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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글로벌 거래소 선물 매매는 오또케하죠??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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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글로벌 레퍼럴 하고 싶은데 이미 계정이 있어요. 어떻게 하죠? 해결법 후오비 글로벌 탈퇴법 [내부링크]

한국 최초 최저 수수료 후오비 레퍼럴입니다 ㄷㄷㄷ 졸준위(졸업준비위원회?... ㅋㅋㅋ)라는 코인 관련 정보 텔레그램에서 한국 최초로 후오비 최저 레퍼럴 시... blog.naver.com 이렇게 엄청 좋은 레퍼럴을 찾았는데, 기존 계정이 있어서 어찌할바 모르시는 분들은! 어쩔 수 없이 계정 탈퇴 후 다시 해당 레퍼럴로 가입하셔야함 ㅠㅠ (후오비 글로벌 문의결과 탈퇴 재가입말고는 방법이 없다고 함...) [email protected] --> 이쪽으로 이메일 보내면 됩니다! 메일 내용은 보통 Dear Huobi Team, I have decided not to use the account. Therefore, I request that you kindly delete my account from your database and wipe all notifications, if any. My Name : 내 영문 이름 Email Account : 회신 받을 내 이메일 주소 UID

한국 최초 최저 수수료 후오비 글로벌 레퍼럴입니다 ㄷㄷㄷ [내부링크]

졸준위(졸업준비위원회?... ㅋㅋㅋ)라는 코인 관련 정보 텔레그램에서 한국 최초로 후오비 글로벌 최저 레퍼럴 시작했다고 합니다!?... 졸준위 레퍼럴로 가입하는 경우에만 적용해준다고 하는데요. 뭔데 얼만데 ?? ???? 히이익 프라임3? 현물 수수료는 모르겠고 USDT 선물 수수료율이 거의 국내 최저네요 ;; 빠르게 포지션 변경하는 선물인만큼, 늘 수수료가 은근 부담이었는데 이참에 후오비로 오시져... 그리고 더 놀라운건 졸준위 레퍼럴로 가입시 한글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모해모해 달려어엇! 수수료 최대할인 레퍼럴 코드 : iz6x5223 후오비 글로벌 레퍼럴 가입링크 : https://www.huobi.com/ko-kr/v/register/double-invite/?inviter_id=11343840&invite_code=iz6x5223 * 기존 후오비 글로벌 아이디는 탈퇴하시고 (꼭 계정에 돈남은거 있는지 확인하셔야합니다! 탈퇴는 후오비 메일[email protected]

(강추 초강추) 싸이벡스 프리암 디럭스 유모차! [내부링크]

아이가 돌에 가까워지자 낯가림도 심해지고, 산책에 대한 욕구도 커지면서 결국 안전하고 핸들링(유모차를 끌고 다닐때 저항감을 덜 느끼는지, 잘굴러가는지에 대한 척도)이 좋은 유모차를 찾게되어있다. 우리집도 예외는 아니었는데... 수많은 부모들의 고민처럼 1. 가볍고 휴대가 편한 걸로? 2. 살짝 무겁지만 튼튼하고 핸들링 편한 걸로? 3. 1번 2번의 절충형으로? 4. 아예 좀 더 나이들때까지 타게 유모카로? 이렇게 4가지 옵션 중에 고민했다. 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심지어 아예 1번과 2번 두 대를 갖고 있는 집도 있음) 1번은 핸들링이나 안전성 때문에 탈락 3번은 1번 2번의 장점 뿐 아니라 단점도 갖고 있을 수 있다고 해서 탈락 4번은 안전성이나 방풍 문제로 탈락 결국에는 2번으로 귀결하게 되는 것이다! 어차피 살거 조금 묵직해도 안전성있고 핸들링 쩌는 디럭스 끝판왕 싸이벡스 프리암으로!!!! 이러한 인쇄 편지 한장조차도 고급스러움을 가미한다. 편지 한장 들어있는데... 구구절절

(명예의 전당) 베이스알파에센셜 논슬립 안전 욕실화 [내부링크]

와이프가 잘 부딪히고 넘어지는 타입인데다가 특히 이번에 출산 이후 발목도 많이 안좋아져서 욕실화 교체를 감행하게 된다. 원래 욕실화 교체라 함은 1년에 한번 있는 청정기 필터 교체만큼이나 연례 행사이다. (곰팡이, 디자인의 식상함, 미끄러움 등의 이유로...ㅎ) 따라서 매우 신중하게 이루어지는데, 참고로 지금 쓰고있는 것은 대충 이마트에서 샀던 욕실화였었다. 엄청나게 미끄러지는... 쇼트트랙 연습하기엔 딱이었음. 쿠팡을 열심히 뒤지던 중 후기와 별점이 제일 폭발적인 한 욕실화를 발견하게 되고... 그리고 그것은 운명이었다!... 내가 중시하는 세가지 1. 안 미끄러울 것 <제일 중요> 2. 물이 잘빠질 것 3. 푹신할 것 에 모두 부합하는 끝판왕!!!! 논슬립 안전 욕실화 윗면. 그물형 말고도 다 막히고 그림이 있는 버전도 있는듯하다. 밑바닥. 재질 때문인지 테두리의 톱니 모양 때문인지, 아님 둘다 때문인지 암튼 기가멕히게 안미끄럽다!! 탄성도 제법있다. 신었을 때 발바닥이 편하다.

(부정적) 블루래빗 초점 사운드북 후기 [내부링크]

흔히들 신생아 0~4개월 시기에는 색깔 구분이 힘들고 흑백만 볼 수 있다고 알고 있는데 사실은 색의 대비, 명암 차이가 명확한 것을 더 잘보기 때문에 흑백 모빌이나 사진/그림을 보여주는 것이다. 따라서 두 가지 색이 대비되는 디자인에는 모두 잘 집중한다고 한다. (그래서 부모들도 단색보다는 어느정도 대비되는 색상의 도형이나 패턴이 있는 옷을 입어주는 것이 좋다. 노란색과 빨간색, 흰색과 파란색/남색 등) ※ 참고로 초점이 잘 안맞춰지는 초반에도 사람 얼굴, 특히 엄마 얼굴은 어느 정도 알아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20 ~ 30cm정도 거리정도가 아기가 초점 맞추기 가장 좋은 거리라고 한다. 이에 어떤 발달 자극이 목적이든, 놀아주기가 목적이든 흑백 모빌과 초점 그림책을 하나 이상 구비하게 된다. 우리 같은 경우 타이니모빌 흑백버전 + 컬러버전 구성 세트(장치는 동일한데 모빌만 바꿔단다 생각하면 됨)와 블루래빗 패키지에 포함된 초점 사운드북을 활용했다. 참고로 모든 초점놀이는 아이가

3M 새니타이저 70% (9270) [내부링크]

외출 후에, 기름지거나 더러운 것을 만졌을 때 바로 바로 비누로 손 씻는 것은 기본 생활 태도이지만, 보통 임신 때부터 슬슬 더 위생에 예민해지고 조심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출산 임박으로 입원했을 때, 출산 후 입원하고 있을 때, 그리고 조리원에서 아기를 만지거나 산모를 대할 때 유독 손 위생에 엄청나게 민감하게 된다. 병원이나 조리원에는 늘 비치되어있어서 보이는 족족 꾸준히 손 소독을 했지만 막상 집에 오니 핸드폰을 만진 뒤에 그때그때 비누로 손 씻기에는 좀 힘든 부분이 있었다. 그래서 당연히, 병원이나 조리원에 비치되어있던 바로 그것을 지른다. 생활 용품, 위생 용품의 대가 3M의 대표작 새니타이저! 인데 새로나온 알코올 70%짜리!! 최근에 병원에 다녀간 분들은 아주 익숙한 비주얼 기존 62%짜리 초록색 병이 익숙한 분들도 있을 텐데, 요즘엔 대부분 의료시설은 이게 대세인 듯 하다. 특히 지금은 우한 폐렴 때문에 품귀현상으로 구하기도 힘든 듯하다. 댓글에는 처절하게 1700개 주

(명예의 전당) 노바리빙 스위스산 센서 프리미엄 온습도계 ML0758 [내부링크]

아기가 태어나면서 평소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던 온습도를 측정할 필요성이 커졌다. 아무래도 성인보다 민감하고 온습도에 따라서 태열로 인한 피부병이나 호흡기 질환 등이 생기기 쉽다하니 신경을 안 쓸수가... ㅠㅠ 그런데 후기들을 좀 찾아보면 똑같은 온습도계 제품을 2개 구입했을 때 같은 장소에서도 다른 경우가 왕왕있고, 심지어 제품에 따라서는 온도는 맞는데 습도가 잘 안맞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고민하던 찰나... 후기가 많지는 않은데 느낌이 좋은 제품 발견! 노바리빙 스위스 센서 온습도계 ML0758 광고 X, 남들의 추천 X. 오로지 나의 지름신의 감으로만 지른 제품 ㅋㅋ 화면 구성을 간략히 살펴보면 화면 구성은 심플하다. 시간 표시만 있었으면 진짜 1000프로 만족인데!~ 일단 평소에 제일 눈여겨보는 습도 수치가 큼직하게 있어서 좋고, 그 밑에 색깔로 습도 레벨 표시도 해줘서 좋은지 나쁜지 직관적으로 표시해준다. 물론 보통 신생아 습도는 50~60%맞춰주니까 여기 OK(초록색)

신생아 생후 첫 1주(1주차 전 주) 정보 [내부링크]

- 사실 이 시기는 보통 조리원에서 대부분 관리하지만 그래도 알고 있어야 잠깐 잠깐 신생아를 돌볼 때 유용하다. * 출생 직후 태지(양수 속에서 태아의 피부를 보호하는 기름기 많은 흰색 물질)로 덮여 있음, 산도를 통과하는 동안 묻은 피가 얼룩져 있을 수도 있음. 태어나는 과정이나 임신 기간이 길어져 자궁 속에서 배변 활동을 했다면 몸 여기저기에 태변이 붙어있을 수 있다. 비좁은 산도를 통과하느라 두개골 형태가 좀 변형되어서 머리가 찌그러지거나 길쭉하게 보일 수 있다. 코도 납작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나중에 다 회복됩니다.) 양수에 퉁퉁 불어있는 모습이다. * 혼합 수유(모유 + 분유)나 완모(오직 모유만)를 준비 중이라면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항체와 아기의 성장 및 질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단백질과 무기질, 비타민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초유’를 틈틈이 먹인다. (또는 유축한다.) 그래야만 가슴이 자극 받아 하루나 이틀 뒤에(개인차 존재) 성숙유를 생산하기 시작하며 모유양도

'이방인'과 부록 '요나 - 작업 중인 예술가' - 알베르 카뮈 [내부링크]

<제 서재 감상문에는 평점(별점)이 없습니다. 저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고, 읽는 독자에 따라 다양하게 느껴지는게 책이라 생각하고 괜한 편견을 심어드리기 싫어서 입니다.> 이방인 저자 알베르 카뮈 출판 자화상 발매 2019.03.28. 결론부터 말하자면... [ 이방인 ] - 다소 냉소적이고 이성적이나 가끔은 (귀찮아 하지만)친절하고 낭만적인 주인공 뫼르소가 의도치 않은 사건들을 겪으면서, 삶이 살아왔던 방향과 전혀 다르게 전개되며 궁지에 몰리면서 생기는 일들과 그의 내적 독백을 통해 우리를 둘러싼 규범이나 관계의 판에 박힌 정의, 상식의 부조리함을 표현한다. - 등장인물들과의 좁혀지지 않는 거리감.(심지어 여자친구조차도) 그리고 그와 대비되는 구체적인 풍경이나 사물묘사가 묘하게 어울리는 작품. - 사르트르, 카프카와 더불어 실존주의 문학의 대표적인 작가의 책. (그러나 실제로 카뮈는 '나는 실존주의자가 아니다.'라고 단언했다고 한다. 하지만 문학사적인 견지에서 인간 존재와 부조리에

호텔 같았던 ZION 조리원 후기!! [내부링크]

(다소 비장한 도입부) 2020년 1월생 기대했었건만...ㅠㅠ 크리스마스 푹 잘 쉬고 12월 26일! 저녁에 갑자기 양수같은게 샌다고 해서 느긋하게 11시 넘어 병원으로... (이때까지만해도 우리 부부는 다시 돌아와서 쉴 것이라 생각했었다...) 그러나 2차까지 검사해본 결과 양수가 맞다고 ㅠㅠ 공포의 유도 분만으로 진행 확정... (내색하지 않았지만 이때 와이프는 헉. 했을 듯) 결국 26일에서 27일 넘어가는 밤 12시에 입원한지 22시간만에 힘겹게 힘겹게 귀염둥이 탄생! 와이프는 산소 공급을 받으면서 진통을 거의 14시간했다... 귀염둥이도 나오느라 지쳐서 신생아실에서 산소공급 받았다. 와이프도, 힘겹게 사투를 벌이다 나온 귀염둥이도, 둘다 지친 상황!! 지치고 고생한 와이프와 신생아에게 지온 조리원을!! 사실 우리는 이미 출산 전부터 본땡땡땡과 지온 조리원과 상당히 고민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본땡땡땡은 산후관리 마사지가 별로라는 평이 많았으나 바로 옆에 큰 산부인과, 소아과

'멋진 신세계' - 올더스 헉슬리 [내부링크]

<제 서재 감상문에는 평점(별점)이 없습니다. 저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고, 읽는 독자에 따라 다양하게 느껴지는게 책이라 생각하고 괜한 편견을 심어드리기 싫어서 입니다.> 멋진 신세계 저자 올더스 헉슬리 출판 문예출판사 발매 2018.03.20. 결론부터 말하자면... - 과연 정상적인 슬픔과 고통, 관계에서의 스트레스가 없는 세계가, 모두가 통제와 조정 속에 오로지 행복만 있는 세계가 정말로 멋진 세계인가? - [ 기술 발전 -> 전쟁에 기술 도입 -> 세계 대전으로 인류 대재앙 -> 잘못된 신념으로 세계가 통합, 통제 -> 사회 안정화라는 명목으로 만들어낸 '완벽한 시스템을 갖춘 불행없는 사회'라는 이름의 또 다른 재앙 ] 이라는 어찌보면 전형적인 전개. 그러나 내용은 전혀 가볍지않고, 흥미진진하다. - 도덕성과 신념없는 무분별한 기술 개발과 탐닉은 인류와 사회에게 독이다. - 기술과 전체주의 결합은 강력한 통제의 힘을 발휘한다. - 조지 오웰의 '1984'와 더불어 암울한 미래

'EBS 육아대백과 - 심리발달 편' - 신정희 지음 [내부링크]

<제 서재 감상문에는 평점(별점)이 없습니다. 저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고, 읽는 독자에 따라 다양하게 느껴지는게 책이라 생각하고 괜한 편견을 심어드리기 싫어서 입니다.> EBS 육아대백과 저자 신정희 출판 북폴리오 발매 2017.02.06. 결론부터 말하자면... - 아동학 박사인 저자에게 다수의 초보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334가지를 추려서 질문하고, 그에 대한 전문적인 답변들을 정리해놓은 책. 신생아 때부터 사춘기 아이까지 다루고 있으나 3~6세에 관한 내용이 제일 비중이 많다. (파트 비중은 3~4세 > 5~6세 > 1~12개월 > 13~24개월 > 7~12세 > 13~18세 순이라고 보면 된다.) - 답변들을 천천히 읽다보면 자연스레 아이 발달 과정에 대한 지식과 어떻게 아이를 대해야하는지 알게되는 책. 특히 이미 육아 중이거나 나처럼 육아가 코앞에 와있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도 현실감있게 다가와서 금방 금방 읽혀진다. - 쉽게 쉽게 전달하려고 쓰신 책이고 EBS팀의 출판

출산 시 병원 및 조리원 준비물 [내부링크]

< 병원 준비물 참고사항 > * 출산 예정일 적어도 2주 ~ 한달 전부터는 미리미리 정리해서 가방을 싸둔 다음 출입구 쪽에 놓아두는 것이 좋다. 병원이 집 근처라면 남편이나 보호자가 들고 날라도 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더욱 더 잘 생각해서 준비하자! * 상황에 따라서는 산모 혼자 들고가기 힘들 수 있으니 남편이나 다른 가족이 큰 가방을 들고 와줄 수 있다면 가벼운 가방 하나에 당장 필요한 물품(물통, 수건, 티슈, 슬리퍼, 충전기 등)만 넣어놓고 나머지는 큰 가방에 챙긴다. * 어차피 산모는 병원에서 팬티 대신 생리대같은 패드를 착용하고 있다. 출산 전에는 반복되는 내진과 분비물로 계속 패드를 갈아줘야하며 출산 후에는 출혈이나 오로 때문에 계속 패드를 갈아줘야한다... 패드 착용을 견고히 하기 위해서 팬티를 챙길 생각이라면 널널하고 버려도 되는 팬티를 5~6장 챙겨서 사용하고 버려가는 것을 추천한다. * 화장품 챙기는 산모는 없을 거라 믿는다. 진짜 간단한 스킨 로션만 챙겨라. 그 정

출산 임박(자연 분만)으로 병원 입원 시 남편 알아야 할일, 해야 할일 [내부링크]

< 읽기 전 참고 사항 > - 진진통*이 오거나, 양수가 샜거나 터졌을 경우, 피 맺힘(이슬)이 보이는 경우 출산이 임박했다고 판단하고 병원으로 가게된다. (양수가 샜거나 터졌을 경우 감염 우려 때문에 항생제 맞는 경우가 많다.) - 사실 진진통이 확실하게 먼저 와주고, 병원 도착해서 양수도 터지고, 자궁문도 잘 열리고 아이도 많이 내려와 있다면 유도 분만 없는 참으로 이상적인 자연분만이 될 수 있겠지만, 알다시피 인생은 그리 만만하지 않다. 산모 인생 + 아이 인생까지 합쳐진 이 변화 무쌍한 과정은 도저히 예측할 수도 재단할 수도 없다... 그저 닥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자. - 남편은 예정인 전후로 항상 긴장하며 와이프와의 연락을 유지한다. 만약 가능하다면 입원 즉시 회사 월차, 반차 및 휴가내기를 바란다. 병원에서 조리원까지 남편이 같이 동행하는 경우가 제일 좋다. 출산 직후에 특히 남편이 할일이 많다. 택배 받기(조리원으로 받을 수도 있지만 번잡하다.), 아이가 집에 올 때를

'날마다 읽는 육아백과' - 알로나 벤데피 지음 [내부링크]

<제 서재 감상문에는 평점(별점)이 없습니다. 저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고, 읽는 독자에 따라 다양하게 느껴지는게 책이라 생각하고 괜한 편견을 심어드리기 싫어서 입니다.> 날마다 읽는 육아백과 저자 일로나 벤데피 출판 라이프맵 발매 2013.09.27. 결론부터 말하자면... - 의학 박사인 저자 일로나 벤데피 박사가 주필하고, 조산사, 의사, 간호사, 심리학 박사, 공중보건영양사, 육아 전문가로 이루어진 전문가 9인이 0~12개월까지의 아이 특성과 육아관련 정보, 노하우에 대해 기고한 내용들을 압도적으로 읽기 편하게 정리한 책. 한국 사정에 맞게 번역하고 수정했다. 따로 검증이 필요없는 내용들이라 무척이나 믿음이 간다. - 수많은 페이지 수(대략 400p)를 극복하고도 충분히 읽은 만한 유용한 정보가 많다. 무엇보다 육아가 임박했거나 1~2개월 가량 진행 중이라면 더욱 잘 읽힘. - '백과'라는 단어를 붙이려면 이 정도는 써줘야지!! 당당하게 '백과'라는 단어를 붙일 수 있는 최고

(육아는 템빨) 뒤척이고, 놀라서 깨는 아기를 위한 머미쿨쿨 믹스볼 사용후기 [내부링크]

힘이 넘쳐나는 아드님(21일)... 주무시는 내내~ 활발한 근육 움직임으로 자꾸 속싸개에서 탈출하시고, 시키지도 않는 만세 운동을 해대니, 자기 스스로 이러한 본인의 운동 능력에 놀라 잠에서 깨서 으아앙하고 난리도 아니었다... 오 제발 통잠 좀 자주라 ㅠㅠ 이에 지친 와이프가 육아는 템빨을 외치며 질러버린 제품이 있다. 모래 주머니(?)같은 것이 이불 양쪽을 11자로 고정해서 가운데에 아이가 차렷자세로 안정감있게 자게 해준다던 바로 그 소문의 제품. 머미쿨쿨! 참고로 mummy는 엄마, 미라라는 뜻이... 중의적으로 쓰신거 같은데 둘다 말은 된다. 애가 꿀잠이면 엄마도 꿀잠이니까 엄마쿨쿨? OK. 차렷 자세로 폭 쌓여있으면 미라처럼 보여서 미라쿨쿨? ...뭔가 찝찝한데 OK. 애니웨이. 그 좋다던 머미쿨쿨 제가 한번 써보겠습니다. 좁쌀보다 관리가 쉽다는 믹스볼로 구매를 했다. 아직 신생아니까 기본 크기. 먼저 뻘짓을 막기위해 설명서를 보자! 머미쿨쿨 설명서. 그림이 귀엽다! ㅋㅋㅋ

임신 기간별 남편들이 알아야/해야 할 일 [내부링크]

이 공간은 부인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뒤로 임신 기간~출산 이후까지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해야할 일들을 간략하게 정리해놓은 곳 입니다. 꼭!!! 이렇게 해야한다!! 는 것이 절대 아니구요. 저같은 경우 부인 병원을 자연스레 따라다니면서 알게 된 임신 주차별 특징, 각종 검사 그리고 임신의 진행 과정을, 남편분들에게 미리 알려드리면 임산부를 챙겨주고 이해 및 배려하는데 더 수월하지 않을 까 해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만 해주시고 각자의 사정과 주로 다니시는 병원 스케쥴에 따라 얼마든지 다를 수 있다는 점. 꼭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래도 그나마 일반적인 경우를 많이 써놓았으니 어떤 방식으로든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신기간남편이할일 #예비아빠가할일 #예비아빠 #보통아빠 #임신주차별특징 #임신주차별검사

임신초기 (1 ~ 3개월 : 0 ~ 11주차) 안정, 또 안정! [내부링크]

[ 병원 검사 스케쥴 (병원마다 스케줄 상이할 수 있습니다!) ] - 임신초기 진료 주기(정규 병원 방문 간격)는 보통 월 1~2회 - 혈액 검사(풍진, 빈혈, 혈액형, 간염, 매독, 수두, 에이즈, 당뇨, 간기능 검사, 갑상선호르몬 수치 측정 등), 자궁경부암 검사, 소변 검사(당뇨, 단백뇨, 요로감염, 신기능 검사) 등 [ 태아의 상태 (개인차 존재합니다!) ] - 몸 길이 4~6cm 정도, 무게는 10~20g 정도. - 태아가 가장 환경에 예민한 시기. - 각종 근육, 내장조직이 대부분이 완성된 형태를 갖추고, 뇌세포도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대부분 완성되므로 특히 엽산, 미네랄(칼슘, 마그네슘 등), 단백질 등 양질의 영양섭취에 신경 써야합니다. (보건소 등록하면 임신일로부터 3개월까지 지원해줍니다.-지역 보건소마다 제공 제품 다를 수 있습니다.) [ 산모의 상태 (개인차 존재합니다!) ] - 자궁의 크기가 주먹만 해짐. (외관상으로는 크게 배가 나오는 건 없습니다.) - 몸이

'미래인을 위한 테크놀로지 교양' - 류한석 지음 [내부링크]

<제 서재 감상문에는 평점(별점)이 없습니다. 저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고, 읽는 독자에 따라 다양하게 느껴지는게 책이라 생각하고 괜한 편견을 심어드리기 싫어서 입니다.> 미래인을 위한 테크놀로지 교양 저자 류한석 출판 코리아닷컴 발매 2019.08.26. 결론부터 말하자면... - 블록체인, 클라우드, 빅데이터, 공유경제...다 어디서 들어본 이야기인데 뭘, 어떻게, 어디서 쓰는지 명쾌하게 떠오르지 않는다면? 읽으세요. 이 책. - 단순히 미래 기술 예찬이 아닌 그 기술들이 가진 긍정적/부정적 효과들을 상당히 담담하게 쓴 책. 블록체인 가상화폐의 흥망성쇄에서 봤듯이, 꼭 미래의 기술이라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며, 제대로 된 원리 이해 및 적절한 사회적 합의/규제, 안전한 사용이 없다면 오히려 없느니만 못하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서술. 반면에 기술의 부정적인 면만 본다면 발전이 없을 것이라는 것도 시사. - 평소 이쪽에 관심이 1도 없었다면 다소 지루하게 읽혀질 수도 있다. 그래도

임신중기(4 ~ 7개월 – 12~27주차) - 본격적인 태교의 시작 [내부링크]

[ 병원 검사 스케쥴 (병원마다 스케줄 상이할 수 있습니다!) ] - 임신초기 진료 주기(정규 병원 방문 간격)는 보통 월 1~2회 - 통합기형아 검사(Integrated test) < 1차(11~12주 쯤) > * PAPPA 선천성 기형아 검사 (혈액을 통해 검사.) * 보통은 이 시기에 태아 목둘레 두께 측정(목덜미 투명대)도 초음파로 검사. 3mm 이상이면 이상 확률 높음. < 2차(16주 쯤) > * 쿼드(Quad) 검사 : 산모 혈액을 통해 검사. 다운증후군, 에드워드 증후군, 개방형 신경관 결손 태아를 선별하는 검사. 발견율 90~94%. 이 검사에서 나타나지 않는 기형이 있을 수 있다(언청이, 선천성 심장기형, 합지증, 다지증, 운동장애 등). 고위험으로 결과가 나올 경우 양수검사, 정밀 초음파 검사를 추가로 함. (참고로 35세 이상 산모는 생물학적으로 고위험군으로 분류하므로 대부분 양수검사를 한다.) * 1+2차 통합 검사 결과를 16~17주에 결과를 듣게 된다. 고

'1984' - 조지 오웰 [내부링크]

<제 서재 감상문에는 평점(별점)이 없습니다. 저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고, 읽는 독자에 따라 다양하게 느껴지는게 책이라 생각하고 괜한 편견을 심어드리기 싫어서 입니다.> 1984 저자 조지 오웰 출판 문예출판사 발매 2018.03.02. 결론부터 말하자면... - 과도한 정부통제시대, 공산주의, 사회주의, 전체주의가 각자의 모순을 완벽하게 보완하여(여기서 보완했다는 것은 집단을 완벽하게 세뇌하고 무력하게 만들어 원하는 대로 조종하는 것을 의미함. 모순 그 자체가 제도적으로 보완된 것이 아니라, 모순 자체를 인지 못하고 마음에서 우러나서 그렇다고 믿는 상태를 의미함.) 성공했다면 미래의 모습은 어땠을까 확인해볼 수 있는 작품. - 완벽하고 치밀하게 구성된, 냉혹한 조직 안에서 일개 개인은 얼마나 하찮은가. - 크게는 제도에서 언어, 작게는 사소한 생활 전반에 심어져 있는 교묘한 세뇌의 장치들은 얼마나 우리들의 심리와 행동 양식을 지배할 수 있는가. - 과연 공산주의, 사회주의만 세뇌

임신후기(8 ~ 10개월 – 28~40주차) - 출산 준비! [내부링크]

[ 병원 검사 스케쥴 (병원마다 스케줄 상이할 수 있습니다!) ] - 8~9개월 산전 진찰 2주마다 1회, 10개월째(막달)는 매주 1회 - 태동검사(32주) * 진통이 있기 전(자궁 수축이 없는 상태) 태아의 안녕 상태를 평가하는 검사법으로 산모가 느끼는 태아의 움직임, 즉 태동에 반응하여 태아의 심박수의 변화를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것. 산모의 복부에 두 개의 입력감지장치를 놓는데 그중 하나는 태아 심박동을 감시하는 장치이고, 나머지 하나는 산모의 자궁수축을 감시하는 장치이다. 산모에게는 누름 단추가 있는 장치(외부 태아감시장치)를 손에 들고 태동이 있을 때마다 누르도록 함. 이러한 정보는 기계를 통해 그래프로 그려져 나옴. 20분 동안 검사를 실시하게 되며 이 시간 동안 정상 기준에 합당한 소견이 아닌 경우에는 추가로 40분 또는 그 이상 검사 시간을 지속할 수 있다. * 태동에 둔감한 산모 같은 경우 잘 느껴보도록 집중해보자! * 좀 서툴게해서 그래프가 좀 끊겨도 선생님들이 알

'포노 사피엔스' - 최재붕 지음 [내부링크]

<제 서재 감상문에는 평점(별점)이 없습니다. 저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고, 읽는 독자에 따라 다양하게 느껴지는게 책이라 생각하고 괜한 편견을 심어드리기 싫어서 입니다.> 포노 사피엔스 저자 최재붕 출판 쌤앤파커스 발매 2019.03.12. 결론부터 말하자면... - IT강국이라 자부했던 한국과 기존의 기업들이 디지털 문명이 장악한 글로벌 시장에선 생각보다 힘을 못내는 이유, 그리고 덮어놓고 한국이 부정했던, 규제했었던 분야들에 대한 생각의 재고를 요구하는 책. 그리고 오히려 이런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건 '사람', 소비자 중심, 사용자 중심 구현의 중요성을 강조한 책. 이제 변화와 혁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 - 2007년 아이폰(스마트폰)의 등장 후 급격하게 바뀐 문명에 대해 시간의 흐름별, 사건별, 지역별로 재미나게 풀어내서 전혀 지루하지 않음. - 팬덤, 게임 및 유튜브 문화, 스마트폰만 바라보는 인류에 대한 편견을 깨버리는 책.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미래 지향적인

'부모공부' - 고영성 지음 [내부링크]

<제 서재 감상문에는 평점(별점)이 없습니다. 저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고, 읽는 독자에 따라 다양하게 느껴지는게 책이라 생각하고 괜한 편견을 심어드리기 싫어서 입니다.> 부모공부 저자 고영성 출판 스마트북스 발매 2016.08.25. 결론부터 말하자면... - 근거 없는 개인적 견해나 감성 마케팅이 아닌, 각종 논문이나 실험결과를 토대로 시기별 아이 교육(주로 영유아기때부터 초등학교까지)에 대한, 아직까지는 큰 이견이 없는 과학적 사실에 대해 두 아이의 아빠이자 작가의 시선으로 쓴 책. - 너무 딱딱하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은 구성으로 막힘없이 읽히는 믿고 보는 '작가'의 작품. 작가님의 실제 아이와의 소통 예시라든가, 충격적인 실험 결과, 사례들은 엄청난 윤활류같은 존재로 책의 다음장을 계속 넘기게 만든다. - 흔히 쓰는 교육법, 남아와 여아, 그리고 아이의 습성 자체에 대한 각종 편견들을 통계와 과학적 근거로 깨주는 책.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예비 부모님 및 아이 교

저는 육아, 아이교육 관련 블로거입니다. [내부링크]

저는 30대의 평범한 '보통아빠'입니다. 20대 후반 결혼해서 와이프와 알콩달콩 평범하게 살던 저는 언젠가 우리의 아이를 갖고 싶다고 막연하게 생각만했지 이렇게 빨리(?) 아이가 찾아올 줄 몰랐었습니다. 막상 아이가 찾아오니 와이프와 저는 매우 기뻤습니다. 하지만 아직 부모로서, 한명의 성인으로서 여러모로 준비와 성숙이 안되어있었던 저는 걱정되기 시작했습니다. 경제적인 부분보다도, 이 아이를 이 세상에서 어떻게 하면 사람답고 올바르게, 스스로 선택하며 행복하게 살도록 '잘' 키우고 지도해야할까 하는 부분에서 걱정이 제일 컸습니다. 제 인생 자체도 미완성인데 과연 제가 인간을 만들어내고 키워낼 자격이 있는가에 대한 고민이 생겼습니다. 이에 저는 걱정만하고 '될대로 돼라'식의 육아와 아이교육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고 급하게 육아 방식과 아이 교육법에 대한 책과 자료들을 모았습니다. 또 나름 틈날때마다 어떤 방식이 아이가 행복하고 부모도 같이 행복한 길일까 고민했습니다. 육아나 교육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