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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더 베이직스 호텔 feat. 조식 [내부링크]

후쿠오카 더 베이직스 호텔 (THE BASICS FUKUOKA) 더 베이직스 후쿠오카 2 Chome-14-1 Hakataekihigashi, Hakata Ward, Fukuoka, 812-0013 일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작년엔 톈진 쪽에 숙소를 잡았는데 올해는 막날 유후인에서 1박 예정으로 하카타역과 가까운 숙소를 알아보던 중 괜찮은 곳이 있어 더 베이직스 후쿠오카 호텔로 예약을 했다 하카타역에서 7번 출구로 나와서 7분 정도만 캐리어를 질질 끌고 가면 도착할 수 있다 체크인 시 이런저런 설명을 듣고 숙박세를 달라고 하면 주면 된다 키를 받고 방으로 들어갔다 스탠다드 더블 룸 (532호) -하카타역과 가깝다 -주변에 편의점과 맛집이 많다 -숙박세는 인당 하루 200엔이다 -우산을 빌려준다 -내부는 금연으로 건물 옆 흡연장소가 있으며, 체크인 시 안내해 준다 -어메니티는 통에 들어 있어 짜쓰는 타입이고, 일회용 칫솔, 면도기 등이 있다 -룸 타입 가격에 따라 뷰가

후쿠오카 흑우 와규 맛집 재팬비프센터 [내부링크]

후쿠오카 와규 무한리필 맛집 재팬비프센터 재팬비프센터 고후쿠마치점 일본 812-0036 Fukuoka, Hakata Ward, Kamigofukumachi, 10−10 1F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여행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 질 좋은 흑우 와규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오픈 시간인 오후 5시에 예약을 해서 20분 정도 일찍 도착했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시간이 되어 들어가서 이름을 말하니 자리를 안내해 주신다 우린 프리미엄 + 주류 포함 음료 무제한을 선택했다 주문은 태블릿으로 하는데 온통 일본어다 번역기를 돌려 이것저것 겁나게 주문을 했다 고기는 한자로 " 上 " 이 포함된 거만 주문하면 실패가 없다 -인당 5698엔이면 2시간 동안 맛나는 소고기와 여러 종류의 술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120분 동안 먹을 수 있는데 주문은 90분까지 가능하다 -태블릿 좌측 상단에 남은 주문 시간이 표시되고 남은 시간이 10분이 되면 커다랗게 경고

후쿠오카 맛집 하카타 토요이치, 모토무라 규카츠 [내부링크]

하카타 토요이치 모토무라 규카츠 하카타 토요이치 13-6 Chikkohonmachi, Hakata Ward, Fukuoka, 812-0021 일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하카타 토요이치 후쿠오카를 왔면 꼭 들려야 하는 곳이다 11시 반쯤 도착하니 작년과 같이 이미 많은 사람들이 대기 중이었다 빠르게 대기자 명단을 작성하고 주변을 한 바퀴 돌고 다시 와봐도 아직 우리 앞에 많은 사람이 있었다 시간이 흘러 우리 이름을 부른다 자리를 안내받고 접시를 들고 신나게 퍼담기 시작했다 -개당 110엔에 여러 종류의 질 좋은 초밥을 먹을 수 있다 -11시 30분에 도착해서 50분 정도 대기했다 -대부분 현지인이다 -조개탕은 겁나게 짜다 -오징어튀김은 그냥 아는 맛이다 -생선 대가리탕은 살도 많고 국물도 시원 하이 맛난다 -초밥을 접시에 담아 테이블에서 직원을 불러 개수 확인 후 먹으면 된다 -초밥 외 태블릿으로 탕, 구이, 음료 등을 주문할 수 있다 -참치 뱃살이 바로바로 채워지지

후쿠오카 하카타역 이자카야 맛집 카곤마 [내부링크]

후쿠오카 하카타역 고등어회, 야키토리 맛집 카곤마 かごんま博多駅東本店 일본 812-0013 Fukuoka, Hakata Ward, Hakataekihigashi, 3 Chome−1−10 GSI博多駅東ビル 1階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카곤마 주류 메뉴 카곤마 단품 메뉴 유후인으로 가기 전 막날 야키토리에 한잔 묵고 싶어 이자카야를 찾던 중 하카타역 근처에 있는 카곤마를 가봤다 10분 정도 웨이팅 후 자리를 안내받고 직원분이 한글 메뉴판을 주시길래 찬찬히 보니 2시간 동안 주류 무제한에 코스로 나오는 메뉴가 있어 야키토리 코스로 시켰다 하나둘 음식이 나오기 시작한다 -한국인은 우리뿐인 거 같고 대부분 코스요리로 드시는 거 같다 -코스요리는 야키토리 코스와 전골요리 코스가 있다 -2시간 동안 주류를 무제한으로 묵을 수 있어 좋다 -술은 메뉴에 있는 모든 주류를 먹을 수 있다 -고구마 소주는 독하고 일본주가 (사케) 맛있어서 계속 시켜 묵었다 -처음 나온 안주가 계란인가

생각보다 별루였던 유후인 [내부링크]

호텔에서 조식 한 접시하고 후딱 체크아웃 후 캐리어를 질질 끌고 하카타 버스터미널로 가던 중 줄이 길게 서있는 크루아상 가게가 보이길래 기본, 고구마, 초코로 구매 후 근처 카페에서 아아도 사고 버스터미널로 이동했다 일 포르노 델 미뇽 일본 812-0012 Fukuoka, Hakata Ward, Hakataekichuogai, 1−1 博多駅構内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일 포르노 델 미뇽 하카타 버스 터미널 2 Hakataekichūōgai, Hakata Ward, Fukuoka, 812-0012 일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하카타 버스터미널 -하카타역에서 캐널시티 방향으로 나와 우측으로 가면 나온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3층으로 가면 된다) -기사님께 산큐패스와 버스표를 보여주고 짐칸에 캐리어를 넣고 좌석에 앉으면 된다 -후쿠오카에서 유후인까지 2시간 정도 걸리다 유후인역 캐리어 보관소 유후인역 앞 캐리어 보관소 -유후인 터미널과 유후인 역은 걸어서

유후인 료칸 노비루 산소우 Feat. 조식, 석식 [내부링크]

유후인 노비루 산소 Feat. 조식 / 카이세키 노비루 산소 786-6 Yufuincho Kawakami, Yufu, Oita 879-5102 일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여행막날을 유후인에서 보내기 위해 유후인에 있는 료칸 노비루 산소를 예약했다 유후인 도착 후 유후인을 한 바퀴 돌고 점심도 묵꼬 픽업 가능 시간에 맞춰서 유후인역사 내에 있는 공중전화를 이용해 전화를 했다 나 - 픽업 플리즈~ 노비루 산소 - 니 이름이 뭐고? 나 - 다 노비루 산소 - 니 어딧노? 나 - 유후인역이다 노비루 산소 - 알그따~ 5분 정도 걸린다 차 번호는 4768이다 역에서 기다리라 잠시 후 유후인 역 맞은편으로 4768 왔다 나이 지긋하신 할배가 문을 열어주시고 캐리어를 싣고 숙소로 이동했다 숙소 도착 후 프런트에서 영어가 가능하신 직원분이 이런저런 설명을 해주시는 못 알아들어도 연신 고개를 까딱거리고 ㅇㅋ를 난발했다 -입욕세가 있는데 니가 예약한 방에는 개인탕이 있어서 안내도 된

강원도 정선 하이원 리조트 3일간 즐기다 왔다 [내부링크]

하이원 리조트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 슈페리어 더블룸 하이원 리조트 조식 하이원 워터월드 강원랜드 카지노 웰니스 프로그램 별빛 체험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사북읍 하이원길 265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 슈페리어 더블룸 푸꾸옥을 다녀온 지 한 달이 되지 않았다 푸꾸옥에서 카지노를 가려고 했으나 일정상 가지를 못해 돼꺼이와 강원도 여행 겸 강원랜드를 가자고 했다 가기 전 하이원의 여러 숙소 중 컨벤션타워 슈페리어룸으로 2박을 예약했다 ( 2인 조식 포함 314.000원 중 회사 지원금 - 150.000원 = 164.000원 결재 ) 예약 후 수시로 사전 투숙객 차량 등록과 스마트 체크인/아웃, 하이원 웰니스 프로그램 설명이 문자와 카톡으로 온다 그래서 미리 차량등록을 하고 체크인 당일 14시 50분부터 하이원리조트 어플을 통해 스마트 체크인을 할 수 있는데 리셉션을 방문하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 층과 룸을 선택할 수 있

하이원 리조트 주변 볼거리 [내부링크]

정선 로미지안가든 정선 나전역 카페 강원특별자치도 탄광문화촌 로미지안 가든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북평면 어도원길 12 로미지안가든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정선 로미지안가든 정선 여행 전 찾아본 곳 중 괜찮은 곳이 있어 사전에 예매 후 찾아갔다 매표소에서 티켓과 로미지안가든 맵을 받고 간단한 설명을 듣고 입장했다 시작부터 오르막이다;; 사전에 찾아봤던 곳은 이 모습이 아니었는데.... 15분여를 올라가면 잘 꾸며 놓은 정원이 눈에 들어온다 -입장료는 주중 11.000원, 주말 14.000원이다 -가든 내 식사를 할 수 있는 야마노우에라는 식당이 있는데 주중 11:30 ~ 13:30까지 식사를 하면 로미지안가든 무료입장 이벤트를 하고 있다 -여름에 오면 더워서 힘들듯하다 -부지가 넓고 정원이 잘 꾸며져있다 -정원 내 숙박시설도 있다 -사장님이 개구리를 좋아하시는지 개구리 형상의 조형물이 많다 -간만에 좋은 공기를 마셨다 -하이원 리조트 컨벤션타워까지 50분 정도 걸린다

정선 하이원 리조트 주변 맛집 [내부링크]

정선 사북역 황소식육실비식당 정선 진식당 정선 고한역 킹콩숯불구이 황소식육실비식당 한우하이원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사북읍 사북중앙로 40-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황소식육실비식당 하이원 컨벤션타워 2박 중 첫날 강원랜드 카지노를 갔다가 나는 털리고 돼꺼이는 돈을 땄다고 소고기 묵자고 해서 찾아간 곳이다 강원랜드에서 택시를 타고 사북역 근처에 있는 황소식육실비식당2호점을 갔는데 22시에 문을 닫는다고 본점은 24시간 영업이니까 근처에 있는 본점을 안내해 주셨다 본점으로 걸어가는 중 땅바닥에 떨어져 있는 오천원을 줍줍하고 기분 좋게 문을 열고 들어가니 이모님들이 반갑게 맞이해주신다 자리를 잡고 갈빗살과 등심을 주문했다 소맥을 말아 한잔 때리고 적당히 구어진 등심을 한 주디하니 부드럽고 맛난다 -황소식육실비식당 본점은 24시간, 2호점은 22시까지 한다 -갈비살과 등심은 200g에 각 38.000원이다 -소고기가 맛없으면 구라다 이집 맛집이다 -밑반찬도 맛있고 된장도 시

경주 용장글램핑 & 용장한옥펜션 [내부링크]

경주 용장글램핑 & 용장한옥펜션 오랜만에 부산 친구들이랑 날 잡아서 한 잔 빨러 경주에서 모이기로 했다 처음엔 두 팀이 모이기로 해서 용장글램핑 큐브 2,3동을 예약했다가 뒤늦게 한 팀이 추가되어 글램핑장을 알아보니 자리가 없어 같이 운영하는 용장한옥펜션 금오 102호를 추가로 예약했다 도착해서 주차 후 관리동에서 이런저런 설명을 듣고 글램핑장 키는 꽂혀있다고 따로 받지는 않고 펜션 키를 받고 한 바퀴 둘러봤다 용장글램핑 큐브동 용장한옥펜션 금오 102호 -경주 IC와 근접해있어 좋다 -글램핑장 큐브동 기준 2명 초과 시 인당 2만원을 받는다 -한옥펜션은 기준 인원 4명 초과 시 인당 2만원을 받는다 -글램핑장 바비큐 비용은 2만원이다 -글램핑장 두 곳을 빌려 한 곳의 테이블을 다른 한 곳으로 옮겨서 8명 정도는 같이 먹을 수 있다 -의자가 부족해서 직원에게 말하면 가져다준다 -불멍은 2만원, 장작 추가 시 만원이다 -불멍시 마시멜로를 꾸아 묵으면 존맛이다 -인덕션이 있다 -글램핑

후쿠오카 위스키 가격 [내부링크]

후쿠오카 위스키 저렴한 곳 ( 샴드뱅, 빅카메라, 야마야, 이와타야 백화점 ) 공항 근처 사설 주차장에 차를 맡기고, 유심 찾고, 캐리어 붙이고, 1년 만에 다시 후쿠오카로 널러간다 부산에서 제주항공 13:20 출발 편을 이용했다 작년에는 입국심사 시간이 1시간 넘게 걸렸는데 이번에는 뱅기에서 나와서 10분도 안 걸린 거 같다 입국심사보단 캐리어 찾는 시간이 더 걸렸다 입국장을 빠져나와 현금 뽑고, 산규 패스 찾고 국내선으로 이동해서 지하철 1일권 사서 하카타역에서 내려 숙소에 짐 풀고 나왔다 -하루 지하철을 3회 이상 이용 시 1일권을 사용하는 게 개이득이다 -트레블로그 카드로 세븐 뱅크 ATM 이용 시 수수료가 없다 이번 여행의 목적 중 하나였던 위스키를 사러 갔다 샴 드 뱅 4-13 Gionmachi, Hakata Ward, Fukuoka, 812-0038 일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샴드뱅 *2024년 3월 18일 기준 (면세 적용가) -발렌타인 30년 - 3

푸꾸옥 오징어 쌀국수 (KIEN XAY), 킹콩 마트 털기, 킹콩 마트 옆 과일 가게 [내부링크]

푸꾸옥 여행자의 거리 오징어 쌀국수 맛집 KIEN XAY Bún quậy Kiến Xây ( local noodles ) 71A Đường Trần Hưng Đạo, TT. Dương Đông, Phú Quốc, Kiên Giang, 베트남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Bun quay Kien xay 푸꾸옥 여행 전부터 꼭 먹어보고 싶었던 오징어 쌀국숫집을 찾아가 봤다 한국인 방문이 많아서 그런지 한글 메뉴판 있어 주문하기 편리했다 새우 맛살, 어묵, 오징어, 소고기가 들어간 쌀국수와 사탕수수 주스를 주문 후 선결재를 하고 대기 후 쌀국수가 나오면 받으러 가는 시스템이다 기다리는 동안 쌀국수에 곁들여 먹을 소스를 만들면 된다 -국물이 뽀얗고 한주디 하면 쥑인다 -해산물을 베이스로 한 국물이 해장으로 딱인거 같다 -기존에 먹었던 쌀국수의 향신료 맛은 전혀 느낄 수가 없어서 좋았다 -쌀국수에 들어가는 토핑에 따라 가격이 다른 듯하다 -새우 맛살은 새우 살이 보이고 맛있다 -

푸꾸옥 이름값 대비 기대에 못 미쳤던 봉비비큐, 라커이 [내부링크]

푸꾸옥 이름값 대비 기대에 못 미쳤던 Bong BBQ, Ra Khoi Restaurant 봉BBQ 씨푸드 4XJM+MG3, Đường Bào, Phú Quốc, Kiên Giang, 베트남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소나시 야시장 봉비비큐 야시장 입구부터 양쪽으로 여러 가게들이 있다 대부분 해산물이나 과일가게가 위치해 있다 우린 이미 봉비비큐를 가고자 했기 때문에 이빨에 땀나게 열심히 주디를 털고 있는 여러 가게의 직원들의 손짓을 무시한 체 야시장 안쪽 끝에 위치한 봉비비큐에 자리를 잡고 가리비, 새우, 굴, 맛조개, 볶음밥을 시켰다 -손님 중 한국 사람이 반 이상 되는 거 같다 -음식 맛은 그냥 그랬다 -음식이 너무 늦게 나온다 -주문을 못 쳐낼 걸 왜 이렇게 손님을 받는지 모르겠다 -여기저기서 왜 이렇게 안 나오냐는 말이 들린다 -볶음밥이 너무 안 나와서 취소하고 영수증을 달라 했다 -영수증도 늦게 준다 -계산 후 영수증을 받고 가려고 하니 서비스로 준다던 모닝글로리

푸꾸옥 리꼬르도 망고 빙수 (Faet. 소나시 야시장 존맛 망고) [내부링크]

푸꾸옥 리꼬르도 망고 빙수 (Faet. 소나시 야시장 존맛 망고가게 Shushi Food) 모조 부티크 호텔 Đường Bào, Phu Quoc, Kien Giang, 베트남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리꼬르도 여행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 소나시 야시장 맞은편 소나시 쇼핑센터에 위치해 있다 자리를 잡고 망고 빙수 대자를 주문했다 -들어가자마자 에어컨이 빵빵한 자리로 안내해 주신다 -가격은 중자 100.000동 (5500원), 대자 150.000동 (8200원)으로 상당히 저렴하다 -망고 양이 겁나게 많고 우유 빙수도 달달하이 맛있다 -맛있어서 혼자서 대자도 충분 먹을 수 있을 거 같다 -한국인 사장님이 친절하다 -피자, 파스타 등 식사류도 판매한다 Hải Sản Phố khu ẩm thực chợ đêm, Ki ốt 19, bãi trường, Phú Quốc, Kiên Giang 31078 베트남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소나시 야시장 과일가게 -

푸꾸옥 남부 스타벅스, 와우쌀국수 [내부링크]

푸꾸옥 남부 스타벅스, 분짜 맛집 와우쌀국수 Starbucks Beach House Sun Primavera Khu vực Nhà Hàng Zone 2 Địa Trung Hải, FB2-03, Khu Đô Thị Gateway, Phường, Phú Quốc, Kiên Giang, 베트남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푸꾸옥 스타벅스 푸꾸옥 남부에서 마사지를 받고 밥도 묵꼬 선셋 타운에 있는 스타벅스를 가봤다 현지인은 없고 한국인과 서양이 대부분이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조각 케이크를 주문하려니 아무리 찾아봐도 안 보이길래 물어보니 케익은 판매하지 않는다고 해서 초콜릿을 샀다 자리를 잡고 시원한 아아를 한주디 해 본다 -가격은 한국이나 푸꾸옥이나 차이가 없는듯하다 -시원한 에어컨이 있어 선셋 타운을 걷다가 지치면 쉬기 좋은 곳이다 -현지 물가 대비 비싸서 그런지 현지인은 보이지 않는다 -사이즈는 톨, 그란데, 벤티 3종류이다 -바로 앞에 키스 더 브리지가 있다 WOW QUÊ

푸꾸옥 세일링클럽 리조트 3박 놀다 옴 [내부링크]

푸꾸옥 세일링클럽 시그니처 리조트 3박 후기 Sailing Club Signature Resort Phu Quoc City, Group 6, Hamlet Commune, Đường Bào, Phú Quốc, Kiên Giang 920000 베트남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푸꾸옥 세일링클럽 리조트 룸 배치도 푸꾸옥여행 6박 중 마지막 3박을 지냈던 푸꾸옥 세일링클럽 시그니처 리조트 체크인 전 호핑투어 후 15시 쬐끔 넘어서 리조트에 도착하니 직원들이 캐리어를 들고 리셉션으로 안내해 준다 바로 옆 조식당에서 웰컴드링크와 리조트에 대한 이런저런 설명을 듣고 버기카를 타고 룸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문을 따고 들어서면 바로 수영장이 보이고 다시 문을 따고 룸을 들어가서 직원분이 꽤 오랫동안 룸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해주신다 1층 -수영장은 2인이 놀기에 부족함 없이 넓었다 -에어컨은 빵빵하고 시원하다 -세탁기가 있어 편리하다 (세제는 따로 준비하거나 리셉션에 문의하면 된다) (

푸꾸옥 남부 앙스파, 반쎄오 꾸어이, 오징어쌀국수 [내부링크]

푸꾸옥 남부 앙스파 남부 존맛 반쎄오 꾸어이2, 현지 오징어 쌀국수 맛집 Bun Quay Phu Quoc ANGSPA 앙스파 angspa, An Thới, Phú Quốc, Kiên Giang, 베트남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앙스파 중부에 있을 때 마사지를 못 받아서 남부로 숙소 이동 후 남부 쪽 마사지숍을 찾아보다가 가게 된 곳이다 가기 전 미리 받을 마사지 선택과 시간을 조율하고 픽업 요청 후 방문하였다 (전신/스톤 마사지 90분 선택) 픽업 차에서 내려 주변을 살피는 사이 직원분들이 문을 열고 반갑게 인사해 주신다 뒤이어 한국인 사장님께서 테이블로 자리를 안내해 주시고 마사지 설명과 오일을 테이블 위에 깔아주시는데 향을 맡고 선택하면 된다 이후 엘베를 타고 올라가면 마사지사님들께서 대기하고 계신다 방으로 들어가서 옷을 가라 입으면 마사지 시작이다 -이곳 마사지사분들 아구 힘 작살 난다 -첫 방문 시 마사지 강도를 강으로 했는데 이곳 마사지사분들 아구 힘이 너무

구미 문성 한잔하기 좋은 Mood [내부링크]

구미 문성 Mood (무드도씨) Mood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가들로 8 나동 1층 무드도씨 범죄의 도시 3를 한판 때리고 문성에 새로 오픈한 괜찮은 술집이 있다고 해서 가봤다 자리를 잡고 주위를 둘러보니 신상 술집이라 깔끔 하이 잘 꾸며져 있는 것 같다 메뉴를 보니 이것저것 많아 뭘 주문할까 고민하다 직원의 추천을 받아 바지락술 파스타와 통마늘 닭똥집을 주문했다 소맥을 말고 대기하고 있을 때 주문한 음식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조질시간이다 -영업시간 17:00 ~ 03:00 -바지락술 파스타는 국물을 한주디하면 맵싹하고 깔깔하이 해장용으로도 괜찮을듯하다 -파스타 속 바지락이 제법 많이 들어있다 -통마늘 닭똥집은 똥집도 맛있는데 마늘이 꿀에 절어 놓은 건가? 달달하이 자꾸 손이 간다 -밑에 깔린 고구마는 생각 이상으로 맛있는데 단품으로 팔지 않아 아쉽다 -수제닭꼬치구이는 그냥 먹어도 맛 나는데 같이 나오는 소스를 취향껏 곁들여 먹으면 된다 -사장님으로 보이시는 분이 친절하시다 -오픈

푸꾸옥 담배 가격 및 파는 곳 [내부링크]

베트남 푸꾸옥 담배 베트남은 담뱃값이 저렴하다 본인에게 맞는 담배가 있다면 면세점보다 베트남 현지에서 구매하는게 이득이다 가격대는 900원대부터 2천원 후반대로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다 -말보루, 에쎄, 켄트 - 39.000동 ( 2100원 ) -던힐 - 45.000동 ( 2400원 ) -현지 담배 Thang long, 555 - 가격대 다양함 ( 900원 ~ 2700원 ) -베트남의 제주도라 그런가? 나트랑보다는 쪼금 비싼듯하다 -동일한 담배도 판매하는 곳마다 가격이 다르다 (몇백 원씩 차이 난다) -여러 곳을 찾아가 봤지만 전자담배는 팔지 않는다 (호핑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전자담배를 파는 곳이 있긴 있다고 한다) -입국/출국 시 전자 담배에 관련해 아무런 제지가 없다 -길빵, 썬 배드 흡연, 식당 흡연, 테라스 흡연, 빈원더스 내의 흡연 등 흡연에 관대한 푸꾸옥이다 -마트, 약국, 구멍가게 등 리조트, 호텔 주변에서 쉽게 담배를 구매할 수 있다 -담배에 봉인지가 없으면 정품이 아니

부산에서 푸꾸옥 왕복 베트남항공 탑승기 [내부링크]

부산 출발 호치민 경유 푸꾸옥 왕복 노선 부산 > 호치민 > 푸꾸옥 1. 항공권 예매 작년엔 베트남 나트랑 올해는 베트남 푸꾸옥으로 떠나게 되었다 인천 직항편이 있었으나 고민 끝에 부산 출발 호치민 경유 편으로 예매를 했다 ( 베트남항공 2인 가격 - 70.5만원) 2. 웹 체크인 출발 전날 미리 웹 체크인을 하고 아침 일찍 김해공항 근처에 차를 맡기고 출발 2시간 전쯤 베트남항공 카운터를 가니 줄이 너무 길다 옆을 보니 웹 체크인 전용 줄이 있는데 이곳은 너무 널널하다 사전에 웹 체크인을 하길 잘한 거 같다 3. 항공권 발권 및 수화물 부치기 수화물을 부치고 부산-호치민, 호치민-푸꾸옥 티켓 두 장을 받고 출국장으로 가면 된다 4. 호치민도착 오전 10시쯤 출발하여 현지시간 오후 1시쯤 호치민에 도착했다 5.Transit 스티커 붙이기 입국 심사대로 가는 도중 베트남항공 직원들이 보이는데 푸꾸옥이라고 외치면 Transit이라는 스티커를 붙여준다 6. 입국심사 입국 심사대는 20개

트레블로그카드 베트남 푸꾸옥 ATM 무료 출금 방법 (BIDV) [내부링크]

트레블로그 베트남 푸꾸옥 ATM 무료 출금 푸꾸옥 여행 전 환전 수수료 무료에 현지 ATM기에서 수수료 없이 인출 가능하다는 트레블로그카드(UPI)를 만들었다 현지 ATM기에서 베트남 화폐 인출 시 수수료를 땐다는 글과 때지 않는다 글을 봐서 추가로 800달러를 환전해서 갔지만 실제로 인출 시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아 달러는 사용하지 않았다 하나머니 앱에서 트레블로그 체크카드를 신청 후 돈이 필요하면 환전 수수료 없이 환전 후 바로 인출 수수료 없이 돈을 찾을 수 있다는 게 정말 편리하고 좋았다 BIDV ATM 인출 방법 (트레블로그 체크카드 - UPI) 1. 구글 검색 후 ATM기를 찾는다 2. 카드를 넣는다 3. 2~3초 후 화면에 본인 이름이 나오고 한국어를 선택한다 4. 다음을 누른다 5. 비밀번호를 누른다 (비밀번호 4자리 + 00 누른 후 ENTER) 6. ENTER를 누른다 7. 현금 인출을 누른다 8. 현재의를 누른다 9. 찾을 금액을 선택한다 (2.000.000동 이

베트남 푸꾸옥 두짓 프린세스 디럭스 풀뷰 킹룸 (Feat.Palm Kitchen) [내부링크]

푸꾸옥 두짓 프린세스 Deluxe Pool View King Room Dusit Princess Moonrise beach resort Street, Group 2, Tran Hung Dao, Village, Cửa Lấp, Phú Quốc, Kiên Giang, 베트남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푸꾸옥 일정 6박 중 첫 3박을 북부로 할까? 중부로 할까? 많은 고민 끝에 중부에 위치한 두짓 프린세스 문라이즈 리조트를 선택하였다 (룸 타입은 디럭스 풀뷰 킹룸) 무료 픽업이 가능해서 체크인 전 미리 공항 픽업을 요청하니 입국장 앞에 이름이 적힌 피켓을 들고 대기하고 있는 기사님을 만나 차를 타고 10분 정도 달리면 숙소에 도착이다 리셉션에서 웰컴 드링크를 마시면서 이런저런 설명을 듣는데 영어는 젬병이라 고개를 까딱거리며 연신 OK를 외치고 무사히 체크인을 마무리 짓고 룸으로 이동했다 1. 디럭스 풀뷰 킹룸 (536호) - 예약 시 봤던 뷰와 동일하다 - 연박 시 리조트에서

푸꾸옥 꼬치구이, 해산물 맛집 히엔 ( Hien ) [내부링크]

푸꾸옥 Hiên - Charcoal Kitchen Hiên - Charcoal Kitchen 185 Đường Trần Hưng Đạo, Cửa Lấp, Phú Quốc, Kiên Giang 920000 베트남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1꿕 첫날 두짓에 짐을 풀고 근처에 있는 히엔이라는 곳을 찾아갔다 ( 두짓 프린세스에서 걸어서 10분이 걸리지 않는다 ) 자리를 잡고 갈증이 나서 맥주를 먼저 달라고 하고 메뉴판을 보니 다 맛있어 보여 이것저것 땡기는 걸로 주문했다 꼬지 세트 - 맛있어서 하나 더시켜묵읏다 게살 볶음밥 - 소스와 비벼 묵으면 존맛 와규 - 직원이 직접 꾸아준다 씨푸드 세트 - 굴, 홍합, 전복 신선하이 맛있다 -맥주를 시킬 때마다 직원이 술잔에 따라준다 -꼬지는 메뉴판에 있는 것과는 구성이 조금 달랐지만 맛있으니까 그냥 묵으따 -게살 볶음밥은 딸려 나오는 소스와 비벼 묵으니 존맛이다 -해산물 세트는 재료가 신선한 것 같고 전복은 간장에 조린듯 달콤 짭짤하

푸꾸옥 빈버스 타고 빈원더스가기 [내부링크]

푸꾸옥 빈버스 타고 빈원더스가서 놀기 빈원더스푸꾸옥 Khu Bãi Dài, Phú Quốc, Kien Giang 92512 베트남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푸꾸옥에는 빈 그룹에서 무료로 그랜드월드나 빈원더스, 사파리로 갈 수 있는 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한 정류장을 이용해도 무료이고 배차 간격도 짧아 정말 편리하다 -중부지역에 숙소를 잡으면 굳이 그랩이나 택시를 이용할 필요가 없다 -아직 한국 분들은 잘 모르시고 대부분 택시나 그랩을 이용하시는 거 같다 빈버스 타는 방법 1. Google Play에서 빈버스 어플 다운받기 2. 지역 설정 및 노선 찾기 3. 구글 지도에서 나의 현재 위치와 가까운 빈버스 정류장 위치 찾기 4. 빈버스 번호 확인 및 대기 시간 확인 -푸꾸옥공항 - 그랜드월드 (17번) -운행 편수 많고, 대기 시간 짧다 -인터컨티넨탈호텔 - 그랜드월드 (19번) -운행 편수 적고, 대기 시간 길다 5. 빈버스 타기 -탈 때마다 널널하고 에어컨이 빵빵하다

온천천 이자카야 맛집 마우스하이볼앤푸드바 [내부링크]

온천천 카페거리 마우스하이볼앤푸드바 마우스하이볼앤푸드바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천로471번가길 45-1 1층 고향 집에서 밥 한끼묵꼬 집 근처 온천천을 걷다가 급 한잔에 꼬치구이가 땡겨서 검색하다가 찾아간 곳이다 온천천 카페거리 뒤쪽 골목에 위치해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딱 한자리가 남았다 후딱 의자에 방댕이를 붙이고 앉아 메뉴를 봤다 꼬치가 보이질 않아 직원에게 물어보니 지금은 없는 메뉴라고 한다 뭘 먹지 하고 옆 테이블을 보니 오뎅이 눈에 들어온다 화요와 모듬오뎅, 명란구이를 달라고 했다 기본 과자에 한잔하고 있을 때 주문한 오뎅탕이 나온다 조질 시간이다 배속에 거지가 들어있는지 돼꺼이도 나도 배가 차지 않아서 오꼬노미야키도 추가로 달라고 했다 -모둠 오뎅탕은 여러 종류의 오뎅과 물떡도 들어있다 국물이 달달하이 맛있다 -명란구이는 구이가 아니고 삶은 건가? 평소에 먹던 명란구이와 다른듯하다 -오꼬노미야끼는 알고 있는 그 맛이다 빵빵한 양배추찌짐에 달달한 소스 그 위에 가쓰오부시의

안동 갈비골목 맛있었던 거창갈비 [내부링크]

안동 거창숯불갈비 거창숯불갈비 경상북도 안동시 음식의길 10 쉬는 날 할꺼도 없고 해서 돼꺼이랑 안동이나 가보자고 계획 없이 안동으로 떴다 안동도 소고기가 맛있다고 해서 갈비골목을 한 바퀴 돌고 사람이 많이 있는 거창갈비로 들어갔다 자리를 잡고 둘이서 어째 시켜 묵으면 되냐 하니깐 갈비 3개를 시키면 적당할 거 같다고 하신다 그래서 생갈비 2개, 양념갈비 1개로 달라고 했다 밑반찬이 깔리고 때깔 죽이는 갈비가 나왔다 숯불판에 고기를 올리고 조지기 시작했다 먹다 보니 부족해서 양념 갈비를 추가로 2개 주문하고 옆 테이블에 갈비찜도 맛있어 보여서 물어보니 갈비를 구워 먹고 밥을 시키면 공짜로 주신다고 따로 시킬 필요 없다고 하신다 개꿀이다 -소고기는 언제 묵어도 맛난다 -생갈비도 맛나지만 개인적으로 양념갈비가 더 맛있다 -밥을 시키면 서비스로 딸려오는 갈비찜은 공짜라 그런지 고기가 많이 붙어 있지 않다 -사장님 말씀이 기본으로 뼈를 제거하고 갈빗살만 주신다고는 하나 추가로 시킨 갈비에는

안동 헛제사밥 맛집 까치구멍집 [내부링크]

안동 헛제사밥까치구멍집 헛제사밥까치구멍집 경상북도 안동시 석주로 203 안동 왔으니까 헛제사밥 한주디 하러 찾아간 곳이다 가게 앞 주차 후 들어서니 규모가 제법 큰 곳이다 자리를 잡고 헛제사밥과 간고등어를 주문했다 기다리는 동안 안동식혜도 보여 달라고 했다 놋그릇에 밥과 여러 나물이 나오고 잘 꾸아진 고등어도 가져다주신다 테이블 위에 다 깔렸으니 조지면 된다 -안동 오면 한 번쯤은 먹어봐도 좋을듯하다 -나물에 밥을 넣고 취향껏 고추장이나 간장을 넣고 비벼 묵으니 맛난다 -고등어는 적당히 잘 꾸어져서 겉은 바싹하고 속은 적당히 수분기가 있어 맛있다 -안동식혜는 음..... 다음엔 안 먹는 걸로 해야겠다 -식사를 마치고 바로 앞 월영교를 걷고 소화시키면 된다 잘묵으따~~

토곡 민물장어구이 맛집 청송집 [내부링크]

연산동 민물장어구이 청송집 청송집 부산광역시 연제구 고분로235번길 8-1 보양도 할 겸 부모님을 모시고 돼꺼이와 함께 간만에 청송집을 찾았다 이모님께 3마리씩 두 판을 깔아달라고 했다 늘 그렇듯 시작은 장어 고은 걸 인당 한 그릇씩 주신다 후추와 소금은 넣고 한주디 하면 약간 비릿한 맛이 난다 이건 약이다 생각하고 묵어야 된다 곧이어 맛있게 잘 꾸어진 장어가 나온다 조질 시간이다 -개인 취향껏 생강, 마늘, 풀때기와 함께 쌈사먹으면 된다 -장어가 꾸어져 나와서 좋다 -장어를 한주디 하면 적당히 불향을 품고 있어 맛난다 -미리 예약하고 가면 신속하게 맛볼 수 있다 -마무리로 밥과 재첩국을 묵으면 딱이다 -메인인 장어를 제외한 풀때기들은 달라고 하면 계속 주신다 -골목길에 있어 처음 가면 찾기가 힘들듯하다 잘묵으따~~

안락동 온천천 삽불판에 맛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로산가옥 [내부링크]

온천천 로산가옥 로산가옥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천로 449-5 1층 로산가옥 Previous image Next image 온천천에 새로 생긴 고깃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다 웨이팅이 있다고 해서 전화를 해보니깐 전화예약이 안되고 테이블링을 이용하라고 하신다 가게에 도착하니 다행히 웨이팅 없이 바로 자리를 안내받고 4인 세트를 주문했다 여러 밑반찬과 초벌 된 돼지 목살과 삼겹살을 가져다주신다 불판에 고기를 올리고 조지기 시작했다 고기로 배를 채우고 명란간장계란밥, 김치말이국수, 차돌된찌로 마무리를 지었다 -삽모양의 불판이 특이하다 -고기는 개인적으로 목살이 부드럽고 맛난다 -직원분이 수시로 와서 고기를 꾸아주시니 편하다 -명란간장계란밥은 집에서도 해먹을 수 있는 무난한 맛이다 -살얼음김치말이국수는 새콤달콤한 육수가 맘에 든다 -차돌된장찌개에 공깃밥을 넣어 술밥으로 먹으니 맛있다 -웨이팅을 할 수도 있다 -테이블링 어플로 대기팀을 확인할 수 있고 원격 줄 서기를 할 수 있어 편하다

2차로 맥주 한잔하기 좋은 온천천 부바스 [내부링크]

온천천 부바스 ( BUBBAS ) 부바스 온천천점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천로457번길 4 온천천에서 한 잔 묵꼬 1차로 끝내기 아쉬워서 2차로 맥주 한 잔 묵자고 해서 찾아간 곳이다 맥주와 루꼴라피자, 부바콘을 주문하고 일행 중 일부는 2층 창가 쪽에 자리고 난 음식이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음식을 받아 2층으로 올라갔다 테이블 위에 음식을 깔고 조지기 시작했다 -제법 규모 크다 -손님 중 일부는 강아지를 델꼬 온 걸 보니 애견 동반이 가능한 곳 같다 -전망이 좋다 -풀때기 피자는 ( 루꼴라가든피자 ) 그냥 먹을만하다 -강냉이는 ( 부바콘 ) 단짠의 조합이 최고다 맥주 안주로 딱인 거 같다 계속 손이 간다 잘묵으따~~

구미 인동 채끝 타다끼와 소프트 크랩이 맛있는 코노지 [내부링크]

구미 인동 코노지 코노지 경상북도 구미시 인동중앙로5길 25 1층 103, 104호 1차를 먹고 요즘 핫 하다는 코노지로 갔다 다행히 오래 기다리지 않고 자리를 안내받을 수 있었다 이곳을 방문해 봤던 일행의 추천으로 한우 채끝 타다끼와 소프트 쉘 크랩을 주문했다 하나둘 주문한 안주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조질 시간이다 -한우 채끝 타다끼는 커다란 뼈따귀위에 적당히 잘 꾸아진 채끝살이 올라가져있다 -채끝살 한점에 와사비나 홀그레인 머스터드를 곁드려 한 주디 하면 맛난다 -소프트 쉘 크랩은 부드러운 크랩에 녹진한 게 내장을 발라묵으면 쥑인다 -소프트 쉘 크랩은 맛있어서 추가해서 먹었다 -소프트 쉘 크랩을 어느 정도 먹고 계란밥을 꼭 해달라고 해서 묵어야 된다 존맛이다 -웨이팅이 필요하다 잘묵으따~~

후쿠오카 신신라멘, 이치란라멘 솔직후기 [내부링크]

신신라멘 텐진 파르코점 일본 810-0001 Fukuoka, Chuo Ward, Tenjin, 2 Chome−11−1 福岡PARCO本館 B1 신신라멘 본점을 갔는데 줄이 어마어마하다 웨이팅 하다가 2시간은 그냥 날려 먹겠다 싶어 근처에 있는 파르코점으로 갔다 본점에서 걸어서 10분이 걸리지 않는다 이곳도 역시 웨이팅이 있지만 본점보다는 사람이 적다 30분 정도 기다리고 자리를 안내받았다 우리는 런치 C 세트 주문했다 ( 신신라멘 + 주먹밥 또는 공깃밥 + 만두 ) -본점보다는 웨이팅이 적다 -개인적으로 이치란라멘 보다 이곳이 괜찮은 거 같다 -국물은 많이 짜지 않아서 좋다 -마늘 다진 걸 넣어 먹으니 맛있다 -공깃밥 양은 겁나게 많다 -런치로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만두는 기성품인듯하다 -모르는 사람과 마주 보고 먹을 수 있다 이치란 텐진니시도리점 2 Chome-1-57 Daimyo, Chuo Ward, Fukuoka, 810-0041 일본 이치란라멘 후쿠오카에서 가장 유명한 라멘

후쿠오카 소고기구이 맛집 USHI BUCHI [내부링크]

후쿠오카 야끼니꾸 맛집 우시부치 ( USHI BUCHI ) 大名焼肉USHI-BUCHI 일본 810-0041 Fukuoka, Chuo Ward, Daimyo, 1 Chome−8−36 ONE 1F イルモンド 돼꺼이가 일본 소도 맛있다고 먹으러 가자고 노래를 불러서 찾아간 곳이다 후쿠오카 텐진쪽에 있는 야끼니꾸 맛집 USHI BUCHI ( 우시부치 ) 입구에 들어서니 예약을 했냐고 물어본다 그래서 하지 않았다고 하니 직원들끼리 뭐라 뭐라~ 하드만 한자리 남았다고 자리를 안내해 준다 맥주와 모둠 6종을 주문했다 때깔이 쥑이는 고기를 가져다주면서 먹는 순서와 찍어 먹을 소스를 설명해 주시고 사라진다 불을 켜고 조지기 시작했다 적당히 꾸아진 고기를 한주디하면 소고기는 국적을 가리지 않고 맛있네 라를 생각이 든다 몇 젓가락 하고 나니 고기가 읍다 우설, 대창 그리고 밥과 김치를 추가로 주문했다 맛난다~ 6종 모둠 - 사진상 아래에서 위로 먹으라고 설명해 준다 우설 와규 호르몬 - 소 대창 -소고

후쿠오카 꼬치구이 맛집 야키토리 세이키치 [내부링크]

후쿠오카 Yakitori Seikichi ( 야키토리 세이키치 ) Yakitori Seikichi 일본 814-0041 Fukuoka, Chuo Ward, Daimyo, 2 Chome−1−30 AIビル 103 1차를 한잔하고 2차를 어디로 갈까? 하며 알지도 못하는 길을 헤매다가 웨이팅을 하고 있는 가게를 발견하고 줄을 섰다 20분 정도 기다리다가 다찌식으로 된 자리를 안내받고 한국인이라는 걸 알고 있다는 듯 한국어 메뉴판을 주신다 인기 야키토리 5개 세트, 똥집, 옥수수, 감자 샐러드 그리고 맥주를 주문했다 맛있게 꾸아진 꼬치가 나오기 시작한다 조질 시간이다 먹다 보이 안주가 모질라 추가로 인기 메뉴 중 추천을 받아 3개를 주문해묵었다 맛난다 -전날 갔던 꼬치집과 비교될 정도로 맛있는 곳이다 -다 맛있었는데 닭껍질, 강냉이, 돼지곱창은 자꾸 생각난다 -좌석은 테이블석과 다찌식으로 되어 있다 -다찌식 좌석에서는 조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러 종류의 꼬치를 맛볼 수 있다 -한글

후쿠오카 캐널시티 팬케이크가 맛있는 Caffe OTTO Cyclo [내부링크]

캐널시티 카페 Caffe OTTO Cyclo ( 오토 시클로 ) CAFFE OTTO. Cyclo 일본 812-0018 Fukuoka, Hakata Ward, Sumiyoshi, 1 Chome−2−1 キャナルシティ博多センターウォーク 4F 캐널시티를 돌아댕기다가 다리도 아프고 당도 떨어져 힘들고 지쳐있을 때 발견한 곳이다 캐널시티 4층에 위치한 Caffe OTTO Cyclo 입구에 있는 메뉴를 보고 아아와 팬케이크, 바스크 치즈 케이크를 주문했다 창가 쪽에 자리를 잡고 앉아 있으니 주문한 음료와 케이크를 가져다주신다 팬케이크는 폭신하니 맛난다 먹다 보니 창밖으로 물기둥이 올라와 내려다보니 분수쇼를 하고 있다 창가 쪽에 자리 잡길 잘한 거 같다 -팬케이크는 아이스크림과 시럽도 같이 딸려 나오는데 폭신하고 달달하이 맛난다 -아아와 치즈케이크는 알고 있는 그 맛이다 -창가 쪽에 자리를 잡으면 분수쇼를 볼 수 있다 -충전할 수 있는 콘센트가 있다 -커피, 디저트 외에도 식사를 하시는 분들도 계

후쿠오카 완간시장 스시 맛집 하카타 토요이치 [내부링크]

후쿠오카 HAKATA TOYOICHI ( 하카타 토요이치 ) 하카타 토요이치 13-6 Chikkohonmachi, Hakata Ward, Fukuoka, 812-0021 일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돼꺼이가 코로나 전에 가봤는데 쥑이는 곳이라고 꼭 가봐야 한다는 후쿠오카 완간시장에 있는 100엔 스시로 유명한 하카타 도요이치를 가봤다 11시쯤 갔는데 가게 내부에 사람이 너무 많다 기다리는 사람들 사이로 대기자 명단을 적을 수 있는 종이가 보여 이름을 적고 가게를 나와서 주변을 돌아봤다 완간시장? 시장 같지는 않고 작은 쇼핑몰? 음식점을 모아둔 곳?이라고 해야 되나? 그닥 볼거리는 없는 거 같다 한 바퀴 돌고 다시 가게로 들어갔는데 우리 앞에 대기팀도 줄어 들었고 내부에서 기다리며 우째 돌아가는 시스템인지 대기자들 중 식사를 하러 들어가시는 분들을 유심히 관찰했다ㅎㅎ 시간이 흘러 우리 차례가 왔다 테이블을 안내받고 직원분이 설명을 해주신다 인제 접시와 집게를 들고 신나

부산 동래 안주가 쥑이는 이자카야 맛집 동경오리온 [내부링크]

부산 동래 동경오리온 동경오리온 부산광역시 동래구 삼성대길 34-21 2층 연산로타리에서 한잔묵꼬 동래에 괜찮은 이자카야가 있다고 해서 넘어갔다 동경오리온이라는 곳인데 계단을 타고 2층으로 올라가 보니 사람이 많다 자리가 없단다 전화번호를 남기고 근처에서 커피 한 잔 때리고 있으니 20분쯤 기다렸나? 오라고 연락이 왔다 엥? 소주를 팔지 않는다 그래서 화요로 달라하고 메로구이랑 치즈곶감, 오토로, 시메사바를 주문했다 시메사바는 오래 걸린다고 미리 말해주신다 기본 찬이 깔리고 곧이어 주문 음식들이 하나둘 나오기 시작한다 조질 시간이다 -웨이팅을 할 수 있다 -메뉴에 소주가 읍다 -메로구이는 달달한 간장소스가 발라져있고 기름지고 맛있다 -곶감속에 달달한 치즈가 들어있는 치즈곶감은 자꾸만 손이 간다 -오토로( 참치뱃살 )은 비싼듯하다 주디에 넣으면 기름짐에 와사비의 매운맛을 묻히고 단맛이 나고 부드럽다 -시메사바( 고등어 초절임 )는 주문이 많아 오래 걸린다 비린 맛은 읍꼬 쫄깃 짠득거리

연산동 오랜 경력의 중화요리 맛집 칠보락 [내부링크]

연산동 칠보락 칠보락 부산광역시 연제구 쌍미천로 175-10 친척 결혼식이 있어 간만에 부산집에 왔다 식은 내일이니까 달리기 위해 연산로타리로 갔다 어딜 갈까 고민하다 칠보락으로 향했다 여전히 사람이 많다 자리를 잡고 고추잡채, 양장피, 탕수육 서비스로 주시는 탕은 짬뽕 국물로 달라고 했다 하나씩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시작한다 조질 시간이다 -골목에 위치해 있어 처음 가면 찾기가 어려울듯하다 -양장피의 겨자소스 양 조절 실패시 코구녕에 큰 타격감이 올 수가 있다 -탕수육은 부먹 스타일로 나온다 찍먹이든 부먹이든 맛만 있으면 되니까 상관없다 -고추잡채는 그닥 안땡겨서 먹지 않았으나 돼꺼이랑 친구들은 맛난다고 한다 -메인 요리 2개 이상 시키면 짬뽕 국물 또는 계란탕을 서비스로 선택할 수 있다 -서비스로 나오는 짬뽕 국물은 건더기도 많고 맛도 좋다 -만두가 맛있는 집인데 만두를 못 먹고 왔다 -서빙하는 직원이 다소 일에 쩔어 있는듯하다 잘묵으따~~

연산동 해산물이 맛있는 이자카야 곤파치 [내부링크]

연산로타리 곤파치 곤파치 부산광역시 연제구 쌍미천로155번길 29 연산로타리에서 2차로 찾아간 가게다 이미 어느 정도 마시고 온상태라 메뉴를 보고 오마카세 2인과 메로구이, 시사모구이를 주문했다 안주가 조질 때마다 술병이 점점 늘어난다 -오마카세는 인당 25000원에 여러 종류의 안주를 먹을 수 있어 괜찮은 거 같다 -연어, 멍게, 굴은 신선하고 맛난다 -시사모구이는 알이 꽉 차있고 고소하이 맛있다 -메로구이는 비싸지만(3만원) 언제 묵어도 맛있는 안주다 잘묵으따~~

딸기타르트 맛있는 구미 옥계 베이커리 카페 피크파크피크 [내부링크]

구미 피크파크피크 피크파크피크 경상북도 구미시 옥계2공단로 558-8 저녁 묵꼬 커피 한 잔 묵으러 찾아간 곳이다 이곳을 여러 번 지나쳐갔지만 처음 가봤다 카페 옆 주차 후 입구에 들어서니 제법 규모가 크다 산미 없는 아아와 맛있어 보이는 딸기타르트 휘낭시에, 이름 모를 나무막대가 박혀있는 빵을 샀다 진동벨이 울린다 주문한 음료와 빵을 받고 조지기 시작했다 -카페 규모가 크고 잘 꾸며 놨다 -베이커리가 여러 종류가 있다 -딸기타르트의 딸기는 싱싱하고 크림이 꾸덕하이 맛있다 -크린베리 휘낭시에는 크림치즈가 들어있어서 찐하이 맛난다 -커피는 본인에게 맞는 걸 주문하면 된다 잘묵으따~~

구미 산동 초밥 맛집 호주에서온스시 [내부링크]

구미 산동 호주에서온스시 호주에서온스시 구미산동점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읍 신당1로2길 5 구미 산동에 스시집이 새로 생겼다고 해서 가봤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듯 가게 앞은 화환이 서있다 가게를 들어서니 사장님께서 반갑게 맞이하신다 자리를 잡으려 하니 다 예약석으로 되어 있어서 당황스러웠으나 사장님께서 편한 자리에 앉고 키오스크로 주문하시면 된다고 하신다 가게 오픈 초반이라 홀보다는 배달 위주로 영업하신다고 한다 초밥세트 26p, 구운 연어 4p, 우동을 주문 후 기다리는 동안 맛집인지 연신 배달의민족 주문~~ 소리가 들린다 시간이 흐른 후 주문한 음식들이 테이블에 깔리기 시작한다 조질시간이다 -사장님이 친절하시다 -양도 많고 신선해 보인다 -개인적으로 연어랑 구운 관자 요놈 맛난다 -스시중 몇 종류는 불향이 베어있다 -인당 고추냉이+간장, 락교, 생강 초절임, 양배추 샐러드, 우동국물이 세팅된다 -먹다 보니 초밥 속에 고추냉이가 없다? 물어보니 원래 그런 거란다 인당 세팅되는

꼬소한 곱창이 맛있는 연산동 로타리양곱창센타 [내부링크]

로타리 양곱창센타 로타리양곱창센타 부산광역시 연제구 반송로 13-7 부산에 도착해 집에 얼굴만 비추고 한잔하러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소곱창이 땡겨서 연산로타리에 있는 로타리양곱창센타로 갔다 몇 번 이모 가게로 갈까 눈깔을 굴리다가 6번 이모 가게로 가서 자리를 잡았다 뭘 달라고 굳이 말하지 않아도 이모님께서 소창, 대창, 특양으로 구성된 메뉴를 세팅하고 계신다 여러 가지 밑반찬이 깔리고 불판 위에서 곱창들이 잘 익어가고 있다 먹기 좋게 이모님께서 구워주시고 잘라주신다 시작은 소맥이다~ 조질 시간이다 -이모님이 알아서 다 해주시고 친절하시다 -두명이서 기본에 반판 추가해 묵으면 적당한듯하다 -기본 찬이 잘 나온다 -소스가 존맛이다 -곱창은 곱이 가득해서 고소하고 특양은 쫀득쫀득하이 맛난다 -대창의 기름은 어느 정도 붙어 있게 손질해 주시는데 느끼하다고 하면 기름 부위를 다 잘라주신다 -센터 내 모든 가게의 가격은 동일하고 본인이 가고 싶은 이모한테 가서 묵으면 된다 -마무리로 주시는

후쿠오카 리치몬드 호텔 텐진 니시도리 feat. 조식 [내부링크]

후쿠오카 리치몬드 호텔 텐진 니시-도리 (Richmond Hotel Tenjin Nishi-Dori) 리치몬드호텔 덴진 니시 도리 2 Chome-6-16 Tenjin, Chuo Ward, Fukuoka, 810-0001 일본 후쿠오카 여행 전 여러 숙소를 찾다가 선택한 리치몬드 호텔 텐진 니시도리 공항에서 지하철을 타고 텐진역에 내려서 도보로 10분이 되지 않는 거리로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캐리어를 끌고 호텔에 도착하여 2층으로 가서 체크인을 하면 된다 오전 비행기를 타고 가서 체크인 전이라 캐리어를 맡기고 오후 5시쯤 다시 돌아와 체크인을 했다 체크인 후 뒤쪽에 있는 무인기에서 숙박세를 내야 된다 숙박세는 박당 인당 200엔이다 무인기는 한국어 변환이 가능하여 쉽게 조작할 수 있다 룸 - 스탠다드 더블룸 -생각보다 방 크기는 적당한 거 같다 -간단한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이 있다 -잠옷이 있다 -체크인 전, 체크아웃 후 캐리어를 맡길 수 있다 -뷰는 옆 건물 계단 뷰다 ㅎ -

후쿠오카 큐카츠 맛집 모토무라 [내부링크]

후쿠오카 모토무라 큐카츠 모토무라 규카츠 1 Chome-14-5 Daimyo, Chuo Ward, Fukuoka, 810-0041 일본 여행 전 리스트에 올려 두었던 규카츠 맛집이다 후쿠오카 텐진 시내에 위치해 있고 오후 8시 쬐끔 안되는 시간에 방문했는데 웨이팅은 있었지만 다행히 앞에 두 팀뿐이라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다 자리를 안내받고 메뉴판을 주신다 큐카츠 정식 세트(195g)에 맥주가 포함된 메뉴를 주문했다 따뜻한 차와 개인화로가 나오고 곧이어 주문한 큐카츠가 나온다 조질 시간이다 -고기는 부드럽고 맛있다 -개인 화로에 본인 취향껏 알아서 꾸아 먹으면 된다 -같이 나온 소스, 와사비와 먹으면 죽인다 -밥이 부족하여 더 달라고 하니 추가요금 없이 더 준다 -세트에 포함된 명란, 마 갈아놓은 거, 인절미 떡 다 괜찮은데 인절미가 진짜 쫀득하고 맛있다 -웨이팅이 있다 -직원들이 다 친절하다 -먹고 나면 옷에 냄새가 밴다 잘묵으따~~

푸짐하고 맛있는 해물삼합 맛집 여수 서시장 24번 실내마차 [내부링크]

여수 서시장포차 24번 포차 서시장포차 25번 실내마차 전라남도 여수시 충무연등천길 8 1층 ※24번 포차 위치가 검색되지 않아 25번 포차로 대체한다 ( 위치는 25번 옆에 있다 ) 여수 낭만포차 거리도 유명하지만 여수 서시장 포차도 ( 교동시장 포차 ) 괜찮고 맛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이다 천막 쪽에는 사람들이 꽉 차있어 가게 안쪽에 자리를 잡고 해물삼합 대자를 주문했다 밑반찬과 호일을 깐 불판을 가져다주신다 불판 위에는 야채와 냉삼이 올려져 있다 곧이어 새우, 관자, 낙지 그리고 묵은지가 나온다 처음 온 걸 눈치채셨는지 알아서 꾸아주시고 마지막으로 전구지를 올려주면 끝이다 어느 정도 조져갈 때쯤 밥을 볶고 배가 덜 차서 여수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생선구이로 군평선이를 주문하고 마무리했다 -맛도 좋지만 오랜만에 이런 분위기의 포차에서 묵으니 좋다 -사장님 및 직원분들이 친절하시다 -해물삼합 속 묵은지가 열일하는 곳이다 느끼함을 잡아주고 냉삼, 해물들과의 조합이 좋다 -볶음밥도 존맛

무한리필 게장과 큼지막한 갈치조림이 맛있는 여수 이화식당 [내부링크]

여수 이화식당 이화식당 전라남도 여수시 문수5길 46 여수 여행 중 게장을 마지막 날이 되어서야 맛을 봤다 자리를 잡고 간장게장, 양념게장 무한리필이 포함되어 있는 갈치조림을 주문했다 전라도답게 여러 종류의 맛있는 밑반찬들이 깔리고 게장과 갈치조림이 나왔다 조질 시간이다 -갈치조림은 크고 길게 토막 난 4개가 들어있다 -갈치조림 속 무가 적당히 간이 배어 맛난다 -게장이 무한 리필이 돼서 좋다 -양념게장 양념이 맛있게 잘되어 있다 -간장게장은 적당히 간이 되어 짜지 않고 맛있다 -첫 게장에 뚜껑이 보이지 않아 리필 시 게장 뚜껑은 안주냐고 하니 가져다주신다 -밑반찬이 잘 나오나 게장과 갈치조림이 맛있어서 손이 잘 가지 않는다 -이 가격에 이 정도 나오면 혜자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게장을 포장해가시는 분들도 보인다 잘묵으따~~

푸짐하고 가성비 갑 구미 한정식 맛집 이정애한정식 [내부링크]

구미 이정애한정식 이정애한정식 경상북도 구미시 산호대로 187 1층 103호(공단동) 이정애한정식 혜자 정식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이다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 두 분이 운영하시는 곳 같다 한정식 2인으로 된찌와 순두부찌개를 주문했다 10가지가 넘는 밑반찬과 수육이 나온다 곧이어 된찌와 순두부찌개가 나왔다 조질 시간이다 -인당 9000원에 이 정도면 겁나 혜자인듯하다 -밑반찬으로 맛있는 수육도 나온다 -1인 1찌개가 나온다 김치찌개, 된장찌개, 순두부찌개 중 선택하면 된다 -밑반찬 수도 많고 맛도 있다 -밑반찬이 부족하면 더 주신다고 말씀하신다 (수육은 안주실 듯하다) -밥을 무한으로 먹을 수 있다 퍼먹는게 아니고 보온통에서 뚜껑 덮여있는 공깃밥을 가져가 먹으면 된다 -자주 올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잘묵으따~~

국물이 깔끔하고 맛있는 칠곡 북삼 서울깍뚜기 [내부링크]

칠곡 북삼 서울깍뚜기 서울깍뚜기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금오대로 41 도로변 생뚱맞게 위치한 국밥집이다 맛집이라 가게 앞은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고 내부에는 손님들로 가득 차 있다 자리를 잡고 고기, 내장, 순대가 들어간 순대 국밥을 주문했다 주문 후 접시를 하나 챙기고 이곳은 돼지 간과 허파를 무한으로 무료로 먹을 수 있어 찜기로 가서 담아왔다 곧이어 주문한 국밥이 나왔다 조질 시간이다 -돼지 간과 허파를 공짜로 양껏 먹을 수 있다 -국밥 국물은 뽀얗고 찐하다 -정구지 겉절이가 존맛이다 -국밥에 정구지를 넣어 먹어도 맛있다 -점심시간 때는 웨이팅 할 때도 있다 -셀프바에는 깍두기와 쌈장이 있으며, 정구지 겉절이는 이모님께 달라고 하면 바로 무쳐 주신다 -식성에 따라 고추 다진 거, 새우젓, 양념 다데기를 넣어 묵으면 된다 잘묵으따~~

육수가 찐하고 짭쪼름한 포항 영일대 라멘 맛집 류센소 [내부링크]

포항 영일대 류센소 류센소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삼호로 222 09 1층(두호동) 영일대 주변에 라멘집이 생겼다고 해서 오랜만에 라멘을 먹으러 왔다 브레이크 타임 전인 2시쯤에 갔는데 아직 사람이 많다 잠시 대기후 테이블이 정리되고 자리를 잡았다 굴라멘이라고 되어 있는 류센소 카키를 주문하려고 했으나 육수가 다 떨어져 돈코츠 라멘만 주문 가능하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돈코츠 라멘과 교자를 주문했다 나왔다~! 조질 시간이다 -영업시간 11:00 ~ 21: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라스트 오더 20:00 -주차장은 없는듯해서 영일대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했다 -늦게 가면 재료 소진으로 원하는 라멘을 먹을 수가 없다 -기호에 따라 후추, 깨, 마늘, 고춧가루 등을 넣어 먹으면 된다 -큼지막한 차슈가 맛난다 -처음 봤을 때 양이 작아 보였으나, 생각보다 양이 많다 -돈코츠라멘은 국물이 찐하고 밥 말아 먹어도 맛있을 듯하다 -교자는 딱히 특별한 맛은 없는 거 같고 기성품을

꾸덕하고 찐한 카이막과 휘낭시에 맛집 포항 샌디레이크영일대카페 [내부링크]

샌디레이크영일대카페 샌디레이크영일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삼호로 324-10 샌디레이크 영일대 포항에서도 카이막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이다 커피콩 종류가 몇 가지 있는 거 같은데 산미가 없는 걸로 달라고 하니 알아서 주신다 그리고 카이막과 무화과 휘낭시에를 주문했다 커피는 샌드 커피로 해주시는데 은색통에 원두를 갈아 넣고 모래 속에서 몇 번 휘저으니 팔팔 거품이 올라온다 다시 원두 필터로 걸러진 원액을 얼음이 든 잔에 옮겨 주신다 주문한 커피와 카이막이 나왔다 조질 시간이다 -카페 뒤쪽 전용 주차구역이 있다 -부산 말루비아나 여수 룩스카바나 보다 카이막은 양은 적으나 저렴하고 맛은 비슷하다 -다소 양이 부족해 카이막을 재주문해먹었다 -카이막과 같이 나오는 꿀은 밀랍 꿀을 주신다 -카이막은 언제 묵어도 꾸덕하고 찐하이 맛있다 -휘낭시에 속 무화과는 쫀득거리고 맛난다 잘묵으따~~

카이막을 맛보며 불멍을 때릴 수 있는 여수 카페 룩스카바나 [내부링크]

여수 룩스카바나 룩스카바나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마상포길 12 luxcavana 여수 여행 중 괜찮은 카페가 있어 찾아간 곳이다 생각 이상으로 규모가 크다 주차 후 카페 안쪽에 있는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된다 메뉴 아아와 이곳의 시니그처 메뉴인 수제 카이막을 주문했다 키오스크로 결제 후 연락처 남긴다 주문한 음료가 다 되면 문자가 오는데 1층에서 받으면 된다 1층 2층 3층 루프탑 -아아는 알고 있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맛이다 -카이막은 부산 말루비아에서 먹은 맛과 비슷한 거 같다 꾸덕하고 찐하고 우유를 겁나 농축한 맛?이라고 해야 되나? 우째떤 맛난다 -불멍을 때릴 수 있는 곳이 있다 -주류도 판매하는 카페&라운지 펍이다 -술을 드시는 분은 보지 못한 거 같다 -야외에서 드실 때 담요도 대여해 주는 듯하다 -여름 성수기 때는 사람들로 미어터질 것으로 예상된다 -카페 규모가 겁나 크고 뷰도 멋있는 곳이다 잘묵으따~~

속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아귀탕 맛집 여수 복춘식당 [내부링크]

복춘식당 복춘식당 전라남도 여수시 교동남1길 5-8 알코올로 인한 쓰린 속을 달래주기 위해 찾아간 곳이다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 후 걸어가면 5분 컷도 안된다 오후 2시가 넘은 시간인데도 손님들이 많이 계신다 자리를 잡고 아귀탕 2개와 서대회를 주문했다 밑반찬이 나온 후 조금의 시간이 지나고 아귀탕과 서대회가 나왔다 밥은 아귀탕용 공깃밥과 서대회용의 넓은 그릇에 밥과 참기름, 김가루가 들어있는 밥이 나왔다 서대회를 넣고 비벼 먹으면 된다고 하신다 인제 조질 시간이다 -아귀탕 속에 아귀살 양이 생각보다 많았고, 커다란 애도 들어있다 -아귀탕 국물 한 주디하면 해장용으로 딱이다 -서대회는 그냥 묵어도 맛나지만 서대회 전용 밥에 비벼 묵어도 맛있다 -밑반찬도 나름 괜찮게 나왔는데 메인 음식들이 너무 맛있어서 많아 먹지 않은 거 같다 -밥시간에는 웨이팅도 있을듯하다 -아귀탕은 밥이 포함되어 있고 서대회는 미포함이다 -가게 앞 2대 정도 주차구역 외에 전용 주차장은 없고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

몸에 좋은 보양음식 하모샤브샤브 맛집 하모거리 여수 하얀집 [내부링크]

여수 하얀집 하얀집 전라남도 여수시 남산남1길 27-1 여수에서 유명하다는 하모샤브샤브를 맛보기 위해 찾아간 곳이다 술을 마시기 위해 택시를 타고 이동 중 기사님께 이곳 하모샤브샤브 먹을만하냐고? 물으니 여수에 오셨으면 드셔보시는 걸 추천드린다고 하신다 택시에서 내린 후 좁은 골몰 사이로 여러 하모샤브샤브 집이 보인다 그중 가기로 했던 하얀집으로 들어갔다 돌산대교가 보이는 창가 쪽에 자리를 잡고 하모샤브샤브 2인을 주문했다 잠시 후 참장어와 한약을 넣어 만들었다는 엑기스를 가져다주신다 비릴꺼라 예상했으나 비린 맛보다 한약 맛이 더 강하다 약이다 생각하고 묵었다 곧이어 여러 밑반찬과 샤브샤브용 육수를 가져다주신다 연달아 하모가 나오는데 일하시는 분께서 먹는 방법을 설명해 주신다 인제 조질 시간이다 -끓고 있는 육수에 하모를 넣으면 이쁘게 꽃이 핀다 -칼빵을 많이 맞은 하모는 연하고 부드럽다 -양파, 상추쌈 개인 취향에 따라 먹으면 된다 -개인적으로 양파에 매실장아찌를 하모와 같이 먹는

칠곡 석적 오래된 노포 한잔하기 좋은 곳 말복포차 [내부링크]

말복포차 말복포차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북중리11길 15 지도 술 한잔이 생각나 어디를 갈까 하다가 오랜만에 말복포차를 찾아갔다 이곳은 자리를 잡으면 항상 쥬시쿨과 소고기 미역국을 가져다주신다 제철인 과메기와 소주를 주문하고 미역국에 한잔하고 있을 때 과메기가 나온다 과메기와 여러 가지 채소, 해초류가 푸짐하게 쌓여있다 한쌈 두쌈..... 먹다 보면 금방 사라져버린다 그래서 오삼불고기를 추가했다 오징어와 얇게 썰린 고기의 조합이 좋고 맛난다 -기본으로 소고기 미역국과 쥬시쿨을 주신다 -남 사장님은 언제나 친절하시다 -과메기와 함께 나오는 묵은지가 맛나고 야채와 해초류가 신선하다 -오삼불고기는 그냥 묵어도 맛난지만 불판에 살짝 눌어붙은 쪽이 더 맛난다 잘묵으따~~

뷰 좋고 조식 맛있는 여수 헤이븐호텔 [내부링크]

여수 호텔 헤이븐 호텔 헤이븐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진두해안길 131 여수 여행 전 여러 숙소 중 고민하다가 선택한 호텔 헤이븐이다 프런트에서 이런저런 설명과 조식 쿠폰, 카페 할인 쿠폰, 제휴 포차 쿠폰 등을 받고 엘베를 타고 올라갔다 예약 시 브릿지 더블 오션뷰 룸으로 고층 배정 요청하니 12층 꼭대기로 배정해 주셨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생각보다 룸 컨디션은 나쁘지 않았다 창을 가리고 있는 커튼을 걷어보니 뷰가 쥑인다 야경이 멋있는 거북선대교와 대교 위로는 케이블카 대교 아래로는 낭만포차 거리가 보인다 브릿지 더블 오션뷰 룸 수영장 - 2층 -온수풀이다 -겨울이라 그런지 2박을 머무는 동안 수영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 -1일 1회 이용 가능하고 재입장시 돈을 받는단다 (7000원) -15시 ~ 21시까지 운영하나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다 (17시 30분 ~ 18시) (연박시 13시부터 이용 가능) -수심은 1m / 0.6m 두 개의 풀이 있다 카페 커피에 반하다 - 2층 -

여수 돌문어 해물삼합 맛집 갯뻘소리 낭만포차 77번 [내부링크]

갯뻘소리 낭만포차 77번 갯뻘소리 낭만포차77번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시민로 2 1층 갯뻘소리 여수 여행 중 낭만포차 거리에서 한잔 먹을 계획 중이었는데 머물고 있는 헤이븐호텔과 제휴가 되어있고 할인 혜택도 있는 곳이 있어 찾게 된 갯뻘소리 낭만포차77번이다 헤이븐호텔에서 받은 쿠폰 낭만포차 거리의 여러가게를 지나가면 각자의 가게 앞에서 겨울인데도 이빨에 땀나게 열심히 호객행위를 하고 계신다 우린 이미 정해놓은 가게가 있어 바로 갯뻘소리 낭만포차77번으로 들어갔다 가게 안쪽으로 안내를 받고 원하는 자리에 앉으면 된다고 하신다 바다 옆쪽은 이미 자리를 잡고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시고 바로 뒤쪽에 자리를 잡고 쿠폰을 보여주고 2인 세트로 주문했다 -직원들이 친절하다 -헤이븐호텔 숙박 시 받은 쿠폰으로 저렴하게 먹었다 -이곳 영수증을 헤이븐호텔 프런트에 제출 시 1시간 레이트 체크아웃을 해준다 -요즘 같은 날씨엔 따뜻한 홍합탕 국물이 좋다 -낭만포차 거리 가게들은 거의 비슷한 메뉴를 팔고 있

와플 아이스크림 맛집 여수달구나 [내부링크]

여수달구나 여수달구나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시민로 1 여수 낭만포차에서 한잔하고 호텔로 가는 길에 달달한게 땡겨서 찾아간 곳이다 조끄만한 매장에 홍콩 와플 아이스크림을 팔고 있있다 난 딸기가 올라간 생크림 와플 돼꺼이는 달구나 와플 반반을 주문했다 -달구나 와플 반반은 옥수수, 우유 아이스크림 맛으로 되어있는데 옥수수 맛이 더 맛난다 -생크림 와플은 아이스크림이 없고 와플 속 생크림 위에 딸기가 올라가 있다 -홍콩 와플을 하나씩 뜯어 묵으니 맛있다 -개인적으로 달구나 옥수수 아이스크림이 맛난다 -네이버 영수증 리뷰 시 뽑기를 뽑을 수 있다 -여수 루지 할인권을 무료 받을 수 있다 ( 50% 할인권 ) 잘묵으따~~

칠곡 석적 베이커리 카페 맛집 깜빠뉴04 [내부링크]

깜빠뉴04 CAMPAGNE04 깜빠뉴04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북중리7길 8 깜빠뉴04 딸기 타르트가 땡겨서 찾아간 곳이다 카페 옆 주차 후 가게를 들어서면 베이커리 카페답게 많은 빵들이 진열되어 있다 먹고 싶었던 딸기 타르트를 찾아보니 비어 있어 직원에게 물어보니 지금 만들고 있어 10분 뒤면 나올꺼 같다고 한다 카페에서 먹을 아아와 딸기 타르트, 마들렌을 고르고 집에서 먹을 빵을 추가로 샀다 창가 쪽 자리를 잡고 조지기 시작했다 -카페 내부도 넓고 빵 종류가 많다 -딸기가 제철이라 딸기 타르트 속 딸기가 달달하이 맛난다 -무화과공주밤깜빠뉴는 무화과와 밤이 가득 차있다 -레몬 마들렌은 한주디 하면 상큼한 레몬향이 입안 가득 퍼지고 맛난다 잘묵으따~~

구미 원평동 샤브샤브 맛집 오름식탁 [내부링크]

오름식탁 오름식탁 경상북도 구미시 산업로 191-13 4층 지난주에 가려고 했는데 찾아갔던 날이 휴무( 화요일 )라서 못 가보고 오늘 다시 찾아가서 맛보고 왔다 샤브샤브랑 월남쌈 맛집이다 주차 후 4층으로 올라가서 자리를 잡으니 일하시는 분이 설명을 해주시고 어떻게 드실 건지 물어보신다 샤브&월남쌈 + 서비스바를 선택하고 육수는 매운맛/보통맛 반반으로 달라고 했다 잠시 후 반반 냄비와 이런저런 접시 등을 가지고 오시고 설명해 주신다 -따땃한 온수가 들어있는 라이스페이퍼를 담가따 먹는 대접? -샤브샤브용 야채를 담아올 때 사용하는 접시 -라이스페이퍼를 올려서 월남쌈을 만들 때 사용하는 접시 -월남쌈 야채를 담아올 때 사용하는 접시 -고기를 담아올 때 사용하는 접시 설명을 다 들었으니 인자 조질 시간이다 -고기는 샤브샤브용 소고기 한 종류가 있다 -월남쌈용 야채는 종류도 많고 당면, 칼국수, 만두도 있다 -샤브용 야채, 버섯 종류가 많다 -샤브용 육수도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라이스페이

도넛카페 칠곡 석적 러키더키 [내부링크]

러키더키 ( LUCKYDUCKY ) 러키더키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석적로 140 러키더키 요즘 핫하다는 러키더키카페를 찾아가 봤다 칠곡보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규모가 제법 있는 곳이다 주차 후 둘러보니 여러 건물들이 있다 카페 건물로 추정되는 곳으로 향하니 커다란 오뤼가 눈에 들어온다 손님들께서 이곳에서 사진을 많이 찍고 계신다 카페 내부는 여러 종류의 베이커리가 진열되어 있다 이곳은 도넛 종류가 많은 거 보니 도넛 맛집인듯하다 땡기는 빵 몇 개와 아아를 주문했다 특이하게 이곳은 진동벨이 아닌 카톡으로 주문한 음료가 다 되면 연락을 준다 베이커리류 러키홀 -2층 커피와 베이커리를 주문할 수 있다 커피도 묵을 수 있다 -3층 낙동강 뷰로 커피를 묵을 수 있다 -4층 루프탑이 있다 제법 잘 꾸며져있다 날이춥따 사람이읍따 더키홀 -러키홀에서 1분 컷, 바로 앞에 있다 -러키홀에서 포장 후 이곳에서 묵을 수 있다 -평일 낮이라 이곳은 사람이 없다 -규모가 크고 저녁에 맥주 한잔하면 잘

구미 송정동 트러플 파스타 맛집 슬로라구 [내부링크]

슬로라구 슬로라구 경상북도 구미시 신시로10길 7-5 1층 Slow_Ragu 파스타와 스테이끼가 땡겨서 찾아간 곳이다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 후 걸어오면 된다 오픈 시간에 맞추어 찾아가니 예약된 테이블이 보이나 우리가 첫빠인거 같다 테이블은 4개고 젊으신듯한 사장님 두 분이서 운영하시는 거 같다 자리를 잡으니 메뉴판을 가져다주신다 트러플 크림 파스타와 치마살 스테이크를 주문 후 혹시 둘이서 이렇게 묵으면 모질라지 않냐고 물어보니 그렇게 드시면 적당할 거 같다고 하신다 먼저 식전빵을 가져다주신다 따땃한 빵에 올리브오일? 과 발사믹 식초? 가 썩여 있는 거에 찍어 묵어 봤다 알고 있는 그 맛이다 잠시 후 주문한 음식들이 나온다 트러플 크림 파스타 -파스타 위에 얇게 슬라이스 된 트러플이 올라가 있다 -한주디 하면 트러플향이 입속 가득 찬다 -트러플 외에도 이름 모를 버섯이 들어있다 -돼꺼이는 맛있다고 신나라 한다 -면을 다 먹고 식전 빵을 추가로 주실수 있냐고 하니 웃으시면서 가져다 주

구수한 청국장과 석쇠불고기 맛집 칠곡 가산 버들미식당 [내부링크]

버들미식당 버들미식당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학하3길 89-11 청국장과 석쇠불고기가 땡겨서 찾아간 곳이다 브레이크 타임에 걸려서 가게 앞 주차 후 20분 정도 기다렸다 들어가니 동절기엔 브레이크 타임이 없다고 하신다;; 가게는 외부 테라스 테이블과 내부 테이블이 있다 외부는 겨울이라 비닐로 막아 놓은 듯하다 내부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버들미정식과 석쇠구이 1인분을 추가해서 주문했다 시간이 지난 후 이모님께서 뚝배기 속에서 팔팔 끓고 있는 청국장과 석쇠불고기, 밑반찬들을 깔아주신다 인제 조질 시간이다 -청국장은 뻑뻑한 스타일이 아니고 묽은 스타일이다 -청국장 양은 둘이서 먹기에 부족함 없이 넉넉하게 주신다 -냄새 따위는 저 멀리 버려두고 한 주디 하면 맛난다 -석쇠구이는 첫 쌈하면 불향이 가득하다 -석쇠구이 1인분을 추가하지 않으면 다소 부족할듯하다 -밑반찬 종류도 많고 맛난다 -쌈 채소는 신선해 보인다 -먹다 보면 밥이 부족해서 한 그릇 추가를 외치게 된다 -동절기에는 브레이크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땐 왜관시장 맛집 진땡이국밥 [내부링크]

진땡이국밥 진땡이국밥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시장1길 3 따땃한 한 돼지국밥이 생각나 찾아간 곳이다 왜관시장 초입에 위치해 있다 주말이라 그런지 오후 3시가 넘었는데도 가게 앞에는 웨이팅하는 줄이 있다 우리의 차례가 되어 가게 안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고 돼지국밥, 따로국밥과 야채 찰순대 중짜를 주문했다 돼지국밥은 뽀얀 국물 속에 머리고기로 추정되는 고기가 한가득 들어있다 밥은 토렴식으로 뚝배기속에 들어있다 따로국밥은 밥만 따로 나오고 내용물은 똑같다 인자 조질 시간이다 -겨울엔 따뜻한 국물에 국밥이 최고다 -국물이 찐하고 맛난다 -전통시장 안에 있어서 가격이 저렴하다 -토렴식이 싫으면 따로 국밥을 묵으면 된다 -순대도 가격 대비 양이 넉넉하고 맛난다 -시간대를 잘못 맞추면 웨이팅을 할 수 있다 잘묵으따~~

정선 [ 강원랜드 ] [내부링크]

강원랜드 하이원 그랜드 호텔 메인타워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하이원길 265 꿈과 희망이 가득한 어른들의 놀이공원 "강원랜드"에 갔다 여행 전부터 꼭 가자고 한 곳이다 거리가 멀어 강원도 여행 와야지만 갈수 있는 곳이다 예전엔 호텔 바로 앞 지하주차장에 주차했는데 지금은 투숙객 전용으로 바뀌어 출입이 안된다 카지노만 이용하는 분들은 주차하는 곳이 카지노와 거리가 쫌된다 (가까운 곳은 만차다) 주차 후 어디로 가야 될지 서성이다가 아줌마, 아저씨들 몇 분들이 한쪽 방향으로 가고 계신다 일단 따라가보자 따라가보니 어느덧 매표소까지 와있다 ㅋㅋ 무인발급기로 티켓을 구매했다 (신분증 필요함 - 9000원) 검색대를 통과 후 입장한다 외부와는 다르게 이곳은 다른 세상처럼 느껴진다 이 많은 사람들이 다 어디서 온 걸까...? 우리도 자리를 잡고 머신기 앞에 앉았다 땄다가 꼴랏따가 머신기가 약 올리는 거 같다 1시간 반 쪼금 넘었는데 23만원이 사라졌다 돼꺼이는 40만원정도 따고;; 돼꺼이가 가잖

칠곡 석적 [ 포차정상해담 ] [내부링크]

포차정상해담 포차정상해담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북중리12길 9 1층 과메기가 땡겨서 돌아댕기다가 찾은 곳이다 새로 오픈한 듯 입구 앞 화환이 가득하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해물 포차 느낌?의 가게였다 가게 내부 수조엔 홍게가 가득 있다 사장님 과메기 주세요~ 기본 찬? 이 깔린다 오~ 게장이 있네 곧이어 과메기가 나온다 사장님께서 구룡포에서 가져온 거라 비린거 1도 없다고 하신다 소맥을 말고 과메기 한 쌈해본다 올겨울 첫 과메기 쫀득쫀득 맛난다 소주 병이 늘어나는 만큼 과메기도 금방 사라진다 집에 갈까? 다른 걸 묵을까? 돼꺼이에게 물으니 석화찜 묵자고 해서 주문했봤다 커다란 통에 석화찜 한가득 가져다주신다 사장님께서 오늘 통영에서 올라온 거라 싱싱하다고 하신다 껍따구를 까보니 씨알 굵은 굴이 보인다 한잔 않할수가 없다 술이 술술 들어간다~ 낼 힘들겠네..... -쫀득쫀득 한 과메기가 맛난다 ( 과메기가 비리지 않다면 구라고 확실히 덜 비린 맛이다 ) -해초류 종류가 많다 -석화찜은

구미 진평 [ 리안중화요리 ] [내부링크]

리안중화요리 리안중화요리 경상북도 구미시 인동20길 6 전날 과음으로 속을 달래주기 위해 찾아간 곳이다 가게 앞 주차 후 자리를 잡고 난 짬뽕과 돼꺼이는 간짜장 그리고 미니 탕수육을 주문했다 시간이 흐른 후 주문한 음식들이 나온다 짬뽕 -큼지막한 새우가 올라가 있는 짬뽕이다 -홍합과 여러 해물이 들어있어 국물도 시원하이 해장용으로 좋다 -이 집 면 색깔은 녹색인데 뭘 첨가했다고 들은 거 같은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 간짜장 -아쉽게도 계란후라이는 읍다 -요놈도 면 색깔은 녹색이다 -짜장의 양이 넉넉하이 많다 -짜장 속 고기도 큼지막하게 들어있다 -돼꺼이는 이집 간짜장이 맛있다고 간짜장은 이곳에서만 먹는다 탕수육 -내가 좋아라 하는 찹쌀탕수육이다 -널찍한 고기로 나와서 가위로 컷팅해서 묵으면 된다 -쫀득쫀득한 찹쌀탕수육 튀김옷 속 꽉 차있는 고기가 맛난다 -탕수육 소스가 부어져서 나온다 -면 색깔이 녹색이다 -외부 주류 반입이 가능하다 -생각보다 규모가 있다 ( 코로나 전 회식도 많이 했

강릉 [ 아르떼뮤지엄 ] [내부링크]

강릉 아르떼뮤지엄 아르떼뮤지엄 강릉 강원도 강릉시 난설헌로 131 저녁 묵기 전 아르떼뮤지엄이나 가자 해서 찾아갔다 네이버로 결재 후 한 시간이 안 돼서 발권이 안된단다 그래서 네이버 결재 취소하고 현장 결재했다 (인당 17000원) 오~ 뭐고 이기 쥑이네~ 처음엔 어두컴컴한 곳에 이곳저곳 꽃들이 움직이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니 어두운 곳도 적응되는 거 같다 호랭이도있고 용도있고 번개도치고 폭포도있고 부산촌놈신났따~ 돼꺼이도 좋아라한다~ -좋은 보고 왔다 -한 번은 가볼 만한 거 같다 -밤눈 어두우신 분은 불편하실듯하다 -생각보다 규모가 크진 않다 -입장료가 다소 비싼 감이 있다 -사람이 많으면 사진 찍을 때 불편할 거 같다 잘봐따~~

강릉 [ 짬뽕순두부 동화가든 ] [내부링크]

짬뽕순두부 동화가든 강릉짬뽕순두부 동화가든 본점 강원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77번길 15 강릉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가 봤다 이곳 주변은 곳곳에 순두부 가게들이 쫙~~ 깔려있다 이기도 순두부 가게~ 저기도 순두부 가게~ 네비양의 안내를 받고 잘 왔다 다른 가게 갈 뻔;; 맛집이라 그런지 저녁 7시가 다 돼서 갔는데도 사람들이 많다 원조짬순으로 두 개 달라고 했다 밑반찬 3종이 깔리고 곧이어 원조짬뽕순두부! 짬순이가 나왔다 인제 조질 시간이다 -첫인상은 매워 보인다 -한숟깔해보니 보기보다 맵지 않다 하지만 먹다 보면 땀이 나고 뒤늦게 매운 느낌이 찾아온다 -오징어, 버섯, 홍합 이것저것 맨 밑에는 순두부가 들어있다 -해장용으로 좋을듯하다 -백김치 요놈 맘에 든다 맛있다 특허등록하셨단다 -반찬은 셀프로 양껏 묵어도 된다 -포장 판매도 하신다 -웨이팅을 오랫동안 해서 먹는다고 하는데 맛은 있다 하지만 나의 주관적인 생각은 그 정도까진 아닌듯한데....; 잘묵으따~~

강릉 [ 버드나무 브루어리 ] [내부링크]

버드나무 브루어리 - 수제맥주 버드나무 브루어리 강원도 강릉시 경강로 1961 강릉에서의 마지막 밤 여행 전부터 가보려고 찜해놓은 수제맥주 집이다 맥주를 먹어야 하기에 강릉스카이베이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9500원 ) 갔다 택시 기사님도 이곳이 맛집이라고 하시고 비슷한 이름의 다른 가게는 짭이라고 하신다 입구부터 뭔가 있어 보인다 가게에 들어서니 강릉에서 나름 유명한 곳이라 손님들이 많이 있다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뒤적거리면 뭘 먹을지 고른다 강릉 송고버섯 피자, 아시안 버펄로 윙 앤 칩스 그리고 직원분께 사전 습득한 정보로 시음용으로 여러 개 맛볼 수 있는 거 달라고 하니 버드나무 샘플러라는 메뉴가 있다고 하신다 그래서 그거 달라고 했다 버드나무 샘플러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갈수록 알코올 도수가 높다 -미노리 세션 4.8% -즈므 블랑 5% -하슬라 IPA 6.1% -백일홍 레드 에일 6.2% -한두 번 묵으면 없어지는 양이다 -맛보고 본인에게 맞는 걸 드시면 될듯하다 -난 미노리

강릉 [ 신성원식당 ] [내부링크]

강릉 신성원식당 물곰탕 신성원식당 강원도 강릉시 율곡로 2880 여행막날 집으로 가기 전 해장도 할 겸 찾아간 곳이다 예전에 속초 사돈집이라는 곳에서 처음 먹어본 물곰탕 존맛이였는데 속초까진 멀고 강릉 지인이 추천한 물곰탕집이다 주차는 가게 근처 공영주차장(무료)에 하고 5분 정도 걸어가면 가게가 나온다 할머니와 할아버지 두 분이 운영하시는 듯하다 자리를 잡고 물곰탕 두 그릇을 달라고 했다 11시쯤 갔는데 제법 손님들이 있다 할머니께서 음식 조리 후 할아버지께서 서빙을 해주신다 밑반찬은 김치, 깍두기, 오뎅/소세시볶음 빨간 국물의 물곰탕 한숟깔하니 김치도 같이 들어있어 시원하이 속풀이로 제대로다 흐물흐물 물곰 특유의 살이 많이 들었다 씹을 필요도 없이 후루루 들어간다 돼꺼이는 속초 사돈집보다 맛있단다 -속풀이 해장용으로 딱이다 -물곰의 양을 다른 곳보다 넉넉하게 주시는 듯하다 -오랜만에 맘에 드는 물곰탕을 먹은 거 같다 -손질한 물곰이 신선해 보인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친절하시다

강릉 [ 초당타르트&젤라또 ] [내부링크]

초당타르트&젤라또 초당타르트&젤라또 강원도 강릉시 난설헌로 131-6 여행 막날 점심 묵꼬 강원랜드 바로 갈라고 했는데 돼꺼이가 초당젤라또 묵꼬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다시 차를 돌려 찾아간 곳이다 강릉 아르떼 뮤지엄 가는 길 초입에 위치해있다 젤라또는 반반 고를 수가 있다 난 초당순두부/영월무농약잣 젤라또 돼꺼이는 초당순두부/흑임자 젤라또 이렇게 고르고 가게를 둘러보니 여러 종류의 타르트도 팔고 있어서 초당옥수수 타르트, 리얼초코 타르트 하나씩 추가로 주문했다 자리를 잡고 맛을 봤다 초당순두부 젤라또 -부드럽고 쫀득하니 맛난다 -두부 맛이 느껴지진 않는다 미각을 싫었나..? 영월무농약잣 젤라또 -잣은 갈아 놓은 듯하고 곶감, 인절미 떡이 들어있다 -어디서 묵어본 듯한 맛인데? 기억나질 않는다 -담엔 이거로만 묵어야겠다 맛난다 흑임자 젤라또 -못 먹었다 돼꺼이가 다 묵었다; -돼꺼이가 맛있단다 리얼 초코 타르트 -꾸덕한 초코가 찐하니 맛난다 초당옥수수 타르트 -겉을 살짝 그슬린 옥수수가

강릉 [ 동해기정 ] [내부링크]

동해기정떡 동해기정 강원도 강릉시 교동광장로 29 강릉 지인이 여행 끝나고 내려가기 전에 꼭 사가지고 가라고 당부한 그 집 동해기정에 갔다 입구에 들어서니 이름 모를 아저씨께서 양손 가득 떡을 구매해 가시는 걸 보니 맛집이 맞는 거 같다 집에 가서 먹을꺼 회사에 가서 먹을꺼 강원랜드가는 길에 먹을 작은거 이렇게 달라고 했다 계산 후 잠시 둘러봤는데 경단 같은 것도 팔고 있고 내부에 카페처럼 드실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비주얼은 고급 진 술빵 느낌이다 -적당히 달달하고 폭신하이 맛난다 -알 수 없게 자꾸 땡긴다 -쉬폰케익 같다고 해야 되나? 하여간 맛난다 -집에 가서 버터에 구워 먹으려꼬 했는데 텔레비보면서 생각 없이 먹다 보니 빈 통이다 -강릉 지인 말이 택배도 되는데 물량이 딸려서 길게는 3주가 넘게 걸리는 경우도 있단다 -강릉 여행 후 집에 갈 때 구매 추천이다 잘묵으따~~

강릉 [ 스카이베이호텔 ] [내부링크]

스카이베이호텔경포 스카이베이호텔 경포 강원도 강릉시 해안로 476 울진에서 2박 후 강릉으로 올라가는 길에 모노레일 타려고 했는데 비가 오네;; 바로 강릉 가야겠다 3시 반쯤 도착 프론트가 두 군데가 있다 이름을 말하고 나니 이거는 어쩌구저쩌구~~ 저거는 어쩌구저쩌구~~ 눼~~ 눼예~~ 대답하고 키 받고 올라옴 고층 요청했는데 10층 배정해주네;; 2박에 이래저래해서 15만원 정도면 (조식 미포함) 개꿀이다 이그제큐티브 더블 - 바다전망 문을 따고 들어가니 생각보다 룸이 작네;; 발코니를 열어보니 비오네;; 파도는 미친듯; 오~ 태블릿이 있네 메인이 호텔정보등을 알 수 있게 되어있다 (웹 검색 가능하다) 룸 ( 이그제큐티브 더블 - 바다전망 ) 첫날 파도뷰ㅋ 막날 오션뷰~ 로비층 각종 자판기와 편의시설이 있다 -조식 안묵음,수영장 안감 -룸 뷰는 괜찮음 -칫솔 없음, 슬리퍼 없음 샴푸,린스,바디샤워, 비누 등 있음 -객실 냉장고 물 두 개 있음 -객실 내 흡연 금지, 테라스도 안됨

강릉 안목해변 [ 커피아메리카 ] [내부링크]

강릉 커피거리 커피아메리카 커피아메리카 강원도 강릉시 창해로14번길 48 창해로14번길48 호텔에 짐 풀고 강릉 지인 만나기 전 시간이 남아서 강릉까지 왔는데 커피 한잔하자고 해서 찾아간 곳 원래 가려고 한 곳앞에 주차할 곳이 부족해서 안목해변 끝 공영주차장(무료)에 주차를 하고 어딜 갈까? 어슬렁거리다가 주변을 둘러봐도 이곳은 사방이 다~~ 커피집이다 어딜가나 그 나물에 그 밥 아니겠는가? 저기 4층에 자리 많이 비어 있네 저기로 가자고 해서 들어가 봤다 1층에 직원수가 상당하다 베이커리류도 많고 난 아아, 돼꺼이도 아아, 그리고 마들렌 메뉴판에 티아라 표시가 있는 콩고물와플을 주문했다 주문 후 4층으로 갔다 내려오기 귀찮아서 진동벨을 받고 기다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진동벨이 울린다 너무 빠른데? 하고 갔더니 콩고물와플 재료가 다 소진되딴다 그 소리 듣고 돼꺼이 주디가 댓발 튀어나온다ㅋ 그리하여 흑임자크림케익이였나? 그걸로 변경했다 잠시 후 주문한 걸 받고 계단으로 가려니 친절한

주문진 [ 한아름좌판 ] [내부링크]

주문진 한아름좌판 한아름좌판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1754 강릉에 지인이 있어 여행 전 미리 간다고 말했다 뭐 먹고 싶냐고 물어봐서 돼꺼이가 생선구이, 회 먹고 싶다고 해서 말해줬다 머물고 있는 강릉 스카이베이호텔로 픽업하러 온단다 오랜만에 봐서 반갑다 친구차를 타고 주문진 어딘지 알 수 없는 항구 근처에 도착하여 내리니 주문진항 수산물 좌판 풍물시장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한 바퀴 둘러보고 좌식형 수산시장 초입에 있는 한아름좌판이라는 곳에 자리를 잡았다 친구랑 제수씨가 주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주문을 한다 음식들이 나오고 연신 술을 먹은 거 같다 생새우 -생새우를 가지와 와서 옆에서 대가리를 자른다 -친구네 하나씩 우린 두 개씩 묵으란다 -마리당 크기에 따라서 5~7천 원이란다 -새우에 알이 붙어 있는거도 있다 -하나씩 껍따구를 벗기고 묵어보니 달다 -대가리는 튀겨서 가져다주신다 양미리구이 -친구가 양미리 하나 집어서 묵어보란다 -통으로 묵는거란다 -알이 꽉 차있다 -시사모

강원 양양 [ 장가네칼국수 ] [내부링크]

양양 장가네칼국수 장가네칼국수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남문5길 11-10 1층 장가네칼국수 전날 강릉지인과 한잔하면서 이야기하다 양양에 장칼국수가 맛있다고 추천해 줘서 찾아간 곳이다 양양전통시장 근처에 있다 거리에 사람이 많아서 물어보니 장날이라고 하신다 메뉴판을 보니 째복?장칼국수가 있다 째복이 뭐지 하고 검색하니 비단조개란다 난 째복장칼국수, 돼꺼이는 만두국을 주문했다 겉절이 김치와 무생채가 먼저 나온다 곧이어 빨간 색깔의 째복장칼국수, 만두국이 나온다 째복장칼국수 -국물을 한주디 해보니 얼큰하이~ 열이 올라온다 -해장용으로 딱인 거 같다 -젓가락으로 이래저래 살펴보니 조개가 들어있고 감자, 오징어, 애호박이 들어있다 -강릉지인말 듣고 잘 온듯하다 -밑반찬으로 나온 겉절이와 무생채도 맛난다 -집 근처에 있으면 자주 왔을 건데 아쉬운 집이다 만두국 -직접 만드신 김치만두가 들어가 있다 -계절메뉴다 여름에는 팔지 않는다 -요집 만두도 맛집이다 -떡국과 계란, 소고기? 찢어 놓은게 들어

강원 양양 [ 낙산사 ] [내부링크]

양양 낙산사 낙산사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 해장하고 소화도 시킬 겸 낙산사로 가기로 했다 네비양의 안내로 도착하니 주차비 4000원을 달란다 입구 말고 밑쪽에 주차하고 걸어올라 오면 주차비는 해결될듯하다 주차 후 쬐끔만 걸어가면 또 돈이 든다 입장료 인당 4000원이다 길 따라가면 연못 같은 곳 한가운데 귀여운 석조불상이 보인다 어느덧 커다란 해수관음상이 있는 곳까지 왔다 -해안가에 근접해 있어 바다 풍경도 좋은 곳이다 -울 엄마같이 오면 좋아라 하실거같다 -해수관음상 겁나크다 -관광지라 사람도 많다 잘보고간다~~

구미 낙동강체육공원 [내부링크]

구미 낙동강체육공원 낙동강체육공원 경상북도 구미시 낙동제방길 200 좋아라하는 동생이 카라반 끌고 캠핑하러 갈껀데 저녁에 돼꺼이랑 같이 오란다 3년 전쯤 한번 갔었는데 캠핑하는 부지가 상당히 넓다 동생은 이미 와서 카라반 트레일러를 주차하고 바로 옆에 간이 천막? 을 설치하고 먹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주위를 둘러봐도 평일인데도 제법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1차 삼겹살&목살 밖에서 묵어서 그런지 더 맛난다 파김치도 쥑이고 술이 너무 잘 들어간다~~ 2차 쭈꾸미 매콤하니 맛있다 새우도 넣어서 더 맛난다 이때부터였다 먹은 술병을 세지 않았다 3차 볶음밥 치즈를 넣어 맛난다 눌러 붙어있는 밥이 더 맛있다 -모든 걸 준비해 준 동생네 부부에게 감쏴할따름이다 -대리기사님이 여기까지 온다니 좋다 -기분 좋으니 조카에게 용돈투척했다 -술을 먹으면서도 내일 출근 걱정을 하지만 안주가 좋으니 계속 들어간다 -오늘 눈뜨고 후회했다 왜 그렇게 마셨는지.... 잘묵었다~~

칠곡 석적 [ 모퉁이식당 ] [내부링크]

모퉁이식당 모퉁이식당 석적점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동중리8길 22 동원빌라트 전날 과음으로 해장이 필요하다 돼꺼이와 어딜 갈까? 고민하다 시원 칼칼한 닭탕을 묵으러왔다 닭탕중짜랑 똥집을 달라고 했다 뜨겁게 달궈진 쇠판때기위에 쫄깃사각거리는 똥집이 먼저 나온다 참기름장에 찍어 묵으면 소주가 생각나지만 오늘은 먹으면 안될꺼같다 곧이어 제법 큰 뚝배기속에 들어있는 닭탕을 가져다주신다 앞접시에 닭조각, 감자, 수제비를 덜어서 국물한숟깔 묵으면 맵싹하고 칼칼한게 쥑인다 -닭탕도 맛나지만 닭볶음도 맛있다 -똥집도 기름장에 찍어 묵으면 맛난다 -닭탕속 수제비가 쫀득하이~ 별미다 -맵기 조절이 가능하다 -닭탕은 해장용으로도 좋다 잘묵으따~~

울진 후포 [ 대게앤쿡 ] [내부링크]

울진 후포 대게앤쿡 대게앤쿡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후포로 178-3 여행의 시작~ 돼꺼이보고 먹고 싶은거 찾아보라니 대게를 묵잔다 그래서 찾아간 곳이다 차가 가게들을 지나갈 때마다 호객행위가 이루어진다 ( 영덕 강구항보단 덜하긴 하다 ) 주차 후 가게 주변을 어슬렁거리니 반갑게 손짓하시며 오라고 한다 난 알고 있다 호구 왔는가~~ 어서 일로 오라는 뜻인걸 대게한마리 홍게두마리 인심 쓰듯 많이 깎아주는 거라고 말을 하고 있다 (15.5만 원) 알면서도 속는게 인생 아닌가~~ 놀러 왔으니 이런 곳에선 눈땡쫌 맞는 걸 감수해야지 찜통속으로 들어가는 게를 보고 4층으로 가란다 손님이 제법 있다 난 창가 쪽을 앉고 싶었는데 다른 층으로 가서 먹을 수 있냐? 하니깐 오늘은 4층만 운영한단다 뒤이어 몇 팀이 왔는데 그중 한팀이 3층 가서 먹겠다니 알겠단다 그 소릴 듣고 개빡처서 직원을 부르려고 하니 돼꺼이가 참아란다 ( 가게들어 가기전 찍은사진을 보니 이미 3,4,5층에 손님이 있는게 보인다

울진 [ LG생활연수원 ] [내부링크]

울진 엘지생활연수원 LG생활연수원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온천로 105 LG생활연수원 엘지 밥먹은지도 10년이 넘었지만 처음 이용해 본다 3주 전 예약 신청 후 2주 전 확정 통보를 받았다 시설은 노후화 되었다고 알고 왔는데 리뉴얼된듯한 객실은 생각 이상으로 괜찮은 곳이다 이용 비용은 공짜라 개꿀이다 룸 한식당, 양식당, 자율식당,카페 https://m.blog.naver.com/scamp20/222927345092 울진 엘지생활연수원 [ 한식당, 양식당, 카페 ] 울진 엘지생활연수원식당 [ 한식당, 양식당, 카페 ] 한식당 (1층에 위치해 있다 ) ※조식 -아침엔 전복... m.blog.naver.com 안마기, PC방 매점, 지역농수산물 -커다란 냉장고가 있어서 좋다 -객실 청소 상태가 좋다 -비누, 수건 외엔 어메니티 용품이 없다 -한식당, 양식당, 자율배식 식당, 커피숍이 잘 되어있다 가격도 겁나싸다 -접근성이 다소 떨어진다 -본관, 별관으로 구분되어있으며 객실수도 상당히

울진 엘지생활연수원 [ 한식당, 양식당, 카페 ] [내부링크]

울진 엘지생활연수원 식당 [ 한식당, 양식당, 카페 ] LG생활연수원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온천로 105 LG생활연수원 한식당 (1층에 위치해 있다 ) ※조식 -아침엔 전복죽, 우거지 해장국, 황태해장국 메뉴만 주문 가능하다 -전복죽은 색깔도 찐하니 전복도 많이 들어있다 -황태 해장국은 국물이 시원하니 해장용으로 딱이다 -밑반찬도 넉넉하이 맛있고 잘 나온다 -방키를 보여달라고 한다 (투숙객 외에는 못 먹는 거 같다) -가격이 저렴하다 ※중식, 석식 -된장뚝배기속에 바지락살이 가득하다 -고등어도 실하고 맛있다 -계란말이 가운데 대게살이 제법 들어있다 -가자미찌개 해장용으로 쥑인다 (살과 알이 차있는 가자미찌개 추천이다) -여전히 밑반찬이 잘 나오고 맛있다 (아침과 종류가 다르다) -방키를 보여달라고 한다 -진짜 가격이 너무 혜자다 ※한식당메뉴 양식당 (2층에 위치해있다) -주말이라 사람이 겁나게 많다 -웨이팅 필요하다 (저녁에 1시간 기다림) -종류가 많다 사전에 먹을 걸 생각하고

경북 울진 [ 등기산스카이워크, 왕피천케이블카 ] [내부링크]

울진 볼거리 등기산스카이워크 등기산 스카이워크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 산141-21 등기산스카이워크 후포항 근처에 있다 등기산스카이워 근처에는 이미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어 조금 떨어진 곳에 주차를 하고 갔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다 올라갈 수 있는 곳이 여러 곳인것같다 그중 한 곳으로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경치가 쥑이는 곳들이 나온다 출렁다리도 있고 스카이워크도 있고 사람도 겁나 많고 -경치 쥑이는 곳이다 -출렁다리 재밌네 -한 번쯤은 가볼 만한 곳이다 -주차할 곳이 많이 없다 -스카이워크는 바람이 많이 불면 운영하지 않는다 울진 볼거리 왕피천케이블카 왕피천케이블카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엑스포로 25 왕피천케이블카는 2종류가 있었던 것 같다 아래가 투명한거, 아닌거 우린 아닌걸로~ (인당 왕복 9000원 - 네이버 결재) 타기 전 일하시는 분이 반대쪽으로 가면 공원이 있는데 30분 코스라고 한번 둘러보고 오란다 케이블카 탑승시간은 편도 8분이라고 하셨나..? 체감상

칠곡 석적 [ 야곱곱창 ] [내부링크]

야곱곱창 야곱곱창 본점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유학로 58-1 매콤하고 자극적인 곱창전골이 생각나 오랜만에 야곱을 찾아갔다 가기 전 미리 전화를 해서 곱창을 올려달라고 했다 끓이는데 오래 걸리기(20분 이상) 때문에 미리 전화를 해야 바로 먹을 수가 있다 오랜만에 왔더만 가게 인테리어가 바뀐듯하다 예전 엘지기숙사가 있을 땐 줄 서서 묵던 곳인데 기숙사가 빠지고 조금 널널해진거 같다 자리를 잡으면 맵싹한 김치와 김을 가져다주신다 곧이어 곱창전골을 나온다 시뻘건 국물에 여러 종류의 내장.. 소주 한잔 안 할 수가 없다 맵꼬 자극적이지만 오늘은 몸 걱정 저쫙~~ 한구석으로 갔다 버리고 이모~~ 소주 한 병 주세요~ 야들야들 쫄깃쫄깃 내장 부위마다 식감이 다르다 어느 정도 묵었으면 다시 이모를 찾는다 이모 밥쫌 볶아주세요~ -맵고 자극적이다 근데 맛난다 -여러 종류의 내장 부위는 식감과 맛이 다 다르다 -이 집 김치 맵싹하이~ 맛난다 -맵다 싶으면 육수를 달라고 하면 부어주신다 -마무리 볶

포항 문덕 [ 동양맥주 ] [내부링크]

동양맥주 동양맥주 포항문덕점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문덕로 22 1층 101호 늦은 시간 포항에 와서 간단히 맥주 한잔할 곳을 찾던 중 제법 손님이 있어 보이는 가게를 들어가 봤다 오~~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있다 자리를 잡고 맥주 2잔과 난 떡볶이 돼꺼이는 순살 후라이드를 주문했다 (분위기와 안주류가 역전할맥과 비슷해 보인다) 깡깡얼려있는잔에 맥주를 먼저 가져다주신다 한주디하면 겁나시원하니 좋다 곧이어 순살치킨과 떡볶이를 내어주신다 순살치킨은 금방 튀겨서 뜨겁다 한주디하다 주디속에 물집 잡히는 줄 알았다 약간 걸쭉한 양념에 살짝 매콤하니 떡볶이 맛집이다 -오픈한지 얼마 안된거 같고 가게가 깔끔하이 좋다 -얼어있는 잔에 나오는 맥주가 맛난다 -순살치킨도 맛있지만 같이 튀겨저나온 고구마도 맛난다 -떡볶이 맛집!! -사장님으로 추되는 아주머니 겁나 친절하시다 -테이블마다 있는 키오스크 어르신들은 불편해하지 않을까?라는 잡생각이 든다 잘묵으따~~

네이버 애드포스트 승인 ( 첫 글 49일 후 ) [내부링크]

네이버 애드포스트 승인되다 09월 16일 네이버 블로그 생성 & 첫 글 작성 10원 02일 애드포스트 신청 >10월 02일 기준 게시글 21개;; 10월 03일 보류 통보 >방문자, 페이지뷰 수가 아직 많이 부족하다 >월 기준이라니 10월에 더 노력해야겠다 11월 02일 애드포스트 신청 >이웃분들 여기저기서 승인됐다고 글이 올라온다 나도 다시 도전해 봤다 >11월 02일 기준 게시글 42개;; 도전!! 11월 03일 승인 완료 블로그 생성 및 첫 글 작성일로부터 49일 만에 승인 떨어졌다 10월 활동 내역이니 애드포스트 신청 시 참고하세요 -매달 치킨값 정도는 받을 수 있겠지? (소박하게 기대해 본다ㅋ) -내 블로그에는 맛집 방문 후 영수증을 올리는데 영수증 리뷰 거지들이 있다 오늘 영수증 리뷰가 거절된다고 뜬다;; 50원 벌자고 남의 것을 탐내는 거지들이 있다 (일단 네이버에 문의했다) 잘묵꼬 잘 돌아댕기고 열심히 올려야그따~~

포항 문덕 [ 황룡짬뽕 ] [내부링크]

황룡짬뽕 황룡짬뽕 본점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냉천로 308 해장할 겸 찾던 중 짬뽕을 먹기로 했다 점심때가 가까워져서 그런지 이미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다 자리를 잡으니 이모님께서 메뉴 보고시고 불러달라고 하신다 이모님께 맵기 정도를 물어보니 신라면보다 조금 더 맵다고 하신다 돼꺼이는 알탕짬뽕 (면 빼고 밥으로 주문) 난 순한짬뽕 그리고 탕수육 소짜 하나를 주문했다 주문 후 5분도 되지 않은 것 같은데 겁나 빨리 나온다 알탕짬뽕 육안상으론 매워보긴 하나 궁물한숟깔해보니 생각보단 맵지가 않다 알관 곤이 실하게 들어있다 순한짬뽕 일반짬뽕의 맵기 정도? 다 면다묵꼬 밥마라묵었다 탕수육 찹쌀 반죽인가? 튀김옷이 바싹하고 소스에 찍어 먹으니 쫀득거린다 튀김옷 속 고기가 꽉 차있고 맛난다 손님이 몰린다 다 묵읏으면 나가야겠다 -맵기가 다른 메뉴가 있어서 좋았다 -겁나 빨리 나온다 -알짬뽕엔 알과 곤이 실하게 들었다 -면 말고 밥으로 주문 시 밥 위에 계란후라이가 있다 -탕수육은

포항 카페 [ 카페 니어바이 ] [내부링크]

카페 니어바이 카페니어바이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면 호미로2790번길 18 밥묵꼬 바다나 보면서 커피 한잔하자고 찾아간 곳 좁은 해안 도로를 달리다 보면 나온다 가게 앞 주차 후 뒤돌아보면 시원하게 뻥 뚫려있는 바다가 보인다 간만에 바다를 봐서 기분이 좋다 아메랑 딸기 케익 한 조각을 주문했다 아메는 알고 있는 아메 맛이고 딸기케익은 달달하이 맛난다 잠시 바다를 보고 멍때리다가 돼꺼이가 다 묵었으면 가자고 해서 나왔다 -바로 앞 바다가 있어서 좋다 -딸기 케익 맛난다 -날씨 좋고 따뜻하면 바깥 테이블에서 묵어도 좋을 거 같다 잘묵으따~~

칠곡 석적 [ 단짠갈비] [내부링크]

단짠갈비 단짠갈비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동중리1길 24 단짠갈비 이웃분들께서 갈비를 많이 드시길래 갈비가 땡겨서 찾아간 곳이 휴무란다;; 당황스릅따 그래서 Plan B로 생각해 둔 곳으로 찾아갔다 갈비가 돼지갈비랑 왕갈비 두 종류가 있다 서빙하시는 분께 물어보니 왕갈비가 더 맛있단다 그래서 왕갈비 3개 달라고 했다 기본 찬이 깔리고 숯불이 들어온다 곧이어 왕갈비가 나온다 빨리 먹고프니까 바로 불판 위로 올린다 빨리 익어라~~ 돼꺼이가 연신 고기를 뒤집어가며 굽고 있다 됐다 조질 시간이다 먹다 보니 고기 읍따 밥도 묵을겸 이번엔 돼지갈비 2개를 달라고 했다 돼지갈비에도 뼈가 있다 왕갈비랑 돼지갈비가 양념이 동일해서 그런지 나의 주간적인 입맛엔 어느 한쪽이 더 맛있다고 단정 지을 수가 읍다 둘 다 맛난다 그냥 맛있으면 된거다 -가게 이름과 동일하게 갈비의 단짠조화가 좋다 -돼지껍따구를 서비스로 주신다 -된찌는 칼칼하이 맛있다 (불판 위에 올리서 묵으니까 더 맛있다) -왕갈비와 돼지갈비

부산 연산동 [ 청송집 ] [내부링크]

청송집 - 민물장어구이 청송집 부산광역시 연제구 고분로235번길 8-1 오랜만에 부산 온 김에 장어가 땡겨 찾아갔다 연산 토곡에 있는 청송집이다 처음 갔을 땐 토곡에 이런 곳이 있었나? 엄궁에서 오래 하시다 가족 중에 한 분이 토곡에 가게를 차리신 것 같다 골목길 사이로 쭉~ 드가면 가게가 나오는데 가정집을 개조한듯하다 자리를 잡고 이모 장어 3개 주세요~~ 먼저 장어탕을 주신다 뼈를 고아 만든 듯 한 주디하면 비리다;; 후추를 치고 먹지 않으면 난 못 먹겠다 처음 왔을 때는 한 입 먹고 울 아부지께 드시라고 다 드린 기억이 있다 맛보다는 약이다~~ 생각하고 드시면 될듯하다 밑반찬도 나오고 잠시 후 주문한 장어도 나온다 이곳은 구워 먹는 게 아니라 꾸어져서 나와서 좋다 약간 매콤하니 양념된 장어에 불향도 있어 맛난다 이모 복분자도 한 병 주세요~~ 쌈에 장어, 생강, 더덕무침 등을 올려 놓는다 복분자를 한잔 따르고 짠을 한다 인자 조질 시간이다 한참 먹다가 돼꺼이가 꼬리를 먹으라고

부산 연산동 [ 뉴욕야시장 ] [내부링크]

뉴욕야시장 뉴욕야시장 연산점 부산광역시 연제구 고분로235번길 15 간단히 닭이랑 맥주 한 잔 묵으러 찾아간 곳이다 자리에 앉고 메뉴판을 봤다 뭐지? 내가 잘못 왔나? 예전에 먹던 닭 메뉴가 읍다;; 다른 가게로 갈까하다 돼꺼이가 그냥 묵자고 해서 페퍼로니 피자랑 오징어 가라아게랑 카스 두병을 달라고 하면서 원래 닭집 아니었냐고 하니 사장님께서 프렌차이즈를 갈아타신지 1달 정도 되다고 하신다 맥주와 설탕 발린 건빵을 먼저 주신다 곧이어 피자와 오징어튀김이 나온다 음... 피자는 피자 맛이고...... 오징어 가라아게는 그냥 뭐... 그러허네;; 메뉴 선정 실패다 다음엔 피자와 오징어 가라아게는 안 먹는 걸로~~ 뭐 맥주 한잔하러 온 건데 그냥 기분 좋게 한잔하고 다 묵었으니까 가야그따 -간단히 맥주 한잔하기 좋은 곳이다 -남사장님 친절하시다 -가게 내부는 널찍하니 좋다 -페퍼로니 피자, 오징어 가라아게는 그냥 그랬따... 잘묵으따~~

부산 남천동 [ 카페 말루비아 ] [내부링크]

카페 말루비아 카페 말루비아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408번길 65 우성보라아파트상가 1층 돼꺼이가 계속 카이막~ 카이막~~ 노래를 불러서 검색해보니 서면쪽이랑 광안리근처 몇 군데가 검색된다 돼꺼이가 남천동으로 가자고 해서 가보았다 대로변이 아닌 아파트 단지 구석으로 네비의 안내를 받고 찾아갔다 주차는 카페가 위치한 아파트에 하면 된다고 해서 주차 후 경비 아저씨께 말하고 카페로 갔다 생각보다 규모가 작다 1,2층으로 되었는데 2층에서는 묵을 수가 없고 대기석이라고 하신다 1층엔 5~6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다 주문을 해야 되는데 카이막이 처음이라;; 부산출신 촌놈이 카이막이라는거 묵으러 왔는데 뭘 묵으면 될까요? 하니 카이막 브레드 세트를 추천해 주신다 그래서 카이막 브레드 세트를 주문했다 카이막 종류는 두 가지다 (원유, 터기분유) 혹시 반/반 되냐니까 된다고 하신다 ㅋㅋ 커피도 종류가 겁나게 많다 그래서 산미 없는 거 달라고 하니 1번과 11번이 산미가 없다고 하신다 점점 머리

부산 연산동 [ 서울깍두기 ] [내부링크]

서울깍두기 서울깍두기 부산광역시 연제구 안연로 18 오랜만에 부산 온 김에 부산집 근처에 있는 서울깍두기를 갔다 중학교 때 처음 아버지랑 갔었는데 20년이 넘었네;; 여전히 사람이 많다 밥시간 때라 더 많아 보인다 사장님 돈 긁어 모으시겠네 부럽다;; 난 특설렁탕 돼꺼이는 곰탕 밥 따로로 주문했다 기본 찬이 깔리고 단지속 김치를 옮겨 담는다 단지채로 집에 가지고 가고 싶다 이 집에 오는 이유가 설렁탕도 맛있지만 김치와 깍두기 맛 때문에 오는게 절반 이상은 되지 싶다 옆 테이블 아저씨도 일행과 대화를 나누시다 이 집은 김치 때문에 온다고 하신다 왔다 특설렁탕~~ 후추와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고기도 넉넉하게 들어가 있다 조질 시간이다 -국물이 찐하니 좋다 -김치와 깍두기가 열 일 하는 맛집이다 -기본으로 밥이 같이 말아저 나온다 돼꺼이처럼 같이 말아저 나오는 게 싫으면 따로 주문하면 된다 -밥시간엔 웨이팅 할 수도 있다 -주차공간이 다소 부족하다 ( 가게 앞말고 길 건너편에 다른 주차

칠곡 석적 [ 대가소곱창 ] [내부링크]

대가소곱창 대가소곱창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남율로9길 9 106호 소곱창이 땡겨서 찾아간 곳이다 집에서 거리도 쫌 되고 이집은 오랜만에 찾아왔다 메뉴를 보고 모듬소짜를 묵을까? 중짜를 묵을까? 돼꺼이랑 고민하다 우린 둘이지만 잘 묵으니까~~ 중짜를 달라고 했다 주문 후 기본 찬으로 딸려나오는 국중에 김치찌개와 선지국 중 고르란다 선지국을 골랐다 (최근에 선지를 자주 먹는 거 같다;;) 선지도 맛있고 시래기도 맛난다 맥주랑 소주를 말아본다 잠시 후 주문한 곱창이 나온다 사장님께서 먹기 좋게 잘라주시고 꾸아주신다 곱창을 한 점 집어서 묵어보면 엄청 꼬시고 맛난다 술이 잘 들어간다~ 대창을 주디속으로 넣어 보면 입속에서 기름이 팡팡터진다 내 혈관이 점점 막혀온다고 느껴지지만 젓가락질은 멈출 수가 없다 염통도 쫄깃쫄깃하니 맛난다 한병 두병 술이 점점 쌓여간다 정당히 기분 좋을 만큼 묵은 거 같다 마무리는 볶음밥이다 사장님 밥쫌 볶아주세요~~ 배는 부르지만 내 손은 계속 밥을 떠서 주디속으

칠곡 석적 [ 뼈큰감자탕 ] [내부링크]

뼈큰감자탕 뼈큰감자탕 구미석적점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북중리3길 9-1 짭쪼름하고 달달한 뼈찜이 생각나 돼꺼이랑 뼈큰감자탕을 갔다 이른 시간부터 손님들이 많다 자리에 앉고 뼈찜 중짜를 달라고 했다 밑반찬과 등뼈가 빠진 해장국을 가져다주신다 뼈찜이 나오기 전 한잔을 안 할수가 없다 사장님 소주 한 병 주세요~~ 해장국을 한주디 하면 시원하니 맛난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뼈찜 나온다 때깔도 쥑이고 찜닭 등뼈 버전이라고 해야 되나? 살을 발라 입에 넣어 맛을 보면 딴짠에 살짝 매콤함의 조화가 술잔을 계속 들게 만든다 묵다보면 어느새 빈 그릇만 남아있다 집에 갈 시간이다 아~놔;; 실수했뿐네 집으로 가는 길에 볶음밥을 안 먹었다는게 생각이 난다 왜 안 먹었지;; 담엔 꼭 묵어야지!!! -양념이 맛있고 등뼈에 살이 많다 -뼈찜속 당면도 간이 잘 베어 있다 -딸려 나오는 해장국도 맛이 쥑인다 -밑반찬도 맛있다 ( 겉절이, 오뎅볶음.. 등 ) -손님이 몰리면 주문한 음식이 다소 늦게 나온다

구미 [ 동광알탕 ] [내부링크]

동광알탕 동광알탕 경상북도 구미시 1공단로7길 86-9 전날 과음으로 하루죙일 쓰린속을 부여잡고 참고 견뎌가며 퇴근시간까지 버텨다 집으로 가서 바로 쉬고 싶다는 생각이었지만 속을 풀어줘야 한다 어딜 갈까 고민하다 돼꺼이가 알탕 묵으러 가잖다 원래 알탕 같은 건 묵지도 않았는데 오래전 지인의 소개로 방문한 후 주기적으로 찾고 있는 곳이다 나름 오래전부터 영업시작 한 곳이고 구미에서 유명한 곳이다 입구에 들어선 후 사장님 알탕 2개 주세요~~ 자리를 잡고 시간이 지나면 알탕과 밑반찬들이 개별 판때기에 담겨서 나온다 바글바글 끓고 있는 알탕을 보면 침이 고인다 인자 허한 속을 달래줄 시간이다 -알이 실하게 들어있다 -밑반찬들도 깔끔하이 잘 나온다 -동치미 궁물도 맛난다 -개별 판때기라 맘에 든다 -돼꺼이가 맛있다고 좋아라 한다 -속풀때는 최고다 -다소 비싼 감이 있다 잘묵으따~~

구미 봉곡 [ 원조 배신 석쇠불고기 ] [내부링크]

원조배신석쇠불고기 원조배신석쇠불고기 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로10길 11-2 불향 가득한 고기가 땡겨서 배신석쇠를 가기로 했다 돼꺼이도 처음 묵꼬 맛있다는 말을 연발한 곳이다 자리는 잡고 석쇠 양념으로 2인분과 밥과 된장을 주문한다 밑반찬이 깔리고 시간이 지나면 메인 석쇠불고기와 된장이 도착한다 한 손에 상추쌈을 올리고 고기와 고추 등을 올린다 주디로 넣는다 불향 가득한 고기 맛이 최고다 먹다 보면 밥이 부족하다 그래서 밥 한 공기를 추가한다 어느덧 고기는 사라지고 빈 그릇만 남게 된다 -석쇠 양념 맵기 선택 가능 (순한맛 - 이거도 살짝 맵싹하다 추천!) (매운맛 - 안 묵어봄) -고기에 불향이 가득하다 -밑반찬도 나름 잘 나온다 -고기가 구워져 나와서 좋다 -된장도 맛난다 -집 근처에 있으면 자주 올꺼같다 -고기 1인분 추가 안됨 -밥시간 때가면 웨이팅 해야 될 수도 있음 -다소 밥이 가득 차 있지가 않다 잘묵으따~~

구미 봉곡 [ 런던 벨 - London Belle ] [내부링크]

카페 런던 벨 - London Belle 런던벨 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남로 20-3 런던벨 저녁 묵꼬 커피가 땡겨 찾아간 곳이다 도착하니 돼꺼이가 이쁘다고 한다 입구를 지나면 야외 우측에 잔디가 깔려있고 이쁘장하게 잘 꾸며 논 거 같다 사진 찍으면 잘 나올듯하다 그래서 그런지 젊은 처자들이 연신 사진을 찍꼬있다 ※야외 내부로 들어가면 이곳도 빵을 직접 굽는 듯 여러 종류의 빵들이 깔려있다 난 하나 남은 이름 모를 조각 케익 하나와 페스츄리 같은 걸 고르고 돼꺼이는 초코가 위에 발린 빵을 골랐다 그리곤 아아를 달라고 했다 ※뽱 ※1층 ※2층 돼꺼이랑 커피와 빵을 받고 2층으로 올라왔다 자리를 잡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1층과는 사뭇 다르게 주관적이지만 인테리어가 별룬거 같다 저 소파들은 색깔이 왜 저러지;;? 잠시 남 걱정을 한 후 조각케익을 묵었다 빵은 촉촉하이~~ 안에 들어 있는 멜론은 달달하이~~~ 맛난다 돼꺼이는 초코빵을 말없이 다 묵어버린다 먹다 보니 빵이 없다 집에 갈 시간이다

경북 상주 [ 용궁단골식당 ] [내부링크]

상주 용궁단골식당 용궁단골식당 상주점 경상북도 상주시 상산로 35 원래 상주 명실상감에 소고기 묵으러 갈라고 했는데 휴무네;;; 우짜지? 돼꺼이와 고민하다가 예전에 갔던 용궁단골식당으로 갔다 예천까진 멀고 이곳도 있으니 이곳으로 가기로 했다 요즘은 본점에서 체인점을 많이 내줘서인가? 부산, 김천, 경주도 있어서 한 번씩 가봤다 저녁시간 때라 입구에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다 자리를 잡고 난 국밥을 시키고 돼꺼이는 소먹을 생각하고 왔다가 그닥 땡기는게 없다고 국밥은 안 묵는다카고 돼지불고기 묵꼬싶다고 해서 시키따 (땡기는게 없으면 안 묵어도 될듯한데 ㅋㅋ) (어제도 석쇠불고기 묵었는데 또 묵네;;) 밑반찬이 깔린다 용궁단골식당은 전국 어딜 가나 배추 무침은 꼭 주시는 거 같다 짬쪼름하이~~ 참기름 향도 나고 나 이거 좋아한다 그래서 다묵꼬 또 달라고 했다 국밥은 쏘쏘고 이곳은 오징어 불고기가 최곤디 오널은 못 묵었네;; 나름 돼지 불고기도 불향 나고 매콤하니~ 맛난다 다묵꼬 계산하러

경북 상주 [ 티엔플로우 카페 ] [내부링크]

티엔플로우 티엔플로우 경상북도 상주시 상산로 254-9 상주 왔으니까 밥묵꼬 커피나 한잔 묵자고 찾아간 곳 겉모습 괜찮아 보인다 옥상도 빤짝빤짝하이 루프탑도 보인다 입구를 들어서니 젊이 보이는 사장님?께서 반갑게 맞이하신다 베이커리류는 그닥 많아 보이진 않는다 돼꺼이는 초코스콘 난 휘낭시에? 비스무리한거 하나씩 그리고 아아를 주문하고 위로 올라가 봤다 이쁘장하게 잘꾸미놨네 날이 춥따;; 이기서는 못 묵것다;; 다시 내려와 가게 내부를 둘러본다 피아노, 악보 받침대, 이름 모를 악기... 음... 사장님이 음악 하시는 분이신가..? 자리를 잡고 노가리를 까고 있으니 주문한 음료와 빵을 가져다주신다 아아는 아아 맛이고 스콘은 스콘 맛이고 휘낭시에? 비스름한 거는 맛난다 돼꺼이가 맛있다고 포장하잖다;; 4개를 포장해달고 하니 사장님께서 좋아라하신다 다 묵고 포장도 했으니 집에 가야그다 -분위기가 좋다 -사장님? 친절하시다 -휘낭시에? 비스무리한 빵 맛난다 -루프탑도 이쁘다 하지만 춥다 -

칠곡 석적 [ 양평해장국 - 재방문 ] [내부링크]

양평해장국 양평해장국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북중리12길 18 부산 가기 전 한 뚝배기 하러 왔다 언제나 이모님께서 반갑게 맞이해주신다 이모 해장국 두 개 주세요~~ 잠시 후 밑반찬이 깔리고 맛보기 선지국을 먼저 주신다 여전히 맛있다~ 곧이어 주문한 해장국이 나온다 뚝배기 속에서 퐐퐐끓고있는 국을 보면 주디에 침이 고인다 다진 고추와 고추기름을 넣고 섞어 맛을 보니 깔깔하이 맛난다 양한 점을 묵는데 겁나 뜨겁따 다행히 주디 속 데미지는 크게 없다 -국물이 시원하니 좋다 -선지와 양도 넉넉하이 많이 주셔서 좋다 -배추김치에서 알타리무 김치로 바겼는데 요놈도 맛난다 -술한잔 생각나지만 부산을 가야되서 아쉽다; 잘묵으따~~~

칠곡 석적 [ 더벤티 theVenti ] [내부링크]

칠곡 석적 - 더벤티 theVenti 더벤티 칠곡석적중리점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유학로 48 1층 석적 먹자골목 초입에 얼마 전에 오픈해서 가봤다 깔끔하이~ 잘 해놨네 오늘은 달달한 게 땡긴다 난 쿠키엔크림 프라페,딸기크림 크로플 돼꺼이는 토피넛 초코칩 프라페,포슬쫀득 감자빵을 주문했다 가게서 묵고 갈까 하다가 돼꺼이가 집에서 묵잔다 그래서 포장 후 집으로 왔다 돼꺼이가 세팅 후 칼질을 시작한다 잠깐 한눈판 사이에 돼꺼이가 감자빵을 흡입해버린다 먹다 보니 부족하다 다음엔 넉넉히 사와야겠따ㅋ -바로 옆 카페 봄봄, 길 건너엔 이디야가 있다 (어느 가게가 끝까지 살아남을지 궁금하다 ㅋㅋ) -비교적 저렴하고 메뉴도 많다 -디저트류도 제법 다양하다 잘묵으따~~

구미 신평 [ 삼복식당 ] [내부링크]

삼복식당 ( 돼지국밥 ) 삼복식당 경상북도 구미시 칠성로6길 56 전날 지인 집으로 술자리 초대를 받아 오늘은 하루 종일 죽어 있다가 정신을 차리고 늦은 저녁 허한 속을 풀고자 돼꺼이와 구미 신평 삼복 식당에 왔다 이곳은 국밥 맛집에 다가 24시간 영업하는 곳이라 늦은 시간에도 손님이 제법 있다 가게 오기 전 미리 전화를 해서 모듬으로 2개 주문했다 미리 세팅된 자리에 앉는다 밑반찬이 깔린다 곧이어 국밥과 돌솥밥이 나온다 새우젓과 후추와 다진 고추/마늘을 때리넣고 간을 맞춘다 돌솥의 밥을 덜어 낸 후 물을 부어준다 인제 허한 속을 채워준다 따땃한 궁물 한숟깔~ 쥑이네~ 먹다 보니 뭔가 허전하다 맛보기 편육이 나오질 않는다 물량 부족 시 미제공이라고 적혀있네;; 그래서 1인분을 추가해서 묵었다 쫜득쫜득 오돌오돌 맛난다 -주문 시 돌솥밥 때문에 나오는데 오래 걸리다 (그래서 10~20분 전에 미리 전화로 주문한다) -겉절이가 맛있다 -모듬을 시키면 다른 곳보다 내용물이 실한거 같다 -맛

구미 선산 [ 정마담식당 ] [내부링크]

정마담식당 정마담식당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선산중앙로18길 16 수육이 땡겨 간만에 정마담식당을 갔다 이름만 들으면 다방커피를 파는 곳 같지만 이곳은 수육 맛집이다 수육소짜에 비빔밥을 주문했다 이곳을 방문할 때마다 개량한복을 입고 계시는 남사장님께서 구르마에 음식을 싣고 오신다 수육을 중심으로 둥글게 같이 곁들여 묵을 수 있는 밑반찬류를 깔아놓으신다 비빔밥에 절인 고추? 적당량 넣고 잘 비벼준다 모든 준비가 다 됐으면 조질 시간이다 -수육은 여러 부위가 있다 (세부 부위는 모름) (토치로 윗부분을 그을린듯하다 - 불 맛이 난다) -밑반찬류가 많다 (나물, 장아찌, 젓갈, 각종 쌈...) -비빔밥과 같이 먹기 딱이다 (그냥 비빔밥만 묵기엔 다소 비싼 감이 있다) -다 먹고 나니 쫌 짜게 먹은듯한 느낌이 든다 (젓갈 때문인듯하다) -집이 근처에 있으면 자주 올 것 같은 곳이다 (소주 한잔 생각난다... 아쉽네;;) -먹다 보면 빈 그릇이 되어있다 조지기 전 / 후 잘묵었따~~ 더 묵을

칠곡 약목 [ 1004-11 카페 ] [내부링크]

1004-11 카페 1004-11카페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칠곡대로 1004-11 한옥 베이커리 카페 몇년 전 우연히 방문하여 돼꺼이와 종종 찾아가는 곳이다 이런 곳에 카페가 있을까? 초입부터 좁고 모텔 간판만 보여서 처음 갔을 때는 지나쳐서 차를 돌려 다시 갔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카페 간판도 보여 그리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주차 후 가게 입구를 들어서면 빵냄새가 콧구녕을 통과해 나도 모르게 주디에 침이 고여있다 판때기에 종이를 깔고 집게를 들어 돼꺼이와 난 정신없이 빵을 고르고 있다 카운터로 가서 아아 두 잔과 이 빵들은 포장해 주시고 이건 그냥 주세요라고 한다 메뉴 뽱~ 빵을 들고 자리를 잡는다 오늘도 어김없이 돼꺼이는 칼과 포크로 빵을 조지고 있다 커피가 다 됐다는 진동벨이 울리면 커피를 가지고 온다 음~ 산미 없는 커피 개꿀이다~~ 제법 빵을 샀음에도 먹다 보면 금방 사라진다 포장한 거도 깔까? 하니 돼꺼이는 아니란다 그래 다 처묵했으면 집으로 가야겠다 -

칠곡 석적 [ 임꺽정 참숯 구이 ] [내부링크]

임꺽정 참숯 구이 임꺽정참숯구이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동중리1길 17 간만에 짬쪼름하고 약간은 꿈꿈?한 멜젓에 삼겹살이 생각나 임꺽정을 갔다 가게 이름이 임꺽정이 아니였네;; 뒤에 참숯 구이가 붙어 있어네; 몇 년을 갔지만 항상 임꺽정이라고 했는디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가면 걸걸한 목소리의 사장님께서 맞이하신다 자리를 잡고 사장님~ 삼겹살 한 근이랑 진로랑 카스 주세요~~ 잠시 후 숯과 불판이 들어온다 곧이어 고기와 멜젓이 불판에 올려진다 연이어 기본 찬들이 테이블 위에 깔린다 이곳은 사장님께서 직접 고기를 꾸어주신다 이 집만은 특별한 가위!!! 제단 가위와 집게로 연신 고기를 뒤집고~~ 자르고~~ 시간이 지나면 인자 드시면됩니다 라는 말과 함께 자리를 떠나신다 소맥을 말고 돼꺼이랑 조질 시간이다~~! 배가 어느정도 채워졌다 사장님 고기 200그람이랑 밥,된장 주세요~~ -멜젓 존맛 ( 탐라국까지 갈 필요 읍음 ) -사장님이 직접 고기 꾸아주심 -된장도 짭쪼름하이~ 맛남 ( 집 된장

구미 신평 [ 꼬소하이 삼겹살 ] [내부링크]

꼬소하이 삼겹살 꼬소하이 삼겹살 경상북도 구미시 구미대로 399 신평상가 1층 119-2, 121호 오랜만에 친한 동생들과 한잔하기로 했다 동생 중 한 놈이 맛집이라고 해서 가보았다 오후 5시쯤 가니 가게 불이 꺼져있다 뭐지 휴무날인가;; 안쪽 주방은 불이 켜져 있어 들어가 보니 5시 반 오픈인데 들어오라고 하신다 자리를 잡고 모둠 한판과 소주, 맥주를 주문한다 잠시 후 테이블 위에 세팅을 해주신다 곧이어 고기도 나온다 4종류가 나온다 삼겹살, 목살, 도깨비살?, 삼각살? 이라고 적혀있다 (도깨비살 - 목살과 갈비살 사이에 붙어있는 특수부위) (삼각살 - 삼겹살에 붙어있는 특수부위) 맛난다 고기가 맛나니까 술도 잘 들어간다 먹다 보니 고기가 없다 사장님 모둠 한판 추가요~ 소주랑 맥주도 주세요~~ 사장님께서 콜라 하나 서비스로 드릴까요라고 물어보신다 하나 말고 두 개 주셔도 된다고 했다 그러니 진짜 두 개를 주신다 정신없이 처묵처묵하다보니 사장님께서 술밥이라고 드셔보시라고 주신다 사

나트랑 깜란 공항 라운지 [ LOTUS LOUNGE ] [내부링크]

검색대 통과 후 우측으로 쭉~ 버거킹을 지나면 곧 라운지가 보인다 입구로 쭉~~ 들어가면 여자 2분이 계신다 느낌이 쎄하다 이용전 한번 둘러볼 수 있냐고 물어보니 가능하다고 한다 돼꺼이 보고 우쨜래? 묵을 끄가? 말 끄까? 하니 묵잔다 사람이 없다 이곧도 다 나의 것인가? 자리를 잡고 둘러보았다 음... 역시 사전에 알아본 되로 정말 먹을 게 없다...... 어차피 난 맥주만 있으면 된다 냉장고 가득 차 있는 맥주와 음료를 보니 기분이 좋아진다 쌀국수로 시작해 본다 다음은 뭐 먹지? 음...... 먹을 게 없으니 손이 가질 않는다 음식 종류가 진심 부족하다 고민 끝에 튀긴 지 몇 시간은 된 듯한 닭튀김을 고른다 그래 이 맛은 개 쉐떠뻑커!! 미리 챙겨 갔던 피스타치오를 하나씩 까먹으며 시간을 때운다 ※돼꺼이는 태워 먹은 토스트와 맥주 한잔 후 숙면 중이다 -음료 냉장고 가득 있음 -오래된 닭튀김 있음 -미역국? 있음 -계란 삶은 거 있음 -파스타 면에 뿌려 먹는 거 있음 (한입용)

포항 카페 [ 모캄보 MOKAMBO ] [내부링크]

나트랑의 여운이 아직 있고 바다도 보고 싶기두 하고 포항으로 콧구뇽에 바람 쐬러 왔다 포항 송도 해변도로에 제법 카페가 많다 그중 한곳을 가보았다 포항 카페 [ 모캄보 MOKAMBO ] 모캄보 포항 송도비치점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송도해안길 66 - 자리를 잡으니 바다가 보인다 - 바다 쪽 출입구도 잘 꾸미 논거 같다 - 내부도 넓찍 하이~ 괜츈다 - 아아 (산미가 느껴진다;; 난 산미 있는 거 싫은디) - 라떼 따숩은거 (찐하니 향도 좋고 맛난단다) - 고구마 와플 ( 평타 이상 ) - 크림 카스테라 ( 난 안 먹었다 / 돼꺼이가 맛있단다)

나트랑 쌀국수 맛집 [ 하이카 ] [내부링크]

여행 전부터 다녀오신 분들이 극찬한 곳 나트랑 쌀국수 하이카 하이카(오징어먹물쌀국수) 156 Nguyễn Thị Minh Khai, Phước Hoà,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만석이다 ( 맛집이라는 거다 ) -한국인반 현지인반 -육수에서 쌀국수 특유의 향이 없다 ( 그래서 좋았다 ) ( 어디서 먹어본 듯한 맛인데 생각이 나질 않네 ) -오징어 어묵 존맛 ( 돼꺼이가 연신 오빠를 외친다 ) ( 먹을 때 오빠를 외치면 맛있다는 거다 ) -에어컨이 읍따 -비교적 저렴하다 -음... 피쉬소스 같은 거에 파선생님께서 맛보다가 사망하신 채로 계신다 ( 사진 확대 시 보임 ) ( 난 괜찮다 다만... 돼꺼이가 기겁할 뿐이다 ) -재방문 하고 싶은 곳이다

나트랑 수제맥주 맛집 [ Dailas Nha Trang ] [내부링크]

원스파에서 마사지 받고 퓨전리조트 가기 전 맥주 한 잔이 생각나 가게된 곳 Dailas Nha Trang 원스파 사장님께 간단히 맥주 마실 곳을 물어보니 원스파 맞은편에 있는 가게를 추천해 주셨다 안주도 추천 부탁드렸더니 그냥 맥주만 드셔두 맛있다고 하시면서 가보라고 하셨다 Dailas Nha Trang 88a Hồng Bàng 88a Hồng Bàng, Tân Lập,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가게는 오픈형 / 미오픈형으로 되있어서 안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다 뭐지? 맥주묵으로 왔는데 손에 칼 들고 묵어야 될 거 같은 분위기에 테이블마다 접시들이 깔끔하이 세팅되어 있다 일단 자리에 앉는다 메뉴판을 가져다준다 메뉴판을 받는다 뭐가 먼지 모르겠다 종업원에게 번역기를 돌려서 맥주와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안주를 추천해달라고 했다 다른 종업원과 한참을 이야기하다가 다시 우리 쪽으로 오셔서 번역한 걸 보여 주신다 굴이 우째저째 되어 있다고 번역되어있다 그래

칠곡 석적 [ 양평해장국 ] [내부링크]

양평해장국 양평해장국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북중리12길 18 양평해장국이 새로 오픈했다고 해서 가보았다 입구에 들어서니 이모님께서 반갑게 맞이해주신다 자리를 잡고 이모님께 수육을 달라고 했다 잠시 후 오셔서 어제 수육이 다 나가서 아직 준비가 되질 않았다고 한다 나 수육 묵으러 왔는디;; 그래서 돼꺼이랑 상의 후 양평전골로 달라고 했다 전골이 나오기 전 무한으로 주시는 선지국이 나왔다 이모 소주 한 병 주세요~~ 겉절이와 깍두기도 뒤이어 나온다 어제 가족이 먹는다 생각하고 만드셨다고 드셔보시라고 하신다 맛있네 곧이어 전골이 나온다 조질 시간이다 -이모님 두분 다 친절하시다 -10월까지 소주 1병이 공짜임 -선지국은 더 달라고 하면 무료로 계속 주신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이모님께서 손님 대응에 약간의 부족함이 느껴진다 -이모님께서 수시로 말을 거신다 (인상이 좋아 보인다) (부족한 건 없으시냐?) (입에 맞으시냐?) (운동해도 안 빠지던 살이 장사를 하니 쭉쭉 빠진다ㅋ) -전

칠곡 석적 [ 정장군고기창고 ] [내부링크]

정장군고기창고 정장군고기창고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동중리1길 16-1 정장군 고기창고 날씨도 구리고 비도 내리고 뭘 묵지 하고 돌아댕기다 가게 된 곳 자리를 잡고 옆을 보니 가훈이 보인다ㅋ (초심을 잃지 않으시길....) 벼루밖에 붙어 있는 메뉴를 보고 난 냉삼 돼꺼이는 꼬들살을 2인분씩 주문했다 주문 후 기본 찬을 깔아주신다 곧이어 고기도 나온다 꼬들살 이거 구미 진평 여수동에서 봤던 돼지뽈살과 비슷한 거 같은디 같은 부위인가? 물어보지는 못했다 이럴 시간이 없다 불판 위에 고기를 올린다 이모 소주랑 맥주도 하나씩 주세요~~ 고기 익을 동안 소맥을 세팅한다 깻잎짱아찌에 냉삼을 올려 대기한다 소맥 한 주디 후 대기시켜논 고기를 묵는다 맛난다 꼬들살 이거 돼지뽈살 맞는 거 같다ㅋㅋ 요거도 맛난다 맛있으니 술이 잘 들어간다 사장님 소주 한 병 더 주세요~~ 먹다 보니 고기 몇 점 남아 있지 않다 사장님 냉삼 2인분 더 주세요~~ 소주 두 한 병 더 주세요~~ 배속 밥 저장 공간이 비어

왜관 맛집 [ 만리궁 ] [내부링크]

만리궁 계속 만리궁 짬뽕이 생각났다 집에서 다소 거리가 있어서 1~2달에 한 번씩 오는 곳이다 출발 전 도착하면 12시가 쬐끔 넘겠는데.... 줄 서 있겠지... 골목길로 차를 꺾는 순간 역시나 사람들이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 주문 후 밖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번호를 부른다 우릴 부르는 것이다 난 짬뽕 돼꺼이는 야끼밥 궁물이 얼큰하다 먹다 보면 땀이 흘러내린다 맵지만 이거 계속 젓가락을 들게 만든다 해물도 푸짐하다 바지락은 다 까져서 있어서 좋다 야끼밥 요거 첫 숟갈이 최고다 단짠의 조화와 참기름 향? 올라온다 먹다 보니 빈 그릇이다 아직도 밖엔 대기하는 사람이 있다 나가야 그따 오늘도 만족한다 만리궁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로12길 7 -맵기 조절 안 된다 (소문 듣고 처음 오신듯한 분이 맵다고 날리다 같은 일행분은 맛있다고 난리다 ) -10~16시까지 영업이라고 되어있지만 경험상 11시부터 하는 거 같다 -14시 이후에 가면 재료 소진이라고 한다(2번 당함) 그래서 웬만하면 13

나트랑 시내쪽 빨래방 [내부링크]

Wash & Go - Nha Trang Laundromat 호텔 체크아웃 후 퓨전리조트 가기 전 3일 동안 묵혀 두었던 빨랫감을 처리하기로 했다 일단 가기 전 저녁에 받기로 한 마사시 숍에 캐리어를 맡기고 미리 알아 두었던 빨래방으로 걸어갔다 마사지숍에서 걸어서 4분 컷 입구에 들어서니 반갑게 맞이 하신다 무게를 달아보니 4킬로가 쬐끔 넘는다 50.000동이란다 영수증을 받고 3시쯤에 오라고 하신다 1시에 갔으니까 2시간 만에 된다는 것인데 내 앞에 미리 돌고 있던 빨래 주문량에 따라 그날 그날 다되는 시간이 바뀌는 것 같다 난 6시에 찾으러 오겠다고 했다 시내에서 커피 맛집만 3군데 돌아다녔다 시간이 되었다 찾으러 가니 사람이 바뀌어있다 다시 무게를 젠다 뽀송뽀송하니 향도 좋다 Wash & Go - Nha Trang Laundromat 113 Hồng Bàng, Tân Lập,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Wash & Go - Nha Trang Laun

나트랑 담배 가격 및 파는 곳 [내부링크]

나트라 여행 전 면세점에서 담배를 사서 갈까? 하다가 환율로 인해 가격차이도 크게 나지 않고 (면세 가격이 보루 기준 4000원 정도 저렴했던 거 같다) 매번 느끼지만 면세와 비면세의 담배 맛이 다르기 때문에 면세 담배 구매를 스킵 하기로 했다 무엇보다 현지 담배 가격이 저렴하다는 사전 정보를 습득한 것도 면세 담배 구매를 하지 않은 이유이기도 하다 시내 지역 이런류의 가게에서는 대부분 담배를 판다 웬만한 호텔 주변에는 대부분 다 담배를 구매 할수 있다 베트남 담배는 20.000동(한국돈 1200원 이하) 말보루 레드, 골드, 켄트, 에쎄 등.... 은 30.000 ~ 40.000동 (한국돈 1800 ~ 2400원 이하) 가게마다 동일한 담배도 가격을 다르게 받는다 중요한 건 내가 피는 말보루 화이트 멘솔은 10곳을 넘게 돌아다녀도 팔지 않았다 그래서 켄트로 대체했다 신기한 건 나트랑센터쪽 규모가 있는 커피숍에서 담배를 피우기 위해 재떨이를 가리키면 달라고 하니 종업원이 여러 종류의

나트랑 해산물 맛집 [ 외곽 지역 Hai san Thanh Suong 2 ] [내부링크]

시내 쪽이 아닌 외곽지역에 위치해 있는 가게다 여행 전부터 알아 봐둔 해산물 맛집 #Hải sản Thanh Sương 2 9a Trần Phú 9a Trần Phú, Vĩnh Hoà, Nha Trang, Khánh Hòa, 베트남 호텔에서 그랩을 불러서 이동했다 일부러 가게 건너편을 찍고 불렀다 (가게를 찍으면 밑으로 한참을 더 내려가서 유턴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찍혀 그랩 가격이 더 올라간다) 그랩 기사도 이곳을 아는지 거진 다 와갈 때쯤 손으로 가게를 가리킨다 맞다고 고개를 끄덕하니 사정없이 유턴을 해서 가게 앞에 차를 세워준다 밖에서 웬 아주머니가 문을 열어주신다? 뭐지? 해산물집 관계자로 추정된다 차에서 내리니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 샬라샬라 하신다 가게 밖을 서성이며 분위기를 파악한다 거진 다 현지인으로 자리가 거의 만석이다 이렇게 가격표가 적힌 곳에서 묵어야 눈탱이를 맞지 않는다 젊은 남자 종업원들이 c 를 외친다 아니야 그거 먹으로 온 거 아니야~ 수족에 담긴 크레이피시

나트랑 카페 [ CCCP Coffee , 브이프룻 Vfruit , Metrang Coffee , Hoang Tuan Coffee ] [내부링크]

CCCP Coffee 나트랑 여행 가시는 분은 한 번씩은 방문하는 곳 여기가 한국인가? 대부분 한국인이다 실내 - 대부분 이곳에 자리를 잡는다 에어컨 빠방하다 실외 - 흡연 가능한 거 같다 덥따 유명세 대비 평타 커피 맛 한국서도 묵을 수 있는 맛 직원 친절 2번째 방문 여전히 한국인이 많다 CCCP Coffee 22 Tô Hiến Thành, Tân Lập, Nha Trang, Khánh Hòa 57000 베트남 브이프룻 ( Vfruit ) 유명하다던 아보카도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곳 일층에서 서성이면 메뉴별 사진이 나와있는 메뉴판을 건네준다 아보카도 아이스크림, 바바나 초코케익을 시켰다 주문 후 일층에서 대기하고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 나왔다! 직원이 직접 2층으로 가져다준다 (이럴 거면 올라가 있을걸;;) 원하는 자리에 착석하면 선풍기와 재떨이를 가져다준다 아보카도 아이스크림 - 아보카도 > 아이스크림 > 건코코넛칩>생코코넛칩 순으로 되어있다 - 건 코코넛칩이 맛난다 - 난 느끼

나트랑 퓨전리조트 조식 룸서비스 [ 플로팅 조식 , 일반조식 ] [내부링크]

나트랑 퓨전리조트 조식 룸서비스로 먹기 Fusion Resort Cam Ranh LotD10B, Nguyễn Tất Thành Street, Bãi Đông, Cam Hải Đông, Cam Lâm, Cam Lâm, Khánh Hòa 000000 베트남 -QR Code 주문 -원하는 시간 -원하는 음식 -원하는 식판(기본 조식 또는 플로팅 조식) >플로팅 조식은 주문 시 메모를 남기면 된다 플로팅 조식 룸서비스 전날 미리 QR Code로 주문한다 주문 후 1분도 안되어 룸으로 전화가 온다 어쩌지 나 영어 찌찔인데.....; 심호흡을 하고 받아보았다 뭐라고 샬라샬라 한다 난 벙어리가 되어 말이 하지 못하고 있다 수화기 넘어 헬로라고 한다 헬로라고 했다 다시 샬라샬라 한다 머릿속으로 이 단어 저 단어를 조합해 보았다 플로팅 조식으로 할 거면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그래도 하겠느냐? 가격은 20달러다 이건 정확히 들었다 "투엔티딸러" 라고 ㅇㅋ 했다 다음날 아침 예약된 시간에 벨이 울린다

나트랑 마사지 [ 퓨전리조트 룸서비스 ] [내부링크]

라운지 마사지 2일차 오전 스피드 보트 호핑 투어 후 5시 30분 예약 반갑게 인사해 주신다 차 한잔 후 오일 선택 및 설문지 작성 후 마사지 시작 느낌이 좋다 정말 좋다 이분 한국 모시고 가고 싶다 진심이다 돼꺼이는 별루란다 팁 주지마란다 그건 아닌 거 같다 그래서 줬다 마사지 후 날해 주셨던 분을 물어보니 20번 분이란다 20번 마사지사님 강추다 라운지 스파&마사지(Lounge Spa&Massage) 73 Võ Trứ, Tân Lập,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원스파 3일차 퓨전 가기 전 시내 돌아 댕기다가 6시 30분 예약 이곳도 웃으면서 인사해 주신다 차를 마시고 설문지 작성 후 마사지 시작 어제 받은 마사지가 너무 좋았던 것인가.... 음.... 그닥.. 평타라고 생각하자 발은 정말 시원하게 잘 해주신 거 같다 돼꺼이는 오늘은 정말 좋았다고 한다 아깝다 마사지해 주시는 분이 돼꺼이랑 바뀔 수도 있었는데;; 원스파 ONE SPA 79 Hồng

나트랑 퓨전리조트 근처 마트 [ 룸서비스 ] [내부링크]

퓨전리조트 오기 전에 시내서 맥주를 14캔 사 왔는데 이틀 만에 사라져 버렸다 낮에 하이드어웨이 패키지로 맥주를 맘껏 먹지만 해가 떨어지면 다시 술이 생각난다 리조트서 사 먹으면 돈이 감당 안 될 거 같다 그래서 여행 전부터 이곳으로 가볼까? 말까? 하다가 한번 가보기로 했다 Siêu thị Bách hoá XANH Quốc Lộ 1A, TDP. Bãi Giếng 1 QL1A, TDP. Bãi, Cam Lâm, Khánh Hòa, 베트남 퓨전리조트 근처 마트 퓨전에서 그랩으로 10분 컷 갈 때 120.000동 제법 규모가 큰 마트다 난 맥주! 맥주만 조진다!! 오늘은 비어 사이공으로 조진다 종류별로 사봐따 이렇게 비어 사이공 종류(5종류)가 많은지 몰랐다 돼꺼이는 과자를 고른다 돼꺼이 닮은 바나나도 보인다 마트에 맞은편에 담배 파는 곳이 있다 마트 가는 길 다리를 건너는데 다리 초입부터 지나고 나서 양쪽으로 음식점들이 겁나게 많다 이곳에서 묵꼬 갈까? 하다가 돼꺼이가 그냥 맥주 사고

나트랑 퓨전리조트 마사지 [내부링크]

퓨전리조트 마사지 Fusion Resort Cam Ranh LotD10B, Nguyễn Tất Thành Street, Bãi Đông, Cam Hải Đông, Cam Lâm, Cam Lâm, Khánh Hòa 000000 베트남 1일차 - MUSCLE TENSION RELEASE (번역기 돌리면 근육 장력 해제 ㅋㅋ) 마사지를 받기 전부터 평이 그닥 좋지 않다고만 하는 글을 많이 본 것 같다 버기카를 부르면 리셉션 바로 옆 건물에 내려주신다 차와 물수건을 주신다 묵고 있으면 설문지 작성 후 옷을 갈아 입으로 간다 시내와 다르게 마사지룸에서 옷을 갈아입는 게 아니고 룸 가기 전에 탈의실에서 갈아입는다 키를 받고 들어갔는데 먼저와 계신 분이 잔슨을 급하게 가리신다 나도 당황했다 주의해야겠다 서로 민망해질 수가 있다 마사지룸 도착 후 시작 시작은 바로 빽면 부터시작이다 발을 따로 씻겨주진 않는다 괜춘타 나쁘지 않다 평타 이상인 듯 돼꺼이도 만족해한다 두 분께 각 50.000동 드림 2

나트랑 퓨전리조트 하이드어웨이 [ 식사 메뉴 ] [내부링크]

퓨전리조트 하이드어웨이(식사 메뉴) Fusion Resort Cam Ranh LotD10B, Nguyễn Tất Thành Street, Bãi Đông, Cam Hải Đông, Cam Lâm, Cam Lâm, Khánh Hòa 000000 베트남 -조식 먹는 곳과 같은 곳에서 묵는다 -사람만 많이 없으면 제법 빨리 나온다 -하나를 다묵어야 다른걸 주문 가능하다 음료 하나 음식 하나씩 주문 가능 (약간은 남겨도 된다) -수영하고 물끼만 어느 정도 마르면 안쪽 말고 바깥쪽 테이블에서 묵을 수 있다(맨 밑 사진 참고) -직원들이 친절하다 -다묵꼬 버기카 불러서 가면 된다 -밥과 같이 나오는 메뉴는 밥을 빼달라거나 절반만 달라고 하면 해준다 #퓨전리조트 하이드어웨이 식사 메뉴 1일차 맥주로 시작한다 메뉴판 3번 - 오징어뽁꿈에 밥 (존맛 강추!!!) 메뉴판 6번 - 갈비 두 조각에 밥 (먹을만하다) 메뉴판 10번(좌측 위) - 농어구이 밥 없음 (존맛 - 돼꺼이 3일간 계속 묵음) 생선

나트랑 껌땀 맛집 [ Com Tam Suon Que ] [내부링크]

Com Tam Suon Que ( Cơm Tấm Sườn Que ) 호텔 짐 풀고 김청 환전 후 여행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 쪽갈비에 일반 고기 추가 맛난다 식당도 비교적 깔끔하고 가격도 저렴하다 먹고 롯데마트 가려고 하는데 급 소나기 (이게 스콜이라는 건가.....) 가게에서 대기 중 언제 그치려나........... 21 Lê Quý Đôn 21 Lê Quý Đôn, Phước Tiến,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Cơm Tấm Sườn Que 시내서 퓨전리조트 가기 전 한 번으로 부족해 다시 방문했다 이번엔 쪽갈비를 추가해서 맥주와 같이 묵었다 -사실.... 껌땀 집 2군데를 알아보고 여행 왔는데 그곳이 문을 닫아 가질 못했다 다음 여행 때는 꼭 방문해서 묵어보고 싶다 ※ Quán Cơm Tấm Trường Tàu ( KHÔNG CHI NHÁNH ) 이곳 구글 지도만 믿고 가면 절대 찾을 수가 없는 곳이다 현지인에게 물어가며 겨우 찾아갔지만...

나트랑 스타벅스 [내부링크]

나트랑 센터입구 좌측에 위치 나트랑도 스벅은 현지 물가 대비 비싼듯 커피맛은 한국이나 여기나 고만고만한듯 스타벅스 City, Nha Trang Center, GF24, 20 Trần Phú,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나트랑 해산물 맛집 [ Quan Oc Ngon ] [내부링크]

Quan Oc Ngon ( Quán Ốc Ngon ) 요즘 뜨고 있다는 나트랑 혜자 해산물집 34/2/11 Nguyễn Thiện Thuật 34/2/11 Nguyễn Thiện Thuật, Tân Lập,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가리비 - 기름 듬뿍맛 (옆에 있는 소스가 열일함) 굴 - 나름 성공 맛조개 - 양념 존맛 새우구이 - 알고 있는 그맛 해산물 면 뽁꿈? - 간이 심심하이 나쁘지 않음 오징어 구이 - 한국서도 묵을수 있는 맛 달팽이? 고둥? 강냉이에 노란소스 담가 놓은거 - 맛이 묘하다 반미 빵찍어 먹으면 맛난다 성게 - 계란이 함께 들어가있다 성계 계란찜? 한번은 드셔보시길 감자로 위장한 이름모를 과일 (서비스) - 처음 맛본맛 (2개먹고 손이 가질 않는다) 잘묵었다~ ※고영이, 바선생 주의해야됨

퀸 안 나트랑 호텔 [ Queen Ann Nha Trang Hotel ] [내부링크]

퀸안나트랑 QueenAnnNhaTrangHotel 퀸 앤 나트랑 호텔 100 Trần Phú, Lộc Thọ,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3년 만에 다시 나트랑여행 시작을 시내 쪽을 할까? 깜란쪽 리조트를 할까? 시내 쪽 선택 시내 중심부로 할까? 외각지역을 할까? 3년 전 인터컨을 갔으니까 시끄럽기도 하니 저렴하고 시내 중심부 밑쪽으로 결정 코모도 / 퀸안나트랑 둘 중 고민하다 퀸안나트랑으로 예약 (트립 닷컴 2박 - 프리미어 오션뷰 131,483원) 직원분이 웃으면서 맞이해주신다 영어로 샬라샬라~~ 난 영어 찌질이지만 중간중간 몇 단어를 머릿속으로 조합하여 대충 이해하고 고개를 여러 번 끄덕거렸다 여권을 맡길래? 100달러를 맡길래? 고르란다 100달라를 줬다 샬라샬라중 업그레이드란 단어를 듣고 내심 룸이 업글되었나 생각했는데 업글이 되었다 (이그제큐티브 오션뷰 1810호) 룸 이그제큐티브 오션뷰 1810호 테라스 뷰는 정면, 측면(시내 방향)이다

나트랑 아이스크림 맛집 [ 홍콩 와플 아이스크림 ] [내부링크]

저녁 묵고 호텔 근처 ( 퀸안나트랑 호텔 )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서 검색하다 찾아간 곳 현지인들이 바글바글하다 이곳은 맛집이다!! 느낌이 왔다 입구에서 얼쩡거리니 직원이 나와 영어로 샤라샤라 물어본다 우린 홍콩 와플에 초코, 코코넛 두 개 주문했다 존맛!!!!!! ※아이스크림 종류는 3가지가 있었는데 1. 홍콩 와플에 아이스크림 2. 플라스틱 컵에 아이스크림 3. 기억이 나질 않는다 가격은 개당 한국 돈 2~3천 원 했던가 같다 홍콩와플 아이스크림 맛집 2 So Ice Cream ( 2 Số Ice Cream ) 20 Dã Tượng 20 Dã Tượng, Vĩnh Hoà, Nha Trang, Khánh Hòa, 베트남 홍콩 와플 아이스크림

나트랑 덤시장 줍줍 [내부링크]

덤시장 (담시장) 을 가보았다 1층은 건어물 가게가 겁나게 많다 그래서 거르고 2층으로 갔다 듬성 듬성 오픈한 가게들이 보인다 인상 좋으신 어르신이 웃으며 손짓한다 가보았다 음..... 이것저것 고르니 제법 산거 같다 계산의 시간~~ 굳이 이빨에 땀나도록 털 필요가 없다 알아서 깎아주신다 이 가격이면 눈땡이 맞지는 않은 거 같다 덤 시장 Phan Bội Châu, P,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반팔 티 4개, 바지 4개 = 700.000동

나트랑 퓨전리조트 체크인 [내부링크]

퓨전리조트 도착 시내서 마사지 받고 맥주 한잔하고 22:10분 체크인 3박인데 마지막 날도 22:00 체크아웃 가능하다고 한다 Fusion Resort Cam Ranh LotD10B, Nguyễn Tất Thành Street, Bãi Đông, Cam Hải Đông, Cam Lâm, Cam Lâm, Khánh Hòa 000000 베트남 퓨전이면 다들 이사진 올리시죠? 리셉션 앞 웰컴 드링크 맛없어도 건강해진다 생각하고 묵으면 될 거 같다 돼꺼이 생일이라고 미리 연락 주니 꾸덕꾸덕한 초코케익이 준비돼있다 돼꺼이 생일 축하해~~ ※낼부터는 하이드어웨이 혜택 3일 동안 조질 계획이다