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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절령 운탄길 [내부링크]

화절령 운탄길 2019.01.26 여행사를 통하여 지난주 화절령 운탄길을 다녀왔다. 우연히 할게 된 여행사이트에서 파노라마 같은 겨울 산을 보며 걷는 편한 임도길, 화절령 운탄길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와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가슴이 두근두근 거렸다. 대학시절 산을 좋아하여 계절에 관계없이 산을 올랐던 시절이 떠올랐다. 힘들이지도 않고 파노라마 같은 겨울 산을 볼수 있다니 너무나 가고 싶었다. 용기를 내어 1인석을 예약하고 여행당일까지 즐겁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다. 추운겨울 새벽 버스를 타기위해 나오면서도 설렘은 가라앉지 않았다. 정선에 도착하여 운탄길을 오르기 시작하였다. 하이원호텔에서 시작하여 마운틴콘도까지 임도와 숲길을 걸었다. 생각과는 달리 추운날씨인데도 산속은 포근하였다. 저 멀리 내려다보이는 겹겹이 쌓여있는 산을 바라보면서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었다. 서울에서는 보지도 못한 눈들이 길에 있어서 뽀드득 소리를 내며 동심속에서 걸을수 있는 것도 또 하나의 즐거움이었다

양수리 두물머리 [내부링크]

남편과 일요일 오후에 다녀왔어요. 매서운 바람이 부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왔네요... 서울이고 가까워서 오기가 좋은가봐요 남편과 같이 노을속에서 찰칵 노을이 너무 아름다워서 떠날수가 없었어요. 날씨가 추워서 다음 따뜻한 날을 기약하며 돌아왔어요^^

예당저수지 [내부링크]

아버님 생신이어서 시댁에 다녀오다가 예당저수지를 들렸습니다. 저수지라고 부르기에는 너무 큽니다. 그냥 끝이 없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차로 한바퀴 도는데도 시간이 꽤 걸리네요. 여기저기 걸을수 있는 데크공사가 한창입니다. 완성되면 우리나라 최고의 트래킹 명소가 될듯 합니다. 의좋은 형제 공원도 들렸습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의좋은 형제가 예산의 실존인물이어서 그들의 효도를 배우자고 공원도 만들었다고 합니다^^

남편의 하모니카 [내부링크]

남편과 오래간만에 속초바닷가에서의 산책을 합니다. 비가 오려고 하네요. 바닷물도 흐리고요. 멀리 등대가 보이고 가로수가 하나 둘 켜지네요^^ 저녁이 내리는 바다에서 들리는 남편의 하모니카 소리가 아름다워요^^ 권금성의 아름다움에 취해서 노래를 하는 저를 보고 슬쩍 품에서 하모니카를 꺼내서 부는 남편입니다^^

얼음을 품은 오남호수공원(팔현리 저수지) [내부링크]

오남읍 팔현지 저수지, 정식명칭은 오남호수공원입니다. 들어가는 초입에 마을주민의 모금융권의 이사당선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정겹습니다. 조형물도 설치되어 있네요^^ 호수공원옆 오남나무숲이 있어요. 지난번에는 못봤었는데 새로 조성되었네요~~~숲속도서관이 궁금하여 가보았는데 겨울이어서인지 열지않았습니다. 봄이 되어 이 숲에 앉아서 독서한다고 생각하니 벌써 시원함이 가슴에 몰려옵니다. 이제 오남호수공원 산책로를 들어갑니다. 호수는 얼음으로 얼어있고 그 깊은 얼음속에서도 나무들은 생명을 품고 자기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생명의 신비가, 강인함이 느껴집니다. 얼음위에 누가 공을 떨어뜨렸을까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호수주변에 시액자들을 걸어놓았네요. 그중 마음에 드는 시를 올려봅니다. 추위에도 의연히 생명을 품고 얼음속에서 버티고 있는 나무들에게서 창조주에 대한 순종을 느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매서운 겨울이 지나가면 또 아름다운.봄날이 오겠죠..

어머님과 함께한 홍성 남당항 새조개축제 [내부링크]

구정후 며칠지나면 어머님생신입니다. 오지말라, 절대 오지 말라고 하시는 어머님말씀에 솔깃하면서도 혹시 나중에 후회할까봐 시댁에 내려갔어요. 형님의 제안으로 시댁 가까이에 있는 남당항 새조개축제를 다녀왔어요. 저희는 매일 남당리라고 말하다가 남당항이라고 하니 조금은 낯설게 느껴지네요. 바람이 많이 불고 마지막날이어서인지 조금 한가하네요. 아이들 어렸을때 조개캐러 가던 그 남당리가 아니네요. 초대가수와 축제참석한 주민과 함께 노래를 하며 춤을 추고 즐거워합니다. 바람이 불고 추운데도 젊은 가수들이 열창을 합니다. 바람이 불고 추워서 조금 정신은 없지만 그래도 바다에 왔는데 바다를 찍어봐야겠죠? 멋쟁이는 옆모습으로 사진을 찍는것이라는 며느리의 꼬드김에 어색해 하시며 포즈를 잡으시네요. 달고나 뽑기를 하는 남자친구의 모습이 귀엽습니다. 친구가 원하는 캐릭터를 뽑았을까? 장터에는 대하튀김, 와플, 오뎅, 인삼튀김도 보입니다, 지역농산물도 눈에 띄네요. 길거리에 파라솔을 펴고 장사하던 상인들을

강원도 속초 동명항 [내부링크]

속초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내려 만난 속초는 미세먼지에도 불구하고 깨끗했다. 동명항의 이정표가 눈에 들어와 친구들과 발걸음을 옮긴다. 대개를 파는 가게들이 입구부터 즐비하게 들어서 있다. 수족관의 대게들이 생명을 걸고 탈출시도를 하고 있다. 탈출하면 죽을텐데라는 친구의 말을 들으며 생명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영금정에 올라 바다의 파도 소리와 관광객들의 행복한조잘거림을 듣는다. 역시 바다는 바다구나. 성질급한 봄날의 햇살이 우리를 간지럽힌다. 활어회를 먹어볼까하고 공판장에 가는길에 호객행위를 하지 말라는 현수막을 본다. 현수막의 글귀는 그냥 글자일뿐 물건 파는 아주머니들이 나와 흥정하자고 부르는 소리에 사진 한컷 못찍고 쫒기듯 나왔다. 삶의 지나친 열정(?)이 우리같이 소극적인 관광객들은 쫒기듯 나오게 만드는것을 아실까? 즐비하게 서있는 노점상들역시 지나가는 우리에게 오징어를 먹어보라고 잡는다. 참 다들 열심히 산다. 저렇듯 치열한 삶속에서 잠시라도 여유를 즐길수 있는 순간이 참 감사하다.

자연 그리고 우리들-속초해수욕장 [내부링크]

자연과 우리들 함께여서 아름답다. 우리들이 그곳에 서있다. 친구들과의 여행, 40년전에 처음 만나 모임을 만들고 보리알이라고 이름지었던 그 때를 기억하며 추억에 서본다. 바다를 마주보고 파도를 즐기다. 길위에 우리들이 서있다. 머얼리 눈덮인 설악산을 마주한다. 많은 인생의 자취앞에 서다 하나님의 창조물, 자연과 인간이 하나되다.

봄소리가 들린다 -광릉국립수목원 [내부링크]

봄을 만나러 광릉수목원에 갑니다. 오래간만에 미세먼지가 사라져서 밖에 나갈수 있어 행복하네요. 늘 우리곁에 있는 파란하늘이 빼꼼히 얼굴을 내밉니다. 광릉수목원에서 만난 봄. 수목원에서 만난 새말간 새싹 열대식물전시관에서 만난 아이들. 도깨비나무라고 부르자. 가지가 떨어진 흉터라네요. 까칠아가씨^^ 고양이 꼬리. 열대성 폭우를 견디라고 하나님께서 구멍뚫어주셨죠. 예쁘게 분홍색 머리큐어를 발랐어요. 아열대식물원에서 만난 아이들이예요. 희귀종이어서 국립수목원에서 애지중지한답니다. 고향을 떠나와서 이렇게 시들하다는 해설가의 설명이 가슴에 남네요. 날씨가 화창한 오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원리들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이런저런것들이 모여서 하나의 아름다운 정원을 이루는것. 우리들의 모임도 서로 다른 사람들을 수용하는것. 저의 사랑과 이해가 부족하여 떠나간 팀원을 생각하며 수목원을 걸었습니다.

꽃샘추위속 창덕궁 [내부링크]

3월 월례회를 마치고 창덕궁에 들렸다. 후원예약을 1시로 했는데 시간이 빠듯해서 다음 월례회날로 기약하고 창덕궁의 전각만 돌아보았다. 꽃샘추위로 관람객들이 많이 보이지않는다.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꽃들이 피기시작했다. 추워도 봄은 오고 추워도 꽃은 피는구나. 대문밖으로 보이는 정원이 운치있다. 홀로 서있는 키 큰소나무가 창덕궁지기처럼 보인다. 50년후에는 우리나라에서 소나무는 살수 없다고 하던데. . . 그즈음에는 어느 나무가 소나무를 대신할까? 꽃샘추위에도 한복입은 외국인들이 보인다. 춥지않냐는 물음에 즐거운 표정으로 괜찮단다. 구름이 많이 낀 하늘에 떠 있는 해도 회색으로 보인다. 유네스코 등재문화재답게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곳마다 작품이 된다.

갑자기 봄이 후퇴했다. [내부링크]

아파트앞 목련, 그늘이 진곳이어서 봉우리가 아주 천천히 맺혔나보다. 갑자기 눈이 왔다. 봄이 후퇴다. 눈이 오고 어둠이 내린 우리동네. 머얼리 눈덮인 산이 보인다. 어둠이 내리고 따뜻한 가정으로 서둔다. 갑작스런 눈이 나무에 구슬처럼 열렸다.

북한강 강변길-경춘선 대성리역 주변 [내부링크]

연락하고 시간맞추고 장소맞추는것이 번거로워 훌쩍 혼자 떠난다. 돌아와서 일터에 복귀해야되니 집에서 그리 멀지 않고 강을 볼수 있는곳을 선택해서 전철에 오른다. 바람이 많이 분다. 바람많은 평일이어서인지 전철안이 한산하다. 여기저기 나들이객들의 즐거운 대화가 들린다. 다른 전철에서 보기 드문 광경이다. 전철안에서 물건파는 아줌마의 설명이 구수하게 들린다. 전체길이가 9키로가 넘어 반만 갔다가 되돌아오기로 한다. 아름다운 강길이 이어진다. 대성리에서 상봉오는 전철시간표. 남양주의 우리집에서 출발하여 돌아오는데 3시간정도 걸린다. 짧은시간의 여행이 나의 하루를 행복하게 만든다.

개나리 그늘아래 나물캐는 할머니 [내부링크]

#할머니 #개나리 파리에 있는 아들에게 처음 우편물을 부쳤다. 참 복잡하다. 무엇이 필요할지 생각하고... 구입하고... 무게에 맞춰 짐을 싸고... 인터넷으로 간신히 주소 쓰고... 프랑스어를 몰라서 간신히 쓰고... 옆에 계신 아주머니는 미국에 있는 자녀에게 홍삼을 부치는데 힘들고 복잡해서 눈물난다고 하소연한다. 그러면서도 홍삼을 받을 자녀를 생각하면서 행복해하신다. 잠시 시간이 되어 뚝방을 나간다. 지팡이를 짚고 돈나물 캐시는 할머니.. 우리 엄마랑 닮았다. 이제 점심먹고 책도 읽고 일할준비도 해야겠다.

바람불고 추운 봄-양수리 두물머리 [내부링크]

#두물머리#강#양수리#서울근교 아침일찍 두물머리를 향한다. 버스타고 양수리에 내리니 바람이 세게 분다. 양수리역 금*다방 여사장님이 하필이면 이런날 놀러왔냐며 돌아갈때 다방에서 차한잔 하라고 하신다. 다방이라는 간판이 참 정겹다. 바람이 많이 불고 구름이 잔뜩 끼어있다. 아무도 없다. 양수역에서 내려 두물머리 들어가는 입구. 두물머리는 셔터만 누르면 된다. 바람불어 강가에는 물결치는 소리가 들린다. 바다인지... 강인지... 수양버드나무는 나처럼 강을 좋아하나보다.너무 좋아서 그냥 강속에 뿌리를 박고 사나보다... 아무도 없다. 바람과 나무와 강이 있다. "할머니 추우신데 일찍 나오셨네요..." 아무말 안하시고 그냥 도망가시듯이 바쁜걸음 재촉하신다. 세미원은 5월부터는 밤에도 연다고한다. 4월 5월은 봄축제를 한다고 한댜. 바람없는날 세미원방문을 생각하고 교육받으러 바삐 걸음을 뗀다. 오늘 교육지각이다 ㅎㅎㅎ.

카메라 바꾸기 [내부링크]

야외에서 사진찍고 싶었서 카메라를 사게 되었는데 난반사로 사진찍기가 어려웠어요. 그래서 뷰파인더 있는 A6000로 바꿨습니다. 좋은카메라도 많아서 잠깐 고민했지만 소박하게 시작하자 싶어서 A6000으로 선택했어요. 하루아침에 바뀌어 있는 카메라를 보고 아들과 남편이 놀랍니다. 중고나라에서 잘팔고 잘샀어요. 뷰파인더를 보고 찍으니 참 편하네요 인포커스로도 아웃포커스로도 찍어보았습니다. "꼭꼭 숨어라" "선생님 웃어보세요" 수줍어 말도 못하는 혜련이가 찰칵 "아고, 언제 끝나요?" 선생님의 구령에 잘맞춰 열심히 열심히 "나 떨고있니?" "나를 따르라"

학교에서 만난 예쁜이들 [내부링크]

남편이 차를 가지고 다니면서부터 버스타는일이 많아졌다. 버스를 타다보니 시간은 많이 걸리고 불편한점도 있지만 이것저것 볼거리는 더 풍성해졌다. 날씨가 여름같은 봄날이어서 지친아이들이 눈에 띈다. 그래도 집에가면 엄마의 시원한 손길이 있겠지... 학교에 상담시간보다 일찍 도착해 화단을 돌아보면서 만난 예쁜꽃들... 난 다들 왜이렇게 꽃을 찍는것인지 궁금했는데 소재도 많고 예쁘고 초상권도 침해하지 않기 때문인가보다. 벚꽃이 떨어진곳에 초록색잎이 돋아났다. 더 화사하고 예쁘다.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만난 벚꽃 예쁘네...

팬포커스-소니A6000 [내부링크]

#팬포커스 소니a6000 out focus의 반대랍니다. 근경, 중경, 원경 모두 선명하게 나오도록 하는거라고 합니다. 렌즈를 조여서 피사계 심도가 깊어진다고 하는데 저는 어떻게 조이는것인지를 잘 모르겠더라구요. 렌즈에 F5.6 이 한계라서 뭐가 뭔지 잘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냥 한번 연습을 해보려고 나갔는데 하필이면 비가 오고 바람이 불고. . . 감기가 다시 들어왔습니다. 그나마 밤에 베란다에서 내려다본 야경이 팬포커스에 맞는것 같네요~~~

오남호수공원 [내부링크]

#오남호수공원 #수도권 호수 토욜 오후 날이 참 좋네... 모처럼 시간을 내서 호수공원 사진찍으러 갔다. 화창한 토요일, 가족단위로 많이 나들이 왔다. 호수 구석에 작은음악회도 열렸다. 사진찍던중 렌즈인식이 안된다는 문구가 나오더니 그뒤로 작동이 안된다. 집에 돌아와 렌즈를 뺐다 다시 끼웠다했는데도 안된다. 남편이 면봉으로 렌즈와 본체 결합되는 부분을 살살 문질렀는데도 안된다. 작은아들은 잘못 산것같다고 하고 나는 택배오면서 문제가 생긴것같다, 남편은 망가질때가 되어 망가졌다라고 서로 이야기하다가 AS센타가야겠다 생각하고 맘편히 지내기로 했다. 한참 지난후 다시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충전하는데 정상적으로 다시 작동이 된다. 야호!! 사진을 핸드폰으로 옮기고 사진을 올린다.

어버이날이 오네요... [내부링크]

딸넷이 서로 번갈아가면서 두달씩 엄마를 모시고 산다. 혼자 30년을 사셨는데 이제는 연로하시고 외아들은 외국에 살다보니 생각해낸 방법이다. 다음달이 되면 내차례이다. 엄마가 오시면 안방을 쓰시게 될테니 내잠자리도 만들어야되고, 집의 구조도 조금은 바꿔야할터이다. 벌써 맘속에 무엇인가가 묵직해온다. 이런내가 참 그렇다. 시골에서 연로하셔서 늘 편찮으신 어머님도 나의 맘을 무겁게한다. 이런 부모님들을 보면서 나이들어가는 나의모습이 투영되어서 울적하기도 하고~~~ 곧 어버이날이 옵니다. 어렸을때 엄마가 나의 힘이 되셨듯이 저도 엄마, 시어머님, 아버님께 든든한 벽이 되어야겠지요^^

고요한, 그리고 아름다운 홍유릉 [내부링크]

#수도권 #홍유릉 #유릉 #유네스코 등재. #남양주시 홍유릉과 유릉이 한곳에 있다. 경춘선 금곡역에서 내려서 10분정도 걸으면 홍릉, 유릉이 나온다. 홍릉은 고종과 명성왕후의 능이며 유릉은 순종과 순명왕후 순정왕후의 능이다 아침 9시부터 계절에 따라서 5시반, 6시, 6시반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료는 1000원이며 남양주시 시민은 500원이다. 평일이라서 조용하다. 잔디를 깍는 분들과 몇명의 관람객들만 조용하게 관람하고 있다. 홍유릉 정문 홍릉 재실 홍릉 유릉 유릉재실

포천 허브아일랜드 꽃축제 [내부링크]

남편과 모처럼의 나들이.. 입장료는 9000원이지만 많은 볼거리가 있다. 하루종일 구석구석을 돌아봐도 재미있을곳... 힘드니 먹을 간식을 꼭준비하는것이 좋을듯... 무엇보다도 산타마을이 즐거웠다. 산타교회안은 흡사 다른교회처럼 보이기도 했고...앙증맞은 프랑스식의 미니어체인형들은 참 정교했다.

소니A6000 로우앵글 [내부링크]

로우앵글로 사진을 잡았어요 아침 6시20분에 진건읍에 있는 300년 나무를 찍었어요. 아침 햇살이 참 예뻐서 나뭇잎이 더 예뻐보였어요.

파꽃님의 햇살샤워 소니A6000 [내부링크]

아침 7시 햇살을 받은 파꽃이 너무 예뻐서 찍어봤어요.

연꽃을 기다리며......소니A6000 [내부링크]

홍유릉에서 연잎을 찍어보았습니다. 날씨가 좋아 연못에 반영된 하늘이 아름답습니다. 우리동네에 있고 남양주시민은 입장료가 500원이어서 틈나면 가서 사진찍으려고 합니다. 할미꽃을 찍어보았습니다. 홍유릉의 아름다운 나무들입니다.

비오는 날 [내부링크]

비오는 날... 우산쓰고 동네한바퀴 돕니다. 텅빈 놀이터 솔잎에 아롱아롱 세워져있는 차에 비치는 나. 빗물에 샤워중 처마밑에 한방울 툭

속초해수욕장 일출 [내부링크]

초여름 속초해수욕장 일출보고 왔어요 해뜨는시간을 조금 지나서 나가니 벌써 해가 떴어요. 동행한 친구를 모델삼아 몇컷 찍었습니다. ㅗ

낙산사 [내부링크]

속초해수욕장에서 조금 걷다보니 낙산사네요.

탐론 2875사용 후기 [내부링크]

소니 풀프레임과 2870번들을 사용하면서 뭔가 답답했다. 그러던중 소니미러리스클럽에서 탐론2875어 대한 많은 칭찬글이 올라와서 체험을 해보기로 했다. 탐론2875의 여분이 있는지를 담당자와 확인하고 썬포토를 찾아갔다. 썬포토 전경 전시실 내부 점심시간에 도착하여 1시까지 기다려야했다. 담당자분의 친절한 설명과 왕초보에게 실력이 향상되는 친절한 팁을 가르쳐주신다. 75mm일때 모습입니다. 번들렌즈쓰다가 장착하고 들어보니 많이 묵직하다. 와우!! 아웃포커싱 정말 잘된다. 후드끝이 닿을정도로 가까이 찍어도 잘 찍힌다. 야외에서 인물사진도 찍어보았다. 피사체는 아주 정확하게, 배경은 아웃포커싱이 저절로 된다. 조리개를 조여서 팬포커스로 찍어보았다. 3박4일의 짧은 대여기간동안 많이 찍어보지 못했지만 조리개가 밝아서 어두운곳에서 잘 찍히고 근접촬영이 가능해서 꽃사진및 음식사진을 위한 매크로렌즈가 없어도 그런대로 찍을수 있을듯하다. 다만 아쉬운것은 좀더 넓은 화각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든다.

태풍이 오네요... [내부링크]

뒷베란다에서 찍어본 성난 하늘... 회색빛 하늘도 참 아름답다고 느껴집니다^^

시댁이 놀이터가 되다. [내부링크]

결혼 30면만에 처음 맛보는 기분입니다. 비오는날 마당에 나와 카메라를 들고 이것저것 찍다보니 어렵기만 하던 시댁이 놀이터가 되네요~~^^

추석을 앞둔 광천시장 [내부링크]

과연 추석이네요~~ 귀향하는 자녀들을 위해서 어르신들이 시장보시는 모습입니다.

아들들과 간다 파리여행(옹플뢰르) [내부링크]

#파리여행(옹플뢰르) 파리 첫째날 여행중 첫번째 여행지는 옹플뢰르입니다. 비가와서 춥더라구요. 색채가 너무 아름다와요~~~

가을이 왔네요 [내부링크]

아파트 주변에서 찍어보았습니다. 카메라를 통해서 보는 장면이 더 아름답네요~~^^

하늘공원 [내부링크]

#하늘공원 #억새 #핑크뮬리 마포 상암동에 있는 하늘공원에서 핑크뮬리와 억새밭을 만나고 왔습니다. 아주 짧지만 아름다운 날이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핑크뮬리에 취해있네요.

화랑대폐역 [내부링크]

#화랑대페역 #경춘선숲길

광릉수목원 낙엽바다 [내부링크]

#광릉수목원 #낙엽

[공유] "고맙습니다, 땡큐버스 20" [내부링크]

남양주시 sns 시민서포터즈 로서 두번째 쓰는 글이었다, 정말 힘들게 사진을 찍었다. 지나가는 버스를 찍기위해서 한대가 지나간후 20분씩 기다리면서 사진을 찍었다. 다리가 아파서 절뚝거리면서 뱅이삼거리 다리에 내려가 사진을 찍기 위해서 버스를 기다렸다. 한참을 기다리다가 버스가 와서 셔터를 눌렀는데 카메라가 추워서 작동을 하지 않는것이었다. 다행히 땡큐버스바로 앞에 차가 신호에 걸려 서있는동안 사진을 몇차례 찍어서 건졌다. 그래도 사진을 찍는 사람으로서의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했는데 간신히 하나 건졌다, 뱅이삼거리 다리밑에 절뚝거리며 내려가서 20여분 넘게 기다리다가 찍은버스

[공유] 네이버 대문에 제글이 올라갔어요~~~^^ [내부링크]

제3기 남양주시 sns시민 서포터즈 네번째 글이에요. 금곡초 수업을 마치고 우연히 알게되어 찾아가서 열정으로 사진찍고 취재했던 보람이 나타났어요 황영일 부장님과 김려원선생님의 열정적인 설명을 어떻게 잘 담을지 고민이 되었던 글이었습니다. 네이버 대문에 올라간것을 알고 가슴이 뛰어서 칼로리 상관하지 않고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올해 저에게 새로운 힘을 주고 나의 잠재력이 발견되어진듯해서 참 즐거웠습니다. 네이버 우리동네 대문사진에 나왔다 야호~~^^

눈과 만났다, 광릉숲길 [내부링크]

#광릉숲길 #광릉수목원 #겨울걷는길 #남양주시 #광릉둘레길#서울근교 눈이 많이 왔다. 광릉엠센타 영어예배가 처음 드려지는날, 펑펑 쏟아지는 눈을 보며 광릉숲길로 가서 동영상을 찍었다. 눈이 펑펑 쏟아지는 날인데도 부부 가족단위로 숲길을 걷는다. 오늘은 참 행복한 날이다. 눈이 온 다음날 광릉 숲길을 다시 찾다. 따뜻한 햇살이 영하5도의 차가운 날씨속에서도 눈을 많이도 녹였다. 광릉숲길은 3km의 숲속걷는 숲길이다. 숲속으로 들어가는 순간 그냥 시간가는것을 잊어버리고 앉아있게 한다. 집에 오기 싫다. 그냥 햇살을 받으며, 아님 그늘아래 자연의 향기와 소리를 느끼며 마냥 앉아있고 싶게 만드는 길이다. 내가 사는 남양주시에 이런 길이 있다는것은 정말 행운이다. 모든것이 무료이고 그냥 나는 나의 시간과 나를 광릉숲길에 갖다놓기만 하면 되는것인데 그것이 왜 그렇게도 어려운지. . . 내 삶을 좀 더 축소하고 단순화시킬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광릉숲길 입구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 산

오남호수 공원, 오남도시숲. 겨울이 떠나다. [내부링크]

오남호수공원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오남리 산50-2 오남호수공원에 이제는 봄이 오고 있어요. 겨울에 꽁꽁 얼었던 얼음이 호수에서 반은 사라지고 이제는 거의 물만 남았네요. 해마다 겨울이면 오남호수공원에 가서 사진을 찍었어요. 올해도 남양주시 sns 서포터즈로 오남호수공원을 찍고 소개했습니다. 저의 5번째 글입니다. 자세한 글이 궁금하시면 아래에 제가 쓴 글을 눌러서 읽어주세요~~^^ 얼음과 물이 절반입니다, 햇살을 받아서 보석처럼 아름답게 빛납니다. 오남도시숲입니다. 오남호수공원 맞은편에 있습니다. 겨울에 오남호수공원에서 보는 얼음꽃입니다. 제가 참 좋아하는 아이들이죠. 강인한 생명력이 느껴집니다. 오남호수공원 오는길과 오남호수공원에 대해서 더 자세히 보시고 싶으신가요? 제가 남양주시에 올린 글을 보시면 됩니다. 아래링크를 눌러주세요~~~^^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yjloving&logNo=221806232216&catego

남양주시 홍유릉(유네스코문화재) 봄햇살 만나다. [내부링크]

맘에 굉장히 안드는 남편과 사는 저는 오늘도 기도합니다. 참 하나님 맘에 안듭니다. 그렇게 기도하는데 친구가 해준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한 사모님께서 목사님이 너무 말을 안들어서 이혼하고 싶다고 기도했답니다. 한참을 기도하는데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답니다. " 얘, 걔는 그래도 네 말을 잘 듣는 편이다. 내말은 더 안듣는다" 사모님께서 울며 기도하시다가 하나님의 한탄을 들으시며 웃었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 온 나라가 떠들썩한데 저의 남편은 밖에서 1잔한다고 문자가 왔어요. 어이없기도 하지만 제가 어떻게 하겠어요. 그냥 한숨쉬고 글을 남깁니다. 이 사진들은 홍유릉에 오래간만에 햇살이 비칠때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재미있게 글을 만들어봤습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우리는 코로나19를 능히 이긴다~~^^ 아~~~ 나의 님은 또 떠났군요. 님의 옷, 님의 가방은 아직도 온기를 가지고 있는데~~~ 님의 커피잔도 온기가 그대로 남아있는데~~~ 님의 작업실은 굳게 다시 잠겨있군요. 혹시나

카톡영어(화상) 해보니 일장일단 있네요~~ [내부링크]

영어를 사용하는 모임 staff활동을 시작했어요. 영어가 잘 안되는 편이어서 어떻게할까 고민하다가 화상영어를 찾아보았습니다. 정말 많은 원어민화상영어 사이트가 있네요. 파리근교 공원에서 햇살을 받으며 독서하는 여성분이예요. 영어를 잘구사하면 프랑스에서도 간단한 의사표현이 가능하더라구요. 유럽에서도요 저는 화상영어를 하기전에 나름대로 계획을 세워보았어요. 이런 조건에 부합되는 영어사이트를 찾았습니다. 1.일주일에 2번 정도하 기 2. 한번에 15분정도의 시간으로 할수 있기 3.사정이 있을시는 자유롭게 취소할수 있는 회사를 이용하기 4. 안정되고 믿을수 있는 회사를 이용하기 5. 가격이 5만원 이내에서 할수 있기 카톡영어가 있어서 들어가보았습니다. 가격도 1만원이라니 믿을수 없을 가격이고 횟수도 믿을수 없는 횟수이니 들어가서 자세히 읽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전체 선생님의 수는 14498명이라고 하네요. 정말 믿을수 없는 많은 수의 강사가 카톡영어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계시네요. 사이트에 소

부모님,주간보호센타 요양원 이야기 [내부링크]

저희 엄마는 30년전에 아버지와 사별하시고 20여년을 혼자서 씩씩하게 살아오셨습니다. 자식들에게 늘 부담을 주지 않으시려고 전화를 받으실 때마다 아주 씩씩하고 밝은 목소리로 받으시고 늘 감사와 칭찬을 입에 달고 사셨습니다. 오남리 호수공원에 엄마와 이른 산책 그러나 2년전에 결핵성 흉막염으로 진단 받으시고 엄마에게 맞는 결핵약을 병원에서 찾고 1여년간을 드시는 동안 지금까지 살아오셨던 삶과는 180도 다른 삶을 살게 되셨습니다. 아들하고만 살아야되는 줄 알으셨던 아들이 외국에서 근무중이어서 4명의 딸들 집에서 돌아가면서 사실수 밖에 없으셨지요. 저희집에서 아침에 혼자 성경읽으시던 모습 그런 과정을 겪으면서 먼저 엄마는 요양등급을 신청하셔서 장기요양4등급을 받게 되셨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는 딸과 같이 계시면서 엄마는 결핵약을 드시느라 힘이 없으셨지만 주간보호센타를 다니실수 밖에 없으셨죠. 홍유릉에서 연꽃을 핸드폰으로 찍으시는 엄마 주간보호센타는 어르신 유치원과 같습니다. 점심, 저녁,

내아이 방과후 돌봄, 지역아동센타 어떠세요? [내부링크]

돌봄교실 이용이 여의치 않으시면 지역에 있는 지역아동센타를 이용해보시는것 어떠세요? 센터현관에 가지런히 놓인 신발들 지역아동센타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18세 미만의 아동들에게 방과후 숙제 및 돌봄, 교육, 문화, 정서지원, 지역사회 연계 등을 제공하는 사회복지아동시설입니다. 지역아동센터에서 영어및 국어 수학, 숙제를 할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이 상주해계셔서 아이들의 정서문제및 사회성을 길러주는데 도움이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내동네 지역아동센터 어디있나 궁금하시면 이곳을 클릭해주세요. www.icareinfo.go.kr 아동권리보장원(구 지역아동센터 중앙지원단) 아동권리보장원(구.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 아이들의 기분좋은 상상이 실현되는곳 아이들의 기분좋은 상상이 실현되는곳 - 지역아동센터 www.icareinfo.go.kr 그런데 그냥 지역아동센터를 무조건 이용하실수 있는것은 아니예요. 먼저 주민센터에 가셔서 관계부서 담당직원과 상의한후 신청하시는걸로

면역력 떨어지면 나타나는 4가지증상(코로나19극복) [내부링크]

3주간내내 감기몸살을 앓고 있다. 내심 코로나19감염이 아닐까 걱정이 되었다. 다행히 병원에서 진찰결과 코로나19와는 상관없는 감기몸살이라고 했다. 그 뒤로는 그래도 맘 편히 앓을 수 있었다. 어제 아침 나가는길에 살을 에이는 듯한 찬바람을 만났다. 아마 머리를 완전히 말리지 않은 탓인것 같다. 어젯밤에 다시 오한에 시달려야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계속 잦은 병치레속에 있다. 걱정을 많이하고 난후에는 다시 몸살, 충격받은 일이 있어도 몸살, 화를 많이 내고 난후에도 몸살, 많이 속상하면 몸살... 주변에서는 영양링겔을 맞는것이 좋겠다는 말을 했다. 그냥 오늘은 따뜻한 소고기국과 건강차를 마시며 쉬도록 해야겠다. 코로나19와 면역력이 떨어지면 더 감염되기도 싶다는데 감염력이 떨어지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 1. 가장 일반적인 것은 감기다 장시간 지속되는 감기몸살이 대표적이다. 2. 이곳 저곳에 염증이 발생한다고 한다 임파선염, 편도선염, 다양한 염증 질환이 생긴다고 한다. 3. 배탈이

그해 겨울,마스크가 생명줄처럼 여겨지던 시간들(코로나19강타하다) [내부링크]

시간이 지나면 이런 말을 하던날이 오겠죠? 앞으로도 계속 마스크가 우리의 가장 중요한 일상품이 되어선 안될텐데요. 제가 올 겨울 마스크를 쓴 사람들을 찍으면서 마스크에 대한 그날의 느낌과 생각들을 정리했어요 1월22일 찍음 마스크 한사람이 눈에 띄던 날 건강관리공단에 사진 찍으러갔다가 민원보시는 분들 중에 마스크하신분들이 계셔서 와~~ 건강에 신경쓰시는 분들이 꽤 많구나 생각했죠. 민원보러 오신 어르신도 마스크를 쓰지 않는것이 전혀 어색하지 않았거든요. 2월9일 찍음 많은 분들이 마스크를 하시고 운동을 하심 안하신 분들이 이상하게 보이지 않음 이제부터는 마스크 쓰신분들이 점점 많아지는 시간이네요. 그래도 마스크 안하신 분들이 아주 이상하진 않았죠. 마스크를 하시고 운동하시는 분들이 부쩍 눈에 띕니다. 저는 그날 마스크를 쓰지 않고 사진을 찍은것을 보면 마스크 한 사람과 안 한사람이 거의 반반이었던것 같네요. 2월17일 찍음 마스크 안한 사람이 거의 없음 이제는 마스크를 하지 않으신

대통령의 글쓰기(강원국) ebook 으로 읽기 [내부링크]

친구가 "대통령의 글쓰기"를 읽어보라고 추천해주었다. 도서관에서 빌려보려고 하는 나에게 그 책은 사서 보관하면서 틈틈히 읽어보는 책이란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거의 모든 시간을 집에서 보내다 보니 독서할 시간도 생긴다. 이기회에 친구가 권한 책을 읽어보아야겠다고 생각하고 구입하기로 하였다. 파리 여행중 버스안에서 ebook을 읽는 아들 엊그제 아들들이 방을 정리하는데 책을 정말 다 버리는것을 보았다. 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운 책들이여서 하나씩 만져보는 나에게 작은 아들이 보지도 않으시잖아요 라고 말하며 웃는다. 정말 맞다. 있으면 다시 열어보지도 않는 책이지만 버리려고 하면 왜 그렇게 아까운지. . . 여행중 두아들의 열띤 토론 이번에는 아들이 주로 이용하는 ebook을 구매하기로 했다. 많이 이용하는 인터넷세점 Yes24에서 구매하였다. 파리 여행중 한 마을에서 종이책 ebook 1.종이책에 비해서 가격이 조금 싸다(30%정도) 2.종이책을 읽는것보다 짜투리 시간활용이 가능하다. 3

다이어트 아이스크림? Go! 롯데 보석바(70kcal) [내부링크]

코로나19로 우리는 참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는데도 어김없이 봄은 오네요. 화분에 심겨진 서향목련도 수줍게 꽃방울이 올라왔어요. 오늘은 아이스크림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저희 남편이 아이스크림할인점을 운영하고 있다보니 아이스크림과 자주 접하게 됩니다. 어렸을때 아이스케키가 왜 그렇게 맛있었던지. . . 아마 그때 드셔보셨던 분들은 공감을 하실거예요. 아이스크림이 맛있는 것, 누구나 알고 있지만 칼로리가 높은 대표식품인지라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이나 당뇨병을 앓고 계시는 분들은 맘편히 못 드시죠. 그런데 저희 가게에 오시는 당뇨병을 가지신 손님이 늘 사가시는 애들이 있는데 바로 이 롯데 보석바예요. 아이스크림을 너무 좋아하셔서 포기가 안되신다며 아이스크림을 드시는데 가장 칼로리가 낮은 롯데보석바로 드시더라구요. 날이 더 따뜻해지고 더워지면 곧 저희들은 아이스크림을 찾게 됩니다. 칼로리가 높은것을 걱정하면서도요. 오늘은 일반 아이스크림중에 제일 칼로리가 낮은 롯데 보석바를 소개합니다. 중량

자식보다 요양보호사(아버님의 방문요양서비스, 방문목욕서비스) [내부링크]

"둘째냐? 나다. 왜 목욕차가 날짜 안맞춰온다냐? 센터에 전화해봐" 뚝. 뚜뚜뚜뚜뚜~~~. 할말만 하시고 그냥 끊으신다. 아버님께서 며칠전부터 매일 한번씩 이 내용으로 전화하신다. 한달에 두번 오는 방문목욕서비스가 정확하게 15일 간격으로 안와서 신경이 많이 쓰이셨나보다. 방문목욕을 담당하는 복지센터와 요양보호사를 파견하는 센터 두곳에 전화해서 서비스시간을 조정하는 약간의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리고 아버님께 원하시는데로 간격을 맞춰서 방문목욕서비스차가 갈 것이라고 설명을 드렸지만 잘 이해를 못하시는것 같다. 오늘도 전화를 하셨다. "요양보호사가 너한테 자꾸전화하지 말란다. 글고 너 귀찮게 해서 미안하다고 하랜다. 미안하다. 자꾸 전화해서. 니가 내말을 잘 이해못하는갑다. 뚝. 뚜뚜뚜뚜뚜~~~ 할 수 없이 요양보호사샘한테 전화로 앞 뒤사정을 물어보았다. 방문목욕서비스를 자주 받으면 요양보호사의 방문 횟수가 줄까봐 걱정이 된 어머님과 티격태격하신 모양이다. 나름대로 잘 해결해보시려고 계

맘놓고? Go! 해태 모히또바 (65Kcal) [내부링크]

날씨가 너무 좋아서 물의정원 노을 찍고싶지만 카메라를 들고 밝은 햇살을 즐기면서 동네를 돕니다. 다음주 일요일 저녁에나 물의 정원 노을을 찍으러 갈 수 있을듯 합니다. 아파트 앞 목련에 꽃봉우리가 맺혔네요. 찾아보시겠어요? 작은 참새가 어디에 앉아있는지? 오늘은 지난번 소개했던 롯데 보석바보다도 더 칼로리가 낮은 아이스크림을 올려봅니다. 해태 모이또바입니다. 크기는 다른 아이스크림에 비해서 아주 아담하네요. 총내용물 63ml예요. 다른 아이스크림보다 작죠? 65kcal. 와우, 우리가 자주 마시는 맥심커피 1잔이랑 같은 칼로리인데요. 아삭아삭 입안 가들 퍼지는 상큼한 모히또 아이스크림 모히또향과 레몬엣센스 향은 합성향료이지만 맛은 아주 좋네요. 저는 아이스크림을 자주 먹지는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스크림에 대한 관심이 없어서 모히또바가 칼로리가 낮은것도 몰랐어요. 요즘은 다이어트중에도 먹을 수 있는 저칼로리 아이스크림을 찾다 보니 모히또바가 있네요. 일반슈퍼나 할인점에서 400원

내 자녀가 이단(신천지)에 빠졌다면. . . . [내부링크]

오늘 인터넷뉴스를 보다가 참 마음이 착잡했다. 우한에서 젊은 청년들이 신천지의 표식인 가위손가락을 한 단체 사진이 국민일보에 올라와 있었다. 뒤모습이지만 그들의 나이는 20대 중반에서 30대로 보인다. MT에서 단합회를 가지는것처럼 즐거워 보이기까지 했다. 국민일보 아래의 사진 또한 20대들의 손들이다. 국민일보 신천지 공식모임에서 이만희 회장이 저런 손가락을 하고 있는 사진도 올라왔다. 엄청 많은 숫자의 젊은이들이 신천지교회에 빠져있다는것을 코로나19사태로 알게 되었다. 우리모두는 충격을 받았다. 특히 20대 30대 아들을 둔 나는 남의 말이 아니었다. 왜 젊은 우리 자녀들이 왜 말도 안되는 신천지에 빠져 가족들을 등지게 되었을까? 신천지에 빠지는 연령대는 20대가 60%를 이룬다고 한다. 한창 꿈도 많고 청춘을 즐기며 미래를 위해서 자신의 시간을 투자해야 되는 시기에 왜 그들이 이단에 빠지는건지. . . 물의정원 내 이웃의 딸이 지방대학에 가게 되었다. 어릴때부터 봐왔는데 성실하

즐거운 상상, 로또1등 당첨 되면? [내부링크]

토요일마다 로또가게에서 일하게 되었다. 일하면서 경험해보지 못한 일들을 많이 경험했다. 나는 로또사는것은 참 그렇다(?)고 생각했다. brunch.co.kr 남편의 켬퓨터위에 놓여있는 로또를 보면 화가 치밀어 오르기도 했다. 되지도 않을것에 왜 돈을 낭비할까?라는 생각에 저절로 잔소리가 나왔다. 로또 사는 돈을 모아서 차라리 아버님 어머님께 용돈을 드리라는 말을 많이 했다. 평창을 지나가다가 나무를 만나다 내가 난생처음 로또를 산것은 큰아들 때문이었다. 어느날 기숙사에 있던 아들한테 전화가 왔다. 약간 머뭇거리면서 대학원에 가고 싶다는 내용이었다. 나는 부모로써 자식이 공부하고 싶어하는데 무능한 부모라는 마음에 버스정류장에 있는 로또가게에 갔다. 어떻게 사는지를 몰라서 가만히 있으니 5000원을 내라고 했다. 작은 종이한장을 들고 로또 당첨되어서 아들을 맘대로 공부시킬수 있게 해달라는 웃픈 기도를 했다. 물론, 낙첨이다. 홍릉에서 만난 민들레 로또를 사는 손님들을 보면서 로또에 대한

한국관광100선,대관령 하늘 목장 양떼 [내부링크]

한국관광 100선, 대관령 하늘 목장 양떼사진들과 함께 대관령하늘목장을 소개하고 싶다. 겨울에는 사진 찍으러 갈 엄두가 나지 않는다. 주로 집에서 운전으로 왕복 2,3시간 정도의 거리까지만 사진을 찍으러 간다. 그러다 보니 눈에 폭 쌓인 풍경을 찍지를 못하고 있다. 게다가 겨울에 사진을 찍으러 가서 배터리가 초고속으로 닳아버리는 바람에 사진을 찍지 못하고 돌아오는 일도 다반사이므로 나서기가 참 어렵다. 내년에는 용기를 내서 꼭 대관령 하늘 목장의 설경을 꼭 찍으리라. 하늘목장의 양떼들은 너무 예쁘다, 하늘 목장은 하계시즌과 동계시즌으로 연중무휴 운영한다. 하계시즌은 (4월~9월)이고 나머지 월은 동계시즌이다. 동물 가족(젖소, 양, 산양 등)의 방목 시기는 계절에 따라 다르게 운영한다. 9시에 개장하며 하계시즌은 6시까지, 동계시즌은 5시 30분까지 운영한다. 겨울에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사계절이 아름답다고 한다. 그래서 2019년, 2020년 꼭 가봐야 하는 한국 관광 100선에

나만의 힐링장소, 남양주시 광릉수목원입니다.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마음이 복잡하고 정리가 필요할 때 찾게 되는 나만의 힐링 장소를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나의 힐링 장소는 카메라를 들고 찍고 있는 바로 그곳입니다. 일을 하고 있는 저라서 하루 종일 시간을 내서 힐링을 하지는 못하는 편이에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가까운 곳에 나가서 2~3시간 정도 사진을 찍는 것이 저의 큰 기쁨이며 힐링장소입니다. 그곳이 바로 힐링장소죠~~~ 힐링장소1.남양주시 오남 호수 공원 이날은 아침 8시에 도착을 했는데 해가 뜨더라고요. 미친 듯이 셔터를 눌렀는데 메모리를 삽입하지 않은 상태더라고요. 확인하지 않은 저한테 참 화가 났죠. 서둘러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몇개 찍어 이 장면을 건졌습니다. 오리들이 얼음위에 평화롭게 앉아있는 장면이죠. 오남 호수 공원은 오남읍 아파트들과 가까이 인접해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외지사람들의 관광보다는 주민들의 운동코스로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계속 개발되다 보니 옛 모습을 잃어가는 것이 가슴 아픕니다. 여기저기 파헤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빙그레 생귤탱귤바(55Kcal) [내부링크]

뭔가 상큼달콤한것이 먹고싶을때, 무엇을 드시나요? 매일 마스크를 쓰고 다녀서 답답한 마음이 들때 시원한것 원하시죠? 오늘은 아이스크림을 소개하려고요. 아이스크림 맛있는 것 다 아시죠? 그러나 칼로리가 높아서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은 망설이게 되시는데요.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생귤탱귤바 어떠세요? 생귤탱글바는 감귤 과즙 환산 50%가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 요즘 같은 비타민c가 필요할 때 드시는 것 괜찮을 것 같지요?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빙그레 생귤탱귤바는 70ml이고요. 이 아이스크림은 출시된 지 몇 년 된 아이스크림이라서 다 알고 계시는데요 그런데 빙그레 생귤탱귤바의 칼로리가 겨우 55kcal라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정말 아이스크림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저 칼로리죠?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생귤탱귤바를 한입 물어봅니다. 진짜 감귤이 입안에 화악 퍼지는 느낌인데요. 상큼 달콤한 맛이 입안에 맛있게 퍼지네요. 저칼로리 아이스크림이기에 걱정 없이 단숨에 먹어버렸습니다. 과즙 얼음 같아서 시원합니

돌아온 엄마의 실수(95kcal)- 칼로리비교음식들 [내부링크]

2020년을 강타할 아이스바를 롯데 아이스크림에서 출시를 하였습니다. 아이스크림의 제목을 보니 "돌아온 엄마의 실수"라고 했네요. 왜 "돌아온"이라는 말을 썼는가 보니 2006년 기린에서 엄마의 실수라는 아이스크림을 이미 출시하였었네요. 2013년 롯데제과가 기린을 인수하여서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엄마의 실수"를 돌아온 엄마의 실수라는 이름으로 다시 출시하였습니다. 기린에서 출시하였던 아이스크림과 별반 다르지 않네요. 모델이었던 박명수의 핫한 모습을 보게 됩니다. 올여름을 통째로 얼어버릴 엄마의 실수, 재미있는 표현입니다. 실자의 ㄹ을 거꾸로 표기한 것도 재미있는 모습입니다. 2020년 출시된 "돌아온 엄마의 실수"는 과수원을 통째로 얼려버렸답니다. 엄마의 실수 이 아이스크림의 맛은 어떨까요? 까보니 분홍색으로 복숭앗빛에 딸기가 섞인 그런 모양이네요. 75ml로 사이즈가 좀 작은 편입니다. 칼로리는 아이스크림치고는 그리 높지 않은 95kcal입니다. 포장지가 참 산뜻합니다. 딸기와

학교 개학 4월 검토 중-방과 후(특기 적성) 강사는? [내부링크]

저는 18년간 초등학교에서 특기적성 강사로 일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짧은 시간 동안 일할 수 있고 다른 일에 비해서 자유롭고 수입도 괜찮은 편이어서 아주 만족하며 그 일에 좋아했습니다. 학교를 좋아하고 어린이들을 좋아해서 너무 행복하게 일해왔습니다. 저희 아이들도 돌볼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후회를 했습니다. 너무나 불안한 직업이었기 때문이죠. 내년에 재계약이 될수 있을지 연말이면 늘 불안했습니다. 그러나 벌써 다른 직업으로 전업하기에는 늦은 나이여서 그냥 계속해왔습니다. 이번 코로나19로 인하여 학교 방학이 연기되는 것을 검토 중이라는 기사를 보고 먼저 떠오른 것은 방과(특기적성) 후강사들의 생계였습니다. 그냥 소일거리로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어느정도는 생업에 꼭 필요하신 분들이 꽤 되실 것입니다. 그런 분들은 수입이 하나도 없는데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먼저 떠올랐습니다. 요즘 연일 이슈가 되는 방과 후강사는 방과 후 돌봄교실에서 일하시는 분들

롯데 돼지바 블랙(175kcal)과 비슷한 칼로리 [내부링크]

2020년 롯데에서 새롭게 출시한 돼지바 블랙을 소개합니다. '부드러운 초코무스가 들어있어요'라고 쓰여 있어요. 정말 아주 까만 아이스크림이네요. 아주 두툼해 보여서 하나 먹으면 든든할 것 같네요. 70ml의 크기예요. 크지도 작지도 않은 한번 먹기에 알맞은 크기인 것 같습니다. 175kcal이니 결코 적은 칼로리는 아니군요. 먹어보니 돼지바 블랙은 깔끔한 맛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 덜 달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고급스러운 맛입니다. 깊은 초코맛을 느낄 수 있어서 초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주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약간 까마쿤과 비슷한 맛입니다. 기존의 돼지바는 속에 딸기시럽이 들어갔는데 많은 사람들이 좋아했었죠. 상큼한 맛이 나고 달콤했었죠. 근데 제 개인적은 생각은 원래의 돼지바가 더 나은 맛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딸기맛을 좋아하거든요. 각자의 취향에 맞게 골라드시는 재미도 괜찮을 듯해요. 칼로리가 175면 체증 감량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부담이 되는 칼로리인데요. 다이

재미있는 초등영어, 빨간펜 도요새영어와 씽크빅영어투게더의 다른점? [내부링크]

요즘 비대면 학습이라는 말을 종종 듣게 됩니다.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를 많이 생각하다 보니 비대면 교육이라는 말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비대면 교육이라고 하면 통신을 이용한 교육을 이용하는데 IT 강국인 한국에서는 주로 화상교육을 이야기하는거죠. 박물관에 줄서서,즐거워보이죠? 어린이 영어교육을 비대면 교육 즉 화상영어에 포커스를 맞추어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지금 학부모님들에게 잘 알려진 도요새 영어와 씽크빅 영어 투게더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도요새 영어는 교원 빨간펜에서 영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도요새 영어 화상 선생님들은 학습자들에게 일주일에 한번 10분씩의 화상영어 및 상담을 담당합니다. 요즘은 프리미엄 프로그램이 생겨서 원하는 학습자에 한해서 20분의 화상수업을 할 수 있습니다. 아빠와아들의 공유. 무엇을 듣고 있을까? 화상수업은 완전히 1:1 수업입니다. 10분이 짧아 보이지만 10분 동안 정말 많은 학습을 하게 됩니다. 도요새 영어

파리에서 만난 하늘 [내부링크]

프랑스에 여행갔을때 만났던 하늘입니다. 보정하지 않은 원본입니다. 프랑스의 하늘이 참 화려했습니다. 광각렌즈를 가지고 갔더라면 더 멋진 하늘을 찍을수 있을텐더 55 F1.8 단렌즈만 가지고 가서 약간은 아쉬웠습니다. 가벼운 단렌즈여서 여행할때는 최고이긴 하죠. 많은 사진을 찍고 제대로 들여다보지도 못했었는데 요즘은 바깥출입이 안되어 집에 있다보니 옛사진들을 들여다보고 다시 감탄하게 되네요. 자연을 대신할수 있는 아름다움은 없는것 같습니다. 이 사진들은 저희집 베란다에서 찍은 노을사진입니다. 참 멋지죠? 해질때모습인데 참 장관입니다. 아주 짧은 시간 보여주는 장엄함이어서 늘 설레입니다.

신제품 롯데 돌아온 까마쿤(180kcal)와 유사 칼로리 음식 [내부링크]

칼로리가 180kcal나 되는데 이 밤에 글을 쓰기 위해서 "돌아온 까마쿤"을 먹었습니다. 이런, 아이스크림 소개 글을 쓰다가 그렇잖아도 요즘 체증 증가되어서 고민인데 확 찌겠네요. 돌아온 까마쿤바는 거의 같이 시기에 출시된 신제품 돼지바 블랙과 맛이 비슷합니다. "부드러운 아이스밀크와 바삭한 블랙 쿠키의 만남"이라고 적혀있는데 아주 먹기 좋습니다. 먹은후에도 참 맛이 깔끔하다는 느낌을 줍니다. 단맛이 입안에 남지 않아요. 아이스밀크가 들어있어서 정말 부드럽습니다. 겉에 붙어있는 블랙 칩 비스킷은 바삭바삭합니다. 다만 사진을 찍느라고 먹다고 잠깐 접시에 놓았는데 금방 녹네요. 녹으면서 겉에 붙어있는 블랙 칩 비스킷이 막 바닥에 떨어지네요. 아이들이 먹을 때는 꼭 식탁에 앉아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돌아온 까마쿤은 그리 시원한 느낌은 들지 않아요. 그냥 맛있고 부드럽다는 느낌이 더 강하죠. 한더위를 날리는 그런 맛은 아니에요. 겨울이나 봄 가을에 어울리는 아이스크림이죠. 하

롯데 가나아이스바(185kcal), 음식과 운동 [내부링크]

한입 물었는데 너무너무 고급스러운 맛이에요. 정말 반했습니다. 제가 가나 초콜릿을 아주 좋아해서 야외활동할 때는 항상 가나 초콜릿을 가방에 넣고 갑니다. 에너지 소비가 많겠다고 생각할 때에는 아무리 칼로리가 높아도 먹을 정도로 좋아하는 초콜릿입니다. 가나 아이스바가 가나 초콜릿의 포장과 같아서 더 친근합니다. 한입 물어보니 부드럽고 쌉쌀한 맛이 너무 고급스러운데요. 이 아이스크림은 전에는 편의점에서만 팔았던 아이스크림입니다. 크기가 더 크고 칼로리도 더 높고 가격도 더 비쌌던 아이스크림이죠. 90ml, 칼로리는 250kcal, 가격은 1800원이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이번에 일반 아이스크림 전문점으로 출시되었는데 중량이 줄고 가격도 아주 착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크기가 작아지고 가격이 착해진 것이 엄청 매력적이라고 느껴집니다. 즐기는 정도로 아이스크림을 먹어야지 만족할 만큼 먹으면 조금 곤란하잖아요? 소비자가격이 1000원인데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500원에 사실 수 있습니다. 정

남양주시 진건천에 봄이 왔어요. [내부링크]

날씨가 화창하네요. 집에서만 지내다가 날씨가 따뜻해서 동네 한 바퀴를 돌아봅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어수선하지만 우리 동네 남양주시 진건천에는 어김없이 봄이 오고 있습니다. 밖에서 노는 아이도 있고 운동하는 많은 어르신들이 있어요. 따뜻한 햇살이 집안에 있던 사람들을 다 밖으로 불렀네요. 한 달 만에 이 소년은 밖을 나왔다고 하네요. 엄마와 함께 나온 이 소년은 오늘 햇살 때문에 밖에 나와서 킥보드 타는 횡재를 했습니다. 아무것도 꾸미지 않은듯한 아가씨가 저의 앞을 봄내음을 풍기며 지나갑니다. 햇살에 빛나는 검은 머리 아가씨, 걸어가는 뒷모습에도 봄이 빛납니다. 진건천의 작은 하천에도 봄이 옵니다. 물길이 햇빛에 반짝입니다. 저도 이 건널목을 건너 저편 갈대숲으로 건너갑니다. 작년에 싱싱하게 물이 올랐던 풀들이 햇살에 황금빛으로 반짝입니다. 화려한 자태를 뽑내고 있네요. 목련도 소담한 꽃을 피우기 위해 햇살을 향해 얼굴을 들고 있네요. 제곁을 개가 지나가며 카메라를 흘겨보더니

청정지역 남양주 물의 정원 봄나들이 가기 [내부링크]

일출을 찍으려고 집에서 일찍 나갔습니다. 아침 7시에 도착했는데 하늘에 구름이 가득 껴서 일출사진 실패입니다. 아직은 완전히 밝지 않은 아침이라 스낵 트럭에서 나오는 불빛이 은은합니다. 트럭 카페 사장님께 일출시간을 물어보니 요즘은 6시부터 하늘이 붉어진다고 합니다. 다음에 일출을 보러 다시 와야겠습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을 손에 들고 물의 정원을 돌아봅니다. 물의 정원 안내도입니다. 비바람에 안내도가 낡았네요. 강변 산책길, 물 향기길, 하트 존, 물 마음 길, 물 빗길 이렇게 나뉘네요. 다시 정리하면서 안내도를 보니 어딘지 잘 알겠습니다. 가운데 물이 들어와있는 부분은 오려놓아서 공간을 만들어놓은 것이 특이하게 보입니다. 아마 사진 찍는 위치를 잘 잡으면 오려놓은 저 공간으로 물이 보이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물 맑은 길에 있는 대표적인 나무입니다. 지난번 이곳에 왔을 때는 저곳에서 두 분의 신사분이 기타를 치시면서 노래를 불러주었던 곳입니다. 물의 정원답게 물과 나무,

추억의 아이스께끼 깐도리바(95Kcal) [내부링크]

대관령이라는 회사에서 생산하는 아이스크림입니다.예전에는 이런 우유 기업에서 아이스크림을 만들었나봐요. 지금은 롯데, 해태, 빙그레같은 대기업에서 아이스크림을 주로 만들고 있죠. 저도 우유회사들이 지금도 아이스크림을 만드는것을 첨 알았네요. 그리 크지 않은 회사인것 같은데 지금도 그회사에서 만드나봅니다. 포장지에 대관령 하이디라고 쓰여져있는것을 보니요. 뚝심있게 오랜세월 만들어왔네요. 추억의 아이스께끼라고 쓰여져있어요. 할인점에서 약간 눈에 띄는 디자인의 포장지를 가진 아이스크림이죠. 깐도리는 30년전의 그 아이스크림 포장지를 그대로 가지고 있어서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아이스바예요. 옛날에 동네에서 라면땅과 같이 유명했던 간식이었죠. 동네슈퍼에서 50원 살수있는데 지금은 할인점에서 400원이니 세월이 얼마나 흘렀나 느껴집니다. 예전에는 깐돌이였는데 언제인지는 정확하게 알수 없으나 깐도리로 바뀌었습니다. 유사제품으로 깐두리라는 제품도 있습니다. 맛이 약간 틀리니 확인하셔서 드셔요. 맛은

자녀와 봄나들이 남양주 오남 도시숲 어떠세요? [내부링크]

봄을 만끽하러 오남 도시숲을 찾아가 봅니다. 오남 도시숲은 아시는 분들이 그리 많지 않아요. 오남 호수 공원 바로 옆인데 오남 호수 공원의 입구 쪽이 아니어서 모르시는 분들이 꽤 많으시죠. 산림청에서 국유림 내에 산림휴양, 산림에 대한 교육 서비스를 목적으로 조성된 곳입니다. 오남 호수 공원과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산 쪽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며칠 전 물의 정원에 가서 사진 찍으면서 남편과 같이 사진 찍으러 다니면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했는데 곧 이루어져서 행복했습니다. 남편이 카메라 가방을 들어주니 훨씬 발걸음이 가볍네요. 오남 도시숲 입구입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조금 더 가보니 정식 입구에 조그만 주차장이 있는 것 같긴 한데 주차하기가 쉽지 않으니 오남 도시숲과 오남 호수 공원 사이의 도로변에 적당히 하시면 될듯합니다. 나무 덱을 지나면 나무로 만들어진 친환경 놀이터가 있습니다. 나무에 매어진 밧줄, 나무로 만들어진 오두막, 나무로 만들어진 징검다리, 등 여

할인점에서 사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인투더망고바 [내부링크]

청학리에서 아이스크림 할인점을 하는 남편 덕택에 정말 많은 아이스크림을 접하게 됩니다. 오래전에 아이스크림을 주는 데로 다 먹었더니 놀랍게 빠른 속도로 뚱뚱보가 되었던 기억이 있어서 저도 모르는 사이에 아이스크림을 기피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일할 때도 잘 안 먹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정말 많은 아이스크림이 있죠. 손님들이 가끔 저에게 어떤 아이스크림이 맛이 있나요?라고 물으시면 제가 다 맛있죠라고 대답할 정도로 아이스크림은 누구에게나 맛이 있지요. 그중에서 오늘은 제가 먹고도 후회하지 않는 아이스크림을 소개하겠습니다. 롯데에서 2018년 출시된 인투더망고바입니다. 절대 후회하지 않을 맛과 가격 인도산 알폰소망고 40%함유 할인점에서 600원 주로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400원에 바를 파는데 인투더망고바는 600원입니다. 같은 종류의 아이스크림 중에서 인 투 더 피치 바가 있는데 인투더피치바는 칼로리가 105kcal이며 인투더망고바는 칼로리가 95kcal여서

면역력 키우는 방법 음식 수면 운동 [내부링크]

#코로나19로 인하여 온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군요. 빨리 이 사태가 끝나야 되는데 정말 염려스러운 상황입니다. 저는 올해 2월부터 감기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환절기에 감기가 잘 걸렸었는데 요즘은 감기바이러스도 코로나19 가 아닌가 하고 염려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저도 그렇고 많은분들이 #면역력을 강하게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것같습니다. 요즘 나는 #면역력이 약한지 아니면 강한지는 밑에 나와있는 내용들을 보면서 자가점검해보시는것도 괜찮을듯요. 특히 면역력 저하 증상을 생각해봅니다. 첫 번째. 잦은감기증상입니다. 저에게 딱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감기를 거의 달고 살고 있으니까요. 두 번째, 몸 이곳저곳에서 염증발생 이런, 이것 또한 해당이 됩니다. 세 번째 잦은 배탈및설사 호소 이것은 다행히 저에게 해당이 안 되네요. 네 번째, 대상포진발생 얼마 전 가려움증으로 불편한 적이 있어 대상포진인가를 의심했었는데요. 다행히 통증이 없길래 대상포진은 아니어서 천만다행입니다.. 이것

from. 블로그 씨 제가 좋아하는 영화의 장르는요. [내부링크]

블로그씨는 스릴러를 좋아하는군요. 저는 굳이 장르를 꼽아보라면 #다큐멘터리가 되겠군요. 엄밀히 말하면 #다큐멘터리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에요. #아녜스바르다감독을 좋아하는거죠. 제가 존경하는 감독 #아녜사바르다가 만든 영화들이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만들어져서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아녜사 바르다를 알게 된 것은 #"바르다가 사랑한 사람들"이라는 영화를 보고 그냥 너무너무 존경하고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블로그 씨에게 소개하고 싶은 영화는 바로 이 영화예요. #이삭줍는 사람과 나 이 영화는 2000년에 만들어진 영화인 것 같습니다. 영화자체가 화질이 그리 좋지 않아요. #아녜사바르다님이 직접 카메라로 찍었습니다. 제가 본 바르다가 사랑한 사람들을 만들기 훨씬 전에 만들어진 영화네요. 너무 마음에 남고 #바르다의 자연스러움과 인간을 깊이 사랑하는 진지함이 가슴에 와닿는 영화였네요. 밀레의 #이삭 줍는 사람들은 주인공들이 다 여자죠. 추수가 끝난 후 밭에서 이삭을 줍는 그림이죠.

누가바 마스카포네딸기 할인점판매 시작 [내부링크]

#마스카포네 치즈는 이탈리아에서 생산되는 크림치즈입니다. 빵에 발라먹기도 하고 티라미스같은 디저트나 소스의 재료로 사용되는 고급치즈입니다. 맛은 섬세하고 부드럽습니다. 치즈자체가 은은하게 달달한 맛이 납니다. 다른 치즈와는 다르게 짠맛이 없으며 치즈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작년 10월에 출시된 #누가바마스카포네딸기는 주로 편의점에서 1200원에 판매를 하였습니다. 2020년 3월부터 일반마트와 아이스크림할인점에 많이 들어왔네요.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는 50%할인하여 600원에 판매합니다. #누가바마스카포네딸기는 기존의 오리지널 누가바가 400원인것에 비해서 고급재료를 쓰고 가격이 높게 책정되었나봅니다. 총 내용량 : 75ml 150kcal 나트륨 : 55mg 3% 당류 : 13g 13% 치즈는 1.6%인데 그중 마스카포네는 72%함유 가격은 할인점에서 600원 #마스카포네라는 치즈와 딸기가 혼합이 고급스럽게 느껴지는 제품입니다 포장지 우측에 영어로 special flavor 라

나만의 라면, 건강야채라면 끓이기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그냥 끓여도 맛있는 라면이지만, 라면을 더 맛있게 끓이는 나만의 방법을 공유해 주세요! 블로그 씨 안녕하세요? 요즘은 어쩔 수 없이 집콕하는 시간이 많습니다. 나가기가 이런저런 이유로 어려워서요. 오늘 블로그 씨가 라면을 끓이는 나만의 방법의 여쭤보셨는데요. 전 라면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에요. 다만 요즘은 감기몸살에 자주 걸리는 편이어서 따뜻하고 매콤한 것이 먹고 싶을 때 집에서 이것저것 넣어서 먹는답니다. 일 년에 한 번 두 번 먹던 라면을 요즘은 자주 먹게 되네요. 심지어는 출근하는 남편과 퇴근하고 돌아온 작은아들에게도 라면을 끓여주게 되었어요. 제가 끓이는 라면은 이렇습니다. 냉장고에 있는 짜투리 야채를 모두 꺼냅니다. 그리고 요즘 환절기여서 소고기를 자주 먹는 편인데요.소고기 갈빗살도 넣고 끓여먹습니다. 오늘 라면에 넣을 재료는 호박, 버섯, 마늘, 청양고추, 소고기 갈빗살, 파, 계란 새우젓입니다. 1. 먼저 야채를 잘게 썰고요. 물을 조금 붓습니다

광릉수목원 길따라 고모호수공원 (고모리저수지) 봄 만나러 갑니다 [내부링크]

날씨가 참 아름답네요. 남편과 함께 광릉숲길을 갔습니다. 아쉽게도 광릉숲 길이 임시 폐쇄되었네요. 포천지역에 코로나19확진자가 나왔답니다. 숲길의 특징인 좁은 길이 사회적 거리를 지키기 어려운 환경이라고 판단이 되어 임시 폐쇄한다는 안내판이 붙어있네요. 할수없이 조금 더 포천 쪽으로 고모 문화거리 고모리촌으로 들어가 봅니다. 고모 호수 공원으로 가봅니다. 둘레가 2.6km인 인공저수지이예요. 고모리라는 뜻의 유래가 어떤 사람이 늙은 고모를 모시고 그 산 밑에 살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저희 아들들 어렸을 때 카페 및 음식점을 참 많이 다녔던 동네입니다. 저는 오래전에 나무꾼과 선녀라는 까페을 좋아하여 남편과 아이들과 밤에 자주 왔던 곳입니다. 고모리에는 카페도 많고 이름난 음식점도 많아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네요. 주차장이 작아서 길옆에 적당히 차를 세워두고 걸어가 봅니다. 애완견 위생봉투 함이 있는데 오늘은 애완견을 데리고 나오신 분들을 못 만났어요. 코로나19때문인지

신제품 투게더 흑임자 아이스크림, 커피와 만났을때 [내부링크]

빙그레에서 투게더 흑임자맛이 새로 작년말에 편의점에 먼저 출시되었습니다. 흑임자는 워낙 우리몸에 좋은 건강식품이어서 예로부터 흑임자인절미를 많이 먹었지요. 흑임자죽도 최고의 죽이기도 했고요. 이 좋은 흑임자를 아이스크림에 넣어서 만들었네요. 투게더는 여러가지 맛을 가지고 있는데 흑임자맛은 이미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서야 일반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도 팔수 있게 되었네요.포장이 나름 은은하니 한국의 맛을 표현하려고 애쓴 것 같네요. 고급스러운 포장입니다. 총 내 용량은 710ml이네요. 아담한 투게더 사이즈입니다. 너무 크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네요. 편의점에서는 이 제품을 7000원에 구입하실 수 있으나 아이스파티 청학점에서는 4500원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비비빅 흑임자맛이 70ml에 600원인데 투게더 흑임자는 710ml에 4500 원이니 생각보다 홈 제품이 훨씬 저렴한 편이에요. 물론 떠서 먹어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집에서 드실 거라면 차라리 홈 제품이

라벨리 더 치즈바는 건강한 아이스크림이죠. [내부링크]

아침에 밝은 빛이 창으로 들어옵니다. 이렇게 햇살이 좋은 아침에는 사진이 참 잘 나오는데 하다가 카메라와 더치즈 바를 들고 밖으로 나가봅니다. 라벨리 아이스크림 회사는 참 생소하죠? 아이스크림을 취급하는 저의 남편에게 물어보니 라벨리 아이스크림 회사는 아이스크림 계의 조용한 강자라고 하더라고요. 군에 주로 납품하고 편의점에 주로 납품하는 회사라고 합니다. 유통이 조금 고고(?) 해서 일반 아이스크림 대리점에서도 조금 취급하기가 쉽지는 않은 회사인 것 같더라고요. 더치 즈바의 가격은 할인점에서 1000원입니다. 그래서 저희에게는 조금 생소한 느낌인 거죠. 나름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회사라고 생각해요. 더치즈바는 저의 남편이 추천해서 블로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끌레도르 크림치즈바는 2000원이데 더치즈바는 1000원이니 가성비가 더 좋죠. 그래도 고급 아이스크림이라고 추천하더라고요. 먹어보신 분들도 많이 좋아하신다고 하시면서요. 포장지도 약간 나름대로 특색 있게 디자인한 것 같

From 블로그씨 후회되는 일은요.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그때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아직도 마음 구석 한편에 남아 있는 후회되는 일은? 우리 작은 아들 초등학교 2학년 때인 것 같습니다. 그 당시 저희는 동네에서 제법 잘 된다는 문구점을 운영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그 당시에 저희 문구점보다 더 큰 문구점이 도로 맞은편에 생긴 거예요. 스트레스 많이 받고 속상했죠. 초등학교 운동회 때 꼭두각시 족두리를 팔았었는데 운동회에 가보니 동네 아이들이 저희 집에서 산 것보다건너편 가게 어서 산 애들이 더 많은 겁니다. 충격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속이 상해서 운동회 도중에 집에 왔습니다. 그런데 우리 작은 아들이 집에 와서 저에게 말합니다. 자기가 엄마 보여주려고 엄청 열심히 연습했었는데 엄마는 보지 않고 갔다고. 많이 슬프다고요. 저는 작은 아들의 깊은 마음을 헤아리지 못 했던 것이 아주 오랫동안 미안했었습니다. 늘 내 생활에 만족하지 못해서 이리저리 기웃거리면서 공부하고 가게에서 일을 한다고 아이들만 놔두기도 했고..

남양주시 사릉 ( 정순황후릉) 유네스코 조선왕릉 [내부링크]

햇살은 따뜻하지만 바람이 부네요. 이웃블로그님의 글을 읽다가 사릉이 개방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저의 집에 가는 길에 수없이 보았던 사릉이 저는 늘 잠겨있는지 알았어요. 드나드는 사람들을 못 보았거든요. 오직 울창한 소나무 숲과 봄에는 벚꽃이 줄지어 피어있는 것을 보기만 하면서 지나갔지 들어가려는 생각을 하지 못했어요. 어느 정해진기간에만 개방되는줄알았지요. 바람 부는 일요일 카메라를 들고 집에서 뒹굴뒹굴하는 운전사를 섭외해서 사릉에 가봅니다. 사릉은 조선 전기 제6대 단종의 비인 정순왕우의 능입니다. 정순왕후는 1454년에 왕비가 되었지만 다음 해에 단종이 세조에 의해 왕위를 강탈당하고 멀리 영월로 귀양을 갑니다. 단종을 죽는 그날까지 그리워하며 평생을 살았다고 합니다. 죽고 난 후 단종의 누이 경혜공주의 시댁인 해주 정씨의 집안에서 묘를 조성하고 제사를 지내왔다가 세조에 의해서 노산군으로 강등되었던 단종이 숙종에 의해 복위되고 정순왕후도 복위되어 해주 정씨의 집안의 묘역

신제품 라이언바 자두맛(70kcal), 무지바 청포도맛(75kcal)다이어트하실때 드셔요 [내부링크]

#다이어트 중이신가요? 다이어트중이라도 걱정하지마세요. 아이스크림 드시고 싶으시다면 신제품 #라이언바 자두맛과 #무지바 청포도맛을 드셔보세요. 빙그레에서 카카오 프렌즈라는 시리즈로 아이스크림을 출시했어요. 한 가지가 더 나올 것 같은데 4월 초 현재 두 가지 #라이언바 자두맛과 #무지바 청포도맛이 먼저 출시되었습니다. 라이언바 자두맛를 소개합니다. 할인점에서 400원 판매해요. 카카오 프렌즈 라이언이 주인공인 아이스크림이에요. 아이스크림 포장지를 개봉하면 라이언처럼 아이스바에 귀여운 귀가 달려있어요. 먼저 귀여운 귀 부분을 드셔보세요. 분홍색 부드러운 속살이 나온답니다. 겉은 약간 갈색빛을 띤 주황색이며 사각 사각하면서 새콤한 자두 맛이며 속은 분홍색이데 우유와 자두가 섞여있는 듯한 맛입니다. 겉은 사각사각 속은 부드럽습니다. 총 내 용량은 70ml에 칼로리는 70칼로리입니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낮은 칼로리군요. 칼로리 낮은 보석바는 80ml에 70칼로리이니 보석바보다는 아주

신제품 죠크박바 (만우절 출시 한정판매) [내부링크]

롯데제과에서 죠크박바가 새로 나왔습니다. 꼭 맨 윗부분에 3가지를 한 번에라고 쓰여 있는 부분이 선거 후유증인지 자꾸 기호 3번같이 느껴지네요. 만우절을 출시일로해서 180만개를 출시했는데 일주일만에 완판이랍니다. 그래서 추가로 200만개를 추가생산중이랍니다. 죠스바는 롯데제과의 대표 아이스크림인 죠스바 스크류바 수박바의 특징의 맛과 색을 넣었습니다. 와우 세 가지를 한 아이스크림에서 맛본다니 정말 대박이죠? 색들은 다 원색파티 비슷비슷한데요. 천천히 먹어보면서 세 아이스크림의 맛을 찾아보았습니다. 죠스바와 수박 바는 찾기가 쉬운데 스크류바의 맛은 잘 찾지 못하겠더라고요. 죠스바는 색깔에서 찾겠고 수박 바는 속에서 찾겠는데 스크류바는 어디 있을까 생각했어요. 그런데 모양을 보니 알겠어요. 아이스크림의 모양이 스크류바의 꼬인 꽈배기 모양입니다. 스크류바는 맛보다는 모양으로 표현했나 봅니다 . 그리고 겉모습은 죠스바의 짙은 회색을 띠면서 오렌지 맛이 느껴지면서 사각 사각한 아이스크림으로

홍유릉에서 역사탐방하면서 가족나들이 즐겨요 [내부링크]

남양주시 홍유릉은 저의 집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는 자주 가서 앉아있다가 오기도 하는 곳입니다. 넓은 연지(연못)에는 연꽃이 만발하기도 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솔향 솔바람을 느낄 수 있죠. 겨울에는 아무도 없는 홍유릉에서 조용히 산책을 하기도 했고요. 홍유릉을 정식으로 소개하기 위해서 전반적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 찍다 보니 홍릉의 재실은 사진이 별로 없네요. 홍유릉 정면에서 재실까지 가봤어요. 관람 포인트는 연지(연못)을 지나 홍릉 숲속 길 그리고 유릉인데 저는 그냥 오늘은 유릉부터 돌았습니다. 유릉에서 숲속 길 홍릉 연지의 순서도 괜찮은 것 같네요. 평소에는 홍릉을 먼저 가는편이어서 이번에는 유릉을 먼저 가봅니다. 유릉 쪽으로 먼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홍유릉 정면 좌측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홍유릉 정면 좌측에 서있는 나무가 예뻐서 찍어보았습니다. 이렇게 잘 가꾸어진 나무와 숲을 수시로 볼수있는 가까운 곳에 사는것이 저에게는 큰 행운입니다. 유릉 쪽으로 돌아가

[공유] 마스크로 마음을 나누는 봉사단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 [내부링크]

남양주시 자원봉사단에서 4월한달 어린이마스크 10000개를 제작하여 어린이집에서 전달하였어요. 남양주시 시민서포터즈로서 작성하였습니다. 땀흘리는 사랑의 현장의 생생한 느낌을 담아보았어요. 보이지 않는곳에서 열심히 봉사하시는 그분들을 칭찬합니다.

유통기한 없는 음식? 소비기한?음식물 신선하게 보관 상온에서 보관 음식. [내부링크]

이제는 날씨가 따뜻한 것을 넘어서 더워지려고 합니다. 상한 음식으로 인한 식중독을 염려해야 하는 계절이 오고 있어요. 음식의 유통기한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유통기한이 없는 음식들 유통기한이 없는 첫 번째 대표적은 음식은 아이스크림입니다. 아이스크림은 제조과정에서 살균 처리된 후 영하 18도 이하 냉동상태로 유통됩니다. 이 조건에서는 세균이 생기기 어려워 식품위생법상 유통기한을 생략할 수 있으며 제조일 표시만 합니다. 그래서 아이스크림을 보면 제조일자만 적혀있습니다. 보관만 잘 된다면 오랫동안 두고 드실 수 있는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하지만 제조일로부터 1년이 안된 아이스크림도 유통과정에서 온도가 올라가서 녹는 과정에서 상할 수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에는 우유 등 상하기 쉬운 재료들이 포함되어 있기에 녹을 경우에는 세균 번식이 가능한 환경으로 변합니다. 그래서 아이스크림이 녹았다가 다시 얼은 흔적이 있는지를 잘 확인하셔서 드셔야 됩니다. 유통기한이 없는 두 번째

미세먼지 심한날의 행동수칙,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미세먼지가 생기는 원인, 실시간 미세먼지 알아보기. [내부링크]

코로나19로 우리는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자연환경은 숨을 쉬는 것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매일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었고 여러 신문에서도 미세먼지 없는 다른 나라의 파란 하늘을 소개했었죠. 4월 10일에 펀자브주에서 보이는 히말라야산맥이라는 사진이 우리에게 큰 흥미와 감동을 주었죠 미세먼지로 보이지 않던 히말라야산맥이 코로나19로 인하여 강제적으로 멈춘 산업 활동이 이렇게 자연을 회복시키는 것을 인도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곳곳에서 심심찮게 화제 되었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자연을 훼손했는지를 다시 한번 느낀 사건이었죠. 인도 북부의 마을에서 찍은 히말라야산맥의 모습. 코로나19로 인하여 공장이 멈추자 자연은 숨쉬기 시작했다(트위터) L.A에서도 같은 현상이 보였다.(stutterstock) 미세먼지는 호흡기를 통해 몸속에 들어와 면역 기능을 떨어뜨리고 각종 폐 질환을 일으키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노약자나 어린이들에게는 건강에 많이 해롭습니다. 우리나라도 미세

어피치바 복숭아맛과 유사 칼로리의 음식 [내부링크]

빙그레 아이스크림 어피치바 복숭아맛이 새로 출시되었네요. 지난번 카카오프렌즈 라이언바 자두맛, 무지바청포도맛 에 이어 어피치바 복숭아맛이 나와서 세쌍둥이 맛이 완성되었네요. 세아이의 맛을 정확하게 나눠놔서 취향대로 고르기가 좋아요. 무지바는 청포도맛, 라이언바는 자두맛, 이번에 새로나온 어피치바는 복숭아맛입니다. 크기나 무게가 라이언바와 같네요. 70ml에 75kcal예요. 칼로리가 그리 높지 않은 편이니 맘 놓고 드셔도 될듯합니다. 조금 맛있다 싶으면 칼로리가 200칼로리인데 어피치바복숭아맛, 무지바 청포도맛, 라리언바 자두맛들은 약간 샤베트아이스크림 종류여서 칼로리가 낮은 편이예요. 복숭아농축액이 3%네요. 그리 높지 않은 편이에요~~ 캐릭터 어피치의 모먕이구요. 너무 귀여워요. 색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화사한 분홍색이네요. 속 내용물이 너무 귀엽게 생겼어요. 끝 부분이 복숭아의 끝부분과 같아요. 색도 예쁘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어피치바의 생김새가 젤 맘에 드네요. 크기는 약각 작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은 서울의 사진 명소입니다. [내부링크]

노숙자 예수입니다. 처음에 이 동상을 보면 진짜인듯하여 깜짝 놀랍니다. 서소문 성지 역사박물관으로 들어가는 입구 한구석에 있지요.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은 2019년 제 37회 서울시 건축상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서소문 성지 역사박물관 찾아가는 길 지하철 2호선 충정로역 4번 출구로 나와 300m 직진 후 브라운스톤 아파트를 지나 서소문 역사 공원 지하에 위치합니다 서소문역사공원 서울특별시 중구 칠패로 5 서소문공원 (개요) 서소문 성지 역사박물관은 서 모문 역사 공원의 지하에 위치해 있습니다. 조선시대에 사학죄인들과 반역 조수들의 처형장이 있었던 장소입니다. 천주교 박해시대에 성직자와 수많은 신자들이 순교한 곳이기도 합니다. 2011년 천주교 서울 대교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와 서울중구청에 '서소문 밖 역사유적지 관광 자원화 사업'을 제안하여 8년 걸쳐서 이루어진 곳입니다. 지상의 서소문 역사 공원은 녹지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순교자 현영 탑과

나이들어간다는것은 자연으로 돌아가는것이다. [내부링크]

어머님의 손에 한웅큼 들려있는 약들... 여기 저기가 아파서 약을 안먹으면 힘들다는 말씀을 하신다. 그말에 깊은 공감을 느낀다. 오늘 가게로 나오면서 아파트앞 정원에 지고 있는 꽃잎을 찍어보았다. 오는길에 두릅을 파는 할머니께 두릅을 산다. 해마다 어머님께서 보내시던 두릅을 올해는 돈주고 사먹는다. 아버님이 편찮으셔서 두릅을 못따서이다. 참 비싸다. 그렇게 흔하게 먹던 두릅, 비싸서 사먹기가 망설여진다. 해마다 먹던 습관이 어느덧 생겨서 비싸더라도 사게 된다. 할머니께서 다리가 편찮으셔서 다리뻗고 앉아계섰다. '사진한장 찍어도 될까요?' '늙은이를 찍어서 뭐하게' ' 열심히 사시는것 보기 좋아서요 God bless you

미니멜츠 빅 초코볼, 미니멜츠 빅 스크류, 미니멜츠 빅 수박 칼로리 비슷한 과일, 걱정마시고 드세요. [내부링크]

체중에 신경쓰시는 분은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칼로리 걱정이 되어 먹는것을 멈추고 반을 다시 냉동고에 넣은 경험이 다 있으실거예요. 그리고 다시 먹어보면 맛이 변질되어 본연의 아이스크림맛을 다 잃어버려서 결국은 버리게 되죠. 그런경우 생각해서 센스있게 만들어진 아이스크림이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미니멜츠빅 스크류, 미니멜츠빅 초코볼, 미니멜츠 빅 수박바입니다. 세아이스크림이 전부 칼로리가 낮아요. 미니멜츠빅 초코볼은 70ml (85kcal) 미니멜츠빅 스크류는 62g (57kcal) 미니멜츠빅 수박바는 62g (55kcal)이네요. 스크류바와 수박바는 이미 잘 알려진 맛이어서 미니멜츠 초코볼을 먹어봅니다. 이 아이스크림에서 센스가 돋보이는 부분은 오픈하는 선이 두개있어요. 한두개 맛을 보고 싶을때는 윗부분의 오픈선을 여셔서 한두개 맛보시면 되고요. 한번에 다 드실거면 아래부분의 오픈선을 따서 다 드시면 되게 되어 있어요. 12개가 들어있는데 85kcal 이니 한개당 7kcal 입니다.

광릉숲길 지나서 광릉수목원(국립수목원)까지 걷기좋은 길 [내부링크]

오늘은 광릉숲길을 가봅니다. 툭하면 가는 길이어서 저에게는 아주 친한길이예요. 이 길은 수목원 밖 봉선사에서 국립수목원 정문까지 이어지는 길입니다. 거리는 3.0km이며 소요시간은 쉬는 시간 포함 2시간 정도입니다. 간식도 조금 준비하시고 차도 준비해가시는것 추천합니다. 국립수목원 숲길에 나무 덱으로 만들어진 원외의 길이죠. 전나무 복원 숲, 사계 찬미, 나물 정원, 산새소리 정원, 고사리 정원, 광릉 가는 길, 물의 정원, 단풍 숲과 놀이터, 작은 수목원 10가지의 테마를 즐기실 수 있는 길입니다. 봉선사에서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가려면 진접읍 장현리에서 2번, 2-2번, 21번을 타시고 봉선사 앞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물론 광릉수목원에서 출발하셔서 봉선사 쪽으로 오실 수도 있는데 그 경우는 21번만 가능합니다.... 21번은 배차시간이 40분이어서 자주 없지만 2번, 2-2번 자주 오는 편입니다. 봉선사 앞에서 하차하세요. 차를 타고 오실 경우는 봉선사에다 차를

국립수목원 "걸어볼까요? 수목원길" 스탬프 챌린지가 시작됩니다. [내부링크]

국립수목원에서 스탬프 챌린지를 시작합니다. 걸어볼까요? 수목원길이라는 주제로 시작이 되는데요. 국립수목원에 8개의 아름다운 길이 있습니다. 2019년에 8개의 길을 만들었어요. 이 길은 관람객들이 테마별로 즐길수 있도록 만들어진 길인데 홍보하기 위해서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국립수목원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415 신청하신 분들은 이런 선물도 받으십니다. 제가 취재한 글을 공유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이곳을 클릭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yjloving&logNo=221959071416&categoryNo=86&parentCategoryNo=&from=thumbnailList 2020년 국립수목원 ‘걸어볼까요? 수목원길’ 스탬프 챌린지에 도전하세요 코로나19에 대한 정부 방침이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었습니다. 이에 맞춰 소소... blog.naver.com

국립수목원 스탬프챌린지,연인 데이트코스 최고, 사랑뿜뿜 러빙연리목길 다녀오다. [내부링크]

국립수목원은 워낙 넓고 많은 종류의 나무 및 식물들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수목원의 구석구석을 잘 관람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2019년 걷고 싶은 길을 테마별로 8개를 선정하였습니다. 아직까지 관람객들이 8개의 테마별로 만들어진 길을 잘 모르고 있어서 "걸어볼까요? 수목원길"이라는 주제하에 스탬프 챌린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길 "사랑 뿜뿜!!! 러빙 연리목 길을 걸었습니다. 어린이 정원⇒유네스코 생물권 보전 지역 등 재 기념 조형⇒“사랑하는 연인과 여기 장소 찜~겨우살이⇒상사화길⇒수생식물원⇒포토존 “out Door Living 뜰⇒식물 진화 속을 걷는 정원⇒포토존 노거수 쉼터 ‘귀룽나무’ ⇒전망 장소 히어리 테크⇒비밀 나무(너와 내가 하나가 되는 연리목) 이런 순서로 걸어봅니다 1. 어린이 정원. 수목원을 입장하면 바로 왼쪽으로 어린 왕자가 벤치에 앉아있어요. 아이들은 어린 왕자님과 기념사진을 한 장 남겨놓는 것도 좋겠죠? 바로 옆의 공원으로 들어가면 어린이

롯데 아인슈페너 아이스크림 아시나요? [내부링크]

아인슈페너 아이스크림을 소개합니다. 저희 남편이 커피를 마시는 대신 먹어보라고 해서 먹어보았는데 꽤 맛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관심 있게 보게 되었습니다. 옛날에는 이 아이스크림이 다른 이름이었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 나네요. 생산을 중단했었는데 다시 이름을 바꿔서 다시 출시되었습니다. 아이스크림 편의점에서는 50% 할인하여 1500원에 사실 수 있습니다. 라테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드셔도 괜찮을듯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디자인은 참 별로인 것 같습니다. 초록색이 왠지 커피의 향을 내지는 않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요. 뚜껑을 열어보니 아인 스패너 커피의 유래가 적혀있네요. "하인슈패너란 과거 마부들이 아메리카노에 설탕과 크림을 듬뿍 얹어 마시던 것에서 시작된 커피입니다" 마부들이 추위와 피곤함을 달래기 위해 마셨던 그 커피가 지금을 그렇게 멋지게 변신해서 멋진 장소에서 마시는 아인스페너가 되었군요. 열어보니 밀크 아이스크림 위에 코코아 분말과 에스프레소시럽이 솔솔 뿌려져 있습

물의 정원, 산책하기 좋은곳. [내부링크]

남양주시에는 다산유적지(1경)를 비롯해 광릉숲(2경), 북한강 자전거길(3경), 천마산 일출(4경), 축령산(5경), 오남 호수 공원(6경), 수락산·불암산(7경), 미음 나루·삼패 한강공원(8경)이 있습니다. 북한강 자전거 길에 위치한 물의 정원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하늘이 참 파랗고 구름이 참 예뻐요. 파란 하늘과 흰 구름 속에 아름다운 물의 정원을 만나려 하니 벌써 행복해지네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가장 쉬운 방법은 경의중앙선을 타시고 운길산역에서 내리셔서 5분 정도 걸으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물의 정원 쪽으로 오시다 보시면 처음 만나는 컨테이너 안내판이 있습니다. 큰 편이어서 멀리서도 잘 보입니다. 사실 물의 정원은 정문이 있거나 매표소가 있는 것이 아니어서 자동차 이용 시 지나치시기 싶습니다. 그러나 커다랗고 눈에 잘 띄는 컨테이너 안내판이 있어서 물의 정원 입구를 찾기가 쉽습니다. 약간 보기 싫기는 합니다. 조금 더 아름다웠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강물이

이주노동자들도 우리의 이웃,미등록체류자와 불법체류자 [내부링크]

남양주외국인 복지센터는 남양주 마석 성생공단 입구에 있습니다. 10여년전만 해도 남양주시민들은 성생공단을 대부분 알고 있지요. 그러나 지금은 마석가구단지라고 불리워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구단지가 하나 둘 다른지역으로 떠나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면서 이주노동자들도 하나둘 떠나가고 있는 지역이죠. 성생공단의 역사는 슬픕니다. 처음 한센인들을 위해서 영국선교사님들이 영국의 원조를 받아서 땅을 구입해서 한센인들에게 나눠주었다고 합니다. 한센인들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돼지를 키웠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돼지 농장들은 하나 둘 공장으로 바뀌어지기 시작했고 성생공단이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88올림픽이후 이주노동자들이 하나 둘 한국에 들어왔지요. 살기 위해서 한국에 온 이주노동자들이죠.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그들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불법외국인으로 전락이 됩니다. 좀더 돈을 벌고 싶어서 비자가만료된후에도 한국에 남아서 일하다가 불법노동자가 된것이죠. “미등록체류자”라는 용어입니다.

부모님 좋은 요양원으로 옮겨드려요,입소시 필요서류, 고려할 사항. [내부링크]

친정어머님께서 요양원에 입소하신지 4개월이 지났습니다. 처음 가시는 요양원인지라 저와 언니는 가족적인 분위기가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아파트에 있는 9인 요양 시설로 선택했어요. 아주 잘 선택해서 보내드린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그리 좋지는 않았어요. 아파트 내에 위치한 가정 요양원인지라 자식들이 면회가 기도 불편했고 엄마는 북향에 위치한 방을 사용하셔야 했습니다. 아무래도 요양 시설이 아니고 기존의 아파트인지라 어쩔 수 없는 일이죠. 그리고 밖 외출은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지 못했지요. 요양원을 선택할 때 정말 잘 생각해서 선택해야 되는 일이었죠. 거기다가 코로나 사태가 겹치면서 전혀 자식들과의 면회가 허용되지도 않았지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잘 적응하시기는 했지만 평소에 햇살과 나무, 꽃을 좋아하시는 엄마에게는 결코 좋은 환경이 아니었죠. 고민 끝에 남양주시 별내면에 위치한 요양원을 찾아서 예약을 했습니다. 요양원을 선정 시 고려해야 했던 것들 1. 평소 크리스천이어서 예배드

층간소음해결사, 이동식 방음장치 뮤지쿠스 설치했어요. [내부링크]

남편의 색소폰 연습 때문에 집안에 평화가 깨질 때가 많았습니다. 남편은 행복한가본데 옆에서 듣는 사람에게는 큰 섹소폰소리가 큰 부담이었습니다. 색소폰 소리가 참 큰데도 정작 당사자는 색소폰 소리가 그리 큰지를 못 느끼더라구요. 어렸을 때부터 악기를 연주하고 싶은 열망이 있어서 집에 이런저런 악기를 사놓고 가끔 만지는 것이 남편의 취미입니다. 모처럼 토요일 늦잠을 자고 있는데도 색소폰을 연습해서 짜증이 나기도 하고 층간 소음으로 이웃들이 항의할까 봐 조마조마했습니다. 남편은 가게에 나가기전 잠깐 부는것인데 저에게는 그 시간이 길게 느껴졌습니다. 섹소폰 소리로 저하고 마찰이 있던즈음 하루는 남편이 집에 방음부스를 설치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도대체 방음부스가 무엇인가 찾아보니 마음이 더 어렵더군요. 다행히 방음부스를 찾던 중 이동식 방음부스를 찾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전문가가 아니라도 설치및 해체가 가능했습니다. 뮤지쿠스 제일 작은 사이즈 가로, 세로 1m 정도의 뮤지 쿠스를 사기로

[공유] 남양주시외국인복지센터, 이주민들의 든든한 이웃입니다. [내부링크]

남양주시 시민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적어본 글 공유합니다.

[공유] 사랑하는 이와 걷고 싶은 길, 물의 정원 [내부링크]

남양주시 시민서포터즈로 작성한 글입니다^^

꿈으로 로또숫자 맞춰보기, 꿈과 숫자 [내부링크]

우리가 이런저런 꿈을 꾸고 이것은 무슨뜻일까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꿈과 어떤숫자가 연관이 있는지 조사해보았습니다. 로또 사실때 참고하세요 꿈과 행운의 숫자 꿈 숫자 꿈 숫자 개미 4 선물 4 개 33 살해 10 검정양복 33 수족관 4 군복무 10 솜 16 고가다리 7 손가락 21 고양이 12,19 신부님 9 귀걸이 28 술 24 기름 41 아버지 18 공항 22 어부 45 교회 17 여관 43 기사님 8 술집 19 나무 45 아이들 11 남자아기 21 외국인 3 귀신 22 여자 18 난로 33 신부 26 다리미 12 어머니 2 노인 1 인형 3 담배 20 의사 7 눈 23 아기 1 돈 27 일기 19 단추 32 저녁 8 무덤 13 지도 21 달걀 13 앞치마 13 모자 8 장기판 3 담요 17 적 22 부모님 31 짐 39 망치 43 여자아기 4 미궁 22 젓소 21 도끼 15,44 점심 44 사망 13 집 39 문 34 예술가 18 바늘 26 쥐 5 배우 34 피리 6 새장 2

[공유] 우리 마을의 물줄기 사능천을 걸어봐요. [내부링크]

공식블로그 기자단 [공유] 우리 마을의 물줄기 사능천을 걸어봐요. 맑은샘 2020. 7. 4. 20:2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남양주시 시민 서포터즈로 저희동네 사능천에 대한 글입니다^^ 출처 우리 마을의 물줄기 사능천을 걸어봐요. by 남양주럽 우리 마을의 물줄기 사능천을 걸어봐요. 진건으로 터전을 옮긴지 10년이 되네요.여유가 있을 때, 혼자 조용히 걷고 싶을 때 가는 곳이 사능천입니다... blog.naver.com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공유] 2020년 국립수목원 ‘걸어볼까요? 수목원길’ 스탬프 챌린지에 도전하세요 [내부링크]

공식블로그 기자단 [공유] 2020년 국립수목원 ‘걸어볼까요? 수목원길’ 스탬프 챌린지에 도전하세요 맑은샘 2020. 7. 5. 0:4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출처 2020년 국립수목원 ‘걸어볼까요? 수목원길’ 스탬프 챌린지에 도전하세요 by 남양주럽 2020년 국립수목원 ‘걸어볼까요? 수목원길’ 스탬프 챌린지에 도전하세요 코로나19에 대한 정부 방침이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었습니다. 이에 맞춰 소소... blog.naver.com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친구와 낙산사 다녀오다. [내부링크]

힘들어서 기운을 차릴수가 없을때 친구가 전화를 했습니다. 속초에 볼일이 있는데 아침에 가서 저녁에 오자고~~. 저녁에 수업을 해야하는데 어떻게 갔다오냐는 내 대답에 수업시간전에까지 오자는 설득하는 말에 승락을 하고 가기로 했습니다. 당일치기를 좋아하지 않는 나는 그냥 전날밤에 가자며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그리고 일요일저녁 집앞까지 데릴러 온 친구와 양양앞바다에서 바다에 비치는 달을 보며 수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며칠전 쏟아진 폭우로 인해서 양양앞바다에는 쓰레기가 떠내려와서 치우늘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이곳저곳 목재들이 무더기로 쌓여있었습니다. 이른 아침에 일어나 낙산사를 갔습니다. 사진이 나에게 위로를 준것도 아니고 낙산사나 바다가 위로를 준것도 아니고 친구 그 자체가 나에게 큰 위로를 주었습니다. 수많은 대화속에서 나의 고민은 아무것도 아니라는것을 깨닫고 감사를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생각에 따라서 아무것도 아닐수 있다는것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깊은 어둠을 터널을 지나

사진 연습(7월 8일) [내부링크]

이제 사진 연습 좀 하리라 생각했습니다. 올해는 블로그에 신경 쓰다 보니 사진 연습을 안 했어요. 오전에 사능천에 가서 몇 장 찍어보았습니다. 어깨가 아파서 제대로 못쓰는 줌렌즈를 괜히 팔았나 봅니다. 렌즈를 팔고 나니 왜 이리 아쉬운지. . . 렌즈가 참 무거워요. 장비 탓을 하지 말고 찍을 수 있는 것만 열심히 연습해봐야겠습니다. 혼자서 찍으면 실력이 안는다고 하는데 시간나는데로 그냥 열심히 하다보면 그래도 조금이라도 늘겠죠? (소니A7M2, FE28F20 심도를 얕게 찍어봄.F 2에다 놓고 찍어봄)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GOD BLESS YOU

하산할때 비로소 보이는것들 (사진연습 7월9일) [내부링크]

산을 사진찍어야 하는 상황이어서 올라가보았습니다. 괜히 산을 찍겠다고 했구나라는 후회가 정말 많이 몰려왔습니다. 같이 가겠다는 사람이 없어 혼자 할수없이 출발했습니다. 가는길에 매일 산에 올라가신다는 어른한분을 만나 길동행이 되었습니다. 혼자가니 이렇게 낯선사람과도 동행할수 밖에, 동행하게 되는 기회가 오는군요. 너무 헉헉되는 저를 보면서 운동좀 하라고 몇번 말씀하시네요. 70이 넘으셨다는 어른이 어찌 그린 다람쥐처럼 오르시는지~~~ 일찍 일어나고 아침도 안먹고 산을 올라서 그런지 참 가벼운카메라도, 가벼운 베낭도 힘들게 느껴지네요. 싸가지고 간 간식을 먹고 내려오는데 그때서야 산도 보이고 나무도 보이고 바람도 느껴지고~~~ 인생도 올라갈때는 너무 힘들어 옆을 볼겨를도 없는데 내려갈때는 옆도 보고 앞도 볼수 있는것 같습니다. 저의 인생은 어디에 서 있는것일까? 다시 생각해봅니다. 모르는 길을 안내해주신 어르신 감사합니다. GOD BLESS YOU

카메라와 아침산책 A7M2, SEL2470Z [내부링크]

이제 늦게자도 아침에 일찍 눈이 떠지네요. 피곤해서 잠자리에 누워있어도 잠은 잘 오지않아 카메라를 들고 산책을 나갑니다. 아침이슬이 숲에, 잎에 내려져있는 싱그러운 7월입니다. 망초대가 후드러지게 피어있습니다. 곧 질것같아요. 꼭 내가 좋아하는 안개꽃 같습니다. 강아지풀은 참 제가 좋아하는 풀입니다. 뒷 검은 비닐이 있는데 참 곱게 피어있습니다. 멀리 금계화가 보이고 잔잔하고 깨끗한 개울이 흐릅니다. 철망으로 얼굴을 내밀고 인사하는 도라지꽃도 참 예쁘구요. 크롭해서보았는데 다행이 그래도 형태가 보이네요. 왜가리인가요? 하염없이 흘러가는 물을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해지시죠?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GOD BLESS YOU

사진 연습 a7m2, sel55.8.sel2470z, 연꽃마을 [내부링크]

친구와 능내 연꽃마을에 가서 사진 연습을 하였습니다. 날씨가 더운 날, 너무나 조용한 오전이었습니다. 사람들의 인적이 드물어서 더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연꽃마을을 보러 오신 분보다는 다산 2길을 트래킹 하시는 몇 분을 만났네요. 이곳은 저희 올케의 친정 동네예요. 조카들이 태어나 몸조리하는 올케를 만나러 갔던 강촌입니다. 그때도 조용했었는데 지금은 더 조용한 것 같아요. 아직도 올케 친정 오빠가 살고 계시는데 불편해하실까 봐 찾아뵙지는 못하고 마을 구경하고 사진만 찍었습니다. 이곳에 사시는 분들 참 부럽습니다. 지금은 집값이 엄청나다는군요. 팔당 상수도 관리지역이어서 더 이상 집을 지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시간이 아주 천천히 흘러가는 곳이더군요. 조용히 산책하시던 부부입니다. 너무나 아름답다고 정겹게 말 붙이시던 부부이십니다. sel2470z로 찍고 크롭 해보았습니다. 순간적인 광경이어서 포착해서 정확하게 핀 맞추는 것이 어렵군요. sel2470z로 잡고 크롭 하였습니다. 다행히

[공유] 남양주 8경 “수락산을 다녀왔어요” [내부링크]

공식블로그 기자단 [공유] 남양주 8경 “수락산을 다녀왔어요” 맑은샘 2020. 7. 21. 15:1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남양주시 시민서포터즈로서 수락산을 취재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출처 남양주 8경 “수락산을 다녀왔어요” by 남양주럽 남양주 8경 “수락산을 다녀왔어요” 남양주에 터전을 잡은 지 벌써 30년이 되었네요.남양주의 8경은 당연히 다 다녀봐야 되겠죠?8경 중 7경인 ... blog.naver.com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요양원에 계시는 부모님 비접촉 면회 시작되다. [내부링크]

저는 오랫동안 부모님이 참 무겁다고 느꼈습니다. 90세되신 시아버지, 86세되신 어머님, 88세 되신 친정어머님이 계십니다. 친정에서는 결혼해서 줄곧 친정 가까이에 살면서 혼자 사시는 엄마와 관계를 맺어왔지만 힘들기도 하고 때로는 내 맘을 몰라주는 것 같아 서운하기도 했습니다. 시댁에서는 큰며느리 같은 둘째 며느리의 역할을 하면서 보람 있기도 했지만 너무 힘들기도 했습니다. 우리 아들들이 30에 가까운 나이가 되면서 다시 부모님들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끊임없이 주기만 하시는 부모님들 덕에 내가 이렇게 살아왔다는 마음이 듭니다. 부모님의 사랑은 자식이 결코 갚을 수 없는 것이라는 마음이 듭니다. 제가 겪어보니 ㅎㅎㅎ 그리고 제가 너무 엄살을 부렸다는 마음이 드네요. 친정어머님께서 요양원에 가신지 어느덧 7개월이 되었습니다. 친정어머니는 중국에 사는 외아들과 살아보는 것이 큰 소원이었지만 이제는 포기하시고 요양원에 계시는 삶에 나름 감사하면서 살고 계십니다. 얼마 전에는 통화를

[공유] "보고 느끼는 언어, 수어" 남양주시 수어통역센터 [내부링크]

공식블로그 기자단 [공유] "보고 느끼는 언어, 수어" 남양주시 수어통역센터 맑은샘 2020. 7. 24. 0:2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출처 "보고 느끼는 언어, 수어" 남양주시 수어통역센터 by 남양주럽 "보고 느끼는 언어, 수어" 남양주시 수어통역센터 오랫동안 지나다녔어도 못 보았었는데 며칠 전 새로운 간판이 눈에 들어오네요.‘남양주시 수어통역센터’... blog.naver.com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가평비전센터에서 빗방울을 찍어보다(a7m2. sel2470z) [내부링크]

아침에 일어나보니 간밤에 내린비로 깨끗한 자연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혼자 조용히 나가 빗방울을 찍어보았습니다. 카메라가 친구가 되어주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찍게 됩니다. 아직 촛점을 칼처럼 못맞혔는지 고수님들의 빗방울을 따라갈수가 없군요. GOD BLESS YOU.

아이스바 폴라포 커피 신제품나왔어요. [내부링크]

무더운 여름에는 얼음이 초고죠 얼마전에 얼음 아이스크림의 대명사 해태 폴라포에 커피맛이 추가되었습니다. 커피색으로 맛있어보이죠? 그래서 폴라포 포도,폴라포 스포츠, 폴라포 피치 폴라포 커피 4가지 맛이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장마철이여서 가을인지 여름인지 잘 구분이 안되어 인기가 조금 없지만 한여름에는 누가 뭐래도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아이스바입니다. 자세히 보니 총용량 120ml, 칼로리는 70칼로리네요. 꽤 괜찮은 칼로리입니다. 근데 다른애들 칼로리도 봤더니 약간은 칼로리가 차이가 있네요. 폴라포 스포츠가 가장 낮은 칼로리(60칼로리) 이고요. 피치맛은 젤높은 칼로리(75칼로리)를 보여주네요. 포도는 커피맛과 같은 70칼로리입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아이스커피 같이 생겼습니다. 먹어보니 커피샤베트가 씹힙니다. 약간 작은 얼음알갱이가 씹히면서 달콤한 커피맛이 나네요. 달콤한 행복이 입안에 퍼집니다.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500원입니다. 500 원의 행복!!(넘 거창한가요

우포늪 생태사진전(김기춘) [내부링크]

블로그 이웃이신 당신의향기님의 블로그에 소개된 사진전 '우포늪생태사진전'에 다녀왔습니다. 7월20일부터 7월29일까지 노원문화아트갤러리에서 전시됩니다. 김기춘선생님은 우포늪에 귀늪한지 8년차된 사진작가입니다. 김기춘선생님은 우포늪에서 작가생활하시면서 건강을 되찾으셨다고 하십니다. 이제는 우포늪에게 감사함을 표시하기위해 우포늪 의 생태계를 알려오고 계신다고 합니다. 우포늪은 국내최대규모의 자연내륙습지로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자연생태계의 보고입니다. 우포, 사지포,목포,쪽지벌,산밖벌 4계절이 너무 아름답다고 합니다. 주로 사진들은 새벽에 촬영되어진것이라고 합니다. 대형PPT로 100점을 보는동안 가슴이 감동으로 벅찼습니다. 저도 한번 우포늪에 가봐야겠습니다. 우포의 아치미 대형PPT로 우포읍을 관람 김기춘선생님이 우포촬영시 사용하시는것이랍니다. 노원문화예술회관 서울특별시 노원구 중계본동 364-3

휴가3일째 아버님 어머님 뵙기 [내부링크]

휴가 3일차. 병원에 계신 어머님 방문하고 아버님께 왔다. 비가 많이 오고 차가 막혀서 평소에 3시간 거리를 5시간이나 걸렸다. 요즘 아버님께서 연세가 많으시고 숨이 차셔서 심기가 불편하시다. 지난번처럼 자지말고 올라가라고 하실까봐 걱정하면서 왔는데 오늘은 나를 보시곤 너무 좋아하셨다. 저녁을 먹고 아버님의 이런저런 얘기를 듣는다. 성당에서 당신이 제일 똑똑하시다는 말씀, 신부님하고 맞짱(?)뜨셨던 사건, 결혼식날 눈이 많이 와서 고생하셨던일.... 사진찍으러 여행지로 갈까하다가 시댁에 온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시댁 가던 중에 만난 논, 푸르른 벼를 찍어보았다. 시댁 마당에 피어있는 꽃을 찍어보았다. 시숙이 어머님이 병원에 계시는 동안 사랑하시는 꽃들, 아버님이 오랫동안 키워오신 나무들을 다 잘라없애고 마당을 넓게 만들었다 나는 시원해서 좋은데 아버님은 말씀내내 서운해하셨다. 찍지말라고 손사래치시면서도 카메라 쳐다보시는 아버님 오늘은 여러번 들었던 이야기지만 아버님의 말씀이 재미

비오는날 사진연습 A7M2, SEL2470Z [내부링크]

간밤에 하늘에 구멍이 난듯 심한비가 내렸습니다. 잠을 잘 이루지 못할정도였어요. 아침에 일어나 비오는날을 찍어보았습니다. 휴가기간에 계속 비가 내려서 비오는날의 사진만 연습을 많이 하게 됩니다. 대부분은 조리개를 F4로 열어 놓고 찍어보았습니다. 비에 샤워한 꽃과 나무들이 더 생생해보입니다. 광동초등학교앞에 있는 나무잎을 찍어보았습니다. 옛날 석희댁이 살던 집인데, 이제는 주인을 잃어버린채 담쟁이넝쿨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페허가 된집도 아름답게 꽃을 피었네요. 장독대에 장독이 아주 귀엽습니다. 옛날에는 제법 집들이 많았는데 모두 주인이 떠나가고 몇집만 남았습니다.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 그 어렵던 시댁도 제법 소재거리가 되는군요. GOD BLESS YOU

홍성 속동전망대에서 휴가 4일차를 보내다. [내부링크]

충남 홍성군에서 외지 사람들이 많이 찾는 명소중 하나가 속동전망대라고 합니다. 저는 30여 년을 홍성을 드나들었지만 이곳을 이번 휴가때 처음 가보았습니다. 이곳에 사시는 주민들에게 속동전망대가 어디냐고 묻자 모르시더라고요. 남당항은 주민분들, 외지분들에게 모두 잘 알려진 곳이지만 아직 속동전망대는 알려지지 않아서 더 한적하고 조용한 바닷가였습니다. 아침부터 비가 오고 잔뜩 흐린 날이라 바다와 하늘의 차이조차도 구분이 어려운 날이었습니다. 즐겁고 흥겨운 여행지를 찾으신다면 남당항이 맞는 것 같고요. 조용하게 산책하며 자연을 즐길 여행지를 찾으신다면 속동전망대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대중교통으로 여행하시는 분이라면 새우젓과 오소산으로 유명한 광천역에서 하차하셔서 농촌버스 272번 타시고 중촌에서 270번으로 갈아타시면 됩니다.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되네요. 자차를 이용하시면 광천역에서 30분이면 가실 수 있습니다. 가시는 농촌길이 한가로이 아름답더라구요. 마을을 지나가는 도로에 노인보호

속동전망대에서 만나는 짙은 갤러리 [내부링크]

속동전망대에서 만날 수 있는 짙은 갤러리의 짙은 무슨 뜻이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주인한테 무슨 의미가 있냐고 물어보지 못한 것이 아쉽네요. 다음에 가면 꼭 왜 짙은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셨는지 물어봐야겠습니다. 고즈넉한 속동전망대에는 건물이 두 개 있었습니다. 한 곳은 속동갯벌체험관이었고 한 곳은 특산물 판매관이었습니다. 특산물 판매관은 나중에 들리려고 생각하고 먼저 속동갯벌체험관 건물로 들어섰죠. 아주 멋진 갤러리 겸 커피숍이었는데 이름이 갤러리 짙은입니다. 세련되고 특이하죠? 속동갯벌체험관 옆에 위치해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예사롭지 않습니다. 짙은이라는 제목에서 무엇인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아마 짙은 인생의 향기? ㅎㅎㅎ 저의 추측입니다. 다음에는 꼭 주인장에게 여쭤볼 겁니다. 아침 10시부터 7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월마다 전시회를 하고 있습니다. 카페이면서 갤러리군요. 이번 달에는 채정옥 작가님의 모범 염소 개인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대관료는 무료라고 합니다. 물론

[공유] 능내 연꽃마을에서 만난 초록빛 여름 [내부링크]

남양주시 시민서포터즈로 올린글을 공유합니다. 이웃님들 폭우속에서도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빠삐코 달고나, 빠삐코와 아프리카TV가 쏜다 [내부링크]

빠삐코 달고나가 신제품으로 출시되었네요. 달고나 커피가 아주 히트한 것을 보고 재빠르게 신제품을 내놓았나 봅니다. 게다가 아프리카TV와 손잡고 콘테스트까지 하고 있네요. 코로나 시대 답답해서 집콕을 하다가 심심해서 만들게 되었다는 달고나 커피!! 전 개인적으로 단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편인데요. 빠삐코에서 달고나 맛이 출시되어 어떤맛인지 먹어보았습니다. 색깔은 달고 남색처럼 노란색에 가까운 오렌지색입니다. 학교 앞에서 먹던 달고나가 생각나는 포장입니다. 별 모양의 달고나가 예쁘게 자리 잡고 있네요. 별 모양 달고나를 만들던 기억이 납니다. 돈이 없어서 집에서 국자로 설탕을 녹여가면서 만들던 기억도 나네요. 국자를 태워서 엄마한테 꾸중듣던 기억이 있어요. "바삐 콘테스트" BJ 영상 보고 투표하면 푸짐한 경품까지 득템!! 1등 노트북(2명), 2등 아이패드(6명), 3등 에어팟 프로(10명), 4등 빠삐코 모 마일 쿠폰 (1000명)입니다. QR코드를 찍고 영상을 보

롯샌 깜뜨아이스바 [내부링크]

웃긴 아이스크림입니다. 포장도 아이스크림인지 쿠키인지 잘 구분이 안돼요. 어쩌면 아이스크림보다는 과자로 보이네요. 이름도 롯샌 깜뜨아이스바예요. 롯데샌드를 부착한(?) 아이스바입니다. 포장지에 그려진 이미지도 과자인지 아이스바인지 구분이 잘 안돼요. 두툼하고 맛있는 아이스크바에 쿠키가 예쁘게 앉아 있는 느낌. 웃긴데요. 성분을 읽어봅니다. 총내 용량 80ml에 115kcal입니다. 보통 아이스크림 칼로리예요. 롯샌ㄲㅁ뜨쿠킥 10%, 코코아분말 0.1%, 쿠키분태 4%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600원입니다. 포장지를 자르고 속을 열어봅니다. 아이스크림 위에 쿠키 두 개 얹혀있네요. 이런 모양이에요 ㅎㅎㅎ 단추가 얌전히 앉아있는 듯한 모양이요. 먹어봅니다. 와우, 생각보다 훨씬 맛있네요.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입니다. 고급 아이스크림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쿠키랑 같이 얽는 맛이 제법 좋은데요. 2분 만에 저의 몸 안으로 115kcal가 들어왔습니다. 잔인해요.

희한한 군고구마 아이스콘 [내부링크]

비가 정말 많이 오네요. 폭우로 인해 이재민도 많이 생기고, 코로나로 인해 나빠진 경기로 우리들의 수심이 깊어가는 나날입니다. 이럴때 우리의 기분을 우리 스스로 좋아지게 만들어야할듯요. 오늘 소개하는 아이스크림은 '희한한 군고구마 '입니다. 고구마는 고구마인데 차갑게 얼려먹는 희한한 고구마. 화분위에 놓고 예쁜아기 찍듯이 찍어보았습니다. 장난삼아 찍어보았는데 그럴듯해서 비로 울적한 기분이 확 날아갔습니다. 화분을 배경으로 다시 한번 한컷! 포장은 약간 레트로감성이 묻어나는군요. 전 레트로감성이 뭔지 몰랐는데 요즘 옛것에 대한 아련한 향수? 그런것인가 보더라구요. 원해는 이런형태의 아이스크림은 겨울아이스크림인데 요즘처럼 비가 계속오고 기분이 다운되는 날씨에는 딱인것 같습니다. 용량은 140ml, 칼로리는 180kcal입니다. 고구마시럽 25%,군고구마페이스트 0,1%가 함유되어 있어서 고구마의 달콤함을 찾을수 있을것같군요.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1000원에 사실수 있습니다. 열어보니

소니 카메라 렌즈 렌탈,오남호수공원 사진 찍어보기 A7M2, FE35mmF1.8 [내부링크]

소니렌탈샵에서 렌즈를 렌탈했습니다. 작년에 소니에서 새로 출시된 FE35mmF1.8을 하루24시간 렌탈하는데 금액이 13,000 이네요. https://sonyrent.com/ 소니 카메라 렌즈 렌탈 – 소니코리아 공식 렌탈샵 sonyrent.com 여러 곳이 있는데 가장 편리한 지점을 이용하면 됩니다. 저는 즉시 출고가 되는 왕십리점을 예약했습니다. 미리 온라인으로 예약하고 가셔야 합니다. 지점마다 바로 출고가 되는 곳이 있고 3일 후 출고가 되는 지점이 있으니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오늘 폭염주의보가 내렸는데 렌즈를 대여해서 할 수 없이 코로나 위험이 없을듯한 오남 호수 공원으로 사진 찍으러 갔습니다. 사람들이 거의 없는데 저혼자 뭐하고 있는건지 살짝 회의가 들기도 하네요. 렌즈를 사용해보았는데 근접 촬영이 가능해서 매크로렌즈가 따로 없어도 될 것 같습니다. 저의 가장 좋아하는 렌즈는 화각이 55mm F1.8이어서 반드시 광각렌즈를 하나 더 가지고 다녀야 하는데 이 렌즈

스크류 주물러로 폭염을이기자 [내부링크]

올여름은 비와함께 지냈네요. 이제 비가 엄추고나니 저희를 떡하니 기다리고 있는것은 폭염입니다. 에어컨이 없으면 생활할수 없는 날들이 기다리는데 이런 저희에게 잠깐이나마 더위를 식힐수 있는 아이스크림을 소개합니다. 스크류 주물러입니다. 우리에게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스크류바를 쭈쭈바형태로 만들어 새롭게 선보였네요. 스크류바랑 별차이가 안나죠? 스크류주물러라고 포장지에 적혀있지않으면 구별하기 힘들어보이네요. 새로 나온 아이스크림이라기보다는 그냥 형태를 바꾸어 본 느낌입니다. 약간 죠스바스럽기도 하죠? 친절하게 먹는법까지 소개해주고 있네요. 아마 스크류바인줄 착각할까봐 가르쳐주나요? 겉포장을 잘라서 내보면 배배꼬인 모양도 기존의 스크류바를 흉내낸듯합니다. 딸기가 그려져있으니 딸기맛은 당연!! 내용을 잠깐 살펴봅니다. 130ml에 140kcal입니다. 딸기잼 5%함량,사과농축액1% 용량이 크다보니 스크류바보다는 칼로리가 당연히 높겠죠. 폴라포가 120ml에 70kcal인것을 감안하면 쭈쭈

심심한날 카메라로 사진연습하면서 놀아보기, A7M2+FE28F20 [내부링크]

제가 가지고 있는 렌즈 중 가장 가벼운 28f20은 200g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이 렌즈는 그리 정이 가는 렌즈가 아닙니다. 광각이어서 집중을 피사체 어디에다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환하게만 찍히는 것 같은, 깊은 맛이 안 나는 것 같은 렌즈입니다. 무게가 가벼워서인지 느낌도 가볍게 느껴져요. 그래서 이 렌즈를 팔고 FE35.8로 가려고 하는데 영 안팔리네요. 가볍기도 하고 화각이 제법 쓸모가 있을듯해서 그냥 정을 들여보려고 합니다. 아주 가벼워서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이런저런 사진을 찍어보고 어떻게 하면 깊은 색감이 날까 싶어서 연구해보기도 합니다. 오늘은 많이 심심한 주말입니다. 밖에 나갈 수도 없고 사람들 만나기도 조금 겁이 나기도 하네요. 오늘도 비가 오네요. 화원에서 내놓은 화초에 빗방울이 맺혀있는 모습이 참 예쁩니다. 아무래도 제가 좋아하는 색은 원색의 어두운 계열인가 봅니다. 코로나로 인해 참 답답한 주말 모두 행복하세요. GOD BLESS YOU

한여름의 더위 세계 왕릉 홍유릉에서 식히다. [내부링크]

오늘은 거리두기 2단계가 전국으로 확산된 첫 번째 일요일입니다. 오전에 집에서 가까운 홍유릉에 산책을 나가봅니다. 햇살이 가을 햇살처럼 느껴집니다. 빨간 고추를 말리던 그 햇살 같아요. 홍유릉 입구에 들어서니 벌써 공기가 다릅니다. 신선한 향이 코를 시원하게 합니다. 마스크도 뚫고 들어오는 상쾌함. 찾아가시는 길 경춘선 금곡역(도보 15분) 청량리:30.65, 165번, 좌석버스 1330 강변역:97,1115-2, 93 당고개역:10-5 석계역 :65-1 잠실역: 1115, 1000, 1100, 1200번 버스 타시고 남양주시 금곡동 홍유릉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세요. 홍유룽 관람시간 2월~5월, 9월~10월:09:00~18:00(입장 마감 은 17:00입니다) 6월~8월:09:00~18:30(입장 마 감은 17:30입니다) 11월~1월:09:00~17:30(입장 마 감은 16:30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일입니다. 관람비 대인 만 25세-만 65세 1000원(남양주시 주민 50%

세계유산 조선왕릉 사릉, 단종의 비 정순왕후의 묘를 방문하다. [내부링크]

사회적거리 2.5단계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저희 동네에도 옆 동네에도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생기네요. 하루에도 몇 번씩 안전 안내 문자가 와서 점점 불안해집니다. 대구가 계속 감염자가 늘어나서 걱정했던 일이 수도권에도 계속 늘어나면서 하루에도 몇 번씩 자꾸 손을 씻고 인터넷에서 어떤 마스크가 안전한지를 찾아보게 되네요. 저희 동네에 있는 사릉에 오전에 나가봅니다. 사릉 출입 가능 시간 2~5월, 9~10월 09:00~18:00 6~8월 09:00-18:30 11~1월 09:00-17:30 휴관일:매주 월요일 주차료:무료 (주차장 넓고 주차하기 편합니다) 입장료:만 25~64세 1,000원(남양주시민 500원) 대중교통 경춘선 금곡역에서 하차하셔서 건너편에서 23, 55, 땡큐 버스 20 번을 타시고 사릉 버스정류장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정순왕후의 릉, 사릉 사릉은 코로나하고는 전혀 무관한 지역으로 보입니다. 아이를 데리고 온 한 가족만 눈에 띌 뿐 아무도 없네요. 사릉은 조선 전기 제

[공유] 천혜의 자연경관 속에서 발전하는 팔현마을 [내부링크]

본 게시물은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시행 이전에 작성되었습니다. 오늘은 남양주시 오남읍에 위치한 팔현마을을 가보았습니다. 팔현마을은 벌판 안쪽에 조용히 위치해 있어서 '벌안', '배라니', '배래니'라고 불리었던 곳이었습니다. 팔현 마을 이름이 왜 팔현일까요? 조선조 유명한 유학자인 점필재, 김종직과 망세정, 심선 등 여덟명의 선비가 이 곳에서 항시 만나 강론을 하였다고 하였답니다. 그리하여 ‘여덟 현인이 은거 했던 마을'이라는 의미에서 팔현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또는 여덟 선녀가 이 마을에 내려와 목욕하고 올라가서 '팔현'이라 불리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집니다. 두 이야기 모두 팔현마을은 예부터 그만큼 깊고 아름다운 마을이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거겠죠. 저에게 팔현마을은 아이들이 어렸을 때 좁은 마을 길을 힘들게 운전해서 놀러 갔던 곳이기도 하고요. 전나무 숲 아래서 모기 물려가며 놀던 곳이기도 합니다. 여름철에는 계곡에서 친척들과 함께 닭백숙을 먹으며 쉼을

단종비 정순왕후릉 사릉에서 산책하고 사진연습하기 [내부링크]

오늘도 사릉에 방문하였습니다. 저와 친구가 방문했을 때는 한 사람도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코로나가 이곳에는 없는듯합니다. 친구와 정순왕후의 인생에 대해서, 가슴 아픈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이야기들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는 혼자 있는 것이 더 집중하기 좋지만 요즘은 무엇보다도 내 옆에 동행이 있을 때 그래도 더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번 거스럽지만 친구에게 전화해서 약속을 맞추고 만나서 함께 가는 약간은 번거롭지만 행복한 절차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문으로 정순왕후릉이 보입니다. 초록색이 진한 색과 연한 색 두 색으로 이루어져 있는 수복 터입니다. 뒤의 소나무와 잘 어울립니다. 정순왕후의 비석을 모신 곳 창문으로 밖을 보았습니다. 어쩌면 정순왕후도 평생을 이런 맘으로 사신 것은 아니었을까요? 단 청색과 소나무와 잔디 참 잘 어울리죠? 소나무를 자꾸만 찍고 또 찍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소나무, 50년후에는 우리나라에서 멸종될거라는 슬픈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은은

아름다운 선물, 걷고 싶은 길, 건강이 불끈, 힐링 전나무숲길, 국립수목원 스탬프챌린지 [내부링크]

국립수목원에서 온 초대 편지 [스탬프 챌린지, 공모전] 스탬프 챌린지, 공모전 참가들을 초대하는 초대장을 받았습니다. 9/7(월)~9/11(금) 까지의 스탬프챌린지, 공모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수목원 부분 개방을 실시라고 하네요. 오전(09:00~13:00) / 오후(13:00~17:00) 2타임으로 나누어 각각 3팀씩 입장 가능하다고 합니다. 입장 및 퇴장시 체온 체크 및 마스크 착용 필수라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얼떨결에 수목원을 사랑하고 이런 기회를 핑계 삼아 자주 가보려고 신청했었는데 이렇게 수목원을 들어갈 수 없는 상황에 큰 선물을 받으니 아주 설렜습니다. 오늘은 걷고 싶은 길 두 번째 길 건강이 불끈!!! 힐링 전나무 숲길을 즐겨보겠습니다. 출발→어린이정원→숲사이오솔길→전나무길→계곡나무다리→육림호→ 습지원 →화장실 →전나무숲 쉼의자→ 비밀나무(공룡이나타났다/졸참나무) 벌개미취길 →약용식물원입니다. 1. 출발입니다. 국립수목원 종합안내도를 보면서 오늘 갈 길을 눈으로 따라가

국립수목원의 아름다운 초대, 산림지식이 쑥쑥, 느티나무 박물관길, 자녀들과 같이 나들이해봐요. [내부링크]

코로나19로 아쉽게도 올해는 수목원을 방문하기가 참 어려웠습니다. 입장불가라고 하니 왜 더 가고 싶은지, 제 마음이지만 참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우연히 열어본 메일로 온 국립수목원에서 온 아름다운 초대, 지금부터 그 초대에 기쁜 맘으로 응해봅니다. [스탬프 챌린지, 공모전] 스탬프 챌린지, 공모전 참가자들을 초대하는 초대장을 받았습니다. 9/7(월)~9/11(금)까지의 스탬프 챌린지, 공모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수목원 부분 개방을 실시라고 하네요. 오전(09:00~13:00) / 오후(13:00~17:00) 2타임으로 나누어 각각 3팀씩 입장 가능하다고 합니다. 입장 및 퇴장 시 체온 체크 및 마스크 착용 필수라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이제부터 4코스 산림지식이 불쑥!!! 느티나무 박물관 길을 걸어봅니다. 오늘의 코스 소개 출발→ 유네스코 생물권 보호 지역 등 재 기념 조형물 →비밀 나무(쌍둥이 나무) 메타세쿼이아 →숲의 명예의 전당 →포토존"비밀의 뜰" → 산림 박물관 →소리 정원

스탬프 챌린지, 숲 샤워하고 먹는, 맛있는 도시락길, [내부링크]

국립 수목원 스탬프 챌린지 참가했습니다.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자주 가던 수목원이었지만 "걸어볼까요?수목원길 " 의 정해진 코스를 따라 탐방하면서 국립수목원이 이렇게 다양하고 아름답구나라고 다시 느끼게 됩니다. 집이 가까워서 저는 이번 챌린지를 수행하는 것이 조금 더 다른 챌린저보다는 편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오늘부터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네요. 아직도 국립수목원은 일반인에게는 개방되지 않았어요. 다만 스탬프 챌린저들에게만 하루에 오전, 오후 3팀씩 총 6팀에게만 국립수목원 입장을 허가해서 탐방 가능합니다. 국립수목원이 언제 개방될지는 모르지만 방문 시 사전 확인을 해보셔야 합니다. 오늘의 코스는 피크닉의 꽃 도시락길이죠. 국립수목원 자체에는 식당이 없습니다. 매점이 있으나 간단한 간식 정도나 차가 준비되어 있으니 가족이나 친구들과 간단한 도시락을 싸가시면 좋습니다. 물론 쓰레기는 되가지고 오시는 것 잊지 마시고요. 가시자마자 도시락을 드실 것은 아니시지요? 먼저

수목원 걷고 싶은 길 다섯 번째 길, 아하 이거구나, 식물 진화 탐구 길. [내부링크]

2020년 국립수목원 걷고 싶은 길, 걸어볼까요? 수목원길에서는 8개의 길을 탐방하고 그 길에 설치한 스탬프를 찍는 행사였습니다. 그러나 올해 코로나로 인하여 국립수목원이 계속 개방되지 않고 있어서 스탬프 챌린지는 사실상 멈춰있었습니다. 처음에는 8월까지 완주하는 것이었으나 사실상 되지 않아서 스탬프 챌린지팀에게만 특별히 하루에 오전 오후 3팀씩 탐방을 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였습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국립수목원을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워낙 넓어서 사실상 국립수목원을 구석구석 즐기기는 어려웠습니다. 이번 챌린지는 저에게 국립수목원의 8개의 길을 자세히 탐방하는 좋은 기회여서 기쁜 맘으로 신청하였습니다. 이렇게 이 계절에 수목원을 즐길 수 있어서 아주 행복합니다. 다섯 번째 수목원의 걷는 길, 아하~ 이거구나!!! 식물 진화 탐구 길을 소개합니다. 출발 →생물의 최초 발생 장소는→? 나무의 생김 시가 달라요(큰키나무/작은 키 나무/덩굴나무) →"풀일까? 나무일까? →" 꽃이 필까? 안

[공유]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의 토닥토닥 '코로나지만 괜찮아' [내부링크]

(취재후일담) '코로나지만 괜찮아'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습니다. 한 장관과 그 장관의 잘못을 가리려고 아우성치는 정치판, 그리고 그 반대편정치가들의 뉴스가 한창일때 이기사를 취재했습니다. 이렇게 조용히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서 후원하고 자신의 근무지에서 이들을 어떻게 도울지, 그리고 최종적으로 그들에게 겸손하게 전달해주는 봉사자까지 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결국 우리나라는 이런 성실하고 원칙에 의거해서 살려고 노력하는 개미들어 의해서 지탱되고 발전하는 나라입니다. 대한민국 홧팅입니다

통팥가득 앙꼬바 흑미흑임자맛 너무 맛있어서 자꾸 먹어요. [내부링크]

통팥가득 앙꼬바 너무 너무 맛있어요. 부드러움과 달콤함 고소함까지 겸비했어요ㅠㅠ 다이어트에 절대적으로 해로운 아이스크림입니다. 크기는 작아보여요. 그러나 작은고추가 매운것처럼 이 앙증맞은 앙꼬바, 맛도 완전 좋고요. 칼로리도 충분히(?) 제공하면서 환상의 맛을 보여줍니다. 저는 그냥 한번 먹어보았다가 엄청 감탄했었어요 "이렇게 맛있으면 어쩌라는거니?" 내용량이 75g인데 칼로리는 160 kcal입니다. 아이스크림이 굉장히 부드러워서 눈깜빡할새에 한개를 다먹었는데 그순간 160kcal를 섭취한거죠. 저녁 걷기운동 하루치가 꽝이 되었습니다. 팥시럽23%,흑미가루0.7%,흑임자페이스트 3.0%입니다. 겉은 유지방4%로 부드러유 흑임자이고요. 속은 부드러운 통팥입니다. 너무 부드럽다보니 제가 내용을 자세히 살피느라고 읽어 보는중에도 녹고있더라구요 나이드신 어르신들 강추입니다. 이번 추석에 부모님 찾아뵈시면 가까운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사다가 드려보세요. 가격은 600원입니다. 부모님들께서

국립수목원 스탬프 챌린지, 귀한 식물은 다 모였다, 희귀 약용 길을 걸어봐요. [내부링크]

이제 스탬프 챌린지도 중간을 지나 종착지로 가고 있습니다. 수목원은 항상 저를 기대에 차게 하는 곳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자연이 좋고 나무가 좋은가 봅니다. 전 정원을 좋아합니다. 자연을 사람이 자연스럽게(?) 꾸며놓은 곳. 이제 세 번째 길을 찾아가 봅니다. 이길에는 귀한 식물이 다 모여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어느 것이 희귀식물인지 어느 것이 약용식물인지를 잘 몰라서 눈을 크게 뜨고 안내 지도를 잘 살펴보면서 가봐야겠습니다. 출발 숲 사이 오솔길 약용식물원 식 약용식물 견본원 광릉요강꽃 희귀 특산식물 보존 원 사초원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 양치식물원 식물 박물관 난대식물 온실 만병초원 콩배나무의 겨우살이 1. 출발입니다. 출발은 항상 정문이죠. 화장실 들렀다가 가는 것 잊지 마시고요. (6월 아름다운 꽃 피던 날) 정문을 지나 본선 사천을 지나갑니다. 깨끗한 하늘과 천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2. 숲 사이 오솔길입니다. 시원한 원시림에 들어온듯한 기분이 듭니다. 사람들의

국립수목원 스탬프챌린지, 오솔길 따라, 소소한 행복길 걸어봐요. [내부링크]

이제 국립수목원 스탬프 챌린지 마지막 두길만을 남기고 있습니다.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스탬프 챌린지가 있어서 더 방문하게 되었고 더 자세하게 길을 찾아보고 관찰하고 사진도 찍어보았습니다. 이렇게 자세하게 국립수목원을 걸어본 일은 처음이어서 참 보람 있었습니다. 이제 일곱 번째 길 오솔길 따라~ 소소한 행복 길을 걸어보겠습니다. 지도를 보면서 찾기가 어려울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길을 찾는데 너무 신경 쓰기보다는 그냥 이 길을 즐겨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그냥 못 찾으면 못 찾는 데로 조용히 걸어봅니다. 이길의 부제는 "새소리 바람 소리 들으며 혼자 걷고 싶은 길" 조용히 걷고 싶어서 평일 오전을 택해서 걸어봅니다. 출발 →새소리 오솔길 →가을 별빛 오솔길 →희귀 특산 오두막 →비밀의 뜰 →깜짝 오솔길 →소리 정원 →솔빛 그늘 오솔길 →난대식물 온실 →비밀 나무(너와 내가 하나가 되는 연리목) →솔바람 쉼터 1) 항상 출발은 정문에서입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천 봉선천을 건너갑니다.

[공유] '남양주시 북한강 화음길'에서 안심 드라이브 하면서 가을 즐겨요 [내부링크]

따가운 가을 햇살, 가을색으로 물들기 시작하는 산과 들, 햇살이 비치는 아름다운 강. 가을은 우리 곁에 벌써 와있습니다. 오래된 외출 자제와 사회적 거리로 인한 스트레스와 우울감은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이런저런 걱정과 스트레스를 단숨에 날려버리는 가을여행, 경기도가 선정한 안심 드라이브 코스로 코로나 염려없는 가족 나들이 어떠세요? 안심 드라이브 코스 10곳 파주시 자유로 포천시 국립수목원로 가평군 청평 보반길 & 북한강변길 남양주시 북한강 화음길 양평군 두물머리 강변길 광주시 남한산성&팔당호 벚꽃길 용인시 가실 벚꽃길 안성시 금광호수로 화성시 화성방조제 안산시 시화 방조제길 우리 시에는 '남양주시 북한강 화음길'이 안심드라이브 코스로 선정되었어요. 남양주 화음길'은 조안면 진중리에서 화도읍 금남리까지 이어지는 길입니다. 북한강의 서쪽 강변에 놓인 이 길은 사시사철 아름다운 곳이죠. 시작에서 끝까지 직선으로 이어져 있어 시야가 시원하며 운전하기도 편한 코스입니다. 화음길은 벚꽃이

광릉숲길을 걷다, 국립수목원 스탬프챌린지 8코스. [내부링크]

스탬프 챌린지 시작하고 국립수목원을 6번 방문했어요. 갈 때마다 행복하고 감사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4번정도 챌린지 미션수행해야지 했었는데 은근 중독성이 있어서 완주했습니다. 챌린지를 수행하면서 생긴 버릇은 나무들을 자세히 보고, 작은 꽃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는것입니다. 그리고 국립수목원과 많이 많이 친해진 것 같아요. 너나들이님과 녹색공간 팀원들도 만나 뵈었고 또 블로그상에서 여러분들의 글들을 읽으면서 흡사 같이 같은 공간에 있었던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느낀 점은 같은 길을 걸었어도 느낀 감정이 조금씩 다르고 관심 있게 보고 사진으로 담은 모습들이 저마다 다른 것을 보면서 다양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 집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늦은 오후에 집을 나섰습니다. 구름이 회색으로 변하고 있네요. 비가 올 것 같은데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그냥 우산도 챙기고 집을 나섭니다. 여덟 번째 걷는 길 '광릉숲길' 입구(봉선사)

[공유] 조선왕릉 가을 숲길 개방, 사릉 숲길에서 가을을 누려요. [내부링크]

남양주시에는 사릉, 홍유릉, 광릉 등의 왕릉이 있습니다. 저는 집에서 가까운 홍유릉과 사릉을 자주 방문합니다. 왕릉들은 대체적으로 관람객들이 많지 않아 코로나 염려 없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지요. 갈 때마다 이렇게 좋은데 왜 관람객이 없을까? 생각합니다. 아마 음식물 반입금지와 돗자리 금지 때문인가 봐요. 그러나 자녀들과 연인 또는 친구들이 와서 조용히 사색하며 산책하기에는 이만한 곳을 찾기도 쉽지 않을 겁니다. 처음 사릉을 방문했을 때 다른 왕릉에 비해서 규모가 작아서 놀랬습니다. 사릉을 한 바퀴 돌면서 다시 놀랬는데 그 이유는 다른 왕릉에 비해 아기자기하고 무척 아름다워서였습니다. 저는 사릉이 '왕후의 정원'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울창한 소나무들 사이에 피어있는 야생화, 단풍나무 및 종묘장에 있는 어린 나무들을 만날 수 있는 사릉. 이 곳에 오시면 10월~11월까지 개방하는 사릉숲길을 걸을 수 있답니다. 매년 동구릉, 사릉, 광릉의 가을숲길 개방을 9월~10월까지 했지

제 1회 조선왕릉문화제'왕릉 소리길 산책'이 홍유릉에서 열렸습니다. [내부링크]

홍유릉에서 10월17~18일 이틀동안 '왕릉 소리길'이 개최되었습니다. 조선왕릉문화제가 해마다 6월과 10월 두번 열리는데,올해 6월에는 코로나로 인하여 행사를 열지못했어요. 다행스럽게 올 가을에는 코로나1단계여서 행사개최가 가능했어요. 홍유릉, 동구릉,선정릉, 태강릉, 서오릉, 서삼릉, 영녕릉(세종대왕릉)등에서 10월16일부터 10월25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우리시 홍유릉에서 이번주 토, 일 양일(10월17~18일)간 '왕릉소리길 산책'이라는 주제로 해설과 음악을 듣는 ' 왕릉소리길 산책'을 떠나봅니다. 입장권을 구입해서 홍유릉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정문에서 오후 2시에 모였습니다. 코로나방지를 위한 열체크및 손소독을 하고 문화해설사와 시작되었습니다. 미리 예약한 가족들이 20여명 정도 모였어요. 오늘의 일정은 2시간30분정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산책을 시작하는 홍유릉 입구에서 이현정님의 가야금 연주'침향무'를 들었습니다. 햇살이 비치는 숲에서 울려퍼지는 청아한 가야금소리는 저의

[공유] 가을빛 들던 날, 홍유릉에서 즐긴 '왕릉 소리길 산책' [내부링크]

홍유릉에서 10월17~18일 이틀동안 '왕릉 소리길 산책'이 있었습니다. 저는 며칠전 이 행사를 알게 되어 참가하는 행운을 누렸죠. 조선왕릉문화제는 해마다 6월과 10월 두차례 있는데, 올 해 6월에는 코로나로 인하여 행사를 진행하지 못했어요. 다행히도 올 가을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되어 행사개최가 가능했어요. 홍유릉, 동구릉,선정릉, 태강릉, 서오릉, 서삼릉, 영녕릉(세종대왕릉)등에서 각각 다른 프로그램으로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홍유릉에서는 '왕릉소리길 산책'이라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문화해설사의 해설과 국악을 들으면서 걷는 산책, 같이 출발해보죠. 입장권을 구입해서 홍유릉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정문에서 오후 2시에 모였습니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열체크 및 손소독을 하고 문화해설사가 일정을 안내해주면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미리 예약한 가족들이 20여명 정도 모였어요. 오늘의 일정은 2시간 30분 정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산책을 시

다산아트홀에서 관람한 코미디극 '그날이 올 텐데' [내부링크]

코로나를 겪으면서 우리 사회는 우리의 의사와는 전혀 상관없이 변하고 있으며 앞으로 누구도 예측할수 없는 상황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아무도 겪어보지 않는 길을 가면서 누구나 답답하고 두려운 것은 마찬가지 마음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궁금해서 뉴스를 보려고 하다가 연신 싸우고 있는 정치인들이 계속 뉴스를 장식하고, 아동 학대니, 성폭력이니 정말 보고 싶지 않은 자극적인 이야기가 도배를 하고 있어서 뉴스를 요즘은 아예 들여다보지 않습니다. 코로나 감염 소식은 계속 문자로 날아오고 있습니다. 아들이 취업하려고 이력서를 내고 내도 취직이 안 되는 것을 보니 우리나라의 경제가 정말 안 좋구나, 큰일 났구나 라는 마음에 다음세대들이 걱정스럽습니다. 오늘은 지난주에 본 연극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코미디극 '그날이 올 텐데' 2020년 지구가 멸망한다!라는 말이 참 재미있네요. 그렇잖아도 몇년후면 어떻게 우리의 사회가 변할것인가 궁금한데요. 요즘 같은 뒤숭숭한 시기

한지작품 전시회'2020년 백송 갤러리 초대전' 다녀왔어요 [내부링크]

오랜 지인 최우일 씨가 드디어 전시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 10월 2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인사동에 위치한 백송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하게 되어 방문하였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인하여 갤러리에도 관람객들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날씨도 추워지고 이런저런 이유인 것 같네요. 우일 씨의 작품은 종이 인형입니다. 김영희 씨의 닥종이 인형과 같은 형태인 듯 보이지만 현대적인 감성이 보이는 작품들입니다. 우일씨 집에서 많은 인형 작품들 중에서 두 점만 전시되어 아쉽지만 다음에는 더 많은 작품들을 선보였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실제 사진 속 인형이 커 보이지만 실제 인형은 20cm 정도의 작은 인형들입니다. 그 작은 인형들이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을 보면 기가 막힙니다. 하나하나 작은 작품들을 만들어서 붙이는 것 같습니다. '래퍼' 특별히 이 작품 전시회에 출품하게 되면서 '덕분에'라는 작품을 추가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작은 인형에게 느껴지는 특별한 시기의 특별한 작품인 것 같아 세월이

서울근교 가을여행지 국립수목원(광릉수목원)에서 낙엽 밝아보세요. [내부링크]

오늘은 스탬프 챌린지 해단식이 있어서 광릉수목원(국립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좋고 가을빛이 너무 아름답네요. 코로나로 인하여 멀리 가을여행을 못 가신 분들이 많이들 찾아오셨습니다. 아파트 주차장에서는 낙엽이 떨어질 때마다 경비 아저씨가 열심히 쓸어서 낙엽이 쌓여있는 광경을 보기가 어려웠는데 광릉수목원(국립수목원)에는 너무나도 낙엽이 많았습니다. 조금 생소하기도 하고 더 가을느낌이 물씬 나기도 했습니다. 낙엽을 찍고 싶었는데 차가 있어서 아쉬운 사진이네요. 조금만 각도를 바꿔서 찍었다면 낙엽이 아름답게 찍힌 사진이 되었을 텐 말입니다. 수목원에 입장하면 만나게 되는 봉선사천입니다. 들어서면서 늘 아름답다고 감탄이 나오는 천입니다. 이곳에서 조류들도 많이 만나게 되는데 주로 단렌즈를 가지고 다니면서 찍다보니 실패하게 되더라구요. 수국원에 있는 수국들도 가을빛으로 변했군요, 흰색이 갈색으로 변한 갈색 수국입니다. 자연은 모두 변하죠. 새싹이 나고 꽃을 피우고 낙엽이 되고 죽고 다시

서울근교산책길 팽현숙 까페 까페드모파상 앞 가평삼회생태복원지구산책길에서 가을만나다.SEL2470Z [내부링크]

가평 삼회 생태 복원지구는 서울에서 가까운 청평에 있는 아름다운 드라이브코스이면서 산책로네요. 친구가 팽현숙까페앞에 너무 아름다움 산책로가 있더라는 말을 듣고 네비에 '까페 드 모파상'을 치고 찾아갔습니다. '까페 드 모파상'에 '1호가 될수 없어'라는 현수막이 걸려있는것을 보니 팽현숙까페를 잘 찾아왔군요.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었는데 사진은 주문후 찍으라고 써있네요. 까페 맞은편에 좁은 산책로를 발견!! 이곳이 '1호가 될순 없어 '에서 최양락이 팽현숙을 피해 도망가던 그멋진 산책로군요. 이정표를 보니 가평삼회 생태복원 제2지구라고 적혀있습니다. 좁은 길로 들어섰습니다. 산책로는 35분정도의 거리인데 3시간정도라지만 그 숲에서 3시간정도를 거닐면서 쉬었습니다. 워낙 조용하여 시간이 멈춘것 같은 아름다운 곳입니다. 집에 돌아와 이곳에 대해서 찾아보았더니 상수도를 보호하기 위하여 물이용부담금으로 상수원 관리지연의 토지를 매수하여 오염원을 제거하고 녹지를 조성하였다고 합니다. 조용하고

독감, 코로나 이겨내기 위한 면역력 강화식품, '뜰안에 된장'에서 친정 엄마표 된장 고추장 만들기 [내부링크]

코로나도 걱정되고 독감도 걱정되는 시기가 오고 있네요. 아직 11월 초인데 오리 털 파카를 입으신 분들이 정말 눈에 많이 띄네요. 올겨울에는 독감이나 코로나에 감염되었을 때에 구분하는 것도 쉽지는 않을 거라고 해서 다들 독감예방접종 하는 추세더라고요. 이런 건강적으로 우려가 되는 시기에 우리나라의 된장과 고추장은 면역성을 키워주는 대표적인 슈퍼푸드인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이 사진은 남양주시 별내면에 있는 '뜰 안의 된장'에 줄지어 있던 항아리였습니다. 이곳에서는 된장과 고추장을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주기도 하고 만든 제품을 팔기도 하는 곳입니다. 올 겨울 초에 홈쇼핑에서도 많은 된장을 팔 예정이라고 합니다. 남양주시 장 아카데미 취재하면서 가보았는데 굉장히 신선하게 만드는 것 같았습니다. 대표적인 식품이 '쩜 장'인데 간장을 우려내지 않은 저염도의 된장입니다. 된장의 효능 1. 된장은 소화 기능을 도와줍니다. 2. 된장은 치매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3. 된장은 항암효과를 가지고

카톡예절로 행복하고 소중한 소통을 해봐요 [내부링크]

몇 년 전 이른 아침 시간에 한 카페에서 모여 공부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리더가 함께 부를 노래를 단독에 올리는 순간 여기저기에서 '카톡 카톡'소리가 울려서 놀랐습니다. 저는 늘 무음으로 해놓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카톡 알림음을 켜놓고 있다는 사실을 그제야 알았죠. 저는 오랫동안 혼자 일을 해왔기에 업무적인 것은 늘 문자메시지 및 전화였고 카톡은 사적인 관계였기에 굳이 알람을 켜놓지 않고 그냥 틈틈이 보면 됐거든요. 저의 가족들 중에서도 오직 카톡 알림을 켜놓는 사람은 남편뿐이다 보니 저는 그냥 제가 카톡을 하고 싶을 때 카톡을 하곤 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가 알게 모르게 상대방의 사생활을 방해했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의 머릿속의 공식 ' 공적인 일은 늘 문자를 이용한다'라는 공식이 깨졌지요. 그 뒤로는 카톡의 예절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밤늦은 시간에는 카톡을 쓰지 않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단체 카톡 방에서는 제가 개인적으로

서울근교 물안개 볼수있는 오남호수공원에서 SEL2470Z로 사진 연습. [내부링크]

오늘 아침에는 오남 호수 공원에서 일출을 찍으리라고 다짐하고 갔건만 벌써 해가 떴습니다. 아~~ 언제나 오남 호수 공원에 해뜨기 전에 도착할 수 있을까요? 어젯밤부터 배터리, 메모리카드, 커피를 잘 챙겨서 배낭에 넣어놨건만 또 지각입니다. 그래도 오남 저수지에서 한 컷 건졌죠? 너무 아름다워서 힐링하기 좋은 곳입니다. 서울에서도 아주 가깝고요. 이상하게 렌즈가 뿌옇더라고요. 그래서 렌즈에 뭐가 묻었나를 다시 들여다보고~~ 나중에 해가 완전히 뜬 다음에 보니 물안개가 피어올라서 왠지 뿌옇게 올라온 거더라고요. 아침 이른 시간인데도 아침 운동하러 나오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워낙 산책하기가 좋게끔 나무 덱으로 전부 만들어져 있거든요. 특히 어르신들이 많이 나오셨더라고요. 물안개가 피어오르니 반대편에 있는 건물들이 참 아련하게 보입니다. 이곳도 물안개가 짙어서 사진 찍기가 어려웠습니다. 물안개로 앞이 안 보이고 햇살이 비쳐서 정말 뷰 파인더로 보기도 힘들었거든요. 그래도 감으로 사진을 찍었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온택트로 디지털 사진교실 수강하기 [내부링크]

문화원의 사진교실을 틈틈이 참가했었습니다. 수업을 듣는 당시에는 별 도움이 되지도 않는 것 같아 결석을 밥 먹듯이 했었습니다. 그러나 사진교실이 코로나로 휴강이 이어지다보니 사진에 대한 갈망과 열정이 사라지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그래도 시민 서포터스를 하다 보니 사진을 찍긴 하는데 저의 사진이라고 부를 만큼 정이 가는 사진을 찍을 수 없었습니다. 다행히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11월부터 온택트로 디지털 사진교실이 11월부터 열리는 것을 알고 바로 수강신청하였습니다. 교육비 1만 원이고 시간도 제가 수업 듣기 편한 시간이어서 좋았습니다. 남양주시에 사는 제가 사진교실에 나가는것은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이거든요. 한주에 50분 수업, 그리고 수강료는 1만 원이어서 별 기대도 없이 줌을 통해 온택트 수업을 참여하였습니다. 원래는 더 많은 과목이 있는데 아무래도 줌으로 수업 가능한 과목만 개설되는 것 같았습니다. 저희도 생각보다 신청 인원이 적었습니다. 앗!! 남자분들도 참석 가능했습니다. 오

서울 근교 걷기 좋은 곳 오남 호수 공원 소니 RX-100M6로 밤 사진 찍기 [내부링크]

그렇게나 찍어보고 싶었던 소니 RX-100M6, 일명 똑딱이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콩렌탈에서 대여신청한것이 오후에 도착해서 똑딱이 카메라를 가지고 오남 호수 공원에 도착하니 벌써 어둑어둑해집니다. 갑자기 기온도 떨어지고 바람도 불고해서 사진 찍기는 그리 좋은 날씨는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노을을 찍을 수 있을까 해서 급히 가보았는데 노을도 벌써 지고 서쪽하늘에 노을의 잔상만 남아있었습니다. 평소 무거운 렌즈를 못사용하는탓에 이번에 줌이 200m까지 가능하니 멀리 있는 오리들을 여러컷 찍어보았습니다. 날씨가 어두워진 탓에 iso가 엄청 올라가서 노이즈가 자글자글하네요. 그래도 보정하니 그나마 이정도네요. 오남 호수 공원 주변에 피어있던 장미꽃을 호수 배경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이사진 또한 장난 아닌 노이즈로 스트레스지수가 올라가긴하네요. 줌200으로 찍어봄 줌이 200까지 당겨주니 멀리 있는 오리의 움직임도 잡을 수가 있어요. 어두운 날씨로 인한 노이즈 현상이 심한 편인데도 그래도 그

콩렌탈에서 카메라 소니 RX100M6를 렌탈하여 찍어보았어요. [내부링크]

사진을 배우기 시작한 지 2년이 되어갑니다. 그냥 사진을 찍고 싶어서 핸드폰으로 찍다가 집에 있던 작은 cyber-shot으로 찍기시작했지요. 버스안에서 카메라를 떨어뜨려서 액정이 깨졌는데 AS 비용이 많이 나왔어요. 그냥 수리를 포기하고 새로운 카메라를 사기로 했습니다. 그때부터 중고나라의 단골 손님이 되어 카메라 및 렌즈를 사고팔고를 여러 번 반복하였습니다. 혼자서 선생님 없이 배우면서 카메라를 사다 보니 시행착오도 많이 겪으면서 팔게되고 고수님들이 추천하는 렌즈를 구입했는데 너무 좋지만 무거워서 저에게 적합하지 않아 팔기도 하였습니다. 렌즈를 팔 때마다 아들들이 직접 나가서 직거래를 하게 되었는데 그때마다 괜히 엄마 때문에 아들들을 귀찮게 하는 것 같아서 렌즈를 렌탈해서 써보고 사기로 했지요. 렌즈 및 카메라를 사는데 시행착오가 덜할 것 같아서요. rx100m6 처음 이용한 카메라 렌탈은 '소니 카메라 렌탈'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소니 카메라 및 렌즈이다 보니 더 가깝게 느껴져서

[공유] 자연이 준 선물, 오남호수공원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느껴보세요. [내부링크]

본 게시물은 사회적 거리두기 1.5 단계 시행 이전에 작성되었습니다. 남양주의 제6경 오남호수공원의 일출을 만나보려고 일찍 출발했습니다. 전날 밤 미리 준비를 하고 잠자리에 들었건만 도착해보니 해가 벌써 떠오르고 있군요. 이런, 급히 서둘러서 몇 장을 찍어보았습니다. 일출은 못 만났지만 새벽 물안개가 올라오는 오남호수 공원은 신비스러웠습니다. 4계절 아름다운 오남호수공원이 오늘도 실망시키지 않네요. 오래전 오남호수공원을 처음 방문했을 때 받은 느낌은 '광할하다', '시원하다'였습니다. 그 당시 팔현 저수지 밑 위치한 동네에는 논과 밭들이 꽤 많았습니다. 여름밤에는 개구리의 울음소리가 온 마을에 울려 퍼지고 가을에는 익어가는 벼들이 황금물결을 보여주곤 하였지요. 바로 그 논과 밭에 물을 공급하던 팔현 저수지가 지금의 오남호수공원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호수의 아름다움은 여전합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아기자기한 자연과 만나게 되어 즐겁습니다. 호수 주변에 피어있는 장미 몇 송이,

너무 맛있는 아이스바 영원한 봄 [내부링크]

오늘 날씨가 추워요. 천마산에는 첫눈이 내렸다고 합니다. 올해는 어떻게 시간이 갔는지도 모르겠어요. 마스크를 쓰고 정신없이 웬지 뿌연 세상에 사는 느낌.. 명쾌하지 않은 날들이 정신없이 지나가는 것같습니다. 오래간만에 아이스크림을 먹어봅니다. 오늘 너무 잘 어울리는 아이스크림이죠 '영원한 봄' 이름 참 좋죠? '영원한 봄'이 우리의 인생에서 지속되기를 바라면서 이름을 지은것같네요. 살아있는 유산군과 야생블루베리가 들어있는 아이스바입니다. 색도 너무 은은합니다. 사실 이 아이스크림은 너무 맛에 비해서 알려지지 않은 아까운 아이스바입니다. 제가 엽집 아주머니께 한번 드시라고 권했더니 그 아주머니도 매니아가 되셨어요 총내용량이 85ml입니다. 다른 아이스바에 비해서 조금 큰 용량입니나. 칼로리가 128칼로리면 not bad네요. 와우 블루베리 15%,유지방5%,유산굴함유제품이니 성분만 봐도 고급지죠? 야생블루베리가 들어있다고 하니 기대만땅입니다. 와우 포장지를 벗기고 나니 색이 아주 예쁜

다산 정약용선생님의 정갈한 생가에서 소니RX-100 m6로 찍어보기. [내부링크]

다산정약용 선생님의 생가를 찍어보았습니다. 다산생태공원 강가에서 하늘과 북한강을 찍었습니다. RX 100 M6에 필터장착이 안되어있어요. 그래서 빛이 잘 정리되지 않네요. 후드와 필터의 부재가 당장 이렇게 나타나는군요. 참 그렇군요. 필터를 어떻게 장착해야하는지 알아봐야겠어요. 정약용선생님의 단아함이 보기 좋아서 집안에서 몇컷 찍어보았습니다. 이곳에서는 그나마 색이 그런대로 잘표현되었습니다. 지금의 정치를 보면서 다산선생님은 뭐라고 하실지 궁금합니다. 오늘 추. 윤 두 정치인으로 시끄러운 모습이 꼭 당파싸음으로 너무 힘드셨던 정약용선생님이 더욱더 생각이 나네요. 곳곳에 단아함과 검소함이 묻어있어서 보기좋았습니다. 뒷둔덕에 올라가 다산선생님 생가를 내려보니 굴뚝도 보이고 장독대와 우물이 보이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GOD BLESS YOU

노년까지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기대하며 [내부링크]

아버님이랑 어머님은 너무 부부 싸움이 잦으시다. 자식들도 부모님의 부부 싸움으로 인하여 겪는 정신적 에너지 소실이 참 크다. 어머님은 아버님의 존재 자체가 힘드신가 보다. 이래도 화가 나시고 저래도 화가 나신다. 맘속 깊은곳에 분노가 크게 도사리고 있다. 무슨 일만 있으면 그 분노가 온가족모두의 마음을 참 힘들게 만든다. 참 이해가 되었다가도 또 집안에 고성이 오갈 때는 이해가 안 된다. 어머님께서 힘드시다고 전화 걸 때마다 몇 차례 말씀하셨다. 조금이라도 도와드려야겠다 싶어서 요양등급을 신청했고 드디어 요양등급이 나왔다. 나는 오전에는 아버님 요양보호사 3시간, 오후에는 어머니 요양보호사 3시간 오시면 어머님이 좀 덜 힘드시겠지 싶었고 신청당시에는 그러시겠다고 하셨는데 갑자기 어머님은 혼자 주간보호 센터에 가신다고 하셨다. 집에 혼자 아버님이 계시는데 어머님 혼자 주간보호 센터에 가신다는 말에 당황스러웠지만 워낙 어머님 고집을 꺾을 사람이 없는지라 할수없이 원하시는 데로 하시라고

임실치즈케이크바 부드러운맛낮은칼로리 [내부링크]

부드럽고 맛있는 임실치즈케이크바를 먹어보았습니다. 항생제를 어제부터 먹었더니 속이 쓰리고 답답해서 시원한 아이스바를 찾다가 임실치즈케이크바를 발견했습니다. 임실치즈라고 하니 갑자기 영양이 많고 부드러우며 고급스러운 맛이 생각납니다. 먼저 어느것이 함유되어있는지 우리의 최대관심사인 칼로리는 어떤지 보겠습니다. 와우 칼로리가 80cal밖에 되지 않네요. 우리가 아무생각없이 먹는 과자 몇조각과 같네요. 그렇다면 '임실치즈케이크바는 다이어트아이스바네요' 샤베트가 70ml가 함유되어 있으면 시원한 얼음맛이 나야 되는데 치즈케익바라서 그런지 부드러운 케익맛입니다. 노오란 바나나빛을 띄고 있습니다. 크기는 작은편이예요. 한입 물어보았습니다. 시원하다기보다는 '부드러운 달콤함'이 입안에 맴돕니다. 이런 금방 먹어버렸습니다. 허무한 임실치즈케이크바. 그러나 잠시 느낀 부드럽고 달콤함 가까운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400원에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밖은 춥고 집안은 따뜻한 겨울날 달콤하고 시원한 것을 찾

한글미해득어린이 학습부진아이를 도와주는 학습지원단 활동시작하다. [내부링크]

교육청 학습지원단 일을 그만둔지 일년이 다가는 즈음에 옛동료쌤으로부터 학습지원단 추가 모집이 있다고 이력서를 내보라는 권유에 별생각없이 지원했습니다. 겨울방학 캠프로 한달간 수업을 하는데도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고 합니다. 그만큼 일이 필요하시분들이 많으신거죠. 저는 근무경험자여서 저보다 훨씬 역량이 크신분들을 제끼고 학습지원단이 되었습니다. 학습지원단은 한글미해득학생들을 위한 학습상담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학습만이 아니라 정서상담및 부모상담을 통하여 학습부진의 원인을 알아내어 해결하고자 하는 일대일 교육입니다. 한글미해득은 한글을 모르는것은 아니고 교육부에서 정한 각 학년별 학습성취에 도달하지 못하는것입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저도 몇년전 학습지원단에서 활동을 시작할때 한글을 이렇게 잘 읽는친구를 한글미해득이라고 하는것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온전히 이해하는데 일년이나 걸렸습니다. 구리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1학년친구들 3명을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올해 코로나로 인하여

부모님께 좋은 요양원 별내면 필그림 요양원에 다녀왔어요. [내부링크]

엄마의 겨울옷이 필요하실 것 같아서 어제 빨아서 준비해놓았습니다. 엄마께 무엇이 필요하신지 여쭤봤더니 귤과 쌀 과자를 가지고 오라고 하십니다. 옷과 귤 과자를 준비해서 찾아갑니다. 엄마가 계시는 필그림 요양원은 남양주시 별내면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수락산 밑이어서 공기가 아주 좋습니다. 경은학교 동네에 있습니다. 버스정류장과도 가까워서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요양원이 맘에 드는 것이 산책로가 있는 거예요. 지금은 코로나로 인하여 산책을 할 수 없지만 코로나가 끝나고 안정적으로 되면 엄마 면회 가서 산책로에서 같이 산책하고 싶습니다. 코로나가 빨리 끝나기를 기도합니다. 본관 건물인데요. 2017년 개원해서 외관도 깨끗하고 내부도 깨끗합니다. 엄마가 처음 가시던 날 들어가 보고 외부 사람 출입 금지여서 들어가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에는 이 정원이 꽃으로 가득 차서 참 아름다웠는데요. 지금은 이렇게 꽃이 지고 꽃이었던 흔적만 남아있네요. 꽃

받아쓰기 잘하기 위한 기초 공부해보기 [내부링크]

오늘도 학교에서 한글 공부를 합니다. 우리 삐약이 한글 읽는 것을 보실래요? 이것이 아주 쉽기에 그냥 넘어가도 되지만 그래도 한번 복습해봅니다. 저도 통문자로 우리 아이들 한글을 가르친 경험이 있어서 이렇게 모음과 자음 하나하나를 가르쳐야 되나를 고민했지만 정확하게 쓰는 것을 훈련하기 위해서는 필요하다고 느낀 학습입니다. 요즘은 다문화가정의 아이들도 많아서 정확한 발음을 못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친구들은 쓰기에서도 계속 실수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약간은 따분한 글자를 계속 읽기도 합니다. 사실 이렇게 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공부하다 보면 선생님과 게임하는 시간이 옵니다. 주사위를 던져서 나온 숫자대로 앞으로 나아가는 게임입니다. 잘못 읽으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고요. 제가 일부러 한번 틀려주면 엄청 기뻐합니다. 부모님들께서 이런 간단한 게임을 집에서 하면서 읽기 연습을 한다면 아이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실수 있죠. 복도 어느 반에 붙어있는 그림입니다

[공유] 다산정약용 유적지에서 만나는 언택트 '국화와 시 전시회' [내부링크]

본 게시물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 이전에 작성되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는 '국화와 시 전시회'가 정약용 유적지에서 11월 12~29일 개최되었습니다. 제법 날씨가 차가워진 늦가을 낮, 정약용 유적지를 찾았습니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관람객이 별로 없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늘어선 국화가 쌀쌀해졌지만 '아직도 가을이다'라고 말하고 있는 듯 합니다. 곳곳에 전시되어 있는 국화들과 시작품들은 소담하고 예쁜 색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남양주는 정약용이다'라는 글귀가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다산 정약용 선생님은 우리 남양주의 자부심이죠. 전시되어 있는 목민심서를 읽어봅니다. '말을 많이 하지 말며 격렬하게 성내지 마라' 고등학생때 목민심서를 읽으며 마음에 되새겼던 글귀가 마음에 와닿습니다. 나이들어가면서 지혜로운 말이 얼마나 필요한가를 느끼는 저는 다시 한번 이 글귀를 마음에 새깁니다. 중년부부가 오랫동안 시앞에 서있었습니다. 저분들도 중고등학교 국어 시간

알리익스프레스에서 RX 100m6에 맞는 JJC L39 울트라 슬림 멀티 코팅 UV필터를 구입했습니다. [내부링크]

조그만 RX100m6 제가 사랑하는 카메라가 되었습니다. 가방에 넣고 다녀도 전혀 무게와 크기가 부담되지 않아서 활용하기가 좋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풀 프레임을 따라갈 수 없는 화질입니다. 또 센서가 1인치이다 보니 여러 가지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물이 나옵니다. 그러나 휴대성이 뛰어나서 매일 사용하게 됩니다. 요즘 저의 풀 프레임 카메라는 구석에 조용히 앉아있네요. 그런데 RX100m6에는 필터가 장착되어 있지 않아서 빛이 강할 때는 화질이 더 뿌옇게 나오더라고요. 아무래도 야외에서 찍으면 뿌옇게 보이는 것 같기도 하였습니다. 에누리닷컴에서 필터를 검색해보니 카메라 구경이 작아서 맞는 필터가 찾기가 어렵더라고요.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필터를 찾아보았습니다. 조그만해서 이 필터를 장착하면 카메라의 모양도 유지한 채 원하지 않는 빛이 들어오는 것도 막아질 수 있을 것 같네요. 대부분의 필터는 RX100m6에 장착 시 예쁜 카메라 모양을 조금 우스꽝스럽게 만드는 것 같아요. 알리익스프레

쁘띠 설레임 밀크쿠키 [내부링크]

홈타입의 아이스크림이 새로 나왔습니다. '눈처럼 다가와서 방울져 떨어진다'라는 글귀가 아이스크림 박스에 쓰여있습니다. 설레임인것을 보니 어떤 아이스크림인지 알것 같습니다. 한통이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4500입니다. 6개가 들어있으니 한개당 750원이네요. 6개가 600ml이니 한개당 100ml가 되네요. 개봉해서 보니 기존의 설레임보다는 작습니다. 기존의 설레임은 160ml, 쁘띠설레임은 100ml입니다. 칼로리도 120cal군요. 밀크 쿠키라고 적혀있습니다. 우유도 10%가 함유되어 있다니 맛이 부드러울것 같습니다. 아예 낱개제품은 없고 6개입 박스제품만 있다보니 제품사는것이 약간 망설여지긴 합니다. 그래도 저는 한번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한통에 대한 영양성분입니다 600ml, 720kcal, 아이스밀크, 우유10%, 쿠키분태3%입니다. 뚜껑을 열어서 짜먹어봅니다. 처음에는 얼어있어서 잘 안나오길래 상온에서 잠깐 놔두었습니다. 10분경과후 눌러보니 하얀크림 같은 아이스크림이 나옵

초등학교 확진자 발생으로 학교를 못갑니다. [내부링크]

제가 학습상담 나가는 초등학교에 확진자가 나왔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학교에 갈수 없어 집에 머물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행히 1200여명을 검사했는데 모두다 음성이 나왔다는 문자가 와서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학교에서 제가 만난 1학년 친구들은 방역수칙을 정말 잘 지키고 있었습니다. 절대 마스크를 안벗고, 게임기구도 절대 만지지 않고, 화장실에 갔다오면 자기 자리에만 앉아있고 학교에서 만나는 아이들은 그냥 순진함이 묻어납니다. 그래서 확진자가 나왔다는 문자를 받았을때도 전부 음성으로 나올것이라는 예측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만난 친구들과 관계있는 사람이 코로나확진을 받으면 저도 검사대상이 될텐데 다행입니다. 동네 산책길을 지나서 도서관에 책을 반납하러 갑니다. 외투주머니속에 카메라를 넣고 나가봅니다. 유감스럽게도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도서관은 정기휴관이네요. 가지고 간 카메라로 사진을 몇컷 찍었습니다. 꽃이 지고 열매도 이제는 다 시들어가는 초겨울입니다. 그래도 자세히 보니

[공유] 겨울철 건강 솔루션 "동네 한 바퀴 걸어볼까요?" [내부링크]

봄바람을 느끼며 걸은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겨울이 왔어요. 김장철이 끝나고 본격적인 겨울이 오니 점점 움직이기 싫어지네요.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이들이 외출도 자제하면서 실내에서 주로 생활하는 탓에 '확 찐 자'라는 재미있는 말이 나올 정도로 육체와 정신 건강에 빨간등이 켜졌습니다. 이럴때는 햇살이 따뜻한 낮 시간, 사회적 거리를 철저히 지키면서 마스크와 옷으로 무장하고 동네 한바퀴 걷는 것이 최고입니다. 파란 하늘까지 볼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죠. 남양주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동네 걷기 코스를 알아볼까요? 와부읍 동네 한 바퀴-남양주 한강공원 삼패지구 바람이 불고 흐린 날 와부읍에 위치한 남양주 한강공원 삼패지구에 가보았습니다. 걷기 좋은 날씨가 아닌데도 정말 많은 분들이 걷고 있었습니다. 특히 북한강을 끼고 있는 한강공원 삼패지구는 걷기 명소죠. 혼자 걷고 계신 분들도 있었고 동행들과 담소를 나누면서 걷고 계시는 분들이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주차장은 코로나 확산 방지

필그림 요양원에 계신 엄마 창문으로 잠깐 뵙고 옵니다. [내부링크]

엄마가 필요하지 않은 옷을 가지고 가라고 전화를 하셔서 잠깐 뵈러 갑니다. 코로나로 인한 요양원 면회가 안되는 상황이지만 엄마를 창문에서 뵐수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요양보호사에게 엄마옷을 가져다 달라고 부탁하고 잠깐 카메라를 들고 요양원앞에 화려하게 피었다가 스러져가는 꽃들을 찍어보았습ㄱ니다. 정말 소니RX100 M6카메라의 휴대성은 뛰어납니다. 가방에 늘 넣고 다니다가 시간과 자연 그리고 빛이 만나는 곳에서는 언제든지 사진을 찍을수 있어서 정말 편리합니다. 물론 1% 아쉽습니다. 풀프레임으로 이렇게 작은 카메라가 나온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꽃도 다 말랐고 메마른 잎들이 햇빛을 받아 빛납니다. 이곳에 계신 어른들도 햇빛을 받아서 인생의 마무리가 아름답게 빛나기를 기도합니다. GOD BLESS YOU

얼그레이샌드 아이스크림으로 디저트즐기세요. [내부링크]

해태 아이스크림 얼 그레이 샌드 아이스크림을 소개합니다. 너무 맛이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얼그레이 홍차를 좋아해서 그런지 정말 고급스러운 디저트를 맛보는 느낌이었습니다. 흡사 잘 우러나온 얼그레이 홍차와 부드럽고 달콤한 치즈케이크를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since 2020년이라고 쓰여있는 것을 보니 나름대로 자신 있게 출시했나 봅니다. 문제는 칼로리가 좀 있네요 180m에 200kcal. 결코 가볍게 먹을 수 없는 칼로리입니다. 그런데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고 누가 그러던데 맞나요? 아 제가 0칼로리가 왜 되는지 이유를 알았습니다. 스트레스 200ml가 얼 그레이 샌드를 먹으면서 날아가니 0칼로리가 되는군요. 홍차 추출분말이 0.5%밖에 안 들어갔는데 참 얼 그레이 홍차의 맛이 그렇게 느껴지다니요. '제품이 딱딱할 수 있으니 천천히 녹여드십시오' 이 경고는 그리 맞지 않을 것 같네요. 포장을 개봉하자마자 느껴지는 것은 아주아주 부드러운 촉감입니다. 한 번에 뚝딱 200kc

설악 케이블카 타고 설악산 권금성 올라가 보았습니다. [내부링크]

저에게 설악산은 '외로움'입니다. 정말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대학교 2학년 때와 친구들과 대청봉에 올랐던 추억이 있고 아들 둘과 울산바위에 올랐던 곳입니다. 남편과 여러 번 가을여행 때마다 들렸던 곳이고요. 가끔 설악 국립공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설악산 권금성에서 바라보는 울산바위를 실시간으로 봅니다. 그럴 때마다 왠지 외로움이 가슴속 밑에서부터 올라옵니다. 아들들이 예약해놓은 콘도에서 아침에 바라본 설악산입니다. 장관입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권금성에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설악산이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있나 보네요. 처음 알았습니다. 아침에 서둘러서 케이블카로 가봅니다. 늘 줄 서서 기다려야 되고 아차 하면 서울로 올라가는 시간이 늦어져 다들 일에 지장이 있을까 봐 일찍 서둘러봅니다. 남편과 두 아들은 제가 오든지 말든지 신경도 안 쓰고 저 앞에 가네요. 이런~~~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설악동입니다. 컨싱텐호텔, 저는 저기서 한번 묵고 싶은데 아직 못 묵어보았습니다. 왠지 저 호텔에

눈오는날 춘천드라이브 길에서 만난 아름다움 [내부링크]

오늘은 2020년 첫눈을 만났습니다. 소복히 쌓인 눈을 오래간만에 만나는것 같군요. 작년에는 눈을 거의 볼수가 없었잖아요. 코로나가 1030명이 나왔다는 마음착잡한 뉴스 그리고 사실 우리를 놀라게 했던 김기덕감독의 갑작스러운 코로나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 이런저런 편치 않은 소식때문에 요즘은 뉴스에 눈을 끄고 삽니다. 그럼에도 오늘 내린 흰눈은 저의 마음을 편하게 해줍니다. 눈길에 차가 미끌어져서 급하게 긴급서비스 레커차를 부르는등 다소 편하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주머니속에 있던 쬐까만 카메라가 성능발휘를 해서 그런대로 눈사진이 나왔습니다. GOD BLESS YOU

속초 대포항에서 밤바다를 바라보며 산책했습니다. [내부링크]

남양주 우리 동네에서 저녁 7시 반에 출발하니 10시 넘어서 대포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아들들이 미리 알아놓은 24시 횟집에서 모둠 회를 먹었습니다. 우리가족은 저와 작은아들만 회를 좋아하고 남편과 큰아들은 그리 좋아하지 않다보니 다른 사람들은 모자랄 모둠 회도 저희 가족은 남기게 되더라고요. 날씨가 추운 탓에 회보다는 따듯한 국물이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따뜻한 국물을 먹고 기분좋게 대포항을 거닐었습니다. 춥긴하네요. 밤에 이렇게 와서 산책하는 것은 참 오래간만입니다. 아들들이 어렸을 때 대포항에 와서 고기들이 펄떡펄떡 뛰는 고깃배들을 보았었는데 지금은 참 깨끗하고 세련되게 변했습니다. 밤이 조용합니다. 파도 소리가 더 잘 들리네요. 오징어 고깃배들이 보입니다. 외옹치 바다 향기로 길에 보이는 롯데리조트가 멋지네요. 얼마전에 남편과 걸었었는데 바다부채길만은 못한것 같았습니다. 바다는 겨울바다가 춥긴해도 시원하고 쨍한 느낌을 줍니다. 등대의 빛이 바다를 비춥니다. 가까이서 보니 등대의

동네 꼬마 녀석들 추운 줄도 모르고 노래를 흥얼거리며 RX-100 M6로 찍었습니다. [내부링크]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습니다. 이웃님 중에 늘 아침마다 산에 가시는 분이 계셔요. 저도 좀 배워야겠다 싶어서 산은 못 가더라도 저희 동네 사른 천을 일주일에 5일은 가보려고 맘먹었습니다. 정말 많은 주민들이 걷고 계셨어요. 동네 사랑방인 양 만나서 서로 안부도 묻고 반가워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사람 사는 동네구나 싶었습니다. 햇살 아래 할머님들이 여러분이 옹기종기 앉아서 담소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하천을 건너면 억새풀밭이 쭉 이어져있습니다. 애완견을 키우는 시민들이 그쪽을 많이 산책합니다. 따뜻한 햇살 아래 나뭇잎이 매달려있네요. 주머니 속에 카메라를 꺼냅니다. 작은 카메라 너무 좋아요. 매일 가방에, 아니면 주머니 속에 넣고 있다가 사진 찍고 싶을 때마다 한 컷 찍으면 됩니다. 가끔 카메라 없이 걷다가 너무 아름다우면 카메라 없어서 정말 아쉬웠거든요. 전 요즘 낙엽과 사랑에 빠졌답니다. 그냥 보고 지나쳤던 낙엽들이 햇볕 아래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어요. 자전거 도로에 파란 선

흐린 날도 아름다운 걷기 좋은 길 광주2경 팔당물안개공원 다녀왔어요. [내부링크]

아침에 집을 나서는길, 오늘날씨가 흐려요. 안개가 낀 듯 약간 시원치 않은 이런 날씨, 어느 곳을 가면 그래도 괜찮을까? 생각하다가 서울에서 가깝고 드라이브로 유명한 팔당물안개공원을 방문하기로 결정했어요. 네비에 곧 팔당물안개공원에 도착한다고 알려주고 있네요. 저는 남양주시 팔당을 생각했는데 두물머리 반대쪽인가 봅니다. 거의 다 도착했다고 생각했을 때 강 쪽으로 나무 데크로 만들어진 조망이 좋은 길이 있어요. 잠깐 멈춰 강풍경을 찍어봅니다. 쨍하지는 않지만 아련한 느낌을 주는 강의 풍경을 바라봅니다. 뿌연 하늘과 뿌연 강. 그래도 강 가운데 나무들이 운치 있는 광경을 만들어줍니다. 제가 좋아하는 억새밭. 몇 그루의 나무가 눈길을 끕니다. 멋지다. https://www.gjcity.go.kr/tour/contents.do? mId=0101020000 2景 분원도요지 & 팔당물안개공원 | 광주 8경 | 광주여행 | 광주시청 기본정보 분원도요지 조선시대 광주 일대는 왕실에서 사용하는 도자

칼로리 낮은 듀엣초코바나나바가 출시되었습니다. [내부링크]

해태에서 듀엣초코바나나가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포장은 너무 평범하네요. 겨울이니 나름 따뜻한느낌을 살리면서 초코와 바나나가 합해졌다는것을 잘 나타내고 있네요. 듀엣초코바나나의 오른쪽을 보면 약간 약간 사과자른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겉은 초코로 바삭하고 속은 바나나로 노란색을 나타낸것이네요. 내용량이 70ml인데 칼로리는 100칼로리네요. 초코아이스크림치고는 칼로리가 낮네요. 듀엣초코바나나바의 포장을 열어보면 말끔한 초코색바입니다. 전형적인 아이스바 모양이네요. 초코색으로 덮여있는 아이스바속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듀엣초코바나나바의 속은 노란색 바나나가 들어있군요. 먹어보니 속은 샤베트아이스크림입니다. 바삭한 초코아이스바를 베어무는 순간 초코맛이 입안에 퍼지다가 달달한 샤베트 바나나맛이 느켜집니다. 샤베트때문에 칼로리가 낮은편이군요. 그런대로 저는 괜찮은듯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바삭한 초코렛맛과 달달한 바나나샤베트의 조합이 전 맘에 듭니다. 무엇보다도 듀엣초초바나나바의 칼로리가 낮은

인기있는 신제품 빼빼로바 [내부링크]

롯데 아이스크림에서 빼빼로바가 나왔습니다. 롯데제과의 주력제품인 그 유명한 빼빼로를 빼빼로바로 출시하였네요. 빼빼로데이를 겨냥해서 만들었는데 편의점에서 유통하다가 일반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도 팔게 되었네요. 진짜 비쥬얼에서 느껴지는 화려한 초코렛맛이 포장자체에서도 느껴집니다. 화려한 비쥬얼만큼 화려한 칼로리를 자랑합니다. 80ml에 185칼로리 참 높네요. 실물을 보니 칼로리가 높은것이 당연하네요. 유지방이 풍부한 아이스바에 쵸코렛물에 풍덩빠졌다가 거기에 아몬드로 마무리를 했으니 맛은 엄청 좋겠지만 뒷감당은 드시는분 책임입니다요. 한입 물어봅니다. 달달하고 부드럽습니다. 함유되어 있는 아몬드로 고소합니다. 그래도 아몬드를 천천히 씹다보면 순식간에 먹어치우지는 않을듯요. 워낙 유명한 빼빼로의 새로운 변신 빼빼로바입니다. 가까운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600에 구입가능합니다. 성탄절 오후가 지나가네요. 맛있는 빼빼로를 가족과 드시면서 즐거운 성탄되세요. Merry Christmas

국립수목원(광릉수목원)에서 만난 겨울 전나무숲 국립수목원개방시간 입장료 국립수목원가는길 [내부링크]

2020년 마지막 날이네요. 겨울 마지막주에 국립수목원을 가봅니다. 이곳은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아름다운 곳이죠. 국립수목원에 갈때마다 드는 생각은 제가 낸 세금이 안 아깝다. 잘지켜주어 감사하다라는 마음입니다. 국립수목원은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으로 정해진 우리나라의 자랑거리가 많은 최고의 숲입니다. 광릉수목원의 광릉요강꽃, 광릉크낙새는 너무나 유명하죠. 국립수목원에서는 국립수목원을 더 잘 즐기기 위해서 걷고싶은길8개의 길을 선정하였습니다. 1)사랑이 샘솟는 "러빙 연리목길" 2)건강을 위한 "힐링 전나무 숲길" 3)식물 공부를 위한 "희귀 · 약용길" 4)국립수목원을 처음 방문하는 분을 위한 "느티나무· 박물관길" 5)아이들과 함께 식물탐구를 위한 "식물 진화 탐구길" 6)가족 또는 단체로 수목원을 관람하러 오신 분들을 위한 "맛있는 도시락길" 7)새소리와 바람소리를 들으며 혼자 조용히 걷고 싶은 오솔길 따라 "소소한 행복길" 8)광릉숲길 이길을 저는 다 걸어보았습니다.

롯데 아이 러브 딸기 구슬아이스크림 [내부링크]

롯데 아이러브 딸기 구슬아이스크림을 소개합니다. 구슬아이스크림은 처음 먹어봅니다. 아이들이 먹는거라는 선입견이 저에게 있네요. 아주 귀엽네요. 아이들의 작은손에 쏙 들어갈수 있는 크기입니다. 귀여운 딸기 캐릭터가 겨울과 잘 어울려보입니다. 용량도 작네요. 50g, 작으니 칼로리도 적은 80kcal. 안에는 분홍색 작은 구슬이 빼곡히 들어있습니다. 물론 작은 스푼도 들어있고요. 핑크핑크하네요. 핑크색을 좋아하는 소비자가 보면 열어보자마자 행복해질듯요. 처음으로 구슬아이스크림을 먹어보았습니다. 유지방이 6%, 딸기농축액이 0.75% 딸기 우유를 얼려놓은 듯한 맛이네요. 많이 달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또 차갑게 느껴지지 않아 겨울철에 먹기 딱입니다. 가까운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2000원에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GOD BLESS YOU

겨울철 건강 걷기 좋은 길 남양주시 왕숙천의 한자락 [내부링크]

날씨가 춥지만 그래도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오후입니다. 오늘은 왕숙천을 따라서 걸어보기로 합니다. 햇살을 보면서 사진을 찍으러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저녁에는 일도 해야 되니 가까운 왕숙천을 따라서 걷습니다. 주머니 속에 작은 카메라를 집어넣고 걷기 시작합니다. 얼음 속으로 흐르는 천입니다. 하늘이 비쳐서 파랗게 보입니다. 기분 좋다. 앗 석탑이다. 척박한 다리 밑에 누군가가 멋지게 쌓아올린 돌탑입니다. 분명 이것은 돌탑 전문가의 손길인데요. 하나씩 하니씩 완성한 것 같습니다. 커다란 돌을 들어서 올린 것 보니 남성분이신 것 같기도 하고요. 그냥 다리 밑에 흙먼지와 잡초만 무성한 곳에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큰 기쁨을 주네요. 그냥 지나치면 지나칠 수밖에 없는 곳에 수줍게 자신을 빛내고 있는 물, 그리고 억새풀, 얼음 왕숙천 건너편 도로가에 서있는 나무들이 앙상한 겨울을 운치 있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억새풀, 그리고 왕숙천 그리고 도로.... 저는 이곳을 차를 타고 곁눈질로 지나

눈온날 만나는 조선 왕릉 사릉 정순왕후릉 [내부링크]

눈이 많이 내린 다음날 사릉, 정순왕후릉을 찾았습니다. 눈 풍경을 찍어보고 싶었는데 다른곳은 길이 미끄러울까 봐 동네에 있는 사릉으로 목적지를 정했습니다. 도착하니 따뜻해진 날씨 덕에 눈이 녹고 있어요.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곳저곳을 찍어보았습니다. 조선 6대 단종이 어린 나이에 폐위되면서 일평생을 군부인으로 사시다가 숙종24년에 복위되신 불운의 왕후이시죠. 늘 지아비를 그리워했다고 해서 이름도 사릉이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저의 동네에 있어서 저는 자주 시간 될 때 찾아가는 곳입니다. 단종은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물려주고도 복위사건으로 인해 영월로 유배되어 억울한 죽음을 맞게 되었을때 정순왕후는 아침저녁으로 산봉우리에 올라 단종의 유배지인 동쪽을 향해 통곡을 했답니다. 그 곡소리가 산 아랫마을까지 들려 온 마을 여인들이 가슴이 아파 땅을 한 번 치고 가슴을 한 번 치는 동정곡을 다 같이 했다고 합니다. 다른 왕릉에 비해서 규모가 많이 작지만 왕후의 기품이 느껴지는 작은릉입니

봉담 사신떡볶이 알맞게 맵고 맛좋아 남양주까지 포장해왔어요. [내부링크]

지인만나러 화성에 갔다가 떡볶이나 간단하게 먹어보자는 생각에 사신떡볶이 집에 들어갔는데요. 요즘 대세인 사신떡볶이집은 정말 여러가지가 달라보이네요. 저는 신당동 떡볶이 세대거든요. 그리고 가끔 시장이나 동네 분식점에서 떡볶이와 튀김 및 어묵을 사 먹곤 했었어요. 그런데 사신떡볶이점은 배달도 하고 메뉴도 세트고 맛이 차별화되어 있어 놀랬답니다. 매운 떡볶이 전문점이라고 쓰여 있네요. 고추가 낫을 들고 있는 것 같은데 무슨 뜻인지 궁금해서 주인에게 물어볼까 했는데 기회가 없어서 못물어봤어요. 전 요즘 초등학생들도 매운 떡볶이를 좋아해서 신기하더라구요. 제가 우리 아들들을 키울 때는 김치도 물에 씻어서 주곤 했는데 요즘은 조그만 아이들도 땀을 흘리고 연신 물을 들이켜면서도 매운 떡볶이를 먹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해요. 많은 사람들이 매운맛을 좋아해서 매운 떡볶이 전문점인가 봅니다. 메뉴의 종류가 장난 아니게 많아요. 골라 먹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 남양주에도 지역화폐가 있는데 이

야호 눈 왔다. [내부링크]

올해는 눈이 많이 오네요. 어제부터 계속 폭설주의보 문자를 받으면서 오늘은 눈사진을 꼭 찍겠다고 생각했지만 결국은 밖에 나가지 못했습니다. 집에서 몇컷 찍어보았습니다.

소니 a6400 번들렌즈로 찍어본 사진 명소 사릉 정순왕후릉 재실 종묘장 [내부링크]

오늘은 소니 a6400과 번들렌즈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굉장히 가벼워서 가방에 들고 다니기도 좋아요. 이 카메라는 영상촬영에 특화되어 있어서 저에게는 별로 관심없는 카메라였지만 워낙 가볍고 af가 빠르다고 해서 찍어보았습니다. 집에 가는 버스를 기다리다가 다리위에서 봤는데 오리와 물새들이 놀고 있어 찍어보았습니다. 멀리까지 당겨지는 렌즈가 아니어서 가능한 만큼만 찍고 크롭을 해보았는데 그래도 깨지지는 않네요. 번들렌즈 가볍고 쓸만합니다. 햇살아래 사이좋게 노니는 고니와 오리가 얼마나 평화스러워보이는지 한참 쳐다보았습니다. 망원렌즈 있으면 좋겠네요. . 오늘은 사릉(정순왕후릉)을 가려고 버스에서 내렸는데 종묘장의 문이 열려있었습니다. 정문까지는 좀 걸어야해서 그냥 들어가보았습니다. 물론 정문으로 나와서 입장권을 다시 구입하기는 했습니다용~~ 재실이 제일 먼저 나오네요. 평소에는 닫혀있는듯 해서 안들어가봤는데 오늘은 처음 들어가보았습니다. 단아한 정순왕후가 생전에 사셨을것 같은 기분

소니a6400과 SEL18105로 찍어본 남한산성주변 천주교순교성지와 이화관 [내부링크]

코로나로 인하여 남한산성의 출입이 금지되어 있네요. 출입이 금지되어 있어서 밖에서 몇 컷 찍어보았습니다. 유네스코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그런데 많은 식당들이 즐비하게 있어서 조용하고 고즈넉한 문화재라기보다는 조금 관광지라는 생각이 더 들더군요. 굳게 닫혀있는 인화관을 찍어보았습니다~~ 멀리에서 온 사신이나 높은 관리가 묵었던 곳이었습니다. 굳게 닫혀있네요. 남산산성순교성지에서 만나본 토마스순교자님의 동상입니다. 순교성지 안으로 들어가보니 성당이 있어요, 성당에 들어가보니 예수님께서 칼을 쓰고 매달려계시네요. 멀리서 보면서 참 예수님상이 이상하다 싶었는데 조용히 앞으로 가보니 칼을 쓰고 계셨습니다. 300여명 넘게 참살당한곳이 남한산성이라고 합니다. 남한산성 천주교 성지부근에는 음식점들이 많고 카페가 많이 들어서 있습니다. 한켠에 이렇게 슬픈 역사를 갖고 있는 성지가 조용히 있는것이 참 이질적으로 느껴졌습니다. GOD BLESS YOU

다리밑 풍경을 a6400과 번들렌즈 1650으로 찍다 [내부링크]

사진찍어야지 하면서 카메라를 챙기는 날은 날씨가 안좋은 날이 맞네요. 어제는 햇살이 너무 좋아 카메라를 들고 나갔으나 메모리카드를 삽입하는것을 잊어버려 그냥 햇살을 즐기며 걸었습니다. 오늘은 어떨까 싶어서 나가는길에 카메라를 챙겼습니다. 비가 오고 있어요. 오후가 지나니 비가 그쳐서 집으로 오는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왕숙천 다리 아래에 내려가 잠깐 몇컷 찍었습니다. 전혀 관리되지 않는 하천을 내려가보았는데 여기저기 지저분한것들이 많이 있어서 마음이 참 불편했습니다. 그래도 몇컷 나름 마음에 닿는곳을 찍어보았습니다. . . . 비를 맞고 새싹이 돋고 있어요. 우연히 카메라를 들여댔다가 만난 아주 작은 빗방울.. 자세히 보면 뜻밖의 아름다움을 만나게 됩니다. 공사장에 놓여있는 나뒹그는 물건들에게서 예쁜색을 만나 찍어보았습니다. 어머님 두분이 버스를 기다리셔요. 그냥 앉아서 쉬고 계시는걸까요? 편안한 밤 되세요. GOD BLESS YOU

롯데아이스크림 신제품 옥동자 가나초콜릿 [내부링크]

옥동자 가나초콜릿를 소개합니다. 작고 아담하게 생겼는데 눈에 띄네요. 제가 쵸코맛 아이스크림을 좋아해서 그런가봅니다. 사이즈가 작아보이는데 용량 10ml up이라고 합니다. 기존에 있던 옥동자보다 조금 커졌다는 이야기인가봐요. 항상 가장 중요한 섭취칼로리입니다. 80ml용량에 190kcal네요. 조그만것이 참 칼로리가 높습니다. 그런데 칼로리가 높으면 그만큼 달콤하다는 사실!!! 어쩔수 없이 받아들여나하나요? 이런귤 6개와 이렇게 쬐끄만 것 아이스크림 1개의 칼로리와 맘먹는다는 사실~~ 꼭 명심해야될 것 같네요. 겉포장지를 벗기고 나니 아담하고 생겼어요. 쵸코렛의 맛이 벌써 입안에 침을 고이게 하네요. 맛있어서 그냥 먹다가 다시 한개를 잘라보았습니다. 진짜 세겹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맨안쪽은 아주 부드러운 쵸코와 쿠키의 콜라보, 두번째 아이스크림은 바삭한 쵸코, 세번째는 보통 쵸코맛 아이스크림. 용량이 작기도하지만 쵸코렛맛이 좋아서 바로 뚝딱입니다. 가까운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600

'21.2 겨울 a7c로 찍어본 국립수목원의 설경 [내부링크]

오늘 새벽에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아침 출근하면서 보니 도로에는 눈이 많이 녹았네요. 그래도 나무에 소복이 쌓여있는 눈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일이 빨리 끝나 국립수목원의 눈을 찍으러 나갔습니다. 아침에 혹시 눈 찍을 일이 있을까 싶어서 카메라를 챙겨서 나갔는데 정말 행운이네요. 전나무숲길 가기전 육림호에 덮인 눈, 호수속의 고기는 답답히겠어요. 얼음으로 뒤덮혀 있어서 메마른 낙엽에 눈이 쌓이고 빛이 비칠 때 찬란한 아름다움이 다시 시작이 됩니다. 출을 한 스타 높여서 눈을 찍어봅니다. 소니의 작은 카메라 A7C 정말 색감의 혁명이군요. 그동안 썼던 다른 소니 카메라의 색감이랑 많이 다릅니다. 보정을 안해도 예쁜색감이 나오네요.전나무 숲길로 가봅니다. 부부의 뒷모습이 보기좋네요. 소복이 쌓인 눈에 여러 커플이 와서 사진을 찍네요. 이렇게 눈이 많이 쌓여있을 줄이야. . . . 국립수목원에는 눈이 안 녹아요. 눈 속 벤치에 앉아계시던 부부님 안 추우시냐고 여쭤보니 운동 삼아 나

a7c 2860로 베란다밖의 야경찍어보기 [내부링크]

16mm광각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소니 sel1635z로 찍어보았는데 조리개값이 F4인 렌즈여서 이리저리 연습해서 찍어보았습니다. 조리개값을 낮추면 조명이 흔들리고 조리개값을 높이면 어두워져서 iso값이 올라가고 그래도 셔터속도를 0.5초로 낮추어서 찍어보니 그래도 괜찮네요. 오늘도 행복한 밤 되세요. 내일은 즐거운 토요일이 기다리고 있어서 마음이 아주 가볍습니다. GOD BLESS YOU

미세먼지 나쁜날 A7C와 1635Z 로 오남호수공원 찍었어요. [내부링크]

어제부터 오늘 미세먼지 나쁨이라고 합니다. 어제 유트브에서 사진강의를 들는중 사진작가님의 한마디 "미세먼지 심한날은 미세먼지를 찍으러 나가세요" "비오는날, 눈오는날, 추운날 안찍으면 언제 찍습니까?" 전 이제는 무조건 나가기로 했습니다(물론 작심삼일일지도 모릅니다) 오남호수공원에 서둘러 나갔습니다. 미세먼지가 많은날, 해는 보이지 않는것 같네요. 미세먼지가 많아서인지 평소보다 운동하시는 분들이 적습니다. 저는 그 덕택에 마스크를 벗고 걷습니다 미세먼지때문에도 마스크를 써야될것 같은데요. 그냥 용감하게 벗고 나뭇잎과 산의 냄새를 맡으며 걸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약간 목이 컬컬한 느낌입니다. 오남호수공원이 꽁꽁 얼었습니다. 그많은 오리들은 어디에 있을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호수위에 쌓인 흰눈위에 혹시나 오리발자국이 있을까 찾아보았는데 안보입니다. 오남호수공원 나무데크를 벗어나 산길로 들어갔습니다. 낙엽냄새가 싱그럽습니다. 미세먼지가 있건말건 저는 길게 숨을 쉽니다. 답답한 마음이

남양주시 왕숙천을 A7C와 2860으로 찍어보다 [내부링크]

바람은 참 많이 붑니다. 그러나 햇살이 따뜻하여 추운것을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집에 돌아오는길에 왕숙천(뱅이삼거리주변의 하천길)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앙리 카르티에 쁘레송(?)작가의 말이던가요? 피사체에 더 가까이 가야한다는 말이요? 저는 오늘 구두가 진흙에 빠질정도로 하천에 가까이 용감하게 다가갔습니다. 하늘에 예쁜새 보이시나요? . 갑자기 푸드덕 소리가 들리더니 수십마리의 오리가 날아가는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숲에 가려져서 오리떼가 있는것을 못보았는데 제가 가까이 다가가자 놀라서 날아갔나봅니다. 카메라를 들고서 멍하니 오리떼가 날아가는 모습을 바라보았습니다. 물론 못담았지만 그래도 너무나 아름다운 광경이었죠. . . . 자세히 보면 물이 맑아요. . 저멀리 억새가 바람에 날리고... . 왕숙천에는 돌이 유난히 많은것 같았어요. 돌탑도 많고 돌을 이용해서 튼튼하게 옹벽도 만들었어요. 돌을 쌓은것을 가만히 들여다보자니 전문가의 손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돌을 쌓는것. . .

겨울철 걷기좋은곳 광주8경 경안천습지생태공원에서 만나는 고니떼와 억새풀을 보셨나요? [내부링크]

경안천습지생태공원을 찾았다. 날씨가 좋지가 않아서인지 정말 사람들이 없었다. 사회적 거리가 저절로 지켜지고 있는 공원이었다. 몇 년 전 여름에 남편과 온 적이 있었는데 오늘은 혼자 광주에 볼일 보러 갔다가 들렸다 지난번 방문 때도 느꼈는데 그냥 지나치기 딱 좋은 곳이다. 아무것도 없는 좁은 시골길을 가다 보면 만난다. 경안천습지생태공원은 음식점도 커피숍도 없이 논과 하우스가 있는 시골길에 위치하고 있다. 경안천습지생태공원 정말 말 그대로 생태공원이었다. 여름에 느끼지 못했던 겨울의 아름다움. 앙상한 가지들과 메마른 억새밭에서 원초적인 아름다움에 정말 놀랬다. 드넓은 억새밭을 보는 것이 참 좋다. 가슴이 시원하다.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는 황량미를 선사한다. 드문드문 경안천습지생태공원을 가로질러가는 둘레길을 걷는 이들을 만날 수 있었다. 경안천습지생태공원에 들어서자 정말 커다란 새들의 합창 같은 울음소리가 울렸다. 정말 무슨 소리인지, 새소리인지 궁금해서 올라가 봤는데 정말 놀라운 광경

a7c와 2860 서해대교야경 귀경길 [내부링크]

사회적 거리로 5명 이상 모일 수가 없어서 아들 둘과 내가 시댁에 갔다. 남편은 손님이 명절에는 많이 찾기에 혼자 장사하기로 했다. 작은 아들이 운전하는 차를 편안히 타고 가다가 서해대교 중간에 있는 행담도 휴게실을 지났다. 얼마전 어느분이 서해대교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었길래 나도 바다 전망대에서 서해대교를 찍어보기로 했다. 무슨 일인지 바다 전망대를 가는 길을 바리케이드로 출입을 금하고 있었다. 할수 없이 갓길에서 사진을 찍었다. . . . 신기했다. 소니 a7c와 번들렌즈로도 야경을 찍을 수 있다니. . . 소니카메라가 좋긴 좋은가 보다. a7c와 2860렌즈는 작다 보니 가방에 넣고 다니기 편해서 휴대성이 뛰어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다음부터는 시댁에 갈때마다 서해대교야경 사진을 찍어야겠다. 연탄난로 힘드실것 같아 전기난로를 사드렸건만 있는 연탄은 다 태우셔야된다며 여전히 연탄난로를 떼고 계신다. ,겨울가뭄으로 쩍쩍 벌어진 밭 그런대로 자세히 살펴보면 멋지다. ,어젯밤에 시댁에

얼어붙은 팔당댐 [내부링크]

오늘은 정말 잘 쉬고 있다. 영화 펭귄블룸도 보고 아들이 차려준 저녁도 먹고. . . 이미 책으로 읽었던 펭귄블룸을 영화로 보니 조금은 임팩트가 떨어진다. 사진가인 남편의 작품이 워낙 감동적이었기에 영화는 그 사진을 따라가지를 못한것 같다. 그러나 넓은 바다를 볼수 있어서 좋다. 나도 바다를 보다 지난주에 팔당댐을 지나가다가 찍은 꽁꽁얼은 팔당댐사진이 생각이 나서 올려본다. 날씨가 잔뜩 흐려서 하늘과 강이 잘 분간이 안가던 날이었다. . . . . 주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남은 시간을 이제는 설겆이도 하고 집안좀 정리해야겠습니다. GOD BLESS YOU.

남양주 사릉에서 정순왕후의 그리움을 느끼다. [내부링크]

남양주시에 소재한 단종비인 정순왕후의 릉, 사릉이 개방되었다는것을 모르는 시민들이 많이 있습니다.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양위해야했고 외로이 영월에서 귀양생활을 하다 결국 어린나이에 죽임을 당해야했던 단종의 아내가 정순왕후입니다. 작고 아담하지만 아름드리 소나무가 마치 왕후의 정원에 들어와있는듯한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 홍살문과 릉침 비각을 바라보면서 정순왕후의 삶을 생각해봅니다. 국모에서 왕대비, 군부인, 그리고 노비로 외롭고 힘든 삶을 살아야했던 정순왕후. 정순왕후가 단종의 비보를 듣고 조석으로 바위에 올라 동쪽을 바라보며 통곡을 했습니다. 마을 아낙네들이 같이 슬퍼하며 땅을 치고 가슴을 치며 정순왕후의 고통에 동참했습니다. 아무것도 먹을것을 갖다주지 말라는 어명에 정순왕후가 굶고 있다는 사실을 안 백성들이 왕후 처소 가까운 곳에 채소시장을 세워서 몰래 갖다드려 끼니를 이을수 있었습니다. 정순왕후의 말년을 돌보고 장사지낼 땅 한 평없이 세상을 떠난후 가족묘에 안장했던 해주정씨

롯데 바나나우유바 출시 [내부링크]

롯데 신제품 바나나우유바를 소개합니다. 빙그레 바나나우유를 좋아하시는분이 많으시잖아요. 그래서 바나나우유바가 나왔나봅니다. 새봄을 맞는 기분으로 신제품을 만나봅니다. . 바나나와 우유의 궁합 싫어하시는 분들이 없으실거예요. 70ml에 칼로리는 135네요. 쬐끄만것이 칼로리는 참 높아요. 그래도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데 어쩌겠어요. 맛을 충분히 즐기고 운동을 해야죠. 한입 물어보니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다 먹게 되네요. 부드러운 바나나우유 맛이예요. 바나나 우유보다 더 달달한 맛이네요 금방 먹어버렸습니다. 가까운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400원에 사실수 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GOD BLESS YOU

봄이 오는 소리 [내부링크]

오늘 병원에 다녀오다가 전철역에서 집까지 걸어왔다. 가지고 있던 카메라로 몇컷 찍어보았다. 벌써 봄내음이 난다. 하늘도 파랗고~~~ 근데 구름은 안보이네. . . . .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GOD BLESS YOU

[공유] [경기도민기자단] 장애인, 고령자도 제약없이 편하게 즐기는 무장애 관광지! 남양주 정약용 유적지 [내부링크]

공식블로그 기자단 [공유] [경기도민기자단] 장애인, 고령자도 제약없이 편하게 즐기는 무장애 관광지! 남양주 정약용 유적지 맑은샘 2021. 3. 17. 9:0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출처 [경기도민기자단] 장애인, 고령자도 제약없이 편하게 즐기는 무장애 관광지! 남양주 정약용 유적지 by 경기도 경기도민기자단 장애인, 고령자도 제약없이 편하게 즐기는 무장애 관광지! 남양주 정약용 유적지 이명옥 기자 어느덧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에 제한이 된 지 1년이 훌쩍 지났습니다.이렇게 오랜 시간... blog.naver.com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서울 근교 남양주 명소 무장애 여행지 다산 정약용 유적지 가족 나들이 즐겨요. [내부링크]

다산 생태공원은 남양주의 명소입니다. 다산 정약용 선생님께서 태어나시고 귀양살이하시다가 돌아가신 곳입니다. 실학박물관 및 정약용 생가인 여유당과 바로 옆에 위치한 다산 생태공원까지 하루 풀코스 여행지입니다. 특히 다산 생태공원 및 정약용 생가는 무장애 여행지로도 알려진 곳입니다. 무장애 여행지란 노인분들 유모차를 타는 아이들 및 장애인들이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곳이죠. 저는 다산 생태공원을 소개하고 싶은데요. 다산 생태공원은 자차로 움직이시는 것이 편하실듯합니다. 물론 걷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팔당역에서 내리셔서 버스를 타시고 입구에서 걸어가시면 됩니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좋은 공기와 풍광을 즐기실 수 있죠. 주차장이 아주 넓진 않습니다. 주말에는 만 차여서 길가에 잘 대신분들이 많으셨어요. 저도 갈 때마다 주차장에 못 대고 약간 떨어진 도로변에 주차하고 잠깐 걷죠. 미세먼지가 나쁘다는 기상예보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분들이 나와계셨습니다. 가족단위로 나온 분들이 꽤 많았습니

신제품 돼지바 핑크 롯데 아이스크림 출시 [내부링크]

돼지바 핑크가 출시되었습니다. 딸기요구르트가 가미되어 있는데 돼지바 핑크라고 이름을 지었군요. 돼지바 핑크, 돼지바 오리지널, 돼지바 블랙으로 삼총사가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아이스크림 마니아로부터 사랑받아온 돼지바네요. 사실 처음 출시된 돼지바에는 딸기시럽이 이미 들어있어요. 그런데도 또 다른 이름으로 출시된 것을 보면 돼지바의 명성을 이용한 전략(?)일까요? 어쨌든 딸기 철에 잘 맞춰 나왔습니다. 핑크 핑크 합니다. 70mldo 170칼로리입니다. 쬐끄만한것이 칼로리는 원~~~눈물을 머금고(?) 그래도 먹어봐야죠. 신제품이니. . . 색깔 참 예쁘죠? 크는 키가 먹음직스럽게 붙어있네요. 한입 물어보니 입안에서 그냥 사르르 녹아들어 갑니다. 기존의 돼지바와 크게 다르지 않은 듯요. 모든 아이스크림은 다 맛있죠. 돼지바의 삼총사를 골고루 사셔서 맛을 음미하면서 드시는 것도 집콕생활의 한 지혜죠? 돼지바는 집 근처의 아이스크림 편의점에서 400원에 사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신제품 빠삐코 딸기 [내부링크]

롯데 아이스크림 빠삐코 딸기가 출시되었습니다. 딸기 계절이어서 그런지 딸기맛 아이스크림이 연달아 출시되는군요. 빠삐코 초코는 이미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는 아이스크림이죠. 튜브 형태의 아이스크림은 원래 여름을 겨냥한 제품인데 미리 나왔나 봐요. 오리지널 빠삐코와 비교해보았습니다. 초코맛도 꽤 괜찮았는데 딸기맛은 어떨지 궁금하군요. 셔벗 아이스크림이고요. 130ml에 155칼로리군요. 셔벗 아이스크림이어서 용량에 비해서 칼로리가 낮은 편입니다. 딸기 그림 예쁘다~~ 개봉해보니 오동통하니 예쁜 자태를 드러내네요. 전 사실 튜브 형태의 셔벗 아이스크림을 좋아하지 않는데 먹어보니 생각보다 부드러운 맛입니다. 아마 화이트초콜릿이 함유되어 있어서 그런 맛이 나나 봐요. 주변의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500원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따뜻한 날씨가 곧 여름이 온다고 얘기해 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GOD BLESS YOU

남양주시 이석영광장 Remember 1910이 개관합니다. [내부링크]

나라를 읽은 고종 황제와 백성의 한이 담겨 있는 남양주 홍유릉 앞에 무장독립운동의 산실이자 광복군의 초석이 된 신흥무관학교 설립을 위하여 남양주시 화도음 가곡리 토지등 전 재산을 희사했습니다. 그래서 남양주시는 홍유릉 바로 앞에 '이석영 선생 6형제의 애국심'과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기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였습니다. 전에는 목화예식장이 있던 자리에 리멤버1910 광장이 조성되었습니다. 바로 홍유릉 앞이어서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네요. 지상에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지하에는 이석형6형제및 신흥무관학교등을 전시되어있습니다. 또 관람객들이 편히 쉴수 있도록 영석라운지및 베이커리 까페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독립영화를 볼수 있는 미디어홀이 있습니다. 이곳은 미디어홀인데요. 편안한 의자가 있고 세련되고 아늑한 공간이 멋진 영화관같습니다. 음식물 반입이 된다고 하니 조금 걱정이 됩니다. 의자가 너무 좋은데 금방 더러워질까봐서요. 이용하시는 관람객들이 잘 사용하고 보존되어야될듯 하네

가족과 함께 봄 산책하기좋은곳 남양주다산생태공원 [내부링크]

다산생태공원은 남양주시의 대표생태공원입니다. 정약용유적지와 실학박물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서 정말 가족과함께 시간을 보내기가 정말 좋은곳이죠. 주차장이 유료로 되었더라구요. 근데 공휴일은 무료랍니다. 흐린날 다산생태공원의 강가 흐린날 찍었습니다. 맑은날 두번째 방문해서 찍었습니다. 다산생태공원의 강입니다. 강에 인접해있어서 정말 힐링지로 최고입니다. 많은사람들이 물수제비를 뜨고 있었습니다. 남자분들은 다 물수제비를 뜨더라구요. 푸릇푸릇하게 나무에 물이 오르고 있네요. 여기저기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다산생태공원의 대표적인 건축물(?)이라고 해야될까요? 약간 저는 젊은 병사의 모자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모자위에 깃털이 꽂힌 느낌이요) 생태공원이다보니 여기저기 억새밭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지금이 제철인것처럼 아름답게 햇살아래 비치는 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 . . . .저는 길을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런길을 많이 찍게 되더라구요. 사진을 살펴보면 비슷한 길사진이 정말 많아요. 이사

롯데 가나아이스바의 찐쵸코맛 [내부링크]

. 가나아이스바를 소개합니다. 색상이 아주 세련되어서 맘에 듭니디. 빨간새과 검은색은 강렬함의 대명사죠. 근데 가나쵸코렛 포장의 검은색은 약간 재색에 가까운 검정입니다. 몸매 참 아담합니다. 꺼내보니 참 작네요. 우리가 너무 살찔까봐 회사에서 배려했다고 생각하고 싶군요. . . 한입 베어보니 역쉬 쵸코는 가나입니다용~~ 그 오랜세월 쵸코렛 지존의 자리를 지켜온 롯데가 아이스바에 가나쵸코렛을 듬뿍 담았습니다. 속도 카카오분말이 들어있어서 갈색입니다. 맘에 듭니다. 위에 붙어있는 쵸코알갱이. 단 아이스크림을 더 달게 만들어져서 스트레스 확 푸는데는 최곱니다. . 근데 요 쬐끄만것이 220칼로리이니 이런, 괜히 먹었나봅니다. 75ml에 212칼로리. 얄미운 당신입니다. 일단 먹었으니 40분정도 걸어야하니 아주 잠시 누린 행복의 댓가가 크긴하네요. 가까운 아이스크림 편의점에서 600원에 사실수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GOD BLESS YOU!!

서주 쑥떡바 쑥이랑 떡이랑 [내부링크]

신제품출시 서주에서 맛 괜찮은 아이스크림 출시되었습니다. 쑥이랑 떡이랑 아이스 바인데요. 이름은 쑥떡 바입니다. 진하고 쫀듯하다고 합니다. 떡을 좋아하는 저는 기대가 되네요. .쑥의 느낌을 그대로 담았네요. .용량 70ml에 95칼로리. 착한 칼로리네요. 일단 칼로리가 맘에 드는데요. . 단면에 하얀 알갱이가 들어있는 것이 떡인가 봅니다. 기대가 됩니다. . 모양이 참합니다. 쑥색인 아이스바의 겉모습 속에서도 쑥 향이 나는 듯합니다. 한입 베었습니다. 입안에 퍼지는 쑥 향 진한 맛이네요. 오호 입안에 쫄깃한 떡 알갱이가 들어있어요. 맛이 있는데요. 한입 베어 물을 때마다 떡이 입에 씹힙니다. 괜찮네요 칼로리 착하고 쑥 향 그런대로 괜찮고 떡이 씹혀서 괜찮고. 저에게는 괜찮은 아이스바입니다. 가까운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400원입니다. 비가 오는 주말 오후 사랑하는 이들과 편안한 시간 되세요. GOD BLESS YOU

빗방울이 송글송글 소니A7c 바티스40mm [내부링크]

비가 내려 빗망울이 송글송글 맺혀있는것을 찍어보았습니다. . . . . . . GOD BLESS YOU

미세먼지 나쁜 날 오남 호수 공원 바티스 40mm로 찍었습니다. [내부링크]

아침에 미세먼지 나쁨이라고 바깥활동하지 말라고 메시지가 떠서 그냥 누워있었습니다.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참 오래간만인 것 같아 일터로 나가기 전 잠깐 오남 호수 공원을 들러보기로 했습니다. 자차로 멀지 않아서 그냥 편하게 갈수 있습니다. 입장시간도 없고 입장료도 없고, 자주 가다 보니 주차하는 곳도 잘 알고. . . 새로운 곳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잠깐 들러보기에는 참 좋은 곳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고 있어서 놀랬습니다. 별 신경을 안 쓰는 듯 보이더군요. 그리고 막상 오남 호수 공원에 도착해보니 날씨가 그런대로 괜찮네요. 시골이라서 그런가 봐요. 윤슬이 너무 반짝여서 아름다운데 어떻게 그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을까요? 반짝이는 호수는 정말 아름다운데 카메라로 담을 수 없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 . . 이슬이 풀잎에 맺혀있었습니다. 햇살 아래 빛나는 이슬이 예쁘네요. 이것 또한 카메라에 담는 것은 무리인 듯;; . 제비꽃도 한번 찰칵. 수줍어서

롯데 찰떡아이스 치즈떡볶이맛 [내부링크]

아이스크림은 항상 맛있다!! 그러나 체증 증가의 큰 원인 중 하나다!! 그래서 아주 신중하게 고르고 먹는다!!! 이런 나에게 먹고 싶지는 않지만 한번 맛보고 싶은 아이스크림이 생겼습니다. '찰떡 아이스 매운 치즈떡볶이 맛'이다. 도대체 아이스크림이 맵다면 어떤 맛일까? 정말 궁금해서 오늘 도전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이미 찰떡 아이스바는 우리에게 친근하죠. 겨울철 아이스크림의 대표주자이기도 하고 찰떡으로 둘러싸있어서 아이스 떡을 먹는 느낌 괜찮은 아이스크림이죠. 열어보니 땡그란 아이스크림이 두둥 등장!! 얌전하게 자리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 괜찮아요. 품위 있게 먹으라고 예쁜 포크도 들어있고요. 모양은 괜찮죠? 분위기를 살려보려고 핸드폰의 라이트를 켜서 비추면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처음 시도하는 인공 빛? 한입 물었을 때 정신없이 밀려오는 후회. 괜히 먹었다!!! 알고 보니 찰쌀떡은 맵다!!! 속은 그냥 원래의 아이스크림이다!!! 맵고 짜고 달고 해야 그래도 괜찮은 맛인데 짜지를 않으

팔당호 벚꽃길 드라이브길을 바티스 40mm으로 찍었습니다. [내부링크]

팔당호의 벚꽃을 만나러 갔습니다. 모처럼 날씨가 좋다 못해 덥기까지 한 날씨입니다. 그래도 모처럼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벚꽃은 지역에 따라서 개화시기가 천차만별이네요. 정말 어쩌면 그렇게 벚꽃이 안 피었는지 신기하기조차 했습니다. 다음 주에 다시 한번 벚꽃을 보러 와야겠습니다. . 신기하게 다른 곳은 안 피었는데 이 집만 활짝 피었습니다. 낮은 옛집에 누가 살고 있을까요? 이렇게 커다란 벚꽃나무를 해마다 바라보는 기분은 어떨지요? . 팔당물안개공원을 지나갑니다. 얼마 전에 왔을 때와는 완전히 다른 빛입니다. 봄빛이 완연합니다. ' ' ' 벚꽃은 듬성듬성 피기 시작하고 이렇게 개나리꽃만 만발하였습니다. 폐허가 된 옛집에 주인은 없지만 여전히 봄이 되면 개나리가 후 흐드러 지게 피겠죠? 사람은 가고 자연만 남는거죠. 참 기분이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 . 광주시 검천리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작은 공원 같은 쉼터가 있었는데 고기 동상을 만들어놓은 것이 애교 있어

광주시 퇴촌 작은도서관 [내부링크]

광주시 퇴촌은 지명이 퇴촌이라서 그런지 참 정답게 느껴집니다. 우연히 광주를 지나가다가 발견하게 되어 들어가보았습니다. 퇴촌작은도서관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광동로 59 퇴촌면 광동로 57-2 전화번호 031-760-5691 휴관일: 일, 월 법정공휴일 운영시간: 화~금 09:00~20:00 토요일 09:00~18:00 (2022년 3월 현재) 바로 앞에 편의점이고 작은 골목길에 있어서 정면사진을 찍기가 어려웠습니다. 도서관은 웬지 저의 마음에 고향처럼 자리잡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책내음을 참 좋아하거든요. 요즘 지어지는 대형도서관의 번쩍번쩍거림과 아름다운 조명은 없었지만 그래도 동네아저씨나 아줌마들 코흘리게 아이들이 맘놓고 놀이터처럼 드나들수 있는 정겨움이 느껴집니다. 중학교때 열심히 읽었던 성채도 있네요. 이런 고전을 읽어본적이 언제인지 참 까마득합니다. 사실 책을 많이 읽어야 좋은 글도 나오고 하는데 말입니다. . 자그마한 도서관에 놓여있는 키다리 시계. 빨간색이 뽀인트입니다

해태 아이스팜 자두 출시되었습니다. [내부링크]

일교차가 큰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요. 오늘은 해태 아이스팜 자두를 소개합니다. 예쁜 자두 캐릭터가 그려져있어요. 속이 보이는 반투명 포장지라서 시원해보이고 상큼해보입니다. 여름용 아이스바로 출시된것같네요. 총내용량 70ml에 70칼로리 아주 착한 칼로리입니다. 일단 맘에 듭니다. 칼로리 낮은거는요. 열어보니 예쁜 자두색바가 아담한 자태를 드러냅니다. 한입 물어보고 완전 감동!! 시원함과 달콤함이 제 입안에서 터집니다. 신기하게 저는 초등학교때 따먹었던 산딸기가 생각이 나네요. 이상하네요. 상큼한 그 맛이 먼저 나고 뒤이어 자두의 맛을 느꼈답니다. 자두농축액 88% 게대가 비타민C 50mg 함량되어 있어서 더 상큼하네요. .샤베트형식의 아이스바입니다. 그래서 시원하고 칼로리가 낮아요. 단숨에 칼로리 걱정없이 시원하게 다 먹었습니다. 두둥 비타민c 50mg함유. 하루 필요 비타민C가 100mg이니 괜찮죠?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GOD BLESS YOU!!

[공유] [광주시 벚꽃 명소] 안심드라이브 코스 팔당 벚꽃길 추천! [내부링크]

공식블로그 기자단 [공유] [광주시 벚꽃 명소] 안심드라이브 코스 팔당 벚꽃길 추천! 맑은샘 2021. 4. 9. 16:1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출처 [광주시 벚꽃 명소] 안심드라이브 코스 팔당 벚꽃길 추천! by 광주시 광주시 벚꽃 명소 안심드라이브 코스 팔당 벚꽃길 추천! 코로나 염려 없이 안심드라이브 코스팔당 벚꽃길에서 함께해요~안녕하세요. 광주시 서포터즈 이명옥입니다.... blog.naver.com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광릉숲길 [내부링크]

이른아침 햇살이 창문을 비추면 날씨가 좋구나, 사진을 찍어야겠다 라는 마음이 듭니다. 오늘아침은 햇살이 좋은데 몸은 천근만근이네요. 그래도 이번 미션이 광릉숲길인지라 다른날보다 일찍 나갔습니다. 광릉숲길은 아침 8시에개방해서 7시에 닫는답니다. 그러나 숲속인지라 어둠도 일찍 찾아와요. 지난번 비오는날 방문했는데 저녁 5시가 넘으니 어두워지더라구요. 아침햇살에 빛나는 천. 그위에 반짝이는 햇살을 카메라로 담을수 있다면... 화가인 친구에게 저 아름다운 빛을 담고싶다라고 말했더니 절대 못담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저의 마음과 눈에 담습니다. 햇살 예쁘다. 햇살 받는 잎들이 너무 예쁘다. 실제로 바라볼때의 행복이란... 그냥 내가 즐길수만 없을까요? 그냥 네가 좋은데로 사진찍고 이 아름다운 광경을 다른사람에게 같이 공유하고 싶은것이 욕심일까요? 오늘도 아름다운 햇살아래 모두 행복하세요. GOD BLESS YOU!!

빙그레 아이스케키바 [내부링크]

빙그레 아이스케키가 출시되었습니다. 옛날 처음 우리나라에 선보였던 아이스케키바는 레트로감성(?)을 노린것일까요? 아이스케키 사과맛하드, 레몬맛하드, 딸기맛하드로 세가지맛입니다. 먼저 사과맛하드 소개해드릴께요. '주고싶은 마음 먹고싶은 마음'이라고 씌여져있네요 상큼한 사과맛입니다. 사과농축과즙 1.1%,사과 3.4%라고 합니다. 70ml에 70칼로리 착합니다~~~ . 두번째는 아이스케키 레몬맛인데요. 사고보다는 5칼로리가 높습니다. 레몬농축과즙 1.5% 70ml에 75칼로리입니다. 맛은 시원한 레몬맛입니다. 아삭아삭하지만 그래도 부드럽고 시원한 맛입니다. . 세번째는 아이스케키 딸기맛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맛입니다. 딸기6%가 함유되어 딸기맛이 입안에 샥샥 퍼지는데요. 꽤 괜찮답니다. 일단 크기 아담하고 70ml, 칼로리 참하고요. 70칼로리. 시원하고 부드럽습니다. . . 양이 작아서 몇입 베어물면 끝~~ 레트로 감성은 어디에나 스며들고 있는데요. 어른들이 좋아할 맛

카메라를 던져라 [내부링크]

"마음의 강" 가끔은 가끔은 건너지 않는게 나을수도 있다. 다시 되돌아올수 있는것이 길이지만.. 마음의 강은 한번 건너가면 다시 되돌아오기가 너무 힘들다. 다시 되돌아온다해도 예전의 그 마음이기가 쉽지않다. 되돌아올수 없다는 얘기다. 그래서 그래서 저렇게 푸른빛을 내며 건너오라고 해도 마음의 강을 건너기란 쉽지않다. 아니 쉽지않아야한다. 그러나 일단 건던 담엔 뒤돌아 보지말기. 사진작가 김지영님 글 도서관에서 하루 일정시간을 책을 읽기로 했습니다. 집에서는 왜그리 눈에 띄는것이 많은지... 책 읽을시간이 없어서 하릴없이 쌓인 책은 저에게 적잖게 부담을 줍니다. 그래서 그냥 도서관에 들려서 책을 읽고 대출은 안하기로 했습니다. 신미식작가님이 좋아서 그분이 아마추어사진작가 여러분과 엮어낸 이책을 집었습니다. 그런데 이 글이 참 마음에 닿았습니다. 저도 작년에 오랜친구였지만 강을 건넌 아픈 기억이 있거든요. 정말 마음의 강을 건너면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마지막 귀절 "일단 건

롯데 노란수박바 [내부링크]

노란수박바가 출시되었습니다. 수박바의 무한변신이네요. 잘익은 수박의 부드럽고도 시원한 맛으로 인기를 끌었던 원조 수박바의 무한변신인 노란수박바를 먹어보았습니다. 원조수박바를 보다가 노란색보니 약간은 색다른 느낌이 드네요 노란수박바는 75ml 에 90칼로리입니다. 아주 높은편은 아니지만 아주 낮은 칼로리도 아니죠. 노란수박바의 비쥬얼 고전적입니다. 노란색의 초록색. 일단 한입 먹어봅니다. 까만씨가 보이네요. 수박씨를 가장한 쵸코알입니다. 약간 해바라기씨같기도 했어요 노란수박바의 색 예뻐요. 맛도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윗부분의 노란색은 부드러운 맛입니다. 밑의 녹색부분은 더 아삭하네요. 더 시원하고요. 까만 수박씨 가장한 쵸코씨가 앙증맞습니다. 노란수박 과즙은 들어있지 않다고 해요. 노란수박바의 가격은 아이스크림할인점에서 400원에 사실수 있어요. 맛은 400원어치의 맛인것 같네요. 전 개인적으로 원조 수박바가 더 괜찮은것같네요. 오늘도 행복한 주말되세요. GOD BLESS YOU

광주 정암천 [내부링크]

경기도 광주시 팔당물안개공원 바로 맞은편 정암천입니다. 후드러진 벚꽃이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을사로잡습니다. 정암천이 흐르고 그위에 드리어진벚꽃은 이곳이 어디인지 잠시 현실감각을 잃어버리게 하는곳입니다. 시간이 여유있으시면 광주시 팔당물안개공원도 들려보세요. 맞은편 정암천을 따라 거니시면서 나물도 캐시고 시골향을 맡아보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GOD BLESS You!!

[공유] [경기도민기자단] 주민들의 행복은 우리가 지킨다! 우리 동네 맞춤 해결사 '진건읍 행복마을관리소' [내부링크]

공식블로그 기자단 [공유] [경기도민기자단] 주민들의 행복은 우리가 지킨다! 우리 동네 맞춤 해결사 '진건읍 행복마을관리소' 맑은샘 2021. 4. 27. 22:2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출처 [경기도민기자단] 주민들의 행복은 우리가 지킨다! 우리 동네 맞춤 해결사 '진건읍 행복마을관리소' by 경기도 경기도민기자단 주민들의 행복은 우리가 지킨다! 우리 동네 맞춤 해결사 '진건읍 행복마을관리소' 이명옥 기자 어느날 ‘우리 마을에 행복마을관리소가 생겼어요’ 라고 적힌 현수막을 보았습니다. 행복마... blog.naver.com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롯데 초코퍼지 크런치바 [내부링크]

롯데에서 신제품이 나왔어요. 이름은 초코퍼지 크런치바입니다. 기존의 초코퍼지를 약간 변형시킨 크런치바네요. 롯데 크런치쵸코렛을 아이스크림으로 옮겨놓았네요 포장지는 조금 촌스러웜보이고요. 갈색과 자홍색의 결합 ㅎㅎㅎ 70ml에 175칼로리. 결론은 맛있게 먹고 열심히 운동하세요라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잠시먹고 운동할것인가? 아님 그냥 먹기를 포기할것인가의 고민을해야하는 아이스바 오호 비쥬얼은 쵝오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그색깔입니다요. 선택잘했다는 느낌이 팍오네요. 두입베어무니 나타나는 크런치의 맛. 크런치바 아삭아삭한 소리가 나네요. 아삭아삭이 맞나요? 바삭바삭? 어쨌든 맛있는 소리와 단맛 굿입니다. 가까운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400원에 사실수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GOD BLESS YOU

남양주 걷기 좋은 길, 광릉숲길 걸어볼까요? [내부링크]

광릉숲길은 남양주시 봉선사 앞에 있습니다. 남양주와 포천 경계선에 있는데요. 약 한 시간 정도를 걸으실 수 있습니다. 언제 가봐도 아름다운 곳입니다. 나무 덱으로 잘 닦여있어서 걷기도 아주 좋습니다. 아이들이나 연로하신 분들도 걷기 좋답니다. 아침 9시 정도가 되면 숲속에 빛이 들게 되는데요 반짝이는 햇살 아래 나무 향을 맡으며 걸어보세요. 끝이 어딘지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여러 다른 길들이 나와서 숲의 매력에 푹 빠지실 겁니다. 봉선 삼천이 흐르고 있어요. 이곳은 광릉숲길에 있는 도서관이에요. 조용히 숲속에서 책을 읽는 멋진 일이 나의 일상에서 일어난답니다. 이사진은 저의 최고 사진입니다. 너무 아름다워 정말 많은 셔터를 눌렀던 곳입니다. 팁!! 주차는 봉선사 주차장을 사용하세요. 광릉숲길은 화장실이 없답니다. 왕복 1시간 반 정도 걸리니 출발하시기 전 봉선사 주차장에 있는 화장실 이용하실걸 권해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GOD BLEE YOU!! 봉선사입구 경기도

미세먼지 나빠도 팔당 유원지 근교 드라이브 길과 카페의 강풍경은 최고. [내부링크]

서울에서 가까운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 84번지를 찾아갔습니다. 팔당 유원지라고 합니다. 팔당역에서 내리면 얼미되지 않는 거리여서 걷기가 어렵지 않은 곳이죠. 팔당유원지에 가보니 미세먼지가 정말 나빠서 강 전체가 뿌옇습니다. 팔당대교도 아주 멀리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강 위에도 미세먼지가 자윽하게 깔렸습니다. 팔당 유원지는 그냥 카페촌인 것 같습니다. 강을 끼고 있는 까페가 참 아름답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좋은곳에 위치하고 있을까? 감탄이 되죠. 무엇보다도 이곳저곳에서 강을 바라보며 차를 마실 수 있다는 것, 자연의 혜택을 누리면서 가장 알맞은 곳에 카페가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아침에 찾아간지라 카페 영업 전이고 사람들도 하나도 없네요. 저 혼자서 맘 놓고 사진찍고 구경했습니다. 아~~~뿌옇죠? 저 목 많이 아팠습니다. 마스크 사이로 들어오는 미세먼지 나빴습니다. 미세먼지 속에서도 자전거는 달린다. 마니아들은 어떤 날씨에도 상관치 않고 달리죠, 자전거 타는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평택호 관광단지를 다녀왔어요. [내부링크]

평택호를 다녀왔습니다. 평택호관광단지는 아산호, 평택호를 지나 바다로 이어지는곳입니다. 1973년 12월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와 충남 아산시 인주면 모원리 사이의 2km바닷길을 아산만 방조제로 쌓으면서 24km의 거대한 호수로 만들어졌습니다. 평택호의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평택호는 호수라기보다는 바다같은 느낌이었습니다. . ,나무에 비치는 오후의 햇살은 나른하게 느끼게 하네요. 오늘의 운전사 아들이 잠시 쉬고 있어요. , , 가운데 솟아나온것은 무엇일까? 그냥 넓고 넓은 호수. 아이들의 조잘거림. 찔레꽃이지? 드넓은 호수를 그나마 아기자기하게 만들어주네요. 예쁜바람개비를 파는 아저씨의 작은 리어커도 보이고요. 오리배의 선착장입니다. 예쁜 오리들이 영업중단으로 그냥 그자리에 모여있어요. , 멀리보이는 배모양의 전망대. , 이팝나무철이 돌아왔어요. , , , 평택호수 옆 파밭입니다. 예쁘다. 호수옆에 농사짓는 집이 몇채있어요. , , 시댁에서 평택항에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Vivian Maier 나는 카메라다(1) [내부링크]

주말마다 비가 옵니다. 잠깐 시간을 잘 보내려고 도서관에 왔습니다. 이상하게 집에서 읽으려고 책을 빌려가면 왜그리 분주한지 책을 읽지못한채 반납문자의 재촉에 그냥 반납하게 됩니다. 그래서 도서관에 나를 붙들어놓는것이 참 중요합니다. 정말 집에서는 왜 그렇게 할일이 많은지... 오늘 제가 읽은책을 소개합니다. 비비안 마이어는 1926년에 태어나 8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평생 미혼으로 살면서 사진을 찍었어요. 그러나 그녀생전에 사진이 하나도 공개되지 않았다가 사후 그녀의 인화되지 않은 15만장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유명해졌습니다. 그녀는 말년에 거의 노숙자로 살았다고 합니다. 그녀의 삶이었던 수많은 필름박스들을 보관할곳이 없어 창고에 맡겼는데 임대료로 계속 빛독촉받았다고 합니다. 보모나 노인, 장애인을 돌보는 직업을 가진 그녀는 늘 카메라를 지니고 다녔다고 합니다. 그녀의 셀프사진 외로워보이네요. 강직하고 선이 강한 그녀로 보입니다. 여기서 저는 모델없다고 하지말자라는 맘을 갖

국립수목원(광릉수목원)의 지금 바티스40, 55.8로 찍었습니다. [내부링크]

국립수목원에 갔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억하는 광릉수목원이죠. 이제는 유네스코생태보전지역에 당당히 등재되어 있는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보고입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9시30분부터 사진찍기 시작했는데 11시30분이 되니 더워서 외투도 벗고 힘드네요. 바티스40 민들레를 찍어보았습니다. 이곳저곳에 자유롭게 나있는 민들레를 보면 참 좋습니다. 저는 그냥 작은꽃들이 많이 피어있는것을 보는것이 참 좋습니다. 바티스40 넝쿨로 올라간 작은꽃들. 참 예쁘다. 55.8렌즈의 색감이 더 예쁩니다. 정말 초록초록한 색이거든요. 소니55.8 수생식물원에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기도 하고 연꽃을 구경하기도 하네요. 바티스40 . 바티스40 . 바티스40 . 소니 55.8 . 바티스40 . 소니55.8 . 소니55.8 이제 개관하는 어린이놀이센터입니다. 작년부터 건축을 시작했는데 이제 마무리되는 모양입니다 우리의 꿈인 아이들이 숲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노는 모습이 연상이 됩니다. 바티스40 소니55.8과 바티

제주 용암수 아이스바 [내부링크]

오늘도 비가 주룩주룩내리네요. 아이스바 리뷰하기에는 조금 안어울리는듯한 날씨지만 그래도 괜찮은 아이스바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땀흘리후, 운동후 먹는 '제주 용암수 아이스바' 와아 예쁘다. 포장지색이 아주 시원해요~~~ 약간 다른애들이랑 있으면 묻힐 디자인이죠. 하나만 보면 시원한 색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아 시원하고 제스타일 디자인입니다. 심플 깨끗 그 자체죠. .맛을 봅니다. 천헤향이 들어있다고 하는데 하얀 아이스바에 천혜향이 물씬 납니디. 시원한 아이스바 시원한 맛 한입 물어보니 샤베트를 먹는듯한 느낌입니다 용량 70ml에 60kcal입니다. 합성 천혜향향1%들어있고요. 가까운 아이스할인점에서 400원에 사실수 있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GOD BLESS YOU!!

믹스베리요거트 아이스바 [내부링크]

해태 믹스베리요거트 아이스바가 출시되었어요. 믹스~베리~요거트 라고 베리와 요거트를 섞어놓은거네요. 믹스베리요거트 아이스바의 포장지는 그리 예쁘지않고 일반적인 아이스바네요. 아이들은 이런것들을 좋아하니 괜찮죠. 둘둘바 two-two라고 써있어요. 왜 둘둘바인지 생각중이예요. 믹스베리요거트 아이스바는 75ml에 100칼로리인것 보니 샤베트아이스크림은 아니군요. 적지도 많지도 않은 칼로리입니다. 요거트분말, 엔더베리농축액, 블랙베리농축액,블루베리농축액, 라즈베리농축액,크랜베리농축액 다 가져다가 쏟아부어 만든 아이스바네요. 너무 많은 종류의 베리가 들어갔네요. 믹스베리요거트 아이스바의 포장지를 뜯어보았습니다. 고유의 아이스바의 동그랗고 예쁜 모습이 짠 나타납니다. 한입 물어봅니다. 부드럽습니다. 안에는 요거트맛 부드러운 아이스바 겉은 새콤달콤한 베리의 맛이 납니다. 한입 물어보고 새콤달콤한 맛과 부드러움이 믹스되어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믹스베리요거트 아이스바!! 이래서 둘둘바 이네요. 요

[공유] [관람후기] 조수미와 함께한 광주시문화재단 출범기념 페스티벌 [내부링크]

공식블로그 기자단 [공유] [관람후기] 조수미와 함께한 광주시문화재단 출범기념 페스티벌 맑은샘 2021. 5. 19. 11:1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출처 [관람후기] 조수미와 함께한 광주시문화재단 출범기념 페스티벌 by 광주시 관람후기 조수미와 함께한 광주시문화재단 출범기념 페스티벌 조수미의 Mother Dear와 함께한 페스티벌 광주시 문화 재단은 2018년부터 계획, 준비과정을 통해 드디어 ... blog.naver.com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이석영광장&리멤버1910 [내부링크]

[네이버 블로그] [경기도민기자단] 과거와 현재의 역사가 살아서 숨 쉬는 곳! 이석영 광장 & 리멤버1910 https://m.blog.naver.com/gyeonggi_gov/222356165457 [경기도민기자단] 과거와 현재의 역사가 살아서 숨 쉬는 곳! 이석영 광장 & 리멤버1910 [이명옥 기자] 2021년 3월, 남양주에 독립운동의 산실이 된 신흥무관학교 설립자 이석영 선생님을 기념하는... m.blog.naver.com

토마토 &애플 아이스바 [내부링크]

델몬트 토마토&애플 아이스바를 소개합니다. 델몬트 아이스바는 일반 아이스크림 할인점에 들어와있는 품목이 많지 않아 약간 낯설지요. 약간 촌스러운 색, 그러나 눈에 팍팍 들어오는 색이예요 먼저 내용물을 확인합니다. 75ml에 105칼로리. 날씬아이스바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괜찮네요. 토마토과즙이 36%함유되어있습니다. 색이 아주 토마토와 같아요. 흡사 토마토쥬스같은 색입니다. 예쁘다. 둥근 선이 참 착해보입니다. 한입 물어보니 입안에 퍼지는 맛은 정말 토마토와 사과를 합한 쥬스의 맛입니다. 아이스바가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먹기 좋습니다. 금방 하나 먹었네요. 지금도 입안에서는 토마토의 단맛이 퍼집니다. 가까운 아이스크림할인점에서 400원에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God bless you

경기도관광사진공모전 [내부링크]

[네이버 블로그] 찰칵! 경기도의 매력을 사진 속에 담아보세요! 2021 경기도 관광사진 공모전 https://m.blog.naver.com/gyeonggi_gov/222341150138 찰칵! 경기도의 매력을 사진 속에 담아보세요! 2021 경기도 관광사진 공모전 숨은 보석 같은 풍경 맛집! 한 폭의 그림처럼 사진으로 담긴 명소. 찰라의 순간이 인생 사진이 되는 순간들... m.blog.naver.com

친구만나는날 비가오네요. [내부링크]

아주 친했던 대학 친구... 단짝이었던 친구가 학비없어서 휴학한 학기는 학교가 텅비었다고 느끼고 껍데기마냥 힘없이 학교 교정을 걸었습니다. 캐나다로 아이들 데리고 이주하고 오랜세월 기러기부부로 한국과 캐나다를 왔다갔다하면서 아이들을 잘 키웠습니다. 오늘은 일년만에 친구만나기로 한날 비가 오네요. 아침 산책길에 만난 우리아파트의 세월익은 담벽을 지나갑니다. 예쁜새싹이 비를 흠씬 맞고 즐거워하네요. 옹벽이 그런데로 괜찮죠 ? 다음에 정식으로 찍어봐야겠어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나의 아지트. 오랜세월 이곳을 바라보면서 앉아있는곳이죠. 비가 참 많이오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GOD BLESS YOU

한강시민공원 [내부링크]

친구와 점심식사후 차한잔씩을 들고 한강시민공원으로 걸어갑니다. 평일이고 비가와서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40년지기 친구라서 1년만에 만나도 어제 만난듯 별스럽지 않은 수다보따리를 풀어놓습니다. 건너편이 바로 요즘 계속 뉴스에 나오는 손**사건이 일어난곳이랍니다. 부모의 마음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며 밑도 끝도 없이 이야기를 나눕니다. 무엇이 주제였는지도 금방 잊어버리고 따른 이야기를 나누고. . . 그래도 언제 그랬냐는듯이 다시 대화도 돌아오고. . . 사람들이 없어서 더 한가하게 산책할수 있었습니다. 비가와서 날씨가 추워졌네요. 의자와 테이블이 진짜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렇게 친환경적이며 디자인이 멋진 의자와 테이블. 이 동네에 사는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 내가 좋아하는 넝쿨터널. . . . . 친구야 네가 있어서 행복하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보내셨겠죠? GOD BLEE YOU!!

2021년 조수미의 마더 디어 [내부링크]

조수미는 여전히 아름답고 무대를 완전 장악하는 카르스마가 있었습니다. 무대에서의 삶이 전부인것 같은 조수미의 음악회를 보았는데요. 남한산성아트홀에서 5월5안 마더 디어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남한산성아트홀은 건축한지 시간이 지났는지 그리 멋져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사방에 걸려있던 조수미의 사진들, 역시 세계속의 조수미씨가 맞군요. 마주보이는 광주시청. 처음 보았는데 엄청 컸습니다. 앞 광장이 참 멋지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조수미와 지휘자 최영선,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뮤지컬 배우 윤영석, 해금 연주자 나리 등이 함께 했습니다. 1부는 오레파곡들, 2부는 대중음악, 뮤지컬곡, 영화음악들이 연주되었습니다. 오프닝 곡은 ”요정의 정원“이었는데 참 아름답더군요. 아름다운 여운이 남아 집에와서 다시 들어보았습니다. 분주한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고 조수미의 음악 여행에 들어갈 준비를 위한곡처럼 느껴집니다. 4번째 곡이었던 ”아 어머니께 말씀드리죠“에서는 아주 익숙한 작은별노래가 도입부와 중간

쿠사마 야요이 무한의 세계를 KU씨네마테크에서 보다. [내부링크]

KU씨네마테크 에서 쿠사마 야요이의 "무한의 세계'를 보았습니다. 헨더렌즈 감독의 쿠사마 야요이 무한의 세계는 5월19일이 첫 개봉날이었습니다. KU씨네마테크는 일반극장보다는 이런 문화적인 영화를 많이 상영하기때문에 가끔 찾아가는 극장입니다. 쿠사마 야오이의 무한의 세계는 매일 상영하지 않습니다.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앞정문을 코로나로 인하여 폐쇄하여서 건대병원쪽으로 들어가서 극장으로 들어가야했습니다. 4시에 영화가 시작되는데 6명정도 관람객이었습니다. 조용하고 너무 좋았지요. 첫날이라고 포스터도 받았습니다. 현재 92세인 쿠사마야오이는 빨간 가발이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입니다. 그녀의 이력은 아주 화려합니다. 현존 여성 아티스트 역대 경매 낙찰가 1위, 2016년 타임지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선정 20년 3분기 국내 미술품 경매 낙찰가 해외 아티스트 1위 그러나 그녀의 집은 정신병원입니다. 그녀의 작업실은 정신병원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입니다. 바람을 피는 아버지와 아

국립수목원의 5월 빛 바티스40 탐론24 [내부링크]

국립수목원 5월의 빛이 들던 날 찍어보았습니다. 빛이 좋은날을 만나는것은 사진찍는 사람으로서는 최고의 행운입니다. 들어서는 입구에서 앞에 걸어가는 3명의 관람객들입니다. 편안한 차림으로 가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수목원안에서 바라다보이는 광릉숲길. 늘 운동하는 사람들로 북적이죠. 녹색수국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열심히 찍고 있는데 지나가는 관람객의 여유있는 걸음걸이가 앵글로 쑥 들어왔네요. 수생식물원입니다. 이곳은 5월과 6월에 최고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곳이죠. 연꽃이 아름답게 수생식물원을 채우고.. 아주 조용하고 조용하죠. 이곳도 수생식물원인데요. 뜰이라고 쓰여진 휴식의자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숲이 너무 아름답게 초록으로 물들었습니다. 변화하는 식물이라고 쓰여진곳인데 이곳은 사람들의 왕래가 많지 않은편인데 꽃들이 정말 아기자기하게 피어있는곳이죠. 산림박물관을 가기전에 만난곳입니다. 예쁘고 작은꽃들을 참 좋아해요. 온대식물원에서 산림박물관으로 들어가는 길에 만난 작은 개울입니다. 빛

서울근교 연인데이트 드라이브코스 분위기있는 까페를 찾는다면 팔당유원지를 가보세요. [내부링크]

팔당유원지는 드라이브코스로 아주 좋습니다. 서울과 가까워서 연인이나 가족과함께 잠깐 나들이 좋습니다. 강 건너면 바로 하남이 있어요. 이사진은 팔당댐입니다. 공휴일이면 팔당댐을 통해서 하남, 광주, 남양주의 통행이 아주 자유로워지죠. 팔당유원지 주말이면 접근성이 더 좋아지네요. 팔당유원지에는 오래된 도너츠가게가 있어요. 나름 베이커리까페입니다. 커피가격이 싸더라구요. 박지성선수가 다녀간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주차장도 있답니다. 아이 러브 팔당이라고 쓰여있어요. I love paldang . 화각에 담기가 어려워서 I자는 뺏답니다. 팔당유원지에 라인블럭이라는 베이커리까페가 있어요. 그곳에서 볼수 있는 풍경이랍니다. 예쁜꽃이 강과 어울려져있어서 한컷 찍었습니다. 나인블럭 주차장 한켠에 있는 자작나무숲입니다. 아주 작은 자작나무숲이지만 아름다운 정취를 자아냅니다. 이사진도 나인블럭 까페 사진입니다. 정말 멋지죠? 나인블럭 뷰가 너무 아름다운 곳입니다. 팔당유원지는 옛날을 생각나게 하는 레

부모님(90세)코로나 화이자 백신 부작용으로15분후 심정지, 뇌사상태되다 [내부링크]

저희 아버님께서 코로나 화이자백신 맞으시고 바로 쓰러지져서 뇌사상태입니다. 어제 6월4일 아침9시에 코로나백신 접종하러가신 시아버님 90세 코로나백신 화이자 접종후 15분만에 심정지가 왔습니다. 홍성의료원에서 심폐소생을 하고 간신히 심장은 작동을 하나 의식이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닥터헬기를 이용해 단국대천안병원으로 후송하였으나 지금도 뇌사상태입니다. 깨어나실 확율은 거의 없다는 의사의 소견이 있었습니다. 천안보건소에서 역학조사를 하겠다고 연락이 왔고 병원에서는 코로나와 인과관계를 확인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코로나백신접종후 15분만에 심정지가 그곳에서 왔는데 인과관계가 없다고 하니 참 답답한 노릇입니다. 일단은 아버님과 어머님께 집중해야되서 그냥 보고만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 . 며칠째 뇌사상태입니다.

남양주시에 있는 현충탑 현충일과 호국보훈의달을 기억하다. [내부링크]

아침에 식사하는중 갑작스럽게 사이렌소리가 나서 현충일임을 기억하고 묵념을 하면서 나라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분들을 기억해봅니다. 현충탑에 간날은 아직 정리가 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맘이 편치 않았습니다. 잡풀이 우거지고 찾는이 없는것 같은 광경이 불편했습니다. 어릴때부터 보았던 국군장병아저씨의 동상입니다. 멀리 바람에 휘날리는 태극기도 찍어보고요. 참 작고 소박합니다. 젊은피를 나라에 바친 새벽이슬같은 젊음들을 생각해봅니다. 많은 이름위에 내려앉은 세월들... 호국영령이시여 고히 잠드소서. 제가 초 중 고등학교때 생각한 현충일이 지금은 너무나 퇴색되어 구시대의 이데올로기라고 여기는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밤도 편안한 밤 되세요. GOD BLESS YOU

부모님 화이자백신부작용으로 심정지 뇌사상태 청원동의부탁드립니다. [내부링크]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8980 저희 아버님께서 화이자 1차 백신 접종 후 부작용으로 단국대 병원 중환자실에 뇌사상태로 누워계십니다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저희 아버님께서 화이자 1차 백신 접종 후 부작용으로 단국대 병원 중환자실에 뇌사상태로 누워계십니다. 저희 아버님은 현재 90세이시며 시골에 평범한 노인들처럼 자식들에게 챙겨줄 텃밭도 가꾸시고 토종 닭도 키우시며 주일마다 성당에도 다니시는 등 일상적인 소박한 삶을 누리며 사시는 분이었습니다. 그런 저희 아버님께서 6월 4일 오전 9시쯤 홍성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1차 접종 후 5분 후 이상반응이 나타나 쓰러지신 후(현장에 계시던 지인 분에 의하면 백신접종을 받자마자 쓰러지셨다 함) 백신접종 시점 14분 후에 심정지 상태가 진행되어 인근에 홍성의료원으로 이송되어(도착시에도 심정지상태) 심폐소생술을 수차례 실시하

걱정해주신 이웃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부링크]

저희 시아버님의 청원에 동의해주신 이웃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아버님은 그냥 뇌는 깨어나지 못하실것이라고 하고 기관지절개수술을 받으시고 이제부터는 인공호흡기없이 숨쉬는 훈련을 하나봅니다. 뇌는 너무 많이 망가져서 원래대로 돌아오는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의사소견이 있었습니다. 보건소에서는 아직도 역학조사를 하고 있나봅니다. 단국대 천안병원에서는 이제는 요양병원으로 옮기시라고 하네요. 원래 연세가 높으셔서 코로나백신을 맞지 않으셔야 했었는데 라는 마음이 듭니다. 자녀들이 이렇게 심각한 일이 생길지를 전혀 예측하지 못해서 누구하나도 코로나백신을 맞는것을 반대하지 못한것이 후회됩니다. 오늘 오래간만에 카메라를 들고 아침산책길에 꽃들을 찍어보았습니다. 카메라는 저의 아주 아주 친한 친구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아버님 병원에 계셔서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다보니 장미꽃이 다 지고 몇송이가 남았네요. GOD BLESS YOU

It's camera [내부링크]

오래간만에 카메라를 들어봅니다. 가볍게 카메라를 어깨에 매고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는 저녁산책을 나갔습니다. 사능천에 가득찬 갈대숲과 오리도 만나보고~~ 우연히 친구를 만나 사릉천을 걸으며 인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몇컷 찍어보았습니다. 달이 아주 동그랗게 떠 있네요. . . . . . . . . . . . God bless you!!

소니 A7C와 시그마2870으로 사릉천산책길을 찍어보다. [내부링크]

아침에 카메라를 들고 나가봅니다. 동네한바퀴를 돌아보네요. 사진을 안찍다 찍어서그런지 초점이 안맞는 사진도 나오기도 해요. 그렇게 초점을 잘 맞는 카메라로 이런 ㅠㅠㅠ 동네 어귀에서 만난 접시꽃 당신입니다. 예쁜 민들레꽃도 만나보고요. 아주까리라고 엄마한테 들은것 같네요. . 부추꽃도 찍어봅니다. 버려진 오토바이 사이에서 힘차게 뻗어나오는 얘들은 누구인가요? 싹이 날수 없을 것 같은 척박한 땅에서 힘차게 싹이 나옵니다. 농막위로 피어나는 해바라기입니다. 능소화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끈 풀고 뛰어다니던 웰시코기가 카메라를 아주 좋아합니다. 요녀석 예쁘네요. 근데 이렇게 끈을 풀어나도 되는지 약간은 걱정을 하면서 찍어봅니다. 저 엄청 반기네요. 이래서 강아지를 키우게 되나봅니다. 그래도 카메라가 있어서 산책길이 풍요로워졌습니다. 내 주변을 들러보면 아름다운 색들도 많고, 제가 카메라로 담을수 있는것들도 많고. . . 행복한 하루입니다. GOD BLESS YOU!!

서울근교 물놀이하기 좋은계곡 청학 밸리 리조트 청학 비치 청학계곡 무료개방했습니다. [내부링크]

청학비치, 청학밸리리조트, 청학계곡을 자차로 오시려면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리 543-4를 치시고 오시면 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려면 지하철 4호선을 타고 당고개역에서 하차하여 33-1. 10-5, 10번을 타시고 수락산 입구에서 내려서 조금 걸으시면 청학 밸래 리조트, 청학 비치, 청학계곡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강변역에서는 1-1번을 타시고 수락산입구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올해 주차장을 40여 개 더 만들어서 총 300대가 수용 가능하다고 하지만 그래도 번잡하기는 하더라고요. 평일을 추천드립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빨리 가셔서 텐트나 돗자리를 펴서 자리를 선점하시면 하루 동안 잘 쉬실 수 있습니다. 청학 밸리 리조트 초입에 조그만 체육시설이 있었습니다. 이용객이 별로 없는지 덩그러니 놓여있는 느낌이었는데 빛이 예쁘게 잘 들었네요. 째깍이는 시곗바늘만 하릴없어 보입니다. 아무도 찾는 이가 없으니 심심한 오후가 이곳에 머물러 있군요. 계곡에서 만나는 시원한 물입니다.

서울 근교의 연꽃축제로 유명한 광릉숲 옆 봉선사를 다녀오다 [내부링크]

봉선사는 오래된 절로 유명합니다. 제가 좋아하던 조용필이 첫 번째 결혼을 했던 곳이기도 하죠. 조계종에서 꽤 이름이 있는 절이라고 하더라고요. 전에 저녁석종을 한번 들은 적이 있었는데 기독교인이 제가 듣기에도 웅장하고 참 아름다웠죠. 7월 17일부터 일주일 동안 연꽃축제가 있다고 하는데 미리 다녀왔습니다. 남양주시 광릉숲길 옆에 위치해있습니다. 국립수목원, 광릉이 다 근처에 있으니 두루두루 돌아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봉선사는 들리지 않고 입구에 있는 연꽃 단지만 방문하였습니다. 아직 많이 피지는 않았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연꽃보다는 연잎의 초록을 좋아해서 만족했습니다. 연등이 참 아름답습니다. 불이 켜지면 얼마나 더 아름다울지 궁금해지면서 기대가 됩니다. 많은 이들의 소윈이 붙어있었습니다. 아직은 푸른 연꽃잎이 훨씬 많은 것 같습니다. 이제 일주일이 지나면 연꽃이 많이 개화할 것 같네요. 흰색이 참 고요하네요. 하늘이 흐린데도 연꽃은 자체발광인가 봅니다. 푸른 연잎 사이에서 아름

시그마 C2870으로 찍어본 서울 근교 남양주시 한강공원 삼패지구 자작나무 숲 [내부링크]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에 오시면 한강공원 삼패지구가 있습니다. 저는 한번 지나가기만 했는데 자작나무 숲을 찍어보기 위해서 방문하였습니다. 오늘부터 코로나 4단계가 실시되는 날이라 사람들이 공원에는 별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기상청에서는 원래 비가 온다고 했는데 다행히 하늘은 약간 흐렸지만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사실 자작나무 숲을 조성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나무는 그리 멋있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여름 잎에 싸인 자작나무 숲은 그래도 환상을 자아냅니다. 이 사진이 저의 맘에 쏙 듭니다. 위아래로 흔들어보았는데 약간 조금 흔드니 원래의 나무의 모양도 살아있으면서 환상적인 모습이 되네요. 실제로는 이렇게 나무들이 야리야리합니다. 사진 찍을 때 방향을 잘 잡아야지 그래도 풍성한 아름다운 모습을 잡을 수가 있습니다. 토끼풀 꽃이 자작나무 숲 아래에 예쁘게 피어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약간은 지고 있는듯한 모양이군요. 전날 내린 비로 작은 수렁이 만들어졌습니다. 그 속으로 비치는 반영을 잡

A7C와 탐론24mmF2.8로 뜨거운한낮을 찍어보다. [내부링크]

오늘은 정말 덥네요. 아침에 오늘은 24mm단렌즈의 매력을 느끼고 싶어서 탐론24mmF2.8을 가지고 나갑니다. 웬지 24mm는 풍경렌즈인것 같아서 정말 안꺼내게 되네요. 넓은 풍경을 만날때 가끔 물려보는 렌즈입니다. 강렬한 색을 찍어봅니다. 연꽃 부업하는 콘테이너박스인데 이곳에서 여러명의 아낙네들이 즐겁게 연꽃부업하는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옆에서 보기에도 즐겁게 일하는것 같아서 지나가면서도 기분이 좋았던 곳이죠. 나이드나봅니다. 이런 원색이 왜 이리 맘에 듭니까? 버스를 기다리며 버스정류장앞 작은 화원앞에 나와있는 화분이죠. 패턴과 색을 찍어보았습니다. 저는 작은 패턴들이 모여있는것이 참 좋습니다. 그늘이 짙게 드리워진 나팔꽃을 찍어봅니다. 생명력이 강해서 아름답지도 않은데도 아주 잘 버티면서 예쁜 꽃을 피었습니다. 질긴 생명력. . . . 이것은 화원앞에 나와있는 얘를 그냥 카메라로 그어보았습니다. 색감이 예뻐서 맘에 들었습니다. 이 사진도 약간 아래로 카메라를 그어보았습니다.

배달노동자 산재보험 지원 [내부링크]

[네이버 블로그] [경기도민기자단] 이제 안전하게 보호 받으며 근무하세요! 배달노동자 산재보험 지원 신청방법 https://m.blog.naver.com/gyeonggi_gov/222442611271 [경기도민기자단] 이제 안전하게 보호 받으며 근무하세요! 배달노동자 산재보험 지원 신청방법 [이명옥 기자] 무더운 여름입니다. 섭씨 34도, 체감온도 37도를 기록하고 있는 무더위 속 태양볕 아래에서 ... m.blog.naver.com

경안천습지생태공원 [내부링크]

[네이버 블로그] [경기도민기자단] 마음의 휴식처! 자연을 벗삼아 거닐다! 경안천습지생태공원 https://m.blog.naver.com/gyeonggi_gov/222406525825 [경기도민기자단] 마음의 휴식처! 자연을 벗삼아 거닐다! 경안천습지생태공원 [이명옥 기자] 자연식생인 갈대, 부들 등 수생식물을 이용해 수질을 개선하고, 자연을 그대로 유지하여 수... m.blog.naver.com

한부모가족지원 북부거점기관 [내부링크]

[네이버 블로그] [경기도민기자단]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드립니다. 한부모가족 지원 거점기관 방문기 https://m.blog.naver.com/gyeonggi_gov/222368323295 [경기도민기자단]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드립니다. 한부모가족 지원 거점기관 방문기 [이명옥, 이주희 기자] 현대사회의 가족의 형태와 모습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핵가족과 확대 가족, 조손 ... m.blog.naver.com

7월의 마지막날 뱅이삼거리 탐론24mmF2.8 [내부링크]

소니 A7C의 특별한 장점중 하나는 크롭바디기능이 있다는것입니다. 풀프레임 24mm렌즈를 끼고 24mm와 35mm로 사진을 찍을수 있다는점입니다. 카메라에서 아주 간단하게 버튼만 누르면 24mm에서 35mm로 35mm에서 24mm로 변환이 바로 됩니다. 그래서 때때로 풀프레임으로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보정하다보면 굉장히 세다라는 느낌이 들어오면 저도 모르게 크롭으로 찍게 되는 실수를 하기도 하죠. 그래서 가끔은 카메라를 자세히 들여다봐야 되겠다 싶습니다. 뱅이삼거리 다리를 걷다보니 왕숙천에 초록색으로 뒤덮였습니다. 녹조라고 보기에는 조금 어려워보이기도 합니다만 그냥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뱅이삼거리에 고양이가 케이지에 갇혀있네요;; 정확하게 눈을 찍으면 안되는데 창살과 눈이 딱 걸려서 아쉽습니다. 저를 뚫어지게 쳐다보네요. 모텔주차장에 걸려있는 막이 멋져서 찍어보았습니다. 다른사람들이 보면 오해받을것 같네요. 모텔주차장을 왜 찍는것일까?라고요. 셔텨속도를 느리게 하고 빙그르르

서울 근교에 있는 시원한 여행지 다산 생태공원 [내부링크]

다산 생태공원은 남양주시 조안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물 좋고 바람 좋은 곳이죠. 요즘 같은 무더위에 바람이 시원한 곳입니다. 더위에 많이 시들어있지만 그래도 그런대로 찍을만한 꽃들은 있었습니다/ 범부채 꽃을 만났습니다 예쁘죠? 원추리들도 몇 송이 피어있었습니다. 더위에 꽃을 찍는 것도 힐링이 됩니다. 원추리꽃이 이곳저곳에 피어있습니다. 나무그늘도 제법 많이 있어서 더위에 조용히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청보리밭처럼 생겼는데 잘 모르겠어요. 청보리밭은 아니랍니다. 뒤에서 두 분의 모습을 훔쳐보는 것도 즐겁네요. 아, 이제 무엇인지 조금 윤곽이 나오죠? 운 좋게도 경비정이 지나가는 것을 보고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푸른 물길을 가르며 쏜살같이 지나가는 경비정을 찍는 것 짜릿하답니다. 어!! 이런 사이 시야에서 사라지거든요. 경기정이 지나가고 난 후의 물길, 예쁘다. 꽃이 지나가고 난 후 씨를 맺고 있는 것도 아름답죠. .. .. 다산 생태공원에는 전망대가 있답니다. 올라가시면

자녀역사교육의현장 조선왕릉 홍유릉을 다녀왔습니다. [내부링크]

홍유릉은 남양주 금곡동에 있습니다. 앞에는 이석영광장이 있고요. 바로 뒤쪽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고종황제와 명성왕후의 능인 홍릉과 순종과 순명후왕후 순정후왕후의 릉이 있습니다. 다른왕릉에 비해서 꽤 큽니다. 고종은 대한제국의 황제였기에 다른릉과는 조금 다릅니다. 유릉의 재전입니다. 유릉은 고종황제의 아들인 순종 순명후왕후 순정후왕후의 릉이 있습니다. 3분의 릉을 모셔서 그런지 재실이 참 넓다는 느낌이 듭니다. 재전이 넓고 멋집니다. 넓은마당이 있어서 시원합니다. 실제로 가보면 나무색이 참 자연스럽고 고급스럽습니다. 제전에 있는 문들도 도 찍어보았습니다. 참 나무색들이 곱다. . . . . . . 우물로 통하는 길이예요~~ 제사를 지내는 준비를 할때 쓰는 우물이 이 문을 지나면 있 습니나. 제가 좋아하는 창호지입니다. 유릉 제전에서 본 문입니다. 햇살이 창호지문을 비치는데 참 곱더군요 드디어 유릉이 보입니다. 순종과 두왕비가 합장되어있습니다. 릉은 아래에서 잘 보이지 않습니다. 제전에

신제품 거꾸로 수박바 [내부링크]

오래간만에 아이스크림을 찍어보았습니다. 수박바의 장난질(?) 좋게 말하면 변신? 수박바의 새로운 제품이 나왔습니다. "거꾸로 수박바" 포장은 옛수박바보다 조금 커보이고 색도 조금더 화사한듯해보입니다. 약간 촌스러운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빨간과 초록을 저는 참 좋아하는데 포장지의 색은 참 촌(?)스러운 느낌은 저에게만 오는건가요? 위아래가 뒤바껴서 수박이 너무 놀란표정. 수박도 새로운 변화에는 힘든가봅니다. 용량은 75ml에 90칼로리 입니다. 다른 아이스크림보다 칼로리는 착한편입니다. 열어보니 아주 곱상합니다. 새색시의 한복이 떠오르네요. 초록저고리와 빨간치마. 새초롬이 자리 잡은 모습이 아주 맘에 듭니다. 맛을 보다가 그냥 다 먹어버릴 뻔했습니다.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맛, 초록색은 약간 멜론 맛이 나는듯한 느낌은 저만의 느낌일지 모르겠어요. 빨간 부분은 확실히 수박 맛이 납니다. 수 바와 명성은 어디 가지 않네요. 가까운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400원에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다만

2021년 8월21일 비온후 거꾸로 세상을 바라보다 [내부링크]

비가 많이 왔죠. 오늘은. . . 정말 신기하게 3시경에 비가 그쳤습니다. 게다가 햇살이 비치고 구름이 파란하늘에서 빛나는날. 이런날은 호랑이 시집가는 날. 놀이터를 지나가면서 만나게 되는 풍경을 찍어보았습니다. 커다란 물 웅덩이로 비쳐진 또 하나의 세상 "거꾸로 본 세상"을 찍어보았습니다. 사진을 돌려놓고 보면서 어느것이 진짜 진짜일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인생을 거꾸로 본다면 어떨까? 약간은 흐릴것같은데, 그렇지만 그런데로 아름다운 세상일것 같기도 합니다.. 이 사진은 물속에 비친 나무가 너무 예뻐서 거꾸로 놓기가 아까워 그냥 놓았습니다. 우리의 눈은 익숙한것이 익숙한가봅니다. , , , , 제법 괜찮죠? 거꾸로 보는것도요. 오늘도 감사한 하루입니다. 물론 힘들기도 했습니다. GOD BLESS YOU

늘푸른 진건 교회를 지나가다. [내부링크]

저희 동네에는 큰 교회가 두개가 있습니다. 사릉교회와 늘푸른진건교회죠. 늘푸른진건교회는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저희집에 올때 거쳐오는 곳입니다. 넓은 주차장을 지역주민에게 평일에는 오픈하고 있어서 편안하고 좋은 교회라고 느껴집니다. 저는 늘푸른진건교회 교인은 아니지만 아무나 편안하게 들릴수 있는 편안함을 주는 교회인지라 제가 가끔 이곳에 들려서 기도합니다. 늘 열려있고 교회아랫층에는 로뎀까페가 있어서 크리스천이 아닌분들도 부담없이 드나드는교회인것 같습니다. .항상 기도할수 있도록 본당이 오픈되어 있고 의자에 앉아서 가만히 눈을 감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곳입니다. 오래간만에 들어가보았습니다. 아무도 안계시면 본당의 이곳 저곳을 찍어보려고 했는데 두분이 기도하고 계셔서 한컷만 찍고 나왔습니다. 저도 아주 아주 잠깐 기도를 하고 나왔죠. .교회주차장을 지나오다보니 예쁜꽃들이 떨어져있었습니다. 얘들도 왕년에는 잘 나가던 꽃들인데. . . 나이가 들어가나 봅니다 떨어지는 꽃들이 피어있는 꽃

초점안맞추고 찍어본 사진 소니A7C 바티스40 [내부링크]

오늘밤 베란다에서 바라본 밤하늘은 참 아름다웠습니다. 요즘의 하늘은 우리의 마음을 빼았죠. 펼쳐지는 아름다운 하늘을 마음에 담아두고 싶어 자주 하늘을 바라봅니다. 뭉게구름을 많이 눈에 담아둡니다. 밤하늘의 구름이 아름다워서 찍어보았습니다. 이 사진은 화각 40mm로 정성껏 찍어보았습니다. 밤 하늘이 멋집니다. 이 사진들은 수동초점으로 찍어보았습니다. 빛이 만들어주는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 .이 사진은 퀼팅샸을 이용하여 찍어보았습니다. 빛은 정말 아름다운 밤을 우리에게 선사하네요. 카메라 앵글을 통해서 바라본 빛 GOD BLESS YOU

오남호수공원지나 팔현리마을의 익어가는 여름 [내부링크]

남양주시 오남읍의 오남호수공원을 지나 천마산쪽으로 올라가시다보면 팔현리마을이 나옵니다. 아침일찍 산에 피어나는 안개가 아주 아름답습니다. 화목난로를 태우는 집안에서 나오는 연기가 참 예쁩니다. 콩밭이 앞에 있는 집을 만났습니다. 아침안개가 조금 내린 모습이 참 맘에 듭니다. .아주까리를 만났습니다. 햇살도 예쁘고 잎의 색도 아주 예쁩니다. 파. 옥수수와 산안개와 하늘 그리고 구름 멋진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살짝 숨어있는 수박도 찾아내고요. 깊숙이 숨어있어도 덩치가 커서 금방 찾아낸다는것. . 옥수수밭의 탐스러움... 벼에 비치는 햇살이 너무 영롱해서 카메라로 다 담을수가 없었습니다. 이제 붉게 익어가는 고추입니다. 붉은색과 초록색의 조화로움. 이제 가을이 오면 이 대추도 붉게 익어가겠죠. 팔현계곡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팔현로 177 팔현리 마을에서 나오다가 만나는 능소화핀 집입니다. 능소화는 옛집과 참 잘 어울리죠. 꽃마다 어울리는 곳이 있다는것이 신기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

물방울 연습 소니a7c 바티스40 [내부링크]

요즘은 손끝이 저린병에 걸렸습니다. 두달전부터 손끝이 저려서 그냥 시간이 지나가면 되겠지 했는데 아무래도 이제는 병원에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그런지 사진의 정확성이 떨어지는것 같아서 오늘은 아침출근길에 작은 물방울 담는법을 연습했습니다. 조금 나이진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정확성이 조금 떨어지는듯 합니다. 아마 제가 사진을 찍을때 자세가 불안정한 결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아파트앞 지나가는데 거미줄에 빗방울이 맺혀있었습니다. 물방울을 확대해보니 사진찍는 제가 보여서 신기했습니다. 이것은 ' 너를 떠나보내며' 라고 이름지어봤습니다. 눈물이 고여있는듯 보여서요. 이 작품은 그냥 '만세'입니다. 꽃들이 빗물을 머금고 있는 모습이 신나보여서요. 이 사진은 아주 작은 물방울이 맺혀있는 모습을 확대했습니다. 아주 아주 작은 물방울입니다. 제목은 '방울 방울'입니다. 버스를 타러 가는 길에 길바닥에 있는 잡초에 맺혀있는 물방울을찍었습니다.

좋은교회 늘푸른진건교회에서 쉬었다가 옵니다. [내부링크]

오늘도 저는 이 교회의 성도는 아니지만 늘푸른진건교회에 들렸습니다. 저희남편과 제가 말다툼을 했거든요. 맘이 상해서 친구를 만나러갈까 하다가 교회에 쉬러 갔습니다. 아무도 없이 텅 빈 교회에 찬송가가 흘러나와서 참 편안해지네요. 커피와 떡을 사서 교회에 앉아 먹고 멍하니 앉아있었습니다. 맘이 많이 편해집니다. 일어나 몇컷 찍어보았습니다. 교회사무실에서 cctv를 보면 참 웃기다고 생각할것같아 혼자 피식 웃었습니다. . . . . 오늘도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GOD BLESS YOU!!

그냥 지나가다가 예뻐서 한컷 소니A7C 시그마2870. [내부링크]

. . . . . . .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보인다. . . .

청학밸리리조트 [내부링크]

거리두기4단계라서 사진이랑 글이 많이 삭제해서 발행되어 아쉽습니다. [경기도민기자단]로컬택트 핫플레이스! 숲 속의 해변 청학비치로! 청학밸리리조트 https://m.blog.naver.com/gyeonggi_gov/222484668631 [경기도민기자단]로컬택트 핫플레이스! 숲 속의 해변 청학비치로! 청학밸리리조트 [이명옥 기자] 경기도 내에는 아름다운 계곡들이 많습니다. 경기도는 계곡들을 도민들 돌려주겠다는 정책 ... m.blog.naver.com

남양주이로가든 [내부링크]

[네이버 블로그] [경기도민기자단] 2021 대한민국 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 수상! 남양주 이로가든 https://m.blog.naver.com/gyeonggi_gov/222473126341 [경기도민기자단] 2021 대한민국 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 수상! 남양주 이로가든 [이명옥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코로나 블루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요즘 많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 m.blog.naver.com

배달노동자 산재보험 신청하세요. [내부링크]

[네이버 블로그] [경기도민기자단] 이제 안전하게 보호 받으며 근무하세요! 배달노동자 산재보험 지원 신청방법 https://m.blog.naver.com/gyeonggi_gov/222442611271 [경기도민기자단] 이제 안전하게 보호 받으며 근무하세요! 배달노동자 산재보험 지원 신청방법 [이명옥 기자] 무더운 여름입니다. 섭씨 34도, 체감온도 37도를 기록하고 있는 무더위 속 태양볕 아래에서 ... m.blog.naver.com

롯데 빙빙바 [내부링크]

빙빙바를 소개합니다. 첫눈애 빙빙바라고 쓰여있는데 포장은 첫눈에 보기에도 쫌 그렇네요^^ 레트로열풍에 힘입어 조금 촌스러운 포장입니다. 젊은이들이 언뜻 잡지 않을것같은 포장. 그러나 취향이 각각이니 모르겠어요. 어쨌든 빙빙바는 화려합니다. 첫눈애라는 의미는 아직 모르겠네요. 오잉? 얼음속에 얼음이라... 많이 신경써서 만든 아이스크림은 맞네요. 또 이렇게 찍고보니 나름 산뜻한 색이군요. 내용량 75ml에 칼로리 120입니다. 가격은 아이스크림할인점에서 400원이고요. 포장을 뜯고보니 참 참합니다. 빙빙바는 비비빅과 비슷한 생김새입니다 한입 물어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하얀 연유가 입안에 부드럽게 퍼집니다. 오호! 빙빙바 잼난 아이스바인데요. 한입 물어보니 당통팥이 가득.. 맛있네요. 팥을 좋아하는분들은 좋을듯합니다. 한입 물어보니 얼음조각이 들어있어요. 아삭아삭 재미있어요. 포장에서 느껴지는 촌스러움 그러나 맛은 다양하게 즐길수있도록 만들어진 아이스바입니다. 빙빙바 괜찮은데요 오늘도

구구콘 스트로베리 [내부링크]

구구콘 스트로베리가 새로 나왔어요 계절을 피해가는 느낌이 드는데 내년봄을 미리 예견하는 롯데푸드의 뒤늦은 센스? 크게 눈에 튀지않는 무난함 분홍색이라서 아이스크림의 스윗함을 표현 잘했다라고 말해야될지... 이리저리 놓고 찍어봅니다. 옆으로도 돌려보고요. 색은 예쁩니다. 성분을 볼까요. 100ml에 235칼로리 콘들은 대부분 칼로리가 높죠. 가격은 아이스크림할인점에서 750원입니다. 800원인곳도 있어요. 딸기가 들어있다는 말 특별할것이 없는 디자인~~ 딸기시럽으로 예쁘게 줄가있어요. 먹어보니 딸기아이스콘 그냥 그맛입니다. 딸기맛 좋아하시는 분들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좋아하시는분들 그냥 그런대로 그렇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GOD BLESS YOU

서울근교 한강삼패공원에서 만나는 해바라기꽃 [내부링크]

한강삼패공원에 해바라기꽃이 피었습니다. 작은 코스모스들이 줄지어 서있는것을 본것이 얼마되지 않았는데 금방 커버려서 깜짝 놀랐습니다. 유명한 해바라기 출사지에서 만나는 해바라기와는 조금 다르고 많이 쓰러져 있었지만 가까운곳에서 만날수 있다는것이 행운입니다. 중앙선 덕소역에서 내려서 조금 걸으시면 삼패공원에 도착하게 됩니다. "나는 고고해" 얘는 쓰러져 있는 애들중에서 고고하게 자신을 지키며 서 있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이 얘를 모델로 찍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엄 청 고고해보이죠? 뒷자태 예쁘게 찍어주세요 순박한 뒷모습을 찍어보았습니다. 해바라기는 앞모습도 예쁘지만 뒷모습도 너무 예쁜데요. 벌레습격속에서도 당당히 이겨낸 해바라기 벌레 먹은 모습이 멋집니다. 해충의 침략속에서도 자신의 자리를 잘 지킨 해바라기입니다. 나 괜찮죠? 뒷 해바라기애들 얘를 질투하느라 딴곳을 쳐다보는것 보이시나요? ㅎㅎㅎ 그러던 말던 나는 내자리를 지킨다. 재는 겸손한 해바라기야 얘는 겸손해서 내 카메라앵글에서 약

국립수목원 옆 봉선사로 가을여행 가다. [내부링크]

#1 내가 만난 노스님 아침에 사진 찍기로 한 친구들보다 한 시간이나 일찍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노스님을 만났습니다.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는 저에게 합장으로 답례해 주십니다. 모델이 돼 주십 수하자 손사래를 치시며 지나가십니다. 뒤따라가며 연세를 묻자 90이라고 하십니다. 건강해 보인다고 하는 저에게 사람 미워하지 않으면 예뻐진다고 말씀하셔요. 그리고 이렇게 공기 좋은 곳에서 살면 건강해진다고 자랑하십니다. 아침 운동하시는 중이라고 하십니다. 지팡이가 너무 멋지죠? . 연꽃밭을 운동하시는 스님 . 연못에서 고기를 살피시고 계시는 스님입니다. . 점심 드시러 거처에서 나오시는 스님을 또 만났습니다. 이 사진은 저의 마음을 사로잡는 사진입니다. 스님 뒤로 따라가는 그림자는 스님의 인생을 말해주는듯했습니다. 결코 편하지 않은 길을 걸어가셨을 스님의 인생이 읽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2 스님 기거하시는 곳에 실수로 들어가서 만난 풍경 기왓장에 내리는 햇살이 가을임을 보여줍니다.

어머님의 정원 [내부링크]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첫 명절입니다. 코로나로 다 모일 수가 없어 남편과 저만 시댁에 갔습니다. 밤에 왜 그리 폭우와 뇌성이 치던지. . . 어머님이 혼자 계실 때는 어떠실까? 이런 마음이 들어 마음이 서글펐습니다. 어머님은 워낙 강하신 성품인지라 결혼해서 좀 맘고생 좀 했습니다. 시댁에 가면 그릇을 깨기가 일쑤였죠. 긴장하면 그릇을 많이 깨고 실수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어머님을 생각하면 여러 감정들이 교차됩니다. 아버님이 돌아가신 후 아버님에 대한 아픔이 어머님의 탓인 양 돌리고 잠깐 미워하기도 했습니다. 어머님께서 묵묵히 가꾸신 꽃무릇입니다. 밤새 내린 비를 마음에 품고 있는 것이 흡사 어머님의 마음이 아닐지 싶어 가슴이 저려왔습니다. 어느 관광지보다도 찬란하게 피어있던 꽃무릇. 이것저것 많이 심어놓으신 어머님의 정원에서 빛나고 있었습니다. 아름답다. 아름답다 아름답다, . 어제 내린 비로 쓰러진 꽃들. . . 요 무밭에 쓰러져 있는 모습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좋았습니다. .

물의정원 노랑코스모스 만개했어요, [내부링크]

#1. 오늘 날씨 흐림 물의정원 황허코스모스가 만발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취재차 아침 일찍 나섰습니다. 아쉽게도 구름이 많이 낀 아침이네요. 커다란 개를 산책시키는 분들을 만났습니다. 물의정원 입구에는 물빛길이 있는데 이곳은 이렇게 연잎이 무성합니다. #2 게이트볼치시는 어르신들 이분들은 그래도 행복하신분들입니다. 아침일찍 이곳에 모일수 있으시니요. 기동력도 있다는 이야기고 건강과 여유가 있다는 뜻이지요. 어떤어르신들은 아침부터 삶의 터전에서 작은일이라도 해야만 되니까요. . #3 내가 좋아하는 사진들 저는 참 많이 좋은 사진인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느끼실지 모르겠네요. 날씨가 흐리고 연잎이 빽빽이 있어 조금 사진이 비현실적으로 보이시죠? 전 이곳을 항상 좋아합니다. 물의정원에 올때마다 이곳 사진을 아주 정성껏 오래오래 찍습니다. 전 오리가 한마리 수영하는데 마음에 확 와닿았습니다. 우리의 삶의 모습이기도 하죠. 지금 내 곁에 있는 남편과 두 아들, 엄마, 어머니, 그리고 나의 형

유트브장비 대여 전문점 콩렌탈에서 소니 24105G를 대여해보기 [내부링크]

#1 렌즈를 빌리는 이유 사진을 찍어도 왠지 맘에 들지 않으면 이상하게 카메라와 렌즈 기변 하고 싶은 마음이 정말 많이 듭니다. 사진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전 혼자서 카메라와 렌즈를 사고팔면서 지금의 저의 카메라와 렌즈에 정착했지만 그래도 가끔은 기웃기웃거리게 됩니다. 그래서 렌즈를 렌탈해서 써보기도 하고 카메라를 렌탈해서 써보기도 하면서 지금의 나의 카메라와 렌즈를 다시 한번 점검해 봅니다. #2 렌즈 렌탈 업체 검색해 보기 소니 카메라만 사용하다 보니 일단은 공식 소니 카메라 렌털을 검색해 보죠. 이번에는 제가 주로 쓰는 렌즈 시그마 2870렌즈의 24화각이 아쉬워서 소니 24105G 렌즈를 렌탈해 보려고 합니다. 탐론 24가 있는데 사진을 찍다 보면 렌즈 교체가 정말 귀찮아지거든요. 그러다 보니 탐론 24 mmF2.8을 거의 한 쓰고 시그마 2870으로만 찍게 됩니다. 소니 24105G 렌즈가 나에게 어떨지 테스트해 보려고 합니다/ 공식 소니 카메라 렌탈 사이트에서 가격을 확인

2021년 경기도 지방세 체납자 압류동산 전자공매 [내부링크]

온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경기도 지방세 체납자 압류동산 온라인전자공매가 진행되었습니다. 경기도는 2015년부터 지방세 고질적 상습체납자의 세금징수를 위해 가택수색, 현장징수활동을 통하여 압류하고 그 물건들을 공매하여 세금을 환수해왔습니다. 올해 진행되는 공매의 물품은 샤넬, 루이비통 등 명품가방 87점, 까르띠에. 롤렉스등 명품시계45점, 귀금속268점과 골프채. 양주 78점과 일반미술품 35점 및 90대의 자동차등 총 604점으로 수입자동차와 미술품까지 새롭게 포함되었습니다. 고가의 공매품을 살펴보니 감정가 700만원인 까르띠에 시계, 감정가 250만원의 샤넬백, 감정가 624만원의 귀금속등이 있었습니다. 경기도는 이 공매를 통하여 2020년도에도 4억6천만원을 체납액으로 징수할수 있었는데요. 2019년 대비 입찰 참여자는 400%증가, 입찰건수는 800%증가하였었죠 증가원인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온라인 전자 공매였기에 쉽게 공매 참여했기 때문입니다. 이제 공매에 대해서

엄마에게 가는길 남양주시 필그림요양원 [내부링크]

#1 비오는날 아침 아침식사후 커피마시려고 베란다로 갔더니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초등학교. 옹기종기 우산쓰고 등교하는 모습이 참 예쁩니다. 이렇게 학교를 가니 다행이네요. #2 필그림 요양원 엄마의 성경책이 다 떨어져서 지난주부터 새로운 성경책을 찾으셨습니다. 선생님이 풀로 붙여줫다고 괜찮다고 하셨다가, 또 필요하시다고 하시고. . . 며칠전 다시 전화드리니 글자가 큰 새로운 성경책으로 사다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찾아간날 서점이 문을 닫았어요. 일단은 제 성경책이라도 갖다드리리고 새로 사야겠다는 다급함에 엄마에게 가봅니다. 버스에서 내려 엄마에게 드릴 연시와 하우스귤, 그리고 쌀과자 , 성경책 그리고 카메라가방. . . 무겁네요. 요양원 올라가는길에 있는 먹골배 직판장. "배사실분은 . . . ." 종이에 정성껏 쓴 글씨가 정겨워서 한컷 찍어봅니다. 저도 나왔네요. 빗방울이 맺혀있는 나무들이 예뻐서 가던길 멈추고 다시 찰칵!! 진짜 카메라 산지 얼마안되었는데 컷수확

초코퍼지 크런치샌드 [내부링크]

초코퍼지 크런지샌드가 새로 나왔네요. 초코렛 좋아하는 저에게 딱 맞는 아이스크림입니다. 포장지 컬러 Good!! 디자인은 조금 정신없어보이긴 합니다. 그러나 그런대로 좋네요. 웬지 금색이 들어가서 약간 고급지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총내용량 140ml에 205칼로리 괜찮습니다. 용량이 크니 칼로리도 높은거죠. 초코렛 품질 별3개의 퀄러티 롯데는 가나초코렛으로 유명하니 신뢰갑니다. 포장지를 뜯어보니 이런모양의 아이스크림입니다. 색이 약간 갈새이라서 고급집니다. 겨울철 아이스크림으로 좋아보입니다. 속도 짙은 갈색 초코렛의 풍미가 느껴지네요. 한입 물어보았습니다.바삭바삭 크런치가 입안에서 느껴집니다. 저같이 초코렛을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인듯합니다. 쵸코렛과 과자가 어울려져 초코맛이 희석된듯합니다.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1000원에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GOD BLESS YOU

가을꽃 구절초 핑크뮬리 만발한 가평 자라섬 [내부링크]

#1 자라섬가는길 경춘선 가평역에서 내리셔서 택시타시는것이 제일 편할것 같습니다. 20분정도 편하게 걸으시면서 가평을 만나보는것도 좋지만 걷기에는 조금 멀것 같네요. 자라섬은 정말 큽니다. 남도에서 꽃을 볼수 있습니다. 입구에서 남도까지 들어가는 전기차를 타시면 편히 들어가실수 있습니다. 처음 입구에서 차로 들어가는 길도 화려합니다. 참 촌스럽게 찍었죠? # 2 자라섬 입구에서 만난 나무들 그리고 호수 잘 가꾸어진 나무들은 언제 보아도 아름답습니다. 전 꽃정원보다 나무들이 더 멋집니다. 초록색을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예쁜 집들이 있습니다. 방가로같은데요. 지금은 사용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토끼 두마리가 풀을 뜯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남도에 있는 호수입니다. . . . . #3 구절초를 만나다. 구절초를 정읍에서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저는 그곳에 가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자라섬의 구절초는 정말 넓게 하얗게 피어있었습니다. 약으로도 쓰인다고 하는데 화려하지도 않고 정갈합니다 소나무들 아

경기도 가평 이탈리아 마을과 쁘띠프랑스에서 가을여행 즐기기 [내부링크]

#가평 명소 다녀오기 계속 비 오고 흐린 날씨가 계속되다가 정말 아름다운 날씨, 햇살이 비치고 하늘이 정말 파랗던 날 이탈리아 마을과 쁘띠프랑스를 다녀왔습니다. 저는 약간 꾸며놓은 것은 좋아하지 않는 편이어서 그냥 지나다녔던 곳이죠. 바로 앞에 펼쳐지는 청평 호반은 너무 좋아해서 자주 드라이브했던 곳입니다. 오늘은 친구들과 같이 이탈리아와 프랑스로 사진여행을 떠납니다. #이탈리아 마을 이탈리아 마을 '피노키오와 다빈치'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동화 속 주인공 피노키오와 네로 나로도 다빈치의 작품들을 주요 콘텐츠로 하는 이탈리아 문화 테마파크입니다. 밖에서 볼 때는 성하나만 보이는듯한데 안은 너무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피노키오가 저희를 반겨줍니다. 진짜 커요, 아이들이 무척 좋아할 것 같습니다. 이탈리아 마을로 올라가면서 내려다본 쁘띠프랑스와 청평 호반, 너무 아름답습니다. 아주 넓지는 않지만 정말 이탈리아에 앉아있는 느낌이 듭니다. 울려 퍼지는 음악도 마음을

24mm F2 DG DN Contemporary 개봉 양수리 두물머리 출사후기 [내부링크]

시그마에서 소니전용 24mmF2를 출시했습니다. 소니에서는 얼마전에 24mmF2.8을 출시했었죠. 두렌즈의 가격은 시중가 75만원선입니다. 네이티브 렌즈이면서 워낙 가벼운 소니렌즈를 살지 시그마의 시그마 24mmF2를 살지 많이 고민했습니다. 시그마 24mmF2로 결정한 이유는 제가 지금 가장 많이 사용하는 렌즈가 시그마2870DGDN이기 때문이죠. 같은 장소에 나가서 여러가지 렌즈를 사용하면 색감이 다르더라구요. 시그마2870DGDN의 색감이 아주 맘에 드는것은 아니지만 가벼워 휴대하기 편하며 F2.8이고 렌즈길이가 짧아서 가까운것을 찍기 편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같은 색감으로 통일하려고 시그마 24mmF2를 사용했습니다. 11번가에서 754,000원에 구입했습니다. 맨프프토 pixi plus 미니삼각대를 런칭기념으로 사은품으로 줍니다. 주문하고 바로 다음날 받았습니다. 열어보니 옆에 후드가 있고 사용설명서및 제품보증서가 들어있습니다. . 메탈로 만들어져 있어 반짝반짝 빛나고 좋네

광주시 단풍 명소 화담숲 [내부링크]

이곳저곳에서 단풍 소식이 들려옵니다. 저는 단풍을 보러 화담숲을 찾아갔습니다. 주차장에서 걸어 올라가는 동안 예쁜 단풍나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10월 16일부터 11월 14일까지 열리는 화담숲 단풍축제는 코로나 걱정 없이 안전한 관람을 위해 시간당 정원제로 하루 1만 명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 입구에서 방문객 한 명 한 명 철저하게 열 체크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직 단풍이 완전히 들지는 않았지만 이곳저곳에서 단풍 들기 시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침인지라 안갯속에서 들어오는 빛이 아름답습니다. 입구에는 여러 소나무들이 서있었습니다. 화담숲 입구에 서있는 소나무가 예뻐서 찍어보았습니다. 화담숲은 모노레일 탑승 혹은 도보 산책을 통해 관람할 수 있습니다. 모노레일을 이용하실 경우에는 화담숲의 경치를 한눈에 편안하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모노레일은 화담숲 이끼원 입구에서 정상과 재원 사이를 지나는데요 그 길이는 1.213입니다.

광주 단풍명소 화담숲의 단풍. [내부링크]

#화담숲넓은주차장 주차장이넓어서주차하기쉽네요. #화담숲의 입구 열체크를 합니다. 코로나로 인원제한을 합니다. 인터넷으로 꼭 예약하셔요. #화담숲 대표 소나무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소나무입니다. 다들 이곳에서 인증샷을 찍네요. #화담숲 입구 옆 까페의 빛 아마 이 연못이 원앙연못같은데 분수가 빛에 반사되어 근사했습니다. . . #화담숲모노레일 모노레일은 인터넷으로 예약하셔도 되고 직접 구매하셔도 됩니다. 가격은 어느정도 됩니다. 구간별로 요금이 다릅니다. #화담숲산책로 이곳저곳 산책로가 아름답게 만들어져있습니다. 자연을 살려서 만들었습니다. . . #화담숲자작나무숲 아주 넓지는 않지만 제법 볼만했습니다. 다들 사진 찍으시느라고 바쁘시더라구요. . #화담숲전망대 화담숲 전망대에서 음료수를 사실수 있습니다. 멀리 곤지암리조트의 스키장이 보입니다. . #화담숲이끼원 #화담숲소나무정원 진귀한 소나무들이 심겨져있는 정원입니다. 폭포도 있고 아기자기합니다. . . . #화담숲핑크뮬리 아주 작은

속초 대포항전망대 중앙시장 만석닭강정 [내부링크]

#인제내린천휴게소 가족여행을 떠나면서 들렸던 자연을 품은 내린천휴게소입니다.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휴게소라고 하네요. 큰아들과 작은아들이 번갈아가면서 여행2일동안 운전을 했습니다. 아이들이 크니 참 좋습니다. . . . #봉포머구리집 앞 바다 조용합니다. 바다를 즐기는 관광객이 적네요. 햇살이 따듯해서 바닷가에 잠시 앉아봅니다. . . . . . . . . . . . . #만석닭강정중앙시장 만석닭강정을 사러 중앙시장에 갑니다. 중앙시장 맞은편에 큰 주차장이 생겨서 편안하게 중앙시장을 돌아볼수 있습니다. 만석닭강정을 두개사니 주차권3000원짜리 2장을 줘서 한장이 남았습니다. 중앙시장에는 사람들이 북적였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장사가 되는 집은 무척이나 붐비면서 줄을 서 있었고 대부분은 지나치는것 같았습니다. 부익부빈익빈이 느껴지는 시장이었습니다. . . #대포항전망대다리 올해는 대포항에 가보니 전망대다리가 있었습니다. 작년에는 못봤는데 멋집니다. 가오리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내부링크]

#켄싱턴리조트설악밸리리조트웰컴센터 https://www.kensington.co.kr/rsr/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스위스의 대자연을 모티브로 설계된 럭셔리 스타일의 리조트로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프라이빗한 휴식, 사계절 다양한 아웃도어 콘텐츠를 즐기며 진정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www.kensington.co.kr 저녁이 내릴무렵 고성에 있는 컨생턴리조트설악밸리리조트로 향했습니다. 웰컴센터에 장식된 빨간 꽃들이 너무 예쁩니다. . #켄싱턴리조트설악밸리울산바위 켄싱턴리조트설악밸리에서는 울산바위가 바로 보이네요. 너무 시원하고 멋집니다. 사진액자가 있어서 가족사진 찍는 모습이 보입니다. #사슴농장 사슴농장이 있어요. 먹이를 웰컴센터에서 구입해서 줄수 있습니다. 웰컴센터에 걸려있는 순록뿔 배경이 된 나무사진이 무척 멋있었습니다. 사진인데 정말 장작이 쌓여있는듯한 느낌. . . 사진 잘찍었네요. . . . #울산바위 소나무에 걸려진 전등도 예

수락산 자락에 있는 청학 밸리 리조트의 가을 단풍 [내부링크]

#청학 밸리 리조트 청학 밸리 리조트는 남양주시가 시민들에게 돌려준 계곡입니다. 전에는 음식점들이 계곡들을 소유하고 있어서 음식점을 이용하지 않으면 사용하지 못했던 계곡입니다. 그러나 2020년부터 남양주시에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계곡이죠. 가을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수락산 수락산에 청학계곡이 있습니다. 오후에 1시간 있었는데 등산객의 발길이 끊기지 않았습니다. . .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 나오신 분들도 계셨어요. 여름에 그 많던 시민들 대신 낙엽이 계곡에 가득합니다. 비가 안 와서 그런지 물이 아주 적네요. 낙엽이 바위를 덮고 있어서 조심조심 걸어야 했어요. . #낙엽이떨어지는데. . . 낙엽이 바람에 날려 떨어지는 모습이 눈발이 날리는 것 같아서 셔터를 눌렀는데 표현이 안되었습니다. 셔터스피드를 높였는데도 가을빛이 완연한 나무 잎들 때문에 표현이 안되었네요. 그래도 멋집니다. . . . #낙엽즐기기 낙엽을 즐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진을 찍는 분들이 몇 분 계셨

정약용생가와 다산생태공원 저녁노을빛과 야경 [내부링크]

#다산생태공원찾아오는길 다산생태공원은 자차시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다산로 747번길 11입니다. 대중교통이용시 경의중앙선 도농역에서 하차하여 167번, 2000-1번을 탁 구능내역.마재성지하차 하시면 됩니다. #다산생태공원주차비 다산생태공원 바로 옆 주차장은 유료입니다. 그러나 공휴일은 무료입니다. 밤에는 캠핑카가 들어오기도 하던데요. .#다산생태공원억새밭 다산생태공원의 억새밭은 참 아름답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노을이 지는 시간이었는데 아름답게 노을이 드리워지면서 빛에 반짝이는 억새밭이 찬란하게 보였습니다. .#다산생태공원사진찍기좋은곳 억새밭에서 연인들과 사진을 찍느라고 다들 바쁘시던데요. 저는 그 연인들을 찍느나로 바쁘고요. .#다산생태공원야경 다산생태공원에 차분하게 즐길수 있도록 불빛을 설치해서 야경이 아름다웠습니다/ 밤바람이 차니 옷을 단단히 입으셔야합니다. 저는 너무 추워서 고생을 했습니다. . . . . . 주차장에서 바라본 다산생태공원 야경입니다. 은은하고 조용했습니다.

고성 일출 명소 옵바위 일출시간및 장소 [내부링크]

#고성옵바위 아침 6시 40분에 일출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6시 10분경에 고성 옵바위에 도착했습니다. 아무도 없는 바다위가 붉게 물들고 있습니다. 어디가 일출 스폿인지를 몰라서 혼자서 삼각대를 들고 왔다 갔다 하다가 이쯤이면 일출을 보는 정확한 위치겠지 싶었습니다. 나중에 알았는데 옵바위모텔앞인것 같네요. 조금씩 더 붉어지네요. 고깃배들이 왔다갔다하고 갈매기들이 옵바위근처를 날아다니기도 합니다. 이런 새벽에 새들이 부지런도 하다 싶네요. . . . .시간이 지나면서 더 붉어집니다. 몇 분의 진사님들이 삼각대를 들고 어디가 일출 스폿인지를 찾아다닙니다. 남편은 추운지 차로 들어가고 혼자서 일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 #일출옵바위옆구리에서 시작되다;; 제 눈으로 보기에는 맞는 것 같았는데 웬걸 일출이 옵바위옆구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런 이걸 어째요;; 순식간에 해가 올라와서 어쩔 줄을 모르겠더라고요. . 할 수 없이 삼각대를 가지고 뒤쪽으로 뛰어갑니다. 이런 몇 분의 진사님들

김장준비는 재래시장 마석5일장에서 준비하세요. [내부링크]

#마석투썸플레이스 친구가 커피 사준다고 해서 따라갔어요. 늘 까페를 열심히 포스팅하는 친구따라서 저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워낙 까페나 음식점은 잘 안찍는 편인데 저도 블로그에 올려보려고 노력해봤습니다. 사진찍으라고 예쁘게 들어주는 센스,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있어요. 마석 투썸플레이스는 공간이 착 시원하네요. 위층에서 보니 마석역이 보여서 더 시원했습니다. #마석5일장김장시장소개 정식명칙은 마석우리5일장입니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음 마석중앙로37번길 4에 위치해있습니다. 남양주시에는 장현장과 마석장이 크고 유명합니다. 평일에는 공영주차장인데 3일, 8일에는 신데렐라의 마술처럼 커다란 시장으로 바뀌는데 정말 사람이 많습니다. 명성답게 많은 물건들, 각가지것들이 다 모여있었습니다. 오늘 제가 시장에 나간목적은 시장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찍어보는것이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중에 사람들의 모습을 찍는것은 정말 어려웠습니다. #마석5일장에서의삶을 찍어보다 아름다운 풍경을 찍다가 우리들의 삶을

창덕궁 창경궁 비원 예약 없이 즐기기 [내부링크]

#창덕궁운영시간 전화번호: 02-3668-2300 주소: 서울 종로구 율곡로 99 운영시간: 매일 09:00 - 18:00 (2월~5월, 9월~10월) 입장마감 17:00 http://www.cdg.go.kr/default.jsp 창덕궁 - 세계유산 세계유산 창덕궁 창덕궁 소개 돈화문 궐내각사 금천교 인정전 선정전 희정당 대조전 낙선재 궁궐전각 소개 후원입구 부용지 불로문, 애련지 존덕정과 폄우사 옥류천 연경당 후원 소개 세계유산 창덕궁 창덕궁 역사 창덕궁 위치 관람 안내 관람안내 관람코스 일반관람 후원관람 관람 시간 및 요금 궁궐전각 후원 해설시간 궁궐전각 후원관람 편의시설 안내 가이드북 하루동안 창닫기 [닫기] 공지사항 + 행사공지)독서의 계절에 만나는 왕립도서.. 21-11-11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일(.. 21-11-11 (행사공지) 국립국악원과 함께하... www.cdg.go.kr 창덕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창덕궁가는길 1호선 종로3가역에서 하차하

광릉숲길 [내부링크]

[네이버 블로그] [경기도민기자단] 아름다운 단풍길에서 만나는 늦가을 문화 산책 코스! 광릉숲길 https://m.blog.naver.com/gyeonggi_gov/222571016301 [경기도민기자단] 아름다운 단풍길에서 만나는 늦가을 문화 산책 코스! 광릉숲길 [이명옥 기자] 이제 겨울이 얼마 안 남은 11월 중순, 차가워진 날씨만큼 가을을 이대로 그냥 보내기에 뭔가... m.blog.naver.com

[공유] [경기도민기자단]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아름다운 가을 절경 코스! 양수리 두물머리 [내부링크]

공식블로그 기자단 [공유] [경기도민기자단]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아름다운 가을 절경 코스! 양수리 두물머리 맑은샘 2021. 11. 17. 22:0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양수리두물머리 출처 [경기도민기자단]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아름다운 가을 절경 코스! 양수리 두물머리 by 경기도 경기도민기자단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아름다운 가을 절경 코스! 양수리 두물머리 이명옥 기자 가을 하면 떠오르는 관광 명소가 많지만, 그중에서도 대한민국 생태관광지 두물머리는 2010... blog.naver.com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공유] [단풍 명소] 가을빛으로 물든 광동리 청정습지생태공원 [내부링크]

공식블로그 기자단 [공유] [단풍 명소] 가을빛으로 물든 광동리 청정습지생태공원 맑은샘 2021. 11. 18. 10:4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가을빛으로 가득찬 광동청정습지 출처 [단풍 명소] 가을빛으로 물든 광동리 청정습지생태공원 by 광주시 단풍 명소 가을빛으로 물든 광동리 청정습지생태공원 가을빛 속에서 함께 힐링해요 가을 안개가 가득하던 날, 광주시 퇴촌에 있는 광동리 청정 습지생태공원을 ... blog.naver.com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세미원개장시간 세미원입장요금 세미원편의시설 세미원가는길 김명희갤러리 엄마의정원 [내부링크]

#세미원 세미원은 우리나라 최고의 연꽃지입니다. 연꽃이 만발하는 여름에는 8시부터 입장하기도 합니다. 밤에도 입장이 가능해서 연꽃을 찍으러 멀리서도 오십니다. #세미원배다리 열수주교라고도 부르며 .정조시대의 배다리를 재현하였다고 합니다. 양수리두물머리와 세미원을 연결합니다. 저는 늘 양수리두물머리에 주차를 하고 세미원을 들러봅니다. .#세미원개장시간 #세미원동절기휴관안내 .#세미원입장요금 5,000원 일반(만 19세 이상) 3,000원 경로(만 65세 이상) 3,000원 어린이(만 6세 이상), 청소년 3,000원 장애인 경증(4,5,6급) 무료 만 5세 이하 #세미원장독분수 세미원 장독대분수는 너무나 유명하죠. 세미원을 소개하는 사진에는 이 분수가 많이 소개됩니다. . 장독대분수의 반영을 찍어보았는데 아쉽게도 연못이 너무 탁한것 같습니다. 날씨가 조금 춥다고 느껴지는 계절인지라 분수가 매력적이지는 않지만 참 멋집니다. #세미원연꽃 빅토리아연꽃밭입니다. 정말 잎이 아주 크네요. .

예뻐진 구름과 하늘 소니A7C 시그마 24mmF2 [내부링크]

날씨가 추워지면서 갑자기 찍을것이 없어진 기분이 듭니다. 낙엽도 너무 색이 바래고 나무들이 황량하고 주위가 전부 황량하여 무엇을 찍어야좋을지 정말 모르겠어요. 갑자기 추워지면서 하늘이 너무 예뻐졌습니다. 며칠전만해도 미세먼지로 하늘이 희뿌옇더니. 전 해마다 겪는 가을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환경이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20년가까이 늦가을에 했던 가슴앓이는 내가 의식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저의 감정을 지배하네요. 그래서 예쁜 하늘을 바람을 맞으며 찍어보았습니다. . . . 오늘도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GOD BLESS YOU!!

르노삼성자동차서비스센터 별내점 예약하는방법 [내부링크]

오일교환을 차일피일 미루다가 오늘 아침 9시경에 르노삼성자동차 서비스센터 별내점으로 갔습니다. 40분정도 기다리면 된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1시간도 더 넘게 기다리게 되네요. AS받으러 온 두대의 차가 이렇게나 오래 걸릴줄이야. . . 가까운 곳에 가서 오일교환하면 리셋을 안해줘서 일정주행량이 되면 계속 빨간경고등이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삼성르노자동차로 갔는데 오늘처럼 오일교환하는데 1시간을 기다린것 첨입니다. . .미리 예약하고 가시면 기다리는 시간이 없으니 꼭 예약하세요. 르노삼성자동차 앱을 이용하시던지 전화로 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앱에 회원가입하다가 복잡해서 포기했습니다. 그냥 직접 전화로 예약하려고 합니다 031 573 3628 제가 방문했던 날은 일하시는 두분만 계시고 사무실에 아무도 안계셨습니다. 두 정비기사님이 일하시다가 전화도 받고 하시더라구요. 혹시 전화를 바로 안받으시더라도 조금만 더 기다리시던지 다시 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어쩜 그날 사무실에서 일하시는 분이 휴가

절인배추 김장속 실속있고 맛있게 할인하는 마켓경기에서 구입하기 [내부링크]

#김장배추김장속잘사기 저는 아무리 바빠도 김장은 꼭 합니다. 근데 가족들이 그리 반가워하는것 같지 않네요. 해마다 하는 김장, 배추를 절이는 것이 힘들어서 처음에는 절인 배추를 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인터넷에서 배추 속도 파는 것을 보고 참 망설이다가 조금 사보았습니다. 굉장히 편하게 배추김치를 담았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남은 김치까지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 뒤로는 김장도 배추김치를 담을 때도 속을 사서 하게 되었습니다. 실패확률 제로입니다. #마켓경기G마크김장대전 평소에는 옥션에서 한상궁 김치에서 배추와 속을 사서 합니다. 속이 오면 마늘과 새우젓과 파를 더 넣어서 김치를 담는데요 올해는 마켓 경기에서 김장대전을 한다는 소리를 듣고 방문해 보았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dndnsang/category/6848f49a2cf44dcf83f14dc8ba36c07a?cp=1 마켓경기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함

어두운 밤에 핸드폰후레쉬를 이용해 찍어보기 [내부링크]

잠이 오지 않아 유리잔에 물한잔 하다가 핸드폰후레쉬의 작은 불빛이 컵에 반사되는것이 예뻐서 찍어보았습니다. 수동으로 해놓고 초점을 약하게 맞춰보고 찍어보았습니다. 그런대로 분위기가 좋아서 기분좋게 찍어본 사진들. . . . . . . 컵에 예뻐서 내친김에 와인도 같이 찍어봄 ㅋㅋㅋ 붉은색이 점점 더 좋아지는것을 보니 나이가 들어가고 있다는 증거인가봅니다.. . GOD BLESS YOU!!

광천가는길 [내부링크]

아들둘과 어머님댁을 방문하였습니다. 남편은 가게에서 일하고요. 아침 6시30분에 출발했는데 하늘이 참 예쁘네요. 카메라세팅을 수동초점으로 놔두고 무한대로 놓고 찍으니 그냥도 찍히네요. 신기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날이 밝아오는것을 찍어보았습니다. . . . 어머님이 연탄불을 가실때 옆에서 찍어보았습니다. 어머님은 연탄불 갈고 며느리는 옆에서 사진찍고. . . 그림은 조금 이상하지만 연탄불이 참 예쁘게 나왔습니다. 점심 먹고 돌아오면서 차창으로 바라본 하늘 구름 참 예쁩니다. 낮에는 그렇게 눈도오고 춥고 하더니. . . 언제 그랬냐는듯이 하늘이 참 맑고 깨끗합니다. 오늘도 편안한 밤 되세요. GOD BLESS YOU!!

햇살이 따뜻한날 산책하면서 A7C 시그마24mmF2로 찍어보기 [내부링크]

운동이 너무 중요하다는것은 골백번 들어서 잘 알고있죠. 수영을 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지난주에는 수영장에 3번 갔다가 감기몸살 걸렸습니다. 이번주 코로나확진자수의 엄청난 증가로 그냥 걷기로 하였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서 걷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햇살아래 여유있게 걸으면서 만난 예쁜 아이들을 찍어보았습니다. 햇살속에 이야기꽃 피우다. . 왼발!! 왼발!! 왼발!! 세분다 왼발을 하고 있어서 재미있어 한 컷 . . 찍을때는 햇살이 정말 예쁘게 비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안 예뻐서 약간 실망 겨우살이에 비친 햇살이 예뻐서 한컷 말라버린 잎이 햇살에 춤추는 것 같아 한컷!! 난간에 비친 그림자가 예뻐서 한컷 전화하면서 걷는 여인네를 찍는순간 내가 더 주인공처럼 찍혔다 갇혀있는 아파트, 창살이 너무너무 견고하고 겹겹이다. 이 조각품의 이름은 생각나지 않지만 웬지 땀흘리며 농구하는 학생들이 연상된다. 제목이 파도였던것 같은데 난 볼때마다 상어같다. 추위속에서 피어나는 식물들 햇살이 비치면 모든것이

남양주시 별내면 거리풍경 [내부링크]

필그림 요양원에 있는 나무 . 뱅이삼거리에서 만난 푸른 하늘 그리고 들판 구름 . 별내 까페 . 까페에 비친 그림자들이 예뻐서 . 인형뽑기 빨리 주인에게 가서 사랑받기를... . 토욜 일요일마다 만나는 뻥튀기 아저씨.진짜 고소하고 맛있음 . 이마트정류장에서 버스기다리다가. 지는 석양빛이 따뜻하게 보여서 한컷 .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안부편지 보내던 추억이 떠오름 . 집으로 가던길...불빛이 예뻐서 찰칵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GOD BLESS YOU

12월9일 산책하면서 소니A7C와 시그마24mmF2로 찍어보다. [내부링크]

#중장비들이많이보임 오늘은 유난히 중장비들이 거리에 많이 보였습니다. 주거지에서 만나게 되는 중장비들은 긴장감을 불러일으킵니다. 무슨 위급상황같은 그런 기분이죠. 오늘보니 눈에 잘 띄게끔 밝은색이 대부분이군요. .. . . #겨울에볼수있는식물들 그냥 찍어봅니다. 보이는데로, 그림이 될것 같은것들을요. 자세히 들여다보니 땅에 꽃이 피어있어서 쭈그리고 앉아서 찍어봅니다. 아무도 보지 못할수도 있는곳에 피어있는꽃을 찾아 찍고보니 웬지 보물찾은 기분이 들어 좋습니다. . . . . . #부부의온도차는어디에서오는걸까? 검은색옷을 커플로 입은부부 흰색옷을 커플로 입은부부. 재미있어보여 찍어봅니다. . #오늘의하이라이트 먼훗날 이 사진은 이시대를 나타내는 사진이 될수도 있겠죠? 철조망에 걸린 마스크 ㅎㅎㅎㅎ . 오늘도 편안한 밤 되세요. GOD BLESS YOU!!

남양주시명소 오남호수공원앞 다송베이커리커피숍 [내부링크]

다송베이커리 커피숍은 남양주시의 명소 다송의 바로 옆에 있습니다. 혹시 전화번호를 찾으시거든 ' 다송'이라고 치셔도 될듯합니다. 오남호수공원에 있어서 그냥 가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명소입니다. 그냥 소나무숲에 나무를 엮어서 만든것 같은 자연친화적인 음식점및 커피점입니다. 이곳은 웬지 사냥꾼의 깊은 집에 들어간듯이 그즈넉한 그런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다송가는길에 보이는 오남호수공원입니다. 걷기 좋게 테크로 설치되어있어 가족및 노약자들도 걷기 좋은곳입니다. . .백신을 완료한사람만이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방이 여러개가 있었는데 고즈넉하고 따뜻한 분위기였습니다. 맛있어 보이는 빵들이 많네요. 식사를 많이 한터라 그냥 지나갑니다. . . . . . . . . .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GOD BLESS YOU!! 다송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진건오남로690번길 121 다송

소비자와 생산자의 상생, G food show 2021 관람 후기 [내부링크]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개인의 위생 및 안전. 건강이 전보다 더 중시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개인의 면역강화를 위하며 먹거리가 아주 중요한데요. 경기도에서는 이런 소비자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동시에, 건강에 좋은 먹거리를 개발, 판매하는 경기도내 우수 중소식품 기업의 제품을 알려 판로확장을 위한 지푸드쇼(G Food show)2021을 개최하였습니다. 즉 소비자와 바이어, 그리고 중소식품기업의 만남의 현장인거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참가사와 관람객도 안전하게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모든 프로그램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보기좋게 배치된 홈페이지 상단에 개막행사, 전시관, 토크쇼&웨비나, 판촉대전, 비즈니스 상담회, 이벤트등 정말 많은 정보와 즐길거리, 이야기거리가 있는데요 순서대로 하나씩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개막식 11월30일 개막식에서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 대행은 ‘코로나 시대 식품의 안전가치, 경기도에서 찾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G food show 20

모두가 피곤한가봐요. [내부링크]

코로나확산이 심해서 교회가기가 불편합니다. 주로 집에서 영상예배드리는데 오늘은 교회에 가기로 합니다. 저녁예배에는 참석하는 인원이 워낙적어서 버스타고 나섭니다. 밤에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버스안 . #버스정류장 전부 검은색패딩을 입으셨어요. 검은색 옷을 입으면 이상하게 마음이 편해요. 저는 이제는 검은색패딩에서 벗어나려고 카키색으로 주로 장만하고 있습니다. . . #거리불빛 사진가 #김홍희선생님께서 나이들수록 대비가 세진다고, 그래야만 사진이 보인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자꾸 대비가 세지고 있습니다. 나이듦 ㅎㅎㅎㅎㅎ . #교회안 성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 밤이 되니 날씨가 참 춥네요. 버스오는 시간의 텀이 길어져서 버스기다리는 시간이 꽤 됩니다. 기다리면서 이것저것 사진을 찍으니 그래도 지루하지는 않네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GOD BLESS YOU!!

2021년 가평사진 공모전 [내부링크]

가평사진공모전 탈락했어요. 제출했던 사진도 반송해주고 2021년 입선한 작품을 책으로 만들어 보내주었습니다. 출품료 2만원을 내긴했지만 성의가 느껴집니다. 청평호반 . 쁘띠프랑스에서 바라본 호반 . 쁘띠프랑스 어린왕자별 . 자라섬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GOD BLESS YOU

#손쉽게 #초간편으로 #김장김치로만든 #등갈비찜 [내부링크]

날씨가 오늘 많이 추워졌습니다. 가족들과 매콤한 등갈비를 먹고 싶었습니다. 등갈비를 한 팩 샀습니다. 요리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그냥 나의 식대로 해보겠습니다. 1) 물에 등갈비를 넣고 월계수잎을 4장 정도 넣고 끓입니다. 다 끓이고 차가운 물에 씻고 있는 중입니다. 2) 잘 익은 김장김치 한쪽을 꺼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었습니다. 와우 김치가 아주 맛있게 익었습니다. 3) 두꺼운 냄비에 등갈비 와 김치를 예쁘게 앉힙니다. 4) 그 위에 양념장을 얹습니다 #등갈비찜양념장 만들기 물 1컵과 1/2, 간장 1수저, 설탕 1수저, 고춧가루 2수저, 마늘 1수저를 섞어서 양념장을 만듭니다. 5) 파한대, 양파 1/2, 청고추, 홍고추를 예쁘게 썰어놓습니다. 6) 양념장이 올라간 위에다 올려놓습니다. 양념장과 야채의 순서는 바뀌어도 됩니다. 7) 사정 없이 끓입니다. 끓이는 동안 딴짓을 하면 안 됩니다. 열어보기도 하고 갈비를 뒤집어놓기도 하면서 잘 살펴봐야 합니다. 타면 안 되니까요. 8)

#거리에서 만난 아이들 #소니A7C #시그마 C24mmF2 #희망을찍다 [내부링크]

집에 들어오기전에 별내을 쭉 걸어봅니다. 이제는 되도록이면 카메라를 꺼내들고 다녀보려고 합니다. 카메라를 들고 거리를 걷는것은 용기가 필요해요. 그래서 자꾸 저 자신을 훈련시키려고 노력합니다. 주로 저는 노인분들에게 눈이 많이 갔었는데 좀더 밝고 에너지 넘치는 장면을 포착하려고 노력을 해야겠다는생각이 듭니다. 그냥 걸으면서 만난 장면입니다. 조잘조잘 무슨 얘기하나 들어볼까? 중학교입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더라구요. 어느중학교는 어떻고 하면서. . . 아마 6학년 친구들인것 같았습니다. 왜 안오지? 유치원다니는 친구들이 체험학습갔다가 버스에서 내려서 다시 유치원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찍어보았습니다. 줄서서 앞의 친구들이 계단을 올라가기를 기다리는 모습이 참 예뻤습니다. 한 친구가 뒷친구가 오기를 기다리는것이 재미있어보였습니다. 안에 뭐가 있을까? 가게 안을 들여다보는 친구가 귀여워서 찍어보았습니다. 무엇을 사고 싶냐고 물었더니 그냥 누구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 그래도 거리에

빛 with 소니a7c 시그마c24mmF2 [내부링크]

#사릉역에서만난빛 오늘은 날씨가 매섭습니다. 사릉역에 따뜻한 빛이 있어서 찍어보았습니다. . . #마석역에서빛을찾아보다 마석역에서 전철을 기다리면서 빛을 찍어보았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사람들이 동동걸음으로 걸어갑니다. . . . . 날씨가 많이 춥네요. 내일은 눈도 많이 온다고 해요. 아마 제일 추운날이 될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GOD BLESS YOU!!

눈오는날에 만난 마이 디어 프렌즈 [내부링크]

친구들과의 만남은 늘 소중하고 즐겁습니다. 친구한명이 집을 제공해서 같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후부터 함박눈이 오는것을 보면서 즐거워하기도 하고요. 친구한명이 '마이디어프렌즈' 드라마를 꼭 보라고 권해주네요. 이야기를 해주기도 하면서요. 다음번에는 그 드라마를 다 보고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습니다. 이제는 아름답게 나이듦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면서 이야기를 많이 나누게됩니다. 그리고 우리의 선배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자는 이야기도 나누게 됩니다. 이제는 만난지 40년이 지나는 친구들이네요. 친구집에서 나오는데 정말 눈이 펑펑 내립니다. 잠시 운전에 대한 걱정은 내려놓고 고등학생으로 돌아가 눈을 보면서 즐거워합니다. #나무가 옷을 입었어요. 이 가게 주인이 나무에 옷을 입혀놓으신것 같습니다. 다른 나무들은 안입었는데 이 가게앞의 나무3그루만 따뜻한 스웨터를 입었습니다. . . . . .#눈이 왔습니다. 펑펑 . . . . . . .#밤이 되어 조용합니다. 눈내린 벌판도 조용

별내에서 걷다가 찍어본 사진 [내부링크]

별내면 도로변에서 차량통행숫자 세는 기계 재설치하는 작업중이라고 하네요. 열일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서 찍어봅니다. . . . . .버스정류장에서 서 있던 학생들. 흰색파카에 검은바지 흰 운동화. 차림새가 통일되어 있는것을 보니 요즘 저런차림이 유행인가보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GOD BLESS YOU!!

걷다보니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군요. [내부링크]

#놀이터에서만난친구들 '얼굴 안나오게 찍을께요'라고 말하니 핸드폰으로 얼굴을 가리는 센스쟁이가 있네요. 날씨가 따뜻해지니 집에서 있던 차림으로 놀이터에 나와서 노는 친구들을 만나서 찍어보았습니다. 같이 노는 모습들이 보기 좋습니다. . . . . #따뜻한 빛에 앉으셔서 담소를 나누시는 어르신들 어르신두분이 앉으셔서 담소를 나누십니다. 인사를 하고 사진을 찍고 싶다고 하니 뭐하러 찍냐고 하셔요. 빠르게 한장 찍어서 이렇게 찍는것이라고 하니 그냥 찍으라고 하시네요. 오랫동안 이 집에 살으셨다고 하십니다. 이제는 살만하다고 하셔요. 저도 나이들어서 살만했으면 좋겠습니다. . . #닭이 그냥 길에서 활보하네요. 사진찍는 저의 모습이 함께 찍혔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지냈음을 감사하면서 이제 잠자리에 듭니다. GOD BLESS YOU!!

주차하기 편하고 맛있는 조선화로집 구리점 [내부링크]

https://chosunhwarojib.com/ 조선화로집 소갈비살 9900원! 전국은 조선화로집 열풍, 참숯갈비 전문점 조선화로집 chosunhwarojib.com #조선화로내부전경 음식점안이 정말 넓습니다. 단체손님을 받기에도 너무 좋은데 코로나로 인하여 타격이 심할것 같았습니다. 이른 점심시간이어서 사람이 없어서 저희는 맘이 편했지만 식당사장님은 많이 고민되실것 같습니다. 이렇게 넓은 식당이 비어있어서요. 아이들이 뛰어놀수 있는 실내놀이터가 정말 넓었습니다. . . . #반찬셀프코너 반찬셀프코너가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샐러드같은 종류의 반찬이었습니다. 새콤달콤하고 짜지 않아서 맛있습니다. #후식셀프코너 #아이스크림셀프코너 후식도 먹을수 있도록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주인장의 많은 배려가 돋보이네요. #즉석솥밥 햇쌀로 갓 지은 즉석솥밥을 만들수 있도록 1인용솥들이 줄지어 있었습니다. 진짜 맛있던데요. 숭늉도 만들어 먹을수 있어서 맘까지 따뜻졌습니다. . #코로나감염방지를 위한 손소

남양주진건 사능 까페 주차쉽고 커피가 맛있는 길르앗까페 [내부링크]

#길르앗까페는 커피맛이 좋습니다. 가끔 혼자서도 가고 가까이 사는 친구들과도 가는 까페입니다. 사능교회1층에 있는데 #주차하기도편하고 #넓고밝은까페입니다. 유리로 만들어져있어서 햇살이 참 잘 들어요. 그냥 혼자가서 쉬다가 와도 되는 곳입니다. #밝고 #넓고 #햇살이좋은까페 . . .#아기자기한소품들이 많아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어서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소품들이 많았습니다. 교회안에 있는 까페이다보니 더 신경써서 인테리어해놓았네요. 하나하나 찍는 재미가 꽤 있었습니다. . .이 작은 도자작품들도 참 좋았습니다. 요셉과 마리아 그리고 아기 예수님을 섬세하게 잘 표현해서 좋았습니다. . . .이곳저곳에 놓여진 작은 소품들에 빛이 들어와서 더 아름다웠습니다. 햇살이 들어온곳을 바라보는것만으로도 오래간만에 느껴지는 따스함과 행복감이었습니다. .까페에 놓여진 호박인데 햇살이 예쁘게 들어와서 찍어보았습니다. .멋지죠? 햇살이 만들어지는 명암은 어디에다 비교할수 있을까요? 햇살이 벽에 비치

골목길 지나갈때면 소니A7C 시그마24mmF2 [내부링크]

오늘은 간만에 따뜻합니다. 카메라가 너무 놀고 있어서 산책길에 카메라를 들고 나갑니다. 아파트로 가득한 동네 한켠에 아주 작은 옛마을이 있어서 가보았습니다. 예전에는 아무의미 없었던 골목길이 요즘은 찍어둬야될것 같은 의미가 되네요.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기때문이죠. 그리고 곧 사라질것을 알기에 찍어봅니다. . . . . . . 지붕이 예쁘다 . 그집안에 있던 삽 운동하셔야죠.말씀 그만하시고요. . 아우성 코로나가 아이들의 놀이터를 닫았다 오늘도 시간은 갑니다. 지금의 나의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죠.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GOD BLESS YOU

모든것에 진심을 담는다면. . . [내부링크]

요즘은 마음이 심심한건지, 외로운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자녀들이 다 크고 나의 역할은 이곳저곳에서 줄어들면서 생기는 허전함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성경듣기를 하다가 심심해서 한줄씩 낭독자와 제가 같이 번갈아 읽어보았습니다. 조금 심심함이 덜어지더군요. 구석구석 진심을 담아서 청소를 해봅니다. 조금 더 심심함이 덜어졌습니다. 건강을 위해 햇빛 아래 걸어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카메라가방을 메고 걸어봅니다. 조금 조금 더 심심함이 덜어졌습니다. 파란 하늘과 구름을 바라보니 가슴에서 뭔가가 휴~하면서 나옵니다. 1) #종알종알 여자친구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어서 뒷모습을 한컷 찍어도 되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찍어도 된다는 친구들의 허락이 있어 한컷 찍어봅니다. 사진을 보여주니 도대체 무엇에 쓰려고 이런 사진을 찍냐며 물어봅니다. 그냥 작품이라고 하니 어이없다는 표현을 합니다. 저도 이런 사진 뭐하러 찍는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2)#그림자가 만들어낸 풍경 커피숍 창가에 앉

남양주시 별내면 다이소 청학점 생활용품 전문점 [내부링크]

남양주시 별내읍에 위치한 다이소 청학점에 몇 가지 살 것이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아담한 새 건물 3층 전체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건물 및 인테리어가 꽤 깨끗해 보이네요. 1층 문구, 완구, 포장지 및, 미용, 패션 시즌 상품 2층 홈 인테리어 용품, 욕실, 청소, 세탁, 취미 공구, 식품 3층 주방용품, 도자기, 밀폐용기, 수납 1층을 살펴봅니다. 여러 가지 물건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공간이 넓지는 않은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종류가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필요한 것들은 다 있는 것 같네요. 특히 올해는 호랑이띠라고 호랑이 캐릭터가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호랑이 인형과 호랑이 슬리퍼, 그리고 호랑이 캐릭터가 그려져있는 컵까지도 볼 수 있었습니다. 수락산 밑에 있어 다른 지역보다 이 지역은 더 추운데요. 단열재가 꽤 종류별로 사이즈별로 구비되어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엘리베이터가 건물 안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홈 인테리어 용품, 욕실, 청소, 세탁,

의정부 가볼만한곳 겨울철 아이들과 나들이 강추하는 의정부 미술 도서관 [내부링크]

ART라는 말에 걸맞게 멋진 건축물입니다. 2020년 건축 우수상을 수상했다는 플래카드가 붙어 있습니다. 웅장하면서도 아름다운 곡선이 돋보입니다. 저는 약간 DDP가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아마 곡선 때문인가요? #의정부미술도서관1층 전시관 및 해외 예술자료, 국내 예술자료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도서관인지 미술관인지 구분이 안됩니다. 그냥 조용히 와아~~하고 감탄을 합니다. 조금만 오면 이런 멋진 도서관이 있다니. . . 감탄에 감탄을 했습니다. 곳곳에 쉴 수 있는 의자들도 우아한 곡선미를 자랑하는 하나의 예술품 같습니다. 조명도 은은하면서도 얼마나 운치 있던지요. art 도서관답게 벽에 걸려있는 대형 스크린에서는 미술품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었습니다.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중앙 책장에 전시되어 있는 'DSLR 촬영&리터칭 101가지 비밀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1층 로비 진열장에는 미술에 관한 책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다음번에는 조용히 앉아서 이 책을 읽어보려고

산책하기 좋은곳 유네스코생물권보존지역 광릉숲 즐기기 국립수목원 예약 없이 즐기기 [내부링크]

#광릉 날씨가 많이 누그러져서 국립수목원에 산책 겸 갔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오늘은 국립수목원 휴원입니다 집으로 그냥 돌아오기 아쉬워서 주변을 이리저리 다니다가 주차한 곳이 광롱입니다. 광릉은 조선왕조 7대 왕 세조와 정희왕후의 릉입니다. 세종의 세째아들로써 수양대군에 봉해졌었는데 대군 시절에 워탁 영특하고 명민하여 학문이 높았고 무예에도 뛰어났다고 합니다. 형 문종의 뒤를 이어 조카 단종이 왕위에 오르자 2년뒤에 양위를 받아 왕에 올랐습니다. 결국 단종을 폐위시켜 죽게 하기도 했습니다. 만년에는 왕위찬탈에 대한 뉘우침으로 불교에 귀의하였다고 합니다. . #동원이강릉(同原異岡陵) 광릉은 다른 능과는 달리 왕과 왕비를 각각 따로 모셨습니다. 두 개의 능 사이에 하나의 정자각 홍살문이 세워져있는 동원이 강릉(同原異岡陵)의 형태입니다. 광릉은 “내가 죽으면 속히 썩어야 하니 석실과 석곽을 사용하지 말 것이며, 병풍석을 세우지 말라."라는 유명을 따라 이전까지의 석실로 되어 있던 능

경기북부 대표 재래시장 구리전통시장에서 설음식준비 온라인 장보기도 가능합니다. [내부링크]

#구리전통시장이야기 구리전통시장은 50년의 세월을 자랑하는 정말 오래된 시장입니다. 경기도 구리시 검배로 6번길31이며 시내중심가에 있습니다. 인구수가 많지 않고 넓지 않은 구리시에 이렇게 큰 전통시장이 있다는것이 경기북부의 자랑이기도 합니다. 구리전통시장은 워낙 넓다보니 들어가는 진입로는 4곳입니다. 가장 많은 시민들이 드나드는 돌다리(롯데백화점근처)쪽에서 진입하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쉼터가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보면 화장실및 재래시장사무실이 있습니다. 와구리 점포안내시스템이 입구에 설치되어있어서 내가 찾는 점포가 어디에 있는지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앉아서 쉴수 있는 의자들이 놓여있어 지칠때 들어가 쉬실수 있습니다. 구리전통시장의 진입로들입니다. 300여개의 점포가 있을정도로 넓은 시장이니 각지에서 들어오기 쉽도록 되어있습니다. #22년전통의엄마손죽집 제가 꼭 들리는 죽집입니다. 22년동안 죽을 팔으셨다고 해요. 팥죽 호박죽이 주메뉴입니다. 가격은 모두 한그릇에

롯데 쫀득쫀득 찰떡아이스 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롯데에서 쪽득쫀득 찰떡아이스를 홈제품으로 출시했어요. 찰떡아이스는 겨울철 아이스크림으로 인기짱인 제품이죠. 그래서 여러가지 맛을 선보였는데요. 그래도 원조 찰떡아이스가 가장 좋은것 같네요.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홈제품입니다. 첨 봤을때는 조금 낯설어보였습니다. 떡과 호두가 들어있다는것 보니 찰떡아이스의 맛이 날것 같네요. 홈제품의 쫀득쫀득함이 궁금하네요. 총내용량은660ml 100ml당 칼로리는 140kcal. 원조 찰떡아이스가 90ml에 177cal 이니 신제품으로 나온 홈제품이 칼로리가 낮네요. 두껑을 열어봅니다. 호두가 군데군데 들어있어요. 먹어보니 고소함이 느껴집니다 노란색이 보이시죠. 요것이 떡조각이랍니다. 먹어보니 진짜 쫀득쫀득해요 가까운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4500 원에 사실수 있어요. 원조 찰떡아이스보다 용량면에서 승!! 칼로리가 낮은것도 승!!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GOD BLESS YOU

롯데 롯샌 디저트 쿠앤크 깜뜨 샌드 [내부링크]

겨울이 되면서 선호하는 아이스크림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겨울에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중 하나 디저트 쿠앤크 깜뜨 샌드를 소개합니다 포장디자인 맘에 드네요. 파란색이 산뜻하보입니다. 디저트 쿠앤크 깜뜨 샌드는 위에 롯샌이라고 적혀있는 것처럼 인기과자인 롯데샌드가 들어있습니다. 바삭바삭 고소한 쿠키 칩 가득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쿠키와 커피는 대표 디저트죠 쿠앤크 깜뜨 샌드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아이스크림 180ml에 칼로리가 190이면 높은 칼로리가 아닙니다. 보통 우리가 먹는 아이스바가 70ml에 120 정도의 칼로리를 가지고 있는 것에 비하면 디저트 쿠앤크 깜뜨 샌드의 칼로리는 낮은 편입니다. 성분은 유지방 7%, 밀크향캇텔라시트 23%, 유크림 6%, 쿠키분태5%입니다. 포장지를 개봉해 보니 요렇게 참한 모습이네요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속에 까만 점들이 콕콕 박혀있습니다. 한입 물어보니 차가움보다는 부드러움이 입안에 퍼집니다. 부드럽고 달콤한 카스텔라가 입안에 먼저 퍼

경기문화재단 지역 문화재생사업 ‘2021 보이는 마을’ 송촌리 마을살이 기념관 용진 정미소 [내부링크]

경기문화재단에서 지역문화자원의 활성화를 위한 ‘2021 보이는 마을’ 사업중 하나로 남양주시 송촌리에 “송촌리 마을살이 기록관, 용진 정미소”가 새롭게 단장하고 문을 열었습니다. 경기문화재단과 마을 주민이 함께 손을 잡고 추진하고 있는 ‘보이는 마을’은 경기 각 지역이 지닌 문제에 대한 문화적 해소와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하여 주민의 삶을 바꾸어 나갈 수 있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그 외 '21년 조성 지원했던 다른 지역 문화재생사업은 ‘창생 공간’과 ‘옆집에 사는 예술가’ 이 있습니다. '송촌리 마을살이 기록관'으로 재정비하여 문을 연 용진 정미소는 12년 전 운영하시던 정광희 씨가 작고하시며 문이 닫혔습니다. 12년 동안 먼지만 쌓여있던 용진 정미소가 사라질 위기에 놓이자 정광희, 이영자 부부의 맏딸인 정은하 씨가 아버지에 대한 추억과 기억, 흔적을 간직하고 마을 사랑방 역할을 했던 공간을 다시 되살리고자 마을 사람들과 함께 마음을 모으고 경기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새롭

숫자0에서 9까지 찍어보기 [내부링크]

0 1 2 3 4 5 6 7 8 9 숫자가 보이시나요? 전 1자가 제일 좋습니다. 저의 그림자를 찍었는데 저의 대문사진으로 사용했습니다. 겨울빛이 따뜻하던날 그림자로 비친 저의 모습이 멋지게 보입니다. "아~~~이렇게 늘씬하다면 얼마나 좋을까?"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GOD BLESS YOU!!

겨울철 아이스크림 롯데 잇츠 와플 [내부링크]

겨울에만 먹었던 아이스크림이 이제는 #사계절 디저트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영하10도를 넘는 날씨이지만 아이스크림을 먹어봅니다. #겨울에먹기좋은아이스크림 #롯데잇츠와플입니다 잇츠 와플은 고소한 쌀 믹스에 찰떡과 팥시럽이 가득한 아이스크림입니다. 겨울철 아이스크림에는 찰떡이 들어간 제품이 많네요. 잇츠 와플은 서양음식인 와플을 쌀과 찰떡 그리고 팥시럽을 넣어 만들었다는것이 신선하죠? 잇츠 와플의 총용량은 150ml에 230kcal. 양에 비해서 칼로리는 괜찮은 편입니다. 잇츠 와플이 성분은 팥시럽25%, 떡류 4%, 쌀가루 1.8%가 함유되어 있으며 유지방분이 2%입니다. 개봉해보니 예쁜 모양입니다. 동그란 보름달이 생각이 납니다. 잇츠 와플을 반 잘라보았습니다. 한쪽면에는 팥시럽이 들어있고 겉은 바삭바삭한 와플속에 하얀 아이스크림이 들어있습니다. 모양새는 약간 샤베트처럼 거친면이 있습니다. 맛을 보니 쌀가루더군요. . 잇츠 와플은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이지만 쌀 가루가 있어

고급스러운 맛의 아이스크림 국화빵 정통 모나카 호두과자 [내부링크]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그러나 아이스크림은 추위와 관계없이 찾게 되는 간식이 되었군요. 어르신들이 즐겨드시던 정통 모나카를 국화빵 모양으로 예쁘게 만들어서 아이스크림과 함께 담았습니다. 국화빵 정통 모나카 호두과자입니다. 참 욕심도 많습니다. 국화빵, 호두 모나카, 호두과자 이 세 가지를 한 아이스크림에 다 담았네요. 포장은 그냥 그렇네요. SOSO입니다. 나름 전통의 문양을 넣어서 전통의 맛이 담겨있다는 느낄 수 있습니다. . 뒷면을 보니 이렇게 생겼습니다. 150ml에 200칼로리 반반씩 나눠드시면 한 번에 먹기 좋은 것 같습니다. 100칼로리를 드시는 거니까요. 모양 참 참하죠. 국화빵 예쁘게 잘 찍혀 나왔습니다. Good!! 반을 쪼개보았습니다. 역시 다른 아이스크림과 비슷하게 한 면에는 팥이 들어있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호두가 보입니다. 제법 알갱이가 큽니다. 호두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많이 들어있죠? 요게 전부 호두입니다. 호두가 7% 포함되어 있네요. 통팥이 눈에

초코 붕어 싸만코로 붕어싸만 코의 변신은 계속된다 [내부링크]

올겨울 빙그레의 위대한 아이스크림 작품 붕어싸만코의 새로운 버전 초코붕어싸만코를 소개합니다. 워낙 히트친 작품인지라 빙그레에서 붕어 싸만코에 대한 사랑이 넘치나 봅니다. 빨간색의 원조를 넘어 초코의 맛은 어떨까요? 붕어싸만코는 우리이 겨울 간식 붕어빵과 닮았지요? 1991년부터 사랑받아온 붕어싸만코. 30년 동안 사랑을 받아왔네요. 진짜 빙그레를 대표하는 아이스크림 중의 하나이군요. 이렇게 녹차붕어싸만코, 떡붕어싸만코, 초코붕어싸만코 3형제군요. 앞으로 더 많은 맛이 나올 것을 기대합니다. 열어보니 이렇게 얌전한 모습입니다. 붕어빵은 약간은 모양이 삐뚤어지고 하는데 깨끗하게 찍혀 나온 것이 참 맘에 듭니다. 잘라보니 이런 모양입니다. 초코맛 아이스크림에 한쪽은 팥이 듬뿍 들어있습니다. 헤이즐넛 초코시럽 18%, 초콜릿 가공품 2%, 코코아 분말 1.7% 함유되어 있습니다. 달콤한 초코시럽과 바삭바삭 크런치가 함유되어 있고요. 150ml에 210kcal이니 하나다 먹기보다는 옆에 계신

사능천에서 만난 눈온 아침 a7c와 시그마 2870 [내부링크]

어제밤에 눈이 왔네요. 저녁에 눈이 오는것을 봤지만 일을 해야되서 사진찍으러 나가지 못했습니다. 아침햇살이 비치는 시간에 나가보았습니다. 아침온도가 많이 낮아서 사람들 왕래가 없어서 눈이 잘 보존되어 있었습니다. 빛 아래 비치는 눈과 하천. 하천에 얼음이 얼어있어 잠깐 걸어보았습니다. 몸무게때문에 깨질까봐 걱정이 되긴 하더군요. . . . . . . . . . . . .

광주시 명소 닻미술관 'Frame-틀 없는 틀, 천대광' 틀없는 틀속에서의 울림-중세 바로크 연주회 관람후기 [내부링크]

#닻미술관 #FRAME틀없는틀천대광 #틀없는틀속에서의울림중세바로크연주회 광주시 초월읍 진새골에 위치한 닻 미술관에서는 '22년을 여는 첫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지난해 12월 30일과 올해 1월 15일 '틀없는 틀 속에서의 울림, 중세-바로크 연주회'가 열렸었는데요. 15명 선착순으로 신청해서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연주회였습니다. 신청가능시간 20여 분 만에 신청 완료될 정도로 뜨거운 경쟁률을 보인 연주회였는데요. 저는 어렵게 신청되어 가슴이 떨렸습니다. 1월 15일 저녁 연주회 시간에 맞춰 닻 미술관에 찾아갔습니다. 닻 미술관은 작은 미술관이었습니다. 먼저 닻 미술관을 돌아보겠습니다. 외관은 조그 허름했습니다. 화려한 갤러리를 주로 보다가 외벽이 조금 허름한 미술관을 보니 마음이 짠했습니다. 녹지 않은 눈이 낙엽위에 쌓여있어 겨울을 보여줍니다. 닻미술관만 있는것이 아니라 수양관도 같이 있어서 넓은 야외를 즐기실수 있습니다. 미술관안에는 작은 소품들이 멋졌습니다. 화려하지 않지만 세

서울근교 넓은공간을 자랑하는 광주시 초월읍 서울 디 아트갤러리까페에서 전시회가 열린다면? [내부링크]

천진암로를 따라서 가다 보면 멋진 건물이 있습니다. 서울 D 아트갤러리 카페인데요. 저는 갤러리인줄 알고 들어갔는데 현재는 전시회를 하지 않아서 아주 실망했습니다. 그래도 4천여 평의 넓은 대지에 자연과 잘 어울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건축되어 추운 겨울을 즐기며 산책할 수 있는 곳이어서 그나마 위로가 되었습니다. 주차장은 1주차장, 2주차장이 있을 정도로 넓습니다. 갤러리 카페답게 멋진 건축물입니다. 넓은 정원과 외부에서 2층으로 연결되는 테라스 스타일의 다리, 그리고 그 다리 위에서도 자연을 즐기며 쉴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서 정말 널찍했습니다. 앞마당에는 멋진 조각품이 자리하고 있었으며 아름드리 소나무가 품위있게 서 있었습니다. 산책로에서 바라보는 하천은 정말 꽁꽁 얼어있었습니다. 두꺼운 얼음이 얼어있어서 얼음썰매가 생각날 정도였습니다. 저도 살살 걸어서 들어가봤습니다. 아주 두꺼운 얼음이 얼어있었습니다. 하천 건너편에도 산책로는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겨울 추위의 진수를 보

색과 숫자, 그리고 겨울을 소니A7C, 시그마 C2870으로 찍어보기 [내부링크]

송파여성문화센터에서 사진을 배우고 있습니다. 매주 숙제가 나오는데 통과가 안되면 계속 숙제가 쌓입니다. 3주만에 숫자, 그리고 겨울, 색을 찍어보는 숙제가 쌓이네요. 주제가 정확히 있어서 찍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오늘 찍어본 숫자는 8과 0입니다. 차를타고 지나가는데 어느까페앞에 항아리가 쭉 나름여러모양을 가지고 서있었습니다. 갓길에 차를 세우고 찍어보았습니다. "8"자입니다. .패턴이 모여있는것에 집착이 있습니다. 철파이프가 쌓여있는데 찍어보았습니다. 멋집니다. "0"자입니다. 분명히 통과하기 어려울것 같아 나름대로 파이프에 빛이 들어오는것을 하나 잡아서 빛을 찍어보았습니다. "0"입니다. 이것은 통화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색을 찍어보았습니다. 저는 이렇게 똑같은 것들이 쌓여있는것이 무척이나 멋지게 느껴집니다. 이것은 오렌지색을 표현하여보았습니다. 이곳은 이 색을 찍기 위하여 일부러 찾아간곳입니다. 아파트를 벗어난 옛마을에 가면 이 벽이 있습니다. 참 이상한 매력이

광주시 맛집 서가앤쿡 광주경안점에서 배달의민족 배달서비스 [내부링크]

아들과 음악회를 다녀오다가 저녁식사 차 들린 곳은 서가 앤 쿡입니다. 워낙 유명했던 체인점인데 요즘은 조금 시들해진 것 같습니다. 아무리 유명했던 음식점도 없어지는 것을 보면 모든 만물에는 '소멸'이라는 단어가 존재하나 봅니다. 아들이 좋아하는 집이라 저는 그냥 OK 했습니다. 서가앤쿡 광주 경안점 경기도 광주시 경안로 10 2층(경안동 23) 건물 2층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들어가 보니 홀이 넓어서 코로나 염려는 조금 덜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바깥 풍경이 멋집니다. 다양한 메뉴들이 있습니다. 한상차림과 스테이크 샐러드, 파스타, 필래프, 피자가 있습니다. 각종 음료로 있고요. 신제품이 계속 출시되고 있어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입니다. 마지막 주문은 9시에 받는군요. 연중무휴입니다.(031-768-1900로 확인해 보세요) 저는 아들과 목살 한 상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35800원입니다. 새우 필라 푸를 고르고요. 서가 앤 쿡 배달이 되고 있으니 배달의민

서울근교 사진잘나오는곳 레트로감성 물씬 브런치까페 남양주시 진접읍 카펜트리 [내부링크]

카펜트리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경복대로198번길 48 카펜트리 #카펜트리위치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경복대로 198번지 48 대로변에서 조금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공장지대여서 이런곳게 카페가 있는것이 신기합니다. 접근성은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진접읍 아파트단지에서 멀리 떨어져있지않아서 찾아오는데 어려움은 없습니다. #카펜트리주차장 넓습니다. 주차하기에는 편안합니다 #카펜트리외부 까페를 블로그에 올린지 얼마 안되어 여전히 포스팅하려고 컴퓨텨앞에 앉으면 빼놓은것이 많습니다. 넓은 주차장 한켠에는 인디안하우스같은것이 있네요. 햇살이 잘 비치는 카펜트리입니다. 남향이어서 햇살이 따뜻합니다. 장작을 태우는 난로가 안에 있습니다. 바깥에서는 이렇게 장작을 쌓아두고 있네요. 계단만 찍어서 동행한 친구가 그 멋진것을 놔두고 허름한 계단을 찍었냐고 웃었는데 이 계단은 작은 원두막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이렇게 창고형까페입니다. 저는 남양주에 이런 오래된 창고를 많이 봤습니다. 요

10분완성 초간편 맛있는 집밥 반찬 청양멸치조림 [내부링크]

아침에 일하러 나오기전 냉장고안을 들여다보니 먹을 반찬이 없었습니다. 다 큰 아들 먹을것 해놓는것도 참 그렇긴 한데 평일에 파김치되어 퇴근하고 모처럼 쉬는날 먹을것이 하나도 없는 냉장고도 매력이 없을것 같아 후딱 청양멸치조림을 합니다. 1)냉동실에 있던 고추를 꺼내 썰어봅니다. 예쁘다 라고 생각하며 정성껏 썰어봅니다. 그리고 작게 다집니다. 톡톡톡. . . . . 아무 잡념없이 고추다지기 2)건강에 좋은 올리브유를 잔뜩 넣고 정성껏 볶아줍니다. 센불에서 아주 잠깐이면 됩니다. 3)올이브유를 멸치에서 흘러나오도록 합니다. 이런!! 이 귀한 올리브유를 이렇게나 많이 버려야하다니;; 4)소스만들 후라이팬 꺼내기 싫어서 그냥 고추옆에 임시자리를 만들어 예쁘게 앉혀줍니다. 얌전치 못한 저의 스탈때문에 멸치를 고추가 덮치는 사태도 발생했네요. 5)아주 쉽게 소스만들기 물 약간 넣고 진간장 넣고 보글글 끓입니다. 저렇게 동그랗게 올라올때까지. 6)오늘은 물이 너무 많이 들어갔습니다. 멸치와 청양

2022년 경기아트센터 봄 시즌 티켓 예매는 언제 어디에서 입장권티켓가격 티켓취소및변경 [내부링크]

경기아트센터 레퍼토리 봄 시즌 공연및 티켓예매는 언제부터 시작할까요? 어디에서 예매를 하는지, 그리고 입장권 티켓값은 얼마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경기아트센터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307번길 20 경기아트센터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 레퍼토리란 연주자나 극단, 배우등이 공연하기로 결정한 작품의 목록이 되기도 하고요. 들려줄수 있는 이야깃거리나 보여줄수 있는 장기를 말하기도 합니다. 경기아트센터에서는 매달 공연이 잡혀있습니다. 연극이나 무용 국악 클래식 콘서트등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전화번호는 031-230-2334로 문의하시면 되고요. 티켓예매의 전화번호는 1544-2334입니다. 경기아트센터는 경기도극단, 경기도무용단,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경기팝스앙상블등 5개 예술단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기예술단의 창작 레퍼토리를 기반으로 레퍼토리 시즌제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2022년 봄시즌(3월~5월) 티켓예매를 오픈했습니다. 조기예매시 40% 할인을 받

맛이고급져서 0칼로리인 빙그레 엔초민트 [내부링크]

빙그레 엔초 민트를 소개합니다. 엔초는 두가지맛이있습니다. 초코와 민트맛인데요. 민트맛이 궁금해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민트색이 참 좋습니다. 원래는 진한 초록색을 좋아하지만 민트색도 좋아요. 특히 민트색과 쵸코렛색이 어우러져 전 고급스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포장지의 색이 촌스럽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것 같긴합니다. 엔초 민트에 프리미엄이라고 도장이 찍혀있는것 보기좋네요. 왕관 얼마나 보기 좋습니까? 웬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제가 고급스러워지는 느낌이 듭니다. 조명이 밝지 않아 iso를 올렸는데도 엔초 민트가 살짝 흔들렸습니다. 그런데 딱 한장만 찍어서 흔들린 사진 올렸습니다. 와우!! 엔초 민트를 열어보니 참하고 제가 좋아하는 쵸코에 쵸코알갱이가 박혀있는 모습은 너무 좋습니다. 사이즈가 아담하니 예쁩니다. 엔초 민트를 한입 물었습니다. 민트향이 입안에 퍼지면서 쵸코렛과 섞입니다. 맛 괜찮습니다. 저에게는 고급스러운 맛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호불호가 나뉠

유초등영어강사 구인 재택화상영어강사 구인 도요새영어강사월급 도요새영어강사근무시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유초등영어강사를 모집합니다. 재택 화상영어강사입니다. 그점이 저에게는 젤 좋았습니다. 출퇴근시간이 들지않고 집에서 하니 무척이나 편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일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염려없이 마스크를 사용하지 않아서 요즘에 일하기 좋은 직업입니다. 저는 오랫동안 영어강사를 하다가 도요새영어 화상강사로 일한것은 5년입니다. 오전에는 취미생활도 하고 볼일도 보고 가족들 음식준비도 하고 오후에 수업을 시작합니다. 오전에 미술관에 방문하기도 합니다. 점심시간에는 친구를 만나서 수다를 떨기도 하고요. 오후3시부터 9시까지 근무시간입니다. (월~금)까지 매일 근무하셔야합니다(특별한 사정 제외) 쉬는 시간은 선생님께서 원하시는 시간에 자율적으로 정하실수 있습니다. 월급은 선생님이 관리하시는 회원수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다만 재택이여서 장점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수안이 자동으로 학생에 맞춰서 지원되기때문에 쉽게 수업하실수 있습니다. 도요새영어 화상선생님의 장

잠실역에서 석촌호수 거쳐 송파여성문화회관까지 '중년은 아프다'를 생각해보면서 걸었습니다. [내부링크]

오늘은 #잠실역에서 #석촌호수를 거쳐 #송파여성문화회관까지 걸어보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날씨가 풀렸네요. 저는 대로변을 걷다 보면 추울 것 같아 두꺼운 파카를 입었는데 조금 주위와는 어울리지 않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실 걷는 시간은 22분, 1.3km의 가까운 거리지만 사진을 찍고 서서 보고하느라고 거의 한 시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운동이라고 하기에는 많이 부족하지만 사진을 찍으면서 걷는 거니 이 정도로 만족합니다. 잠실은 언제 봐도 반듯반듯하고 높은 건물이 많습니다. 오늘은 우연히 발견한 흰 연기는 회색도시에서 사람 냄새가 나는 것 같았습니다. 웅장한 #롯데타워 멀리서도 보이는 건물의 모습이 당당합니다. 처음 송파문화회관에 갔을때 골목에서도 너무 잘 보여서 당황했죠 흡사 나를 쫒아다니는듯한 착각이... 건널목을 기다리는 아가씨의 금발이 맘에 들어서 한 장 찍어보았습니다. 롯데타워를 좀 더 가까이서 찍어보았습니다. 위풍당당... #따릉이의 그림자가 길어지는 오후가 돼가네요.

해태 인절미 시모나 [내부링크]

오늘은 날씨가 많이 풀어져서 비가 옵니다. 이제 곧 봄이 올 것 같습니다. #해태인절미시모나를 소개합니다. 해태인절미시모나는 말랑말랑한 인절미가 들어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인절미시모나성분 유지방 2% 미니 찹쌀떡 12% 콩고물 1.5% 아이스밀크입니다. #인절미시모나칼로리와용량 120ml #170kcal입니다(과자 포함해서요) #인절미시모나가격 은 아이스크림할인점에서 1000원입니다. #인절미시모나 #말랑말랑한찹쌀떡 #고소한콩고물 #인절미아이스크림 시모나의 모습이 아주 예쁩니다. 전 개인적으로 포장지를 뜯었을 때 나오는 자태가 너무 예쁩니다. 두께는 요정도입니다. 약 1cm조금 안됩니다. 반을 자른 모습입니다. 속에 듬뿍 든 아이스크림 맛나 보이죠? . 와우 귀여운 알갱이 인절미가 꽉 들어있습니다. 에궁 귀여운 것. 그 위에 팥앙금도 얌전하게 같이 있고요. 왠지 보물을 발견한 듯 웃음이 나왔습니다. 위에 붙은 것은 흰콩 고물입니다. 흰색이어서 밀가루 같기도 해요. 반으로 잘랐을 때

분위기 좋은 필그림 요양원 경유, 용혜원시인의 건강하세요 어머니, 왕숙천 걷기 [내부링크]

오늘은 별내면 필그림 요양원에 들려서 엄마를 만나 뵙고 임송 삼거리에서 뱅이 삼거리 근방에 있는 신원3리마을회관까지 걸었습니다. 날씨가 흐리고 비가 아주 조금씩 내리기도 했습니다. #필그림요양원 요즘은 엄마가 많이 그립습니다. 요양원에 계신지 만 2년이 지났는데요. 코로나로 인하여 만나 뵙지를 못했습니다. 11월에 한번 백신 2차까지 맞은 보호자에 한해서 직접 면회 가능해져서 한번 엄마를 유리창 없이 직접 뵌 것이 전부입니다. 엄마가 워낙 긍정적이셔서 잘 계시기는 하지만 문득문득 마음 한편 이 서늘해지면서 이미 엄마가 내 곁에 안 계신 것처럼 느껴집니다. 필그림 요양원은 태릉에 위치한 예수 사랑교회에서 운영하는 요양원입니다. 저는 처음에는 왜 필그림 요양원일까 참 궁금했었습니다. 알고 보니 필그림 선교회가 미국에서 유명하더라고요. 필그림 선교회의 이념을 따서 요양원을 세운 것이 아닌가라고 추측해 봅니다. 수요일과 주일은 예배를 꼭 드려서 크리스천에게는 아주 좋은 요양원이라고 생각합니

속초중앙시장맛집 동해닭강정을 온라인쇼핑몰 옥션에서 구입하다. [내부링크]

저희가족은 속초를 갈때마다 중앙시장에 들립니다. 작년에 방문했을때는 주차장이 중앙시장맞은편에 넓게 만들어져있어서 아주 편하게 주차하고 중앙시장을 돌아볼수 있었습니다. 항상 #만석닭강정을 샀지요. 얼마전 속초여행때도 만석닭강정을 사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번에는 옥션에서 속초동해쌀닭강정을 주문해보았습니다. 순살 매콤맛과 보통맛 두개를 주문했습니다. #동해닭강정가격 이렇게 포장되어 도착했습니다. 크기가 제법 큽니다. 순살1300g 가격은 18,230원에 옥션에서 구입하였습니다. 택배비가 5000원이네요. 두겹의 비닐로 꽁꽁 싸있습니다. 포장은 안전하게 쌓여서 도착했군요. . 동봉된 플라스틱칼로 잘라보았습니다. 양은 3~4인분이 됩니다. 아주 넉넉하지는 않습니다. 하나를 먼저 먹어봅니다. 달콤함이 입안에 가득퍼집니다. 살이 연하고 부드럽습니다. 강정의 겉도 아주 부드럽습니다. 예쁜 접시에 담아보았습니다. #닭강정의칼로리 는 100g당 310kcal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가족이 먹

만리장성, 석희는 떡장이를 경유하여 진건을 걷다보니 김소월의 "가는길"이 생각났다. [내부링크]

일요일 오전예배는 영상으로 보고 저녁에 예배를 위해서 교회로 출발해봅니다. 일요일에는 버스가 30분에 한대정도로 옵니다. 그래서 버스가 오는 시간까지 다음 정류장으로 걸어가봅니다. 저는 밤에 일하기때문에 밤에 거리를 나올 기회가 많지가 않습니다. 5년정도 그시간에 일하다보니 밤에 거리를 나오면 신비(?)롭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과일및 야채를 파는 가게에 주인아저씨가 앉아계시네요. 춥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점포안에서 장사하는 사람은 그래도 괜찮은편이네요. 식혜를 파는 떡집을 지나갑니다. #석희는떡장이 입니다.(031-573-0072) 진건에서 꽤 오래된 #한신떡방 이었는데 떡까페로 몇년전에 바뀌었습니다. 떡이 꽤 맛있는 집입니다. 몇년전 한신떡방할때는 송편사러 줄서서 기다리곤 하던집이었습니다. 떡카페인데 아메리카노가 2500원이니 참 착한가격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코로나로 테이크아웃만 한다고 해서 아쉽습니다. 저는 손만두 3000원 떡5000을 샀습니다. #진건초등학교 앞에서

롯데 돼지바 그릭복숭아 [내부링크]

#돼지바그릭복숭아 를 소개합니다. 돼지바가 이미 3가지 맛이 출시되어서 많이 아이스크림 애호가들에게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돼지바는 겨울철 아이스크림으로 먹기가 좋습니다. 양도 크지 않고 적당해서 먹기좋습니다. 다만 크런치조각들이 먹고나면 바닥에 떨어질수 있어 조금 조심스럽기는 했습니다. 이번제품은 소비자 아이디어 당선작입니다. 돼지바그릭복숭아 롯데에서 소비자 아이디어를 반영해서 출시된 신제품입니다. 롯데의 소비자들을 위한 아이디어가 보이는군요. 돼지바그릭복숭아의 용량은 70ml, 조금 아쉽기도 하고 알맞기도 한 용량이죠. 칼로리는 180kcal 조금 용량에 비해서는 높은 칼로리입니다. 소비자아이디어 당선작이라는 로고가 잘 보이게 위에 붙어있어요. 아이디어 내신분 기분많이 많이 좋으셨겠어요. 돼지바그릭복숭아를 한입물어보았습니다. 아이스크림이 베이지색에 가깝습니다. 복숭아 농축액이 0.7% 그릭요커트분말 0.05%, 유산균 맥만/ml당 들어있습니다. 나름 건강을 생각한 아이스크림이라고

서울근교 산들소리수목원에서 얼름썰매타기 얼음봅슬레이타기 동물먹이주기 모닥불놀이하며 즐겨보세요 [내부링크]

#산들소리수목원위치 http://www.sandulsori.co.kr/default/main/main.php 산들소리 경기도 남양주시 불암산로59번길 48-31 산들소리 서울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별내신도시 근처 #불암산밑에 있어요. #산들소리수목원주차장도 아주 넓습니다. #산들소리수목원입장료 입장료는 5000원이지만 5000원의 음료로 바꿀수 있으니 아주 저렴한거죠. (어린이는 어린이 음료만 가능합니다) 참숯 불고기 이용권 17000원을 이용해도 무료입장할수 있습니다. 입장권구입후 산들제빵소에서 커피및 음료 빵을 입장권으로 살수 있습니다. 차액은 더 지불하시면 됩니다. 산들소리까페 앞에서는 모닥불을 피우고있었습니다. 이곳에서 마시멜로 1500원, 소세지 3000원을 구입해서 모닥불에서 구워먹을수 있었습니다.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즐거워했습니다. #얼음볼슬레이 #얼음썰매장 이용권이 4000원인데 4번 탈수 있습니다. 길이가 짧은편입니다. 특히 몇초면 밑으로 내려

가족들과 즐기는 해태 치즈마루 샌드 [내부링크]

겨울아이스크림은 대부분 그리 차지않고 달콤한 디저트같은것들입니다. 시원한것을 찾기보다는 어쩜 입안의 시원한 달콤함을 느끼는것을 원하는거겠죠? 시원달콤이라고 표현해야되겠죠? 해태치즈마루 샌드는 시원한 부드러움이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치즈마루는 다른샌드아이스크림처럼 시원하면서도 달콤하고 부드러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치즈마루 샌드는 치즈가 연상되는 부드러운 베이지색의 포장지에 깔끔하게 치즈마루 라고 써있어요. 치즈마루 샌드 용량은 180ml에 185칼로리입니다. 용량에 비해 칼로리가 낮은편입니다. 아이스밀크, 치즈시럽8%, 크림치즈0.7%, 유지방2%가 들어있네요. 빵까지 있으니 더 먹기좋죠. 그대신 식사한끼를 반끼로 줄이셔야 살이 찌는것을 막을수 있겠죠? 치즈마루 샌드의 반을 잘라보니 카스테라하고 같네요. 빵먹는것과 비슷할듯요. 전 순간 '속이 다 치즈라면 어떨까? '라는 궁금증이 생기더군요. 치즈마루 샌드을 한입 물어보았습니다. 다른 샌드아이스크림과 비슷합니다. 달콤함 ,부드러움, 그

가족나들이로 서울 근교 남양주시명소 정약용 생가와 다산생태공원에서 산책하기 [내부링크]

정약용생가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다산로747번길 11 #정약용생가운영시간 #정약용생가휴무일 매주월요일 정기휴무 화요일~일요일 09:00~18:00 남양주시의 대표적인 인물은 정약용 선생님입니다. 남양주시에서는 다산 정약용 선생님이 대표 위인으로 부각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동네 이름도 다산동, 다산 아트센터 등 정약용 선생님의 호가 들어있답니다. 오늘은 정약용 선생님의 생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다산정약용생 주차장 주차장이 바로 있습니다. 주차장이 현재는 2개가 있는데 다산 생태공원 쪽의 주차장은 유료입니다. 공휴일은 무료입니다. 그런데 다산 정약용 생가의 주차장은 무료입니다. 바로 주차하시고 눈을 들어보시면 정약용 생가와 실학박물관이 눈에 보입니다. #다산정약 생가입장료무료 다산 정약용 생가는 입장료가 없습니다. #정약용생가전경 #여유당 다산 정약용 생가는 참 검소합니다. 규모가 소박한 편입니다. 안방 문이 열려있으니 들여다보시면 정갈한 방에 조그만 책상이 있어서 정약용 선생님께

광천에서 출발 평택호를 거쳐 집으로 소니 a7c 와 시그마2870으로 찍어보다. [내부링크]

#눈온아침 #광천시댁에서 #어머님의정원 설날아침 전날 내린눈으로 하얗습니다. 어머님의 정원에 쌓인 눈을 찍어봅니다. 시댁에가면 숨 한번 크게 못쉬던 며느리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카메라를 들고 이곳저곳 다니면서 자유롭게 찍는 눈치보지 않는 며느리가 되었네요. 사실 제 나이가 이제는 어머님이 손자몇 보시던 나이이니 시집가서도 눈치 안볼 짬이 되긴 했습니다. 정말 밤 사이에 눈이 많이 왔어요. 연탄재 버리러 가는 아들 뒷모습을 찍어보았습니다. #평택호 031-659-4138 http://naver.me/G3t2c2nF 평택호관광지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 956 평택호는 충남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와 경기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 사이에 아산만방조제가 건설되면서 생겨난 인공호수입니다. 평택호관광지에 여름에 가면 차박을 하는 차들이 꽤 많이 보이더라구요. 시원한 강같은 드넓은 인공호수에서 차박을 하는것 정말 멋있어보였습니다.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고 날이 추워서 관광객이 없었습니다. 산책로끝

서해대교 행담도휴계실에서 소니A7C와 시그마2870으로 야경을 찍어보다. [내부링크]

시댁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시댁은 언제나 밍기적밍기적 가게되죠. 이런 저런 늦게 가야될 이유가 많이 생기는 곳이 시댁가는 길입니다. 모든 며느리들은 공감하실걸요? #서해대교 시댁을 가는 길은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기에 서해대교를 거쳐서 가게 됩니다. 서해대교는 어느날은 안개가 가득껴서 한치앞이 안보이기도 하고 바람부는 날은 차가 흔들거릴정도로 거셉니다. 서해안의 랜드마크 서해대교(네이버지식백과) #서해대교의길이는 총 길이 7,310m(사장교 길이 990m), 주탑 높이 182m(기초상면 기준)입니다. 처음에는 다리를 관람하는 광관객들이 꽤 많았던 우리나라 대표교량이죠. 이 다리를 지나가다보면 행담도 휴계실이 있습니다. #행담도휴게소 http://naver.me/GHMHnJej 네이버 지도 행담도휴게소 naver.me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시댁에 갈때는 늘 이곳에 들려서 맛있는 음식을 사먹는것이 작은 즐거움이었습니다. 이제는 성인이 된 아들들이지만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가족산책하기 눈길즐기기 남양주시 사릉 정순왕후릉 [내부링크]

남양주시 사릉은 단종의 왕비 정순왕후의 릉입니다. 슬픔이 인생이 되어버린 정순왕후의 삶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슬프게 합니다. 아침에 국립수목원으로 눈을 찍으러 가려고 했습니다. 가다가 혹시나?하고 인터넷검색을 해보니 휴원이었습니다. ※저는 남양주시민이어서 일찍가면 국립수목원 예약없이 입장가능하기에 아침에 일찍 나설때면 그냥갑니다. (하루500명 인근주민 입장하거든요) 그래서 사릉으로 향했죠. 사릉은 조선왕릉 세계유산입니다. 저는 사릉은 왕후의정원이라는 생각이 늘 듭니다. 아름답고 아기자기하죠. #소나무가아름다운사릉 왕릉이기에 즐거움보다는 쉼이 더 어울리죠. 갈때마다 깊은 쉼을 누리고 오는 곳입니다. 아침그림자가 길게 느리워져 운취를 더해주던 소나무들입니다. 정자각앞에 있는 대표소나무, 오늘은 자전거가 놓여있어요. 왕릉과 자전거, 색다른 느낌입니다. 정자각에서 바라본 홍살문입니다. 소나무들이 구부러져있어 균형맞추기 정말 어렵습니다. 진짜맘에 든 소나무입니다.소나무를 잘 찍기가 참 어

더 스위트호텔 제주 교원 임직원으로 할인혜택받아서 예약했어요. [내부링크]

교원그룹에 일하면서 좋은것은 교원그룹의 호텔을 착한가격에 이용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더 스위트호텔 낙산을 여러번 이용했었어요. 경주도 한번 이용했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아!! 가평도 한번 이용했었죠. 경관이 정말 좋았습니다. 비오는 날이었는데 가평연수원에서의 산책은 참 아름다웠었죠. http://www.suites.co.kr/Jeju/ko/ 스위트호텔 제주 정지 기간 | 객실 | 예약하기 Suites Jeju 푸른 바다와 한라산의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환상의 섬, 제주도 제주의 수려한 자연 경관과 아름다운 사람들이 한데 어울린 제주 중문단지 내 스위트호텔에서 삶의 여유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세요. 스위트호텔의 포근하고 아늑한 객실은 마치 집에 온 듯, 달콤하고 행복한 꿈을 가져다 주어 고객 여러분의 여행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어 드릴 것입니다. 스위트호텔에서 편안한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기 바라며, 격조 있는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저희 임직원들은 항상 정성이 깃든 서비스를

롯데 초코퍼지 가성비좋은 맛있는 아이스바입니다. [내부링크]

롯데아이스크림 초코퍼지를 소개합니다. 퍼지는 말랑말랑하고 입에서 녹는 캐러멜로 끈적이거나 달라붙지 않는 과자라는 뜻인데 premium choco fudge라고 쓰여있어요. 디자인과 색은 평범합니다. 그래도 누구나 초코맛이겠구나 라고 알수 있는 아이스바입니다. #초코퍼지용량은 70ml . #초코퍼지의칼로리는160입니다. 아이스밀크 코코아분말4%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작은 아이스바가 칼로리는 참 놓습니다. 초코퍼지의 포장지에는 내가 좋아하는 초코렛이 그려져있네요. 초코물에 #초코렛이풍덩 빠진듯한 그림입니다. . 초코퍼지의 크기가 참 아담합니다. 전 요렇게 아담한 아이스바가 좋습니다. 그런데 초코색이어서 깜찍해보이네요. 맛있어보입니다. 초코퍼지를 한입물어보았습니다. 퍼지의 특성상 식감이 쫀득쫀득합니다. 입안에서 느껴지는 촉감이 좋은데요. 딱딱하지 않고 쪽득한 느낌!! 진한 다크쵸코렛의 맛입니다. 초코퍼지는 가격에 비해서 맛은 정말 좋네요. 식감좋고 초코렛의 깊은 맛이 느껴지고요. 겉은

더 스위트호텔 제주 임직원가 혜택 사용 후기 [내부링크]

더 스위트 호텔 제주를 임직원가로 예약하여 이용해 보았습니다. 예약하는 과정을 제가 포스팅을 미리 해놓았는데 혹시 궁금하신 분은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samsin575/222638155649 더 스위트호텔 제주 교원 임직원으로 할인혜택받아서 예약했어요. 교원그룹에 일하면서 좋은것은 교원그룹의 호텔을 착한가격에 이용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더 스위트호텔 낙... blog.naver.com 스위트 호텔 제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72번길 67 스위트호텔 호텔의 위치가 너무 좋았습니다. 관광단지로 잘 가꾸어진 중문 관광단지에 있어서 근처에 있는 바닷가를 가기가 참 좋았습니다. 저희 일행은 저 포함 3명이었는데요. 저녁을 먹고 도착하여 깜깜했습니다. 관광단지에는 제주 신라호텔, 롯데호텔제주, 그랜드 조선 제주, 스위트호텔 등 5성급 호텔들이 모여있다 보니 거리도 잘 정비되어 있었고 길도 넓어서 운전하기가 좋았습니다. 멋진 밤 풍경 속에서도

더 스위트 호텔 제주 조식 이용하기 [내부링크]

관심있는 주제에 관한 글만 블로그에 올리는 스타일이어서 음식점을 블로그에 올리는 것은 아직도 낯설어요. 카메라를 들고 아침부터 음식을 찍는 것이 다른 투숙객들이 불편할까봐 핸드폰으로 찍어보았습니다. 호텔조식 메뉴전체를 찍지는 못했습니다. 사진보다 더 많은 메뉴가 있습니다. 호텔 예약 시 조식 2인이 포함되어 있어서 1인 23100원을 더 지불하고 3인을 전날 밤 예약했습니다. 아침에 일행이 속이 많이 안 좋아 혹시 취소 가능할까 물어보았습니다. 아침에 전날 예약한 조식은 취소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더 스위트호텔 제주 임직원 혜택으로 예약하기를 보시려면 아래를 봐주세요. https://blog.naver.com/samsin575/222638155649 더 스위트호텔 제주 교원 임직원으로 할인혜택받아서 예약했어요. 교원그룹에 일하면서 좋은것은 교원그룹의 호텔을 착한가격에 이용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더 스위트호텔 낙... blog.naver.com 더 스위토호텔 제주 임직원혜택으로 이용후

떡 그리고 또 아이스크림 /떡또아 초코츄러스 [내부링크]

떡또아 초코츄러스를 소개합니다. 빙그레에서 신제품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얼마전에 생산된 떡또아 티라미수는 이렇게 생겼어요. 떡또아 초코추러스는 떡또아 티파미수와 같은 디자인의 아이스크림입니다. 겨울용 아이스크림이죠. 떡 그리고 또 아이스크림의 줄인말 떡또아 초코츄러스입니다. 아이스크림과 찹쌀떡은 참 친한사이죠? 찹쌀은 겨울에 딱 맞는 아이스크림이죠. 겨울밤에 골목에서 들리던 "찹쌀떡~~~~"소리가 지금도 생각납니다. 떡또아 초코츄러수의 용량은 85ml, 칼로리는 180kcal입니다. 초코가 들어있어 확실히 칼로리는 높은 편입니다. 찹쌀분이 13%, 코코아분말이 1.5%함유되어 있습니다. 롯데의 쫀득쫀득 찰떡아이스와 비숫한 맛일것같네요. 전 아이스크림을 개봉했을때 요렇게 예쁜모습이 좋습니다. 아담하니 예쁩니다. 동그란모양의 두개의 떡이 기분좋네요. 위에 보석처럼 작은 입자는 설탕입니다. 이것이 바삭바삭한 맛을 느끼게 해주더라구요. 한입 물어보니 다크초코의 맛이 나면서 강합니다. 겉은 찹

제주도1박2일여행 가볼만한곳 바다 해안도로 3 / 대포주상절리/ 신례리공천포/ 올레길15번길/ 애월더선셋앞바다 [내부링크]

#대포주상절리 #대포주상절리주소:제주 서귀포시 이어도로 36-24 #대포주상절리운영시간: 09:00~18:00 #대포주상절리입장료: 어른 2000, 아이 1000원 #대포주상절리주차비: 일반 2000원, 경차 1000원 주상절리 입구에서 만나는 풍경입니다. 경사로가 있어서 #휠체어나유모차이용가능합니다. 그러나 주상절리 산책길은 잘 만들어져있지만 계단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공원쪽으로 휠체어나 유모차를 이용해서 오실수 있고 그곳에서도 주상절리를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입구와 주상절리가보이는 쪽과는 아주 가까워서 어르신이나 아가들을 데리고 가시기도 편합니다. 바다해변답게 커다란 소라와 돌고래형상이 크게 만들어져있습니다. 해변도로를 걷는분들의 인증인 #스탬프함이화장실과 관리소앞에 있습니다. 주상절리를 가던날은 눈이온다고 스노우체인을 사용하라고 안전문자가 왔습니다. 호텔에 있는동안 비가 오기도 했고요. 아침날씨가 이렇다보니 나가기가 싫어서 그냥 오전에는 호텔에 있을까 싶기도 했지요. 그러

제주 1박2일 여행 꼭 가볼 곳, 겨울 사진 잘 나오는 곳, 겨울 출사지 오설록티뮤지엄 [내부링크]

제주 먼나무가 겨울에도 예쁜 열매를 자랑합니다. 오설록티뮤지엄의 입구에서도 넓은 정원에서도 만났습니다. 자세히 보면 이런 열매입니다. 겨울철 앙상한 나무만 보다가 빨간 열매가 가득한 나무를 만나니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https://www.osulloc.com/kr/ko/museum 오설록 제주의 자연과 사람의 정성을 담다, 오설록 www.osulloc.com 오설록티뮤지엄 입구입니다. 오설록티뮤지엄 부속건물을 또 짓고 있었어요. 영업시간 월요일~일요일 09:00~18:00 주소: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 15 오설록티뮤지엄 전화번호 064-794-5312 입장료:무료 주차료:무료 주차시설:널널 넓음, 여러 개 있습니다. 티스톤이 있었습니다. 뮤지엄투어&그린티클래스는 아침 9:30분에 가시면 1만 원 할인되어 2만 원입니다. 티소믈리에와 함께하는 멋진 차와 제주의 차 이야기는 꼭 한번 참석하고 싶습니다. 다음번을 기약합니다. 누워

발달장애인 청년 바리스타들의 일자리 '아임카페 구리시청점' [내부링크]

작은도시 구리시청을 다녀왔습니다. 축하 플랭카드가 여러개 걸려있는것을 보니 작년에 좋은 평가를 받았나봅니다. 오늘은 구리시청1층에 위치한 '나는까페'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구리시청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 439 구리시청 구리시청 1층 로비 한쪽에 마련된 '나는 까페'는 발달 장애 청년들의 일자리입니다. 발달장애 청년들이 매니저와 함께 교대로 근무합니다. 시청 개소시간에 맞춰 오픈하고 닫으니 9시부터 6시 까지 운영하겠죠? 이곳에 일하고 있는 청년들은 바리스타 전문 직업훈련을 받고 일자리사업에 투입되었습니다. 'Amazing Bristas in your'이라고 적혀있는 간판이 아주 멋집니다. 파란색 연기가 솟아나오는것 같았습니다. 희망이 솟아나온다라는 의미도 보이는것 같습니다. 나는 까페는 'I am cafe'라는 말도 되고 'flying cafe'라는 의미도 있는것 같아보이네요. 좁은 공간이어서 테이크아웃만 가능합니다. 옆에 작은쇼파가 있어서 앉아서 마실수 있겠네요. 구리사랑카드를

남한산성 엄미리에서는 지금도 장승축제가 열립니다. [내부링크]

남양주에서 남한산성으로 가다보면 엄미리라는 마을을 지나갑니다. 조그만 마을길을 따라 가다보면 엄미천이 나옵니다. 시골버스가 지나다니는 한적한 마을입니다. 마을회관에는 이장과 노인회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의 이름이 머릿돌에 새겨있습니다. 세월이 흐르면 이분들의 얼굴은 잊혀져도 이름은 이 머릿돌에 기억되겠네요. 마을회관입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여름에는 무더위쉼터가 되나봅니다. 아직 남한산성밑에는 눈이 남아있었습니다. 오랜세월을 함께한 동지같은 부부가 걸어가시네요. 사실 이곳에 오기전에 옆으로 가야합니다. 이런 마을이 나오면 지나쳐온것이예요~~ 오늘은 취재차 엄미리 장승들을 만나러 왔습니다. 저도 몰랐었는데요. 엄미리의 장승축제는 우리나라의 몇안에 드는 축제이더라구요. 인조가 남한산성에 계실때 엄씨라는 분이 장승을 만들고 왕과 나라를 위해서 빌었다고 해요. 그래서 남한산성 바로 옆 그 엄미리에 장승축제가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장승을 찾는데 조금 어려웠습니다. 마을분들을 만나기도 어려웠고

남양주시 맛집 칡뿌레기냉면 본점 [내부링크]

오늘은 경기도 광주에 볼일을 보러갔습니다. 생각보다 일 진행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오전에 나갈때는 날씨가 따뜻하지 않아 두꺼운 외투를 입고 나갔는데 낮에는 많이 풀려서 답답했습니다. 냉면이 먹고 싶었습니다. 전화번호 031-576-8985~6 칡뿌레기냉면 본점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궁촌로 13 광주에서 집으로 오는 길에 와부읍 덕소에 있는 칡뿌레기 냉면집을 방문했는데요. 작년 여름에 친구들과 정말 맛있게 냉면을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혼자 들어갔습니다. 냉면집이 바로 옆으로 이전하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는 냉면 물류센터가 새로 생겼습니다. 주차장도 넓어서 지난번보다 더 쾌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앗싸!! 이전오픈기념으로 할인행사를 하네요. 2022년 2월28일까지요. 물냉면 비빔냉면 4900원 회냉면 5900원 이런 횡재가 있네요. 1000원만 내면 곱배기고요. 행사기간내는 매주 수요일이 휴뮤라고 합니다. 그러나 홀에 왔을때면 할인이고 배달시에는 정상가격이라고 합니다. 귀찮으시

제주1박2일출사여행 유채꽃 출사지 산방산유채꽃 성산일출봉유채꽃 가는 길과 입장료 주소 [내부링크]

오래전에는 신혼여행을 제주도로 갔었습니다. 너 나 할 것 없이, 그래서 택시 기사가 사진도 찍어주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시절, 다 한 번씩은 찍어봤던 유채꽃 사진. 우리 삼총사 일행도 유채꽃을 향하여 Go Go!! 가던 길을 멈추고 찍었던 제주 작은 마을의 돌담입니다. 이름 모를 꽃이 돌 사이에서 예쁘게 피어있었습니다. 아주 작은 열매속에서 아주 작은 노란색 꽃. 제주하면 감귤농장이죠. 이곳은 감귤농장이라기보다는 작은 감귤 밭이었습니다. #산방산유채꽃밭입장료 참 재미있는 일입니다. 유채꽃밭을 지나가는데 작은 팻말에 계좌번호가 적혀있고 일 인당 천 원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재미있다고 느끼면서 지나가는데 이 동네에는 전부 입장료가 있더라고요. 당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채밭을 관광객들에게 송두리째 내주시는 농부들에게 당연히 농산물값은 드려야겠죠. 근데 유채꽃밭 앞에 있는 작은 주차장 앞에서 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도 내야 되네요. 입장료를 아끼는 자와 입장료를 꼭 받으려는 자의

송파여성문화회관 사진교실 숙제 닮은꼴 소니a7c와 시그마2870, 시그마24mF2로 찍어봤어요. [내부링크]

송파여성문화회관 사진교실에 다니고 있습니다. 정식으로 사진을 배워본적이 없어서 이번에는 제대로 배우려고 맘먹고 다니고 있습니다. 거리가 있다보니 매주 월요일 나가는것이 힘들긴 합니다. 송파여성문화회관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2길 5 송파여성문화회관 매주 숙제주제를 내줍니다. 수업시간에 학생들은 주제에 맞춰서 찍어온 사진을 선생님및 학생들과 같이 보면서 이야기도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선생님께서 깐깐하셔서 쉽게 넘어가지는 않습니다. 이번주 숙제는 닮은꼴 찾기였는데 숙제중 가장 어렵다고 미리 말씀하셨죠. 1) 담넘어 간다. 별내읍을 지나가다가 담을 타고 넘어가는 나무를 보면서 이 사진이 생각나서 찍어보았습니다. #로우앵글로 찍었으면 싶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출처 네이버 이미지 2)우리나라 옛지도 제주도 대상주상절리에서 찾은 형상인데 이건 불합격입니다. 저는 지도의 형상이 보이는데 선생님께서는 약한표현이라고 하시네요. 출처 네이버 이미지 3)오리인형 산속에서 발견한 돌이었는데요.

제주 1박2일여행중 가장 맛있던 집 낙서 천국 경미네집해물라면 성산일출봉 앞에 있어요. [내부링크]

성산 일출봉에 올라가기 전 경미네집해물라면집에 들어갔습니다. 여행 리더 씨가 미리 검색해서 알아본 집입니다. #경미네집해물라면 집입니다. 싱싱한 소라 해삼 멍게 전복 성게 문어를 먹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주차장 옆 해녀 휴게공간이 있는 것을 보니 이 동네 식당에서는 해녀들이 직접 올린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경미네집해물라면주차장 가게 앞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아주 작아요. 한 블록 지나 바다 쪽 방파제 앞에 세워놓으면 됩니다. #낙서천국 사방에 낙서투성이입니다. 전 낙서를 보다 보니 조금 징그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우리여행리더님은 이게 문화라고 하던데 듣고 보니 그렇기도 하네요 주인장은 2년에 한 번씩 도배한다고 해요. 첨에 누가 시작했냐고 하니 잘 생각 안 난다고... 낙서도 해야 될 곳만 했으면 좋겠다고... 그런 말을 하는 주인장의 표정은 밝습니다. 낙서 땜에 심란한 저의 일행도 한구석에 했습니다. #경미네집해물라면공휴일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제주 1박2일 힘들지만 아름다웠던 성산일출봉/성산일출봉화장실/성산일출봉매점 쉼터/성산일출봉휴관일 [내부링크]

https://www.visitjeju.net/kr/detail/view?contentsid=CONT_000000000500349 성산일출봉(UNESCO 세계자연유산) 성산일출봉은 제주도의 다른 오름들과는 달리 마그마가 물속에서 분출하면서 만들어진 수성화산체다. 화산활동시 분출된 뜨거운 마그마가 차가운 바닷물과 만나면서 화산재가 습기를 많이 머금어 끈끈한 성질을 띄게 되었고, 이것이 층을 이루면서 쌓인 것이 성산일출봉이다. 바다 근처의 퇴적층은 파도와 해류에 의해 침식되면서 지금처럼 경사가 가파른 모습을 띄게 되었다. 생성 당시엔 제주 본토와 떨어진 섬이었는데, 주변에 모래와 자갈등이 쌓이면서 간조 때면 본토와 이어지는 길이 생겼고, 1940년엔 이곳에 도로가 생기면서 현재는 육지와 완벽하게 연결... www.visitjeju.net 064-783-0959 네이버 지식백과 제주시→동회선 일주도로→동남리 입구→성산리(1시간 10분 소요) 영업시간 매일 07:00 - 20:00 3~9월

제주1박2일여행 해녀밥상을 받아보다. [내부링크]

제주 첫째날 여행 저녁식사하러 간 곳이 해녀 밥상입니다. *해녀의밥상과는 다른 식당입니다. 산방산에서 재미있게 유채꽃 촬영을 하고 간 곳입니다.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152125771?c=14060450.0260506,3925659.1267199,15,0,0,0,dh&placePath=%3Fentry=plt 네이버 지도 해녀밥상 map.naver.com 주소: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 남로 161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항 바로 앞에 있습니다. 한상 15000원(단일 메뉴) 저녁 불빛이 아름다웠습니다. 날씨는 좋은 날이 아니었지만 밤이 되면서 불이 하나씩 들어오니 더 운치 있었습니다. 여행자의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samsin575/222646369240 제주1박2일출사여행 유채꽃 출사지 산방산유채꽃 성산일출봉유채꽃 가는 길과 입장료 주소 오래전에는 신혼여행을 제주도로 갔었습니다. 너 나 할 것

제주 1박2일/ 숨 막히는 뷰 / 제주 맛집 애월더선셋 [내부링크]

제주도에 다녀와서 하나씩 포스팅을 하다 보니 이제는 끝이 보입니다. 포스팅을 하는 것은 약간 귀찮기는 하지만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여행에서의 흥분과 감동, 자유가 다시 되살아납니다 "우리 굵고 짧게 1박 2일 제주도 어때요?"라는 제안에 1시간 안에 비행기 표와 호텔 예약이 모두 마친 일사천리로 진행된 사진 여행이었습니다. 제주에 도착해서 처음 방문했던 곳은 애월 더 선셋이었습니다. 여행지에서의 첫 방문지였는데 흥분 그 자체였습니다. http://www.aewolthesunset.com/index.php - - www.aewolthesunset.com 우리는 식당만 이용했습니다. 애월더선셋은 가서 보니 리조트로 숙소도 있었습니다. 주차하고 바로 간 곳은 애월더선셋 앞 제주바다였습니다. 바람이 세게 불었지만 하늘은 맑았습니다. 애월더선셋앞에서 만나는 파도치는 제주바다는 말 황홀 그 자체였습니다.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뚫렸습니다. 와아!! 너무 좋다. 올레길 15코스여서 걷는 분들이 많이

아이스크림 월드콘, 부라보콘, 구구콘, 옥동자콘 가격인상되었습니다. [내부링크]

오래전부터 아이스크림회사는 가격 담합을 해온것으로 조사되어 롯데와 빙그레 해태제과등 가격이 인상되었습니다. 공정위원회에서 빙과업체들에게 1350억원의 과징금을 받았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가격을 올려서 그 피해액을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돌리는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래저래 물가인상으로 살기 빡빡해지고 있는데 아이스크림값도 인상이 되어 소비자들의 마음이 불편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800원에 판매되던 콘 제품이 전부 1000원이 되었습니다. 작년에도 아이스크림의 판매가 부진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경제불황의 여파도 있었고 저출산 여파와 디저트 시장이 커지면서 아이스크림을 찾는 소비가자 줄었다고 합니다. 빙과업계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상은 국내 원유가격 인상과 국제 석유화학, 종이펄프등의 부자재 원료 가격의 상승으로 제품의 제조원가가 감당하기 힘들 정도록 올랐다고 합니다. 게다가 인건비, 물류비, 판매관리비등도 상승해서 어쩔수 없이 올렸다고 합니다. 다들 힘든

북촌에서 사진출사수업 a7c 시그마2870 하이앵글 연습하기. [내부링크]

오늘 사진 출사 수업이 있어서 북촌에 갔습니다. 끝나고 들리고 싶었는데 경복궁이 월요일 휴무여서 약간 아쉬웠습니다. 날씨도 춥고 눈까지 내려서 수업이 가능할까?라는 마음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현장에 도착하니 눈이 그치고 선생님 쫓아다니느라고 바빠서 덥더라고요. 오늘은 #하이앵글을 배웠는데 어려웠습니다. 막연하게 위에서 아래를 찍는다고 알고 있었는데 수업 시간에 배운 하이앵글은 그것이 아니더라구요. 집에 와서 #하이앵글 #로우앵글 #아이앵글 사진들을 보는데 뭐가 뭔지 모르겠으니 제대로 찍은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로우앵글 하이 앵글로 찍어본 사진 하이 앵글로 찍어보기 오늘의 하이앵글 포인트(골목길표현) 1. 조리개를 많이 열라고 하심. 아마 피사체외는 다른부분은 느낌만 살리는것인것 같음 2. 화면의 1/3 정도 부분만 초점을 맞춰주고 2/3부분은 아웃포커싱이 되도록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3. 바닥이 보여야 된다고 합니다 4. 피사체보다 더 높은 부분이 나와서는 안된다고 합

서울 근교 연날리기 좋은 곳/ 인라인스케이트 타기 좋은 곳/ 구리한강시민공원 [내부링크]

#구리한강공원주차료 30분:무료, 30~60분:1000원, 60분 경과 후 30분당 500원, 일일 10,000원 면제: 국가유공자 카드 소유자, 장애인 복지카드 소유자 50% 감면: 경형 자동차, 저공해자동차, 다자녀 세대 차량, 구리시민 차량 30% 감면: 그림카드 소지자 #구리한강공원주소 경기도 구리시 코스모스길 14번길 249 구리한강시민공원 경기도 구리시 코스모스길14번길 249 #구리한강시민공원전화번호 031-550-2107 #구리한강시민공원운영시간 연중무휴, 24시간가능 주차비는 무인정산기에서 합니다. #물멍하기좋다. 구리한강시민공원 구리한강시민공원은 주차장이 널찍합니다. 강 가까이에까지 주차할 수 있어서 차 안에서도 물 멍하기 좋습니다. 오른쪽으로는 구리암사대교가 보이고 왼쪽으로는 고덕대교가 공사 중입니다. 고덕대교의 형태가 잘 보이는 것을 보니 이제 완성이 되는 시기가 멀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구리에서도 보이는 롯데타워네요. 멀리서도 보이는 것을 보니 참 높긴 높구

남한산성 오전리 농산물 직판장 [내부링크]

남한산성 오전리 농산물 직판장에 방문하였습니다. 겨울이라서 오전리 농산물 직판장이 열리지 않을 것 같아서 남한산성면으로 전화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알아보니 겨울이라서 농산물 직판장은 거의 열리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두 가구는 매일 나와서 직판장에서 농산물을 판다는 소식을 듣고 지나가는 길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한 분은 김치와 저장음식을 팔고 계셨습니다. 물김치 및 달랑 무김치를 팔았는데 막 담은 김치라서 신선해 보입니다. 절인 무와 절인 오이지도 팔고 있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절인 오이지무침을 잘 먹는 편이어서 이것을 샀습니다. 한 봉지에 오천 원이었습니다. 쌈용 알배추도 팔고 계셨습니다. 예쁘고 맛있게 생겼죠? 무 말랭이, 건까지, 말린 밤, 그리고 마른 나물들을 삶아서 오신 할머니가 계셨습니다. 진짜 보기에도 직접 말리신 것이 표가 나네요. 한여름에 이것들을 말리시느라 얼마나 바쁘셨을까 싶었습니다. 말린 밤입니다. 한 봉지에 만 원인데 저는 이것을 샀습니다. 현미밥에 밤을

경기도 광주 퇴촌 작은 여행/퇴촌작은도서관/퇴촌하나로마트/퇴촌우산리/이포토에세이 스튜디오 [내부링크]

오늘은 경기도 광주 퇴촌으로 작은 여행을 떠납니다. 퇴촌은 여전히 옛모습을 간직하고 있는곳입니다. 이제는 조금씩 바뀌고 있어요. 포스팅을 하면서 옛날시가지를 찍지 못한것이 아쉽습니다. #퇴촌작은도서관 https://lib.gjcity.go.kr/slib/index.do 광주시 작은도서관 퇴촌작은 말하는 쁘레네 꿈자람 보들리안 쌍령마을 엄지작은 자람작은 꿈마을 책마루 우리소망 광남작은 예그몸 큰기쁨 조인영어 오포작은 대주작은 도척작은 두란노 성문밖 남한산성 여우굴 구름길 다문화 생골문화마을 도서관 이용안내 도서관에 바란다 관내상호대차 2022. 02 SUN MON TUE WED THU FRI SA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휴관일 lib.gjcity.go.kr 퇴촌토마토가 아주 유명해서 작은도서관입구에 토마토가 크게 그려져있는것인 인상적이었습니다. 책보유량이 12800권정도 된

수협 60주년 기념 우리 바다 사진 공모전 온라인투표이벤트 [내부링크]

수협 60주년 기념 사진공모전이 있었습니다. 저도 제 블로그 글에 어느분이 공모전에 바다사진을 내보라고 권유하셔서 가지고 있던 사진을 접수하였습니다. 1. 작품명 :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작품설명 : 저녁이 되어 어둠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하루의 조업을 마치고 항구에 나란히 쉬고 있는 배들이 이제는 잠자리에 듭니다. 거친 바다에서 오늘도 안전하게 돌아온 당신, 편안한 밤 되세요. 2. 작품명 : 바다 하늘 내가 한바탕 신나게 놀던날 작품설명 : 바람이 많이 불어서 파도가 높이 일던날이었습니다. 파도가 산책로까지 덮쳐 옷과 신발이 젖던날, 답답하던 가슴이 뻥뚫려 저도 바다와 함께 춤을 추었습니다. 구름사이로 비치던 햇살도 같이 춤을 추었습니다. 3. 작품명 : 너희들의 추억을 바닷가에 묻어놓을께. 작품설명 : 비오는날 속동전망대를 갔습니다. 비를피해 근처까페에 들어갔는데 인근중학생들이 선생님과 추억여행을 왔더군요. 학생들이 일제히 바닷가로 내려갔는데 창으로 바라본 학생들의 모습이 아

교원연수원 드림센터 경주 임직원할인받아 예약하기 [내부링크]

4월초에 사진찍으로 1박2일 경주로 여행가기로 했습니다. 교원연수원 드림센터 경주 이용후기입니다. https://blog.naver.com/samsin575/222697989825 교원 드림센터 경주 임직원 할인 혜택사용후기 경주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가고 싶었는데 기회가 생겨서 임직원 할인으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 blog.naver.com 더 스위트 호텔 경주를 예약하려고 했으나 토요일이어서 예약이 이미 끝났습니다. 할수 없이 교원연수원 드림센터 경주로 예약하기로 했습니다. 작년에 아들이 친구들과 그곳에서 묵고 왔는데 괜찮았다고 하더라구요. http://training.kyowon.co.kr/GJ/ 교원 연수원_드림센터 경주 교육을 통한 미래가치 그리고 이상 실현 2006년 7월 14일 개원한 드림센터 경주는 인재개발과 가치창조에 최적화된 연수휴양시설입니다. 최고의 서비스와 접근성으로 변함없는 고객감동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1 2 3 4 About US 보문호의

저염식 고등어 자반조림/저당식 자반조림/ 당뇨 고혈압에 좋은 밥상차리기/ #첫번째건강밥상 [내부링크]

저염식 건강식으로 식사하기를 결정!! 가족들이 저염식, 저당식을 실천하기로 합니다.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오메가3를 섭취하기 위해서는 등푸른생선을 일주일에 두번정도는 먹어야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마트에서 등푸른생선 고등어자반을 샀습니다. 싱싱해보이고 커다란 고등어자반이 두마리에 9900원이네요. 냉동되었다가 녹인고등어라고 해요. 저염식고등어자반조림만들기 1, 준비물 고등어 한마리반, 무우반개, 청량고추, 마늘7~8알, 파, 양송이버섯(냉파재료) 당근(냉파재료) 깻잎약간 빨간피망은 그냥 색을 좋게 해보려고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사용합니다. 고등어가 싱싱해요. 만져보면 탄력이 느껴집니다. 2)재료를 전부 잘랐습니다. 무는 조금 두껍게 썰었습니다. 저는 마늘을 칼로 다져서 음식에 넣는편이어서 잘게 다졌습니다. 당근이 냉장고에 있길래 색감및 약간 단맛을 내개 위해서 넣어보았습니다. 궁금하네요. 어떤맛일지... 처음 넣어봤거든요. 3)맨 아래에는 무를 깔고 손질한 고등어자반을 넣었습니다. 그

칼로리 걱정없이 즐기는 저염식 무 생채전/고혈압 당뇨병을 이기는 식단/ #두번째 건강밥상 [내부링크]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이용하여 저녁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저염식 #저당식 #자연당 섭취를 위한 요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염식무생채 전입니다. 요즘 무가 달고 맛이 있어요. 저염식 무 생채전 1. 재료 무 반개, 청양고추, 양송이버섯, 깻잎, 당근 콩가루, 부침가루, 계란, 올리브유 2. 무를 채 썰어서 소금에 절입니다. 소금 조금 조금 넣었습니다. 부침가루에 소금이 함유되어 있는 것 생각해서조금만 넣습니다. 3. 당근과 양송이 마늘 깻잎, 청양고추, 파를 채 썰어 준비합니다. 마늘은 안 넣어도 되지만 우리 가족은 마늘을 좋아해서 넣었습니다. . 4. 어머님이 주신 콩가루를 많이 넣어서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서리태 콩의 껍질을 벗겨서 갈아서 주셨어요. 넣습니다. 5. 콩가루를 되도록이면 많이 넣고 부침가루는 되도록이면 적게 사용하려고 합니다. 6. 절여진 무에다가 콩가루와 부침 전 가루를 넣었습니다. 무에서 나오는 물에는 이미 소금이 함유되어 있으니 소금은 넣지 않아도 되네요.

건강하게 즐기는 두부면 크림파스타 /화이트데이홈파티용 크림파스타/ #세번째건강밥상 [내부링크]

오늘은 오래간만에 교회를 갔습니다. 교회를 다녀오다가 구리시장에 들러서 아들과 같이 즐길 크림 파스타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남편은 파스타를 좋아하지 않아요. 오늘의 특별한 요리 TIP은 두부국수를 이용한 파스타입니다. 두부면은 농협에서 살수 있는데요. 평소 어떤 맛일지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도전!! 두부면 크림 파스타를 도전!! Let's go!! #두부면크림파스타재료 1, 재료:두부면. 휘핑크림, 우유, 파슬리가루, 양송이버섯, 마늘, 피망, 치즈, 후추, 소금 약간, 양파 2. 양파, 양송이버섯, 마늘, 피망을 보기 좋게 썹니다. 3, 두부면을 체에 밭쳐서 물을 빼놓습니다. 삶지않고 바로 사용합니다. 4, 올리브유를 프라이팬에 두릅니다. 잘게 썰어놓은 마늘을 먼저 볶습니다. 5, 볶아진 마늘 위에 썰어놓은 재료들을 투하합니다. 사실 넣는것을 망설였는데 햄을 얇게 저며서 추가로 넣었습니다. 숨이 죽을 정도로 볶습니다. 이때 소금을 약간 넣습니다. 후추도 넣고요. 6. 이 위에 휘핑크림

#네번째건강밥상 냉이나물 무침 /저염식 냉이나물무침 [내부링크]

마트에 가보니 냉이가 많이 보입니다. 한팩이 5000원정도되요, 싸지는 않네요. 한팩을 사가지고 오면서 국을 끓일까, 나물로 만들어 먹을까 잠시 생각했어요. 나물로 결정했어요!! 재료 냉이, 파 양념 고추장, 고춧가루, 진간장약간, 마늘, 통깨, 참기름 1) 물로 깨끗이 씻어요. 흐르는 물에요. 이미 깨끗이 씻어서 팔고 있어서 조금만 씻어도 됩니다. 2) 물에 소금을 넣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3) 깨끗이 씻은 냉이 예쁘죠? 초록초록 봄내음이 나고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4)끓는 물에 데칩니다. 뿌리부분과 잎부분의 삶는 시간차가 있어서 잘 저어주면서 뿌리까지 익는지를 확인합니다. 5)냉이와 예쁜파, 마늘을 준비합니다. 6)양념을 만듭니다. 고추장을 한수저 넣고요. 그 위에 진간장을 조금 넣었습니다. 고추가루를 한수저 넣었습니다. 미리 잘게 썰어논 마늘을 넣습니다. 잘 섞어주었습니다. 7)알맞게 썰어놓은 냉이위에 파와 양념을 섞어서 버무립니다. 8) 오늘은 저를 위한 네번째 밥상입니다. 현

구리시 2022년 56회 행복콘서트 [내부링크]

음악회에 가끔 취재차 가게 됩니다. 취재차 갔지만 잠시의 쉼을 얻고 돌아왔습니다. 점찮게 생기신 어르신께 인터뷰를 요청했는데 성함을 여쭤봤는데 은퇴목사님이시더라구요. 기억에 많이 남을것 같습니다. 57회때 가서 다시 뵙기로 했습니다. https://m.blog.naver.com/guri9279/222657538593 56회 구리시립합창단 행복콘서트 ‘도레미’ 너 어디서 왔니? 56회 구리시립합창단 행복콘서트 「'도레미' 너 어디서 왔니?」 구리시 아차산로 453 ... m.blog.naver.com

저염식 콩나물무침 콩나물국을 한번에 쉽게 /다섯번째 나를 위한 건강밥상 [내부링크]

건강에 이상신호가 생겨 외출이 어려워져서 매일 해먹는 음식을 사진찍게 되었습니다. 단조롭지만 여러색과 여러재료를 찍을수 있어 그래도 위로가 됩니다. 오늘은 다섯번째 저를 위한 밥상을 차려봅니다. 냉장고에 커다란 콩나물 봉지가 있어서 콩나물로 두가지반찬을 해봅니다. 어렸을때 엄마가 해주시던 김치 콩나물죽이 먹고싶군요 아플때 이것먹고 기운내곤 했는데... 찬물에 씻어봅니다. 수돗물을 셔터스피드를 높여서 찰칵!! 보이시나요? 굵은 흰소금이? 굵은 소금을 뿌려서 삶아봅니다. 콩나물을 삶을때 두껑을 여시면 안되는것 아시죠? 콩비린내 난다는것이요^^ 찬물로 헹깁니다. 차가운 수돗물에 시원하게 헹귑니다. 마늘 고추 파 얘들을 썰어놓습니다. 마늘은 콩나물무침용은 아주 잘게 썰고요. 국에 넣을 마늘은 그냥 씹혔을때 기분나쁘지않을정도로만요. 콩나물에 당근과 파 마늘 잘게썰은 고추를 섞어서 무칩니다. 삶을때 소금간이 되어있어서 소금은 안넣고요. 혹시 필요하면 추가로 히말리야 핑크소금을 넣으려고 합니다.

언양불고기/애호박전/나를위한건강밥상 #여섯번째 [내부링크]

오늘은 대통령선거일입니다. 아침일찍 남편과 투표를 하고 동네한바퀴 돌며 여유를 즐긴 날입니다. 꽉 짜여진 하루를 보내다가 오늘처럼 여유있게 시간을 보낸날은 더 맛있는 저녁을 준비해야되는데 이것저것 하다가 시간이 없어 집에 있던 음식들로 저녁을 준비했습니다. #언양불고기 선물받은 언양불고기두덩어리가 냉동실에 있어서 송화버섯, 양파, 파를 넣고 살짝 볶아주었습니다. 살짝 볶으니 식감이 더 좋네요. 냉장고에 있는 송화버섯이 생각나서 썰어넣었습니다. 구워먹어도 너무 맛있는 버섯인지라 고기가 거의 다 익힌후 살짝 볶았습니다. #애호박전 호박나물을 할까 하다가 그냥 간단하게 애호박전을 부쳐보았습니다. 밀가루를 묻히지 않고 바로 계란물을 풀어서 즉석 애호박전을 부쳤습니다. 계란에 히말라야핑크소금을 약간 넣고 풀어서 간장없이 먹어보았습니다. 차를 기다리는동안 폐허속에서 발견한 강아지풀입니다. 햇살아래 서있는 강아지풀이 예뻐서 찍어보았습니다.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어느분이 대통령이 되실지 모르겠

저염식 저당식 순두부찌게를 백종원식양념장으로 만들어봤어요/ 나를 위한 건강밥상 #일곱번째 [내부링크]

마트에서 순두부를 샀습니다. 튜브식으로 된 순두부 2개를 샀습니다. 국산콩으로 만든제품과 수입산콩으로 만든제품이 있는데 그냥 수입산콩제품으로 삽니다. 가격차이가 많이 나네요. #저염식밥상 #저당식밥상을 마음에 두고 늘 식사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새우를 넣고 매콤하지만 짜지않고 먹기 편하게 심심하게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재료 순두부2봉, 칵테일새우10마리, 양파1개, 애호박1/2. 송화버섯(표고버섯)2개, 대파하얀부분1대, 청양고추1, 홍고추1개 멸치다시마육수 300l 고추가루1수저, 다진마늘1수저, 다시마국간장2수저, 히말라야핑크소금약간, 후추가루약간 1. 멸치다시마육수를 만듭니다. 2. 육수를 만드는 동안 순두부를 꺼내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물을 빼놓습니다. 3. 파와 양파, 애호박, 송화버섯, 대파하얀부분, 청양고추, 홍고추를 예쁘게 잘라놓습니다. 새우도 잘 손질해 놓습니다. 체에 받쳐서 물을 잘 빼놓습니다. 4. 올리브유와 참기름을 섞어서 후라이팬에 둘고 대파를 넣어 달달 볶

저염식 초간편 김장김치 고등어자반찜/ 지중해식 음식/나를위한 밥상 #8 [내부링크]

며칠전에 산 자반고등어 두토막이 냉동실에 있어서 김장김치 고등어자반찜을 해보았습니다. 등푸른생선을 많이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요즘 많이 연구되고 있는 지중해식 음식에는 고등어 꽁치, 삼치같은 등푸른생선이 꼭 들어가더라구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일주일에 한번이상은 꼭 먹으라고 합니다. 자반도 염분이 함유되어 있고 김치도 염분이 많이 함유된 식품인지라 김치는 먼저 양념을 털어내고 흐르는 물에 씻어주었습니다. 씻은김치 한토막과 빨간홍고추2개, 청양고추2개, 그리고 냉장고에 있는 작은 무조각 , 그리고 양파반개, 마늘8개 를 예쁘게 썰어놓았습니다. 김치를 맨 밑에 깔고 양파와 무를 그 위에 얹었습니다. 자반고등어를 얹었습니다. 귀찮아서 그 위에 마늘과 파 청양고추도 얹었습니다. 청양고추는 맨 나중에 넣어야 매운맛이 살아납니다. 김치도 양념을 다 씻어낸터라 너무 허옇게(?)되어 고추가루를 위에 뿌렸습니다. 바글바글 끓기 시작하네요. 어느정도 끓었을때 간을 보고 간장으로

고무패킹 교체 쉬운/현미밥 잘되는/ 쿠쿠밥솥 CRP-DHP0610FD 6인용 IH 압력밥솥 샀어요. [내부링크]

쿠첸 압력밭솥을 10년정도 잘 사용했습니다. IH압렵밭솥이어서 밥도 잘되고 발아현미기능을 잘 사용하였습니다. 그런데 밥솥의 압력배킹을 교체하는것이 너무 어려웠어요. 발아현미밥을 먹기때문에 배킹이 좀더 빨리 늘어나는것 같았어요. 배킹을 갈다가 남편이 압력밭솥을 망가뜨린것같습니다. 제 생각에는요. 그래서 새로운 밥솥을 사기로 결졍했는데요. 남편이 여기저기 알아보고 이 제품으로 골라서 주문했더라구요. 옥션에서 229,0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다음날 집으로 배송되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았습니다. 쿠쿠 안내서가 들어있고 계량컵과 주걱이 들어있었어요. 이 주걱은 진짜 오랫동안 바뀌지 않고 그대로인것이 신기해요. 다른것들은 스타일도 바뀌고 그랬는데 흰색 밥주걱은 여전해요. 예쁘네요. 검은색메탈이 반짝거리면서 깨끗하고 심플해서 좋네요. 기능이 다양합니다. 아직 안내서는 안읽어봤어요. 천천히 읽어봐야겠어요. 열어보니 아주 반짝반짝하네요. 쿠쿠도 현미발아기능이 있군요. 요거트도 있는것이 맘에 드네요

여수고들빼기 김치와 함께한 나를 위한 건강밥상 #9 [내부링크]

옥션에서의 쇼핑을 무척이나 즐기는 남편이 갑자기 고들빼기 김치를 주문했다고 합니다. 저하고 의논하지 않고 사는것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이제는 말리는것도 지쳐서 그냥 알았다고 합니다. 그래도 2kg만 사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하면서요. 옥션에서 2kg에 22,900원에 구입했습니다. 집에 들어오니 현관앞에 예쁘게 자리잡고 기다리고 있네요. 돌산갓김치를 좋아하는데 이것도 먹고싶어지네요. 열어보니 아이스팩이 아직 녹지 않고 잘 포장되어 왔습니다. 비날포장을 열어보니 먹음직스럽습니다. 김치를 갓담은 냄새가 나네요. 아직 익지는 않았나봅니다. 조금 큰 사각통과 작은유리그릇에 담으니 딱 맞네요. 이웃에 사는 친구에게 조금 나눠줘야겠어요. 너무 오래두면 맛없어지니까요. 고들빼기에는 이눌린을 함유하고 있는데 매우 떫고 쓴맛을 갖게 한다고 하네요. 예부터 이른봄에 입맛이 없을때 입맛을 돋우기 위한 식품이었다고 합니다. 한약으로도 쓰였다고 해요. 항암및 면역력 강화에 아주 좋다고 해요. 그리고 독소배출

저염식 닭계장만들기/나를 위한 건강밥상 #10 [내부링크]

집에서 삼게탕을 끓이면 아들들이 "엄마 요즘 기운없어요?"라고 물을정도로 닭요리는 제가 즐겨하는 요리입니다. 사실 닭볶음탕을 하려고 닭을 샀는데 좀더 영양있는 음식을 해보려고 닭계장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저는 가끔은 닭계장을 할때도 절단된 닭을 사서 할때가 있습니다. 손질이 편하고 요리시간이 단축되어서요. 재료 닭두마리(작은것 2) 부추, 고사리, 숙주나물, 버섯, 마늘, 수상, 황기 집에 있는 황기와 수삼한뿌리를 넣고 끓입니다. 큰냄비에 큰컵으로 4컵정도를 끓였어요. 엄마가 닭과 같이 삶지말고 먼저 황기를 물에 끓여낸물로 닭을 삶으라고 가르쳐주셨어요. 끓이는 동안 닭을 깨끗이 손질합니다. 절단되어있어서 그냥 흐르는 차가운물에 헹구어주기만 했습니다. 끓여낸 약재물에 닭을 넣고 15분정도 끓여주었습니다. 닭을 건져내 조금 식힌후 먹기좋게 손으로 뜯어놓습니다. 잘 익어서 금방 손질합니다. 잘 손질한 닭에 양념을 합니다. 고추가루, 간장, 마늘, 후추, 참기름, 들기름을 넣어서 조물조물합

다시마쌈 맛있게 먹기/다시마쌈 야채 돌돌이/고혈압에 좋은 음식/나를 위한 건강밥상 열한번째 [내부링크]

다시마가 건강에 좋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몇번 다시마를 사서 쌈으로 먹으려고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특유의 비리내가 싫어서 늘 실패하곤 했어요. 그래서 다시마를 김대신 사용해서 다시마야채쌈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재료 빨간피망, 노란피망, 오이, 게맛살,계란3개 다시마쌈 1팩 먼저 다시마를 물에 담아서 염분을 제거합니다. 10분정도 담았더니 간이 짜지 않고 먹기좋게 되었어요. 이렇게 길이를 어느정도 맞춰서 가늘게 썰어놓습니다. 원래 이렇게 생긴 팩입니다. 생각보다 짧은 시간안에 쉽게 염분이 빠지더라구요. 재료를 다 썰어논 모양입니다. 김밥재료같죠? 쌈다시마에 이렇게 하나씩 차곡차곡 넣어서 말면 끝!! 진짜 쉬위요. 조금 길에 다시마쌈을 자르면 야채를 말기도좋고 야채를 많이 넣어 싸도 되서 시간이 절약되겠죠? 요렇게 사각통에 하나가득 만들어넣었습니다. 김밥싸는것처럼 시간도 많이 들고 귀찮지만 다시마쌈을 맛있게 먹을수 있어서 좋네요. 모양은 아가김밥같아요. 바다비린내에 예민한 분들은

저염식 감자미역국/ 애터미 다시마간장/ 나를 위한 건강밥상 #12 [내부링크]

어렸을때 엄마가 자주 끓여주시던 감자미역국을 끓여보려고 합니다. 감자의 맛과 미역의 맛이 어울러진 미역국은 제가 참 좋아하는 국입니다. 아들들 낳고 한달을 먹고도 질리지 않았던 국이죠. 감자와 고구마를 워낙 좋아해서 엄마가 끓여주시면 열심히 감자를 골라먹었던 어린시절이 기억납니다. 미역은 워낙 좋아서 산모의 건강회복의 대표음식입니다. 칼슘이 풍부한 건강식품이죠. 재료:미역, 감자2개, 마늘, 들기름, 다시마간장 1. 먼저 미역을 물에 담가요. 생각보다 20분정도 되니까 다 풀렸습니다. 2.감자 2개도 예쁘게 껍질을 벗겨서 준비해놉니다. 3. 감자와 마늘을 준비했어요. 미역을 깨끗히 씻어놓았습니다. 미역은 여러번 씻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다시마간장을 쓰고 있는데요. 선물받은 간장인데 맛이 좋습니다. 미역국이나 나물을 무칠때 쓰면 감칠맛이 나고 짠맛도 부드러운 맛입니다. 다 먹고나면 사서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가격은 조금 비쌀거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주 맘에 드는 간장입니

봄 제철 음식 달래전 저염식으로 만들기/나를 위한 건강밥상 #13 [내부링크]

봄에 먹거리를 생각해 보면 냉이와 달래 그리고 쑥이 생각이 납니다. 아침에 산책하다가도 쑥이 있으면 저절로 그쪽으로 발을 돌리게 만듭니다. 엄마가 새벽 기도 끝나고 오시면서 쑥을 캐서 국을 끓여주시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나이가 드니 점점 엄마가 해주시던 소박한 밥상이 많이 생각납니다. 달래는 약초처럼 건강에 좋은 음식이에요. #달래의 효능 피로회복, 수족냉증 개선, 빈혈 예방, 여성 관련 질환 예방, 피부미용, 염증 제거, 소화 및 혈액 순환 촉진, 항암효과 등 좋은 음식입니다. #알리신이라는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어요. 정말 음식이 약이라는 것이 다시 생각나네요. 재료: 달래, 홍고추, 청양고추, 새우, 부침가루, 콩가루 보릿가루(이것은 집에 있어서 넣었습니다)올리브유 달래를 잘 씻어서 2cm 정도의 길이로 썰어주었습니다. 홍고추와 청양고추를 썰어놓았습니다. 저는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썰어놓으면 색이 예뻐서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합니다. 빨간색 와 초록색의 조합은 언제나 최고의 색 조

남양주시 넓고 환한 카페 길르앗 /주차가 편한 카페 길르앗 [내부링크]

진건도서관 맞은편에 사릉교회라고 큰 교회가 있습니다. 이 교회 일층은 까페 길르앗이 있는데요. 넓고 환해서 자주 이용합니다. 진건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이곳에 와서 읽어도 좋아요. 빛이 참 좋아서 책읽기가 좋습니다. 비슷한 사진 올리는것을 좋아하는편은 아닌데 전등이 너무 이뻐서 몇컷 찍었습니다. . . . 카페 길르앗안 이곳저곳에 봄을 알리는 예쁜꽃들이 자리하고 있어요 예쁘죠. 사장님이 지난주부터 바뀌셔서 축하꽃들인가봅니다. . . 카페 길르앗은 넓고 괘적한 공간이어서 꽃들과 식물들이 자라기 좋은 조건인것 같습니다. 주말이어서 손님들이 많아요. 떠들떠들합니다. 이런분위기 좋을때도 있어요. 부담없어서요. 그런데 혼자 조용히 쉬고 싶을때는 조금 기스리기도 하죠. 카페길르앗의 천정이 높고 공간이 넓어서 공기가 상쾌합니다. 메뉴를 볼까요? 저의 최애메뉴 아메리카노 3500원 까페라떼 4000원 가격이 착하네요. 샷추가가 필요하시면 주문시 말하면 됩니다. 무료랍니다. 메뉴가 다양하게 구비되어

의정부미술도서관주차장/의정부미술도서관이용시간/의정부미술도서관가는방법 [내부링크]

미술관같은 도서관, 도서관같은 미술관. 의정부미술도서관의 정체성이 이 한구절로 표현됩니다. 도서관전체가 미술관같아서 한번 가면 나오는것이 아쉽고 또 찾게 되는 도서관입이다. 미술전문도서관답게 한국건축문화대상 2020 수상한 건축물입니다. 의정부 미술도서관은 공간의 변화로 도서관 문화를 바꾸고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며, 지역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되는 지식과 문화와 휴식이 공존하는 도서관입니다. 입구에서는 QR체크 없이 이용자들의 열체크만 하고 들어갑니다. 입구에서 만나는 멋진 진열대는 신간도서들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은은한 조명과 조각같은 의자들이 잘 어울립니다. 공간이 아름다운 도서관 도서관 전체가 하나의 통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1층부터 3층까지 나뉘어 있지만 중앙홀은 열린공간이어서 위층에서 바라보면 이런 모습이 연출됩니다. 멋지죠? 노약자들을 위한 엘리베이터도 있지만 주로 이용자들은 나선형계단을 이용하여 1층에서 3층까지 이동합니다. 바닥은 전체가 두꺼운 카펫이 소리를 흡수하여

당뇨환자를 위한 멸치두부국수/나를 위한 밥상#14 [내부링크]

#멸치국수를 남편이 참 좋아합니다. 당뇨가 있다는것을 알고는 되도록이면 국수를 안하는데요. 물론 제가 없을때 라면을 끓여먹기는 하더라구요;; 오늘은 국대신 멸치두부국수를 끓여봅니다. 재료-풀무원 두부면 한팩, 다시마, 멸치,마늘 파,청양고추와 홍고추.계란1개 1.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물을 끓여요 2. 두부면을 체에 받쳐 물을 뺍니다. 3. 마늘을 빻아놓고요. 전 먹을때마다 꺼내 잘게 썰어사용합니다. 색을 내기 위한 홍고추, 매운맛을 낼 청양고추를 썰어놓습니다. 전 고추를 썰어놓으면 참 예뻐서 좋아요. 4. 다시마와 멸치 우러난 물에 두부면을 넣어서 5분정도 후루룩 끓입니다. 5. 고추와 파를 넣고 불을 꺼요. 참! 청양고추의 매운맛이 강해서 불끄기전에 계란 1개를 풀었습니다. 맛있고 따뜻한 멸치두부국수 완성입니다. 따뜻하게 한그릇 먹었습니다. 두부면 참 맘놓고 먹을수 있어서 좋아요. 멸치육수를 미리 만들어놓으면 바로 즉석에서 따뜻한 국수를 먹을수 있네요. 건강에 좋은 두부의 변신!

당뇨식으로 만든 카레라이스/나를 위한 밥상 #15 [내부링크]

#당뇨에좋은음식이라고 치면 정말 많은 음식들이 나옵니다. 저는 가끔 땅에서 나는 음식을 되도록이면 원재료로 먹으면 약이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을 많이 합니다. 우리 어르신들이 즐겨 드시던 음식들은 지금은 몸에 좋은 음식들이었더라고요. 지나치게 조리를 하면서 그 음식들이 그냥 맛있는 음식으로 바뀌면서 약의 역할은 잘 하지 못하게 된 것 같습니다. 저희 가족은 카레라이스를 다 좋아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집에 있는 재료로 카레라이스를 만들어봅니다. 카레라이스에 당이 많고 칼로리도 놓아요. 그리고 당근과 감자는 혈당을 올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감자와 당근은 그냥 사용하지 않기로 합니다. 재료 고형 카레 4인분, 애호박 3/4, 양파 1/2. 파프리카 작은 것 2개, 돼지 앞다리살 200g, 올리브유 4수저. 슈퍼에서 오늘은 고형분으로 사봤습니다. 100g에 560칼로리, 높은 칼로리입니다. 당도 15% 정도 들어있고요, 나트륨도 많이 들어있는 편입니다. 고기와 파프리카, 애호박, 새

당뇨에 좋은 꽈리고추장조림/나를 위한 밥상 #16 [내부링크]

#꽈리고추가당뇨에 좋은 이유는 #캡사이신성분함유 칼로리 소모를 늘려주고 체지방을 분해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꽈리고추 속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는 당뇨 발병 위험을 저하하고 인슐린 분비 기능을 개선해 줍니다. 꽈리고추가 당뇨에 좋은 음식이네요. 오늘은 꽈리 고추장 조림을 하려고 합니다. 설탕을 넣지 않고 음식재료 본연의 맛을 내도록 하려고 해요. 메추리알도 다른 음식에 비해서 당뇨 수치를 아주 느리게 올립니다. 재료: 꽈리고추 200g, 돼지고기 300g, 메추리알 700g 황설탕(핏물 뺄 때 사용) 사과 1/3쪽, 대파 20cm. 간장 30ml, 물 700ml 꽈리고추장조림 만드는 과정 1. 먼저 핏물을 뺍니다. 고기는 핏물 빼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핏물이 잘 안 빠지면 맛이 떨어지니까요. 설탕을 두 스푼 물에 넣고 고기를 넣었습니다. 조금 지나니 정말 핏물이 빠지네요. 2. 핏물을 뺀 후에는 물에 월계수잎을 넣고 3분 정도 후루룩 끓여줍니다. 처음부터 물에 넣고 삶는 겁니

당뇨에 좋은 저염식 쌈장 만들어보기/ 나를 위한 밥상 #16 [내부링크]

당뇨환자에게 쌈장은 참 중요합니다. 야채 쌈을 많이 먹다 보니 쌈장을 매일 먹게 되는데요. 저희 가족은 모두 청정원 쌈장을 좋아합니다. 물론 저도 좋아합니다. 적당히 달아서 쌈이 맛이 없어도 쌈장맛으로 먹을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저는 야채 쌈을 위해서는 쌈장을 된장으로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미리 일주일치를 만들어놓습니다. 재료 된장 4 큰 술, 고추장 1 큰 술, 감자 작은 것 한 개, 양파 반 개, 마늘 5개, 청양고추 3개, 홍고추 1개, 올리브유 이 된장은 마석 5일장에서 산 된장인데요. 참 짜고 맛이 별로 없더라고요. 된장을 끓여도 맛이 없고. . . 그래서 냉장고에 잘 모셔놨는데 오늘은 이 된장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감자를 쓰는 이유는 너무 된장이 짜서요. 할 수 없이 짠 된장을 조금 먹게 하기 위해서 야채를 넣고 볶아서 만들어봅니다. 두부를 으깨서 넣어도 좋습니다. 전 오늘은 두부가 없어서 감자를 넣었습니다. 냄비에 물을 붓고 잘게 썬 감자를 쪄줍니다. 완전히 다 안

쿠앤크 미니어처 [내부링크]

이제는 아이스크림의 계절이 문 앞에 있는 것 같군요. 긴 겨울과 코로나로 조금 무거운 시간들을 보냈는데요. 이제는 두꺼운 옷도 벗어버리고 밝은 옷으로 갈아입을 준비를 합니다. 오늘 소개할 아이스크림은 그라시아 쿠앤크 미니어처입니다. 앙증맞네요. 미니어처라는 로고가 선명합니다. 위에 똑똑 찍힌 점이 귀엽네요. 앞모습은 이런 모양입니다. 그라시아 쿠 앤 크 미니어처. 영양정보를 볼까요? 270ml에 410kcal 나트륨 230ml 당 12%, 지방 22g 당 41%, 탄수화물 48g 당 15% 당류 40g 당 40% 당이 높긴 놓아요. 쿠키가 13% 함유되어 있어요. 아이스밀크, 유지방분 6% 함유입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요렇게 예쁜 모양이 되네요. 검은 쿠키 가루가 맛있어 보입니다. 색도 제가 참 좋아하는 베이지색입니다. 한수픈 떠보았습니다. 속까지 이런 아이스크림인 것 같아요. 작은 초코 입자도 보이네요. 달콤하고 부드럽습니다. 단맛이 부드러워서 달다는 것을 약간 잊어버리고 한통 다

서울 근교 애견 산책하기 좋은 구리장자호수공원 / 휠체어 유모차 산책하기 좋은 곳/ 구리 장자호수 공원주차장 [내부링크]

요즘은 날씨가 참 예쁘지 않아요. 구리시에 있는 장자호수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지나가기는 많이 지나갔는데 가보기는 처음입니다. 크기에 깜짝 놀랐습니다. 게다고 아파트촌에 그렇게 커다란 생태공원이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 정말 놀라웠습니다. 1. 반영이 아름다운 날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참 흐린 날이었거든요. 그런데 뜻하지 않게 아름다운 반영이 호수에 드리워져 있었습니다. 그늘지고 어두운 날에 호수에 비치는 나무의 깊은 색은 저의 마음을 빼앗아갔습니다. 셔터를 누르면서 다시 한번 생각한 것은 역시 사진을 찍고 싶다면 무조건 나가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깊은 초록색 호수에 아름다운 반영은 정말 끝내주는 풍경이었습니다. 구리한강시민공원에 있는 대형 태극기가 이곳에서도 보입니다. 구리 장자호수 공원의 호수 반영입니다. 2. 계절은 꼭 오네요. 코로나와 대통령선거로 우리가 진통을 겪을 때도 봄은 조용히 우리의 곁에 오고 있었습니다. 생강나무 꽃이 예쁘게 피고 개나리처럼 생긴 영춘화도 호수 주변

대구 골목 삶은 막창 막창 소스 옥션에서 구입 후기/당뇨와막창관계 [내부링크]

남편은 먹고 싶은 것이 많은지 이것저것을 평균 한 달에 5번 이상씩 구입해서 저를 기가 막히게 하는 선수입니다. 이제는 싸우다 지쳐서 배송되어 오는 식품을 어떻게 잘 먹을 것인지 연구해 보는 살기 위한 지혜(?)가 생겼습니다. 그 지혜 중 하나는 "내 돈 내산" 찐 후기를 남기고 가족과 함게 파티를 하면서 즐기는 것으로 합니다. 이번에는 그래도 작은 아들이 엄청 엄청 좋아하는 막창이고 저도 고소하고 쫄깃한 막창을 좋아하니 그냥 즐겁게 같이 파티하기로 합니다. 옥션에 들어가 보니 요런 캐릭터 그림이 올라와 있네요. 수많은 막창 중 우리 남편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이 그림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재미있죠? 집에 오니 현관 앞에 예쁘게 택배가 와있네요. 아이스팩 3개에 포장이 잘 되어 있습니다. 요렇게 얼려있어요. 참 보기에는 그리 좋지 않죠? 이런 소스가 3봉 들어있습니다. 삶은 돈 내장이네요. 그리고 국내산이고요. 요렇게 막창 3봉지와 소스 3봉입니다. 녹고 있어서 뜯어보았습

당뇨에 좋은 곤약 검은콩 조림 /나를 위한 밥상 17 [내부링크]

곤약은 구약나물의 잎줄기로 감자를 닮은 뿌리채소를 가공해서 만든 식품이라고 합니다. 글루코만난이라는 수용성 섬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수용성 섬유소는 물을 흡수하여 젤 같은 물질을 만드는데 소화를 느리게 합니다. 혈중 콜레스테롤과 포도당 수치를 낮추는데 도음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곤약은 다이어트에도 크게 도움이 되고 혈당조절에도 좋다고 합니다. 당뇨환자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그런데 곤약은 특유의 맛이 있어서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곤약 특유의 냄새라고 해야 하나? 맛이라고 해야 하나? 안 좋아합니다. 그런데 당뇨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오늘은 맛있게 요리해서 먹어보려고 합니다. 재료:간장 1컵 반, 올리고 당 2/3컵, 다진 마늘 1수저, 후춧가루 약간 곤약 600g, 검은콩 1컵 반, 꽈리고추 약간 1. 간장과 올리고당과 다진 마늘 후 루 가루 약간을 넣어 잘 섞어줍니다 2. 물 2컴퓨터와 1번에서 섞어놓은 조림간장을 섞어서 후루룩 끓여줍니다. 3) 끓여놓은

[공유] [경기도민기자단] 복합예술공간 의정부미술도서관 [내부링크]

제가 좋아하는 사진집들도 많고 사진집도 대여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도서관입니다. 취재차 갔었는데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좋아서 나오기 싫었던 도서관입니다. 스티브 맥커리 대형사진집을 대여해주어서 깜짝 놀랬습니다. 이제 다 읽었는데 이제는 반납을 하고 다른 사진책을 대여해오려고 합니다.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이용할수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Jesus loves me!!

[공유] 남경주와 함께하는 「 올댓 스테이지 뮤지컬 갈라쇼~」 [내부링크]

구리시아트홀에 남경주 공연이 있다고 해서 예매하고 정말 손꼽아 기다렸던 공연이었습니다. 취재도 하고 음악회감상도 할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사진찍는것이 허락이 안되어 간신히 몇컷 찍고 앵콜송만 찍었습니다. 찍어온 앵콜송을 보는것만해도 그날의 아름다웠고 즐거웠던 공연이 떠오릅니다. 이런맛에 공식블로그 기자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Jesus loves me!!

[공유] 57회 구리시립합창단 행복콘서트, '지식을 꽃피우다’ [내부링크]

오늘 저의 기사가 세개나 발행이 되었네요!!! 와우 경기도 기사는 오랜시간 기다리다가 발행이 되었고 구리시 음악회기사는 지난주말에 공연갔다가 기사를 제출했는데 오늘 두개가 다 발행이 되었어요. 구리시 행복콘서트는 구리시립합창단원이 하는 정기공연인데 아름다운 하모니를 즐기는 시민이 적어서 아깝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곧 정기음악회도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Jesus loves me!!

당뇨환자를 위한 가지 야채볶음 / 나를 아끼는 밥상#18 [내부링크]

오늘은 냉장고에 있는 야채를 꺼내서 간단하게 볶음 반찬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가지가 저에게는 참 어렵게 느껴지는 재료입니다. 삶기도 어렵고 볶음요리도 어려워요. 그러다 보니 차일피일 미루다가 가지가 조금씩 상하기 시작합니다. 더 상하기 전에 반찬을 해야지 하며 꺼내봅니다. 오늘은 냉파요리입니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즉석에서 먹는 요리를 합니다. 재료 가지, 파프리카, 소시지, 마늘, 올리브유, 후추 1. 냉장고에 있던 가지를 깨끗하게 손질했습니다. 파프리카도 준비하고요. 파프리카는 당뇨환자에게 아주 좋은 식재료입니다. 물론 가지는 건강식 재료로 너무 잘 알려져 있죠. 노란색 파프리카, 빨간색 파프리카를 길게 썰었습니다. 소시지와 가지도 3cm 정도의 길이로 자릅니다. 마늘을 잘게 썰어놓았습니다. 올리브유를 3수저 정도 달구어진 프라이팬에 두릅니다. 가지는 기름을 정말 많이 먹거든요. 잘라 준비해둔 마늘를 기름에 먼저 볶았습니다. 그리고 가지를 볶습니다. 기름이 부족하면

경기옛길 평해길1길을 걸어보기/망우왕숙길/딸기원에서 이문안호수공원까지 걷기 [내부링크]

봄은 참 짧죠? 금방 꽃이 피고 또 금방 꽃이 지고 이 짧은 봄을 열심히 즐겨야겠어요. 경기옛길중에서 평해길은 구리시와 남양주시에 있습니다. 저는 그중 평해길1길을 걸어보기로 합니다. 제1길 망우왕숙길 딸기원-구리시청-구리전통시장-구리역-합수머리세월교 딸기원 입구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스탬프가 딸기원 입구에 있습니다. 평해길 1길은 딸기원에서 망우산 역사 문화공원 쪽으로 걸어갑니다. 걸아가는중에도 개나리가 참 많이 피여있습니다. 딸기원에서 망우산역사문화공원으로 걸어올라갑니다. 곳저곳이 노랗게 개나리가 피어 노란색 산음 만들고 있네요. 따뜻한 오후가 시민들의 옷차림을 가볍게 만듭니다. 평해길 리본입니다. 이 리본을 따라서 걸으면 됩니다. 중량 망우 공간이 4월 1일 개관하였습니다. 지금은 시민들이 산책 및 묘지 방문 및 여러 생태체험과 교육으로 공원에 방문할 때 잠시 여유를 즐길 수 복합공간이 되었습니다. 커리숍도 있고 수유실도 있어서 편하게 쉴수가 있네요. 중량 망우 공간을 지나면 두

구리시 블로그 기사/ 구리둘레길 1코스 [내부링크]

https://m.blog.naver.com/guri9279/222693232318 봄 향기를 맡으며 구리 둘레길 1코스를 걸어봐요~c️c️ 봄 향기 맡으며 걷는 「구리 둘레길 1코스」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산 42-1 늘 그 시간 그 자리... m.blog.naver.com

서울 벚꽃명소 아차산 산책로 /맛좋고 가격싼 한식뷔페 강가에다락/원두커피전문점 암스트롱의 달 [내부링크]

#서울벚꽃아름다운곳 #광진구 광나루역주변에벚꽃이예뻐요. 친구들과 광장동산책로를 걷기로 했습니다. 항상 우리가 자주 만나던 곳이어서 만나기도 편한곳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무척좋아서 걷기 좋은 날입니다. 광장동 한강산책로를 걸었는데도 예쁜 꽃들이 정말 많이 피었습니다. 벚꽃이 참 많이 피었습니다. 우리동네는 아직 몽우리만 있거든요 오늘은 아들의 작은 카메라 #소니a6000으로 찍어보았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화질이 참 좋은데요. 휴대성도 뛰어나고요. #광진구정보도서관앞 벚꽃입니다. 파란하늘을 배경으로 예쁘게 피었습니다. 맞은편 강동구가 보입니다. 강건너 파란잎들이 싱그럽습니다. 파란강물에 빛을 받아 윤슬이 아름답고요. 카메라에 못 담았습니다. 따뜻한 봄 햇살아래 서있는 자전거가 한가롭습니다. 빛을 받아 옹벽을 타고 올라가는 넝쿨도 참 멋지게 보이네요. 광나루 올라가는 계단이 멋져서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광장동앞에 있는 벚꽃이 멋집니다. #강가에다락 그동네에 사는 친구가 싸고 맛있는

당뇨에 좋은 꽁치 김치찜/ 나를 위한 건강밥상 #19 [내부링크]

꽁치가 5마리에 7500원이네요. 정말 싱싱해보였어요. 어렸을때는 가시가 많아서 그리 좋아하지 않았는데 꽁치의 고소한(?)맛이 참 좋아요. 등푸른생선을 일주일에 두번씩 섭취하는것이 좋고. 육류섭취를 자제하는터라 등푸른생선을 자주섭취하려고 노력합니다. 꽁치는 소금간이 되어있지않아서 김장김치를 넣고 약간 간을 해서 조리려고 합니다. 먼저 김치를 예쁘게 썰어서 냄비바닥에 깔았습니다. 그 위에 잘 씻어놓은 꽁치를 올려놓습니다. 청양고추2개, 홍고추 2개를 썹니다. 저는 고추의 색이 참 예뻐서 좋아요. 마늘도 10개를 다져놓았습니다. 파는 반대를 썰어놓습니다. 양조간장 두수저, 고추가루2수저를 마늘에 섞어놓습니다. 김치와 꽁치가 담겨있는 냄비에 물을 종이컵으로 두컵을 붓고 그 워에 양념장을 살살 얹혀줍니다. 생강가루를 티스픈으로 반스픈 넣어줍니다. 처음에는 강불에서 한소큼 끓이고 약한불에서 15분가량 끓여주었습니디. 맛있고 영양많은 꽁치조림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Jesus

수서 srt 역내 식당 기대이상의 맛 소담반상 호호카츠 [내부링크]

소담반상 호호카츠에서 기차탑승시간전에 아침식사를 합니다. 소담반상은 굉장히 깨끗하고 이른아침이라서 그런지 더 텅빈 느낌이었습니다. 아침에뉴는 소고기 장터국밥 진곰탕.돼지고기 김치찌게,소고기 된장찌게입니다. 6시부터 10시10분입니다. 소담반상에는 아침시간이 지나면 더 많은 메뉴가 있습니다. 10분정도 지나니 주문한 돼지고기 김치찌게와 소고기된장찌게가 나왔어요. 그리 맛있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맛없어보였지요. 따뜻해 보이지도 않았어요. 반찬도 김치와 오뎅볶음 계란말이 요렇게 간단하게 나옵니다. 그런데 한입 먹어보고는 깜짝 놀랐네요. 예상과는 달리 맛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소담반상 김치찌게의 맛이 제대로입니다. 그뿐아니라 소담반상의 소고기된장찌게도 맛이 있었습니다. 맛집에 대한 일가견이 있는 친구도 제대로 만든 집이라고 감탄을 했어요. 어쩜 너무 기대를 안해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여행떠나기전의 간단한 아침식사 꽤 괜찮았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Jesus loves

신경주 srt역 간단한 식사 기소야에서 하고 1박2일 경주여행 끝!! [내부링크]

신경주역에서 저녁 식사를 하면서 여행을 마칩니다. 계속 식사를 든든히 했기에 저녁은 간단히 먹기로 합니다. 신경주역에는 기소야와 롯데리아 그리고 또하나의 식당이 있습니다. 기소야는 우동전문인것같네요. 메뉴가 제법 많습니다. 기소야 라멘 우동, 기소야 정식류, 기소야 덥밥류, 기소야 나베류.기소야 소바류등입니다. 공간은 화사하고 따뜻한 느낌이 듭니다. 기차탑승전 간단하게 식사하려는 분들이 많은지 꽉 찼네요. 조명이 예쁘네요. 수저와 젖가락 그리고 단무지는 셃프입니다. . 냉모밀과 어묵꼬치우동이 나왔습니다. 냉모밀은 8000원 어무꼬치우동은 7500원입니다. 맛은 좋았어요. 간단하게 먹기도 좋고 그런데 전 우동이 짜서 물을 한컵정도 넣어서 먹었습니다 그냥 간단히 요기하기에는 적당하긴 했습니다. 1박2일의 여행이 끝나고 내일부터 일상으로 복귀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Jesus loves me!!

교원 드림센터 경주 임직원 할인 혜택 이용 후기 [내부링크]

경주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가고 싶었는데 기회가 생겨서 임직원 할인으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미리 메시지가 와서 입실 및 퇴실에 대한 규정을 알게 됩니다. 경주에 도착하여 3시에 입실하게 되었습니다. 더 스위트호텔 경주가 바로 옆에 있습니다. 교원드림센터경주가 더 스위트 호텔보다 외관은 더 웅장해 보입니다. 결혼식장도 있고 야외시설 및 어린이 시설, 그리고 연수원이 있어서 넓고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드림센터경주안으로 들어가 보면 널찍합니다. 호텔 주변에 이렇게 멋진 호수가 있어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실 수 있어요. 봄꽃이 이곳저곳에 피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드림센터경주에는 결혼식장이 같이 있어서 이렇게 멋진 공간도 있습니다. 드림센터경주에는 비즈니스룸과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2층 라운지에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교원답게 정말 많은 책들이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저희가 묵을 공간은 동관이었습니다. 303호에 묵었는데요, 조식 2인 포함하여 77000원

경주 드림센터 조식 가성비갑 [내부링크]

교원연수원 드림센터 경주를 1박 77000원에 예약하였습니다. 2인 조식이 포함되어 있어서 1인 추가비 18,000이었습니다. 아침 7시30분부터 10시까지 이용가능한데 입장시간은 9시30분까지입니다. 넓고 깨끗한 구내식당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직원들이 참 친절했습니다. 전부 교원가족들이 모인 것이라서 그런가요? 원산지가 어디인지 적혀있네요 커피잔이 종이컵인 것이 그랬네요;; 코로나라서 할 수 없었겠죠? 예쁜 머그잔이었으면 커피 맛이 훨씬 좋았을 것 같네요. 하얀 꽃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깨끗한 느낌을 살려주는 것 같았어요. 맛있는 빵들이 준비되어 있었고요. 식빵과 사과잼, 딸기잼과 요구르트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바나나와 오렌지, 파인애플, 복승아 조림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된장 깻잎, 무말랭이 및 김치가 있었습니다. 된장국과 호박죽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여러 종류의 샐러드가 있었습니다. 파스타도 있었고요. 연어도 있었어요. 한식을 즐기는 분들을 위한 한식반찬들도 있었습니다.

당뇨에 좋은 버섯야채 비빔밥 / 청정원 그린스위트/ 가족을 위한 밥상 #20 [내부링크]

오늘은 가족들의 면역성을 위한 버섯을 주원료로 한 버섯야채비빔밥을 하기로 합니다. 버섯은 워낙 몸에 좋죠. 오늘은 동충하초 및 만가닥 버섯과 황금팽이버섯(완전 면역력에 최고인 버섯)을 넣기로 합니다. 그리고 야채는 콩나물과 미나리, 오이를 넣어서 비빔밥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재료: 동충하초, 만가닥 버섯, 황금팽이버섯, 오이, 미나리, 콩나물 양념장:고춧가루 4수저, 양조간장 5수저, 참기름 3수저, 그린스위트(당뇨환자를 위한 단맛을 내는 )두 꼬집 1, 버섯을 잘 씻어서 채반에 올렸습니다. 만가닥 버섯과 황금팽이버섯입니다. 황금팽이버섯은 그냥 먹어도 되는데 저희들은 약간 버섯의 그 특유한 맛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살짝 뜨거운 김에 데치는 정도로 합니다. 2, 버섯야채비빔밥을 위한 오늘 요리의 귀한 몸 동충하초입니다. 색이 곱고 가는 편이어서 동충하초는 생으로 먹으려고 합니다. 삶아도 좋고 차로 끓여먹어도 아주 좋은 버섯이죠. 항암 및 면역력 증강에 탁월해서 암 환자들이 즐겨먹는

서울근교 광주시 팔당벚꽃 드라이브길 개화 / 정암천 벚꽃 팔당물안개공원 [내부링크]

팔당호 벚꽃 드라이브길입니다. 광주시 퇴촌은 꽃피는 시기가 달라서 벚꽃절정기를 예즉하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팔당드라이브길은 지난주부터 피기시작하여 이번주에 절정이네요. 오늘 비가 오면 어떨지 모르겠어요. 팔당물안개공원은 이제 피기 시작했으니 이번주까지는 벚꽃을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팔당호 주변입니다. 퇴촌에서 양평으로 가는 길입니다. 팔당물환경전시관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산수로 1692 팔당물안개공원입니다. 물안개공원은 벚꽃나무가 작아서 조금 더 나무가 크면 멋질것 같습니다. 팔당물안개공원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귀여리 596 팔당물안개공원은 벚꽃만이 아니라 자연경관이 빼어나 산책하시면 좋습니다. 낮에는 매우 덥습니다. 양산이나 모자를 꼭 준비해주세요. 그늘이 없습니다. 벚꽃명소 정암천에는 벚꽃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아쉽네요. 정암천에는 조금 빨리 피는것 같더라고요. 정암천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귀여리 이곳저곳에서 차를 세우고 벚꽃구경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이봄 한번 드라이브 하시죠

포맷하라는 메모리카드 셀프 복구했어요 feat.복구천사에서 무료 [내부링크]

벗꽃을 취재하고 와서 메모리카드를 열었습니다.' '드라이브의 디스크를 사용하기전에 포맷해야합니다'라는 문구가 뜹니다. 갑자기 머리속이 하얘집니다. 내일은 비가와서 사진을 찍으러 갈수 없고 비가온후에는 벚꽃이 다 떨어질테니까요. 할수 없이 포기하고 있다가 이리저리 인터넷을 기웃거리다가 복구천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복구천사는 무료입니다. 다른곳은 거의 유료인것 같습니다. 일년치가 6~7만원정도되는 돈을 지불해야지만 복구가 가능했습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화면에 표시된 "이동식 저장 장치"중에서 복구하려는 SUB메모리를 더블클릭하거나 "계속하기"를 클릭합니다. 정밀검색이 시작됩니다.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저는 raw사진이 1300장 정도 담겨있었거든요. 정밀검색이 거의 2시간가량 걸렸습니다. 스캔결과를 확인하고 데치터를 저장합니다. 어디에다 저장할지를 결정합니다. 저장된 스캔 결과를 블러옵니다. 메모리카드에 3일치가 저장되어있었는데 스캔도 3개의 화일로 만들어져서 저장되어 있었습니다.

서울근교 가족과 함께 가볼만한곳 남한산성 연무관 [내부링크]

남한산성에는 수어장대, 행궁, 연무관등의 많은 문화재사 있어 수도권 주민들이 성곽길을 따라 가벼운 산행과 함께 역사탐방할수 있어요. 오늘은 역사탐험하다가 연무관을 발견하였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남한산성 투어하세요” 남한산성 연무관 남한산성 행궁에 가기 전에 오른쪽으로 남한산 초등학교가 있어요. 그리고 바로 옆이 남한산성 연무관입니다. 얼핏 보면 폐건물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무것도 없는데 건물 하나가 덜렁 있거든요. 그런데 자세히 현판을 읽어보니 연무관이라고 쓰여있어 놀랐습니다. 그냥 건물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연무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조금 버려진 문화재 같은 느낌이 들죠? 연무관 앞에 풀이 많이 있어서 그런가 봐요. 보물 제2154호라고 합니다. 수어청 중앙군들의 훈련을 관장하던 군사 지휘소였다고 해요. 생각보다는 건물의 규모가 크지 않고 마당도 넓지는 않습니다. 연무관은 남한산성을 수축하던 시기인 1625년(인조)에 창건되었다고 합니다. 1626년 창설된

남한산성 빵 맛집 면포도궁 메뉴 가격 빵맛 주차 화장실 [내부링크]

남한산성은 서울과 가까운 세계문화유산지입니다. 정말 볼거리가 풍부한 곳이죠. 그만큼 먹거리도 많은 곳입니다. 면포도궁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68 "서울과 가까운 세계문화유산" 외국인 관광객 발길도 늘었다 면 포도궁은요 저는 남한산성 로터리에 위치한 면포도궁에서 빵과 커피를 즐겼습니다. 면포도궁의 외관은 이렇습니다. 정말 이색적이라고 느껴졌어요. 왠지 중국의 냄새가 느껴진달까 그랬어요. 면포는 우리나라 개화기 때 빵을 부르던 말이라고 해요. 도궁은 도사의 집이라는 뜻이랍니다. 우리나라 말이 맞네요. 한자로 이렇게 명패가 붙어있었습니다. 제대로 읽을 줄 몰라서 그냥 분위기만 느껴봅니다. 오랜 시간이 쌓여있는 듯한 느낌이네요. 안을 들여다보니 빵 만드는 주방이었어요. 제가 있는 동안에 계속 손님들이 모여들더라고요. 아마 간단히 요기를 할 수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면포도궁의 입소문을 듣고 방문한 것 같기도 해요. 저는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배고파서 그냥 빵과 커피 한

라벨리 인절미 빙수 고급 진 맛 시원한 맛을 함께 녹였다. [내부링크]

라벨리 인절미 빙수 아이스크림을 소개합니다. 라벨리는 일반적인 아이스크림 회사와 차별된 회사입니다. 해태, 롯데, 빙그레처럼 이름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고급스러운 맛으로 아이스크림 마니아들에게 알려져 있는 회사입니다. 라벨리 인절미 빙수 외관 른 팥빙수보다 크기는 아담해 보입니다. 그러나 용량은 280ml로 절대 작지 않은 크기입니다. 다만 작아 보일 뿐이죠. 색도 눈에 틔지 않습니다. 자세히 보아야 볼 수 있는 색입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은은하고 고급스럽지요. 열어보면 이렇게 인절미가 많이 들어있어요. 윗부분에서 두 겹 정도의 깊이까지 인절미가 채워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인절미에 붙어있는 콩고물도 그대로 붙어있고요. 라벨리인절미빙수영양성분 1회 제공량은 100g이네요. 실제로 280ml가 되니 3명 정도 먹으면 좋겠어요. 100g당 칼로리는 129칼로리 다소 높습니다. 한 통을 다 먹으면 362칼로리입니다. 탄수화물 : 19g 단백질 : 3g 지방 : 5g 당류 : 18g 나트

2022년 이은결 매직 일루션 감동이 있는 마술쇼 [내부링크]

구리아트홀 주차장 5월 21일 토요일 3시 7시 이은결 매직 일루션이 구리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미리 표를 예매했습니다. 이은결〈MAGIC&ILLUSION〉 - 여수 장르 콘서트 장소 GS칼텍스 예울마루 기간 2022.06.11. ~ 06.12 구리아트홀에 회원 가입을 했더니 콘서트가 있을 때는 안내 문자가 와서 빨리 앞자리를 예약할 수 있어요. 남편과 저의 표를 1인당 66,000원씩 두 장을 예매했습니다. 나중에는 70000원인 것을 보니 아마 예약을 빨리해서 조금 할인되었던 것 같네요. 남편이 좋아할 것 같아서 아들들이 아빠 생신선물로 예매했어요. 구리아트홀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 453 전날 안내 메시지가 왔습니다. 7시부터 공연이어서 6시 20분에 도착했는데 이미 주차장은 꽉 차 있었습니다. 한자리 겨우 발견해서 주차하고 들어갑니다. 구리아트홀 주차요금이 있었는데 저녁이라서 그런지 주차료 정산원이 없었습니다. 9시에 쇼가 끝났는데 그냥 열려있어서 나갔습니다. 이은결 매직 일

맛있는 피자집 추천 청년 피자 별내면점 [내부링크]

청년피자 별내면점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로 113 1층 일부 전화번호 031-848-5749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오전 11:00~22:00 청년 피자 청년 피자 별내면점에서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소아암 어린이 후원도 하는 착한 청년들이 운영하는 피자 체인점이네요.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피자라고 하니 급호감이 생깁니다. 청년들에게 기회를 주고 사회와 함께 더불어 사는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피자점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청년피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환아지원 후원금 1천만원 기부 청년 피자 별내면점 저희는 지나가는 길이어서 미리 주문하고 찾으러 갔습니다. 20분 후에 찾으러 오라고 하더라고요. 내부는 이렇습니다. 태연이 청년 피자의 모델이군요. 실내는 피자집이라는 느낌보다는 사무실 같은 느낌이네요. 실내도 별 인테리어 없이 그냥 하얀 벽에 예쁜 사진을 걸어논 정도입니다. 작은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있어요. 아마 주문하고 기다리는 손님들을 위한 테이블인 것 같아요. 토핑 농장이라고 쓰

서울 숲길 태릉 강릉 조선왕릉 숲길 개방했어요. [내부링크]

조선왕릉 숲길 개방 태릉을 지나가는 데 이런 현수막이 걸려있었어요. 태릉, 강릉 숲길 개방 진짜 숲길을 좋아하거든요. 특히 개방되지 않은 숲길에 대한 어떤 신비감이 있어서 왕릉 숲길 개방한다면 가보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바로 차를 태릉으로 돌렸어요 주차장은 넓지는 않았어요 제2주차장도 있으니 만차일경우는 안내를 받아서 제2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태릉.강릉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681 동구릉, 태릉 등 조선왕릉 9개의 숲길을 개방하니 가까운 곳을 찾아 걸으시면 좋은 시간이 될 겁니다. 이번에 개방하는 조선왕릉 숲길은 ▷구리 동구릉 ‘경릉~양묘장’ 숲길 ▷구리 동구릉 ‘휘릉~원릉’ 숲길 ▷남양주 광릉 ’금천교~정자각‘ 숲길 ▷남양주 사릉 ’홍살문~능침 뒤편’ 숲길 ▷서울 태릉과 강릉 ’태릉~강릉‘ 숲길 ▷서울 의릉 ’천장산‘ 숲길 ▷파주 장릉 ‘능침 둘레길’ ▷파주 삼릉 ‘공릉 뒤편’ 숲길 ▷화성 융릉과 건릉 ‘융릉∼건릉 숲길’ 등 총 9곳이다. 헤럴드 경제 동구릉·

서울근교당일여행 자녀역사현장체험 힐링여행 남한산성행궁 [내부링크]

남한산성은 경기도광주와 성남시에 걸쳐 위치합니다. 광주 하남 용인 성남에서도 가깝고 서울에서도 매우 가깝습니다. 당일여행지로서 아주 좋은곳입니다. 남한산성 주차장 로터리 주차 평일 3000원, 주말 및 공휴일 5000원 중. 대형 승합차, 화물차는 로터리 주차장 이용불가 검복리 주차장 및 성 밖 무료주차장 이용 30분 이용 시 무료 주차비는 후불입니다. 남한산성 행궁 입장료 운영시간 해설 시간 관람시간은 하절기(4월~10월)까지는 10:00~18:00입니다 동절기(11월~3월)까지는 10:00~17:00입니다. 입장료는 성인은 2000원, 청소년은 1000원입니다. 단체관람 시 성인은 1600원이며 청소년은 800원입니다. 한국어 해설 안내는 평일에는 4번,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6번 정해져 있습니다. 시간을 확인하셔서 관람하시면 훨씬 더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네요. 경기도민은 무료입니다. 신분증 꼭 제시해 주세요. 주차장은 로터리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행궁에는 화장실이 없습

당뇨예방음식 레드비트를 넣어준 배추 물김치 재료 레시피 [내부링크]

당뇨와 레드비트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꼽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레드 비트입니다.비트에 있는 성분들이 혈당을 내리는 것은 물론 당뇨병뿐만 아니라 간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항암식품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미국 타임지나 유럽 선진국에서는 이미 당뇨병 예방을 위해서 비트를 섭취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물김치를 담는데 배추와 레드비트를 넣어서 만들려고 합니다. 배추 물김치 재료 배추 한 통, 비트 1/4, 무 1/4, 사과 1개, 양파 1개, 찹쌀가루 2수저, 새우젓 2수저, 쪽파 10대, 마늘 1수저, 생강 반개를 준비했습니다. (컵은 종이컵, 수저는 밥 수저를 사용합니다) 배추속이 노란것이 아주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쌈으로 싸먹어도 좋은것 같네요. 배추물김치 담는 순서 레시피 1. 먼저 물 2컵에 찹쌀 풀 2수저를 넣고 후루룩 끓여주고 식혀줍니다. 물 2컵에 새우젓 2수저를 넣고 후루룩 끓여주고 식혀줍니다. 식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20분정도 지나니까 식더라구요. 2

간편반찬 직장인 도시락 반찬 무장아찌 오이장아찌 레시피 [내부링크]

회사인 도시락 반찬으로 간편하게 먹을수 있는 무장아찌 무침과 오이장아치 무침을 해보았습니다 요즘 직장인들 점심값이 너무 비싸서 고민이 많습니다. 조금만 용기를 내면 집에서 간단한 반찬해서 도시락 싸가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밥 한 끼 먹기 겁난다"…직장인 절반 이상, '점심값' 부담 커 오이지무침을 가족들이 좋아해서 가끔 마트에서 사는편인데요. 오이와 소금으로만 만들어져서 맛이 아주 깔끔합니다. 인스턴트맛이 전혀 나지 않아요. 무장아찌는 남한산성 오전리 농산물 직거래장터에서 30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농사짓는 분이 직접 만든것인데 짜지않고 달지 않다 라는 제품소개에 그냥 바로 샀습니다. 무장아찌 무침레시피 재료: 무장아찌(무1/4), 다진파1수저, 마늘1수저 ,참기름1수저, 통깨 반수저, 청양고추잘게썰어놓은것 1수저 무장아찌를 채를 썰어서 물에 담아놓았습니다 10분에서 15분정도 담아놓아요. 건져서 먹기좋게 짠기가 빠질정도일때까지요. 물이 빠지는 동안 청양고추2개와 빨간고추2개를

맛있는 집반찬 당뇨에 좋은 매운 반건조 코다리찜 레시피 [내부링크]

코다리의 효능 코다리는 명태를 반건조 한 것인데요. 동태, 북어, 생태, 명태, 코다리 등 이름이 정말 다양한데요. 우리가 즐겨먹는 코다리는 우리 몸에 정말 좋다고 해요. 콜레스테롤 개선 및 심장병 예방, 암 예방, 빈혈치료에 유용, 나이아신은 혈당 수치를 조절해 주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에 특효라고 해요. 당뇨에도 좋은 식품이예요. 특히 코다리에 함유되어 있는 류신은 근감소성 비만 환자들에게도 좋다고 합니다. 정말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하는 음식이네요. 게다가 밑반찬으로 정말 맛있고 건강에 좋으니 자주 해먹는것 강추입니다. <힐링푸드>근육 쑥쑥, 배는 쏙쏙… 코다리 먹고 ET몸매 탈출! 코다리찜 재료 코다리 4마리, 대파 1대, 청양고추 3개, 홍고추 3개, 감자 2개, 올리브유 10수저 양념장: 마늘 3수저, 진간장 6수저, 코치 가루 2수저, 고추장 2수저, 생강 조금(저는 생강가루를 톡톡 넣었습니다) 밥 수저가 기준입니다. 코다리찜 만드는 순서 반건조 코다리를 4마리 준비했어요.

대학로 한정식 맛집 조선식당 메뉴 맛 가격 주차 [내부링크]

불고기와 매콤한 낙지 조선식당 조선식당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28 신선한 불고기와 매콤한 낙지가 대표되는 조선식당에 다녀왔습니다. 혜화역 1번 출구에서 만나게 되는 식당입니다. 주차장은 없어서 공영주차장을 사용하셔야 해요. 조선식당이라는 이름이 주는 정감이 좋았습니다. 친구들과 식당을 들어갔는데요. 영업시간은 10시부터 12시까지입니다. 종로 식당 메뉴 입구에서 메뉴를 정하고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서 계속 이야기하는것보다 그냥 밖에서 정하고 들어가자는 마음으로요. 저희는 세트메뉴인 경북궁 세트를 주문하기로 했어요. 4인 기준이어서 불고기 돌솥 비빔밥을 추가하기로 했어요. 세트메뉴는 4가지인데 덕수궁 세트 29,000원, 창덕궁 세트 29,000원, 창경궁 세트 49,000원 경복궁 세트 49,000원입니다. 단품 식사로는 불고기 전골, 불고기 돌솥비빔밥, 불낙지 볶음, 돼질 직화구이, 생멍게비빔밥, 소고기 된장찌개, 돼지김치찌개, 톡톡 알바, 냉묵사발들이 있었습니다. 안주도 다양

돼지바의 무한 변신 떠먹는 돼지바 칼로리 가격 [내부링크]

롯데 떠먹는 돼지바를 소개합니다. 돼지바는 롯데의 인기 상품인데요. 돼지바 원조에서 여러 가지가 나왔던 제품입니다. 롯데푸드 ‘돼지콘’ 출시 열흘만에 100만개 돌파 저는 오늘 처음으로 떠먹는 돼지바를 만나보았는데요. 출시된 것이 조금 되었더라고요. 달콤한 딸기시럽은 원조 돼지바의 상징이죠. 그리고 crispy crunch ice bar라고 쓰여있는 것을 보니 특유의 크런치가 들어있나 봅니다. 예쁘장한 포장입니다만 크기가 커 보입니다. 색상은 돼지바 포장지 맞네요. 300ml에 375칼로리입니다. 진짜 돼지바가 맞군요. 이거 하나 먹으면 한 끼 먹는 칼로리와 거의 맞먹어요. 조심하셔야 합니다. 다이어트하시는 분은 한 번에 혼자서 다 먹으시면 안되세요. 돼지가 귀엽네요. 돼지가 딸기를 좋아하나요? 영양성분을 살펴보겠습니다. 탄수화물 : 58g, 단백질 : 5g 지방 : 13g, 당류 : 50g 나트륨 : 130mg, 콜레스테롤 : 40mg 포화지방산 : 8g, 트랜스지방 : 0.5g

요양원 면회 대면 면회 시 주의할 점 준비사항 feat.필그림요양원 [내부링크]

요양원에서 3주간 대면 면회가 가능합니다. 4월 30일부터 5월 22일까지 3주간이니 아직 면회를 못하신분은 부모님이 계신 요양원에 미리 전화하셔서 시간을 배정받으셔야 합니다. 저희 엄마가 계신 필그림요양원은 하루에 5팀이 면회 가능합니다. 미리 전화해서 요양원에서 가능한 시간을 잡았습니다. 필그림요양원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송산로679번길 29 30일부터 3주간 풀린 요양시설 접촉 면회…조건은? 요양원 대면 면회하실 수 있는 조건 백신을 3차까지 맞아야 합니다. 또는 코로나 확진 후 격리 해제 후 3일부터 90일 이내이면 대면 면회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한 팀당 4명까지만 면회가 가능합니다 저희 2명은 밖에서 못 들어가고 엄마가 들어오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자가 키트를 지참해서 그 자리에서 해야 합니다. 또는 pcr 검사를 하셔야 합니다. 꼭 자가 키트 준비해 가세요. 코로나 백신 3차를 맞았다는 확인을 해야 됩니다. 또는 코로나 해제 문자를 확인해야만 가능합니다. 조금

서울 근교 걷고 싶은 숲길 동구릉 주변 카페 음식점 주차장 [내부링크]

동구릉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로 197 주소: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로 197 문의전화:031 563-2909 동구릉 운영시간입니다. 아침 6시부터 입장 가능합니다. 휠체어 유모차 대여 가능합니다. 운영시간 기간 입장시간 관람시간 2월~5월, 9월~10월 06:00~17:00 06:00~18:00 6월~8월 06:00~17:30 06:00~18:00 11월~1월 06:30~16:30 06:30~17:30 휴관일 매주 월요일, 휴무일이 공휴일과 겹칠 경우 다음날 휴무 숲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햇살이 뜨거운데도 숲은 시원하고 상쾌합니다. 마스크를 벗고 다니는 시민들도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물론 저도 마스크를 벗고 걸었습니다. 왕의 숨결 따라 호젓한 발걸음… ‘조선 왕릉 박물관’ 구리 동구릉 관람요금 대인(만 25세~만 64세) 개인 1000원 단체(10인이상)800원 지역주민(경기 구리시) 50%할인(신분증 제시)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 무료 가족단위로 나들이 오신 분들이

4호선 진접선 별내별가람역 시간표와 경유버스 당고개에서 진접선가는 전철 시간표 [내부링크]

진접선 4호선이 개통되고 오늘 처음으로 별가람역에서 전철을 타고 혜화를 갔습니다. 별내별가람역 4호선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836 하루에 2만 4천500명이 이용했다고 합니다. 꽤 많은 사람들이 진접선을 이용하고 있네요. 진접선 개통 한 달…하루 2만4천500명 이용 하늘이 참 맑고 좋습니다. 덕송 초등학교가 별내별가람역 바로 옆에 있네요. 앞으로 8호선도 연결된다고 하니 별내별가람역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이제 별내별가람역을 소개하겠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점자로 된 안내판이 보입니다. 장애인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에스컬레이터가 멋있어서 찍어보았습니다. 혜화를 가는 중이니 오이도행을 타면 되겠군요. 별내별가람역에는 안진의작가의 꽃의 시간이라는 작품이 크게 걸려있었습니다. 추상적인 선묘들과 정감 어린 색채의 조화를 통하여 꽃을 형상화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대형 스크린입니다. 꽤 멋지더라고요. 1회용 발매와 카드 충천지가 있어요. 반짝반짝하네요.

혜화 대학로 카페 빙수 스터디 배달 미팅룸 가능한 카페 오가다 [내부링크]

친구들과의 만남을 혜화 대학로에서 가졌습니다. 지금은 대학로의 인기가 많이 시들해졌지만 여전히 문화의 거리이긴 합니다. 예술의 거리 대학로에는 아침부터 연극을 관람하러 온 고등학생들로 부쩍였습니다. 오늘은 카페 오가다 대학로 본사점에서 친구들과 티타임을 가졌는데요. 정말 맘에 드는 카페였습니다. 카페 오가다 ‘대학로 본사점’ … 밀레니얼 세대의 입맛을 겨냥 카페 전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채광이 좋았습니다. 환한 햇살이 카페를 환하게 밝혀주어 실내에 있는 것을 싫어하는 저도 답답함이 느껴지지 않더군요. 의자에 앉은 햇살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1층 공간이 널찍합니다. 주로 주문하고 대기하면서 진열된 상품을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높은 천장으로 이루어진 카페 오가다는 2층까지 훤히 다 볼 수 있어서 전체적으로 시원한 공간감이 좋았습니다. 여러 명이 모여서 회의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렇게 넓은 공간이 있어서 팀으로 회의를 해도 될 것 같았습니다. 오가다의 심벌

여자친구 데이트 코스 수레국화 양귀비 남양주 한강공원 삼패지구 [내부링크]

서울에서 가까운 여자친구와 데이트 코스를 소개합니다. 한강 삼패공원인데요 어제 가보니 물수레 국화와 양귀비가 막 피기 시작했습니다. 항상 여러 가지 꽃들이 번갈아 피어서 사진 찍기도 좋고 산책하기도 좋은 데이트 코스입니다. 남양주한강공원 삼패지구 경기도 남양주시 고산로 254-2 스타벅스 남양주삼패점 경기도 남양주시 경강로 384 스타벅스 남양주 삼패점도 바로 옆에 있어서 차 마시기도 좋습니다. 스타벅스에 주차하시고 내려가셔서 사진도 찍고 한강뷰를 보면서 걷는 것도 괜찮습니다. 편의시설 소형 텐트 및 그늘막을 칠 수 있는 곳이 정해져있습니다. 화장실도 가까이 있습니다. 공원 내 편의점은 없습니다 주차비는 1시간 무료이며 초과 10분당 200원, 일일 최대 5000원으로 착한 가격입니다. 입장료무료입니다. 소형 그늘막 치는 곳 소형 그늘막과 돗자리를 설치 허용하는 구간이 따로 있습니다. 어제는 저녁에 도착하니 소형 그늘막을 다들 걷고 계시더라고요. 날씨 좋은 날 그늘 막이 있으면 치고

5월의 행복한 생일선물 하모니 캔들워머 [내부링크]

교회에서 생일이라고 선물이 왔습니다. 제 생일이 5월이거든요. 택배박스를 여니 이렇게 예쁜 포장이 되어 왔어요. 기분이 아주 좋아지네요. 리본을 참 예쁘게 잘 묶었어요. 박스를 여는데 조금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열어야되는지 이리저리 만졌어요. 아래에서 열어야되더라구요, 양키캔들워머가 들어있고요. 두개의 양초가 들어있었습니다. 분홍색과 연보라색의 초네요. 너무 예쁜색입니다. 진짜 감동적인것은 온누리교회라고 쓰여져 있는 스티커가 붙어있었어요. 'Happy birthday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우리는 구원받은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이렇게 성경 두 구절이 쓰여져 있었습니다. 이렇게 하얗고 예쁜 캔들워머 불을 켜 보았습니다. 이렇게 불이 들어오더라구요. 핑크샌드스입니다. 작은 크기의 유리병에 핑크색초가 들어있는데 이름이 핑크샌드스였습니다. 아담하고 참 예쁘죠. 봄에 잘 어울리는 초예요. 라일락블러섬인데

제철음식 양파장아찌 담기 feat.당뇨설탕 그린스위트사용 [내부링크]

햇양파장아찌를 만들어보려고 해요. 양파를 한망 샀어요. 저는 3000원에 할인가로 한망 샀어요. 장아찌용 양파여서 아주 작고 예뻐요. 작은 햇양파여서 15개를 담기로 합니다. 햇빛에 비춰서 예뻐요. 병을 미리 뜨거운 물로 소독하고 키친타월로 물기를 깨끗이 씻어주세요. 오래 보관이 가능합니다. 재료: 햇 양파 15개, 청양고추 3, 홍고추 2개, 양조간장 종이컵 1.5컵, 물 2.5컵, 그린스위트(당뇨 대용) 한 수저 or 설탕 1컵, 식초 1컵 햇양파를 까는데 눈물이 많이 납니다. 햇양파는 신선하고 더 아삭한 맛이 나서 생으로 먹어도 돼요. 양파가 워낙 좋은 것 아시죠? 성능을 알아볼까요? 특히 당뇨에 아주 좋답니다. 양파의 겉껍질에 있는 퀘르세틴 성분은 황산화 작용으로 혈관벽의 손상을 막고 나쁜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감소시킨다고 해요. 고혈압약을 드시는 분은 껍질째 드시는 것 강추합니다. 깎아놓은 애들 반들반들 예쁜 애들입니다. 먹기 좋게 썰었습니다. 손으로 하나하나 예쁘게 떼어놓았

용산 아이파크몰 맛집 온채당 속초코다리냉면 신용산역에서 용산역가는길 [내부링크]

광천 가는 길, 5월 5일부터 시작되는 연휴로 기차를 타고 가기로 합니다. 미리 코레일에 들어가서 기차를 예매했습니다. 미리 출발해 봅니다. 4호선 신용산역에서 하차하여 용산역으로 갑니다. 전철에서 하차하니 용산역 한국철도공사 이정표가 표시되어 있었어요. 용산세무서 용산역 한강대교 방면이라고 쓰인 곳으로 갑니다. 이정표가 가리키는 곳으로 따라갑니다. 어버이날 카네이션 파는 곳이 많군요. 4번 출구로 나갑니다. 나오니 래미안 용산 더 센트럴 빌딩이 나옵니다. 전에 소니 카메라 점검을 받으러 온 곳이네요. 래미안 용산 더 센트럴 빌다 중앙으로 용산역이 보입니다. 항상 경의중앙선을 타고 용산역에서 바로 기차를 타서 용산역의 바깥은 첨 본 느낌입니다. 오른쪽으로 달 주차장 별 주차장이 보이네요. 용산역에 도착하였어요. 카카오프렌즈 용산역안에 들어와있더라구요. 승객들이 정말 많았어요. 용산역은 전철역 기차역 그리고 용산 아이파크 몰이 힌 곳에 몰려있다 보니 정말 복잡했습니다. 점심을 놓쳤어요

용산역에서 춘천가는 itx 청춘열차타기/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 [내부링크]

용산역 경춘선(ITX)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현대아이파크몰 itx청춘열차를 타고 춘천에 있는 레고랜드코리아 리조트를 편히 갈수 있군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와 관련된 기사는 참조하세요 아침 7시52분 itx청춘열차를 타시면 레고랜드코리아 리조트 10시 개장에 맞춰 딱 도착합니다. ↓↓↓↓↓↓↓ “ITX-청춘 레고랜드 테마열차 타고 춘천 명소 만나요” 레고랜드코리아 리조트 셔틀버스 타는시간표입니다. 일요일 기차에서 내려서 집으로 오는 itx청춘열차를 탔습니다. 기차표를 핸드폰에서 직접 예매하려고 보니 일요일에는 정차역이 어디인지 알수가 없어서 직접 매표소에서 itx청춘열차 승차권을 구매하였습니다. 평일과 토요일 일요일 시간과 정차하는 역이 달라지는것 꼭 기억해주세요. 용산역에서 춘천까지의 평일시간표입니다. 용산역에서 춘천까지의 토요일 시간표입니다. 용산역에서 춘천까지 일요일 시간표입니다. ITX 예매하시는 사이트입니다. https://search.naver.com/s

레트로 여행지 충남 광천역 광천시장 광천 읍내 [내부링크]

#광천역 광천은 33년 전 처음 방문했을 때 하고 지금까지 변한 것이 없습니다. 매번 방문할 때마다 바뀐 것이 무엇인지 알 정도로 변화가 거의 없습니다. 자동차가 없을 때는 늘 철도를 이용했어요. 아주 오래간만에 광천역에 도착했네요. 광천 역사 벽에 그려진 벽화가 아름다웠어요 버려진 폐광이 새우젓 토굴이 되다니 #광천토굴새우젓 광천역 바로 옆에 토굴을 만들어놨어요. 전국적으로 광천 새우젓이 유명한 것은 이 토굴 때문이지요. 토굴의 온도가 새우젓을 숙성시키는데 딱 알맞은 온도라고 합니다. 저도 오랫동안 광천을 오갔지만 토굴을 본 것이 처음입니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런 토굴에 새우젓 통을 넣고 숙성시키는 거네요. 포토존입니다. '반갑습니다 광천'이라고 쓰인 글자가 정겹습니다. 광천역 바로 옆 공원에서 만난 민들레 꽃 토끼풀 꽃 참 예쁘죠? 광천시장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늘 그 자리에 있던 그 가게들이 그대로 있어요 #광천 시내 광천읍 행정타운 옆에 이렇게 옛 추억의 벽화들이

백종원 닭볶음탕을 당뇨 설탕 이용하여 저칼로식으로 요리하기 [내부링크]

일요일 저녁 닭볶음탕을 하기로 했습니다. 백종원 닭볶음탕을 하기로 했는데 당뇨환자를 위한 설탕 대용 그린스위트를 이용해서 저 칼로 식으로 하려고 합니다. 재료 닭 900g, 작은 감자 5개, 작은 양파 4개, 당근 반 토막, 빨간 고추 2개, 파란 고추 2개, 대파 1대 양념간장 9수저, 그린스위트(설탕 대용), 고춧가루 4수저, 마늘 한 수저 듬뿍, 참기름 2수저, 소주 1컵, 후추 약간 닭을 깨끗이 손질했어요. 기름을 다 떼고 핏물은 깨끗이 씻었습니다. 깨끗이 씻어야 잡내가 나지 않아요. 손질을 깨끗이 했어요. 닭 껍질을 어느 정도는 남겼습니다. 퍽퍽할까 봐서요. 다이어트하셔서 저칼로리식 요리를 하시면 닭 껍질은 다 벗기고 드시는 것 추천합니다. 물 1.5리터를 끓이다가 닭을 넣고 소주 한 컵을 넣고 살짝 1분 데쳤습니다. 건져서 닭은 물 빠지게 놔두고 야채를 손질합니다. 작은 감자 5개, 작은 양파 4개 청양고추 3개, 홍고추 2개, 당근 반쪽, 대파를 준비했어요. 먹기 좋게

바삭한 오징어 김치전을 만들기 feat.당뇨신경쓰고 [내부링크]

거리를 걷다 노상에서 부추를 파시는 할머니가 계셔서 부추를 샀습니다. 부추를 보니 김치전이 먹고 싶었습니다. 오늘은 5월인데도 조금 썰렁하네요. 이런날 김치전 꽤 매력적이죠? 김장김치가 이제 끝이네요. 다음부터는 새로 담는 김치를 먹어야 하는데 맛이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합니다. 전에 김치를 실패한적이 있어서 아직 열어보지는 않았지만 조금 걱정이 됩니다. 재료: 김치 한 사발(국물도 같이요) 부추 한웅 큼, 홍고추 2개, 청고추 3개, 오징어 1마리, 깻잎 5장(사진에는 빠졌네요.) 부침가루를 한봉 사 왔습니다. 평소 전을 잘 먹는 편이어서 항상 집에 준비해둡니다. 오징어를 예쁘게 썰었어요. 싱싱하네요. 두마리에 9900원 하더라구요. 새우를 살까 하다가 오징어를 넣었습니다. 오징어는 당뇨에 좋다고 합니다. 타우린 성분이 있어서 당뇨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고추 썰기를 해봅니다. 빨간색과 초록색의 너무 예쁜 조합입니다. 부추도 예쁘게 썰어놓고요.

간단한 얼가리 배추 된장국 끓이기 feat.노브랜드 야채다시팩 [내부링크]

노브랜드 야채 다시 팩을 7690에 구입했습니다. 거의 다시마와 멸치를 냉동실에 보관하고 국을 끓일 때 사용하는 편인데 야채 다시 팩은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 사보았습니다. 야채와 멸치가 들어있네요. 무, 다시마. 양파, 대파 표고버섯, 건멸치예요. 집에 냉장고에 있는데 괜히 호기심으로 샀네요. 10개의 팩이 들어있어요, 개당 769원꼴입니다. 아~~ 냉장 보관해야 되는 거군요. 재료: 얼갈이한 단, 야채 다시 팩 1, 다시마 간장 1수저, 마늘 1수저반 대파 1대, 된장 2수저 물 1리터를 넣고 한 팩을 넣었습니다. 설명으로는 500리터에 한 팩이라고 쓰여있는데 국을 끓이거라서 물을 조금 많이 넣었습니다. 지나가는데 할머니께서 얼갈이를 솎아서 노상에서 팔고 계셔서 샀어요. 가격은 3000원이에요. 차곡차곡 손질해서 예쁘게 넣어놓으셨어요. 어린얼가리라서 아주 부드러워 보였어요. 봉지에서 꺼내보니 물기가 있어서 위태위태 보였어요. 가끔 직접 농사지어서 노상에서 팔고 있는 것을 사면 아침

서울 근교 텐트치기 좋은 계곡 청학밸리리조트 feat. 진입로, 주차장, 도시락 [내부링크]

가정의 달 !! 많은 분들이 가족과 함게 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시죠? 특히 아이들이랑 엄마도 아빠도 그리고 아이들도 재미있는곳을 찾고 계실거예요. 놀이시설 및 수목원, 유원지 등을 많이 생각하고 계실 거예요. 서울에서 가까운 텐트 치고 놀기 좋은 계곡 남양주시 청학 밸리 리조트를 소개합니다. 청학밸리리조트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리 지금 한창 여름철을 대비해서 소하천 공사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진입로가 변경되었어요. 현재로는 라플렌카페 베이커리 앞이 유일한 진입로입니다. 수락산마당바위앞 작은 교각을 설치 중이어서 진입불가입니다. 카페 앞 진입로로 들어오세요. 주차장은 카페앞 노상이 임시주차장입니다. 그리고 청학밸리리조트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고요. 지금 여자분이 오시는 분 그쪽으로 내려가시면 바로 옆 주차장이 나옵니다. 전보다는 주차장이 작지만 지금은 물놀이 계절이 아니니 주차가 아주 힘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편의시설은 화장실이 2개 있어요. 그런데 하나는 조금 밑에 있으니 계

내 주변 맛집 수동면 갈치조림 맛집 햇살촌에서 만난 찐제주갈치조림 [내부링크]

오늘은 서리산 철쭉을 보려고 집을 나섰어요. 서리산 철쭉이 지금부터 5월 중순이 절정이라고 해서 축령산 휴양림에 가보자라는 마음으로 아침 일찍 나섰는데요. 어린이날이라서 차가 많이 막히더라고요. 사실 산행하고 점심을 먹을 계획이었는데 벌써 점심 시간이 가까워 그냥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하잖아요? 축령산 가까이 가니 진짜 배가 너무 고팠어요, 내 주변 맛집이 어디 있을까 검색해 보니 수동면에 햇살촌 시래기 갈치조림이 있었어요. 저의 남편은 갈치 너무 좋아하고 전 시래기 너무 좋아하고, 만장일치(?)로 들어갔습니다. 주차장이 꽤 넓어요. 1주차장, 2주차장까지 있는 것을 보니 가족단위로 많이 오실 것 같더라고요. 주차장이 넓어서 대형버스까지 주차 가능하겠는데요. 와우 제주 은갈치 전문점이라고 합니다. 제주까지 안 가고 남양주시에서 제주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약간 흥분되네요. 와우 분위기가 꽤 괜찮은 한옥입니다. 100평은 족히 넘어 보이죠. 넓어서 쾌적할

요맘때 블루베리 홈제품 맛 가격 칼로리를 살펴보았습니다. [내부링크]

빙그레에서 출시된 요맘때 바가 매우 인기가 많았지요.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되어 그럴까요? 인기를 힘입어 빙그레에서는 요맘때 홈제품을 출시하였습니다. 유산균이 살아있는 요거트 아이스 그리고 블루베리 함유 몸에 좋은것들의 집합체 아이스크림이군요. 그렇다면 맛은 어떨까요? 블루베리의 모습이 예쁘죠? 유산균이 살아있는 요거트 아이스라는 말이 팍팍 오네요. 가격은 가까운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5000원에 구입가능합니다. 영양성분을 살펴볼까요? 총내용랑 100ml당 115칼로리입니다. 보통 아이스크림이 70~80mld에 100칼로리정도예요. 그러고 보면 많이 높은편은 아니예요. 농후발효유가 27%함유, 블루베리 1.7%이상 함유, 아이스밀크, 유지방분 5.5%함유 유산균이 200억? 속껍질을 열고 수저로 떠봅니다. 색상이 부티가 나고 맛이 정말 고급지네요. 요맘때 홈제품의 맛을 보겠습니다. 블루베리의 맛이 입안에 삭 퍼지는데 그 상쾌함이 계속 먹게 만듭니다. 너무 맛있어서 멈출수 없는 맛? 우

야채를 싸게 사는 방법 당뇨에 좋은 표고버섯볶음과 쌈장만들어요. [내부링크]

야채값이 많이 올랐다. 마트에 가면 정말 사야되나 말아야되나 망설이게 되는 경우가 많다. 거의 매일 시장을 보는편인데 오후 2시에서 3시에 우리동네 하나로마트에 가면 전날 팔던 야채를 거의 50% 할인해서 판매한다. 가족이 어른4명이고 집에서 식사하는편이어서 나물반찬을 많이 해야한다. 특히 남편이 당뇨를 가지고 있어서 야채를 많이 먹는다. 가끔 노브랜드에 가도 20%나 30%할인하는 육류를 팔기도 하면 잘사는편이다. 다만 육류는 꼭 당일에 요리한다. 오늘은 표고버섯 5000 원대 팔던것을 2500원에 싸게 샀다. 그리고 돼지고기 뒷다리를 30%할인하길래 600g을 샀다. 당뇨에 좋은 표고버섯볶음과 돼지고기쌈장을 하기로 결정!! 표고버섯볶음 재료 표고버섯한팩, 들기름4수저, 마늘1수저, 파1/2 굵은소금한줌 1. 표고버섯을 깨끗이 씻고 잘게 썬다. 2. 물을 끓여서 굵은 소금 한줌을 넣는다. . 3. 끓는물에 표고버섯을 데친다. 4. 표고버섯을 넣고 데친다. 5. 건져내서 물을 뺀다.

요양원에 계신 부모님 가정의달 한시적 면회가능 백신미접종자는? [내부링크]

※ 4월30일(토)~5월22(일)까지 대면면회가능 사전 전화 예약 필그림요양원 엄마방 앞뜰에 핀 예쁜꽃들 ※ 면회대상 1. 전파차단을 위한 코로나19 예방접종 기준 연령기준 미 확진자 기 확진자 입소자 면회객 입소자 면회객 18세 이상 4차 접종 3차접종이상 2차 접종 이상 17세 이하 해당없음 2차이상접종 ※ 최근 확진 후 격리 해제된 자(해제 후 3일~90일 내) < 격리해제일 예시(격리해제 후 3일부터 90일 이내) > 격리해제일 1.29이전 (90일 이전) 1.30 ~ 4.27 4.28~4.27 (2일 이내) 4.30일 (면회일) 면회가능여부 불가 가능 불가 ※ 입소자 1인당 최대 면회객 4명 이내로 제한 ※ 접촉면회시 유의사항 1.면회일 기준으로 48시간 이내에 PCR 또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또는 일반신속항원검사 (면회 당일 현장 확인)을 통해 코로나19 음성을 확인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음성은 종이증명서, SNS/문자 통지서를 요양시설 관계자에게 제출 * 일반신속

서울근교 포천 국립수목원 주차 예약 및 카페 도시락먹는곳 [내부링크]

5월은 가족의 달이다. 어버이날과 어린이날이 있어서 가족과의 소풍을 자연스럽게 계획하는 달이다. 또 소풍 가기 좋은 날씨이기도 하다 오늘은 서울 근교에 있는 국립수목원을 소개하려고 한다. 국립수목원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415 포천과 남양주에 걸쳐있어서 광릉수목원이라고도 하고포천 국립수목원이라도 고 한다. 특히 올해는 예약 방법 및 입장 방법이 바뀌었다. 입장 예약 방법이 궁금하다면 지난번 포스팅한 국립수목원 예약 방법을 참고해 주세요. ↓↓↓ https://blog.naver.com/samsin575/222706087500 포천 국립수목원 예약방법 변경 feat.예약없이 방문하는법 꿀팁 포천국립수목원 너무 아름다운 계절이 왔습니다. 이번주나 다음주에 방문예정인데요. 지금부터 아름다운 계... blog.naver.com 주차 예약을 홈페이지에서 미리 하고 간다. 나는 주차 예약을 오전(9시~13:00) 예약을 했다. 그런데 도착해 보니 13:8분이었다. 예약시간 8분이

티코 밀크초코 영양성분, 칼로리, 맛을 알고 싶다 [내부링크]

티코 밀크 초코를 소개합니다. 작고 귀여운 아이스크림으로 먹기 좋은 크기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네요. 롯데에서 만든 아이스크림입니다. 롯데 아이스크림은 초콜릿이 강세인 것 같아요. 초코가 들어있는 아이스크림은 다 맛있더라고요. 영양성분을 볼까요? 아이스크림(유지방분 8%)이며 510ml에 1,125 kcal입니다. 15개가 들어있으니 한 개당 34ml이며 작은 것 하나가 75kcal입니다. 칼로리가 높은 아이스크림에 속하네요. 준 초콜릿 28%, 농축우유 2%입니다. 작고 귀여운이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어요. 영양성분은 탄수화물 : 18.68g 단백질 : 2.88g 지방 : 15.47g 당류 : 11.11g 나트륨 : 38.78mg 콜레스테롤 : 15mg 포화지방산 : 10.66g 트랜스지방 : 0.17g입니다. 진짜 귀엽죠? 앙증맞은 아이스크림의 포장지에는 각각의 예쁜 말들이 적혀있어요. 작고 귀여운 아이스크림이란 말에 100% 동감입니다. 근데 칼로리를 생각하면 작은 악마입니다.

싸고 맛있는 멸치국수을 원조멸치국수 청학점에서 드셔보세요 [내부링크]

날씨가 갑자기 여름 같던 봄에서 겨울로 후퇴하나요? 갑자기 쌀쌀해졌어요. 요 근래 덥다고 옷을 너무 얇게 입었는지 감기로 고생 중입니다. 가게 옆에 원조 멸치 국숫집이 있어서 따뜻한 국물을 먹으러 갔습니다. 공릉동원조멸치국수 청학점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로114번길 10 전화번호는 010-3780-9459입니다. 30년 전통 공릉동 원조 멸치국수 청학점이 정확한 명칭이군요. 손 냄새 물씬 풍기는 전통음식이라는 말이 딱 맞습니다. 전통적인 국수의 참맛도 맞고요. 주요 메뉴가 유리에 적혀있네요. 멸치국수, 비빔국수, 칼국수, 수제 미입니다. 이제 더워지니 조금 있으면 콩국수도 추가되지 않을까 싶어요. 용기포장은 개당 500원이고요. 비닐팩 포장은 무료입니다. 5월 2일부터 전 품목이 500원씩 인상된다고 하네요. 그래도 가격이 참 싸죠? 진짜 물가가 너무 오르긴 했어요. 현재는 멸치국수 4000원 비빔국수 5000원 칼국수 5000원 칼제비 5500원, 칼만 더 6500원 수제비

당뇨식 얼갈이 된장국 / No 당뇨식 얼갈이 무침 / 음식사진 #26 [내부링크]

집 앞 마트에서 한 봉지에 1480원에 떨이를 하길래 냉큼 사 왔다. 열고 손질하다 보니 양이 꽤 많았다. 처음에는 얼갈이 된장국을 끓이고 취나물을 할 생각이었다. 그런데 양이 국만 끓이기에는 넘친다. 그냥 오늘 저녁은 얼갈이 파티다. 국도 끓이고 얼갈이 무침도 만들어서 먹기로 한다. 다듬고 난 후에 씻어야 하는데 깜빡 잊고 그냥 수돗물에 담았다. 한번 씻고 뒤늦게 다듬는다. 꽁지가 꽃과 같이 예쁘다. 예뻐서 한 컷 이렇게 양이 많다. 막 넘친다. 예쁘게 손질해서 깨끗이 씻는다. 새우와 다시마, 멸치를 넣고 육수를 끓여준다. 된장을 넣고 끓여준다. 어머님이 주신 된장은 맛있지만 조금 짜서 조금만 넣어야 된다. 수북하다. 얼갈이를 된장국에 넣고 끓여준다. 마늘과 파를 예쁘게 썰었다. 마늘은 건강에 좋다는 생각에 듬뿍듬뿍 넣는다. 파 송송 홍고추도 예쁘게 썰어놓았다 맛있는 냄새가 집안에 진동한다. 파와 고추를 넣고 조금 더 끓여준다. 이제 남은 얼갈이로 얼갈이 무침을 하려고 한다. 먼저

당뇨에 좋은 봄 여름 배추김치 10kg 에 들어가는 재료 [내부링크]

#옥션에서절임배추10kg를 주문했다. 실패 확률이 70%라서 절이는 것은 정말 못하겠다. 늘 절인 배추를 주문해서 김치를 한다. 옥션에서 구입한다. 우리 남편의 옥션 과다 사랑으로 우리는 vvip 고객이다. 속 재료도 사도 되지만 배추김치 엄청 좋아하는 남편이 당뇨라서 설탕을 넣지 않고 자연재료를 사용해서 김치를 담기로하고 직접 속을 만든다. 절인 배추 10kg, 무 1개, 사과 1개, 고춧가루 5컵, 천일염 티스푼 2, 액젓 1컵, 새우젓 1컵, 다진 마늘 1컵, 생강가루 1티스푼, 찹쌀 풀(물 1.5리터, 찹쌀 1컵) 마늘을 잘 빻았다. 사실 평소에는 요리기구를 잘 안 쓴다. 설거지가 싫어서 원시적인 도마와 칼만 사용한다. 양이 많고 갈아서 냉동실에 보관해야 하는 깐 마늘을 싸게 구입해서 다 갈아서 김치에 넣고 냉동실에 보관 중 마늘 부자 됐다!! 알뜰상품으로 이 많은 것을 삼천 원에 샀다. 야호! 이렇게 싹 난 것을 다듬으면서 강한 생명력을 생각했다. 마늘을 믹서기에서 잘게 썰

서울근교 광주 율봄식물원에서 동물먹이체험 레일썰매체험 모종체험 올챙이관찰체험 할수 있어요. [내부링크]

서울에서 멀지 않은 광주시 퇴촌 율봄식물원에서는 갖가지 어린이 체험을 할 수 있다. 입장료도 그리 비싸지 않다. 약간 주차장은 넓은 편은 아닌 것 같다. 평일이면 진짜 널찍한데 주말은 조금 부댖낄것 같다. 입장료는 성인 5000원, 중고생은 4000원, 어린이는 3500원이다. 딸기체험을 진행 중인데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해야 한다. http://dbfqha.cafe24.com/ 율봄농장 율봄농장 소개 율봄식물원은 꿈같이 펼쳐진 팔당 호반에 인접한 청정지역에 주제별 자연예술테마가 마련되어 있어 넉넉한 휴식과 체험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도시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쾌적한 농촌 환경 속에서 자연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자연의 신비로움을 감상함으로써 한 차원 높은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식물원소개 이용안내 미리보기 개인체험 단체체험 오시는 길 관람시간안내 4월~10월 10:00 ~ 18:00 11월~3월 10:00 ~ 17:00 이용요금 성인 ------------------

구리부산행 구리마산창원행 구리원주행 구리대구행 타는곳 시외버스매표소 버스요금 버스도착시간 [내부링크]

구리에서 부산까지 가는 매표소다 롯데백화점 구리점 바로 맞은편에 있다 031 551 4812 구리시LG전자 건물옆 작은 박스다 구리에서 부산 가는것만 있는것이 아니라 원주 구미 대구까지 가는버스들이 정차한다 구리에서 마산 창원 원주 구미 대구 부산을 가는버스들이 정차한다. 버스타는 시간이 하루에 1, 2차례밖에 없다 대부분 노선이다 그런데 원주는 시간별로 꽤 많다 원주여행 갈때 타면 되겠다 버스요금도 깨알처럼 적혀있다 열심히 써 놓으신 노력이 보인다 어제 오늘은 날씨가 덥다. 구리재래시장 사진찍다가 지쳐 스타벅스에 들어가 커피한잔 하면서 쉬다 집에 간다 . 오늘도 홧팅이다. Jesus loves me!!

구리전통시장 주차장 가는 길 주차요금 주차장이용시간 [내부링크]

구리전통시장에도 주차장이 있다는 말을 들었다. 나는 구리재래시장은 늘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차가 있다면 더 많은 물건을 살 텐데라는 아쉬움이 있었다. 오늘은구리전통시장에 갔다가 주차장으로 가려면 어디로 진입해야 하는지 를 정확히 알아보았다. 구리전통시장 공영 주차장 경기도 구리시 검배로6번길 31 스타벅스 구리돌다리점 경기도 구리시 검배로 5 구리전통시 공영주차장은 스타벅스 구리돌다리점 대로 맞은편으로 진입해야 한다. 왼편으로는 공공심야약국 오른 편으로는 생활용품이 있는 시장 진입로 들어간다. 곱창골목 들어가는 곳이다. 하트가 있는 쪽이다. 구리전통시장 주차장에 가려면 365일 공공심야약국 골목으로 진입한다. 검은 지프차가 가는 방향이다. 조금 가다보면 컴포스커피점과 도비네 꽃도리탕을 지나간다. 왼쪽으로 좌회전한다. 좌회전하면 오른쪽에는 타로점을 치는 가게들이 나란히 있다. 이곳을 지난다. 구리전통시장공영주차장이다. 오늘은 일요일이어서 차량들이 꽉 차서 진입하는데 시간이 걸렸다. 총

요양원 부모님 대면 면회 한시적으로 가능해요. [내부링크]

오늘 필그림요양원에서 문자가 왔어요. 필그림요양원 사무국장 입니다. 가정의 달 기간동안 한시적으로 대면 접촉 면회 허용 계획을 알려 드립니다. -. 기간 : 22.4.30(토) ~ 5.22(일)까지 -. 허용대상 : 예방접종 권고 기준을 충족한 경우, 확진되고 면회일 기준 3일전부터 90일이내에 격리 해제된 경우 -. 방법 : 사전 예약제, 1일 5회(월~토), 1회 최대 면회인원 4명 -. 제한사항 : 면회중 마스크 벗기, 음식물 섭취 불가 아름다운 계절 가정의 달에 드디어 부모님을 뵐수 있도록 허용되었군요. 그런데 한시적이라고 하니 빨리 면회신청 해야될것 같아요. 허용대상: 예방접종 권고기준을 충족한경우, 확진되고 면회일 기준 3일전부터 90일 이내에 격리 해제된 경우 (이 경우는 아마 백신 안맞은 사람인것 같다) 방법: 사전 예약제, 1일 5회(월~토), 1회 최대 면회인원 4명 제한 : 면회중 마스크 벗기, 음식물 섭취불가 음식물을 가지고 가서 드리는것은 괜찮음 이렇게 보는것

디어 마이 프렌드에서 나왔던 약현성당 가는길 약현성당결혼식 [내부링크]

친구의 딸이 약현성당에서 결혼했다. 마이디어프렌즈에서 김헤자씨가 미사드리는 장면을 촬영한곳이 바로 약현성당이다. 오랜 전통을 가진 성당이다. 결혼식 시간에 맞춰 나선다. 천주교중림동약현성당 서울특별시 중구 청파로 447-1 당고개역에서 몇컷 찍었다. 할머니에게 비친 빛이 예뻐서 찍어보았다. #4호선당고개역 과일에도 빛이 예쁘게 들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2호선으로 갈아탔다. 지하철에서 깜깜한 밖을 내다보던 아이를 찍어보다. #2호선충정로역에서하차 동대문역사역에서 내려서 약현성당에 가는 길은 충정로에서 내려서 4번 출구로 나가면 된다. 서소문공원, 중림동이라고 쓰인곳을 따라서 나가면 된다. 조금 걷다가 오른쪽 도로쪽으로 꺽어서 조금만 걸으면 약현성당이 멀리서도 보인다. 쭉 따라 걸으면 약현성당이 보인다. #약현성당예수님고난길을따라걷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신 사건을 시작부터 나중까지 묵상하도록 순교자의길을 만들어놨다. 나는 개신교지만 한걸음 한걸음 걸으면서 사진을 찍고, 마음이

빙그레 메로나 빙수 [내부링크]

지금까지의 팥빙수의 개념을 깨는 팥이 없는 메로나빙수를 오늘 먹어봅니다. 메로나 빙수!! 참 특이하네요. 설탕섭취를 줄이고 있어서 늘 아이스크림을 보지만 잘 안먹는데요. 오늘은 피곤해서인지 아이스크림이 먹고싶어서 메로나를 집었습니다. 신제품입니다. 메로나 빙수는 올해 초에 출시되었어요. 겨울에요. 240ml에 240칼로리 밥한그릇과 같은 칼로리네요. 근데 메로나 빙수는 하나 먹으면 밥대용이 됩니다. 그러나 당뇨있으신분들!! 조심하셔야합니다. 혈당 완전 치솟으니까요. 조금씩 나눠먹는것을 추천합니다. 메로나빙수의 당류가 39%네요 하루 기준치에서요. 참 얌전하게 수저가 들어있어요. 초록초록이 이 봄과 잘 어울립니다. 가까운 할인점에서 2000원입니다. 위에 봉긋한 메로나아이스를 약간 상온에 놔둬서 녹은다음에 밑에 있는 아이스와 섞어서 먹는거네요. 와아 메로나 빙수의 모습은 정말 귀엽고 예쁜 봉우리입니다. 색도 참 고급스러워요. 저는 위의 봉우리를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부드러운 메로나의

진건읍 사릉 맛집 유현수 손만두 전문점 [내부링크]

진건읍에 있는 손만두 맛집을 소개합니다. 유현수 손만두 전문점입니다. 친구들이랑 같이 산책하다가 들어간 곳인데요. 맛도 맛이지만 정원에 심겨진 소나무가 정말 멋진 집입니다. 하천건너에는 소리소가 있어요. 10년넘게 진건읍의 맛집의 명성을 지키고 있는데요. 4년전에는 도로변에 있었는데 이곳으로 이전했어요. 유현수손만두전문점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진건오남로 12-25 바로 옆에 있는 하천옆에는 홍매화꽃이 아름답게 피어있습니다. 정원만큼이나 멋진 집인데요. 별장같은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소나무정원에는 앉는 의자도 있습니다. 식사후에 앉아서 쉬는것도 좋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우체통, 예쁘네요 매주 월요일은 휴일입니다. 운영시간은 아침 10:30~21:00까지 입니다. 아침부터 일찍 식사가 시작되는군요. 메뉴는 만두와 국수입니다. 손생만두는 주문즉시 조리 한다고 하네요. 기대가 되는군요. 오전에 빚어 점심에 제공하고 오후에 빚어 저녁에 제공한다고 합니다. 진짜 만두하나는 제대로 맛

당뇨식 반건조된 코다리찜 진짜 맛있어요/음식사진 #25 [내부링크]

집에 들어오는 길에 노상에서 코다리만 파는 트럭을 만났습니다. 뼈를 빼고 손질을 잘 했어요, 꼬득꼬득하게 잘 말려져 있어서 큼직한 것으로 4마리 15,0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재료: 코다리3마리, 올리브유, 파, 마늘, 고추가루, 간장, 고추장 머리부분도 달라고 했어요. 미역국을 끓일때 육수로 쓰면 구수하고 깊은 미역국을 끓일수 있을것 같아서요. 한마리는 미역국을 끓일때 넣으려고 남겼습니다. 먼저 냄비에 물을 붓고 코다리 대가리 2개만 넣어 육수로 만듭니다. 코다리는 지느러미를 가위로 자르고 잘 손질했습니다. 코다리의 양이 많아서 파를 많다 싶을 정도로 준비해서 썰었습니다. 올리브유를 후라이팬에 넉넉하게 두릅니다. 밥수저로 따진다면 5숟가락정도라고 생각이 되네요. 코다리를 지질건데 올리브유가 꽤 많이 들어갑니다. 부족하면 더 넣어주세요. 파를 넣고 파기름을 냅니다. 올리브유에 코다리를 구워줍니다. 완전히 바싹 굽지는 않고 초벌구이를 합니다. 이제는 다 구웠습니다. 코다리가 실해서

당뇨식 바다내음나는 미역국 feat. 코다리 육수 /음식사진 #24 [내부링크]

전에는 관심을 두지 않던 블로그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근데 가끔 회의가 든다. 왜 이렇게 블로그를 열심히 하지? 경주 읍천항에서 만난 미역은 너무너무 맛있었다. 양남 주상절리를 지나고 있는데 미역이 저렇게 말리고 있었다. 사고 싶어 물어보니 5만 원에서 10만 원 정도였다. 깜짝 놀라서 못 사고 해파랑길을 걸었는데 노상 할머니가 미역국을 팔고 계셨다. 물어보니 35000원 달라고 하신다. 조금 망설이다가 사 왔는데 이렇게 맛있을 수가. . . . 재료: 황태대가리3, 미역, 다시마간장, 들기름 오늘은 미역국을 끓여본다 읍천항 미역으로 3번째 끓이고 있다. 먹을 때마다 밥도 다도 미역을 훨씬 훨씬 많이 먹고 있다. 미역이 빨리 퍼져서 놀랬다. 20분이면 정말 부드러운 미역이 된다. 색이 고와서 몇 장 그냥 찍어본다. 10분 후면 이렇게 부드러운 미역이 되어있다. 그 사이에 어제 산 황태 대가리를 냄비에 넣고 끓인다. 대가리라고 하는 것이 맞나 싶다. 맞는 것 같은데 왠지 황태한테

포천 국립수목원 예약방법 변경 feat.예약없이 방문하는법 꿀팁 [내부링크]

포천국립수목원 너무 아름다운 계절이 왔습니다. 이번주나 다음주에 방문예정인데요. 지금부터 아름다운 계절이 시작됩니다. 갖가지 꽃들이 피는 시기예요. 국립수목원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415 5월달이 가장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올해부터 입장예약하는 방법이 바뀌었습니다. 한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먼저 홈페이지 접속을 합니다. https://kna.forest.go.kr/kfsweb/kfs/subIdx/Index.do?mn=UKNA 산림청 - 국립수목원 수목원교육 신청, 관람안내, 입장 예약하기 교육 신청 관람안내 입장 예약 알림판 알림, 공고, 채용, 보도자료 게시판 알림 2022년 3월 국립수목원 입장인원 알림 2022년 3월 국립수목원 입장인원 : 22,043명 2022-04-13 제100회 어린이날 기념 「국립수목원 특별 무료개방」 사전예약 안내 국립수목원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국립수목원 특별 무료개방」을 실시합니다.자연을 관찰하고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꿈과 희망을

서울근교 튜울립 겹벚꽃 철쭉을 즐길수 있는곳 feat.광주시 율봄식물원 [내부링크]

율봄식물원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태허정로 267-54 오전 줌교육을 마치고 나니 피곤하다. 광주 율봄식물원에 꽃을 찍으러 가야하는데 갈까 말까 잠시 고민을 했다. 집에서 1시간가량 운전해서 가야한다. 가는길에 24시 편의점에 들려 달달한 카페라떼 한병을 샀다. 조금이라도 소풍가는 기분을 내보려고. . . 입장료5000원을 내고 들어갔다. #딸기체험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토끼먹이도 줄수 있는곳이다. 화장실가다가 만난 진한 삶의 느낌이 있어 사진으로 담았다. 오래된 창고를 레트로풍으로 꾸며놓았다. 뒤쪽에서 만난 농기구는 장식품이 아닌 진짜 농기구다. 율봄식물원을 걷다가 아기양을 안고 있는 액자하나를 발견했다 창고앞에 걸려있었던것 같다. 예수님이 우리를 안고 있는 그림이라서 바라보다가 한컷 찍었다. 율봄식물원 창고 유리로 비쳐진 풍경을 담아보았다. 이제부터는 튜울립이다. 난 튜울립을 원래 좋아하지 않는편인데 화사한 꽃들을 보니 피곤이 싹 가시는 기분이다. 뷰파인더로 들어오는 색감이 기분

당뇨에 좋다는 마일드 스테비아 커피믹스의 맛? [내부링크]

남편의 지인이 당뇨병에 좋다고 이 커피를 추천해서 샀습니다. 믹스커피 스틱 100개에 최저가가 29,890이네요. 비싸서 깜짝 놀랐어요. 왜 이렇게 비싼지 한번 자세히 읽어봅니다. 겉포장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마일드 스테비아 커피 믹스 포장지에 수저에서 떨어지는 설탕 대용 스테비아의 모습이 눈에 띕니다. 다른 커피믹스처럼 앞에서 구멍을 열어 꺼낼 수 있네요. 100개입이라서 상자가 작은 편이에요. 스테비아 커피믹스의 가장 핵심적인 문구죠. '당은 줄이고 맛은 그대로' 기대되는데요. 100개입에 2,800kcal 이면 한 개당 28kcal네요. 칼로리 합격입니다. 타 커피믹스보다 낮은 칼로리입니다. 커피 13.68%, 에리스리톨 위드 스테비아 36.84%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스테비아 스위트를 넣어 달달함은 그대로! 건강은 제대로! 스테비아 커피믹스는 엄선된 원두와 프림으로 커피의 맛을 살렸다고 해요. 건강한 달콤함이란 말이 아주 매력적으로 느껴지는군요. 스테비아 스위트의 특징은 당주

경주 1박2일 사진여행 꿀팁 feat.첫째날 일정및 비용 [내부링크]

#srt타고경주가기 수서역에서 7시25분 srt를 타고 경주를 가기로 해요. 수서에서 신경주까지 2시간걸려요. 세자리를 예약하니 128,000원입니다. 1인당 42,600원입니다 정말 빠르더라구요. 두시간만에 서울에서 경주도착!! #렌트카 #쏘카 이틀동안 쏘카(렌트값)를 이용해서 경주에서 이동합니다. 코나를 48시간대여했어요. 실제는 38시간정도 사용이지만 쏘카에 회원가입하면 첫사용할인쿠폰 사용시 48시간예약시에 24시간 무료입니다. 하루치가 무료인데 보험료포함 135,370입니다. 저희는 코나를 렌트했어요. 유류비는 이틀동안 32,820 원이었습니다. 차를 탄 킬로수로 유류비가 자동계산됩니다. 신경주역 경부선(고속철도)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신경주역로 80 신경주역 천마총가는길에 만난 폐역입니다. 곧 철거된다고 하더라구요. 분위기가 좋아서 차를 세우고 찍어봅니다. #대릉원천마총 천마총은 대릉원의 고분군 중 유일하게 공개하고 있는 155호 고분으로 거대한 규모에 감탄을 자아내는 곳

경주 1박2일 둘째 날 여행 꿀팁 feat. 코스 경비 [내부링크]

제가 묵었던 숙소는 보문 단지 내에 있는 교원 드림센터였습니다. 드림센터 앞에는 울창한 소나무가 가득한 서라벌들이 있었습니다. 첫째날이 궁금하시다면 이곳을 눌러보세요. https://blog.naver.com/samsin575/222701120792 경주 1박2일 사진여행 꿀팁 feat.첫째날 일정및 비용 #srt타고경주가기 수서역에서 7시25분 srt를 타고 경주를 가기로 해요. 수서에서 신경주까지 2시간걸려요. ... blog.naver.com #교원드림센터 경주 앞 #서라벌뜰 교원드림센터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280-34 경주교원드림센터 아침 안개가 있다면 경주 삼릉 같은 분위기가 났을 거예요. 아침 안개가 없지만 너무 멋졌습니다. 혹시 보문 단지 내에서 묵으신다면 더 스위트호텔 바로 앞입니다. 아침 산책으로 아주 좋았습니다. 대나무숲도 조성되어 있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불국사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지정되어 있는 불국사는 경주의 가장 아름다운

당뇨에 좋은 꽈리고추 멸치조림 / 나를 위한 밥상 #21 [내부링크]

꽈리고추 멸치조림은 가족이 참 좋아하는 반찬입니다. 맛도 좋고 짤짤해서 남편이 밥반찬으로 잘 먹는 반찬이죠. #꽈리고추가당뇨에좋은이유 #꽈리고추가 당뇨에 좋은 이유는 #캡사이신 성분 함유 칼로리 소모를 늘려주고 체지방을 분해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꽈리고추 속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는 당뇨 발병 위험을 저하하고 인슐린 분비 기능을 개선해 줍니다. 재료 꽈리고추 한 봉지(마트에서 파는 것), 멸치 한 컵, 간장 종이컵으로 2/3, 설탕 대용(그린스위트)2 꼬집, 올리브유 5수저, 1) 고추를 깨끗이 씻습니다. 고추에는 농약성분이 많아서 꼭지를 떼고 여러 번 씻어야 합니다. 2) 냉동고에 잘 보관되어 있던 멸치를 한 컵 준비합니다. 요렇게 주재료가 준비되었습니다. 3) 먼저 올리브유를 넣고 멸치를 바삭하게 볶아줍니다. 4) 바삭바삭, 고소합니다. 먹음직스럽네요. 5) 냉동실에 잘 보관되어 있던 마늘을 잘게 썰어주었습니다. (다음에는 갈아야 되겠어요) 6) 올리브유에 마늘을 볶아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