod

공부하는 방법 3가지 [내부링크]

3월 514챌린지 10일차 공부하는 방법 3가지 1.읽어서 파악한다 신문,책,잡지,아티클 읽는 시간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용어에 집중해 매일 전체적 파악하기(일상적으로) -때가 되야 조합이 된다. 5년,10년을 기대한다면 기대에 부응하는 5분,10분을 공부해라 전과목 공부시대이다. 2.집중 강좌를 듣는다-몰입 내 것으로 연결해 본다. 몇 시간 내에 끝내라 3.관련된 사람을 만난다 전문가,맨토,스승 집중적으로 파고들어가라 삶,가치관,습관…… 바로 확인한다. 디지털세상에 올려본다 바로 작동하는지 알아본다 맹목성 ———김미경 “할 것이 너무 많지만 덩달이가 되어 허공에 떠돌아다니는 우를 범하지 말자. 진득하게 발을 땅.......

&lt;New Classic&gt;전시회 [내부링크]

새로운 클래식 프린트작업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60;New Classic&#62; 전시 딸이 참가한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고전 사진 인화 기법을 활용해 다양한 질감과 색감의 작품을 보여주는 전시회입니다. 판화,회화,섬유,북아트의 영역과도 연결되는 작업물들이 가득합니다 KT&#38;G 상상마당 암실 연계 기획전 &#60;NEW CLASSIC&#62; 2022.2.17-3.31 (12:00~18:00) 매주 월요일 휴관 KT&#38;G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 4,5F #홍대상상마당4.5F #전시회 #JOHA의기쁜하루 #좋은하루 #일상감사 #joeunharuquilt #thanksGod

사랑스러운 바느질 가방 만들기 [내부링크]

Free Pattern ️ 선물받은 1930’피드색 원단으로 핵사곤 패치워크를 시작했어요. 무엇을 만들까 고민하다가 평생 옆에 둘 바느질 가방을 만들기로 했지요. 오랜만에 손바느질 하면서 원단의 질감과 색감에 푹 빠졌어요. 덕분에 사랑스러운 바느질 가방이 하나 생겼답니다. 간단한 바느질거리를 넣고 나가면 어디서나 바느질을 할 수 있어요. 가방을 들고 바느질 모임에 가야겠어요. (저는 패치워크를 했지만 취향에 맞는 원단 한 장으로 가방을 만드셔도 좋아요) 즐겁게 만들어보시길 바래요.^^ https://youtu.be/4Uh2DkNL9qs

내일부터 시작 [내부링크]

내일부터 모닝짹짹이가 되 보려고 한다~^^ 14일간 새벽기상 화이팅!! 새벽에 일어나 생각을 붙들어 앉히고 같이 이야기 나누어 보려고 한다 침대 옆에 책상을 놓고 작은 노트와 잘 써지는 볼펜과 예쁜 책상커버를 깔고 준비를 한다. 어떤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며 글을 쓸 지 살짝 기대되는 마음~^^ 더구나 아들도 같이 모닝짹짹이를 하기로 했다. 엄청 좋다~~~️️️️ #514챌린지 #514챌린지인증 #모닝짹짹 #굿짹 #굿짹월드 #3월514챌린지

이기고 시작하는 법 [내부링크]

3월 514챌린지 첫 날 이기고 시작하는 법 나를 망치는 사람도 나를 일으키는 사람도 나다. 나와의 싸움 나는 오늘 짹~하고 일어났다~^^ 승자의 너그러움 승자가 되는 연습 이기는 연습을 계속하자 승자가 된 느낌,이 루틴,이 리듬 계속 가자~~~^^ 하루를 시작하는 위치 하루를 보는 위치- 팬트하우스에서 시작하자. 생각조망권이 달라진다 #514챌린지 #514챌린지인증 #모닝짹짹 #굿짹 #굿짹월드 #3월514챌린지

까불어봤자 30년 [내부링크]

달리기는 열심히 해야 한다. 힘들다고 가다 쉬다 하면 안된다. 잘 달린다고 토끼처럼 자만해서도 안된다. 거북이처럼 끝까지 달려야 한다. 달리기는 원래 힘든 것이다. 그렇지만 아무리 길어도 42.195km. ‘까불어봤자 30년’이라는 문구를 본 적이 있다. 연남동 어느 골목, 간판대신 커다랗게 ‘까불어봤자 30년’이라고 쓴 판넬이 상점 앞에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 처음엔 저게 뭐야 하고 지나쳤지만 이상하게 자꾸 머릿 속을 맴도는 문장이다. 달릴 수 있는 시간도 까불 수 있는 시간도 정해져 있다는 것을 우리는 잊고 산다. 알아도 아주 먼 일이라 치부해버린다 까불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잊지 말 것! ‘까불어봤자 30년’ ‘감.......

자기 계발은 자기 돌봄이다 [내부링크]

3월 514챌린지 2일차 자기계발은? 나를 성장시키려는 욕구이다. 내 안에서 내가 무럭무럭 크는 것이다. 현재의 나를 잘 관리하는 것이다. 내가 나를 꼭 길러봐야겠어! 라고 결심한 것이 언제인가 생각해보라 아이 기르는 것과 똑같다. 가끔 토하기도 하고 넘어진다. 끊임없이 지켜보고 관심주고 필요를 채워줘야 한다. 반드시 끄적거려야 한다. 자기 자신에게 묻고 질문하고 돌보기 하루 30분의 힘은 대단하다. 내가 영양실조 걸리지 않게 아이 키우듯 키워라. 자기계발은 (자기 돌봄)이다. 나는 오늘도 짹짹~하고 일어났다~^^ 화이팅! 오늘도 기뻐하고 감사하자 #514미라클모닝 #3월514챌린지 #514챌린지인증 #514챌린지1번.......

기준이 있는 삶 [내부링크]

어렸을 때 종이인형 놀이를 자주 했다. 어깨에 붙은 종이를 걸어 옷입히기 놀이를 했는데 직접 인형과 옷을 그리고 색칠해서 인형놀이 하는 것을 더 좋아했다. 얼마나 재미있는지 시간 가는 줄을 몰랐었다. 요즘 아이들은 가상공간에서 인형놀이를 한다 자기 아바타에 옷을 입히고 인형에 자신을 투영해 놀러 다닌다. 부모들은 실제하지도 않는 허상에 빠져있는 것 같아 마음이 불편할지 몰라도 어릴 적 인형놀이를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가 되는 현상이다. 코로나로 비대면이 일상이 되는 요즘 모임도, 일도 , 놀이도 가상공간에서 할 수 있음이 퍽 다행스럽고 감사하기도 하다. 바야흐로 퍼스널 브랜딩의 시대이다. 각자 자신만의 독특한 이야기.......

힘들어야 큰다 [내부링크]

514챌린지 3일차 오늘의 주제 힘들지 않으세요? 제일 힘든 때가 언제였나요? 그렇게 힘든거 다 겪고 어떻게 사셨어요 우리는 모두 대단합니다. 힘들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두 손을 펼쳐보세요 딱 요만큼 불행하고 딱 요만큼 행복합니다. 다 비슷합니다. 나만 이런가 나만 바보같은가 이런 생각이 들때 참 외롭습니다 “힘이 든 것과 힘든 삶은 다른 것이다” 다 힘들어요 룰루랄라 리듬을 타기 위해서는 힘이 듭니다. 이럴 때 “나는 힘든 삶으로 만들지 않을거야. 그냥 힘이 드는 것 뿐이야.” 라고 스스로 외치세요 자책,무능함…… 잘못하면 힘든 삶으로 후딱 넘어가요 “잠시 힘이 드는 것 뿐이야”라고 외치고 다 떨쳐버.......

어른이 사라지고 있다. [내부링크]

어른이 사라지고 있다. 존경받아야 할 어른, 삶의 지혜를 들려줄 어른, 바른 길로 인도해 줄 어른은 스마트폰 안의 빅데이터로 대체되고 있다. 존중, 존경, 지혜, 경외, 감사의 마음은 없다. 그저 지식 충족과 필요의 채움만 있을 뿐이다. 인공지능 AI는 초지능을 가졌으나 의식은 가지고 있지 않다 문제해결은 빨라지고 더 편리한 세상이 되어가고 있지만 가르치고 꾸짖으며 바른 길로 인도해 줄 어른이 무시당하고 존중받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다. 손 안에 인공지능으로 혼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많아지고 굳이 사람과 부대끼며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없어진 것은 사람들에게 너무나 매력적인 것이다. 그러나 지능만 있고 의식이 없는 인공지.......

slash quilt-부드러움 묵직함 자유로움 [내부링크]

slash quilt 부드러움과 묵직함과 자유로움 slash 작업을 하며 이 세가지 단어가 떠올랐다. 20220124 #slash #quilt #JOHA의기쁜하루 #좋은하루 #일상감사 #좋은하루퀼트 #joeunharuquilt #thanksGod

Slash Quilt Stool Cover [내부링크]

https://youtu.be/IdNoYv2KRVI 보들보들하고 포근포근한 슬래쉬 퀼트 커버를 만들었어요. 슬래쉬 퀼트는 4장의 원단이 필요한데 저는 3장의 원단과 애매하게 남아있는 자투리 원단을 사용해 만들어 보았어요. 이 방법은 자유로운 표현이 가능해서 제가 좋아하는 방법입니다 . 작업을 하면서 부드러움,묵직함,자유로움 이 세 단어가 떠올랐어요. 아끼는 스툴에 새 커버를 만들어 씌워주니 마음이 참 좋아요^^ Slash 작업 후 세탁기에 한 번 빨고 탈수를 하면 올이 잘 풀려 좋지만 실밥이 너무 많이 나와 저는 물을 틀어놓고 개수대에서 올을 플어 줍니다. 물을 틀어놓고 운동화 솔로 브러쉬하면 올이 잘 풀리고 실밥도 잘 걸.......

아이그림으로 수놓기 [내부링크]

https://youtu.be/C2IFUSHzNhg 퀼트를 하다보면 가끔 자수도 놓게 됩니다. 빨간색 자수실로 수를 놓는 레드워크가 한 때 유행하기도 했지요. 선보넷 수나 앤틱도안으로 수 놓는 것도 좋지만 저는 아이들이 아기때 그려놓았던 그림으로 수를 놓았어요. 매일 &#x27;사랑해 편지&#x27;를 받았던 때가 있었어요. 매일 좋은하루되라고 축복해주던 아이들의 편지를 아직도 간직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그림을 수놓다 보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그 시간으로 돌아가는 마법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무엇으로 완성할지 고민하고 있어요. 다 완성되면 보여드릴게요.^^ 여러분도 아이들의 그림으로 수 놓아 보세요. 아.......

반구형 가방 [내부링크]

반구형 가방은 종이를 오려 붙여가며 가방 형태를 스터디하다가 만들게 된 가방입니다. 가방 수업을 하며 함께 했던 분들의 얼굴도 스쳐지나가네요~^^ 조금 큰 가방이 필요할 때 조금 특별한 가방이 필요할 때 일박이일 짧은 여행을 갈 때……^^ 요긴하게 쓸 수 있는 반구형 가방을 추천합니다️ https://youtu.be/C6bVNW7JY9w #반구형가방 #JOHA의기쁜하루 #좋은하루 #일상감사 #좋은하루퀼트 #joeunharuquilt #thanksGod

좀 특별한 가방을 만들고 싶을 때는 [내부링크]

https://youtu.be/p4MPd0MDRgc 오래 전 새로운 가방을 만들고 싶어 작업했던 원단과 가죽의 콜라보는 그 작업과정이 참 재미있고 특별했어요. 가죽으로 아플리케도 하고 패치워크도 하면서 정말 많은 가방을 만들었지요. 좀 특별한 가방을 만들고싶을 때는 원단과 함께 다른 소재를 활용해 보세요. 저의 능화원단에 빨간색 가죽을 올려 아플리케하고 크로스백을 만들었어요 마음에 맞는 원단과 소재로 즐겁게 만들어보시길 바래요. #가죽아플리케 #크로스백 #창작백 #JOHA의기쁜하루 #좋은하루 #일상감사 #좋은하루퀼트 #joeunharuquilt #thanksGod

전시 소식 [내부링크]

https://m.blog.naver.com/ssmadang_gallery/222650332941 전시소식 입니다 ~^^ 딸이 참여하는 얼터너티브 프린트 사진전 이예요 KT&#38;G 상상마당 암실연계 기획전 &#60;NEW CLASSIC&#62; 2022.2.17-3.31 (12:00~18:00) 매주 월요일 휴관 KT&#38;G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 4,5F #얼터너티브프린트사진전 #홍대상상마당 #사진전 #홍대상상마당갤러리 #NewClassic #JOHA의기쁜하루 #좋은하루 #일상감사 #좋은하루퀼트 #joeunharuquilt #thanksGod

건율 이야기- 아주 희미한 기억이라도 [내부링크]

며칠 전 남편이 밤을 한 봉지 사왔다. 한 주먹 바구니에 넣어 말린다. 얼굴도 생각나지 않는 증조할머니지만 딱딱하게 굳은 건율을 입에 넣어 주시며 “천천히 굴려 먹어라” 하셨던 기억이 있다. 약이 된다고~~ 가끔 밤을 말린다. . 아주 딱딱해지기 전 겉껍질이 분리된 느낌이 들면 꽉 깨물어 껍질을 깐다. 오늘같이 율피가 쏙 빠지면 기분이 좋다. “예쁘다. 사진 찍어줄게.” 증조할머니의 사랑이 잠깐 온 몸을 스쳐간다. 아주 희미한 기억이라도 사랑은 흐른다. “증조할머니,잘 계시죠? 사랑받았던 작은 꼬맹이는 오늘,할머니를 추억합니다.”

양면가방 DIY [내부링크]

DIY REVERSIBLE BAG/Free Pattern/Sewing Tutorial/ Tote bag /Shoulder bag/가방 DIY/양면가방/Two way bag Tutorial/Sew-it-yourself 안녕하세요? JOHA의 기쁜 하루 입니다. 여러가지 연출이 가능한 양면 프리스타일 가방을 소개합니다. 토트백으로 숄더백으로 양면 사용이 가능해요. 상황에 따라 기분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요. 원단의 색상을 두 가지 선택해 개성있게 만들어 보세요. 첨부해 드린 패턴은 A3사이즈로 복사 하시면 1:1패턴이 됩니다. 영상 보시며 즐겁게 만들어보시길 바라요 A3용지에 복사하기 어려우신 분이 계셔서 A4용지에 복사할 수 있도록 패턴을 2개로 나누어 올렸습니다. 즐겁게 만들어보시길 바라요~^^

무척 귀티가 나는 자태입니다 [내부링크]

https://youtu.be/ncn4e7nx79Y 씨앗에서부터 키운 아보카도나무는 무척 귀티가 나는 자태입니다. 첫 아보카도 나무는 올해 몇 살 되었나 궁금해 찾아보니 2018년에 씨를 심었어요. 올해로 4년차 입니다. 지난 해 봄에도 아보카도 씨앗을 싹틔우고 뿌리내리는데 성공했어요^^ 여름과 가을을 지나 이 겨울에 분갈이를 했답니다. 잘 자라주어 고마운 아보카도 나무들에게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petplant #아보카도 나무 #일상감사 #JOHA의기쁜하루 #좋은하루퀼트 #joeunharuquilt #thanksGod

텀블러 전용주머니가 있는 피크닉가방 [내부링크]

https://youtu.be/Of5C63Hx3Ic 텀블러에 커피를 넣고 나갔다가 가방에 흘러 물건들이 엉망이 된 경험이 있으실 거예요. 텀블러가 넘어지지 않도록 전용 주머니도 만들고 간단한 도시락도 넣을 수 있는 피크닉 가방을 만들었어요. 피크닉이 아니더라도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전용컵이나 텀블러를 안전하게 넣고 다닐 수 있는 텀블러 데일리백입니다. 안주머니 2개, 텀블러주머니 2개 총 4개의 주머니를 장착한 피크닉 가방을 만들어 보세요. #JOHA의기쁜하루 #피크닉가방 #텀블러가방 #댄싱니들핸들 #핸드메이드백 #handmadebag #일상감사 #좋은하루퀼트 #joeunharuquilt #thanksGodc

액자와 아트웤 [내부링크]

선물받은 액자에 나의 아트웤을 적용해 보았는데 마음에 든다~^^ 너의 이름은 ‘연두조아’라고 부를게~ 깨끼바느질로 만들어 본 아트웤 조금 더 발전시켜 볼 생각이다. 며칠 곁눈질하며 마음에 담아봐야겠다. #연두조아 #artwork #깨끼바느질 #기쁨놀이 #일상감사 #좋은하루퀼트 #joeunharuquilt #thanksGod

커피 맛보기 [내부링크]

올해 수확한 커피체리를 로스팅까지 마치고 드디어 맛을 보기로 한 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분쇄하고 핸드드립 양이 조금 부족해 과테말라원두를 조금 섞어 4잔의 커피를 내렸다. 맛도 부드럽고 고소해 손색이 없다 올해 커피농사 성공 #홈메이드생두 #커피농사성공 #커피맛도성공 #JOHA의기쁜하루 #좋은하루 #일상감사 #joeunharuquilt #thanksGod

지퍼호보백(설명서 첨부) [내부링크]

https://youtu.be/l6AS8Y74SUU 제가 즐겨 들던 가방을 소개합니다. 세로방향의 지퍼주머니가 포인트예요 . 주황지퍼를 발견하고 지퍼가 주인공인 가방을 만들었어요. 제가 주황색을 좋아하거든요^^ 가방을 들 때 주황색이 주는 밝음도 함께 들고 나가요. 주머니가 큼직해서 잡동사니도 많이 들어가고 찾기도 쉽답니다. 가지고 있는 원단으로 패치워크도 하고 포인트되는 지퍼도 달아 가방만드는 즐거움을 누려보세요^^ 상단에 설명서도 첨부해 놓았습니다^^ #지퍼호보백 #JOHA의기쁜하루 #좋은하루 #일상감사 #joeunharuquilt #thanksGod

새해인사 드려요️ [내부링크]

2021 한 해동안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 드려요. 새해에도 건강하고 기쁘게 같이 걸어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c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빌립보서4:4) #안녕2021 #어서와2022 #새해에도기쁘게 #일상감사 #JOHA의기쁜하루 #좋은하루퀼트 #joeunharuquilt #thanksGod

배낭도 되고 숄더백도 되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JOHA의 기쁜 하루 입니다. 배낭도 되고 숄더백도 되는 실용적인 가방을 소개합니다 조금 멀리 나갈 때는 배낭을 즐겨 들어요. 두 손이 자유로와서 여러모로 편리하거든요. 평상시에는 숄더백을 즐겨 드는데 이 가방을 만들고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느낌이예요~^^ 첨부해 드린 패턴은 A3사이즈로 복사하시면 1:1패턴이됩니다. 영상 보시며 즐겁게 만들어보시길 바라요 https://youtu.be/8QFDbEFdQ24 #JOHA의기쁜하루 #배낭도되고숄더백도되고 #가방만들기 #퀼트가방 #일상감사 #좋은하루퀼트 #joeunharuquilt #ThanksGod

와이셔츠로 퀼트할까요? [내부링크]

https://youtu.be/VLb5st5mE8s 와이셔츠로 퀼트할까요?/친환경 바느질/ 재활용 바느질/쓸모 프로젝트 이번 영상은 안입는 와이셔츠로 생활용품을 만드는 재활용 바느질을 주제로 만들었어요. 그동안 오래되었거나 작아진 와이셔츠는 깃이 헤어져 옷박스에 넣지않고 버렸는데 얼마 전 ‘옷을 위한 지구는 없다’ 환경스페셜을 보았어요. 옷 쓰레기가 얼마나 큰 골칫거리인지 알게 되었고 옷을 한 장 만드는데도 엄청나게 많은 양의 물이 사용됨을 알게 되었어요.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입을 옷과 내놓을 옷을 구분해놓고 쉽사리 버리지 못했어요. 특히 와이셔츠가 여러 장 나왔는데 이번에는 이 와이셔츠가 달리 보입니다. 체크무늬가 너무 예쁘고.......

요요 만들기 [내부링크]

https://youtu.be/9N2T7mwKiS4 안녕하세요? JOHA의 기쁜 하루 입니다. 틈틈이 요요를 만들어요. tv 볼 때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지요. 요요가 어느정도 모이면 작은 장식을 만들어 커튼에 달아주기도 하고 유리화병을 감싸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으로 분위기를 바꾸어 주기도 해요. 선물 포장지나 카드에 붙여주기도 하고요. 옆에 있는 친구에게 이야기하듯 영상을 만들었어요 아주 쉬운 홈질로 예쁜 요요를 만들어요. 누구나 할 수 있는요요 만들기~ 함께 즐겨보세요:) #yoyo quilt #요요만들기#요요활용아이디어 #yoyoquilt tutorial http://www.instagram.com/joeunharuqui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