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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일상 일기 - 골드코스트 여행 편 [내부링크]

골코 여행일기를 쓰느라 밀려버린 일상 일기 지난 수요일엔 골드 코스트에 다녀왔고요- 골코 젯스타 후기 및 첫날 여행기가 궁금하시면 요기 ️️️ 아이와 함께 하는 골드코스트 여행 - 젯스타 후기, 골드코스트 브로드워터 파크랜드 DAY 1 전체 일정 Gold Coast 시드니 공항 - 골드코스트 공항 - 브로드워터 파크랜드 - 씨월드 리조트 ... blog.naver.com 울기 직전의 표정 목요일은 씨월드의 날 씨월드가 궁금하시다면 요기 ️️️ 아이와 함께 하는 골드코스트 여행 - 씨월드(Sea world)후기 DAY 2 전체 일정 Sea World 씨월드 리조트 - 씨월드 - 씨월드 리조트 - 저녁식사(서퍼스 파라다이스) ... blog.naver.com 금요일은 무비월드 데이! 볼거리가 가득한 무비월드의 후기는 요기 ️️️ 아이와 함께 하는 골드코스트 여행 - 무비월드(Movie world) DAY 3 전체 일정 Movie World 씨월드 리조트 - 무비월드 - 사우스포트 메리톤

다시 일상으로(언니가 이곳에 남겨 두고 간 마음) [내부링크]

발레하러 가는 길 아침 일찍 사촌동생과 조카를 공항에 내려다주고 왔다. 이른 시간이라 기쁘미는 졸렸는지 차안에서 정신없이 자고 있길래 두 사람을 드롭존에 내려주고 그냥 짧게 인사만 하고 헤어졌는데(난 또 주책 없이 울었 ㅋㅋㅋ) 나중에 차에서 잠을 깬 쁘미가 인사 못하고 헤어졌다고 속상해 했음(깨울걸 그랬나봐) 아쉽고 서운한 마음이 있지만 그 마음은 뒤로 하고 우리는 다시 일상으로 복귀했다 발레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우리 침대에 놓여있던 깜짝 선물 두 사람이 우리 몰래 준비해 놓은 서프라이즈 선물과 카드가 있었다. 쁘미에게 언니랑 이모가 우리 주려고 선물이랑 카드를 놓고 갔다며 보여주니 저리 해맑게 웃는다 선물도 선물이지만 하리 언니가 쁘미에게 남긴 빼곡한 카드를 읽다가 또 울컥함 기쁘미는 이 카드가 너무너무 좋았는지 하루종일 계속 들고 다니고, 읽어준 내용을 기억해서 혼자 중얼 중얼 거리며 돌아다녔다. 한국에 있었더라면 사촌 언니 오빠와 함께 오랜 시간을 함께 하며 자랐을텐데 말

(오랜만에) 데이케어 활동 사진 [내부링크]

여행가느라 데이케어도 일주일 빠졌는데 말이지 ㅎㅎ 데이케어도 다시 복귀! (이 말은 나도 일터로 다시 복귀. 하하하 ㅠㅠ) 달팽이 탐색하는 꼬맹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쁨 #육아 #육아일기 #매일일기 #성장기록 #시드니생활 #시드니일상 #시드니맘 #아기일상 #엄마일상 #네살 #네살아기

프리스쿨 도시락 전쟁?!도 다시 시작 [내부링크]

노는 동안 도시락 안싸서 그거 하나는 좋았는데 말이지 게으른 애미는 오늘도 살포시 사온 제품을 예쁘게 담아 본다 ㅋㅋㅋ 이케아 핫도그는 종종 급할때?! 애용해야지 2불이면 해결되는 초간단 도시락 등원 전 프리스쿨 2주 가고 2주 빠지고;; 잘 적응하려나 했는데 잘 적응함⁉️ 지나가던 분이 딸 주라고 한아름 주심 목요일은 프리스쿨 끝나고 늘 장보는 날 (다음날 도시락을 위한)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고 해서 하나 들려줌 #육아 #육아일기 #매일일기 #성장기록 #시드니생활 #시드니일상 #시드니맘 #아기일상 #엄마일상 #네살 #네살아기

아이와 함께 하는 골드코스트 여행 - 씨월드(Sea world)후기 [내부링크]

DAY 2 전체 일정 Sea World 씨월드 리조트 - 씨월드 - 씨월드 리조트 - 저녁식사(서퍼스 파라다이스) Sea Wolrd 오늘은 씨월드 투어의 날. 문 여는 시간에 오고 싶었지만 애들과 함께 하는 일정은 늘 변수가 생긴다. 곳곳마다 있는 포토존에 시선이 가고, 탁 트인 바다를 보니 언뜻 일본에 있는 디즈니씨 같은 비슷한 분위기도 나는 것 같네. 들어오자 마자 괜히 설렘. 말로만 듣던 씨월드를 방문하게 되어 즐거웠던 순간. 맵을 챙기고 싶었는데 보이지 않아 직원에게 물어보니 어플을 이용하라고 한다. Billage Roadshow Theme Parks라는 어플을 혹시 몰라 미리 깔고 갔는데 다행이었다. (지도를 손에 들고 찾아다니는 낭만이 좋은데 난) 어플로 놀이기구에 줄이 얼마나 긴지, 위치는 어디인지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었지만 길치에게는 쪼끄만한 핸드폰을 들여가 보려니 썩 도움이 되지 않았다. 씨월드에는 어트랙션 말고도 동물들을 여기 저기에서 체험하고 볼 수 있는 곳이

아이와 함께 하는 골드코스트 여행 - 무비월드(Movie world) [내부링크]

DAY 3 전체 일정 Movie World 씨월드 리조트 - 무비월드 - 사우스포트 메리톤 - 서퍼스파라다이스(허리케인) 씨월드 리조트 체크아웃 골드코스트 여행 셋째날이 밝았다. 오늘은 조식을 패스하고, 늦잠 실컷 자고 일어나 전날 사온 간단한 스낵으로 아침을 때우기- 리조트 체크아웃 시간은 10시라 부랴 부랴 나갈 준비해서 리셉션에서 체크아웃 하고, 사촌동생이 올 생각을 안하는지라 혹시라도 자나 싶어 모시러 갔는데 다행히 늦잠 잔거 아니고 준비해서 나오고 있었음 ㅋㅋㅋ 그러나 방키 반납하면서 테마파크 티켓까지 반납한 동생(다행히 리조트에 전화해 티켓 번호를 받을 수 있었고 무비월드에 입장이 가능했다. 무비월드 도착하자마자 벌어진일이라 순간 모두가 너무 당황했다는거) - 테마파크 티켓은 체크아웃 한 날까지 사용할 수 있었다(총 3일) Movie World 주차장 입구부터 삐까 뻔쩍한 무비월드. 기대가 컸는데 사실 놀이기구는 이 주차장에서 보이는게 다였을 정도로 규모가 작았다. 어차피

아이와 함께 하는 골드코스트 여행 - 사우스포트 메리톤 숙박 후기, 4살 생일 파티, 서퍼스 파라다이스 허리케인 그릴 [내부링크]

DAY 3 전체 일정 Movie World 씨월드 리조트 - 무비월드 - 사우스포트 메리톤 - 서퍼스파라다이스(허리케인) Meriton Suite Southport 씨월드 리조트에서 2박, 메리톤 서비스아파트먼트에서 1박을 계획하고 오늘은 메리톤으로 건너오는 날! 두 숙소가 체크인 시간 오후 3시, 체크아웃 시간 오전 10시로 동일하다. 이날은 우리 기쁘미가 4살 되는 날이었기에 생일을 어필하며 체크인 할때 높은층을 달라고 부탁했고 발코니가 딸린 55층 제일 꼭대기 층을 주었다. 들어오자마자 넓은 공간과, 탁 트인 뷰에 신난 꼬맹이들과 어른이들. 발코니가 딸린 마스터 룸 발코니가 있는 곳은 사진찍는다고 잠깐 나가고 끝 ㅋㅋ높은 층 배정받아 좋았는데 고소공포증은 어쩔 ㅋㅋㅋㅋ뷰는 정말 기가 막혔다. 이런뷰는 매일 봐도 안질릴 것 같네. 우리 쁘미 덕분에 좋은 구경 했다 :) 세컨룸 세컨룸은 방 자체 유리가 통유리로 되어 있었다. 우리가 예약한 사우스포트 메리톤은 뷰도 뷰지만 방 두개,

아이와 함께 하는 골드코스트 여행 - 스카이 포인트 Q1 전망대, 젯스타 3시간 반 딜레이 후기 [내부링크]

DAY 4 전체 일정 Q1 전망대 사우스포트 메리톤 - Q1 전망대 - 골드코스트 공항 - 시드니 공항 Meriton Suite Southport 메리톤 사우스포트 체크아웃 하는 날. 수영장때문에 이 숙소를 골라놓고 정작 쳐 자느라 수영장 이용은 못한 1인 ㅋㅋㅋㅋㅋ 남편은 야외 수영장을 홀로 즐겼다고 했는데 인도어 풀을 못찾아 헤맸다고 한다. 체크아웃시 리셉션에 물어보니 인도어 풀은 Gym안에 있었다며;; ㅋ Surfers Paradise 시드니로 돌아가는 날이 되니 날씨가 이렇게 쨍하고 좋네?! 맑은 날의 서퍼스를 눈에 담을 수 있어서 그래도 감사! 어제 무비월드에서 머리를 이쁘게 땋은 언니야는 오늘 서퍼스에서 젤로 힙한 9살짜리 꼬맹이가 되었다.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머리 예쁘다고 안작 기념비 앞에서 찰칵. 다시 시드니로 돌아가는 날이라니 아쉽네. 시드니로 돌아가면 사촌 동생과 조카도 곧 한국으로 돌아가는데, 우리가 함께 한 열흘이 정말이지 쏜살같이 흘러 가는 구나 Q1 Sky

아이와 함께하는 시드니 여행 마지막 날 - 맥쿼리 청킹 마라탕, 아모리 파크 [내부링크]

DAY 6 여행 마지막 날 맥쿼리 쇼핑센터 - 아모리 파크 Chungking 마라탕 내일이면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 동생과 조카 한국에 가져갈 선물들을 쇼핑하러 나선김에 맥쿼리에 들러 마라탕도 먹고 왔다. 동생이 한국에서 먹었던 마라탕 보다 훨씬 맛있었다고 하네. 내가 왜 마라탕에 빠져있는지 이제 알겠지 ㅋㅋㅋㅋㅋ 울리에만 있는 아이들을 위한 무료 과일 치즈 크래커에 폭 빠져서 그것만 몇 박스를 털어갔다 분명 캐리어에 선물들로 짐이 꽉꽉 찼는데 막상 한국가서 보니 모자랐다는 동생c Amory Park 동네 아모리 파크에 산책하러 왔다. 비가 후두둑 떨어지길래 제대로 못놀겠다 싶었는데 다행히도 잠시 지나가는 비였고, 엄청 큰 쌍무지개가 떠 있는걸 발견했다 우리 하리 언니 내일이면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하늘이 이렇게 쌍무지개를 선물로 주었네 요녀석들이 뒤도 안돌아보고 즈그들끼리 뛰어가는 통에 애들 없어진 줄 알고 심장이 철렁 내려 앉았다. 큰 아이가 있으니 사실 무슨 일이야 있겠나 싶었지

움짤로 보는 지난 3일 [내부링크]

주일날 영상 예배 후 느지막하게 페더데일 동물원으로 출발! 코알라 하품하는 진기한 광경?!도 보고요 두 꼬맹이들은 코알라와 같이 사진도 찍었습니당️ 페더데일 동물원의 자세한 방문 후기는 여기에 ️️️ 아이와 함께 하는 시드니 여행 - 페더데일 동물원(코알라와 사진찍기) DAY 3 Featherdale Sydney Wildlife Park 시드니 페더데일 동물원 타롱가주, 시드니주, 심지어 울릉... blog.naver.com Previous image Next image 썬글라스가 잘 어울리는 기쁘미 그녀의 애착인형을 가지고 뮤지엄으로 출발! 언니야가 힘도 쎄다~ 시장이 반찬 오스트레일리안 뮤지엄 방문 후기는 여기에 ️️️ 아이와 함께 하는 시드니 여행 - 시드니 시티 투어(오스트레일리안 뮤지엄, 하이드 파크, 세인트 메리 대성당) DAY 4 Sydney City Tour 오스트레일리아 뮤지엄 - 하이드파크 - 세인트 메리 대성당 오늘은 시티 투... blog.naver.com 전날

아이와 함께 하는 골드코스트 여행 - 젯스타 후기, 골드코스트 브로드워터 파크랜드 [내부링크]

DAY 1 전체 일정 Gold Coast 시드니 공항 - 골드코스트 공항 - 브로드워터 파크랜드 - 씨월드 리조트 - 사우스포트 시드니 공항으로 출발 오전 7시 집에서 출발! 조금 더 서둘러서 나왔어야 했는데 너무 오랜만에 비행을 하는지라 감이 사라졌나 보다. 젯스타라서 일정이 바뀔까봐 걱정 했는데 중간에 비행 시간이 두 번정도 바뀌긴 했지만 한시간 반 정도 출발 시간이 당겨진 거라 이정도면 악명 높은 젯스타 후기 치고는 문제가 없는 편이라 생각했다(하지만 돌아올때에는 나름 큰 문제가 있었지) 예정된 비행 시간은 오전 9시 15분이었는데 국내선이라 한시간 전에만 도착하면 여유가 있겠다 싶어 7시쯤 나갔지만, 공항 주차장에서 공항까지의 거리가 꽤 멀었고, 젯스타는 수화물 태그를 직접 달았어야 하는지라 여기서도 시간이 딜레이, 그리고 생각보다 긴 줄 때문에 더욱더 딜레이 되어 우리는 보딩시간에 아슬 아슬하게 들어가는 해프닝이 있었다. -> 기내에 들고가는 수하물 말고, 따로 부치는 수하

아이와 함께 하는 골드코스트 여행 - 씨월드 리조트(Sea world Resort), 리조트 수영장, 오스트레일리아 페어(Australia Fair Shopping Centre) [내부링크]

DAY 1 전체 일정 Gold Coast 시드니 공항 - 골드코스트 공항 - 브로드워터 파크랜드 - 씨월드 리조트 - 사우스포트 Sea World Resort 씨월드 체크인 시간은 3시. 우리는 3시반 쯤 리조트에 도착했다. 사우스 포트에서 씨월드 리조트 까지는 차로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있었다. 테마파크 티켓이 포함된 방으로 예약했고, 각각 객실을 따로 예약했는데 우리는 와인을 주네?? (나는 wotif 사이트를 통해 예약했다) 왜 주는지 모름. 근데 우리 패키지에 있었다면서 화이트와 레드중 고르라고. 그냥 주는거란다. 사실 여기 와인 마시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 주니까 그냥 받아왔다 리조트는 룸을 레노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막상 와보니 그런 것 같지 않았다. 삐까 뻔쩍했던 리셉션과는 달리 객실들은 많이 노후해 보였음. 아무리 봐도 리조트 느낌이 아니야 ㅋㅋ(씨월드 리조트 후기를 대략 보고 가서 리조트에 대한 기대는 사실 별로 없었다. 씨월드까지 가는 편리성과 테마 파크 티켓 제공

아이와 함께 하는 골드코스트 여행 - 씨월드 리조트 둘째 날 (Sea world Resort) 조식, 저녁 수영, 서퍼스 파라다이스 Sagano [내부링크]

DAY 2 전체 일정 Sea World 씨월드 리조트 - 씨월드 - 씨월드 리조트 - 저녁식사(서퍼스 파라다이스) Sea World Resort 호텔 & 리조트의 꽃은 조식 뷔페라 생각하는 1인이라 이날은 조식뷔페를 이용해 보려고 조금 일찍 일어났다. (예약하지 않아도 되고 가서 객실 넘버만 말해주면 됨) 기쁘미는 아직 3살이라 무료. 조식 뷔페는 1인에 $32 였는데 음식 가짓수도 너무 없고 먹을게 없어서 솔직히 정말 별로였다. 레스토랑 뷰만 좋았던 것 같다. 밥 먹으러 간다는 애기에 싱글 벙글. 얘는 호텔 체질인지 아주 꿀잠자고 일어남 ㅋㅋㅋ 사촌동생이랑 조카는 밥대신 잠을 택했고(아주 현명한 선택이었음 ) 우리만 식당으로 궈궈 직원이 넘 친절하게 자리며, 식당 이용하는 방법을 안내해줬다. 뷰가 좋은 곳에 앉아 밥 먹으니 진짜 찐 휴가를 보내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는데 음식을 생각하면 정말 다시 생각해도 아쉽네 씨월드 리조트 조식 뷔페 내가 뭘 안가져온게 아니고 정말 이게 다였음

아이와 함께 하는 시드니 여행 - 시드니 핫플 더 그라운즈 카페, 컬컬 비치 [내부링크]

DAY 1 시드니 여행 1일차 The Grounds of Alexandria - South Curl Curl Beach 시드니 국제 공항 17/2/2023 금요일 8:30 랜딩 / 9:30 쯤 게이트로 나옴 랜딩하고 출입국 수속하고 나오는데 대략 1시간 정도 소요 되는 것 같다. 미리 가서 웰컴 풍선 하나 사들고 대기! 커다란 카트를 밀고 나오는 반가운 얼굴들 *공항 파킹장 이용료는15분 이내는 Free / 30분 부터는 요금이 붙는다 The Grounds of Alexandria 로컬 카페가 유명세를 타 이제는 관광명소가 되어 버린 곳. 공항 근처에 있기에 이곳에서 가볍게 브런치나 할 겸 들렀다. 입소문 난 카페 치고는 가격도 참 괜춘하고, 매번 카페 입구의 컨셉이 바뀌기 때문에 한번쯤 가볼만 하다.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정말 많았기 때문에 붐비는 점심 보다 아침에 가는걸 추천한다. 아침 메뉴로는 할루미 치즈로 만든 wrap이 있었는데 요거 요거 맛있었다. 사촌동생과 조카까지 맛있게

아이와 함께 하는 시드니 여행 - 시드니 랜드마크 구경(서큘러키 하버브릿지, 오페라 하우스, 달링하버 불꽃놀이) [내부링크]

DAY 2 시드니 랜드마크 투어 하버브릿지 - 오페라하우스 - 달링하버 - 달링스퀘어 동네 산책 Ermington Playground 느지막히 일어나서 호주식으로 빅브레끼 챙겨 먹고 동네 산책 겸 놀이터에서 잠깐 시간을 보내려고 나왔다 30도 날씨라 10분도 채 놀지 못하고 얼굴에 Sunburn 입고 다시 집으로 돌아옴c Harbour Bridge 차로 40분을 달려 하버브릿지가 보이는 곳으로 왔다. 길가에 스트릿 파킹을 해 놓고 오페라 하우스까지 구경하며 걸어가는 코스(2시간 스트릿 파킹 티켓 끊음) 시원한 바람이 불어 걷기에 좋았다. 반대편에 보이는 오페라 하우스까지 걸어가려면 꽤나 긴 코스인데 초딩 언니야도 시드니 랜드마크를 보고 즐거워 해 다행이었다. (우리집 3살 꼬맹이는 유모차 필수) MCA 갤러리 5시면 문을 닫는데 그것도 모르고 너무 여유를 부렸네. 이곳 MCA 카페에서 아주 예쁜 뷰를 볼 수 있으니 가시는 분들은 카페를 꼭 한번 들러 보시길 아이스크림은 꼭 먹어봐야

함께 하는 이들이 있어 햄볶는 토요일 일상 [내부링크]

홈메이드 빅브레끼 남표니가 처제와 조카를 위해 차린 빅브레끼 우리 핏줄은(쁘미& 남편 제외)아침형 인간들이 아니라 느지막히 일어나서 아점을 먹었다 좐슨빌 소세지 넘나 맛난거 구운 버섯과 토마토도 맛나다- 언니가 패드로 유투브 보는 동안 세살 꼬맹이는 아빠랑 미술시간을 가짐 썬글라스 군단 동네 놀이터 구경하러 잠깐 나왔다 셋다 썬글라스 쓰고 복도를 걸어 나오는데 왤케 웃기지ㅋㅋㅋㅋ Previous image Next image 다 타버렸다.. 이 나라는 한낮에는 햇빛이 워낙 강한지라 ㅠㅠ 진짜 딱 10분 놀았는데 얼굴이 너무 타서 얼른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들어오자마자 알로에 미스트 막 뿌리고 알로에 쳐발쳐발 시티에 나왔고요- 최대한 여행기와, 일상 사진을 중복하지 않으려 노오력 중 (그러다 보니 점점 밀리는 피듴ㅋㅋㅋㅋ) 자유로운 여인 숲학교 출신이라 그런가 아주 자유로운 영혼임 다리만(조카 다리 & 하버 다리) 안잘리게 나왔더라면 오늘의 베스트 포토가 되었을텐데 아쉽 ㅋ 찐 행복

아이와 함께 하는 시드니 여행 - 페더데일 동물원(코알라와 사진찍기) [내부링크]

DAY 3 Featherdale Sydney Wildlife Park 시드니 페더데일 동물원 Featherdale Wild life 타롱가주, 시드니주, 심지어 울릉공에 있는 심비오 동물원까지도 가봤는데 정작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는 페더데일 동물원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마도?! 오늘을 위해 이 곳은 남겨놨던 것일 수도 ㅎㅎ 하루 전날 앨라 호주 여행사에서 티켓을 구해서(한국, 호주 두 군데서 이용가능) 공홈에서 파는 것 보다 저렴하게 다녀왔다(그전에는 왜 여행사에서 티켓을 살 생각을 못했을까) 먹이 백 구매(1개에 3불) 입구에서 먹이백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보통의 나라면 하나만 사서 들고 들어갔겠지만 손이 큰 사촌 동생은 먹이백을 무려 10개나 구입함. (직원도 그 큰손에 놀랐는지 다시 물어봤다. How many??) 그런데 먹이백을 이렇게 컵으로 주는줄 몰라서 맥도날드 해피밀 통에 쓸어 담았다는c 설레는 마음으로 동물원 입장! 주차장에서 본 규모와는 달리 내부는 생각보다 넓

아이와 함께 하는 시드니 여행 - 시드니 시티 투어(오스트레일리안 뮤지엄, 하이드 파크, 세인트 메리 대성당) [내부링크]

DAY 4 Sydney City Tour 오스트레일리아 뮤지엄 - 하이드파크 - 세인트 메리 대성당 City tour 오늘은 시티 투어의 날. 시티 투어라 하지만 사실 9세(만 7세) 아이에게 초점을 맞춘지라 랜드마크보다는 뮤지엄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실제로 이곳에서만 4시간 넘게 있었음 ㅎ) 오스트레일리안 뮤지엄은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정말 잘 해 놓은 뮤지엄 중 하나인 것 같다. 아이와 시드니를 방문한다면 이곳에 하루 일정을 넣어보기를 추천c Australian Museum 3살 꼬맹이와는 주로 놀이하는 곳에서 시간을 보냈는데 확실히 초딩 언니라 그런지 곳곳을 꼼꼼하게 둘러 보고 적힌 설명도(파파고를 통해 ㅋ) 살펴보고 아주 상세한 체험을 했다. 언니야가 여기에 와서 영어 공부를 더 해야겠다는 의지까지 불태우게 된?!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 No.1 William 점심때가 다되서 느지막히 시티로 나왔기에 구경 조금 하다가 배고파서 오게 된 레스토랑. 뮤지엄 꼭대

아이와 함께 하는 시드니 여행 - 쉬어가는 날(올림픽 파크 수영장) [내부링크]

DAY 5 Sydney Olympic Park Aquatic Centre 올림픽 파크 수영장 우리집 포토존 내일 있을 이른 아침 비행을 위해 오늘 하루는 쉬어가기로 했다. 느지막히 일어나서 뒹굴 거리며 티비도 보고, 밥도 먹은 뒤 슬슬 준비물을 챙겨 나옴. 쉬어가는 날이긴 하지만, 수영장에 꼭 가보고 싶었던 초딩 언니야를 위해 집 근처 수영장을 찾기로 했다.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아이들 노는 곳이 꽤 잘되어 있는 곳이라 우리가 종종 찾는 곳이다. Sydney Olympic Park Aquatic Centre 토요일이나 휴일에만 가봤지. 평일에 방문해 본건 또 처음이네. 큰 규모를 자랑하지만 더운날에는 줄이 바깥까지 길다. 주차는 4시간까지 프리라(입장권을 끊으면 주차 바우쳐를 줌) 여유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다. 3살 아이는 입장료가 무료. 기쁘미랑 아빠랑 둘이 갈때는 아빠만 요금을 내면 되서 완전 저렴! (시설에 비하면 수영장 입장료도 그리 비싸지 않다) 다만 수영을 하지

골드코스트 여행 카페 [내부링크]

골드코스트 3박 4일 일정을 앞두고 있음 이번 여행은 한국에서 오는 사촌 동생& 사촌 조카와 함께 하기로 했는데 사촌동생이 머뭄호주여행이라는 네이버 카페를 소개시켜줘서 구경 하러 갔다가 한국에서 오는 여행객들이 많은 것 같아 바로 가입함 나도 정보 좀 얻을까 해서?! 들어갔다가 올라오는 글을 보니 시드니 교민 오지랍이 발동되어 무리한 여행 루트에 댓글 달고, 추천하는 관광지며, 시드니 날씨며, 잘못된 정보들(막 여기서는 유명하지도 않은 싸구려 커피가 한국에선 마약 커피로 둔갑되어 있기에)며 암튼 나름 아는 것들을 총동원 해 댓글 남겼는데 씨월드 저렴하게 가는 방법을 묻는 글에 오즈게코라고 (나름 유명한 한국 여행사) 진짜 젤 저렴한 여행사를 추천했다 그런데 댓글 바로 삭제 되고 그 즉시 활동정지 당함 퐈하하하하하하 결국엔 그 카페도 여행사가 지극히 상업적으로 운영하는 카페였구나. 댓글이며 게시글이 활발하기에 여행 관련 카페인 줄 알았지 뭐야 그런 데에 계시는 무려 10만명의 회원분들

김화백, 공주님 물병 좋아할 나이 [내부링크]

김화백님 작품 어제 프리스쿨에서 그림을 세장이나 그려왔는데 하나같이 색감이 넘 맘에들어(도치맘) 현관이랑, 거실에 블루텍으로 붙여 놨다 마쉬멜로우를 즐기는 중 앞머리 길러서 옆으로 넘기고 싶은데 고비다 이날은 새순에서 예배 드리고 다시 본 교회로 넘어와 찬양팀에서 마지막 회식을 했으며, 맥콰리에서 쇼핑하는데 셀 식구들이 놀러 오라고 연락와서 메뱅으로 감 ㅋㅋㅋ 헌 옷 주고 새 물병 받아옴 정확히는 물병을 할인 받아 사왔지 ㅋㅋㅋ H&M에서 헌 옷 주면 할인 바우쳐 주는데 고걸로 할인 받았다 헌 옷 버릴데가 마땅치 않은데 바우쳐도 받고 개이득 이런 공주님 물병 나는 안좋아하는데 웬일로 우리 기쁘미 맘에 쏙 들었나보다?? 이제 이런거 좋아할 나이가 되었나보다 본격적으로 맘의 준비를 하는 중 (하지만 막 엘사 옷 입히고 같이 다니고 싶지는 않....) #육아 #육아일기 #매일일기 #성장기록 #시드니생활 #시드니일상 #시드니맘 #아기일상 #엄마일상 #생후47개월 #세돌 #세돌아기 #47개월

해피 발렌타인 데이! 생일 일주일 전, 데이케어 생일 파티 [내부링크]

행복하게 등원하기 생일은 아직 일주일이나 남았지만, 다음주 내내 데이케어며 프리스쿨을 결석할 예정이라 데이케어 생일 파티는 앞당겨 하고, 프리스쿨 생일 파티는 미뤄서 하기로 했다 이제 다니는 곳이 두 곳이다 보니 생일도 두번 챙겨야 하고 힘드네?! ㅋ 생일에 맞춰 가족끼리 놀러가면 좋겠다 싶어 여행을 계획한건데 그건 그거고 생일 파티는 또 해야하는지라 아무래도 여행 날짜를 잘못 잡은것 같닼ㅋㅋㅋㅋ (다음엔 생일 있는 주에 여행 절대 잡지 않을거야) 우다다다다 한 손엔 친구들 줄 롤리백, 다른 손엔 선생님 드릴 롤리백 챙겨 가는 뒷모습이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 작년엔 데이케어 한군데만 다니는지라 발렌타인 데이도 따로 챙겼는데 이번엔 롤리백도 겨우 챙긴 것 같다 프리스쿨에 돌릴 컵케익도 준비 못했는데, 여행 때문에 괜시리 더 바빠져서 이도 저도 다 못할판 저 방패 같이 생긴 커다란 생일 축하합니다 초콜렛은 뭐지 ㅋㅋㅋ 케이크는 본인이 직접 고른 것 케이크는 아빠가 직접 픽업하기 쉽게 리

생일파티만 하면 왜 아픈게야, 도시락 데코 용품 호주 사이트 추천 [내부링크]

데이케어 못 건 1인 작년 생일에도 데이케어에서 생일파티 하고 오후부터 시름 시름 앓다가 코로나 판정 받고 데이케어를 뒤흔들어 놨던 기억이 나는데 이번엔 생일 파티를 무려 일주일이나 일찍 했는데도 왜..파티만 하면 이렇게 아픈게야? 어제 저녁까지 멀쩡 하다가 갑자기 밤에 급 졸려 하길래 이상하다 싶었는데 열이 나더라? 38도 넘는 열이 나길래 얼른 파나돌 먹이고 재웠는데 아니나다를까 아침이 되니 또 열이 오른다. 하하하 애 아픈거 보다 데이케어 못보내는게 더 신경이 쓰이는?! 못난 애미c 내 마음을 달래줄 아이템들이 도착 페북에 호주 엄마들 도시락 관련 그룹이 많아서 여기 저기 가입했는데 여기서도 은근 소스를?! 얻을 수 있어서 좋다(한국 엄마들은 거의 없는 듯) 넘넘넘 이쁜 라이너들이 많은데 알리나 이베이에선 없는 것들이라 뭉텅이로 구매했다 미니 포크 수저 셋트도 핑크 보라로 깔 맞추고 싶었는데 품절이라 어쩔수 없이 다른색을 골랐다 wrap 밴드도 진짜 너무 귀여워! 귀요미 픽들도

10일간의 휴가 시작! 시드니 여행부터- [내부링크]

시드니 공항 한국에서 중요한 손님 두분이 오시는 날 (사촌동생 & 조카) 1년 반만에 한국도 아닌, 시드니에서 만나게 되다니! 11년동안 살았는데 친구 두번, 시부모님, 친정엄마 한번씩 방문한게 다다 너무 멀어서 가족들 아니면 도무지 찾아오지 않는 이 곳 ㅋㅋㅋㅋㅋㅋ 공항 옆에 이런 풍선 가게도 있었구나! 보자마자 드는 생각은 저런 비지니스를 했어야 하는데... ㅋㅋㅋㅋㅋ 코알라 모양의 예쁜 풍선이 보여 조카에게 안겨 주고 싶었지만 가격 듣고 바로 내려 놓음 미안해. 그 돈으로 이모가 맛있는걸 사줄게 ㅋㅋㅋㅋ 진짜 호주 스러운?! 디자인의 풍선이 $11 누가 그랬지. 호주 사람들 돈 쉽게 번다고 ccc ㅋㅋㅋㅋㅋㅋㅋㅋ The grounds 밤 비행으로 피곤할테니 집으로 가자 해놓고 아침에 급! 생각난 코스 어차피 공항 근처이기도 하고 나름 시드니의 핫플이기도 해서 데려왔다 만7세(한국나이로는 9세. 초등 2학년)이라 디즈니를 좋아할 줄 알았는데 나만 좋아했다는 ㅋㅋㅋㅋㅋㅋㅋ 베이비치

깜짝 선물, 우비 소녀, 미피 도시락통 & 찜기, 공감주방 냄비세트 구매 [내부링크]

Previous image Next image 꼬마 아가씨 오늘은 또 찢어져서 교회를 갔네ㅠ 아빠랑 둘이 새 교회에 가서도 혼자서 씩씩하게 예배 들어가고 아빠가 예배 끝나고 데리러 올 때까지 기다리면서 까까를 얼굴로 먹고 있었다는 꼬맹이 정말 씩씩한 기쁘미 오랜만에? 외식 진짜 외식을 줄여야지 요즘 물가 후덜덜 여긴 Sunday에는 키즈밀이 공짜! 차가 너무 더러워서 스티커로 가맄ㅋㅋㅋ안가려짐 ㅋㅋ 한국 다녀온 시유니 이모야가 챙겨준 선물 아니 얘가 언제 렉스가 갖고 싶다고 콕 찝어 말했대?? 나 없는 새에 유아부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거얔ㅋㅋ 암튼 기쁘미는 너무너무 행복해 했다고 한다 차에 타는 내내 저 박스를 손에서 놓지를 않고 신줏단지 모시듯 ㅋㅋㅋ 아침부터 엄마랑 카페 데이트 토스트 먹으며 공구 픽업 시간 떼우기 갑자기 비가 와서 귀여운 우비 소녀 이제 이 우비도 짧아지는 구낭- 물건 픽업 후 집으로 와서 후다닥 점심 챙겨 먹고 낮잠 자기 케이마트에서 초록이 분홍이 박스 구매

프리스쿨 첫 날!(First Day Of Preschool) 그리고 엄마의 첫 도시락 싸기(모닝티, 런치, 아프터눈 티) [내부링크]

Morning tea 드디어 울 기쁘미 프리스쿨 첫 등원날! 아침 7시에 일어나서 후다닥 모닝티 부터 쌌다 알디에서 산 도시락 통인데 2단으로 되어있다 근데 2단으로 쌓으면 밑에가 많이 안들어감. 그래서 비추 날림 빵이 전날 냉동고에 들어가 있던지라 포슬포슬하게 올라와서 마음에 안든다 다음주에는 부드러운 식빵으로 싸줄게! (샌드위치 커터는 알리에서 구입. 코코아 파우더 묻혀서 찍으면 더 선명하게 잘보임) Lunch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에프에 공룡 치킨 넣고 구웠다 이거 굽는 동안 모닝티 싸고, 과일 담았음 브로콜리 하루전에 데쳐 놓고, 당근도 하루 전날 커터로 잘라 놓으면 시간이 단축되어 좋다 다된 공룡 담기만 하면 되는, 초간단 도시락! -하트 마쉬멜로우는 케이마트에서 삼 -공룡 pick은 역시 알리에서(알리가 제일 쌈) 한국에 계신 분들인 이게 밥이야? 하겠지만 놀랍게도 호주에선 이게 밥임 ㅋㅋㅋ 치킨 너겟이 밥임 ㅋㅋㅋㅋ Afternoon tea 목, 금 반은 이틀 가는 대신

프리스쿨 두번째 날 (with 도시락) [내부링크]

6:40분 기상 어제보다 일찍 일어난 이유는 오늘은 유부초밥을 싸야 하기 때문 ㅋㅋㅋㅋ 점심에 손이 많이 가는 날은 (시간이 없으니) 모닝티를 간단하게 준비했다 과일 예쁘게 잘라주고, 이케아 시나몬 롤 에프에 구워서 넣고- 전날에 미리 소세지 데쳐서 눈알 박고 김도 잘라 놓으니 유부초밥은 생각보다 금방 끝났다 다만 계란 지단을 망쳐서 소세지 롤이 이쁘게 안되어 아쉬움 남은 야채는 아까우니까 남편 도시락통에 넣어주고(스텐통) 과일을 모양내서 자르다 보니 남는 부분들도 버리기는 뭐해서 반은 내 입에, 반은 남편 도시락통에 ㅋㅋㅋ 아이스팩도 넣어줌 오늘 날이 더워서 유부초밥이 쉴까 걱정되어 미리 얼려 놓은 아이스팩도 챙겨 넣어줬다 이렇게 넣으니 아프터눈 티가 안들어가서 그건 가방안에 넣어줌 어디에 넣었는지 보여주고 두번 정도 설명했는데 이따 혼자서 잘 해낼 수 있을까 즐겁게 가니 다행 혹시라도 어제 화장실을 참은 일 때문에 프리스쿨을 안가고 싶다고 하면 어쩌지 고민했는데 오늘도 씩씩하게

햄 꽃이 피었습니다 [내부링크]

비빔밥 쁘미 등원시키고 아침부터 비빔밥 스트레스 받는 일도 없는데 왤케 자꾸 매운게 땡기는지 몰러 으아아앙 넘 귀엽잖아 집중의 입술 어쩔 더우니까 시원하게 입고 가자며 애기 유치원에 있는 동안 애미는 열심히 일하고 이런것도 만들고 ㅋㅋㅋ 파워 J인 엄마는 도시락을 싸는 내일을 위한 준비 (꼭 미리 연습 해봐야 함 ㅋㅋ) #육아 #육아일기 #매일일기 #성장기록 #시드니생활 #시드니일상 #시드니맘 #아기일상 #엄마일상 #생후47개월 #세돌 #세돌아기 #47개월 #세살 #세살아기

도시락 인생 2주차(프리스쿨 도시락 메뉴) [내부링크]

오늘의 도시락 도시락 2주차 메뉴 구상이랑 예쁘게 담는게 어렵지 웬만한건 전날 미리 만들어놔도 되서 생각보다 뚝딱 해내고 있다 오늘의 모닝티는 레인보우 콥 샐러드 (당근 한개, 오이는 두개나 남기고 계란도 노른자 싫어하는 애라 그런가 하나 남기고 옴) 노랑이는 때에 따라서 바나나 썰어 넣어도 되고, 골드 키위 같은거 넣어도 될 것 같다 주황이는 귤까서 넣어도 좋고! 런치는 토마토 파스타, 햄 꽃 넣어줌 애프터눈 티는 좋아하는 초코 마카롱 한 개, 하트 모양 과자, 건포도! 브로콜리 빼고 아주 탈탈 털어서 왔다 쁘이~~ 유치원 잘 다녀와c 헤이즐넛 시럽 드으으으음뿍 넣어서 월요일부터 명치 쪽이 꽉 막히고 소화가 안되서 개고생 하고 있는데도 먹을껀 먹어야 하는 나란 사람 하원 후 졸려서 난리 난리 유치원에서 새로운 친구를 사귄것 같다 (한국 아이 ㅋㅋㅋ) 오늘은 어제보다 20분 일찍 기상 일단 에프에 돌려 놓을것들 돌리고 후다닥 씻고 나오기 김밥 마는 날이라 일찍 일어남 스팸은 미리 모

Korean Lunar New Year, 한복 입고 등원! [내부링크]

Korean Lunar new year를 맞아 귀여운 쿠키 준비 사장님이 서비스로 토끼 쿠키 하나를 주셨는데 달지도 않고 맛있네! 약과 스콘은 큼직한게 넘나 맛나게 생겨서 내것도 주문할 걸 뒤늦게 후회함 설날이니까 한복 입고 등원! 날이 더우면 못입혔을텐데 다행히도?! 날이 쌀쌀해서 한복을 입혀 보냈다 3호 사이즈 한복이라 이번에 입고 끝 c 선생님과 친구들 나눠줄 선물 들고 신남 흔들린 사진이지만 꼬맹이의 신남이 표현 된 듯 하여ㅋ 데이케어에 다녀와서 쿠키 맛있게 나눠 먹었냐고 물어보니 맛있었다면서, 엄마 최고!라고 연발하는 따님 덕에 잠시나마 뿌듯하고 행복했다 데이케어 활동사진 Friendship이 최고라며 늘 칭찬받는 꼬맹이 프리스쿨에 가서도 영어 때문에 기죽지 않고 늘 당당했으면! Previous image Next image 내 학생들을 반겨 맞이하는 꼬맹이 집에 레슨 받으러 오는 학생들을 버선발로 마중나가 맞이함 근데 인사는 아직 부끄러워서 못하겠다고 ㅋㅋㅋ #육아 #육아

탑라이드 몽키매니아, 첫 생일 파티 초대 [내부링크]

친구를 기다리는 중 오늘 탑라이드에 있는 몽키 매니아에서 쁘미 교회 친구 생일파티가 있었다 생일 파티 초대는 처음인데 이제 곧 4살이 되는지라 이렇게 생일 파티에 초대도 받아보고- 우리 쁘미와 하는 또 다른 첫번째 경험 들어가자마자 신났음 이름만 들어봤지 여긴 오늘 처음 와보는데 신발 벗어 놓고 그냥 막 뛰어가서 노는 중 ㅋㅋㅋ 조금 큰 애들한테 치일까 걱정했는데 웬걸. 4-5세 놀기에 딱인듯 하다 애미가 불안해서 애를 쫓아 다님 애미도, 친구들도 신경 안쓰고 그냥 무작정 달려가서 노는 토깽이 오늘 하루종일 애 쫓아다니는건 아닐까 걱정했는데 종일 내내 엉덩이 붙이고 앉아 있을 수 있었다;; 미끄럼틀 스릴 넘치고요 반대로 뛰어 올라가는 생일 맞은 꼬맹이 얘네들은 같이 놀지 않아도 함께 있으면 그냥 같이 노는 기분이 드나 보다 ㅋㅋㅋ 게임 삼매경 누가 보면 동전 넣어 준 것 같지만 동전이 안들어 있어도 4살 꼬맹이들은 아직 뭔지 모르고?! 아주 열심히 운전대 붙잡고 논다 ㅋㅋㅋㅋㅋㅋㅋ

새로운 교회 적응 중, Auburn Central 덤플링 워크샵 [내부링크]

애비가 문 밖에서 몰래 찍음 아직 기존 교회에서 격주로 찬양팀 반주를 맡고 있는 지라 덩달아 격주로 방문하게 되는 새로운 교회 시드니에서 제일 큰?(맞겠지 ㅋㅋ) 교회에 왔다 유아부 3살반 아이들만 해도 그 수가 어마어마 오늘은 왠일로 혼자 들어가겠다고 하면서 혼자 들어가서 끝까지 예배를 잘 드리고 나옴 격주로 오는 곳이라 적응이 안될 만도 한데 넌 정말 나보다 낫다. 진짜 대견하다 설날이라 떡국 이 큰 그릇 거의 뚝딱했다 어찌나 잘 먹는지 떡 좋아하는건 나랑 똑닮 Auburn Central 여긴 또 (운전해서) 처음 와보네 오늘 이곳에서 덤플링 워크샵이 있다고 해서 옴! 어디에서 하는지 몰라 한참 헤맸 Happy Lunar Ney Year 차이니즈 뉴 이어라고 하는거 너무 싫다 그래도 내가 호주에 사는 동안 호주 사람들도 인식이 많이 바뀌었는지 요즘엔 다 루나 뉴 이어라고 하지만 중국인들은 꼭 차이니즈 뉴 이어라고 하더라 근데 또 그럴만 한게 루나 뉴이어 행사를 보면 하나같이 다

해피빈 2023년 첫 기부 인증 [내부링크]

블로그에 글 하나 작성할때 마다 해피빈을 주는데 그거 열심히 모아서 만원이 채워지면 기부하곤 했다 여태껏 기부한 내역을 보니 아주 소소한 금액이지만 그래도 내가 블로그를 열심히 했던 이유 중 하나c #2023해피빈첫기부 #블로그이벤트 #네이버이벤트 #첫기부 #기부

리틀 아티스트, 썬룸 팬트리로 꾸미기(버닝스 수납선반 추천), 샌드위치 도시락통 구매, [내부링크]

리틀 아티스트 붓을 왜 저렇게 잡고 ㅋㅋㅋ 그래도 표정은 사뭇 진지하다 어제와 같은 듯 다른 오늘 우리 꼬맹이가 쭈우우욱 미술에 흥미가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따라 왜이리 귀엽고 난리? 아이가 크니 집이 작아지기 시작했다 수납할 곳이 없어 그간 버려뒀던 썬룸을 팬트리로 적극 활용하기 위해 수납장사고, 주방 찬장도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려 행잉 트레이도 샀다 저거 완전 쓸만하다! 일단 어떤가 보려고 하나만 사왔는데 옷 장에도 넣고, 주방에 더 넣게 또 사러 가야겠다 요런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뒤에는 아직 정리중이라 눈감아 주세요 ㅋ 버닝스에서 선물도 줌 집에 가려는데 우리 쁘미를 부르더니 선물을 나눠 줬다 아이들한테 하나씩 다 주는 모양 사탕도 있고, 비눗방울도 있고, 우리 쁘미가 제일 좋아했던건 망치모양 버닝스 풍선!! 정리의 여왕이 될테야 조만간 사촌동생이랑 조카가 놀러올 예정이라 사부작 사부작 집 청소 하고 정리 하면서 버려뒀던 썬룸을 좀 적극 활용해 보려 수납장도 들였다 맨 밑칸

Slava's Snow Show (슬라바 스노우 쇼 강추!!- State Theatre) [내부링크]

오랜만이야 스테이트 씨어터 우리 꼬맹이는 처음이지! 우리 꼬맹이는 공연 볼 생각에 그저 신이 났고요! 말도 잘 들어요 엄마가 여기 저기 세워서 사진 찍어도 군소리 없이 열심히 찍어줍니다 이런날만 ㅋㅋㅋㅋㅋ 정말 므찌다잉 지난번 공연할 때에는 공연장 입구로 들어온게 아니라 뭔가 뒷문?! 같은데로 들어가고 나온지라 여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구경도 못했는데 ㅋㅋ 여기 저기가 다 포토존 끝내주게 엔틱한 극장 저 무대에 있었던게 바로 엊그제 같은데 말이지 공연은 7시반에 시작이었는데 가능한 7시까지 오라는 극장측의 메일을 받고 일찍왔더니만 사람들이 없네 ㅋㅋㅋㅋ 표를 예매할까 말까 고민하는 사이에 좋은 자리는 이미 놓쳤고 그나마 가운데 자리를 골라 보려고 고른건데 생각보다 무대가 그리 멀지는 않았다 다만 좌석들이 계단식이 아니라 앞에 키 큰 사람이 앉으면 앞이 하나도 안보인다는거-_- 우리 꼬맹이는 계속 신났음 좌석 간 거리가 넓어 좋은데 진짜 앞자리에 누가 앉으면 가려지는거 어쩔 우리 꼬맹이

육쌈냉면(추천), 썸머 리딩 챌린지, 키즈 물안경 구입! [내부링크]

이 다음사진이 웃겼는데 ㅋㅋㅋ 냄새 맡고 웩하는 사진(알콜 냄새를 싫어하는 애라 ) 그릇들고 국물 드링킹 요즘 너무너무너무 잘먹는다 리딩로그 꿀 잼 썸머 리딩 챌린지 정보는 여기에 ️️️ Top Ryde 도서관 - 썸머 리딩 챌린지 시작! 1월 9일부터 Summer Reading Challenge가 시작된다고 하여 도서관에 방문했다 도서관에서 책 읽기 장려 ... m.blog.naver.com 시커먼스 바닷가 두번 갔을 뿐인데 무쟈게 탔다 토요일 아침마다 갑자기 부녀가 수영장을 다님 수영 배우는거 아니고 그냥 놀러 다님 ㅋ 웨라 마포갈비 육쌈 냉면 LA 갈비 양념이 기가 막혔다 책 리턴 중 울 애기 똥배 우째 두번째 리딩로그 이모야가 대빵 큰 스티커도 줬다 경품 당첨?! 기원 세번째 리딩로그 받아오는 걸 깜빡했지만 집에 하나 더 있지롱 미스터리 팩 하나 더 빌렸고요 물안경 사러 레벨 스포츠 키즈용으로 구입 맹꽁이가 되었다냐c 본인은 흡족 뭘 하려던 게야 ㅋㅋㅋ #육아 #육아일기 #매

왜 아이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 - 자기 다운 삶 [내부링크]

자기 다운 삶 남이 아니라 아이 본인의 생각을 중심으로 사고하게 가르치기 예) 이렇게 떼를 쓰면 사람들이 싫어해 -> 이렇게 떼쓰는 건 좋을까, 나쁠까? 그러지마, 친구들이 알면 뭐라고 하겠니? ->네가 생각할 때 그 행동이 옳으니, 틀리니? 네가 생각할 때 멋있으면 괜찮아 사람들 생각도 중요하지만 네 생각이 가장 우선이야 #독서 #독서기록 #자기다운삶 #왜이이에게그런말을했을까

레인코브 나들이(Sugar Lane 태국음식점), 마카롱은 못참지 [내부링크]

제법 어색한 표정을 지을 줄도 알고 베이비때는 마냥 해맑았다면 이제는 약간 어색하게 웃어준다(찍기 싫다는게지 ㅋ) 레인코브 내일 이곳에서 발레 하는 친구들이랑 플레이데이트를 하기로 했다 초행길을 네비 보면서 잘 못가는지라 어제도 한번, 오늘까지 총 두번이나 사전 답사?!를 한 나란 사람 ㅠ 그린 P 플레이트 단 지 1년 된거 같은데 아직도 평행주차랑, 초행길 운전은 어렵다 두번 와보니 가는길은 대충 외웠음 (네비 키고 외워서 다님 ㅋㅋㅋㅋ) 상크미 날이 더워서 시원하게 입고 나옴 작년엔 하나도 안덥다가 1월이 되니 덥기 시작하네 올 겨울은 어쩌려나. 더 추우려나 따뜻하려나 태국 음식점 태국 음식점은 앵간해선 실패가 없다 시운전 하러 온거지만 점심은 먹고 가야지- 국수를 제일 좋아해 국수 먹을 생각에 들뜬 꼬맹이 음식은 좋았다 태국 음식점 치고 가격이 많이 비싸서 그랬지 ㅋㅋ 아! 메뉴도 뭔가 일반적이지 않았다 메뉴가 많이 없었고, 태국음식점에서 사시미를 팔더라. 약간 퓨전인가? 싶었

The Canopy Playground - 레인코브 더 캐노피 놀이터 [내부링크]

아니 이 아가씨는 누구야. 우리 꼬맹이 어디가고 아가씨가 ㅠㅠ 지난 이틀간 운전 사접 답사를 마친?! 레인코브의 더 캐노피 플레이그라운드로 출발! 집에서 차로 약 20분-25분 정도 걸리는 것 같다 이정도 거리도 이제는 그렇게 멀게 느껴지지는 않네 ㅎ 너무 신나요 놀이터에서 놀 생각하니 그저 신난 꼬맹이 호주에 있는 놀이터는 정말 다 다르게 생겨서 놀이터 도장깨기 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오늘따라 날씨도 따라주니 더 예뻐 보이는 자연 속 놀이터 우다다다다다 나중에는 신발도 벗어 놓고 막 뛰어다니는데 호주사람 다 됐구나 싶네 ㅋㅋ 키 많이 크겠지 트램폴린에서 신나게 점프 점프 모래 & 물 놀이터 이 놀이터에서 유일한 쉘터가 있는 곳 아이들에게 제일 인기가 많은 모래 놀이, 게다가 물의 조합인데 우리 꼬맹이 표정은 꽤나 심각하다 이쪽으로 오지도 않는다는걸 친구들 구경가자는 핑계로 겨우 끌고 왔다 의자에 가만히 앉아서 애들 노는 것만 구경하다가 모래는 너무 싫다며 자리를 뜸 신나서 노는 아이

애미는 맹렬히 프리스쿨 도시락 싸는 연습 중 [내부링크]

낚지 볶음밥 냉동 식품, 간편 식품 짱 좋아 느무 맛있어서 저 많은 양을 흡입 울 애기 데이케어에서 오기 전에 집에서 미리 도시락 싸는 연습을 해봄 음. 나는 참 손이 느리고, 아이디어와 데코의 능력이 1도 없구나 ㅋㅋㅋ 장비빨을 부려도 영 맘에 들지가 않네 곱창 볶음 진짜 맛있어! 리드컴 정육점에서 곱창 한 팩 $15 행사 한다기에 사왔는데 여태껏 먹어본 곱창 중에 젤 부드러워서 좋았다 안에 곱도 많고, 같이 주신 간장 소스도 완전 내 스타일 파무침은 소스가 동봉되어 있었는데 그것도 모르고 난 또 열심히 만들어 먹음 곱창 한팩 다먹었는데 또 먹고 싶다 꼬마 예술가 데이케어에서 열심히 작품 만드는 중c 두번째 도시락 싸기 연습 이제 도시락 쌀 날이 정말 2주밖에 남지 않았다 유투브 보고 열심히 따라해봤는데 소세지 크기도 작고, 문어 눈알은 자꾸 떨어지는데 늠 승질나네??(당연히 떨어지겠지 ㅋ) 계란 지단도 망쳐서 두번이나 하고 이래서 어디 아침에 일어나 도시락 싸 주겠나 싶더라 게다

시드니 어린이 서점, 마이 리틀 타이거 세계 명작 동화 스티커 북 추천(유아 도서) [내부링크]

여자여자 하게 입어보았습니다 나 닮아서 통짜 허리 ㅋㅋㅋ 그래도 나보다는 날씬 하니까 날씬 할 때 이런 스타일로도 입어보자꾸나 어번에 있는 My story house 서점 한달에 한번씩은 방문 하려고 하는데 이번엔 오랜만에 왔다 올 때 마다 지갑 탈탈 털리는 곳 그래도 서점에서 털리는 지갑은 늘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는 거! 사장님이 주신 핑크퐁 스티커를 손에 고이 들고 서점 구석 구석 누비며 매의 눈으로 고른 오늘의 책들 한아름 안고 나오는데 기분이 넘 좋다 오늘산 책들 백희나 작가의 책은 갈 때마다 한권씩 집어 온다 쁘미가 요즘 명작 동화 인물들에게 관심을 보여서 가볍게 접해 보려고 명작동화를 쓸어 왔다 아직 유아이기 때문에 팝업북과 스티커 북으로 된 명작동화를 구입함! 마이 리틀 타이거 명작 동화 스티커 북(강추!) 명작 동화를 가볍게 접해 보려는 이유는 아무래도 명작 동화는 선과 악의 구조가 너무 분명하고 동화라 하지만 아이들이 보기에 잔인하기도 하며, 공주 시리즈는 뭐랄까,

아파트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 - Wentworth Point Outdoor Pool(Pulse) [내부링크]

우리집 아님 오늘 원래 비온다고 해서 실내 놀이터가 있는 쇼핑센터로 갈까 했는데 날씨가 좋아서 말이지- 수영복 갈아 입히고 친구네 집에서 만남 막간 숨바꼭질 중 쌍둥이 같은 모자에, 똑같은 튜브 들고 걸어서 출발! 이제는 정말 어린이들 같음 자기 튜브 하나씩 챙겨 들고 가는 폼들 보소 Pulse 아웃도어 풀 이동네 주민이 되고 싶었던 이유 중 하나 친구가 이동네 주민이라 친구 찬스로 종종 오게 되는 곳이다 오늘 같은 날은 시커멓게 타겠지만, 뜨거운 햇빛 덕분에 물은 정말 따숩다 울 애기 얼마나 좋은지 신나서 점프 점프 바닷가 몇 번 가봤다고 파도 타기 하는 중 ㅋㅋㅋ 오늘의 점심 애들이 물에서 좀처럼 나올 생각을 안하네 으른들이 배고파서 싸온 음식들 꺼내들고 먹기 친구가 로즈에서 사온 떡볶이도 있었는데 로즈 분식집 맛이 바뀌었나? 떡볶이 왤케 맛있엉 ㅋㅋ 밥 먹을때 멍때리던 아이들이 물 속에서는 에너지가 넘침 밥 먹고 좀 쉬다가 아그들이 다시 물에 들어가고 싶어해서 2차 수영중 11

이틀간의 집콕 일상 기록 [내부링크]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것 개봉 목공용 풀 늠나 안붙는다 이거 하다가 애가 짜증 안낸게 다행일 정도 엄청 오래 걸렸지만 그래도 각각 하나씩 완성 했다 딱 봐도 내가 한게 더 잘해보이니 바꿔서 갖자는 꼬맹이c 고급 먼지털이 구입하러 호주에 처음 왔을때 무슨 먼지털이가 이렇게 비싸-했는데 내가 그걸 사러 왔네 그려 ㅋㅋㅋ 새로 산 건반에 덮개를 씌웠는데도 먼지가 그득해서 털어내려고 샀다 벼룩에 보낸 것들 정리하고 싶은 장난감들이 한 두개가 아니다 안가지고 노는 것들은 눈여겨 보다가 정리 하려고 하면 이거 자기 가지고 놀거라는?! 핑계를 대기 시작함 그래도 설득이 되는 아이라 잘 설득해서?! 보내버렸다 사촌동생이 곧 있으면 시드니로 놀러올 예정인데 부디 그 전에 집정리가 되어있기를c 감정 변화 보소 작은별 치다가(유일하게 칠 줄 아는 곡) 잘 안되니까 바로 썽 내는거 보니 너는 내딸이 맞구나아아 #육아 #육아일기 #매일일기 #성장기록 #시드니생활 #시드니일상 #시드니맘 #아기일상 #엄마일

키즈데이(Kidsday) 키카 나들이 [내부링크]

아침부터 장바구니 한가득 머선일 아빠만 회사에 내려다 주고 얼른 장봐서 집에 가려고 했는데 비가 쏟아지는 바람에 쇼핑센터로 대피- 온김에 울리, 브래드탑, 알디, 케이마트, 한국슈퍼, 스팟라이트까지 다 들렀다(살게 있어서 ㅋ) 카페에서 베이비 치노 하나 사들고, 브래드 탑에서 미니 머핀 하나씩 사이 좋게 나눠 먹으며 간단하게 아침 떼우기 지지 얼굴이 지지 ㅋㅋㅋㅋ 간식은 도시락 통에?! 프리스쿨 가면 도시락 백이 필요할 것 같아 보냉백 몇가지(ㅋㅋㅋㅋ)를 샀다 스미글에서 산 건 핑쿠핑쿠해서 그런가 쁘미가 엄청 좋아하네 키즈카페 가서 먹을 간식 싸들고 출발! 같은 젤리를 두고 온도차 무엇 쁘미는 빨리 먹고 싶어서 난리 이모야 한테 선물 받고 신남 키카에 처음 와보는 이모야 키카에서 만나 준 것 만으로도 고마운데 애들 선물까지 사왔대~ 잘 놀아주는 이모들 그 이모들에 비해 애미는 엉덩이 붙이고 이때다 앉아 있곸ㅋㅋㅋㅋㅋ 추추 트레인 모르는 언니가 옆에 와서 앉아도 되냐고 물어봤는데 고개

주말 일상, 이모할머니 댁 방문 [내부링크]

정리한 책들 메이지 팝업북은 기대에 비해 별로였다 저 쨍한 색감을 아이도, 나도 별로 안좋아 하는 듯 그나마 스티커 북은 재밌어 하길래 나름 잘 활용하긴 했다 새 주인 만나서 행복하소서c 낱말 찾기 꿀 잼 눈썰미가 있어서 그런가 이제 낱말 찾기도 혼자서 곧 잘 해낸다 엄마랑 오랜만에 같이 예배 드렸네 시드니에서 젤 큰 교회(맞겠지?!)에 방문함 쁘미랑 아빠만 몇 번 가봤지만 나까지 온가족이 다 간건 이날이 처음 애들이 얼마나 많은지 3-4세만 40명이 넘는 것 같다 유아부가 나이 별로 반이 나뉘어져 있다는게 충격 ㅋ 눈물로 받아 낸 반지 말씀 중간 중간에 퀴즈를 내거나, 말씀을 잘 따라한 아이들에게 주는 사탕인데 본인은 아무것도 안하면서 다른애들이 받으니까 눈물 부터 보이기 시작함 자기도 받고 싶은데 자기는 정답을 모른다고 울먹임 열심히 귀 기울여 잘 들으면 된다고 했지만 한 명 한 명 사탕을 받아가는 아이들이 늘 때마다 아이는 점점 더 얘기를 들으려 하기 보다 온 관심이 사탕으로

Top Ryde 도서관 - 썸머 리딩 챌린지 시작! [내부링크]

Top Ryde 도서관 가는길 1월 9일부터 Summer Reading Challenge가 시작된다고 하여 도서관에 방문했다 도서관에서 책 읽기 장려 프로그램으로 진행 하는 학교 가기 전 1000원의 책 읽기 프로그램을 예전에 하다가 중단 했는데 이번 챌린지도 Beanstack 사이트랑 연동이 되길래, 온라인으로 책 기록을 남기는 거 말고 뭔가 수기로 하고 싶은 마음에 도서관을 방문함- 책 읽고 로그 북에 읽은 책을 적는 중 도서관 인포에 가서 물어보니 Reading Log를 주었다(내가 받고 싶었던 건 이거 ㅋ) 온라인으로도 할 수 있지만 챌린지가 되려면 아이 스스로 로그 기록을 적어 가며 눈으로 확인하는게 좋을 것 같아 굳이 방문함 ㅋㅋ 내 예상대로 역시나 책 한 권 읽고 읽은 책을 종이에 적어나가니 훨씬 재밌어 한다 쉬운 책 제목은 스스로 적을 수 있게 해 줬다 미스터리 팩 뿐만 아니라 종이 백에 쌓여 있는 미스터리 팩을 빌려 올 수도 있었는데 랜덤으로 들어있는 책들을 보는 것

Top Ryde 도서관, 데이케어 생활, 비박스 미니 런치 박스 구입 [내부링크]

아침부터 토끼랑 한 상 거하게 차리고 노는 중 둘이 뭐하냐고 물으니 토끼랑 같이 카페에 왔단다 카페에서 밥을 먹고 있다몈ㅋㅋㅋ 썸머 리딩 챌린지를 위해 탑라이드 도서관으로 출발 Top Ryde 도서관에서 진행중인 썸머 리딩 챌린지 포스팅은 여기에 ️️️ Top Ryde 도서관 - 썸머 리딩 챌린지 시작! 1월 9일부터 Summer Reading Challenge가 시작된다고 하여 도서관에 방문했다 도서관에서 책 읽기 장려 ... m.blog.naver.com 로그 기록중 한글 책만 열심히 읽는 꼬맹이인데 이제 곧 프리스쿨도 갈 예정이니 영어 책 읽기에 박차를 가해보자! 캔 유 씨 더 문? 이라고 물으니 쁘미가 고개를 끄덕이며 당당하게 집 문을 가르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탑 라이드 쇼핑센터 실내 놀이터 이제는 이 장소가 완전히 익숙해진 모양인지 오늘은 놀이터에 들어가자 마자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언니와 손잡고 다니며 같이 놀았다?! 또 외쿡 오빠야가 영어로 쏼라쏼라 하며 뭐라고 하는데

D+1406 장화신은 고양이 2 첫 영화 관람(맥콰리 이벤트 주니어) [내부링크]

어서와 영화관은 처음이지 휴가때 뭐 할까 고민하다가 한번 가보고 싶었던 맥콰리 이벤트 주니어에 가보기로 급 결정함 사실 만 3세에게 영화는 넘 이른것 같아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다녀와 보니 역시.. 4세 이후에 경험을 해도 충분하겠다 싶더라 암튼.. 팝콘과 주스가 세트 표 예매할 때 팝콘과 주스까지 함께 구매했고요 팝콘을 꽤나 마음에 들어 한 아가씨 저 자연스러운 백스텝은 무엇 ㅋ 영화관 처음 와보면서 되게 익숙한 척 ㅋㅋㅋ 그러다 자기 발 걸리기 ㅋㅋㅋㅋ 약간 설레면서 긴장된 순간이었나 보다c 억지 웃음 이제는 제법 억지로 웃음 짓는 방법도 알았고요 우리는 맨 앞 자리 이벤트 주니어관은 이렇게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이 있다 앞쪽에 푹신한 쇼파 좌석과 놀이 공간이 있음 빨간 의자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데이 베드라고 5개 뿐인 빨간 좌석이 있었는데 여긴 누워서 볼 수 있다- 우린 맨 앞자리를 택했는데 스크린 보느라 고개가 너무 아팠다는거c 이 좌석이 최고 좋을 듯 하다 영화 상영 전

시드니 발모랄 비치(Balmoral Beach) [내부링크]

퉁퉁 부었다냐 오전 6시반 자고 있는 아이를 깨워서 밖으로! 바다로! 리드컴에서 만난 친구 비치에 가기 전 점심때 쯤 먹을 간식을 사고 가면서 마실 모닝 커피도 사느라 카페에 들렀다 베이비치노 주문해 놓고 바로 코 앞에서 목 빠져라 기다리는 아그들 ㅋㅋㅋ 베이비치노를 얼굴로 드심 얼굴에 마쉬멜로우 다 묻히고 먹음 귀엽다 꼬맹이(울 애기 어디갔어. 다 큰애가 있어 왜) Balmoral Beach 오전 9시도 안된 시각 유명한 비치 답게 입성하는게 쉽지 않았다 그간 말로만 들었지 방문해 본건 처음인데 (시드니에 워낙 비치가 많은 지라) 아침 일찍 오면 그래도 괜찮겠거니 했지만 주차 대란으로 겨우겨우 차를 한 대 먼저 대고 우리 차는 9시 반 쯤 겨우 댄 것 같네- (ㅣ (주차만 40분 걸린듯) 그나마 오전이라 이정도지, 오후 쯤 가려고 나섰는데 나가는 길부터 다 막히고 주차 자리 가지고 여기 저기서 싸우고 있고 완전 최악이었다 그 명성 답게 공휴일에는 오면 안되는 곳 ㅋㅋㅋ 그래도 바다

D+1407 2022년의 마지막 날, 올림픽 파크 수영장, 마라탕 어게인 [내부링크]

수영장 갈 준비 완료 저녁에 약속이 있는지라 오전에는 집에서 쉬고 싶었는데 한시도 집에 못 붙어 있는 남편 때문에 오늘도 밖으로 올림픽 파크 수영장 이틀 전에는 밖에까지 긴 줄이 있었다고 했는데 오늘은 의외로? 한산했다. 기다림 없이 바로 입장함 귀요미 이제는 이 수영복이 딱 맞네 하루하루 남다르게 커가고 있는 울 꼬맹스 사람들 많다 실내에는 사람들이 많긴 했다 여기서 또 아는 사람도 만나고 ㅋㅋㅋ 우와- 물 먹는 것 쯤 무서워 하지 않는다 어질 미끄럼틀은 한번씩만 탔음 여기 놀이터 위에 큰 양동이가 있는데 물이 가득차면 확 떨어진다 그게 무서운지 이 근처로 가지 않으려고 함 ㅋㅋ 이렇게 수영만 즐겼다 스파 하는 곳이 있어서 따뜻한 물에 잠깐 몸도 담궈 보고 온종일 내내 물에서 둥둥 떠다닌 꼬맹 튜브 빼고 배영하는 날도 오겠지 나 저기 가있을게~ ㅋㅋㅋㅋㅋ 배고프다고 똥배가 쏙 들어간 거 보니 배가 고프긴 고픈 모양 배고프다며 밥 먹으러 가자니까 안감 조금만 더 놀고 가겠다고 한다

D+4 미드와이프 첫번째 가정 방문 및 신생아 황달(빌리루빈 광선치료) 자가치료 시작 [내부링크]

미드와이프 첫번째 가정 방문집에서 보내는 두번째 밤 병원에서 퇴원하기 전 미드와이프가 와서 언제 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