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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 미니 탁상용 선풍기] 여름 맞이 구매한 선풍기 리뷰 [내부링크]

오아 라운드 선풍기 여름을 맞이해 선풍기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한 줄 평: 3만 원이었으면 5점짜리다. 선풍기를 고르는 기준은 일단 예뻐야 합니다. 얼마 전에 이사해서 새 집인데 완벽한 인테리어에 못생긴 츄파춥스 같은 선풍기를 둘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더위를 많이 타므로 선풍기 있어야 함... 심지어 데스크탑이 라디에이터급으로 덥기 때문에 무조건 있어야 했죠.. 3070Ti 너란 아이 내가 품기엔 너무 뜨거운 것 같다.. 선이 걸리 적 거리지 않아야 함. 색이 변색되지 않는 무광 재질이어야 함. 보관이 용이해야 함. 그렇다고 너무 선풍기의 역할을 못해서는 안 됨. 예쁜 쓰레기는 안 된다고.... 5만 원 이하 이렇게 5가지만 보고 샀죠. 하지만 여러분들 왜 수많은 선풍기들이 츄파춥스 형태를 가지고 있었는지는 고려해 봤어야 합니다. 오늘 새로 배운 깨달음은 모든 물건의 디자인에는 이유가 있다. 그게 아니더라도 충분히 유용했다면, 이미 예쁜 디자인으로 만들었겠죠.. 저는 사고 나서야

[레토 LED 시계] 사용 리뷰/ 다시 시작하는 집 꾸미기 [내부링크]

레토 미니 3D 디지털 LED시계 탁상 벽시계 LLC-P03DS (배송비 포함 11,500원) 한 줄 평: 상품 자체는 예쁘지만, 다이소 한 번 갔다 와야 예쁘게 배치 가능 리뷰는 두 달 정도 쓴 뒤에 써야 맞잖아요.. 귀찮았던 건 아니고,,,,,,,, 늘 그렇듯이 시계가 집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밤에 시계는 봐야지 암... 하면서 하나 더 구매했습니다. 근데 방금 안 건데 오늘의 집보다 네이버가 500원 싸네요... 그래도 괜찮아 사진 리뷰 올리면 500원 돌려주니까.. 사진 리뷰 꼭 올려야지... 아무튼 시계는 생각보다 꽤나 만족스럽습니다. 오늘 이거 쓰면서 꼭 올릴 거야 리뷰,,, ㅠ) 1. 레토 LED 시계 구성품(포장 및 배송) Previous image Next image 나름 사진 예쁘게 찍고 싶다고 선으로 하트 만들어봤는데, 진짜 진짜 별로네,,, 아무튼 왼쪽은 선 길이 비교를 위해 놔둔 A4 공책입니다. 선 길이는 1M인데, 뭔가 공책으로 보시면 더 감이 오지 않으실

이번주 해야할 일들 [내부링크]

게으름이 습관이 되기 전에 책 독후감 쓰기 노션에 해야할 일들 다 정리하기

[청년마음건강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방법과 선정과정 [내부링크]

청년마음건강 바우처라고 하면 뭐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심리 상담 서비스를 지원해 주는 바우처입니다. 사실 이런 걸 할 생각도 못 해봤는데 주변에 상담받는 친구가 하나 있는데, 생각보다 만족감이 크다고 해서 저도 쓱 신청해 봤습니다. 1. 신청방법 거주하고 계시는 주민센터에 주민등록증 들고 가서 청년마음건강바우처 신청하러 왔다고 말하면 담당자분이 알아서 해주시더라고요. 여러 장의 종이를 주시면서 형광펜 친 부분에 서명해 주시면 됩니다. 하셔서 그저 서명만 몇 개 하고 왔습니다. 다만, 주민센터마다 신청 인원 숫자가 정해져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원래 7월 말에 가서 신청하려고 했는데, 그러면 인원이 다 차서 신청을 못하실 수도 있다고 해서, 7월 중순에 신청했답니다. 주민센터에 방문하시기 전에 전화해서 여쭤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카드 발급까지는 신청일로부터 14일 정도 걸린다고 알려주셨습니다. +) TMI 신청 유형에는 A형과 B형이 있는데 A형은 회당 6,000원이고 B형은

[청년마음건강 바우처 상담 1회차 후기] 말하면서 정리되는 나의 문제점들 [내부링크]

오늘 상담은 사실 아무 준비도 안 하고 가벼운 맘으로 갔어요. 1회차는 심리 검사와 관련된 항목을 하는 걸로 알고 있어서 심리 검사를 하는 줄 알았는데, 앞으로 진행될 상담에 대해 큰 아웃라인을 잡으러 이야기했답니다. 상담을 하러 가니까, 또 주민센터에서 했던 것처럼 여러 가지 서류를 읽고 서명하고 상담에 들어갔답니다. 그리고 10회를 모두 같은 곳에서 할 필요가 없이 원한다면 다른 상담기관으로 옮길 수 있다고 설명해 주셨어요. 다만 기관마다 결제 횟수를 정해놓기도 하시더라고요. 저는 근데 오늘 상담해 보니 맘에 들어서 앞으로 여기서 할 것 같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 다 결제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상담받고 싶은 항목은 아주 뚜렷했는데요. 미루는 저의 버릇을 고치고 싶었습니다. 더불어 미루고 난 후에 자기혐오 + 현타 맞고 게임으로 계속 도피하는 악순환을 끊고 싶었어요. 부끄럽지만,, 블로그에라도 써서 고치라고,, 함 써봅니다.. 근데 아마 상담이 진행되면서 너무 깊게 들어가면 후기

큐원 홈메이드) 수제초콜릿 믹스/ 4000원으로 수제초콜릿 만들기 [내부링크]

큐원 홈메이드 수제 초콜릿 믹스 160g Previous image Next image 믹스 상품 외에도 우유가 필요합니다. 우유 1/3컵(종이컵) 정도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의 시간은 중요하니까 요약해 보자면 가성비 좋습니다. 조리과정 간단하고 맛도 준수하게 나옵니다. 1. 조리과정 Previous image Next image 저도 깔끔하고 예쁘게 만들고 싶었지만,, 맛은 똑같으니까 대충 만들어봤습니다.. 그냥 코코아 파우더 제외하고 다 때려 넣고 섞기 전자레인지에 30초 녹이기 그대로 냉동고에서 굳히기(사실 옮겨 담으라고 하는데 어차피 저는 잘라서 예쁘게 먹을 맘이 없어서,, 그냥 그대로 얼리고 스푼으로 먹었어요..ㅎㅎ) -대략 1시간 30분 코코아 파우더 위에 뿌리기 냉동고에서 나오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저는 코코아 파우더 적절하게 뿌리지 않습니다. 어차피 먹다 보면 윗부분에서 넘쳐서 아래로 떨어지기 때문이죠..ㅎㅎ 그냥 작은 스

정신없었던 일주일 [내부링크]

.. 룸메가 코로나에 걸려서,, 이것저것 정신 못차리고 하나둘 처리하다 보니,, 벌써 일요일 밤이네요.. 시간은 왜이렇게 빠른지 정말,, 속-상하네요. 여러분들도 건강관리 잘하세요

당신이 내면의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어떤게 있나요? [내부링크]

저는 좀 비관주의적이고 냉소적인 편이라, 그래도 사는 인생 즐겁게 살면 좋지 않을까 해서 긍정적인 글을 따라쓰는걸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글을 쓰는데 이런 내용이 나오더라고요. " 오직 자기만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내면의 아이와 재미있게 노는 방법을 열다섯 가지 정도 적어보자. 재미있는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거나, 정원을 가꾸거나, 일기를 쓰거나, 뜨거운 목욕을 좋아할 수도 있다. 그래서 이번주 TO DO LIST를 수정해봤습니다. 한 시간 이상 목적지 없이 걷기 하루종일 카페 투어 남의 사진, 사물 사진이 아니라 '내 사진' 찍기 이번주 내내 예쁜 옷 입기 하루에 하나씩은 아니더라도 이번주에 꼭 하고 싶은 것들로 결정했습니다. 예쁜 카페 마구 갈테다,,,

15,000원으로 안전하고 쉽게 윈도우 정품 구매하는 법/위노피스 구매 후기 [내부링크]

구매후기 제가 조립식 컴퓨터를 2주 전에 새로 맞췄는데요. 사실 지금 가지고 있는 컴퓨터도 충분히 좋았지만, 그때가 제일 싼 것 같아서 저도 모르게 그만,, 미니멀리스트 포기 선언을 하고,, 다시 맥시멀리스트의 길로 출발해버렸습니다.. 아니 근데 이게 중요한 게 아니고, 일단 그래서 윈도우를 샀어요. 사실 크랙을 쓸 수도 있는데, 뭔가 어른도 되고 돈이 있는데 가품? 이게 먼가 양심의 가책이었달까요..? 전 컴퓨터는 학교에서 정품을 줘서 그냥 썼는데, 이 새로운 컴퓨터는 코드를 까먹었달까요..? ㅎㅎ 그래서 새로 정품으로 샀습니다. 하지만 비싸게 말고 싸게,, 이미 컴퓨터를 풀 스펙을 만들기 위해 300만 원을 써버렸기에,, +참고로 윈도우는 따로 깔아야 하고 해당 사이트에서 윈도우 정품 키만 받아 사용하는 거예요. (근데 컴퓨터 출고 받으실 때 혹시 모를 뽑기 불상사를 피하기 위해 윈도우 체험판 깔아서 출고해달라고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어차피 체험판 까는 건 불법이 아니라 추가

[편견의 이유]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편견의 이유를 알아보자..! [내부링크]

편견의 이유 저자 프라기야 아가왈 출판 반니 발매 2021.03.05. 5월쯤에 샀지만 이제서야 리뷰를 쓰는 이 책,, 저는 개인적으로 좋지만 싫었습니다... 편향, 편견에 대해 다루다 보니 읽을수록 피곤하다고 느껴졌달까요. 물론 중요한 내용이지만, 개인보다 사회가 읽어야 할 책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진짜 읽는 데에 의의를 두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책에는 우리가 흔히 아는 가벼운 편향 (예를 들어 후광효과, 뿔효과 등) 크게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차별(남/여, 인종, 외모)까지 등장합니다. 초반에는 이론에 대해서 설명하고 우리의 뇌가 왜 편향이 생기는지에 대해서 말해주는데요. 저는 이 부분까지는 사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 책에서 가장 고통스러웠던 점은 이렇게까지 편향을 분석할 수가 있었는가에요. 사실 피곤해하면 안 되지만, 이렇게 생각하면서 살면 내가 단명하는 게 더 빠르겠다 싶더라고요. 이것도 편향이었나? 싶은 게 편향이면서 한 겹 한 겹 분석해 준달까요...?(그만 알

블로그 유입 높이는 법[타 사이트에 내 블로그 검색 주소 등록하기] [내부링크]

다음, 줌, 구글 검색등록하기 사실 오래전부터 이 방법을 알고 있었는데 말이죠.. 다음엔 꼭 해야지,, 다음엔 꼭,, 진짜 꼭,, 꼭,, 꼭,, 하다가 3달 정도 지난 지금에서야 글을 쓰네요.. 하,, 그만 미루라고,,, 여하튼 그래서 오늘은 미뤄왔던 검색 등록을 차근차근해보려고 합니다. 다음 검색등록 https://register.search.daum.net/index.daum Daum - 검색등록 Daum 검색등록 사이트 검색을 무료로 등록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언제든 정보보완 수정이 가능하며, 등록 후에는 Daum 검색결과에 노출되어 수많은 네티즌들이 방문하게 됩니다. 신규등록하기 조회하기 등록 변경 삭제 조회 사이트 검색 지역정보 블로그 등록 URL 확인 0 /200 byte 검색등록 처음이세요? 등록신청에 대한 안내와 절차를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자세히보기 검색등록 가이드 검색 노출에 필요한 기준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자세히보기 제출서류 안내 사이트 업종별 필수 제출서

[두부 베이글] 성수동 제빵소 다이어트 베이글 내돈내산 솔직리뷰 [내부링크]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게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약간 봉지가 자꾸 빠방해지더라고요..? 성수동 제빵소 단백질 두부 베이글 저는 다신샵에서 구매했고, 플레인 2개 + 블루베리 2개 세트로 구매했고 가격은 8500원이었습니다. 다른 사이트에서도 이미 많이 팔고 있어서 다른 사이트를 이용하셔도 상관없을 것 같아요. 맛 Previous image Next image 저도 인스타 갬성으로 자르고 싶었는데 말이죠..? 쉽지 않음... 인스타 갬성 박살 사실 우리가 다이어트 식품을 돈 더 얹어서 사는 이유는 좀 비슷한 맛이라도 느끼면서 살 좀 덜 찌고 싶다는 그런 마음이잖아요? 근데 솔직히 다 버리고 빵만 먹어야 한다? 그러면 저는 좀 인생을 포기하고 싶은 맛일지도,,?라는 생각을 합니다. 근데 얼린 빵이라서 3-40분 해동 후 전자레인지에 30초 돌려서 먹는데 그러면 또 너무 촉촉함, 돌리고 살짝 구워줘야 맛있더라고요.. 여러분들 구워드세요.. 근데 그래도 그냥 베이글처

다음주 계획 세우기 [내부링크]

저번에 주간일기 쓰면 스티커 준다고 했는데 들어왔더라고요. 뭔지 모르지만 귀여운 햄스터를 받아왔습니다. 이번주에는 조금 게을렀기 때문에 다음주 계획을 조금 세워보겠습니다. 본가에 갔다오기 부모님 생신이셔서, 이번주에 쓱 갔다 오려구요. 갔다오는 김에 소중하고 작은 효도들도 몇개 하고 오겠습니다. 일단 영양제 배치하고, 엄마가 예전에 말했던 악세사리 구매하고, 아빠랑 등산갔다오기 세가지는 꼭 하고 돌아와야겠어요. 2. 튜터 등록하기 한국어 과외 선생님, 콴다 과외 선생님 등록하기 꼭꼭 등록해야겠어요. 3. 영어 공부하기 진짜, 해라 뒤지기 싫으면, 진짜 하라고,, 진짜 하자 좀,,

[수제 통밀당 초코파이] 다이어트 초코 간식 리뷰/내돈내산 솔직후기 [내부링크]

Previous image Next image 다신 수제 통밀당 초코파이 5입 x 2박스 배송비도 채워볼 겸 진짜 초코 같은 간식을 사고 싶어서 수제 통밀당 초코파이 친구를 사보았는데요. 저는 한 박스(5개)에 12150원에 구매했습니다. 다신샵에서 구매했습니다. 근데 올리브영이 2개 구매했을 때 더 저렴해서 링크는 올리브영으로 걸어놓았습니다.. 맛 Previous image Next image 교정 유지 장치 때문에 깨끗하게 베어 물기 실패,, 그래도 사이즈 비교도 하고 나름 사진 잘 찍으려고 노력했는데 찍고 나서 그림자도 함께라는 걸 알았습니다.. 솔직히 막 완전 초코파이처럼 꾸덕꾸덕 초코가 아니에요. 밀크 초콜릿으로 만든 것 같은 느낌이 납니다. 일단 전 그 점은 굉장히 아쉬웠어요. 초코는 꾸덕꾸덕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꾸덕 초코 색깔을 가지고 이렇게 밀크 맛이 난다니,, ㅠ 빵은 그냥 초코파이처럼 약간 과자처럼 가루가 많이 나오는 그런 빵이었어요. 다만 기존의 초코파

주간일기 쓰러 함 들어왔습니다... [내부링크]

그래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글을 써야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들어왔지만, 쓰는거 정리하다가 진빠져서 다시 돌아갑니다,,, 다음주에는 꼭 포스팅 하는걸로,,, 시간관리를 못하나봐요. 시간관리 하는 법 좀 책에서 배워야 하나 진짜,,,

[달러구트 꿈 백화점] 리뷰/ 평범한 일상 속에 작은 판타지 [내부링크]

실물 깡패인데, 빛 바로 아래서 찍어서,, 왜케 안 예뻐 보이지..? 실물은 더 예쁩니다.. 오랜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번엔 부지런해질 수밖에 없는 루틴으로 돌아왔기 때문에 앞으로 강제 블로그 글 연재 예정입니다.. (더 이상 도망갈 수 없는,,,) 달러구트 꿈 백화점 저자 이미예 출판 팩토리나인 발매 2021.12.25. (TMI인데, 크리스마스에 합본호 낸 거 좀 갬성 느낌있네여,,) 시간이 바쁘신 분들을 위해 제 소감을 한 줄로 요약해서 적어보자면 1권은 재밌지만, 2권은 좀 아쉬웠습니다. 저는 합본호가 예뻐서 합본호로 구매했는데요. 만약에 선물한다고 하시면 1권을 선물하시길 추천드립니다.. 2권은 뭔가 이게 뭐지,,? 아쉬운데? 하는 느낌이 강했어요. 책 외관은 엄청 아기자기하고 크리스마스 그 자체처럼 예쁩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건 제 일상 속에서 판타지를 맛볼 수 있는 구조라는 점이었어요. 꿈을 누군가가

[스포 o] 영화 [마녀 2]후기/박은빈 집착광공 친구와 함께 본 영화리뷰 [내부링크]

*후기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 감독 박훈정 출연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 개봉 2022. 06. 15. ’자윤’이 사라진 뒤, 정체불명의 집단의 무차별 습격으로 마녀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아크’가 초토화된다. 그곳에서 홀로 살아남은 ‘소녀’는 생애 처음 세상 밖으로 발을 내딛고 우연히 만난 ‘경희’의 도움으로 농장에서 지내며 따뜻한 일상에 적응해간다. 한편, ‘소녀’가 망실되자 행방을 쫓는 책임자 ‘장’과 마녀 프로젝트의 창시자 ‘백총괄’의 지령을 받고 제거에 나선 본사 요원 ‘조현’, ‘경희’의 농장 소유권을 노리는 조직의 보스 ‘용두’와 상해에서 온 의문의 4인방까지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하면서 ‘소녀’ 안에 숨겨진 본성이 깨어나는데… 모든 것의 시작, 더욱 거대하고 강력해진 마녀가 온다. 보러 가기 전에 이미 본 친구들이 막 그 영화 진짜 별로라면서, 혹평을

국민건강보험 [구강검진] 건강 검진 예약/진료 과정 및 후기 [내부링크]

원래 저는 6개월에 한 번씩 구강검진을 정기적으로 꼭 받는데요. 치아는 늦게 가면 돈이 많이 깨지기도 하고, 아프기도 싫기에 미리미리 갈 겸 해서 원래 가던 병원으로 예약해서 갔다 왔습니다. -예약- Previous image Next image 우편이나 개별 연락으로 건강검진 대상자라고 알림이 오면 검진 가능 기관 리스트를 통해 예약하면 된답니다. 저는 기존에 다니던 치과가 검진기관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어서 그냥 전화로 쉽게 예약을 했답니다. 더불어 전화번호가 다 명시되어 있으니 예약할 때 전화를 사용하면 되어서 편하더라고요. 스플린트 정기 검진이 있던 날이었어서 저는 원래 2달 전부터 예약이 되어 있었는데요. 해당 예약일에 앗 하고 갑자기 생각이 들어서 전화해서 국가 건강검진까지 추가해도 되냐고 해서 바로 구강검진을 받았습니다. 예약은 원래 기존에 있던 예약이거나 이미 치과에 도착해서 말하더라도 바로바로 국가 구강검진으로 신청할 수 있더라고요. 여러분들도 혹시나 나중에 앗 하신다

뮤알못이 본 [웃는남자] 리뷰/ 뮤지컬 리뷰,, 데아 진짜 체고,, 유소리 체고,, [내부링크]

제가 본 날짜는 2022.06.22(수) 캐스팅 : 박강현, 양준모, 신영숙, 유소리님 웃는 남자 장르 뮤지컬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기간 2022.06.10. ~ 08.22 ‘부자들의 낙원은 가난한 자들의 지옥으로 세워진 것이다’ 17세기 영국, 아이들을 납치해 기형적인 괴물로 만들어 귀족들의 놀잇감으로 팔던 인신 매매단 콤프라치코스에 의해 기이하게 찢겨진 입을 갖게 된 어린 그윈플렌은 매서운 눈보라 속에 홀로 버려진다. 살을 에는 추위 속을 헤매던 그윈플렌은 얼어 죽은 여자의 품에 안겨 젖을 물고 있는 아기 데아를 발견하고 우연히 떠돌이 약장수 우르수스를 만나 도움을 청한다. 우르루스는 평소 인간을 혐오하지만 두 아이를 거두기로 결심하고 그윈플렌의 기형적인 미소와 눈 먼 데아의 이야기를 이용해 유랑극단을 꾸린다. 어느덧 성장한 그윈플렌은 기이한 미소 덕분에 유럽 전역에서 가장 유명한 광대가 되고 그의 공연을 본 앤 여왕의 이복동생 조시아나는 그의 매력에 푹 빠져버린다. 생애 처

[여름맞이 물새는 에어컨 수리 후기] 폭우와 함께 비가 내리는 에어컨을 맞이한 후기 [내부링크]

서울자취 SIVAL 저는 월세로 살고 있기 때문에 일단 제 방 에어컨이 제껀 아닌데요. 근데 이 집에 올 때 부터 이 에어컨이 어쩌면 나보다 나이가 많을지도,,? 라도 라는 생각은 들긴 했습니다.. 원래 하얀 친구였을텐데 조금 많이 노랗더라고요,,, 짜식,, 힘든 인생을 살아왔구나 싶었죠. 하지만 작년까지는 17도까지 잘 내려가고 찬바람도 잘 나오고, 노란 색깔에 비해 냄새도 안나고, 찝찝하고 더운 저의 더운 여름을 쾌적하게 만들어준 친구였는데요.. 이번 여름부터 갑자기 어,,? 얘가 원래 이렇게 찬바람이 적게 나왔나? 싶더라고요.. 걱정이 되는 저는 앗 내가 청소를 안해서 그런가 하면서 유튜브에서 뚝딱 뚝딱 거리면서 따라도 해봤는데요. 그래도 여전히 찬바람이 적게 나오더라고요. 사실 비가 내려서 에어컨에 물이 떨어지기 전에는 아 내가 더위를 더 타나? 혹시 나 늙어서 그런가? 하면서 저를 의심했는데요,, 오랜만에 제가 맞더라고요. 사실 제가 그냥 그럭저럭 주어진 대로 잘 사는 편이

이번 주에 내가 해낸 것들 [내부링크]

블로그 글 매일 쓰기, 미루지 않고 써냈음 물론 약속한 시간은 못지켰지만 그래도 노력했어요.. 게임 끊기, 게임 제어판에서 삭제 완료,,, ㅜ 운동 시작하기, 그래도 하는 척이라도 해봤답니다.. 청소하기

나에게 맞는 직업을 알아보기/ 직업 선호도 검사(L)형 결과 정리 [내부링크]

사실 이거 아주 21년도 10월에 한 오래된 친구인데, 집 정리하다 보니까 나와서 근데 또 버리기엔 나중에 몰라서 또 할 거 같아서 쓱 블로그에 정리해 보려 합니다.. 저에 대한 TMI랄까요..? 하단의 홈페이지에서 쉽게 해보실 수 있답니다. https://www.work.go.kr/consltJobCarpa/jobPsyExam/aduPreLNewDetail.do 워크넷 - 직업·진로 > 직업심리검사 > 성인 대상 검사 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지역워크넷 고용복지 + 센터 장애인고용포털 로그인 회원가입 챗봇 내일레터 이용안내 고객센터 원격지원 사이트맵 검색 일자리 검색 청년 여성 중장년 채용정보 직업·진로 고용복지정책 훈련정보 인재정보 취업의 모든 것 홈 직업·진로 직업심리검사 안내 직업·진로 직업심리검사 직업심리검사 메뉴 닫기 직업심리검사 소개 청소년 심리검사 실시 성인용 심리검사 실시 검사결과 보기 검사결과 상담 검사결과 상담 FAQ 직업정보 직업정보 메뉴 닫기 한국직업정보

[크라운 포켓몬볼 피규어, 포켓몬 컬렉션 키링 달콤젤리빈] 언박싱, 내돈내산,, 쓸모없지만 귀여워서 사봤습니다. [내부링크]

크라운 포켓몬볼 피규어12g 포켓몬 컬렉션키링 달콤젤리빈 레몬맛 9g 제가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모든 식사를 그냥 도시락으로 바꿨거든요...? 내가 만들어 먹어야지~ 하면 양 조절 못하고 많이 먹을 자신을 너무 잘 알기에 그냥 돈을 더 내고 사 먹자 해서 이런 걸 살 맘은 없었는데요. 물을 시키는데 배송비가 몇천 원만 더 채우면 무료인 거예요.. ㅎㅎ 그래서 포켓몬볼 2개 컬렉션키링 1개 해서 야무지게 샀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아니 사진 찍기 전에 블로그 올릴 거 모르고 나도 모르게 개봉해버렸어요,, 포켓볼 하나는,, Previous image Next image 저는 열어보니까 키링은 피카츄로 나왔고 포켓볼에서는 흥나숭과 피카츄로 나왔답니다. 흥나숭은 진짜 살면서 처음 들어봤는데 넌 귀여워서 살려준다,,, 근데 피규어 너무 귀엽더라고요. (약간 피카츄 보기만 해도 힘나 귀여워,,,). 사실 키링은 걸 데가 없어서 그냥 침대 옆에 선반에 걸어놨어

[다즐샵 다이어트 도시락] 60개쯤 먹어보면서 쓰는 내돈내산 솔직 후기,, [내부링크]

(10+10) 다즐샵 식단 도시락 15종 10팩+10팩 사실 다이어트 경험이 한 2000번 정도 있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늘 성공해왔긴 하지만 건강하게 성공한 적은 없었어요. 약간 5일간 단기로 막 식사량 확 줄이고 단기로 빼고 마지막 날 폭식하고 이런 식으로,, 꾸준하게 해야 하는데 왜 그러는지는 저도 절 모르겠습니다. 근데 이번에도 살 좀 빼야 할 것 같아서 조금 굶었더니,, 예전 같지 않더라고요.. 예전엔 뭔가 악으로 깡으로 잘 버텼던 거 같은데,, 이번에 죽을 거 같아서,, 방법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건 돈으로 해결하기인데요... 사실 저는 제가 만들어 먹으면 양 조절을 못할 저를 알기에 1일 1식도 많이 했었는데요.. 제기준 진짜 건강하던 몸 망치기 좋은 루트더라고요.. 그래서 건강한 음식들만 먹기로 계획을 바꿨습니다. 그냥 하루에 3끼를 다 다이어트 도시락 먹기..! 왜 이 상품 선택했냐면, 구성을 알아서 짜맞춰줘서랄까요? 사실 다이어트 도시락 치면 광고를

7월 안에는 만나고 싶은 아이들/ 만들고 싶은 습관들 [내부링크]

새로운 데스크탑(지금 데탑은 죽여달라고 울고 있기에,,), 데탑 하나 더 사면 친구 불러서 바로 피씨방 개업,, 딱 대,, 마리오 오디세이 칩 미러리스,,, 돈이 남으면,, 아니 모아서라도 사고 싶다,, 너란 미러리스,,,, -쓰다 보니까 너무 많아질 거 같으니까 남은 하반기에 사고 싶은 아이들로 바꾸겠습니다. 직각 어깨 만들고 싶다고,, 습관성 운동 딱 대라,, 하루에 2개 버리기,, 집이 터질 지경,,사는게 버리는 걸 초과하지 말라고,, 공책, 스티커 예쁘다고 자꾸 사지 말라고,, 핸드폰 정리하기 SD카드로 연명 멈춰,,! 폰, 아이패드 다 정리좀 하기,, 필요없는 건 삭제하고, 스트레칭 일주일에 4번은 하기 진짜,, 몸 썩겠다야,,

나의 손목 3도 화상 치료기(심재성이 첨가된, 진짜 아팠던,,) 베스티안 화상 전문병원 치료 후기/YOU&I 의원 화상 치료 후기 [내부링크]

일단 글이 길어서 안 읽으시더라도,,, 꼭 집에 소화기는 구비해놓으세요. 얼마 안 한답니다! - 화상이 난 이유 상황 설명 TMI- 예전에 자취방에서 향초를 켰다가 그게 커튼에 붙어서 작게 불이 났었는데요. 방에 향초 켜놓고 환기하면서 잠깐 설거지하러 주방 갔는데 불이 났었더라고요. 그래도 그렇게 크지 않아서 이불로 산소 차단해서 끌 수 있었답니다. 사실 소화기로 꺼야 하는데, 제가 저도 모르게 그 짧은 순간에 저거 소화기 가져오면 불 커진다 생각이 들어서 그냥 이불로 끈 거 같아요. 결국 이불과 커튼을 함께 버린 일이었죠. 그 뒤로는 향초는 선물 받은 것까지 모아서 싹 버렸답니다.. 미안하지만, 보면 무서운걸요.. ㅠ 더불어 제 집이 아닌지라,(커튼과 이불은 제 거지만,) 불난 후에 날린 재 때문에 벽지를 그대로 사용할 수도 없을 것 같아서 바로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벽지도 싹 갈았답니다.. 근데 진짜 그렇게 크지 않은 불이었거든요? 캠핑하면 아주 작은 불멍 하는 정도 크기의 불이었

[프리미엄 고속버스 솔직후기/결제/자리선정 꿀팁] 프리미엄 고속버스만 100번 넘게 탄 사람의 후기 [내부링크]

(후기는 구분선 아래부터 시작합니다! 후기만 보실 분은 바로 구분선 아래로 내려주세요!) 제 원래 본가는 전라도인데요. 서울로 대학을 가면서 독립을 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엄마 아빠 없이는 못 사는 어린 시절에는 거의 틈만 나면 엄마 아빠를 보러 내려갔답니다. 사실 기차를 타는 게 정말 빨리 도착해서 편하지만, 기차는 배차간격이 좀 넓어서 제가 원하는 시간에 많이 안 오더라고요... ㅠ 그래서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저의 원픽이었답니다. 일반/우등/프리미엄으로 나눠졌었는데 코로나가 오면서 일반이 사라지고 그냥 우등/ 프리미엄만 남았더라고요. 처음에는 엄마 아빠 돈 쓰는 게 미안해서 일반만 탔었는데, 엄마 아빠가 그러지 말라고 해서 우등 타다가 이제는 우등도 거의 보기 힘들 정도라서 프리미엄을 탄답니다,,, ㅠ, 어쩔 수 없이 늘어난 소비ㅠ 시간만 맞으면 케텍스 탈테닷,, 예매 앱 평점 보니까 내가 익숙해져서 좋다고 생각하는 건가,,?,, ㅠ 물론 다들 본인의 지역에 맞는 예매 앱을 사

꿈이 아닌 직무나 직업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는 당신에게 공유하고 싶은 글[한양대 타일러 연사특강] [내부링크]

여러분의 시간은 중요하니까. 강연 내용은 구분선 아래부터 시작합니다. 짧은 구분선까지 쭉 내려주세요:) 사실 저는 타일러님의 오래된 팬이어서 무슨 말 할지 대충 다 느낌 알고 갔습니다. 근데 아시잖아요. 그 사람만이 해주는 위로를 이미 유튜브에서 외울 만큼 많이 봤지만, 그래도 또 듣고 싶은 거 아시잖아요. 타일러님만이 주시는 따뜻한 응원을 들으러 갔답니다. 뭔가 TMI이지만, 제가 대학교 오면서 제일 많이 했던 생각은 왜 이때까지 하라는 것만 하고 다른 건 쳐다보지 말고 앞만 보고 가라고 했으면서 이제 와서 자유를 주지? 왜? 도대체 왜?라는 생각이었는데요. 이런 생각을 하면서 느끼는 불안감과 제 자아정체성을 다듬는 과정에서 어떤 방향으로 살아야 하는지 타일러님에게 큰 응원과 위로를 많이 받았답니다. 물론 아직까지도 제 자아정체성이나 그걸 실현하는 방법은 제대로 다듬지도 못한 것 같지만요. 열심히 노력 중이랍니다.. 이 글을 여기에 쓰는 이유는 제가 다시 힘들 때 보고 기억하면서

[하루 한 장 마음챙김 긍정 확언 필사집]/마음 건강을 챙기고 싶은 당신에게 주고 싶은 책 [내부링크]

여러분들 요즘 마음 건강은 안녕하신가요? 제가 어디서 들은 이야기인지는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지만, 왜 몸 건강은 그렇게 다들 아등바등 챙기면서, 마음 건강은 챙길 생각조차 안 하는지 잘 모르겠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이 말을 듣자마자 어 그렇네,, 왜 우리 몸 건강은 운동하고 좋은 거 먹어가면서 그렇게 챙기면서, 마음은 그렇게 돌보지 않았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특히나 저는 TMI이지만, 조금 마음속에 땅굴을 아주 잘 파는 편이거든요.. 껄껄,, 하지만 또 친구들 웃기는 거 좋아해서 티는 잘 못내는,,, 뭔가 제 나이가 다들 취준 시기이고 고시 준비하다 보니,, 어디 가서 남의 고민 들어주느라 제 고민은 어떻게 말해야 할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책이 왜 이렇게 더러운 거 같죠.. 왜지..? 깨끗하게 썼는데,, ㅜ 뭔가 부끄럽지만, 저는 가끔씩 왜 이러지 싶을 정도로 미래에 대해서 갑자기 불안하거나, 겁난 적이 많거든요. 사실 게을러서 그런 거긴 한데,, 약간 업보 돌려맞는

왕십리역 가성비 연습실 [브리츠] 솔직 사용 후기/여름맞이 오랜만에 운동하고 왔어요. [내부링크]

뭔가 TMI이지만, 제가 어렸을 때부터 춤추는 걸 좋아해서 댄스 동아리를 정말 많이 들어갔다 나갔다 했는데요.. 요즘 살이 찐 것 같아서, 원래도 쪄있지만,, 여름도 오고 그래서 운동하러 갔다 왔답니다. 대학교 다닐 때는 진짜 자주 갔는데, 게을러져서 안간지 오래되었더라고요.. 브리츠 댄스연습실 [왕십리점] - 스페이스클라우드 #댄스연습실 #왕십리연습실 #건대연습실 #한양대연습실 #성동구연습실 - 서울 최저가, 공기 좋은 지상연습실 www.spacecloud.kr 위치 브리츠 댄스연습실 왕십리점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363 성동빌딩 탁구장건물 6층 사실 위치는 왜 왕십리 점인지 모를 정도로 상왕십리역 바로 앞에 있답니다... 왕십리역에서 가려고 하면 좀 많이 멀다는 감이 있어요. 더불어 이 연습실은 지상 6층에 있는데요. 엘리베이터가 없습니다. 사실 시설이 좋은데도 싼 이유는 다 있는 거죠. 수요와 공급은 어쩔 수 없는 거니까요... ㅠ 위치 빼고는 다 좋은 친구이긴 합니다.

[생각소스]리뷰/ 매일 새로운 생각을 하고 싶은 당신에게 추천하는 책 [내부링크]

생각 소스. 저자 김소희 출판 BOOKULOVE 발매 2021.02.08. 전 서점 구경을 좋아하는데요. 그냥 이마트 가는 길에도 굳이 한 층 위에 있는 영풍문고를 꼭 들린답니다... 사실 늘 사지는 않지만 가서 그 분위기와 그 음악에 둘러싸여 있는 걸 좋아해요. 그렇게 여기저기 서점 안을 구경하다가 집은 책이에요.(너 내 책장에 살아랏,, 아무래도 미니멀리스트는 다음생에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책이 귀엽고 예뻐서 선물하기도 엄청 좋을 것 같아요. 요즘 책들 다 너무 예쁘게 나와서 카드가 쉴 틈이 없네,, 저는 저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나, 제가 이해 못 하는 감정이나 사고방식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책을 엄청 좋아하는데요. 이 책은 제가 쓰는 책이더라고요. 물론 며칠 전에도 쓰는 책을 써놓았지만,,, 요즘 이런 걸 찾게 되는 걸 보니 머리가 안 좋아진 게 아닐까요... 왜 이렇게 기억력이 안 좋은지 메모하는 습관에 박차를 가해야겠어요. 미래의 제가 오늘의 저를 한심하게 느

[내 마음의 들꽃 산책] 리뷰/ 등산이나 공원 산책을 하는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힐링 책 [내부링크]

내 마음의 들꽃 산책 저자 이유미 출판 진선BOOKS 발매 2021.05.11. 아빠가 작은 수술을 하셔야 해서 입원하시게 되었는데요. 코로나인지라 제가 들어가서 간병을 못해드리니까 이것저것 챙겨주면서 책도 같이 사드렸어요(물론 지금은 엄청 건강하게 잘 퇴원하셨습니다:) 그때 사드린 책인데 저도 본가에 와서 읽어보고 약간의 힐링과 재밌음이 추가되어서 한 번 리뷰를 써보려고 합니다. 책은 매 월마다 나누어져 있는데요. "꽃"에 관련된 책이라서 따사로운 봄의 3월부터 내용이 시작된답니다. 후반부에 12,1,2월이 모여서 나오는 형식입니다. 더불어 2부에는 나무에 대한 내용도 나온답니다. 사실 마구잡이로 펴서 읽어도 상관없는 책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가볍게 읽고 힐링하기 좋은 책이라고 느껴졌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16p '복수초'라는 이름에는 복 많이 받고 오래 살라는 뜻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꽃을 분에 담아 마음을 전하는 선물을 하기도 한답니다. 이 꽃

잇몸이 자주 붓고 회복되지 않는 상태라면, 잇몸 절제 치료 후기(눈물 가득,,,) [내부링크]

(여러분들의 시간은 중요하니까,, 위의 내용은 제가 느꼈던 통증이나 증상이고, 구분선 아래부터 잇몸 절제 후기입니다.) 조금 오래된 후기이지만, 생각보다 병원 후기가 조회수가 많더라고요. 전 사실 이걸 누가 볼까 그래도 아픈 날 잘 이겨냈다 하면서 털어내려고 쓴 일기인데,, 의외로 놀랐답니다. 그래서 다들 아플 때 자세한 증상이나 후기를 필요로 하시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오래되었지만 혹시나 도움이 되실까 해서 한 번 정리해 봤습니다(그 당시에 조금 쓰다가 정리해 놔서 글의 시제는 또 현재 시점일 수 있습니다,,) # 증상/통증 3월부터 잇몸이 자주 부었었는데 제 증상을 설명해 보자면, 원래의 잇몸의 상태가 100이라면 80 정도까지 회복되고 나머지 20 정도는 부어서 잘 안 돌아오더라고요,, (근데 또 아프지는 않음,, 아주 가끔 부은 곳 잘못 누르면 아주 조금 피가 나긴 했지만 적당히 아주 조금 거슬려서 에이 곧 낫겠지,, 하면서 어느 정도 그냥 잊고 있었죠.. ) 근데 엊그제

상쾌한 자전거 라이딩/산책하기 좋은 곳 [나주 느러지 전망대] [내부링크]

강으로 둘러싸인 저 땅이 한반도처럼 생겼다고 해서 한반도 지형이라고 부르더라고요. 느러지전망관람대 : 네이버 방문자리뷰 11 · 블로그리뷰 263 naver.me 전 풀 내음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그러면서도 그늘지기도 하고 햇빛이 나오기도 하면서 너무 힘들지 않은 여행을 매우 선호한답니다. 느러지 전망대를 가는 길은 그렇게 가파르지도 그렇다고 너무 평지이지도 않은 딱 적당히 운동하기 좋은 오르막길인데요. 그래서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에게도 인기 있는 코스로 꼽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느러지 전망대에 도착하자 보이는 포토존인데 약간의 인스타 갬성을 넣으려고 노력하신 거 같아서 너무 귀엽고 예뻤답니당 사실상 느러지 전망대를 가서 라이딩을 하신다기보다는 다들 영산강 라이딩 코스를 통해서 느러지 전망대까지 자전거를 타러 오시더라고요. 저는 운전을 하면서 갔는데요. 영산강 라이딩길에는 단체로 라이딩하시는 분들이 많고, 느러지 전망대에서는 부부나 친구분들끼리 소그룹으로 자전거 라이

에그타르트 집에서 만들기(오븐 x, 휘핑 x,)/ 에그 크림 +페이스트리 쉘 [내부링크]

제가 산 건 아닌데 오빠가 사놨길래 훔쳐서 만들어 봤습니다. 사실상 집에서 만들기라 써놓았지만, 조립에 더 가까울 정도의 요리 난이도 극하입니다. 진짜 쉽답니다. 구매처가 따로 있는 건 아니고 그냥 에그타르트 만들기 세트를 검색하셔서 사면 된답니다! 가격대는 2만 원 이하면 다 살 수 있답니다. (사실 빵집에 비교하면 갓성비 아닐까요.. 사실 인건비는 비교해서는 안 되지만, 할 것 없는 백수에겐 이 가격에 에그타르트가 이렇게 많이,,? 야무지게 먹어야지><) 에그타르트 만들기 세트 : 네이버 통합검색 '에그타르트 만들기 세트'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구성품 Previous image Next image 에그 크림 흘린 거 아니고 현대미술입니다,,, 살짝 흘려서 아름다움을 더해보았달까요..? 재료는 이렇게 사진처럼 페스츄리 타르트랑 에그 크림 두 개만 사면 되는데요. 심지어 타르트 아래에는 은박지까지 다 씌워져있어서 요리할 때 세상 편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던 한 주 [내부링크]

사실 저만 볼 글이라고 생각해서 내용 정리도 가독성도 맞춤법도 쓰레기랍니다. 아마 이 카테고리는 여러분이 생략하고 가셔도 되는 저만의 비밀일기지만,, 꾸준히 쓰려고 공개로 바꿔서 반성문 마냥 써보려고 합니다.. 부끄러우라고 쓰는 일기랄까요.. 이번주에는 아빠가 생일이라서 일주일 이상을 본가에서 보내게 되었는데요. 부모님이랑 늘 함께 있으면 부모님의 부지런함에 한 번 놀라고 제 게으름에 한 번 더 놀란답니다. 그러고 서울에 올라가면 또 까먹고 게을러지고,,, 그래서 사실 처음 1,2일은 제가 너무 한심한거에요. 우리 부모님은 평생 이렇게 부지런히 살아오셨을 텐데, 이렇게 넘치는 사랑도 받고 지원도 받으면서 나는 왜 이렇게 제대로 못하고 있지 하면서요. 그리고 남은 3,4일까지는 절망스러웠고 남은 본가에서의 날들은 제대로 된 앞가림을 하기 위해 계획을 세워 나갔답니다. 그러면서도 친구가 제게 해줬던 말이 떠오르더라고요. 내가 본 사람중에 넌 제일 빨리 움직이고 성격 급한 사람이야, 근데

경영/경제학과 고민되는 학생분들을 위한 글 [내부링크]

이번에 퇴사를 하면서 다시 과외나 알바를 시작했는데요. 그중 하나로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학과 설명회 강사를 맡게 되었어요. 저는 좀 학생분들을 좋아하는 편이라 강연도 하고 학생분들의 그 뭐랄까 호기심 가득한 에너지도 받아올 생각에 설레는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제가 하는 이 강연을 4시간 하고 잊기엔 너무 아쉬워서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 번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혹시나 글을 읽고도 추가로 궁금한 게 있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가능한 한 답변드리겠습니다! 1. 경영/경제학과의 근본적인 차이 경영학과와 경제학과는 서로 전혀 다른 걸 배워요. 근데 상경계열로 묶여있어서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대충 원서 지원할 때 두 개 다 지원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둘 다 경제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서 상경으로 묶이지만 정말 다른 학과랍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경제는 잘못 가면 후회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아무래도 수학을 정말 많이 다루는 학과이다 보니까..! 꼭 다른

목소리가 안 나와요,, 이비인후과 성대 검사 및 치료 후기(4시간 강연 후유증,,) [내부링크]

학과 입시 설명회를 하면서 저는 목소리를 잃었는데요.. 아니 사실 그날까지는 잘 나왔거든요 목소리가? 근데 오후에 가더라고요.. 그래서 아 내일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그 다음날 바로 몸살과 함께 목소리를 잃었어요. 근데 저 노래방을 그렇게 열심히 가도 목소리가 안 나온 적은 없거든요? 쉬어서 약간 걸걸해진 적은 있어도 이런 경험은 새롭달까,,? 진짜 목소리가 안 나온다니? 이건 좀 신박할지도..? 6월 1일 아프기 시작한 날,,(살려줘,,) 강의하고 집 오자마자 기절해서 일어나니까 다음날 아침이더라고요. 근데 느꼈어요. 몸이 진짜 안 좋구나 큰일 났구나 하는걸요.. 오랜만에 느껴보는 여름의 오한,, 더운데 개추우면서 열나면서 약간 뒤질 거 같은 느낌 추가되면서,, 목소리가 안 나오더라고요.. 근데 일단 강연 다음날이 지방선거날이라서 일단 11시에 일어나자마자 투표하고 약국 가서 목소리 안 나온다고 약 아무거나 달라고 하니까 청성환을 주더라고요.. 표지부터 강렬했던 자식,, 저걸 이제

20분 만에 여름 바퀴벌레 퇴치하는 법 (신이 주신 선물 맥스포스 겔 후기) [내부링크]

본격적인 후기는 짧은 구분선 아래에 써놓겠습니다. 후기만 보고 싶은 분들은 구분선까지 내려주세요:) 여름이 되면 어쩔 수 없이 자취촌에는 가장 무서운 적이 생기는데요.. 바퀴벌레,, 자취 1년 차에는 그냥 바퀴벌레 나오면 집을 바퀴벌레님께 양도하고 그냥 친구 집에 갔었는데요. 이제는 5년 차라서 바퀴벌레를 청소기로 잡을 정도는 된 것 같아요. (자취 성장기입니다.. 거의 멋진 어른이죠 이 정도면) 여러분들도 자취 경험하시면 알겠지만 대부분 오피스텔이나 새 빌라가 아니고서야,, 바퀴벌레가 안 나오는 집을 구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학교 주변이라면 사실상 뭐 말 다 했죠,, 그래서 저는 집 구할 때 사실 겨울에 바퀴벌레 나올 정도 아니라면, 그냥 포기했습니다. 약치고 그냥 버티자라는 마인드로 살기로 했어요.. 사실상 집에서 밥 안 먹으면 안 나오긴 하는데 그럴 수는 없잖아요.. 저는 겨울과 여름 두 번에 거쳐 바퀴벌레의 기강을 잡는데요. 보통 집 계약 겨울에 하자마자 한 번

종합소득세 1분 만에 신고하기 / 삼쩜삼 종합소득세 신고 솔직후기(편하지만 비싼 너,, 내돈내산) [내부링크]

삼쩜삼의 자세한 사용 후기와 장단점은 구분선 아래부터 시작됩니다. 여러분들의 시간은 소중하니까 구분선부터 읽으셔도 됩니다 제가 사실 종합 소득세 이런 거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렁이였거든요? 근데 무슨 주택 신청할 때였나 종합소득세 신고가 안 되어있어서 제 소득 분위 조회가 안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때 아 tlqkf 내가 모르는 게 있었을지도 하면서 큰일 났음을 느꼈죠.. 여러분들 갑자기 아찔한 그 느낌 아세요? ( ㅎㅎ 오랜만에 느낀 엇 tq,,w대따,,) 그래서 얼른 종합소득세 신고하는 법을 인터넷에 열심히 쳐보고 왜 내 건 없지..? 어째서..? 하고 개같이 멸망했답니다.,. 사실 여차저차해서 신고는 했어요. 그때 당시에는 근데 잘못 신고했을 뿐,,,, 제가 17년도부터 안 해놨었으니까 작년 기준 17,18,19,20년도가 남아있었죠.. (18년도를 왜 선택했는지는 모르지만 일단 실험 대상으로 신고했었는데 잘못 신고했죠.. 그래서 한 7개월이 지나도 결과가 없길래,, 음, 큰일 났

국민취업지원제도 2유형 솔직후기(1유형은 신청이 불가능한 사람들을 위한 갓성비 꿀팁정리) [내부링크]

(*여러분들의 시간은 중요하니까, 꿀팁은 구분선 아래부터 정리되어 있습니다:) 신청방법은 사실 다른 블로그에서 너무도 잘 정리해 주셔서 이번 포스팅에서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혹시 신청부터 망설이고 있을 분들을 위해 신청방법을 잘 작성해 주신 분의 포스팅도 걸어놓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HOW TO 국.취.지?!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 방법 알려드립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자격 요건에 해당하시나요? 그렇다면 어떻게 접수하는지 방법과 절차를 알려드립니다. 아... blog.naver.com 여러분들 사실 여러분들이 1유형에 해당하는지 2유형에 해당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는 일단 둘 중에 가능한 걸로 하나 신청하면 따로 연락을 주십니다. 둘 중에 무엇이 가능한지 언제부터 가능한지 다 자세히 알려주신답니다. 사실상 조건이 여러 개라서 헷갈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저도 정확하게 구분 지어주셔서 더 편하게 선택할 수 있었답니다. * 먼저 국민취업지원제도 2유형은 1단계(약 1개월) 진단/경로 설

무료 요가 클래스 신청하는 법 (동네주민체육센터 온라인 클래스 수강과 1인 가구 생활안전꾸러미 받기) [내부링크]

제가 회사를 퇴사해서 이제 백수거든요..ㅎㅎ 그래서 어차피 이렇게 된 거 운동이나 해볼까 하면서 운동을 등록했습니다. 사실 이것 말고 필라테스도 등록했습니다. 껄껄 사실 진짜 몸이 아파서 뒤질 거 같기 때문에 이제 운동을 미룰 수 없었어요. 사실 좋은 필라테스 센터도 있지만, 저의 성격을 잘 알기 때문에 크게 높은 수업 퀄리티를 요구하지 않는 타입이기도 하고, 습관 형성을 위한 시간대가 더 중요한 사람인지라,, (백수에겐 아침에 일어나야만 하는 시간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는 걸 알기 때문에,,) 제 경우는 제 집에서 가장 가까운 체육센터가 마장 체육 센터여서 여기를 선택한 경우이고, 여러분들의 경우에도 이런 수업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려면 해당 지역의 체육센터를 찾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이번 달의 경우는 이미 종료되었고, 다음 달 신청이 곧 열리기 때문에 지금 글을 끄적여보고 있답니다. 언제 수강신청을 하는지는 해당 지역 체육센터에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무

가성비 빔프로젝터) 프로젝터 매니아 무선 PM1080 PRO 1달 사용 솔직후기 [내부링크]

백수가 되면서 이렇게 된 거,, 행복한 생활을 더 알차게 즐긴다고 마음을 먹고 퇴사할 때 샀는데요,,, 생각보다 짜릿해서 후기를 들고 와봤습니다. 제가 구매했던 사이트는 아래 링크로 걸어놓겠습니다. 시간 없는 분들을 위한 짧은 요약을 하자면 가성비는 좋습니다. 하지만 낮에 보기엔 너무 잘 안 보입니다. 그리고 영상 각도를 맞추기가 조금 어려운 편입니다(이건 아래에 추가 설명으로 확인해주세요.) - 언박싱(내돈내산,,사라져버린 통장,,) Previous image Next image 저는 빔프로젝터와 삼각대를 샀어요. 사실 프로젝터 삼각대는 따로 구매하는 게 더 싸지만 브라켓같은 걸 따로 또 사야 하니까 같이 구매하는 게 돈은 좀 덜 아끼더라도 편하고 나중에 탈 없겠다 싶어서 함께 구매했습니다. 사실 어지러울 정도로 너무 뭐가 많습니다.. 조금 줄여도 되실 것 같아요.. (진짜 고객을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잘 느껴집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조금 정리해도 될 것 같아요..

링키드 사용 후기(OTT 구독 공유 서비스)/케이크 플러스, 닌텐도 온라인 [내부링크]

사실 저는 맥시멀리스트로서,,디즈니플러스 넷플릭스는 이미 풀 소유 중이고,,, 가끔가다 왓챠를 구독 중입니다.. 근데 넷플릭스랑 디즈니플러스 왓챠 같은 경우는 사실 같이 구독해 줄 친구들이 많아서 괜찮은데,, 닌텐도나 케이크는 같이 친구해 줄 사람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구독 서비스를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제가 사용해 본 OTT 구독 공유 사이트는 링키드 입니다. 사실 큰 장점이 있거나 크게 찾아보려고 본 게 아니고, 제가 사용하는 구독 서비스가 할인하는가?를 따져보고 들어가니 생각보다 어 편하네? 해서 쓰는 후기입니다..! https://linkid.pw/ 링키드 늘어나는 구독 서비스만큼 부담되는 구독 요금. 고민 말고 링키드에서 구독 공유 하고 돈 아껴보세요! 구독 공유의 모든 것, 안전하고 안정적인 링키드에서. linkid.pw 일단 구독 공유 서비스를 가입하는 법은 쉽습니다. 다만 내가 파티장이냐 파티원이냐에 따라서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아요. 파티장

5. 아비투스(HABITUS)/ 도리스 메르틴 [내부링크]

아비투스 저자 도리스 메르틴 출판 다산초당 발매 2020.10.16. 저는 이 책을 읽을 때 딱 두 가지 감정이었는데요. 알고 있던 내용들인데 너 왜 안 하고 있니,,? 하고 팩트로 맞아서 뼈가 없어지는 느낌이랑, 아 이 정도로 엘리트주의,,?(조금의 선민사상?)을 강조한다고? 좀 그렇네,, 하는 감정이 들었어요. 근데 뭐 후자의 몇 개의 부분만 빼면 나 자신이 외면했던 단점들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되더라고요. 여하튼 차차 리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렌즈 좀 닦아야지,, 정말,, 이 책에서는 성공한 사람의 아비투스를 7가지의 자원으로 설명해 주는데요. 이 자원은 책의 표지부터 쓰여있는 것처럼 심리, 문화, 지식, 경제, 신체, 언어, 사회입니다. (각각 자원을 설명해 줄 때마다 아 난 이건 좀 약할지도, 어 나 이건 좀 강할지도,, 이러면서 읽었어요. 근데 의외로 제 장단점을 확 보여줘서 신기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렇게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표 하나 만들어

닌텐도 스위치 OLED 사용 후기(살까 말까 고민 중이시면 사세요,, 사실 이미 살 거라고 맘먹었잖아요,,) [내부링크]

저도 이렇게 돈을 한 번에 많이 쓸 생각은 없었는데요. 아니 있었을지도,, 아니 그러지 말았어야 할지도,, 하지만 짜릿합니다,,, 닌텐도,, 다른 거 다 무시하고 콘텐츠만 봐도 40만 원 합법,, (통장 개같이 멸망) 여러분들 사실 닌텐도 지금 사도 되나? 나만 호구 되는 건 아닐까,, 사자마자 새 거가 나오면 어떡하지,,? 하는 맘이 들겠지만,, 사세요,, 왜냐면 너무 재밌거든요,, 그리고 쉽게 새로운 걸 낼 호락호락한 친구들이 아니라는 걸 여러분들도 아시잖아요? 그리고 사실 사기로 맘먹었잖아요,, 닌텐도 온라인 유저가 늘어야,, 더 재밌게 제가 게임을 할 수 있으니까 빨리 사주세요,, 어지럽단 말이에요,,, 얼른요,, 닌텐도 구성 제가 닌텐도 살 때 그래도 나름 40만 원이면 큰돈을 쓰는 거니까 막 이것저것 찾아봤단 말이죠. 근데 닌알못인 저를 한 방에 이해시켜준 내용이 닌텐도는 기기로 승부하지 않고 콘텐츠로 승부하는 기업이다. 그러니 40만 원에서 가성비를 찾지 말고 콘텐츠를

혜화역) 삼형제 쭈꾸미 후기/ 쭈꾸미, 고르곤졸라 피자 같이 먹기 [내부링크]

혜화역 뮤지컬(블러디 사일런스) 보러 갔다 오면서 쭈꾸미 덮밥이랑 피자를 먹을 수 있는 집이 있길래, 친구랑 쓱 가서 밥 먹고 왔습니다. 입구부터 강렬하더라고요,, 2층에 있는 식당이고, 창문이 옆으로 미는 창문이라 약간 밖에 구경하면서 먹을 수 있는 거 좀 장점,, 일층 유리문 식당에서 밥 먹다가 가끔 밖에 사람들이랑 눈 마주치면, 갑작스럽게 다른 거 보는 척해야 해서 가끔 곤란하다고요 ㅋㅋㅋㅋㅋ 여기 저희가 앉았던 자리는 이렇게 생겼고 문 바로 왼쪽에 따로 예약할 수 있는 방이 있나 보더라고요! 거기는 사람이 많고 저희 앉는 데에는 사람 없어서 좀 행복했음,, Previous image Next image 제가 시킨 메뉴는 직화 주꾸미 피자 세트(1인당 11,000원 최소 2인 이상 주문)이었는데요. 먼저 애피타이저로 묵사발이 나와요,, 맛은 진짜 잔치국수 만들어 먹고 싶은 맛이었어요. 그 잔치국수에서 먹는 김치의 맛이 잘 느껴져서,, 잔치국수 먹으러 가고 싶었습니다. 사실 묵사

서울역 맛집 정리 (11, 12, 13, 14 번 출구 기준) [내부링크]

1. 정선할매곤드레밥 Previous image Next image 반찬 더 달라고 하면 더 주십니다 ,, 진짜 체고,,,, 처음부터 저의 페이보릿을 공개하긴 싫었는데,, 이게 약간 직장인분들인데 혼자 사시면 다들 느끼실거라고 생각되는데, 가끔 이렇게 몸에 안 좋은거 먹었다가 인생이 갈지도? (나 장수 불가능할지도..?) 그런 느낌이 들 때 가는 한식집입니다.. 일단 곤드레밥 무한리필이고,, 사실 비싸서 다른 건 못먹어봤는데 만드레 정식은 거의 문지방이 닳도록 가서 먹었습니다. 매일 밑반찬이 바뀌어가지고 종업원분께 원하시는 반찬 나오는 날 전화주실 수 있냐고 여쭤보면 다음에 그 메뉴 나올 때 문자 보내주세요(감동의 눙물,,, 떡볶이 나오는 날은 못 참지 바로 달려가기,,) 근데 늦게 가면 조금 기다려야 해서 조금 땡겨서 가야 하는 게 단점,, ㅠ 정선할매곤드레밥 동자동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193 · 블로그리뷰 28 naver.me 2. 죠우 Previous image Next i

뱅크샐러드 유전자 검사 후기(블로거치고 늦어버린,,,) [내부링크]

블로거는 자고로 누구보다 빨리 해봤어야 했는데,, 쓰읍 하,, 일단 있는 것도 몰랐고 친구가 알려주고서야 한 2주 뒤엔가 신청했죠,, ㅎㅎ 뒷북이다 보니 한 번에 당첨된 키트 그리고 누구보다 늦게 침 보내기,, (저는 평일에 회사 출근해서 회사 와이파이로 했고 바로 당첨 되었습니다.) 아니 나중에 안 보내면 뱅크샐러드가 재촉하더라고요,, (키트 너무 안 보내면 정확도가 떨어진다고 했나,, 키트도 썩나봐여,, 그래서 바로 그 자리에서 반송 신청하고 침 뱉었죠,, 껄껄,, 언제 부지런해질래,,) 하는 방법이야,, 사실 키트 받는 순간 설명서에 너무 잘 써져 있어서,, 굳이 설명 안 드려도 될 것 같구,, 저는 제 결과 공유용으로다가..? 사실 뱅크샐러드 깔려고 깐 게 아니고 이거 하려고 깐 게 커서 나중에 푠 용량 차면 누구보다 쟈갑게 삭제할 거기 때문에,,, 포스팅 해봤습니다. 근데 진짜 침 모아서 뱉고 보내는 게 끝이라 안 번거로워요.. (그걸 미룬 나에게 진짜 대단함을 표합니다,,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하는 법/ 단독 신고 후기 (친구랑 같이 사는 경우, 나만 계약 연장인 경우!) [내부링크]

저는 오프라인으로 직접 동사무소에 가서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를 했는데요. 사실 저의 경우가 조금 까다로워서 혹시나 정보 전달에 도움이 될까 봐 쓱 한 번 써봅니다. 저의 경우는 친구랑 같이 투룸에 살고 있는데요! 이전에는 제가 다른 친구 1과 2년 동안 살고, 그 친구가 나가고 새로운 친구 2와 같은 금액으로 1년 연장하게 되었답니다. 사실 이 주택임대차계약신고 있는지도 몰랐어요. 친구 2가 동사무소에서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부여받으면서 동사무소 직원분이 이것도 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셔서 친구 2도 알고 저도 알게 되었답니다..! 근데 이제 집주인과 함께 하는 신고니까, 집주인 분께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서 집주인 분께 전화를 드렸는데, 안 해도 된다~하시는 거예요. 약간 이제 여기서부터 걱정이 첨가된,, 잠깐 제도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주택임대차계약신고제라고 해서, 21년도 6월부터 시행되어 온 제도인데요. 쉽게 말해서 임대차 계약을 하면 이를 했다고 30일 안에 신고하는 거죠!

블러디 사일런스 보고 왔습니다! 솔직 후기 [내부링크]

블러디 사일런스 장르 뮤지컬 장소 대학로 티오엠 2관 기간 2022.03.12. ~ 05.15 전에 동아리 하다가 알게 된 연극 영화과 지인분이 티켓을 나눠주셔서 (저 말고 제 친구에게..!) 그래서 갑자기 보러 갔다 왔습니다! 사실 이제 나이 들어서 집에서 게임만 하면 추억도 없이 일 년 순삭 당할 미래를 너무 잘 알기에, 약속을 굳이 굳이 잡아서 굳이 굳이 추억 쌓기 중이에요. 이제 하루하루가 다 아까워서 숨 안 쉬어짐,, ㅠ 블러디 사일런스는 대학로 TOM 2관에서 상영했는데요. 제가 근데 공식으로 공유하는 방법을 몰라서 일단 공식이라 쓰인 트위터라도 주섬주섬 들고 왔습니다. 혜화역으로 가셔서 조금 걸어가시면 됩니다. (혜화는 진짜 뭐 많은데 막상가서 보면 볼게 없어서 조금 아쉽, 하지만 사람은 터지고,, 일 년에 1-2번만 가야됨 진짜,,) https://twitter.com/m_BloodySilence 뮤지컬 블러디 사일런스 : 류진 더 뱀파이어 헌터(@m_BloodySil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리뷰(검블유 리뷰) [내부링크]

사실 오래전에 봤는데요.. ㅎㅎ 이제 쓰는 겁니다.. 사실 드라마 방영할 때 안 보고 인생 노잼시기에 하나씩 까보면서 봅니다. 사실 제 룸메가 드라마 광이거든요? 근데 그 친구가 말하는 거에 한 30% 정도가 제가 공감하는 부분이라서, 그리고 전 좀 청개구리라서 저한테 도움 안 될 거 같은데 누가 추천하면 더 안 봐요,, ㅎㅎ 근데 인생이 힘들 때 갑자기 드라마 보라고 추천해 줘서 나도 모르게 빨려서 본 드라마입니다! http://naver.me/xivQt3YY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 네이버 N콘텐츠홈 트렌드를 이끄는 포털사이트, 그 안에서 당당하게 일하는 여자들과 그녀들의 마음을 흔드는 남자들의 리얼 로맨스 naver.me 제가 진짜 잘 만들었다 생각하는 드라마의 개인적인 기준은 시간이 아깝냐 안 아깝냐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드라마는 시간이 조금 아까웠던 것 같아요. 근데 전 로맨스를 별로 안 좋아해서 그럴지도,,? 개인적으로 검블유 전에 마지막으로 본 드라마가 태양의

슬기로운 의사생활 후기/슬의생 리뷰 [내부링크]

이것도 회사 들어가기 전에 봤는데 한참 지나서야 쓰는 리뷰랄까요(머쓱),, 근데 로맨스가 강렬하지 않아서 진짜 볼 때 편안했던 드라마였어요. 일하는 데에선 일하고, 싸울 감정선에서는 싸우고 이런 걸 저는 진짜 좋아하는데,, 이 드라마는 그런 편이라서 보기 편했던 것 같아요. 특히나 맘에 들었던 점은 너무 성공을 과시하지 않았다는 점이었는데요. 원래 드라마라는 게 진짜 말 그대로 드라마틱 해야 볼 맛이 나잖아요. 예를 들면 공부의 신처럼(이건 너무 오래된 예시인가,,?) 막 공부하면 좋은 대학 가고,, 사실 근데 현실은 애들이 공부 안 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래도 좋은 대학을 가기 힘드니까요,, ㅠ 사실 예전에는 뭐든 될 것 같은 드라마가 동기부여되고 불타오를 수 있어서 좋았는데, 이젠 아니더라고요. 실패해도 잘 일어날 수 있고 평화롭고 너무 경쟁적이지 않은 드라마가 좋기도 하더라고요. 사람들이 위로받으면서 볼 수 있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처럼요,, 그다음으로는 악역 안 나오는 거, 발

4. 마인드셋 / 캐럴 드웩 [내부링크]

마인드셋 저자 캐럴 드웩 출판 스몰빅라이프 발매 2017.10.30. 21p 인간의 자질이 돌에 새겨진 듯 불변한다는 믿음, 즉 '고정 마인드셋'은 스스로를 계속해서 증명해 보일 것을 요구합니다. 즉 당신의 지능, 개성, 도덕성이 이미 정해져 있다면, 이왕이면 충분한 양을 보유하고 있는 듯이 보여야 합니다. 그래야 인간이 갖춰야 할 기본적인 자질들이 부족하게 보이거나 느껴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지요. 22p 이 '성장 마인드셋'은 당신이 현재 가진 자질이 단지 성장을 위한 출발점일 뿐이며, 노력이나 전략 또는 타인의 도움을 통해 얼마든지 길러낼 수 있다는 믿음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애초에 갖고 있는 재능이나 적성, 관심사나 기질은 저마다 다를지라도, 누구나 응용과 경험을 통해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다는 뜻이지요. 사실 회사에서 읽으라고 한 책인데요,, ( 그러면,, 솔직히 회사에서 읽을 시간 주셨으면,, 자기 개발도 내가 하고 싶은 방향이 다를 수도 있잖아요,,) 전 집에 가서

서울역 FASTFIVE 사용 후기 [내부링크]

제가 다니던 회사가 이사를 하면서 서울역 FASTFIVE로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서울역 FASTFIVE를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을 한 번 쓱 써보겠습니다! 일단 일개 직원이기 때문에 가격은 모릅니다. 하지만 FASTFIVE에 입주하실 사장님들이 가격 찾기는 더 쉬울 거기 때문에,, 직원들이 쓰면 어떻겠다 하는 느낌의 후기만 나열 예정이란 걸 미리 알려드립니다..! 1. 입사 굿즈 Previous image Next image 사실 이런 걸 주는 줄도 몰랐지만, 공책이랑 스티커, 포스트잇, 볼펜 이렇게 챙겨주더라고요. 근데 볼펜 너무 좋아서 또 받고 싶어요.. (혹시 추가로 안 파시려나 ㅠㅠㅜ) 별로 중요한 건 아니지만 이런 것도 준비하는 섬세함 칭찬 스티커 주고 싶어서 함 적어봤어요 ㅋㅋㅋㅋ 2. FASTFIVE 건물 구성 공유 오피스인 만큼 다양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전 사무실이 훨씬 넓었고 이번 사무실이 더 작아져서,,, 사실 엄청 아쉬웠어요. 그리고 사무실이 너무 난방을

곰표) 수플레 팬케이크 믹스 (휘핑기 없어도 된다!) [내부링크]

사실 이번이 첫 수플레 도전기는 아닌데요,, 이전에 핫케익 믹스로 휘핑기 없이 만들겠다고 함 해봤는데 그냥 핫케익이더라고여,,(사람은 기계를 이길 수 없더라고,, 너무 늦게 알았지 머야,,) 그래서 오늘은 표지부터 머랭 없이 푹신하게 만들 수 있는 수플레 팬케이크 믹스를 가져왔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뜯기 전에 찍었어야 했는데, 너무 배고팠어여,, ㅎㅎ 일단 구성은 팬케이크 믹스 2개랑 커스타드 믹스 1개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사실 만들어 보시면 알겠지만, 만들기 난이도 극하(하지만 똥손이 이걸 실패하긴 함,, 머쓱) 계량도 종이컵 계량이라 어렵지 않아요. 제가 만드는 과정을 쓱 살포시 보여주자면 (저는 근데 손이 거의 발과 같아서,, 요리는 제가 만들었는데 먹을 수가 있다? 사실 그 정도면 성공이라고 봐야 할 정도,, 감안하고 보세여ㅎㅎ) 1. 믹스 1봉과 계란 2개, 우유 80mL(약 종이컵 절반)를 넣고 휘핑기를 이용하여 가루가 보이지 않을 때까

카페 레이어드(LAYERED)/더 현대 여의도 케이크 맛집 [내부링크]

저번에 루피 보면서 레이어드에서 케이크도 한 조각 구매했었는데요. 오랜만에 진짜 맛난 케이크 집을 찾은 거 같아서 리뷰를 함 쓱 써보려고 합니다! 카페레이어드 더현대서울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315 · 블로그리뷰 829 naver.me Previous image Next image 인테리어에 진심을 갈아 넣은 듯한 분위기였습니다. 진짜 예쁘더라고요,, 사진 맛집,, 사실 레이어드를 가야지! 하면서 간 게 아니고 갔는데 사람이 바글바글한 곳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지나칠 수가 없었죠.. 저 집 얼마나 맛있길래 사람이 저렇게나 많아..? 이건 못 참지 하면서 들어가서 누구보다 빠르게 초코케이크 포장했어요! 일단 매장 사이즈가 작고 아담해서 사실상 먹고 가기엔 사람도 많고 조금 힘들 것 같아요. 차라리 주변 다른 카페들이 먹고 가긴 더 좋은 느낌,, 여긴 뭐랄까 선물에 최적화된 곳이 아닐까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예쁘게 찍고 먹었어야 했으나,, 너무 배고파

성수 우리술당당/막걸리 칵테일 카페, 바틀샵 [내부링크]

전 사실 막걸리는 크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요.. 전은 크게 좋아하는 편이라서 사실 주객전도마냥,, 전을 먹기위해 친구가 막걸리를 먹자고 하면 나간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막걸리 카페가 있다는거에여,, 막걸리가 카페도 될 줄 알던 애였어? 막걸리 걔도 갬성이 되는 애였냐고,,? 하면서 구경하러 갔죠. 마침 그날 비도 내려서 아 막걸리를 먹기 위한 날이구나 하면서 성수까지 놀러갔답니다..(왕십리 지박령에게 상상하기 힘든 일) 우리술당당 성수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22 · 블로그리뷰 2 naver.me Previous image Next image 사실 밖에서 봤을 때는 제가 못 찾은 걸 수도 있지만, 간판이나 이런게 잘 안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들어가기 전에 기대 조금 감소했다가,, 들어가니까 기존의 제 머릿속의 막걸리와는 너무 다른 갬성을 가진 카페 분위기였어요. 넓직하고 예쁘더라고요. 바틀샵이 아무래도 같이 있는거라 테이블로 꽉 채워진 느낌보다는 여유 공간이 많아서 답답해

사랑니 4개 한 번에 뺐던 후기와 약간의 꿀팁 /강남 사랑이아프니 [내부링크]

예전에 사랑니를 뽑았던 후기를 지금에 와서 정리해봅니다! 개인적인 후기이므로 가볍게 참고해 주세요:) 저는 강남역 근처에 있는 사랑이 아프니라는 치과에서 발치했습니다. 저는 사랑니가 위아래로 총 4개가 있었구요,,(사랑니 없는 사람 진짜 부럽,,) 사실 아래 두 개만 누워있어서 아래 두 개만 뽑으려고 했어요,, (저는 그러려고 했어요...하핳하하ㅏ) 근데 아래 두 개를 빼면 어차피 위에는 맞물리는 치아가 없어서 쓸모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 그러면 뽑는 게 좋나요,, 하니까 그건 선택인데 쓸모는 없다고 하셔서,, 그냥 뽑았습니다,,(사실 아래 사랑니 두 개 뽑으면 위에 사랑니는 여기서 예약받기 힘들다고 하셔서( 쉬운 케이스라 그런 건가 싶어요,, 사실 제 의사 선생님 너무 무서웠음,, 하지만 실밥 뽑아주신 의사선생님은 너무 친절해서 온도차 물 불 왔다 갔다였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TMI는 여기서 이만,,) 결론은 하루 만에 4개를 전부 뽑았답니다. 사랑이아

대학생 새내기 집 구하기 A to Z(지방에서 서울로 대학 오는 새내기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첨가된,,) [내부링크]

지방 친구들에게 갑작스러운 서울 자취,,? 그것도 이제 막 20,21,22살 이런 친구들이 하면 호들짝 놀라버리죠.. 저도 그때를 생각하면 별것도 아닌데 걱정도 많았고, 불안하기도 했어서요... ㅠ (쭈그리의 삶이란 늘 그런 것이지만,,) 그 기억을 더듬어서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여기서는 사회적 주택이나 lh, sh의 내용은 제외했어요! 요 아래 글에서 정리했으니 필요하시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사회초년생/대학생 서울집 구하기(근데 이제 사회주택이 첨가된..) 사실 저는 원래 살던 왕십리 집의 계약을 연장했지만, 저와 같은 돈 없는 사회 쭈구리들의 집 싸게 구하기 ... blog.naver.com 1. 내가 중요시 여기는 집의 가치를 정하기 이게 뭔가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앞으로 많이 볼 집들 중에서 나에게 맞는 집을 찾으려면 제일 중요한 점이에요. 먼저 내가 중요시 여길 가치들을 몇 가지 정해봐야 해요. 예를 들어 난 인싸니까(저는 아싸지만,,) 이동

내일배움카드(HRD)로 무인멀티콥터3종 취득 과정(드론 마지막 날) [내부링크]

드론 교육 마지막 날이 너무 많이 지난날이네요.. 사실 자격증 받으면 쓰고 싶어서(라는 핑계로) 지금 글을 쓰고 있답니다. 이전 글들을 보니까 그냥 제가 하고 싶은 말들 주저리주저리 쓰기만 했더라고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번 글은 과정 전체의 느낌이나 과정 신청방법 등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혹시 빠진 게 있다면 다 아는 선에서 다 알려드리겠습니다!) 1. 과정 소개 저는 내일배움카드로 수강했습니다. 그래서 HRD에서 수강했습니다. 같은 과정의 2회차를 수강했습니다. 2주 평일을 9시-6시로 꽉 채워진 과정이었습니다. HRD 홈페이지에서 훈련과정 검색한 내용 캡쳐본입니다 2. 비용(전 저에게 투자하는 것도 좋지만,, 돈 많이 드는 건 무서운 사회 쭈구리니까 제일 먼저 고려했다고요..) 사실 hrd를 안 끼고 들어간다면 조금 부담스러운 비용이긴 합니다.. 2주에 76이면 사회쭈구리 눈물 나는 비용이긴 합니다. 근데 학원비가 많이 들 수밖에 없게 과정이 짜여있긴 했습니다. 필기 공부할

드론교육시작 1일차 [내부링크]

HRD를 통해서 백수 생활 중에 할 수 있는 가장 본새 나는 일을 시작했습니다(백수 최고) 사실 보더러운 생활에서 갱얼지들을 찍는데 드론으로 찍은 거 같은 저 구도가 너무 감격스럽고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드론을 배우고 싶어졌었거든요... (원래 즉흥적인 게 재밌잖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FHLiYBEy8MU&t=153s 그래서 이거 보면서 나도 나중에 갱얼지를 키우면 꼭 저렇게 예쁘게 찍어줘야지,, 우리 엄마 아빠 여행 사진도 저렇게 찍어줘야지,,, 나중에 나도 영화처럼 건물 사이 슉슉 지나가면서 머찐 장면을 찍어야지,,, 막 미국 여행 가서 막 산맥 막 찍어야지,,, 하면서 찌그러져서 생각만 하다가 실전에 옮겼답니다. 제가 직접 따는 자격증 정식 명칭은 "초경량 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조종자 자격 증명"(3종)이라고 하는 아이랍니다. 자격증 이름을 듣자마자,, 아차 싶더라고요, 내가 왜 또 후회의 길을 시작했을까 하면서요... 그래도 11

드론교육 2일차 [내부링크]

ㅎㅎ 어지럽네요.. 드론이 어케 나는지를 배웠는데,, 사실 안궁금했지만 하다보니 궁금해지고,, 궁금해졌지만 이해하다보니 화나는 수업이었습니다. 나중에 혹시나 누군가가 드론 교육을 듣는다면 알고 갔으면 하는 용어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진짜 독서의 중요성을 한 번 더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왜 문학책만 주구 장창 읽었는지 너무 좋은 것만 하고 살았나보네요.. 구래서 지금 모르는 단어들로 후드려 맞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혹시나 배우시게 된다면 미리 단어를 정리하고 가면 좋을 거 같아서 단어를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항공기에 작용하는 4가지 힘 1) 양력(LIFT) 양력은 고체와 유체 사이에 움직임이 있을 때 그 움직임에 수직한 방향으로 발생하는 힘으로, 비행기나 새의 날개에 작용하여 하늘을 날 수 있게 하는 힘이다. 2)추력(THRUST) 추력이란 추진체가 주위의 유체를 밀어내거나 연료를 연소하여 분사함으로써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받는 추진력을 말한다. 3)중력(WEIGHT

드론 교육 3일차 같은 4일차 [내부링크]

어제 너무 피곤해서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분명 집에 가서 써야지 했는데 저도 모르게 그만 따수운 전기장판에 등을 지져버리고 말았죠... 게으른 성격은 어디 안 가나봐여 그래도 마음을 부여잡고 왔답니다. 진짜 고치려고 블로그 시작한건데 정신 다시 한 번 다잡아 봅니다. 오늘 들고 온 드론 학원 이야기는 시뮬레이터인데여, 아마 학원 다니게 되시면 공감하시게 될거에여 제 드론 수업은 필기 5일 실기 5일로 이루어진 수업인데, 필기 마지막 날에 필기 시험과 실기를 체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터로 시험을 본다고 해요.. 사실 그게 내일인게 더 신기할 따름입니다. 쓰읍 하아,, (누가 거짓말이라고 해줘,, 제발) 여튼 그래서 저는 시뮬레이터를 하는데 운전할 때도 공간 능력 쓰레기였던 제가 여기서도 길을 못 찾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강사님한테 3-4번 물어보면서 혹시 죄송한데 이거 한 번만 더,,, 하면서 눈에 땀이 흐르면서 배우고 있었는데,, 강사님께서 제가 너무 불쌍해 보였는지 새

1- 나라는 식물을 키워보기로 했다/김은주(1) [내부링크]

원래 저는 굉장히 (아마도여)냉철하고.. 이런 책 잘 안 사는 사람인데,, 막 저런 책은 사람 게으른거 합리화 하는 책이야 하면서 칫 하면서 돌아섰었거든요.. 근데 제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힘든 일 몇 번 겪으니 사람이 혼자 살 수는 없구나,,, 하면서 쳐맞으면서 책의 따수움을 느꼈죠... 그때 제 친구가 사준 꽃과 따수운 책 한 권이 정말 큰 위로가 되었어요.. 그래서 요즈음에 힘든 일이 있었는데 이번엔 제가 저에게 위로를 선물하려고 샀던 책입니다. 책을 골랐던 기준은 쓰는 란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채워나가면서 나를 알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어서 골라보았습니다. 그리고 일러스트도 너무 기분 좋아지더라구요. 책이 먼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게 만드는 그런 느낌 1. 씨 뿌리기 나는 어떤 씨앗인지 알아보고 내면에 싹 틔우기 제가 이런 책을 볼 때면 늘 느끼는 건 "난 과연 최선을 다했나?" 하는 감정이 맨날 바다처럼 밀려옵니다. 왜냐하면 이 책에서도 이런말이 나와요.. "

드론 교육 5일차(필기 마지막 날) [내부링크]

안 올 것만 같은 오늘이 왔네요. 제일 좋은 점은 오늘이 끝나면 주말주말주말주말.... 그리고 오늘 들었던 가장 좋은 소식을 말하고 싶었어요. 필기 5일이 끝나면 실기5일을 해야하기 때문에 하남에 가게 되는데 하남이 멀어서 사실 아 진짜 싫다고 생각했는데,, 그곳에 강아지도 있대요.. 저,,, 어쩌면 너무 좋아서 울고 있는걸지도,,, 사실 다음주 월요일을 위해 태어난 걸지도,, 갱얼쥐,, 너를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어... 할미가 간다... 결론은 오늘은 필기 시험을 보구 시뮬시험을 보는 날이었는데요.. 저 나름 공부 열심히 했답니다.. 사실 집에서 하기 싫어서 학원에서 열심히 외웠어요. 오전에는 필기 시험을 위한 자습시간을 주셨구, 오후 1시에 시험보고 2시부터 4시까지 시뮬 연습하고, 시뮬 시험을 4시부터 봤어요. 시험시간은 40분 정도 주시더라구요. 근데 진짜 강사님이 설명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나와서 사실,,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딱 70점 맞을 정도로만

1- 나라는 식물을 키워보기로 했다/김은주(2)나르시시즘프리즘 [내부링크]

아직 일주일 아침 챌린지를 끝내지 않았지만 놀라운건 3일이나 했습니다.. 일주일 마저 채우고 오겠습니다. 그 전에 돌아온 이유는 오늘도 기분이 너무 저기압이라서 이 책을 펼쳐봤는데, 그냥 따뜻해져서요. 그래서 책의 내용을 그대로 남겨두고 싶어 블로그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해체하지 않는 팬클럽이 되자. 내가 나의 첫 번째 또한 마지막 사랑이 되자." 세상에서 또 제일 어려운 말 아닐까 싶은데 저렇게 살아야죠. 내가 나를 사랑해야지 누가 절 이렇게까지 사랑해주겠어요. 어차피 살아가야 하는 인생이라면, 절 따뜻하게 품어주면서 살고 싶어요. 근데 그거 진짜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이 아닐까 하면서 오늘도 징징거리고 있답니다. 후룰룰룰루루ㅜ루ㅜ 나르시시즘이라는 프리즘 "휴대폰 속에 마음에 드는 셀카 몇장쯤 있다. 운동을 막 끝낸 후 거울에 비친 내 모습 화장을 막 끝낸 후 혹은 샤워를 막 끝낸 후의 내 모습, 회사에서 중요한 일을 앞두고 스스로 최면을 거는 내 모습, 일에 집중하다

1- 나라는 식물을 키워보기로 했다/김은주(3)내가듣고싶은말 [내부링크]

삶은 종이 아닌 횡으로 흐른다 인간의 가장 거대한 고정관념은 시간이다. 우리가 과거, 현재 미래라는 시간 속에 갇히는 순간, 과거는 판단의 대상이 되고, 현재는 견뎌야 할 짐이 되고, 미래는 풀어야 할 숙제가 된다. 내가 정한 주제로 주체적으로 인생을 살아가자. 요즈음 나의 주제는 무엇인가? 내가 좋아하는 것, 관심있는 것, 중요한 혹은 덜 중요하지만 해결해야 하는 문제는 무엇인가? 타인, 나아가 나 자신과의 관계는 어떠한가? 과거에 대한 후회, 현재에 대한 불만족, 미래에 대한 불안에 사로잡혀 어느 시간에도 속하지 못하는 무기력증에서 벗어나 크고 작은 나의 주제에 하나씩, 충실히 집중하다 보면 영혼은 더 자유로워지고 결핍은 어느 순간 채워지거나 잊히며, 두려움보다 호기심과 성취감이 자리잡을 것이다. 그렇게 인생은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 삶은 종이 아닌 횡으로 흐른다. 시간이라는 단위가 아닌 나라는 존재를 기준으로 말이다. 나는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아닌 나 자신에게 속할 뿐이

드론 교육 6일차(멍추웠습니다tlqkf) [내부링크]

오늘도 저는 드론 교육을 갔다왔습니다. 사실 드론 교육이라 쓰고, 강아지 힐링캠프였습니다... 내사랑 갱얼쥐 오늘 날씨가 너무 추워서,, 진짜 죽을뻔 강아지 없었으면 얼어 죽었을지도 몰라요 정말,, 어쨌든 오늘은 실제로 드론을 날려 봤는데, 저는 제 손가락이 이렇게 제 말을 안 듣는다는걸 다시 한 번 느꼈네요.. 똥손 tlqkf,, 특히 파지법 진짜 글러 먹었더라구요.. 파지법 주먹 마려웠습니다.. 손이 작은편이라서 손가락이 자꾸 드론 조종기를 잡으려고 하면 지 맘대로 휘어지는데, 직진도 못하는 내가 밉다,, 드론 강사님이 조종기를 잡는 법을 파지법이라고 하시는 데 이게 잘못 잡으면 자기 엄지손가락을 펴서 그냥 올리는거지 직진으로 올리는게 아니다 라고 하는데, 예시 설명해줄 때는 에이 설마 저게 나도 저러겠어 했는데 저러고 있더라고요.. 오늘 바람도 거의 미친놈처럼 불어서 이게 약간 내가 이게 마자? 왜 올라가지? 이러면서 지면효과를 처음으로 영접해버린,,, 근데 배우면서 느낀 점은

드론 교육 7일차 (진짜 멍추웠다) [내부링크]

오늘도 드론 교육을 받고 왔습니다. 오늘은 이제 마름모 비행도 했고, 여러가지 비행을 했지만,, HRD로 등록한 수업이기에 ,, (합법적으로 하루 정도는 나를 위해 상쾌한 조퇴를 해볼까,, 하면서 합법 조퇴를 하였습니다..) 해가 지기 전에 집에 오는 이 기분 너무 좋구요,, 짜-릿!! 조퇴하니 세상이 아름다워보이는 이 기분,, 인스파이어같은데 정확하게 뭐 날리시는지는 못보고 집으로 신나서 뛰어가는 길에 한장찍었숩니당 오늘은 브레이크랑 마름모 비행 그리고 특히나 드론 하시는 분들이 왜 배우시는지 여러가지 물어보면서 오늘 하루를 보냈답니다. 먼저 마름모 비행을 하면서 느낀 점은 오늘도 바람 너무 세서 아 드론 자격증은 봄에 따는게 좋겠다 싶더라구요.. 근데 또 더울때 하면 화날려나,,, 나중에 드론을 사게 된다면,, (컴활이나 토익, 오픽 따고 사라 진짜,,,) 찍고 싶은 영상들이 진짜 많아요 그래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나중의 제가 드론을 사면 기억하면서 찍길 바라면서요,, 제발 하

NETFLIX-지옥(약스포) [내부링크]

요즘은 좀 우울해서 밝고 예쁜 것만 봐야지 했는데 저도 모르게 클릭해버렸습니다.. 그리고 밤을 새워 봐 버리고 만 거시여,,,사실 저는 비밀이지만 이제,, 제가 본 후에 남의 후기 염탐하는데,, (다들 유치하다고 하는거에요.. 근데 저는 이제 1-6화까지 멈추지 못해버린,,) 근데 종교와 공포 그리고 사람으로서의 올바름에 대해 생각을 하게 했던 시리즈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말하던 CG가 별로다,, 라고 하셨지만 오히려 별로여서 덜 잔인했고, 진입장벽이 좀 낮았어요.. 그 괴물들에 가려져서 그나마 덜 잔인한 장면이었달까요. 사실 정말 공포라는거 사람을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몸에서 공포를 만들어내고 이를 방어하려는거지만, 저렇게 늘 공포에 절어 살면 어떤 사람이 종교를 안 가질 수가 있을까 싶기도 했어요. 당장 지금도 나 혼자 여러가지를 잡고 있다가 실수하면 걱정되고 무섭고 그런데, 언제 뒤질지 모른다니요... 그런거면 나는 그냥 죽을날만 기다릴거 같아서 무섭기도 했구요... 만약 그

드론 교육 8일차(따숩고 바람도 안 심한 날이었는데,,) [내부링크]

오늘도 드론 교육을 왔습니다. 이제 2일 남았다,,, tlqkf 끝나는 날을 기다리기 시작하면, 늘 끝나는 날이 안와요,,, 예전에 퇴사 날짜 셀 때도 그랬는데 ㅋㅋㅋㅋㅋㅋ 드론도 똑같네요. 오늘은 날씨가 따숩고 바람도 선선하니 처음으로 드론 날리기 딱 좋은 날이었달까요. 정말 전의 2일은 너무 많이 불어서 눈물 밭이었습니다.. (조퇴해서 행복했지만,,) 하지만 오후에 추워지고 바람도 휭휭 불더라구요,, 오전에 설명 받고 오후에 날렸는데 오후가 되자마자 호락호락하지 않은 바람,, 드론 연습 더 잘 되라고 그러는 거겠죠? 오늘은 드디어 촬영을 배울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DJI메빅2 드론에 폰을 연결해서 조종하는 역할을 했는데요. 폰에 연결해서 여러가지 기능을 배웠답니다. 연결하는 아주 기초부터 틸트 조정법과 스로틀 속도까지 그만 정신을 잃을 뻔 한 적이 많았답니다... (오늘은 갱얼쥐가 오후 3시에 와서 너무 어지럽고 시간이 안 갔다고요.. ㅠ) 하늘을 날고 있는DJI메빅(내

컴퓨터 활용능력 실기 1일차-EXCEL/셀서식 [내부링크]

이젠 더 이상 미룰 수 없기에,, 컴활 따야죠.. 이찌발,,, 벌써 몇 번을 등록했다 미루고 미루고 취소한지,, 이제는 정말 따야죠.. 여기에 정리하면서 시험 될 때까지 더 이상은 미루지 않고 보러 가는 걸로 했습니다.. 아니 유튜버들 보니까 무슨 쓱쓱 따내고 다들 슈퍼 휴먼인가,, 나만 다른 인종이야? 어케 다들 이거 하면서 저거 하면서 다 해내는 거죠? 저는 미뤄왔던 업보를 쳐맞기 바쁜데,, 이거 정말 어지럽네여.. 결론은 오늘은 데이터의 시각화 파트인 셀 서식과 차트 그리고 데이터편집과 함수 일부분을 끝내보겠습니다. 오늘 목표는 140페이지니까요.. 눙물,, 저는 책으로는 예전에 샀었던 주희쌤의 컴퓨터활용능력 1급 실기를 사용했습니다(근데 작년 버전,, 이제 2020) 주희쌤의 컴퓨터 활용능력 1급 실기 세트(오피스2016)(2021)(5판)(전3권) 저자 이주희 출판 배움 발매 2021.01.22. 1. 셀 서식 셀 서식 파트는 문제로 나오지는 않지만 다른 문제에서 녹아져 나

스키장 가기, 어릴 때 가고 싶었던 곳 [내부링크]

제가 올해에 뭔가를 하나씩 해봐야지 하면서 여러 가지를 했는데, 생각해 보니까 저 스키장을 한 번도 못 가봤더라고요. 어렸을 때 다른 친구들 스키장 갈 때 엄마 아빠가 맞벌이를 하셔서 저는 가족여행을 못 갔어요. 그렇게 막 서운하지는 않았는데 다른 애들은 너무 당연하게 다 가봤던 곳들이라서 조용히 너무 어릴 때 가서 기억이 안 나 ㅎㅎ 하면서 쓱 하고 넘겼어요. (여기는 제 조용한 일기장이니 쓱 하고 써봅니다.) 근데 엄마 아빠도 안 가보셨을 거 같아서 얼른 운전 일반연수 받아서 데리고 가야지 하는 맘이 들었어요. 그래서 써놓는 예약 리스트 강습 패키지 끊어서 엄마 아빠랑 스키장 가기, 일반연수 얼른 받아서 엄마 아빠 차 끌고 가자! 일하는 친구한테 그냥 갑자기 스키장 갈까? 하고 던진 말이 커져서 어? 갈까 해서 가게 되었어요. 뭔가 신기해요. 20살 때는 우리가 차 끌고 다닐 수 있을까 하면서 뚜벅이 생활만 했는데 벌써 차 렌트해서 강원도도 가고 뭔가 달라지긴 했구나 하면서요.

촬영공부하기 1회차(노출, 조리개, 셔터스피드, ISO) [내부링크]

다시는 1일차라는 말을 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연달아 다다다 못하는 병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사실 촬영을 잘 하고 싶은데, DSLR? 내 통장? 어림도 없지.. 바로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기 공부시작... 다음에 부자가 되면.. DSLR 꼭 사보겠습니다.. 오늘은 촬영 기본 이론을 쓱 하고 꺼내보려고 합니다. 이론 먼저 그 후에 실전으로 터득하기, 원래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어차피 실전으로 안하면 이게 뭐였더라,,,? 할 거 같으니까. 나중에 실전에서 보기 위한 저의 작고 소중한 이론 메모장이에요... 여러 책과 네이버 검색결과를 사용했습니다. 참고할 때마다 밑에 출처를 작성해놓겠습니다. 일단 오늘 참고하면서 시작하는 책은 이 책입니다. 한 권으로 끝내는 스마트폰 사진강의 저자 채수창 출판 앤써북 발매 2021.05.25. 1. 노출 사진의 빛의 양을 조절하는 것, 노출을 결정하는 것은 촬영할 때 적절한 밝기를 만들어 주는 것을 말한다. 근데 이 노출은 셔터스피드

50대, 60대 부모님께 책 선물(영풍문고에서 책 비교) [내부링크]

저는 왕십리에 살고 있어서 엎어지면 영풍문고가 있는데요. 엄마 아빠에게 책을 선물하고 싶어서요. 물론 엄마 아들한테도 선물을 주고 싶긴 한데, 돈이 없으므로 올해는 엄마 아빠 것만 챙기기로 하겠습니다. (아직 백수니까,, 취업하면 엄마 아들도 챙겨보겠습니다,,) 저는 어느새 어른이 되어버렸고( 물론 아직 어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렁이지만,, 그래도 나이는 벌써 20대 중반이라니,,), 부모님은 이제 자신의 삶을 사시고 계시는데 아직도 뭐랄까 챙겨드리고 싶은 곳이 엄청 많아요. 아빠는 작은 취미는 있지만, 큰 취미는 아직 없으시고, 엄마는 열심히 노력하시지만 아직 자신을 가꾸는데 어려움이 많다는 느낌이랄까요. 물론 제 입장에서 부모님을 평가하는 거 자체가 같잖은 행동이지만, 제 입장에서는 하나라도 먼가 쉽게 바꿔드리고 싶달까요. 사실 나이 드셨다고 하지만 아직도 저랑 오래 사셔야 할 날이 많이 있기에 더 다양한 걸 챙겨드리고 싶답니다. 일단 취업하면 할 거 엄청 많습니다.. ( 엄마

보더로운생활 2022년 탁상 주간 달력 구매했어요. [내부링크]

제가 작년부터 기다려왔던 달력이 오늘 왔는데요! 보더로운생활을 올해 초에 안 나머지 올해 달력 구매에는 실패했지만,, 내년 달력을 위해 오늘만을 기다려왔다고요... 사실 털이 붙어오길 마음속으로 내심 바라고 있었답니다,,, 하지만 박스부터 달력 모두 뒤져본 결과,, 털 한 가닥도 보지 못하였습니다,, 눙물이 앞을 가리네요... 하지만 달력,, 실물 깡패입니다. 여러분들은 캘린더 쓰시나요,, 저는 진짜 사서 맨날 써야지 하고 안 쓰다가,, 어 머야 나 캘린더 써야 해 하면서 쓰고,, 게으름뱅이의 삶이란 ㅋㅋㅋㅋㅋㅋ 늘 이렇게 나중에 앗 하고 떠오른답니다... 그래서 올해는 탁상 달력이랑 다이어리 따로가 아니라 그냥 캘린더 원툴로 승부하겠습니다... 혹시나 캘린더 선물할까 봐 달력 여기저기 자랑해서 선물 쳐내기 했습니다.. 나 달력 샀다!!! 이렇게요 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너무 귀여워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나이 내년에 한 살 더 먹는 건 너무 싫지만 마지막

운전면허 싸게 취득하는 법(실내 운전연습장 장단점) [내부링크]

저는 운전면허를 운전면허학원이 아니라, 실내 운전연습장이라는 곳에서 취득했었는데요. 실내 운전면허 연습장은 모니터 세 개와 자동차 운전석과 똑같이 생긴 애로 운전 연습을 하고 따로 시험을 신청해서 시험을 보는 곳입니다. 사실 겁쟁이라서 운전면허 학원에서 속성으로 후다닥 끝내버리고 진짜 면허증만 받는 게 엄청 걱정이었어요. 얼마 운전하지도 못하는데 돈을 70-80만 원 내야 한다고? (제 머릿속에서는 이건 가성비 별로라는 생각이 나왔죠...) 어차피 쓰지 못할 운전 실력이라면 차라리 시뮬레이션 학원이나 아빠 차로 연습하고 돈 줄인 다음에 차라리 일반연수를 받아서 직접 운전을 해보자! 가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결론은 운전 시뮬레이션 학원을 통해서 취득했고, 어떤 분께 필요한지를 좀 정리해 보려고 해요. 사실 진짜 그냥 면허만 빨리 딸래! 그리고 편하게 한곳에서 끝낼래 하면 사설 운전면허 학원이 더 편하실 수도 있어요. 일단 실내 운전연습장을 등록하시기 전에 고민해 보실 점을

취업 서류/면접 단골 질문인 취미와 특기 어떻게 쓰면 좋을까? [내부링크]

사실 저는 취미도 특기도 엄청 많습니다! (막 엄청 갈고닦지는 못하는 성격이지만, 호기심도 엄청 많고 하고 싶은 건 꼭 하는 성격이라 이것저것 경험이 엄청 많아요 ㅋㅋㅋㅋ) 그래서 그 많은 취미와 특기 중에 뭘 꺼내 써야 날 불러주실까? 하고 고민하고 여러 유튜브 채널의 정보를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1. 취미는 디테일하게 특기는 보고 싶게끔 이야기하자! https://www.youtube.com/watch?v=pyQafVnLs6s 취미의 카테고리의 분류를 쓰지 말고 취미를 자세히 써보자 = 영화 감상 X = 영화 시나리오를 읽기 이렇게 생각해 보니 제 취미는 유튜브 댓글 읽기인데요.. 사실 이렇게 말해서 뭔가 있어 보이지만(사실 없어 보임),, 저는 약간 공감받고 공감하는 걸 좋아해요. 새로운 지식 습득도 엄청 좋아하고요! 그렇다 보니 남이 해주는 이야기는 저에게 엄청 재밌는 정보 습득이에요, 근데 거기서 이제 글이 아닌 영상으로 표현한다?(재미 두 배). 그래서 늘 과제 하기 전

이력서 쓰는 법(직무기술서)/경험 정리하는 법 [내부링크]

사실 제가 정리하는 이력서는 스토리나 개인의 특성이 돋보이기보다는 정말 했던 일들을 정리해 보고, 경력을 어떻게 기술할지에 대해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사실 저는 이것저것 엄청 많이 하는 데, 기록을 해놓거나 꼼꼼한 성격은 못 되는 편이라서, 이제라도 블로그를 시작한 건데,, 빨리할걸,, 너무 늦게 했나 봐요.. 기억 증발되기 시작해서,,, 흐릿흐릿합니다.. 흐규흐규 그리고 이력서 예전에 정리했는데 뇌 빼놓고 노트북 포맷해서 사라졌어요.. 진짜 포맷하고 아 나 혹시 중요한 파일 있었나 하다가 현타 쳐맞음,,, 그래서 다른데 자기소개서 쓰면서 하나 둘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저는 초반에 이력서는 엑셀로 정리하는 편이에요. 사실상 엑셀은 한 장에 정리할 필요도 없으면서, 나중에 수정하기 편하니까요.. 수정하기 편한 양식으로 쓴 다음에 나중에 편하게 골라서 작성하는 방식을 추천드려요. 저는 이렇게만 써서 아래 내용을 채워놓고 나중에 빼서 쓰는 편이에요. 기간은 제가 그냥 매번 생각해서

취업(인싸담당자) 멤버십 OZIC 사용 후기 [내부링크]

역시 불안함을 잠재워주는 것은 현질뿐,, 책이나 멤버십을 결제하면 마음이 편안해지므로 결제해 봤습니다..! 요즘 무지성 결제중이라서 잔고 0으로 수렴 중이긴 합니다,,,(미래의 내가 아끼겠지,,,) 여하튼 처음 치면 교회가 나오길래 이게 뭔가 했어요.. 영어로 치면 제일 먼저 뜹니다! https://www.ozic.com/ OZIC Web site created using create-react-app www.ozic.com 1. 가격 그렇게 비싼 건 아닌 거 같아요. 근데 먼저 자기한테 필요한 내용이 있는지 검색으로 알아본 다음에 결제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는 한 달에 25000원 결제했고, 90일이 49800원 정도 합니다. 기간이 길수록 할인율이 커지긴 합니다. 근데 제 기준 정말 취업 시즌이나 직무 선택할 때 정도에 한 달씩 짧게 결제하는 용으론 괜찮겠다 생각이 됩니다. 이건 프리패스 기준이고 정말 내가 하나만 필요하다 이런 경우에는 하나씩 결제할 수도 있더라고요.. 이건

사회초년생/대학생 서울집 구하기(근데 이제 사회주택이 첨가된..) [내부링크]

사실 저는 원래 살던 왕십리 집의 계약을 연장했지만, 저와 같은 돈 없는 사회 쭈구리들의 집 싸게 구하기 정보를 조금 가져와봤습니다.. 근데 진짜 별거 없고 그냥 내가 아는 모든 정보 정도,,, (쭈글쭈글) 아직도 고딩 때 엄마 품 벗어나서 서울 집값 마주하는 순간이 기억나요ㅋㅋㅋ (난 자식 못 낳겠다,,, 너무 비싸아ㅏ아,,, 부모님 사랑해요,,). 그래서 정보는 나눌 수록 커지니까,, 쓱 함 적어보겠습니다. 사실 LH/SH가 가장 이상적이긴 한데,, 제가 한 8번 도전해본 결과 저는 평생 당첨될 수 없음을 자각했습니다.. 이거 쉽지 않겠는걸,, 하는 마음이었어요.. 아주 긴 희망고문이랄까요. LH/SH는 사실 다른 분들이 너무 잘 정리해두셔서 생략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아 근데 사회주택은 정리해보겠습니다. 근데 진짜 싸게 구하는 장점이 있는대신 조건도 (존나) 많고 서류 검토 기간 이런게 껴있기도 해서 일찍 구하셔야 해요.. 한 3-4개월이면 하나 떨어져도 다른거 써보고 넉넉하게

1. 운전 일반연수 업체 고르기 [내부링크]

싼 데 고르세요.. 어차피 다 거기서 거기에요. 그리고 꼭 10시간 안해도 괜찮아요. 5시간으로도 충분합니다. 원래 한참 전에 쓰려고 맘 먹었지만, 본가에서 집밥 먹으면서 그만 기억을 잃고 말았습니다... 역시 집밥 체고,,, 자취 5년차인 저는 이제 부모님이 해준 밥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기에,,, 진짜 맛나게 먹고 왔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운전 일반연수를 할 때 고려해봐야할 점들을 작성해보겠습니다. 사실 저는 아빠 태우고 운전연습하기가 무서워서 일반도로연수를 결제했는데, 결제하고보니 불법이라고 하더라고요.. 이게 뭔가 싶긴 했어요,,, 왜 설명 안해주냐,, (업체놈들 화장실가다가 발가락 찧어라 tlqkf) 환불 되냐 했더니 안 된다고 하고,, 크으응 인생 씁니다,, 내 31만원,, 파워블로그나 파워링크는 이런거 언급 하나도 안해주더라고요,, (긁고나니 조져버린 내 돈,,,) - 운전전문학원이 아닌 다른 모든 업체는 불법입니다. 운전연수로 돈을 벌 수 있는 곳은 딱 운전전문

2.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치조 미사키 [내부링크]

오늘의 히노는 한 번뿐인 히노다. 음 일단 저는 로맨스는 사실 안 읽는 사람인데요(머쓱). 친구랑 서점 놀러 갔는데 갑자기 친구가 이거 보면 사랑이 하고 싶어진다고 너도 읽으라고 해서, 받아왔습니다... 인생이 힘들 때를 빼고는 비문학만 읽는 사람에게 로맨스라니요..ㅎㅎ 일본 책이어서 이름이 계속 나오는데도 어,, 머였더라,, 얘가 누구더라 하면서 인간관계도까지 그려가면서 봤답니다ㅋㅋㅋㅋ 친구가 이 마음 알아줬으면 하는 맘입니다. 읽는 데는 어렵지 않았어요. 저는 책 읽을 때 상상하면서 읽는데, 약간 분위기를 표현하는 말이 너무 어렵달까요. " 고독과 연대의 혼혈아 같은 이 분위기가 싫지 않았다." 이런 표현들이 나오는데, 제가 왜 로맨스를 안 읽었었는지 바로 기억이 스쳐 지나가더라고요... 일본 책이라서 아무래도 더 그런 거 같긴 하지만, 질풍노도의 시기를 표현하는 듯한 이 단어들을 제 몸이 거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읽을수록 애틋하긴 합니다. 점점 내 안의 흑염룡 같은 표

취업사진찍기/ 강남 스펙플러스 후기 [내부링크]

사실 오래전에 찍었어요 ㅋㅋㅋㅋ 근데 분명 그날은 아 진짜 tlqkf 집에 가서 절대 바로 안 눕고 후기 써야지 진짜 쓴다 진짜 쓴다고 했다 하고 잤습니다,,, 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엄청 추웠는데 그만 침대에 기절해버렸지 뭐예요,,, ㅎㅎㅎㅎㅎㅎ 오늘 사실 다른 할 일이 진짜 많은데요. 이상하게 이런 날 다른 일 먼저 하는거 국제 법률상 맞다고 배웠습니다,, 그러니 묵혀둔 후기 쓰기,,, 일단, 여러분들의 시간은 소중하니까, 총평 먼저 말하겠습니다. 저는 사진관에는 사진을 잘 찍는 곳과 편집을 잘하는 곳 혹은 유니콘처럼 둘 다 잘하는 곳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기는 편집을 잘하는 곳 같습니다. 후보정 맛집이긴 합니다. 하지만 사진을 잘 찍는다라는 느낌은 받기 어려웠습니다. 사실 학교 근처에 있는 사진관만 가더라도 표정을 도와주시는 곳이 많고, 어떤 자세나 이런 것도 잘 잡아줘서 오히려 편하게 찍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이 많은데, 이곳은 그냥 사진 찍고 편집으로 승부 본

50대 재취업, 50플러스, 내일배움카드, 귀농 체류비용 지원 [내부링크]

오늘도 할게 진짜 진짜 많은데요. 왜냐면 내일 면접이거든요,, 근데 아직 준비 하나도 안 했어요.. 이글 쓰고 할 거임,, 아무튼 할 거임 (tlqkf) ,, 한 시간 뒤에 내가 하겠지,, 아무튼 이걸 왜 지금 쓰냐면, 생각보다 이런 거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정보는 없더라고요,, 그래서 쓱 함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사회적 기업에서 예전에 인턴을 했을 때 알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유용할지도,,?라는 생각에 들고 왔습니다. 어쩌면 나 바쁠지도,, 근데 이거 쓰고 있을지도,, 하,,, 1. 서울시 50플러스 포털 https://50plus.or.kr/ 서울시 50플러스포털 | 50+ 시니어 퇴직 일자리, 노후준비 서비스 제공 1~2월 시민제안 교육과정 수강생 모집 수강신청: 1월 5일(수) 9시부터 (~2/4) 50+해외통신원 모집 (~1/31) 금천센터_50+금빛학교 수강생모집 (~1/28) 동작_온라인 강의콘텐츠 및 강사모집 (~1/24)남부_서울50+뉴딜인턴십 참여기업 모집 모

강점 찾기, 자기소개서 쓰기(취업 준비 기반 다지기) [내부링크]

사실 오늘 오전 10시까지 학교 취업 담당관 선생님께 강점 찾기랑 자기소개서를 써서 주기로 했는데요,, 그런데,, 이제,, 게으름 뱅이는 잠을 안 자고 지금 하는 중,, 사실 어제 할 수 있었지만, 어제까지 내야 할 채용공고 이력서랑 자기소개서 제출하니까 벌써 오늘이더라고요,, 근데 친구가 이제 배그를 하자네,, 근데 나 지금 해도 집중 안 될 거 같으니까 일단 배그 하고,, 인자 좀 쉬고 해야지 하니까 6시지 뭐예요,, 그래서 졸린 눈을 억지로 뜨면서 과제를 하고 있습니다,, 엉엉엉엉엉엉엉 게으름뱅이의 삶,,, 취업 준비를 하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점은 나를 알기 아닐까요.. 사실 저는 돈을 좀 덜 받더라도 하고 싶은 일 배우는 게 재밌는 것 같아요. 평소에도 잠을 줄이면 줄였지 노는 건 못줄이는 성격이라,, 인생 고되네요,, 고등학생 때 대학 가고 나서 생각하라는 말을 믿는 게 아니었는데,, 그때의 선생님들 오늘 한 번 더 미워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뭐 다 졸업한 화석 틀딱의

2. 운전 연수 후기/ 10시간 운전 후 느낀 점 [내부링크]

- 시간 없는 분들을 위한 짧은 요약 : 일단 저는 일반 세단차로 31만 원에 8시간 20분을 연수 받았습니다.. (호갱이라고 해도 어쩔 수 없어요,, 멀고도 먼 현명한 소비자의 길,,) 가성비 : 별로입니다. 그냥 차에 데일리 보험 끊어서 연습하는 거랑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효과 : 있습니다. 가격 값만큼은 아니지만 운전이 늘긴 합니다! 사실 근데 이건 선생님마다 달라요,, 만약 선생님 안 바꿨으면 ,, (진짜 상상도 하기 싫어,,,) 저는 그냥 유튜브 보고 연습하는 걸 추천드려요,, 정 힘들고 무섭다면 주차만 연수 받는 정도 추천드립니다.. (최대 5시간만 결제해요,,, 진짜루 여러분들 그냥 차 타고 연습해서 늘 건 다 늘어요,, 주차 빼고 사실 다 할 수 있는 것들이니까 결제하지 마요,, 그 돈으로 맛난 거 사먹으라고여,, 음,, 사실 엄청 오래전에 운전 연수를 끝냈는데요... 이제 와서야 쓰고 있네요,, 늘 두 걸음 정도 느린 후기,,ㅎㅎ(달력 보니까 1월 20일에 끝났네여

30만원으로 스플린트 맞춘 후기/턱 보톡스 후기 (이갈이 치료 연대기) [내부링크]

저는 이를 아주 오랜 기간동안 갈아왔는데요. 사실 교정을 한 뒤로부터 시작된 것 같아요. 알고 있었지만, 사실 큰 불편함이 없어서 굳이 뭔가 조치를 취한다거나 그런게 없었어요.. 저는 늘 6개월 정기검진을 꼬박꼬박 받는데 의사 선생님도 아무 문제 없다고 하셨거든요. (치과는 정기검진이 6개월 인데 늘 예약해서 받고 있습니다.. 물론 늘 미루다가 대충 7개월쯤 갑니다..ㅎㅎ) 1. 이갈이 통증(초반에 느꼈던 통증) 이갈이 치료를 받기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한 처음 증상은 시린이부터였습니다.. 저는 얼음 씹어먹기를 아주 좋아하는데 어느날 씹으니까 너무 시린거에요.. 사실 먹을때 시리기만 하면 상관 없는데 종종 치아 끝이 욱신거린다, 저린다 이런 증상이 반복되더라고요.. 요즘도 아주 가끔 그런답니다.. 치과는 아프기 시작할 때 가면 그래도 다행이잖아요.. 저는 사실 초반에는 이게 왜 이럴까 충치인가? 하면서 병원에 갔어요. 어쨌든 치아에 나타나는 증상이니까요.. 근데 치과에서 검진 열심히 받

잇몸 간지러움, 잇몸 통증, 잇몸 염증 대처 및 병원 방문 후기(근데 이제 스케일링이 첨가된,,) [내부링크]

제가 어젯밤부터 잇몸이 너무 간지럽고 가끔 아픈 거예요.. 진짜 미칠 뻔,, 진짜 정신 나갈 거 같았어요... 막 머리가 울릴 정도로 아픈 건 아닌데 너무 간지럽고 한 3-40초 주기로 찌릿하고,, 진짜 미칠 지경,, (결국 예전에 감기약 같은 거 보면 밤에 먹으면 졸린 약,, 남겨져있던 거 먹고 꿀잠 잤어요,, 힘들 때면 저 멀리 기억까지 꺼내오는 나의 뇌,, 고맙다,,) 근데 이게 오늘 아침까지도 아픈 거예요,,, 하,, 그래서 아 이건 안된다,, 약 먹거나 치료받아야 한다,, 해서 바로 약국에 갔어요. 약국 가서 쭈글거리면서 제가 잇몸이 너무 간지럽고 가끔 찌릿한데 약 주세요. 했어요.. 근데 약을 너무 많이 주시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바르는 약만 살게요.. 하고 갑자기 혹해서 시린 이 치약은 있나요 해서 시린 이 치약도 사 왔답니다,,(잇치라고 아시나요,, 급한 자는 소비하고 있죠..) 하지만 여러분들 잇치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센소다인 사세요.. (디렉터파이 성분 분석

홍대 겨울이 머무는 집/ 사모예드 12마리 카페 후기 [내부링크]

여러분들의 시간은 금이니 요약 가격 : 12,000원(음료 안 사도 되고 먹기 힘듦, 그냥 노시다가 나가서 다른 카페 가시는 거 추천드려요!) 편의성: 의자만 있고 테이블이 없어서 오래 있긴 힘듦 간식(강아지 유혹 가능): 층 당 사료 나눠주심 (저의 경우는 층당 5알씩 주셨습니다) 강아지 귀여움: 치사량 여기부터는 긴 후기와 사진입니다:) 사실 간지 오래되었는데요.. 달력 보니 21년도 11월 08일에 갔었더라고요.. 게으름 미쳤다 진짜,, 언제 부지런해지냐,, 여하튼 지금이라도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더워질 여름이 벌써 무섭네요.. 벌써 봄이라니 겨울 돌려줘여,,, 여튼 저는 왕십리에서 2역만 멀어져도 밖을 안 나가는데요,, 그만 유튜브 영상을 클릭해버렸어요... 그래서 홍대 사는 친구에게 연락해서 가자고 했어요.. 그 당시는 저는 백수였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월요일에 간 걸 보니까요.. 친구는 역학조사관이라서 쉬는 날에 맞춰서 놀러 갔었답니다.. https://www.yo

스케일링 후 잇몸 심하게 부음(이게 머선일이고,, 애증의 치과) [내부링크]

어제 스케일링을 점심시간에 뚝딱뚝딱 받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까 말이죠,, 잇몸이 한 4배는 더 부어있더라고요,, 입천장 쪽이 훨씬 많이 부었고, 그냥 입술 들어서 봐도 잇몸이 어제보다 치아 위로 확 부어있는 게 느껴졌어요.. 심지어 윗니 잇몸이라 혀를 제가 늘 입천장에 기본 위치로 두다 보니 계속 불편하고 아프더라고요,, 근데 신기하게 훨씬 많이 부었지만 어제보다 통증은 크지 않고, 살짝 저린 느낌,, 쥐났을 때 느낌이 아주 얕게 제 잇몸에서 지이이잉하고 울리는 느낌이랄까요,, 세상 쫄보인 저는 바로 치과에 전화를 했죠,, 어제 스케일링 받았는데 잇몸이 더 부었어요.. 하니까 바로 야간진료가 있다고 오셔서 확인해 보자고 하시더라고요,, 운빨로 아무데나 고른 치과지만 정말 잘 골랐다(이 부분을 쓸 때만 해도 그랬는데,,) 야간 진료를 바로 예약해 주셔서 오후 6:30에 칼같이 도착했습니다. 근데 조금 오래 기다려도 제 차례가 안 오길래, 혹시 저 얼마나 걸릴까요? 해서 그다음 첫 번

NETFLIX - 소년심판 후기(스포 포함) [내부링크]

내가 훨씬 어린데 피부가 더 나쁜 건에 대하여,, 고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 사실 잘 분석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소소한 저의 감상평을 남겨볼까 합니다,, 왜냐면 DP처럼 멈출 수 없이 다 봐버렸기 때문에,,, 그래서 여하튼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진짜 어쩔 줄 모르겠다가 가장 큰 감상평이었어요. 사실 어른의 잣대를 들이대기엔 애들한테 가혹하고 그러지 않자고 하기엔 피해자에게 너무 가혹하고,, 그 왜 마지막에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말이 진짜 가슴에 너무 깊게 남았달까요. 사실 누구에게 일어날지 모르는 게 범죄이고, 자신이 당할지도 모르는데 그에 대한 치료나 대책도 잘 되어있는지 관심도 별로 없었거든요. 매화마다 애들이 벌이는 범죄를 보면서, 안타깝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더라고요. 진짜 보는 내내 한 생각이 하나 있는데요. 나는 애 못 키울 것 같다... 예전에 제가 엄마한테 "엄마 미안 나는 결혼은 해도 애는 못 키울 거

3. 종이 동물원 / 켄 리우 [내부링크]

이 책은 학교 도서관에 공부하러 가야지,, 하고 가서ㅋㅋㅋ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읽은 책인데요.. 처음 읽은 책이 너무 재밌어서 대여까지 샥 하고 나왔지 뭐예요,, 그리고 미루다가 시험 때 펴봐서 재미지게 읽다가 전날 울면서 공부했죠 ㅋㅋㅋㅋ 꼭 나중에 다시 읽어야지 했는데 안 읽다가 지금에서야 꺼내 듭니다,,, 근데 이 책 진짜 많은 생각을 하게 하긴 합니다,,, 근데 또 졸업하니까 학교는 가고 싶은 곳이었구나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영원히 술 마시고 노는 대학생 1학년 하고 싶다,, 2,3,4학년부터는 공부 어려우니까,, 재밌어서 빌려오고 연장만 주구장창 한 자의 뒷모습,, 책 아무도 예약 안 걸어서 무한 연장의 길,, 23살의 저에게 맘을 사로잡는 내용들이 너무 많은 책이었어요... 증말,, 사실 시험기간에 읽어서 재미가 두 배이기도 했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내용들을 살포시 써보면서 책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사실 책 리뷰를 가장한 그냥 내가 남기

여의도 더 현대 맛집/한식집 '가족회관' 갔다 왔습니다(후기) [내부링크]

바쁜 사람들을 위한 요약 일반 한식집치고는 단가가 세지만, 백화점 안에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닌 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맛 평가는 일반 식당들보다 아주 조금 더 맛난 비빔밥(한식 한상) 정도입니다. 백화점 가서 밥 먹을 때 적당한 가격으로 담백한 음식을 원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매장은 그냥 중간 사이즈로 그렇게 크지 않지만 깨끗하고 창가에서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 사람 없을 때에는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루피 보러 간 날에 다 한 거지만, 한 주제에 여러 개가 있으면 보기 힘드실까 봐 따로 분리해 보았습니다. 담백한 걸 먹고 싶을 때나 한식 먹고 싶을 때 가시면 좋을 거 같아요. http://naver.me/Fds7lbBK 가족회관 현대백화점 더 현대서울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2,653 · 블로그리뷰 29 naver.me 저는 조금 이른 점심으로 먹은 거라 11시쯤 갔을 때는 한 팀도 없더라고요,, 엄청 조용히 먹어서 사실 엄

코로나 음성 확인서(pcr 검사 의사 소견서) 발급받는 법/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 받은 후기 [내부링크]

저는 진짜 오랜만에 친구랑 단둘이서 밥 먹고, 사진 찍고, 구경 다녔는데요,, 갑자기 월요일 아침에 출근하려고 씻는데, 전화가 와서 친구가 양성이 나왔다고,, 너도 검사해 보라고 해서 자가진단키트 부랴부랴 사서 검사를 해봤죠. (혹시나 병원신속항원 검사 후기를 바로 보시려면 그냥 아래로 쭉 내리세요!) 2개 들어있었는데 한 개는 검사하느라 빨리 써버려서(머쓱) 남은 한 개입니다,, 자가검사키트는 왜 한 개씩은 안 파는 걸까요? 어째서 두 개씩 파는 거죠..? 여튼 눈물을 흘리며 12,000원을 결제하고 2개를 샀죠. 검사해 봤더니 역시나 음성,, 그래서 재택근무로 돌리고 일단 재택근무하는데 퇴근할 때쯤 되니까 열이 나는 거예요,, (아 그래서 아 tlqkf 나 이번 주에 결혼식 가야 하는데,, 안돼,, 하면서 불안했죠,, ) 하지만 pcr 검사가 자가진단키트 양성이 뜨거나 병원 의사 소견서가 있어야 할 수 있다고 해서 아 그럼 일단 병원을 가야겠네 싶더라고요. 그래서 네이버에 저는

잇몸 스케일링 부작용(완전한 인과관계는 아니지만,,) 후기(2) [내부링크]

오늘(이라고 쓰고 어제에요,, 토요일,, 쓰다가 자고 일어나서 다시 쓴 것이기 때무네) 치과에 다시 갔다왔답니다.. 근데 다행히도 저를 늘 치료해주시던 의사선생님이 계시더라고요.. 여튼 결론을 말하자면 잘 해결 되었습니다. 그냥 애증의 치과에서 애(多)증(小)의 치과가 되긴 했어요..(치과는 모르는 나만의 애정도 순위..ㅎㅎ,, 사실 신경 안 쓸 이 더 맞지만,, ㅎㅎ) 먼저, 설명을 안 해주신 것과 불편함에 대해서 사과해주셨답니다.. 사실 너무 많이 사과하셔서 (괜찮습니다,, 하구) 서로 맞절(서로 맞사과)도 하고 나왔습니다.. (사실 금요일 아침 사과전화주셔서, 마음은 거의 풀린 상태였어요,..) (그리고 전 의사 선생님? 그러니까 목요일에 처음 본 의사 선생님이 단순히 차트를 보고 말씀하셨고,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차트에는 아무 문제가 없고 그 당시에 교정유지장치로 이런 점들 때문에 이렇게 오해하시게 말씀 드린거 같다고 천천히 설명해주시더라고요,,, 여튼 설명을 차분히 해주셔서

잔망 루피 팝업스토어 대기줄이 길어 멀리서 보고만 왔던 건에 대하여,,(feat.여의도 더 현대) [내부링크]

본인 잔망 루피 팝업 스토어 못 들어감(친구 일정 때문에 조콤 바빠서 기다릴 시간 부족 ㅠ)// 하지만 염탐은 야무지게 함,, 여러분들이 보러 갈 때 할 일 1. 백화점 들어가자마자 지하 2층(B2)를 간다 2. 대기줄 사이에서 모니터를 찾는다 3. 내 번호를 넣는다 4. 다른 거 즐기고 와서 스토어 구경한다,, 친구가 간호사인데 오후부터 근무 시작한다고 일요일 오전에 잔망 루피 보러 갈래? 이러는 거예요,, 사실 저번에 군침이 싹 돌아서 1회차에 가려고 했지만,, 그 당시에 둘 다 바빴나 그래서 못 갔거든요,,, 그래서 설레는 맘으로 오늘은 가야지~ 하면서 나왔죠 나름 시작은 좋았습니다.. 더 현대 오픈 시간이 오전 10시 반이어서 아 그럼 우리 10시에 만나서 가자~ 하고 만났는데, (아침 만남 특) 아침밥 안 먹어서 배고픔,, 그래서 둘 다 순간 의식을 잃고 도착하자마자 6층 가족회관을 가버렸지 뭐예요.. 일단 밥 야무지게 먹고, 이제 잔망 루피 보러 갈까? 하면서 갔더니 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