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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1) / 저는 상대방 험담이 꿀잼이에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널리입니다~ 오늘은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과 함께 널리의 경험을 콜라보 해볼 거예요!!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저자 데일 카네기 출판 현대지성 발매 2019.10.07. 군대에서 처음 읽고 오랜만에 다시 도서관에서 빌려 읽어봤어요. 다시 읽어도 역시는 역시다. 데일 카네기 책의 특징은 예시가 많이 나와서 해당 중요 문장을 어떻게 활용할지 자세히 알려준다. 데일 카네기 하면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수학계의 수학의 정석 같은 느낌이랄까. 하지만 읽을 때는 '맞아맞아... 그래 이렇게 해야지...' 하다가도 막상 인간관계를 맺다 보면... 널리는 병원에서 과연 어떻게 적용했는지 함께 보면서 꿀팁도 중간중간 알려드릴게요 편하게 읽어주세요~! 공자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네 집 앞이 깨끗하지 않다면 이웃의 지붕에 눈이 쌓였다고 투덜대지 마라" p.32 누군가를 지적하기 전, 내 스스로 해당 부분에 대해 떳떳한지를 다시 생각해 보라는 것이다. 프리셉터는 프리셉티에게 이런

간호법 제정, 널리가 반대하는 의사측 입장에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널리입니다. 간호법과 관련되어 이야기해보기 전에 최근에 읽었던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에서의 문장이 생각났어요. 팩트 위주와 널리의 의견을 조금 추가했습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해라. 데일 카네기 <대한의사협회 측> 먼저 간호사의 입장이 아닌 의사의 입장에서 무엇을 반대하는지 확인해 보고자 대한의사협회 사이트를 접속했다. 대한의사협회 공지사항에 22.05.13일 <간호법 철회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공지글이 올라왔다. 내용에는 간호법을 간호악법이라 표현하고 있다... 자극적인 단어를 통해 강한 의지를 표현하고 싶은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악법이라는 단어는 너무 지나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럼 간호사들이 악법을 만들려고 한다는 걸까 그리고 간호법 합의안에 대해 수정한 조항을 설명을 해놓았다. 공지사항 아래쪽에 포스터 파일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대한의사협회의 입장을 자세히 보시려면 아래 링크로 확인해 주

프리셉터 프리셉티 간호사의 예상치 못한 선물 교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널리입니다~~ 오늘은 프리셉터와 프리셉티의 서로 필요한 선물을 의도치 않게 했던 이벤트를 적어볼까 합니다! 선물을 했을 때 현재 그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무언가를 선물할 때 가장 뿌듯했던 것 같아요. 널리에게 선물은 그 사람과의 추억이 담긴 것이라 생각해요. 선물을 보면서 준 사람을 떠올리니까요 널리(멘토)의 프리셉티(멘티)가 입사한지 2개월째 근무 중인데요 프리셉티가 인턴 급여라 비교적 적은 급여로 이리저리 가족, 지인들에게 한턱 쏘다 보니 금방 다 썼더라고요 그리고 프리셉티가 최근 배드민턴을 칠 일이 있었는데 끝나고 나서 자기도 집 근처에서 치고 싶지만 채를 살 돈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불쌍하게... 저도 스포츠를 좋아하고 배드민턴은 고등학교 3학년 때 전 학년 비공식(?) 1위를 했었기에 더욱 안타까웠어요 그래서 열심히 하고 있기도 해서 요넥스 배드민턴 채를 사주었어요 ㅎㅎ 가격이 천차만별이지만 그래도 동호인들도 쓸만한 채를 사주었어요 ㅎㅎ 아직 독립(인턴 기간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2) / 니가 말하는 게 많겠니 ~ 내가 말하는 게 많겠니 ~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널리입니다! 오늘은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2편입니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1) / 저는 상대방 험담이 꿀잼이에요! 안녕하세요! 널리입니다~ 오늘은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과 함께 널리의 경험을 콜라보 해볼 거... blog.naver.com 제목은 장기하의 <부럽지가 않어> 가사의 한 구절을 패러디 했습니다ㅎㅎ (너무 노잼인가요..) 뒤로가기 누르시기 전에 바로 리뷰 시작할게요!!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상대방이 이야기를 많이 하도록 기회를 주어라. p.226 필라델피아 전기회사에 근무하는 웨브가 지역 농가에서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구두쇠 농부 집에 가서 전기를 설치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요약하자면 구두쇠 농부 집에서는 늘 전기회사 직원이 오면 문을 열어주지 않고 도둑이라며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서 웨브는 그저 달걀을 사러 왔다며 문을 열게 하고는 집안에 부인이 직접 고안한 여러 가지 작은 장치들에 대해 진심으로 인정하고 칭찬했습니다

널리의 맛집 명함 모으기를 소개합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널리입니다~ 외식을 하면서 맛집 / 기억에 남는 음식점이 있으면 그 식당의 명함을 가져오곤 합니다 ㅎㅎ 4년 전부터 모으고 있었는데요 ㅎㅎ 지금까지 모은 전국 각지의 음식점 명함은 80개 정도가 있네요 ㅎㅎ 맛집 명함집 널리의 입맛 종류 : 한식 > 일식 > 양식 > 중식 (전형적인 한식파) 달기 : 달달한건 선호하지 않아요 ㅜㅜ 맵기 : 신라면 맵기 정도가 좋아요 짜기 : 음식 본연의 맛을 좋아해서 싱거운 편, 중간 정도 선호 평점 : 네이버 평점 4.0 이상을 기준 vs 널리의 평점 평균 주 평가 항목 : 맛(달,맵,짜) / 정성 / 서비스 / 위생 위의 주 평가 항목 기준으로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 평점을 찾지 않고 들어간 음식점 중 맛집 / 기억에 남는 식당도 포스팅할게요!

[서울 성동구 맛집-한식] 난포 / 웨이팅 시간 / 곰국 제철회묵은지말이 강된장쌈밥 새우감자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널리입니다. 난포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4길 18-8 지층 영업시간 : 매일 11시 ~ 22시 브레이크 타임 : 15:30 ~ 17:00 평일 점심에도 웨이팅이 그렇게 있다는... 서울숲 근처 성동구 맛집으로 소문난 난포를 찾아갔습니다! 서울숲 5번 출구로 나와서 쭉 직진하다가 종합체육센터를 지나 왼쪽으로 꺾어 골목 안으로 들어가다 보면 미소를 가져다주는? 베이커리를 끼고 오른쪽으로 돌면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있는 게 보일 거예요 바로 그곳입니다 ㅎㅎ 평일 금요일 오전 11시 30분에 갔는데 대기 49번째... 2시간 기다린 후 입장. 대략 난포 평일 점심 웨이팅 1시간에 25팀, 30분에 12팀 정도 2명이서 메뉴 4개를 시켰습니다 ㅎㅎ 새우감자전 : 건새우+일반 새우+감자전+노른자+치즈가루 제철회묵은지말이 : 밥+물김치+제철회 강된장쌈밥 : 쌈밥(쌈+밥)+걸죽한 된장 보통 1인당 1메뉴 정도 시키고 나눠먹으면 딱 적당한 양입니다 ㅎㅎ 다시 언제 올까 싶어 배고픈

<머물지 마라 그 아픈 상처에> 허허당 지음 (1) / 그대의 존재가 더없이 아름답고 고귀한 것임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널리입니다앗 오늘은 저의 인생 책 Top 5 안에 들어있는 <머물지 마라 그 아픈 상처에> 허허당 스님의 책입니다! 머물지 마라 그 아픈 상처에 저자 허허당 출판 위즈덤하우스 발매 2012.07.10. 해당 책은 시집인데요 2018년 9월에 처음 읽었고 그 이후 매년 한 번 이상은 다시 읽어 보았던 책이에요. 제가 시집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당시 제목에 끌려서 샀는데 삶의 지혜를 시를 통해 알려 주시는 걸 보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책이었어요. (위쪽으로 붙은 포스트잇은 감명 깊었던 페이지, 대각선으로 붙은 건 감명x100 입니다. 보통 책을 읽으면 널리는 이렇게까지 많이 붙지는 않았는데 역대급이었어요) 이 책은 저희 수간호사 선생님께도 개인적으로 선물을 했었던 책입니다 ㅎㅎ 책 읽는 분들에게는 제가 감명 깊게 읽은 책 선물하는 걸 좋아해요 보통 저자에 대해 설명한 부분에 저자의 삶의 스토리를 보통 기재해 두는데 허허당 스님께서는... 이렇게 시를 대신해

[간호사 병원 면접] - 자기소개서 I 키워드 뽑아내기 (상세) I 간호사 역량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널리입니다! 오늘은 자기소개서의 초석 키워드 뽑아내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려드리려 합니다 ~! (※ 혹시 이제 자소서를 막 쓰기 시작하는 분이라면 몸풀기로 아래 글 읽고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간호사병원면접] - 자기소개서 ㅣ 병원합격자소서 전혀 부럽지가 않어 안녕하세요~! 널리입니다. 간호사병원면접은 자기소개서로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오늘은 면접의... blog.naver.com < 키 워 드 > 자기소개서의 중심은 키워드다. 1분 자기소개를 비롯하여 모든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그렇다면 우리는 나를 어필하는 이 키워드를 어떻게 뽑아내어 활용을 할 수 있을까? 자기소개서에서는 키워드를 통해 두괄식으로 자신을 어필하고 면접에서는 예상치 못한 질문에 대해 키워드를 생각해 놓았을 때 마음이 한결 편해지고 대답도 자신 있게 잘 할 수 있게 된다. 키워드 뽑아내기 과정을 하는 동안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나는 일기를 다시 읽어보며

어머니가 아들이게 - 2 [내부링크]

어머니가 아들에게 쓴 좋은 글귀 안녕하세요! 널리입니다 :) 요즘 저희 부모님은 손주가 있어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는 것 같아요 ㅎㅎ 카톡방에 손주와 같이 놀고계시는 사진을 보면서 오히려 저와 누나랑 있을 때 보다 더 행복하신....것...같은.... ^^ 조카 나경이의 사진은 가리지 않아도 될 것 같다며 보호자인 누나에게 동의를 받았습니다~! ㅎㅎ 널리는 근무하고 있어서 함께하지 못하였어요 ㅜㅜ <어머니가 아들에게> 에서는 찾아볼 수 있다면 원작자가 누구며 어디서 가져왔는지 적어두려고 합니다. 창작물은 소중하니까요오 탓하지 마라 바람이 있기에 꽃이 피고 꽃이 져야 열매가 있거늘 떨어진 꽃잎 주워들고 울지 마라 저 숲 저 푸른 숲에 고요히 앉은 한 마리 새야 부디 울지마라 인생이란 희극도 비극도 아닌것을 산다는 건 그 어떤 이유도 없음이야. <오늘 그대에게 하고픈 말>. 용혜원. 책만드는집 삶에 있어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을 돌이켜 생각해 보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나에게

[신규 간호사 프리셉터 프리셉티 관계 맺기] - 선입 인상은 꼭 알고 첫 출근하기!!!! <자기표현 심리학> (1)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널리입니다~! 관계 맺기의 시리즈를 시작하기에 앞서 제가 읽은 책들과 저의 경험을 함께 연관 지어 설명해 보려고요 예비 간호학과 졸업생 / 발령 대기 중인 신규 간호사 선생님들 / 입사했는데 너무 힘든 신규 선생님들.. 앞으로 제가 올리는 글에서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널리] 나는 왜 'NurRelation'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는가? (관계로 인해 힘들어하시는 분 혹은 간호사, 간호학생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NurRelation &#x3... blog.naver.com 병원 관계 맺기와 관련해 함께 이야기할 책은 ~~~ 자기표현 심리학 저자 사이토 이사무 출판 스카이출판사 발매 2013.04.20. <자기표현 심리학> 저자 사이토 이사무 저자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면 문학 연구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리쇼 대학교 심리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라고 합니다. 본문의 내용과 널리가 살아가면서 어떻게 활용했는지, 병원에 근무하며

[신규 간호사 프리셉터 프리셉티 관계 맺기] - 예언의 법칙으로 선배 간호사와 친해지기?! <자기표현 심리학> (2) [내부링크]

널리입니다! 신규 간호사가, 현직 간호사가 병원생활에 있어 타인들과 관계를 잘 맺기 위한 방법을 <자기표현 심리학> 책과 관련하여 전편에 이어서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책 부분적인 내용과 함께 널리가 직접 경험한 병원생활을 바탕으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규간호사 프리셉터 프리셉티 관계맺기] - 선입인상은 꼭 알고 첫 출근 하기!!!! <자기표현 심리학> (1) 안녕하세요! 널리입니다~! 관계맺기의 시리즈를 시작하기에 앞서 제가 읽은 책들과 저의 경험을 함께 연관... blog.naver.com 사실 신규 간호사 선생님들뿐만 아니라 일반인 분들도 누군가와의 관계를 맺는 과정에서 충분히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자기표현 심리학>_사이토 이사무 우리의 호감에는 호감을 표해준 사람을, 호감을 표해준 만큼만 좋아하게 된다는 묘하게 정확하고 규칙적인 상호교환 주의적인 경향이 있습니다.(중략) "상대가 자신을 좋아하게 만드는 가장 간단한 방법, 그것은 상대를 좋아하

[널리의 취미] - 복싱하는 간호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널리입니다~! [널리] 나는 왜 'NurRelation'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는가? (관계로 인해 힘들어하시는 분 혹은 간호사, 간호학생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NurRelation &#x3... blog.naver.com 오늘은 저의 취미 boxing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간호사가.. 사람을 때리는.. 복싱을?' 사실 일반인이 하는 복싱은 스파링을 하기도 하지만 사람을 때려눕힌다?라는 개념보다는 스포츠 활동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체육관에서 스파링을 할 때에도 상대는 항상 저보다 잘하는 분이랑 하기 때문에 제가 연습한 것을 받아주면서 피드백을 주는 방향으로 해요 저는 체력단련 겸 정말 만일의 사태에 제 몸을 보호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켜주기 위해 시작했어요 ㅎㅎ 이브닝 출근 전 아침 먹고 운동하러 갔어요~! 자전거 타고 운동 가는 길 3교대를 하면서 운동을 하는 게 힘들다고 하지만 오히려 건강해지고 체력적으로 좋아지는 걸 느껴요 운동 하나쯤 하면 스트레

[간호사 병원 면접] - 자기소개서 / 동아리 활용하기(1) (동아리 없는 분들도 걱정 말고 드루와요) / 간호 지식 틀리게 이야기하면 탈락?!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널리입니다 :) 오늘은 면접의 바탕 자기소개서에서 동아리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리려 해요! 면접 준비를 하시는 분들도 꼭 집중해서 봐주세요! 면접 질문에 대한 대답이 될 수 있어요~~ ( 끝까지 보시면 모두가 궁금해하시는 질문 하나가 있어요! 김보준님의 <간호사 면접 공략집>에서 발췌했습니다!) 코로나 시대를 지나면서 동아리 활동이 무색해질 만큼 모여서 활동하는 일들이 줄어들었죠 ㅜㅜ 또 동아리 활동을 하지 않는 분들도 많구요.. 현시대에 맞게 간호학과 자기소개서에서 동아리를 활용하는 방법과 동아리 활동을 하지 않는 분들은 그럼 어떻게 커버할 수 있는지 널리와 함께 해봅시다! 동아리 활동을 하지 않는 분들은 쉽게 생각해서 동아리 활동의 역량을 다른 경험으로 대신한다는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천천히 같이 따라오세요~~ 먼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생각해 볼 수 있는지 시작해보자구요. 여러분들의 머릿속에 동아리 라는 소재는 있지만 무엇을 끄집어 내야 할지 모르겠다

<인생수업> 법륜스님 [내부링크]

<인생수업> 법륜스님 인생수업 저자 법륜 출판 휴 발매 2013.10.09. 내가 읽어본 책 중 감명깊게 읽은 도서 중 한권이다. 나의 인생 책이며 친한 지인들에게도 선물을 했던 책이다. 해당 책에서는 저자 법륜스님은 인생 전반에 걸쳐서 힘든 상황일 때 어떤 생각과 행동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 방향을 잘 제시해 두었다. 물론 정답은 없지만 <인생수업> 을 읽고 많은 것을 깨달았고 사람들 간의 관계에 있어서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 실제 간호사 생활을 하면서도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다. 인상깊은 구절이 너무 많지만 나의 생각과 함께 몇개의 구절을 감히 내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해석해보고자 한다. '왜 사는가'를 계속 묻다보면 자살과 같은 부정적인 생각으로 흐르기가 쉽습니다. 그래서 이제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메뚜기도 살고 다람쥐도 살고 토끼도 사는구나. 나도 살고, 저 사람도 산다. 모두가 살고 있는데, 그럼 어떻게 사는 게 좋은 걸까? 즐겁게 사는 게

널리의 수간호사 선생님과의 외식 나들이 [내부링크]

널리의 부서 수간호사 선생님, 저포함 동기 3명이 코시국 이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외식을... (내가 쓰기엔 너무 귀여운 이모티콘이다...얼릉 적절한 이모티콘을 구매해야겠다..) 나의 수선생님은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리더의 성향을 실제 부서원에게 적용하며 부서를 이끌고 계심에 개인적으로 너무 존경하는 분이시다! 널리가 생각한 이상적인 리더란 부서원의 편의를 위해 항상 신경써 주시는, 부서원들과 소통하며 어떤 의견에 대해 위계질서를 중요시하기 보다는 항상 모든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시려 하시는, 심리적 안정감을 지향하시는, 타부서와의 조율을 통해 불편한 점,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해결하려 하시는, 부서원의 인력변동이 있을 시 세심하게 신경써 주시는, 이런 리더의 성향을 가지고 계신다. (심리적 안정감은 아래 글로!) <두려움 없는 조직> 심리적 안정감은 무엇인가? 에이미 에드먼슨의 <두려움 없는 조직> 에서는 어떤 조직이 건강하고 발전하는 조직인가에 관해 &#x2... bl

<언바운드> 저자 조용민 I 나처럼 해봐? 나와 함께 해보자! (1부) [내부링크]

언바운드 저자 조용민 출판 인플루엔셜 발매 2021.09.01. 우연히 저자 조용민님의 강연을 듣게 되었다. 평소 간호사의 조직문화를 생각하며 강연을 들었고 역시나 새로운 시각에서 배울 점이 많은 강의였다. 저자 조용민님은 구글 커스터머 솔루션 팀에서 다양한 마케팅 프로젝드를 담당하고 있다.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에도 출연하여 나와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강연을 들은 후 책 구매를 하고 바로 읽었다. 구글에서 시행하고 있는 조직의 다양한 운영 방식을 여러 연구를 통해 근거있는 주장으로 서술한다. 아래는 널리가 1차로 표시한 부분에서 현재 블로그 리뷰를 하면서 1차 표시한걸 기반으로 추려서 중요한 문구를 공유해보고자 한다. (이모티콘을 샀다 신난다. 4개 샀는데 그중 2개인 나와 애완티콘 널도기...(Nurdogi...)) 항상 문제를 새롭게 바라 보고 새로운 방식으로 해결해보려는 습관, 즉 '새로운 관점'을 가져보려는 시도를 매일 해보라고 말이다. 그것이

<언바운드> 저자 조용민 I 왜?(2부) [내부링크]

널리입니다! to be continue에 이어 <언바운드>의 리뷰 이어서 해볼께요 ㅎㅎ 어떤 종류의 문제이든 그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려면 먼저 WHY 질문을 던져 정확한 이유를 찾아내야 한다. 겉으로 드러난 현상만 훑어보고 문제의 근원적인 이유를 파악할 수는 없다. p.119 why의 이야기를 하기에 5why의 가장 유명한 예시인 워싱턴D.C 토머스 제퍼슨 기념관 이야기를 뺄 수 없다. 이전에 교육자료로 만들었던 나의 PPT 일부를 가져오려 한다. 간략하게는 토머스 제퍼슨 기념관 건물의 외벽이 심하게 부식되는 것의 문제점으로 부터 시작하여 근본 원인을 찾아가는 방식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5Why 사고방법 5why를 통한 해결방안 도출 이처럼 어떤 문제를 발견 하였을 때, 근본원인에 접근하여 그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효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Why? 10xstrategy(10배 전략). 이는 구글의 고민하는 방식과 관련해서 반드시 언급해야 하는

간호사 병원생활 I 신규간호사 I 인간관계 I 관계맺기 I 역량 I 태움 I 프리셉터 I 프리셉티 I 상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널리입니다~! 관계맺기 카테고리에서 간호사 생활을 하시며 인간관계로 힘드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여러 관점에서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 상담도 언제든 열려 있습니다! 널리님은 병원에서 관계맺기를 잘 했나요? 저는 살면서 정말 인간관계는 자신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저에게도 병원 신규간호사의 생활은 정말정말정말 힘들었어요.. 자세한 이야기는 말씀드리기가 어렵지만 저를 보는 후배 간호사 선생님들이 이렇게 이야기 했어요 " 널리샘도 병원다니는데... 우리는 다녀야지..." 그러고 시간이 지나 저는 병원에서 받을 수 있는 여러 상을 수상했습니다. 간호상, 모범직원상, 최우수부서상(동료들과 함께^^) 등 현재는 4000명이 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CS강사 및 심폐소생술 강의를 병원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신규간호사로 힘든 시기를 지나서 누구보다 사람간의 관계를 잘 맺고 가족, 친구, 모교에서는 교수님, 병원에서는 후배 및 선배 간호사를 비롯하여 수선생님

간호법이 필요함을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널리입니다. 오늘은 간호 법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왜 간호법이 마련되어야 하는지, 간호사:환자 수가 외국과 우리나라는 어떻게 다른지, 실제 간호의 환경이 사망률과 관련이 있는지, 여러 기사들에 대한 널리의 생각을 말해보겠습니다. 현재 여야와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간호법 제정과 관련해 시시각각 변하고 있으나 지금까지의 기사가 나와있는 것을 토대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널리는 반대하는 이들에게 이렇게 묻고 싶습니다. 간호사 업무범위의 원안에서 변경한 '의사의 지도하에 시행하는 진료의 보조'로 변경하였는데도 반대를 하시나요?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간호법은 보건 의료단체 간 '갈등의 핵'이었던 간호사 업무범위를 원안의 '의사의 지도 또는 처방 하에 시행하는 환자 진료에 필요한 업무'에서 현행 의료법과 같이 '의사의 지도하에 시행하는 진료의 보조'로 수정됐기 때문이다. 의협 등은 "간호법에는 기존 의료법상 '진료의 보조'가 아닌 '환자 진료에 필요한 업무'로 돼

간호사 면접 이것만 알아도 준비 끝! [내부링크]

면접 준비 무엇부터 준비해야 할지 감이 안 오시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래 6가지를 기억하세요 각 항목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기 전, 기억해야 할 것은 모든 질문에 대한 대답은 '간호사의 역량'과 매칭이 되는지 생각을 하고 대답을 해야 합니다. 1. 자기소개서 완전히 분석하기! 면접의 바탕은 자기소개서에 있다. 자기소개서에 적은 내용을 무조건 질문하지는 않지만 그걸 바탕으로 질문이 들어왔을 때는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해당 내용에 더하여 꼬리 질문까지 생각해 놓아야 한다. 예를 들어 자기소개서에 장점으로 꼼꼼함과 그에 해당하는 예시를 적어 두었다고 가정해 보자. 그러면 그 예시에 대해서 면접관은 꼬리 질문을 할 수도 있고 다른 예시를 들어달라고 요청을 할 수 있다. 이처럼 자기소개서에 대한 세세한 부분까지 디테일하게 알고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 2. 나의 삶은 어떻게 흘러왔는가 면접관들은 면접자가 우리 병원에 들어와서 함께 일해야 하는 직원이기 때문에 어떤

프리셉터 프리셉티 관계맺기 [내부링크]

오늘 신규 간호사인 프리셉티에게 편지를 받았다. 나와 만난 지 한 달이 지난 후다. 퇴근하면서 나에게 부끄럽게 안주머니에서 꺼내어 주었다. (내 프리셉티는 참고로 남자다.) 본인이 새벽 감성에 사로잡혀 적고 나서 오글거려서 다시 읽지는 못했다고 ... 너무 고마웠고 마지막 문장만 잘라서 올려야겠다 ... 프리셉티가 프리셉터에게 한 달 전, 처음 만난 사람 대 사람으로 나의 직장 동료로, 내 후배 간호사로 입사함에 있어 처음 만나서 내가 중요시 알려주었던 건 병원의 일에 대한 것이 아닌 사람 관계, 관계 맺기에 관해 짧게나마 내 생각을 알려주었다. 한 달 사이에 이렇게까지 나에게 표현을 할 정도로 내가 어떤 가치를 제공해 주었는지를 내가 했던 행동들을 돌이켜보며 이 글을 읽는 많은 분들, 프리셉터, 부사 수로 후임을 키우게 된다면 한번 써먹어보길 바란다. 어렵지 않고 돈도 들지 않는다. 여러분도 충분히 할 수 있다. 지금 신규 간호사 선생님들도 추후에 프리셉터가 될 때도 도움이 될 것

면접 코칭 ㅣ간호학과 모의면접 [내부링크]

간호학과 모의면접관으로 면접 코칭 안녕하세요! 널리입니다. 어제 간호학과 대학생분들 대상으로(4학년) 모의면접관으로 면접 코칭이 있었습니다! 학생분들이 많이 준비 해오시고 실제 면접처럼 복장까지 갖춰 입고 오셔서 놀랬어요.. 많이 준비하시고 질문도 열심히 해주셔서 계속 질문받아주고 답변했습니다. 더 많은 걸 알려주고 싶었는데 시간이 부족해 다 알려주지 못했어요... 면접 준비를 시작하는 학생분들이라 초반에 틀을 잘 잡아주고 싶어서 점심시간 제외하고는 쉬지 않고 질문받고 답변 수정을 해주었어요. 그래도 아쉽더라고요 ㅜㅜ 그래도 처음 시작을 제대로 교육을 받고 개인적으로 면접 책 최소 2권을 읽어보기를 권장해 드려요 한 권만 읽으면 중요한 게 무엇인지 갈피를 못 잡으니 2권을 읽으면서 반복적으로 이야기하는 부분을 보시면 누구나 면접 준비를 잘 하실 수 있을 거예요! 면접을 볼 때 중요한 건 면접관의 의도 파악하기, 두괄식 답변! 이건 꼭 기억하고 조금 더 세부적인 부분은 아래 링크 참고

대한중환자 의학회 KSCCM ACCC 2022 [내부링크]

KSCCM ACCC 포스터 경주 보문단지 내 HICO에서 열린 5월 6~7일 중환자의학회를 참석했다. 전날 미리 올라와서 오랜만에 황리단길을 돌아다녔다. 저녁을 먹으려고 돌아다녔는데 줄이 너무 길어 30분이나 돌아다니다가 겨우 먹었다... 5월5일 어린이날 황리단길 숙소로 돌아와 다음날 강의 들을 것을 계획하고 꿈나라로.. 2일간 국내외 의료계 저명하신 교수님들을 비롯하여 디지털 헬스케어, 중환자간호사회 관계자분들의 강연을 들으며 많은 것을 배웠다. (점심 먹은 후 졸린건 안비밀..) 카페도 무료로 가능해서 커피, 쿠키로 교육비의 많은 부분을 충당한 듯 했다. 지금도 가방에 있다 :) 첨성대 옆 나무 노을 (photo 널리) 첨성대 옆 꽃밭과 노을 (photo 널리) 첫날 강의 후 첨성대에 가서 따뜻한 노을과 연을 함께 사진으로 담았다. 이제 코로나도 풀려서 부서원들과 함께 교육도 듣고 친목도 다지는 시간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두려움 없는 조직> 간호사 리더 [내부링크]

우리에게 '리더'란 어떤 위치일까? 네이버 사전적 의미에서 리더란 어떤 조직이나 단체 등에서 목표의 달성이나 방향에 따라 이끌어 가는 중심적인 위치에 있는 사람 이라고 정의한다. 간호사에게 리더란? (사진출처 : 미리캔버스) 하지만 실제 리더라는 단어는 멀지 않는 곳에 있다고 생각한다. 작게는 어떤 조직이나 단체가 아닌, 주위 사람이 없을 때 나 스스로를 제어하는, 나를 통제하는 내 스스로가 리더가 될 수 있고, 함께 근무하는 동료들 중의 리더일 수 있다. 그러므로 연차가 쌓이면서 조직을 리드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다면 나의 리더는 '나' 라고 생각하며 성장한다면 조직의 리더자리에 올라갔을 때 부담감이 덜 할 것이다. 그렇다면 <두려움 없는 조직>에서 말하는 이상적인 리더란 무엇일까? 이 책을 읽으며 표시한 몇가지 구절에 대해 간호사로서 리더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우리는 연차가 쌓이면서 근무하는 듀티안에서 리더역할을 해야한다. 연차가 쌓이면 부서원(동료간호사, 수간호사 선생

[간호사 병원 면접] - 자기소개서 ㅣ 병원 합격 자소서 전혀 부럽지가 않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널리입니다. 간호사 병원 면접은 자기소개서로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오늘은 면접의 초석인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어떤 병원에서도 활용 가능한 자기소개서 작성방법에 대해 작성해 볼게요! :) 1. 나만의 키워드를 뽑아내자 자신이 지금까지 경험한 모든 것들에 대해 나를 어필할 수 있는 키워드를 뽑아내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널리는 자기소개서 쓰는 시작을 이렇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자아성찰의 시간] 자아성찰... 나는 누구인가..?? 맞습니다. 여러분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낱낱이 파헤치는 시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나만의 키워드를 뽑아내고 내가 누구인지 찾아가는 과정에 시간을 들여놓으면 퀄리티 있는 자소서 작성 + 면접을 같이 준비할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아성찰의 시간이 자소서를 쓰는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키워드를 뽑아낼 수 있을까요?? 먼저 시작은 대부분의 자소서에 등장하는 공통질문의 답변으로부터 키워드를 뽑아내시면

[널리] 나는 왜 'NurRelation'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는가? [내부링크]

(관계로 인해 힘들어하시는 분 혹은 간호사, 간호 학생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NurRelation = Nurse + Relation의 줄임말입니다. 직역하자면 '간호사 관계'입니다. 앞 글자만 따서 '널리'로 간호사가 관계를 맺는 데 있어 긍정적인, 좋은 관계를 맺는 방법에 대해 널리 공유하고 도움을 드리고자 NurRelation을 짓게 되었습니다. 간호사를 하게 되면 중요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서비스 정신, 사교성, 꼼꼼함, 리더십, 끈기, 책임감, 정직함... 많은 요소 중 저는 '관계'에 집중하고 싶었습니다. 정말 사람 때문에 그만 힘들고 싶다.. 많은 간호사 선생님들은 아래와 같은 이유로 많이 힘들어합니다. 신규 생활을 하게 되면 선배 간호사 혹은 입사 동기와의 관계로 인해 힘들고... 중간 연차가 되면 선, 후임 간호사 사이에서 조율하느라 관계로 인해 힘들고... 프리셉터 하느라 스트레스 받고 성격도 이상해지고... 고연차가 되면 높은 직위에 있는 사람들과의

<두려움 없는 조직> 심리적 안정감은 무엇인가? [내부링크]

두려움 없는 조직 저자 에이미 에드먼슨 출판 다산북스 발매 2019.10.01. 에이미 에드먼슨의 <두려움 없는 조직> 에서는 어떤 조직이 건강하고 발전하는 조직인가에 관해 '심리적 안정감'과 관련하여 자세히 기술해 놓았다. 심리적 안정감이란? 상호 신뢰와 존중이 가능한 조직 문화의 핵심 동인으로, 동료들에게 본인이 가지고 있는 원래의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줘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실수를 하거나 질문을 할 때, 소수 의견을 냈을 때도 구성원이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조직이 성장할 수 있다. 심리적 안정감이 없는 조직에서는 현상을 유지하는 데 머물거나, 리더의 과거 경험에 의한 편향된 의사결정을 하거나, 다양한 의견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하기가 어렵다. Page.14 실제 간호사로 일하며 질문을 할 때 질문을 하는 사람, 질문을 받는 사람 모두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느끼는건 쉽지 않다. 많은 이들에게 질문을 했을 때, 돌아오는 답변으로

어머니가 아들에게-1 [내부링크]

3년 전 어머니가 그동안 읽었던 책에서 좋은 글귀를 따로 모아 노트로 만든 것을 나에게 주었다. 그때는 내 생활을 하느라 책장에 넣어두고 잊고 있었다. 최근 이사를 하면서 잊고 있었던 그 노트를 다시 보게 되었고 오늘부터 읽으며 천천히 느낀점을 써내려 가고자 이렇게 블로그에서 소개를 하려고 한다. 어떤 책에서 문구를 가져왔는지 출처를 적어두지 않아서 아쉽지만 어머니가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라 생각하고 글귀와 함께 나의 느낀점을 적어보겠다. 떠나 있어라 떠나 있는 자에겐 삶이 곧 여행이다. 찾지마라 잃기 쉽다. 어디 한곳에 속박되어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마음을 편하게, 어디든 나아갈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으니 여행하듯 삶을 살아라는 이야기로 받아들여진다. 어딘가에 계속 구속되어 있고 얽매여 있다면 참 힘들 것 같다. 물론 병원생활을 하면서 적응하는 과정에 보람을 느끼고 가치있는 것들을 창출하는 것에서 뿌듯함을 느끼지만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있어서 '계속 병원을 다녀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